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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업 1년 만에 30억 벌었다
매일경제신문사 / 박규남.윤상용 지음 / 2017.11.30
18,000원 ⟶ 16,2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박규남.윤상용 지음
멀쩡한 직장 때려치우고 곰탕집 사장이 된 두 저자의 ‘아빠곰탕’ 창업 성공기. 곰탕은커녕 라면도 끓일 줄 모르던 요리 무식자 두 남자가 곰탕의 달인이 되기까지 좌충우돌한 창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비 창업자들이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오롯이 자신들이 경험한 실전 이야기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업종에 대한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창업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프롤로그 박규남 대표_인사말 윤상용 대표_인사말 Chapter 1 박규남 대표_만남 윤상용 대표_기회 원 포인트 레슨 01 좋은 가게 얻기 Chapter 2 박규남 대표_시작 원 포인트 레슨 02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윤상용 대표_동업 원 포인트 레슨 03 초보도 안정적일 수 있는 창업: 프랜차이즈의 현실 Chapter 3 박규남 대표_아이템 윤상용 대표_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다는 것 원 포인트 레슨 04 초보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들 Chapter 4 박규남 대표_원래 곰탕은 이 맛이지! 윤상용 대표_창업의 어려움 원 포인트 레슨 05 초보 창업자가 지켜야 할 10계명 Chapter 5 박규남 대표_곰탕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윤상용 대표_곰탕과 설렁탕 원 포인트 레슨 06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Chapter 6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 윤상용 대표_최선의 방법 원 포인트 레슨 07 기업가 정신 Chapter 7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만의 곰탕 기계 윤상용 대표_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원 포인트 레슨 08 손익분석 Chapter 8 박규남 대표_공장 오픈과 동시에 개점휴업 윤상용 대표_곰탕 품질관리 원 포인트 레슨 09 기본을 지켜라 Chapter 9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만의 비밀 레시피 탄생 윤상용 대표_전문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원 포인트 레슨 10 장사를 잘하는 방법 Chapter 10 박규남 대표_뜻밖의 방향, 온라인 판매 윤상용 대표_죽음의 계곡 원 포인트 레슨 11 창업이 쉽지 않은 이유 Chapter 11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 한국 시장 제패를 꿈꾸다 윤상용 대표_상권분석의 의미 원 포인트 레슨 12 이디야의 입지 조건 선정 요령 Chapter 12 박규남 대표_곰탕에 옷을 입히다 윤상용 대표_매장 오픈 준비 원 포인트 레슨 13 외식 창업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8가지 Chapter 13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의 새로운 메뉴 윤상용 대표_메뉴 개발 원 포인트 레슨 14 메뉴 다각화 전략의 명암 Chapter 14 박규남 대표_공장에서 매장까지 곰탕을 옮기다 윤상용 대표_개업 전의 마음가짐 원 포인트 레슨 15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Chapter 15 박규남 대표_드디어 오픈 첫날, 첫 손님을 받다 윤상용 대표_오픈 첫날 아빠곰탕이 범한 실수 원 포인트 레슨 16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Chapter 16 박규남 대표_새 ‘아빠’의 필요성을 느끼다 윤상용 대표_직원 고용에 대한 문제들 원 포인트 레슨 17 초보 창업자가 생각해야 할 4가지 Chapter 17 박규남 대표_개업 한 달 후 느낀 점 윤상용 대표_창업 자금의 중요성 Chapter 18 박규남 대표_김치, 어떻게 해야 맛있게 만들 수 있죠? 윤상용 대표_상권분석은 현장에서 원 포인트 레슨 18 꼭 확인해야 하는 프랜차이즈의 특징들 Chapter 19 박규남 대표_아빠곰탕에 20억 원 투자하고 싶습니다 윤상용 대표_직영 2호점 강남점 오픈 Chapter 20 우리_목욕탕 회의와 첫 진상(?) 손님 원 포인트 레슨 19 쉬지 말고 닦고 또 닦아라 Chapter 21 우리_매출의 한계를 돌파하라! Chapter 22 우리_여름에 대박 터진 곰탕집! Chapter 23 우리_성공적인 안착과 끊임없는 시도 에필로그창업 ‘1’도 모르던 무모한 두 남자의 프랜차이즈 성공기 살벌한 외식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공한 ‘아빠곰탕’ 창업 1년 만에 30개 매장 오픈한 리얼한 창업 이야기 멀쩡한 직장 때려치우고 곰탕집 사장이 된 두 아빠, 박규남 대표와 윤상용 대표의 ‘아빠곰탕’ 창업 성공기다. 곰탕은커녕 라면도 끓일 줄 모르던 요리 무식자 두 남자가 곰탕의 달인이 되기까지 좌충우돌한 창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두 남자의 우연한 만남부터, 요리의 ‘요’ 자도 모르고 시작해서 곰탕을 끓이게 된 사연, 그 결과 살벌한 외식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우뚝 선 성공 스토리. 아빠곰탕의 리얼한 창업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성공 창업 꿀팁 담은 외식 창업 실전 교과서 이 책은 예비 창업자들이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오롯이 자신들이 경험한 실전 이야기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업종에 대한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창업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에 둔 창업자라면 놓치지 말자. 결국, 창업은 아이템 싸움이다. 누가 먼저 노다지 금광을 캐는가, 누가 먼저 주인 없는 꿀단지를 가져가는가의 문제다. 그런 게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것을 찾는 사람이야말로 대박을 터뜨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창업을 하게 되는 데는 대체로 두 가지 케이스가 있다. 하나는 우연히 기가 막힌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경우, 다른 하나는 형님과 나처럼 무작정 ‘창업이라도 해보자’고 마음부터 먹는 경우였다‘. 어느 케이스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크냐는 질문에 쉽게 답변하지는 못한다. 단순히 보면 확실한 아이템을 갖고 시작하는 쪽이 더 성공하기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시장에 나가면 그 아이템이 대중들로부터 처참하게 외면받을 수도 있었다_‘Chapter 2 윤상용 대표, 동업’ 중에서 모조리 샀다. 일단 곰탕부터 한번 맛있게 끓여볼 요량이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곰탕도 그렇고, 가끔 아내가 끓여주던 곰탕도 그렇고 모두 푹 곤 고깃국 맛이 났다. 곰탕은 그런 맛에 먹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시중에 판매되는 곰탕은 모두 순하고 설렁탕에 더 가까운 맛이 났다. 그러면 우리가 집에서 먹는 ‘집곰탕’ 맛을 내서 팔면 되는 거 아닌가. 왜냐? 그런 가게가 없으니까. 암만 생각해도 오늘 먹은 것보단 훨씬 진하게 우려낼 수 있을 거 같았다. 이건 조금만 방향을 바꾸면 돈 왕창 벌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_‘Chapter 4 박규남 대표, 원래 곰탕은 이 맛이지!’ 중에서
처음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
생능북스 / 후지카와 케이 (지은이), 이영란 (옮긴이) / 2024.11.25
20,000원 ⟶ 18,000원(10% off)

생능북스소설,일반후지카와 케이 (지은이), 이영란 (옮긴이)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Flutter를 사용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입문서 책이다. Flutter를 배우는 의미와 프레임워크가 있는 환경 구축(Windows보다 Mac 쪽이 하기 쉬움)부터 화면 작성과 앱 개발까지 직접 따라하면서 개발 지식을 터득할 수 있다. Flutter 자체는 친숙한 카운터 앱의 설명부터 시작해 화면의 색 조정, 폰트 설정, 포커스 등 UI를 만들면서 배울 수 있다.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직접 앱을 만들어 보는 [가위바위보] 앱을 수록했다.제1장 앱을 개발해 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1.1 앱 개발이란? 1.2 직업으로 하는 앱 개발 ___ 1.2.1 자신이 만든 앱을 다른 많은 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을 품고 있다 ___ 1.2.2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다 ___ 1.2.3 고소득 직업이다 1.3 취미로 하는 앱 개발 1.4 앱 개발의 흐름 1.5 앱 개발에서 사용하는 기술 1.6 Flutter란? 1.7 왜 Flutter인가? ___ 1.7.1 빠르다 ___ 1.7.2 고성능 ___ 1.7.3 크로스 플랫폼 1.8 Flutter vs 다른 프레임워크 1.9 Flutter 개발의 전체 이미지 제2장 Flutter로 앱을 만들 때 준비 사항 2.1 필요한 컴퓨터 ___ 2.1.1 어떤 컴퓨터를 골라야 하는가? ___ 2.1.2 칩 ___ 2.1.3 메모리 ___ 2.1.4 스토리지 ___ 2.1.5 가격 2.2 macOS 환경 구축 ___ 2.2.1 Flutter 설치하기 ___ 2.2.2 경로 지정 ___ 2.2.3 Android Studio 셋업 ___ 2.2.4 Xcode 셋업 ___ 2.2.5 CocoaPods 설치 2.3 Windows 환경 구축 ___ 2.3.1 Git for Windows 다운로드 ___ 2.3.2 Flutter SDK 다운로드 ___ 2.3.3 Flutter SDK를 저장하고 경로 지정 ___ 2.3.4 PowerShell로 ‘flutter doctor’ ___ 2.3.5 Android Studio 다운로드 ___ 2.3.6 Android Studio에 Flutter 플러그인 넣기 ___ 2.3.7 Flutter로 프로젝트 만들기 ___ 2.3.8 Android 에뮬레이터를 빌드 제3장 Flutter로 화면을 만들어 보자 3.1 Widget의 기본 사용법 ___ 3.1.1 Widget의 종류 ___ 3.1.2 디자인 취향으로 나누는 Widget의 종류 ___ 3.1.3 기타 분류 방법 ___ 3.1.4 화면 레이아웃을 구성하기 위해 화면에 표시되는 Widget ___ 3.1.5 화면 레이아웃을 구성하지만 자신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 Widget ___ 3.1.6 버튼과 같이 모양 이외의 기능을 갖고 있는 Widget ___ 3.1.7 Widget 장착의 기본 ___ 3.1.8 Widget 장착 3.2 화면 전환 ___ 3.2.1 코드 정리 ___ 3.2.2 버튼 배치 ___ 3.2.3 화면 작성 ___ 3.2.4 화면 전환 코드 3.3 다음 화면에 값 전달하기 ___ 3.3.1 화면 전환 정리 ___ 3.3.2 화면 전환 코드에서 값을 전달하기 ___ 3.3.3 이니셜라이저 ___ 3.3.4 NextPage의 이니셜라이저를 변경 3.4 이미지 배치 ___ 3.4.1 사전 준비 ___ 3.4.2 Column으로 묶은 후 Image Widget을 배치 ___ 3.4.3 Image의 도큐먼트를 확인 ___ 3.4.4 인터넷상의 이미지를 표시 3.5 Text 장식하기 ___ 3.5.1 현재 상태 ___ 3.5.2 Text Widget의 배치 ___ 3.5.3 글자 크기 변경 ___ 3.5.4 글자 색 변경 ___ 3.5.5 글자 굵기 변경 ___ 3.5.6 글자를 기울임체로 변경 ___ 3.5.7 밑줄 ___ 3.5.8 TextAlign 변경 3.6 입력 폼 만들기 ___ 3.6.1 시작 화면 ___ 3.6.2 TextField 배치하기 ___ 3.6.3 InputDecoration ___ 3.6.4 오토포커스 방법 ___ 3.6.5 FocusNode를 사용하여 포커스 이동 ___ 3.6.6 onChanged ___ 3.6.7 TextEditingController 3.7 리스트 만들기 ___ 3.7.1 초기 상태 ___ 3.7.2 리스트 만들기 ___ 3.7.3 ListView.builder 제4장 Dart를 통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워 보자 4.1 변수란? ___ 4.1.1 변수명은 자신이 정할 수 있다 ___ 4.1.2 값이 들어간 상태와 들어 있지 않은 상태 4.2 변수와 ‘형’ 4.3 다양한 ‘형’ 4.4 각각의 ‘형’ 설명 ___ 4.4.1 String이란? ___ 4.4.2 int란? ______ <칼럼> double이란? ___ 4.4.3 bool이란? ___ 4.4.4 연산자를 사용하여 bool을 표현하기 ___ 4.4.5 배열이란? ______ <칼럼> 배열의 요소를 세는 방법 4.5 변수와 상수 ___ 4.5.1 변수란? ___ 4.5.2 상수란? ___ 4.5.3 상수의 수식자 const와 final 4.6 클래스와 인스턴스 ___ 4.6.1 클래스란? ___ 4.6.2 인스턴스란? 4.7 인스턴스 만드는 법 4.8 ‘!’이나 ‘?’란? ___ 4.8.1 null이란? ___ 4.8.2 null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___ 4.8.3 null을 허용하는 경우 4.9 조건 분기 4.10 반복 구문 4.11 함수 제5장 [실습] 가위바위보 앱을 만들자 5.1 프로젝트 작성 5.2 시뮬레이터에서 동작 확인하기 5.3 앱 이미지 5.4 gawibawiboText를 바꾸기 ___ 5.4.1 함수의 사용 ___ 5.4.2 텍스트 변경 ___ 5.4.3 FloatingActionButton 5.5 가위바위보 버튼 설치 5.6 무작위로 고른다 5.7 enum을 사용하자 ______ <칼럼> get 변수란? ______ <칼럼> switch문이란? 5.8 승패를 나타내는 enum 만들기 5.9 승패 판정 ______ <칼럼> Null Safety에 대해 ______ <칼럼> ‘??’을 쓰는 방법 5.10 코드 전체 이미지스마트폰 앱 만드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Flutter의 등장으로부터 6년,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Flutter는 제1의 후보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적은 인원수로 개발에 적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업에서 채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업으로 앱을 개발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초보자나 엔지니어 1~2년차가 대상자이며, 앱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필요한 범위의 내용을 담았으며, 초보자라도 좌절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고, 다음에 프로그래밍의 기초 지식을 학습한 뒤 마지막에 앱을 작성해 지식의 정착을 도모해 줍니다. 또한 Flutter 미경험자라도 혼자의 힘으로 앱 개발을 할 수 있게 안내해 세워드리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프로그래밍 초보자에게 쉬운 플러터(Flutter) 책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Flutter를 사용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입문서 책입니다. Flutter를 배우는 의미와 프레임워크가 있는 환경 구축(Windows보다 Mac 쪽이 하기 쉬움)부터 화면 작성과 앱 개발까지 직접 따라하면서 개발 지식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Flutter 자체는 친숙한 카운터 앱의 설명부터 시작해 화면의 색 조정, 폰트 설정, 포커스 등 UI를 만들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직접 앱을 만들어 보는 [가위바위보] 앱을 수록했습니다. 이 책은 개발자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러터에 관심이 있거나 스마트폰 전용 앱을 개발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프로그래밍 미경험자 - 플로터(Flutter)를 처음 사용하는 엔지니어 - 개인적으로 앱 개발을 해 보고 싶은 사람
그림 그리기를 위한 포즈 참고서 : 남성편
비즈앤비즈 / 버디 스칼레라 지음, 비즈앤비즈 편집부 옮김 / 2011.01.05
19,000

비즈앤비즈소설,일반버디 스칼레라 지음, 비즈앤비즈 편집부 옮김
그림 그리기를 위한 완벽한 포즈 설정집. 뛰어오르고, 걷어차고, 주먹을 날리고, 꼿꼿이 서고, 웅크리고, 떠오르고, 날아가고, 앉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키스하고, 소리를 지르고, 웃고, 움츠러들고, 총을 쏘고, 검을 휘두르는 등 감정표현과 액션포즈를 담은 600장 이상의 고품질 컬러 사진들을 수록하였다. 정확한 빛과 원근감, 인체 동세를 공부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로리 Rory 망토를 두른 포즈 8 칼을 든 포즈 9 활을 쏘는 포즈 10 장풍 내뿜기 11 들어올리는 포즈 12 총을 쏘는 포즈 13 칼을 휘두르는 포즈 14 감정 표현들 16 옷 갈아 입기 17 앉은 포즈 18 겁먹은 표정과 포즈 19 특별한 라이팅 20 서 있는 포즈 21 전화하기 22 달리기 23 날기 28 점프하기 30 주먹날리기 32 부상을 입은 34 응용 사례:사진자료를 활용하여 수채화 그리기 25 자렛 Jarret 망토를 두른 포즈 38 긴 칼을 든 포즈 40 비명을 지르기 42 부상을 입은 43 목조르기 44 무서워하는 포즈 45 총을 쏘는 포즈 46 달리기 54 쌍절곤 돌리기 55 활을 쏘는 포즈 56 날기 58 담배 피는 포즈 60 걷는 포즈 61 서 있는 포즈 62 옷 갈아 입기 64 앉아 있는 포즈 66 특별한 라이팅 67 주먹날리기 68 응용 사례: 피치아트 제작하기 49 앤소니 Anthony 화난 표정과 포즈 74 장풍 내뿜기 75 활을 쏘는 포즈 76 긴 칼을 든 포즈 78 쌍절곤 돌리기 80 총을 쏘는 포즈 81 부상을 입은 86 감정 표현과 포즈 87 서 있는 포즈 88 무릎 꿇은 포즈 90 들어올리는 포즈 91 점프하기 94 발차기 97 밀기 98 경찰관 99 주먹날리기 100 날기 102 옷 갈아 입그림 그리기를 위한 완벽한 포즈 설정집 감정표현과 액션포즈를 담은 600장 이상의 고품질 컬러 사진들 - 극적인 구도와 원근감, 복잡한 인체 구조 - 근육을 잘 드러내고 극적인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조명 설정 - 뛰어오르고, 걷어차고, 주먹을 날리고, 꼿꼿이 서고, 웅크리고, 떠오르고, 날아가고, 앉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키스하고, 소리를 지르고, 웃고, 움츠러들고, 총을 쏘고, 검을 휘두르는 등 역동적인 여러 가지 자세들 - 최고의 작가 7명이 직접 보여주는 응용 예제 수록!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애니메이터, 미술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학생, 또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돈을 벌려고 얼굴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 제대로 된 사진자료로 그림 실력을 키우자! 프로 만화가는 모두 사진자료를 활용한다. 좋은 사진 자료는 그림에 정확한 빛과 원근감, 인체 동세를 공부하는 데 더없이 중요하다. 물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잡지를 뒤져서 사진 몇장을 건질 수도 있겠고, 기존 포즈집에서 밋밋한 조명 아래 가만히 서 있는 자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화 한 편이나 여러 권 전체에 걸쳐 확실히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그리려 하는 여러분에게는 제대로 된 사진자료집이 만드시 필요하다. 오늘부터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만화가의 길로 나아가 보자!
잘했어요 노트
위즈덤하우스 / 나가야 겐이치 지음, 장은주 옮김 / 2017.11.27
13,800원 ⟶ 12,4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나가야 겐이치 지음, 장은주 옮김
반성만 하면 성장은 멈추고 만다! 세계적인 행동변화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10년간 대기업과 대학, 고교 등에서 행동변화 코칭을 하면서, 수만 명이 세운 ‘목표’와 ‘행동’을 분석하여 매일 그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계속하면 커다란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작은 변화의 씨앗은 당신이 한 아주 작은 ‘잘한 일’에 있다. 지금까지의 실패와 역경, 슬럼프에서 벗어나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열쇠는 ‘잘한 일 찾기’에 있다. 날마다 자신이 잘한 일을 찾아내어 노트에 적고, 매일 그 내용을 읽어봄으로써 행동의 변화를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이유와 그 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노트라고 하지만 쓰는 것은 백지든,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상관없다. 구체적으로는 그날의 ‘잘한 일’을 메모하여 주 1회 그것을 재점검하면서 간단하게 되돌아보는 글을 쓴다. 이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좋은 습관’이 확실하게 몸에 배어간다. 이 책에는 단순히 기록하는 법이 아닌 ‘잘한 일을 찾는 방법’, ‘잘했어요 노트를 쓰기 위한 네 가지 질문’, ‘이 노트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NG 패턴까지 제시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 시작하며 | 인생을 바꾸는 노트의 놀라운 기적이 시작됩니다 ‘잘했어요 노트’ 사용법 Part 1. 왜 ‘잘한 일’에 주목해야 할까? 당신의 사고 유형은 어느 쪽인가? 부족한 부분에 눈이 가는 것은 인간의 습성 어릴 적부터 단련된 ‘부정적 관점’ 반성만 하면 성장은 멈춘다 변명을 하면 이미지가 하락할 뿐 진짜 마음을 숨기는 ‘덮개’의 존재 마음의 덮개를 열려면 ‘자기 긍정감’이 필요하다 ‘잘한 일’에 주목해보자 오늘 당신은 이렇게 잘했다 ‘잘한 일’과 ‘한 일’은 다르다 잘했어요 법칙 ① 열심히 하지 않으면, 더욱 잘하게 된다 Part 2. 잘한 일을 썼을 뿐인데, 날마다 자존감이 높아졌다 ‘잘한 일’을 잘 찾는 방법 ‘기분 좋은 일!’을 찾는 행복 안경 일상 속의 ‘수’에 주목하는 숫자 안경 주위 사람을 잘 관찰하는 사람 안경 굳이 하루를 주시할 필요가 있을까? 있다! 잘했어요 법칙 ② ‘유체 이탈’처럼 사실과 감정을 분리한다 Part 3. 평생 지속 가능한 ‘잘한 일 기록의 힘’ 잘한 일을 깊이 생각하는 ‘자기 관찰’ 낙천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은 어디가 다를까? 사고 정지에 빠지게 되는 세 가지 덫 사람은 ‘질문’에서 생각한다 잘했어요 법칙 ③ 초조함 속에 기회가 있다 Part 4. 하루 한 줄, ‘잘했어요 노트’ 쓰기의 3단계 잘했어요 노트를 쓰기 위한 ‘네 가지 질문 ’ [1단계] 잘했어요 노트를 써보자 [2단계] ‘정말 잘한 일인가?’ 물어보자 [3단계] ‘비판적 사고’로 효과를 200% 끌어올린다 다른 사람의 ‘잘했어요 노트’를 살펴보자 잘했어요 법칙 ④ 최고의 운동선수도 하고 있는 ‘자기 관찰’ Part 5. ‘잘했어요 노트’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일단 3주 동안 계속 써보자 ‘자기 되돌아보기’에 약한 사람의 대처법 ‘잘한 일’을 보면 ‘이상적인 내 모습’이 저절로 보인다! 이제 ‘나다움’을 발휘할 때 | 맺으며 | 잘한 일을 쓴 만큼, 당신은 잘하게 됩니다세계적 행동변화전문가의 심플하게 삶을 바꾸는 기적의 비밀! 반성만 하면 성장은 멈추고 만다! 세계적인 행동변화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10년간 대기업과 대학, 고교 등에서 행동변화 코칭을 하면서, 수만 명이 세운 ‘목표’와 ‘행동’을 분석하여 매일 그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계속하면 커다란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 작은 변화의 씨앗은 당신이 한 아주 작은 ‘잘한 일’에 있다. 이 ‘잘한 일’을 키우는 구조가 이 ‘잘했어요 노트’다. 매일 잘한 일을 한 줄 적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놀랍도록 달라진다. 그동안 잘못한 일만을 생각하며 ‘역시 난 안 돼…’ 하는 자괴감 때문에 괴로웠다면, 단점이 아닌 ‘장점을 극대화’하는 ‘잘했어요 노트’와 함께 인생 최고의 변화를 맞이해보자. 아마존재팬 2년 연속 스테디셀러! ★★★★★ 사상 최고의 독자 만족도! ★★★★★ 전 세계 독자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강력한 긍정 습관의 힘! ‘내년엔 꼭 다이어트를 성공해야지.’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할 거야.’ ‘취업을 하겠어.’ ‘승진을 해야지!’ 내일은 좀 더 나아지리라 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항상 결심을 한다. 그러나 이 결심 중 현실로 이루어진 것은 얼마나 될까?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행동변화전문가 나가야 겐이치는 10여 년간 수만 명의 사람의 행동을 지켜본 결과,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반성’이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이켜볼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반성’이다. ‘아, 그 일은 이렇게 할 걸….’ ‘괜히 그런 말을 했나?’ ‘내가 왜 그랬지. 난 이래서 안 돼.’ 하는 반성의 마음은 변화의 기회를 송두리째 앗아간다. 얼마든지 더 잘할 수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작은 행동의 변화도 일으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실패와 역경, 슬럼프에서 벗어나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열쇠는 ‘잘한 일 찾기’에 있다. 『잘했어요 노트』는 날마다 자신이 잘한 일을 찾아내어 노트에 적고, 매일 그 내용을 읽어봄으로써 행동의 변화를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이유와 그 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반성만 하면 인생은 달라지지 않는다!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 목표를 이루게 하는 방법 저자가 10년간 대기업과 학교 등 현장에서 수만 명을 코칭하며 얻은 데이터에 의하면 목표가 너무 높거나, 너무 열정적인 사람은 도중에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패기가 지나쳐 자동차가 공회전을 하는 것처럼 헛바퀴를 도는 것이다. 반대로 꾸준히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작지만 간단한 일을 묵묵하게 실천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하자. ‘하루에 반드시 1시간은 운동한다.’ ‘한 끼는 2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겠어.’와 같은 커다란 목표는 오히려 의욕 상실과 좌절감을 불러일으킨다. 그 대신 ‘아랫배가 신경 쓰이니까, 오늘은 공깃밥 추가를 하지 말아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작은 변화를 시도한다면 조금씩 내가 잘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변화할 수 있다. 이 변화는 곧 ‘운동을 한번 시작해볼까?’→‘살이 조금씩 빠져가고 있네. 역시 잘하고 있어.’→‘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았어. 자신감은 물론 자존감까지 높아졌어.’→‘다이어트 완전 성공!’과 같은, 놀라운 결과로 이어진다.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다. 업무, 공부, 인간관계, 육아 등 삶의 여러 방면에서도 ‘잘했어요 노트’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 조금씩 목표를 향해 정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잘한 일 찾기’의 효과는 단지 ‘목표 달성’에서 그치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실행력이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자존감이 높아진다. 하루에 한 줄 잘한 일을 쓰는 아주 작은 행동은 곧, 목표를 이루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삶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단언컨대, 내 인생 최고의 책이다.” _일본 아마존 독자 하루 한 줄,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노트의 기적 『잘했어요 노트』는 노트라고 하지만 쓰는 것은 백지든,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상관없다. 구체적으로는 그날의 ‘잘한 일’을 메모하여 주 1회 그것을 재점검하면서 간단하게 되돌아보는 글을 쓴다. 이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좋은 습관’이 확실하게 몸에 배어간다. 이 책에는 단순히 기록하는 법이 아닌 ‘잘한 일을 찾는 방법’, ‘잘했어요 노트를 쓰기 위한 네 가지 질문’, ‘이 노트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NG 패턴까지 제시되어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 책을 읽은 95%의 독자가 “이 책대로 했더니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압도적인 찬사를 보낼 만큼, 높은 실용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데이터와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다만 변화의 계기가 될 만한 행동을 깨달으려면 그 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너무 바빠서 좀처럼 자신을 들여다볼 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한 일을 계속 쓰면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일이나 중시하는 가치관까지도 한눈에 보일 것이다. 그로 인해 조금씩 자신을 좋아하게 되어 ‘나란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스스로 재발견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되살리는 도구. 그것이 이 ‘잘했어요 노트’다. 그동안 계획과 목표를 세워도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였다면, 내일부터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변화를 맞이해보자. 독자들의 찬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내 인생 최고의 책!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찾는 일이 즐겁다. 매일 내일은 뭘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인생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_ 30대 회계사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을 둔 내용이라 신뢰할 수 있다. 저자의 10년간의 코칭 데이터를 바탕으로 잘한 일을 쓰는 법을 가르쳐준다. 행동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충분히 실천 가능한 책! _ 20대 대학생 더 나은 내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있다. 꿈을 이루는 좋은 습관을 무리 없이 익힐 수 있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_ 30대 회사원 작은 행동이 큰 변화로 이어지다. ‘잘했어요 노트’를 쓰면 쓸수록 잘한 일에서 나의 강점을 찾고, 이 강점을 통해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내가 점점 더 기대된다. _ 20대 회사원 다이어트도 성공했다! ‘잘했어요 노트’를 쓰면서 매일 간단한 운동을 빼먹지 않고 하게 되었다. 현재는 6kg 정도 감량했다. 이 책에 감사한다. _ 20대 대학생 나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아주 훌륭한 책이다. 내가 모르던 나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지금은 자존감이 크게 높아졌다. _ 30대 로스쿨 재학생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변화의 계기가 될 만한 행동을 깨달으려면 그 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하루 5분이면 할 수 있는 ‘스스로 변화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 중심 도구인 ‘잘했어요 노트’는 날마다 잘한 일을 찾아내어 바라봄으로써 작은 변화를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도구다._‘작은 좋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중에서 나는 ‘반성’의 시간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반성을 하게 되면 진심을 드러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한 임시변통적인 사고에 빠지기 때문이다. 반성에는 ‘자신의 진짜 마음과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 쏙 빠져 있다. 이때 필요한 행동은 그 자리를 어물쩍 넘기는 게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과 마주하는 작업이다._‘반성만 하면 성장은 멈춘다’ 중에서
착각하게 하는 힘
비씽크(BeThink) / 후루무다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 2021.06.16
15,800원 ⟶ 14,220원(10% off)

비씽크(BeThink)소설,일반후루무다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노력도 실력도, 그렇다고 재능도 통하지 않는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흥미로운 답을 내놓은 책이다. 타인의 ‘사고 착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 ‘착각 자산’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착각 자산은 자신을 실력자로 보이게 함은 물론, 보이지 않는 영향력까지 얻게 해서 보다 빠르게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단순한 요행이 아닌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착각 자산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알려주는 이 책은 SNS 등과 같은 개인적 영향력은 물론 평가와 승진, 비즈니스의 영역에까지 어디서든 써먹으며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똑똑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운을 실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_맹점과 사고 착각 “난 속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잘 속는 이유 _인지 편향과 후광효과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낳을 수밖에 없다 _플라세보 효과 아무도 비겁하다고 느끼지 않는 비겁한 방식 _신뢰와 브랜드 재능과 노력, 어떤 게 더 중요할까? _재능과 확률 변동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_‘세계 5분 전 가설'과 기억 식욕, 수면욕, 성욕보다 더 절실한 욕망 _자기 통제력 뭐든 뛰어나 보이는 사람 vs. 뭐든 부족해 보이는 사람 _소수의 법칙 안 될 놈은 뭘 해도 안 된다는 저주 _부정적 후광효과 ‘내가 스스로 선택했다’는 생각의 함정 _기본값과 이중착각 ‘성과’라는 이름의 속임수 _착각 자산화 행운에 당첨될 확률을 극적으로 높이는 방법 _직관의 함정 당신의 생각을 조종하는 악마 _자기 합리화와 인지 부조화 극단적 주장이 더 큰 지지를 받는 이유 _일관성 있는 치우침 어렵고 복잡한 선택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면 _감정 휴리스틱 자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상사의 뇌 _치환 한 번만 하는 거짓말은 없다 _착각과 기만 총정리_운과 실력만으로 성공과 실패가 나뉘는 삶은 끝났다 착각 자산 활용법_착각 자산을 눈덩이처럼 불리는 방법 에필로그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 주 참고 문헌 “인생은 실력이 아닌 ‘착각의 힘’으로 결정된다” ★★★ 아마존 심리학 1위 ★★★ ★★★ 오리콘 자기계발 1위 ★★★ ★★★ 12만 부 판매 ★★★ 노력도 실력도, 그렇다고 재능도 통하지 않는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흥미로운 답을 내놓은 책이 있다. 바로 출간 즉시 아마존 심리학 분야 1위에 오르며 판매 부수 12만 부를 돌파한 《착각하게 하는 힘》이다. 이 책은 타인의 ‘사고 착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 ‘착각 자산’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착각 자산은 자신을 실력자로 보이게 함은 물론, 보이지 않는 영향력까지 얻게 해서 보다 빠르게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단순한 요행이 아닌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착각 자산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알려주는 이 책은 SNS 등과 같은 개인적 영향력은 물론 평가와 승진, 비즈니스의 영역에까지 어디서든 써먹으며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의 허점을 나의 자산으로 바꿔라!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어줄 유쾌한 심리 무기. 2001년 911테러 직후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올랐다. 대통령의 테러 대책에 대한 지지율이 오르며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까지 동반 상승한 것인데, 여기서 흥미로운 지점이 하나 있다. 바로 테러 대책과 전혀 무관한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까지 47퍼센트에서 60퍼센트로 올랐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긍정적인 인상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다는 사고 착각을 불러일으킨 대표적인 착각 자산의 사례다. 사람은 무의식중에 다양한 착각을 하는데, 그 착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자산으로 만들면 훌륭한 심리 무기가 된다. 《착각하게 하는 힘》의 저자는 그것을 ‘착각 자산’이라 명명하고 착각 자산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남들보다 빠르고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실력 있는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실력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말이다. ‘착각 자산’의 힘은 복리로 불어난다. 착각 자산이 좋은 환경을 만들고, 좋은 환경이 실력을 키우며, 그 실력이 성과를 낳고, 그 성과가 다시 착각 자산을 만들어낸다. 착각 자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디에 활용되는지, 해로운 사고 착각은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통해 나만의 착각 자산 만드는 법을 만나보자. 인지 편향, 감정 휴리스틱, 플라세보 효과, 소수의 법칙 등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일상의 심리학을 만나다! 심리학자 폴 슬로빅이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참가자들에게 ‘자동차, 식품 방부제, 화학 공장, 불소가 첨가된 수돗물’ 등 총 4개 항목을 주고 각 항목의 선호도, 이득과 위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개인적 선호도가 높을수록 이익은 크게, 위험은 낮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은 이득이 크고 위험이 낮으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이득이 거의 없고 위험만 크다고 생각하는 인지 편향, 즉 감정 휴리스틱이 나타난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은 지극히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사고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무의식중에 수많은 사고 착각을 저지른다. 하나의 긍정적 속성 때문에 다른 속성까지 높게 평가하는 후광 효과, 극소수의 데이터만 보고 보편적 특징으로 믿어버리는 소수의 법칙, 단순한 착각으로 믿음을 바꾸는 플라세보 효과 등이 그렇다. 누구도 피하기 힘든 이런 사고 착각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역으로 아군으로 만들어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한다면 자산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일상의 심리학을 배우고, 그것을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 조직 내의 인간관계, 각종 이해관계가 얽힌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책 《착각하게 하는 힘》. 조용히 실력을 쌓아도 인정받지 못하는 이 시대에 나의 영향력을 높이고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는 비법서가 되어줄 것이다.그들이 멍청해서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도 아니다. 아무리 머리 좋고 유능한 사람이어도 자신의 무의식이 자신도 모르게 뇌의 평가치를 변경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것은 우리 뇌의 허점이다. 아무리 고도의 성능을 갖춘 시스템이라도 허점을 통해 적이 침입하면 꼼짝없이 무너지고 만다. 특히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그뿐만 아니다. 투자 실력, 절묘한 흥정 솜씨, 세련된 농담 기술, 고급 아파트에 산다는 사실, 학력, 경력 등등 당신이 상상도 하지 못할 다양한 속성들이 사고 착각을 일으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신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사고 착각 중 당신에게 유리한 것’이 일종의 자산으로 기능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착각 자산’이라 부른다. 이처럼 사고 착각은 한번 성공한 사람의 성공 확률을 일반인의 몇십 배, 몇백 배로 높일 수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사실 성공의 어머니는 성공이다. 성공이 다음번 성공을 줄줄이 낳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도 투자자도 기술자도 매체도, ‘성공은 운이 아니라 실력에 달려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 착각이 성공을 줄줄이 만들어낸다.단순한 착각에 불과한 플라세보 효과가 실제 질병을 치료하듯, 단순한 착각인 사고 착각 또한 실제 성공 확률을 급격히 높인다.
노인지옥
율리시즈 / <아사히 신문> 경제부 지음, 박재현 옮김 / 2017.01.24
15,000원 ⟶ 13,500원(10% off)

율리시즈소설,일반<아사히 신문> 경제부 지음, 박재현 옮김
《아사히 신문》이 14개월간 기획 연재한 〈보답받지 못하는 나라〉를 보완·가필해 출간된 이 책은, ‘노인지옥’을 향해 가는 노인대국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제껏 비참한 노후 사례 고발에 집중돼왔던 관심에서 나아가 이를 둘러싼 사회보장제도의 면면과 실제 집행 현장을 깊숙이 들여다봄으로써, 이것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고령사회의 구조적 문제임을 분명히 깨닫게 만든다. 연금과 보험, 돌봄 서비스와 사회 시스템 등은 과연 고령자들을 어디까지 보호할 수 있을까. 그 불안한 안전망의 안과 밖은 어떤 세상인가. 지자체와 정부에 요구하고 따져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과연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웃 나라의 불행하고 불편한 현실을 굳이 좇아가며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10년 후, 20년 후 우리의 미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프롤로그_노인이 보답받지 못하는 나라 제1장 하류화하는 노인들 남녀가 뒤엉켜 지내는 노후/열한 바늘을 꿰맨 부상, 만연하는 노로 바이러스/돌봄 서비스 보험의 부정청구/저렴한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모은다/오물 처리도 하지 않는다/숙박 데이 서비스에는 기준이 없다/돌봄은 서비스 산업이다/홋카이도에 많은 노인 하숙/무신고 단독주택의 돌봄 서비스 시설/기준 외 시설은 싸지만 걱정도/특별양호 노인시설과 돌봄 노인보건시설의 학대/구급차를 부르지 마라/과혹한 근무가 스트레스로/이름뿐인 케어 매니지먼트/자사 서비스를 우선하라/빽빽하게 플랜을 짜고/도쿄 밖으로 쫓겨나는 고령자들/퇴원한 뒤 갈 곳이 없는 노인을 노린다/돌봄 시설의 건설을 거부한 츠쿠바 시/당신은 바보인가!/풍요로운 수도의 가난한 복지/노인으로 인해 재정이 바닥나다 제2장 돈 없고 집 없고 일손도 없고_사방팔방이 막힌 노인복지 노후를 앗아간 고액의 의료비/어머니는 멀리 떨어진 특별양호 노인시설로/시설에 들어가면 얼마큼의 돈이 들까?/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추가부담은 바가지/노인시설도 꺼리는 인지증 환자/갈 곳이 없어 정신과에/더욱 심각한 젊은 치매 환자/인지증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노인보건시설을 전전/집으로 돌아가면 가족이 무너진다/자택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후생노동성/간병 실직/사용할 수 없는 돌봄 휴업/직장은 이해해주지 않는다/험난한 재취업의 길/도우미가 직장을 떠난다/직원 감소로 더욱 3D화/일손부족으로 서비스 저하/너무 낮은 급여/시설이 늘어도 일손이 없다/지방은 사람이 모이지만 수도권에서는 구인난/증가하는 노인, 어려운 경영/돌봄 도우미 자격증은 인기가 없다/이직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시도/원자력발전소 피해지역은 2025년의 일본/돌봄 도우미의 일손은 어디에서나 부족하다/사고 후 급증한 돌봄과 지원의 필요성 제3장 노인 비즈니스로 몰려드는 사회복지법인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주기/가족기업에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불합리함은 고스란히 직원에게/부풀려진 대금 청구/단물을 빨아온 이사장 일가/매매되는 이사장직/사회복지법인의 매매를 중개하는 행정서사/시의회 4분의 3이 체포되다/사과와 쌀과 고령자 복지/선고회를 장악한 시장/이사장 후보를 시가 제시/시장 아내의 사회복지법인에 보조금 6억 엔/시장과 친족의 개입을 금지하는 조례/임원의 낙하산 인사/사람도 돈도 행정에 의존/사회복지법인의 제도개혁 제4장 의료.연금제도는 붕괴하고 있다 강제징수의 그늘/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수치목표’/없는 자를 떨게 만드는 빨간 종이/생활보험 수급자한테도 징수/유효기한 13일의 보험증/보험료 납부를 위해 조기퇴원을/생명보험까지 차압/차압만이 해결책은 아니다/후생노동성도 온정을 거론하다/이어지는 ‘후생연금기금’의 해산/AIJ 거액사기사건/명암을 가르는 선택/계약자의 죽음을 바라는 금융사업/기금이 낙하산 인사의 온상으로/더욱 벌어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격차/연금부족이 생활보호를 늘린다/구조조정이 닥쳐버리면/연금 30만 엔도 병에 걸리면 아웃/아베노믹스의 성공에도 고령자는 빈곤으로/국민연금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 제5장 노후는 각자도생일 뿐인가? 주가 상승과 확대되는 격차/연금적립금의 절반은 주식으로/무료?저가 진료에 700만 명이/국민개보험의 환상/돌봄 서비스 보험료 상승과 케어 매니저/독거노인과 고독사, 인지증/지자체에 따른 온도차/고립 제로를 목표로 한 지자체/사회복지협의회는 본래의 일을/특별양호 노인시설 1.5배의 계획 에필로그“노년은 전투가 아닌, 학살 현장이다” 《아사히 신문》 1년 2개월간의 기획 르포 입시지옥, 취업지옥, 주택대출지옥‥· 온갖 고난을 헤쳐왔음에도 인생의 종반에서 또다시 ‘지옥’과 마주해야 하는 노인지옥시대! 세계적으로 사회보장이 잘 갖춰졌다 평가받는 일본. 그러한 일본이 지금 하류노인을 넘어 노인지옥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사회를 지탱하는 현역 세대는 무한경쟁에 시달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늘어 경제적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핵가족화가 진행됐고 비혼·만혼·저출산·고령화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와 부부 2인 세대는 15년 만에 2배로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 가족을 전제로 한 사회보장제도와 정책은 이미 그 유효기간이 끝났다. 이대로라면 현재의 제도조차 유지할 수 없다. 《아사히 신문》이 14개월간 기획 연재한 〈보답받지 못하는 나라〉를 보완·가필해 출간된 이 책은, ‘노인지옥’을 향해 가는 노인대국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제껏 비참한 노후 사례 고발에 집중돼왔던 관심에서 나아가 이를 둘러싼 사회보장제도의 면면과 실제 집행 현장을 깊숙이 들여다봄으로써, 이것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고령사회의 구조적 문제임을 분명히 깨닫게 만든다. 이 책은 노인복지시스템 정비가 시급한 한국에도 분명한 가이드라인이자 반면교사가 되어줄 것이다. ■ 파산에 몰린 독거노인 3백만 명의 나라 일본의 사회복지제도는 적은 금액으로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고령화 속도인데, 가까운 미래에 세 명 중 한 명이 고령자인 구도로 진입하면 아무리 시스템이 훌륭해도 돈 없는 사람은 의료 서비스든 돌봄 서비스든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징조는 나타나고 있다. 고독사, 무연고 죽음, 노후 파산, 노인 표류, 하류 노인 등 온갖 신조어들이 그 현상을 말해주고 있고, 파산에 몰린 독거노인이 3백만 명이라는 통계까지 나왔다. 일본 정부는 사회보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2017년부터 소비세율을 10퍼센트로 올린다고 공표했는데, 이는 곧 모든 부담을 현역 세대가 떠안아야 한다는 얘기다. 과연 이들은 부담하는 만큼 보답받을 수 있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취재는 노인들이 처한 현실부터 살피기 시작한다. 일본에서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가 갈 수 있는 곳은 대략 다음의 세 종류로 구분해볼 수 있다. 우선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특별양호 노인시설은 저렴한 비용에 입소할 수 있는 공적 시설로 전국에 약 8천 개가 있고 수용 인원이 50만 명가량이지만 대기자만 50만 명이 넘는다. 당연히 언제 들어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 순번도 문제지만 ‘돌봄 필요도 3’(배설이나 일상생활을 혼자 할 수 없는 정도)의 조건도 충족시켜야 한다. 그다음으로는 민간 유료시설이 있는데, 이는 현재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요양원들의 유형과 비슷하다. 입주할 때 일시금을 받는 곳, 그렇지 않고 분기별/월별 납입하는 곳으로 나뉘며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이 경우엔 ‘비용’이 가장 큰 관건이다. 요즘엔 무신고 유료시설이 우후죽순 늘어나 주로 생활보호 대상자들이 의탁하면서 행정 사각지대로 부각돼 대책 마련이 필요해졌다. 다음으로, 이도저도 가능하지 않은 처지의 노인들을 수용하는 곳이 (숙박) 데이 서비스 시설이다. 도시 속 낡은 단독주택에서 정원 10명을 상한으로 소규모 사업자가 운영하는데 후생노동성의 우대정책에 힘입어 최근 급속히 증가했다. 그러자 대기업까지 가세해 프랜차이즈화를 감행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각각 300개~800개소에 이르렀다. 노인복지체제가 그 수요를 감당할 수 없게 되면서 투입된 민간 사업자들은 이것이 임대료와 인건비를 빼고도 ‘돈벌이가 되는 사업’임을 간파했다. 복지가 비즈니스가 되는 순간, 현장에서는 필연적으로 각종 문제들이 발생한다. 비용절감이 불러온 노후하고 열악한 시설, 비위생적인 환경, 도우미와 직원의 업무 과부하 등이 맞물리면서 노인 학대와 건강 악화, 부상과 죽음 등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가족 해체 시대를 맞은 일본은 고령자들이 돌아갈 가족과 자택이 없다. 이 책의 1장은 병들고 나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현장을 냉철하게 중계한다. ■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이 무너진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고령자의 ‘자택 복귀’를 촉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이 부족한 데다 돌봄 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가능한 한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즉, 병원에서는 고령 환자를 노인 시설로 내보내려 들고, 노인 시설들은 고령자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한다. 시설을 나오면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나 홀로 간병’을 책임져야 하는 가족도 더불어 무너지는 상황 역시 심각한 문제다. 간병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거나 스스로 그만두는 ‘간병 실직’은 2011년 조사에서 10만 명을 넘었고, 간병하며 일을 병행하고 있는 사람은 약 290만 명으로 근로자 전체의 4.5퍼센트에 이른다. 흔히 지금의 일본을 보면 10년 후 한국의 미래를 알 수 있다고 말하지만, 혼자서 병든 부모를 돌보는 청장년층이 늘고 있는, 윗세대의 고령화와 아랫세대의 비혼?만혼화가 빚어낸 필연적 결과라는 점에서 지금의 한국과 일본은 그리 다르지 않은 동시진행형이다. 1999년부터 간병휴직제를 기업에 의무화하고 통산 93일까지 쉴 수 있도록 수정(2005년)했음에도 현장에서는 직장과 주변의 눈총 때문에 간병에 도움을 받기란 너무 어렵거나 너무 짧다. 이 책의 2장은 병들어 갈 곳 없이 여러 시설을 전전하는 노인들과, 어떻게든 노부모/배우자를 부양하려 안간힘을 쓰는 가족과, 낮은 급여와 과중한 업무로 지쳐가는 도우미와 직원들의 고단한 삶을 보여준다. ■ 노후는 각자도생일 뿐인가 입시지옥, 취업지옥, 주택대출지옥…… 젊은 시절부터 온갖 고생을 해왔음에도 인생의 종반에서 또다시 지옥에 직면하게 되는 건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누구도 예외랄 수 없을 이 파국의 구조를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저자들은 용감한 취재를 감행한다. 우선 고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특별양호 노인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 그 대상인데, 법인은 운영 수익이 아닌 사회 공헌이 전제되기에 법인세와 고정자산세가 면제되고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거액의 보조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 법인들이 노인을 돈벌이로 이용한 정황들을 보자면, 이미 물리도록 듣고 보아온 각종 비리 현장과 다를 바가 없다. 이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기업이 등장하고 자회사에 납품을 몰아주고 대금 청구를 부풀리는가 하면, 정치권과 결탁해 이사장직과 법인의 매관매직을 성사시키는 수법 등은 너무도 익숙한 비리 현장이다. 이렇게 한쪽에서 부당 이익을 축적하는 동안 고령자들은 그만큼 빨리 하류 노인이 되어간다. 취재팀이 추적한 현장의 추악함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과 반향을 일으켰고, 문제가 된 지자체의 사회복지법인 제도개혁을 이끌어내기에 이른다. 또한 저자들은 의료와 연금제도도 들여다본다. 고도 성장기에 정착된 의료와 연금제도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순조롭게 기능해왔지만 기나긴 불황기를 지나온 지금은 그것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실직과 이직, 구조조정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중장년이 속출하는데 재정난에 허덕이는 정부와 지자체는 보험료 징수에 악착스럽다. 급기야 국가건강보험은 보험료를 체납한 이들의 재산을 차압하거나 급여에서 강제징수하기에 이르렀다.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갖은 압박과 조치는 누구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생활보호 수급액과 생명보험료마저 차압 대상이 되었고 13일짜리 단기건강보험증까지 등장했다. 이러한 강제징수 현장에서 무기력한 소시민의 노후는 예측조차 할 수 없다. 취재팀은 현재 일본의 의료?연금제도는 붕괴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연금과 보험, 돌봄 서비스와 사회 시스템 등은 과연 고령자들을 어디까지 보호할 수 있을까. 그 불안한 안전망의 안과 밖은 어떤 세상인가. 지자체와 정부에 요구하고 따져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과연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웃 나라의 불행하고 불편한 현실을 굳이 좇아가며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10년 후, 20년 후 우리의 미래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 책이 보여준 안타까운 현장이 혹시라도 우리 주변에서 현재 진행 중이라면, 개인의 불행으로 방관하지 않고 공동체적 시각으로 지혜와 노력을 쏟기 위함이기도 하다.
『순수이성비판』 강의
북튜브 / 이수영 (지은이) / 2021.06.20
23,000원 ⟶ 20,700원(10% off)

북튜브소설,일반이수영 (지은이)
철학 원전을 직접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참고서이자 작은 격려가 될 '원전디딤돌'의 첫번째 책.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개념과 논의들을 알기 쉽게 충실히 설명하면서도 칸트의 문장과 문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서술하여, 독자들이 원전 내용의 전모를 파악하는 동시에 원전을 직접 읽어 낼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했다. 칸트의 철학은 현대 철학에 있어 커다란 전환점이자 최고의 종합으로 칸트의 책들을 읽지 않고 현대의 철학을 논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순수이성비판』은 칸트의 3대 비판서 중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칸트 철학 전체의 기초가 되는 책으로 그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이 책 『순수이성비판 강의』는 ‘서문’에서 시작하여 감성론, 범주와 도식론, 오류추리, 이율배반과 순수이성의 ‘이상’에 이르기까지 『순수이성비판』의 내용 전체를 칸트 이후의 철학적 성과를 참조하면서 꼼꼼하게 다루고 있는 해설서로, 철학으로부터 스스로의 사유를 길어 내려는 독자라면 원전을 읽기 전에 꼭 거쳐야 할 관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1부 『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1강 『순수이성비판』의 구조 인식의 구조 | 인간 이성의 운명과 비판 |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 대상과 인식의 일치 | 인식의 두 가지 원천 | 3대 비판서의 주제 2강 초월론 철학의 과제 합리론과 경험론을 넘어 | 분석판단과 종합판단 | 순수이성의 원천과 한계 | 초월적 철학 2부 초월적 감성학 3강 경험적 직관과 시공간 경험적 직관 | 순수직관으로서의 시공간 | 시공간에 대한 기존의 입장들 4강 시공간 개념에 대한 증명 공간이 순수직관인 이유 | 시간이 순수직관인 이유 | 시공간 개념에 대한 초월적 해설 | 철학적인 것에 대하여 5강 초월적 감성학의 의미 초월적 관념성과 경험적 실재성 | 논리적 구별과 초월적 구별 3부 초월적 논리학 1 : 분석학 6강 감성과 지성 인식의 두 원천 | 초월적 논리학과 초월적인 것 | 초월적 분석학과 초월적 변증학 7강 초월적 분석학과 판단의 문제 순수지성(개념)의 요건 | 순수지성 개념들을 발견하는 초월적 단서 | 무한판단의 문제 8강 범주에 대하여 범주, 지성의 순수개념 9강 직관과 범주의 접속 문제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10강 순수지성 개념의 연역(초판) 경험 가능성을 위한 선험적 근거 | 직관에서의 포착의 종합 | 상상력에서의 재생의 종합 | 개념에서의 인지의 종합 | 대상=X와 초월적 통각 | 선험적 인식에 있어 범주들의 가능성 | 대상에 대한 선험적 인식의 가능성 11강 순수지성 개념의 연역(재판) 주관성이 정초하는 객관성 | 지성과 상상력의 관계 | 통각, 지성의 근본 기능 | 인간과 신과 동물 | 객관적 타당성 | 생각하는 나와 존재하는 나 | 자연의 법칙은 나의 범주에 있다 12강 도식론과 판단의 원칙론 판단력에 대하여 | 도식론의 문제의식과 라이프니츠의 충분이유율 | 시간의 도식 | 양의 범주의 도식 | 성질 범주의 도식 | 관계 범주의 도식 | 양상 범주의 도식 | 도식에서 해방된 범주 13강 선험적 종합판단의 원칙들 원칙론의 문제의식 | 수학적 원칙과 역학적 원칙 14강 현상체와 예지체 지성의 땅과 가상의 바다 | 개념의 경험적 사용과 초험적 사용 | 예지체에 대한 오해 | 예지체의 적극적 의미와 소극적 의미 | 라이프니츠 철학에서 반성 개념의 모호성 4부 초월적 논리학 2 : 변증학 15강 순수이성과 형이상학 초월적 가상에 대하여 | 초월적 가상과 순수이성 | 초월적 이념 16강 순수이성의 오류추리 ‘나는 생각한다’ | 실체성의 오류추리 | 단순성의 오류추리 | 인격성의 오류추리 | (외적 관계의) 관념성의 오류추리 | 순수 영혼론의 결산 | ‘나’(영혼)의 속성과 범주의 관계 | 매개념 다의의 오류 | 훈육으로서의 이성적 영혼론 17강 순수이성의 이율배반 순수이성의 안락사 | 우주론적 이념들의 체계 | 첫번째 이율배반 | 두번째 이율배반 | 세번째 이율배반 | 네번째 이율배반 | 에피쿠로스주의와 플라톤주의의 대립 | 이율배반의 이유와 비판의 척도 | 변증학 해결의 열쇠로서의 초월적 관념론 | 우주론적 논쟁에 대한 비판적 판결 | 이율배반의 가상적 상충 | 순수이성의 규제적 원리 | 수학적 이율배반의 해결 | 역학적 이율배반의 해결 18강 순수이성의 이상 존재론적 증명의 불가능성 | 우주론적 증명의 불가능성 | 물리신학적 증명의 불가능성 | 이념들의 규제적 사용 | 이성의 변증성과 그 궁극적 의도 참고문헌 찾아보기『순수이성비판 강의』/『실천이성비판 강의』 지은이 인터뷰 1. 책의 서문에서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들도 칸트의 원전을 직접 읽어 낼 수 있도록 해설서를 집필하셨다고 밝히고 계신데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책을 집필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의 개인적인 고민과도 연결이 되는 질문인데요. 저도 원래는 현대문학을 전공했고, 철학 자체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경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철학과 아예 인연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석박사 논문을 위해서는 연구 방법론이 필요한데, 여기서 철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석사논문을 쓸 때는 지젝과 정신분석학을 이용했고, 박사논문을 쓸 때는 푸코의 철학을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철학에 있어서는 정규적인 연구 과정을 거치지 않은 비전문가인 것은 확실합니다. 학위를 마치고 문학에서 철학 쪽으로 방향을 틀어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원전을 독파해 내야 하는 부담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세미나도 하고 해서 겨우 만들어 낸 성과물이 스피노자에 대한 해설서(『에티카, 자유와 긍정의 철학』)였습니다. 이때 공부를 하고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에티카』라는 원전을 이해할 수 있게 누군가 곁에서 친절하게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해설서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엔 정말 심하게 고생을 했거든요. 비전문가의 어려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스피노자를 공부하고 나서 자연스레 칸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시금 칸트의 원전이라는 커다란 장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칸트의 3대 비판서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사실 이렇게 난해하고 두껍고 혼란스런 책을 제대로 읽어 낸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몇 년간 칸트의 두꺼운 원전(박영사판과 아카넷판)을 붙잡고 씨름하면서 이 철학 공부하기의 힘겨움에서 나를 구해줄 것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좌절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물론 해설서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설서의 정제된 해설과 정리가 원전의 방만한 체계와 문체를 독파해 내는 데 있어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은 철학의 원전을 직접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원전을 독파하는 데 있어 작은 디딤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처럼 철학 원전 앞에서 좌절한 독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앎에 대한 강한 열망이 꺾이지 않도록 작은 격려 같은, 혹은 작은 참고서 같은 것이 되고 싶었습니다. 가급적 칸트의 원전에 있는 내용을 그 문체를 이용해 가면서, 그리고 원문을 이용해 가면서 해설을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현란한 정리는 나중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원전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원전을 이용해 새로운 사유를 우리가 직접 길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이번에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에 대한 해설서를 함께 출간하셨는데요. 칸트 철학이 철학사에서 어떤 의의를 갖는지, 이번에 해설서를 집필하신 두 권의 원전은 칸트 철학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칸트는 ‘자유’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프랑스혁명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인간 이성의 진보와 자유를 확신했습니다. 그만큼 자유라는 실천적 주제를 칸트와 분리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칸트와 더불어 인간에게서 자유라는 것이 환원 불가능한 근본적 요소라는 것이 철학적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 자유가 바로 『순수이성비판』에서 확보되는 것입니다. 칸트는 우리 마음의 관심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사변적 관심, 실천적 관심, 미적 관심. 사변적 관심을 다루는 것이 『순수이성비판』이고 실천적 관심을 다루는 것이 『실천이성비판』입니다. 사변적 관심이란 대상에 대한 인식을 통해 진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욕망과 관련됩니다. 그런데 칸트 이전까지 인식이란 대상에 의한 것, 다시 말해 대상에 종속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대상에 종속되게 되면 우리 인식의 보편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상의 특수성과 경험적 다양성에 따라 인식이 매번 달라질 것이니까요. 그래서 칸트는 발상을 전환합니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고 부르는 것이죠. 대상이 우리 의식 표면에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대상을 직접 구성한다고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감성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상’들을 우리의 지성 안에 있는 ‘범주’가 종합하는 과정을 통해 객관적 인식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 다시 말해 ‘현상’이 아닌 ‘물자체’는 우리가 절대로 인식할 수 없는 영역에 있게 됩니다. 이를 칸트는 ‘예지계’라고 불러 ‘현상계’와 구분합니다. 이제 칸트와 더불어 인간의 현실과 세계는 하나의 전체로 이뤄진 것이 아니게 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상계와 그 경험의 한계로 작동하는 예지계로 분리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서 인간의 자유가 태어납니다. 현상계는 경험의 세계입니다. 이곳은 인과의 보편적 법칙이 지배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자유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지계적 존재이기도 합니다. 예지계는 경험적인 인과율이 지배하지 못하는 세계, 따라서 자유인과의 법칙이 있을 수 있는 세계로 상정됩니다. 여기까지가 『순수이성비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유롭다는 것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칸트는 사변적 관심 속에서는, 다시 말해 인식에 있어서는 결코 자유를 경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칸트에게 경험이란 철저히 현상과 지성의 만남 속에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가 사변적 관심을 넘어 실천이성의 영역으로 넘어간다면 거기서 우리는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유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 실천의 대상인 것이죠. 그리고 이 자유의 실천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정언명령’이라는 도덕법칙입니다. 도덕법칙은 자유의 법칙이고, 무조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명령입니다. ‘자유’의 명령이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떤 행위를 하라고 명령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것이 자유의 형식에 맞아야 한다고만 명령합니다. 실천해야 할 행위의 내용이 사라지고 그 행위가 따라야 할 규칙과 형식만을 요구하는 법칙이 바로 정언명령입니다. 이것이 『실천이성비판』입니다. 이제 칸트 이후로 자유는 더 이상 금지나 억압이 없는 무제약의 상태가 아니게 됩니다. 자유는 모든 정념적인 내용을 스스로 제한하고 오직 도덕법칙이라는 형식에 맞추는 무서운 실천적 명령이 됩니다. 자유라는 명령, 이 모순어법 속에 칸트적 윤리의 새로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칸트는 인식과 실천에서 모두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를 달성합니다. 칸트와 더불어 인식은 대상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표상이 아니라 인간의 적극적 구성 행위가 됩니다. 그리고 윤리적인 것은 계율처럼 주어진 선한 행위 목록의 실천이 아니라 형식으로 주어지는 도덕법칙의 실천적 수행이 됩니다. 칸트에게는 선의 목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은 도덕법칙과의 일치 속에서만 결과적으로 확인되는 것입니다. 선의 목록이 미리 있고 그것을 실천만 하는 행위가 윤리라면 주체적 자유라는 것은 존재할 이유도 없는 것이 됩니다. 자신의 행위를 보편적인 도덕법칙으로 만드는 것은 철저히 주체의 자유라는 심연 속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들의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적 윤리와 같은 철학은 칸트와 완전히 낯선 것이 됩니다. 3. 원전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현대 철학의 논의를 가져와서 설명하시는 부분도 많습니다. 책을 집필하시면서 어떤 철학자들의 논의를 참조하셨는지, 오늘날 독자들이 칸트를 더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순수이성비판』은 선험적 인식의 구성적 종합이라는 과제를 다룹니다. 감성적 표상들을 지성의 선험적인 개념(범주)들이 어떻게 종합하는지 그 과정을 다루고, 이를 ‘초월론적 관념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철학자 들뢰즈는 이 종합의 과정을 경험론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칸트의 종합론에서 영감을 받았으면서도 관념론을 경험론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것이죠(‘초월론적 경험론’).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칸트는 아직도 분명 현대 철학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대신 그를 비판하고 넘어서려는 철학과 그를 계승하려는 철학으로 나눠져 있지요. 니체나 들뢰즈와 같은 철학자야말로 칸트의 제자이면서도 칸트에 대한 대단한 비판자이지요. 따라서 칸트를 풍부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제가 보기엔 경험론적인 계열보다는 관념론쪽 철학을 살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특히 바디우나 라캉과 지젝과 같은 정신분석학 쪽 계열은 칸트 철학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버전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칸트의 현상계와 예지계의 구도를 바디우가 실정적 존재와 사건의 진리의 구도로 전환하고 있다면, 라캉은 상상계와 실재계라는 구도를 생각합니다. 바디우의 책으로는 그의 철학을 확실한 구도 속에서 설명하는 『철학과 사건』(오월의 봄, 2015)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라캉 정신분석학의 경우는 난해하기는 해도 지젝의 해설과 정리가 무난하기 때문에 그의 책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라캉의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인간사랑, 2002)을 읽으면 되고, 칸트와 헤겔 등 독일 관념론 체계와 라캉의 관계를 알려면 『까다로운 주체』(도서출판b, 2005)가 좋습니다. 그리고 칸트 윤리학의 경우는 문학작품을 예로 들어 날카롭게 설명하는 알렌카 주판치치의 『실재의 윤리』(도서출판b, 2008)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4. 책에서 상세히 설명해 주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칸트의 개념어나 논리 체계는 여전히 ‘철학적’인 듯합니다. 칸트 철학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지침, 혹은 메시지 같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너무 도덕적이라고 니체에게 자주 비판받는 칸트의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순수이성비판』 머리말(재판)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신앙을 위한 자리를 얻기 위해서 지식을 폐기해야만 했다.” 니체의 비판은 타당합니다. 칸트는 지식(앎)의 자리 바깥에 신앙(종교)을 놓아둠으로써 합리적 비판의 대상에서 종교를 제외하는 우를 범한 것이죠. 오히려 불합리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믿겠다는 그런 뉘앙스로 읽히는 구석이 많습니다. 그러나 칸트의 이 구절을 최대한 칸트식으로 해석하면 전혀 다른 차원을 우리에게 열어 줍니다. 신앙의 자리가, 다시 말해 믿음의 영역이 지식 너머의 세계에 있다는 것은 비합리적인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칸트에게 앎(인식)은 철저히 사변적 관심의 세계이고, 여기서 주재하는 것은 지성입니다. 지성의 입법 아래 다양한 감성적 표상들이 종합되면서 하나의 객관적 인식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지성 말고 이성이라는 능력도 있습니다. 이성은 기본적으로 절대자(무조건자)를 추리하는 능력입니다. 자유, 영혼, 신과 같은 대상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고 그런 대상을 갈구하는 것이 이성입니다. 그러나 이 이성의 세계는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경험 불가능한 것은 지성에 의해 종합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 이성의 세계를 경험 가능한 것처럼 생각할 때 이율배반이 발생한다고 칸트는 경고합니다. 신앙의 자리란 객관적 인식의 한계 바깥의 것이기 때문에 그 영역을 인식하려고 하는 순간, 다시 말해 우리가 직접 경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순간 우리는 가당찮은 허상에 빠져들고 맙니다. 신을 경험했다고, 자유의 나라를 인식했다고 말하는 모든 것은 일종의 광신입니다. 우리는 저 예지적 세계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칸트에게 그 세계는 인식의 세계(지식)가 아니라 실천의 세계(신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객관적인 인식(진리)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모든 것은 부조리한 결과를 낳고 맙니다. 과거 근대적인 ‘혁명적’ 운동들은 대개 저 자유와 해방의 공간이 우리의 앎(진리)에 바탕을 둔 것이라는 전제 아래 가능했습니다. 전체주의든 파시즘이든 대규모로 대중을 동원하는 운동들은 자신의 목표를 진리라고 간주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운동이 역사적인 필연적 법칙이라고 생각할 때 거기서 파생되는 폭력은 부득이한 것으로 치부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이 과정은 역사적 진리이기 때문이죠. 진리(라고 간주되는 것)가 명령할 때 대중의 광신은 극단으로 치닫습니다. 칸트는 실천(신앙)에 있어 이 진리(지식)의 자리를 비워둡니다. 윤리적 행위는 진리(지식)에 기반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유라는 행위에 돌입할 때 그때는 우리의 앎이 그 한계에 도달하는 순간입니다. 인식이 끝나는 자리에서 윤리적 실천과 신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는 것은 칸트의 철학 내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이건 귤이야’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끝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귤이나 가축, 들판의 곡식이나 바다의 어류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자원’들이 만들어진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경험 불가능한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귤은 분명 경험적인 대상이지만, 이 세계의 존재 목적이나 창조주에 대한 생각은 영혼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그런 영역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신들림 같은 현상을 들어 신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건 그저 개인적인 신체적 경험에 불과할 뿐이고, 그 개인적 경험이 신에 대한 인식을 확증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경험적이자 경험 초월적인 영역도 우리 사고 안에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변증학’에서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그 존재를 확인할 수는 없어도 우리가 사고할 수는 있다는 점, 그런 점에서 우리 이성의 한 부분으로서 분석하고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영역이 되겠습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이런 관점 전환이 칸트에게도 일어난 건데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대상이 우리에게 오는 게 아니라, 관찰자인 우리가 대상에게 가는 식으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를 대상에 대한 선험적 인식이라고 부릅니다. 칸트의 생각은 경험(태양) 대신 우리의 선험적 인식(지구)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간주하자는 것입니다. 대상을 경험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저 대상을 재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관찰자로서 선험적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바로 그 선험적 인식의 작동 방식을 칸트가 설명하고자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직관하는 사물들은 우리의 직관 그대로 존재하는 그런 사물 자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사물 자체의 관계도 우리에게 현상하는 방식대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감각하는 주관적 성질을 제거한다면 시공간적으로 주어지는 대상들의 관계들(동시적 발생, 잇따른 변화 등등), 그리고 시공간 자체도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오로지 현상으로서, 다시 말해 사물 그 자체로서가 아닌 현상으로서 우리 안에 실존할 수 있습니다.
악의 꽃
알비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은이), 김대영 (그림), 문유림 (옮긴이)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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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소설,일반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은이), 김대영 (그림), 문유림 (옮긴이)
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악의 꽃은 악이 만든 꽃이기 보다는 '악'과 같은 경험의 끝에서 피어난 꽃, 처절히 고통이 수반된 모순의 동굴을 온몸으로 뚫고 지나간 후 그 끝에서 얻는 자유로움이라고 역자는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 지켜야만 하는 가치들이 위기에 놓였을 때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내면과 사회의 내부에 교묘한 존재를 고발하고 있다. 그것들이 잠식하려고 한 진정한 자유와 사랑, 허무의 반대에 있는 영원과 꿈의 존재가 얼마나 빛나는 것들인가를 그 명암의 대비로 드러낸다.옮긴이의 말 악의 꽃 소개 01 Le rebelle 반역자 연인들의 죽음 가난한 이들의 죽음 반역자 상승 만물 조응 발코니 모든 것 그대로 살아있는 불꽃 난 잊지 않았네 전생 02 La voix 목소리 빨간 머리의 거지 소녀에게 목소리 La voix 적 L'Ennemi 심연 Le gouffre 명상 Recueillement 인간 그리고 바다 음악 뚜껑 여행으로의 초대 여행 Epilogue보들레르의 ‘악의 꽃’ 중에서 20수를 선별하고 시평과 그림을 함께 엮어 시의 느낌을 더했다. 프랑스 시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이 달려있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악의 꽃은 악이 만든 꽃이기 보다는 ‘악’과 같은 경험의 끝에서 피어난 꽃, 처절히 고통이 수반된 모순의 동굴을 온몸으로 뚫고 지나간 후 그 끝에서 얻는 자유로움이라고 역자는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 지켜야만 하는 가치들이 위기에 놓였을 때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내면과 사회의 내부에 교묘한 존재를 고발하고 있다. 그것들이 잠식하려고 한 진정한 자유와 사랑, 허무의 반대에 있는 영원과 꿈의 존재가 얼마나 빛나는 것들인가를 그 명암의 대비로 드러낸다. 어느 시대에나 눈을 가리는 어두움은 존재해왔고, 우리가 사는 이 시간에도 그렇다. 시인이 마주했던 ‘악’의 존재를 통해 지금의 시대를 돌아보고 나의 영혼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대를 초월해 시대와 자신을 살펴보게 하는 ‘악의 꽃’ 보들레르는 악이 초래하는 가난, 질투, 이별, 박탈 등 모든 감정과 모순을 집대성하지만 시공간이나 문법 등 규칙을 초월한 언어적 실험을 통해 익숙한 규칙의 파괴와 그로부터 분리된 것들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시적으로도 최상의 자유를 구현하고자 했다. 세상에서 지켜야만 하는 가치들이 위기에 놓였을 때 보들레르의 ‘악의 꽃’은 내면과 사회의 내부에 교묘한 존재를 고발한다. 그것들이 잠식하려고 한 진정한 자유와 사랑, 허무의 반대에 있는 영원과 꿈의 존재가 얼마나 빛나는 것들인가를 그 명암의 대비로 드러낸다. 어느 시대에나 눈을 가리는 어두움은 존재해왔고, 우리가 사는 이 시간에도 그렇다. 시인이 마주했던 ‘악’의 존재를 통해 시대를 돌아보고 나의 영혼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상미술작품처럼 상징으로 가득하거나 생소한 언어조합으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무조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현대미술을 읽는 것처럼 보이는 구조와 표면만으로도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하였다. 엄선한 시 20수와 시평, 그림이 조화로운 작품집 악의 꽃은 악이 만든 꽃이기 보다는 ‘악’과 같은 경험의 끝에서 피어난 꽃, 깨달음이라 할 수 있겠다. 처절히 고통이 수반된 모순의 동굴을 온몸으로 뚫고 지나간 후 그 끝에서 얻는 자유로움이라고 역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서 20수를 선별하여 번역하고 짧은 시평을 달았다. 또한 그림 작가의 고양이 그림을 첨부해 시의 느낌을 살렸다. 스스로를 태어나면서부터 저주받은 인간이라고 회고하기도 했던 천재시인 보들레르, 외로움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글들은 고양이 그림과 조화롭다. 실제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는 고양이에 관한 시가 여럿 있다. 엄선한 시, 시평, 그림의 조화는 보들레르가 말하고자 했던 세상의 가치와 악의 현실,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한층 다채로운 언어로 전달해 줄 것이다. 영원하길 바랐던 것의 죽음이야말로 유한한 인생이 겪는 최고의 고통일 것이다. 이러한 우리 의 숙명을 받아들이면서도 그 너머의 곳에서 다시 만날 것을 그리며 시인은 끝 그 너머를 바라본다.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 서… 꺼진 불꽃 다시 소생시키리…’<‘연인들의 죽음’ 시평 중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강한 관능으로 깊은 무한 속을 즐거이 누비네. 벗어나라. 불결한 악취들로부터 저 멀리. 가라. 높은 곳의 공기 속에 그대를 씻기러. 마셔라. 순수하고 성스러운 술을 마시듯, 투명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저 밝은 불을 희미한 삶을 짓누르는 권태와 막막한 슬픔은 뒤로 하고.<‘상승’ 중에서>
무명이라고 아마추어는 아닙니다
모루 / 이헌주 (지은이) / 2023.02.20
16,000원 ⟶ 14,400원(10% off)

모루소설,일반이헌주 (지은이)
동네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엄마이자,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어도 대중에겐 여전히 낯선 무명배우의 이야기다.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기 역할에 충실한 세상의 모든 무명이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다. 이름 대신 여전히 ‘무명’이라는 딱지가 더 익숙한 배우이지만 매순간 치열하게 살고자 노력한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고백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들은 크게 성공한 어떤 누군가의 이야기에 열광하고 흥미를 더 갖겠지만, 세상은 유명인 말고 수많은 무명씨들이 만들어간다. 눈에 띄지 않는 자기 자리에서 온 힘 다해 살아가는 저자와 같은 무명씨들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를 하나 더 소개한다. 비록 무명이지만 ‘대충대충 설렁설렁, 어설픈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저자의 외침은 굵은 메아리가 되어, 무명으로 사는 우리들 마음에 콕 박혀 오랫동안 울릴 것만 같다. 누구도 자신의 삶에 무명,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란 없다.여는 글(세상의 무명이들을 위한 이야기) 1장 열여섯,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다 #1 열여섯, 셰익스피어와 만나다 17 / #2 놀이터 좀 빌려 쓸게요 23 / #3 뼈 때리는 한 마디 ‘너는 소리에 울림이 없어!’ 29 / #4 숨구멍, 아가미 없는 인간의 호흡법 35 / #5 감히 신성한 무대에서! 41 / #6 뜨거운 아비뇽, 한여름 밤의 꿈 47 2장 오~샹젤리제! 무작정 꿈을 키운 파리에서의 6년 #1 장학금을 포기하고 꿈을 변호하다 57 / #2 눈물로 헤맨 샹젤리제 거리 63 / #3 프랑스 할머니들에게 윙크 날리는 한국 여자 69 / #4 홀로 복귀한 수업, 눈물의 광대 76 / #5 무대 오르기 10분 전, ‘주는 빼고 가!’ 83 / #6 노숙자들의 태양, 주 90 / #7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처럼 96 3장 서른하나, 연극 무대에 데뷔하다 #1 외국물 먹은 백수 105 / #2 헌주는 프랑스까지 다녀와서 뭐 해? 108 / #3 금수저였어? 재수 없네 112 / #4 나는 1,000원짜리 배우예요 118 / #5 하루 4회 공연이 열정이라고? 124 / #6 무대 위, 숨 막히는 공포증 130 / #7 이 자리에 고작 프로필 한 장 들고 온 겁니까? 137 / #8 뚜벅이 프로필 투어 144 4장 꿈꾸는 엄마의 리얼 생존 라이프 #1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한집에 산다 153 / #2 내 인생의 사랑스러운 침범자 160 / #3 낯선 내면 아이와의 만남 166 / #4 ‘배우엄마’ 이헌주가 후배들에게 172 / #5 살은 빼고 싶지만, 달달구리는 먹고 싶어 179 / #6 아이가 잠들면 시작되는 엄마의 공부 186 / #7 여덟 번째 버킷리스트 191 5장 무명이지만 아마추어는 아닙니다 #1 프로와 아마추어의 태도 197 / #2 좋은 사람, 좋은 배우 204 / #3 무명이들의 우아하게 버티는 법(Feat. 기왓장 살롱) 210 / #4 무명이들의 우아하게 버티는 법 2 그들의 이야기 216 / #5 정보수집은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라 222 / #6 언제까지 남의 인스타에 좋아요만 누를래? 228 / #7 내 인생의 화양연화 234 6장 나는 배우다 #1 내 열정의 근원은 결핍 243 / #2 도전, 두려움과 희열 사이 250 / #3 울음으로 울림을 주는 배우 256 / #4 잘 자렴, 아가야! 배역과의 이별 262 닫는 글(나의 편, 무명이를 응원해)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어느 무명배우의 이야기 동네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엄마이자,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어도 대중에겐 여전히 낯선 무명배우의 이야기다.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기 역할에 충실한 세상의 모든 무명이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다. 이름 대신 여전히 ‘무명’이라는 딱지가 더 익숙한 배우이지만 매순간 치열하게 살고자 노력한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고백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의 배역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다른 하나는 배우. 그러니까 엄마이자 배우 ‘배우엄마’다. 이헌주라는 이름 대신 누구 엄마, 아줌마라는 말로 더 많이 불리지만 왠지 그 말의 느낌이 나쁘지 않다. 그것이 내 정체성이니까… 나는 엄마와 배우 사이 중간쯤에 있다. 그런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뒤섞인 조화가 묘하게 빛난다. 나는 엄마인지 배우인지 고민하거나 갈등하지 않는다. 그저 열심히 배우로 또 엄마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정체성을 고민하며 우물쭈물하다 내게 주어진 기회, 나를 찾아오는 빛나는 순간을 놓치기 싫다.” 사람들은 크게 성공한 어떤 누군가의 이야기에 열광하고 흥미를 더 갖겠지만, 세상은 유명인 말고 수많은 무명씨들이 만들어간다. 눈에 띄지 않는 자기 자리에서 온 힘 다해 살아가는 저자와 같은 무명씨들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를 하나 더 소개한다. “나는 이름 없는 배우다. 뭔가를 이룬 사람이 아니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누군가는 나에게 자격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길을 찾아 헤매며 오늘을 살아내는 사람이다. 그 자격으로 내 곁의 수많은 무명이들에게 말을 건넨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 누구도 자신의 삶에 무명,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란 없다. 타인이 만든 기준에 따라 무명, 유명 나뉘어 살아가지만 모두 값지다.” 비록 무명이지만 ‘대충대충 설렁설렁, 어설픈 아마추어가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저자의 외침은 굵은 메아리가 되어, 무명으로 사는 우리들 마음에 콕 박혀 오랫동안 울릴 것만 같다. 누구도 자신의 삶에 무명,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란 없다! 출판사 서평 오랫동안 이름 없는 배우로, 또 3년째 아이 키우는 엄마로 살아온 저자가 겪은 굵직굵직한 에피소드를 시간 순으로 정리한 이야기다. 한마디로 ‘배우엄마 이헌주의 기록’이다. 첫 연기 수업, 프랑스 유학 생활, 늦깎이 연극 데뷔, 결혼과 육아, 그리고 주변 무명배우들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책을 읽을수록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평범함’이라는 수식 아래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무명씨들을 응원하는 이야기임을 깨닫게 된다. 저자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은 ‘오늘도 가정을 위해 애쓰며 열심히 만두를 빚는 무명의 가장 주 씨, 야근하느라 어깨에 우루사를 짊어진 사회 초년생 남 씨, 공부하는 엄마로 성장 중인 멋진 그녀들, 둘째를 임신해 첫째와 씨름 중인 아무개 엄마, 그리고 텅 빈 객석에 마음을 쓸어내린 연출 김 군, 적은 관객에도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오르는 무명배우들’이다. 유명과 거리가 먼 무명씨들인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무명이라는 수식어가 오랫동안 자신의 삶에 보탠 노력과 열정, 그리고 배우로서의 끼와 재능까지 송두리째 덮는 것 같아 서러워졌다. 그래서 용기 내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오랫동안 이름 없는 사람의 옷을 입고 살았다. 그러다 문득 ‘무명’이라는 말에 설움이 스며들었다. 물기 가득한 이 단어를 나는 벗어내기로 했다. 물론 그것이 유명의 길은 아니다. 다만 무명=설움, 무명=가난함, 무명=지망생이라는 편견을 내가 먼저 끊어내기로 한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할만 한 성공을 거두어 유명한 인사가 된 사람의 스토리여야 흥미진진하고 감동을 줄 거란 생각은 또 하나의 편견이다. 유명인이냐 아니냐가 일정 부분 중요할 순 있어도 절대적인 삶의 기준이 될 순 없다. 저자처럼 오랜 시간 무명으로 살아왔더라도 삶의 곳곳에 새겨진 이야기가 진실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면 재미와 감동이 된다. 유명해도 구멍 숭숭 뚫린 아마추어 같은 삶보다 무명일지라도 매순간 밀도 있는 삶을 살며 당당히 ‘나는 프로!’라고 외치는 저자에게서 많은 걸 배운다. 그래서 더 값지고 흥미롭다. 무명배우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런 바람을 기대한 건 아니었을까? 평범한 무명의 삶이라도... 주눅 들지 말 것! 쫄지 말고 당당할 것! 온 힘을 다해 삶을 살아갈 것! “나는 줄곧 ‘무명’이라는 말이 싫었다. 배우로서 무명과 유명이 실력 차이라는 인식을 부정했다. 무명이라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어설픈 아마추어가 아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증명하려는 내 나름의 외침이다.” - 이헌주 -훗날,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카페와 튈리히 공원, 학교 앞 뷔트 쇼몽 공원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연습이 끝나면 친구들과 나른하게 늘어져 책을 펴고 누워 일광욕을 즐겼다. 길거리 연습은 완벽하게 준비된 채 관객과 만나는 시간이 아니다. 미완성 단계에서 연습 과정 자체가 까발려지는 순간이다. 조명이나 무대장치, 의상도 없이 나의 어설픈 실력이 모두 드러난다.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연습하는 순간에는 구경꾼을 의식하지 않았다. 오로지 내 앞에 있는 불, 공연 준비를 위한 연습일 뿐이었다.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와 동료들에게 미친 짓을 한다는 손가락질보다 미완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의 질타를 받는 일이 더 두려웠다. ** <놀이터 좀 빌려 쓸게요> 중에서 ** ‘Au secour(도와주세요)!’외마디 비명과 함께 온몸에 피투성이가 된 여인이 거리로 뛰어나왔다. 무언가에 쫓기듯 두리번거리는 시선과 함께… ‘뭐지? 누가 나서야 하는 거 아닐까? 축제 기간의 폭력 사건일까?’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익숙해진 극적 장면은 연극 홍보를 위한 거리 공연이었다. 가장 극적인 장면들 또는 흥미로운 부분을 배우들이 반복해서 시현했다. 분장을 한 두세 명의 배우가 공연 팸플릿을 돌리며 극장으로 초청했다. 중심 거리 길바닥에 앉아 홍보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했다. ‘아, 내가 본 사진이 이거였구나.’ 축제의 중심에 내가 서 있음을 실감했다. 온몸으로 축제를 느끼고 즐겼다. 우연히 접한 사진이 나를 그곳으로 이끌어 불씨를 피운 것이다. ** <뜨거운 아비뇽, 한여름 밤의 꿈> 중에서 ** “non, non, non, pas encore, je ne suis pas prete.(아니요. 난 아직 준비가 안 되었어요).” 콰당~무대 위에 그대로 엎어져 고개를 들고 눈알을 굴렸다. 능청스럽게 일어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내 소개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 나의 코미디에 관객들은 박장대소했다. 한국어 인사말을 발음이 비슷한 불어 단어로 바꾸어 어떻게 발음하는지 가르쳐 주고, 따라하게 하자 관객석에서 단체로 ‘안녕하세요!’를 외쳤다. 갑자기 애국심이 고취되는 듯했다. 모국어인 한국어에 관한 이야기와 무대에서 배우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려 했다. 도입부 말고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원색적이고, 유치한 개그도 섞였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똥 얘기’였던가. 똥 얘기는 어디서나 통하는 이야기임을 알았다. 가족에게만 은밀히 오픈되는 화장실 사정이 무대에서 벌어지면, 사람들은 그 이야기로 어린아이처럼 깔깔 웃는다. 동양에서 온, 그것도 한국에서 온 소녀가 휴지를 엉덩이에 끼고 무대를 뛰어다녔다. 관객 입장에서는 말로만 하는 스탠드업보다 볼거리가 많았을 것 같다. 주어진 12분의 무대가 끝나고 퇴장하는데, 휘파람과 갈채 소리, 앙코르를 외치는 소리에 어리둥절했다. ‘어? 이 정도는 아닌데?’ 사실 말도 안 되는 반응과 과분한 찬사를 받았다. 그것은 아마도 그 무대에 선 이방인 자신들의 언어에 대해 나눈 교감 덕분일 것이다. 고작 1~ 2분 남짓 주고받는 대화 속에 서 짜릿함을 느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나에게 집중했구나’라는 희열이 몰려와 꿈을 꾸는 듯했다. ** <무대 오르기 10분 전, ‘주는 빼고 가!’> 중에서 **
파일럿이 궁금한 당신에게
행성B(행성비) / 조은정 (지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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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소설,일반조은정 (지은이)
“2001년 3월 초의 어느 날, 그날도 나는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인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때 금발 생머리의 여성 기장이 두 명의 남성 부기장을 뒤에 거느리고 당당하게 호텔 정문을 들어서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손목에서 기장임을 나타내는 네 줄의 금색 견장이 유난히 크고 빛나게 느껴졌다.” 저자 조은정 기장이 스물아홉의 나이에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한 운명적인 순간이다. 그녀의 대학 시절 전공은 항공과는 거리가 먼 산업디자인이다. 졸업 후 건축디자인이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가진 언어 실력을 살려 호텔리어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에서 마치 운명처럼 페덱스 항공의 여성 기장, 제니스 스킬라를 만났다. 그때 그녀의 나이 만 스물아홉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파일럿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이 안 된다면 미국에서, 미국이 안 된다면 중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했다. 그 결과, 그녀는 서른다섯에 당당히 중국 지샹항공 최초의 외국인 여성 파일럿이 되었고, 마흔다섯에 마침내 이스타항공 소속 보잉737을 운행하는 기장 자리에 오른다.프롤로그 오픈마인드 : 마음을 열면 ‘절대’라는 것은 없다 편견은 시야를 좁히고 귀를 멀게 하는 장애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반은 여자다 ‘최초’와 ‘처음’은 단어 하나 차이 희망 : 희망이 보이고 밤하늘의 별들은 암흑에서 빛난다 늦게 출발해도 목적지에 도착한다 준비 : 준비를 해서 준비는 최고의 예방책과 해결책 나에게 맞는 신발을 신자 도전 : 도전을 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변화 없이 미래는 달라지지 않는다 마음먹었다면 당장 실행하라 열릴 때까지 두드려라 제2의 조은정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사람 : 사람의 소중함과 귀인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보다 못한 둘은 없다 약속 : 약속의 중요함이 나를 지키는 최고의 방법 우리는 국가대표 인내 : 인내의 끝에서 꿈으로 실현된다 비구름을 뚫고 올라서면 눈부신 파란 하늘이 펼쳐진다 무지개는 비가 온 뒤에 뜬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오늘의 노력을 투자하자 충전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맘껏 즐기는 것이다 칭찬받아 마땅한 당신 재충전 이룬 꿈도 건강이 없으면 사라진다 가지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 에필로그이 책은 스물아홉에 파일럿을 꿈꾸고, 서른다섯에 파일럿이 되었으며, 마흔다섯에 여객기 기장이 된 어느 여성의 이야기다. 파일럿을 선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파일럿에 도전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파일럿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또 파일럿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좁게는 파일럿이 될 수 있는 방법과 파일럿이 되려면 알고 갖춰야 할 점을 알려주고, 넓게는 우리 모두에게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것이다. 모두가 너무 늦었다고 말할 때 나는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했다 ― 스물아홉에 파일럿을 꿈꾸고, 마흔다섯에 여객기 기장이 되다 어느 여성 기장을 만난 순간부터 파일럿을 꿈꾸다 “2001년 3월 초의 어느 날, 그날도 나는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인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때 금발 생머리의 여성 기장이 두 명의 남성 부기장을 뒤에 거느리고 당당하게 호텔 정문을 들어서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손목에서 기장임을 나타내는 네 줄의 금색 견장이 유난히 크고 빛나게 느껴졌다.” 이 책의 저자 조은정 기장이 스물아홉의 나이에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한 운명적인 순간이다. 그녀의 대학 시절 전공은 항공과는 거리가 먼 산업디자인이다. 졸업 후 건축디자인이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가진 언어 실력을 살려 호텔리어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에서 마치 운명처럼 페덱스 항공의 여성 기장, 제니스 스킬라를 만났다. 그때 그녀의 나이 만 스물아홉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파일럿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이 안 된다면 미국에서, 미국이 안 된다면 중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했다. 그 결과, 그녀는 서른다섯에 당당히 중국 지샹항공 최초의 외국인 여성 파일럿이 되었고, 마흔다섯에 마침내 이스타항공 소속 보잉737을 운행하는 기장 자리에 오른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었지만 나는 파일럿이 되었다 조은정 기장은 늦은 나이에 정해진 길을 따르지 않았는데도 기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준다. 출발이 한참 뒤졌던 조은정 기장은 일찍이 파일럿의 길을 걷기로 한 사람들이 거치는 일반적인 코스를 밟을 수 없었다. 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과 비행 공부를 병행하는 일은 기본이었다. 그녀는 여러 어려움을 딛고 오산 미 공군부대에서 비행훈련을 시작해, 미국의 항공학교에서 전문 파일럿 교육을 받은 후, 중국에서 항공교관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비행경력을 쌓았다. 저자는 한국에서 불가능하다면 미국이나 중국 같은 해외에서 활로를 찾았고, 파일럿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적극 권한다. 거의 맨땅에 헤딩하다시피 하느라 ‘돌아간’ 듯 보였던 길은, 그녀에게 예상 밖의 전화위복을 안길 때가 많았다. 파일럿이 되고 싶지만 앞길이 막막한 이들에게, 그런 그녀의 이야기는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다. ‘시력이 나쁜데 파일럿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여러 파일럿 지망생에게 그녀는 한결같이 조언한다. “여러분이 항공사나 공군에 지원할 나이가 되었을 때, 시력 하나만 빼고 다른 모든 게 준비되어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어요”라고. 이 말은 곧, 외적 조건 등과 관계없이 조종석에 앉으려면 결국 의지가 반이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현직 기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비행 이야기 무엇보다 베테랑 파일럿인 조은정 기장이 풀어놓는 비행 이야기는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값진 정보가 되고, 파일럿의 세계가 궁금한 이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해소하기에도 충분하다. 이 책은 ‘파일럿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파일럿 지망생의 궁금증부터, ‘비행기는 그 많은 승객과 화물을 싣고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지?’ ‘비행기가 흔들리지 않는데도 왜 좌석 벨트를 매라고 하지?’ ‘비행기들은 어떻게 서로 부딪치지 않고 날아다닐까?’ 따위의 질문을 떠올리는 사람들의 여러 궁금증까지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 책에서 비행 경험에 인생을 비유한 대목들은 현직 파일럿인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것이다. 그녀는 생명이 없고 건조하게만 느껴지는 비행기와 항공 장치, 그리고 나날의 비행에서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하지만 평소에 잊고 지내는 교훈을 곳곳에서 끌어낸다. 저자는 조그만 토잉 카 없이는 간단한 후진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비행기에서 ‘조연 없이는 주연도 없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또 인생에 순풍만 불기를 바라지만 이 바람이 정작 착륙에는 가장 큰 난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파일럿에겐 전 세계의 하늘이 운동장이듯, 이 책에는 조은정 기장이 들려주는 반짝거리는 비행 이야기가 밤하늘의 별처럼 수 놓여 있다. 오늘날의 여객기는 힘으로 조종하는 비행기가 아니다. 조종간을 잡고 버튼을 돌리는 데는 그렇게 큰 힘이 필요하지 않다. 심지어 조종간은 손가락 두 개 가지고도 조종할 수 있을 만큼 민감하다. 버튼을 돌리고 누르고 잡아당기고 컴퓨터에 숫자나 알파벳을 입력하고 파워 핸들을 밀고 당기는 데 무슨 힘이 들겠는가? 지식과 경험, 냉철한 판단력, 신중한 선택, 반복된 연습과 훈련으로 숙련된 기술… 이런 것들로 조종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행기를 조종하기에 여성이 남성보다 부족한 점은 분명 없어 보인다. 모든 것은 그저 우리의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편견은 시야를 좁히고 귀를 멀게 하는 장애〉 초저녁 비행을 나가기 위해 회사에 출근했다. 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회사의 실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비행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리는데 심장을 가득 채워주는 익숙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륙하는 비행기의 힘찬 엔진 소리가 그것이다. 발을 구르는 듯한 작은 소리에서 시작되어 점차 무르익다가 최고 출력에 다다르면 감정이 폭발하는 듯한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며 비행기가 발을 떼고 힘껏 날아오른다.남들은 ‘소음’이라고 여길지 모를 이 거대한 소리가 나에게는 가슴 벅찬 ‘감동의 소리’이다. 이 소리를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가슴이 부풀고 어서 비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이쯤 되면 감히 ‘파일럿이라는 직업은 나의 천직이다.’라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늦게 출발해도 목적지에는 도착한다〉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수오서재 / 엘리자베스 슈뢰더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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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육아법엘리자베스 슈뢰더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우리 아이의 성교육은 언제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아이의 성교육을 막막하고 막연해 미뤄두기만 했던 부모들을 위한 성교육 길잡이이다. 전 세계의 부모와 청소년, 교육자를 대상으로 30년간 성교육을 해온 엘리자베스 슈뢰더 박사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할 때 단연코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으로 ‘경계’와 ‘동의’를 꼽는다. 경계란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세우는 일종의 울타리다.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의 경계를 만들 줄 알고, 타인의 경계 또한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아이가 성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이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다. 아이는 경계를 배우며 자신의 몸에 대한 탄탄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뿐더러 내가 나의 경계를 존중받길 원하듯 타인의 경계도 존중해야 함을 배운다. 이것은 아이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인간관계의 건강한 토대가 되며, 세상을 살아가며 터득해야 할 기본적인 윤리관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그 뜻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맞춰 대화하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아이가 직접 겪거나 본 일상의 사례를 드는 방법과 역할극, 개방형 질문, 대화 각본을 제시해 부모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든 아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엄성을 기반으로 한 슈뢰더 박사의 ‘경계존중 성교육’은 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성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 세계 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작이 남다른 경계존중 성교육.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걱정되고 난감했던 부모에게 성교육의 탄탄한 기본과 핵심을 명료하게 안내하여 부모의 막막함은 이제 확신으로 뒤바뀔 것이다.들어가며 가이드라인, 아이와 ‘경계’에 관해 어떻게 이야기 나누면 좋을까요? 1장.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몸을 탐구해요 2장. 내 몸은 나의 것! 3장. 성폭력에 대하여; ‘좋은’ 접촉과 ‘나쁜’ 접촉? 4장. 몸에도 경계가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5장. 내 몸 안에는 나만의 경보시스템이 있어요 6장. 존중과 동의를 가르쳐요 7장. “싫어요”라고 말하는 연습 8장. 동감은 존중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9장. 아이가 설정한 경계선을 존중하세요 10장.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11장. ‘믿을 수 있는 어른’ 네트워크를 만드세요 12장. 아이를 포식자로부터 보호합니다 자주 듣는 질문과 답변 더 읽어보기 감사의 말성교육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부터 알려주세요.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그리고 우리는 모두 소중하단다.” 경계존중으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부모 가이드 아이가 신생아를 벗어나면 부모의 고민이 슬슬 시작된다. 성교육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언제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기저귀를 벗겨 놓으면 성기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고 아이를 조심시켜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당황스럽다. 이 책은 불안하고 막막한 부모들을 위한 성교육 길잡이다. 전 세계의 부모와 청소년, 교육자를 대상으로 30년간 성교육을 해온 엘리자베스 슈뢰더 박사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할 때 단연코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으로 ‘경계’와 ‘동의’를 꼽는다. 경계란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세우는 일종의 울타리다. 어린아이들이 성을 접할 때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성과 관련된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경계를 만들고,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일이다. 이것은 아이에게 성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이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아이는 경계를 배우며 자신의 몸에 대한 탄탄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아감각과 신체에 대한 긍정, 자아효능감을 자연스레 익힌다. 또한 경계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있기에, 내가 나의 경계를 존중받길 원하듯 타인의 경계도 존중해야 함을 배운다. 이는 아이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인간관계의 건강한 바탕이 되며, 세상을 살아가며 터득해야 할 기본적인 윤리관이다. 모든 아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엄성을 기반으로 한 슈뢰더 박사의 ‘경계존중 성교육’은 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성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전 세계 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작이 남다른 경계존중 성교육. 아이에게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에게 선명하면서도 중심 잡힌 시작점이 되어줄 것이다. 성교육 어떻게 하면 되나요? 어린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경계와 동의를 배우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12가지 전략 아이에게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은 무턱대고 아이에게 “내 경계를 존중해줘”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경계’, ‘동의’, ‘존중’, ‘프라이버시’와 같은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들과 부모에게 반드시 알려야 하는 위험한 상황들, ‘불쾌한 접촉’, ‘비밀’ 등 민감하고 까다로운 주제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아이가 직접 겪거나 본 일상의 사례를 들어 그 뜻을 체화하게 하는 방법과 역할극, 개방형 질문 등 말풍선으로 정리된 대화 각본은 그대로 적용해도 될 만큼 실용적이다. 가령 성폭력에 대한 주제를 나눌 때 ‘좋은 접촉’과 ‘나쁜 접촉’이라는 표현은 지양한다. 왜냐하면 현실이란 항상 확실히 좋거나 확실히 나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에게 이도 저도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상황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또한 ‘나쁜’이라는 말이 특정 신체 부위와 연결되면 그 부위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렇게 발생한 수치심은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슈뢰더 박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이가 부모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매우 간결하고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해 아이의 혼란을 막고 그것을 안내해야 할 부모의 혼란 또한 해소한다. 막연해서 미뤄두기만 했던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점차 명확해지고 부모로서 아이를 이끄는 것에 자신감이 붙는다. ■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배울 수 있는 것 - 인체란 멋진 것이지만 성기를 만져도 되는 때와 장소가 있고, 그래선 안 되는 때와 장소가 있다. - 누가, 어떻게 내 몸을 만질지 결정할 권리가 나에게 있다. - 나에게는 다른 사람의 경계를 존중할 책임도 있다. - 내가 대우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우해야 한다. - 누구든, 어떠한 경우에도, 어떤 식으로든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언제든 양육자에게 말할 수 있다. 설사 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거나 가족이라고 해도 말이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돌보는 아이, 다른 사람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아이, 성에 관한 편견 없는 당당한 아이, 분별력 있는 올곧은 아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어떠한 성교육서보다 이 책을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많은 부모가 말합니다. ‘조금만 더 순진한 아이로 두면 안 될까요?’ 아이가 준비되었든 안 되었든 당신은 부모로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온갖 경로로 정보를 얻게 되니까요. 다른 가족, 친구, 동급생, 대중매체, 그리고 낯선 사람을 통해서도요. 그중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가장 크고 또렷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_본문 중에서 성교육은 성폭력 예방과 맞닿아 있다. 부모는 아이가 위험한 상황을 알아차리고 행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 통계 보고에 따르면 사이버 성폭력의 60%가 아동 성착취 혐의였다. 이 책은 경계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아동 성폭력 방지 수단이라는 점을 단호하게 강조한다. 그렇기에 성교육에 너무 이른 시기란 없으며 3세부터 성교육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성을 주제로 부모와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있는 분위기를 가정 내에 마련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한다. 그래야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보호자가 필요한 순간에 아이가 지체 없이 알려 성학대를 막을 수 있다. 성교육의 기본과 핵심을 다져주고 부모의 성장을 이끄는 부모 성교육 길잡이 이 책은 아이를 성교육하기에 앞서 부모가 먼저 읽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잘 모르는 것을 아이가 질문할 때 부모는 난감하다. 성 문제에 관련해서는 더더욱 우물쭈물하며 얼버무리거나 최대한 뒤로 미뤄두기 쉽다. 성은 낯설고 부끄러운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과 성을 성행위와 연결하는 고착화된 생각의 연결고리가 성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성기 명칭의 정확한 사용, 아이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 일관성 있는 태도, 보호자로서 아이의 신뢰를 얻는 법, 성을 일상적인 주제로 여기는 것, 믿을 만한 보호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법 등 양육자의 성 가치관과 성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게 한다. 변화와 성장은 가장 먼저 부모 자신에게서 일어난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배운다는 기본 명제에서 시작하기에 부모 스스로 성생활의 건강한 모델링이 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걱정되고 난감했던 부모에게 성교육의 탄탄한 기본과 핵심을 명료하게 안내하여 부모의 막막함은 확신으로 뒤바뀔 것이다. 책 뒤에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연령대별로 소개되어 있으며,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연령대의 아이에게 적합하다. 부모를 비롯해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성인 보호자와 교육자를 위해 쓰였다. 아이에게 경계를 알려주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계와 동의를 배우는 것은 아이가 앞으로 맺을 모든 인간관계의 기반이 됩니다.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을 다지는 데도 필수입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긍정하는 감정을 말하며, 자기 효능감은 자신에게 유익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말해요. 또한 경계와 동의에 관한 이해는 건강한 우정과 가족관계를 쌓아가는 데 주춧돌이 되지요. 아이가 훗날 성적인 관계, 또는 연인 관계를 맺고 싶어 할 때 건강하고 온전한 관계를 형성하는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는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자신도 남을 이용해선 안 된다는 걸 배워요. _ 가이드라인, 아이와 ‘경계’에 관해 어떻게 이야기 나누면 좋을까요? 많은 부모가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가 아직 성에 관해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도 대화할 생각을 안 해봤다고요. 하지만 아이와 어떤 주제로 대화하는 일을 아이가 직접 질문하고 나설 때까지 미뤄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준비되었든 안 되었든 당신은 부모로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온갖 경로로 정보를 얻게 되니까요. 다른 가족, 친구, 동급생, 대중매체, 그리고 낯선 사람을 통해서도요. 그중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가장 크고 또렷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_ 가이드라인, 아이와 ‘경계’에 관해 어떻게 이야기 나누면 좋을까요?
친절한 연결회계
조세통람 / 김범석 (지은이), 임원빈 (감수)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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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통람소설,일반김범석 (지은이), 임원빈 (감수)
연결회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회계에 재미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나 내부거래대사 및 내부거래 조정 방법, 비지배지분의 배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 주제로 선정하여 다루고 있다.[첫 번째 이야기] 연결회계의 탄생 01 연결회계를 고민하는 당신의 회사는 잘나가는 회사! [기업의 발전단계와 연결회계] 02 연결재무제표를 통해 숨어 있는 1인치를 찾아보자. [연결재무제표의 의의] [두 번째 이야기] 연결회계는 언제 작성해야 할까? 01 ‘지배력’으로 ‘천상천하유아독존’하기 [지배력의 의미] 02 우리에게는 두 가지 ‘지분율’이 있습니다. [지배력의 판단기준-단순지분율] 03 해외법인이 있는 경우, 연결재무제표는 누가 작성할까? [연결재무제표 작성회사] [세 번째 이야기] 연결회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01 어디까지가 내 재산이니? [연결회계이론] 02 자, 연결회계는 이렇게 작성하는 거랍니다. [연결재무제표 작성방법 일반] 03 내가 소유하고 있는 종속회사의 가치는 실제 얼마인 거죠? [종속회사 자산 및 부채의 평가 및 영업권의 인식] 04 앗, 연중에 종속회사를 취득했다면…. [간주 취득일의 의미] 05 연결회계장부가 없다고요? [2차 연도 연결재무제표 작성 방법] [네 번째 이야기] 연결회계, 하나하나 따져봅시다! 01 회사마다 기준이 다른데, 어찌할까요? [회계정책의 통일] 02 그럼 연결결산에서 환산을 다 해주는 건가요, 외화재무제표 환산? [외화재무제표의 환산] 03 난 판매했는데 상대방이 안 받았다고 한다면…. [미달거래의 반영] 04 내부거래는 다 맞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내부거래 대사 및 상계 방법] [다섯 번째 이야기] 연결회계, 조금 더 따져봅시다! 01 비지배지분의 몫은 어떻게 나눠줄까? [비지배지분의 배부 방법] 02 어, 내가 판 제품에 대한 이익이 가짜라고요?(1) [재고자산 미실현손익 제거] 03 어, 내가 판 제품에 대한 이익이 가짜라고요?(2) [재고자산 미실현손익 제거] 04 네? 설비만 이전했는데도 내부거래라고요? [고정자산 미실현손익 제거] 05 투자-자본거래도 내부거래인가요? [투자-자본상계와 영업권] 06 영업권은 영원히 한 번만 발생한다고요? [단계적 취득 시 회계처리] 07 종속회사 주식을 처분했다면 잠시 Stop! [주식 처분 시 회계처리] 08 그 외 투자-자본거래가 발생하면 어떡하죠? [기타 투자-자본거래의 유형] 09 법인세도 고려해야 한다고요? [주식의 법인세 효과의 반영] [여섯 번째 이야기] 알아두면 좋은 실전 연결회계 실무 01 연결결산시스템, 도입해도 좋을까? [연결결산시스템의 도입 조건] 02 연결결산이 정말 어려운 이유 [개별결산이 중요한 이유] 03 연결결산, 공시목적 말고 어디에 쓰나? [관리연결 회계] 04 회사마다 계정과목이 다르다면…. [기준정보 표준화가 필요한 이유]연결회계가 처음인 당신을 위한 친절하고 재미있는 입문서! 개정2판에서는 ‘알아두면 좋은 실전 연결회계 실무’ 코너를 추가하여 실무에서 고민스러운 부분들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짚어준다. ■ 연결회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회계에 재미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 연결결산 단계별로 연결조정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데 집중하여, 독자들이 향후 실무에서 발생할 다양한 사례를 헤쳐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다. ■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나 내부거래대사 및 내부거래 조정 방법, 비지배지분의 배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 주제로 선정하여 다루고 있다.
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케이미라클모닝 / 옥은택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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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모닝소설,일반옥은택 (지은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연봉 2000만원으로 근근히 살아오던 중 저자는 종이와 펜으로 부작 될 수 있다는 책을 읽었다. 만 29세에 연매출 20억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CEO가 되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종이와 펜은 주변에 널려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안 쓰는 것일까? 이렇게 간단한 현시창조의 비밀이 있는데... 스스로 게으르다 생각하고 있는가? 잘 찾아왔다. 이 책은 당신을 움직이게 만들 것이다.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게 만들고 당신의 손에 펜을 쥐여 줄 것이다. 흰 종이 위에 펜이 닿으며 새로운 선이 창조되는 것처럼, 당신의 삶 위에 기록이 더해지면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당신이 할 일은 아주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직접 펜을 들고 종이 위를 당신의 기록으로 채우는 것’이다.프롤로그 4 1장 지금 당신의 꿈의 목적지를 기록하라 지금 당장 펜을 집어 들어라 14 지금 당장 분명한 3가지 목표를 적어라 21 3가지 목표를 현재형 문장으로 기록하라 28 3년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라 34 3가지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라 39 매일 목표를 3번씩 말하고,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46 기분 좋아지는 3가지 문장을 적어라 53 목표 달성의 가장 큰 방해 요인을 제거하라 58 목표를 주변에 선언하라 65 꿈의 기록으로 부자가 된 3%의 이야기 71 2장 무의식을 움직이는 기록으로 꿈을 가속하라 당신의 기록은 무의식을 움직인다 80 잠들기 직전 3가지 목표를 기록하라 86 매일 3번의 기록으로 목표를 깊게 각인시켜라 91 항상 긍정적인 문장으로 기록하라 98 감사 문장 3가지로 잠재의식을 움직여라 105 목적지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라 113 무의식을 깨우는 3가지 말버릇 118 당신의 목표를 이미지화하라 126 3장 당신의 하루를 기록으로 지배하라 단 3분의 의지로 하루를 바꿀 수 있다 132 아침 3분 긍정 기록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138 중요한 3가지의 할 일을 정하라 144 하루의 기록으로 매일 성장하라 150 하루의 기록을 따르면 마음이 편하다 157 실행도 기록으로 극대화하라 163 당신만의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라 170 한 시간을 3개로 쪼개어 활용하라 176 하루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181 4장 기록은 나를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자신과 대화하는 3분의 기록 시간을 만들어라 188 부정적인 생각도 3분의 기록으로 해소하라 194 자신을 향한 긍정 확언을 3배 더 많이 적어라 200 기록으로 이루면 스스로 선물하라 206 기록으로 자존감을 올려라 213 기록은 내 삶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 준다 224 결국 내 손으로 만든 기록이 내 인생을 만든다 230 5장 기록의 마법, 3가지 핵심 비법 첫 번째, 행운을 부르는 3가지 기록 236 두 번째, 목표를 이루는 3가지 기록 240 세 번째, 성공을 부르는 3가지 기록 243 에필로그 246평범한 회사원으로 연봉 2000만원으로 근근히 살아오던 중 저자는 종이와 펜으로 부작 될 수 있다는 책을 읽었다. 만 29세에 연매출 20억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CEO가 되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종이와 펜은 주변에 널려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안 쓰는 것일까? 이렇게 간단한 현시창조의 비밀이 있는데... 스스로 게으르다 생각하고 있는가? 잘 찾아왔다. 이 책은 당신을 움직이게 만들 것이다.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게 만들고 당신의 손에 펜을 쥐여 줄 것이다. 흰 종이 위에 펜이 닿으며 새로운 선이 창조되는 것처럼, 당신의 삶 위에 기록이 더해지면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당신이 할 일은 아주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직접 펜을 들고 종이 위를 당신의 기록으로 채우는 것’이다. 당장 무엇을 적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기록하는 방법은 책 속에 모두 담겨있다. 자기계발을 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의 목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가? 매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가?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가?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최고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기록법을 담고 있으며 당신의 인생을 돕는 가이드가 되어 아주 구체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책 속의 가이드는 당신의 인생에 아래와 같은 도움을 선사할 것이다. 첫 번째, 분명한 3가지 목표를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 3년 후 당신이 꿈꾸는 모습이 현실이 되도록 돕는다. 세 번째, 삶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3배 더 많이 하도록 돕는다. 네 번째, 매일 남들보다 3배 더 효율적인 하루를 살도록 돕는다. 다섯 번째, 짧은 3분의 시간이라도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매일 기록으로 많은 목표를 달성한다. 당신의 목표는 기록되어 있는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의 목표는 ‘망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만약 기록되어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당장 뜯어고쳐야 한다. 당신이 불안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은 목표에 있다. 이 책은 당신에게 아주 분명한 기록의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당신은 그저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당신의 삶은 무조건 변화한다. 펜을 들고 따라오기만 하면 당신의 인생은 새롭게 시작된다. 이 책은 무조건 더 노력하라고, 빨리 실행하라고 당신을 훈수하는 책이 아니다. 내면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움직여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목표가 새겨지도록 돕는 책이다. 당신의 목표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도록 기록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방향성 없이 노력하고 실행하다 지쳐버린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삶은 이제 접어 두라. 기록을 통해 긍정과 행복으로 당신의 삶을 채워라. 매일 아침 행복한 기분으로 아침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노트를 잘 정리하는 스킬을 담은 책이 아니다. 단단하게 기반을 다져놓지 않으면 건물이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내면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천하는 표면적인 스킬은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다. 당신이 지금까지 수많은 시간 관리 방법을 실천하고도 실패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제 당신은 본질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분명한 목표를 새기는 것이 시작이다. 당신의 삶의 모습이 목표로 향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당신의 삶에 찾아오는 수많은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이다. 기록을 실천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기록은 펜을 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신은 삶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었는가? 기록은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이다. 기록을 실천하면 당신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지금 함께 변화를 향한 한 발을 내딛어 보자.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상위 3% 기록의 비밀 상위 3%의 비법, 기록! 지금 당장 펜을 집어 들어라! 기록에 관한 모든 비밀을 담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기록한다. 이제 당신이 신화를 쓸 차례다! 부자들은 생각만 하지 않는다. 반드시 기록한다. 기록이 행동을 하도록 이끈다. 당신의 목표가 매번 결심으로만 남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부자들처럼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록으로 시간을 지배한다! 이제부터는 새롭게 기록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자. 33만 구독자를 둔 북튜버 책도리TV 강력추천 도서 기록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한 저자의 노하우를 모두 담은 놀라운 책입니다. 평범했던 저자가 20억 매출의 신화를 이룬 비밀은 바로 기록의 힘이었습니다. 그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 이 책은 저자의 경험으로 증명한 놀라운 책입니다.이병철 회장은 메모광으로 유명했다. 그는 언제나 펜과 수첩을 들고 다니며 기록했다. 사소하게 해야 할 일부터 큰 사업을 구상하는 것 모두 기록으로 만들어 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함 링컨은 항상 모자 안에 메모지와 필기구를 넣어 다니며, 생각과 떠오르는 말들을 메모해 두었다. 그는 수시로 기록했고, 독서를 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문구나 이야기를 메모지에 펜으로 기록했다. 인간은 의식적으로 긍정적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것을 무의식에서 먼저 떠올린다. 그렇기에 목표는 읽는 순간 긍정적으로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3년이면 우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은 더 커다란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목표는 너무 소소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도전적이어야 좋다.
명성황후 이야기 : 논픽션 대한제국의 비극
해누리 / 유홍종 글 / 2007.02.01
9,500원 ⟶ 8,550원(10% off)

해누리소설,일반유홍종 글
대한제국의 비극을 그린 논픽션 . 명성황후의 비극적 일대기와 일본의 조선침략, 그리고 일본 국가권력의 범죄를 추적한 다큐멘터리이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치밀한 분석, 탁월한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말 격동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지만 일본 권력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명성황후의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명성황후가 고종의 왕비가 되면서부터 시해되기까지의 권력 투쟁과 외세의 침략, 특히 일본의 조선 침략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명성황후의 시해 배후가 일본 국가 권력의 범죄였다는 것을 파헤친다. 또한 일본이라는 거대한 침략자에 맞서 약소국의 국모로서 외롭게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명성황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다.작가의 말 황제의 마지막 날 홍선대원군의 집권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갈등 명성황후의 대권 장악 개화의 물결 반란의 횃불 대원군의 청국 유폐 명성황후의 환궁 피의 3일 천하 대원군의 귀국 청일전쟁 음모의 불길 여우를 사냥하라 그 다음 날고종의 왕권 회복 이후 대원군의 끝없는 정치 보복에 시달리며 세 번의 장례식을 거친 명성황후 주변 4강 외교 전략 속에서 일본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바친 명성황후의 비극적 일대기 는 구한말 역사의 한복판에서 일본에 의해 시해되기까지 명성황후의 비극적 일대기와 일본 국가권력의 범죄를 추적한 논픽션으로, 명성황후 개인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 그 자체이기도 하다. 작가 유홍종은 이 책에서 조선시대 말 격동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으나 일본 권력에 의해 시해된 후 오늘날 풍문으로만 남아 있는 비련의 여인 명성황후의 삶을 철저한 자료 조사와 치밀한 분석, 탁월한 고증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명성황후가 고종의 왕비가 되면서부터 시해되기까지의 권력 투쟁과 외세의 침략, 특히 일본의 조선 침략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명성황후의 시해 배후가 일본 국가권력의 범죄였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주력해 마침내 명성황후를 시해한 주범들이 일개 사무라이 낭인들이 아니라 일본의 고학력 지식인들이자 국가 정책의 주요 입안자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당시 내각 수반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포함한 그들 일본의 최고위층 권력자들의 치밀한 계략에 의해 일본의 식민지 건설의 걸림돌이었던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라는 거대한 침략자에 맞서서 약소국의 국모로서 외롭게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명성황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명성황후가 나라가 열강들의 침략 앞에 한없이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인 상황을 직시하고 ‘이이제이(以夷制夷)’라는 탁월한 지략을 발휘하는 국가 경영자로서의 모습과 위난의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하곤 했던 우리 여인들의 담대한 정신력의 소유자로서의 면모를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여걸이었음을 역설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고립된 나의 고교생활 3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미카 피카조 (그림)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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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미카 피카조 (그림)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친구가 없…지는 않다. 오히려 인간관계 연구회 멤버와 함께 여름 방학을 보내며 성장한 기분조차 들었다. 하지만 '이능력’ 때문에 학급에서 물리적으로 고립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애달프다. 2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나와 타카와시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누가 먼저 스스로 친구를 만드는지’ 승부하게 되는데...프롤로그1. 문화제는 줄곧 남들한테 맡겼기에 갑자기 주도적으로 뭔가 하라고 하면 당황스럽지2. 준비나 계획하는 단계일 때가 가장 즐겁지3. 이러니저러니 해도 문화제 때는 평소보다 들뜨게 되지4. 무대에 서도 태연한 녀석과 뻣뻣해지는 녀석으로 꽤 나뉘지5. 실패한 기억은 성공한 기억보다 머릿속에 훨씬 잘 새겨지지6. 쫑파티에 안 가면 그것만으로도 비협조적인 녀석이라는 분위기가 되지에필로그『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작가 모리타 키세츠 신작!!외톨이 VS 외톨이?!친구 만들기 대결의 행방은?안타까운 이능력자들이 문화제를 즐기는(?)청춘 미만 러브 코미디 제3탄!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친구가 없…지는 않다.오히려 인간관계 연구회 멤버와 함께여름 방학을 보내며 성장한 기분조차 들었다.하지만 '이능력’ 때문에 학급에서 물리적으로고립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애달프다.2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나와 타카와시는 사소한 말다툼으로‘누가 먼저 스스로 친구를 만드는지’ 승부하게 된다.뭐, 타카와시에게 질 리가 없고, 문화제 이벤트가 있다면 손쉽게 이기겠지만…. 어라,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
계산의 달인 : 수학 영재들만의 특별한 비법
매일경제신문 / 동경출판 편집부, 최은정 역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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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학습법일반동경출판 편집부, 최은정 역
교과서에 나오는 계산법으로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갈 수 없다! 창의적인 계산법으로 ‘계산의 속도’를 높여보자. 《계산의 달인》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지 않는다. 두뇌의 회전만으로 풀 수 있는 간단한 비법을 제시해 준다. 입문 초급 “2자릿수×2자릿수”의 구조 / “1△×1○”의 구조 / “약수”의 구조 / “제곱수”의 구조 / “삼각수”의 구조 / “거듭제곱”의 구조 / “최소공배수”의 구조 / “소수”의 구조 / “□의 계산”의 구조 / 중급 “더하기, 빼기의 순서를 바꾸는 비법” / “딱 떨어지는 비법” / “곱하기, 나누기를 분수로 계산하는 비법” / “5, 25, 125의 비법” / “소수분해의 비법” / “사칙혼합식의 블록 계산 비법” / “분배법칙의 비법” / “소수와 분수 혼합 계산의 비법” / “단위분수 계산의 비 법” / “가평균의 비법” / “등차수열의 비법” / “괄호 빼기의 비법” / “시간 계산의 비법” / “도량형의 비법” 상급 “구거법의 비법” / “호제법의 비법” / “a×a-b×b=(a+b)×(a-b)의 비법” 주의사항 “계산식 바르게 적기” / “실수를 분석한다” / 계산 실수 기록 표 연습문제 제1라운드 / 제2라운드 / 제3라운드 / 제4라운드 / 연습문제 해답 비법의 원리 “1△×1○ 계산법”의 해설 / “a×a-b×b=(a+b)×(a-b) 비법”의 해설 / “구거법”의 해설 / “호제법”의 해설 후기 문제를 풀다 시간이 부족해 아는 것도 못 푼 적이 있다면, 학교에서 배운 대로 계산하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쳐들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계산의 속도가 빨라진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이나 혼자 공부를 할 때는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문제들을 막상 시험을 볼 때는 제대로 풀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하곤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시험에는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시험은 그 원리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테스트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이다. 이 책《계산의 달인》은 단순해 보이지만 놀라운 수학적 원리를 감추고 있는 비법들을 담고 있다. 숫자로 가득한 책을 손에 들고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계산의 달인》은 이제 막 수학이라는 공부의 비밀을 벗기기 시작하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딱 맞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초급, 중급, 상급 단계로 나누어진 각 파트를 한 걸음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놀랄 만큼 숫자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계산에 능숙해질 것이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 마련된 연습문제와 비법의 원리까지 마치고 나면 누구나 계산의 달인이 되어 ...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문제를 풀다 시간이 부족해 아는 것도 못 푼 적이 있다면, 학교에서 배운 대로 계산하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쳐들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계산의 속도가 빨라진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이나 혼자 공부를 할 때는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문제들을 막상 시험을 볼 때는 제대로 풀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하곤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시험에는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시험은 그 원리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테스트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이다. 이 책《계산의 달인》은 단순해 보이지만 놀라운 수학적 원리를 감추고 있는 비법들을 담고 있다. 숫자로 가득한 책을 손에 들고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계산의 달인》은 이제 막 수학이라는 공부의 비밀을 벗기기 시작하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딱 맞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초급, 중급, 상급 단계로 나누어진 각 파트를 한 걸음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놀랄 만큼 숫자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계산에 능숙해질 것이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 마련된 연습문제와 비법의 원리까지 마치고 나면 누구나 계산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수학은 논리적인 학문이다. 파스칼이나 데카르트 등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동시에 뛰어난 수학자였다는 사실이 이것을 말해준다. 이 책에 담긴 논리적인 계산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공부를 한층 더 가깝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