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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의 세계사
한빛비즈 / 도미닉 프리스비 (지은이), 조용빈 (옮긴이)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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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도미닉 프리스비 (지은이), 조용빈 (옮긴이)
고대 메소포타미아부터 링컨과 히틀러, 그리고 현재의 정부까지 징세의 관점으로 독파하는 인류 금전의 역사. 동서양에 걸쳐 대제국을 건설한 인류 최대의 정복 군주 칭기즈칸은 금나라를 정복한 다음 다른 정복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을 모두 말살하려 했다. 이때 그 곁의 참모가 “죽은 농민은 세금을 내지 못한다”고 진언하여, 수많은 중국인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예나 지금이나 세금은 전 세계 모든 정복자의 주요 사업이다. 칭기즈칸의 이야기는 세금이 국가 권력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례에 불과하다. 인류 역사의 모든 중요한 사건에는 늘 세금이 얽혀 있다.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은 마리아와 요셉이 그곳에 세금 신고를 하러 갔기 때문이며, 세금을 내는 새로운 노동자계급이 출현한 것은 흑사병으로 중세의 봉건제도가 사실상 무너졌기 때문이다. 여성의 참정권이 허용된 것도 제1차 세계대전 중 여성들이 공장에 투입되어 그들이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피라미드부터 백악관까지 인류의 주요 건축물들 또한 세금이 없었다면 짓지 못했을 것이다. 중국 만리장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되기도 했지만 비단길을 따라 중국을 드나드는 물품에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전쟁, 재난, 재해 뒤의 재건 과정에도 세금이 항상 등장한다. 세금이 없었다면 인간은 달에 첫발을 내딛지 못했을 것이다. 영국의 금융 전문 작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도미닉 프리스비는 세금이야말로 인류의 역사를 좌우하는 첫 번째 이유라고 단언하며, 세금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강조한다. 세금이 문명의 성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조세제도는 국가의 운명, 즉 국민의 번영과 빈곤, 자유와 억압, 만족감과 불만을 결정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세계사적 사건부터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아주 작은 변화까지 인간의 역사는 모두 조세제도 안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1장 햇빛 도둑 2장 홍콩의 성장 비밀 3장 갑자기 웬 세금? 4장 세금의 기원 5장 종교와 세금 6장 조세 저항으로 탄생한 대헌장 7장 세금구조를 바꾼 흑사병 8장 세금과 근대국가의 형성 9장 나폴레옹 전쟁과 소득세 10장 남북전쟁의 진짜 이유 11장 큰 정부의 탄생과 20세기 초 12장 제2차 세계대전과 세금 13장 20세기 세금, 더 많이 더 쉽게 걷히다 14장 채무와 인플레이션은 숨은 세금이다 15장 직업의 미래와 세금 16장 암호화폐는 국세청의 악몽 17장 디지털의 탈출 18장 조세 당국의 새로운 친구, 데이터 19장 시스템이 무너진다 20장 세금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주인류의 문명사는 곧 세금의 역사 전쟁과 종교, 혁명…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세금이 있었다 1861년 4월,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섬터요새(Fort Sumter). 이곳은 관세를 징수하는 핵심 지점이었다. 볼드윈 대령은 대통령에게 마지막으로 간청한다. “각하, 평화를 위해 요새에서 군대를 철수시키시죠. 그러면 미국 역사상 그 누구보다 높은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관세 수입은 어쩌고?” “관세 수입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빨리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 나라의 구원자가 될 것인지, 역사에 오명을 남길 것인지…….” 하지만 대통령은 대령의 간청을 무시하고 관세 수입을 위해 전쟁을 택한다. 그가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링컨은 섬터요새에 보급선을 보내 남부연합의 포격을 유도했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 미국은 그 후 4년간 유혈 사태로 물들었다. 노예해방은 남과 북의 서로 다른 의견 중 하나일 뿐, 미국 남북전쟁 또한 다른 나라의 내전이나 대규모 반란과 다를 게 없었다. 남과 북의 불평등한 세금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이렇듯 모든 전쟁의 본질에는 항상 세금 문제가 존재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전쟁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모든 전쟁의 비용은 세금으로 충당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나폴레옹과 그 뒤에 출현하는 정복자까지 모든 정복자의 목적은 세원이 되는 토지, 노동력, 생산물 그리고 이익을 장악하는 것이었다. 모든 혁명도 마찬가지다. 그 중심에는 항상 불평등한 세금이 있었다. 미국 독립혁명의 구호는 “대표 없이 세금 없다”였으며, 황제가 부과한 부당한 세금을 참지 못해 소작농들이 일으킨 것이 러시아혁명이었다. 종교 또한 그러하다. 징벌 수준의 세금과 강제노동의 속박에서 벗어나 시나이반도로 탈출한 히브리인들은 역사상 최초로 세금을 피해 탈출한 난민으로 기록되며, 십일조는 기독교의 역사와 함께한다. 이슬람교가 7~8세기에 빠르게 퍼질 수 있었던 것도 이슬람의 세금제도로 모두 설명된다. 죽음, 세금, 이슬람 중에서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영국 헌법의 시초인 마그나카르타가 탄생한 비화, 세계대전의 승패를 가른 소득세, 나치가 유대인에게 저지른 차별적 조세정책,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채무로 몰락한 영국 등등 이 책은 세금이 역사와 얽히고설키며 인류 문명과 늘 함께해왔음을 보여준다. 21세기 디지털 시대, 무너지는 국가의 권력 미래는 세금이 결정한다! 세금은 권력이다. 그래서 세금 수입이 없어지는 순간, 왕이든 황제든 정부든 권력을 잃는다. 고대 수메르 제국의 왕부터 오늘날의 민주주의 복지국가까지 이 법칙이 항상 적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들이 세수입을 올려 안보, 질서유지, 사회기반시설 등 전통적 분야뿐 아니라 교육과 국민건강 등 정부의 역할을 확대하여 복지국가 모델을 표방해오고 있다. 한마디로 세금은 국가를 움직이는 연료와 같다. 그런데 디지털 경제로 대변되는 21세기 들어 이러한 연료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다. 비교적 과세하기 쉬웠던 기존의 고용인-피고용인 관계가 사라지고 긱 경제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임시직 경제와 함께 디지털 노마드족이 증가하면서 원천징수는 더욱 하기 어려워지고 탈세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소득세를 거둘 기회가 사라지는데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봇은 이 악재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정부 재정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세금 신고, 원천징수, 부가세, 거래세 등의 부과 및 감시를 힘들게 만드는 암호화폐의 등장은 이런 흐름을 더욱 부채질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제 암호화폐는 국세청의 악몽이 되었다. 게다가 EU와 아마존, 애플 등 미국의 IT 공룡들이 벌이는 세금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정부 수입 감소에 결정타를 입히고 있다. 현재 세계의 많은 국가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 채무가 GDP를 넘어서고 있는 데다, 글로벌화·디지털화로 국경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가면서 세금 징수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특히 기술 발달로 많은 부문에서 정부의 역할이 쓸모없어지고 있다. 정부가 복지,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모델은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라는 시스템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세금이 있다. 그다음에 벌어질 일도 세금이 결정할 것이다. 세금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세금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세청 건물에는 “우리는 세금 덕분에 문명사회에 산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세금 덕분에 문명사회에 살고 있을까? 우리는 세금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이야기할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그저 고지서에 적힌 금액을 순순히 납부할 것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천징수되는 세금이 교육이나 의료 같은 복지에 쓰이겠거니 생각할 뿐, 세금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저자 도미닉 프리스비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경제로 모든 것이 대전환하고 있는 지금, 세금 문제를 다시 전면에 부각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한다. “세금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다. 역사는 어리석고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나온, 시대에 맞지 않는 세금이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를 반복해서 보여준다. 이제는 21세기에 맞게 새롭고 더 나은 조세제도가 필요하다. 조세개혁은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다. 세금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세금이 출발점이다.” 세금이라는 눈으로 현재, 과거, 미래의 세상을 보면 명확한 그림이 그려진다. 현재는 왜 이런 모습인지, 과거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지까지도. 《세금의 세계사》를 읽으면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일 것이다.19세기가 되자 여기저기서 창문세에 대한 반대가 터져 나왔다. “‘공기처럼 공짜’라는 표현은 더 이상 맞지 않는다. 창문세를 부과한 이후부터 공기도 빛도 공짜가 아니다”라며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는 분노했다. 반대운동은 수십 년 동안 계속되었다. 전단지를 배포하고 노래를 만들어 불렀으며 반대하는 연설이 줄을 이었다. 1845년에 소득세가 다시 도입되고 얼마 되지 않아 로버트 필Robert Peel 총리가 유리세를 폐지했다. 그러나 창문세는 남겨두었다. 1850년에야 비로소 의회에 창문세 폐지안이 상정되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원들이 토론 중 창문세를 ‘햇빛 도둑(Daylight robbery)’이라 불렀다고 한다._<1장 햇빛 도둑> 중에서 오늘날 세금은 모르는 사이에 원천징수되고 강제로 징수된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강제로 가져가는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내가 강제라고 한 말은 세금을 안 내면 전과자가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는 교도소에 갈 기회조차 없다. 세금이 원천징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Chris Rock)은 다음과 같이 비꼬았다. “당신이 세금을 내는 게 아니고 국가가 세금을 가져가는 거예요. 월급을 받으면 다음 순간 사라져버려요. 이건 징수가 아니고 강도질이죠.”_<3장 갑자기 웬 세금?> 중에서 찰스 1세에 맞섰던 존 햄프던의 신조는 미국 독립운동의 구호가 되었다. 그들의 슬로건은 오늘날에도 울려 퍼진다. “대표 없이 과세 없다.” 영국의 군주가 부과한 세금에 맞서 13개 주가 일어섰다. 이들의 승리가 오늘날 세계 최강대국인 미합중국을 탄생시켰다._<8장 세금과 근대국가의 형성> 중에서
격언 모르고 바둑 두지 마라
전원문화사 / 변태관 지음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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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문화사취미,실용변태관 지음
머리말 제1장 수순과 모양의 격언 1. 2점 머리는 젖혀라 2. 2점으로 키워 버려라 3. 3점의 중앙에 수 있다 4. 붙이면 젖혀라 5. 적의 돌에 부딪치지 마라 6. 한칸 뜀에 악수 없다 7. 일자에는 건너붙여라 8. 건너붙임 끊지 마라 9. 끊은 쪽을 잡아라 10. 족제비 배 붙이기 11. 콧등에 올라타기 12. 2립 3전의 원칙 13. 좌우동형 중앙에 수 있다 14.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 15. 2의 →에 묘수 있다 제2장 싸움의 요령과 격언 16. 맞끊으면 한쪽을 느려라 17. 2선을 기면 진다 18. 4선을 늘면 필승 19. 초반에 패 없다 20. 공격은 모자, 일자로 21. 공격하며 집차지 22. 공격은 양마를 쫓아라 23. 탈출은 마늘모, 한칸 뜀으로 24. 양보해선 안 될 세력의 쟁점 25. 모양의 삭감은 어깨짚기부터 26. 절충은 붙임에서 27. 수상전은 밖의 공배부터 28. 꼬리 자르기는 수상전에 진다 29. 화점에 남는 3, 三침입의 뒷맛 30. 3수 늘어진 패는 패 아니다 31. 6사 8생은 사활의 기본 32. 잡으려면 젖혀라 33. 목자 끝내기 9집 제3장 원리와 격언 34. 두터운 곳에 가까이 가지 마라 35. 쓸모 없는 돌은 도망가지 마라 36. 뒷문 열린 곳 둘러싸지 마라 37. 끊는 한수 승부의 열쇠 38. 협공해 온 쪽에 붙이지 마라 39. 먹여치기는 목조림 40. 서로 두고 싶은 양 선수 41. 손해 패 두면 바둑 진다 42. 궁도의 수 읽기 43.
하나님의 재창조
유하 / 더글라스 데일즈 (지은이), 정성경 (옮긴이) / 2022.12.30
30,000

유하소설,일반더글라스 데일즈 (지은이), 정성경 (옮긴이)
1217년에 태어난 성 보나벤투라의 탄생 80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보나벤투라는 수도원 및 파리와 옥스퍼드 등지의 대학에서 발전시킨 교부들의 성경 주해 및 중세의 성경 주해의 풍부한 유산을 더욱 순전하게 탈바꿈시켰다. 보나벤투라는 파리에서 가르치고 프란치스코회 총회장으로 수도회를 이끌면서 상당한 양의 누가복음 주석을 저술했다. 보나벤투라가 어떻게 성경을 이해했는지는 그의 가르침과 저술 활동의 근간이 되었는데, 이 주석은 이를 잘 보여주는 탁월한 예이다.서문 역자 서문 1장 소개 2장 렉시오 디비나 3장 탄생 내러티브 4장 세례 요한 5장 변모 6장 제자도 7장 가르침 8장 치유 9장 수난 10장 십자가와 부활 참고 문헌 성경 색인 이름 및 주제 색인더글라스 데일즈의 『하나님의 재창조』는 1217년에 태어난 성 보나벤투라의 탄생 80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보나벤투라는 수도원 및 파리와 옥스퍼드 등지의 대학에서 발전시킨 교부들의 성경 주해 및 중세의 성경 주해의 풍부한 유산을 더욱 순전하게 탈바꿈시켰다. 보나벤투라는 파리에서 가르치고 프란치스코회 총회장으로 수도회를 이끌면서 상당한 양의 누가복음 주석을 저술했다. 보나벤투라가 어떻게 성경을 이해했는지는 그의 가르침과 저술 활동의 근간이 되었는데, 이 주석은 이를 잘 보여주는 탁월한 예이다. 보나벤투라의 고유한 글 형식은 동시대의 예술 작품, 스테인드글라스, 대성당의 조각 및 채색된 원고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세부 양식을 반영한다. 그의 글은 그 시대의 예술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신학과 비전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보나벤투라는 뛰어난 기억력의 소유자였다. 라틴어 성경 전체를 관통하여 의미를 도출해내는 그의 능력은 풍부하고 유익하고 탁월하다. 그리고 잘 정돈된 복음서 본문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누구에게나 유의미한 일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재창조』는 우리를 보나벤투라의 생각 속으로 이어주는 다리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에서 거룩한 진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누가복음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성안당 / 이정열 지음 / 2017.11.01
14,800원 ⟶ 13,32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이정열 지음
저자는 ‘창업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준비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 책에서 ‘남’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남’다르게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달려야지만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27평에서 시작해 전국 가맹점 100여 곳으로 성장한 ‘남다른 감자탕!!’, 본인의 ‘남다른 감자탕’이 살벌한 외식 시장에서 뚝심으로 살아남은 비법과 기업을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프롤로그 남다른 희망을 퍼드립니다 제1부 나는 목숨부터 내걸었다 아홉 살, 살인을 꿈꾸다 바닥, 그 곳에서 진짜 힘이 생긴다 몸으로 배워야 진짜다 성취의 남다른 비법, 선지름 후책임 가진 게 두 쪽뿐인 사람은 없다 길을 찾았으면, 무조건 가라! 기칠운삼(技七運三), 운빨보단 땀빨 제2부 치열하게 묻고 깐깐하게 따져라 오빤 장사스타일? 창업, 방향부터 정하고 출발하자 링에 오르기 전, 싸움기술부터 익혀라 때로는 포기도 답이다 초심(初心)이 곧 말심(末心) 제3부 진정성에 남다른 스킬을 더하라 남다름의 출발은 기교가 아닌 진정성 뚝배기에 섹시함을 더하다 “당신을 위한 묘약을 준비했습니다.” 감자탕 아재, 켄터키 할아버지와 맞장 뜨다 따뜻한 시선으로 트렌드를 읽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제4부 男자라면 사(四)정! 사(四)정하지 않으면 죽는다! 성공하려면 사람부터 보라 미인이 넘치는 가게 나는 뻔뻔(FUN FUN)한 직원이 좋다 주먹은 휘두르는 게 아니라 움켜쥐는 것이다 제5부 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 상생? 뻥치지 마! ‘남다른 희망가게’를 아시나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감자탕을 팔아 사람을 키우는 기업 에필로그 당신의 남다른 꿈을 응원합니다링에 오르기 전, 싸움의 기술부터 익혀라! 판이 바뀌면 기술도 달라져야 하고, 남다른 노력이 남다른 촉을 완성시킨다. 현재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외식 창업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되는 양 여기저기 새로운 음식점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롭게 창업한 가게가 1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또 다른 음식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왜일까? 아마도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했거나 짧은 준비과정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 이상의 준비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 책에서 ‘남’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남’다르게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달려야지만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27평에서 시작해 전국 가맹점 100여 곳으로 성장한 ‘남다른 감자탕!!’, 본인의 ‘남다른 감자탕’이 살벌한 외식 시장에서 뚝심으로 살아남은 비법과 기업을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바닥에서 시작한 인생일지라도 흙먼지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숨과 맞바꿀 간절한 꿈을 품어라! 우리 모두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며, 마지막 순간에 후회가 남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기치 못한 시련으로 순간순간 좌절하고, 상처받고 그 상처 때문에 힘겨워하며 산다. 여기 자신의 목숨과 맞바꿀 수 있는 간절한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산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알코올 중독자 큰형의 반복된 폭행으로 힘든 유년기를 지내면서 꿈을 잃어버렸고, 좌절과 방황을 반복하면서 자살기도도 여러 번 했다. 그러나 그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게 해 준 것들이 있다. 꿈을 이루겠다는 열정,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으리라는 의지, 그리고 그런 자신을 지켜봐 주는 가족 때문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 보하라의 성공 신화, 그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구, 경북 지역을 넘어 서울까지 접수한 (주)보하라 CEO이자 ‘男다른 감子탕’의 대표 이정열의 불꽃 같은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힘든 유년시절과 반복된 사업 실패로 벼랑 끝에 내몰렸던 저자가 감자탕으로 어떻게 살아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감자탕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이정열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이 책을 통해 듣는다. 둘째, 외식 창업의 민낯을 파헤치다 최근 들어 고용불안으로 인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1년 안에 폐업하는 사람 역시 부지기수다. 저자는 맨손으로 창업을 시작하여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의 이유 또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창업을 할 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사장의 자세 등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셋째, 남자라면 정열적으로 사(四)정하라! 이정열 대표의 철학은 정직(正直), 정리(整理), 정성(精誠), 정확(正確)으로, 이름 석 자 그대로 정열처럼 사는 저자가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었던 비법인 네 가지 중요한 정신을 소개한다. 이 네 가지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死)는 각오로 살아온 저자의 철학은 본인의 성공신화와도 맞닿는다. 살다보면 더는 달릴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적인 순간이 온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만 끝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든다. 하지만 이런 순간을 이겨내면 이전보다 더한 힘이 생겨난다. 게다가 힘의 성질 또한 바뀌게 되는데, 삶의 바닥을 도움닫기로 한 덕분인지 두둑한 맷집과 배짱 그리고 절대 죽을 수 없다는 깡다구까지 생겨나게 된다. 체감하는 고통은 당장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절박하지만, 사실 그것은 내가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다. 신은 견뎌낼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준다지 않은가. 그리고 모든 역경과 고통에는 반드시 기회와 희망을 숨겨둔다. 그것을 찾느냐 찾지 못하느냐는 내 몫이다. 삶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런 반전의 묘미 때문일 것이다.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선 그들의 마음부터 열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열기 위해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그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였다. 무거운 짐을 들고 힘겹게 언덕을 올라오는 아주머니가 바라는 것은 그 짐을 대신 들어줄 누군가였다. 나는 고객이 바라는 것을 해주기 위해 기꺼이 땀을 흘렸다. 돈이란 자원은 애초부터 없었지만 땀이라는 자원은 언제든 내 안에서 뽑아낼 수 있으니 그것을 맘껏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진창과 별
문학동네 / 인아영 (지은이) / 2023.12.04
25,000

문학동네소설,일반인아영 (지은이)
문학평론가 인아영의 첫 책 『진창과 별』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활동을 시작한 그의 데뷔 5년 만의 첫 평론집이다. 비평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응답을 거짓 없이 수행하는 일”(당선 소감)이라는, 비평에 대한 근사한 정의이자 출사표를 건네며 등장해 독창적이고도 진솔한 글로 단연 주목받는 비평가로 자리매김한 인아영. 2020년을 전후해 새롭게 재편되고 또 쓰이는 중인 한국문학 장(場)과 사(史)를 살피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어느 페이지의 시작 또는 끝에서 그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책머리에 1부 사랑의 형식 괴로움의 기술-백은선론 Healers, carers, and lovers 메토니미, 사랑-김멜라론 퀴어-되기를 위한 주제와 변주-김봉곤론 너무 아름다운 꿈-최은미의 『어제는 봄』 가장 작은 맛-현호정의 「연필 샌드위치」 2부 다가오는 것들 문학은 억압한다 눈물, 진정성, 윤리-한국문학의 착한 남자들 시차(時差)와 시차(parallax)-2010년대의 문학성을 돌아보며 답을 주는 소설과 질문하는 소설 다가오는 것들-비평사의 반복과 ‘역사 쓰기’로서의 비평 진창과 별 3부 없지 않고 있다 반지성주의 시대의 문학 여기 있다-황정은의 『디디의 우산』과 한정현의 『줄리아나 도쿄』 무해하지 않은 여자들-린이한의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과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유토피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박민정론 그런 피해자는 없다-강화길의 「오물자의 출현」 미남 번식 대작전-이희주의 「천사와 황새」 센스의 혁명-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 여성 청년들의 민족지 혹은 생존기-정세랑의 『옥상에서 만나요』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박상영의 「재희」 어째서 네가 그것까지 가지려는 걸까-김봉곤의 「여름, 스피드」 휠체어 탄 레즈비언-오정희의 「완구점 여인」 우리는 더 많은 사랑과 아름다움을-한정현의 『소녀 연예인 이보나』 소녀는 자라지 않는다-최은미의 「운내」와 손보미의 「밤이 지나면」 4부 개와 나무와 양말과 시 개와 나무와 양말과 시-2020년대의 시에 나타난 ‘타자’와 비인간 물질의 정치생태학 젠더로 SF하기 아름다운 존재들의 제자리를 찾아서-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킬러가 된 유교걸과 유토피아의 K-좀비들-조예은의 『칵테일, 러브, 좀비』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게임적 죽음과 루프적 시간의 리얼리즘 코다 부서진 조각들“급진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명쾌하다.” _조연정(문학평론가) 사랑을 수행하는 툴(tool)로서의 비평 미혹으로부터 미지의 문학을 창발해내는 인아영 첫 평론집 문학평론가 인아영의 첫 책 『진창과 별』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비평활동을 시작한 그의 데뷔 5년 만의 첫 평론집이다. 비평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응답을 거짓 없이 수행하는 일”(당선 소감)이라는, 비평에 대한 근사한 정의이자 출사표를 건네며 등장해 독창적이고도 진솔한 글로 단연 주목받는 비평가로 자리매김한 인아영. 2020년을 전후해 새롭게 재편되고 또 쓰이는 중인 한국문학 장(場)과 사(史)를 살피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어느 페이지의 시작 또는 끝에서 그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태여 ‘장’과 ‘사’를 모두 일컫는 까닭은 현장비평의 최전선에서 기민하게 현재와 접속하는 성실함과, 유장한 문학의 시간과 계보와 맞붙어 우리 시대의 비평으로 축성하는 대담함을 두루 갖춘 비평가가 몹시도 귀하기 때문일 터. “급진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명쾌”(조연정)한 그의 비평은 ‘빈틈없는 분방함’을 선보이며 평문이 가진 지적 쾌감을 안겨줄 뿐 아니라, 문득 진심을 부려놓는 결구의 문장들로 하여금 무장해제의 기쁨을 선물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그러나 천진함과 능숙함이 한데 어우러진, 때로는 가장하기도 하는 그의 글들을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실은 이 명쾌(明快)가 ‘진창’에서 비롯한 각려의 흔적임을 모르기란 어렵다. 그렇기에 이번 책의 제목 ‘진창과 별’은 반짝이는 한 젊은 평론가를 형상화한 상징이자, 그가 마음 깊이 새겨둔 문학론을 지시하는 요체로 읽히기도 한다. “진창이자 별이고 별이자 진창인 이곳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약한 수행”을 계속하기. 어쩌면 시작의 약속을 여일하게 품어온 한 평론가가 지난 5년간 써내려간 문학적 ‘수행록’의 다른 이름이 바로 『진창과 별』일지도 모르겠다. 문학에는 정답도 정량도 규칙도 논리도 없어서 우리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반대다. 문학이 알려주는 것은 차라리 이런 것이다. 모든 개인은 각자 처한 수많은 조건들에 촘촘히 얽혀 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명쾌하고 예상 가능한 공식이 아니라 제각기 다른 이상하고 불확실한 함수에 매여 있다. 우리는 깨끗하고 투명한 진공이 아니라 구질구질하고 누추한 진창에 속해 있다. 우리는 모두 진창에 있다. (…) 문학은 우리가 모두 진창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인식(철학)에 그치지 않는다. 저멀리 떠 있는 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당위(정치)로 반드시 이어지지도 않는다. 다만 문학은 진창과 별의 관계를 사유하게 한다. 나를 만든 세계의 조건과 내가 할 수 있는 행위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고민하게 한다. 구질구질하고 누추한 진창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바라보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묻게 한다. _「책머리에」에서 “하찮고 아름다운 우리가 있다. 없지 않고 있다. 여기 있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동시에 아름답게 하는 문학-삶 『진창과 별』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사랑의 형식’에는 백은선론, 김멜라론을 필두로 지난 5년간 폭발하듯 흘러나온 이채로운 사랑의 언어와 서사들을 탐문해보는 글을 담았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사랑이 아닌, 동시대 작가와 저자 저 자신이 몸소 느끼고 겪어온 바로 그 사랑이 표현된 텍스트들을 발굴하고 이해하고 독해하는 데 할애했다. 더불어 젠더화된 고통, 돌봄의 권력관계 및 조건을 심문하는 날카로운 시선은 차별과 혐오의 정치적 공간으로 확장되며 사랑이라는 낭만적 관념/모델에 대해 재고할 것을 요구한다. 2부 ‘다가오는 것들’에는 ‘비평의 역사’에 관한 글을 모았다. 이성애자 남성 중심의 비평사를 젠더링, 퀴어링해 다시 읽어내는 일련의 메타비평은 평론가 인아영의 인장이자 특장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 기존 담론이 구축해놓은 해석의 틀을 의심하고, 틀어-보고, 재배치하는 이 근거 있는 도발은 비평의 조건을 질문/점검하고 새로운 역사 쓰기로서의 비평으로 도약한다. 특히 “한국문학장에 흘러가는 시차(時差)는 좁힐 수 없는 시차(parallax)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의 문학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이 결기 어린 진단은 “현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문학과 문학성을 끊임없이 해체하고 재정립하는”(「시차(時差)와 시차(parallax)」) 일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자기 선언이자 약속으로도 다가오기에 더욱 미덥다. 그렇다면 사십여 년 전에 제출된 김현의 명제는 오늘날의 현실에 맞추어 다시 쓰여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러니 다시 말하자면 문학은 억압한다. 문학이 언제나 억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써 긴장하여 성찰하지 않으면, 계속 비판하며 살펴보지 않으면, 문학은 언제라도 인간을 억압할 수 있다. (…) 문학이 억압을 반성하게 해준다는 김현의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문학이 그러한 반성에 이를 수 있는 까닭은 문학이 유용하지 않기 때문도 아니고 인간을 억압하지 않기 때문도 아니다. 문학은 인간을 억압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 자신의 억압까지 반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_「문학은 억압한다」(130, 134쪽) 3부 ‘없지 않고 있다’에는 ‘수행의 조건’에 관한 글들을 배치했다. 황정은, 박민정, 최은미의 텍스트에 바싹 다가가 퀴어 페미니즘의 렌즈로 읽어낸 이 작품론들은, 단지 여성 혹은 퀴어인 인물을 조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국적, 계급, 젠더, 섹슈얼리티 등의 조건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수행성에 주목한다. 작금의 한국문학장의 활기는 그저 작품과 비평의 양적 다양화에서 비롯한 것이 아닌, 충분히 정교한 독해와 형식의 재사유, 새로이 창안/창발되는 문학성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을 넉넉하게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4부 ‘개와 나무와 양말과 시’는 ‘인간의 경계’에 관한 글을 묶었다. 김초엽, 구병모, 조예은의 작품을 경유해 비인간 담론 및 SF, 스릴러, 게임이 한국문학과 조우하는 순간을 들여다보며, 이로부터 발생하고 또 갱신되는 관계성, 정치성, 가능성을 살핀다. “경계란 어떤 덩어리를 날카롭게 구획하는 가는 선이 아니라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넓게 펼쳐지는 거대한 세계”(7쪽)라는 근사한 통찰을 다양한 서사 양식과 ‘멋부리지 않지만 끝내 멋진’ 문장을 통해 증명해낸다. 역사 바깥에, 혹은 역사를 초월해서 존재하는 행위자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의 반복되는 구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그러한 상황에 저마다의 믿음과 실천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이 대응에는 예정된 절대적 원칙이 전제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행위자들은 각자의 주체성과 우발성을 가지고 경합하거나 화합한다. 그 과정은 통일적이거나 조화롭지만은 않고 때로 불완전하거나 미약하다. 그러나 우리는 견고한 구조 속에서도 불완전하고 미약한 수행을 반복한다. 의미는 거기에서 만들어진다. 매일의 반복으로부터, 지금의 수행으로부터. _「다가오는 것들」(214쪽) 끝으로 이 책을 마무르는 에필로그이자 1부의 첫 글로 순환하듯 이어지는 ‘코다’를 배치했다. 「부서진 조각들」은 한 작가의 순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에세이이자 짧고도 강렬한 문학론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진창과 별』에 실린 글이 결국 삶이라는 형식과 이어져 있기를, 우리를 아프게 하는 동시에 아름답게 하는 삶과 문학에 대해 부디 사유하기를 멈추지 말자는 지극한 제안을 건넨다. 우리는 그저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서 이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를 통과해야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더 많이 말해야 하니까, 아무리 말해도 충분하지 않으니까, 다시 한번 더. 우리는 더 많은 사랑과 아름다움을. _「우리는 더 많은 사랑과 아름다움을」(340쪽)고통에 대한 기대는 여성 예술가에게 한결 내밀하고 노골적인 환상으로 작동한다. (…) 신비화된 여성 시인에게 비추어지는 조명이란 그의 작품 자체보다 매력적 외모나 비극적 생애를 향해 있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때의 비극적 생애란 본디 순수하고 아름다웠으나 남성의 잔인한 폭력이나 무심한 부정으로 인해 겪는 불행과 동의어가 되곤 한다. 예술성을 가늠하는 무형의 척도로 여겨지는 고통은 젠더화되어 있다. _「괴로움의 기술」 어쩌면 우리는 문학이 왜소해지고 있다며 슬퍼하면서도 정작 문학의 쓸모는 애써 무시해온 것이 아닌가? 문학은 무해하다는 믿음 혹은 문학은 특별하다는 자기만족을 지키기 위해 문학의 유용성을 외면해온 것이 아닌가? 정치적인 힘도 없고 돈도 많이 벌지 못한다는 열등감을 처리하기 위해 ‘쓸모없을수록 오히려 쓸모 있다’는 모순어법으로 자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그러는 동안 문학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소리 높여 외쳤던 사람일수록 문학의 쓸모를 어떤 형태로든 누려왔던 것은 아닌가? _「문학은 억압한다」 이는 지금 한국문학의 거대한 흐름인 페미니즘 서사와 퀴어 서사가 ‘그들’만의 게토화된 이야기가 아님을, 오히려 지금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가장 깊이 연루되어 있는 이야기임을, 그리고 여성의 이야기와 남성의 이야기는 언제나 한덩어리로 엉겨 있음을 말해준다. 누군가의 무지는 누군가의 앎으로, 누군가의 편안함은 누군가의 고통으로, 누군가의 균형은 누군가의 깊이로 지탱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젠더 지형을 말끔하게 정리하지 않고 끝까지 바라보는 이 집요한 시선의 힘으로부터, 역사는 다시 쓰이고 있다. _「눈물, 진정성, 윤리」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한빛미디어 / 에릭 프리먼, 엘리자베스 롭슨, 케이시 시에라, 버트 베이츠 (지은이), 서환수 (옮긴이)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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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소설,일반에릭 프리먼, 엘리자베스 롭슨, 케이시 시에라, 버트 베이츠 (지은이), 서환수 (옮긴이)
하나의 패턴에 하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틀에 박히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과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안한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 속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문과 90개 이상의 연습문제를 담았다. 마치 게임 퀘스트를 해결하듯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학습한 내용이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는다.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옵저버, 어댑터, MVC 패턴 등 14가지 GoF 객체지향 패턴을 중점으로 패턴의 정의, 사용 시기, 사용처, 사용 이유,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OCP, 할리우드 원칙 등 9가지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과 패턴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자바 8과 자바 16 이상에서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예제 코드를 수정했으며, 부가적인 설명과 Q&A 질문을 추가했다. 또한 16여 년 만의 개정을 기념해 오직 한국 독자만을 위한 새로운 삽화를 사용하고 한글 친화적인 구성했다. 원서를 읽을 때보다 더욱 편안하게 디자인 패턴을 학습할 수 있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독자가 보내는 찬사 시리즈에 쏟아진 찬사 지은이 소개 시리즈 만든이 소개 옮긴이의 말 00장 들어가며 | 이 책을 읽는 방법 __ 이 책의 독자 __ 이 책이 이렇게 된 이유 __ 이 책의 구성 __ 여러분의 두뇌를 정복하는 방법 __ 일러두기 __ 테크니컬 리뷰어 __ 감사의 글 01장 디자인 패턴 소개와 전략 패턴 | 디자인 패턴의 세계로 떠나기 __ 오리 시뮬레이션 게임, SimUduck __ 오리 시뮬레이션 게임 차별화하기 __ 경고! 심각한 문제 발생 __ 상속을 생각하기 __ 인터페이스 설계하기 __ 해결 방법 고민하기 __ 소프트웨어 개발 불변의 진리 __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__ 바뀌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분리하기 __ 오리의 행동을 디자인하는 방법 __ 오리의 행동을 구현하는 방법 __ 오리 행동 통합하기 __ 오리 코드 테스트 __ 동적으로 행동 지정하기 __ 캡슐화된 행동 살펴보기 __ 두 클래스를 합치는 방법 __ 첫 번째 디자인 패턴: 전략 패턴 __ 디자인 패턴 만나기 __ 패턴과 전문 용어 __ 디자인 패턴 사용법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2장 옵저버 패턴 | 객체들에게 연락 돌리기 __ 기상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알아보기 __ WeatherData 클래스 살펴보기 __ 구현 목표 __ 기상 스테이션용 코드 추가하기 __ 원칙으로 추가 코드 살펴보기 __ 옵저버 패턴 이해하기 __ 옵저버 패턴의 작동 원리 __ 옵저버 패턴의 정의 __ 옵저버 패턴의 구조 __ 느슨한 결합의 위력 __ 기상 스테이션 설계하기 __ 기상 스테이션 구현하기 __ Subject 인터페이스 구현하기 __ 디스플레이 요소 구현하기 __ 기상 스테이션 테스트 __ 라이브러리 속 옵저버 패턴 알아보기 __ 인생을 바꿀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__ 풀 방식으로 코드 바꾸기 __ 업데이트한 기상 스테이션 코드 테스트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3장 데코레이터 패턴 | 객체 꾸미기 __ 초대형 커피 전문점, 스타버즈 __ OCP 살펴보기 __ 데코레이터 패턴 살펴보기 __ 주문 시스템에 데코레이터 패턴 적용하기 __ 데코레이터 패턴의 정의 __ Beverage 클래스 장식하기 __ 데코레이터 패턴 적용 연습 __ 커피 주문 시스템 코드 만들기 __ 음료 코드 구현하기 __ 첨가물 코드 구현하기 __ 커피 주문 시스템 코드 테스트 __ 데코레이터가 적용된 예: 자바 I/O __ java.io 클래스와 데코레이터 패턴 __ 자바 I/O 데코레이터 만들기 __ 새로 만든 자바 I/O 데코레이터 테스트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4장 팩토리 패턴 | 객체지향 빵 굽기 __ 최첨단 피자 코드 만들기 __ 피자 코드 추가하기 __ 객체 생성 부분 캡슐화하기 __ 객체 생성 팩토리 만들기 __ 클라이언트 코드 수정하기 __ ‘간단한 팩토리’의 정의 __ 다양한 팩토리 만들기 __ 피자 가게 프레임워크 만들기 __ 서브클래스가 결정하는 것 알아보기 __ 피자 스타일 서브클래스 만들기 __ 팩토리 메소드 선언하기 __ 피자 팩토리 메소드로 피자 주문하기 __ Pizza 클래스 만들기 __ 최첨단 피자 코드 테스트 __ 팩토리 메소드 패턴 살펴보기 __ 병렬 클래스 계층구조 알아보기 __ 팩토리 메소드 패턴의 정의 __ 객체 의존성 살펴보기 __ 의존성 뒤집기 원칙 __ 의존성 뒤집기 원칙 적용하기 __ 생각 뒤집기 __ 의존성 뒤집기 원칙을 지키는 방법 __ 원재료 종류 알아보기 __ 원재료군으로 묶기 __ 원재료 팩토리 만들기 __ 뉴욕 원재료 팩토리 만들기 __ Pizza 클래스 변경하기 __ 올바른 재료 공장 사용하기 __ 바뀐 내용 되돌아보기 __ 새로운 코드로 또 피자 주문하기 __ 추상 팩토리 패턴의 정의 __ 팩토리 메소드 패턴과 추상 팩토리 패턴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5장 싱글턴 패턴 | 하나뿐인 특별한 객체 만들기 __ 리틀 싱글턴 알아보기 __ 고전적인 싱글턴 패턴 구현법 __ 초콜릿 보일러 코드 살펴보기 __ 싱글턴 패턴의 정의 __ 허쉬! 초콜릿 보일러에 문제 발생 __ 멀티스레딩 문제 살펴보기 __ 멀티스레딩 문제 해결하기 __ 더 효율적으로 멀티스레딩 문제 해결하기 __ 문제를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 선택하기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6장 커맨드 패턴 | 호출 캡슐화하기 __ 만능 IoT 리모컨 __ 협력 업체 클래스 살펴보기 __ 커맨드 패턴 소개 __ 음식 주문 과정 자세히 살펴보기 __ 객체마을 식당 등장인물의 역할 __ 객체마을 식당과 커맨드 패턴 __ 첫 번째 커맨드 객체 만들기 __ 커맨드 객체 사용하기 __ 커맨드 패턴의 정의 __ 커맨드 패턴 클래스 다이어그램 살펴보기 __ 슬롯에 명령 할당하기 __ 리모컨 코드 만들기 __ 커맨드 클래스 만들기 __ 리모컨 테스트 __ API 문서 만들기 __ 작업 취소 기능 추가하기 __ 작업 취소 기능 테스트 __ 작업 취소 기능을 구현할 때 상태를 사용하는 방법 __ 선풍기 명령어에 작업 취소 기능 추가하기 __ 선풍기 테스트 코드 만들기 __ 선풍기 코드 테스트 __ 여러 동작을 한 번에 처리하기 __ 매크로 커맨드 사용하기 __ 커맨드 패턴 활용하기 __ 커맨드 패턴 더 활용하기 __ 실전 적용! 커맨드 패턴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7장 어댑터 패턴과 퍼사드 패턴 | 적응시키기 __ 어댑터 살펴보기 __ 객체지향 어댑터 알아보기 __ 어댑터 사용 방법 알아보기 __ 오리 어댑터 테스트 __ 어댑터 패턴 알아보기 __ 어댑터 패턴의 정의 __ 객체 어댑터와 클래스 어댑터 __ 실전 적용! 어댑터 패턴 __ Enumeration을 Iterator에 적응시키기 __ 퍼사드 패턴 맛보기 __ 홈시어터 만들기 __ 복잡한 방법으로 영화 보기 __ 퍼사드 작동 원리 알아보기 __ 홈시어터 퍼사드 만들기 __ 단순화된 인터페이스 만들기 __ 편한 방법으로 영화 보기 __ 퍼사드 패턴의 정의 __ 최소 지식 원칙 __ 친구를 만들지 않고 다른 객체에 영향력 행사하기 __ 절친에게만 메소드 호출하기 __ 퍼사드 패턴과 최소 지식 원칙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8장 템플릿 메소드 패턴 | 알고리즘 캡슐화하기 __ 커피와 홍차 만들기 __ Coffee 클래스와 Tea 클래스 만들기 __ Coffee 클래스와 Tea 클래스 추상화하기 __ 추상화 방법 들여다보기 __ prepareRecipe( ) 메소드 추상화하기 __ 커피와 홍차를 만드는 과정 다시 살펴보기 __ 템플릿 메소드 패턴 알아보기 __ 템플릿 메소드 패턴의 장점 알아보기 __ 템플릿 메소드 패턴의 정의 __ 템플릿 메소드 속 후크 알아보기 __ 후크 활용하기 __ 후크 코드 테스트 __ 할리우드 원칙 __ 할리우드 원칙과 템플릿 메소드 패턴 __ 자바 API 속 템플릿 메소드 패턴 알아보기 __ 템플릿 메소드로 정렬하는 방법 __ 오리 정렬하기 __ 오리 대소 비교 __ 오리 정렬 코드 테스트 __ 템플릿 메소드로 그래픽 출력하기 __ AbstractList로 나만의 리스트 만들기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09장 반복자 패턴과 컴포지트 패턴 | 컬렉션 잘 관리하기 __ 속보! 객체마을 식당과 팬케이크 하우스 합병 __ 메뉴 항목 살펴보기 __ 루와 멜의 메뉴 구현법 비교하기 __ 자격 요건 구현하기: 1차 시도 __ 반복을 캡슐화하기 __ 반복자 패턴 알아보기 __ 객체마을 식당 메뉴에 반복자 추가하기 __ 객체마을 식당 메뉴에서 반복자 사용하기 __ 종업원 코드에 반복자 적용하기 __ 종업원 코드 테스트 __ 반복자 패턴의 특징 알아보기 __ 통합 식당 코드 다시 살펴보기 __ 인터페이스 개선하기 __ java.util.Iterator 적용하기 __ 변경된 통합 식당 코드 살펴보기 __ 반복자 패턴의 정의 __ 반복자 패턴의 구조 알아보기 __ 단일 역할 원칙 __ Iterable 인터페이스 알아보기 __ 향상된 for 순환문 알아보기 __ 향상된 for 순환문 사용 시 주의사항 __ 객체마을 카페 메뉴 살펴보기 __ 객체마을 카페 메뉴 코드 고치기 __ 종업원 코드에 카페 메뉴 추가하기 __ 카페 메뉴까지 추가된 통합 식당 코드 테스트 __ 반복자와 컬렉션 __ 종업원 코드 개선하기 __ 리팩터링 준비하기 __ 컴포지트 패턴의 정의 __ 컴포지트 패턴으로 메뉴 디자인하기 __ 메뉴 구성 요소 구현하기 __ 메뉴 항목 구현하기 __ 메뉴 구현하기 __ 종업원 코드에 컴포지트 적용하기 __ 메뉴 코드 테스트 __ 메뉴 코드 테스트 결과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10장 상태 패턴 | 객체의 상태 바꾸기 __ 최첨단 뽑기 기계 __ 상태 기계 기초 지식 알아보기 __ 뽑기 기계 코드 만들기 __ 뽑기 기계 코드 테스트 __ 알림! 뽑기 기계 코드 수정 요청 __ 요청 사항 살펴보기 __ 새로운 디자인 구상하기 __ State 인터페이스 및 클래스 정의하기 __ State 클래스 구현하기 __ 뽑기 기계 코드 수정하기 __ 뽑기 기계 전체 코드 살펴보기 __ 다른 상태 클래스 구현하기 __ 뽑기 기계 구조 다시 살펴보기 __ 상태 패턴의 정의 __ 보너스 알맹이 당첨 기능 추가하기 __ 데모 버전 돌려보기 __ 정상성 점검하기 __ 리필 기능 추가해보기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11장 프록시 패턴 | 객체 접근 제어하기 __ 모니터링 코드 만들기 __ 모니터링 기능 테스트 __ 원격 프록시의 역할 __ 모니터링 코드에 원격 프록시 추가하기 __ 원격 메소드의 기초 __ 메소드 호출 과정 알아보기 __ 자바 RMI의 개요 __ 원격 서비스 만들기 __ 1단계: 원격 인터페이스 만들기 __ 2단계: 서비스 구현 클래스 만들기 __ 3단계: rmiregistry 실행하기 __ 4단계: 원격 서비스 실행하기 __ 서버에 필요한 코드 살펴보기 __ 클라이언트 코드 살펴보기 __ 뽑기 기계용 원격 프록시 고민하기 __ GumballMachine 클래스를 원격 서비스로 바꾸기 __ RMI 레지스트리 등록하기 __ GumballMonitor 클라이언트 코드 고치기 __ 새로운 모니터링 기능 테스트 __ 데모 버전 만들기 __ 데모 버전 돌려보기 __ 프록시 패턴의 정의 __ 원격 프록시와 가상 프록시 비교하기 __ 앨범 커버 뷰어 만들기 __ 앨범 커버 가상 프록시 설계하기 __ ImageProxy 코드 만들기 __ 앨범 커버 뷰어 테스트 __ 보호 프록시 만들기 __ 객체마을 데이팅 서비스 __ Person 인터페이스 코드 만들기 __ Person 인터페이스용 동적 프록시 만들기 __ 1단계: InvocationHandler 만들기 __ 2단계: 동적 프록시 생성 코드 만들기 __ 데이팅 서비스 코드 테스트 __ 데이팅 서비스 코드 테스트 결과 __ 실전! 프록시 동물원 탐방하기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__ 준비된 코드: 앨범 커버 뷰어 코드 12장 복합 패턴 | 패턴을 모아 패턴 만들기 __ 패턴 섞어 쓰기 __ 오리 시뮬레이션 게임에 다양한 패턴 적용하기 __ 바뀐 내용 되돌아보기 __ 오리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스 다이어그램 살펴보기 __ 복합 패턴의 왕 알현하기 __ 모델-뷰-컨트롤러 알아보기 __ 모델-뷰-컨트롤러 조금 더 알아보기 __ 모델-뷰-컨트롤러에 사용되는 패턴 알아보기 __ 모델-뷰-컨트롤러로 BPM 제어 도구 만들기 __ 모델, 뷰, 컨트롤러 합쳐서 보기 __ 모델, 뷰, 컨트롤러 만들기 __ 모델 만들기 __ 뷰 알아보기 __ 뷰 만들기 __ 컨트롤러 만들기 __ 컨트롤러 코드 살펴보기 __ 모델, 뷰, 컨트롤러 코드 합치기 __ MVC 속 전략 패턴 자세히 알아보기 __ 심박 모니터 모델 적응시키기 __ 심박 모니터 컨트롤러 만들기 __ 심박 모니터 코드 테스트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연습문제 정답 __ 준비된 코드: BPM 제어 도구 코드 13장 실전 디자인 패턴 | 패턴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__ 디자인 패턴의 정의 __ 디자인 패턴의 정의 자세히 살펴보기 __ 새로운 디자인 패턴 발견하기 __ 디자인 패턴 분류하기 __ 디자인 패턴 범주 알아보기 __ 패턴으로 생각하기 __ 패턴을 대하는 마음가짐 __ 전문 용어의 위력 되새기기 __ 4인방과 함께 하는 객체마을 여행 __ 패턴을 찾아 떠나기 __ 실전! 패턴 동물원 탐방하기 __ 사악한 안티 패턴 섬멸하기 __ 디자인 도구상자 안에 들어가야 할 도구들 __ 객체마을을 떠나며 __ 연습문제 정답 14장 기타 패턴 | 다양한 패턴 빠르게 알아보기 __ 브리지 패턴 __ 빌더 패턴 __ 책임 연쇄 패턴 __ 플라이웨이트 패턴 __ 인터프리터 패턴 __ 중재자 패턴 __ 메멘토 패턴 __ 프로토타입 패턴 __ 비지터 패턴 찾아보기유지관리가 편리한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만들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이유 1.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치 넘치는 구성이 담긴 시리즈! 하나의 패턴에 하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과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안한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야기 속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문과 90개 이상의 연습문제를 담았습니다. 마치 게임 퀘스트를 해결하듯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학습한 내용이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습니다. 이유 2. 원스톱으로 배우는 14가지 GoF 핵심 디자인 패턴과 9가지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옵저버, 어댑터, MVC 패턴 등 14가지 GoF 객체지향 패턴을 중점으로 패턴의 정의, 사용 시기, 사용처, 사용 이유,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와 더불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OCP, 할리우드 원칙 등 9가지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과 패턴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이유 3. 시대의 변화에 맞춘 개정과 한국 독자만을 위한 특별판! 자바 8과 자바 16 이상에서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예제 코드를 수정했으며, 부가적인 설명과 Q&A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16여 년 만의 개정을 기념해 오직 한국 독자만을 위한 새로운 삽화를 사용하고 한글 친화적인 구성했습니다. 원서를 읽을 때보다 더욱 편안하게 디자인 패턴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당신! ● 소프트웨어 출시는 완벽 그 자체! “어?~ 코드 수정하려고 다시 보니까 난리…” → 유지보수만 생각하면 그저 눈물인 주니어 (자바) 개발자 ● 코딩 실력은 장판파의 장비! “어?~ 팩토리 메소드 패턴을 이렇게 적용했던가?” → 디자인 패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싶은 시니어 (자바) 개발자 ● 혼자 공부해서 다진 프로그래밍 언어 실력! “어?~ 근데 패턴이 뭐야?” → 개발 현장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방법이 궁금한 개발자 지망생 경력과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객체지향 개발자의 성장을 도와준 디자인 패턴 교과서의 화려한 귀환! 2005년부터 디자인 패턴 도서 분야 부동의 1위 디자인 패턴의 고전이자 바이블 ● 디자인 패턴은 선배들의 경험이 담긴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예로부터 건물을 지을 때는 사전 설계가 중요했습니다. 어떤 문제나 수정 사항이 발생했을 때,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시 짓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패턴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이를 ‘디자인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건축학에서 시작된 디자인 패턴은 코드로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겪은 문제가 누군가‘만’ 겪은 문제는 아니므로 동일한 문제를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지식을 활용한다면 소프트웨어 설계의 효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패턴은 시간과 노력을 줄여 줍니다 세상에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 기술과 사용자의 요구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항상 ‘지금 이 소프트웨어를 언젠가는 고쳐야 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전에 소프트웨어를 고칠 때 코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면 자질구레한 코딩에서 벗어나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의 유용성은 단지 선배들의 코드를 ‘재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팀을 이끌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에 관한 조예가 깊다면 적재적소에 맞는 해결책을 효율적으로 제시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든 객체를 추적할 수 있고,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올 때마다 각각의 청취자한테 메시지를 보내 주며, 청취자는 언제든지 청취자 목록에 참가하거나 탈퇴할 수 있는 방송용 클래스라는 걸 만들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라고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옵저버 패턴을 쓰자!"라는 한 문장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패턴은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패턴이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면 안되는 것처럼 패턴을 아무 코드에나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같은 프로그램에까지 패턴을 적용하면 오히려 코드가 복잡해지고, 남들이 알아보기 힘들어지고, 유지보수가 어려워져 결국 파국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패턴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도구일 뿐입니다. 모든 도구는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할 때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실 어떤 코드에 디자인 패턴을 써야 하는지 배우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디자인 패턴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어떤 코드가 스파게티 코드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패턴의 핵심 요소만 쏙 뽑아서 알려주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디자인 패턴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런 책을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이 바로 여기 있으니까요. ▶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에서 다루는 내용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은 2005년 출간 후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디자인 패턴 분야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켜왔습니다. 경력과 세대를 넘어 많은 개발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GoF 디자인 패턴의 핵심’만을 다루는 데 있습니다. 14가지 GoF 핵심 패턴의 사용 시기와 이유! 즉시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 쓰지 말아야 하는 상황! 패턴의 근간이 되는 객체지향 디자인 원칙! 그 밖에 알아 두면 좋은 9가지 패턴의 정의와 사용법! ▶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개정판)』에서 달라진 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자바 8부터 최신 버전인 자바 16 이상에서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게 예제 코드 수정 부가 설명과 Q&A 질문 추가 한국 독자만을 위한 새로운 삽화와 한글 친화적인 구성 * 16여 년 만의 개정을 기념해 초판보다 편안하게 디자인 패턴을 학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한국어판을 만들었습니다. ▶ 시리즈의 특징 그리고 디자인 패턴을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배우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시리즈를 한 권이라도 읽어 보았다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볼 거리가 많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머리가 먼저 반응합니다.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한 편안한 대화체! 예상하기 어려운 재치 넘치는 구성! 90개가 넘는 도전적인 연습문제!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빠르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예제 코드! 이 밖에 패턴 중독을 피하는 방법과 디자인 패턴을 발견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어 미래의 패턴 디자이너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예제 파일 다운로드 → https://www.hanbit.co.kr/src/10526 → https://wickedlysmart.com/head-first-design-patterns ▶ 관련 도서 ● 『이것이 자바다』(한빛미디어, 2015) ● 『혼자 공부하는 자바』(한빛미디어, 2019) ● 『이것이 C#이다』(한빛미디어, 2021)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디자인 패턴』(한빛미디어, 2020)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한빛미디어, 2021)
우리 부모님의 이상한 행동들
브레인와이즈 / 곽용태 지음 / 2017.11.15
15,000

브레인와이즈건강,요리곽용태 지음
치매의 여러 행동증상들을 알려준다. 치매의 이상 행동증상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각장별로 이야기를 풀었다. 치매는 특정 사람만 걸리는 질환이나 증상이 아니다. 누구나 그 길을 가거나 그 길 앞에서 쓰러진다. 부모님의 이유 있는 행동증상을 이해하고 인생 여정 중에 대부분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서문 제1장 들어가는 글 제2장 로제타스톤의 발견과 해독 제3장 때로는 길을 잃는다? 제4장 프로메테우스가 인도한 길은 어디일까? 제5장 정신병, 혹은 신경증(노이로제?) 제6장 불안의 시대 혹은 우울증의 시대? 쉬어가는 이야기 1 제7장 어느 날 벌어진 일들 제8장 어느 날 아내의 얼굴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제9장 우리는 옳고 그름을 어떻게 결정할까요 제10장 세 자매 이야기 쉬어가는 이야기 2. 백설공주 이야기 제11장 할로페리돌 제12장 모하노 제13장 우울증과 무감동증 제14장 늙으면 죽어야지, 그런데 말입니다. 제15장 이혼합시다, 아니 해혼(?)합시다. 쉬어가는 이야기3. 해혼 후기 제16장 우울증이 오면 과외해야 하나요? 제17장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할까? 제18장 동막골 이야기 제19장 갑자기 할아버지가 눈을 떴다 쉬어가는 이야기4. 백설공주 이야기2 제20장 보호자 면담 제21장 이브, 오르페우스, 그리고 우리 동네 바바리맨 제22장 카인의 표적 제23장 도전과 응전(challenge and response) 맺음말“의학은 예술이다”라는 말을 전공의 수련 때부터 들었다는 저자는 수술하는 장면을 보고 이 말의 참뜻을 알았다고 한다. 특히, 기술적인 측면보다 치료가 어렵고, 치료 원칙도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질환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과학을 기반으로 발달하면서 과거 대가 중심의 예술적 의학에서 근거중심의 의학으로 그 무게 중심이 옮겨지지만 안타깝게도 치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다. 특히 치매 환자의 행동증상을 환자의 눈과 마음으로 보지 않고 환자 외의 제3자의 눈에서 보려는 경향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현재 한국은 급격한 고령화로 사회 다방면의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구조의 변화 중 노령화에 따른 치매로 인하여 치매를 가진 부모님을 모실 때 인지기능보다 인지기능과 연관된 이상행동증상 때문에 슬퍼하고 화도내고, 이별하기도 한다. 문제는 환자와 보호자, 나아가 사회를 병들고 힘들게 하는 이 증상을 올바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최소한 치료자의 입장에서 환자의 눈을 통해 행동증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래서 이러한 이상행동증상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각장별로 이야기를 풀었다. 역사학자 토인비의 이론처럼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응전이 필요하듯이 이 책에서 창의적인 응전을 위해서 현실을 직시하는 눈, 현실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했다. 치매는 특정 사람만 걸리는 질환이나 증상이 아니다. 누구나 그 길을 가거나 그 길 앞에서 쓰러진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부모님의 이유 있는 행동증상을 이해하고 인생 여정 중에 대부분 거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발간을 계기로 노인과 치매 환자를 이해할 때의 기질적인 요소와 더불어 본질적인 존재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이러한 행동증상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에 빨리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인도전통의학 아유르베다
한언출판사 / 송한영 지음 / 2015.10.01
29,000원 ⟶ 26,100원(10% off)

한언출판사취미,실용송한영 지음
아유르베다는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의학박사인 디팍 초프라가 현대의학과 아유르베다를 접목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일풀링과 요가 또한 대표적인 아유르베다 요법의 하나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유르베다가 5,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전문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을 갖춘, 하나의 정비된 학문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에 한국인 아유르베다 의사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아유르베다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고, 아유르베다를 통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머리말 제1장 아유르베다란 무엇인가? 1. 아유르베다에 대한 대중의 인식 2. 경전에 쓰인 아유르베다의 정의 3. 아유르베다와 서양 의학의 차이 4. 아유르베다가 말하는 건강한 삶 제2장 아유르베다의 기본 원리 1. 아유르베다의 세계관 2. 소우주·대우주 이론 제3장 도샤 1. 도샤의 정의와 특징 2. 바타 도샤 3. 피타 도샤 4. 카파 도샤 제4장 성질(구나) 1. 성질의 정의와 특징 2. 성질의 종류 3. 구루아디 구나의 개별 성질 4. 성질의 중요성 제5장 체질(프라크르티) 1. 체질의 정의와 특징 2. 체질의 진단과 종류 3. 각 도샤의 체질별 특징 4. 체질의 중요성 ※ 체질 검사표 제6장 조직(다투)과 오자 1. 조직의 정의와 생성 이론 2. 일곱 가지 조직 3. 오자 제7장 노폐물(말라) 1. 노폐물 2. 대변 3. 소변 4. 땀 제8장 아그니 1. 아그니 2. 음식 3. 음식과 맛 4. 아마 제9장 영혼·감각·마음 1. 영혼 2. 마음과 감각기관 3. 질병 제10장 아유르베다의 섭생법 1. 하루의 섭생법 2. 저녁의 섭생법 3. 계절의 섭생법 맺는말 참고문헌 색인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부작용 없는 의학, 아유르베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5,000년 인도의 지혜를 만나다! 아유르베다는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의학박사인 디팍 초프라가 현대의학과 아유르베다를 접목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일풀링과 요가 또한 대표적인 아유르베다 요법의 하나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유르베다가 5,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전문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을 갖춘, 하나의 정비된 학문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에 한국인 아유르베다 의사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아유르베다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고, 아유르베다를 통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에는 아유르베다의 철학적 배경부터 건강을 이루는 일곱 가지 요소, 바타 도샤·피타 도샤·카파 도샤로 구분되는 체질진단법, 계절별 효과적인 섭생법까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아유르베다의 건강법이 담겨 있다. 특히 한의학 등의 익숙한 개념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아유르베다가 낯선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각 장의 끝에 정리를 더했다. 저자는 아유르베다가 통합 의학으로서 다른 의학 체계와 결합할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특히 서양에서는 각종 암,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병 치료의 대안으로 아유르베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듯 서양 의학의 관점을 벗어나 전인적 관점에서 아유르베다를 받아들이는 것은 질병의 치료 효과를 높이며 새로운 시각에서 인간의 몸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광야를 읽다
두란노 / 이진희 지음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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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이진희 지음
광야 전문가 이진희 목사가 수 차례에 걸쳐 직접 광야를 경험하고 답사하며 얻은 나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광야 순례자들을 가이드 하는 책.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읽는 이들에게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재미와 감동을 준다.추천사: 강준민, 김기석, 유기성 프롤로그: 광야로 들어가다 1. 암갈색: 우리 인생에도 잿빛 광야의 시기가 있다 2. 양: 광야에서는 목자의 돌봄이 절실하다 3. 나침반: 방향만 정확하면 광야도 두렵지 않다 4. 베두인: 생각을 바꾸면 광야가 즐겁다 5. 수도원: 더 깊은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라 6. 장막: 베두인에게서 떠남의 미학을 배우라 7. 오아시스: 지독한 갈증이 생수의 참맛을 알게 한다 8. 그늘: 광야에서는 로뎀나무 그늘이라도 찾아가야 한다 9. 가이드: 혼자라고 생각할 때 손 내미는 이가 있다 10. 낙타: 광야에서는 로프가 아닌 낙타를 사라 11. 이슬: 인생의 광야를 적시는 이슬 같은 은혜가 있다 12. 싯딤나무: 견딤의 은혜로 광야를 통과하라 13. 떨기나무: 광야의 어떤 위협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 14. 백합화: 은혜의 장대비가 내리면 광야에도 꽃이 핀다 에필로그: 광야에서 나오다인생의 광야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성경적 로드맵! ‘광야’를 알면 ‘성경’이 보이고, ‘성경’을 알면 ‘인생의 답’이 보인다. 강준민, 김기석, 유기성 목사 추천!! 성경은 광야이야기로 가득하다. 우리의 생이 광야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은 암갈색의 빛바랜 광야를 푸른 초장으로 만들어 주신다. 굳게 닫힌 광야의 자물쇠를 열라. 당신의 광야가 축복의 땅으로 바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광야, 당신은 그 광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건널 것인가? 인생을 흔히 광야로 비유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만큼 힘겹고, 위태롭고,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광야 전문가 이진희 목사가 수 차례에 걸쳐 직접 광야를 경험하고 답사하며 얻은 나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광야 순례자들을 가이드 하고 있다.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생각된다. 특별히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읽는 이들에게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걷다가 쓰러질 때 다시 일으켜 주시고, 우리가 주저앉고 싶을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우리를 품에 안고 가시는 분이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고 가시지 않는다.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과 불기둥,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물, 갈라지는 홍해 같은 광야를 지날 때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인생의 광야로 들어설 때 하나님과 함께하라. 그러면 광야를 지나는 사람만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그 광야를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광야는 가나안과 전혀 다르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다. 가나안에서 살던 것처럼 광야에서 살려고 하면 안 된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내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장막에 머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작은 그늘을 드리우는 로뎀나무만 있어도 감사해야 한다. 광야에서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광야에서는 축복의 장맛비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슬 같은 은혜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광야에서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살아남아 무사히 광야를 통과하는 것이다. 은금을 모으고 좋은 집과 곳간을 짓는 것은 가나안에 들어간 다음에 할 일이다. 광야에서는 그런 축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광야를 지날 때는 황금이 아니라 생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케이크가 아니라 만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곳간을 채워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하루도 견딜 수 없는 곳이 광야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 타령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광야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데,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을 달라고, 황금을 달라고, 은금이 증식되게 해달라고, 배부르게 해달라고, 잘살게 해달라고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가나안에 들어가면 큰 집을 짓고 살고, 곳간을 늘리고, 은금이 증식되고, 소?양 떼가 불어나고, 배부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제국대학
산처럼 / 아마노 이쿠오 지음, 박광현.정종현 옮김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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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소설,일반아마노 이쿠오 지음, 박광현.정종현 옮김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1886년의 '제국대학령'에 따라 설립되기 시작한 제국대학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한 이후 대학 이름에서 '제국'을 빼고 '국립종합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기까지 70년의 역사를 다룬다. 1886년 도쿄제국대학을 시작으로 교토.도호쿠.규슈.홋카이도.오사카.나고야 등 순으로 7개의 제국대학이 되었다. 그리고 식민지 조선과 대만에 경성제국대학, 타이베이제국대학을 세워 모두 9개의 제국대학이 있었다. 지금도 커다란 존재감에 강한 유대감을 보이며 건재한 7개의 구(舊) 제국대학. 제국대학은 근대 일본 대학제도의 중심이었으며, 국가를 이끌어가는 엘리트 육성의 핵심 장치였다. 일본에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대학 조직과 문화의 '원형'은 제국대학에 의해 모양을 갖추었다. 제국대학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제적인 학술과 대학 세계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에서는 제국대학이 세워지는 각 지역의 사정에 따라 학교가 만들어지고 확충되는 양상이나, 제국대학생의 학생 생활 및 취업 현황, 교수들의 연구와 조직 체제, 예과교육의 실정, 태평양전쟁 때 보여준 변용 등을 각종 표와 더불어 풍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프롤로그: 왜 제국대학인가 제1부 탄생과 발전 제1장 동서 양경(兩京)의 대학: 도쿄.교토 제2장 일본열도의 남북으로: 도호쿠.규슈.홋카이도 제3장 확충과 증설: 오사카.나고야 제2부 고등학교 생활 제1장 예과와 교양교육 사이 제2장 자유와 인간 형성 제3장 입시부터 진학까지 제3부 학생에서 학사(學士)로 제1장 엘리트들의 학생 생활 제2장 다이쇼 데모크라시 속에서 제3장 관(官)에서 민(民)으로: 직업의 세계 제4부 교수의 세계 제1장 교수가 되는 길 제2장 강좌제와 대학자치 제3장 학계의 지배자들 제5부 종언과 환생 제1장 대학 재정의 문제 제2장 전시체제 아래에서 제3장 국립종합대학으로 에필로그: 연구대학이 되는 길 후 기 옮긴이의 말 미 주 인용.참고문헌 찾아보기130년 전 도쿄에 처음 세워진 제국대학, 이후 일본 본토에 7 제국대학이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에 ‘제국’이라는 말은 사라졌지만 구제대(舊帝大)라 불리며 강한 유대를 보이고, 지금도 건재한 제국대학 70년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1886년의 ‘제국대학령’에 따라 설립되기 시작한 제국대학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한 이후 대학 이름에서 ‘제국’을 빼고 ‘국립종합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기까지 70년의 역사를 다룬다. 1886년 도쿄제국대학을 시작으로 교토(京都).도호쿠(東北).규슈(九州).홋카이도(北海道).오사카(大阪).나고야(名古屋) 등 순으로 7개의 제국대학이 되었다. 그리고 식민지 조선과 대만에 경성제국대학, 타이베이(臺北)제국대학을 세워 모두 9개의 제국대학이 있었다. 지금도 커다란 존재감에 강한 유대감을 보이며 건재한 7개의 구(舊) 제국대학. 제국대학은 근대 일본 대학제도의 중심이었으며, 국가를 이끌어가는 엘리트 육성의 핵심 장치였다. 일본에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대학 조직과 문화의 ‘원형’은 제국대학에 의해 모양을 갖추었다. 제국대학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제적인 학술과 대학 세계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에서는 제국대학이 세워지는 각 지역의 사정에 따라 학교가 만들어지고 확충되는 양상이나, 제국대학생의 학생 생활 및 취업 현황, 교수들의 연구와 조직 체제, 예과교육의 실정, 태평양전쟁 때 보여준 변용 등을 각종 표와 더불어 풍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130년 전에 시작한 제국대학의 서사는 지금, 재차 새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다. 제국대학의 70년 역사와 그 면면을 살펴본다.
대한민국 명문종가 100 1 (반양장)
21세기북스 / 이연자 (지은이)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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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이연자 (지은이)
대한민국의 최고 종가 100 가문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를 총망라한 인문서. 전통문화 전문가 이연자의 20년 발품으로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종가 밀착 취재기로, 사라져가는 종가문화의 원형을 종부와 종손의 마음을 열어 써내려간 마지막 기록이다. 지은이 이연자는 반평생이 넘도록 향취 그윽한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과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온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산증인'이다. 특히 20세기의 끝자락부터 시작한 종가 탐방은 무려 2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다. 총 140여 종가를 발품 팔아 써내려간 취재기는 책으로 만들어질 때마다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종가를 방문할 때마다 한복을 입고 예를 다해 종손과 종부들의 마음을 열어낸 종가 이야기에는 전통을 지켜온 분들의 체취와 함께 과거와 현대문명의 경계에서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섬세한 눈은 종가의 생활문화뿐 아니라 격변기에 종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종손, 종부들의 삶의 애환까지 고스란히 잡아냈다.일러두기 책을 펴내며 / 멀고도 긴 여정, 20년간의 종가탐방을 마무리하며 1부. 명문에 새겨진 역사 발자취를 찾아서 진보 이씨 퇴계 이황 종가 / 조선시대 지성사에 우뚝 선 대석학 나주 정씨 월헌공파 다산 정약용 종가 / 18년간의 유배생활을 견뎌낸 위대한 사상가 안동 하회마을 풍산 류씨 종가, 양진당, 충효당 / 임진왜란의 영웅, 서애 류성룡 선생의 고향 경주 김씨 추사 김정희 종가 / 가슴속의 맑고 드높은 뜻, 문자향 서권기 해남 연동마을의 해남 윤씨 고산 윤선도 종가 / 푸른 비 내리는 녹우당에서 이어온 350년의 차맥 봉화 닭실마을의 안동 권씨 충재 권벌 종가 / 청암정에 깃든 영남 문필가들의 향취 논산 고정마을의 광산 김씨 사계 김장생 종가 / 현대 문명사회로 이어지는 우리 예법의 향기 논산 교촌마을의 파평 윤씨 노종파 명재 윤증 종가 / 백의정승의 청렴한 인품이 깃든 제사 가풍 서흥 김씨 한훤당 김굉필 종가 / 500년 넘게 이어온 사제간의 의리 안동 김씨 정헌공파 해헌 김석규 종가 / 98세 종부의 아름다운 죽음과 전통상례 2부. 고택에 서려 있는 유현한 향취와 품격 전주 이씨 종가 강릉 선교장 / 선비들의 멋과 서정 가득한 아름다운 고택 경주 양동마을의 월성 손씨 종가 / 영국 왕세자도 감탄한 종가의 품격 안동 운곡동의 영천 이씨 농암 이현보 종가 / 탈속한 대시인을 배출한 대종가의 길제 남원 호곡마을의 죽산 박씨 충현공파 종가 / 충절과 청백의 기품이 서려 있는 곳 아산 외암마을의 예안 이씨 문정공파 종가 / 집성촌 돌담이 아름다운 제례의 본산 영양 두들마을의 재령 이씨 석계 이시명 종가 / 한글로 쓴 최초의 요리책 『음식디미방』의 산실 안동 군자마을의 광산 김씨 예안파 종가 / 천년의 음식 역사가 기록된 『수운잡방』의 산실 해주 오씨 추탄공파 추탄 오윤겸 종가 / 국란의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한 명가 광산 김씨 문숙공파 김선봉 종가 / 금목서 향기 묻어나는 격조 높은 정원 영광 입석마을의 영월 신씨 종가 / 가문의 흥망성쇠를 같이 한 혼불 같은 불씨 3부 장구한 세월에 드리운 전통의 숨결 일선 김씨 문충공 김종직 종가 / 배움이 넉넉하면 목민군이 된다 경주 이씨 익재공파 청하공 종가 / 빛나는 문장으로 고려의 이름을 지켜낸 명가 은진 송씨 우암 송시열 종가 /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아버지의 정 전주 이씨 광평대군 종가 / 한 울타리에 들어앉은 세계적인 가족묘 720기 의성 김씨 심산 김창숙 종가 / 자신과 두 아들을 독립운동에 바치다 의령 남씨 충장공 남이흥 종가 / 신분마저 초월해 의리를 지킨 장군가의 기백 의성 김씨 지촌 김방걸 종가 / 예술의 향취 가득한 '살아 숨 쉬는 박물관' 장흥 고씨 제봉 고경명 종가 / 역사에 새긴 의병장의 고결한 삶 보성 선씨 영홍공 종가 / 무료 교육으로 사회에 보답하는 대종가의 기품 경주 이씨 국당파 초려 이유태 종가 / 문자향 서권기가 발산하는 학문의 맥 4부 검소한 제사상에 깃든 풍미, 멋과 맛의 어우러짐 봉화 정씨 삼봉 정도전 종가 / 조선 건국을 디자인한 비운의 전략가 진주 강씨 만산 강용 고택 / 풍류와 시정이 어우러진 고색창연한 현판 고창 오씨 죽유 오운 종택 / 우리 역사의 생생한 기록, 종가의 보물 122점 안동 장씨 경당 장흥효 종가 / 장씨 부인의 손맛을 되살리는 『음식디미방』의 본향 김해 김씨 사군파 양무공 김완 종가 / 호남 음식문화의 정수가 펼쳐지는 종가의 큰 제사 창녕 조씨 명숙공 종가 / 전통의 향취 그윽한 강릉 서지마을의 설맞이 풍경 밀양 손씨 인묵재 손성증 종가 / 경남 제일의 손부잣집 칠첩반상의 풍미 의성 김씨 청계공 김진 종가 / 전통문화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성년식을 보며 청주 한씨 서평부원군 한준겸 종가 / 『예기』의 혼례 풍습에 따른 인륜지대사의 엄중함 연안 이씨 정양공 이숙기 종가 / 간소하고 검소한 제상 차림, 『가례증해』의 산실 5부 과거와 미래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현재진행형 통과의례 의성 김씨 학봉 김성일 종가 / 누대로 전해오는 아름다운 예절과 제사문화 풍양 조씨 입재공 조대윤 종가 / 400년 장맛을 전하고 있는 후손들의 뿌리 교육장 은진 송씨 문정공파 큰 종가와 후손 송병하 종가 / 종부의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전통 다담상의 35가지 음식 전주 최씨 문충공파 연촌 최덕지 종가 /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초상화가 간직된 곳 경주 최씨 백불암 최흥원 종가 / 훈훈한 사람의 향취가 가득한 고택의 설풍경 연일 정씨 정응경 종가 / 걸음 닿는 곳곳에 문화유산 가득한 학산마을의 정취 현풍 곽씨 청백리공 곽안방 종가 / 전통 성인식 맥을 잇는 장중하고도 아름다운 관례 나주 임씨 감무공 임탁 종가 / 신세대 종손의 아름답고도 엄숙한 전통혼례 광경 일직 손씨 정평공 손홍량 종가 / 최초로 추석에 차를 올린 대종가의 제례상 고성 이씨 임청각 이명 종가 / 고난의 일생을 받아 든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이 깃든 곳· 대한민국의 최고 종가 100 가문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를 총망라한 고품격 인문서! · 전통문화 전문가 이연자 선생의 20년 발품으로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종가 밀착 취재기 · 사라져가는 종가문화의 원형을 종부와 종손의 마음을 열어 써내려간 마지막 기록 · 물질만능의 시대, 사람을 키워 천년을 살아온 종가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대한민국의 명문종가 100가문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 우리 전통문화는 명문종가에 망라된 채 계승.전승되고 있다. 종가 100곳에 빼곡히 산재한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는 전통문화의 보고(寶庫)다. 서기 그윽한 고택의 자태는 물론 예법, 복식, 자녀교육법, 내림음식, 각종 문화유산, 유적지, 유물 등이 오색찬연하게 펼쳐져 있다. 거기에 차례, 제례 그리고 전통과 맞닿아 있는 통과의례의 면면들도 상세히 살필 수 있다. 종가는 갈수록 사라지는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과 발자취를 간직한 생활문화 박물관이다. 20년간 발품으로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종가 밀착 취재기 지은이 이연자 선생은 반평생이 넘도록 향취 그윽한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과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온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산증인’이다. 특히 20세기의 끝자락부터 시작한 종가(宗家) 탐방은 무려 2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다. 총 140여 종가를 발품 팔아 써내려간 취재기는 책으로 만들어질 때마다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종가를 방문할 때마다 한복을 입고 예를 다해 종손과 종부들의 마음을 열어낸 종가 이야기에는 전통을 지켜온 분들의 체취와 함께 과거와 현대문명의 경계에서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섬세한 눈은 종가의 생활문화뿐 아니라 격변기에 종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종손, 종부들의 삶의 애환까지 고스란히 잡아냈다. 거기서 독자는 뿌리와 정체성을 지켜낸 사람들의 눈물겨운 서사 속에 녹아 있는 드라마를 만나게 된다. 또 거기서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 시대에 전하는 메시지를 공명의 울림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통로에서 우리는 늘 가치 있는 삶을 만나게 된다” 명절 때면 ‘명절증후군’과 관련된 기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만드느라 혹사당하는 며느리 이야기와 고지식한 시댁 이야기다. 전통을 지키려다 가정의 화목이 깨진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정작 명절 때 가장 힘들어할 명문종가의 며느리, 종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제사 준비 때문에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시기에 종부 이야기는 오히려 주목받지 못한다. 그런데 명문이라고 불리는 종가에서는 제사를 화려하게 차리는 경우가 별로 없다. 퇴계 선생의 종가에서는 밥, 국, 과일, 단술을 포함해서 12가지 음식으로 단출하게 제사를 지낸다.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이 10가지도 안 되는 종가들도 많다. 제기의 높이는 오히려 낮고 음식량도 많지 않다. 형편에 맞게 제사를 지내되, 중요한 것은 제사를 지내며 조상을 되새기고 집안에 면면히 내려온 전통과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 의미를 잘 아는 명문종가에서는 잡음이 일어날 이유가 없다. 명절증후군이 회자되는 진짜 이유는 제사의 본질이 사라지고 형식만 남은 노동이 되었기 때문이다. 명문종가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종가는 우리 역사에 새겨진 위인, 선인들의 고결한 가치와 정신세계가 녹아 있는 산 교육장이다. 예스러운 고택 곳곳과 언저리에서 전통의 향취와 함께 면면이 이어온 역사 그리고 내밀한 옛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종가 사람들은 전통을 배우고 계승하며 자연스럽게 명문의 자긍심과 품격을 배운다. 그래서 종가에서는 여전히 수백 년을 이어온 고택을 정성들여 손보고, 수십 번의 제사를 지내면서도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명문으로서 가져야 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참 가치와 철학을 나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통로, 종가에서 우리는 늘 가치 있는 삶을 만나고 또 이어가게 된다. “사라져가는 종가문화의 원형을 기록한 이 시대의 문화유산” 이연자 선생은 종가를 취재하며 인생 후반부를 보낸 것을 행운이라고 말한다. 종가의 전통문화를 촘촘히 기록하기 위해 500개의 질문지를 만들어 140여 종가를 찾아다닌 20년간의 대장정은 저자의 집념과 종가 후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세기의 격변기를 지나는 동안 우리 종가문화의 원형을 기억하고 실행해온 종손과 종부들은 이제 역사의 뒤 페이지로 밀려나고 있다. 이연자 선생이 직접 취재한 종가의 후손들 가운데 많은 분들은 이제 다시 만나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그들이 직접 재현한 각 종가의 제례 순서, 제례 음식의 종류, 내림음식, 예절, 복식 등을 한 컷 한 컷 담은 사진과 글에는 종가의 그윽한 향취가 남아 있다. 또한 각 종가의 예법이 하나의 틀에 박힌 천편일률적인 것이 아니라 집안의 환경과 삶의 철학에 맞게 거듭나고 변화한 가가례(家家禮: 집안에 따라 저마다 다른 예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종가 문화는 집안의 내력과 환경에 따라 독립적으로 발전한 생활문화이며 그 다양성이 우리 문화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명문종가가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은 종가의 뒤를 이을 후손뿐 아니라 우리 전통문화를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금과옥조가 될 이 시대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제상에 오른 음식은 밥, 국, 국수, 탕, 적, 나물, 포, 쌈, 자반, 김치, 떡과 과일, 단술이 전부였다. 모두 12가지로 단촐했다. “제물은 혼자서 차릴 만큼만 준비해야 합니다. 제사 음식을 많이 장만하려면 힘들게 마련이고 그러면 일년에 한 번 모시는 부모님 제사가 반갑지 않습니다. 퇴계 할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제사 음식에 대해 묻는 제자에게 ‘집집마다 형편이 다른데 어떻게 국가에서 정해둔 제물을 다 올릴 수 있겠는가. 항상 같게 차리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간소하지만 정갈하게 정성을 다하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차종손 이근필 씨의 제례 음식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합리적이었다. 30여 명의 문중 사람들이 제사가 끝난 뒤 음복을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제사는 후손들의 우의를 다지게 하는 좋은 매개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절차와 형식이 까다로워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보이지 않는 정성을 담아내고 구체화시켜주는 예법임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진보 이씨 퇴계 이황 종가-조선시대 지성사에 우뚝 선 대석학」 1998년 9월 27일 치러진 길제(吉祭)는 지금은 전국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의례다. 길제란 돌아가신 부모를 사당에 모시는 의례다. 부모를 사당에 모시게 되면 제일 윗대인 5대조 할아버지는 새로 들어오는 후손을 위해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새로 들어가고 또 자리를 떠야 하는 이 의식을 길제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주였던 부모가 돌아가셨으니 아들이 제주가 되어 제주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의식이다. 이 의례는 사당이 있는 종가에서만 치를 수 있다. 한 세대에 한 번 있는 의례이기 때문에 종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 사당이 있더라도 의식을 내놓고 행하는 집안은 드물다. 「경주 양동마을의 월성 손씨 종가-영국 세자자도 감탄한 종가의 품격」 “이 혼서지를 저승 갈 때 관에 넣어 가야 남편을 다시 만난답니다. 다시태어나도 이 댁의 종부가 되어 종부 노릇을 더 잘해보고 싶어요.”종가의 장손이라는 이유 하나로 시집오겠다는 여자가 없어 노총각으로 늙어가는 이 시대에 종부의 말은 놀랍기까지 했다. 종가를 찾는 수많은 손님들, 일 년에 수십 번의 제사 등 말만 들어도 고개가 저어지는 종부생활을 다시 하고 싶다는 저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육신의 고달픔보다 휼륭한 조상의 후예로서 품위 있게 살겠다는 자긍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일선 김씨 문충공 김종직 종가-배움이 넉넉하면 목민군이 된다」
2023 신춘문예 당선소설집
한국소설가협회 / 한소은, 이상희, 이혜정, 고은경, 신보라, 임정인, 백종익, 임순옥, 이강, 공현진, 정경용, 임재일, 나규리, 양수빈, 하가람, 이예린, 김하연, 김사사, 아신, 김만성, 박시 / 2023.01.26
18,000

한국소설가협회소설,일반한소은, 이상희, 이혜정, 고은경, 신보라, 임정인, 백종익, 임순옥, 이강, 공현진, 정경용, 임재일, 나규리, 양수빈, 하가람, 이예린, 김하연, 김사사, 아신, 김만성, 박시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려낸 다양한 작품들을 실었다. 기존의 전통적인 소설문법을 고수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영화적 상상력과 이미지를 차용한 소설, 소설문법 자체를 파괴하는 실험적인 소설, 마치 게임을 하듯 유희적인 서술을 견지하는 작품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다. 소재나 주제의식의 측면에서도 어떤 일정한 경향을 한데 아우르거나 분류할 수 없다. 독자들은 <2023신춘문예 당선소설집>에 실린 작품을 읽으면서 소설의 새로운 진화와 성숙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치열한 신인들을 만날 수 있다. 시대의 한가운데 잠복한 내재적인 타자이자 한계가 될 수밖에 없는 인간 삶에 공감하고 대화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생생한 개성으로 엮어가는 서사가 독자들에게 흡족하고도 기분 좋은 소설적 성취를 맛보게 한다.책머리에 | 김호운(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강원일보 한소은┃국경 경남신문 이상희┃펭귄 섬 경상일보 이혜정┃피비 경인일보 고은경┃숨비들다 경향신문 신보라┃휠얼라이먼트 광남일보 임정인┃코뿔소 광주일보 백종익┃무지개 국제신문 임순옥┃마음의 거리 농민신문 이 강┃플라스틱 러브 동아일보 공현진┃녹 동양일보 정경용┃소스 시대 매일신문 임재일┃파도는 언덕을 쓸어내린다 무등일보 나규리┃빈 세상을 넘어 문화일보 양수빈┃낮에 접는 별 부산일보 이예린┃주제넘기 불교신문 김하연┃북을 두드리는 오후 서울신문 김사사┃체조합시다 세계일보 하가람┃수박 영남일보 아 신┃NIRVANA 전남매일신문 김만성┃보스를 아십니까 전라매일신문 박시안┃택배 전북도민일보 조제인┃말 없는 말 전북일보 배은정┃오월의 박제관 조선일보 전지영┃쥐 한국일보 전지영┃난간에 부딪힌 비가 집안으로 들이쳤지만 한라일보 김동승┃기적의 남자 2023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 스물여섯 편을 모은 작품집이다. 신춘의 어려운 심사 관문을 통과한 작품들은 기존의 안이함과 관성에서 벗어난 문제의식으로 이 시대의 고민을 성실하게 드러내고, 삶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2023신춘문예당선소설집』에 실린 다양한 작품들은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려내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소설문법을 고수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영화적 상상력과 이미지를 차용한 소설, 소설문법 자체를 파괴하는 실험적인 소설, 마치 게임을 하듯 유희적인 서술을 견지하는 작품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다. 소재나 주제의식의 측면에서도 어떤 일정한 경향을 한데 아우르거나 분류할 수 없다. 독자들은 『2023신춘문예당선소설집』에 실린 작품을 읽으면서 소설의 새로운 진화와 성숙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치열한 신인들을 만날 수 있다. 시대의 한가운데 잠복한 내재적인 타자이자 한계가 될 수밖에 없는 인간 삶에 공감하고 대화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생생한 개성으로 엮어가는 서사가 독자들에게 흡족하고도 기분 좋은 소설적 성취를 맛보게 한다. 작품들이 걸치고 있는 소재와 장르의 영역이 실로 다종다기한 『2023신춘문예당선소설집』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신선한 소설의 향기를 흠뻑 향유 할 수 있으며, 이 시간에도 소설가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피터 래빗 이야기 2 (큰글씨책)
더클래식 / 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 2018.09.20
11,800원 ⟶ 10,6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베아트릭스 포터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시리즈. 약 100년 전,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에 의해 그림동화 속에서 탄생한 피터 래빗은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으로 손꼽힌다.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1억 부 이상이 팔린 이 그림동화는 23권의 시리즈로 엮어져 있다. 작은 시골농장, 숲속 등을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 래빗과 친구들이 엮어가는 하루하루의 소박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도 전편이 완역 소개되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포터의 그림들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되며 시리즈의 인기를 끌고 가는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피터 래빗을 탄생시킨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 또한 유명인사가 되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했던 그녀가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피터 래빗 이야기’ 시리즈들은 주인공인 동물들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반영한다. 늑대에게 알을 뺏길 뻔한 바보 오리, 다람쥐들이 바치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부엉이, 그런 부엉이를 놀려대는 다람쥐, 자신의 이득이 없어지자 가난한 주인을 속여서 복수하는 고양이 등등 귀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동물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 있다.플롭시의 아기 토끼들 이야기 티틀마우스 아주머니 이야기 티미 팁토스 이야기 도시 쥐 조니 이야기 토드 씨 이야기 피글링 블랜드 이야기 새뮤얼 위스커스 이야기 작품 해설작가 연보20세기 최고의 아동 문학으로 꼽히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토끼 피터 래빗의 이야기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작은 시골 농장과 숲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피터 래빗과 동물 친구들의 소박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약 100년 전,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에 의해 그림동화 속에서 탄생한 피터 래빗은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으로 손꼽힌다.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1억 부 이상이 팔린 이 그림동화는 23권의 시리즈로 엮어져 있다. 작은 시골농장, 숲속 등을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 래빗과 친구들이 엮어가는 하루하루의 소박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도 전편이 완역 소개되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포터의 그림들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되며 시리즈의 인기를 끌고 가는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피터 래빗을 탄생시킨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 또한 유명인사가 되었다. 1943년 12월 7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포터는 14개 농장과 집 20채, 4천 에이커의 땅을 자연보호 민간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남겼다. 그녀가 사망한 지 3년 후인 1946년 힐탑에 있는 그녀의 집이 대중에 공개되었고, 현재까지도 매년 7만 5천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했던 그녀가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피터 래빗 이야기’ 시리즈들은 주인공인 동물들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반영한다. 늑대에게 알을 뺏길 뻔한 바보 오리, 다람쥐들이 바치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부엉이, 그런 부엉이를 놀려대는 다람쥐, 자신의 이득이 없어지자 가난한 주인을 속여서 복수하는 고양이 등등 귀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동물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 있다. 어쩌면 이와 같은 이야기는 현실의 모습을 이야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 포터의 말처럼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현실을 가깝게 느끼게 된다. 포터는 어릴 적부터 바깥 세계와의 교류가 어려웠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의인화된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그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묘사 덕분에, 피터 래빗의 주인공들은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인간의 본성도 드러나 있음은 물론이다.
머니스타디움
끌리는책 / 이재득 (지은이) /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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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소설,일반이재득 (지은이)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과 욕망이 넘치면서도 돈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제드에게 말을 건다. 제드는 친구 말만 믿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아내와 함께 모은 목돈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다. 경기 규칙도 모른 채 경기장에 뛰어든 선수처럼. 그렇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큰 손해를 보았고, 행복했던 가정도 위기에 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주인공 제드처럼 금융문맹자였고, 제드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규칙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들어 거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제드를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축구경기장에서 규칙, 부심, 잔디, 주심, 잡초,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것이 돈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순의 입을 통해 제드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프롤로그 한 권의 낡은 노트 머니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에 "돈의 세계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자네가 '오늘'만을 봤기 때문일세." 1. 규칙 "돈의 세계에서 '규칙'은 단순하네, 규칙은 오로지 두 개뿐이지." 2. 부심 "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걸세." 3. 잔디 "돈의 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느끼기라도 해야 하네." 4. 계절, 그리고 전쟁 이야기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네." 5. 주심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6. 잡초 "탐욕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는, 항상 거대한 거품에 휩쓸리고 말지." 7. 선수 "선수라면,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알아야 하네. 이제 거대한 부의 기회를 잡게!" 에필로그 10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머니스타디움에서 당신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돈의 실체를 아는 순간, 돈의 역사가 보이는 순간, 부의 기회는 당신 앞에 찾아온다! 제드와 상순은 왜 축구경기장에서 만났을까?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이자, 결혼 3년 차 직장인 제드는 어느 주말 동네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의 낡은 노트를 줍는다. 그 노트에 쓰인 '부의 기회'라는 글자에 호기심이 생긴 제드는 상순을 다시 만나고, 노트 속 메모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데……. 상순은 누구일까? 상순과의 만남이 제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이 제드에게 알려준 것은?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과 욕망이 넘치면서도 돈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제드에게 말을 건다. 제드는 친구 말만 믿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아내와 함께 모은 목돈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다. 경기 규칙도 모른 채 경기장에 뛰어든 선수처럼. 그렇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큰 손해를 보았고, 행복했던 가정도 위기에 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주인공 제드처럼 금융문맹자였고, 제드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규칙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들어 거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제드를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축구경기장에서 규칙, 부심, 잔디, 주심, 잡초,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것이 돈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순의 입을 통해 제드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금융문맹 탈출기! 우리는 돈을 너무 모른다. 돈으로 움직이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우리가 다닌 학교에서는 경제지식, 재무지식, 금융지식을 배우지 못한다. 돈과 결코 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돈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하곤 한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거나 그릇된 판단으로 투자에 실패하고 나서야 자신의 무지를 각성하면서 돈 공부, 경제 공부를 시작한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용어나 이해하기 힘든 원리 등을 설명하지 않는다. 돈을 알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돈 때문에 더 이상 고통스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돈에 관한 역사와 지식을 알려준다. 왜 돈이 생겼는지, 역사 속 전쟁들이 어떻게 돈을 탄생시켰는지, 은행은 왜 생겼는지, 경제 호황과 불황은 왜 계속되는지, 거품은 왜 생겨나고 꺼지는지,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른지, 부의 기회는 언제 오는지 등을 축구경기장에 있는 모든 것에 비유하면서 설명한다. 머니스타디움 관전 안내 규칙은 축구 경기와 돈의 세계를 움직이는 룰(rule)이다. 규칙을 모르면 경기에 나갈 수 없고 선수가 될 수도 없다. 돈의 규칙은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여기에 '돈의 가치'를 함께 알아야 상품의 가격을 정하는 규칙을 이해할 수 있다. 부심은 돈을 확대재생산하는 은행이다. 대영제국시대 금세공업자는 금보관업을 겸하면서 오늘날 은행의 기원이 되었다. 예대마진과 지급준비, 이자와 이자율 등의 제도로 경기에 참여하고 관여한다. 잔디는 돈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다. 축구장에 잔디가 없으면 선수들은 경기를 하다가 다칠 가능성이 높다. 잔디가 너무 많으면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축구장의 잔디가 적당히 관리되어야 하는 것처럼 시중에 풀린 돈의 양도 잘 조절되어야 한다. 계절과 전쟁은 경기의 사계절과 돈의 조작이다. 규칙과 부심에 의해 돈의 양이 많아지면 경기가 좋아지고 그 반대면 경기가 나빠지면서 사계절처럼 순환한다. 인간의 탐욕이 극에 달하면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은 돈의 조작을 부른다. 기원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까지 인류는 돈 때문에 전쟁을 했다. 이런 전쟁의 역사가 바로 돈과 화폐의 역사다. 주심은 중앙은행이다. 공개시장을 열어 기준금리와 재할인율, 지급준비율을 결정해 돈의 양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기도 하고 과열된 경기를 가라앉히기도 한다. 잡초는 거품이다. 산업혁명시대의 철도, 네덜란드의 튤립, 20세기 말 IT버블에서 최근의 가상화폐 버블까지……. 인간의 탐욕과 투기의 역사는 뿌리가 깊다. 계속 반복된다. 중앙은행은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잔디에 영양제를 주거나 제초제를 뿌리기도 한다. 신기술의 발명과 함께 새로운 거품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을 거친다. 선수는 지금 현재 축구장에서 공을 따라 뛰고 있는 사람들이다. 규칙을 이해하고 돈의 역사를 배운 금융문맹에서 벗어난 우리들이다. 이들은 경기의 사계절을 알고 추세에 편승해 공격과 수비를 반복한다. 주심과 부심, 잔디와 잡초의 생리를 알기에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지혜가 있다. 누가 다가올 부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제드는 상순의 노트를 통해 경기의 규칙을 익히고 돈과 화폐의 역사를 배우면서 경기를 지켜보기만 하던 관중에서 진정한 선수로 거듭났다. 제드는 이제 인간의 탐욕과 투기의 역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도 알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의미를 이해했다. 지금이 불경기인지 호경기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주식시장에 잡초가 무성한지 영양제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도 있다. 머니스타디움에서 돈의 역사를 배운 제드는 이제 '부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믿음이 생겼다. 기다리고 준비하면 반드시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물건의 가격은 물건의 가치가 변해서 달라질 수 있고, 돈의 가치가 변해도 달라질 수 있네. 결국 두 가지 가치를 모두 고려해야 비로소 가격이 완성된다네. 알겠나? 이것이 바로 돈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개의 규칙일세. 이곳은 돈의 역사, 부의 기회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이야. 축구장은 돈의 세계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자 자본주의의 축소판과도 같지. 이곳에는 규칙, 선수, 부심, 주심 등이 있어. 돈의 세계에도 이와 유사한 것들이 모두 존재하네.
홀릭 커피 & 바리스타
크라운출판사 / 허정봉, 한준섭 (지은이)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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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건강,요리허정봉, 한준섭 (지은이)
커피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격증을 따기 위한 커피에 관련된 지식과 자격정보 그리고 창업 대비 커피 응용 메뉴와 에스프레소 기계관리 방법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 집에서도 바리스타의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part 1 커피와 바리스타 chapter 1 커피 이야기 chapter 2 바리스타 이야기 chapter 3 에스프레소(Espresso) part 2 커피 자격증 실무 대비 chapter 1 에스프레소의 추출 원리 chapter 2 에스프레소의 추출 기준 chapter 3 카페 카푸치노의 추출 원리 chapter 4 바리스타 자격시험 part 3 창업대비 카페 메뉴 실무 chapter 1 에스프레소 응용 메뉴 chapter 2 에스프레소 기계 관리 chapter 3 핸드 드립 커피(Hand Drip Coffee)커피에 대한 소비와 관심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커피 기초 이론부터 바리스타 실무, 카페 창업까지 커피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책의 특징 커피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격증을 따기 위한 커피에 관련된 지식과 자격정보 그리고 창업 대비 커피 응용 메뉴와 에스프레소 기계관리 방법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커피 지식에는 커피를 마시는 법, 커피의 역사와 유래 등의 흥미로운 커피 이야기를 담아 커피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내용을 수록했으며, 자격정보에서는 커피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사진 자료를 순차적으로 첨부해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내용을 알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창업 대비 부분에서는 에스프레소뿐만 아니라 핸드 드립 커피에 대한 내용까지 수록했습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 집에서도 바리스타의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먹는 존재 3
애니북스 / 들개이빨 지음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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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소설,일반들개이빨 지음
과외 학생과의 내기에서 진 유양은 가까스로 변발을 면하고 이집트 노예 머리로 재탄생한다. 임신한 예리는 결국 결혼을 결심하고 이를 안타까워하는 유양에게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해오는데… 한편 후배의 소개로 유양을 만난 출판사 관계자는 낯빛 하나 흩트리지 않고 그녀에게 가혹한 비수를 꽂는다. 언제나 그렇듯 실의에 빠진 유양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박병… 그러나 그에게 점점 의존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유양은 다시 한번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을 헤쳐 나가기로 맘먹는다. 배고픔은 살아 있다는 증거, 허기진 삶을 채우는 맛깔난 먹부림은 계속된다.1화 집에서 훠궈를 0042화 떡갈비 0223화 나들이 특집 속초 上 0364화 나들이 특집 속초 下 0545화 크리스마스 0706화 타코야키 0807화 나이 0948화 물 1109화 수제버거 12510화 인도 커리 14211화 장어덮밥 15612화 호박죽 17413화 뷔페 19014화 밀가루 20815화 욕 22616화 칼국수 24417화 유부초밥 26218화 육개장 28219화 배고픔 29820화 에필로그 314‘2014 오늘의 우리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안영미, 노민우 주연 영화화!’거의 모든 것의 시작, 배고픔. 허기진 삶을 채우는 맛깔난 인생유랑기과외 학생과의 내기에서 진 유양은 가까스로 변발을 면하고 이집트 노예 머리로 재탄생한다. 임신한 예리는 결국 결혼을 결심하고 이를 안타까워하는 유양에게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해오는데… 한편 후배의 소개로 유양을 만난 출판사 관계자는 낯빛 하나 흩트리지 않고 그녀에게 가혹한 비수를 꽂는다. 언제나 그렇듯 실의에 빠진 유양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박병… 그러나 그에게 점점 의존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유양은 다시 한번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을 헤쳐 나가기로 맘먹는다. 배고픔은 살아 있다는 증거, 허기진 삶을 채우는 맛깔난 먹부림은 계속된다.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 유양과 박병, 로맨스와 풍자를 넘나드는 예상치 못한 전개! 글맛과 그림맛을 모두 만족시키는『먹는 존재』의 시즌 1완결편, 3권 출간! 속 시원한 입담, 거침없는 돌직구쌍욕과 통찰이 범람하는 문제적 어른만화사장의 면전에 굴세례를 퍼부으며 시작한 야생스러운 만화답게 모든 화에서 쌍욕이 등장한다. 자칫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상스러운 단어들은 앞뒤 가리지 않는 주인공의 성격과 맞물려 찰진 대사로 둔갑한다. 하지만 단순히 욕이 섞여 재미있는 것이었다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작가 들개이빨은 데뷔 전부터 부지런히 문화를 다루는 공간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왔다. 이 작품 또한 꽤 오래전부터 연재한 작품이다. 2013년 봄「다:시」라는 독립문화 웹진에서 첫 연재를 시작하여 2014년 1월 만화 웹진「레진코믹스」로 옮겨 연재를 재개했다. 독립문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사회에서 소외되고 이탈된 것들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외면 받는 사람들과 무시당하는 것들에 주목하고 낮고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특히 그 하나하나의 의미를 찾아내는 작가 특유의 통찰력은 세상을 향해 돌직구를 던지듯 일갈하는 주인공의 화법을 통해 더욱 빛이 난다. 쌍욕과 통찰이라는 역설적 만남이 더욱 효과적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그야말로 문제적 어른만화인 것이다.담백한 그림과 찰진 글로 끓여낸, 농후한 인생맛이 작품을 관통하는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욕망’이다. 식탐 많은 주인공 유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지 않는다. 가령 회사에서 해고당한 날, 전남친을 마주친 빵집 같은 암담한 시간과 장소에서도, 유양은 ‘MSG의 폭탄이 터지는 떡볶이’와 ‘섹스보다 나은 치즈케이크’를 탐닉하며 오롯이 먹는 존재로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양이 집중하는 욕망이 또 하나 있다. 반골기질 다분하고 야심 없는 유양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사회구조에 염증을 느끼고 거짓이 가득 찬 먹이 피라미드를 탈.출.한.다. …말이 좋아 탈출이지, 두 번 연속으로 해고당한 채 백수라는 초라한 타이틀을 달고 아등바등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하지만 손바닥만 한 하늘이 보일락 말락 하는 옥탑방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는 욕망이 있다. 마치 식욕이나 성욕 같은 본능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작은 욕망. 우리는 이 한줌의 욕망을 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결국 이 작품은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남은 거라곤 성깔밖에 없는 여자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는 순수한 욕망을 좇아 먹이피라미드를 빠져나오고, 나아가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진짜 삶의 방향을 찾아 맨땅에 헤딩하는 이야기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는 가만히 제자리에서 숨죽이길 강요받고 있다. 도무지 목소리를 낼 용기를 얻기 힘든 요즘, 내 삶을 살기 위해 온힘을 다해 세상에 부딪는 이야기를, 이 현실적 판타지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인물소개]유양식욕에 솔직하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다. 괴팍하고 막나가는 성격이지만 의외로 소심한 구석이 있어서 혼자 있을 땐 이불을 차거나 땅을 파기 일쑤. 연애라면 치를 떨었으나 클럽에서 만난 박병의 매력에 차츰 빠져들어 이제는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위기를 느낄 정도. 박병외모를 빼면 완벽한,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인 유양의 애인. 만화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추남이자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에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아 한번 빠져나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남자. 조예리여리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나름의 강인함과 현실논리를 갖고 있다. 유양과는 좀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지켜간다. 김훈중예리의 남자친구이자 마초남. 이기적인 언행으로 예리에게 상처를 주어 유양과는 더더욱 앙숙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