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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넥센미디어 / 강명구, 송인엽 (지은이)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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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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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미디어
소설,일반
강명구, 송인엽 (지은이)
지금, 괌
플래닝북스 / 오상용, 성경민 (지은이) / 2018.11.10
12,000
플래닝북스
소설,일반
오상용, 성경민 (지은이)
괌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작은 섬나라일 것 같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며, 그 흔적을 따라나는 여행 또한 흥미롭다. 그래서 조부모부터 어린 손녀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호텔 및 리조트가 다양하게 즐비해 있고, 곳곳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치클럽, 돌고래 투어,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엄마들이 좋아하는 쇼핑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여행으로 인도한다.하이라이트 괌 히스토리 12 여행 포인트 14 괌 HOT! 20 미리 체험하는 괌의 명소들 34 테마별 추천 코스 동행별 여행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38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41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44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 47 기간별 여행 금토일 여행 50 3박 4일 여행 53 4박 5일 여행 56 테마별 여행 쇼핑 여행 59 먹방 여행 62 힐링 여행 65 지역 여행 투몬.타무닝 70 하갓냐 126 남부 148 북부 176 베스트 호텔 & 리조트 숙소 종류 186 숙소 선택 요령 187 최저가 예약하기 188 트래블 팁 항공 202 교통편 219 그 외 편의 시설 소개 233 여행 회화 기본 표현.비행기 안에서 238 입국 심사.수화물 찾기 239 세관 검사.공항에서 240 교통.호텔에서 241 음식 242 관광 243 트래블 쿠폰 245먹어도 먹어도, 즐겨도 즐겨도 끝이 없는 지금 괌에서 즐거움의 향연을 느껴 보자! 괌 곳곳에 펼쳐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해변은 지상 낙원이며, 가족여행 휴양지 NO, 1인 괌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는 추억의 보물 상자로, 쇼퍼들을 유혹하는 특템 기회의 괌은 다채로움과 기쁨 그 자체다. 미국령 에메랄드빛 해변을 4시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함! 옛날 에메랄드빛 해변을 떠올리라면 하와이의 와이키키를 제일 먼저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바뀌어, 8시간의 긴 여정인 하와이보다 4시간 만에 도착하는 괌을 더 떠올리고 있다. 특히 작년까지만 해도 괌을 찾는 여행객 수 중 일본인 수가 우세하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 수치를 한국인이 업그레이드 해놨다는 통계도 나왔다. 게다가 2016년은 가족여행지 1위로 선정되면서 많은 한국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괌을 찾아 떠났다. 작은 섬나라일 것 같지만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며, 그 흔적을 따라나는 여행 또한 흥미롭다. 그래서 조부모부터 어린 손녀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여행지가 괌이 아닐까? 그리고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호텔 및 리조트가 다양하게 즐비해 있고, 곳곳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치클럽, 돌고래 투어,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엄마들이 좋아하는 쇼핑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여행으로 인도하는 괌이 왜 질리지 않고 사람들이 계속 찾게 되는지 [지금, 괌]을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시리즈는 늘 꿈만 꾸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서가 되어 준다. 떠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운 당신!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 시리즈와 함께 바쁜 일상을 달래는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지금”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다양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여행서로서는 처음으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준비했다.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지금” 시리즈와 함께 가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모란 (지은이) / 2019.09.23
14,000원 ⟶
12,600원
(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김모란 (지은이)
매너는 가끔 오해받는다. 남성이 여성에게 갖추어야 할 미덕이라거나 진심이라기보다는 형식적인 태도라거나 신경 쓰이고 골치 아픈 일이라고. 매너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가도 어떤 의도가 있어서 저러는 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매너가 들으면 억울할 법도 한 이러한 편견은 매너를 ‘일부러’ 또는 ‘억지로’ 해야 하는 ‘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것이다. 16년 동안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너의 의미와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배운 저자는 매너란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태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매너가 타인만을 위한 것도, 일방적인 불편과 양보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매너가 타인을 향한 것인 동시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풍부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연예인, 경영인, 일반 승객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경험한 불쾌했던, 때로는 기분 좋았던 에피소드를 통해 매너의 가치가 무엇이며 우리가 왜 매너를 익혀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인사 매너에서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는 방법, 타인을 배려하는 방식, 좋은 대화 매너까지 조금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매너법을 알려준다.들어가는 말_매너가 왜 필요해요? 1장 인사 매너_ 인사만 잘해도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인사에 대한 커다란 오해 오는 만큼 가는 인사 구체적으로 인사하라 더불어 사는 모두에게 인사하라 인사의 부작용 명함은 얼굴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진짜 인품이 드러난다 단체문자에도 최소한의 성의를 매뉴얼보다 중요한 건 마음 2장 관심 매너_ 나는 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매너는 유혹이 아니다 작은 관심이 큰 감동이 되어 선물 하나에도 관심을 담아서 센스 있는 멘트 하나가 주는 감동 순간마다 칭찬하되 똑같은 칭찬은 피하라 이왕 하는 말이면 칭찬을 하라 아침에 듣는 칭찬의 파급력 누구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그저 말 한마디였을 뿐인데 잘 듣고 호응하는 것도 칭찬이다 3장 배려 매너_ 작은 배려가 큰 매너가 된다 진심이 담긴 배려 한마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행동 나도 혹시 민폐남? 민폐녀? 주려거든 가장 좋은 것으로 사적인 자리와 공적인 자리를 구별하라 사진 찍기를 거절한 다니엘 헤니 내가 조금 불편하면 매너가 된다 누군가와 속도를 맞춘다는 것 누군가의 일상을 배려하는 태도 사과할 줄 아는 용기가 매너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규칙만 지켜도 매너남녀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라 나 하나쯤이야? 공부를 잘한다고 매너까지 똑똑하지는 않다 4장 대화 매너_ 대화를 잘하면 사람을 얻는다 말씨에서 인품이 드러난다 대화의 기본은 눈 맞추기 말투 하나만 바꿔도 맞장구가 대화의 질을 높인다 관심과 참견 사이 화내는 말투는 불행의 근원 친절하면 오버하는 건가요? 훈훈한 관계는 친절한 말투에서 온다 보답을 바라지 말고 주어라 가까운 사이라도 매너는 필요하다 자랑도 상황에 맞게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면 매너가 아니다 복수도 매너 있게 용모와 복장 관리에 무심하지 마라 좋은 첫인상도 스펙이다 의리도 매너다 작가의 말매너는 인격이다 좋은 인격에서 좋은 매너가 나온다! 매너는 가끔 오해받는다. 남성이 여성에게 갖추어야 할 미덕이라거나 진심이라기보다는 형식적인 태도라거나 신경 쓰이고 골치 아픈 일이라고. 매너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가도 어떤 의도가 있어서 저러는 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매너가 들으면 억울할 법도 한 이러한 편견은 매너를 ‘일부러’ 또는 ‘억지로’ 해야 하는 ‘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것이다. 16년 동안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너의 의미와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배운 이 책의 저자는 매너란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태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매너가 타인만을 위한 것도, 일방적인 불편과 양보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 싶고,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주변인들을 나의 지지자로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단숨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해답은 매너에 있다고. 다시 말해, 매너를 알고 익힌다는 것은 단지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스킬이 아니라 스스로의 격을 높이고 인품을 닦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매너가 타인을 향한 것인 동시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풍부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연예인, 경영인, 일반 승객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경험한 불쾌했던, 때로는 기분 좋았던 에피소드를 통해 매너의 가치가 무엇이며 우리가 왜 매너를 익혀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인사 매너에서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는 방법, 타인을 배려하는 방식, 좋은 대화 매너까지 조금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매너법을 알려준다. 매너는 우리가 수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때문에 절실하다.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다면 매너는 필요 없다. 예의 바르게 인사해야 할 이유도,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일도,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을 건넬 일도, 단정하고 깨끗하게 용모복장을 갖출 일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직장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이렇게 누군가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쓴다는 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너는 ‘당연히’ 갖추어야 할, 갖출 수밖에 없는 태도다. 그러니 남자만 갖추어야 할 미덕도, 특정한 대상과 장소와 상황에서만 보여줘야 할 행동 요령도 아닌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기적인 행동으로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을 ‘~충’이라고 부르며 쉽게 비난한다. 비매너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몰지각한 행동인지 강조하기 위한 작명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남을 쉽게 비난하는 만큼 우리는 매너 좋은 사람일까? 누군가에게 상처되는 말을 내뱉거나, 사람을 가려가면서 태도가 돌변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매너의 가치, 즉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나의 격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기에 지켜야 할 매너. 지금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삶의 태도일 것이다.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어머,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훨씬 더 젊어 보이세요.” “오랜만이에요. 안 본 사이 더 예뻐지셨네요!” “안녕하세요?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상대방에 대한 칭찬의 한마디가 둘의 관계에 좋은 윤활유가 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이 힘들지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 진다. 첫 시도만 어려울 뿐, 일단 시도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다. “○○○ 부장님, 드디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근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던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만이라도 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당신에 대한 호 감도도 달라질 것이다. 기본적인 문장에 상대방의 이름을 추 가하고 내용만 살짝 변경하는 것이 그렇게 크게 수고스러운 일은 아니다. 1년에 수십 번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두세 차례일 뿐이다.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은 시 간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남한테 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칭찬은 꼭 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게 좋다. 내가 너에게, 즉 1인칭이 2인칭에게 하는 칭찬은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기쁨을 주지 만, 3인칭에게 듣는 칭찬은 객관적인 사실로 돌아오는 평가이므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가치 있게 들린다.
청소년을 위한 발도르프학교의 문학 수업
푸른씨앗 / 데이비드 슬론 (지은이), 하주현 (옮긴이)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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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씨앗
소설,일반
데이비드 슬론 (지은이), 하주현 (옮긴이)
발도르프 학교는 틀을 벗어나 생각하고, 하나의 편협한 생각이 아니라 더욱 넓은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추구한다. 30년 넘게 발도르프 학교에서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온 저자는 청소년들의 내면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로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겪는 극적인 의식 변화의 특징과 함께, 사춘기의 고뇌와 소외감에서 벗어나 자아탐색의 여정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시야를 넓혀주는 문학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모험 길에 나선 청소년, 그리고 그런 청소년들에게 나침판이 되어주고 싶은 부모와 선생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문학이 선물해준 두 번의 감동 현대문명의 해독제, 문학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세상 발도르프 교육 이상의 힘 성장발달에 따른 교과과정의 원칙 9학년 감정의 극단을 오가다 감정 기복의 롤러코스터 희극과 비극 관찰과 심상 연습 문법과 자신감 소설 추천 작품 10학년 논리와 법칙성 오묘한 바다 『오디세이아』 시쓰기_상상력, 영감, 직관 키우기 영혼을 향해 열린 창_학생 자작시 서양문학의 뿌리_성서 ‘율법에 대한 사랑’에서 ‘사랑에 대한 율법’으로 11학년 자아를 향한 여정 영혼의 어두운 밤 성장하는 인간의 이야기 『길가메시』 불의죄, 얼음의 죄 『신곡』 올바른 질문을 찾아가는 탐색 『파르치팔』 최초의 근대적 인간 『햄릿』 복수 대신 용서 『템페스트』 만물 안에 깃든 생명을 보다_낭만파 시인들 12학년 나의 노래, 세상의 노래 한 발은 이미 세상 속에 나의 노래 악과의 조우 『파우스트』 시련을 통한 정신성의 회복 러시아 문학 졸업연극 『변신이야기』 작가와 작품 추천의 글 리타테일러_전,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추천의 글 유영종_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옮긴이의 글현대문명의 해독제, 문학 정보로 가득 찬 가상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들고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요즘 아이들도 청소년 시기에 겪기 마련인 내면의 폭풍과 외부 세계에 대한 불안을 피해갈 수는 없다. 저자는 30년 넘게 발도르프학교에서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온 경험을 통해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확신한다. 첨단 기술로 인해 많은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청소년들의 내면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로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청소년기에 내면에서 죽어가는 것은 무엇인가? 태어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겪는 극적인 의식 변화의 특징과 함께, 사춘기의 고뇌와 소외감에서 벗어나 자아탐색의 여정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시야를 넓혀주는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의 자아와 감수성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작품으로 제시한 "인생수업" 발도르프학교는 “틀을 벗어나 생각하고, 하나의 편협한 생각이 아니라 더욱 넓은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추구한다. 이것은 발도르프학교 뿐 만이 아니라 모든 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배를 찾아 떠난 파르치팔, 월든 호숫가에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실험한 소로, 흰 고래를 세상 끝까지 쫓아간 에이허브 선장, 험난한 역경에서 꽃핀 러시아 문학 등 수업과 토론에 작품들을 활용한 예를 자세히 들려준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모험 길에 나선 청소년, 그리고 그런 청소년들에게 나침판이 되어주고 싶은 부모와 선생님은 이 책에서 많은 영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파이가 만든 한국사의 굴곡
북랩 / 정주진 (지은이)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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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주진 (지은이)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지점에 놓여 있는 한반도.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강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를 이용하려 들던 지난날, 그들의 야욕으로 인해 우리의 현대사는 상처로 얼룩졌다. 그 현대사의 이면에서는 각국의 스파이가 암약하고 있었다. 그 열강들의 스파이 이야기이자, 때론 그들과 협력하고 때론 대치했던 한국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머리말 스파이의 개념 1장 일본 스파이들의 한반도 공작 개관 명성황후 시해 공작의 배후, 가와카미 소로쿠 일본군 첩자가 발견한 광개토대왕비 고종황제가 세운 대한제국익문사 아카시 모토지로의 대한제국 와해 공작 아카시 모토지로의 제정 러시아 파괴 공작 나카노 학교의 롤모델이 된 아카시 모토지로 임시정부 경무국장 백범의 일제 밀정 단속 2장 남의사의 지원을 받은 김원봉 개관 황포군관학교와의 인연 김원봉이 장개석 간첩으로 몰린 이유 좌우를 넘나든 김원봉의 이념적 편력 조선혁명 군사정치 간부학교 영국 특수공작국과도 손잡았던 김원봉 한국특무대독립군 리더 안공근 3장 COI의 한국인 동원 공작 추진과 좌절 개관 미국 최초 국가정보기구 COI 정보 공작은 국가방위를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 COI의 한반도 공작 담당관 에슨 게일과 굿펠로우 도노반-맥아더의 충돌과 한국임시정부 망명 한국인은 항일 공작의 소중한 자산 태평양전쟁 초기 한미 합동 공작 실패 요인 백범이 아이플러의 합동 공작 제의를 수용하지 못한 이유 미 전쟁성 G-2의 진주만 기습 예측 실패 OSS 출신 대한관찰부장 장석윤의 미얀마 전선 체험 4장 이승만과 OSS의 FE-6 프로젝트 개관 공작명 FE-6 프로젝트 진행 경과 공작보안 누설 사고의 발생 이승만의 보안 누설 사고 해명 이승만 제안 공작 FE-6 프로젝트의 실패 미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한반도 문제 대책회의 재미 한국인 동원 공작의 잠정 중단 5장 이범석과 OSS의 이글 프로젝트 개관 미국과 중국의 정보 공작 협력협정 굿펠로우의 한반도 침투 공작 재개 건의 광복군의 자주성 회복 OSS 중국지부의 설치 이범석의 한미 합동 공작 제안 코드 네임 ‘이글 프로젝트’ 김준엽의 이글 프로젝트 회상 아이플러의 냅코 프로젝트 OSS 한국 전문 정보분석요원 윔스 김학규의 한미 합동 공작 김구와 도노반의 한미 합동 공작 선포 6장 미 OSS 중심 한미 관계의 단절 개관 OSS 중국지부장의 한반도 선점 명령 OSS팀의 서울 진입 시도 버드의 서울 탈출과 재진입 명령 거부 여의도 회군의 진실 김구 서한을 전달한 도노반에 대한 트루먼의 질책 한반도 관할 미군사령부의 변경과 독수리 팀 해체 트루먼 대통령의 OSS 해체 OSS 중국지부의 쓸쓸한 작별 인사 도노반과 윔스의 임정 요인 조기 귀국 후원 북으로 간 이글 프로젝트 출신들 7장 소련 스파이들의 한반도 공산화 공작 개관 소련이 운영한 남파 공작원 양성학교들 박헌영은 KGB 끄나풀 KGB 초대 북한지부장은 북한정권 창출 5인방 만주 빨치산의 정찰요원으로서의 가치 극동 소련군 정찰부대장의 포섭 공작 김일성의 만주 정찰 88여단 간부가 된 김일성 88여단은 베리야의 군대 88여단은 아프가니스탄 국경에도 있었다 소르킨의 끄나풀이 된 김일성 소르킨의 끄나풀에서 북한 지도자로 박헌영의 반발과 스탈린의 무마 8장 해방공간 미소 정보전쟁의 전사들 개관 한미일 정보공조체계의 책임자 윌로비 미 육군 방첩대 요원 위태커 이승만의 귀국을 저지한 소련 간첩 앨저 히스 이승만의 조기 귀국을 지원한 굿펠로우 현준혁을 암살한 백의사 사원 백관옥 김일성 암살을 주도한 김정의 주은래가 추천한 김일성 직계 간첩 성시백 박헌영 미제 간첩죄의 올가미가 된 현 앨리스 김구 주변에 포진했던 김일성의 첩자들 KGB에 포섭된 케임브리지 5인방의 암약 두 번 사형선고를 받고 탈북한 사나이 9장 한국적 국가정보제도의 선구자들 개관 환국하자마자 정책정보조직을 만든 신익희 해방 전후 임시정부 비밀요원들 이승만의 정치정보조직 KDRK 방첩대의 요람 특별조사과학교 출신들 창군 초기 군내 좌익 척결을 주도한 김창룡 육본 정보국 초대 국장 백선엽의 정보장교 양성 국방부에 미 OSS식 공작조직을 접목한 이범석 검찰 대공정보활동의 개척자들 사상전향 제도 창안자 오제도 현대판 암행어사 제도의 창설자 김종필 스파이 활동 연표 참고 자료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스파이들, 국운을 뒤흔든 그들의 첩보 전쟁을 파헤치다! 주변 강대국의 입김에 따라 흔들리던 한국 현대사 그 아픈 과거의 굴곡마다 암약하던 스파이들이 있었다! 한국적 국가정보 연구의 선구자 정주진 박사가 파헤치는 우리 현대사의 이면에서 벌어진 열강들의 숨 막히는 첩보 전쟁 이야기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지점에 놓여 있는 한반도.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강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를 이용하려 들던 지난날, 그들의 야욕으로 인해 우리의 현대사는 상처로 얼룩졌다. 그 현대사의 이면에서는 각국의 스파이가 암약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 열강들의 스파이 이야기이자, 때론 그들과 협력하고 때론 대치했던 한국 스파이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구한말 한국침략을 본격화하던 일본의 스파이 이야기다. 2장은 의열단 단장이었던 김원봉과 중국국민당의 비밀정보기관 ‘남의사’의 관계를 다룬다. 3장은 미국 최초의 국가정보기구 COI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손을 잡으려 했던 이야기이며, 4장은 미국에 머무르던 이승만이 미국 정보기관과 협력하여 항일 공작을 위한 비밀 작전 ‘FE-6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이야기다. 그리고 5장은 미국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던 한국인 공작원 양성 프로젝트인 ‘이글 프로젝트’와 ‘냅코 프로젝트’에 대해 다루며, 6장은 미국 정보기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결연이 깨지는 과정을 다룬다. 7장에서는 소련의 입김에 의해 김일성이 북한의 지도자로 추대되었던 내막을 밝힌다. 8장은 해방정국 시기 남북이 분단되어가는 과정 중 미·소의 대립과 그들의 스파이 활동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9장에서는 해방 후 한국적 국가정보제도가 형성되는 데 기여한 인물들을 살펴본다.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다시금 끄집어내어 그 상처를 들여다보는 것은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저자인 정주진 박사는 한국적 국가정보 연구의 선구자로 불린다. 이 책은 저자가 가진 연구자로서의 사명감, 즉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서 올바로 기록해놓아야만 후세들이 민족의 진로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소망에서 탄생했다.굽이굽이 흘러온 한국 현대사의 굴곡마다 외국의 스파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제국주의 열강의 선봉에 서서 한국 정부와 국제여론을 자신들의 국익에 맞도록 은밀히 조종하는 일에 앞장섰다. 그럼에도 그들의 실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그들이 행한 일들은 모두 극도의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는 비밀들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고 남겨진 기록도 철저한 비밀 관리 시스템에 갇혀 있었다.다행히 미국과 일본, 영국이 오래된 국가비밀 자료들을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역사의 이면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로 해외에 가지 않아도 안방에 앉아서 해외자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준 선물이다.그리고 김구, 이승만, 김원봉 등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스파이 활동에 맞서 미국, 중국의 정보기관들과 손잡고 일제에 강점되어 있는 한반도를 해방시키기 위해 비밀공작을 전개했다.유교 기반의 전통사회를 고집해오던 조선이 열강에 의해 해체되기 시작하면서 한반도의 근현대는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주변 4강의 각축장으로 변했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교차지점에 놓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이 가져온 운명이었다.그 결과 한국의 근현대사는 주변 4강의 영향을 빼고는 온전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한국의 문제를 한반도 내부의 시각으로만 볼 경우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이러한 현실은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무척 어렵게 만든다. 한국사의 완전한 이해와 균형 있는 시각을 세우기 위해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의 사료를 골고루 섭렵해야 한다. 하지만 연구자 한 명이 4개국 언어를 통달해서 4개국의 자료를 모두 해독하기는 무척 어려운 것이 인간적 현실이다.그에 따라 한국의 국가정보활동에 대한 연구 역시 비교적 자료가 풍부한 미국, 영국 중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접근한 결과 이들 나라 중심으로 연구가 치우친 경향이 있다. 한국이 놓인 지정학적 특성, 한국적 국가정보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필자는 이러한 편향성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국 국가정보의 역사를 한국적 시각에서 고찰해보고자 했다. 그러한 동기에 따라 필자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5년간(2016.9.-2021.8.) 한국적 국가정보이론 수립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정보 인물들과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검증·분석해왔다. 소련은 해방 후 남한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간첩학교를 설립해서 남파 공작원을 양성, 남으로 내려보냈다. 해방 직후 소련은 북한,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적어도 9개 이상의 간첩학교를 운영했다. 이 학교들은 소련의 각급 기관에서 기관별 이해에 따라 설립됐지만 모두 남한 첩보를 수집하기 위해 설립됐다는 공통점이 있었다.체포 간첩들의 진술을 근거로 주한 미 방첩대가 파악한 학교 운영현황을 보면 1947년 7월 기준으로 소련은 평양을 비롯하여 함흥, 혜산진 등 북한 곳곳에 간첩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 1996: 195-198).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정희 정부는 정변 직후 김종필 주도로 중앙정보부(중정)를 창립하면서 ‘조정관’ 제도를 신설했다. 현대판 암행어사였던 중정의 조정관은 은밀히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대정부 불만사항, 정부정책이 입안되고 집행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민심의 변화 등을 세밀히 조사해서 통치권자에게 보고하고, 통치권자는 이를 바탕으로 문제점 있는 정책들을 보완하고 시정해나갔다.박정희 정부가 국내정보의 효율적 운영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박정희의 다음과 같은 고백에 잘 나타나 있다. 박정희는 자신이 군에서 가장 존경했던 인물인 이용문 장군의 아들 이건개 검사를 서울경찰청장으로 임명하면서 독대, 심층적인 국내정보 수집을 당부했다.내가 국민들로부터 비난받는 사안이 있으면 그 사실을 직접 보고하고, 또한 정부 내의 정보부장, 경호실장, 비서실장 등이 권한을 남용하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사실이 있으면 그것도 남김없이 보고해주기 바라네. 그것이 국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겠는가…(중략)…수도경찰 책임자로서 국정의 밑바닥을 상세히 파악하여 나에게 올바른 보고를 해주기 바라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자신 있게 국가라는 큰 배의 선장으로서 험난한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의 항로를 결정하여 역사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을 것 아닌가. 올바른 보고가 없으면 나는 마치 국정 현실과 동떨어진, 현실감도 없고 생명력도 없는 로봇이나 인형 같은 존재로 전락할 것이야(이건개, 2001: 24).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는 사건(1979.10.26.)이 일어나면서 중정의 조정관 제도에 변화가 일어났다.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를 기반으로 집권한 신군부세력은 보안사 요원들을 중정 조정관을 대체하는 인력으로 활용했다.안전기획부(안기부, 중정의 후신)의 조정관 제도는 살아 있었지만 10·26 사건을 겪으면서 입지가 약화됐다. 그 결과 보안사, 안기부, 경찰의 3개 국내정보 파트 요원들이 경합하면서 활동하는 시대가 열렸다.그러나 3개 기관 정립 시대는 보안사에 근무하던 윤석양 이병이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하는 사건(1990.11.4.)이 일어나면서 막을 내렸다.
평화의 아이들
북루덴스 / 김진숙 (지은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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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루덴스
소설,일반
김진숙 (지은이)
보건복지부 남북 보건의료협력 담당자인 저자가 엄마의 마음으로 기록한 16년 동안의 남북 의료협력 이야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북한 어린이, 남북 보건의료 실무협상, 북한의 의료 시스템, 남북 협상 담당자로서의 고민과 아쉬움을 생생히 기록했다. 공직자로서 책무 외에도 북한을 이십여 차례 방문하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북한의 의료 현실을 세세하고도 정확히 기록했고, 우리가 할 수 있으며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여러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진솔하게 밝힌다.part 01 마음 한 켠의 나라, 북한7 part 02 평양에서39 part 03 정성의 나라73 part 04 환자를 찾아가는 작은 병원89 part 05 개성에서115 part 06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149 part 07 아이들은 기다린다177 part 08 금강산에서199 part 09 북한식 ‘단박 도약’229 맺음말253“북한의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이 책은 보건복지부 남북 보건의료협력 담당자인 저자가 엄마의 마음으로 기록한 16년 동안의 남북 의료협력 이야기다. 저자 김진숙은 이 책에서 북한 어린이, 남북 보건의료 실무협상, 북한의 의료 시스템, 남북 협상 담당자로서의 고민과 아쉬움을 생생히 기록했다. 무엇보다 『평화의 아이들』이 소중한 이유는 공직자로서 책무 외에도 북한을 이십여 차례 방문하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북한의 의료 현실을 세세하고도 정확히 기록한 데다, 우리가 할 수 있으며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여러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진솔하게 밝혀서이다. 독자들은 『평화의 아이들』을 통해 ‘왜 북한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인지 절실히 느낄 것이다. 구로공단의 친근한 약사,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활동가 저자 김진숙은 구로동에서 노동자의 건강의료를 지원하던 약사였다. 2001년 미국을 방문한 저자는 AFSC라는 봉사단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그곳에서 ‘고난의 시기’였던 당시의 북한 아이들을 사진으로 접한다. 그 이후, 북한 어린이는 김진숙의 평생 화두가 되었다. 한국으로서 돌아온 김진숙은 민간단체인 북한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한 자원봉사자가 되겠다고 자청한다. 2002년 지원본부에서의 평양 방문을 시작으로 김진숙의 16년간 긴 여정이 마침내 막을 연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찾아야 하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배우다! 2005년 말 복지부 대북 지원 전문가로 특채된 김진숙은 정부 차원에서 북한 보건의료 협력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통일부와 민간단체들과 협의하여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그녀의 평생 화두인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 사업이었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그녀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보건성과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북한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남북이 함께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찾아야 하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저자는 2007년 10월 2차 정상회담을 지켜보았고, 그해 12월 개성에서 열린 ‘제1차 남북 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에 참여해 의제 준비부터 시작해 합의서 체결, 합의서에 따른 후속 작업까지 그녀의 말대로 ‘신나게’ 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상황이 급변해 남북 간의 모든 합의 사항은 금기어가 된다. 김진숙은 허기진 북한 소식을 채우기 위해 북한대학원에 진학해「북한 약학부문사업과 보건의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언젠가 다시 시작하게 될 북한 보건의료 사업, 그것을 위한 준비였다. 2015년부터 다시 북한 업무로 돌아온 김진숙은 백신 지원 사업을 추진했고, 더불어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했다. 그러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모든 사업이 정지되고 만다. 마음 한 켠의 나라, 북한 『평화의 아이들』은 약사, 민간단체 활동가, 그리고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된 저자가 북한 어린이에 대한 소명의식, 자연인으로서 공직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려 한 분투기이기도 하다. 저자에게 북한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마음 한 켠에 있는 나라’였다. 저자는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의 활동가로 평양을 방문해 원료의약품과 제약장비 지원사업을 벌여 비타민 10만 정이 쏟아지는 현장을 눈물을 훔치며 지켜보기도 했고, 왜 북한이 의료분야에서 스스로를 ‘정성의 나라’로 부르는지도 체험할 수 있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그녀는 여러 차례 개성을 방문하면서 개성공단 남북한 진료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갔는데, 이를 통해 그녀는 이념적 경계에 의해 그어진 사람들의 장벽이 어떻게 허물어져야 하는지, 그것이 어떻게 한 발자국씩 나아가야 하는지를 기쁘게 느꼈고, 결국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지닌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화의 아이들』은 저자 김진숙이 북한을 보고 만지고 느낀 스스로의 성장기이기도 하면서, 아직 전달되지 못한 어린이 290만 명의 백신, 그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반도 평화에 이르는 작은 길은 북한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는 일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그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의 아이들이 배고파하며 죽어가고 있을 때, 나는 아이 둘을 낳고 아이들이 배고프기 전에 젖 먹이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남한의 엄마’였다. 같은 시간 ‘북한의 엄마’는 아무것도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를 그저 지켜만 봐야 했다. 나는 하우저 씨가 의문을 가진 표정으로 계속 질문을 한 이유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하우저 씨는 남이냐 북이냐 차이만 있지 같은 Korean끼리 서로의 사정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 물론 그 ‘고난의 행군’ 시기에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큰 변화가 있었다. 그래도 늘 깨어있어 사회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깨달음에 이르렀다.” “그러나 2008년부터 모든 상황은 달라졌다. 전임 대통령의 정상회담 또는 합의 사항들은 금기어가 되어 거론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고, 후속작업도 흐지부지되었다. 2010년 나는 북한 업무에서 다른 업무를 하는 부서로 이동했다. 그래도 북한은 계속 내 머리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어느날, WHO 영유아 지원사업 평가회의에서 받은 4~5년 치 회의 자료와 내가 추가로 요청해서 얻은 북한 관련 자료들 위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보면서 저걸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꼈다. 북한 연구자들은 언제나 북한 관련 자료들을 얻기 위해서 북한 이탈주민도만나고, 북한-중국 접경 지역을 답사하기도 하는데 나는 공직에 있으면서 편하게 얻은 자료들을 방치하고 있는 게 큰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았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은 한 나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북한 아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한다는 것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남한 주민들을 간접적으로 보호하는 조치이기도 하다. 예방접종을 한 아이들은 간염이나 홍역, 결핵 등에 이미 면역을 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탈북해서 남한에 입국하더라도 그만큼 남한 주민을 감염시킬 확률이 떨어진다. 그리고 통일이 되어 남북한 아이들이 섞일경우 남한 아이들의 백신접종률이 높더라도 북한 아이들이 백신접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평균 백신접종률이 급격히 떨어져서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와 의의가 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2016년 1월 4차 핵실험으로 현재 모든 사업은 정지 상태이다. 2015년 12월 25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이 끝난 이후우리는 2차 290만 명의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2018년 5월 현재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역주 목민심서 1~7 세트 (전7권)
창비 /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옮긴이), 임형택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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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옮긴이), 임형택
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창비에서는 <역주 목민심서> 출간 40주년을 맞아 현대적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역주 목민심서>(전7권)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손꼽히는 우리의 사상가 정약용,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 중에서 최고의 결실인 <목민심서>를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다듬고, 치밀한 고증과 주석 작업을 거쳐 내용을 보강해 다시 200년을 이어갈 우리의 고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한국 한문학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벽사 이우성을 필두로 정치.경제.역사.문화.사상 분야에서 다산학에 정통한 각계 전문가의 학술 모임인 다산연구회 16인의 번역과 주석이 개정판으로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1권 자서(自序) 제1부 부임 6조(赴任六條) 제1조 임명을 받음[除拜] 제2조 부임하는 행장 꾸리기[治裝] 제3조 조정에 하직하기[辭朝] 제4조 부임 행차[啓行] 제5조 취임[上官] 제6조 업무를 시작함[事] 제2부 율기 6조(律己六條) 제1조 바른 몸가짐[飭躬] 제2조 청렴한 마음[淸心] 제3조 집안을 다스림[齊家] 제4조 청탁을 물리침[屛客] 제5조 씀씀이를 절약함[節用] 제6조 베풀기를 좋아함[樂施] 제3부 봉공 6조(奉公六條) 제1조 교화를 펼침[宣化] 제2조 법도를 지킴[守法] 제3조 예의 있는 교제[禮際] 제4조 보고서[文報] 1권 찾아보기 2권 제3부 봉공 6조(奉公六條) 제5조 공물 바치기[貢納] 제6조 차출되는 일[往役] 제4부 애민 6조(愛民六條) 제1조 노인을 봉양함[養老] 제2조 어린이를 보살핌[慈幼] 제3조 빈궁한 자를 구제함[振窮] 제4조 상을 당한 자를 도움[哀喪] 제5조 병자를 돌봄[寬疾] 제6조 재난을 구함[救災] 제5부 이전 6조(吏典六條) 제1조 아전 단속[束吏] 제2조 관속들을 통솔함[馭衆] 제3조 사람 쓰기[用人] 제4조 인재 추천[擧賢] 제5조 물정을 살핌[察物] 제6조 고과제도[考功] 제6부 호전 6조(戶典六條) 제1조 전정(田政) 제2조 세법[稅法] 상하 2권 찾아보기 3권 제6부 호전 6조(戶典六條) 제3조 환곡 장부[穀簿] 상하 제4조 호적(戶籍) 제5조 부역 공평[平賦] 상하 제6조 농사 권장[勸農] 제7부 예전 6조(禮典六條) 제1조 제사(祭祀) 제2조 손님 접대[賓客] 3권 찾아보기 4권 제7부 예전 6조(禮典六條) 제3조 백성을 가르침[敎民] 제4조 교육을 진흥함[興學] 제5조 신분 구별[辨等] 제6조 과거공부를 힘쓰도록 함[課藝] 제8부 병전 6조(兵典六條) 제1조 병역 의무자 선정[簽丁] 제2조 군사훈련[練卒] 제3조 병기 수선[修兵] 제4조 무예 권장[勸武] 제5조 변란에 대응하는 법[應變] 제6조 외침을 막아내기[禦寇] 제9부 형전 6조(刑典六條) 제1조 송사를 심리하기[聽訟] 상하 4권 찾아보기 5권 제9부 형전 6조(刑典六條) 제2조 형사 사건의 판결[斷獄] 제3조 형벌을 신중하게 씀[愼刑] 제4조 죄수를 불쌍히 여김[恤囚] 제5조 백성들 사이의 폭력을 금함[禁暴] 제6조 도적의 피해를 제거함[除害] 제10부 공전 6조(工典六條) 제1조 산림(山林) 제2조 수리사업[川澤] 제3조 관아 건물 수리[繕] 제4조 성의 수축과 보수[修城] 제5조 도로(道路) 제6조 기물 제작[匠作] 5권 찾아보기 6권 제11부 진황 6조(賑荒六條) 제1조 구휼 물자 준비[備資] 제2조 기부를 권함[勸分] 제3조 세부계획[規模] 제4조 시행방법[設施] 제5조 민생을 보충하는 방책[補力] 제6조 마무리[竣事] 제12부 해관 6조(解官六條) 제1조 교체[遞代] 제2조 돌아가는 행장[歸裝] 제3조 유임을 청원함[願留] 제4조 수령을 용서해달라는 청원[乞宥] 제5조 수령의 재임 중 사망[隱卒] 제6조 사모하는 뜻을 남김[遺愛] 부록 1 다산연구회 『역주 목민심서』 연표 부록 2 다산연구회 『역주 목민심서』 화보 전권 찾아보기 7권 『牧民心書』 原文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불후의 고전 『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창비에서는 『역주 목민심서』출간 40주년을 맞아 현대적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역주 목민심서』(전7권)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손꼽히는 우리의 사상가 정약용,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 중에서 최고의 결실인 『목민심서』를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다듬고, 치밀한 고증과 주석 작업을 거쳐 내용을 보강해 다시 200년을 이어갈 우리의 고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한국 한문학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벽사 이우성 선생을 필두로 정치경제역사문화사상 분야에서 다산학에 정통한 각계 전문가의 학술 모임인 다산연구회 16인의 번역과 주석이 개정판으로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 조선의 사회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 다시 200년 동안 빛날 『목민심서』의 현대적 의미 『목민심서』는 관직에 몸담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태도부터 회계, 인사고과 지침, 보고서 작성 요령, 상급관청과의 소통 및 부하관원 대하는 방법 등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공직자의 필독서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인문 독자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아왔다. 전체의 구성도 공직에 임명된 때부터 임기를 마치기까지의 과정에 맞춰져 있어 공직생활의 행동강령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피자면 『목민심서』는 48권 16책의 방대한 저작으로, 부임(赴任)·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典)·진황(賑荒)·해관(解官) 등 모두 12부로 구성되었고, 각 부가 다시 6조로 나뉘어져 모두 72조로 편제되었다. 목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이 망라되고 있어 당시의 사회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목민심서』가 지식인 사회에서 필독서로 꼽히는 데에는 근원적인 이유가 있다. 『목민심서』는 우선 그 사료적 가치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한 저작이다. 정약용 자신이 중앙의 고위관료로만 한평생을 지냈다면 절대 알 수 없었던 조선 후기 백성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목민관이던 아버지 임지에서 보고들은 내용, 자신이 암행어사가 되어 파악한 현실, 유배지에서 직접 목격한 백성들의 참담한 상황을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증언한다. 그리하여 그가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라고 했을 때, 그 깊이와 울림이 남다른 것이다.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저술한 까닭은 단지 조선의 피폐한 사회상을 고발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당대의 병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분석이 선행해야 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위해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제도와 법령을 조목조목 분석한다. 환곡, 조운선, 지방재정의 운영방법 등 경제적인 상황부터 법령의 제정과 반포 현황 및 그에 따른 백성들의 피해 사례, 토지의 구획과 수확량, 민이 져야 할 세금과 부역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고 살핀다. 정약용의 탁월한 분석과 사례조사가 조선 후기 경제사사회사문화사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사료의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그런 까닭에 현대에 이르러서도 조선의 사회상을 속속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으로, 정체절명의 시대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경륜이 가득 담긴 탁월한 사상서로 인정받고 있다. 『목민심서』의 이와 같은 가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의 사회상을 속속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 - 48권 16책의 방대한 저술 『목민심서』에는 한국과 중국의 역대를 샅샅이 훑으며 찾아낸 ‘인생의 사표’ 혹은 ‘반면교사’의 인물과 그들의 일화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서 백성을 다스리고 위하는 요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한다. 2. 절체절명의 상황을 헤쳐나갈 경륜, 시대를 꿰뚫는 통찰 - 어지러운 사회와 백성들을 긴급히 구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필한 『목민심서』. 국가란, 사회란 처음도 끝도 ‘민’을 떠나서는 성립할 수 없음을 간파한 사상가 정약용이 제시하는 긴급처방과 근본대책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경륜과 통찰을 읽는다. 3. 민생과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 “천하에 가장 천해서 의지할 데 없는 것도 백성이요, 천하에 가장 높아서 산과 같은 것도 백성이다.” 백성들의 민생 문제를 가장 우선시하고 인간적 양심과 삶의 저력을 신뢰하는 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목민심서』를 통해 현재의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본다. 민생과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정약용의 구체적 실천지침 “심서(心書)라 한 것은 무슨 까닭인가? 목민할 마음은 있으되 몸소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심서라 이름한 것이다.” 유배지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 집필한 『목민심서』를 두고 정약용이 「자서(自序)」에서 토해낸 말이다. ‘목민(牧民)’에 대해서도 정약용의 견해는 분명하다. 유교문화권에서 으레 내세우는 ‘어리석은 백성’으로서가 아니라 “천하에 가장 천해서 의지할 데 없는 것도 백성이요, 천하에 가장 높아서 산과 같은 것도 백성이다”라고 하여 민을 한편으로 가장 불쌍하게, 다른 한편으로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다. 이는 다산이 오늘날의 민주주의의 작동원리와 유사하게 민을 중심에 두고 정치와 제도를 생각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그런 까닭에 ‘백성을 구하기 위한 긴급처방과 근본대책’을 강구한 내용으로 『목민심서』를 엮어낼 수 있었으며, 그 내용이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백성을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은 『목민심서』 곳곳에 깊게 배어 있다. 그는 「자찬묘지명」에서 “『목민심서』는 무엇인가? 지금의 법제를 그대로 추종해서 우리 백성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율기」「봉공」「애민」으로 3기를 삼고, 이호예병형공으로 6전을 삼은 다음, 마지막은 「진황」으로 하였다. 각 부마다 6조를 설정하니 조목별로 고금의 자료를 찾아 망라하고 간교허위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폭로한 이 내용을 목민관들에게 제공하면 아마 한 명의 백성이라도 그 은택을 입지 않을까. 이것이 나 정약용의 마음이다.”라고 하였다. 그가 언급한 ‘애민 6조’에는 노인 문제, 고아유기아 문제, 병자장애인 문제, 재난 구호 등 민생과 복지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다. ‘진황 6조’에는 거의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때문에 굶어죽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사전 준비, 구휼사업의 실시 방법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돼 있다. 그야말로 한 사람이라도 살려내겠다는 뜻이 곡진하게 드러나 있다. 사태의 경중이 있을지언정 조선시대의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문제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민생 문제’이다. 『목민심서』는 법과 제도에 앞서 ‘민생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려는 자가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또한 머뭇거리지 말고 마음을 다하라고 조언한다. “백성을 위해서 건의할 경우에는 마땅히 이롭고 해로운 점을 상세히 진술하되, 위에 있는 사람의 느낌에 부합하도록 지성을 다해야 한다. 두 번 세 번 해도 성사되지 않으면 결연히 거취를 정해야 한다. 비록 이 일로 파면을 당해도 앞길이 다시 열릴 것이다. 앉아서 백성의 곤경을 보고만 있다가 마침내 죄책에 빠지는 경우와는 크게 다를 것이다.” 민족의 고전(古典)이자 인류의 보전(寶典)을 우리 시대에 새롭게 읽는다! 이번에 출간되는 『역주 목민심서』의 역사는 한국 실학다산학 정립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故) 벽사 이우성 선생을 필두로 1975년 실학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함께 원전을 읽고 토론해보자는 취지로 다산연구회 모임이 시작되어 『목민심서』 독회와 『역주 목민심서』 출간으로 이어졌다. 10년간 치밀하게 조사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역주에 힘을 쏟은 결과, 1978년 『역주 목민심서』(창작과비평사) 제1권을 간행한 이래 1985년 전6권을 완간했다. 그 기간 전체는 한국 실학사를 정립하는 과정이기도 했으며 다산연구회 회원들은 국학실학다산학의 최고전문가로서 자리매김되었다. 회원은 작고한 분으로 이우성(李佑成)김경태(金敬泰)김진균(金晋均)박찬일(朴贊一)성대경(成大慶)정윤형(鄭允炯)정창렬(鄭昌烈), 현재 활동하는 분으로 강만길(姜萬吉)김시업(金時)김태영(金泰永)송재소(宋載)안병직(安秉直)이동환(李東歡)이만열(李萬烈)이지형(李衡)임형택(林熒澤) 등 16인이다. 다산연구회(회장: 송재소 성대 명예교수)는 3년 전인 2015년에 『목민심서』 집필 200주년, 그리고 『역주 목민심서』 출간 40주년이 되는 2018년에 그간 축정된 연구성과를 반영한 전면개정판을 출간하기로 했고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교열과 편집의 책임을 맡기로 했다. 동학들의 지지와 지원 속에서 작업을 시작한 임형택 교수는 세월의 깊이는 간직하되 그 표현과 정보 면에서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개정판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1978~1985년 출간된 『역주 목민심서』를 처음부터 다시 읽으며 현대적 문체로 다듬고, 그간 축적된 연구성과와 서지인명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내용 및 주석 정보를 업데이트해 전면개정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기품 있는 문장, 현대적 번역, 촘촘한 주석 - 한문 문장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현대인이 따라 읽을 수 있도록 48권 16책 전권을 다시 살폈다. 번역문과 원문을 대조하고, 추가정보가 필요한 곳이면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도왔다. 2. 다산학 연구성과 집대성, 인물지명사실관계 꼼꼼하게 재확인 - 40년간 축적된 다산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확인된 인물지명 등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사실관계 등을 꼼꼼하게 재확인했다. 3. 『목민심서』 번역본필사본 교차 검증 - 1934~38년 신조선사(新朝鮮社)에서 간행한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를 저본으로 삼고, 창비신서판 『목민심서』와 그외 필사본류를 일일이 대조하여 오역과 오식을 바로잡았다. 4. 현대 독자들이 따라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의 묘를 살림 - ① 『목민심서』의 서술 체제는 강목체(綱目體)로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활자의 색과 크기를 달리하고 행간을 띄어 강(綱)과 목(目)을 구분했다. ② 일반 독자는 물론 전문연구자들이 번역문과 원문을 대조해가며 살펴볼 수 있도록 『목민심서』 전체 체제의 순서에 맞추어 1~6권에 번역문을 싣고, 7권에 원문을 실었다. ③ 정약용 자신의 견해임을 밝힌 표현인 안(案), 용안(鏞案), 신근안(臣謹案) 등은 별도의 약물로 구분해 보여주었다. 7권 원문의 경우에는 서체와 크기를 달리해 표현했다. 鏞案은 존경하는 분의 말씀에 대해, 臣謹案은 임금의 말씀에 대해, 案은 그밖의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견해이다. ④ 각권 색인은 물론 1~6권 전권의 색인을 6권에 실어, 독자들이 찾고자 하는 인명과 서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철없는 변호사입니다
지식과감성# / 이지연 (지은이)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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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지은이)
“지금까지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장래 희망을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직업적 회의로 심적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 쉽게 좌절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위해, 비슷한 고민들을 마주했던 한 사람이 공유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부끄러운 실패담 예화집. 삶 속의 다양한 문제들(주관적으로 느끼는 성공과 실패, 종교관으로 바뀌는 가치관, 정치적 이데올로기, 연애, 대인관계, 정신질환 등)이 어떻게 한 사람의 행복에 영향을 끼치는지 파헤쳐본, 법 이야기는 쏙 빠진 변호사 이야기. 질풍노도 비행청소년 시기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가 되었지만, 변호사가 된 후에야 꿈과 적성을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서사를 담았다. 진정한 삶의 목적과 행복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피해 갈 수 없던 그 불편한 여정 위에, 감옥 생활을 자처하는 어린 소녀들, 약물에 중독된 청년, 인생을 바꿀 만큼의 영감을 선사한 길가의 노숙자, 꿈이 대통령인 남자, 꽃다운 나이에 자살한 여배우, 시대를 풍미한 영웅들, 그리고 신이 등장한다. Prologue 유년 :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겁쟁이다 겁쟁이 / 꼴찌 / 도대체 누구 말이 진짜야? / 거짓말쟁이 / 억울한 양치기 소녀 /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상처 / 행운의 사고? / 착한 어린이 / 장래희망 / 아메리칸드림 / 혼자 하는 사랑 / 질풍노도 /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 대학과 로스쿨 : 깨어있는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었다 발전을 위한… 방황? / 성인 / 심장마비 / 대충 결정했던 스물네 살의 미래 / 운명인 듯, 운명이 아닌 듯 / 뜻하지 않은 수확 / 첫인상 / 주마등 / 꿀 먹은 벙어리 / 몸과 마음의 변화 /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 “곧 운명의 상대를 만날 거예요.” / 실망과 환희의 유럽 여행 / 나도 한때는… / 존재의 가치 / 나이 열여섯, 아이 셋 / 예수님의 재판 / 예쁜 구두와 편한 운동화 변호사가 되다 : 이제는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전시용 삶 / 시공간을 초월한 인연 / 지란지교? / 불운이 가져다준 행운 / 혼자 하는 여행 / 운전면허 시험 / Great Expectations: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 삭제된 사람, 저장된 전화번호 / 여행 일기 / 나약한 우리 / 시간 / 행복을 찾아서 / 떳떳하지 못한 여자 / 열정을 찾아서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 / 과연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일까? / 그때는 정말 몰랐다 / 퇴근길 / 내일 죽는다면 / 우울증 두 번째 성장통 : 지금까지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잔잔한 변화 / 지금까지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 끝이 없는 엄마의 기도 / 정직과 거짓 / 너도나도 살기 힘든 세상 / “너도 언젠가는 잘될 거야.” /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 이도 저도 아닌 /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무기 / 교회에 가다 / 배부른 소리 / 꿈꾸던 도시로부터의 탈출 / 새로운 시작? / 그래도 너를 사랑해 / 두려움과 불안함… 과연 미래를 위한 최선일까? / 애정을 주는 만큼 피어날까? / 끌어당김의 법칙 / 사랑의 언어가 다른 남녀 / 그의 과거 / 그놈이 그놈? / 결국 헤어지는 결정적인 이유 / 기적을 만드는 여자 /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는 것 내 삶의 모든 순간 : 행복은 항상 내 안에 있었다 난 괜찮은데? / 실패를 해도 행복한 삶 / 행복은 바로 여기에 / 꿈에서 깨어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있었다 / 행복의 설계도 / 자살 / 내 삶의 모든 순간 / 아빠 딸 / 세상을 위한 최고 / 다섯 명의 법칙 / 반응 중독 / 생각을 지배하는 습관 / 삶의 안정… 그게 뭔데? / 방목 / 나답게 살아가는 것 / 모든 순간이 배움의 연속 / 헤어진 연인, 그리고 용서 / 사랑은 모든 곳에 있었다 Epilogue학교에서는 행복을 배우지 못했고, 직장에서는 행복을 찾지 못했다. 주위에서 조언해준 ‘행복해지는 법’은 간단했다. 그런데 최악의 시나리오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직업교육을 받고, 매사에 일단 의심을 하며 냉소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고질적인 습관을 현실적인 견해라고 치부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후에는 행복을 느끼기가 더 어려웠다.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의 자세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인 걸까? 행복이라는 권리를 누려보기 위해서, 의뢰인이 아닌 자신과의 갈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해결해보는 변호사가 되어야 했다. 그 첫 단계는,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명목으로 수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고, 익히고, 믿어왔던 이념들을 의도적으로 잊어버리는 것이었다. #행복한사고 : 비록 살아가면서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피해 가기 힘들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계획되지 않은 불편한 사고(accident)가 삶에 유익한 결과와 즐거운 놀라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고(thinking) 온갖 영감을 주는 동기부여용 동영상들과 삶의 무기가 될 수 있는 명언들을 SNS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행복한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는 책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행복이라는 진부한 주제에 관련된 책이 굳이 또 한 권 탄생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여러 연령대와 환경을 거치며 진화하는 과정에서, 그저 대수롭지 않게 듣고 넘길 수 있는 뻔한 행복 이론이 어떤 순간에 뻔하지 않게 응용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 자서전이라기보다는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보기 위해 실천해본 여러 가지 방법들에 관한 일종의 논리적 후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은 ‘이렇게 살았더니 행복이 쟁취되더라’라는 특정 행복론의 행복지침서가 아니다. 저자가 어떻게 삶 속의 흔한 함정들을 간과했었는지, 또는 취약점들을 어떻게 좌절의 요소가 아닌 발전의 계기로 승화시킬 수 있었는지 파고든 가장 큰 이유는,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정체성을 휩쓸리지 않고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 고찰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A few recurring ideas: - 지금까지 나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들이 사실은 나를 위해 일어났다고 믿기 시작하는 순간, 삶의 모든 순간이 기적이 되었다. - 내가 완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보다는 완전하지 않은 사람임을 인정하는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 결과라는 인생의 성적표에 대한 집착을 놓는 순간, 오히려 인생이 내게 열어주는 가능성은 무한해졌다.
구약의 조연들
생명의말씀사 / 김윤희 지음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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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김윤희 지음
저자서문 1.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믿음의 영웅들, 의의 면류관을 받다 멜기세덱, 영원한 대제사장의 모형 4명의 용감한 여인들, 십브라, 부아, 모세의 어머니, 그리고 그의 누이 미리암, 야심 찬 지도자 이드로, 모세에게 조언을 준 지혜로운 이방인 비느하스, 하나님의 행동 요원 갈렙, 믿음의 노장 아비가일, 두 남자를 구한 지혜로운 여인 2.불의하고 불순종한 종들, 더 많은 것을 얻으려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다 가인, '에덴의 동쪽'의 주인공 룻, 부끄러운 구원 르우벤, 장자권을 잃어버린 장자 고라, 더 많은 것을 얻으려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 엘리, 자녀 교육에 실패한 아버지 시므이, 기회주의자 3.슬프고 상처입은 상한 갈대, 그러나 노래하는 갈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하갈, 또 다른 큰 민족의 어미 레아, 사랑받지 못한 여인 레위, 레위 지파의 조상 유다, 변화된 자 고라의 자손들, 고라 그 이후 슬로브핫의 딸들, 상속권을 인정받은 여인들 다말, 비운의 여인 참고문헌
시작해!! 볼링
브레인스토어 / 서동휘, 임결의, 박민수, 서혜진, 정재욱, 조신의 (지은이) / 2022.05.13
15,800
브레인스토어
취미,실용
서동휘, 임결의, 박민수, 서혜진, 정재욱, 조신의 (지은이)
볼링은 절대적인 진입 장벽이 높은 레포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사실 볼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흔한 것도 아니다. 가끔씩 게임처럼, 놀이처럼 즐기는 이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볼링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을 이끌어줄 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다분히 매니악한 종목이다. 이 책은 볼링의 어원, 역사, 문화 등을 일종의 인문 콘텐츠처럼 소개하는 것으로 문을 열어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순차적으로 볼링의 경기 방법과 규칙, 매너와 준비물, 디테일한 기술 설명이 이어진다. 또한 실질적인 연습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아마추어 대회 출전까지 안내해주는 볼링의 ‘A to Z’가 담겨 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연속 모션 사진과 다양하고 상세한 그래픽 설명을 곁들여 포인트 동작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Chapter 1 볼링이란? 1 볼링의 어원과 역사 2 볼링의 경기 방법과 규칙 3 볼링핀과 레인 Chapter 2 볼링 준비물 1 옷차림 2 볼링화 3 볼링공 4 보조도구 Chapter 3 볼링 준비하기 1 준비운동 2 경기 매너 3 기본자세와 어프로치 Chapter 4 스트로커 (클래식) 스탠스 & 그립 어프로치 & 스트로크 Chapter 5 트위너 스탠스 & 그립 어프로치 & 스트로크 Chapter 6 크랭커 스탠스 & 그립 어프로치 & 스트로크 Chapter 7 덤리스 (투핑거) 스탠스 & 그립 어프로치 & 스트로크 Chapter 8 투핸드 스탠스 & 그립 어프로치 & 스트로크 Chapter 9 볼링 전략 1 심리기술 2 스페어 처리 3 스플릿 처리 4 레인 해석과 연습 투구 Chapter 10 대회 준비 1 대회종류 및 신청방법 2 대회 당일 준비물 3 대회 당일 확인할 것 4 볼링 10계명나만의 스포츠 하나는 필요한 요즘, 볼링 입문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은? 브레인스토어 [시작해!!] 시리즈 두 번째 타이틀, 『시작해!! 볼링』을 곁에 두고 틈틈이 읽는 것!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포츠 취미를 하나 갖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 노력, 비용까지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도 적지 않다. 게다가 최근 2~3년간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바꿔 놓은 코로나19는 그러한 상황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일단 취미로 스포츠에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도 접근성부터 문제가 된다.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막막할 뿐만 아니라 배움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려는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생각해 떠올렸던 스포츠 취미는 곧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나만의 스포츠를 갖고 싶어 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엇비슷하게 겪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도서 출판사 브레인스토어 퍼블리싱에서 지난 2019년, 특별한 시리즈를 런칭했다. 바로 실용 스포츠 입문서 [시작해!!] 시리즈이다. 그해 겨울 출간된 첫 타이틀 『시작해!! 배드민턴』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후속작 『시작해!! 볼링』이 탄생하게 됐다. 볼링은 절대적인 진입 장벽이 높은 레포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사실 볼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흔한 것도 아니다. 가끔씩 게임처럼, 놀이처럼 즐기는 이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볼링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을 이끌어줄 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다분히 매니악한 종목이다. 이 책은 볼링의 어원, 역사, 문화 등을 일종의 인문 콘텐츠처럼 소개하는 것으로 문을 열어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순차적으로 볼링의 경기 방법과 규칙, 매너와 준비물, 디테일한 기술 설명이 이어진다. 또한 실질적인 연습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아마추어 대회 출전까지 안내해주는 볼링의 ‘A to Z’가 담겨 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연속 모션 사진과 다양하고 상세한 그래픽 설명을 곁들여 포인트 동작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로나19 등 예기치 않은 악재들로 인해 첫 번째 타이틀 『시작해!! 배드민턴』에서 두 번째 타이틀 『시작해!! 볼링』이 출간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브레인스토어 퍼블리싱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스포츠 입문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시작해!!] 시리즈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서동휘 저자를 비롯한 서울대 체육교육과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작업했으며, 세 번째 타이틀 『시작해!! 골프』도 연내 출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게임처럼,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했던 볼링… 제대로 알면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최고의 스포츠! TV로 스포츠를 시청하고, 경기장에서 관전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만의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레저 스포츠 가운데 비교적 쉽게 시작해볼 수 있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볼링이다. 전국의 도심 어디에서든 볼링장 한두 개는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함께할 파트너만 있으면, 아니 혼자서라도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볼링이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일자무식 상태에서 볼링장의 문을 두드린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브레인스토어의 생활 스포츠 입문서 [시작해!!] 시리즈 두 번째 타이틀인 을 읽어 보면 그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이 책은 볼링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기존에 전문성 없이 게임처럼 놀이처럼 즐기기만 했던 이들이 업그레이드된 볼링 실력을 선보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입문 실용서이다. 서동휘 저자를 비롯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연구원들이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의기투합했고,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이제 막 볼링에 입문하는 초심자들이 어떻게 하면 볼링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거듭된 고민이 녹아 있는 흥미롭고 유용한 책이다. 나만의 스포츠! A부터 Z까지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나는 그 종목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운동을 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이 충분한 준비 과정 없이 곧바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갖춰진 장비, 도구 없이 운동하다 보면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되기 쉽다. 이 책은 볼링에 대한 기초적인 준비 과정부터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상세한 설명과 사진! 따라 하기 쉬운 구성 스트로크 시 스윙하는 팔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그에 앞서 자연스럽게 스텝을 밟는 과정 등 그 모든 연결 동작의 과정들을 축약된 한두 장의 사진만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시작해!! 볼링』에서는 그 과정들을 쪼개어 하나 하나의 세분화된 동작들을 연속 모션 사진으로 전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각 신체 부위별로 자세한 설명 텍스트를 곁들여 사진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한다. 마치 오프라인에서 레슨을 받는 듯한 인풋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실전에서 써볼 수 있을까? 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 볼링에 대한 지식을 쌓고 기술을 열심히 배운다고 해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든 스포츠에는 맞서 싸워야 할 상대가 있고, 그를 상대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듯 볼링 역시 실전을 위한 연습과 팁, 대회 준비가 필요하다. 어떻게 연습하고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실전 볼링’을 즐기기 위한 정보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작해!! 볼링』이 볼링의 ‘A to Z’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는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놓치는 부분이 없는 책이다. 배움을 위한 도전! [시작해!!] 시리즈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제대로 확실히 해보자! 흔히 입문서는 기초만 훑고 넘어가는 책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베이직(basic)’을 넘어 ‘어드밴스드(advanced)’를 지향한다. 볼링을 온전히 즐기는 데 필요한 다채로운 요소들을 독자에게 아낌없이 전한다. 『시작해!! 볼링』이 볼링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필수 아이템과 같은 도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섯 명의 필진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볼링이든, 다른 스포츠든, 그 어떤 취미든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단연 ‘재미’일 것이다.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운동은 지루해질 뿐이고, 지루함이 반복되면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다. 부디 독자들이 이 책으로 볼링의 재미를 하나 둘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2023 공인중개사 2차 5개년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SD공인중개사연구소 (지은이)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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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공인중개사연구소 (지은이)
2023 공인중개사 2차 5개년 기출문제해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문제편과 해설편을 분리하였고, 각 과목별로 기출문제를 배치하였다. 2. 각 보기에 대응하는 상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추가학습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보충해설도 수록하였다. 3. 기출문제 중 개정사항이 적용되어야 할 문제는 최신 법령을 반영하여 수정한 후 [기출수정]으로 표시하였다. 4. 핵심 조문 및 판례와 별지서식 등을 다양하게 수록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였다.■ 문제편 PART 01 공인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2022년 제33회 기출문제 2021년 제32회 기출문제 2020년 제31회 기출문제 2019년 제30회 기출문제 2018년 제29회 기출문제 PART 02 부동산공법 2022년 제33회 기출문제 2021년 제32회 기출문제 2020년 제31회 기출문제 2019년 제30회 기출문제 2018년 제29회 기출문제 PART 03 부동산공시법 2022년 제33회 기출문제 2021년 제32회 기출문제 2020년 제31회 기출문제 2019년 제30회 기출문제 2018년 제29회 기출문제 PART 04 부동산세법 2022년 제33회 기출문제 2021년 제32회 기출문제 2020년 제31회 기출문제 2019년 제30회 기출문제 2018년 제29회 기출문제 ■ 해설편 PART 01 공인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2022년 제33회 정답 및 해설 2021년 제32회 정답 및 해설 2020년 제31회 정답 및 해설 2019년 제30회 정답 및 해설 2018년 제29회 정답 및 해설 PART 02 부동산공법 2022년 제33회 정답 및 해설 2021년 제32회 정답 및 해설 2020년 제31회 정답 및 해설 2019년 제30회 정답 및 해설 2018년 제29회 정답 및 해설 PART 03 부동산공시법 2022년 제33회 정답 및 해설 2021년 제32회 정답 및 해설 2020년 제31회 정답 및 해설 2019년 제30회 정답 및 해설 2018년 제29회 정답 및 해설 PART 04 부동산세법 2022년 제33회 정답 및 해설 2021년 제32회 정답 및 해설 2020년 제31회 정답 및 해설 2019년 제30회 정답 및 해설 2018년 제29회 정답 및 해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응시자가 증가하여 제33회 시험에서는 그 수가 23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높아지는 응시율에 비례하여 시험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합격의 문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SD에듀는 수험생 여러분의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최신의 기출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2023 공인중개사 2차 5개년 기출문제해설”을 출간하였습니다. 본서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합격의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하며, 본서로 학습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이 뜻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마음의숲 / 장석남 (지은이)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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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
소설,일반
장석남 (지은이)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매혹적이면서도 친근한 언어로 시를 짓는 신서정파 시인 장석남. 그가 삶 속에서 발굴해낸 여든 편의 시를 독자들에게 다정하게 건넨다. 누구든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사물, 사건, 사람의 이면을 집어내 한 편의 시로 표현해 고단한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우리가 시와 눈맞춤하는 일을 두 영혼이 만나 입을 맞추는 사랑의 행위로 비유할 수 있다면 이 책에 수록된 시들은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긴 하루의 끝에 굽은 어깨를 펴게 해준다. 한 줌의 따스함이 필요한 강퍅한 세상 속에서 이 책을 통해 삶 속에 깃든 마음을 뒤흔드는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시인의 말 5 1부 온 우주는 사랑의 섭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사랑_ 지디마자 12 설명해 줘요 내게, 사랑_잉게보르크 바하만 16 도화桃花 한 가지_박목월 20 풀따기_ 김소월 22 입맞춤_ 전봉건 24 너무 늦지 않은 어떤 때_김소연 28 양파 공동체_손미 32 칠 일이 지나고 오늘_이성미 36 아침숲_임선기 40 수증기_박성준 42만남_피천득 44 해당화_ 김영삼 48 빛의 발자국_ 신달자 50 나팔꽃_ 권대웅 52 의자_ 서안나 54 2부 꽃은 늘 순방향으로 집니다 바위_ 유치환 60 천년의 바람_박재삼 62 배음背音_김종삼 64 낙화_ 조지훈 68 물속의 돌_이철성 72 난초 _ 이병기 74 들꽃_ 이근배 78 깊은 우물_이건청 80 거울 앞에서_장옥관 84 별_ 이홍섭 86 광야曠野 _ 이육사 88 수묵화 속에 들어앉아_박종해 92 곁에누워본다_문동만 94 생일_ 오은 98 긴오후_신효순 100여운_ 천양희 102 현상곡예絃上曲藝 _ 박성룡 104 꽃나무_ 이상 108 북관北關-함주시초咸州詩抄 1_백석 110 3부 벽은 순간 한 생이 지나가는 은막이 되었습니다 북_ 김영랑 116 金 星 라디오 _ 김수영 120 시골길 또는 술통_송수권 1122 앞이 안보여 지팡이로 더듬거리며_신경림 124 벗어놓은 스타킹_나희덕 126 저나비_허수경 128 진흙 논에 드리운 백일홍 그림자_이영광 130 언덕_ 박덕규 132 안테나_ 송진권 134 이십세기_ 문신 136 침식_ 김선태 138 소리씨앗_김명수 142 정거장가는길_김이강 144 탁!탁!_이설야 146 실용적인 독서_권현형 150 대장장이_ 정한아 154 가자미_ 김영희 156 이마_ 신미나 158 대학시절_기형도 160 앙큼한꽃_손택수162 응_ 신동엽 164 저녁 무렵-아파트 쌈지공원_김성배 166 품_ 이인구 168 당신은 상추쌈을 무척 좋아하나요_유용주 170 그말이아직망아지였을때_이건청 172 4부 ‘나’는 이미 몸뚱이를 여윈 우주입니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_김춘수 178 세상 초록빛을 다해_정현종 180 봄볕_ 서정주 182 상치꽃 아욱꽃_박용래 184 염천 _ 정끝별 188 우기_ 최문자 190 과목果木_ 박성룡 192 돌과 포도나무_문태준 194 아침 이슬_문정희 196 소금_ 김용택 198 바람이 분다-로르카에게_ 한승태 202 추일산조秋日山朝 _ 백석 204 겨울산_안상학 206 순환의 바퀴_최승호 208 집이 앓는 소리를 들었다_이재무 210 복사꽃에 떠밀려_송재학 212 홍매紅梅 _ 김상옥 214 밤비 오는 소리를 두고_ 문성해 216 증발후에남은것_박연준 218 복숭아나무를 심고_ 윤영범 220 봄봄_ 안현미 222한 편의 사랑 시가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 신서정파 시인 장석남이 건네는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시 80편’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신서정파 시인 장석남. 그가 삶 속에서 발굴해낸 80편의 시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에 다양하게 녹여냈다. 살랑살랑 마음을 간질이는 사랑 시에서부터 삶으로 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시, 소소하고 고단한 우리의 일상이 느껴지는 시, 계절과 시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담아낸 시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실려 있다. 좋은 시는 이해理解 이전에 이미 마음 깊은 저만치에서 피어나요. 다가가면 또 저만큼 물러나 더 크게 피어 있어요. 규정되지 않아요. 잡지 않아요. 아름다운 시는 놓아두어요. 잡지 않아요. 불이 지나간 잿더미 앞에 앉아 뒤적거려본 무엇! 말고 불이 간 환한 쪽으로 돌아서세요! _ 중에서 장석남 시인이 생각하는 좋은 시란 머리에서 해석하여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마주치는 순간 마음으로 들어와 물들이고 가는 무언가이다. 모든 것을 불사르고 지나간 자리를 맴돌며 지난 일을 뒤적이기보다 시가 환하게 비추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 시가 건네는 위로에 맞닿을 수 있다. ▶ 우리에게 필요한 한 줌의 따스함을 채워줄 아름다운 시들 이 책은 네 가지 주제로 구분된 80편의 시를 엮었다. 1부 에서는 ‘사랑’에 관한 시들이 소개되어 있다. 누구나의 가슴에 한 편쯤 간직하고 있을 설레는 첫사랑에 관한 추억부터 숨 막히는 입맞춤, 사랑이 떠나고 난 자리의 스산함, 미스터리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사랑 등 무엇보다 환하게 빛나는 사랑에 관한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입맞춤 - 전봉건 우주의 한 뼘이 숨막히는 어둠으로 메워진다. 모든 꽃이 숨 막히는 어둠 모든 새가 숨 막히는 어둠 모든 바람과 모든 물보라도 숨 막히는 어둠으로 메워진다. 두 개의 입술이 하나로 포개졌다. 날이 너무나 화창하여 정원의 그늘에 서서 흥미로운 가정(假定) 하나를 세워보았습니다. 사람의 입맞춤이 가장 많은 철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아마도 장미 만발하고 햇빛 찬란한 이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장담할 수는 없는 노릇! 우주의 기운 약동하여 모든 생명에의 풀무질이 한창입니다. ‘사랑 행위’의 ‘연옥’쯤에 해당할 ‘입맞춤’을 떠올리니 숨도 차고 눈도 흐리군요. ‘꽃’과 ‘새’와 ‘바람’과 ‘물보라’에 둘러싸인 이 ‘두 호흡의 만남’은 축복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왜 ‘어둠’으로 메워진다고 했을까요? 이 ‘어둠’은 컴컴한 상태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뭇 생명과 가치와 이름이 탄생하는, 카오스 상태의 현묘한 어둠, 노자(老子)가 말하는 ‘현빈지문(玄牝之門)’의 그 ‘검음’의 다른 말입니다. 새 질서, 새 생명은 이 카오스 상태를 거친다는 것도 이 시는 넌지시 보여줍니다. ‘입맞춤’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닌 우주의 일이군요. 그 '한 뼘 우주'에 들어서고 싶습니다. _1부 본문 중에서 2부 에서는 ‘화두’를 주제로 한 시들을 담았다. 독자들은 여기에 소개된 시들을 읽으며 마음에 질문 하나씩을 품게 된다. 그것은 스스로를 향한 것이기도 하고 세상으로 뻗어나가는 것이기도 하다. 인생 속에서 누구든 한두번쯤 생각하고 지나갈 만한 메시지를 던지는 시들을 모았다. 별 - 이홍섭 밤하늘에 웬 짐승 한 마리 떠 있습니다 가만히 귀 기울이면 쌔근쌔근 숨소리 들리는 어리디어린 짐승입니다 애비라고, 어둠에 묻힌 늙은 짐승 한 마리도 그 옆에서 별을 핥고 있습니다 겨울 밤하늘은 유난히 광활해 보입니다. 찬 바람 속 추위 속에 서서 눈이 얼도록 하늘을 올려다볼 때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들러 고향의 냄새, 고향의 산세를 만난 날의 밤도 그러합니다. 늙은 부모님을 두고 떠나온 날 밤 또한 그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 부모가 되어 처음 집으로 데려온 날의 저녁, 별이니 풀이니 돌이니 하는 것들이 모두 제 나름의 부모의 연을 가진 사물들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갓 세상에 온 아이 곁에서 무언가 환하고 또 무겁고 절절한 심정으로 밤하늘을 우러릅니다. 인간의 계급장은 아무것도 없이 순수한 섭리의 자장 안에서 우리는 우주의 ‘짐승’이거나 ‘별’입니다. 별자리들의 사연이 다 우리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연유입니다. 별이 씻기듯 순간순간 반짝이는 것은 그 곁에서 그 ‘어미아비’ 되는 무엇이 ‘핥고’ 있기 때문임을 ‘애비’가 되어 처음 압니다. _2부 본문 중에서 3부 에 수록된 시들은 우리네 ‘일상’에서 보이는 친근한 장면들이 연출된다. 긴 하루의 끝에 뱀 허물 벗듯 벗어진 스타킹의 모습부터 공원에서 아이들이 농구하는 모습, 미운 시어머니의 머리털을 모조리 뽑겠다고 다짐하는 앙큼한 며느리까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하지만 사소해서 우리에겐 가까운 이야기가 종알종알 들려온다. 가자미 - 김영희 지붕들이 나지막한 가진항을 지나다 횟집 지붕 위 지느러미 말라가는 가자미들을 본다 노조에서도 밀려난 계약직처럼 수족관에서도 퇴출당한 횟감조차 될 수 없는 물 간 생 낮은 지붕 위 납작 엎드려 옆 눈으로 하늘이나 흘기며 멀쩡한 해풍에 지느러미나 앙칼지게 세워본다 나지막한 가진항 한겨울 한파 때 바다 여행의 맛은 색다릅니다. 날 세워 몰려오는 파도 앞에서 양손으로 귀를 싸매고는 잔뜩 웅크린 우리네 작디작은 생을 발견하는 일이라니! 바다는 왜 그리 매번 젊어지기만 하는 것인지. 거기 비로소 아름답고 힘센 왕이 나타나니 바로 적막입니다. 적막 왕국의 백성이 되려고 가끔 그곳에 가곤 합니다. 가진항. 동해 북부에 있는 항구입니다. 항구에 인적은 없고 낮은 지붕에 바람 소리와 함께 생선들이 마르고 있습니다. 좋은 것들은 다 팔려갔고 그렇고 그런 것들이 남아 ‘옆 눈으로 하늘이나 흘기며’ 마르는 풍경 앞에 오래 서 있습니다. ‘노조에서도 밀려난 계약직’ 같은 절실한 생이 그 풍경 위에 겹쳐지기도 합니다. 바람에 들썩이는 지느러미라니. 그것도 ‘앙칼지게 세워보’는 지느러미라니. 겨울 ‘나지막한’ 항구에 들러 우리 생의 지느러미를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_3부 본문 중에서 4부 에는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포착한 시들을 모았다. 계절이 순환하듯 우리네 인생도 시들과 함께 순환한다. 봄은 부드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고 여름엔 ‘능소화가 맹렬히 피었다 떨어지’고 가을엔 ‘쓸쓸한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말을 섞’고 겨울엔 ‘아무 소리 없이 다가온 눈사람’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봄 손주를 위해 복숭아나무를 심는 아버지의 사진을 찍는 아들의 눈엔 눈물이 어린다. 순환의 바퀴 - 최승호 눈사람이라는 게 이미 순환의 바퀴이기 때문에 대륙 횡단 열차의 바퀴 같은 것을 굳이 발 없는 눈사람에게 달아서 굴러가게 할 필요는 없다. 눈사람은 시냇물로 달려가는 바퀴이고 강으로 바다로 돌아다니는 바퀴이며 맑은 날이면 하늘로 굴러가는 바퀴이다. 그 바퀴는 들꽃 속으로 들어가고 나무 꼭대기로 오르며 샘에서 다시 굴러 나온다. 공중 목욕탕에서 솟아오르는 수증기를 보며 누가 바다 밑에서 팔 없이 헤엄치던 눈사람을 기억할까. 해마다 이맘때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묵묵한 표정으로, 후덕한 몸짓으로 와서는 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리는 너무 작아서 귀로 들을 수는 없습니다. ‘어디서 왔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대답은 없습니다. 다만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발이 대답을 대신합니다. 눈사람! _4부 본문 중에서 ▶ 긴 하루의 끝에 구부렸던 어깨를 펴고 미소 짓게 하는 시들 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삶에 고단해진 현대인에게 잠시 멈추고 숨을 쉬고 주변을 둘러보라고 말한다. ‘엉뚱한 형식으로 참으로 맞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시를 읽은 독자들은 비로소 잊고 지내던 ‘새벽 공기의 말귀도 알아듣던 시절’의 감각을 회복하게 된다. 사는 데 ‘강물, 소나무, 새들, 허공, 구름과 만나는 일이 더 큰 공부’임을 깨우친다. 한껏 아름다움에 취해 긴장을 벗어던지고 흥청거리기도 한다. 때로 우연히 만나게 되는 한 편의 시를 통해 우리는 두꺼운 장막에 가려졌던 삶의 온기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위로받고 다시 일상을 버텨낼 힘을 얻게 된다. 《사랑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삶이 건네는 사랑의 온기를 받아 긴 하루의 끝에서 구부렸던 어깨를 펴고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될 것이다.
자녀말씀기도문
비홀드 / 권윤정 (지은이)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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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드
소설,일반
권윤정 (지은이)
우리는 더 좋은 자연환경, 더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세상으로 변화되길 원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미래는 ‘큰 환난의 때’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자녀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집중한다. 좋은 환경과 조건이 중심이 아닌 ‘자녀의 마음, 생각, 몸의 각 지체’가 주의 뜻 안에 굳게 세워지도록 인도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굳게 지키고, 사망으로 가는 육의 ‘생각’을 생명과 평안을 주는 영의 생각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을 소중히 지켜 각 지체에 주신 능력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간다면,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이다.들어가는 글 안내서 Part 1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씀기도 : 하나님, 우리 아이의 마음을 지켜 주세요 DAY 1 생명의 근원인 마음 / 20 : 자녀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기도합니다 DAY 2 돌이키는 부드러운 마음 / 26 : 자녀의 마음이 주님만을 향하도록 기도합니다 DAY 3 긍휼한 마음 / 32 : 자녀의 마음이 사랑을 흘려보내길 기도합니다 DAY 4 온전한 마음 / 38 : 자녀의 마음이 나뉘지 않길 기도합니다 DAY 5 죄를 경계하는 마음 / 44 : 자녀의 마음이 죄를 멀리하길 기도합니다 DAY 6 만족하는 마음 / 50 : 자녀가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길 기도합니다 DAY 7 순종하는 마음 / 56 : 자녀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길 기도합니다 DAY 8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 / 62 : 자녀의 마음에 천국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Part 2 생각이 새로워지는 말씀기도 : 하나님, 우리 아이의 생각에 생명을 넣어 주세요 DAY 9 하늘에 속한 새로워진 생각 / 74 : 자녀의 생각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길 기도합니다 DAY 10 회개에 이르는 생각 / 80 : 자녀가 불의한 생각을 내려놓고 회개하길 기도합니다 DAY 11 영의 생각 / 86 : 자녀의 생각이 생명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DAY 12 지혜로운 생각 / 92 : 자녀의 생각이 신령한 지혜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DAY 13 주를 경외하는 생각 / 98 : 자녀가 허망한 생각에 빠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DAY 14 선하고 가치 있는 생각 / 104 : 자녀가 선한 생각으로 삶을 경영하길 기도합니다 DAY 15 예수를 향한 생각 / 110 : 자녀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길 기도합니다 DAY 16 소망을 잃지 않는 생각 / 116 : 자녀의 생각이 아침마다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 DAY 17 평강이 주장하는 생각 / 122 : 자녀의 생각을 평강으로 지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DAY 18 주의 말씀이 기록된 생각 / 128 : 자녀의 생각에 주의 말씀을 새겨 주시길 기도합니다 Part 3 몸의 각 지체를 축복하는 말씀기도 : 하나님, 우리 아이의 온몸을 강건케 해주세요 DAY 19 하늘의 지혜가 있는 머리 / 140 : 주님이 자녀의 머리되심을 인정하며 기도합니다 DAY 20 주를 바라보는 얼굴 / 146 : 자녀가 평생에 주의 얼굴을 구하길 기도합니다 DAY 21 주를 닮은 얼굴 / 152 : 자녀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길 기도합니다 DAY 22 밝히 보는 눈 / 158 : 자녀의 가려진 눈을 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DAY 23 영광으로 빛나는 눈 / 164 : 자녀의 눈이 참되고 거룩한 것을 담길 기도합니다 DAY 24 따뜻하고 선한 눈빛 / 170 : 자녀의 눈빛이 겸손하고 따스하길 기도합니다 DAY 25 주의 마음이 담긴 눈물 / 176 : 자녀의 눈물이 생명의 싹을 틔우길 기도합니다 DAY 26 오래 참고 기다리는 코 / 182 : 자녀가 주님을 닮아 잘 인내하길 기도합니다 DAY 27 잘 듣고 깨우치는 귀 / 188 : 자녀가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길 기도합니다 DAY 28 진실하고 깨끗한 입술 / 194 : 자녀의 말이 의롭고 진실하길 기도합니다 DAY 29 창조의 열매를 누리는 입술 / 200 : 자녀가 축복하고 살리는 말을 하길 기도합니다 DAY 30 복음을 선포하는 입술 / 206 : 자녀가 주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길 기도합니다 DAY 31 부지런하고 능숙한 손 / 212 : 자녀의 손이 수고의 열매를 거두길 기도합니다 DAY 32 주님의 가벼운 짐을 지는 등 / 218 : 자녀가 무거운 짐을 주께 내려놓길 기도합니다 DAY 33 휘지 않고 곧게 펴진 등 / 224 : 자녀가 주저앉지 않도록 곧게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DAY 34 꼿꼿하나 겸손한 목 / 230 : 자녀가 고집을 꺾고 겸손으로 목을 세우길 기도합니다 DAY 35 거룩한 것을 매는 어깨 / 236 : 자녀의 어깨에 기름부음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DAY 36 몸의 기둥이 되는 뼈 / 242 : 자녀의 뼈가 평생 견고하길 기도합니다 DAY 37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와 배 / 248 : 자녀가 흔들림 없이 서 있길 기도합니다 DAY 38 어떤 힘에도 밀리지 않는 허리와 가슴 / 252 : 자녀에게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길 기도합니다 DAY 39 온몸의 무게를 감당하는 발 / 260 : 자녀의 발이 믿음으로 이 땅을 밟길 기도합니다 DAY 40 목적지를 잃지 않는 발 / 266 : 자녀가 좁은 길을 걸으며 생명을 얻길 기도합니다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헌신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언어가 말씀으로 바뀌면’ 자녀가 새로워집니다! 부모가 된 순간부터 시작된 우리의 가장 큰 의무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기도보다 훈계가 앞서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곤 합니다. 이때를 돌파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영원한 진리요 반드시 이루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의 언어’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양육의 본질이자 시작입니다. 이제 말씀이 선포되는 부모의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사랑하는 자녀를 양육하십시오. 우리가 자녀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또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리라’ 다시금 결단할 때, 주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당신의 자녀를 ‘세상이 감당 못할 자로 준비’시키십시오! 우리는 더 좋은 자연환경, 더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세상으로 변화되길 원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미래는 ‘큰 환난의 때’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자녀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좋은 환경과 조건이 중심이 아닌 ‘자녀의 마음, 생각, 몸의 각 지체’가 주의 뜻 안에 굳게 세워지도록 인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굳게 지키고, 사망으로 가는 육의 ‘생각’을 생명과 평안을 주는 영의 생각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을 소중히 지켜 각 지체에 주신 능력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간다면,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자녀의 평생을 위하여 ‘축복의 단비가 내리는 40일’을 결단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주제별 기도의 메시지는 간구의 목적을 발견하고 주를 더욱 갈망하도록 인도합니다. 기도문에 담긴 말씀묵상은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더 깊은 기도로 나아가도록 이끕니다. 특히, 부모가 먼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주의 축복을 누림으로써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회복해나가도록 돕습니다. 을 따라 나아갈 때, 하늘 아버지와 함께 양육하는 기쁨을 누리는 40일이 될 것입니다. “아이를 단단히 무장시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데 그저 여린 모습에 주님 앞에 나아가 눈물만 흘립니다 자녀를 향한 사랑은 측량할 수 없이 크지만 삶의 한계에 부딪혀 힘겨워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나는 네게 새 마음을 주었단다네 안에 돌처럼 굳은 마음을 다 제거하고살처럼 아주 부드러운 마음을 말이야 생각을 주관하시는 주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부르짖는 저를 축복해주세요. 제가 거짓되고 헛된 지식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하늘의 지혜로 가르치고 권면하는 부모가 되길 원합니다. 아이가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의 가치를 따를 때,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워렌 버핏 부의 비밀 반기문 성공의 비밀
무한 / 서정명 지음 /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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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정명 지음
저자는 서울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버핏 회장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장을 직접 찾아 버핏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고, 맨해튼 유엔본부 특파원실에서 반 총장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들이 보여주는 부와 성공의 메시지, 자기계발의 방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여러분은 어떠한 길을 걷고 있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생각인가. 피리 부는 소년을 따라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쥐들의 무리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때다’라는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이 한 권의 책은 어깨가 축 처진 우리들의 삶에 용기와 응원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워렌 버핏 편- 1장 부자비결 1. 작은 돈을 아껴야 큰돈을 번다 2. 조기 경제교육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3. 우리 집은 가난하다고 변명하지 마라 4. 아빠, 저 주식투자를 하고 싶어요 5. 책과 신문 속에 부(富)가 있다 6. 본받고 싶은 롤모델을 찾아라 7. 검소와 절약은 위대한 수익이다. 2장 생활습관 8. 돈보다 중요한 것은 청렴과 신용이다 9.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10. 정직하게 번 돈은 아름답다 11. 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들어가야 한다 12.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13.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14. 실패는 절망할 때가 아니라 포기할 때 온다 3장 처세술 15. 한국과의 깊은 인연 16. 인생 최고의 투자는 친구다 17. 자신의 일을 즐기면 성공은 따라온다 18. 남과 다른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 19. 젊음이 가장 큰 자산이다 20.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에 새겨라 -반기문 편- 4장 인간관계 21. 친절은 가장 강력한 힘이다 22. 나를 비판하는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라 23.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다 24. 유머는 리더십의 또 다른 기술이다 25. 진실한 대화로 승리하는 법을 배워라 26. 여러분의 친구는 누구입니까 27. 세계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리더십을 배워라 5장 자기계발 28. 최선을 다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29. 세계는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 30. 직업은 일찍 결정하라 31.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른다 32. 세상은 도전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33. 자신부뉴욕특파원이 3년 동안 직접 만나 취재한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남들이 이미 지나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길이 있는가 하면 아무도 밟지 않았던 미개척의 길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남이 지나간 길을 아무런 생각 없이 그대로 따라간다. 플라스틱 상자 속에 갇힌 다람쥐가 연신 쳇바퀴를 돌리며 제자리걸음을 하듯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간다. 무미건조한 삶이다. 반면 남들은 시도하지 않았고 도전하지 않았던 길을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Icarus)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밀랍 날개를 만들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시도를 한 것과 같이 이들의 유전자 DNA 속에는 꿈과 희망의 유전인자가 흐르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역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사람들은 다람쥐가 아니라, 바로 이카루스처럼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멘토가 필요하다 젊은 시절에 자신만의 멘토와 영웅을 일찍 설정하고 인생을 설계해야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워렌 버핏 회장과 세계 최고의 지도자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들의 멘토로서 손색이 없다. 버핏 회장과 반 총장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금수저가 아니라 흙수저들이다. 어린 버핏은 아버지의 실직으로 가정 형편이 힘들었고, 반 총장도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이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부자와 외교관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서울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버핏 회장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장을 직접 찾아 버핏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고, 맨해튼 유엔본부 특파원실에서 반 총장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들이 보여주는 부와 성공의 메시 지, 자기계발의 방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여러분은 어떠한 길을 걷고 있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생각인가. 피리 부는 소년을 따라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쥐들의 무리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때다’라는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이 한 권의 책은 어깨가 축 처진 우리들의 삶에 용기와 응원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우리말글문화 총서 세트 (전5권)
마리북스 / 김슬옹, 배우리, 이길재, 이종호, 이동연, 유사원 (지은이) / 2023.02.28
90,000
마리북스
소설,일반
김슬옹, 배우리, 이길재, 이종호, 이동연, 유사원 (지은이)
우리말글문화 총서는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가며 그 길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다섯 권의 책은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길 안내와 볼거리도 담았다.01 《길에서 만나는 한글》 02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 03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 04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05 《일상과 예술이 하나 예술마을의 탄생》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는 길, 우리말글문화 총서 우리말글문화 총서는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가며 그 길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총서 1권은 한글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한글의 유적과 발자취를 총정리한 《길에서 만나는 한글》이다. 총서 2권은 오랜 세월 동안 제 본래 모습을 지녀온 땅이름 속에 묻힌 우리말의 역사, 우리 삶과 문화의 역사를 찾아보는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이다. 총서 3권은 겨레의 지혜와 아픔, 애환을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 방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은 기록인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이다. 총서 4권은 인문정신과 자연과학의 만남, 과학저술가가 바라본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총서 5권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맞아 그 많은 해법을 담은 예술마을의 탄생을 제안하는 《일상과 예술이 하나, 예술마을의 탄생》이다. 이 다섯 권의 책은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그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안내와 볼거리도 담았다. 01 《길에서 만나는 한글》 우리말글문화, 그 첫 번째 오직 하나의 큰 글, 한나라 글 그 모든 영광과 아픔의 ‘한글’ 길 즈려밟기!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첫 번째인 이 책은 지난 45년간 한글학자이자 한글운동가, BTS와 함께 한글지킴이로도 뽑힌 바 있는 김슬옹 박사의 한글 문화유산 즈려밟기이다. 한글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김슬옹 박사의 한글 길 찾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그 길의 증언록으로 1443년 한글 창제 이후 천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의 곳곳에 남아 있는 한글의 흔적을 찾아 기록했다.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실린 세종의 바람대로 한글이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꿈꾸는 저자와 함께 위대한 한글의 길을 걸어보자! 그야말로 한글의 역사가 한눈에 펼져질 것이다. 한글은 ‘오직 하나의 큰 글’, ‘한나라 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1910년 일제에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일본어가 국어가 되는 현실을 맞이하자 ‘한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올해(2023년)로 한글 창제 580주년, 한글 반포 577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재야의 한글학자로 한글 연구에 일생을 바쳐온 저자가 한글의 창제와 반포에서 현재에 이르는 한글의 주요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한 것이다. 한글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 애쓴 이들, 한글을 홀대하고 탄압한 이들,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천년의 문자 한글 길에서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감동을 느낄 것이다. 02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 우리말글문화, 그 두 번째 땅이름을 아는 열쇠, 땅이름 대가의 토박이말 땅이름 연구를 총집대성해서 쉽게 풀어쓴 땅이름 개론서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정리하는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두 번째는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 화석처럼 묻혀 있는 토박이말 땅이름을 찾아서 떠나는 길이다. 토박이말 땅이름 속에는 많은 것이 들어 있다. 땅의 기운, 우리말의 원형, 역사, 전설, 민담, 그 지역민의 애환과 역사 등이 담긴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땅이름 대가인 배우리가 팔십 평생 연구한 땅이름 연구를 총집대성해서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쓴 땅이름 개론서이다. 땅이름은 단순한 지명 연구가 아니다. 인간과 자연,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인문학적인 고찰과 지식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땅이름 연구가로 인문학자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지닌 저자와 함께 ‘땅이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함께 걸어보자. _땅이름은 ‘그 옛날’이 묻혀 있는 ‘우리말의 화석’이다. _우리 토박이말 땅이름은 조상들의 노력을 빌려 자라 온 하늘의 ‘나무’이다. 03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세 번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전 지역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의 방언 이야기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정리하는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세 번째는 방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지역어를 담당하고 있다. 남북한은 물론 중앙아시이아의 고려인, 중국 조선족 동포들의 방언까지 직접 조사하고 연구한다. 한 지역의 방언 연구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전국 방언 연구자는 정말 드물다. 방언의 전문성 못지않게 저자의 문학성 풍부한 글맛과 말맛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방언으로 보는 우리말의 미학과 가치를 흠씬 느낄 수 있다. 해개먹음이와 달개먹음이, 꾸레미, 퍼들개, 싸박싸박, 강낭수수, 가슬 등 어감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이런 아름다운 우리말 방언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방언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표준어의 반대되는 말로 생각하고 있다. 심하게는 표준어에 밀려난 말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요즘에는 정체 모를 외국어가 난무해 방언을 쓰면 오히려 희귀어를 대하듯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방언은 표준어에 반대되는 말도 밀려난 말도 아니다. 표준어가 한 나라의 규범이 되는 말이라면 방언은 각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피어난 소중한 겨레말로 표준어의 바탕이 된 말이다. 방언에는 그 지역민의 삶과 정서, 문화와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이 사라져가는 방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04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리말글문화, 그 네 번째 과학도이자 세계 문화유산 전문가의 특별한 초대장,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3곳! 세계 곳곳에 머물렀던 인류의 흔적은 문화유산으로 남겨졌다. 인류의 문화유산은 실로 방대하다. 기록, 건축물,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류 문명과 자연사에서 중요한 문화유산을 전 인류의 공동 유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세계유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유네스코는 인간의 손길이 배어 있는 것을 문화유산으로 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은 것을 자연유산으로 분류하고, 이들이 연계되어 있는 것을 복합유산으로 분류한다. 한국의 경우 불국사·석굴암(1995), 종묘(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창덕궁(1997), 수원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 조선왕릉(2009),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양동마을(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산사와 한국의 산지승원(2018), 그리고 한국의 서원(2019)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자연유산으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한국의 갯벌(2021)이 등재되어 문화유산 13건, 자연유산 2건 총 15건의 세계유산을 갖고 있다. 우리말글문화의 길을 찾는 그 네 번째인 이 책은 과학도이자 세계 문화유산 권위자인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초대장과도 같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건축 공법을 연구해 온 저자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13곳의 매력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의 특별한 초대장을 기꺼이 받아들고 그 길을 함께 가 보자.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금, 그 길은 여기 이곳과 분명 맞닿아 있다.
수학독본 1
한길사 / 마츠자카 가즈오 지음, 김태성 옮김 / 199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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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소설,일반
마츠자카 가즈오 지음, 김태성 옮김
1권 목차 1. 수학은 여기부터 시작이다 : 수 2. 문자와 기호의 활약 : 식의 계산 3. 수학의 위력을 발휘하다 : 방정식 4. 대소관계 : 부등식 2권 목차 1. 관련하면서 변화하는 세계 : 간단한 함수 2. 도형과 수나 식의 관계 : 평면도형과 식 3. 급속 · 완만하게 변화하는 관계 : 지수함수 · 로그함수 4. 원 속에 숨어 있는 함수 : 삼각함수 3권 목차 1. 도형과 대수가 뒤얽히는 세계 : 평면상의 벡터 2. 새로운 수와 그 표시 : 복소수와 복소평면 3. 입체적인 공간 속의 도형 : 공간도형 4. 포물선 · 타원 · 쌍곡선 : 이차곡선 5. '이산적'인 세계 : 수열 4권 목차 1. 무한 세계의 첫걸음 : 수열의 극한, 무한급수 2. '경우의 수'를 세다 : 순열 · 조합 3. 확실성을 알아본다 : 확률 4. 함수의 변화를 파악한다 : 함수의 극한과 미분법 5권 목차 1. 곡선의 성질, 최대 · 최소 : 미분법의 응용 2. 세분에 의한 덧셈 : 적분법 3. 넓이, 부피, 길이 : 적분법의 응용 4. 또 하나의 수학의 기반 : 행렬과 행렬식 6권 목차 1. 도형의 변환방법 : 선형사상 · 일차변환 2. 수학 중의 여왕 : 수론으로서의 전주곡 3. 무한을 센다 : 집합론으로의 전주곡 4. 해석학의 기초에의 접근 5. 후기 : 낙수줍기
내 논문을 대중서로
푸른역사 / 손영옥 (지은이)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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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역사
소설,일반
손영옥 (지은이)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긴요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학술 논문 중에는 그대로 묻히기가 아까운, 흥미롭고 유익한 것이 많다. 한데 책으로 만나면 잘 읽히지 않는다. 이 책은 학술 논문의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널리, 끝까지 읽히도록 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의 뼈대는 지은이의 체험이다. 지은이는 아동서에서 교양서까지 여러 책을 낸 경험이 있다. 여기에 실제 학위논문을 탈바꿈시킨 《미술시장의 탄생》으로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된 성과가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베테랑 기자인 지은이는 ‘취재’로 살을 보탰다. 목차를 윤색해 가독성을 높인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의 최효찬, 스토리텔링을 더해 대중의 구미를 당긴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의 이성낙 등과의 대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덕분에 연구자들을 위한, 살아있는 조언이 탄생했다.들어가며 1. 원고 쓰기 전 살펴볼 몇 가지 1. 논문이 있다면 5부 능선에 오른 것 2. 논문과 단행본은 다르다 3. 학술서? 교양서? … 콘셉트부터 정하자 4. 내 책에 맞는 출판사 구하기 5. 첫걸음은 기획서 6. 뭉텅이 시간이 필요해 2. 원고 쓰기 꿀팁 18 1. 서론과 결론은 과감하게 덜어내라 2. 목차는 솔깃하게 3. 이야기를 입히자 4. 서사의 디테일은 맛난 ‘양념’ 5. 각주의 송이밭을 캐라 6. 첫 문장으로 승부하라 7. 처음은 늘 가볍고 설레게 8. 중언부언하지 마라 9. ‘가분수 문장’을 없애라 10. 학술 용어의 엄중함은 지키되 쉽게 써라 11. 고증이 어렵다면 돌아가라 12. 인물 이야기가 읽힌다 13. 유명인은 ‘보약’ 14.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자 15. 대중문화 코드는 ‘감초’ 16. 요새 이야기로 친근감을 17. ‘액자’를 활용하라 18. 결론은 새로 쓰는 마음으로 3. 원고를 넘기고 나서 1. 출판인 머리 못 따라간다 2.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3. 그래도 최종 책임은 저자 몫 4. 그 밖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참고 자료: 서평 1․2‘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독자 품으로 학술 논문에 대중성 입히기 A to Z 연구자와 교양인 모두를 위한 ‘선물’ ‘왜 이제야 나왔을까’ 싶은 책이다.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긴요한 내용을 다뤄서다. 학술 논문 중에는 그대로 묻히기가 아까운, 흥미롭고 유익한 것이 많다. 한데 책으로 만나면 잘 읽히지 않는다. 자기들만의 용어로, 동료 연구자들이나 읽으라고 낸 듯한 책을 읽노라면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을 논문처럼 재미없고 딱딱하게 서술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적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학술 논문의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널리, 끝까지 읽히도록 하는 노하우를 담았기에, 논문 저자와 독자 모두를 위한 ‘선물’이랄 수 있다. 경험과 ‘취재’가 어우러진 실전용 이 책의 뼈대는 지은이의 체험이다. 지은이는 아동서에서 교양서까지 여러 책을 낸 경험이 있다. 여기에 실제 학위논문을 탈바꿈시킨 《미술시장의 탄생》으로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된 성과가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베테랑 기자인 지은이는 ‘취재’로 살을 보탰다. 목차를 윤색해 가독성을 높인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의 최효찬, 스토리텔링을 더해 대중의 구미를 당긴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의 이성낙 등과의 대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덕분에 연구자들을 위한, 살아있는 조언이 탄생했다. 문장론을 뛰어넘는 책 쓰기 ‘모범 답안’ 부제는 ‘친절한 글쓰기를 위한 꿀팁 18가지’이지만 책은 단순한 문장론을 넘어선다. 물론 책의 고갱이는 ‘가분수 문장을 없애라’, ‘첫 문장으로 승부하라’ 같은 글쓰기 요령이나 ‘서론과 결론은 과감하게 들어내라’, ‘각주의 송이밭을 캐라’처럼 매력적인 팁이 담긴 2부이다. 지은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갔다. 1부에서 논문과 단행본은 무엇이 다른지, 자기 책에 맞는 출판사는 어떻게 찾는지 등 책 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요점을 짚어준다. 또 3부에선 편집자와 어떻게 소통할지, 저자로서 최종 책임을 진다는 자세 등 원고 작성 후 유념해야 할 사항을 일러준다. 한마디로 학술서의 ‘변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시하는 책이다. 생생한 사례 친절한 설명으로 쏙쏙 이 책은 으뜸 미덕은 잘 읽힌다는 점이다. 사례가 구체적이고 설명이 상세해서다. 이를테면 학술적 교양서 《서울 탄생기》의 목차와 모태인 논문의 그것을 직접 비교해 제목과 목차 잡기의 실례를 보여주는 식이다. “출판인 머리를 못 따라간다”며 자신의 전작 《미술시장의 탄생》 초고를 넘긴 뒤 편집자에게서 받은 피드백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다. 이런 알짜 팁을, 입말 형식으로 담아내 연구실에 틀어박힌 잠재 저자들에게 면 대 면으로 차근차근 속삭여주는 듯하다. 지은이는 서문에서 “연구서를 책으로 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맞춤한 출판사를 찾고, 저자 기근에 시달리는 출판사에게는 새로운 저자를 발굴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하고, 인문학 출판시장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고 밝혔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학술서가) 많이 팔리진 않더라도 끝까지 읽게는 해야지요”라는 그의 소망이 상당히 성취됐음을 느낄 수 있다.책 내는 것은 욕망만으론 안 됩니다. 내가 쓴다면 저것보다 더 잘 쓸 것 같은데, 쓰레기통으로 가야 할 내용을 가지고 버젓이 저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가 부글부글 끓는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안 됩니다. 구체적으로 ‘뭘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내려면 쓰고 싶은 무엇이 생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자가 되는 과정의 3부 능선을 지난 셈입니다. 나아가 목차까지 구성할 수 있다면 5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지요. 논문을 쓰는 것과 단행본을 쓰는 건 완전히 다릅니다.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집필 목적이 다르고 타깃으로 삼는 독자가 다릅니다. 글 쓰는 형식도 염두에 둔 독자층에 맞춰 자연스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독자층이 다른 글을 바꾸어 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바람의 손짓
한강 / 오무임 (지은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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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설,일반
오무임 (지은이)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
루이앤휴잇 / 공문선 (지은이)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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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공문선 (지은이)
세계 최고 심리학 권위자들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간파해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기술을 담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인간 심리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면밀하게 분석해 모든 인간관계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함께 사는 부부보다 낯선 사람끼리 더 잘 통하는 이유(격차 효과), 설득이 달인들이 ‘NO’로 시작해서 ‘동의’로 끝내는 이유(전략적 아부), 뛰어난 리더들이 ‘책임지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링겔만 효과), 어떤 상대도 거절하지 못하게 묻는 효과 100% 질문법(더블바인드) 등이 그것으로 저자가 풀어놓는 흥미로운 사례와 심리 기술이 당신을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게 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프롤로그 _ 듣지 말고, 관찰하라 1장 괜찮은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 되는 접근의 기술^^ 01 요크스&다드슨의 법칙(Yerkes&Dodson law) :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 마라 02 자기 노출(Self-disclosure) : 상대와 같은 속도가 되어라 03 격차 효과(Discrepancy Effect) : 낯설고 다를수록 통할 수 있다 04 백트래킹(Back-tracking) : 일단 맞장구부터 쳐라 05 프라이버시 이펙트(Privacy Effect) : 내 이야기를 들려줘라 06 상호의존(Interdependence) : 인간적인 약점을 드러내라 07 눈동자 심리(Pupil Psychology) : 말은 속일 수 있어도 눈빛은 속일 수 없다 08 정서적 전염(Emotional Contagion) : 미소가 당신을 더 빛나게 한다 09 사고 주입(Thought Insertion) : 따뜻한 차 한 잔의 효과 v2장 짧지만 강하고 오래 가는 첫인상의 기술^^ 01 초두 효과(Primacy Effect) : 강력한 첫 3초의 힘 02 이미지 효과(Image Effect) : 똑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03 윈저 효과(Windsor Effect) : 제3자를 이용하라 04 스텐저 효과(Stenger Effect) : 맨 오른쪽에 앉아라 05 빌보딩(Billboarding) : 사람의 감성을 좌우하는 것은 후각 06 목소리 효과(Voice Effect) : 목소리만 좋아도 커뮤니케이션의 30%는 성공한다 07 333원칙(333 Principles) : 전략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어라 08 자기표현(Self Presentation)의 선택 : 상대를 너무 의식하지 마라 09 전화 커뮤니케이션(Phone communication) : 보이지 않을수록 더 조심하라 ^^Part 3 원하는 것을 이루는 공감의 기술^^ 01 We 메시지 효과 : ‘우리’라는 말의 힘 02 반감가설(Repulsion Hypotheses) : 상대의 거울이 되어라 03 셔레이드(Charade) : 눈빛에 진심을 담아라 04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 : 다 말하지 말고, 여운을 남겨라 05 전략적 아부(Strategic flattery) : 반론에서 시작해 동의로 끝내라 06 바넘 효과(Barnum Effect) : 모호하게 말하라 07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 : 당연하게 생각했던 패턴을 깨뜨려라 08 자기표현(Self-expression) :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09 우수리 효과(Fraction Effect) : 숫자 하나 바꿨을 뿐인데 ^^PART 4 숨겨진 본심을 읽는 설득의 기술^^ 01 승자의 속박 : 이겼는데 왜 기분이 찜찜할까 02 부탁의 순응 효과(Adaptation Effect) : 방심한 순간을 노려라 03 더블바인드(Double Bind) : 거절할 수 없게 물어라 04 멀티플 임플리케이션(Multiple Implications) :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해라 05 신체적 동시성(Physical Synchrony) : 공동 목적을 통해 결속을 강화하라 06 피노키오 효과(Pinocchio Effect) : 거짓말 간파하기 07 에멘탈 효과(Emmental Effect) : 스스로 설득하게 하라 08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 때로는 자신도 속여야 한다 09 잔존 효과(Remaining Effect) : 긍정적인 말로 끝내라 ^^PART 5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는 감동의 기술^^ 01 내면화(Internalization) : 뜻밖의 칭찬 한마디의 힘 02 카필라노 실험(Capilano experiment) :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자이드롭을 함께 타라 03 이질성의 조화(Harmony of Heterogeneity) : 상처만 잘 도려내는 싸움의 기술 04 일치형 커뮤니케이션(Congruent Communication) :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말해라 05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 : ‘책임지겠다’고 해라 ^^에필로그 _ 진짜 말 잘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비결^^“듣지 말고, 관찰하라” 어떤 상대라도 단박에 사로잡는 대화 고수들의 심리 테크닉 40 커뮤니케이션의 9할은 ‘심리전’이다. 잘 다듬어진 한 번의 손짓, 표정, 침묵은 그 어떤 논리 정연한 말보다 상대의 마음에 강하게 내리꽂힌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심리학 권위자들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간파해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기술을 담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인간 심리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면밀하게 분석해 모든 인간관계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함께 사는 부부보다 낯선 사람끼리 더 잘 통하는 이유(격차 효과), 설득이 달인들이 ‘NO’로 시작해서 ‘동의’로 끝내는 이유(전략적 아부), 뛰어난 리더들이 ‘책임지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링겔만 효과), 어떤 상대도 거절하지 못하게 묻는 효과 100% 질문법(더블바인드) 등이 그것으로 저자가 풀어놓는 흥미로운 사례와 심리 기술이 당신을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게 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일, 연애, 가정, 친구… 더 이상 대화 때문에 고민하지 마라!” 세계 최고 심리학 권위자들의 실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간파해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기술 미사여구를 많이 쓴다고, 말을 많이 한다고 명연설이 되고,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다. 어떤 때는 한두 단어나 침묵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실례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로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272개 단어로 이뤄진 2분 분량에 불과하지만, 역사상 최고의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며, 2011년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 추모 연설 당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51초 침묵은 어떤 말보다도 더 깊고 묵직한 감동을 줬다. 커뮤니케이션의 9할은 ‘심리전’이다. 잘 다듬어진 한 번의 손짓, 표정, 침묵은 그 어떤 논리 정연한 말보다 상대의 마음에 강하게 내리꽂힌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심리학 권위자들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간파해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기술을 담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인간 심리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면밀하게 분석해 모든 인간관계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어떤 상대의 마음도 정확하고 속 시원하게 읽힌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100% 증명된 실전 화법 사람과 사람이 만나 관계를 맺을 때 입을 통해 나오는 말의 영향력은 고작 7%뿐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나머지 93%는 상대의 목소리와 전체적인 분위기, 표정과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눈에 보이는 7%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93% 영역을 읽는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Mind Reading Communication) 능력을 갖춰야 한다.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은 ‘보이는 대화’ 이면에서 대화의 향방을 좌우하는 모든 심리 요소를 활용하는 소통 기법이다. 그 때문에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는 것은 곧 사람의 마음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찾아가는 과정과도 같다. 쭉쭉 뻗은 대로를 따라 목적지 근처까지 갔다고 하더라도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길을 차근히 밟아나가지 않으면 가야 할 곳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보이는 대화’가 아무리 열심히 오고간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대화’ 없이는 상대의 마음에 정확히 꽂히지 못한다.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내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중 한 명인 공문선 원장은 이 책에서 상황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40가지 인간 심리를 이해함으로써 관계를 주도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다양한 소통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는 대화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올바로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라! 책을 덮고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면 세상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간혹 상대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한번 그런 생각이 들면 상대의 말에 더는 집중하지 못할 뿐더러 대화 내용 역시 불신하게 된다. 이럴 때 상대의 보이지 않는 말, 즉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반대로 내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말을 상대가 알아줬으면 할 때도 있다. 물론 감쪽같이 상대를 조종하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내 뜻대로 마음을 전하거나 감출 수 있을까. 프로파일러와 연쇄살인범의 피 말리는 심리 싸움이 시작되었다. 범행을 부인하는 범인과 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로파일러! 그런데 프로파일러가 어느 순간부터 아이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범행을 자백하고 참회하는 아버지와 그것을 부인하는 아버지 중 아이가 보기에는 어느 쪽이 나을까요?” 결국, 그 한 마디에 범인은 무너지고 말았다. 범죄심리학에서 ‘에멘탈 효과’라고 하는 이 심리 기법은 상대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공략함으로써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고 던지는 말에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음을 말해준다. 이 책은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증명된 언제, 어디서나 상대를 사로잡는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의 40가지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회의나 미팅에서 맨 오른쪽에 앉는 것이 좋은 이유(스텐저 효과), 세일즈 달인들이 고객을 한동안 가만히 내버려두는 이유(요크스&다드슨의 법칙), 함께 사는 부부보다 낯선 사람끼리 더 잘 통하는 이유(격차 효과), 설득이 달인들이 ‘NO’로 시작해서 ‘동의’로 끝내는 이유(전략적 아부), 뛰어난 리더들이 ‘책임지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링겔만 효과), 어떤 상대도 거절하지 못하게 묻는 효과 100% 질문법(더블바인드) 등등…. 저자가 풀어놓는 흥미로운 사례와 심리 기술은 당신을 비즈니스와 개인생활 모두에서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게 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싶을 때, 면접에서 나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고 싶을 때, 말 때문에 경쟁자에게 밀리고 싶지 않을 때,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을 때, ‘마인드 리딩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사람은 새로운 환경에 처음 노출되면 주의가 산만해져서 쓸데없는 정보에만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만일 이때 누군가가 너무 많은 정보를 주면 짜증이 난다고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주의집중 상태가 되어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는 반대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화가 난다.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대화에서도 이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상대가 우선 ‘나’라는 환경에 대해 편안한 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요크스&다드슨의 법칙,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 마라’에서 《어휘력이 교양이다》의 저자 메이지대학 사이토 다카시齋藤孝 교수는 대화 중 ‘난감한’ 단어를 듣게 되면 “선배나 상사 등이 한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한다. 대화중에 처음 듣는 단어가 나오면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하라는 것이다. 예컨대, 상대가 “저는 ‘로지컬 씽킹’이 잘 안 돼서 고민이에요.”라고 하면 “저도 요즘 ‘로지컬 씽킹’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따라 하는 것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있으며 존중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상대 역시 전혀 싫어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친밀감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백트래킹, ‘일단 맞장구부터 쳐라’에서
신앙의 확실성
동연출판사 / 박정진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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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정진 (지은이)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제I부_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하나님의 선택 기다리며 서두르는 신앙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 고백하며 뒤따르는 신앙 한 가지 부족한 것 내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 복이 있다 신앙의 확실성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의 교훈 “그런즉 깨어 있으라” 제II부_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사람이 무엇이길래 곤고한 인간 약한 그 때에 나를 보내신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신앙 보지 않고 믿는 신앙 달란트 비유의 교훈 먼저된 자, 나중된 자 복음과 함께 전해져야 할 이야기 오직 한 가지 일 사랑의 빚진 자 행복한 사람 교회의 ‘오래된 미래’의 교훈 제III부_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삶의 축복 경계를 넘어가는 신앙의 축복 새 삶을 여는 신앙의 지혜 물 위를 걷는 신앙 내게 있는 것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신앙 한 가지로 족한 일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신앙 안에서 누리는 삶의 축복 하늘로부터 오신 이“제한적인 삶의 경계를 넘어서는 넓고 깊은 신앙” 본서는 설교집이다.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제한적인 삶의 경계를 넘어서는 넓고 깊은 신앙” 본서는 설교집이다. 그러나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다. 신학자로서 대부분 학문적인 영역에서 작업하며 일해 온 저자가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목실 교수로 임용되어 대학교회 담임목사직을 담당하게 됨으로써 시작된 설교와 씨름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결과물이다. 저자에게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바르고 의미 있게 선포하는 것이기에 신앙적 성찰을 요구하는 과제로 다가왔다. 본서는 이러한 신학적 성찰이 오늘의 급변하는 목회의 현장과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신앙적인 삶의 차원들을 열어가는 데 있어 바른 신앙적인 문법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저자는 설교는 성서 말씀에 대한 학문적 연구 작업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영성과 삶의 교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각자가 서 있는 제한적인 삶의 영역을 넘어서서 더 넓고 깊은 신앙적인 삶의 경험들과 만나는 계기를 얻는 것은 우리 신앙인에게 너무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 신앙의 감춰진 능력과 지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서는 설교에 대한 다양한 이해 특히 오늘의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삶의 현장에서 설교해야 하는 많은 목회자에게 설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제I부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제II부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제III부 신앙인에게 주어지는 삶의 축복 등 모두 3부로 짜여 있고 매우 다양한 성서 본문을 제시하면서 풍부한 설교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생명력 있는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비롯한 교우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이 설교집에 실린 여러 주제 가운데서 특별히 신앙의 문제를 중심에 내세운 것은 오늘의 변화된 세계 현실 속에서 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과 관련해 ‘하나님 신앙’이 갖는 그 독특한 에토스적인 삶의 차원과 의미가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본 설교집 제목을 ‘신앙의 확실성’이란 주제로 잡은 것도 바로 이런 신앙적인 삶의 차원들을 열어가는 데 있어 바른 신앙적인 문법을 깨우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본 설교집이 성서 말씀에 대한 학문적 연구작업만이 아니라, 신앙적인 영성과 삶의 교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따라서 ‘신앙의 확실성과 생명력’은 우리 인간의 인식이나 지식의 확실성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의존의식으로부터만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신앙의 주체(‘우리’가 믿지만)와 그 대상의 역설적 관계(우리가 아니라 그 ‘대상’이 갖는 ‘절대적인 의미’)는 우리 신앙을 바로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이며,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사건의 의미가 우리를 사로잡을 때만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신앙의 문법은 그렇기에 우리 신앙인이 마음에 새겨야 하는 귀한 신앙의 확실성을 위한 근본 명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이런 신앙의 확실성과 생명력에 다가가게 될 때 우리는 바울이 확신했던 신앙적 선언, 즉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확신을 함께 공유하면서 우리 신앙을 더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I부 _ 믿음의 근거와 확실성 “신앙의 확실성” 중에서 ‘거룩한 낭비’란 우리 인간의 의미 없는 소모적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오늘 우리들의 냉혹한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 헌신의 열망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이것이 있고서야 빼어난 지식도, 고상한 윤리도 그 의미를 갖는 그런 사랑과 열망이며, 이 세상의 효율성, 능률성, 도덕성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판단까지도 정지시키고, 우리를 ‘무조건적이고, 궁극적인 것’에 사로잡히게 하는 주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과 열정에 연결되어 있는 그 무엇입니다.- 제II부 _ 인간의 정체성과 신앙적 삶의 비전 “복음과 함께 전해져야 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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