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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마로니에북스 / 박영택 지음 / 2012.04.19
23,000원 ⟶ 20,700원(10% off)

마로니에북스소설,일반박영택 지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아직 한국 미술, 한국의 작가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 책에서는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한국 현대미술 전반을 아울러 작가들을 소개한다. 박영택이 근자에 접한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일종의 독후감이다. 작품성을 기준으로 한국 동시대작가 92명이 선별되었으며, 공유하는 컨셉으로 묶어 ‘시간, 전통, 사물, 인간, 재현, 추상, 자연’의 일곱 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박영택이 안내하는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국 동시대 작가와 그들의 작업에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시간 김종엽_산동네 골목길의 밤풍경 변홍섭_비어 있으면서 차 있는 공간 송심이_같으면서도 다른 자리와 시선 안효정_춘양(春陽)을 기다리는 기억들 윤정선_기억 속의 풍경 장문걸_덧없는 순간에 대한 은유 주도양_익숙한 시선과 지각의 교란 한애규_폐허에서 접한 수평 황혜선_침묵 아래 잠긴 기억 류승환_정신의 여정, 정보의 시뮬레이션 성경희_흔적없이 지나간다! 유근택_풍경의 회억 전통 김선두_곡선으로 그려진 풍경 진미나_마음이 꿈꾸는 정원 이갑철_한국인, 한국 문화의 영(靈)을 찍다 이왈종_생명 있는 것들의 희열 최병관_빛에 의해 드러난 대(竹)의 살 김현철_초상, 인물에 대한 흠모와 존경 서은애_유쾌한 은둔 김신혜_생수병 속의 낯선 산수 이재삼_달빛이 편애하는 나무들 조인호_산에서의 견성 최영진_고인돌의 피부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 김광문_식물로 이루어진 책가도 김은진_나쁜 도상들 김종학_생명 있는 것들의 희열 박이소_정신의 감각화 사물 윤정미_핑크와 블루의 물건 그리고 성적 정체성 이주은_일상의 걸작 제유성_셀 수 없는 세계 정현목_‘Still of Snob’ 차이를 향한 욕구 최승희_사물들의 발화 황현승_의미 없는 그림, 의미를 여는 그림 조민숙_망막으로 빛나는 대(竹)의 편린 진보라_화장품으로 채워진 풍경 김수강_고독한 사물과의 대화 안세은_일회용품의 환생 심수구_반복, 무의미, 쾌락 차종례_나무의 안과 밖 인간 박승예_내 안의 불안, 불안한 괴물 자화상 장 숙_늙은 여자의 뒷모습 김나리_망실된 얼굴에 바치는 헌사 오형근_불안한 초상 이샛별_실재한국 현대미술의 텍스트를 읽다 미술평론가 박영택과 함께 만나는 한국 현대작가 92명 한국 작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아직 한국 미술, 한국의 작가들에 대한 인식은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한국 현대미술 전반을 아울러 작가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박영택이 근자에 접한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일종의 독후감이다. 작품성을 기준으로 한국 동시대작가 92명이 선별되었으며, 공유하는 컨셉으로 묶어 ‘시간, 전통, 사물, 인간, 재현, 추상, 자연’의 일곱 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박영택이 안내하는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국 동시대 작가와 그들의 작업에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의 예술작품이란 사유를 촉발시키는 매개물이다. 인간의 삶에서 유래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사유하고, 이를 작가의 해석을 관통한 형상물로 빚어내는 일이 작업이다. 이 키워드가 동시대미술의 경향을 전적으로 대변하거나 중요한 담론 내지 미술현상을 설명하는 결정적 주제는 결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주제랄까, 내용들이 분명 동시대 한국 작가들의 작업에서 나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니 여러 작가들의 작업에서 그런 주제를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물론 이런 주제는 미술에서 항구적인 것이었고 앞으로도 거의 변치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동시대미술에서만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나는 미술이 매번 새롭게 변화를 거듭하거나 급진적인 유행이나 첨단의 패션으로 거듭난다고는 믿지 않는다. 특히 지나치게 서양 미술의 새로운 사조에 민감하게 부산을 떨기보다는 차분하게 이곳 현실과 미술계 속에서 미술에 대해, 작가란 존재에 대해 차분하고 깊이 있게 접근하는 작가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내 생각에 예술은 미술은 인간이란 존재가 갖고 있는 근원적인 질문을 매번 다시 질문하고 시대를 거듭해 반복해서 다시 묻는 일이다. 내게 관심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작가, 작업 들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
지누 / 박정수 지음 / 2017.05.12
15,000

지누취미,실용박정수 지음
대한민국 최고의 갑상선암 명의인 저자가 갑상선암 진료일지를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거북이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갑상선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환자가 행복해야 의사도 행복해진다'는 신념과 더불어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생명을 관장하는 주체에 대해 고뇌한 바를 담았다.Part 1. 외래 진찰실 이야기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일이 / 수술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 기분 좋고 달콤한 암치료법 없어요? / 지난번에는 그런 말 안 했잖아요! / 아니 또 초음파 사진 찍으라고요? / 갑상선암 환자는 생각과 행동이 연령에 따라 다르다? / 오늘 외래는 왜 이렇노, 지치네 지쳐 / 환자도 답답, 의사도 답답, 어쩌면 좋을지 / 의사는 환자와 더불어 행복해야 된다 / BRAF 유전자 돌연변이를 아시나요? / 왜 이렇게 어려워지지? / 갑상선암 세포진단은 다수결 투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 이거 과잉 진료 아니오? / 누구나 진상이 될 소지는 있다 / 예쁘면 다 용서된다고? Part 2. 갑상선암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 작은 암, 과연 괜찮을까 / 말기암 치료, 법으로 막아야 할까 / “암입니다” 과잉진단이 과잉 공포를 부른다? / 과연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인가 / 갑상선암도 조기발견-조기치료가 중요하다 / 갑상선암, 조기진단-조기치료하지 말고 어디 한 번 지켜봐? / 갑상선암 30년은 문제없다, 증상이 있을 때 진단하고 치료해도 된다? / 수술환자 35% 줄였다고 자랑할 일은 결코 아니다 / 이제는 의료계까지 막말이 난무하고…. /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고? / ‘초전박살’ 전법 밖에 없지 뭐 / 알게 뭐야? 될 대로 되라지! Part 3. 수술전 이야기 수술 전 설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수술은 내일 몇 시에 시작하나요? / 강아지 눈 떴네 / 하이파이브 하는 의사 / 염려 마세요, 잘해 줄게요. 예쁘게 해줄게요. / 재발도, 합병증도 적게 / 환자도 괴롭고, 의사도 괴롭고 / 혹시 VIP 환자이고 싶으세요? / 병 치료의 적기(適期)를 놓치면 무서운 결과가 따를 수 있다 Part 4. 수술실 이야기 수술이 무서워요 / 수술실 분위기가 좋아야 의료진도 환자도 행복해진다 / 타임아웃 / 으대한민국 최고의 갑상선암 명의인 박정수 교수가 갑상선암에 대한 전문지식을 엮은 <갑상선암 이야기>에 이어 진료일지를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한 책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를 새롭게 펴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골라내는 능력이 중요한 이 시대에 저자는 '거북이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어려운 의학 정보를 환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에세이 형식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책을 통해 갑상선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터무니없는 거짓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해 혼란을 빚는 이들에게 자중의 목소리를 높인다. '환자가 행복해야 의사도 행복해진다'는 신념을 가진 저자는 책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상호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 진료 현장에서 보고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외래 진찰실에서 겪은 이야기와 수술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리고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 과정을 담은 이야기 등 총 6개 파트로 나눠 목차를 구성했다. 책에는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인 필자의 경험으로는, 삶과 죽음의 최종 결정은 분명 우리 인간의 몫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피안의 세계 저쪽에서 절대적인 무언가가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본문 중 p. 313)’와 같이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생명을 관장하는 주체에 대해 고뇌한 바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저자의 바람이 담겨있다. 국내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명의인 저자의 이번 책은 갑상선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것이 퍼져서 그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쯤은 알고는 있을 것이다. 갑상선암도 암은 암이다. 단지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두암이 거북이처럼 늦게 퍼진다는 것 말고는 다른 암과 다르지 않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거북이처럼 행동하다가 나중에는 토끼처럼 빨리 퍼진다는 특징이 있다.Part 2. 갑상선암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 :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고? 본문 중 필자는 수술이 있는 날 아침에는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한다. 수술 합병증 0%가 되도록 말이다. 누군가가 말했다지. 0%는 신의 영역이라고. 그래도 필자는 오늘도 경건한 마음으로 수술 전 손 소독을 하면서 결의를 다진다. “신의 영역 공격 앞으로!”Part 3. 수술전 이야기 : 환자도 괴롭고, 의사도 괴롭고 본문 중 필자가 오랜 외과 의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과연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맡아서 주관하는가?’ 이다. 하느님? 부처님? 옥황상제? 저승사자?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 그러면 사람의 병을 다루는 의사? 우리 인간들 자신? 이건 더더욱 아닐 것이다. 그럼 무엇일까? 그걸 알면 ‘생명 신비’의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인 필자의 경험으로는, 삶과 죽음의 최종 결정은 분명 우리 인간의 몫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피안의 세계 저쪽에서 절대적인 무언가가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Part 6.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 :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 본문 중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
소담출판사 / 교황 프란치스코 글, 성염 옮김 / 2014.06.10
12,800원 ⟶ 11,52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교황 프란치스코 글, 성염 옮김
교황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 속에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종교인과 비종교인,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들에게 그만의 진리를 목청껏 외친다. 그가 구사하는 단순한 어법은 지식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종교인과 비종교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을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일면 파격적이기까지 한 그의 행보가 어떤 마음에서 우러나왔는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전해 들을 수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가슴으로 남긴 숱한 명언들이 테마별로 간단명료하게 집대성된 이 책은 우울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지혜를 발견하는 힘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1부. 사랑의 말들 사랑의 통치권 | 기다림 | 권위 | 조화 | 연대의 정신 | 사랑의 걸인 | 집 | 온전한 인간 | 결핍 | 십계명 | 고백 | 시류에 거스르다 | 용기 | 창조계의 지킴이 | 위대한 혁명 | 사랑의 도구 | 인내심 | 여유 | 용서 | 끈기 | 기도 | 충실한 관계 | 내면적 자유의 샘 | 희망 | 유산 | 사랑의 어루만짐 | 성실 | 몰입 | 부드러움 | 박애 정신 | 기쁨 | 젊은이들 | 자비심 | 가장 큰 용기 | 닮아가기 | 관대함 | 순교 | 평화 | 성덕 | 성덕의 중산층 | 깨어 있기 | 내면의 자유 | 밖으로 나가기 | 사랑의 실천 2부. 위로의 말들 인생은 걸어가는 것 | 가꾼다는 것 | 우정 | 지키는 사람들 | 돈이 지배하는 세상 | 폐기품의 문화 | 사막의 영성 | 사람들 사이의 다리 | 대화의 참자세 | 진리의 탐구 | 새로움 | 선물 | 경제 | 교육의 균형 | 참된 교육 | 성찬 | 경제 위기 | 이상 | 인생의 우상 | 용기가 곧 자유 | 언행일치 | 노동 | 자유 | 선을 위한 자유 | 악마와의 투쟁 | 착취 | 인간의 존엄 | 권력 | 가난 | 빈자의 비명 | 가난의 가르침 | 그리스도의 살 | 난민 | 요한 23세 | 성 요셉 | 학교 | 봉사 | 타인을 섬길 준비 | 고통 | 연대감 | 연대의 가치 | 진리 안으로 | 낭비 | 삼위일체 | 개선주의 | 인도주의 | 노년기 3부. 인도의 말들 예배의 참뜻 | 하느님 사랑 | 교회 | 하나의 교회 | 하느님의 백성 | 그리스도인의 신원 | 열린 교회 | 병든 교회 | 하느님의 계획 | 그리스도인 | 참 그리스도인 | 십자가 | 심판 | 복음 | 신앙의 선물 | 교회의 사명 | 성숙한 신앙 | 신앙의 참행복 | 마리아 | 경청, 결단, 행동 | 마음 열기| 교회의 심장 | 하느님의 첫걸음 | 부활의 위력 | 교회의“희망을 생생하게 간직하십시오!” 어지러운 세상을 파고드는 화합과 사랑의 메시지 보이지 않는 전쟁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권력을 앞세운 기득권층은 힘없는 이를 짓밟고, 불신과 원망으로 뒤섞인 국민들의 목소리는 해를 거듭해도 잦아들지 않는다. 귀를 막은 사람과 읍소하는 사람 사이의 벽은 점점 높고 단단해지고, 뿌리 깊은 반목과 대립의 시선만이 어지러이 오갈 뿐이다. 이런 세상에, ‘화합’과 ‘사랑’을 끈질기게 외치는 한 인물이 있다. 최초의 비유럽권 출신 교황, 프란치스코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인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가난한 자들을 도우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노숙자들을 불러 식사를 하고, 즉위 후 처음 맞는 부활절에 사제나 남성에게만 해주는 세족식 관례를 깨고 무슬림 여성 수감자의 발을 씻겨준 일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세상은 그에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고, 한 이탈리아 사회학자는 ‘교황 프란치스코 효과’라는 신종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의 검소하고 소박한 삶의 태도는 가톨릭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조차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개혁을 내세운 그의 단호한 태도,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계 평화를 외치는 그의 말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힘차게 두드려왔다. “역류를 거슬러 헤쳐 가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가난하고 고된 삶에 힘이 되어줄 곧은 목소리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깊은 파장을 일으키는 것은 그가 권하는 삶의 양식과 그의 삶이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쁨을 찾는 그의 소박한 삶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과 지표가 되어주고 있으며, 그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말들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인다.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은 표제 그대로 교황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 속에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종교인과 비종교인,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들에게 그만의 진리를 목청껏 외친다. 그가 구사하는 단순한 어법은 지식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종교인과 비종교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을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일면 파격적이기까지 한 그의 행보가 어떤 마음에서 우러나왔는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전해 들을 수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가슴으로 남긴 숱한 명언들이 테마별로 간단명료하게 집대성된 이 책은 우울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지혜를 발견하는 힘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
상상출판 /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은이), 조경자 (옮긴이)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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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소설,일반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은이), 조경자 (옮긴이)
대인불안이란, ‘현실 또는 상상 속의 대인적 장면에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상황 혹은 평가받는 것을 예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이라고 정의된다. 즉,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계속 신경 썼을 때 불안함이 높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대인불안이라는 뜻이다. ‘대인불안’이라는 용어 때문에 심각한 마음의 병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대인불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관계의 문화’를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이다. 실제로 대학교, 기업, 주부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저자는, 어떤 곳에서 강연하든 ‘저 혼자 그런 감정을 느끼는 줄 알았어요’ 혹은 ‘지금까지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해서 피곤함을 느껴도 고칠 수 없어 답답했어요’라며 공감을 표시한다고 한다. 또한 ‘서양인들은 머릿속을 자기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있어 다른 의견이 있으면 바로 반박하지만, 동양인은 머릿속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어 상대방의 의견을 일단 들은 후 의견을 제시한다’처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대인불안에 대해 설명한다.프롤로그 친구와 함께 있으면서도 눈치를 보는 나는 왜 그럴까 1장 친구와 있을 때도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친구들과 함께할 땐 즐겁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피곤해진다 ·남의 말과 태도에 과민하게 반응하곤 한다 ·‘어색한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나서게 된다 ·대화가 끊기는 순간이 싫어서 억지로 떠들어댄다 ·당신은 어떤 ‘캐릭터’인가요? ·되돌아보면 전부 후회되는 나의 말과 행동 ·자기중심의 문화 Vs 관계의 문화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구속당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욕구 불만이 계속되다가 한순간에 감정이 폭발한다 2장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렵다 ·친구의 권유를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동의하지 않는 데도 남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유는 뭘까? ·예의를 차리느라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남들과 속마음을 나누고 싶지만, 동시에 겁이 난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면 도움이 될까? 3장 대인불안이란 무엇일까? ·대인불안이라니, 심각한 문제일까? ·친구와 웃고 떠들 때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힘들까?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늘 불안하다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내 모습을 자꾸 바꾸게 된다 ·당신이 남들의 시선에 불안해지는 이유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내 말투도 결정된다 4장 당신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이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얼마나 편할까? ·자기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사람은 주위 사람을 난처하게 한다 ·서로 의존하는 것은 서툴거나 미숙하다는 뜻이 아니다 ·‘인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간다 ·상대에 따라 내 모습이 결정된다 ·대인불안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남들과 잘 지낸다 ·이야기를 수용적으로 듣는 문화는 나쁜 걸까? 5장 대인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상대도 나만큼 눈치를 보는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누구나 대인불안을 안고 산다 ·‘타인의 시선’에 비치는 나보다 상대 자체에 관심을 둔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는 일이다 ·SNS와 거리 두는 시간을 가진다 ·목표를 주위에 알리고 다니면 현실이 된다 ·불안이 지닌 긍정적인 면에 주목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 에필로그 타인의 시선이 불편한 것은 누구나 당연하다대화 중 친구의 표정이나 말투까지 신경 쓰다가 혼자 지치는 나, 이상한가요? ∨내 의견과 다른 이야기도 고개를 끄덕이며 듣게 된다 ∨가족 안의 ‘나’와 친구들 사이의 ‘나’가 다른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힘들다 ∨메뉴를 고를 때마다 선택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적당히 아는 사람과 있을 때가 더 부담스럽다 마케팅 리서치 연구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따르면, Z세대(1995~2003년생)는 Y세대나 X세대보다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크게 느낀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소 일상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20대는 67.2%에 달한 반면 50대는 49.6%에 불과했다. 또한 최근 한 교복 업체에서 청소년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우울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33.5%로, 성적(42.8%)에 이어 2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낀다. 문제는 이 감정을 처음 만난 사람뿐 아니라 일정 정도 이상으로 친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느낀다는 사실이다. 도쿄대 출신 유명 심리학자이자 대학교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과 상담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이를 ‘대인불안’이라는 용어로 정의하고, 이러한 감정의 원인과 양상에 대해 알려준다.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는 대인불안이라는 개념을 대중에게 처음 소개하는 책으로, 평소 인간관계에 고민하고 있던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도 대인불안을 겪고 있다! 대인불안이란, ‘현실 또는 상상 속의 대인적 장면에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상황 혹은 평가받는 것을 예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이라고 정의된다. 즉,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계속 신경 쓸 때 불안함이 높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대인불안이라는 뜻이다. ‘대인불안’이라는 용어 때문에 심각한 마음의 병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인불안은 동양권의 주된 특징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관계의 문화’ 속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이다. 실제로 대학교, 기업, 주부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저자는, 어떤 곳에서 강연하든 ‘저 혼자 그런 감정을 느끼는 줄 알았어요’ 혹은 ‘지금까지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해서 피곤함을 느껴도 원인을 몰라 답답했어요’라며 공감을 표시하는 이가 많다고 한다. 또한 ‘서양인들은 머릿속에 자기 생각을 가득 채우고 있어 다른 의견이 있으면 바로 반박하지만, 동양인은 머릿속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어 상대방의 의견을 일단 들은 후 의견을 제시한다’처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대인불안에 대해 설명한다. 대인불안이라는 증상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만 이런 감정으로 고민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크게 위안이 된다. 인간관계에 지친 나머지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에도 자신감이 사라져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 눈치 보는 내가 자꾸만 싫어지는 당신을 위한 마음 사용 설명서 대인불안은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감정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그러나 대인불안이 심할 경우,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쏟으므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저자는 이러한 대인불안을 극복해 남들과 잘 지내면서도, 남보다 나를 먼저 챙기는 8가지 비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타인의 시선에 비치는 자신보다 상대 자체에 관심을 둔다’처럼 대인불안을 근본적으로 완화하는 방법부터 ‘목표를 주위에 알리고 다닌다’처럼 대인불안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그의 간단하지만 명확한 비법을 따라하다 보면, 마음이 보다 편안해질 것이다!그만큼 누구나 사람을 사귀는 일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굳이 의식할 일이 없더라도 마음속에는 대인불안을 안고 있죠.따라서 이 책은 대인불안이란 어떤 심리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나’를 통해 오히려 대인불안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대인불안이라는 단어가 조금 무섭거나 심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먼저 대인불안의 양상과 그 배경에 깔린 심리 메커니즘을 생각하며 자신의 기억을 꺼내보세요. 분명 평소에 느끼는 피로를 줄일 어떤 힌트가 떠오를 것입니다._‘프롤로그’ 중 심리학자 베리 슐렝커(Barry Schlenker)와 마크 리어리(Mark Leary)는 대인불안을 ‘현실 또는 상상 속의 대인적 장면에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상황 혹은 평가받는 것을 예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이라고 정의한다. 베리 슐렝커와 마크 리어리의 정의는 나아가 대인불안이 생기는 심리 구조까지 분석한다. 즉, 남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를 신경 쓰다 보면 불안한 감정이 높아지는데 그것이 대인불안이라는 뜻이다.대인불안이 강하면 대면 상황을 두려워해서 가능한 한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한다. 언제나 불안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쉽게 상처받을 확률이 높다. 대인관계를 피하려고 하기에 솔직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만일의 경우에 도움이 되는 유대가 생기기 어렵다._‘3장 대인불안이란 무엇일까?’ 중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아웃사이트(OUTSIGHT) / 사카모토 유지, 구로즈미 히카루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 2022.09.05
16,000

아웃사이트(OUTSIGHT)소설,일반사카모토 유지, 구로즈미 히카루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스다 마사키,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노벨라이즈. 일러스트를 그리는 무기와 미라를 좋아하는 키누는 늘 막차를 향해 뛰는 스물한 살 대학생이다. 여느 때처럼 막차를 놓친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둘은 밤새 좋아하는 책과 음악과 영화 얘기를 하며 첫차를 기다린다. 똑같은 컨버스 흰색 잭 퍼셀을 신고 똑같은 작가를 좋아하던 무기와 키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백을 하고 연인이 된다. 더없이 흔하고 한없이 특별했던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2020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내 인생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사카모토 유지 각본 스다 마사키,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노벨라이즈 ★영화 속 무기의 일러스트 수록★ 한없이 흔하고 더없이 특별했던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 무기와 키누는 대학생일 때 서로를 만났다. 같은 컨버스 흰색 잭 퍼셀을 신고 같은 작가를 좋아하며 같은 공연을 예매할 정도로 취향이 비슷한 스물한 살이었다. 막차를 놓친 바람에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에게 필연적으로 빠져든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백을 하고 연인이 된다. 함께 영화 얘기를 하고, 함께 막차를 놓친 채 첫 키스를 하고,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함께 여행을 가 맛집에 줄을 서고, 함께 만화를 보며 훌쩍이고, 함께 맥주를 손에 든 채 밤 산책을 한다. 한없이 흔하디흔한 데이트였지만 둘은 서로에게 더없이 특별한 존재였다. 사랑에 끼어든 삶이라는 사실주의 우리 사랑은 그저 낭만에 불과했을까? 차고 넘치는 사랑만 있다면 늘 함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들의 사랑에도 사실주의가 침입하고 만다. 사랑이 아무리 견고해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두 사람에게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사주지 않으니까. 결국 무기와 키누는 여느 대학생들처럼 검은색 정장을 입고 똑같은 표정을 한 채 면접을 보러 다닌다. 이 느낌 이대로 줄곧 함께 있기 위해서. 몇 번의 눈물을 흘리고 수십 번의 모욕을 참아낸 끝에 취업에 성공하지만, 꾸역꾸역 해내야 하는 일은 사랑과 꿈을 구석으로 내몬다.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다툼과 한숨과 체념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사랑은 그저 낭만에 불과했던 걸까? 그들의 사랑도 끝의 시작이었을 뿐일까? 젊음의 한가운데에서 피어난 사랑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러브스토리 2021년 1월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귀멸의 칼날>을 누르고 6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실사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흥행 요인은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러브스토리였다. 운명적인 첫 만남, 서로를 담았던 필름 카메라, 이어폰을 나눠 끼고 들었던 노래, 취업 준비를 하며 흘린 눈물, 면접을 보러 갈 때마다 건넸던 응원, 마침내 합격했을 때 보냈던 눈물 어린 축하, 잦은 야근과 성가신 듯한 얼굴, 자꾸만 미뤄지는 약속, 기꺼이 무릅쓰지 않는 태도, 상처 주기 위한 비아냥과 체념뿐인 다툼, 함께 있을 때 커지는 외로움…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가 스물다섯 살 직장인이 되기까지 이어진 5년간의 연애는 모두의 사랑과 꼭 닮아 있다. 무기와 키누의 사랑은 부질없이 확신했던 우리의 사랑 또한 소환해낼 것이다.2015년 겨울, 하치야 키누는 스물한 살이었다. “하치야 키누입니다.” 키누가 양손으로 잔을 감싸고 꾸벅 인사했다. 무기는 잔을 내려놓고 같이 꾸벅했다. 정면에서 보니 키누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눈이 부셔서 엉겁결에 고개를 숙였다.
영적 구조와 선 수행의 원리
좋은도반 / 조규일 지음 / 2008.09.16
15,000

좋은도반소설,일반조규일 지음
제1부 본성에서부터 그 이후 보라. 이것이 만유 본성이다. 12 본성에서 떨어져 나온 최초의 한 생각 13 깨달음의 순간의 상태 - 주객일체 15 본성에서의 참견과 정견(正見), 견(見에 대하여 밝히다. 18 본성이 빛임을 밝히다. 21 본성으로부터의 본생기(本生氣) 기생심(氣生心) 심생기(心生氣) 25 본성의 속성(屬性)을 밝히다. 30 본성, 본성의 속성 - 각기 서로 다른 이름들... 33 본성과 마음과의 작용을 관조(觀照) 35 마음을 본성, 본성의 속성의 다름이라고 한 것은 38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 41 절대자는 존재하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다. 44 절대자 무량광, 무량광의 본성, 생명(기)에너지와 기운의 차이 51 모든 생명체 속에는 절대자가 있음을 밝히다. 54 무시(無始) 이래(以來)를 관(觀)하다. 59 최초 분별 무명(無明)의 생김은 65 일체가 본래 성불하여 있음으로 오롯이 있는 것이다. 71 세계의 생성과 12연기와 진공묘유의 생성은 73 최초 생명의 탄생은 76 진공묘유가 일어나는 이유와 원인은 78 무명의 참 성품은 81 제2부 영적 해부 어떻게 하 중 상단전이 열리는가. 86 백회를 어떻게 열 것인가? 91 기(氣)와 운기(運氣) 93 수행 중 몸에 일어나는 변화들과 기의 흐름은 95 인체(人體)기회로도(氣回路圖) 96 제 3의 눈(상단전의 비밀) 96 수행에 따라 몸에 일어나는 빛의 현상을 살펴보다. 98 수행의 경지에 따라 보여지는 상(相)을 살펴보다. 101 본인은 정(精), 기(氣), 신(神)을 이렇게 봅니다. 108 무엇이 영혼입니까? 116 우리들 육체 속의 영혼은 120 육체
사랑을, 놓다
독서광 / 전여옥 지음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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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소설,일반전여옥 지음
전여옥이 만난 사람과 여행지 이야기. 이 책은 삶의 튼튼한 씨줄과 사랑의 아름다운 날줄로 직조해낸 전여옥의 인생 지도다. 도쿄의 아카사카에서 긴자, 아오모리까지, 중국 리장에서 홍콩, 방콕, 앙코르와트, 미국 뉴욕에서 뉴저지, 그리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이르는 여정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여옥의 여행은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충분하다. "나의 삶은 나의 여행이었다. 길을 떠난 여행이기도 했고 삶 자체의 긴 여행이기도 했다.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었다. 그리고 동행도, 즉 사람도 아니었다.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족했다." 전여옥은 진짜 여행을 이렇게 정의한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은, 내 경험으로 볼 때 전혀 아니었다. 혼자 가는 것이 진짜 여행이고, 삶이란 혼자서 살아내야 하는 것이었다. 물론 동행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소중한 친구도 그 순간, 그 여행의 동행일 뿐이다. 함께 가도 각자의 눈으로 걸어가는 것이 인생이고 여행이다."길 위의 당신께 보내는 러브 레터 여행은 첫사랑이다 여행은 첫사랑이다 사랑을, 놓다 아카사카 마돈나 ‘나답게, 오노 요코답게’ 그녀의 나이를 묻지 마세요 긴자에서 작업당하다 긴자에서 작업당하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를 위한 위스키 내 인생의 치외법권 울적할 때는 훌쩍 떠난다 ‘마담 샤워’는 유럽에서 호텔, 즐거움과 설렘의 이중주 일단 꽂히면 “렛츠 고” 커피, 커피, 커피! 인텐시브한 사랑 비너스의 여자들 취향 저격 vs 취향 만끽 그는 늘 혼자서 여행한다 여행과 섹스 응답하라! 왕혜리 그 남자의 키친 그 남자의 키친 귀여운 여인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랍스터를 요리하는 남자 마녀의 수프 소믈리에의 삼겹살집 사랑을, 잡다 사랑을, 잡다 ‘핫 딜’ 부티크 호텔 어둠과 6달러 매혹적이고 고혹적이고 유혹적인 습식 사우나의 그 남자 뉴저지에서 아침을 그래서, 고맙다길 위의 당신께 드리는 전여옥의 레브레터 편한 신발 한 켤레를 소중한 이에게 두 손으로 전하듯 쓴 이 책은 전여옥이 만난 사람과 여행지 이야기다. 이 책은 삶의 튼튼한 씨줄과 사랑의 아름다운 날줄로 직조해낸 전여옥의 인생 지도다. 도쿄의 아카사카에서 긴자, 아오모리까지, 중국 리장에서 홍콩, 방콕, 앙코르와트, 미국 뉴욕에서 뉴저지, 그리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이르는 여정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놓아버린 사람과 놓고 온 풍경 사이에서 ‘사랑’ ‘자유’ ‘용기’ ‘꿈’ ‘선택’ ‘열정’ ‘치열함’ ‘도전’ ‘직진’이라는, 자기 실험을 완성해 가는 그 여정은 치열하지만 편안하다. 전여옥의 여행은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충분하다. “나의 삶은 나의 여행이었다. 길을 떠난 여행이기도 했고 삶 자체의 긴 여행이기도 했다.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었다. 그리고 동행도, 즉 사람도 아니었다.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족했다.” 전여옥은 진짜 여행을 이렇게 정의한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은, 내 경험으로 볼 때 전혀 아니었다. 혼자 가는 것이 진짜 여행이고, 삶이란 혼자서 살아내야 하는 것이었다. 물론 동행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소중한 친구도 그 순간, 그 여행의 동행일 뿐이다. 함께 가도 각자의 눈으로 걸어가는 것이 인생이고 여행이다.” 스트레스 게이지가 극에 달했을 때, 여행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 준다. 전여옥은 말한다. “여행자로 사는 순간이야말로 익명성이 보장된 절정의 순간이다. 여행자로 그 낯선 곳에 있는 순간이야말로 그동안 받은 교육, 내가 지켜온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나 자신조차도 내려놓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내 삶의 존재 이유인 호기심, 자유, 도전이란 단어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전여옥은 우리를 길 위로 부른다. “나에게 소중한 이들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다. 그들은 떠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떠날 수 있고 자유롭고 용감했다. 그렇다. 내가 만난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내게 크나큰 격려였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주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지금 나는 내게 잘 맞는, 가장 편한 신발을 신고 있다.” 전여옥의 체온으로 쓴 여행기 삶의 씨줄과 사랑의 날줄로 직조해낸 인생 지도 전여옥은 가벼운 백 팩을 메고 공항철도에 오른다. 체크인은 집에서 끝냈고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지나면 다시 시작이다. 다시 태어난다. 언제나 새 이름이다. 새로운 ‘전여옥’은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그 길에 서면 늘 ‘첫’ 사랑이다. 편안한 신발 한 켤레 빼고는 다 내려놓고 그렇게 다시 태어난다. ‘전여옥’으로. 이 책은 그 삶의 튼튼한 씨줄과 사랑의 아름다운 날줄로 직조해낸 또 하나의 인생 지도다. 도쿄의 아카사카에서 긴자, 아오모리까지, 중국 리장에서 홍콩, 방콕, 앙코르와트, 미국 뉴욕에서 뉴저지, 그리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이르는 여정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놓아버린 사람과 놓고 온 풍경 사이에서 ‘사랑’ ‘자유’ ‘용기’ ‘꿈’ ‘선택’ ‘열정’ ‘치열함’ ‘도전’ ‘직진’이라는, 자기 실험을 완성해 가는 그 여정은 커피처럼 명료하고, 술처럼 타오른다. 전여옥은 말한다. “내게 삶의 반전이 있었다. 권력의 민낯을 보았다. 정치란 결국은 알맹이 없는 빈 껍질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를 스쳐갔던 수많은 사람, 사람들...... 진정으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 단 한 사람의 ‘진심’이었다. 세상 사람이 내가 “나가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 나는 비로소 ‘행복’했다. 살아있는 것이 무엇이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내가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것, 뜨겁게 원하던 것을 비로소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낡은 샌들을 신고 해진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로 충분했다.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었다. 그리고 동행도, 즉 사람도 아니었다. 오로지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족했다. 그 길 위에서 나는 인생에 방점을 찍듯이 살 수 있었다.” 전여옥의 길 위에 ‘동행’으로 초대받은 우리는 연인이 되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도 하고, 구름 낀 일상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 여정이 기분 좋은 것은 굳이 해답을 찾지 않아도 되고, 정답 고르기에 몰두하지 않아도 좋기 때문이다. 책임과 일상을 벗어난 길 위에 세운 ‘전여옥의 1인 공화국’에서 누리는 치외법권을 공유한다. 아카사카 마돈나의 절절한 러브 스토리, 긴자 레스토랑에서 만난 프랑스 남자,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 이스탄불 고서점의 책 읽는 남자, 한겨울 뉴욕에서 혼자 마신 토스카나 와인의 향취까지 전여옥의 발걸음은 불규칙 동사처럼 자유롭다. 연민과 설렘, 아쉬움과 해방감이 교차하는 그 지점에 펼쳐지는 전여옥의 스펙트럼을 짚어가는 즐거움이 크다. 전여옥은 안다. 우리가 무엇을 마시고 싶어 하는지. 뜨거운 한여름 소나기 같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얗게 서리 내린 높고 긴 유리잔의 맥주, 삶의 무게가 내려앉은 버번 위스키, 라비크의 비극처럼 독한 칼바도스까지, 지금 우리가 원하는 그 한잔을 경쾌하게, 우아한 모습으로 그리고 뜨거운 마음으로 내민다. 사랑을 담아.(길 위의 당신께 보내는 러브 레터’ 중에서)“이게 아닌데, 여기는 아닌데. 너, 전여옥. 남의 인생을 사는 거 아니니?”지난 십여 년 남짓 여의도에 있을 때 내가 끊임없이 했던 질문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 『사랑을, 놓다』이다. 그 아버지처럼, 이제 나는 모든 사사로운 세상의 고정 관념을 편하게 놓을 수 있다. 그 과정은 나의 여행이었다. 길을 떠난 여행이기도 했고 삶 자체의 긴 여행이기도 했다.대부분의 여행은 많이 걷는 것이다.그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었다.그리고 동행도, 즉 사람도 아니었다. 오로지 ‘편한 신발’ 한 켤레면 족했다.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은, 내 경험으로 볼 때 전혀 아니었다. 혼자 가는 것이 진짜 여행이고, 삶이란 혼자서 살아내야 하는 것이었다. 물론 동행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소중한 친구도 그 순간, 그 여행의 동행일 뿐이다. 함께 가도 각자의 눈으로 걸어가는 것이 인생이고 여행이다.여행이란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작업이다.여행자로 사는 순간이야말로 익명성이 보장된 절정의 순간이다. 여행자로 그 낯선 곳에 있는 순간이야말로 그동안 받은 교육, 내가 지켜온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나 자신조차도 내려놓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내 삶의 존재 이유인 호기심, 자유, 도전이란 단어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아주 오래전 한국에 포드 대통령과 키신저가 함께 온 적이 있다. 지금도 기억나는 기사가 있다. 취재 기자는 이렇게 썼다. “포드 대통령이 잔 방은 도무지 사람이 잤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침대가 잘 정돈되어 있었다. 반면 키신저가 하룻밤 잔 방은 완전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어지럽기 그지없었다.”물론 나는 키신저 형(型)이었다. 여행지에서 나는 정리정돈을 하지 않았다. 흐트러진 그대로가 나의 일상이며 여행지의 시간은 편한 신발처럼 자유로웠다. 지금 나의 삶에서 나는 적당히 흐트러진 채 살고 있다. 나의 길벗들도 그렇다.삶이란 여행에서 만난 그들은 내게 친절했고 사랑스러운 이들이었다. 나는 그들과 짓궂은 농담도 했고 진지한 결정을 함께 하기도 했다.즐겁게 까르르 웃던 날만 계속된 것은 아니었다. 서로가 눈물을 쏟고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는 순간도 있었다. 지금보다 내년은, 내 후년은 나아질 거라면서 눈물 그렁그렁한 채 바라본 순간도 있었다.나의 아픔이 그들의 가슴앓이가 되었고 그들의 고통이 내 가슴을 후벼 파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 내가 만난 이들은 자가 치유법을 배우며, 넘어졌지만 꿋꿋하게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에게 소중한 이들은 언제나 길 위에 있었다. 그들은 떠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떠날 수 있고 자유롭고 용감했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답니다.”그렇다. 내가 만난 이들의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내게 크나큰 격려였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주었다. 그들은 무의미한 일상보다는 의미 있는 불행을 선택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나도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지금 나는 내게 잘 맞는, 가장 편한 신발을 신고 있다.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는 일찌감치 내려놓았고…….“땡~” 하는 자정의 종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는 나만의 파티를 즐긴다. 이 글을 읽는 당신께 편한 구두 한 켤레를 마음으로 전한다. (‘여행은 첫사랑이다’ 중에서)“요 몇 년 새 세상 참 편해졌어. 비행기표도 십 분 만에 사고, 체크인도 컴퓨터로 OK! 이런 세상에서는 여행을 많이 해야 해. 그리고 확실한 건강체로 세계 일주를 해야 해. 알았니? 전여옥!”나는 스스로에게 명령하듯 중얼거렸다. 게다가 나는 짐 챙기기의 달인.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여행 가방 리스트’를 체크할 필요도 없다.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홍콩 달러? 걱정 마라. 일 년 전 바꿔놓은 것 남아 있잖아? 옥토퍼스 카드(Octopus card)에도 잔액이 있을 것이고, 빼먹은 것은 없나?평소 갖고 다니는 백 팩 하나에 짐이 다 꾸려졌다. 혹시라도 지름신이 강림할 경우를 대비해서 납작하게 접어지는 폴더 백을 여분으로 집어넣었다.“엄마가 갑자기 일이 있어 홍콩 출장 간다. 너도 이제 어른이지? 니 일은 니가 아주 잘~알아서 하리라고 믿는다. 자기 전에 꼭 이 닦고.”약이 올라 어쩔 줄 모르는 녀석의 표정이 내 기쁨을 두 배로 만들어 준다. 만일 내가 솔직히 말한다면? “나, 너의 엄마인 나. 모성애가 완전 바닥이야. 모성 비타민을 충전하러 가니까 그런 줄 알아, 응?”그럼 더 약이 바짝 오르겠지? 우하하. 백 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는 순간, ‘해방이다!’ 하고 외칠 기세였다. 당연히 모성애 게이지는 ‘제로.’인천공항철도를 탔다. 지하철을 타고 여행 가는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일이다. 커다란 가방을 자랑스럽게 끼고 앉은 그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인생의 빛나는 순간이다.“저 사람들은 유럽에 갈까? 아니면 미국? 적어도 2주일의 일정이겠지?”어림잡아 본다.어쨌든 떠나는 사람은 행복하다. 나야말로 행복하다. 인천공항에 내리는 순간 ‘행복 지수’는 급속도로 올라간다. 늘 좋아했던 공항의 냄새, 부산한 공기, 들뜬 분위기, 그리고 재즈가 울려 퍼지는 듯한 공항 특유의 소음.체크인까지 집에서 끝냈다. 자동 출국 심사를 할 예정이니 시간이 널널했다. 나는 갑자기 시장기를 느꼈다.내가 좋아하는 ‘찐한 커피’를 파는 곳이 이 인천공항에 있다. 별다방이나 콩다방의 쓴 커피 말고 진하지만 향기로운 커피, 게다가 내가 지닌 카드로 공짜 커피를 마실 수 있다(세상에 공짜 커피는 없다! 내가 울며 겨자 먹기로 내는 연회비를 떠올리면 정말 비싼 커피이다). 3월 초이지만 더운 곳으로 떠나니 이미 내 체온은 현지에 맞춰진 듯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코끝을 사정없이 찌르는 이 치명적인 커피의 향기, 죽이는 커피 냄새이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역시 비싼 연회비로 겨우 만 원짜리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간다. 점심을 걸렀으니 배고픈 것은 당연하다. 음식 맛은 그냥 그랬다. 하기는 공항의 밥이라는 게 대개 그렇다. 그러나 시장이 반찬이라고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공짜니까 먹어 준다고 하다가 세상에 공짜는 없지, 어찌 맛없는 음식을 공짜라고 맛있게 먹는담~ 하며 잠시 반성을 한다. 여행을 간다는 것, 일상을 떠나는 것만큼 뛰어난 치매 예방제는 없다고 한다. 왜 우리는 여행을 가면 하루가 길다고 느낄까? 그 이유에 대해 꽤 유명한 뇌과학자가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름은 잊었지만, 내용은 생생하다. 즉 여행을 가면 새로운 풍광, 낯선 사람들, 독특한 냄새를 맡게 된다. 그럴 때 우리의 뇌는 새로운 것, 낯선 것에 대해 마구마구 사진을 찍는다. 다 새롭고 다 낯선 것이므로 플래시를 계속 터뜨리며 파파팍 하고 찍는다. 즉 우리의 뇌는 활발하게 힘 좋게 활동을 하는 것이다. 저장량도 많아질 것이고 한마디로 내용물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늘 오가던 길, 늘 마주치는 옆집 아주머니, 늘 타는 2호선 지하철 안에서 우리 뇌는 일하지 않는다. 왜? 가본 길, 다 아는 남자들, 언제나 지나치던 커피숍인데 ‘안 봐도 비디오’ 하는 식으로 아무것도 찍지 않고 아무것도 녹화하지 않는 것이다.하지만 여행은 새로운 곳이다. 때로는 ‘처음’의 흥분도 있다. 처음 본 남자, 처음 걷는 거리, 처음 가본 호텔, 처음 맛보는 음식. 다 첫사랑이다.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우리의 뇌를 새롭게 한다. 슬로 모드로 가도 뇌가 패스트 트랙을 뛰는 것처럼 활발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여행자의 뇌는 치매를 모른다고 한다. 자동 출입국 심사를 거치며 아들아이를 떠올린다. 역시 나는 모성애가 지극한 여자이다.“엄마는 왜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녔어?”훗날 그 애가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고, 엄마가 그렇게 되면 네가 고생이잖니? 널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닌 거란다.”‘철판 모성애’를 지닌 나는 웃으며 당당히 대답할 것이다.그래서 나는 모성애로 무장을 하고 첫사랑을 찾아 여행을 하는 것이다.내 가장 귀한 사랑, 모성애를 내려놓고 말이다. 그렇게 사랑을 놓다. 그리고 내 또 다른 사랑은 시작된다.
룬의 아이들 일러스트집 : A Voyage with the Children
엘릭시르 / 나카가와 유케이 (지은이) / 2021.12.24
35,000

엘릭시르소설,일반나카가와 유케이 (지은이)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의 공식 일러스트집이 마침내 엘릭시르에서 출간된다. 이번에 최초 출간되는 『룬의 아이들 일러스트집: A Voyage with the Children』은 작가 나카가와 유케이가 지난 10여 년간 그려온 작품을 한데 모은다. 일본판과 타이완판을 비롯하여 완전판으로 출간된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룬의 아이들 - 데모닉』 한국판의 표지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하였으며, 독보적인 크기의 판형을 택해 표지로는 충분히 느끼기 어려운 섬세한 터치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해외판에만 사용되어 한국에 소개된 적 없었던 흑백 삽화와,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 대한 작가 본인의 애정이 담뿍 담긴 팬 아트까지 빼놓지 않았다. 또한 표지를 포함해 이번 일러스트집만을 위해 새롭게 그린 신작 일러스트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올해로 시리즈 첫 출간 20주년을 맞은 ‘룬의 아이들’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작가의 말 추천의 말 ◎해외판 표지 및 삽화 원터러 데모닉 ◎팬 아트 외 ◎인터뷰 ◎완전판 표지 및 스케치 윈터러 데모닉 브러디드 Special Thanks‘룬의 아이들’과 떠나는 또 하나의 여행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의 공식 일러스트집이 마침내 엘릭시르에서 출간된다. 게임 그래픽디자인, 만화, 일러스트 및 원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작가 나카가와 유케이는 2006년 일본에 소개된 1부 『룬의 아이들-윈터러』의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룬의 아이들’과 오랜 인연을 쌓아왔다. 그후 2018년부터 출간되고 있는 『룬의 아이들-블러디드』의 표지 일러스트까지 담당하면서 현재에는 한국의 ‘룬의 아이들’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최초 출간되는 『룬의 아이들 일러스트집: A Voyage with the Children』은 작가 나카가와 유케이가 지난 10여 년간 그려온 작품을 한데 모은다. 일본판과 타이완판을 비롯하여 완전판으로 출간된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룬의 아이들 - 데모닉』 한국판의 표지 일러스트를 모두 수록하였으며, 독보적인 크기의 판형을 택해 표지로는 충분히 느끼기 어려운 섬세한 터치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해외판에만 사용되어 한국에 소개된 적 없었던 흑백 삽화와,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 대한 작가 본인의 애정이 담뿍 담긴 팬 아트까지 빼놓지 않았다. 또한 표지를 포함해 이번 일러스트집만을 위해 새롭게 그린 신작 일러스트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올해로 시리즈 첫 출간 20주년을 맞은 ‘룬의 아이들’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 총 110여 점의 일러스트와 스케치를 모은 일러스트집 ‘룬의 아이들’의 일본판과 타이완판에 표지로 사용된 일러스트부터, 최근 발매된 한국 개정판 표지 일러스트까지 총망라! 비공식 팬 아트를 포함하여 일본판에 수록된 흑백 삽화 및 이제껏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작품, 러프 스케치까지 총 110여 점을 한 권에 모았다. ★ 작가 나카가와 유케이의 열렬한 ‘팬심’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 인터뷰 작가 나카가와 유케이와의 인터뷰를 진행, 한국의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인터뷰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리즈의 열정적인 ‘팬’으로서의 그의 면모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스페셜 일러스트 표지 일러스트를 포함하여, 이제까지 그린 적 없는 캐릭터와 작가가 뽑은 명장면 등 이번 작품집을 위해 새로 그린 풀 컬러 일러스트 작품들을 수록!
반려견 교육, 말로 소통하기
북랩 / 이문기 (지은이)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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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취미,실용이문기 (지은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서 행복한 라이프를 꿈꿨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반려견의 나쁜 행동이나 습관은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고통으로 다가 올 수 있다. 이대로 함께할 수도, 함께하지 않을 수도 없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 명쾌하고 확실한 해결법은 없는 걸까? 30년 이상 반려견 교육을 하고 있는 ‘반려견 행복 도우미’ 이문기 저자가 이 질문에 한 권의 책으로 답을 내놓았다.머리말 반려견 교육을 위한 지침서 -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의 추천사 행복한 반려문화을 위한 제언 - 이동식 전 KBS해설위원실장의 추천사 반려견 언어 교육 반려견 = 아이 산책의 중요성 선진국 사례 1장 반려견 교육 01 반려견 교육의 필요성 02 반려견 교육 철학 03 반려견 교육 전 준비사항 2장 반려견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01 간식훈련 02 고통을 주는 방법 03 그 외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 3장 문제 행동 및 교육 방법 01 유기견 예방법 02 반려견 사고 예방법 반려견 교육 후기 맺는글반려견 문화 선진국 미국에서 인정 받은 30년 경력의 반려견 행복 도우미가 제안하는 솔루션 사랑스럽고 소중한 내 반려견의 나쁜 습관, 두 시간이면 해결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는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반려견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반려동물로서 그 위상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털뭉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의지는 가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서 행복한 라이프를 꿈꿨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반려견의 나쁜 행동이나 습관은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고통으로 다가 올 수 있다. 이대로 함께할 수도, 함께하지 않을 수도 없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 명쾌하고 확실한 해결법은 없는 걸까? 30년 이상 반려견 교육을 하고 있는 ‘반려견 행복 도우미’ 이문기 저자가 이 질문에 한 권의 책으로 답을 내놓았다. 방법은 ‘말!’ 말 그대로 ‘말’을 가르쳐 반려견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면, 나쁜 행동과 습관은 그 자리에서 바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꿈꾸고 있다. 2시간 만에 끝내는 반려견 교육 방법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 훈련 영상 시청가능! 반려견에게 말을 가르치면 간식으로 회유하거나 고통을 주지 않아도 보호자의 말 한마디에 반려견이 스스로 판단하여 문제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이문기 훈련사님을 칭찬하는 보호자들의 말 “ 아직도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서로 소통하지 못해서 고생하고 있을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 분들께 반려견 행복 도우미 이문기 소장님이 연결되어 다들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나 보호자 “ 그 짧은 시간에 금조가 이렇게 바뀔 수 있을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금조가 많이 안정되면서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 금조 보호자 “훈련사님께 2시간 교육을 받은 후로는 ‘안 돼’라는 말을 알아듣고 여러 문제 상황에서 많이 얌전해진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펩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펩시 보호자 “직접 애들을 데리고 산책까지 나가서 실습을 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만에 이 정도면 아마 우리 애들 100% 성공을 확신합니다.” - 미국 LA 반려견 보호자우리나라와 달리 반려견 선진국에서는 반려견 교육을 자녀 교육처럼 필수교육으로 여기기 때문에 반려견이 가정 안팎에서 다른 개들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많은 분이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반려견에게 긴장감, 두려움, 공포심,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일부 매체를 보고 반려견에게 고통을 주는 방법을 거부감 없이 따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교육에 일관성이 없기에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다음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에게 행하는 고통을 주는 방법의 일부입니다. 이런 방법은 지양해야 합니다.‘ 서열, 명령, 복종, 제압’이라는 용어는 지양해야 합니다. 강압적이고 감정적인 용어는 반려견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반려견은 청각이 발달되어 있어 작은 소리도 잘 알아듣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울타리에 가두어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보호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생후 8~10개월이면 몸이 다 커버립니다. 생후 2개월 후부터 강아지는 한 달이 사람의 24개월에 해당될 정도로 빨리 자랍니다. 3개월 후에는 4살, 4개월에는 6살 정도 되고, 10개월이 되면 다 자라서 사람으로 치면 14살의 몸이 됩니다. 그렇기에 어릴 때 이뤄지는 산책은 조기교육의 일부로서 아주 중요합니다.반려견의 나이에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살 된 반려견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2살이면 성인 나이로 24살 정도이니 나이에 맞게 실내외에서 질서가 있고 타인이나 다른 개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리드해주어야 합니다.하지만 말 못하는 반려견은 스스로 알아서 하지 못하는 3살 아이와 같습니다. 보호자가 평생 돌봐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아이나 강아지 때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고 사회성을 길러주지 않으면, 지금 여러분이 지금 겪고 있는 것처럼 많은 문제가 발생해 서로 힘들게 생활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반려견을 아이와 함께 키우는 가정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견이 아이를 물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강아지 시절에 반려견이 가족을 심하게 무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려견이 자라면서 공격 성향이 심화되는 원인은 보호자의 잘못된 교육 방법으로 인한 누적된 스트레스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가족을 무는 문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무조건 야단치는데,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를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보호자는 목격하지 못하였지만,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반려견에게는 공격 성향을 표출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에게 장난감을 던지거나 반려견의 털을 잡아당기는 등 함께 놀고 싶어서 하는 행동들이 반려견에게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또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주어 반려견이 자기방어의 수단으로 짖거나 아이를 물게 됩니다.
유튜브로 배우는 주제별 성경 24
리바이블 / 김장규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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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블소설,일반김장규 (지은이)
신앙에 꼭 필요한 24개의 주제로 묵상, 전도, 양육까지 다한다! 매과마다 큐알코드를 통한 유튜브 해설링크를 수록하였다. 질문+성경구절+해설의 단순한 구성으로, 긴 해설과 설명을 과감히 없애고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다. 교리부터 신앙생활 전반에 이르는 대부분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머리말 Ⅰ. 생명의 삶 01 아버지 하나님 02 인간과 죄 03 예수님의 죽음과 대속 04 예수님의 부활 05 영접과 구원 06 구원의 감격 07 성령 하나님 08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 Ⅱ. 드림의 삶 09 예배 10 주님과의 교제와 영적 성장 11 성경Ⅰ 12 성경Ⅱ 13 기도Ⅰ 14 기도Ⅱ Ⅲ. 평안의 삶 15 주되심 16 인도하심 17 보호하심과 평안 18 교회 19 공동체 Ⅳ. 섬김의 삶 20 제자도 21 순종과 행함 22 사랑과 섬김 23 영적 전투 24 전도와 선교신앙에 꼭 필요한 24개의 주제로 묵상, 전도, 양육까지 다한다! 매과마다 큐알코드를 통한 유튜브 해설링크 수록! 듣기만해도 외워지는 리바이블 성경암송 40 리플릿 부록 제공!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추천! 질문+성경구절+해설의 단순한 구성 긴 해설과 설명을 과감히 없애고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말씀만 읽어도 묵상 암송집이 됩니다. 교리부터 신앙생활 전반에 이르는 대부분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점점 복음의 능력이 약해지고 있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인이라고 하지만 성도들은 변하지 않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능력 있는 전도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평신도가 직접 제자 양육을 시키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등 다음 세대 교육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찾으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언제나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승부하는 전략은 어느 때나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도 유일한 대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은 능력 있는 말씀 전도와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성경적 양육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암송과 통독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 책이 오직 말씀으로 승부하는, 새로우면서도 낯설지 않고 모두가 공감하는 복음 사역의 안내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 부록 – 듣기만해도 외워지는 리바이블 성경 암송 40 5단 리플릿 - 24과의 내용 중에 한 단원당 10구절의 핵심 40구절을 뽑았습니다. - 전문 성우 유튜브 암송 링크 수록! - 휴대용과 포스터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활용 가능! •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각 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제자 양육 성경 공부 교재 -청년, 장년 등 성인 제자 양육 성경 공부 교재 -성경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하고자 하는 성도 -주제별 성경 연구가 필요한 목회자 -성경 암송을 체계적으로 하려는 성도 • 독자서평 성경책을 잘 읽을 수 있는 어린이들과 가정에서 함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시나 미사여구 없이 말씀을 말씀 그대로 읽고, 질문에 답을 하며 말씀을 새길 수 있어요. 뒷면의 성경 암송표로 말씀 암송도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말씀 양육 도서네요.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말씀을 읽으며 다시 대면 예배가 드려지길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리바이블출판사는 성경읽기 부흥운동 플랫폼입니다.
돌아보니 삶은 아름다웠더라
수오서재 / 안경자 (지은이), 이찬재 (그림) / 2019.03.06
14,800원 ⟶ 13,320원(10% off)

수오서재소설,일반안경자 (지은이), 이찬재 (그림)
78세에 SNS 인플루언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찬재, 안경자 부부의 첫 책.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가 74세가 되던 해, 브라질에서 함께 살던 손주들이 갑작스레 한국으로 돌아가자 부부는 그 허전함과 그리움을 그림으로, 글로 기록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손주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어느새 전 세계, 수많은 국적을 가진 사람들 마음에 가닿았고, BBC, NBC,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2019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5만 인스타그램 구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7년, 한국으로 돌아간 손주들의 부름에 3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노부부는 이제 전 세계에 흩어진 수십만 명의 손주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그들의 진심 어린 글과 그림은 불안하고 막막한 세상이지만, 한 걸음 더 내딛어보라는 작지만 단단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며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봄 땅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보렴 기억 속으로 아이에겐 아이의 말이 있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이에게 우리가 다를까 실로 꿰맨 고무신 그리운 순간 너의 모든 것 봄은 오는 듯 간다 그때가 되면 할아버지, 호오- 정다운 뒷모습 아이의 발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버지 나비들이 날고 있다 시간은 참 무심히도 가는구나 저마다 선생님, 선생님!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공룡이 부린 마법 달리기 할머니는 아직도 세상의 모든 물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몰 친구가 떠났다 지나간 시간 마지막 코뿔소 상상도 못한 광경 오늘은 비가 반갑다 너의 세계 평화롭다 여행길에서, 할아버지가 별들이 가르쳐주었어 동물들이 해준 말 선명한 색 그렇게 우린 갈라파고스에서 마지막 밤 AAA에게 여름 여름 아이는 푹푹 자란다 여름 아이는 푹푹 자란다 물놀이 불안한 세계 숲속 자전거 따뜻한 삶은 옥수수 도전은 어렵지만 바라만 보았어 킥보드 타는 아로 릴레이 경주 꼭꼭 숨어라 그림 보는 법 브라질의 아침은 아이들로 빛난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하루 종일 매미가 운다 범고래 틸리쿰 어느 동네의 저녁 마늘을 사랑하는 브라질 사람들 하늘의 일 저 혼자 만드는 아름다움 작은 정원 비슷하지만 다른 것 호랑이 이삿짐센터의 사다리차 설악산에 오르며 무럭무럭 자라는구나 산에서 든 생각 그땐 그랬지, 할아버지가 밤하늘의 트럼펫 입학시험 보던 날 역사의 시작 그게 참 좋았다 너희가 무척 그립다 반가운 두 사람 가을 때때로 느린 게 좋다고 생각되더라 무엇이 궁금할까 머지않아 내 사랑 아로! 왜 그렇게 버티고 있었을까 곳곳에 있다 공룡 미끄럼 악어를 탄 개구리 가족 한 몸 같은 형제 사과를 심자 한참을 바라보다가 방탄소년단 쉬운 게 아니더라 너흰 단잠을 자고 있겠지 해바라기 열대어 춤추는 아로 치타 세 아이 토마스와 친구들 어땠더라 계단을 오르는 잉어 거실에서 바라본 썽빠울로 할머니 집 아코디언 치는 노인 스르르 잠들었겠지 짜오! 브라질 부모님 생각이 날 때면, 할아버지가 아버지에 대한 회상 죽음의 의미 축구화 만드는 아버지 어머니 복주머니 겨울 그렇게 매 순간 너희들이 보고 싶다 우리 아이 좀 보세요 엄마 마음 어른이 마음을 쏟으면 꽃이 만발하는 브라질의 겨울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까치 소리 세배 저길 좀 봐! 코, 코, 코 밤의 벚꽃 놀이 영국 꼬마 근위병 나무와 한 몸이 되었네 아이들 길고양이의 삶 고래의 죽음 모래 장난 새들은 어디에서 잘까 꽈레즈마 바다 돌아온 펭귄 링컨 기념관 앞 풍경 러브체인 아기는 모두 천사다 성묘의 날에 모든 건 마음에 있는 것 같구나 나오며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BBC, NBC, 《가디언》 이 극찬한 화제의 인물! 전 세계 인스타그램 35만 구독자들이 사랑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다정한 삶의 고백 아름다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 사람과 시대를 넘어 우리는 더 가까워질 것이다!_BBC 전 세계에서 쏟아진 열렬한 관심과 반응이 할아버지 그림의 힘을 증명한다!_NBC BBC, NBC, 《가디언》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극찬한 화제의 인물, 전 세계 35만 명의 손주를 둔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78세의 나이로 SNS 인플루언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찬재, 안경자 부부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2015년, 브라질에서 함께 살던 손주들이 갑작스레 한국으로 돌아가자 부부는 그 허전함과 그리움을 그림으로, 글로 기록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날 때면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계정 이름도 ‘drawings_for_my_grandchildren’, 손주들을 위한 그림이라고 지었다.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이는 74세. 컴퓨터와 휴대폰은 하루만 하지 않아도 금세 잊게 되는 나이였지만, 이제는 누구의 도움 없이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보정해 올리고, 공유하고, 댓글을 읽는 모든 과정을 해낸다.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었을까. 노부부가 써 내려간 편지는 특별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일상 곳곳에 묻어있는 손주와의 소중했던 시간들, 자연과 공존해야 오래 함께할 수 있다는 자각, 두 사람이 묵묵히 걸어온 긴 여정을 그들의 따뜻한 시선으로 기억하고 추억하고 떠올릴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건 그 안에 담긴 노부부의 진심 어린 마음 때문일 것이다.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고 있는 별들을 우리도 볼 수 있기를, 앞으로 계속될 우리의 세상이 안녕하기를 바라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진심 말이다. 손주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어느새 전 세계, 수많은 국적을 가진 사람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BBC, NBC,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브라질 최대 텔레비전 채널인 Rede CLOBO의 인기 프로그램 ‘판타스티코’에 출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7년,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손주들의 부름에 36년 만에 고향으로, 손주 곁으로 돌아온 노부부. 이제는 전 세계에 흩어진 수십만 명의 손주들을 위해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삶이라는 긴 세월을 묵묵히 지나온 노부부가 숱한 계절을 앞둔 우리에게 전하는 감동과 사랑의 연서! “산다는 것이 힘들고, 괴롭고, 피곤한 것의 연속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돌아보니 아름다웠더라. 할아버지는 여태 그걸 몰랐는데 별들이 가르쳐주었어.” -본문 중에서 삶이 계절이라면 우리는 어떤 계절을 지나고 있을까. 우리에게 몇 번의 계절이 남아 있을까. 인생이라는 사계절을 묵묵히 지나온 저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불확실하고 빠르게 변하는 지금을 사는 모든 이에게 묵직한 위로가 되어준다. 반복되는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지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언덕이 되어준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들과 함께 할머니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야기로 가득하다. 흘러가는 구름에서 지나는 시간을 발견하고, 우연히 마주한 노인의 지난 세월을 헤아리고,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며 우리의 내일이 절대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기도 한다. 하지만 책의 정수는 그 일상 곳곳에서 묻어 있는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이다. 특히 할아버지와 어린 손주가 함께하는 글과 그림에선 형용하기 어려운 뭉클함이 밀려온다. 각 계절 사이사이 할아버지가 그리고 쓴, 할아버지만의 이야기도 담았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여행, 부모님, 우리가 겪지 못한 시절의 이야기들은 할머니와는 또 다르게 투박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이 책은 불안하고 막막한 세상이지만, 한 걸음 더 내딛어보라는 작지만 단단한 응원이다. 이제 와 돌아보니 매 순간이 찬란했더라는 다정한 고백이다. 우리가 겪어야 할 숱한 계절들이 온전하길 바라는 노부부의 뜨거운 연서다. “어떤 때는 눈앞에 놓인 하루하루 살아내는 게 무척 힘들고, 벅차고, 피곤하기만 했을 때가 있었지. 그런데 여기 서서 돌아보니까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더라. 찬란했더라. 참으로 삶은 아름다운 것이었더라. 너희에게 꼭 이 말을 해주고 싶었어.” -저자의 말 중에서 전 세계에서 날아온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들! “낡아 부서지고 빛이 바래가는 흔적 속에서도 반짝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 그 생생한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네요!” “소년의 가슴과 노인의 지혜를 지닌 채 시간을 거꾸로 가는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깊은 샘 하나쯤 있겠지만, 그 속에서 삶을 성장시키고 살아갈 동력이 되는 이야기를 끌어올릴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할아버지의 그림과 함께 글을 읽을 때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내 안의 깊은 우물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에요.” “웃을 일보다 안타까운 일이 많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따뜻함 아닐까요. 그림에서, 글에서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 지치고 힘든 제 마음을 편안히 쉬게 합니다.” “글을 읽는 순간은 50대인 저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행복한 순간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히 붓을 드시며 지금처럼 기쁨을 수놓으시길. 그림으로 삶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가 이 이름다운 그림에 이토록 멋지고 재미있는 글을 더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오래도록 글과 그림 부탁드려요. 읽고 또 읽을 거예요.” 어느 스님의 고무신, 뒤꿈치를 꿰맸으니 아직도 한참 신을 듯하구나. 실로 꿰맨 흰 고무신을 보니 반갑기도, 슬프기도 하다. 내가 오늘 쓴 것들, 혹여 쓰지 않아도 되었던 것들, 나도 모르게 낭비한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_ <실로 꿰맨 고무신> 지난 어느 아침. “아로야, 어서 와라. 잘 잤니” “…….” “왜, 어디 아파? 아로” “…….” 아로는 할아버지 침대로 올라가더니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킨다. 뭐에 부딪힌 모양이었다. “아이고, 아프겠구나. 아로야, 할아버지가 호오- 해주면 안 아파.” 할아버지의 호오 한 번에 아로는 금세 환히 웃으며 할아버지 손을 잡아끈다. 자기 방에 가서 놀자는 거겠지. 할아버지는 아로랑 아로 방에서 종일 놀고 있구나._ <할아버지, 호오->
Music Study 5
동서음악출판사 / 동서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2.01.01
4,000

동서음악출판사소설,일반동서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음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기 5·3·3의 기적
행복에너지 / 장성욱 (지은이) / 2019.03.01
15,000원 ⟶ 13,500원(10% off)

행복에너지육아법장성욱 (지은이)
잔소리하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나쁜 버릇이나 행동을 바로잡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훈육에 대한 막연한 개념서가 아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서’이다. 누구나 금방 시도해 볼 수 있고, 디테일한 부분과 의문 나는 점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챙겨 주어 전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PCIT(Parent-Child Interaction Therapy)를 중심으로 그 외 행동주의 심리학에 근거한 육아법, 공감양육법 등 검증된 이론들을 절충, 조합하여 새롭게 재구성하고, 필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쉽게 배우고 시행할 수 있도록 절차들을 간소화시켰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훈육법은 완전히 새롭고 기상천외한 것들이 아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고 오랜 세월 효과가 입증된 이론들이어서 시도를 해 본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면, 사용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흔히 시행착오를 일으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쉽고 따라 하기 좋도록 재구성하였다.| 차례 | 04 작가의 말 12 들어가면서 1장 혼내지 않고 잔소리하지 않고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칠 수 없을까? 23 내가 먼저 아이 편이 되어 주자 33 아이는 “금 나와라 뚝딱”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39 유아기에 제대로 훈육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 46 사랑이 표현되지 않은 훈육은 상처를 준다 2장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을까? 57 <5·3·3>이 기적을 일으킨다 * 1단계: 아이를 수용하고 지지해 주기 - 5분특별놀이 * 2단계: 나쁜 버릇 고치기(규율 따르기) - 제대로 된 명령과 타임아웃 64 엄마는 놀이치료사 70 명령하기 하나, 둘, 셋 77 3분 타임아웃 3장 “엄마는 내 편. 엄마가 제일 좋아요!” 87 5분특별놀이: 아이가 놀이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 100 5분특별놀이: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3가지 욕구를 충족시켜라 106 5분특별놀이: 5 Do Skill & 3 Do Not Skill * 5 Do Skill (해야 하는 기술 5가지) * 3 Do Not Skill (하면 안 되는 기술 3가지) 150 선택적 무시하기와 반대되는 행동 칭찬하기 158 5분특별놀이의 지침 *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4장 “우리 엄마 잔소리가 사라졌어요” 167 명령을 잘 내리면 순종도 쉬워진다 177 명령에도 규칙이 있다 187 이유 있는 반항 5장 “나도 모르게 엄마아빠 말을 잘 듣게 되었어요” 197 3초의 기적 - 명령하기 하나, 둘, 셋 200 3분의 기적 - 타임아웃 207 5분(특별놀이) ? 3초(하나 둘 셋 명령) ? 3분(타임아웃)의 연관성 214 제대로 된 타임아웃은 회초리보다 더 강력하다 * 타임아웃 진행순서 222 타임아웃에 해당되는 아이들의 행동 227 타임아웃의 지침 * 타임아웃 자리는 어떻게? * 타임아웃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 * 아이가 저항한다면? 6장 질문 있어요 243 5분특별놀이에 대한 질문 251 타임아웃에 대한 질문 263 참고 도서소리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떼쓰는 것이 주특기인 아이, 한번 고집 부리면 얻어맞고 울어야 끝나는 아이, 울면서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악착같은 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 때까지 부모를 괴롭히는 아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고 부모의 반응을 보는 아이, 손님만 오면 버릇이 없어지는 아이, 밖에서는 순한데 집에만 들어오면 제왕으로 군림하는 아이, 반항하는 일이 더 많은 아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야단치고 싶어도 너무 의기소침해서 야단도 못 치는 아이….이 책은 이렇게 버릇이 잘못 들어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 고치려다 고치려다 지쳐서 체념한 부모, ‘저러다 크면 괜찮을 거야’라며 그저 관망만 하고 있는 부모…. 그런 부모와 자녀들을 돕기 위해 쓰였습니다. -본문 중에서 말을 안 듣는 아이를 대할 때, 부모들은 적절한 훈육법을 항상 고민하게 된다.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줄까 봐, 자존감이 낮아질까 봐 염려하며 주저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 것이다. 처음엔 잔소리로 시작했지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야단, 비난, 심하면 욕설과 회초리까지 동원되어 원치 않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이렇게 비인격적이고 모욕적인 상황이 자주 반복된다면 아이의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부모도 할 말이 많다. 타일러도 혼내도 말을 듣지 않는 아이, 계속 반복되는 시끄러운 일상...참고 참아도 화가 치밀어 올라 마음과는 달리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야 만다. 지금 이 이야기가 혹시 여러분의 이야기라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나쁜 버릇이나 행동을 바로잡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훈육에 대한 막연한 개념서가 아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서’이다. 누구나 금방 시도해 볼 수 있고, 디테일한 부분과 의문 나는 점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챙겨 주어 전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방송국 PD로 <딩동댕 유치원>, <만들어 볼까요> 등을 연출하였고,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뒤에 <토닥토닥 마음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주후愛>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상담전문가로 출연과 자문을 해 왔다. 그리고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며 아픔을 공유하고 그들을 돕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PCIT(Parent-Child Interaction Therapy)를 중심으로 그 외 행동주의 심리학에 근거한 육아법, 공감양육법 등 검증된 이론들을 절충, 조합하여 새롭게 재구성하고, 필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쉽게 배우고 시행할 수 있도록 절차들을 간소화시켰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훈육법은 완전히 새롭고 기상천외한 것들이 아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고 오랜 세월 효과가 입증된 이론들이어서 시도를 해 본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면, 사용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흔히 시행착오를 일으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쉽고 따라 하기 좋도록 재구성하였다. 성공적인 양육은 사랑과 훈육의 두 날개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새가 하늘을 잘 날려면 두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듯이, 성공적인 자녀 양육을 하려면 사랑과 훈육의 두 날개를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한다. “사랑”은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해 주는 것이며, “훈육”은 아이의 행동을 ‘일관성 있게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둘 중에서 사랑의 날개를 먼저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사랑도 올바르게 표현하여야 한다. “친구와 싸워도, 공부를 못해도 엄마 아빠는 내 편이야. 나를 사랑하니까.”라는 확신이 아이의 마음에 깊이 들어갈 때, 훈육은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단 5분만 시간을 내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해 주는 ‘5분특별놀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소리 지르거나 때리지 않고 기적같이 나쁜 습관을 교정해 주는 ‘3초의 명령과 3분의 타임아웃’. 이 책이 제시하는 사랑과 훈육의 양 날개는 이렇게 간단하다. 이 모든 방법이 차근차근 단계에 맞게 서술되어 있고 부모가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이나 궁금해할 부분까지 망라하여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훈육의 첫 단계는 사랑의 표현이다. 첫 단계 “엄마아빠는 내 편이야”에서는 사랑이란 막연한 개념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알려준다. 사랑은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아이에게 하는 반응이 달라지거나 분재를 가꾸듯이 아이를 원하는 대로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태도 등은 잘못된 표현이다. 저자는 많은 부모들이 ‘잘못된 사랑의 표현’을 잘못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먼저 아이와 “놀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노는 것”으로 부모의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을 이루게 하는 ‘5분특별놀이’를 소개하며, 놀이 중 해야 하는 5 Do Skill과 하지 말아야 하는 3 Do Not Skill을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부모로 하여금 놀이치료사처럼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하며 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면서 아이와 신뢰감과 친밀함을 쌓도록 돕는 방법이다. 영유아기 때 적절한 훈육이 아이의 평생 행복을 좌우한다. 아이가 도덕적인 소양을 갖추고 예의가 바르며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바로 어릴 적 가정에서 그 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규칙의 내면화가 이루어지고, 아이 스스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규준과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나아가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저자는 훈육이라는 것이 아이를 로봇처럼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게끔 만드는 방법도 아니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가 따라 주도록 하는 방법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훈육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적 인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회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다. 훈육을 할 때 부모는 지시나 명령을 내리게 된다. 좋은 명령을 내려야 아이도 쉽게 순종할 수 있다. 긍정어로 명령을 내린다든지, 아이의 기질에 따라 명령을 내리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등 지혜롭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들 역시 놓칠 수 없는 팁이다. 영유아기 때 나쁜 행동 수정에 가장 큰 효과가 있는 타임아웃 방법은 비인격적이고 모욕적인 언사가 동반될 경우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식으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여 효과를 보지 못한 방법을 제대로 다시 가르쳐 주어 원래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돕는다. 부모는 왜 훈육에 실패하는가? 첫째, 좋은 훈육법이어도 제대로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방법들이 무척 좋은 방법이었음에도 효과가 없었다면 왜 그런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잘 알려진 ‘생각하는 의자’는 타임아웃을 잘못 사용한 예로 비인격적인 언사와 함께 사용되어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타임아웃의 올바른 사용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 흔히들 잘못 사용하고 있는 훈육법들을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둘째, 부모가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은 진리다. 자신이 감정 관리를 잘 하는지,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아이를 보면 화부터 나고 한번 화나면 종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는지, 아이가 강하게 나오면 왠지 모르게 피해 버리는지, 아이가 말을 안 듣고 떼를 쓰면 피곤하고 귀찮아지는지 스스로의 심리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결핍을 아이를 통해 메우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는 자기의 고유한 색을 가진 독립체임을 인정하는 것이 건강한 부모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확실하게 알고 제대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저자는 이 『5·3·3의 기적』은 이미 오랜 세월 많은 나라에 걸쳐 입증된 이론을 쉽게 재구성한 것으로,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느냐에 따라 미래에 사춘기,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만약 자녀가 행복한 사춘기, 행복한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 보자. 저자는 ‘아이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부모가 아이를 아무렇게나 대하면서 아이가 알아서 잘 크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비싼 장난감이나 좋은 음식,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과 훈육이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 역시 성장한다. 아이도 훈련이 되어야 훌륭하게 자라듯이 부모도 훈련이 되어야 훌륭한 부모가 된다. 이 책을 집중해서 읽고 지침을 따라서 한 번만 해 봐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지속적으로 지침대로 반복하다 보면 저자가 약속한 대로 집 안에서 아이를 향한 부모의 잔소리와 짜증과 고함 소리, 아이들의 말대꾸와 울음소리, 생떼 쓰기가 점차 사라지고, 평온함과 여유로움, 화를 내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실수도 하고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라. 누구에게나 시작은 서툰 것이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양육의 계단을 밟아 가며 자녀와 가정에 평화를 불러오는 『5·3·3의 기적』을 만들어 보자.“완전한 부모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서로 먼저 나오려다 자기네들끼리 엉켜서 풀리지 못하는 실타래처럼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한때 나도 좋은 부모라고 자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분재를 가꾸듯이 아이를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깨달은 순간부터 나의 아픔들이 시작되었습니다.두 아이를 키우면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고, 가슴을 치는 후회와 죄책감으로 잠 못 이룬 밤들도 많았습니다.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 깊은 실망과 좌절도 경험했습니다.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엄마로 사는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쩌면 내 삶에서 가장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맞이한 일이 엄마가 되는 것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긴 시간이 흐르고 저만치 괴로움의 끝자락이 보일 즈음에야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정말 그랬습니다.아이와 함께 성장통을 겪어 가면서 좌충우돌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아이는 이미 훌쩍 커서 나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자리에 가 있었습니다.이 책은 젊은 부모들의 우왕좌왕, 좌충우돌 육아를 줄여 주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한 삶을 살게 하려면 어릴 때 부모가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썼습니다. 저자로서라기보다는, 부모로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세상 어디에도 완전한 부모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이지요. 이 책은 노력하고자 하는, 그리고 노력하는 부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마음 깊숙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마운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나의 강의를 듣고 눈물 흘리며 각오를 다지던 많은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의 눈물이 용기가 되어 작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평생 나의 든든한 멘토, 나의 영원한 사랑 남편 이희원 씨, 부족한 엄마를 견디어 내느라 너무나 애쓴, 나의 찬란한 보물들 일규와 지수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연약한 나에게 외치는 자의 사명을 허락하시고, 잘 감당하게 이끌어 주신 나의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좀 쉬겠습니다
세개의소원 / 고이케 히로토 (지은이), 아사노 페코 (그림), 전지혜 (옮긴이)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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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소원취미,실용고이케 히로토 (지은이), 아사노 페코 (그림), 전지혜 (옮긴이)
120가지 셀프 케어와 기분 좋은 일러스트로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책. 항상 바쁘고 피곤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일러스트 건강 에세이다.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잠을 자도 몸이 무겁고 매일 피곤한 사람을 위한 셀프 케어 요령 120가지를 소개했다. 밝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풍성하게 담아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의 긴장이 풀어진다. 피로의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빼곡하게 담겨진 피로 해소의 아이디어로 간단하게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위로를 줄 수 있다.프롤로그 Level 1 조금 피곤한 날 01 자기 전에 스트레칭한다 02 미지근한 욕조 물에 15분간 몸을 담근다 03 집에 올 때는 한 정거장을 걷는다 04 주말에는 수영을 한다 05 틈틈이 목 근육을 풀어준다 06 자투리 시간에 손 마사지를 한다 07 맑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낀다 08 따뜻한 수건으로 눈 찜질을 한다 09 쉴 때는 발가락을 움직인다 10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11 평소에 가지 않던 길을 걸어본다 12 가족과 친구, 동료를 칭찬한다 13 하루에 한 번 웃는다 14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인사한다 15 참지 말고 에어컨을 켠다 16 녹황색 채소로 안티에이징 17 쉬는 날에는 조금만 더 잔다 18 잠은 하루 7시간 정도가 좋다 19 종아리를 마사지한다 20 코를 고는 사람은 옆으로 누워서 잔다 21 아침 햇볕으로 잠에서 깬다 22 닭 가슴살을 적극적으로 먹는다 23 생선을 먹는다면 참치를 선택한다 24 레몬 음료를 마신다 25 셀프 인지 치료로 사고방식을 바꾼다 26 커피를 끊어본다 27 저녁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 28 식사에서 밥의 양을 줄여본다 29 차분해지고 싶을 때는 녹차를 마신다 30 간식으로 한천을 먹는다 31 검은색 음식을 먹는다 32 식사는 배부르지 않을 정도가 좋다 33 천천히 씹어 먹는다 34 사무실 책상을 정리한다 35 디지털 기기와 거리 두기 규칙을 정한다 36 아침 습관을 만들어본다 37 밴드 트레이닝을 해본다 38 매일 기초 체온을 확인한다 39 하루에 한 번 발효 식품을 먹는다 40 꽃이나 식물을 키운다 41 아침 햇볕을 쬐며 체내시계를 정비한다 42 옷은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선택한다 Level 2 녹초가 된 오늘 43 셀프 지압으로 피로를 푼다 44 입욕제와 함께 목욕한다 45 하루에 한 동작, 1일 1요가를 시작한다 46 일찍 집에 온 날에는 달리기를 한다 47 쉬는 날 자전거를 타고 나가본다 48 부분욕으로 하루의 긴장을 푼다 49 실내 방향제를 사용한다 50 하루에 한 번 자신을 칭찬한다 51 의식적으로 웃어본다 52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활짝 연다 53 몸을 뒤트는 운동으로 혈류를 좋게 한다 54 하루에 한 번 설레는 일을 만든다 55 혼자서 노래방에 간다 56 침실이나 커튼에 아로마 오일 향수를 뿌린다 57 베개를 바꿔본다 58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다 59 수족냉증에 맞는 양말을 선택한다 60 점심 식사로 돼지고기와 대파가 들어간 음식을 선택한다 61 새콤한 과일을 먹는다 62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마신다 63 채소 반찬을 하나 더 늘린다 64 요리에 들기름을 사용한다 65 간식으로 호두를 먹는다 66 생활 속에 허브를 들인다 67 간편식으로도 OK, 연어를 먹는다 68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먹는다 69 요리에 생강을 더한다 70 피곤할때는 전골 요리를 먹는다 71 된장국 한 그릇을 먹는다 72 평소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인다 73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74 책상 서랍에 항상 미스트를 넣어둔다 75 눈알을 빙글빙글 돌린다 76 사무실에서 쓰는 의자를 바꿔본다 77 침실 커튼을 바꿔본다 78 전구를 다른 색으로 바꿔본다 79 반짝이는 부분만 청소한다 80 자연 친화적 컬러로 집을 꾸민다 81 사무실에는 파란색 소품을 늘린다 Level 3 매일 계속되는 피곤한 날들 82 느긋하게 산책한다 83 목 주변을 따뜻하게 한다 84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85 자기 전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 86 창밖으로 먼 풍경을 바라본다 87 아침에는 태양 빛 샤워를 한다 88 감동으로 뇌를 활성화한다 89 반려동물을 쓰다듬는다 90 마음껏 수다를 떤다 91 네일 케어로 기분 전환을 한다 92 자기 전에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 93 유제품으로 수면의 질을 높인다 94 숙면을 위한 음식은 아침에 먹는다 95 아침에 바나나를 먹는다 96 자기 전에는 술을 피한다 97 간편식 요리를 이용한다 98 저작 운동을 위해 껌을 씹는다 99 밥 대신 식혜를 마신다 100 따뜻한 색 소품으로 식욕을 돋운다 101 귀를 마사지한다 102 만성 비염을 의심한다 103 만성 비염의 원인 104 산소 부족이 아닌지 확인한다 105 입이 아니라 코로 숨을 쉰다 106 숫자를 세면서 천천히 길게 호흡한다 107 주말에는 꽃을 산다 108 기상병을 의심한다 Level 4 더는 버티기 힘들 때 109 생리불순이라면 다이어트를 멈춘다 110 무작정 온천 여행을 떠난다 111 나를 위한 선물로 미용 관리를 받는다 112 글 쓰며 스트레스를 푼다 113 단 음식을 끊는다 114 수면 앱을 이용한다 115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116 제철 요리를 먹는다 117 공원에서 간단한 삼림욕을 한다 118 쉬는 날에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119 무호흡증후군을 의심한다 120 체질에 맞는 한방약을 찾는다 색인 참고 문헌 ★★★ 항상 바쁜 나를 위한 휴식과 멘털 케어 120 ★★★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심신 이완 일러스트 ★★★ 너무 힘든 하루였지요? 여기, 지친 당신에게 꼭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상 바쁜 나를 위한 120개의 휴식과 멘털 케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심신 이완 일러스트 ● 제대로 쉬지 못하는 당신에게 매일매일 쏟아지는 일들로 지쳐버린 당신. 집에 돌아와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는데도 다음 날 아침이면 전혀 쉰 것 같지 않고, 항상 몸이 무겁습니다. 쉬고 싶어도 쉴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도 아주 작은 요령만 알면 간단하게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심신 이완 일러스트 경쾌한 컬러와 유머를 담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일러스트가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듯, 피로를 풀어주는 요령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릴랙스할 수 있습니다. ● 피로의 정도에 따라, 케어의 장르에 따라 찾아보는 120가지 아이디어 ‘조금 피곤할 날’, ‘녹초가 된 오늘’, ‘매일 계속되는 피곤한 날들’, ‘더는 버티기 힘들 때’. 피로의 정도를 4단계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다시 ‘몸’, ‘마음’, ‘식생활’, ‘환경’ 등 4개의 장르로 분류하여 나에게 맞는 케어 요령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캘린더 무료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sowonbook/222195862842 피로와 함께 목과 어깨가 결려서 힘든 날에는 화장실에 갈 때나 움직이는 틈틈이 몸을 뒤트는 운동을 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세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면 동맥뿐만 아니라 정맥의 혈류도 함께 자극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피가 자주 정체되는 구간은 등뼈 주변입니다. 직접 마사지할 수 없는 부위이니 상반신이나 허리를 뒤틀어서 몸을 움직여주면 혈류가 좋아집니다. 몸을 일으킬 때마다 양쪽으로 몸을 비틀어보세요.- 53 몸을 뒤트는 운동으로 혈류를 좋게 한다 눈의 피로는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근육 피로보다 왠지 쉽게 지나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TV 시청을 장시간 하는 사람은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모니터를 가까이에서 보는 일을 하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적어지기 마련입니다. 모니터를 오래 집중해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잠시 눈을 감고 쉬어보세요. 눈을 감을 채로 눈알을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거나 빙글빙글 돌리면 좋습니다. 눈 주변 근육이 풀리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눈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75 눈알을 빙글빙글 돌린다
아들러 심리학 나쁜 기억 세탁소
바이북스 / 고현진 (지은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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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소설,일반고현진 (지은이)
《아들러 심리학 나쁜 기억 세탁소》의 개정판. 나쁜 기억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자기 고백 에세이다. 저자 고현진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어릴 때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쳤던 ‘나쁜 기억’들을 소환해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의 솔직한 자기 고백을 듣다 보면 독자들도 마음속의 나쁜 기억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을 가볍게 살기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쁜 기억 세탁소를 찾아가보자. 1장. 얼룩진 기억 1. |기억 하나| ‘거짓 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죄책감에 잠길 때 2. |기억 둘| 별 볼일 없는 내가 미울 때 3. |기억 셋| 나를 패배자로 만드는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 4. |기억 넷| 세상에 홀로 남은 것처럼 외로울 때 5. |기억 다섯| 두려움에 자꾸만 움츠러들 때 6. 인생을 만드는 세 개의 점 2장. 인생을 꿰뚫는 하나의 패턴 1. 기억의 성찰 2. 왜 매번 비슷한 상황에서 낙담하는가? 3. |패턴 하나| 사랑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해 4. |패턴 둘| 최고가 되면 모두 나를 인정할 거야 5. |패턴 셋| 위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나는 끝이야 6. |패턴 넷| 가만히 있으면 곧 편안해질 거야 7. 균형이 무너지면 스스로 지옥을 만든다 3장. 어서 오세요 나쁜 기억 세탁소에 1. 기억은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다 2. 다른 방향에서 보면 현실도 바뀐다 3. 좌절에서 도약으로 4. 내가 아팠던 만큼 너도 아팠을 거야 5. 느끼지 못했더라도 사랑은 언제나 내 곁에 6. 오늘, 내가 용서를 결심한 이유 7. 부족감의 망상으로부터 벗어나기 4장. 가벼운 인생 1. 나에게 보내는 뜨거운 박수 2. 칭찬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 3. 괜찮아, 슬픔이야 4. 다름을 인정하는 여유 5. 존재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 6. 내가 오늘도 행복한 이유얼룩진 기억을 마주보다 “내가 한없이 초라한 날이 있지요. 한심하고 바보 같아서 그냥 한숨처럼 땅으로 꺼져버리고 싶을 때 말이에요. 내가 왜 이러는지, 왜 결심은 3일도 모자라 3시간을 넘기지 못하는지 정말 나도 나를 모르겠단 말이죠. 그런 날엔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을 빨래통에 담아 들고 세상에 하나뿐인 세탁소를 찾아오세요.” 좋든 싫든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둘쯤은 있을 것이다.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이러한 기억들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더라도 나 자신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인상을 찌푸리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그 기억을 마주봄으로써, 내가 어떤 점을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내고 생각과 행동과 감정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작가 고현진은 《아들러 심리학 나쁜 기억 세탁소》에서 이러한 문제를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풀어낸다. ‘거짓 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죄책감에 잠길 때, 별 볼일 없는 내가 미울 때, 나를 패배자로 만드는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 세상에 홀로 남은 것처럼 외로울 때, 두려움에 자꾸만 움츠러들 때 떠오르는 기억들을 듣다 보면 ‘아, 맞아.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라고 탄식하며 공감하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 책과 더불어 나쁜 기억을 세탁하는 첫걸음이다. 인생을 꿰뚫는 패턴을 발견하다 “그럼 신기하게도 보여요. 어떤 사람은 주로 왼쪽 가슴 쪽이 얼룩이 졌고, 어떤 사람은 주로 소매 쪽이죠. 앞사람은 젓가락질이 어색해서 자주 흘리고, 뒷사람은 소매를 크게 입지만 조심성은 부족해서 그래요. 왜 우리는 매번 비슷한 상황에서 낙담했을까요?” 설상가상이란 말처럼 문제는 한꺼번에 몰려오는 경향이 있다. 그럴 때는 어떤 것부터 해결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쉽지만, 실은 ‘진짜 문제’는 하나인 경우가 많다. 근원적인 문제 하나가 여러 방면으로 가지를 쳐서 우리를 문제들에 둘러싸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때 문제를 하나씩 따라다니면 해결할 수가 없다. 근원적인 해결 방법은 문제의 출발점을 찾는 것이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인생을 진정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삶의 패턴이 만들어진 시작점으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랑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해, 최고가 되면 모두 나를 인정할 거야, 위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나는 끝이야, 가만히 있으면 곧 편안해질 거야 하며 자신을 다그치기보다 삶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쁜 기억 세탁소로 오세요 “아무리 예쁜 옷도 얼룩이 묻으면 더러운 옷이 되듯이 아무리 좋은 기억도 얼룩이 묻으면 그 얼룩 때문에 나쁜 기억이 되고 말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 얼룩에서 시선을 뗄 수만 있다면 금세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당신의 진짜 기억, 그러니까 사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연결되어 있었던, 아주 사랑스럽고 예쁜 기억 말이에요.” 자신이 그렇다고 믿고 있을 뿐 완전히 나쁜 기억이란 없다. 어떠한 일이든지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러는 세계에 대한 개념과 자기 자신에 대한 개념이 보통 4~5세에 확립된다고 이야기했다.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에 이미 우리는 마음속에 세상에 대한 생각과 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버리는 것이다. 자신을 괴롭히던 거대한 괴물이 사실은 내가 만든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 작가가 여러분을 나쁜 기억 세탁소로 초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의 삶을 내면에서부터 좌우하는 나쁜 기억은 사실 아주 근원적인 작은 문제를 끊임없이 반복해 재생산해낸 허상인 것이다. 나를 제대로 사랑할 수 없는가? 그렇다면 이 책과 함께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생을 가볍게 살자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기억엔 언제든지 얼룩이 묻을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중요한 건, 그것이 얼룩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지, 얼룩이 묻었느냐-그렇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그걸 아는 사람만이 내 기억 속 얼룩쯤이야 언제든 지울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거니까요.” 어떤 경험도 그 자체로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하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오히려 내가 실패라고 결정한 순간, 그것을 증거로 실패가 되는 것이다. 결국 좋음도 나쁨도,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 셈이다. 그러니 있는 척, 행복한 척 대신에,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존재해야 한다. 나의 없음도, 나의 아픔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서로의 부족함을 드러내고 공감하며, 위로하고 위로받다 보면, 하나둘씩 각자의 ‘있는 척’을 내려놓고 가벼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작가 고현진이 《아들러 심리학 나쁜 기억 세탁소》를 통해 독자에게 바라는 점이 바로 이것이다. 어렵고 복잡한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내면을 샅샅이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면서 인생을 가볍게 살자고 권한다. 저자는 개정판을 내면서 “이 책은 당신의 ‘나쁜 기억’이 가진 의미를 발견하고, 다른 관점으로 그것을 새롭게 바라보게 할 것이다. 바람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무언가를 움직여놓듯, 이 책이 당신을 두려움에서 자기 이해를 거쳐 온전한 사랑으로 데려다주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그런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것은 TV 속 한 셀럽을 보며 내가 ‘저 모습 참 멋지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녀의 대사 하나를 내 삶에 접목시킨 것임을 미리 밝힌다.그 셀럽은 운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차 운전대에 앉고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운동복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그때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어머, 나 너무 귀여워.”그녀는 자신의 허술함을 웃어넘기며 정확히 그렇게 이야기했다. 참 멋있는 삶의 태도 아닌가. 나는 그 모습에서 여름밤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던 내 모습이 겹쳐 보였다. 나는 그날 아이스크림을 사러 털래털래 집 앞 슈퍼마켓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나서야 현금도 카드도 들고 나오지 않았음을 깨닫고 말았다.그리고 내뱉은 첫 마디.‘(아, 삐- 삐--)’생략된 그 외침은 당신이 상상하는 그대로다.우리는 자신의 실수에는 참아주는 법이 없다. 다른 사람이 그랬다고 하면 ‘으이그’ 하며 귀엽게 봐줄 거면서 그것이 내 일이 되면 단전으로부터 깊은 자괴감이 끓어오른다. ‘불완전할 용기’란 ‘지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용기’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실수가 아니라면 그냥 귀여워도 되지 않을까. 그냥 그렇게 웃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진정 행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어야한다. 실수 앞에서 의기소침해져 있을 내게 말을 걸어보자.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인생이 수월하게 흘러갈 때는 또 좋은 방향으로 잘 흘러가지만, 인생이 언제나 우리 마음처럼 흘러가지는 않는다.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인생을 바라보며 낙담하고 좌절한 우리는 때로는 좋지 않은 수단과 목적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것은 때론 자기 파괴로 이어질 때가 있다. 만약 당신이 드라마를 한창 보고 있을 때 엄마가 당신에게 이렇게 소리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겠는가?“아니,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지, 뭔 드라마를 아직도 보고 자빠졌냐. 가시내가 고 3이 돼도 저러고 앉았네. 얼른 들어가서 공부 안 해!”그렇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솟구쳐 오른다. 나는 이미 이 드라마만 보고 방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려고 결심했는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섭섭함이 폭풍처럼 솟아오른다. 갑자기 하려고 계획했던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싸-악 사라진다.“아! 냅둬! 내가 다 알아서 할 거야!”나는 한 발 한 발 있는 힘껏 쿵쾅거리며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엎드려 눕는다. 나도 분명히 알고 있다. 공부를 하는 것이 나에게 훨씬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는 나를 무시한 엄마에게 복수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인생 목표가 되어버렸다. 밥을 안 먹어서 엄마를 걱정시키고, 성적이 떨어져서 엄마가 오늘 한 일을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나는 결심한다.
자본의 방식
행복우물 / 유기선 (지은이)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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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소설,일반유기선 (지은이)
은 금융과 주식시장에 관한 학자들의 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돈과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토대로 살펴본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본과 관련된 47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고 단순화했다. 금융 시장의 메커니즘, 금융재벌 JP 모건의 이야기, 리스크, VaR와 신용 네트워크 등의 개념을 짚어가며 자본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풀어나간다. 금융과 관련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진열했다.프롤로그 1. 변화하는 자본 조지소로스의 철학 채워지지 않는 욕구 신고전학파의 자리 이론이 아닌 현실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경험과 기억 사이 내 안에 또 다른 나 적극적 자유 2. 자본의 전개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진정한 자본주의의 시작 모두가 투자하는 유한책임회사 미국의 신용, 알렉산더 해밀턴 보호무역주의 중앙은행의 탄생 신뢰, 돈 그리고 장난 3. 자본의 지배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돈의 달인 'J. P. 모건' 플랫폼 시장 당신은 지배 당한다 인공지능의 어두운 단면 '믿음'이 생기는 규칙 자본주의의 법칙 4. 자본이 가진 그림자 JP모건의 제이미 위기의 진원지 변동성과 위험 99.99%의 행운 확률의 함정 자산 증식 외부인을 믿을 수 있을까? 5. 자본의 주인들 한 줌 모래에서 읽어내는 세상 세상을 바꾸는 '인프라' 현실과 가상 사이 기업의 진짜 주인 탐욕은 선하다 기업이 돈을 버는 과정 이익의 질 '자산'은 영원하지 않다 6. 자본이 움직이는 방식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금융 이자놀이 주식시장의 바보 장기적인 배당투자 완벽한 지표는 없다 워렌 버핏의 유언장 인덱스의 가치 숨겨진 내재가치 적당한 가격은 얼마인가? 그레이엄의 보석 혹은 실수 에필로그은 금융과 주식시장에 관한 학자들의 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돈과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토대로 살펴본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본과 관련된 47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고 단순화했다. 금융 시장의 메커니즘, 금융재벌 JP 모건의 이야기, 리스크, VaR와 신용 네트워크 등의 개념을 짚어가며 자본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풀어나간다. 금융과 관련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진열했다. 은 금융 지식과 투자에 관한 흥미로운 인사트이로 가득하다. 이성과 비이성에 관한 통찰 등 행동경제학의 기반이 되는 이야기들 부터 인간 우리가 놓쳤던 확률의 함정, 인간의 심리 등을 짚어가며 금융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지식을 제공해 준다. KAIST 금융대학원장 박광우 교수의 추천사에서도 알 수 있듯, 통찰력 가득한 금융 지식으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이 동반자가 될 것이다.1978년, 노벨상을 수상한 허버트 사이먼은 우리가 '언제나'가 아닌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최적의 대안이 아닌 만족스러운 대안을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95% 건강한 주스'와 '5% 건강하지 않은 주스' 중에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건강한'이라는 어휘가 주는 안정감이 우리를 95% 건강한 주스로 이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르게 느끼며, 상황이나 변화에 다르게 반응한다. 항상 이성적이기보다는 때때로 비합리적이다. ...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이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역전을 당하면 즐거웠던 경험은 불쾌한 기억으로 남는다. 경험 자아는 경기 내내 즐거움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기억 자아는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 '정점(좋았던 때)'과 '종점(마지막 경험)'을 제외한 일은 머릿속에서 지워진다. 우리는 경험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기억들을 놓고 선택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경험의 잔상들이다.... 「경험과 기억사이」 중에서 코즈는 기업의 존재 의미를 '거래비용'에서 찾았다. 1937년, 그는 자신의 논문 에서 조직은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법무법인이라는 조직이 생겨난 원인을 따져보면 기업들이 스스로 회계 처리를 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의 논리는 획기적이었다. 그간 전통 경제학에서는 물리학의 마찰과 비슷한 개념인 거래비용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경제학자 올리버 윌리엄슨은 "물리학자는 마찰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감안하지만, 경제학자는 마찰 비용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중에서
국토도시계획을 알아야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구만수 지음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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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소설,일반구만수 지음
부동산학박사이자 도시계획기술사인 구만수의 책. 중앙정부에서는 국토 전역에 대한 20년 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해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계획’ 및 ‘부문별계획’ 그리고 지방정부에서는 ‘도종합계획’ ‘시군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시군종합계획’은 다시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으로 구분되어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시·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한다.Prologue … 4 Part 01 국토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 A to Z(개념잡기편) 01 도시계획이란? … 14 02 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의 상관관계 … 17 03 도시계획의 역사 … 20 04 도시계획과 부동산개발 … 25 05 수용인구의 추정 … 28 06 토지이용계획 … 33 07 교통계획 … 38 08 기반시설계획 … 57 09 공원 및 녹지계획 … 62 10 경관계획 … 68 Part 02 국토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실전투자편) 01 국토도시계획과 부동산공법 … 74 02 대한민국 헌법 … 78 03 국토기본법 … 81 04 국토종합계획 ① 부동산 투자자가 국토종합계획을 바라보는 시각 그 첫 번째 이야기 … 87 05 국토종합계획 ② 부동산 투자자가 국토종합계획을 바라보는 시각 그 두 번째 이야기 … 90 06 국토종합계획 ③ 계획의 비전과 목표 … 94 07 국토종합계획 ④ 인구 … 97 08 국토종합계획 ⑤ 국토공간 형성 방향 … 102 09 국토종합계획 ⑥ 국토발전전략 … 106 10 국토종합계획 ⑦ 교통망 구축계획 … 113 11 국토종합계획 ⑧ 권역별 발전방향 … 119 12 도종합계획개념 … 128 13 경기도종합계획 ① 경기도종합계획(2012~2020) … 131 14 경기도종합계획 ② 계획인구의 설정 … 135 15 경기도종합계획 ③ 공간구조 형성(발전축) … 139 16 경기도종합계획 ④ 교통계획과 인프라 구축 … 146 17 경기도종합계획 ⑤ 지역별 발전전략계획 … 1국토 도시계획의 개념을 파악하고 투자 물건을 탐색하자! 경매와 공매를 통해 부동산 투자의 범위를 넓히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부동산 투자법 수록!! 터널을 지나 온 기분입니다. 2015년 새해에 기념이 될 만한 일을 해보자는 마음에 원고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꼬박 6개월을 매달렸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바람에 원고 쓰는 일에만 시간을 투자할 수 없어서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2학기에는 내가 직접 만든 책으로 강의를 하겠다는 마음에 최근에는 새벽에 눈뜨면 바로 사무실에 나와서 집필을 하고 낮에는 업무를 보는 패턴이 지속되었습니다. 운동을 게을리 하다 보니 저질 체력이 되고 집필하는 동안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건강 체질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해야겠습니다. 언제인가부터 필자는 《국토도시계획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방법》이라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서점에 있는 부동산 책들 중에서 국토도시계획과 부동산 투자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연구한 책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일 겁니다. 그러나 필자가 가진 역량의 한계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도시계획기술사를 취득하고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이제는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업무가 바빠 여의치가 않았고 2015년 새해에 올해의 목표를 원고쓰기로 설정하고 추진해 오늘에 이르러 결국은 탈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탈고를 하면 어깨의 짐을 내려놓은 기분일 줄 알았는데 막상 닥치니 아쉬움만 남습니다. 독자들에게 쉬히 읽혀 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나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원고가 나가면 그 타박을 어찌 감당할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중앙정부에서는 국토 전역에 대한 20년 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해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계획’ 및 ‘부문별계획’ 그리고 지방정부에서는 ‘도종합계획’ ‘시군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시군종합계획’은 다시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으로 구분되어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시·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미 본문에서 언급했지만 ‘도시기본계획’은 보석의 원석에 해당하고 ‘도시관리계획’은 그 보석을 세공(가공)하는 도구(Tool)에 해당하며 세공하는 세공자(부동산 개발자, 투자자 등 시장참여자)의 역량에 따라서 무한한 부가가치를 향유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투자에도 나침반과 같은 투자 방향, 즉 나아갈 길을 알려 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항상 이야기합니다. 국토도시계획은 바로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토도시계획은 부동산 투자와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는 주체는 반드시 국토도시계획에서 지시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필자가 수업시간에 항상 하는 코멘트가 바로 “국가와 동업을 해야 실패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해 주민과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해 재투자를 합니다. 재투자의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일컬어지는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의 투자가 대표적입니다. SOC의 확충은 오히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일 때 늘어나는 속성이 있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는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의 확대는 기업을 유치하기 좋은 입지 조건이 되며 기업이 입지해 가동을 하게 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면 인구가 유입되며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가처분 소득이 높은 주민들은 쾌적한 주거공간을 희망하게 되고 이러한 주민의 니즈를 받아들여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교통시설의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접근성의 향상과 해당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타 시·군의 인구가 유입되고 이러한 선순환은 토지수요량을 증대시키면서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러한 논리적 근거로 필자는 주장합니다. 부동산 투자자는 국토도시계획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면의 한계도 있지만 국토도시계획이라는 생물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유기체라서 그렇습니다. 계획이란 영문으로 Planning입니다. ~ing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내가 투자한 지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개발사업의 대한 정보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본 책이 나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산대학교 최열교수님, 영산대학교 서정렬교수님, 친구이자 동료인 서성수교수, 원고의 교정과 시각조정에 도움을 주신 조선희소장님, 도시계획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알토란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투자법을 연구하는 만수르팀, 바른재테크포럼의 박영숙회장, 팟캐스트 ‘네 남자의 은밀한 부동산’ 리더 척척박사 양윤호, 개뻥(재개발뻥튀기)모임의 김경일대표, 재테크카페 텐인텐의 카페지기 장철민박사, 공유가치를 생각하는 도시계획가들의 모임(공생계) 카페 매니저 최헌욱도시계획기술사, 든든한 조언자 박성식도시계획기술사, 멋진 카페(국토도시계획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A to Z)를 만들어 주신 정주현, 강순화, 윤채원, 인생의 멘토로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부산광역시의회 이상민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잔잔한 기쁨을 함께 합니다. 연구실에서 구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