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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중국의 공존 : 광동어를 통해 홍콩의 문화를 읽다
푸른길 / 조은정 (지은이) / 2019.10.23
30,000원 ⟶ 27,000원(10% off)

푸른길소설,일반조은정 (지은이)
중국정부의 범죄인 인도법 추진으로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작된 홍콩 시민들의 반중국 시위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4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우산혁명부터 현재까지, 홍콩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홍콩과 중국은 어떻게 같고 또 다를까? 홍콩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민주화를 열망하는 이유는? 저자는 거리 이름, 전통명절, 축제, 사원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홍콩 사회의 변천 과정을 살펴본다.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홍콩의 다양한 면면이 세밀하게 소개되어 있다. 한 도시를 폭넓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홍콩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은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준다.머리말 01 홍콩의 지리와 자연환경 1. 홍콩 명칭의 유래 / 2. 홍콩의 지형 / 3. 홍콩의 기후, 계절 / 4. 홍콩의 인구, 민족 / 5. 홍콩의 시화(市花) / 6. 홍콩기(旗)의 변천 02 홍콩의 역사 1. 아편의 소각과 아편전쟁, 남경조약 그리고 홍콩섬의 할양(1839~1842) / 2. 제2차 아편전쟁과 북경조약, 구룡반도와 신계지의 분할(1856~1898) / 3. 홍콩의 법률과 빅토리아 감옥(1841~2006) / 4. 홍콩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한 사건 ‘페스트’(1894~1926) / 5. 홍콩과 중국 광주(廣州)에서 발생한 대규모 노동자 파업(1925~1926) / 6. 일제 침략 시기(1941~1945) / 7. 홍콩의 경제발전(1950~1980년대) / 8. 공산주의 지지자들의 폭력시위 ‘67폭동’(1967) / 9. 영국과 중국의 공동성명(1984) / 10. 홍콩 반환과 우산혁명(1997~) 03 홍콩의 생활 1. 주거환경 / 2. 의료 / 3. 교육 / 4. 종교 / 5. 화폐 / 6. 경마 04 홍콩의 언어 1. 생활 속 광동어 - 광동어에서만 사용하는 글자들 / 2. 광동어 숫자 읽는 법 / 3. 홍콩의 층수 / 4. 차찬텡 음식 주문 시 표기법 / 5. 생소한 글자들로 번역한 외래어 05 홍콩의 거리 이름 1. 영국 왕실 구성원 / 2. 홍콩총독 / 3. 홍콩 주둔 영국군 총사령관 / 4. 영국수상 / 5. 영국 해군제독 / 6. 영국·중국·베트남 지명 / 7. 건축물, 선박 / 8. 식품, 자연 06 홍콩의 교통 1. 보행자 유의사항과 신호등 / 2. 옥토퍼스카드 / 3. 트램 / 4. 스타페리 / 5. 지하철 / 6. 이층버스 / 7. 미니버스 / 8. 택시 07 홍콩의 사원 1. 웡따이씬 사원 / 2. 체꽁 사원 / 3. 뽀우린 사원 / 4. 틴하우 사원 / 5. 만모우 사원 / 6. 린파 사원 / 7. 만팟 사원 / 8. 빡따이 사원 / 9. 홍 사원 08 홍콩의 전통명절과 축제 1. 음력설(음력 1.1) / 2. 원소절(음력 1.15) / 3.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축제(음력 4.8) / 4. 단오절(음력 5.5) / 5. 일곱 자매 탄신일(음력 7.7) / 6. 귀신축제(음력 7.15) / 7. 중추절(음력 8.15) / 8. 동지(양력 12.22 전후) 09 홍콩의 음식 1. 얌차와 딤섬 / 2. 홍콩식 바비큐 / 3. 애프터눈티 / 4. 스타킹 밀크티 / 5. 죽 / 6. 냄비밥과 냄비요리 / 7. 국수 / 8. 토스트 / 9. 샌드위치 / 10. 디저트 / 11. 길거리 음식점 / 12. 홍콩 스타일 식당 겸 카페 10 홍콩의 재래시장 1. 빡꼭 재래시장 / 2. 레이윈까이 재래시장 / 3. 낏찌까이 재래시장 / 4. 싼틴떼이까이 재래시장 / 5. 노위얀까이 / 6. 미우까이 / 7. 꽃시장 11 홍콩 도심 속 공원 1. 빅토리아공원 / 2. 홍콩 조지 5세 기념공원 & 구룡 조지 5세 기념공원 / 3. 홍콩공원 / 4. 홍콩동식물공원 / 5. 구룡공원 / 6. 구룡성채공원 / 7. 싸틴공원 12 홍콩의 박물관 1. 홍콩역사박물관 / 2. 홍콩문물탐지관 / 3. 홍콩문화박물관 / 4. 홍콩의학박물관 / 5. 홍콩과학관 / 6. 홍콩해안경비박물관 / 7. 홍콩해양박물관 / 8. 손중산기념관 13 홍콩의 식민지 시기 역사건축물 1. 구 프랑스 외방선교회 빌딩 / 2. 머레이 하우스 / 3. 성 요한 대성당 / 4. 구 홍콩총독부 / 5. 구 홍콩 해경 총본부 / 6. 구 우유회사 창고 / 7. 웨스턴마켓 / 8. 세인트 앤드류 교회 / 9. 대법원 빌딩 / 10. 침사추이 시계탑 / 11. 블루 하우스 / 12. 국왕서원 참고문헌홍콩의 언어 ‘광동어’를 알아야 ‘진짜 홍콩’이 보인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홍콩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까지… 이 책 하나면 충분하다! 홍콩에 대한 모든 것 중국정부의 범죄인 인도법 추진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홍콩 시민들의 반중국 시위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4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우산혁명부터 현재까지, 홍콩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홍콩과 중국은 어떻게 같고 또 다를까? 홍콩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민주화를 열망하는 이유는? 저자는 거리 이름, 전통명절, 축제, 사원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홍콩 사회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한 예로 표지를 장식한 이층트램은 영국의 식민통치하에서 1912년 홍콩에 처음 들어온 것으로, 단층이 아닌 이층트램으로만 운행하는 곳은 전 세계에서 홍콩이 유일하다. 차체 전면을 광고로 장식하여 동일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없는 홍콩의 이층트램은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 중의 하나다. 또한 홍콩의 거리 이름에는 영국 왕실 구성원이나 영국수상, 영국군 장교, 영국의 지명 등 영국과 관련된 이름이 많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탓에 홍콩 사람들 대부분이 천주교나 개신교를 믿을 것처럼 보이지만 홍콩 인구의 80% 이상이 불교와 도교를 믿는다. 홍콩에서 불교와 도교는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혼합되어 있는 양상을 띠며, 이들 사원은 홍콩 전역에 600여 개나 존재한다. 이처럼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홍콩의 다양한 면면이 세밀하게 소개되어 있다. 한 도시를 폭넓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홍콩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은 더없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준다. 홍콩의 어제와 오늘이 궁금한 모두의 필독서 홍콩은 100년 동안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이로 인해 홍콩은 동양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서양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한 동시에 중국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이렇듯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홍콩이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홍콩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쇼핑이나 야경, 맛집 탐방이 전부다. 찬란한 문화유산의 도시 홍콩의 모습은 보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홍콩은 표준중국어가 아닌 광동어를 사용한다. 표준중국어와는 쓰는 한자, 읽는 방법부터 다른 광동어로 인해 일반 대중은 광동어 기반의 홍콩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언어가 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만큼, 홍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광동어를 아는 게 필수다. 이 책이 홍콩의 고유명사를 광동어 한자와 발음과 함께 표기해 놓은 이유다. 책은 모두 13개 챕터로 역사, 언어, 음식, 교통, 사원, 명절, 시장, 박물관, 역사건축물 등 홍콩의 문화와 홍콩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오랜 시간 광동어를 연구한 저자의 설명과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찍은 1100여 장의 사진들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진짜 홍콩의 모습을 최대한 상세하고 쉽게 전달한다. 기존의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홍콩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과 광동어 이야기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그동안 광동어 메뉴판의 한자를 봐도 어떻게 읽는지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이부터 홍콩 현지의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보고 싶은 이에게 맞춤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홍콩 사람들의 언어를 통해 그들의 시선에서 홍콩의 참모습을 그대로 느껴 볼 수 있다. 책을 통해 홍콩에 대해 알아 가다 보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홍콩이 어느새 더욱 가깝게 펼쳐질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는 홍콩이 더 이상 쇼핑과 맛집 탐방의 도시가 아닌,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융화되어 있는 문화유산의 도시로 인식될 수 있으면 좋겠다.홍콩香港, 횅꽁은 원래 홍콩섬香港島, 횅꽁또우을 가리키는 명칭이었다.
태국선교
도서출판 누가 / 손승호 (지은이) / 2020.09.15
19,000

도서출판 누가소설,일반손승호 (지은이)
고작 나 자신
이앤엘컬쳐 / 나비다 (지은이) / 2022.05.02
15,000

이앤엘컬쳐소설,일반나비다 (지은이)
순하고 모범적인 청소년 시기를 살다, 문득 슬픔과 분노가 차올랐던 20대 젊은 시절, 저자 나비다는 어디론가 뛰쳐나갔고 삶에서 느껴지는 모든 의문들에서 스스로의 해답이 나올 때 까지 탐험을 멈추지 않았다. 책과 배움, 실천과 행동으로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며 갖가지 어려움과 좌절을 겪고 중년이 되면서 그 수많은 인생 물음에 저자는 <고작 나 자신>이라는 답을 찾는다. 스스로 삶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길을 나서며 남겨진 생생한 글과 사진에서 저자의 진지한 고민과 태도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독자에게 자기계발 지침서보다 오히려 가슴 뛰는 울림과 영감을 제시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삶에 용기와 응원을 선사한다.서문 6 틀 안에서 3월28일_용기 18 5월31일_고열 19 4월18일_빛 27 10월9일_악의 이익 30 5월24일_위험한 사람들에 관하여 35 5월3일_선하고 순한 사람에게 오는 지혜의 기회 36 1월30일_위대한 기도 40 8월6일_먹고사니즘 44 11월1일_절망 48 틀을 벗어나 4월13일_가슴에 품은 ‘날’ 50 7월3일_기도하는 밤 54 3월21일_주인 56 4월26일_내 이름 석자 57 5월24일_축제 60 3월3일_암시 그리고 행동 63 4월21일_새로운 세계 66 5월6일_대안 67 8월16일_휴가 68 3월22일_원칙 너머 69 2월14일_목적지 근처 70 8월18일_망망대해 71 11월25일_바로 그것 72 2월6일_밀실 74 11월4일_운명 76 6월6일_행복과 복 은 다르다 78 6월19일_자유로운 사람 84 4월21일_자유의 춤 85 6월16일_당당함 86 10월24일_쌍방의 탐구 90 9월21일_유연함에 대하여 92 7월9일_정신을 좀 더 똑바로 차리고 싶다 94 8월18일_응시 95 7월22일_통합 96 10월26일_순리 97 1월23일_행복1 98 5월6일_행복2 99 6월19일_장미의 기도 100 6월8일_정성과 진격의 시간 101 10월3일_공생 104 2월8일_힘 105 3월9일_나의 딸에게 106 5월12일_승리 108 11월16일_용기 2 109 5월6일_읽어내는 것 111 6월25일_맥락 112 3월19일_꿈 113 3월9일_젊은이 114 1월14일_열망 116 12월11일_다양성 120 6월6일_분노와 질투 122 2월13일_온 몸으로 123 9월18일_ 난 이것을 좋아해요 130 틀을 넘나들며 11월25일_깨달음 136 7월5일_그냥 이렇게 사는 것인데 138 8월11일_아주 인간적이고도 신성한 그 순간 140 8월7일_치유 1 142 12월23일_치유 2 143 5월30일_인연 145 5월12일_나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146 1월23일_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148 11월3일_안내자 149 12월6일_내면작업의 보급 150 7월11일_내면작업과 창조성 152 2월18일_판타지 154 6월26일_코치 158 4월18일_감히 160 5월17일_사탄 162 2월21일_ 영혼의 파괴자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세요 164 6월19일_인간은 인간이다 166 10월14일_소식 168 7월3일_SNS 170 4월12일_무감각해진 당신 171 4월28일_자기 돌봄 175 4월28일_연결 178 8월22일_이제 희망은 저 깊숙이 넣어두기로 했다 182 끝맺는 말 186 - 죽어도 참을 수 없어 고군분투한 한 사람의 농도 깊은 흔적. - 당신도 더 이상 무언가를 참을 수 없다면 이 책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운명인가? 내 의지를 펼치는 것인가? 부자가 되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인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 걸까? 대부분의 어른들은 같은 말을 하고, 대다수는 정답을 아는 듯하다. 그냥 시키는 대로 순순히 따라가지 못하는 나만 유별나거나 무능한 걸까? 순하고 모범적인 청소년 시기를 살다, 문득 슬픔과 분노가 차올랐던 20대 젊은 시절, 저자 나비다는 어디론가 뛰쳐나갔고 삶에서 느껴지는 모든 의문들에서 스스로의 해답이 나올 때 까지 탐험을 멈추지 않았다. 책과 배움, 실천과 행동으로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며 갖가지 어려움과 좌절을 겪고 중년이 되면서 그 수많은 인생 물음에 저자는 이라는 답을 찾는다. 스스로 삶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길을 나서며 남겨진 생생한 글과 사진에서 저자의 진지한 고민과 태도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독자에게 자기계발 지침서보다 오히려 가슴 뛰는 울림과 영감을 제시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삶에 용기와 응원을 선사한다. 책을 덮는 순간 ‘난 오늘 당장 무엇을 더 이상 참지 않고 나 자신으로 나아갈까?’ 서두르게 한다. -[당신은 1층 괴물을 물리치고 2층에 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또 생전 처음인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2층에서 만난 새로운 괴물 때문이다.] 중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기쁨도 잠시, 결국 나인데 나를 잘 모르겠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한번 가 본다. 진정한 나를 찾고, 더 나아가 온전히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가기 위해서. 이 책은 어떤 사건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고작 나 자신]이 머리에 남는 이유는 책 속의 글이 우리 인생 어디쯤인가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어렵고, 외롭고, 쓸쓸하다. 수고스럽더라도 남이 아닌 나로 살겠다고 용기낸 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서문어느 순간부터 난 매우 투쟁하듯 살고 있었다. 악착같이 힘을 내고 도전하고 싸웠다. 난 대단한 무언가를 지켜내려는 사람 같았다. 미친 듯이 용기내고 시련을 겪으며 부딪치면 반드시 배움과 깨달음이 있는 거 같았다. 이러한 과정에 있는 나를 대단히 여기기도 했고 이러한 과정 끝에 어마어마한 보상이 올 것도 같았다. 어쨌든 나는 대단한 무언가를 위해 피를 철철 흘리며 버텨낸 느낌인데지나고 보니 내가 지켜내고자 했던 엄청나고 대단한 무언가는 ‘고작 나 자신’이었다. 고작 나 자신을 위해 나는 사투를 벌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나는 피를 흘리며 나를 지켜낸 셈이다. 세상과 인류를 구원할거 같은 마음이었는데 간신히 나 하나 지켜낸 셈이다. 굽이굽이 넘고 넘어 난 ‘고작 나 자신’ 에 도착한 것이다. 3월28일_용기1용기는 늘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한다.용기를 몇 번 내봤다고 용기에 길들여지지 않는다.다시 처음인 두려움에 도전하는 것이 용기기 때문에용기는 늘 새롭다.용기를 내기 위해 용기 내야 하기에여간해선 움직여지지 않는다.용기 내기 위해 용기 내는 나를 마음에 품고 잠이 들자. 그 마음으로 눈을 뜨자. 결국 오늘 용기가 찾아올 것이다.
가여운 계절 나를 밝혀주오
꿈공장 플러스 / 최봄 (지은이) / 2019.10.27
12,000원 ⟶ 10,800원(10% off)

꿈공장 플러스소설,일반최봄 (지은이)
옛 그림을 좋아하고, 그 그림에 있는 시(詩)가 좋아 시를 쓰기 시작한 최봄의 첫 번째 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우리 곁에 다가오는 계절. 우리의 감정도 그런 계절과 같다. 풋풋한 사랑의 감정 같은 봄. 열정 가득한 에너지의 여름. 이유 없이 쓸쓸한 마음을 심어주는 가을. 다시 찾아올 봄날을 기다리는 겨울. 최봄 시인은 우리 마음 속 계절을 시로 표현했다. 시인은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우리 마음 속 계절은 언제인가요?"prologue 7 편지 8 나의 사랑이 9 눈꽃 10 그대 11 고드름 12 당신이 그래 13 그렇게 사랑해요 14 그대 내게 봄이니까 15 경칩 16 봄비 17 겨울 그 다음 계절 18 마중 19 벚꽃잔치 20 봄 한 톨 21 오늘 22 민들레 23 첫 눈에 반하다 24 흔하디 흔한 말 25 고백 26 손 편지 27 벚꽃 28 이름 29 격조 높은 마음 30 그대 생각 31 그 말 한마디 32 등나무 꽃 33 망설임 34 묘한 너 35 분갈이 36 당신 37 떨림 38 얄미운 너 39 일장춘몽 40 어느 시인의 설거지 41 어긋난 봄 42 낙화 43 이별 44 얼척없는 사이 45 달빛바람 46 다시 오월 47 격정 48 월요일 49 나비 50 오수 51 말들 52 낯선 그리움 53 꽃 궁둥이 54 어부 55 봉숭아 물들이기 56 달무리 57 장미, 스러지다 58 갈매기 59 비처럼 60 일일초 61 단추에게 용서를 구하다 62 괜한 생각 63 도라지꽃 64 나무 65 수국 66 우리 사이 67 민낯 68 별빛 가득한 언덕 69 해바라기 70 발자국 71 계절의 길목 72 니 생각 73 가을이잖아요 74 홍시 75 가을 76 억지 고백 77 내 마음 78 I belong here 79 사랑이란다 80 집밥 81 그게 사랑이에요 82 한 계절 사랑 83 낭만 84 달이 가는 길 85 스쳐가다 86 그 밤 달 빛 87 잊는 것도, 잊혀지는 것도 88 거짓말 탐지기 89 달산 씨, 달산 씨, 우리 달산 씨 90 니가 살고 있는 창문 91 어긋난 사랑 92 햅쌀밥 93 마침표 94 이별을 고하다 95 생선가시 96 그대는 아시나요 97 운명 98 의문투성이 99 붕어빵 100 영영 101 결국 나 혼자 102 미련 103 기도 104 도시 월몰 105 집으로 가는 길 106 김밥 107 슬픈 보름달 108 일회용 숟가락 109 옜다 110 사과의 부작용 111 어른 112 김 아무개 씨 배꼽 빠진 날 113 난 그대가 아니면 안 되는데 114-115 그게 어렵나요 116 고양이 117 좋은 날 118 기다림 119 첫사랑 120-121 걱정 122 그리운 그대 123 Thank you 124 결국 같은 그리움 125 첫 눈 126 계절의 편린 127 Epilogue 128“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우리 곁에 다가오는 계절. 우리의 감정도 그런 계절과 같습니다. 풋풋한 사랑의 감정 같은 봄. 열정 가득한 에너지의 여름. 이유 없이 쓸쓸한 마음을 심어주는 가을. 다시 찾아올 봄날을 기다리는 겨울. 최봄 시인의 <가여운 계절 나를 밝혀주오>는 우리 마음 속 계절을 시(詩)로 표현했습니다. 최봄 시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지금 우리 마음 속 계절은 언제인가요?” 민들레 대문 밖 담벼락 귀퉁이에홀로 핀 민들레를고양이 한 마리가 쪼그리고 앉아 물끄러미 바라본다내 발자국 소리에 놀란 녀석은달아나 버리고내가 대신 쪼그리고 앉아민들레를 바라본다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니사랑이 자란다너를 향한 사랑이 자라난다. 어긋난 봄 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밤새 내내 쓰다가 봄이 불쑥 내게 찾아왔어요그대는 아직도 겨울인지혹시나 하고편지 한 통을 보내봅니다내게 온 봄은 가려나 봐요 그대에게 봄이 왔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나는 괜찮아요잠시라도 내가 그대에게봄이었다면나는 그것으로 행복해요.
2023 새마을금고 중앙회 필기전형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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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소설,일반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새마을금고 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채용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예상문제집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전공, 금융·디지털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 2021년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기출유형 파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PART 01 기출복원문제 2023.01.08. 기출복원문제 2021.05.08.기출복원문제 PART 02 NCS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PART 03 직무전공 맛보기 Chapter 01 경영 Chapter 02 경제 Chapter 03 민법 Chapter 04 전산 이론 PART 04 금융·디지털 상식 Chapter 01 금융·경제 Chapter 02 디지털·IT PART 05 정답 및 해설 Chapter 01 2023.01.08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1.05.08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NCS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4 직무전공 맛보기 Chapter 05 금융·디지털 상식 예상문제새마을금고 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채용 필기전형 대비 2023, 2021년 기출문제 복원하여 수록 NCS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별 출제예상문제 수록 중요 금융·디지털 상식 용어 압축하여 수록 직무전공 과목 출제예상문제 수록 수록과목:NCS직업기초능력평가(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 직무전공(경영, 경제, 민법, 전산 이론), 금융·디지털 상식(금융·경제, 디지털·IT) 본서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채용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예상문제집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전공, 금융·디지털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 2021년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기출유형 파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필기시험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NCS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전공 과목의 각 영역별로 다양한 유형의 예상문제를 담아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금융·디지털 상식분야의 핵심 용어들을 수록하여 이 한권으로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이 되기 위한 준비, 서원각과 함께 시작해 보자!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갑니다
arte(아르테) / 단노 도모후미, 오쿠노 슈지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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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단노 도모후미, 오쿠노 슈지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노후에 걸리기 싫은 병을 조사하면 치매는 늘 1, 2위에서 빠지지 않는다. 어떤 병이든 달가울 리 없겠지만, 치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유난히 심하다. '진단 즉시 요양원에 들어가야 한다', '금세 길을 잃고 배회하게 된다', '단기간에 기억을 잃게 된다' 등 치매에 걸리면 바로 사회에서 단절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39세의 자동차 영업사원 단노 도모후미 역시 그런 편견을 갖고 있었다.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넘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실수가 이어진 끝에 찾아간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은 순간, 그가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장년층 치매'로 검색해보아도 나오는 것은 '노년기 치매보다 병세의 진행이 빠르다',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 같은 부정적인 정보뿐이었고, 어디에 가서 누구에게 뭘 어떻게 상담해야 좋을지 막막한 상태에 빠져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울 뿐이었다. 진단 직후 도모후미의 가장 큰 걱정는 일자리였다. 실적 1위의 영업사원이었지만,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면 곧 해고당할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사장으로부터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을 테니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본사 총무과에서 근무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삶이 전부 무너져버릴 거라고 생각한 순간, 진짜 나로 사는 법을 발견한 한 사람이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기록를 담은 책이다.시작하며 005 한국의 독자들에게 007 프롤로그 기억력은 나쁘지만 평범한 사람입니다 014 1장 서른아홉,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메모투성이가 되어버린 책상 023 내가 오늘 누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028 걱정이 너무 많은 게 아닐까? 033 병원에 가는 건 비밀로 036 이렇게 건강한데… 아닐지도 몰라 040 2장 나를 ‘환자’라고 부르는 세상 결국 건망증이 아니었다 045 스마트폰 검색만 하는 불면의 밤 049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53 어딜 가서,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057 평범한 ‘내’가 될 수 있는 곳 061 막막함이 불안을 키운다 067 ‘환자’라고 부르지 말아요 070 3장 그래도 웃으면서 살고 싶어서 내 안의 단어들이 하나둘 사라질 때 075 커피 맛이 이상해져도 신경 쓰지 않아요 079 스마트폰이 도와주는 일정 관리법 083 운전을 포기하고 잃어버린 것 086 치매에 걸렸어요, 도와주시겠어요? 091 다음에 만날 때는 기억 못할지도 몰라요 096 억지로 기억하면 문제가 생긴다 100 일찍 잠자리에 드는 이유 103 평범한 남편, 평범한 아빠 107 틀려도 모두가 웃는 얼굴 111 목적 없이 배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116 내 마음속 풍경 121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갑니다 125 4장 내가 평범함을 지키는 방식 평범한 삶은 우연이 아니다 129 늘 진심을 전하고 싶은 사람 133 누군가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 139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들 143 16년간의 보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148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 152 내가 일상을 기억하는 방식 155 아직도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159 일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164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낯선 사람들 169 5장 매일 절망해도, 매일 일어선다 나 혼자 유명해지는 건 소용없다 175 “괜찮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 180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185 도움을 받는 만큼 나눈다 189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도록 195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한 일 199 치매에 걸린 덕분에 202 6장 대신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편견은 내 안에도 있다 207 물어보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는다? 211 시장님에게 보내는 편지 215 치매인은 밖에 다니지 말라고? 219 나는 내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222 우리 같이 웃어요 227 기억을 잃어도 인생은 잃지 않도록 230 이제 막 치매 진단을 받았다면 234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238 가까운 곳부터 바꿔야 한다 242 7장 이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치매는 세상 어디에나 있다 247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 250 뭐든 대신 해주지 않아도 된다 254 이제 무엇을 하고 싶어요? 259 스스로 찾아가고 싶은 곳 264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 268 실수는 누구나 한다 271 치매를 나의 일처럼 274 에필로그 진단을 받은 뒤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278 감사의 말 28339세 겨울, 치매가 찾아왔지만 내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적 1위의 영업사원이자 두 딸의 아빠,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치매… 삶이 전부 무너져버릴 거라고 생각한 순간, 진짜 나로 사는 법을 발견한 한 사람이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기록 “내 안의 단어들이 하나둘 사라지지만, 웃는 얼굴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기억력은 나쁘지만 평범한 사람입니다.” 치매와 함께 살아가길 선택한 30대 직장인의 두 번째 인생 노후에 걸리기 싫은 병을 조사하면 치매는 늘 1, 2위에서 빠지지 않는다. 어떤 병이든 달가울 리 없겠지만, 치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유난히 심하다. ‘진단 즉시 요양원에 들어가야 한다’, ‘금세 길을 잃고 배회하게 된다’, ‘단기간에 기억을 잃게 된다’ 등 치매에 걸리면 바로 사회에서 단절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39세의 자동차 영업사원 단노 도모후미 역시 그런 편견을 갖고 있었다.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넘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실수가 이어진 끝에 찾아간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은 순간, 그가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장년층 치매’로 검색해보아도 나오는 것은 ‘노년기 치매보다 병세의 진행이 빠르다’,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 같은 부정적인 정보뿐이었고, 어디에 가서 누구에게 뭘 어떻게 상담해야 좋을지 막막한 상태에 빠져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울 뿐이었다. 국내 전체 치매인의 10퍼센트가 ‘젊은 치매’, 그중 단 1퍼센트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단을 받은 뒤에도 인생은 계속되니까. 장년층 치매는 우리나라에서도 드문 일은 아니다.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2018 대한민국 치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치매 환자 73만 명 가운데 65세 미만 젊은 치매 환자는 약 7만 명으로, 10명 가운데 1명이 젊은 치매에 걸린다고 한다. 초기 진단 이후 단노 도모후미가 그랬듯 절망감에 시달리다가 병세를 방치하고 마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한창 경제 활동에 기여해야 하는 시기에 사회생활에서 배제되면서 더욱 큰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진단 직후 도모후미의 가장 큰 걱정도 일자리였다. 실적 1위의 영업사원이었지만,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면 곧 해고당할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사장으로부터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을 테니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본사 총무과에서 근무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제 무엇을 하고 싶어요?”라고 물어봐주세요. 기억을 잃었을 뿐, 감정까지 잃은 것은 아닙니다. 그가 운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도, 지역 공동체인 ‘치매인과 그 가족을 위한 모임’을 알게 되어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만나 감정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도. 하지만 도모후미에게는 ‘운’을 넘어서려는 무언가가 있었다. 스스로를 ‘치매 환자’가 아니라 ‘치매인’이라 부르고, 다른 치매인들을 만나 그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듣고 지역사회기관에 의견을 전하며, 새로운 목소리를 듣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치매인 공동체로 여행을 떠난다. 물론 항상 흔들림 없이 강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휴일에는 결국 해고당했다고 착각해 눈물을 흘리고, 출퇴근길에 가는 길을 헷갈려 당황해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토록 좋아하는 운전을 포기하며 화가 나기도 한다. 그렇게 매일 절망을 반복하면서도 그는 하루의 끝에서 그래도 웃어보기로 마음먹는다. 아침마다 내리는 커피 맛이 이상해지고, 내려야 할 버스 정류장을 놓쳐도, 가끔은 하려던 말이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아, 어쩔 수 없지’라고 스스로를 달래고 초조해하지 않으면서, 치매가 주는 생활의 곤란함에 나름의 방식대로 대응하며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그에게 치매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전환점’이었다. 이제는 ‘치매 덕분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세상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 단노 도모후미.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그의 따뜻한 얼굴을 보면, 치매인을 편견 없이 대하는 사회가 곧 모두를 끌어안는 사회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치매 진단을 받고 처음 며칠 동안은 ‘내 삶은 끝났다’고 생각해 밤마다 울었습니다. 울고 싶어서 울었던 게 아닙니다. 잠자리에 누우면 절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만큼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고 그런 감정에 금방이라도 짓눌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똑같이 치매에 걸렸음에도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 치매에 걸린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여러 사람을 만나 조금씩 불안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한국의 많은 분들이 치매에 걸리더라도 웃으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해준다면 아주 기쁘겠습니다.(한국의 독자들에게) 내가 다른 사람보다 기억력이 나쁘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한 것은 2009년 무렵입니다. 일도 순조로워 보람을 느끼던 때였습니다. 통근하며 차 안에서 업무 생각을 하다 문득 잊고 있던 일을 떠올리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잊지 않으려고 수첩에 메모하거나 다음 날 회사에 가면 바로 메모지에 써서 컴퓨터 주변에 붙였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메모지를 붙이긴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해 양이 확실히 많았습니다. (…) 노트에 적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노트로는 부족해졌습니다. 처음에는 A5 크기였던 노트도 B5로, A4 크기로 점점 커졌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한 쪽씩 사용해 적었습니다. 당시는 그렇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지금 새삼 노트를 보면 해마다 기억이 쇠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적는 내용이 아주 자세해졌던 겁니다. (메모투성이가 되어버린 책상) 낮에는 병원 사람과만 얘기했기에 병에 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밤에 자려고 하면 머릿속이 병 생각으로 가득 차, 자려고 해도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알츠하이머는 어떤 병인지 휴대전화로 찾아봤습니다.우선 ‘30대 알츠하이머’로 검색했습니다. 30대에 알츠하이머라니 아주 희귀하죠. 그다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나쁜 정보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를테면 ‘장년층 치매는 진행이 빠르다’, ‘곧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게 되고 몸져눕게 된다’ 같은 부정적인 정보만 있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남아 있던 희망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스마트폰 검색만 하는 불면의 밤)
초등 집공부의 힘
카시오페아 / 이진혁 (지은이)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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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학습법일반이진혁 (지은이)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 2권의 책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공부법의 정석’을 담은 『초등 집공부의 힘』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한 교육 현장과 가정의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으로 ‘집공부’를 제안한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초등 교사인 저자는 부모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을 최적으로 배합해 집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아가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집공부’란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하는 공부로, 특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하든 흔들리지 않는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공부 기본기를 다지고, 학년별·과목별 맞춤 집공부 방법만 제대로 익혀 적용한다면 어떤 아이든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이 책을 미리 읽어본 엄마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공부 기초 체력을 키우는 최선의 길, ‘집공부’ 한눈에 보는 책 CHAPTER 01 초등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 불만족스러운 온라인 수업 학력 격차를 줄이는 집공부 엄마 아빠 말 안 듣는 아이를 공부하게 하려면 아이에게 공부 주도권을 주는 집공부 집공부 몰입의 3요소 아이의 자존감과 집공부의 상관관계 CHAPTER 02 초등 집공부 기본기 기르기 부모 역할_ 부모는 선생님이 아니다 기질_ 집공부의 성공을 좌우하는 의외의 요소 준비_ 준비와 정리는 공부의 기본 책 읽기_ 집공부의 기초가 시작되는 곳 체크 리스트_ 자기 주도 학습으로 가는 지름길 노트 정리_ 집공부의 체계를 잡는 기술 평가_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 부모 마음_ 아이는 부모 하기 나름이다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초등 저학년(1~2학년)_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가 중요하다 초등 중학년(3~4학년)_ 공부 내용을 집중 관리하고 잘게 나눈다 초등 고학년(5~6학년)_ 시간 관리 기술이 성적을 좌우한다 초등 방학_ 예습과 복습을 체계적으로 활용한다 CHAPTER 04 초등 과목별 집공부 방법 국어_ 문해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학_ 수준을 파악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사회_ 일상생활과의 연결 지점을 파악한다 과학_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어_ 온라인 수업은 영어 공부의 좋은 기회다 예체능_ 철저한 준비, 꾸준한 연습, 확실한 동기 부여 CHAPTER 05 초등 집공부와 생활 습관 유튜브와 컴퓨터 게임 때문에 걱정이라면 맞벌이 부모의 아이 보호를 위한 가정용 CCTV ‘확찐자’가 되어버린 아이들 감정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온라인 수업, 화가 날 때는 이렇게 CHAPTER 06 초등 집공부와 부모 마음 챙기기 부모의 흔들림은 절대로 헛되지 않다 독박은 그만, 임무 분담이 필요한 자녀 교육 나도 모르게 아이를 다그치고 후회했다면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오늘의 갈등이 쌓여 내일의 열매가 된다 에필로그 선생님이 된 엄마 아빠들에게 부록 2015 개정 교육 과정 과목별 내용 체계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코로나19, 온라인 수업, 변화된 교육 환경… “우리 아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길이 막막한 초등 부모들에게 ‘집공부’라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첫 책 “왜 초등 집공부를 해야 할까?”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방법 학습 결손을 막고 온라인 수업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는 단 하나의 공부법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 2권의 책과 활발한 SNS 활동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공부법의 정석’을 담은 『초등 집공부의 힘』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한 교육 현장과 가정의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으로 ‘집공부’를 제안한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초등 교사인 저자는 부모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을 최적으로 배합해 집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아가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집공부’란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하는 공부로, 특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하든 흔들리지 않는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준다.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아이가 수업을 받고 그 내용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들려면 ‘공부 기초 체력’이 탄탄해야 한다. 즉, 집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공부 결과가 달라지는 셈이다. 그래서 어떤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자기 주도 학습자가 되고, 또 다른 아이는 공부에 빈틈이 생기는 학습 결손자가 되어버린다. 이 책은 무조건 부모가 아이를 옆에 끼고 앉아서 가르쳐야만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공부 기본기를 다지고, 학년별·과목별 맞춤 집공부 방법만 제대로 익혀 적용한다면 어떤 아이든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평생 공부 기초 체력, 초등 집공부로 키워라!” 인풋 대비 최강의 아웃풋을 자랑하는 최고의 가성비 공부법 초등 공부의 골든타임을 늘려주는 유일한 공부법 사실 코로나19와는 별개로 그동안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집공부’를 해왔다. 초등 부모라면 누구나 숙제 지도, 문제집 풀이 등 아이와 간단한 집공부를 함께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그 중요성과 제대로 된 방법의 필요성이 이제야 수면 위로 떠올랐을 뿐이다. 그중에서도 초등 시기에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시기는 부모가 아이의 공부에 긍정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공부의 내용이나 난이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공부를 잘하는, 즉 부모가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는 의미이다. 부모는 아이의 집공부에 적절히 개입함으로써 초등 공부의 골든타임을 늘려줄 수 있다. 둘째, 오직 집공부만이 아이의 공부 기초 체력을 키워준다. 집공부와 공부 기초 체력의 연관성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공부 기초 체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운동도 기초 체력이 좋아야 잘할 수 있듯이 공부도 공부 기초 체력이 좋아야 잘할 수 있지요. 기초 체력이 좋은 아이들은 줄넘기, 달리기, 뜀틀 등 기본 운동부터 축구, 농구, 수영 등 심화 운동까지 배우는 대로 잘 따라갑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공부 기초 체력이 좋은 아이들은 환경이 바뀐다고 해서, 학년이 올라간다고 해서, 갑자기 새로운 내용을 배운다고 해서 성적이 금방 떨어지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습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온라인 수업이 학교 현장에 등장하고, 일부 소규모를 제외한 학원 수업이 줄어들면서 학습 결손 및 학력 격차는 당면 과제가 되었다. 결국 집공부를 통해 공부 기초 체력을 탄탄히 키워야지만 변화된 교육 환경이 가져온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집공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하는 공부이다. 부모는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공부를 하든 혼자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이 책에 담긴 내용에 따라 제대로 된 집공부를 함께해주면 그만이다. 초등 시기에 부모의 적절한 개입과 지도가 수반된 집공부를 하면 아이의 공부 기초 체력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 공부 기초 체력이 좋은 아이는 인풋 대비 최강의 아웃풋을 자랑하는 가성비 공부를 한다. 이런 아이가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잘하고, 입시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는 건 당연하다. 초등 시기, 부모는 이런저런 공부법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집공부로 아이의 공부 기초 체력만 키워줘도 충분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공부가 초등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18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 아빠가 알려주는 ‘집공부’ 솔루션 부모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으며 아이를 공부시키는 방법 『초등 집공부의 힘』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꿀 ‘집공부’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18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 아빠인 저자는 집공부가 무엇인지 그 의미와 중요성, 아이의 집공부를 봐주는 부모의 태도와 마음가짐,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체계적인 방법에 대해 부모의 필요성에 교사의 전문성을 더해서 실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아이의 집공부를 봐주는 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집공부 기본기부터 학년별·과목별 집공부 방법은 물론,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며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으로 감정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아이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01 초등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의미가 바뀌고 중요성이 한껏 부각된 집공부. 온라인 수업부터 복습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집공부는 공부 동기와 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아이의 공부 동기를 만들고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Chapter 02 초등 집공부 기본기 기르기] 아이의 집공부를 제대로 봐주려면 누구보다 노련한 부모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집공부에 임해야 하는지부터 준비물, 체크 리스트 등 기능적인 디테일까지 본격적인 집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기본적인 것들을 살펴본다. [Chapter 03 초등 학년별 집공부 방법] 아이들은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이 다르다. 그에 따라 당연히 학년별로 부모가 집공부를 봐주면서 고민해야 하는 포인트도 달라져야 한다. 초등 학년별로 배우는 핵심 내용과 실제로 부모가 아이의 집공부를 봐줄 때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Chapter 04 초등 과목별 집공부 방법] 부모 세대가 공부했을 때와 비교하면 현재 그 내용이나 용어가 많이 달라졌으며, 똑같이 공부하더라도 과목별로 신경 써야 하는 포인트가 다르다. 집공부를 봐줄 때 과목별로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Chapter 05 초등 집공부와 생활 습관] 공부만큼이나 생활 습관 역시 중요하다.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바로 옆에 스마트폰이 있다면 아무리 책상 앞에 있더라도 공부는 잘되지 않는다. 공부 습관을 잡기에 앞서 생활 습관이 제대로 자리 잡아야 하는 이유이다. 집공부의 출발선인 생활 습관을 어떻게 잡아줄지 파악해본다. [Chapter 06 초등 집공부와 부모 마음 챙기기] 부모가 열심히 아이의 공부를 봐줬는데 관계가 악화된다면 그만큼 슬픈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대다수의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를 봐주다가 화가 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한다. 부모와 아이가 집공부를 함께하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 마음 챙기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 책을 미리 읽어본 엄마들의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집공부를 ‘부모가 선생님 역할까지 다 해내야 하는 아주 힘들고 한없이 어려운 것’이라 여겼던 제 생각이 점차 바뀌었습니다. 집공부 덕분에 아이들의 장단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작가님이 알려준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것을 하나씩 찾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수업 준비부터 학습 외의 육아 팁, 생활 습관, 그리고 초등 공부 큰 그림까지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부모 교과서’ 같은 책입니다. - 반쪽 님 이 책에서 작가님은 솔직하게 자신이 겪는 집공부 현실을 보여줘 아이를 키우는 독자 스스로 어려움이나 실수를 돌아보게 합니다. 초등 교사이자 독자인 저는 속이 후련했습니다. 교사로서 학부모님에게 상담으로 전하고 싶었던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을 되새겨서 저 또한 감정을 내려놓고 세 자매에게 실질적인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집공부 선생님 자격을 얻어야겠습니다. - 세자매맘백쌤 님 부록으로 교육 과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센스! 학습 체계라는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 우리 아이가 어디쯤 위치하며,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고 있다면 부모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현직 선생님의 학년별·과목별 세세한 학습 지도 방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마다 집공부를 실천하는 방식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 책은 아이가 자기 주도 학습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조력자 역할을 할 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리딩메이트 김미소 님 집공부를 시키는 부모는 옆에서 지켜보고 거들어줄 뿐이지 선생님이 아니란 걸 알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집공부에 대한 기초부터 상세한 방법까지 옆에서 하나하나 짚어주고 바로 실천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시작되는 아이와의 집공부를 편하게 힘 빼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행복한 집공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변기융수필성48 님 이 책은 아이와의 좋은 관계 맺기와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 아이한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그리고 엄마는 선생님이 아닌 코치로서 초등 시기에는 아이 옆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존재라는 걸 저에게 명확히 설명해줬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집공부의 힘이란 미래에 아이 스스로 자립할 때 필요한 기본 세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내가바라는 세상속 님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집공부가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 이 시기, 오히려 우리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집에서 아이의 공부를 봐주다 보니, 아이가 공부할 때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극복해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이를테면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든지, 공부하는 중에 이것저것 참견을 한다든지 하는 ‘태도’의 문제부터, 어떤 내용을 특히 이해하지 못하는지, 그럴 때 그냥 넘기는지, 아니면 끝까지 파고드는지 하는 ‘성향’의 문제까지,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에 필요한 습관을 갖췄는지, 아니면 그냥 되는 대로 공부하는지 등 아이의 공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관찰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이 상황을 통해 아이에게 앞으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흔들림 없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해나가는 힘을 길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롤로그 - 공부 기초 체력을 키우는 최선의 길, ‘집공부’> 중에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의 삶과 일상을 통째로 흔들어놓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분명 기회는 숨어 있어요.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말이지요. ‘코로나19’라는 판도라의 상자는 좌절과 절망, 슬픔과 고통을 세상에 흩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상자의 밑바닥에 희망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주어진 풍부한 시간이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분명 희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진다면 학력 격차 또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테고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은 학습 내용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자기 주도 학습의 가능 여부입니다. 그러려면 부모의 노련하고 세련된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한 도움이 아이의 의지를 북돋울 테니까요. ‘자기 주도 학습’, ‘부모로서의 도움’ 이렇게 2가지만 마음속에 잘 간직한다면 ‘집공부’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Chapter 01 초등 집공부가 중요한 이유> 중에서 집공부를 할 때는 아이에게 공부 주도권을 꼭 줘야 합니다. 공부 주도권을 주려면 물론 마음의 허용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지요. 처음부터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공부 주도권을 위한 장치로는 체크 리스트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할 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거든요.- <Chapter 02 초등 집공부 기본기 기르기> 중에서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
새로운제안 / 신성진 지음, 신영빈.신한빈 그림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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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소설,일반신성진 지음, 신영빈.신한빈 그림
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폼이 난다. 뭔가 있어 보이고 생각도 깊어 보이고 진실해 보인다. 스토리가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스토리가 당신만의 스토리면 더 멋있다. 훔쳐오되 표절하지 말고 비틀고 뒤집고 편집하면 당신의 스토리가 된다. 그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꾼다. 이처럼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목적은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이고, 두 번째 목적은 폼나게 말하기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세 가지를 고민했다. 우선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내용을 구성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쉽게 쓰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업무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자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스토리를 찾고 스토리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역량이 바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상대를 사로잡는 스토리의 힘이다. 왜 당신에게 스토리가 필요한지, 왜 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를 정리했다. 2부는 마음을 훔치는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다.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스토리를 찾고 만들었던 경험 속에서 찾아낸 3가지 방법,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다. 3부는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Age of Story, 이 시대를 살아내는 생존 필살기인 나만의 스토리를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대화와 소통이 부재한 시대, 이 시대에 진정한 소통의 달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1부 _ 상대를 사로잡는 스토리의 힘 1장 _ 가치를 만드는 스토리의 힘 01 스토리를 사고파는 스토리의 시대 / 02 스토리가 세상을 바꾼다 / 03 1인 미디어 시대, 스토리가 핵심이다 2장 _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의 힘 01 세 가지 사과 이야기 / 02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 03 스토리의 네 가지 특징 3장 _ 성공을 부르는 스토리의 힘 01 스토리가 마음을 움직이고, 결정하고 행동하게 한다 / 02 사람들은 스토리텔러를 좋아한다 / 03 스토리가 브랜드를 만든다 2부 _ 마음을 훔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4장 _ 관찰, 스토리를 만드는 출발점 01 스토리가 탄생하는 프로세스 / 02 관찰의 세 가지 방법 5장 _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 01 에피소드에 메시지를 넣어라 / 02 비유, 죽이는 한마디로 시작하라 / 03 이야기를 비틀고 뒤집어 보라 6장 _ 설득력을 높이는 스토리텔링 스킬 01 3의 마법을 활용하라 / 02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세 가지 도구 / 03 강의 할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스킬 3부 _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7장 _ 스토리로 브랜드를 만들어라 01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 02 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 03 나만의 스토리로 브랜드를 만들어라 8장 _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러가 되라 01 관찰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 02 부정하고 질문하라 / 03 스토리 창고를 만들어라 9장 _ 스토리를 전파하라 01 당신의 스토리를 나누어라 / 02 스토리 헬퍼가 되라 / 03 고객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라 / 04 나의 스토리를 도와줄 키맨을 찾아라 마음을 흔드는 짧은 이야기, 핵심을 파고드는 죽이는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비장의 한수라고 생각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던졌는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일 때, 책에서 알게 된 멋진 표현을 마치 내 얘기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어떤 책에 나오는 표현이라고 말할 때, 열심히 준비한 PPT를 띄워놓고 목청 높여 강의하고 있는데 조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날 때 당신은 어떤 느낌을 갖게 되는가? 나의 경험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이야기일 수 있는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혼 없는 멋진 말들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며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는 말과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 스스로가 싫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나의 생각과 고민과 감정이 묻어 있는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내가 주인공인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좋은 스토리는 주인공이 무언가를 원하여 갈등을 극복하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다. 이제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세상에 나서라. 주인공인 동시에 작가인 당신은 이제 스스로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부여하라. 지금까지의 삶보다는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열정적이고 좀 더 의미 있는 것을 찾고 원하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도전하라. 그 과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사람들과 함께 극복하고, 이를 멋진 ‘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세상은 멋진 주인공들을 기다린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멋진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하고, 스토리를 공유하고 퍼뜨릴 줄 알아야 한다. 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폼이 난다. 뭔가 있어 보이고 생각도 깊어 보이고 진실해 보인다. 스토리가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스토리가 당신만의 스토리면 더 멋있다. 훔쳐오되 표절하지 말고 비틀고 뒤집고 편집하면 당신의 스토리가 된다. 그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꾼다. 이처럼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목적은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이고, 두 번째 목적은 폼나게 말하기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세 가지를 고민했다. 우선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내용을 구성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쉽게 쓰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업무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자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스토리를 찾고 스토리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역량이 바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상대를 사로잡는 스토리의 힘이다. 왜 당신에게 스토리가 필요한지, 왜 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를 정리했다. 2부는 마음을 훔치는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다.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스토리를 찾고 만들었던 경험 속에서 찾아낸 3가지 방법,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다. 3부는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Age of Story, 이 시대를 살아내는 생존 필살기인 나만의 스토리를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대화와 소통이 부재한 시대, 이 시대에 진정한 소통의 달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포토타임
문이당 / 이중섭 (지은이)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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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당소설,일반이중섭 (지은이)
대한문 앞 광장은 평소에도 온갖 정치 시위로 늘 시끄러운 곳이다. 광장은 지난 시대의 건물인 궁궐과 현대식 빌딩들이 솟아 있는 접점지대이다. 그곳에서 조선 시대의 군례인 수문군 교대의식이 재현된다. 늦깎이 작가 이중섭은 5년간의 덕수궁 수문군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소설 <포토타임>을 출간했다. <포토타임>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다. 궁궐수문군 교대의식의 한 절차인 포토타임은 기억이 재구성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폐증을 가진 딸과 매일 전쟁을 치러내야 하는 원형은 수문군 교대의식에서 또 다른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어느 날 포토타임에 젊은 시절 아련한 그리움을 가졌던 첫 사랑과도 같은 여인이 찾아온다. 원형은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모든 기억을 흡수하던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고 현재의 자신도 돌아본다. 그때와 지금 사이에는 별로 달라진 것은 없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흐릿한 흑백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속삭이고 있다.작가의 말 수문군 …… 15 오방 …… 18 왕따 …… 29 포토타임 …… 36 말채나무 …… 44 이 칼 진짜예요 …… 54 만남 …… 66 발차는 직업 …… 74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 …… 84 설상가상 …… 90 기억한다고 사랑한 것은 아니다 …… 105 규정 데이 …… 114 왜곡된 기억 …… 124 아직도 정염이 남아 있어 …… 131 지난날의 기억 …… 138 대사모와 한 배를 타다 …… 146 둘리파와 꼴뚜기파 …… 154 나에게 주어진 길 …… 161 대사모와 쌍용자동차 …… 168 구타 …… 178 기억은 무지개를 타고 …… 184 그 처지가 되어야 이해되는 것 …… 191 낯선 기억 …… 206 혼자이면서 둘이 함께 …… 216 영혼결혼식 …… 221 겨울이 오다 …… 233 당신은 누구십니까 …… 241 예필禮畢 250대한문 앞 광장은 평소에도 온갖 정치 시위로 늘 시끄러운 곳이다. 광장은 지난 시대의 건물인 궁궐과 현대식 빌딩들이 솟아 있는 접점지대이다. 그곳에서 조선 시대의 군례인 수문군 교대의식이 재현된다. 늦깎이 작가 이중섭은 5년간의 덕수궁 수문군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소설 『포토타임』을 출간했다. 『포토타임』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다. 궁궐수문군 교대의식의 한 절차인 포토타임은 기억이 재구성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자폐증을 가진 딸과 매일 전쟁을 치러내야 하는 원형은 수문군 교대의식에서 또 다른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어느 날 포토타임에 젊은 시절 아련한 그리움을 가졌던 첫 사랑과도 같은 여인이 찾아온다. 원형은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 모든 기억을 흡수하던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고 현재의 자신도 돌아본다. 그때와 지금 사이에는 별로 달라진 것은 없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흐릿한 흑백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속삭이고 있다. 오에 겐자부로의 작품에는 ‘나의 나무’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사람마다 자신의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뿌리에서 혼이 내려오고 죽으면 다시 나무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어린 자신이 이 나무 아래에 오래 서 있으면 나이 먹은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흘러간 세월은 시간이 지날수록 깎이고 소멸하고 남은 것들이 오롯이 모여 기억을 이룬다. 그것은 더러는 다시 살아나거나 강한 의지로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기억은 생물과 같아 태어나고 성장하다 결국은 소멸하는 과정을 겪는다. 『포토타임』은 나무 아래에서 어른인 나를 기다리는 꼬맹이인 나 자신과 너 그리고 함께 송냇가 둑길을 걸었던 깨복쟁이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아침에 눈을 뜨니 여섯 시였다. 덕수궁 수문군에 첫 출근하는 날이다.
문명, 그 화려한 역설
글여울 / 최인 (지은이) / 2023.05.01
18,000

글여울소설,일반최인 (지은이)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인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의 개정판이다. 주인공 모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여자친구 유리를 찾기 위해 온 도시를 뒤지고 다닌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유리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동시에 450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던 재미동포 흉악범 이카로스가 탈옥한다. 유리를 찾아다니던 모제는 우연히 지하 나이트클럽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이트클럽 지하층에는 중세기사 복장을 한 사람들과 이상한 물건, 이상한 시설, 이상한 인물들로 가득 차 있다. 그곳에서 모제는 예수와 비슷하게 생긴 집주를 만나 미로처럼 뚫려 있는 지하시설을 둘러본다. 40개나 되는 그리스 신들의 방, 예수의 고난과 원죄를 묘사한 그림들, 음침한 중세식 복도와 육중한 철문,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세 등 위대한 인물들의 조각상, 물속으로 잠겨가는 수많은 방, 물을 퍼내고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 집주는 머지 않아 넓고 거대한 지하세계가 물에 잠길 위기에 있음을 예언하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 집주는 그 지하세계가 자신이 2000년 걸려 만들고 지켜온 것들이라고 말한다. 집주는 모제에게 그뤼포스의 후예답게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이 지구상에 흰브르의 겨울이 닥칠 것이라면서. 얼마 후 모제는 이카로스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형사 파트너 류대를 잃는다. 이카로스의 총에 류대가 희생된다. 그는 이카로스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비밀풀기와 상금내역 작가의 말 제1부 1파트 - 19파트 제2부 20파트 - 50파트 제3부 51파트 - 69파트 “가능성은 충분하지. 비가 사십 일 이상 그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야. 모든 게 아틀란티스가 사라지던 때하고 비슷하거든.” ◈ 1억원 고료 국제문학상 수상작 ◈ 69개의 표지비밀과 상금 5000만 원의 프로젝트가 걸린 비밀소설 ◈ 판타지적 구성, 스피디한 전개, 파격적인 표현 세상은 지금 혼란, 그 자체다. 종신형에 처한 이카로스가 감옥을 탈출했고, 여학생들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아이들은 방황하고, 이카로스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비가 몇 달째 계속 내리고 있다. 실종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간다. 더 얇고, 더 가볍게. 짜릿하고, 새롭다. 스피디한 문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덤 은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인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의 개정판이다. 주인공 모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여자친구 유리를 찾기 위해 온 도시를 뒤지고 다닌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유리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동시에 450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던 재미동포 흉악범 이카로스가 탈옥한다. 유리를 찾아다니던 모제는 우연히 지하 나이트클럽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이트클럽 지하층에는 중세기사 복장을 한 사람들과 이상한 물건, 이상한 시설, 이상한 인물들로 가득 차 있다. 그곳에서 모제는 예수와 비슷하게 생긴 집주를 만나 미로처럼 뚫려 있는 지하시설을 둘러본다. 40개나 되는 그리스 신들의 방, 예수의 고난과 원죄를 묘사한 그림들, 음침한 중세식 복도와 육중한 철문,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세 등 위대한 인물들의 조각상, 물속으로 잠겨가는 수많은 방, 물을 퍼내고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 집주는 머지 않아 넓고 거대한 지하세계가 물에 잠길 위기에 있음을 예언하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 집주는 그 지하세계가 자신이 2000년 걸려 만들고 지켜온 것들이라고 말한다. 집주는 모제에게 그뤼포스의 후예답게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이 지구상에 흰브르의 겨울이 닥칠 것이라면서. 얼마 후 모제는 이카로스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형사 파트너 류대를 잃는다. 이카로스의 총에 류대가 희생된다. 그는 이카로스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달콤하고 세련된 문장을 선물상자 속에 포장한, 한마디로 경쾌한 신세대형 소설이다. 후기자본주의 사회가 꽃피운 성의 범람을 중심축으로, 예술 전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속도감 있게 전개한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경박한 듯하면서도 저변에는 문명 비판의 예리한 비수를 숨기고 있다.” ― 김원일(소설가) “경쾌하게 읽히는 이 소설은, 요즘의 젊은 세대들의 삶의 조건인 문화적 분위기를 십분 발휘하면서, 현대문명의 파괴적인 양상에 대한 강한 비판이 숨어 있다. 특히 이 소설은 가벼운 문체로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김병익(문학평론가) “이 소설을 당선작으로 뽑은 것은, 이 작가가 소설을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기량과 솜씨가 탁월했다. 그리고 작가가 가진 해박한 지식과, 소설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한 가지인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 김주영(소설가) “상당히 공을 들인 스피디한 문장. 거침없는 상상력과 지적 탐구심. 세계를 바라보는 문제의식 등이 소설적 재미와 맞물려 현 소설작단에 새로운 충격을 보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제 이 작품과 이 작가는 우리 문단에 새로운 활력으로 편입되었다.” ― 이복구(소설가) “희망 없는 시대를 종말론적 알레고리로 담아낸 이 소설은, 장편을 감당할 만한 단련이 엿보이고, 현실의 결을 예각적으로 살폈다고 판단되는 작품이다.” ― 황국명(문학평론가) 출판사 서평 은 급진적인 현대문명과 왜곡된 자본주의에 대한 묵시록적 기록이다. 특히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서구사상과 서구문명이 다다른 막다른 골목을 냉정한 눈으로 지켜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이 무거운 주제의식을 가벼우면서 재미있고 스피디하게 다루는 방법을 선택했다. 즉 적의 칼로 적을 제압하는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의 전략이 엿보인다. 그래서 소설 속의 세계는 가볍고 경쾌하고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춤추고 노래하고 술 마시고 섹스하며, 사소한 것에 탐닉하는, 후기자본주의 사회의 젊은 인물들이 소설을 끌고 간다. 모제와 집주와 이카로스는 상징으로 가득 찬 이 소설의 중심축을 이루는 세 명의 인물이다. 또한 형사 모제(27세)는 풍요와 자유의 얼굴을 한 신세대 문화의 전형적인 수혜자이다. 그는 21세기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자유분방한 형사이다. 모제는 삶에 대한 집착도 목적도 없다. 순간을 즐기고 소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팝송, 패스트푸드, 양주, 자유로움, 바, 나이트클럽, 섹스 등이 모제를 나타낼 수 있는 기호이다. 새로운 세대의 형사답게 모제 주변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든 가리지 않고 섹스를 즐기는 새로이 등장한 새로운 세대이다. 여자친구 유리(24세), 편한 친구 파라(27세), 술집 호스티스 디나(22세), 마담 지바(37세), 친구 동생 마리(20세), 화교 나래(20세), 번역작가 미사(35세), 꽃집을 경영하는 피여나(24세), 가출 학생 다미(16세)가 그들이다. 그들 중 유리는 이 혼탁한 도시문명에서 발견하기 힘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여자이다. 그런 유리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소설은 현재형 문장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풍요한 자본주의 사회의 여러 기표들에 대한 산뜻한 묘사로 쉽게 읽히는 미덕을 지녔다. 작가는 이렇게 화려하고 산뜻한 포장지 속에 비수를 숨겨 놓았다. 그 비수는 작고 둔중하면서도 날카롭다. 서구사상사와 문명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창조해낸 인물과 사건들은 하나같이 상징적이다. 이 소설의 주제는 진지하다. 그러나 전혀 무겁지 않다. 빠르게 읽히는 문체와 기발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최인의 소설은 늘 그렇듯 흥미롭고 재미있고 반전의 묘미가 있다. 그리고 시대의 아픔과 상처와 모순을 지적하고 세련되게 아우른다. 달콤하고 세련된 문장을 선물상자 속에 포장한, 한마디로 경쾌한 신세대형 소설이다, 라는 평이 말해준다. 이제 더 이상 신세대란 용어는 쓰지 않지만, 신세대든 MZ세대든 이 소설에서는 상관없다. 시대의 청춘을 가리키는 용어는 계속 바뀌어도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여기 문명, 그 화려한 역설 속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보라. 어느덧 각각의 인물들에게 몰입되어 자칫 ‘화려해 보이는’ 그들의 미래를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것이 역설적이고 불투명하고 모순적일지라도. 본 개정판에서는 초판본의 본문, 표지 등 220개의 비밀을 69개로 대폭 줄여, 어렵게 느껴지던 비밀 풀기의 난이도를 낮췄다. 독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기발하고, 짜릿한' 이야기에 더불어 '표지에 감춰진 69개의 비밀'은 놀라울 정도로 치밀한 작가의 상상력에 대한 증거가 아닐까. 내용만으로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데 비밀까지 숨겨져 있다니. 가벼움 속에 진지함과 깊이감을 숨기고 있는 이 소설은 결국 희망에 대한 이야기다. 죽음과 무덤이 있는 곳에서만이 부활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 책을 펼쳤다면 이제 감탄하며 책장을 넘기는 일만 남았다. 비밀풀기와 상금내역 “재미있게 소설을 읽고 덤으로 비밀을 풀어 보세요!” 1) 표지에는 69개의 비밀이 있으며, 이것을 푸는 첫 번째 독자에게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2) 비밀은 개인이나 연인, 모임, 서클, 단체도 풀 수 있으며, 서로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3) 비밀 풀기에 도전한 독자는 짝수월 말일까지 도서출판 글여울 에 답을 올릴 수 있다. (예 ; 매년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31일까지) 4) 개인, 연인, 서클, 단체가 비밀을 풀어서 올릴 수 있는 횟수는 짝수월에 한 번이다. (1년에 6번, 2개월마다) 5) 비밀의 심사는 2개월에 한번 3일간 실시해 결과를 도서출판 글여울 등에 게시한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 6) 초판본을 구매한 독자도 개정판의 규칙을 적용해 비밀을 풀고 상금을 받을 수 있다. 7) 비밀풀기는 비밀을 푸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 1) 해답은 10자 50자 이내로 쓴다. 단, 긴 문장이 필요한 경우 글자 수를 초과할 수 있다. 2) 답 앞에는 반드시 일련번호를 붙여야 한다. (1에서 69까지) 3) 상금 수령 시 개정판 또는 초판 1부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연인이나 커플, 부부가 도전할 경우 비밀 3개를 면제해 준다.
루디크러스
빈티지하우스 / 에드워드 니더마이어 (지은이), 이정란 (옮긴이)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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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우스소설,일반에드워드 니더마이어 (지은이), 이정란 (옮긴이)
스페이스X,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등 혁신기업을 이끌며 수많은 팬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그의 말 한마디, 트윗 한 문장에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시장이 들썩인다.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가는 바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다. 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테슬라는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 이후 최초로 ‘성공한’ 자동차 제작 스타트업이 되었으며, 애플 이후 무주공산이었던 혁신기업의 칭호를 이어받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주식 거래량(2020년)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독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동차산업 전문 기자로 해외 언론에서 테슬라를 다룰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전현직 테슬라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루디크러스》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신화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독자 여러분께 들어가는 글 01. 자동차업계에서 살아남다 02. 톱시크릿 마스터플랜 03. 뜻하지 않게 자동차 제조회사가 되다 04. 스타트업의 덫에 걸리다 05. 자동차 생산은 어려운 일이다 06. 구제금융을 받다 07. 0달러에서 600억 달러가 되기까지 08. 테슬라의 지지자와 회의론자 09. 태양광과 슈퍼차저, 배터리 교환 10. 오토파일럿 피벗 11. 모델X, 오점을 남기다 12. 결함, 폭로, 드라마 13. 리마스터플랜 14. 기계를 만드는 기계 15. 제국의 역습 16. 루디크러스 모드 17.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감사의 글 참고문헌탁월한 기업가인가 터무니없는 쇼맨인가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르포르타주! 만약, 당신이 테슬라 주식을 단 1주라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스페이스X,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등 혁신기업을 이끌며 수많은 팬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그의 말 한마디, 트윗 한 문장에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시장이 들썩인다.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가는 바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다. 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테슬라는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 이후 최초로 ‘성공한’ 자동차 제작 스타트업이 되었으며, 애플 이후 무주공산이었던 혁신기업의 칭호를 이어받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주식 거래량(2020년)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독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동차산업 전문 기자로 해외 언론에서 테슬라를 다룰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전현직 테슬라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루디크러스》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신화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의 지지자와 회의론자, 공매도 투자자 사이의 다툼부터 19세기 마술쇼와 같은 홍보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로 가득한 책.” _<월스트리트저널> “일론 머스크는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게 무슨 일이든 간에“ 2006년 8월 2일.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렸다. “스포츠카를 만든다. 스포츠카의 수익으로 저렴한 자동차를 만든다. 그 수익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를 만든다. 이렇게 차를 제작함과 동시에 배기가스 제로 옵션도 제공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의 성공신화의 시작이자 핵심이 된 이 글은 ‘톱시크릿 마스터플랜’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실패를 확신했던 전기자동차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의해 자동차산업의 미래가 되었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의 ‘톱시크릿 마스터플랜’은 정말 성공한 것일까?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에 선정된 《루디크러스》의 저자로 오랜 기간 테슬라를 취재해온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이 책에서 ‘스포츠카를 만든다’는 첫 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거짓이라고 단언한다. ‘성공할 때까지 성공한 척하라’는 비유처럼,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는 성공한 척을 했을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향한 합리적 분석! 저자는 이 책에서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가 기존의 자동차산업과 문화를 성공적으로 바꿔온 방식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일론 머스크의 방식은 이렇다. 계속해서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테슬라가 전통적 자동차회사가 아닌 실리콘밸리의 방식으로 자동차산업을 혁신하고 있다며 과장되게 홍보한다. 사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판매로 수익을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존 자동차업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시제품’ 공개라는 방식으로 마술처럼 투자금과 예치금을 쌓았고, 무공해 차량 크레딧 판매로 수익이 난 것처럼 꾸몄을 뿐이다. (덕분에 수억 달러의 정부 대출을 받는 데도 성공한다.) 머스크의 프레젠테이션은 이렇다 할 검증도 없이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졌고, 기존의 자동차업계에 실망했던 대중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일론 머스크의 방식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저자가 취재한 바에 의하면, 테슬라는 그들이 출시한 차량의 품질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를 적대세력의 공격으로 몰아 합리적 비판을 원천차단하고 있었고, 주행 중 일어난 사고를 무마하기 위해 비밀서약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 모든 것들을 철저히 계산된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는 테슬라라는 기업의 역량, 그리고 테슬라가 생산하는 전기자동차의 성능이 아니라 일론 머스크가 만들어낸 환상에 열광하고 투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오토파일럿, 슈퍼차저, 파워월… 수없이 산적한 문제에 직면한 테슬라는 어떤 미래를 가질 것인가? 저자는 테슬라의 어두운 면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테슬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자동차업계는 분명 위기였다. 디트로이트의 자동차회사들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는커녕 수차례의 구제금융 등으로 대중들에게 실망만을 안겼다. 그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테슬라는 실리콘밸리 특유의 문화를 자동차산업에 이식했고, 대중들의 관심을 자동차업계로 돌리는 데 성공했으며, 기존의 거대 자동차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산업이 다시 한 번 혁신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사실이라고 적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이자 ‘터무니없는’이라는 뜻의 ‘루디크러스’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를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단어다. 능력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성능을 자랑하는 테슬라 모델S의 ‘루디크러스 모드’처럼,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다임러와 BMW, 폭스바겐 등의 도전에 맞서 테슬라가 계속해서 이 혁신을 주도해나갈지, 아니면 이 혁신에서 뒤처질지는 여전히 지켜볼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초기 단계에서 테슬라의 성공과 도전은 시장을 새롭게 열어나가길 희망하는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이미 영향을 주었고, 이들에게 중요한 경고 메시지 또한 남겨두었다. 대단히 역동적이고 예측 불가한 바로 이 순간에, 단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앞으로의 수십 년이 바로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를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온갖 우여곡절을 겪은 테슬라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갈 앞으로의 미래를 소개하는 완벽한 서문이라 할 수 있다.테슬라라는 브랜드가 견고해지고 테슬라 주식이 인기를 끌자 머스크는 불길에 기름을 붓듯 일을 더 크게 만들어나갔다. 머스크는 2013년부터 테슬라의 야망을 계속해서 키워나갔다. 머스크의 무모해 보이는 생산 목표,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적인 가능성, 엉뚱한 유머 감각, 언론 보도에 대한 집착은 순식간에 테슬라를 통제불능의 폭주열차로 만들었다. 머스크와 테슬라는 점점 더 실현 불가능하고 통제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끝없는 야망과 기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회사의 이미지와 주가를 과대포장하는 일종의 ‘루디크러스 모드’에 진입하고 있었다. 테슬라의 사업전략이 기업 성공의 주요 열쇠였다면, 머스크의 이런 행동은 에버하드와 타페닝의 공을 빼앗으려는 악의적인 시도로 기억될 수 있었다. 하지만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업계 대표이자 선지자적인 천재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머스크의 열망은 오히려 테슬라를 정의하는 특징이 되었다. 그 이후로 수년간, 머스크의 전설적인 행보는 테슬라의 초기 창립자들이 바랐지만 실현할 수 없었던 지점까지 테슬라를 끌고 올라갔다. 비록 머스크가 매스컴의 관심에 초점을 두었기에 테슬라가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되었지만, 그로 인한 첫 번째 희생자는 테슬라의 설립자였으며 이러한 경향이 앞으로 테슬라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일찌감치 암시하고 있었다. 테슬라는 테슬라의 첨단기술 자동차와 환경친화적 미션에 고무된 팬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음이 분명했다. 하지만 테슬라 스스로가 지나친 약속을 거듭하면서 결국 점점 늘어나는 과장된 홍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 것처럼, 테슬라의 팬층 역시 열정적인 지지자에서 투자자들로 옮겨가고 있었다. 이 투자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회사를 홍보하고 그 회사의 자동차 판매를 도움으로써 높은 주식 수익률을 얻는 투자자들이었다. 일단 개인적인 동기와 재정적인 동기가 뒤섞이기 시작하면, 이 둘을 서로 분리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질 수 있다.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두란노 / 한홍 지음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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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한홍 지음
Ⅰ부 순종하는 리더 1장 하나님 말씀을 들으라 리더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 리더에게 주신 약속 | 리더를 향한 당부 2장 팔로워십에서 시작하라 하나님의 리듬에 춤추는 리더십 | 리더가 지녀야 할 팔로워십 | 비전에 헌신하는 팔로워 3장 한 걸음씩 내딛으라 액션을 취하기 전에 할 일 | 영적 리더의 사명 | 위기에 강한 리더십 4장 거룩한 패기로 새 역사를 창조하라 열정을 전염시키는 리더십 | 리더의 끝없는 열정 | 다음 세대에 대한 영적 책임 Ⅱ부 도전하는 리더 5장 영적 리더십을 견고히 세우라 영적 숨고르기 | 고난을 기억하는 은혜 | 주도권 내어 드리기 6장 믿음으로 전진하라 하나님의 공격 전술 | 승리의 고지를 향한 여정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승리 7장 패배를 패배시키라 실패하는 이유 | 하나님의 해결 방법 | 패러다임의 전환 8장 하프타임을 가지라 의미 있는 하프타임을 위하여 | 하나님 자리 마련하기 | 하프타임의 우선순위 9장 성공을 경영하라 성공을 틈타는 실수의 함정 | 성공을 경영하는 법 | 실수를 줄이는 비결 Ⅲ 부 비전을 성취하는 리더 10장 열정적으로 현장에 뛰어들라 하나님과 함께 뛰는 리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레이스 | 넘어야 할 성공의 고비 11장 사람을 키우라 리더십 위임 준비 | 공동체를 세우는 분배 법칙 | 마지막까지 모범이 되는 리더십 12장 비전을 보여 주라 비전 성취를 위한 결단 | 창조적인 리더십 |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리더십
암흑 물질과 공룡
사이언스북스 / 리사 랜들 지음, 김명남 옮김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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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소설,일반리사 랜들 지음, 김명남 옮김
저자 리사 랜들은 탐색 방법조차 아직 분명치 않은 암흑 물질과 수천만 년 전에 갑자기 일어난 공룡 멸종의 수수께끼를 하나로 엮으면서 우주의 역사와 생명과 인류의 역사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에 도전한다. 6600만 년 전, 도시 하나만 한 천체가 우주에서 지구로 쿵 떨어졌다. 그것 때문에 발생한 격변으로 공룡들이 죽었고, 당시 지구에 살던 모든 생물종의 4분의 3도 죽었다. 그런데 그 천체는 어디에서 온 것이었을까? 저자의 가설은 이렇다. 그것은 혜성이었는데, 혜성이 원래의 궤도에서 이탈한 것은 태양계가 우리 은하의 은하면 속에 담긴 암흑 물질의 원반을 통과하느라 교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주론적 연구와 진화 생물학적 연구를 융합하는 랜들의 연구는 암흑 물질의 구성 물질과 성질만 추정하고 마는 기존 연구에 도전하며, 나아가 과학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저자는 독특하고도 광범위한 관점으로 암흑 물질을 지구의 역사와 연결 짓는다. 지구의 운명이 우주의 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 주며, 수십억 년에 걸쳐 진화한 우주 속 우리의 존재가 사실은 아주 취약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사실도 보여 주며 우주의 기막힌 사연 밑에 깔린 우리 세상의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서문 1부 우주의 발달 1장 암흑 물질의 비밀 결사 2장 암흑 물질의 발견 3장 거창한 질문들 4장 거의 맨 처음: 시작하기 좋은 장소 5장 은하가 탄생하다 2부 활발한 태양계 6장 유성체, 유성, 운석 7장 짧고 영광스러운 혜성의 생애 8장 태양계 가장자리 9장 위험한 삶 10장 충격과 공포 11장 멸종 12장 공룡의 종말 13장 생명이 서식할 수 있는 지역 14장 돌고 도는 주기 15장 오르트 구름에서 팔매질된 혜성들 3부 암흑 물질 정체 해독하기 16장 보이지 않는 세상의 물질 17장 암흑 속에서 보는 법 18장 사회적으로 연결된 암흑 물질 19장 암흑의 속력 20장 암흑 원반을 찾아서 21장 암흑 물질과 혜성 충돌 감사의 말 도판 목록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것은 암흑 물질이었다!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한 여성 물리학자 ‘물리학의 여신’ 리사 랜들이 제안하는 우주론과 생명 과학의 새로운 융합!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 과학자 킵 손 추천 전 세계 과학계를 진감시킨 최신 연구의 긴급 단행본화! “현대 과학의 폭넓은 영역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들 사이의 놀라운 상호 연결성에 대해서 야심 차고 명료한 서술을 시도한 책. 과학 글쓰기의 걸작이다. 과학 연구의 속성을 조명하는 한편, 우주를 메운 암흑 물질의 뜻밖의 성질이 우리 자신의 존재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설명한 탐정 이야기이다. 대단히 즐겁게 읽었으며, 새롭고 흥미로운 발상을 잔뜩 얻었다.” -킵 손(칼텍의 이론 물리학 명예 교수, 파인만 석좌 교수, 『블랙홀과 시간굴절』, 『인터스텔라의 과학』의 저자)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것은 암흑 물질이었다! 베스트셀러 과학 논픽션 『숨겨진 우주』와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의 작가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입자 물리학 논문의 저자이기도 한 물리학자인 리사 랜들은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놀라운 필력을 발휘해 독자들을 환상적인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탐색 방법조차 아직 분명치 않은 암흑 물질과 수천만 년 전에 갑자기 일어난 공룡 멸종의 수수께끼를 하나로 엮으면서 우주의 역사와 생명과 인류의 역사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에 도전한다. 6600만 년 전, 도시 하나만 한 천체가 우주에서 지구로 쿵 떨어졌다. 그것 때문에 발생한 격변으로 공룡들이 죽었고, 당시 지구에 살던 모든 생물종의 4분의 3도 죽었다. 그런데 그 천체는 어디에서 온 것이었을까? 랜들의 가설은 이렇다. 그것은 혜성이었는데, 혜성이 원래의 궤도에서 이탈한 것은 태양계가 우리 은하의 은하면 속에 담긴 암흑 물질의 원반을 통과하느라 교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주론적 연구와 진화 생물학적 연구를 융합하는 랜들의 연구는 암흑 물질의 구성 물질과 성질만 추정하고 마는 기존 연구에 도전하며, 나아가 과학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랜들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의미에서는 암흑 물질이 공룡들을 죽였다고 말해도 될지 모른다. 암흑 물질을 둘러싼 최첨단 우주론 연구와 공룡 멸종의 수수께끼를 한데 엮은 충격적 과학 논픽션 랜들은 독특하고도 광범위한 관점으로 암흑 물질을 지구의 역사와 연결 짓는다. 대중 문화와 사회 정치적 관점도 끌어들이면서 암흑 물질, 우주, 우리 은하, 소행성들, 혜성들, 지구와 천체의 충돌에 관한 최신 발견들을 - 사실로 확인된 것뿐 아니라 추측 단계인 것도 - 소개한다. 또한 생명의 진화와 멸종에 관한 최신 발견들도 소개한다. 랜들은 지구의 운명이 우주의 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 주며, 수십억 년에 걸쳐 진화한 우주 속 우리의 존재가 사실은 아주 취약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사실도 보여 준다. 우리를 둘러싼 우주 환경을 탐사하는 이 기발하고 신선한 책에서, 랜들 교수는 우주의 기막힌 사연 밑에 깔린 우리 세상의 과학을 설명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작은 것과 큰 것이, 눈에 보이는 것과 숨은 것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 세상에 중요한 의미를 띠는 심오한 관계들을 조명할 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구조들과 관계들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깨닫게 한다. 일단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지구와 밤하늘을 두 번 다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볼 수 없을 것이다. 21세기는 리사 랜들의 세기가 될 것이다!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킵 손과 리처드 도킨스에서 빌 클린턴와 일론 머스크까지 과학자와 정재계 인사들이 동시에 추천하는 단 한 사람의 물리학자 ⊙ 《타임》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 이론 물리학 역사상 최다 인용 논문 저자 ⊙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가까운 여성 물리학자 리사 랜들은 마치 마주보고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물리학의 복잡한 아이디어들을 매력적으로, 그리고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물리학의 최근 발전 경과를 문화적 이슈와 공공 정책적 이슈와 엮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의 생각은 그 근저부터 바뀌어 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와 관련해서 여러분이 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자극할 것이다.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과학이란 미신과 무지, 또는 사이비 지식인들이 유포하는 반계몽주의에 대항해 마음과 정신을 무기 삼아 도전하는 것이다. 최고 수준의 과학과 명석함 그리고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리사 랜들이 우리 편이라는 사실에 내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를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 『신은 망상이다』 저자) 이론 물리학자 리사 랜들은 하버드 대학교와 MIT 물리학과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종신 교수직을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학문적으로는 끈 이론과 위상 수학에서 고안된 개념들을 응용해 비틀린 여분 차원 물리학을 창시한 것으로 이름 높다. 1962년 생으로 10여 년 전 세기의 전환기인 1999년에 라만 선드럼 박사와 함께 「비틀린 여분 차원(Warped extra dimensions)」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전 세계 물리학계를 진감(震?)시켰다. 이 논문은 추상적이기만 해 검증하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졌던 끈 이론의 연구 성과들 중 일부를 실험적으로 검증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주었고, 물리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아 21세기 들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이론 물리학 논문이 되었다. 그 결과 리사 랜들은 현세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제안한 여분 차원 이론은 ‘랜들-선드럼 모형’으로 불리며 현대 이론 물리학의 여러 난제를 해결할 실마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동되고 있는 LHC에서 새로운 실험들을 설계하는 데 지침이 되고 있다. 랜들은 이뿐만이 아니라, 급팽창 우주론, 초대칭성 이론, 대통일 이론, 끈 이론 등에 공헌하고 있다. 이런 업적으로 미국 물리학회에서는 랜들에게 ‘최다 인용 논문상’을 수여했고, 앨프리드 슬론 재단 연구상 등 유수의 학술 연구 관련 상들을 휩쓸었고, 지성의 전당이라 할 미국 과학 아카데미, 아메리카 철학회 등의 학술 기관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직스 레터스》, 《네이처》, 《사이언스》 같은 전문 학술지는 물론이고 《디스커버리》, 《이코노미스트》, 《뉴스위크》,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다양한 과학 언론에서 그녀의 업적을 거론하고 있고, 《시드 매거진》, 《뉴스위크》, 《롤링 스톤》,《타임》 등의 매체들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같은 타이틀을 붙여 그녀의 업적과 위상을 조명하기도 했다. 첫 번째 책인 『숨겨진 우주: 비틀린 5차원 시공간과 여분 차원의 비밀을 찾아서(Warped Passages)』과 두 번째 책인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Knocking on Heaven's Door)』는 서구는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 등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과학 독서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여성으로서 MIT와 하버드 물리학과의 첫 종신 교수가 된 리사 랜들은 학문 연구 외에도 다양한 대중 활동을 하면서 여성들의 과학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리사 랜들은 오는 6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NPKI(New Physics @ Korea Institute, http://www.npki.org/) 학회에 참석차 방한하는데 이때에도 과학 강연 외에 대중 강연과 행사로 여성 과학도들의 사회 진출을 고취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 NPKI(New Physics @ Korea Institute, http://www.npki.org/)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의 이승준 교수 등 한국의 젊은 이론 물리학자들과 코넬대학교 물리학과의 차바 차키(Csaba Csaki) 등의 세계적인 소장 물리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연 1회 진행하는 이론 물리학 학회로 이번에 3회를 맞이한다. CERN, DESY, FERMILAB 등의 세계 유수의 물리학 기관들의 대표 연구자들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물리학 연구 거점 대학들의 연구자들이 모여 열띤 물리학 토론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학회이다. 일반인이 참석할 수 있는 대중 강연이나 과학 지망 영재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기획하는 등 이론 물리학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LHC 2차 가동에서 나온 첫 번째 결과들에 대한 고찰(The lesson from the first results of Run 2 of the LHC)”이다. 리사 랜들의 대중 강연 등 다양한 학술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 『암흑 물질과 공룡』 서문 우주와 우리는 암흑 물질로 연결되어 있다! “암흑 물질”과 “공룡”은 좀처럼 함께 이야기되지 않는 것들이다. 놀이터나 판타지게임 클럽이나 아직 개봉되지 않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같은 데서를 제외하고는. 암흑 물질은 우주에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물질로, 보통 물질처럼 중력을 통해서 상호 작용하지만 빛을 방출하거나 흡수하지는 않는다. 천문학자들은 암흑 물질의 중력이 미치는 영향을 감지할 수 있지만 그것을 말 그대로 보지는 못한다. 한편 공룡은… 공룡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공룡은 2억 30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육상을 지배했던 척추동물이다. 암흑 물질과 공룡은 둘 다 환상적이지만, 우리 눈에 안 보이는 물리적 물질과 인기 많은 생물학적 아이콘은 서로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아마도 합리적인 가정일 것이다.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주는 정의상 하나의 개체이며, 그 구성 요소들은 이론적으로 모두 상호 작용한다. 이 책은 나와 동료들이 제안한 추측 단계의 시나리오를 하나 소개할 텐데, 그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암흑 물질이 궁극적으로 (그리고 간접적으로) 공룡의 멸종에 책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고생물학자들, 지질학자들, 물리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6600만 년 전에 폭이 최소 10킬로미터는 되는 천체가 우주에서 지구로 곤두박질쳐서 육상 공룡을 모두 죽였다. 더불어 지구에 살던 모든 생물종의 4분의 3을 죽였다. 천체는 태양계 외곽에서 온 혜성이었을 수도 있지만, 왜 혜성이 약하게나마 안정되게 묶여 있었던 원래 궤도에서 이탈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 가설은 이렇다.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간면을 통과하는 동안 - 은하수, 즉 맑은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들과 밝은 먼지의 띠 말이다. - 태양계는 암흑 물질로 이뤄진 원반을 만난다. 그 원반이 태양으로부터 멀리 있는 천체를 이탈시킴으로써 재앙과도 같은 충돌을 촉발하는 것이다. 우리 은하 주변에도 많은 양의 암흑 물질이 엄청나게 매끄럽고 희박한 구형의 헤일로를 이루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공룡의 종말을 야기한 암흑 물질은 우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암흑 물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분포되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종류의 이 암흑 물질은 헤일로를 지금대로 가만히 놔두겠지만, 기존 암흑 물질과는 다른 상호 작용을 겪기 때문에 우리 은하 중간면 속에서 원반 형태로 응집할 것이다. 이 얇은 영역은 밀도가 아주 높을 수 있다. 그래서 태양계가 그것을 통과할 때, 즉 태양이 은하를 공전하는 궤도를 돌면서 위아래로 진동할 때, 원반의 중력이 미치는 영향이 이례적으로 강할 것이다. 원반의 중력이 끌어당기는 힘이 워낙 강해서 태양계 외곽의 혜성들을 제 궤도에서 이탈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그 힘에 대항하여 태양이 천체들의 고삐를 쥐고 단속하는 힘이 아주 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을 벗어난 혜성은 태양계에서 쫓겨날 수도 있고 - 그보다 더 중대한 경우인데 - 안쪽 태양계를 향해 달려오는 새로운 궤도를 취할 수도 있다. 그러다가 지구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솔직히 밝혀두는데, 나는 이 발상이 옳은지를 아직은 모른다. 암흑 물질 중에서도 살아 있는 생명들에게 (굳이 따지자면 지금은 더 이상 살아 있지 않은 생명들이지만)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종류의 암흑 물질뿐이다. 이 책은 그런 놀랍고 영향력 큰 암흑 물질에 관한 파격적인 가설이다. 하지만 이런 추론들이 - 도발적이기는 하지만 - 책의 주된 초점은 아니다. 공룡을 멸종시킨 혜성 이야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를 둘러싼 맥락과 과학이다. 거기에는 학문적 틀이 훨씬 더 잘 확립된 우주론과 태양계 연구가 포함된다. 나는 내가 연구하는 주제 때문에 자주 거창한 질문들로 이끌리게 된다는 점을 행운으로 여긴다. 이를테면 이런 질문들이다. 물질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우주와 시간은 어떤 성질을 갖고 있을까? 우리가 오늘날 보는 우주의 모든 것은 어떻게 진화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을까? 이 책에서 그런 질문들을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소개할 연구를 위해서 공부하던 중, 나는 우주론, 천체 물리학, 지질학, 심지어 생물학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생각하게 되었다. 초점은 여전히 기본 물리학에 있다. 그러나 나는 평생 좀 더 통상적인 입자 물리학을 연구해온 터라, -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종이나 화면과 같은 친숙한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들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 암흑 세상에 대해서 무엇이 알려져 있는지를 - 또한 무엇이 곧 알려질 것인지를 - 살펴보는 게 신선하게 느껴졌다. 태양계와 지구의 기본적인 물리적 과정들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우주, 우리 은하, 태양계에 대해서 우리가 현재 아는 내용을 설명하고, 생명이 거주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고 지구에 생명이 존재하려면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암흑 물질과 우주를 토론하겠지만 혜성, 소행성, 생명의 출현과 멸종도 파고들 것이다. 하늘에서 지구로 떨어져 육상 공룡뿐 아니라 지상의 수많은 생명들을 죽였던 천체에 특별히 집중하면서. 이 책이 우리 존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 여러 놀라운 관계들을 잘 소개하여,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좀 더 의미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좋겠다. 현재의 우리 행성을 생각할 때 그것이 발달한 맥락을 더 잘 이해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이 책의 착상에 토대가 되는 개념들에 집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경외감과 매혹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가 환경에 대해서 - 지역적, 태양계, 은하, 우주적 환경 모두 - 알고 있는 내용 때문만은 아니었다. 우연히 부여받은 작은 횃대나 다름없는 지구에 앉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더 이해하기를 바라는가 하는 것 때문이기도 했다. 또한 우리가 여기 존재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여러 현상들 사이의 많은 관계들을 깨닫고는 압도되는 기분이 들었다. 분명히 밝히자면, 내 관점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다. 나는 여기에 어떤 목적이나 의미를 부여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나도 우주의 방대함, 우리의 과거,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잘 들어맞는가를 더 깊이 이해할수록 사람들이 흔히 종교적 감정이라고 말하는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감정은 누구에게든 일상의 어리석음을 관조하게 하는 관점을 제공한다. 나는 이 새로운 연구 덕분에 세상을, 그리고 지구를 탄생시킨 우주의 많은 요소들을, 또한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퀸스 출신인 나는 뉴욕의 인상적인 건물들을 많이 보면서 자랐지만 자연은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다. 그나마 접했던 자연이란 공원이나 잔디밭으로 가꿔진 것이어서, 인간이 도착하기 전의 형태는 거의 간직하지 않은 것들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해변을 걸을 때, 우리는 사실 곱게 갈린 생물체들 위를 걷는 셈이다. 그 생물들의 보호용 외피 위를. 우리가 해변이나 시골에서 보는 석회암 절벽도 수백만 년 전 과거에 살았던 생물들로부터 만들어졌다. 산맥은 지각판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솟아올랐고, 그 움직임을 추진한 녹은 마그마는 지구 핵 근처에 묻힌 방사성 물질이 만들어냈다. 우리가 가진 에너지는 태양에서 벌어지는 핵반응에서 왔다. 최초의 핵반응이 벌어진 이래 그 에너지가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고 저장되었지만 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자원 중에는 우주에서 온 무거운 원소들이 많다. 소행성이나 혜성이 지표면에 떨어뜨려준 것들이다. 아미노산 중에도 운석이 가져다준 것이 있는데, 어쩌면 그런 운석이 지구에 생명 혹은 생명의 씨앗을 가져다주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기 전에, 암흑 물질이 붕괴하여 덩어리를 이룸으로써 그 중력으로 더 많은 물질을 끌어들였고 그 덩어리가 결국 은하, 은하단, 태양과 같은 별들로 바뀌었다. 보통 물질은 - 우리에게는 중요해도 - 이야기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자족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매일 동틀 녘과 저녁에 달과 더 먼 별들이 시야에 들어오면 우주에는 우리 행성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한다. 별들과 성운들은 우리가 훨씬 더 큰 우주에 담긴 한 은하에 담긴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이다.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는 궤도를 도는데, 그 때문에 생기는 계절들은 태양계 속에서 우리가 어느 방향과 위치에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우리가 시간을 일과 년으로 재는 것도 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증거이다. *** 이 책으로 이어진 연구와 독서를 하면서, 내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인상적인 교훈이 네 가지 두드러진다고 느꼈다. 내가 개인적으로 소중하게 느끼는 것은 우주의 여러 조각들이 다양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한 데서 얻은 만족감이다.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최대의 교훈은 기본 입자들의 물리학, 우주의 물리학, 생명의 생물학이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뉴에이지 풍 의미에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이해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놀라운 방식들을 통해서다. 우주에서 날아온 물질은 끊임없이 지구를 때린다. 그러나 지구는 주변 환경과 애증 관계를 맺고 있다. 지구는 우리를 둘러싼 것들로부터 혜택을 입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치명적이기도 하다. 지구의 위치는 우리에게 적당한 온도를 허락해주고, 외행성들은 안으로 날아오는 소행성들과 혜성들의 방향을 꺾어서 지구와 충돌하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달과 지구의 거리는 우리 궤도를 안정시켜 극심한 온도 변화를 막아주기에 알맞은 정도이며, 바깥 태양계는 위험한 우주선으로부터 우리를 막아준다. 지구로 떨어진 유성체들은 생명에 긴요한 자원을 가져다주었을지도 모르지만, 좀 더 유해한 방식으로도 생명의 궤적에 영향을 미쳤다. 최소한 그런 천체 하나가 6600만 년 전에 생명을 초토화한 멸종을 일으켰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 천체는 땅에 살던 공룡을 싹 쓸어버렸지만, 우리를 포함한 대형 포유류가 득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두 번째 교훈은 - 이 또한 인상적이다. - 내가 이야기할 과학적 발전들 중에서 최근에 이뤄진 것이 아주 많다는 점이다. 어쩌면 인류 역사에서 어느 시점이든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의 타당성이 약화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인가 하면, 우리의 지식은 지난 [여기에 맥락에 맞는 숫자를 집어넣으라]년 동안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다는 것이다. 내가 소개할 연구에서라면 이 숫자는 50년도 안 된다. 나는 스스로 연구를 수행하고 다른 사람들의 연구를 읽으면서, 최근 발견들 중 새롭고 혁명적인 것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고 끊임없이 놀랐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알아낸 것들, 자주 놀랍고 늘 흥미롭고 가끔 무서운 것들을 과학 안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때 끊임없는 창의성과 집요함을 발휘해왔다. 이 책에 소개된 과학은 더 넓은 역사의 일부이다. 더 넓은 역사란 초점을 우주에 맞추느냐 태양계에 맞추느냐에 따라 138억 년이 될 수도 있고 46억 년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이 이런 발상들을 해명해온 역사는 고작 한 세기 남짓이었다. 공룡은 6600만 년 전에 멸종했지만, 고생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이 멸종의 속성을 유추해낸 것은 1970년대와 1980년대 들어서였다. 일단 유효한 가설들이 제기되자, 과학계가 그것들을 좀 더 온전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그로부터 몇 십 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게다가 그 시기는 완벽한 우연이라고만은 할 수 없었다. 때마침 우주인들이 달에 착륙하여 크레이터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그러자 멸종과 외계 천체의 연관성이 좀 더 믿을 만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달의 크레이터들은 태양계의 역동성을 잘 보여 주는 증거였다. 지난 50년 동안, 입자 물리학과 우주론의 중요한 발전들은 우리에게 표준 모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다. 표준 모형이란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들을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 묘사한 모형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양이 밝혀진 것도 불과 20세기 마지막 몇 십 년 동안이었다. 그 기간 중에 태양계에 대한 지식도 많이 변했다. 과학자들이 명왕성 근처에서 카이퍼대 천체들을 발견하여 명왕성이 혼자 외롭게 궤도를 도는 것이 아님을 확인한 것은 1990년대였다. 그 때문에 행성의 개수가 줄었지만, 그것은 여러분이 대학원에서 배웠을지도 모르는 과학이 지금은 좀 더 풍성해지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세 번째 중요한 교훈은 변화 속도에 관한 것이다. 자연선택은 종들이 진화할 시간이 있을 때는 적응을 허락한다. 하지만 그런 적응은 극단적인 변화까지 아우르지는 못한다. 그러기에는 너무 느리게 벌어지기 때문이다. 공룡들은 지구를 때릴 폭 10킬로미터의 유성체에 어떤 대비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적응할 수 없었다. 땅에 꼼짝없이 붙박힌 것들, 덩치가 커서 땅속으로 파고들 수 없는 것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새로운 발상이나 기술이 등장할 때는 대개 파국적 변화냐 점진적 변화냐 하는 토론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부분의 새로운 발달을 - 과학적 발전이든 다른 분야의 발전이든 - 이해하는 열쇠는 그 발달에 따르는 과정들의 속도이다. 사람들은 어떤 발달이, 가령 유전학 연구나 인터넷에서 유래한 발전이 유례없이 드라마틱하다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이것은 완벽하게 옳은 말은 아니다. 수백 년 전에 사람들이 질병이나 순환계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던 사건도 오늘날의 유전학 못지않은 변화를 가져왔다. 문자언어와 이후 인쇄기의 도입이 지식을 획득하고 사고하는 방식에 미쳤던 영향은 인터넷이 촉발한 영향 못지않게 중요했다. 이런 발달들이 그랬던 것처럼, 현재의 변화에서도 급속함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 주제는 과학의 과정들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변화들에 대해서도 유효하다. 유성체가 일으킬 파괴는 현재 우리에게 그다지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있지만, 환경 변화와 멸종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현실은 중요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충격은 여러 면에서 유성체의 충격에 비길 만할 것이다. 이 책에 숨겨졌다고도 할 수 없을 만큼 버젓이 드러난 또 하나의 의제는 우리가 현재에 도달하게 된 놀라운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그 지식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격려하려는 것이다. 그렇기는 해도, 네 번째 중요한 교훈은 바로 숨어 있는 세상의 구성 요소들과 그 발달 과정을 묘사할 줄 아는 과학의 놀라운 능력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주를 얼마나 더 많이 이해하기를 바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요즘 우리가 가 닿을 수 없는 다른 우주들을 뜻하는 다중우주 개념에 반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역시 숨어 있으되 우리가 탐사하고 좀 더 알아낼 기회가 있는 세상들도 - 생물학적 세상이든 물리적 세상이든 - 그 못지않게 환상적이다. 이 책에서 나는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해서 고찰하는 일이 얼마나 큰 영감을 주는지를 여러분에게 설명할 수 있었으면 한다. 미래에 알아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거나 희망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물론이다. *** 책은 우주론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주론은 우주가 어떻게 현재 상태로 진화했는가를 알아내는 과학이다. 1부에서는 빅뱅 이론, 우주 급팽창 이론, 우주의 조성을 소개하겠다. 또한 암흑 물질을 설명할 것이고, 우리가 어떻게 그 존재를 확신하는지, 왜 그것이 우주의 구조에 관계되어 있는지도 설명하겠다. 암흑 물질은 우주에 있는 전체 물질의 85퍼센트를 차지하는 데 비해 보통 물질은 - 별, 기체, 인간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이다. - 겨우 15퍼센트를 차지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로 보통 물질의 존재와 관련성에만 관심을 쏟는다. 공정하게 밝히자면, 보통 물질이 훨씬 더 강한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 사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소수에게만 관심을 몽땅 쏟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물질, 우위를 차지하는 15퍼센트의 물질은 이야기의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나는 암흑 물질이 우주에서 맡은 중대한 역할과 - 초기 우주의 무정형 플라스마에서 형성된 은하들과 은하단들 양쪽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 오늘날 천문학적 구조들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서 맡은 역할을 설명할 것이다. 2부는 시선을 좁혀 태양계를 살펴본다. 물론 태양계 하나만으로도 백과사전까지는 아니라도 보통의 책 한 권을 통째 할애할 만한 소재일 것이다. 따라서 나는 공룡과 관계 있을지도 모르는 요소들에만 초점을 맞추겠다. 유성체, 소행성, 혜성이다. 우리가 알기로 과거에 지구를 때렸던 천체들을 이야기할 것이고, 앞으로 지구를 때릴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천체들도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멸종 혹은 유성체 충돌이 대략 3000만 년의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살펴볼 텐데, 그런 증거는 빈약하기는 해도 그냥 기각해버릴 만한 것은 아니다. 2부에서는 또 생명의 형성과 파괴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 공룡을 죽였던 처참한 사건을 비롯하여 다섯 번의 대량 멸종에 관해서 우리가 아는 바를 검토해 볼 것이다. 마지막 3부는 1부와 2부에서 소개했던 개념들을 통합할 텐데, 우선 암흑 물질 모형들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할 것이다. 암흑 물질의 정체를 추측하는 여러 가설들 중에서도 좀 더 친숙한 모형들을 먼저 설명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가설을 소개하겠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던 상호 작용하는 암흑 물질 가설이다. 현재로서 우리가 아는 바는 암흑 물질과 보통 물질이 중력으로 상호 작용한다는 것뿐이다. 중력의 영향은 일반적으로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우리는 막대한 질량이 미치는 중력의 영향만을 - 가령 지구나 태양의 중력만을 - 알아차릴 수 있다. 그조차도 상당히 약한 편이다. 우리가 작은 자석만으로도 온 지구가 미치는 중력을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클립을 집어올릴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어쩌면 암흑 물질은 다른 힘들도 경험할지 모른다. 우리의 새로운 모형은 우리가 친숙한 보통 물질이 여러 힘들을 통해 상호 작용한다는 점에서 - 가령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 - 특별하다고 보는 가정에 - 그리고 편견에 - 도전한다. 기존 물질의 이런 힘들은 중력보다 훨씬 강하고 세상의 흥미로운 속성들 중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암흑 물질 중 일부도 중력이 아닌 다른 상호 작용을 겪는다면 어떨까? 만일 그렇다면, 암흑 물질의 힘은 기본 물질과 거시 현상의 관련성을 보여 주는 극적인 증거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 관계는 우리가 이미 아는 관계들보다 더 깊은 차원이다. 우주의 거의 모든 것은 이론적으로 서로 상호 작용한다. 대부분의 상호 작용은 너무 약해서 우리가 쉽게 알아차릴 수 없지만 말이다. 우리는 감지 가능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만을 관찰할 수 있다. 무언가가 미미한 영향만을 발휘하고 또 겪는다면, 그것이 우리 코앞에 있더라도 우리는 눈치 채지 못할 수 있다. 개별 암흑 물질 입자들이 - 아마도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 지금까지 우리에게 발견되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3부는 우리가 암흑 물질에 대해서 좀 더 폭넓게 생각함으로써 - 즉, 우리 우주는 이토록 복잡한데 암흑 우주는 꼭 단순해야만 하는가 하고 물어봄으로써 - 몇몇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하게 된 과정을 설명할 것이다. 어쩌면 암흑 물질 중 일부는 자신들만의 힘을 겪을지도 모른다. 원한다면 그 힘을 암흑 빛이라고 불러도 좋겠다. 그 경우 대부분의 암흑 물질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미미한 85퍼센트에 해당하는 데 비해, 우리가 새로 제안한 암흑 물질은 상층으로 진출하는 중간 계급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물질과 비슷한 상호 작용을 할 줄 알기 때문이다. 새로 추가된 그 상호 작용은 은하의 조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새로운 암흑 물질 종류로 하여금 보통 물질의 영역에 있는 별들과 다른 천체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도록 해줄 것이다.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는 위성 관측을 통해서 은하의 형태, 조성, 성질을 과거 어느 때보다 자세히 측정할 것이다. 그 결과는 우리 은하의 환경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고,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한 추측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해줄 것이다. 그렇게 관측 가능한 영향이 있다는 것은 곧 암흑 물질의 개념과 그에 대한 우리의 모형이 충분히 탐구할 가치가 있는 타당한 과학이라는 뜻이다. 암흑 물질이 비록 여러분과 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아니지만 말이다. 우리 모형에서 따라나오는 결과에는 유성체 충돌도 포함될지 모른다. 그리고 그런 충돌 사건 중 하나는 이 책의 제목이 암시하듯이 암흑 물질과 공룡의 멸종을 잇는 고리였을 수도 있다. 이런 현상들을 하나로 잇는 배경 지식들과 개념들이 보여 주는 우주는 더없이 광활한 삼차원 우주다. 이 책의 목표는 그런 발상들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 그래서 여러분이 세상의 놀라운 풍요로움을 탐구하고 음미하고 지지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여분 차원의 물리학에서 암흑 물질과 지구 생명의 미래까지 물리학과 생명 과학, 그리고 천문학과 지구 과학을 아우르는 리사 랜들의 광대한 지적 전망 “세계적 명성의 물리학자 리사 랜들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불가사의한 살인 사건, 즉 공룡들의 죽음에 대해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생기 넘치는 문장과 놀랍도록 쉬운 설명으로, 그 죽음에 궁극적인 책임이 있을지도 모르는 새로운 용의자를 설득력 있게 고발한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종류의 암흑 물질이다.” -맥스 테그마크(물리학자, 『우리의 수학적 우주』의 저자) “공룡에서 DNA, 혜성, 암흑 물질, 나아가 우리 종의 과거와 미래까지 이토록 스릴 넘치는 과학 여행을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은 리사 랜들뿐이다. 랜들의 연구는 아주 철저하고, 이야기는 아주 강력하며, 이야기하는 방식은 내가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을 정도로 설득력 있다.” -싯다르타 무케르지(의사,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의 저자) “이 책에서 우리는 주목할 만한 지적 융합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이론 물리학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 중 하나인 리사 랜들은 우주론, 천문학, 입자 물리학과 지구 생명의 과학을 엮어 자연에 우리가 모르는 완전히 새로운 힘이 존재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에서 리사 랜들은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 -브라이언 콕스(맨체스터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퀀텀 유니버스』저자) “이 도발적인 책은 랜들 자신과 같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인간 존재와 더 넓은 우주 사이의 깊은 관계들을 밝혀냈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 훌륭한 책이다.” -티머시 페리스(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명예 교수, 『은하 시대의 도래』와 『우주를 느끼는 시간』의 저자) “리사 랜들이 세상과 우주에 느끼는 경이로움과 호기심이 페이지마다 역력히 드러나 있어서, 책에서 생생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랜들의 대단한 재능의 일면은 복잡한 주제를 흡인력 있는 페이지 터너로 바꿔내어 독자로 하여금 책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게 만든다는 점이다. 이 책은 시야를 활짝 열어주는 환상적인 경험이다.” -어거스틴 버로스(『가위 들고 달리기』의 저자) “호기심을 자극하고 통찰을 안기는 이 책은 우주론과 생물학이라는 동떨어진 두 분야를 멋지게 하나로 엮는다. 랜들의 가설은 암흑 물질이 오르트 구름에 파열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그로 말미암아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새를 제외한 모든 공룡이 멸종했다는 것이다. 이 단순하고 깔끔한 이론은 대량 멸종을 마침내 그럴듯하게 설명해 낸다. 지구 생명의 위태로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잭 호너(맥아더 펠로, 『공룡을 만드는 법』의 저자) “과학적 추론인 동시에 시적 논증의 성격도 강한 이 책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숭고한 전망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나아간다. 우주의 시민으로서 온전한 시민권을 얻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월터 컨(『피는 못 속인다』와 『업 인 디 에어』의 저자) 이 책은 우주의 모든 영역-광대한 우주론에서 미시 세계의 입자 물리학까지-을 탐구한다. LHC의 목적을 이해하고자 하는 열렬한 과학 독자들에게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일론 머스크(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X CEO, 페이팔 공동 창업자) 현대 물리학 연구의 근본과 최근에 수행되고 있는 실험의 본질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리사 랜들의 해설은 물리학자가 아닌 이들을 위한 최고의 멋진 설명이기도 하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만 할 것이다. -크레이그 벤터(최초의 인공 생명 합성자이자 인간 유전체 해독자) 많은 책들이 우리 마음을 고양시킨다. 이 책은 그런 책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적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우주에서 가장 빨리, 가장 크게,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일어난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고 있으며,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자연의 물리적 실체 대한 가장 깊은 질문에 답하고자 하고 있다.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이제 막 탄생해 형태를 갖춰 가고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리사 랜들의 솜씨는 눈부실 정도로 멋지며 계몽적이다. 과학과 이성을 옹호하고자 하는 그녀의 노력을 나는 환영하는 바이다. 오늘 이 책을 읽는 것은 내일의 과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스티븐 핑커(『언어 본능』, 『빈 서판』의 저자, 하버드대 교수) 수수께끼로 가득 찬 우주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 -무라야마 히토시(村山?, 도쿄대학교 국제 고등 연구소 카블리 우주 물리학 및 수학 연구 기구 기구장) 리사 랜들은 말 그대로 희귀한 존재이다. 천재 물리학자이면서 그렇지 못한 우리도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여태껏 접근조차 못 했던 우주의 내부 구조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로런스 서머스(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원장) 정말로 진솔하고 아름다운 글쓰기의 향연. 그녀의 냉정한 설득력과 과학 정신에 투철한 해설에 박수를 보낸다. 마치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오즈(OZ)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뉴 사이언티스트 그녀는 정말로 아이디어의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다. 그 스타일과 무엇보다 그녀로부터 흘러넘치는 물리학에 대한 흥분이 이 책을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퍼뜨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리사 랜들은 현대 물리학자들 중에서도 가장 독창적인 사람 중 한 사람일 것이다. 그녀는 이 책에서 과학 지식과 예술적 아름다움 사이의 유사성과 차이를 멋지게 연결짓는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그 누구도 대칭성이 깨진 리처드 세라의 조각과 표준 모형을 비교할 생각을 했겠냐는 말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아이엠북 / 원은정.이종희 지음 / 2017.05.10
15,000

아이엠북육아법원은정.이종희 지음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 아이는 이미 완전하다’고 바라보는 것을 출발점으로 놓고 있다. 또한 자녀가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주체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질문이 중요하고 그 질문은 정답을 요구하거나 정답을 이끌어내는 질문이 아닌 아이 스스로가 삶을 생각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뜻한다. 특별히 어려운 질문이 아닌, 일상에서 마음을 물어주는 것만으로도 인문학 질문이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건지, 나는 괜찮은 부모인지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며 같이 성장하는 일상에서의 성찰과 청소년 교육과 부모 교육, 가족캠프 등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잘 풀어놓았다.|들어가는 말| 같이 살아가며 같이 성장하기 1장 질문법의 시작, 우리 아이는 완전하다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 최상의 눈빛은 어떤 눈빛인가? 상대성의 행복을 넘어 절대성의 행복으로 행복을 만나려면 행복의 기준 ‘내 편은 누구인가?’ 1 ‘내 편은 누구인가?’ 2 ‘네 마음이 어땠니?’ 1 청소년을 바라보는 관점?어떤 수식어도 붙이지 않는다면 어떤 수식어도 될 수 있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내 편’이라는 공간 사랑은 사랑의 방식으로 표현하기 우리 아이의 외모에 대해서 자랑 1 가장 좋은 목격 질문을 건네는 어른들 1? 질문을 건네는 어른들 2?‘너는 미래에 어떤 네가 되고 싶니?’ 질문을 건네는 어른들 3?무엇을 좋아하는지 묻는 힘 성공보다는 성장 ‘충분히 잘하고 있어’ 존중 조건부 신뢰 vs 조건 없는 신뢰 부모의 믿음이라는 의무와 권리 가족답게 믿음 그리하여 믿음 없는 것에 대한 인문학 소통의 시작은 사과하기 ‘엄마가 미안해’, ‘아빠가 사과할게’ 아이들은 언제나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이가 예측하지 않게, 꼭 설명하기 ‘너 때문에’라는 존재어 우리가 어른이라는 착각만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닌, 그냥 ‘사람’ 경이로움 ‘작은 토끼야, 이리 와. 여기서 쉬어라’ 감정의 영향력 가족, 일상을 나누는 사이 아이들의 알 권리 ‘네 마음은 어땠니?’ 2 고백 다시 생각해 보기:‘착하다’는 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칭찬 법 인생 수업 1 인생 수업 2 뇌의 연속성 가족 업무 분장 우리 아이는 정상일까? 정상이 아닐까? ‘왜 더 열심히 안 하니?’ 자랑 2 경쟁에서 살아남는 아이 vs 경쟁에서 흔들리지 않는 아이 부모가 아이를 더 사랑할까? 아이가 부모를 더 사랑할까? 청소년이 행복하려면 반항 에너지에 대한 리액션 남과 함께, 남과 맞서서, 남과 무관하게 어른들이 게으르다는 증거:‘중2병’이라는 병 ‘주도적’일 기회 감정 언어로 감정 말하기 ‘참지 말고 말하렴’ 참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가장 친해질 언어 붙이기 우리 가족 사진 벽에 붙이기 자존감, 자신감, 자부심 어릴 적 이야기 들려주기 집중할 수 있게 공부를 잘하게 하는 방법 1 공부를 잘하게 하는 방법 2 씨앗의 힘을 믿는 것 인생의 동행자 ‘넌 할 수 있어’ 마음보다 더 많이 표현하기 감탄하기 ‘고마워’ ‘좋아해’ 가장 소중한 단어 아이들이 바라는 것 가정교육이 아닌 가정 경험 보상보다는 역할에 대해 고마워하기 지금과 미래 잔소리가 되지 않는 법 1? 잔소리가 되지 않는 법 2? 사전 공지의 중요성 눈이 말하는 것을 듣기 청소년의 자존감, 비교는 폭력이다 청소년의 꿈은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를 위한 것이다 아이의 확장력을 신뢰하기 소극적인 아이와 적극적인 아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롤모델의 한 형태 포옹 1 포옹 2 아이와 단둘이 시간 보내기 새 학년마다 작은 파티 열어주기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를 하는 법 육아 파트너에 대한 신뢰 ‘얼마의 돈과 바꿀 수 있나요?’ 인사 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디까지 연결될까? 행복을 기다리는 습관 버리기 삶과 관계의 지속성을 위한 ‘우아한 우울’ 행운에 대한 어떤 이야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엉뚱섬 지키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감정이 나를 지켜준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결국 모든 감정이 나이자, 내가 아니다’ 부모가 아이와 규칙을 세울 때 자존감 vs 자신감 vs 자부심 vs 우월감 1 자존감 vs 자신감 vs 자부심 vs 우월감 2 긍정적인 표현으로 전환하기 의지와 의욕 열성 총량의 법칙 자유 책을 읽게 하고 싶다면 1 책을 읽게 하고 싶다면 2 살아 있다는 증거:경탄하기 싸움이라는 매우 기술적인 소통 자책과 자기 성찰은 다르다 ‘불량맘’에 대한 고찰 꿈은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위한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 법 내년에 더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주도성을 길러주는 관점의 심리학 ‘너랑 나는 같아’ 무엇을 할까? →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너라서 더없이 감사해’ 부모로서 유산처럼 물려주고 싶은 인문학 질문 목록 2장 자녀교육을 위한 프렌맘의 중심잡기 사랑의 기술 1 내 편이라는 믿음 감성지능으로 교육하기 1 감성지능으로 교육하기 2 사랑한다는 것 삶의 양식 권위적인 부모 vs 권위 있는 부모 감정과 교육 온전한 지식 조건 없는 보상 사랑의 기술 2 한 주의 시작 마음의 날씨 정서 사랑보다 더 근원적인 한 가지 중심 잡기 삶의 태도 지혜 가르치기 행복하게! 탁월하게! 작은 생선을 조리듯이 응시의 눈빛 손님 대하듯이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파워 vs 포스 선행이냐, 예습이냐 우리 아이의 핵심 시간은? 믿음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지식을 관리하는 기술 독서에 관한 권리 시험 기간 시험이 끝나면 자기주도학습 vs 관리된 자기주도학습 물음을 건네다 몰입의 기쁨 학습은 분위기다 학습의 핵심 키워드 매일 힘 빠져 있는 아이들 시험을 경험하게 하는 태도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 더!’ 시간 관리 학습을 위한 탁월한 도구, 구조화 철든다는 것 지식을 구조화하다 1 지식을 구조화하다 2 구조화의 요령 지식을 구조화하다 3 아이의 각본 점검하기 세 가지 질문 ‘왜’라는 질문 자기 관리는 시간 관리 시험, 점수가 아닌 과정으로 보기 학습의 맥을 짚어라 | 맺는 말 | 영웅의 여정을 따라서 “우리가 어른이라는 착각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할지 어렵나요?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어렵나요? 어른들은 모두 아동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입니다. 모두 그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이죠. 천천히 생각해 보면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분명히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이였을 때를 떠올릴 수 있다면, 우리가 청소년기를 기억할 수만 있다면, 혹은 우리가 어른이라는 착각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과 가장 잘 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미 완전하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 아이는 이미 완전하다’고 바라보는 것을 그 출발점으로 놓고 있다.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건지, 나는 괜찮은 부모인지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며 같이 성장하는 일상에서의 성찰과 청소년 교육과 부모 교육, 가족캠프 등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잘 풀어놓았다. 무언가를 이루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자기 자신을 온전히 믿을 수 있도록 확인해주는 것이 가족이며, 부모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인문학 대두의 이유이며 부모교육에 인문학이 들어온 이유이다.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은 자녀가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주체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의 질문이 중요하고 그 질문은 정답을 요구하거나 정답을 이끌어내는 질문이 아닌 아이 스스로가 삶을 생각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말한다. “네 마음이 어땠니?” 어려운 질문이 아닌, 일상에서 마음을 물어주는 것만으로도 인문학 질문이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어느 날 어느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공감되고 힘이 되어줄 책이다.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
에이콘출판 / 리 레이니 & 배리 웰먼 지음, 김수정 옮김 / 2014.12.30
25,8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리 레이니 & 배리 웰먼 지음, 김수정 옮김
소셜미디어 시리즈.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를 여는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은 좁고 제한된 관계에 한정되었던 인간 사회를 해방시켜준다. 따라서 우리는 네트워킹 기술과 전략을 발전시키고, 유대 관계를 유지해나가며, 수많은 중첩된 네트워크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3대 혁명', 즉 '소셜 네트워크의 탄생, 개인의 능력을 증폭시킨 인터넷의 역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온라인 접속'이 지금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은 여러 영역에 걸친 사례들을 내보이며,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어떻게 개인이 가정과 이웃을 넘어 관계를 확장시키고, 수직적인 업무 관계에서 탈피하며, 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조직을 만들고, 개인들이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사람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통해 가르침을 준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는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모바일 혁명의 3대 혁신 기술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3대 혁명이 커뮤니티와 가정, 직장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작동하는 다양한 모습을 영역별로 소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서 가까운 미래 사회가 제공하는 정보, 사회적 지원, 새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모습을 얘기한다. 두 사람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이 마주칠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서로 연결하고 자신을 찾아낼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1부_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3대 혁명 1장_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시대의 새로운 소셜 운영 시스템 2장_ 소셜 네트워크 혁명 3장_ 인터넷 혁명 4장_ 모바일 혁명 일상 1_ 연결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2부_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5장_ 네트워크화된 관계 6장_ 네트워크화된 가족 7장_ 네트워크화된 업무 방식 8장_ 네트워크화된 컨텐츠 제작자 9장_ 네트워크화된 정보 일상 2_ 끝나지 않는 대화 3부_ 네트워크화된 세상의 현재와 미래 10장_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의 발전 11장_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의 미래 ★ 요약 ★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를 여는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은 좁고 제한된 관계에 한정되었던 인간 사회를 해방시켜준다. 따라서 우리는 네트워킹 기술과 전략을 발전시키고, 유대 관계를 유지해나가며, 수많은 중첩된 네트워크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3대 혁명', 즉 '소셜 네트워크의 탄생, 개인의 능력을 증폭시킨 인터넷의 역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온라인 접속'이 지금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은 여러 영역에 걸친 사례들을 내보이며,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어떻게 개인이 가정과 이웃을 넘어 관계를 확장시키고, 수직적인 업무 관계에서 탈피하며, 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조직을 만들고, 개인들이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사람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통해 가르침을 준다. ★ 저자 서문 ★ 책을 쓰는 동안, 제목을 놓고 고민이 많았다. 소셜 네트워크, 개인화된 인터넷, 언제나 접속 가능한 모바일로의 획기적인 전환에 대한 '3대 혁명(The Triple Revolution)'이라고 붙이면 어떨까? 정말 미묘했지만, 결국 '3대 혁명'은 1부의 제목으로 쓰고 3개 장에 걸쳐서 각 혁명 주제를 다루기로 했다.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라는 제목은 어떨까? 이렇게 제목 붙인다면, 책 내용을 잘 알고 싶은 독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드는 모호한 의미의 제목이 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 책의 내용을 단지 인터넷과 모바일 연결에만 국한된 것으로 한정지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2부에서는 3대 혁명이 유대 관계, 가정, 일터, 창의성, 정보적인 측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라는 제목은 어떨까?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요즘 유행하는 페이스북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실제로 페이스북의 창업기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는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오르기도 했다). 우리 책에서는 소셜 네트워크가 페이스북 그 이상이라는 점을 매우 상세히 다룬다. 그리하여 결정한 제목이 바로 『네트워크화: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Networked: The New Social Operating System)』이었다. 어떻게 해서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가 대면 혹은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엄청나게 변화시켰는지를 강조하는 제목이기도 했다. 그와 함께, 우리는 또 다른 결정도 내렸다. 우리가 이 책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혁명을 심층적으로 다루긴 하지만, 단순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기술의 경이로움에 대해 논하는 책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새로운 스마트 기기에 온갖 관심이 쏠리고는 있지만, 기술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지는 않는다. 인간이 기기의 용도를 결정할 뿐이다. 더욱이 기기나 기술에 집중해서 내용을 서술하는 순간, 얼마 못 가 그 글은 낡은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책을 쓰고 있는 시점은 2011년 9월인데, 2012년에도 이 책은 출간되기 어려울 것이다. 분명히 그 사이에 기술적으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은 당연지사다. 다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인터넷과 모바일폰 기술로 인해 덕분에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의 모습이 새로워졌으며 그 규모도 더 커지고 다양해졌다. 또한 두 기술은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며, 결정을 내리고, 서로를 도와가는 방식을 바꾸고 발전시켰다. 또 누가 아는가?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을 때쯤 페이스북이나 태블릿 컴퓨터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 사용을 추월하고, 디지털 시장에서 모바일 '앱'이 웹을 능가하는 위치를 점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 vol. 1
즐거운학교 /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팀 (지은이) /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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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학교소설,일반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팀 (지은이)
“정책은 특정 계층이나 인물들의 소유물이 아니”며, 따라서 교육정책에는 어느 한쪽의 시선을 눌러 담거나 편향된 이익집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교육정책을 만드는 것은 (임재일 교사의 말을 빌리자면) 고장 난 차와 난파된 배를 단지 고치는 일이 아니라 고장 난 차가 달려나갈 도로와 난파된 배가 항해할 바다를 만드는 일에 가깝다. 최근 교육 현장은 점차 방대해지는 정보와 기술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축을 반영하고 있다. 방대해진 정보는 다양한 교육에 대한 수요를 불러왔고, 기술발전은 이전보다 더욱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가능함을 입증하고 있다. 저자들은 급물살을 타는 교육정책의 흐름과 그 변화의 양상을 탐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결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리라 본다. 교육의 미래를 바라보려는 시도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력과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으므로. 교사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주체이자 능동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주체적인 교사와 학부모, 교육정책가를 위한 교육정책 입문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 조기영어교육이란(亂)! 2. 온종일 돌봄 정책 추진에 따른 초등학교 돌봄 시스템 현황과 대안 3. 대안교육, 공교육과 함께 또 같이 미래교육을 고민하다! 4.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대응방법 고찰 5. 기초학력,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6. 고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7. 교육과 정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8. 학교 교육 활동에서 독서교육의 역할 9. 자사고와 외고 폐지 논란 속에서 살펴본 고등학교 입학전형 방식 10.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자유! 자유학기제 11. 미래교육 관점에서의 학습생태계 구축 방안 12. 학부모 참여교육의 방향과 과제 13. 학생부종합전형, 공교육 전문성을 신뢰하느냐 14. 영재교육, 모두가 함께할 때 15.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초등 3시 하교 정책’에 대한 가능성과 대안 16. 진정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17. 학생인권 관점에서 고교학점제 고찰과 향후 과제 에필로그: 대담 | 우리가 교육정책을 공부하는 이유평범한 낙관론자들의 교육정책 이야기, 이제, 교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현장 교사가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그것에 개입하는 일은 금기시되었다.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지, 정책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결과, 교육 현장은 교권 추락(교사패싱)과 교실-공교육의 붕괴, 학교폭력?성폭력, 비민주적 학교 운영 등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는 공간이 되었다. 현장 교사가 정책을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하기 힘든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교사의 수동성과 탈정치화가 불러온 교실의 모습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게 하는가?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팀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난 2018년부터 끊임없이 교육 이슈 리포트를 발간하며 교육/언론계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책팀의 구성원은 교수, 교육전문직, 초.중.고등학교 현장 교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vol. 1)는, 이들처럼 서로 관심 분야는 다르지만 ‘따로 또 같이’의 마음으로 교육 이슈를 연구, 토론하여 만든 첫 번째 결과물이다. 즐거운학교 출판은 이번 출간을 발판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이슈 리포트를 갈무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가 다루는 17개의 주제는 모두 현재진행형이다. 아직 논란 중이거나 학교 현장에 제대로 도입되지 않은 주제도 있지만, 저자들은 교육의 위기와 그 현실적 조건들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나름의 대안을 제시한다. 어쩌면 저자인 홍섭근 장학사의 말처럼 각종 위기론에 휩싸인 작금의 학교 현장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뿐”이라는 평범하지만 정확한 낙관론이 필요한 때인지도 모른다. 이 “평범한 낙관론자들”의 이야기야말로 교사-학생-학부모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적 대안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육정책으로 알아보는 우리 사회의 현재, 교육계의 변화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정책은 특정 계층이나 인물들의 소유물이 아니”며, 따라서 교육정책에는 어느 한쪽의 시선을 눌러 담거나 편향된 이익집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교육정책을 만드는 것은 (임재일 교사의 말을 빌리자면) 고장 난 차와 난파된 배를 단지 고치는 일이 아니라 고장 난 차가 달려나갈 도로와 난파된 배가 항해할 바다를 만드는 일에 가깝다. 최근 교육 현장은 점차 방대해지는 정보와 기술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축을 반영하고 있다. 방대해진 정보는 다양한 교육에 대한 수요를 불러왔고, 기술발전은 이전보다 더욱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가능함을 입증하고 있다. 저자들은 급물살을 타는 교육정책의 흐름과 그 변화의 양상을 탐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결국 미래교육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리라 본다. 교육의 미래를 바라보려는 시도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력과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으므로. 교사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주체이자 능동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주체적인 교사와 학부모, 교육정책가를 위한 교육정책 입문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2018년 무술년,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져 교육 공동체가 한바탕 '어지러운' 현상에 시달렸다.
모의 해킹으로 알아보는 리눅스 서버 해킹과 보안
길벗 / 장상근, 박진산 (지은이)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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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장상근, 박진산 (지은이)
서버 운영자라면 “서버가 해킹당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란 고민을 해보거나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서버의 어느 부분이 보안에 취약한지, 리눅스 서버가 공격을 받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사고 여부를 탐지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만날 수 있는 웹 해킹, 데이터베이스 해킹은 물론 원격 접속, FTP, 파일 공유 서버, 메일 서버 등을 모의 해킹으로 알아보며, 서버 침입 탐지/차단 시스템과 리눅스 서버 보안과 진단하는 방법도 살펴본다. 또한, 리눅스 백업 및 복구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해킹 사례까지 소개한다. 리눅스 서버를 좀 더 안전하게 구축하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1장 실습 환경 구축 1.1 가상 머신 설치 ___1.1.1 VirtualBox 설치 ___1.1.2 가상 머신 구축 방법 1.2 모의 해킹을 위한 칼리 리눅스 설치 ___1.2.1 칼리 리눅스의 특징 ___1.2.2 칼리 리눅스 설치 ___1.2.3 칼리 리눅스 기본 설정 1.3 안전한 서버 구축을 위한 우분투 리눅스 설치 ___1.3.1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 ___1.3.2 우분투 리눅스 설치 1.4 실습을 위한 가상 머신 설정 ___1.4.1 실습 네트워크 구성 ___1.4.2 VirtualBox 네트워크 설정 ___1.4.3 운영체제 네트워크 설정 1.5 정리 2장 리눅스 서버 관리 명령어 2.1 리눅스 기본 명령어 ___2.1.1 ls, 파일 및 디렉터리 목록 확인 ___2.1.2 cd, 디렉터리 이동 ___2.1.3 pwd, 현재 위치 확인 ___2.1.4 mkdir, 디렉터리 생성 ___2.1.5 rmdir & rm, 파일 및 디렉터리 삭제 ___2.1.6 cp, 파일 및 디렉터리 복사 ___2.1.7 mv, 파일 및 디렉터리 이동 ___2.1.8 find, 파일 및 디렉터리 검색 ___2.1.9 du & df, 파일 및 디렉터리 용량 확인 ___2.1.10 tar, 파일 및 디렉터리의 압축(묶기)과 해제 ___2.1.11 sudo, root 권한 실행 명령어 2.2 사용자 및 파일 권한 관리 명령어 ___2.2.1 whoami, 현재 사용자 확인 ___2.2.2 adduser/useradd, 사용자 추가 ___2.2.3 userdel, 사용자 삭제 ___2.2.4 usermod, 사용자 변경 ___2.2.5 chmod, 파일 권한 변경 ___2.2.6 chown, 파일 소유권 변경 ___2.2.7 chgrp, 파일 그룹 변경 ___2.2.8 umask, 초기 파일 접근 권한 설정 2.3 네트워크 관리 명령어 ___2.3.1 ifconfig,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및 정보 확인 ___2.3.2 netstat, 네트워크 접속 정보 확인 ___2.3.3 route, 라우팅 테이블 확인 및 설정 ___2.3.4 ping, 원격지 네트워크 응답 확인 2.4 서비스 관리 명령어 ___2.4.1 systemctl, 서비스 관리 2.5 리눅스 편집기 2.5.1 리눅스 vi 편집기 2.6 정리 3장 리눅스 시스템 보안 기초 3.1 부트로더 보안 ___3.1.1 GRUB 보안 설정하기 3.2 사용자 계정 ___3.2.1 사용자 계정의 보안 사고/공격 ___3.2.2 사용자 계정의 보안 설정하기 3.3 방화벽 ___3.3.1 리눅스 방화벽 3.4 PAM을 활용한 사용자 계정 보안 ___3.4.1 PAM의 구성 ___3.4.2 PAM의 보안 설정하기 3.5 정리 4장 웹 해킹 4.1 실습을 위한 웹 서버 구축 ___4.1.1 아파치 + PHP + MariaDB 설치 ___4.1.2 웹 해킹 실습을 위한 예제 설치하기 4.2 웹 해킹 실습 ___4.2.1 웹 서버 취약점을 통한 해킹 ___4.2.2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통한 해킹 4.3 웹 서버 해킹 사고 분석 ___4.3.1 웹 로그 분석 4.4 안전한 웹 서버 구축 ___4.4.1 아파치 보안 설정 ___4.4.2 아파치 ModSecurity ___4.4.3 보안 서버 구축 4.5 정리 5장 데이터베이스 해킹 5.1 데이터베이스 해킹 개요 5.2 데이터베이스 해킹 실습 ___5.2.1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할 때 데이터베이스 해킹하기 ___5.2.2 데이터베이스의 네트워크 취약점을 활용해 해킹하기 5.3 데이터베이스 해킹 사고 분석 5.4 데이터베이스 보안 ___5.4.1 데이터베이스 초기 설정하기 ___5.4.2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설정하기 ___5.4.3 데이터베이스 장애를 대비해 이중화 구성하기 5.5 정리 6장 원격 접속 6.1 원격 접속을 위한 환경 구축 ___6.1.1 SSH 원격 접속을 위한 환경 구축 ___6.1.2 XRDP 원격 접속을 위한 환경 구축 6.2 원격 접속 해킹의 사고 분석 ___6.2.1 SSH 무차별 대입 공격 ___6.2.2 SSH 무차별 대입 공격 분석 6.3 안전한 원격 접속 환경 구축 실습 ___6.3.1 원격 접속용 포트 변경 ___6.3.2 방화벽을 통한 접근 통제 6.4 정리 7장 FTP 7.1 FTP 개요 7.2 FTP 해킹 분석 ___7.2.1 암호화되지 않은 FTP 통신 정보 노출 ___7.2.2 무차별 대입 공격 ___7.2.3 로그인 사용자의 디렉터리 탐색 ___7.2.4 FTP 로그 분석 7.3 안전한 FTP 서버 구축 실습 ___7.3.1 FTP 설치 ___7.3.2 FTP 보안 환경 설정 ___7.3.3 FTPS(FTP Secure) 설정 7.4 정리 8장 파일 공유 서버 8.1 파일 공유 서버의 해킹 분석 ___8.1.1 보안 취약점을 통한 원격 코드 실행 8.2 안전한 파일 공유 서버 구축 실습 ___8.2.1 파일 공유 서버 설치 ___8.2.2 안전한 파일 공유 서버 설정 8.3 정리 9장 메일 서버 9.1 메일 서버 해킹 분석 ___9.1.1 취약한 사용자 계정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대입 공격 9.2 안전한 메일 서버 구축 실습 ___9.2.1 메일 서버 설치 ___9.2.2 메일 서버 보안 설정 ___9.2.3 안티바이러스 및 스팸 메일 방지 패키지 설치 ___9.2.4 KISA-RBL 및 SPF 인증 서비스 9.3 정리 10장 DHCP 10.1 DHCP 해킹 ___10.1.1 DHCP 자원 고갈 10.2 안전한 DHCP 서버 구축 실습 ___10.2.1 DHCP 설치 ___10.2.2 DHCP 설정 및 테스트 ___10.2.3 안전한 DHCP 사용법 10.3 정리 11장 DNS 11.1 DNS 해킹 실습 사고 분석 ___11.1.1 DNS 스푸핑 공격 ___11.1.2 DNS 하이재킹 11.2 안전한 DNS 서버 구축 실습 ___11.2.1 BIND DNS 서비스 설치 ___11.2.2 zone 파일 설정(DNS 추가) ___11.2.3 DNSSEC 설정 11.3 정리 12장 악성 코드 12.1 악성 코드 개요 12.2 악성 코드의 유형과 감염 사례 ___12.2.1 웹 취약점을 통한 악성 코드 감염 ___12.2.2 시스템 취약점을 통한 악성 코드 감염 12.3 악성 코드 탐지 12.4 정리 13장 서버 침입 탐지/차단 시스템(HIDS) 13.1 서버 침입 탐지/차단 시스템의 개요 13.2 OSSEC 구축 ___13.2.1 OSSEC 설치 13.3 OSSEC 실습 ___13.3.1 경보 메일 설정 ___13.3.2 파일 및 디렉터리 변경 모니터링 ___13.3.3 이상 행위 탐지와 대응 1___3.3.4 OSSEC의 ELK Stack 구성을 통한 보안 관제 13.4 정리 14장 리눅스 서버 보안과 진단 14.1 Nmap 14.2 GVM ___14.2.1 GVM 설치 ___14.2.2 GVM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 14.3 Lynis ___14.3.1 Lynis 설치 ___14.3.2 Lynis로 보안 취약점 점검 14.4 정리 15장 우분투 리눅스 백업 및 복구 15.1 스냅샷 방식으로 백업 및 복구 ___15.1.1 Timeshift를 이용한 리눅스 스냅샷 백업 및 복구 15.2 데이터베이스 백업과 복구 ___15.2.1 mysqldump로 백업 및 복구(논리적 백업) ___15.2.2 Mariabackup으로 백업 및 복구(물리적 백업) 15.3 정리 16장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눅스 보안 16.1 클라우드 환경 해킹 사례 16.2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눅스 보안 강화 16.3 정리주요 침해 사고 유형부터 백업 및 복구 과정까지 직접 실습하며 안전한 리눅스 서버를 만든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문제와 해결 방법을 다룬다! 웹 해킹, 데이터베이스 해킹은 물론 원격 접속, FTP, 파일 공유 서버, 메일 서버 등 실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해킹 사례를 다룬다. 더불어 DHCP, DNS, 악성 코드를 소개하며, 서버 내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서버 침입 탐지/차단 시스템과 리눅스 서버의 네트워크 접속 영역, 시스템 접속 영역, 보안 점검 영역 세 영역의 보안을 진단하는 리눅스 서버 보안과 진단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의 손실이나 변조 등을 막기 위한 백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리눅스 백업 및 복구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해킹 사례를 소개한다. 서버 보안이 처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장 먼저 VM을 이용해 우분투와 칼리를 설치하고 실습에 필요한 리눅스 명령어부터 배운다. 그다음 해킹 사례별로 사고 사례 유형 → 서버 구축 실습 → 공격 유형 분석 → 보안 대응 방법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지고 안전하게 리눅스 서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을 최대한 세세하게 구성했으므로 서버 보안에 익숙하지 않아도 충분히 따라 하면 이해할 수 있다. 현재까지 출판된 리눅스 서버 관련 책은 대부분 서버 구축과 운영 관리 위주로 다루고 있으며, 리눅스 보안을 주제로 하는 책들은 보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다 보니 서버의 어느 부분에 보안이 취약한지, 리눅스 서버가 공격을 받아 침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침해 사고 여부를 탐지하고 대응해야 할지 몰라 종종 서버 운영과 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버가 해킹당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볼 때가 많았다. 모의 해킹을 직접 실습해서 리눅스 서버가 어떻게 공격을 받을 수 있는지 이해하고, 리눅스 서버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공격의 탐지와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고, 리눅스 서버를 좀 더 안전하게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_지은이의 말 중에서
내 강아지 옷 만들기
작은책방(해든아침) / 료카이 가즈코 지음, 박재현 옮김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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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해든아침)취미,실용료카이 가즈코 지음, 박재현 옮김
내 반려견의 체형과 개성을 고려한 맞춤옷을 선물해보자!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도 재질과 옷의 형태를 통해 얼마든지 귀엽고 사랑스런 옷을 입힐 수 있다. 부록으로 실측형지가 담겨 있으니 더 간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만큼 마음껏 무늬와 재질을 달리하며 내 강아지를 위한 옷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티셔츠 줄무늬×도트무늬 티셔츠 8 줄무늬×플라워 티셔츠 9 플라워 티셔츠 10 도트무늬 티셔츠 11 탱크톱 레슬러 탱크톱 12 플라워 모티프 탱크톱 13 파카 스웨트 파카 14 보더 파카 16 베스트 십자가 모티프 파카 베스트 18 캐미솔 레이스 캐미솔 20 원피스 플라워 코르사주 원피스 22 깅엄 체크 원피스 23 재킷 블리딩 재킷 24 코트 트위드 코트 28 소품 코르사주 목줄과 리드 30 강아지와 커플 코르사주 반지 30 산책용 앞치마 31 강아지 모양&뼈다귀 모양 장난감 32 산책용 숄더백 33 쿠션 방석 34 강아지 매트 35 원 포인트로 멋스럽게 연출해요! 어레인지 컬렉션 36 기본 스타일을 마스터해보세요~ 썩둑썩둑 잘라 탱크톱 만들기 38 옷 만들기의 기초 내 강아지가 좋아할 원단을 선택해요 41 원단 소개 42 내 강아지의 사이즈를 알아봐요 44 모델 강아지들 46 사이즈를 조정해요 48 사이즈나 형태, 옷 선택 시 주의점 51 내 강아지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요 52 내 강아지를 위한 옷본을 만들어요 53 실물 크기의 옷본이 없는 경우 54 도구가 필요해요 55 원단을 재단할 준비를 해요 56 바느질의 기본을 마스터해요 57 옷 만드는 방법 줄무늬×도트무늬 티셔츠 60 줄무늬×플라워 티셔츠 60 플라워 티셔츠 63 도트무늬 티파카, 베스트, 원피스부터 멋진 재킷과 코트까지! 계절에 따라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멋까지 놓치지 않았다. 신사에서 마린보이, 편안한 일상복부터 화사한 드레스 등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내 강아지를 위한 옷 만들기!! ■■■내 반려견의 체형과 개성을 고려한 맞춤옷을 선물해보세요!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도 재질과 옷의 형태를 통해 얼마든지 귀엽고 사랑스런 옷을 입힐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실측형지가 담겨 있으니 더 간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만큼 마음껏 무늬와 재질을 달리하며 내 강아지를 위한 옷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힌다. 이에 대하여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강아지의 털색이나 개성을 고려하여 만든 독창적인 옷과 소품, 그것은 강아지에 대한 사랑의 선물로 행복한 커뮤니케이션이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하여 내 강아지를 위한 옷과 소품을 만들어주면, 반려인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행복해진다는 나의 사랑하는 강아지도 분명 행복해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