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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울음상점1.5
걷는사람 / 장이지 (지은이) / 2020.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걷는사람소설,일반장이지 (지은이)
도서출판 걷는사람의 복간본 시리즈 다;시를 통해 장이지 시인의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이 복간되었다. 이번 복간본 <안국동울음상점1.5>는 이전에 수록되어 있던 시편 중 열일곱 편을 빼고 새로 열일곱 편을 더해 기존 시집을 깁고 가감한 개정판의 개념으로 선보인다. 2007년 출간된 <안국동울음상점>은 다양한 시집과 평론집 등을 펴내며 당대의 문학사와 시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담아내는 장이지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등이 실려 있던 이 시집은 대중들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지만 출판사의 사정으로 발간이 중단되어 오랫동안 팬들의 애를 태운 바 있다. 이번 복간본 <안국동울음상점1.5>에는 우주적인 상상력과 음악, 영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화코드가 장이지 시인만의 명랑한 시선으로 담겼다. 시집 속에서 시인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음악이라던가, 차이밍량과 오우삼의 영화, 피카소의 그림, 그리고 장 콕도의 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은 시인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체험이기도 하며, 동시에 독자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적 장치이기도 하다. 시인이 표현하는 시대적 정서는 현대문명을 예리하게 조명하고 있다.1부 구미호 11 엄청난 기대 12 자책하는 자 13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오 15 먹이 17 분자 18 허물 20 2부 소요유 23 백하야선白河夜船 26 안국동울음상점 28 천사 30 꿈에 겐지가 내게 온다 32 날마다 일요일 34 군청群靑 36 이과수폭포 아래서 38 콜라병 기념비 40 모모타로桃太郞 42 연금생활자와 그의 아들 44 3부 권야倦夜 49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52 군함 말리의 우주여행 54 피곤 56 셔벗 랜드, 글쓰기의 영도 58 장마 기분 60 마음이 없는 잠 62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64 누드 냉장고 66 셔벗 랜드, 기억의 오작동 68 셔벗 랜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70 젖은 손 72 4부 흡혈귀의 책 75 TV 채널들 사이를 떠도는 노래 78 용문객잔 82 메종 드 히미코 84 까마귀 86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88 블로그 90 용문객잔의 노래 92 변성기 94 5부 용천역 부근 99 몬스터 몽타주 100 박치기 102 얼굴이라는 기계 104 오래된 미래 107 해바라기 수트라 114 마술사와 눈 117 너구리 저택의 눈 내리는 밤 119 6부 고양이 교실 125 옴마테움 126 담장 위의 소풍 128 천국, 내려오지 않는 130 장 콕도와 나 132 오래된 집을 떠나며 134 LINK 137도서출판 걷는사람의 복간본 시리즈 다;시를 통해 장이지 시인의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이 복간되었다. 이번 복간본 『안국동울음상점1.5』는 이전에 수록되어 있던 시편 중 열일곱 편을 빼고 새로 열일곱 편을 더해 기존 시집을 깁고 가감한 개정판의 개념으로 선보인다. 2007년 출간된 『안국동울음상점』은 다양한 시집과 평론집 등을 펴내며 당대의 문학사와 시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사유를 담아내는 장이지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등이 실려 있던 이 시집은 대중들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지만 출판사의 사정으로 발간이 중단되어 오랫동안 팬들의 애를 태운 바 있다. 이번 복간본 『안국동울음상점1.5』에는 우주적인 상상력과 음악, 영화,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화코드가 장이지 시인만의 명랑한 시선으로 담겼다. 시집 속에서 시인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음악이라던가, 차이밍량과 오우삼의 영화, 피카소의 그림, 그리고 장 콕도의 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은 시인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체험이기도 하며, 동시에 독자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적 장치이기도 하다. 시인이 표현하는 시대적 정서는 현대문명을 예리하게 조명하고 있다. 새벽이 오기 전에는 돌아가야 하리. 내일의 일용할 울음을 걱정하며 내가 일어서려 하면, 고양이 군은 ‘엇갈리는 유성들과도 같은 사랑’을 짐짓 건넬지도 모르리. 손에 가만히 쥐고 있으면 론도 형식의 회상이 은은히 퍼지는. 지갑은 텅 비었지만 울음을 손에 쥐고 고양이 군에게 뒷모습을 들키면서, 보석비가 내리는 차원의 문을 거슬러 감동 없는 거리로 돌아와야겠지. 비가 내린다면 맞아야 하리. 비의 벽 저편 어렴풋이 내 울 음을 듣는 내 귀가 아닌 내 귀의 허상을 응시하면서, 비가 내린다면 역시 맞아야 하리. -「안국동울음상점」 부분 표제작인 「안국동울음상점」은 눈물차를 끓여주는 고양이 군이 있는 환상 속 상점을 배경으로 한다. 나선형의 밤이 떨어지는 안국동의 길모퉁이에서, 차원의 이음매가 풀리는 순간 방문할 수 있는 울음상점. 이곳에서 자신의 울음의 고갈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의 상상력이 시집 전체를 지탱한다. 김사인 시인은 추천사에서 ‘장이지의 내부에는 잊혀진 별 명왕성의 어린 왕자가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장이지 시인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은 별을 찾아내는, 그 어떤 울음 속에서도 저 멀리 보이는 빛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졌다. 이는 시인의 ‘소년스러움’에 기반한다. 내면의 슬픔에 대해 털어놓으면서도 그 슬픔을 들어주는 사람에 대해 걱정을 하고야 마는, 그 순수성으로 세계를 조명한다. 꿈에 겐지가 내게 와서 밤마다 나는 이 시의 입구에서 서성인다. (중략) 누구라도 그를 한 번 보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겐지를 사랑해서 겐지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중략) 5 꿈에 겐지가 내게 와서 그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질 수 없다고 말한다. 아주 옛날부터 사랑했지만 만질 수 없게 되었다고. 달무리에서 향냄새가 인다. 겐지의 얼굴이 하얗다. 박꽃에 드리운 그림자가 간혹 움직인다. 6 나는 죽음의 무릎을 베고 누워 겐지의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꿈에 겐지가 내게 온다」 부분 시인에게 밤은 성찰의 시간이며, 동시에 환각의 시간이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밤의 시간은 한없이 연장되어 우주로 인식된다. 그 우주 속에서 시인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사랑의 주체는 본인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그는 죽음의 이미지를 띤 “사랑 이야기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인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안녕, 여기는 잊혀진 별 명왕성이야. 여기 하늘엔 내가 어릴 때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껍데기가 떠 있어. 거기선 네가 좋아하는 슬픈 노래가 먹치마처럼 밤 푸른빛으로 너울대. 그리고 여기 하늘에선 누군가의 목소리가 날마다 너를 찾아와 안부를 물어. 있잖아, 잘 있어? 너를 기다린다고, 네가 그립다고, 누군가는 너를 다정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네가 매정하다고 해. 날마다 하늘 해안 저편엔 콜라병에 담긴 너를 향한 음성 메일들이 밀려와. 여기 하늘엔 스크랩된 네 사진도 있는걸. 너는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웃고 있어. 그런데 누가 넌지 모르겠어. 누가 너니? 있잖아, 잘 있어? 네가 쓰다 지운 메일들이 오로라를 타고 이곳 하늘을 지나가. 누군가 열없이 너에게 고백하던 날이 지나가. 너의 포옹이 지나가. 겁이 난다는 너의 말이 지나가. 너의 사진이 지나가. 너는 파티용 동물 모자를 쓰고 눈물을 씻고 있더라. 눈 밑이 검어져서는 야윈 그늘로 웃고 있더라. 네 웃음에 나는 부레를 잃은 인어처럼 숨 막혀. 이제 네가 누군지 알겠어. 있잖아, 잘 있어? 네가 쓰다 지운 울음 자국들이 오로라로 빛나는, 바보야, 여기는 잊혀진 별 명왕성이야.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전문 명왕성은 지구에 머무르는 이들에게 “잊혀진 별”이 되었지만, 명왕성에서 이메일을 보내오는 이는 ‘너’를 잊지 않았다. 단순히 잊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리워하며 기다린다. 음성 메일들을 담아 해안 너머로 보내기도 하고, 스크랩된 사진을 하늘에 띄우기도 한다. 이 시에서 화자는 잊었던 것을 찾으려 한다. 그것은 지금 지구에 있는 ‘너’의 불완전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시 속에서 ‘너’는 슬픈 노래를 듣고, 열없는 고백을 받고, 겁을 내고, 눈물을 씻고, 야윈 그늘로 웃는다. ‘너’는 ‘나’에게 “울음 자국들”로 “쓰다 지운 메일”을 보내지 못한다. 하지만 그 울음 자국들은 명왕성에서 오로라로 빛난다. ‘너’의 슬픔조차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우리 모두가 시 속에 등장하는 ‘너’여서가 아닐까. 살아가기 위해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다 보니 점점 과거에 대한 추억을 잊어버리는. 각박한 사회 속 현대인들의 그늘을 시인은 저 먼 별에서 기억하며 메일을 보낸다. ** 걷는사람 다;시 도서출판 걷는사람의 복간 시집 시리즈입니다. 더는 서점에서 찾을 수 없었던 우리 시대 대표 시집 이 ‘다시’ 독자와 만납니다. 작가의 고유한 개성과 문학적 성취를 두루 이룬, 그리하여 지금껏 꾸준히 문학 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집만을 엄선하였습니다.
어쿼드
문학동네 / 타이 타시로 (지은이), 정준희 (옮긴이) / 2019.05.20
15,000

문학동네소설,일반타이 타시로 (지은이), 정준희 (옮긴이)
심리학자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타이 타시로의 저서로,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서툰 사람들의 특성과, 이 특성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타시로는 수십 년 간의 심리학·뇌과학·사회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툰 이들이 복잡한 세상을 어떤 식으로 보는지, 어떻게 하면 그러한 특성에 좀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서툰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성격적 특이함과 독특한 재능을 이해하고 끌어올려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지 값진 통찰을 준다.프롤로그 능수능란한 세상에 저항하는 ‘서툰 사람들’의 힘 _9 1부 나는 왜 이렇게 서툰 걸까?: 그래서 서툰 것이다 1장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아주 잘 보이는 사람들 _25 “집-중-해……집-중-해” | 생리적 욕구 vs 사회적 욕구: ‘배’보다 ‘사람’이 고픈 사람들 | 사회적 기대를 충족하는 ‘처음 세 가지’ 전략 | ‘긱’과 ‘너드’: 서툰 사람들의 독특한 정체성 | 스포트라이트형 시각과 국지화된 정보처리 2장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서툰 사람 _52 타오르는 열정을 지닌 독특한 사람 | 그들을 ‘서툰 사람들’이라고 부르려 한다 |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서툰 사람 | 외국어 공부와 사회성 습득의 상관관계 3장 ‘말하지 않은 마음’을 읽는다는 것 _77 공부하는 뇌 vs 사회적 뇌 | 비언어적 신호 해석하기: 공감 정확도 | ?와 :)은 질적으로 다른 결론이다 | 진위 차원에서 옳은 말 vs 사교적 차원에서 옳은 말 |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일 4장 감정을 불편해하는 사람들 _102 마음속에서 과도하게 반짝이는 불필요한 장식품 |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이유 | 감정의 도피 반응과 투쟁 반응 | 졸업사진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 왜 그런 표정을 짓는 걸까? 5장 호감 가는 사람들의 마음 들여다보기 _130 서툰 사람들의 마음이론 | 호감 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론 | 악당들은 사회성이 뛰어나다 | 감정은행계좌의 잔고가 마이너스일 때 |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는가?” 2부 세상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사람들은 갈수록 서툴러진다: 현대사회의 변화는 어떻게 모든 이의 서투름을 심화시키는가 6장 서툰 아이 키우기 _161 “부모님은 정말 서툴러요”: 서투름의 유전성 | 서투른 충동과 사회적 기대 사이의 소모전 | 몰입의 즐거움과 서투름의 쾌락 |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약-그러면’ 각본에 따라 행동한다 | “자,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 자신을 더 맛있게 요리한다는 것 7장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툰 사람들 _197 친구는 몇 명이면 충분할까? | 미지의 사회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 | 때때로 욕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대하는 바른 태도 | 인스타그램에서는 괜찮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안 되는 것 | 사회친화적 태도의 낙수효과 8장 “그후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비밀 _227 ‘낭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사랑에 ‘조금만’ 빠질 수는 없다 | 온라인 데이트가 서툰 행동을 양산하는 인큐베이터인 이유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열풍의 비밀 | 연인관계에서의 ‘의존의 역설’ | “그후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비밀 3부 서툰 게 아니라 특별한 겁니다: 서툰 사람이 감탄을 자아내는 법 9장 서툰 내 아이, 어쩌면 영재? _259 서툰 성격적 특성에 대한 진화론적 시각 | 영재들은 대부분 정상을 벗어난 상태에 있다 |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 | 영재성과 서투름의 관계 | “서투르지만 영재가 아닌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죠? 10장 그들은 어떻게 획기적인 혁신을 이뤄냈는가 _288 단순미래시제 vs 미래완료시제 | 전문지식이 주는 편안함 | 위험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된 사람들 | 위대한 혁신과 사후확신 편향 에필로그 나와 당신의 서투름에 감사하며 _307 프롤로그 _313 악의 없는 무신경한 행동 때문에 가끔 오해를 받는 사람 무심코 실언을 해서 말을 꺼내는 일이 망설여지는 사람 사소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는 사람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우리 안에는 서툰 아이가 있다! 뭘 해도 어색하고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 Awkward: [형용사] 어색한, 곤란한, 불편한, 힘든, 서투른. 인간은 누구나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사회규범을 지키지 못해 종종 당혹감을 느끼기도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필요한 기술과 예절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갈팡질팡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서툴고 매사에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심리학자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타이 타시로는 이 책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서툰 사람들의 특성과, 이 특성의 기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타시로는 수십 년 간의 심리학·뇌과학·사회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툰 이들이 복잡한 세상을 어떤 식으로 보는지, 어떻게 하면 그러한 특성에 좀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서툰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성격적 특이함과 독특한 재능을 이해하고 끌어올려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지 값진 통찰을 준다. 서툰 사람들은 세상을 다르게 바라본다 일상적으로 서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서툴지 않은 이들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은 무대 중앙에서 벌어지는 일보다 조명이 비추지 않은 부분에 관심을 갖는다. 서툴지 않은 이들이 전체적인 시각에서 사회 상황을 직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서툰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형 시각으로 사회 상황의 일부분에 세밀하게 주목하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특정 관심 분야에 엄청난 열정을 쏟게 하고 사소한 부분에 특이할 정도로 집중하게 하는 등 탁월한 성취를 이뤄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극도로 날카로운 집중력, 색다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의지,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는 단조로운 일을 묵묵히 해내는 면모 등이 서툰 이들의 장점이다. 그러나 서툰 사람들에게는 좁은 시야 밖의 중요한 사회적 신호와 문화적 기대를 쉽게 놓치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따라서 서툰 이들은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체계적인 사고능력을 활용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두가 나날이 서툴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갈수록 서툴러지고 있다. 가정에서 격식을 차리는 일이 줄어들면서 밀레니얼 세대가 예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서툰 행동을 하는 일이 증가했다. 특히 서툰 이들은 예절을 성가신 일이나 무의미한 관례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절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과 존중의 뜻을 전하는 사회적 신호 역할을 한다. 다행히도 예절은 일반적인 사회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사회 각본과도 같다. 그래서 서툰 이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예절을 익혀야 한다. 한편, 현대사회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와 온라인 소통에서 서투름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소수자집단과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이들의 새로운 사회적 요구를 맞닥뜨린다. 또 이들은 온라인상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친구를 사귈지 고민한다. 특히 연인에게 거는 사회적 기대가 다양해지면서 서로의 요구에 충족하지 못할 때 서투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당장 결혼할 상대가 아닌 이들과 자유롭게 데이트하며, 기술의 발달로 언제나 손쉽게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서툰 이들이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유용한 방법 서툰 사람들은 일상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자신의 장점과 잠재력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서툰 이들은 자신의 흥미롭고 가치 있는 특성을 뚜렷이 드러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서툰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라도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더 열심히 익혀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대화중에 자신의 흥밋거리를 일방적으로 늘어놓기보다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비언어적 행동을 보여주는 연습이 그렇다. 또 서툰 사람들은 감정을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의 감정을 피하지 말고 대화할 때 상대가 느끼는 점을 ‘읽으려’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면 그가 대화를 지루해 하는 건 아닌지, 그의 말에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닌지를 알 수 있으므로 대화에 더 몰입해나갈 수 있다. 더 나아가 서툰 이들은 자신의 감정도 숨기지 않고 적절히 드러내야 한다. 사람들은 당혹감을 많이 드러내는 사람과 어울리길 좋아한다는 뜻밖의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당혹감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수를 저지르거나 서툰 행동을 했을 때는 거세진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감정에서 비롯된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는 점을 표현해야 한다. 얼굴을 붉히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런 사소한 행동으로도 다른 이들의 호감을 사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서툰 성격적 특성의 독특한 가치 서툰 사람들은 사회생활과 정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높지만, 이를 상쇄할 만한 특이한 강점도 갖고 있다. 이들의 강점은 바로 스포트라이트형 시각과 관심 분야에 대한 강한 집념이다. 서툰 사람들은 큰 그림을 놓칠 때가 있지만 다른 이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측면을 들여다보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혁신적인 돌파구를 찾아내기도 한다. 또 이들은 관심 분야를 끈질기게 파고들어 거듭된 시행착오를 딛고 장기적 목표를 이뤄낸다. 따라서 사실상 서툴지 않은 사람이 서툰 사람보다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 둘의 기질상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들의 다양한 사고방식이 어우러질 때 진정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서툰 이들은 인기 있는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많은 이들과 다양한 우정을 키워나갈 필요도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유대관계를 쌓는 것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로 여긴다. 서툰 이들은 자신의 일이나 비사회적 관심 분야에 쏟는 것과 같은 집중적인 관심을 사회관계에도 기울여야 한다. 사람들이 서로서로 공평하고, 친절하고, 충직하려 진심으로 노력할 때 그런 끈끈한 관계가 심리적으로 점점 더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고, 서툰 이들이 획기적 혁신을 끝까지 열정적으로 추구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서툰 이들이 다른 사람보다 나을 건 없으며 그저 다른 이들과 다를 뿐이다. 그들이 특정 분야에서 커다란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나 기질을 가진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사회 상황이 그들에게는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서툰 사람들이 특별 대접을 받아 마땅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주고 그들의 독특함에 마음의 문을 열어주며 삶에서 원하는 바를 이뤄내도록 응원해준다면 그들은 분명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서툰 사람이든 아니든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 _에필로그에서대학원에 들어가서 처음 발견한 것은 내가 대체로 평범하다는 사실이었다.
뭉치야 무슨 생각해?
성안당 / 미우라 켄타 (지은이), 요코 요코 (그림), 태주호, 이형석 (옮긴이) / 2020.04.10
12,800원 ⟶ 11,520원(10% off)

성안당취미,실용미우라 켄타 (지은이), 요코 요코 (그림), 태주호, 이형석 (옮긴이)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흔히 겪는 일이지만 잘 알 수 없었던 행동들을 18개의 짤막한 에피소드로 묶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법, 반려견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법, 질병과 관리의 중요성, 문제행동 교정법, 반려견과 쾌적하고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 등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34가지 중요사항을 함께 설명하여 하나하나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당신은 반려견의 기분을 알 수 있습니까? 머리말 감역자 서문 Chapter 1 처음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을 때 중요한 것 에피소드 1 중요사항 1 어떤 견종을 입양할지 사전에 검토한다 중요사항 2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 배변 훈련을 한다 중요사항 3 방을 정리한다 중요사항 4 사료를 선택하는 중요 포인트를 알아본다 중요사항 5 가족 모두가 함께 돌보면서 키운다 에피소드 2 중요사항 6 강아지가 밤에 우는 이유를 헤아린다 에피소드 3 중요사항 7 처음에 가르쳐야 할 것들 Chapter 2 반려견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중요한 것 에피소드 4 중요사항 8 강아지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에피소드 5 중요사항 9 반려견이 의지할 수 있는 보호자가 된다 중요사항 10 반려견에게 자제하는 법을 가르친다 Chapter 3 반려견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중요한 것 에피소드 6 중요사항 11 감염병으로부터 지킨다 중요사항 12 사상충을 예방한다 에피소드 7 중요사항 13 영양 관리와 사육 관리의 중요성 에피소드 8 중요사항 14 필요한 비용 지출을 생각해둔다 중요사항 15 평소 관리를 거르지 않는다 Chapter 4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고칠 때 중요한 것 ① 에피소드 9 중요사항 16 혼낼 때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에피소드 10 중요사항 17 포상으로 주는 간식의 부작용도 고려한다 에피소드 11 중요사항 18 간식을 남용하다가 실패했을 때의 개선 방법을 알아둔다 Chapter 5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고칠 때 중요한 것 ② 에피소드 12 중요사항 19 반려견을 신뢰한다 에피소드 13 주요사항 20 보호자의 발밑을 제일 편한 곳이라고 인식하게 한다 중요사항 21 잘못된 장난을 칠 때는 반려견의 눈을 보고 혼을 낸다 중요사항 22 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에피소드 14 중요사항 23 ‘앉아’를 능숙하게 훈련시킨다 중요사항 24 ‘이리 와’를 능숙하게 훈련시킨다 중요사항 25 마구 주워 먹지 않도록 훈련시킨다 Chapter 6 반려견과 즐겁게 살기 위해 중요한 것 에피소드 15 중요사항 26 칭찬은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에피소드 16 중요사항 27 강아지가 스스로 그만둘 정도로 끈기 있게 가르친다 에피소드 17 중요사항 28 반려견에게 맞추지 말고 사람에게 맞춘다 에피소드 18 중요사항 29 자제하는 법을 가르쳐서 스트레스에 강한 강아지로 키운다 중요사항 30 강아지를 다정하게 키워야 하는 이유를 파악한다 중요사항 31 반려견의 성격을 파악하는 관찰 능력을 기른다 CHAPTER 7 반려견과 쾌적하게 살기 위해 중요한 것 중요사항 32 차에 타고 내리는 법을 훈련시킨다 중요사항 33 차멀미 치료법을 알아둔다 중요사항 34 강아지들끼리의 첫인사법을 알아둔다‘반려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나의 소중한 반려견과 행복하게 사는 법 현관문을 열면 당신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옵니다. 경계심이 매우 강하고 아무에게나 꼬리를 흔들지 않지만, 당신 앞에서만큼은 배를 보이며 곯아떨어져 잠들기도 하고,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오죠. 아무리 배가 고파도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은 전혀 관심 두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으며, 어떤 명령도 척척 알아듣죠. 이러한 알콩달콩한 삶을 기대하며 반려견을 기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깊은 관계를 형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말썽만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반려견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표정이나 몸짓으로 신호를 계속 보내는데, 정작 그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것이죠. 혹시 반려견이 장난치거나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이름을 부르면서 꾸짖는다거나, 밤에 낑낑대면서 우는 행동을 보이면 어리광을 부린다는 생각에 심하게 혼내지는 않나요? 장난치거나 안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이름을 부르면서 혼을 내면, 거부감이 생겨 나중에는 이름만 불려도 도망가 버립니다. 밤에 우는 행동은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불안하거나 외롭다는 신호이므로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꼭 안아주고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흔히 겪는 일이지만 잘 알 수 없었던 행동들을 18개의 짤막한 에피소드로 묶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법, 반려견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법, 질병과 관리의 중요성, 문제행동 교정법, 반려견과 쾌적하고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 등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34가지 중요사항을 함께 설명하여 하나하나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골치 아팠던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은 물론, 잘 몰라서 했던 실수에 대한 올바른 방법 등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반려견의 메시지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애틋한 관계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드 월드 2.0 서플리먼트 알케미스트 웍스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타나카 코지, 그룹 SNE (지은이), 강영준 (옮긴이), 키타자와 케이 (감수) / 2022.01.11
28,0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타나카 코지, 그룹 SNE (지은이), 강영준 (옮긴이), 키타자와 케이 (감수)
발매된 『소드 월드 2.0 룰북 1~3권』의 사전이라 할 수 있는 자료집으로, 모든 플레이어나 GM이 바라는 다양한 데이터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이 「알케미스트 기능」, 「가공품」이라는 요소를 더해, 방대한 수의 데이터를 추가했다.연금중전사 일반 기능 이름 있는 마물들 제1부 캐릭터 인간 연금중전사 / 알케미스트 기능 부술 리스트 / 모험가 기능 해설 파이터(전사) / 그래플러(권투사) 펜서(경전사) / 슈터(사수) 소서러(마술사) / 컨저러(조령술사) 프리스트(신관) / 페어리 테이머(요정술사) 마기테크(마동기사) / 스카우트(척후) 레인저(수색자) / 세이지(학자) 인핸서(연체사) / 바드(음유시인) 라이더(기수) / 알케미스트(연금술사) 라크시아의 신들 / 시조신 라이포스 태양신 티단 / 지식의 신 키르히아 요정신 아스테리아 / 염무제 그렌달 기사신 자이아 / 달의 신 씬 방랑신 루 로우도 / 주행신 사카로스 수신 루페리아 / 융합신 릴즈 감싸주는 신 닐다 / 전신 달크렘 부패의 여신 브라그자바스 / 불사신 메티시에 광신 라리스 / 신들의 상관도 제2부 선택 룰 포인트 분배에 의한 캐릭터 작성 일반 기능 / 일반 기능 목록 종족 특성 강화 / 방어 펌블 근접공격 무기 카테고리 〈포박〉과 특수효과:포박 제3부 아이템 아이템 총람 / 카테고리 〈소드〉 카테고리 〈액스〉 / 카테고리 〈스피어〉 카테고리 〈메이스〉 / 카테고리 〈스태프〉 카테고리 〈플레일〉 / 카테고리 〈워해머〉 카테고리 〈포박〉 / 카테고리 〈격투〉 카테고리 〈투척〉 / 카테고리 〈보우〉 카테고리 〈크로스보우〉 / 카테고리 〈건〉 카테고리 〈화살/탄〉 / 카테고리 〈비금속갑옷〉 카테고리 〈금속갑옷〉 / 카테고리 〈방패〉 일반 장비품·소모품 등 / 생활비·숙박비 등 약품·수리도구 등 / 특정 기능용 아이템 마법사용 아이템 / 말·탈것 등 탈것 장비품 / 모험도구류 모험도구류(소모품) / 가공 장식품 / 상세 데이터 카테고리 〈소드〉 / 카테고리 〈액스〉 카테고리 〈스피어〉 / 카테고리 〈스태프〉 카테고리 〈플레일〉 / 카테고리 〈워해머〉 카테고리 〈포박〉 / 카테고리 〈격투〉 카테고리 〈투척〉 / 카테고리 〈보우〉 카테고리 〈크로스보우〉 / 카테고리 〈건〉 카테고리 〈화살/탄〉 / 카테고리 〈비금속갑옷〉 카테고리 〈금속갑옷〉 / 카테고리 〈방패〉 약품·수리도구 등 / 마법사용 아이템· 탈것 장비품 / 모험도구류 모험도구류(소모품) / 가공 장식품: 머리 / 장식품: 얼굴 장식품: 귀 / 장식품: 목 장식품: 등 / 장식품: 손 장식품: 허리 / 장식품: 발 장식품: 임의 / 가공품 가공품 레시피 제4부 몬스터 이름 있는 마물 부록 소재(전리품) 일람표 소재―완성품 표 / 진어마법 리스트 조령마법 리스트 / 기본신성마법 리스트 제2의 검의 신들의 기본신성마법 리스트 특수신성마법 리스트 / 요정마법 리스트 마동기술 리스트 / 연체술 리스트 주가 리스트 / 기예 리스트 부술 리스트 / 전투특기 리스트 아이템 색인 판권새로운 룰 · 데이터의 대폭 추가로 소드 월드 2.0이 파워 업! ●신기능 "알케미스트" 등장! ●64종의 일반 기능 추가! ●가공 룰로 아이템을 만들어내라! ●신규 카테고리 근접 무기 〈포박〉 등장! ●종족 특기도 강화! 소드 월드 2.0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TRPG로서, 엘프, 드워프,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전통 판타지 모험 RPG이다. 이 책은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매된 『소드 월드 2.0 룰북 1~3권』의 사전이라 할 수 있는 자료집으로, 모든 플레이어나 GM이 바라는 다양한 데이터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이 「알케미스트 기능」, 「가공품」이라는 요소를 더해, 방대한 수의 데이터를 추가했다. 또한 지금까지 등장한 아이템들의 총람이나 차트집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항목이 잔뜩 실려 있다. 각 기능의 상세나 신들의 신앙 등, 롤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수록했다. 이로써 소드 월드 세계를 즐기기 위한 롤플레이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다.
춘천 지명의 속살을 들추다
산책(도서출판) / 이구영 (지은이) / 2024.07.31
18,000원 ⟶ 16,200원(10% off)

산책(도서출판)소설,일반이구영 (지은이)
춘천의 고지명으로 알려진 주양, 질암, 오근내, 우수주, 수차약, 수약주, 삭주, 봉산 등에서부터 시작해, 마을 이름, 산과 강, 고개, 바위와 굴, 나무 등등에서 유래한 지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기존설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학설들을 제시하고 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채 불러오던 소양강과 모진강의 유래가 어디에 있는지, 봉의산은 어떻게 명명되었는지, 온조왕이 낙랑의 우두산성을 치려다 대설을 만나 돌아간 곳은 어디인지 등등 지명뿐만 아니라, 춘천의 지리와 역사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 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책을 펴내면서·5 읽어보기로 마음먹어 주신 여러분께 ·12 제1편 기초 ·닮은꼴 지명들 26 두루미 마을, 학곡리(鶴谷里) 27 장롱을 닮아 농암리(籠巖里) 34 서오지리(鋤吾芝里)와 포항 호미곶(虎尾串) 38 고탄의 고양이산과 쥐산 42 입술을 닮은 마을, 서면 현암리 구순터(口唇垈) 46 신틀을 닮아 혜기암(鞋機巖) 53 모란을 닮은 산과 마을? 모오리(毛五里) 56 노루를 닮은 마을 58 ·나무에서 유래한 지명 64 늙은 소나무? 노송나무가 있는 마을, 저울골(檜洞) 65 밤나무에서 유래한 마을, 율문리(신북읍)와 율장리(서면) 68 행촌리 섬배(蟾背)마을의 유래 73 춘천 구송폭포(九松瀑布)와 속초 영금정(靈琴亭) 77 화천 간척리 볏바위의 암각문 삼한골(三韓洞)과 건자야(建子若) 80 ·물에서 유래한 지명들 88 홍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남면 관천리(冠川里) 89 공지천에 살았다는 공지어는 어떤 물고기일까? 92 공지천의 유래는 고은리, 웅곡으로도 불리던 ‘곰실’에서 96 춘천 최고의 샘물, ‘모수물, 묘수(妙水)’ 100 온의동(溫衣洞)과 칠전동(漆田洞)은 유래가 같다 107 ·굴, 바위에서 유래한 지명들 112 비둘기가 많이 살아서 구암(鳩巖)? 원창리 113 혈동리 굴바위 117 서천리의 옛 이름 서사천리(西士川里)의 유래 120 구봉산과 가산, 지내산, 인산의 유래 123 마적산인가, 마작산인가? 126 구곡폭포와 문폭(文瀑), 문배(文倍·文浦)마을 130 삼악산의 군사들을 속이기 위해 옷을 널어놓은 곳? 의암(衣巖), 칠암(漆巖) 133 ·마을 지명들 138 봉분(封墳)이 셋이라서 방동리(方洞里), 마내골이 곧 삼천동 139 석파령(席破嶺)과 삼악산(三岳山)은 같은 말! 145 기러기가 떨어진 마을 낙안지(落雁地) 150 다람쥐를 닮은 마을, 오항리(吾項里·?項里) 155 반효자가 시신의 목을 잘랐다고? 거두리(擧頭里) 158 교대가 들어설 것을 예견했다고? 석사동(碩士洞) 161 약사원이라서 약방이 많았었다고? 162 원당리 무엇이 맞을까? (院堂, 圓塘, 元堂) 166 용재 성현이 지은 〈황정명농정기〉 속 명농정(明農亭)은 어디인가? 172 소곶리(所串里)와 방곡리, 수동리의 지명 유래 176 ·산, 고개 이름의 유래 180 ‘매(每)’도 용(龍)을 표기한 글자이다 “대룡산(大龍山) : 여매압산(汝每押山)” 181 사방(四方)이 환히 보인다고 사명산(四明山)? 183 김유정 소설의 무대 금병산의 옛 이름, 살막이산(箭防山, 전방산) 188 ‘어머니나루[母津]’와 금성(金城)에서 떠 내려 온 ‘고산(孤山)’ 195 우두산(牛頭山)의 지명 유래 205 향로산은 향로를, 노고산은 할미를 닮았는가? 209 봉의산은 정말 봉황을 닮았을까? 215 제2편 심화 ·생각거리 지명들 224 청평사란 명칭은 언제,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을까? 225 오봉산 이름 바꾸기 230 오봉산은 과연 아무 근거도 없이 지어진 지명일까? 235 오봉산 이름을 굳이 바꿔야 한다면…. 241 송광연 부사가 말한 법화산은 어디인가? 245 지리지마다 다른 거리계수, 무슨 까닭인가? 250 온조왕이 낙랑 우두산성을 치려다가 대설을 만난 곳이 남산면 방하리인가? 256 이태백이 노래한 삼산이수(三山二水) 261 ‘춘천다움’이란 266 지명으로 맥국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270 ·광명사상에서 유래된 지명 274 성산역(城山驛)을 아시나요? 남춘천역의 옛 이름 275 퇴계동 ‘우미나리’의 지명 유래 278 국사봉(國士峰)의 지명 유래 282 고성 토성면 성천리(星川里)와 국사봉 287 퇴계동 ‘퇴(退)’자의 의미 290 무릉계(武陵溪)의 지명유래 295 무릉도원(武陵桃源)은 본래 우리말이다 297 울릉도의 지명 유래 304 설악산 울산바위의 지명 유래 305 ‘소양강 지명, 가리산에서 유래했다!’ 307 하루아침에 생긴 못 아침못, 조연(朝淵) 아차지(阿次池) 311 아차산의 지명 유래 316 동극 주양(東極走壤), 질암성(迭巖城) 321 춘천의 고지명들은 어디서 유래 했는가? 329 부록 ·반곡(盤谷)의 지명유래 348 ·두미리 이야기 356켜켜히 쌓인 춘천 지명의 비밀 십여 년 간 춘천 전역을 누비며 지명유래 연구에 매진해 온 한 연구자가 베일에 싸여 있던 춘천 고지명의 비밀을 풀어냈다. 주양, 오근내, 우수주, 수차약, 수약주, 삭주, 광해, 춘주 등 춘천의 고호에 대해서는 그동안 설만 분분했을 뿐 딱히 유래라고 할 만한 명확한 설이 제시되지 못했었다. 지명유래는 전설이 아니라 과학적 연구 방법을 필요로 하는 염연한 학문이다. 진짜 유래를 찾아 10여 년 동안 춘천의 지명유래를 탐구해온 저자의 연구 성과를 추려 ‘춘천 지명의 속살을 들추다 - 지명유래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출간했다. 춘천의 고지명으로 알려진 주양, 질암, 오근내, 우수주, 수차약, 수약주, 삭주, 봉산 등에서부터 시작해, 마을 이름, 산과 강, 고개, 바위와 굴, 나무 등등에서 유래한 지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기존설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학설들을 제시하고 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채 불러오던 소양강과 모진강의 유래가 어디에 있는지, 봉의산은 어떻게 명명되었는지, 온조왕이 낙랑의 우두산성을 치려다 대설을 만나 돌아간 곳은 어디인지 등등 지명뿐만 아니라, 춘천의 지리와 역사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 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관심은 비단 지명 유래에 그치지 않는다. ‘청평사’란 명칭을 누가 부여했는지, ‘오봉산’은 과연 아무 의미없이 지어진 지명인지, 문헌마다 다른 용화산의 거리계수와 명칭의 혼란이 어떻게 야기되었으며, ‘춘천다움이란 무엇인가?’, ‘지명으로 맥국을 증명할 수 있는가?’ 등 논란이 될 만한 다소 무거운 주제에까지 옮아간다. 지명 유래는 향토사·지역사를 넘어, 어떤 지명이 진정 어디서 어떻게 유래한 것인가를 찾는 학문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저자의 지명에 대한 탁월한 해석은 물론이고, 지명에 대한 개념과 연구 태도·방법론 등은, 지명유래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분명남의 아파트 분양 15단계 완전정복
밥북 / 김준영, 김현우 (지은이) / 2020.04.24
12,000원 ⟶ 10,800원(10% off)

밥북소설,일반김준영, 김현우 (지은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아파트청약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책이다.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청약초보자를 위한 아파트청약과 분양을 15단계로 나누어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책은 내 집 마련이 왜 아파트이고 분양인가부터 시작하여 청약통장의 종류, 특별공급유형과 일반청약방법, 가점제와 추첨제의 유형분석, 상황별 청약전략, 청약지역, 아파트 프리미엄 형성 요소, 중도금 대출, 분양에 성공한 다양한 실제 사례까지, 빈틈없이 정리하였다. 아파트청약과 분양법을 이렇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은 분양확률이 높아지는 청약전략을 짜게 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 나아가 책은 유망한 아파트를 보는 안목도 기르게 함으로써 똘똘한 한 채로 내 집 마련이 되게 한다.프롤로그 이 책과 우연히 만난 분들께… 1단계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2단계 왜 아파트 분양에서 시작해야 하나? 3단계 어떤 형태로 시작할 수 있는가? 4단계 청약통장, 정확히 알자 5단계 가점제와 추첨제 6단계 가점제 요소와 자주 나오는 실수는 무엇인가? 7단계 나의 상황별 실전 청약전략 공개 8단계 예비당첨의 마법을 잊지 말자 9단계 어디에 청약해야 할까? 10단계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프리미엄 6요소 11단계 기억하라! 1등만이 능사는 아니다! 12단계 분양투자의 고도화, 징검다리 전략 13단계 중도금 대출과 HUG/HF 주택보증 개념의 이해 14단계 임대사업자 등록 완전정복 15단계 Case Study, 실제 사례 연구 부록 2020년 분양 수도권 유망단지 등<분양확률이 높아지는 아파트청약 전략과 노하우> 내 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아파트청약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책이다.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청약초보자를 위한 아파트청약과 분양을 15단계로 나누어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책은 내 집 마련이 왜 아파트이고 분양인가부터 시작하여 청약통장의 종류, 특별공급유형과 일반청약방법, 가점제와 추첨제의 유형분석, 상황별 청약전략, 청약지역, 아파트 프리미엄 형성 요소, 중도금 대출, 분양에 성공한 다양한 실제 사례까지, 빈틈없이 정리하였다. 아파트청약과 분양법을 이렇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은 분양확률이 높아지는 청약전략을 짜게 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 나아가 책은 유망한 아파트를 보는 안목도 기르게 함으로써 똘똘한 한 채로 내 집 마련이 되게 한다. <무주택자, 유주택자 모두를 위한 아파트 분양 투자> 책은 우선 아파트청약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아파트청약은 1주택자, 다주택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다만 추첨제이다 보니 무주택자에 비해 확률이 낮을 뿐이다. 책은 그래서 낡은 집을 벗어나 잘 갖춰진 새 아파트에 살고 싶거나 부동산 투자 차원에서 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는 유주택자·다주택자에게 필요한 정보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즉, 아파트청약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전략을 모르기는 1주택자, 다주택자라고 크게 다르지 않고, 이들은 상대적으로 아파트청약에 관심이 덜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 만큼, 그들에 맞는 청약방법과 당첨되는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가장 안전하고 수익 좋은 아파트 분양으로 눈 돌리길> 수도권에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하는 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을 다루었고 투자 노하우를 지녔지만 아파트 분양만큼 안전하고 좋은 부동산 투자는 없다고 말한다. 주변 시세보다 당연히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는다면 수익도 무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새 아파트에서 살기 때문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법과 정책에 따르는 아파트 분양이라는 투자를 외면하고 다른 투자에 눈을 돌리는지 답답하여 아파트청약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자신들이 아는 아파트청약과 분양의 모든 정보를 이 책에서 전해주고 있다. 그런 저자들은 이 책이 내 집을 소망하는 많은 무주택자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푼크툼’의 사진현상학
본북스 / 김화자 (지은이) / 2020.04.17
25,000

본북스소설,일반김화자 (지은이)
사진의 인증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바르트가 ‘거기 존재했던 것’이 ‘사진’에 잔여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실’이 새긴 상흔, 즉 ‘푼크툼의 파토스’를 통해 점점 스펙타클로 되어가는 사진에 대한 숙고를 에세이로 남긴 <밝은 방>을 현상학적 사진학으로 재구축한 것이다. ‘실재했던 것’과 ‘흔적’ 사이의 ‘불가역적인 상실’은 실재와 이미지 간의 오래된 논쟁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성찰하게 해준다. 나아가 ‘상실’이 상처가 되지 않고 늘 화려하고 새로운 이미지들로 바꿔 버리는 뉴미디어 시대에 ‘사라진 것’이 야기한 강렬한 파토스에 의해 이타적인 존재와 만나게 해주는 ‘푼크툼’은 디지털 영상시대에 가장 강력하게 소환되어야 할 체험이다. 따라서 사진의 개별학으로서 <‘푼크툼’의 사진현상학>은 이미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심했던 <밝은 방>의 문장들 사이에 녹아있는 바르트의 혜안(慧眼)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서언: 왜 ‘푼크툼’의 사진현상학인가? I. 사진과 시각 1. 시선의 지향성 1-1 ‘놀람’과 현상학적 시선 1-2 지향적 시선과 정서적 본질 2. 대상의 응시 2-1 사진의 ‘혼란’과 우연성 2-2 보이지 않는 ‘혼란’과 대상의 응시 3. 이미지 3-1 마술적 이미지로서의 사진 3-2 상상행위로서 이미지 II. 사진과 기계적 시각 1. 카메라 옵스큐라의 이중성: 관찰기술의 투명성과 불투명성 1-1 카메라 옵스큐라의 투명성과 시선 1-2 카메라 옵스큐라의 광학적 불투명 2. 카메라의 기술성과 매개적 도구로서의 카메라 2-1 카메라 블랙박스의 기술성 2-2 코드적, 재귀·매개적 도구로서의 카메라 3. 자동 기술매체로서 사진정보와 광학적 실재성 3-1 자동 기술매체의 광학적 정보와 스투디움 3-2 자동기술의 차폐성과 광학적 게슈탈트의 푼크툼 III. 사진과 기호 1. 디노테이션과 도상기호 1-1 신화의 1차 기호로서 사진기호체계 1-2 사진의 아날로공과 도상기호로서 디노테이션 2. 스투디움의 신화적 코노테이션과 상징기호 2-1 코드화된 도상과 코노테이션 2-2 상징지호와 신화적 코노테이션으로서의 스투디움 3. 푼크툼의 잠재적 의미와 지표기호 3-1 지시대상의 ‘자국’과 지표 3-2 지표기호와 푼크툼의 잠재적인 의미 IV. 사진과 시간 1. 사이존재의 시간성과 흔적 1-1 사이존재의 시간성 1-2 사이존재와 지연된 시공간의 흔적 2. 사이존재와 유령적 구조 2-1 사이존재로서 무(無)의 노에마 2-2 사진의 유령적 구조 3. 심령체의 시간성과 시간의 강도(强度)로서 푼크툼 3-1 심령체와 시선의 스캔들적 운동 3-2 심령체의 몰시간성과 푼크툼 V. 사진과 욕망 1. 사진과 삶/죽음의 실존적·정신분석적 패러다임 1-1 삶/죽음의 실존적 패러다임 1-2 삶/죽음의 정신분석적 패러다임: 죽음 충동과 사진의 죽음 2. 투케와 회귀의 트라우마 2-1 투케와 무의식의 간극 2-2 자동기술의 반복과 회귀의 트라우마 3. 광학적 응시의 충동과 자동기계의 욕망 3-1 응시의 무의식적 차원과 반복행위의 충동 3-2 카메라의 광학적 응시의 욕망 VI. 사진과 푼크툼 1. 푼크툼의 감동과 구멍 1-1 우연한 감동과 침묵으로서의 푼크툼 1-2 분위기와 잉여적 의미 출현으로서 푼크툼의 구멍 2. 푼크툼의 파토스로서 우울과 두려운 낯섦 2-1 푼크툼의 파토스로서 우울 2-2 푼크툼의 파토스로서 불안과 두려운 낯섦 3. 푼크툼의 광기와 광기적 진실의 의미와 가치 3-1 푼크툼의 광기와 숭고의 감정 3-2 푼크툼의 광기적 진실과 이타성의 가치 결언: ‘푼크툼’의 현상학적 사진학의 의미와 『밝은 방』이 디지털 영상 시대에 남긴 것 1. ‘개별학’으로서 ‘푼크툼’의 현상학적 사진학’의 의미 2. 『밝은 방』이 디지털 영상 시대에 남긴 것 주 『밝은 방』에 실린 사진들과 본문에서 인용한 사진들 참고문헌 색인사진에 나타나는 표현할 수 없는 흔적 사진현상학에서 푼크툼의 의미 변함없는 ‘실재’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실재를 똑같이 재현해 내는 매체의 발달을 가속화시켜 카메라의 섬광으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게 되고, 마침내 우리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현실을 스펙타클로 끊임없이 복제, 전달, 소비하며 살고 있다. 이미지 없는 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영상에 길들여진 현대인에게 사진영상은 현실을 기록해 기억하게 해주는 본래의 기능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었다. 그 결과 사진은 한편으로 각자 믿고 싶은 것만 보려는 확증편향(確證偏向)을 공고히 해주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다른 한편으로 다양한 첨단과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에 의해 3D 영상, 홀로그램으로 현실을 완벽하게 복제하는 것 너머 가상세계로 대체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은 테크노 영상의 기원인 사진의 본질에 대해 다시 진지한 사색을 요구한다. 『‘푼크툼’의 사진현상학』은 사진의 인증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바르트가 ‘거기 존재했던 것’이 ‘사진’에 잔여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실’이 새긴 상흔, 즉 ‘푼크툼의 파토스’를 통해 점점 스펙타클로 되어가는 사진에 대한 숙고를 에세이로 남긴 『밝은 방』을 현상학적 사진학으로 재구축한 것이다. ‘실재했던 것’과 ‘흔적’ 사이의 ‘불가역적인 상실’은 실재와 이미지 간의 오래된 논쟁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성찰하게 해준다. 나아가 ‘상실’이 상처가 되지 않고 늘 화려하고 새로운 이미지들로 바꿔 버리는 뉴미디어 시대에 ‘사라진 것’이 야기한 강렬한 파토스에 의해 이타적인 존재와 만나게 해주는 ‘푼크툼’은 디지털 영상시대에 가장 강력하게 소환되어야 할 체험이다. 따라서 사진의 개별학으로서 『‘푼크툼’의 사진현상학』은 이미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심했던 『밝은 방』의 문장들 사이에 녹아있는 바르트의 혜안(慧眼)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아우라의 상실을 초래한 사진만의 고유한 상처의 체험” 세상에는 종종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사진이 있다. 정지된 화면에서 어떤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뭐라고 단언할 수 없는 이 감정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저자는 프랑스의 비평가이자 철학자인 바르트의 『밝은 방』을 토대로 사진에 남는 흔적, 즉 ‘푼크툼’에 관해 저술한다. 바르트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온실에서 찍은 사진에서 강렬한 감정을 느낀다. 자신이 알고 살아온 어머니와 다른 모습을 읽어냈기 때문이다. 그는 그 모습에서 자신이 받은 충격을 ‘푼크툼’이라 명명했다. 여기서 바르트는 카메라의 자동기술이 남긴 투명한 사진에 어떻게 침묵하는 불투명한 존재가 생기고, 왜 이 존재는 강렬한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하는 상흔, 즉 푼크툼을 새기는지 자문한다. -본문 11쪽 본문에서 말하는 푼크툼이란 사진에 드러나는, 딱 잘라 말하기 힘든 흔적이다. 흐르는 시간을 고정함으로써 나타나는 사진만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바르트는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르트르의 현상학을 참조한다. 사진의 보편적인 본질을 발견하고 ‘정동’을 체험하는 변형을 수용한 ‘유연한 현상학’을 말한다. 책에서는 20세기 사진에 관해서만 설명하고 있지만 21세기 사진에서도 푼크툼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의 발달로 실재를 그대로 담았다고 하지만 역시 두 눈으로 보는 것과 모니터 혹은 인화지에 나타난 이미지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 한다. 현실과의 간극에서 푼크툼이 생기지 않을 리 없다. 또한 『밝은 방』이 사진현상학과 영상매체의 발전에 어떤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유럽 신화
나무의철학 / 닐 게이먼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2020.05.01
16,800원 ⟶ 15,120원(10% off)

나무의철학소설,일반닐 게이먼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저자 닐 게이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 스토리텔러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많은 이야기들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깊은 상상력과 지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의 최신작인 이 책 《북유럽 신화》 또한 출간 즉시 영미권 주요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했고, 37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신화 읽기’ 열풍을 일으켰다.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짐작조차 못했던 세계사의 잊힌 절반을 복원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밀리언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작가의 말 주인공들 세상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그 이후 이그드라실과 아홉 개의 세상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신들의 보물 최고의 성벽 건축가 로키의 자식들 프레이야의 이상한 결혼식 시인의 꿀술 토르의 거인 나라 여행 불멸의 사과 게르드와 프레이 이야기 히미르와 토르의 낚시 여행 발드르의 죽음 로키의 최후 라그나로크, 신들에게 닥친 최후의 운명 용어 사전37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_아마존 독자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완성한 세상에서 가장 재밌고 유익한 북유럽 신화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단언컨대 ‘마블 영화 시리즈’일 것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강력한 자신의 무기를 들고 우주를 날아다니는 히어로들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 감동에 흠뻑 빠져든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무엇이 이토록 많은 이들을 매혹시키는가? 그 열광과 매혹의 중심엔 ‘북유럽 신화’가 자리한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곧 마블 히어로즈들의 원형이란 사실을 알고 나면, 마블 팬들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배가 되고, 지식은 더욱 풍요해진다. 그리하여 아마존 독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의 독서 경험이 곧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비단 마블 영화뿐 아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은 이미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라 있다. 지금껏 그리스·로마 신화에만 익숙했던 사람들에게 북유럽 신화는 새로운 역사와 상상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미디어들은 이 책 《북유럽 신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격찬한다.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밀리언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 “인류가 상실한 가장 새롭고 오래된 즐거움이 여기 닐 게이먼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_허지웅(작가) 아마존·〈뉴욕 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매일 밤 펼쳐 읽는,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 이 책의 저자 닐 게이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 스토리텔러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많은 이야기들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깊은 상상력과 지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의 최신작인 이 책 《북유럽 신화》 또한 출간 즉시 영미권 주요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했고, 37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신화 읽기’ 열풍을 일으켰다.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짐작조차 못했던 세계사의 잊힌 절반을 복원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책에 담긴 토르의 망치, 오딘의 지혜, 로키의 미소를 따라가보라. 지금 세계가 왜 북유럽 신화에 열광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글로벌 언론과 석학, 작가들의 강력추천한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문장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북유럽 신화에 놀라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도둑맞은 망치를 되찾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토르, 크바시르의 피를 이용해 꿀술을 만든 이야기,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한쪽 눈을 아낌없이 내준 오딘, 변신과 협상, 설득과 권모술수의 대가 로키…. 이 책에 담긴 신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물하고 흥미로운 상징성을 내포한다. 신들의 치열한 경쟁, 서로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게임을 지켜보며 독자는 이 매혹적이고도 친근한 미로 같은 서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북유럽 신화에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수많은 강력한 이야기들과 문화, 유행, 캐릭터들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인류의 강력한 출발이었다면, 북유럽 신화는 인류의 가장 즐겁고 지혜로운 출발이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상상력을 얻고 싶은가?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짜내고 싶은가? 이 책을 열고 나가 아스가르드로 떠나라! 토르는 잠에서 깨어 아직 자고 있는 시프를 바라봤다. 그는 자기 수염을 긁적거리다가 커다란 손으로 아내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당신,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라고 물었다. 시프가 눈을 뜨자 여름날의 하늘 같은 눈동자 색이 드러났다.“무슨 말이에요?” 시프는 머리를 흔들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머리 쪽으로 올린 손가락이 분홍빛 맨 두피에 닿자 머뭇거리는 손길로 머리를 더듬었다. 그녀가 충격받은 얼굴로 토르를 쳐다봤다.시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카락!”이 다였다.토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사라졌어. 그가 당신을 대머리로 만들어놨군.”“그라니, 누구 말이야?” 시프가 물었다.토르는 대답 없이 자신의 엄청난 힘을 두 배로 강하게 만들어주는 허리띠 메긴교르드를 맸다. 그러고는 겨우 입을 뗐다. “로키 말이야. 로키가 한 짓이라고.”“그걸 어떻게 알아?” 시프는 머리를 계속 만지면 머리카락이 다시 돌아오기라도 할 것처럼 정신 나간 듯한 손놀림으로 민머리를 매만지면서 물었다.“왜냐하면, 뭔가 일이 잘못될 때마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하는 생각은 이게 다 로키 짓이라는 거잖아. 그러면 시간이 엄청 절약된다고.” “내가 토르의 망치를 가져갔어.” 오거가 실토했다. “그리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땅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지. 오딘도 절대 못 찾을 거야. 그걸 다시 꺼내 올 수 있는 자는 세상에 나뿐이야. 내가 원하는 걸 주면 토르에게 망치를 돌려줄게.”“대가를 지불할 수 있어. 금과 호박을 줄게. 네가 다 세지 못할 만큼 많은 보물을 가져다줄 수도 있고.”“그런 건 필요 없어. 나 프레이야와 결혼하고 싶어. 지금부터 8일 뒤에 그녀를 이리로 데려와. 프레이야와의 결혼 첫날밤에 신부에게 주는 선물로 신들의 망치를 돌려주지.”“너 대체 누구야?” 로키가 물었다.오거는 씩 웃으면서 비뚤어진 이를 드러냈다. “왜 이래, 라우페이의 아들 로키. 난 오거들의 왕 스림이야.”“어떻게든 일이 잘 진행되도록 주선해보겠습니다, 위대한 스림 님.” 로키가 말했다. 그는 프레이야의 깃털 망토를 두르고 팔을 넓게 벌려 하늘로 날아올랐다. 로키의 아래에 펼쳐진 세상은 아주 작게 보였다. 그는 아이들 장난감처럼 작은 나무와 산을 내려다봤다. 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도 아주 작고 사소하게 느껴졌다.토르는 신들의 궁전에서 로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로키가 땅에 내려앉기도 전에 거대한 손아귀로 로키의 몸을 와락 움켜쥐었다.“어떻게 됐어? 너 뭔가 알고 있지? 네 얼굴에 다 써 있어. 아는 건 다 털어놔, 당장. 난 너를 신뢰하지 않는다, 로키. 네가 음모와 계략을 짤 기회가 생기기 전에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다 알아야겠어.”사람들이 숨 쉬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음모와 계략을 짜는 로키는 토르의 분노와 순진함에 미소를 지었다. “자네 망치를 훔쳐간 자는 오거들의 왕인 스림이야. 그를 설득해서 망치를 돌려주라고 하니까 그가 대가를 요구하더군.”“그 정도야 괜찮지. 그가 원하는 대가가 뭔데?”“결혼식에서 프레이야와 손을 잡고 싶대.”“프레이야의 손을 원한다고?” 토르가 한 가닥 희망을 안고 물었다. 프레이야에게는 손이 두 개나 있으니 잘만 설득하면 큰 분쟁 없이 그중 하나를 포기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티르도 손이 하나뿐이지 않은가. 프레이야는 양손을 꽉 틀어쥐고 있었다. 그녀의 목에 걸려 있던 브리싱즈 목걸이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그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눈치였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불쾌한 해충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토르와 로키를 노려봤다.그 눈초리가 어찌나 매서운지 토르는 프레이야가 말을 하기 시작하자 안도감이 들 정도였다.“날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녀는 매우 나직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내가 그렇게 바보 같아 보여요? 그렇게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존재 같아요? 당신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오거와 결혼할 그런 사람 같으냐고요. 당신들 둘이 내가 거인들의 땅에 가서 신부의 왕관과 베일을 쓰고…… 그 오거의 손길과 욕정에 몸을 맡기고…… 그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한다면…….”프레이야는 말을 멈췄다. 벽이 다시 한 번 흔들렸고 토르는 건물 전체가 자기들 위로 무너질까 봐 두려웠다.“나가!” 프레이야가 소리쳤다. “날 대체 어떤 여자라고 생각하는 거야!”“하지만, 내 망치가……” 토르가 매달렸다.“닥쳐, 토르.” 로키가 말했다.토르는 입을 다물었다. 둘은 그 자리를 떠났다.“화내니까 정말 예쁘네. 그 오거가 왜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지 알겠어.”“닥치라고, 토르.”
세상물정의 경제학
위즈덤하우스 / 스티븐 레빗 외 글, 한채원 옮김, 류동민 감수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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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스티븐 레빗 외 글, 한채원 옮김, 류동민 감수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경제 관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700만 독자들이 검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 저자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괴짜 경제학’ 블로그에서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한 수천 개의 경제 질문 중 가장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 책에 선별하여 답했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치열하게 관찰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는 법, 경제력을 키워주는 합리적 사고의 기술, 부자가 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기 치는 노하우, 지적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식 등 ‘돈의 흐름’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범죄와 정의, 환경보호, 스포츠, 심리학과 같은 분야에서도 경제학적 사고법을 적용하여 우리가 접하는 모든 사회 현상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사람과 세상을 읽어주는 ‘세상물정의 경제학’에 눈을 뜬다면, 우리가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의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수많은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감수의 글 ‘경제 원리’로 사람과 세상을 읽어내다 프롤로그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 답하다 1장 돈 버는 눈을 기르려면 치열하게 ‘관찰’하라 누군가를 혐오하는 데 돈을 내야 한다면? / 자동차를 가장 싸게 사는 협상의 비밀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뻔뻔해져라 / 빈 라덴 현상금이 5천만 달러면 충분할까? / 펩시는 코카콜라 제조법에 얼마를 지불할까? / 가장 하찮은 동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 설득하지 말고 ‘역으로’ 이용하라 / 집값이 떨어져도 생각보다 잘 사는 이유 / 자신의 곡에 자율 가격제를 매긴 싱어송라이터 / 운동선수들이 지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은? / 치킨 윙 가격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 과일 값 변동은 시장 우위로 결정된다 / 야구 선수에게 배운 기초 경제학 특강 / 창조주에게 저작권이 있었다면 / 비싼 항공권이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들 / ‘고유가’에 만세를 외치는 숨은 이유 2장 발칙한 생각이 때론 가장 경제적이다 테러리스트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법 / 아무도 생각지 못한 위험한 경제 원리 /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면, 좀 나은 사람들이 참여할까? / 도서관이 사라진다면, 책의 가치가 떨어질까? / 종신제 폐지의 비용 절감 효과 / 스튜어디스에겐 팁을 주지 말 것 / ‘세금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 교통 혼잡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 / 징병제가 ‘경제적’이지 않은 이유 / 건강보험을 활용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 민주주의를 위해 ‘돈 주고’ 투표하자 3장 법과 정의를 ‘경제 원리’로 구현하라 괴짜 경제학자가 은행 터는 법 / 테러리즘 연구하다 잡혀갈 뻔한 사연 / 중국의 실제 범죄 발생률의 비밀 / 점화 효과, 사람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라 / 조직폭력배에게 세금을 물려야 할 필요성 / 싫어하는 사람을 해치는 합법적인 방법 / 총기금지법이 폐지되어도 괜찮은 이유 /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창의적 당신은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경제 관점을 가졌는가?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서 엄선한 ‘살아 있는’ 경제 특강! 계속되는 불황은 우리 삶 깊숙이 침투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이런 때일수록 경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즉 세상과 돈의 흐름을 꿰뚫는 ‘경제 안목’을 길러야 한다. 《세상물정의 경제학》은 ‘먹고사는 데 필요한’ 경제 관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700만 독자들이 검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 저자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괴짜 경제학’ 블로그에서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한 수천 개의 경제 질문 중 가장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들을 이 책에 선별하여 답했다. 일상에 밀착된 에피소드, 민감한 시사 이슈, 사람들의 행동심리 같은 소재들은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부터 고액 연봉 콜걸까지 ‘경제학의 프레임’으로 인터뷰하며, 어려운 경제 이론을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지식과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써먹을 수 있어야 진짜 경제학이다! 읽는 즉시 누군가에게 떠들고 싶어지는 유쾌한 경제 지식 《괴짜경제학》 출간 후 10년 동안, 저자들은 모든 ‘세상 돌아가는 방식’을 경제학적 시각으로 관찰했다.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상황과 사건들을 보이는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돈이 흘러가는 법칙’을 찾아내려 한 것이다. 저자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개선하고 개개인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돈’을 매개로 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이는 오히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생각의 기준이 된다. 그들은 저명한 학자들과 논의하며 근거를 모으기도 하고, 전 세계 수많은 경제학 독자들과 블로그를 통해 소통해나간다. 예를 들어, 훌륭한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도록 정치인들의 연봉을 올리고 인센티브를 주자고 제안하고, ‘1인1표’를 고집하지 말고 투표할 때마다 돈을 지불해 유권자의 생각을 더 강하게 표출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민주적인 방식임을 역설한다. 또한 부적절한 성생활이 공개될 때 소모되는 비용을 미리 징수하기 위해, 섹스에 세금을 매기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소개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기발하고 천재적인 발상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경제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일상에서도 이러한 경제적 사고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천 개의 질문에서 엄선한 에피소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이고, 어떤 인센티브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그 흐름을 배울 수 있다. 나에게 유리하게 판을 짜고, 절대 손해 보는 일 없이 영리하게 행동하는 법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경제 원리를 재기발랄하게 풀어주는 내용과 문체는, 읽는 즉시 누군가에게 떠들고 싶어지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어려운 경제학 이론으로 무장한 경제서가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유쾌하고 가볍게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책이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경제학의 매혹적인 통찰! 세상물정을 읽을 줄 알아야 돈이 보인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두 저자는 경제학이 ‘세상 모든 것의 이면을 파헤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이 책에서 여러 사건과 사회 현상, 사람들을 끊임없이 관찰하면서 터득한 ‘세상물정의 원리’를 알려준다. 그것은 언론이나 군중심리에 기댄 잘못된 판단이 아니라, 통계와 근거에 기반을 둔 논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치열하게 관찰하고 똑똑하게 행동하는 법, 경제력을 키워주는 합리적 사고의 기술, 부자가 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기 치는 노하우, 지적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식 등 ‘돈의 흐름’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범죄와 정의, 환경보호, 스포츠, 심리학과 같은 분야에서도 경제학적 사
한국 대사의 인도 리포트
공감 / 조현 (지은이) / 2020.05.10
17,000원 ⟶ 15,300원(10% off)

공감소설,일반조현 (지은이)
저자가 2015년부터 2년 가까이 주인도 대사로 재임 시 인도의 모습을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집필한 책이다. 유능한 정통 외교관인 저자의 넓고 깊은 전문가적 식견과 통찰력으로 찾아낸 방대한 인도의 실증적 사례들은 독자들의 인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1 변모하는 사회 카스트의 유래 l 카스트의 미래 l 떠오르는 중산층 l 만시지탄 문맹 퇴치 l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인도 l 요가의 정치학 l 다신교 힌두교와 힌두 사회 l 힌두교와 공존하는 종교들 l 상승하는 여성 지위 chapter 2 변화하는 정치 민주주의: 축제를 넘어 효율로 l 분열에서 통합으로 l 사회 통합을 이끄는 영어, 크리켓, 영화 l 통합의 슬로건: 북방영토 회복 l 인도의 구심점 델리 l 인도는 과거를 묻어둘 것인가? l 비동맹에서 대국 외교로 l 주변국 다독이기 l 새로운 카테고리의 핵보유국 chapter 3 떠오르는 경제 가난의 역사 l 개방의 시작 l 모디노믹스 l 일어서는 제조업 l 스마트 도시 l 재도약하는 IT산업 l 우주로의 도약 l 제약회사 인도 l 깨끗한 인도 만들기 l 제약을 넘어 도약으로 chapter 4 발전하는 한-인도 관계 신화와 현실 l 성공하는 한국 기업들 l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나가면서 14억 인구 ‘떠오르는 인도’의 사회, 정치, 경제 한-인도 관계에 대한 한국 대사의 관찰! 급변하고 있는 인도 사회! 그 변화를 이끄는 정치, 경제의 거버넌스! 최근 들어 IT 강국으로 떠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 사회의 변화는 괄목할 만한 것이지만, 이러한 변화가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 분야의 거버넌스가 더 효율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잘 들여다보면 그렇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 ‘인도 리포트’의 핵심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15년부터 2년 가까이 주인도 대사로 재임 시 인도의 모습을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집필한 것이다. 유능한 정통 외교관인 저자의 넓고 깊은 전문가적 식견과 통찰력으로 찾아낸 방대한 인도의 실증적 사례들은 독자들의 인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떠오르는 중산층그렇다면 과연 인도의 균형추가 될 만큼 많은 중산층은 언제쯤 나올 것인가? 그 시기를 가늠하는 데에는 ‘소득과 교육’이 중요한 지표이다. 거기에 얼마나 많은 인구가 빈곤층으로 남아있는지, 이들이 중산층으로 성장하는 움직임은 있는지, 이 역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다. 또한 인도 정부는 어떤 청사진을 가졌는지도 주목해야 한다. 여기서 필자는 인도의 높은 교육열에 주목하고자 한다. -민주주의, 축제를 넘어 효율로인도의 민주주의를 견인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인도인들의 토론 문화이다. 의회에서는 물론이고 (……) 공론(public debate)의 전통이 인도의 민주주의에 크게 기여한다고 평하였다. 대사관저 만찬 행사에서도 인도인 참석자들은 필자가 무엇이든 이슈만 제기하면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 인도의 사관학교에서도 부하들을 무조건 명령에 따르게 하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설득해야 한다면서 토론 기법까지 가르친다고 한다. 민주주의는 인도의 소중한 자산이다. 인도 사회는 공권력에 의한 억압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높은 수준의 개인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이상적인 것은 아마도 높은 자유를 구가하면서 효율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정치체제일 것이다. 국제적인 평가도 중국은 인도보다 효율성과 공정성은 높아도 자유지수는 낮은 것으로 나온다. 이제 인도의 민주주의는 높은 수준의 자유에만 만족하지 않고 공정성과 효율성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주변국 다독이기인도의 북쪽 히말라야 산기슭에는 네팔, 부탄, 시킴이라는 세 개의 왕국이 있었다. 네팔은 2001년에 왕자가 아버지인 국왕과 가족을 몰살하고 자살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2008년에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석가모니가 탄생한 나라이지만 국민의 80%가 힌두교 신자이다. 인도와 네팔은 영국 지배 시절부터 특별한 관계였으며 독립 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갔으나, 네팔 내부에서는 인도의 영향력을 제어하기 위해 중국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항상 있었다. (……) 부탄 옆에 있는 시킴도 사실상 인도의 보호국이었다. 이 히말라야의 두 왕국은 왕족 간에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이기도 했다. (……) 그런데 인도의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미국 여성으로 남기얄왕의 두 번째 왕비였던 호프 쿠크(Hope Cooke)가 있었다. 미국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던 그녀는 (……) 부인과 사별하고 자녀들을 다즐링 기숙사 학교에 보내고 있던 39세의 남기얄왕을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져 1963년 결혼하게 된다. 동화 속의 이야기같이 왕비가 된 그녀는 시킴을 제대로 된 독립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소명감을 갖게 되었고, 유럽과 미국 여러 곳을 방문하여 시킴을 알리는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유엔 가입을 통해 시킴을 완전한 독립국이 되게 만들겠다는 왕비의 발언은 인도의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었으며 결국 인도의 합병 조치를 불러일으켰다.
제법 빵빵한 날들
레몬 / 민승지 (지은이) / 2020.05.15
14,000

레몬소설,일반민승지 (지은이)
민승지 작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통해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 에세이다. 그 안에는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는 삶을 선택하며 달려온 시간 속에서 겪은 고민, 슬픔, 행복, 기쁨 등이 통통 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담겨 있다. 누구보다 빵을 좋아하는 민승지 작가는 크루아상, 밤식빵, 고로케, 도너츠, 발효빵 등에서 자신과 친구, 가족의 모습을 엿보았고, 자신을 둘러싼 일상의 순간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빵에 비유한 삶의 순간들은 어떤 때는 달콤하고, 어떤 때는 퍽퍽하고, 어떤 때는 단짠단짠 하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모양이 어설프고 예쁘지 않아도 빵이 다 맛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응원한다.크루아상 뜨거운 오븐 코가 탄 코끼리 쿠키 도너츠 모녀 공허한 도너츠 빵 쪼가리 세 친구 동네 빵집 1 개별 포장 엣헴 고로케 각 잡힌 카스테라 부푸는 반죽 아이싱 안 한 쿠키 샌드위치 빵 사이의 간격 크림빵은 불공평해 밤식빵의 밤 5개에 2000원 감자 핫도그 케이크에 초 쓸쓸한 빵 30년 전통 도나스 키가 큰 바게트 발효빵과 타르트의 사정 어떤 호두과자 갓 구운 빵 냄새 계란 한판 서른 살 퍽퍽한 스콘 + 잼 붕어빵 부녀 사실은 맛있는 빵 시식용 빵 델리만쥬 불량스런 매점빵 형님들 솔티드 캐러멜 대형 빵집의 멋진 빵 공포의 베이킹 1 공포의 베이킹 2 빼빼로가 부러웠던 참깨 스틱 포켓몬 빵 인상파 빵 한 입 베어 물면, 파파슈와 베이비슈 동네 빵집 2“빵처럼 맛있는 인생을 살 수는 없을까?” 일러스트레이터 민승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일러스트레이터 민승지가 일상에서 발견한 삶의 시선 《제법 빵빵한 날들》은 민승지 작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통해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 에세이다. 그 안에는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는 삶을 선택하며 달려온 시간 속에서 겪은 고민, 슬픔, 행복, 기쁨 등이 통통 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담겨 있다. 누구보다 빵을 좋아하는 민승지 작가는 크루아상, 밤식빵, 고로케, 도너츠, 발효빵 등에서 자신과 친구, 가족의 모습을 엿보았고, 자신을 둘러싼 일상의 순간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빵에 비유한 삶의 순간들은 어떤 때는 달콤하고, 어떤 때는 퍽퍽하고, 어떤 때는 단짠단짠 하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모양이 어설프고 예쁘지 않아도 빵이 다 맛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응원한다. 느리지만 천천히, 자기만의 속도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이 책은 느리지만 자기만의 속도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민승지 작가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 작업실을 가졌을 때 소시지 없는 감자 핫도그처럼 겉만 화려한 게 아닐까 고민하고, 칭찬 한마디에 빵이 부풀어 오르듯 점점 기대에 부응하려다 실수하고, 갓 구운 빵처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대형 빵집처럼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친구를 부러워했던 작가의 속내가 솔직하게 펼쳐진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도전하는 자세, 책에 담고 싶었던 작가적 정신, 무엇이든 성실히 노력하는 모습 등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빵을 통해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재미나게도 여기 소개된 빵은 먹음직스럽고 완벽해 보이기보다는 어딘가 부족하고 못생겼다. 하지만 그 모습이 더 정감이 가고 사랑스럽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건네준다.종종 취미가 무엇인지,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질문받을 때가 있다. 이때 상대방은 내게 어떤 기대를 하곤 한다. 작가다운 독특한 취미가 있을까? 남들이 잘 안 읽는 어려운 책만 골라 읽을까? 그때마다 난 대충 그럴 듯한 대답으로 에둘러 말하곤 한다. 하지만 진짜 ‘나’는 집에서 두꺼운 안경을 끼고 목에 잔뜩 주름이 가도록 누운 뒤 핸드폰이나 보며 너저분하게 보낼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나는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크루아상도 좋지만 에라 모르겠다는 듯 쉽게 바스러져 너저분해진 크루아상도 좋다. 누구나 남이 몰랐으면 하는 콤플렉스가 하나쯤은 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전혀!”라고 오버하며 손잡고 응원하고 싶다. ‘나는 더 작은 사람인데 왜 이런 칭찬을 해주었을까?’, ‘나에게 실망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칭찬을 받는 순간 평소보다 더 실수하고 당황한다. 발효되어 누르면 빵! 터질 듯 부풀어오른 반죽처럼.
융 기본 저작집 세트 (전9권)
솔출판사 /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번역위원회 (옮긴이) / 2024.09.20
270,000원 ⟶ 243,000원(10% off)

솔출판사소설,일반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번역위원회 (옮긴이)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초로 정본 완역되었던 『융 기본 저작집』(전 9권)이 전면적인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전 권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개정판이다. 한국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 교수의 총 감수아래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인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되었던 초판은 국내 유일 ‘기본 저작집’의 완간본이다. 이번 완역 개역본 역시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5년 여에 걸친 전면적인 개역 작업 끝에 그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융 기본 저작집』은 영역본을 한역한 타 융 번역서와 달리 독어 원전을 온전히 번역해 융의 독창적 언어를 그대로 살려내고, 융의 사상과 그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있다. 또 이미 영역돼 있는 판본들까지 대조하여 오역을 짚어내고 독일어 번역의 진위를 살핌으로써 융의 언어에 더욱 가까이 닿으려 했다.1권 융 기본 저작집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7 C. G. 융 기본 저작집(개역판)을 내면서 9 발행인의 머리말 11 실제 정신치료의 기본 원칙 17 정신치료의 목표 43 정신치료와 세계관 67 정신치료의 현재 77 정신치료의 기본 문제 97 제반응의 치료적 가치 115 꿈 분석의 실용성 129 꿈의 심리학에 관한 일반적 관점 161 꿈의 특성에 관하여 219 콤플렉스 학설의 개요 241 심리학적 유형에 관한 개설 259 정신분열증 351 주석 371 C. G. 융의 분석심리학과 국내외의 동향 379 C. G. 융 연보 385 제1권 역자 후기 398 찾아보기(인명) 400 찾아보기(주제어) 402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422 번역위원 소개 426 2권 융 기본 저작집 제2권의 발간에 부쳐 5 발행인의 머리말 7 정신의 본질에 관한 이론적 고찰 13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에 관하여 99 집단적 무의식의 개념 149 아니마 개념을 중심으로 본 원형에 대하여 165 모성 원형의 심리학적 측면 187 어린이 원형의 심리학에 대하여 229 민담에 나타난 정신 현상에 관하여 265 초월적 기능 323 동시성에 관하여 359 주석 375 C. G. 융 연보 408 찾아보기(인명) 421 찾아보기(주제어) 424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447 번역위원 소개 451 3권 융 기본 저작집 제3권의 발간에 부쳐 5 자아와 무의식의 관계 제2판에 대한 C. G. 융의 들어가는 말 13 제1부 의식에 대한 무의식의 작용 16 1.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 16 2. 무의식의 동화에 뒤따르는 현상들 31 3. 집단정신의 한 단면으로서의 페르조나 53 4. 집단정신으로부터 개성을 해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 61 제2부 개성화 74 1. 무의식의 기능 74 2. 아니마와 아니무스 93 3. 자아와 무의식의 형상들 사이를 구분하는 기법 126 4. 마나-인격 145 전이의 심리학—일련의 연금술 그림에 근거한 설명 머리말 167 서론 171 연금술서 『현자의 장미원』의 일련의 그림들—전이 현상을 묘사하는 기초로서 211 1. 메르쿠리우스의 샘 211 2. 왕과 여왕 217 3. 벌거벗은 진실 246 4. 욕조에 몸을 담그다 251 5. 융합 256 6. 죽음 267 7. 혼의 상승 277 8. 정화 283 9. 혼의 되돌아옴 293 10. 새로운 탄생 319 맺는 말 335 주석 342 참고 문헌 377 C. G. 융 연보 389 찾아보기(인명) 402 찾아보기(주제어) 404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419 번역위원 소개 423 4권 융 기본 저작집 제4권의 발간에 부쳐 5 심리학과 종교 머리말 11 I. 무의식의 자율성 12 II.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51 III.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학 87 미사에서의 변환의 상징 I. 서론 145 II. 변환의식의 개별 단계 151 III. 변환 신비의 유례 170 IV. 미사의 심리학 200 욥에의 응답 애독자에게 269 욥에의 응답 276 후기 413 주석 416 C. G. 융 연보 460 찾아보기(인명) 473 찾아보기(주제어) 475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497 번역위원 소개 501 5권 융 기본 저작집 제5권의 발간에 부쳐 5 머리말 7 연금술의 종교 심리학적 문제 서론 11 꿈에 나타난 개성화 과정의 상징 I. 서론 59 II. 최초의 꿈 67 III. 만다라의 상징성 125 주석 283 그림 출처 302 C. G. 융 연보 308 찾아보기(인명) 321 찾아보기(주제어) 322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335 번역위원 소개 339 6권 융 기본 저작집 제6권의 발간에 부쳐 5 머리말 8 연금술에서 본 구원의 관념 1.연금술의 기본 개념 15 2.연금술 작업의 정신적 특성 32 3.작업 83 4.원질료 113 5.라피스-그리스도-유례 140 6.종교사적 틀에서 본 연금술의 상징 234 에필로그 280 주석 293 그림 출처 346 C. G. 융 연보 354 찾아보기(인명) 367 찾아보기(주제어) 370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388 번역위원 소개 392 7권 융 기본 저작집 제7권의 발간에 부쳐 5 머리말 8 제1부 서론 23 사고의 두 가지 양식에 관하여 27 과거사 60 창조주의 찬가 67 나방의 노래 116 제2부 서론 171 리비도의 개념에 대하여 186 리비도의 변환 199 부록_ 프랭크 밀러의 원문 241 주석 256 참고 문헌 292 그림 출처 307 C. G. 융 연보 310 찾아보기(인명) 323 찾아보기(주제어) 325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343 번역위원 소개 347 8권 융 기본 저작집 제8권의 발간에 부쳐 5 영웅의 기원 11 어머니와 재탄생의 상징들 65 어머니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투쟁 169 이중의 어머니 215 희생 341 결론 411 부록 프랭크 밀러의 원문 419 주석 427 그림 출처 479 C. G. 융 연보 483 찾아보기(인명) 496 찾아보기(주제어) 497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531 번역위원 소개 535 9권 융 기본 저작집 제9권의 발간에 부쳐 5 인격의 형성 11 유럽의 여성 35 심리학적 관계로서의 결혼 61 생의 전환기 75 심혼과 죽음 97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양심 113 분석심리학에서의 선과 악 139 심리학과 시문학 161 꿈꾸는 세계 인도 187 인도가 우리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 201 동양적 명상의 심리학에 관하여 209 『역경』 서문 233 초시모스의 환상 261 의사로서의 파라켈수스 317 지그문트 프로이트 341 주석 353 C. G. 융 연보 381 찾아보기(인명) 394 찾아보기(주제어) 396 융 기본 저작집 총 목차 410 번역위원 소개 414“내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독일어 원전에 담긴 의미와 표현을 온전히 담아낸 전면 완역·개역본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 5년 여의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하다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높아진 가독성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초로 정본 완역되었던 『융 기본 저작집』(전 9권)이 전면적인 개역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정본으로 재탄생했다. 2008년 전 권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개정판이다. 한국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 교수의 총 감수아래 국내 융 번역서 역사상 최고의 번역진인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초역 12년 만에 국내 최초 완간되었던 초판은 국내 유일 ‘기본 저작집’의 완간본이다. 이번 완역 개역본 역시 C.G 융 저작번역위원회에 의해 5년 여에 걸친 전면적인 개역 작업 끝에 그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융 기본 저작집』은 영역본을 한역한 타 융 번역서와 달리 독어 원전을 온전히 번역해 융의 독창적 언어를 그대로 살려내고, 융의 사상과 그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득할 수 있다. 또 이미 영역돼 있는 판본들까지 대조하여 오역을 짚어내고 독일어 번역의 진위를 살핌으로써 융의 언어에 더욱 가까이 닿으려 했다. “융의 독일어는 때론 복잡한 논리의 얽힘으로 머리를 많이 써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있지만 대체로 표현 방식이 직접적이고 간결하며 비약이 많아서 독자가 문맥을 따라가려면 생략된 것이 무엇인지, 독자의 직관과 상상력으로 빈 공간을 채우면서 읽어야 한다.” 역자는 이러한 섬세하고도 고유한 융 특유의 표현을 살리고 지나친 의역을 삼가는 것을 원칙 삼아, 융의 정신이 융 고유의 언어를 통해 직접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러한 결과, 융 저작번역위원회는 영역본보다 이번 ‘기본 저작집’이 훨씬 ‘융의 표현에 가깝다’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이렇듯 철저한 대조와 검토를 거듭해 전면 개역·완역본에 걸맞는 완성도를 갖추었다. 또한 방대한 양의 완역 원고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부담 없는 판형과 재단장한 표지, 견고한 양장으로 저작집을 오롯이 담아내었다. “내면의 어둠은 빛을 찾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마음을 탐구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분석심리학의 진수 어느 심리학설보다 깊고 넓고 희망적인 ‘인간심성론’을 제시한 책 특정 독자층에 국한되지 않고 융 사상의 심원한 세계로 인도하는 인문서 20세기 최고의 심리학자로 손꼽히는 융은 인간 무의식의 깊이를 탐구하며, 인문학적 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는 개인의 내면세계와 집단 무의식, 상징, 꿈의 실용적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인간 본성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융의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자기 이해와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융 기본 저작집』은 새로운 인간 이해, 새로운 삶의 태도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의 갈증을 덜어주고 인간 문화와 심리를 심층적으로 다뤄 삶을 새로운 각도에서 풍요롭게 해주는 융의 핵심 언어를 담았다. 각 권은 모두 독특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끊임없이 자기실현을 지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권 소개 1권 정신 요법의 기본 문제│432쪽│30,000원 정신 치료에 있어 실제적으로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융 사상의 전모를 소개한 책. 정신치료에 관한 융의 기본 입장, 꿈의 실용적 의미와 그 해석상의 접근법, 정신분열증 등 주로 분석심리학의 임상 실제에 관계되는 12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외에도 콤플렉스와 심리학적 유형에 관한 융의 초기 학설들도 함께 실려 있어, 이를 통해 융 심리학을 폭넓게 접해볼 수 있다. 2권 원형과 무의식│456쪽│30,000원 무의식에 관한 기본학설과 특히 원형상에 관한 논문을 모은 것으로 융 학설의 핵심이 모두 들어 있다. 정신의 본체에 관한 융의 가장 핵심적이고 총체적인 이론을 위시해 집단적 무의식론과 원형론이 모성 원형, 어린이 원형, 아니마 개념과의 관련 속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3권 인격과 전이│428쪽│30,000원 3권은 인간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융의 기본 학설 중 매우 중요한 두 개의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 첫 논문인 '자아와 무의식의 관계'는 융의 인간 심성에 관한 핵심적인 견해가 농축된 형태로 들어 있어, 분석심리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꼭 읽어야 할 문헌으로 권해지고 있다. 두 번째 논문 '전이의 심리학'은 임상에서 자주 부딪히는 문제인 분석가와 피분석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감정 교류의 무의식적 원형적 측면을 연금술 경전에 나타난 대극 합일의 상징적 과정을 통하여 살펴나가고 있다. 4권 인간의 상과 신의 상│504쪽│33,000원 제목 그대로 ‘신’과 ‘인간’, 즉 종교 문제에 천착한 융의 저술 세 편이 실려 있다. 그는 인간의 무의식적 과정에서 나타나는 종교적 상징성들을 밝히고, 가톨릭 미사를 통해 특수한 종교제의의 배경을 이루는 보편적, 정신적 토대를 살피고 있다. 5권 꿈에 나타난 개성화 과정의 상징│344쪽│27,000원 5권은 융 사상의 핵심 이론은 ‘개성화’ 혹은 ‘자기실현’을 다루고 있다. 개성화의 과정은 의도적, 이론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인간 무의식에 상징으로 존재하고 의식에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 자료를 통하여 실증한 책이다. 6권 연금술에서 본 구원의 관념│396쪽│30,000원 5권에 이어 「심리학과 연금술」의 후반부를 실었다. 연금술의 기본 개념, 작업 과정, 기독교와의 유비, 무엇보다 연금술 상징의 심리적 의미에 관해 연금술과 종교사상사에 관한 방대한 문헌을 동원하여 면밀히 탐구하고 있다. 7권 상징과 리비도│352쪽│27,000원 책은 융의 동료이자 친우인 테오도르 플루르누아가 보고한 한 젊은 미국 여성의 수기를 분석한 것으로, 이 수기에는 그녀가 정신분열병을 앓기 직전 유럽 여행 중 기록한 시와 환상, 이에 관한 자가 논평 등이 들어 있다. 융은 이 자료를 정신분열증 전구단계의 병리, 개인 생활사의 정신적 상처를 중심으로 한 재래의 증례분석 방식을 취하지 않고 그 환상들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인류 정신사의 보편적 토대, 즉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상들과 어떻게 관계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 문학, 신화, 전설, 고대 종교사, 심지어 어원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고 있다. 8권 영웅과 어머니 원형│540쪽│33,000원 7권에 이어 「변환의 상징」의 후반부를 실었다. 리비도의 개념과 변환을 다룬 7권에 이어, 수많은 상징, 신화와 종교, 문학 등 다양한 사례를 동원하여 영웅의 기원과 그 숙명, 어머니 원형의 여러 가지 측면을 조명했다. 부록으로 프랭크 밀러의 체험 기록을 수록했다. 9권 인간과 문화│420쪽│30,000원 융 기본 저작집의 마지막 권인 제 9권의 완역판으로, C.G. 융이 저술한 열다섯 개의 논문을 수록했다. 인격의 성정과 여성문제, 결혼, 생의 전환기와 죽음에 관한 융의 깊은 통찰에서 시작하여 양심과 선약의 문제에 관한 분석심리학의 입장을 정점으로 논문 등을 배열했고 동양적 사유에 관한 심리학적 고찰 등을 실었다. 후반부는 연금술에 관한 논문인 파라켈수스론과 프로이트에 관한 솔직한 비평이 실려 있다.
부러진 화살
후마니타스 / 서형 글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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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소설,일반서형 글
2007년 대한민국 사법부를 뒤흔들었던 석궁 사건의 주인공 김명호 교수와 그의 재판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사건은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였던 김명호 교수가 대학을 상대로 낸 교수 지위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자 담당 판사를 찾아가 석궁으로 보복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김명호 교수는 자신이 피해자이고 판사들이 가해자이며, 다용도 흉기인 판결문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법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사법부를 향해 석궁을 날린 이 사건은 당시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저자는 교도소에 있는 김명호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과 이후 진행된 재판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원칙대로 고집스럽게 살면서 주변에 적당히 사는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 \"성질 깐깐한 수학자\"가 벌인 판사와의 한판 승부를 통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허상과 어리석음을 객관화하여 비판하고 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짧은 서문 1. 들어가며: 이상한 사건과의 첫 대면 2. 사건의 기원: 정직함의 가혹한 대가 3. 법관의, 법관에 의한, 법관을 위한 지배 4. 별난 재판의 풍경 5. 「형사소송법」을 지켜라 6. 석궁 사건을 보는 시선들 짧은 결론 부록 1 석궁 사건을 만든 두 판결 부록 2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부 판결 부록 3 대법원 제3부 판결 부록 4 사건일지
걷기, 제대로 걸어야 운동이다
시그마북스 / 장 드루앵, 드니 페드노, 로베르토 푸아리에 (지은이), 허린 (옮긴이) / 2019.07.05
22,000원 ⟶ 19,800원(10% off)

시그마북스취미,실용장 드루앵, 드니 페드노, 로베르토 푸아리에 (지은이), 허린 (옮긴이)
운동이 되는 걷기를 위한 실천적 행동 가이드. 걷기는 편한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이다. 이 책은 운동 부족으로 야기되는 현대인의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으로 ‘제대로 걷기’를 제안한다. 올바른 걷기 메커니즘, 발·무릎·허리 관련 질환 및 예방법,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의 걷기,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상 요구에 따른 걷기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실질적인 운동 효과를 거두기 위한 걷기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추천하는 말 프롤로그 머리말 ^^제1장 걷기와 걷기의 효능^^ 신체 건강에 좋은 효능 | 정신 건강에 좋은 효능 | 걷기의 장점 | 건강 파일: 나이 들어서도 건강할 수 있을까? ^^제2장 해부학 맛보기^^ 골격과 관절 | 발바닥 장심부 | 근육 | 신경 | 피부 | 혈관 ^^제3장 발, 무릎, 허리 질환^^ 발 질환 | 허리와 무릎 통증 |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까? ^^제4장 걸음과 보행주기^^ 걸음 | 보행주기 ^^제5장 다양한 걷기^^ 도시에서 걷기 | 오솔길 걷기 | 산행 | 실내에서 걷기 | 다양한 걷기의 기술 | 특정 상황에서 걷기 | 건강 파일: 햇빛을 받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제6장 장비와 준비^^ 신발 | 복장 | 배낭 | 물병 허리가방 | 보행 스틱 | 꼭 필요한 물품 | 테이핑 요법용 테이프 | 보행 보조기 | 기타 고려해야 할 요소 | 건강 파일: 활동적인 사람도 스트레칭이 필요할까? ^^제7장 건강 회복하기^^ 골반과 무릎을 움직이기 어려울 때 | 바르게 서기 어려울 때 | 한 다리로 균형 잡기 어려울 때 | 안정적으로 서기 어려울 때 | 건강 회복 프로그램 | 건강 파일: 어떻게 하면 근육 경련을 피할 수 있을까? ^^제8장 나만의 걷기 프로그램 만들기^^ 걷기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 | 프로그램의 3단계와 활동 | 고유수용성 감각 운동 | 근육 강화 운동 | 스트레칭 운동 | 건강 파일: 왜 함부로 뛰면 안 될까? ^^제9장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 도시에서 걷기 프로그램 | 배낭 메고 오솔길 걷기 프로그램 | 스틱을 이용한 오솔길 걷기 프로그램 | 출산 후 걷기 프로그램 | 실내에서 걷기 프로그램 | 건강 파일: 걷거나 뛸 때 중량을 추가해서 들어야 좋을까? ^^제10장 낙상^^ 넘어짐을 예방하는 법 | 넘어짐으로부터 보호하는 법 | 잘 넘어지기 운동(낙법) | 바닥을 잘 다루는 동작 ^^ 제11장 호흡^^ 호흡과 정서 | 코로 쉴까? 입으로 쉴까? | 가슴으로 쉴까? 배로 쉴까? | 호흡과 심장 및 혈관 활동 | 더 나은 호흡을 위한 프로그램 | 호흡 운동 에필로그 부록^^혈당 조절에서 체형 관리까지- 내 몸을 살리는 걷기의 힘 걷기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운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 대부분을 좋지 않은 자세로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앉아서 보낸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걸어야 하며,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걸어야 하는지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걷기는 신체적 제한(나이, 수술, 부상, 만성질환, 반복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 등)이 있거나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활동이다. 특히 노년기에는 운동 능력을 유지하고 낙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걷기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몸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골절 위험을 반 이상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하루에 1km 남짓한 거리를 꾸준히 걸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또한 비만의 위험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매일 최소 한 시간 이상 걸으면 식습관을 바꾸지 않고도 복부 지방의 20%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걷기에는 체중 감량 외에도 산소 흡수를 활성화함으로써 세포 재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게다가 주의력 및 집중력, 일반적인 행복감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걷기를 우울증 치료약의 하나로 여기는 추세다. 일부 연구 자료는 30분 걷기가 우울증 증상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근래에는 운동의 강도가 효과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어 달리기야말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거나 체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쉬운 반면 비용이 들지 않는 걷기는 달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해결책이다. 꾸준히 걷고, 걷기와 함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특정 맨손 운동을 연계해 실행하면 여러 관점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걸어라! 양치질처럼 걷기가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라!
Easy I can Grammar 2
아이엠북스 / 신석영 지음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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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북스소설,일반신석영 지음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 발달 단계와 언어 학습 원리에 맞게 정밀하게 고안된 교재이다. 본 교재는 문법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삽화를 통해 수업 자체가 즐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영문법의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단계적 누적 문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례대로 학습하면 저절로 복습이 되도록 기획 되었다. 앞서 출간된 심화 단계인 I can Grammar를 차분히 공부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물론 영작과, 회화, 문제해결 능력 및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이다.Preface Structure & Feature My study Planner Easy I can Grammar Series 전체 구성 Unit 01_ 셀 수 있는 명사 Unit 02_ 셀 수 없는 명사 Unit 03_ a/an/the/some Unit 04_ 지시대명사/지시형용사 Progress Test 1 Unit 05_ 일반동사 Unit 06_ 일반동사의 부정문 Unit 07_ 일반동사의 의문문 Unit 08_ 의문사/빈도부사 Progress Test 2 Unit 09_ 소유대명사/형용사 Unit 10_ some/any/many/much Unit 11_ Be동사의 과거/부정문/의문문 Unit 12_ 미래시제 Progress Test 3 Final Test 정답 및 해설 요즘에는 문법이 필요 없지 않느냐?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말하기도 중요하겠지만 한사람의 영어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척도는 글쓰기(Composition)입니다. 문법의 기초가 잡혀있지 않을 때, 말하기는 물론 쓰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구나 다 문법을 공부하지만 아무나 올바른 글쓰기를 하지 못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Easy I can Grammar는,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 발달 단계와 언어 학습 원리에 맞게 정밀하게 고안된 교재입니다 본 교재는 문법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삽화를 통해 수업 자체가 즐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영문법의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단계적 누적 문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례대로 학습하면 저절로 복습이 되도록 기획 되었습니다. Easy I can Grammar부터 앞서 출간된 심화 단계인 I can Grammar를 차분히 공부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물론 영작과, 회화, 문제해결 능력 및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TARGET WORD 각 Unit의 학습 내용과 관련된 핵심 단어들을 확인해 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알고 있는 단어는 다시 확인하고 몰랐던 단어는 익히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GRAMMAR POINT 중요한 핵심 문법 용어와 개념을 예문과 사진 또는 삽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MINI TEST 본격적인 Exercise 문제 풀이 전에 앞서 배운 핵심 문법사항과 규칙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EXERCISE 1, 2, 3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는 문제들을 통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실력을 굳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JUMP UP! 앞에서 배운 문법 사항과 규칙을 이용한 고난이도 문법 문제를 풀어보면 실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WRITING ACTIVITY 앞에서 배운 문법 사항과 규칙을 이용한 고난이도 문법 문제를 풀어보면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ORAL TEST 해당 UNIT에서 배운 문법 사항과 중요 단어들을 소리 내어 다시 복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ROGRESS TEST 4개의 UNIT이 끝날 때 마다 Progress Test를 통해 그동안 배운 문법 내용들을 중간 점검 해보고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FINAL TEST 한 권을 마무리하며 이제껏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해 보는 시간입니다. 실제 시험을 본다는 기분으로 한 문제 한 문제 신중하게 풀어 보면 문법 사항을 최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
소울하우스 / 황인철 (지은이)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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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하우스임신,태교황인철 (지은이)
처음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는 알아야 할 것도, 걱정되는 것도 많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출간한 책이다. 임신 준비, 초기, 중기, 후기, 출산까지 다섯 시기로 나누어 임신·출산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꼭꼭 눌러 담아 제공한다. 또, 임산부들을 위해 가벼운 종이를 사용하여 들고 보기 편하게 제작했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각 시기별로 주요 체크포인트, 검사 종류, 추천 아이템, 정부 지원 제도를 알려주고, 각각의 기간에 생길 수 있는 질문 200여 가지를 뽑아 2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준다. 거기에 더해 Doctor’s Message, 선배 아빠 메시지, Mom’s Tip 등을 통해 따뜻한 조언과 공감의 메시지, 팁을 알차게 제공한다.머리글 처음 임신·출산을 경험하는 예비 엄마의 궁금증이 사이다처럼 뻥 뚫리길 바랍니다 chapter 1 임신도 준비가 필요하다고요? 임신 준비 멘붕 탈출법 Doctor’s Message-선물과도 같은 임신, 준비할수록 행복해집니다 / 선배아빠 메시지-아내와 함께 임신을 준비했어요 / 임신 준비 체크포인트 / 임신 전에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 / 선배맘이 추천하는 임신 준비 강추 영양제 / 선배맘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계획 임신 / 선배맘이 알려주는 난임부부 지원 제도 Q1 임신 전 꼭 해야 하는 예방 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Q2 임신 전 검사는 무엇을 확인하려는 건가요? Q3 배란일 측정 방법을 알고 싶어요 Q4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없는데, 임신일까요? Q5 계획 임신을 하려는데 식생활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Q6 계획 임신을 할 때 남편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Q7 과체중인데 체중 조절을 꼭 해야 할까요? Q8 임신하기 좋은 체위가 따로 있을까요? Q9 임신을 돕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Q10 대학 병원과 동네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Q11 38세에 임신 계획 중입니다. 이미 고령인데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해야 할까요? Q12 임신부의 나이가 많으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Q13 임신 준비한 지 꽤 지났는데 임신이 안 돼요. 난임일까요? Q14 난임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Q15 난임 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가 진행되나요? Q16 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는 무엇을 알아보는 검사인가요? Q17 정액 검사에서 남편의 정자 수가 평균보다 적다는데 자연임신이 어려울까요? Q18 난임 클리닉에서 받는 시술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19 난임 치료를 할 때 남편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예비 아빠 몸 만들기 십계명 SOS 임신 준비 만성 질환이 있다면 어떻게 임신을 준비해야 할까? chapter 2 혹시나 잘못될까 봐 매 순간 불안해요! 임신 초기 멘붕 탈출법 Doctor’s Message-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 선배아빠 메시지-드디어 우리에게 아기가 찾아왔어요! / 임신 초기 체크포인트 / 임신 초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 / 선배맘이 추천하는 임신 관련 앱 / 선배맘이 알려주는 국민행복카드 혜택 / 선배맘이 알려주는 임신 의료 지원 혜택 / 선배맘이 알려주는 출산 휴가 분할 제도 / 선배맘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임신 생활 Q1 임신 진단 테스트기에 흐리게 두 줄이 나왔는데 임신이 맞을까요? Q2 임신 진단 테스트기에서 흐리게 양성으로 나오다가 일주일 뒤에 음성으로 나왔어요 Q3 임신 진단 테스트기 결과가 음성인데 그 결과를 100% 믿을 수 있나요? Q4 임신 주수와 분만 예정일은 어떻게 계산하는 걸까요? Q5 아기집이 잘 보이지 않는데 복통이 있어요.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까요? Q6 질 초음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검사를 하는 건가요? Q7 임신 10주인데 어제부터 갈색 피가 휴지에 묻어 나올 정도로 보입니다. 괜찮을까요? Q8 배가 심하게 아프면 자궁외임신을 의심하던데 그게 무엇인가요? Q9 임신 진단을 받고 집에 온 후로 계속 배가 콕콕 쑤셔요. 괜찮을까요? Q10 임신 초기 검사에서 풍진 항체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1 임신 초기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2 입덧이 심해서 피까지 토했어요. 목이 아프고 속이 많이 쓰린데 괜찮을까요? Q13 직장 생활 중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덧 탈출 십계명 Q14 임신으로 진단받기 일주일 전에 약물을 복용했습니다. 괜찮을까요? Q15 임신 중 약물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6 임신 중 먹을 수 있는 약과 먹을 수 없는 약에 대한 기준이 따로 있나요? Q17 일반 의약품 중 임신 중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Q18 임신 초기에는 엽산을 먹으라고 하던데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Q19 종합 비타민을 선물로 받았는데 이것만 먹어도 영양소 섭취가 충분할까요? Q20 산전 검사에서 비타민 D의 농도가 낮게 나왔는데 보충제를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Q21 신종 플루가 의심된다고 하는데 타미플루를 복용해도 될까요? Q22 목감기가 심하고 열이 높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23 엑스레이 검사가 태아에게 해롭지 않을까요? Q24 쌍둥이 임신은 정말 위험한가요? Q25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합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Q26 쌍둥이에 대한 지원 혜택이 있을까요? Q27 쌍둥이 중 한 아이를 계류유산으로 잃었습니다. 남은 한 아이는 괜찮을까요? Q28 임신을 한 이후로 묽고 희끄무레한 냉이 늘었습니다. 치료를 해야 하나요? Q29 난소에 큰 혹이 생겼다는데 어떡하죠? Q30 기형아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어떤 검사를 어떻게 하나요? Q31 인터그레이티드검사에서 신경관 결손 위험도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기형아 검사, 이것이 궁금하다 Q32 커피가 정말 마시고 싶어요. 딱 한 잔도 안 될까요? Q33 커피 대신 허브티나 녹차는 마셔도 괜찮을까요? Q34 임신 중에 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를 먹어도 괜찮을까요? 음식물 섭취 십계명 Q35 8년간 흡연을 하다가 임신을 했습니다. 괜찮을까요? Q36 임신 확진 전에 술을 마셨는데 어쩌죠? Q37 잠을 자다 배가 고파서 항상 한 번씩 깨게 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Q38 임신 중에는 왼쪽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다는데 꼭 옆으로 누워 자야 하나요? Q39 평소 잠이 많은 편이 아닌데 임신을 하고부터 낮잠이 쏟아집니다. 왜 그런 걸까요? Q40 임신 초기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41 예비 아빠입니다. 어떻게 아내를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비 아빠 십계명 SOS 임신 초기 아기가 왜 유산된 걸까요? chapter 3 아기가 자라면서 몸이 무겁고 불편해요! 임신 중기 멘붕 탈출법 Doctor’s Message-이제 제법 아기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 선배아빠 메시지-아내의 임신을 함께해 주세요 / 임신 중기 체크포인트 / 임신 중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 / 선배맘이 추천하는 임신 중기 강추 아이템 / 선배맘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임신 생활 Q1 임신 중 적절한 몸무게의 증가를 알려주세요 Q2 태동이 주수마다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Q3 꼭 잠잘 때만 태동이 심해집니다. 내가 잠이 들면 태아도 잠드는 거 아닌가요? Q4 태동이 갑자기 줄어들면 태아가 위험할 수 있다던데 병원에 빨리 가봐야 하나요? Q5 입체 초음파가 태아에게 안 좋다는 말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Q6 정밀 초음파로 태아의 기형을 어느 정도 찾아낼 수 있나요? Q7 정밀 초음파에서 아이의 손가락이 여섯 개라는데 수술만 하면 괜찮은 건가요? Q8 아이가 구순열이라는데 수술하면 괜찮을까요? Q9 임신성 당뇨 검사에서 당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무엇인가요? 임신성 당뇨의 식생활 십계명 Q10 임신성 당뇨로 인슐린 치료 중인데 혈당은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나요? Q11 임신을 하니 더위를 심하게 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Q12 임신 후 기미가 더 뚜렷해지고 있어서 신경이 쓰여요 Q13 임신한 이후로 여드름이 계속 생깁니다. 여드름 치료가 가능할까요? Q14 임신 중 헤어펌이나 네일아트를 해도 될까요? Q15 임신 중기부터 자다가 깰 정도로 복부 주변이 가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6 임신해서 배가 나오니 살이 트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없어질까요? Q17 왜 임신 중에는 잇몸이 잘 붓고 피가 날까요? Q18 임신 중인데 며칠 전부터 귀에서 ‘쉭쉭’ 소리가 들립니다. 왜 그런 걸까요? Q19 임신 후에 코막힘이 심해졌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Q20 임신 후에 코피가 자주 납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Q21 임신 후에 시력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임신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Q22 임신하고부터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Q23 생활용품에서 납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Q24 전자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태아에게도 해로울까요? Q25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태아에게 안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Q26 미세먼지나 황사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없을까요? Q27 임신 중 반려동물을 키울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나요? Q28 고양이 기생충이 임신부에게 위험하다고 하던데 고양이를 키워도 될까요? Q29 임신 중 빈혈이 걱정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30 임신 후 몸이 힘들다보니 때론 우울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31 우울증에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 임신 중 우울증 극복 십계명 Q32 임신 후 살이 너무 쪄서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임신 중기 하체 근력 강화 요가 Q33 골반이 아파서 너무 괴롭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Q34 임신 중 손발이 심하게 부어 힘든데 좋아질 방법은 없을까요? 부종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 Q35 하지정맥류라고 하는데 치료해야 하나요? Q36 허리가 아픈데 파스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요통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 SOS 임신 중기 조기 양막 파수, 어떻게 대처하나요? chapter 4 갑자기 아기가 나올까 봐 불안해요! 임신 후기 멘붕 탈출법 Doctor’s Message-분만을 앞두고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 선배아빠 메시지-두근두근, 드디어 아기를 만날 준비를 해요 / 임신 후기 체크포인트 / 임신 후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의 종류 / 선배맘이 추천하는 임신 후기 강추 아이템 / 선배맘이 추천하는 출산 강추 아이템 / 선배맘이 알려주는 슬기로운 출산 준비 / 출산 가방 체크리스트 / 출생신고 Q1 배가 딱딱하게 뭉치면서 너무 아파요. 조기 진통일까요? Q2 배가 자꾸 뭉치는데 진진통인지 가진통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구별하나요? Q3 자궁경부 길이가 짧다고 합니다. 자궁경부 길이와 조산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Q4 자궁경관 무력증으로 진단받으면 어떤 조치를 받게 되나요? Q5 조기 진통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6 첫아이를 조기 진통으로 조산했습니다. 둘째를 또 조산할까 봐 걱정됩니다 Q7 조기 진통으로 입원하면 폐 성숙 주사를 맞는다고 하던데요? Q8 이른둥이로 태어날 경우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Q9 진통 억제제를 투여 중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괜찮을까요? Q10 태아가 거꾸로 있다고 합니다. 역아면 자연분만이 어려울까요? Q11 역아를 돌리는 고양이 체조는 위험하지 않나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역아를 돌리는 자세 Q12 역아라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자연분만이 어려울까요? Q13 쌍둥이를 자연분만하고 싶은데 병원에선 제왕절개를 권합니다 Q14 태반 조기 박리로 조산한 경우를 봤는데 태반 조기 박리는 무엇인가요? Q15 임신 33주의 임신부입니다. 태반이 낮다고 하는데 전치태반일까요? Q16 전치태반으로 대량 출혈이 예상되면 자궁을 제거해야 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Q17 규칙적으로 배가 뭉치더니 이슬처럼 피가 비쳤습니다. 바로 분만하는 건가요? Q18 임신 34주에 들어서면서 손발의 부기가 심해졌습니다. 임신중독증이 아닐까요? Q19 임신중독증은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Q20 임신 34주에 임신중독증으로 제왕절개를 권유받았어요 Q21 임신 중 자다가 갑자기 다리가 저리면서 화끈거려 깨곤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임신 후기 순산을 위한 요가 Q22 임신 34주인데 아이의 몸무게가 1.5kg 밖에 안 나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Q23 자다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갑니다. 문제가 있는 걸까요? Q24 자는 도중에 속이 쓰려서 자주 깹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25 태동 검사(비수축 검사)를 하자고 하는데 어떤 검사인가요? 임신 후기 요통 완화 운동법 SOS 임신 후기 조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chapter 5 아기를 무사히 낳을 수 있을까요? 출산 멘붕 탈출법 Doctor’s Message-이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시간입니다 / 선배아빠 메시지-새로운 시작을 반드시 함께해 주세요 / 출산 시 체크포인트 / 선배맘이 알려주는 출산 휴가 제도 / 선배맘이 알려주는 육아휴직 제도 Q1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원하는 출산 방법을 선택할 수 있나요? Q2 가족 분만은 일반 분만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Q3 라마즈 분만은 어떤 분만인가요? Q4 르바이예 분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Q5 수중 분만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Q6 갑자기 아기가 나오면 어쩌죠?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Q7 역아여서 제왕절개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제왕절개 수술은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Q8 계획 제왕절개 수술과 응급 제왕절개 수술은 어떻게 다른가요? Q9 계획 제왕절개 수술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Q10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 자국이 크게 남을까요? Q11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Q12 부분마취에도 합병증이 있을까요? Q13 자연분만 중에 무통주사를 요구하면 놔주나요? Q14 출산 중에 출혈로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됩니다 Q15 첫아이가 역아여서 수술을 했어요. 둘째 위치는 정상인데 자연분만이 가능할까요? Q16 진통 도중 내진은 왜 해야 하나요? Q17 회음부 절개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 하면 안 되나요? Q18 출산 후 태반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는데 어떤 경우인가요? Q19 분만 도중 열상으로 인해 고생했는데 열상은 예측하거나 피할 수는 없나요? Q20 출산 후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예민해졌습니다. 우울증일까요? Q21 출산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계속 오로가 나옵니다. 언제쯤 오로가 끝날까요? Q22 제왕절개 수술 후 3일째가 되었는데 아침부터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열이 납니다 Q23 제왕절개 상처 부분이 너무 아픕니다.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Q24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는데 회음부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Q25 출산 후 다시 진통이 오는 것처럼 배가 아픕니다. 괜찮은 걸까요? Q26 출산 후 병원은 언제 방문하는 것이 좋은가요? Q27 출산 후 3일부터 가슴이 부어오르면서 너무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SOS 출산 분만할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부록 태교와 태담 태교 여행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임신 중 조심해야 할 음식 임신 중 부부관계 임신 중 하기 좋은 운동2024년 최신 임신·출산 관련 각종 지원 정보 수록 처음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책!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산후조리까지, 임신 출산에 관한 시기별 궁금증을 모두 풀어줍니다! 난임 지원 제도가 바뀌었다면서요?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믿어도 되나요? 배란일 측정은 어떻게 하나요? 입덧을 줄이려면 어떡해야 하죠? 아내가 힘들어하는데 남편은 뭘 해야 할까요? 처음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는 알아야 할 것도, 걱정되는 것도 많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출간한 책이다. 임신 준비, 초기, 중기, 후기, 출산까지 다섯 시기로 나누어 임신·출산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꼭꼭 눌러 담아 제공한다. 또, 임산부들을 위해 가벼운 종이를 사용하여 들고 보기 편하게 제작했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각 시기별로 주요 체크포인트, 검사 종류, 추천 아이템, 정부 지원 제도를 알려주고, 각각의 기간에 생길 수 있는 질문 200여 가지를 뽑아 2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준다. 거기에 더해 Doctor’s Message, 선배 아빠 메시지, Mom’s Tip 등을 통해 따뜻한 조언과 공감의 메시지, 팁을 알차게 제공한다. 처음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는 알아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궁금한 것, 걱정되는 것도 많습니다. 당연히 산부인과 병원에서 답을 구해야 하지만 막상 진료실에 들어가면 쑥스러워서, 시간이 촉박해서, 의사 선생님 말씀 듣기도 바빠서 정작 궁금했던 것은 묻지도 못하고 돌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돌아와서는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원한 답을 얻기가 힘듭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 어느 것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멘붕에 빠져서 자칫 잘못된 답을 믿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예비 엄마 아빠의 질문과 고민, 걱정거리에 명쾌하게 대답해주는 멘토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이처럼 실제 예비 엄마 아빠가 궁금해할만한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 임신 준비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각종 검사와 몸만들기 수칙은 물론, 가장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난임이나 만성 질환 관리법 등도 다루었고, 임신 기간 중에는 임신의 징후부터 출산 예정일 계산법, 배가 아프거나 출혈이 있을 때 등의 상황에서의 대처법, 각종 검사와 특히 기형아 검사,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 임신 때 먹을 수 있는 약과 먹어서는 안 되는 약, 임신 시기별로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들,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 예방법과 걸렸을 때의 대처법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다뤘습니다. 출산 역시 여러 가지 출산 방법부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출산 징후, 출산의 과정과 거기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응급 상황, 출산 후 몸 관리, 우울증까지 만날 수 있는 모든 멘붕 상황을 다루었습니다. 아무리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라도 언제 어디서나 질문에 답해 주실 수는 없고, 아이가 여럿인 친한 선배 엄마라도 모든 질문에 다 답해 줄 수는 없지요. 그럴 때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을 펼쳐보세요. 임신·출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멘붕 상황에서 탈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임신 준비부터 임신 초기, 중기, 후기와 출산 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해 담았습니다 ● 임신·출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질문 200여 가지를 뽑아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드립니다. ●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산부인과 전문의가 집필했습니다. ● 작고 가벼운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 선배맘들의 추천 정보, 선배아빠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 의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최신 정부 지원 혜택, 태교&음식&운동 등 생활정보를 알차게 실었습니다. [머리글] 중에서평소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았을 테지만 진료실에 들어오면 질문거리가 하얗게 잊혀 머뭇거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진료실을 방문한 경우에는 아이의 분주함에 혼이 쏙 빠진 채 진료실 문을 후다닥 닫고 가는 분도 많습니다. ‘아, 궁금한 건 이따 인터넷에서 찾아봐야지.’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답을 찾다 보면 궁금함은 점차 두려움으로 바뀌기 일쑤입니다. 그 수많은 Q&A에는 정작 내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없고, ‘이거다.’ 싶었던 답은 허무하게도 상품 광고나 병원 홍보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경험을 한 인생 선배들이 만든 카페를 노크해 봐도 잘못된 답이 너무 많아 결국 불안감만 늘어납니다. 산부인과라는 특성 때문에 차마 의사에게 묻지 못한 조심스럽고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어느덧 미궁에 빠지지요.병원에 근무하면서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수다방이라는 산모교실을 운영해왔습니다. 음식을 직접 만들어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아닌 동네 이웃 주민처럼 만난 산모교실은 너무나 화기애애해서 그동안 못했던 질문들이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쏟아졌습니다. 이런 산모교실을 이 책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그간 진료실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산길
그루 / 이정미 (지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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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소설,일반이정미 (지은이)
두 번째 시집에 이어 내는 이 시집은 여전히 밝고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주님의 가없는 사랑’ 안에서 순응하며 그 높은 사랑을 지향하는 여정을 보여 주면서도 한결 깊은 영성으로 주님과의 일치를 꿈꾸는 고뇌들을 노래하고 있어 주목에 화답해 준다. 이정미 시인은 기도의 길을 간다. 이 길은 신성하고 거룩한 이상세계에 이르기 위해 마음을 낮추고 비우며 오로지 주님께 바치는 영성 다지기의 고행길이다. 이 고행은 주님과 일치에 다다른 성녀 예수의 데레사가 비추는 불빛 따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하늘나라를 붙들고 그 안에 든 사람들을 찾아가는 가르멜산 오르기다.시인의 말 제1부 기도의 길 / 성탄 / 풀꽃 / 이기주의ㅋㅋ / 나그네에게는 / 혼돈의 시대 / 묻고 싶다 / 회개 / 순수를 잃었다 / 떠나가는 봄 / 복사꽃 피는 사연 / 님께서는 아십니다 / 이렇게 산다면 / 반갑다, 제비! / 사랑한다는 말 제2부 주님 말씀에 역행하는… / 임의 사랑이다 / 파견 / 다시 마주한 아침 / 큰 그림 / 왜 쉽게 판단하는가 / 먼저 무릎 꿇고 / 잡초의 노래 / 산길 / 실종 신고 / 님에게 접목 되어 / 순례의 길 / 자화상 / 이사하는 나에게 집이 말했네 / 이끄심과 응답의 여정 제3부 산 앞에서 / 길 위에서 / 계곡 / 잊어서는 안 되리 / 꽃들의 함성 / 천 년 고목이 웃었네 / 꽃으로 풀렸네 / 나목의 사랑 / 구원의 십자가 / 님의 초상 / 목마름을 안고 / 가르멜 산길을 오르며 / 꽃이 찾아올 때 / 목련 제4부 고목 / 죽음이란 친구 / 봄눈 / 집 / 새 하늘, 새 땅 / 좁은 길 / 교신 / 눈빛 깊어지는… / 기도가 되는 것을… / 무장 해제 / 이전과 이후의 세상 / 님의 뜻을 찾아서 /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기도의 길을 가다 두 번째 시집 『꽃의 향연』에 이어 내는 이 시집은 여전히 밝고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주님의 가없는 사랑’ 안에서 순응하며 그 높은 사랑을 지향하는 여정을 보여 주면서도 한결 깊은 영성으로 주님과의 일치를 꿈꾸는 고뇌들을 노래하고 있어 주목에 화답해 준다. 이정미 시인은 기도의 길을 간다. 이 길은 신성하고 거룩한 이상세계에 이르기 위해 마음을 낮추고 비우며 오로지 주님께 바치는 영성 다지기의 고행길이다. 이 고행은 주님과 일치에 다다른 성녀 예수의 데레사가 비추는 불빛 따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하늘나라를 붙들고 그 안에 든 사람들을 찾아가는 가르멜산 오르기다. 시인은 이 형이상적인 이데아의 길 위에서 하잘것없는 듯 기실은 하늘과 은밀하게 소통하는 풀꽃과 만나고, 물에 갇힌 섬이 된 사람들과 더불어 꿈에도 기리던 사랑이 기다리는 꿈속의 세계이자 시련을 이긴 성모의 부름에 응답하며 그 품에 안기려는 소망의 세계를 추구하는 도정의 마음자리를 다각적으로 떠올려 보인다. 이 길은 또한 모든 걸 주님의 뜻 안에서 감사 드리며 받드는가 하면, 탕자도 미아처럼 헤매다가 그 품으로 돌아오는 화해의 길이며, 그 바탕에는 어김없이 이타심과 역행하며 살지나 않았는지 겸허하게 자성하는 나눔과 베풂의 미덕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인의 가르멜산 오르기는 그러므로 죄지은 사람들을 구하려 사랑의 제물로 십자가에 자신을 바친 주님, 그 어둠의 세계를 넘어 빛으로 부활한 그리스도께 바치는 기도로 미만해 있으며, 그 거룩하고 신성한 세계를 한결같이 지향하는 사랑과 은총에의 길 가기라 할 수 있다.주님께만 온 마음 드리리라혼자서 단꿈을 꾸었는데나도 모르는 사이세상의 우상들이하나 둘 마음을 차지했네놀라서 쫓아냈는데어느새 다시 들어와 있네쫓아내면 들어와 앉고수없는 갈지자걸음“저는 인간이니까요” 하며그렇게 터덜터덜 걸어가다가같은 인간이었으나예수님 붙잡고 승리하신성녀 예수의 데레사를 만났네성녀께서 비추는 불빛 따라희망의 줄 놓지 않고기도의 길걷고 또 걷다 보면바르게 걷는 날 온다는온 마음 주님께 드리는 날 온다는생생하게 들려주는 말씀 ―「기도의 길」 전문 길 위에서 자꾸 저울질합니다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고지녀야 할 것은 무엇인지이제까지 시시한 것들을너무 담고 있어그리 무거웠나 봅니다님 따라나선 길에서훈육의 가시는 늘 따라다녔습니다아무리 그 가시가 힘들어도저희를 구하시기 위해사랑의 제물로십자가에 바쳐지신 주님께저와 저의 가족에게세상적으로 좋은 일만 있게 해 주세요감히 이런 기도를 할 수 있겠는지요구원을 위해 어찌 살아야 하는지고뇌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원인자손 대대로 잘 누리며 산다 해도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면무슨 소용인지내 가족에게부터 전하고땅끝까지 알려야 하는 소명에충실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길 위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명인문화사 / 전우택 (엮은이)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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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문화사소설,일반전우택 (엮은이)
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향해 '용서와 화해'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사회적인 개념을 짚어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각에서 용서와 화해의 적용을 살핀다. 총 8개의 챕터를 2개의 부로 나눈 이 책은 제1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을 다룬다. 용서의 개념요소와 의미를 구체화하고 개인적 영역을 넘어서 공적, 정치적 영역으로까지 지평을 넓히면서 화해로 가는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또한 한반도에 시사하는 바가 큰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 사례를 다루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용서와 화해의 구현에 대해 모색하였다. 나아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본질에 대해 통찰해볼 수 있게 하고, 별도의 논문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방인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을 이루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한반도에서 나타날 용서와 화해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맥락으로 화해의 유형을 나누고 오늘날 필요한 화해의 역량을 소개한다. 현재 과도기 정의에 있는 한반도에서 용서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고,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의 문제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독교적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과 교회와 그리스도인과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발간사 권두언 서문 1부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1장 용서와 화해, 그 불가능에서 가능성으로 가는 길 1. 용서란 무엇인가? 1) 서언 2) 용서의 개념요소들 3) 용서가 아닌 것들 4) 결어: 무조건적 용서를 위한 일차적 변호 2. 용서를 가능하게 하는 내적인 노력들 1) 서언 2) 아가페/인간존중의 확고한 지향: 무조건적 용서에 부합하는 신념의 확립 3) 지혜로운 자기배려의 선택 4) 선악(善惡)의 행위와 그 행위자의 구별 5) 정의에 대한, 그리고 정의와 용서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 6) 내재적 자존감과 겸손의 미덕 7) 인류 연대의식과 ‘인간에 대한 용서’ 8) 큰 그림 보기: 기억과 희망의 힘 9) 이해(理解)의 노력 10) 공감의 노력 11) 감사와 궁극적 긍정의 태도 3. 공적 영역에서의 용서(정치적 용서)에 대하여 1) 공적 영역에서도 용서를 필요로 하는 이유 2) 공적 영역에서의 용서가 가진 차이점과 고려요소들 4. 용서를 넘어 화해로 가는 길 1) 서설 2) 첫째 유형: 나의 용서로 화해가 가능한 경우 3) 둘째 유형: 내가 용서할 수는 있지만 화해는 불가능한 경우 4) 셋째 유형: 내가 가해자인 경우 5) 넷째 유형: 서로가 피해자인 경우 5. 결론 2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난 용서와 화해: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1. 서론 2. 용서와 화해를 위한 활동의 구성 요소들 1) 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가?: 정의와 용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 2) 누구에 의하여 이런 일들이 진행되었는가?: 이 일을 해 나간 사람들의 특징 3) 어떻게 이 일을 진행하였는가?: 현실주의적 접근 방법 4) 이 과정을 통하여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치유와 성장 5) 위원회 일을 해 나간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었나?: 자기 내면의 관리 3. 결론: 용서와 화해로서의 한반도 통일을 향하여 3장 문학과 영화를 통해 생각해보는 용서와 화해 1. 용서와 화해를 말할 수 있는가: 이청준의 와 영화 2. 실존적 요청으로서의 신, 용서와 화해: 김은국의 『순교자』 3. 영화를 통해 생각해보는 용서와 화해 4. : 두 번째 기회, 새로운 관계의 시작 5. : 무엇이 용서를 가능하게 하는가 6. 영화 : 삶은 행복하게 계속되어야 한다 7. 남은 단상 4장 예언자들의 회복적 정의와 사회적 치유 사상에 나타난 용서와 화해 1. 서론 2. 주전 8세기 예언자들의 중심과제와 신학적 고투 3. 8세기 예언자들 공통 메시지와 개별적 특징1) 4. 예언자들의 회복적 정의, 치드코트 아도나이 5. 이스라엘과 온 인류에게 전가되고 요구되는 의(義) 6. 사회적 치유자로서 예언자들의 사역을 이어받은 왕같은 제사장들의 공동체, 교회 7. 결론: 우리 겨레의 화해와 용서 시대를 여는 향도로서의 교회 2부 한반도에서의 용서와 화해 5장 평화와 화해: 책임정치와 심정윤리의 간극 1. 평화와 화해 2. 한국사회와 화해논의 1) 네 개의 맥락 2) 화해의 세 유형 3) 동력과 긴장 3. 화해의 역량구축 1) 책임정치와 심정윤리의 균형 2) 문화적 관용과 생활 민주주의 4. 어디에서 출발할 것인가? 6장 한반도 통일과 과도기 정의 1. 서론: 과도기 정의와 한반도 2. 과도기 정의의 형태/방법 1) 형사처벌 2) 진실 규명 3) 피해자 구제 4) 기관 개혁 3. 한반도에 있어서 과도기 정의 1) 국제범죄자에 대한 형사처벌 2) 진실화해위원회 설치 3) 피해자 구제 조치 4) 공직 참여 배제 범위 설정 4. 결론 [부록] 과도기 정의 관련 사례 검토: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캄보디아 7장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1. 서론 2. 북한체제하에 용서라는 가치가 존재하는가? 1) 북한에서의 용서의 개념 2) 정치적 전환기마다 활용되었던 정치적 용서의 상황과 실제 3. 왜 북한체제가 용서 불가능한 사회여야만 했는가? 1) 사회화 과정: 수령에 대한 신격화와 혁명적 세계관 확립 2) 사회화 과정: 집단적 적개심, 복수심 내재화 3) 사회화의 결과: 개인의 내면적 상처로 인한 용서능력 저하상태 4. 통일 후 북한사회 치유를 위해 요청되는 용서의 내용들 1) 누가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피해자와 가해자의 복합성 문제 2) 정치적 공간에서 과거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진실규명, 명예회복, 배보상의 문제 3) 대인 관계적 용서 5. 북한 사회에서 용서 가능성을 위한 촉진요인들 1) 트라우마의 치유 2) 인간실존의 불완전성에 대한 인정 3) 모든 존재는 존엄하다는 인간존중-인간사랑에 대한 지향성 4) 정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인식 5) 한국사회에서 이루어졌던 진실규명과 용서 화해를 위한 노력들 6) 종교와 기독교 영성적 자원 6. 결론 8장 한국 교회 내에서의 회복적 정의와 화해 1. 서론 2. 교회적 차원의 노력 1) 한국 교회의 갈등과 분쟁, 분열 2) 분쟁의 순기능과 역기능 3) 한국 교회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 4) 분쟁 해결의 방법 5) 한국 교회의 개혁 및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 6)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의 현황과 평가 7) 갈등과 분쟁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피스메이커로서의 그리스도인, 기독법률가 3.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노력 1) 용서와 화해 관련 법 규범 2)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17) 3) 회복적 정의의 응용 4. 결론 저자 소개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향해 ‘용서와 화해’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사회적인 개념을 짚어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각에서 용서와 화해의 적용을 살핀다. 총 8개의 챕터를 2개의 부로 나눈 이 책은 제1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을 다룬다. 용서의 개념요소와 의미를 구체화하고 개인적 영역을 넘어서 공적, 정치적 영역으로까지 지평을 넓히면서 화해로 가는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또한 한반도에 시사하는 바가 큰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 사례를 다루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용서와 화해의 구현에 대해 모색하였다. 나아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본질에 대해 통찰해볼 수 있게 하고, 별도의 논문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방인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을 이루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한반도에서 나타날 용서와 화해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맥락으로 화해의 유형을 나누고 오늘날 필요한 화해의 역량을 소개한다. 현재 과도기 정의에 있는 한반도에서 용서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고,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의 문제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독교적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과 교회와 그리스도인과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현재 남북교류의 재개와 한반도의 역동적인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역사를 위한 용서와 화해의 성찰을 이해함에 있어 다양한 관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향해 '용서와 화해'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사회적인 개념을 짚어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각에서 용서와 화해의 적용을 살핀다. 총 8개의 챕터를 2개의 부로 나눈 이 책은 제1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을 다룬다. 용서의 개념요소와 의미를 구체화하고 개인적 영역을 넘어서 공적, 정치적 영역으로까지 지평을 넓히면서 화해로 가는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또한 한반도에 시사하는 바가 큰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 사례를 다루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용서와 화해의 구현에 대해 모색하였다. 나아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본질에 대해 통찰해볼 수 있게 하고, 별도의 논문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방인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을 이루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한반도에서 나타날 용서와 화해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맥락으로 화해의 유형을 나누고 오늘날 필요한 화해의 역량을 소개한다. 현재 과도기 정의에 있는 한반도에서 용서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고,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의 문제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독교적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과 교회와 그리스도인과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현재 남북교류의 재개와 한반도의 역동적인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역사를 위한 용서와 화해의 성찰을 이해함에 있어 다양한 관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대표편저자 _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학과 졸업 (의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정신의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정신의학)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의학교육학교실, 정신과학교실, 인문사회의학교실)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한국의학교육학회 부회장 공동저자 _ 박명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문학박사 (사회학) 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_ 김회권 서울대 인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원 교역학 석사, 신학석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성서학 박사 현 숭실대학교 인문대 기독교학과 교수 한국구약학회 부회장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기독경영연구원 연구위원 _ 이해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사법연수원 수료 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공데이터제공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한반도평화연구원 부원장 _심혜영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문학 박사 현 성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_ 박종운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 법무법인 하민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 수료)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안전정책분과 위원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조정위원 겸 중재인 _ 조정현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 석사(국제법) 아메리칸대학교 법학 석사(국제법) 에딘버러대학교 법학 박사(국제법)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법무부 법무자문위원, 통일부 통일법제추진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부 북한인권조사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 위원 _김경숙 북한 자동화 단과대학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역학 석사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학 박사 현 한동대학교 통일과평화연구소 객원연구원
궈니의 작고 귀여운 손그림 일러스트
시대인 / 궈니(권희선) 지음 / 2017.11.10
13,500

시대인소설,일반궈니(권희선) 지음
왕구마와 콧구멍 공룡 캐릭터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궈니의 작고 귀여운 손그림을 가득 담았다. 색연필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테마별 그림을 따라 그리는 과정,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수록했다. 작고 간단한 그림이기 때문에 색연필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난 뒤 포토샵으로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 배경과 함께 배치해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만드는 비법까지 수록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PART 01 그릴 준비를 해요! 이 책에서 사용한 도구 소개 색연필 사용하기 PART 02 다양하게 그려요! Theme 01 피크닉 폭신폭신 빵 / 체크무늬 손수건 / 체리 / 레몬 / 보온병 / 종이봉투 / 샌드위치 / 딸기주스 / 딸기 케이크 / 음료수 병 / 체리 손수건 / 강아지 / 커피 잔 / 식빵 / 치즈 / 소풍 가방 / 시무룩 강아지 / 자다 깬 강아지 / 신난 강아지 / 롤러스케이트 / 모자 / 나뭇잎 / 나뭇가지 / 귀여운 빵 / 달걀 프라이 / 꽃병 / 레몬주스 / 주전자 / 바게트 / 아보카도 / 에코백 Theme 02 고양이와 놀아요! 고양이 / 밥그릇 / 풀 / 말랑말랑 발바닥 / 고양이 캔 / 앉아있는 고양이 / 소라 장난감 / 반짝이 / 박스 / 생선 / 모자 / 쥐돌이 / 생선 맛 간식 / 사진 / 스크래쳐 / 리본 / 조개 / 찰칵 고양이 / 텔레비전 / 식빵 굽는 고양이 / 사료 / 집 / 어항 / 점프하는 고양이 / 발 / 똥 / 장난치는 고양이 / 숨은 고양이 / 졸린 고양이 / 라디오 / 생선 장난감 Theme 03 캠핑을 가요! 핑크 카메라 / 나무 밑동 / 분홍 나무 밑동 / 모닥불 / 나침반 / 표지판 / 초록 텐트 / 분홍 텐트 / 하얀 텐트 / 다람쥐 간식 / 모자 / 다람쥐 / 캠핑카 / 도토리 / 다람쥐의 깃발 / 다람쥐의 위치 표시 / 랜턴 / 얼굴 머그컵 / 따뜻한 머그컵 / 캠핑 랜턴 / 화살 / 간이의자 / 다람쥐의 불판 / 지도 / 라디오 / 서 있는 다람쥐 / 배부른 다람쥐 / 도끼 / 작은 캠핑카 Theme 04 공룡 친구들 공룡 얼굴 / 알에서 나온 공룡 / 전화기 / 사과 / 나는 공룡 / 귀여운 공룡 발 / 계산기 / 화산 / 꽃다발 / 꽃송이 / 야자수 / 멋쟁이 공룡 / 멍 공룡 / 아기 공룡 / 나뭇잎 / 분홍 버섯 / 하얀 버섯 / 신난 공룡 / 꽃 화분 / 모자 쓴 공룡 / 풀 / 공룡 볼펜 / 풀 더미 / 무당벌레 / 운동하는 공룡 / 책 / 새침한 공룡 Theme 05 놀이동산 곰돌이 / 카드 / 외발자전거 / 작은 무대 / 티켓 부스 / 하트 풍선 / 가게 / 과녁 / 유령 / 코끼리 / 범퍼카 / 관람차 / 목마 / 부끄러운 곰돌이 / 열기구 / 마법의 성 / 열차 / 작은 열차 / 코끼리 얼굴 / 풍선을 든 곰 / 버섯집 / 표지판 / 흔들흔들 목마 / 깃발 달린 성 / 아이스크림 / 북 / 마술사 모자 Theme 06 우주로 가자! 세모 외계인 / 둥근 로켓 / 고리 행성 / 외계인의 총 / 둥글 외계인 / 뾰족 로켓 / 말랑 외계인 / 냠냠 외계인 / 깃발 / 작은 외계인 / 우주선 / 안테나 / 기다란 로켓 / 안테나 외계인 / 외계 출입증 / 펜 / 작은 집 / 가방 / 외계 풍선 / 보석 / 카메라 / 유령 / 아기 유령 / 열기구 / 쿨쿨 잠든 달 / 띠 행성 / 줄무늬 행성 / 납작 외계인 / 비눗방울 외계인 Theme 07 해달의 여름방학 작게 자른 수박 / 크게 자른 수박 / 체리 / 선글라스를 낀 해달 / 파라솔 / 조개 / 얼굴 조개 / 돛단배 / 비치볼 / 선풍기 / 수줍은 해달 / 캐리어 / 사진첩 / 부끄러운 해달 / 선크림 / 닻 / 파인애플 / 아이스크림 / 선글라스 / 칵테일 / 헤엄치는 해달 / 맛있는 코코넛 Theme 08 운동을 해요! 호랑이 / 배드민턴 공 / 뜀틀 / 모자 / 배드민턴 라켓 / 초시계 / 볼링핀 / 야구공 / 다람쥐 스프링카 / 공룡 스프링카 / 체조하는 호랑이 / 메모장 / 사다리 / 농구공 / 호랑이의 물통 / 라디오 / 운동왕 호랑이 / 운동기구 / 아령 / 탁구채 Theme 09 판다의 사탕가게 판다 사장님 / 판다네 알사탕 / 판다네 간판 / 카메라 / 판다네 과자 / 분홍 사탕 / 초록 사탕 / 캔디 머신 / 계산기 / 과자 통 / 메모장 / 사탕가게 / 사진첩 / 아이스크림 / 가랜더 / 왕사탕 / 스마트폰 / 저울 / 판다의 사탕 트럭 / 딸기 사탕 통 / 막대 사탕 / 딸기 과자 / 과자 집 / 유리병 / 판다 간판 / 판다 마카롱 / 인사하는 판다 Theme 10 식물원에 간 토끼 토끼 / 식물원 / 카메라 / 눈 감은 토끼 / 풀 / 분홍 선인장 / 초록 선인장 / 줄무늬 선인장 / 하얀 선인장 / 동그란 선인장 / 물뿌리개 / 달력 / 메시지 / 토끼의 간식 당근 / 장식 / 한입 먹은 당근 / 봉오리 꽃 / 활짝 핀 꽃 / 인사하는 토끼 / 메모장 / 편지 / 초록 나무 / 구름 나무 / 파란 나무 / 토끼 구름 / 깃발 / 세모 나무 / 선인장 Theme 11 신나는 겨울 빙산 / 이글루 / 모자 쓴 펭귄 / 얼음조각 / 얼음 결정체 / 뒤뚱 펭귄 / 이글루 우표 / 썰매 / 눈 결정체 / 나무 / 스노 글로브 / 눈사람 / 트리 구슬 장식 / 동그라미 구슬 장식 / 종 / 선물 / 집 / 리본 선물 / 얼음 쿠키 / 산타 모자 / 루돌프 / 리스 / 크리스마스카드 / 아기 북극곰 / 스케이트 / 장갑 / 지팡이 장식 / 앉아있는 북극곰 / 반짝반짝 전구 / 인사하는 북극곰 Theme 12 작업실에 놀러와 노트 / 종이박스 / 가위 / 잉크 / 연필 / 연필꽂이 / 성냥갑 / 서랍장 / 편지 / 각도기 / 집게 / 무드 등 / 자 / 지우개 / 계산기 / 노트북 / 물감 / 붓 / 라벨 / 시계/ 연필깎이 / 전구 / 필통 / 초록색 카세트테이프 / 갈색 카세트테이프 / 실 / 옷핀 / 단추/ 재봉틀 / 압정 Theme 13 내 옷장을 소개할게 악어 민소매 / 멜빵원피스 / 줄무늬 티셔츠 / 거울 / 민소매 원피스 / 카디건 / 패턴 모자 / 털모자 / 양말 / 반팔 / 수영복 상의 / 수영복 하의 / 점퍼 / 동그란 손목시계/ 네모난 손목시계 / 머리를 땋은 소녀 / 꽃이 달린 모자 / 향수 / 운동화 / 물방울 리본 / 팔찌 / 가방 / 반바지 / 하트 선글라스 / 체크 치마 / 분홍 리본 Theme 14 초밥을 먹자 참치초밥 / 계란 초밥 / 고기 초밥 / 일본식 김밥 / 연어 알 / 주먹밥 / 새우튀김 / 새우초밥 / 연어초밥 / 간장 / 초밥 접시 / 연어 말이 / 김초밥 / 생선초밥 / 국그릇 / 타코야키 Theme 15 동네 한 바퀴 카페 / 자전거 / 학교 / 굴뚝 건물 / 대문 건물 / 표지판 / 택시 / 자동차 / 오토바이 / 주차금지 라바콘 / 신호등 / 입간판 / 뾰족 건물 / 네온사인 건물 / 우체통 / 가로등 / 소방차 / 하얀 건물 / 이층 건물 PART 03 그림을 응용해요! 아이콘 만들기 배경 만들기 배경화면 만들기 컴퓨터 아이콘 만들기 패턴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 다양하게 꾸미기 곰손도 금손되는 초미니 초간단 색연필 일러스트로 나만의 스마트폰 배경화면, 컴퓨터 아이콘을 만들어 봐요! 일러스트레이터 궈니의 작고 귀여운 손그림을 한 권 가득 담았어요. 토끼,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처럼 귀여운 동물과 깜찍한 사물들을 열다섯 가지의 테마로 만날 수 있답니다. 세밀한 묘사도, 화려한 그러데이션도 필요 없어요. 작고 단순한 그림들을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일러스트가 완성! 나만의 스마트폰 배경화면과 컴퓨터 아이콘으로 만드는 방법도 담았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왕구마와 콧구멍 공룡 캐릭터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궈니의 깜찍한 손그림을 따라 그려보세요. 400여 가지의 빼곡한 그림들을 열다섯 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한 페이지씩 가득 담았답니다. 색연필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테마별 그림을 따라 그리는 과정,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수록했어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작고 간단한 그림이기 때문에 색연필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 나만의 일러스트가 완성! 그림을 그리고 난 뒤 포토샵으로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 배경과 함께 배치해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만드는 비법까지 수록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교양으로 읽는 우리 몸 사전
서해문집 / 최현석 지음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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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소설,일반최현석 지음
지난 2006년 출간돼 의학계의 권위 있는 상인 제39회 ‘동아의학상’을 수상한 최현석 저자의 <아름다운 우리 몸 사전>을 11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한 책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각 분과별 최신판 의학 교재들과 국내외 의학 논문, 단행본 등을 섭렵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의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최신 의학 정보를 총망라해 거의 8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책으로 정리해냈다. 이 책은 자연계에서 가장 복잡하게 진화한 생명체인 ‘인간’이라는 종(種)의 그 경이롭고도 신비로운 생리현상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체 시스템의 종합 통제실인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기나긴 여정은 신경계, 감각계, 피부계, 호흡계, 순환계, 혈액계, 면역계, 소화계, 내분비계, 생식계, 비뇨계, 근골격계 등을 거쳐 인체의 힘의 원천인 ‘근육’에 이르러 그 장대한 막을 내린다. 총 12개 장(계통별 분류)과 246개 항목으로 설명되는,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몸에 관한 모든 지식’이다. 프롤로그 1장 신경 001 중추신경 / ‘머리’ 달린 생물의 탄생 002 뇌 / 호두 껍질 속의 우주 003 대뇌 / 몸과 마음을 이끄는 거대한 중심 004 뇌량 / 뇌의 좌우 협동을 책임지는 다리 005 간뇌 / 감각의 중앙 정거장이자 자율신경계의 중추 006 뇌간 / 기본적인 생명 유지를 담당 007 소뇌 / 조화롭고 정밀한 동작 만들기 008 척수 / 몸통에 있는 중추신경 009 뇌척수액 / 중추신경을 보호하는 물주머니 010 말초신경 / 뇌와 척수에서 뻗어 나온 신경가지 011 자율신경 / 의지로 조절되지 않는 자율적인 신경계 012 신경세포 / 가느다란 돌기들이 뻗어 나온 신경계의 기본 세포 013 의식 / 자신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상태 014 운동중추 / 몸의 모터를 움직이는 중추 015 감각중추 / 감각정보의 집합소 016 감정중추 / 아몬드 모양을 한 감정회로의 중심, 편도 017 거울신경 / 나도 모르게 공감하는 이유 018 보상체계 / 쾌락중추의 새로운 이름 019 언어 / 언어의 진화는 아직도 미궁 020 언어장애 /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의 이상 021 기억 / 정보를 등록·저장·재생하는 과정 022 기억중추 / 뇌 곳곳에 보존되는 기억들 023 치매 / 기억 손상으로 발생하는 인지장애 024 수면 / 생명 활동의 리듬 025 체온 /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신체 온도 026 신경증 / 아직도 개념 정립이 안 된 애매한 용어 027 정신병 / 과거 ‘사이코(싸이코)’라고 번역되었던 병 028 중풍 / 갑자기 발병하는 뇌기능장애 029 자기공명영상 / 자기장을 이용한 영상검사 2장 감각 030 감각 /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에너지 031 지각 / 감각을 의식함 032 인식 / 감각을 해석하는 능력 033 시각 / 빛에 대한 감각 034 눈 / 바깥세상을 향해 뻗어 나온 호기심에 찬 뇌의 연장 035 눈물 / 눈의 방어 체계 036 동공 / 빛의 양을 조절하는 눈동자 037 망막 / 이미지가 전기신호로 바뀌는 그물 038 시신경 / 망막에서 뇌까지, 독특한 교차 방식 039 색감 / 대뇌에서 해석한 색깔 040 시력 / 두 점을 두 개로 구별하는 능력 041 청각 / 공기 진동에 대한 감각 042 청각중추 / 소리에 대한 능동적 재해석 043 소리 / 고막에 전달된 공기의 진동 044 인공청각 /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장치 045 이명 / 외부 자극 없이 발생하는 주관적 소리 046 평형감각 / 중력에 대한 감각 047 전정기관 /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곳 048 고유감각 / 눈을 감고도 내 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감각 049 평형 유지 / 전정신경과 고유감각과 시각의 조화 050 어지럼증 / 평형감각의 이상 051 후각 / 기체 화학물질에 대한 감각 052 냄새 / 사회적·문화적으로 결정되는 향기와 악취 053 미각 / 고체·액체 화학물질에 대한 감각 054 맛 / 지금까지 밝혀진 맛의 종류는 다섯 가지 055 피부감각 / 생명 유지와 자손 생산에 필수적인 감각 056 가려움 / 통증과 유사한 감각 057 통증 / 위험을 알리는 빨간 등 058 환상통증 / 없어진 부위에서 느끼는 통증 3장 피부 059 피부 / 0.5~6mm의 보호 장벽 060 각질 / 피부 최전선을 지키는 죽은 세포 061 주름 / 근육의 작용 062 피부색 / 멜라닌을 만드는 속도 차이 063 인종 / 피부색에 대한 사회적·문화적인 인식 방식 064 점 / 멜라닌색소의 결집 065 문신 / 진피에 침착시킨 색소 자국 066 땀 / 묽은 소금물의 체온조절 067 피지 / 여드름의 원인 068 입술 / 피부가 아닌 점막 069 털 / 포유류의 공통된 특징 070 탈모 /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작용 071 음모 /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징표 072 눈썹 / 눈 위에 달린 처마 073 가마 / 털이 자라나는 방향에 따른 소용돌이 074 털색 / 모낭 멜라닌의 작용 075 소름 / 모낭 근육의 작용 076 손바닥 / 멜라닌색소가 없는 피부 077 손톱 / 머리카락과 같은 각질 조직 078 체취 / 분비물과 세균의 상호작용 079 무좀 / 곰팡이로 인한 병 080 정전기 / 순식간에 일어나는 전기불꽃 4장 호흡 081 생물의 호흡 / 가장 효율적인 호흡기관은 조류의 폐 082 폐 / 테니스 코트 절반의 면적에서 이뤄지는 가스교환 083 코 /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 084 기도 / 공기의 통로 085 감기 / 호흡기에 생기는 감염병 086 코골이 / 직립보행과 언어활동의 대가 087 음성 / 호흡기관이 만들어내는 공기의 진동 088 기관지 / 나뭇가지처럼 갈라지는 기도 089 호흡 / 느끼면 오히려 이상한 현상 090 잠수 / 적응이 쉽지 않은 인위적인 환경 091 비행 / 통상적인 비행고도는 10km 내외 092 하품 / 아직도 원인을 잘 모르는 현상 093 한숨 / 생존에 필수적인 생리 현상 094 폐이식 / 50%의 5년 생존율 095 흡연 / 인류 최대의 중독 096 결핵 /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감염병 097 엑스레이 / 방사선을 이용한 인체 영상 5장 순환 098 생물의 순환계 / 세포끼리의 물질교환 시스템 099 순환계의 발견 / 근대 의학의 시작점 100 심장 / 평생 20억 번을 뛰는 펌프 엔진 101 혈관 / 동맥-모세혈관-정맥 102 혈액순환 / 심장을 떠난 혈액은 1분 안에 복귀 103 림프계 / 제2의 순환계 104 심장박동 / 분당 50~100회까지는 정상 105 부정맥 / 불규칙하게 또는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빠르게 106 혈압 / 심장에서 머리까지, 피를 뿜어 올리는 힘 107 고혈압 / 증상이 없는 질환 108 저혈압 / 쇼크와 기립성저혈압을 주의 109 실신 / 일시적인 뇌 혈류 감소 110 동맥경화증 / 죽상경화증의 옛 표현 111 심혈관조영술 / 심장과 혈관을 관찰하는 방법 112 돌연사 / 심장마비에 대한 의학 용어 113 심장이식 / 마음은 이식되지 않는다 114 인공심장 / 미완의 희망 115 심 / 심장에서 뇌로 자리를 옮긴 마음 116 맥 / 기와 혈이 도는 통로 117 말초혈관 / 심장과 뇌 이외의 부위로 가는 혈관 6장 혈액 118 혈액 / 혈관 안에서 흐르는 액체 119 헤모글로빈 /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 120 말라리아 / 헤모글로빈을 먹고 사는 기생충 121 수혈 / 현대 의학적인 혈액 보충 방법 122 혈액형 / 가장 중요한 ABO식과 Rh식 123 출혈 / 전체 혈액의 40% 이상이면 사망 124 지혈 / 상처 치유의 첫 단계 125 사혈 / 미국 초대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던 과거 치료법 126 진액 /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분 7장 면역 127 전염 / 병원체(病原體)의 이동 128 미생물 / 체중의 2%를 차지 129 공생 / 더불어 사는 생명 130 면역세포 / 과립구, 림프구, 단핵포식세포 131 항원-항체 / 현재 밝혀진 항체는 다섯 종류 132 면역반응 / 비자기(nonself)에 대한 반응 133 림프기관 / 림프구 결집 장소 134 면역결핍 / 병원균을 인식하지 못하는 병 135 알레르기 / 과도한 면역반응 136 음식 알레르기 / 음식으로 인한 부작용이 모두 알레르기는 아니다 137 예방접종 / 일부러 유도된 면역반응 138 암 / 무한한 생명력을 가진 세포들의 집합 8장 소화 139 소화관의 형성 / 긴 관에서 다양한 소화기관으로 140 소화 / 식후 4~7시간에 울리는 배꼽시계 141 치아 / 이와 어금니 142 타액 / 구강 건강에 필수적 143 입 냄새 / 입 냄새의 주원인은 위장이 아니라 입안 144 식도 / 음식의 통로 145 위 / 음식을 잘게 부수는 임시 저장소 146 위액 / 강력한 염산이 들어 있는 소화액 147 구토 / 신체 방어 체계 148 창자 / 소화가 완료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 149 소장 / 7m 길이, 200㎥(60평) 면적 150 유당 분해 / 아이가 성인이 되면서 상실되는 능력 151 소장이식 / 높은 감염률과 거부반응 152 소화불량 / 대부분은 실제 소화 능력과는 관계없는 주관적 불편감 153 대장 / 소장과 항문 사이 1.5m의 길 154 방귀 / 세균의 대사산물 155 복통 / 아픈 곳이 실제 병변 부위가 아닌 경우가 많다 156 배꼽 / 탯줄의 흔적 157 항문 / 내장과 피부의 경계에 괄약근이 있는 곳 158 배변 / 양변기는 배변생리의 입장에서는 퇴보 159 대변 / 가장 좋은 대변은 작은 바나나 모양 160 내시경 / 몸속을 들여다보는 거울 161 간 / 인체의 화학공장 162 담즙 / 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액 163 간염 / 만성간염의 60%는 B형간염 164 알코올 / 소주 한 병이 대사되는 시간은 7시간 165 간이식 / 간을 일부 떼어주고도 괜찮은 것은 뛰어난 재생력 덕분 166 담낭 / 담즙이 농축되는 곳 167 담도 / 담즙의 통로 168 췌장 / 오장육부에 포함되지 못한 소화기관 9장 내분비 169 호르몬 / 멀리 있는 세포 사이의 정보 전달자 170 갑상선 /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기관 171 당뇨병 / 새로운 유행병 172 에너지대사 / 에너지 소비는 대부분 육체적 활동 없이 이뤄진다 173 지방조직 / 잉여 에너지의 보관 장소 174 비만 / 원인은 과식 175 비만 치료 /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식이요법 176 식욕 / 소화관, 지방조직, 뇌의 협동 작용 177 다이어트 / 표준적인 방법은 저열량식 178 부신피질 /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기관 179 부신수질 / 아드레날린의 생산지 180 사춘기 / 성호르몬이 급증하는 시기 181 갱년기 / 성호르몬의 급감에 의한 현상 10장 생식 182 생식 / 생명의 재생산 183 발생 / 수정란에서 사람으로 184 생명 / 생명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한 논란 185 분화 / 한 개의 세포에서 200여 종으로 186 성 / 염색체와 호르몬의 작용 187 생식기 / 성기의 다른 말 188 고환 / 정자가 생성되는 곳 189 거세 / 남성성의 인위적인 제거 190 정액 / 정낭과 전립선에서 대부분 분비 191 음경 / 포경수술은 문화 현상 192 발기 / 혈관과 혈액의 작용 193 음문 / 여성의 바깥 생식기관 194 질 / 음문과 자궁의 중간 경로 195 냉 / 악취가 나면 병적인 상태 196 자궁 / 아기의 왕궁 197 난소 / 난자가 생성되는 곳 198 월경 / 떨어져 나온 자궁내막 199 임신 / 월경 14~16일째에 가장 높은 가능성 200 성병 / 성행위로 전파되는 전염병 201 매독 / 근대 약리학은 매독 치료제 개발에서 시작 202 에이즈 / 20세기 말 인류를 덮친 전염병 203 유방 / 수유기관이자 성기 204 유방 성형 / 풍만한 유방 선호는 서양 문화 현상 11장 비뇨 205 배설 / 노폐물 배설뿐 아니라 염분 조절에도 중요 206 신장 / 하루 180L의 수분을 여과해서 1~2L의 소변을 생산 207 수분 조절 / 하루 2L의 수분 섭취와 배출 208 부종 / 간질조직에 쌓이는 수분 209 신장호르몬 / 신장은 내분비기관이기도 하다 210 소변 / 소변 냄새의 원인은 암모니아 211 오줌요법 / 소변의 유용성 212 신부전 /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독이 몸에 쌓이는 병 213 투석 / 반투막을 이용한 노폐물과 수분 제거 214 신장이식 / 투석보다 우수한 신장 대체 방법 215 요로 / 소변이 신장에서 몸 밖으로 나오는 길 216 방광 / 소변의 저장과 배뇨 담당 217 전립선 / 밤알 크기의 정액 생산 기관 12장 근골격 218 동물 / 움직이는 생명체 219 뼈 / 206개의 버팀목 220 무기질 / 뼈는 무기질 창고 221 골다공증 / 뼈에 구멍이 송송 생기는 병 222 키 / 80%는 유전적으로 결정 223 거인 / 세계에서 가장 큰 키는 272cm 224 저신장 / 난쟁이는 대부분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 225 얼굴 / 얼굴 모양은 뼈대가 결정 226 척추 / 몸의 중심 기둥이 되는 26개의 뼈 227 목 / 몸통과 머리의 강력한 연결 228 해부 / 의학의 시작이자 기초 229 등 / 가운데 파인 부분은 근육이 없는 곳 230 갈비 / 남성과 여성의 갈비뼈 숫자는 동일 231 허리 / 허리 통증은 직립보행의 부산물 232 꼬리 / 태아 때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퇴화기관 233 골반 / 여성이 남성보다 큰 유일한 뼈 234 어깨 / 운동 범위가 가장 넓은 관절 235 팔 / 사람마다 근력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곳 236 다리 / 여성의 다리 노출은 현대 문화 237 손 / 과거에는 길이 측정의 기준 238 발 / 100kg의 힘이 작용해도 유지되는 발바닥 아치 239 연골 / 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물렁뼈 240 관절 / 뼈가 맞닿아 연결되는 곳 241 관절염 /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 242 근육 / 인체 안팎 모든 움직임을 유발하는 조직 243 힘줄 / 가장 강한 힘줄은 아킬레스건 244 골격근 / 근육 종류의 차이는 유전적으로 결정 245 운동 / 화학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 246 근감소증 / 비만역설에 대한 설명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것이 사람이다!” - 우리 몸에 관한 최고의 공부 ★ 제39회 동아의학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우리 몸 사전》, 11년 만의 완전개정증보판 ★ 인간의 ‘몸’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최신의 의학 정보와 의료 기술을 총망라 ▷ 라틴어, 그리스어, 영어, 일본어 등 우리가 잘 몰랐던 의학 용어의 기원과 역사 ▷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의학이 발전해온 인문적·사회적인 배경 ▷ 생명현상의 전반에서 인체의 해부생리까지 ▷ 질병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하여 우리 몸에 관한 모든 지식을 한 권으로 읽는다! 이 책은 지난 2006년 출간돼 의학계의 권위 있는 상인 제39회 ‘동아의학상’을 수상한 최현석 박사의 《아름다운 우리 몸 사전》을 11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한 책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각 분과별 최신판 의학 교재들과 국내외 의학 논문, 단행본 등을 섭렵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의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최신 의학 정보를 총망라해 거의 8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책으로 정리해냈다. 이 책은 자연계에서 가장 복잡하게 진화한 생명체인 ‘인간’이라는 종(種)의 그 경이롭고도 신비로운 생리현상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인체 시스템의 종합 통제실인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기나긴 여정은 신경계, 감각계, 피부계, 호흡계, 순환계, 혈액계, 면역계, 소화계, 내분비계, 생식계, 비뇨계, 근골격계 등을 거쳐 인체의 힘의 원천인 ‘근육’에 이르러 그 장대한 막을 내린다. 총 12개 장(계통별 분류)과 246개 항목으로 설명되는,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몸에 관한 모든 지식’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 죽기까지 우리 몸의 경이로운 생명현상과 질병의 근원을 파헤친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시대가 변하면서 함께 변화한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에 대한 이해 역시 과학과 지식의 발전, 그리고 사회의 변화상에 따라 시대마다 달라져왔다. 이 책은 사회와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의학이 발전해온 인문적·사회적인 배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생물 시간에 배운 지식들을 의학적 지식으로까지 연결한다. 이를 위해 생물의 생명현상 전반과 진화론을 비롯한 동물의 해부생리학적 연구 결과가 모두 동원되었으며, 남녀노소 및 인종별 차이까지도 망라한다. 무엇보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차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우리가 잘 몰랐던 의학 용어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까지 흥미롭게 추적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의학 용어는 영어이고 그 뿌리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인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의학 용어로 옮겨진 것은 일본을 통해서였다(특히 18세기에 스기타 겐파쿠가 저술한 《해체신서》는 한·중·일의 의학 용어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라틴어·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의학 용어가 영어를 거쳐 한자어로 옮겨지기까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노라면, 하나의 용어가 만들어질 당시의 의학 지식이 어느 정도까지 발전해 있었는지, 그리고 인체에 대한 동서양의 관념이 어떻게 다른지 또는 같은지 등을 매우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의학서인 《동의보감》의 내용까지 아울러 비교하면서 인체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한층 넓혀주고 있다. 이를테면 뇌세포의 과도한 방전 때문에 반복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병인 ‘뇌전증’(雷電症, 과거에는 ‘간질癎疾’이라고 불렀으나,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심해서 2010년에 명칭이 변경됐다)은 영어로 ‘epilepsy’라고 하는데, ‘영혼이 외부 힘에 사로잡히다’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epilepsis’에서 유래했다. 그래서 히포크라테스는 이를 ‘신성한 병’이라고 불렀으며, 지금도 프랑스어로는 ‘전신경련’을 ‘grand mal(위대한 병)’이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병은 동양의학에서도 나타나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지고 눈을 치켜뜨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잠시 후 깨어나는 병을 ‘전질(?疾)’, ‘전간(癲?)’이라고 했다. 이는 오늘날 뇌전증의 증상과 거의 유사하며, 일본에서도 영어 ‘epilepsy’를 ‘癲?(てんかん, 덴칸)’이라고 번역하여 지금도 이렇게 부른다. 우리가 흔히 속된 말로 ‘뗑깡 부린다’라고 하는 것도 일본어 てんかん(덴칸)에서 유래한 것이다. [본문 55~56쪽 참고] 또한 여성의 질 입구에 있는 얇은 점막 주름인 ‘처녀막’을 영어로는 ‘hymen’이라고 하는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결혼의 신 ‘히멘(Hymen)’에서 유래했다. 그런데 ‘처녀’라는 말이 오늘날처럼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을 뜻하게 된 것은 서양의 ‘hymen’ 개념을 ‘처녀막’으로 번역한 이후라고 한다. 《춘추좌씨전》에도 ‘처녀(處女)’라는 말이 나오는데 원래는 ‘올바른 여성’이라는 뜻이었다. 그러다가 1774년 출간된 《해체신서》에서 처음으로 ‘처녀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녀’가 ‘성경험이 없는 여성’을 의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본문 55~56쪽 참고] 한편, 정상적으로 작동하다가 뭔가 빠진 부분이 있을 때 그것의 소중함과 기능을 알게 되듯이, 인간의 정상적인 생리현상도 질병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인체의 해부생리와 함께 관련 질병과 치료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결국 의학은 질병을 더 잘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한 수단적 의미가 큰 학문 아닌가. 그래서 대중적 관심이 높은 암, 뇌경색, 뇌졸중, 심근경색, 치매, 돌연사(심장마비), 비만 등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희귀한 질병의 사례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희귀병을 가진 사람을 연구하는 것은 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리현상을 이해하는 데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의학적 가설들과 최근에 바뀐 의학 지식들, 우리 실생활과 밀착된 흥미진진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인체에 대한, 끊이지 않는 질문들… 인체 탐구는 가도 가도 끝이 없기가 마치 우주 탐구와 같다. 학문이 발전할수록 많은 것을 알게 되지만 그만큼 더 모르는 과제가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학문이 발전할수록 여러 학문을 통합하여 이해하는 것이 힘들어지듯이, 의학이 발전할수록 인간을 하나의 개체로 이해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 책은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이다. 인체에 대한 끊이지 않는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한걸음 다가가게 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커다란 화두를 붙잡고 이미 《인간의 모든 감각》 《인간의 모든 감정》 《인간의 모든 동기》 등 [인간 개념어 사전]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저서를 집필해온 저자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 책은, 지금 이 시점에서 저자가 말해줄 수 있는 최상의 답변인 셈이다. “이것이 사람이다”라고. 또한 병을 얻기 전에 내 몸을 아는 것, 그것이 질병 없는 생명 활동의 첫걸음일 터이므로, 이 책은 건강한 삶의 바이블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