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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애플트리태일즈 / 조시영 (지은이)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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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트리태일즈
소설,일반
조시영 (지은이)
공인된 교재가 없는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창업가들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창업 아이템을 정하는 입문 단계부터, 투자전략, 정부 지원 사업 그리고 상장과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창업가가 꼭 알아야 할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우후죽순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오늘날, 이 책은 사업의 단계마다 자세하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줄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스타트업계의 ‘수학의 정석’ 5 1부 창업가 비밀 노트 10 Ⅰ. 끝없는 도전, 그리고 이기는 전략 13 99%의 노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 고객을 열광하게 하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 IT 시장 독점 모델의 창시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 타고난 배짱으로 세상을 바꾸다 일론 머스크 | 잘하는 일에서 신사업 기회를 찾다 제프 베조스 | Aim High! 문샷 씽킹을 하라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Ⅱ. 현대적 제조업 체계를 만든 ‘창업가들의 시대’ 34 익숙한 사업에서 창업의 기회를 찾다 ‘철도왕’ 코닐리우스 밴더빌트 | 시장에서 수요 변화를 읽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 유통에서 생산으로 ‘수직계열화’ 전략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 | 프로세스를 바꿔 세상을 뒤집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 2부 창업 A-Z 42 Ⅰ. 창업 아이템 찾기 47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라 | ‘디자인 씽킹’으로 찾는 창업 아이템 |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자 | 실패 원인을 없애라: 내·외부 경쟁력 분석 기법 SWOT | 돈 되는 시장을 찾아라: 시장 분석 기법 STP | 가상의 목표 고객 ‘페르소나’ | 구체적인 판매 전략을 세우자: 마케팅 믹스 4P Ⅱ.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82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라 | 수익 모델도 고민하기 | 고객 좋고, 기업 좋고: 고객생애가치와 고객획득비용 | 해적 지표로 성장성 측정하기 Ⅲ. 팀 짜기 98 F에서 시작해서 A로 | 뭐든지 많이 ‘잘’ 먹여라 | 지분 나눌 때 주의할 점 Ⅳ.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107 보기 좋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 PSST 방식 사업계획서 작성법 |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 사례 | 눈길 끄는 IR덱 만들기 Ⅴ. 법인 설립하기 134 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 주식회사 설립 절차 따라하기 Ⅵ. 투자 유치하기 144 스타트업은 시리즈에 따라 성장한다 | 시리즈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자 | 성공하는 투자 유치 프로세스 | 투자 유치 5계명 3부 성공 창업 꿀팁 164 Ⅰ. 창업보육센터 도움받기 167 우리 회사에 맞는 창업보육센터 | 창업보육센터 입주 프로세스 Ⅱ. 창업 지원금 따내는 법 175 사업자등록 무턱대고 하지 마라 | 돈 주는 주요 창업 지원 사업 총정리 | 놓치지 말아야 할 일자리 지원 사업 Ⅲ. 계약서 작성 및 검토하기 192 주의! 종류 주식의 리픽싱과 조기상환청구권 | 반드시 들어가는 등기이사와 이해관계인의 경업금지 | 경영사항 동의권과 협의권, 이걸 다 물어봐야 해? | 독이 될 수 있는 기존 투자자의 증자 참여 우선권 | 사전동의 필요한 이해관계인의 주식 처분 | 이해관계인 주식 처분시 투자자의 권리들 | 억지로 팔아야 한다고? 투자자의 동반매도 요구권 | 회사가 투자자 주식 되사가는 부담, 주식매수 청구권 | M&A 때 문제 되는 청산 잔여재산분배 우선권 | 연대책임 규정한 손해배상, 이해관계인 책임 | 주주간계약서 체크포인트 Ⅳ. 여러 가지 엑시트Exit 방법 215 창업자 목돈 마련 구주매출 | 경영권 통으로 넘기는 M&A | 비상장에서 상장으로 가는 IPO 부록 226 밸류에이션 이해하기 227 상대 가치평가 기법 | 절대 가치평가 기법 | 미국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쓰는 평가 기법 주석 244스타트업 춘추전국을 돌파할 창업 성공 전략을 한 권에 테슬라, 스페이스엑스와 더불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부자 일론 머스크는 첫 창업부터 대박을 쳤다.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도 잡스와 워즈니악이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배달의민족과 야놀자 등의 스타트업들이 창업 몇 년 만에 기업 가치를 10배, 20배로 만든 사례가 흔히 들려온다. 이처럼 스타트업 성공 신화가 넘쳐나는 시대, MZ 세대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직장인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창업 대박 스토리는 흔하디흔한 반면 통계를 보면 스타트업은 창업 5년 뒤 10곳 중 3곳만 살아남는다. 이 수치는 몇 년째 그대로다. 30% 확률이면 높은 편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대부분은 그저 서류상으로 살아남는 것일 뿐, 실제로 대박을 쳐서 성공했다고 이름을 날리는 기업은 0.1%도 되지 않는다. 실정이 이러한데도, 정작 창업을 할 때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다. 스타트업 창업 관련 책들도 어떤 책은 지나치게 협소한 실무 경험만 늘어놓고, 어떤 책은 너무 광범위하게 이론만 소개하고 있다. 처음 스타트업을 창업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이론과 꼭 해야 할 실무가 균형 있게 담겨 있는 책이 드물다. 애플트리태일즈의 신간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정석은 이처럼 공인된 교재가 없는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창업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은 창업 아이템을 정하는 입문 단계부터, 투자전략, 정부 지원 사업 그리고 상장과 인수합병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창업가가 꼭 알아야 할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우후죽순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오늘날, 이 책은 사업의 단계마다 자세하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줄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정석을 통해 독자들의 스타트업이 창업 전선에 멋진 출사표를 던져 성공하기를 기원해 본다. 스타트업 성공 비결은 철저한 사전 준비뿐!정부 지원에서 엑시트까지 다루는 ‘창업의 정석’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정석의 1부에서는 역사 속의 창업자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담았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오늘날의 실리콘밸리 창업 신화의 주역들부터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자동차의 혁명가 헨리 포드 등 초기 창업 시대의 전설들까지, 창업가 정신의 계보와 시대와 무관한 창업의 성공의 공식을 분석했다. 2부에서는 창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구축, 팀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법인 설립, 투자 유치까지 실제 창업을 결심했을 때부터 회사를 본격적으로 키우기까지 단계별로 풀어야 할 문제들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다. 읽으면서 직접 행정을 따라 하면 될 정도로, 심지어 어느 홈페이지를 보면 되는지까지, 실전에 맞춰 정리하였다. 3부는 창업지원센터, 창업 지원금, 계약서, 엑시트 등 단계별로 창업자가 맞닥뜨리는 문제를 풀어나갈 때 필요한 디테일한 지식들을 정리했다.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세밀한 부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무를 직접 경험한 창업 프로페셔널이초보 창업가에게 건네는 ‘진짜’ 조언 저자는 이론만을 공부한 글쟁이가 아닌 스타트업 업계를 직접 돌파한 실무자다. 경제신문 기자로 시작하여 IT, 자동차, 바이오, 에너지, 중공업, 금융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흐름을 읽어왔으며,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엔젤클럽 회원, 액셀러레이터 파트너로서 스타트업 창업부터 상장(IPO)까지 전체 사이클을 직접 경험하였다. ‘어떻게 하면 창업자들이 스마트하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를 끝없이 고민한 저자가 창업가의 눈높이에서 진심 어린 조언과 다양한 해결책을 아끼지 않은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정석은 오늘 창업의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창업의 정석’이 될 것이다.
코리아 체스판 제1권 上 : 노태우·김영삼 시대 (~1994년)
푸블리우스(도서출판) / 남문희 (지은이) / 2023.02.24
25,000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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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우스(도서출판)
소설,일반
남문희 (지은이)
남문희 기자의 한반도 문제에 관련된 모든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모아서 펴낸 책 시리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과거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만 모아서 발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기사들마다 저자가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의 기사들을 평가하는 해제를 달았다는 점이다. 또한 각 부와 각 장이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그 시대를 아우르는 저자의 설명글을 달아서, 그 시대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반도 문제의 대가로 손꼽히는 저자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 읽어가며 해제 속의 커멘트를 경험하는 것은, 남북관계에 관한 강한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머리말 ⅰ 추천사 한반도 국제전문기자도 특종 하더라 ⅲ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코리아 페스판》은 격동기 역사의 ‘생음(生音)’ ⅴ - 이인석 전 청와대 건설교통비서관(김대중 정부)·인천발전연구원 원장 서 문 실패한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ⅶ - 남문희 제1부 노태우 시대 1 제1장 출발점에 선 남북관계 6 남북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 (1990.1.28) 7 움직이기 시작한 駐韓美軍 (1990.2.11) 10 ‘신사고’ 외교가 추동한 한·소관계 급진전 (1990.3.18) 12 6·4 한소 정상회담분석 “긴장완화 출발점에 섰다” (1990.6.17) 17 북한, 노·고르비 회담에 충격 실리외교·군축 전환 모색 (1990.6.24) 25 떠도는 이야기 속에 숨쉬는 통일염원 (1990.7.1) 28 북한 군축 제안에 대한 이영희 한양대교수 인터뷰 (1990.7.26) 31 당국간 접촉보다 ‘민간차원’에 골몰하는 북한의 대남정책 (1990.9.6) 34 유럽해빙 동북아로 오는가 (1990.9.13) 38 미·소 ‘적극 개입’으로 선회 (1990.9.20) 43 탄력붙은 북한외교 획기적 제안 가능성 (1990.10.18) 46 달아오른 한반도 … 통일기대 ‘열렬’ (1990.10.25) 49 한·중 서울 북경에 무역 대표부 설치 (1990.11.1) 51 정상회담에 대한 김일성 주석의 태도가 바뀐 이유 (1990.11.8) 54 이념의 짐 벗은 북한외교 (1990.12.27) 57 한소 정상회담이 북한에게 미칠 충격 (1991.4.25) 59 한소밀착으로 소원해진 북한 소련 관계 (1991.4.25) 62 ‘대남외교’주역 허담 사망 (1991.5.23) 64 냉전의 볼모, 한반보 핵 (1991.5.23.) 65 북한 유엔가입 결정과 수정연방제안은 동전의 양면 (1991.6.13.) 71 북한 유엔 가입 계기로 핵 안전협정 체결·대미 관계 개선 추진 (1991.6.20.) 74 김정일 최고사령관 취임은 남북기본합의서·군축 시대 대비한 포석 (1992.2.20.) 79 제2장 탈냉전의 추억 87 제1절 페레스트로이카와 소련의 운명 87 페레스트로이카의 씨앗은 이미 오래전에 뿌려졌다 (1990.2.25) 89 ‘인간적·민주적 사회주의를 위하여’ - 고르바초프의 프라우다 기고문 (1989.12.17) 94 크렘린의 ‘시내트라 독트린’ (1989.11.26) 106 루마니아 차우셰스쿠 처형이 한반도 지각변동 초래하다 (1990.1.7) 111 소련 붕괴의 도화선 된 리투아니아 사태 (1990.4.23) 114 소련 군부 쿠데타 무력화시킨 ‘페레스트로이카의 힘’ (1991.9.5.) 118 제2절 신사고가 불러온 아시아 냉전 체제의 균열 122 평화의 길, 멀고도 험하다 (1989.10.29) 123 소련군 철수로 개혁 속도 더해가는 몽고 (1990.2.4) 128 ‘해빙’ 속 美·日 갈등 분출 (1990.3.25) 131 냉전 후 미군, ‘제2의 GHQ(연합군 사령부)창설계획’ (1990.6.3) 134 제3절 탈냉전 시대 비극의 씨앗된 걸프전 137 ‘성전’ 외치는 아랍 민족주의 (1991.2.7) 139 극우 지팡이에 이끌리는 이스라엘 (1991.2.21) 146 후세인 없는 이라크 ‘제2의 레바논’ 된다 (1991.3.14.) 151 제3장 천안문 충격 딛고 일어서는 중국 154 ‘천안문’ 고립에서 벗어나는 중국 (1990.8.23) 158 중국보수파 이념 새무장 (1990.12.13) 161 민주화 도화선에 용기의 불꽃/천안문사태와 방려지 교수 (1991.1.3) 164 당국간 접촉 없이 10년간 쌓아온 인적 물적 교류 (1991.1.24) 168 88세 혁명가 등소평 ‘최후의 투쟁’ 나섰다 (1992.9.10) 171 제4장 일제 강제징용과 생체실험 178 지옥의 섬 떠도는 ‘조선원혼’들이여 (1992.7.23) 180 맞아 죽고 깔려 죽은 조선인 (1992.7.23) 탈출…추격…몽둥이 세례…그리고 익사 (1992.7.23) 190 ‘사할린 조선인 학살’진상 밝혔다 (1992.8.6) 193 일본 의대에서도 조선인 생체실험 (1992.8.13) 197 윤동주 시인 생체실험 의혹 (1992.8.13) 203 731부대는 제국대 인체실험장 (1992.8.13) 205 “일본에도 조선인위안부 집단 매장지 있다” (1992.9.3) 207 마루타로 희생된 조선인 혁명가 심득룡 (1992.10.1) 211 “내가 목격한 생체실험” (1992.10.1) 216 제2부 김영삼 시대 219 제1장 1차 핵 위기와 북미 제네바 합의(1993~1994) 228 북한, 핵포기 대가로 미 원전 기술 요구 (1993.7.12) 229 경수로는 미국 성문 부수는 ‘쇠망치’이자 북한 변화 이끄는 ‘트로이 목마’ (1993.8.12) 237 정부 대북정책 부드러워진다 (1994.3.3) 242 미국 달랜 뒤 중국과 담판해 북한 끌어냈다 (1994.3.10) 246 YS, 북핵·남북관계에 중국 대북 영향력 활용 시도 (1994.3.24) 251 핵·경협 연계전략이 북한의 대남파에 미친 충격 (1994.3.31) 256 한중 수교 당시 중국의 대북 밀약과 김영삼 방중 내막 (1994.4.7) 260 신의주 개발 ‘돌격’ 경제특구 지정 임박? (1994.4.21) 268 “남북 정상회담 극비 추진중” (1994.4.28) 269 남북, 다양한 경로로 막후 접촉 중? (1994.5.5) 274 북한 평화협정 체결 주장이 던지는 질문 (1994.5.19) 279 중국은 어떻게 북핵 문제에 개입하기 시작했나 (1994.6.9) 284 ‘西·西 모순 활용’ 신냉전 전략 (1994.6.9) 291 궤도이탈 북한 핵 목적지는 미국 (1994.6.23) 294 “러시아 전문가들이 예측한 남북 통일 시나리오” (1994.6.30) 297 ‘민족 공동체’ 출발점에 서다 (1994.7.7) 307 남북 정상회담 뒤에 있는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큰 그림 (1994.7.7) 308 주변국들이 유동적인 지금이 통일의 마지막 기회 (1994.7.14) 313 김정일 시대 북한은 변한다 (1994.7.21) 320 한 시대 마감한 김일성 장례식 (1994.7.28) 327 김정일 시대 핵 정책, 누가 결정하나 (1994.8.11) 329 공세적 ‘신 통일정책’추진 (1994.8.25) 336 북한 핵 해법은 ‘우크라이나식’ (1994.9.8) 339 미국, 중국 견제 위해 남북대화 중시로 방향 전환 움직임 (1994.10.6) 344 미국은 제네바에서 왜 한국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나 (1994.10.27.) 347 평양사무소 낸 매킨지, 북한에 수출주도형 전략 권유했다 (1994.11.3.) 352 ‘부도옹’ 쓰러지면 군부가 일어선다 (1994.12.8.) 359코리아 체스판의 저자 남문희는 1989년 시사저널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1994년부터 2022년까지 한반도 문제에만 천착하였다. 이 책은 남문희 기자의 한반도 문제에 관련된 모든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모아서 펴낸 책 시리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과거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만 모아서 발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기사들마다 저자가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의 기사들을 평가하는 해제를 달았다는 점이다. 또한 각 부와 각 장이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그 시대를 아우르는 저자의 설명글을 달아서, 그 시대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반도 문제의 대가로 손꼽히는 저자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 읽어가며 해제 속의 커멘트를 경험하는 것은, 남북관계에 관한 강한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코리아 체스판은 제6권(총8권)까지 기획되어 있다: 제1권上 노태우·김영삼 시대(~1994년), 제1권下 노태우·김영삼 시대(1995년~1997년), 제2권 김대중 시대, 제3권上 노무현 시대(2003년~2006년), 제3권下 노무현 시대(2007년~2008년), 제4권 이명박 시대, 제5권 박근혜 시대, 제6권 문재인 시대. 2019년 하노이 회담 결렬과 2020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남북관계는 완전히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 책은 국제관계 속에서 남북관계를 바라보는 혜안을 제공하여, 반드시 남북관계의 개선에 돌파구를 제공할 것이다.
고민타파 FAQ
유심(USIM) / 황진규 지음 /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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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진규 지음
추천사_ 당당한 밥벌이 철학자, 신도림 스피노자 프롤로그 에필로그 제1장 업무 고민 타파! 제2장 인간관계 고민 타파! 제3장 이직/퇴직 고민 타파! 제4장 돈/소비 고민 타파! 제5장 가족 고민 타파!
티어문 제국 이야기 8
㈜소미미디어 / 모치츠키 노조무 (지은이), Gilse (그림), 현노을 (옮긴이)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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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모치츠키 노조무 (지은이), Gilse (그림), 현노을 (옮긴이)
황녀전에 나타난 충격적인 미래 예고에 철부지였던 황녀 미아는 반사적으로 태클을 걸었다. 『선크랜드 왕국의 제1왕자가 도적단과 싸우다 숨을 거둔다.』 운명의 장난인가, 뱀의 음모인가. 정의감이 강한 그이니 분명 전선으로 향하는데...제4부 그 달이 인도하는 내일로 Ⅱ제1화 ◆ 유하르 왕의 의뢰제2화 ◆ 미아 황녀, 춤에 몰두하다!제3화 ◆ 새벽의 연무(演舞)제4화 ◆ 페르쟝의 새벽 ~케이크 성이 지향하는 곳~제5화 ◆ 그것이 벨이 살아가는 길번외편 ◆ 밀 비화 히스토리 ~환상의 대기근~제6화 ◆ 각자의 여름제7화 ◆ 시온의 위기와 미아의 고찰제8화 ◆ 엠프리스 미아 호(승선감 좋음)에 탄 기분으로……제9화 ◆ 루드비히, 알아차리다제10화 ◆ 미아 황녀, 정말로 해야 할 일을 시작하다!제11화 ◆ 아마도…… 분명……제12화 ◆ 어전회의제13화 ◆ 걸즈 토크……. 걸즈 토크?제14화 ◆ 열광적인 팬의 집회제15화 ◆ 제국의 예지의 심연제16화 ◆ 마차 가이드 미아제17화 ◆ 미아 황녀, 버섯 감정을 시작하다!제18화 ◆ 지혜로운 책략가() 미아제19화 ◆ 제국의 예지의 검으로서제20화 ◆ 미아 황녀, 무척 관대한 기분이 되다……제21화 ◆ 미아의 신뢰는 흔들리지 않는다!제22화 ◆ 사랑의 꽃이 시들고제23화 ◆ 명탐정 미아, 범인을 커닝하다제24화 ◆ 아슬아슬 미아 황녀, 엉뚱한 화살을 맞다제25화 ◆ 둥실둥실……? No! 두루뭉술!제26화 ◆ 모여드는 배우들……제27화 ◆ 어노잉…… 큐티……?제28화 ◆ 무시무시한 사실…… (공포!)제29화 ◆ 두 개의 냄새제30화 ◆ 고통받는 상식인과 두 명의 영애제31화 ◆ 슈트리나의 행복제32화 ◆ 식사 초대제33화 ◆ 시럽 해파리제34화 ◆ 미아 드릴제35화 ◆ 슈트리나의 심심풀이제36화 ◆ 97% 맑은 마음으로제37화 ◆ 친구=친우?제38화 ◆ 얼빠 에메랄다와 대식가 미아제39화 ◆ 그런데, 눈치채셨을까?제40화 ◆ 날름……. 이것은, 설마…… 독?!제41화 ◆ 키스우드의 비장의 정보제42화 ◆ 미아벨, 세뇌당하다제43화 ◆ 또 한 명의 누나제44화 ◆ 보고제45화 ◆ 명탐정 미아에게 온 도전장번외편 ◆ 공정하고 공평한 정의의 왕소녀들은 심장이 떨리는 이야기를 나눈다미아 일기~티어문 미식 여행기~후기권말 보너스 4컷 만화만화판 제15화“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시온은!”황녀전에 나타난 충격적인 미래 예고에 철부지였던 황녀 미아는 반사적으로 태클을 걸었다.『선크랜드 왕국의 제1왕자가 도적단과 싸우다 숨을 거둔다.』운명의 장난인가, 뱀의 음모인가. 정의감이 강한 그이니 분명 전선으로 향할 것이다…….별수 없다. 정예들과 함께 ‘시온 구출 작전’을 시작하자!‘……왕국으로 미식 여행도 갈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절친한 친구 에메랄다의 혼담 상대가 시온의 동생인 ‘제2왕자’라는 게 드러나자미래는 한층 더 큰 위기 상황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그 목숨, 제가 끝까지 지켜드리겠어요!”우리의 어리바리 황녀 일행이 악몽에 결연히 맞서다!대인기 역사 개변 판타지 제8권!
역사 콘서트 1 (큰글자도서)
생각정원 / 황광우 (지은이) / 2021.06.30
27,000
생각정원
소설,일반
황광우 (지은이)
<철학 콘서트> 시리즈로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철학의 대중화를 이끈 황광우가 <역사 콘서트>로 돌아왔다. 저자 황광우는 서문에서 잘못 배운 역사,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되찾고자 책을 썼다고 밝힌다. 조선사 500년을 관통하는 이 책은 식민사관과 영웅사관을 넘어 왕과 선비뿐 아니라 여성과 노비에 이르기까지 조선 시대를 이루었던 인물들의 혁신적인 선택과 주체적인 행동을 특유의 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1권은 조선 전기에 해당하며, 조선의 '창업'과 '수성'을 담고 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조선의 건국을 시작으로, 수성의 시대인 세종기를 거쳐 훈구와 사림의 붕당 시대를 담았다. 2권은 조선 후기에 해당하며, 조선의 '갱장'과 '파국'을 담고 있다. 왜란과 호란이라는 거대한 외세 침략과 민중의 저항, 백성을 위한 조선을 건설하려 했던 영.정조의 고뇌와 재기, 끝으로 왕조 500년의 '파국'을 담았다.서문 우리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었다 프롤로그 다시 찾는 우리 역사 1부 혁명과 개혁 1 조선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2 이성계와 정도전의 만남 3 위화도 4 불타는 토지 문서 5 개국 Tip 1 이성계와 정도전, 그들은 어떤 국가를 꿈꾸었는가 Tip 2 이성계와 정도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Tip 3 ‘단심가’와 ‘하여가’ 2부 대왕 세종 1 택현론 2 세종의 하루 3 밥은 하늘이다 4 훈민정음, 비밀 프로젝트 5 세종의 신하들 Tip 1 위대한 기록 『조선왕조실록』 Tip 2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Tip 3 덕칠이네 집안 이야기 3부 훈구와 사림 1 공신과 개혁 세력 2 선비, 그 미편한 진실 3 사림의 영도자, 조광조 4 서경덕의 은일 5 퇴계, 선비의 품격 6 ‘단성 현감 조식이 상소하다’ 7 율곡 이이, 그는 운동가였다 Tip 1 당쟁, 어떻게 볼 것인가 Tip 2 춘향전의 불편한 진실 Tip 3 당당한 부인, 송덕봉 에필로그 함석헌 선생에 대한 유감 주 참고문헌 위화도 회군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조선을 뒤흔든 ‘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은 사진예술론에서 어떤 상황이나 인물의 진수라 할 만한 순간을 직관적으로 포착하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사진집 서문에서 처음 쓴 이 말은 이후 브레송의 예술관을 상징하는 개념이자 가장 뛰어난 사진예술론의 하나가 되었다. 『역사 콘서트』의 부제는 ‘황광우와 함께 읽는 조선의 결정적 순간’이다. 저자는 위화도회군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시대를 뒤흔들고 일으켰던 조선의 혁명적 리더들, 그들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다. 정도전은 왜 이성계의 함주 막사를 찾았고 이성계는 왜 위화도에서 말머리를 돌렸는지, 세종대왕은 왜 17만 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여론조사를 벌였는지, 이순신은 왜 그토록 공격받으면서까지 왕명을 거부했는지, 정조는 어떻게 단 한 명의 백성도 공짜로 부리거나 국고를 축내지 않고 화성을 세웠는지, 이 밖에 이방원(태종), 세조, 정인지, 성삼문, 조광조, 서경덕, 이황, 조식, 이이, 선조, 송덕봉, 서산대사, 허균, 김육, 송시열, 숙종, 영조, 박문수, 이익, 홍대용, 박지원, 임윤지당, 신재효, 황현, 비숍, 유계춘, 전봉준… 무수한 민중들은 왜 그때 그런 선택과 행동을 했는지, 왕과 선비뿐 아니라 여성과 노비에 이르기까지 조선 시대를 이루었던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을 특유의 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이 여정에서 독자는 역사에 기록되었으나 누구도 잘 알지 못했던 ‘뜨거운’ 우리 역사의 진면목을 『역사 콘서트』로 만나보게 된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잃어버린 ‘나의 역사’를 찾아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을 읽은 그날 밤 시인 김수영은 잃어버린 역사를 다시 만났다. 그랬다. 우리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었다. 고아가 잃어버린 부모를 만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저 부모를 부둥켜안고 우는 것뿐이다. 그래서 시인은 그날 밤 휘몰아치는 영혼의 떨림을 그렇게 노래했던 것이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_‘서문’ 중에서 책(서문)은 김수영의 시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이자벨 버드 비숍 여사와 연애하고 있다”라는 시구에서 멈춰선 저자는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라는 구절에 이르러선 이해하기 힘든 역설을 느낀다. 그러다 한국어가 있어도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고 한국사가 있어도 한국사를 배우지 못하는 한국인, 외국 여성(이사벨라 B. 비숍)이 남긴 기록을 통해서나 비로소 자기 역사를 만난 식민지 시인의 감격을 헤아린다. “그날 밤 김수영은 잃어버린 역사를 다시 만났다.” 저자에 따르면 조선의 역사가 위대한 까닭은 ‘기록’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500권의 『조선왕조실록』과 3000권의 『승정원일기』를 차치하고라도 선비들이 남긴 문집이 1만 권이 넘는다. 『역사 콘서트』는 저자가 20년 동안 수많은 사료와 문헌들을 섭렵하며 역사와 마주하고 재해석·재구성한 결과물이다. 김수영이 잃어버린 역사를 만난 환희를 시로 남겼듯, 저자는 스스로 구하고 캐내 정성스럽게 살핀 ‘나의 역사’를 두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투쟁의 역사 Vs 기록의 역사 식민사관과 영웅사관을 넘어 인간은 두 역사를 갖는다. 하나는 살며 사랑하고, 소유하며 투쟁하는 역사이고 다른 하나는 그 삶을 기록하는 역사다. “지금까지 모든 철학은 세계를 해석해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라는 금언 그대로 나에겐 오직 세계를 변화시키는 투쟁만이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삶을 기록하는 일이 투쟁 못지않게 비중 있게 다가온다. 아니, 투쟁의 역사보다 기록의 역사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_2권 ‘에필로그’ 중에서 인간은 투쟁하는 역사와 기록하는 역사를 갖는다. 투쟁은 10년의 현실을 바꾸지만, 기록은 100년의 역사를 바꾼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투쟁’만을 의미 있게 여기던 사람이라도 역사와 온몸으로 만나고 나면 삶을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할 것인가가 삶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는 시종일관 ‘식민사관 넘어서기’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그것의 어려움을 상기한다. 국토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거나 문화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거나 영웅을 찾아 칭송한다고 해서, 나아가 우리 국토의 영역이 더 광활하다고 주장하거나 한국 상고사를 보강, 민족주의가 강화된 교과서를 배포한다고 해서 식민사관을 넘어서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당장 『조선왕조실록』부터 찾아 읽어보라고 권한다. 세종은 왜 비밀리에 훈민정음을 창제했고 『동국정운』을 편찬했을까.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진만 찍지 말고 한 번쯤 「세종실록」을 살펴봐야 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뜨거운 민중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기존의 많은 역사서가 왕과 선비의 역사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평민과 노비, 여성의 역사를 두루 담고 있다. 저자는 양반의 100결 규모의 농장은 소작농과 노비의 땀 없이는 하루도 운영되지 않았고, 해전의 승리를 이끈 거북선은 이순신이 아닌 목수가 만들었고 64명의 격군이 번갈아 저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정조가 죽고 11년 만에 일어난 홍경래의 난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이어진 민란과 1894년에 이르러 절정에 달한 동학농민혁명을 자세히 다루어 외세의 침략 못지않게 민의를 돌보지 않은 무능한 조정, 이에 저항하는 민중의 분노가 ‘스스로’ 파국을 결정지었음을 강조한다. 혁명과 개혁을 단행한 각계각층의 리더십과 주체적인 민중의 봉기에 대한 저자의 관점을 많은 분량에 할애했다. 지배자들이 당대의 문제를 외면하면 민중이 고통받는다. 나는 보았다. 진주민란과 동학농민혁명을 보았다. 그때 일어선 민중은 제 한 목숨 살고자 일어선 소인배가 아니었다. 모두가 세상을 바꾸자고 일어선 호민이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역동적 역사였고, 역동적인 민족이었다. 평시에는 제 잇속만 차리는 것으로 알았던 그 어리숙한 민중이 한번 일어서니, 화산이 되고 해일이 되어 못된 세상을 휩쓸어버리는 모습을 나는 지난 역사에서 보았다. 우리 민중에겐 그 힘이 있다. 이것이 『역사 콘서트』가 보여주는 가르침이다. _2권 ‘에필로그’ 중에서 누구의 시선으로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접근 역사는 주체의 시각과 의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구성될 수 있다. 저자는 실록에 전하는 정치사 외에도 여러 문헌과 사료를 살펴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다각도에서 접근한다. 임진왜란을 이야기할 때는 「선조실록」을 중심으로 서술하면서도 해상에서 치열하게 싸운 명장 이순신의 시각(『난중일기』)과 왜란 당시 산으로 도망가 숨어 살았던 선비 오희문의 고백(『쇄미록』)을 보여주면서 동시대 인물들의 뿌리는 같지만 결이 다른 고뇌를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주관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선왕조의 인물을 세계사의 인물과 비교하기도 한다. 정도전과 플라톤, 태종 이방원과 당 태종 이세민, 이순신과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서경덕과 코페르니쿠스, 조광조와 토머스 모어, 정조와 루이 16세, 판소리의 집대성자 신재효와 호메로스를 비교함으로써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세계사적 지평 위에서 서술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사 해석과 기록에 관한 논란이 불거지는 요즘, 각자가 스스로 시작할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역사 콘서트』를 통해 식민사관과 영웅사관을 넘어 비로소 ‘나의 역사’를 찾는 과정을 가늠해보길 권한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흥미진진한 콘서트의 막이 내리면, 더 찾아보고 톺아보고 싶은 실록의 한 페이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한둘쯤은 떠오르지 않을까. 역사는 계속된다. 콘서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의 특징 1. 흥미로운 구성 조선사 500년의 거대한 흐름을 한 축으로 설정하고, 시대를 뒤흔든 핵심 장면에서는 잠시 시간을 멈춰 세워 당시의 치열했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구성을 재배치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사건에 몰입할 수 있다. 대부분 책이 이성계를 중심으로 조선의 건국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조선의 정신을 설계한 정도전의 유랑의 한순간을 조명하면서 그의 고뇌가 이성계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의 결합이 조선의 건국을 이루는 과정을 흥미롭게 구성했다. 2. 이해를 돕는 보충설명 본문 중간에는 박스와 표를, 각 장 말미에는 ‘Tip’을 넣어 본문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보충설명을 더하는 장치를 두었다. 하나의 예로, 세도가들에 맞서 이성계가 추진한 과전법을 설명하기 위해 1401년에 태어난 덕칠이네 집안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가가 토지를 소유하면서 농작물 수확의 절반 가까이 내던 세금이 십 분의 일로 줄어들게 되자 삶이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생생한 대화체로 풀어냈다. 3.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와 지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일러스트 조선 후기 인구변동과 노비 증감표를 보여주는 그래프와 위화도 회군로, 임진왜란 해전도, 동학농민군의 진로와 격전지 등을 그린 지도를 넣어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조선의 인물과 그들의 결정적 순간을 담은 삽화를 본문 곳곳에 배치해 이야기의 몰입을 높이고 시선의 리듬을 주고자 했다. 4. 다양한 독자층이 즐길 수 있는 책 저자 특유의 위트와 통찰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입문 독자에서 청소년, 학생, 역사 분야의 관심 독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이 즐길 수 있다.
슈뢰딩거의 아이들
아작 / 최의택 (지은이)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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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소설,일반
최의택 (지은이)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 수상작. 심사를 맡았던 김초엽 작가, 민규동 영화감독, 이다혜 기자로부터 “다양한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 매우 인상적이며, 기술을 통한 격리와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50년대 근미래 대한민국, 세계 최초의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중고등학교 ‘학당’이 문을 열고 이제 학생들은 모두 자신만의 ‘아바타’의 모습으로 실제 학교와 똑같은 모습의 ‘학당’에 등교한다. 그런데 학생들 사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같은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그 유령의 정체는 ‘학당’의 두 번째 입학식 날 놀라운 사건과 함께 밝혀지게 되지만, 작가가 ‘청소년 범죄소설’이라고도 부른 ‘우리들’의 이야기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프롤로그7 1부학당에는 유령이 있대요 1 홍문관에 있는 무엇21 2 소설과 비소설 서가 경계에서33 3 인던 속 인던44 4 입학식의 랑데부56 5 비스마트 안경을 쓴 아이66 2부동아리 활동은 재밌어, 정말 6 시동이라고 불러주세요83 7 파격 승진100 8 태생적 오류110 9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120 10 그림으로 전하는129 3부일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니까 11 간악한 계략143 12 다음의 각도를 측정하시오(4.5)154 13 플라스틱 판타스틱 오케스트라165 14 자기아즘 해킹하기175 15 #학당에서_출재됐다184 4부지옥에서 살아남기 16 상황을 동기화 중입니다199 17 제2동아리방으로211 18 echo “지금, 여기, 우리”224 19 다섯 명의 히로빈236 에필로그247 작품 해설259 작가의 말265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 수상작 100편 넘는 SF 장편소설 응모작 중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선정! 선천성 근위축증으로 평생을 휠체어에 앉아 세상을 바라본 작가가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소외된 존재들을 위해 세상에 던지는 질문! “그런데 왜 유령이어야 하죠?” 선천성 근위축증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휠체어를 타고 학교를 다녀야 했던 최의택 작가는 고등학교 때 큰 수술을 받고 후유증으로 학교를 중퇴해야 했다. 그리고 종일 누워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학교에 다닐 때도 싫어했던 국어 시간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하루에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서너 시간을 꼬박 글 쓰는 데 매달려 1년을 꼬박 써서 습작 장편을 완성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가 10년이 되었고, 스티븐 킹과 정유정을 좋아하던 최의택 작가는 2019년 정보라의 글을 읽고 SF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에서 100편이 넘는 응모작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며 마침내 세상에 나섰다. 대상 수상작인 《슈뢰딩거의 아이들》은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취급을 받는 소수자들을 위해 쓴, 그리고 소수자의 목소리를 최의택 작가가 옮겨 쓴 “지금, 여기, 우리”들의 이야기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은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심사를 맡았던 김초엽 작가, 민규동 영화감독, 이다혜 기자로부터 “다양한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 매우 인상적이며, 기술을 통한 격리와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50년대 근미래 대한민국, 세계 최초의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중고등학교 ‘학당’이 문을 열고 이제 학생들은 모두 자신만의 ‘아바타’의 모습으로 실제 학교와 똑같은 모습의 ‘학당’에 등교한다. 그런데 학생들 사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같은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그 유령의 정체는 ‘학당’의 두 번째 입학식 날 놀라운 사건과 함께 밝혀지게 되지만, 작가가 ‘청소년 범죄소설’이라고도 부른 ‘우리들’의 이야기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슈뢰딩거의 아이들》은 지금 우리의 현실을 달리 바라보게 만드는 성공적 SF!” 김초엽, 소설가 “섬세하게 세공된 소설의 맛과 SF가 그려주는 새로운 세계의 묘한 멋, 모두 만족” 민규동, 영화감독 “기술이 발전해도 해결되지 않는 소수자 배제라는 이슈와 그에 맞서려는 학생들의 이야기” 이다혜, 기자 현실의 문제를 다루는 소설만의 방식 한국 최초의 장편 SF 《완전사회》를 쓴 문윤성 작가를 기리는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전, 그 첫 회에 무려 100편이 넘는 장편 소설이 투고되었다. 특정한 경향성을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되었고, 특히 본심에 오른 작품들은 각각의 개성과 다양성이 두드러졌다. 심사위원들이 본심에 올린 작품들을 살피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았던 것은 이 작품들이 동시대의 독자들에게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가,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있고 서사가 잘 짜였는가, 그리고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나눌 만한 의미 있는 이야기인가 하는 것이었다. 현대 SF가 다루는 이야기는 소재와 서사, 주제 등 그 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확장되어가는 추세다. 따라서 작품을 폭넓은 의미에서 SF로 읽을 수 있다면 이 작품이 ‘더’ 장르적인지를 판별하기보다는 작품이 지닌 이야기로서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본심작들은 각각 고유한 개성을 가진 좋은 작품들이었지만, 대상작으로 선정하기에는 한두 가지의 치명적인 단점이 눈에 띄어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심사위원 모두가 “아, 이 작품은 당선이 되어도 정말 아쉬움 없이 좋겠다.” 하고 동의하는 작품이 있었는데, 그 작품이 바로 《슈뢰딩거의 아이들》이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은 ‘학당’이라는 가상현실 교육 시스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0대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경쾌한 소설이다. 이 소설의 재미를 짧은 한두 줄로 소개하기는 어려운데, 그것은 이 소설의 특징이 언뜻 흔해 보이는 소재와 배경 설정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독자의 이 설정에 대한 기대, 혹은 편견을 깨뜨리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작품의 초반부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게임, 가상현실, 학원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동아리 등은 서브컬처에서 이미 흔히 다루어져 온, 인기 있는 클리셰이기 때문에 과연 그것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으며 읽어나갔다. 그러나 그 의구심은 초반부를 지나며 금세 사라지고 말았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은 보편적인 소재들을 새롭게 조합하여, 기존 이야기들에서 좀처럼 다루어지지 않았던 인물들을 이야기 중심에 데려오는 방식으로 독자의 기대와 편견을 비껴나간다. 이 작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다.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인물들이 단지 그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고,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살아있는 듯 움직인다. 특히 인물의 장애와 질병이 대상화되거나 낭만화되지 않으면서도, 인물의 삶과 내러티브, 정체성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혼입되어 있다. 근래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러 이야기 매체에 남는 아쉬움이 바로 인물의 장애와 질병을 다루는 방식이었는데, 많은 창작자와 함께 읽고 고민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캐릭터 조형이었다. 인물들의 고민과 내적 결핍과 세계와의 갈등을 충분히 섬세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하게 드러내는 그 방식 덕분에, 이 소설을 읽고 나면 소설 속 인물들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정말로 한때 노아와 수리 선배와 함께 동아리를 했던 것처럼, 하랑 누나와 아주 가깝게 지냈던 것처럼 생생한 느낌이 남는다. 이야기는 끝나도 이 세계 속의 인물들은 어딘가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그 생동감이, 《슈뢰딩거의 아이들》을 대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떤 독자는 분명히 아직 실현되지 않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어떤 부분들이 우리의 현실과 분명하게 겹쳐진다는 점을 느낄 것이다. 이를테면 장애인 통합교육과 탈시설 같은 사안들이 그렇다. 그런데 이 작품의 장점 중 하나는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소재를 동원하는 대신 이야기 자체의 매력이라는 중심을 지킨다는 점이다. 게임, 가상현실, 학원 미스터리와 같은 장르적 소재들이 개성 있는 인물들과 결합하여 흥미로운 서사를 구성하면서, 동시에 소설 바깥 현실의 가려진 문제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소설이 잡혀 먹히는 대신, 그 자체로 잘 짜인 매력적인 이야기가 우리 세계를 비스듬히 비추는 거울처럼 작동하고 있다. 덕분에 이 소설은 소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실의 문제들을 다룬다. 그 방식은 선명하거나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세계의 폭만큼이나 포용적이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아름다운 결말을 읽으며 또 한 번 감탄했다. 이 소설은 게임의 승리자들을 가장 외로운 위치에 서게 하고, 그럼으로써 그 외로운 이들이 경험하는 어떤 현상을 증언하게 만드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소설의 주제의식이나 메시지를 단지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에 한정하지 않는, 다양한 해석으로 열어주는 결말이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그 장면에서 느껴지는, 허를 찌르는 듯한 서늘함이 정말 좋았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을 대상작으로 선정하면서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문제의식뿐만 아니라 이 작품의 매력적인 인물들과 아름다운 장면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부디 이 소설이 많은 독자를 만나기를, 작가에게도 이 수상이 다음 작품을 꾸준히 집필해나갈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멋진 동료 작가를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김초엽, 소설가 “얼떨떨하고 당황했어요. 이사하고 짐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서 수상 소식을 들어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처음엔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이젠 제 삶, 제 인생이 됐죠.”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최의택 작가는 담담한 목소리로 대상 선정을 듣던 순간을 떠올렸고, 10여 년 전 처음 글쓰기 시작한 시절을 회상했다. 국어 시간을 싫어하던 자신이 글을 쓰고 있다며 이상한 일이라고 했다. 1991년생으로 선천성 근육위축증을 앓는 최 작가는 초등학교 때부터 휠체어에 앉아 세상을 바라봤고, 고등학교를 중도에 그만둬야 했다. 어느 날 바깥에 돌아다니는 장애인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상 수상작 ‘지금, 여기, 우리, 에코’는 이런 고민을 하며 많은 공부를 한 끝에 나온 결실이다. 2050년을 전후한 가까운 미래,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중학교 ‘학당’이 문을 열지만 뜻밖에 유령이 출몰하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가상현실 학교 설계자와 10대 학생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과정에서 유령의 비밀이 풀리고, 완벽할 것 같았던 가상현실 기술조차 ‘차별과 배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날카로운 지적이 제기된다. 최 작가는 “한국 SF는 기승전결 중 ‘전’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빛을 발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내다봤다. 작가의 천안 자택에서 수상 소감과 작품 창작 과정, 좋아하는 작가, 글쓰기의 의미, SF를 쓰는 이유 등을 들어봤다. 대상 연락 받았을 때 어땠나. 휴대폰이 내 것이 아니다. 엄마가 받았는데 ‘아작 출판사요?’ 하는 말을 들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라고 생각했다. 공모전 정보사이트를 보고 글을 기계적으로 응모했다. 나중에는 어디 냈는지 잊어버릴 정도였다. 출판사와 통화하고 대상 수상 소식을 들었다. 얼떨떨했다. 진짜에요? 이렇게 물었다. 3월 22일 새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24일 전화를 받았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전화를 받아 당황했던 것 같다. 작품을 어떻게 썼나. 반 농담식으로 이야기하면 ‘청소년 범죄소설’이다. 또래 아이들이 사고 치다가 한 건 하는 느낌이다. 깊게 보면 다르긴 하지만, 깊게 볼 것까지는 없다. 소설은 재밌고 가벼운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거리에서 장애인 보기 힘들다는 기사를 봤다. 나도 휠체어 타고 밖에 나갔을 때 ‘나 이외 장애인 본 적 있나?’ 이런 의문이 들었다. 이런 걸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가제만 만들어뒀다. 1년 묵히면서 학교, 가상현실 이런 걸 계속 붙였다. 지난해 8월 문학상 공고 보고 9월 집필을 시작했다. 다 쓰는 데 두 달 걸렸다. 원래 가제는 ‘슈뢰딩거의 아이들’이었다.(슈뢰딩거의 고양이, 살았거나 죽었거나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 그러나 장애인이 있거나 없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안 보는 거다. 소설에서 등장인물이 이 점을 지적한다.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을 그대로 소설에 넣었다. 글 쓰면서 공부 많이 하고 생각도 바꿨다. 집필 초기에는 일부러 장애를 피했다. 김초엽 작가 작품 읽으면서 피하고만 볼 일은 아니라고 봤다. 그래서 단편에 넣었고, 장편에 본격 넣기 시작했다. ‘왜 피해왔나’ 싶을 정도로 할 말은 많았다. 광화문 광장에서 증강현실 장치를 쓰고 ‘수인과 정령’이라는 게임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인물들이 이 게임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존재를 세상에 한 번 더 외치고 알리자는 것이다. 이건 나의 의도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관성대로 움직인 것 아닌가.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 자기 존재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야 한다. 내가 소설 쓰는 이유도 내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려는 것이다. 자아를 충족하는 행위다. 영향 받은 작가는. 스티븐 킹과 정유정 작가 좋아한다. 정유정 작가의 ‘종의기원’ 나왔을 때는 사인회에 가기도 했다. 스티븐 핑거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가 올해 읽은 책 중 기억에 남는다. 소설로는 윤이형 작가 ‘설랑’이 좋았다. 김금희 작가 에세이 읽고 큰 힘을 냈다. 작년 100권 정도 읽었다.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샐리 루니 ‘노멀 피플’ 크리스 버니스크&잭 타터 ‘크립토애셋,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 어슐러 르 귄 ‘세상의 생일’에 별점 4.5점 이상 매겼다. 최의택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 첨엔 ‘뭐라도 해봐야지’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나중에 진지해졌다. 2012년 무렵부터다. 사람들한테 평가도 받고 하니 이런 게 소설가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형식 갖추고 공부해서 제대로 해보려고 했다.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봤다. 주식투자, 포토숍 등. 그러다 드라마를 보고 작가라는 직업을 인식했다. 나도 물리적으로 가능하겠다고 봤다. 무턱대고 조금씩 썼다. 1년 쓰고 보니 판타지 장편소설 하나가 나왔다. 당시 ‘혼불문학상’ 홍보를 보고 장르 제한이 없기에 거기에 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일이다. 온라인 연재사이트 발견해서 거기에도 글을 올렸다. 10년 정도 썼다. 이쯤 되면 글쓰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 너무 멀리 왔다. 너무 당연한 내 삶, 내 인생이 됐다. 이사 올 때 컴퓨터 며칠 못하니까 ‘너무 오래 안 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학교 다닐 때는 글 쓰는 걸 싫어했다. 선생님이 글을 써보라고 권유했으나 국어 시간이 너무 싫었다. 주제가 어떻고 소재가 어떻고, 작가 이력 받아 적고……. 공부는 안 하고 학기 시작하자마자 국어책만 읽었다. 국어 성적도 안 좋았다. 그런데 내가 글을 쓰고 있다. 이상하긴 하다. 하루 네 시간 정도 쓰면 머리가 멍해져서 더 못 쓰겠더라. 왜 SF를 쓰는가. ‘왜’가 오랜 습관이기 때문 아닐까 싶다. 어렸을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어른들을 고통 받게 한 전력이 있다. 애매모호한 것보다는 분명한 것,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것이 마음 편하다. 처음에는 SF가 단순한 장르에 불과했지만 알고 보니 나와 인연이 꽤 깊다. 어렸을 때 뭔가를 무서워해 트라우마에 가깝게 남아 있는 것들은 하나같이 SF다. 인공지능, 로봇, 에일리언, 좀비 등등. 어렸을 땐 SF가 주는 경이감을 몰랐다. 그 떨림을 꺼려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 때문에 SF를 사랑한다. SF는 새로운 시각도 선물했다. 그중 하나가 장애다. 고백하자면, 나는 장애인이면서 장애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글을 쓰면서도 되도록이면 장애를 피했다. 그러나 SF를 통해 장애를 다시 보자 그 의미가 새로이 다가왔다. 지금은 SF를 통해 장애를 다시 보고 제대로 보려고 공들이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내게 SF란 실험용 도구, 만능 도구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 SF는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기 힘들 정도로 좋아 보인다.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다. ‘기승전결’ 중 ‘전’을 향해 가는 것 같다. 물을 탔다. ‘K’를 붙이는 한국형 표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현재 KSF는 어떤 고유의 성질을 체득한 것 같다. 물론 그것이 뜻하는 바는 아픈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SF를 쓰시는 분들은 그 아픔을 문자 그대로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 지구적인 관점에서 과연 그것이 빛을 발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앞으로 계획은. 아직도 수상이 와 닿지는 않는다. 거창한 계획 같은 건 없다. 해왔던 대로 쓸 거고, 공모전도 낼 거다. 대상 전화 받고 앞으로 뭐 달라질까 생각은 했는데, 딱히 떠오르는 건 없다. 그냥 이대로 갈 것 같다. 못 읽은 책들 읽고 싶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쓰고 싶어질 것 같다. 내 글은 계획한다고 되지는 않는다. 그런 생각 안 하고 쓰고 싶다. 2021년 4월 23일 자, 김용주 기자광장 어디에서든 그 위용을 알아볼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의 보호 아래, 광화문 광장은 언제나 그렇듯 활력이 넘친다. “그런데 왜 유령이어야 하죠?” 그들은 절대 유령이 아니다. 과감하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공립학교의 이름을 그냥 ‘학당’이라고 지어버렸다.
스트링 빌더 첼로교본 4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사무엘 아플레바움 지음 / 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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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사무엘 아플레바움 지음
첼로와 활의 구조두 개의 높은 현두 개의 낮은 현2분음표와 개방현온음표개방현 연습을 위한 아름다운 멜로디D선상의 첫째손가락D선상의 첫째손가락 연섭을 위한 아름다운 멜로디A선상의 첫째손가락D선상의 셋째손가락A선상의 셋째손가락첫째, 셋째손가락 연습을 위한 아름다운 멜로디D선상의 넷째손가락A선상의 넷째손가락첫째, 셋째, 넷째손가락 연습을 위한 아름다운 멜로디한 활로 두 음표 연주하기G선상의 첫째손가락G선상의 셋째손가락, G선상의 넷째손가락둘째손가락을 사용하는 경우한 활로 세 음표 연주하기반복되는 멜로디셋째, 넷째손가락을 사용하는 멜로디둘째, 셋째손가락을 사용하는 멜로디다이내믹을 사용하여 아름답게 연주하기넷째손가락의 힘 기르기 - 왼손 피치카토오른손 피치카토(pizz.)네줄 전체를 사용한 멜로디 연주하기장음계만들기8분음표4분음표와 8분음표의 혼합8분음표를 사용한 활기찬 멜로디
피트니스 결론은 매출이다
DH미디어(양원석) / 김복민 (지은이) / 2021.07.12
19,000
DH미디어(양원석)
소설,일반
김복민 (지은이)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 피트니스 대표나 체육시설 종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홍보 마케팅, 세일즈 전략, 운영 매뉴얼을 담았다. 10가지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피트니스 사업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묘수를 지금 만나보자.피트니스 마케터 키워드 01. Fitness Marketer 결론은 매출이다 피트니스 마케터 / 피트니스 마케터란 / 피트니스 마케터가 필요한 이유 / 피트니스 컨설턴트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상황적 사고 02. Invite to the Fitnomics 피트노믹스 피트노믹스 / 마케팅을 위한 첫 번째 통계적 사고 / 성공적인 다섯 가지 피트니스 운영관리 / 골든 서클 마케팅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통계적 사고 03. Theory vs Field 이론 vs. 현장 이론 vs. 현장 / 분석 요소(3C) / 전략 요소(STP) / 세분화 / 표적 고객 / 포지셔닝 / 실천 요소(Marketing Mix 7P)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논리적 사고 04. Need History 피트니스 역사 피트니스 역사 / 피트니스 발달사 / 우리나라의 피트니스 역사 / 새로운 패턴의 피트니스 등장 / 2020년 피트니스 현황 및 특성 / 우리나라 피트니스의 현재 / 사연을 역사로 만드는 프로모션 / 패스트 세컨드 전략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역사적 사고 05. Elevate Fitness 업글 피트니스 업글 피트니스 / 효율적인 전략 수립 5단계 / 미션과 비전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전략적 사고 06. Survival of Fittest 적자생존 적자생존 /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 / 외부 마케팅과 내부 마케팅 / 법인 영업과 제휴 마케팅 / 피트니스 홍보, 이미지 메이킹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관점적 사고 07. Sense Makes Sales 센스가 매출을 만든다 센스가 매출을 만든다 / 고객만족 CS / 초두효과 / 메라비언의 법칙 / 비포서비스 / 라포(Rapport) / 마이크로 익스프레션 / 제한 인원 / 질문의 힘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질문적 사고 08. Be Trend Setter 트렌드세터 트렌드세터 / 피트니스 트렌드 / ACSM 피트니스 트렌드 / ACSM 국제 피트니스 트렌드 /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 트렌드 코리아 2019(PIGGY DREAM) / 트렌드 코리아 2020(MIGHTY MICE) / 트렌드 코리아 2021(COWBOY HERO) / 트렌드와 피트니스 / 넛지(Nudge)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리더적 사고 09. Open Management Manual 매니지먼트 매뉴얼 매니지먼트 매뉴얼 / 매뉴얼이란? / 브랜딩 매뉴얼 / 업무 매뉴얼 / 관리 매뉴얼 / 상담 매뉴얼 / 매뉴얼 작성, 엑셀 프로그램 / 롤플레잉 / 상담 매뉴얼을 통한 매출전략 / 멘탈 매니지먼트 / 업무 리스트 만들기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비판적 사고 10. Keep Learning 오늘 하루도 성장 오늘 하루도 성장 / 공부가 싫었다 / 시련을 통해 다이아몬드가 되다 / 하늘이 감동할 때까지 배우고 또 배워라 / 모든 일은 생각의 차이 / 사연을 역사로 만들다 / 머리에서 심장까지의 거리 / 바보새 /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키워드 # 개선적 사고 에필로그피트니스 매출을 올리는 실전 솔루션! 건강 피트니스 전문출판사 DH미디어(양원석 대표)가 「피트니스 결론은 매출이다」를 야심차게 출간했다. 저자는 대한민국 마케팅 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 마케터 김복민 대표. 그는 피트니스 전문컨설팅 업체인 (주)비오케이와 비오케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그를 ‘비오케이(B.O.K)’라고 칭하는데 ‘무슨 일이든 오케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건강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피트니스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양적인 팽창에 비하면 아직 구조적으로 미흡한 곳이 많다며, 대다수의 피트니스 센터가 전문화된 마케팅 전략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다가 홀로서기에 실패하고 마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정된 매뉴얼과 나만의 전략을 준비한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많은 분들께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으리라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 피트니스 대표나 체육시설 종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홍보 마케팅, 세일즈 전략, 운영 매뉴얼을 담았다. 10가지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피트니스 사업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묘수를 지금 만나보자!
랭보의 마지막 날 (문고본)
마음산책 / 이자벨 랭보 지음, 백선희 옮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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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소설,일반
이자벨 랭보 지음, 백선희 옮김
'마음산 문고'의 세 번째 묶음 '문학과 삶'. 스물 이전에 자신의 시를 완성하고 문학을 떠난 뒤 이후의 삶을 방랑으로 채우다 서른일곱에 죽은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시인의 마지막 모습을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랭보의 마지막 날>은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여섯 살 터울의 막냇동생 이자벨 랭보가 시인의 마지막 모습들을 기록한 산문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다. 타향을 헤매던 아르튀르 랭보가 무릎에 종양을 달고 마르세유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먼저 그를 찾아 1891년 11월 10일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곁을 지킨 것은 이자벨 랭보였다. 그녀는 글과 그림에 내공이 깊고 시인이자 화가인 파테른 베리숑을 남편으로 두었을 만큼 예술과 지근거리에 있었던 인물로, 시인의 유산을 물려받아 정당하게 관리한 상속자로서 훗날 오빠에 관한 글을 묶어 여러 권 책으로 내기도 했다. 이자벨 랭보는 힘든 수발을 오롯이 애정만으로 견뎌냈다. <랭보의 마지막 날>은 그런 애정만이 관찰할 수 있는 아르튀르 랭보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들어가며 넌 태양 속을 걷겠지 나의 오빠 아르튀르 랭보의 마지막 여행생활에 스미는 책, 자꾸 되새기는 책, 어디서나 함께할 책 ‘마음산 문고’의 세 번째 묶음 <문학과 삶>, 랭보와 프루스트 마음산책은 SNS의 발달로 빠르게 변해가는 읽기 관습과 이에 대응하는 출판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마음산 문고를 발간하고 있다. 문고의 사전적 정의는 “대중에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휴대하기 편하게 부문별·내용별 등 일정한 체계로 자그마하게 만든 책”으로 독일의 레클람, 프랑스의 크세즈, 일본의 이와나미 문고가 대표적이다. 이 책들은 차별 없는 지식에 앞장선 출판물로서 한 나라의 출판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마음산 문고는 지식의 보급이라는 문고 본래의 목적에서 나아가 ‘지금 이곳’의 감성과 사고를 큐레이팅한다는 새 의의를 더해 2017년 1월 <요네하라 마리 특별 문고>를, 그 뒤 5월 이해인 수녀의 <사랑·기쁨 문고>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생활에 스미는 책, 자꾸 되새기는 책, 어디서나 함께할 책”을 표어로 하는 마음산 문고의 2018년 행보는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책으로 시작한다. 스물 이전에 자신의 시를 완성하고 문학을 떠난 뒤 이후의 삶을 방랑으로 채우다 서른일곱에 죽은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그리고 서른여덟이 되던 해에 어릴 적부터 앓은 지병으로 집 안에 틀어박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쓰는 데 마지막 숨까지 쏟아부은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 시인의 마지막 모습을 솔직하게 담은 『랭보의 마지막 날』과 프루스트의 예리하고 유머러스한 비평가적 면모가 돋보이는 『프루스트의 독서』, 이른바 <문학과 삶> 문고가 두 문학가의 후광을 걷어내고 더없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마음산 문고 <문학과 삶>은 밀란 쿤데라, 로맹 가리, 아멜리 노통브, 피에르 바야르 등의 책을 옮긴 프랑스어 번역자 백선희가 엄선한 산문으로 『프루스트의 독서』 중 「독서에 관하여」를 제외하고는 국내 초역이다. 너무 이른 완성과 너무 늦은 완성 문학 밖과 안으로 각자를 유배했던 랭보와 프루스트 하라르에서 지내며 그는 프랑스에서 문학으로 성공할 가능성을 보았지만 청춘기의 작품을 계속 이어가지 않은 걸 흡족해했다. 왜냐하면 “졸작이었으니까”.(이자벨이 “왜 글을 계속 안 써요?” 하고 묻자 랭보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계속할 수가 없었어. 그랬다간 난 미쳐버렸을 거야.” 그러곤 잠시 침묵한 뒤 정말 슬픈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게다가 졸작이었으니까.”) ─「랭보의 마지막 여행」, 『랭보의 마지막 날』 98-99쪽 마음산 문고의 세 번째 묶음 <문학과 삶>은 이를 데 없이 유명한 이름이지만 그 천재성과 기벽 혹은 비범함 때문에 쉽게 다가서기 어려웠던 랭보와 프루스트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랭보는 1854년생 시인, 프루스트는 1871년생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두 사람은 분야도 세대도 다르지만, 랭보는 일찍이 스무 살 무렵까지 최고의 작품을 써내고 그 뒤론 유럽과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노동자, 용병, 무기 밀매상으로 살며 문학 밖에서 문학을 향수했다. 반면 프루스트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 사교계의 총아로 지내다가 부모의 죽음 이후인 서른여덟 살부터는 집에 칩거하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집필했다. 문학적으로 이른 완성을 맛본 랭보는 자기 밖의 이상향을 끝없이 동경하며 헤맸고, 세상을 알아갈 때 상실을 겪은 프루스트는 자기 안으로 들어가 잃어버린 시간을 끝내 헤맸다. 삶으로 문학을 했던 시인, 문학으로 삶을 되살리려 한 소설가의 삶이 닮은 듯 대비된다. 『랭보의 마지막 날』과 『프루스트의 독서』는 비장하게만 여겨온 이 두 사람의 면면을 새롭게 보여줄 책이다.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마지막 순간에도 탈출을 갈망하던 랭보는 그저 순수하고 정 많고 베풀기를 좋아하며 툴툴거릴 줄 아는 보통 사람이었다. 또 평생 천식을 달고 산 프루스트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비평가답게, 부드럽고 감상적일 거라는 짐작과 달리 신랄한 비판과 유머로 책을 읽으며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이 두 책은 세월을 거듭하며 빤하고 관습적인 인상으로 굳어진 랭보와 프루스트의 숨결을 한결 가까이서 맡게 하며, 이들의 문학적 기원 혹은 종착지를 친근한 모습으로 보여줄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자존심이 아주 강해서 모든 요리가 성공하기를 바랐는데, 요리에 관해 아는 바가 없어서 요리를 망쳐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이따금, 사실은 아주 드물게 요리를 망쳤다고 인정했는데, 그건 순전히 우연의 결과였다. 대고모의 언제나 의욕 넘치는 비평은 오히려 요리사가 어떤 요리를 제대로 할 줄 몰랐다는 의미여서 할아버지에게는 정말이지 용납하기 힘든 일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종종 할아버지와 논쟁을 벌이지 않으려고 대고모는 입술 끝으로 맛을 보고는 의견을 내놓지 않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즉각 호의적이지 않은 의견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독서에 관하여」, 『프루스트의 독서』 27-28쪽 너무 일찍 시를 완성한 천재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마지막 모습 『랭보의 마지막 날』은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여섯 살 터울의 막냇동생 이자벨 랭보가 시인의 마지막 모습들을 기록한 산문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다. 타향을 헤매던 아르튀르 랭보가 무릎에 종양을 달고 마르세유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먼저 그를 찾아 1891년 11월 10일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곁을 지킨 것은 이자벨 랭보였다. 그녀는 글과 그림에 내공이 깊고 시인이자 화가인 파테른 베리숑을 남편으로 두었을 만큼 예술과 지근거리에 있었던 인물로, 시인의 유산을 물려받아 정당하게 관리한 상속자로서 훗날 오빠에 관한 글을 묶어 여러 권 책으로 내기도 했다. 이자벨 랭보는 힘든 수발을 오롯이 애정만으로 견뎌냈다. 『랭보의 마지막 날』은 그런 애정만이 관찰할 수 있는 아르튀르 랭보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제가 사장님 계좌에 남겨둔 게 없는지 여쭤보려고 연락드립니다.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 배편을 오늘 바꾸고 싶습니다. 어쨌든 아피나르에서 출발하는 배편입니다. 온갖 배편이 곳곳에 있는데 저는 불행히도 몸이 불구가 되어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첫 번째 개조차도 그렇게 말 할 겁니다. 그러니 아피나르에서 수에즈까지의 뱃삯을 제게 보내주세요. ─『랭보의 마지막 날』 61-62쪽 아르튀르 랭보가 스무 살 무렵 문학을 버리고 이국을 방랑한 이래 그의 곁에 시는 없었다. 하지만 그 단호함도 그의 기질을 속이진 못했다. 그는 죽기 전날까지도 이국으로 떠날 배편을 부탁할 만큼 ‘다른 곳’을 갈망했다. 그에게 시는 살아내는 것이어서 글로는 다 담을 수 없었다. 처음부터 관습에 안주하지 않았던 그의 삶은 죽음을 앞두고서도, 처음 시를 쓰듯 순수하게, 두려움보다는 동경이 더 컸다. 『랭보의 마지막 날』은 아르튀르 랭보에 관한 기억들로 시인의 삶에 관한 고찰을 마련할 것이다. 그는 자기 얘기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아비시니아와 아덴의 풍습과 사실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했다. 단 몇 마디 말로 정확하고 매혹적으로 많은 걸 설명했다. 때로 그는 모든 걸 조롱하며 농담을 했다. 과거, 현재, 미래, 그를 둘러싼 사물들, 그가 아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마저 조롱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도 그는 청중이 눈물을 흘리며 웃게 만들 줄 알았다. ─『랭보의 마지막 날』 96-97쪽 아르튀르 랭보 Arthur Rimbaud 시인. 1854년 프랑스 샤를빌에서 다섯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가출, 독실한 가톨릭으로 혼자서 가정을 꾸린 어머니와의 마찰로 반항심을 키웠다. 아홉 살에 라틴어로 시를 쓸 만큼 천재적이었다. 열여섯 살에 대표작 「취한 배」로 유명 인사였던 폴 베를렌과 단짝이 되어 문학계를 매료했으나 1873년 그와 다투다 총격을 받은 뒤 귀향했고, 그해 첫 시집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을 출간했다. 1875년 베를렌을 만나 사후인 1886년 출간될 『일뤼미나시옹』 원고를 맡긴 뒤에는 문학을 등지고 노동자, 용병, 무기 밀매상 등으로 살며 방랑했다. 1891년 11월 10일, 대퇴부에서 시작한 암이 온몸에 전이돼 서른일곱에 삶을 마쳤다. 오빠는 오른팔이 온전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생계를 꾸릴까를 가장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그리고 1년 전의 자기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하며 울어요. 더는 일하지 못할 미래를 생각하며 울고, 지독히 고통스러운 현재 때문에 울어요. 나를 끌어안으며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고 울부짖어요. 얼마나 가련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이곳 사람 모두가 마음 아파해요. 여기 사람들은 참으로 좋은 분들이어서 말하기도 전에 우리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모두가 오빠를 사형수처럼 대하며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모든 호의며 배려도 다 헛된 것이지요. 나는 그가 잠든 게 아니라 차라리 실신에 가까운 일종의 혼수상태에 빠진 동안 이 모든 걸 쓰고 있다. 다시 깨어난 그는 창밖으로 한결같이 구름 없는 하늘에 뜬 빛나는 태양을 본다. 그러고 울음을 터뜨린다. 앞으로 다시는 바깥의 태양을 보지 못할 거라고 말하며. “난 땅속으로 갈 테고, 넌 태양 속을 걷겠지!” 끊임없는 한탄, 이름 없는 절망이 이렇게 온종일 이어진다. 4시 반. 저녁 식사가 나온다. 그는 먹는 둥 마는 둥 한다. 나더러 후식을 먹으라고 고집을 부린다. 그가 화나는 걸 보지 않으려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실전 비즈니스 코칭 매뉴얼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정재완 지음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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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소설,일반
정재완 지음
현재 많은 (예비)은퇴자들이 그 동안 쌓아왔던 경험들을 살리지 못하고 성공확률이 10% 미만인 자영업으로 내 몰리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활용하면서 보람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100세 시대의 제 2의 직업으로써의 <비즈니스 코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코치 인증을 받은 많은 코치분들도 막상 현장에서 나와서는 실제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실전에서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실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코칭과 컨설팅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코칭인 <CCPI 코칭>을 사례 위주로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대기업뿐만이 아닌 중견/중소기업에도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코치들은 물론 새롭게 코칭을 시작하는 코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 4 Part 01 비즈니스 코칭 에센스 1. 코칭에 대한 기본적 이해 … 16 2. 비즈니스 코칭이란? … 22 3. 비즈니스 코칭의 필요성과 배경 … 24 4. 비즈니스 코칭의 효과 및 성공 사례 … 26 5. 비즈니스 코칭의 현황과 전망 … 29 6. 직업으로써의 비즈니스 코치 … 32 7. 비즈니스 코치가 되는 방법 … 35 8. 비즈니스 코치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 … 39 Part 02 비즈니스 코치로 성공하기 위해 준비 하여야 할 것 1. 비즈니스 코칭 프로세스 … 44 2. 개인(파워) 브랜드를 만들어라 … 46 3. 「마케팅 성공 비밀의 법칙」을 활용하라 … 51 4. 어떻게 알리고 영업할 것인가? … 61 5. 상담 요령 … 68 6. 제안서 작성 요령 … 73 7. 성공확률을 높이는 프리젠테이션 스킬 … 77 8. 계약서 작성 및 사후관리 … 83 Part 03 비즈니스 코칭 준비 단계 1. 내부 파트너와 소통의 원활화와 협조체제를 구축하라 … 90 2. 사전 인터뷰 실시 및 사례 … 92 3. 사전 진단 방법과 사례 … 96 4. 내부 및 고객사 오리엔테이션 실시 … 118 5. 코칭 임하기 전 자세 재정립 및 준비양식 … 122 Part 04 비즈니스 코칭 실시 1. 비즈니스 코칭 프로세스 … 138 2. 비즈니스 코칭 세션 별 진행 기본 프로세스 … 140 3. 제 1세션 : 고객과 친밀도와 신뢰도 제고 … 141 4. 제 2세션 : 코칭 주제 별 목표 설정 … 176 5. 제 3세션 : 코칭 리더십 역량(배려) 습득 … 206 축하합니다! 당신은 「탁월한 비즈니스 코치」가 되실 것으로 확신하며 지지를 보냅니다. * 비즈니스 코치란? 기업 핵심 리더들의 성장과 변화를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조직의 <성과 창출>과 <신바람 일터>를 위해 조력하는 코칭 전문가! 100세 시대, 제 2의 직업으로써의 ‘비즈니스 코치’! 현재 많은 (예비)은퇴자들이 그 동안 쌓아왔던 경험들을 살리지 못하고 성공확률이 10% 미만인 자영업으로 내 몰리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활용하면서 보람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100세 시대의 제 2의 직업으로써의 「비즈니스 코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실전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스킬들을 담았다! 이미 코치 인증을 받은 많은 코치분들도 막상 현장에서 나와서는 실제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실전에서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실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코칭+컨설팅’으로 중견/중소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코칭과 컨설팅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코칭인 「CCPI 코칭」을 사례 위주로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대기업뿐만이 아닌 중견/중소기업에도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코치들은 물론 새롭게 코칭을 시작하는 코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각 장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Part 1. 비즈니스 코칭 에센스 - 비즈니스 코칭이란, 비즈니스 코칭의 현황과 전망, 비즈니스 코칭의 기대효과 및 성공 사례, 직업으로써의 비즈니스 코치가 되는 방법, 비즈니스 코치가 갖추어야 할 역량 Part 2. 비즈니스 코치로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성공 요소 - 파워 브랜드를 만들어라, 「마케팅 성공 비밀의 법칙을 활용하라」, 효과적인 영업/홍보 방법, 상담 요령, 제안서 작성 방법, 프리젠테이션 스킬, 계약서 작성 및 사후 관리 방법 Part 3. 비즈니스 코칭 전 준비 단계 -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 사전 인터뷰 실시 방법 및 활용 방법, 사전 진단(DISC, MBTI, FRLD 리더십 다면 평가) 실시 및 활용 방법, 오리엔테이션 실시 방법, 코칭 준비사항 점검 및 비즈니스 코치로서의 자세 Part 4. 비즈니스 코칭 실시 단계 - 1~10세션 별 진행 내용과 방법, 라포 형성, 전 세션 코칭 체험 점검 및 피드백, 주제별 코칭 목표 점검, 코칭 리더십 역량 학습, 본 세션 주제 다루기, 정리 및 자기 성찰, 다음 세션 실천 약속, 인사 및 마무리 Part 5. 비즈니스 코칭 후 단계 - 최종 보고서 작성 및 보고, Next Plan 수립 및 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법, 내부 서포트 시스템 구축 및 활용 방법, Follow up 코칭 실시 및 활용 방법 Part 6. 비즈니스 코칭 유형 - 장기(CEO)코칭 전개 방법, 그룹 코칭 전개 방법 및 사례, 세일즈 코칭 전개 방법 Part 7. 코칭과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코칭 「CCPI 코칭」 - CCPI 코칭 도입 배경 및 기대 효과, CCPI 코칭 Frame & Process, CCPI 코치가 갖추어야 할 역량 Part 8. 비즈니스 코칭 양식 - 사전 설문지, 세션별 준비/진행 양식, 세션별 보고 양식, 탁월성 선언, 코칭 목표 합의서, 경청/관찰 실습 양식, 코칭 실천 계획서, 최종 보고서 양식
내 힘으로 척추측만증 이겨내기
제우스 / 이남진 지음 / 2015.02.25
22,000
제우스
건강,요리
이남진 지음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서 확인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척추측만증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상태를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된다.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안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신의 상태를 알고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척추측만증은 결과이고, 여기에 대한 원인과 진행 과정을 안다는 것은 해결 방법을 아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현재 몸 상태에 맞춰 하는 맞춤운동이면서 자율운동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상 및 변화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상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나타나 있는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현재 몸 상태인 체형을 정확히 알아야만 할 수 있다.머리글 1. 청소년층에 급증하고 있는 척추측만증 - 청소년층에 급증하고 있는 척추측만증 2. 척추측만증과 전조 현상 - 척추측만증과 전조 현상 3. 척추측만증의 관점 1. 바른몸운동의 관점과 원인 2. 골반의 변형과 척추측만증 3. 척추측만증의 기타 원인 4. 우리 몸에서 확인되는 현상 1. 등에서 확인되는 불균형 2. 허리 굴곡의 차이 3. 발 크기의 차이 4. 누워서 무릎을 세웠을 때 바르지 않은 몸 상태 5. 무릎 상태의 불균형 6. 발 각도의 이상 7. 같지 않은 다리 길이 8. 골반의 좌우 높이 차이 5. 체형 판단의 기준과 방법 1. 무릎 상태를 확인하는 기본자세 2. 다리 길이의 차이를 확인하는 방법과 기준 3. 다리 길이의 차이를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과 기준 6. 내 몸에 맞춘 바른몸운동 1. 바른몸운동(정체운동/正體運動)이란? 2. 바른몸운동의 주의할 점 7. 필수적인 바른몸운동 1. 척추고르기(기본자세) 2. 새우운동 (새우등운동)-무릎 잡고 당겼다 놓기 3. 머리 들고 새우운동-머리 들고 무릎 당겼다 놓기 4. 방아찧기- 엉덩이 들었다 놓기 5. 풍차돌리기- 두 팔 벌리고 머리와 하체 돌리기 - 다리 길이가 같아졌을 때는 6. 일어나기(필수운동의 마지막 단계) - 다리 길이가 같아졌을 때는 8. 일상적인 바른몸운동 1. 의자를 이용한 바른몸운동 1. 의자에 앉아 척추세우기 2. 의자에 척추측만증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 그리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까지 약 400여장의 그림과 사진, X-ray 필름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내 힘으로 척추측만증 이겨내기’ 측만각이 크면 클수록 회복은 매우 어렵다. 정도가 지나칠 경우 불가능하다. ‘내 힘으로 척추측만증 이겨내기’는 이 측만곡이 크지 않을 경우 바른 상태로의 회복을, 다소 심각할 경우 수술이 필요한 상태까지의 진행을 막아보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서 확인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척추측만증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상태를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원인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된다.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안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신의 상태를 알고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척추측만증은 결과이고, 여기에 대한 원인과 진행 과정을 안다는 것은 해결 방법을 아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바른몸운동(정체운동/正體運動)은 철저하게 현재 몸 상태에 맞춰 하는 맞춤운동이면서 자율운동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상 및 변화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상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나타나 있는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현재 몸 상태인 체형을 정확히 알아야만 할 수 있다.
지금, 파리
플래닝북스 / 정태관, 전분홍, 임재훈, 김창규 (지은이) / 2019.10.18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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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태관, 전분홍, 임재훈, 김창규 (지은이)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상징이자 자랑인 에펠탑, 패션의 시작과 끝인 샹젤리제 거리, 화려함으로 단장한 베르사유 궁전까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파리를 소개한다. 찬란한 유럽의 땅을 밟는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로망일 것이다. 그 부푼 꿈을 안고 첫발을 디딜 곳을 떠올리라면 단연 낭만의 도시 파리가 1위를 차지한다. 멋은 물론이고, 맛의 도시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기 충분하다. 또한 그동안 수많은 매스컴과 영화 등 매체를 통해 비춰졌던 파리의 모습은 가 보고 싶은 곳 그 이상이었다. 물론 역사적인 면에서도 세계 3대 박물관 및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리 근교의 몽생미셸과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건물들의 그 중후함이란 진정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이 아닌가 하는 의지를 샘솟게 할 것이다. 하이라이트 파리 히스토리 12 파리 여행의 포인트 14 오감 만족 파리의 곳곳 20 베스트 코스 처음 만난 파리 40 다시 만난 파리 43 파리지앵처럼(근교 포함) 46 아이와 함께하는 파리 49 연인과 함께하는 파리 52 멋과 맛의 파리 55 출장자를 위한 파리 1일 투어 58 바꾸기 코스 | 비가 와도 괜찮아! 61 활용하기 코스 | 뮤지엄 패스 2일권이면 충분해! 62 추가하기 코스 | 몽생미셸도 가능해! 64 지역 여행 루브르 박물관 68 레알, 마레 지구 94 생토노레 거리 114 에투알 개선문 122 에펠탑 138 생제르맹, 라탱 지구 158 시테 섬 174 몽파르나스 184 오페라 192 몽마르트르 208 생마르탱 운하 220 라데팡스 230 베르사유 궁전 238 몽생미셸 246 추천 숙소 호텔에서 지켜야 할 매너 259 에펠탑에서 가까운 호텔 260 럭셔리 품격 호텔 261 무난하고 저렴한 호텔 262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 262 주방 시설 완비, 레지던스 호텔 263 여행 정보 프랑스 기본 정보 266 파리 여행 준비 266 인천국제공항 출국 & 파리 입국 272 파리 공항에서 시내 이동 274 파리 교통편 완벽 해부하기 278 파리 여행 회화 288 찾아 보기291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상징이자 자랑인 에펠탑, 패션의 시작과 끝인 샹젤리제 거리, 화려함으로 단장한 베르사유 궁전 까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파리의 매력 속으로 떠나 보자! 역사를 그대로 켜켜이 품고 있는 파리의 중후함과 화려함 속으로! 그 찬란한 유럽의 땅을 밟는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로망일 것이다. 그 부푼 꿈을 안고 첫발을 디딜 곳을 떠올리라면 단연 낭만의 도시 파리가 1위를 차지한다. 멋은 물론이요, 맛의 도시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기 충분하다. 또한 그동안 수많은 매스컴과 영화 등 매체를 통해 비춰졌던 파리의 모습은 가 보고 싶은 곳 그 이상이었다. 물론 역사적인 면에서도 세계 3대 박물관 및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리 근교의 몽생미셸과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건물들의 그 중후함이란 진정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이 아닌가 하는 의지를 샘솟게 한다. 그밖에 패션, 먹거리를 빼놓으며 섭섭할 정도로 다양하게 즐기고 맛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파리야말로 그 찬란한 유럽의 첫 번째 시작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 시작을 《지금, 파리》와 함께 떠나 보자! 여행, 이제 용기 낼 필요 없이 지금! 떠나자 “아~떠나고 싶다!” 현대인은 바쁘다. 그래서 늘 쉬고 싶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여유가 없어!” “시간이 없어!”라는 이유로 여행을 꿈으로 곱게 포장해 버린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이 되게 할 책이 나왔다. 바로 “지금” 시리즈는 늘 꿈만 꾸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서가 되어 준다. 떠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운 당신! 여행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들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 시리즈와 함께 바쁜 일상을 달래는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지금” 시리즈는 다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코스를 다양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 여행서로서는 처음으로 맵 서비스 “지금도”를 준비했다. 모든 코스와 스폿 정보를 모바일과 웹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갑작스럽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지금” 시리즈와 함께 가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마음공부 이야기
불광출판사 / 법상 지음 / 2005.03.23
12,000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법상 지음
[깨어있는 삶] 기다리지 말라 오직 '깨어있는 행위'만 있다 슬플 땐 그냥 슬퍼하라 준비과정은 필요 없다 변하는 대로 그냥 놓아두라 깨어있음으로 이끄는 명상 안과 밖이 따로 없다 내적 침묵으로 관하라 지금 이 순간으로 보라 마음공부 5가지 실천법 [지혜로운 삶] 지금 이순간 평화롭다 이 세상은 본래로 완벽하다 세상과 하나 되기 지식이 아닌 지혜로 사는 법 수행자라는 마음도 놓아라 수행자의 힘, 믿음과 맡김 수행이란 '나 자신'이 되는 문제 화두 '나는 누구인가' 무집착, 그 하나에서 전체를 본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라 불교공부의 주의점, 방편과 근본 [조화로운 삶] 누구든 행복해 질 수 있다 먹고 마시는 공부 필요한 것을 얻는 법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라 병과 고통은 다 이유가 있다 물도 식물도 부처님이다 진리를 삶 속에서 실천, 회향하는 법 생활수행, 그 보이지 않는 공덕 수행자가 놓치기 쉬운 점 가장 기초적인 수행, 계율 [평화로운 삶] 가난이 주는 풍요로움 작고 소박한 행복 많은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말다툼이나 시비가 붙었을 때 추울 땐 춥고 더울 땐 더워라 침묵으로 걸러진 말 사람을 다스리는 기술 가난하게 사는 법 유사 수행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념이 만드는 세상은 가짜다 열린 신앙을 위하여
암행어사 선정불망비
좋은땅 / 이희득 (지은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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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이희득 (지은이)
조선 후기부터 말기까지 전국에 남아 있는 암행어사 관련 불망비를 조사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한 역사서다. 박문수, 이도재 등 대표적인 어사들의 일화와 불망비에 새겨진 명문, 그리고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생생히 풀어냈다. 세밀한 현장 조사와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암행어사 제도의 의의와 백성을 위한 정의로운 통치를 탐구하는 이 책은,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할 예정이다.글을 쓰면서 1. 암행어사 선정불망비 1. 이도재 선정불망비 2. 조기겸 선정불망비 3. 박문수 선정불망비 4. 유석 선정불망비 5. 이건창 선정불망비 6. 이시원 선정불망비 7. 훈장 딸과 암행어사 8. 영리한 부인과 암행어사 9. 이용직 선정불망비 10. 김정희 선정불망비 11. 권돈인 선정불망비 12. 박정양 선정불망비 13. 박규수 선정불망비 14. 박이도 선정불망비 15. 김창석 선정불망비 16. 민달용 선정불망비 17. 조석여 선정불망비 18. 김기찬 선정불망비 19. 홍원모 선정불망비 20 한이조 선정불망비 21. 이계선 선정불망비 22. 암행어사와 떡장수 23. 오명준 선정불망비 24. 김명진 선정불망비 25. 조귀하 선정불망비 26. 이중하 선정불망비 27. 이용호 선정불망비 28. 박용대 선정불망비 29. 박영교 선정불망비 30. 심상학 선정불망비 31. 이승욱 선정불망비 32. 정직조 선정불망비 33. 성이호 선정불망비 34. 홍철주 선정불망비 35. 홍종영 선정불망비 36. 조필영 선정불망비 37. 김유연 선정불망비 38. 이만직 선정불망비 39. 이정래 선정불망비 40. 노처녀들을 시집보낸 어사 41. 심동신 선정불망비 42. 이면상 선정불망비 43. 조윤승 선정불망비 44. 김학순 선정불망비 45. 정인흥 선정불망비 46. 이헌영 선정불망비 47. 홍석보 선정불망비 48. 이응진 선정불망비 49. 정기세 선정불망비 50. 이범조 선정불망비 51. 박영민 선정불망비 52. 어윤중 선정불망비 53. 이후선 선정불망비 54. 정만석 선정불망비 55. 이돈상 선정불망비 56. 박태보 선정불망비 57. 여규익 선정불망비 58. 조헌섭 선정불망비 59. 유치숭 선정불망비 60. 황구하 선정불망비 61. 유수 선정불망비 2. 암행어사 선정불망비에 대한 고찰 1. 암행어사비 개수 2. 암행어사碑의 재료 3. 암행어사의 다른 표현 4. 암행어사의 본관과 연령 5. 암행어사 선정불망비 지역별 분포 6. 비제와 설립시기 글을 마무리하며……조선의 정의를 새긴 비(碑)의 이야기 조선 후기부터 말기까지 전국에 남아 있는 암행어사 관련 불망비를 조사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한 역사서다. 박문수, 이도재 등 대표적인 어사들의 일화와 불망비에 새겨진 명문, 그리고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생생히 풀어냈다. 세밀한 현장 조사와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암행어사 제도의 의의와 백성을 위한 정의로운 통치를 탐구하는 이 책은,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의 석판에 새긴 정의와 민생 이희득 저자의 《암행어사 선정불망비》는 조선 후기부터 말기까지의 암행어사와 관련된 불망비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역사 자료집이다. 이 책은 단순한 사료의 나열을 넘어, 암행어사 제도를 통해 드러나는 조선 후기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의 실현 과정을 탐구하고 있다. 책은 암행어사 선정불망비라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의 사회상과 민생의 어려움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박문수, 이건창 등 익숙한 어사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각 비석에 새겨진 송시와 일화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울산과 양산에 남아 있는 이도재 어사의 불망비는 어사의 민생 구제 활동을 기념하며, 그와 관련된 시문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세심한 현장 조사와 풍부한 시각 자료다. 이희득 저자는 발로 뛰며 전국의 불망비를 조사하고, 이들의 위치와 상태를 상세히 기록했다. 다만, 비석의 일부가 마모되어 명문 해석이 불완전한 경우가 있어 아쉬움도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남아 있는 자료를 토대로 최대한의 복원과 해석을 시도하여, 독자들에게 조선시대 민생의 현실과 암행어사 제도의 의미를 생생히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암행어사 선정불망비》는 과거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조리와 부패에 맞서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 그리고 백성을 위한 통치의 중요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뿐 아니라, 공정한 사회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유의미한 통찰을 제공한다.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가치투자
바른북스 / 이병훈 (지은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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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이병훈 (지은이)
부동산 가치투자 연구 모임을 주관하는 이병훈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가치추정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원칙을 세우고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현금흐름이 발생하는 부동산들은 주거용 부동산과 달리 미래의 이익을 현재로 할인하여 평가하는 과정이 자본투입을 위한 의사결정 전에 전제되어야 한다.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화를 통해 현금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련한 투자자는 특정 부동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 반대로 특정 부동산의 운영수익을 높게 상승시킬 수 없는 사람은 그러한 부동산을 취득하면 기회비용이 크다. 특별히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주거용 부동산보다 더 많은 조사와 비교를 통해 가치를 평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산가치 평가를 위한 학습과 훈련에 익숙해지길 바란다.-서문 중에서 ○ 서문 서문 집필 목적 불확실성과 순환주기 즉흥적인 반응과 복합적인 사고 투자를 위한 원칙 ○ 부동산 가치투자 가치투자의 정의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투자자는 사업가다 부동산 가치투자는 무엇인가? 복리효과 ○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습관적 행동에 기반한 자동적 사고 인지적 편향 군중심리 정박효과 장기적인 투자 대도시권 거주 선호 대중매체와 SNS 하방격직성과 추세적 사고 절세-비과세 선호 ○ 부동산 가치투자를 위한 이해 감정 개입은 시장의 진동과 주기를 만든다 부동산 시장은 장기간 버블을 형성하기도 한다 경기 순환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준다 시장 참여자들은 수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아픔을 크게 느낀다 ○ 거래가격과 내재가치 사이의 괴리(Gap) 거래가격과 내재가치 시장은 항상 효율적인가? 합리적인 시장 참여자는 존재하는가?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시장 참여자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는 공정한 심판인가? ○ 저평가와 수익창출 저평가는 어떤 상태인가? 안전한 차이는 어떻게 확보할 수 있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치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 부동산 투자 대상 주거용 부동산 비주거용 부동산 ○ 부동산 내재가치 추정 거래가격 매도 희망가격 감정금액 임대수익률 미래가치 부동산 가치 추정 ○ 부동산 시장의 특성 부동산 공급은 비탄력적이다 건축물은 노후화하여 결국 멸실한다 부동산 시장도 주기적으로 순환한다 ○ 투자원칙123 원금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기회비용을 고려한 의사결정을 한다 적정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한다 ○ 취득-보유-처분 장기보유 저가매수-고가매도 저가매수-적정가 매도 ○ 부동산 가치투자 방법 경매의 무작위성 극복 난이도와 수익률이 높은 경매 개발을 통한 임대소득과 사업소득 사업의 장기화로 저평가된 조합 사업 투자 추진 속도가 빠른 조합 사업 투자 다수가 관심 없는 지역주택 조합 사업 투자 당첨 확률이 높은 청약 무혈입성이 가능한 미분양 위험과 수익을 나누는 공동투자 임대소득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 소외된 자산에 투자(역발상 투자) ○ 무모한 투기 방법 공황 구매 승자의 저주 고분양가 청약 미래가치가 낮은 부동산 취득 수요부족 지구 개발과 분양 수익률이 낮은 상업용 부동산 취득 조합 해산 구역 부동산 취득 ○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 가치에 대한 무지 하방경직성에 대한 무지 군중심리 감염 최적의 매매 시점 추정 ○ 글을 마치며 모두가 부동산을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투자에도 행운이 있다 추세적 사고는 위험하다 가까운 자를 조심하라 경험담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오마이북 / 심에스더, 최은경 (지은이)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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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북
육아법
심에스더, 최은경 (지은이)
언론사 편집기자로 일하며 글쓰는 엄마 최은경과 수많은 학부모, 학생들과 소통하며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심에스더. 두 저자의 ‘나의 언어’로 묻고 답하는 유쾌한 성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교육보다 성교육이 더 어렵고 막막했던 엄마 최은경은 두 딸을 키우며 맞닥뜨리는 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이 책에 모두 털어놓았다. 민망한 질문도 피하지 않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찾아 질문했다. 성교육 전문가 심에스더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아는 것부터 천천히 해나가면 된다”며 용기를 북돋는다. 이 책은 납작해진 성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누구나 자신의 언어로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성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 프롤로그 ★ 이런 질문 01 ‘섹스’라는 말, 해도 될까요? - 자연스럽고 솔직한 성 이야기 ★ 이런 질문 02 엄마와 키스하고 싶다는 아들, 어떡하죠? - 서로를 존중하는 애정 표현 ★ 이런 질문 03 성기를 잘 만지는 성별, 따로 있나요? - 다양한 몸 이해하기 ★ 이런 질문 04 “노브라도 괜찮다”고 해도 될까요? - 성적 대상화 거부하기 ★ 이런 질문 05 여자는 먼저 고백하면 안 되나요? - 고정된 성역할 벗어나기 ★ 이런 질문 06 19금 동영상, 막을 수 있나요? - 간섭보다 관심이 필요한 미디어 ★ 이런 질문 07 외모 고민하는 아이, 예쁘다고만 해도 될까요? - 아이들이 화장하는 진짜 이유 ★ 이런 질문 08 초경이 빠르면 정말 키가 안 클까요? - ‘초경포비아’ 극복하기 ★ 이런 질문 09 성 경험 없는데 생리컵 써도 될까요? - 건강한 생리하기 ★ 이런 질문 10 성 경험은 늦을수록 좋은가요? - 청소년의 성생활 받아들이기 ★ 이런 질문 11 나는 왜 이성애자가 되었을까요? - 차별과 혐오의 시선 거두기 ★ 이런 질문 12 아이들의 연애, 왜 조마조마할까요? - 자연스러운 감정, 진심으로 존중하기 ★ 이런 질문 13 왜 여성의 몸을 몰래 찍는 걸까요? - 왜곡된 남자다움과 성범죄 ★ 이런 질문 14 낙태의 책임, 남자에겐 없나요? - 여성의 몸과 자기결정권 ★ 이런 질문 15 청소년 데이트 폭력, 어떻게 예방하죠? - 사랑과 폭력을 구분하는 법 ★ 이런 질문 16 야동 봤다는 아이에게 자꾸 캐물어도 될까요? - 좋은 섹스, 좋은 경험 이야기하기 ★ 이런 질문 17 엄마 아빠의 스킨십, 보여줘도 괜찮을까요? - 완벽하지 않아도 아는 것부터 솔직하게 ★ 이런 질문 18 나쁜 어른들, 제대로 처벌받고 있나요? - 온라인·그루밍 성범죄 제대로 알기 ★ 이런 질문 19 장애인의 성, 왜 말하지 않죠? - 누구에게나 있는 성 인권 ★ 이런 질문 20 입체적인 성 이야기, 왜 필요할까요? - 아이의 관점에서 시작하는 성교육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성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단체들용감하게 성교육! 완벽하지 않아도 아는 것부터 솔직하게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거운 Sex Education 성을 배우고 말하기가 부끄럽고 막막할 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유쾌한 질문들 자신의 언어로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솔직하고 입체적인 성 이야기 언론사 편집기자로 일하며 글쓰는 엄마 최은경과 수많은 학부모, 학생들과 소통하며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심에스더. 이 두 사람이 만나 ‘나의 언어’로 묻고 답하는 유쾌한 성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사교육보다 성교육이 더 어렵고 막막했던 엄마 최은경은 두 딸을 키우며 맞닥뜨리는 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이 책에 모두 털어놓았다. 민망한 질문도 피하지 않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찾아 질문했다. 성교육 전문가 심에스더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아는 것부터 천천히 해나가면 된다”며 용기를 북돋는다. 이 책은 납작해진 성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누구나 자신의 언어로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성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민다. - ‘섹스’라는 말, 해도 될까요? - 엄마와 키스하고 싶다는 아들, 어떡하죠? - 야동 봤다는 아이에게 자꾸 캐물어도 될까요? - 성 경험은 늦을수록 좋은가요? - 왜 여성의 몸을 몰래 찍는 걸까요? - 청소년 데이트 폭력, 어떻게 예방하죠? - 입체적인 성 이야기, 왜 필요할까요? ‘성알못’ 엄마 최은경의 공감 가는 질문과 성교육 전문가 심에스더의 자유롭고 입체적인 성 이야기가 솔직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성을 배우고 말하기가 부끄럽고 힘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물한다. 그렇다고 해서 정해진 ‘답’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나의 언어로 묻고 답하는, 용감하게 성교육!”이다. 두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서툴고 부족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거운 성 이야기’가 더 자유롭고 풍성해지기를 꿈꾼다. 용기를 내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들, 자유롭게 성을 이야기해본 경험이 거의 없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성에는 다양한 표현과 방식이 있어요. 야하고 자극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따뜻하고 편안하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사랑받고 사랑하는 등등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감정과 느낌이 존재해요. 참 풍성하고 다양한 개념이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풍성하고 다양한 섹스와 성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라도 솔직하고 편견 없는 성교육은 정말 중요해요.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성을 너무 납작하게만 봐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입체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성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본문 110쪽) ‘나의 언어’로 묻고 답하는 자유로운 성 이야기 납작해진 성을 입체적으로! ☆ 내가 성 이야기를 어려워할 때마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답변이면 충분하다’는 심에스더 선생님의 격려는 큰 용기와 위로가 되어주었다.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는 강박에서도 비로소 벗어날 수 있었다. 성교육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최은경 ☆ 현장에서 만나는 학부모(대부분 엄마)들은 나와 같은 성교육 강사가 가르치지 않아도 이미 자신들이 느끼고 깨달은 경험을 통해 그 누구보다 훌륭한 성교육 강사가 될 능력이 있다. 다만 언어가 없을 뿐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방적인 소통으로 정해진 답을 말해주기보다 사람들이 스스로 성에 대해 생각하고 부족한 정보를 채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성을 제대로 알고 표현할 수 있는 자기만의 언어를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 심에스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성 이야기는 왜 중요할까? 왜 필요할까? 그것은 나를 사랑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관계를 맺는 일이다. 두 저자는 서로를 존중하는 애정 표현을 배우고, 다양한 몸을 이해하고, 고정된 성역할에 갇히지 않고, 차별과 혐오의 시선을 거두고, 사랑과 폭력을 구분하고, 좋은 섹스와 좋은 경험을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성평등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물어보면, 뭉뚱그려서 다 뽀뽀라고 하지 말고, 뽀뽀와 키스는 다르다는 걸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호기심에 엄마 아빠와 키스를 하려고 하면, “우리는 볼에 뽀뽀하자. 키스는 네가 조금 더 자라서 연인과 하면 좋겠어”라고 구분해주세요. 키스는 더럽거나 나쁜 행동이 아니라는 것, 서로 (반드시 서로) 원할 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 표현이라는 것도 말해주세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고 궁금해할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주는 일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 같아요. 아이들이 묻기 전에 어른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알려줘도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물어봤을 때라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해요.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먼저 물어봐줄 때가 참 고마운 순간인 것 같아요.
발끝의 죽음들
소야 / 이지현 (지은이)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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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지은이)
한국화를 전공하고, 오랜 시간 동안 세밀화 작업을 해 온 이지현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집이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죽음들을 과하지 않고 잠잠하게 담아냈다. 무채색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죽음과 그 그림과 어울리는 담백한 생각과 고백이 돋보이는 책이다.매미탈피각 / 잠자리 / 애반딧불이 / 호랑지빠귀 / 목련 / 고양이 / 공룡 / 몽실이 / 고슴도치 / 공작선인장 / 이름모를 새 / 상괭이 / 마로니에 / 말 / 성게 / 개 / 매미와 벌레들 동행하는 죽음에 대한 세밀한 관찰 자주 느끼지는 못하지만, 죽음 사실 우리 일상에 늘 함께 한다. ‘사람’이라는 스스로 특별한 존재에만 머물던 시선을 들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우리는 ‘죽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시선을 잘 들지 않는다. 살아가기 바쁘고, 사랑하기 바쁘고, 사람만 바라보기에도 바쁜 시선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전공하고, 계속해서 세밀화를 그려온 이지현 작가의 시선은 주위 사물에 대해서도 조금 특별하다. 산책로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의 허물이나, 여름의 끝무렵에 발끝 언저리에서 뒹구는 잠자리의 사체도 허투루 보지 않는다. 출근길 만난 비둘기의 사체나 길고양이의 안타까운 모습에도 시선이 머문다. 심지어는 화려하게 피었다가 처연하게 지는 목련에서도 죽음의 이미지를 발견한다. 죽음을 발견한 시선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죽음에 대한 생각들이 펼쳐지면서 삶과 죽음, 존재에 대한 깊은 묵상이 태어났다. 죽음에 대한 과하지 않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 일러스트 에세지 집, 글과 그림이 잘 버무려진 무채색의 에세이와 그림이 우리의 생각을 잠시 멈추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트립 투 이탈리아 1
볼피 / 한창호 (지은이)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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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 (지은이)
영화로 읽는 이탈리아 기행이다. 저자는 7년간 이탈리아에 머물며 개인적으로 경험한 사실들을 영화적 사실과 섞고 있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만든 수작들을 뽑아, 그 영화가 이탈리아를 바라보는 시각을 해석하며, 자신의 경험까지 덧붙이는 식이다. 1권에선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처럼 세계적으로 알려진 도시가 배경인 영화들을 선별하여, 이탈리아에 대한 인문지리적 교양,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로마의 휴일’을 만든 미국의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로마를 어떻게 봤을까? 또 ‘달콤한 인생’을 만든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로마를 어떻게 봤을까? 이렇게 감독들의 다른 시각을 비교하며, 이탈리아의 특성이 저절로 드러나게 하는 서술방식을 보여주고 있다.머리글 · 8 1. 로마: 외국인의 눈에 비친 로마 로마의 휴일, 로마 위드 러브, 허드슨 호크, 오션스 트웰브, 건축가의 배 2. 로마: 이탈리아인의 눈에 비친 로마 달콤한 인생, 로마, 백인 추장, 카비리아의 밤 3. 로마라는 도시에 대한 오마주 그레이트 뷰티 4. 피렌체: 르네상스의 고향 전망 좋은 방, 전화의 저편, 스탕달 신드롬, 강박관념, 베스트 오브 유스 5. 피렌체와 시에나 인근: 이탈리아의 모성 글레디에이터, 잉글리쉬 페이션트, 007 퀀텀 오브 솔라스, 스틸링 뷰티, 푸치니의 여인 6. 피렌체와 피사 인근: 성당과 사탑의 ‘기적’ 굿모닝 바빌론, 메데아, 인생은 아름다워, 노스탤지아, 사랑을 카피하다 7. 베네치아: 사랑의 도시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월요일 아침, 빵과 튤립, 초급자를 위한 이태리어, 센소 8. 베네치아: 죽음의 도시 베니스에서의 죽음, 베니스의 열정, 007 카지노 로얄, 쳐다보지 마라, 에바 9. 셰익스피어의 이탈리아: 이국정서의 설레는 공간 로미오와 줄리엣, 오셀로, 베니스의 상인, 헛소동 10. 밀라노: 경제와 문화의 중심 아이 엠 러브, 밤, 로코와 그의 형제들, 밀라노의 기적, 승리, 집시의 시간 11. 밀라노와 호반 도시들: 화려한 사랑을 꿈꾸며 오션스 트웰브, 쾌락의 정원, 프랑켄슈타인 언바운드, 보비 디어필드 12. 토리노: 귀족의 도시, 니체의 도시 토리노에서의 니체의 나날들, 선악의 저편, 토리노의 말, 전쟁과 평화, 여인의 향기 13. 토리노: 노동자의 도시, 그람시의 도시 안토니오 그람시: 감옥에서의 나날들, 동지들, 그들은 그렇게 웃었다, 이탈리안 잡, 여자 친구들 14. 제노바와 바다: 영국의 낭만주의 향기 구름 저편에, 제노바, 맨발의 백작부인, 트립 투 이탈리아 15. 나폴리: 남부 문화의 중심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이탈리아 기행, 고모라, 나폴리의 황금, 축구의 신:마라도나 16. 나폴리의 세 화산섬: 카프리, 프로치다, 이스키아 일 포스티노, 경멸, 진홍의 해적, 태양은 가득히, 리플리 17. 나폴리와 아말피 해안: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라벨로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온리 유, 데카메론, 비트 더 데블, 무엇? 18. 시칠리아: 코폴라의 마음의 고향 대부, 대부 2, 대부 3 19.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감독들: 가난과 고립의 은유 레오파드,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바토레 줄리아노, 아이들 도둑, 정사 20. 시칠리아의 주변 섬들: 스트롬볼리, 람페두사, 판테레리아 스트롬볼리, 나의 아름다운 일기, 베스트 오브 유스, 테라페르마, 레스피로, 비거 스플래쉬 21. 헨리 제임스의 이탈리아: 귀족적이고 미학적이며 노회한 여인의 초상, 데이지 밀러, 러브 템테이션, 도브 참고도서·267 찾아보기·273영화로 읽는 이탈리아 기행이다. 저자는 7년간 이탈리아에 머물며 개인적으로 경험한 사실들을 영화적 사실과 섞고 있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만든 수작들을 뽑아, 그 영화가 이탈리아를 바라보는 시각을 해석하며, 자신의 경험까지 덧붙이는 식이다. 이번에 1권을, 곧이어 2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1권의 테마는 ‘알려진 도시’이고, 2권은 ‘숨어 있는 도시’이다. 1권에선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처럼 세계적으로 알려진 도시가 배경인 영화들을 선별하여, 이탈리아에 대한 인문지리적 교양,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로마의 휴일’을 만든 미국의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로마를 어떻게 봤을까? 또 ‘달콤한 인생’을 만든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로마를 어떻게 봤을까? 이렇게 감독들의 다른 시각을 비교하며, 이탈리아의 특성이 저절로 드러나게 하는 서술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는 세계 최고급의 관광지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그곳의 특성에 관한 의견은 대체로 단순화돼 있다. 할리우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제목과 거의 유사하다. 장밋빛 수사법이 넘친다. 과연 그렇게 이탈리아는 여행자의 흥분이 일상이 된 곳일까? 그것 이외에 또 다른 무엇이 있길래 사람들은 이탈리아로 떠날까? 이 책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촬영한 많은 수작, 그리고 괴테 같은 문호가 남긴 많은 여행기를 참조하며, 하늘의 별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여행 도서인데, 영화의 힘을 빌리고 있다. 특정인이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남긴 기행문은 적지 않게 출간돼 있다.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 책 <트립 투 이탈리아>는 어떤 특정한 개인의 시각을 따라가기보다는 여러 사람의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려 한다. 이탈리아라는 땅을 미국인은 어떻게 봤을까?(윌리엄 와일러의 ‘로마의 휴일’), 프랑스인은 어떻게 봤을까?(장-뤽 고다르의 ‘경멸’), 또 자국인은 어떻게 봤을까?(페데리코 펠리니의 ‘달콤한 인생’). 이렇게 세계 여러 곳의 사람들의 서로 다른 시선을 교차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읽는 사이에 이탈리아에 관한 자기만의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이탈리아라는 땅에는 탈출의 유혹이 있다. 현재의 모든 옥죄는 조건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의 끝에는 종종 이탈리아가 등장한다. 이상한 일이다. 그곳에도 분명 문명이라는 것이, 말하자면 억압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게다가 이탈리아는 문명을 대표하는 서방 7개국(G7)의 회원국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의 삶이 뭔가 다를 것이란 기대를 한다.영화 제목처럼 일은 제쳐둔 채 ‘먹고 기도하고 사랑’만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여전히 지금도 세계의 주요 국가로서 기능하는 것이 어쩌면 이탈리아의 수수께끼다. 그 매력을 영화가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일상의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되고,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아름다운 사람들과 사랑을, 그것도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을 경험해보라고 유혹하며 이탈리아를 끌어들인다. 윌리엄 와일러의 고전 <로마의 휴일>(1953)이 발표된 뒤부터 우디 앨런의 <로마 위드 러브>(2012)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땅’으로서의 이탈리아의 ‘신화’는 끊이지 않고 반복된다. 그 중심에는 역시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가 있고, 그 신화를 퍼뜨린 데는 <로마의 휴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1장 ‘로마’에서 피렌체의 꽃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특별한 사랑은 이탈리아인들 전체가 갖는 것 같다.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네오리얼리즘 걸작 <전화의 저편>(1946)에는 나치에 점령당한 ‘피렌체 에피소드’가 나온다. 피렌체에서 벌어지는 사건인 만큼 주요 인물은 ‘화가’이고, 그는 지역 레지스탕스의 리더다. 그의 소식이 궁금해서, 연인인 미국인 간호사는 나치가 점령한 위험한 지역을 통과해 레지스탕스 지역까지 직접 가볼 참이다. 그 경계에 나치의 손에 들어간 우피치 미술관이 있다. 간호사는 다른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아 우피치 미술관을 통과한다. 그 순간에 우리는 수많은 그림이 이미 약탈당해, 액자 자국만 남은 텅 빈 벽의 황량한 우피치를 보게 된다. 로셀리니는 그 장면을 상실의 통렬한 아픔처럼 찍었다. - 4장 ‘피렌체’에서 피사의 대성당에 대한 자부심이 잘 표현된 작품이 타비아니 형제의 <굿모닝 바빌론>(1987)이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를 꿈꾸는 피사의 두 형제 석공 이야기다. 이들의 부친도 석공이고, 7형제 모두 석공인데, 가장 어린 두 형제가 일에 제일 열심이다. 첫 장면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형제들이 피사의 대성당 전면을 복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친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고, 아들들은 그 지휘에 맞춰, 교회의 얼굴을 새것처럼 살려낸다. 때도 벗겨내고, 조각들의 흐릿해진 외곽선들은 다시 예리하게 깎는다. 그 솜씨가 마치 죽은 미켈란젤로가 부활한 것처럼 날래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을 그냥 ‘장인’이라고 부른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그들이 ‘예술가’처럼 보이지만 말이다. 곧 피사에는 예술가의 경지에 이른 석공들이 늘려 있는 것처럼 영화는 표현하고 있다. - 6장 ‘피렌체와 피사 인근’에서
최이진의 큐베이스 PRO 14
노하우 / 최이진 (지은이)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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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진 (지은이)
큐베이스 14의 모든 기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테크닉을 제공한다.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큐베이스의 강력한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큐베이스를 사용한 창작의 흐름, 믹싱과 마스터링, 그리고 효율적인 작업 프로세스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큐베이스의 최신 기능부터 고급 설정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과 테크닉을 통해 당신의 음악 작업을 한 차원 높여줄 놀라운 비법을 공개한다.PART 01 : 큐베이스 사용준비 컴퓨터 음악의 이해 시스템 준비하기 시스템 연결하기 큐베이스 설치하기 새 프로젝트 만들기 미디 드라이버 설정하기 오디오 드라이버 설정하기 미디 컨트롤러 설정하기 사용자 템플릿 만들기 PART 02 : 프로젝트 윈도우 프로젝트의 구성 트랙과 이벤트 다루기 프로젝트 도구 PART 03 : 트랜스포트 패널 트랜스포트 바의 구성 시스템 사용량 모니터 트랜스포트 컨트롤 미디 레코딩 악기 리스트 만들기 오디오 레코딩 루프 레코딩 펀치 레코딩 메트로놈 설정 PART 04 : 트랙의 종류와 역할 트랙 만들기 트랙 컨트롤의 구성 인/아웃 트랙 오디오 트랙 인스트루먼트 트랙 미디 트랙 샘플러 트랙 이펙트 트랙 그룹 트랙 폴더 트랙 마커 트랙 룰러 트랙 어레인지 트랙 코드 트랙 코드 패드 트랜스포즈 트랙 박자 트랙 템포 트랙 비디오 트랙 트랙 가져오기 PART 05 : 인스펙터 파라미터 인스펙터의 구성 베이직 컨트롤 라우팅 트랙 버전 익스프레션 파라미터 모디파이어 파라미터 인서트 파라미터 이퀄라이저 파라미터 센드 파라미터 페이더 파라미터 디바이스 패널 파라미터 퀵 컨트롤 파라미터 PART 06 : 미디 에디터 키 에디터 키 에디터의 도구 키 에디터의 작업 공간 키 에디터의 인스펙터 인-플레이스 에디터 드럼 에디터 드럼 에디터의 도구 드럼 에디터의 작업 공간 드럼 맵 만들기 스코어 에디터 리스트 에디터 컨트롤 정보 시스템 익스클루시브 PART 07 : 미디 편집 기능 가상 키보드 미디 스텝 입력 퀀타이즈 미디 편집 메뉴 고급 편집 기능 미디 이펙트 PART 08 : VST Instruments VST 악기 사용하기 HALion Sonic Groove Agent SE Padshop Retrologue PART 09 : 오디오 에디터 샘플 에디터 샘플 에디터의 인스펙터 오디오 파트 에디터 PART 10 : 오디오 편집 오디오 프로세스 스펙트라 레이어 오디오 편집 메뉴 하모니 만들기 페이드 인/아웃 다루기 PART 11 : 미디어 관리 풀 윈도우 미디어베이 PART 12 : 믹스콘솔 믹스콘솔의 구성 믹스콘솔의 툴 바 채널 랙과 페이더 섹션 페이더 섹션 믹스다운 PART 13 : 오디오 이펙트 VST 관리하기 Super Vision Delay Distortion Dynamics EQ Filter Mastering-Lin Dither Modulation Network+Other Pitch Shift Reverb Spatial+Panner Surround+Tools Vocal Chain 돌비 애트모스 PART 14 : 작업 환경 설정 워크 스페이스 단축키와 매크로 컨트롤 룸 환경 꾸미기 이벤트 관리하기 프로젝트 설정 기본 환경 설정하기 프로필 관리하기음악 프로덕션의 차원을 넘어, 당신만의 사운드를 완성하라! 큐베이스(Cubase)는 단순한 DAW가 아닙니다. 그것은 무한한 창작의 가능성을 여는 문입니다. 하지만 그 방대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셨나요? 이 책이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큐베이스 14의 모든 기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테크닉을 제공합니다.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큐베이스의 강력한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큐베이스를 사용한 창작의 흐름, 믹싱과 마스터링, 그리고 효율적인 작업 프로세스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큐베이스의 최신 기능부터 고급 설정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과 테크닉을 통해 당신의 음악 작업을 한 차원 높여줄 놀라운 비법을 공개합니다. 주요 특징: 큐베이스 14의 최신 기능을 가장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핵심 팁과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믹싱, 마스터링까지 아우르는 플러그인 활용법과 사운드 퀄리티 향상 비법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위한 실용적인 작업 노하우 제공 당신의 창작물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큐베이스가 제공하는 끝없는 가능성을 풀어내어, 진정한 음악 프로덕션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챗GPT에게 국내 최고의 큐베이스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고 했다! 국내 최고의 큐베이스 전문가로 최이진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최이진은 큐베이스(Cubase)의 고급 기능과 효율적인 작업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큐베이스뿐만 아니라 로직 프로, 에이블톤, 프로툴스 등 다양한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멀티 전문가로, 이를 바탕으로 큐베이스를 실용적이고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이진의 큐베이스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기능적 설명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믹싱, 마스터링, 사운드 디자인 등 고급 작업에서 큐베이스의 숨겨진 가능성을 끌어내며, 음악 프로덕션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작업 흐름을 제시해왔습니다. 큐베이스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의 교육 방식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과 팁을 제공하며,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최이진은 큐베이스 관련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그의 책은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큐베이스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현업에서 큐베이스를 사용하는 프로듀서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교육 방식은 이론뿐만 아니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업적 및 활동 최이진은 큐베이스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큐베이스의 고급 기능을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특히 큐베이스의 실용적인 사용법을 다룬 책을 출간해 많은 음악 프로듀서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큐베이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고급 사용자들에게도 유익한 참고서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최이진은 큐베이스 라이센스 출제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큐베이스 라이센스는 큐베이스 사용자들의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이진은 이 과정에서 큐베이스의 최신 기능과 고급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험 문제를 개발하고, 사용자들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의 활동은 큐베이스 기술 표준을 세우는 데 기여하며, 큐베이스 사용자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총평 최이진은 큐베이스 전문가로서 그 누구보다도 큐베이스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이를 실제 음악 프로덕션에 어떻게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큐베이스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의 교육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귀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큐베이스를 마스터하고자 하는 음악 프로듀서들에게는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이진은 큐베이스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덕션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멘토가 될 것입니다.
야간 비행 (양장)
더클래식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윤정임 (옮긴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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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윤정임 (옮긴이)
1931년에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은 발표 즉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그해 페미나(Femina)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작품은 대문호 앙드레 지드의 찬탄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곧 전 세계에 번역되어 1933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생텍쥐페리는 1920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훈련을 받고 1926년에 프랑스 항공사에 입사한다. 1929년에 아르헨티나 야간 항로 개발에 참여하게 된 그는 당시의 경험을 통대로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상업 항공이 탄생한 1920년대는 교통과 통신 수단이 발전하고 도시화와 개발이 이어졌으며, 인쇄술과 영화를 통한 이미지의 보급이 비약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러한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지각을 변화시켰고, 문명은 현대화를 향해 열려 있었다. 초월이나 극복에 대한 생각이 삶의 모든 분야에서 실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측면에서는 전통적 가치들의 전복이 일어났고, 개인들은 행동을 통해 자아의 극복을 시도하게 되었다. 《야간 비행》에서 파비앵과 리비에르라는 두 인물에게 나타나는 자기 초월이나 극복의 모습은 이러한 사회의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생텍쥐페리는 툴루즈에서 근무할 당시 직장 상사였던 디디에 도라를 모델로 해서 이 작품의 리비에르라는 인물을 창조해 냈다. 그는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리비에르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임무에 임하는 비행사들을 통해 큰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앙드레 지드의 서문 야간 비행 작품 해설 - 절제된 영웅 서사시 《야간 비행》 작가 연보 1931년 페미나 문학상 수상, 생텍쥐페리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 《야간 비행》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의 서문 수록 진정한 모험가 생텍쥐페리가 써 낸 21세기의 새로운 영웅 서사시! 한계와 역경, 비극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고귀함 1931년에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은 발표 즉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그해 페미나(Femina)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작품은 대문호 앙드레 지드의 찬탄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곧 전 세계에 번역되어 1933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생텍쥐페리는 1920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훈련을 받고 1926년에 프랑스 항공사에 입사한다. 1929년에 아르헨티나 야간 항로 개발에 참여하게 된 그는 당시의 경험을 통대로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상업 항공이 탄생한 1920년대는 교통과 통신 수단이 발전하고 도시화와 개발이 이어졌으며, 인쇄술과 영화를 통한 이미지의 보급이 비약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러한 기술의 발달은 개인의 지각을 변화시켰고, 문명은 현대화를 향해 열려 있었다. 초월이나 극복에 대한 생각이 삶의 모든 분야에서 실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측면에서는 전통적 가치들의 전복이 일어났고, 개인들은 행동을 통해 자아의 극복을 시도하게 되었다. 《야간 비행》에서 파비앵과 리비에르라는 두 인물에게 나타나는 자기 초월이나 극복의 모습은 이러한 사회의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생텍쥐페리는 툴루즈에서 근무할 당시 직장 상사였던 디디에 도라를 모델로 해서 이 작품의 리비에르라는 인물을 창조해 냈다. 그는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리비에르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임무에 임하는 비행사들을 통해 큰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후유증을 겪고 있던 유럽의 작가들은 역사와 사회로 눈을 돌려 인간의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하게 되었다. 그들은 기존의 이데올로기에 편입되기보다는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에 대해 고민했으며, 그것을 ‘행동’으로 표명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들은 ‘삶이 곧 작품이 되는 글쓰기’에 몰두했다. 앙드레 말로, 생텍쥐페리, 몽테를랑으로 대표되는 ‘행동주의 문학’은 이후 등장하는 실존주의 문학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모험적인 행동에 뛰어들고, 그것을 작품으로 일궈낸 그들은, 때로는 죽음에 맞서기도 하면서 그 모험들이 단지 한 개인의 영웅담으로 그치지 않고, 인류의 위대한 힘을 보여 주려는 의지로 이어지도록 했다. 《야간 비행》의 마지막 부분에서 파이앵이 비행장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비에르는 절망하지 않고 유럽행 비행기에 이륙을 지시한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서 불어 닥친 역경에 맞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그러한 그의 행동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인간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행동주의 문학의 표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더클래식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생택쥐페리의 날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이 담겨있는 명작을 만나보자. “빈번한 위협을 직접 마주한 생텍쥐페리의 삶은 흉내 낼 수 없는 진정성을 그의 작품에 부여해 준다.” _앙드레 지드그는 마음이 약해지려고 하자 다시 생각했다.‘사랑받으려면 동정심만 가져도 된다. 하지만 나는 동정심이 거의 없거나 그런 마음을 숨긴다. 그러면서도 우정과 인간적 온화함이 나를 에워싸기를 몹시 바라고 있다. 의사는 자신의 직업에서 그런 우정과 온화함을 얻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돌봐야 하는 것은 사건들이다. 사건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단련시켜야 한다.’ “전체의 이익은 개개인의 이익이 모여 이루어지죠. 하지만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정당화하지 않아요.”한참 후에 리비에르가 그에게 대답했다.“그러나 인간의 생명을 값으로 따질 수 없다 해도 우리는 언제나 인간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 있는 뭔가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요. 그런데 그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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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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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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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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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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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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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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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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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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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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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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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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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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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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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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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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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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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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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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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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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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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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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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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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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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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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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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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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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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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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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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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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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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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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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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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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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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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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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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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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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