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자유의 철학
푸른씨앗 /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최혜경 (옮긴이) / 2024.08.10
29,000원 ⟶ 26,100원(10% off)

푸른씨앗소설,일반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최혜경 (옮긴이)
루돌프 슈타이너가 33세에 출판한 『자유의 철학』은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고 있는 기본서 중 하나다. 인간 존재와 자유에 대한 근본 질문을 제시하고,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라 답하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1부 자유의 과학'은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주류를 이루면서 현대 정신문화와 전체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적 견해와 자연 과학적 입장을 광범위하게 인용하여 논쟁적으로 다루면서 인식에 관계되는 개념들을 '재정립'하고 있다. '2부 자유의 실재'에서는 실생활과 관계되는 내용이 속도감있게 읽힌다. 이 책을 끝까지 진지하게 작업하면 ‘이전에는 파악하지 않았던 자신을’ 파악하고, ‘평범한 표상을 벗어나 감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로 나아간다.Ⅰ. 자유의 과학  1. 의식하는 인간의 행위 2. 학문을 향한 본능 3. 세계 파악에 매진하는 사고 4. 지각으로서의 세계 5. 세계 인식 6. 인간 개인성 7. 인식의 한계가 있는가? Ⅱ. 자유의 실재 8. 생활 요소 9. 자유의 관념 10. 자유의 철학과 일원론 11. 세계 목적과 인생 목적(인간의 규정) 12. 도덕적 구상력(다윈주의와 윤리) 13. 인생의 가치(비관론과 낙관론) 14. 개인과 종속 Ⅲ. 마지막 의문 사항 일원론의 귀결 첫 번째 부록 두 번째 부록 인명 색인 참고 문헌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업 옮긴이의 글“우리 중에 누가 모든 행위에 있어서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더 심원深遠한 존재가 살고 있으며, 그 존재 안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말하고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33세에 출판한 『자유의 철학』은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고 있는 기본서 중 하나다. 인간 존재와 자유에 대한 근본 질문을 제시하고,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라 답하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1부 자유의 과학'은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주류를 이루면서 현대 정신문화와 전체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적 견해와 자연 과학적 입장을 광범위하게 인용하여 논쟁적으로 다루면서 인식에 관계되는 개념들을 '재정립'하고 있다. '2부 자유의 실재'에서는 실생활과 관계되는 내용이 속도감있게 읽힌다. 이 책을 끝까지 진지하게 작업하면 ‘이전에는 파악하지 않았던 자신을’ 파악하고, ‘평범한 표상을 벗어나 감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로 나아간다. “행동을 위한 사랑 속에 살고, 타인의 욕구를 이해 속에 살도록 함이 자유로운 인간의 근본 원칙이다.”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 교육, 의학, 농업, 예술 분야에서 발도르프교육, 인지의학, 생명역동농법 등으로 꽃을 피우며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제안은 국내에서도 많은 영감을 주어 실천하는 이들과 현장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지학을 이해하는 데 근간이 되는 책을 '푸른씨앗'이 20년이 되는 해에 펴내게 되었다. 이번 책은 역자 최혜경이 2007년에 처음 출간한 원고를 전면 재번역해 낸 것이다. 20년 동안 독일에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원서 번역에 몰두한 역자는『자유의 철학』을 "인지학의 바닥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을 작업해서 특정한 '영혼 체험 영역'이 마련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인지학의 다른 서적을 지나치게 신비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기본 사고 수련은 인지학과 관계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당연히 해당한다."고 독자들에게 권한다.머리말이 책을 통해 논의되어야 할 모든 것은 인간의 영혼생활에서 솟아나는 두 가지 근본 질문에 따라 정리되었다. 그중 하나는 인간 존재를 관조하는 데 있어서 그 관조가, 체험이나 학문을 통해서 인간이 접하는 모든 것, 그 자체로는 지탱될 수 없다는 느낌이 드는 모든 것을 위한 버팀목으로, 달리 말해 의심과 비판적 판단에 의해 불확실의 영역으로 내몰아질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모든 것을 위한 버팀목으로 입증될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의지 존재로서 인간이 자유를 자신의 소유라 주장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 자유가 자연 현상처럼 인간의 의지가 매달려 조종되는 필연이라는 끈을 꿰뚫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막연한 환상인가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인위적이고 사변적인 망상이 불러내는게 아니다. 특정 상태의 영혼 앞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그리고 영혼이 자유 혹은 의지의 필연이라는 두 가지 가능성 앞에 완전히 진중하게 질문하는 자세로 서 있는 자신을 한 번쯤은 보지 않는다면, 그것이 되어야 할 상태에서 어떤 것이 떨어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 책에서 보여 주어야 할 것은, 인간이 두 번째 질문을 통해서 경험해야 하는 영혼체험은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어떤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간 존재에 대한 하나의 관조가 있으며, 이것이 다른 모든 인식을 떠받치는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자유로운 의지가 계발될 수 있는 영혼 영역이 먼저 발견될 때만 의지 자유의 관념을 위한 완벽한 정당성이 그 관조를 통해 획득된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1장 의식하는 인간의 행위인간은 사고와 행위에 있어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존재인가, 아니면 순수하게 자연 법칙적인, 엄격한 필연의 속박하에 있는가? 이 질문만큼 많은 예지叡智가 동원된 것은 세상에 몇 가지 되지 않는다. (1문단) 2장 학문을 향한 본능내가 여기서 설명한 관계 모두 세계 역사의 현상으로, 더 정확히 말해 단일적 세계관 혹은 일원론, 그리고 이중적 세계관 혹은 이원론, 이 양자의 대립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원론은 인간 의식으로 인해 나와 세계 사이에 생겨난 분리만 주시한다. 이원론의 모든 추구는 정신과 물질, 주체와 객체, 사고와 현상 등 끊임없이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대립을 극복하기 위해 벌이는 무기력한 씨름이다. 그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느끼기는 하는데, 그것을 발견할 능력은 없다. 일원론은 그 시각을 오로지 단일성에 집중하면서 이미 존재하는 대립을 부정하거나 지워 없애려 한다. 일원론이든 이원론이든 둘 다 사실 정황을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로 갈증을 풀어 줄 수 없다. 이원론은 정신(나)과 물질(세계)을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실체로 간주한다. 그런 까닭에 그 양자가 어떻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 (4문단)
법인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
해피페이퍼(HAPPY PAPER) / 최용대 (지은이) / 2019.05.10
20,000원 ⟶ 18,000원(10% off)

해피페이퍼(HAPPY PAPER)소설,일반최용대 (지은이)
법인 설립부터 운영, 청산과 승계까지 2019년 법인 컨설팅 분야 FC·세무사·CEO 필독서. 각 Part 내에 총 101가지 Q&A 형식으로 나잘나 CEO, 나절세 세무사, 나일등 FC를 등장시켜 어려운 세금에 대한 이해를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나절세 세무사의 답변에 대한 국세청 예규 및 조세심판원 판례, 관련 법령, 법원 판례를 덧붙임으로써 신뢰성에 신중을 기하였다.프롤로그 004 PART 1. 법인 설립시 알아야 할 사항 Q001 상법상 회사의 종류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014 Q002 주식회사의 자본금 요건과 임원의 구성 및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016 Q003 이사회의 운영절차와 이사회의 결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018 Q004 주주총회의 소집절차와 결의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020 Q005 개인사업자 사장님의 정기보험료 비용처리는? 022 Q006 CEO가 계약한 개인보험을 법인명의로 변경이 가능한가요? 024 Q007 CEO가 법인에 부동산 임대시 적정한 임대료는? 026 Q008 개인사업자 법인전환에 따른 영업권 세무처리는? 028 Q009 노란우산공제제도란 무엇인가요? 033 Q010 비상장 중소기업 외부감사의 대상 기준은? 036 Q011 잘못 낸 세금의 권리 구제 방법은? 037 Q012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039 Q013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041 Q014 CEO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은 무엇인가요? 044 Q015 창업할 때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나요? 048 Q016 연구소 설립요건과 혜택은 무엇인가요? 051 PART 2. 법인 운영시 알아야 할 사항 Q017 법인 CEO에게 비즈니스 리스크란? 056 Q018 법인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058 Q019 법인정기보험에 가입할 경우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062 Q020 수익자를 임직원으로 법인보험 계약시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069 Q021 법인보험계약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시 이자소득세 비과세되나요? 072 Q022 법인이 CEO 유가족에게 지급하는 유족보상금의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077 Q023 CEO 유가족이 유족보상금 수령시 소득세가 과세되나요? 080 Q024 임직원 사망 후 유가족에게 지급하는 학자금의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083 Q025 보험금 수령시 납입한 보험료를 비용처리 또는 자산처리했을 경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086 Q026 근로 중 사고로 회사가 수령한 보험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나요? 089 Q027 종업원 산재 발생시 사업주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경우가 있나요? 091 Q028 법인보험계약시 피보험자를 근무하지 않는 배우자로 지정이 가능한가요? 093 Q029 법인의 채무에 대해 이사 또는 주주가 연대해서 변제의무가 있는가요? 095 Q030 법인의 임원과 직원(근로자)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097 Q031 법인과 거래시 특수관계인 및 그 친족의 범위는? 100 Q032 법인이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주식을 저가 매입할 때 어떻게 되나요? 102 Q033 CEO가 법인으로부터 받는 소득유형별 조세 부담은 얼마인가요? 105 Q034 CEO가 내는 보수월액보험료와 소득월액보험료는 얼마인가요? 108 Q035 CEO가 가지급금을 변제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은 무엇인가요? 111 Q036 법인의 이익잉여금은 통상 어떻게 보관되는가요? 114 Q037 직원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시 어떤 혜택이 있나요? 116 Q038 법인의 경우에도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나요? 120 Q039 임원급여에 대해 세법상 비용처리 한도가 있는가요? 122 Q040 임원상여금은 지급규정이 없으면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하나요? 124 Q041 임원퇴직금을 법인보험증권의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을 통해 지급이 가능한가요? 126 Q042 임원퇴직금을 법인연금보험의 연금개시 후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을 통해 지급할 경우 퇴직금 계산은? 129 Q043 법인세법상 비용처리되는 정당한 임원 퇴직금지급규정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134 Q044 2011년 이전 근속기간에 대해 임원퇴직금의 지급배수 3배 초과 지급이 가능한가요? 136 Q045 임원퇴직금을 실제 퇴직할 때 지급하지 않고 근무 중에 중간정산이 가능한 경우가 있나요? 138 Q046 임원이 퇴직하고 사용인으로 재입사시 현실적인 퇴직으로 볼 수 있나요? 141 Q047 임원 퇴직금지급규정 제정시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별 적용이 가능한가요? 143 Q048 CEO에게 급여가 없는 근무기간이 있을 경우 퇴직금 산정은 어떻게 하나요? 145 Q049 정관변경을 통한 임원 퇴직금지급규정 개정시 개정 전 근속기간에도 소급 적용이 가능한가요? 147 Q050 임원이 퇴직금 없는 연봉제로 전환했을 경우 현실적 퇴직으로 인정하나요? 149 Q051 퇴직금 중간정산 후 입사일부터 소급하여 퇴직금 재정산이 가능한가요? 152 Q052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후 다시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나요? 155 Q053 임원이 퇴직금 수령을 포기할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158 Q054 회사가 선택할 수 있는 퇴직금제도는 몇 가지인가요? 160 Q055 퇴직연금과 법인보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162 Q056 CEO 퇴직시 DB vs DC 퇴직급여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165 Q057 배당의 종류, 시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167 Q058 법인의 이사가 2인 이하라서 이사회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중간배당은 어떻게 하나요? 170 Q059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차등(초과)배당시 증여세 또는 배당소득세 중 어떤 세금을 내야 하나요? 172 Q060 보험증권으로 현물배당이 가능한가요? 175 Q061 자본준비금 감액배당시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나요? 183 PART 3. 법인 청산 & 승계시 알아야 할 사항 Q062 법인의 주식가치 평가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188 Q063 법인 청산시 법인이 내야 할 세금은 무엇인가요? 190 Q064 법인 청산시 주주가 내야 할 세금은 무엇인가요? 192 Q065 법인 주식 승계시 자녀가 부담해야 할 세금은 얼마인가요? 195 Q066 주식 증여 후 유상감자시 혜택은 무엇인가요? 198 Q067 주식 상속 후 유상감자시 혜택은 무엇인가요? 202 Q068 법인 주식 사전증여시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205 Q069 법인 주식 상속시 가업상속공제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209 Q070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213 PART 4. 상속 & 증여시 알아야 할 사항 Q071 증여받은 재산을 5년 이내에 팔아도 괜찮나요? 216 Q072 비상장주식을 매매할 경우 액면가액으로 거래하면 증여세를 내나요? 220 Q073 부담부증여를 활용한 절세 플랜은 무엇인가요? 227 Q074 증여받은 재산으로 보험 가입하고 사망보험금 수령시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230 Q075 보장성보험에 대하여 채권자가 압류하여 강제 해약이 가능한가요? 235 Q076 장애인 자녀에게 연금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얼마까지 비과세되나요? 237 Q077 매년 지급받는 연금(정기금)의 시가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240 Q078 보험계약자 명의변경시 증여시기와 시가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245 Q079 종신보험으로 상속세 납부재원을 마련할 수 있나요? 250 Q080 보험금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253 Q081 상속포기시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을 상속인이 받을 수 있나요? 255 Q082 차명의 보험계약을 실명으로 전환하는 경우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257 Q083 직계존비속 간 금전거래시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260 Q084 직계존비속 간 부동산을 무상사용할 경우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263 Q085 부(父)와 조부(祖父)가 동시에 성년자인 수증자(아들 및 손자)에게 5천만원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 계산과 증여재산공제는 얼마인가요? 266 Q086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상속·증여세 적용시 차이는 무엇인가요? 270 Q087 자녀 지분에 대한 상속세를 모(母)가 대신 납부시 증여세는? 274 Q088 사실혼 배우자와 그 자녀에게도 상속권이 있나요? 276 Q089 배우자와 이혼할 때 재산분할청구와 위자료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278 Q090 양자 vs 친양자의 상속받을 권리에 차이가 있나요? 281 Q091 명의신탁주식 회수시 부과되는 세금은 없나요? 283 Q092 해외유학비 등 생활비가 증여세 비과세 가능한가요? 287 Q093 증여와 상속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289 Q094 가지급금을 상속채무로 공제할 수 있나요? 292 Q095 가수금은 상속재산에 포함되나요? 295 Q096 유류분 권리만큼은 상속해야 하나요? 298 Q097 체납세금은 5년이 경과하면 면제되나요? 301 Q098 자금출처조사는 모든 경우마다 다 하나요? 305 Q099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307 Q100 고액현금거래보고제도(CTR)란 무엇인가요? 310 Q101 CEO가 알아두면 유용한 세율표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314법인 설립부터 운영, 청산과 승계까지 2019년 법인 컨설팅 분야 FC·세무사·CEO 필독서! 저자는 2000년 제37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세무사업 경력 약 10년, 2008년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자격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자격을 취득한 후 보험업 경력 약 10년입니다. 현재는 KDB생명 세무사지점 지점장으로서 영업 현장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약 20년의 시간 속에서 법인 CEO 상담 횟수 약 1,000회 이상, 강의 횟수 약 500회 이상, 세미나 횟수 약 100회 이상의 경험이라는 자산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법인 CEO를 대상으로 하는 ‘절세 컨설팅’이 활발해지면서 법인 CEO를 직접 상담하는 FC·FP·PB를 위한 보험과 세금 관련 책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정작 법인 CEO를 위한 책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법인이란 자본금 10억원 미만의 소규모 주식회사를 말합니다. 상장기업 및 중견기업·대기업은 법인 내부에 재무팀 또는 총무팀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CEO가 법인의 설립·운영·승계·청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주식회사의 CEO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법인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네 개의 Part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법인 설립시 알아야 할 사항 Part 2. 법인 운영시 알아야 할 사항 Part 3. 법인 청산 & 승계시 알아야 할 사항 Part 4. 상속 & 증여시 알아야 할 사항 각 Part 내에 총 101가지 Q&A 형식으로 나잘나 CEO, 나절세 세무사, 나일등 FC를 등장시켜 어려운 세금에 대한 이해를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나절세 세무사의 답변에 대한 국세청 예규 및 조세심판원 판례, 관련 법령, 법원 판례를 덧붙임으로써 신뢰성에 신중을 기하였습니다. 각 Part 내에도 알아두면 쓸만한 내용이 많이 있지만 전체 Part를 통해 법인의 설립·운영·승계·청산과 CEO의 상속 & 증여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써 법인 절세 컨설팅 당사자인 CEO·세무사·FC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 101번째 Q&A는 CEO가 알아두면 유용한 세율표입니다. 혹 책을 읽는 과정에서 각종 세금에 대한 과세표준과 세율을 알고 싶을 때 참고하면서 본문 내용을 보시면 유익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레드 온 레드
라의눈 / 필 맥널티, 짐 화이트 (지은이), 홍재민 (옮긴이) / 2023.10.12
25,000원 ⟶ 22,500원(10% off)

라의눈취미,실용필 맥널티, 짐 화이트 (지은이), 홍재민 (옮긴이)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벌 의식을 파헤친 탐사 보고서이자 폭로와 자책, 자부심과 디스가 난무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다. 알렉스 퍼거슨, 케니 달글리시,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위르겐 클롭 등 라이벌 관계에 직접 참여해 불씨를 당겼던 주인공들이 직접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여기에 열혈 팬, 구단주, 스탭, 심판, 경찰 등의 증언이 더해져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거대한 축구 라이벌의 위대한 이야기가 완성된다.프롤로그: 누가 운하 때문이라고 하나? Chapter1 트레블 훼방꾼 Treble Busters Chapter2 야수들의 축구 Feral Football Chapter3 이건 베트남 전쟁이야! It’s like Vietnam Out There Chapter4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Off Their Perch Chapter5 아직도 18 대 7 It’s Still 18-7 Chapter6 아르마니 슈트 대참사 Suits You, Sir Chapter7 누가 스카우저의 골망에 골을 넣었나? Who Put The Ball In The Scouser’s Net? Chapter8 베니테스의 ‘팩트’ 발언이 리버풀의 우승을 날렸을까? Did Rafa’s ‘Rant’ Cost Liverpool The Title? Chapter9 수아레스가 에브라를 만났을 때 When Suarez Met Evra Chapter10 올레가 지휘봉을 잡았다 Ole’s At The Wheel 에필로그: 세상 하나뿐인 주적 감사의 말 숫자로 보는 라이벌 관계 ★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매치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 세상에 라이벌은 많고도 많다. 하지만 이들처럼 뜨겁고 위험하고 전염성 강한 라이벌 관계는 세계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렵다. 게다가 오로지 축구 하나로 유발된 라이벌 의식이라는 점이 가장 놀라운 포인트다. 이 책은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벌 의식을 파헤친 탐사 보고서이자 폭로와 자책, 자부심과 디스가 난무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다. 알렉스 퍼거슨, 케니 달글리시,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위르겐 클롭 등 라이벌 관계에 직접 참여해 불씨를 당겼던 주인공들이 직접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여기에 열혈 팬, 구단주, 스탭, 심판, 경찰 등의 증언이 더해져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거대한 축구 라이벌의 위대한 이야기가 완성된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뜨겁고 위험한 라이벌 관계를 우리는 RED on RED라고 부른다! ★ 증오, 조롱, 질투, 갈망이 뒤범벅된 치명적 10장면! ★ ★ 리버풀과 맨유, 그리고 세상의 모든 스카우저와 맨크를 위해! ★ “2022년 5월 22일, 전 세계의 맨유팬들은 리버풀이 리그에서 우승해 트레블을 달성할까 봐 두려움에 떨었다. 그들은 열렬히 맨시티의 우승을 기도했다.” “지금 리버풀팬들은 자신들의 경쟁 상대가 맨시티가 아닌 맨유이기를 바란다. 그들은 경기 일정표가 나오면 제일 먼저 맨유와의 경기를 확인한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을 빌려 양쪽으로 나눠 앉은 후 격렬한 응원전을 펼친다. 에티오피아의 맨유팬과 리버풀팬들도 서로를 증오한다. 왜 그런지 스스로도 설명할 수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매치에 첩첩이 쌓이고 갈피갈피 숨겨진 이야기! 그들은 서로를 끔찍이 싫어한다. 세대, 계층, 성별, 인종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적대감이다. 그리고 그 뿌리는 늘 축구로 귀결된다.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 의식이 어디에 뿌리 박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다. ‘운하’ 때문이라거나 ‘대처이즘’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공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정도로는 설명하기 힘든 깊고 넓은 적대감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리버풀과 맨유 외에도 라이벌 관계는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라이벌 의식이라면 조금 다르다. 스카우저와 맨큐니언은 영국 북서부에만 있는 종족이 아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전 세계의 스카우저와 맨크는 자신의 기쁨보다 상대의 좌절을 맛보고자 달려든다. 알렉스 퍼거슨, 케니 달글리시,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라이벌 관계의 주인공들이 직접 등판한다! 이 책은 ‘노스웨스트 더비’ 혹은 ‘레드 더비’라고 불리는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 의식을 탐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라이벌 관계에 직접 참여해 불씨를 당겼던 주인공들이 직접 등판한다. 알렉스 퍼거슨, 케니 달글리시,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위르겐 클롭 등이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라이벌 관계에 동참했던 열혈 팬, 구단주와 직원, 심판, 경찰, 정치인까지 등장해 거대한 이야기를 완성시킨다. 경기 전 감독의 팀토크, 라커룸에서 들리는 팬들의 함성, 선수 간의 갈등, 원정 버스가 공격당하는 순간, 감독들의 심리전, 구단주와의 갈등, 응원곡(앤썸)에 얽힌 사연, 경기장의 현수막, 정글과도 같은 이적시장, 축구 팬들의 패션 전쟁까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실제 인터뷰와 취재를 통해 집대성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리버풀 태생의 BBC 기자 ‘필 맥널티’와 맨체스터 토박이이자 작가인 짐 화이트가 공동 집필함으로써, 그야말로 스카우저와 맨크의 보기 드문 콜라보 작품이 되었다.
새마을운동 이렇게 시작됐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고병우 (지은이) / 2020.04.22
14,500원 ⟶ 13,050원(10% off)

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고병우 (지은이)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의의에 대한 자료는 많아도, 그게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한 증언은 그동안 없었다. 바로 그 아쉬움에 응답하듯, 박정희 대통령 당시 농림부 실무 과장.국장으로서 박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며 새마을운동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디테일을 다듬어 나간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이 <새마을운동 이렇게 시작됐다>를 펴냈다.프롤로그 제1부 새마을운동 전사(前史) 1. 세계 최빈국 한국 농어촌 (1) 광복, 건국, 농지개혁 짧은 환호, 긴 혼돈 / 대한민국 건국 / ‘농민에게 땅을’ (2) 6·25전쟁과 식량원조 전쟁과 원조물자 도입 / PL480 양곡 도입의 한계 / 강력한 증산계획 (3) 농가부채의 시름 (4) 4·19 후의 혼란 4·19의거 / 민주당 정부의 난맥상 / 5·16혁명 2. 경제개발의 서막 (1) 혁명과 재건 혁명정부에 거는 국민의 기대 / 농어촌 고리채 정리 / 농업협동조합 설립과 지원 / 농촌진흥청 설립 / 재건국민운동의 타산지석 (2)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농어촌정책 제2부 새마을운동으로 달라진 나라 3. ‘하면 된다’ (1) 농공병진(農工竝進)정책과 농어민 소득증대사업 농공병진으로 전환 / 농어촌개발공사 설립 / 농어민 소득증대사업 입안 (2) 제1차 농특사업 일선 시·도에 실질적 책임 / 지구별 사업계획, 박 대통령이 직접 결정 / 일본 농업시장 조사단 파견 / 지구별 품목 결정 / 행정 및 자금 지원 / 농특사업 신품목 도입은 우리나라 농업혁명 / 대통령 직접 현황 점검에서 ‘새마을’ 탄생 (3) 지긋지긋한 보릿고개 해소 농어민 소득증대사업 전국경진대회 / 자주적, 능동적 영농으로 / 농수산업 저력 위에 수출입국 / 제2차 농특사업 5개년계획 [책갈피] 원조 새마을 노래 ‘잘살아 보세’ 4. 근면, 자조, 협동 (1) 새마을운동의 싹은 5·16혁명부터 (2) 새마을운동의 원형, ‘새마을 가꾸기’ 남아도는 시멘트가 ‘신의 한 수’로 /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3) 빈곤 탈출의 세계적 모델로 [책갈피] 새마을 정신은 박정희 정신 [책갈피] 새마을 노래 5. 새마을운동은 정신 운동 (1) 새마을운동 선포 4월 22일 ‘새마을의 날’ / 대 농어민 방송 (2) 새마을운동의 창시자는 박정희 대통령 (3)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교과서’ 대통령이 직접 교과서를 / 농민에 대한 깊은 이해 / 운동의 뜻과 목표를 공유해야 / 새마을운동은 자발적 운동이어야 (4) 새마을운동의 산실, 지도자 연수원 지도자의 중요성 / 독농가 연수원 /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제3부 새마을운동의 확산 6. 전국민운동으로 (1) 도시 새마을운동 도시 사회의 특수성 / 반상회와 통·반장의 역할 (2) 공장 새마을운동 오일쇼크와 물자 절약 운동 / 분임조 활동과 작업반별 워크숍 / 노사 협조 (3) 학교 새마을운동 학교 새마을운동의 정착 / ‘국민 교육 헌장’과 새마을 교육 (4) 산림녹화도 새마을 방식으로 치산녹화 10개년계획 / “후손에게 울창한 숲을” [책갈피] ‘나무 대통령’ 박정희 7. 세계가 배우는 새마을운동 국제기구의 평가 /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 중국 덩샤오핑 주석 / 러시아 푸틴 대통령 / 미국 오바마 대통령 / 각국의 새마을운동 에필로그 박정희 대통령과 18년 추천의 글 새마을운동 연구·전수의 필독서 부록: 자료 1.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추진 체제 2. 제1차 농특사업 품목별 수익성 분석 사례 3. 지구별 농특사업 총괄표 4. 제2차 농특사업 투자총괄표(1972~76) 5. 제1, 2차 농특사업 도별 주요 사업 6. ‘새마을 교과서’ 박정희 대통령 친필 원본외국이 더 알아주는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은 국내보다 오히려 외국에서 ‘빈곤 탈출의 세계적 모델’로 인기다. 새마을운동 자료 일체는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의의에 대한 자료는 많아도, 그게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한 증언은 그동안 없었다(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바로 그 아쉬움에 응답하듯, 박정희 대통령 당시 농림부 실무 과장.국장으로서 박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며 새마을운동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디테일을 다듬어 나간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이 『새마을운동 이렇게 시작됐다』(기파랑, 2020)를 펴냈다. 많은 국민이 ‘잘살기 운동’으로 기억하는 새마을운동. 그 잘살기의 목표가 ‘1980년대 국민소득 1천 달러, 수출 100억 달러’였다(박정희 대통령은 살아서 1980년대를 보지 못했으나, 목표는 3년 앞당겨 달성하고 갔다). 1972년 1인당 국민소득(GNI)이 340달러였으니 당시로선 만화같이 비현실적인 목표였지만, 지금은 정반대 의미에서 비현실적인 숫자다(2019년 1인당 GDP 31,430달러, 수출 5,452억 달러). 세 번의 결정적 순간, 그 중심에 박정희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 2020년 4월 22일은 50주년(1970~2020) 새마을의 날이다. 그러나 새마을운동이 1970년 4월 22일 제1회 새마을의 날에 시작된 것은 아니다. 새마을운동은 멀리 6?25 전후복구로부터 5.16 직후의 경제개발을 거치며 씨를 뿌리고, 1960년대 후반 몇 년 동안에 걸쳐 서서히 형태를 잡아 나갔다. 1970년 4월 22일은 이미 검증된 새마을운동의 방식을 그해 가뭄 극복에 적용할 것을 논의하는 ‘한해(旱害)대책 전국지방장관회의’가 열린 날로, 새마을운동의 생일이라기보다 ‘성년식’이 열린 날이라 해야 한다. 다만, 이때까지도 아직 ‘새마을운동’이라는 이름은 없었다. 그럼 1960년대의 마지막 몇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긴 걸까? 저자는 세 번의 결정적인 순간을 증언한다. 1) ‘잘살아 보세’ - 농특사업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 설립안을 직접 대통령으로부터 재가받고 이듬해 공사 설립을 성사시킨 고병우 과장은 후속 작업으로 ‘농어촌 소득증대사업’을 입안해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일개 과장의 보고를 일일이 메모해 가며 듣고 난 대통령은 여섯 가지 꼼꼼한 지시사항과 함께, 사업을 ‘제1차 농특사업’으로 부르고 행정지원을 위한 대통령령을 만들고 지원협의회를 구성하도록 한다(1967년 4월). 첫째, 이 사업은 농림부 단독으로 하려 하지 말고 정부의 관계부처가 모두 협력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라. 둘째, 농어민들의 손에 돈이 쥐여질 수 있는 현금(환금) 작목을 선택하라. 셋째, 수익성이 높은 작목을 선택하라. 작목별 수익성을 과학적으로 분석 계측하라. 넷째, 사업계획 작성을 농림부 단독으로 하지 말고, 시·도지사가 각 지방의 실정에 맞게 작성하도록 계획 단계부터 참여시키라. 다섯째, 농어업정책 중에서도 특수한 정책임을 관계 정부 부처, 시·도지사, 시장·군수와 참여 농어민들이 모두 같이 알 수 있도록 사업명을 표시하라. 여섯째, 참여 농어민이 스스로 자기 돈을 투입하도록 하라. (60~62쪽) 이 농특사업이 아직 이름도 없던 새마을운동의 실질적인 시작이라고 저자는 증언한다. 2) ‘하면 된다(can do spirit)’ - 경진대회 ‘대통령 박정희’의 가장 대표적인 사진이라면 단연 왼손을 죽 벋어 어딘가를 가리키는 사진을 꼽을 것이다. 흔히 어느 건설 현장에서 지시를 내리는 사진이라고들 설명하나, 이 책 저자는 ‘1969년 9월 18일 시민회관(지금 세종문화회관 자리)에서’라고 잘라말한다. 이날은 제1회 전국 각 시도별 농특사업 경진대회가 열린 날. 최우수 사례로는 충청북도의 머슴 출신으로 농특사업에 참여해 하우스농업 1년만에 부자가 된 하사용 씨가 뽑혔다. 경진대회 마지막 순서는 대통령의 치사였다. 실무자가 청와대 공보비서관실의 협조를 받아 준비한 대통령 치사문을 연단 위에 올려놓았으나, 단상에 오른 박정희 대통령은 원고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손을 번쩍 높이 들어 하사용 씨 쪽을 가리키며 “저렇게 가난한 사람도 열심히 하니 저렇게 성공하지 않습니까. 하면 된다!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해봅시다!” 하면서 손수건을 꺼내 눈가를 닦았다. ‘할 수 있다’의 새마을 정신, ‘can do spirit’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85-86쪽) 3) 인센티브 원리: 남아도는 시멘트 경제개발의 일환으로 시멘트공장을 많이 짓다 보니 시멘트가 남아돌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내무부를 시켜 1천만 포대의 시멘트를 정부가 구입해 전국 3만 4천 개 부락에 조건 없이 300포대씩에 철근 1.5톤씩까지 끼워 균분해 주도록 하면서, ‘새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이름 붙였다. 아직도 ‘새마을운동’은 아니다. 1970년 가을의 일이다. 1년 뒤, 사업 성과 평가에 나선 교수단은 고민에 빠졌다. 3만 4천 개 마을 중 1만 8천 개 마을은 받은 시멘트와 철근을 야무지게 사용했는데, 1만 6천 개 마을은 사적으로 낭비하거나 묵혀서 못쓰게 만들고 만 것. 고심 끝에 사실대로 보고하니 뜻밖의 반응이 대통령으로부터 나왔다. “그래도 절반 이상은 효과적으로 잘 썼구먼.” 스스로 돕는 사람 더 도와주는 새마을운동의 ‘인센티브 원리’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마지막 의문 한 가지. ‘새마을’ 세 글자는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하여 쓰게 됐을까? 1969년 일본 농촌 시찰에 나섰던 저자(당시 농업개발국장)가 한 마을에서 ‘아타라시이무라 쓰쿠리운도(新しい村作り運動, 새마을 만들기 운동)’라는 플래카드를 보았다. 그해 6월, 농특사업 정례 보고 자리에서 이 말을 들은 대통령이 흘려듣지 않고 “그래? 일본 마을들도 새마을 만들기 운동을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잘살기’라는 목표, ‘하면 된다’는 자조(自助) 정신,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인센티브 원리’가 ‘새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어 힘차게 도약하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새마을운동은 21세기에도 여전히 빈곤 탈출의 세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을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고도의 정신적 구호로 실체화시킨 것이 박정희였다. 새마을운동 배태 당시 정부 지원체계, 농특사업의 사업.작목 예시, 박정희 대통령 친필 ‘새마을 교과서’(1972. 4. 26, 광주 ‘새마을 소득증대 경진대회’ 치사 자료) 등, 당시 실무 공무원이었기에 주목할 수 있었던 자료들을 권말부록으로 실었다. 새마을운동의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생전의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을 가리켜 “저 양반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경북 구미 새마을 지도자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만(119쪽), 『새마을운동 이렇게 시작됐다』의 저자 고병우 전 장관이야말로 박 대통령 못지않게 오로지 새마을운동을 위해 공무원이 된, 새마을운동의 ‘언성 히어로’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대학 강사를 하던 중 1961년 5?16 직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직속 ‘국민경제연구회’ 전문위원으로 들어간 것이 계기가 되어 농림부 과장과 국장, 청와대 경제비서실, 재무부 차관보 등을 거치며 18년 동안 박정희 대통령을 보좌했다. 일흔 넘은 농촌 출신들은 혹시 기억할는지? 아직 ‘새마을 노래’도 ‘나의 조국’도 없던 1969년부터 3년 동안, 아침 여섯 시에 ‘애국가’가 나오면 곧바로 “안녕하십니까, 고병우입니다”로 시작하던 KBS라디오 ‘오늘의 농정’의 그 고병우 국장이다. 박 대통령 서거 후 공직을 떠났다가 김영삼 정부 때 건설부장관,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 2000년대 들어 한국경영인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알기 쉬운 ERP
미래와경영 / 신철 지음 / 2016.04.10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와경영소설,일반신철 지음
기업의 경영혁신과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각광받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에 대하여 도입의 필요성과 기능, 시장현황과 전망, 도입효과와 도입요령, 그 구축요령 및 사후 확장방안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 실제 사례 중심의 ERP 실용서이다. 특히 ERP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 책은 생생한 현장 및 실무 정보를 바탕으로 충분한 사례분석을 통하여 ERP 도입 및 구축의 프로세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Part 01 Paradigm 대전환 패러다임 대전환(Paradigm Shift) 기업환경의 변화 - 전통기업의 e-Transformation 정보기술(IT)의 발전 - 생수 한 잔 값보다도 싸진 컴퓨팅 파워 - 인터넷의 주요법칙 - IT의 과거/현재/미래 정보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 - IT(Inform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경영혁신 Part 02 ERP란 무엇인가? ERP란? MRP → MRPⅡ → ERP → ERPⅡ - MRP의 개념 - MRPⅡ 개념 - MRP → MRPⅡ → ERP → ERPⅡ MIS와의 비교 BPR과 ERP - BPR Enabler로서의 ERP - Process - BPR이란? - BPR의 사례 PI(Process Innovation) - ERP의 핵심은 PI Part 03 왜 ERP인가? 통합정보시스템 - 영업중심 - 자재중심 - 부문에서 전체 최적으로 선진프로세스(Best Practice) 내장 BPR 실행 첨단 IT(Information Technology) 활용 비용절감, 신속한 구축 오픈시스템(Open System) Part 04 ERP시장 현황 및 전망 세계 ERP시장 현황 및 전망 국내 ERP시장 현황 및 전망 - 도입기 - 성장기 - 성숙기 - 맞춤형 ERP 중소기업 ERP 도입 현황 Part 05 중소기업체 ERP 도입 사례 중소기업체 ERP도입 사례 S정보통신사 외산 ERP도입 사례 - 기업개요
피어라, 오늘
북인 / 노정숙 (지은이) / 2021.03.20
13,000원 ⟶ 11,700원(10% off)

북인소설,일반노정숙 (지은이)
2000년 『현대수필』 봄호에 '말 한마디'로 등단했고, 2012년 'SDU사이버문학상' 입상해 『시작』으로 시를 발표한 노정숙 수필가가 에세이집 <피어라, 오늘>을 출간했다. "8년 만이다. 그 동안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추렸다. 모자라고 아픈 걸 어르고 달래며 맺은 열매다. 단내나는 탐스런 복숭아가 아닌 새들이 입질을 한 못난이 사과에 가깝다. 버려도 아깝지 않겠지만 누군가 그 사과가 꼴보다 맛이 괜찮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오래 앉아 있었고, 골방에서 광장으로, 멀리 중세로도 날아다녔다. 진창과 천상을 오가며 많이 아팠고, 또 힘껏 느꼈다. 허투루 산 시간 없는데 부끄러운 건 피할 수가 없다. 위로를 찾는다"고 '작가의 말'에서 고백했다.작가의 말 | 4 제1장 탐색 처사, 남명‥11 | 도동서원에서 그를 생각하다‥16 이옥, 소소한 항명‥20 | 나, 이용휴‥25 | 노먼 베쑨을 만나다 ‥30 나는 한 마리 개였다‥35 | 봄날, 독백‥40 제2장 해방구 열반지에서‥47 | 어미의 바람‥51 | 순백에 홀리다‥55 | 반갑다, 은수야‥60 푸르고 푸른 몰타‥65 | 중세의 골목‥69 | 섬이 부른다‥73 | 그곳, 청산도‥79 동피랑에 가거든‥83 | 바이칼을 향해‥87 제3장 관계 탐구 어느 날 무심히‥93 | 모자라고 아픈‥97 | 그들은 신인류‥101 | 봉과 왕‥104 2020, 재난일기‥107 | 그러려니‥117 | 술, 여럿이 혼자서‥122 | 신풍속도‥127 청춘과 꼰대‥131 | 의문과 확신 사이‥134 | 부부 진혼곡‥136 제4장 천년 학생 수필은… 고백록‥143 | 샘물이며 갈증‥144 | 애인‥150 | 육체 탐구‥153 내 자리 꽃자리‥156 | 음주의 변‥160 | 혼바람나다‥164 | 말, 말‥168 솔직히 말하지 마라‥172 | 댄스, 댄스 ‥174 | 유쾌, 상쾌, 통쾌?‥177 제5장 잡설 시간의 힘‥183 | 애도 준비‥188 | 이별의 무게‥198 성질대로 떠난다‥202 | 침묵의 위로‥205 | 애통하지 않다‥206 슬픈 축제‥209 | 중간보고서‥210 | 나를 받아주세요‥215 제6장 아포리즘 봄봄봄‥221 | 하하하‥224 | 추추추‥227 | 동동동‥229 | 봄비를 마시자‥231 여름, 서럽게 운다‥233 | 춤추는 가을‥235 | 겨울, 겨우살이‥237 날아라, 생명‥239 | 질주하는 여름‥241 | 피어라, 오늘‥243 | 겨울 채비‥245삶과 죽음, 골방에서 광장으로 또 중세까지 아우른 노정숙 작가의 에세이집 2000년 『현대수필』 봄호에 「말 한마디」로 등단했고, 2012년 〈SDU사이버문학상〉 입상해 『시작』으로 시를 발표한 노정숙 수필가가 에세이집 『피어라, 오늘』을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세이집 『피어라, 오늘』은 “8년 만이다. 그 동안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추렸다. 모자라고 아픈 걸 어르고 달래며 맺은 열매다. 단내나는 탐스런 복숭아가 아닌 새들이 입질을 한 못난이 사과에 가깝다. 버려도 아깝지 않겠지만 누군가 그 사과가 꼴보다 맛이 괜찮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오래 앉아 있었고, 골방에서 광장으로, 멀리 중세로도 날아다녔다. 진창과 천상을 오가며 많이 아팠고, 또 힘껏 느꼈다. 허투루 산 시간 없는데 부끄러운 건 피할 수가 없다. 위로를 찾는다”고 「작가의 말」에서 고백했다. 제1장 ‘탐색’에서는 조선 명종과 선조의 권력에 굴하지 않고 칼날 같은 직언을 날린 조식(曺植)을 그리워하는 「처사, 남명」, 김종직의 문도로 붕당을 만들었다는 죄목으로 유배를 갔지만 유학사의 정맥을 이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의 대구 현풍의 도동서원에 둘러본 후 쓴 「도동서원에서 그를 생각하다」, 이단적인 문학을 적극 밀고 나가 ‘문체반정’에 걸려 억압받고 불우한 삶을 보낸 이옥의 여러 글의 우수함을 밝힌 「이옥, 소소한 항명」, 실학의 학맥을 따라 천문·지리·병농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쓴 이용휴를 기리는 「나, 이용휴」, 노먼 베쑨과 가상 인터뷰를 한 「노먼 베쑨과 만나다」, 불온한 사상으로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끼쳤던 명나라 사상가 이탁오를 떠올리며 「나는 한 마리 개였다」 등 역사의 획을 그은 선조들의 행적을 더듬었다. 제2장 ‘해방구’에는 부처의 행적을 찾아간 쿠시나가르의 「열반지에서」, 부산 해운대 모래사장을 걷다 바다를 향해 절을 하는 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느낀 「어미의 바람」, 산토리니의 한 서점에서 만난 한강 작가의 소설 『흰』을 보고 떠오른 「순백에 홀리다」, 세계일주를 하고 온 마을버스에 대한 헌사인 「반갑다, 은수야」, 외세의 침략을 수없이 받았지만 절경을 자랑하는 「푸르고 푸른 몰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에서 만나는 「중세의 골목」, 크레타와 로도스 등 그리스 섬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섬이 부른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슬로시티 「그곳, 청산도」, 통영의 핫플레이스가 된 동피랑을 둘러본 인상기인 「동피랑에 가거든」,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을 만한 동토 러시아의 거대한 호수 「바이칼을 향해」 등 여행을 통해 느낀 역사와 인문 지식을 느낄 수 있다. 제3장 ‘관계 탐구’에는 화원에서 데리고 온 ‘전화위복’의 꽃말을 가진 남천 이야기인 「어느 날 무심히」, 조카의 결혼식 주례사를 계기로 느낀 부부의 관계에 대한 「모자라고 아픈」, 여섯 살 손자를 돌보다가 체험한 「그들은 신인류」, 상점 관계자와 고객의 차이를 고찰한 「봉과 왕」,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이야기를 그린 「2020, 재난일기」, 체념과 포기의 너그러움을 포장한 단어인 「그러려니」, 혼자서 술을 마시며 떠오른 혼술의 달인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술, 여럿이 혼자서」, 코로나19 사태 후 바뀌는 생활문화를 그린 「신풍속도」, 꼰대마인드가 나라를 망쳤다는 글을 읽고 느낀 「청춘과 꼰대」 등 여러 관계를 성찰하고 있다. 제4장 ‘천년 학생’에서는 수필을 애인처럼 대하며 수필을 쓰는 법에 대한 「수필은… 고백록」 「샘물이며 갈증」 「애인」, 터널증후군을 앓는 손목과 ‘사전의료의향서’를 쓴 이유를 쓴 「육체 탐구」, 경쟁을 통해 극복해야 할 것은 결국 자신이란 깨달음을 얻게 한 「내 자리 꽃자리」, 술에 대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음주의 변」 「혼바람나다」, 인도 영화 〈지상의 별처럼〉을 관람하고 느낀 점과 너무 솔직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말에 대해 성찰한 「말, 말」 「솔직히 말하지 마라」, 마음 속 출렁이는 리듬을 따라가지 못하는 몸치를 탓하는 「댄스, 댄스」, 열심히 살기보다는 느림과 게으름에서 얻어지는 유쾌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버리니 얻어지는 상쾌, 미투운동에 반하여 어딘가에서 벌어질 역미투를 떠올리니 통쾌하다는 「유쾌, 상쾌, 통쾌?」 등을 펼쳤다. 제5장 ‘잡설’에 실린 「시간의 힘」 「애도 준비」 「이별의 무게」 「성질대로 떠난다」 「침묵의 위로」 「애통하지 않다」 「슬픈 축제」 「중간보고서」 「나를 받아주세요」 등은 요양원 생활 1년도 안 되어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님, 66세로 세상을 등진 철학자 김진영, 미투로 자살을 선택한 서울시장 박원순, 시할머니와 시할아버지의 성격과 죽음, 호상이라는 단어의 의미, 자연치유력을 믿으며 언제든 부르시면 ‘네’하고 가겠다고 세뇌하는 작가 등 여러 사람의 죽음과 삶에 대한 생각들을 묶었다. 제6장 ‘아포리즘’은 “겨우 한철을 살다 가는 꽃이 말한다. ‘잎은 나비에게 주고 꿀은 벌에게 다 주고 향기는 바람에게 주고 그래도 잃은 건 하나도 없다’고. 가을이 오면 풍성하게 거두는 게 아니라 또바기 나누면서 그득해지는 비책을 알려준다. 짧은 시간에도 속속들이 여물었다. 그래서 모두 좋아하는 ‘꽃’인가보다.// 우리는 안다, 행복은 삶의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걸. 꽃 닮은 사람은 인생의 계절 어디에 서 있든 사랑옵다.// 여린 봉오리든 한창 피었든 슬몃 이울어가든, 누구나 오늘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표제작 「피어라, 오늘」과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에 대한 짧은 글 12편이 실려 있다. 노정숙 작가는 문예비평지 『창』 편집위원, 성남 문예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수필집 『흐름』 『사막에서는 바람이 보인다』 『한눈팔기』, 아포리즘 에세이 『바람, 바람』(2013년 문학나눔 우수도서)을 출간한 중견 수필가이다.70년을 사는 솔개는 40살쯤 되면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노쇠한 몸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반 년에 걸쳐 새 몸을 만드는 것이다. 산 정상에 올라 바위에 낡은 부리를 쪼아서 빠지게 한다. 서서히 새 부리가 돋아나면 그 부리로 무뎌진 발톱과 무거워진 깃털을 뽑아낸다. 그 후 새 발톱과 깃털이 나와 솔개는 다시 힘차게 새로운 삶을 산다.시난고난하던 때, 이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우화라는 걸 알았다. 실제로 솔개의 수명은 20년 정도이며 부리가 상한 뒤 다시 자라는 조류는 없다고 한다. 새로운 선택을 할 때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우리의 의지를 다그치기 위해서 만든 우언이었다. 어쨌거나 맹렬한 행은 고수의 몸짓이다.그럼에도 나는 쇄신을 생각했다. 머리는 산뜻한 색으로 바꾸고 늘어진 피부는 잡아당기고 부실해진 무릎의 연골도 갈아 끼워 삐걱거리는 육신을 먼저 바꿀까. 대책 없는 호기심과 지치지 않는 역마살을 무질러야 할까. 불쑥불쑥 치미는 부아와 아집, 시시로 들끓는 속은 어쩌나.아무래도 쇄신(刷新)에 쇄신(碎身)할 자신이 없다. 내일을 위해 오늘 고통스럽지 말 것, 오늘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 다시 제자리다. 사람은 피어날 때는 더뎌도 스러지는 데는 가속이 붙는다. 후반부 시간이 빨리 가는 건 다행이다. 다만 슬로비디오로 이어지는 행동과 의 언밸런스를 잘 다스려야 한다.겨우 한철을 살다 가는 꽃이 말한다. ‘잎은 나비에게 주고 꿀은 벌에게 다 주고 향기는 바람에게 주고 그래도 잃은 건 하나도 없다’고. 가을이 오면 풍성하게 거두는 게 아니라 또바기 나누면서 그득해지는 비책을 알려준다. 짧은 시간에도 속속들이 여물었다. 그래서 모두 좋아하는 ‘꽃’인가보다.우리는 안다, 행복은 삶의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걸. 꽃 닮은 사람은 인생의 계절 어디에 서 있든 사랑옵다. 여린 봉오리든 한창 피었든 슬몃 이울어가든, 누구나 오늘이 최고다. ― 「피어라, 오늘」 전문
경제위기 투자 바이블
평단(평단문화사) / 곽상빈, 김피비 (지은이) / 2023.11.30
18,800원 ⟶ 16,920원(10% off)

평단(평단문화사)소설,일반곽상빈, 김피비 (지은이)
우리는 그동안 멀리는 세계 대공황부터 가까이는 IMF 사태,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큰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남아 오늘의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중국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위기, 제2의 IMF가 올 거라는 우려가 점점 커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경제위기는 표면적으로는 위기이지만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기에 이 책에서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아 성공투자로 가는 다양한 노하우를 정리했다. 김앤장 출신 변호사이자 회계사, 감정평가사로 주식투자 분야 스테디셀러 작가인 곽상빈과 경제 예측 적중률 100%로 ‘한국의 마이클 버리’라 불리는 천만 경제 유튜버 빅쇼트 김피비가 경제위기의 신호를 포착하는 방법, 경제위기의 역사와 그 원인, 경제위기에 특별히 통하는 투자나 경제위기 전과 후에 투자자로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재산을 불리는 투자원리는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초보자도 경제침체 쉽게 예측하는 방법, 앞으로 10년 ‘이곳’에 투자하라, 위기에는 현금이 최고, 저위험·고수익 피라미드 매매법, 미국 대형주 말고 신흥국 중소형주, 위기의 유일한 해결책 달러와 채권, 비트코인 지금이 기회, 1000% 수익 노리는 부동산 경매, 경제위기에도 통하는 부동산 투자법, 어떤 투자에도 가능한 거꾸로 투자법, 재무제표로 찾는 주가 급등 종목, 투자대상 종목 발굴 체크리스트 등 위기를 기회로 삼은 성공투자법을 총망라한 이 책으로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들어가는 글 1장 대공황 이래 최대 경제위기 겪어보지 못했던 엄청난 위기가 닥쳐온다 경제침체는 위기이지만 또 다른 기회 [인사이트] 낙관론 vs 비관론, 경제위기에 매수 기회 있다 위기 직전 위기 징조와 대응방안 초보자도 경제침체 쉽게 예측하는 방법 연착륙과 경착륙, ‘이것’만 알면 된다 중국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쓴다 한국에 제2의 IMF가 온다 [인사이트] 우리나라에 드리운 저성장의 그림자 2장 역사 속 경제위기에서 배운다 대공황, 미국 역사상 최대 경제위기 [인사이트] 대공황이 오기 전에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없었나 우리나라 최대 위기 IMF 사태 닷컴버블이 터졌다 [인사이트]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과 버블 붕괴의 상관관계 2008년 금융위기, 스쳐만 갔는데도 너무 쓰라렸다 코로나 위기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그리고 긴축의 서막 [인사이트] 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나고 어떤 영향을 줄까 코로나19 이후 물가와 금리가 최대 관심사 3장 경제에 대한 흔한 오해들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때 가서 대응하면 돼 실업률, GDP 보면 괜찮은데? 경제 예측은 불가능해? 장기투자를 하면 무조건 수익이 날까 왜 갑자기 경제가 어려워졌죠? 경제 몰라도 수익 낼 수 있지 않나요 전문가가 사도 된다고 하는데요? 바닥은 아무도 못 잡아 경제위기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고? 4장 경제위기 역발상 투자법 위기 속 위기, 집중투자 앞으로 10년, ‘이곳’에 투자하라 저위험, 고수익 피라미드 매매법 달러와 채권, 위기의 유일한 해결책 금은 안전자산일까 미국 대형주 말고 신흥국 중소형주 비트코인, 마지막 바겐세일이 시작된다 경제위기에 재산을 몇 배 불려주는 부동산 투자법 [인사이트] 경제위기 부동산 투자에 도움 되는 정보 경제위기에 1000% 수익을 노리는 부동산 경매 5장 경제위기에도 주식시장은 열린다 경제위기를 주도하는 주식투자법 경제위기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인사이트] 거래량이 단기적으로는 가장 중요 주식과 코인에 세금이 붙는 시기를 잘 이용하라 위기일수록 과학적으로 접근하라 [인사이트] 에코프로비엠은 왜 2021년부터 저평가 종목이었을까? 재무제표 보고 앞으로 급등할 종목 찾기 [인사이트]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성장률, 순이익률을 동시에 보자 정부의 경제정책과 재정정책 이용해 위기 돌파하기 [꿀팁] 전자공시사이트에서 재무제표 입수하는 방법 부록 투자대상 종목 발굴 체크리스트 나가는 글김앤장 출신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곽상빈 누적 조회수 2,000만 경제 유튜버 빅쇼트 김피비 2년 앞서 위기를 예측한 고수의 투자 인사이트 경제위기에 살아남는 확실한 실전 투자법! 우리는 그동안 멀리는 세계 대공황부터 가까이는 IMF 사태,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큰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남아 오늘의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중국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위기, 제2의 IMF가 올 거라는 우려가 점점 커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경제위기는 표면적으로는 위기이지만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기에 이 책에서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아 성공투자로 가는 다양한 노하우를 정리했다. 김앤장 출신 변호사이자 회계사, 감정평가사로 주식투자 분야 스테디셀러 작가인 곽상빈과 경제 예측 적중률 100%로 ‘한국의 마이클 버리’라 불리는 천만 경제 유튜버 빅쇼트 김피비가 경제위기의 신호를 포착하는 방법, 경제위기의 역사와 그 원인, 경제위기에 특별히 통하는 투자나 경제위기 전과 후에 투자자로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재산을 불리는 투자원리는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초보자도 경제침체 쉽게 예측하는 방법, 앞으로 10년 ‘이곳’에 투자하라, 위기에는 현금이 최고, 저위험·고수익 피라미드 매매법, 미국 대형주 말고 신흥국 중소형주, 위기의 유일한 해결책 달러와 채권, 비트코인 지금이 기회, 1000% 수익 노리는 부동산 경매, 경제위기에도 통하는 부동산 투자법, 어떤 투자에도 가능한 거꾸로 투자법, 재무제표로 찾는 주가 급등 종목, 투자대상 종목 발굴 체크리스트 등 위기를 기회로 삼은 성공투자법을 총망라한 이 책으로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부동산, 주식, 금, 채권, 달러, 비트코인, 원자재 등 역발상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해주는 최고의 책! 대공황 이래 최대 경제위기가 닥쳐오고 있다고 보는 경제전문가들이 많다. 실제로 모든 데이터와 지표가 지금이 폭풍전야임을 나타내고 있다. 수출이 부진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화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변동성도 심하다.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문제가 발생해 많은 세입자가 피해를 보고 있으며 가계부채 또한 엄청나서 경제침체기에 더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글로벌시대를 증명하듯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 금리도 같이 출렁이면서 대출이 많은 가계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중국발 경제위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경제위기 성공투자 바이블』에서는 김앤장 출신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로 주식, 비트코인 관련 스테디셀러 저자인 곽상빈과 누적 조회수 천만, ‘한국의 마이클 버리’라 불리는 인기 경제 유튜버 빅쇼트 김피비가 ‘경제위기’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살기를 모두 공개했다. 데이터와 통계를 바탕으로 경제위기의 신호를 포착하는 방법, 경제위기의 역사와 그 원인을 먼저 살펴보고 앞으로 10년 ‘이곳’에 투자하라, 위기에는 현금이 최고, 저위험·고수익 피라미드 매매법, 미국 대형주 말고 신흥국 중소형주, 위기의 유일한 해결책 달러와 채권, 비트코인 지금이 기회, 1000% 수익 노리는 부동산 경매, 경제위기에도 통하는 부동산 투자법, 어떤 투자에도 가능한 거꾸로 투자법, 재무제표로 찾는 주가 급등 종목 등 경제위기에 특별히 통하는 투자, 경제위기 전과 후에 투자자로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위기에도 재산을 불리는 투자원리는 무엇인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부록으로 투자대상 종목 발굴 체크리스트를 제시해 실질적인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재테크 공부는 필수가 되었고, 주식과 부동산은 재테크에서 크게 돈을 벌 수 있는 항목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주식이나 부동산 모두 쉽게 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주식은 단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고 부동산은 무턱대고 매수했다가는 거래절벽으로 거래가 되지 않아 오랫동안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경제위기에는 이런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도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좋을 때는 좋은 일이 겹쳐서 들어오지만 안 좋을 때는 나쁜 일들이 겹쳐서 온다. 경제도 우리 인생과 다를 게 없어서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다. 그러나 인생과는 다르게 경제 사이클은 분명히 일정한 주기가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말했듯이 위기는 위험이 닥쳤다는 얘기도 되지만 반대로 그 속에 기회도 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한 사람에게는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위기가 그저 힘들고 고달픈 시기가 될 뿐이다. 전 세계 경제는 마치 톱니바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면 나머지 다른 도미노도 다 쓰러지게 되어 있다. 작은 도미노 여러 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결국 가장 큰 도미노(미국, 중국 등)도 함께 무너진다. 중국은 전 세계의 공장과 같은 나라다. 모든 물건이 중국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로 뿌려진다. 하지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는 중국이 거대한 소비 국가라는 사실이다.
독방 1
밝은세상 / 카린 지에벨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2018.07.12
14,500원 ⟶ 13,050원(10% off)

밝은세상소설,일반카린 지에벨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 , , 을 발표하며 국내 독자들과도 친숙한 카린 지에벨의 장편소설. 17세의 나이에 종신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갇힌 마리안 드 그레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리안은 인간적인 결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며 분노조절장애 성향이 있다. 마리안은 세 살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조부모와 살게 된다. 조부모는 완고하고 권위적이어서 마리안의 적성이나 취향보다는 가문의 명예와 집안의 체통만 내세우는 사람들이다. 늘 이미 답을 정해놓은 질문을 하고,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주지 않고 잔소리를 퍼붓고, 말끝마다 가문의 명예를 들먹이는 조부모의 양육방식은 어린 마리안을 질식시키기에 충분하다. 따스한 보살핌과 애정이 필요했던 마리안은 암울하고 절망적인 성장기를 보내다가 결국 조부모의 집을 나온다. 마리안은 남자친구와 강도 행위를 저지르며 생활비를 마련한다. 그러다가 우발적인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경찰 2명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불구자가 되는 대형 범죄를 저지른다. 미리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살인이었지만 피해자들이 경찰이었기 때문에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형을 선고받는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미래와 희망이 모두 사라지게 된 셈이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17세의 무기수 마리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인간병기 그녀가 온다!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 카린 지에벨 장편소설! 《그는 한때 천사였다》, 《빅 마운틴 스캔들》,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을 발표하며 국내 독자들과도 친숙한 카린 지에벨의 《독방1,2》이 출간되었다. 카린 지에벨은 2004년 등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합해 11권의 소설을 발표해오고 있는 작가로 코냑추리소설대상,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 SNCF추리소설대상, 엥트라뮈로스 상, 로망느와르소설 페스티벌 대상 등 프랑스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을 다수 수상할 만큼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카린 지에벨이 ‘프랑스 스릴러의 여왕’,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한편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독자들로부터 크게 각광받고 있는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이제 자국은 물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고 있으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카린 지에벨은 변호사, 프리랜서 기자, 국립공원관리인, 맥도날드 점원, 공무원 등으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카린 지에벨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몸소 겪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현장감 넘치는 소설, 설득력 있는 심리묘사,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선보일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인간의 욕망, 불안, 집착, 죄의식, 피해의식, 열등감 등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심리적 요소들을 추적하고 분석해가는 과정을 통해 등장인물들을 보다 심층적이고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릴러 혹은 미스터리소설에서 인물들을 선한 자와 악한 자로 양분하고, 양자 간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흥미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는 데 반해 카린 지에벨의 소설에서는 선과 악을 잣대로 인물을 구분하지 않는다. 다만 어느 한 인물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고뇌와 갈등, 대립과 충돌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결론이 내려지고, 어떤 행위로 귀결되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다. 따라서 카인 지에벨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성격을 단적으로 규정하기 어렵고 선한 자와 악한 자로 구분할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는 항상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카린 지에벨이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더 객관적 진실에 닿아 있는 듯 보인다. 카린 지에벨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는 셜록 홈즈나 아르센 뤼팽 같은 영웅이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적인 결함을 가진 인물, 좌절과 상처로 고통 받는 인물, 고집스럽게 증오와 복수에 집착하는 인물, 인간적인 모습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 집요하게 약자를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사이코패스 등이 자주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독방1, 2》은 17세의 나이에 종신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갇힌 마리안 드 그레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리안 역시 인간적인 결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며 분노조절장애 성향이 있다. 마리안은 세 살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조부모와 살게 된다. 조부모는 완고하고 권위적이어서 마리안의 적성이나 취향보다는 가문의 명예와 집안의 체통만 내세우는 사람들이다. 늘 이미 답을 정해놓은 질문을 하고,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주지 않고 잔소리를 퍼붓고, 말끝마다 가문의 명예를 들먹이는 조부모의 양육방식은 어린 마리안을 질식시키기에 충분하다. 따스한 보살핌과 애정이 필요했던 마리안은 암울하고 절망적인 성장기를 보내다가 결국 조부모의 집을 나온다. 마리안은 남자친구와 강도 행위를 저지르며 생활비를 마련한다. 그러다가 우발적인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경찰 2명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불구자가 되는 대형 범죄를 저지른다. 미리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살인이었지만 피해자들이 경찰이었기 때문에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형을 선고받는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미래와 희망이 모두 사라지게 된 셈이었다. 그녀가 다스리기에는 버거운 분노! 그녀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구속! 이 소설은 마리안이 무기징역형을 받은 지 4년 차가 되는 시점에서 시작된다. 마리안은 교도소에서 4년을 지내는 동안 교도관 혹은 동료 수감자들과 자주 충돌을 빚게 되고, 그 결과 몇 건의 살인 및 상해 혐의가 추가된다. 마리안은 정신과전문의도 소견을 피력했듯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인물이지만 교도소의 제반여건이 그녀가 추가 범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긴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소설에서 교도소는 한 인간을 갱생의 길로 이끄는 교정시설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의 부조리한 양상이 극도의 폭력적인 형태로 표출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매우 상세하게 보여준다. 교도관과 수감자 사이의 불평등하고 비인간적인 관계, 불법 마약 거래, 수감자들 사이에서 자행되는 따돌림과 린치, 교도관들의 비리와 암투 등은 부조리한 사회의 축소판처럼 보이기도 한다. 교도관들이라고 해서 특별히 정의롭거나 선하지 않고 딱히 사명감도 없다. 수감자를 괴롭히는 재미로 살아가는 교도관, 교정 업무보다는 승진과 자리보전에 더욱 신경 쓰는 교도소장, 위험한 수감자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마약을 제공하는 교도관, 수감자가 대들 경우 집단적인 고문과 린치를 가하는 교도관 등이 대다수이다. 카린 지에벨은 묻는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우발적인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마리안에게 종신형은 과연 타당한가? 마리안은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자주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지만 사실 그녀의 내면은 순수하고 선하다. 그녀는 여러 건의 살인을 저질렀지만 단 한 번도 계획적이었거나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기 위해 사람을 죽인 적은 없었다. 그녀는 늘 죽은 자들에 대해 죄책감에 시달리고, 속죄를 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응할 마음자세도 되어 있다. 카린 지에벨은 이 소설에서 법적인 처벌과 전혀 다른 차원에서 다루어야 마땅한 ‘속죄’의 문제를 제기한다. 마리안은 매일이다시피 죽은 자들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고, 비록 우발적인 실수이긴 하지만 자신이 왜 사람을 죽였는지 끊임없이 돌아보며 자책한다. 그런 한편 다시는 자유와 재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무기징역형 선고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도 크다. 카린 지에벨은 마리안이라는 인물을 통해 범죄와 법적 처벌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리안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판사는 보편적인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만큼 정의롭고 균형 잡힌 판별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인가? 판사는 마리안의 범죄사실과 더불어 그녀의 내면까지도 두루 꿰뚫어보는 혜안과 이해심을 갖추었을까?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을 가두고 새로운 길로 이끌기 위해 존재하는 교도소는 과연 고유의 교정 업무를 차질 없이 해내고 있는가? 카린 지에벨의 《독방1,2》은 교도소에서 자행되는 온갖 폭력과 비리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한편 범죄를 예방하기보다는 오히려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교도소의 적나라한 실상을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무사안일주의에 찌든 교도소장과 교도관들, 후진적인 복지, 수감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패권 다툼, 마약을 미끼로 한 매춘 유도 등을 볼 때 교도소는 교정시설이 아니라 범죄양성소 같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고 할 만큼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폭력사태는 몇몇 교도관들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수감자들의 관계는 먹이사슬 형태를 취하고 있고, 최고의 정점에 포식자가 있다. 수감자들은 보스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이고 상대를 핍박한다. 일대일로 싸워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마리안에게도 도발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야말로 교도소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마리안은 현재 나이 21세, 복역기간 4년, 수감자 서열 1위이지만 미래와 희망이 없는 교도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마약과 담배에 의존하며 하루하루 연명해가던 그녀는 한줄기 빛 같은 제안을 받게 된다. 프랑크 총경을 비롯한 고위직 형사 3명이 마리안을 면회와 탈옥을 시켜주는 대신 그들이 지목하는 표적을 제거하고, 비밀서류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한 번도 계획적인 살인을 저지른 적 없는 마리안은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고민하다가 끝내 수락한다. 마리안은 과연 그들이 요구하는 표적을 제거하고 영원한 자유와 미래를 얻을 수 있을까? 3명의 고위직 형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무슨 목적을 위해 표적을 제거하려 하는가? 《독방1, 2》는 교도소 이야기로 이루어진 1권과 마리안이 킬러가 되어 작전에 투입되는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마리안은 노인들을 싫어했다. 노인들을 볼 때마다 조부모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엄마아빠가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조부모 집에서 자랐다. 조부모는 줄곧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어. 마치 나를 몹시 증오해 들들 볶아대는 사람들 같았지. 난 조부모에게 무엇을 해주길 바란 적도 없고, 돈을 요구한 적도 없어. 할아버지는 전직 해군 장교였고, 할머니는 하루에 두 번씩 식사를 준비하고 식기를 닦는 게 일과인 가정주부였다. 조부모는 완고한 사람들이었고, 질문을 받기도 전에 어떤 대답을 할지 미리 정해두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조부모는 척추뿐만 아니라 뇌 역시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조부모를 보면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독선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노부부를 좀 더 살살 다뤘어야 했을까? 아무렴 어때. 그들은 부자니까 아마도 임플란트 시술을 잘 하는 치과의사를 알고 있을 거야. 마리안은 겨우 꺼림칙한 생각에서 벗어나며 차창을 내렸다. 제이 케이의 노랫소리가 외곽순환도로 위로 흩어졌다. -독방1 “이 소리 들려?” 마리안이 소곤거렸다.“무슨 소리?”“기차 소리.”정신을 집중하자 쥐스틴의 귀에도 멀리서 달리는 기차 소리가 들려왔다.“기차 소리가 그렇게 좋아?”“언젠가 교도소를 나가게 되면 기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어.”“사고를 치지 않고 얌전히 지내면 나갈 수 있어.” 쥐스틴이 확신하듯 말했다.“그때 나이가 예순 살쯤 되어 머리카락이 한 올도 남아 있지 않으면 어쩌지? 2045년쯤 될 테니까. 빌어먹을! 2045년이라고 하니까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시대 같잖아.”“예순 살이 되기 전에 나갈 수 있어. 범죄경력을 더 이상 추가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야.”“쉰 살쯤 나간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쉰 살이면 충분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어.”두 사람은 긴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다.“이번에 달리는 기차는 TGV가 아니라 화물열차야.” 마리안이 중얼거렸다. “소리만 듣고도 알아?” 쥐스틴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TGV랑 화물열차는 소리가 완전히 다르니까.”“당신은 어쩌다가 기차를 좋아하게 되었어?”“그냥 언제나 기차를 좋아했어.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았어. 교도소에 온 이후로는 특히 더 그래. 어렸을 때 조부모 집에서 방학캠프에 가거나 친척집에 갈 때마다 기차를 이용했어. 처음 가출해서도 기차를 탔지. 적어도 기차에 관해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 당신은 기차와 관련한 기억이 없어?” -독방1 라틴계 여자는 보스 자리를 빼앗기게 될까 봐 무척이나 경계하는 눈치였다. “마리안 드 그레빌?”“넌 누구지?”옆에 있던 두 여자가 키득거리며 웃었다.“내가 누군지 몰라?”“난 줄곧 독방에서 지냈기 때문에 아무도 몰라.”“난 조반나야.”“이름이 예쁘네.” 마리안이 빈정거리는 투로 말했다.“담배 한 대만 줄래?”이 경우에는 응해주지 않는 게 규칙이지. “내가 왜?” 마리안이 짧게 대답했다.조반나가 작은 칼날을 손가락에 끼었다. “담배 없어?”“난 그냥 주기 싫어.”마침 델벡 부인이 근처를 지나갔다. 조반나가 얼른 칼을 숨겼다.“듣자 하니 경찰을 골로 보냈다며?”“멍청한 말 좀 그만해.”“내가 만만해 보여?”“이제 보니 바보는 아니네.”-독방1
가즈 나이트 R 15
청어람 / 이경영 지음 / 2012.10.02
8,000원 ⟶ 7,200원(10% off)

청어람소설,일반이경영 지음
이경영의 판타지 장편소설. 이제는 그 전설조차 희미해진 옛 신계, 아스가르드. 그 멸망한 신계의 전사가 새로운 사명을 품고 다시금 인간들의 곁으로 내려온다. 렘런트라는 이름의 적들, 되살아나는 과거,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 그 모든 것들과 맞서 싸우려는 그녀 앞에 신은 단 한 사람의 전우를 내려준다. 그는 붉은 장발의, R의 이름을 가진 남자였다.1권 서장 1장 - 부정 2장 - 수습요원 3장 - 개인 사업자 4장 - 도움이 필요한 자들 2권 5장 - 이름의 의미 6장 - 신들의 숙명 7장 - 전승된 것 8장 - 속임수 9장 - 악당 3권 제10장. 부조리가 가져간 숫자 제11장. 천공을 지나는 능선 제12장. 벌레소굴 제13장.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 4권 제14장. 그들의 우두머리 제15장. 어머님 제16장. 준족의 사내 제17장. 본색 제18장. 얼어붙은 성의 주인 5권 제19장 - 창조주 제20장 - 고대의 유산 제21장 - 이어지는 심부름 제22장 - 간반테인 6권 제23장 - 응급처치 제24장 - 검은색 이야기 제25장 - 아스가르드의 기술 제26장 - 압도 제27장 - 창염 7권 제28장 - 복수심 제29장 - 대학살 제30장 - 짧은 여행 제31장 - 고장 난 기계 제32장 - 예외 규정 8권 제33장 과거 회상 제34장 하늘에서 온 손님 제35장 난타전 제36장 도와주는 자 제37장 3억 4천 제38장 사냥당하는 자들 . . . 18권 제79장 회담 제80장 자원봉사 제81장 고독의 정의 제82장 세계의 끝 제83장 정의의 심판 19권 제84장 참견장이 제85장 심각한 일 제86장 습격 제87장 반복되는 지옥 20권 제88이제는 그 전설조차 희미해진 옛 신계, 아스가르드. 그 멸망한 신계의 전사가 새로운 사명을 품고 다시금 인간들의 곁으로 내려온다. 렘런트라는 이름의 적들, 되살아나는 과거,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 그 모든 것들과 맞서 싸우려는 그녀 앞에 신은 단 한 사람의 전우를 내려준다. 그는 붉은 장발의, R의 이름을 가진 남자였다! 초대작 「가즈 나이트」의 부활! 신의 전사들의 새로운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일상 요리 수업
팬앤펜(PAN n PEN) / 라퀴진 지음 / 2017.09.20
22,000원 ⟶ 19,800원(10% off)

팬앤펜(PAN n PEN)건강,요리라퀴진 지음
17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수많은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온 쿠킹 아카데미 라퀴진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쿠킹 클래스 북이다.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요리,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레시피, 메뉴와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클래스 내용들을 쏙쏙 골라 내어 담았다. 한식, 일식, 중식, 동남아시아 요리, 아메리칸, 이탈리안, 유러피언 등 안팎에서 자주 접하고 즐기는 세계 요리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한 요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재료 손질부터 조리 스킬, 그릇 선택, 음식 담기까지의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았다. 라퀴진의 쿠킹 멘토가 실제로 조리하면서 촬영한 과정 컷도 큼직하게 담아, 쿠킹클래스 현장에 있는 것처럼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다. 107가지 레시피가 각 주제에 맞는 44가지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메뉴들로 자신이 원하는 세트를 구성해볼 수 있도록 메뉴 짜는 팁부터 플레이팅까지 소개하고 있어 44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근사한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프롤로그 1. 일상 요리 수업 준비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일상 요리를 구성하는 방법 조리 도구 준비 식재료 준비 2. 일상 요리 수업 CLASS 1 ① 새우젓 애호박죽 ② 풋고추피클 CLASS 2 ① 무 굴밥 ② 알배추겉절이 CLASS 3 ① 등갈비 비지찌개 ② 콩나물밥 CLASS 4 ① 해파리 족발냉채 ② 매운 꼬마 김밥 CLASS 5 ① 돼지고기수육 ② 골뱅이무침 CLASS 6 ① 일본식 냉라면 ② 치킨 가라아게 CLASS 7 ① 쇠고기 카레우동 ② 토마토샐러드 CLASS 8 ① 한입 스테이크 ② 미소 양상추샐러드 CLASS 9 ① 두반장 고기덮밥 ② 토마토 달걀수프 CLASS 10 ① 쇠고기 볶음카레 ② 사과 호두샐러드 CLASS 11 ① 치킨 베이컨 랩샌드위치 ② 차가운 단호박수프 CLASS 12 ① 오스트리아식 돈가스 ② 코울슬로 CLASS 13 ① 프렌치 오믈렛 ② 토마토 콩볶음 CLASS 14 ① 깻잎 페스토 차돌박이파스타 ②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CLASS 15 ① 훈제연어 스크램블 ② 청키 토마토잼 CLASS 16 ①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 ② 한입 과일샐러드 CLASS 17 ① 바지락차우더 ② 니스와즈 샐러드 CLASS 18 ① 한 판 군만두 ② 오징어 치즈 떡볶음 CLASS 19 ① 해물볶음 짬뽕 ② 꿔바로우 CLASS 20 ① 해물 칠리볶음밥 ② 코코넛 새우튀김 CLASS 21 ① 스키야키 덮밥 ② 참치타다키 샐러드 CLASS 22 ① 닭고기 생 라면무침 ② 길쭉한 게살춘권 CLASS 23 ① 취나물 감자밥 ② 미더덕 된장찌개 ③ 매운 주꾸미볶음 CLASS 24 ① 감자 쇠고기조림 ② 연어 미소구이 ③ 모시조개 맑은 국 ④ 쑥갓 두부무침 CLASS 25 ① 팟타이 ② 쏨땀 CLASS 26 ① 돼지고기볶음 쌀국수 ② 오렌지 소스 새우튀김 CLASS 27 ① 꽃게카레 ② 버터라이스 CLASS 28 ① 안초비 채소파스타 ② 구운 토마토피자 CLASS 29 ① 리조 찹샐러드 ② 치즈 그릴샌드위치 ③ 이탈리아식 오징어튀김 CLASS 30 ① 알리오 올리오링귀니 ② 모차렐라 비프롤 ③ 올리브절임 CLASS 31 ① 어니언수프 ② 스테이크샌드위치 CLASS 32 ① 연어 크림파스타 ② 수란 아스파라거스 CLASS 33 ① 토마토 치킨스튜 ② 리코타 파스타샐러드 CLASS 34 ① 달걀 채소초밥 ② 오코노미야키 ③ 돼지고기튀김 샐러드 CLASS 35 ① 삼겹살 차슈 ② 고추잡채 ③ 중국식 찐빵 CLASS 36 ① 탄탄면 ② 유린기 ③ 쇠고기 아스파라거스볶음 CLASS 37 ① 캐슈너트 닭볶음 ② 가지 두부볶음 ③ 중국식 볶음밥 ④ 목이버섯 오이무침 CLASS 38 ① 일본식 햄버거 스테이크 ② 마카로니 해물그라탕 ③ 그린빈스볶음 CLASS 39 ① 삼각 주먹밥 ② 닭고기조림 ③ 달걀말이 ④ 시금치 참깨무침 CLASS 40 ① 버팔로 윙 ② 비프 화지타 CLASS 41 ① 베이식 라자냐 ② 치즈 단호박구이 ③ 퀴노아샐러드 CLASS 42 ① 치킨파에야 ② 문어 감자샐러드 ③ 베이컨말이 CLASS 43 ① 게살샐러드 샌드위치 ② 카레치킨 샌드위치 ③ 에그 베이컨샌드위치 ④ 아보카도 콘샐러드 CLASS 44 ① 미트로프 ② 마늘버터 가리비구이 ③ 쇠고기 채소수프 ④ 브로콜리샐러드 3. INDEX 재료별 찾아보기 메뉴별 찾아보기쿠킹 아카데미 라퀴진이 드디어 공개합니다! 17년 쿠킹 클래스의 노하우!! 17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수많은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온 라퀴진의 요리 노하우를 <일상 요리 수업>에 담았습니다. 요리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레시피만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쏙쏙 골라 내어 한 권의 '쿠킹 클래스 북'으로 엮었습니다. 44가지 일상 요리 수업, 107가지 레시피를 선정한 기준? 메뉴와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클래스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요리 사람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레시피 자주 먹지만 만들기 까다롭다고 느끼는 요리 만들기는 아주 쉽지만 차려 놓으면 매우 근사한 요리 다양한 조합으로 여러 가지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는 요리 어떤 요리 레시피가 있을까? 철마다 즐겨 먹는 한식, 때로는 정갈하고 가끔은 귀여운 일식, 푸짐하고 화려한 중식, 에스닉한 매력이 넘치는 동남아시아 요리, 터프한 매력이 있는 아메리칸,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메뉴 이탈리안, 색다른 기분을 선사하는 유러피언 등 우리가 집 안팎에서 자주 접하고 즐기는 세계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쿠킹 클래스 북? 각각의 요리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슬라이드처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과정 사진이 큼직하고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라퀴진의 쿠킹 멘토가 실제로 조리하면서 촬영한 과정 컷은 독자가 마치 쿠킹클래스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고 정확하게 요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44가지 클래스는 쉬운 요리, 익숙한 요리부터 배울 수 있게 난이도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며 자신의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요리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107가지 레시피는 각 주제에 맞는 44가지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4가지의 세트 메뉴를 만들어 라퀴진이 제안하는 플레이팅을 참고 삼아 근사한 테이블을 차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107가지 메뉴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세트를 구성해볼 수 있도록 '메뉴 짜는 팁'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요리가 쉬워지는 요리 책! <일상 요리 수업>은 단순히 레시피를 전달하는 책이 아닙니다. 한 가지 요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재료 손질부터 조리 스킬, 그릇 선택, 음식 담기까지의 노하우를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107가지 요리를 익힌 독자는 44가지 그 이상의 수많은 조합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테이블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손수 만든 음식을 차려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누어 먹는 일은 즐겁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기회가 드문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한 끼를 허투루 차려낼 수도 없겠죠. 어떤 메뉴를 구성해야 모두가 즐겁고 맛있게, 영양도 골고루 섭취하며, 뜨겁고 찬 요리도 두루두루, 계절의 흐름까지 반영하여 밥상을 차려낼 수 있을까요. 게다가 음식끼리의 조화, 겹치지 않는 조리법까지 생각하면 보통 골치 아픈 일이 아니죠. 라퀴진은 일상에서 혹은 특별한 날 한 끼 제대로 차려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16년 동안 전세계의 요리를 넘나들며 클래스를 구성하고 레시피를 만들어 온 라퀴진은 <일상 요리 수업>이라는 색다른 제안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요리는 국적과 스타일에 갇히지 않습니다. 어제는 불고기, 오늘은 주먹밥, 내일은 파스타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밥상 현실입니다. <일상 요리 수업>은 한 끼 한 끼 짓는 요리를 통해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픈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입니다. 매일 다른 음식을 만들며 차리고픈 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뿐 아니라 다채로운 테이블 구성을 제안합니다. 자, 이제 라퀴진과 함께 <일상 요리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출판사 소개 PAN n PEN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든든한 '도구'가 되는 PAN n PEN(팬앤펜) 출판사입니다.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모으고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요리로 기쁨을 찾는 이들에게는 프라이 팬, 한 편의 공연처럼 감동적인 스토리에는 든든한 무대, 지혜와 마음을 나눌 때는 연필과 종이, 아름다운 것을 공유할 때는 사진과 그림이라는 도구로 거듭나는 책을 만듭니다.
청진기 가라사대
천년의시작 / 김연종 (지은이) / 2018.07.23
9,000원 ⟶ 8,100원(10% off)

천년의시작소설,일반김연종 (지은이)
시작시인선 266권. 2004년 「문학과 경계」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연종 시인의 시집. 시집 <극락강역>, <히스테리증 히포크라테스> 출간 이후 존재의 근원성에 대한 시인의 심미적 탐구의 깊이가 한층 완숙해진 이번 시집은 생명의 본질을 시적 사유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해설을 쓴 권성훈 문학평론가는 "김연종 시인의 시집 <청진기 가라사대>는 겹쳐져 있거나, 어긋나 있는 '존재의 근원성'을 예리한 언어의 도구로 해부하거나 교접하여 '주체의 징후'를 '무의식의 감각적 증세'로 불러오는 데 있다"라고 평했다.시인의 말 제1부 상상 플루 병명이 없는 변명 13 상상 플루 14 Vertigo 15 가면 우울증 16 사소한 징후들 18 자가 진단 19 문진問診 20 요요현상을 극복하지 못한 비만 클리닉에서 누와 악어의 눈물의 염분 농도 차이 분석 22 통증 클리닉 24 불면 클리닉 25 인턴 X 26 명의 28 제2부 슬픈 年代 눈먼 인형 33 구의역 9-4 34 슬픈 年代 36 Hopeless 39 명품관棺 40 알바 천국 41 전두엽 축제 42 설레는 피안 45 데스홀릭 46 자살토끼의 생환 48 살인의 추억 49 네이키드 포스트잇 50 청진기 가라사대 52 뇌물 한 상자 54 제3부 망상의 앙상블 페이스 오프 59 환상통 60 똥의 생성에 관한 경험론적 고찰 62 사도마조히즘 63 가족의 재구성 64 무모한 무모증 66 메노포즈 67 파경破鏡 68 명왕성에서 온 스팸메일 69 환생을 위해서는 환승해야 한다 70 악수 72 폭발하는 우주를 본 적이 있다 74 망상의 앙상블 76 제4부 Exit 사라진 명왕성을 위한 에스키스 79 태초에 여백이 있었다 80 세 시와 네 시 사이 82 잠 못 드는 푸코를 위하여 83 허리띠를 조르다 84 이식론論 85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86 그리하여 침묵 88 시술詩術 90 Exit 92 문지방 연대기 94 코끼리 무덤 96 싱크홀 98 제5부 카우치에서 길을 묻다 카우치에서 봄을 읽다 101 카우치에서 이를 뽑다 102 카우치에서 아버지를 만나다 104 카우치에서 어머니를 만나다 105 카우치에서 우물에 빠지다 106 카우치에서 하늘을 날다 107 카우치에서 친구를 만나다 108 카우치에서 별을 쏘다 109 카우치에서 눈을 맞다 110 카우치에서 춤을 추다 111 카우치에서 영화를 보다 112 카우치에서 길을 묻다 114 카우치에서 시를 읽다 115 해설 권성훈 보로메오 매듭과 해부학적 시학 1162004년 『문학과 경계』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연종 시인의 시집 『청진기 가라사대』가 시작시인선 0266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집 『극락강역』 『히스테리증 히포크라테스』 출간 이후 존재의 근원성에 대한 시인의 심미적 탐구의 깊이가 한층 완숙해진 이번 시집은 생명의 본질을 시적 사유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해설을 쓴 권성훈 문학평론가는 “김연종 시인의 시집 『청진기 가라사대』는 겹쳐져 있거나, 어긋나 있는 ‘존재의 근원성’을 예리한 언어의 도구로 해부하거나 교접하여 ‘주체의 징후’를 ‘무의식의 감각적 증세’로 불러오는 데 있다”라고 평했다. 이처럼 김연종의 시는 응축과 확장의 알레고리라고 할 수 있다. 사물 전체를 부분으로 분열시키거나 대상의 미세한 부분을 감지하여 그것을 전체로 분화시키는 특성이 여러 시편들에서 고루 나타나는 까닭이다. 나해철 시인이 표4에서 “김연종 시인의 시어들은 사유의 절정에 닿아있다. 그 결과 인간의 몸과 정신계를 지칭하는 의학과 병리학의 단어들이 삶과 죽음, 그리고 슬픔과 고독의 세계에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문학과 의학의 접점을 찾으려는 시도는 정신분석학과 임상심리학까지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라고 언급했듯이 김연종의 이번 시집은 한국 시문학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질’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 문학의 귀중한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김연종의 시를 읽으면 그의 시어들은 삼킨 알약이 되어 의식을 일깨우고 정서를 일으킨다. 망각을 지우고 아픔과 우울을 다시 되살린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렇듯 김연종의 시는 삶의 상처를 위무하는 동시에 삶의 불편한 진실을 들춰내면서 냉정하고 엄격한 시선으로 우리의 불행을 감시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는 김연종 시인이 시인으로서 정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존재의 근원에 대한 치열한 탐사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청진기 가라사대또 한고비 넘겼다고 클라이맥스 지나 맥시멈 리스크 지나 고요는 찾아온다 발작 후 수면처럼 길고양이는 굳게 입을 다물었다 구름의 균열을 틈타 아침 햇살이 창문 틈으로 잠입한다 블라인드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 벌기일 뿐이다 수면제는 밤의 길이만 저만치 늘려 놓았다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구조대는 정시에 도착했다 악몽이란 수돗물에 씻겨 내려갈 소문에 불과하다 고독사는 그늘을 먹고 자란다고 단골 의사처럼 투덜댔다 나쁜 습관을 문 밖에 내다 버리고 조석으로 햇볕의 양을 조금 더 늘렸다 강박처럼 손을 씻었지만 씻을 수 없는 고독이 무럭무럭 자랐다 더는 가망이 없다고 개장과 동시에 문을 닫았다 테이블 데스를 피한 것만도 천만다행이었다 깨진 접시로 복이 들어온다는 중국 속담이 떠올랐다 뒤집힌 세월에서 모조품 같은 뼛조각이 발견되었다 병명이 적힌 명찰 뒤로 활력징후가 흔들린다 코드 블루가 반복해서 떠오른다 수술 부위는 잘 아물었다고 번호표를 뽑지 않은 사람이 먼저 길을 떠났다 서가에 꽂힌 죽음이 두려워 시도 소설도 읽지 못했다 서둘러 갈등을 봉합했지만 시詩의 핏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다 벽화에 그려진 이별이 두려워 난도 애완견도 기르지 못한다 죽은 새의 가슴에서 돌덩이를 내려놓았다
은하철도의 밤
더클래식 / 미야자와 겐지 (지은이), 장현주 (옮긴이) / 2018.07.30
7,700원 ⟶ 6,93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미야자와 겐지 (지은이), 장현주 (옮긴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07권. 일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 단편선. 이 책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 단편인 '은하철도의 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가 실려 있다. 특히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소설로, 환상적이고 독특한 겐지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미야자와 겐지는 '은하철도의 밤'에서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은하라는 환상 세계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당시 일본은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이념이 지배하고 있었고, 인간애와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겐지의 작품들은 대중과 평단의 외면을 받았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역시 시적이고 환상적인 그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들로, 겐지는 당시 사회 분위기와 전혀 다른 작품들을 쏟아내며 평화와 인류애 등을 이야기했다.은하철도의 밤 1. 오후의 수업 2. 활판 인쇄소 3. 집 4. 켄타우루스 축제의 밤 5. 천기륜(天氣輪) 기둥 6. 은하 역 7. 북십자성과 플라이오세 해안 8. 새를 잡는 사람 9. 조반니의 차표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작품 해설 작가 연보일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 단편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신비로운 은하철도 안에서 펼쳐지는 삶과 죽음, 행복에 대한 이야기 모두에게 멍청이라 불리더라도 칭찬도 듣지 않고 골칫거리도 되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 미야자와 겐지 이 책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 단편인 〈은하철도의 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가 실려 있다. 특히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소설로, 환상적이고 독특한 겐지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미야자와 겐지는 〈은하철도의 밤〉에서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은하라는 환상 세계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당시 일본은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이념이 지배하고 있었고, 인간애와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겐지의 작품들은 대중과 평단의 외면을 받았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역시 시적이고 환상적인 그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들로, 겐지는 당시 사회 분위기와 전혀 다른 작품들을 쏟아내며 평화와 인류애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삶의 철학을 실천하고자 했다. 미야자와 겐지는 살아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3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들은 이후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이자 여러 장르에서 문학적, 예술적 모티브가 되었다.
일상의 소소한 매듭풀기
나들목 / 박지현 (지은이), 오수연 (그림) / 2021.04.10
11,000원 ⟶ 9,900원(10% off)

나들목소설,일반박지현 (지은이), 오수연 (그림)
저자의 간절함이 녹아 있는 기도문이다. 모든 매듭의 시작은 나 자신임을 인식하고, 하느님께서 빚어 주신 본래의 고유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어서 일상에서의 인간관계, 하느님과의 관계로 나아간 뒤 다시 일상의 공동체로 귀환한다. 온전한 나로 살면서 공동체적 삶의 화해를 이루는 모든 과정이 기도문에 녹아 있다. 간절하기에 더 아름다운 이 기도문을 통해, 독자들도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그간의 질긴 매듭이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제1부 나의 고유성을 회복하다 - 정녕 너 자신으로 행복한 적이 있었더냐? 〈감정의 매듭〉 걱정 | 두려움 | 미움 | 불안 | 슬픔 우울 | 억울함 | 열등감 | 원망 | 절망 짜증 | 수치심 | 외로움 〈악습의 매듭〉 불평 | 경솔함 | 과도함 | 무분별함 | 무절제한 말 | 이간질 | 이기심 | 자기 자랑과 과시 | 자기합리화 | 조급함 | 험담 | 회피 | 거절 〈칠죄종의 매듭〉 교만 | 분노 | 탐욕 | 나태 | 인색 | 시기와 질투 | 음욕 제2부 관계의 다양성을 존중하다 - 관계의 치유와 회복 〈인간관계〉 오해 | 단죄 | 무관심 | 무심함 | 배반 | 보복 | 불목 | 불친절 | 선입견 | 섭섭함 | 완고함 | 우유부단함 | 폭언 | 완벽주의 〈하느님과의 관계〉 냉담 | 무서움 | 과거의 기억 | 무지 | 변명과 핑계 | 분심 | 불순종 | 불신 | 생각 | 자애심 | 죄책감 | 집착 | 착각 | 포기 | 소통의 부재 제3부 가정 안에서 행복한 나로 서다 -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가정의 매듭〉 가난 | 애착 | 과도한 기대 | 대화 부족 | 무책임 | 병마 | 불신앙 | 비교 | 권위와 신념 | 비난과 질책 | 성공과 질주 | 유년기 상처 | 자아 상실 | 중독 | 트라우마 | 자기 비하 |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 | 맞벌이 가정 | 한부모 가정 비로소 영혼의 얼음이 녹고 매듭이 풀리기 시작했다! “인연, 관계, 만남…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스스로 옭아맨 매듭이 행복을 가로막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수많은 매듭. 걱정·분노·두려움·수치심 등 감정의 매듭이 있고, 경솔함·험담 등의 악습의 매듭이 있으며, 교만·분노·탐욕 등 칠죄종의 매듭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부지불식간에 생기는 매듭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평온해야 할 가정 안에서도 우리는 가난·병마·무책임 등의 매듭에 묶여 허덕인다. 그리고 사실 그 무수한 매듭은 나에게서 비롯되는 것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방송작가이며 프리랜서 강사, 기자로 바쁘게 살아온 온 저자는 피를 통하며 쓰러진 뒤에서야 자신을 바라본다. 최선을 다해 산 줄 알았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사랑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3년간의 기도 생활에 들어간다. 세상과 담을 쌓고 매일 미사를 봉헌하며, 예수님의 성체성혈을 약이라 믿고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한 결과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일상의 소소한 매듭 풀기』는 저자의 간절함이 녹아 있는 기도문이다. 모든 매듭의 시작은 나 자신임을 인식하고, 하느님께서 빚어 주신 본래의 고유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어서 일상에서의 인간관계, 하느님과의 관계로 나아간 뒤 다시 일상의 공동체로 귀환한다. 온전한 나로 살면서 공동체적 삶의 화해를 이루는 모든 과정이 기도문에 녹아 있다. 간절하기에 더 아름다운 이 기도문을 통해, 독자들도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그간의 질긴 매듭이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다 망가진 육신으로 찾아 들어간 동네 수도원. 주님과 마주한 그 시간, 나의 첫 기도는 회개였다.“주님 잘못했습니다. 살려 주십시오. 열심히 사는 것이 사랑이고 희생인 줄 알았습니다.”주님께서 이렇게 응답하셨다.“너는 착한 딸, 좋은 아내, 훌륭한 엄마, 능력 있는 작가로 열심히 살았다. 나는 네가 이룬 업적과 역할을 묻지 않고 ‘내 안에서 하루라도 행복한 적이 있었더냐?’ 하고 물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주신 은사와 은총이 다르고저마다 받은 것이 다름을 알지만,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탐내며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원전 프로파간다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혼마 류 지음, 박제이 옮김 / 2017.10.12
8,900원 ⟶ 8,01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혼마 류 지음, 박제이 옮김
원자력 안전신화 이면에 도사리는 프로파간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지진대국에 어떻게 그 수많은 원전이 건설될 수 있었을까? 그 배경에는 광고대행사와 언론을 이용한 주도면밀한 프로파간다 작업이 있었다. 저자는 수백 만 사람들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발전 시스템을 존속시킬 합리적 이유 따위는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약 40년에 걸친 「안전신화」라는 국민적 세뇌의 실태를 좇아 원전의 진실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탈원전 논쟁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내리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머리말 ‘광고’는 무엇을 담당했는가 일본 광고업계의 특수성 서장 ‘기만’과 ‘협박’ ‘프로파간다’란 무엇인가 / 히틀러의 ‘반성’ / 일본에서 맺은 결실 / 원전 프로파간다를 유포한 언론 / 원전 프로파간다의 캐치프레이즈 / 2조 4,000억 엔에 달하는 선전 광고비 / ‘세뇌’를 담당한 광고대행사 / 원전 입지 현과 소비지의 다른 메시지 / 도쿄전력 광고비, 팽창의 역사 / 원전 광고의 특이한 양면성 / 광고야말로 원전 프로파간다의 힘의 원천 / 원전 프로파간디스트들 / 원전 프로파간다의 구성 요소 제1장 원전 프로파간다의 여명기(1968~1979) 최초의 원전 광고, 후쿠이신문(1968년) / 후쿠시마에서도 원전 광고 게재 개시 / 1974년, 아사히신문에 광고 개시 / 덴쓰의 압력으로 방송국을 퇴사하게 된 다하라 소이치로 씨(1976년) / 연이어 가동하는 원전 / 최초의 경고, 스리마일 섬 사고와 신문 광고(1979년) 제2장 원전 프로파간다의 발전기(1980~1989)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광고 / 원전 선진 현 후쿠이와 후쿠시마의 차이 / 체르노빌 사고를 넘어서(1988년) / 그런데도 광고가 늘어난 도오일보(1986년) / 『광고비평』 주재자 아마노 유키치 씨의 경고(1987년) / 지역 TV방송국에 대한 압력① ‘가쿠마이네(핵은 안 돼)’ 사건(1988년) 제3장 원전 프로파간다의 완성기(1990~1999) 세련된 완성으로 향하는 광고 패턴 / 원자력 PA방책의 사고방식(1991년) / 원자력 무라의 홍보관 / 원자력의 날 포스터 콩쿠르 개시(1994~2010년) / 지방 방송국에 대한 압력 ② ‘플루토늄 원년’ 사건(1993년) / 마키 원전 주민투표(1996년), 니가타일보의 의지 / 추진파의 연회를 대서특필 제4장 프로파간다 난숙기에서 붕괴로(2000~2011) 세 축의 PR 체제 / 의식적으로 뉴스 프로그램을 지원 / ‘원전은 청정에너지’라는 허망 / 도쿄전력 사고 은폐(2002년)와 TV방송 스폰서 전략 / 유명인을 기용한 TV · 라디오 CM / NUMO의 기만 / 유명 잡지도 싹쓸이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에 의한 프로파간다의 정지(2011년) /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의 충격 / 증거인멸에 혈안이 된 프로파간디스트들 제5장 부활하는 원전 프로파간다(2013~) 신화의 붕괴와 부활에 대한 태동 / 『슈칸신초』에 게재된 원전 광고 / 원전 프로파간다의 변용 / 일본원연과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기만 / ‘안전’ 신화에서 ‘안심’ 신화로 / 환경성의 설명 / 「나스비의 의문」 / 정부홍보 15단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광고 / ‘뜬소문 피해 박멸’이라는 구호 / 대규모 방사선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전개 / 하쿠호도와 ADK의 ‘변절’ / 복구 예산과 광고 / 돌출하는 요미우리신문 / 전력회사 원전 광고의 부활 / 눈에 띄는 주부전력의 언론 광고 / 부활하는 원전 광고의 진짜 노림수 / 새로운 명분 / 원전 프로파간다에 저항하기 위해 / 광고 대행사 시스템과 대형 언론의 한계 후기 역자 후기 자료 참고문헌원자력발전소 프로파간다의 전개 과정을 날카롭게 분석! 지진대국 일본은 원자력발전의 효용과 절대 안전을 강조하며 국민을 안심시켜놓고 수많은 원자력발전소(원전)를 세웠다. 의심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국민들을 현혹시킨 것이다. 전력회사와 광고대행사, 언론이 손을 잡고 신문, 라디오, TV, 잡지 등 온갖 수법을 동원하여 원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의식적 세뇌 작업을 치밀하게 꾸준히 진행해왔다. 즉, 원전 프로파간다 작업을 실시해온 것이다. 이에 저자는 전력회사를 뒷배경에 두고 언론과 광고대행사가 어떻게 원전 프로파간다를 실행해왔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의 역사를 상세하고 정확하게 짚어가며 실상을 낱낱이 드러낸다. 이 책은 탈원전을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을 얻어 저자가 프로파간다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한 것으로, 사람들이 빨리 원전의 진실을 깨우치기를 바라는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것은 비단 일본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원자력발전 지속 여부 판단을 위한 객관적 진실! 저자는 수백 만 사람들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발전 시스템을 존속시킬 합리적 이유 따위는 없다고 강조한다. 사람이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는 시스템을 당장의 효용성을 이유로 지속해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2011년 후쿠시마원전 사고를 전환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제2의 후쿠시마원전 사고가 또 터지지 말란 법은 없다. 사람이 아무리 방어책을 세워놓더라도 자연의 힘 앞에는 무력한 법이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다시 원전 광고를 개시한다. 이에 저자는 엄중히 경고하며, 어떤 원전 광고 문구를 내세우며 국민들을 또 세뇌시키려고 하는지, 그 모든 프로파간다 수법을 자세하게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수법을 보면, 언론을 통해 우리가 평소 어떻게 무의식적으로 세뇌에 노출되어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반복적 노출로 인해 우리는 잘못된 지식을 무기력하게 수용해버리게 된다. 그만큼 프로파간다는 무서운 것이다. 저자는 원전 프로파간다의 실태를 완전 공개하면서, 사람들이 제대로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출 경로와 목적을 상세히 파헤친다.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는 원자력발전 찬반 논쟁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판단을 내려야 할까. 프로파간다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프로파간다(광고 · 선전)는 시대의 요청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거쳐 최첨단의 강력한 기술을 통해 전개되었다. 그 기술을 갈고닦은 것이 세계 각국의 광고대행사, 홍보회사인데 일본에서는 양대 광고대행사, 즉 덴쓰와 하쿠호도를 들 수 있다. 그리고 그 결실 중 하나가 일본에서 전개된 원전 추진 광고, 즉 ‘원전 프로파간다’였다. 사용 후 핵연료를 포함한 방사성 폐기물의 최종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원전 설립이 시작된 무렵부터 지적된 중요 안건이었다. 그러나 정부도 전력회사도 ‘언젠가 어떻게든 되겠지’, ‘누군가 어떻게 하겠지’라는 안이한 인식을 가진 채 핵 폐기물 처리장을 만들지 않고 ‘화장실 없는 아파트’ 상태로 4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고 말았다. 그 결과 각지의 원전 부지 내에 폐기물이 가득 차서 빠르면 2020년대에 임시 저장 시설은 꽉 찬다고 한다. 그런데도 최종 처리장은 후보지조차 전혀 정해져 있지 않다. 1986년 4월 소비에트연방(당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에서 원자로가 폭발하는 대규모 사고가 발생한다. 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일본에서도 대규모 반원전 시위를 일으켰다. 대형 언론사도 이 사고를 크게 다루었기에 도쿄전력은 사고가 일어난 1986년에 121억 엔이었던 보급개발관계비(광고비)를 이듬해 150억 엔으로 인상하고, ‘사고는 소련이라는 사회주의국가의 구형 원자로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건이 다른 일본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필사적으로 선전했다.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엠오디 / 이숙경 (지은이) / 2020.05.15
13,000원 ⟶ 11,700원(10% off)

엠오디소설,일반이숙경 (지은이)
교회의 변질, 교인의 변질, 무엇보다 목회자의 변질이 가슴 아프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교회 다닌다. 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이 글은 애증으로 범벅이 된 교회와 교인에 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착하고 순수하게, 순종하며 교회를 다닌 많은 교인들을 향해 진정한 크리스천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에서 세상이 근심하는 교회가 되어버린 지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작가는 말한다.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과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목회자들을 향한 질문에 이제는 독자들이 답해야 할 차례이다. 1부.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1.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2. 노래하는 하우스푸어 3. 19도의 삶 4. 큐티는 아니지만 5. 그러므로 생각하라 6. 무릎이 주시는 말씀 7. 돌고 돌아 돌아오다 8. 사랑해야 할 사람 9. 통큰 하나님께 보고 드립니다 10. 세상은 온통 하나님 말씀 11. 오늘 나의 하나님은 12. 나를 다시 13.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2부. 가난한 천사 1. 예수님의 이력서 2. 기도하는 할머니를 둔 덕에 3. 그분이 오시면 4. 허심자복의(虛心者福矣) 5. 목회를 접고 싶다 6. 개독교인의 슬픔 7. 하나님의 초대, 맑게 소외된 자리 8. 가난한 천사 9. 절, 교회, 성당 3부.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1. 슬픈 설교 2. 하나님의 트렁크 3. 태껸무 추는 권사님 4. 토종닭 일곱 마리 5. 낭만적 사랑과 교회 6. 어느 누구나 오라 7. 하나님의 몰래카메라 8. 복 있는 자의 헌금 9. 믿음과 취향이 만났을 때 10.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4부. 난생 처음 평신도 설교 우리 옆에 계신 예수님“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에서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로“ 로 한국 교회와 교인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이숙경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살짝 슬프지만 많이 기쁜 하루, 많은 순간 속 터지지만 감사하는 하루가 바로 천국임을 말하는 작가. 지나간 고통과 지나갈 고통을 더 이상 고통스러워하지 않게 된 작가의 상쾌하고 달콤하고 맛깔스러운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간다.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많은 교인이 교회를 떠났다. 이성과 지성을 예배당 문 앞에 내려놓아야 했던 시절은 가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은혜로 퉁 치던 시절도 갔다. 아직도 교회 다니니? 이런 소리 들으면서도 우리는 계속 교회 간다. 교회의 변질, 교인의 변질, 무엇보다 목회자의 변질이 가슴 아프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교회 다닌다. 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이 글은 애증으로 범벅이 된 교회와 교인에 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착하고 순수하게, 순종하며 교회를 다닌 많은 교인들을 향해 진정한 크리스천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에서 세상이 근심하는 교회가 되어버린 지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작가는 말한다.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과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목회자들을 향한 질문에 이제는 독자들이 답해야 할 차례이다. 에서 보여주었던 작가의 거침없는 직설과 유쾌한 문장과 솔직담백한 내면의 고백은 늘 몰아치는 교회 일에 지치고 시험 들고 낙심하고 고통당하는 많은 교인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시켜 줄 것이다. 예수와 동행하는 기쁨은 물론, 기독교인의 진정한 자긍심과 즐거움과 더불어 잊어버렸던 미소까지 되찾게 해줄 것이 분명하다. 가장 압권은 어느 유명한 목사님 말씀의 인용이었다. 깊은 병에 걸린 사람에게 감사헌금을 하면서 그 감사의 내용을 <낫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쓰지 말고 <낫게 해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라고 쓰라고 했다는 말에 나는 소름이 끼쳤다. 그것이 과연 믿음인가? 그 사람이 믿은 것은 하나님인가, 하나님의 능력인가. 매순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깊은 병의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물어야 할 것이지 하나님께 무당 대하듯 매달려 무조 건 낫게 해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드리오니 내 감사헌금의 용도를 꼭 기억하여 주셔야 할 겁니다! 하고 협박하는 것이 믿음인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리(주권)를 완전 침해하는 모욕적인 행동이 아닌가. 적어도 성경 말씀처럼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면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해야 하지 않는가? 혹시 그 환자는 절에 가서도 똑같이 하라고 하면 그대로 따라하는 그런 믿음은 아닐까.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 그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병을 통하여 무슨 일을 이루실지 내가 어떻게 안단 말인가. 헌금하면서 낫게 해달라고, 다 나을 것을 믿는다고 ‘쌩떼’를 쓰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가? 쌩떼를 쓴다고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면 그분 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맞는가? 쌩떼에 맛을 들인 그리스도 인들이 쌩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바라시는 것인가? 언제인가 월드컵으로 세계가 시끌시끌했던 주일, 또 100 미터 전방의 동네 성당에 갔더니 강대상 앞에 선 신부님의 강 론 서두는 이러했다.“어제 밤늦게 청년들과 호프집에 모여서 밤새도록 축구보고 노는데 아, 글쎄 어느새 날이 밝더라고요... 시간이 그렇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정신이 그다지 맑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오늘 정신 바짝 차리고 미사를 무사히 잘 집전해야 하는데 그것이 매우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신부님께서는 경건한 주일 새벽까지 성당의 젊은이들과 호프집에서 음주가무를 즐기시면서 날밤이 새도록 유 쾌 상쾌 통쾌한 시간을 가지셨다는 말씀이었다. 더 재미있었던 것은 그 고백 아닌 고백을 듣는 신도들 모두 유쾌 상쾌 통쾌 하게 웃음을 터뜨렸다는 것. 신부님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어! 하는 정죄가 섞인 비난은 절대 없었다. 오히려 인간다운 면이 솔직하게 부각이 되는 모습이었다.
된다! 블로그 10분 작성법
이지스퍼블리싱 / 코예커플(김상준, 강예진) (지은이) / 2024.10.15
18,000원 ⟶ 16,200원(10% off)

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코예커플(김상준, 강예진) (지은이)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뭘까? 아마도 ‘글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린다’일 것이다. 전업으로 블로그를 하지 않는다면 글 쓸 시간은 한정되어 있을 테고, 직장인이라면 특히 시간이 더 부족할 것이다. 이런 분들께 블로그 글쓰기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블로그 글쓰기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AI 기능으로 사진의 배경을 바꾸거나 블로그 글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13년간 최적화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해 온 저자가 생성형 AI를 써도 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는 노하우를 하나씩 알려 주니 걱정은 한시름 덜어도 된다. 블로그 운영에 생성형 AI를 도입해서 저품질에 빠지지 않는 글쓰기 활용 비법을 터득해 보자.01장 생성형 AI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01-1 블로그에 활용할 대표적인 생성형 AI를 소개합니다! 01-2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 글쓰기의 장단점 01-3 내 블로그에 적합한 생성형 AI 찾기 스페셜 1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저품질 블로그가 될까 봐 걱정돼요! 02장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 글쓰기의 기초 02-1 생성형 AI 빠르게 활용해 보기 02-2 생성형 AI로 콘텐츠 기획하고 글쓰기 02-3 생성형 AI로 작성한 글의 사실 검증하기 02-4 알아 두면 쓸모 있는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03장 내용 구성부터 어투까지! 분야별 블로그 글쓰기 기법 03-1 정보 전달에 어울리는 전문가 스타일 글쓰기 기법 03-2 일상, 맛집 소개에 어울리는 캐주얼 스타일 글쓰기 기법 03-3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협찬(체험단) 스타일 글쓰기 기법 스페셜 2 타깃 키워드를 선정하는 방법 2가지 04장 생성형 AI로 이미지 만들기 & 사진 보정하기 04-1 챗GPT로 이미지 만들기 04-2 코파일럿으로 이미지 만들기 04-3 캔바와 망고보드로 이미지 생성부터 디자인까지! 04-4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로 생성형 AI 활용하기 04-5 포토샵의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사진 수정하기 스페셜 3 필독! 이런 이미지, 블로그에 올리면 안 돼요! 05장 블로그에서 유튜브까지! AI와 함께하는 브랜딩 확장법 4가지 05-1 블로그 브랜딩, 이렇게 시작하세요! 05-2 원 소스 멀티 유즈! 블로그 글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05-3 여러 콘텐츠를 블로그 글로 변환하기 05-4 해외 블로그 만들고 여러 언어로 포스팅하기 스페셜 4 생성형 AI 덕분에 이렇게 성공했어요! 마치며 찾아보기내 시간은 아끼고, 글의 품질을 높이는 가장 혁신적인 생성형 AI 활용법!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 선정 방법부터 저품질 블로그로 빠지지 않게 만드는 글쓰기 비법까지! 월 방문자 1,000만 명! 상위 1% 블로거 ‘코예커플’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 전격 공개! “생성형 AI 쓰면 저품질 블로그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걱정은 NO! 13년간 저품질에 빠진 적 없는 저자가 생성형 AI를 ‘잘 쓰는’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생성형 AI가 써준 내용을 그대로 올리면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상위 노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생성형 AI를 사용해 글쓰기를 해도 괜찮습니다. 13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단 한 번도 저품질에 빠진 적 없는 저자의 경험을 그대로 알려 주니까요! 이 경험의 핵심은 생성형 AI의 답변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 것이 아니라 생성형 AI를 활용해 ‘같이 쓴다, 활용한다’는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기획, 초안은 생성형 AI에게 맡기고 내 스타일대로 수정한 후 글을 올리는 방식이죠. 글을 올리기 전에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은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생성형 AI를 ‘잘 쓰는’ 노하우를 빠짐 없이 알려 드립니다. 이 책과 함께 저품질 걱정 없는 블로그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기획부터 초안 작성, 본문 교정, 검토까지!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내 시간을 아껴 보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은 ‘글 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일 거예요. 맞습니다. 글을 쓰려면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죠. 그래서 생성형 AI가 필요합니다. 기획은 물론, 초안 작성부터 본문의 내용 보충, 교정, 정보의 교차 검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된다! 블로그 10분 작성법》은 블로그 글쓰기에 활용하는 4가지 생성형 AI를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바로 챗GPT,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바 X입니다. 이 4가지 도구는 쓰임새가 각각 다릅니다. 챗GPT로 초안과 본문을 작성하고, 코파일럿으로 출처를 검토하고, 제미나이로 위치 정보를 찾고, 클로바 X로 최종 검토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예시를 들어 자세하게 알려 드립니다. 생성형 AI는 초보자에겐 글쓰기 부담을 줄여 주고, 경험자에겐 시간 절약과 글의 품질 향상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수정 작업도 자동화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면서도 고품질의 블로그 글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잘 못 찍어도 괜찮아요! 생성형 AI로 이미지를 만들고 사진을 보정하는 방법도 알려 드려요! 블로그는 글뿐만 아니라 ‘사진’도 정말 중요합니다. 사진은 글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뿐더러 정보를 찾을 때 이해도를 높여 주는 시청각 자료 역할도 하죠. 유명한 블로거의 글을 살펴보면 모두 ‘사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04장에서는 챗GPT, 코파일럿,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을 활용해서 블로그에 어울리는 삽화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봅니다. 또, 캔바와 망고보드로 섬네일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제작하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생성형 AI는 블로그 글뿐만 아니라 이미지 생성과 보정에도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보강하는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사진의 배경을 깔끔한 이미지로 합성할 수도 있죠. 블로그 운영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블로그의 경쟁력을 높여 보세요!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시대, 블로그 글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나의 영향력과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세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시대에는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변환해 여러 채널에 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을 요약하여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카드 뉴스로 만들거나,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짧은 영상 콘텐츠(쇼츠, 릴스)로 제작해 유튜브나 틱톡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글에서 다루는 주제나 정보를 간단한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시청각적 관심을 끌 수도 있고, 글의 일부를 이메일 뉴스레터나 팟캐스트 주제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작성한 글로 더 많은 독자와 시청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콘텐츠 확장으로 블로그의 영향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보세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면 블로그 글의 요약본 생성, 이미지와 영상 제작, 음성 콘텐츠 전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확장해서 여러 채널에 노출하면 더 많은 잠재 고객과 독자에게 접근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블로그의 성과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생성형 AI를 활용해 블로그를 빠르게 만들고 싶은 초보 블로거 - 이미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고 싶은 전문 블로거 - 브랜드 확장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글쓰기를 해보지 않아 프롬프트 작성이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마케터 - 부업으로 추가 수익을 내고 싶은 N잡러 직장인 -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자영업자
나홀로 가는 부동산 투자 여행 : 베트남 편
한국경제신문i / 김영배 (지은이) / 2019.07.03
18,000원 ⟶ 16,2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김영배 (지은이)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에 최소한의 상식은 알고 가자. 현지에서는 그야말로 현장에서만 알아낼 수 있는 정보를 묻고, 듣고, 보고, 확인한 후 최종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이 책의 기본 취지는 ‘나홀로 투자 여행’을 가능하게 하자는 데서 출발한다.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되, 하노이나 호찌민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거주 경험도, 혹은 여행도 해본 적 없는 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나홀로 또는 부부가 손잡고 현지를 방문해서 분양 계약까지 할 수 있도록 제반 정보를 망라했다.프롤로그 나홀로 가는 투자 여행 chapter 01 굿모닝 베트남 1. 개요-남북으로 뻗은 인구 대국 2. 역사-불굴의 민족, 대국(大國)의 무덤 3. 경제-동남아의 후발주자 4. 정치·사회-점령군과 패전국 5. 주변국 관계-반도의 강국, 투쟁의 역사 6. 한국의 위상-삼성전자와 한류, 그리고 박항서 chapter 02 왜 베트남인가? 1. 베트남에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 2. 빠른 경제성장과 두터운 실수요층 경제성장 및 중산층 증가 황금 인구구조와 도시화에 따른 풍부한 수요층 3. 그래도 베트남인 까닭 부동산 시장 개방 및 30% 제한 변수 한국인의 포스트 차이나 드림 4. 한국, 베트남 투자 1위국 5. 베트남 부동산 가격 부침사 chapter 03 베트남 부동산 -알고 가자! 필수 지식 1. 성공 투자 십계명 부동산 가치는 경제와 함께 간다 부동산 관련 법 규정을 숙지하자 핑크북의 중요성을 잊지 마라 투자 지역 선택-가성비냐, 수익 극대화냐? 입지-외국인 선호 지역을 우선 고려하라 주택에 대한 인식의 차이도 감안하자-로마에서는 로마법! 중개업체 선택은 발품과 느낌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환율의 변수에 유의하자 세금과 자금이동 과욕은 금물, 무리하지 마라 2. 베트남 주택법 대상 외국인-베트남 입국 외국인 대상 주택-아파트/빌라/타운하우스 수량-외국인 30%, 내국인 70% 주택 소유기간-50년 + 50년 3. 핑크북과 레드북? 4. 현지 한국계 중개업체 현황 현지 중개업체 상담 절차 F1, F2-자동차경주대회? 만리타향에서 믿을만한 업체 찾기 5. 시행사는 안전투자의 바로미터 6. 한국 vs 베트남 부동산 인식 차이 남향보다 북향이라고?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아파트 단지는 작은 신도시 주택은 부부 공동재산 세금도 다르다 주택담보대출-포기하는 편이 현명 부동산 구매 시 참고사항 7. 주택법 및 시행령 관련 조항 요약 주택법(65/2014/QH13) 주택법시행령(99/2015/ND-CP) chapter 04 베트남 부동산 투자 절차 A to Z 1. 부동산 선택-위치가 가치다 교통과 인프라-지하철은 도시 발전의 축이다 대단위 아파트를 노려라-아파트도 뭉쳐야 뜬다 외국인 선호 지역이 좋다-국제학교를 찾아라 2. 신규 분양의 특징-선분양, 순차분양, 기본옵션 선분양-먼저 분양하고 나중에 짓는다 순차분양-분양가를 차등 적용한다 풀옵션과 기본옵션-과거엔 누드분양도 3. 분양 절차 단계별 절차 및 조치 내용 예치금 청약 방식 4. 전매-분양권전매, 미등기전매, 정상전매 분양권전매 미등기전매 (정상적) 전매 전매 시 주의사항 5. 임대-결국 임차인은 외국인 임대수입과 가치상승은 별개 방식-노옵션과 풀옵션 임대 절차 임대 수입 관련 세금 아파트의 에어비앤비 사업에 대해 6. 양도-손익에 상관없이 2% 7. 기타 상식 전매·임대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중개수수료 및 관리비 chapter 05 돌다리도 한 번 더! - 7가지 리스크 검토 1. 베트남, 포스트 차이나인가? 같으면서 다른 중국 vs 베트남 부동산 정책 비교 용기내서 대박난 사람, 망설였다 배 아픈 사람 중국의 6.6%와 베트남의 7.1% 부동산으로 쏠리는 외국자본 도시화로 수요 증대 및 가치상승 기대 2. 분양가의 거품 여부 호찌민, 평당 4,000만 원 아파트 등장 PIR 지수 상위권의 호찌민과 하노이 부동산, 옥석 가려 투자해야 3. 핑크북 발급에 대해 발급이 늦어지는 이유 발급될 수 없는 경우만 주의하자 4. 장기임대방식, 어떤 문제가 있나? 일반계약 vs 장기임대계약 주택 소유를 위한 미봉책 외국인 소유 불가 주택 판매를 위한 편법 무슨 차이가 있나? 문제의 핵심은? 5. 임대수익률보다 임대가능성을 고려하라 6. 나갈 때는 들어올 때를 생각하자 7. 환율의 마법 chapter 06 하노이 -천년의 호수 도시 1. 두 도시 이야기-하노이 vs 호찌민 전통의 수도 vs 경제 중심지 정치가 경제를 압도한다 가성비냐 수익이냐? 2. 호수 도시, 하노이 유서 깊은 천년고도 기다려라 호찌민! 3. 행정구역별 특성 Old Hanoi 8개군 하노이 땅 값, 서울 뺨친다 4. 외국인·교민 거주 지역 바딘·시푸차·쭝화·미딩 하노이 한인타운-미딩과 쭝화 5. 하노이 메트로 개통-노선망 확충은 요원 6. 투자 유망 지역-하노이 3대 개발 축 7. 하노이의 국제학교들 영어로 포장한 비즈니스? 국제학교가 궁금해요? 하노이 주요 국제학교 chapter 07 호찌민 -동양의 파리 1. 두 도시 이야기-한 지붕 두 가족 2. 호찌민은 사이공이다 3. 행정구역별 특성 주요 지역-1, 2, 7, 9군과 빈탄군 호찌민 땅값 비싸봤자지…? 4. 외국인·교민 거주 지역 1군, 타오디엔, 안푸 동남아 최대의 한인타운-푸미흥 5. 호찌민 지하철과 현실 1인당 한 대, 오토바이 천국 늦어지는 1호선, 기약 없는 여타 노선 1, 2호선만 보자 6. 투자 유망지-서울은 강남, 호찌민은 강동 개발 축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호찌민 아파트 등급 7. 호찌민의 국제학교들 2군, 7군 신도시에 집중 호찌민 주요 국제학교 chapter 08 투자 여행 이렇게 -아파트 사러 베트남 가자! 1. 2가지 투자 여행-투자 관광 상품 vs 나홀로 투자 여행 2. 투자 관광 상품(Investment Package Tour) 잘 차려진 한정식 풀패키지와 현지투어 3. 나홀로 투자 여행(Individual Investment Tour) 내 맘대로 뷔페 나홀로여행-어렵지 않아요! 4. 핸드폰 개통-Data+현지통화 되는 걸로 5. 시내 이동 수단 그랩(Grab)의 신세계 설치부터 이용까지, 그랩의 모든 것 6. 은행 계좌 개설-달러와 베트남 동 한국계 은행을 이용하자 하노이 주요 은행 지점 호찌민 주요 은행 지점 7. 일정에 대해 8. 나홀로 투자 여행 예상비용 chapter 09 나홀로 가는 투자 여행 -하노이 1. 항공 스케쥴-하루 직항 17편 2. 숙소-반드시 아파트로 정하라 3. 공항에서 숙소까지-버스, 공항택시, 그랩 버스-싼 맛에 탄다 공항택시-바가지 걱정 없는 택시 타기 그랩-차량번호와 차종을 확인하라 4. 답사 일정-최소 3박 4일 이상이 바람직하다 5. 미딩·쭝화-하노이 한인타운 6. 시푸차-고급 주거단지 7. 스타레이크시티/행정타운-하노이 최고의 요지 8. 빈홈 로열시티와 타임스시티-하노이 속의 작은 신도시 9. 떠이모-빈그룹 신도시(Vinhomes Sportia) 10. 하노이 현지 중개업체 chapter 10 나홀로 가는 투자 여행 -호찌민 1. 항공 스케쥴-하루 직항 13편 2. 숙소 예약-아파트로 하자 3. 공항에서 숙소까지-버스, 그랩, 택시 가장 저렴한 버스 싸고 편리한 그랩 택시-정품을 이용하자 4. 답사 일정-최소 3박 4일 이상이 바람직하다 5. 7군 푸미흥-호찌민 개발의 롤모델 6. 2군 타오디엔·안푸-호찌민의 유럽 7. 2군 투티엠-호찌민의 강남, 최고의 입지 8. 빈탄군-호찌민의 한남 뉴타운 9. 9군 빈시티-중산층을 위한 신도시 10. 호찌민 현지 중개업체 chapter 11 자금 이전 절차와 세금 1.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주거래은행을 방문하라 2. 단계별 해외 부동산 투자신고 및 송금 절차 취득할 때 절차 보유 및 처분 시에는? 해외 부동산 신고 안 하면? 3. 환치기에 대해 4. 베트남 은행 상식 5. 해외 부동산 관련 한국-베트남 세금 베트남 세금, 의외로 많다 한국 세금 부록 베트남 생활 상식 1. 비자 종류 3가지 대사관비자·도착비자·전자비자 도착비자(Arrival Visa) E-VISA(전자비자) 신청 베트남 입국 시 주의사항 2. 베트남 돈 사용 및 환전 시 주의사항 3. 베트남의 교육제도 4. 베트남 휴일-한국보다 훨씬 적다 5. 하노이↔호찌민 국내선 6. 현지 비상연락처해외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블루오션, 베트남 아세안에 속한 동남아 국가로서 빠른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나라. 풍부한 노동력과 낮은 인건비로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20여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한국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포스트 차이나. 1992년 수교 이래 활발한 경제·사회·문화적 교류를 지속해온 국가. 최근 한류 및 박항서 열풍을 바탕으로 상호 친밀도와 호감도가 최고조에 이른 동반자. 이것이 베트남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베트남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바로, 새로운 부상하는 해외 부동산 투자의 블로오션으로 말이다. 선풍적인 열기와 관심에는 베트남 경제의 고속 성장과 황금 인구구조, 도시화 등의 경제·사회적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투자자의 대다수가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사전지식이 너무도 부족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에만 매몰돼 있다는 점이다. 하노이나 호찌민까지 비행기 타고 찾아 와 중개업체 관계자들의 얘기 몇 시간 듣고 덜커덕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현지에 방문조차 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동산은 수억 원대의 자산을 투자해야 하는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이자, 모험이다.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 투자자는 국내 투자 때와는 달리 ‘시간’과 ‘정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국내 투자처럼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이것저것 비교, 판단할 시간이 없다. 보통 3~4일, 길어야 일주일 이내의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판단해야 한다.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 생면부지의 나라에서 겨우 3~4일 체류하며 얻어낼 수 있는 지식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리 공부하고 떠나야 손해 보지 않는다. 이 책은 부동산에 떠나기 전, 반드시 알아두고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기본적이고 유용한 정보만을 담았다. 베트남 부동산 투자 절차 A to Z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에 최소한의 상식은 알고 가자. 현지에서는 그야말로 현장에서만 알아낼 수 있는 정보를 묻고, 듣고, 보고, 확인한 후 최종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이 책의 기본 취지는 ‘나홀로 투자 여행’을 가능하게 하자는 데서 출발한다. 즉,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되, 하노이나 호찌민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거주 경험도, 혹은 여행도 해본 적 없는 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나홀로 또는 부부가 손잡고 현지를 방문해서 분양 계약까지 할 수 있도록 제반 정보를 망라했다. 최소한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만 알고 가도 현지에서 뻔한 질문과 답변으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하지 않게 된다. 무엇보다 멋모르고 뒤통수 맞는다거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더불어 하노이나 호찌민에 주재 근무를 앞둔 가족들이나, ‘한 달 살이’를 계획한 이들에게도 준비 서적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그 나라의 경제만 알아서는 곤란하다. 사회와 문화에 대한 기본 지식도 어느 정도 갖춰야 한다. 부동산 가치의 등락은 그 나라의 경제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차이에 의한 지역별 발전 속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왜 하필 베트남일까?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도시화의 진행에 따라 현지인들의 부동산 소유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든다. 또한 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 한국과는 달리, 젊은 세대가 월등히 많은 인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매년 6%대의 성장에 따른 구매력 상승과 잠재적 수요층인 젊은 세대가 많아 향후 부동산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 예측한다. 따라서 투자 전망이 대단히 밝다는 것이다. 국내든 해외든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결국 가치 상승을 통한 양도차익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도상국의 부동산 가치는 그 나라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한다. 따라서 베트남 경제의 현황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경제성장률, 인구분포, 도시화율 등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