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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thian Tales 어션 테일즈 No.3
아작 / 김보영, 고호관, 구한나리, 김주영, 김창규, 남세오, 듀나, 루토, 박문영, 박인성, 서계수, 서바이벌SF키트, 시아란, 심완선, 아밀, 연여름, 윤이안, 이나경, 이산화, 이서 / 2022.07.01
27,000원 ⟶ 24,300원(10% off)

아작소설,일반김보영, 고호관, 구한나리, 김주영, 김창규, 남세오, 듀나, 루토, 박문영, 박인성, 서계수, 서바이벌SF키트, 시아란, 심완선, 아밀, 연여름, 윤이안, 이나경, 이산화, 이서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The Earthian Tales》, 그 세 번째 이야기. 3호의 주제는 ‘아이돌’이다. 이 짤막한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식처가, 또 누군가에게는 신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단어는 사랑하는 감정 혹은 한 시절의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다.Essay ● 고호관 많은 작품의 원조가 된 《스타 메이커》_9 ● 김보영 김보영의 창작 에세이 : 독자는 작가보다 영리하다. 집중할 마음이 없을 뿐._16 ● 시아란 타인의 우상숭배에 관심을 끄는 미덕에 관하여_64 ● 이산화 SF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TMI : 쉽고 솔깃한 가상의 화학물질 레시피_186 ● 정보라 시간여행을 꿈꿔온 여행자들의 시간 : 시간은 없다_210 ● 한승태 어떤 공간의 멸종 : 어떤 노동의 진실_244 Short Short Story ● 듀나 외계 달팽이의 무덤_41 ● 정이담 천사 머신_44 ● 이나경 유배행성에서의 20일_49 ● 윤이안 파울볼_54 ● 남세오 순수의 시대_59 Short Story ● 이서영 X같이 사랑해요_74 ● 연여름 생일을 전당포에 맡긴 후 생긴 일_94 ● 홍지운 시공검열관리국 생활안전과라그랑주 데이트_116 ● 아밀 아이돌 하려고 태어난 애_146 ● 김창규 에이돌_164 Serial Novel ● 천선란 지도에 없는 행성 220 Interview ● 정보라_26 ● 이신주_196 ● 김한라_272 Poem ● 이소호 아무 시 챌린지|동태|우리는 9시 뉴스로 종지부를 찍었다_136 4-Cut Cartoon ● OOO 종교_144 Graphic Novel ● 진규 시간여행에 대한 구 패러다임 _254 ● 루토 중력의 눈밭에 너와 _284 Memento SF ● 최의택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_304 ● 서계수 《나인》_307 ● 김주영 《아마벨》_310 ● 박문영 《나와 밍들의 세계》_313 ● 구한나리 《붉은 실 끝의 아이들》_316 ● 황모과 《극히 드문 개들만이》_319 ● 이주혜 《다섯 번째 감각》_322 ● 이하진 《베르티아》_325 ● 해도연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_328 Study of Writer ● 박인성 현재로 귀환하는 SF김보영론332 Column ● 심완선 SF와 우리의 세계 : SF와 (비)정상의 세계_344 Article ● 정지혜 “그래서, 무슨 일을 한다고?”_353 ● 임채원 책이 아니라 작가를 팝니다_357 Special ● 이수현 당신이 놓쳤을지 모르는 책_360 News Brief ● 서바이벌SF키트 시간요원이 내일의 SF를 전해드립니다_366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The Earthian Tales》그 세 번째 이야기 3호의 주제는 ‘아이돌’입니다. 이 짤막한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식처가, 또 누군가에게는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단어는 사랑하는 감정 혹은 한 시절의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자기만의 ‘아이돌’이 있으신가요? 일 년에 네 번, 계절이 올 때마다 찾아오는 어션 테일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런 공들인 잡지를 많이 보지 않는다면 얼마나 낭비인가” - 《한겨레21》 “SF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잡지” - 《채널예스》 “아트북 같은 이 책이 문학잡지라니” - 《allure》 문학잡지로 유래 없는 베스트셀러! 출시 후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이런 문학잡지를 기다렸다! ★★★★★ 얜 사진보다 실물이 최고라는 말을 사람 아니고 책한테도 하게 되다니 김*민 ★★★★★ 지금까지 기다렸던게 이런 계간지였어요 금* ★★★★★ 내가 그동안 원하던 모든 게 여기 들어 있는 거 같다! ㅡ* ★★★★★ 살짝만 봐도 눈이 즐겁네요! 브* ★★★★★ 라인업이 이렇게 화려할 줄이야! l*****n ★★★★★ 지구인의 이야기이자, 외계인의 이야기. 언젠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이*미 ★★★★★ 참가필진도 마음에 들고 책의 외형도 오래 잘 간직할 수 있게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창간호네요. 오래오래 만날 수 있기를. s*******o ★★★★★ 외형은 마치 디자인 관련 서적인 듯 깔끔합니다. SF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터뷰, 소설, 만화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구요.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이 ★★★★★ 정기 간행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꽉꽉 찬 멋진 글들과 그만큼 근사한 디자인! 앞으로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 c*****e ★★★★★ 너무나 아름다운 구성이에요 . l*****o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 편
은행나무 / 이호선 (지은이) / 2025.02.13
19,000원 ⟶ 17,1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이호선 (지은이)
‘100세 시대’라는 상투어가 된 지금, 육아를 졸업하고 퇴직한 이후에도 기나긴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 ‘3층 연금탑’, ‘다운사이징’처럼 지금의 ‘노후 대비’는 경제적 대비로 여겨지지만, 이호선 교수는 ‘관계’을 노후 대비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혼숙려캠프〉의 ‘사이다 상담가’이자 대한민국 중노년의 대표 멘토인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모든 걸 줄여도 관계만큼은 줄이지 말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전의 행복을 책임질 ‘감정연금’, 곧 내 삶을 지탱할 인간관계의 망을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에 출간된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편》은 수천 명의 중년·노년의 내담자를 만나오며 깨달은 적정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심리학, 사회학, 의사소통 이론 등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들어가며 길어진 인생, 손절 대신 관계가 답이다 1장“나는 나를 환대해야 한다” - 나와의 관계 모든 관계는 ‘나’와의 관계에서 출발한다 ‘나’를 환대하기 위해 알아야 할 네 가지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네 가지 방법 부끄러운 과거와 화해할 때 찾아오는 성숙 나는 혼자 지내도 괜찮은 사람일까? 나만의 세계를 지켜가며 관계를 맺는 다섯 가지 방법 관계의 기술 ① 인간관계에 지치는 세 가지 상황과 세 가지 답 2장 “가족은 정서적 공동체다” - 가족과의 관계 만남은 적고 기대는 높은 이상한 관계, 가족 서로를 공부하는 노력, 다정할 용기 역할에서 벗어나 감정에 솔직해져라 언제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가족 사이의 건강한 거리감을 찾아라 내 가족에게 필요한 ‘최적의 좌절’ 갱년기 부부에게 필요한 6대 기술 착취적인 가족에게서 당장 도망쳐라 관계의 기술 ② 관계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에너지 분배법 3장 “나이 들수록 우정은 중요해진다” - 친구와의 관계 사랑은 독점적이고 강렬하지만, 우정은 보편적이고 찬란하다 만나면 좋은 친구? 만나야 좋은 친구! 진짜 친구, 가짜 친구를 판별하는 여섯 가지 질문 오랜 친구를 돌보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이다 나이 들어서도 우정을 잘 유지하는 방법 좋은 친구를 만나기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라 학습, 취미, 팬덤으로 만나는 새로운 친구 관계의 기술 ③ 반드시 정리해야 할 3대 독성관계 4장 “만나고, 관찰하고, 공부하라” - 사회적 관계 혼자가 편하다는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꼰대’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내 삶을 지키는 정중한 거절의 기술 거절의 상처를 이겨내는 자기돌봄의 기술 칭찬은 배신하지 않는다 어디서나 유쾌한 사람이 되어라 관계의 기술 ④ 관계 평균값, 적정 관계의 수를 유지하는 비법 나가며 100+α세 시대, 길어진 외로움을 홀로 또 함께 이겨내는 법 주★ KBS·SBS·JTBC·EBS·tvN 출연 심리상담 전문가 ★ ★ 〈세바시〉 최다 출연 대표 강연자 ★ ★ 유튜브 강연 누적 조회 수 6,000만 ★ “오늘부터 감정연금을 준비하세요.” 어느 때보다도 오래, 그러나 외롭게 살아가는 시대 나이 듦의 불안이 사라지는 32가지 심리 수업 정년퇴직과 육아 졸업 후 찾아올 기나긴 외로움, 인생 후반전의 행복은 관계가 좌우한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상투어가 된 지금, 육아를 졸업하고 퇴직한 이후에도 긴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 ‘3층 연금탑’, ‘다운사이징’처럼 지금의 노후 대비는 경제 문제로 여겨지지만, 이호선 교수는 ‘관계’를 노후 대비의 핵심으로 꼽는다. 유튜브, 라디오,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심리 상담가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 멘토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모든 걸 줄여도 관계만큼은 줄이지 말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전의 행복을 책임질 ‘감정연금’, 곧 내 삶을 지탱할 관계 네트워크를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 편》은 상담실과 연구 현장에서 만난 무수한 중년·노년의 고민에 답하며 깨달은 유쾌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심리학·사회학·의사소통 이론 등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중년은 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한편, 수많은 이별을 앞둔 시기다. 육아와 직업 등 중대한 생애 과업들에 매진하며 자연스럽게 만났던 관계들과 서서히 멀어지고, 사고나 질병 등으로 주변인들이 세상을 떠나기도 한다. 어느덧 성장한 자녀와는 거리를 두어야 하고,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과 함께 이별의 슬픔이 기다리고 있다. 이 시기에 노년을 함께할 관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기나긴 외로움을 마주해야 할지 모른다. 저자는 이에 대비해 가족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함께 나이 들어갈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는 등 ‘감정연금’을 두둑하게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계의 망이야말로 경제적·정서적 위기를 마주했을 때는 물론 정신·신체 건강이 악화했었을 때 나를 지탱해주는 가장 확실한 안전망이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아무리 재산이 많고 남 부러운 성공을 이뤘다 한들 혼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이호선 교수가 알려주는 관계의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나간다면, 나이 들수록 유쾌해지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인생의 중심을 재설정하세요” 평생을 함께한 ‘나’, 가족과의 관계 바꾸기 중년의 시기에 마무리해가는 인생 과업, 양육과 직업은 타인이나 사회를 위한 일이다. 즉 육아 졸업과 정년퇴직이라는 변화는 인생의 초점을 ‘나’로 옮겨야 한다는 신호인 것이다. 이를 위해 과거의 잘못이나 아쉬움에 대한 후회, 자기 처벌을 멈추고 인생 전반전의 성취를 돌아보며 자신을 환대하라고 말한다. 자기 친절, 인격의 성숙, 마음챙김으로 이어지는 환대는 타인을 환대하는 능력을 가져다준다. 나를 이해하고 안아주지 못한다면, 남에게 마음을 여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신과 화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오랜 세월 함께 살아왔지만 다르게 성장해버린 가족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일이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그만큼 가족과 오래 함께한다는 의미이지만, ‘가면 갈수록 족쇄라서 가족’이라는 말처럼 사이좋은 가족은 드물다. 가족은 소중한 만큼 서로를 버리지 않는다는 강한 믿음이 있어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보다 다정하게 대하기는커녕 쉽게 비난하고 많은 것을 요구하며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면, 나를 돌봐주던 부모님을 내가 모셔야 한다면 ‘내 가족은 내가 안다’라는 착각을 버리고 가족의 마음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 저자는 가족이 함께 나이 들어갈수록 사회생활을 하듯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다시 물어봐야 하며, ‘언제든 멀어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잘못은 빠르게 사과하고 다정한 손짓과 마음을 연습하라고 말한다. 나아가 부모와 자녀, 부부 사이 등 모든 가족 관계를 아우르는, 화목한 가족이 꼭 지키는 여러 원칙을 제시한다. “나이 들수록 우정은 찬란해진다” 노년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우정의 힘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에서 100개 국가에 거주하는 약 27만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록 건강하고 높은 행복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가족 관계보다 친구 관계가 신체적·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한 우정과 웰빙에 관한 38편의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우정은 행복감은 물론 우울증, 고혈압, 비만, 치매, 자살 위험을 낮추고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제2의 경제적 기회를 가져다주는 훌륭한 사회적 자본이 되어준다고 한다. “진귀한 금은보화도 우정이 없다면 무의미하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시대를 공유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우정이야말로 든든한 노년의 안전망이 되어준다. 그러나 친구 역시 나이가 들기에 각자의 사정으로 서로 멀어지고, 또 아프거나 심지어 세상을 떠나기도 한다. 그러니 중년이야말로 우정을 넓혀야 할 시기다. 먼저 바쁜 삶에 치여 멀어졌던, 생애로 검증된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인간의 좋은 품성은 쉽게 변하지 않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던 친구는 나의 과거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미래를 위해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야 한다. 사이버대학교와 같은 학습 공동체, 여러 취미 동호회, 같은 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덤 등 함께 배우고 열광할 수 있는 관계일수록 편하게 가까워지고 서로를 지탱하는 깊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교우관계를 넓히는 비결은 물론 좋은 친구를 판별하고 우정을 오래 유지하는 법 등 실용적인 팁을 함께 전한다. “내가 유쾌해지면 인생도 유쾌해진다” 모든 관계를 관통하는 원칙, ‘유쾌함’과 ‘칭찬’ 내 삶을 지지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쾌하게 나이 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가 유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공통된 원칙으로 ‘유쾌함’과 ‘칭찬’을 꼽는다. 사람들은 즐거운 사람 곁에 있고 싶어 하고, 또 칭찬은 타인을 즐겁게 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다. 유쾌함의 다섯 가지 요소 상상력, 사교성, 유머, 즉흥성, 경이감을 기르는 것부터 상황과 관계에 맞는 적절한 칭찬의 기술까지 어떤 인간관계도 부드럽게 풀어내는 조언을 전한다. 이처럼 이호선 교수가 말하는 ‘유쾌하게 나이 드는 관계의 기술’이란 곧 내 삶의 태도를 바꾸는 일이기도 하다. 남을 환대하려면 나를 환대해야 하고, 가족과 화목해지려면 내가 먼저 다정해져야 하고, 좋은 친구를 두려면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듯, 유쾌한 인간관계란 곧 ‘유쾌한 나’에서 출발한다. 내가 변하면 관계가 변하고, 관계가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을 펼쳐 들어 나와 관계를 바꾸는 작은 습관들을 배우고 익히다 보면, 어느덧 나이 듦의 불안이 하나하나 지워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과정이지요. 그러기 위해서 어른은 자신과의 관계에서 출발해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나가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헨리 나우웬을 좋아합니다. 그분의 글은 마음에 순살이 돋아나게 하는데, 그 어른의 순살을 빚어내는 핵심 단어가 바로 환대hospitality 개념입니다. 헨리 나우웬의 말을 빌리자면, ‘내가 나를 환대해야 비로소 타인도 환대할 수 있습니다.’ 환대는 자기 친절, 성숙한 인격, 마음챙김을 담고 있는 자기자비나 스스로를 안아주고 품어주는 자기연민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고립시키는 대신 자신에게 친절하고 수용적으로 대하는 것을 넘어서고요. 자신을 용서해본 사람이 타인도 용서하고, 자신을 환대하고 가꾸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환대하지요. 모든 관계는 나와의 관계로부터 시작합니다. 외로운 나에서 기뻐하는 나로, 자기처벌에서 자기돌봄으로, 세상을 두려워하는 나에서 가족과 친구를 맞이하는 나로, 어설픈 나에서 창조하는 나로 살아가는 힘은 자신을 환대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_<모든 관계는 ‘나’와의 관계에서 출발한다>에서 서로를 밀어내는 듯하면서도 원하는 가족을 심리학에서는 역기능적 가족이라고 불러요. 기능이 엉망진창인 가족이란 뜻이지요. 역기능적 가족은 마치 꼬인 회로처럼 심리적으로 엉클어져 있어요. 서로에게 몹시 가혹하거나, 가족 규칙이 너무 엄격하고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족 안에서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드러내면 수치를 당하기도 하고요. 언뜻 가까워 보여도 가족 간에 좁히기 어려운 심리적 공간, 바로 친밀감 공백intimacy vacuum이 존재합니다. 관계에 건강한 친밀감이 부족한 상태라 친밀감intimacy으로 채워져야 할 공간이 진공vacuum 상태가 되어버린 겁니다. 가족이 서로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드러내며 소통하지 못하니,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친밀감이 결여된 것이죠. 친밀감 공백이 생기면 관계에서 고립감, 외로움, 불만족이 커지면서 관계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부모, 연인, 배우자, 심지어 아이들을 생각하면 부담스럽거나 짜증나거나 공허해지죠. 친밀감 공백은 그대로 놔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됩니다. 가족의 개성도 존중할 줄 모르고, 온 가족이 하나의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아주 경직되고 비타협적인 관계로 굳어져요. 이런 가족은 개개인별로 절망합니다. _<만남은 적고 기대는 높은 이상한 관계, 가족>에서 가족에게 쉽게, 또 심하게 화를 내는 것은 일상적 공격성 때문입니다. 일상적 공격성은 가까운 관계에서 더 자주 나타나죠. 왜 그럴까요? 가족은 가까운 관계이기에 깨지지 않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미국 리젠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데보라 사우스 리차드슨은 이 현상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를 했어요. 그는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에는 강력한 유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공격을 해도 관계가 깨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음을 밝혔죠. 아, 믿는 도끼, 정말 너무하죠? 어디 그뿐인가요. 미안한 마음이 들어도 나중에 화해하거나 용서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소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슬쩍 지나갔다가 나중에 몇 마디 툭 던지면 화해했다고 치는 태도를 취하곤 하죠._<언제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에서
창의 가베놀이 바이블
황금부엉이 / 박현이 글 / 2014.02.21
24,800원 ⟶ 22,320원(10% off)

황금부엉이체험,놀이박현이 글
가베교구가 집에 있어도 아이 키우며 엄마가 문화센터에 가서 정식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기란 쉽지 않고, 선생님을 집으로 불러 수업을 하자니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을 위해 가베 책을 3권이나 출간한 15년차 가베 전문가가 지도자 과정의 기본 가베부터 엄마표 활용 가베까지를 맘먹고 풀었다. 한눈에 쓱 볼 수 있도록 놀이는 1~2페이지로 짧게, 큰 사진과 꼼꼼한 따라하기식 설명으로 쉽게, 아이마다 다른 놀이 상황별 대처방법, 수백 개의 놀이 개수와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연결 짓는 노하우까지! 이 한 권으로 가베놀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이 책을 먼저 본 엄마들의 이야기 준비물 가방 챙겼나요? |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표 놀이와 엄마표 놀이의 차이 가베놀이를 ‘실패하는’ 여섯 가지 지름길 속 터지는 엄마를 구해줄 가베놀이 Q&A 엄마표는 교사와 다르다, 정리법부터 바꾸자! 프로와 초보를 가르는 몇 가지 붙이기 방법 | 1부 선생님표 가베놀이 1가베를 소개합니다 : 공 ㆍ 탐색놀이 1가베 꺼내기 놀이, 정리하기 놀이 ㆍ 탐색놀이 만져봐, 느껴봐 ㆍ 연상놀이 1가베 친구를 찾아라 ㆍㆍ 표현놀이 나비의 일생 ㆍ 도형놀이 꿈틀꿈틀 지렁이 모여라 ㆍ 색깔놀이 빨강 공 올려~ 파랑 공 내려~ ㆍ 수 놀이 옷걸이를 이용한 과일나무 ㆍ 실물놀이 꽂아요 꽂아, 콕콕 ㆍ 활동놀이 꺅~, 꼬리잡기다 2가베를 소개합니다 : 구, 원기둥, 정육면체 ㆍ 탐색놀이 2가베 꺼내기 놀이, 정리하기 놀이 ㆍ 활동놀이 말랑말랑 점토를 꾹꾹 누르면ㆍ ㆍㆍ 탐색놀이 도장 찍고~ 전개도 만들고~ ㆍ 표현놀이 2가베 친구를 찾아라 ㆍㆍ 활동놀이 빙글빙글 회전 놀이 ㆍㆍ 구성놀이 상자를 이용한 병원 놀이 3가베를 소개합니다 : 정육면체 ㆍ 탐색놀이 3가베 꺼내기 놀이, 정리하기 놀이 ㆍ 모양놀이 옆으로 옆으로 만들기 ㆍ 무늬놀이 대칭무늬를 만들자 ㆍ 무늬놀이 패턴무늬를 만들자 ㆍㆍ 무늬놀이 중심무늬를 만들자 ㆍㆍ 활동놀이 이야기를 만들자 ㆍ 건축놀이 위로 위로 만들기 4가베를 소개합니다 : 직육면체 ㆍ 탐색놀이 4가베 꺼내기 놀이, 정리하기 놀이 ㆍ 건축놀이 아기 돼지 삼형제의 집짓기 ㆍㆍ 활동놀이 방석 채우기 놀이
세상이 기다리는 기독교
두란노 / 스캇 솔즈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2021.09.15
15,000원 ⟶ 13,5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스캇 솔즈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유독 교회와 크리스천이 손가락질 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 이유를 어디에 둬야 할까? 교회와 크리스천을 향한 오해와 불신이 가득한 것을 이유로 삼을 수 있지만, 크리스천이라면 자신의 뒷모습을 점검해 봐야 할 때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가끔은 내가 진짜 크리스천인지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우리를 향한 세상의 평가에 대해 무시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점검하고 제대로 된 기독교에 대해 보여 줘야 할 것이다. 그 일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와 더불어 세상이 원하는 기독교의 참 모습을 제안한다. 이 책은 총 3부, 9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래의 기독교의 모습,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크리스천의 모습, 세상이 기대하는, 세상을 선한 영향력으로 채워갈 기독교의 모습을 보여 준다. 부록으로 세상을 감동시키길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삽입된 기도문이 인상적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좀 더 나은 크리스천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 더해질 것이다.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 '세차게 거부하는 세상'을 녹일 수 있는 모험을 떠나라 프롤로그 그들의 눈에 비친 기독교 PART 1 세상은 '본래의 기독교'를 원한다 1. 예수 안에 거하는 것, 이것이 출발점이다 2. 세상을 바꿀 힘은 성경에서 나온다 3. 인생의 진짜 보물인 예수를 붙들라 PART 2 세상이 기대하는 '바로 그 공동체'가 되려면 4. 내면의 카멜레온을 죽이고, 진짜 나를 보이라 5. 우리는 모두 영적 돌봄이 필요하다 6. 서로를 향한 축복이 공동체를 세우고, 소망을 더한다 PART 3 예수로 옷 입고 '우리를 기다리는 세상 속으로' 7. 가난한 이웃은 하나님이 보내신 최고의 선물이다 8. 하나님이 주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9.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꾼다 부록 세상을 감동시키려는 이들을 위한 기도문 주예수님은 좋지만, 크리스천은 피하고 싶은 당신에게 세상이 기대하는 믿음, 세상이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유독 교회와 크리스천이 손가락질 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 이유를 어디에 둬야 할까? 교회와 크리스천을 향한 오해와 불신이 가득한 것을 이유로 삼을 수 있지만, 크리스천이라면 자신의 뒷모습을 점검해 봐야 할 때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가끔은 내가 진짜 크리스천인지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로 잘 알려진 스캇 솔즈의 신작 《세상이 기다리는 기독교》다. "예수는 좋지만, 예수쟁이는 싫다? "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지."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이기적이야." 한번쯤 들어봤을 얘기일 것이다. 왜 교회와 크리스천은 이런 소리를 듣게 된 것일까.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우리를 향한 세상의 평가에 대해 무시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점검하고 제대로 된 기독교에 대해 보여 줘야 할 것이다. 그 일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와 더불어 세상이 원하는 기독교의 참 모습을 제안한다. 이 책은 총 3부, 9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래의 기독교의 모습,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크리스천의 모습, 세상이 기대하는, 세상을 선한 영향력으로 채워갈 기독교의 모습을 보여 준다. 부록으로 세상을 감동시키길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삽입된 기도문이 인상적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좀 더 나은 크리스천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 더해질 것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원리대로만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독교가 항상 지금과 같이 손가락질만 당한 것은 아니다. 1세기, 우리가 존경하는 초대교회의 크리스천들은 오히려 세상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동시에 존경받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더 많이 갖기 위해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가진 것을 나눠 함께 살기를 결단했다. 그들은 가장 겸손한 자리에서 자신을 희생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난한 이들, 병자들의 손을 잡아 주었으며, 그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삼으며 살았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신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철저히 그리스도가 보이신 본을 따라 살았을 때 세상은 기독교를 인정했고, 두려워했다. 우리가 원하는 기독교는, 세상의 아픔에 같이 울고, 세상을 웃게 하는 '함께하는 기독교'다 세상은 우리들에게 '크리스천은 크리스천답게' 살기를 기대한다. "당신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칭송을 받는 기독교, 크리스천들 '때문에' 예수가 마음에 든다는 말을 듣는 기독교, 바로 이것이 우리가 돌아가야 할 모습이다. 세상이 거부할 수 없는 복음, 세상이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이들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세차게 거부하는 세상'을 녹일 수 있는 모험을 떠나라대학 시절 나는 몇 달간 뉴잉글랜드 지역을 도보 여행했다. 그때 정말 재미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리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만났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글거리는 빨강 머리카락을 어깨 아래까지 치렁거리며 찢어진 청바지와 괴상한 티셔츠를 입고 맨발로 걸어 다닌 19세의 나야말로 정말 이상해 보였을 것이다. 당 시의 나는 별로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나를 태워 줄 차와 신발 한 켤레가 필요했을 뿐이다. 지나가던 차가 설 때마다 나는 그 차에 올라타기 전에 운전자를 자세히 보았다. 물론 운전자도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태워도 안전할지를 가늠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매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누구를 걸러내야 하는지, 누구와 함께 가야 할지 누구를 피해야 할지 알기를 원한다. 요컨대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실천할 것인지 저울질하고 있다. 저자는 나의 좋은 친구이자 내가 철석같이 믿는 사람이다. 이 책은 신앙에 관하여 풀리지 않는 여러 질문과 씨름하는 데 많은 도움 이 되었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메인 주 뱅고르(Bangor) 외곽의 어느 고속도로 위에서 차를 잡으려고 하던 중이었다. 멀리서 차 한 대가 다가왔다. 턱수염을 기른 친절해 보이는 남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내가 조수석에 앉자 남자는 겸손한 음성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돈(Don)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머뭇거리며 손을 내밀었다. 돈은 달리 성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예수님이나 맥가이버(MacGyver), 셰어(Cher) 같은 인물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돈은 숲에서 혼자 사는 은둔자였다. 그 전에는 은둔자에 관해서 말로만 들었지 그들을 만나 본 적도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적이 없었다. 그들이 혼자 산다는 것을 비롯해서 당연 한 몇 가지 사실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앙에 관해서 이런 심정일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고 싶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사람들도 몇몇 만나 보았다. 하지만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은둔자로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참고서는 없지만 다행히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로 사는 법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남겨 주셨다. 이 책에서 그런 정보를 아주 많이 발견할 수 있다.어떤 크리스천들은 은둔자처럼 신앙생활을 한다. 크리스천들이 그렇게 섬에 고립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신앙의 본질보다 외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한 원인일 수 있다. 의견 차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인간으로 보지 않게 된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을 따른다 고 말로만 하고 행동은 전혀 딴판인 사람들에게 데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이 책은 단순히 집으로 돌아오라는 초대가 아니다.이 책에서 마치 예수님이 차를 세우고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물으시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다 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졌다. 돈은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돈이 사는 집은 주변에 다른 집이 없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의 집은 전기나 배관도 없었다. 가스통 하나와 조그마한 오븐 하나가 살림살이의 전부였다. 그는 집 뒤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길었고,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물물교환으로 해결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은둔자를 통해 내게 누군가와 함께 사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돈과 그날 하룻밤만 지내지 않았다. 무려 한 달을 그곳에서 기거 했다. 아침마다 돈과 나는 촛대를 만들어 멀리 떨어진 이웃들의 집에 들렀다. 오후에는 그들의 밭에서 저녁거리로 채소들을 땄다. 넓은 장군풀밭에서 줄기를 따서 집으로 가져와 장군풀 파이를 만들었고, 이튿날 아침 다시 그것을 가지고 이웃들을 찾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과 교환했다. 요컨대 우리는 필요한 다른 것을 얻기 위해 할 줄 아는 기술을 모두 사용했다. 많은 사람이 좀 더 실질적인 믿음을 원한다. 문제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이미 가진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선행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려고 하면 고아처럼 보인다. 또 우리는 완벽 한 신앙인처럼 보이길 원한다. 그로 인해 우리의 망가지고 아픈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히 드러낼 때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놓치고 만다.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과 외로움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고 일시적인 것들을 탐닉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구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하 나님은 우리에게 서로를 주셨다. 함께 더 깊은 믿음 속으로 들어갈 공동체를 주셨고, 그분의 아들도 주셨다. 다시 말해, 우리는 더 이상 은둔자처럼 살 필요가 없다. 이 책은 가장 진정한 신앙으로 돌아가라는 초대의 메시지이다. 또한 믿음으로 아름다운 뭔가를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의 진정한 공 동체에 참여하거나 그런 공동체를 만들라는 초대의 메시지이다. 메인 주에 가을이 찾아왔다. 잎사귀들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돈을 만난 날만 해도 내게 필요한 것은 나를 태워 줄 차와 신발 한 켤레가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깊은 신앙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아는 것이 필요함을 아셨다. 돈과 나는 이 교훈을 배우기 위해 둘 다 약간의 모험을 해야 했다. 당신도 더 깊은 신앙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할 것이다.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고, 돈은 내가 남쪽으로 가는 차를 잡을 수 있게 고속도로까지 태워다 주었다. 작별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돈이 뒷좌석으로 손을 뻗어 자루 하나를 건넸다. 그 안에는 신발 한 켤레가 들어 있었다. 그 신발을 지금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우리가 고립된 섬에서 걸어 나와 약간의 모험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함께 갈 사람을 주실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과 믿고 함께 갈 수 있는 분에 관해서 일깨워 준다. 돈이 내게 준 것은 신발 한 켤레만이 아니었다. 그는 바로 예수님을 주었다. 밥 고프_ 《모두를, 언제나》(Everybody, Always) 저자
사랑 이유식·유아식
온포인트 / 김하은 (하이델빌리지), 김환 (하이델빌리지) (지은이), 조은지 (감수) / 2024.04.15
28,000원 ⟶ 25,200원(10% off)

온포인트건강,요리김하은 (하이델빌리지), 김환 (하이델빌리지) (지은이), 조은지 (감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육아,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온 사랑스러운 크리에이터 하이델빌리지의 첫 책! 평소 건강식을 추구하고 양식 요리를 즐겨하며 쌓은 노하우를 아기 먹거리에 적용해 친근하고 쉬운 레시피로 알려준다. 사랑맘의 아기 요리는 1. 맛있다! 2. 건강하다! 3. 예쁘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까다로운 사랑이 입맛을 통과한 풍미 깊은 메뉴만 추렸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만들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치열하게 아기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온 저자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다. 또 사랑이의 길고 진한 밥태기를 겪으며, 최소한의 양에 최대한의 영양을 담기 위해 슈퍼푸드,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조미료 없이, 소금 없이도 맛과 영양을 알차게 채운 레시피가 가득하다. 아기가 호기심을 가지고 집어 먹고, 엄마 역시 요리 자존감이 올라가는 예쁜 비주얼은 덤! 책장을 넘기며 이유식, 유아식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감탄하게 된다.PART 1. 이유식·유아식 준비하기 아기 메뉴 미리 보기 슈퍼푸드로 만든 이유식·유아식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유아식 밥태기 극복 프로젝트 고기 먹이기 프로젝트 채소 먹이기 프로젝트 아기 음식 이해하기 이유식 개념 잡는 키워드 10 이유식 하기 전, 가장 궁금한 10가지 이유식 단계별 권장량 이유식 입자감 가이드 탄 · 단 · 채 이유식 식재료 분류 탄 · 단 · 채 이유식 식재료 궁합 이유식 준비물 PART 2. 초기 이유식 초기 이유식 전에 알아두기 초기 이유식 예시 초기 이유식 식단표 탄수화물 쌀미음 (불린 쌀, 10배죽) 쌀미음 (쌀가루, 20배죽) 오트밀 (10배죽) 감자 단백질 소고기 닭고기 채소 애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오이 단호박 간식 사과퓨레·배퓨레 바나나퓨레·단호박퓨레 고구마퓨레·고구마브로콜리퓨레 감자퓨레·감자오이퓨레 PART 3. 중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전에 알아두기 중기 이유식 육수 만들기 중기 이유식 예시 중기 이유식 식단표 중기 1단계 탄수화물 쌀죽 (8배죽) 현미쌀죽 (8배죽) 고구마 단백질 두부 계란 노른자 채소 양파 당근 시금치 청경채 아보카도 중기 2단계 탄수화물 쌀죽 (6배죽) 퀴노아쌀죽 (6배죽) 단백질 대구살 계란 흰자 채소 아욱 가지 비트 토마토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간식 바나나아보카도퓨레 양파당근범벅 슈퍼더블범벅 아보카도소고기범벅·아보카도당근범벅 리얼치즈팝 건강든든 고바케이크 땅바푸딩 바블모닝빵 슈퍼요거트볼 PART 4. 후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 전에 알아두기 후기 이유식 예시 후기 이유식 식단표 후기 1단계 탄수화물 무른밥 (4배죽) 수수무른밥 (4배죽) 채소 배추 적양배추 콜리플라워 무 느타리버섯 케일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후기 2단계 탄수화물 진밥 (2배죽) 흑미진밥 (2배죽) 옥수수 밤 채소 콩나물 연근 부추 병아리콩 근대 파프리카 간식 베이비건강야채범벅 굿모닝브로콜리수프 건강가득 단호박케이크 딜리셔스 바나나팬케이크 유니크 두부바나나바게트 고구마애플스쿱 PART 5. 완료기·유아식 완료기·유아식 전에 알아두기 밥·면 시금치토마토 프리타타김밥 토마토양파부추볶음밥 후루룩뚝딱 게살볶음밥 브로콜리새우된장볶음밥 리얼베이비 소고기우엉카레 현미당근영양밥 새콤달콤 닭고기토마토비빔국수 베이비크림우동 베이비카레우동 반찬 시금치순삭 스크램블 부추송송 스크램블 토마토양파 계란볶음 달달한 양파볶음 청포묵무침 생애 첫 메추리알조림 호다닥 아기불고기 구운팝콘치킨 베이비습식빵가루 베이비수제돈가스 베이비치즈돈가스 매직열정닭다리 토마토스튜 간식 스위트그린브레드 리얼프렌치토스트 사과배소보로푸딩빵 고구마라떼케이크 숨어라 당근옥수수빵 바밤빵 볼통통 요거트도넛 고구마깨찰스틱 호두바나나 라이스쿠키 고구마라이스쿠키 블루베리 데일리스무디 베이비딸기샤베트 PART 6. 밥태기 SOS 황금 레시피 기적의 포케볼 소고기 베이스 포케볼 닭고기 베이스 포케볼 베이비라구소스파스타 베이비소고기크림파스타 베이비뇨끼 삐뽀삐뽀 기적의카레 베이비과카몰리 베이비토마토수프 베이비감자수프 베이비크루통 쌀반죽 베이비영양수제비 브나나빵 슈퍼딸기떡케이크 슈퍼레드파운드 메추리알조림김밥 특제구운치킨덮밥 베이비콩국수 고기 안 먹을 때 바나나비프팬케이크 슈퍼비프말이 바싹불고기·양념바싹불고기 소고기과카몰리 고고볼 베이비생선두부랑땡 베이비미트로프 브로콜리치즈소고기전 부드러운 크림치킨덮밥 닭고기비타민밥스틱 채소 안 먹을 때 보들보들 두부채소계란찜 감사함당 팬케이크 팽이슬팬케이크 스팀소프트전 파프리카수제소시지 베이비수제크로켓 건강 CCA빵 그린오렌지브레드 베이비후렌치피자 베이비이지케첩 + 계란 없는 레시피 사과퓨레·배퓨레 바나나퓨레·단호박퓨레 고구마퓨레·고구마브로콜리퓨레 감자퓨레·감자오이퓨레 바나나아보카도퓨레 양파당근범벅 슈퍼더블범벅 아보카도소고기범벅·아보카도당근범벅 리얼치즈팝 땅바푸딩 슈퍼요거트볼 베이비건강야채범벅 굿모닝브로콜리수프 유니크 두부바나나바게트 고구마애플스쿱 브로콜리새우된장볶음밥 리얼베이비 소고기우엉카레 현미당근영양밥 새콤달콤 닭고기토마토비빔국수 베이비크림우동 베이비카레우동 달달한 양파볶음 청포묵무침 호다닥 아기불고기 구운팝콘치킨 매직열정닭다리 토마토스튜 스위트그린브레드 사과배소보로푸딩빵 바밤빵 고구마깨찰스틱 호두바나나 라이스쿠키 고구마라이스쿠키 블루베리 데일리스무디 베이비딸기샤베트 기적의 포케볼 소고기 베이스 포케볼 닭고기 베이스 포케볼 베이비라구소스파스타 베이비소고기크림파스타 삐뽀삐뽀 기적의카레 베이비과카몰리 베이비토마토수프 베이비감자수프 쌀반죽 베이비영양수제비 브나나빵 슈퍼딸기떡케이크 슈퍼레드파운드 특제구운치킨덮밥 베이비콩국수 바싹불고기·양념바싹불고기 소고기과카몰리 고고볼 베이비생선두부랑땡 부드러운 크림치킨덮밥 닭고기비타민밥스틱 그린오렌지브레드 베이비후렌치피자 베이비이지케첩사랑스러운 유튜버, 하이델빌리지의 첫 책 같은 재료로 더 맛있게 만드는 ‘슈퍼 든든’ 아기 식단 “진짜 안 먹는 아기인데, 신기하게 사랑맘 메뉴는 먹어요!” “길고 긴 밥태기를 끝내게 해줘서 고마워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육아,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온 사랑스러운 크리에이터 하이델빌리지의 첫 책! 평소 건강식을 추구하고 양식 요리를 즐겨하며 쌓은 노하우를 아기 먹거리에 적용해 친근하고 쉬운 레시피로 알려준다. 사랑맘의 아기 요리는 1. 맛있다! 2. 건강하다! 3. 예쁘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까다로운 사랑이 입맛을 통과한 풍미 깊은 메뉴만 추렸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만들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치열하게 아기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온 저자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다. 또 사랑이의 길고 진한 밥태기를 겪으며, 최소한의 양에 최대한의 영양을 담기 위해 슈퍼푸드,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조미료 없이, 소금 없이도 맛과 영양을 알차게 채운 레시피가 가득하다. 아기가 호기심을 가지고 집어 먹고, 엄마 역시 요리 자존감이 올라가는 예쁜 비주얼은 덤! 책장을 넘기며 이유식, 유아식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감탄하게 된다. “아기 요리는 탄단채다!” 초기 이유식~유아식까지 ‘탄단채’ 영양 밸런스 식단!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책! 저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며 느꼈던 막막함을 동지들은 경험하지 않기를 바라며 방대한 자료를 정리했다. 영양학 관련 책을 독파하고 전문 영양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유식의 모든 재료를 ‘탄단채’로 분류했다. 어른에게 ‘탄단지’의 영양 균형이 중요하다면, 아기 식단은 ‘탄단채’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를 더해 아기 식단을 짜면 영양과 맛의 조화와 균형이 훌륭해진다. 『사랑 이유식, 유아식』은 초기, 중기, 이유식부터 완료기, 유아식에 이르기까지 탄단채 밸런스가 훌륭한 메뉴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유식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 상식, 이슈부터 완료기, 유아식에 이르는 요리, 간식 레시피까지! 그야말로 이 책 한 권으로 엄마의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 ♥ 모든 이유식 재료를 ‘탄단채’로 분류한 최초의 책! 어른 메뉴가 ‘단탄지’라면, 아기 메뉴는 ‘단탄채’다! 매일 사랑이 식단을 짜며 깨달았다. 이유식은 단탄채구나! 아기는 매일 이 세 가지를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쌀, 잡곡, 고구마, 감자 등), 단백질(소고기, 닭고기, 생선, 두부 등), 채소(애호박, 브로콜리, 양파, 당근 등)! 이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골고루 식단을 짜면, 아기의 영양 균형이 무너질 리 없다. 이 책은 모든 이유식 재료를 ‘탄단채’로 분류한 최초의 책이다. ♥ 엄마에게 힘이 되는 ‘밥태기’ SOS 황금 레시피! 사랑이의 밥태기는 길고도 진했다. 밀어버리고 던져버리고 그릇째 엎어버렸다. 고민하고 시도하고 재도전하는 사이, 사랑맘의 노하우도 견고해졌다. 완전히 갈아서 식감을 없애거나, 좋아하는 재료에 스리슬쩍 숨기거나, 기막히게 맛있는 소스에 묻히거나! 까다로운 사랑이에게 통한 레시피는 다른 아이에게도 통하겠구나! 같은 처지에 있는 엄마들에게 공유한 레시피가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기하게 하은님 레시피는 먹어요!” “길고 긴 밥태기를 끝내게 해줘서 고마워요!” 검증에 검증을 거듭한 레시피만 『사랑 이유식, 유아식』에 담아냈다. ♥ 이름하여 ‘고기’ 먹이기, ‘채소’ 먹이기 프로젝트! 아기는 6개월간 버틸 수 있는 철분을 엄마에게서 받아서 체내에 가지고 태어나는데, 6개월이 되어가면 체내 철분이 거의 소진되어서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유식 시작이 6개월을 지나면 안 되는 이유 역시 철분 부족 때문! 그런데 웬걸, 이토록 중요한 소고기를 사랑이가 좋아하지 않을 줄이야!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며 ‘아, 이렇게 하면 먹는구나’ 깨달은 노하우를 녹여냈다. 채소 편식하는 아기도 고민이긴 마찬가지. 단독 토핑으로 채소를 먹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호불호가 생기게 마련이다. 아삭한 식감을 싫어하는 아기가 많으니 일단 푹 익혀주고 슬쩍 감춰주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편식 없이 채소 골고루 먹이기도 책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 계란 알레르기 있는 아기를 위한 ‘NO EGG’ 레시피! 책 속의 ‘NO EGG’ 마크가 붙은 요리는 계란 알레르기 있는 아기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메뉴다. 계란 알레르기 있는 아기들을 주변에서 접하며 예상보다 많은 요리에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 계란 없는 레시피를 속속 개발했다. 계란 없이도 충분히 맛있고 영양가 있게 먹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던 저자의 진심이다. 실제로 감동의 후기가 폭주한 ‘기적의 포케볼’, ‘삐뽀삐뽀 기적의 카레’, ‘베이비소고기크림파스타’, ‘브나나빵’, ‘베이비과카몰리’ 등 저자의 대표 메뉴는 계란이 들어가지 않지만, 어른이 먹어도 정말 맛있는 메뉴이다. 슈퍼푸드로 만든 이유식 · 유아식 사랑이에게 영양분이 특히 더 풍부한 ‘슈퍼푸드’를 최대한 많이 먹이려고 노력했어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슈퍼푸드 중에서도 아기에게 먹이기 적절한 것을 추렸고, 슈퍼푸드를 활용한 이유식·유아식 레시피를 끊임없이 시도했어요. 국내 자료뿐만 아니라 해외 베이비푸드 책을 뒤져가면서 각 식품의 효능을 공부하고, 최고의 조합을 찾아서 마침내! 맛있는 레시피를 만들어냈답니다. 슈퍼푸드로 만든 아기 요리들, 동지들도 꼭 도전해 보세요! 고기 먹이기 프로젝트 매일 먹어야 하는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랑이! 철분 섭취가 너무 중요한 시기인데 왜 그럴까? 뭐 때문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보니 노하우가 나날이 상승했어요. 완전히 갈아서 식감을 없애거나, 좋아하는 재료에 버무리거나, 맛있는 소스를 뿌리거나, 잘게 다져 구워보거나! 다음의 메뉴들은 제 고민의 흔적이자 사랑이가 정말 잘 먹어준 레시피예요.
질서의 가능성
안그라픽스 / 김광현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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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소설,일반김광현 지음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7권 <질서의 가능성>에서는 건축을 이루는 요소들의 질서, 구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함께 건축의 기본 언어인 기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건축에 질서를 주는 또 다른 방법인 ‘쌓고 세우는 것’을 구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의 요소 개념과 해석|지붕|바닥|벽|기둥 문|창|계단|천장 2장 건축과 구축 구축 의지|공간적 구축|구축과 구성 구축 방식|이음매|구축과 탈구축 3장 건축과 기하학 건물은 산, 기하학은 땅|건축의 기하학 순수기하학|질서의 기하학|현실의 기하학 주석 도판출처질서의 가능성 왜 사람은 기둥을 수직으로 세워야 할까 기둥, 벽, 바닥, 천장, 창은 집을 짓는 요소이기만 할까 창은 외부와 내부가 교차하는 곳이며 바닥은 대지의 일부다. 그리고 지붕은 커다란 나무와 같다. 세워진 구조물은 인간의 구축 의지를 나타내며 기하학으로 질서를 이룬다. 건축은 질서의 산물이다. 이 질서를 이루는 요소는 지붕, 바닥, 벽, 기둥, 문, 창, 계단, 천장 등이다. 이런 건축의 요소들이 단지 집이라는 실체를 지어주는 하나의 부분이 아니라, 그보다 더 다양하고 유기적인 개념을 갖고 있고, 따라서 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건축의 목적성과 근원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책 『질서의 가능성』은 건축을 이루는 요소들의 질서, 구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함께 건축의 기본 언어인 기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건축에 질서를 주는 또 다른 방법인 ‘쌓고 세우는 것’을 구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건축물이라는 실체를 성립시키는 요소는 기둥, 바닥, 벽, 천장의 구성재, 또 이 구성재를 3차원적으로 배열하여 만든 공간적인 방 그리고 이 방들을 안에 포함하는 외형의 볼륨 등으로 이루어진다. 여러 단계에서 이런 요소가 부분으로 선택되고 관계를 맺으면서 건축물이라는 전체가 성립한다. -「1장 건축의 요소 - 개념과 해석」에서 구축이란 기술에 의지하여 물체를 정신의 영역에 비추어 완벽하게 만들려는 의지요, 의식적인 행위다. 그리고 그것은 건축이라는 사물을 생활 조건 안에 위치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 구축의 의지는 중력을 거슬러 구조물을 일으켜 세우는 일이며, 종교적 행위에 가깝다. -「2장 건축과 구축 - 구축 의지」에서 건축 교육은 개념적으로는 기하학을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관념적으로는 기하학을 멀리하고 있다. 철학이나 과학에서는 기하학이 형식의 본질인지 아니면 설명하기 위한 수단인지 결코 결론에 이를 수 없는 질문을 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가에게 기하학은 주어진 과제이고 과제 해결의 직접적인 수단이다. -「3장 건축과 기하학 - 건물은 산, 기하학은 땅」에서
벌거벗을 용기
흐름출판 / 김경록 (지은이) / 2019.12.27
15,000원 ⟶ 13,500원(10% off)

흐름출판소설,일반김경록 (지은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순환하듯 우리 인생도 출생과 학업, 사회생활, 은퇴라는 단계를 거친다. 매 단계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맛보며 살아간다. 인생 전반을 성공했다고 마음 놓을 수도,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인, 인생 후반이 기다리고 있다. 저자 김경록 박사는 경제학자이자 은퇴 연구 전문가로 지난 7년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를 이끌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에서는 ‘고령화, 저성장, 저출산’이라는 우리 사회의 변화 속에서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이끌 리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성찰, 관계, 자산, 업(일), 건강 등 다섯 가지 영역에 걸쳐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은 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잎은 떨어진다. 그래도 괜찮다 1장 성찰 :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 나는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 낮의 잔재 - 선이냐 점이냐 - 경제학자가 본 행복의 조건 - 나는 앉아서 소변본다 - 역할과 책임이라는 동력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나이 듦이 유쾌해지는 7가지 지혜 - 지금 필요한 것, 버텨내는 힘 - 나만의 온천 - 나이 듦의 혁명 - 티토노스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2장 관계 : 당신 말이 옳소 - 황혼이혼 당하지 않는 대화법 - 나는 두 집 살림을 꿈꾼다 - 근육보다 관계 - 에고라는 적 - 집은 회사가 아니며, 남편은 상사가 아니다 - 당신 말이 옳소 - 아내의 월급통장 - 쓸모없는 대화의 쓸모 - 4대 관계망을 재편하라 - 남편의 삼종사덕(三從四德) - 눈 오는 날 당신은 3장 자산 : 마지막까지 잘 먹고 잘 사는 법 - 승부처는 마지막 15분 - 89세 어머니의 주식 거래 - 본질가치를 지켜라 - 내가 남느냐 돈이 남느냐 - 축구 감독처럼 생각한다 - 투자를 보는 3가지 프레임 - 국민연금은 죽지 않는다 - 연금은 갬블이 아니다 - 연금 관리를 망치는 5가지 습관 -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선물 - 상속은 자산 관리의 끝판왕 - 주택연금에 숨어 있는 상속 경제학 4장 업 : 은퇴를 만나면 은퇴를 죽인다 - 은퇴란 무엇인가 - 은퇴를 만나면 은퇴를 죽인다 - 일자리 노마드족 - 나는 어디에 있는가 - ‘반연금+반기술’이면 전문직 부럽지 않다 - 1인1기와 ‘┻’자형 인재 - 일단, 해봅시다 - 11만 시간 활용법 - 다른 사람이 일하게 한다 - 무문관과 무라카미 하루키 5장 건강 : 몸 관리도 자산 관리처럼 - “제가 방금 무슨 이야기를 했죠?” - 아파트 주위가 어두워 보인다면 - 나이 들수록 경계해야 할 두 비극 - 부부 수명을 아십니까 - 전환기의 건강 수칙 3가지 - 잘 걸으면 운명이 바뀐다 - 연대의 근육을 키우자 - 내 몸에 호기심을 갖자 - 웰다잉의 출발점 맺음말 다시, 만개(滿開)를 꿈꾼다끌려갈 것인가, 이끌 것인가 인생 후반을 결정하는 5대 요소를 리노베이션하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순환하듯 우리 인생도 출생과 학업, 사회생활, 은퇴라는 단계를 거친다. 매 단계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맛보며 살아간다. 인생 전반을 성공했다고 마음 놓을 수도,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인, 인생 후반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잘 살아 왔나? 이대로 괜찮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전환점에 선 것이다. 성공적인 후반전을 뛰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벌거벗을 용기》의 저자 김경록 박사는 경제학자이자 은퇴 연구 전문가로 지난 7년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를 이끌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한국의 중장년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책임감?직위?자존심은 내려놓고 ‘나’를 위해 사는 이들일수록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몸통과 가지만으로 우뚝 선 저 참나무처럼, 당당하라 인생의 후반전을 맞으면 꽃이나 잎을 자랑하며 살 수 없다. 조직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가정에서는 자리를 찾지 못하며, 인간관계는 예전만 못하다. 따르던 사람들은 곁을 떠나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눈길마저 달라진다. 이게 끝이 아니다. 밥 먹듯 야근해도 멀쩡하던, 그래서 활력과 자신감의 원천이던 건강마저 나를 떠나간다. 이처럼 인생 후반전에는 누구나 무성하던 잎이 떨어지고 둥치와 줄기만 남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벌거벗은 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벌거벗은 용기’를 가져야 할 때다. 벌거벗은 ‘내’가 아름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50대 인생 전환기에 튼튼한 몸통과 가지를 갖추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는 성찰, 관계, 자산, 업(일), 건강까지 5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공한다. 인생 후반을 결정하는 5대 요소를 리노베이션하라 리노베이션 1. 성찰 : 인생 후반전에는 20~30대와 달리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업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프로이드가 ‘낮의 잔재’라고 불렀던, 나를 억눌러온 후회와 화해해야 한다. 명함, 책임감, 자존심은 내려두고 진짜 나를 만나자. 리노베이션 2. 관계 : 사회에서는 벽에 부딪치고, 집에서는 겉돈다. 인간관계는 좁아져만 간다. 나이 들수록 사람이 어렵다. 존중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윗세대에 충성하고 아랫세대를 공부한다고 해서 그들을 이해할 수는 없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당신 말이 옳소, 내 마음도 그렇소.”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그 한마디에서 관계가 탄탄해진다. 자존심은 굽히지 않고 관계의 폭은 넓혀주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리노베이션 3. 자산 : 돈은 현실이자 자존심이다. 마지막까지 당당하려면 지금이라도 돈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 투자, 노후 설계, 자산 배분, 연금, 상속까지 마치 축구감독이 된 것처럼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전환기의 자산관리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리노베이션 4. 업 : 우리나라 중장년들은 퇴직과 함께 일자리 노마드족이 되어 소득이 급감하고 직업 안정성이 떨어진다. 창업을 하더라도 소자본 창업의 덫에서 빠져 3년 안에 절반이 넘게 폐업한다. 인생 후반의 실패는 만회할 길이 없다. 긴 안목을 갖고 전문성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갖추자. 1인 1기 전략이 필요하다. 리노베이션 5. 건강 : 100세 시대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는 건강이 필수적이다.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갈수록 정신 건강이 중요해진다. 자산을 관리하듯 내 몸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건강관리부터 시간관리와 걷기법까지, 저자가 전문가를 통해 검증한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좌우된다. 벌거벗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벌거벗을 용기와 힘(裸力)을 갖춘다면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인생 리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준비하자. 이 땅의 대다수 가장들은 인생 전반기를 가족을 위해 보냅니다. 그러나 인생의 중후반기에 접어들면 짐들을 내려놓고 나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장미 봉오리를 모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중년 이하 세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장수가 가져다준 축복 때문입니다.그렇다고 어떤 길을 가든지 모두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좋은 길이 있고 안 좋은 길도 있습니다. 자유와 방종, 무애(無碍)와 방탕(放蕩)은 구분해야 합니다.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재정적인 면은 기본이며 비재무적인 자산도 있어야 합니다. 사회 공헌도 중요합니다. 이런 요소가 모두 어우러질 때 나이 듦이 아름다워집니다. - 나는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별거, 미혼, 이혼 등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 자살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는 교화적 기능의 대화를 할 상대방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부부 중 한 명이 “나 오늘 정말 피곤해”라고 말할 때 “에구, 이를 어째!”라고만 반응해줘도 정서적 스트레스는 상당히 해소됩니다. “나 먼저 잔다” “그래 자” 혹은 “갔다 올게” “갔다 와” 하는 대화만으로 생존할 힘을 얻게 됩니다.반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나 남편이 “오늘 성과 좀 냈어요? 어제보다 영업 실적이 올랐어요?”라고 물어본다면 뒷골이 뻐근해지겠죠. - 쓸모 없는 대화의 쓸모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지식의숲(넥서스) / 박인조 (지은이) / 2020.11.20
15,800

지식의숲(넥서스)소설,일반박인조 (지은이)
명화 속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사유의 확장과 통찰을 얻는 교양서. 그림을 통해 낯설고 다가가기 어려운 죽음에 말을 걸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1부에 마련했다. 이어지는 2부의 내용은 죽음을 생각하며 알아가는 것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이다. 마지막 3부는 누군가의 죽음이 주변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삶의 변화에 대해 ‘죽음이 남기고 간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각 부의 끝에는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의 공간을 두었다. 누군가의 명화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나의 그림을 통해 죽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과 인상을 떠올리며 죽음의 기억을, ‘현재’의 성찰과 생각에서 죽음의 의미를, 그리고 ‘미래’에 누군가가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를 조금은 색다르게 느끼며 경험할 수 있다.PART 1. 죽음에 말 걸며 알아가기: 죽음이란 무엇인가 01. 구스타프 클림트 :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지만 가까이 있는 두 얼굴 02. 에곤 실레 : 두려움 그리고 그로 인한 긴장감 03. 피터르 브뤼헐 : 관심과 무관심 사이의 어딘가 04. 페르디난드 호들러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존재 05. 윌리엄-아돌프 부그로 : 가슴을 치는 상실의 고통 06. 에드바르 뭉크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할 시간 07. 프란시스코 고야 : 그때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존재 08. 아놀드 뵈클린 :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Last Scene 1.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 - 과거 PART 2. 죽음으로 인해 선명해지는 삶 : 죽음을 기억하라 01. 이그나시오 데 리에스 : 삶의 뿌리를 깊이 들여다보면 02. 조지 프레더릭 와츠 : 누구나 만날 그 날을 기억하기 03. 아드리안 반 위트레흐트 : 헛되지 않을 삶을 위하여 04. 한스 홀바인 : 구두쇠 상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 05. 오귀스트 로댕 : 오늘과 함께 생각해야 할 내일 06. 테오도르 제리코 : 너무도 불편한 인간의 본심 07. 알브레히트 뒤러 : 귀담아 들어야 할 목소리 08. 장-프랑수아 밀레 : 일상으로 찾아온 낯선 죽음 Last Scene 2.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 - 현재 PART 3. 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사랑 : 죽음이 남기고 간 것들 01. 존 에버렛 밀레이 : 슬픔을 뛰어넘는 고요 02. 프레더릭 레이턴 : 끝은 곧 또 다른 새로운 시작 03. 자크-루이 다비드 : 어떠한 상황에도 지켜야 할 삶의 일관성 04. 로지에르 반 데르 웨이든 : 모든 것을 다 내어주는 온전한 사랑 05.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기억함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신비 06. 월터 랭글리 : 상실의 아픔 가운데 찾아온 위로 07. 귀도 레니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여주는 삶 08. 히에로니무스 보슈 : 쾌락과 광기의 결말로서의 불행한 죽음 Last Scene 3.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 - 미래삶이 죽음에 묻다 24점의 명화, 24명의 예술가, 24가지 삶과 죽음 왜 그들은 죽음을 그렸을까? 명화 속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사유의 확장과 통찰을 얻는 교양서 명화에서 찾은 삶과 죽음, 그리고 살아갈 용기 책장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죽음을 간접 경험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삶의 짜릿함을 경험한다. 책을 여는 순간 우리는 죽음을 간접 경험한다. 첫 번째 죽음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이다. 명화를 통해 죽음을 감상한다는 것은 기막힌 발상이다. 작품은 진실이 녹여진 것이다. 저자는 진실을 통해 죽음의 온도를 느끼게 해준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24점의 명화를 통해 24가지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무겁게 다가설 수 있지만,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마음이 가벼워지고 현실 속의 자신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면, 제대로 읽고 제대로 감상한 것이다. 이 책은 죽음에 관한 명화를 다루고 있지만, 막상 우리 삶의 희열을 바라고 있다. - 『1일 1미술 1교양』 저자 서정욱 왜 그토록 많은 화가들은 죽음을 그렸을까? 죽음의 순간을 포착하여 생의 마지막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함 아니었을까, 죽음을 응시하여 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함 아니었을까, 죽음을 배워 생을 더 귀히 여기기 위함 아니었을까. 생의 마지막 과정을 늘 마주하는 저자가 ‘명화 속 죽음’이라는 주제로, 24편의 이야기를 엮어냈다. 24점의 명화, 24명의 예술가, 24가지 삶과 죽음에 대하여.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그림을 통해 낯설고 다가가기 어려운 죽음에 말을 걸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1부에 마련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의 내용은 죽음을 생각하며 알아가는 것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입니다. 마지막 3부는 누군가의 죽음이 주변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삶의 변화에 대해 ‘죽음이 남기고 간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각 부의 끝에는 ‘나의 그림 속 죽음 이야기’의 공간을 두었습니다. 누군가의 명화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나의 그림을 통해 죽음 이야기를 해보는 것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인상을 떠올리며 죽음의 기억을, ‘현재’의 성찰과 생각에서 죽음의 의미를, 그리고 ‘미래’에 누군가가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를 조금은 색다르게 느끼며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_들어가며 중에서죽음에 대한 무궁한 호기심과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가 만나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영원의 미술관이 우리에게 찾아왔다. 이 책은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들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려졌던 죽음을 다양한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게 해준다.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예술가들이 그들의 삶 속에서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상실 이후 인간의 고통을 어떻게 그림으로 어루만져주고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_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수많은 죽음 이야기를 담은 명화 중 24명의 화가의 24점의 그림을 중심으로, 죽음과 죽어감 그리고 애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화가의 그림이 사실화든 추상화든, 단면 또는 입체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통해서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볼 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긴 말이나 글이 아닌 단 한 점의 그림에 압축된 화가의 생각과 풍성한 이야기는 오래도록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_들어가며 중에서 죽음이 바로 눈앞, 아주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두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고 화려한 문양의 옷을 입은 해골이 죽음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남녀노소 여러 사람이 있지만 죽음이 온 줄도 모르고 서로 엉켜 잠들었습니다. 오직 한 여인만이 바로 앞의 죽음을 빤히 쳐다봅니다.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만 둘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합니다. _구스타프 클림트 <죽음과 삶> 중에서
생각의 차이
유재 / 애덤 퍼너 (지은이), 김보영 (옮긴이) / 2019.01.30
16,000

유재소설,일반애덤 퍼너 (지은이), 김보영 (옮긴이)
BUILD + BECOME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시리즈의 한 권인 『생각의 차이』는 현대철학에서 가장 뜨겁게 부각되고 있는 2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고기를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와 같은 개인의 취향에서부터 충성과 같이 오래 지켜온 가치에 대한 의문, 사이버 세상의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까지, 이 책은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답을 구하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철학은 해답을 알려주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은 우리에게 모든 해답을 꼭 찾을 필요는 없더라도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일상의 문제들을 좀 더 깊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해 보도록 하자. 들어가며 이 책의 사용 설명서 1 사람을 대하는 자세 01 효과적으로 논쟁하기 02 진실 말하기 03 존중의 의미 01 충성의 한계 TOOLKIT 01-04 생각 키우기 2 내 라이프 스타일 결정하기 05 결혼은 왜 하는가 06 출산과 아이 07 육류 섭취와 도덕성 08 쇼핑이라는 마술 TOOLKIT 05-08 생각 키우기 3 나는 누구인가 09 생존의 의미 10 진정한 자아 11 죽음을 대하는 자세 12 자유주의자와 세금 TOOLKIT 09-12 생각 키우기 4 사회적 존재, 인간 13 집단을 구분하는 기준 14 집단의 이데올로기 15 죄와 책임의 관계 16 온난화와 윤리 TOOLKIT 13-16 생각 키우기 5 오락과 철학의 만남 17 공포 영화의 역설 18 취향의 차이 19 창의적인 사람 되기 20 컴퓨터 속 세상 TOOLKIT 17-20 생각 키우기 에필로그 철학은 해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혼란스럽게 만들고, 더 깊고 다르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철학이다.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라! 이 책은 5부 2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주제로 묶이는 5개의 부 아래 각 4장은 기본이 되는 개념을 소개하는 “BUILD” 파트, 그 개념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BECOME”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장이 끝나면 “TOOLKIT” 파트에서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생각 키우기” 파트에서는 앞에서 익힌 기본 개념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참고도서, 영화, 팟캐스트 등)를 소개한다. “도넛에 발린 설탕처럼 철학은 모든 것에 철저하게 달라붙어 있다.” 이 책 『생각의 차이』는 철학이라는 학문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의 제1부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서는 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사상을 살펴본다. 거짓말을 해도 괜찮을까?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제2부 ‘내 라이프 스타일 결정하기’에서는 일상 속의 선택들과 그것을 결정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지, 채색주의를 택하면 정말 채식만 해야 하는 것인지, 육류 섭취가 나쁜 것인지 등등 일상 속 선택의 고민이 철학과 만난다. 제3부 ‘나는 누구인가’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부분이다. ‘자아’란 과연 무엇인가? 죽으면 ‘자아’는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특정한 정치적 산물인가? 제4부 ‘사회적 존재, 인간’에서는 우리가 집단화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결정짓는 이데올로기의 힘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제5부 ‘오락과 철학의 만남’에서는 공포 영화에서부터 컴퓨터게임에 이르기까지 온갖 취미와 여가활동을 다룬다. 폭력이 가미된 허구적 표상을 즐기는 게 과연 괜찮은 일일까? 창의성은 학습되는 것인가 아니면 타고나는 것인가? “당신이 가진 희망은 스스로 선택한 것인가?” 철학 개념을 탐구하는 데 독특하고 시각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한 이 책은 현대 인식론, 형이상학, 미학, 정치학 등을 동원한다. 철학이 단순히 모호한 논리적 수사나 난해한 사색물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삶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는 단 하나의 겁쟁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겁쟁이이다.” “BUILD”와 “BECOME” 파트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심플하고도 명료한 일러스트가 이 책의 내용 이해를 돕는다. 책 중간중간 발견할 수 있는 짧고 강렬한 문구가 주는 깊은 깨달음도 놓쳐서는 안 될 요소이다. 솔직히 말해서, 철학은 우리에게 해답을 알려주는 데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이 똑같은 질문을 던져왔지만 진정한 해답이라고 찾은 것은 별로 없지 않은가. 우리에게 자유 의지는 있나? 불멸의 영혼은 과연 존재할까? 누구는 ‘있다’고 하고, 누구는 ‘없다’고 하겠지만, 대개 사람들은 그저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다.그러나 그것을 철학의 결함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빠르고 정확한 대답이 없는 질문들도 있고, 때로는 철학적 의심이 담긴 ‘갸웃거림’이야말로 존재의 질문같이 복잡하고 혼란스런 문제의 유일하고 적절한 반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학은 뭔가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밝히는 학문이 아니다. 그것은 유용한 방식으로 혼란스럽게 만드는 학문이다. 복잡함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이 책의 목적이 있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와 세상 사람들이 좀 더 난처해지고 혼란스러워지고 황홀해지도록 도우려는 것이다._들어가며 만약 논쟁을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손해가 있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무리하게 밀고 나가지 말고 진실에 근접하는 방향에서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전히 반대와 반박이 있을 수 있지만, 상호 협력과 존중된 분위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이런 논쟁 방식은 그저 학문적인 이야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어떤 논쟁은 매우 공격적이어서 상호 이해를 방해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논쟁은 해결책과 동의를 잘 이끌어낼 수도 있다. 경쟁적인 논쟁은 고정적이지만, 협력적인 논쟁은 역동적이다.가족 간의 논쟁이든 정치 토론이든, 논쟁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지를 자세히 살펴보자. 누가 이기려고 애를 쓰는가? 점수와 승리에 목매지 않고서로 협력하기 시작하면 좀 더 생산적인 논쟁이 될 것 같지 않은가?_01 효과적으로 논쟁하기
반 고흐 : 고독 속에 피워낸 노란 해바라기
마로니에북스 / 엔리카 크리스피노 지음, 정지윤 옮김 / 2007.07.20
15,000원 ⟶ 13,5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엔리카 크리스피노 지음, 정지윤 옮김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과 노란 색조의 끝없는 변주인 해바라기, 소용돌이가 휘도는 밤하늘과 물결치며 살아 꿈틀대는 밀밭... 우리가 반 고흐의 이름으로 떠올리는 작품들은 대부분 그의 생애 마지막 3년간, 그의 정신이 가장 불안정한 시기에 창조된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로 38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을 때, 그의 이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미술사조의 광풍이 몰아치던 19세기 중후반, 반 고흐는 어느 유파와도 결합하지 않은 채 천재성과 광기 사이에서 고독하게 몸부림쳤기 때문이다. 생전에 그가 판 작품은 한 점뿐이었다. 아무것에도 구속받으려 하지 않았던 반 고흐는 목사였던 엄격한 부친과 사사건건 충돌했고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동생 테오의 경제적 지원에 평생 의지했다. 이때 빈센트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들은 그의 일상과 예술적 관심사뿐 아니라 절망과 자책에서 극복과 결단까지 마음의 상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의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고흐의 삶과 예술의 궤적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시리즈는 예술가들을 둘러싼 신화 대신, 그들의 실제 '삶'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개인의 생애를 조명하고, 각 화가의 대표작을 생생한 도판을 통해 보여준다. 과거의 거장들이 현대의 미술.영화.문학에서 어떻게 차용되고 재해석되는지를 소개하는 내용도 흥미롭다.불안한 청년기(1853~1880) 뒤바뀐 탄생 첫 시련 학교에서 탄광촌으로 네덜란드 시기(1881~1885) 화가의 길 하층민의 편에서 부도덕한 관계 파리의 전환기(1886~1888) 예술의 심장부에서 힘겨운 공동생활 일본의 발견 프로방스의 하늘 아래(1888~1889) 빛의 발견 잠시 동안의 평온 고갱의 증언 광기(1889) 실존적 불안 마지막 시기(1889~1890) 생레미 요양원 가셰 박사와 함께 오베르로 연대표 찾아보기 참고문헌
세상 끝에서 만난 더 멋진 세상
두란노 / 김광동 (지은이) / 2020.11.24
12,000원 ⟶ 10,8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김광동 (지은이)
김광동 대표는 2010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로부터 "인종, 종교, 지역, 이념을 초월하여 섬길 수 있는 NGO" 설립을 부탁받은 이후 2011년 봄, 일본 쓰나미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로 활동을 개시했다. 지금까지 더멋진세상은 24개국 27개 마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홍수, 태풍 등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들과 이제 프로젝트가 종료된 나라들은 37개국에 이른다. 저자는 그동안 가난과 질병, 재난과 재앙, 테러와 전쟁, 인습과 폐단, 맹목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하며 더멋진세상이 만난 기적 같은 현장과 이야기를 전한다.추천사 여는 이야기 1. 낭만 시대 사랑은 있다 보이지 않아도 어쩌다 외교관| 닥터 라비크| 어쩌다 그리스도인| 말과 행동이 쌓는 삶| 필연의 눈물| 대륙의 새벽| 하나님의 대사로 거듭나기 |변혁의 시간| 열정 시대 2. 열정 시대 섬김은 있다 보이지 않아도 어쩌다 NGO | 후쿠시마와 후쉬푸르의 긴급 구호| 2.5%를 위한 순교| 이별과 인연 |사막 위에 꽃피운 더멋진마을: 기니비사우, 세네갈| 총체적 선교의 이상적인 모델: 르완다| “나마스테”에서 “저이 머시”로: 네팔| 축복의 청지기와 옮겨 심긴 씨앗: 필리핀, 인도네시아| 예수님을 믿고 뭐가 달라졌나요?: 스리랑카| 2년 반의 보상과 교두보: 홍콩| 복음에 빚진 자들의 발걸음: 캄보디아, 미얀마 |조금 더디더라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 몽골| 그곳에 사람이 있다: 시리아, 남수단 난민들| 한 마을을 품으면 일어나는 일: 멕시코| 다시 현장으로: 모리타니, 세네갈| 사랑은 신중한 기다림이다: 몰도바, 우크라이나 3. 코로나 시대 희망은 있다 보이지 않아도 일시 정지| 비대면의 접촉| 변화 수용| 흑백 사진처럼| 사랑의 역설| 그러니까 전진 ‘더 멋진 마을’이 되기까지 Before : Afte 계속되는 이야기 suivre(To be continued) 더멋진마을에서 온 편지가난과 질병,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한 NGO 더멋진세상의 10년의 기록! "그곳에서 사랑을 배웁니다" 더멋진세상의 사역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빙산과도 같다 눈에 띄는 10%는 식수, 교육, 보건, 환경 개선 등 NGO 사역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90%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심는 것이다 NGO 더멋진세상 김광동 대표가 전하는 더멋진세상의10년간의 사역 이야기다. 많은 이야기 가운데 더멋진세상의 선교 여정을 한눈에 보여 주는 내용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김광동 대표는 2010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로부터 "인종, 종교, 지역, 이념을 초월하여 섬길 수 있는 NGO" 설립을 부탁받은 이후 2011년 봄, 일본 쓰나미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로 활동을 개시했다. 지금까지 더멋진세상은 24개국 27개 마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홍수, 태풍 등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들과 이제 프로젝트가 종료된 나라들은 37개국에 이른다. 저자는 그동안 가난과 질병, 재난과 재앙, 테러와 전쟁, 인습과 폐단, 맹목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하며 더멋진세상이 만난 기적 같은 현장과 이야기를 전한다. 1부에는 저자가 38년간 외교 관료로서 살아오다가 민간 외교를 펼치는 NGO 자원봉사자로서 섬기기까지의 과정이 담겼고, 2부에서는 더멋진세상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더멋진마을을 소개한다. 후쿠시마 구호를 시작으로, 복음의 불모 지역이나 열악한 지역들을 선정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로 변화되는 과정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한 지역의 변화와 그곳에서 변화된 사람들의 삶을 읽어 나가는 것은 국경을 넘어 그 자체로 감동을 주고, 커다란 기쁨으로 다가온다. 3부에서는 코로나 긴급 구호 사역과 코로나 시대를 위한 더멋진세상의 새로운 비전이 담겼다. 특히 지구촌 이웃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사진까지 어우러져 더 풍부하게 더멋진세상의 여정을 읽어 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사역이 고스란히 전해져 읽는 우리에게도 섬김을 위한 도전과 격려로 다가올 것이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 더멋진세상의 사역의 핵심을 읽을 수 있다. - 더멋진세상의 사역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배울 수 있다. - 복음과 사랑으로 변화된 지역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 더멋진세상의 사역을 알고 싶은 독자 - NGO 활동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계속되는 이야기에서_____________________ 지구촌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면서 우리가 가진 작은 것들을 나눌 때 더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해 왔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구촌 어딘가에서 늘 먼저 도움을 청해 왔고, 가서 보면 그곳에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기도 덕분에 우리는 높은 곳에 머물지 않는 지혜를 얻고, 낮은 곳으로 기꺼이 흘러가는 즐거움을 배운다. 세상에서 소외되고, 가난과 질병, 재난과 재앙, 테러와 전쟁, 인습과 폐단, 맹목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찾아가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손'이 되어 쓰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 기쁨을 알기에, 우리는 땅끝까지 이르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선교 여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그들을 보내 주셨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 과정을 통해 토기장이 하나님은 ‘나’라는 그릇을 다 빚고 난 다음에 쓰시는 분이 아니라 그릇을 쓰면서 그릇의 모양을 잡아 가시는 분임을 배웠다. 그러니 좋은 그릇이 되고 싶으면,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드리면 된다. 물레 위에 놓인 진흙 덩이처럼 말이다. 기도원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 때, 하나님은 내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약속하셨다. 그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돌아보면 쓰기도 하고 달기도 한 인생이지만,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이제는 안다. 내게 닥친 변혁의 시간은 더 멋진 인생을 살게 하려고 하나님이 단락 지어 주신 시간이었다. 35년간 외교 현장에서 오로지 내 나라와 내 국민을 위해 일했던 내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다니, 꿈에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내 눈으로 재난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과 손을 맞잡아 보니 우선 그들을 살려야겠다는 생각, 깊은 수렁에서 그들을 건져 올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아마도 30명의 긴급 구호팀 모두가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비행기가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동안, 나는 마음속으로 일본인들에게 “간바레”(がんばれ, 힘내라)를 외쳤다. 이것이 더멋진세상의 첫 사역이다. 첫사랑이 잊히지 않듯이 이 때 처음 느꼈던 긴박감과 절실함이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일본화 감상법
대원사 / 이성미 지음 / 1999.12.30
8,500

대원사소설,일반이성미 지음
일본 회화는 우리나라나 중국의 회화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일본 역사에 나타나는 문화적 흐름에 따라 여러 경향을 보이며, 귀족 취향의 야마토에, 불교 회화, 두루마리 그림, 거대한 성의 내부를 장식하는 장병화, 일본 풍속을 주제로 한 판화인 우키요에, 남화 등 다양한 회화 세계로 나타난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다양하게 나타나는 일본 회화를 시기별로 구분하여 초기 불교 회화와 외래 양식, 일본적 특징이 강한 불화, 신도 신앙과 그림, 두루마리 형식 그림의 발달, 수묵화의 발달, 모모야마시대와 에도시대의 새로운 건축 양식과 장병화, 에도시대 회화의 여러 경향 등으로 살펴보고 각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 80여 점을 제시하였다.1. 일본회화의 큰 흐름 2. 가장 일본적인 회화란 3. 일본 회화의 발달 4. 초기 불교 회화와 외래 양식 5. 일본적 특징이 강한 불화 6. 신도 신앙과 그림 7. 두루마리 형식 그림의 발달 8. 수묵화의 발달 9. 모모야마시대와 에도시대의 새로운 건축양식과 장병화 10. 에도시대 회화의 여러 경향 11. 일본의 남화최근 일본 문화가 전면 개방되어 많은 이들이 영화, 만화 등 일본의 대중문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유로는 일본의 대중문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매우 크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일본이 서양과는 또 다른 그들만의 독창적인 모습을 담은 대중문화의 유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전통 예술, 특히 회화 분야에서 역시 이런 특징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아직까지 일본의 회화나 조각, 건축 등에는 별로 관심이 미치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의 전통 예술에 관심을 가져온 독자들과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예술적인 차이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빛깔있는 책들'에서는 일본 회화사의 대표 작품을 상세히 다룬 [일본화 감상법]을 발간하게 되었다.
하이큐!! 8
대원씨아이(단행본) / 호시 키요코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양혜석 (옮긴이) / 2018.03.25
7,000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호시 키요코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양혜석 (옮긴이)
봄철 고교배구 전국대회를 앞두고, 연말연시에도 연습과 합숙에 박차를 가하는 출전 학교 선수들. 그런 와중에도 크리스마스, 섣달그믐, 새해 첫 참배 등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이벤트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데… 봄철대회 전에 그들이 보여주는 의외의 민낯은?!「주간 소년 점프」의 최근작 중《쿠로코의 농구》의 뒤를 이어 차세대 왕도 스포츠만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구만화《하이큐!!》의 소설판. 지난 1권부터 7권까지 이어온 콘셉트에 맞춰 원작에 등장한 여러 고교 배구부들의 시합 이외의 일상을 이번 8권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소제목 ‘가는 해 오는 해’에서 볼 수 있듯 연말연시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 속에도 우직하게(?) 연습에만 매진하는 각 학교 배구부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권말에는 연애따위 팽개치고 카라스노고 배구부원의 레벨업에 여념이 없는 우카이를 걱정해주는 OB들의 애정어린 술판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번 권에도 표지 반대편에는 코믹스용 어나더커버가 인쇄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는 재미 또한 추가!!줄거리봄철 고교배구 전국대회를 앞두고, 연말연시에도 연습과 합숙에 박차를 가하는 출전 학교 선수들. 그런 와중에도 크리스마스, 섣달그믐, 새해 첫 참배 등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이벤트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데… 봄철대회 전에 그들이 보여주는 의외의 민낯은?!
행복한 만남 퀼트 & 펠트 49 (별지 실물본 포함)
세마치 / 박미정 글 / 2010.04.10
17,000원 ⟶ 15,300원(10% off)

세마치취미,실용박미정 글
패브릭을 주소재로 하는 퀼트와 양모 부직포를 소재로 하는 펠트 공예가 만났다. 오랫동안 카라 디자인 소잉카페를 운영해온 저자가 퀼트와 펠트 공예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퀼독창적인 고양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모티프들을 활용한 가방, 파우치, 덧신, 안경집, 휴지커버 등 난이도별로 구성한 49점의 생활소품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퀼트와 펠트작품을 서로 변형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의 선호도대로 작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작품 100% 별지 실물본이 포함되어 작업의 편리함을 돕고 있다. 퀼트의 실용성과 펠트의 편리함을 살린 작품들을 따라 만들다 보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새로운 창작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01 귀염냥이 카드지갑 02 커플냥이 실내화 03 해피선데이 두루마리 티슈케이스 04 추억여행 빅배낭 05 우리마을 원형시계 06 폭신고양이 쿠션 07 완소냥이 엄마덧신 08 해피캣 게임기 파우치 09 하늘풍차 크로스백 10 홀쭉냥이 동전지갑 11 마이하우스 휴지커버 12 스페셜 데이 사진액자 13 행복한 마을 티슈케이스 14 고양이 가족 슬리퍼 15 자전거 풍경 카드지갑 16 럭셔리 커피박스 커버 17 커피향기 여과지 커버 18 아이 러브 유 안경집 19 하트나무 컵홀더 20 커피 좋아 찻잔매트 21 말랑냥이 장지갑 & 여권케이스 22 큐티 미니크로스백 23 우리집 디카 케이스 24 러블리 주차안내판 25 알뜰나라 메모꽂이 26 아름다운 날 피크닉 가방세트 27 일요일이 좋아 휴지케이스 28 마법의 나라 원형거울 29 해피 소잉 휴대용 바느질함 30 체크스티치 아빠 슬리퍼 31 체크스티치 엄마 슬리퍼 32 냥이 매니아 주방장갑 기본도구와 재료 펠트바느질 쉽게 하기 퀼트의 기초 작가와의 데이트 만드는 법
행운을 부르는 그림 그리기
성안북스 / 강경희, 신호진, 장은지 (지은이) / 2020.01.16
19,800원 ⟶ 17,820원(10% off)

성안북스소설,일반강경희, 신호진, 장은지 (지은이)
꿈과 소망과 행운을 담은 풍수 그림의 소재를 찾아 소개하고 그리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마음과 행운을 담아 그린 그림을 집안에 장식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까지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행운을 주는 풍수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스케치 작업이 어려운 독자를 위해 그림의 도안을 실어 직접 따라 그려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완성한 풍수 그림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액자에 담아 갤러리로 제공하여 직접 그리지 않아도 나의 염원을 담은 그림을 선택하여 간직하거나 집안에 장식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행운을 부르는 그림이 가득하다. 나만의 행운의 그림을 찾아보자. 책에 소개한 각 그림의 소재는 저마다의 행운을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건강, 지혜, 가정의 행복 풍요와 번창, 사랑과 연애, 성공, 합격, 승진, 존경, 재물 등 좋은 일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풍수 그림을 그려보자.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다._행운을 부르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물 _수채화 기법을 통해 색 만들기 _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색연필 그리기 _나만의 그림으로 완성하기 PART 01 사랑과 연애의 운을 주는 그림 01 봄에 만나는 부귀화 모란 02 한 쌍의 새처럼 다정하게 살아가기를, 화조도 03 행운과 화합을 부르는 화접도 PART 02 직업과 합격·승진의 운을 주는 그림 04 기사회생의 상징, 시원한 잎사귀가 돋보이는 파초도 05 관운과 성공을 뜻하는 흰 사슴 06 연모와 존경의 꽃 이름 수선화 07 출세와 합격의 상징 책가도 PART 03 재물의 운을 주는 그림 08 모든 것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화병도 09 황금색 길운을 집안에, 귤 10 재물을 부르는 왕죽도(대나무) 11 풍요와 번창, 복을 부르는 감 12 금전운을 부르는 노란 꽃 해바라기 PART 04 행운×행운을 주는 그림 13 행운을 부르는 연화도 14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부르는 풋사과 15 지혜와 부를 선물하는 부엉이 16 복과 재물을 불러오는 돼지 17 복과 재물을 불러오는 돼지(색연필) PART 05 가정에 행운을 주는 그림 18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코끼리 19 예로부터 가정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데 쓰였던 호랑이 20 가정의 번영과 축복의 뜻을 담는 동백꽃 21 신선들이 먹던 과일 복숭아 22 집안에 식신운을 올리는 청보리 PART 06 자손만대와 자녀의 운을 주는 그림 23 자손만대의 뜻을 지닌 가지 24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딸기 25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수박 _도안 스케치 _작품 감상 Gallery - 복된 한 해의 시작을 위해, 특별한 날에, 축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풍수 그림” 이야기 - 당신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하는 “풍수 그림”을 그려보세요. - 그리면 좋은 일이 생기는 “풍수 그림” 쉽게 따라 그리기! - 좋은 운을 부르는 “풍수 그림” 수업에 초대합니다! - 책 본문 갤러리 부분에 수록된 그림을 잘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 안에 행운을 불러오세요! 우리 선조들은 새해가 되면 집안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때 복된 한 해를 보내기를 염원하는 마음의 덕담과 함께 그림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주는 세화부터, 창고에 두는 충직한 개 그림, 아이들 공부방에는 벼슬을 상징하는 닭 그림, 연세가 있는 어르신들 방에는 부귀와 장수를 기원하는 복숭아 그림 등. 우리의 옛 그림에는 복을 받고 번창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옛 그림을 감상할 때는 소재가 빚어내는 이야기를 읽어내는 즐거움도 크지요. 그림을 그리는 이가 마음과 기원을 담아 그리면, 보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기에 그림의 소재는 이렇듯 중요합니다. 이런 영감으로 이 책은 그림에 꿈과 소망과 행운을 담은 풍수 그림의 소재를 찾아 소개하고 그리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줍니다. 마음과 행운을 담아 그린 그림을 집안에 장식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까지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행운을 주는 풍수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스케치 작업이 어려운 독자를 위해 그림의 도안을 실어 직접 따라 그려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완성한 풍수 그림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액자에 담아 갤러리로 제공하여 직접 그리지 않아도 나의 염원을 담은 그림을 선택하여 간직하거나 집안에 장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행운을 부르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나만의 행운의 그림을 찾아보세요. 책에 소개한 각 그림의 소재는 저마다의 행운을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건강, 지혜, 가정의 행복 풍요와 번창, 사랑과 연애, 성공, 합격, 승진, 존경, 재물 등 좋은 일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풍수 그림을 그려보세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거예요. 그리면 좋은 일이 생기는 “풍수 그림”의 힘 좋은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줍니다. 또는 그림을 그릴 때도 우리는 온전한 나만의 휴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그림에 마음을 담아 그리면 그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그림에 의미를 담은 풍수 그림을 그려보세요. 나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또 그 누군가를 위해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행운을 담은 그림을 그려 장식하거나 선물해 보세요. 우리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질 거예요. ◎ 『그리기 전에』 행운을 부르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물인 수채화와 색연필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색을 만들기 위한 방법부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표현 방법, 농도와 힘의 강약 조절을 이용하여 굵기와 진하기 표현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데이션 연습을 충분히 한 후에 작업하면 더 잘 그릴 수 있을 거예요. 색연필이나 수채화 물감으로 나만의 감성으로 그려보세요. ◎ 『PART 1에서는 사랑과 연애의 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 지탱해주는 힘이 됩니다. 사랑이 필요한 나, 또는 주위의 분들을 위해 그려보세요. 부귀화라고 불리는 왕의 꽃 모란, 꽃 사이에 다정한 한 쌍의 새, 꽃과 함께 노니는 화조도로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하세요. ◎ 『PART 2에서는 직업과 합격·승진의 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국은 성공을 이뤄내는 기사회생의 정신을 표현한 파초도, 관운과 백만 가지 봉록을 의미하는 흰 사슴 그림, 존경을 상징하는 수선화 그림으로 끝없이 노력해 온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마음을 더해 보세요. ◎ 『PART 3에서는 재물의 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화평을 바라는 화병도, 대길(大吉)과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귤, 재물과 성장을 뜻하는 대나무, 노랗고 풍성한 꽃으로 인해 재운을 높인다는 해바라기 그림을 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소재를 그리면서 ‘노력’에 따라올 ‘운’을 더해 봅시다. ◎ 『PART 4에서는 행운×행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행운은 준비와 기회를 만났을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연꽃, 초록색 기운으로 운을 높인다는 청사과, 지혜와 부의 상징인 부엉이, 근심 없는 평화를 부르는 돼지 그림을 실었습니다. ◎ 『PART 5에서는 가정에 행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집은 힘들었던 하루의 안식처이자, 사랑이 싹트는 곳이며,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신기한 곳입니다. 소중한 집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기 위해 코끼리, 호랑이, 복숭아 그림으로 건강과 행운을 더해 봅시다. ◎ 『PART 6』에서는 자손만대와 자녀의 운을 주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예로부터 가지, 딸기, 수박 같은 작은 과일들은 자손이 번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널리 그려지고, 선물했던 그림의 소재들입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큰글자도서] 1페이지 세계사 365
빅피시 / 심용환 (지은이) / 2021.09.10
40,000

빅피시소설,일반심용환 (지은이)
MBC MC 심용환 역사학자의 짧지만 깊고, 쉽지만 넓은 세계사 수업책. 두껍고 복잡한 역사책 앞에서 매번 좌절하는 당신을 위해, 읽기만 하면 역사의 흐름이 단번에 잡히는 세계사 수업이 시작된다. 역사적으로는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주제로는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인물, 장소는 물론 문화, 종교, 예술 작품까지 골고루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유럽사 중심으로 기술됐던 세계사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역사를 균형 있게 다뤘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가는 과거다. 짧지만 깊고, 쉽지만 넓은 세계사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얻고, 어느 누구와도 지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지식 여행을 떠나보자.DAY 001. 춘추 전국 시대 DAY 002. 쑨원 DAY 003. 르네상스 DAY 004. 베토벤 DAY 005. 길가메시 서사시 DAY 006. 전신, 전화, 전기 DAY 007. 베네치아 DAY 008. 에도 막부 DAY 009. 잔 다르크 DAY 010. 미국 독립 혁명 DAY 011. 인상주의 DAY 012. 오시리스와 이시스 DAY 013. 기업 DAY 014. 세계 대전 DAY 015. 중국의 왕조 DAY 016. 한문제와 무제 DAY 017. 청교도 혁명 DAY 018. 고딕 양식 DAY 019. 동굴 벽화 DAY 020. 불 DAY 021. 카리브해 DAY 022. 태국과 아세안 DAY 023. 공자 DAY 024. 산업 혁명 DAY 025. 베르사유 궁전 DAY 026. 아프리카의 역사 DAY 027. 노동자 DAY 028. 알람브라 궁전 DAY 029. 한고조 유방 DAY 030. 붓다 DAY 031. 아테네 DAY 032. 레오나르도 다 빈치 DAY 033. 카스트 제도와 자이나교 DAY 034. 신대륙의 발견 DAY 035. 성 바실리 대성당 DAY 036. 베트남 DAY 037. 소크라테스 DAY 038. 홀로코스트 DAY 039. 고흐 DAY 040. 카자흐스탄 DAY 041. 정신 병원 DAY 042. 아르 누보 DAY 043. 대장정 DAY 044. 무함마드 DAY 045. 파시즘 DAY 046. 산수화 DAY 047. 황금 가면 DAY 048. 반 카스트 운동 DAY 049. 베이징 DAY 050. 삼법인 DAY 051. 마르크스 DAY 052. 로마 DAY 053. 중국의 성 DAY 054. 서예 DAY 055. 시스템 DAY 056. 뉴욕과 보스턴 DAY 057. 조몬 토기 DAY 058. 키르케고르 DAY 059. 대통령 DAY 060. 악부시 DAY 061. 달라이 라마 DAY 062. 평화 헌법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DAY 063. 종교 전쟁 DAY 064. 쇼토쿠 태자 DAY 065. 바울 DAY 066. 페스트 DAY 067. 베르니니 DAY 068. 이슬람의 역사 DAY 069. 유목민 DAY 070. 캘리포니아 DAY 071. 북방 민족의 역사 DAY 072. 카를 융 DAY 073. 시몬 볼리바르와 산마르틴 DAY 074. 이백 DAY 075. 토지 개혁 DAY 076. 핵무기 DAY 077. 비동맹주의 DAY 078. 북벌 DAY 079. 노자와 장자 DAY 080. 십자군 원정 DAY 081. 기둥 DAY 082. 파키스탄 DAY 083. 돼지 DAY 084. 교토 DAY 085. 불교 DAY 086. 플라톤 DAY 087. 절대주의 DAY 088. 우키요에 DAY 089. 로제타 스톤 DAY 090. 개 DAY 091. 가마쿠라 막부 DAY 092. 위진 남북조 시대 DAY 093. 아리스토텔레스 DAY 094. 스파르타 DAY 095. 고대인의 화장술 DAY 096. 스키타이 DAY 097. 말라카 DAY 098. 상하이 DAY 099. 메이지 유신 DAY 100. 맹자 DAY 101. 공화정 DAY 102. 도연명 DAY 103. 티무르 제국 DAY 104. 집사 DAY 105. 북아프리카와 알제리 DAY 106. 인도 DAY 107. 순자 DAY 108. 아이티 혁명 DAY 109. 미켈란젤로 DAY 110. 사우디아라비아 DAY 111. 미국의 세계주의 DAY 112. 앙코르 와트 DAY 113. 법구경 DAY 114. 프랑크푸르트학파 DAY 115. 마라톤 전투 DAY 116. 백과사전과 마담 퐁파두르 DAY 117. 북미자유무역협정 DAY 118. 미터법 DAY 119. 보로부두르 DAY 120. 인도네시아 DAY 121. 니체 DAY 122.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DAY 123. 표현주의 DAY 124. 하나님의 나라 DAY 125. 검역과 격리 DAY 126. 예루살렘 DAY 127. 다이카 개신 DAY 128. 묵자 DAY 129. 종교 개혁 DAY 130. 베르나르 뷔페 DAY 131. 이란 DAY 132. 벤츠와 포드 DAY 133. 오사카 DAY 134. 일본의 역사 DAY 135. 한비자 DAY 136. 북유럽의 르네상스 DAY 137. 낭만주의 DAY 138. 주먹 도끼 DAY 139. 수용소 DAY 140. 홍콩 DAY 141. 왕안석의 개혁 DAY 142. 사대부 DAY 143. 삼두 정치 DAY 144. 휘종 DAY 145. 아크나톤과 종교 혁명 DAY 146. 수영 DAY 147. 만국 박람회 DAY 148. 오다 노부나가 DAY 149. 크리스트교 DAY 150. 헬레니즘 시대 DAY 151. 파르테논 신전 DAY 152. 메소포타미아 문명 DAY 153. 메데인 카르텔 DAY 154. 뉴턴 DAY 155. 한나라 DAY 156. 아옌데와 피노체트 DAY 157. 콜롬비아 DAY 158. 소식 DAY 159. 파나마 운하 DAY 160. 벌 DAY 161. 도쿄 DAY 162. 칭기즈 칸 DAY 163. 마쓰오 바쇼 DAY 164. 로마의 황제 DAY 165. 숫타니파타 DAY 166. 정통 칼리프 시대 DAY 167. 베스트팔렌 조약 DAY 168. 도자기 DAY 169. 야율초재 DAY 170. 모세 DAY 171. 중세 DAY 172. 걸인도 DAY 173. 우마이야 왕조 DAY 174. 토지 DAY 175. 난징 DAY 176. 무사 DAY 177. 구법승 DAY 178. 대항해 시대 DAY 179. 두보 DAY 180. 미노스 궁전 DAY 181. 여성 참정권 DAY 182. 크락 자기 DAY 183. 측천무후 DAY 184. 헤겔 DAY 185. 발칸반도 DAY 186. 근대의 아름다움 DAY 187. 산치대탑과 간다라 미술 DAY 188. 기사도 DAY 189. 베를린 DAY 190. 진시황 DAY 191. 베버 DAY 192. 냉전 DAY 193. 큐비즘 DAY 194. 아시리아와 페르시아 DAY 195. 인권 선언 DAY 196. 연대 측정법 DAY 197. 신해혁명 DAY 198. 중간 계층 DAY 199. 황화론 DAY 200. 잡극 DAY 201. 파란색 DAY 202. 슬럼 DAY 203. 포에니 전쟁 DAY 204. 고다이고 천황 DAY 205. 주희 DAY 206. 런던 DAY 207. 사쿠테이키 DAY 208. 페니키아, 팔레스타인, 히브리 DAY 209. 성형 수술 DAY 210. 시안 DAY 211. 무로마치 막부 DAY 212. 왕양명 DAY 213. 아르헨티나 DAY 214. 원반 던지는 사람 DAY 215. 이집트 문명 DAY 216. 바나나 DAY 217. 무선 인가법 DAY 218. 수피즘 DAY 219. 마르틴 루터 DAY 220. 프랑스 혁명 DAY 221. 겐지 모노가타리 DAY 222. 러시아 DAY 223. 개인숭배 DAY 224. 재개발 DAY 225. 일본 군국주의 DAY 226. 칼 바르트와 본회퍼 DAY 227. 샤를마뉴 대제 DAY 228. 살롱 DAY 229. 청동기 DAY 230. 인신 공양 DAY 231. 100년 전쟁 DAY 232. 악비 DAY 233. 마틴 루서 킹 DAY 234. 드레퓌스 사건 DAY 235. 그리스 비극 DAY 236. 전족 DAY 237. 철도 교통 DAY 238. 충칭 DAY 239. 수나라 DAY 240. 홉스, 로크, 루소 DAY 241. 독일 사회 민주주의 DAY 242. 동기창 DAY 243. 인도 국민회의 DAY 244. 목욕탕 DAY 245. 베트남 전쟁 DAY 246. 난징 조약 DAY 247. 히틀러 DAY 248. 러시아 혁명 DAY 249. 청명상하도 DAY 250. 조로아스터와 히브리인들의 유일신 DAY 251. 갑골문 DAY 252. 참호전 DAY 253. 청나라 DAY 254. 예수 DAY 255. 폴리스 DAY 256. 피아노 DAY 257. 아바스 왕조 DAY 258. 아파르트헤이트 DAY 259. 콘스탄티노플 DAY 260. 주나라 DAY 261. 하이데거와 메를로 퐁티 DAY 262. 코르테스와 피사로 DAY 263. 스트라빈스키 DAY 264. 아미스타드 DAY 265. 시베리아 DAY 266. 폭격 DAY 267. 센고쿠 시대 DAY 268. 레닌 DAY 269.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DAY 270. 홍루몽 DAY 271. 셀주크 튀르크 DAY 272. 리우 환경 협약 DAY 273. 유격전 DAY 274. 일본 자민당 DAY 275. 혜능 DAY 276. 해방 신학 DAY 277. 달리의 달러 DAY 278. 발레 DAY 279. 비누 DAY 280. 자금성 DAY 281. 캄보디아 DAY 282. 장 칼뱅 DAY 283. 비잔틴 제국 DAY 284. 가부키 DAY 285. 동아시아 홀로코스트 DAY 286. 성 혁명 DAY 287. 광저우 DAY 288. 네루와 인디라 간디 DAY 289. 사르트르 DAY 290.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DAY 291. 직물 DAY 292. 성매매 DAY 293. 심리 치료 DAY 294. 백화점 DAY 295. 당나라 DAY 296. 체 게바라 DAY 297. 스페인 내전 DAY 298. 알베르 카뮈 DAY 299. 마르코 폴로 DAY 300. 프로작 DAY 301. 피타고라스 DAY 302. 태평천국 운동 DAY 303. 브라모 사마지 DAY 304. 공중 보건 DAY 305. 라오콘 군상 DAY 306. 팔레스타인 DAY 307. 에이본 레이디 DAY 308. 성채 DAY 309. 의화단 운동 DAY 310. 가리발디 DAY 311. 봉건제, 장원제, 농노제 DAY 312. 모차르트 DAY 313. 아방궁과 병마용 DAY 314. 거리의 아이들 DAY 315. 관림 DAY 316. 원나라 DAY 317. 간디 DAY 318. 북유럽 복지 국가 DAY 319. 삼국지와 수호지 DAY 320. 대학 DAY 321. 나스카 라인 DAY 322. 전시 성폭력 DAY 323. 사성제 DAY 324. 장거정 DAY 325. 스파르타쿠스 DAY 326. 금병매와 서유기 DAY 327. 여아 살해 DAY 328. 음식사 DAY 329. 피사 DAY 330. 굽타 왕조 DAY 331. 프로이트 DAY 332. 수도원 운동 DAY 333. 두공 DAY 334. 오스만 제국 DAY 335. 옥수수 DAY 336. 대포 DAY 337. 명나라 DAY 338. 조조 DAY 339. 영국의 세계 지배 DAY 340. 주신구라 DAY 341. 도교 DAY 342. 제너럴 모터스 DAY 343. 활 DAY 344. 무굴 제국 DAY 345. 농민 DAY 34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전 DAY 347. 차 DAY 348. 현대 무용 DAY 349. 자유주의 DAY 350. 태평양 전쟁 DAY 351. 송나라 DAY 352. 나폴레옹의 시대 DAY 353. 브라질 DAY 354. 그랜드 투어 DAY 355. 역사학 DAY 356. 실크 로드 DAY 357. 덩케르크 DAY 358. 동남아시아 DAY 359. 호찌민 DAY 360. 대중문화 DAY 361. 신사복 DAY 362. 터키 DAY 363. 커피 DAY 364. 하얼빈 DAY 365. 중화 인민 공화국 에필로그 참고 자료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한 ‘세계’를 한 권에 “굳이 말하자면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저자 심용환이 그동안 수많은 역사 수업에서 해온 이야기다. 사실 이 말은 어불성설이다. 세계사 속에 한국사가 있고, 한국사만큼 세계사의 격랑과 조우하고 휩쓸리며 발전하고 생존한 이야기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이야기에만 관심이 많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데에는 어색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세계사는 유럽인들에 의해 쓰여 왔고, 여전히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중심의 세계 역사를 덧붙여가는 과정에서 벗어나, 우리의 필요와 관심을 기준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쓰였다. 첫째는 기존의 세계사를 뛰어넘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라는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껏 우리가 세계사라고 불러온 서양사와 지성사라는 현대 교양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게 기록했다. 셋째는 철도, 자동차, 옥수수, 벌같이 이제 막 역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들의 역사를 담았다. 즉, ‘세계사’라는 틀 안에서 인류의 역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했던 진정한 ‘세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짧은 세계사이지만 어떤 역사 교양서보다 깊은 역사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365개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꿰뚫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월요일] 동양사: 동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화요일] 인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인상적 삶을 산 인물 [수요일] 서양사: 서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목요일] 예술사: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남긴 예술적 성취 [금요일] 문명사: 인류가 꽃피운 문명의 눈부신 서사 [토요일]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미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 [일요일] 도시사·기술사: 인류 발전에 혁신적 영향을 준 도시·기술 변화 글이 짧다고 해서 절대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방대한 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다 역사에 관심이 생겨도,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역사서를 선뜻 집어 들기는 어렵다. 그런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이자 역사학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다르다. 이미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을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다른 세계사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과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룬다. 또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해석의 관점도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라는 펄 벅의 말처럼 365개의 이야기로 역사 여행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살아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주자학
교유서가 / 기노시타 데쓰야 (지은이), 조영렬 (옮긴이) / 2019.01.28
20,000

교유서가소설,일반기노시타 데쓰야 (지은이), 조영렬 (옮긴이)
‘學, 性, 理, 心, 善’이라는 주희 텍스트의 핵심 키워드를 규명하면서 주자학의 근본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주자학의 근본 테마는 ‘사람의 성性은 모두 선善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그 사실에 대해서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 사실에 입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는 제1장에서 썼고, 제2장에서는 ‘사람의 성은 모두 선하다’고 할 때 ‘성性’이란 무엇인가, 이어서 제3, 4장에서는 그 ‘성’에 대해서 ‘성은 곧 리’라고 할 때 그 ‘리’란 무엇인가, 제5장에서는 ‘성’에 포함되고 갖추어진 ‘인의예지라는 리’는 ‘심心’에서 드러나는 ‘감응’의 작용으로 발효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심心’이란 무엇인가, ‘인심’과 ‘도심’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저자는 ‘주자학’이라는 ‘배움’의 목적은 ‘주희가 행하고 보여준 학문’을 과거에 완결된 역사적 대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고, 해설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희를 선각으로 삼고, 주희의 텍스트에서 계시를 받아, 지금 현재 살아 있는 ‘나’의 사람으로서의 진리, 인간으로서의 진실에 눈떠가는 것이야말로 ‘주자학’이라는 작업의 실질이자 목적이라고 강조한다.머리말 제1장 ‘학學’에 대하여 제2장 ‘성性’에 대하여 제3장 ‘리理’에 대하여 제4장 ‘리理’에 대하여―이어서 제5장 ‘심心’에 대하여 제6장 ‘선善’에 대하여 칼럼 1 주희라는 사람 2 주자학 텍스트 3 ‘리理’라는 말의 역사 후기 역자 후기‘理’야말로 주자학의 최종적 핵심개념이다 주희가 말하는 ‘理’란 무엇인가? 주희의 텍스트를 현대의 언어로 해석하고 말한다 “주자학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주자를 선각으로 삼아 사람의 진리, 인간의 진실에 도달하고자 하는 배움’이라 이해하고 싶습니다.” 주희는 공자를 비롯한 선각先覺을 어떻게 읽고 무엇을 생각했는가? 이 책은 ‘學, 性, 理, 心, 善’이라는 주희 텍스트의 핵심 키워드를 규명하면서 주자학의 근본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주자학의 근본 테마는 ‘사람의 성性은 모두 선善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그 사실에 대해서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 사실에 입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는 제1장에서 썼고, 제2장에서는 ‘사람의 성은 모두 선하다’고 할 때 ‘성性’이란 무엇인가, 이어서 제3, 4장에서는 그 ‘성’에 대해서 ‘성은 곧 리’라고 할 때 그 ‘리’란 무엇인가, 제5장에서는 ‘성’에 포함되고 갖추어진 ‘인의예지라는 리’는 ‘심心’에서 드러나는 ‘감응’의 작용으로 발효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심心’이란 무엇인가, ‘인심’과 ‘도심’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저자는 ‘주자학’이라는 ‘배움’의 목적은 ‘주희가 행하고 보여준 학문’을 과거에 완결된 역사적 대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고, 해설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희를 선각으로 삼고, 주희의 텍스트에서 계시를 받아, 지금 현재 살아 있는 ‘나’의 사람으로서의 진리, 인간으로서의 진실에 눈떠가는 것이야말로 ‘주자학’이라는 작업의 실질이자 목적이라고 강조한다. 주희가 말하는 ‘학學’이란? 저자는 『논어』 첫머리에 등장하는 ‘학’에 대한 주희의 주석도 “‘학學’은 굳이 말하자면 ‘본받는다’라는 뜻”이라며 ‘학’의 근원적 의미를 밝힌 뒤, ‘본받는다’라는 근원적인 의미에서 본 ‘학’이라는 작업의 전모를 해설하고, ‘사람의 성性은 모두 선하다’라는 인간의 진실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 진실에 사람이 눈뜨는, 깨닫는 데는 선후가 있다고 말한다. 먼저 깨달은 이가 ‘선각’이고, 나중에 깨달은 이가 ‘후각’이다. 이같은 ‘학’에 대한 주희의 주석은 공자가 개척한 ‘학’이라는 작업을 계승한 주희 자신의 ‘학’의 전모를 간결하게 밝히는 것이기도 하다. 주희의 ‘학’에서 ‘본받을’ 대상은 우선 공자이고, 다음으로 공자의 정전正傳을 전한 안연(안회)과 증삼(증자)이고, 다음으로 증자에게서 전傳을 얻은 자사이며, 다시 자사에게서 전을 얻은 맹자다. 주희의 텍스트로는 흔히 『사서집주』라 부르는 네 가지 주석서를 들 수 있는데, 공자가 말한 ‘학’에 대해 주희가 행한 해설이, 공자에게서 유래한 ‘학’을 ‘본받은’ 주희 자신의 ‘학’의 전모에 대한 해설이기도 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리理’라는 말의 역사 ‘리理’라는 말은 주자 혹은 주자학의 독자적 언어는 물론 아니었다. 저자는 ‘리’를 ‘옥을 다듬는 것’이라 풀이했던 허신의 『설문해자』나 그것에 대한 청조고증학의 태두 단옥재의 주석을 참조하여 중국에서의 ‘리’의 역사를 추적한다. 저자는 ‘리’란 어떤 일이 문자 그대로 무리 없이 진행되려면 맞추어야 하는, 따라가야 하는, 그 일의 ‘결’ 혹은 ‘절차’, 현대어로 하자면 ‘프로그램’을 의미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어간다. 당나라 제3대 황제 고종高宗 ‘이치李治’의 휘諱가 ‘치治’였기 때문에, 이후 150년 넘게 ‘치治’라는 문자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그것을 대신하는 자로 ‘리理’를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당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의 휘諱 ‘세민世民’, 즉 ‘세世’와 ‘민民’ 두 글자가 당나라가 존속하는 동안 사용이 금지되었다. ‘세世’는 ‘대代’, ‘민民’은 ‘인人’으로 바꾸어 썼다. 따라서 그전에는 보통 ‘치민治民’이라 말하고 썼던 것을 ‘리인理人’이라 말하고 쓰도록 강제했다. “‘치治’가 타동사로 쓰이는 ‘치민治民’ ‘치천하治天下’ 같은 어구도 중국고전에 흔히 나타나지만, 그 경우의 ‘치’의 의미도 적극적으로 ‘민民’이나 ‘천하天下’에 개입하여 질서를 세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무 일 없이 평온하게 ‘안정되어 있는’ 상태를 교란하는(亂) 요인에 주의하면서 그 본래의 ‘안정되어 있는 상태’에 맡겨둔다는 감각이 기본에 깔려 있습니다. 이러한 감각에서 ‘치治’는 중국사상사의 핵심부분을 이루는 기본단어였습니다. 그 말이 말하자면 사고事故와 같은 형태로 사용이 금지되었던 것입니다. 대체어로 ‘리理’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리理’를 ‘치治’의 대체어로 의식하며 사용했을지도 모르지만, 150년간이나 그런 상태가 이어지자, 당연히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중국사상사의 기본단어였던 ‘치治’의 자리를 ‘리理’가 본래의 어감을 지닌 채 대신 차지해버린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이어받아, 송대宋代에 ‘리理’라는 말이 사람들이 사상적 작업을 할 때 쓰는 기본단어가 되었습니다. 주자학의 ‘리’, 주희의 ‘학學’의 핵심개념인 ‘리’도 이러한 역사적 경위를 바탕으로 성립된 것이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251쪽) 주자학 연구자가 ‘리’를 오해하는 원인 ‘리’야말로 주자학의 최종적인 핵심개념이다. 그렇다면 주희가 말하는 ‘리’란 무엇일까? 저자는 ‘성’에 포함되고 갖추어진 만리萬理의 대강大綱인 ‘인의예지’를 ‘심리 메커니즘’ 혹은 ‘심리 프로그램’으로 간주하는 해석, 그러니까 ‘리’를 ‘메커니즘’이나 ‘프로그램’, ‘구조’ 등으로 파악한다. 그런데 ‘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한 것으로 생각되는 주희의 텍스트에서 ‘리’와 관련된 것으로서 표준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物’이라면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일본의 학교교육을 받은 이들은 ‘物’ 자를 ‘모노’라 읽고 ‘어떤 형태를 갖춘 것, 물건’으로 이해하고, ‘事’ 자를 ‘고토’라 읽고 ‘일, 사태’로 이해합니다. 이것은 어릴 적에 주입받은, 거의 무자각적·반사적으로 작동하는 지식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학교교육을 받은 일본인이 주희의 ‘리理’와 관련된 한문 텍스트를 뜻으로 새겨 읽으면(訓讀), 거기에 등장하는 ‘物’ 자를 무자각적·반사적으로 ‘모노’라 읽고 ‘어떤 형태를 갖춘 것, 물건’으로 이해해버립니다. 저는 예전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일본의 주자학자, 주자학 연구자가 ‘리’에 대해 오해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리’는 ‘물건(物)’과 관련된 것이라는 오해입니다. 그리고 이 오해가 주자학에 대한 이해를 크게 그르치고 있습니다.”(137-138쪽)말년에 주희의 ‘학’은 중앙조정을 좌지우지하던 한탁주韓??에 의해 ‘위학僞學’이라는 낙인이 찍혀 탄압당했습니다. 이른바 ‘경원위학의 금(慶元僞學之禁)’입니다. 생각해보면 주희의 ‘학’의 본체는 사상탄압 아래에서 은밀히 지켜지고 전해진 정이의 ‘학’에 있으므로, 당연히 강압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체제를 날카롭고 심도 있게 비판하는 성질을 뿌리에 간직하고 있었을 터이고, 주희 자신도 그것에 대해 정확하게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개미를 모아볼 셈으로 설탕을 가져와서 개미가 다니는 길 한가운데에 작은 언덕을 만들어주었지만, 개미는 본 체도 않고, 즉 아무런 변화도 없이 설탕 언덕을 넘어서 오갔습니다. 금방 달려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외였지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나서 컵에 물을 담아와 몇 방울 설탕 언덕 위에 떨구어주자마자 개미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 설탕이 그 작용의 ‘뿌리’입니다. 그렇지만 물이 없으면 그 ‘뿌리’는 싹을 틔우지 않는다. 그 작용의 성능은 발휘되지 않는다. ‘리’와 ‘기’도 그러한 관계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들 주해·해설, 특히 중심을 이루는 ‘사서四書’에 대한 주해·해설은 정이가 주해한 담론에서 결정적인 계발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희의 ‘학’은 ‘사서’의 텍스트, 『역경』이나 『서경』 『시경』의 텍스트, 그것들에 대한 역대 주석자들의 텍스트, 특히 정호·정이가 주해한 텍스트를 대조하여, 일관되고 정치한 해석을 발견하려는, 순수하게 학문적인, 정밀靜謐하고 격리된 지적 작업을 통한 ‘학’이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
새로운제안 / 옥효진 (지은이)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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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소설,일반옥효진 (지은이)
우리는 사회에 나오는 순간 금융의 세계를 만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월급을 받아 세금을 내고,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다. 월급의 일부를 저축하고, 돈이 없으면 대출을 받으며, 다치면 보험처리를 한다. 일상에서 숨 쉬듯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금융 생활’이다. 이 책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금융의 세계’를 낮은 시선으로 알려준다. 본문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상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세상 쉬운 정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다른 사람은 아는 것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돈과 관련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Chapter 01 금융 생활의 출발, 숫자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10천 원? 1,000천 원? 50% 할인 후 50% 추가 할인은 100% 할인? 숫자 조작을 예방하는 방법 Chapter 02 돈, 돈, 돈, 돈! 화폐의 종류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이황부터 신사임당까지 백지수표에는 얼마를 적을까? 요즘 현금을 누가 쓰니? 새로운 돈의 등장 Chapter 03 금융생활 속 나의 신분증 본인 확인, 어떻게 할까? 신용점수, 금융 생활에서 나의 신뢰도 Chapter 04 금융 생활의 기본, 저축 돈도 보관해주고 이자도 주고 예금은 뭐고 적금은 뭐야? 꼭 알아두어야 할 저축 관련 용어 저축 금리(이자율)에 대해 통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은행이 망한다?! 뱅크런 저축은 왜 해야 할까? Chapter 05 나라에서 강제로 가져가는 돈 나라에서 내 돈을 빼앗아 간다? 세금의 종류 세금, 어디에 쓰이는 걸까? 세금과 관련된 일을 하는 곳 세금을 정확히 냈는지 확인하는 연말정산 나의 모든 소득을 정리해 세금을 계산한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금 이야기 Chapter 06 빚을 내며 살아간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대출 신용카드는 과연 마법의 카드일까? 돈이 없어도 돈이 나오는 통장?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는 꼭 차용증을 작성하세요. Chapter 07 거대한 계모임, 보험 보험, 꼭 필요할까? 보험의 종류 Chapter 08 약속의 증서, 계약서 어른의 약속, 계약서 근로계약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소중한 내 돈을 지키는 방법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금융의 세계 우리가 사는 사회는 참 이상합니다. 가르쳐준 적이 없으면서도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다 해낼 수 있지?’라고 말하며 우리를 치열한 사회 속으로 내던집니다. 어른이기 때문에 매 순간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책임도 다 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돈과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돈에 대해서 우리는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돈을 아껴 쓰고 저축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저축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부모님께서 보험에 가입해 주셨지만, 보험은 왜 필요한지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빼고 다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사실 돈에 대해 잘 모르는 건 나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돈에 대해 배운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닌가? 나만 모르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쉬운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다른 사람은 상식처럼 아는 것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겁니다. 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치게 될 돈과 관련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봅니다. 어른이 되면 알 거라는 착각 ‘죄송하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어른씩이나 돼서 뭘 모르는 게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 되는 사회다. 모르는 걸 묻거나,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면 ‘그것도 모느냐’며 상식 없는 사람 취급한다. 죄송하지 않으려면, 상식 없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조용히 입 다물고 있거나 남몰래 포털사이트를 뒤져 정보를 찾는 수밖에 없다. 수많은 정보를 손에 쥐어도 이게 뭔 소리고 저게 뭔 뜻인지 이해할 수 없다. 애초에 보고 들은 게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밝히는 아이, 죄송한 어른 아이들이 ‘돈’을 알고 계산이 빠르면 ‘영악하다’라는 프레임을 씌운다. 방정식 문제를 술술 푸는 아이는 수학 신동 소리를 듣지만, 경제에 밝은 아이는 돈 밝히는 아이로 치부한다. ‘금융’을 일찍 깨달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눈을 가리고 싹을 자른다. 싹이 잘린 아이가 자라서 죄송한 어른이 된다. ‘죄송한데, 월급이 덜 들어온 것 같아요, 인감도장이요? 바로 가서 파올게요!, 제가 어제 적금을 들었는데 오늘 출금이 안 돼요….’ 사대보험을 모르고, 인감도장과 막도장을 구별하지 못하며, 입출금통장과 적금통장의 차이를 모르는 죄송한 어른.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겠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은 많다. 이것만 알아도 호구는 면한다 우리는 사회에 나오는 순간 금융의 세계를 만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월급을 받아 세금을 내고,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다. 월급의 일부를 저축하고, 돈이 없으면 대출을 받으며, 다치면 보험처리를 한다. 일상에서 숨 쉬듯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금융 생활’이다. 이 책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금융의 세계’를 낮은 시선으로 알려준다. 본문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상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세상 쉬운 정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다른 사람은 아는 것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사람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돈과 관련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일상에서 흔히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때야 큰 문제없겠지만, 금융 생활에서 이 둘의 차이로 인해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만약 누군가 2% 이자율의 저축상품에 가입하려는 나를 붙잡고 은행보다 이자를 10% 더 줄 테니 본인에게 맡기라고 한다면 12%가 아니라 2.2%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 <금융생활의 시작, 숫자> 중에서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지폐(특히 동전)는 없애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현금 사용률이 0%가 아닌 이상 현금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모바일 결제가 어려운 노인이나 어린이 등 여전히 많은 사람이 지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돈! 돈! 돈! 돈! 화폐의 종류> 중에서 안타깝게도 백지수표에 적을 수 있는 금액은 무한정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금액을 적었다가 아예 그 수표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백지수표는 지급인이 지불할 수 있는 한도 내의 금액을 적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지급인의 통장 잔액이 99만 원인데 100만 원짜리 수표를 발행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돈! 돈! 돈! 돈! 화폐의 종류> 중에서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빌리버튼 / 에린 K. 레너드 (지은이), 박지선 (옮긴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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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에린 K. 레너드 (지은이), 박지선 (옮긴이)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면 정서적 친밀감을 되찾아야 한다. 공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튼튼한 관계를 쌓고,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생각의 힌트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사람 때문에 괴로웠다면 이 책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가까이, 더 가까이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법 1장 나는 잘 어울리는 사람일까 :내 관계 돌아보기 지금 멀어지는 중인가요? 왜 나는 정반대인 사람에게 끌릴까 관계에 미묘한 거리감이 생겼다 상대방과 멀어지는 진짜 이유 관계를 시작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 2장 내 옆의 그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내가 만나는 사람 파악하기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미성숙한 사람을 알아보는 법 갈등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관계에서 나는 왜 늘 불안할까 그런 사람인 줄 왜 몰랐을까 성숙한 관계를 위한 자존감 수업 착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일까 3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1 :정서적 친밀감 상대방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 공감과 존중의 마법 정서적 친밀감을 쌓고 유지하는 법 아이와 함께 정서적 친밀감 쌓기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려면 4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2 :공감 능력 되살리기 인간관계에서 공감이 사라진 이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는 3단계 법칙 부모와 자식 사이의 공감 쌓기 연습 남자는 정말 공감 능력이 떨어질까 5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3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법 튼튼한 관계를 위한 세 가지 관점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마음과 몸이 따로 떨어진다면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야 관계가 회복된다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애착의 힘 6장 서로에게 딱 맞는 사람이 되려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 편안하지만 좋은 자극을 주지 않는 관계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최상의 관계 끌리는 사람과 썸을 타고 있다면 몸과 마음을 총동원하여 사랑하기 7장 관계를 꼭 끝내야 한다면 :마음 다치지 않고 관계 정리하기 관계를 유지하기가 버거운 당신에게 이어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관계 정리법 현명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요령아무리 노력해도 인간관계가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20년간 수천 명을 상담한 관계 해법의 결정판 연인과 부부, 부모와 자식, 친구와 동료…… 가까운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즐겁게 살아간다. 물론, 관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원인도 가까운 사람들이다. 애를 쓰고 노력하고 갖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한번 뒤틀린 마음과 한번 멀어진 사이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면 정서적 친밀감을 되찾아야 한다. 공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튼튼한 관계를 쌓고,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생각의 힌트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사람 때문에 괴로웠다면 이 책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다가오지 않는 그 사람, 멀어진 관계를 가깝게 끌어당기는 공식이 있다 2018년 통계를 보면 미국의 이혼율은 50퍼센트가 넘는다(약 53퍼센트). 너무 많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다.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갖지 않는 부부도 많다. 부부 관계,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얘기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왜 이렇게 삭막해졌을까? 관계에 거리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마음이 통하지 않고 감정이 흐르지 않아 멀어지는 것이다. 이 정서적 거리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과 마음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거리를 나타내는 말이다. 정서적 친밀감을 회복하면 사람 사이가 가까워질 수 있다. 정서적 친밀감을 회복하려면 공감과 책임,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 더 간단히 말해 관계를 친밀하게 회복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책임+공감=정서적 친밀감] 이 등식은 아주 단순하지만 이를 실현하려면 지식, 몰입, 에너지, 상대방을 제대로 사랑하려는 욕구가 필요하다. 20년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고 부부와 커플들의 멀어진 관계를 되살린 저자 에린 레너드 박사는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원제: Loving Well)》에서 이 책에서 멀어진 관계를 가까이 끌어당기는 요령과 원칙을 제시한다.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사람일까? 상대방은 나와 딱 맞는 짝일까? 직업, 관심사, 외모, 성격, 취향……. 우리는 상대방을 판단할 때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 면이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내면과 성숙도를 잘 알아채야 한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속성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구분을 제시한다.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세심하고, 인정 많고, 공감할 줄 알며, 겸손하고, 성격이 강인하고, 관계가 깨질까봐 불안해하고 신경을 쓰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비판할 줄 안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은 성숙한 속성과 반대되는 기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과 어울릴 것 같지만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한쪽 유형이 가진 속성이 상대방에게는 매력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매력에 끌리는 것은 일시적이며, 몸과 마음이 완벽히 결합되는 ‘소울메이트’가 되기는 어렵다. 진정한 ‘내 짝’을 찾기 위해서는 정서적 친밀함, 공감 능력, 몸과 마음의 연결성 등 중요한 요소를 잘 살펴야 한다. 미성숙한 사람끼리는 편안하지만 좋은 자극을 주지 않는 관계를 만든다.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찰떡궁합’ 같은 사이가 되려면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겸손함, 섬세함, 강인한 성격, 회복탄력성, 자신을 돌아보는 능력과 통찰력을 기르도록 서로 노력한다면 상대방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너무 힘들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잘 지내보고 싶다 사람들은 저마다 ‘사람 대하기’의 힘듦을 호소한다. 관계를 이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관계 맺기를 포기하고 차라리 혼자이고 싶다는 고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연인은 헤어지고 부부는 이혼하고 친구끼리는 절교를 하고 회사 동료와는 말도 섞지 않는다.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이 인간관계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오늘날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공감 회복의 3단계를 제시한다. 이것저것 해봤지만 다 소용이 없어 포기 직전인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시도해볼 만한 관계 부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시달리는 사람은 어쨌든 관계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의 상황은 너무 괴롭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잘 지내보고 싶은 것이다. 두 사람 사이가 서서히 멀어지고 있음을 알아챈 사람, 상대방과 나는 너무도 다르다고 절실히 느끼는 사람, 늘 마음이 맞지 않아 관계가 삐걱거리는 사람, 사사건건 말타툼을 하게 되거나 불필요한 갈등 때문에 지쳐가는 사람, 관계를 겨우 이어가고는 있지만 더 멀어질까봐 불안한 사람, 이미 멀어졌지만 어떻게든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사람……. 우리는 상대방과 어떤 상태의 관계를 맺고 있을까? 어느 단계에 있든 이 책은 당신이 상대방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감정과 정서. 같은 듯하면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 두 단어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려고 애쓰다가도 일단 편해지고 나면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을 한번 사랑하면 눈이 멀게 되고 그 대가는 혹독하다. 세심하고 인정 많은 사람은 무심하고 이기적인 사람과 얽힌다. 성숙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과 결혼한다. 이처럼 정서적으로 맞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지고 고통스러워진다. 그러나 구제할 방법은 있다. 이렇게 잘못 짝지어지는 이유와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