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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
느낌이있는책 /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신혜원 (그림), 조미영 (옮긴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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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있는책
소설,일반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신혜원 (그림), 조미영 (옮긴이)
100여 년이 지나도록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추리소설의 대명사 셜록 홈스 시리즈의 장편 중 [바스커빌 가의 개]와 [공포의 계곡] 두 편을 엮어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로 펴냈다. [공포의 계곡]은 [셜록 홈스] 마지막 장편소설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바스커빌 가의 개]는 홈스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면서 가장 섬뜩한 이야기이다. 두 편에서 천재적인 두뇌, 냉철한 이성, 완벽한 추리력, 정확한 판단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의 활약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홈스의 추리기법을 통해 가설과 검증, 관찰과 실험으로 대변되는 근대의 경험과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매끄러운 번역과 마치 홈스의 시대로 돌아간 듯한 클래식한 삽화는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한다. 기상천외한 사건 설정과 감각적인 이야기 전개,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 묘사와 치밀하고도 정교한 추리 과정은 왜 코난 도일로 인해 추리소설이 하나의 문학 장르로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으며, [셜록 홈스]라는 소설과 주인공인 셜록 홈스가 시대를 뛰어넘어 위대한 전설이 되었는지를 여지없이 실감하게 한다.공포의 계곡 The Valley of Fear 제1부 벌스톤 저택의 비극 01 이상한 암호문 02 어둠의 배후 03 기이한 살인 사건 04 흔적 05 사건의 재구성 06 진실 찾기 07 의외의 결말 제2부 스코러즈 01 도망자 02 위대한 보디마스터 03 버미사 341지부의 비밀 04 공포의 계곡 05 어둠의 구렁텅이 06 위험 신호 07 덫 08 에필로그 바스커빌 가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01 의문의 방문객 02 바스커빌 가의 저주 03 기이한 죽음 04 새로운 상속자 05 세 가닥의 실 06 황무지와 바스커빌 저택 07 메리핏 가 사람들 08 첫 번째 보고서 09 두 번째 보고서 10 왓슨의 일기장 11 바위산 위의 낯선 사내 12 또 다른 죽음 13 초상화의 비밀 14 지옥의 사냥개 15 남은 이야기 투철한 비판의식과 뜨거운 정의감,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시대를 넘어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셜록 홈스 그의 진면목을 장편으로 만나다 100여 년이 지나도록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추리소설의 대명사 셜록 홈스 시리즈의 장편 중 [바스커빌 가의 개]와 [공포의 계곡] 두 편을 엮어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로 펴냈다. [공포의 계곡]은 [셜록 홈스] 마지막 장편소설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바스커빌 가의 개]는 홈스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면서 가장 섬뜩한 이야기이다. 두 편에서 천재적인 두뇌, 냉철한 이성, 완벽한 추리력, 정확한 판단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의 활약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홈스의 추리기법을 통해 가설과 검증, 관찰과 실험으로 대변되는 근대의 경험과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매끄러운 번역과 마치 홈스의 시대로 돌아간 듯한 클래식한 삽화는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한다. 기상천외한 사건 설정과 감각적인 이야기 전개, 살아 있는 듯한 캐릭터 묘사와 치밀하고도 정교한 추리 과정은 왜 코난 도일로 인해 추리소설이 하나의 문학 장르로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으며, [셜록 홈스]라는 소설과 주인공인 셜록 홈스가 시대를 뛰어넘어 위대한 전설이 되었는지를 여지없이 실감하게 한다. 자, 이제 셜록 홈스 추리세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를 통해 코난 도일의 완벽하며 천재적인 스토리텔링 속으로 빠져 들어가보자. 코난 도일이 창조한 희대의 캐릭터, 셜록 홈스 상상을 초월하는 그만의 압도적 추리세계 이렇다 할 과학적인 수사마저도 존재하지 않았던 1800년대, 의사였던 코난 도일은 마치 자신이 탐정이라도 된 것처럼 치밀하게 차곡차곡 증거를 수집해가며 누명을 쓴 한 사람을 변호해 판사가 무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기도 했던 보기 드문 인물이었다. 이랬던 도일이, 감히 평범한 사람은 범접할 수 없는 차원의 그야말로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관찰력과, 주변 인물과 상황을 철두철미하게 파악하고 이성과 감성까지 철저히 조절해가며 그 이상을 바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냉철하기 그지없는 판단력을 겸비한 셜록 홈스라는, 한마디로 ‘명탐정의 대명사’를 탄생시킨 것은, 어쩌면 도일 자신이 그 같은 희대의 명탐정이 되어 당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천태만상의 사건들을 유쾌 통쾌 상쾌하게 해결하고픈 갈망이 무척이나 컸기 때문이리라. 코난 도일의 탐정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러한 엄청난 관심과 열의는, 급기야 오직 탐정 생활이 인생의 전부라 할, 그러면서도 너무나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아우라를 지닌 셜록 홈스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 셜록 홈스는 1887년에 등장한 이래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세계 최고의 명탐정으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추리소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셜록 홈스]는 어른 아이 구분할 것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기는 명작으로 세계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런던 베이커 가 221B가에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고 23년간 탐정생활을 하면서 아무리 많은 돈을 조건으로 사건을 의뢰해 오더라도 내용이 시시하면 냉정하게 거절한 뼛속까지 사설탐정인 홈스, 자신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슬리퍼만 보고도 그가 감기에 걸렸음을 증명해내는 천재탐정 홈스. “관찰과 추리로 어떤 비밀이라도 밝혀낼 수 있다”는 그는 베일에 싸인 어떤 범죄라도 관찰과 추리로 해결할 수 있으며 세계의 어떤 비밀조차도 이성과 논리로 모두 벗겨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러면서도 투철한 비판의식과 뜨거운 정의감,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 바로 셜록 홈스이다. 홈스는 말한다. “나에게 문제를 던져 주게. 가장 난해한 암호, 가장 복잡한 분석 과제를 던져 주게. 나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혐오하네.” 사건 해결 과정이 곧 인생의 즐거움 그 자체인 셜록 홈스.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는 요즘 말로 스웨그(swag,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만이 낼 수 있는 특정한 멋이나 분위기) 넘치는 이 홈스라는 캐릭터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신기한 사건과 기발한 추리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긴장감을 고조하는 수작 2편을 묶어 새로이 단장해낸 책이다. 미국 하드보일드물의 영향을 받은 [공포의 계곡] 가장 독특하면서 가장 섬뜩한 [바스커빌 가의 개] 유려한 번역과 클래식한 삽화로 재탄생하다 [공포의 계곡]은 1915년에 발표된 [셜록 홈스] 마지막 장편으로, 미국 하드보일드물의 영향을 받아 폭력성과 잔혹성이 부각되어 있다. 1901년에 발표된 [바스커빌 가의 개]는 당시 30만 부라는 경이적인 발행 부수를 기록한 작품으로, 셜록 홈스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이야기이자 가장 섬뜩한 이야기로 평가된다. [바스커빌 가의 개]는 또한 [셜록 홈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의 편역자는 어렸을 적 만화방 한구석에서 홈스에 심취해 어른이 되면 탐정이 돼야 할지 추리소설을 써야 할지 고민했던 열혈 독자이자, 현재는 영국에 거주하며 여전히 추리소설을 즐겨 읽으며 추리문학의 수작을 소개하고 싶어하는 추리문학 마니아이다. 이런 그의 추리소설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버금가는 유려한 번역은 100년도 더 지난 영문 고전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몰입하여 읽을 수 있게 해준다. 1800년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불러온 듯한 클래식한 삽화는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쉽게 연상케 하며 더욱더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에 공들여 새롭게 디자인한 표지는 셜록 홈스의 그림자가 보여주는 그 특유의 멋을, 과거 영국 시내로 돌아간 듯 묘사한 클래식한 삽화를 배경으로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하여 소장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흠뻑 빠져들게 되는 <셜록 홈스 베스트 장편선 2>를 통해 셜록 홈스의 긴장 백배 흥미 백배, 기상천외 추리세계에 동참해보자.
백만장자와 승려
다산초당(다산북스) / 비보르 쿠마르 싱 (지은이), 김연정 (옮긴이) / 2022.03.08
14,800원 ⟶
13,320원
(10% off)
다산초당(다산북스)
소설,일반
비보르 쿠마르 싱 (지은이), 김연정 (옮긴이)
행복을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한 교양 소설. ‘행복한 사람’을 정의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부자가 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두 사람 중 누가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에 『백만장자와 승려』의 저자 비보르 쿠마르 싱은 백만장자와 승려 이야기를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금융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그는 물질적 풍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 있는 삶이 주는 정신적 행복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책에서도 이 두 가지 행복을 모두 담고자 했다. 『백만장자와 승려』는 세상 누구보다 부를 잘 아는 백만장자와 진리를 탐구하는 승려가 만나 21일간 나눈 이야기를 담았다. ‘당신은 행복합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간소한 삶은 성공으로 가는 첫 단계다”, “명상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라”,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 있다” 등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넘나들며 행복의 크기를 키우는 지혜를 얻는 데 충분하다. 백만장자와 승려가 서로 배우며 깨닫는 인생의 본질을 통해 독자는 ‘지금 행복한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책을 펴내며 우리 마음속의 백만장자와 승려를 찾아서 프롤로그 인간이 마주해 온 가장 오래된 질문 1장 샹그릴라로 가는 길 2장 모든 것은 머릿속에서 시작된다 3장 행복은 단순하다 4장 인생의 통제권을 쥐는 법 5장 현재를 희생하지 말라 6장 건강한 몸에 행복이 깃든다 7장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 8장 관점: 승려의 깨달음 9장 지혜: 백만장자의 깨달음 10장 작별 인사 에필로그 ‘지금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의 진정한 의미 마지막 메모 행복이란 무엇인가 감사의 말부자가 아니라서, 마음이 공허해서 행복을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한 교양 소설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이 질문에 1초도 걸리지 않고 바로 “네”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 각기 다른 사정으로 사람들은 자신 있게 행복하다고 말하기를 주저한다. 어떤 이는 부자가 아니라서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행복하기 위해 매일 주가와 부동산 가격을 확인하고 경제 관련 유튜브와 신문 기사를 찾아보고, 연봉을 올리기 위해 커리어를 쌓는다. 사업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마음이 공허해서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단단한 마음을 갖기 위해 명상을 하고,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자연을 찾고, 워라밸을 지키고, 물질적인 욕심을 내려놓으려 애쓴다. 『백만장자와 승려』는 이런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백만장자와 승려 두 주인공이 샹그릴라에 있는 백만장자의 호텔에서 만나 21일 동안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배운다. 사찰에서 학식 있는 영혼과 지낸 승려와 자수성가한 사업가 백만장자는 대화를 통해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물질과 정신, 어느 한쪽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쩌면 백만장자와 승려는 우리 마음속에 함께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질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니까. 우리 안의 백만장자와 승려가 서로 손을 맞잡고 걸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이 두 마음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자라서 행복한 걸까? 행복한 사람이 부자인 걸까?” 지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7가지 깨달음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에우튀데모스』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한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라, 인도의 전통 명문인 셔우드대학과 스리람상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재무회계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금융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다. 물질적 풍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 있는 삶이 주는 정신적 행복도 잘 알고 있기에 책에서도 이 두 가지 행복을 모두 담고자 했다. 책은 인도에서 출간된 후 인도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2개국에 판권 판매를 할 정도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두루뭉술하게만 여겨지던 행복에 관해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함과 동시에 과거의 관점이 아닌, 현시대의 관점에서 행복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사실, 몇천 년 전부터 행복에 대한 정의 내리기를 시도한 책은 많았다. 주로 돈이 많고,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몸과 정신이 건강하면 행복할 거라는 어렴풋한 그림만을 그린다. 하지만 『백만장자와 승려』에서는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깨달음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간소한 삶은 성공으로 가는 첫 단계다”, “명상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라”,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 있다” 등 총 7가지 깨달음은 우리가 생각했던 행복의 조건과 얼핏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 이를테면 승려는 행복하려면 간소한 삶을 살라고 하지만, 그것이 결코 은행 계좌를 포기하는 삶은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이 바로 간소한 삶이며, 이는 성공을 부른다는 것이다. 백만장자는 행복을 위해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현대인이 알아야 할 돈의 개념 즉, 수입, 소비, 저축, 투자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IT 기술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도 제시한다. 현대의 관점에서 새롭게 본 행복의 정의를 통해 독자는 지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손안에 수백억이 있어도, 의미를 찾지 못하면 물거품일 뿐이다” 백만장자와 승려 두 사람은 21일간의 대화를 통해 행복에 관한 여러 가지를 깨닫는다. 행복은 무언가를 희생하거나 획득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으며 용기내 ‘아니다’라고 말하거나, ‘그렇다’고 말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안함과 고마움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행복도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만약, 돈을 많이 벌어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도 불안한 마음이 계속된다면 백만장자의 마음으로 한 번, 승려의 마음으로 한 번 이 책을 따라가 보자. 그리고 지금 내가 무엇에 더 행복을 느끼는지, 어떤 태도로 살 때 더 만족감을 얻는지 제대로 파악해보자. 저자는 책의 첫머리에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삶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모순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살다 보면 종종 올바른 결정이 잘못된 결과를 낳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일어난다. 막대한 패배처럼 느껴지던 사건이 마지막 순간에 가서는 가장 큰 승리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삶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모든 것에는 항상 의미가 있다. 지금 내가 무엇에 더 행복을 느끼는지, 어떤 태도로 살 때 더 만족감을 얻는지 알지 못한다면 결코 행복에 이를 수 없다. 행복은 외부에서 채워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내는 것임을 이해하고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물질적 행복과 마음의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은 언뜻 정반대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 삶에서 둘은 모두 중요합니다. 백만장자와 승려는 우리 마음속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게 마련이니까요.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과 불안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정신적 평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은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다 보면 누구나 이렇게 서로 다른 두 생각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백만장자와 승려의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백만장자와 승려는 적이 아닙니다. 우리 안의 백만장자와 승려가 서로 손을 맞잡고 걸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 속에 존재하는 두 마음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0년 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하여. “이쯤에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제가 은행 계좌를 포기하지 않고도 간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까?”백만장자가 물었다. 자선사업은 그의 강점이 아니었거니와,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자선사업에 전부 기부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이다.“간소한 삶을 산다고 해서 은행 예금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늘어날 거예요!”승려가 한쪽 눈을 찡긋하며 웃었다.“본인이 생각하는 간소한 삶에 대해서 몇 가지로 정리해 설명해 드리지요. 저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 짐을 버리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위대하신 석가모니와는 다르게 우리가 모두 속세를 완전히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죠. 바로 이 지점에서 저는 제가 있던 절의 선사와 충돌하곤 했습니다. 저는 완전한 금욕에 반대했고, 세상에 동떨어진 삶을 사는 대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기를 원했죠. 저는 간소한 삶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프레너미 / 송동근 (지은이)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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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동근 (지은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들이 담겨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투자자들, 매매 전략, 투자 심리 등이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시장에서 승자가 되기도 패자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투자를 하며 손실을 본 후에야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투자 경력이 짧든 길든 시장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가치와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의 변화, 힘의 이동, 심리가 서로 얽히고설켜 형성된다. 기업의 옥석을 가리고 투자자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자가 승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뿐만 아니다. 앞으로 전개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투자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렇게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이 한 권에 총망라되어 있다.Prologue 승리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과 지침 1장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무엇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가 왜 내가 사면 오르고 팔면 떨어질까 투자심리를 알면 시장의 흐름이 보인다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인가 영원한 우량기업은 없다 투자 패러다임이 바뀔 때 기회인가, 위기인가 시장이 알리는 경고음에 귀 기울여라 경제지표와 주가의 상관관계 저성장시대의 투자전략 ★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 1 2장 개미투자자가 피해야할 투자법 뛰는 주식만 좇는다 바구니 대신 계란을 관리한다 우량주는 그림의 떡이다 주식시세를 보고 또 본다 차트를 맹신한다 확실한 정보만 찾는다 악재가 나오면 급하게 발을 뺀다 수익이 커질수록 원금을 늘린다 시세를 예측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아니다 싶으면 되팔 수 있다고 자신한다 3장 프로를 벤치마킹하라 투자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만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라 개미야말로 더 철저히 계산적이어야 한다 외로움을 이긴 자가 시장을 이긴다 대가의 투자비법을 배워라 헤지펀드는 이렇게 투자한다 슈퍼 개미의 투자방식 따라잡기 ★ 데이트레이더의 매매기법 4장 투자의 목적은 중요하다 왜 주식투자를 하는가 돈이 투자를 조종하도록 만들지 마라 투자는 언제 도박이 되는가 5장 나만의 투자방식으로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법 성공으로의 길을 스스로 갈고 닦아라 시간은 또 다른 투자자금이다 명확한 목적은 투자방식을 결정짓는다 ★ 투자 방식을 정하는 4단계 6장 투자 종목 선정에 중요한 것들 기업을 숫자로 평가하라 CEO는 기업의 얼굴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파악하라 투자할 종목의 범위를 정하라 얼마나 길게 보고 투자할 것인가 플랜 B를 만들어라 ★ 투자하기 전, 다시 한 번 확인할 것들 7장 꾸준히 실행하고 검증하라, 반드시 시장의 숫자에서 매매시점을 찾아라 이벤트를 투자의 기회로 만들어라 위험은 피하는 것이 아닌 관리하는 것 급등락의 파도를 이겨내는 법 유행에 휩쓸리지 마라 꾸준한 경험과 검증으로 신뢰를 쌓아라 투자방식을 흔드는 심리적 함정들 ★ 투자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이다 Epilogue 왜 원칙투자인가“스마트 개미의 필승투자법” 승자가 되기 위한 과정과 지침 “시세는 언제나 옳다. 틀린 쪽은 언제나 사람이다” - 전설적인 주식 트레이너 제시 리버모어 시장은 가장 좋아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한 시점이고 가장 안 좋아 보일 때가 가장 매력적인 시점이다. - 프랭크 J. 윌리엄스 <주식투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개정증보판 스마트 개미를 위한 필승투자법 승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과 지침 이 책에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들이 담겨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투자자들, 매매 전략, 투자 심리 등이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시장에서 승자가 되기도 패자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투자를 하며 손실을 본 후에야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투자 경력이 짧든 길든 시장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가치와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의 변화, 힘의 이동, 심리가 서로 얽히고설켜 형성된다. 기업의 옥석을 가리고 투자자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자가 승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뿐만 아니다. 앞으로 전개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투자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렇게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이 한 권에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투자자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투자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다. ‘주식투자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만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냉혹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많다. 저자는 오랜 시간 증권업계에 몸담고 있는 동안 실패하는 투자자의 모습을 많이 봐왔다. 이 책은 초보투자자가 투자를 하면서 부딪치게 될 많은 어려움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초보투자자가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 프로투자자나 기관투자자는 어떤 투자법을 쓰는지, 왜 투자가 투기로 변질되는지, 나에게 맞는 투자법은 어떤 것인지, 실제로 투자할 때 어떤 것을 살펴야 하는지, 꾸준히 수익을 내는 나만의 투자법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등 일곱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따라 질문의 답을 하나씩 얻다 보면, 주식투자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성공투자의 발판이 될 나만의 투자법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도 성공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실패의 함정에 빠지게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며 당신이 느끼는 막막함은 비로소 확신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투자하기 좋은 종목을 찍어주거나 어떤 방법으로 투자하라고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야기하고, 자신만의 투자방식을 만드는 데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를 살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주식투자는 ‘사람이 하는 일’이다. 투자자나 경영자에게서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시장을 움직이는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서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도 있다. 시장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승자가 되기도 하고 패자가 되기도 하는데, 이때 자신의 투자 상태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또, 투자자들의 성공 사례나 실패 사례를 통해 투자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투자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에 실패하고 성공했는지 최대한 많은 사례를 보여준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가치와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의 관심과 힘의 변화, 투자 심리가 서로 얽히고설켜 형성된다. 기업의 옥석을 가리고 투자자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자가 승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이 한 권에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투자자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스마트 개미로 주식시장을 이기기 위한 7단계 1. 시장을 분석하라 시장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맞춰 성공의 기회를 잡아라. 예측과 대응을 하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2. 개미투자자의 약점을 파악하라 그동안의 투자 패턴에서 개미투자자의 취약점을 찾아 분석하라. 개미투자자로 살아남는 방법은 그들의 약점이 내 약점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3. 시장을 주도하는 프로를 관찰하라 전설적인 투자가들의 투자 노하우, 헤지펀드의 투자 전략, 슈퍼 개미의 투자 방식까지 시장을 읽는 사람들의 투자비법을 배워라. 4. 투자의 목적을 정하라 투자를 가치있게 만드는 질문을 던져라. 돈을 번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돈을 벌어서 나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가? 5. 투자자로서의 나를 분석하라 나만의 투자방식으로 나에게 유리한 싸움판을 만들어라. 나의 성격, 투자 목적, 투자 패턴 등 투자자로서의 나를 먼저 분석하고 나에게 적합한 투자방식을 찾아라. 6.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짜라 기업의 데이터, CEO, 핵심 가치 등을 파악하고, 투자 기간, 투자 종목을 정해 포트폴리오를 짜고 정리하라. 7. 꾸준히 실행하고 검증하라 나만의 투자방식의 신뢰를 갖고 흔들림 없이 투자하라. 그것이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급등락의 파도를 이겨내는 방법이다.문제는 투자라는 것이 한 번의 대박으로 인생이 확 바뀌지 않는다는 데 있다. 투자로 한 번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투자를 그만두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다만 이런 큰 성공은 나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큰 규모와 더 큰 리스크가 있는 거래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이런 방식은 투자자를 위험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본다고 시세가 보일까? 미래의 주가를 알 수 있을까? 장중에 터져 나올 악재를 미리 피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필시 하루 종일 열심히 본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초조해지고 단말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 수익 내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될 수 있다. 어차피 주식투자는 미래의 일이고 이는 불확실하고 운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과 운이 합쳐져야만 투자 성과가 나오는 것이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과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을 구분하여 줄일 수 있다.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정보의 질과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다. 운이라는 불확실성은 없애려고 노력하되 어느 정도는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집중투자가 아닌 분산투자가 해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지적 거인
아마존의나비 / 이재영 (지은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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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나비
소설,일반
이재영 (지은이)
이재영 장편 SF소설. KAIST 핵물리학 연구실의 학생 하나가 사라졌다. 천재기가 넘쳐났던 형태를 찾아 나선 민호. 형태의 행적을 쫓던 민호의 눈에 뒷면에 전화번호가 적힌 미모의 여자 사진과 그의 연구노트에 성서와 관련된 미심쩍은 질문들이 띄었다. 연락 끝에 만난 그녀의 이름은 신현신. 형태와 어려서부터 같은 교회를 다녔던 친구였다. 두어 번의 만남 끝에 형태의 연구 노트에 적힌 비밀스런 질문들을 넌지시 던지는데 현신의 표정에 긴장이 스친다. 어느 날 현신과의 만남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쫓기던 민호는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어딘가에서 깨어나는데….1부. 신의 정령 2부. 방주를 닮은 실험실 3부. 기억을 찾아 4부. 수면 위의 삶 5부. 드러나는 비밀 6부. 고대의 용사 7부. 홍수 이후카오스와 코스모스, 과학과 종교, 그리고 신과 인간의 경계를 파고들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되리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세기 6장 1절~4절, 개역 한글 성경) “우린 적어도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후예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 뒤편에 숨겨진 자연의 비밀을 캐는 신의 전령. 신의 세계를 침노하는 자들이다.”-제1부 신의 전령 중 소설은 성서의 창세기를 모티프로 종교와 첨단 과학의 경계를 넘나든다. 주인공 민호는 인간세계를 배제하고 오로지 눈에 보이는 현상 뒤편에 숨겨진 자연의 비밀을 캐는 ‘과학에의 헌신, 독신, 무신론’으로 무장된 물리학 박사 과정 3년차 과학자이다. 어느 날 같은 연구실 후배 형태가 실종되고, 그를 찾아 나선 민호에게 얘기치 않은 상황들이 중첩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은 작가 이재영이 KAIST 대학원 시절인 30년 전에 시작된 창조과학과 기독교 세계관 지성운동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종교와 기성 과학의 경계면에서 출렁이는 파도와 포말들을 바라본다. 작가는 진위를 가리는 과학의 속성을 잘 알지만 오히려 공상적 세계에서 둘은 계속 공존하며 즐거운 경계를 펼쳐낼 것이라 생각했다. 그 작은 기포하나가 지적 거인이다.인간이면서도 인간 세상으로부터 유배된 어떤 존재이길 간절히 바라는 스스로 자폐된 사람, 이것이 진정한 과학자라고 생각했다. 벌써 몇 달째 방정식의 틈바구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이제 인간이란 아주 그리운 존재이면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낯선 존재이다. 형태, 종헌이 이놈들은 엄밀히 말해서 인간이 아니다. 나와 같이 인간이 없는 물질의 세계에 기생하는 미지의 생물체이다.나를 포함해 종헌과 형태 사이에 적어도 긴장이란 없다. 인간이란 요소가 철저히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미분과 적분, 특수 함수와 텐서가 어우러진 아비규환의 세계를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린 배고픔도 기쁨도 슬픔도 방정식으로 표현해낸다. 그리고 그것이 방정식에 근사해졌을 때 진위를 떠나 우린 안도하고 기뻐한다.이렇게 인간을 초월하여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는 나에게 형태의 흔들림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것은 바로 복잡 미묘한 인간 세계에 적어도 한 발짝 걸친 채 지나야 할 사건이었다. 그런데 지금 형태가 사라진 것이다. 사전에 어떤 얘기도 어떤 징후도 없이 며칠째 보이지 않았다. -제1부 신의 정령 “과학자들이 왜 성경 주변을 헤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에 성경의 신화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신화란 과학이 답해줄 수 없었던 시기에 인간들이 품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훈적 이야기에 불과한 것을.”“신이 실재해도 그럴까?”-제2부 방주를 닮은 실험실 “이런 작업이 무슨 유용성을 갖는지 모르겠군요.”“실망스런 말이로군. 자넨 물리학도가 아닌가? 실용성을 따지는 것은 순수의 입장에선 외도일세. 단지 우리를 자극하는 것은 호기심이란 말이지. 자넨 궁금하지도 않은가? 원래 구백 살씩 살던 존재인데 무슨 이유로 이제 백이십 살까지 밖에 살 수 없게 되었다, 라고 주장할 때 그 진위를 밝히는 것, 아니 밝혀 보려는 시도가 왜 의미 없는 일이지?”“민호 씨도 곧 알게 될 거예요. 이곳의 과학적 수준은 아주 뛰어나요. 인간의 유전자를 재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단 말이에요. 제가 바로 안티 네피림 1호예요. 네피림 프로젝트의.” -제5부 드러나는 비밀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 세계의 요리
달곰미디어 / 정희경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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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미디어
취미,실용
정희경 (지은이),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여행지, 맛집, TV에서 본 세계의 요리부터 한 번쯤 먹어봤던, 언젠가 들어봤던 요리까지 다양한 세계 요리를 주제로 담았다. 맛있는 음식을 단번에 삼켜 버릴 듯한 순간의 집중력으로 두뇌의 힘을 키워 보자. 또한 각각의 사진에는 그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다.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된다.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차례 * 본문 * 정답일상의 행복을 충전해 주는 세계 요리 속 틀린 그림 찾기!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세계의 요리>를 통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 50가지에 숨어 있는 틀린 그림 673곳을 찾아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 가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의 힘을 키워 보세요. 50가지 세계의 유명한 요리와 함께 즐기는 673가지 틀린 그림 찾기 * 50가지의 세계의 요리를 주제로 한 그림 퍼즐 게임입니다. 여행지, 맛집, TV에서 본 세계의 요리부터 한 번쯤 먹어봤던, 언젠가 들어봤던 요리까지 다양한 세계 요리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단번에 삼켜 버릴 듯한 순간의 집중력으로 두뇌의 힘을 키워 보세요. 또한 각각의 사진에는 그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 관찰력.집중력.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미국의 심리학자 조이 길포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비단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 유연한 사고의 힘을 향상시켜 보세요.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됩니다. *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
Lik-it(라이킷) / 정재영 (지은이)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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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재영 (지은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라이킷(Lik-it)’의 아홉 번째 책.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에서 일하던 저자 정재영은 일평생 묵묵히 자식들을 뒷받침해주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자 그는 가업을 잇기로 결심한다. 이전까지 크게 관심이 없던 산업용품의 세계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며 공구가 낯선 소비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공구상으로, 직업에 대한 애착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은 생태계를 꿈꾸는 청년 공구상으로 훌쩍 성장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공구 및 산업용품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과 갈증을 채워줄 생생한 이야기와 실용적인 정보가 담긴 직업 생활 에세이.프롤로그 1. 공구로운 일상 공구 상가에 들어서다 1톤 트럭 찬양론 기술자들의 묘약, 믹스커피 국산의 느낌적인 느낌 공구가 산업용품이라고? 안 되면 사람 부르세요 사이즈를 알아보는 생존법 고속도로 노동스 입 거친 아저씨의 속사정 비가 내리고, 내 눈물도 흐르고 뭔가 다른 산업용품 거래 공구 상가의 자동차들 뭐 하는 사람인데요? 한식 뷔페 대예찬 당신과 공구 사이의 나까마 집들이 선물이 고민될 땐 제조업의 꽃, 용접 미수금의 미학 아버지와 공구상 2. 공구로운 사용 설명서 공구로운 생활의 시작, 안전복 실용성만 올스탯 찍은 안전화 코로나19의 파수꾼, 마스크 안전의 기본, 면장갑 테이프와 친해지기 토시는 미대생의 전유물이 아니고 소중한 눈을 위해, 보안경 소음 안전지대, 귀마개 이동 만물상, 공구 가방 후레쉬 대신 LED 작업등 셀프 인테리어의 출발선, 줄자 완벽한 측정 기사, 버니어캘리퍼스 1종 지레의 최고 발명품, 가위 잡고 비틀고 자르기, 펜치 단순하고 복잡한 나사못 안전하게 꽉 조이고 푸는 힘, 복스알 층간 소음을 줄이는 드라이버 공구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동공구 묵직하게 자르는 도끼 당기는 맛의 끝판왕, 톱 모난 돌도 미끈하게, 그라인더 공구의 아이콘, 망치와 장도리 DIY 고수를 가르는 시험지, 페인트 혼자는 안 돼요, 사다리 택배 기사의 산초 판사, 대차 방청윤활의 고유명사, WD-40 우리들의 일그러진 보루 속 시원한 자연의 힘, 에어 공구 홈 퍼니싱의 마무리, 수평기 덕질이 필요하다면, 공구함 알면 좋은 산업용품 용어 에필로그 부록 취급 주의 Q&A 09“고장 수리 전문 해결사, 이웃집 공구상은 오늘도 바쁘게 뜁니다” 펜 대신 드라이버, 슈트 대신 안전복 우리의 생활을 건강하고 쓸모 있게 나사못부터 전동 드릴까지 온갖 공구를 다루는 공구상의 흥미진진한 세계를 그린 책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공구상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라이킷(Lik-it)’의 아홉 번째 책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에서 일하던 저자 정재영은 하루아침에 공구상이 되었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여행길, 한국 땅을 밟기 무섭게 날아든 소식이었다. 일평생 묵묵히 자식들을 뒷받침해주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자 그는 가업을 잇기로 결심한다. 이전까지 크게 관심이 없던 산업용품의 세계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며 몸으로 배운 시간들. 공구가 낯선 소비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공구상으로, 직업에 대한 애착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은 생태계를 꿈꾸는 청년 공구상으로 훌쩍 성장했다.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공구 및 산업용품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과 갈증을 채워줄 생생한 이야기와 실용적인 정보가 담긴 직업 생활 에세이이다. 도대체 이 일을 왜 하는 거예요? “이건 나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해야 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동대문 평화시장까지 뻗은 청계천변, 다닥다닥 붙어 선 공구 가게들. 온갖 산업용품MRO, Maintenance?Repair?Operation이 모여 전국의 공구 상가로 보급된다. 인천 남동, 안산 반월공단, 시흥 시화공단, 안양, 대구는 공구의 메카로 불린다. 새벽 5~6시, 일찌감치 자리를 털고 일어난 공구상들은 재고를 확인하고 건설 현장으로 나가는 기술자들의 공구를 챙겨주기 위해 집을 나선다. 15년간 아버지가 타고 다니신 트럭의 주행거리는 지구 열 바퀴인 43만 킬로미터. 햇병아리 공구상이 된 저자는 그 트럭을 53만 킬로미터가 될 때까지 끌고 다녔다. 이 책에는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공구상들의 일상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평소에 그들이 먹고 마시는 것, 타고 다니는 것, 그들이 쓰는 언어, 보람을 느끼는 순간, 산업용품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입을 통해 듣는 이야기는 담백하면서도 사뭇 비장하다. 지방 공장 거래처들은 대부분 산속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마치 꾸불꾸불 산골길을 주행하는 소설 속 집배원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꽉 막힌 공간에서 얽힌 실타래처럼 구불구불 다니다가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그 시원함이 가끔은 좋다. 봄에 고속도로 근처에 피어난 벚꽃은 또 얼마나 예쁜지. - 44쪽 여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위 세대의 장인 정신과 고집이 트렌드에 민감한 아래 세대와 충돌하기도 한다. 그러나 더 나은 공구 생태계를 꾸리기 위해 어느 한편의 가치를 따르기보다 오랜 세월 축적해온 지식과 기술력에 시대적 감각을 입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생이 뒤숭숭할 땐 한 손엔 줄자, 한 손엔 드릴을! 공구상은 기술자와 생산자,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좋은 제품과 함께 기술적 지식을 소비자에게 전해주고 최상의 품질을 지닌 공구를 기술자에게 추천해주며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유통에 취약한 제조사 및 생산자를 발굴한다. 콘크리트 벽에 급히 나사를 박아야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종류가 넘쳐나는 임팩트 드릴 가운데 나에게 딱 알맞은 제품은 또 무엇일까? 집 안의 물건이 고장 났을 때 당장 어딘가에 도움을 청하기도, 또 어떤 공구를 사용해야 할지도 몰라 난감한 이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공구들의 쓰임새를 정리해 수록했다. 제품별 인기 있는 브랜드 특성을 소개하고 실제 구매에서 안전한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삽시간에 달라진 생활의 변화, 그럼에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주거 공간을 꾸려나가길 바라는 이들에게 든든히 힘을 보탤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어쩔 수 없이 물려받은 고장 난 물건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고칠 수 있는 살림이다. 그렇게 흐름이 바뀌고 공기가 바뀌고 마침내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는 나, 세상으로부터 떳떳하게 대우받는 공구상이기를 오늘도 바란다. - 202~203쪽 이 책의 1부에서는 공구상의 일상을 다루고 있으며 2부에서는 다양한 공구 제품과 사용법을 소개한다. 부록의 와 는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공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팁을 실었다. 잘못된 공구 사용으로 인한 사고 사례, 공구 사용 후 잡자재 처리법, 캠핑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차량 보관용 필수 공구 등 공구로운 생활을 위한 A-Z까지의 알찬 정보를 엿볼 수 있다.이렇게 일하시면서 나를 지금까지 키우셨던 거구나. 내가 대학 생활의 낭만에 젖어 매일을 무념무상으로 보낼 때, 아버지는 현실과 부딪혀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오셨음을 그제야 깨달았다. 공구상에게도 믹스커피 타임은 고객을 한 자리에 머무르게 하는 아주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이다. 창고에 재고를 가지러 가거나 주문을 기다릴 때, 그 막간에 믹스커피를 하나 먹어줘야 한다. 단, 제 손으로 직접 타서. 티스푼도 없어서 종이 스틱을 휘휘 저으며 한마디 던져본다. “요새 생산이나 매출은 어떠세요?” 믹스커피의 한 모금과 함께 시작하는 넋두리 타임이 시작된다. 산업용품은 산업의 생산에 관여하는 모든 제품을 가리킨다. 어떤 사람들은 산업용품을 공구, 철물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기업 소모성 자재, 즉 MRO라고도 여기는데 모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각각의 영역이 살짝 다르다. 공구, 철물, MRO는 제품 특성에 따라 카테고리를 나눴다면, 산업용품은 제품의 사용 목적에 따라 정의된 단어다. 즉 당신이 집어든 이 ‘특정’ 제품, 지금 이것을 구매하려는 목적이 다른 무언가를 생산하거나 수익을 창출하려는 데 있다면 산업용품인 것이다.
영성미션
렛츠북 / 이희재 (지은이)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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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소설,일반
이희재 (지은이)
이희재 선교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희재 선교사가 러시아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26년의 묵상과 메시지를 한데 묶었다. 이역만리 타지에서 디베랴교회, 미르선교회, 미르한인교회, 미르고려교회, 미르신학교 등을 일구어나가는 감동적인 과정이 담겼다.프롤로그_‘예수 생명’과 ‘예수 사랑’을 만나며 영성의 빛을 따라 4 추천사 1_동교동교회 원로목사 음동성 8 추천사 2_보스턴 한인교회 이영길 목사 10 추천사 3_장로회신학대학교 김영동 교수 12 추천사 4_법무법인 로고스 정현수 변호사 14 추천사 5_CBS 방송아카데미 교수 박성배 박사 17 1장 영성 스토리 1. 사랑과 정치의 꿈 26 2. 회심(Born Again) 28 3. 영성에 눈을 뜨며 32 4. 영성이 자라가며 33 2장 영성 메시지 1. 내 영광이냐 헛된 영광이냐 42 2.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 6:29) 47 3. 실상(Truth)을 말하노니(요 16:7) 49 4. 모든 무릎과 모든 혀(빌 2:5-11) 54 5. 생명이냐 사상이냐?(사 59:7) 57 6. 하나님의 절대주권(엡 1:11) 59 7. “네가 누구관대” 63 8. 거룩과 영성 65 3장 일상의 영성 1. 고난과 영광 70 2. 선교의 원동력 71 3.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73 4.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75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77 6. 사람들의 관계(원망과 감사) 78 7.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80 8.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하루와 26년 82 4장 영성 에세이 1.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90 2. 하나님의 시간 91 3. 새 마음과 새 영 94 4.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 96 5. 몸이 하나요 성령이 하나이니 98 6.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100 7. 실재와 허상 103 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105 5장 영성의 실천 1. 적군에 달리며 담을 뛰어 넘나이다 112 2. 알파와 오메가 116 3. 나의 소유는 이것이니 119 4.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고 122 5. 믿음의 기도와 의인의 간구 123 6.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을 만나니 125 7. 손님에서 친구로 128 8. 통제를 내려놓을 때 130 9. Yes! Father 132 10. 믿음의 기적과 의심 사이에서 134 11. 모든 것에 십자가의 예리함이 깃들도록 136 12. 하나님의 선하심과 생명나무 138 6장 영성 리더십 1. 미완성의 통합의 영성 146 2. Leadership과 Lordship 150 3. 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리라 154 4. 회복과 부흥의 스토리 155 5. 우정 선교 159 7장 영성과 선교 1. 104회 교단 총회에서 세계 선교사 대표로 인사하다 168 2. 한국 선교학으로서 미르선교회 사례를 발제하다 169 3. PCK 선교교육포럼 172 4. PCK 선교포럼 초청의 글 178 에필로그_이제 여러분과 영성미션 여정을 함께 합니다 182 부록 1. 저서 《영성시대》, 한국기독공보 인터뷰 192 2. 크리스찬 투데이 인터뷰 200 3. 아버지의 날(Father’s Day) 205 4. 영성보화 207《영성미션》은 이희재 선교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희재 선교사가 러시아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26년의 묵상과 메시지를 한데 묶었다. 이역만리 타지에서 디베랴교회, 미르선교회, 미르한인교회, 미르고려교회, 미르신학교 등을 일구어나가는 감동적인 과정이 담겼다. 《영성미션》은 일상의 권태에 빠진 사람,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사람, 용기가 필요한 사람, 사랑을 베풀고 싶은 사람, 하나님의 리더십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역동적인 저자의 삶을 닮은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성령의 임하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산조각
시공사 / 정호승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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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소설,일반
정호승 (지은이)
등단 50주년을 맞은 정호승의 문학세계가 낳은 걸작. 날카로운 성찰과 시적 감성, 동화적 상상력이 빚은 맑고 아름다운 이야기. 시의 압축된 묘사 이면에 숨겨진 서사를 동화적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키고 ‘우화소설’이라는 그릇에 담아, 보다 친근한 이야기로 인간의 삶이 지닌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 책에 실린 작품들의 주인공은 망자(亡者)가 입는 수의, 못생긴 불상, 참나무, 걸레, 숫돌, 오래된 해우소(절간의 화장실)의 받침돌 등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연으로 나서기 힘든 하찮은 존재들이다. 이들은 태생이 그랬듯 보잘것없는 생을 살아간다. ‘나는 도대체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스스로도 왜 자신이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이 의문과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야말로 이 책에 담은 17편의 작품이 한결같이 붙들고 있는 화두다. 그리고 각 작품들의 말미에 이르러 찾아오는 깨달음과 감동은 날선 칼날처럼 가슴을 할퀸다.작가의 말 _ 내 존재의 가치를 찾아서 어떤 수의 룸비니 부처님 참나무 이야기 플라타너스 바람과 새 걸레 숫돌 첨성대 아라연꽃 한 알의 밀 추기경의 손 선암사 해우소 진실 네모난 수박 흰이마기러기 낙산사 동종 하동 송림 장승 해설 _ 순명과 자유의 인생론 / 홍용희등단 50주년을 맞은 정호승의 문학세계가 낳은 걸작 시적 감성, 동화적 상상력이 빚은 맑고 아름다운 이야기 “더 아름답게 피어나라고 지금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란다.” 등단 50주년을 맞은 정호승의 문학세계가 낳은 걸작 날카로운 성찰과 시적 감성, 동화적 상상력이 빚은 맑고 아름다운 이야기 1972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호승 시인이 올해(2022년)로 등단 50주년을 맞았다. 시인의 문학 여정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이 해에 신작 우화소설집 『산산조각』을 펴냈다. 『산산조각』은 시에 천착하는 중에도 동시와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간 시인의 이력과 문학관이 집대성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시의 압축된 묘사 이면에 숨겨진 서사를 동화적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키고 ‘우화소설’이라는 그릇에 담아, 보다 친근한 이야기로 인간의 삶이 지닌 깊은 의미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우화소설이라는 그릇에 담을 때 시가 소설로 재탄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연과 사물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우화소설의 그릇에 담을 때 보다 자유스러운 창작의 상상력과 구성력이 주어졌다. _「작가의 말」에서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의 주인공은 망자(亡者)가 입는 수의, 못생긴 불상, 참나무, 걸레, 숫돌, 오래된 해우소(절간의 화장실)의 받침돌 등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연으로 나서기 힘든 하찮은 존재들이다. 이들은 태생이 그랬듯 보잘것없는 생을 살아간다. ‘나는 도대체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스스로도 왜 자신이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이 의문과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야말로 이 책에 담은 17편의 작품이 한결같이 붙들고 있는 화두다. 그리고 각 작품들의 말미에 이르러 찾아오는 깨달음과 감동은 날선 칼날처럼 가슴을 할퀸다.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듯, ‘나’ 역시 분명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서 이 세상에 왔으며 존재하고 있기에 살아가야 할 이유 또한 명백한 것이다. 갖가지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과,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웅크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산산조각』은 지금의 나 자신과 내가 머물러 있는 삶을 보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한다. 그렇게 발견한 내 존재의 가치를 향한 깨달음은 삶의 여정을 이어가는 크나큰 힘이 될 것이다. “삶은 내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현실의 도화지 위에 그린 우화의 세계 석가모니가 태어난 고향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 네팔 룸비니의 한 조각가에 의해 부처의 고행을 모티브로 한 조각상이 만들어진다. 이 작은 기념품 불상은 순례객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다가 한국인 중년 남성에 의해 한국으로 향한다. 중년 남성은 조그만 부처 조각상을 책상에 올려놓고 심란할 때마다 말을 걸고 또 조각상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안타깝게도 남자의 삶은 평탄하지 않다. 이미 오랜 시간 고통을 겪었건만 또 다른 고통이 이어진다. 삶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남자의 절망 앞에서 부처 조각상이 말한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은 것이고,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가면” 된다고. 도저히 어찌해볼 수 없을 만큼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삶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는 가르침이다. 한낱 기념품에 불과했던 불상이 남자와 교유하고 그를 진심으로 염려하면서 진짜 ‘룸비니 부처님’으로 거듭났다. 누구나 한 번쯤은 미미한 사물에 자신의 행운을 걸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행위를 굳이 미신이라고 깎아내리지는 말자. 힘든 시기와 중요한 순간에 어떤 물건이나 동식물에 기대고픈 심정은 태곳적부터 이어진 인간의 본성 아니던가. 정호승 시인의 신작 우화소설집 『산산조각』에 등장하는 화자와 주인공은 동식물과 사물이다. 어느 것 하나 인간을 대변할 수 없을 것 같은 미물이지만, 그것들은 엄연히 이 세상에 실재하고, 심지어 우리의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다. 마음이 울적한 날 방구석의 구겨진 걸레를 보면서 나의 신세를 투영해본 적 있지 않은가. 정호승 시인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미한 존재들이 현재의 그 모습에 이른 궤적을 추적함으로써 실재하는 현실 위에 우화의 세계를 짓는다. 그리고 그들이 지나왔을 법한 시간과 경험, 깨달음을 통해 인간의 삶이 지닌 속성의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그다지 눈여겨보지 않았고 관심도 두지 않았던 존재들이 지나온 만만치 않은 여정은 분명 문학적 장치가 만들어낸 허구이지만, 일상의 사건과 화법으로 세심하게 직조한 덕분에 나의 이야기로 읽힌다.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서 의연함을 배운다. “시와 소설을 함께 품은 이야기” 우화소설에 담은 깨달음의 서사 정호승 시인은 일찍이 『항아리』, 『연인』 등의 ‘어른이 읽는 동화’를 펴냈다. 시의 특징인 압축된 언어와 회화성에 가려진 서사를 소설적 형태로 구현하고자 한 실험과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동심에 바탕을 두는 ‘동화’는 삶의 의미를 보다 다양하게 확산하고 천착하는 데 일정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소설’의 형식을 빌릴 수도 있겠지만, 오랜 세월 시를 업으로 삼아온 시인으로서는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작업이었다. 우화는 창작의 범위가 넓고 자유스럽다. 그 어떤 소재나 주제에도 구속되지 않는다.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사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인간의 다양한 삶을 드러내는 문학적 장르로서 부족함이 없다. _「작가의 말」에서 시에 함축된 서사를 ‘이야기’로 옮기고자 한 시인의 고민과 노력은 이번에 펴낸 신작 우화소설집 『산산조각』으로 결실을 맺었다. 짐작하건대, 시인이 택한 ‘우화소설’은 시와 소설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건져 올린 형식이자 수단이 아닐까. 물론 ‘우화소설’이라는 장르가 전인미답의 영역은 아니다. 다만 『산산조각』에 부여한 ‘우화소설’이라는 장르는 시를 이야기로 형상화하고자 한 정호승 시인이 고심하여 찾아낸 연결고리이기에 그 의미가 새롭다.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선 삶의 여정을 완주해야 해”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에게 건네주어야 할 책 살아가는 일이란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인가, 고통과 고난은 평생 우리를 따라다니는가, 라는 의문이 점점 깊어지는 때다. 힘든 시간을 위로하는 수많은 말들이 떠돌지만 그 어느 것도 쉽게 와닿지 않는다. 삶의 속성이란 매우 복잡하고 가변적이어서 정석이 없고 답도 없다. 그래도 우리가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만한 것이 있다면 힘겨운 과정과 단계를 지나온 누군가의 의연한 삶일 것이다. 「숫돌」의 칼갈이 ‘숫돌’은 아버지에게서 아들에게 대물림되었다. 평생 쇠를 이겨내고 칼날을 날카롭게 벼려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군데군데 패고 홀쭉해진 자신의 몸을 발견하고 더 이상 칼 갈기를 거부한다. 「걸레」의 ‘걸레’는 주인남자의 팬티였다가 해어져서 걸레로 전락했다. 청결하지 못한 남자의 앞뒤를 가릴 때도 불만이었지만, 걸레가 되고 난 뒤에는 더더욱 서러운 시간이 이어진다. 하지만 숫돌과 걸레는 긴 세월을 견딘 벼루와 행주의 전언에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 전언이란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 곧 생을 완성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참나무 이야기」의 참나무와 「선암사 해우소」의 바윗돌은 어떤가? 참나무는 대웅전의 대들보나 목불(木佛)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바윗돌은 차밭의 싱그러운 환경 속에서 안락하게 지냈다. 하지만 둘은 전혀 뜻하지 않은 처지에 처한다. 참나무는 장작이 되고, 바윗돌은 더러운 변소의 기둥을 받치는 신세가 된다. 꿈꾸던 미래와 안락함을 빼앗긴 둘은 낙담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묵묵히 견디는 가운데 삶의 더욱 높은 경지에 다다른다. 자신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완전함에 이르고자 하는 이의 삶에 어찌 행복과 평화가 깃들지 않겠는가.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할 수 없는 미물들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냐고?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는 선명한 실체들이다. 길가의 가로수와 건물의 주춧돌과 주방의 행주와 방을 훔치는 걸레와 때가 되면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새들은 제각각의 시간에 충실하며 이 세상을 떠받치고 있다. 『산산조각』의 주인공들은 어느 것 하나 세속의 성공과 영화를 누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기어이 삶을 살아내어 다음에 찾아올 것을 기다리겠다는 단단한 생의 의지를 내보인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거기 그 모습으로 있는 의연한 존재 앞에서 어찌 비장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세상의 많은 것들이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다. 자극된 욕망은 만족을 멀리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행복 역시 점점 멀어진다. 『산산조각』의 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화자들은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주어진 역할에 순명하는 자세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고양시키고 행복과 평화에 이르게 하는지 자신의 삶을 통해 말해준다. 『산산조각』이 ‘우화’라는 틀을 넘어 심오한 구도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이유다. 삶이 무엇인지, 왜 고난을 견디고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라. 당신이 이 세상에 올 때부터 본래 갖고 있었던 신성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맞이할 것이다. 나는 실은 주머니가 달린 수의다. 이 세상에 주머니가 없는 옷은 없다. 그렇지만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망자의 옷이기에 무엇을 넣고 갈 주머니가 필요하지 않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이기 때문이다._ 「어떤 수의」 그러나 나의 주인 김씨는 달랐다. 수의에 주머니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어느 날 ‘주머니 달린 수의를 만들어드립니다’라는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시장 도로 쪽 벽면에 현수막을 걸어놓거나 전단지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직접 나누어주기도 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신문 광고를 내기도 했다._ 「어떤 수의」
알기 쉬운 내부회계관리제도
렛츠북 / 김준영 (지은이)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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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소설,일반
김준영 (지은이)
2018년 11월 1일부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개정된 외감법에 의하면 상장회사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수준을 ‘검토’에서 ‘감사’로 강화하며, 기업 규모별 시행시기를 2019년~2024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들어가며 _004 ■ Ⅰ.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 vs 감사 _008 ■ Ⅱ. 대표이사, 내부회계관리자 등의 보고체계 _012 ■ Ⅲ. 내부회계관리제도 기본 개념(1) _014 ■ Ⅳ. 내부회계관리제도 기본 개념(2) _016 ■ 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_022 Ⅴ-1.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흐름 _022 Ⅴ-2. Step 1. 적용범위 선정 _024 Ⅴ-3. Step 2. 전사수준 통제 설계 _034 Ⅴ-4. Step 3. 업무수준 통제 설계 _136 ■ Ⅵ.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_165 Ⅵ-1. 설계의 효과성 평가 & 운영의 효과성 평가 _169 Ⅵ-2. 효과성 평가 시 발견된 예외사항(미비점) _172 ■ Ⅶ. 내부회계관리제도 보고 _177 ■ Ⅷ.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_183내부회계관리제도란 무엇인가? 현직 회계사가 알려주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노하우 2018년 11월 1일부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개정된 외감법에 의하면 상장회사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수준을 ‘검토’에서 ‘감사’로 강화하며, 기업 규모별 시행시기를 2019년~2024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S, D사 등의 분식회계 사건으로 인해 국내 회계 투명성 및 신뢰성이 크게 하락하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 결과 개정된 외감법에 의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수준을 ‘검토’에서 ‘감사’로 강화한 것이다. 현직 회계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경험을 토대로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기법, 예시, 노하우 등을 서술한 본서가 우리나라 회계 신뢰성을 제고하며 투명한 경제기반 형성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
서울말씀사 / 이영훈 (지은이)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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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말씀사
소설,일반
이영훈 (지은이)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을 위한 6가지 질문과 해답을 제시한 신앙 지침서.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지 점검하고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기획된 책이다. 저자는 주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잘 성장하여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사람, 아이의 신앙에서 자라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 심지어 믿음이 흔들리거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길로 가버리는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영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Chapter 1 구원의 확신 회개와 믿음 / 중생 / 칭의 Chapter 2 성례 참여 성례의 중요성 / 침례 / 성찬 Chapter 3 신앙 성장의 기본 요소 기도 / 말씀 / 성도의 교제 Chapter 4 신앙의 능력 성령침례 / 성령충만 / 복음의 증인 Chapter 5 신앙의 축복 십자가의 축복 / 전인 구원의 역사 / 오중복음 / 순복음의 7개 신앙 Chapter 6 신앙의 실천 교회생활 / 사회생활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에 건네는 6가지 질문!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은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지 점검하고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기획되었다. 저자는 주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잘 성장하여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사람, 아이의 신앙에서 자라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 심지어 믿음이 흔들리거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길로 가버리는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영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만하던 저자는 성도들이 영적 성장의 길을 가는 동안에 반드시 접하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6가지 질문으로 정리했다. 첫때,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둘째, 침례와 성찬이 왜 필요한가? 셋째, 어떻게 해야 믿음이 성장하는가? 넷째, 믿음이 있어도 왜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가? 다섯째, 구원받은 자들이 받는 축복은 무엇인가? 여섯째,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저자는 이 질문들과 관련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깨닫게 된 것을 보다 많은 성도들에게 나누기 위해 글을 쓰면서 어린 양 하나라도 잃지 않으려는 주님의 마음을 담았다. 또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가며 성도들의 신앙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신앙지침서로 제시한다.
On the Job English : Aviation 1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 CARROT Language Research & Development Center 지음 / 2017.09.30
18,000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소설,일반
CARROT Language Research & Development Center 지음
Lesson 1 : Parts of an Airplane Lesson 2 : Maneuvering an Airplane Lesson 3 : Cockpit Basics Lesson 4 : Flight Instruments Lesson 5 : Aerodynamics Lesson 6 : Axes of Rotation Lesson 7 : Control Systems Lesson 8 : Airspeed Lesson 9 : Radio Hardware Lesson 10 : Aviation Radio Communication Lesson 11 : Taxiing and Take-off Lesson 12 : Climb and Cruise Lesson 13 : Descent Lesson 14 : Approach and Landing Lesson 15 : Weather Lesson 16 : Stalls and Unusual AttitudesLevel 1 of the On the Job English - Aviation course. This book is an intermediate level course that introduces learners to basic aviation English. On the Job English - Aviation 1 is designed to introduce basic aviation terms in English in both technical and conversational aspects as well as familiarize learners with a variety of situations and concepts commonly encountered in the aviation field. By the end of the course, learners will be able to understand and express a variety of aviation concepts in English, comprehend written and spoken instructions and orders, and respond appropriately to various situations that may arise on the field. Each unit introduces key vocabulary related to the topic and gives learners the opportunity to utilize the new vocabulary and concepts through exercises covering all four key language areas: reading, listening, writing and speaking. The topics covered in the course range from basic aviation concepts such as vocabulary related to the aircraft and cockpit to very specific situations such as take-off and emergencies.
마케터의 생각법
갈라북스 / 황부영 (지은이)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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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부영 (지은이)
수많은 마케터들과 관련 업무 종사자, 관련 분야 진출을 목표하는 학생들로부터 ‘혼구 황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마케터’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 쓴 책이다. 기획, 전략, 마케팅, 브랜드 분야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 그리고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를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팁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을 할 때 ‘단비’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레인메이커’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여는 글_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고? PART 1_ 기획, 문제해결의 기술 01_ 레인메이커를 향하여 차이를 만드는 사람 마케터, 그 존재의 이유 02_ 기획의 본질은 문제해결 마케터는 문제해결자, 플래너 기획에 대한 생각법1. 무엇을 결정할지부터 먼저 정한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2. 조작적 정의로 명료하게 규정한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3. 문제와 문제점은 전혀 다르다 03_ 설득력 있는 기획 자신 있어 보이면 유능하게 보인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4. 생각은 귀납적으로, 설득은 연역적으로 한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5. 여러 문제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지 않는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6. 세상 모든 과제는 3종류밖에 없다 04_ 믿어라! 해결책은 반드시 있다 기획에 대한 생각법7. Failure is not an option 기획에 대한 생각법8. 목표 달성에 몰입할 때 방법이 보인다 PART 2_ 전략, 유리한 조건 만들기 01_ 마케터는 전략가를 지향한다 전략은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을 발생시키는 것 전략에 대한 생각법1. 전략은 ‘향성’, 전술은 ‘액션플랜’이다 02_ 전략은 숫자 싸움 전략에 대한 생각법2. ‘힘의 원칙’과 싸울 필요는 없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3. 숫자가 절반이면 힘은 네 배가 든다 03_ 약자도 강자를 이길 수 있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4. 약자는 다른 장소/무기/방법으로 싸운다 04_ 전략에도 공식이 있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5. 숫자가 3배면 언제나 이긴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6. 시장점유율도 공식으로 관리한다 05_ 경쟁전략은 전쟁전략, 공격 아니면 방어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7. 마케팅은 결국 ‘전쟁’이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8. 방어는 1등, 리더만이 한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9. 전면/측면/게릴라 전 중 하나를 택해 공격한다 06_ ‘미리 보되 넓게 보라’ 적은 어디에든 있다 전략에 대한 생각법10. ‘파괴자’와 ‘침입자’의 존재를 항상 경계한다 PART 3_ 마케팅, 원칙의 싸움 01_ ‘변하지 않는 원칙’에 주목하라 원칙?프레임은 패턴인식의 결과물 불변의 원칙을 생각의 틀로 삼는다 사고의 속도를 높이는 몇가지 원칙 02_ ‘Oldies but Goodies’ 클래식이 된 마케팅 원칙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 앤소프 매트릭스로 전략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2.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경쟁, 경쟁을 넓게 본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3. SCA로 기업생존의 방법을 우선 결정한다 03_ ‘무조건 튄다’고 차별화가 아니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4. 전체 가치사슬 어디에서라도 차별화는 가능하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5. 생각의 수만큼 차별화 기회는 존재한다 04_ 파는 것은 ‘상품’, 사는 것은 ‘가치’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6. Product를 제품이 아니라 ‘상품’으로 바라본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7. 소비자가 사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가치’이다 05_ 마케팅의 핵심, 결국 소비자 지향이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8. 소비자는 이익보다 손해에 민감하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9. 손실혐오 성향을 활용해 설득력을 높인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0. ‘손해 보는 느낌을 없애는 것’, CS의 시작이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1. 새로운 소비자집단, SEC의 등장에 주목한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2. ‘공감 능력’이 곧 ‘마케팅 능력’이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3. 공감을 얻는 HO?BO?CO 원칙을 고수한다 06_ 혁신은 ‘고객을 위한 변화’ 고객지향의 변화가 혁신이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4. 관찰에서 혁신은 시작된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법15. 고객관점으로 업을 재정의한다 PART 4_ 브랜드, 최후의 승부처 01_ 기업 활동은 모두 브랜딩 브랜드의 플라시보 효과 브랜드는 그 자체로 돈이 되는 자산이다 브랜드에 2를 마케팅에 1을 투입하라 브랜드로 가격경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자 레인메이커는 브랜드 챔피언이다 02_ 브랜드,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자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 마케팅은 ‘파는 것’, 브랜딩은 ‘남기는 것’이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2. 이미지는 아웃풋 일 뿐, 아이덴티티가 인풋이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3. 우선, 브랜드 요소에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담는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4. 네이밍으로 다 해결할 수는 없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5. 슬로건으로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6. 태그라인의 힘을 적극 활용한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7. 미션을 슬로건에 담아, 브랜드 약속을 천명한다 03_ 브랜드, 이야기로 역전할 수 있다 Top of Mind, 그 위력의 비밀 첫사랑을 못 잊는 마음- 최초진입자 프리미엄 힘의 원천- 브랜드 히스토리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8. 후발브랜드는 스토리로 승부해야 한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9. 기술혁신만이 놀라운 스토리는 아니다 04_ 힘 빠진 브랜드도 되살릴 수 있다 브랜드 피로감 브랜드 피로감의 극복 브랜드 되살리기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0. 인지: 자주 떠올리게 만들어 되살린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1. 연상: 목표인식을 아예 바꿔 되살린다 05_ 궁극의 브랜딩은 ‘언행일치’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2. 브랜드 실체가 결국 승부처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3. 진심이 담긴 브랜딩이 강력한 브랜드를 만든다 언행일치가 진정성이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법14. 신뢰받는 브랜드의 요건은 ‘일관성’이다 맺는 글_ 위비곤 호수에 빠지지 말자 <부록> 레인메이커 칼럼 Ⅰ 잊혀지지 않는다. 자이가르닉 효과! Ⅱ Tit for Tat, 학습이 일어나리라! Ⅲ 언택트 마케팅 ‘충실성’과 ‘편의성’, 하나를 택하라!‘차이를 만들어 내는 사람’ 모두가 레인메이커다! 수많은 마케터들과 관련 업무 종사자, 관련 분야 진출을 목표하는 학생들로부터 ‘혼구 황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마케터’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 쓴 책이다. 이 책은 기획, 전략, 마케팅, 브랜드 분야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 그리고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를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팁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을 할 때 ‘단비’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레인메이커’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획.전략.마케팅.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마케터의 ‘구라’없는 이야기 기획, 전략, 마케팅, 브랜드…. 이 네 가지는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전혀 관련성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자신의 일이나 비즈니스에서 빼어난 성과를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기획, 전략, 마케팅, 브랜드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는 게 필수다. 『마케터의 생각법』은 자신이 하는 일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어떤 분야라도 ‘일’을 한다면 ‘레인메이커(Rainmaker)’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레인메이커는 ‘회사에 큰 성과를 가져와야 하는 사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모든 사람’이다. 즉, 일의 성공을 위해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전력투구하는 모든 사람이 레인메이커라는 것이다. 레인메이커는 ‘비를 부르는 사람’, 기우사(祈雨士)를 말하는 것으로 인디언으로 부터 유래됐다. 대지가 타들어가는 여름. 인디언 레인메이커는 들판에 홀로 나가 하늘에 비를 청하는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레인메이커가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지냈으니까….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다.’ 레인메이커가 성공적으로 비를 부르기 위한 전략이다. 어쩌면 당연한 레인메이커의 전략은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레인메이커는 이제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회를 가져다주는 사람’ ‘고객을 끌어오는 사람’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레인메이커의 성공 전략을 어떻게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시킬까? 회사의 비즈니스에,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레인메이커가 돼 ‘단비’와 같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성공할 때까지 실패한다’는 과거 인디언 레인메이커의 단순한 전략이 아니다. 냉철하고 과학적인 분석으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성과’를 창출시키기 위해 현대 레인메이커가 갖춰야 할 역량을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풀어 놓은 게 이 책의 핵심이다. 또한 부록 칼럼을 통해 ‘생각하는 마케터의 관점’에 공감하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레인메이커라면 ‘난 내가 한 일, 그 일의 결과로 다른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며 “이 책을 읽고 레인메이커가 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기대에 가슴이 뛰게 되는 분이 많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레인메이커가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왔다고 한다. 비가 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기우제를 지냈으니까. 성공의 공식과도 같은 거다. 성공의 공식? 간단하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실패하는 것’이다. 문제는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 다양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문제점은 문제 발생의 원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레인메이커가 문제해결자가 되려면 ‘문제에서 문제점을 뽑아내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
인플루엔셜 / 일자 샌드 (지은이), 곽재은 (옮긴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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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일자 샌드 (지은이), 곽재은 (옮긴이)
누구에게나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세상과 성숙하게 만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서 타인과 세상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연습. “나는 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내가 아는 내 모습은 진짜 나일까?” 우리는 스스로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관계에 걸림돌을 놓는다. 기쁨과 분노 등 표면적인 감정으로 자신의 진짜 감정을 가리거나, 슬픔과 상실을 겪을 만한 상황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런 행동 패턴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심리 상담 베스트셀러 《센서티브》의 저자이자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사 일자 샌드(Ilse Sand)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문제 상황에서 자꾸 도망치려고만 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미숙한 자기보호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기보호로 나아가라고 말한다.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Come Closer)》는 어른이 된 지금, 어릴 적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회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줄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세상과의 진정한 만남을 누려보라고 권한다. 이제는 어린 시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습득했던 행동 패턴을 떠나보내고 진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내적으로는 자기 자신과 더 깊이 만나고 외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더 가까이 접촉하며, 삶의 생동감을 경험하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 시작하며 | 더 이상 나를 속이지 않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1장.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나조차 모르고 있던 나의 자기보호 전략 어른이 되어서도 관계 맺기에 서툰 사람들 | 어린 시절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 생존 기법 | 상처받은 나를 지켜주는 임시처방전 | 내면적 자기보호와 대인적 자기보호 |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는 사람이 보이는 행동 | 민감한 사람일수록 자기 감정을 돌보지 못한다 | 나를 가로막고 있던 건 바로 나였다 2장. 상실의 슬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으로: 사랑을 가로막는 잘못된 행동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 연애를 시작하는 게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 내 안에 숨어 있던 두려움이 사랑을 가로막고 있었다 | 건강한 연애를 위해서는 혼자 설 수 있어야 한다 3장. 어린 시절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 내 안의 어린아이를 해방시켜야 하는 이유 완벽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지금 왜 불행할까? | 완벽한 부모,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다 | 현실을 부정하는 어린아이가 자신을 지키는 법 | “이제 나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요” | 나만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한다 |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 4장. 내 마음도 알아주기 어려운 나에게: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내 안의 감정 제대로 알아차리기 | 분노를 미뤄두고 자신의 내면 들여다보기 | 감정을 숨기는 퇴행에서 벗어나는 법 5장. 내면에 켜켜이 쌓인 감정과 직면하라: 미숙한 자기보호에서 성숙한 자기보호로 자기보호가 허물어질 때 가려진 감정이 드러난다 | 분노를 거쳐 슬픔으로 그리고 친밀한 관계의 회복으로 |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고통에 직면하라 | 나는 무엇을 진정으로 갈망하고 있었나 | 모든 관계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기까지 6장. 행복에 이르는 길: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법 꾸미지 않은 맨얼굴로 상대를 마주하는 일 | 내가 나 자신이 되기를 택할 때 진정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 슬픔을 제대로 마주할 때 새로운 행복이 찾아온다 | 자기 확신이 없어질 때 새로운 내가 될 수 있다 | 나를 사랑해야 타인이 내민 손을 잡을 수 있다 마치며 | 나 자신과 세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감사의 말 참고문헌■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진짜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진짜 욕구와는 다르게 행동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어도 상처 입을까 두려운 마음에 과도하게 방어하거나, 자신조차 명확하게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노가 올라와 기분이 상한 채로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한다. 우리의 이러한 행동 패턴과 감정의 오르내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일자 샌드는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내적 자아가 우리의 행동을 막고, 분노와 같은 표면적인 감정을 일으켜 진짜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한다고 말한다. ‘자기보호’, 즉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나도 모르는 새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자기보호는 나 자신과의 관계,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에 독이 된다.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는 나의 진짜 마음과 욕구를 모르고 있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내 마음의 문제나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은 모두 내가 나에게 솔직하지 못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자기보호를 사용하는지 깨닫고 상황에 맞추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성숙한 자기보호로 나를 지킬 수 있다. ■ ”나는 온전히 내가 되기로 했다“ 건강한 인간관계로 나아가는 첫걸음 인간관계에서 성숙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가면을 쓰지 않고 투명하게 타인을 대한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바로 내가 나와 맺는 관계에 있다. 저자는 나조차 내 편이 되어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내 편이 되어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낮은 자존감의 문제를 겪으며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자신을 버리는 사람들에게 묻어둔 상처를 꺼내어 마주하기를 권한다. 상처를 겪고 소화해내는 과정을 통해 도리어 성장할 수 있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습만을 보이려 한다거나 나의 진짜 마음과는 다른 행동을 반복하는 등 나도 모르게 사회적 가면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 만약 누구의 앞에서도 가면을 벗을 수 없는 정도가 되어서 본래 자신이 느껴야 하는 감정이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다면 하루빨리 나를 가로막고 있는 다른 모든 기준을 걷어내고 진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분명히 나의 인생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놓지 않고, 삶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 ”우리는 분명히 더 풍성하고 충만한 자유로 나아갈 수 있다!“ 유럽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상담사 일자 샌드의 마음 처방전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기보호로 나아갈 때 결과적으로 우리는 타인과 세상에 더 가까워진다. 나 혼자만의 바운더리에서 걸어 나와 세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은 우리의 삶에 완전히 다른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이전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삶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어렵더라도 나에게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 모습을 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인생은 움직이고 변화한다”고 말한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때마다의 우리도 쉼 없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에게 작별을 고하고,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음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는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에 아무런 영향력을 가지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에, 좌절하고 낙담하기보다는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을 놓아주고 그 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삶을 둘러싼 여러 문제에서 해방될 때,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자기보호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어린아이일 때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면,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나약하기 때문에 고통이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임시방편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자기보호는 점차 무의식적으로 굳어진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어린 시절 자신이 극복하지 못했던 위기와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자동적으로 튀어나온다.―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자기보호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그 행동 패턴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며 지낸 나머지 이를 실제의 자신과 혼동해서 자기 정체성의 일부라고 여기기도 한다. 자기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도, 그것이 원래 자신의 성격에서 나왔는지 아니면 자기보호에서 나온 행동인지를 구별하기가 힘들어진다.―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벽을 쌓을까>
윤석전 목사 설교 요약집 세트 2 (전8권)
연세말씀사 / 윤석전 (지은이)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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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지은이)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서석진 민법 기출지문 족보
박문각 / 서석진 (지은이) /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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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진 (지은이)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서석진 민법 기출지문 족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객관식 시험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 교재는 기출문제를 지문 단위로 분해하여 OX형태로 수록하였습니다. 02 시각적 편의성을 중시했습니다. 본문을 양단으로 나누어 정답해설을 오른쪽에 분리하여 수록했고 줄바꿈도 어절 단위로 하여 읽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였습니다. 03 [그림민법]의 목차 순서에 따라 정리하여 [그림민법]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제1편 민법총칙 제1장 권리의 변동 제2장 법률행위 제3장 의사표시 제4장 법률행위의 대리 제5장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제6장 법률행위의 부관 제2편 물권법 제1장 물권 총설 제2장 물권의 변동 제3장 점유권 제4장 소유권 제5장 용익물권 제6장 담보물권 제3편 계약법 제1장 계약 총론 제2장 계약 각론 제4편 민사특별법 제1장 주택임대차보호법 제2장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장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장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5장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서석진 민법 기출지문 족보]는 2025년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교재로, 관록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연표로 보는 서양 음악사
현암사 / 조현영 (지은이)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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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현영 (지은이)
복잡하고 긴 클래식의 역사를 고대 음악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순으로 차곡차곡 정리했다. 바흐, 비발디, 모차르트와 베토벤, 에릭 사티와 레너드 번스타인까지 익숙한 이름과 곡들을 당시 배경이 된 역사의 흐름과 연결해서 들려주며, 음악이라는 시대의 언어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한다. 두꺼워서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던 그동안의 서양 음악사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로 시대별로 음악가와 삶과 함께 풀어내어 언제든지 꺼내 읽기 쉬운 책이다. 음악은 그림과 달리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악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음악가의 삶을 곁들여 이야기하면서 음악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술의 어려움을 조금은 덜어내 준다. 음악의 기원부터 현대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사진과 아름다운 미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음악의 흔적을 찾아보면서 클래식이 아주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왔음을 알 수 있다.여는 글 클래식, 영원히 우리 곁에 있을 음악 1. 음악의 처음 :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2. 바로크 음악 3. 고전 음악 4. 낭만 음악 5. 현대 음악 인명 찾아보기 참고 문헌 시대별로 음악가의 삶과 함께 읽어 더 재미있는 클래식의 역사 현암사의 ‘연표 시리즈’ 두 번째, ‘서양 음악사’편 출간! 음악(music)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계이름과 다장조, 라장조 등의 조성, 그리고 음악을 나타내는 기호들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이것들이 언제부터 악보라는 형태로 기록되고 연주되었으며, 음악을 만든 사람과 연주하는 사람들의 역사는 어떻게 지금까지 변화해 온 걸까? ‘서양 미술사’에 이어 현암사 연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연표로 보는 서양 음악사』는 복잡하고 긴 클래식의 역사를 고대 음악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순으로 차곡차곡 정리했다. 바흐, 비발디, 모차르트와 베토벤, 에릭 사티와 레너드 번스타인까지 익숙한 이름과 곡들을 당시 배경이 된 역사의 흐름과 연결해서 들려주며, 음악이라는 시대의 언어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한다. 두꺼워서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던 그동안의 서양 음악사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로 시대별로 음악가와 삶과 함께 풀어내어 언제든지 꺼내 읽기 쉬운 책이다. 음악은 그림과 달리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악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음악가의 삶을 곁들여 이야기하면서 음악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술의 어려움을 조금은 덜어내 준다. 음악의 기원부터 현대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사진과 아름다운 미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음악의 흔적을 찾아보면서 클래식이 아주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클래식을 들으려면 왜 역사의 흐름을 왜 알아야 할까? 역사의 흐름과 함께 클래식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진진함은 물론, 음악을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들을 수 있는 길이다. 예를 들어, 16세기 등장한 바로크라는 단어는 '찌그러지고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하고 미개한 것, 혹은 타락한 것이라는 비하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었다. 엄격한 가톨릭 국가에서 반종교개혁에 대한 표현 수단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더 화려하고 과장된 형식이었던 것이다. 당시 ‘천박한 음악’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바로크 음악은 지금은 경직된 시대를 넘어섰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또한 1789년 프랑스 시민혁명 이후 사람들이 그동안 억눌러왔던 자유와 평등, 자신들의 권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그 시대의 음악에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시민혁명과 계몽주의가 어떻게 음악을 변화시켰는지 이해하고, 그 시기 고전주의 음악에 자유로움에 대한 열망이 깃들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클래식을 더욱 깊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모든 음악은 이전 시대 작곡가들의 영향을 받고, 시대를 반영하고, 혹은 작곡가 개인의 변화를 통해서 천천히 지금까지 진화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어떤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하고, 작곡가의 언어를 들어보는 작업이다. 클래식을 각 시대와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함이다. 음악의 기원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어 온 클래식의 역사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서양 음악사는 지루하고 어려운 영역이다. 저자 역시 전공생 시절 서양 음악사에 대한 두꺼운 책을 피하고 싶었지만,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서양 음악사에 대한 전체적인 지식이 없이 음악 감상을 한다는 것은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그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런 경험에서 나온 이 책에는 최대한 무겁지 않게, 서양 음악사에서 꼭 들어야 할 작곡가들 100명을 정리했다. 너무 많은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겉핥기의 내용도 아닌 꼭 만나고 가야 할 작곡가를 시대별로, 사조별로 연관지어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익숙한 음악의 새로운 면모는 물론, 새로운 음악가와의 설레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인간이 탄생하면서 몸 자체에서 가지고 태어나는 목소리는 음악의 처음인 성악이다. 동굴의 벽화를 보며 추측을 해보자면 제일 먼저 돌이나 동물의 뼈 같은 것을 부딪치며 소리 내는 타악기와 북 종류의 악기가 있었을 것이다. 기악은 사물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의 뼈, 돌, 조개 등을 이용한 타악기, 동물 뼈에 구멍을 내서 공기를 통과해서 관악기가 탄생했을 것이며, 말의 꼬리털을 이용해서 문지르면서 탄생한 현악기가 있었을 것이다.- <음악의 처음>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시를 기초 과목으로 여기며, 14세가 될 때까지 노래와 악기 연주를 의무적으로 배우도록 해서 그에 힘썼다. 그리스인들은 음악이 인간이 가진 사랑의 감정과 정서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음악을 들어야 좋은 사람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에토스론이다.- <음악의 처음> 바로크의 처음 이미지는 현재의 우리가 생각하는 우아하고 격조 높은 것과는 거리가 있다. 정돈된 르네상스의 예술에 익숙한 사람들이 보기엔 바로크는 이상한 것, 극단적으로 미개한 것, 타락한 것이었다. 1733년 장 필립 라모의 오페라 〈이폴리트와 아리시〉에 대한 비평에서 처음 등장한 바로크라는 단어는 일관성 없고 불협화음의 멜로디가 많고, 박자와 조성이 자주 바뀌며 매우 빠른 곡의 진행속도를 가지고 있는 천박한 음악을 말했다. 철학가 장 자크 루소는 바로크 음악이란 혼란스러운 화성, 변조와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음악을 가리키는 단어이며, 노래는 거슬리고 비정상적인데다 정확한 음정으로 부르기도 어렵고 움직임도 단조롭다며 비판했다. 이 시기를 바로크 시대라고 지칭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다.- <바로크 음악>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문학과지성사 /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유숙자 (옮긴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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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유숙자 (옮긴이)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 문학의 거장’이자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며 사회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작가 오에 겐자부로. 그가 스물세 살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전염병의 징후가 감도는 마을에 버려진 감화원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작가의 초기작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는 대표적 작품이다. 대학 재학 중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오에는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1958년 무렵, 신예 작가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본격적인 창작의 길로 접어든다. 그리고 이 책을 비롯해 두 권의 단편집 <죽은 자의 사치(死者の奢り)>, <보기 전에 뛰어라(見るまえに跳べ)>를 잇달아 발표한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실존의 문제를 밑바탕에 깔고 있으며, 일본 전후문학의 계승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일본인들에게조차 난해하다는 평을 듣는 오에의 문학에 다가가는 첫 관문으로 가장 적합한 동시에, 지금까지도 상당한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작가 스스로도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은 바 있다.제1장 도착 제2장 최초의 작은 작업 제3장 엄습하는 전염병과 마을 사람들의 퇴거 제4장 폐쇄 제5장 버려진 사람들의 협력 제6장 사랑 제7장 사냥과 눈 속의 축제 제8장 느닷없는 발병과 공황 제9장 마을 사람들의 복귀와 병사의 도살 제10장 심판과 추방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너 같은 놈은 어릴 때 비틀어 죽이는 편이 나아. 우린 농사꾼이야, 나쁜 싹은 애당초 잡아 뽑아버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 거장의 탄생을 알린 그의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 문학의 거장’이자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며 사회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작가 오에 겐자부로. 그가 스물세 살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전염병의 징후가 감도는 마을에 버려진 감화원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작가의 초기작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는 대표적 작품이다. 대학 재학 중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오에는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1958년 무렵, 신예 작가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본격적인 창작의 길로 접어든다. 그리고 이 책을 비롯해 두 권의 단편집 『죽은 자의 사치(死者の奢り)』 『보기 전에 뛰어라(見るまえに跳べ)』를 잇달아 발표한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실존의 문제를 밑바탕에 깔고 있으며, 일본 전후문학의 계승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일본인들에게조차 난해하다는 평을 듣는 오에의 문학에 다가가는 첫 관문으로 가장 적합한 동시에, 지금까지도 상당한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작가 스스로도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은 바 있다. “이 소설은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소년 시절의 기억을 괴로운 것부터 감미로운 것까지 솔직한 형태로 이 소설의 이미지들 안에서 해방시킬 수 있었다. 그것은 쾌락적이기도 했다. 이제 소설을 쓰면서 쾌락을 동반한 해방을 느끼는 일은 없다.”_오에 겐자부로 “나는 힘껏 생각했다. 무엇이건, 힘껏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버림받은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태평양전쟁 말기, 감화원 소년들은 가족에게까지 외면당하고 산골짜기 벽촌에 떠맡겨진다. 그러나 전염병의 기미가 보이자 마을 사람들은 소년들을 버려두고 자기들끼리 몰래 야반도주한다. 전염병이 퍼질까 두려워 소년들을 가두고 마을을 봉쇄해버린 채로. 어딜 가든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사회의 감시와 폭력 속에 살던 소년들이었지만, 갓 10대가 되었거나 10대 중반에 들어선 열다섯 명의 어린 소년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어른들이 없는 마을에서 해방감보다는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그런데 남겨진 것은 소년들만이 아니었다. 전염병에 걸려 죽은 것으로 의심되는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남겨진 여자아이와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은 조선인 부락의 소년 ‘리,’ 그리고 사람을 죽이기 싫어 탈주한 뒤 ‘리’의 집에 숨어 있던 병사까지 이들은 한데 어울려 그들만의 세계를 꾸려간다. 세상과 사회, 이웃으로부터 철저히 내쳐지고 부정당한 이들은 굶주림과 절망, 전염병의 공포와 두려움에 시달리는 극한 상황 속에서 급속히 가까워지지만, 순수한 우정과 의리에서 비롯된 듯 보이던 소소한 행복도 얼마가지 않아 깨지고 마는데…… 살인의 시대였다. 지루한 홍수처럼 전쟁이 집단적인 광기를 인간의 정념 구석구석에, 몸의 빈틈없는 구석구석에, 숲이며 도로, 하늘에 범람시키고 있었다. [……] 거리에서 미치광이 어른들이 광분하고 있던 그 시대에, 온몸의 피부가 매끌매끌하고 밤색으로 빛나는 솜털밖에 없는 이들, 대수롭잖은 악행을 저지른 이들, 그중에 비행소년이 될 경향을 지녔다고 판정되었을 뿐인 이들을 줄곧 감금하는 기묘한 정열이 있었다는 사실은 기록해둘 만하리라._14쪽 마을 어른들은 오직 자신과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감화원 소년들에게 전염병으로 죽은 동물들의 사체를 매장하게 하고 아무런 설명도, 먹을 것도 남겨주지 않은 채 피신해버린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마을에 버려진 소년들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소설은 10대 소년인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이 비극적인 상황을 담담히 그려낸다. 버려진 감화원 소년들과 조선인 ‘리,’ ‘나’의 첫사랑이 된 마을 소녀, 탈주병 등은 모두 사회적 약자들이다. “미치광이 어른들이 광분하고” 있던 “살인의 시대”에,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철저히 소외된 이들은 외려 밥을 나누고 죽은 이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등 인간애를 보이며 함께 어우러져 공생의 길을 모색한다. ‘나’는 끝까지 “자신은 버림받지 않았다”고, 어른들이 떠난 마을을 그들이 “지배하고 소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비정하고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과 우정, 동심이 느껴지는 장면들은 ‘갇힌’ 존재들의 음울한 현실을 망각하게 할 만큼 생기 넘치고 발랄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들이 애써 이뤄낸 평화는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사람들의 복귀로 파국을 맞는다. 동생이 아끼던 개에게 물린 뒤 전염병 증세를 앓던 첫사랑 소녀의 죽음, 그 개를 죽인 동료들과 그들을 말리지 못한 ‘나’에게 실망한 뒤 사라져버린 동생, 잠시 위로가 되었지만 곧 마을 어른들 손에 피투성이가 되어 끌려간 병사, 마을 촌장의 협박과 굶주림에 못 이겨 결국 등을 돌려버린 동료들의 배반…… 어린 주인공인 ‘나’가 홀로 감당하기에 이 모든 상황이 너무도 버겁지만, ‘나’는 마을 어른들의 만행에 대해 입 다물 것을 종용하는 촌장의 회유에 끝까지, 안간힘을 다해 고개를 내젓는다. “우리는 당신네 마을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어. 그리고 전염병이 유행할지도 모르는 마을에서 우리끼리만 지냈어. 그러고는 당신들이 돌아와 우리를 가두었지. 난 그걸 입 다물고 있진 않겠어. 우리가 당한 일, 우리가 보아온 걸 전부 말할 거야. [……] 나는 말할 거야. 입 다물고 있진 않겠어.” _220쪽 이러한 소년의 행동은 어른들의 규범 권력과 세상의 드높은 ‘벽’에 맞선 저항과 비판 의식으로 연결된다. 소설은 비록 실패할지라도 자유를 향해 목숨 거는 ‘나’의 강렬한 의지로 매듭지어진다. 어둔 숲속을 내달려 ‘외부’로 탈출하려는 ‘나’의 모습은 작가가 추구하고자 한 바를 암시하는 듯하다. 스스로를 ‘전후 민주주의자’로 칭하며 전쟁 체험과 그 후유증을 소재로 인간의 내면세계를 응시하는 사회 비판적인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던 오에.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저항 의식과 인류애를 품은 세계관을 잘 드러내며 독자들에게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나는 흉포한 마을 사람들로부터 달아나 밤의 숲을 내달려서 나에게 가해지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맨 먼저 무엇을 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나에게 다시 내달릴 힘이 남아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나는 녹초가 되어 미친 듯 분노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리고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불현듯 바람이 일고, 그것은 아주 가까이까지 다가온 마을 사람들의 발소리를 실어 왔다. 나는 이를 앙다물고 몸을 일으켜 한층 캄캄한 나뭇가지 사이, 한층 캄캄한 풀숲을 향해 뛰어들었다. _229쪽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 문지 스펙트럼은 빛의 파장처럼 세계 문학과 사상의 고전들을 펼쳐드립니다. 문학의 섬세함으로 혹은 사유의 힘으로. “작지만 확실한 고전”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 1차분 다섯 권 출간! 1996년 황순원의 『별』을 시작으로 한국 문고판 시장의 르네상스를 주도해온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는 2011년까지 모두 101권의 책을 펴내며 독자들에게 시대와 영역을 가로지르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그동안 보여준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문지 스펙트럼'은 오래도록 독자들 곁을 지키며 사랑받아온 책, 현재에도 유의미하며 앞으로도 계속 읽힐 책들을 엄선하여 1차분 다섯 권을 먼저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이제 우리는 시간의 타래처럼 오랜 세월의 무게로 더 깊고 두터워진 고전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기실, 고전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 시간과 공간의 벽을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정서를 아우르는 우리 인간의 이야기이므로. 이렇듯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는 우리 삶 속에, 삶 가까이에 자리한 고전의 가치를 현재적 의미로 새롭게 되새기는 목록들로 더욱 풍성해질 것이며, 더 작고 더 강하고 더 가까이 독자들 곁에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주제와 문제의식을 보여주는 다양한 언어권의 작품들이 보다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끔 하는 접점이 될 것이다. 가장 먼저 독자들을 찾아갈 이 다섯 권의 작품들은 세심한 개정 작업을 거쳐 모던하고 세련된 장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앞으로도 계속해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는 빛의 파장처럼 다채로운 세계 문학과 사상의 고전들을 독자들에게 펼쳐줄 것이다. 문학의 섬세함으로 혹은 사유의 힘으로. 다양한 빛깔과 무늬로 우리 삶과 사회의 면면을 비출 ‘문지 스펙트럼’의 앞날을 기대해본다.한밤중에 동료들 가운데 소년 두 명이 탈주했기 때문에, 새벽녘이 되어서도 우리는 출발하지 않았다. 우리는 환성을 지르고 골짜기에 팬 가느다란 개울로 진흙투성이 팔을 휘두르며 달려갔다. 그곳에는 마른 이끼로 뒤덮인 미끌미끌한 돌과 그 사이를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이 조금 있어, 거기에 손가락을 담그자 극심한 통증이 온몸을 휘저었다. 그러나 추위에 빨갛게 부어 마비된 손가락을 쓱쓱 문지르고 있으니 손 갈퀴 사이로 아주 잠깐 생기는 작은 무지개, 햇살이 아롱거리는 반짝임 따위가 우리들 목구멍에 쾌활한 웃음을 연달아 불러일으켰다. / “깨끗이 씻어, 세균 천지야.” 내가 큰 소리로 말했다. “안 씻는 녀석을 만지면 전염병에 걸려.” / “병든 개, 병든 쥐.” 미나미가 우스꽝스럽게 소리치며 물을 사방으로 튕겼다. “병든 고양이, 병든 하늘소.” 아직 시간은 있어, 하고 나는 생각했다. 이제 전염병이 창궐하는 골짜기에 우리들만 달랑 남겨지는 처지를 겪지 않아도 돼. / 하지만 기대는 어이없이 무너져 내렸다. 거의 순식간에 대장장이가 오른팔에 큼직한 바구니를 그러안고 다시 뛰어 돌아온 것이다. 그는 밤눈에도 똑똑히 보이는 하얀 입김을 힘차게 내뱉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바구니 안에서 허둥지둥 날뛰고 있는 하얀 토끼를 보고 완전히 얼이 빠졌다. 마을 사람들 무리가 또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술렁거림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대로 주저앉아 꼼짝도 하지 않았다. [……] “나는,” 미나미는 간신히 목구멍에서 새어 나오는 열띤 목소리로 말했다. “모두에게 알려줄 거야. 우리가 달랑 남겨졌다는 걸 알려줄 거야.”
안양시학
도서출판 시인 / 안양여성문학회 지음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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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시인
소설,일반
안양여성문학회 지음
노수옥 류순희 박은순 이지호 장정욱 정이진 정지윤 조은숙 한명원 한인실 허인혜
2024 SD에듀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9개년 기출문제집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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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SINCE 2008 16.5만명의 선택! 나는 SD에듀 계리직 시리즈로 먼저 합격한다! 01 9개년 기출문제 최다 수록 2023~2010년간 시행된 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총 9회분 기출문제를 원 없이 풀어볼 수 있습니다. 02 2024년 개정 학습자료 반영 우정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4년 학습자료에 맞게 선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또한 2024 시험 출제 경향에 맞게 한국사 문제는 삭제하였으며, 컴퓨터일반에서 제외되는 문항은 별도로 표시하였습니다. 03 꼼꼼하고 정확한 해설 정답 및 오답의 이유와 중요한 이론을 별도로 수록하여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04 2023년 시행 최신 기출문제 무료 강의 제공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23년 기출문제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시대플러스] https://www.sdedu.co.kr/sidaeplus 05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유료 강의 제공 2024년 출제경향에 맞춘 유료 강의를 제공하니 SD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SD에듀] https://www.sdedu.co.krPART 01 2023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상식 CHAPTER 02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2 2022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상식 CHAPTER 02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3 2021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4 2019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5 2018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6 2016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7 2014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8 2012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 PART 09 2010년 기출문제 CHAPTER 01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2 컴퓨터일반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2024년 시행 시험부터 변경되며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사 시험은 한국사능력검정제로 대체 2. 직무관련성이 높은 금융상식을 예금일반(20문항)과 보험일반(20문항)으로 세분화하여 문제 출제 3. 업무관련성이 낮은 컴퓨터일반의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언어론 그리고 상용한자를 출제범위에서 제외 4.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기초영어는 생활영어 중심으로 개선하고 문항 수 확대(2문제→7문제) 이와 같이 대폭 변경된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춰 수험생들은 똑똑하게 학습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SD에듀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학습자료 반영 및 전면 개정하여 「우정 9급 계리직 시리즈」를 기획 및 출간하게 되었다. 계리직 공무원은 다른 직렬의 공무원 시험에 비해 경쟁률 및 시험 난도가 낮은 만큼 확실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만 있다면 짧은 준비 기간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시험이다. 「우정 9급 계리직 시리즈」가 여러분들을 합격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길 바라며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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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니스 / 방구석스페인(정다인) (지은이)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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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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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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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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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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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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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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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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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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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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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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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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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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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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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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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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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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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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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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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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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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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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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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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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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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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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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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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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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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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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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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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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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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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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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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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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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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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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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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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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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