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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수업 1 : 철학적 사고
하움 / saleign (지은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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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
소설,일반
saleign (지은이)
식물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 원래 오래전부터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는 방 안에 자리하는 식물들을 보며 그것들이 주는 단상도 철학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이 책을 펴냈다. 반려식물을 기르는 분들과 함께 식물이 주는 다양한 사고함에 대해 나누기 위해 펴낸 이 책은 이레토라의 3대 신관가문 미샤 가에서 가문의 행정적 수장인 아잔-미샤로 길러지고 있는 ‘미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모든 가문원들이 그렇듯 신학을 공부하는 미이는 알테시아 신관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데, 특이한 교육과정을 고수하는 알테시아 신관의 수업 중 하나가 꽃을 가꾸며 마음의 깨달음에 도달하는 ‘꽃꽂이 수업’이다. 독자들은 이 ‘꽃꽂이 수업’을 통해 전개되는 미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아주 오랫동안 대상화 되어 왔던 식물 본연을 들여다보며 식물이 주는 철학적인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식물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방법을 읽어보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이어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본편 1.맨드라미의 죽음 (1) -----------------------------------6 (2) -----------------------------------30 2. 이오난사 인간상 (1) -----------------------------------54 (2) -----------------------------------76 3.꽃꽂이 수업 (1) -----------------------------------100 (2) -----------------------------------128 해설편 이야기 풀이 -----------------------152 등장식물 총함 --------------------159 참고문헌식물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 <꽃꽂이 수업>! 원래 오래전부터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는 방 안에 자리하는 식물들을 보며 그것들이 주는 단상도 철학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꽃꽂이 수업>을 펴내게 됐다. 반려식물을 기르는 분들과 함께 식물이 주는 다양한 사고함에 대해 나누기 위해 펴낸 이 책은 이레토라의 3대 신관가문 미샤 가에서 가문의 행정적 수장인 아잔-미샤로 길러지고 있는 ‘미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모든 가문원들이 그렇듯 신학을 공부하는 미이는 알테시아 신관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데, 특이한 교육과정을 고수하는 알테시아 신관의 수업 중 하나가 꽃을 가꾸며 마음의 깨달음에 도달하는 ‘꽃꽂이 수업’이다. 독자들은 이 ‘꽃꽂이 수업’을 통해 전개되는 미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아주 오랫동안 대상화 되어 왔던 식물 본연을 들여다보며 식물이 주는 철학적인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식물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방법을 읽어보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이어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서평> 사유는 일상에서 나오고 일상을 함께 해 온 식물에서 사유가 나오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단다. 식물이 사유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소리란다. 우리는 식물을 대상으로서 소비해 왔는데, 식물은 대상으로서의 자신뿐만 아니라 본연의 자신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늘 그렇게 느꼈다. 그래서 식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통찰을 얻을 수 있기도 한단다. -본문 중에서- 작가는 서문에서 ‘<철학교육>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철학함(사고함)에 대해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제 옆을 지켜 오던 식물들이 주는 단상도 철학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일상인 식물에서 사유를 찾은 저자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분들과 함께 식물이 주는 다양한 사고함에 대해 나누기 위해 <꽃꽂이 수업>이라는 작품을 만들게 됐다. 독자들은 <꽃꽂이 수업>을 작가와 함께 나누며, 인간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해 온 파트너인 식물에 대해 같이 생각하고, 반려식물에 대한 감정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식물이 주는 철학적인 목소리를 들으며 식물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방법을 통해 자기 철학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연 낱말 수집
자연과생태 / 노인향 (지은이)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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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생태
소설,일반
노인향 (지은이)
자연에서 주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말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다가, 지나가는 길고양이에게 말을 걸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다가…… 자연을 산책하다 마주치는 낱말이 있다. 생김도 예쁘고 소리도 시어나 노랫말 같으며, 주변 환경과 생명을 아끼는 마음이 담겨 있지만 시대가 달라지면서 점점 잊혀 가는 우리말이다. 이런 자연 낱말 가운데서 661가지를 골라 뜻을 살피고, 낱말에서 길어 올린 가지가지 이야기와 생각을 가만가만 풀어냈다.010 머리말 식물에서 줍다 016 가시랭이 까끄라기 | 까락 | 벼까라기 | 까라기벼 | 몽근벼 | 거치렁이 | 거스러미 018 가톨 세톨박이 | 가운데톨 | 두톨박이 | 외톨밤 | 회오리밤 | 덕석밤 | 쭉정밤 | 보늬 | 도톨밤 | 속밤 | 깍정이 | 쭈그렁밤 020 감또개 감똑 024 갬상추 남새 | 푸새 | 푸성귀 | 쥐악상추 | 부룻동 026 거지주머니 쭈그렁박 | 쭈그렁사과 | 쭈그렁이 027 굴퉁이 청둥호박 028 꽃맺이 꽃비 | 꽃보라 | 꽃다지 | 꽃자리 029 꽃파랑이 잎파랑이 | 잎노랑이 030 꿀주머니 꿀샘주머니 | 꽃가루받이 | 꿀샘 031 노굿 콩노굿 | 팥노굿 | 동부노굿 | 짜개 | 꼬투리 | 콩짜개 | 콩꼬투리 | 팥꼬투리 032 눈 꽃눈 | 잎눈 | 섞인눈 | 끝눈 | 곁눈 | 겨울눈 | 움 034 늦깎이 올깎이 036 대우 자구넘이 | 콩대우 | 팥대우 | 조대우 | 긍이 038 덩굴 넝쿨 | 넌출 | 덤불 | 검불 040 도롱고리 외꼬지 | 사삼버무레 | 왜여모기 | 검은데기 | 새코찌리 | 그루갈이 | 그루조 | 차조 | 메조 | 좁쌀 042 도사리 똘기 044 돌옷 바위옷 | 돌이끼 046 둥구나무 아름드리나무 | 톳나무 | 동구나무 | 그늘나무 | 정자나무 | 당산나무 048 둥주리감 납작감 | 대접감 | 골감 | 뾰주리감 | 고추감 | 물감 | 알감 | 먹감 | 풋감 | 찰감 | 까치밥 050 땅자리 052 떨켜 갈잎나무 054 머드러기 알새 | 초리 055 묵이배 돌배 056 배꼽 꽃받침 | 배꼽쟁이외 058 보굿 솔보굿 | 솔포기 | 몽당솔 | 보득솔 | 잔솔 | 애솔 | 외솔 | 도래솔 | 관솔 | 솔가리 | 고주박 | 솔버덩 | 솔바람 060 보드기 삭정이 | 벌레퉁이 | 벌치 | 외꼬부랑이 062 봄동 얼갈이 | 장다리 | 동이 | 공다리 | 공바기 063 새품 억새 | 갈대 | 갈꽃 | 갈품 064 섶 잎나무 | 풋나무 | 물거리 | 땔나무 | 불나무 | 새나무 | 풋장 | 우죽 | 우듬지 066 송아리 숭어리 | 송이 | 떨기 | 그루 | 포기 | 통 | 톨 | 접 | 거리 | 강다리 | 개비 068 씨오쟁이 씨굿 | 끙게 | 호미글게 | 명갈이 | 움씨 | 이른씨 | 씨도리 | 다말 070 아퀴쟁이 가장귀 | 뿌장귀 | 가장이 | 애가지 | 졸가리 | 줄거리 | 사득다리 | 휘추리 | 위초리 072 올벼 올복숭아 | 올배 | 올사과 | 올밤 | 올고구마 | 올호박 | 햇벼 | 늦벼 074 옹두리 옹두라지 | 옹이 075 응어리 씨방 | 꽃턱 동물에서 줍다 078 가탈걸음 080 개호주 산군 | 범 | 칡범 | 갈범 | 산가시 082 겹눈 낱눈 | 홑눈 084 고추짱아 짱아 086 고치 솜고치 | 풀솜 | 쌀고치 | 고치가림 | 봄고치 | 가을고치 | 무리고치 | 물든고치 | 치레기고치 | 어스렁이고치 090 굼벵이 092 깃 솜깃 | 부등깃 | 도가머리 | 댕기깃 | 귀깃 | 칼깃 | 바람칼 | 치렛깃 094 꺼병이 께병이 | 주리끼 | 까투리 | 장끼 096 능소니 098 단물고기 짠물 | 짠물고기 100 땅강아지 덜도래 | 도로래 | 도루래 | 토로래 | 도로랑이 | 물개아지 | 무송아지 | 논두름망아지 | 버버지 | 개밥통 | 가밥도둑 | 하늘밥도둑 102 매찌 찌 | 시치미 | 꽁지깃 | 수할치 | 초고리 104 멀떠구니 모이주머니 | 모래주머니 | 닭똥집 106 모이 노가리 | 고도리 | 껄떼기 | 풀치 | 노래기 | 간자미 | 벵아리 | 마래미 | 떡마래미 | 모쟁이 | 살모치 | 모롱이 | 저뀌 | 대갈장군 | 가사리 | 팽팽이 | 발강이 108 몬다위 110 무녀리 112 밤눈 114 배어루러기 얼룩얼룩 | 얼룩덜룩 | 얼루기 | 부영이 116 부레 118 상괭이 120 서덜 122 센개 센둥이 | 검둥개 | 누렁개 | 검둥이 | 누렁이 | 흰둥이 124 슬치 알치 | 정치 | 홀태 | 붓자리 | 날사리 | 묵사리 | 비웃알 | 고지 | 쉬 | 서캐 126 아옹개비 살찌니 | 나비 128 여름잠 겨울잠 130 열쭝이 134 익더귀 난추니 | 재지니 | 산지니 136 작박구리 새앙뿔 | 고추뿔 | 우걱뿔 | 송낙뿔 | 자빡뿔 | 홰뿔 138 잘 갖옷 140 찌러기 부사리 | 길치 | 귀다래기 | 부루기 | 부룩송아지 | 엇부루기 | 동부레기 | 어스러기 | 어스럭송아지 | 목매기 | 송치 142 철벌레 144 칭퉁이 146 팥망아지 콩망아지 | 암탈개비 | 가위좀 | 풀쐐기 | 학배기 | 노랭이 | 개미귀신 | 고자리 | 며루 | 초눈 148 하릅 이습 | 두습 | 사릅 | 세습 | 사릅잡이 | 나릅 | 다습 | 여습 | 이롭 | 여듭 | 구릅 | 아습 | 열릅 | 담불 | 하릅강아지 | 하릅송아지 | 하릅망아지 | 하릅비둘기 150 하늘가재 쇠뿔하늘가재 | 홍다리하늘가재 | 왕하늘가재 | 큰턱 자연에서 줍다 154 가랑눈 가랑비 | 가루눈 | 싸라기눈 | 싸라기 | 누리 | 진눈깨비 | 함박눈 | 상고대 | 숫눈 156 개부심 명개 158 구름 조각구름 | 뭉게구름 | 쌘비구름 | 새털구름 | 비늘구름 | 무리구름 | 위턱구름 | 양떼구름 | 햇무리구름 | 밑턱구름 | 두루마리구름 | 안개구름 162 꽃달임 164 나락밭 나락 | 고래실 | 고래실논 | 구레논 | 고논 | 깊드리 | 진논 | 무논 | 골채 | 갈이흙 | 시루논 | 엇논 | 개흙 | 수렁논 | 갯논 | 오려논 | 하늘바라기 | 미나리꽝 | 애벌논 | 두벌논 | 세벌논 | 벌논 | 샘논 | 어레미논 | 구렁논 | 구렁배미 | 텃논 166 논배미 배미 168 논틀밭틀 꽃바람 | 건들마 | 색바람 172 눈석임 174 는개 안개비 | 이슬비 | 색시비 | 보슬비 | 부슬비 | 가랑비 | 실비 | 날비 | 잔비 | 가루비 | 싸락비 | 발비 | 작달비 | 자드락비 | 장대비 | 주룩비 | 채찍비 | 달구비 | 억수 | 궂은비 | 도둑비 | 웃비 | 못비 | 목비 | 고치장마 176 달기둥 보름달 | 반달 | 눈썹달 | 늦달 | 갈고리달 | 봄달 | 달안개 178 달돋이 해돋이 | 해넘이 | 달넘이 180 달마중 달맞이 | 온달 | 달집 184 뙈기밭 뙈기 | 밭뙈기 | 구름밭 | 터앝 186 매지구름 먹장구름 | 꽃구름 | 열구름 | 구름바다 | 구름발 188 먼지잼 비거스렁이 | 비설거지 | 물마 | 시위 | 보지락 | 보습 190 멧갓 말림 | 말림갓 | 발매 | 도끼별 | 등거리꾼 192 모롱이 회돌이목 | 회목 | 지레목 194 모오리돌 몽돌 | 뭉우리돌 | 물돌 | 갯돌 196 무저울 샛별 | 개밥바라기 | 어둠별 | 붙박이별 | 떠돌이별 | 까막별 | 꼬리별 | 꽁지별 | 살별 | 길쓸별 | 달별 198 물곬 도랑 | 개울 | 개천 | 시내 | 내 | 물돌 | 물도랑 | 실개울 | 실도랑 | 도랑창 | 시궁 | 자갈수멍 | 뒷도랑 | 옹자물 | 앞개울 | 돌개울 | 지방 | 개여울 | 여울목 | 여울 | 여울머리 | 여울꼬리 | 실개천 | 개어귀 202 바람눈 샛바람 | 가수알바람 | 마파람 | 앞바람 | 덴바람 | 샛마파람 | 된마파람 | 시마 | 된새바람 | 두샛바람 | 하늬바람 | 갈마파람 | 늦하늬바람 | 마칼바람 | 높하늬바람 | 된하늬 | 뒤울이 204 바람살 고요 | 실바람 | 남실바람 | 산들바람 | 건들바람 | 흔들바람 | 된바람 | 센바람 | 큰바람 | 큰센바람 | 노대바람 | 왕바람 | 싹쓸바람 208 배래 물마루 210 볕뉘 날빛 | 햇귀 | 동살 | 햇덧 212 살피꽃밭 살피 214 소소리바람 살바람 | 꽃샘바람 | 명지바람 | 높새바람 | 재넘이 | 솔바람 | 찬바람머리 | 도지 | 강쇠바람 | 서릿바람 | 댑바람 | 바람꽃 | 고추바람 216 숲정이 울숲 | 홑숲 218 여우볕 여우비 220 움파리 옹당이 | 용탕 | 너겁 222 윤슬 물비늘 224 잎샘 꽃샘 | 꽃샘잎샘 | 꽃샘추위 | 잎샘추위 226 자드락 자드락밭 | 자드락길 | 비탈 | 된비알 | 된비탈 | 가풀막 | 돌너덜 | 너덜 | 너덜겅 | 너덜밭 | 산비탈 | 멧기슭 | 산기슭 | 코쇠 | 판쇠 227 작벼리 풀등 | 감풀 | 목섬 | 목새 | 시새 | 모새 | 먹새 | 살흙 | 감탕 228 잠비 떡비 230 지돌잇길 안돌잇길 | 고팽이 | 낭길 | 에움길 | 등판길 232 도움 받은 자료 234 찾아보기하늘에 걸린, 숲길에 떨어진, 물가에 뜬 낱말을 줍는 사이 일상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칭퉁이_ 귀여움으로 편견을 이기자! 그저 ‘큰 벌’ 하면 말벌처럼 매서운 벌부터 떠오르지, 뒤영벌처럼 덩치는 크지만 순한 벌과는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큰 벌을 통틀어 이르는 우리말 ‘칭퉁이’는 오동보동하고 몽실몽실하고 순둥순둥한 벌의 모습까지 잘 담아냅니다. 칭퉁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무턱대고 ‘큰 벌은 다 무서운 벌’이라는 인식도 조금은 옅어지지 않을까요? 개호주_ 이름만큼은 사라지지 않기를! 지금도 많은 사람이 호랑이를 우리나라와 민족의 상징으로 여기며 좋아합니다. 이따금 동물원에서 호랑이 새끼가 태어나면 큰 화제가 되고요. 하지만 호랑이가 이 땅에서 멸종된 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인지라, 호랑이 새끼를 뜻하는 ‘개호주’라는 이름도 멸종 위기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다지만, 까불까불하다 짐짓 용맹스러운 척하는 어린 산군의 이름마저 사라진다 생각하니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니네요. 달돋이_ 달이 차오른다, 가자! 이제는 일출과 함께 ‘해돋이’라는 우리말도 흔히 씁니다. 누구나가 곧바로 뜻을 알 수 있고, 고운 낱말이 저물지 않고 자꾸 돋아나는 걸 듣거나 볼 때면 늘 반갑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만큼이나, 달이 차오르는 순간도 알고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언젠가는 ‘달돋이’도 이울지 않고 내내 차오를 수 있겠지요? 꽃달임_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낱말 진달래꽃이 필 무렵, 그 꽃잎을 따다가 꽃전을 부쳐 먹는 놀이를 ‘꽃달임’이라고 합니다. 먹을거리가 널린 요즘에 굳이 밍밍한 꽃전을 해 먹을 일은 적겠지만, 화사한 꽃잎으로 화창한 봄을 즐기는 풍습만큼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계절을 오롯이 즐기고, 이런 일에 이토록 달짝지근한 이름을 붙이는 것만큼 ‘제대로 노는’ 방법은 또 없을 테니까요. 보늬와 보드기_ 아름답거나 살뜰하거나 661가지 자연 낱말을 담은 이 책을 읽으며 두 가지 점에서 놀랐습니다. 첫째는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가리키는 ‘보늬’처럼 낱말 하나하나가 꼭 시어나 노랫말 같아서요. 둘째는 크게 자라지 못하고 마디가 많은 어린 나무에까지 ‘보드기’라는 이름을 붙인 옛사람들의 태도 때문에요. 이는 곧 자연을 구석구석 살피고, 주변 생명을 배려하며, 볼품없고 버려진 것까지 챙겼다는 뜻이니까요. 어여쁜 낱말에 담긴 따스하고 사려 깊은 마음까지 알고 나니, 책을 읽는 모든 순간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더군요. 그리고 저도 얼른 밖으로 나가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치는 햇볕”을 쬐며 ‘볕뉘’를, “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을 오가며 ‘모롱이’를,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바라보며 ‘윤슬’ 같은 낱말을 줍고 싶어졌습니다. 나직한 돌담 아래 쪼그리고 앉아, 웨이브를 넣은 듯 부드럽게 말린 감꽃을 달고 떨어진 감똑을 보면서 그 시절 저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린 제 눈길을 끌었던 건 언제나 채 영글지 못한 초록색 열매가 아니라 연노란 꽃이었기에 저는 꽤 오랫동안 감또개나 감똑이 떨어진 감꽃을 가리키는 다른 말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세상에, 돌이끼를 보고 돌(바위)이 옷을 입었다고 하다니요! 이 말을 처음 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두 손을 부여잡고 살래살래하면서 어쩜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다 했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돌옷이라는 말에는 돌도 이끼도 살뜰하게 들여다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듯해 곱씹을수록 사랑스러워서요.
마음챙김과 통찰
산지니 / 로브 네른, 초덴, 헤더 리간아디스 (지은이), 구치모, 김광수, 최우영 (옮긴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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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소설,일반
로브 네른, 초덴, 헤더 리간아디스 (지은이), 구치모, 김광수, 최우영 (옮긴이)
통찰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결국에는 우리 내면의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된 실천적 안내문이다. 여타 다른 도서처럼 이론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로브 네른, 초덴 그리고 헤더 리간아디스는 경험을 강조한다. 짧게 하는 명상 수행부터 본격적인 수행까지 장마다 짧은 연습과 수행코너를 마련하여 명상의 자세와 절차를 상세히 설명한다. 머릿속에 곧바로 그려지는 충실한 설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절로 따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서언 안내: 마음챙김과 통찰 제1부 기초 1 통찰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2 마음챙김과 수용 3 자기연민 제2부 우리는 어떻게 자유를 잃는가 4 암류와 관찰자 5 자기중심적 선호 시스템 6 고통의 수레바퀴 7 생각이 어떻게 분별이 되는가 제3부 우리는 어떻게 자유를 되찾는가 8 봄이 행이다 9 화와 욕망의 거친 고통 10 질투와 자만의 미세한 고통 11 무지의 노출 결론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현대 심리학, 신경과학, 불교로 풀어내는 마음챙김과 통찰 『마음챙김과 통찰』은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 온 통찰을 새로운 방향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해설했다. 또한 그것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신경과학과 신경생물학 등 여러 연구 이론과 결과를 제시하고 이를 심리학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통찰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동안 가져왔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 또 통찰을 통하여 깨달음을 성취하려고 하는 명상가들은 그들의 여정에서 더 큰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 곧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명상 안내문 『마음챙김과 통찰』은 통찰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결국에는 우리 내면의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된 실천적 안내문이다. 여타 다른 도서처럼 이론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로브 네른, 초덴 그리고 헤더 리간아디스는 경험을 강조한다. 짧게 하는 명상 수행부터 본격적인 수행까지 장마다 짧은 연습과 수행코너를 마련하여 명상의 자세와 절차를 상세히 설명한다. 머릿속에 곧바로 그려지는 충실한 설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절로 따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을 자유롭고 평화롭게 하려면, “봄이 행이다(the seeing is the doing)”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드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사고를 중화하기 위해 하는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강박장애 환자가 4년 새 23%나 증가했다. 강박장애는 아직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정신 질환을 불러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챙김과 통찰』은 마음의 자유를 얻을 것을 제안한다. 저자 로브 네른은 항아리에 담긴 흙탕물을 계속 휘저어 흙먼지가 가라앉지 못하게 만드는 손처럼 우리 마음을 휘젓는 습관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끊임없는 생각은 스트레스를 부추기고 내면의 자유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마구 휘젓는 생각을 보고 알아차려야 한다. 그 후 할 일은 그 생각을 가만히 내버려 두며 지켜보는 것뿐이다. 그렇게 할 때 생각이 안정되고 우리 자신이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을 보다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강박적 습관 패턴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게 된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과 싸우지 않고 그것을 환영하고 포용하는 선택을 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해방되고 자유와 평화를 되찾는다. ▶ 행복이 따라오는 통찰 많은 사람이 행복을 얻기 위해 명상을 한다. 그러나 명상의 목적은 행복도 평화도 아니다. 명상의 목적은 통찰에 있다. 『마음챙김과 통찰』이 가르쳐 주는 접근법을 따라 하며 통찰을 얻기 위해 명상한다면, 행복과 평화는 자연스레 따라온다. 이러한 통찰의 중요성에 비해, 통찰을 다룬 도서는 그리 많지 않다. 통찰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규정하고 설명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다루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이 책은 통찰을 명확히 규정한다. 통찰은 생각이 항상 스스로 생기고, 스스로 현시하고,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자유롭고 평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있는 습관을 직접 그리고 분명하게 봄으로써 지혜를 계발하는 과정인 것이다. 통찰을 얻은 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문을 열게 될 것이다. ▶ 생각으로 마음 바꾸기 신경과학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어떤 것을 반복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의 뇌는 반복되는 생각 활동의 습관을 지탱하는 새로운 신경구조를 만든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걱정을 자주 하면 걱정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신경네트워크가 개발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걱정할수록 강화되어 더 많은 걱정을 불러온다. 그렇다면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면 어떨까. 뇌는 행복한 생각의 습관을 유지하는 신경네트워크를 개발한다. 즉 우리가 지금 하는 생각이 미래의 생각과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가? 행복한 생각만 하겠다고 해서 정말 그럴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자체가 해방이다. 생각을 중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날뛰는 마음을 지켜보며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생각의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나갈 수 있다. 그리하여 신경세포의 재배선으로 뇌를 바꾸고 결국에는 우리의 마음도 바꿀 수 있게 된다.망상이 일어나고 그것이 우리를 맹목적으로 사로잡지만 결국 우리는 마음 수행으로 그것을 용해시킬 수 있다. 그러한 용해는 우리가 통찰이 일어날 수 있게 하는 조건을 만들 때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흙탕물을 휘저으면 물이 흐려져 흐린 물 때문에 항아리 밑바닥을 볼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강박적 생각 활동은 생각을 휘젓는 것과 같으므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명확하게 볼 수 없게 한다. 하지만 항아리 안을 휘젓지 않고 가만히 두면 흙은 가라앉고 우리는 깨끗한 물과 바닥을 볼 수 있다. 마음도 이와 같다. 마음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생각 활동은 안정되고 우리 자신의 삶이 진행되는 현재의 모습을 보다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것이 마음챙김 수행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이다. 우리는 지금 현재 우리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삶의 귀중함을 보기보다는 과거에 발생한 사건에 의해 형성된 이야기 속에서 살고 있지 않는가?
바위의 꿈
시와반시 / 김미선 (지은이)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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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소설,일반
김미선 (지은이)
반시시인선 17권. 김미선 시인의 시집. 시인이 노래하는 섬과 그 섬에 의해 파생되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핍진하지 못한 삶의 불구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과 험난한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섬을 벗어나고자 하고 있음에도 섬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행위는 도시화된 오늘의 삶이 시인이 꿈꾸는 세계와 절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1부 | 10 바위의 꿈 11 방부제 12 사랑 13 웃는 일 14 눈 찔리다 15 그곳, 사랑 16 바다 앞에서 17 곡비 18 일 센티의 간격 20 미친데이 22 꽃방귀 23 춘몽이라 생각하자 24 혼자 피는 꽃 25 시간의 집 26 심줄 뽑기 27 목소리 마스크 29 그 섬 30 비린 단맛 31 함박이라는 섬 32 늙은 섬 | 2부 | 34 얼룩 36 밤의 승부 37 어쩌면 38 대물 39 갯메꽃 40 시금치가 웃었다 42 지극히 사무적 43 힐끗 44 달꽃 45 장마 46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47 콩나물처럼 49 민들레처럼 50 덜컥, 치매 52 슬쩍 55 내환지의 봄 56 소나무의 위로 58 꽃과 잎 59 바람이 난다 61 그때 62 그리움의 배경 | 3부 | 66 도배 68 택배로 온 장미 69 길 위의 꽃들 71 어둠이 내리면 72 가자! 73 청명 74 한 사람 75 가을 76 딴 짓 77 화우 내린다 78 3월 80 봄 간다 81 두 살 배추 82 나무 84 꽃피면 봄 85 풀과의 전쟁 86 뻐꾸기 소리 87 고향집 시계 88 향수 89 묵호 | 4부 | 92 남쪽 하늘아래 93 기다림 94 반곡지 왕버들 95 나무에도 귀가 있다 97 나무들 99 꽃피고 지는 사이 100 매미 101 다랭이마을에서 102 우물 103 어떤 연애 104 안개 나무 105 미역 꼬투리 107 여정 108 젖 먹으러 간다 110 엄마 찾아가는 길 112 하늘 무너지다 113 연꽃 114 안부 116 한 사람 117 고향집 118 그리운 가슴팍 122 해설 잊음과 잃음 사이의 섬을 이야기 하다|나호열시집 『바위의 꿈』에 집요하게 투사된 전통적 서정은 이미 세간에 널리 퍼져있는 자연에 귀의하거나 탐미耽美하는 시들과는 그 결이 다르다. 시인이 노래하는 섬과 그 섬에 의해 파생되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핍진逼眞하지 못한 삶의 불구不具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과 험난한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섬을 벗어나고자 하고 있음에도 - 보편적 상식으로 보아 - 섬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행위는 도시화된 오늘의 삶이 시인이 꿈꾸는 세계와 절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바위의 꿈바위도 시간을 먹고물들고깎이고 또 깎이어천년을 참아내면스스로 이끼를 옷으로 지어 입고초록의 꽃으로피어날 것이라고바람은 또 쉼 없이오고 가고 눈 찔리다춘삼월봄꽃에결국 눈병 나서앓아눕고 말았다꽃도살짝 훔쳐봐야 하나보다병원 가는 길장미 한 송이 또 피었네볼까 말까이미 빨려 들어간 내 눈또 콕 찔렀다 그곳, 사랑그날우연히우리가 모르는 낯선 곳그곳에서 만나한참을 기뻤고몰래 웃었고몰래 울었고연꽃으로 와서이 모양 저 모양피어서 안심했고그리고 이별했다
정령환상기 9
레진노벨(레진엔터테인먼트) / 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은혜 (옮긴이)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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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노벨(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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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은혜 (옮긴이)
전생자라고 밝힌 리제롯테의 협력 하에 연회 전에 스메라기 사츠키와 알현 기회를 가진 리오와 미하루. 준비를 마치고 연회 개최지인 왕도 가르투크로 향한 그들은 드디어 찾던 사츠키와 해후한다. 재회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미하루와 사츠키에게 리오는 앞으로의 행동 방침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프롤로그 회상제1장 연회 전의 나날제2장 왕도 가르투크로제3장 스메라기 사츠키제4장 비밀 재회제5장 연회 첫째 날제6장 연회 둘째 날 전에. 그리고 그 뒤에서제7장 연회 둘째 날의 소동에필로그 주인 없는 기사후기정령환상기 9권 월하의 용사소중하니까 멀어지고 싶다ㅡㅡ그래도 곁에 있고 싶다.전생자라고 밝힌 리제롯테의 협력 하에 연회 전에 스메라기 사츠키와 알현 기회를 가진 리오와 미하루. 준비를 마치고 연회 개최지인 왕도 가르투크로 향한 그들은 드디어 찾던 사츠키와 해후한다.재회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미하루와 사츠키에게 리오는 앞으로의 행동 방침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저는…… 하루토 씨와 함께 있고 싶어요."여러 마음이 교차하는 《연회편》, 개막!!
천천히 가라, 숨 쉬며 그리고 웃으며
담앤북스 / 틱낫한 (지은이), 라샤니 레아 (그림), 이현주 (옮긴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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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소설,일반
틱낫한 (지은이), 라샤니 레아 (그림), 이현주 (옮긴이)
틱낫한 스님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 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불리는 동시에 선불교의 위대한 스승,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 꼽혔다. 갈등과 대립, 분열이 점점 극으로 치닫는 작금의 시대 상황을 생각할 때 올 1월에 전해진 그의 입적 소식은 적지 않은 이들의 가슴에 더욱 깊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월, 미국에서는 『Go Slowly, Breath and Smile』이라는 틱낫한 스님의 신간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길어 올린 틱낫한 스님의 사랑과 지혜의 메시지, 그리고 그의 가르침에 깊은 영감을 받아 이를 콜라주 방식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시킨 아티스트 라샤니 레아의 그림을 함께 담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틱낫한 스님은 라샤니 레아가 그린 “그림의 색깔과 추상적 디자인에 자신의 말을 섞어 놓는 방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처럼 독자들은 한 편의 시 혹은 한 곡의 노래 같은 틱낫한 스님의 메시지와 이를 특별한 감각과 개성적인 컬러로 표현한 라샤니 레아의 콜라주를 함께 접함으로써 한층 다양하게 열린 감각으로 참된 깨달음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머리말 - 조안 할리팩스 __ 11 제1부 천천히 가라 그린이의 말 - 라샤니 레아 __ 19 예술 안에 있는 예술 - 넬 호트만 __ 38 마음 챙김이 행복의 바탕이다 __ 43 지구별은 실현된 보살이다 __ 45 이해는 깊이 들여다봄의 열매 __ 47 진흙 없이, 연꽃 없다 __ 49 진정한 기적은 땅 위를 걷는 것이다 __ 51 깨달음이 길이다 __ 53 지금 이 순간에만 찾아볼 수 있는 것 __ 55 어떤 것을 만져 깊이 알아차린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만진 것과 같다 __ 57 우리는 매 순간 근원에서 만날 것이다 __ 59 무언가가 우리에게 저를 드러내어 보이게 하려면 __ 61 화해는 우리 안에 자리 잡는다 __ 63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때마다, 우리가 우리를 쓸모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__ 65 내 행동이 나의 유일한 진짜 재산이다 __ 67 너는 폭풍을 잠잠케 할 수 없다 __ 69 제2부 숨 쉬며 천천히 가라, 숨 쉬어라 그리고 창조하라 - 모비 와렌 __ 73 기적 같은 순간의 한 부분이 되어라 __ 85 천천히 가라, 숨 쉬며 그리고 웃으며 __ 87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__ 89 숨은 삶과 의식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다 __ 91 우리의 참 본성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본성이다 __ 93 …길고 험한 길에서 빛나는 해와 달이 내 길을 비춰 줄 것이다 __ 95 마음 챙김이 있을 때, 거기에 이미 붓다와 성령이 있다 __ 97 덧없음 만세 __ 99 고통만으론 충분치 않다 __ 101 깨달음은 일상생활 바깥에 있지 않다 __ 103 사랑의 재건 __ 105 부디 나를 내 참 이름들로 불러 다오 __ 107 나 어떻게 당신을 더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__ 109 우리가 전체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줄 아는 게 중요하다 __ 111 무아無我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상호 의존성이다 __ 113 제3부 그리고 웃으며 부서지지 않는 것 - 라샤니 레아 __ 117 사랑의 힘은 넉넉하다 __ 125 사랑하는 건 이해하는 것 __ 127 분명 우리는 서로 안에 있지 __ 129 평화를 닦는 것은 또한 기쁨을 닦는 것이다 __ 131 웃음이 세계의 상황을 바꿔 놓을 수 있다 __ 133 오늘을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자 __ 135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꽃을 기르기 위해서다 __ 137 마음 챙김과 함께하면 당신 삶의 모든 순간이 보석이다 __ 139 나는 너를 위해 걷고, 너는 나를 위해 웃고 __ 141 행복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__ 143 우리가 현재를 바꾼다면 우리의 과거도 바뀐다 __ 145 꽃이 꽃 아닌 요소들로 이루어졌듯이 __ 147 웃음은 매우 중요한 것 __ 149 어제 흘린 내 눈물들이 비가 되었다 __ 151 아름다워라, 너 자신이어라 __ 153 후기: 나라의 희귀한 꽃들 - 찬콩 자매 __ 154 보태는 말 __ 160“나는 붓다께서 진작부터 여기 계신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충분하게 마음을 챙기면 모든 것 안에, 특히 승가 안에 있는 붓다를 볼 수 있다. (…) 우리가 마음을 챙겨서 하는 모든 발걸음, 모든 호흡, 모든 말들 그대로가 붓다의 나타나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른 곳에서 붓다를 찾지 마라. 당신 인생의 모든 순간에 마음 챙겨 살아가는 방식, 그 안에 그분이 있다.” -틱낫한 틱낫한 스님이 남기고 간 사랑과 지혜의 메시지, 입적 후 국내 첫 출간되는 화제의 신간! 틱낫한, 그가 남기고 간 참된 깨달음의 노래 틱낫한 스님의 문장은 간결하고 소박하다. 그러나 읽는 이의 가슴을 강하게 울리며 마음속 깊은 곳을 파고드는 힘이 있다. 세계 독자들이 그의 저서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가르침은 아직도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 맑고 깊게 울려 퍼지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 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불리는 동시에 선불교의 위대한 스승,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 꼽혔다. 갈등과 대립, 분열이 점점 극으로 치닫는 작금의 시대 상황에서, 1월에 전해진 그의 입적 소식은 적지 않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아쉬움을 남겼다. 마틴 루서 킹은 그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에서 온 이 온화한 불교 승려보다 더 노벨 평화상을 받기에 적당한 인물을 알지 못한다.” 그만큼 틱낫한 스님은 자신의 내면에 고요히 타오르는 사랑과 지혜의 가르침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전해 왔다. 이 책은 한 편의 시 혹은 한 곡의 노래 같은 틱낫한 스님의 메시지와 더불어 그의 가르침을 특별한 감각과 개성적인 콜라주로 재해석한 라샤니 레아의 작품을 함께 엮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문장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과 지혜의 메시지, 당신의 마음 안에서 울려 퍼질 마음 챙김의 종소리 1부 「천천히 가라」는 책의 콜라주를 작업한 라샤니 레아가 써 내려간 ‘그린이의 말’로 시작된다. 그녀는 틱낫한 스님을 조금 더 친숙한 호칭인 ‘태이’라고 부르며 그와의 만남을 회상한다. 그녀는 1988년 틱낫한의 말을 삽입한 카드 디자인을 시작으로 계속 여러 전통에서 온 살아 있는 다르마로 카드를 제작해 왔고, 1990년 틱낫한에게서 인터빙 교단에 들어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그녀는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며 피폐하게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한 번에 몇 시간이고 녹슨 피리를 불어주던 태이의 모습, 그의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열정적으로 노래와 시를 썼던 나날들, 그리고 마침내 태이에게 자신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일화 등을 기록하며 태이와의 만남을 통해, 그리고 플럼 빌리지에서의 나날들을 통해 자신의 가슴 안에서 ‘무한한 감사’가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녀는 “틱낫한의 지혜로운 말들과 함께 엮어서 여러분과 나누게 된 것이 고맙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그의 가르침이 “마음 챙김의 종소리처럼” 되울려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더불어 1부에서는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 행복의 바탕을 이루는 방법, 내면의 부드러움으로 인생의 고통을 어르는 법 등 우리가 조금 더 여유로운 걸음으로 삶의 여정을 걸어가라는 그의 가르침을 담았다. “꽃과 푸른 하늘과 네가 사랑하는 이는 지금 이 순간에만 찾아볼 수 있는 것.” “스스로 물어보라. 무엇이 내 안에서 기쁨을 기르는가? 무엇이 다른 이들 안에서 기쁨을 기르는가?” “우리는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는 기적들 속에 있다.” 짧지만 여운 긴 문장들을 음미하다 보면 과거 혹은 미래에 얽매여 있던 마음이 어느새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러 있음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2부 「숨 쉬며」에서는 시인이자 틱낫한 스님의 저서를 다수 번역한 모비 와렌(Mobi Warren)이 틱낫한의 가르침 중심에 자리 잡은 ‘예술’의 의미를 곱씹는다. 그녀는 마음 챙겨 깨어남과 자비를 수련하는 행위는 노래와 시, 춤 등을 꽃피우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라샤니가 피워낸 콜라주들, 그 모든 이미지들이 정확한 모양과 색깔로 지혜의 보석을 담고 있는 것은 태이의 가르침과 현존이 우리 안에 있는 예술가를 어떻게 살려내는지, 또한 어떻게 예술이 우리를 바꿔 놓고 치유하는지를 보여 주는 훌륭한 증거”라고 말하며 라샤니의 아름다운 예술과 틱낫한의 지혜의 말을 함께 엮은 이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숨 쉬며’라는 제목처럼, 2부에는 바쁜 일상 속 거친 숨을 가라앉게 해주는 틱낫한 스님의 평온한 언어가 담겨 있다. “숨이 들어오게 놔둬라. 아무것도 억지로 하지 말고 간섭도 하지 말고, 숨 쉬어지는 대로 두고, 그저 들숨을 즐겨라. 자신의 호흡에 깨어 있는 것만으로 당신은 현존하게 된다.” “숨은 삶과 의식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다. 그것이 당신 몸과 생각을 하나 되게 한다.” 그의 가르침 안에서 ‘호흡’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모든 만물과 연결되는 통로이자 순간에 머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그가 들려주는 지혜의 말에 귀 기울이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점차 비워지는 마음의 공간을 발견하게 된다. 3부 「그리고 웃으며」에는 활짝 만개한 꽃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들로 가득하다. 틱낫한 스님이 적어내려간 사랑의 문장들은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처럼 어둑한 마음을 환히 비춰주는 부드러운 힘이 있다. “웃음은 일종의 ‘입으로 하는 요가’다. 우리가 웃으면 얼굴의 긴장이 풀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웃음으로 되돌려줄 것이다.” “당신 아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 풀밭에 나란히 앉아라. 함께 숨 쉬고 함께 웃어라, 그것이 평화 수업이다.” “웃음이 세계의 상황을 바꿔 놓을 수 있다.” 그는 웃음을 ‘요가’에 비유하며 때때로 웃음이 세계의 상황을 바꿔 놓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웃는다는 것은 자신이 경험하는 ‘현재’에 집중하며 그에 대해 무한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태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순간, 우리는 분명 이전보다 더 많이 미소짓고, 웃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매 순간 근원에서 만날 것이다.” 틱낫한 스님은 “우리 인생이 곧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는 ‘근원’을 상기시키며 삶의 정수로 독자를 안내한다. 천천히 가고, 집중하며 숨을 쉬고, 그리고 웃는 일. 이것은 우리가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갈 때 제일 먼저 잊게 되는 것들이지만 동시에 내면의 평화, 행복 혹은 사랑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요소이다. 200쪽이 채 되지 않는 이 책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하루에 한 쪽 혹은 두 쪽씩 틱낫한 스님의 맑고 투명한 언어와 그림을 함께 음미해 보자. 그러다 보면 ‘너와 나’라는 구분은 사라지고, 우리는 어느새 ‘근원’에서 맞닿아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스스로 물어보라. 무엇이 내 안에서 기쁨을 기르는가? 무엇이 다른 이들 안에서 기쁨을 기르는가?” “보통 사람들은 물 위나 희박한 공기 속에서 걷는 것을 기적으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는 기적들 속에 있다: 푸른 하늘, 흰 구름, 아이 눈동자.” “꽃과 푸른 하늘과 네가 사랑하는 이는 지금 이 순간에만 찾아볼 수 있는 것.”
하나님의 갱
예영커뮤니케이션 / 한영호 지음 /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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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영호 지음
The Essential Guide to ALGEBRA 1
헤르몬하우스 / 유하림 (지은이)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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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몬하우스
소설,일반
유하림 (지은이)
강의나 교재가 너무 쉽다고 느껴지진 않을 정도 의 개념 강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수업해왔 던 내용들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Preface 2 저자 소개 3 이 책의 구성과 특징 4 Topic 1 Mathematical Expressions 1.1 Mathematical Expressions................................................. 10 1.2 Arithmetic with Expressions.............................................. 11 1.3 Manipulation of Expressions............................................. 13 Topic 2 More Variables 2.1 One-Variable Equation....................................................... 22 2.2 Multivariable Expressions................................................. 24 2.3 Multivariable Arithmetic ................................................... 25 2.4 Expansion and Simplification............................................ 27 2.5 Multivariable Fractions...................................................... 29 2.6 Multivariable Equations..................................................... 30 Topic 3 Two-Variable Equations 3.1 Two-Variable Equations..................................................... 38 3.2 Substitution........................................................................ 39 3.3 Elimination ....................................................................... 41 3.4 Word Problems ................................................................. 43 Topic 4 Proportion 4.1 Direct Proportion............................................................... 50 4.2 Inverse Proportion............................................................. 51 4.3 Joint Proportion................................................................. 52 4.4 Rate in Algebra 1............................................................... 53 Topic 5 Linear Graphs 5.1 The Real Number Line and the Cartesian Plane................ 62 5.2 Graphing Linear Equations................................................ 65 5.3 Slope Problems.................................................................. 68 5.4 Finding Line Equations...................................................... 70 5.5 Slope and Intercepts........................................................... 73 5.6 Parallel and Perpendicular lines......................................... 75 Topic 6 Basic Inequalities 6.1 Introduction ...................................................................... 84 6.2 Comparison ....................................................................... 86 6.3 Linear Inequalities............................................................. 88 6.4 Graphing Linear Inequalities............................................. 91 6.5 Linear Optimization........................................................... 93 Topic 7 Introduction to Quadratics 7.1 Quadratic Equations........................................................... 100 7.2 Factorization for a = 1....................................................... 102 7.3 Factorization for a ≠ 1....................................................... 104 Topic 8 More Factorization 8.1 Square of Binomials........................................................... 116 8.2 Difference of Squares........................................................ 120 8.3 Four-Term Quadratics........................................................ 122 Topic 9 Complex Number 9.1 x2 = -1................................................................................ 130 9.2 Complex Numbers............................................................. 132 Topic 10 Completing the Squares 10.1 The Perfect Squares........................................................... 140 10.2 Completing the Squares..................................................... 143 10.3 Quadratic Formula............................................................. 145 Topic 11 Graphing Quadratics and Inequalities 11.1 Parabola ............................................................................ 156 11.2 Circle ................................................................................ 161 11.3 Quadratic Inequalities ....................................................... 165 11.4 Trivial Inequalities............................................................. 169 11.5 Quadratic Optimization...................................................... 170 Topic 12 Functions 12.1 Function ............................................................................ 180 12.2 Function Arithmetic........................................................... 185 12.3 Composition of Two Functions.......................................... 188 Topic 13 Graphs and Transformation 13.1 Graphing Functions............................................................ 200 13.2 Transformation .................................................................. 206 13.3 Graphs of Inverse Functions.............................................. 211 Topic 14 Polynomial Arithmetic 14.1 Polynomials....................................................................... 224 14.2 Polynomial Division.......................................................... 227 14.3 Rational Equations............................................................. 231 Topic 15 Statistics 15.1 Measures of Central Tendency........................................... 238 15.2 Measures of Spread............................................................ 239 15.3 Line of Best Fit.................................................................. 241 Solution Manual 247압구정 현장 강의를 통해 Prealgebra부터 AP Calculus까지 가르치면서, 강사로서 느낀 점은, 학부모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문 교재가 몇 개 없다는 것과 충분히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 해 개발된 교재들은 더더욱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국내 수능 시장에서는 "OOO"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수업들과 교재 들이 많은 데 비해, 미국 SAT 시장과 유학 시장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유하림 커리큘럼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기대되면서도 떨립니다. Algebra 1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배우길 희망하면서 교재를 썼습니다. 또한, 강의나 교재가 너무 쉽다고 느껴지진 않을 정도 의 개념 강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수업해왔 던 내용들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해봅니다.
내일의 예배
브랜든선교연구소 / 조니 베이커 (지은이), 이광희 (옮긴이)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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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선교연구소
소설,일반
조니 베이커 (지은이), 이광희 (옮긴이)
잉글랜드 성공회 CM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 조니 베이커가 오래전부터 대안적 예배를 고민하고, 대안적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온 이들을 만나 예술, 예배, 공동체, 교회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만난 이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를 이루기도 하고, 예배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작업을 한 이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배에 관한 생각을 풀어내고, 살아있는 예배, 공동체가 함께 하는 예배, 그리고 예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술계 활동 경험과 예배를 연결시켜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예배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1. 들어가며 2. 참 만남의 공간 3.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 4. 교회 새롭게 디자인하기 / 스티브 콜린스 5. ‘예술가-큐레이터’의 등장 / 로라 드레인 6. 우연한 아름다움을 찾아서 / 셰릴 로리 7. 공공장소에서의 큐레이팅 / 마틴 풀 8. 이야기의 중요성 / 데이브 화이트 9. 혼돈이 준 선물 / 닉 휴즈, 케스터 브루윈 10. 전통의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리는 새로움 / 수 월리스 11. 다층성을 통해 만나는 경이로움 / 아나 드레이퍼 12. 새로움을 위한 노력 / 스티브 테일러 13. 참된 진리가 가져오는 변화 / 피트 롤린스, 조니 맥퀸 14. 함께 만들어가는 예배 / 릴리 레윈 15. 예배 큐레이션 지침 16. 조니가 만난 사람들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 새롭게 예배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우리의 일상을 멈춰버린 코로나바이러스. 이로 인해 교회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늘 해오던 많은 일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주일 예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주일 오전에 교회에 가지 못하게 되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요? 예배가 없으니 만나서 친교를 나누는 일이 어려워졌습니다. 부랴부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려 했지만, 기존에 해오던 일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없기도 했습니다. 몇몇 교회에서는 온라인 예배의 신학적 근거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제도와 장비를 갖추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사람들은 주일에 예배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배워버렸습니다. 처음 몇 주는 예배를 드리지 않는 주일이 어색하고, 마음이 무거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TV나 컴퓨터 앞에 앉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성가가 나오거나 설교가 지루해지면 빨리 감기를 하고 싶은 유혹을 받기도 했을 것입니다. 다행히 이제 조금씩 일상이 회복될 조짐이 보입니다. 그러나 일상이 회복된다 해서 우리가 알던 그 예배가 그대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험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제는 주일 아침 교회에 나가 한 시간을 앉아 있다가 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을지 모릅니다. 굳이 모여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커졌을지도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예배로부터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공동체와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 이 책은 새롭게 예배를 고민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예배란 무엇인가? 창의성을 담은 예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예배를 만드는 이들은 어떤 이들인가? 영국 대안적 예배 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이 들려주는 예배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 <내일의 예배>는 잉글랜드 성공회 CM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 조니 베이커가 오래전부터 대안적 예배를 고민하고, 대안적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온 이들을 만나 예술, 예배, 공동체, 교회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가 만난 이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를 이루기도 하고, 예배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작업을 한 이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배에 관한 생각을 풀어내고, 살아있는 예배, 공동체가 함께 하는 예배, 그리고 예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술계 활동 경험과 예배를 연결시켜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예배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시대가 변해도 예배는 멈추지 않습니다. 예배의 형태는 변해도 그 안에 담긴 그리스도교 신앙은 변하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배의 의미를 고민하고, 공동체가 함께 예배를 만들어가는 일의 기쁨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예배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예배 큐레이팅의 핵심은 믿음입니다. 과정에 대한 믿음, 기획팀에 대 한 믿음, 공동체에 대한 믿음, 공동체가 속한 제도에 대한 믿음, 공동체를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믿음, 찾아온 이들이 마땅히 그들이 해야 할 것을 할 것이며,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을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 깨달음의 순간 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주님께서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 깃들어 계신다는 믿음이 모든 작업의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상상력은 우리를 참다운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선물입니다. 특히 하느님을 상상하는 능력은 정말 놀라운 선물입니다. 큐레이션은 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필요로 합니다. 큐레이션은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다른 세상을 상상하고 보는 방법이며, 새로운 것을 꿈꾸는 과정입니다. 저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 과정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고, 어떻게 창의적 환경을 만드는 지에 대한 일관된 방법을 찾는 것 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모든 사례는 공통적으로 자유로 운 환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로운 환경이란 적당히 어지럽혀진 상태, 즐겁게 먹고 마시는 것, 그리고 괴상하다고 여 길만한 제안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환경입니다. 많은 교회에서는 음악 적 재능이나 말을 잘하는 능력정도만이 예배를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깨져야 합니다. 예배를 만드는 일에는 시인, 사진작가, 사상가, 괴짜, 신학자, 전례학자, 디자이너, 작가, 요리사, 정치 인, 운동선수, 영화감독, 이야기꾼, 부모, 사회 활동가, 어린이와 청소년, 블로거, 미디어 크리에이터, 공예가, 이들 외에도 기꺼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합니다. 다수가 참여하는 예배 큐레이팅에 함께 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입니다. 세속 조직은 고객과 직원에게 조직을 더욱 매력적이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더 높은 생산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씁니다. 만약 교회도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자신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제한적인 생각에 갇혀 새로운 생명력으로 가득한 미래를 만드는 것 보다 과거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지난 10여년 사이에 만들어진 멋진 새 교회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내부는 여전히 실망스럽습니다. 왜냐면, 여전히 오래된 교실과 같은 획일화된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회 건축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조직적, 전례적 구조를 바꾸는 시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앞에서 언급한 노먼 포스터가 고객의 제조과정을 새롭게 만든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불가능했습니다. 겨우 사용할 글꼴 하나 바꾸는 일에도 합의까지 5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탁상공론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아이디어를 얻기 원한다면,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행운에 속지 마라
중앙북스(books) / 나심 니콜라스 탈렙 글, 이건 옮김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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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 니콜라스 탈렙 글, 이건 옮김
2008년 세계 경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하루하루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을 겪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던 워런 버핏조차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수 많은 경제학자들도 그러한 사태가 오리라고는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이 책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렙은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원인을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버는 행태를 가진 언론에서 찾았다. 언론은 대중들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고 매력적인 말로 시청자들을 속인다. 경제학자들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시장을 평가한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자신이 예상한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다. 또 다른 문제점은 사람들은 미래를 결정론적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시간이 흐른 뒤에는 항상 필연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탈렙은 ‘인간에게는 시장의 앞날을 예측하는 능력이 없고, 우리가 시장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과거에 결코 발생한 적 없는 사건이 미래의 어느 순간엔가 반드시 벌어진다는 사실’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이에 스스로 속아 넘어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두 가지 현실에 대해 저자는 여러 시장 이론들과 역사적 사례, 사회학, 철학, 과학 이론들을 제시하며 일상생활의 영역마저 합리성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한다. 사람들은 종교나 개인적 행동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성적이 되는 반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극히 비합리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즉 탈렙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변’을 피하기 위해 넘쳐나는 정보들로부터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하며 언론-금융-경제계의 속살을 들추고, 거침없는 독설을 통해 이론을 진리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 것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서문 프롤로그 part 1 솔론의 경고 - 비대칭, 불균형, 귀납법 01 당신은 부자인데도 왜 그리 멍청한가? 02 이상한 회계기법 03 역사에 대한 수학적 고찰 04 운, 허튼소리, 과학적 지성 05 부적자생존 - 진화도 운에 속을까? 06 편향과 비대칭 07 귀납법의 문제 part 2 타자기 치는 원숭이 - 생존편의, 우연의 일치, 비선형 08 넘쳐나는 이웃집 백만장자들 09 증권 거래가 계란부침보다 쉽다 10 패배자가 모두 차지한다 - 인생은 비선형 11 인간의 두뇌는 확률을 이해하지 못한다 part 3 귀를 틀어막아라 - 운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12 도박꾼의 미신과 상자 속의 비둘기 13 로마에 온 카르네아데스: 확률과 회의론 14 바쿠스에게 버림받은 안토니우스 에필로그 후기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시장이 무너졌다! 끔찍한 이변(異變)이 발생했다! 2008년, 미국發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세계경제가 휘청거렸다. 언론은 연일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이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경제학자들은 뒤늦게 원인을 찾겠다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던 워런 버핏조차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심지어 서브프라임사태 당시 그가 입은 손실액이 60조에 달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잘나가던 시장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말 그대로 ‘이변’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뭔가 이상하다. 이변이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태를 지칭하는데, 텔레비전과 신문은 매일 같이 경제상황을 예측하는 기사로 도배되지 않나. 서브프라임사태가 일어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언론과 경제학자들이 한 일은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투자자 울리는 언론의 횡포, 시장을 망치는 경제학자들의 오만 나심 니콜라스 탈렙의《행운에 속지 마라》(중앙북스 펴냄)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답을 제공한다. 저자는 언론의 특징으로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버는 행태를 지적한다. 물론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와 진실을 제공하기 위해 신념을 다하는 언론들도 있다. 그러나 일부는 스스로 책임지지도 않을 이야기를 떠들어대며 사람들을 현혹한다. 물론 시청자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 될 것이 없고, 우리는 사기꾼 같은 언론에 속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결국 시청률을 내지 못한 언론은 고사될 것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언론에 귀 기울이지 않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시청자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덫을 쳐놓기 때문이다. 바로 사이비 경제학자들과의 결합이다. 매일 저녁이면 경제학자들은 TV화면 앞으로 나와 현재의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상황을 전망한다. 심지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저명인사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들이 뱉어내는 매력적인 말에 시청자들은 속아 넘어간다. 경제학자들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시장을 평가한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자신이 예상한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정작 자신은 그 방법을 따르지 않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조용히 찾아와 선물만 놓고 가는 산타클로스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그들의 말만 듣는다면 모든 투자자들이 이익을 냈어야 한다. 그러나 ‘폭락’, ‘파산’, ‘부도’, ‘금융 위기’ 같은 단어들은 여전히 신문 지면을 채우고 있다. 언론과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듯이 시장이 정말 ‘효율적’이라면, 그래서 일정한 흐름과 인과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면 이미 사라졌어야 하는 단어들인데도 말이다. 후견지명(後見之明)을 경계하라! 사람들은 미래를 결정론적 관점에서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과거의 사건도 항상 필연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보니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는 이 후견지명은 매우 위험한 사고이며, 특히 경제 분야에 큰 해를 끼친다. 이 관점에서 보면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일이 가능한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탈렙은 ‘인간에게는 시장의 앞날을 예측하는 능력이 없고, 우리가 시장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과거에 결코 발생한 적 없는 사건이 미래의 어느 순간엔가 반드시 벌어진다는 사실’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는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과 판단력을 과신한다. 우연히 찾아온 좋은 결과를 마치 능력의 결과로 착각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뇌는 세로토닌을 다량 분비하여 자신감을 더욱 북돋는다. 그리고는 더 이상 어떤 요인도 성공을 막을 수 없을 것처럼 행동한다. 한 번 찾아온 운에 완전히 속아 버린 것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시장 상황은 훨씬 더 복잡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운에-그것이 행운이든 불운이든-속지 않기란 더욱 힘든 일이 되었다. ‘운’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저자는 여러 시장 이론들과 역사적 사례, 사회학, 철학, 과학 이론들을 제시하며 일상생활의 영역마저 합리성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한다. 인간에게 합리성이 필요한 순간은 해가 가해지거나 생존을 위협받는 경우로 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우리를 정반대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다. 종교나 개인적 행동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성적이 되는 반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극히 비합리적으로 변한다. 또한 탈렙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변’을 피하기 위해 넘쳐나는 정보들로부터 거꺸를 둘 것을 제안한다. 귀납법적인 사고에 익숙한 우리 두뇌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어떤 의미성을 찾으려 하고, 그렇게 도출된 이론을 세상을 설명하는 진리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론도 진리가 될 수는 없다. 이론은 반증되기 전까지만 참인 명제이며, 동시에 참된 이론은 항상 반증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저자는 이론을 진리로 착각하는 오류야말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그리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지금까지 어떤 경제학자도 한 적이 없는 도발적인 주장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언론-금융-경제계의 속살을 들추고,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투자업계 종사자들과 경제인들이 이 책을 필독도서로 꼽으며 탈렙의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선다. 이유는 간단하다. 더 이상 운에 속지 않기 위해서다. ◎『행운에 속지 마라』에 대한 추천사 \'Fortune\' 선정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책 \'Financial Times\' 선정 올해의 비즈니스 서적 “명확한 사고로 인도하는 재미있고 지혜로운 지침서이며, 조지 소로스로부터 요기 베라에 이르는 거물들의 생각에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Futurist\' “무적의 투자전략임을 내세우며 올해 출간된 수백 가지 유해 서적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다.” \'Sunday Times\' “쉽고 재미있다. 탈렙은 자신의 거래 경험과 여러 전문분야(고대역사, 고전문학, 철학, 수학, 과학)로부터 나온 사례를 결합하였다.” \'World Trade\' “이 재미있는 작품 덕분에 독자들은 성공의 속성과 운의 역할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Barron\'s\' “탈렙은 재치 있는 사례를 다양하게 동원하면서, 우리가 생존편의라는 렌즈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흔히 우리는 특정 분야에서 다수의 패배자 대신 소수의 승자만 생각한다). 매력적이고 화려한 저서에서 탈렙이 보여주듯이, 우리는 행운에 속기 쉽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Wilson Quarterly\' “몇 년 동안 읽었던 책 가운데 최고다.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넓어지고, 웃음 짓게 되며, 건전하고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Smart Money\'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를 루터가 95개 조로 반박했듯이, 이 책은 월스트리트의 통념을 철저하게 반박한다.” - Malcolm Gladwell “환상적이다.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은 탈렙에게 반할 것이다.” - Peter L. Bernstein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흥분으로 내 손이 떨릴 지경이다.” - Tom Peters “우리에게는 이런 책이 필요하다. 재미있고, 가슴 후련할 정도로 독창적이다.” - Robert J. Shiller “시장에 관한 최고의 서적 다섯 권을 뽑으라면, 나는 이 책을 가장 먼저 꼽겠다.” - Jack D. Schwager “지성적이고, 정직하며, 적나라하다. 독창적인 탈렙의 사고방식이 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간다.” - Marco Avellaneda “탈렙의 책은 대중에게도 흥미롭고 유익할뿐더러, 수학적으로도 옳다. 대단한 업적이다.” - Donald German “여름휴가 독서와 졸업선물로 이상적인 책이다. 탈렙은 사업과 금융 분야에서 ‘재능’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거의 모두 순전히 운이라고 설명한다.” - Scott Adams “성공과 실패의 속성에 관한 명확하고 지혜로운 명상이 담겨 있다. 더 큰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하다. 강력히 추천한다.” - Harry C. Edwards “고전 철학자로부터 현대 철학자를 포함해서 택시 운전사, 사업가, 치과의사에게도 통하는 상식을 듬뿍 안겨주는 책이다.” - Paul Wilmott “탈렙은 경력만 화려한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보기 드문 지성인이다. 그는 대부분 하버드 교수보다도 문헌을 더 깊이 파악했다. 게다가 오로지 이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이룬 업적이다. 그는 학문적 관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본능과 열정에 따라 인간의 속성을 조사하고 밝힌다.” - Terry Burnham
지장본원경 / 약사본원경.장수멸죄경
불교시대사 / 경전연구모임 엮음 / 199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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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연구모임 엮음
'읽기쉬운 경전시리즈' 9권. 어떻게 하면 모든 괴로움과 걱정,근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평안하고 기쁜 마음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지장본원경.약사본원경.장수멸죄경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설한 경전이다. 참된 깨달음의 길, 이웃을 이롭게 하며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삶의 길,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절대 행복의 땅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이들 경전 안에 담겨 있다.지장본원경 제1장 / 도리천궁에서 신통을 나타내는 품 제2장 / 분신을 모으는 품 제3장 / 중생의 업연을 살피는 품 제4장 / 염부제 중생이 업보을 받는 품 제5장 / 지옥의 이름의 품 제6장 / 부처님께서 찬탄하시는 품 제7장 / 죽은 사람도 산 사람도 이롭게 하는 품 제8장 / 염라왕들을 찬탄하시는 품 제9장 / 부처님 명호를 일컫는 품 제10장 / 보시한 공덕을 비교하는 품 제11장 / 자신이 법을 옹호하는 품 제12장 / 보고들어 얻는 이익의 품 제13장 / 천상과 인간에게 부촉하는 품 약사본원경 장수멸죄경어떻게 하면 모든 괴로움과 걱정,근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평안하고 기쁜 마음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지장본원경.약사본원경.장수멸죄경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설한 경전이다. 참된 깨달음의 길, 이웃을 이롭게 하며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삶의 길,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절대 행복의 땅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이들 경전 안에 담겨 있다.
경영컨설팅, 길이 되고 숲이 되다
브레인플랫폼 / 김동현 (지은이)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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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동현 (지은이)
현직 경영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다. 경영컨설턴트를 꿈꾸는 청년뿐만 아니라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경영컨설팅의 각 단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 보자. 멀게만 느껴지던 경영컨설팅의 구체적인 내용이 손에 잡힐 것이다.PROLOGUE Part 1 컨설팅 여행 01. 경영컨설팅을 하는 사람들 02. 컨설팅산업 현황과 특성 03. 컨설팅을 대하는 마음 04. 컨설팅의 다양한 기회들 Part 2 컨설팅 착수 01. 컨설팅 프로젝트의 첫 단추 02. 숲을 본 다음 나무를 그려라 03. 문제의 본질에 앵글을 맞춘다 04. 컨설팅의 두 기둥 Part 3 환경과 역량 01.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조직은 없다 02.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과정 03. 한배를 타고 한 방향으로 가기 위한 작업 04.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Part 4 전략과 실행 01. 환경분석의 압축된 결과 02. 전략에서 실행까지 03. 현장에서 지도하기 04. 컨설턴트가 챙겨주는 활동 Part 5 컨설팅 결과 01. 문서로 된 의사소통 경로 02. 컨설팅 성공의 다양한 변수들 03. 도움받을 건 도움받는다 04.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 EPILOGUE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을 받은 책들컨설팅 착수부터 최종보고서 작성까지, 경영컨설팅의 모든 것! 경영컨설팅이란 말을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경영컨설팅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경영컨설턴트의 직업 세계는 아직 대중에게 낯선 영역이다. 《경영컨설팅, 길이 되고 숲이 되다》는 현직 경영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다. 경영컨설턴트를 꿈꾸는 청년뿐만 아니라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경영컨설팅의 각 단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 보자. 멀게만 느껴지던 경영컨설팅의 구체적인 내용이 손에 잡힐 것이다.
한국교회 예배와 예배음악의 개혁
동연(와이미디어) / 김춘해 지음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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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와이미디어)
소설,일반
김춘해 지음
추천의 글 / 이만열 추천의 글 / 백종국 추천의 글 / 박종환 감사의 글 머리말 머리글 제1부 한국교회 예배 제2부 한국교회 예배음악 제3부 한국교회 예배와 예배음악의 미래 마치는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메타휴먼
불광출판사 / 디팩 초프라 (지은이), 김윤종 (옮긴이)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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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디팩 초프라 (지은이), 김윤종 (옮긴이)
과학은 삶의 모든 것을 많고 적음의 양으로 측정한다. 하지만 경험이란 삶의 모든 것의 질에 관한 이야기다. 이것은 숫자로 나타낼 수 없다. “오늘 몇 단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니?”라는 질문은 터무니없다. 아름다움은 주관적으로 경험되며, 여기서 엄청난 간극이 발생한다. 빛의 질, 특히 색깔과 측정된 빛의 파장을 연관 짓는 것은 본질적으로 부적절하다. 과학이 유전자와 뇌에 대한 수많은 증거자료들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결정적 증거라 볼 수는 없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기계라는 신념을 깨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의식이야 말로 유일하게 가능한 자기-창조자임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의식적인 종(species)’이다. 우리에게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는 우리의 창조성에 종속된 가변적인 경험이다. 그 말은, 그것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말이다.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치과 의자에 누워 있는 경험은 시간을 왜곡시킨다. 그렇다고 환자나 의사가 치과 벽에 걸린 시계의 분침, 시침에 영향을 주었을 리 없다. 그렇다면 개인적 경험과 기계 장치, 둘 중 어느 쪽이 현실인가? 괴이하게 들릴지 몰라도, 시계가 아니고 인간의 경험이 시간을 현실로 만든다.1부 메타현실의 비밀 1 우리는 환영에 사로잡혀 있다 2 ‘나’는 환영의 창조자이다 3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4 메타현실은 절대적 자유를 준다 5 마음 · 몸 · 뇌 · 우주, 모든 것은 변형된 의식이다 6 존재가 곧 의식이다 2부 깨어남 7 경험을 최우선으로 8 모든 이야기를 넘어 9 지름길 3부 메타휴먼으로 존재하기 10 몸을 해방하기 11 온마음으로 회복하기 12 선택 없이 깨어 있기 13 한 생명 깨어남의 한 달, 서른한 가지 메타휴먼 과정DNA, 겸손해지다 지금까지 과학은 인간이 일종의 기계임을 증명하기 위해 줄기차게 시도해왔다.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DNA 속 유전자에 각인된 ‘결정된’ 방향으로 삶이 펼쳐질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 가령 조현병에서 알츠하이머병까지, “나쁜” 유전자를 갖게 되면 문제 덩어리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식이다. 심지어 불안이나 우울증 같은 것의 성향이 따로 존재한다는 이론으로까지 생각의 범위를 확장한다. 뇌과학자들은 복잡한 감정조차 뇌에서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의 상승과 하강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고들 얘기한다. 범죄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 fMRI를 촬영할 때 특정 부위에 활동성이 증가함을 보면 뇌가 범죄의 진정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유전적 변이의 오직 5퍼센트만이 해당 질병을 확실하게 야기한다는 보고는 새롭지도 않다. 나머지 95퍼센트는 단지 위험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뿐이다. 인간이 DNA에 저장된 정보대로 움직이고 행동한다고 믿는다면 흑인은 여전히 미국 프로야구에서 선수로 띌 수 없었을 것이며 여성은 투표권을 갖기도 못했을 것이다. DNA 구조를 밝혀 1953년 노벨상을 받은 제임스 왓슨은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쌓았던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에서 최근 퇴출되었다. 그가 유전자를 근거로 흑인과 여성이 지능이 떨어진다는 지극히 편협한 주장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뇌과학도 마찬가지다. fMRI 촬영이라는 신기술은 특정 활동을 할 때 뇌가 어떤 모습인지 찍어낸다. 놀랍다. 하지만 특정 뇌 활동의 모습이 동일하다고 모두 같은 활동을 하는 건 아니다. 뇌과학이 발달해 글을 쓰게 하는 뇌의 활동이 무엇인지 밝혀냈지만 똑같이 글을 써도 어느 쪽이 셰익스피어인지 어느 쪽이 바보인지 구분하지는 못한다. 시공간의 바깥 영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뇌가 100조 개의 시냅스 연결을 갖는다 해도 마음의 입장으로 보면 의미가 없다. 이는 마치, 가시광선 낱낱의 파장을 측정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떻게 모나리자를 그릴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과 같다. “뇌가 마음을 창조한다.”라는 개념은 이제껏 언제나 거짓으로 판명되어 왔다. 과학은 삶의 모든 것을 많고 적음의 양(quantities)으로 측정한다. 하지만 경험이란 삶의 모든 것의 질(qualities)에 관한 이야기다. 이것은 숫자로 나타낼 수 없다. “오늘 몇 단위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니?”라는 질문은 터무니없다. 아름다움은 주관적으로 경험되며, 여기서 엄청난 간극이 발생한다. 빛의 질, 특히 색깔과 측정된 빛의 파장을 연관 짓는 것은 본질적으로 부적절하다. 과학이 유전자와 뇌에 대한 수많은 증거자료들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결정적 증거라 볼 수는 없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기계라는 신념을 깨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을 편집하다 DNA나 뇌는 우리를 ‘창조’하지도 않았고 우리의 행동을 이끌지도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식이야 말로 유일하게 가능한 자기-창조자임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의식적인 종(species)’이다. 우리에게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는 우리의 창조성에 종속된 가변적인 경험이다. 그 말은, 그것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말이다.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치과 의자에 누워 있는 경험은 시간을 왜곡시킨다. 그렇다고 환자나 의사가 치과 벽에 걸린 시계의 분침, 시침에 영향을 주었을 리 없다. 그렇다면 개인적 경험과 기계 장치, 둘 중 어느 쪽이 현실인가? 괴이하게 들릴지 몰라도, 시계가 아니고 인간의 경험이 시간을 현실로 만든다. 그런데 우리는 이 대목에서 다시 한번 질문해야 한다. 의식 중 어떤 것이 (대부분) 우리의 현실을 편집하고 제한하는가? 최근 자주 듣는 단어, 바로 에고(ego)다. 에고는 현실을 편집하는 데 능숙하다. 예를 들어 양자택일은 우리 마음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편집 도구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나와 나 아닌 것(me or not me)”이다. 에고는 각각의 사람을 다른 모든 사람들로부터 분리하며, 이때 셀 수 없이 많은 “나와 나 아닌 것”이란 결정을 내린다. 에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처럼 전이하므로, 유입된 “다른” 차이들은 사회적 불신과 반감의 기초가 된다. 한 발짝 떨어져서 그림 전체를 본다면, “나”는 현실 편집을 너무 많이 하고 있으며, 그것은 오직 이기적인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오래 되고 고정된 기호에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새로운 가능성들을 차단시킨다. 모든 사람의 과거란 호불호, 감정적인 느낌, 짐짝처럼 끌고 다니는 기억들에 대한 선택의 혼란스러운 모둠일 뿐이다. 여기에 더해지는 고정된 신념, 가족사, 출생 후부터 일어난 모든 삶을 바꾸는 경험들은 말할 것도 없다. 태어난 이후 어떤 일을 겪어 왔는지가 지금의 당신을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당신을 결정했다. 에고 그리고 그것이 가졌던 모든 반응은 거대한 정신적 구조물이다. 그것은 우리의 아득한 조상들 안에 있던 씨앗으로부터 자라온 것이다. 현실을 편집하는 능력은 인간이 관심을 주기로 결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원인이고, 우리는 수십억 개의 것들에 관심을 가져왔기에, 편집되지 않은 상태의 현실은 틀림없이 그보다 엄청나게 더 클 것이다. 인류의 성취는 진짜 현실의 눈곱만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앞에 펼쳐지는 지평에는 한계가 없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자각하는 자아가 당신이 동일시하는 자아이다. 고정된 자아란 없다. 고정된 육체가 없듯이 말이다. 우체국 대기 줄에서 자리를 놓고 싸울 때, 에고가 호출되어 올라온다. 갓난아기를 보며 사랑스럽다 느낄 때, 무의식적 자아가 드러난다. 당신 주위에 펼쳐지는 모든 일의 원인은 당신 자신임을 깨달을 때, 참자아가 드러난다. 가상현실 vs 메타현실 그리고 메타휴먼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가상현실’에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가상현실은 편집된 세상이다. 가상현실은 그 약물이든 전기적 자극이든 또는 우연히든 상(images)을 창조한다. 상이 입체라고 해서 그것이 실제라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뇌가 창조한 것이든 VR 장치가 창조한 것이든 똑같이 3차원 상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개인적 자아 모형은 저장된 과거 기억으로부터 상(image)을 뽑아 이제껏 공들여서 건설되었다. 이 오래된 경험들로 이루어진 골동품은 마치 “당신”처럼 느껴진다. 한편 메타현실은 순수의 부분이다. 그곳에서부터 경외심과 경이로움이 마음에 공급된다. 그것이 마음이 없는 상태는 아니지만, 이성적인 사고를 뛰어넘는다. 만약 스스로를 유한하고 국소적인 존재로 여기는 일상의 습관을 떨쳐버리고 깨어날 수만 있다면, 각자에게 존재하는 잠재력, 진정한 본성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인간을 저자는 메타휴먼이라고 부른다. 메타휴먼은 깨어나라는 강력한 자명종이다! 과학적인 근거와 전인적 통찰을 멋지게 버무려, 환영에 불과한 정신적 구조들을 벗어나 한계 없는 실재를 목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직 그때서야 인간의 잠재력이 최대치에 도달할 것이다 과학을 신봉하는 시대에 디팩 초프라의 ‘경고’는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이 책에서 자아, 마음, 뇌, 몸, 그리고 온 우주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의 유일한 창조자가 오직 의식뿐임을 성공적으로 논증해내고 있다. 평균적인 사람은 우리가 얽혀 있는 마법/꿈/환영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다. 온실가스의 축적을 신의 징벌이라 설명할 수도, 일련의 대단히 불행한 사건들의 결과라 할 수도, 아니면 인간의 불완전함이 다시 한 번 일을 망쳤다고 할 수도 있다. 자기-파괴는 분명 우리 본성의 일부이지만, 자기-창조가 무한대로 더 강력하다. 깨어남으로써, 인간들이 잘못한 일을 메타휴먼들이 바로잡을 수 있다. 깨어남은 한 번에 오직 한 사람씩 일어난다. 실재는 숫자놀음이 아니다. 오직 한 물건이 뛰노는 우주이니, 당신과 나 정도라면 창조 자체를 움직임에 부족함이 없으리라.우리는 “나의” 몸, “나의” 마음이라고 말하도록 조건화 되어 있다. 그것들이 우리가 경험하는 움직임과 생각을 행한다고 자동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메타현실에서 움직이고 생각하는 자는 의식이다. 우리는 한 가지 단순한 이유로 이 관점으로 전이할 수 있다. 그리고 전이해야만 한다. 뇌가 상위 의식으로 도약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오직 의식만이 할 수 있다. 바이올린의 현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마음이 물리적 표현의 도구로서 바이올린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과 같은 이유로, 몸마음(bodymind) -몸과 마음을 나눌 수 없는 하나로 이해하여- 은 의식의 물리적 표현이다.「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중 의식이 우주와 함께 노는 것이 아니다. 의식이 곧 우주이다. 그것은 헬륨이 될 수도 은하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이 의식이 노는 방법이다. 그것은 뇌세포가 되어서도, 심장박동이 되어서도 놀 수 있다. 이렇듯 형태변환(shape-shifting)은 멈추는 법이 없다. 당신이 행복하거나 슬프다 느낄 때, 당신은 두 개의 상반된 의식의 상태(mode)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 또한 의식이기에, 그리고 당신의 뇌 또한 그렇기에, 여기에는 오직 하나의 결론만이 가능하다. 창조란 의식이 자기 자신을 경험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금 장신구를 만들 때, 그 형태는 천차만별로 변하지만 결국 금 -이것을 창조의 본질적 “질료(stuff)”라고 불러도 좋으리라- 이다. 궁극의 진리(Truth with a capital T)을 찾는 인간의 여정에서, 오직 이것만이 자격이 있다.「마음 · 몸 · 뇌 · 우주, 모든 것은 변형된 의식이다」 중 자기-창조는, 의식이 끝없는 팽창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 외에 그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과거 언젠가, 호모 사피엔스 또한 어떤 문을 열어젖혔으니, 그것이 자기-각성(self-awareness)이다.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으로,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명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이라 함은 각성의 존재임은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유일한 질문은, 과연 어느 정도의 각성을 우리가 떠안기로 선택하는가 뿐이다. 메타휴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가깝다. 그것은 단지 각성의 정도가 더 높은 상태일 뿐이다.「존재가 곧 의식이다」 중
다낭 셀프 트래블
상상출판 / 이은영 (지은이)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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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
소설,일반
이은영 (지은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TOP5에서 빠지지 않는 다낭의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마사지와 숙소 정보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추려 담았다. 바나힐 리조트의 놀이기구를 모두 타봤을 정도로 안전한 여행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음식점과 숙소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날마다 변화 중인 다낭에서 최신 정보는 생명! ‘빈펄 랜드 남호이안’ ‘다낭 시내버스·관광버스 노선도’ 등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Photo Album Prologue 목차 일러두기 베트남 전도 Da Nang Q&A 다낭 여행 전 꼭 알고 싶은 9가지 Travel Info 베트남, 어디까지 알고 있니? Try 01 아이와 함께하는 3박 4일 Try 02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온 가족의 3박 4일 Try 03 연인끼리 친구끼리 3박 4일 Try 04 친구들과 함께하는 호이안 1박 2일 Try 05 아이와 떠나는 호이안 2박 3일 Try 06 베트남 중부 완전 정복 5박 6일 Mission in Da Nang 다낭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Mission 01 다낭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Best 10 Mission 02 다낭 & 호이안 & 후에에서 놓치면 100% 후회할 곳 Mission 03 다낭의 잠 못 드는 나이트 라이프 Mission 04 테마파크 전격 비교! 바나힐 vs 선 월드 vs 빈펄 랜드 Mission 05 1일 1마사지 도전! 힐링 스파 & 마사지 Mission 06 미식가가 추천하는 다낭 최고의 맛집 Mission 07 먹는 재미가 가득한 길거리 음식에 용감하게 도전! Mission 08 하루의 마무리는 시원하게~ 베트남 맥주 Mission 09 달고 시원한 열대과일 제대로 맛보기 Mission 10 베트남 커피, 색달라서 더 맛있다! Mission 11 마트에서 시장까지, 쇼핑 스폿 완벽 비교! Mission 12 쇼핑 마니아의 완벽한 기념품 리스트 Mission 13 리조트 천국 다낭, 완벽하게 즐기기 Enjoy Da Nang 다낭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1 다낭 ★ 다낭 전도 ★ 다낭 시내 지도 한강│용교│사랑의 부두│다낭 대성당│5군구 전쟁박물관│다낭 박물관│참 조각 박물관│다낭 미술관│동딘 박물관│헬리오 센터 야시장│선 월드│미케 해변│팜반동 해변│논느억 해변│3D 아트 박물관│빈펄 랜드 아이스링크│영응사 │오행산│바나힐 리조트│하이반 패스 Special Tour 한강 야경 감상 명소 Special Tour 다낭 숙소 위치 선택 2 호이안 ★ 호이안 올드타운 지도 ★ 호이안 주변 지도 호이안 올드타운│고가│중국인 회관│사원·사당│민속 문화 박물관│도자기 무역 박물관│호이안 박물관│프레셔스 헤리티지 아트갤러리│GAM 보석 박물관 │호이안 전통 공연장│룬 공연장│호이안 수상인형극장│내원교│호이안 수공예 공방│ 호이안 재래시장│호이안 야시장│안방 해변│끄어다이 해변│하미 해변│깜탄│짜께 채소마을│깜낌섬│빈펄 랜드 남호이안│탄하 도자기 마을│도자기 박물관 Special Tour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 Special Tour 호이안의 특별한 에코 투어 Special Tour 숨겨진 고대의 왕국, 미썬 유적지 Special Tour 베트남전쟁의 아픈 역사를 찾아서 Special Tour 호이안 필수 쇼핑 목록! 3 후에 ★ 후에 지도 ★ 후에 여행자 거리 지도 성채│후에 왕궁│티엔무 사원│카이딘 왕릉│민망 왕릉│뜨득 왕릉│후에 여행자 거리 Special Tour 호이안-후에 이동 투어 Step to Da Nang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Step 01 미리 만나는 베트남 Step 02 베트남의 역사 Step 03 다낭 여행을 떠나기 전 필수 준비물 Step 04 다낭 드나들기 A to Z Step 05 다낭의 교통수단 Step 06 떠나기 전에 들러볼 필수 사이트 Step 07 SOS 다낭 Step 08 서바이벌 베트남어 Step 09 알아두면 좋은 영어회화 Index Travel Note‘국내 최초 다낭 가이드북’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핵심 지역 올 가이드 다낭의 관광명소, 레스토랑, 마사지, 액티비티, 쇼핑, 숙소 등 베스트 추천 목록 각 도시 지도 & 구역별 상세지도 & 다낭 버스 노선도 수록 [휴대용 미니 맵북 증정] 『다낭 셀프트래블』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다낭 최신 정보 반영 & 독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라이트한 가격 변화무쌍한 다낭은 최신정보가 생명! 정보 보강&추가로 페이지는 UP! 가격은 DOWN! ★ ‘국내 최초 다낭 가이드북’을 쓴 동남아 여행 전문가의 스페셜 팁이 가득! 베트남 종단은 물론 매년 다낭에 방문하는 동남아 전문가의 믿을 수 있는 정보! ★ 여행자 취향 100% 맞춤 설계 코스 테마별 & 일행별 추천 코스로 꼭 가볼 곳만 추려서 제대로 소개했다! ★ 한국인의 취향에 꼭 맞춘 맛집과 숙소 추천! √ 아무리 맛있어도 위생적이지 않은 음식점은 피하고 싶다면? √ 수영장, 경치, 액티비티 등 특별한 기준으로 리조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New! Self Travel Series 완전히 새로운 『다낭 셀프트래블』이 나왔어요!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다낭 셀프트래블』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TOP5에서 빠지지 않는 다낭의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마사지와 숙소 정보 등을 꼼꼼하게 담아 다낭을 편하면서도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추려 담았다. 믿음직스러운 『다낭 셀프트래블』로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Enjoy Da Nang 다낭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베스트셀러에는 이유가 있다! 더욱 완벽해진 ‘국내 최초 다낭 가이드북’ 휴양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매력적인 곳, 다낭은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국내 최초 다낭 가이드북’으로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됐던 『다낭 셀프트래블』이 60페이지 이상의 정보를 보강&추가해 돌아왔다. 동시에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라이트한 가격을 책정했다. 이은영 저자는 『나트랑·푸꾸옥 셀프트래블』, 『미얀마 셀프트래블』, 『라오스 셀프트래블』 등을 쓴 동남아 여행 전문가이자, 베트남 종단 여행 이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베트남 사랑꾼’이다. 바나힐 리조트의 놀이기구를 모두 타봤을 정도로 안전한 여행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음식점과 숙소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소개한다.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 당신에게, 『다낭 셀프트래블』은 후회 없는 다낭 여행을 선물한다. 또한, 날마다 변화 중인 다낭에서 최신 정보는 생명! ‘빈펄 랜드 남호이안’ ‘다낭 시내버스·관광버스 노선도’ 등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다낭 & 호이안 & 후에, 주요 도시 완벽 가이드! 『다낭 셀프트래블』은 바닷가에서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낭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의 호이안과 고즈넉한 역사의 도시 후에까지 소개한다. 다낭이 매력적인 이유는 리조트에서의 한가롭게 휴양할 수도, 바다 위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시내에서 베트남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는 점! 무엇보다 쌀국수부터 각종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다낭 셀프트래블』은 이런 다낭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각 지역별로 특징, 역사, 여행방법, 교통 정보를 안내한 후 관광, 액티비티,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차례차례 추천한다. 관광명소의 경우 중요도에 따라 별점(1~3개)을 표기했으며,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과 쉬기 좋은 예쁜 카페까지 꼼꼼히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맛집은 ‘추천’ 아이콘으로 표시해두었으니 놓치지 말 것! 알아 두면 유용한 추가 정보는 More & More와 Tip으로 정리했다. 상세 지도로 길 잃을 걱정 끝! 마지막으로 여행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바로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것! 다낭 시내는 작고,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진 않지만 여행지에서는 1분 1초가 금이다. 『다낭 셀프트래블』은 보기 쉽고 정확한 지도를 통해 여행자들이 절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여행자 거리’ 등은 상세지도를 통해 더욱 자세히 설명했다. Mission in Da Nang 다낭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 다낭 최고의 맛집은 물론 길거리 간식까지 섭렵하고 싶다면? √ 밤늦게까지 다낭을 즐기고 싶다면? √ 내게 꼭 맞는 숙소 추천 & 리조트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즐기는 팁을 알고 싶다면? √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싶다면? √ 다낭에서도 마사지는 필수?! 다낭은 여행자의 성향이나 취미에 따라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달라지는 곳이다. 아직여행 계획을 짜지 못했다면 다낭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보며 여행의 상상력을 자극해보자! ‘다낭에서 놓치면 후회할 베스트 스폿’, ‘다낭 최고의 맛집’, ‘베트남 지역의 맥주’, ‘기념품 리스트’ 등 다낭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기회이다. ‘쉬운 쌀국수 주문법’, ‘쌀국수 더 맛있게 먹는 법’, ‘리조트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등 소소한 팁도 가득하다. 또한 일행별 & 테마별로 다낭 여행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일정도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코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장소를 모은 온 가족용 코스, 짜릿하거나 로맨틱하게 다낭을 즐기고 싶은 연인·친구들을 위한 코스, 베트남 중부 지방 완전 정복용 코스 중 나에게 꼭 맞는 일정을 선택하자! 준비 없이 따라만 가도,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Step to Da Nang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스탭’ 부분에서는 시차, 환율, 등 다낭에 대한 기본 정보를 먼저 살펴본다. 또한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절대 헤매거나 걱정하지 않도록, 출국부터 귀국까지의 과정, 주의사항 등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한다. 크고 복잡한 인천공항 이용 팁, 떠나기 전에 들러볼 사이트 등도 여행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급상황에 필요한 필수 연락처와 간단한 베트남어·영어 또한 한국어 발음과 함께 실어 유용함을 더했다.이 책을 쓰며 다양한 독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은 물론 나 홀로 배낭여행자도 쉽고 저렴하게, 또한 다양하게 다낭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좀 더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은 분들도 고려했다. 그 결과, 다낭 버스 노선도 정보를 수록했으며, 다낭의 공용해변은 물론 상대적으로 숨겨진 장소인 호이안의 하미 해변까지 꼼꼼하게 다루었다. 여행 가이드북에 어울리지 않는(?) 베트남전쟁 위령비에 관한 내용에도 굳이 페이지를 할애했다. 호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역시 추가했으니 다낭과 호이안, 후에의 진면목을 보고 오셨으면 좋겠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핵심만 담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다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추천하다 보니 페이지가 많이 늘어났다. 안 그래도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기내 반입 가능한 수하물의 무게가 자꾸 줄어드는 상황에, 이 책이 여러분의 짐이 되지 않기만을 바란다. _프롤로그 중 짧은 휴가기간을 활용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한국에서 5시간가량의 짧은 비행으로, 해변에서 10분 거리의 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다낭은 무척 매력적인 곳이다. 느지막이 일어나 해수욕을 즐기다가 지겨워진다면 베트남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도시인 호이안으로 떠나 색색이 등불이 수놓인 거리를 거닐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더운 날씨에 지칠 때는 베트남의 겨울이 느껴진다는 바나힐 위에 자리한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내도 좋다.넓고 넓은, 한적한 해변이 매력적인 다낭은 아름다운 자연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낭 시내는 매력이 덜한 편이라 리조트가 아니라도 되도록 해변 가까이에 있는 숙소를 구하자. 넓지 않은 도시지만 자전거를 타기에는 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렌트하거나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최근 새롭게 정비된 다낭 시내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노선을 쉽게 알 수 있어 편리하다._‘다낭’ 여행 미리보기 중 한강 Song Han|송 한 낮에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을 충분히 만끽했다면, 밤에는 한강변을 거닐어보자. 다낭의 시내를 관통하는 강의 이름은 신기하게도 한국의 한강과 이름이 같다. 다낭 시내는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지만, 한강의 용교(龍橋)를 기준으로 북서쪽 강변은 밤에도 북적이는 몇 안 되는 거리다. 고급스러운 카페와 레스토랑, 웨스턴 펍과 바가 모여 있어 강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춤을 추는 다낭 시민들도 만날 수 있다._‘다낭’ 관광명소 중
자동차 세일즈 매너
북랩 / 박효산 지음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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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효산 지음
설명서 읽듯 이 책을 읽다 보면 영업 초짜도 능수능란한 영업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진짜 ‘세일즈 매너 설명서’가 바로 이 책이다.머리글 7 제1장 자동차 세일즈 일반 1. 자동차 세일즈 이해 15 2. 자동차 세일즈 정의 20 3. 자동차 세일즈 철학 24 4. 자동차 세일즈 윤리 28 5. 자동차 세일즈 영업사원 31 6. 자동차 세일즈 고객 40 제2장 자동차 세일즈 매너 일반 1. 자동차 세일즈 매너 47 2. 자동차 세일즈 매너 철학 49 3. 자동차 세일즈 매너 윤리 53 4. 자동차 세일즈 매너 불변의 법칙 55 제3장 자동차 세일즈 매너 100가지 자동차 세일즈 매너 100가지 59 제4장 자동차 세일즈 매너 기본 1. 자동차 세일즈 업무시간 매너 91 2. 자동차 세일즈 회의시간 매너 96 3. 자동차 세일즈 문서보고 매너 99 4. 자동차 세일즈 전시장 매너 101 5. 자동차 세일즈 차량관리 매너 106 6. 자동차 세일즈 전시장 상담 매너 109 7. 자동차 세일즈 고객사무실 상담 매너 112 8. 자동차 세일즈 계약 매너 114 9. 자동차 세일즈 비밀보장의 매너 117 10. 자동차 세일즈 유형(有形)의 매너 118 11. 자동차 세일즈 무형(無形)의 매너 121 12. 자동차 세일즈 복장 매너 123 13. 자동차 세일즈 말하기 매너 125 14. 자동차 세일즈 듣기 매너 127 15. 자동차 세일즈 글쓰기 매너 129 16. 자동차 세일즈 읽기 매너 131 17. 자동차 세일즈 SNS 온라인 매너 133 18. 자동차 세일즈 전화 매너 134 19. 자동차 세일즈 명함 매너 135 20. 자동차 세일즈 사인 매너 136 21. 자동차 세일즈 고객소개 매너 138 22. 자동차 세일즈 회식 매너 140 23. 자동차 세일즈 식사 매너 141 24. 자동차 세일즈 흡연 매너 143 25. 자동차 세일즈 경조사 매너 144 제5장 자동차 세일즈 영업 실전 1. 자동차 세일즈 프로세스 149 2. 자동차 세일즈 영업공식_SS 153 3. 자동차 세일즈 기본 3요소_BCL 158 4. 자동차 세일즈 판매사(딜러사) 160 5. 자동차 세일즈 영업교육 163 6. 자동차 세일즈 비전 166 7. 자동차 세일즈 매니저 167 8. 자동차 세일즈 채용 169 제6장 자동차 세일즈 영업사원 직무 탐색 1. 자동차 세일즈 성격성향심리 “네 마음을 보여줘” 173 2. 자동차 세일즈 신세대 영업사원을 위한 ‘I’ 시리즈 177 3. 자동차 세일즈 사원 인터뷰 180 참고도서 183옷 입는 법부터 진상 고객 대하는 법까지 디테일에 강해야 영업맨으로 살아남는다! 세일즈 마스터 박효산에게서 배우는 고품격 자동차 세일즈의 매너와 화법 예비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알고 싶은 건 이미 성공한 영업왕의 수기가 아니다. 영업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미 영업을 잘하는 사람의 성공담은 너무 먼 얘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건 어떤 정보일까? 해본 사람은 ‘닥치면 다 하게 돼’라고 쉽게 말하지만, 안 해본 사람은 닥치기 전엔 알 수 없는 ‘실전 상황’에 대한 정보일 것이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고객 상담할 때는 어떻게 하지?’, ‘무슨 옷을 입어야 하지?’, ‘시승할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지?’같은 것들이 큰 걱정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걱정들을 잠재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답은 바로 ‘매뉴얼’이다. 저자 박효산은 아우디 (주)태안모터스에서 900명의 공채신입사원을 교육한 베테랑 영업인이다. 그가 강의를 하며 내린 결론은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수많은 변수를 만날 수 있는 영업현장에 그냥 뛰어들기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겐 체계적으로 정리된 매뉴얼이 필요했다. 그렇게 시작한 이 책은 그가 매뉴얼화한 자동차 세일즈 매너의 종합본이다. ‘고객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로 모아야 하는지’, ‘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의 실질적인 영업 방법을 담았고, ‘진상 고객 대처법’ 같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팁까지 놓치지 않았다. 설명서 읽듯 이 책을 읽다 보면 영업 초짜도 능수능란한 영업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진짜 ‘세일즈 매너 설명서’가 바로 이 책이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두란노 / 조정민 (지은이)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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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조정민 (지은이)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인 이 책은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으로, 하나님과 세상, 두 길 중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해서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에 모세가 기록한 책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지나 앞으로 나아갈 가나안 땅, 즉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를 알려 준다. 하나님은 믿음이라는 영성을 교회 안에서 빚지 않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빚으신다. 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 준다.프롤로그 1부 선택, 하나님 vs. 세상 1.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 명령대로 다 준행하다 창 6:9-22 2. "방주의 목적은 무엇인가" 홍수 심판이 시작되다 창 7:1-24 3. "왜 방주에서 나와야 하는가?" 방주 밖에 진짜 삶이 있다 창 8:1-22 4.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 다른가" 영원한 언약의 증거 창 9:1-17 2부 혼돈, 하나님을 떠난 삶 5. "허물을 바라보는 시각" 실수를 어떻게 대하나 창 9:18-29 6. "제자의 길 vs. 영웅의 길" 땅의 백성들이 나뉘다 창 10:1-32 7. "바벨탑을 왜 쌓았는가?" 스스로 높아지려는 태도 창 11:1-32 3부 단절, 믿음의 첫 단추 8. "왜 믿음의 길을 가야 하는가?" 부르심을 따라 떠나다 창 12:1-9 9. "믿음은 흔들리며 피는 꽃" 믿음이 기근을 만나다 창 12:10-20 10.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믿음으로 갈등을 풀다 창 13:1-18 11.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하는가"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 창 14:1-24 4부 언약, 좁은 길의 시작 12. "믿음을 어떻게 키우시는가" 믿음의 인큐베이터 창 15:1-21 13. "믿음의 시간은 언제까지인가" 팔십오 세에 범한 실수 창 16:1-16 14. "왜 이름을 바꾸시는가?" 이름이 곧 비전이다 창 17:1-27 15. "누군가를 어떻게 대접하는가" 환대가 믿음의 비밀이다 창 18:1-15 16. "하나님의 길을 따른다는 것" 의와 공도를 내세운 기도 창 18:16-33 17.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택하지 말아야 할 선택 창 19:1-38《시작에서 답을 찾다》에 이은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믿음은 날마다의 선택으로 빚어진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살아간다. 눈을 언제 뜰지, 무엇을 먹고 마실지, 이 약속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하루 일정의 마지막으로 언제 자러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일과다. 일상의 모든 선택은 과연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 바로 믿음이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삶, 그분과 동행하는 삶도 날마다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길이냐 세상의 길이냐의 갈림길의 연속인 것이다.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인 이 책은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으로, 하나님과 세상, 두 길 중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해서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에 모세가 기록한 책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지나 앞으로 나아갈 가나안 땅, 즉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를 알려 준다. 하나님은 믿음이라는 영성을 교회 안에서 빚지 않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빚으신다. 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 준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특권을 받는 것이다. 롯이 선택한 세상을 따라가는 길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끝은 죽음의 길이다. 반면에 아브라함이 택한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두 갈래 길을 말씀해 주셨다. 바로 넓은 길과 좁은 길이다. 갈림길에는 늘 갈등이 있듯이 믿음을 지키는 길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믿음의 길을 어렵사리 걷고 있을 때 그 길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만난다. 그때 우리는 지금껏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절반만 크리스천이거나 혹은 아직 첫발도 떼지 못한 크리스천은 아닌지 우리 믿음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마치 대나무가 자랄 때 마디가 생기는 것 같이 믿음의 시간은 하나씩 매듭이 지어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도 실수를 반복하다가 비로소 온전한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 이 책은 '인생의 매순간 어떻게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갈 것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외로워 보이고 겉으로는 넉넉하지 않고 편안해 보이지 않아도 자유함과 기쁨이 있는 믿음의 길로 뚜벅뚜벅 걷도록 도전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들을 따라가며 믿음의 시작부터 믿음이 자라는 시간을 거쳐 믿음으로 피할 길을 찾고 믿음으로 답을 얻는 믿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그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았습니다. 쉬웠겠습니까? 누구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편했겠습니까? 누구보다도 고달팠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의롭고 완전한 노아를 입에 마르도록 칭찬했겠습니까? 숱한 뒷말과 조롱이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과 동행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동행할 것인가, 그는 둘 중의 하나를 분명히 택했습니다. 하나님과 일생 동행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했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따르고 있습니까? 왜 아브람에게 떠나라고 하십니까? 바른 믿음의 첫걸음은 단절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단절해야 합니다. 과거와 끊어지지 않고서는 미래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지 않고서는 새 일을 하지 못합니다. 새 생명은 탯줄을 끊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탯줄을 끊듯이 지금 연결된 현실로부터 끊어내는 것, 지금의 나와 단절되는 일입니다. ‘가라’는 명령은 ‘네가 의지하고 사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도 쉽게 떠날 수 없는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떠나서 하나님이 가라는 곳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왔는데, 막상 와 보니 기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하셨으니, 왔으면 모든 것이 잘 풀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런 어려움을 만나야 합니까?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
지와사랑 / 미켈 보르크-야콥센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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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미켈 보르크-야콥센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우리는 프로이트의 의자에 앉았던 유명한 환자들을 알고 있다. 이들 중 누군가는 프로이트의 처방과 조언을 신뢰했고 또 누군가는 헛소리라며 무시했다. 오늘날에도 프로이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정신분석’이라는 신기원을 연 선구자라는 시각, 혹은 그의 명성이 거짓과 환상 위에 세워졌다는 시각. 이 책은 후자의 편에 선다. 프로이트와 그의 치료가 환자의 병을 완전히 치유한 적이 없으며, 환자 중 일부는 오히려 그의 치료 이후로 정신 이상이 악화되어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가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환자 중 그 삶과 병증을 객관적인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38명을 선별하고, 그들의 행적을 샅샅이 추적한다. 환자의 생생한 증언과 인터뷰 기록을 토대로 프로이트가 저술한 사례연구의 허와 실을 가리고, 치료 전과 후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한 타임라인으로 나누어 프로이트의 치료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그렇게 재구성된 이야기 한 편 한 편은 현실과 동떨어진 소설 속 이야기처럼 읽힌다. 그래서 더욱 비극적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환자 개개인의 삶을 미시적으로 바라보게 될 뿐만 아니라 19세기 오스트리아 빈을 지배했던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의 민낯을 거시적으로 재발견할 수 있다.서문 베르타 파펜하임 (1859~1936) 에른스트 플라이슐 폰 마르호프 (1846~1891) 마틸데 슐라이허 (1862~1890) 안나 폰 리벤 (1847~1900) 엘리제 곰페르츠 (1848~1929) 프란치스카 폰 베르트하임슈타인 (1844~1907) 파니 모저 (1848~1925) 마르타 베르나이스 (1861~1951) 파울리네 질베르슈타인 (1871~1891) 아델레 야이텔레스 (1871~1970) 일로나 바이스 (1867~1944) 아우렐리아 크로니히 (1875~1929) 엠마 에크슈타인 (1865~1924) 올가 회니히 (1877~1961) 빌헬름 폰 그린들 (1861~1898) 마리 폰 페르스텔 남작 부인 (1868~1960) 마르기트 크렘지르 (c.1870~1900) 이다 바우어 (1882~1945) 안나 폰 베스트 (1861~1935) 브루노 발터 (1876~1962) 헤르베르트 그라프 (1903~1973) 알로이스 야이텔레스 (1867~1907) 에른스트 란처 (1878~1914) 엘프리데 히르슈펠트 (1873~1938) 쿠르트 리 (1875~1908) 앨버트 허스트 (1887~1974) 빅토르 폰 디르스타이 남작 (1884~1935) 세르기우스 판케예프 (1887~1979) 브루노 베네치아니 (1890~1952) 엘마 팔로스 (1887~1970) 루 칸 (1882~1944) 카를 마이레더 (1856~1935) 마르가레테 촌카 (1900~1999) 안나 프로이트 (1895~1982) 호러스 프링크 (1883~1936) 먼로 메이어 (1892~1939) 스코필드 세이어 (1889~1982) 카를 리브만 (c.1900~1969)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판 크레딧 ‘도라’ ‘안나 O’ ‘늑대 인간’ ‘꼬마 한스’ … 가명으로 유명해진 프로이트의 환자들 그들의 진짜 이름과 삶을 추적하여 프로이트 정신분석을 재구성하다 “이 책은 10년 전에 프랑스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사이 새로 발견된 자료를 참조하여 보완하고 갱신해서 이 책을 다시 썼다. 하지만 이 증보판에서도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프로이트의 치료가 환자를 완전한 파멸로 몰아넣지는 않았더라도 대체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_본문에서 우리는 프로이트의 의자에 앉았던 유명한 환자들을 알고 있다. 극심한 히스테리 증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걷지 못하는 환자, 어릴 때 우연히 성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신경증을 앓는 환자, 아버지를 향한 욕망이 출산 환상으로 극대화되어 맹장염을 앓은 환자…. 이들 중 누군가는 프로이트의 처방과 조언을 신뢰했고 또 누군가는 헛소리라며 무시했다. 오늘날에도 프로이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정신분석’이라는 신기원을 연 선구자라는 시각, 혹은 그의 명성이 거짓과 환상 위에 세워졌다는 시각. 이 책은 후자의 편에 선다. 프로이트와 그의 치료가 환자의 병을 완전히 치유한 적이 없으며, 환자 중 일부는 오히려 그의 치료 이후로 정신 이상이 악화되어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가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환자 중 그 삶과 병증을 객관적인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38명을 선별하고, 그들의 행적을 낱낱이 추적한다. 환자의 생생한 증언과 인터뷰 기록을 토대로 프로이트가 저술한 사례연구의 허와 실을 가리고, 치료 전과 후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한 타임라인으로 나누어 프로이트의 치료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이를 통해 독자는 환자 개개인의 삶을 미시적으로 바라보게 될 뿐만 아니라 19세기 오스트리아 빈을 지배했던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의 민낯을 거시적으로 재발견할 수 있다.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 끈질긴 추적 끝에 수면 위로 드러난 환자들의 고백 프로이트의 환자들은 다양한 오해와 왜곡으로 뒤덮여 있다. 몇몇 환자들을 살펴보자. ‘안나 O’라는 가명으로 유명한 베르타 파펜하임은 사실 프로이트에게 직접 치료받은 적이 없고 프로이트의 스승이자 친구인 요제프 브로이어 박사의 환자였다. 1917년에 프로이트는 브로이어 박사가 ‘안나 O’를 어떻게 치료했는지 설명하면서 그의 치료가 정신분석 치료의 근간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베르타는 프로이트가 그녀의 치료를 “훌륭한 치료 성공 사례”라고 말했던 시점 이후로 적어도 5년간은 여전히 같은 증상을 앓았다. 게다가 안면신경통을 잡으려고 브로이어가 처방했던 모르핀에 중독되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프로이트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안나 O’의 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는 한편 사석에서는 브로이어의 치료가 사실은 실패했다고 털어놓으며 치료 과정을 훨씬 자극적으로 부풀려 전달했다. 베르타는 정신분석계의 이권 다툼의 희생양이 되어, 원치 않게 자신의 삶과 치료 과정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수모를 겪었다. 한편 환자에게 무분별하게 코카인을 처방하여 중독에 이르게 한 사례도 있다. 프로이트가 우상으로 삼을 만큼 존경했던 생리학자 에른스트 플라이슐 폰 마르호프가 그 주인공이다. 플라이슐은 부검을 하던 중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감염되어 절단해야 했는데, 이 부상으로 신경종이 생겨서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이 고통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많은 사람들처럼 모르핀을 사용하다가 결국 중독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프로이트는 모르핀 해독을 비롯한 코카인의 다양한 효능을 극찬하는 몇 편의 논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가 참고했던 논문만 보면 코카인은 만병통치약 같았다. 사실 이 논문은 주력 상품이 코카인인 한 제약회사의 홍보 책자였다. 그는 이를 참고하여 쓴 것으로 추정되는 논문 「코카인에 관하여」를 발표했고, 플라이슐에게도 코카인을 처방했다. 결과는 프로이트의 예상을 빗나갔다. 코카인(흥분제)과 모르핀(진정제)이 혼합되어 플라이슐은 걷잡을 수 없는 만성 중독에 빠져들었고, 결국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플라이슐의 상태를 알았음에도 논문에 이렇게 적었다. “환자는 코카인을 상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카인 사용에 뚜렷한 반감을 보였다.” 프로이트가 교묘히 수정한 사례도 있다. 프로이트가 저술한 『히스테리 연구』(1895)에 실린 아우렐리아 크로니히의 사례다. 아우렐리아는 열여섯 살 때 이모부와 사촌언니가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후로 불안에 사로잡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사실 그 사건이 있기 2~3년 전, 겨우 열세 살이나 열네 살이었을 때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그때 이모부가 접근한 상대는 바로 아우렐리아였다. 아우렐리아는 이모부를 거칠게 뿌리쳤지만 그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지는 못했다. 프로이트에게 있어서 이 사례는 자명했다. 그의 ‘지연된 외상’ 개념에 따르면 이 소녀의 불안이 두 번째 사건을 겪으며 다시 올라왔고, 이제는 사춘기에 다다른 소녀가 첫 번째 사건의 성적인 의미를 이해하자 곧바로 혐오감이 불안 발작의 형태로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1924년에 이 사례연구에 주석을 달아 아우렐리아가 사실 ‘조카딸’이 아니라 ‘딸’이었다고 밝힌다. 즉 사촌언니는 아우렐리아 본인이며 이모부는 아우렐리아의 아버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편리하게도 마침 새롭게 발전시키는 중이던 오이디푸스 이론의 관점에서 이 사례를 다시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소녀는 아버지에게서 시작된 성적 유혹으로 인해 몸이 아팠다.” 말하자면 아버지가 접근하자 소녀의 내면에 억압된 근친상간의 욕구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이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사건의 시간 순서도 맞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이트가 이렇게 사례를 바꾼 이유는 무엇보다도 당시 그가 고안했던 ‘처녀 불안’, ‘지연된 외상’, ‘오이디푸스 이론’에 이 사례를 끼워 맞추고 싶어서라고 추정된다. 하지만 아우렐리아의 불안 발작은 사실 의식에서 억압하지 않은 어떤 불쾌한 사건, 그리고 처음부터 그 의미를 알았을 사건에 대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일 뿐이었다. ‘프로이트 전쟁’에서 가장 논쟁적인 이론가 미켈 보르크-야콥센의 역작 “세계적인 프로이트 연구자 보르크-야콥센이 장막 너머에 감춰진 프로이트의 유명한 환자들의 실제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을 내놓았다.”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목격자 증언』 저자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에는 38인의 삶의 초상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큰 그림은 바로 프로이트의 환자와 그들의 친구 및 가족이 들려주는, 충격적일 정도로 사실적인 프로이트 자신의 삶이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토록 아름다운 액자 안에 들어 있다. 프로이트의 사례연구는 처음부터 –특히 프로이트 자신에 의해– 소설과 비교되었다. 반면에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은 사실과 허구를 냉철하게 분리한 책으로 프로이트의 환자들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한 필독서다. 사례연구에서 모호하게 은폐된 진실을 파헤치는 중요한 책이다. 눈을 떼지 못할 만큼 흥미진진한 결과물이 나왔다.” - 크리스토퍼 배드콕, 『각인된 뇌』 저자 대학교에서 철학을, 이후 프로이트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보르크-야콥센은 정신의학·정신분석·최면의 역사와 철학에 관한 논문과 책을 다수 집필했으며, 약 16권이 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은 보르크-야콥센의 대표 저서로, 프로이트에게 정신분석을 받았던 환자 38명의 기록을 25년간 추적·연구하여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그는 책의 말미까지 미화도 타협도 없이 객관적인 기록에 의거해 프로이트의 명과 암을 눈앞에 꺼내놓는다. 따라서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은 책이면서 동시에 기록사진이고, 살아 움직이는 다큐멘터리다. 19~20세기 환자들의 삶을 21세기에 다시 조명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에서 프로이트 사례를 재차 확인하려는 독자는 실망할 수도 있다. ‘그들의’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대신 또 하나의 프로이트, 환자와 그들의 주변인들이 보는 프로이트를 만나게 될 것이다. 두 명의 프로이트, 즉 환자의 사례를 전달하는 두 가지 방식 사이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이 책의 접근으로 혼란에 빠지거나 충격을 받을 모든 분께 미리 양해를 구한다.”(본문에서) 저자의 말마따나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존의 프로이트를 만날 수 없다. 그가 세련되고 난해한 말로 지어올린 정신분석의 역사를 애써 되짚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프로이트’라는 한 인간을 다층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가 자신의 책에 서술한 사례연구의 이면, 그리고 그가 행한 정신분석 치료가 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와 관계없이 신화가 된 인물을 말이다. 인간이 행하는 일인 이상 의학은 완벽할 수 없다. 다만 그것이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완벽을 추구해야 하며, 더 중요하게는 진실을 은폐해선 안 된다. 『프로이트의 숨겨진 환자들』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킨다. 이 책에서는 오랜 세월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던 프로이트 환자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개중에는 희극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대개는 비극으로 끝나고, 모두 매혹적인 이야기다. 모두 38편의 간략하고 불완전한 인물 묘사는 현재까지 발견된 관련 문헌을 토대로 한다. 혹시라도 워싱턴 D.C. 소재의 미국의회도서관 프로이트 서가에 소장된 미공개 자료에서 다른 사례가 더 나올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38명이 내가 선별한 전부다. 여기서는 인물의 이력을 간략하게라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자료가 남아 있는 환자만 모았다. 따라서 이름이나 이니셜 외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는 환자는 제외했다, 우선은. 따라서 이 책은 프로이트의 환자를 총망라한 사례집이 아니라 대표적인 사례를 모아놓은 책이다. 그만큼 한계가 있지만 프로이트가 직접 기록한 흥미진진한 사례연구에 더해서 그의 실제 분석 과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베르타[안나 O]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잘하는 여자를 말동무로 데려와 방 두 칸짜리 집에서 함께 지냈다. 독일어로는 아직 실어증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고, 이전보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게다가 클로랄 하이드레이트에 중독된 상태에서, 브로이어가 심각한 안면신경통을 잡으려고 처방한 모르핀에까지 중독되었다. 벨뷔 요양소에서 넉 달을 지내고도 신경통과 모르핀중독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1882년 10월 29일, 퇴원 당시의 환자 기록에는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적혀 있지만 11월 8일에 베르타가 로베르트 빈스방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달랐다. “여기서는 건강이 조금도 달라지거나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주사기를 달고 지내는 게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삶은 아니겠죠.”
ICT가 승패를 결정한다, 모던 워페어
메디치미디어 / 권호천 (지은이)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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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호천 (지은이)
4차 산업혁명의 파도는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전장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다. 무인드론으로 적 지휘관을 암살하고 디도스(DDos) 공격으로 타국의 행정 인프라를 마비시켜 버리는 시대. 하루가 다르게 전쟁 기술이 발전하는 오늘날에는 생존을 위해 ICT, 즉 정보통신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세계의 열강들이 치열하게 기술 경쟁을 벌이는 틈바구니에서 과연 한국이 살아남을 길은 있을까? 글로벌 ICT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그렇다’라고 답한다. 그는 《ICT가 승패를 결정한다, 모던 워페어》를 통해 ICT가 바꿔나가는 전장의 모습을 소개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전략을 모색한다. 추천의 말 프롤로그: ICT를 적용한 무기의 첨단화로 자주국방을 앞당길 방법을 생각하다 1부 모던 워페어: 게임 체인저 1장 미래 전쟁의 승패를 가를 ICT20세기 마지막 전쟁과 21세기 두 번째 전쟁에서의 패러다임 전환 2장 사이버 네트워크 전쟁전쟁의 시작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2부 밀리테크 4.0: 전쟁의 진화 3장 ICT의 비대칭 전략병기새로운 비대칭전력의 핵심 4장 ICT 핵심발전기술 ① ICBM+AI+양자컴퓨팅군사 분야에 적용된 ICT 핵심기술 구조 5장 ICT 핵심발전기술 ② 첨단 소재 병기워리어플랫폼으로 만드는 아이언맨 6장 ICT와 재래식무기의 시너지 3부 한국의 게임 체인저 전략 7장 세계 군사 강국의 차세대 전략무기와 방산 전략 초음속 미사일, 새로운 패러다임 체인저로 등장 8장 세계 방위산업 기업의 미래 전쟁 전략세계 100대 무기 생산업체 경쟁력 비교 9장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필수 전략한국 방위산업 기업의 약진 10장 핵심기술 1등 기업의 컨소시엄 전략한국의 위상 변화 부록 전장의 혁신자: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 에필로그: 미래 전쟁을 대비한 게임 체인저는 ICT 응용에서 시작된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그동안 수없이 외쳤지만 끝내 실현하지 못했던 ‘자주국방’을 마침내 손에 넣을 기로에 서 있다!” 1991년의 걸프 전쟁과 2003년의 이라크 전쟁은 미국이 고작 10여 년의 간격을 두고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한 상대와 벌인 대표적인 현대 전쟁이다. 그런데 양자의 내역을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 투입된 병력과 사상자 수, 전쟁 소요 기간과 비용 모두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적었던 것이다. 미국은 1991년보다 2003년에 한층 ‘경제적인’ 전쟁을 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답은 ICT(정보통신기술)이다. 미군 사령부는 무인정찰기가 다각적으로 수집한 정보를 휴대용 통신 장비를 통해 병사들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했고, 병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전투를 벌이며 이미 전자전 공격과 정밀유도무기로 초토화된 적의 진지를 큰 저항 없이 점령할 수 있었다. 10년 전보다 진일보한 정보통신기술이 병력 및 무기 운용에 활용됨으로써 더 효율적인 작전 및 경제적인 전쟁을 가능케 했던 것이다. 세계 1인자 미국과 그 뒤를 쫓는 중국, 기타 강대국들은 이 순간에도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며 신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숨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비대칭전력, 이른바 ‘게임 체인저’를 손에 넣기 위함이다. ICT의 발전이 불러온 치열한 군비경쟁 속에서 한국이 가야 할 길은 험난하다. 핵무기를 들고 끊임없이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이 아니라도 보통국가화를 노리는 일본과 신세기의 패자가 되려는 중국, 소련의 유산을 물려받은 러시아 모두 마냥 신뢰하기에는 불안한 이웃이다. 미국과의 동맹에만 목을 매는 것도 편치 않기는 매한가지이다. 결국 가야 할 길은 자강(自强)이다. 하지만 어떻게? 《ICT가 승패를 결정한다, 모던 워페어》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국제질서의 변화는 몰락의 위기인 동시에 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다행히 한국에게는 새로운 조류에 대처할 여러 무기가 있다. ICT가 변화시킨 전장 속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열강의 자리로 뛰어오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보자.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바뀌는 전쟁터 테러리스트의 해킹으로 기간 시설이 장악돼 미국의 국가 기능이 정지한다는 내용의 〈다이하드 4.0〉이 개봉된 2007년, 에스토니아는 출처 불명의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 의회, 은행, 언론사 및 주요 국가 기관들의 홈페이지와 전산망이 마비되는 일을 겪었다. 이로 인해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영화와 달리 현실에서는 존 맥클레인의 통쾌한 복수극 대신 범인을 색출하기 위한 지지부진한 과정이 이어졌다. 이때 에스토니아가 공격의 배후로 지목한 건 러시아였는데, 여러 가지 심증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 주장을 뒷받침할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에스토니아는 러시아를 비롯한 그 누구에게도 자신들이 겪은 고통의 책임을 물을 수 없었다. 영화 〈스텔스〉처럼 AI, 즉 인공지능이 탑재된 전투기가 인간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어떤 참사가 벌어질까? 알파도그파이트(AlphaDogfight)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인간 파일럿 대 AI 파일럿의 가상 공중전인데, 2020년 8월에 개최된 3회 대회에서는 AI가 인간을 상대로 5 대 0 완승을 거두었다. 인간 파일럿은 AI의 공격에 변변한 반격 한번 못 하고 도망만 다니다가 속수무책으로 격추당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환상적인 게임 세계를 만들어낸 VR(가상현실) 기술은 한국에서 이미 군사용으로 쓰이고 있다. 기존에는 공간, 시간, 비용, 위험성 등의 이유로 쉽게 할 수 없었던 각종 훈련 및 실습, 교육을 VR을 통해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도로 발전된 기술들이 흡사 마법처럼 사람들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이 전환은 결코 재미있고 즐거운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변화는 사람들의 기대보다 차갑고 위협적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국방 및 안보 주체들은 발전된 ICT를 활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더 싸게 적을 제압할 꿈의 병기를 만들고 있을 것이다. 변화는 불가역적이고 남은 선택지는 적응하느냐 도태되느냐 뿐이다. 한국 역시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밖에 없다. 한국은 강대국을 꿈꿀 수 있을까 아직도 선진국이라는 말을 낯설어하는 한국인에게 ‘강대국 한국’은 잠꼬대처럼 들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수줍음과는 별개로 경제력 세계 10위, 국방력 세계 6위, 군사비 지출 세계 9위라는 지표는 한국이 군사 강국으로 달려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 질문이 나올 수는 있다. ‘미국이나 중국 같은 패권국조차 버거워하는 치열한 ICT 경쟁에서 후발주자인 한국이 활약할 여지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상용화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시장의 70퍼센트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 자동차 브랜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고 조선업 역시 잠시 중국에게 빼앗겼던 선박 수주량 1위를 탈환했다. 이동통신, 반도체, 자동차, 선박 모두 차세대 게임 체인저 개발과 밀접히 연관된 산업들이다. 이것만 봐도 한국이 미래 ICT 개발 경쟁에서 얼마나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사실 한국의 기술력은 민간 분야뿐 아니라 군사 분야에서도 여러 모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 자체적으로 개발한 훈련기와 자주포 등을 해외로 수출한 바 있으니까. 한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전투기와 구축함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식이 이뤄진 KF-21 보라매의 경우,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레이더가 미국 신형 전투기의 그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성능이라고 한다. 1970년대부터 발전을 거듭해온 미사일 기술 역시 특기할 만한다. 2021년 5월, 그간 발목을 잡아온 미국과의 미사일 지침이 완전히 폐지되면서 한국은 사거리와 중량에 구애됨 없이 더욱 강력한 미사일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겉으로 보이는 규모에서든 그 내실에서든, 한국은 서서히 그 잠재력을 실현하며 강대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쩌면 한국 앞에 놓인 미래는 자국민들의 예상보다 더 낙관적일지도 모른다. 자주국방에 필요한 과제는? 물론 주어진 현실이 녹록치만은 않다. AI, 클라우드, 무인 전투기 및 무인 함정, 극초음속 무기 등 미래의 전장을 지배할 기술들 가운데 한국이 특출함을 보이는 분야는 아직 없다. 이제 겨우 문외한에서 벗어나 첫걸음을 뗀 수준이다. 사이버 전쟁에서 활약할 인재들 역시, 그 숫자가 북한보다도 적은 상황이다. 충분한 투자와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한국이 여태까지 점유한 장점들마저 퇴색돼버릴지 모른다. 변화의 길은 쉽지 않다. 저 미국조차 몇몇 분야(극초음속 무기, 사이버전)에서 자국이 중국과 러시아에 뒤처져 있음을 인지하고 그 뒤를 쫓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정도니까. 이럴 때일수록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다음 한 단계 한 단계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나아가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한국이 그동안의 숙원이던 자주국방을 눈앞에 둔 이때에, 《ICT가 승패를 결정한다, 모던 워페어》는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준다. 글로벌 ICT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미래 전쟁에 관한 통찰을 공유해온 저자의 안내를 받아 새롭게 탄생하는 게임 체인저와 뒤바뀌는 힘의 균형, 그리고 가장 가난한 국가에서 출발해 손꼽히는 선진국이 된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가늠해보자.21세기의 서두를 장식한 이라크 전쟁은 ‘디지털 전쟁’ 혹은 ‘스마트 전쟁’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전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 전쟁은 공격의 정밀도와 파괴력 면에서 과거의 그 어떤 전쟁보다 월등한 최첨단 군사 장비의 활용이 눈에 띄는 전쟁이었다. 마치 새로운 첨단 무기를 세계에 알리는 경연장처럼 말이다. 2013년 기준으로 민간의 화이트해커라 불리는 보안 인력은 200명에 불과했고, 국가 기관의 보안 인력도 심각하게 부족했다. 전 세계는 이미 사이버 전쟁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접어들었고 북한도 최상위급 해커를 7,000명 넘게 보유한 사이버전 강자로 떠올랐다. 그런데 우리 군이 2010년 1월 1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사이버사령부의 전문 인력은 2013년 시점 500여 명으로 이는 같은 기간 북한의 3,000명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 지금도 약 1,100명의 인원이라 7,0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북한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미국과 중국도 군 소속 정예 해커의 인원을 대폭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군사 강국들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홀로그램 고글 헬멧, 전투복, 보호 장구, 근육 강화 장비 등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전투원의 ‘아이언맨’화를 준비하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착용하는 전투복은 특수합금으로 제작된 외형과 AI, MR, 각종 무기가 결합된 종합적인 전투 장비이다. 이것을 그대로 따라하기는 어렵지만 각 국가는 군복, 전투 장비와 장구 등에 ICT를 적용해 경량화와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글로벌콘텐츠 / 노미경, 장동익, 가재산 (지은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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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콘텐츠
소설,일반
노미경, 장동익, 가재산 (지은이)
전 세계 150개국을 여행한 노미경 작가와 함께 떠나는해외 자유여행 가이드북. 여행사, 가이드, 외국어 실력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해외 자유여행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체 패키지여행이 아닌 혼자 또는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소규모 자유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여유롭게 쉬면서 멋진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하면서 느긋하게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었지만, 언어 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제 망설일 필요가 없다. 또 평생 일만 하다 청춘을 다 보낸 시니어부터 바쁜 직장인들까지, 스마트워킹 기법을 활용하면 해외에서도 중요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서문 PART 01 3무(三無)여행 시대가 온다 전염병은 인류 역사를 바꿨다 코로나 팬데믹이 여행과 관광에 가져온 충격 코로나 이후 여행과 관광은 어떻게 변할까? 쓰나미처럼 터져 나올 보복 소비, 보복 여행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가 대세다 이제 세계여행도 3무(三無)여행 시대다 PART 02 해외여행,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 오장칠부(五臟七腑)가 된 스마트폰의 위력 해외여행도 스마트폰 하나로 ‘만사핸통’ 여행 기록 남기기도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 자유롭게 여행하며 일하는 워케이션(workcation) 시대 스마트폰 인공지능 기술의 놀라운 발전 해외 자유여행 시 필요한 대표적인 기술과 앱 PART 03 해외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1 여행지와 여행 기간은 어떻게 정하지? #2 여행지에서 방문할 곳은 어떻게 정하지? #3 여행지에서 확인해야 할 상세 사항은 무엇일까? #4 세부 여행 일정은 어떻게 짜지? #5 숙소는 어떻게 정하고 예약은 또 어떻게 하지? #6 세부 여행 계획을 동행자와 쉽게 공유할 수는 없을까? #7 항공권과 기차표, 좀 더 저렴하게 살 순 없을까? #8 여행지에 관해 추가로 확인해야 할 항목은 무엇일까? #9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만한 샘플이나 팁 같은 건 없을까? PART 04 해외 자유여행 사전 준비하기 #10 여권, 비자 및 백신여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1 환전은 어떻게 하지? #12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해야 할까? #13 항공권 온라인 사전 체크인은 어떻게 하지? #14 짐 꾸릴 땐 무엇을, 어떻게 챙겨야 할까? #15 여행 당일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PART 05 스마트폰을 활용한 해외 자유여행 #16 여행지 공항에 도착한 후 할 일은 무엇이고 숙소는 어떻게 찾아 가지? #17 현지 숙소에 있는 TV로 한국어 콘텐츠를 볼 수는 없을까? #18 동행자가 혼자 떨어져 있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19 현지인들과 한국어를 사용해서 대화할 수는 없을까? #20 현지어를 몰라도 맛집이나 관광지를 찾아다닐 수 있을까? #21 현지어로 쓰여 있는 메뉴판에서 내 입맛에 맞는 음식 시키는 방법은? #22 여행 중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그 즉시 기록할 수 없을까? #23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 PART 06 스마트폰을 활용한 여행 기록 남기기 #24 사진과 동영상을 전부 PC나 외장하드로 옮긴 후 스마트폰에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5 여행 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많은데 잘 꺼내 보지 않을 때, 즐거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맺음말 부록 01 여행 중 주요 업무 처리 여행 중 갑자기 급한 업무가 발생했을 때 떨어져 있는 사람과 어떻게 협업할 수 있을까? 여행 시 필요할 수 있는 수많은 자료는 어떻게 준비해 가야 할까? 문서를 공유해서 협업할 때 누군가 잘못 수정해 버리면 어떻게 하지? 여행 중 여러 사람과 회의가 필요하면 어떻게 하지? 부록 02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세미나 프로그램폰맹의, 폰맹에 의한, 폰맹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도서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여행, 맛집 탐방, 출장, 워케이션, 동영상 제작까지! 꽉꽉 눌러 담은 만능 가이드북 이 책은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에 저자가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불편했던 점부터 가장 중요한 항목인 안전에 대한 이야기, 또 여행 준비부터 여행 후까지 모든 사항을 이 책 한 권이면 알 수 있도록 상세하게 기술했다. 총 6장과 두 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장은 코로나19 이후 바뀌어 버린 여행과 관광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이제는 오장칠부(五臟七腑)가 된 스마트폰의 기능, 발전 과정 등을 집약적으로 소개한다. 3장부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3~4장은 여행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여행 전 사전에 준비해야 할 항목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5장은 숙소 찾아 가는 법이나 현지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는 법 같은 실제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6장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동영상을 만드는 등 여행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와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소개한다. 또한 워케이션 여행자를 위한 부록까지 준비되어 있어 여행지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여행사, 가이드, 외국어 실력 없이도 크게 불편함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3무여행’의 시대가 되었다. 구글 지도를 사용하여 스스로 길을 찾아다니고, 구글 번역을 사용해 현지인들과 한국어로도 소통이 가능하다. 심지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에 방문지의 특성에 맞는 음악을 넣어 동영상을 제작하고, 그렇게 만든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볼 수 있다. 또 그렇게 만든 동영상을 대형 TV나 빔 프로젝터에 미러링하여 볼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이렇게나 영리하고 편리한 스마트폰을 단순히 통화와 문자만을 위해 사용해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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