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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
다산북스 / 양창순 (지은이) / 2024.08.12
19,000원 ⟶ 17,100원(10% off)

다산북스육아법양창순 (지은이)
명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정신과 의사 양창순 박사는 대부분의 육아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는 다양한 검사와 콘텐츠를 통해 내 아이를 진단해 보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현재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이전에 내 아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의 모든 행동의 바탕이 되는 기질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명리학으로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고, 정신의학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를 알아본다면 더욱 입체적으로 아이를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두 학문을 함께 활용하여 내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빛나는 장점을 마주해 보자.프롤로그 정신과 의사인 내가 ‘명리육아’에 관심을 쏟는 이유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 1. 우리는 아는 만큼 사랑한다 2. 육아에서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왜 똑같이 중요한가 3. 6살이 되기까지 내 아이가 겪는 변화 4. 우리는 언제나 미래가 궁금하다 5. 운명은 개척하고 쟁취하는 것 2장 아무리 애써봐도 어렵기만 한 아이와의 관계 1.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는 바보가 된다 2. 150억 부자로 불리는 엄마 3. 마침내 미치거나 시험에 들거나 4. 1+1+1+1=11이 되는 복잡한 가족관계 5. 아이는 나가려 하고 부모는 가두려 한다 6. 어긋난 관계를 풀어야 모든 게 해결된다 3장 내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마주하다 1. 명리학의 기초가 되는 오행 2. 오행의 생과 극에 따른 부모 자녀 관계 3. 사주라는 창 너머의 새로운 세상 4. 일주로 만나는 내 아이의 특성 5. 정신의학과 명리학적 관점에서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인가 6. 정신의학과 명리학적 관점에서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4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길은 따로 있다 1. 아이의 찬란한 미래를 그려보는 일 2. 머리가 좋은 사주와 공부 잘하는 사주 3. 유학을 보내도 되는 사주와 안 되는 사주 4. 경제적 역량이 우수한 사주와 그렇지 못한 사주 5. 사주로 알아보는 각자의 진로 6. 내 아이가 적성을 찾지 못해 길을 잃었다면 7. 부모가 아이의 길잡이가 될 때 5장 아이가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1. 아이의 운명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없다 2. 부모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양육 태도 3. 부모가 경계해야 할 양육 태도 4.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주는 이해와 수용의 과정 에필로그 도토리가 아름드리 참나무가 되기까지 부록 명리학 입문자를 위한 핵심 요약 “여름날의 나무에게는 단비가 필요하고 겨울날의 나무에게는 햇빛이 필요합니다” 명리학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새로운 육아 패러다임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 ‘왜 이토록 고집이 세서 나를 힘들게 할까?’ 아이를 기르다 보면 막막한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라다가도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야 할지 길을 잃기도 한다.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도 지치지 않는 육아법은 정말 없는 걸까? 아이가 너무 산만하거나 혹은 반대로 말수가 없고 소극적이라 아이의 미래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역행하는 양육법을 취하고 있는 건 아닌지 먼저 고민해 봐야 한다. 다른 아이에게 좋은 양육법이 내 아이에게도 좋으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나무를 키울 때도 햇빛이 지나치면 말라버리고, 물이 지나치면 뿌리가 썩어버리는 것처럼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도 내 아이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명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정신과 의사 양창순 박사는 대부분의 육아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고 말한다. 이미 우리는 다양한 검사와 콘텐츠를 통해 내 아이를 진단해 보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현재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이전에 내 아이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의 모든 행동의 바탕이 되는 기질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명리학으로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고, 정신의학으로 아이의 현재 상태를 알아본다면 더욱 입체적으로 아이를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두 학문을 함께 활용하여 내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빛나는 장점을 마주해 보자. “정신과 의사가 명리학을 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온전히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를 쓴 저자 양창순 박사는 한 해외 학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 “한국인들은 왜 인생에 문제가 생길 때 정신과 의사를 찾기보다 점을 보러 가나요? 정신과 의사로서 이런 사회적 현상을 탐구해 봐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 질문의 합당성을 느낀 저자는 한국인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기 위해 명리학을 공부하게 됐다. 이전부터 내담자들이 ‘자신은 2년 후에 죽을 운명이다’, ‘아들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며느리 때문인 것 같으니 이혼을 시켜야겠다’라는 이야기를 꺼내놓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가지게 된 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를 알아야 어디부터 잘못된 것인지 짚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명리학 공부는 양창순 박사를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로 이끌었다. 동양의 명리학과 서양의 정신의학을 함께 활용하면 사람을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결과를 아이를 키우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부모들과 나누려 한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육아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이 책에 정리했다. “내 아이의 우주에는 나도 모르는 수천 개의 길이 놓여 있다” 여덟 글자에 담긴 내 아이의 기질과 특성 명리학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소우주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이러한 시선으로 보면 내 아이도 자신만의 우주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아이의 우주는 내 우주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러니 우리는 나의 시선과 나의 방법을 내려놓고 아이의 우주를 탐색해야 한다. 아이의 우주에는 그만의 고유한 기질이 있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눈부신 장점이 있으며, 내가 모르는 수천 개의 가능성이 펼쳐져 있다. 부모가 빨간 꽃을 좋아한다고 해서, 백합으로 태어난 아이를 장미로 기를 수는 없는 법이다. 아이에게 너는 왜 장미가 아니냐고 하면 아이는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런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사주의 여덟 글자가 그 과정에 새로운 도움을 줄 것이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내 아이의 눈부신 잠재력이 글자와 글자의 관계 속에 담겨 있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라는 우주의 탐험가가 되어야 한다” 내 아이의 길잡이가 되는 일 사주팔자에는 자신을 상징하는 기운(일간)이 힘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용신(用神)이 있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에게 이 용신의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름날의 나무로 태어난 아이에게는 시원한 물을 부어주고, 겨울날의 나무로 태어난 아이에게는 따뜻한 햇빛을 비춰주고, 겨울날의 불꽃으로 태어난 아이에게는 장작을 넣어주는 것처럼 아이가 타고난 기운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수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때로는 남의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는 함정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에 대한 신뢰를 잃고 내 마음대로 통제하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듯, 육아는 본래 마라톤 같은 것이다. 용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면 지구력이 필요하다. 아이를 돌보는 과정을 등산으로 비유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산기슭에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이 어떤 곳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탐색하는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양창순의 ‘명리육아’는 그 탐험에 기꺼이 동참한 부모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산을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나는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서로를 보완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다 보면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내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 의문을 해소하지 못한 채 고민만 이어가다 보면 사람의 속은 곪기 마련이다. 때로는 누군가를 탓하는 마음만 커져가기도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나와 내 아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명리학적으로 거시적인 이유를 살피고, 정신의학적으로 구체적인 원인을 들여다본다면 우리가 품는 골치 아픈 의문들이 풀리게 될 것이다. -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 명리학은 ‘운명학’이라고도 불린다. 또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사주를 가지고 하늘에서 받은 자신의 삶의 이치를 추론한다는 뜻이다. 운명이라는 한자어도 알고 보면 매우 흥미롭다. 움직일 운(運), 목숨 명(命).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 그 변화를 기록한 것이 운이다. 즉 운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명체로서 매 순간 변화하는 삶을 산다는 뜻이다. 그리고 누구의 삶도 흐름이 같은 경우는 없다. 그것이 운명이다.-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 상담을 해보면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아이가 그것을 몰라준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들대로 부모가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니 왜 부모가 매일 싸우고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처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같은 공간에서 살며 남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사소한 습관이나 성격, 행동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아주 복잡한 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다.- 「2장 아무리 애써봐도 어렵기만 한 아이와의 관계」
2022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 2주 만에 끝내는 초단기완성
시대고시기획 / 박소영 (엮은이) / 2022.02.04
19,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박소영 (엮은이)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의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정리하였으며, 그에 따른 핵심예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즉각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오래 남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기출 유형별 이론과 예제 학습에 이어 모의고사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실전에 적절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의고사에 대한 ‘정답 및 해설’ 내에는 상세한 ‘해설’과 ‘오답 피하기’를 수록하여 수험생이 문제를 풀며 동시에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PART 1] 1교시 핵심이론 01 어휘 02 어문 규정 03 읽기 [PART 2] 2교시 핵심이론 01 듣기 02 어법 03 쓰기 [PART 3] 모의고사 제1회 1교시 모의고사 / 2교시 모의고사 제2회 1교시 모의고사 / 2교시 모의고사 제3회 1교시 모의고사 / 2교시 모의고사 [PART 4] 정답 및 해설 제1회 1교시 정답 및 해설 / 2교시 정답 및 해설 제2회 1교시 정답 및 해설 / 2교시 정답 및 해설 제3회 1교시 정답 및 해설 / 2교시 정답 및 해설 [PART 5] 듣기대본 제1회 듣기대본 제2회 듣기대본 제3회 듣기대본도서 특징 기출 유형별 핵심 정리로 2주 만에 토클 완벽 대비! 1. 기출 유형별 핵심이론과 핵심예제로 효율적 완벽 학습! 2. 기출 유형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출 동형 모의고사로 실전 대비! 3. 핵심을 짚어 주는 무료 동영상 강의로 ToKL을 보다 쉽고 확실하게! 4. 기출 우선순위 어휘·어법 소책자로 학습 전후, 시험 직전 학습과 점검을 동시에! 본서는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의 단기완성을 목표로 하여 기획되었습니다. ToKL 국어능력인증시험의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정리하였으며, 그에 따른 핵심예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즉각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오래 남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을 짚어 주는 무료 동영상 강의와 함께 보다 쉽고 확실하게 학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출 유형별 이론과 예제 학습에 이어 모의고사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실전에 적절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의고사에 대한 ‘정답 및 해설’ 내에는 상세한 ‘해설’과 ‘오답 피하기’를 수록하여 수험생이 문제를 풀며 동시에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함께 수록된 듣기대본과 우선순위 어휘·어법 소책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습과 점검을 동시에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수험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시대고시기획의 도서와 함께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 3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박태균, 유용태, 박진우 (지은이) / 2020.03.25
28,000

미디어창비소설,일반박태균, 유용태, 박진우 (지은이)
2010년 출간된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개정판이다. 동아시아 지역사의 상호 연관과 비교가 더욱 잘 드러나도록 중국과 동남아 등 일부 내용을 보충하고, 냉전시기 자본주의 진영에서 이루어진 ‘여성교육과 여성노동’에 관한 글을 추가했다. 그밖에 부정확한 서술을 바로잡고 지도와 사진을 보충하는 등 초판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했다. 무엇보다 개정판 출간의 가장 큰 의미는 지난 5년간 한국 사회의 상황이 달라진 점에 있을 것이다. 초판 당시에는 외려 국가주의를 넘어선 역사 서술이 당연한 전제로 여겨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지금 동아시아를 둘러싼 갈등 상황 속에서 이를 주장하는 것은 보다 절실한 문제가 되었다. 400년이라는 시간과 5,280km에 달하는 공간을 가로지르며 동아시아를 떠나지 않는 갈등과 그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한다.제8장 자본주의 진영의 산업화와 민주화 1. 전쟁특수와 경제재건 | 2. 개발독재, 성장과 분배의 거리 | 3. 민주화와 민중운동의 성장 제9장 사회주의 진영의 실험과 궤도수정 1. 신민주주의의 유산 | 2. 농민사회주의의 실험과 좌절 | 3. 개혁개방과 사회단체의 부활 제10장 탈냉전시대의 갈등과 시민운동 1. 신자유주의의 확산과 군사대국화 | 2. 국가주의의 연쇄와 패권경쟁 | 3. 사회양극화와 시민운동 종장 평화와 민주주의 연대를 향하여동아시아 400년, 그 갈등과 화해의 잠재력을 찾아서 지난 2010년, 한·중·일 역사의 상호 연관과 비교를 통해 ‘통합적 지역사’로서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조망하려는 시도가 국내 학자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2005년 첫 집필모임을 시작해 마침내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초판, 전2권)를 출간한 것이다. 한·중·일 일국사 병렬을 넘어선 지역사 관점의 동아시아사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역사학계를 통틀어 획기적인 학술적 성과였다. 시기상으로는 17세기 초부터 2010년대까지, 지리적으로는 벵골만 이동(以東)에서 일본 북부와 사할린까지(국가별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베트남·타이완·필리핀·몽골 등을 포괄)를 다뤘다. 제목의 ‘함께 읽는다’는 말은 한 주제에 얽힌 여러 나라·민족의 사정을 두루 살핀다는 의미와 이 책이 한국을 넘어 다른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널리 읽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개정판)은 초판 발행된 1·2권 책의 합본 개정판이다. 동아시아 지역사의 상호 연관과 비교가 더욱 잘 드러나도록 중국과 동남아 등 일부 내용을 보충하고, 냉전시기 자본주의 진영에서 이루어진 ‘여성교육과 여성노동’에 관한 글을 추가했다. 그밖에 부정확한 서술을 바로잡고 지도와 사진을 보충하는 등 초판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했다. 무엇보다 개정판 출간의 가장 큰 의미는 지난 5년간 한국 사회의 상황이 달라진 점에 있을 것이다. 초판 당시에는 외려 국가주의를 넘어선 역사 서술이 당연한 전제로 여겨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지금 동아시아를 둘러싼 갈등 상황 속에서 이를 주장하는 것은 보다 절실한 문제가 되었다. 400년이라는 시간과 5,280km에 달하는 공간을 가로지르며 동아시아를 떠나지 않는 갈등과 그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끝나지 않은 제국의 그림자, 중화주의와 식민지주의 오늘날 ‘신(新)중화질서’라 불리는 중국의 프로젝트는 이백년 넘게 동아시아를 주도한 중화주의에 그 뿌리를 둔다. 단순히 지리적으로 동서남북 한가운데 있음을 뜻하던 ‘중국(中國)’ 개념이 농경민인 화하족(華夏族)의 문화적 우월의식과 결합해 ‘중화(中華)’ 개념으로 진화했고, 이는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부터 아편전쟁이 있기까지 17~19세기 동아시아 여러 나라를 지배하는 논리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이렇게 해서 명·청 중국을 중심[中華]으로 하고 조선·일본·베트남을 소중심[小中華]으로 하며 류우뀨우[오끼나와]·몽골·티베트 등을 주변[四夷]으로 하는 위계질서가 성립했다. 중화질서는 중국에 대한 이웃나라들의 조공의례와, 바다 출입을 제한하는 해금정책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평화의 200년’이라 불리는 이 시기는 건륭제의 10대 전역(戰役)(청나라가 몽골·동투르키스탄·티베트·타이완 등을 정복한 일)에서 보듯 폭력적인 제국화, 정복전쟁의 성격을 내포한다. 중국은 이웃나라나 민족을 자신과 분리되지 않은 연속체로 파악해 언제든 흡수·동화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겼던 것이다. 아편전쟁(1840~42)과 서구열강의 침략은 중화질서가 붕괴하고 동아시아에 새로운 제국질서가 세워지는 계기가 됐다. 토지 기반의 문인사회였던 중국·한국·베트남과 달리 정치·경제적 기반이 불안정하고 바깥세상의 변화에 민감한 무사들의 사회였던 일본은 유럽의 국민국가 모델과 팽창 지향의 자본주의를 빠르게 내면화하면서 제국의 야망을 드러냈다. 타이완 침공(1874)과 류우뀨우합병(1879), 한일합병(1910) 이후 포섭과 배제의 식민지 동화정책을 펼치는 한편, 싱가포르·필리핀·사이판 등 동남아에서도 무자비한 침략을 행했다.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만큼 아시아 민중에 대해 대규모 학살과 폭행을 자행한 군대는 없었는데, 여기에는 유럽 중심의 문명사관을 수용하며 빚어진 아시아 다른 민족에 대한 멸시의식이 깔려 있다. 패전 이후 일본은 공산화된 중국을 봉쇄하기 위해, 이제는 자본주의화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적 지원을 받으며 여전히 동아시아에서 벌어지는 역사논쟁과 갈등의 한 축을 담당한다. 동아시아는 어떻게 ‘과거의 힘’을 극복할 수 있을까 동아시아 지역사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다각도로 연구해온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는 이 책의 초판 당시 「동아시아의 새 단계를 보여주는 획기적 성과」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서평을 남겼다. 지금까지의 역사학을 지배해온 유럽적인 문명사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원리에 입각한 역사서술을 찾기 위해서 동아시아사가 구상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종래의 틀 자체에 대한 비판의식 없이 일국사를 단순히 동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는 식의 서술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으로서 정곡을 찌른 지적이다.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과제는 특히 중국 및 일본의 연구자들과 함께 이 책에 대해 토론할 기회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획기적인 책이 왜 한국에서 먼저 나올 수 있었는지의 문제를 생각하면 더욱 그러한 희망이 절실하다. (『창작과비평』 2011년 여름호) 여기서 마지막 문장이 눈길을 끈다. 이런 관점과 서술방식을 지닌 책이 왜 한국에서 먼저 나왔을까? 이 책은 한가지 힌트를 준다. 바로 한국은 중국·일본·베트남과 다르게 ‘제국’이 된 경험이 없다는 사실이다. 흔히 동아시아 역사인식의 공유를 위협하는 가장 큰 장애물로 아직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제국시기 일본의 식민지주의와 최근 점차 부활 조짐을 보이는 중화주의를 꼽는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동아시아 담론이 전개되었고 그에 입각한 역사서술도 꾸준히 진행되었지만 제국 경험의 전통을 넘어야 하는 부담도 동시에 안고 있다. 중국은 역사상 규모 자체가 동아시아 범위를 넘는데다가 일본보다 훨씬 더 오랜 제국 경험이 있다. 지역사 서술은 과장된 자국사의 ‘영광스런 과거’를 스스로 깎아내야 하는 자기와의 싸움이기에 힘겨울 수밖에 없고, 그런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한국은 동아시아 지역사를 서술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춘 셈이다. 물론 한국 역시 베트남전쟁에서의 민간인 학살을 비롯해, 책임져야 할 역사문제를 숱하게 안고 있다. 자국 역사에 대한 성찰과 타국 역사에 대한 공감을 ‘자학사관’이라 매도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며, 이는 역사문제를 더욱 풀기 어려운 데로 몰아간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마지막 대목은 오래 곱씹어볼 만하다. 타국의 국가폭력을 비판하기는 쉬우나 동시에 그와 동일한 기준으로 평화와 민주주의 연대를 향하여 자국의 그것을 성찰하기는 쉽지 않다. 역사화해에 도달하려면 자국은 피해자이고 타국은 가해자라는 이분법, 타국의 국가폭력을 비판하되 자국의 그것에 대해서는 눈감는 이중기준을 직시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역사화해는 무엇보다도 자국 내부의 평화를 증진하는 자신과의 싸움, 자국 근현대사에 대한 성찰이기 때문이다. (본문 744~45면)
대장동 보고서
우단프로젝트 / 우덕성 (지은이) / 2021.12.30
13,000

우단프로젝트소설,일반우덕성 (지은이)
부동산개발사업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저자는 대장동 개발사업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어쩌면 역사의 기록이 될 수도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수사기관의 수사관이나 법원의 재판관은 물론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하여 본질적인 내용을 알고자 하는 일반 국민에게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서문 · 5 제1부 대장동 개발사업 01도시개발사업 · 15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15 택지조성사업이 아니다 · 16 02 도시개발사업의 일반적인 절차 · 17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고시 · 17 개발계획수립 및 고시 · 17 사업시행자의 지정 ·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 · 18 공급계획의 제출 및 조성토지 공급 · 18 03 주택건설사업·택지개발사업·공공주택사업 · 20 주택건설사업 · 20 택지개발사업 · 21 공공주택사업 · 21 04 민간개발과 공공개발 · 24 사업주체에 따른 구분 · 24 특혜가 있는 공공개발 · 25 『공공은 선, 민간은 악』이라는 시대착오적 발상 · 26 05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비용·사업이익·이익환수 · 28 사업비용 · 28 사업이익 · 28 이익환수 · 30 06 대장동 개발사업의 진행 절차 · 31 민간사업자 선정 · 31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 · 32 위법한 조성토지 공급계획의 제출 · 32 성남시장의 묵인 · 33 도시개발법을 위반한 조성토지매매계약 체결 · 33 제2부 불법수의 계약 01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화천대유 수의계약에 관한 진술 · 37 이재명 후보의 구체적인 진술 · 37 이재명 후보 진술의 요지 · 40 02 이재명 후보의 증언은 객관적 사실과 다르다 · 42 도시개발법시행령 제56조 5호는 수의계약의 근거조항이 아 니다 · 42 공급대상자의 기재가 없이 허위 내용이 기재된 위법한 조성 토지 공급계획 · 45 국토교통부 질의회신의 의도적인 왜곡 · 47 경쟁입찰 · 추첨 · 수의계약 · 49 등기신청서의 제출과 공급계획의 제출 · 51 화천대유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 54 시행자, 출자자 그리고 국토교통부의 책임 · 56 화천대유 수의계약은 불법이고 무효다 · 59 출자자에게 수의계약의 특혜를 준 법은 보금자리주택법(현 공공주택특별법)이다 · 60 03 성남시장의 배임 · 62 성남시장의 감독 의무 규정 · 62 성남시장의 가장 중요한 업무 · 63 도시개발법의 처벌규정 · 63 성남시장은 반드시 조성토지 공급계획을 검토하여야 한다 · 64 제3부 Q & A Q1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은 무효인가요? · 67 Q2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 70 Q3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가 불법수의계약을 모를 수 있을까요? · 73 Q4 성남시가 실제로 5,503억 원을 환수하였나요? · 75 Q5 화천대유 등 민간사업자의 이익을 줄일 방안이 있었나요? · 76 Q6 화천대유의 부당이득을 회수할 방법이 있나요? · 80 제4부 중요 관련 법규 조항 01 도시개발법 · 85 제1조(목적) · 85 제2조(정의) · 85 제5조(개발계획의 내용) · 86 제9조(도시개발구역지정의 고시 등) · 88 제11조(시행자 등) · 90 제17조(실시계획의 작성 및 인가 등) · 95 제18조(실시계획의 고시) · 96 제22조(토지등의 수용 또는 사용) · 97 제26조(조성토지등의 공급 계획) · 98 제54조(비용 부담의 원칙) · 99 제58조(도시개발구역 밖의 기반시설의 설치 비용) · 99 제75조(법률 등의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 · 101 제81조(벌칙) · 103 02 도시개발법 시행령 · 104 제56조(조성토지등의 공급 계획의 내용) · 104 제57조(조성토지등의 공급방법 등) · 105 03 도시개발업무지침 · 110 제5편 토지공급 및 사후관리 · 110 제1장 조성토지의 공급 · 110 제3장 협의양도인 주택용지공급 · 111 후기 · 113 찾아보기 · 119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는 조성토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받을 수 없다. 그런데 시행자인 성남의뜰은 조성토지 공급계획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내용을 기재하여 성남시장에게 제출하였고, 성남시장이 이를 묵인함으로써 화천대유는 불법수의계약으로 조성토지 5필지를 공급받았다. 이와 같은 행위는 도시개발법 제81조에 의하여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국민이 지켜보는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의 질의회신을 조작 · 왜곡하는 방법으로 성남의뜰과 화천대유 간의 불법수의계약에 법적 근거가 있다고 객관적인 사실에 반하는 거짓을 진술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시행자, 출자자, 공급계획, 수의계약 등 용어가 국민에게 생소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국민을 속인 것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에 관하여 객관적인 사실과 자료 및 도시개발사업 전문가이자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법적인 판단에 기초하여 이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4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는 독자들이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위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제2부는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위법하고 무효라는 사실과 이재명 후보가 국정감사에서 한 진술이 거짓이라는 점, 성남시장의 책임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제3부는 저자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받은 질문 중 여섯 가지의 중요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했다. 제4부는 자주 살펴보아야 하는 법규의 관련 조항을 열거하였다.서문『등기신청서에 등기권리자라고 기재하면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기신청서가 소유권 이전의 근거입니다.』라는 말이 틀리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소유권 이전의 근거’가 되는 것은 ‘매매계약’이고, 등기신청서는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서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급계획에 출자자가 사용한다고 기재하면 출자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계획이 수의계약의 근거입니다.』라는 말이 틀린 말인지는 쉽게 알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등기신청’은 우리의 일상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고, ‘공급계획’은 우리의 일상에 등장한 적이 거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틀린 말이다. ‘수의계약의 근거’가 되는 것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이고, 공급계획은 지정권자인 시장에게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또 『주식회사가 소유한 재산을 주주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위법할 뿐 아니라 회사 재산을 마음대로 사용한 주주는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안다. 그런데 『시행자인 성남의뜰 소유의 토지를 출자자인 화천대유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위법하다는 사실을 쉽게 알지 못한다. 주식회사와 주주는 일상에서 접하는 말이지만 시행자와 출자자는 일상에서 접하는 말이 아니어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위법한 말이다. 시행자인 성남의뜰은 주식회사이고, 출자자인 화천대유는 주주고, 주주는 주식회사의 재산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같이 틀리고 위법한 말이 난무하고 있다. 그것도 국민이 지켜보는 국정감사에서 변호사 출신인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이와 같은 말을 하였다. 생소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법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저자는 도시개발사업 전문가이자 변호사로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다. 그래서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국정감사 이후 저자는 주변에 이재명 후보의 증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설명하였는데, 이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도시개발법과 도시개발사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저자의 설명을 들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핵심에 접근하지 못했다. 법조인들마저도 설마 그런 일을 저질렀겠어 하면서 반신반의했다. 저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사람들도 이러한데 단편적 기사들로 사건을 접하는 국민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았다. 더군다나 그 기사 중에 오보가 섞여 있다면 말이다.이 책의 구성은 4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는 독자들이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위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제2부는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위법하고 무효라는 사실과 이재명 후보가 국정감사에서 한 진술이 거짓이라는 점, 성남시장의 책임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제3부는 저자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받은 질문 중 여섯 가지의 중요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했다. 제4부는 자주 살펴보아야 하는 법규의 관련 조항을 열거하였다.이 책을 통해서 국민이 도시개발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다시는 대장동 개발사업과 같은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후기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하여 문제의 본질과는 관계없는 어리석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돈의 흐름을 찾아가면 모든 것이 밝혀질 수 있다는 주장이 그중 하나다. 돈을 번 사람이 적법하게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돈의 흐름을 찾아가 봐야 대장동 개발사업과는 관계없는 개인 비리밖에 밝혀질 것이 없다.문제의 본질은 사업시행자자 돈을 위법하게 벌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저자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자의 입장이 되어 사업을 판단했다.그리고 바로 결론을 내렸다.“아~ 조성토지를 수의계약으로 불법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었구나.”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익 한도를 정하지 않았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지정권자가 정책적 판단을 잘못했을 수 있지만, 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는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다. 그리고 이처럼 설계한 것이 배임이 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몇 년 동안 소송을 해야 결론이 날 것이다.그러나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불법인 사실을 확인하는 일은 법조문 몇 개만 이해하면 된다.저자는 금년 7월 지난 20여 년간의 도시개발사업 등 부동산개발사업과 관련한 업무 수행을 한 경험을 엮어서 「부동산개발사업 성공과 실패(박영사)」를 출간했다. 이 책의 내용에 관심을 두고 있던 모 일간지 기자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하여 저자에게 문의했다.“대장동 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이 적용되고, 화천대유는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57조 제5항의 수의계약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은 위법입니다.”저자의 대답은 아주 간단하게 한 문장이었다.이후 ‘대장동 개발사업은 보금자리주택법이 적용된다는 이재명 후보 캠프의 주장은 잘못이다’라는 기사가 나갔으나,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불법이라는 기사는 며칠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민주당 최종 경선 며칠 전 인터넷 기사에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56조 5호에는 출자자가 조성토지를 수의계약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있다’라는 기사가 났다. 저자는 기자에게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56조 5호에는 수의계약의 근거 규정이 없다고 하자, 회사가 이재명 후보가 무서워서 그 내용을 끼워 넣은 것이라는 답변이었다.그날 이후 저자의 일상은 무너졌다.당일 여당 국회의원인 친구와 저녁 약속을 하고 간곡하게 설명을 했다. 신문이 오보를 냈으나 저자가 자료를 줄 테니 당에 알리고 상의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 친구의 대답은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후 여당과 야당의 여러 국회의원을 만났으나 국토교통부의 의견이 신문의 기사와 같다고 하면서 저자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다.그리고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56조 5호가 화천대유 수의계약의 근거라는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데도 야당 의원들은 잘못을 지적하지 못했다. 언론의 오보와 국토교통부의 유체이탈식 답변이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것을 알았다.저자는 그때 도시개발사업 전문가인 저가가 실명으로 글을 써서 세상에 알리는 방법 외에는 진실을 밝힐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이후 변호사업을 중단하고 대장동 개발사업의 문제점과 특히 화천대유의 수의계약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저자의 법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공권력에 의하여 법체계를 무너뜨리면서 국민의 재산을 빼앗는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국가의 존립목적이 국민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확보하는 데 있는데, 그 존립목적을 상실하면 국가는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우리나라도 19세기가 시작되면서 외척들을 중심으로 소위 세도정치 세력들이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매관매직하고, 국가의 병역시스템을 악용하여 사리사욕을 챙기다가 외세의 침략을 받고 나라를 빼앗긴 치욕스러운 역사를 경험했다.대장동 개발사업은 공권력에 의한 불법행위로 국민의 재산을 찬탈한 사건이다. 저자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운명도 앞날을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이 작은 책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저자
너무도 쓸쓸한 당신
창비 / 박완서 지음 / 199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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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박완서 지음
출간하는 책마다 장안의 화제가 되어 온 원로 작가의 여덟번째 소설집. (박완서는 이 책을 출간했던 98년말까지 소설집 말고 장편소설만도 13권을 냈다.) 부부관계에 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표제작 `너무도 쓸쓸한 당신`은 한 초로의 부인이 아들의 졸업식장에서 안사돈에게 은근한 모욕을 당하고 난 뒤 평소에 체제에 순응하는 멋없고 비굴한 인간이라고 경멸하는 남편, 그것도 오랫동안 떨어져 산 남편을 점점 관용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함께 러브호텔에 투숙하는 장면에서는 가부장의 외로운 책무를 다하려는 안쓰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고 연민의 감정까지 느끼는데 우리 사회의 결혼풍속과 문화에 대한 천착이 잘 드러나 있다. `마른 꽃`은 회갑을 앞둔 초로의 과부가 멋쟁이 홀아비 조박사와 만나 연애하고 이를 눈치챈 딸이 처음에는 이를 비난하다가 조박사와 재혼하라고 성화하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작중화자는 딸의 권유를 물리치면서 “적어도 같은 아이를 만들고, 낳고, 기르는 그 짐승스러운 시간을 같이한 사이”가 아니면 모든 것이 빤히 보이는 늘그막의 결혼이란 힘들다고 한다.평론가 염무웅이 계간평에서 “전설적인 아름다움 이상의 거의 신화적인 광채에 둘러싸인 뛰어난 소설” “이 작품에 대해서 내가 하고 싶은 최선의 말은 직접 읽어보라는 것”이라고 격찬한 `환각의 나비`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찾는 딸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이 시대 노인에게 평화와 안식이 가능한 조건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노련한 필치로 그린 작품이다. `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날 때`나 `꽃잎 속의 가시`에는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이 자신의 신산스러운 삶을 돌이켜보고 이를 어렵게 긍정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데 작가의 인생살이의 연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설집에는 이밖에도 `참을 수 없는 비밀` `그 여자네 집` `공놀이하는 여자` `J-1비자`와 꽁뜨 `나의 웬수덩어리` 등이 실려 있다. 원래 제목은 `마른꽃` `회갑의 나무` 등이 검토되었으나 우수어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너무도 쓸쓸한 당신`으로 결정됐다.1. 마른 꽃 2. 환각의 나비 3. 참을 수 없는 비밀 4. 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 5. 너무도 쓸쓸한 당신 6. 그 여자네 집 7. 꽃잎 속의 가시 8. 공놀이하는 여자 9. J-1 비자 10. 꽁뜨-나의 웬수덩어리
담배여, 굿바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김성숙 (엮은이) / 2019.05.05
10,000원 ⟶ 9,000원(10% off)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건강,요리김성숙 (엮은이)
‘금연(禁煙)’으로는 담배를 끊을 수 없다. 금연에는 ‘인내’라고 하는 고행이 따르며 미련이 남기 때문이다. 담배는 참기만 한다고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단연(斷煙)’을 결단해야 한다. ‘단연’이란 ‘그까짓 거 담배쯤이야’ 하는 자신감으로 ‘금연’과 달리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연’법으로 세계적 초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번번이 담배 끊기에 실패한 사람에게도 용기를 북돋워주며 확실하게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머리글 제1부 담배란 무엇인가 제1장 담배 이야기 신대륙에서 태어난 가짓과 식물 ‘담배’ … 10 세 가지 흡연 형태 … 11 선주민이 활용하고 있던 ‘피우는 담배’ … 11 원래는 신들에게 바치기 위한 신성한 물품 … 12 기호품으로 즐기게 된 ‘담배’ … 14 의식이나 치료에 쓰인 ‘담배’ … 15 우정의 증표로서의 담배 … 16 콜럼버스가 받은 ‘향기 진하고 건조한 잎’ … 17 ‘담배’를 기호품으로 즐기고 있던 선주민 … 18 범선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간 ‘담배’ … 18 ‘담배’ 보급에 공헌한 스페인의 역사 … 19 ‘담배’ 무역으로 황금시대를 이룩한 나라 … 20 선주민의 흡연 형태를 진화시킨 스페인 사람 … 21 담배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프랑스 사람 … 22 ‘코담배’가 낳은 프랑스 궁정문화 … 23 ‘자유’의 상징 ‘파이프 담배’ … 24 스페인의 ‘담배’를 세계에 퍼뜨린 나폴레옹 … 25 ‘담배 배척’으로 오히려 담배를 유행시킨 영국 국왕 … 26 ‘그래, 담배야!’로 큰 부를 이룬 농업인 … 27 미국도 100년 동안 담뱃잎 세계 공급국으로 성장 … 28 두 전쟁 틈에서 명운을 건 ‘씹는 담배’ … 28 뉴욕에서 인기를 얻은 ‘시가렛’… 29 ‘시가렛’ 붐의 주인공 ‘듀크’… 30 ‘담배’ 시장을 손에 넣은 ‘시가렛 왕’… 32 ‘미·영 담배 전쟁’의 전말… 34 제2장 담배가 나오기까지 식물로서의 ‘담배’ … 36 씨, 꽃, 잎 … 36 담배 재배 일정 … 37 ‘담배’ 건조 … 37 담배 제조 … 38 제2부 담배의 성분 담배의 3대 성분 … 44 니코틴의 성질 … 45 타르는 어떠한 물질인가? … 52 일산화탄소의 성질 … 57 남편이 흡연자면 아내의 발암율도 높아진다 … 60 제3부 흡연의 환상 흡연은 성취감의 완성이다? … 62 담배를 피우면 편안해진다? … 64 담배는 끊으려고 하면 언제나 끊을 수 있다? … 66 순한 담배나 전자담배는 해가 적다? … 67 베란다 흡연, 공기청정기는 간접흡연을 막아준다? … 69 담배를 참으면 단연할 수 있다? … 70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 72 따분함을 없애준다? … 74 집중력을 높여준다? … 75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 77 제4부 흡연의 실상 당신은 덫에 걸려 있다 … 82 담배는 왜 피우는가? … 86 담배는 습관이 아니라 마약중독 … 87 담배는 습관 때문에 피우는 것이 아니다 … 92 니코틴이 없어지면 우울해지는 까닭 … 94 담배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없다 … 95 흡연이냐 단연이냐의 갈림길 … 97 제5부 금연이냐 단연(斷煙)이냐 왜 ‘금연’이 아니라 ‘단연(斷煙)’인가? … 100 단연을 해야 할 이유 … 100 참는다고 담배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 101 담배를 끊을 수 없는 니코틴 의존도 … 102 순한 담배도 내용물은 같다 … 103 담배로 여명(餘命)이 10년 짧아진다 … 105 담배는 주위 사람의 건강도 빼앗는다 … 105 담배병 … 106 제6부 흡연과 암 담배는 어떻게 암을 일으키는가? … 108 폐암 … 109 암을 일으키는 것은 타르만이 아니다 … 112 담배가 혈관을 노화시키는 원리 … 114 니코틴과 콜레스테롤 … 114 심근경색과 뇌경색 … 116 알려지지 않은 무서운 COPD … 116 후두암 … 119 인두암 … 125 식도암 … 127 방광암 … 132 제7부 여성과 흡연 여성은 남성보다도 담배를 끊기가 어렵다 … 136 흡연은 내 아이의 생명도 빼앗는다 … 139 아이의 돌연사 위험도가 4.7배나 높아진다 … 140 부모의 흡연은 아이에 대한 학대 … 141 흡연은 모든 암을 불러들인다 … 142 흡연자는 5배나 빨리 늙는다 … 143 순한 담배일수록 건강에 해롭다 … 144 제8부 담배끊기 테크닉 담배를 끊는 자신을 자랑으로 여긴다 … 148 담배를 끊으려면 니코틴 중독이라는 자각부터 … 149 담배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없다 … 151 니코틴이 끊어지면 기분이 침울해지는 이유 … 152 초조한 마음은 니코틴이 빠져나가는 증거 … 154 담배끊기 시작일을 정한다 … 155 처음 2주간 어떻게 넘길 것인가 … 157 담배 없는 생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158 피우고 싶어지면 얼음과 차를 … 159 아침 한 대와 식후 한 대의 유혹 … 160 술 마시는 자리에 권유받았을 때 … 162 변비가 될 염려가 있을 때… 162 파트너나 가족이 담배를 피운다면 … 164 주위 사람들에게 담배끊기를 선언한다 … 165 만약에 한 대를 피워 버린다면 … 166 당신의 흡연은 어느 유형인가? … 168 담배끊기의 기술… 172 제9부 담배끊기의 효과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 178 피부가 고와진다 … 180 일의 능률이 올라간다 … 182 연애도 결혼도 잘 되어 간다 … 184 음식이 날마다 맛이 있다 … 186 입냄새, 몸냄새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 188 불이 날 염려가 없어진다 … 189 스모커즈 페이스가 되지 않는다 … 190 세계일주 여행도 갈 수 있다 … 192 담배끊기에 따른 건강상의 변화 … 194 제10부 담배여! 굿바이 100% 확실한 담배끊기 … 196 새해의 결심 … 198 의사가 권하는 담배끊기 … 201 의사가 본 담배끊기 뒤의 시계열표… 203 그까짓 담배쯤이야 … 21021세기 초베스트셀러! 단연비법! 당신 생명 앗아가는 흡연 굴레 벗어날 수 있다! ‘금연’으로는 결코 담배를 끊을 수 없다! 기적의 21세기비법! ‘금연(禁煙)’으로는 담배를 끊을 수 없다. 금연에는 ‘인내’라고 하는 고행이 따르며 미련이 남기 때문이다. 담배는 참기만 한다고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단연(斷煙)’을 결단해야 한다. 그래야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단연’이란 ‘그까짓 거 담배쯤이야’ 하는 자신감으로 ‘금연’과 달리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때,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담배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물론 금단 증상 등 고통은 조금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므로 거뜬히 견딜 수 있다. ‘담배를 끊는 것’에 기교 같은 것은 필요 없다. 아예 딱 끊어버리는 것이다. 담배를 얕잡아 보지 말라! 단연을 결단하라! 《담배여, 굿바이!》는 ‘단연’법으로 세계적 초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번번이 담배 끊기에 실패한 사람에게도 용기를 북돋워주며 확실하게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흡연자 차별 시대, 담배를 버려라!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직원이나 구직자를 대상으로 ‘흡연자 차별 제도’가 보편화된 상황이다. 기업들은 “흡연은 결국 기업이 부담하는 의료비용을 높인다.” 주장하면서 면접 과정에 흡연 도핑 테스트를 추가해 원천적으로 흡연자가 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국 테네시주 정부는 의료복지기관 면접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흡연 도핑 테스트를 시행하기도 했다. 해고라는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금연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흡연자에게 추가비용을 부담시키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다른 나라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각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앞장서서 금연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직원으로부터 금연 서약서를 받거나. 많은 기업이 흡연자들에게 의무 사회봉사활동, 흡연 실패 시 해당 팀 팀장·간부까지 책임을 묻는 연좌제, 흡연펀드제도 운용, 연봉 삭감 등 다양한 비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의 엄격한 차별을 두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백해무익 담배! 영국의 자료에 따르면 70세 시점을 수명으로 보았을 경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81%임에 비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59%였다. 담배를 피우는 것만으로도 생존율은 23%나 낮아진다. 여성의 경우 흡연으로 남은 수명이 10년 짧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50세 이상의 남성 사망자 가운데 다섯 명에 한 사람은 흡연이 원인이다. 흡연과 관계가 있는 병이라고 하면 폐암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폐암 외에 흡연으로 발병하는 확률이 높아지거나 발병 뒤에 중증이 되기 쉬운 질병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후두암, 구강암, 방광암, 식도암, 위암, 췌장암 따위가 있고 이 밖에도 관련성 있는 병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최근에는 이들 병을 묶어서 ‘담배병’이라고 부르고 있다. 게다가 담배는 주변 사람에게도 큰 폐해를 끼친다. 담배연기에 포함된 발암물질은 흡연자가 들이마시는 연기보다 훨씬 많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발암물질인 디메틸니트로소아민이, 들이마시는 연기에서는 5.3~43나노그램이 검출된 것에 비해 담배 자체 연기에서는 680~823나노그램으로 20배에서 100배 이상이나 검출되었다. 이러한 수치를 보면 담배연기가 떠돌아온 것만으로도 상해죄로 고발당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더욱이 부모의 흡연은 유아 돌연사 증후군(SIDS)의 발생률을 약 4.7배나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당신 생명을 갉아먹는 담배를 왜 끊지 못하는가?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초조하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밥이 맛이 있어서 살이 찐다.’ ‘담배는 맛이 있다.’ ‘지금 그만두어도 폐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상사와의 의사소통에 필요하다.’ ‘담배를 피우면 멋있다.’ ‘담배를 피우면 긴장감이 높아진다.’ ‘담배는 졸음을 쫓아준다.’ 등등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흡연자들은 담배의 장점 아닌 장점을 늘어놓으며 흡연을 정당화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 뒤에는 ‘내게는 담배가 필요하다는 그릇된 변명(대의명분)’이 존재한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위 질문을 하나하나 자신에게 물어보면서 그 질문을 부정해보는 일부터 시작한다면 금연 성공의 길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있다. 적을 알아야 이긴다! 담배 물리치기 비결이 있다! 《담배여, 굿바이!》에 따르면 담배를 끊은 직후부터 몸의 변화가 일어난다. 20분 이내로 심박수와 혈압이 떨어지고, 12시간이면 혈중 일산화탄소가 희박해져 정상치가 된다. 2~12주간은 혈액 순환과 폐 기능이 좋아지며, 한 달에서 9개월 사이에는 기침이나 숨찬 현상이 줄어든다. 1년이 지나면 관상동맥성심장질환의 위험도가 흡연자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담배를 끊은 지 5~15년 뒤면 뇌졸중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그리고 10년 뒤에는 폐암 발생 확률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낮아지고 구강, 인후, 식도, 방관, 경부(頸部), 췌장 등에 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크게 떨어진다. ‘단연’의 장점은 이토록 놀랍지만 금연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 책은 무턱대고 담배를 끊으라는 것이 아니라, 담배의 탄생에 얽힌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를 비롯해 담배 성분과 그 해로움, 흡연의 환상과 실상, 금연이 아닌 단연의 장점 등 담배의 모든 것을 수록하고 있다. 아울러 담배를 확실하게 끊는 기술적인 방법과 그 뒤의 효과까지 자세하게 수록해, 이제까지 번번이 금연의 벽을 뛰어넘지 못한 이들에게 ‘단연’ 성공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폭력의 고고학
울력 / 삐에르 끌라스트르 (지은이), 변지현, 이종영 (옮긴이) / 2021.03.05
17,000

울력소설,일반삐에르 끌라스트르 (지은이), 변지현, 이종영 (옮긴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한 피에를 클라스트르(Pierre Clastres, 1934-1977). 그의 생은 짧았지만,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인류학과 당시를 풍미하던 마르크스주의 인류학을 극복하고 그가 새롭게 내보인 원시사회에 대한 연구물들은 1970년대 프랑스 지식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즉, 그가 내보인 원시사회는 서구의 전통적 관점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사회였다. 그가 원시사회를 통해 펼쳐 보인 국가, 권력, 폭력, 복종의 관점은 지금도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폭력의 고고학』은 클라스트르 사후에 그가 발표했던 에세이와 서평, 그리고 원시사회에 대한 연구물들을 모아 펴낸 유고집으로서(원제는 정치 인류학 연구이다), 그의 독창적인 사고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폭력의 고고학』은 2002년에 처음 출간된 초판본의 개정판이다. 제1장 마지막 서클 제2장 야만적 민족지: 야노아마족에 대하여 제3장 항해 여행의 못 제4장 민족 말살에 대하여 제5장 남아메리카 인디언의 신화와 의례 제6장 원시사회에서 권력의 문제 제7장 자유, 재난, 명명될 수 없는 것 제8장 원시 경제 제9장 계몽의 회귀 제10장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그들의 인류학 제11장 폭력의 고고학: 원시사회들에서의 전쟁 제12장 야만적 전사의 불행 옮긴이 후기이 책의 주요 내용 1. 국가에 대항하는 사회 피에르 클라스트르가 바라보는 원시사회의 지표 중에 하나는 바로 국가에 대항하는 사회로서의 원시사회이다. 원시사회는 서구사회가 바라보듯 미개 사회로서 계몽되어야 할 대상도 아니고 생산력의 발전을 이루지 못한(이루어야 하는) 미개발 사회도 아니다. 그리고 “신도, 종교도, 왕도 없는” 야만의 사회도 아니다. 원시사회 자체는 권력의 분리된 기관이 부재하는, 국가의 성립을 항구적으로 거부하는 사회이다. 2.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 원시사회는 국가를 왜 거부하는가. 그것은 사회 자체의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누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것 또한 클라스트르가 원시사회의 중요한 지표의 하나로 꼽은 것이다. 물론 원시사회에도 우두머리는 있다. 하지만 그 우두머리는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보수 공무원처럼 사회 자체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다. 그에게 주어지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위세뿐이다. 만약 우두머리가 권력을 추구한다면 사회는 그를 제거한다. 원시사회는 사회 자체가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단의 의지로 평등 사회를 유지한다. 3. 원시사회에서 전쟁의 의미 원시사회에서 전쟁은 중요하다. 전쟁은 원시사회의 토대이고 그 존재의 삶 자체이며 목적이다. 한마디로 원시사회는 전쟁을 위한 사회이고 본질적으로 전쟁적이다. 전쟁의 기본적인 목적은 공동체에게 통일성을 부여하고 또 집단의 분산과 원자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전쟁으로 인해 전사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그렇다고 전사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은 아니다. 원시사회는 전사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전사들은 계속적으로 위세를 추구함으로써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4. 풍요로운 사회로서 원시사회 서구인들은 원시사회를 생존을 위해 싸우는 궁핍한 사회로 보았다. 하지만 실제로 원시사회는 최소 노동으로 일상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사회라는 것이 원시사회를 면밀히 조사한 살린스나 자크 리조 같은 연구자들의 견해다. 그리고 원시사회에서 생산력의 발전과 축적 개념은 성립되지 않는다. 평등 사회를 추구하는 원시사회에서 이것들은 거부되며 또 설령 그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에 의해 착취당하게 된다. 그리고 자급자족을 주로 하는 사회에서 교환이 주가 되는 생산 활동은 거부된다. 따라서 원시사회에서 경제적 삶은 원시사회의 존재를 결정하지 못한다. 원시사회는 반(反) 생산의 경제이기 때문이다. 5. 마르크스주의 인류학의 부정 클라스트르는 인류학에서 마르크스주의를 부정한다. 원시사회에서 경제는 하부구조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생산력의 발전에 따라 사회가 자본주의 체제로 이행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원시사회에서는 정치가 토대로서 역할을 한다. 클라스트르가 마르크스주의 인류학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유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도그마에 입각해 현실을 왜곡한다는 점에서이다. 6. 민족말살에 대하여 이 책에서 소개되는 독특한 개념 중의 하나가 바로 민족말살(ethnocide) 개념이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나치 전범 재판에서 만들어진 ‘인종말살(genocide)’ 개념과 구분되는 것이다. 둘 다 차이를 부정한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인종말살이 인종이란 관념 및 인종적 소수자를 멸절시키겠다는 의지라면, 민족말살은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보다 그 사람들의 문화를 파괴하려는 것이다. 민족말살이란 단순한 파괴의 기도일 수 없고 서양 문화의 핵심에 새겨진 인도주의에 의해 요구되는 필수적 임무이다. 전체적으로 원시사회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이다. 유구한 시간 동안 그들의 삶의 방식을 유지해 온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누군가는 이것을 발전이라는 틀 속에서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도 있겠지만, 원시사회는 개인에 대한 억압이나 착취가 존재하지 않고, 사회 전체가 필요를 만족시키며 여유 있는 삶을 유지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권력의 소유자가 개인이 아니라 사회이며, 따라서 사회가 분화되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산을 축적한다거나 잉여의 생산을 욕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집단의 무의식 속에 이를 거부하는 규범이 기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수의 개인과 집단에게 권력과 부가 집중되어 있고 그 간극이 점점 더 심화되어 가는 오늘날의 문명화된 사회에서 그 해법을 원시사회에서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전강큰스님
우리출판사 / 윤청광 글 / 20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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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출판사소설,일반윤청광 글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1권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큰스님 아도화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구려의 궁녀였던 고도령과 위나라 사신이었던 아굴마 대신의 하룻밤 인연으로 태어난 아이. 훗날 세상에 떨치게 된 아도화상이란 이름은 바로 아버지의 이름 중 아(我)자를,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에서 도(道)자를 딴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아비 없고 얼굴 검은 되놈의 자식이라 하여 놀림받던 아이는, 아들이 스님이 되기를 원했던 어머니의 바람대로 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건너간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난 스님은 그 인연으로 당시 중국 최고의 고승이던 현창화상의 문하에서 불도를 닦게 되고, 불법을 전수받은 뒤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지 않았던 신라 땅으로 들어가 갖은 핍박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신라 땅에 부처님의 정법을 세우게 된다. 밝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말씀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이 전해준 스님은, 제 몸 태워 온 세상 향기롭게 하는 향과 같다고 하겠다.1. 한 소년이 울고 있다 2. 풋보리를 비비고 또 비비고 3. 광에서 인심난다는데 4. 하늘을 덮고도 남는 복을 타고 나야 5. 유기장수 소년 종술이 6. 관음사 땡초 밑에서 7. 갓난아이에게 밥을 먹이면 어찌 되겠는고 (...) 19. 십년을 구어 먹었느냐, 볶아 먹었느냐? 20. 구구는 거꾸로 일러도 팔십일이니라
말의 품격을 더하는 보이스 스타일링
가연 / 김나연 (지은이)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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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소설,일반김나연 (지은이)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독창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창출해내듯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말하기 방식을 찾아주는 책이다. 목소리에서부터 호흡법, 발성법은 물론 말하는 방식, 나아가 사회적 입장에 맞는 대화법까지 그 사람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서 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스타일링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들어가는 말, - 보이스 스타일링이란? 1장 당신의 목소리를 만나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1. 당신에게 보이스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 2. 솔(Sol)톤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3. 저음 역시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4. 그렇다면 당신의 목소리는? 5. 천상의 목소리, 중저음 2장 어린 시절의 호흡으로 돌아가라. 1. 보이스 스타일링의 시작, 말하기 호흡 2. 날숨을 이용한 말하기 호흡과 동그라미 호흡 3. 발음과 말할 때의 속도 4. 호흡으로 단점 고치기 3장 생각하고 말하면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진다. 1. 상대의 호흡을 느껴라 2. 말에도 쉼표와 마침표를 찍어라 3. 강조의 역효과 4. 마음을 더하는 포물선 대화법 5. 생각 훈련과 낭독 훈련 6. 시 낭송을 통한 기다려주기 훈련 4장 말에 감정을 실으면 누구나 당신 편이 된다. 1. 화내기는 쉽다? 2.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라 3. 감정 단어를 통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법 4. 내 몸을 통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법 5. 상상을 통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법 6. 간접 경험을 통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법 7. 자연의 변화를 통한 일상에서의 감정 훈련법 5장 당신에게 어울리는 보이스 캐릭터를 찾아라. 1. 성우 김나연만의 보이스 캐릭터 찾기 여정 2. 성우로서의 또 다른 도전, 보이스 스타일링 3. 말하기에도 캐릭터가 필요하다 4. 나만의 보이스 캐릭터를 찾아라 나오는 말, - 말이 인생을 바꾼다.▶ 한눈으로 이해하는 보이스 스타일링 시작 - 말하기 호흡 - 내 목소리의 진단 (나의 중저음 찾기) - 어린아이의 호흡으로 돌아가기 (복식호홉) - 나만의 호흡법 (날숨으로 말하기) - 나를 찾는 과정 : 나의 목소리를 찾는다 (주체성) 진행 - 동그라미 호흡 - 내 목소리로 전달 - 정성을 다해 제대로 말하기 - 올바른 전달력과 상대의 호흡 느끼고 듣기 - 나를 표현하는 과정 응용 - 포물선 대화 - 내 목소리의 효과 - 생각하고 말하기 (생각 정리) - 너와 나, 우리의 호흡 (소통과 공감) - 더불어 함께하는 과정 병행 - 각종 훈련 - 내 목소리의 강화 - 내 감정과 마주하기 - 낭독, 시낭송 등을 통한 훈련 - 나를 다듬는 과정 완성 - 보이스 캐릭터 - 내 목소리의 최적화 - TPOO(Time, Place, Occasion, Object) 고려하기 - 상황별 캐릭터 꺼내 쓰기 - 나의 보이스 캐릭터 완성 * 본문의 다양한 예문을 저자 김나연과 보이스 스타일러 선호제의 목소리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된 말하기’를 배운 적이 없다? ‘헬로 키티(Hello Kitty)’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있다. 우리에겐 친숙한 캐릭터인데 이 고양이가 유독 미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입 때문이라는 흥미로운 분석이 있다. ‘키티’는 눈과 코, 수염과 분홍 나비 리본은 달려 있어도 입은 없다. 말하기가 중요한 미국에서 입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이상하고 어딘가 불편하게 여겨지는 디자인이라는 해석이다. 반면 말보다는 글을 중시하고, 입보다는 눈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입이 없다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사회가 얼마나 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재미있는 분석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 엄마, 아빠를 시작으로 ‘말’이란 것을 시작한 이후, 우리는 ‘읽기’와 ‘읽기를 통한 지식 배우기’는 했어도 제대로 된 ‘말하기’를 배운 적은 없었다. 그 어느 때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명확히 전달해야 하는 지금, 20여 년 넘게 방송과 각종 홍보, 광고 같은 영상물에 목소리를 얹는 일을 하며 살아온 성우 김나연의 열정이 ‘제대로 된 말하기’를 위한 책 ‘보이스 스타일링’으로 다가왔다.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자신의 보이스 스타일링! 김나연의 ‘보이스 스타일링’은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독창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창출해내듯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말하기 방식을 찾아주는 책이다. 목소리에서부터 호흡법, 발성법은 물론 말하는 방식, 나아가 사회적 입장에 맞는 대화법까지 그 사람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서 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스타일링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익힌 ‘읽기 식(式) 말하기’가 몸에 배어서 좀처럼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게다가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다. 때문에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적잖이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다. 더욱이 ‘제대로 된 말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각종 스피치 트레이닝 서적을 참고해도 무언가 부족하다. 아나운서나 방송 내레이션, 연기에 기반을 둔 교습서가 태반이어서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제대로 된 말하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모두 아나운서나 성우,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3의 인물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자신의 스타일링’이 바로 이 책 ‘보이스 스타일링’의 근간이다. 말의 품격을 더하는 보이스 스타일링! 일본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박사는 말투를 살짝 바꾸는 것으로 상대방을 설득할 확률이 40% 이상 높아진다고 했으며 사람은 90% 심리로 움직이고, 심리는 90% 말로 움직여서 말투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고도 했다. 사람에게 말의 품격이 이처럼 중요한 것이다. 또한, 언어심리학에서는 “약을 쓰지 않고 유일하게 인간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언어밖에 없다.”고 정의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그 사람의 품격이 담겨지며 그 품격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전달된다. 김나연의 ‘보이스 스타일링’은 내 호흡을 느끼며 내 호흡을 타고 나오는 나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만나 품격 있게 소통하는 것이기에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어떤 자리에 가든 내 목소리로 내 생각을 표현하여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더불어 세상 앞에 당당한 내 자신을 만날 수 있게 이끌어 주리라 확신한다.나는 성우다. 20여 년 넘게 방송과 각종 홍보, 광고 같은 영상물에 내 목소리를 얹는 일을 하며 살아왔다. 아무리 훌륭한 영상이라 하더라도 영상 자체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음악과 음향에 내레이션까지 입혀지면, 영상은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지고, 숨을 불어넣은 듯 살아난다. 나는 그런 작업에 쉼 없이 참여하며 영상에 어울리는 소리를 내기 위해 발성과 발음, 호흡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렇게 성우로서 내 목소리를 찾기에 바빴던 시간들이 지나자 주변 사람들의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듣는 사람의 귀를 한없이 거슬리게 하는 하이 톤의 목소리부터 쉼표 없이 자신의 말만 쏟아내는 사람, 본인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우물거리다 속으로 삼키는 사람, 유치한 말투를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 선천적으로 혀가 짧거나 구강구조의 이상으로 발음에 문제가 생긴 사람, 로봇처럼 감정은 쏙 뺀 채 기계적으로 말하는 사람……. 몇몇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겐 발음과 발성을 잡아주며 고쳐보려 했지만 일반인들에겐 생각보다 ‘제대로 된 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닌 듯 보였다. 이유가 무엇일까? 시중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피치 트레이닝 서적을 열심히 들쳐 봤지만 거기에도 해답은 없었다. 아나운서나 방송 내레이션, 연기에 기반을 둔 교습서가 태반이어서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제대로 된 말하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모두 아나운서나 성우,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누구를 흉내 내서 그 사람처럼 말한다는 것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그저 앵무새처럼 주어진 텍스트를 잠시 따라 읽는 것일 뿐, 온전히 평상시에 쓰는 ‘내 말’이 되기엔 한계가 있어 보였다.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말하기가 가능한 것일까. 한동안 이 의문을 가슴에 품은 채 살았다. 그러다 성우에 입문하려는 제자들을 키우게 되었다. 뼛속까지 성우가 되기 위해선 영상물의 원고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상에서 하는 모든 말들이 '제대로 된 말하기'여야 한다. 제자들을 지도하며 나는 확실한 깨달음을 얻었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명언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좀처럼 그 말에 동의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명확히 전달해야 수많은 경쟁을 뚫고 나아갈 수 있고, 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입학과 입사를 위한 마지막 과정을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마지막 관문은 면접이다. 어쩌면 지금은 ‘제대로 말하는 것이 금’인 시대다. 말이 그만큼 중요해졌고, 따라서 우리는 진정 ‘제대로 된 말하기’가 필수처럼 되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가 평상시에 외모를 가꾸고 스타일링 하듯 보이스에도 스타일링이 필요해진 것이다. 외모는 단순히 시각적인 매력을 보여주지만 목소리는 그 사람의 내면과 무게를 보여주기에 어쩌면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보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외모를 가꾸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듯 나를 표현하는 방식에 보이스 스타일링을 추가하자. 보이스 스타일링은 내가 주인공이다. 내가 거울을 보고 나를 체크하듯 나의 보이스를 스타일링 하는 것은 나의 본질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찾아가는 과정이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힐링의 과정이다. 나는 당신이 보이스 스타일링을 통해 삶이 더욱 당당해지고 인간관계가 매끄러워지면서 점점 더 많은 기회가 당신 앞에 펼쳐질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제대로 된 말하기'를 배운 적이 없다.누군가는 이 말에 반박할지도 모른다.
사랑은 우르르 꿀꿀
문학과지성사 / 장수진 지음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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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장수진 지음
문학과지성 시인선 502권. 2012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장한 장수진의 첫 시집. 등단 당시 시인은 "자기 내면에 도사린 퇴폐와 파멸의 징후를 거침없이 발산하며" "한국 시에 또 다른 '마녀'의 출현을 예고"했다. 또한 "그의 시에 내재된 요설의 형식과 거친 리듬은 시대를 조롱하며 비극적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토해내는 자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며, 그러한 목소리가 갖기 마련인 강한 마력으로 독자를 자기 세계로 이끄는 형용키 어려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라는 평을 받았다. 5년간 쓰고 다듬어온 예순아홉 편의 시를 총 6부에 걸쳐 묶어낸 시인은, 다소 긴 기간에 대해 "첫 습작, 첫 투고로 등단하여 만족스런 작품을 쌓는 데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설명한다. 엄격한 자세로 시적 모색과 예술적 궁구를 꾸준히 하며 "몸속에서 혀가 끓어 넘"치는 치열한 시절을 보내온 시인답다.시인의 말 I 친애하는 비애/교생 선생님/달로/극야(極夜)/백색 숲의 골초들/개비의 기도/껌 종이를 줍는 것은 불가능한 신의 오후/거기에 인조 포도송이를 달고 다니는 사내/간질녀에 대하여/콰이/사랑, 셋 II 개죽음의 전사들/은주의 외출/두부 시네도키/욕실의 문명/달고 더운 귀/지독한 우울이 내게로 온다네/실종/엄마는 히치콕/아몬드 광고/개에게서 소년에게/부부/두시의 신비로운 능력 III 폭우 혹은 사랑/개그맨/서울의 혜영이들/자양3동 미네소타/봉지 언니의 스피드/자본주의 빨갱이는 오토바이를 탄다/어느 날 여탕에서 문득/여자 햄릿/여름의 도큐멘타/장성익 선배/폭염 속에서/당신은 운 것 같아/2016년 여름, 연우소극장 IV 고독의 공/루아르강의 이방인들/식탁 위의 파시/너구리 후/호모 바닐라로 가는 씬/마지막 당근수프/우리가 몰랐던 사람/제니의 귓불/공포의 타인/사슴 속에서/이별의 말로/걸어도 걸어도 침실 V 인서트/마담의 뿔/한 사내/신경증자들의 대화/돌이킬 수 없는/힌트는 마녀/오 달러 여인/석관동을 지나/6백 년 전의 기도/쥐의 혁신/사라지는 장미 정원 VI 제인의 미래/질문들/타인의 잠/고희동/쉬즈 곤/운수 좋은 날/펑키 할멈의 후손/독백/예술가들/폐쇄병동 B구역거친 리듬으로 쏟아지는 말의 폭포 지독하게 현실적인 그로테스크의 극장 사랑은 천둥 속의 돼지로다 사랑은 우르르 꿀꿀 - 「힌트는 마녀」에서 2012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장한 장수진의 첫 시집 『사랑은 우르르 꿀꿀』이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시인은 “자기 내면에 도사린 퇴폐와 파멸의 징후를 거침없이 발산하며” “한국 시에 또 다른 ‘마녀’의 출현을 예고”했다. 또한 “그의 시에 내재된 요설의 형식과 거친 리듬은 시대를 조롱하며 비극적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토해내는 자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며, 그러한 목소리가 갖기 마련인 강한 마력으로 독자를 자기 세계로 이끄는 형용키 어려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문학평론가 이광호·강계숙)라는 평을 받았다. 5년간 쓰고 다듬어온 예순아홉 편의 시를 총 6부에 걸쳐 묶어낸 시인은, 다소 긴 기간에 대해 “첫 습작, 첫 투고로 등단하여 만족스런 작품을 쌓는 데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설명한다. 엄격한 자세로 시적 모색과 예술적 궁구를 꾸준히 하며 “몸속에서 혀가 끓어 넘”(「호모 바닐라로 가는 씬」)치는 치열한 시절을 보내온 시인답다. 다양한 예술적 경험들로 생의 이면을 들여다본 여정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서 공부하며, 2004년부터 연극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 약 5년간 박근형 연출이 이끈 극단 <골목길>의 단원이기도 했던 그는 연기 분야에서도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배우이다. 이번 시집을 탈고하며 이 책이 “연극이 내게 준 마지막 예언” 같았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던 시인은, 장면 속 인물들이 갈등하며 이야기를 끌어가는 과정을 다양한 시적 실험으로 가로지르며 삶의 다양한 모순점들을 펼쳐 보인다. 장수진은 스스로 독특한 형식을 구축해가다가 가차 없이 허물어버리고, 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내파되며, 구어와 문어의 틈새를 파고든다. 미학적 일탈 자체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인간 군상의 삶이 가진 여러 면면에 다가가고자 시도한 끝에 완성도 높은 시를 내놓는다. 이로써 장수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장면으로 독자들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마력을 발휘한다. 아이로니컬한 서사들이 불러내는 진실 이 시집에는 생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많은 이야기와 대화 들이 도드라진다. 동네 스탠드바의 화재로 인생의 시시함을 깨달은 소녀(「자양3동 미네소타」), 골방에 틀어박힌 할머니를 인도하는 자타살 협동조합(「봉지 언니의 스피드」), 맥줏집에서 노가리를 찢으며 혁명을 강조하는 선배(「장성익 선배」), 중년에 이르러 삶에 지쳐버린 (만화영화 「둘리」의) 희동이(「고희동」), 폭염 속에 쉰 김밥을 먹으며 광주민중항쟁을 재연하는 아르바이트 배우들(「폭염 속에서」) 등. 이렇게 전시된 모순들은 간단히 비웃어지지 않고 저마다 짊어진 삶의 근원적 슬픔과 공포로 집약된다. 얼굴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얼굴 빠른 크로키로 태어나 목이 비스듬히 꺾인 나는 바람에 뺨을 날리고 눈을 툭 떨구는 서쪽 바보 외 엉터리 몇 명 노동은 악몽과 함께 시작된다 모든 이의 공포를 다 매입한 투기꾼처럼 공포로 공포를 불리고 공포로 바다를 메워 공포의 도시를 만든다 헉헉거리는 주인공처럼 죽어도 살고 살아도 죽고 도망쳐도 안 되고 주렁주렁 나무에 매달린 머리통들이 제철 죽음의 싱그러운 즙을 떨구며 여보 여보 나를 부르고 - 「공포의 타인」 부분 우스꽝스럽고 기괴하게 묘사되어 조금은 위악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이러한 장면들은 마치 온갖 ‘바보 엉터리’들이 서로 허덕이며 사투를 벌이는 부조리극처럼 다가온다. 「6백 년 전의 기도」에서 “오후의 공원에서/미지근한 빵을 먹으면 이내 분명해지는 것//살아 있다는 화사한 공포”라고 밝혔듯, 장수진 시는 삶에 매몰되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계의 비극을 한순간 선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예술을 현실에 서 있게 하려는 의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온 내가 무의미한 설거지에 지쳐 잘 가요, 또 오지 말아요 가난한 내가 가난한 자를 천대하는 마음으로 정말 죽고 싶어 술과 안주와 흘러간 가요 속에서, 돈 몇 푼 오가는 생을 깔보며 나는 말했지 노동이 끝나고 책을 보는 건 불가능해 전태일은 정말 위대하지 않아? - 「당신은 운 것 같아」 부분 장수진의 시를 언뜻 전형적인 그로테스크 스타일로 볼 수도 있지만, 읽을수록 이 기괴함이 현실적이고 ‘리얼’하게 느껴진다는 점은 특징적이다. 그의 시는 신체와 감각에 집중되어 있으며, 예민한 눈으로 시대를 바라본다. 예술을 ‘숭고하고 신비한 것’으로 신화화하기보다는, 시적 언어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들이 드러난다. 시는 내게 전적으로 몸의 영역이다. 그것은 몸의 고단함이고, 벌컥벌컥 뛰는 심장의 운동이다. 시는 쓰는 것이다. 임하는 것이 아니다. ‘쓰다’라는 말에는 많은 동사가 포함되어 있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만지고 긁고 굴리고 걷고 뛰고 살고 죽고. 영감 역시, 감각의 훈련에 의해 비로소 가닿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모든 시간들은 보상받지 못한다. 시에 있어 노동은 정확하게 계량될 수 없으며,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지 못한다. 그것은 축복이자 저주이다. 결국 시란, 몸으로 밀고 나아가는 생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시에 값을 매긴다는 것의 불가능성은 곧 생의 숭고함과 맞닿아 있다. (장수진, 「숭고의 값」, 『문학과사회 하이픈』 2017년 여름호) 생에 밀착한 언어로, 오늘도 꾸준히 자신만의 상상적 공간에 현실을 부려놓고 시로 받아 적을 시인 장수진은 예술가로서 자기 삶의 소명을 당차게 살아내고 있다. 이 시집은 그 온갖 분투의 기록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인이 꿈꾸는 세계를 만들어나갈 동력으로서 존재할 것이며, 이제 읽는 이에게 거침없이 다가갈 것이다.
자연에서 배우다
바른북스 / 최미애 (지은이)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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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최미애 (지은이)
배우다 시리즈 세 번째 책. 교육의 본질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메타인지 방법을 자연 속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수필 같은 교육 도서다. 특히 청소년, 교사,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사유할 수 있는 자연교육 도서이자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교육철학 도서다. 추천사 들어가는 글 한 소녀 삶의 가치 있는 것들 용서는 봄눈 녹듯이 생각이 자라다 바람 꽃샘추위 목련꽃 남한산성 빗물 봄 태양 산밭의 당귀 아파트 정원 바라보기 자연에서 주제 파악을 하다 약육강식의 식물세계 자연의 변화처럼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숲 아기 고추 같은 새싹 자연은 백과사전입니다 볏짚 흰 눈으로 덮인 하나 된 세상 태양이 그린 명화 우기 지지기 스파트필름 꽃에서 빛이 너무 밝으면 새싹은 천하장사 자연의 순리 너무나 큰 그림 때론 식물이 사람보다 낫다 다시 피어나는 사랑 행복에 대하여 네잎클로버와 웃음 싹 식물과 집콕 놀이 7월의 정원 자연에서 배우는 결론 아낌없이 주는 뽕나무 비빔밥 숨 쉬는 땅 자연과 함께 초가을 남한산성에서 밤의 비밀 남한산성 노을 남한산성의 해돋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자연은 음악가 자연스럽게 자연은 훌륭한 디자이너 사랑해야만 하는 자연 좋은 차를 마시면 인간사는 자연과 닮은 듯 푸른 달항아리 뽐이라는 것 자연의 닉네임 자연과 진로・직업교육 행복 싹에 물 주기 잔잔한 잔상 포도밭의 단풍 광고 극락조의 스트레스 영화 〈자산어보〉에서 소녀에서 여인으로 자연보호는 세계인의 의무 이삭줍기 벚나무 단풍잎 생각에 대한 생각 자연이 주는 기쁨 물 주는 행복 양지 음지 지혜로운 삶 햇살과 다육이 산행 복장 인문학이란 힘들 땐 자연으로 자연이 답입니다 자연 변화와 생각 변화 자연에서 받는 위로와 성취감 산과 물 아레카야자 나무 자연은 천재 디자이너 시점의 차이 자연의 경고 자연을 닮은 삶 나오는 글배우다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서 《식물에게 배우다》로 심신의 정화 및 위로와 지혜를 얻고 《놀이로 배우다》에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 어떻게 잘 놀 것인가의 방향성을 찾습니다. 그 후에 《자연에서 배우다》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메타인지 방법을 자연 속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수필 같은 교육 도서입니다. 특히 청소년, 교사,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사유할 수 있는 자연교육 도서이자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교육철학 도서입니다.아름다운 봄꽃 속에 묻혀 청아하게 울려 퍼지는 풍경 소리를 배경음으로 맑디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친구들과 웃고, 질 좋은 도자기 작품도 감상하면서 호수에 비친 내 모습까지 들여다보노라니 저절로 좋은 생각이 듭니다.이렇게 꽃과 바람, 하늘, 호수 등 자연과 벗하다 보니 좋은 생각이 자라 커지는 듯합니다. 자연 하나하나에 그들만의 세상이 있듯이 우리만의 세상, 나만의 세상 또한 소중하게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두레 / 김삼웅 (지은이) / 2020.05.18
19,000

두레소설,일반김삼웅 (지은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은 해방 이후 6·25 한국전쟁, 제주 4·3 항쟁에 이어 가장 많은 국민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4·19 혁명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냈고, 훨씬 더 잔혹하게 진행되었다.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른 광주민주화운동은 이후 한국의 민주화를 이끄는 활화산이 되었고, 마침내는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2020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5·18’이라는 숫자, ‘광주’라는 지명,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 그리고 ‘40년’이라는 시공(時空)이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한다. 광주폭동 또는 광주사태라 일컫던 이름은 이제 광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명(正名)을 찾았다. 그러나 40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으로 남은 게 있다. “누가? 왜? 어떻게?”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이자 대한민국 근현대 인물 연구의 권위자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민중항쟁을 일으킨 전두환 신군부의 실체부터 광주항쟁의 역사와 의의, 그리고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까지 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확인되거나 알려진 사실과 자료들을 토대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잘 모르는 세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피로 쓰인’ 5·18의 역사를 자세하게 들려준다.들머리에 신군부쿠데타의 전사(前史) 광주학살의 배경 항쟁과 학살의 전주곡 도청 앞의 첫 격돌과 시내시위 둘째 날의 항쟁과 진압 셋째 날의 항쟁과 살육 넷째 날의 항쟁과 살육 다섯째 날의 항쟁과 질서회복 여섯째 날의 항쟁과 시민 자위 항쟁과 수습대책 여덟째 날: 시민자치와 계엄 당국의 음모 최후까지 협상 시도했지만 재진입한 계엄군의 무자비한 학살 신군부의 무자비한 진압 실상 광주 두 번 죽인 왜곡보도와 학살자들 탄압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 남은 과제와 제언 그리고 기억오래오래 꺼지지 않을 오월의 불꽃,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한국의 민주화를 이끄는 활화산이자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광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해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쓴 ‘5·18 광주혈사’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은 해방 이후 6·25 한국전쟁, 제주 4·3 항쟁에 이어 가장 많은 국민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4·19 혁명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냈고, 훨씬 더 잔혹하게 진행되었다.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른 광주민주화운동은 이후 한국의 민주화를 이끄는 활화산이 되었고, 마침내는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2020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5·18’이라는 숫자, ‘광주’라는 지명,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 그리고 ‘40년’이라는 시공(時空)이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한다. 광주폭동 또는 광주사태라 일컫던 이름은 이제 광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명(正名)을 찾았다. 그러나 40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의문으로 남은 게 있다. “누가? 왜? 어떻게?”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이자 대한민국 근현대 인물 연구의 권위자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민중항쟁을 일으킨 전두환 신군부의 실체부터 광주항쟁의 역사와 의의, 그리고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까지 광주민주화운동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확인되거나 알려진 사실과 자료들을 토대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잘 모르는 세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피로 쓰인’ 5·18의 역사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하루 단위로 들려주는 광주항쟁, 그리고 광주학살의 주범과 공범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신군부 쿠데타와 광주학살의 배경 등 광주항쟁이 벌어지기 전의 전주곡과 같은 역사, 그리고 광주항쟁 첫날부터 계엄군에게 진압되는 마지막 날까지 치열하고 끔찍했던 항쟁의 나날들, 마지막으로 광주학살의 주범과 공범, 광주항쟁 이후 남은 과제 등이다. 먼저 앞부분은 5·17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과 그 일당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의 면면과 역사를 알려준다. 그들은 왜 하필 광주를 찍었는지, 충정부대는 왜 사전훈련을 했는지, 5·18 항쟁 전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도 자세하게 파헤친다. 그리고 5월 18일 첫 시위와 격돌이 시작된 날부터 무자비한 진압과 학살이 자행된 열흘의 모습을 하루씩 나누어서 보여준다. 계엄군의 무차별 진압과 학살의 잔인함, 계엄군이 잠시 물러난 ‘해방 광주’의 평화로운 모습, 그리고 계엄군이 가공할 무기로 전남도청을 최종 진압하는 마지막 날의 피비린내 나는 참혹한 순간까지 빠짐없이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광주항쟁이 끝난 뒤에 권력을 차지하는 전두환을 비롯한 광주학살의 주범들이 누구이며 그들의 죄상은 무엇인지 낱낱이 들춰낸다. 또한 신군부 세력이 광주학살의 주범이라면 광주항쟁의 진실을 왜곡보도하거나 신군부를 추켜세우며 공범을 자처한 국내 언론들의 민낯도 보여준다. 언론들은 광주를 두 번 죽인 공범들이었다. 저자는 5·18의 특징을 열 가지로 정리하고,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일러준다. ‘형이상학적인 죄’의 부채감에서 ‘5·18 광주혈사’를 쓰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역사성과 함께 반역사 현상도 남겼다. 5·17 쿠데타의 주범 전두환과 그 공범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광주항쟁을 폭도로 몰았던 언론과 망언을 계속하는 정치세력은 광주가 살린 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민주제도를 악용하고 있다. 봉건군주시대 사람인 맹자도 ‘백성을 학대한 죄는 반드시 물어야 한다(以討虐民之罪)’라는 시민저항권 사상을 주창했다. 그렇다. 죄는 물어야 하고, 용서는 죄지은 자가 잘못을 반성할 때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5·17 신군부 쿠데타 주동자, 즉 ‘죄지은 악당들’은 한 사람도 사죄하지 않았다. 사죄는커녕 기회만 있으면 광주 희생자와 유족들을 향해 망언을 일삼는다. ‘척구폐요(?狗吠堯)’라는 말이 있다. 도척(盜?, 중국 춘추 시대의 도적 우두머리)의 밥을 먹는 개는 아무리 자기 주인이 악당이라도 주인이 시키면 요(堯)임금과 같은 성인에게까지 서슴없이 짖어댄다는 뜻이다. 전두환 정권의 악인들과 그 후예들은 민주주의를 향해, 광주를 향해 여전히 짖어대고 있다.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전후 독일인의 ‘4가지 죄’를 들어 일대 참회운동을 전개하자고 역설했다. 4가지 죄는 형사상의 죄, 정치상의 죄, 도덕상의 죄, 형이상학적인 죄를 말한다. ‘형이상학적인 죄’란 히틀러 치하에서 싸우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을 일컫는다.” 이 책은 저자가 동시대인으로 광주항쟁 때 싸우지 못한 ‘형이상학적인 죄’의 부채감에서 쓴 ‘5·18 광주혈사’이다. 저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과 같은 바람을 적었다. “앞으로도 거짓과 왜곡 속에 가려진 진실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광주민주화운동이 역사의 정좌(正座)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살자들의 재심을 비롯해 망언자들의 처벌 등이 뒤늦게나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광주항쟁, 5공 정권을 비정통·반동세력으로 만들다 저자는 전두환 신군부의 5·17 쿠데타 당시 광주항쟁이 없었다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을 수도 있고, 이후 민주화운동은 크게 지체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박정희의 5·16 쿠데타와 유신정변을 겪은 한국민이 또다시 그의 후계자들에 의한 ‘예고된 쿠데타’를 당하고도 저항에 나서지 않았다면 국제사회에 부끄러움을 면키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저항권의 발동이었다. 광주항쟁이 추구한 가치와 큰 목표는 김대중 석방이 아니었다. 민주주의를 짓밟은 전두환을 타도하고, 불법적인 계엄령을 해제하고, 민주화를 이루자는 것이었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민주화’였다. 민주주의는 3·1 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이 추구해온 ‘민주공화’의 기제에 속한다. 광주항쟁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훼손하고, 다시 전두환이 짓밟은 민주주의의 회복을 요구하는 국민저항권의 발로였다. 지역성과 정파성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가치였다. 광주항쟁은 독재자 박정희의 암살이라는 사태에서도 군부 일각이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권력에 눈이 멀어 역사를 반동으로 몰아가는 반역에 저항하는 의거였다. 이 의거가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전두환 정권을 비정통적·반동세력으로 규정함으로써 향후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저자가 정리한 5·18 광주항쟁의 특징 열 가지 5·18의 역사성과 가치, 성과는 무엇이고, 지금 어느 지점에 이르렀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저자가 정리한 5·18의 특징 열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합적인 시민혁명의 성격을 갖는다, 둘째, 5·18의 목표가 뚜렷했다, 셋째, 5·18은 무장봉기였다, 넷째, 민족자주정신을 체현했다, 다섯째, 시민공동체 정신을 발현했다, 여섯째, 고도의 도덕성을 유지했다, 일곱째, 광주항쟁으로 인해 신군부에 의해 수립된 전두환·노태우 정권이 국민적 정통성을 갖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여덟째, 군부의 정치개입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아홉째,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으로 이어진 영남 출신이 대통령을 차지하여 정권을 독점해온 것을 광주항쟁의 정신이 호남 출신의 김대중으로 잠시나마 교체됨으로써 지역평준화를 이루게 되었다, 열째, 광주항쟁은 ‘동학혁명→만민공동회→의병→3·1 혁명→임시정부→의열단→독립군→광복군→4월혁명→부마항쟁→광주민주화운동→6월항쟁→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족사의 정맥(正脈)을 잇고, 향후 민주화와 민족통일운동의 동맥(動脈)으로 작용할 것이다.1961년 5 · 16 군사 쿠데타를 주동한 인물은 박정희였다.
지드래곤을 읽다
포럼 / 유진 지음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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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소설,일반유진 지음
열일곱 살 소녀의 길고 긴 팬레터다. 소녀 팬의 지드래곤에 대한 공개적인 팬질이다. 지드래곤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어떤 부분에 홀딱 반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지 전하고 있다. 17세 소녀가 지드래곤의 음악에 흠뻑 빠져 17가지의 키워드로 지드래곤을 읽은 책이다. 17가지 키워드에는 '팬, 패션, 친구, 음치, 서태지, 사랑, 두려움, 시간, 공간, 읽기, 쓰기, 말하기, 청춘, 다름, 꿈, 유행, 초심'이 있다. 또한 이 책은 17세 소녀가 한국 고전에 흠뻑 빠져 지드래곤과 고전을 연결시켜 읽은 책이다. 지드래곤의 소녀 팬이 옛 지식인들과 지드래곤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총 17가지 키워드를 다룬다. 각 키워드를 잘 표현하는 지드래곤의 음악이 BGM으로 추천되고, 각 키워드를 잘 설명하는 옛 지식인의 글이 인용된다.INTRO 지드래곤. 옛 지식인. 그리고 나. 01. 팬, 사람을 꽃피우게 하는 존재 _BGM < V.I.P > 02. 패션, 미남(美男)이시네요 _BGM < BUTTERFLY > 03. 친구, 지드래곤은 나의 좋은 친구다 _BGM < OH MY FRIEND > 04. 음치(音痴), 음악만 하는 바보 _BGM < 미치GO > 05. 서태지, 서태지와 지드래곤 _BGM < ONE OF A KIND > 06. 사랑, 나도 사랑하고 싶다 _BGM < LADY > 07. 두려움, 두렵지만 두렵지 않다 _BGM < GOSSIP MAN > 08. 시간, 지드래곤은 권지용에게 휴식을 허하라 _BGM < 하루하루 > 09. 공간, 나는 또다시 콘서트장으로 향할 것이다 _BGM < HIGH HIGH > 10. 읽기, 지드래곤 맛 빨대 _BGM < 삐딱하게 > 11. 쓰기, 찌질함까지 드러내야 하는 창작의 고통 _BGM < LOSER > 12. 말하기, 음악으로 말하는 타고난 수다쟁이 _BGM < 소년이여 > 13. 청춘, 세상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_BGM < 어쩌란 말이냐? > 14. 다름, 두려워 말아요 해치지 않아요 _BGM < GOOD BOY > 15. 꿈, 직업이 꿈이냐? + 17세 소녀가 지드래곤을 읽다 + 《지드래곤을 읽다》는 열일곱 살 소녀의 길고 긴 팬레터다. 이 책은 소녀 팬의 지드래곤에 대한 공개적인 팬질이다. 지드래곤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어떤 부분에 홀딱 반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지 전하고 있다. + 17가지 키워드로 지드래곤을 읽다 + 《지드래곤을 읽다》는 17세 소녀가 지드래곤의 음악에 흠뻑 빠져 17가지의 키워드로 지드래곤을 읽은 책이다. 17가지 키워드에는 ‘팬, 패션, 친구, 음치, 서태지, 사랑, 두려움, 시간, 공간, 읽기, 쓰기, 말하기, 청춘, 다름, 꿈, 유행, 초심’이 있다. + 한국 고전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을 볼 수 있다 + 《지드래곤을 읽다》는 17세 소녀가 한국 고전에 흠뻑 빠져 지드래곤과 고전을 연결시켜 읽은 책이다. 지드래곤의 소녀 팬이 옛 지식인들과 지드래곤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17가지 키워드를 다룬다. 각 키워드를 잘 표현하는 지드래곤의 음악이 BGM으로 추천되고, 각 키워드를 잘 설명하는 옛 지식인의 글이 인용된다. 지드래곤은 좋겠다, 이런 팬이 있어서! 지드래곤의 팬들은 좋겠다, 이런 책이 나와서! ▦ 세상에 이런 팬 없었습니다 - 17세 소녀가 지드래곤을 읽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17세 소녀의 길고 긴 팬레터다. 이 책은 소녀 팬의 지드래곤에 대한 공개적인 팬질이다. 지드래곤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어떤 부분에 홀딱 반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지 전하고 있다. 당연히 지은이인 17세 소녀는 전문 음악 평론가도 아니고, 심지어 공식 VIP(빅뱅 팬클럽)도 아닌 그냥 평범한 청소년일 뿐이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17세 소녀의 유쾌하고 발랄하며 당찬 팬질의 결과물이다. 기획, 집필, 편집,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제작 등 모든 과정에 유진이라는 청소년이 있었다. 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지드래곤을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과 눈물을 쏟았다. 지드래곤을 좋아하는 마음은 세상에 없던 이런 팬질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 세상에 이런 팬질 없었습니다 - 지드래곤 입덕 안내서 & 보고서 《지드래곤을 읽다》는 17세 소녀가 17가지 키워드로 지드래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17가지 키워드에는 ‘팬, 패션, 친구, 음치, 서태지, 사랑, 두려움, 시간, 공간, 읽기, 쓰기, 말하기, 청춘, 다름, 꿈, 유행, 초심’이 있다. 열일곱 살 소녀 팬은 지드래곤에 대한 것이라면 듣지 않은 노래가 없고, 읽지 않은 기사가 없고, 보지 않은 동영상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지드래곤에 흠뻑 빠져 지드래곤을 읽은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지드래곤’은 우리 시대의 강렬한 문화 아이콘이며 가장 핫한 아티스트다. 그런데 지드래곤에 대한 풍문과 기사는 넘치지만 그를 제대로 이야기하는 책은 아직 없었다. 《지드래곤을 읽다》를 읽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지드래곤을 읽다》를 읽으면 지드래곤을 잘 몰랐던 사람은 지드래곤에게 입덕하게 될 것이고, 지드래곤의 팬들은 지드래곤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세상에 이런 책 없었습니다 - 옛 지식인들과 지드래곤의 만남 《지드래곤을 읽다》는 학교 밖에서 공부하는 청소년이 17가지의 키워드로 옛 지식인과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책이다. 17세 소녀가 옛 지식인의 글을 공부하며 지드래곤의 음악을 떠올렸고, 지드래곤의 음악을 들으며 옛 지식인의 글을 떠올렸다. 옛 지식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지드래곤의 음악이 있고, 지드래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옛 지식인의 글이 있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17가지 키워드를 다룬다. 각 키워드를 잘 표현하는 지드래곤의 음악이 BGM으로 추천되고, 각 키워드를 잘 설명하는 옛 지식인의 글이 인용된다. 따라서 《지드래곤을 읽다》에서는 지드래곤과 조선 지식인 박지원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박지원 외에도 윤기, 이덕무, 이수광, 이이, 최한기, 홍길주 등 옛 지식인들의 한국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지드래곤을 읽다》는 고전과 지드래곤의 음악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서궁마마의 눈물 : 계축일기
라이프앤북 / 작자 미상 (지은이), 김을호 (엮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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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북소설,일반작자 미상 (지은이), 김을호 (엮은이)
선조가 승하하고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인조반정이 일어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들어 있다. 그것도 잘 알려진 역사가 아니라 여인들의 역사다.왕의 어머니이지만 서궁으로 쫓겨나 갇혀 살아야 했던 인목대비를 중심으로 궁녀와 나인들의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그려진다.미움을 받는 중전 선조 승하하다 형을 죽이다 불효한 아들 대군을 미워하다 적들을 없애다 궁에서 몰아내다 강화도로 쫓겨난 대군 문 안에 갇히다 나인들의 암투 문 상궁의 죽음 하늘로 간 대군 변 상궁의 병 천복의 방화 사건 서궁의 눈물 문이 열리다시대상을 드러낸 글 《계축일기》는 선조가 승하하고 광해군이 즉위하면서 선조의 계비(임금이 다시 장가를 가서 맞은 아내)였던 인목대비가 서궁으로 쫓겨나 핍박을 받던 시절의 이야기다. 항렬로는 광해군의 어머니이지만 친어머니가 아닌데다가 광해군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영창대군을 낳았다는 이유로 갖은 모욕을 받는다. 《계축일기》의 저자는 인목대비의 측근인 궁녀라는 설과 인목대비가 직접 썼다는 설 그리고 인조반정이 일어난 후에 인목대비의 딸인 정명공주가 지었다는 설이 있다. 누가 실제 저자이든 간에 인목대비의 입장을 반영한 글이기 때문에 광해군을 아주 비열한 인물로 그렸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으나, 당시 광해군을 폐위한 이유로 폐모살제(어머니를 폐하고 동생을 죽이다)를 들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다는 한계를 염두에 두고 읽으면 균형 잡힌 독서가 될 것이다. 파란의 여인사 사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궁중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간단히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선조의 첫 번째 중전인 의인왕후는 슬하에 자식이 없이 세상을 떠나자 후궁의 아들인 광해군이 세자가 된다. 그런데 선조의 두 번째 중전인 인목왕후(인목대비)가 아들을 낳자 광해군의 질시가 시작된다. 이후 선조가 승하하고 왕위에 오른 광해군은 인목대비를 대비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아직 어린 영창대군은 궁 밖으로 끌어냈다가 강화도로 쫓아내고 만다. 아직 어렸던 영창대군은 어머니와 떨어져서 지내는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숨지는데 이 소식마저 인목대비에게는 안 알려준다. 인목대비는 늙은 어머니와 아들의 소식을 알려달라며 매달리지만, 오히려 상궁과 나인마저 대비전에서 쫓아내는 등 갖은 핍박을 한다. 인목대비의 선택은 견디는 것밖에 남지 않는다. 이 스토리 속에 등장하는 광해군 측의 인물과 인목대비 측의 인물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선조는 정인홍 등을 귀양 보내라고 명했다. 그러나 병환이 깊어진 선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선조는 세상을 떠나기 전 광해군에게 다음과 같은 유교를 내렸다.“누군가 참언이나 모함하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두지 말고 어린 영창대군을 가엾게 생각하거라.” 유희량(유자신의 아들)이 묻자 점쟁이가 답했다.“영창대군은 왕이 될 만한 운명입니다.”그러자 유희량이 다시 물었다.“남이 죽이려 해도 죽지 않을 운명인가?”점쟁이가 답했다.“아무렴 죽고 말고요.” 내 이 설움을 끈기 있게 견딜 것이다. 나는 나라의 어른인데 이렇게 인질이 돼 노모의 안부도 모르고, 대군의 안부마저 모르게 됐다. 피가 끓고 애가 타지만 이제 내관에게 사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사정하다가 오히려 화를 입을까 두렵다. 이제는 다시 간청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답답해도 꿋꿋하게 견뎌 낼 것이다.
샬레트래블북 다낭.호이안.후에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샬레트래블북 편집부 (지은이) / 2019.07.01
12,000원 ⟶ 10,800원(10% off)

㈜샬레트래블앤라이프소설,일반샬레트래블북 편집부 (지은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감성 사진의 무크지 가이드북, 샬레트래블북 다낭ㆍ호이안ㆍ후에의 2019-2020 최신판. 오전 출발, 오후 출발, 리조트 휴양 여행 등의 다양한 추천 여행 일정을 날짜 별로 명소와 추천 맛집, 이동시간까지 순서대로 상세히 알려주며, 다낭과 호이안의 유명 맛 집들을 음식 종류 별로 나누어 소개하여 원하는 맛 집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대형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다낭 여행선물 베스트 아이템을 가격 정보까지 친절하게 소개하였으며 골목에 숨어 있는 작은 숍들과 전통 시장에서 찾아낸 특별한 기념품들도 함께 알려준다. 인기 있는 럭셔리 리조트부터 우리나라 관광객들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최고의 호텔까지 다낭과 호이안의 숙소들을 위치와 등급별로 숙소 별 특징도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 다낭 시내와 미케 비치, 호이안 올드 타운 등 다낭, 호이안의 주요 지역의 지도를 직접 제작하고 본문 중 소개된 관광 스폿과 호텔, 레스토랑 등을 모두 표시해 지도를 보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GETTING STARTED DA NANG & HOI AN & HUE 베트남 대표 요리 베트남 커피 베트남 맥주 베트남 과일 베트남 디저트와 음료 다낭 대형 마트 쇼핑 아이템 다낭 & 호이안의 특별한 기념품 다낭.호이안 비치 가이드 다낭 날씨 한눈에 보기 다낭 여행 팁 다낭 & 호이안 추천 여행 일정 1. 오전 출발, 호이안 & 다낭 3박 5일 2. 오후 출발, 다낭 & 호이안 4박 6일 3. 호이안&다낭 리조트 여행 4박 5일 4. 다낭(후에 투어) & 호이안 4박 6일 다낭.호이안.후에 한눈에 보기 DA NANG 다낭 들여다보기 다낭 찾아가기 다낭 시내 교통 다낭 트래블 하이라이트 DA NANG TRAVEL HIGHLIGHT 한강 : 롱교, 쏭한교, 사랑의 다리 참 조각 박물관 미케 비치, 아시아 파크, 까오다이교 사원 다낭 대성당, 린응사 +DA NANG SPECIAL 오행산 +DA NANG SPECIAL 바나 힐 다낭 다이닝 DA NANG DINING 다양하고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 다낭에서 손꼽히는 반쎄오 맛집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 색다른 베트남 요리 취향대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 베트남 체인 카페 커피 맛으로 승부하는 카페 베트남 스타일 카페 가든 카페 카페 & 디저트 브런치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바 & 클럽 다낭 쇼핑 DA NANG SHOPPING 다낭 베스트 스파 & 마사지 DA NANG BEST SPA & MASSAGE 다낭 추천 호텔 DA NANG ACCOMMODATION 다낭 호텔 & 리조트 지도 DA NANG HOTLE & RESORT MAP 다낭 여행 지도 DA NANG TRAVEL MAP HOI AN 호이안 들여다보기 호이안 찾아가기, 시내교통 호이안 트래블 하이라이트 HOI AN TRAVEL HIGHLIGHT 호이안 올드 타운 호이안 시장 안방 비치 안방 비치 인기 레스토랑 +HOI AN SPECIAL 호이안의 밤을 특별하게 즐기는 3가지 방법 +HOI AN SPECIAL 호이안 에코 투어 +HOI AN SPECIAL 호이안의 유명 쿠킹 클래스 +HOI AN SPECIAL 미선 유적지 호이안 다이닝 HOI AN DINING 베트남 전통 요리 레스토랑 호이안 반미 3대 맛집 인터내셔널 요리 레스토랑 호이안 인기 카페 호이안의 밤을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 & 바 호이안 쇼핑 HOI AN SHOPPING 호이안 베스트 스파 & 마사지 HOI AN BEST SPA & MASSAGE 호이안 추천 호텔 HOI AN ACCOMMODATION 호이안 여행 지도 HOI AN TRAVEL MAP HUE 후에 들여다보기 후에 시내 교통 다낭에서 후에 가는 방법 후에 트래블 하이라이트 HUE TRAVEL HIGHLIGHT 후에 왕궁 동바 시장, 여행자 거리 티엔무 사원 카이딘 황제릉 뜨득 황제릉 민망 황제릉 +HUE SPECIAL 하이반 패스와 랑꼬 비치 후에 다이닝 HUE DINING 베트남 전통 요리 레스토랑 인터내셔널 요리 레스토랑 후에 인기 카페 후에 인키 펍 후에 추천 호텔 HUE ACCOMMODATION 후에 여행 지도 HUE TRAVEL MAP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여행 전문가팀이 만든 감성 가이드북 시리즈, 《샬레트래블북 다낭ㆍ호이안ㆍ후에》 2019-2020 최신판 최고의 인기 여행지 다낭과 호이안을 감각적인 디자인과 샬레트래블북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스타일리시 가이드북. 핵심만 콕 집어낸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와 눈 앞에서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사진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여행이 더욱 쉽고 즐거워진다. 샬레만의 감성으로 만나는 다낭과 호이안 『샬레트래블북 다낭ㆍ호이안ㆍ후에』 2019-2020 최신판 감각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감성 사진의 무크지 가이드북 다낭, 호이안의 이국적인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감성 사진과 생생한 음식 사진들은 여행을 앞둔 독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또한 잡지 같은 구성의 무크지 가이드북으로 사진과 글을 더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쉬울 순 없다!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추천 여행 일정 오전 출발, 오후 출발, 리조트 휴양 여행 등의 다양한 추천 여행 일정을 날짜 별로 명소와 추천 맛집, 이동시간까지 순서대로 상세히 소개하여 여행 초보자들도 그대로 따라 쉽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음식 종류별로 알기 쉽게 소개한 다낭과 호이안의 맛집 정보 다낭의 다양한 쌀국수,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 호이안의 3대 반미, 인기 카페 등 다낭과 호이안의 유명 맛 집들을 음식 종류 별로 나누어 소개하여 원하는 맛 집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골목의 작은 숍까지, 다양한 쇼핑 정보 대형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다낭 여행선물 베스트 아이템을 가격 정보까지 친절하게 소개하였으며 골목에 숨어 있는 작은 숍들과 전통 시장에서 작가들이 보물찾기하듯 찾아낸 특별한 기념품들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샬레트래블의 여행 전문가가 엄선한 숙소 정보와 꿀 팁 인기 있는 럭셔리 리조트부터 우리나라 관광객들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최고의 호텔까지 다낭과 호이안의 숙소들을 위치와 등급별로 숙소 별 특징을 꼼꼼하게 소개하여 여행 전 숙소를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국내 최강의 호이안 맛집과 여행 정보 다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었던 베트남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호이안을 올드 타운의 관광지와 맛 집, 안방 비치의 인기 레스토랑, 특별한 체험거리, 인기 숙소까지 모든 정보를 모아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도시, 후에 소개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고색창연한 도시 후에를 담았으며 짧은 여행 중에 후에도 같이 돌아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다낭에서 편하게 다녀오는 후에 일일 가이드 투어' 정보도 같이 수록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보기 쉬운 지도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 다낭 시내와 미케 비치, 호이안 올드 타운 등 다낭, 호이안의 주요 지역의 지도를 직접 제작하고 본문 중 소개된 관광 스폿과 호텔, 레스토랑 등을 모두 표시해 지도를 보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프로파일러 북스 / 김민성 (지은이) / 2024.09.26
17,800원 ⟶ 16,020원(10% off)

프로파일러 북스소설,일반김민성 (지은이)
CJ ENM 쇼호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스피치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그 누구보다 말하기에 친숙한 1인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 상황에 가까웠다. 실제로 저자는 본인이 이야기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고, 한숨을 쉬며 땅을 바라봤다고 고백한다. 이런 그는 본격적으로 ‘말공부’를 시작하면서 “말투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말투를 바꿔 나가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압축한 내용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총 5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일 말투 하나로 달라진 일상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열기만 하면 된다.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로 데려다 줄 것이다.차례 프롤로그 | 어제보다 나은 오늘로 만들어주는 ‘말투의 힘’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직선으로 얘기하지 말고 곡선으로 말하라 직접적으로 조언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질문하라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라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처럼 말하라 캐치볼 하듯이 대화하라 같은 표현을 반복하지 마라 자주 마주쳐야 기회를 얻는다 평가의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마라 자랑하지 말고 과정을 공유하라 지하철 노선도처럼 말하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을 거야”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하라 은근히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말하라 ‘그런데’가 아니라 ‘그리고’를 사용하라 효율적으로 칭찬하는 법 평가하지 말고 공감하라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로 말하라 옳은 말이 아닌 친절한 말을 하라 평가를 위한 질문보다 상대를 위한 질문을 하라 감동을 넘어 감격을 주는 감사 인사법 진실한 호응으로 가까워져라 희석시켜서 이야기하라 당신이 옳다는 말 한마디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라 나의 말에 부사를 제거해라 대화 속의 통역사가 되어라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존댓말을 사용하라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법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짜증 내기보다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라 빌런에게는 조언을 구하라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대처하는 법 “바쁘다”고 하지 말고 정확한 상황을 말하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언어부터 바꿔라 “이미 했다”고 외쳐라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깨는 대화법 속사정을 자세히 말하라 힘들면 “이것만 끝나면!”을 외쳐라 까칠한 사람의 마음도 녹이는 한마디 자연스럽게 한층 깊어질 수 있는 대화법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 감정적인 실수를 줄여주는 “그만!” 일관적이게 말하고 행동하라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불가능하다는 말 대신 가능하다고 말하라 말끝을 흐리지 마라 “하지 마” 대신 “해”로 말하라 “개선하겠습니다” 대신 “변화하겠습니다” 상대가 얻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결국 내가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초반에 달콤한 사탕을 줘라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준비한 만큼 움직인다 사라질 혜택을 언급하라 서두르지 말고 작은 제안부터 하라 한번 올라간 눈높이는 내려오기 힘들다 무조건 쉽게 설명하라 상대방의 선택을 더 빠르게 유도하는 비법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을 물어라 마법의 단어 ‘만약에’를 사용하라 신뢰도를 활용하라 상대방을 상상하게 만들어라 5장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 일상에서 1분만 투자하라 ‘혹시’라는 단어를 붙이지 마라 서술형 대신에 질문형으로 말하라 긴장된다면 쉴 틈을 두라 한 문장을 한번에 말하라 나의 단점을 내 입으로 말하지 마라 나의 능력을 알리고 싶다면 정확한 수치로 말하라 명칭만 바꿔도 훨씬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화에도 자살골이 있다 나의 장점을 물어라 질투심 대신 호기심으로 다가가라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라 언제 어디서든 홈그라운드라고 생각해라 믿을만한 제3자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라 은근히 섹시하게 느껴지는 말투 에필로그 |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말투의 변화가 인생의 변화를 부른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옛말이 있듯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즉, 말투에 의해 오해가 쌓이기도 하고, 호감을 일으키거나 비호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심지어 성과의 성패를 결정짓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투로 인해 많은 문제가 불거지고, 해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다들 말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런 점에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를 바꾸고 싶은 모든 이에게 탁월하다. 영업, 방송, 강의 등 어느 분야보다 민감한 ‘말’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저자가 15년 동안 더 나은 말투로 바꾸어 나가며 쌓아온 내공을 빠짐없이 담아두었으니까. 특히, 곳곳에 수록해 둔 예시는 따라 읽기만 해도 일상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 노력에 따라 말투 하나로 달라지는 인생을 느낄 수 있다. 이로써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하나다. 저자가 아낌없이 공유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말투를 내 것으로 만들어 삶을 변화시킬 것인가, 이대로 살 것인가.상대방에게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더라도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냉정하게 말해서 제3자의 실수와 실패는 그의 선택에 따른 결과다. 그런데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 최소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하루 정도 고민한 후에 얘기하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를 두는 건 당신에게 득 될 게 전혀 없다._ 중에서 사람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그걸 절대 포기하지 않아서 “이건 안 될 거야.”, “하지 말자.”와 같은 말은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늘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니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다. _ 중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서 출발하면, 상대방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고, 서로의 관계도 한층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된다. 명심해라. 누군가의 고민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해라.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방에게 그보다 뛰어난 특효약은 없다._ 중에서
클린
비즈니스북스 / 구사나기 류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 2021.04.13
13,800원 ⟶ 12,42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구사나기 류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얼룩지고 자주 어지럽혀진다. 직장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긴장과 허무함, 이미 일어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등 마음속 독소는 방치하면 할수록 켜켜이 쌓여 일상과 인생에 독으로 작용한다. 마음에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다.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이자 마음챙김 분야 전문가인 구사나기 류은 “몸에 묻은 얼룩을 물로 씻어내듯, 마음의 얼룩도 씻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반응하지 않는 연습’으로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던 전작에서 한발 나아가 독자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악순환을 멈추고 씻은 듯 없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마음 디톡스 기술 ‘클린(CLEAN)’이다. 저자는 쓸데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멈추고(1단계),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내면서(2단계) 온전한 나의 영역에 머무르는 방법을 익히는 동안(3단계), 무너진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게 되고(4단계) 마침내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게 된다(5단계)고 말한다. 마음챙김은 감정을 다스려 내면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효과가 있어 애플·구글·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도입하고 있다. ≪클린≫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짜임새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현지에서도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요즘처럼 불안한 시기에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무기력·우울·불안을 깨끗이 씻는 기술이 ≪클린≫에 담겨 있다.시작하며_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하다 제1장_쓸데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멈추고 생각대로 흘러가는 인생은 깨끗한 마음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마음의 흔들림은 멈춘다 모든 괴로움은 세 가지 반응에서 시작된다 마음을 들여다보면 괴로움이 멈춘다 제2장_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내면서 반응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한다 몸의 감각에 집중하면 쓸데없는 반응이 사라진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집착과 잡념 버리기 제3장_온전한 나의 영역에 머무르는 동안 마음의 안과 밖 사이에 확실한 선을 긋는다 관계의 기준을 세워 자신을 지킨다 제4장_무너진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게 되고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 않는다 이루지 못한 것에 미련두지 않는다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방법 타인을 대할 때는 판단이 아니라 이해가 먼저다 제5장_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간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력’을 뛰어넘는 법 업을 부르는 마음 버릇과 이별하라 ‘부모의 업’이 ‘나의 업’이 되지 않게 세상의 ‘독’에 물들지 않는다 삶의 방식을 새로 쓰는 마음 사용법 평정심을 삶의 기본으로 삼는다 지혜가 열린 마음에는 괴로움이 생기지 않는다 괴로움을 뛰어넘어 깨끗한 마음에 이르는 길 인생의 완성은 ‘지금’의 행복에 있다 마음을 씻어내는 길 위에 선 당신에게“화내지 마라, 애쓰지 마라!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마라!”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 구사나기 류이 권하는 단단한 마음챙김 훈련법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하다!”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 저자 신작 무기력·우울·불안·분노… 부정적인 감정을 씻은 듯 없애는 마음 혁명!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얼룩지고 자주 어지럽혀진다. 직장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긴장과 허무함, 이미 일어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등 마음속 독소는 방치하면 할수록 켜켜이 쌓여 일상과 인생에 독으로 작용한다. 마음에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다. 일본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이자 마음챙김 분야 전문가인 구사나기 류은 “몸에 묻은 얼룩을 물로 씻어내듯, 마음의 얼룩도 씻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반응하지 않는 연습’으로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던 전작에서 한발 나아가 독자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악순환을 멈추고 씻은 듯 없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마음 디톡스 기술 ‘클린(CLEAN)’이다. 저자는 쓸데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멈추고(1단계),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내면서(2단계) 온전한 나의 영역에 머무르는 방법을 익히는 동안(3단계), 무너진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게 되고(4단계) 마침내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게 된다(5단계)고 말한다. 마음챙김은 감정을 다스려 내면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효과가 있어 애플·구글·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도입하고 있다. ≪클린≫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짜임새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현지에서도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요즘처럼 불안한 시기에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무기력·우울·불안을 깨끗이 씻는 기술이 ≪클린≫에 담겨 있다. “마음도 몸처럼 디톡스를 할 수 있다면!” 인생이 원하는 대로 풀리는 1일 1평온의 기적! 몸에 지저분한 것이 묻었을 땐 깨끗이 씻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마음에 묻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차리기는 어렵지만, 우리 마음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얼룩지고 자주 어지럽혀진다. 직장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긴장과 허무함,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등 이유도 제각각이다. 어둡고 습기 찬 자리에 곰팡이가 피듯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배양된 독소는 켜켜이 쌓여 마음에 얼룩을 남기고 인생의 독으로 작용한다. 마음의 얼룩은 사람을 사소한 일에 곤두서게 하고 무너지게 만든다.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 얼룩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 생각대로 흘러가는 인생은 깨끗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를 해야 하는 이유다. ≪클린≫은 마음 디톡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읽는 해독제’다. 하루 5분만이라도 ≪클린≫에서 안내하는 마음 디톡스 방법을 하나씩 연습해보자. 이내 평정심을 되찾는 ‘1일 1평온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런 날들이 이어지면 결국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갈 것이다. 구글·애플·페이스북… 세계적인 기업들은 왜 마음챙김 강의를 듣는가 내면의 균형을 되찾는 합리적인 마음 사용법 애플, 매킨토시, 픽사, 아이폰을 만들어 세상을 바꾼 故 스티브 잡스는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수양을 위한 방법으로 마음챙김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마크 저커버그, 유발 하라리, 오프라 윈프리가 마음챙김을 실천했으며 구글, 페이스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기업들도 마음챙김 수련을 도입했다. 이는 세계적인 트렌드로, 마음챙김 분야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구사나기 류 역시 기업, 학교, 지자체에서 끊임없는 강연 요청을 받는 중이다. 저자의 신작 ≪클린≫은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전했던 전작에서 한발 나아가, 독자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악순환을 멈추고 씻은 듯 없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5단계 마음 디톡스 기술 ‘클린(CLEAN)’이다. 멈추기부터 닦아내기, 선 긋기, 다시 세우기, 뛰어넘기까지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 마음 디톡스를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나쁜 감정이 씻은 듯 사라지고 좋은 감정이 채워지면서 내면의 균형이 바로 잡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화내지 마라, 애쓰지 마라!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마라!”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를 지키는 단단한 마음 수업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이 일상이 되는 동안, 무기력·불안·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것은 오롯이 개인의 숙제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웃어넘길 수 없는 일이 생기고 마음을 굳게 먹어도 동요할 일은 생기고 만다. 만약 다음과 같은 상태에 놓여 있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켜켜이 쌓여 마음이 얼룩진 것이다. ‘싫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명확한 이유 없이 불안하다’, ‘타인을 대하는 게 불편하고 긴장된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한다’, ‘변하고 싶지만 늘 제자리인 기분이다’…. 이는 모두 마음이 깨끗하지 않을 때 느끼는 증상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때로는 무너져도 괜찮다. 다시 세우는 방법을 배워서 더 굳건한 마음을 키우면 된다.”고 일깨워준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마음은 때로 무너지고 얼룩진다.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될 문제를 모두 대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인생의 장벽을 만났을 때 스트레스와 잡념을 재빨리 초기화할 수 있다면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고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일상에서 우리의 마음은 자주 소란스럽고 괴로움으로 가득 차버립니다. 업무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의 마찰, 후회스러운 과거, 불안한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캄캄해지는 상황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마음을 씻는 기술을 터득해 현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삶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마음만큼은 깨끗한 채로 살아가자!’ 바로 이런 결의 말입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쾌적한 인생은 깨끗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말끔하고 상쾌하게, 그저 매일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쁨이 솟아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봅시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시작하며_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하다_ 만약 방 안이 그을음으로 가득하다면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즐겁지 않겠지요. 재투성이가 되어 공기도 쾌적하지 않을 테고, 얼룩진 창으로는 바깥 경치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데없는 자극에 선동되어 무방비로 반응하고 어느샌가 집착해 마음이 쓸데없는 감정과 사고로 가득 찬다면, 쾌적하게 살 수 있을 리 없습니다. 그런 얼룩진 마음으로는 기나긴 인생을 살아간들 성과도, 행복도, 깨달음도 얻을 리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제1장 쓸데없는 마음의 흔들림을 멈추고 긴장을 풀면 망상이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따라서 사티를 계속 작동시켜야 합니다. 사티의 힘은 매우 강력해서 잔가지와 시든 잎을 뭉떵뭉떵 쳐내는 예리한 날붙이와도 같습니다. 진지하게 임한다면 과거에 입은 마음의 상처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자신을 괴롭히는 마음의 버릇도 모조리 잘라내버릴 수 있습니다.먼저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발바닥의 감각을 주시하고, 체중을 제대로 싣습니다. 그리고 눈을 크게 뜨고 바깥으로 나가 대지를 느끼고, 가끔은 드넓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계속 걸어보세요.―제2장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닦아내면서
성막 성전 절기
두란노 / 류모세 지음 / 2013.10.07
10,000

두란노소설,일반류모세 지음
시리즈 중 ‘성전 이야기’와 ‘절기 이야기’ 두 권을 쉽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교재. 여기에 성막에 관한 내용을 덧붙여 더욱 알차게 꾸몄다. 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교회나 소그룹, 단체에서 성막과 성전, 절기에 대해 공부할 때 교재를 두고 공부하면 좋다. part1 서론 | part2 절기 | part3 성막 | part4 성전 | part5 성전의 구조 |part6 성전의 이모저모 | part7 희생 제사 | part8 유월절 무교절 | part9 초실절 | part10 칠칠절 |part11 나팔절 | part12 대속죄일 | part13 초막절 |part14 수전절 《열린다 성경》(성전, 절기 편)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7주 과정의 교재. 교회와 단체에서 공부하기 원하는 지도자와 성도를 위한 매뉴얼 《열린다 성경》 시리즈 중 ‘성전 이야기’와 ‘절기 이야기’ 두 권을 쉽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교재. 여기에 성막에 관한 내용을 덧붙여 더욱 알차게 꾸몄다. 《열린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교회나 소그룹, 단체에서 성막과 성전, 절기에 대해 공부할 때 교재를 두고 공부하면 좋다. [7주 커리큘럼] 1주차 : 서론 / 절기 2주차: 성막 / 성전 3주차 : 성전의 구조 / 성전의 이모저모 4주차: 희생제사 / 유월절, 무교절 5주차:초실절/ 칠칠절 6주차:나팔절/대속죄일 7주차:초막절/ 수전절
디 에센셜 조지 오웰
민음사 / 조지 오웰 (지은이), 정회성, 강문순 (옮긴이) / 2022.02.04
18,000원 ⟶ 16,2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조지 오웰 (지은이), 정회성, 강문순 (옮긴이)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한 ‘디 에센셜’ 시리즈 4종이 출간되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대표하는 작가를 선별한 만큼 세계문학전집 400권 출간과 맞추어 동시 출간되었으며,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 이미지로 반양장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을 연출했다. 『디 에센셜 조지 오웰』은 장편 소설 『1984』와 일곱 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1984』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최신 리뉴얼 판으로 수록했고, 기존에 쏜살문고로 출간된 『책 대 담배』에서 오웰의 작가적 자서전이라 불리는 「나는 왜 쓰는가」를 비롯하여 네 편의 에세이를 엄선했다. 이 외에도 오웰의 식민지 경찰 경험을 담은 초기작 「교수형」, 「코끼리를 쏘다」와 ‘오웰식 글쓰기’의 원칙을 역설하는 「정치와 영어」를 새롭게 번역하여 실었다. 오웰은 자타 공인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다. 이 에디션은 조지 오웰이 제국주의 경찰에서 거리의 부랑자를 거쳐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떻게 ‘압제의 일원’이었던 그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고 오히려 권위에 대한 혐오, 감시와 검열에 대한 반감을 품으며 가장 ‘반(反)권력적인’ 작가가 되었는지 독자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유도했다.1984 7 교수형 511 코끼리를 쏘다 525 사회주의자는 행복할 수 있는가? 545 문학을 지키는 예방책 563 정치와 영어 593 나는 왜 쓰는가 627 작가와 리바이어던 645 오웰 연보 662“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이다.” - 조지 오웰 재난을 파고드는 감시 사회의 그림자! 『1984』가 현실이 되게 놔두지 마라, 이것은 바로 당신에게 달렸다. ■ 세계적인 작가의 ‘소설×에세이’를 단 한 권에! ‘디 에센셜’ 시리즈 4종(오웰, 다자이, 울프, 헤밍웨이) 동시 출간 당신이 지금 만나야 할 조지 오웰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한 ‘디 에센셜’ 시리즈 4종(조지 오웰, 다자이 오사무,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디 에센셜 시리즈 4종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대표하는 작가를 선별한 만큼 세계문학전집 400권 출간과 맞추어 동시 출간되었으며,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 이미지로 반양장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을 연출했다. 표지를 감싸는 속표지 안쪽 표지에도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을 전면에 반영하여 작가 고유의 특징과 개성을 독자가 보다 세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지 오웰은 최근 코로나 사태와 함께 내외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고전 작가로, 대표작 『1984』에서 감시 권력을 뜻하는 ‘빅 브라더’라는 용어는 조지 오웰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는 코로나 이후 ‘빅 브라더’가 등장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영국 언론 《가디언》은 한발 더 나아가 “‘빅 브라더’의 등장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오웰은 『1984』를 통해 첨단 과학 기술이 어떻게 감시와 검열의 수단이 될 수 있는지 역설하면서, 특히 전쟁, 질병과 같은 환난 속에서 시민들이 ‘자유’보다 ‘안전’을 중시하게 될 때가 바로 감시 사회의 시발점이라고 보았다. 『디 에센셜 조지 오웰』은 장편 소설 『1984』에서 오웰이 천착했던 자유와 행복의 문제, 정치적 글쓰기의 원칙 등을 치밀하게 파고든 일곱 편의 에세이를 함께 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1984』가) 현실이 되게 놔두지 말라. 그것은 바로 당신에게 달렸다.”라는 오웰의 유언과도 같은 발언이 오늘날 당신의 관점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큐레이션 : 제국주의 경찰이었던 오웰은 어떻게 가장 반(反)권력적인 작가가 되었나? “What I have most wanted to do…… is to make political writing into an art.”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이다.” ―조지 오웰 『디 에센셜 조지 오웰』은 장편 소설 『1984』와 일곱 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1984』(정회성 옮김)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최신 리뉴얼 판으로 수록했고, 기존에 쏜살문고로 출간된 『책 대 담배』(강문순 옮김)에서 오웰의 작가적 자서전이라 불리는 「나는 왜 쓰는가」를 비롯하여 네 편의 에세이를 엄선했다. 이 외에도 오웰의 식민지 경찰 경험을 담은 초기작 「교수형」, 「코끼리를 쏘다」와 ‘오웰식 글쓰기’의 원칙을 역설하는 「정치와 영어」를 새롭게 번역하여 실었다. 오웰은 자타 공인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다. 이 에디션은 조지 오웰이 제국주의 경찰에서 거리의 부랑자를 거쳐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떻게 ‘압제의 일원’이었던 그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고 오히려 권위에 대한 혐오, 감시와 검열에 대한 반감을 품으며 가장 ‘반(反)권력적인’ 작가가 되었는지 독자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유도했다. ■ 표지 이야기 정중원 작가의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로 연출한 ‘디 에센셜 시리즈’ ‘디 에센셜’ 시리즈는 사진이 아닌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를 통해 고전 작가의 현대적 재현을 시도했다. 일례로 ‘버지니아 울프’는 성숙한 외모의 초상화와 강렬한 붉은색의 조합을 통해 도전적인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강조했으며, ‘다자이 오사무’는 여린 가짓빛에 먼 곳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담아 위태로운 고독감을 부각했다. 아쿠아마린의 청량한 색채를 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출렁이는 푸른 파도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하늘색×흰색×검은색이 교차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헤밍웨이가 마치 포세이돈과 같은 풍모로 내면을 응시하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 이미지로 반양장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을 연출했다. 표지를 감싸는 속표지 안쪽 표지에도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을 전면에 반영하여 작가 고유의 특징과 개성을 독자가 보다 세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문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한글과 영어가 조화롭게 설계된 서체를 선택하여 원문이 병기되는 경우에도 가독성을 해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문장을 정렬할 때 글줄의 끝을 일정하게 맞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리는 방식을 통해 저자의 펜 끝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이 책에 수록된 오웰의 대표 소설x에세이 *하단의 설명은 실제 본문에 수록해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습니다. 『1984』 * 최신 리뉴얼 극단적인 전체주의 사회인 오세아니아와 허구의 인물 빅 브라더를 소재로 한 디스토피아 소설. 독재가 첨단 과학 기술과 만나 어떻게 개인의 사생활을 통제하는지 섬뜩하게 묘사했다. 오웰은 이 작품을 1948년에 완성했는데, 제목인 ‘1984’는 ‘48’을 뒤바꾼 것이다. 이 소설은 제목이 가정했던 가까운 미래로부터 삼십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교수형」 * 새 번역 1920년대 영국의 식민지 버마에서 경찰로 근무했던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썼다. 간결하면서도 생생한 묘사 속에 제국주의에 일조한다는 분명한 인식이 담겨 있다. 1931년 발표. 「코끼리를 쏘다」 * 새 번역 「교수형」과 함께 버마에서의 경찰 경험을 토대로 쓴 것으로, ‘코끼리 사냥’을 통해 백인 독재자의 식민지 통치를 풍자한 수작이다. 오웰 사후에 출간된 에세이집의 표제작이기도 했다. 1936년 발표. 「사회주의자는 행복할 수 있는가?」 찰스 디킨스, H. G. 웰스 등의 작가가 작품 속에 묘사했던 행복의 의미를 통해 사회주의자에게 행복이란 어떤 의미인지 탐구한다. 그리고 사회주의자의 진짜 목표는 행복이 아닌 ‘인류애’라고 결론 내린다. 1943년 발표. 「문학을 지키는 예방책」 1946년 발표작. 이 무렵 스탈린주의를 비판하는 우화 소설 『동물농장』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아내 아일린이 수술을 받던 중 심장 마비로 사망하면서 오웰은 절망 속에서 집필에 몰두했다. 이 에세이는 전체주의 체제 아래서 언론과 출판의 자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치와 영어」 * 새 번역 ‘생생하게 쓰기보다 정확하게 쓰는’ 것이 목표였던 작가 오웰. 그가 말하는 좋은 문장이란 어떤 문장인가? 그리고 당대의 정치는 영어를 어떻게 쇠락시켰는가? 1946년 발표작. 「나는 왜 쓰는가」 오웰의 문학론이 담긴 대표적인 에세이로, 글쓰기의 동기부터 작가로서의 사명과 포부까지 일목요연하게 밝히고 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문장을 탄생시킨 작품. 1946년 발표. 「작가와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은 본래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다 괴물로, 영국의 철학자 홉스는 국가 유기체를 이 거대한 괴물에 빗대 『리바이어던』을 썼다. 오웰은 이처럼 막강한 정치 이념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적 상황과 오롯이 자아의 산물을 기록하는 작가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다 자신만의 소명을 이끌어 낸다. 1948년 발표작.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2
현암사 / 한복진 지음 /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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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건강,요리한복진 지음
우리 음식과 음식 문화를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책. 옛 문헌과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음식의 유래와 전해오는 이야기, 맛의 비결, 옛 문헌에 나오는 조리법,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등을 담고 있다. 필자는, 옛 음식책에 나오는 `효종갱`, `열구자탕`, `수정회`, `너비아니`, `석류탕` 등 이름도 아름다운 우리 음식이 점점 잊혀져 가고 `뼈다귀해장국`, `부대찌개`, `쇠머리국밥` 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름답고 훌륭한 전통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한다. 음식 한 가지에도 온 정성을 들여 맛과 멋, 영양까지 생각할 줄 알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 음식의 우수함을 새롭게 일깨워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사라져 가고 변질되어 가는 우리 전통 음식의 맥을 잇게 한다. 특히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며 우리 음식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우리 음식과 음식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냈다. 우리 전통 음식을 연구하고 지키는 데 평생을 바쳐 온 우리 나라의 유일한 궁중 음식 기능보유자 황혜성 여사와 그 뒤를 잇는 두 딸(한복진, 한복려)이 우리 전통 음식 문화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이 책에서 장인 정신의 맥을 읽을 수 있다.1. 밥·죽·면 2. 탕·국·찌개 3. 떡·과자·음료 4. 저장 음식 5. 육류 찬 6. 어류 찬 7. 채소 찬 부록 1. 한국 음식의 종류 2. 양념과 고명 3. 식사 예법 4. 상차림 5. 각종 통과 의례 음식 6. 부엌 세간 7. 향토 음식 8. 명절 음식과 시식(時食) 9. 궁중 음식 10. 옛 음식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