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중국 배낭여행
렛츠북 / 조종수 (지은이) / 2019.05.01
15,000원 ⟶ 13,500원(10% off)

렛츠북소설,일반조종수 (지은이)
살아 숨 쉬는, 사람 냄새나는 감성을 담아 중국 이곳저곳을 여행한 저자의 소소한 이야기와 감흥을 담은 <중국 배낭여행>. 가족, 친구와 함께 중국 곳곳을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그 여정 속에서 '인생'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갔다.저자의 말 004 제1편 철길 따라 실크로드 만릿길 서안의 명물 병마용과 면 014 열차를 타고 란저우에 가다 018 란저우의 우육면과 황하 020 오아시스의 도시, 둔황 023 아름다운 명사산과 월아천 026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있던 막고굴 031 사막에서 고난에 빠지다 033 제2편 길을 찾아 칠채산으로 신(神)은 정말 존재하는가? 041 열차를 타고 여행을 계속하다 044 무지개떡을 쌓아 놓은 칠채산 046 빙구단하와 열반에 드는 부처님 049 티베트 불교 전통 사찰, 탑이사 051 제3편 신비한 칭하이 고원 고원의 소금호수, 차카염호 057 칭하이 호수와 금은탄 대초원 063 하늘의 물을 담은 도시, 천수(天水) 067 다시 뜨거운 서안으로 073 장도를 마치고 집으로 075 제4편 3무(無)의 땅, 귀주 화로 같은 광저우의 여름 081 산수갑천하(山水甲天下) 계림 083 생각의 늪, 갈수록 태산이다 084 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 086 서하객이 극찬했다는 만봉림 088 가장 아름다운 상처, 마령하 협곡 090 쿤밍으로 가는 머나먼 길 091 제5편 숨겨진 보석들 택시를 타고 구향동굴에 가다 097 거대한 지하 세계 098 동양 최대의 황과수 대폭포 102 서강천호묘채로 가는 길 105 객잔에서 여장을 풀다 108 묘족이 산속에 오게 된 사연 110 우한에서 만난 친구의 가족들 113 제6편 대륙의 북방 절벽에 붙어 있는 현공사 121 중국의 3대 석굴, 운강석굴 123 한식이 시작된 면산(?山) 126 세계문화유산 평요고성 130 천자가 제사를 지냈다는 천단 132 달나라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 133 제7편 사천성, 촉한의 땅 청두에서 사천요리 훠궈를 먹다 140 구체구 가는 길 142 에머랄드가 흐르는 황룡 147 신비한 구체구의 물 153 불교의 성지 아미산을 가다 161 세계 최대의 석각불상, 낙산대불 167 중국의 보물 판다와 두보초당 171 제8편 사계절 봄, 윈난 돌기둥의 숲, 석림 185 나시족의 왕도, 리장 191 여행자의 천국, 리장고성 193 신비한 옥룡설산(玉龍雪山) 199 아름다운 여수금사(麗水金沙) 202 따리의 삼도차 그리고 화파절 204 쿤밍에 모인 소수 민족 214 제9편 황하 문명을 가다 자금성과 북경의 명동, 왕푸징 223 소림사와 숭산 225 송나라의 수도, 개봉 231 진나라의 수도, 서안 236 무림의 중심, 화산 244 아홉 왕조의 수도, 낙양 248 태항산 대협곡 그리고 북경 253 제10편 구름 위의 섬, 황산 배낭여행을 나서며 263 남경성벽과 부자묘 264 천하의 명산, 황산 268 정상에서 맞이한 해돋이 273 과거로의 여행, 황산노가 275 상해에서 만난 친구 276 제11편 중국 남부 기행 좌충우돌 홍콩여행 283 국제열차를 타고 광저우로 285 아름다운 광저우 287 계수나무가 많은 계림 292 세외도원 그리고 서가 294 우산공원과 정강왕부 297 장사를 거쳐 집으로 299 제12편 초원에서 부는 바람 북경에서 내몽고행 열차를 타다 305 초원으로 가는 길 308 초원에서 시간과 마주하다 310 느림의 미학을 배우다 312 다시 찾은 만리장성 316살아 숨 쉬는, 사람 냄새나는 감성을 담아 중국 이곳저곳을 여행한 저자의 소소한 이야기와 감흥을 담은 『중국 배낭여행』.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전, 그 도전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여행의 설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세상 속에서 만난 또 하나의 인생. 가족, 친구와 함께 중국 곳곳을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그 여정 속에서 ‘인생’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갔다. 넓은 대륙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 그리고 인생의 낭만과 여행의 묘미를 찾아 떠나다!
2021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사상 /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은이) / 2021.02.28
16,500

푸른사상소설,일반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은이)
202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가운데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선정한 문제작들을 엮은 <2021 올해의 문제소설>. 올해 선정된 열두 편의 소설을 통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이 공존하는 한국 문학의 영토를 엿볼 수 있다. 각 소설이 첨예하게 표현해낸 이 시대의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 소설의 중후하면서도 섬세한 성취를 발견한다. 책머리에:『2021 올해의 문제소설』을 발간하며 김 숨|철(鐵)의 사랑 [작품 해설] 이토록 잔혹한, 사랑_김혜선 김의경|시디팩토리 [작품 해설]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오늘 밤_이동재 김지연|굴 드라이브 [작품 해설] 다시 쓰는 「무진기행」 새로 쓰는 우리의 이야기_노대원 김초엽|오래된 협약 [작품 해설] 무심하고 우주적인 자비로움_전혜진 백수린|흰 눈과 개 [작품 해설] 현현(顯現)과 각성_김영찬 서이제|그룹사운드 전집에서 삭제된 곡 [작품 해설] 청춘이 잉태되는 그 밤_박신영 서장원|망원 [작품 해설] 개조된 거리에 나는 없었다_정은경 이유리|치즈 달과 비스코티 [작품 해설] 현재는 깊은 과거의 상처를 머금고 있다_오창은 임 현|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 [작품 해설] 이 테이블과 저 테이블은 얼마나 같고, 또 다른가_임정균 장류진|펀펀 페스티벌 [작품 해설] 마음의 능력주의와 그 바깥_박인성 전하영|남쪽에서 [작품 해설] 레트로토피아, 기록하는 자의 윤리_이정현 최진영|유진 [작품 해설] 죽음 이후의 삶_이만영한국 문학의 영토를 다지는 문제적 소설들 202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가운데 한국현대소설학회가 선정한 문제작들을 엮은 『2021 올해의 문제소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선정된 열두 편의 소설을 통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이 공존하는 한국 문학의 영토를 엿볼 수 있다. 각 소설이 첨예하게 표현해낸 이 시대의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 소설의 중후하면서도 섬세한 성취를 발견한다.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는 매년 『올해의 문제소설』을 발간하여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문제작들을 선정하여 한국 문단이 거둔 소설적 성과를 정리하고 있다. 2020년,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문단에서는 다채롭고도 풍성한 결실을 통해 빛나는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우리 사회가 당면해 있는 현실과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문제의식을 소설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이 책에 실었다. 작가들이 제기한 문학적 질문들이 얼마나 우리 시대의 현실을 첨예하게 묘파해냈는지 살펴본 것이다. 특히 이 선집에는 한국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교수들이 직접 선정하고 해설을 붙인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식’이 구체화된다. 『2021 올해의 문제소설』에도 열두 편의 소설을 수록하여 다양한 작가들의 각자의 개성과 작품들로 다채로운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노동문제, 치열한 취업의 관문, 현대인들의 번민과 고뇌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한국 문단의 문제들을 가시화한다. 각 소설이 첨예하게 표현해낸 아 시대의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 소설의 중후하면서도 섬세한 성취를 발견한다.
그대가 오늘의 중심입니다
담앤북스 / 주석 (지은이) / 2024.08.01
16,000원 ⟶ 14,400원(10% off)

담앤북스소설,일반주석 (지은이)
“이 책은 시인의 마음을 지니신 부처님께서 주석 스님을 통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쓰신 한 권의 시집이자 명상록이다.” 서정시 거장 정호승 시인의 추천사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주석 스님이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이자 응원이다. 주석 스님은 부산 송정 바닷가에 건립한 복합예술공간 쿠무다에서 문화와 예술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한편, 방송과 인터넷으로 완전한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있다. 스님의 두 번째 산문집 『그대가 오늘의 중심입니다』는 오늘 하루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띄우는 편지와 스님이 직접 고른 명시(名詩)에 마음을 다독이는 짧은 감상을 덧붙인 글들을 모은 책이다. “그저 눈 뜨고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을 느끼고 숨 쉬는 오늘이 가장 큰 일”임을 깨닫게 해주는 아포리즘들은 우리의 하루하루가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스님만의 공양(供養)이다.1부 사색하는 아침 아플까 봐 / 덜 여문 과일 / 꽃은 피고 / 지켜봐 주는 것 / 향기를 만드는 하루 / 비 내리는 아침 / 아름다운 입으로 / 반복되지 않는 것 / 행복의 가치 / 오늘의 중심 / 푸른빛 / 지금 이 순간 / 행운과 행복 / 감사하는 하루 / 무명 풀옷 / 봄날의 아지랑이 / 아름다운 균형 / 실체가 없는 형상 / 한번쯤 살아 보고 싶은 곳 / 사람 사는 일 / 길이 끝나는 곳에 / 파도를 거둬들여 / 있는 그대로 / 삶의 시간 / 그저 좋은 / 가장 큰 일 / 적당한 거리 / 아름다운 회향 / 적당할 때 / 버리는 일 / 소리로 듣기 / 돌아보고 살펴보고 / 때가 있다 / 욕망이라는 무게 / 공존의 의미 / 영혼이 담긴 음악 / 약속 / 균형 / 오늘의 화두 / 향기 / 가장 예쁜 오늘 / 조금씩 조금씩 / 그리움 / 가을 / 산을 내려가듯 / 뒷모습 / 감정의 재산 / 존중 / 과거에 매이지 말라 / 화엄중중법계 / 짐작할 뿐 / 영원하지 않다 / 그대 떠나려거든 / 시간을 견뎌 낸 것 / 길 / 저녁 하늘 / 그림자 / 비겁한 마음 / 밤하늘 / 삶의 파도 / 밤이라는 이불 / 세 단어 / 물고기처럼 / 고독 사용 설명서 / 돌 / 인생의 짐 / 하루하루 / 세상 / 화중연화 / 가벼워지기 / 미소/ 땅을 딛고 일어서라 / 홀로 고요히 / 보름 전의 일 / 사홍서원 / 저녁 시간 2부 시가 있는 저녁 아무것도 / 발자국 / 마음이 따뜻한 사람 / 인연 / 봄밤의 반가운 비 / 인생은 그런 거더라 / 그냥 좋은 것 / 호수1 / 삶 / 너무 괜찮다 /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 산속에서 / 스승의 마음 / 빈 의자 / 푸른 곰팡이 / 강물이 될 때까지 / 생일 / 인생 / 그리움 / 긍정적인 밥 / 서시 / 꽃을 보려면 / 나무 / 손을 사랑하는 일 / 바랑의 무게 / 입추 / 가을 단풍 / 대추 한 알 / 가을 엽서 / 푸른 책 / 가을비 내리는 밤에 / 나의 마음 / 희망공부 / 푸른 밤 / 그 마음 고요히 / 살다가 보면 / 숨 고르기 / 마음의 길 / 그렇게 못할 수도 / 거울 / 인생 / 산산조각 / 너에게 / 내가 나에게 / 살다 보니 / 휴일의 평화 /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 넘어져 본 사람은 출처“당신이 세상의 가장 중심입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주석 스님의 다정한 위로 부산 송정 바닷가의 소박한 2층 카페로 시작해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쿠무다를 일궈낸 주석 스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KUmuda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부산 대운사 주지 주석 스님의 두 번째 산문집 『그대가 오늘의 중심입니다』가 출간됐다. 주석 스님은 2020년 첫 산문집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를 선보일 무렵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적지 않은 고통과 실의를 느꼈다. 하지만 그때마다 스님을 일으켜 세운 것은 언어의 힘, 말의 힘이었다. 스님은 따뜻한 말과 글이 우리를 일어나게 하고 나아가게 한다는 믿음으로 매일 아침 네이버 밴드에 위로의 편지를 띄웠다. 그 소중한 글을 가려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1부 ‘사색하는 아침’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주석 스님이 보내는 맑은 편지다. 짧은 아포리즘을 통해 스님은 반복되지 않을 오늘을 잘 살아내기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함을, 타인의 세계를 존중할수록 내 세계도 깊어짐을, 파도 거센 날이 삶이 더욱 깊어지는 날임을, 그리하여 지금 발 딛고 있는 그 자리가 나의 중심임을 일러 준다. 2부 ‘시가 있는 저녁’에는 스님이 직접 고른 명시(名詩)에 마음을 다독이는 짧은 감상을 덧붙인 글을 가려 담았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후회와 아쉬움에 쓸쓸한 마음이 들 즈음, 스님은 평소 아껴 읽던 시 한 편을 들려주며 “그저 눈 뜨고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을 느끼고 숨 쉬는 오늘이 가장 큰 일”이라고 우리를 다독인다. 스님의 이런 다정함에 공감한 시인들은 기꺼이 이 책에 자신의 시를 내어주었다. “부처님께서 주석 스님을 통해 쓰신 한 권의 시집이자 명상록”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시인 역시 “이 책은 시인의 마음을 지니신 부처님께서 주석 스님을 통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쓰신 한 권의 시집이자 명상록”이라는 추천사로 스님의 글에 공감을 표했다. 정호승 시인은 말한다. 오늘 하루도 땅을 짚고 일어나지 못하는 자, 오늘 밤도 어둠 속에서 촛불을 켜지 못하고 울고 있는 자,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감사의 마음을 잃어버린 자는 무명 풀옷을 입고 기도하며 쓴 주석 스님의 이 연꽃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고. 그리하면 그대가 곧 그대의 주인이 되고 비로소 우주의 중심이 되어 행복해질 것이라고. 지난 10여 년간 문화포교라는 서원을 세우고 대작 불사를 일궈온 주석 스님은 그간의 활동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듣고 문화를 향유하고 기도할 수 있는 ‘쿠무다’라는 공간은 ‘완전한 깨달음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첫걸음이라는 뜻이다. “저의 아포리즘을 통해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임을, 그럼에도 사람임을 세상의 가장 중심인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이 책 역시 ‘완전한 깨달음과 행복’으로 가는 하나의 방편이 되어 줄 것이다. 햇살 좋은 날굳이 삶을 분해하지 말고있는 그대로 행복하기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타인의 세계를 존중할수록 내 세계도 깊어집니다
한눈에 쏙쏙, 주린이 주식 과외하기
경향BP / 장우진 (지은이) / 2021.03.11
16,500원 ⟶ 14,850원(10% off)

경향BP소설,일반장우진 (지은이)
주식 시장에서 오랫동안 효과가 검증된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면서 일반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투자 전략을 세우고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 온종일 주식 투자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으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주식 투자에 시간 할애를 최소화하면서 꾸준히, 그리고 편안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지난 200년 동안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부를 쌓는 방법은 호재, 이슈를 쫓아다니며 단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에서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시간에 투자하면서 최대한 복리효과를 누리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독자가 끈기 있게 원칙에 따라서 매매를 해서 결국 수익으로 보상받고 자산이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단타 매매는 지양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식을 통해 주식 투자에 익숙해지고 나면 독자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부 주식 계좌를 만들다 나는 왜 주식 계좌를 만들었나? 투자 계획 매매 기준을 생각하다 어떤 종목을 살까? : 매매 전략 박스권 전략과 매매 타이밍 모멘텀 전략과 효용성 포트폴리오 구성,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종목 선택에 도움될 만한 이야기 신문에서 찾는 투자의 묘 시장에서 확인하는 신문 효과 증권사 리포트를 봐야 하는 이유 리포트 편하게 보는 방법 리포트 활용법 : 시장에서 확인하는 리포트 효과 신문에도 증권사 리포트가 있다 모멘텀 투자 대가들의 이야기 : 투자 원칙 2부 주식 매매를 하다 포트폴리오에 관한 이야기 1 무엇을 샀고, 왜 샀을까? 매수 1 : 서흥, 노바렉스 매수 2 : 디알젬 포트폴리오에 관한 이야기 2 2020년 5월 초, 매매에 대하여 매수 3 : KG모빌리언스, 다날 매수 4 : 윈스, 파이오링크 매수 5 : 키다리스튜디오 두 번째 포트폴리오 욕심과 반성, 그리고 전략 변화의 계기 세 번째 포트폴리오 마지막 종목 선정 3부 더 나은 매매를 위한 생각들 실험 계좌 수익률 결과를 확인하다 6개월의 시간, 실험 계좌를 회상하며 장기투자가 답일까? 실험 계좌와 매수&홀딩 종목에 대한 생각 중요한 것은 결국 ‘종목 선택’이다 매도 : 익절, 그 아쉬움에 대하여 30% 수익 매도, 옳은 전략인가? 최고가 아닌 최선을 위한 매도법 매도 : 손절, 그 어려움에 대하여 손절이 어려운 이유 더 나은 투자를 위한 손절법 마지막 질문 증권사 리포트가 있는 종목 vs 없는 종목 박스 모멘텀 전략, 정말 효과적일까? 4부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얕고 넓은 지식 기술적 분석 거래량 매물대 보조지표 : MACD 기본적 분석 재무제표 기본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미래를 보는 방법 1 : 수주 잔고 미래를 보는 방법 2 : 재고 자산 부록 박스권 탈출(52주 신고가) 종목 쉽게 찾는 방법 매물대 설정 방법 보조지표 MACD 설정 방법 에필로그 2천 만 원으로 6개월간 운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를 배운다!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안내서 주식 종목 선택, 매도 & 매수 타이밍, 기업 분석, 보조지표 등을 실전 사례로 배운다! 유튜브 5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달성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너에게 문을 보여 주는 것뿐이다. 그 문을 열고 나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당신 몫이다.” - 영화 「매트릭스」 중 시대의 전환기, 어떻게 투자하면 될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면서 사회 곳곳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시대의 중요한 전환기에는 유동성이 넘쳐났고 부의 이동이 함께 진행되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노력하는 사람은 분명 원하는 바를 얻어 낼 수 있는 타이밍이다.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디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큰 틀에서는 이해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투자하면 될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같은 주식을 사더라도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잘나가는 주식이라고 해도 매도&매수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큰 수익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분석하고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있었고,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 저자가 알려 주는 방법대로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만의 투자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어 기업에 투자할 때 판단 착오나 실수를 줄이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직장인 주식 투자자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 전략 제시 이 책은 주식 시장에서 오랫동안 효과가 검증된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면서 일반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투자 전략을 세우고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 온종일 주식 투자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으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주식 투자에 시간 할애를 최소화하면서 꾸준히, 그리고 편안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지난 200년 동안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부를 쌓는 방법은 호재, 이슈를 쫓아다니며 단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에서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시간에 투자하면서 최대한 복리효과를 누리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독자가 끈기 있게 원칙에 따라서 매매를 해서 결국 수익으로 보상받고 자산이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단타 매매는 지양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식을 통해 주식 투자에 익숙해지고 나면 독자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천 만 원으로 실험 계좌를 운용한 ‘6개월간의 주식 매수&매도기’ 저자는 효과가 검증된 투자 방법을 실제 적용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일반적인 직장인 투자자들의 투자 자금인 2천 만 원으로 실험 계좌를 만들어 6개월간 운용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담은 ‘6개월간의 주식 매수&매도기’이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의 시장 상황과 그에 따른 판단, 생각의 흐름을 세세하게 풀어놓았다. 독자는 저자가 실험 계좌를 운용하면서 겪은 일련의 변화 과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는 않다. 실패한 이야기도 담았다. 성공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실패를 넘어서야 하는 법이고, 실패의 과정을 고찰해 본다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실제 사례를 차근차근 따라 하며 유망 기업을 분석하다 보면 성공하는 투자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초보 투자자들도 손쉽게 매매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기본적.기술적 분석법 주린이라도 종목을 선택하기에 앞서 기업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재무제표는 꼭 확인해 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 분석에 꼭 필요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재무제표를 보는 기본적인 방법과 함께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때 살펴봐야 할 수주 잔고, 재고 자산 등을 보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성장할 분야와 기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신문에서 투자의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증권사 리포트를 활용하는 방법 등도 다루었다. 그 밖에 매매 기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 박스권 탈출(52주 신고가) 종목 쉽게 찾는 방법, 매물대 설정하는 방법, 보조지표 MACD 설정하는 방법 등도 상세히 소개하였다.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 2015.06.29
18,800원 ⟶ 16,920원(10% off)

북스피어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미야베 미유키의 '행복한 탐정' 시리즈. '행복한 탐정' 연작은, 미스터리에서 볼 수 있는 기민한 사립탐정 대신 소심한 편집자가 탐정 역으로 등장하여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문제를 풀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위험에 빠진 재벌가의 딸을 구해준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 스기무라 사부로는 미야베 미유키가 유일하게 시리즈로 구축해온 탐정 캐릭터로, 결혼 이후에는 대기업의 총수인 장인의 회사에 들어가 사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 어느 날, 버스가 통째로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권총을 든 노인이다. 버스 안에는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던 스기무라도 타고 있었다. 노인의 요구조건은 '자신이 지목한 세 사람을 찾아내서 데려오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그는 인질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과의 의미로 위자료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인질들은 노인의 빼어난 말솜씨에 점점 감화되어 가지만, 곧 특공대가 버스에 진입하자 노인은 자살해 버린다. 인질 전원이 무사한 채로 사건은 종결되는 듯 보이지만 진짜 수수께끼는 이제부터다. 인질이었던 승객들 앞으로 죽은 범인이 보낸 거액의 위자료가 도착한 것이다. 죽은 노인은 어떻게 이토록 큰 금액을 인질들에게 보낼 수 있었을까. 대관절 왜 보냈을까.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당한 대가이니 그냥 가져도 된다'는 주장으로 나뉘어 동요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스기무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나서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다이어트 식품을 취급하는 다단계 사기가 여전히 많잖아요.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 ‘건강해지고 싶다’ 같은 우리 일상생활의 사소한 소망을 노리는 인간들이 싫었어요. 생활에 밀착된 악랄하고 치사한 수법이 정말 싫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써보자고 생각했습니다.” _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창립 10주년 기념 ‘르 지라시’ 특대호 인터뷰) 미야베 미유키의 행복한 탐정 시리즈-세 번째 사건, 악은 과연 전염되는가 ‘행복한 탐정’ 연작은, 미스터리에서 볼 수 있는 기민한 사립탐정 대신 소심한 편집자가 탐정 역으로 등장하여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 예컨대 뺑소니ㆍ환경오염ㆍ다단계 사기 등의 문제를 풀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위험에 빠진 재벌가의 딸을 구해준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 스기무라 사부로는 미야베 미유키가 유일하게 시리즈로 구축해온 탐정 캐릭터로, 결혼 이후에는 대기업의 총수인 장인의 회사에 들어가 사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 어느 날, 버스가 통째로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권총을 든 노인이다. 버스 안에는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던 스기무라도 타고 있었다. 노인의 요구조건은 ‘자신이 지목한 세 사람을 찾아내서 데려오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그는 인질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과의 의미로 위자료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인질들은 노인의 빼어난 말솜씨에 점점 감화되어 가지만, 곧 특공대가 버스에 진입하자 노인은 자살해 버린다. 인질 전원이 무사한 채로 사건은 종결되는 듯 보이지만 진짜 수수께끼는 이제부터다. 인질이었던 승객들 앞으로 죽은 범인이 보낸 거액의 위자료가 도착한 것이다. 죽은 노인은 어떻게 이토록 큰 금액을 인질들에게 보낼 수 있었을까. 대관절 왜 보냈을까.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당한 대가이니 그냥 가져도 된다’는 주장으로 나뉘어 동요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스기무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나서는데……. 『누군가』(2002), 『이름 없는 독』(2006)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소심한 편집자 탐정! 이번에는 다단계 사건의 뿌리를 파헤친다 그러니까 그런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사기 경제 범죄가 싫은 거예요. 저희 부모님 집으로 그런 전화가 종종 걸려오는 모양이에요. 바로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에 나오는 닛쇼 프런티어 협회의 수법과 같은 것이지요. 정수기 구입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온 적이 있었어요. 마침 제가 부모님 댁에 있다가 그 전화를 받았거든요. 처음에는 약간 흥미가 생겼죠.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을 쓰기 전이었는데 정말로 정수기를 파는 전화인 줄 알고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음이온이 나온다든지 여러 모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한데 뒤로 갈수록, 암도 낫는다는 둥 고혈압과 당뇨병도 쉽게 고친다는 둥 어처구니없는 말들을 쏟아내는 거예요. 잠자코 듣고 있었다가 '새빨간 거짓말!' 하고 끊어버렸지요. 뭔가 좀 더 그럴싸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해서 계속 듣고 있었던 건데 말이죠. 이번 소설을 쓸 때 많이 참고가 됐어요. _미야베 미유키 인터뷰(북스피어 창립 10주년 기념 ‘르 지라시’ 특대호) 사건은 커지고 책은 두꺼워졌다 연재를 마친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을 단행본으로 엮으면 상당히 두꺼운 책이 되겠다는 출판사의 말에, 어쩜 나는 매번 이렇게 길고도 두꺼운 책만 낼까 자책했지요. 너무 길면 책이 두꺼워지고 책 페이지가 늘어나면 가격도 올라가거든요. 아, 또 길게 쓰고 말았어, 또 책이 비싸지겠구나 싶어서 독자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사건 자체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니까 밀접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주인공이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므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그것을 잘 극복하고 사립탐정이 되는 이야기를 다음 시리즈에 쓰고 싶습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걱정하지 말고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_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창립 10주년 기념 ‘르 지라시’ 특대호 인터뷰)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웅진지식하우스 / 앤드루 리 (지은이), 고현석 (옮긴이) / 2025.06.26
19,000원 ⟶ 17,1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앤드루 리 (지은이), 고현석 (옮긴이)
왜 트럼프의 ‘관세 폭탄’은 전 세계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을까? 팬데믹 이후 중앙은행은 왜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윤리적 인공지능과 탄소 배출 감축에 투자하는 것은 왜 경제적으로 타당할까?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진 오늘날의 세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단편적인 지식보다 과거와 현재,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거시적 안목이 필요하다.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농업혁명에서 시작해 산업혁명, 전후 황금기, 팬데믹 이후로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 경제의 역사를 핵심만 간추려 단숨에 이해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부터 재테크, 소비, 저축 등 일상 속 경제 활동을 더욱 현명하게 꾸려나가고 싶은 사람들까지,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 교양을 쉽게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들어가는 말 1장 인류의 아프리카 탈출과 농경의 시작: 고대 문명에서 최초의 부가 탄생하다 농업혁명과 최초의 부 | 지리적 요인과 기술 혁신 | 농업혁명의 덫 | 혁신의 인센티브 | 화폐가 등장하다 | 국가 간 교역이 이뤄지다 2장 대운하, 인쇄기 그리고 흑사병: 중세 도시의 상업과 경제 발전 물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이다 | 인쇄혁명 | 중세의 삶 | 흑사병이 가져온 호황 3장 탐험의 시대: 신대륙 발견이 바꾼 세계 질서 신대륙 발견의 명암 | 왜 아프리카는 노예 공급처가 되었나 | 최초의 주식회사 | 해상보험과 빈민법의 탄생 4장 산업혁명과 국가의 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해지다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일어났을까 |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시민혁명과 자유로운 경제 활동 | 공리주의와 경제학 | 산업화의 그늘 | 보호 무역 대 자유 무역 5장 무역, 이주 그리고 깨끗한 도시: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누리다 서구 제국주의의 팽창 | 산업화로 인한 변화들 | 사회 개혁과 위생 혁신 | 독점 자본의 등장 6장 중앙은행, 현대적 공장 그리고 대중 소비: 일상으로 파고든 자본주의 마셜의 경제 모델 | 연방준비제도의 설립 | 대량 생산 체제와 소비주의 | 제1차 세계대전과 공산주의 혁명 7장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보호 무역이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 대공황이 세계를 강타하다 | 케인스 대 하이에크 | 불황이 길어진 이유 | 각성과 개혁 | 국가 회계의 도입 8장 제2차 세계대전과 브레튼우즈 체제: 세계 경제 통합의 기틀을 닦다 연합국의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 폭격기에서 배운 통계의 오류 | 전후 새로운 세계 질서 | 케인스 이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9장 영광의 30년?: 부국과 빈국의 운명이 갈리다 노동조합의 성장 | 자본주의의 황금기 | 경제학의 분화와 발전 | 컨테이너가 발명되다 | 심화되는 상호 연결성 | 경제 번영에 실패한 나라들 | 민주주의 국가는 기근을 겪지 않는다 10장 어디에나 시장이 있다: 작은 정부와 신자유주의의 시대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 | 신자유주의 경제학 | 민영화의 진실 11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금융 자본주의의 문이 활짝 열리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화하다 | 왜 금리가 중요할까 | 인도의 경제혁명 | 아시아의 호랑이들 | 부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인구 폭발과 녹색혁명 | 기대수명이 늘어나다 | 더욱 벌어진 빈부 격차 | 불평등에 대한 서로 다른 해법 12장 뜨거워진 시장과 더 뜨거워지는 지구: 비합리적 과열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 행동경제학이 주는 교훈 |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시장 실패 | 도덕적 해이와 금융위기 | 부패의 경제학 | 사람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구조적 침체와 고립주의의 망령 13장 팬데믹과 그 이후: 전염병, 알고리즘, 빅데이터 딜레마에 빠진 중앙은행 | 공급망과 데이터 독점의 폐해 | 빅데이터와 경제학 14장 경제학의 현재와 미래: 불확실성의 시대가 던지는 새로운 과제들 무엇이 번영을 이끄는가 |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미래 위험을 헤지할 수 있을까 | 경기 침체는 불가피한가 | 정부의 바람직한 역할을 무엇인가 | 아는 만큼 보인다★아마존 경제사 분야 1위 ★하버드대‧스탠퍼드대 경제학 교수 추천 ★《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최고의 책’ 오늘날의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힘, 경제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자 왜 트럼프의 ‘관세 폭탄’은 전 세계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을까? 팬데믹 이후 중앙은행은 왜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윤리적 인공지능과 탄소 배출 감축에 투자하는 것은 왜 경제적으로 타당할까?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진 오늘날의 세계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단편적인 지식보다 과거와 현재,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거시적 안목이 필요하다.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농업혁명에서 시작해 산업혁명, 전후 황금기, 팬데믹 이후로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 경제의 역사를 핵심만 간추려 단숨에 이해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부터 재테크, 소비, 저축 등 일상 속 경제 활동을 더욱 현명하게 꾸려나가고 싶은 사람들까지,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 교양을 쉽게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매일 경제 뉴스를 챙겨 봐도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면? 지금이야말로 경제사를 공부할 최적의 타이밍! 독단적인 ‘스트롱맨’의 부상, 유럽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미중 디커플링 심화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졌다. 그 결과, 현재 수면 위로 드러난 경제 이슈를 좇아 단편적인 정보는 이해했지만,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심사숙고해서 내린 선택이 내일 최악의 결과가 되지 않으려면 변화의 방향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역사적 안목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제사가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이유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은 보호무역과 고립주의가 성행하던 1930년대를 연상시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세계 증시에 영향을 주었다. 팬데믹 이후 각국 중앙은행이 성장을 희생하면서 강경한 고금리 정책을 추진한 배경에는 과거부터 반복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공포스러운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경제사적 통찰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당신의 시야를 넓혀준다. 5000년 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초가성비 독서 문제는 경제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라고 할 만큼 그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경제사를 다룬 명저 대부분은,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벽돌책’인 경우가 많다. 이런 추천 도서들을 읽기에 우리의 일상은 너무나도 바쁘게 돌아간다.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이처럼 평소 경제사에 대한 갈증은 있지만 섣불리 다가가지 못해 아쉬웠던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누구나 하룻밤 사이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 안에, 지금의 세계를 만든 경제사의 결정적 국면들을 빠짐없이 담아낸 이 책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다. 단 한 번도 경제학을 공부한 적 없어도 이 책은 끝까지 읽고 이해할 수 있다!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경제사의 기초 지식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전후 시대, 팬데믹 이후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씨줄’로 삼고, 당대에 활동한 여러 인물을 비롯해 경제 사상, 제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 들을 ‘날줄’ 삼아 5000년 부의 세계사를 풍성하게 엮어냈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을 크게 시대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근대 이전의 경제 활동: 「1장 인류의 아프리카 탈출과 농경의 시작」부터 「3장 탐험의 시대」까지는 근대 이전의 경제 활동을 빠르게 훑는다. 농업혁명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부터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날려버린 흑사병이 어떻게 봉건제를 붕괴시켰는지, 최초의 주식회사와 해상보험은 왜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등장하게 되었는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근대 경제의 탄생과 발전: 「4장 산업혁명과 국가의 부」에서 「8장 제2차 세계대전과 브레튼우즈체제」까지는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탄생한 근대 경제의 발전 과정에 주목한다.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앨프리드 마셜, 케인스, 하이에크 같은 위대한 경제 사상가들의 핵심 이론들을 소개하는 한편,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전간기의 대공황이 어떻게 세계 질서를 재편했는지에 대해 주요 내용들만 쏙쏙 골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자본주의 황금기와 그 이면: 「9장 영광의 30년?」부터 「11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까지는 20세기 전후 경제 통합이 가속화되고 국제 무역이 증가하면서 ‘자본주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경제적 번영이 펼쳐지던 시기를 조망한다. 이 과정에서 부국과 빈국을 가른 결정적 요인들과, 점점 심화하는 빈부격차에 대한 경제학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 21세기 경제 위기와 향후 과제: 「12장 뜨거워진 시장과 더 뜨거워지는 지구」부터 「14장 경제학의 현재와 미래」까지는 닷컴 버블, 서브모기지 사태, 팬데믹 위기 같은 21세기의 굵직한 사건을 통해 세계 경제가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되짚고, 기후변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같은 미래 이슈들에 대해 경제적 사고는 어떤 해결책을 제안하는지 보여준다.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부터 행동경제학까지 상당한 양의 경제 이론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이 책에는 그래프와 수식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인센티브, 특화, 희소성, 할인율 등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 개념을 설명할 때도 학문적 정의에 갇히지 않고 그 맥락과 효용에 집중한다. 덕분에 경제학을 단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더라도 책의 내용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또한 거시적인 구조와 제도 중심의 역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종교, 범죄, 스포츠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작동하는 경제 원리들을 밝혀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경제사를 현실과 맞닿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교양으로 재탄생시킨다. 투자, 소비, 저축 등 당신의 경제 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최고의 교양 과거에는 정보 자체가 힘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정보가 넘쳐난다. 이제는 똑같은 뉴스를 접하더라도 그 맥락을 읽고 상황을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경제사는 나만의 단단하고 선명한 관점을 키워나갈 수 있는 유용한 지적 토대를 제공한다. 이제 그동안 미뤄왔던 경제사 공부를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농업은 세계경제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왔다. 공동체가 식량을 남겨 저장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식량 저장은 사람들이 일 년 내내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게 했고, 흉작이 들었을 때를 대비한 초기 형태의 보험 기능도 수행했다. 사람들의 소비가 소득보다 변동성이 더 낮은 경우, 경제학자들은 이를 ‘소비평준화’라고 부른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주택 구매를 위해 대출을 받고, 노후를 대비해 저축을 하고,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도 바로 이 소비 평준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_「1장 인류의 아프리카 탈출과 농경의 시작」에서 사망 위험이 끔찍하게 높은 지역에는 투자 인센티브가 거의 없었다. 반면에, 캐나다, 미국, 칠레, 오스트레일리아처럼 정착민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나라에서는 식민지 지배국들이 철도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투자했다. 나이지리아, 앙골라, 마다가스카르처럼 정착민 사망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원을 착취하는 식민지 구조가 형성되었고, 식민주의자들은 노예부터 귀금속까지 최대한 많은 부를 빼내려 했다. _「3장 탐험의 시대」 경제성장은 대체로 생활 수준 향상보다는 인구 증가로 이어졌을 뿐이었다. 이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것은 산업혁명이었다. 산업혁명 이후로 출생 시 기대수명은 2배로 늘었고, 실질소득은 14배나 증가했으며, 평균 키도 약 10센티미터 늘어났다. 현대의 경제 체제에서는 세대가 거듭될수록 생활 수준이 향상되리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산업혁명 이전의 경제성장은 더디고 불규칙했다. _「4장 산업혁명과 국가의 부」
로시니
열린책들 / 파트리크 쥐스킨트, 헬무트 디틀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 2020.04.20
14,800원 ⟶ 13,3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파트리크 쥐스킨트, 헬무트 디틀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 영화감독이 함께 작업한 영화 '로시니'의 시나리오 원문과 함께 실제 독일에서 상영된 영화의 스틸 사진과 엔딩 크레디트가 실려 있어 영화 장면들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로시니'로 1996년 독일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 시나리오를 쓰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단상에 대해 쥐스킨트가 쓴 에세이 '친구여, 영화는 전쟁이다!'와 헬무트 디틀 감독이 문학 평론가 헬무트 카라제크와 함께 영화 뒷얘기를 나눈 대담도 수록되어 '로시니'를 보지 않고도 한 편의 영화를 끝까지 감상하고 그 제작 배경까지 알게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헬무트 디틀과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시나리오 /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 속 장면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 친구여, 영화는 전쟁이다! 시나리오 쓰기의 몇 가지 어려움에 대하여 헬무트 카라제크와 헬무트 디틀의 대담 /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 후기 레스토랑 로시니에서 벌어지는 하룻밤의 대소동 이 책에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 영화감독이 함께 작업한 영화 로시니의 시나리오 원문과 함께 실제 독일에서 상영된 영화의 스틸 사진과 엔딩 크레디트가 실려 있어 영화 장면들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로시니로 1996년 독일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 시나리오를 쓰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단상에 대해 쥐스킨트가 쓴 에세이 친구여, 영화는 전쟁이다!와 헬무트 디틀 감독이 문학 평론가 헬무트 카라제크와 함께 영화 뒷얘기를 나눈 대담도 수록되어 로시니를 보지 않고도 한 편의 영화를 끝까지 감상하고 그 제작 배경까지 알게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영화는 레스토랑 를 배경으로 다양한 단골손님들이 모여 하룻저녁 동안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비극적인 소동을 그린다. 짝사랑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파산 직전의 영화 제작자, 격정적인 시인, 염세주의 소설가 등 여러 등장인물들 간에 사랑과 증오로 얽힌 사건들로 인해 외로움과 절망, 야망과 사랑이 절정에 이르고, 주인공들의 몰락과 성공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어 간다. 또한 쥐스킨트는「로시니」의 시나리오를 만들면 느꼈던 단상들에 대해서도 매우 솔직하게 밝힌다. 친구인 헬무트 디틀 감독과 영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얘기했던 대화들, 기존의 거장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대단한 영화를 만들겠다며 내놓았던 착상들,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시나리오 원고를 폐기시키면서 깨닫게 되었던 수많은 오류나 영화와 문학의 차이, 또 시나리오와 영화의 차이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현재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거나 앞으로 만들어 볼 사람들에게는 영화를 만들 때 어떻게 작업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리 알려 주는 훌륭한 표본이 될 것이다. 식당 는 사람들이 기분 좋게 나타나 자아도취에 빠져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무대이자 유리 진열장 그리고 동굴이다. ─ 벨트보헤 영화의 결말이 약간 센티멘털하게 끝나기는 하지만 그 점은 기분 좋게 용서해도 될 것이다. 왜냐하면 로시니는 오늘날 독일 코미디에서 드물게 뛰어난 형식과 얼음처럼 냉정한 대화로 큰 만족과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최고급 샴페인 같은 영화다. ─ 라이니셔 메르쿠어 쥐스킨트는『장미의 이름』의 움베르토 에코 이후 유럽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모든 관례를 깰 정도로 전 세계 독서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 코리에레 델라세라 쥐스킨트의 작품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문학 작품과도 다른, 유례가 없는 동시대의 문학에서 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 르 피가로 쥐스킨트의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듣도 보도 못한 특이한 사건들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그건 정말 엄청난 소모였다! 1년 후 관객들한테 고작 두 시간짜리 영화를 보여 주기 위해 투입된 시간, 재능, 특별 작업, 인력, 기술, 트릭과 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1백 50여 명의 사람들이 꼬박 8주 동안 파김치가 되도록 그 일에 매달려야 했으며 1천만 마르크가 넘는 돈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그런 영화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 관객들이 그런 영화를 보고 싶어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확신도 없었다. 도대체 저녁마다 이탈리아 식당에 모여드는 극단적인 인물들에 관한 영화에 관심을 가질 사람이 있을까? 시나리오를 쓸 때 이보다 더 기분 좋은 단계는 없다. 이 단계에서는 아무리 좋은 영화들도 시시해 보이고, 아무리 엄청난 아이디어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요구라도 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나리오 작가라면 누구나 모두 이 단계를 거친다. 이것은 시나리오 쓰기에 있어 일종의 통과 의례로서, 앞으로 닥쳐 올 난관에 대한 공포를 약화시키는 신경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한다. 모든 문학 텍스트는, 그것이 장편 소설이든 단편 소설이든 수필이든 시든 일단 완성되면 예술적으로 완벽한 생산물이다. 거기에 비해서 시나리오는 일단 완성된 후에도 아직 생명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와 감독과 제작자의 생각에는 그 자체로 이미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는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혹은 일곱 번째 원고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시나리오는 본래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대부분은 재정적인 문제이다) 항상 영화로 만들어지지는 못한다. 그런 경우 영화의 기초로 이용될 예정이던 시나리오는 예술적으로는 아직 실재하지 않은 것이나 같다.
압화디자인과 장식
예문사 / 서영주 지음 / 2009.11.05
25,000

예문사소설,일반서영주 지음
꽃은 무한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으로 인간에게 예술적인 창조활동을 자극하는 자연의 상징적인 소재이다. 그 아름다움의 생명체인 꽃과 식물을 인공의 화재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색조, 특유의 질감 등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작품이 압화(押花)다. 제1장 압화식물의 건조기법 1. 압화의 개념과 발전과정 1) 압화의 개념 2) 압화의 발전과정 2. 압화식물 재료 및 구입 1) 식물재료의 특성 가. 절화(切花) 나. 분화(盆花) 다. 야생화 라. 관엽식물(觀葉植物) 2) 식물구입 및 채집 3) 식물재료의 기본건조법 가. 여러 가지 압화건조법 나. 건조매트법 3. 압화용 식물의 누름건조법 1) 건조원리 가. 식물건조와 온도 나. 식물건조와 화색 다. 압화용 식물의 전처리법 2) 대표적인 압화식물의 건조기법 3) 압화용 식물 도표 가. 압화용 절화 나. 압화용 야생화 다. 압화용 분화 라. 압화용 관엽식물 4) 누름건조법에 의한 압화용 식물 제2장 압화디자인의 표현기법 1. 압화디자인의 요소 1) 선(Line) 가. 정의 및 성질 나. 선을 이용한 압화디자인 다. 선의 특성을 표현한 압화디자인 2) 형(Shape) 가. 정의 및 성질 나. 형(形)을 이용한 압화디자인 3) 색(Color) 가. 정의 및 성질 나. 색의 상징성 4) 질감(Texture) 가. 정의 및 성질 나. 질감의 분류 5) 공간(Space) 가. 정의 및 성질 나. 소재의 크기와 중첩을 이용한 압화디자인 2. 압화디자인의 원리 1)
뇌 2
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이세욱 (옮긴이) / 2023.10.20
14,800원 ⟶ 13,3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이세욱 (옮긴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베르베르의 기념비적 걸작.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기자인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추적하면서, 인간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뇌 속 <최후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고,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이 한데 엮인 이 소설은 추리적 기법이 사용되어 마지막 페이지까지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또한 현재를 기준으로 수정했다.제2막 두개골 밑의 폭풍 (계속)제3막 우리 머릿속의 보물감사의 말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베르베르의 영원한 걸작 『뇌』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인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추적하면서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베르베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인간이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지, 우리가 무언가를 하거나 하지 않기로 할 때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뇌라는 미지의 대륙을 탐사해 낱낱이 밝혀낸다. 동기와 쾌락의 관계라는 추상적이고 까다로운 소재를 추리적 기법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파고들며 소설적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게 해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한국에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역시 현재를 기준으로 내용을 수정했다.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 그가 밝히지 않았던 <은밀한 동기>란 무엇인가 저명한 신경 정신 의학자인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디프 블루 IV>를 꺾고 세계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컴퓨터와의 두뇌 대결에서 다시 인간이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그날 밤, 그는 톱모델인 약혼녀 나타샤 아네르센과 사랑을 나누던 도중 황홀경에 이른 표정으로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 경찰의 수사 결과 그는 복상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과학부의 셜록 홈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기자 출신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직감적으로 수사 결과에 의문을 품고 『르 게퇴르 모데른』지의 기자인 뤼크레스 넴로드와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이지도르는 <뇌>가 이 사건의 핵심이라 말하며, 그 이유로 핀처가 컴퓨터를 이긴 세계 최고의 두뇌라는 점과 체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 승리는 어떤 은밀한 동기 덕분에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무언가를 밝히려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는 점을 든다. 이지도르와 뤼크레스는 삶을 이끄는 주된 동기들을 찾아 핀처의 진짜 사망 원인을 추적하면서, 그 동기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최후 비밀>이라는 무언가가 인간의 뇌 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현재와 과거가 갈마들며 펼쳐지는 쾌락과 인간 심리, 뇌 속 비밀에 대한 탐구 현재 시점의 이지도르와 뤼크레스 이야기와 번갈아 가며 과거 시점의 리스 환자 루이 마르탱의 이야기도 전개된다. 리스(LIS)란 <Locked-In Syndrome>의 줄임말로, 신경 체계가 마비되어 눈 깜박임만 가능한 질환을 의미한다. 몸은 꼼짝할 수 없지만 뇌만은 생생하게 살아 있던 루이는 핀처의 도움을 받아 시신경을 컴퓨터와 연결시키고, 뇌와 정신에 대한 연구에 돌입해 잊혀 있던 <최후 비밀>이라는 것을 찾아낸다. <최후 비밀>이란 무엇인가? 시간은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제임스 올즈는 전기 자극을 주면 뇌에 쾌감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걱정해 숨긴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를 함께했던 체르니엔코 박사가 마약에 중독된 딸을 구하기 위해 숨겨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리고, 이 일이 현재 핀처 박사의 죽음까지도 연결되면서 사건이 점점 얽혀 간다. 제임스의 뇌 연구와 리스 환자 마르탱, 그리고 사망한 핀처는 무슨 관계가 있던 걸까? 뤼크레스와 이지도르는 핀처가 죽은 진짜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최후 비밀>이란 대체 무엇일까?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어려운 과학 이야기가 베르베르의 유머와 정교한 플롯 덕분에 술술 읽히며, 이야기 속 세계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든다.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입문자를 위한 컴퓨터 보안
북랩 / 배성일, 김수한, 임을규 (지은이) / 2020.04.29
15,000원 ⟶ 13,5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배성일, 김수한, 임을규 (지은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트로이 목마, 랜섬웨어를 비롯해 루트킷, 키로거, 파일리스 등 다양한 악성 코드를 분석하고 그 대처법을 소개한다. 또한, 악성 코드 실습에 사용하는 분석 도구와 사용법까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이들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누구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대, 보안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며 어느 때보다 보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컴퓨터 입문자부터 전공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차례 감사의 말 4 서문 5 1장 보안에 대한 사고방식 13 1. 보안의 문제점 14 2.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보안 16 1) 네트워크 차단 17 2) 시스템 검사 17 3) 악성 코드 삭제 18 4) 포맷, 백업 및 복원 18 2장 보안의 개념 21 1. 보안의 3대 요소 22 2. 컴퓨터 보안 용어 24 3. 보호해야 할 자산과 공격 유형 26 1) 하드웨어 공격 유형 26 2) 소프트웨어 공격 유형 27 3) 데이터 공격 유형 27 4) 네트워크 공격 유형 28 3장 암호화 기법 29 1. 암호화의 기본 개념 30 2. 대칭 암호화 기법 33 1) DES 구조 34 2) AES 구조 40 3. 비대칭 암호화 기법 46 1) RSA 46 4. 기본 암호화 51 1) 해시 함수 51 2) 해시 변환 프로그램 만들기 52 4장 실습 환경 구축 55 1. 악성 코드 분석 실습 환경 구축 56 2. 인공 지능 실습 환경 구축 69 1) 아나콘다 69 2) 아나콘다의 기본적인 패키지 73 3) 주피터 노트북 75 4) sklearn 75 3. 실습 코드 77 5장 인증 방법 79 1. 세 가지 인증 방법 80 1) 지식 기반 인증 80 2) 소유 기반 인증 81 3) 생체 기반 인증 82 2. 지식 기반 인증 공격 실습 : 키로거 83 1) SetwindowsHookExA 함수 84 2) 키로거 제작 실습 85 6장 공격 기법과 방어 기법 89 1. 공격 기법 90 1) 사회 공학적 기법 90 2) 서비스 거부 공격 91 3) SYN Flooding 공격 92 4) SQL 인젝션 94 5) DLL 인젝션 96 6) 스니핑 98 7) 스푸핑 100 8) APT 105 9) 문서형 악성 코드 106 7장 버퍼 오버플로우 109 1. 메모리 영역 110 1) 메모리 공간의 4개 영역 110 2. 스택 프레임 생성 112 1) 스택 프레임 생성 예제 113 3. 버퍼 오버플로우 실습 115 8장 악성 코드 121 1. 악성 코드의 개념 122 1) 악성 코드 분류 기준 122 2. 악성 코드의 종류 124 1) 바이러스 124 2) 웜 128 3) 트로이 목마 129 4) 루트킷 130 5) 랜섬웨어 131 6) 키로거 132 7) 그레이웨어 132 8) 파일리스 악성 코드 133 9) 애드웨어 134 10) 악성 광고 134 11) 스파이웨어 135 12) 봇, 봇넷 135 13) 백도어 136 14) 브라우저 하이젝킹 137 15) 크라임웨어 137 16) 악성 모바일 앱 137 17) RAM 스크래퍼 138 18) 크립토재킹 138 19) 사회 공학, 피싱 138 3. 악성 코드의 침투 기법 140 1) 취약점 공격 140 2) 워터링 홀 141 3) 스피어 피싱 141 9장 악성 코드 분석 도구 143 1. 분석의 개념 144 1) 정적 분석 144 2) 동적 분석 146 2. 분석 도구의 종류 149 1) 정적 분석 도구 150 2) 동적 분석 도구 152 3) 상세 분석 도구 155 10장 악성 코드 분석 169 1. PE 파일 구조 170 1) DOS Header 171 2) DOS Stub 174 3) NT Header 174 4) Optional Header 174 2. 악성 코드 분석 178 1) 1차 정적 분석 179 2) 1차 동적 분석 195 3) 2차 정적 분석 202 4) 2차 동적 분석 208 11장 인공 지능과 보안 211 1. 인공 지능 212 1) 머신 러닝 212 2) 딥 러닝 213 2. 머신 러닝의 종류 214 1) 지도 학습 214 2) 비지도 학습 215 3) 강화 학습 215 3. 머신 러닝에서의 특징 정보 217 1) 특징 정보 추출 방식 217 4. 머신 러닝 알고리즘 220 1) 랜덤 포레스트 220 2) 서포트 벡터 머신 221 3)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223 4) 알고리즘 동작 과정 224 5) 머신 러닝을 활용한 정상 파일 악성 코드 분류 실습 225 12장 소프트웨어 테스트 237 1. 소프트웨어 테스팅 개념 238 2. 소프트웨어 테스팅 종류 239 1) 퍼징 기법 240 2) 뮤테이션 241 3) 제너레이션 241 3. 퍼징 기법의 종류 242 1) 웹 퍼징 242 2) 파일 퍼징 243 4. 기호 실행 246 1) 콘크리트 실행 247 2) 기호 실행 248 3) 콘콜릭 실행 251 4) 기호 실행 도구 252 5. 실습 진행 254 1) 퍼징 실습 254 2) 기호 실행 실습 258 에필로그 267당신의 정보는 랜섬웨어, 트로이 목마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한가? 예기치 않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지적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컴퓨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보안 A to Z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 소속의 저자들은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도래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가 사이버 보안 인식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이버 공격은 사용자의 실수나 미비한 보안 의식에서 비롯된다. 사이버 공격은 사용자의 금전은 물론 개인 정보까지 탈취하는 치명적인 범죄 행위로, 특히 기업의 경우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격에 대처하고 안전한 컴퓨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트로이 목마, 랜섬웨어를 비롯해 루트킷, 키로거, 파일리스 등 다양한 악성 코드를 분석하고 그 대처법을 소개한다. 또한, 악성 코드 실습에 사용하는 분석 도구와 사용법까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이들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누구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대, 보안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며 어느 때보다 보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컴퓨터 입문자부터 전공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이전에 컴퓨터 보안 분야를 접해 본 경험이 있거나 그렇지 않은 이들의 길을 안내하는 훌륭한 내비게이션이다. 컴퓨터 보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입문자들을 위한 간단한 실습을 소개해 개념을 직접 경험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에 대한 피해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많은 사이버 공격 중에서 대부분은 사용자의 실수나 보안에 대한 개념과 의식이 부족해 발생하는 피해이다. 개개인의 보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이나 기업이 소지하고 있는 소중한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처리할 때 개개인이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보안의 시작이며 이는 더 이상 보안 전문가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나에겐 암호가 걸려 있다
시인동네 / 이혜자 (지은이) / 2020.04.29
9,000

시인동네소설,일반이혜자 (지은이)
시인동네 시인선 126권. 199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혜자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번째 시집 <나의 드라마>에서 통렬한 아픔과 절망을 체득한 언어를 구사했던 이혜자 시인이 이번 시집에서는 통증의 연원으로서 실존의 해독 불가능성에 주목한다. 평범한 일상의 영역을 삶과 죽음이 뒤엉킨 암호로 독해해내는 시인만의 독특한 화법은 끝내 알 수 없는 것들과 대면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시적 화자는 이제 "짤막짤막한 목숨들에 대한 연민"을 느끼며, "직장도 애인도 부모처럼 잃어도 나는 살아야겠다, 이유가 있든 없든"이라고 다짐하듯 독백한다. 실존의 불안이 일으킨 파고 한가운데에서 시인은 불안 너머를 사유하는 언어를 배운다. 해설을 쓴 신종호 시인에 따르면 "실존의 사태를 구체화함으로써 실존의 의미를 열린 전망 속에 재배치시키는 전략, 그것이 이혜자 시인의 시에 드러난 반전의 의미일 것이다." 이 시편들과 함께 우리네 일상을 복기하다보면 어느덧 닿기 어려운 일상의 높이와 깊이를 실감하게 된다. "해결되지 못한 구간"에서 전하는 "삶의 비법"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시인의 말 제1부 12월의 은행나무 13 계란말이 14 감꽃 16 그녀가 남긴 생 18 만두를 빚다 19 개구리가 울고 있다 20 미꾸라지의 언어 22 밤낚시 24 곰팡이와 싸우다 26 빙글빙글 28 마당 쓰는 여자 30 집으로 가는 길 32 특별한 새벽 34 화장 36 제2부 자화상 39 나의 방에 관하여 40 나에겐 암호가 걸려 있다 42 하얀 멸망 43 육교 위 44 두통과 싸우다 45 파도가 옵니다 46 슬픈 이야기 48 해바라기 49 첫차를 타고 50 간결하다 52 모두 그래 53 구도자 54 그야말로 56 사월 58 제3부 낮달 61 연못에서 62 노랑이 좋아 63 플랫폼에서 64 당신 65 내 안의 바람 66 살아남은 자 67 타는 유월 68 답장 70 왜 71 그늘 아래 72 한결같이 74 억지웃음 75 베개 탓 76 밑줄 78 얼굴만 보고 왔다 79 주목받을 생 80 제4부 휴일 83 너를 위하여 84 공감 85 산책 86 어떤 밥 87 날마다 상상 88 상상하기 좋은 밤 90 너, 해바라기 91 해결되지 못한 구간 92 메일을 열면 94 심해물고기 95 한 뚝배기 추어탕 96 봄눈 98 정거장 풍경 99 시가 된 시인 100 해설 허술한 암호와 실존의 내막 101 신종호(시인)시인동네 시인선 126권. 199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혜자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에겐 암호가 걸려 있다』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시집 『나의 드라마』에서 통렬한 아픔과 절망을 체득한 언어를 구사했던 이혜자 시인이 이번 시집에서는 통증의 연원으로서 실존의 해독 불가능성에 주목한다. 평범한 일상의 영역을 삶과 죽음이 뒤엉킨 암호로 독해해내는 시인만의 독특한 화법은 끝내 알 수 없는 것들과 대면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시적 화자는 이제 “짤막짤막한 목숨들에 대한 연민”을 느끼며, “직장도 애인도 부모처럼 잃어도 나는 살아야겠다, 이유가 있든 없든”이라고 다짐하듯 독백한다. 실존의 불안이 일으킨 파고 한가운데에서 시인은 불안 너머를 사유하는 언어를 배운다. 해설을 쓴 신종호 시인에 따르면 “실존의 사태를 구체화함으로써 실존의 의미를 열린 전망 속에 재배치시키는 전략, 그것이 이혜자 시인의 시에 드러난 반전의 의미일 것이다.” 이 시편들과 함께 우리네 일상을 복기하다보면 어느덧 닿기 어려운 일상의 높이와 깊이를 실감하게 된다. “해결되지 못한 구간”에서 전하는 “삶의 비법”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고요합니다쥐 죽은 듯이 사방이 이러합니다 폐경 지난 꽃의 마르는 소리마른 목에 침 넘어가는 소리 건전지를 빼버린 시계처럼 넘어가기를 기다리는 책장 슥슥 뭐든 기록하고픈 연필 숨조차 쉬는 것이 없습니다 쓰다듬어봅니다손등에서 쭈욱오른쪽 왼쪽 두 볼도가슴도 쓸어봅니다봉지마다 꽃씨가 담긴 듯 폴더마다 나눠 담긴 나는 클릭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당신이 두드리면 열리고 마는 나에게도 꼭꼭 심어둔허술한 암호가 있습니다 ―「나에겐 암호가 걸려 있다」 전문 있지만 볼 수 없는 것 모르게 곁에 있는 것 숨은 자도 숨긴 자도 아닌 낮이나 밤이나 그 빛 그대로 머무는 것 나는 나대로 너는 너 나름으로 돌 뿐 만나선 안 되는 위성들꼬리를 달고 은하수에서 낙하한 별 그저 조금 다른 돌덩이 우리들의 얼굴 ―「낮달」 전문 아직해결되지못한구간이있다 삐죽삐죽아파트가허락되지않은 고령의낡은도시 그골목을따라가면 싹밀어버릴수없는집들 쓱쓱쓸어버릴수없는사람들 때로분노하고,잊지못하는 용서할수도하기도싫은 빨리치유되지않는마음들 빨리찾아온기나긴노년까지 마디마디관절처럼오는고비 시련의고수라도녹록지않은구간 굽이굽이여전한언덕길 각질일어난나무 야트막한철담장 휘휘감아도는능소화 해결하기벅찬구간에서면 나체의몸구석구석 나팔꽃같은연한귀를달고달아 삶의비법을전하고 있다 ―「해결되지 못한 구간」 전문
나는 식물 키우며 산다
도서출판 가지 / 정수진 (지은이) / 2021.04.05
13,000원 ⟶ 11,700원(10% off)

도서출판 가지소설,일반정수진 (지은이)
일을 통해 ‘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 [나는-산다]의 두 번째 책. 이 시리즈는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뭔지, 나답게 일하는 방식은 뭔지 먼저 고민을 시작하고 스스로 일의 내용과 형식을 가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일의 속살을 들춰보며 일의 단맛과 쓴맛, 생활 이야기로 버무려진 우리의 ‘일하는 삶’을 응원한다. <나는 식물 키우며 산다>는 인스타그램에서 본 선인장 사진에 반해 ‘식물 덕질’을 시작했다가 식물 가게까지 차린 식물 애호가의 ‘덕업일치’ 생활기다. 4년간 서울 염리동에서 ‘공간 식물성’이란 식물 가게를 운영한 저자가 가게를 운영하던 때를 회상하며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 좋아하는 일이 먹고사는 일이 되었을 때 직면하는 현실의 고민들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담았다.콩깍지의 힘 식물 가게를 접었다 어느 그림쟁이의 암흑기 내가 식물을 키우게 된 사소한 이유 식물, 사는 사람에서 파는 사람으로 식물 가게 주인장의 하루 화훼 시장, 어지러운 꽃향기의 소용돌이 벌어지고야 알게 된 나의 원예 도구들 원예는 우아한 일이 아니다 식물과 화분에도 트렌드가 있다 식물 가게는 부지런함으로 굴러간다 식물 가게에서 일어난 일 그래서 나는 식물을 키운다 그렇게 삶이 된다 나는 좋아한다, 고사리를 산책자를 위한 정원들 식물, 선물하느냐 마느냐 잊지 못할 그 식물들 식물 애호가와 식물 자영업자 사이 가게를 접기로 결심하기 사흘 전 식물성이 내게 남긴 것들 사소한 미션이 가게를 이끈다 에필로그 추천의 말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뭘까? 나답게 먹고살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 일을 통해 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 [나는-산다] 에세이 시리즈 [나는-산다]는 일을 통해 내가 주인인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일이라는 뭉툭한 단어 안에 존재하는 온갖 상황과 감정과 관계, 그리고 우리가 이미지로만 넘겨짚었던 그 일의 속살을 들춰본다. 나다운 일을 찾고 그 일로써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아마도 우리의 인생 내내 계속될 것이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뭘까?’ ‘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답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시리즈는 그런 질문을 먼저 던지고 길을 찾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일하는 삶에도 용기와 위로, 소소하지만 절실했던 도움말을 전하고자 한다. ‘식알못’이 ‘그린썸’이 되고 식물 가게를 열었다가 접기까지 : 식물을 좋아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 : 시멘트벽을 뚫고 자라나는 풀처럼 굳건한 식물 생활자 이야기 인스타그램에서 본 선인장 사진에 반해 ‘식물 덕질’을 시작해 식물 가게까지 차린 식물 애호가의 ‘덕업일치’ 생활기. 한데 《나는 식물 키우며 산다》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이러니하게도 ‘식물 가게를 접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성공기가 아닌 실패기일까? 저자는 이상이었던 일이 현실이 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들을 풀어놓는다. 무거운 흙이나 화분, 자재를 들고 나르는 원예 생활은 결코 우아하지 않으며, 부족한 운영 실력으로 매달 월세 내는 것도 빠듯하다. 하지만 그는 끝내 식물 가게는 닫았을지언정 더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식물 가게를 운영한 경험 덕분에 식물을 키우는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었으며, 지금도 식물 애호가이자 여전히 식물의 영역 안에서 다양한 일을 벌이며 식물 안내자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왜 식물에 끌릴까? 우리는 때로 그냥 기분이 좋아서, 인테리어용으로, 누군가의 기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식물을 쉽게 소비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본질적으로, 우리가 식물에 마음이 끌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이 식물에 빠져든 이유를, 살아 있는 존재로서 식물에서 찾는다. “생명이 있는 존재가 내 곁에서 같이 살아 숨 쉰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위로가 된다”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은 미래에 이룰 꿈이나 이상 같은 게 아니라 지금의 행복이다”라고 말한다. 매일 식물을 살피며 물이 모자라는지, 햇볕이 부족하지, 분갈이를 할 때가 되었는지 돌보고 지금 당장 자신이 한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하며 기뻐한다. 또한 겉으로는 잠잠해 보이지만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자라는 식물을 통해 위안을 얻는다. 우리가 식물에게 느끼는 감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내 힘으로 돌보고 살릴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티 나는 열정과 빠른 성장을 요구받는 세상에서 식물처럼 고요하게 자신의 속도대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은 분명 희망으로 다가온다. 벽돌과 시멘트벽 사이사이에 균열을 내며 뚫고 자라는 풀처럼, 우리도 굳건하게 살아갈 힘을 얻는다. 식물 가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 애호가에서 식물 자영업자가 된 저자 앞에 펼쳐진 것은 꽃길보다는 가시밭길이다. 겉보기엔 우아하고 평온한 식물 가게에서도 여느 1인 자영업 가게와 마찬가지로 매일 주인장의 격렬한 사투가 벌어진다. 한때 ‘식알못’에서 식물을 능숙하게 돌보는 ‘그린썸’이 될 정도로 식물 돌보는 일에는 실력이 붙었지만, 가게를 경영하는 일만큼은 능숙해지지 않는다. 식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처럼 보고 더 전략적으로 판매를 해야 하나, 부족한 매출을 메꾸기 위해 외부 일을 따와야 하나 고민이 가득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식물 애호가의 신념만큼은 저버리지 않는다. 때로 가게에서 얻는 순수한 즐거움에 도취될 때도 있다. 손님의 사소한 질문이 작은 미션이 되어 가게에서의 하루를 모험으로 이끌며,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저자는 지나친 감성으로 치장하지 않은 채,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삶을 채워가며 맞닥뜨리는 씁쓸하고 달콤한 순간들을 담백하게 담아낸다. 그렇기에 식물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도 우울하게 읽히지 않으며 묘한 당당함마저 느껴진다. 《나는 식물 키우며 산다》는 좋아하는 일을 먹고사는 일로 바꾼 어느 용기 있는 식물 애호가의 현재진행형 도전기다. 식물 가게는 닫았지만 여전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물 안내자로 살아가는 저자가 다음에 들려줄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또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맘속에 품은 각자의 좋아하는 일도 만지작거리게 된다. “내가 가게를 만들고 가게가 나를 만들었다”는 저자의 고백처럼, 좋아하는 일은 분명 우리의 삶을 이끌 것이다. 식물적인 성질을 가진 장소, 혹은 식물들로 채워진 성? 어떻게 갖다 붙여도 내가 생각하는 공간의 성격과 적절히 맞아떨어졌다. 식물의 힘은 강하다. 들풀들은 벽돌과 시멘트벽 사이사이에 균열을 내며 뚫고 자랄 정도로 힘이 세다. 나는 ‘식물성’이 마치 세계의 단단한 부분에 은밀한 균열을 내는 조용하고 굳건한 힘을 상징하는 말 같아서, 그 작명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식물 가게를 접었다> 갑자기 따뜻해지는 초여름엔 마치 모종의 합의를 이룬 것처럼 식물들이 거의 같은 속도로 일제히 자라 있다. 그럴 때면 내게는 들리거나 보이지 않는 식물들끼리의 소통이 느껴진다. 그런 ‘소통의 날’엔 어김없이 내가 본 것들을 사진으로 남겨 다른 이에게도 공유하고 싶어진다. 소통을 또다시 소통하는 셈이다. 식물의 세계는 모르고 보면 정적이지만 알면 알수록 동적이며, 그걸 알고 보면 아주 작은 움직임도 쉽사리 눈에 띄어 그날그날 나만의 큰 이슈가 된다.- <식물 가게 주인장의 하루>
싯다르타
부북스 / 헤르만 헤세 지음, 박광자 옮김 / 2013.01.11
6,000원 ⟶ 5,400원(10% off)

부북스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음, 박광자 옮김
'부클래식 Boo Classics' 33권. 헤르만 헤세의 작품으로, 붓다의 시대에 싯다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가 깨달음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싯다르타에는 산스크리트 언어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싯다(성취한) + 아르타(의미 혹은 부), 그러니까 '(존재의) 의미를 발견한 자' 혹은 '자신의 목표를 얻은 자'라는 의미이다. 이야기가 일어나는 장소는 고대 인도로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가 사마나가 되어 영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의 친구인 고빈다가 동참을 한다. 그러는 과정에 깨달은 자, 붓다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 고빈다는 붓다의 제자가 되나 싯다르타는 부처의 깨달음은 말로 설명되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오직 스스로가 체험하고 깨달아야 하기에 자신만의 길을 떠난다 헤세의 소설에서, 인간 삶의 의식적인 사건의 총체인 경험은 실체를 이해하는 데,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데 최상의 방법으로 그려지고 있다. 싯다르타의 여행에서 이해는 학문적이거나 마음에 의존하는 방법을 통해서는 얻지 못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사마나의 고행이나 세속적인 쾌락을 통해서도 얻지 못한다. 이런 경험의 총체성이야말로 싯다르타를 이해로 이끈다. 이처럼, 개개의 사건들은 자체로 고찰하였을 땐 의미가 없다. 싯다르타가 사마나와 함께 머뭄도 세속의 사랑도 부도 그를 열반으로 이끌지 못하지만, 필요 없는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싯다르타에게 일어난 각각의 행동과 사건이 그가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이 사건들의 총체가 경험이다.제1장 브라만의 아들 사마나들과 함께 고타마 각성 제2장 카말라 소인들과 함께 윤회 강가에서 뱃사공 아들 옴 고빈다 후기《싯다르타》는 붓다의 시대에 싯다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가 깨달음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싯다르타에는 산스크리트 언어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싯다(성취한) + 아르타(의미 혹은 부), 그러니까 “(존재의) 의미를 발견한 자” 혹은 “자신의 목표를 얻은 자”라는 의미이다. 내용 요약 이야기기가 일어나는 장소는 고대 인도로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가 사마나가 되어 영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의 친구인 고빈다가 동참을 한다. 그러는 과정에 깨달은 자, 붓다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 고빈다는 붓다의 제자가 되나 싯다르타는 부처의 깨달음은 말로 설명되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오직 스스로가 체험하고 깨달아야 하기에 자신만의 길을 떠난다. 싯다르타는 강을 건너는데 여비가 없다고 말하자, 그대는 후에 다시 이 강으로 돌아와 어떤 식으로든지 뱃삯을 지불하리라고 사공이 말한다. 도시에 들어가다 카말라라는 예쁜 여인을 만나는데, 자신을 얻기 위해선 그대는 부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구도자로서 물질적인 부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카말라의 제안에 동의한다. 카마스와미라는 지역 상인을 소개해주었고, 그를 통해 싯다르타는 장사하는 법을 배우고 부자가 되어 카말라의 연인이 된다. 화려한 삶은 단지 게임이고 영적인 충만이 텅 빈 삶임을 깨닫고 도시를 떠나 강으로 간다. 성스러운 단어인 ‘옴’을 내적으로 경험함으로써만 자신을 구할 수 있었다. 바로 다음날 싯다르타는 붓다의 제자로 머물고 있는, 친구 고빈다를 짧게 만난다. 싯다르타는 영적인 강가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그 강의 사공인 바수데바와 합류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바수데바는 단순한 사람이지만 강은 많은 목소리와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시간이 흘러, 카말라가 이제 불교로 개종하여, 아들 하나를 데리고, 붓다를 만나기 위해 여행하다 뱀에게 물려 죽어가는 순간에 싯다르타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싯다르타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되고 카말라는 화장하여진다. 싯다르타는 반항적인 아이를 키워 보려하지만 아이는 어느 날 집을 도망친다. 바수데바는, 싯다르타 자신도 젊었을 적에 아버지를 떠났듯이 아이도 자신의 길을 떠났으니 아이를 찾지 말기를 바란다. 강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싯다르타가, 시간은 환상이며 자신의 느낌과 경험, 심지어 고통도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다시 강으로 돌아간다. 인생 말년에 고빈다는 깨달은 사공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공을 향해 길을 떠난다. 사공을 만났으나 처음에는 그 사공이 자신의 오랜 친구라는 사실도 모른다. 고빈다는 지혜를 묻고 싯다르타는 대답한다. 진실한 진술 각각에는 역시 진실한 다른 면이 있다고 한다. 언어와 한정된 시간 때문에 사람들은 진실의 충만함을 설명하지 못하는 고정된 믿음에 집착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자연은 자기 지속적인 원운동을 하면서 작동하고, 모든 실체는 자신 안에 자신과 반대되는 잠재성을 품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세상은 언제나 완전한 모습으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세상을 완전한 모습으로 사랑하고 확인하라고 역설한다. 싯다르타가 고빈다에게 자신의 이마에 키스를 하라고 하여 하자, 싯다르타가 바수데바와 함께 강가에서 보았던 무시간성의 비전을 경험한다. 중심 주제 헤세의 소설에서, 인간 삶의 의식적인 사건의 총체인 경험은 실체를 이해하는 데,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데 최상의 방법으로 그려지고 있다. 싯다르타의 여행에서 이해는 학문적이거나 마음에 의존하는 방법을 통해서는 얻지 못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사마나의 고행이나 세속적인 쾌락을 통해서도 얻지 못한다. 이런 경험의 총체성이야말로 싯다르타를 이해로 이끈다. 이처럼, 개개의 사건들은 자체로 고찰하였을 땐 의미가 없다. 싯다르타가 사마나와 함께 머뭄도 세속의 사랑도 부도 그를 열반으로 이끌지 못하지만, 필요 없는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싯다르타에게
당당하게 일하고 자신있게 키운다
프리미엄북스㈜ / 리사 라슨, 제인 넬슨 글, 조형숙 옮김 / 2006.05.15
9,800원 ⟶ 8,820원(10% off)

프리미엄북스㈜육아법리사 라슨, 제인 넬슨 글, 조형숙 옮김
맞벌이 부모들이 갖는 어려움 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부모 모두 직장에 다니는 것 때문에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불행한 건 아닐까 하는 죄의식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옷을 입고, 모든 가족이 함께 앉아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챙기고, 숙제와 준비물을 챙겨 부모에게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며 여유 있게 문을 나선다. “도대체 어떤 집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 거야?” 하는 생각이 드는가? 이런 상황은 분명히 당신 가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 해법은 정기적인 가족회의로, 아이를 건전하게 양육하고, 더 좋은 가정환경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가족회의에 아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응석을 부리는 대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맞벌이 부모를 위한 긍정적인 양육방식을 소개함으로서 가정과 직장간의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자의 말 일하는 부모의 딜레마 우리 아이가 불행한 건 아닐까? 제1원칙 죄책감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나는 일하는 부모이다”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출근할 때와 잠자는 시간에 벌어지는 전쟁 제2원칙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선택하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제3원칙 아이의 나쁜 버릇은 긍정적인 훈육법으로 고쳐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아이의 성적과 학교 생활 제4원칙 자녀의 협력을 이끌어내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칭얼대는 아이 제5원칙 가족회의를 생활화하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편식하는 아이 제6원칙 아이와 10분이라도 특별한 시간을 가져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아이 제7원칙 자녀에게 올인하지 마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배변훈련을 거부하는 아이 제8원칙 건강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고집 센 아이 제9원칙 일, 가정, 재정문제를 균형있게 설계하라 맞벌이 부모를 위한 조언 : 형제, 자매간의 싸움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어크로스 / 한미화 (지은이) / 2022.02.25
15,000원 ⟶ 13,500원(10% off)

어크로스독서교육한미화 (지은이)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초등 3~4학년 무렵,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은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전작《아홉 살 독서 수업》에서 초등 저학년 부모들의 독서교육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준 저자가 현장에서 수없이 받았던 “우리 아이는 그럭저럭 읽기는 하는데 왜 쓰기는 어려워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초등 글쓰기에 대해 부모들이 놓치고 있거나 오해하는 사실들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또한 초등 글쓰기의 핵심이라 할 만한 독후감 쓰기를 중심으로 요약하기, 구성하기 등 실제 어린이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 여러 방법론도 함께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의 쓰기는 궁리하고 표현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꾸준히 성장한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글쓰기 본능을 자극하는 현명한 조력자가 되고 싶은 부모와 교사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책이다.프롤로그: 어린이의 쓰기는 궁리하고 표현하고 대화하는 일 1부 읽지만 쓰지 못하는 아이들 1 책 좀 읽는다는 아이를 둔 부모의 남모를 고민 2 독서 논술 학원, 누구를 위해 보내는 걸까 3 우리 아이는 글쓰기에 소질이 없나 봐요 4 아이의 글을 대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실수 5 재미있게 읽었다는데 왜 쓸 말이 없을까 6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글쓰기에 대한 집착 7 아이의 글쓰기를 자라게 하는 단 한 가지 2부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7가지 방법 1 연필 대신 말로 쓰기 2 쓸거리를 궁리하는 연습 3 창피하게 뭘 그런 걸 쓰니? 4 편지 쓰기가 좋은 이유 5 가장 쉬운 글은 겪은 일을 쓰는 것 6 낱말을 만져야 어휘력이 길러진다 7 따라 하기와 흉내 내기의 마법 3부 읽기에서 쓰기로, 독후감의 세계 1 매일 쓰는 독서록의 문제점 2 아이의 독서록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 3 느낀 점을 쓰라던데요? 4 베테랑 교사의 독후감 숙제는 무엇이 다를까 5 줄거리를 꼭 넣어야 할까 6 시작, 중간, 끝으로 줄거리 쉽게 쓰기 7 등장인물 관계도를 그리자 8 지식 책 요약하는 법 9 독후감 쓰기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4부 어린이책으로 들여다보는 아이의 속마음 1 정답이 아닌 일관성이 필요하다 2 요약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3 글쓰기는 블록 쌓기다 4 글쓰기가 곧 공부다 5 자기만의 리듬이 있는 글 만들기 에필로그: 원래 못 쓰는 아이는 없다 “아이의 글은 앞으로 더 나아질 일밖에 없다.” 쓰기에서 멀어지는 아이를 현명하게 다잡아줄 부모를 위한 《아홉 살 독서 수업》 한미화의 다정한 조언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읽기는 물론 쓰기를 향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의 글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문해력도 갖추게 해주며 논술까지 대비해준다는 글쓰기 교육서의 출간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녀의 글쓰기를 걱정하는 부모들은 줄어들지 않는다.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초등 3~4학년 무렵,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은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전작《아홉 살 독서 수업》으로 초등 저학년 부모들의 독서교육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준 저자 한미화는 수많은 강연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며 “우리 아이는 그럭저럭 읽기는 하는데 왜 쓰기는 어려워할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초등 글쓰기 교육서를 써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았다. 그 후 도서관과 학교 동아리 등에서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워크숍을 여러 차례 진행했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서는 읽기에 자신 있는 아이들도 왜 쓰기는 힘들어하는지, 논술 학원은 과연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지, 매일 쓰는 독후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부모들이 놓치고 있거나 오해하는 초등 글쓰기에 관한 사실들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또한 초등 글쓰기의 핵심이라 할 만한 독후감 쓰기를 중심으로 요약하기, 구성하기 등 실제 어린이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 여러 방법론도 함께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의 쓰기는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궁리하고 표현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 책은 잘 읽는데 쓰기는 힘들어할까요? : 어린이의 글쓰기는 만만한 일이라는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 부모들이 아이의 글쓰기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왜 책은 그럭저럭 읽는데 쓰기는 어려워할까’이다. 학교에서 글자를 배우고 책을 별 무리 없이 읽어내면 이해한 내용을 글로 옮기는 일이 저절로 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어린이가 잘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아이의 글쓰기에 대한 오해가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초등 저학년 때 시키는 대로 일기나 독후감을 써오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 실력도 따라서 늘 것이라고, 알아서 잘 쓰고 길게 쓸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저자는 쓰기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일’이므로 ‘곱절로 힘이 든다’고 말한다. 잘 쓰려면 배경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하는데, 어린이는 이 두 가지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잘 쓰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의 글을 판단하고 지적하면 아이는 절대 쓰기에 흥미를 붙일 수 없으며 결국 쓰기를 두려워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게다가 휴식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글을 쓰는 성인과 달리, 어린이에게 쓰기는 또 하나의 숙제에 불과하다. 초등 3~4학년쯤 되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많아지고 다녀야 할 학원도 늘어난다. 게다가 독후감이나 일기를 또 써야 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대충 써서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아이의 글이 글씨도 반듯하고, 느낌과 다짐도 선명하고, 논리적이기를 바라는 부모는 아이를 쓰기와 멀어지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논술 학원에 다녀도 효과가 없는 이유 : 부모가 주도하는 글쓰기로는 얻을 수 없는 것 부모들은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한다. 논술 학원도 보내고, 쓰기 능력을 길러준다는 갖가지 비법들을 써보지만, 관계만 더 나빠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당장이라도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손쉬워 보이는 방법들이 왜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일까? 아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닌, 부모 뜻대로 이끄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부모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논술 학원에 보내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부모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밀어붙이기 어려워지면 ‘논술 학원에 가면 쓰기 실력이 늘겠지’ 혹은 ‘쓰지 않아도 책 한 권이라도 읽고 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를 독서 논술 학원으로 떠민다. 물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자극으로 지도해주는 교사를 만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의 읽기와 쓰기 수준을 알지 못한 채,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혹은 입시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논술 학원에 보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초등 글쓰기의 핵심은 입시의 맞춘 완벽한 글을 써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라며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 독후감 쓰기나 필사하기처럼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여러 방법론 역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일인지, 쓰면서 재미를 느끼는지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결국 쓰기를 싫어하고 포기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글쓰기 교육의 본질은 문해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 아이의 글쓰기에 기대해야 할 단 한 가지 문해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기되지만, 그것이 어린이에게는 또 다른 숙제가 될 수 있고 그럴수록 어린이들은 쓰기를 더욱 지겨워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어린이의 쓰기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느낌을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일이면 족하다고 단언한다. 배우고 표현하는 일은 어렵지만 즐거움이 있음을 깨달아야 꾸준히 쓸 수 있다. 이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쓰기 교육이 본질이라고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쓰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글을 쓰기 위해 생각을 거듭하고 더 나은 무언가를 궁리해가면서 자란다.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칫 평가자를 자처해 어린이의 쓰기를 망치기 쉬운 부모에게, 아이의 글쓰기 본능을 자극하고 생각을 피워내는 바람직한 조력자가 되는 길을 안내해줄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초등 3학년 즈음이면 아이들은 해야 할 일이 제법 많아진다. 학원이 끝나고 숙제를 겨우 마쳤는데 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을까? ‘독서록 쓰기’는 숙제를 끝냈는데 또 다른 숙제가 기다린다는 뜻이다. 반드시 써야 한다면 마지못해 대충 쓰는 게 어린이의 최선이다. 전업 작가들도 낮에 글을 쓰면 밤에는 쉰다. 친구를 만나거나 다른 이들이 만든 드라마 시청을 즐긴다. 쓰기는 집중해서 뇌를 쓰는 일이며 누구나 뇌를 최고치로 계속 가동할 수는 없다. 해야 할 공부와 숙제가 많다면 연이어 글을 쓰는 게 힘들다. 아이가 쓰기를 너무 싫어한다면 아이의 일상을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 〈책 좀 읽는다는 아이를 둔 부모의 남모를 고민〉 어린이가 언제나 영감이 떠오른 작가처럼 신이 나서 단숨에 글을 써내려갈 거라는 생각은 접어둔다. 아이의 글쓰기에 대해 환상을 갖거나 또래 아이들과 비교를 하거나 똑똑함을 판단하는 수단으로 바라보면 부모의 마음이 조급해진다. 적당히 객관적으로 아이의 글을 바라보려면 조바심부터 내려놔야 한다. 모든 어린이는 딱 자기 나이만큼만 쓸 수 있다. - 〈우리 아이는 글쓰기에 소질이 없나 봐요〉
파고다 토익 고득점 완성 RC 4th Edition
파고다 /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라수진 (지은이) / 2023.11.06
20,000원 ⟶ 18,000원(10% off)

파고다소설,일반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라수진 (지은이)
최신 경향의 문제와 전략으로 업데이트한 전면 개정판이다. 고득점 전문 강사가 집필한 교재로 중상위권 학습자들이 900점 이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담았다. 중상위권 학습자들의 패턴에 맞춰 개념 학습과 문제풀이 비율을 조정했고, 실전에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제공한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토익이란? 파트별 소개 학습 플랜 PART 5 OVERVIEW [문장의구조와동사] UNIT 01. 문장의구조와수일치 UNIT 02. 시제 UNIT 03. 능동태와 수동태 REVIEW TEST 01 [품사] UNIT 04. 명사 UNIT 05. 형용사 UNIT 06. 부사 UNIT 07. 대명사 UNIT 08. 전치사 REVIEW TEST 02 [접속사] UNIT 09. 명사절접속사 UNIT 10. 형용사절접속사 UNIT 11. 부사절접속사 REVIEW TEST 03 [준동사와 특수 구문] UNIT 12. to부정사 UNIT 13. 동명사 UNIT 14. 분사 UNIT 15. 비교·가정법·도치 REVIEW TEST 04 PART 5: VOCA UNIT 01.동사어휘 1 UNIT 02.동사어휘 2 UNIT 03.동사어휘 3 REVIEW TEST 01 UNIT 04.명사어휘 1 UNIT 05.명사어휘 2 UNIT 06.명사어휘 3 REVIEW TEST 02 UNIT 07.형용사어휘 1 UNIT 08.형용사어휘 2 UNIT 09.형용사어휘 3 REVIEW TEST 03 UNIT 10.부사어휘 1 UNIT 11.부사어휘 2 UNIT 12.부사어휘 3 REVIEW TEST 04 PART 6 OVERVIEW UNIT 01.시제 UNIT 02.대명사 UNIT 03.연결어 UNIT 04.어휘 선택 UNIT 05.문장 선택 REVIEW TEST PART 7 OVERVIEW UNIT 01.문자대화문과화자의도 UNIT 02.편지·이메일·문장삽입 UNIT 03.광고 UNIT 04.공지·회람 UNIT 05.기사 UNIT 06.양식 UNIT 07.이중지문 UNIT 08.삼중지문 REVIEW TEST ACTUAL TEST 3회분 및 해설은 www.pagodabook.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최신 경향 문제와 지문으로 전면 개정 900점 이상 고득점 목표 학습전략 수록 최신 경향의 문제와 전략으로 업데이트한 전면 개정판이다. 고득점 전문 강사가 집필한 교재로 중상위권 학습자들이 900점 이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담았다. 중상위권 학습자들의 패턴에 맞춰 개념 학습과 문제풀이 비율을 조정했고, 실전에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제공한다. 책 특징 1. 파고다 고득점 전문 강사 집필, 최신 경향 완벽 반영 - 매월 정기 토익 완벽 분석, 최신 경향 문제&지문으로 전면 개정 - 핵심 개념은 컴팩트하게 설명, 고득점 목표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유형 심화 학습 제공 2. 900점 이상 최상위권 목표 4주/8주 완성 전략 제공 - 파고다 고득점 전문 강사의 최단 기간 점수 상승 비법 공개 - 기출문제와 학습자 DB 분석을 통해, 고득점 달성에 꼭 필요한 문제 총정리 3.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제공 - 고득점 목표 학습자를 위한 고난도 문제가 표기된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제공 - 시험 직전, 유형별로 심화 학습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 4. 온라인 단어시험지 생성기 무료 제공 - 어휘 암기 확인학습용 데일리 단어시험지 생성기 제공 - 표제어, 파생어, 동의어를 모두 포함한 포괄적 어휘학습 가능 ※ 파고다 토익 공식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pagodatoeicbooks)에서 다양한 추가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없는 여행
도서출판 가지 / 마고캐런 (지은이) / 2020.06.30
14,800원 ⟶ 13,320원(10% off)

도서출판 가지소설,일반마고캐런 (지은이)
20년 이상 60여 개국을 몇 차례씩 여행자로, 관광 마케터로 참 열심히도 돌아다닌 사람. 여행이 삶이고 삶이 곧 여행이었던 천생 '여행자' 정체성으로 살아온 사람. 코로나19가 정지시킨 시간 속에 우두커니 앉아 '나는 왜 떠났는가'를 질문하며 내면으로의 사유여행을 떠난다. 지나간 여행의 시간들이 옛날필름 돌리듯 빼곡히 흘러가고, 저자는 서울 지하철이나 아침에 눈 뜬 침대 위, 혹은 교외의 낯선 카페에 앉아 그때의 감각들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prologue PART 1. 여행 없는 여행 아이슬란드에서 떠올린 제주 바다 나는 사라지고 싶었다 바라나시의 주검과 죽음 사이 떠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연어를 먹지 못하는 이유 PART 2. 내 여행의 흐름 지구 에너지를 만나다 좋은 기운이 흐르는 땅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습니다” 여행의 속도, 여행의 온도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여행 Now or Stop extra note. 위시리스트 PART 3. 일상의 재발견 예쁜 카페를 탐닉하다 아름다운 외출 코로나19가 가져다준 고요한 하루 물에서 배우는 여행 물이 있는 곳에 삶이 있다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 술 한 잔 생각날 때 PART 4. 마음의 고요를 위한 사색 세상에 뿌려진 여행만큼 짧은 음악을 듣는 이유 extra note. 여행자 계단 아날로그 독일을 추억하다 요리가 기억날 때 돌 모으는 마음 PART 5. 치유가 필요한 시간들 내 몸이 아픈 사랑 나는 슬플 때 기차를 탄다 친구들의 죽음 보이스피싱과 여행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어떻게 정리할지 몰라서 나를 위한 살아보기 extra note. 왜 떠나세요? epilogue여행은 떠난다는 의미에서 보면 이동이고 머문다는 의미에서 보면 공간이다 “코로나시대의 여행은 이전의 여행과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한 여행자의 성찰적 기록으로 돌아보는 여행의 의미 20년 이상 60여 개국을 몇 차례씩 여행자로, 관광 마케터로 참 열심히도 돌아다닌 사람. 여행이 삶이고 삶이 곧 여행이었던 천생 ‘여행자’ 정체성으로 살아온 사람. 코로나19가 정지시킨 시간 속에 우두커니 앉아 ‘나는 왜 떠났는가’를 질문하며 내면으로의 사유여행을 떠난다. 지나간 여행의 시간들이 옛날필름 돌리듯 빼곡히 흘러가고, 저자는 서울 지하철이나 아침에 눈 뜬 침대 위, 혹은 교외의 낯선 카페에 앉아 그때의 감각들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떠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다. 나는 이제 서울 지하철에 앉아 눈을 감고도 베를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정주의 시대, 여행의 의미를 찾아가는 글쓰기 떠나지 못해서, 썼다 여행자 이름 캐런으로 20여 년을 살아온 저자는 늘 ‘떠나는 자’의 정체성으로 세계를 누볐다. 그런데 요즘, 그의 여행이 멈췄다. 국경을 오갈 수 없는 팬데믹 상황 때문이기도 하고, 누가 당하나 싶었던 보이스피싱으로 계획했던 여행자금을 몽땅 날린 탓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제는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보아도 별 감흥이 없는 여행에 의구심이 일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행이 멈춘 그 자리에서 그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는 그가 여행만큼이나 좋아하는 일. ‘나는 왜 떠났는가’를 질문하며 스스로를 납득시키기 위해 책상 앞에 다시 앉았다. 내 모든 시간의 역사, 여행에 대하여 사람마다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떠나고 누군가는 쉼을 위해, 깨달음을 위해, 그리고 누군가는 도망치기 위해 떠난다. 캐런은 20대 첫사랑의 아픔으로 도피성 해외여행을 시작했다.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떠난 여행이었기에 찾아가는 곳은 주로 세상의 절벽 같은 장소들이었다. 사막, 빙하의 섬, 대초원, 겨울 설산, 캐니언들. 압도적인 대자연 앞에서 자신의 절망을 마주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명상을 배우고, 돌아오면 또 다시 떠날 계획을 세웠다. 오십 문턱에서 건강에 이상이 와 당장 수술날짜를 잡으라는 진단을 받고서도 가장 먼저 한 일이 다음 여행티켓을 예약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는 떠나는 행위에 매달렸다.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 여행이 내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여행지에서 습관처럼 돌을 고르듯 지난 여행의 의미들을 고르며 글을 쓰다보니 책에는 그의 여행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인도, 독일, 아이슬란드 세 나라의 이야기가 주로 실렸다. 그러나 그것은 여행 이야기라기보다 여행의 역사를 통해 성장해온 한 개인의 이야기라 해야 할 것이다. 그의 글 뒤로 수많은 여행지 풍경들이 생생하게 그려지긴 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자꾸 문밖세상으로 달아나” 새로운 것에 부딪치고 무너지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해온 한 삶의 분투가 또렷이 읽힌다. 거기엔 길 위의 가르침을 주었던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담도 담겨 있다. 갠지스강변에서 만난 구루와 아쉬람의 요기들, 몽골 대초원에서 같이 말을 달리고 사막을 건너 함께 가축들에게 물을 주러 갔던 파파와 그의 가족들, ‘지구 에너지’에 관해 처음으로 들려주었던 불가리아 젊은 커플과 세도나에서 만난 노부부, 자신들은 채식주의자임에도 손수 고기반찬에 맛있는 집밥을 차려주었던 인도 델리대학교 남학생들, 와인농장 견학 후 쾌속의 아우토반 드라이브까지 시켜주셨던 70대 백발의 독일 할아버지 등. 떠나는 사람에서 머무는 사람으로 지난 여행에 대한 많은 기억을 품고 이제 그는 ‘떠나는 사람에서 머무는 사람’으로의 이행을 시작한다. “여행은 떠난다는 의미에서 보면 이동이고 머문다는 의미에서 보면 공간이다.”라는 책 속의 한 문장은 여행자 캐런의 달라진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돌아보면 여행지에서 그는 언제나 이동하는 여행자였지 체류자는 아니었다. 1박은 아쉽고 3박은 지루하다 느꼈던 그에게 몇 해 전부터 유행한 ‘한 달 살기’는 그리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었다. 그런 그가 마지막 세계여행이 된 두 번째 아이슬란드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에 혼자 정착할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20여 년간 그토록 걸어 다니며 눈에 담았던 지구촌의 모든 풍경들이 압축적으로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역설적으로 그는 “더 이상의 이유 없는 세계여행은 끝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이제 달리는 서울 지하철 안에서, 아침에 일어나 밤새 눈 쌓인 창틀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식사와 나른한 한잔 술을 준비하다가, 혹은 교외의 낯선 카페에 앉아서도 쉽게 여행자의 감각을 불러낼 수 있다. “모든 여행은 각자의 마음 안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러므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일상도 여행자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코로나시대의 대한민국에서 매일같이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쓰면서 생각했다. 여행을 멈추었을 때도 행복할 수 있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는 것을. 흔히들 행복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향하는 그 어느 곳에도, 당신이 보려고 한 그 무엇에도, 찾고 있는 행복은 없을 것이다. 다니다 보니 행복은 인간의 욕망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지금 상태 그대로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여행도 텅 빈 공터를 배회하는 기분으로 끝나버릴 것이다. -prologue 죽은 자를 위한 도시가 나를 살렸다. 갠지스강변 마을에 머무르는 동안 매일 강가를 채우는 메케한 연기를 보면서 나는 살아나고 있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라나시에 오면 많은 생각이 정리된다. 주검이 되기 전까지는 죽음이 아니다. 매일 수백 명의 주검이 바라나시 골목으로 들어오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산 자들의 표정은 똑같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저 연기처럼 사라질 인생을 살고 있다. 그렇다고 죽어도 좋을 장소는 어디에도 없다. - 바라나시의 주검과 죽음 사이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년 후 나에게 : Q & A a day
더모던 / 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 2022.02.10
16,800원 ⟶ 15,120원(10% off)

더모던소설,일반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아내고야 마는 앨리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같은 질문에 3년간 3개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1월 “나는 어제로 돌아갈 수 없어. 왜냐하면 나는 어제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야. 그러니 더는 돌아보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거야.” 2월 “모든 모험은 첫 걸음을 필요로 해.” 3월 “불가능 한 것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가능하다고 믿는 거야.” 4월 “너는 분명히 도착하게 되어 있어. 계속 걷다 보면 어디든 닿게 되거든.” 5월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모른다는 건, 어떤 길이든 택할 수 있다는 뜻이잖아!” 6월 “그래 넌 미쳤어. 이건 비밀인데, 멋진 사람들은 다 그렇단다.” 7월 “가장 예쁜 꽃이 언제나 가장 멀리 있잖아” 8월 “남이 만들어 놓은 지도에 네가 가고 싶은 곳이 있을 것 같니?’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 9월 “난 항상 아침을 먹기 전에 불가능한 6가지를 상상하곤 하지” 10월 “내 문제점은 나는 내 자신에게 아주 좋은 충고를 해주지만, 거의 따르지 않아.” 11월 “만약 네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너는 말을 하지 말아야해” 12월 “남에게 보이는 대로인 사람이 되라는 거다.” “네가 남들에게 보이는 것과 다르거나 달랐었다면 남들에게도 다르게 보였을 테니”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 모든 삶에 시련이 있다.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습관’이 차이를 만들어낼 뿐! 삶을 바꾸는 긍정 습관 기르기,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Q&A 3년 다이어리》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아내고야 마는 앨리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년 후 나에게: Q&A a day》가 출간되었다.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같은 질문에 3년간 3개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What do you want right now?)”처럼 일상적인 질문부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어?(What would you like to do if today was the last day of your life?)”처럼 묵직한 질문까지. 1월 1일을 시작하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말해줄래?(Can you tell me three things you really want to accomplish this year?)”부터 12월 31일을 마무리하며 “너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써봐.( Write down your ten bucket lists.)”까지, 질문에 답을 기록해나가다 보면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우리 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21세기북스 / 이현정 (지은이) / 2022.12.27
17,000원 ⟶ 15,3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이현정 (지은이)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타인 지향적 삶과 이별하는 자기 돌봄의 인류학 수업.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이자 의료인류학자인 이현정 교수가 한국 사회의 욕망과 개인의 삶의 관계를 분석한 책이다. 한국과 중국의 자살, 우울증, 재난 트라우마 등 사회적 고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이현정 교수는 책에서 한국 사회의 타인 지향적 삶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찰은 물론 사회에 만연한 우울과 불안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왜 대다수 한국인은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찾으며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등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책을 읽다 보면 타인에 의해 이끌리는 삶이 아닌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깨닫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차별과 혐오에 갇혀 괴로운 당신에게 1부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나와 세계를 연결하는 몸 때로는 사회가 몸의 질병을 만든다 내 몸의 주체를 되찾는 자기 돌봄의 철학 Q/A 묻고 답하기 2부 우리는 가족이지만 타인이다 정상가족은 무엇을 말하는가 가족주의가 뿌리박힌 한국 사회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상상하다 Q/A 묻고 답하기 3부 완전한 행복을 위한 젠더 해방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누가 평등을 말할 수 있을까 젠더를 넘어 성평등으로 Q/A 묻고 답하기 4부 오늘부터 타인 지향적 삶과 이별합니다 타인의 욕망이 삶을 지배하다 똑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회 우리는 언제부터 실패를 두려워하는가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야 한다 주석나는 내 인생을 살고 있을까? 남부럽지 않은 삶,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첫걸음! 한국 사회는 100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부족사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성원의 관심사, 목표, 바람 등이 모두 엇비슷하다. 열다섯 살이면 중학교 2학년이어야 하고, 스무 살이면 대학에 입학해야 하며, 결혼하면 집을 사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처럼 생애주기별로 빡빡하게 해야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생애 단계마다 임무가 주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해진 나이와 정해진 시간에 ‘해야만 하는 것들’을 행하지 않는 삶은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처럼 인식된다. 이처럼 타인의 시선이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이 진정 나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까? 타인의 고통을 연구하는 의료인류학자 이현정 교수는 ‘몸’, ‘가족’, ‘젠더’의 문제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경멸과 혐오의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개개인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몸’, ‘가족’, ‘젠더’라는 렌즈를 통해 사회와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타인의 평판과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회적 불안을 짚어보고 타인의 기준을 내면화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는 나아가 타인에 의해 이끌리는 삶을 벗어나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고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돕는다. 차별, 배제, 혐오, 불안에 갇힌 한국 사회 만성적인 사회적 고통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인류학이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남에게 잘 보이려는 욕망은 특정 목표를 성취하는 긍정적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욕망이 자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타인의 기대, 사회의 압박에 의해 주입된 것이라면 이는 삶을 불안하고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이를테면 ‘착하다’라는 수식어가 몸을 꾸며주게 될 때, 우리 사회는 몸을 ‘착한 몸’과 ‘그렇지 않은 몸’으로 구분한다. ‘착한 몸’은 사회적 기준이자 자아를 드러내는 지표로서 기능하며, ‘그렇지 않은 몸’은 사회적 압박을 받는 환경에 놓인다. 이는 비단 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타인의 시선이 주는 억압과 갈등을 책에서는 몸을 향한 시선뿐만 아니라 ‘고정화된 가족 내의 역할’에서부터 ‘정상가족’, ‘가족주의 문화’, ‘젠더 갈등’, ‘세대 갈등’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한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틈새에서 그 원인을 찾으며, 다양한 사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타인의 기준과 욕망에 삶의 조건을 두는 한국인의 삶을 탐구한다. 현재 한국 사회는 끊임없는 혼란과 갈등을 거듭 경험하고 있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에서 보다 자유로워지는 것,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제대로 아는 것,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일 것이다. 한국 사회의 타인 지향적 삶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찰을 통해 모두가 자기다운 삶과 그 해법을 찾기를 권한다. 사회적 고통을 치유하는 일은 한 사람을 치유하는 일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 우리 사회의 차별, 혐오, 불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점점 더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그 해결을 위한 시작은 각자가 타인에 의해 이끌리지 않는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깨닫고, 자신의 ‘나다움’을 찾아 살아나갈 수 있도록 관용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한 방향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 책이 모든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_ 본문에서 ■ 본문 주요 내용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우리 ‘몸’을 둘러싼 타인의 시선과 인식에 대해 살펴본다. 현대 사회는 개개인에게 이상적인 몸의 잣대를 부여하고 끊임없이 관리의 필요성을 부추긴다. 이는 신체에 대한 억압이자 사회적 고통을 초래하고 끝내 자기혐오에까지 이르게 한다. ‘몸’을 향한 한국 사회의 시선을 진단하고, 몸에 대한 시선이 자유로워질 때 진정한 자유와 자기 돌봄이 가능함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정상가족’ 개념과 가족 중심 문화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짚어보고, 앞으로 가족관계와 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고찰한다. 3부에서는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원인을 살펴보고 성 불평등에 대한 인식, 달라진 세대 간의 가치관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젠더, 세대의 갈등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서로의 견해를 포용할 때 이를 해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부에서는 타인의 욕망이 개인의 삶을 지배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진단하고, 천편일률적인 삶을 탈피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내 삶에 교양과 품격을 더해줄 지식 아카이브, ‘서가명강’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 서울대생들이 듣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직장 생활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 ★★★ 살아가는 데 진짜 필요한 공부였다!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 강의를 엮은 시리즈로, 현직 서울대 교수들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재구성하여 도서에 담았다. 2017년 여름부터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은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서가명강의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는 도서뿐만 아니라 현장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 강의, 트렌드를 접목한 실용 지식까지, 젊고 혁신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출퇴근길을 이용해 교양 지식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 진로를 탐색하려는 청소년, 나아가 늘 가슴에 공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양인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명강의를 손쉽게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 서가명강 오프라인 강연 book21.com/lecture * 서가명강 유튜브 youtube.com/서가명강 ☞ '서가명강'을 유튜브 · 강연 · 팟캐스트로 만나보세요! ▶ 강연 book21.com/lecture ▶ 유튜브 youtube.com/서가명강 ▶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345 ▶ 팟빵 podbbang.com/ch/14808 ▶ 포스트 post.naver.com/21c_sgmk 이 책은 무엇보다 타인의 욕망에 따라 우리 삶이 지나치게 구조화되고 제약된다면, 그것이 또 다른 끔찍한 사회적 고통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부터 출발했다. 오늘날 남녀 사이의 첨예한 혐오, 집단 간의 차별과 위계, 그리고 각 개인이 지니는 불안과 미래에 대한 공포는 가히 심각한 수준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도 걱정이지만, 전 사회적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팽배하면 그것은 심각한 사회적 고통이 될 수 있다.【들어가는 글 | 차별과 혐오에 갇혀 괴로운 당신에게】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자기 돌봄의 철학이다. 타인의 욕망, 타인의 시선에 의해서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유의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저마다 건강과 행복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모양을 꿈꿀 수 있는 모습으로 말이다. 타인의 욕망에 따라 나의 신체를 규제하고 규율하는 방식의 삶은 한순간의 만족을 불러일으킬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들의 욕망에 순응하는 방식에 불과하다. 결국 내 몸을 세상의 시선에 예속되게 만드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로운 삶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1부 |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