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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
김영사 / 임계순 (지은이) / 2018.06.05
28,000원 ⟶ 25,2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임계순 (지은이)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 임계순 교수가 날카로운 시각과 독보적인 연구로 중국의 ‘싱가포르 드림’을 탐사 연구한 책이다.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을 선포한 이후 흐름을 꾸준히 관찰하고 중국의 변화와 미래를 예리하게 전망하였으며, 중국의 발전모델이 된 싱가포르의 국가운영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세계 일류 국가로 올라서게 만든 힘을 밝혔다. 수년 간 중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발로 뛴 현지 취재, 전문가 및 정부인사들의 인터뷰, 각종 매체와 발표 논문을 통해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작지만 강한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정치 경제 사회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중국은 싱가포르로부터 가시적인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는 물론 싱가포르의 가치관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발전양식을 모델로 한 중국의 도시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프롤로그 1부 중국과 ‘싱가포르 모델’ 1장 ‘싱가포르 모델’에 주목하는 중국 지도자들 1. 덩샤오핑과 리콴유의 만남 2. 남순강화 이후 중국 지도자들의 싱가포르에 대한 인식 3. 중국 발전을 촉진하는 싱가포르의 중국 진출 2장 중국에 불고 있는 싱가포르 학습 열풍 1. 중국관원과 당간부 연수대학: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 2. 중국관원들과 당간부들의 ‘싱가포르 모델’ 학습 3. 싱가포르에 대한 중국학계의 연구 4. 중국 지도자들은 싱가포르에 왜 주목하는가 3장 시진핑 정권과 ‘싱가포르 모델’ 1. 중국공산당의 정치개혁 2. 법치중국의 확립 3. 중화주의 경제정책 4. 시진핑 정권의 개혁 청사진 덧붙임_중국이 싱가포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2부 시진핑 시대, 중국의 도시화 모델 1장 싱가포르-중국 합작의 쑤저우공업단지 1. 쑤저우공업단지는 어떻게 설립되었는가 2. 쑤저우공업단지 건설의 특징 3. 쑤저우공업단지의 단계적 발전 과정 4. 세계일류 창조ㆍ스마트ㆍ친환경 생태도시로의 변모 5. 이주농민의 도시화 6.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관리모델 7. 쑤저우공업단지 건설의 의의 2장 싱가포르-중국 합작의 톈진생태도시 1. 환경 위기에 대응할 생태도시 건설 2. 생태도시는 왜 필요한가 3. 생태도시는 어떻게 관리되는가 4. 생태도시는 어떻게 건설되었는가 5. 지속발전이 가능한 생태도시 6. 생태도시의 경제발전 전망 7. 생태도시의 의의와 평가 3장 싱가포르-중국 합작의 광저우 지식도시 1. 첨단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지식도시 2. 중국경제발전을 선도할 지식도시 3. 지식도시는 어떻게 관리되는가 4. 지식도시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5. 지식도시의 개발시기와 순서 6. 미래경제 산업 7. 발전이 지속가능한 사회 8. 미래전망 9. 싱가포르와 합작의 의의 덧붙임. 싱가포르가 중국발전에 미친 영향 3부 싱가포르는 어떻게 운영되는가 1장 리콴유의 싱가포르 공화국 1. 영국식민통치하의 싱가포르 2. 위기에 직면한 신생국 3. 싱가포르에 적합한 국가조직 모색 4. 초대 총리 리콴유의 지도력 5. 리콴유는 독재자인가 아니면 엄부인가 2장 장기집권여당, 인민행동당 1. 인민행동당의 설립배경, 목표, 지배이념 2. 인민행동당의 조직과 운영 3. 장기집권을 위한 인민행동당의 전략 4. 인민행동당이 장기집권하는 이유 3장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공무원 조직 1. 행정부 공무원의 조직과 운영 2. 21세기의 경쟁력 있는 공무원 3. 투명한 행정부와 청렴한 공무원 4. 행정부 정책 홍보를 위한 언론 5. 싱가포르 공무원 조직의 특성 4부 싱가포르인의 정체성은 어떻게 확립되었는가 1장 자주권 확립을 위한 국방 1. 위기 극복을 위한 자주국방 2.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국가 통일체로서의 군대 3. 군에 대한 국민의식 개혁 4. 군대의 위상 제고 정책 5. 방위체계의 현대화 6. 군부는 국가를 수호하는 중추적 기관 2장 창의적인 외교 1. 실용주의 외교노선 2. 상생과 실익을 위한 외교전략 3. 말레이시아와의 외교관계 4. 인도네시아와의 외교관계 5. 미국과의 관계 6. 국익이 최우선인 외교 5부 싱가포르의 정책은 어떻게 실행되어 효과를 거두는가 1장 노사정(勞使政) 협조로 이룬 경제발전 1. 경제정책과 기획부서인 경제발전국의 역할 2. 제1차 공업화추진: 수입대체공업을 수출주도형 공업으로 전환(1965~1978) 3. 제2차 공업화추진: 자본·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발전과 경제 불황(1979~1986) 4. 산업구조의 고도화추진(1987~2000) 5. 세계화를 향한 경제의 다원화전략 6. 싱가포르 경제 전망 2장 자립을 위한 창조적 사회복지 1. 중앙공적금제도 2. 자기 집을 소유하는 사회: 싱가포르의 주택정책 3. 질 좋은 의료서비스 4. 기업복지 3장 우수한 인재양성 1. 능력중심의 교육정책 2. 창조적인 인재영입 에필로그 ‘중국의 꿈’은 실현되는가? 감사의 글│추천사│주│참고문헌│찾아보기덩샤오핑과 시진핑은 왜 ‘싱가포르’를 중국의 발전모델로 삼았는가? 중국이 닮고 싶은 싱가포르는 어떤 국가인가?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 임계순 교수가 '중국의 싱가포르 드림’을 추적 연구한 역작! 14억 대국 중국은 왜 싱가포르를 발전모델로 선택하였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 싱가포르는 어떻게 국민소득과 행복지수 아시아 1위를 이루고 세계 일류 국가가 되었는가?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 임계순 교수가 중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발로 뛴 현지 취재, 전문가 및 정부인사들의 인터뷰, 각종 매체와 발표 논문을 통해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작지만 강한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정치 경제 사회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밝힌 탁월한 탐사. “당신은 싱가포르에 갔다 왔습니까?” 14억 대국 중국은 왜 싱가포르를 발전모델로 선택하였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 덩샤오핑은 중국에 싱가포르 같은 도시가 1,000개 생기는 것을 소망했다. 시진핑 또한 중국의 꿈을 ‘싱가포르 모델’에 두고 실현하고 있다. 중국 간부들 사이에서는 “당신 싱가포르에 갔다 왔나”가 인사말이다. 중국은 싱가포르 모델을 목표로 두고 ‘강한 정부+자유시장경제’에 도전하고 있다. 인구 14억의 거대 대륙국가 중국이 인구 5백만 명에 세계지도상 한 점에 불과한 싱가포르로 수만 명의 공산당 당원을 파견하며 배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덩샤오핑에 이어 시진핑까지 중국지도자들은 왜 싱가포르를 그들의 발전모델로 선택했을까? 작은 도시 국가이면서 세계 일류 국가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 임계순 교수가 날카로운 시각과 독보적인 연구로 중국의 ‘싱가포르 드림’을 탐사 연구한 역작이다.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을 선포한 이후 흐름을 꾸준히 관찰하고 중국의 변화와 미래를 예리하게 전망하였으며, 중국의 발전모델이 된 싱가포르의 국가운영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세계 일류 국가로 올라서게 만든 힘을 밝혔다. 수년 간 중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발로 뛴 현지 취재, 전문가 및 정부인사들의 인터뷰, 각종 매체와 발표 논문을 통해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작지만 강한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정치 경제 사회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21세기 전 인류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미칠 2대 큰 사건 중 하나는 미국의 첨단과학기술산업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의 도시화이다.”_조지프 스티글리츠 중국이 꿈꾸는 미래 사회는 바로 싱가포르와 같이 통치되고 관리되는 사회이다. 이제 중국은 덩샤오핑의 ‘꿈’인 1,000개의 싱가포르와 같은 도시가 건설될 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콴유가 덩샤오핑에게 “싱가포르가 할 수 있는데 중국이 싱가포르 같은 국가를 왜 건설할 수 없겠는가? 만들어도 더 좋게 잘 만들 수 있다”라고 한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쑤저우공업도시, 톈진생태도시, 광저우지식도시와 같은 ‘싱가포르 모델’의 도시들이 중국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의 중국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화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도시화는 물리적·공간적·사회적·경제적 변화를 수반하는 전체적인 변화로 개인의 가치관과 제반 사회제도의 변화를 의미한다. 중국의 도시화는 국내수요 확대, 경제구조의 조정,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발전을 실현할 수 있으며, 중국의 중요한 국정과제인 농업·농촌·농민의 삼농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할 것이다.(6쪽)” 상하이, 베이징, 선전을 보고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표현으로 중국의 변화를 말하지만 그것은 중국의 기반 시설과 고층건물 등 외적인 놀라운 변화에 대한 감탄일 뿐이다. 진정 중국이 어떻게,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중국과 싱가포르 간의 합작도시인 쑤저우공업도시, 톈진생태도시, 광저우지식도시의 관원들과 주민들의 의식구조를 보아야 한다. 그들은 세계 일류를 꿈꾸는 사람들로 변했다. 중국의 놀라운 외적 변화를 ‘상전벽해’라고 한다면 중국인의 의식 변화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중국은 싱가포르로부터 가시적인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는 물론 싱가포르의 가치관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발전양식을 모델로 한 중국의 도시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저자는 싱가포르처럼 변하고 있는 중국을 냉철히 분석하고 판단하라고 한국독자들, 특히 지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제 중국과 중국인은 우리가 과거에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이 아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제대로 보지 않으면 앞으로 중국의 위협을 극복할 수 없다. (598쪽)” 싱가포르같이 관리되고 운영되는 도시들이 중국에 수십 개만 되어도 중국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상상할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국민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이라는 블랙홀에서 벗어나지 못할지 모른다고 이 책은 경고한다. 국민소득과 행복지수 아시아 1위, 세계 일류 국가로 성장한 ‘싱가포르 모델’에 대한 독보적 탐사! 아시아에서 국민소득과 국민행복지수가 가장 높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정부 공직자들은 청렴하여 사회에는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국민들의 90% 이상이 자기 집을 소유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며 다양한 민족들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싱가포르는 어떻게 세계적인 일류 국가로 성장하였고,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을까?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작은 도시국가이지만 세계에서 국격을 유지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들이 반세기 이상을 한결같이 지지하고 신뢰하는 정당과 정부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싱가포르 지도자들의 국가발전을 위한 전략과 위기 대응 능력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우리나라 각계 지도자들이 주목해볼 만하다. 싱가포르는 법치국가로 법 위에 권력이 있지 않고 법이 권력기관을 관리하며, 국민은 공민의 권리를 향유하고 결사와 결당의 자유가 있어 정권에 반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인민행동당이 집권당으로서 장기집권하고 있고 반대당은 정권을 쟁취한 적이 없다. 싱가포르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같이 지도상에 한 점에 불과한 도시국가가 아니다. 싱가포르의 해외 공업단지의 면적이 싱가포르 영토 171개에 상당한다. 한반도의 대한민국 면적(99,720㎢)보다 넓은 면적(약 122,949㎢)이다. 이 넓은 지역에서 싱가포르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는 “공업단지의 상업적 복제 대가”라는 칭호를 얻었다. “자기 집을 소유하는 사회” 즉 자기 집에 거주한다는 것은 싱가포르 국민의 긍지와 자부심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정책은 국가 정치·경제·사회의 안정을 성공적으로 촉진했다. 정부는 싱가포르인들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병원건축과 의료장비에 투자했고 의료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병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싱가포르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발전역량과 지식기반산업을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잘 통합된 사회, 연구기관, 대학 및 산업계의 시너지 효과로 일하고 생활하며 즐길 수 있는 가장 세계화된 국가로 꼽히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적재산권 보호가 세계에서 2위 아시아에서 1위이며 세계에서 사업하기 가장 쉬운 곳이며 혁신 바이오 허브로서 강력한 연구 커뮤니티와 혁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실용주의 외교정책의 결과 동남아시아에서 주도적인 외교역량을 과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비록 지도상의 한 점에 불과한 작은 도시국가이지만 국가의 전략적 이익과 자존심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결단코 물러서지 않는다.싱가포르를 모델로 한 도시가 1개에서 10개로 증가하는 데에는 적잖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10개가 100개로, 100개가 1,000개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단축될 것임에 틀림없다. 싱가포르식의 도시가 중국에 1,000개 건립되어 운영된다면 중국의 정치 엘리트의 통치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중국인의 신념과 인식에 영향을 주어 앞으로 우리가 상대할 중국과 중국인들은 우리의 기존인식과 크게 차이가 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변한 미래 중국은 장차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중국을 이웃한 우리나라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하여 필자는 중국의 통치와 지배양식 및 중국인의 의식구조, 가치관, 그리고 생활양식에 영향을 주는 싱가포르에 주목하게 되었다. 중국 도시화에 싱가포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많은 도시의 경제 합리화계획에 따라 현대서비스업 영역에서 싱가포르의 서비스 공급자가 기회를 잡고 있다. 즉 정보 통신 기술, 물류, 금융, 교육과 의료업 방면에 중국 측과 투자와 합작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싱가포르가 투자하는 지역은 처음에는 연안에서 시작하여 내륙인 동북부, 중부, 서부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싱가포르의 수준 높은 사회복지는 여러 방면에서 그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싱가포르의 경제발전 혜택은 대다수 민중에게 미치고 있고 실업률이 대단히 낮기 때문이다. 둘째, 정부의 핵심정책인 공영주택·의료·교육의 실현은 고도의 수준에서 고도의 효율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기타영역의 사회문제는 기업, 그리고 개인과 가정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발휘하도록 정부가 각종 기층조직을 지지하고 복지조직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되는 사람들의 45가지 습관
에이원북스 / 간바 와타루 지음, 황선희 옮김 /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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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북스소설,일반간바 와타루 지음, 황선희 옮김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습관을 지녀야 '잘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긍정의 자기암시가 '되는 사람'을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45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비결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Part 1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 VS 안 되는 사람 습관1 : 행복은 스스로 만든다 습관2 : 오늘의 운세는 ‘좋은 말’만 믿자 습관3 : 실수하고도 인정받는 기술, 먼저 사과하기 습관4 :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운도 트인다 Part 2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사람의 긍정적 사고법 습관5 : 불평만 하지 않아도 인생이 바뀐다 습관6 :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과 기회’ 습관7 : 시시한 일에서도 재미를 찾는다 습관8 : 긍정적인 사람의 연애 비법 습관9 : 걱정부터 하는 사람은 될 일도 안 된다 Part 3 행운을 안겨주는 ‘만남’의 마술 습관10 : 주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 습관11 : 작은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 습관12 :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효과 습관13 : 첫인상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습관14 : 호감을 사는 가장 쉬운 비결, 칭찬 습관15 : ‘넌 할 수 있어’ 기대의 힘 습관16 : 친절은 반드시 두 배로 돌아온다 Part 4 꿈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습관17 : ‘자신에 대한 믿음’은 성공의 지름길 습관18 : 지금, 하고 싶은 일부터 찾아라 습관19 :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습관20 : 단점도 장점으로 바꾼다 습관21 : ‘늦었다’는 생각은 버려라 습관22 :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기 습관23 : 목표를 세분화하면 방법이 보인다 Part 5 절호의 ‘기회’를 확실히 붙잡는 방법 습관24 : 프레젠테이션에 성공하는 두 가지 방법 습관25 : ‘낮은 허들’부터 시작한다 습관26 : 기회를 잡는 사람 VS 놓치는 사람 습관27 :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변화 찾기 습관28 : 기“왜 나는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까?” 실패를 밥 먹듯 하는 당신이 ‘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45가지 습관 세상에는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것 같지도 않은데, 그 사람만 항상 운 좋게 일이 잘 풀린다. 나는 늘 운이 나빠 인생이 마구 꼬이는데 말이다. 왜 누구는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누구는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까? 단지 행운의 여신이 변덕을 부려서일까? ‘잘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을 자세히 비교해보면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 맞닥뜨려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고방식과 태도, 대응 방법이 전혀 다르다. ‘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철저하게 파헤쳐 자신과 무엇이 다른지 알아내자. 그래서 이들의 생활습관을 자기 것으로 익힌다면, 당신의 인생은 180도 바뀔 것이다. ‘긍정의 자기암시’가 ‘되는 사람’을 만든다 A형은 소심하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A형에다 소심한 사람을 만났을 때 ‘역시 그렇네’라고 생각한다. 반면 A형이라도 털털한 사람을 만났다면 예외로 간주한다. 들어맞는 일만 믿는다면 당연히 ‘제법 잘 맞네’라고 생각하게 된다. 점이나 미신을 잘 믿는 사람이 있다. 만약 ‘귓볼이 두툼하니 부자가 될 상이다’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면, 그를 부자로 만든 것은 관상이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이다. 부자가 된다고 믿고,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여 결국 멋진 인생을 손에 넣은 것이다. 바로 ‘긍정의 자기암시’가 그를 ‘되는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머리가 좋으면’ ‘집이 잘 살면’ ‘얼굴만 예뻐도’ 등등 자신에게 없거나 부족한 것들에만 집중하고 거기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을 질투함으로써 무언가 바뀔 수 있다면 마음껏 질투하라. 하지만 그래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매사 걱정부터 하는 사람,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 칭찬에 인색한 사람, 꿈이 없는 사람, 취미가 없는 사람, 완벽주의인 사람, 논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사람도 ‘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지닌 능력과 조건에 집중한다면 ‘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되는 사람’의 행동을 배우고 습관화하면, 당신도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습관을 지녀야 ‘잘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한다’고 믿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라. ‘나는 꼭 할 수 있어!’ 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감이 붙어 행동도 당당해진다. 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며,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비결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당신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단지 ‘운’이 좋아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은 없다. ‘운’은 결코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운’은 불러들이고, 끌어들여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운’을 끌어들이는, ‘되는 사람’들의 습관을 반드시 배우기 바란다. 운을 불러들여 인생을 풍요롭게 살지, 행운의 여신을 원망하며 살지는 모두 당신의 습관에 달려 있다.
정신 위에 지은 공간, 한국의 서원
미술문화 / 김희곤 (지은이) / 2019.05.02
20,000

미술문화소설,일반김희곤 (지은이)
2018년, 한국의 서원이 다시 한번 유네스코의 문을 두드렸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전파를 이끌고 건축의 정형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서원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로 제시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국가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의 유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서원은 선현의 사상을 받들어 유생들을 가르쳤던 사립 교육 기관으로, 삶의 방식을 가르쳤다는 점에서 과거 급제나 관료 양성을 목표로 하던 향교나 성균관과는 구분된다. 한국의 서원은 유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을 가르치고자 했다. 그리고 제향자의 정신을 건축으로 구현해 유생들이 공간 속에서 그의 삶과 사상을 체험하게 했다. 한국의 서원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인정받는 것은 이 ‘정신 위에 지은 공간’의 가치를 얼마나 잘 인정받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아홉 곳의 서원은 전국에 분포된 600여 개의 서원 중에서도 제향자의 정신이 가장 잘 구현된 곳으로, 본서에서도 이 아홉 곳의 서원에 대해 다룬다.들어가며 왜 한국의 서원인가 오래된 미래, 한국의 서원 중국 서원의 발전과 몰락 | 조선 서원의 탄생 | 서원의 어머니, 정사 | 서원 건축의 매력, 시중의 건축 | 조선 초기 서원에 담긴 정신세계 | 서원 철폐에서 살아남다 |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다 1장 퇴계의 사상이 머물다 안향 선생의 소수서원 | 회헌 안향의 정신으로 소수서원을 세운 신재 주세붕 | 죽계의 자연에 안긴 소수서원 | 죽계로 손을 내미는 지도문 | 한지 창문으로 햇살이 구르는 명륜당 | 명륜당을 받들어 모시는 직방재 | 영정이 사라진 문성공묘 | 주세붕의 풍류가 흐르는 도동곡 | 성리학의 보급을 알리는 사상의 횃불 |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 이 땅에 서원을 정착시킨 퇴계 이황 | 퇴계의 평생을 요약한 자명 | 달팽이 초막 계상서당 | 태양과 달을 벗 삼아 유유자적 퇴계의 무덤 | 자연의 흥취와 하나 되는 도산서당 | 화계 위에 앉아 있는 도산서원 | 퇴계의 생각을 망치질한 도산서당 건축 | 자연에 그린 퇴계의 마음 도상서당 정원 | 차돌처럼 단단한 평면 농운정사 | 퇴계의 자연을 밀어내는 전교당 | 삶과 죽음을 하나로 엮은 상덕사 | 퇴계의 정신을 이어받은 도산서원 | 류성룡 선생의 병산서원 | 대범한 정신의 서애 류성룡 | 병산을 홀로 마중하는 병산서원 | 병산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복례문 | 일곱 병풍으로 병산을 품은 만대루 | 만대루를 화폭처럼 잡고 있는 동직재와 정허재 | 병산의 생기로 유생을 키워내는 입교당 | 병산의 삼봉우리를 바라보는 존덕사 | 지형을 극복한 건축의 비밀 2장 시대의 비탈길을 걸어가다 정여창 선생의 남계서원 | 천지간의 좀벌레 일두 정여창 | 한국 서원 구조가 정착된 남계서원 | 지리산 그림자를 부르는 풍영루 | 누각의 시선을 기다리는 연당 | 유식과 강학 기능이 합쳐진 양정재와 보인재 | 이치를 밝혀 행동하는 명성당 | 존경심이 가파르게 누워 있는 층층계단 | 마음이 산자락으로 날아가는 이름 없는 사당 | 정여창 선생의 기운을 담다 | 이언적 선생의 옥산서원 | 시대의 비탈길을 걸어간 회재 이언적 | 봉황의 둥지 옥산서원 | 7년간의 고독 독락당 | 자계를 불러들이는 마음의 손 계정 | 자계를 밀어내는 역락문 | 자연을 돌려보내는 무변루 | 자옥산 봉우리로 시선이 날아가는 구인당 | 학문의 방향을 가리키는 체인묘 | 자옥산으로 날아가는 이언적 선생의 이상 | 김굉필 선생의 도동서원 | 의리 학문의 개척자 한훤당 김굉필 | 소학동자 김굉필 | 개구리섬으로 달려가는 사상의 축 도동서원 | 도동서원의 정신을 내려다보는 수월루 | 이상이 지붕으로 날아가는 환주문 | 층층이 새겨 넣은 의미 중정당의 기단석 | 마음의 활시위를 당기는 중정당 | 김굉필 선생의 정신을 그려 넣은 이름 없는 사당 | 직선축으로 흐르는 사상의 힘 3장 초야에 은거하며 인재를 길러내다 김인후 선생의 필암서원 | 자연과 하나 되고자 했던 도학자 하서 김인후 | 불굴의 정신으로 살아남은 필암서원 | 들판으로 나아가는 필암서원의 배치 | 자연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확연루 | 들판을 등지고 사당에 절하는 청절당 | 안으로 마음을 기르고 밖으로 실천하는 숭의재와 진덕재 | 필암서원의 시선축이 향하는 곳 우동사 | 서원의 빈자리를 채우는 부속시설 | 사상으로 침잠하는 마음의 우물 | 최치원 선생의 무성서원 | 현실과 이상의 가교 고운 최치원 | 현실 속에 위치한 무성서원 | 어눌하게 줄지어 서 있는 무성서원의 배치 | 백성의 삶을 바라보는 현가루 | 가슴을 비워 태산사를 품은 명륜당 | 선정을 향한 의지의 표현 태산사 | 마을과 소통하는 현실 참여의 공간 | 김장생 선생의 돈암서원 | 예학의 실천적 선구자 사계 김장생 | 3대가 공존하는 돈암서원 | 홀로 우뚝 서 있는 산앙루 | 처마를 타고 자연으로 날아가는 양성당 | 웅장한 서원 건축의 본보기 응도당 |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강학의 의지 정회당 | 사상의 담을 두른 숭례사 000 웅장한 건축 속의 낭만 끝맺으며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한국의 서원 서원의 주요 공간과 활동 참고문헌 인명색인국가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의 유산으로 _영주 소수서원부터 논산 돈암서원까지, 선현의 사상으로 망치질한 아홉 곳의 서원 삶과 죽음을 가르쳤던 조선의 인문학당에서 내 삶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공간의 인문학 2018년, 한국의 서원이 다시 한번 유네스코의 문을 두드렸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전파를 이끌고 건축의 정형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서원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로 제시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국가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의 유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서원은 선현의 사상을 받들어 유생들을 가르쳤던 사립 교육 기관으로, 삶의 방식을 가르쳤다는 점에서 과거 급제나 관료 양성을 목표로 하던 향교나 성균관과는 구분된다. 한국의 서원은 유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을 가르치고자 했다. 그리고 제향자의 정신을 건축으로 구현해 유생들이 공간 속에서 그의 삶과 사상을 체험하게 했다. 한국의 서원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인정받는 것은 이 ‘정신 위에 지은 공간’의 가치를 얼마나 잘 인정받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아홉 곳의 서원은 전국에 분포된 600여 개의 서원 중에서도 제향자의 정신이 가장 잘 구현된 곳으로, 본서에서도 이 아홉 곳의 서원에 대해 다룬다. 시중의 건축, 원칙과 변칙의 미학 선현의 삶을 공간에 녹여낸 아홉 곳의 서원은 모두 다른 건축 구조와 공간 배치를 보인다. 주자와 퇴계 이황이 서원의 배치 규정을 정립했으나, 한국의 서원은 이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제향자의 삶과 지형 조건에 따라 변화를 주었다. 원칙에 따르면 사당은 강당 동쪽에 위치해야 하지만, 도동서원에서 사당은 강당 바로 뒤에 위치한다. 의리의 유학자였던 김굉필 선생의 사상을 직선축으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사당은 강당보다 높은 곳에 지어야 한다는 전저후고前低後高의 원칙 또한 항상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필암서원의 경우 평지에 위치해 사당을 높은 곳에 지을 수 없었다. 대신 사당을 따르는 모든 건물을 사당 쪽으로 개방하고 반대편은 판벽으로 막아 예를 표했다. 옥산서원은 마당을 일부러 건물로 틀어막은 뒤 강당의 대청마루에서 경관을 열어 극적인 효과를 노렸고, 병산서원은 뻥 뚫린 누각으로 병산을 품음으로써 산의 살기를 극복했다. 한국의 서원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했던 조선시대 건축의 정수를 보여준다. 상황에 맞추어 공간을 설계한 시중時中의 건축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자기 자신을 찾는 위기지학의 공간 한국의 서원은 제향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제향자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축물을 설계하고 배치했으며, 이를 구심점으로 하여 유생들을 모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의 서원은 모든 개인을 위한 공간이다. 제향자를 받들어 그의 사상을 따르고자 했던 건 훌륭한 개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었다. 한 시대를 밝힌 선현의 삶과 죽음이 응축된 공간에서 유생들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되물었을 것이다. 한국에 서원을 정착시킨 퇴계 이황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을 강조했다. 아홉 곳의 서원은 배치와 공간 구성의 원칙을 지키되, 이를 지형 조건과 제향자의 사상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했다. 한국의 서원은 세상의 기준에 스스로를 억지로 맞추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을 건축 공간으로 말해준다. 실제로 서원에 머물며 공부하던 유생들 역시 제향자의 정신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나고자 했다. 『정신 위에 지은 공간, 한국의 서원』이 조선 건축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서원이라는 명칭은 당나라 현종(재위 712~756) 때 세워진 여정전서원麗正殿書院과 집현전서원集賢殿書院에서 유래했다.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다
달꽃 / 김석은 (지은이) / 2022.01.31
19,000

달꽃소설,일반김석은 (지은이)
에세이를 보며 사진도 볼 수 있는, 에세이도 아니고 사진집도 아닌 이 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해외에서도 자리매김을 하고 계신 사진작가 김석은의 이야기다. 2008년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을 잘 찍는 법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런 부분보다는 사진을 찍으며 그 순간의 기억들과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야기에 시작은 늘 상상으로 그려왔던 그림을, 이제는 프레임 안에 사진으로 담아 이야기의 끝을 만들어 내고자 한. 하나의 사진이 만들어 내기 위한 그 이야기의 시작을 함께 여러분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읽기에 앞서서 Part 1. 호흡하는 대지 Part 2. 대지의 하모니 Part 3. 소망 Part 4. 또 다른 행성 Part 5. 걸음마 Part 6. 신의 숨결을 비추는 거울 이글을 마치며달꽃 출판사 에세이! 2021 Budapest International Foto Awards BOOK 부문 수상작 2021 Creative Communication Award C2A Honorable Mention in Books 수상작 2021 Tokyo International Foto Awards 프로경쟁 책 부문 은상 수상작 에세이도 아니고 사진집도 아닌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다>는 사진작가 김석은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진만 찍고 있는 작가에게 지인들이 하는 질문에 빈도수가 높은 두 가지는 “어떻게 그리 여행을 많이 다녀요?” 그리고 “사진만 찍어서 어떻게 먹고살아요?”이다. 그동안 그러려니 하며 지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께 책으로나마 답을 드리려 한다. 예전에는 누구나 갖고 싶어 했던 카메라는 그 기능과 염원이 스마트폰으로 전해지며, 전 세계인이 하나씩 소유하게 된 것이다. 수많은 전문 카메라 회사는 쇠락의 길을 가고 있다. “전 세계인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거기서 어찌 살아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오히려 작가는 어떻게 하면 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 고민한다. 그리고 사진 세계의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이 책에는 사진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잘 찍는 법을 전수하고자 하는 내용은 없다. 수많은 사람이 휴대폰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고 일상생활을 향유하므로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숨을 쉬는 대지를 느끼고, 호흡하는 산과 이야기하며 작은 돌에도 생명을 불어 넣기를 원한다. 소망을 갖고 갈망하는 대상이 사람뿐이 아니다. 대지도 나무도 동물들도 의인화하며 소망을 그리는 대상으로 그림을 그린다. 살아있는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희망을 노래한다. Part 1. 호흡하는 대지_중에서 푸른 들판이 마치 쓰나미같이 요동치는 대지. 모든 밭을 물결 위에 떠 있어서 흘러가는 듯 보이기도 한다. 봄이 상에서 제일 멋지게 오는 곳 같고, 앙상한 가지만 남는 가을과 겨울에도 넉넉하게 느껴지는 포근한 평원이다. Part 2. 대지의 하모니_중에서
최고의 리더는 반드시 답을 찾는다
더퀘스트 / 로저 마틴, 제니퍼 리엘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2019.05.20
16,500원 ⟶ 14,850원(10% off)

더퀘스트소설,일반로저 마틴, 제니퍼 리엘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최고의 리더는 무엇이 더 ‘안정적인’ 선택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한 가지 안을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 안들을 마냥 포기하지만도 않는다. 복수의 선택지를 ‘통합’해 반드시 더 나은 답을 찾아낸다. 혁신의 대가 로저 마틴은 이 같은 ‘통합적 사고’의 실천 방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CEO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와 수많은 사람을 연구했다. 그리고 방대한 연구 결과를 누구나 어떤 상황에든 적용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방법론과 템플릿으로 풀어낸 책이다.프롤로그│마주 보는 두 가지 아이디어 PART 1 이론 Chapter 1 통합적 사고 2.0 Chapter 2 알면서도 왜 잘못된 선택을 하는가 Chapter 3 더 나은 선택에 필요한 세 가지 능력 PART 2 실천 Chapter 4 최고의 답을 찾아가는 통합적 사고 과정 Chapter 5 대립하는 선택안을 철저히 이해하라 Chapter 6 세 단계의 질문으로 선택안을 비교 검토하라 Chapter 7 선택안을 통합하여 최선의 답을 찾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8 그것이 최선의 답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Chapter 9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감사의 글 주석 왜 우리의 결정은 늘 아쉬울까? 이제 ‘무엇’보다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를 고민하라 양자택일의 딜레마를 뛰어넘어 최고의 답을 만들어내는 힘 저렴한 소규모 호텔을 지을까, 화려한 대규모 컨벤션 호텔을 지을까? 무료 앱을 제공하며 홍보 효과를 노릴까, 유료 앱으로 수익을 추구할까? 단기성과 개선에 집중할까, 과감한 투자로 장기성과를 추구할까? 비즈니스에서 양자택일의 상황은 수시로 벌어진다. 대부분의 리더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고민한다. 그런데 치열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합리적으로 판단했다는 착각에 불과하다면 어떨까? 최고의 리더는 무엇이 더 ‘안정적인’ 선택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한 가지 안을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 안들을 마냥 포기하지만도 않는다. 복수의 선택지를 ‘통합’해 반드시 더 나은 답을 찾아낸다. 혁신의 대가 로저 마틴은 이 같은 ‘통합적 사고’의 실천 방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CEO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와 수많은 사람을 연구했다. 그리고 방대한 연구 결과를 누구나 어떤 상황에든 적용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방법론과 템플릿으로 풀어냈다. 이제 결정을 위한 보편적 가치는 ‘선택’이 아닌 ‘창조’로 바뀐다! 적당한 선택, 갈등이 없는 선택, 그래서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선택 대신 최고의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문제의 핵심에 집중해 양자택일 그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는 리더의 사고법《생각에 관한 생각》, 《넛지》의 행동경제학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다 절충과 타협이 빚어낸 ‘평범한 결정’은 리더의 잘못이 아니다 조직에서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리더는 회사와 부서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결정을 내리기 위해 리더는 상황을 해결해줄 것으로 보이는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해 판단한다.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판단에 도움이 되는 증거를 찾아 모은다. 판단에 어긋나는 데이터는 배제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조직은 리더가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답을 제시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판단을 수정할 여지는 거의 없다. 리더를 따르는 구성원들은 리더가 내놓은 판단을 완전히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동의한다. 이렇게 절충과 타협이 만들어낸 ‘평범한’ 결정은 대부분의 조직에서 일어난다. 이것은 리더의 독선이나 무능력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하나의 정답만을 찾을 것을 교육받는다. “이게 정답이야. 딴 건 필요 없어!” 그때부터 가치 판단은 한쪽으로 치우치고, 이렇게 형성된 편향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해서 우리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 완충 장치로 우리의 의식은 수많은 정보를 걸러내 ‘단순한’ 형태로 만든다. 거대한 땅을 이해하기 위해 땅을 지도로 만들어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단순화한 사실이 대부분 판단의 근간이 된다. 여기에서 오류가 시작된다. 지도는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양자택일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 “우리 내면에 잠든 다섯 살 아이를 깨워라” 물론 땅을 지도로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있었다. 다섯 살 무렵부터 초등학생 때까지다. 이 시기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판단을 내리고, 새로운 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가득했다. 대립하는 선택지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추려내 새로운 답을 찾는 창조적 여정인 ‘통합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해냈던 것이다. 답이 하나뿐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리더에게 당장 필요한 사고법이 바로 이것이다. 통합적 사고를 창조한 비즈니스 사상가인 로저 마틴은 P&G의 전 회장 A.G 래플리, 포시즌스호텔의 설립자 이저도어 샤프, 레드햇의 전 CEO 밥 영 등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들이 ‘힘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적 사고를 활용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여기서 힘든 과제란 양자택일의 딜레마, 즉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레고의 CEO인 예르겐 비 크누스토르프 역시 통합적 사고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속편 제작을 위해 감독과 스태프를 직접 고용해 자체 제작을 할 것인지, 할리우드 제작사에 제작 전반을 일임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했다. 오랜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것과 흥행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그는 선택지를 과감하게 통합했다. 할리우드 제작사와 레고 마니아인 ‘마스터 빌더’를 만나게 해 제작자들이 레고의 브랜드를 스스로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덕분에 영화는 4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흥행을 거두었고, 레고는 브랜드 가치도 지킬 수 있었다. ‘이해 → 검토 → 모색 → 평가’ 두 가지 답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크누스토르프와 같이 통합적 사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선택지는 단 두 가지면 충분하다. 두 가지 선택지가 가지고 있는 요소만 분석해도 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은 종종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Think outside the Box)”고 말한다. 비즈니스의 위험과 성공의 어려움을 생각해본다면 이런 조언은 큰 의미가 없다. 열 가지 선택지를 고려했다고 생각해 보라. 선택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일과, 선택 그 자체에 압도돼 원하는 결정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 된다. 두 가지 선택지로는 가장 효율적으로 사고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 통합 과정은 ‘선택지의 이해 → 검토 → 모색 → 평가’의 4단계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선택지가 가진 장점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마디로, 통합적 사고 과정은 어설픈 답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의 진짜 ‘핵심’을 찾아내게 한다. 일단 핵심을 발견하고 나면, 그 핵심이 추구하는 바에 따라 선택지들은 일사분란하게 통합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가령 토론토 영화제의 집행위원인 피어스 핸들링은 영화제의 흥행을 꾀하기 위해 토론토 영화제와 칸 영화제를 각각 선택지로 놓고 면밀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그들에게 필요한 핵심 요소가 ‘뜨거운 관심’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토론토 영화제가 가진 요소를 검토해 지리적으로 토론토만큼 다양한 관객의 취향을 읽어낼 수 있는 곳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영화제의 컨셉을 ‘흥행 예측의 리트머스 시험지’로 방향을 잡았다. 이후 토론토영화제는 관객 투표로 결정되는 관객상에 집중해 , , 와 같은 영화의 흥행을 예측하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우뚝 서게 되었다. 더 나은 답은 반드시 있다! 리더의 결정, 최종 목표를 일깨워라 저자인 로저 마틴과 제니퍼 리엘은 토론토대학교 로트먼경영대학원에서의 10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통합적 사고를 현실 비즈니스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이번 책에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통합적 사고를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1부에서는 통합적 사고를 이해하고 개괄할 수 있도록 이론을 정리하고, 2부에는 실천에 필요한 방법을 담았다. 특히 사례를 사고의 단계별로 제시하는 2부에는 템플릿, ‘생각해 보기’라는 과제가 곁들여져 편향과 단순화로 굳어버린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준다. 이처럼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사고법이지만 이 사고법을 활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다. 마틴의 연구원은 말한다. “CEO가 CEO에게만 조언을 구하면 기업의 성과는 오히려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더는 자신과 경력과 인맥이 비슷하거나 직종이 동일한 사람들의 조언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출신과 배경이 비슷한 사람들은 보다 수월하게 합의에 이르고, 객관적 판단 없이도 반대 의견을 억압하기 때문이다. 잭 웰치 역시 이 주장에 힘을 싣는다. “동의와 찬성만 하는 이들과는 함께 앉아 있기 싫습니다. 그건 시간을 가장 낭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저마다 세상을 다르게 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관점을 통해 단순화와 편향을 꾸준히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은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기회로 가득하다. 이를 위해서는 더 나은 답이 반드시 있다는 열려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결국 리더의 최종 목표는 무엇이 답인지 고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답을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네 손가락과 마주 보는 엄지손가락 사이의 긴장을 활용해 물건을 쥐거나 조작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주 보는 생각들 사이의 긴장을 통해 까다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마틴은 이런 개념을 ‘통합적 사고(integrative thinking)’라 정의했다. 그는 통합적 사고야말로 뛰어난 리더와 나머지 추종자를 구분하는 기준이라고 설명한다. 마틴은 이렇게 설명했다. “(이들 리더는) 서로 마주 보는 두 가지 아이디어를 동시에 고려하는 성향과 역량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가지 아이디어에 집착하거나 나머지 하나를 배제하지 않고, 상반되는 아이디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더 나은 해결책을 창조합니다.”
2015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문제풀이 부동산학개론 1차
에듀나인 / 편집부 펴냄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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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인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어느 시험에서나 1차 시험의 중요성은 논할 필요가 없지만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의 1차 시험은 더욱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부동산학개론은 1차 시험 중에서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과목이다. 최근 부동산학개론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단순암기보다는 이해 중심의 부동산 수요, 공급, 부동산정책, 부동산투자, 부동산금융, 부동산감정평가론 등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계산문제의 비중도 점점 더 커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 01. 부동산학총론 chapter 01 부동산학의 기본개념 01 부동산학 총론/18 02 부동산의 개념과 토지의 분류/18 chapter 02 부동산의 특성과 부동산의 속성 01 부동산의 특성/34 02 부동산의 속성(본질)/35 02. 부동산학 각론 chapter 01 부동산의 수요?공급이론 01 부동산수요/56 02 부동산공급/57 03 부동산수요?공급의 탄력성/58 04 균형가격 결정/60 chapter 02 부동산시장 01 부동산시장의 개요/90 02 효율적 시장과 할당효율적 시장/91 chapter 03 부동산경기변동 01 부동산경기변동/104 02 부동산시장에서의 거미집 모형/106 chapter 04 부동산정책론 01 부동산정책의 의의와 기능/118 02 토지정책/120 03 주택정책/121 04 조세정책/124 chapter 05 부동산투자론 01 부동산투자의 개요/156 02 포트폴리오이론/158 03 화폐의 시간적 가치/159 04 현금수지의 측정방법/160 05 부동산투자분석기법/160 chapter 06 부동산금융론 01 부동산금융의 기초용어/212 02 저당상환방법/213 03 한국주택금융공사/214 04 저당의 유동화제도(MBS)/216 05 부동산금융의 조달방법/216 chapter 07 부동산이용론과 개발론 01 토지이용/260 02 부동산개발론/261 chapter 08 부동산관리론 01 부동산관리의 의의/288 02 부동산관리의 내용/289 03 부동산관리의 3방식/289 04 임대차관리활동/290 05 건물의 연령현상/290 chapter 09 부동산마케팅 01 부동산마케팅의 개요/304 02 부동산마케팅의 3가지 전략/304 chapter 10 부동산입지론과 공간구조론 01 입지선정의 의의/318 02 주거지 입지선정(최적의 주거입지)/318 03 공업지 입지선정/319 04 상업지 입지선정/320 05 도시의 경제기반모형/323 06 도시공간구조이론과 지대이론/324 03. 부동산감정평가론 chapter 01 감정평가 기초이론 01 감정평가의 의의/358 02 감정평가의 분류/358 03 부동산가격이론/360 04 부동산가격 발생요인과 형성요인/361 05 지역분석과 개별분석/362 06 부동산가격 제 원칙/363 chapter 02 감정평가방식 01 감정평가의 3방식 개설/396 02 원가법(복성식평가법)/396 03 거래사례비교법/398 04 수익환원법/398 05 임료평가/401 06 물건별 평가방법/402 chapter 03 부동산가격공시제도 01 토지가격공시제도/438 02 주택가격공시제도/4391. 핵심이론 요약정리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요약?정리하여 빠른 시간에 최종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핵심정리를 통하여 각 장의 중요부분을 인식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기본서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핵심 기출문제 ‘과거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기출문제의 분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출문제는 앞으로의 출제 흐름을 알려주는 지침 역할을 하므로 이를 면밀히 분석하여 핵심적인 사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적중 실전예상문제 단원별로 실전적응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수록하였으므로, 이를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이해력 증진과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대응할 수 있는 응용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불필요한 문제까지 수록하여 수험생에게 혼란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오직 시험합격을 위한 문제만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4. 출제경향 17회 시험부터 최근 25회 시험까지 출제된 문제들 기준으로 출제빈도표를 작성한 것이다. 이 중에서 현재의 출제범위 외의 문제들은 제외하고 통계치를 구하였다. 최근의 출제경향을 저자 나름의 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이 공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첫째, 부동산의 개념·분류?특성·속성은 기본적 내용이므로 철저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의 개념?분류, 부동산 특성, 본질적 가치는 자주 출제되고 있는 부분인데 제25회 시험에서는 3문제가 출제되었다. 이 부분은 부동산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으로 관련 출제문제 모두 득점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부동산경제론과 부동산시장론은 여전히 출제비중이 높다. 이 부분의 출제비중은 25회까지 약 18%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출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에서는 항상 계산문제가 1~2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경제론 가운데 수요·공급에 관한 모든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출제비중이 가장 높은 중요한 단원이다. 부동산정책론·투자론·금융론은 전체 출제비중에서 약 41%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정책론에서는 4~5문제 정도 출제되고 자주 출제되는 내용들이 연속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며, 부동산정책과 관련 있는 시사적인 문제들도 출제되고 있다. 부동산투자론은 전통적으로 중요시되는 부분이고 계산문제도 거의 매회 3~4문제 정도 출제되며, 특히 부동산투자분석기법은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금융론은 최근 들어 더욱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역시 시사적인 내용이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넷째,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매년 일정한 출제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입지론·이용론·개발론·관리론·마케팅론은 중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충분히 득점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점수를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부동산감정평가론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비중 높은 단원이다. 부동산감정평가론은 6~7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25회까지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어서 정리하기가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철저히 정리하고 있으면 충분히 득점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는 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감정평가기초이론과 감정평가 3방식에서 기초적인 이론부분을 많이 정리해두면 득점하는 데 유리하다.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서도 매회 1문제씩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펼처보기
감각의 역사 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진중권 (지은이) / 2020.03.25
25,000

미디어창비소설,일반진중권 (지은이)
진중권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감각학 3부작’의 시작이다. 미학에서 감각학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대기획의 첫걸음으로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감각의 탄생과 망각, 부활을 아우르는 인류의 지적 여정을 밝히는 이 책은 <감각의 미술사> <감각의 사회학>으로 이어질 후속 연구의 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인류 지성사의 발전과 함께 변천을 거듭해온 감각학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총 10부 35장에 걸쳐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한다. 저자는 주요 논문과 고전들을 방대하게 인용하고 가로지르며 그 장대한 철학사의 흐름을 한 호흡으로 써내려가는 쉽지 않은 작업을 완수해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감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감각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책머리에 감각학으로서 미학 일러두기 들어가며 감각론의 역사적 전개 1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의 감각론 01 진리와 속견: 파르메니데스 02 유사가 유사를: 엠페도클레스 03 반대가 반대를: 알크마이온·헤라클레이토스·아낙사고라스 04 위대한 절충: 아폴로니아의 디오게네스 2부 세개의 대(大)이론 05 에이돌라: 데모크리토스 06 불을 뿜는 눈: 플라톤 07 매체를 통한 변화: 아리스토텔레스 3부 헬레니즘의 감각론 08 감각은 진실하다: 에피쿠로스 09 영혼의 숨결: 스토아학파 10 소요학파: 테오프라스토스 4부 고대 감각론의 세 전통 11 시각원뿔: 에우클레이데스 12 황소의 눈: 갈레노스 13 세 전통의 종합: 프톨레마이오스 5부 고대에서 중세로 14 공감으로서 감각: 플로티노스 15 집중으로서 감각: 아우구스티누스 6부 중세 아랍의 광학 16 광학적 유출설의 부활: 알킨디 17 의학적 유출설의 부활: 후나인 18 유출설에서 유입설로: 이븐시나 19 아리스토텔레스의 부활: 이븐루시드 20 근대광학의 아버지: 알하이삼미학자 진중권의 새로운 첫걸음 잃어버린 절반의 철학사, ‘감각학’의 역사를 복원하다! 고대 그리스의 감각생리학부터 들뢰즈의 현대미학까지, 이성이 진리의 근원으로 여겨지면서 철학의 변방으로 밀려났던 감각학의 역사를 야심차게 복원한 미학자 진중권의 『감각의 역사』가 출간되었다. 인공지능, 복합현실, 디지털 예술 등 각종 기술과 매체의 발달로 인한 감각지각의 대변동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우리 시대의 미학자 진중권은 물질이 스스로 감각하고 사유한다고 생각했던 고대의 물활론부터 중세 아랍의 광학, 감각을 이성 아래 포섭한 근대철학, 그리고 새로운 학문의 원천으로서 인간의 몸과 감각체험이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현대미학의 여러 논의를 폭넓게 아우른다. 『감각의 역사』는 진중권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감각학 3부작’의 시작이다. 미학에서 감각학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대기획의 첫걸음으로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감각의 탄생과 망각, 부활을 아우르는 인류의 지적 여정을 밝히는 이 책은 『감각의 미술사』 『감각의 사회학』으로 이어질 후속 연구의 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이 작업의 바탕에는 그동안 폄하되었던 감각의 위상을 복원하는 한편, 예술의 가치와 정의를 관념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넘어 미학적 탐구의 범주를 사회현상 전체로 확장하려는 저자의 원대한 기획이 깔려 있다. 그동안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감각의 역사, 새로운 철학사의 대장정을 보여주는 이 책의 등장은 일찍이 예견된 것이었다. 2005년 이래로 저자는 ‘감각학으로서의 미학사’를 주제로 지속적인 대중강연을 펼치는 한편 꾸준히 관련 분야의 연구에 매진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창비 블로그에 ‘다섯가지 감각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36회에 걸쳐 연재한 글들이 이 책의 몸통이 되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3년에 달하는 집필기간 동안 자신의 학문적 역량을 집중해 절반가량을 새로 쓰고 다듬었으며 총 80여장의 도판을 직접 선별하여 독자들이 더 쉽고 생생하게 감각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눈부신 결실인 『감각의 역사』는 인류 지성사의 발전과 함께 변천을 거듭해온 감각학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총 10부 35장에 걸쳐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한다. 저자는 주요 논문과 고전들을 방대하게 인용하고 가로지르며 그 장대한 철학사의 흐름을 한 호흡으로 써내려가는 쉽지 않은 작업을 완수해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감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감각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들뢰즈의 현대미학까지 감각의 역사를 조망하는 미학자 진중권의 역작 “감각론의 역사는 철학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오랜 과거부터 인간은 자신의 살갗에 생생하게 와닿는 다채로운 감각에 관심을 기울였다. 아득한 고대의 사람들은 생물과 무생물의 구별 없이 세상 모든 것이 살아 있다고 느꼈고, 신이 인간의 입에 불어넣어주었다는 숨결을 공기라 믿었다. 이렇게 본 대로 지각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순수하고 근원적인 의미에서 참이었던 시대도 있었다. 감각이 곧 지각이자 사유였던 것이다. 하지만 인류가 진리의 근원을 이성에서 찾기 시작하면서 감각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다. 감각은 진리의 근원이 아니라 오류의 원천으로 여겨져 철학의 변방으로 밀려났다. 심지어 근대의 대표적인 합리론자인 데카르트는 “이성적 존재가 되려면 감각을 불신하라”고 가르쳤다. 그 결과 철학사의 서술에서도 고대와 중세의 감각론에 관한 기록은 아예 누락되기 일쑤였다. 이 책은 그 잃어버린 반쪽의 철학사를 복원하고, 새로운 감각학의 구축에 소용될 이론적 단초를 발견하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예술과 미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관념적 학문으로 협소해진 미학을 감각지각, 즉 아이스테시스(Aisthesis)에 대한 학문인 감각학(Aisthetik)으로 확장하자는 독일의 미학자 게르노트 뵈메의 제안을 수용한다. 나아가 뵈메 미학의 바탕을 이루는 현상학의 개념도구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낯설기만 한 고중세의 이론과 아랍의 광학, 콩디야크 같은 근대 비주류 철학자의 이론, 감각의 부활을 선언하는 들뢰즈의 급진적인 현대미학까지 인류가 지금껏 전개한 감성연구의 역사를 두루 살핀다. 감각의 측면에서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철학사의 전모를 밝히는 동시에 감각의 역동을 경험해온 인류 역사를 치밀하게 되짚는 이 책은 다변화하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지각을 경험하고, 이로써 도래하게 될 사회구조적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폭넓은 시야를 제공할 것이다. 관념적 미학에서 삶을 위한 감각학으로!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철학을 말한다 진정으로 감각적인 것, 가령 피부로 느끼는 옆 사람의 온기나 몽롱한 아침을 깨우는 커피의 맛과 같은 감각적인 특질을 우리는 어떻게 해명하고, 그 본질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까? 그동안 이성중심의 철학사에서 배제된 감각 연구는 주로 과학의 소관이었다. 체험으로서 감각은 철학적 언어로 해명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이 책은 감각에 대한 과학적 접근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한다. 럭스(lx)로 표기될 때 체험으로서 빛은 사라지고, 헤르츠(Hz)로 표기될 때 체험으로서 소리는 사라지는 것처럼. 이 책의 중요한 미덕 중 하나는 다시금 인간의 몸과 감각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감각체험을 온전히 기술하려는 다양한 철학적 시도를 두루 소개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그들의 논의를 풍부한 인용에 특유의 간결한 설명을 덧붙여 상세히 소개한다. 신체의 감각만으로 세계를 질서정연하게 파악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 ‘살아 있는 조각상’을 상상한 콩디야크의 사유실험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는 저자의 논의를 따라가면서 이 근대철학자의 사유실험이 오늘날 인공지능 기계가 딥러닝을 통해 하나의 유사인격으로 진화해가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나아가 근대의 합리적 주체를 대신할 ‘신체로서의 인간’을 말하는 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플레스너의 감성학과 슈미츠의 신현상학, 들뢰즈의 미학을 차례로 살펴봄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몸과 감각의 체험을 해명하는지를 성실하고 꼼꼼하게 조명한다. 현대에 이르러 감각학으로서 미학의 기획이 등장한 배경에는 생각하는 인간만이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적 사유가 아니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반응하는 인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놓여 있다. 때로는 간결하고, 때로는 풍부하게 이 모든 과정의 이모저모를 종횡무진 설명하는 저자의 거침없는 문장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이 새로운 미학적 기획이 옆 사람의 온기를 느낄 줄 아는 인간, 커피의 맛을 느끼고 향유할 줄 아는 인간의 회복을 구하는 일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서 존재하는,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을 위한 철학적 입장들을 종합적으로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훌륭한 철학 교양서이자 입문서이다.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디지털 예술… 감각의 대변동을 준비하는 ‘진중권의 감각학 3부작’, 그 서막을 열다 이 책의 바탕에는 감각학의 관점이 앞으로 다가올 감각체험의 대변동을 준비하는 데 생산적인 기여를 하리라는 기대가 깔려 있다. 평소에 우리가 즐기는 게임을 떠올려보자. 스크린에 올린 두개의 엄지손가락이 그 게임의 촉각적 인터페이스에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가 승리의 관건이 될 수 있다. 예술의 영역에서는 어떤가? 이제 예술작품은 액자틀과 좌대에서 벗어나 낯선 장소에 설치되기도 하고, 관람객의 반응에 좌우되는 인터랙티브 아트로 우리 앞에 문득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작품의 수용은 더이상 오브제의 ‘형태’를 보는 시각적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분위기’에 잠기는 전방위적 감각체험으로 확장된다. 미학자 진중권은 기존의 관념적 미학으로는 이 모든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새로운 기술과 매체가 제공하는 다종다양하고 낯선 감각체험들은 이제 하나의 객관적인 정의로 설명할 수도 없고, 완전히 주관적인 반응으로만 설명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레디메이드를 통해 사물이 예술작품이 되고, 디자인을 통해 예술이 사물 속에 구현되는 이 초미학적(trans-aesthetic) 상황 속에서 미학의 범위는 예술의 영역을 넘어 사회현상 전체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학은 영원히 예술을 해명하고 그 가치를 정의하는 역할에만 머물 수는 없다. 저자는 이 책의 여는 글에서 앞으로 자신이 이어갈 두개의 후속 작업을 간단히 예고해놓았다. 첫번째는 ‘감각의 미학사’를 서술하는 작업이다. 감각의 관점에서 기존의 미술사를 새로이 조망하고, 나아가 관념적 미학이 해결할 수 없었던 새로운 미술의 경향을 밝히는 작업이다. 두번째는 ‘감각의 사회학’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감각과 연관된 다양한 사회적·경제적·기술적 의제를 다루는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다. 감각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사회구조적 변동에 대한 탐구는 새로이 펼쳐질 ‘감각의 사회학’의 주요 주제가 된다. 『감각의 역사』는 미학자 진중권이 실현해나갈 이 야심차고 고유한 기획의 가장 아래 놓인 굄돌이다. 오랜 세월 날카로운 통찰과 글쓰기로 미술사부터 철학, 미학 등 일반 독자들의 인문학적 지평을 넓혀온 진중권은 이제 막 미학과 철학의 고지를 넘어 감각학의 언덕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서는 그가 감각의 관점에서 탐구하게 될 미술사와 사회학이라는 새롭고 드넓은 지평이 보인다. 이 세계를 탐색하기 위한 예비 작업인 『감각의 역사』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풀어낸 문장들은 한없이 엄밀하고, 인용한 고전들을 자유로이 가로지르는 해석은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판 인문학자의 원숙미를 드러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든 우리 시대의 미학자 진중권과 함께 ‘감각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가까이 다가가는 즐거운 지적 여정의 출발선에 설 수 있을 것이다.
걸 디코디드
문학수첩 / 라나 엘 칼리우비, 캐롤 콜먼 (지은이), 최영열 (옮긴이)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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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라나 엘 칼리우비, 캐롤 콜먼 (지은이), 최영열 (옮긴이)
인간의 감정을 인지하는 인공지능-감성AI를 정의하고 개척한 과학자 라나 엘 칼리우비 첫 에세이. 감성AI 시장을 개척하고 선구적 지위에서 진두지휘하는 기업 어펙티바(Affectiva)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칼리우비는 《블룸버그》 선정 〈글로벌 비즈니스 선구자 3인〉(2017년), 《포춘》 선정 〈4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인물 40〉, 《포브스》 선정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여성 50〉(2018년) 〈AI 업계 여성 리더 8인〉(2020년), BBC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00〉(2019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중에게 감성AI라는 기술을 첫 공개한 칼리우비의 TED위민(TED Women) 강연 《이 앱은 당신의 얼굴을 읽어 감정을 알아냅니다(This App Knows how you feel-from the look on your face)》는 16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찍이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주목을 받은 어펙티바의 감성AI 기술은, 국내에서는 특히 기아자동차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문 감맹(感盲) PART 1 착한 이집트 소녀 1 이집트인으로 자란다는 것 / 2 물과 기름 / 3 뿌리째 뽑힌 터전 / 4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니? / 5 불꽃 / 6 유부녀 PART 2 과학자와 마인드 리더 7 낯선 곳의 낯선 사람 / 8 벽과 대화하는 미치광이 과학자 / 9 도전 / 10 인간에 대해 배우다 / 11 엄마의 뇌 / 12 미친 발상들 PART 3 두 세계에 걸쳐 있는 삶 13 미국의 케임브리지 / 14 데모에 실패하면 죽음뿐 / 15 걸음마 단계 / 16 내가 기억하는 ‘아랍의 봄’ / 17 카이로에 갇히다 / 18 대표직을 맡은 여자 PART 4 인공지능 분야의 개척자 19 해커톤 / 20 조용해진 아이 / 21 미소의 비밀 / 22 새로운 미국 가정 / 23 평평한 운동장 만들기 / 24 인간과 비슷한 존재 / 25 알렉사, 우리 얘기 좀 할까? / 26 바퀴 달린 로봇 / 27 기술보다 인간이 우선 후기감정을 인식하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놀라운 여정!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4분의 1 이상 기술 사용, TED 강연 160만 조회 수 돌파, 포춘 선정〈4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인물 40〉 인간의 감정을 인지하는 인공지능-감성AI를 정의하고 개척한 과학자 라나 엘 칼리우비 첫 에세이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탐지해 자동적으로 주행권을 가져가는 차량, 질병의 징후를 포착해 진료 예약을 잡아 주는 로봇―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현실로 실현시키고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인간의 표정과 목소리 변화를 포착해 감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감성AI(EmotionAI) 기술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현대자동차그룹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4분의 1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이 기술을 정의하고, 한 발자국씩 떼는 걸음이 그대로 감성AI의 역사가 되어 가고 있는 선구자적 여성 과학자 라나 엘 칼리우비(Rana el Kaliouby)의 첫 에세이 《걸 디코디드: 인공지능에 감성을 부여한 여성 과학자의 삶》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감성AI 시장을 개척하고 선구적 지위에서 진두지휘하는 기업 어펙티바(Affectiva)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칼리우비는 《블룸버그》 선정 〈글로벌 비즈니스 선구자 3인〉(2017년), 《포춘》 선정 〈4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인물 40〉, 《포브스》 선정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여성 50〉(2018년) 〈AI 업계 여성 리더 8인〉(2020년), BBC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00〉(2019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중에게 감성AI라는 기술을 첫 공개한 칼리우비의 TED위민(TED Women) 강연 《이 앱은 당신의 얼굴을 읽어 감정을 알아냅니다(This App Knows how you feel-from the look on your face)》는 16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찍이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주목을 받은 어펙티바의 감성AI 기술은, 국내에서는 특히 기아자동차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착한 이집트 소녀’에서 ‘기술 시장의 선구자’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한 여성 과학자의 대담한 여정 라나 엘 칼리우비의 특별한 여정은 바로 ‘착한 이집트 소녀’였던 이집트 카이로에서 출발한다.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천재성을 발휘하며 15세에 AUC대학에 조기 입학해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그녀의 초기 삶은 바람직한 중동 지역 여성 그 자체다. 아버지에게 절대 거역하지 않으며 이성과도 어울리지 않고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해 스무 살도 채 되기 전에 석사 과정에 진입했으며, 첫 데이트한 남자친구와 결혼해 유부녀가 된 ‘착한 이집트 소녀’ 칼리우비의 삶은 그러나 영국 유학을 떠나며 크게 방향을 전환한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컴퓨터 연구소 박사 과정에 입학해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읽는 ‘마인드 리더’를 처음 만들어 내기까지, 칼리우비는 외로움과 싸우고 불학실한 미래와 씨름하면서도 절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학원 중퇴를 권유하는 가족, 신혼인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고독함 속에서도 차가운 기계에게 인간을 감정을 이해하는 ‘인간성’을 부여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칼리우비의 강인함은 ‘착한 이집트 소녀’를 뛰어넘어 기술 시장의 선구자로서 세계 속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동력이 된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IT미디어랩에 연구 과학자로 합류해 감성AI 스타트업 어펙티바를 창립하기까지, 칼리우비의 발자취는 혁신적인 과학자이자 자신이 몸담은 문화권의 틀을 깨트리는 자주적인 여성으로서 뚜렷하게 각인된다.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하자 과학자보다 아내로서의 삶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가족의 압박에 굴복할 뻔하지만, 결국 꿈을 성취하기 위해 결혼 생활을 포기하고 당당히 미국 이민을 택하는 그녀의 행보는 전통적 이집트 여성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독립적인 여성의 표본이다. ‘착한 이집트 소녀’에서 ‘선구자적 과학자 겸 기업가’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둘러싼 온갖 압박과 편견을 벗고 한 사람의 ‘라나 엘 칼리우비’로서 우뚝 서는 그녀의 모습은 컴퓨터의 프로그램코드를 인간의 언어로 해독(decode)하는 그녀의 작업처럼, 태어나고 자란 문화권의 압력으로부터 해독되는 한 인간의 감동적인 홀로서기를 보여 준다. 마음에 드는 여성과 만나기 위해 청혼부터 먼저 하는 이슬람교도들의 연애법, 1991년 중동 지역을 강타한 걸프전의 영향, 의외로 개방적인 이집트 10대들의 이성 교제 등 생소한 이집트인들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칼리우비의 글 솜씨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자폐, 치매, 인사 채용과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미래 기술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감성AI의 무한한 잠재력 감성AI 기술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자신의 비전을 펼치는 칼리우비의 야망은 그야말로 끝이 없다.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권을 가져가는 자동차 프로그램, 파킨슨병 탐지 기술, 자살 징후 감지 어플 등 인간의 생명과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을 통해 우리는 첨단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 회복을 돕는지를 알게 된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마주하고 있는 상대의 감정 상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주행하는 동안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은 기술이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좋은 예가 되어 준다. 오로지 지원자가 채용 직군에 적합한 자질을 가졌는지만을 판단하는 인사 채용 시스템은 온갖 편견과 차별을 배제하는 방법이 되고, 철저히 사용자의 동의하에 익명으로만 데이터를 수집하는 어펙티바의 윤리 강령은 미래의 기술이 온라인 스토킹과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해 준다.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세계 속 비인간화 현상’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감성 AI. 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는 라나 엘 칼리우비의 삶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 그 자체다. 우리의 미래가 비관적일까? 우리는 사이버 세계와 첨단 기술 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말까? 칼리우비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녀의 삶이 그러했듯, 어떤 기술의 발전이 있더라도 그것을 이끌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은 절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어쩌다 보니 우리는 감정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타인에게 감정을 표현하지도 못하는 세계로 곤두박질쳤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인간의 지능은 원래 수치보다 현저하게 감소된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호작용으로부터 괴로워하고 있다. 나는 감정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컴퓨터에게 기능적으로 자폐증이 있음을 연구 초기에 깨달았다. 컴퓨터는 감정 데이터를 보거나 처리할 수 없고 감정 단서에 반응하지 못한다.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로 사이버 세계에서 상호작용할 때, 우리는 모두 기능적으로 자폐증을 갖게 된다. …… 우리의 컴퓨터는 마치 자폐증이 지배하는 세계에 사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우리를 훈련해 왔다. 디지털 세계에서 우리는 타인의 감정적인 신호를 읽을 수 없다. 돌이켜 보면 난 키우기 쉬운 딸은 아니었다. 나는 AI과학자, 기술창업자로서 일하며 (남성이 주를 이루는) 내 전문 분야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인 동시에, 순종적인 딸과 아내가 되기를 바라는 내 문화권에서도 분열을 일으킨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현북스 / 한국역사연구회 (지은이)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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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소설,일반한국역사연구회 (지은이)
조선시대 사람살이의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책. 정확한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정통 역사학자들이 서술했다는 것이다. 재미를 위해 상상을 섞지 않고 구체적인 사실들만으로도 조선시대가 눈앞에 떠오르듯, 직접 들여다보듯이 볼 수 있게 서술했다. 연구 성과와 고증, 정확성 등 역사 서술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접근으로 조선시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당시 시대 사람들의 구체적 삶을 이해하면서 당시 사회를 재구성할 수 있을 만큼의 내용을 갖추게 된다. 역사적 주요 사건들 역시 구성해서 조선시대 큰 역사의 맥락도 놓치지 않도록 했다. 큰 흐름 속에 작은 사실들이 짜여 들어가 역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사실들을 전체 역사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1. 궁궐 안 사람들 위화도 회군에서 왕자의 난까지 /오종록 국정의 중심 궁궐 /홍순민 왕실 호칭의 이모저모 /김세봉 경종과 영조는 어떤 사이였을까 /김백철 어린 왕은 왕 노릇을 할 수 없었나 /오수창 2. 관료와 양반의 일생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의 일생 /차미희 무과 급제자로 살아가기 /정해은 사헌부 헌납(獻納) 김조선(金朝鮮)의 하루 /최이돈 향약은 지방자치의 원형이었을까 /권내현 서당에서 향교, 서원까지 /장동표 3. 백성들의 좌절과 열망 담뱃대의 길이는 신분에 비례한다 /오종록 족보에도 가짜가 있나요 /정진영 신분 사회의 피해자, 백정 /권기중 유교적 여성관과 여성들의 삶의 풍경 /박미선 임꺽정의 분노와 좌절 /한상권 4. 소송과 범죄 《경국대전》은 조선의 헌법이었을까 /남지대 소송 현장을 가다, 소지에서 결송까지 /김경숙 재산 증여와 입양, 다툼의 대상이 되다 /박경 백성들이 정말 신문고를 두드릴 수 있었는가 /구덕회 혹독한 형벌, 힘겨운 귀양살이 /심재우 신분 상승 욕구와 배금주의의 합작품, 위조 범죄 /유승희 5. 가치관과 세계 인식 조선시대 사람들은 우주와 세계를 어떻게 인식했을까 /노대환 조선은 주자학 때문에 망했을까 /송양섭 조선시대는 폐불의 시대일까 /양혜원 17세기 서울에 왔던 중국 사신들 /한명기 25년 동안 사랑 받아온 책, 역사 대중서의 클래식 정통 역사가들이 조망한 당대 사람살이의 구체적 생활 모습 신진 연구자들의 참여, 역사연구 최신 성과 반영, 전면적으로 검토·수정한 개정판 이 책은 기존의 경직된 역사 텍스트나 고증 없는 흥미 위주의 재담꾼 이야기와는 질적으로 구별된다. 정통 역사가들이 정확한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정치·사회·경제·문화 네 부분을 망라하여 조선시대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짚어 냈다. 인물이나 사건 중심의 단편적이고 산만한 서술을 극복하고, 어디까지나 정통 역사가의 엄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선시대 역사의 전모를 명징하게 포착하였다. 종래의 역사책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당대 사람살이의 구체적 생활 모습 또한 선명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조선시대에 인구가 얼마쯤이었는지, 돈 한 냥으로 쌀을 얼마나 살 수 있었으며, 하루에 몇 끼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여행을 할 땐 어디에 묵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이동하였는지, 관리들이 몇 시쯤 출근해서 어떻게 근무했으며, 조선의 여인네들과 한양의 멋쟁이들에게도 유행하는 패션이 있었는지 등등 조선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조선시대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중 역사서의 원형, 전면적인 검토와 수정, 추가 원고 작업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1996년에 출간된 이래 1권 초판 34쇄, 2권 초판 29쇄를 찍었고, 2005년에 출간된 개정판은 1권 22쇄, 2권 17쇄를 찍으며 역사서로는 드물게 스테디셀러가 된 이 책은 ‘역사서는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다.’ 는 편견을 깨며 새로운 역사책의 장을 열었다. 그리고 이후 역사서 서술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어떻게 살았을까’란 제목을 달고 나온 역사서를 양산했다. 전면 개정판을 기획하면서 전체적인 구성을 변경하여, 1권은 ‘정치·사회 이야기’, 2권은 ‘경제·문화 이야기’로 편성하고, 배치를 전면적으로 조정하였다. 그리하여 1권에는 25편의 글을, 2권에는 26편의 글을 실었다. 새로운 연구 성과와 신진 연구자들의 글 추가, 역사연구 최신판 초판과 1차 개정판에 실렸던 글들은 한국역사연구회 활동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70∼80년대 학번 연구자들에 의해 집필되었다. 당시 30∼40대의 소장파 연구자이던 이들은 어느덧 50대 이상의 중견 연구자가 되었으며, 정년 퇴임하여 현역에서 은퇴한 연구자도 있다. 이에 소장파 연구자들의 글을 새롭게 실어, 집필진의 구성에 신구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하였다. 아울러 기존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중견 연구자들의 글도 추가하였다. 25년 동안 사랑 받아온 책, 역사 대중서의 클래식 “그동안 교과서나 그 어떤 역사서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진짜배기 역사 이야기들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우리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시대 구분, 왕조 등을 공부하고 외우느라 백성들의 삶과 밀착한, 살아 있는 역사는 배우지 못해 왔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그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역사 공부란 당연히 그런 방식으로, 그런 것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 때론 통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재미있게, 더러는 진지하게 진짜 역사 얘기를 들려준다. ‘이런 역사서도 존재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이 책 이후에 이렇게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본 역사서들이 많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출간 십 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이 책을 능가할 만한 책은 아직 발간되지 못하고 있다. 이 책보다 더 깊이 있게 당대인들의 삶에 천착한 책도, 이 책보다 더 맛깔스럽게 역사를 이야기한 책도 아직은 없다. 이 개정판 발간이 ‘역사서의 고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고, 사랑받아 양서로서 다시 한번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5년 개정판에 붙인 출판사 서평의 일부이다. 이 말을 그대로 이번 전면 개정판에도 적용한다. 지난 25년 동안 사랑 받아왔고 앞으로도 현역으로 존재할 책, 대중 역사서의 클래식을 소개한다. 당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개하는 조선시대 이 책은 마치 조선왕조 500년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자신의 삶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조선시대 무과 급제자 노상추가 등장하여 무과 급제자들의 삶을 보여 주고(무과 급제자로 살아가기_1권 2부 2장), 조선시대 사헌부 관리가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사헌부 헌납 김조선의 하루_1권 2부 2장)한다. 아리따운 조선 여인과 멋쟁이 남정네들이 등장해 자신들이 입고 있는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조선시대 사람들의 패션 감각_2권 2부 2장), 농부들이 나와 자신들의 한해살이와 양반 지주들의 횡포, 힘든 삶에 대한 하소연을 늘어놓는다(농민의 하루살이와 한해 살이_2권 1부 9장). 조선시대 소송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는지(소송 현장을 가다, 소지에서 결송까지_1권 4부 2장), 재산을 증여하고 아이를 입양하는 일은 어찌 하였는지(재산 증여와 입양, 다툼의 대상이 되다_1권 4부 3장)를 당시의 실제 문서를 인용하며 생생하게 보여 주고, 아이들은 신나는 장치기 놀이 얘기(아이들도 왕도 신나는 장치기 놀이_2권 2부 7장)를, 도화서 화원들은 자신들의 예술관과 그림 얘기(조선시대 화원들의 이력서_2권 2부 5장)를, 군인들은 자신들의 무기와 전쟁에 대한 얘기(조선 군대는 어떤 무기로 어떻게 싸웠을까_2권 3부 2장, 조선시대 군대 생활_2권 3부 3장) 등을 들려준다. 지배층만의 역사가 아닌 당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실상을 알려준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범상히 들리지 않는 역병에 대한 이야기(오랑캐, 왜구보다 더 무서웠던 역병_2권 3부 6장)도 새롭게 읽힌다. 교과서의 역사 서술을 전체 역사의 맥락 속에서 이해 가능하게 이 책이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이 얘기들을 모두 정확한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정통 역사학자들이 서술했다는 것이다. 재미를 위해 상상을 섞지 않고 구체적인 사실들만으로도 조선시대가 눈앞에 떠오르듯, 직접 들여다보듯이 볼 수 있게 서술했다. 연구 성과와 고증, 정확성 등 역사 서술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접근으로 조선시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당시 시대 사람들의 구체적 삶을 이해하면서 당시 사회를 재구성할 수 있을 만큼의 내용을 갖추게 된다. 작고 세밀한 조각들을 씨줄 날줄로 엮어 ‘조선’이라는 큰 그림을 짜낸 것이다. 역사적 주요 사건들 역시 구성해서 조선시대 큰 역사의 맥락도 놓치지 않도록 했다. 큰 흐름 속에 작은 사실들이 짜여 들어가 역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사실들을 전체 역사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한국사 교과 공부를 한다면 교과서의 지식들이 전체 맥락 속에서 쉽게 이해될 것이다.
운허큰스님
우리출판사 / 윤청광 글 / 2002.11.04
10,000

우리출판사소설,일반윤청광 글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1권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큰스님 아도화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구려의 궁녀였던 고도령과 위나라 사신이었던 아굴마 대신의 하룻밤 인연으로 태어난 아이. 훗날 세상에 떨치게 된 아도화상이란 이름은 바로 아버지의 이름 중 아(我)자를,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에서 도(道)자를 딴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아비 없고 얼굴 검은 되놈의 자식이라 하여 놀림받던 아이는, 아들이 스님이 되기를 원했던 어머니의 바람대로 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건너간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난 스님은 그 인연으로 당시 중국 최고의 고승이던 현창화상의 문하에서 불도를 닦게 되고, 불법을 전수받은 뒤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지 않았던 신라 땅으로 들어가 갖은 핍박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신라 땅에 부처님의 정법을 세우게 된다. 밝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말씀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이 전해준 스님은, 제 몸 태워 온 세상 향기롭게 하는 향과 같다고 하겠다.1. 독립운동가 이학수 2. 검은 두루마기를 찾아라 3. 용이 여름을 만난 사연 4. 조선총독이 바로 내 수양아들이오 5. 북풍한설을 몸으로 막아내겠느냐 6. 서기질이나 해먹자고 출가했더냐 (...) 19. 큰법당 20. 나 다시 오련다
나, 함께 산다
오월의봄 / 서중원 (지은이), 정택용 (사진),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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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소설,일반서중원 (지은이), 정택용 (사진),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한평생의 삶을 시설에서 보내는 사회, 장애인이 시설에 사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에서 시설을 나와 자립을 선언한 사람들이 있다. 이상분, 유정우, 김범순, 신경수, 최영은, 김진석, 홍윤주, 정하상, 김은정, 남수진, 이종강 열한 명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탈시설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이후에 자립 생활을 꾸려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첨예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을 포함한다. 근본적으로 이는 그동안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은 사회에 온몸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투쟁이다. ‘탈시설’이라는 문제의식은 여태껏 비장애인의 ‘정상성’의 관점에서 장애인이라는 한 인간 존재를 배타적으로 규정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폭력적으로 좌지우지해온 국가나 사회의 결정을 거부하고 탈시설을 감행했다. 이들과의 만남은 2005년부터 장애인 ‘탈시설 자립 생활 운동’을 통해 탈시설을 돕고, 시설 비리 척결을 위한 시설 조사를 진행해온 단체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 기획한 인터뷰에서 시작되었다.1년에 걸친 인터뷰 과정에서 이들은 탈시설 이후의 자립 생활은 물론 시설 문제를 비롯한 국가와 사회 제도에 대한 생각을 담담하고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기획의 말 시설의 존재 이유를 질문하지 않는 사회 | 7 기록의 말 그다음을 사는 일 | 11 1부 시설 밖에서 삶을 펼치다 | 21 이 부부가 사는 법 · 이상분, 유정우 | 23 후일담 1 이 여자가 사는 법 | 48 후일담 2 이 남자가 사는 법 | 59 오늘이라는 날짜는 다신 안 와 · 김범순 | 69 후일담 김범순이라는 아포리즘 | 93 나의 투쟁기 · 신경수 | 97 후일담 사람에게 무슨 등급이에요· | 126 나는 최 영 은, 사람답게 살고 싶은 인간일 뿐입니다 · 최영은 | 129 후일담 왜 고깃덩어리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 149 세상에는 세잎클로버가 더 많아요 · 김진석 | 155 후일담 근데 아직 미완성이에요 | 182 2부 다시, 세상과 마주하는 방법 | 185 자부와 거부 사이, 그 어디쯤 · 홍윤주 | 187 후일담 마땅히 물어야 할 것들 | 208 아무도 내한테 알려주지 않았어요 · 정하상 | 213 후일담 외로운 이의 옷깃에 묻은 머리카락 한 올을 어찌할 것인가 | 228 너라면 안 그러겠어· · 김은정 | 231 후일담 더 아픈 사람만이 아픈 사람을 위로한다 | 257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 남수진 | 259 후일담 연습하면 돼~ | 285 내가 떠나지 않는 이유 · 이종강 | 287 후일담 맑고 깊은 물 | 316 ‘탈시설 자립 생활 운동’ 함께 알기 | 320 추천사 초대를 받았다 · 고병권 | 323 이야기를 들을 준비 · 장혜영 | 328 나에겐 함께할 자유가 있다 시설 밖 세상으로 나온 이들의 함께 살고 함께 먹고 함께 싸우는 삶을 위한 여정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한 사람의 24시간은 먹고 자는 것 이상의 사람 간의 소통, 관계, 꿈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시민이 사회에 통합되기 위해 끝도 없는 연습을 하는 게 아니라 지역사회가 다양한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건 준비되고 나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살 부비며 겪어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가난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왜 시설에서 살아야만 하는가?”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한평생의 삶을 시설에서 보내는 사회, 장애인이 시설에 사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에서 시설을 나와 자립을 선언한 사람들이 있다. 이상분, 유정우, 김범순, 신경수, 최영은, 김진석, 홍윤주, 정하상, 김은정, 남수진, 이종강 열한 명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탈시설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이후에 자립 생활을 꾸려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첨예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을 포함한다. 근본적으로 이는 그동안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은 사회에 온몸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투쟁이다. ‘탈시설’이라는 문제의식은 여태껏 비장애인의 ‘정상성’의 관점에서 장애인이라는 한 인간 존재를 배타적으로 규정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역사 속에서 수용 시설의 존재 이유와 그 정당성은 단 한 번도 의심된 적이 없었다. 장애가 없는 몸을 정상으로, 그렇지 않은 몸을 비정상으로 구분하는 도식은 장애인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존재로 내몰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시설만이 장애인이 살 곳이라는 위험한 규정은 시설 내의 온갖 폭력들을 방관, 묵인하도록 했다. 이 책에는 이처럼 자신의 삶을 폭력적으로 좌지우지해온 국가나 사회의 결정을 거부하고 탈시설을 감행한 열한 명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과의 만남은 2005년부터 장애인 ‘탈시설 자립 생활 운동’을 통해 탈시설을 돕고, 시설 비리 척결을 위한 시설 조사를 진행해온 단체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하 ‘발바닥행동’)이 기획한 인터뷰에서 시작되었다.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여름까지 여러 차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발바닥행동’과 인연을 맺고 있는 탈시설 장애인들의 경험과 일상이 생생하게 기록될 수 있었다. 1년에 걸친 인터뷰 과정에서 이들은 탈시설 이후의 자립 생활은 물론 시설 문제를 비롯한 국가와 사회 제도에 대한 생각을 담담하고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시설의 존재 이유를 질문하지 않는 사회 시설을 나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를 택한 이들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은 단연 시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들은 탈시설을 경험하기 전에 시설을 경험했다. 이들이 시설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시설은 과거 그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으로 주어졌다. 그리고 지금, 수많은 장애인들이 여전히 시설을 강요받고 있다. 사회는 그들을 버거운 짐짝 혹은 무력한 존재로 규정하고, 그래서 그들이 마치 언제나 타인의 돌봄과 동정, 시혜만을 필요로 한다는 듯 여긴다. 시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장애인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에게 끊임없이 받기만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고, 그래서 함께 살기보다는 격리된 채 돌봐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설만이 해답이라는 인식은 아직도 유효하다. 하지만 정작 시설에서 살아온 당사자들이 시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곳에서의 삶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제대로 들으려 하지 않았다. 자기 삶의 한평생 혹은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시설에서 보낸 이들은 시설이라는 공간을 과연 어떻게 바라볼까? 또한 그곳에서의 삶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시설에서의 삶은 이들의 탈시설과 자립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인터뷰이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시설은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심지어는 사람이 죽어도 알 수 없는 곳(이상분)이다. 또 다른 이들은 내 마음대로 씻을 자유조차 없는 곳(신경수),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해서 무연고자들이 훨씬 더 심한 차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곳(김진석), 주말에 봉사 오는 사람들과 억지로 웃으며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홍윤주)으로 시설을 기억한다. 이들의 발화를 통해 우리는 시설이 어떤 공간인지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사회에는 꽤나 다양한 형태의 시설이 존재한다. 종교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 사회복지 재단, 요양 시설 등 저마다 성격과 운영 방식이 다른 시설들이 ‘산 좋고 물 좋은’ 전국 각지에 포진해 있다. 여기에 나오는 열한 명의 인터뷰이들 역시 각기 다른 시설에서 살아왔고, 상이한 시설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각각의 시설 경험에는 상이하면서도 어딘가 닮아 있다고 할 수 있는 구석들이 있다.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부터 자기 삶에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까지 모든 일을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할 수 없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시설에서 이들은 생각과 의지를 갖고 있지 않아서 다른 누군가가 멋대로 통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대상쯤으로 여겨졌다. 한마디로, 이들은 시설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박탈당했다. “자유와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세상으로 그것은 결코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다. 장애를 가진 어떤 사람이 스스로 시설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하는 순간조차 그 선택은 그들의 것이 아니었다. 애초에 비장애인을 위해서 설계된 사회, 그래서 장애인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조차 허용되지 않는 사회에서 과연 선택이라는 게 가능하긴 한 것일까? 사회는 턱없이 부족한 지원으로 장애에 대한 대부분의 책임을 가족들에게 떠넘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가리키는 것은 단 하나, 시설이다. 시설은 장애인의 다른 신체적, 정신적 조건을 고려해 사회를 디자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버리고, 그 일을 한 일가족의 영역에 한정해버린 결과다. 가족도 지치고 쓰러지게 되면, 그때 이들은 시설로 보내진다. 가족과 나를 위해 시설을 선택했다지만 이것은 결코 선택이 아니다. 시설이라는 단 하나의 선택지를 수긍하도록 모두가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그 상황을 체념한 것뿐. 이 책의 인터뷰이들 중 그 누구도 시설을 선택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시설로 ‘보내졌다’고 이야기한다.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시설에서 살지 않기로 한다. 누구는 시설에서 먼저 나간 친구나 연인을 통해, 누구는 장애인 야학이나 탈시설을 돕는 단체에서 만난 활동가를 통해, 누구는 체험홈(장애인 거주 시설 이용 장애인 가운데 지역사회로의 이주를 희망하고 생활 능력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에 한해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 등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의 경험을 통해, 또 누구는 거주하는 시설의 운영 비리와 폭행 문제가 불거졌을 때 기회를 얻어 탈시설을 감행했다. 이 일련의 과정은 탈시설의 문제가 결국 고립을 깨고 지역사회의 사람들과 꾸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역량과 직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설에서 사는 것이 하나도 당연하지 않고, 당신에겐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살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 그 인연의 끈이야말로 시설의 근거를 질문하고 탈시설로 나아갈 수 있게 힘을 실어주었다. 나에겐 함께할 자유가 있다 그렇다면 탈시설 이후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발바닥행동’과 작가 서중원이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가장 세심하게 다루고자 한 부분이 바로 이들의 ‘일상생활’이다. 1년에 걸친 밀착 인터뷰를 통해 《나, 함께 산다》는 이들의 달라진 삶을 기록할 수 있었다. 스스로의 의지로 시설을 나온 이후 삶을 어떻게 꾸려가고 있는지, 일상에서 어떤 변화들과 마주하고 있는지, 인터뷰이들은 자기 나름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하듯, 이들 역시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의 무게중심을 잡고 있었다. 시설에서부터 사랑을 키워오다가 탈시설 이후 부부의 연을 맺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이들도 있고, 지역사회로 나와 이웃들을 살뜰히 챙기고 정을 나누는 이, 시설에서 자행되는 폭력 및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는커녕 시설 예산만을 확충하고 있는 국가와 맞서 투쟁하고 있는 이, 자신의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살아가는 이도 있다. 그리고 그중에는 활동가들과 함께 오랜 기간 탈시설을 준비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제약들로 끝내 시설을 나가지 못한 이도 있다. 그렇지만 그는 시설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자신이 눈 뜨게 된 탈시설이라는 세상에 대해 시설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지극히 기본적인 정보와 소식마저 접할 수 없는 폐쇄된 환경에서 살아온 시설 사람들이 인간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알려주고 안내해주는 것. 그는 ‘아직’ 시설에 살고 있지만, 자신이 존재하는 바로 그곳에서 시설 너머의 세상과 관계한다는 점에서 이 역시 탈시설의 한 방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설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떠나 이들이 얻은 것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사는 삶이다. 집단 생활 속에서 늘 타인과 함께였지만, 정작 사람 대 사람으로서 관계 맺고 살아갈 기회는 한 번도 가질 수 없었던 이들에게 탈시설은 자신이 원할 때 스스로의 의지로 가족, 친구, 연인 혹은 낯선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었다. “그러니까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탈시설 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유가 생겼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물리적으로는 시설을 벗어났다고 해도, 세상으로 나온 장애인들의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세상으로 나왔다는 사실과 그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사이에는 아직 큰 간극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이 원만한 자립 생활을 꾸려가기에 세상은 여전히 ‘시설’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버스를 타자!’라는 외침으로 시작된 이동권 투쟁이 지속된 지 어언 20년, ‘탈시설 자립 생활 운동’이 촉발된 지 10년 정도가 지났지만, 사회는 여전히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무탈하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의 개선은 진중하게 고려된 적이 없다. 장애인들이 이동권 투쟁을 벌일 때 나타나는 가장 지배적인 반응은 지금도 “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탈시설의 현주소이자 이들이 싸우며 살아내야만 하는 현실이다. 그 누구보다 탈시설을 희망했지만, 온갖 합병증에 시달리는 중증장애의 몸 때문에 끝내 시설을 나오지 않기로 선택한 인터뷰이 이종강 씨의 이야기는 특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현행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그와 같은 중증장애인들은 시설을 나오더라도 온전히 살아갈 수 없다. 24시간의 활동보조 서비스, 최저생계를 보장할 수 있을 만큼의 수급 지원, 의료지원 체계와 같은 영역이 확충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탈시설은 공허한 외침일 뿐이다. 결국 탈시설은 시설을 나오는 것 그 이상을 요구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시설이 아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는 공간을 요청하는 운동으로서 탈시설은 자립 생활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마련해 장애인에게 친화적인 물리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이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는 이제 다른 방식으로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 그 몸으로 어떻게 함께 살 수 있겠냐는 의심이 아니라, “그러니까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을 말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질문하는 순간, 장애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낙인은 효력을 상실한다. 그 빈 자리를 무엇으로 어떻게 채워나갈지는 함께 살아갈 사회구성원들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달리 사유하지 않는 한, 그 어떤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공간 자체가 마련되기 힘들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장애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발화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귀 기울여 이야기를 둘어줄 사람들을 찾고자 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이상분, 유정우, 김범순, 신경수, 최영은, 김진석, 홍윤주, 정하상, 김은정, 남수진, 이종강이라는 열한 명의 인터뷰이들은 지금 막 우리에게 초대장을 보내왔다. 우리는 그들의 삶에 초대받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뿐이다.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시설에서 나온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 울타리를 넘어 시설의 존재 이유를 질문하지 않는 사회에 균열을 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눈감았던 시설 수용의 역사를, 삶에 필요한 자극을 모두 차단한 ‘안전’이 결코 ‘안전’하지 않았음을 고발합니다.” - 기획의 말 “그러고 보면 가장 중요한 일은 어쩌면 ‘그다음을 사는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업적을 이루었든, 어떤 과오를 저질렀든,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그다음을 어찌 살아내느냐가 실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정체성일지 몰라요. 우리의 탈시설은 아직 지난한 과정 중에 있고, 그래서 우리는 진행형의 사람들입니다.” - 기록의 말 “정우가 노래해줬어. 춤도 추고. 그럼 난 전화했어. 난 3층에 살고 정우는 4층에 살았어. 밤이 되면 볼 수 없으니까 전화를 했어. 3층에 세탁기 있는 데에 난로가 있는데, 거기 기름 넣으러 정우가 와서 노래 불러줬어. 정우가 날 살렸어.” - 이상분
Istio in Action
에이콘출판 / 크리스티안 포스타, 라이너 말로쿠 (지은이), 연주영 (옮긴이) / 2024.09.10
40,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크리스티안 포스타, 라이너 말로쿠 (지은이), 연주영 (옮긴이)
분산형 서비스를 관리하는 강력한 도구인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를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능적 소개를 넘어 서비스 메시의 필요성,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실용적이고 복잡한 사용사례까지도 다루고 있다. 형식 면에서는 실용적인 예제와 다이어그램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저술됐다. 이스티오 설치 및 구성, 트래픽 관리, 보안 구축, 가시성 확보 등의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며, 개발자와 운영 엔지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1부 이스티오 이해하기 1장. 서비스 메시 소개하기 1.1 속도를 높이며 마주하는 문제들 1.1.1 클라우드 인프라는 신뢰할 수 없다 1.1.2 서비스 상호작용을 복원력 있게 만들기 1.1.3 일어나고 있는 일 실시간으로 이해하기 1.2 이 과제를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로 해결해보기 1.2.1 애플리케이션별 라이브러리의 단점 1.3 이런 관심사를 인프라에 전가하기 1.31 애플리케이션 인식 서비스 프록시 1.3.2 엔보이 프록시 만나기 1.4 서비스 메시란 무엇인가? 1.5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 소개 1.5.1 서비스 메시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의 관계 1.5.2 서비스 메시와 API 게이트웨이의 관계 1.5.3 마이크로서비스가 아닌 아키텍처에도 이스티오를 사용할 수 있는가? 1.5.4 이스티오가 분산 아키텍처에 적합한 경우 1.5.5 서비스 메시를 사용할 때의 단점은 무엇인가? 요약 2장. 이스티오 첫걸음 2.1 쿠버네티스에 이스티오 배포하기 2.1.1 예제에서 도커 데스크톱 사용하기 2.1.2 이스티오 배포판 받기 2.1.3 쿠버네티스에 이스티오 구성 요소 설치하기 2.2 이스티오 컨트롤 플레인 알아보기 2.2.1 istiod 2.2.2 ingress 및 egress 게이트웨이 2.3 서비스 메시에 첫 애플리케이션 배포해보기 2.4 복원력, 관찰 가능성, 트래픽 제어 기능을 갖춘 이스티오의 능력 살펴보기 2.4.1 이스티오 관찰 가능성 2.4.2 복원력을 위한 이스티오 2.4.3 트래픽 라우팅을 위한 이스티오 요약 3장. 이스티오의 데이터 플레인: 엔보이 프록시 3.1 엔보이 프록시란 무엇인가? 3.1.1 엔보이의 핵심 기능 3.1.2 엔보이와 다른 프록시 비교 3.2 엔보이 설정하기 3.2.1 정적 설정 3.2.2 동적 구성 3.3 엔보이 인 액션 3.3.1 엔보이의 Admin API 3.3.2 엔보이 요청 재시도 3.4 엔보이는 어떻게 이스티오에 맞는가? 요약 2부. 서비스 네트워크 트래픽 보안, 관찰, 제어하기 4장. 이스티오 게이트웨이: 클러스터로 트래픽 들이기 4.1 트래픽 인그레스 개념 4.1.1 가상 IP: 서비스 접근 단순화 4.1.2 가상 호스팅: 단일 접근 지점의 여러 서비스 4.2 이스티오 인그레스 게이트웨이 4.2.1 Gateway 리소스 지정하기 4.2.2 VirtualService로 Gateway 라우팅하기 4.2.3 전체적인 트래픽 흐름 개요 4.2.4 이스티오 인그레스 게이트웨이 vs 4.2.5 이스티오 인그레스 게이트웨이 vs 4.3 게이트웨이 트래픽 보안 4.3.1 TLS를 사용한 HTTP 트래픽 4.3.2 HTTPS로 HTTP 리다이렉트 4.3.3 상호 TLS를 사용한 HTTP 트래픽 4.3.4 여러 가상 호스트를 TLS로 서빙하기 4.4 TCP 트래픽 4.4.1 이스티오 게이트웨이에서 TCP 포트 노출하기 4.4.2 SNI 통과를 사용한 트래픽 라우팅 4.5 운영 팁 4.5.1 게이트웨이 책임 나누기 4.5.2 게이트웨이 주입 4.5.3 인그레스 게이트웨이 액세스 로그 4.5.4 게이트웨이 설정 줄이기 요약 5장. 트래픽 제어: 세밀한 트래픽 라우팅 5.1 새로운 코드 배포의 위험 줄이기 5.1.1 배포 vs 5.2 이스티오로 요청 라우팅하기 5.2.1 작업 공간 청소 5.2.2 catalog 서비스 v1 배포하기 5.2.3 catalog 서비스 v2 배포하기 5.2.4 모든 트래픽을 catalog 서비스 v1으로 라우팅하기 5.2.5 특정 요청을 v2로 라우팅하기 5.2.6 호출 그래프 내 깊은 위치에서 라우팅 5.3 트래픽 전환 5.3.1 Flagger로 카나리 릴리스하기 5.4 위험을 더욱 줄이기: 트래픽 미러링 5.5 이스티오의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을 사용해 클러스터 외부의 서비스로 라우팅하기 요약 6장. 복원력: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문제 해결하기 6.1 애플리케이션에 복원력 구축하기 6.1.1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에 복원력 구축하기 6.1.2 이스티오로 이런 문제 해결하기 6.1.3 분산형 복원력 구현 6.2 클라이언트 측 로드 밸런싱 6.2.1 클라이언트 측 로드 밸런싱 시작하기 6.2.2 시나리오 설정하기 6.2.3 다양한 클라이언트 측 로드 밸런싱 전략 테스트하기 6.2.4 다양한 로드 밸런싱 알고리듬 이해하기 6.3 지역 인식 로드 밸런싱 6.3.1 지역 인식 로드 밸런싱 실습 6.3.2 가중치 분포로 지역 인식 로드 밸런싱 제어 강화 6.4 투명한 타임아웃과 재시도 6.4.1 타임아웃 6.4.2 재시도 6.4.3 고급 재시도 6.5 이스티오를 이용한 서킷 브레이킹 6.5.1 커넥션 풀 제어로 느린 서비스에 대응하기 6.5.2 이상값 감지로 비정상 서비스에 대응하기 요약 7장. 관찰 가능성: 서비스의 동작 이해하기 7.1 관찰 가능성이란 무엇인가? 7.1.1 관찰 가능성 vs 7.1.2 이스티오는 어떻게 관찰 가능성을 돕는가? 7.2 이스티오 메트릭 살펴보기 7.2.1 데이터 플레인의 메트릭 7.2.2 컨트롤 플레인의 메트릭 7.3 프로메테우스로 이스티오 메트릭 긁어오기 7.3.1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 설정하기 7.3.2 이스티오 컨트롤 플레인과 워크로드를 긁어가도록 프로메테우스 오퍼레이터 설정하기 7.4 이스티오 표준 메트릭 커스터마이징하기 7.4.1 기존 메트릭 설정하기 7.4.2 새로운 메트릭 만들기 7.4.3 새 속성으로 호출 그룹화하기 요약 8장. 관찰 가능성: 그라파나, 예거, 키알리로 네트워크 동작 시각화하기 8.1 그라파나를 사용해 이스티오 서비스와 컨트롤 플레인 메트릭 시각화하기 8.1.1 이스티오의 그라파나 대시보드 설정하기 8.1.2 컨트롤 플레인 메트릭 보기 8.1.3 데이터 플레인 메트릭 보기 8.2 분산 트레이싱 8.2.1 분산 트레이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8.2.2 분산 트레이싱 시스템 설치하기 8.2.3 분산 트레이싱을 수행하도록 이스티오 설정하기 8.2.4 분산 트레이싱 데이터 보기 8.2.5 트레이스 샘플링, 강제 트레이스, 커스텀 태그 8.3 키알리를 이용한 시각화 8.3.1 키알리 설치하기 8.3.2 결론 요약 9장. 마이크로서비스 통신 보호하기 9.1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의 필요성 9.1.1 서비스 간 인증 9.1.2 최종 사용자 인증 9.1.3 인가 9.1.4 모놀리스와 마이크로서비스의 보안 비교 9.1.5 이스티오가 SPIFFE를 구현하는 방법 9.1.6 이스티오 보안 요약 9.2 자동 상호 TLS 9.2.1 환경 설정하기 9.2.2 이스티오의 PeerAuthentication 리소스 이해하기 9.3 서비스 간 트래픽 인가하기 9.3.1 이스티오에서 인가 이해하기 9.3.2 작업 공간 설정하기 9.3.3 워크로드에 정책 적용 시 동작 변경 9.3.4 전체 정책으로 기본적으로 모든 요청 거부하기 9.3.5 특정 네임스페이스에서 온 요청 허용하기 9.3.6 미인증 레거시 워크로드에서 온 요청 허용하기 9.3.7 특정 서비스 어카운트에서 온 요청 허용하기 9.3.8 정책의 조건부 적용 9.3.9 값 비교 표현식 이해하기 9.3.10 인가 정책이 평가되는 순서 이해하기 9.4 최종 사용자 인증 및 인가 9.4.1 JSON 웹 토큰이란 무엇인가? 9.4.2 인그레스 게이트웨이에서의 최종 사용자 인증 및 인가 9.4.3 RequestAuthentication으로 JWT 검증하기 9.5 커스텀 외부 인가 서비스와 통합하기 9.5.1 외부 인가 실습 9.5.2 이스티오에 외부 인가 설정하기 9.5.3 커스텀 AuthorizationPolicy 리소스 사용하기 요약 3부. 이스티오 운영 10장. 데이터 플레인 트러블 슈팅하기 10.1 가장 흔한 실수: 잘못 설정한 데이터 플레인 10.2 데이터 플레인 문제 식별하기 10.2.1 데이터 플레인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방법 10.2.2 키알리로 잘못된 설정 발견하기 10.2.3 istioctl로 잘못된 설정 발견하기 10.3 엔보이 설정에서 수동으로 잘못된 설정 발견하기 10.3.1 엔보이 관리 인터페이스 10.3.2 istioctl로 프록시 설정 쿼리하기 10.3.3 애플리케이션 문제 트러블 슈팅하기 10.3.4 ksniff로 네트워크 트래픽 검사 10.4 엔보이 텔레메트리로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이해하기 10.4.1 그라파나에서 실패한 요청 비율 찾기 10.4.2 프로메테우스를 사용해 영향받는 파드 쿼리하기 요약 11장. 컨트롤 플레인 성능 튜닝하기 11.1 컨트롤 플레인의 주요 목표 11.1.1 데이터 플레인 동기화 단계 이해하기 11.1.2 성능을 결정짓는 요소 11.2 컨트롤 플레인 모니터링하기 11.2.1 컨트롤 플레인의 네 가지 황금 신호 11.3 성능 튜닝하기 11.3.1 워크스페이스 준비하기 11.3.2 최적화 전 성능 측정하기 11.3.3 이벤트 무시하기: 디스커버리 셀렉터로 디스커버리 범위 줄이기 11.3.4 이벤트 배치 처리 및 푸시 스로틀링 속성 11.4 성능 튜닝 가이드라인 요약 4부. 조직에서의 이스티오 12장. 조직 내에서 이스티오 스케일링하기 12.1 다중 클러스터 서비스 메시의 이점 12.2 다중 클러스터 서비스 메시 개요 12.2.1 이스티오 다중 클러스터 배포 모델 12.2.2 다중 클러스터 배포에서 워크로드는 어떻게 찾는가? 12.2.3 클러스터 간 워크로드 연결 12.2.4 클러스터 간 공통 신뢰 12.3 다중 클러스터, 다중 네트워크, 다중 컨트롤 플레인 서비스 메시 개요 12.3.1 다중 클러스터 배포 모델 선택하기 12.3.2 클라우드 인프라 준비하기 12.3.3 플러그인 CA 인증서 설정하기 12.3.4 각 클러스터에 컨트롤 플레인 설치하기 12.3.5 클러스터 간 워크로드 디스커버리 활성화하기 12.3.6 클러스터 간 연결 설정하기 12.3.7 클러스터 간 로드 밸런싱 요약 13장. 가상머신 워크로드를 메시에 통합하기 13.1 이스티오의 가상머신 지원 13.1.1 가상머신에서의 사이드카 프록시 설치 및 설정 단순화하기 13.1.2 가상머신 고가용성 13.1.3 메시 내 서비스의 DNS 해석 13.2 인프라 준비하기 13.2.1 서비스 메시 준비하기 13.2.2 가상머신 프로비저닝 13.3 가상머신까지 메시 확장 13.3.1 istiod와 클러스터 서비스들을 가상머신에 노출하기 13.3.2 WorkloadGroup으로 워크로드 그룹 나타내기 13.3.3 가상머신에 istio-agent 설치 및 설정하기 13.3.4 클러스터 서비스로 트래픽 라우팅하기 13.3.5 트래픽을 WorkloadEntry로 라우팅하기 13.3.6 컨트롤 플레인이 가상머신 설정: 상호 인증 강제 13.4 DNS 프록시 이해하기 13.4.1 DNS 프록시가 클러스터 호스트네임을 해석하는 방법 13.4.2 DNS 프록시가 인식하는 호스트네임은 무엇인가? 13.5 에이전트 동작 커스터마이징하기 13.6 메시에서 WorkloadEntry 제거하기 요약 14장. 이스티오의 요청 처리 기능 확장하기 14.1 엔보이의 확장 기능 14.1.1 엔보이의 필터 체인 이해하기 14.1.2 확장용 필터 14.1.3 이스티오의 데이터 플레인 커스터마이징하기 14.2 EnvoyFilter 리소스로 엔보이 필터 설정하기 14.3 외부 호출로 요청 속도 제한하기 14.3.1 엔보이 속도 제한 이해하기 14.4 루아로 이스티오의 데이터 플레인 확장하기 14.5 웹어셈블리로 이스티오의 데이터 플레인 확장하기 14.5.1 웹어셈블리 소개 14.5.2 왜 엔보이에 웹어셈블리를 사용하는가? 14.5.3 웹어셈블리로 새로운 엔보이 필터 만들기 14.5.4 meshctl로 새 엔보이 필터 빌드하기 14.5.5 새로운 웹어셈블리 엔보이 필터 배포하기 요약 부록 A. 이스티오 설치 커스터마이징 부록 B. 이스티오의 사이드카와 그 주입 옵션 부록 C. 이스티오 보안: SPIFFE 부록 D. 이스티오 구성 요소 트러블 슈팅하기 부록 E. 가상머신이 메시에 참여하도록 구성하는 방법◈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이스티오 리소스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 ◆ 서비스 메시 기능을 시연하는 실용적인 예제 ◆ 웹어셈블리를 활용한 이스티오 확장 ◆ 트래픽 라우팅과 관찰 가능성 ◆ 가상 머신의 메시 통합 ◈ 이 책의 대상 독자 ◈ 사용자 대상 웹 애플리케이션, API, 백엔드 서비스 같은 분산 서비스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개발자, 아키텍트, 서비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사용자에게 고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조직 내 많은 개발 팀에게 인프라와 로그 관리, 모니터링,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등의 지원 요소를 제공하는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의 일원이라면, 이 책은 앱을 복원력 있고 안전하고 관찰 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는 데 따르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도구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스티오를 테스트 또는 스테이징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작동 원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면, 이 책은 이스티오의 구성 요소를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조직에서 서비스 메시를 어떻게 확장하는지, 동작이 예상과 다를 때 어떻게 트러블 슈팅하는지, 어떻게 회사의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3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이 책에 녹여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스티오 전문가인 독자도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컨테이너 구축이 처음이거나 쿠버네티스 디플로이먼트(deployment), 파드, 서비스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이 책이 아직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다행히 처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많이 있다. 여기서는 마르코 룩샤(Marko Luk?a)의 『쿠버네티스 인 액션』(에이콘, 2020)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에 대한 빈틈없는 입문서일 뿐 아니라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쿠버네티스의 기초와 관련 리소스, 쿠버네티스 컨트롤러의 동작 방식까지 이해하고 나면 이 책으로 다시 돌아와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를 깊이 파고들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필요하다. 여기서 ‘기본적인 이해’란 말 그대로 기초적인 수준의 지식을 말한다. OSI 모델의 네트워크 계층(3계층)과 전송 계층(4계층)에 친숙하고 이 계층들이 애플리케이션 계층(7계층)과 무엇이 다른지 잘 알고 있다면,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된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총 4개 부, 14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서비스 메시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스티오가 서비스 메시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설명한다. 1부에 속하는 3개 장에서는 이스티오의 아키텍처를 알아보고, 엔보이가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이스티오를 사용했을 때 조직이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본다. 1장에서는 이스티오의 장점과 서비스 메시 도입이 조직에 가져다줄 수 있는 가치를 소개한다. 2장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이스티오를 설치하는 실습 튜토리얼을 보여준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메시에 통합한 후, 이를 이스티오의 커스텀 리소스로 설정해본다. 또한 데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이스티오의 기본 기능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트래픽 관리, 관찰 가능성, 보안을 다룬다. 3장은 엔보이를 집중해 살펴본다. 엔보이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서비스 메시 아키텍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이스티오를 깊이 있게 다룬다. 실용적인 예제로 초점을 맞춰 ‘클러스터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서비스를 더 복원력 있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서비스 프록시가 생성하는 텔레메트리를 사용해 시스템을 관찰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의 주요 운영 관련 질문에 답해본다. 2부는 6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4장은 이스티오 인그레스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퍼블릭 네트워크에서 서비스로 트래픽을 안전하게 라우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일명 north-south 트래픽). 5장은 트래픽을 클러스터에 허용한 이후의 과정을 다루며, VirtualService와 DestinationRule을 사용해 트래픽을 세밀하게 라우팅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세밀한 트래픽 라우팅 덕분에 새 소프트웨어를 릴리스할 때 위험을 줄여주는 복잡한 배포 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 6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팀에게 이스티오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재시도, 회로 차단, 리전(region) 간 로드 밸런싱, 지역성 인식 로드 밸런싱 기능을 서비스 메시에서 구현해 서비스를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7장에서는 이스티오가 메트릭, 트레이싱, 로그를 생성해 서비스를 관찰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여기서는 서비스 프록시가 생성하는 메트릭, 메트릭이 기록하는 정보, 기록하는 정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8장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텔레메트리 시각화 도구의 사용법을 다룬다. 이를 위해 메트릭을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로 수집하고 그라파나(Grafana)로 시각화한다. 또한 서비스들을 거치는 요청의 트레이스를 예거(Jaeger)로 연결하고, 키알리(Kiali)가 이 정보들을 어떻게 결합해 메시 안의 서비스 문제 해결을 간편하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9장에서는 이스티오가 서비스 간 트래픽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서비스가 어떻게 자신의 ID를 부여받는지, 그 ID를 어떻게 사용해 접근 제어를 구현하고 잠재적인 공격 범위를 줄이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3부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데이터 플레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컨트롤 플레인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로 다룬다. 이 부분을 마무리하면, 이스티오의 내부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게 돼서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10장에서는 Istioctl, 키알리 등의 도구와 수집돼 시각화된 텔레메트리를 사용해 데이터 플레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11장에서는 이스티오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다루며, 이스티오를 어떻게 설정해야 컨트롤 플레인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는 견고한 서비스 메시의 토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이스티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업들은 서로 다른 클러스터, 서로 다른 네트워크 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와 레거시 워크 로드의 혼합과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4부를 마치고 나면, 워크로드를 단일 메시로 통합하고 웹어셈블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요구 사항에 맞게 메시의 동작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12장은 서로 다른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실행 중인 워크로드를 연결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를테면 다른 클라우드 제공자, 온프레미스(on-premise),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방법이다. 13장에서는 가상 머신에서 실행되는 레거시 워크로드를 메시에 통합하고 메시의 복원력과 고가용성 기능을 해당 워크로드에 확장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14장에서는 기존 엔보이 기능이나 루아 스크립트 및 웹어셈블리 코드를 사용해 이스티오의 기능을 확장하고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억, 기억과 망각의 이중주
은행나무 / 서길완 지음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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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서길완 지음
마이크로 인문학 8권. 트라우마와 치유의 문제에 관해 천착해온 영문학자 서길완이 우리의 정체성을 유지해주는 기억에 주목하여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발자크의 <아듀>와 수전 브라이슨의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오드리 로드의 <암 일기> 등 허구와 사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기억하기 힘든 기억, 트라우마를 이야기한다. 나의 정체성을 흔들리게 만드는 너무나도 괴로운 기억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기억의 오작동은 내 무의식이 원하는 바를 반영하기도 한다. 때문에 망각이나 착각은 오류나 잘못이라기보다는 자아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트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기억하는 바를 단순한 기록이 아닌 나만의 기억으로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다. 트라우마와 같이 끔찍한 기억을 잘 수습하는 데에는 기억과의 올바른 대면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망각이나 기억의 오류가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다 잘 기억해주는 것이며, 나아가 기억과 망각은 반의가 아니라 상보적인 관계임을 시사한다.들어가며 기억 강박 시대의 풍경 1장 기억과의 전쟁 기억과의 사투 신비로운 기억 능력? 기억의 역습 과거와의 사투가 벌어지는 현장 2장 기억의 가치 과거의 경험 꼭 그대로 ‘리콜’돼야 할까?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으로 인해 초래된 기억장애와 마주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 트라우마 기억을 서사 기억으로 3장 기억해야 망각할 수 있는 기억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기억해야 비로소 잊을 수 있는 기억 내 과거 내 손으로 ‘포샵’하자 4장 망각의 가치, 그 필요성 기억하는 능력만 진화한다면? 디지털 기억 감시 시대의 위험 “나를 잊어주세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회” 기억과 망각의 시장 망각의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나가며 망각해도 괜찮아, 다시 기억하면 되니까 기억의 날실과 망각의 씨줄 micro note잊어도 괜찮아, 잘못 기억해도 괜찮아 잊음으로써 더 잘 기억할 수 있고 철저히 기억함으로써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기억과 망각에 관한 치유와 위로의 인문학 어제와 오늘을 연결해주는 기억과 그 오작동인 망각의 상보적인 관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기억, 기억과 망각의 이중주』가 출간되었다.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에 가벼운 분량으로 주목받는 인문서 ‘마이크로 인문학’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이다. 기억은 일상에서의 건망증이나 병증으로서의 치매에 대한 두려움에서 알 수 있듯 의학 면에서도 주목을 받는 동시에, 인격의 일관성을 담보하는 만큼 기억상실 소재가 문학과 영화 등의 극예술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모티프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 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을 어디에서건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 요즈음, 망각이나 착각과 같은 기억의 오작동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잘못으로 치부되는 듯하다. 과연 망각이 나쁜 걸까? 트라우마와 치유의 문제에 천착해온 영문학자 서길완은 망각은 기억의 어두운 그림자가 아니라 오히려 기억할 것을 더욱 잘 기억하게 해주는 상보적인 역할로 봐야 한다고 시사한다. 기록 장치의 발달로 인해 도래한 기억 강박의 시대 망각에 대한 오해를 푼다 『기억, 기억과 망각의 이중주』는 기억과 망각의 관계에 대해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불필요하거나 아픈 상처를 잊음으로써 더욱 명징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망각의 역할과, 반대로 잊고 싶은 기억을 망각하려 할 때에 그저 묻어두지 않고 그 기억을 똑바로 직시한 뒤 지금의 자아를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보정하여 재해석하는 기억의 또 다른 역할이다. 이 연결고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트라우마적 기억이다. 기억 강박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이든 더 잘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발자크의 중편 「아듀」를 보면 기억에 남아 있을 때 자아를 해치는 기억도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스테파니는 본디 귀부인이었지만 전쟁통에 남편이 사고사하는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고 본인은 적군에 나포되어 2년간 위안부로 성적 유린을 당했다. 이 심대한 고통을 마주한 그녀의 자아가 택한 것은 그 끔찍한 기억과 함께 모든 것을 잊는 것이었다. 스테파니의 옛 연인 필리프가 ‘아듀’(영원한 안녕)만을 외치고 다니는 광인이 된 스테파니를 되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모든 기억을 되찾았을 때, 스테파니는 진정으로 안녕을 고하고 심장이 굳어 죽어버리고 만다. 이렇듯 자아를 위협할 정도로 끔찍한 기억도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테파니와 같이 허구적 인물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트라우마적 기억들을 그저 기억 속에 묻어놓을 수만은 없다. 여기서 저자는 임상 심리학자 피에르 자네의 유명한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심지어 신경증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하는 트라우마적 기억들에 올바르게 대면하는 것이 그 극복에 중요함을 시사한다. 이때 자네의 치료가 최면술을 활용한 것이기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서사적 글쓰기’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강간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를 쓴 사회학자 수잔 브라이슨과, 유방암에 걸려 유방 절제술을 받은 이후 사람들의 반응에 깊은 상처를 입었던 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으로서 『암 일기』를 쓴 시인 오드리 로드의 사례를 든다. 두 사람은 모두 과거의 충격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적 기억을 서사적 기억으로 전환하여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다. 내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일 수 있는 사연으로 구체화하는 서사적 글쓰기는 수잔 브라이슨에게처럼 닥쳤던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달을 수 있게 하고, 오드리 로드에게처럼 사건을 재구성하고 그에 대해 지금의 관점에서 평함으로써 트라우마를 유발한 상대에게 사후적인 복수를 가한다. 저자는 트라우마를 유발한 과거와 대면함으로써 과거의 고통을 잊을 수 다고 설명한다. 디지털 파놉티콘의 시대에는 완벽한 기억이 현재의 삶에 더욱 큰 위협이 된다 트라우마가 망각의 필요성에 관한 사례로 들기에 보편적이지 못하다면, 디지털 시대에 이르러 디지털 공간의 온전한 기억력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 대해 ‘구글링’하는 것이 ‘신상 털기’의 유의어로 사용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가상공간에는 개개인에 대한 정보가, 그것도 SNS 활동 등으로 인해 스스로의 손에 의해 소상히 노출되고 있다. 자신이 쓴 논문에 수십 년 전 마약류 환각제 흡입 경험을 기록한 것이 적발되어 미국 국경에서 입국을 금지당한 캐나다인이나 SNS에 음주 사진을 올렸던 것 때문에 교원 자격시험에서 탈락한 사례를 보자면 자연스러운 망각이 이루어지지 않는 디지털 공간의 기억이 개개인이 현재를 살아가는 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근래 우리 사회에서 유출된 ‘몰카’로 인해 디지털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실태 또한 하나의 참담한 사례가 된다. 바야흐로 디지털 파놉티콘의 시대인 것이다. 트라우마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나 디지털 시대의 외부 기억과 같은 은유적인 것이 아니라도, 실제로 모든 것을 완벽히 기억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크나큰 지장을 안긴다. 알렉산드르 루리야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통해 연구한 바를 기록한 연구 대상 S를 비롯해 완벽한 기억력을 선보인 사람들은 외부의 자극에 연관된 기억들이 과다하게 소환되는 통에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지 못한다. 망각 능력이 인위적으로 제거된 실험 쥐가 실재하지 않는 기억 속 생존의 위협에 고통받다 죽어간 것처럼, 무조건 많이 기억하는 것과 삶의 풍요는 오히려 완전히 상충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망각 시장의 상술에 넘어가 젊은 시절의 기억력을 되찾기 위해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기억 능력을 증진한다는 보조제를 산다. 온전하지 못할 때에 더욱 빛을 발하는 기억과 기억해야 할 것을 돋보이게 하는 망각에 관한 고찰 망각을 두고 이성의 부족이 아니라 삶에 필요한 것이며 삶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한 니체의 말에서처럼 더 많은 기억이 아니라 적절한 망각이 삶의 풍요를 가져다준다. 또 다른 기억의 오작동 사례인 착각이 기억에 무의식이 원하는 바를 덧입힌 것임을 생각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망각과 착각이 작용하여 적절히 취사선택된 기억이 진정한 나의 기억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망각이나 착각이 잘못이라기보다 자아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트릭이 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트로포니오스 신탁소에서는 신탁을 잘 기억하기 위해 이전의 기억을 잊는다는 의식으로서 망각의 여신의 이름을 딴 ‘레테’의 강물을 마신 뒤 기억의 여신의 이름을 딴 ‘므네모시네’의 강물을 마셨다고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유명한 마들렌 일화를 통해 망각의 심연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비자발적 기억’을 제시한 바 있다. 기억은 무조건 더 많이 하는 것에 그 미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망각의 체에 걸러져서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기억의 날줄’과 ‘망각의 씨줄’이 적절히 교차되어야 우리의 정체성과 그것을 둘러싼 세계라는 옷감이 알맞게 짜여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망각을 막연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잊어도 되는 것을 잘 잊음으로써 더 풍요로운 기억을 일궈낼 수 있을 것이다.공기처럼 기억은 늘 우리 자신과 함께 있기 때문에 기억의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기억은 단순하고 일상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서부터 자기를 인식하고 세계와 관계를 맺게 하는 것까지 나와 나의 삶, 그리고 세계를 직조하고 구성하는 데 있어 중추 역할을 한다. 기억은 삶의 연속성을 유지해준다. 매 순간이 과거로 구성되는 현재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의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시키는 수단으로 기억은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우리에게 기억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있는 것은 텅 빈 공백이거나 다른 누군가가 남긴 자국일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종(species)으로서 우리를 만드는 것이 있다면, 일관된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그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억이다.”_〈2장 기억의 누수와 복원〉 중에서 특히 트라우마가 다른 사람이 의도적으로 가한 것 때문에 생겼을 때, 그것은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들을 무너뜨리고, 세상 속에서 피해자가 보장받아야 할 안전을 파괴할 뿐 아니라, 피해자의 자아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유지되고 있던 유대까지 끊어놓는다. 의도적으로 가한 폭력으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자신을 (성)폭행하고 고문하는 사람에 의해 단지 물건처럼 취급당한다. 여기서 피해자의 주체성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무가치한 것으로 전락하고 만다._〈2장 기억의 누수와 복원〉 중에서 『아듀』에서 필리프가 스테파니의 과거를 되찾아주기 위해 행한 재연 작업과 끔찍한 테러와 참사 장면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다섯 명의 뉴욕 소녀들이 보인 증상은 ‘트라우마적 기억’에 가깝다. 필리프의 노력 덕분에 스테파니는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기억을 되찾았을 때 스테파니는 예전의 귀부인으로 돌아왔을 것임에 틀림없지만, 동시에 그 때문에 스테파니는 끔찍한 과거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귀부인으로서의 기억과 함께 도래한 끔찍한 현실은 그녀가 그 현실의 주인으로서 능동적으로 불러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망각을 통해 있는 그대로 보존되었던 현실이 그녀에게 회귀한 것이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쑥 끼어든 기억은 그녀 자신의 의지대로 통제할 수 없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끔찍한 사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스테파니에게 또 다시 그 사건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그 일을 고스란히 겪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건처럼 취급되던 자아의 수동적인 상태로 말이다._〈3장 누수된 기억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중에서
12개월 만다라 테라피
아이콘북스 / 원종아 (지은이)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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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북스소설,일반원종아 (지은이)
만다라 작업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며 이유 모를 불안과 상처를 찾고 치유하도록 안내해준다.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정성껏 만다라를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미숙한 자아와 과거의 상처를 깨닫게 되고,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 어떻게 발현되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자기 인식과 자기 돌봄에 소홀해지기 쉽다. 일주일에 하나씩 12개월간 만다라 테라피를 실행하면서 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녕을 기원하며 필요하다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머리글 12개월 만다라 테라피 활용법 ‘만다라’란 무엇인가? 처음 동그라미 1월의 만다라_ 빈터 원 채우기 만다라 부착 만다라 달 창조 만다라 보호 주머니 만다라 1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2월의 만다라_ 생명의 정원 풍성한 별 만다라 물감 만다라 가능성 만다라 돌봄 만다라 2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3월의 만다라_ 모험 고리선 만다라 핵심기억 마다라 촉감 만다라 미궁 만다라 3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4월의 만다라_ 출발 이상적인 모자상 만다라 내면의 아이 만다라 꽃송이 만다라 받아들임 만다라 4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5월의 만다라_ 표적 뿌리 만다라 가족조각 만다라 울타리 만다라 소신 만다라 5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6월의 만다라_ 도전 부모원형 만다라 나의 청소년 만다라 갈등 만다라 관계 만다라 6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7월의 만다라_ 관용 안내 만다라 부부 만다라 자기 가치 만다라 자기상 만다라 7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8월의 만다라_ 경험하는 나 나의 별 만다라 문제해결 만다라 손 만다라 치유의 꽃 만다라 8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9월의 만다라_ 거둬들임 여섯 개 꽃잎 만다라 추수 만다라 공존 만다라 균형 만다라 9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10월의 만다라_ 마지막 문 인정하기 만다라 두려움 잡기 만다라 신체와의 이별 만다라 통제 만다라 10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11월의 만다라_ 붕괴 색상 만다라 기억 만다라 그림자 만다라 스크래치 만다라 11월의 만다라 살펴보기 12월의 만다라_ 재통합 간구 만다라 그릇 만다라 무상 만다라 빛 만다라 12월의 만다라 살펴보기동그라미가 들려주는 내 이야기를 통해 통찰을 경험하세요! 보다 진실한 자신을 찾아가는 자기 성찰의 시간! 만다라는 마술적인 원을 의미하는 산스크리스트어로, 기본적으로는 원을 뜻하나 대체로 중심이 있는 정방형의 이미지를 말한다. 불교의 명상기법 중 하나로 활용되어왔으며, 스위스 정신과 의사인 구스타프 융은 만다라의 치유적인 기능을 자신의 환자들에게 적용하기도 했다. 즉 만다라는 한마디로 자기 발견, 자기 성찰의 도구이자 자기 치유의 기능을 지닌다. 이 책은 만다라 작업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며 이유 모를 불안과 상처를 찾고 치유하도록 안내해준다.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정성껏 만다라를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미숙한 자아와 과거의 상처를 깨닫게 되고,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 어떻게 발현되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자기 인식과 자기 돌봄에 소홀해지기 쉽다. 일주일에 하나씩 12개월간 만다라 테라피를 실행하면서 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녕을 기원하며 필요하다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괜히 들뜨거나 이유 모를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만다라 작업을 시작할 때다! 누구나 가끔 괜히 뒤숭숭하거나 심란해지는 때가 있다. 또 이유 모를 불안감에 휩싸일 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이 들떠 뭐든 다 할 수 있을 듯 느껴지는 때도 있다. 이럴 때 만다라 작업을 시작해보자. 나조차 몰랐던 전혀 새로운 자신의 일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다라는 불교의 명상기법 중 하나이자 서구에서는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자기 치유를 도모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재료로 원을 꾸미는 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그 안에 드러나는 색깔과 모양, 작업 중 떠오르는 생각들을 통해 자신의 욕구와 바람, 상처와 미숙한 부분을 읽어내고 인정하고 치유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진정한 자신을 온전히 만나볼 수 있으며 미처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2개월을 주기로 원을 그리며 순환하는 자연의 순리 속에서 우리 인생의 생성과 소멸을 통찰해본다! 자연은 12개월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며 이 모든 과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지나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찾아오고, 수확거리가 풍성한 가을 다음에는 다가올 새로운 주기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겨울이 온다. 우리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아, 일정한 주기로 생성과 소멸이 거듭되며 날로 단단해지고 두터워진다. 그런 변화의 순간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만다라가 추구하는 평온한 일상이다. 우리 모두는 존엄한 존재다. 당신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다라를 지켜본다면 당신의 만다라가 주는 메시지를 점차 의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신의 바람이나 욕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열두 달 만다라를 통해 1년에 걸쳐 이루어진 자기발견 과정은 그동안 소원했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따라서 만다라는 당신 자신의 내면적인 성스러움을 집중적으로 담아내고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서 기능하게 된다. 모든 달이 그러하듯 1월 또한 당신 삶에 여러 번 드리워진다. 당신의 정신과 감정이 저하되는 순간 혹은 좌절과 절망을 느끼는 순간이 될 수도 있다. 그럴수록 당신은 깊게 휴식하기 위하여 천천히 호흡하고 감사하며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 환영받는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음을 버티기에는 나지막한 침잠만 한 것이 없다.
자유경제 톡톡
백년동안 / 현진권 (지은이), 윤서인 (그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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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소설,일반현진권 (지은이), 윤서인 (그림)
주류 경제학에서조차 힘을 얻고 있는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 중요하다”라는 명제를 뒤엎는 시장경제 교과서 『자유경제 톡톡』을 펴냈다. 아주대 교수, 청와대 비서관, 자유경제원 원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지낸 ‘평생 경제학자’ 현진권의 글에 작가 윤서인의 만화를 곁들여 경제학의 이론과 실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은 “시장은 악, 정부는 천사”라는 인식이 팽배해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시장’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야겠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세기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싸움을 통해 시장경제가 인류에게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교훈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평등을 내세우는 ‘사회주의의 유령’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책은 우려한다. “잘못된 사상은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져 우리의 경제 기적 신화를 지우고 있다. 우리의 경제학은 자유와 시장에 대한 음모와 거짓을 타파하고 사회주의 경제와 싸우는 경제학이 돼야 한다.”머리말 제1부_ 자유와 개인 제2부_ 인간 행동을 이해하자 제3부_ 시장의 탄생 제4부_ 시장경제 대 사회주의 제5부_ 시장은 경쟁이다 제6부_ 착한 정부는 없다 제7부_ 시장경제의 오해 제8부_ 시장경제와 대한민국 추천 도서시장경제는 어떻게 사회주의를 이겼나? 시장은 어떻게 정부를 이기는가? 알기 쉽게 풀어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이야기 풍요의 비결, 알아야 누린다 “경제 교육은 단지 지식의 교육이 아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생존 문제다. 경제 자유가 없는 전체주의 국가는 노예의 삶이며,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주류 경제학에서조차 힘을 얻고 있는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 중요하다”라는 명제를 뒤엎는 시장경제 교과서 『자유경제 톡톡』을 펴냈다. 아주대 교수, 청와대 비서관, 자유경제원 원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지낸 ‘평생 경제학자’ 현진권의 글에 작가 윤서인의 만화를 곁들여 경제학의 이론과 실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은 “시장은 악, 정부는 천사”라는 인식이 팽배해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시장’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야겠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세기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싸움을 통해 시장경제가 인류에게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교훈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평등을 내세우는 ‘사회주의의 유령’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책은 우려한다. “잘못된 사상은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져 우리의 경제 기적 신화를 지우고 있다. 우리의 경제학은 자유와 시장에 대한 음모와 거짓을 타파하고 사회주의 경제와 싸우는 경제학이 돼야 한다.” 출발점은 ‘자유’ 자유민주주의(헌법 제1조)와 시장경제(제119조)는 헌법이 천명하는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다. 책은 “시장경제는 ‘나타난 결과’이고, 이 체재를 낳은 사상이 ‘개인’과 ‘자유’”라고 설명한다. 개인과 자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시장경제 체제는 기초 없는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것. 따라서 시장경제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개인주의․자유주의 사상을 이해해야 한다. 조선시대와 뒤이은 일제강점기까지 이 땅에는 ‘개인’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니 ‘자유’도 없었다. 개인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자유를 보장한 대한민국 건국이야말로 한반도 역사상 최고․최대의 혁명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유는 언제나 도전받아 왔다.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한 국가가 존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유는 ‘경제 자유’임에도, 초·중·고 교과서 어디에서도 자유, 특히 경제 자유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지 않다. 이 틈을 파고들어 평등을 앞세우며 자유를 부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날지만, 방향은 머리로 정한다”며 그 방향은 ‘자유의 가치’라고 강조한다. 왜 시장경제를 싫어할까? 지난 20세기, 사회주의 경제는 시장경제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그 경쟁은 100년을 가지 못했다. 인간의 본성을 거스른 사회주의가 스스로 붕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하며, 그 불완전한 인간이 자생적으로 가꿔 온 시장경제 역시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시장경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책은 설명한다. 불완전함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회의 변화․발전에 발맞추어 제도를 보완·발전·진화시켜 온 결과가 오늘날의 자본주의 시장경제다. 책은 시장경제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경쟁’ ‘격차’ ‘독점’ 등 용어에 담긴 오해를 하나하나 짚으며 깨 나간다. “독점은 시장 파괴이긴커녕 소비자 선택의 결과이고 경쟁의 꽃”(100쪽), “공공재는 공공성 있는 재화가 아니다”(110쪽), “사익(私益)을 추구함으로써 이타적이 된다”(133쪽) 등등, 현재진행형 이슈들의 톡톡 튀는 반전이 주는 울림이 신선하다. 모든 경제 정책은 궁극적으로 ‘시장이냐 정부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시장을 선택하는 것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고, 정부를 선택하는 것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한 정부’가 개입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악마가 아니고, 정부도 천사가 아니다. ‘시장 실패’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시장 실패는 예외적인 데 반해 정부 실패는 필연적”이라는 등의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시장경제 체제를 대체할 더 나은 경제 체제는 아직껏 존재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예언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 대한민국이 시장경제 체제에서 살아온 기간은 고작 70여 년에 불과하다. 그래서 시장경제 체제의 사상적 뿌리가 얕고, 그만큼 시장경제 파괴자들의 선동과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려면, 이 체제가 채택된 과정과 꽃피운 비결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건국과 부국’ 과정에서 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발전시킨 두 명의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재조명하는 데 책의 마지막 부를 할애했다. 이승만은 조선 말기에 ‘자유’를 이해한 거의 유일한 선각자였고, 공산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때에 ‘자유’라는 가치를 택하는 혜안을 발휘했다. 박정희는 정부 주도로 경제를 발전시켰으되 “정부 주도로 시장 경제의 핵심인 민간 기업을 육성한, 대한민국을 참다운 의미의 시장경제 체제 국가로 변모시킨 지도자”였다고 재평가한다. 자유와 시장의 기초적인 이해 위에 더 체계적인 지식을 원하는 독자를 위해 말미에 자유주의, 시장경제, 노동과 자본, 이승만과 박정희 등에 관한 추천 도서를 소개했다.어떤 사상은 인간을 더 잘살게 해주지만, 잘못된 사상은 국민을 가난으로 몰아넣는다. 때문에 사상을 선택한다는 것은 결국 풍요와 가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경제 체제도 사상에서 출발한다. 사상이 없다면 경제 체제가 존재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시장경제’ 체제를 가지고 있다. 시장경제 체제는 나타난 결과이고, 이 체제를 낳은 사상은 ‘개인’과 ‘자유’에서 출발한다. 개인과 자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시장경제 체제는 기초 없는 모래성일 뿐이다. 시장경제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개인과 자유에 대한 사상을 알아야 한다. (제1부 자유와 개인)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 없이 정책을 만들면,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간다. 최저 임금 인상을 보자. 먼저, 인상된 최저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고용주는, 임금 지출을 줄여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자 수를 줄이는 선택을 하게 된다. 임금(노동의 가격)이 높아지면 고용(노동 수요)이 줄어드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경제 원리인 ‘수요 공급의 법칙’으로 쉽게 설명된다. 즉, 최저 임금이 급격히 인상되면 많은 근로자가 해고되고 신규 고용이 줄어들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우리 정부의 정책 입안자들은 최저 임금만 보고 “근로자들의 임금이 오른다”는 단세포적 예측만 하고, 고용이 줄어들어 많은 근로자들이 아예 임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결과는 보지 못했거나, 알고도 외면했다. 주로 비숙련 노동자를 위한 ‘착한 마음’만 갖고 만들어진 정책이 결과적으로 최악의 정책이 된 것이다. 정책은 의도가 얼마나 선했나가 아니라, 의도와 관계없이 결과가 인간을 얼마나 이롭게 했나로 평가된다. 그래서 경제학자는 ‘따뜻한 가슴’ 뿐만 아니라 ‘냉철한 머리’까지 가져야 된다고 한다. (제2부 인간 행동을 이해하자) 경쟁은 고정된 파이를 놓고 서로 많이 차지하려는 다툼이 아니고, 파이 자체를 키우는 발견적 절차다. 그래서 인류 생활을 윤택하게 할 새로운 상품을 끊임없이 생산하게 하는 질서이기도 하다. 스마트폰·페이스북·무인 자동차 같은 경쟁의 산물들은 다수의 패자를 발생시키기는커녕 수많은 기업들을 다 같이 승자로 만들었고, 소비자는 단지 선택만 함으로써 더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경쟁은 고정된 상태가 아니므로, ‘경쟁’이라는 명사보다 ‘경쟁한다’라는 동사로 나타내는 것이 본질에 더 어울린다. 새로운 세계를 열려는 경쟁 속에서 물론 패자도 나올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현재진행형인 경쟁에서 다음 단계, 또 다음 단계의 기회는 항상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한번 성공했다고 해서 그 성공에 안주할 수 없고, 오늘 실패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언제나 최종 심판은 소비자가 한다. 소비자가 보는 것은 오로지 상품의 가격과 품질이다. 기업이 경쟁하고 소비자가 선택하는 과정에는 집안·지연·학벌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 경쟁은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질서다. (제5부 시장은 경쟁이다)
지금, 당신의 고양이는 어떤가요?
성안당 / 정효민 (지은이) / 2021.03.18
22,000원 ⟶ 19,800원(10% off)

성안당취미,실용정효민 (지은이)
유튜브 채널 <오드캣스토리>의 운영자이자 고양이 행동 컨설턴트인 저자의 고양이 행동 심리 처방서다.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과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특히 고양이의 문제 행동과 개선 방법에 관해 중점적으로 정리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고양이 반려 지침서다. 1장과 2장에서는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과 함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야기하는 고양이의 행동 언어를 살펴본 뒤 고양이를 상대로 협상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과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다루며, 문제 행동의 올바른 수정 방법과 고양이와 집사 혹은 고양이들끼리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프롤로그 고양이 심리 들여다보기 STEP 1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고양이 1. 고양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첫 시작 고양이 신체의 비밀 / 고양이의 음성 언어 / 고양이의 꼬리 언어 2. 고양이의 성격을 형성하는 성장 이야기 고양이의 출생 / 고양이의 사회화 시기 / 고양이의 유년기 / 고양이의 사춘기 / 고양이의 청년기 3. 고양이의 마음을 훔치는 방법 고양이가 좋아하는 스킨십 / 스킨십을 오래 견디지 못하는 고양이 / 고양이와 함께하는 사냥놀이 4. 실내 고양이의 신분 세탁 고양이 심리 들여다보기 STEP 2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1. 고양이의 행동 언어 이해하기 발라당과 항복 자세의 비밀 / 고양이의 부비부비 / 서로 그루밍하다 싸우는 고양이들 / 다른 고양이의 목을 무는 행동 / 싸우는 건지 노는 건지 구별하는 방법 2. 고양이가 상황을 기억하는 방법 감각을 이용하는 고양이 / 동작과 상황을 기억하는 고양이 / 사람과의 관계 속 고양이의 기억 3. 고집쟁이 고양이를 상대로 협상하기 예민한 고양이 느긋하게 만들기 / 금지 구역에 출입하는 고양이 / 고양이 이동장 적응 훈련 4.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간식사료 급여 방법 의외로 중요한 간식 타이밍 / 고양이의 식이 습성 고양이 심리 들여다보기 STEP 3 고양이 행동 수정 1. 문제 행동 수정의 기본 개념 스트레스 메커니즘 / 칭찬이 그리운 말썽쟁이 고양이 / 고양이를 혼란스럽게 하는 야단치기 / 고양이 문제 행동 다루기 2. 오버그루밍 오버그루밍의 이유 / 지각 과민 증후군 / 오버그루밍 행동 수정 3. 이식증 이식증의 이유 / 이식증 행동 수정 4. 무는 행동 무는 버릇이 생기는 이유 / 무는 고양이의 행동 수정 5. 울며 보채는 행동 우는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 / 우는 행동 수정을 위한 올바른 환경 6. 분리 불안 분리 불안의 징후들 / 분리 불안 예방법 / 분리 불안 행동 수정 7. 화장실 문제 행동 화장실 환경 / 화장실 문제 행동 유형 / 화장실 문제 행동 수정 8. 새로운 대상을 소개하는 방법 냄새 교환의 중요성 / 고양이의 합사 과정 / 고양이에게 다른 사람 소개하기 / 고양이와 강아지의 만남 고양이 심리 들여다보기 STEP 4 고양이의 건강한 소통을 위하여 1. 경계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는 고양이 고양이의 경계심과 호기심 / 판도라의 상자, 고양이 산책 2. 고양이의 축소된 영역, 실내 공간 행동으로 이해하는 고양이의 실내 공간 / 고양이를 활력 있게 만드는 실내 환경 / 고양이 서열 vs 유대감 3. 사이가 나쁜 고양이들 사회성을 기르는 첫 단추, 유대감 형성 / 격리와 해제가 반복되면 생기는 일 / 합사 이후 사이가 악화되는 이유 / 고양이들이 싸우는 진짜 이유 / 싸움을 말리는 방법 / 사이 나쁜 고양이들의 관계 개선 훈련 / 성묘와 함께 사는 아기 고양이 4. 고양이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파양 유기 구조된 고양이 / 고양이의 스트레스 징후들 / 고양이의 스트레스 보조 요법 에필로그고양이 행동 컨설턴트가 전하는 복잡미묘한 고양이 프로파일링! 유튜브 채널 <오드캣스토리>의 운영자이자 고양이 행동 컨설턴트인 저자의 고양이 행동 심리 처방서입니다. 이 책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과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특히 고양이의 문제 행동과 개선 방법에 관해 중점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고양이에 호기심을 가진 입문자부터 이미 고양이와 함께하며 좀 더 행복한 동거를 꿈꾸는 프로 집사까지,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고양이 반려 지침서입니다. 고양이와 당신의 유쾌한 동반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고양이의 본능과 욕구를 이해할 수 있는 고양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생활에서 자주 부딪히는 소소한 문제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문제까지 고양이의 각종 문제 행동의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1장과 2장에서는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과 함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야기하는 고양이의 행동 언어를 살펴본 뒤 고양이를 상대로 협상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3장과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다루며, 문제 행동의 올바른 수정 방법과 고양이와 집사 혹은 고양이들끼리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세상 예쁘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웠던 고양이. 이런 고양이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 이 책을 통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이 조금 더 유쾌하고 건강하기를 응원합니다.
우주의 시작 : 창세기 1-11장
이레서원 / 드루 존슨 (지은이),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데이비드 벨드먼 (엮은이), 이여진 (옮긴이) / 2020.05.07
10,000

이레서원소설,일반드루 존슨 (지은이),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데이비드 벨드먼 (엮은이), 이여진 (옮긴이)
창세기는 사람이 이 세상과 그리고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창세기 1-11장에 잇달아 나오는 인류 이야기에는 우리가 오늘날에도 고민하는 주제인, 우주의 시작, 인간의 본성, 가족, 성(性), 속임, 죽음, 살해, 집단 학살, 기만, 생태학, 농업, 도시화 등의 갖가지 주제가 밀접하게 얽혀 있다. 드루 존슨은 이 책에서 창세기 1-11장이 출애굽 사건과 이스라엘 왕들의 행동, 바빌론 유수, 복음서의 내용, 초대 교회 이야기 등을 포함한 나머지 성경의 모든 역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이 인류 이야기에서는 인간이 저지르는 어리석은 시도들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린다. 저자가 알려 주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방법은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1장 서론 2장 창세기 1-11장과 성경의 나머지 부분 3장 우주의 내력(1:1-2:4) 4장 인간은 항상 관계 가운데 있다(2장) 5장 인간이 신뢰의 대상을 바꾸다(3-4장) 6장 하나님이 공개적으로 세상에 관여하시다(5-9장) 7장 이름과 나라들(10-11장) 8장 과학 세계에서의 창세기 1-11장 9장 윤리학 세계에서의 창세기 1-11장 결론 추천 도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죄악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그리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의 형태가 창세기 1-11장에 들어 있다. 오늘날 매스컴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화제는 성(性), 죽음, 살인, 생명, 권력, 기술, 사기, 폭력, 질투, 거짓말 등이다. 창세기가 그리는 화제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드루 존슨은 창세기가 이 주제들을 다루면서, 선하게 창조된 인간이 어떻게 악해져 가는지, 또 이 죄악에 하나님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 주제들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건과 이야기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밝힌다. 그동안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벌을 받았다고만 생각해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인간이 하나님보다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인 것이 그들의 죄라고 한다. 어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더 잘 알게 될지가 결정된다. 인류의 맨 처음 이야기인 창세기 1-11장에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춘다. 창세기에는 한때 우주가 어떤 모습이었으며 결국은 다시 어떤 모습이 될지를 가장 강력하게 입증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역사는 하나같이 에덴의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다시 들려준다. 다가올 시대에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가 에덴과 유사한 곳이라면 우리는 첫 에덴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창세기 1-11장은 다가올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통찰력을 제공한다. ● 이 책의 독자 - 창세기의 흐름과 내용을 핵심 주제별로 이해하고 싶은 신학생 - 창세기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고자 하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 창세기 1-11장의 메시지를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설교자 - 인간의 본성, 죽음, 생태학, 농업, 도시화 등의 주제를 창세기가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싶은 성도 - 출애굽 사건, 바빌론 유수, 복음서의 내용, 초대 교회 이야기 등과 같은 성경의 모든 역사와 창세기 1-11장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한 성도 ● 시리즈 01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욥기 02 십자가와 보좌 사이: 요한계시록 03 신비를 엿보다: 다니엘 04 무대 뒤에 계신 하나님: 에스더 05 왕을 버리다: 사사기 06 기도의 심장: 누가복음 07 소외된 이들의 하나님: 룻기 08 함께 세상으로: 사도행전 09 우주의 시작: 창세기 1-11장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시킨다.” 이라는 제목과 이 시리즈만의 특징은 바로 이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되었다. 이 시리즈의 책임 편집자인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세계의 유수한 학자들과 함께 성경 각 권의 주요 주제를 찾아내어 정리했다. 시리즈 각 권은 그 매력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문맥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 내용을 설명한다. 그 결과, 독자에게 참신한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주제별 성경 연구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 - 시리즈의 특징 * 성경 각 권의 문맥 이해 * 성경 각 권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주제별 연구 * 독자의 일상생활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개인적인 사례와 일상적인 어조 * 개인 혹은 그룹 성경 공부를 위한 적용 질문 수록 * 개인 성경 통독을 돕기 위한 성경 권별 개론서창세기의 큰 흐름 세 가지는 인류의 초기 역사(1-11장), 족장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서사(12-36장), 그리고 요셉 이야기(37-50장)다. 이 세 부분 모두 따로따로 읽을 수 있으며, 특히 1-11장이 더욱 그러하다. 즉 1-11장을 그 자체로 독자적이며 일관성 있는 일련의 이야기로 읽되, 창세기의 나머지 부분을 읽어야 하는 것과 상관없이 읽어도 된다. 반면에 12-50장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와 관련된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부분적으로는 미완성인 채로 남는다. _2장 하나님은 열매를 먹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신뢰의 대상을 여자로 바꾼 것이 문제라고 진단하셨다. 그 여자는 암묵적으로 뱀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여자는 유일하게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 열매를 아이러니하게도 “먹기에 좋고 보기에 좋다”는 이유로 몹시도 원했다(2:9과 3:6을 비교하면 이 아이러니를 확인할 수 있다). 여자는 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뱀의 해석을 통해서 열매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속고 말았다. 흙사람이 더 생각해 보지도 않고 여자와 함께 열매를 먹었을 때 이들의 실패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_5장 본문에서는 네피림이 외계인이라거나 혼혈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들을 ‘이름난 사람들’이라고 설명한다(6:4). 대단한 이름을 얻는 일은 바벨(11:4)과 아브라함 (12:2)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의미심장한 주제다. 따라서 하나님이 여기에서 그저 ‘이름난 사람들’이라고만 알려진 무리를 꾸짖으신 일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 아니다. 즉 우리가 신적 존재가 땅에 내려와서 사람 여자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알아낸다고 해도 창세기에서는 그보다는 네피림의 자손을 향해 이렇게 질문하는 것에 더 집중한다. “대단한 이름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_6장
영화관에 간 의사
믹스커피 / 유수연 (지은이) /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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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소설,일반유수연 (지은이)
영화 덕후이자 신화 덕후인 신경과 의사가 알려주는 재미있고 색다른 영화 이야기. 의학적 지식이 없으면 알 수 없었던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풀었다. 사람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이 업무인 저자의 직업 특성상, 영화를 볼 때도 직업병이 발동했다. 영화 속에 생과 사를 오가는 질병과 환자가 나오면 집중해서 분석했고, 의사의 눈으로 더욱 흥미로운 영화 감상을 했다. 더해 신화 이야기도 엮었다. 이 책을 보는 독자는 의학과 신화 그리고 영화의 ‘삼중주 콜라보’라는 한층 더 재미있는 지식 탐험이 가능하다. 특히 의사가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영화적 상상, 의학적 분석이 재미를 더한다. 가령 <기생충>에서 파멸의 시작은 국문광의 복숭아 알레르기를 이용한 기택네 가족의 행동 때문임을 분석하고, <새벽의 저주>를 필두로 많은 좀비 영화에 나오는 좀비 바이러스와 관련해 광견병 바이러스와 유사점을 다루기도 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속 너구리 로켓이 생체실험으로 태어난 것을 나치가 저질렀던 장애인 대량학살 T4 사건과 연관을 짓기도 하고 <올드보이> 속 상상임신에 대한 의학적 이야기 등을 다룬다.들어가며 _영화관에 간 의사의 이야기 1장. 죽음과 생이 공존하는 곳 병원이 자주 공포영화의 무대가 되는 이유 _<곤지암> ‘운디네의 저주’라고 불리는 병 그리고 사랑 _<헤어질 결심> 나치가 저지른 대량학살 사건이 떠오르는 이야기 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류의 비극적 역사 _<듄> 복숭아 알레르기와 함께 시작되는 핏빛 파멸 _<기생충> 2장. 그들은 왜 그렇게 아파했을까 상상임신이 불러온 말 못할 비극의 실체 _<올드보이> 엄마 잃은 아이가 겪는 신비한 애도의 여정 _<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피티아 무녀의 예언은 신탁이었을까 발작이었을까 _<300> 조제가 걸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_<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좀비 바이러스와 광견병 바이러스가 닮은 점 _<새벽의 저주> 거인 계승 방식이 프리온병과 닮은 이유 _<진격의 거인> 3장. 영화 속 질병 이야기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항하여 _<스틸 앨리스> 한센병과 싸운 천년 전 불굴의 영혼 _<킹덤 오브 헤븐> 파킨슨병 치료제가 개발되던 시대의 모습 _<사랑의 기적> 후두염을 치료한 빨강머리 앤의 지혜 _<빨강머리 앤> 온갖 종류의 건강 문제를 지닌 채 살아가는 미래인들 _<매드맥스> 시리즈 4장.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중세 시대 기사와 같은 전투기 조종사들에 대해 _<탑건: 매버릭> SF 이야기임과 동시에 현실적 의학 이야기 _<토르: 러브 앤 썬더> 만능 치료 기계를 갖춘 미래 의학의 모습 _<엘리시움> 질병 그리고 죽음과 끊임없이 싸우는 의사들처럼 _<아이언맨> 노화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 _<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각주 및 참고문헌영화, 의학, 신화의 ‘삼중주 콜라보’ 지식 탐험! 우리가 몰랐던 영화 속 의학의 색다른 발견을 목격하라 영화 덕후이자 신화 덕후인 신경과 의사가 알려주는 재미있고 색다른 영화 이야기. 의학적 지식이 없으면 알 수 없었던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풀었다. 사람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이 업무인 저자의 직업 특성상, 영화를 볼 때도 직업병이 발동했다. 영화 속에 생과 사를 오가는 질병과 환자가 나오면 집중해서 분석했고, 의사의 눈으로 더욱 흥미로운 영화 감상을 했다. 더해 신화 이야기도 엮었다. 이 책을 보는 독자는 의학과 신화 그리고 영화의 ‘삼중주 콜라보’라는 한층 더 재미있는 지식 탐험이 가능하다. 특히 의사가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영화적 상상, 의학적 분석이 재미를 더한다. 가령 <기생충>에서 파멸의 시작은 국문광의 복숭아 알레르기를 이용한 기택네 가족의 행동 때문임을 분석하고, <새벽의 저주>를 필두로 많은 좀비 영화에 나오는 좀비 바이러스와 관련해 광견병 바이러스와 유사점을 다루기도 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속 너구리 로켓이 생체실험으로 태어난 것을 나치가 저질렀던 장애인 대량학살 T4 사건과 연관을 짓기도 하고 <올드보이> 속 상상임신에 대한 의학적 이야기 등을 다룬다. 21편의 영화 속 흥미로운 의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의 참신한 상상력, 의사로서의 전문 지식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영화관에 간 의사』는 영화를 매개로 우리에게 의학적 지식, 신화 이야기를 동시에 습득하며 교양 지식을 한껏 높일 수 있게 한다. ‘20년 차 의사가 들려주는 영화 속 질병 진찰기!’ <기생충>부터 <진격의 거인>까지 21편의 영화로 의학의 결정적 순간들을 만나다 영화 속에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질병과 질환이 있다. 우리는 영화를 보며 단순히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지식을 얻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성찰을 하기도 한다. 20년 차 신경과 의사 역시 영화를 보며 사람을 보고 그들을 괴롭히는 질병을 본다. 인간의 생과 사에는 질환이 빠지지 않기에, 저자의 의학적 해설은 영화를 깊이 있게 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1장 ‘죽음과 생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병원과 관련되거나 삶과 죽음을 다룬 영화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곤지암>에서는 공포스러운 병원을, <헤어질 결심>에서는 운디네의 저주에 갇힌 이야기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에서는 병원에서 강제 안락사를 당한 나치의 대량학살 사건을, <듄>에서는 반복되는 인류의 역사를, <기생충>에서는 집 안에서 벌어진 파멸을 풀어냈다. 2장 ‘그들은 왜 그렇게 아파했을까’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모르고 고통스러워했던 주인공들이 담긴 영화를 다뤘다. <올드보이>에서는 상상임신인 줄 몰랐던 주인공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는 애도하지 못한 아이의 마음을, <300>에서는 신탁과 발작의 구분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는 치료제가 있었다면 사랑을 이뤘을지 모를 이야기를 다룬다. 3장 ‘영화 속 질병 이야기’에서는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듯 조금 더 세밀하게 영화를 진찰한다. <스틸 앨리스>에서는 치매를, <킹덤 오브 헤븐>에서는 한센병을, <사랑의 기적>에서는 파킨슨병을, <빨강머리 앤>에서는 후두염을, <매드맥스> 시리즈에서는 백혈병과 기형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장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에서는 영화 속 미래 의학, 앞으로 발전해야 할 의학과 의사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탑건: 매버릭> <아이언맨>에서는 의학을 대하는 의사들의 자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의학의 이야기를, <토르: 러브 앤 썬더> <엘리시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는 영화 속 의학기술을 빌어 미래 의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상상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영화를 이미 봤던 이들에게는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고, 처음 본 이들에게는 영화로 의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흥미로운 교양서가 될 것이다.병원을 일터 삼아 지내는 의사나 간호사들에게도 약간은 으스스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 한밤중의 병원입니다. 병원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는 ‘영화 속 이미지들’이 더 무서운 인상을 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병원 자체가 ‘질병’이라는 유쾌하지 않은 이유로 방문하는 곳이기에 더 인상이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도 많고 그로 인해 큰 슬픔을 느끼는 보호자들도 있어 ‘병원을 생각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느낌’은 대부분 부정적일 수밖에 없겠지요._‘병원이 자주 공포영화의 무대가 되는 이유’ 중에서 기택 가족이 국문광을 내쫓을 때는 그녀가 지닌 ‘복숭아 알레르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국문광의 알레르기 반응이 매우 심하다는 정보를 알면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도록 주저함 없이 행동합니다. 이러한 행각은 이들 가족이 단순히 사기꾼임을 넘어 타인의 목숨에 위협을 가하는 일에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정신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결말이 비극에 이를 것임을 암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문광은 이들 가족이 뿌린 복숭아 껍질 가루로 인해 천식 발작을 방불케 하는 심각한 기침을 합니다. 기택의 가족은 핫소스를 이용하여 ‘활동성 결핵’으로 인한 각혈을 하는 환자로 국문광에게 누명을 씌우죠. 의사인 제 관점에서는 ‘의학 지식을 나쁜 쪽으로 활용하면 어떠한 참사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반면교사 같은 장면이었습니다. _‘복숭아 알레르기와 함께 시작되는 핏빛 파멸’ 중에서 영화 속에서 조제가 다쳤다거나 어렸을 때 하지마비 후유 증상을 남기는 종류의 특별한 병을 앓았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을 토대로 한 가지 가설을 세워본다면, 그녀가 가진 증상의 원인이 될 질환으로 고려할 만한 것이 하나 떠오릅니다. 그것은 바로 척수성 근위축증입니다. 척수성 근위축증의 아형 중에서도 제3형이 가장 조제의 증상과 비슷한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_‘조제가 걸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에서
영어회화 공식패턴 3300 : 기본-핵심-응용
멘토스퍼블리싱 / E&C (지은이)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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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퍼블리싱소설,일반E&C (지은이)
기본부터 고급까지 영어의 다양한 패턴을 알찬 예문과 다이얼로그와 함께 수록하였다. 기본편에는 쉽다고 생각하고 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쓰지 못하는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하였다. 핵심편에서는 영어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동사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패턴들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마지막 응용편에서는 기본과 응용편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문문 문장을 만들어내는 경우와 기타 패턴 표현들을 왕창 수록하였다.Chapter 01 be+형용사[pp]~ _15 Pattern 01 I'm glad~ Pattern 02 I'm happy~ Pattern 03 I'm happy~ Pattern 04 I'm pleased~ Pattern 05 I'm mad~ Pattern 06 I'm angry Pattern 07 I'm upset~ Pattern 08 I'm sorry~ Pattern 09 I'm sorry about~ Pattern 10 I'm sorry to~ Pattern 11 I'm sorry, but~ Pattern 12 I'm good~ Pattern 13 I'm ready Pattern 14 I'm ready~ Pattern 15 I'm sure~ Pattern 16 I'm sure~ Pattern 17 be sure to~ Pattern 18 I'm aware of~ Pattern 19 I'm aware~ Pattern 20 I'm finished~ Pattern 21 I'm done~ Pattern 22 I'm interested~ Pattern 23 I have an interest~ Pattern 24 I'm busy~ Pattern 25 I'm worried about~ Pattern 26 I worry~ Pattern 27 Are you worried~? Pattern 28 I'm supposed to~ Pattern 29 I'm expected to~ Pattern 30 I'm ashamed~ Pattern 31 I'm disappointed~ Pattern 32 I'm humiliated~ Pattern 33 I'm comfortable~ Pattern 34 I feel bad~ Pattern 35 I feel awful~ Pattern 36 I'm annoyed~ Pattern 37 I'm so exhausted~ Pattern 38 I'm surprised~ Pattern 39 I'm grateful~ Pattern 40 I just wanted to thank you~ Pattern 41 I'm afraid~ Pattern 42 I'm married~ Pattern 43 I'm committed~ Chapter 02 주어+조동사~ _75 Pattern 01 I'm going to~ Pattern 02 We're going to~ Pattern 03 You're going to~ Pattern 04 He's going to~ Pattern 05 I will~ Pattern 06 We will~ Pattern 07 You will~ Pattern 08 He will Pattern 09 I would~ Pattern 10 I wouldn't Pattern 11 You would~ Pattern 12 He would~ Pattern 13 I can~ Pattern 14 I can't~ Pattern 15 We can~ Pattern 16 You can~ Pattern 18 I could~ Pattern 19 We could~ Pattern 20 You could~ Pattern 21 He could~ Pattern 22 I should~ Pattern 23 We should~ Pattern 24 You should~ Pattern 25 He should~ Pattern 26 I must~ Pattern 27 You must~ Pattern 28 I have to~ Pattern 29 We have to~ Pattern 30 You have to~ Pattern 31 She has to~ Pattern 32 I've got to~ Pattern 33 I may~ Pattern 34 We may~ Pattern 35 He may~ Pattern 36 I might~ Pattern 37 I'd better~ Pattern 38 You'd better~ Pattern 39 I used to~ Pattern 40 It used to~ Pattern 41 I should have+pp~ Pattern 42 You should have+pp~ Pattern 43 I can have+pp~ Pattern 44 You can have+pp~ Pattern 45 I may have+pp~ Chapter 03 주어+have+pp _137 Pattern 01 I have+pp~ Pattern 02 I have been~ Pattern 03 I haven't+pp~ Pattern 04 We have+pp~ Pattern 05 We haven't+pp~ Pattern 06 You have+pp~ Pattern 07 Have you been~ ? Pattern 08 Have you ever~ ? Pattern 09 You haven't+pp~ Pattern 10 He has+pp~ Pattern 11 He hasn't+pp~ Chapter 04 This[That, It]~ _153 Pattern 01 This is~ Pattern 02 This is not~ Pattern 03 Is this~ ? Pattern 04 This was~ Pattern 05 This is going to~ Pattern 06 This will~ Pattern 07 This can~ Pattern 08 This should~ Pattern 09 This must[may]~ Pattern 10 This is what~ Pattern 11 This is when[where]~ Pattern 12 This is why[because]~ Pattern 13 This is how~ Pattern 14 Is this your first~ ? Pattern 15 That is~ Pattern 16 Is that~ ? Pattern 17 That is going to~ Pattern 18 That will~ Pattern 19 That can~ Pattern 20 That should [must, may]~ Pattern 21 That is what~ Pattern 22 That's when[where]~ Pattern 23 That's why[because]~ Pattern 24 That's how~ Pattern 25 That+V Pattern 26 That sounds~ Pattern 27 It is~ Pattern 28 It's not~ Pattern 29 Is It~ ? Pattern 30 It is going to~ Pattern 31 It will~ Pattern 32 It can~ Pattern 33 It should~ Pattern 34 It is ~ to~ Pattern 35 It's so~ that~ Pattern 36 It is okay to~ Pattern 37 It's okay if~ Pattern 38 It's not okay~ Pattern 39 It is all right to~ Pattern 40 Is it all right~ ? Pattern 41 It isn't all right~ Pattern 42 It's hard to~ Pattern 43 It's not hard~ Pattern 44 It's easy~ Pattern 45 It's very nice of~ Pattern 46 It's worth~ Pattern 47 It's fine~ Pattern 48 It's good to~ Pattern 49 It's not good to~ Pattern 50 It's better to~ Pattern 51 It's better to~ Pattern 52 It's best~ Pattern 53 It's great~ Pattern 54 It's too bad~ Pattern 55 It's true that~ Pattern 56 It's possible~ Pattern 57 It's impossible~ Pattern 58 It's important~ Pattern 59 It's the most important~ Pattern 60 It has been+시간+ since ~ Pattern 61 It's time to~ Pattern 62 It's high time~ Pattern 63 It's a shame~ Pattern 64 It looks like~ Pattern 65 It seems~ Pattern 66 It's like~ Pattern 67 It's not like~ Pattern 68 It's gonna be like~ Pattern 69 It hit me that~ Pattern 70 It's fun~ Chapter 05 There[Here]~ _249 Pattern 01 There is[are]~ Pattern 02 There isn't~ Pattern 03 There's gonna~ Pattern 04 There is[are] ~ing Pattern 05 There is some~ Pattern 06 Is there some~ ? Pattern 07 Is there any~ ? Pattern 08 There's no~ Pattern 09 There's no other~ Pattern 10 There's nothing~ Pattern 11 There's nothing like~ Pattern 12 There are a lot of~ Pattern 13 There's a good chance~ Pattern 14 There's a possibility~ Pattern 15 There are times when~ Pattern 16 Here is~ Chapter 06 Basic Words One _271 Pattern 01 I have~ Pattern 02 I have no~ Pattern 03 I don't have any~ Pattern 04 We have~ Pattern 05 I'm having~ Pattern 06 He has~ Pattern 07 You have~ Pattern 08 Do you have~ ? Pattern 09 Did you have~ ? Pattern 10 I have sb V Pattern 11 I've got~ Pattern 12 You've got~ Pattern 13 He's got~ Pattern 14 I got~ Pattern 15 I got+adj Pattern 16 get to~ Pattern 17 I'm getting~ Pattern 18 get sb sth Pattern 19 I like~ Pattern 20 You like~ Pattern 21 I'd like~ Pattern 22 I'd like you to~ Pattern 23 Would you like~ ? Pattern 24 I want~ Pattern 25 I don't want to~ Pattern 26 I want you to~ Pattern 27 I wanted to~ Pattern 28 I (just) wanted to say~ Pattern 29 Do you want~ ? Pattern 30 You want me to~ Pattern 31 All I want~ Pattern 32 I know~ Pattern 33 I know when[where]~ Pattern 34 I know how~ Pattern 35 I don't know~ Pattern 36 I don't know what~ Pattern 37 I don't know why[how, if]~ Pattern 38 I didn't know wh~ Pattern 39 Do you know~ ? Pattern 40 Do you know wh~ ? Pattern 41 Do you know how~ ? Pattern 42 Don't you know~ ? Pattern 43 You know~ Pattern 44 All I know~ Pattern 45 I have no idea~ Pattern 46 I think~ Pattern 47 I think of[about]~ Pattern 48 I don't think~ Pattern 49 I thought~ Pattern 50 I thought I told you~ Pattern 51 I never thought~ Pattern 52 Do you think~ ? Pattern 53 You must think~ Pattern 54 I need~ Pattern 55 I don't need~ Pattern 56 You need~ Pattern 57 We need~ Pattern 58 Do I need~ ? Pattern 59 Do you need to~ ? Pattern 60 All I need~ Pattern 61 I mean~ Pattern 62 I mean to~ Pattern 63 I don't mean to~ Pattern 64 ~mean to say~ Pattern 65 It means~ Pattern 66 I was meaning~ Pattern 67 Let's~ Pattern 68 Let me~ Pattern 69 Let me have~ Pattern 70 Let me know~ Pattern 71 Let me see~ Pattern 72 ~let you~ Pattern 73 Shall~ Pattern 74 I feel +adj Pattern 75 I feel like~ Pattern 76 I have a feeling~ Pattern 77 ~feel better~ Chapter 07 Basic Words Two _375 Pattern 01 I say~ Pattern 02 You're saying~ Pattern 03 You said~ Pattern 04 I want to say~ Pattern 05 I'd say~ Pattern 06 Tell me~ Pattern 07 I told you~ Pattern 08 You told me~ Pattern 09 I didn't tell~ Pattern 10 Did I tell you~ ? Pattern 11 I'll tell~ Pattern 12 Let me tell you~ Pattern 13 Don't tell me~ Pattern 14 I can tell you~ Pattern 15 I can't tell you~ Pattern 16 Can you tell me~ ? Pattern 17 There's no way to tell~ Pattern 18 I need to talk~ Pattern 19 Can we talk~ ? Pattern 20 Let's talk~ Pattern 21 I'm talking about~ Pattern 22 You're talking~ Pattern 23 I came to~ Pattern 24 I'm going~ Pattern 25 I went to~ Pattern 26 go+V Pattern 27 I wonder wh~ Pattern 28 I wonder if~ Pattern 29 I was wondering if ~ could~ Pattern 30 Can you give me~ ? Pattern 31 I keep~ Pattern 32 Can I help~? Pattern 33 I hope~ Pattern 34 I wish to~ Pattern 35 I wish I could~ Pattern 36 I wish ~ had+pp Pattern 37 I saw~ Pattern 38 I can see~ Pattern 39 I can't see~ Pattern 40 see if~ Pattern 41 Let me see if~ Pattern 42 I've never seen~ Pattern 43 wait and see Pattern 44 I heard~ Pattern 45 Did you hear~ ? Pattern 46 I didn't hear~ Pattern 47 You never heard~ Pattern 48 I brought~ Pattern 49 I believe~ Pattern 50 Can you believe~ ? Pattern 51 You don't believe~ Pattern 52 You better believe~ Pattern 53 I'll try to~ Pattern 54 Let's try~ Pattern 55 I tried to~ Pattern 56 I find~ Pattern 57 I found that~ Pattern 58 I'm gonna find out~ Pattern 59 I forgot~ Pattern 60 I forget how~ Pattern 61 You forgot~ Pattern 62 I'll never forget~ Pattern 63 I remember~ Pattern 64 All I remember is~ Pattern 65 I don't remember~ Pattern 66 I can't remember~ Pattern 67 Do you remember~ ? Pattern 68 You remember~ ? Pattern 69 Remember~ Pattern 70 It takes~ Pattern 71 It took me to~ Pattern 72 It takes time to~ Pattern 73 Does it take~ ? Pattern 74 I prefer~ Pattern 75 I prefer A to B Pattern 76 I'd prefer~ Pattern 77 Do you mind~ ? Pattern 78 I don't mind~ Pattern 79 You don't mind me ~ing Pattern 80 Would you care~ ? Pattern 81 I care about~ Pattern 82 I don't care~ Pattern 83 I'm allowed to~ Pattern 84 I understand~ Pattern 85 I don't understand~ Pattern 86 I guess S+V Pattern 87 I notice S+V Chapter 08 Basic Words Three _493 Pattern 01 Someone[Somebody]~ Pattern 02 Someone[Somebody]~ Pattern 03 Anyone~ Pattern 04 Anybody~ Pattern 05 Any+N~ Pattern 06 No one[Nobody]~ Pattern 07 Nobody~ Pattern 08 Something~ Pattern 09 Anything~ Pattern 10 Nothing~ Pattern 11 make sure~ Pattern 12 make sense~ Pattern 13 If you~ Pattern 14 If you~ Pattern 15 be likely to~ Pattern 16 The problem is~ Pattern 17 It's the only way to~ Pattern 18 The best way is~ Pattern 19 would rather~ Pattern 20 I doubt~ Pattern 21 I bet~ Pattern 22 The reason~ Pattern 23 That's one of the reasons~ Pattern 24 You look~ Pattern 25 You look like~ Pattern 26 Do I look like~ ? Pattern 27 The first time~ Pattern 28 a matter of time~ Pattern 29 I plan to~ Pattern 30 as ~ as~ Pattern 31 as good as~ Pattern 32 better than~ Pattern 33 the most~ Chapter 09 What~ _541 Pattern 01 What am I~ ? Pattern 02 What are you~ ? Pattern 03 What's wrong~ ? Pattern 04 What's~ ? Pattern 05 What was~ ? Pattern 06 What do I~ ? Pattern 07 What do you~ ? Pattern 08 What do you mean~ ? Pattern 09 What do you say~? Pattern 10 What did you~ ? Pattern 11 What does it~ ? Pattern 12 What have you~ ? Pattern 13 What would you~ ? Pattern 14 What would you say~ ? Pattern 15 What can~ ? Pattern 16 What could~ ? Pattern 17 What should~ ? Pattern 18 What I'm saying~ Pattern 19 What makes~ ? Pattern 20 What brings you~ ? Pattern 21 What happened~ ? Pattern 22 What I don't understand is~ Pattern 23 What I want~ Pattern 24 What I mean~ Pattern 25 What kind of~ ? Chapter 10 When~ _575 Pattern 01 When am I~ ? Pattern 02 When are you planning to~ ? Pattern 03 When's~ Pattern 04 When's the last time~ ? Pattern 05 When was~ ? Pattern 06 When were~ ? Pattern 07 When do I~ ? Pattern 08 When do you~ ? Pattern 09 When does~ ? Pattern 10 When did you say~ ? Pattern 11 When have you~ ? Pattern 12 When can~ ? Pattern 13 Since when~ ? Pattern 14 When I said,~ Chapter 11 Where~ _595 Pattern 01 Where am I~ ? Pattern 02 Where are you~ ? Pattern 03 Where is~ ? Pattern 04 Where was~ ? Pattern 05 Where do I~ ? Pattern 06 Where do you~ ? Pattern 07 Where can I~? Pattern 08 Where should~ ? Chapter 12 Who~ _607 Pattern 01 Who am I~ ? Pattern 02 Who are~ ? Pattern 03 Who is~ ? Pattern 04 Who's (S) ~ing? Pattern 05 Who was~ ? Pattern 06 Who do you think~ ? Pattern 07 Who+V? Pattern 08 Who has~ ? Pattern 09 Who can~ ? Chapter 13 Why~ _621 Pattern 01 Why am I~ ? Pattern 02 Why are you~ ? Pattern 03 Why is~ ? Pattern 04 Why was~ ? Pattern 05 Why do I feel like~ ? Pattern 06 Why do you~ ? Pattern 07 Why don't you~ ? Pattern 08 Why don't we~ ? Pattern 09 Why does~ ? Pattern 10 Why did you~ ? Pattern 11 Why didn't you~ ? Pattern 12 Why have~ ? Pattern 13 Why would~ ? Pattern 14 Why can't~ ? Pattern 15 Why couldn't~ ? Chapter 14 How~ _643 Pattern 01 How am I~ ? Pattern 02 How are you~ ? Pattern 03 How's~ ? Pattern 04 How was~ ? Pattern 05 How do I~ ? Pattern 06 How do you~ ? Pattern 07 How does he~ ? Pattern 08 How did you~ ? Pattern 09 How have~ ? Pattern 10 How will~ ? Pattern 11 How would~ ? Pattern 12 How would you like~ ? Pattern 13 How can I~ ? Pattern 14 How can you~ ? Pattern 15 How can you think~ ? Pattern 16 How could I~ ? Pattern 17 How could you~ ? Pattern 18 How could you think~ ? Pattern 19 How could you not~ ? Pattern 20 How about~ ? Pattern 21 How come~ ? Pattern 22 How many~ ? Pattern 23 How much~ ? Pattern 24 How often~ ? Pattern 25 How long~ ? Pattern 26 How long~? Pattern 27 How long before~ ? Chapter 15 Which~ _681 Pattern 01 Which is~ ? Pattern 02 Which+N~ ? Chapter 16 부사구 _685 Pattern 01 first thing Pattern 02 for a moment Pattern 03 from now on Pattern 04 by now Pattern 05 until now Pattern 06 not only ~ but also~ Pattern 07 due to~ Pattern 08 according to~ Pattern 09 at a time Pattern 10 the other way around Pattern 11 in a hurry Pattern 12 come to think of it Pattern 13 As soon as ~ Pattern 14 concerning Pattern 15 in case~ Pattern 16 in the past Pattern 17 I have~ Pattern 18 later in the day Pattern 19 every other day Pattern 20 as if Pattern 21 at the end of~ Pattern 22 by the way Pattern 23 in trouble Pattern 24 on one's way Pattern 25 at any moment Chapter 17 Index 영어회화 공식패턴 3300(기본-핵심-응용) _721머리말 영어의 왕도는... 영어의 왕도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에 가서 살거나 혹은 국내 네이티브와 함께 사는 방법일게다. 아무리 많은 영어책으로 공부를 해도 여러 학원을 두루두루 순례를 아무리 해도 네이티브들과 함께 사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어떤 방식이든 네이티브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는 없는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이책 저책, 이학원 저학원 기웃거릴 수밖에 없다. 그럼 이제 이런 현실에서 영어회화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본다. 영어의 근본은 패턴 네이티브는 자연적, 태생적으로 언어를 습득한다. 그렇지 않은 우리로서는 머리를 써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역으로 파고 들며 영어에 접근해야 한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히어링을 한 네이티브들이 영어를 익히는 과정을 연구하여 네이티브가 아닌 우리가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말이다. 일상어, 자주 쓰는 어구 및 문장의 습득 등도 있겠으나 가장 근본을 이루고 그리고 가장 빠르게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의 방법은 영어회화의 근본 뼈대인 패턴이다. 패턴은 영어의 왕도 영어패턴의 이해와 습득은 따라서 네이티브가 아닌 우리가 가장 손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의 왕도라 할 수 있다. 네이티브 만나서 인사 몇마디하고 할 말이 없는 것은 바로 이런 패턴을 알고 있는게 초라하기 때문이다. 많은 패턴이 머리 속에 저장되어 있으면 적시에 맞는 패턴을 꺼내서 여기에 단어나 숙어를 붙여서 문장을 완성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많은 패턴에 관한 책이 있었으나 한 단편을 다루는데 지나지 않았다. 영어패턴이 영어의 왕도라면 조금 더 풍부하고 조직적으로익힐 필요가 있지 않을까…. 기본 - 핵심 - 응용 이책 <영어회화공식패턴 3300 : 기본 -> 핵심 -> 응용>은 기본부터 고급까지 영어의 다양한 패턴을 알찬 예문과 다이얼로그와 함께 수록하였다. 기본편에는 쉽다고 생각하고 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쓰지 못하는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하였다. 핵심편에서는 영어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동사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패턴들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마지막 응용편에서는 기본과 응용편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문문 문장을 만들어내는 경우와 기타 패턴 표현들을 왕창 수록하였다. 따라서 기본편부터 순서대로 봐도 되지만 자기 실력에 맞게 골라서 순서없이 학습해도 되도록 꾸며졌다. 영어회화실력을 한단계 UP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 지금보다 한단계 올라서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집중적으로 할 필요가 가끔씩은 있다. 영어회화가 왜 안되냐고 불평하기 보다는 책 한권을 달달 외울 정도의 정성스런 노력을 해봐야 한다. 허구헌날 읽다 말고 읽다 말고 그러면서 영어가 안된다고 해서는 안된다. 방대한 양의 패턴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영어회화실력을 한 단계 UP시켜보도록 한다. 특징과 구성 [특징] 01 기본-핵심-응용 등 3권에 영어회화에 자주 쓰이는 패턴 3300여개를 수록하였다. 02 각 패턴에는 우리말 설명과 패턴 예문 그리고 다이알로그가 담겨져 있어 패턴을 스스로 연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03 패턴을 중심으로 파생된 관련 패턴도 함께 수록하여 한번에 여러 패턴을 익힐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04 각 패턴은 형태별로 대분하여 책의 Chapter 순서에 상관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05 모든 예문과 다이얼로그는 네이티브의 생생한 소리로 녹음되어 있다. [구성] 01 기본은 be+형용사[pp], 및 조동사를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02 핵심은 다양한 동사 및 단어를 중심으로 파생되는 패턴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하였고 03 응용은 기본, 핵심편을 바탕으로 응용해서 만드는 의문문 등의 패턴을 담았다. 04 Chapter 모두 형태를 기본으로 Chapter 별로 분류되어 있다. 05 Point - Pattern - Dialog 각 패턴은 우리말 해설인 point, 예문인 pattern, 그리고 대화인 dialog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