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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떠나는 성경여행
아가페출판사 / 크리스토퍼 D. 허드슨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 2022.07.04
20,000원 ⟶ 18,000원(10% off)

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크리스토퍼 D. 허드슨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각 챕터를 전시관으로 표현했다. 9개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성경을 알아가라! 세계적 수준의 전시관을 하루에 전부 볼 수 없듯, 성경도 단시간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계속 반복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성경 저자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면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추천의 글 서론 나 혼자 떠나는 하나님 말씀 여행 Chapter 1 뛰어들기 빠르게 성경 훑어보기 Chapter 2 주위 살피기 기본적인 성경 지형 Chapter 3 줄거리 파악하기 성경 역사 연대표 Chapter 4 인물 만나기 성경 속 인물 Chapter 5 내용 탐험하기 성경의 책 구분 Chapter 6 성경의 핵심에 다가가기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 Chapter 7 점 잇기 성경 전반에 드러나는 예수님 Chapter 8 미래 엿보기 천국, 지옥 그리고 영원 Chapter 9 내용 요약하기 성경의 주요 주제 후기 그다음은 어떻게 하면 될까 더 읽어볼 만한 책 100개 이상의 컬러 사진, 지도, 차트 및 연대표가 들어 있어 성경을 탐색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김지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김추성(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교수)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추천! ------------------------------------------------------------ 성경 66권에 대한 간단한 요약 •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의 8가지 핵심 주제 • 꼭 알아야 할 성경인물 100인 • 성경 지형에 대한 생생한 설명이 담긴 지도 •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사와 성경 속 사건의 타임라인 •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 그리고 메시지와 기적 ------------------------------------------------------------ 이 책은 각 챕터를 전시관으로 표현했다. 9개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성경을 알아가라! 세계적 수준의 전시관을 하루에 전부 볼 수 없듯, 성경도 단시간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계속 반복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성경 저자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면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 독자 대상 -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으나 성경의 기초를 잘 모르는 성도 - 새신자, 중고등부 학생 - 성경역사와 세계사에 관심 있는 성도 - 성도를 지도하는 교회사역자, 목회자 구약의 율법을 읽으면서 감당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져도 실망하지 말라. 신약은 율법이 하나님께 가는 사다리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율법은 오히려 하나님께 가기 위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킨 유일한 분이다. 사실 모든 것이 그분을 가리킨다!_ Chaper 1. 빠르게 뛰어들기: 빠르게 성경 훑어보기 중에서 이집트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육체를 구속당하는 노예로 살았던 곳이다.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해내시는 중에도, 어떤 사람은 두려워하며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민 14:3). 이것은 하나님 신뢰하기를 거부하고 옛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에 대한 영적 상징이다. … 목마름은 성경에서 중요하면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징인데, 중동 지역이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시 42:2; 요 4:13-14). 육체적으로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그리스도가 주시는 살아있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요 7:37)._ Chaper 2. 주위 살피기: 기본적인 성경 지형 중에서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2
아름다운사람들 / 문상준 글 / 2009.08.15
13,000원 ⟶ 11,7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소설,일반문상준 글
한 치과의사의 문익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를 소설로 살아 우리 곁에 오게 했다. 목화를 둘러싼 문익점의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붓 뚜껑에 숨겨 고려로 들여왔다는 문익점의 이야기에 보다 자유롭게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저자는 문익점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문익점을 고려판 종자전쟁의 선봉에 우뚝 세운다. 백성들을 위해 목화씨를 들여오고자 하는 문익점과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위정자들 간에 벌어지는 고려판 종자전쟁이 두 권의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여말선초의 격랑 속에서 백성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 문익점. 그를 둘러싸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환국/ 권문세족의 견제/ 신돈/ 예성방의 위기/ 인연/ 은밀한 거래/ 신진사대부와 권문세족의 대결/ 귀향/ 예성방의 방해/ 활짝 핀 목화꽃/ 불타는 목화밭/ 믿음의 결실/ 신돈과 신진사대부/ 씨앗기/ 세작/ 사대부의 수난/ 의외의 도움/ 목면 방직/ 왜란/ 이성계/ 마지막 반격/ 절망과 희망/ 삼우당 왜 문익점은 소설로 다시 우리 곁에 왔을까? 저자 문상준은 치과의사이다. 평소에 그는 문익점은 무슨 생각으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 라는 의문을 늘 품고 있었다. 바로 그 의문이 문익점을 소설로 살아 우리 곁에 오게 만들었다. 마치 의사가 환자를 살피듯 내밀한 문익점 내면의 통찰과 불안정한 시대적상황에 대한 섬세한 통찰이 조화와 갈등을 빗어내면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다. 목화씨가 도입된 고려 말의 국제, 국내 정세는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였다. 자신의 입지마저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서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호기심 많은, 젊고 유능한 관리 문익점. \'그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에서 시작된 물음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면 할수록 더 많은 물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마음속으로 파고들어왔다. 단순히 목화의 최초 전래자만이 아닌, 여말선초라는 과도기에 국내외 정세의 가혹한 격랑 속에서 풍운아처럼 고려와 원나라를 넘나들며 목숨까지 내걸고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했던, 비록 고려 왕조의 수호라는 정치적 목적에는 실패했지만, 대신 조선 왕조에 따뜻한 목화를 선물했던 문익점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 책을 통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머리말 중에서 문익점의 목화씨 이야기는 어디까지 사실일까? 문익점하면 자연스레 목화씨와 붓 뚜껑이 떠오를 정도로 목화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과정에 대해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있다. 문익점이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붓 뚜껑에 숨겨 고려로 들여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화를 둘러싼 문익점의 행적에 대한 이 같은 이야기는 다소 과장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저자는 흔히 알려져 있는 문익점의 이야기에 보다 자유롭게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그 상상력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엮어낸 상상력이었다. 평소 역사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탐구했던 저자였기에, \'문익점?목화씨?붓 뚜껑\'의 삼각 구도 속의 숨은 이야기는 잘 짜인 역사소설로 재탄생된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목화씨의 역사적 진실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의 오묘한 조합을 맛보게 된다. 문익점은 왜 도둑으로 몰렸을까?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는 문익점이 목화씨를 숨겨서 고려에 들여온다는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그는 대체 왜 목화씨를 떳떳이 들고 오지 않았을까? 왜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목화씨를 들여와서, 도둑 아닌 도둑으로 몰리는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일까? 저자는 여기서부터 문익점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문익점이 처한 상황도 현대의 종자전쟁과 비슷한 경우가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 당시에도 힘을 가진 이들은 재물과 권력에 눈이 멀어 백성들의 삶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 분주하게 움직였을 것이다. 목화를 돈벌이에 이용하려는 무리와 오롯이 백성의 몫으로 돌려주려는 문익점과의 한판승부를 손에 땀을 쥐듯 지켜보게 된다. 저자는 문익점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문익점을 고려판 종자전쟁의 선봉에 우뚝 세운다. 백성들을 위해 목화씨를 들여오고자 하는 문익점과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위정자들 간에 벌어지는 고려판 종자전쟁이 두 권의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여말선초의 격랑 속에서 백성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 문익점. 그를 둘러싸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소설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를 통해 추적해 본다. 누가 문익점의 목화씨 재배를 방해했는가? 문익점이 목화씨를 들여왔던 고려 말의 국제, 국내 정세는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였다. 그러나 문익점은 자신의 입지마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오직 백성들을 위해 목화를 재배하고자 했다. 작가는 문익점을 방해하는 악연의 사슬 저쪽에 \'개경상단 예성방\'을 상정해 이야기의 스펙터클함을 높인다. 개경상단 중에서 가장 큰 상단인 예성방은 바닷길을 오가며 외국과의 해상 교역을 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뒤를 봐주는 왕실, 권력자들과도 줄이 닿아 있으니 문익점의 목화재배에 뜻을 같이하는 독자들은 여간 초조한 게 아니다. 장사치로서 이익을 낼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는 예성방, 그리고 예성방은 시시각각 문익점을 압박해 온다. 목화재배를 꿈꾸는 문익점과 그를 저지하고자 온갖 음모를 꾸미는 예성방의 이야기는 작가의 단정하고 깔끔한 문체 속에서 씨실과 날실이 되어, 잘 짜인 한 필의 면포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스위스 셀프 트래블
상상출판 / 맹현정.조원미 지음 / 2017.05.10
16,900원 ⟶ 15,21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맹현정.조원미 지음
스위스 셀프트래블 2017~2018 최신개정판이다. 스위스 관광청에서 일해 온 두 저자가 직접 보고 체험한 생생한 여행 기록이자 가이드북으로, 스위스 여행에 필수적인 페스티벌·기념품 정보, 전통 음식, 쇼핑 아이템, 나라별 언어를 하나부터 열까지 촘촘하게 담아내 단 한 권으로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상황별, 취향별로 엄선해 3일, 5일, 7일 등으로 일정을 구상하고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여행 동선 역시 선정했다. 패스 개시 방법, 주의 사항, 질문 사항을 수록하여 대중교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테이스티 로드와 지역별 하이킹 코스는 국내 여행 정보만으로는 알기 힘든 스위스 현지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융프라우 부분에서는 융프라우 철도 노선도, 피르스트 하이킹 노선도를 추가해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Photo Album Prologue Map of Switzerland Special Guide 스위스 여행 준비하기 스위스 출입국 정보 스위스 추천 일정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스위스의 칸톤, 주(州) 유명 인사와 스위스 여행 스위스 릿지 하이킹 스위스 테이스티 로드 Enjoy Switzerland 1 취리히와 주변 지역 Zurich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 Zurich ★ Map of Zurich Special Trip 취리히 웨스트 ◆Around Zurich 취리히 주변 지역 라퍼스빌-요나 │ 빈터투어 │ 샤프하우젠 │ 슈타인 암 라인 │ 장크트 갈렌 │ 아펜첼 2 그라우뷘덴 주 생 모리츠와 주변 지역 Graubunden 셀러브리티가 찾는 고급 휴양지 생 모리츠 St.Moritz ★ Map of St.Moritz Special Activity 생 모리츠의 또 다른 매력 찾기 Special Village 생 모리츠 주변 지역 즐기기 ◆Around St.Moritz 생 모리츠 주변 지역 다보스 │ 쿠어 │ 마이엔펠트 │ 바드 라가츠 3 바젤과 주변 지역 Basel 포켓 사이즈 대도시 바젤 Basel ★ Map of Basel Special Travel 스위스+프랑스+독일 여행 ◆Around Basel 바젤 주변 지역 아라우 │ 라인펠덴 │ 리스탈 │ 바드 추르자흐 4 쥬라와 세 개의 호수 지역 뉴샤텔과 주변 지역 Jura et Trois Lacs 호수가 아름다운 금빛 도시 뉴샤텔 Neuchatel ★ Map of Neuchatel Special Activity 뉴샤텔, 너는 어떤 색이니? ◆Around Neuchatel 뉴샤텔 주변 지역 생 우르잔 │ 빌/비엔느 │ 솔로투른 5 베른과 주변 지역 Bern 고색창연한 스위스의 수도 베른 Bern ★ Map of Bern ◆Around Bern 베른 주변 지역 무어텐/모라 │ 프리부르/프라이부르크 │ 그뤼에르 6 융프라우 지역 Jungfrau Region 독특한 자연의 매력이 있는 융프라우 지역 Jungfrau Region ★ Map of Jungfrau Region ◆ 인터라켄 ★ Map of Interlaken Special Sightseeing 하더쿨름 Special Land Mark 융프라우요흐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클라이네 샤이덱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 빌더스빌 │ 쉬니게 플라테 │ 라우터브룬넨 │ 뮈렌 │ 벵엔 │ 브리엔츠 Special Land Mark 쉴트호른 7 티치노 주 루가노와 주변 지역 Ticino 스위스 속 작은 이탈리아 루가노 Lugano ★ Map of Lugano Special Activity 루가노 호수와 산 즐기기 Special Village 루가노 호수 주변 마을 ◆Around Lugano 루가노 주변 지역 벨린초나 │ 로카르노 │ 아스코나 8 발레 주 체르마트와 주변 지역 Valais 마테호른과 청정 산악 마을 체르마트 Zermatt ★ Map of Zermatt Special Activity 마테호른 지역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282 Special Activity 하이킹 VS 스노 스포츠 ◆Around Zermatt 체르마트 주변 지역 베트머알프 │ 리더알프 │ 로이커바드 │ 마티니 │ 시옹 │ 시에르/지더스 │ 크랑-몬타나 │ 브리그 9 제네바와 레만 호수 주변 지역 Geneva 국제회의가 열리는 곳 제네바 Geneva ★ 제네바 버스 & 트램 노선도 ★ Map of Geneva Special Travel 성지순례 필수 코스 Special Travel 소박한 마을과 자연 여행 ◆Around Lac Leman 레만 호수 주변 지역 올림픽의 수도 로잔 Lausanne Special Travel 플롱 브베 │ 라보 │ 몽트뢰 │ 니옹 │ 모르쥬 │ 레 디아블레레 10 루체른과 주변 지역 Luzern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루체른 Luzern ★ Map of Luzern Special Activity 루체른 호수 유람선 투어 Special Activity 루체른 근교 산으로의 여행 ◆Around Luzern 루체른 주변 지역 슈비츠 │ 알트도르프 │ 추크 │ 아인지델른 │ 엔틀레부흐 │ 슈탄스 Special Chapter 스위스 일반 정보 스위스의 세계문화·자연유산 스위스의 페스티벌과 이벤트 스위스 전통 음식 스위스 와인 스위스 치즈 스위스 맥주 스위스 초콜릿 스위스 쇼핑 아이템 스위스 언어 스위스 여행 가이드북 No.1 취리히, 바젤, 융프라우, 체르마트, 제네바, 루체른 등 핵심 지역 올 가이드 스위스 유명 인사 & 파노라마 열차 & 현지인 추천 하이킹 코스와 맛집 수록 볼거리, 먹거리, 액티비티, 나이트 라이프, 쇼핑, 숙소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목록 상세 소개 스위스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 노선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맵북 1. 당신이 스위스 여행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스위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알프스 산맥과 대자연, 초콜릿, 치즈, 시계……. 스위스를 처음 맞닥뜨린 사람에겐 알프스가 있는 나라로만 여길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연과 대도시의 조화로움, 스위스 전 지역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게 해주는 대중교통 시스템과 융프라우까지 올라가는 산악 열차,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각종 액티비티와 스파, 도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쇼핑과 먹거리, 일 년 내내 열리는 각종 축제, 곧장 근교 유럽 국가(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갈 수 있는 지리적 조건까지 더해져 스위스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곳이다. 스위스에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이유는 네 개의 문화권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만큼,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때문에 여행자는 일정을 짜다가 행복한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도시가 주는 화려함과 복잡함이 싫다면 곧장 융프라우로 달려가는 산악 열차를 타고 대자연을 보면 될 것이고, 사람들과 만나 흥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각종 축제에 참여하면 된다. 역동적인 활동을 원하면 스위스 대자연에서 만끽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 스위스로 떠나보자! 2. 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이 직접 만든 가이드북 스위스 셀프트래블 개정판은 스위스 관광청에서 일해 온 두 명의 저자가 직접 보고 체험한 생생한 여행 기록이자 가이드북이다. 스위스를 위해 일해왔고 그 누구보다 스위스를 사랑하는 두 저자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책인 만큼 유용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각 장마다 표시해놓은 저자들의 깨알 같은 Advice와 Tip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지역별 각종 관광 정보, 교통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대중교통부터 축제 일정에 이르기까지 볼거리로 가득한 스위스에 여행자가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더불어 스위스 현지인이 직접 추천하는 스폿을 그대로 공수해주니 스위스를 보다 깊숙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스위스 여행에 필수적인 페스티벌·기념품 정보, 전통 음식, 쇼핑 아이템, 나라별 언어를 하나부터 열까지 촘촘하게 담아내 책 한 권으로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3.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추천 일정 수록 상황별로 취향별로 엄선한 스위스 추천 일정은 여행자의 여건에 맞춰 일정을 구성했다. 3일, 5일, 7일(혹은 이상)로 구성한 일정부터 스위스 파노라마 열차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여행 동선을 선정했다. 계절 한정으로 운영되는 산악 열차와 아름다운 스위스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특급 열차들을 소개한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대중교통 정보는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에서 다뤘는데, 복잡하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각종 트래블 패스를 정리했다. 패스 개시 방법, 주의 사항, 질문 사항을 수록하여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스위스 자연을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보게 하는 릿지 하이킹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지역별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이 부분에서도 소요시간, 비용, 예약 방법 등 기본 정보까지 담아 여행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이 외에도 유명 인사와 스위스 여행을 구성하여 지루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위스 현지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숨겨진 가게를 소개하는 테이스티 로드는 국내 여행 정보만으로는 알기 힘든 숍들을 소개하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4. 스위스 각 지역별 지도 수록 스위스 각 지역의 관광명소, 박물관, 액티비티, 쇼핑, 레스토랑, 나이트 라이프, 숙소의 스폿을 담은 지역별 상세지도를 각 장마다 담았다. 스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도와 스위스 여행 초심자에게 반드시 필요할 대중교통 노선도, 액티비티 루트와 꼭 가봐야 할 하이킹 루트 등을 수록했다. 특히 융프라우 부분에서는 융프라우 철도 노선도, 피르스트 하이킹 노선도를 추가해 융프라우 여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별부록으로 지역별 지도, 대중교통 노선도, 하이킹 루트를 별도로 수록하여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꼼꼼하게 담아냈다. 취리히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힐 정도로 삶의 질이 높기도 한데, 이는 단순히 높은 소득 수준 때문이라기보다 문화와 환경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우월하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이 도시를 즐겨 찾는 이유가 도시를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어서라니.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듯 다른 사람 또한 존중해주는 스위스 취리히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높게 사고 싶다.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 빙하특급은 체르마트와 생 모리츠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그 길이만 총 300km에 달하며, 총 7개의 골짜기, 291개의 다리와 91개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다리와 골짜기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알프스의 험준한 지형들을 관통하는 구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급’이라는 이름과는 상반되게 총 7시간 30분을 여행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열차로 잘 알려진 빙하특급은 천장 빼고는 모두 파노라마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감상하는 데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너를 돌 때마다 열차 앞에서는 열차의 뒷모습이, 뒤에서는 앞모습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도 그만이다. 빙하특급에서는 와인을 독특한 잔에 마실 수도 있다. 산악을 관통하는 지형 탓에 열차가 기울어지는 경사가 있어서 잔의 와인이 흐르지 않도록 처음부터 비스듬하게 만들어져 있다.-〈빙하특급 Glacier Express〉
절망 위에 세우신 소망의 나라
그책의사람들 / 정중현 (지은이) / 2020.11.20
19,000

그책의사람들소설,일반정중현 (지은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소망의 나라 재건에 즐겁게 참여하는 백성들의 이야기,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맺으신 언약을 따라 그 백성을 절대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일으키시고, 계속해서 살리시고, 계속해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출판사 서문 3 저자 서문 6 1 예기치 못한 위로를 준비하시는 삼위 하나님 13 2 하나님 나라 회복의 시작 27 3 교회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 47 4 말씀으로 교회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67 5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그 다음’ 사람들 85 6 대적의 조롱과 교회의 응전 103 7 교회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121 8 경외함으로 사랑을 이루는 교회 141 9 경외함으로 두려움에 맞서는 교회 161 10 의로운 나라의 성문 안으로 구별된 교회 181 11 교회, 두 번째 출애굽 백성 197 12 다시 시작하는 백성의 힘 215 13 다시 시작하는 백성의 삶 (1) 회개의 목적 233 14 다시 시작하는 백성의 삶 (2) 회개의 방법 253 15 다시 시작하는 백성의 구별됨 273 16 다시 시작하는 백성의 새로운 순종 289 17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 307 18 계속 개혁되는 교회 1, 성전 323 19 계속 개혁되는 교회 2, 안식일 343 20 계속 개혁되는 교회 3, 결혼 363무너진 성벽, 짓밟힌 나라를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 재건에 즐겁게 순종하는 백성들의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파괴된 성전도, 무너진 성벽도 재건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들로 우리는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이 신앙이 진리이기 때문에 부당하게 일어나는 일들도 우리를 괴롭힙니다. 우리는 이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우리는 이 어둡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도대체 어디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나요?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을 주시는 분, 우리에게 이미 말씀하셨고, 늘 말씀하고 계시는 분, 네,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 대답이 되시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립니다. 파괴된 성전과 무너진 성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세우시는 느헤미야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았던 우리의 죄,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온전히 사랑하지는 않았던 우리의 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마음 다해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죄를 회개합시다. 우리에게 믿음을 일으키고, 그 믿음을 강하게 하는 말씀을 더 사랑합시다. 우리를 말씀이 주는 기쁨과 감사 안에서 살고 즐거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묵상하며 기뻐합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소망의 나라 재건에 즐겁게 참여하는 백성들의 이야기,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맺으신 언약을 따라 그 백성을 절대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일으키시고, 계속해서 살리시고, 계속해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출판사 서문코로나19 팬데믹 아래, 이전처럼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주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예배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기쁨과 감사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타는 목마름을 가진 모든 성도가 어떤 모습으로 예배하든, 어디에서 예배하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크게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한편으로 우리는, 이 상황을 대단히 슬퍼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상에는 분노를 쏟아 내기까지 합니다.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을까? 때로는 목사와 같은 지도자들에게, 때로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무시한 채 배려 없이 행동한 동료 성도들에게 매우 불편한 마음이 생깁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니 무엇을 해야 할까?고민하던 중, 작년에 들었던 느헤미야 강해 설교가 떠올랐습니다. 스무 편의 설교를 모두 모아 출력한 후 읽기 시작했습니다.작년에도 매주 설교를 들으며 아내와 얘기를 많이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매주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고,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많이 경험했었습니다. 하지만 또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훨씬 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훨씬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탄식이 나오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멈추지 않고 스무 번째 설교까지 다 읽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하나님께서는 작년에도 말씀하셨고, 올해도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느헤미야서는 그 당시 그들에게도 의미가 있었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성전이 훼손당하고, 하나님 나라의 성벽이 무너졌을 때, 모든 대적이 공격할 기회만 찾고, 여러 모략을 동원해 괴롭힐 때,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당장 헐벗고 굶주린 가운데 있는 우리가 가장 먼저 마음에 두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많은 것을 이미 잃었고, 또 이제 잃을 상황에 있는데, 이런 절망 가운데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를, 그리스도의 교회를 어떻게 회복하시고 일으키시나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나요?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시나요?아니, 소망이 있나요?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 15:4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하셨습니다.느헤미야서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충분히, 넘치도록 대답합니다.저만이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이 설교 시리즈를 다시 읽는다면 큰 위로를 받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성도님들도 저처럼 회개하고, 또 마음을 굳게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이미 여러 성도님이 이 설교 시리즈를 찾아 읽고 묵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독자 여러분께도 꼭 소개하고픈 마음에, 자신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자신은 부족한 게 많다고 말씀하시는 목사님께 무겁게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이제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분께 광교장로교회 성도들이 받은 은혜를 똑같이, 더 넘치도록 베풀어 주시길 원합니다. 저자 서문저는 제가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전한 설교를 모아 책으로 만드는 일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목사로 임직한 지 3년이 조금 넘었고, 매 주일 설교원고를 완성해내는 것조차 버거운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주일마다, 지푸라기 같은 설교지만, 그 가운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힘겹게 설교단에 오르는 부족한 목사이기 때문입니다.이런 이유로 한재술 성도님의 전화를 받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성호 교수님의 책들이 성도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판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아무런 변명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일단 당회원분들에게 허락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허락을 기다리는 동안 저도 찬찬히 느헤미야서 강해 설교문을 다시 꺼내어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섬기는 광교장로교회는 2019년의 표어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교회’로 삼았습니다. 이에 맞춰 여러 성경 본문을 성도님들께 전했습니다. 느헤미야 강해 설교도 그때 함께 전해졌습니다. 신약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구약의 마지막 시기를 다룬 느헤미야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느헤미야서는 하나님의 나라라 불리던 이스라엘이 망하고, 이방인에 의해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이 모두 파괴된 이후, 무너진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사명이 오늘날 교회가 소망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해 전했던 설교들입니다.하나의 책으로 여겨지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 가운데 특별히 느헤미야서에 집중한 것은 우리 교회가 더욱 집중해야 할 과제가 느헤미야서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광교장로교회는 바른 예배가 사라져 가는 황폐한 이 땅 가운데 우리가 드리고 싶은 예배, 우리에게 편한 예배가 아니라 삼위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기도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종교개혁자들의 성경해석에 따라 정립하여 모범으로 제시된 예배 순서를 따르고 있습니다. 예배의 주인이시며 예배의 유일한 대상이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예배 내내 부릅니다. 공교회의 신앙고백(사도신경, 니케아신경)으로 우리가 특별한 교회가 아니라 보편적인 교회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기는 노래가 아닌 성령님께서 영감하신 시편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매주 성찬을 시행합니다. 이 만찬을 거룩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당회는 신중하게 회원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참된 예배를 찾아보기 힘든 현실 가운데, 에스라를 통해 성전을 회복하셨던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예배의 회복을 선물로 주셨고, 저희는 그 은혜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그러나 성전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은 끝이 아닙니다. 느헤미야서가 전해주는 바와 같이 쌓아야 할 성벽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안으로는 회복된 예배를 보호하며, 밖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완성을 위하여 움직이고 일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예배에서 누리는 평안에 안주하지 말고, 교회에 주신 사명에 신실하게 반응하고자 느헤미야서를 펼쳐 강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당시에 강해 설교를 시작한 이유였습니다.1년이 지난 지금 설교문을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한 해 만에 상황이 많이 변해버린 탓이 큽니다. 인-코로나(in-Covid19) 시대를 지나며 일어난 여러 사건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히는 일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폐허처럼 되어버린 교회의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리신 것 같은 이가봇의 시대 가운데 교회는 무엇을 소망하고 기도해야 할까?’ 앞이 캄캄한 우리와 달리, 말씀은 이미 밝히 길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지푸라기 같았던 설교문에서 삼위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을 발견하며 감사하고 또 죄송하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곧 당회원들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새벽까지 읽으며 탄식하고 놀랐으며, 기도했다는 한재술 성도님의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습니다. 출판을 위해 설교문을 고치고 입글을 말글로 다듬으면서, 그 누구보다 광교장로교회 성도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성찬을 그칠 수밖에 없고, 공예배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교제의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우리의 연약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마음 다해 권고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성도님께도 같은 마음으로 권고드립니다. 선 줄로 알았던 우리의 교만을 깨닫고 다시 말씀의 은혜를 붙들며 저와 같이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이 주는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함께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교회를 세워가시기를 소망합니다.이 책의 설교들은 광교장로교회 성도를 위하여 선포된 말씀이기에, 삼위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교회 모든 성도분께 이 책을 바칩니다.부족한 설교자와 함께 힘써 말씀의 사역에 동역하고 있는 광교장로교회 당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설교로 늘 고민이 많은 저에게 스승이신 이성호 교수님의 격려는 늘 힘이 됩니다.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또 이 강해 설교를 하던 시기에 저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화상통화로 개혁신학을 공부하고 말씀을 연구했던 동기들 박경록, 김원배, 서학량, 이주형, 박영수에게, 그리고 기도의 동역자 조현목, 김은규, 이상우, 이슬기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의 자녀로 자라 목사가 될 수 있도록 키워주신 아버지와 어머니, 예쁜 아내를 선물처럼 허락하신 장인, 장모님, 그리고 아빠가 서재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한집 사는 성도들, 성빈, 윤성, 유안이와 사랑하는 아내 이지민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문화 여행 : 헝가리
시그마북스 / 브라이언 맥린, 케스터 에디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 2019.01.18
11,500원 ⟶ 10,350원(10% off)

시그마북스소설,일반브라이언 맥린, 케스터 에디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 헝가리 편.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헝가리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헝가리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헝가리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리적 정보 기후와 날씨 역사적 개관 통치 형태 정치 경제 부다페스트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이미지와 자아상 문화 공산주의의 후유증 두려움과 변화 직업윤리 서열과 지위 사회적 파편화 지출 애국심 집시에 대한 태도 정부 당국에 대한 태도 남과 여 구애와 혼외관계 교회 출석 성적 소수자에 대한 태도 03 관습과 전통 축제와 휴일 가족 행사 영명 축일 출생에서 사망까지 04 헝가리인과 친구 되기 미소에는 미소로 대화와 문화 친구 사귀기 언어 문제 품행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를 때 호칭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인사하기 집에 초대받을 때 05 가정생활 주택과 주거 일과 생활비 가정 교육 졸업 행사 사랑과 성 결혼 06 여가생활 흙으로 돌아가다 음식과 음료수 외식 술집 인기 공연물 포크, 록, 재즈 미술관과 박물관 스포츠와 오락 저축과 지출 쇼핑 농촌으로 인적이 드문 곳 벌러톤호 목욕과 수영 07 여행, 건강 그리고 안전 공항 대중교통 다양한 교통수단 택시 도로 운전 문화 근교 여행 건강 치안 08 비즈니스 현황 경제 자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 사업 환경 사업적 관계 서열 바람직한 예의 무성의한 서비스 발표와 협상 계약 연줄과 창의성 09 의사소통 헝가리어 언론매체 전화와 인터넷 우편 서비스 결론 참고문헌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터키,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멕시코, 쿠바, 뉴질랜드, 그리스, 이스라엘, 홍콩,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렇게 총 열일곱 편이 출간되었다.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헝가리 편으로 헝가리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헝가리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헝가리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헝가리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헝가리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낭만이 흐르는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헝가리 동유럽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헝가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도나우강(두너강)의 풍경이 담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헝가리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유럽 최대의 온천이라 일컬어지는 세체니 온천은 또한 어떠한가? 신바르크 양식의 온천 시설에서 느긋하게 몸을 담그고 나와 근처 레스토랑에서 농엇과의 민물고기 튀김인 포거시에 와인을 곁들이면, 세상 그 누구보다 여유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영국 국회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네오고딕 양식의 국회의사당도 멋지지만, 그 앞에 있는 코슈트 광장에서, 이곳에서 비롯된 김춘수 시인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을 읊조리며 거닐어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밖에도 백색의 요새라 불리는 어부의 요새, 역대 국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거행되는 고딕 양식의 첨탑이 돋보이는 마차시 성당,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르네상스 스타일의 부다 왕궁도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헝가리의 매력이 비단 유명 관광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헝가리가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리적으로는 유럽에 속하면서도 동양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혹적인 헝가리의 문화는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헝가리에서 모차르트, 베르디, 푸치니 등의 고전작품과 고전발레, 오페라 등을 즐길 수도 있겠지만, 에르켈, 버르토크, 란키 같은 유명 헝가리 작곡가의 작품, 헝가리 민속극장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민속춤 공연, 집시 100인 악단이라는 별칭이 있는 부다페스트 집시 교향악단의 공연을 놓친다면 헝가리의 진정한 문화를 만났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 세상의 모든 가락이 즉석에서 헝가리 집시 음악으로 바뀌는 놀라움을 경험을 선사하는 집시 악단의 공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구경거리이다. 게다가 헝가리에는 라파엘로, 고야, 모네, 마네, 세잔, 르누아르, 고갱, 샤갈, 렘브란트의 작품과 같은 명화를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과 공산정권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작품 조각을 비롯한 철도, 섬유 생산공정, 맥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박물관도 있다. 아직 헝가리는 우리에게 낯선 나라이다.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거니와 지난 40년간 우리와는 다른 체제 아래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숙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헝가리를 외면한다면 새롭고 매혹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헝가리의 사회, 경제, 정치, 역사, 헝가리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관습과 전통, 가정생활, 여가생활 등을 통해 헝가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으로 알아갈수록 매료되는 나라인 헝가리를 만나보자!
김웃의 세계여행 컬러링북
경향BP / 김웃 (지은이) / 2019.12.24
13,000원 ⟶ 11,700원(10% off)

경향BP소설,일반김웃 (지은이)
여행은 낯섦이 느껴지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다른 언어가 귀에 들려올 때, 다른 냄새가 코로 들어올 때, 다른 공기의 온도가 피부에 닿을 때, 그 모든 소리, 냄새, 온도는 모두 다른 색이 되어 남는다. 매일 하늘이 바뀌는 것만큼, 살면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만큼 다양한 색이 있다. 그 색들이 만나 섞이면 다른 색이 되고, 또 다른 색이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다녀온 여행지에서 경험한 일들과 느낀 감정들을 다양한 색을 가진 그림으로 표현하고 컬러링할 수 있게 구성했다.PROLOGUE PART 1. WORLD TRAVEL 오스트리아 체코 파리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괌 호주 카타르 PART 2. KOREA TRAVEL 한국 DIY - SELF DRAWING당신의 여행은 어떤 모양이고 어떤 색인가요? ‘나만의 여행’ 기록을 남겨 보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감성 그림 노트 랜드마크부터 페스티벌, 기념품, 현지 음식까지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세요! 인스타그램 인기작가 김웃의 여행그림일기 컬러링북 세계 곳곳에서 경험한 여행의 추억을 담았어요! 여행은 낯섦이 느껴지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지요. 다른 언어가 귀에 들려올 때, 다른 냄새가 코로 들어올 때, 다른 공기의 온도가 피부에 닿을 때, 그 모든 소리, 냄새, 온도는 모두 다른 색이 되어 남습니다. 매일 하늘이 바뀌는 것만큼, 살면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만큼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그 색들이 만나 섞이면 다른 색이 되고, 또 다른 색이 됩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다녀온 여행지에서 경험한 일들과 느낀 감정들을 다양한 색을 가진 그림으로 표현하고 컬러링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자기만의 여행 기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 좋아하는 여행지를 컬러링으로 즐겨 보세요! 여행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 두근거림을 안겨주는 이벤트와 같습니다. 일상적인 공간도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보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오스트리아, 체코, 파리,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괌, 호주, 카타르 등 세계 여행지를 비롯하여 전주, 담양, 여수, 안동, 경주 등 우리나라 여행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에세이에 담았습니다. 각 지역의 랜드마크, 대표 음식, 축제, 미술관, 기념품 등을 소재로 한 그림 도안은 각 여행지의 특징을 잘 보여 줍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녀온 곳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거나 가고 싶은 곳을 동경하며 색칠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Simply Jesus
아드벤트 / 신성관 (지은이) / 2025.03.07
11,000

아드벤트소설,일반신성관 (지은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필치로 기독교를 소개한다. 기독교가 무엇인지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설파하기까지 저자는 기독교의 '교리'가 아닌 그 '역사적 배경' 위에서 행진하며 탐사를 이어간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그리고 교회는 무엇인가? 손바닥만한 작은 분량의 책 안에서 놀라우리만치 방대한 세계를 방방곡곡 탐구하며 복음의 참된 의미를 길어 올리고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삶의 지평까지도 열어서 보여 준다.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독교 교양 서적일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독교 교육 자료로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1세기 예수의 메시아 운동이 이룩했던 하나님 나라의 찬란함을 소망하게 될 것이다.추천사 / 7 저자 서문 / 17 제1장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 23 제2장 그리스도교의 이름이 된 그리스도의 의미 / 37 제3장 유대인들의 포로기에 대한 세계관 이해 / 45 제4장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의미 / 57 제5장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 / 71 제6장 예수의 십자가 처형 / 83 제7장 예수의 부활 / 109 제8장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의 공동체: 교회 / 117 제9장 그리스도교의 ‘왕’, ‘주’ 예수 / 123 성구 색인 / 141"비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를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이런 종류의 책은 없었다! 『Simply Jesus: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는 제목 그대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필치로 기독교를 소개한다. 기독교가 무엇인지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설파하기까지 저자는 기독교의 '교리'가 아닌 그 '역사적 배경' 위에서 행진하며 탐사를 이어간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그리고 교회는 무엇인가? 손바닥만한 작은 분량의 책 안에서 놀라우리만치 방대한 세계를 방방곡곡 탐구하며 복음의 참된 의미를 길어 올리고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삶의 지평까지도 열어서 보여 준다.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독교 교양 서적일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독교 교육 자료로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1세기 예수의 메시아 운동이 이룩했던 하나님 나라의 찬란함을 소망하게 될 것이다.“이 선언은 예수가 자신을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메시아로 인식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그의 메시아적 사명은 단순히 종교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들을 위한 해방과 회복의 메시지로 정의됐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로마 제국의 억압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키기를 열망했다. 그러나 예수는 더 깊은 문제, 곧 구약성서에서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모든 인류를 지배해 온 ‘죄’라는 세력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했다. 이는 정치적이고 물리적인 해방을 넘어선,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메시아적 사명을 반영한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나를 위한’ 죽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바울은 예수의 죽음을 ‘우리를 위한’ 것으로 규정함으로써, 예수의 희생이 개인을 넘어 공동체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실전 톨 페인팅 배우기
청솔출판사 / 조미선 글 / 2013.11.11
35,000원 ⟶ 31,500원(10% off)

청솔출판사취미,실용조미선 글
쉽지만 전문적인 톨 페인팅 교재 톨 페인팅 입문서. 10여 년간 공방을 운영하며 쌓은 저자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용 원목 소품과 가구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그림은 컨트리풍의 캐릭터 중심으로 다루어 좀 더 실용적인 생활 공예의 범주에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을 통해 구하기 쉬운 DIY용 원목 소품과 가구에 바로 응용하여 만들 수 있도록 예쁜 일러스트 도안과 상세한 채색 설명을 전한다. CHAPTER 1. Theory(이론) -톨 페인팅의 이해와 기본 스킬 Part 1. 톨 페인팅이란? Part 2. 톨 페인팅의 활용 및 비전 Part 3. 톨 페인팅에 필요한 도구 및 재료 Part 4. 컬러의 이해 Part 5. 톨 페인팅 기본 스케치 따라 그리기 Part 6. 톨 페인팅 기본 채색 용어 해설 Part 7. 톨 페인팅에 꼭 필요한 단골 목공방 탐방기 CHAPTER 2. Basic Level(기초 과정) -방과후지도 교육 자료 Lesson 1. 바늘꽂이 Lesson 2. 명함꽂이 Lesson 3. 나무 수첩 Lesson 4. 진저 열쇠고리 Lesson 5. 미아 방지 목걸이 Lesson 6. 머리핀 Lesson 7. 연필꽂이 CHAPTER 3. Intermediate Level(중급 과정) -소품 톨 페인팅 Lesson 1. 캠핑용 문패 Lesson 2. 다용도 수납함 Lesson 3. 종이컵 보관함 Lesson 4. 휴지꽂이 Lesson 5. 키친타월 걸이 Lesson 6. 스위치 커버 Lesson 7. 메모판 Lesson 8. 시계 Lesson 9. 베어 의자 Lesson 10. 만년 달력 CHAPTER 4. High Level(상급 과정) -가구 톨 페인팅 Lesson 1. 공간 박스 Lesson 2. 수납장 Lesson 3. 인터폰 박스 Lesson 4. 선반장 Lesson 5. 미니 거실장 Lesson 6. 코너 선반장 CHAPTER 5. Utilizing Reform(리폼 활용) Lesson 1. 의자 리폼 Lesson 2. 다용도 탁자 리폼 Lesson 3. 미니 선반장 리폼 CHAPTER 6. Appendix(부록)예쁜 아이 방을 꾸미려는 엄마에서부터 유아 교구 개발자까지 쉽지만 전문적인 톨 페인팅 교재 10여 년간 공방을 운영하며 쌓은 작가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톨 페인팅 입문서입니다. 경쟁력 있는 톨 페인팅 작품 제작의 필요성을 느껴 손수 디자인한 일러스트를 그려 온 작가만의 노하우가 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하기 쉬운 DIY용 원목 소품과 가구에 바로 응용하여 만들 수 있도록 예쁜 일러스트 도안과 상세한 채색 설명을 담았습니다. 톨 페인팅의 정의와 범위 톨 페인팅이란 주석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톨 페인팅의 톨(tole)은 프랑스 어에서 온 말로, 영어로는 tin 즉 주석을 뜻합니다. 16~17세기 유럽의 귀족들은 함석으로 만든 주방용품이나 가구 등에 그림을 그려 넣은 생활용품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것이 서민층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들은 오래된 가구나 장식 소품 등에 민화풍 또는 목가풍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 톨 페인팅의 소재로 사용되다가 점차 직물, 목재 등으로 그 범위가 넓어져 갔습니다. 또한 여러 나라에서 자기 나라만의 고유한 스타일로 발전되어 포크 아트, 컨트리 우드, 데코레이티브 페인팅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용 원목 소품과 가구를 중심으로 소개하였고, 그림은 컨트리풍의 캐릭터 중심으로 다루어 좀 더 실용적인 생활 공예의 범주에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구성 및 내용 이 책은 총 여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톨 페인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톨 페인팅을 어떻게 활용하고 비전은 어떤지 살펴보았으며, 톨 페인팅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살펴보고 기본 스케치를 따라 그려 보며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챕터는 기초 과정으로, 방과후지도 교육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바늘꽂이, 명함꽂이, 나무 수첩, 진저 열쇠고리, 미아 방지 목걸이, 머리핀, 연필꽂이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번째 챕터는 중급 과정으로, 소품 톨 페인팅인 캠핑용 문패, 다용도 수납함, 종이컵 보관함, 휴지꽂이, 키친타월 걸이, 스위치 커버, 메모판, 시계, 베어 의자, 만년 달력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네 번째 챕터는 상급 과정으로, 공간 박스, 수납장, 인터폰 박스, 선반장, 미니 거실장, 코너 선반장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챕터에서는 의자, 다용도 탁자, 미니 선반장 등을 만들며 리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챕터는 부록입니다. 본문에 나와 있는 제품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도안을 실어 그림을 잘 못 그리더라도 바로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펼처보기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마음산책 / 엘리스 콜레트 골드바흐 (지은이), 오현아 (옮긴이) / 2020.12.15
16,800

마음산책소설,일반엘리스 콜레트 골드바흐 (지은이), 오현아 (옮긴이)
바이든과 트럼프가 맞붙은 2020년 11월 미국 대선. 유난히 치열했던 선거전 동안 이곳으로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렸다. 바로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 4년 전에는 트럼프가 앞섰던 러스트벨트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의 표를 바이든이 탈환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1970년대까지 미국 제조업의 중흥을 이끌었던 오대호 주변의 이곳 공업지대는 제조업의 쇠퇴와 산업 중심지의 이동 등으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녹이 슬었다(rust)’는 의미의 ‘러스트벨트’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산업 공동화로 인한 높은 실업률과 빈곤, 자신의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하는 가난한 백인 노동자 ‘힐빌리’까지 이 지역에 대한 수많은 진단과 담론이 나왔지만 러스트벨트 제철소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 국내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음산책 신간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은 남성 중심적인 일터로 여겨지던 제철소에서 마침내 터져 나온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다.1 클리블랜드의 유산 2 오리엔테이션 3 철강 노동자의 자격 4 제철소라는 세계 5 교통사고 6 제철소, 신성한 땅 7 ‘솥’ 지킴이 8 두 개의 미국 9 대학 시절 10 정신 병동의 노래하는 사람 11 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12 밤을 밝히는 불꽃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2020년 미국 대선의 격전지, 러스트벨트에서 터져 나온 여성 철강 노동자의 목소리 * 아마존 추천 ‘최고의 전기 및 회고록’ 바이든과 트럼프가 맞붙은 2020년 11월 미국 대선. 유난히 치열했던 선거전 동안 이곳으로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렸다. 바로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 4년 전에는 트럼프가 앞섰던 러스트벨트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의 표를 바이든이 탈환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1970년대까지 미국 제조업의 중흥을 이끌었던 오대호 주변의 이곳 공업지대는 제조업의 쇠퇴와 산업 중심지의 이동 등으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녹이 슬었다(rust)’는 의미의 ‘러스트벨트’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산업 공동화로 인한 높은 실업률과 빈곤, 자신의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하는 가난한 백인 노동자 ‘힐빌리’까지 이 지역에 대한 수많은 진단과 담론이 나왔지만 러스트벨트 제철소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 국내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음산책 신간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은 남성 중심적인 일터로 여겨지던 제철소에서 마침내 터져 나온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다. 1986년생인 저자 엘리스 콜레트 골드바흐는 러스트벨트의 하나인 클리블랜드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녹슬고 을씨년스러운 클리블랜드의 광활한 공업지대를 마주하면서도 자신에겐 더 나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던 그는 교수의 꿈을 안고 대학원에 진학하지만 학자금 대출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양극성 기분장애 때문에 석사 학위 취득을 포기한다. 애타게 일자리를 찾던 중 친구의 권유로 과거 자신이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공업지대, 아르셀로미탈 클리블랜드 제철소에 취직하게 된다. 1040시간의 수습 기간이 끝나면 “먹고살 만한 임금, 좋은 복지 혜택, 노조의 보호”를 받는 정규직이 될 수 있지만 제철소의 현실은 만만치 않다. 제철소 현장에서 끊임없이 당하는 성차별, 죽음과 부상의 위험이 상존하는 작업환경에 강도 높은 밤낮 교대 근무까지 그를 괴롭히는 것은 한둘이 아니다. 이뿐 아니라 머리 위에서 덜커덩거리며 움직이는 거대한 크레인과 작업장을 지나다니는 지게차를 항상 조심해야 하고, 뜨거운 열로 아연을 녹여 강철에 입히는 업무는 위험천만하다. 신입 철강 노동자 오리엔테이션부터 제철소 내부의 모습, 업무 과정, 노동자들의 문화, 그들의 정치 성향까지, 저자는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다. 동료들과 오랜 시간 일하고 알아가면서 그는 노동자들의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제철소의 의미와 러스트벨트만의 아름다움을 점차 이해하게 된다. 밥벌이를 위해 죽어간 노동자들을 열정적으로 추모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두려움을 품었던 지게차 운전을 직접 가르쳐주는 선임과 관계 맺으며 유대감을 느끼고 철강 노동자로 성장해나간다. 이렇듯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써 내려간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은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삶이 진하게 배어 있는 책이다. 나의 길은 나를 제철소 한복판으로 이끌었고, 제철소 근무는 잠시 나를 무너뜨리긴 했지만 통제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삶에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해주었다. 몇 년간 나를 힘들게 했던 문제들─가난, 성폭행, 질병─이 이제는 제어 가능한 것들로 느껴졌다.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부서진 것을 고칠 수 있었다. 조류가 쓰러뜨린 조각들을 다시 세울 수 있었다. 믿음이 수녀원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때로는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은 철강 속에서 믿음을 발견한다. -본문 410~411쪽 보수적인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진보주의자, 페미니스트가 되기까지 혐오로 분열된 미국을 생생하게 증언하다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미국은 인종뿐 아니라 주마다 특성이 강한 연방 국가로, 또 남북전쟁 등으로 역사상 분열의 뿌리가 깊지만 트럼프가 당선을 위해 이용한 증오 전략은 더욱 깊은 분열의 골을 만들어버렸다. 저자는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의 불안을 트럼프가 악용해서 그들에게 희생양과 분노의 대상을 제시했다고 말한다. 그 대상은 ‘이민자들, 민주당 지지자, 이슬람교도’와 “흑인의 목숨은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를 외치는 시위대였다는 것. 혐오와 적대감이 나라를 갈라놓았는데도 사람들이 ‘두 눈을 가린 장막’을 깨닫지 못했다고 하면서 자신 또한 노동자로서 미국 동부의 화이트칼라, 소위 ‘엘리트’들을 편견 어린 시선으로 대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단지 러스트벨트의 노동자로서 경험한 보수적 사회뿐 아니라, 분열된 미국의 경계선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생을 증언한다. 보수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 진보주의자가 된 저자의 인생은 그 자체로 분열된 미국의 생생한 초상이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저자는 어렸을 적 수녀가 되기를 꿈꾸면서 스튜번빌의 가톨릭계 대학교로 진학한다. 하지만 대학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하고 강간문화를 경험한 후 자퇴한다. 이후 진보적인 분위기의 대학교에 재입학해 사회 운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는 진보주의자로 살아가려 하지만 가족, 보수 성향의 동료들과 페미니즘, 임신중단, 총기 등의 주제로 계속 부딪친다. 이를테면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재임한 무렵,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종말이 닥칠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총과 탄약을 사 모으는 일화, 오바마가 총을 소지할 자유를 빼앗기 전에 총기 소지 면허증을 따라고 부모님이 저자에게 채근하는 부분에서는 총기를 둘러싼 보수주의자들의 뿌리 깊은 두려움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가톨릭계 대학에 다닌 시절, 임신중단권에 반대하기 위해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장에서 묵주기도 시위를 했던 경험과, 시간이 지나 페미니스트로서 ‘여성의 행진(Women’s March)’에 참여했을 때 과거 자신처럼 임신중단권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대를 보며 느낀 복잡한 심정도 담겨 있다. 집안에서 금기어였던 ‘페미니즘’을 성인이 되어 받아들이고, 제철소 동료에게도 그것을 알려주는 데까지 나아가는 저자의 경험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나의 적대감이 이 나라를 갈라놓은 금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 균열은 정당과 경제 그 이상이었다. 그것은 국회와 백악관을 넘어섰으며 우리의 주급과 직책을 넘어섰다. 그 균열은 인간의 약점에서 태어난 것이었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는 법을 잊어버렸다. 우리는 경계를 풀었다. 우리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장막과 환상을 짜는 이들이 나타나 우리 자신이 초래한 암흑을 알아보았다. 그들은 우리를 사리 판단에 어두운 장님으로 믿고 우리의 두 눈을 신중하게 가렸다. 우리 중 누구도─철강 노동자들도 변호사들도─다시는 세상을 환히 볼 수 없기를 바라면서. -본문 270쪽 밀레니얼 노동자의 외침 각자도생의 개인을 넘어 연대로 향하다 밀레니얼 세대로서 저자는 자기 인생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어린 시절 ‘나는 특별하고, 꿈꾸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꿈에만 사로잡혀 ‘산을 오르는 것 같은 미국적 열정’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제철소에 들어가게 된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기 세대가 “개인주의의 유독성에 눈을 감았”다고 진단한다. 자신에게만 몰입하면서 타인의 복잡다단한 면을 존중하지 못했고, 뜻이 다른 사람들과는 공동체를 이루지 않았으며, 자신이 꿈꾸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들이라면 간단히 제거하고 무시했다는 것. 그는 ‘정작 세상과 더 연결되어야 하는데도 세상과 자신을 분리하려고 무던히 애를 써왔다고’ 고백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경기 침체기의 산물”로서 밀레니얼이 “최저임금과 하향 고용의 끔찍한 좌절”을 버티며 ‘샌드위치를 서빙하고 라떼를 따라야’ 했다며 세대의 고통을 토로한다. 같은 처지의 제철소 직원들과 일하면서 그는 동료들, 나아가 밀레니얼의 처지와 아픔에 공감하고 “제철소의 주황빛 불꽃 속에서 벼려진 통합”을 바라보는 법을 터득한다. 산업재해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 곳에서 동료들과 서로 보살피면서 ‘특별한 나’가 아닌, 서로 연결된 ‘우리’라는 감각을 깨닫는다. 그는 제철소에서 공동체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한 후, 다시 진정한 꿈을 향해 인생의 도전에 뛰어들게 된다. ‘공동체’를 향해가는 저자의 성장과, 밀레니얼에게 보내는 진심 가득한 응원은 단지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밀레니얼 독자들한테도 유효한 메시지일 것이다. 미국 밀레니얼의 정치적 약진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특히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스물아홉 살에 미 역사상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며 밀레니얼의 상징으로 떠오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를 언급하는 부분은 유권자로서만이 아닌 밀레니얼의 정치 참여에 대해 독자에게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50년 전 청년 전태일이 다른 모든 인간을 ‘나의 또 다른 나’라고 부르며 타인과의 일체감을 표현했듯, 골드바흐 역시 노동자들과 교감하며 주변에 ‘나의 또 다른 나’가 있음을 자각한다. “개인주의의 유독성”에 눈을 감는 대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과 연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우리는 강한 용기와 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이때의 우리란 ‘나의 또 다른 나’들이 모인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그녀는 강철 같은 정직한 노동으로 세상과 뜨겁게 하나로 연결된다. -「옮긴이의 말」에서대개의 경우 제철소는 악몽 같은 곳이다. 이른 아침, 높다란 화통에서는 주황빛 불꽃이 하늘 높이 치솟는다. 굴뚝은 하얀 연기를 내뿜는다. 철로는 물 빠진 황량한 땅을 가로지르고, 쿠야호가 강의 누런 강물은 이리 호 어귀로 흘러간다. 많은 공장 건물이 녹슬고 그을음이 낀 채 엉긴 피처럼 검불그스름하게 서 있다. 이런 건물들 안에서 용광로는 활활 타오르고 기계는 윙윙 돌아가고 크레인들은 짐 무게에 겨워 끽끽거린다. 이런 건물들 안에서 쇳물이 강철로 바뀐다. (…) 제철소 어디를 둘러보나 이렇게 외치는 듯하다. 여긴 널 죽일 수 있는 곳이야.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곳이라고 러스트벨트의 도시에서 주황빛 불꽃은 단순히 역한 냄새와 오염의 전조만이 아니다. 그것은 시대착오도 아니며 혁신의 부족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샌프란시스코나 보스턴 같은 도시의 사람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존재일지 모르나 우리에게는 그 이상이다. 그것은 일자리고 세금이다. 그것은 경제성장을 가리킨다. 저 불꽃이 타오르면 클리블랜드가 잘 굴러간다는 뜻이야, 하고 철강 노동자들은 말한다. 저 불꽃은 우리 역사와 우리 정체성의 일부다. 그것은 어떤 것도 영원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은 세상에서 시간의 시험을 이겨내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환기한다. 불은 쇠스랑을 든 악마처럼 구덩이에서 날름거렸지만, 저 제강로를 볼 때까지는 지옥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었다. 도가니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주황색 가스는 빠르게 움직이며 고통 받는 육체와 뒤틀린 영혼의 환영을 만들어냈다. 절반쯤 껍질이 벗겨진 얼굴들이 쇳물 위로 떠올랐다가 일순간에 사라졌다. 악마의 꼬리가 수면을 때렸고 괴물들은 숨을 쉬려고 수면 위로 올라왔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분도출판사 / 포시디우스 지음, 이연학.최원오 옮김 / 2008.06.01
25,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포시디우스 지음, 이연학.최원오 옮김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서전 (Confessiones)은 그의 탄생부터 회심과 세례 직후까지의 여정(354~387년)을 담았다. 는 그의 40년 지기 포시디우스가 그의 회심과 세례부터 죽음까지의 나머지 생애(387~430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따라서 과 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두 개의 큰 기둥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술 목록 전체(소실 작품 포함)를 라틴어와 우리말로 병기하고 저술 연도, 출전, 연보 등을 끝자락에 덧붙였다.해제 1. 들어가는말 2. 저자 3. 저술 시기 4. 구성 5. 필사본 6. 편집본 7. 주요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머리말_저술 동기 제1장_탄생에서 세례까지(354~387년) 제2장_수사학 교수직을 그만두다(386년) 제3장_고향집에서의 수도 생활(388~391년) 제4장_눈물의 사제 수품(391년) 제5장_사제 생활과 수도 생활의 병행(391년 이후) 제6장_마니교도 포르투나투스와의 논쟁(392년) 제7장_이단과 열교를 거슬러 제8장_주교 아우구스티누스(395년) 제9장_논쟁을 피하는 도나투스 열교 제10장_도나투스파 근본주의자들의 만행 제11장_다른 교회에 파견되는 히포의 사제와 수도승들 제12장_도나투스파에 관한 일화(403년) 제13장_도나투스파 분열의 끝(카르타고 교회회의, 411년) 제14장_도나투스파의 마지막 반발 제15장_마니교도를 회심시킨 아우구스티누스 제16장_마니교도와의 논쟁 제17장_아리우스파 이단과의 논쟁 제18장_펠라기우스 이단과의 논쟁 제19장_주님의 파수꾼 아우구스티누스 제20장_품위있고 겸손한 처신 제21장_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제22장_검소하고 균형 잡힌 의복과 식생활 제23장_가난한 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 제24장_가난한 교회와 투명한 재산 관리 제25장_성직자 공동 생활의 원칙 제26장_성직자와 여인들의 관계에 관한 교훈 제27장_사목자가 지켜야 할 원칙 제28장_저술 작품의 손질과 반달족의 침입 제29장_투병 생활의 시작 제30장_참된 사목자에 대한 가르침의 편지 제31장_최후의 나날과 죽음 아우구스티누스 의 우리말 번역이 지니는 의미 의 속편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서전 (Confessiones)은 그의 탄생부터 회심과 세례 직후까지의 여정(354~387년)만을 담고 있으나, 아우구스티누스의 40년 지기 포시디우스가 쓴 (Vita Augustini)는 회심과 세례부터 죽음까지의 나머지 생애(387~430년)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과 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두 개의 큰 기둥이다. 의 속편인 가 상세한 해제와 주석이 달린 라틴어 대역본으로 번역 출간됨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균형 잡힌 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고대의 가장 빼어난 전기 작품 보통의 경우에 (聖人傳, Legendae)에는 성인들의 인간적이고 나약한 면모들은 많이 빠져 버리고, 그들이 지녔다고 하는 기적 능력이나 초인적인 성덕들이 부풀려 그려지곤 했다. 옛 로마 시대에 널리 퍼져 있던 영웅호걸의 전기에서 영향을 받아 성인전 문학에 전설적인 요소들이 스며든 까닭이었다. 이러한 작품들은 종종 성인들의 인간적인 모습들, 곧 그들의 죄와 눈물, 욕망과 한계들을 지나치게 배제함으로써 참된 하느님 체험이란 탈혼의 경지에서나 가능한, 비범한 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오해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우구스티누스만큼은 전설 속의 인물로 꾸며내지 못했다. 그것은 눈물을 먹물 삼아 손수 써내려간 과 포시디우스가 쓴 덕분이다. 특히 는 당대에 유행하던 찬양일변도의 위인전이나 영웅전과는 달리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의 여정을 과장 없이 담아낸 빼어난 전기로서 사료적 가치도 매우 높다. 참다운 목자의 지침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동료 수도승이요 주교였던 포시디우스는 온유하고 겸손하면서도 복음적인 용기를 지닌 참다운 목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을 이 한 권의 책에 생생하게 담아내었다. 특히 박해와 역경 속에서도 민중과 더불어 끝까지 고난의 여정에 동참해야 하는 목자의 임무를 역설하는 대목(제30장)에서는 누구나 뜨거운 감동에 젖어들게 된다. 최초의 우리말 번역 은 1968년 최민순 신부가 우리말로 번역한 이래 지금까지 10여 종 이상의 번역서가 출판되었으나, 이연학 신부와 최원오 신부가 5년에 걸쳐 함께 번역하고 다듬은 는 최초의 우리말 번역서이다. 성염 전 주 교황청 한국 대사가 번역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에 이어, 분도출판사가 펴낸 교부문헌 총서 시리즈 열여덟 번째 작품이다. 최신판 아우구스티누스 저술 목록과 연보 아우구스티누스는 방대한 저술을 남긴 교부이다. 우리말로 잘못 번역되었거나 일관성 없이 소개되고 있는 작품명을 바로잡고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술 목록 전체(소실 작품 포함)를 라틴어와 우리말로 병기하고 저술 연도, 출전, 연보 등을 덧붙여 끝자락에 실었다. 이 저술 목록은 한국교부학연구회에서 최종 검토한 것이다.
1952 부산, 이승만의 전쟁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주인식 (지은이)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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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주인식 (지은이)
대한민국 최초 직선제 개헌, 부산정치파동 실록 <1952 부산, 이승만의 전쟁>. '진영논리로 왜곡되거나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든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밝은 무대로 이끌어내고, 대중이 접근하기 쉽도록' 66년 전의 팩트를 추적하기 위해 저자는 국회도서관의 온갖 기록들을 넘기고 당시 관련 인사들의 회고록들을 행간까지 뒤졌다. 현직 방송PD인 저자가 60여 년 전 사건들을 6.25 발발 당일부터 시간순으로 꼼꼼하게 펼쳐 나간다.서문 5 I 부산으로 1950년 6월~7월 전쟁 발발 / “하나님 곁으로 데려갈 티켓” II 임시수도 첫 해 1950년 여름~1951년 여름 정쟁(政爭)의 먹구름 / 미국의 계산 / 하와이에서 부산까지 / 조병옥과 장면 III 간선이냐 직선이냐 1951년 8월~1952년 2월 이범석의 야심 / 자유당 창당 / 총리비서실장 선우종원 / “대통령 선출권을 국민에게 돌려줄 때” / 백골단과 의원소환운동 / 의원들의 반격 IV 장택상의 부상(浮上) 1952년 2월 15일~5월 8일 “장면이가 어서 와야 대통령질을 하지!” / 장택상의 훼방 / 원용덕의 군 복귀 / 선결후선(先決後選) 대 선선후결(先選後決) / 서울시경국장 윤우경 / 지방선거 전야의 총성 / 국무총리 장택상 V 군(軍)의 반정(反正) 구상 1952년 5월 7일~5월 24일 트루먼과 클라크 / 거제도 포로수용소 / “적은 38선뿐만 아니라 부산에도” /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작전차장 박정희 / “대통령을 죽여야지” / “서민호를 사형시켜라” / 삼우장파와 신라회 / 무초 대사 / “나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VI 이범석과 장택상의 경쟁 1952년 5월 24일~5월 29일 밀봉된 사전 모의투표 / 비상계엄 선포 / 통근버스째 끌려간 의원들 / 대한민국정부혁신 전국지도위원회 / 이범석과 나치즘 꼬리표 / <육군 장병에게 고함> / 라이트너와 밴 플리트의 항의 방문 / “귀관은 어찌하여 반역하는가” / 대통령의 고집 VII 미국의 결단 1952년 5월 29일~6월 6일 백악관 회의와 라이트너의 협박 / 형식뿐인 취조 / 미군 병원의 김성수와 장면 / “육본 결심 변함없다!” / 유엔의 개입 계획과 클라크의 결심 / 국회 해산 최후통첩 / “한국에는 지도력 있는 사람이 있어야” / “나는 전선으로 가 싸우다 죽을 것입니다” VIII 동요하는 의원들 1952년 6월 11일~6월 20일 대통령 임기 만료일 논란 / 골격 드러낸 발췌개헌안 / “정국 수습의 책임을 일임하네” / 굿캅, 배드캅 / 반독재 호헌구국선언대회 / 도피한 의원들의 분열 IX “국회는 자폭하라” 1952년 6월 21일~ 6월 28일 “헌법에는 탄핵 규정이 있습니다” / 대통령 저격 미수 / “대통령을 죽여 이름을 남기려 했다” / “특사(特赦)를 약속받았다” / ‘화씨벽’ 개헌안 / 시위대에 뺨 맞은 총리 X 대한민국 첫 번째 헌법 개정 1952년 6월 30일~7월 5일 폴리스 가이드 / “버티면 미국이 개입한다” / 7월 4일 ‘Independence Day’ / 비 내리는 무덕관 / 개헌안 통과 후 주 참고자료 부록 ‘부산정치파동’ 일지최초 직선제 개헌의 ‘팩트’를 파헤친다 대한민국 70년에서 모두 아홉 차례 이루어진 헌법개정(이하, ‘개헌’)의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권력구조는 대통령중심제, 대통령 선출 방식은 국민 직접선거(이하, ‘직선’)인 것임이 분명하다. 1948년의 제헌헌법은 국회 간접선거(간선)제의 대통령중심제로 시작했다. 간선제를 직선제로 돌린 개헌이 헌정사상 세 번 있었는데, 각각 1952년의 제1차 개헌, 1963년의 제5차 개헌(제3공화국 헌법), 그리고 1987년의 제9차 개헌(현행헌법)이 그것이다. 집권세력이 주도한 개헌이든 떠밀리듯 한 개헌이든, 직선제 개헌 후 첫 대통령선거는 언제나 당시 집권세력의 승리(이승만, 박정희, 노태우 당선)로 끝났다는 사실도 결코 사소하지만은 않은 트리비아(trivia)다. 1952년의 1차 개헌 또는 대한민국 첫 직선제 개헌은 그러나, ‘부산정치파동’이라는 그다지 명예롭지 못한 이름으로 주로 기억된다. 당시는 6.25전쟁의 와중, 부산은 전후(前後) 3년간 전시(戰時) 임시수도일 참이었다. 개헌은 국회 의결로 이루어졌으나 당시 국회의원들의 의사결정이 그다지 자유롭지 못했다고 믿는(또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그런데 개헌 직후 치러진 우리나라 최초 직선제 대통령선거(제2대)에서 현직 대통령 이승만이 74.6퍼센트라는 압도적인 특표율로 당선됐고, 이는 역대 열두 번 치러진 직선 중 최고 기록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부산정치파동, 또는 제1차 개헌, 또는 최초 직선제 개헌 - 1952년 그해 초여름 부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가려지거나 과대포장된 팩트는 무엇인가? 팩트보다 ‘진실’이라 해야 있어 보이는 시대, <1952 부산, 이승만의 전쟁>(주인식 저, 기파랑 간, 2018)은 1차 개헌의 전말을 ‘팩트’ 위주 정공법으로 파헤치는 실록(實錄) 드라마이다. 팩트를 이길 ‘진실’이 따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영논리로 왜곡되거나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든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밝은 무대로 이끌어내고, 대중이 접근하기 쉽도록” - 66년 전의 팩트를 추적하기 위해 저자는 국회도서관의 온갖 기록들을 넘기고 당시 관련 인사들의 회고록들을 행간까지 뒤졌다. 현직 방송PD인 저자가 60여 년 전 사건들을 6.25 발발 당일부터 시간순으로 꼼꼼하게 펼쳐 나가는 필치는 마치 탄탄하게 구성된 TV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시마저 불러일으킨다. 헌정사 초창기를 기억하거나 관심 가졌던 사람이라면, 목차와 연표(부록)만 훑어보아도 ‘아, 그때 그랬지!’ 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날 정도. 공산군, 안티 국회, 미국의 물밑작전에 맞서 싸우다 제1대 제헌 국회의원의 임기는 2년, 초대대통령 임기는 4년이었다. 건국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 침략전쟁을 당하고, 포화 속에서 탄생한 제2대 국회는 반(反) 이승만 일색이었다. 피란지에서 대통령 임기 만료를 앞둔 이승만은 국회 간선제로는 승산이 없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이승만을 국부(國父)로 숭앙(崇仰)하던 시절. 직선제 개헌은 국내정치적으로 재선(再選)을 위한 이승만의 승부수였다. 제1차 개헌의 첫 번째 팩트다. 미국도 이승만에 우호적이지만 않았다. 서구식 민주주의를 익히고 반공 사상이 투철한 이승만을 자유세계의 보루로 삼고 지원하던 미국이지만 휴전을 한사코 반대하는 고집불통 늙은이를 대체할 ‘차기’를 모색할 때가 됐다. 그러나 미국은 유엔을 대표하여 한국과 대(對) 공산 전쟁 연합작전의 파트너였고, 노골적인 내정 간섭은 천만부당한 일이었다. 이승만은 전쟁이나 다름없는 전격적 개헌과 재선으로 미국의 입을 닫아 버렸고, 그 힘을 바탕으로 공산 침략군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미군의 잔류를 얻어 내는 데 성공했다. 제1차 개헌의 두 번째 팩트다. 다른 세력들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안티 이승만으로 똘똘 뭉친 국회 내 야권의 반발, ‘차기’ 또는 그 아래 한 자리를 상정한 야권의 장면과 김성수, 여권의 장택상과 이범석의 물밑 암투. 대한민국을 위한 결정적인 행운은, 어쩌면 5.16보다 9년 앞선 이때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을 수도 있었을 것을, 군 스스로 자숙했다는 사실이다. 피란지의 6.25 기념식장에서 연설하는 대통령의 뒤에서 저격범이 권총을 겨눈 순간(불발로 미수), 30대 중반 박정희(당시 대령, 육군본부 작전차장), 그보다 열 살 어린 정치 새내기 김영삼(장택상 비서) 등의 사진자료는 덤이다. 더 이상은 스포일러. 양날의 칼, 민의(民意)를 다시 생각한다 “나는 처음 헌법을 만들 때부터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뽑아야 한다고 했어. 그때 많은 사람들이 한국 국민들은 아직 민주주의에 익숙하지 않다고 했지. 미국 사람들조차도 간선제가 맞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할수없이 동의를 했던 거야. 그러나 그건 조건부 동의였어. 한국 국민이 민주주의를 할 만한 능력을 보여 주게 될 때에는 그 권리는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단서로 말이야. 그런데 바로 지금 그럴 때가 됐어. 이제는 대통령 선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해!” (이승만 발언, 82-83쪽) “물론 민주주의 체제라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을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장기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이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 민주주의의 특징이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니까요.” (로버트 올리버 발언, 52쪽) 어떤 세력은 권력을 위해 직선제에 기댔고, 또 어떤 세력은 간선제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국민이 이번에도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반기는 승자의 이면에, “국민이 어리석어서”라는 울분을 차마 표출 못 하고 속으로 삭이는 패자도 없지 않을 터다. 직선제나 민의(民意)는 절대선인가? 또는, ‘선과 악을 넘어서’ 있는 그 어떤 것인가? 열 번째 개헌을 둘러싸고 저마다 다른 계산으로 민의를 들먹이는 시대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책이다.
대박 친 빌딩 투자의 비밀
매일경제신문사 / 이웅렬 (지은이)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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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이웅렬 (지은이)
상가빌딩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최우선 조건에 대해 많은 전문가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하고 있다. 이는 입지가 상가빌딩 투자의 부속 요건인 환금성과 공실률, 나아가 매매차익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데에 기초한다.Prologue section 01 부동산 투자 유형에 따른 분류 Chapter 01 기회 추구 형태의 투자(오퍼튜니스틱, Opportunistic) 01. 트로피 에셋(Trophy Asset) 빌딩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4조 02. 작은 고추가 맵다 03. 집 장사꾼 J여사의 두 번째 성공 04. 쪼가리 땅에 빌딩 짓는 아이디어 *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위한 ‘물타기’ * 제소전 화해조서(提訴前 和解詔書) 05. 용적률 혜택을 받는 부지를 선택하라 06. 입지와 외관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07. 싼 부지 매입은 제1의 성공원칙 * 사업(부동산) 포괄 양도 양수 계약 및 포괄 양도 양수 안 되는 경우 * 건축법 시행령 제28조(4m 도로 접, 연면적 2,000m² 미만 건축) 08. NPL 매입으로 최고의 행운 잡기 (1) * NPL과 부동산 인도명령 09. NPL 매입으로 최고의 행운 잡기 (2) 10. 주차장용지를 대박 빌딩으로 (1) 11. 주차장용지를 대박 빌딩으로 (2) Chapter 02 가치 증대 형태의 투자(밸류애디드, Value-added) 01. 앵커테넌트(Anchor Tenant) 빌딩 02. 의사 부부의 재산 증식 넘버원, 투자 03. 흙 속의 진주가 보였다 04. 공동 투자로 즐거움 흠뻑 05. 송골매 같은 투자 혜안 06.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행복 Chapter 03 코어(Core) 형태의 투자 01. 강남의 블루칩 빌딩 Chapter 04 코어플러스(Core+) 형태의 투자 01. 찰나의 순간에 파악한 보물 02. 가시성이 마음을 훔쳤다 * 위반건축물 03. 레버리지(Leverage) 효과를 최상으로 이용하라 04. 기업 구조조정의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section 02 다양한 형태의 빌딩 투자 Chapter 01 K전력공사와 공유하는 빌딩 01. IMF 사태가 가져다준 행운 02. 정보 선점이 가져온 대박 Chapter 02 법인 주식인수 방식을 통한 빌딩 취득 01. 법인 소유 빌딩 최저가격 취득 방법 * 법인 주식인수 방식을 통한 빌딩 취득 시 ‘우발 채무’ 처리 참고 사항 * 간주 취득세 * 법인 양도·양수 계약서(양식) * 주식 양도 계약서(양식) * 매매 사실 확인서(양식) * 확약서(우발 채무 책임)(양식) Chapter 03 사용 목적에 따른 빌딩 매입 01. 약국을 운영할 최고의 입지 빌딩을 찾아라 02. 파산재단 빌딩을 요양병원으로 Chapter 04 법원 회생절차를 통한 빌딩 매각 01. 파산 직전 소유 빌딩 매각 방법(계약금은 1억 원?) * 법원을 통한 개인회생절차 section 03 빌딩 투자 실패 사례 01. 정형외과 의사의 무지(無知)의 참상 02. 치과 의사의 과욕이 가져온 깡통 03. 무리한 호텔 투자자의 패가망신 04. 싱글테넌트(Single Tenant)의 함정 05. 유흥주점 빌딩 투자의 허상 * 사치성 재산의 중과세 06. 냉철함을 요구하는 교환거래 * 풍수지리와 빌딩 1 * 풍수지리와 빌딩 2 07. 우유부단(優柔不斷)이 가져온 교환거래 실패 *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와 담보가등기 08. 환금성을 간과한 아마추어 투자자 09. 이해관계 임차인 분석 실패의 대가 10. 독불장군형 경영자의 소탐대실(小貪大失)상가빌딩의 최우선 조건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상가빌딩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최우선 조건에 대해 많은 전문가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하고 있다. 이는 입지가 상가빌딩 투자의 부속 요건인 환금성(換金性)과 공실률, 나아가 매매차익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데에 기초한다. 이런 입지 조건을 기본으로 상가빌딩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대지 및 연면적의 크기에 따라 투자자 성향이 나뉘고 있는데 대개 연륜이 있는 투자자인 경우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큰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반면에 대지면적과 연면적은 작다 하더라도 지역 중심상권을 최상의 투자 포인트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있으며, 둘째는 대로변 빌딩만을 선호하는 투자자와 상권이 밀집된 공실 없는 이면도로 빌딩을 선호하는 투자자, 셋째는 대학가 주변 빌딩과 대형 재건축 아파트 근접 근생 빌딩을 선호하는 투자자, 넷째는 무조건 강남 지역 빌딩만을 고집하는 투자자와 지역 상관없이 고수익률의 빌딩만을 원하는 투자자, 다섯째는 반드시 전철 역세권 빌딩이어야 한다는 투자자 등이 있다. 다양한 투자 유형, 성공과 실패 사례로 만나 보는 빌딩 투자의 정석 이 책에서 기술한 빌딩 투자 사례의 분석 방법으로는 기관 투자가들과 외국계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 시 목표 수익률 등에 따라 분류하는 코어(Core) 투자, 코어플러스(Core+) 투자, 밸류애디드(Value-added) 투자,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투자 방법을 사용했고, 이외 K전력공사와의 공동빌딩 투자 사례, 주차장 용도의 부지에 건설되는 빌딩 투자 사례, NPL(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 매입을 통한 빌딩 취득 사례, 법인 인수를 통한 빌딩 투자 방법 등 특별한 목적성이 결부된 다양한 빌딩 투자 유형을 다뤄봤다. 또한 여러 건의 빌딩 투자 실패 사례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전문직의 꽃’이라는 개업 의사들의 투자 실패 사례 등을 통해 올바른 빌딩 투자의 방향을 제시해보려 했다. 특히 상가빌딩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이 이 책에 기술된 38건의 빌딩 투자 사례를 참고한다면, 첫째는 어떤 종류의 상가빌딩에 투자할 것인가를 쉽게 취사선택할 수 있으며, 둘째는 투자자가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 조건을 정하는 기준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발생할지도 모르는 매입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최적의 상가빌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셋째는 상가빌딩 매입 후 어떻게 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찾을 수 있고, 넷째는 상가빌딩 매각 시 매각가격 산정 방법과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개업 공인중개사들에게는 생생히 살아있는 빌딩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2000년의 3일
북랩 / 박정만 (지은이)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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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박정만 (지은이)
21세기를 아우르는 희로애락과 순정이 시를 만났을 때 펼쳐지는 기나긴 삶의 표면들. 삶이라는 것은 여환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해소하는 것과 같다. 너와 내가 있기에 영원을 꿈꿔 보기도 하고, 사랑이 있기에 이별도 있고, 미련도 있고, 그리움도 있다. 그저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만 해도 인생의 커다란 결실을 위한 작은 씨앗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저자가 걸어온 2000년대의 궤적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열어 봤을 나의 내면과 다를 바 없음을 사무치게 감각할 수 있을 것이다.3일 1부 하루 / 이틀 / 낯선 겨울 / 천년 / 나는 아름답습니다 / 진달래꽃 / 마지막 오늘 / 낮해가 웁니다 / 나는 그대를 고정합니다 / 천상재회(天上再会) / 단 하루 / 백 년 / 기도합니다 / 일 년 / 정처 / 아리랑 고개 / 천년 냇가 / 물음 / 마지막 그리움 / 바람 / 언젠가는 / 시간 / 며칠 / 나그네 / 텅 빈 공간 / 허무 / 독백 / 지금의 我아 / 그리움 / 詩 / 기도 / 저녁노을 / 작은 얼굴 / 첫 느낌 / 인생 / 첫눈 / 향기 / 당신 / 별 헤는 밤 / 하얀 겨울비 / 하얀 궁전 / 님의 강 / 추억의 길 / 새벽에 뜨는 달 / 바람과 종이학 / 잉태된 아픔 / 버들피리 / 연가 / 떠나가는 아쉬움 / 내일로 가는 희망 / 특별한 사랑 / 他人의 고향 / 끝없는 이별 / 철부지 사랑 / 아가 / 가슴앓이 / 갈대밭이 낙동강아 / 달아 / 숨은 사랑 / 빈 들 / 세월을 뛰어넘어 / 지금 창밖에 봄비가 / 겨울은 간다 / 나비는 / 멈춰진 삶 / 떠나는 아쉬움 / 마지막 그리움 / 이별의 뒤안길 / 선택의 미로 / 뻐꾹새 / 기나긴 여정 / 홀로 아리랑 / 사랑 / 한여름밤의 꿈 / 사랑하고 있다 / 장맛비 / 집착 / 예쁜 풍선 / 잠 2부 저기 저편에는 / 우는 남자 / 나는 왕이로소이다 / 한 장의 고독 / 방랑자 / 7일 / 예뻤다 / 여인아 / 솔아 / 첫눈 / 소녀야 / 바란 이별 / 3년 / 다른 시작 / 엉뚱한 바램 / 준비된 만남 / 예정된 우연 / 살짝 부끄러움 / 선택된 갈림길 / 그대의 꿈 / 먼 곳에 / 잊겠노라 / 나그네 / 거룩한 꿈 / 잠자는 너 / 아직도 / 너의 추억 / 우린 / 기다림의 끝은 / 언젠가 가겠지 / 소녀의 운명 / 순이랍니다 / 빡친 소나기 / 그 어떤 오후 / 하늘나라 / 지켜 내지 못한 약속 / 님의 날개 / 가랑비가 / 너는 영원하다 / 연애 소설 3부 평온 / 해 / 한 편의 영화처럼 / 흙 / 회상 / 해방 / 가을을 보내며 / 가을 / 갈망 / 客 / 겨울비 / 꿈 / 고백 1 / 고백 2 / 고향 / 국화 / 나루터 / 기다림 1 / 기다림 2 / 기다림 3 / 기대 / 나그네 1 / 나그네 2 / 날개 / 눈물 / 당신 / 동화 속 이야기 / 들꽃 / 들녘 / 미련 / 바다 / 바람 / 빈집 / 빗물 / 사랑 1 / 사랑 2 / 사랑의 굴레 / 사진 / 삶 / 산 / 생명 / 선물 / 세월 / 소망 / 시간 / 아리랑 / 아쉬움 / 얼굴 / 애원 / 여정 / 어떤 의미 / 열쇠 / 용서 / 위로 / 우산 / 운명 / 울타리 / 은혜 / 조금 더 나은 자유 / 이별 1 / 이별 2 / 진실 / 정점 / 초가 한 칸 / 초겨울 / 추억의 저편으로 / 침묵 / 편지21세기를 아우르는 희로애락과 순정이 시를 만났을 때 펼쳐지는 기나긴 삶의 표면들 삶이라는 것은 여환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해소하는 것과 같다. 너와 내가 있기에 영원을 꿈꿔 보기도 하고, 사랑이 있기에 이별도 있고, 미련도 있고, 그리움도 있다. 그저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만 해도 인생의 커다란 결실을 위한 작은 씨앗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저자가 걸어온 2000년대의 궤적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열어 봤을 나의 내면과 다를 바 없음을 사무치게 감각할 수 있을 것이다.빛을 맞은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가나의 갈 길을 잡아챈다그리움의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 난다흠퍽 취해 본다 그리고 눈을 감고그리움이 주는 그 애달픈 마음에담아 본다작은 책상 위에당신의 손때가 묻은낙서장을 바라본다한 장 두 장 추억의 낙서장을 넘겨보면서짧았던 지난날이 아픔보다 사랑의 향기가물씬 묻어난다본문 시 <향기> 바람은우리를 스치게 하지 않습니다꽃의 어울림은피폐를 지난 한 송이 바램입니다뿌리는 뭉침으로써존재의 가치가 이렇게 있습니다다양한 명제는단일의 삶의 색깔이 됩니다본문 시 <3년> 흰 눈을 맞으며 생각했습니다지금 당신께 기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의 참인 행위를기뻐하시는 당신께 말씀으로모든 것을 잊게 해 주신 당신께순종의 기도를 드립니다슬픔을 기쁨으로시기함을 사랑함으로 승화시키시는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화한이 감정을 당신 앞에 풀어 놓습니다못난 얼굴을 기뻐 감싸시는그 고운 손길을 기억합니다본문 시 <고백 1>
창업은 브랜딩이다
라온북 / 김영수.조진희.정의홍 지음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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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소설,일반김영수.조진희.정의홍 지음
창업을 준비하는 당신이 기술 개발, 제품 디자인, 영업망 구축보다 선행해야 하는 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브랜드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 차별화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느냐, 고객층을 어떻게 잡느냐, 그리고 우리 비즈니스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이냐에 따라 창업의 방향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우리 회사를 찾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면, 신사업을 구상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연하다면, 왜 내 창업은 늘 수명이 짧은지 답답하다면, 이 책을 읽자. 100여 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리포지셔닝한 브랜드 모델링 전문가가 내 비즈니스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과 경쟁자 분석, 고객 분석, 장기 전략 수립까지 ‘창업을 위한 브랜딩’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동안 비즈니스 모델 개발법, 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스킬, 스타트업을 위한 성공 전략 등 단편적인 지식들을 알려주는 책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브랜딩의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재정의하고, 세부 경영 전략을 세우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사례, 국내외 성공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내 비즈니스에 맞는 브랜드, 찰나가 아니라 100년 가는, 스토리를 가진 영속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매뉴얼을 제공한다. 성공을 갈망하는 창업가라면 당신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핵심 전략을 알려주는 이 책을 필독서로 삼자. CHAPTER 1. 왜 창업을 준비할 때부터 브랜딩을 해야 할까? 1.브랜드는 무서울 정도로 중요하다 2. 당신이 그 동안 창업에 실패한 이유 3. 10평 골목 가게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4. 영원을 꿈꾸는 창업과 찰나를 꿈꾸는 창업 5. 창업의 핵, 창업가 정신 6. 성공 창업으로 이끄는 지도, MAP 7. 성공 창업으로 가는 힘 3F CHAPTER 2. 지금은 브랜드 창업시대 1. 세상을 사는 두 가지 방법: 나답게 사는 법 vs 다른 사람을 쫓아 사는 법 2. 행복하게 사는 법; 나다운 창업, 브랜드 창업 3. 브랜드의 기원 4. 브랜드는 메시지다; Brand is Message 5. 브랜드는 공동체다; Brand is Community 6. 브랜딩은 집 짓기다 CHAPTER 3. 사명이 이끄는 창업 1. 목적이 이끄는 창업 (Purpose-Driven Startup) 2. 가치가 이끄는 창업 (Value-Driven Startup) 3. 비전이 이끄는 창업 (Vision-Driven Startup) 4. 사명을 개발하는 법;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CHAPTER 4. 나 홀로 창업, 더불어 창업 1. 브랜드 창업은 팀 스포츠다 2. 브랜더십과 동료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CHAPTER 5. 창업의 첫걸음, 시장 찾기 1. STP; 우리다운 시장의 발견 2. 시장 세분화 (Segmentation) 3. 신규 시장 기회 발견 (Segmentation; Trend) 4. 목표고객 설정 (Targeting) 5. 가치 차별화 (Positioning) 6. 브랜드 정체성 휠 만들기 (Positioning: Brand Identity Wheel) 7. 브랜드 이미지 실체 만들기 (Positioning: Brand Image Identity) CHAPTER 6.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 모델 만들기 1. 브랜드를 만드는 3가지 관점 2. 고객가치전략; Customer Value 3. 상품 및 서비스 전략; Product & Service 4. 가격전략; Cost 5. 소통전략; Communication 6. 유통전략; Convenience 7. 브랜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내부 전략 CHAPTER 7. 평가를 통해 완성되는 브랜드 1. 재무적 성과; Cash Performance 2. 사회적 성과; Community Performance 3. 중장기 성과; Consecutive Plan“10평 골목가게도 100년 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 J.ESTINA, 카스텔바작, 컨버스, 클럽메드, FILA, EXR, SESA 등 100여 개 브랜드의 론칭과 리뉴얼, 경영 등 브랜딩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한 컨설팅 그룹의 ‘창업자를 위한 브랜딩 전략서’ “린 스타트업(lean-start up)! 일단 시작하고 고치면서 발전한다?” 10년 후를 계획하는 창업가만 살아남는다! 창업 성공을 위한 많은 전략과 방법 중, 최근 젊은 창업자에게 환영받는 것이 ‘린 스타트업’ 개 념이다. 린스타트업이란, 아이디어를 빠르게 상품화시켜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시장에 선보인 뒤,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을 말하는데, 이 린 스타트업이라는 이름 하에 실패에 대한 관용을 넘어 지나치게 장려하는 창업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물론 실패는 좋은 교훈을 준다. 하지만 린 스타트업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것이 쉽고 빠른 창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깊은 호흡을 가지고 고객과 소통을 통해 비즈니스를 완성해가는 지난한 과정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번의 실패로 창업을 포기하거나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실패는 늘 경계해야 한다. 작은 성공을 반복적으로 이루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나은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성공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할 때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10년 후에도 당신의 비즈니스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골목부터 SNS 까지, 브랜드로 가득 찬 시대! 어떻게 ‘나만의 브랜드’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것인가? 아침에 눈을 뜰 때 아이폰의 알람을 듣고 잠에서 깬다. 잠자리에 들 때는 에이스 침대에서 세사이불을 덮고 소니 헤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다. ‘커피 마시러가자’고 하는 대신, “스타벅스 마실까?” 한다. 이처럼 우리는 브랜드로 가득 찬 세상에서, 브랜드와 더불어 하루를 산다.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에 몰리는 것은 아마존의 책값이 싸거나 구입하기가 쉬워서가 아니라, 그것이 ‘아마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브랜드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에버노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브랜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브랜드란 로고가 아닙니다. 사내 문화, 사용자와 주고받는 모든 의사소통이 브랜드입니다. 에버노트가 지금까지 성공을 거둔 이유는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사용자와 상호작용, 사내 문화 같은 모든 요소가 모여 정말 멋진 브랜드를 만들어낸다면 시장에서의 경쟁자는 문제가 안 됩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의 발언에서 시장 중심적이고, 고객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경쟁론적 관점의 마케팅시대가 끝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이제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사명과 가치의 진실성에 기반한 공유와 공감, 참여를 바탕으로, 고객과 더불어 브랜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영혼 중심’의 브랜딩 시대가 열린 것이다. 창업가의 영혼이 담긴 브랜드를 이 책에서는 창업자의 ‘나다움’이 드러나는 브랜드로 명명한다. 이 나다움이 ‘우리다움’으로 확장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될 때 오랫동안 살아남는 브랜드, 꾸준한 고객과 팬을 확보하는 영속하는 브랜드가 완성된다고 말한다. ‘브랜딩은 대기업들이나 하는 홍보 아니야?’ 구멍가게가 아닌 10년 가는 기업을 꿈꾼다면 지금 시작하라! 당장 오늘의 생존이 급하고, 내일의 먹거리가 걱정되는 영세한 창업가들은 ‘브랜딩은 비즈니스가 안정 궤도에 오른 다음에 할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브랜딩은 창업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힘주어 말한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영속을 꿈꾸지 않고 찰나를 꿈꾸는 창업가는 없다. 그런데 실제 창업은 졸속적으로 이루어지거나 단기적 성과 위주의 결정들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5년 후, 10년 후, 나아가 100년 후를 그리는 창업가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나다운 창업 하는 법’에 주목하길 바란다. 창업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넘어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시장을 찾는 법,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그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표현하고, 상품을 구성하는 법,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머리에 각인되고 감동시키는 법, 전략적으로 영속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이 다양한 모듈과 워크 시트, 예시를 통해 제시되고 있다.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
문학수첩 / 타니스 그레이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 2020.12.31
20,000원 ⟶ 18,000원(10% off)

문학수첩취미,실용타니스 그레이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타니스 그레이, 세라 엘리자베스 켈너, 다이애나 왈라 등 유명 패턴 디자이너들이 손수 디자인한 마법 세계 패턴들로 가득한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 공식 뜨개질 패턴 28선을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눈처럼 새하얀 헤드위그와 비밀의 방 문 앞을 지키던 무시무시한 개 복슬이 솜 인형을 비롯해 해리, 론, 헤르미온느 3인방의 목을 감싸 주던 그리핀도르 머플러, 패트로누스 무늬가 환상적으로 수놓인 손모아장갑 등 올겨울 추위를 책임져 줄 마법 세계 아이템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 각종 기법과 용어 역시 간단한 설명을 읽으며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설되어 있으며, 사용된 실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웹 사이트 정보도 수록하였다. 작품별 난이도에 따라 레벨이 표시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뜨개 작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뜨개질을 막 시작한 초보 니터도 도전할 수 있는 간단한 수준부터 수록되어 모든 니터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었다.들어가며 신비한 동물 만들기: 콘월 픽시 / 머리 셋 달린 개 복슬이 / 헤드위그 마법 의상: 위즐리 부인의 손뜨개 크리스마스 스웨터 / 호그와트 기숙사 머플러 / 호그와트 기숙사 카디건 / 엄브리지 교수의 고양이 머플러 응용 작품: 해리 포터 “위저딩 월드” 스웨터 / 소망의 거울을 닮은 꽈배기 문양 넥워머 / 골든 스니치 양말과 손모아장갑 / 마법의 이동 수단 머플러 / 호그와트 결투 동아리 핸드워머 / “너의 기숙사 색상을 보여 줘” 퀴디치 양말 / 부엉이 집배원 풀오버 / 엑스펙토 패트로눔! 손모아장갑 / 벅빅 풀오버 / 보바통 마법학교 숄더 케이프 / 비밀의 방 비니 / 헤르미온느의 타임 터너 스웨터 / 어둠의 징표 착시 머플러 / 내기니 목걸이 / 루나 러브굿의 심령 안경 장갑 / 죽음의 성물 비즈 장식 레이스 숄 집 안을 환하게 해 주는 인테리어 소품: 호그와트 기숙사 머그 코지 / 기숙사 배정 모자 모빌 / 7개의 호크룩스 수건 / 불사조 기사단 레이스 블랭킷 용어 해설 약어 사용된 실 찾아보기 감사의 글손끝에서 탄생하는 〈해리 포터〉 마법 세계! 해리의 그리핀도르 머플러, 위즐리 부인의 스웨터, 호그와트 교복 카디건, 눈처럼 새하얀 헤드위그까지 〈해리 포터〉 시리즈 공식 뜨개질 패턴 대공개! 해리와 론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 주던 이니셜 스웨터, 호그와트 기숙사 색상 머플러와 교복 카디건 등 〈해리 포터〉 마법 세계 곳곳을 따뜻하게 수놓았던 뜨개 패턴들이 대공개된다. 타니스 그레이, 세라 엘리자베스 켈너, 다이애나 왈라 등 유명 패턴 디자이너들이 손수 디자인한 마법 세계 패턴들로 가득한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 공식 뜨개질 패턴 28선을 독자들에게 공개한다. 눈처럼 새하얀 헤드위그와 비밀의 방 문 앞을 지키던 무시무시한 개 복슬이 솜 인형을 비롯해 해리, 론, 헤르미온느 3인방의 목을 감싸 주던 그리핀도르 머플러, 패트로누스 무늬가 환상적으로 수놓인 손모아장갑 등 올겨울 추위를 책임져 줄 마법 세계 아이템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 올겨울, 방구석 라이프를 책임질 뜨개바늘 마법! 신비한 동물 인형 만들기, 마법 의상, 마법 세계 상징과 영화 내용을 반영한 응용 작품들, 집 안 곳곳을 장식해 줄 인테리어 소품의 네 가지 장으로 구성된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은 뜨개바늘과 실만 준비하면 내 눈앞에 마법 세계를 펼쳐 보일 작품 28가지를 소개한다. 각종 기법과 용어 역시 간단한 설명을 읽으며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설되어 있으며, 사용된 실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웹 사이트 정보도 수록하였다. 작품별 난이도에 따라 레벨이 표시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뜨개 작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뜨개질을 막 시작한 초보 니터도 도전할 수 있는 간단한 수준부터 수록되어 모든 니터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었다. 자동적으로 가족들의 스웨터를 만들어 나가던 위즐리 부인의 마법 뜨개바늘이 부럽지 않은 나만의 뜨개질 마법은 어떤 순서로, 어느 무늬로 채워 나가면 좋을까? 《해리 포터 영화 속 뜨개질 마법》 속 패턴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 가며 나만의 마법 세계를 완성해 보자. 내 방을 따뜻하게 채워 줄, 또는 누군가에게 따스하게 건넬 선물이 되어 줄 소품들을 차례차례 완성하다 보면 올겨울 추위도 잊을 즐거운 방구석 마법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몽양 여운형 평전
채륜 / 김삼웅 지음 / 2015.07.20
19,000

채륜소설,일반김삼웅 지음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서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 등 이 분야에 대해 40여 권을 집필한 김삼웅. 그가 이번엔 오늘날까지 온갖 루머와 억측에 둘러싸여 있는 몽양 여운형을 재조명하였다. 저자는 여운형을 '조선의 자주적 독립과 해방,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서 싸웠던 진보적 민족주의자'라고 말한다. 이 책은 여운형의 삶을 아주 가까이 보여준다. 시대를 앞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독립운동가 여운형을 만날 수 있다.왜 나는 몽양 여운형 평전을 쓰는가 1장 한국 현대사에서 여운형의 위치 2장 파란곡절의 어린 시절 3장 청년시대, 기독교 전도와 국민계몽운동 4장 중국유학 통해 역사의식 깨우치다 5장 상하이에 독립운동의 터전을 닦다 6장 임시정부의 산모 그러나 외곽으로 밀리다 7장 일본열도에 일으킨 태풍 8장 고려공산당에 참여 활동하다 9장 모스크바 극동민족대회 한국대표로 참석 10장 중국혁명에 참가해 북벌에 나서다 11장 국내로의 압송, 3년의 옥고 12장 언론계 투신, 『조선중앙일보』 사장으로 활동 13장 일제 말기의 시련과 건국동맹 조직 14장 해방정국을 주도하고 고립 당하다 15장 창당과 좌우합작 그리고 김일성과 만남 16장 좌우합작 시도 끝에 암살 당하다 17장 민족의 지도자, 여운형을 돌이켜 보다 저자의 한마디 주 사진 출처 목록진보적인 민족의 지도자, 여운형을 다시 보다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서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 등 이 분야에 대해 40여 권을 집필한 김삼웅. 그가 이번엔 오늘날까지 온갖 루머와 억측에 둘러싸여 있는 몽양 여운형을 재조명하였다. 저자는 여운형을 ‘조선의 자주적 독립과 해방,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서 싸웠던 진보적 민족주의자’라고 말한다. 그는 필요에 따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넘나들며, 적도에서도 거침없이 조선 독립을 요구하고 싸웠다. 광복 이후엔 좌우합작을 위해 누구보다 힘쓴 인물이었다. 하지만 목표 지향적인 여운형의 대담한 행보가 훗날 그를 기회주의자, 친일파라는 오명을 갖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여운형의 삶을 아주 가까이 보여준다. 시대를 앞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독립운동가 여운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운형은 친일파인가? 냉전 시대는 종결을 선포했지만 휴전국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이념 대립이 심각하다. 서로 간의 이해 없이 갈등과 비난만으로 얼룩져 있다. 사실 이념 간의 갈등은 언제든 존재하는 것이지만 지금보다 대립각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던 과거의 시절, 이를 넘나들던 독립운동가가 있었다. 바로 여운형이다. 그는 시대에 한발 앞서 민족의 미래와 나아갈 길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개척했던 지도자였다. 하지만 뛰어난 사람 곁에는 늘 시기가 뒤따르는 법. 그의 앞길에는 걸림돌이 많았고 폄훼와 모함도 적지 않았다. 우파는 그를 좌파라고, 좌파는 우파라고 했으며 때로는 중도파 또는 기회주의자라며 따돌림 되었다. 일본 정계의 거물들과 만나다 보니 친일파로 오해받기도 했다.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였기에 의도에 따라 그를 좌경 이념으로 색칠하고 일제 말기 반민족행위자로 낙인하려는 자들이 없지 않지만 여운형을 특정한 이념의 따옴표로 분류하기에는 활동 영역과 무대가 너무 넓고 그 그릇이 커서 쉽게 묶이지 않는다. 그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단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일제에 짓밟힌 조국과 민족의 독립과 해방 그리고 통일정부 수립. 여운형에게 타협은 있어도 원칙을 깨는 일은 없었다. 여러 집단을 넘나들었지만 그는 친일파도 중화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친소주의자도 아니었다. 오직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뿐이다. 그래서 이런 그를 저자는 단호하게 ‘진보적 민족주의자’였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 『몽양 여운형 평전』에서는 이렇게 이념과 사상보다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험난한 길을 걸었던 여운형을 만날 수 있다. 격동의 시대, 다양한 이념과 인물들을 편견 없이 만났던 독립운동가 여운형을 만나보자. 시대를 앞서 나간 진보적 독립운동가 손기정의 일장기를 처음 말소하다 베를린 올림픽 당시의 일장기 말소 사건.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이를 『동아일보』보다 먼저 시행한 것이 바로 『조선중앙일보』, 여운형이 사장으로 있을 당시였다. 사건이 터진 뒤 그는 일제와 타협을 거부하고 신문사를 폐간시키는 길을 택한다.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참으로 담대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그는 늘 비굴함이 없이 당당했다. 오직 자신의 굳은 신념과 목표 아래 정진해 갔기에 그의 행보에는 항상 ‘첫 번째’라는 표현이 붙었다. 가장 먼저 근대적인 정당을 창당하고 가장 먼저 3·1혁명 추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앞장서기도 했다. 광복 직후엔 ‘조선을 대표하는 정치인’ 중 첫째로 꼽혀, 미군정의 극비 보고서에는 “남쪽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면 국내파 여운형이 당선”된다는 내용이 들어 있을 정도였다. 그는 늘 한발 앞서 독립운동을 개척해 나아갔다. 국내외를 막론한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펼친 것이다. 모스크바 원동피압박민족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러시아 혁명 대표들을 만났고 중국 신해혁명의 지도자 손문의 권고로 중국 국민당에 가입하기도 했다. 심지어 일본의 초청에 응해 고위 정객들을 만나, 총독부 고위층과 접촉하기도 하였다. 모든 집단이
프랜시스 베이컨
마로니에북스 / 루이지 피카치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2020.12.15
18,000원 ⟶ 16,2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루이지 피카치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예술가로서, 내면과 무의식의 충동을 구상회화를 통해 보여주고, 강렬한 밀실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구성으로 변형시키는 자신만의 독특한 자질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베이컨의 에로틱하고 불안하며 잊을 수 없이 강렬한 모든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의 변형된 작품은 종종 많은 이들이 분석하여 모방하기도 한다.6쪽 “나는 나의 전 생애를 회화에 담는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시학 12쪽 “삶으로 인한 혼미” 공포의 표현 30쪽 “권태로움이 제거된 격정” 인간의 몸 56쪽 “회화는 예술 중에서 가장 인위적인 장르” 비극의 장면 70쪽 “살아 있는 것의 가치” 초상화 82쪽 “나는 나 자신이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영감의 원천 90쪽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 삶과 작품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감정의 형태 고통 속 인간의 육체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예술가로서, 내면과 무의식의 충동을 구상회화를 통해 보여주고, 강렬한 밀실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구성으로 변형시키는 자신만의 독특한 자질을 보여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악명 높은 시기에 등장한 베이컨은 그로 인해 인체를 명목상의 소재로 삼았는데, 격렬한 감정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물이 몸부림치고, 통곡하는 모습으로 대상을 황폐화하고 왜곡하는 주체로 삼았다. 무력하게 흔들리는 팔, 다리와 공허하게 텅 빈 공간, 그리고 트라우마의 성장에 기인해 베이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로테스크한 초상화는 인물에 대한 연구만큼이나 인간의 시련이나 외상에 대한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이렇듯 뇌리에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 형태들은 동성애에 관한 주제 의식을 명백하게 묘사한 미술사 속 최초의 형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베이컨의 에로틱하고 불안하며 잊을 수 없이 강렬한 모든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의 변형된 작품은 종종 많은 이들이 분석하여 모방하기도 한다. 20세기에 활동한 예술가 가운데 그 누구도 베이컨이 회화 작품을 통해 보여준 것처럼 실존의 비극을 선명하게 표현하지는 못했다. 이 ‘실존의 비극’이라는 표현은 인간 삶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형태를 지칭하는 말도, 삶에 끼어드는 우연한 사건을 가리키는 말도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이기 때문에 쉽게 형상화하기 어려운 심오한 실존에 대한 인식을 나타낸다고 보는 편이 적절하다.-“나는 나의 전 생애를 회화에 담는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시학 베이컨은 인과관계를 밝히는 논리를 포기하고, 회화 작업을 통해 이 논리를 완전히 전복하여 무의식으로부터 분출되는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는 이 복잡하고 다채로우며 서로 모순된 듯한 감정과 그 감정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그렸다. 따라서 베이컨에게 그림의 소재는 인간으로서의 체험과 그 체험을 받쳐주는 무의식의 층이라고 할 수 있다.-“삶으로 인한 혼미” 공포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