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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오류
열음사㈜ / 토머스 키다 글, 박윤정 옮김 / 2007.11.30
13,000원 ⟶ 11,700원(10% off)

열음사㈜소설,일반토머스 키다 글, 박윤정 옮김
토머스 키다의 『생각의 오류』는 저자는 누구나 구조적으로 저지르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하면서 진리에 가깝게 가기 위하여 무언가를 믿기 전에 증거를 찾아내서 평가해보는 진정한 회의주의자가 되기를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유명 펀드매니저의 말만 믿고 확신에 차 주식 투자를 해본 적은? 특정 미신이나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소문을 사실이라고 믿어본 적이 있지는 않은가? 내 느낌이나 기억은 모두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논리가 결여된 생각에 당당하게 딴죽을 걸어오며, 사람이 생각의 오류를 저지르는 이유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심리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저자는 생각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유형을 \" 1. 통계수치보다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더 솔깃하다/ 2. 내 생각에 의문을 품기보다 확신하려 든다/ 3. 세상에는 운과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일도 있음을 간과한다/ 4. 나를 둘러싼 세계를 잘못 인식하곤 한다/ 5. 지나치게 단순화해 생각한다/ 6. 인간의 기억은 이따금 부정확하다.\" 와 같은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깊이 사고하지 않고 관습적으로 판단해버리는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샅샅이 의심하고 분석하고 지적한다. 이를 통해 \"생각의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의 사고체계를 의심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머리말_ 문제 여섯 꾸러미 1장_ 터무니없는 믿음과 사이비과학적인 사고 2장_ 내 어깨 위의 그렘린 3장_ 과학자처럼 생각한다는 것 4장_ 운과 우연의 일치를 간과하는 오류 5장_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보는 오류 6장_ 상관없는 것에서 연관성을 찾는 오류 7장_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는 오류 8장_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만 찾는 오류 9장_ 단순화전략을 맹신하는 오류 10장_ 질문의 틀과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 11장_ 불완전한 기억 12장_ 타인들의 영향 에필로그_ 몇 가지 최종적인 생각들 ◎ 인간은 믿음을 구하는 동물?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이것은 과학이나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사람들과 미디어는 때로 잘못된 믿음을 퍼뜨린다. 우리는 사고와 판단의 지뢰밭을 통과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맹신과 오판 때문에 옆길로 새거나 길을 완전히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자는 이런 오류를 범하게 되는 여섯 가지 유형을 정리한다. 1. 통계수치보다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더 솔깃하다. 인간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생물체로 진화해왔다. 지적인 사람도 이야기만 들으면 눈을 반짝인다.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이야기꾼 기질이 내재돼 있는 것이다. 이는 특히 구술문화가 발달한 동양의 경우 더욱 두드러진다. 그러나 이야기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동종요법이나 다우징, 소통촉진법 같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대상도 쉽게 신봉하게 된다. 그러한 믿음은 중요한 결정을 앞둔 당신을 실패와 절망의 깊은 수렁으로 빠뜨릴 수도 있다. 2. 내 생각에 의문을 품기보다 확신하려 든다. 흔히 선거철이면 지지 후보에 대해 호의적인 정보만 받아들이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사람에게는 자기 생각과 비슷한 견해만 들으려는 습성이 있어 그렇다. 자기 믿음과 기대를 확인시켜주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상충되는 쪽은 무시하거나 편리하게 재해석하는 것. 매사 이런 습관을 유지할 경우, 각자 머릿속 깊이 박혀 있는 편견이나 오해를 평생 풀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더욱이 상충되는 의견이 어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정보라면 크게 후회할 수도 있다. 3. 세상에는 운과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일도 있음을 간과한다. 우연히 산 복권이 적지 않은 당첨금을 안길 경우, 사람들은 계속 그것에 매달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주식이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월스트리트저널》같은 유수 잡지에서 특정 펀드를 초우량이라고 선전할 경우, 많은 이들이 의심 없이 그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의견일 뿐이다. 얼핏 있을 수 없는 일 같지만, 동전을 다섯 번 던져 다섯 번 모두 앞면만 나오는 경우도 실제론 일어난다. 4. 나를 둘러싼 세계를 잘못 인식하곤 한다. 기대와 욕망 때문에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눈은 마음이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만 본다’는 베르그송의 말처럼, 한계가 있음에도 스스로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받아들인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컨대 스포츠 경기 관전 시, 상대팀 반칙이 눈에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에 근거한 인식이 아닌, 개인의 기대와 욕망이 작용한 결과다. 그런 오류의 지속은 편향된 시각의 이기주의를 낳을 수 있다. 5. 지나치게 단순화해 생각한다. 모든 사물과 일이 단순하다면 생각 역시 단순하게 해버리면 그만이니 편할 테지만, 실제 세상 속 우리네 삶은 매우 복잡하다. 수없이 많은 정보와 사건이 인지하지도 못하는 사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흘러간다. 그러기에 내 앞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과 노력을 줄인다는 목표 아래 지나치게 단순화하면 정작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사람의 성격 분석도 A, B, C와 같은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된다면 보기에는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이 무시돼 정작 중요한 내면의 풍경이 사라지는 맹점도 존재하지 않겠는가. 6. 인간의 기억은 이따금 부정확하다. 유년 시절이나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때 우리는 그것이 대부분 확실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기억은 이따금 온전치 않다. 충격적인 사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현재의 믿음과 기대, 심지어는 암시적인 질문까지도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보통 인간의 기억은 특정 부분만 지나치게 확대해 남아 있기도 하고, 선택에 의해 지워지기도 한다. 또한 세월에 따라 그 옷을 달리 입기도 한다. 기억을 재구성하며 사는 우리는 실상 사실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일 수 있다. 그러므로 기억에 의존해 선택할 때는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토머스 키다는 이러한 여섯 가지 오류를 큰 틀로 보여주며 “네 생각을 함부로 믿지 마라.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의 주장은 예외 없이 단호해서, 멀쩡한 땅을 포클레인으로 후벼 파듯 무자비하다. 보통 사람들은 회의주의자를 냉소적이고 트집거리만 찾아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이지 못하고, 늘 불평만 늘어놓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의주의자란 무언가를 믿기 전에 증거를 찾아내서 평가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일 뿐이다. 철저한 회의를 거치지 않은 믿음은 광신이나 맹신에 그치고 만다. 저자는 《생각의 오류》전반에 걸쳐, 진심으로 회의주의자가 되는 것만이 진리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지름길임을 당부한다.
한여름 밤의 꿈
열린책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박우수 (옮긴이) / 2019.08.30
9,800원 ⟶ 8,8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박우수 (옮긴이)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으로, 요정들이 사는 숲속에 발을 들인 엇갈린 연인들의 사랑과 갈등이 요정들의 개입으로 소동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몽환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으로, 인간들의 세계와 요정들의 세계, 현실과 꿈의 세계가 정교하게 어우러지며 비범한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의 하나로서,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공연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전문 연구자로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서 오랜 세월 셰익스피어의 문학을 가르쳐 온 박우수 교수는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우리말로 그의 언어를 세심하게 옮겼다. 희곡 작품이기에 고 밝히고 있는 만큼, 소리 내어 읽기에 자연스럽고 이해가 쉬운 번역을 위해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역자 해설 상상 속 부조화의 조화: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보셰익스피어의 대표 낭만 희극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한바탕의 마법 같은 이야기 영문학사 최고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이 박우수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는 시리즈의 242번째 책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으로, 요정들이 사는 숲속에 발을 들인 엇갈린 연인들의 사랑과 갈등이 요정들의 개입으로 소동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몽환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으로, 인간들의 세계와 요정들의 세계, 현실과 꿈의 세계가 정교하게 어우러지며 비범한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의 하나로서,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공연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전문 연구자로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서 오랜 세월 셰익스피어의 문학을 가르쳐 온 박우수 교수는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우리말로 그의 언어를 세심하게 옮겼다. 희곡 작품이기에 고 밝히고 있는 만큼, 소리 내어 읽기에 자연스럽고 이해가 쉬운 번역을 위해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번역의 대본으로는 피터 홀랜드Peter Holland가 편집한 옥스퍼드 셰익스피어 판본과 게일 패스터Gail Paster와 스킬리스 하워드Skiles Howard가 공동으로 편집하고 주석을 붙인 베드퍼드 판본, 매들린 도런Madeleine Doran이 편찬한 펠리컨 셰익스피어 판본을 함께 병행하여 참조하였다. 요정들의 숲에서 벌이는 젊은 연인들의 유쾌한 소동! 독자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사로잡는 셰익스피어의 대표 낭만 희극 아테네의 젊은 남녀 허미아와 라이샌더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허미아의 아버지 이지어스는 그녀를 디미트리어스와 강제로 결혼시키려 한다. 한편 다른 처녀 헬레나는 디미트리어스를 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한때 잠시 그녀를 사랑했던 디미트리어스의 마음은 이제 허미아를 향해 있다. 허미아와 라이샌더는 아테네 법에 따라 아버지의 강요를 따를 수밖에 없게 되자 도심 밖에 있는 숲으로 달아나고, 이 사실을 알고 그들을 추격하는 디미트리어스와 그를 쫓아온 헬레나 역시 숲으로 들어오게 된다. 어긋난 사랑을 품은 아테네의 네 남녀가 닿은 곳은, 요정의 왕 오버론과 여왕 티타니아를 비롯한 숲의 요정들이 머물고 있는 깊은 숲속. 티타니아와 불화를 겪고 있는 오버론은 한바탕 그녀와 크게 다투고, 그녀를 곯려 주기 위해 요정 퍽을 불러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지닌 마법의 꽃을 꺾어 오라고 지시한다. 이 꽃의 즙을 잠자는 이의 눈꺼풀에 바르면, 처음 눈을 떴을 때 보게 된 대상에게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것. 그러던 중 오버론은 우연히 숲에 들어온 헬레나와 디미트리어스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헬레나의 간절한 마음을 거절하는 디미트리어스의 냉정한 태도에 그녀를 불쌍히 여기게 된 오버론은, 요정 퍽에게 디미트리어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도록 그의 눈에 꽃즙을 바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퍽은 실수로 라이샌더의 눈에 꽃즙을 바르고, 꽃즙의 마법에 걸린 라이샌더는 헬레나를 사랑하게 된다. 여기에 디미트리어스 또한 꽃즙의 마법으로 헬레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엇갈려 있던 네 남녀의 사랑은 더욱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양상으로 얽히는데……. 이처럼 이 작품은 요정들의 개입으로 소동을 겪는 젊은 연인들의 사랑과 갈등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요정들의 실수로 예상치 못한 혼선을 겪으며 인물간의 엉뚱한 갈등이 일어나는 과정은 독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결국 그들이 각자의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맺어지게 되는 과정은 로맨스극의 낭만성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세계에 속한 세 집단의 이야기가 맞물리고 얽히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네 명의 연인들이 속해 있는 아테네 귀족들의 세계, 요정의 왕 오버론과 여왕 티타니아를 비롯한 숲속 요정들의 세계, 그리고 아테네 공작의 결혼식에서 올릴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아테네 직공들의 세계다. 각 세계에 속한 인물들이 서로에게 개입하고 의외의 영향을 주고받게 되면서, 희극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해프닝이 만들어진다. 특히 요정 여왕 티타니아가 꽃즙의 효과로 당나귀 머리를 한 직공 보텀과 사랑에 빠져 부둥켜안고 잠이 드는 장면은, 이 작품의 희극성과 환상성이 절정을 이루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능숙한 이야기꾼 셰익스피어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에 요정과 마법의 요소를 활용한 몽환적인 상상력,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성을 버무려 한바탕의 유쾌하고 환상적인 낭만 희극를 만들어 냈다. 결말부에서 각자의 사랑을 찾은 연인들이 올리는 합동결혼식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직공들의 우스꽝스러운 극중극 「피라모스와 티스베의 더없이 슬픈 희극」 공연, 또 그들의 앞날에 축복을 내리는 요정들의 축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마치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한바탕의 축제처럼 작품의 화려한 피날레를 이룬다. 세 개의 세계가 하나로 만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자들의 오감을 풍성하게 자극한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한바탕의 마법 같은 이야기 나는 정말 희한한 꿈을 꾸었지. 인간의 지식으로는 무슨 꿈인지 말할 수 없는 꿈을 꾸었지. 이 꿈을 설명하려고 하는 인간은 당나귀 같은 얼간이일 뿐이야. - 본문 중에서 이라는 제목처럼, 이 작품의 이야기의 대부분은 늦은 밤 숲에서 일어난 하룻밤의 소동을 그리고 있다. 꿈에 홀린 듯 밤새 숲속을 헤매며 현실에서 겪을 수 없는 기묘한 경험을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마치 이들이 꾼 한바탕의 꿈과 같은 구조를 지닌다. 연인의 사랑을 가로막는 아테네의 법률이 지배하는 낮의 도시가 구속과 도덕률의 공간이라면, 이들이 피신한 한밤의 숲속은 그로부터 벗어난 일탈과 해방의 공간인 셈이다. 스스로를 이라 칭하는 요정들의 세계, 밤의 달빛과 그림자가 지배하는 세계인 이곳은 곧 꿈과 상상력의 세계, 또한 연극의 세계이기도 하다.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에서 여러 번 꿈과 상상력의 가치를 피력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과 미친 사람과 시인은 으로 가득 차 있다는 아테네 공작 시시어스의 대사, 우스꽝스러운 당나귀로 변신하여 요정 여왕과 사랑에 빠졌던 보텀이 잠에서 깨어나 이라고 하는 대사에서 볼 수 있듯, 그것은 인간의 이성과 현실의 논리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기묘하고 황홀한 탈존의 경험이다. 이러한 탈존의 경험이 곧 연극 자체의 경험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요정 퍽이 이 연극 자체를 일종의 꿈, 즉 실체 없는 그림자와 동일시하고, 자신들을 이 그림자를 재현하는 배우들이라고 말하고 있듯이, 이 작품에는 현실과 꿈의 관계, 나아가 연극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는 셰익스피어의 깊은 인식이 담겨 있다. 작품 속에서 숨 가쁘게 전개되는 유쾌한 소동을 마음껏 즐기면서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 역시 이 꿈의 세계가 펼쳐 내는 몽환적인 감각 속에 어느새 흠뻑 젖어들게 될 것이다. 아무리 허황되고 어리석은 꿈에 불과할지라도, 이러한 상상과 탈존의 경험은 일상의 현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하게 만들어 준다. 옮긴이 박우수 교수의 지적처럼, 이기 때문이다.헬레나: 다른 사람들은 어쩌면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온 아테네에 걸쳐 나도 그녀만큼 예쁘다고들 하건만.그러나 다 무슨 소용이람? 디미트리어스의 생각은 다르니.자신만 빼고 다 아는 사실을 그는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허미아의 눈에 홀딱 반해서 그가 잘못 가고 있는 만큼,그의 장점에 감탄하고 있는 나 역시 마찬가지지.볼품없고 무가치한 천하고 쓸모없는 것들을사랑은 근사한 모습으로 바꿔 놓을 수 있지.사랑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법.그러니 날개 달린 큐피드가 맹인으로 그려져 있지.사랑의 마음은 분별의 맛을 모르는 법.날개만 있고 눈이 없다는 건 그 부주의한 성급함을 상징하지.그러니 사랑을 어린아이라고 하겠지,선택에 있어 너무나 빈번하게 속아 넘어가니까.장난치는 아이들이 장난삼아 맹세를 저버리듯이어린 큐피드 역시 도처에서 위증을 범하지. 보텀: (……) 나는 정말 희한한 꿈을 꾸었지. 인간의 지식으로는 무슨 꿈인지 말할 수 없는 꿈을 꾸었지. 이 꿈을 설명하려고 하는 인간은 당나귀 같은 얼간이일 뿐이야. 내 생각에 나는 ? 아니지, 그걸 꼭 찍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내가 뭐였더라, 뭔가를 가졌던 것 같은데 ? 그러나 내가 가졌던 뭔가를 설명하려고 하는 자는 고깔 옷을 입은 광대 놈에 불과하지.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인간의 눈은 듣지 못했고, 인간의 귀는 보지 못했으며, 인간의 손은 맛볼 수 없으며, 인간의 혀는 생각할 수 없고, 인간의 심장은 전할 수도 없지. 시시어스: 거짓말처럼 신기하오. 이들 기괴한 옛날이야기나요정들 이야기나 나는 다 믿을 수가 없소.사랑하는 사람과 미친 사람은 다들 머리가 끓고,차가운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이해하는 상상력으로 가득하지.미친 사람, 연인, 그리고 시인은상상으로 가득 차 있다오.거대한 지옥이 수용할 수 있는 이상의 악마를 보는 자,그가 미친 사람이오. 미친 사람과 마찬가지로 연인에겐비렁뱅이 여인도 절세미인으로 보인다오.광기에 젖어 부라리는 시인의 눈은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구르며,상상력이 미지의 사물에형체를 구현함에 따라, 시인의 펜은이들에게 모양을 갖춰 주고 공허한 것에다거처와 이름을 부여하오.강한 상상력은 그런 비결을 지니고 있어어떤 즐거움을 상상만 해도곧장 그 즐거움의 원천이 눈앞에 펼쳐진다오.밤에 무서운 것을 상상하면너무나 쉽게 숲이 곰으로 보이지!
통성경 에센스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조병호 (지은이) / 2020.06.01
15,000원 ⟶ 13,500원(10% off)

통독원(땅에쓰신글씨)소설,일반조병호 (지은이)
<통숲>은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통성경 에센스>는 성경 전체를 365일로 나누어 담아 매일매일 공부한 다섯 가지 포인트를 한 권에 담았다. 성경 전체를 핵심 요약한 포인트를 보면 성경 전체를 공부한 내용이 한눈에, 통通으로 보일 것이다.1일 좋아, 토브, Good 10일 빈손 야곱, 십일조 언약 20일 3일 길 출애굽 제사 이슈 30일 용서, 절망 속의 희망 40일 제사장, 대대로+전문직 50일 ‘모세 왕정 타파’-혁명의 명분? 60일 자녀 교육법-듣기, 질문하기 70일 모세의 다섯 가지 리더십 80일 출애굽·만나·제3세대 90일 제사장 나라 제도 vs. 왕정 제도 100일 망명지에 들려온 조국의 슬픈 소식 110일 용사가 용사를 만듭니다 120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의 승리 130일 의인의 고난 140일 욥, 하나님의 자랑이 되다 150일 주의 얼굴 빛을 비추사 160일 여로보암의 길 다섯 가지 내용 170일 아모스의 다섯 가지 환상 180일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 190일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소서 200일 나훔과 요나의 앗수르 : 열방을 향한 공의 210일 예레미야의 ‘줄과 멍에’ 퍼포먼스 220일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230일 다윗 시대 직분자 계보 240일 히스기야의 유월절 250일 녹슨 가마 비유 260일 다니엘, 제국 변동의 밑그림 그리다 270일 ‘남은 자들’이 지킬 초막절 280일 천오백 년의 사랑의 아쉬움 290일 복음, 하나님 나라 300일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 310일 예수님과 수전절 320일 예루살렘 공의회 330일 그리스도인이란? 340일 바울의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 350일 복음 2세대 360일 복음 2세대와 일곱 교회 365일 만물에 깃든 하나님 기쁨 1년 365일, 역사 순서로 성경 66권 전체를! 매일 다섯 포인트로 재미있게 공부하기 !! 최선을 다해 성의껏 공부해야 할 책, 성경! 누구나 쉽게 통通으로 읽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통숲>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반석’ 위에 튼튼한 집을 짓는 데 도움이 되기를 꿈꾸며 지난 35년간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며 연구한 열매 중 하나입니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의 산물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의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1년 365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대충대충 공부할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최선을 다해 성의껏 공부해야 할 유일한 책입니다. <통숲>은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통숲>으로 1년 365일, 성경 66권 전체를 역사 순서에 따라 나누어 매일 5가지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통通으로 읽고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누구나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365일 매일, 세상 뉴스를 넘어 굿뉴스 성경으로 행복하고, 굿뉴스 성경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숲>이 그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통성경 에센스>는 성경 전체를 365일로 나누어 담아 매일매일 공부한 다섯 가지 포인트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성경 전체를 핵심 요약한 포인트를 보면 성경 전체를 공부한 내용이 한눈에, 통通으로 보일 것입니다. <통숲주석> 전권 12권을 공부한 뒤, <통성경 에센스>를 늘 보며 성경 전체를 통通으로 생각합시다! 성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생각이 바뀝니다!
간추린 법화경
나무지혜 / 구마라즙 (지은이), 권희재 (편역) / 2023.01.25
18,000

나무지혜소설,일반구마라즙 (지은이), 권희재 (편역)
법화경은 대승 불교의 근본 경전이다. [화엄경], [금강경]과 함께 대표적인 대승삼부경으로 여겨진다. 산스크리트어로 saddharma-pundarika sutra라 하는데, 한역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마라집의 [묘법연화경]이다. 이 [묘법연화경]의 약칭이 바로 [법화경]이다. [법화경]이 중요한 것은 대승 불교에서 신 중의 신으로 여기고 섬기는 부처님의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열반에 드시기 얼마 전 영산회상에서 열린 법회에서, 석가여래께서는 반평생 동안 설하신 아함부의 가르침이 사실 임시방편이었다고 말하시면서, 진실로 성불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승으로만 가능하다고 밝히신다. 자력 수행으로는 성불이 사실 불가하고 타력으로 들어와야만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대승의 핵심은 모든 중생을 부처님의 자녀로 여기는 일불승과, 무분별법에 들어가는 제법적멸의 이치, 그리고 여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그러나 다른 경전들과 가장 뚜렷하게 구별되는 법화경만의 사상은 바로 여래의 무량한 수명이다. 법화경 [여래수량품]에서 석가여래께서는 자신이 실제로는 젊어서 성불한 것이 아니라 무한한 시간 이전에 성불한 구원실성(久遠實成, 장구한 시간 이전에 이미 성불하였음)의 부처님이심을 밝히신다. 그런데 이는 석가여래께서 인간과 같은 수행자 이기 이전에 이미 우주 전체의 지존이심을 밝히는 충격적 선언이었다. [여래수량품]에 나오는 이 말씀으로 인해 동아시아 불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삼계의 지존이자 남섬부주(지구)의 교주, 신들을 모두 다스리시는 우주의 법왕으로 섬기게 된 것이다. 개인적인 수행에서 벗어나 우주의 지존이신 석가모니불을 섬기는 대승 불교는 바로 이 때부터 탄생했다. 법화경 자체는 신이한 부분이 많고 현대인의 기계론적 세계관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이해가 쉽지 않다. 또한 양 자체도 방대하다. 하지만 이 [간추린 법화경]에서는 본문을 추려 뽑아 적는 동시에 각 단락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놓아 법화경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법화경에 처음 입문하되 다른 사람의 시야에 갇히지 않고, 바로 또 원문에 접근하고자 하는 불자들에게는 최적의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중간 중간에 가미된 법화 7유의 그림 삽화 역시 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간추린 법화경法華經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권지품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보살권발품 특별 부록 1.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 법화경 영험담 3. 찾아보기 참고 서적부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경전, 법화경 대승불교에서 전하는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석가모니불이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후에 느끼신 감정은 '절망감'이었다고 전한다. 석존께선 깨달음을 이룬후 21일 동안은 깨달음의 희열 속에 계셨지만, 당신의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은 중생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아셨기에 절망하셨다. 중생들에게 가장 높은 진리를 설해도 이해시킬 수 없고 오히려 여래를 비방하는 업을 짓게 할 수 있으니 차라리 빨리 열반에 들어야 겠다는 생각까지 하신 것이다. 하지만 중생을 구원할 다른 진리가 없고, 범천을 비롯한 여러 하늘신들이 간곡히 부탁하기에 석존께서는 이 땅에 남아 불도를 설파하기로 결심하신다. 과거의 모든 부처님들도 임시 방편을 사용해서 중생을 구제하신 걸 기억해내시고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선 가르침을 설하시기 시작한 것이다. 법화경에 따르면 그래서 석가 세존께서 설하신 가르침은 두 가지로 나뉜다. 임시 방편의 진리, 소승과 궁극적 최종의 진리, 대승 두 가지로 분류된다.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은 소승이며, 그 너머로 궁극적 깨달음의 진리로 갈 수 있는 부분은 대승이다. 그런데 진실로 성불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대승으로만 가능하므로, 법화경에서는 이 대승으로 와야만 한다고 말한다.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인생의 목적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깨달음이 인생의 목적이지만 인간의 영역 바깥에 있음 역시 분명하다. 진리는 언어와 이성의 영역 밖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불교를 알려면 이 법화경을 알아야만 한다. 부처님을 인간으로 여기다가 진정 신 중의 신으로 섬기게 된 것은 이 법화경에서부터다. 불교가 정말로 우주적인 종교, 궁극의 진리가 되는 것은 이 법화경에서부터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정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분으로 믿자고 한다면, 이 법화경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 이 책을 보길 권하는가? 누군가의 설명을 통해서 경전을 접하면 반드시 그 설명하는 사람의 시야에 갇히게 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지식 수준이 도달하신 분들이 그런 경전을 설명하시겠지만, 그렇다 하여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 원전에 접근하여 그 부처님의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원전 자체가 너무 두껍고 양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걸 다 보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처음 불교 경전을 접하는 사람들은 고대의 신화적 세계관과 현대의 유물론적 세계관 사이에서 헤맬 수 밖에 없다. 육체와 영혼의 간극만큼, 유물론과 유심론의 간극만큼 그 차이가 커서 건너기가 어렵다. 하지만 정말로 진실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 시대의 고정관념으로부터도 벗어나야 한다. 부처님이 정말로 계시다면 그건 이 물질 세계 너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고정 관념부터 버리고 원전에 다가서야 한다. 잡다한 주석들을 떨치고 말이다. 이 책은 설명자의 시야에 갇히지 않은 원전 그대로이면서도 그걸 어느 정도씩 요약해주는 책이다. 그러기에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으로 독자를 가두지 않고, 동시에 너무 많은 분량으로부터도 어느 정도 독자를 해방시켜준다. 부처님의 친설에 가까이 가기에 좋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의 참뜻을 알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권할 만하다.“(소승으로 수행한) 이들은 내가 멸도 후 다시 제자가 될 것이나 이 경을 듣지 못해 보살이 행할 바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스스로 얻은 공덕을 갖고 멸도라고 생각하며 열반에 들려 할 것이다. 그럼 내가 다시 다른 국토에서 다른 명호로 성불할 것이니라.”-[법화경] [화성유품] 중에서 爾時世尊 欲重宣此義 而說偈言 自我得佛來 所經諸劫數 無量百千萬 億載阿僧祇 常說法敎化 그 때에 세존께서거듭 뜻을 드러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내가 성불한 이래 지나간 겁수만무량 백 천 만 억 아승기이니항상 법을 설하여 중생들을 교화하였노라.我常住於此 以諸神通力令顚倒衆生 雖近而不見衆見我滅度 廣供養舍利咸皆懷戀慕 而生渴仰心衆生旣信伏 質直意柔軟一心欲見佛 不自惜身命時我及衆僧 俱出靈鷲山나는 항상 여기 머무르되 신통력으로써생각이 전도된 중생들이 비록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니,중생들이 나의 멸도를 보고 널리 사리에 공양하고모두 사모하고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낸다면,또 중생이 믿고 엎드리며 그 바탕이 곧고 뜻이 유연하면서일심으로 부처님 뵙기를 원하여 목숨도 아끼지 아니한다면,그 때 나와 비구들이 영취산에 출현하느니라.”-[법화경] [여래수량품] 중에서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블랙피쉬 / 김백민 (지은이)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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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쉬소설,일반김백민 (지은이)
2020년 10월, 우리나라도 세계 각국의 정상이 선언한 ‘2050 탄소 중립’ 선언에 동참했다.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대규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로써 뜨거워지는 지구를 돌려놓겠단 의미다. 그런데 탄소 배출량 0이 가능한 이야기일까? 아니 애초에 정말 인간만 아니면 지구는 지금처럼 뜨거워지지 않았을까?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는 극지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인 김백민이 지구의 기후를 둘러싼 모든 의문을 과학과 사실에 입각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나아가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류의 탄생 전 지구는 어떤 기후변화를 겪어왔는지, 정말 인간이 배출한 온실기체가 지구 온도를 높일 정도로 대단한 것인지, 이미 겨울철 영하 10도의 추위와 여름철 영상 40도의 더위에 잘 적응해 살고 있는 인간이 고작 지구 온도 1도 증가한다고 해서 공룡처럼 멸종을 맞이할지 등 45억 년 지구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기후 이야기를 다채롭고 풍성한 시각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제 환경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저자는 지구와 함께 살고 있는 인간이 정확한 사실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비하길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참담한 미래를 100% 믿어야 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죄책감 대신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찾고 싶은 사람이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부’를 시작해보자.추천의 글 시작하며 제1장. 지금보다 10℃ 더 뜨거운 세상이 있었다 45억 세 지구, 끊임없는 기후변화의 역사 태양과 지구의 탄생 눈덩이 시절의 지구 이야기 시아노박테리아, 지구를 생명이 넘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다 금성은 왜 죽음의 행성으로 변했나? 지구의 과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제2장. 빙하시대의 수상한 리듬 거대 빙하가 남긴 흔적 기나긴 빙하시대로 접어들다 남극대륙이 거대한 빙산으로 변한 이유 인류, 빙하기의 존재를 알아채다 크롤과 밀란코비치가 밝혀낸 기후변화의 리듬 플랑크톤, 바닷속 온도계로 변신하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얼음의 나이를 밝히다 얼음에 박제된 공기 방울이 말해주는 과거 해양의 컨베이어 벨트로 급격한 기후변화를 설명하다 인류, 추위와 싸우며 점점 더 똑똑해지다 제3장. 인류, 지구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지구에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세상 인류, 화석연료에 눈뜨다 인류세의 시작 대가속 6차 대멸종 제4장. 우리가 정말 지구온난화의 범인일까? 인류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는 결정적인 단서들 고작 1℃? 온실효과의 발견 킬링,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커브를 그려내다 이산화탄소로 가득 찬 욕조 사실 온실효과에 대한 정보는 반쪽짜리였다 온실효과 계산하기 까칠한 지구? 순둥순둥한 지구? 변덕스러운 바다, 지구 온도 커브를 출렁이게 만들다 제5장. 하키 스틱과 믿지 못하는 사람들 하키 스틱 들고 기후와의 전쟁을 선포한 과학자 중세 온난기 이야기 하키 스틱의 등장 하키 스틱은 조작되었다? 최악의 기후 게이트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이야기 BBC 다큐멘터리 〈위대한 지구온난화 대사기극〉 뛰어난 대기과학자도 대표적 회의론자가 될 수 있다 홍수, 폭염, 태풍, 가뭄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제6장. 미래 예측 내일 날씨도 못 맞히는데 100년 뒤 기후를 맞힌다고? 인간의 마음은 예측할 수 없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의 의미 기후 모델과 미래 전망 1970~1980년대 천재들의 놀라운 미래 예측 2℃의 미래와 티핑 포인트 제7장. 화석연료 없이 살아남기 우리는 결국 답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도 인류의 화석연료 배출량 증가세를 꺾을 순 없었다 예고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지구공학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산업혁명을 넘어 에너지 혁명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우리의 역할 마치며 참고문헌“평화롭던 이 행성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지구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후 수업 지구환경의 위기는 과거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로 다소 위화감 없이 다가왔다. 하지만 이제 지구온난화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 ‘기후위기’ ‘기후재앙’ 나아가 ‘지구가열’이라는 다소 과격한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 말은 지구의 위기가 한층 심해졌음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지구에는 무려 5번에 걸친 생명 대멸종 사건이 있었고, 책에 따르면 현재 과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6번째 대멸종을 향해 아주 빠르게 진화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 인류는 지구 역사상 그 어떤 시기보다 온도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수많은 기후위기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급변하는 자연환경으로 인해 우리에게 닥칠 무서운 미래를 경고하고, 우리 인류가 살아온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말 인간이 범인인 걸까? 그렇다면 방귀를 뀌면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방출하는 나머지 동물들은? 인류의 등장 전에 멸종을 맞이한 공룡 등의 생명체는? 저자는 이 책에서 45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후의 지구 기후를 차근차근 살피고, 이를 통해 자연적인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의 차이를 되짚어 우리로 하여금 ‘범인은 바로 인류’라는 기후위기의 진실을 마주하게 돕는다. 화석연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산업혁명 이후 200년도 채 안 되는 사이, 지구 평균 온도는 약 1도 변화했다. ‘고작 1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 수치는 지구 전반의 역사를 아울러 살펴볼 때 어떤 의미가 있을지, 그리고 인류가 벌인 짓을 막기 위해 인류가 할 수 있는 대응 방안엔 무엇이 있을지 저자는 과학의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한다. “왜 기후변화에 대해 다 다른 말을 할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로 읽는 기후위기의 실체 과학자들이 말하는 참담한 미래를 우리는 정말 100% 믿어야 할까? 혹시 전 세계인을 상대로 선동한 가짜 기후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떤 이들은 인간 때문에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굶주려 죽어간다고 말하는데, 왜 어떤 이들은 지금의 기후위기론이 모두 ‘사기극’이라고 말할까? 책에는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려다 일부 주장에 오류를 싣거나 논리적 비약을 한, 그래서 결국 기후위기 불신론을 촉발시키거나 회의주의자들의 먹잇감이 된 여러 사례가 소개된다. 마이클 만의 ‘하키 스틱 기후 그래프’ 조작 사건이나, 원하는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데이터를 과장해서 해석한 앨 고어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야기 등이 그렇다. 반면 ‘지구온난화는 과학자들의 거짓’이라고 주장한 BBC 다큐멘터리 에 나온 논리를 하나씩 팩트 체크하며 그 주장을 과학적으로 모두 반박하기도 한다. 저자는 비록 기후위기의 주범이 인간임을 밝히고 함께 공존할 대안을 모색하는 게 목표인 97%에 해당하는 기후학자지만, 이 책에서는 기후위기에 회의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3%의 과학자들을 함께 다룸으로써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 스스로 현 기후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도록 돕는다. 한편 이 책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직시하면서도 현재 과학의 한계와 불확실 수준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다. 우리는 현대의 과학자들이 보다 정확한 미래 예측을 위해 어떤 기후 모델(지구 시스템 모델)을 개발하고 어떤 가상 시나리오를 세우고 있는지 들여다보며 인류가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다. 인류의 개입만큼 불확실한 것은 없지만, 또 그렇기에 인류가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으면서. “인간에겐 분명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다!” 기후위기에 맞설 현실적 솔루션 산업혁명 이후 계속해서 증가해온 인구수는 화석연료 사용량을 꾸준히 늘렸다. 최근 2년 사이에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퍼센트나 줄였지만 이 역시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 추세를 막을 순 없었다. 교토의정서, 파리기후협약 직후 오히려 인류는 보란 듯이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늘렸다. 하지만 이렇게 인류의 에너지 사용에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화석연료도 고갈되기 시작했고, 이로써 화석연료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위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 예로 무분별한 태양광 개발은 영화 처럼 극심한 식량난을 불러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현실적 경고를 내비친다. 이 밖에도 소의 메탄 방출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이를 바이오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메탄 백팩 기술, 이산화탄소를 돌로 만드는 탄소 포집 기술, 영화 에 나오는 냉각물질과 비슷한 지구공학 기술 등 새로운 재생에너지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미래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목표하는 것은 사람들이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기후위기를 제대로 직시하는, 즉 지구와 생태계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통찰력을 갖는 것이다. 이를 위해 1~6장에 걸쳐 현재의 기후위기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풀어내고, 과학자들이 인류와 지구의 공존을 위해 어떤 연구를 기울이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인 7장에 이르러 우리가 납득하고 스스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희망적 대안을 제시한다. 기후위기 시대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ESG 경영, RE100 등 기업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더한다. ‘지구가열’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이제 인간이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죄책감을 갖기보단 본격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인 미래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때다. 이 책과 함께 더 건강한 논의를 시작해보자. 산업혁명 이전 0.028%이던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현재 0.04%로 늘어났습니다. 고작 0.012% 증가한 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산업혁명 이후로 지구 온도가 1℃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이미 우리는 겨울에는 영하 10℃의 추위와 여름에는 40℃의 더위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요? 고작 1℃ 늘어난 게 대수일까요? 어떤가요? 한 발짝만 내디뎌도 기후과학에는 수상한 질문이 수두룩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기후변화 관련 책들이 이 단순하지만 난감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기에 대중은 지구온난화를 피상적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여러분과 함께 지구온난화에 관련된 수상한 진실을 마치 탐정이 된 것처럼 꼼꼼히 파헤쳐보겠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실체적 진실들로 완전히 무장한 다음, 마지막 장에서는 지구를 위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수상한 지구 속 다이내믹한 기후변화를 살펴보는 여행부터 시작해볼까요?_<시작하며> 중에서 우리가 금성을 보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을 감당 못해 고장 난 금성의 온도조절기를 잘 살펴보면 지금 인류가 벌이는 일들이 지구의 온도조절기를 다른 방식으로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땅속에 갇혀 있는 고대의 유기물 덩어리, 이른바 화석연료를 끄집어내 태움으로써 지구 온도를 높이는 것이죠. 지난 45억 년 동안 알려진 어떤 자연 과정보다 빠른 속도로 말입니다. 수십억 년 동안 자연이 느릿느릿 조절해온 대기 중 온실기체 농도를 인간이 스스로 조절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구로서 당혹스러울 따름이지요._<제1장. 지금보다 10℃ 더 뜨거운 세상이 있었다> 중에서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
책과함께 / KBS 다큐 인사이트〈1950 미중전쟁〉 제작팀 (지은이), 박태균 (감수) / 2021.06.25
13,800원 ⟶ 12,42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KBS 다큐 인사이트〈1950 미중전쟁〉 제작팀 (지은이), 박태균 (감수)
비주얼북으로 만나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 오늘날 세계 패권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그 전초전은 바로 1950년에 시작된 한국전쟁이었다. 한국전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관점으로 각국의 이해관계와 속셈, 판단이 어떠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2020년 7월,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은 거대한 국제적 힘의 충돌이라는 새로운 접근과 최첨단 3D 기술을 활용한 실감 나는 전투 장면 등으로 호평받았다. 원작 다큐멘터리의 그 몰입감과 현장감을 고스란히 되살린 비주얼북 《1950 미중전쟁》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화면 전환이 되는 듯하도록 구성되었고, 시각 요소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변화무쌍한 배치로 리드미컬한 흐름을 자아내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든다. 책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각국 핵심 의사결정자들의 오산과 오판이다. 전쟁 개시부터 참전, 전투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상대의 수를 읽고 판단하는 데에 수많은 오류가 있었다. 그 대가는 수많은 군인의 목숨과 한반도 주민들의 고통이었다. 한국전쟁을 미중전쟁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그 원인과 전개를 오산과 오판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미중전쟁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아무쪼록 제대로 된 교훈을 통해 또 다른 오산과 오판에 의한 전쟁이 재현되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머리말 1 오판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중심의 자유 진영과 소련 중심의 공산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냉전 초기. 북한은 어떻게 미국의 영향권에 있던 남한을 침공할 마음을 먹을 수 있었을까? 신생국 중화인민공화국이 내상이 채 아물기도 전에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한 까닭은? 거기에는 여러 지도자들의 오산과 오판이 점철되어 있었다. 2 충돌 세계 3대 동계전투로 꼽히는 장진호 전투를 비롯, 처절했던 1950년 겨울 한반도 북부 전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군의 최강 화력이 산악지형에 무용지물이었던 반면, 중국군은 이미 국공내전으로 다져진 게릴라전의 베테랑이었다. 한편 진영을 막론하고 무서운 적이 있었다. 바로 혹한이었다. 3 대치 1.4 후퇴 이후 38선 부근에서 치열하게 벌어진 공방전. 전쟁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었고 한반도의 군인과 민간인은 지쳐갔다. 그렇게 시작된 정전협상. 그런데 중국과 소련은 전쟁이 지속되길 바랐고, 그 결과 협상은 2년 넘게 이어졌다. 그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한국전쟁은 이후 미국과 중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오늘날 신냉전이라고도 불리는 두 국가의 대치 구도를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해제: 미중전쟁이라는 시각에서 본 한국전쟁 참고 자료 도판 출처 “오산과 오판이 불러일으킨 70년 전의 비극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오늘날의 새로운 미중전쟁에서 우리는 더 큰 희생을 치를 수 있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대립은 1950년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세계 패권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그 전초전은 바로 1950년에 시작된 한국전쟁이었다. 한국인들에게 한국전쟁은 남한과 북한 간의 내전으로 여겨지지만, 발발 3일 만에 유엔군이 참전하면서 곧바로 국제전이 되었다. 1950년 7월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은 유엔군에 이관되었다. 유엔군이 38선 이북으로 넘어간 이후 참전한 중국군은 인천상륙작전 이후 괴멸 상태였던 북한군 대신에 공산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전쟁은 미국과 공산화된 중국이 처음으로 맞붙은 무대였다. 핵무기를 비롯한 압도적인 화력은 물론 탄탄한 국력이 뒷받침된 최강 미국. 그리고 수년에 걸친 국공내전의 내상이 채 아물기도 전이었던 신생국 중화인민공화국. 얼핏 상대조차 되지 않을 듯한 두 국가가 어떻게 한반도에서 맞붙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럼에도 왜 미국이 14 후퇴를 해야만 했고, 이후 왜 전선이 38선 주변에서 고착된 채로 몇 년이 흘렀을까? 이처럼 한국전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관점으로 각국의 이해관계와 속셈, 판단이 어떠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아가 이러한 안목은 새로운 미중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을 살아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다. 오늘날 양강 구도의 한가운데에서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갈지, 70여 년 전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자 기획된 책이 바로 《1950 미중전쟁》이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 그 몰입감과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한 비주얼북 KBS는 한국전쟁 발발 40주년이던 1990년에 전 세계에서 수집한 영상자료를 기초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총망라한 〈다큐멘터리 한국전쟁〉(10부작)을 방송한 이래 2000년과 2010년에도 증보개정판 형식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한 바 있었다. 그리고 2020년, KBS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을 거대한 국제적 힘의 충돌이라는 시각에서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3부작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을 제작, 방송했다(7월 9, 16, 23일). 한반도 안에 갇혀 있는 인식의 틀을 전 세계적 범위로 확대함으로써 한반도의 상황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보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단순히 구조적인 필연이 아니라 인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재앙이라는 시각에서 재구성해보고자 했다. 〈1950 미중전쟁〉은 이러한 새로운 내용에 걸맞는 ‘형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당시 미군 및 중국군 참전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최첨단 3D 기술로 주요 전투 장면들을 재연 촬영 없이 실감 나게 재현했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을 중심으로 9천여 개에 이르는 새로운 영상을 발굴했다. 또한 박태균 서울대 교수, 윌리엄 스툭 조지아대학 명예교수, 김동길 베이징대학 교수, 주젠룽 도요가쿠엔대학 교수 등 세계적인 한국전쟁 연구자들의 심층적인 육성 해설을 곁들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 다큐멘터리를 본 시청자들은 ‘영화 같다’, ‘걸작이다’와 같은 찬사를 보냈다. 대표적 한국전쟁 교양서인 박태균 교수의 《한국전쟁》을 비롯해 역사책을 전문적으로 펴내온 도서출판 책과함께는 한국전쟁 발발 71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1950 미중전쟁〉을 단행본으로 선보인다. 원작 다큐멘터리의 그 몰입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둔 비주얼북 《1950 미중전쟁》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화면 전환이 되는 듯하도록 구성되었고,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전황의 이해를 돕는 시각 요소를 부각시켰다. 나아가 여러 요소들의 변화무쌍한 배치로 리드미컬한 흐름을 자아내어, 한번 잡으면 끝까지 단숨에 몰입해 보게 만든다. 요컨대 ‘읽는 책’이 아니라 ‘책으로 보는 다큐멘터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면모는 짧은 호흡의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한국전쟁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환기하는 데 적절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의사결정자들의 오산과 오판이 전쟁을 일으키고 그 규모를 키웠다 《1950 미중전쟁》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핵심 의사결정자들의 오산과 오판이다. 먼저 공산 측이 전쟁을 일으킨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오산은 미국이 참전하지 않으리라는 예상이었다. 이는 미국이 1949년 여름에 주한미군 대다수를 철수시키고 1950년 1월 새로운 극동방위선(이른바 ‘애치슨 라인’)을 한반도에서 한참 남쪽으로 설정한 ‘잘못된 신호’ 때문이었는데, 막상 개전되자 미국은 3일 만에 참전을 결정했고 일주일 만에 첫 미군 병력이 도착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고 서울을 수복한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가 38선 이북으로 진군했을 때, 정주와 함흥을 잇는 북진 한계선(이른바 ‘맥아더 라인’) 이북으로 미군이 진군하지 않을 거라 예상해 중국이 참전을 결정한 것이나, 중국이 참전하지 않을 것이고 하더라도 소규모일 거라고 예상해 북진 한계선을 해제한 맥아더의 오판 역시 재앙을 초래했다. 양측 모두 동사자가 속출하는 영하 30도 미만의 혹한 속에서 고통스럽게 전투를 수행해야 했다. 당시의 잘못된 예측과 판단을 조명하며 박태균 교수는 묻는다. “70년 전 한반도를 재앙으로 몰고 간 오산과 오판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중국의 일대일로 vs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오늘날 이들의 대치 구도를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한국전쟁에서 처음 시작된 미국과 중국 간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 전투가 진행되지 않을 뿐 이 갈등은 경제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안보 영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세계전략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다. 미국은 대륙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경제를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국이 중심이 되는 규율을 설정해 이 규율을 받아들이는 국가들만이 미국 중심의 무역 체계 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이는 미국이 세계 경제질서를 움직이는 기본적인 규범이 되었다. 그와 달리 대륙에 위치한 중국은 북쪽으로 러시아, 서쪽으로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 연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1978년 개혁·개방 이후 고속 성장을 계속해온 중국은 규율이 아니라 대륙의 곳곳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규율을 넘어서 철도와 고속도로로 유통망을 연결하고, 연결된 국가에 대해 투자를 보장하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2000년대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것이었다. 미중 갈등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미중 갈등의 양상에 따라 세계 경제가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갈등의 한가운데 위치한 우리나라가 미중전쟁의 또 다른 전쟁터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떠한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할까? 한국전쟁을 미중전쟁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그 원인과 전개를 오산과 오판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미중전쟁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총칼을 들어야만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 전쟁은 총칼보다도 더 큰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 아무쪼록 제대로 된 교훈을 통해 또 다른 오산과 오판에 의한 전쟁이 재현되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책의 내용 1 오판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중심의 자유 진영과 소련 중심의 공산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냉전 초기. 북한은 어떻게 미국의 영향권에 있던 남한을 침공할 마음을 먹을 수 있었을까? 신생국 중화인민공화국이 내상이 채 아물기도 전에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한 까닭은? 거기에는 여러 지도자들의 오산과 오판이 점철되어 있었다. 2 충돌 세계 3대 동계전투로 꼽히는 장진호 전투를 비롯, 처절했던 1950년 겨울 한반도 북부 전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군의 최강 화력이 산악지형에 무용지물이었던 반면, 중국군은 이미 국공내전으로 다져진 게릴라전의 베테랑이었다. 한편 진영을 막론하고 무서운 적이 있었다. 바로 혹한이었다. 3 대치 14 후퇴 이후 38선 부근에서 치열하게 벌어진 공방전. 전쟁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었고 한반도의 군인과 민간인은 지쳐갔다. 그렇게 시작된 정전협상. 그런데 중국과 소련은 전쟁이 지속되길 바랐고, 그 결과 협상은 2년 넘게 이어졌다. 그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한국전쟁은 이후 미국과 중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오늘날 신냉전이라고도 불리는 두 국가의 대치 구도를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1949년 8월, 상황이 변했다. 소련이 핵실험에 성공한 것이다.이로써 소련도 미국과 대등한 힘을 갖게 되었다.그 전까지 미국은 베를린, 한반도, 그리스, 터키 등에서 소련과 첨예하게 맞섰지만 핵무기를 독점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하지만 소련이 미국의 핵 독점을 무너뜨리면서 미국은 대외 전략을 대대적으로 고쳐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한 달여 뒤, 국제질서에 커다란 충격을 던지는 또 다른 변수가 발생했다.중국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것이다.1945년 이후 4년이나 이어진 치열한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마오쩌둥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주석 및 혁명군사위원회 주석에 올랐다.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는 타이완으로 옮겨 가야 했다. 중국이 두 개로 나뉘었으나 사실상 중국이 공산화된 것이다.이는 단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미국이 한반도를 대소련 방위선에서 제외하자 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둥의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1949년 봄 김일성과 스탈린이 만났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38선 이남에서의 주한미군 철수, 중국의 공산화, 소련의 원자폭탄 보유라는 세 가지 변화가 동북아 정세를 흔들어놓은 것이다.1950년 3월, 김일성은 다시 모스크바를 방문해 스탈린을 만났다. 스탈린의 생각도 달라져 있었다. 스탈린은 국제적 여건으로 보나 한반도 상황으로 보나 북한이 행동을 개시하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스탈린이 생각하기에 중국 공산당은 국민당을 제압했으니 이제 북한을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었다. 반면 미국은 중·소 동맹으로 주춤할 수밖에 없고 원자폭탄을 보유한 소련의 위상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었다. 미군이 북상을 감행하자 10월 14일 중국은 다시 중앙정치국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 회의 자리에 참석한 인민지원군 총사령관 펑더화이는 출병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펑더화이는 미군이 평양-원산 인근에서 진격을 멈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군이 설정한 북진 한계선과 비슷한 라인이었다. 중국은 미군이평양-원산 선에서 멈출 경우 중국군이 평양 이북 지역을 점령하게 되어 싸우지도 않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미군의 북진 한계선을 자신들의 국방선(국가방위선), 즉 국경선으로 삼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73분
지콜론북 / 성립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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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북소설,일반성립 지음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서기까지의 모습’을 주제로 한 플립북이다. 플립북이란 페이지를 빠르게 넘겨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책으로, <73분>에서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그림이 되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단 한 장도 동일한 페이지는 없다. 이어지는 점들은 선이 되고, 선들은 더해져 그림이 되듯 순간이 모여 시간을 만든다. 매일같이 하던 우리의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여 지금의 우리를 만든다. 73분,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6시 43분, 7시 9분, 7시 56분… 잠에서 깨어 일어나 졸음을 겨우 쫓고 씻으며 옷을 입고 밖을 나설 준비를 하는 충분한 시간이다. 누구나 겪는, 익숙하면서도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일상이지만 작가 성립은 이 간결하고도 무채색의 모습 앞에서 조금은 낯선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본래 ‘집’이라는 공간은 사적이며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솔직해지고 스스럼없이 움직일 수 있는 곳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고, 씻은 후 문밖을 나서는 행동이 온전하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한편, 좀처럼 보기 힘든 타인의 행동 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다. 작가는 저마다 비슷한 행동 양상을 보임에도 공유되기 쉽지 않은 이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 움직이게 함으로써 독자와 공유하고자 했다. 점, 선, 면, 흑백… 작가 성립은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요소만으로 그림을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1권: 「6시 43분」 2권: 「7시 9분」 3권: 「7시 56분」 (전체 삽화 구성으로 별도의 목차 없음)「6시 43분」, 「7시 9분」, 「7시 56분」 세 권에 담긴 이야기 지콜론북의 『73분』은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서기까지의 모습’을 주제로 한 플립북이다. 플립북이란 페이지를 빠르게 넘겨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책으로, 『73분』에서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그림이 되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보통의 일상이면서도 가장 보통이지 않은 일상을 조용히 감상해보자. 6시 43분, 7시 9분, 7시 56분 플립북 세 권에 담긴 사사로우면서도 담담한 일상 단 한 장도 동일한 페이지는 없다. 이어지는 점들은 선이 되고, 선들은 더해져 그림이 되듯 순간이 모여 시간을 만든다. 매일같이 하던 우리의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여 지금의 우리를 만든다. 73분,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6시 43분, 7시 9분, 7시 56분…… 잠에서 깨어 일어나 졸음을 겨우 쫓고 씻으며 옷을 입고 밖을 나설 준비를 하는 충분한 시간이다. 누구나 겪는, 익숙하면서도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일상이지만 작가 성립은 이 간결하고도 무채색의 모습 앞에서 조금은 낯선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본래 ‘집’이라는 공간은 사적이며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솔직해지고 스스럼없이 움직일 수 있는 곳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고, 씻은 후 문밖을 나서는 행동이 온전하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한편, 좀처럼 보기 힘든 타인의 행동 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다. 작가는 저마다 비슷한 행동 양상을 보임에도 공유되기 쉽지 않은 이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 움직이게 함으로써 독자와 공유하고자 했다. 점, 선, 면, 흑백…… 작가 성립은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요소만으로 그림을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하루의 첫 번째 점을 찍는 순간인 ‘아침’. 작가가 세밀하게 그려낸 사사로우면서도 담담한 우리의 시간을 지금 펼쳐보자. *플립북: 노트 각 장마다 조금씩 다른 이미지를 연결하여 한 장 한 장 그리고, 페이지를 빠르게 넘겨서 마치 움직이는 것같이 보이게 하여 감상하는 형태의 책이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독자는 각자의 템포에 맞게 페이지를 넘기며 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다. 단순한 하루하루를 다시 돌아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어떤 일을 먼저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지, 씻을 때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곱씹어본 적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찬찬히 되새겨보았을 때, 나 자신이 느낀 감정은 어떨까? ‘피곤하다, 졸리다, 배고프다, 오늘 할 일은 무엇이지?’처럼 레이어가 촘촘한 생각보다는 조금은 심플한 것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다소 감정이 담겨 있지 않은 것 같으면서 단순한 생각. 평범하게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이런 생각을 통해 움직이는 행위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소하다고 치부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쌓여 아침을 그려내고 지금의 우리를 만드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종이 위에 쓱쓱 그려진 검은 선, 화려하지 않고 최소화된 오브제들.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성립은 ‘하루의 시작, 아침’에 주목하여 73분이라는 짧고도 긴 드로잉을 시작했다. 그는 누구나 겪는 하루의 시작, 자연이 시작되는 시간을 통해 자기 자신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절제된 그림에서 흐르는 저마다의 감정을 공유하고자 했다.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깨닫는 일은 쉬운 일이기도 하는 동시에 나 자신이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매일 스쳐 보내는 아침이 다른 사람과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별 것 아닌 시간이라고 여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작가는 이 별 것 아닌 단면들이 모여 무한한 확장을 하며 비로소 나 자신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절제되었지만 누가 읽어도 단순하지만은 않은 감정들, 자연이 시작되는 시간, 사람들이 매일 겪는 익숙한 풍경들이 점, 선, 면, 흑백으로 된 작가 특유의 드로잉과 잘 맞아 떨어진다. 작가는 감정이 흐르는 방향을 ‘자신’에게 주목하여 『73분』 세 권으로 담아냈고, 이 세 권에서는 최소한의 행동을 보여주되 가장 극적인 효과가 될 수 있는 우리들의 아침이 잘 드러나 있다. 별 것 아닌 평범한 요소들은 약간 공허하면서도 단편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다시 틈 없이 덧입혀지면서 새로운 일상의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장 보통의 하루이면서 가장 보통이 아닌 것 정적이고 방랑적인 일상 플립북 『73분』은 6시 43분」, 「7시 9분」, 「7시 56분」 총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감 없이 날것 그대로 드러난 일상의 본 모습은 사실 조금씩 비슷한 루틴으로 여겨질 수 있겠다. 그러나,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하루의 시작이 방랑의 기질을 띌 수도 있고 정체된 기질을 띌 수도 있을 것이다. 즉, 가장 보통의 하루이지만 가장 보통이 아닐 수 있다. 이 책을 보고 느끼는 감정의 폭이 좁아질 수도, 넓어질 수도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맥락에 따라 흐른다. 작가는 사실을 그리되, 희로애락의 감정을 아주 명확하게 담아내지는 않았다. 어떠한 단 하나의 특별한 가치를 제시하기보다 ‘당신의 아침은 어떤가?’라는 메시지를 넌지시 전달하며 단조로운 매일매일에 잔잔한 파도와 같은 영향을 던지고자 했다. 그 메시지에 대한 답은, 어느 날은 표면적일 뿐인 단순함일 테고 어느 날은 자조가 섞일 수도 있을 것이다. 『73분』, 세 권을 하나하나 펼쳐 책장을 빠르게도 느리게도 넘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자. 그리고 그때그때 달리 다가오는 감정의 동요를 온전히 느끼며 지금의 우리를 머릿속에 그려보자.
도레미샘의 너랑나랑 포핸즈 연주곡집 : VERY EASY
삼호ETM / 신소현 (지은이) / 2021.06.30
10,000

삼호ETM소설,일반신소현 (지은이)
둘이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하여 포핸즈 버전으로 쉽게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학원 연주회나 발표회 때 활용 가능한 레퍼토리로, 한 권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 볼 수 있다. 특히, 피아노 포핸즈 위주로 10년 넘게 지도해 온 ‘도레미샘’ 신소현 원장의 편곡으로 학원 실정에 맞는 편곡을 만나 볼 수 있다.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바다가 보이는 마을 Jingle Bells Beauty And The Beast 캐논 변주곡 Speechless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Over The Rainbow 마법의 성 베토벤 비창 소나타 3악장 He's A Pirate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Baby Shark 학교 가는 길 When You Wish Upon A Star Remember Me 수고했어, 오늘도 Amazing Grace ▶ 둘이서 멋지게 피아노 연주하고 싶을 때는? 너랑나랑 포핸즈! 둘이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하여 포핸즈 버전으로 쉽게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학원 연주회나 발표회 때 활용 가능한 레퍼토리로, 한 권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 볼 수 있다. 특히, 피아노 포핸즈 위주로 10년 넘게 지도해 온 ‘도레미샘’ 신소현 원장의 편곡으로 학원 실정에 맞는 편곡을 만나 볼 수 있다. [VERY EASY] 버전에서는 친구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17곡과 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면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하모니를 느껴 보자.
야망의 힘
오아시스 / 짐 론 (지은이), 유지연 (옮긴이) / 2024.01.12
19,800원 ⟶ 17,820원(10% off)

오아시스소설,일반짐 론 (지은이), 유지연 (옮긴이)
짐 론은 자기 계발 구루인 밥 프록터, 조셉 머피와 함께 ‘성공철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린다. 짐 론은 단순 자기 계발을 넘어, ‘실천 성공학’이라는 자기 계발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하다. 짐 론은 40년 동안 미 연설가 협회 최고영예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할 정도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 명이었으며, 전 세계 6,000명 이상의 청중과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성공철학과 성공 원리를 전파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경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짐 론의 수많은 책 중에서도 그의 성공철학을 집약했다고 평가받는 《야망의 힘》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간됐다. 그는 진정한 야망이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 순간 실천해야 하는 간절한 열망이라고 말한다. 짐 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 확언만을 강조하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짐 론이 중요시하는 건 ‘규율’, 즉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 실천적 공식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짐 론은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삶의 주체가 되어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서문_ 당신을 부와 성공으로 이끄는 야망의 힘 1장. 야망이란 무엇인가? - 야망은 열망을 충족하는 방법이다 - 야망은 꿈을 향한 의미 부여이다 - 야망은 ‘현명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 야망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야망은 규율로 지속된다 - 야망을 키우는 여섯 가지 원칙 2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1: 자기 주도]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기획하라 - 가치 있는 삶이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 나다운 삶을 만드는 두 가지 요소 - 목표는 정해진 답이 아닌 끝없는 질문이다 - 준비에도 단계와 순서가 있다 -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네 가지 역량 3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2: 자립심] 인생의 경영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 무책임의 다른 말은 남 탓이다 - 성숙함은 책임감에서 나온다 - 매일의 작은 성공이 미래의 큰 성공을 만든다 - 적어라 그러면 답이 보인다 - 자신에 대한 비난가가 아닌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4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3: 자기 규율] 규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습관이다 - 미루는 행위도 습관이다 - 규율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단계 - 뭐든 지나치면 독이다 - 생생하게 미래를 상상하고 세세하게 계획해야 한다 5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4: 진취성] 모든 것이 기회임을 명심하라 - 진취성이란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 가장 불행한 사람은 적당히 하는 사람이다 - 현실을 직시하는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 발전하는 나를 만드는 창의적 기법 - 용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맞서는 것이다 - 용기를 기르기 위한 세 가지 법칙 6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5: 협력] 협력은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달성하는 비결임을 기억하라 - 사람은 혼자서 성공할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커뮤니케이션 시 주의해야 할 태도 -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킹 비법 7장. [야망을 키우는 원칙 6: 자기 인정] 네 자신을 인정하고 믿어라 - 배우는 과정은 곧 나를 알아 가는 과정이다 - 자기 인정은 곧 시간 관리와 연결된다 - 시간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나를 알기 위해선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8장. 균형을 맞춰라 -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 한다 - 리더십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 행복한 가정을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9장. 부는 마음가짐에서 나옴을 상기하라 - 부는 탐욕이 아니다 - 돈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야 한다 - 돈을 대하는 자신만의 태도를 갖춰야 한다 -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 안주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10장. 성공과 실패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라 - 진정한 실패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 성공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 - 바닥을 쳤다는 건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뜻이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 -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두 가지 자질 11장. 야망 그 이상의 존재임을 기억하라 - 야망은 수단일 뿐, 나라는 사람 자체가 아니다 - 야망을 지속시키고, 힘을 더해 주는 세 가지 토대 - 내 얼굴이 곧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이다 - 당신의 인생을 바꿀 야망의 힘‘성공철학의 3대 거장’, ‘멘토들의 멘토’, ‘자기 계발의 대가’, ‘전설적인 인생 코치’ 20세기 동기부여의 아이콘 ‘짐 론’이 말하는 부모, 학벌, 경제적 능력, 성장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원리! *** 밥 프록터, 조셉 머피와 함께 ‘성공철학의 3대 거장’ ***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토니 로빈스의 스승 *** *** 마크 빅터 한센, 잭 캔필드, 브라이언 트레이시 등 세계적인 백만장자들의 멘토 *** *** 전 세계 5백만 명을 성공 궤도에 올린 자기 계발의 대가 *** “실패는 성공의 교사이다.” “네 인생의 CEO가 되어라.” “가장 많이 만나는 다섯 명이 당신 인생을 결정한다.” 당신이 ‘짐 론’이라는 이름은 모를지라도, 위의 말들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처럼 성공에 관한 그의 말은 머나먼 타국인인 우리에게도 익숙할 정도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짐 론은 자기 계발 구루인 밥 프록터, 조셉 머피와 함께 ‘성공철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린다. 짐 론은 단순 자기 계발을 넘어, ‘실천 성공학’이라는 자기 계발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하다. 짐 론은 40년 동안 미 연설가 협회 최고영예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할 정도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 명이었으며, 전 세계 6,000명 이상의 청중과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성공철학과 성공 원리를 전파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경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짐 론의 수많은 책 중에서도 그의 성공철학을 집약했다고 평가받는 《야망의 힘》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간됐다. 그는 진정한 야망이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 순간 실천해야 하는 간절한 열망이라고 말한다. 짐 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 확언만을 강조하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짐 론이 중요시하는 건 ‘규율’, 즉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 실천적 공식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짐 론은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삶의 주체가 되어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야망을 가진다면 누구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 성공을 바라고 있다면, 부와 행복을 아우르는 궁극적인 삶의 원리를 알고 싶다면, 이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뒤바꾸고 싶다면, 짐 론의 조언을 가슴에 새겨라! 그렇게 하면 당연하게 성공은 당신을 따라올 것이다. 한평생을 성공철학에 몰두한 남자 ‘짐 론’이 말하는 ‘불가능한 꿈을 가능한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 “실패는 성공의 교사이다.” “네 인생의 CEO가 되어라.” “가장 많이 만나는 다섯 명이 당신 인생을 결정한다.” “삶에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을 얻는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가’이다.” 당신이 ‘짐 론’이라는 이름은 모를지라도, 위의 말들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처럼 성공에 관한 그의 말은 머나먼 타국인인 우리에게도 익숙할 정도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짐 론은 자기 계발 구루인 밥 프록터, 조셉 머피와 함께 ‘성공철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린다. 짐 론은 단순 자기 계발을 넘어, ‘실천 성공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짐 론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자기 계발 전문가가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짐 론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로 유명한 토니 로빈스의 스승이었으며, 브라이언 트레이시, 마크 빅터 한센, 잭 캔필드 등 많은 유명 CEO, 백만장자, 동기부여 전문가들의 정신적 지주였다. 짐 론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 확언만을 강조하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짐 론이 중요시하는 건 ‘규율’, 즉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 실천적 공식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짐 론은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당신은 삶의 주체가 되어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짐 론의 성공철학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당신이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야망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평생을 돈 걱정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많은 재산을 축적하며,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욕망을 품고도 ‘나는 금수저도 아니고, 특출난 재능도 없으니 안될 거야.’라며 체념한다. 혹은 여러 불리한 조건을 상쇄할 만큼의 엄청난 운은 나에겐 오지 않을 것이라며 단념해 버린다. 그렇다면 머리도 좋지 않고, 가진 돈도 없고, 운이 없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없을까? 지금의 불만족스러운 삶에 순응하며 살아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야망의 힘》의 저자이자, 자기 계발의 대가 ‘짐 론’은 절망적인 삶을 벗어날 단 한 가지 방법으로 ‘야망’을 꼽는다. 사람들은 흔히 야망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야망은 단순한 마음 먹기, 뜬구름 잡는 긍정 확언이 아니다. 야망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도, 소모적인 욕망도 아니다. 진정한 야망이란 목표를 향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키기 위한 나만의 규율을 만들고, 규율이 습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발전시키려 하는 동기부여의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실제로 그는 시골 출신 흙수저로 25세에 가진 돈을 모두 잃고 파산했지만, 야망을 품고 그 야망을 지속하는 방법을 활용해 31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짐 론은 여섯 가지 원칙에 근거해 야망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어 야망이 개인적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야망을 키우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고민과 그때 갖춰야 할 태도 등등 야망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들을 다루며 독자들이 올바른 야망을 품고 진취적인 태도로 살도록 독려한다. 짐 론의 성공철학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책. 당신의 인생은 짐 론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현재 월급에 만족하거나, 살고 싶지 않은 집에서 살아도 나쁘지 않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도 상관없다면 야망은 품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 번뿐인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면,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당신에게 강력한 변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편견과 부정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긍정과 열정을 가질 기회,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 돈에 대한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따뜻한 태도를 갖출 수 있는 기회 말이다. 짐 론은 삶에 용기를 낸 자들에게 말한다. “자신을 바꾸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그걸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고. 성공을 바라고 있다면, 부와 행복을 아우르는 궁극적인 삶의 원리를 알고 싶다면, 이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뒤바꾸고 싶다면, 짐 론의 조언을 가슴에 새겨라! 그렇게 하면 당연하게 성공은 당신을 따라올 것이다. 야망을 품고 성공의 궤도에 올라탄 당신을 만나고 싶다. 야망은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행동도, 부를 추구하는 소모적인 욕망도 아니다.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며 자신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아니다. 성경 속 유다를 예로 들어 보자. 유다는 당시 거금이었던 은 30세겔을 얻는 대가로 예수를 배반했다. 큰돈을 가졌으니 그는 성공한 것인가? 아니다. 유다는 신념을 버렸다. 모든 일이 끝나고 그는 행복했는가? 아니다. 돈을 얻기 위해 그가 저지른 행동은 그를 전혀 행복하게 해 주지 않았다. 부를 쫓던 유다는 그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를 움직인 것은 야망이 아니었다. 야망은 탐욕이 아니다. 야망은 창조적이며 건설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건 아주 멋진 일이다. 과감히 도전하고 미래에 대해 더 나은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고 자신이 어떻게 변화할지 확인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삶에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을 얻는가(what you get)’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가(what you become)’이기 때문이다.
데미안
보물창고 /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옥용 옮김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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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음, 이옥용 옮김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 15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으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향해 고집스럽게 걸음을 옮긴 주인공 싱클레어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 이옥용이 헤세가 전하고자 했던 의도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고 독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번역했다. 주인공은 삶의 길잡이인 데미안을 만나 우주적인 고독과 살인적인 한기 속에서도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을 마침내 발견하고야 만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한 채 살아가는 수많은 청춘들의 고뇌를 대변한다. 물질만이 추앙받는 현대 문명 속에서 인간의 내면을 촘촘히 살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은 정신적으로 커다란 위로를 전한다.제1장 두 개의 세계 제2장 카인 제3장 예수와 함께 십자가형을 받은 도둑 제4장 베아트리체 제5장 새는 알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제6장 야콥의 싸움 제7장 에바 부인 제8장 종말의 시작 역자 해설 작가 연보최고의 번역으로 만나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중상을 입은 주인공 싱클레어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삶의 길잡이인 데미안을 만나 내적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고백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919년 발표되어 제1차 세계대전을 겪고 정신과 내면에 깊은 상처를 받은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뒤 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한 채 살아가는 수많은 청춘들의 고뇌를 대변하며 전 세계적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내 가슴속에서 왈칵 치솟는 그 어떤 것, 나는 오로지 그것을 따라 살려고 애쓰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게 왜 그토록 어려웠던 것일까? 『데미안』의 첫 구절처럼 헤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세계이고, 내면의 길이야말로 인간이 목표로 삼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헤세의 믿음은 물질문명 속에서 삶의 외피에만 치중해 내면을 보듬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인생의 본질로 향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묻고, 각자가 자신만의 기준에 부합하여 살아가는가를 자문하게 만들어, 정신적 외로움에 시달리는 그들의 내면에 깊은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것이다. 『데미안』은 성장소설의 계보에서 가장 독특한 지점으로 자리하며 청춘의 필독서로 꼽히는 작품이다.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려는 젊은이들에게 ‘알’에 비유한 탄생의 고통은 잊히지 않는 강렬함으로 각인된다. 이 같은 각인 덕분에 『데미안』은 세대를 넘나드는 작품이자 자녀와 부모에게 교점을 만들어 주는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철학과 종교와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한 작가의 깊이 있는 성찰은 읽는 연령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더하며 『데미안』을 유산처럼 물려줄 수 있는 세기의 고전으로 만들었다. 『데미안』은 헤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고 알려진 작품이다. 따라서 어떤 번역본을 읽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이해도가 크게 달라진다. 보물창고의 『데미안』은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 이옥용 씨가 번역을 맡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번역가는 관념적인 이 작품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어휘의 선택부터 신중을 기했고, 헤르만 헤세 문체 특유의 숨결을 살리기 위해 원서의 관사 하나도 함부로 버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어떤 번역본보다 헤세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통『데미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최고의 번역으로 정통 헤세 문학의 깊은 치유를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란다. 처절한 성장기를 거쳐 피어난 아름다운 내면의 꽃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제2막을 열어 준 작품으로 줄거리보다는 내면 탐구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헤르만 헤세는 이 작품을 『데미안. 에밀 싱클레어의 청년기 시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싱클레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출간했다. 그리고 그해 10월, 재능 있는 젊은 작가에게 주는 ‘폰타네 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비로소 에밀 싱클레어가 자신의 가명이라고 밝히며 수상을 반려했다. 헤세는 훗날 가명을 쓴 이유에 대해 자신이 얻은 명성이나 이러이러한 작가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선교사 집안에서 태어난 헤세는 예민하고 고집이 세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성이 강했다. 자살을 기도하고 신경과 병원에 입원하고 학업을 중단하는 등 순탄치 않은 성장기를 보냈으며, 결혼 이후에는 아내의 정신분열 증상을 겪고 심리 치료를 받기도 했다. 또한 전쟁의 참상을 직접 보고 들었다. 이와 같은 경험으로 헤세는 더더욱 인간 내면에 천착하였고 자연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다. 보물창고에서는 이러한 헤세의 혼란스러운 내면과 내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혹독한 성장 과정을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를 통해 표지화로 형상화했다. 고흐의 그림은 강렬한 묘사로 유명하다. 굴곡진 젊은 시절을 보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청춘의 몸부림과 성장을 짚어 낸 헤세의 작품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인간의 내면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선하고 밝고 올바른 세계가 있는 반면 끔찍하고 두렵고 어두운 세계가 존재한다. 기존의 철학과 종교는 밝고 올바른 세계만을 인정하고 나머지 세계의 절반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 버린다. 하지만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관습과 도덕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것은 죄악일 수 있으니, 안일함을 좇아 대중을 따르며 ‘기성품’처럼 살지 말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선과 악을 떠나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말한다. 그 길은 처절할 것이고 고독할 것이다. 그렇지만 마침내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있는 아직 성장해야 할 모든 젊음에게 『데미안』은 한 줄기 빛이 되어 줄 것이다.누구나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다. 평균적인 보통 사람들에게 이러한 것은 자신의 삶이 요구하는 바가 주위 세계와 가장 격렬하게 다투게 되는 인생의 시점이며, 또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아주 힘겹게 쟁취해야 하는 인생의 시점이다. 많은 이들은 일생 동안에 죽음과 새로 태어남을 딱 한 번 체험한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우리가 사랑하게 된 그 모든 것들이 우리 곁을 떠나려 하고, 우리가 우리 주위를 감돌고 있는 우주의 고독과 살인적인 한기를 불현듯 느낄 때면, 유년시절은 그때가 다 지나 쉽게 부서지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데, 이때 우리는 평생 딱 한 번 죽음과 새로 태어남을 체험하는 것이다. “새는 알 밖으로 나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길거리에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자들이 단지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 걷고, 자식들을 뱃속에 열 달 동안 넣고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은 그 자들을 전부 인간으로 간주하는 건 아니겠죠?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수가 물고기나 양, 벌레가 거머리인지 당신도 보면 잘 알 거예요. 또 얼마나 많은 수가 개미이고, 얼마나 많은 수가 벌인지! 한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인간이 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지요. 그들이 그 가능성을 예감할 때, 부분적으로 그 가능성을 의식하는 것을 터득할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이 그들 것이 되는 겁니다.”
주식차트 성공비법
청출판 / 모닝퍼슨 지음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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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판소설,일반모닝퍼슨 지음
Morninginvest 대표 모닝퍼슨의 책. 이 책은 상한가 30% 급등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세력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그에 따른 매매 타이밍 포착 및 시세 위치 판단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입문하는 초보 투자자들 위해 캔들의 기본에서 이동평균선, 추세, 패턴, 보조지표, 거래량 분석 등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저자는 주식투자는 사업이며 자본주의 최고의 사업이고, 주식투자는 사장인 자기 자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다. 자나깨나 주식투자 노하우 확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공을 바라는 공짜근성, 남의 도움을 바라는 거지근성, 자신의 투자 노하우 없이 대박을 노리는 한탕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작하기 전에 주식차트, 주식 성공을 앞당기는 보물 지도 주식차트 완전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차트 분석의 한계와 극복 방법 1단계 상한가 30% 급등시대의, 차트 실력 증강비법 “차트 완전 초보에서 실력자로 거듭나기” ·캔들(봉)-차트 이해의 기본 “캔들(봉)만 제대로 알아도 초보 소리는 듣지 않는다” ·이동평균선-차트의 나침반 “주가가 어디쯤에 있는지 알려주는 최적의 정보” ·추세# 상한가 30% 급등시대, 차트로 잡는다! 국내 주식시장의 상하한가 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단기간의 주식 급등락이 매우 커졌다. 단 하루 만에 85% 이상 급등하거나 반대로 원금의 반을 날려버리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인 차트 매매비법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상한가 30% 급등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세력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그에 따른 매매 타이밍 포착 및 시세 위치 판단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입문하는 초보 투자자들 위해 캔들의 기본에서 이동평균선, 추세, 패턴, 보조지표, 거래량 분석 등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 주식차트, 주식 성공을 앞당기는 보물 지도 차트가 왜 성공을 위한 보물 지도인가? 보물 지도에는 보물이 묻힌 방향과 이동 경로 및 정보들이 나와 있다는 점에서 차트와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개미투자자인 당신에게 묻고 싶다. ‘주식차트 분석 노하우와 매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가?’ 이다. 저자는 초보 및 개미투자자들 위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다음과 내용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 차트 전문가를 위한 고수 비법 핵심 3선 세력의 파워를 역이용한 실전 차트 매매비법과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수급을 이용한 세력눌림 매매비법, 그리고 파워 단타/데이트레이딩 매매비법을 아주 적나라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미 저자의 출간 도서에도 수록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상한가 30% 급등시대에도 변함없이 적용되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상승 이유와 매매비법이 해당 종목에서 어김없이 적용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2. 상한가 30%를 철저히 반영한 상한가 매매비법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캔들, 이동평균선, 추세, 패턴 등 몇 가지만 알아도 새로운 세상을 얻은 것만 같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턱, 턱하고 막히는 경우가 태반이다. 결국 고수의 매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맛보기라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상한가 매매비법은 단비와 같은 존재다. 과거의 데이터가 아닌 상한가 30% 급등시대에 맞춘 내용으로 진정한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문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상한가 30% 확대로 인해 상한가 매매비법을 준비한 자의 위험은 오히려 줄어 들었고, 상한가 매매의 매력도는 더욱 높아졌다.” 왜일까? 이 책을 펼쳐보면 그 답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일부 전문가 분들은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 한 줄의 의미만 가지고도 매매법을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힌트가 될 수 있다. 초보자들은 말할 필요가 없다. 저자가 이 비법을 만들기 위해 이 책 값의 수천 배가 넘는 수업료를 지불했다는 점에서 이 비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닝퍼슨의 상한가 매매비법 또한 큰 틀에서 과거와 변함없이 상한가 30% 급등시대에도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3. 차트 폭등주 발굴비법 차트 왕고수의 실전 발굴비법 4단계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종목 선택의 비법을 설명했다. 실전 발굴 사례를 함께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대박 폭등주를 찾아서 매매할 수 있는지 그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폭등주와 함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폭탄주 제거를 위한 체크 사항까지 기술하고 있다. 4단계를 압축해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포착(폭등 후보종목 발굴)-2단계 선별(폭탄주 제거)-3단계 매수(본격적인 폭등 전 매수)-4단계 매도(이익 실현 및 위험 관리)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인 모닝퍼슨이 강조하는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주식투자는 사업이며 자본주의 최고의 사업이고, 주식투자는 사장인 자기 자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자나깨나 주식투자 노하우 확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공을 바라는 공짜근성, 남의 도움을 바라는 거지근성, 자신의 투자 노하우 없이 대박을 노리는 한탕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1
㈜소미미디어 / 미시마 요무 (지은이), 타카미네 나다레 (그림), 박정철 (옮긴이) / 2022.05.06
9,800원 ⟶ 8,8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미시마 요무 (지은이), 타카미네 나다레 (그림), 박정철 (옮긴이)
성간 국가 알그란드 제국 그 변경 행성을 다스리는 백작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당주가 된 전생자 리암. 그는 선량했기에 계속해서 빼앗겼던 전생을 반성하여 이번에는 빼앗는 쪽인 ‘악덕 영주’가 되어 백성을 괴롭히려고 하지만 물려받은 영지는 더 이상 짜낼 방법이 없는 황폐한 곳이었다.프롤로그제1화 리암제2화 검의 스승제3화 일섬류제4화 리암 군 30세!제5화 어비드제6화 허니 트랩 제7화 악덕상인제8화 우주해적제9화 첫 출전제10화 일섬류의 계승자— 개조제11화 보물제12화 공주 기사제13화 가족제14화 감사에필로그특별편 리암의 하렘 계획멋대로 살아주마!그런데 왜 백성들은 감사하는 거지?!‘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가 후세 절찬!!성간 국가 알그란드 제국── 그 변경 행성을 다스리는 백작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당주가 된 전생자 리암. 그는 선량했기에 계속해서 빼앗겼던 전생을 반성하여 이번에는 빼앗는 쪽인 ‘악덕 영주’가 되어 백성을 괴롭히려고 하지만──‘이래서는 쥐어짜 내려고 해도 찌꺼기도 안 나온다고!!’물려받은 영지는 더 이상 짜낼 방법이 없는 황폐한 곳이었다! 착취해도 괜찮도록 우선 영지를 번영시켜 나가는 리암. 그래도 가능한 한 악덕 영주답게 행동하지만, 어째서인지 백성들의 호감도는 올라가기만 하는데……?!악덕 영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명군이라 숭상받고 마는 착각 영지 경영담, 개막!!
밥보다 일기
책밥상 / 서민 (지은이) / 2018.10.29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밥상소설,일반서민 (지은이)
내는 책마다 말아먹던 폭풍좌절 속 저자를, '사이다' 같은 글을 써 사랑 받는 셀럽 작가로 만든 비결은 바로 매일 30분씩 일기 쓰기.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일기가 글쓰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어떻게 써야 매일 30분씩 쓸 수 있는지, 저자가 직접 작성한 일기 예문을 보여 주며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저자의 오롯한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기에 누구라도 당장 일기를 쓸 마음을 먹게 한다. 하루 세 끼 밥을 챙겨 먹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쓰는 일기가 삶에서 더 중요함을 강조하는 저자의 글쓰기 방법은 소소한 일상에 의미를 부여해 독보적인 나만의 드라마를 만드는 '인생의 글쓰기'를 시작하게 하며, 글 좀 써본 사람들은 물론이고 글 한 번 써보지 않았던 '글쓰기 초짜'에게도 콕콕 박히고 술술 따라할 수 있을 효율적이고도 쉬운 글쓰기를 제안한다.들어가며_ 일기 안 쓴 죄, 괴물 마태우스를 낳다 Part 1 글쓰기의 시작, 일기 쓰기입니다 글쓰기는 본능이에요 기록은 인간의 본능 … 19 출세의 지름길, 글쓰기 … 22 글쓰기, 피할 수 없다면? … 25 자투리 시간을 공략하라 … 27 매일 조금씩! 해답은 일기 … 29 일기, 왜 써야 하나요 한비야가 말한다, 일기를 쓰라고 … 32 일기의 힘, 자기 객관화 … 34 일기 예 1) 밥풀 사건 … 36 객관화의 힘이란 … 37 일기는 추억을 캡처한다 … 38 일기는 어떻게 글을 잘 쓰게 해줄까 … 41 일기 예 2) 세상에 이런 동물이! … 41 이래서 일기를 안 씁니다 일기는 숙제다 … 43 초등 일기의 단골 소재는? … 46 아! 귀찮은 일기 … 49 일기, 검사를 할까요? 말까요 일기의 기본은 솔직함인데 … 54 일기 예 3) 시험 그리고 커닝 … 54 일기 검사의 딜레마 1_ 학생은 괴로워 … 56 일기 검사의 딜레마 2_ 선생님도 괴로워 … 58 일기 검사 전담 빨간펜 선생님이 필요해 … 60 일기는 기록이에요 일기 없는 삶의 대가 … 63 일기는 자서전이다 … 65 그럼, sns는? … 67 Part 2 일기 쓰기, 당장 시작할까요? 글쓰기 노트를 준비하세요: 30분 일기 쓰기의 비밀 누구에게나 시간은 없다 … 73 소재는 미리 정해야 한다 _ 얼개 만들기 … 75 글쓰기 노트의 필요성 1_ 뮤즈를 사로잡아라 … 78 글쓰기 노트의 필요성 2_ 모든 것을 기록하라 … 82 대결, 일기장 vs 블로그: 선택이 반 일기장(노트)의 장점 … 86 블로그의 장점 … 95 날씨도 개성있게 씁니다_ 없거나 혹은 소재이거나 날씨가 일기의 필수 아이템? … 100 날씨는 너무해 … 102 날씨의 진짜 의미 … 105 날씨, 이보다 더 좋을 수가 … 107 일기 예 4) 미세먼지를 이긴 입 냄새 … 110 로봇 태권 브이_ 일기에는 뭘 써야 할까요? 어린 시절, 내 일기 … 112 태권 V와 어머니 … 114 일기 예 5) 태권 V와 박수 … 115 일기, 뭐든지 좋으니 쓰자 … 117 내 맘대로 써 봅니다_ 일기에 대한 편견 날리기 일기는 꼭 밤에 써야 하나 … 120 일기 예 6) 운수 좋은 날 … 120 일기 예 7) 고난의 시작 … 121 일기에는 반성만 써야 하나 … 123 일기 예 8) 다행이다 … 123 일기 예 9) 진심은… … 124 일기 예 10) 어제의 민이는 죽었다 … 125 일기에는 사실만 써야 하나 … 126 일기 예 11) 미래의 민이로부터 … 127 ‘소확행’을 찾아: 특별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일기 소재를 찾기 어려운 이유 … 129 《난중일기》가 재미없는 이유 … 131 사소한 게 특별한 것이다 … 134 일기 예 12) 모자를 위한 변명 … 136 Part 3 놓치지 않습니다, 매일 일기 쓰기! 나만의 고유한 일기, 어렵지 않습니다 고유한 글= 재미있는 글 … 141 일기 예 13) 공포의 그 날 … 141 더 고유한 일기가 되려면 … 143 일기 예 14) 개기일식이 부른 메뉴 … 144 일기 예 15) 아는 것이 힘, 일식 … 144 관점을 바꾸면 … 146 일기 예 16) 아! 상한 자존심이라니 … 147 일기 예 17) 지구인들, 정신 차리세요! … 147 일기 예 18) 내가 이러려고 기생충으로 태어났는지 자괴감이 든다 … 148 책을 읽어야 일기를 더 잘 씁니다: 기초편 아는 게 많으면 금상첨화 … 152 일기 예 19) 캣맘,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 153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 155 소설가는 어떻게 글을 쓰는가 … 157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 소중하다 … 159 책을 읽어야 일기를 더 잘 씁니다: 중급편 남이 잘 하면 보고 배워야 … 162 멋진 표현을 내 것으로 … 164 토막상식까지 완전정복 … 168 일기 예 20)오리온, 창의성의 보고 … 169 책을 읽어야 일기를 더 잘 씁니다: 고급편 자기 생각을 만들어준다 … 172 다시 《화이트 래빗》으로 … 174 《잊혀진 소년》을 봅시다 … 177 일기로 맞춤법을 잡습니다 전설의 맞춤법 오류들 … 181 맞춤법 오류의 폐해 … 183 왜 맞춤법을 틀릴까 … 187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맞춤법, 일기로 잡자 … 190 사회적 이슈도 일기로 접근합니다 일기는 개인적인 이야기만 써야 할까 … 193 글을 써야,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 … 196 일기 예 21) 카톡 프사는 개인의 자유 … 197 일기 예 22) 직장인들에게도 방학을 허하라 … 198 ‘인용’의 힘 … 199 여행일기 쓰기에 도전합니다 천편일률적인 여행일기라고? … 204 마크 트웨인이 본 피라미드 … 207 진실의 입 여행기 … 209 일기 예 23) 쏘리, 벤지! … 211 사람을 관찰하자 … 213 술과 일기 술자리는 일기 소재감이 널린 낚시터 … 216 할머니, 우리 할머니 … 217 서민 일기 1) 할머니의 2만 원 … 217 그 곱창집 … 221 서민 일기 2) 불친절한 곱창 씨! … 221 그 편집자 … 224 서민 일기 3) 술은 냉면과 함께 … 224 그 족발집 … 226 서민 일기 4) 싸움의 불씨, 족발 … 226 한창 때인 후배들 … 229 서민 일기 5) 1차…2차? 3차! … 229 똑 부러진 교교생들 얘기를 하다 … 231 서민 일기 6) 유치원생들의 데모를 기대하며 … 231 술은 좋은 친구다 … 234 서민 일기 7) 소주 두 병 반, 슬픔 열 숟가락 … 234 자기소개서,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이런 소개서는 어떨까 … 237 보이는 글을 쓰자 … 242 일기 예 24) 예의바름을 강조할 때 … 243 일기 예 25) 원만한 인간관계를 강조할 때 … 243 일기 예 26) 재치를 강조할 때 … 244 자기소개서, 결국엔 일기다 … 246 일기가 준 화해 내 아버지 … 249 그의 일기 1_ 내 기억의 왜곡 … 252 그의 일기 2_ 존경을 바치며 … 256 참고 도서 목록 … 260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못하는 매일 조금씩 글쓰기 글쓰기 춘추전국 시대라고 할 만큼이나 다양한 글쓰기가 차고도 넘치는 요즘, 글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의 욕망은 여전합니다. 그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Part 1에서 저자는 글쓰기인 기록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얘기합니다.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히에로글리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류는 그 먼 옛날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고, 문자를 만들어 문명을 발전시켰다고요. 글쓰기는 승진과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무기가 되었음도 밝힙니다. 그러니 글쓰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요. 하지만 글은 하루아침에 잘 쓰게 되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글쓰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그 탁월한 방법이 바로 일기라고, 저자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 방법을 초등학교 때 이미 시작하지만 꾸준히 이어나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 이유를 모른 채 ‘숙제’로만 인식이 되고 ‘검사’라는 틀을 벗어나면서 ‘더 이상 안 해도 되는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일기가 글쓰기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조목조목 자신의 경험과 직접 작성한 일기를 들어 설명합니다. 예로 드는 이순신 장군이나 안네 프랑크, 사노 요코, 한비야 씨의 일기와 일화는, 일기가 주는 장점을 요약해 보여 줍니다. 하루를 돌아보는 생각과 반성을 통해 ‘자기객관화’를 하게 하고 추억을 캡처해 개인의 ‘역사’를 만들고 원하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심하는 사이 정확한 표현력을 기르게 된다고요. 이것은 바로 글쓰기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하루 30분씩 일기를 쓰라고 얘기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일기 쓰기 교육이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이루어져 중, 고등학교는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습관이 되기를 저자는 희망합니다. 일기 검사의 부담 때문에 솔직한 내용을 쓰지 못하는 학생과 업무가 과중되는 선생님 양쪽의 괴로움을 생각해 학교마다 ‘빨간펜 일기 전담 교사’를 채용하자는 제안도 합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비밀을 보장 받고 나아가 고민 상담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첨언된 견해와 도움말은 글쓰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한편, 빨간펜 선생님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등 아르바이트로 고용한다면 고용창출까지 꾀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요. 바쁜 현대인을 위한 확실하고도 쉬운 글쓰기 Part 2에서는 하루 30분 일기를 쓰기 위한 비결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일기 쓰는 데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저자는 우선 노트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 안에는 노트와 펜의 기능도 있지만, 저자는 들고 다니는 노트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딴 곳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순식간에 스쳐가는 글쓰기 소재인 ‘생각의 뮤즈’를 잡아둘 준비물이 바로 노트라고요. 그 노트 안에 일상에서 만나는 소재들을 잡아 잊어버리기 전에 적고, 소재에 맞는 내용의 얼개를 메모한다면 30분 안에 일기를 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요. 또 저자는 초등 일기장에 빠지지 않았던 날씨에서, 또 밤에만 일기를 써야 하는 편견에서, 반성만 쓰는 것이 일기라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라고 얘기합니다. 어릴 적, 누구나 봤을 똑같은 영화에 관해 쓴다고 해도 ‘박수’를 치지 않아 어머니에게 혼난 일을 쓴 저자의 일기처럼 개인만의 경험은 무엇이든 독특한 글쓰기가 되고, ‘소확행’처럼 사소한 글이라도 의미를 부여한다면 좋은 글쓰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 일에 대한 반성만이 아니라, 미래의 일을 가정해서 힘겨운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것도 일기 쓰기가 주는 장점이니, 구애받지 말고 뭐든지 쓰라고 합니다. 매일 30분씩 일기를! 글쓰기의 종합 선물 세트, 일기 쓰기 Part 3에서는 일기 쓰기의 다양한 형태를 제시합니다. 저자가 작성한 서른 개가 넘는 일기 예문은 그야말로 일기 쓰기의 종합선물 세트 같습니다. 개인의 사적인 경험을 기록하는 고유한 일기, 입장을 바꾸고 관점을 바꾸는 일기, 간접 경험과 상식은 물론, 자기 생각을 만들어 주는 독서를 통해 풍성한 내용을 담는 일기,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한 격이 높은 일기, 사회적 이슈의 일기, ‘인용’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일기, 단순한 감상을 벗어나 사람을 관찰하는 여행일기, 자신에 대해 우기지 않고 보여주는 자소서 등등까지, 이 모든 게 바로 일기 쓰기라는 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특별한 날, 일식집에서 회를 먹다가 그 안에서 발견된 기생충 입장으로 서술되는 일기는 ‘역지사지’를 저자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기생충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입장까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148~150쪽) 몇 십 년간 꾸준히 써온 아버지의 일기장을 살펴보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가졌던 서운함을 씻고 왜곡된 기억을 바로잡아 이해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된 저자의 마지막 이야기는 일기가 한 사람 삶의 정수를 담은 기록임에 콧등이 시큰해지기까지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기 쓰기에는 매일 조금씩 쓰는 힘, 일상을 새롭게 보는 눈,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 사소함을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지혜 등 글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음을 깨닫고 일기가 바로 글쓰기의 시작임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트를 마련하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으면 합니다. 서른 살 이전의 저자처럼, 초등학교 때 이후로 일기를 쓰지 않고 계신가요? 괜찮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니까요. 이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오늘부터 시작되기를 희망합니다. “직장인 A: 밥 먹으러 가죠. 직장인 B: 먼저 가세요. 전 일기 써야 해요. 직장인 A: 아니 어쩌다가 일기를 안 쓰셨어요. 그렇게 안 봤는데...“ _ 저자 서문 중 “글쓰기 연습을 한다고 하면 대개 글쓰기 책을 삽니다. 그 책을 읽으면 글을 잘 쓸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막상 써보면 그게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글은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써야 늡니다. 수많은 글쓰기 책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이것입니다 제가 글쓰기를 위해 하루 30분씩 쓰라고 한 것도 이 때문이고요. 근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하루에 30분씩 도대체 무슨 글을 써야 할까요?”
3가지 실루엣 원피스
이아소 / 스즈키 게이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 (감수) / 2019.10.10
16,000원 ⟶ 14,4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스즈키 게이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 (감수)
언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 원피스!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저자의 오리지널 작품이라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화제의 도서 《3가지 실루엣 원피스》가 출간되었다. 일생 단 한 번 입는 동경하는 꿈의 웨딩드레스가 모든 날, 모든 순간 빛나게 만들어주는 원피스로 변신했다. A, I, X. 단 3가지 실루엣을 기본으로 치마 길이와 목둘레 연출 및 소매 길이와 모양까지 변화를 주어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작품은 하나하나 품위 있고 고급스러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면서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완성된 옷을 입었을 때의 기쁨이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던 순간처럼 차오른다.A라인 A라인 무릎 길이 + 라운드넥 + 캡 슬리브 드레스 A라인 무릎 길이 + 라운드넥 + 7부 길이 와이드 슬리브 드레스 A라인 무릎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타이트 슬리브 드레스 A라인 세미 롱 길이 + 라운드넥 + 5부 길이 플레어 슬리브 드레스 A라인 무릎 길이 + V넥 + 3부 길이 플레어 슬리브 드레스 A라인 무릎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타이트 슬리브 드레스 I라인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V넥 + 슬리브리스 드레스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라운드넥 + 캡 슬리브 드레스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라운드넥 + 7부 길이 와이드 슬리브 드레스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V넥 + 7부 길이 타이트 슬리브 드레스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와이드 슬리브 드레스 I라인 무릎 아래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와이드 슬리브 드레스 X라인 X라인 무릎 길이 + 보트넥 + 슬리브리스 드레스 X라인 무릎 길이 + 라운드넥 + 캡 슬리브 드레스 X라인 무릎 길이 + V넥 + 캡 슬리브 드레스 X라인 미몰레 길이 + V넥 + 5부 길이 플레어 슬리브 드레스 X라인 무릎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와이드 슬리브 드레스 X라인 무릎 길이 + 보트넥 + 7부 길이 타이트 슬리브 드레스 사용한 천 How to Make A라인 안감 달기 I라인 안감 달기 X라인 안감 달기 모든 날, 모든 순간 빛나는 A, I, X라인 원피스 언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 원피스!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저자의 오리지널 작품이라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화제의 도서 《3가지 실루엣 원피스》가 출간되었다. 일생 단 한 번 입는 동경하는 꿈의 웨딩드레스가 모든 날, 모든 순간 빛나게 만들어주는 원피스로 변신했다. A, I, X. 단 3가지 실루엣을 기본으로 치마 길이와 목둘레 연출 및 소매 길이와 모양까지 변화를 주어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작품은 하나하나 품위 있고 고급스러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면서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완성된 옷을 입었을 때의 기쁨이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던 순간처럼 차오른다. 이제 디자이너의 대표 작품을 내 몸에 딱 맞춰 손수 만들어 입어보자. A라인으로 우아하고 화사하게, I라인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X라인으로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원피스를 즐겨보자! 5.7.9.11.13호의 실물 대형 패턴 2장이 수록되어 있다. 유명 디자이너의 명품 원피스를 입는다! 새 신부에게 ‘꿈의 드레스’를 만들어주는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결혼식 날 단 하루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드레스를 입던 그날’처럼 두고두고 설레는 옷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 《3가지 실루엣 원피스》이다. 미국 유나이티드 뱀부, 뉴욕 컬렉션에 참가하는 오트쿠튀르 메종에서 실력을 쌓은 저자의 경륜과 재능이 고스란히 책에 발휘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용적인 정보도 가득하다. 패턴 만드는 법, 재단, 맞춤 표시하는 법, 다트의 바느질 방법 등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13호 패턴이 꼭 끼어 갑갑한 경우 15호로 늘리는 법도 있어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아쉬움까지 해소해줄 것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누구보다 여성을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존재로 만들기 위해 오랜 세월 연구해 온 작가가 제안하는 원피스 디자인이라 호응도가 높다. A?I?X 실루엣만으로 궁극의 연출이 실현된다. 세로로 길고 날씬한 실루엣이 특징인 I라인 원피스는 허리를 살짝 조이면서 위치를 높게 설정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쿨하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을 위한 스타일로 응용해 즐길 수 있다. 어깨에서 밑단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플레어 A라인 원피스는 어깨 주위를 간결하게 처리해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한편, 화사한 느낌은 최대한 강조한다. 얇은 천부터 중간 두께의 천까지 사용하는 원단에 따라 실루엣이 달라지므로 만드는 재미도 각별하다. 허리에서 스커트 밑단까지 화려하게 플레어를 만드는 X라인 원피스는 여성의 우아함, 고상함이 충만하다. 가슴, 허리, 엉덩이 위치를 강조하는 밸런스로 성숙하면서도 깜찍함까지 가미한 귀여운 피트 & 플레어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네크라인이나 실루엣, 소매, 스커트 길이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 변화 가능성이 무한대다. 디자이너의 작품인 만큼 완성도가 매우 높아 실제 만들어본 사람들의 호평이 매우 높다는 점도 주목할 일이다. 초보자가 만들어도 전혀 어설픈 티가 나지 않는다는 후기에 특히 공감이 많았다. 원피스만 모아놓은 특화된 디자인이라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내내 책장에 두고 만들어 입을 수 있는 귀중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목·리·연
지식과감성# / 이상종 (지은이) / 2019.09.24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상종 (지은이)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들을 보면 꿈을 잘못 설정하였거나, 꿈만 정해 놓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거나, 꿈을 이루려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이, 꿈이 왜 필요한지 몰라 삶에 의욕이 없는 이, 자신감과 존재감을 못 느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이 책을 선택하신 분들께 제1장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 우주와 인간 1) 우주의 탄생과 원리 2) 우주의 구성 물질과 작용하는 힘 3) 우주의 법칙 4) 지구와 생명의 탄생 5) 인간은 우주적 존재 6) 인간만의 특징 2. 에너지와 파동 1) 우주 에너지 2) 파동과 공명 3) 신체 에너지(기) 4) 정신 에너지 3. 인간의 뇌 1) 뇌의 주요 부분과 기능 2) 복뇌(태양신경총) 3) 인간 뇌의 특성 4) 신경망 활성계 5) 뇌파(뇌 진동) 4. 생각 1) 생각의 중요성 2) 인지행동 원리 3) 긍정의 효과 4)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5)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 6)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5. 마음, 감정, 잠재의식 1) 마음 2) 마음의 힘 3) 마음, 두뇌, 몸 4) 감정 5) 잠재의식 6) 믿음과 신념 6. 말과 글 1) 말 2) 글 7. 상상 암시 1) 상상의 중요성 2) 자기 암시의 원리 1부를 마치며 제2장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리허설하고 끊임없이 연기하라) 1. 꿈, 소원, 목표 찾기 1) 꿈, 소원, 목표 찾기 2. 시나리오 쓰기 1) 시나리오 쓰기 2) 리허설하고 연기하기 3. 명상과 마음 다스리기 1) 명상 2) 평정심 3) 멍 때리기 4) 항상 좋은 기분 4. 만트라 주문 1) 만트라 의미와 종류 2) 만트라의 힘 3) 만트라 활용법 4) 만트라 명상 5) 상위 주문과 하위 주문 6) 자신만의 만트라 고르기 5. 행동하고 초연하기 1) 행동하고 초연하기 2)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3) 습관 만들기 4) 집중과 몰입 5) 에너지 기르기 6) 올바른 휴식법 7)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6. 장애물과 방해꾼 제거하기 1) 장애물과 방해꾼 제거하기 2) 포기하지 않는 법 글을 맺으며 읽어 볼 만한 책꿈을 이루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우리의 삶은 의도된 대로 움직인다. 우리가 스스로 의도하지 않으면 타인이 의도한 대로 움직인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미사여구도 경계해야 한다. 꿈 성취는 냉혹한 현실의 문제이지 공상이나 감성적인 상상으로 이뤄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달콤한 유혹과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과 싸워서 이겨 내야 한다. 우리의 꿈 실현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저자 이상종은 그 이유를 1부에서 자세히 얘기하였다. 2부에서는 그 근거가 되는 구체적인 실행 사항을 제시하였다. 이 내용들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본적인 것으로 더 이상 다른 것(몰라도 상관이 없는 지극히 사소한 것)들은 과감히 제외시켰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우주 속의 인간으로서 인간도 우주의 원리, 법칙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결국 소우주로서 무한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지만,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뿐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수를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유리하게 만드느냐’이다. 저자는 적지 않은 삶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꿈에 대한 신념과 꿈 연기 그리고 꿈을 위한 지속적인 행동이다.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면 잡다한 욕망들을 포기하라. 대신 냉정하게 목표를 향해 행동을 시작하라. 성공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신만의 주문으로 제거하라. 우리는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흉내 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처럼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면 자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성공의 기회는 언제나 자신의 주변을 맴돌고 있고 자신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재능을 잊어버린 채 자신과 환경을 탓하고 원망을 한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자신과 전혀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사람들의 얼굴 모양이나 체격 등이 각양각색인 것처럼 그 방법에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성공한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우리는 그 공통점들을 배워야 한다. 회갑 나이의 저자는 그 동안 꿈을 이룬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성공한 그들에겐 확고한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절대 자신의 환경에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눈팔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하는가에 있다. 지금부터 이전에 읽어 보았던 책들은 다 잊어도 좋다. 《목·리·연》은 우리가 더 이상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꿈을 명쾌하게 이루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견성검사
느낌이있는책 / 앨리슨 데이비스 (지은이), 조유미 (옮긴이), 알리샤 레비 (삽화)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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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있는책취미,실용앨리슨 데이비스 (지은이), 조유미 (옮긴이), 알리샤 레비 (삽화)
늘 주인 무릎 위에서만 잠들려고 하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어디서든 배만 닿으면 잘자는 강아지들도 있다. 이 책에는 잠버릇 하나만으로도 강아지가 외향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인지, 온순하고 내성적인 성격인지 파악하게 해주는 잠버릇에 관한 9개의 질문이 나온다. 강아지가 공을 물고 오는 걸 좋아하는지, 낯선 길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지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에 관한 9개의 질문을 통해서도 강아지가 순응적인지 지배적 성향이 있는지 알아챌 수 있다. 책에서 하나의 주제를 고른 뒤 9개의 질문을 펼쳐 놓고 우리집 강아지가 평소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렇게 한 주제 당 9개씩 총 81가지 질문의 답을 모두 찾다 보면 조금씩 당신의 댕댕이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릴 것이다.프롤로그 책 사용법 강아지의 여섯 가지 성격 나의 강아지는 서열 몇 위? 당신의 강아지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리더인가요, 다른 강아지에게 충성을 보이는 2인자인가요? 테스트를 통해 무리에서의 사회적 위치를 살펴볼께요. 강아지의 잠버릇 침을 흘리며 자는 강아지, 혼자 자는 강아지, 주인 품에 폭 안겨서야 자는 강아지 등등 테스트를 통해 강아지가 잠자는 습관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찾아볼께요. 강아지가 보내는 교감 신호 강아지가 하는 상호작용 속엔 많은 정보가 숨어 있어요. 짖기만 하고 물지는 않나요? 짧고 분명하게 짖나요? 긴 울음 소리를 내나요? 강아지가 당신과 어떻게 교감하려고 하는지 테스트를 통해 살펴볼께요. 이것은 강아지의 인생 강아지가 일상에서 일으키는 사건 사고, 익살스러운 행동에 대해 테스트를 해보면서 강아지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볼께요. 강아지의 외모 관리 스스로 외모 관리를 잘하는 모델 같은 강아지부터 외모에는 1도 관심 없는 강아지까지 몸단장 습관과 독특한 스타일이 드러내는 강아지의 내면을 들여다볼께요. 영리한 강아지와 훈련이 필요한 강아지 강아지의 학습 성향을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주인의 지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테스트를 통해 살펴볼께요. 당신의 강아지는 배후 조정자 타입일까요? 게으른 학자 타입일까요? 강아지가 사랑하는 놀이 당신의 강아지는 활발한 푸들인가요, 수줍음이 많은 불독인가요? 강아지가 선호하는 게임을 통해 타고난 운동 신경을 알아보고 강아지에게 놀이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볼께요. 강아지의 영향력 강아지의 직감을 발달시키는 법, 그리고 강아지가 당신의 장난기를 끌어내는 법에 대해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죠. 당신과 강아지의 특별한 관계를 알아보고 강아지와 관계 맺는 방법을 파헤쳐볼께요. 집 밖으로 나온 강아지 밖에서 당신의 강아지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바깥세상을 신나게 탐험하는 타입인가요? 목줄을 하고 있는 걸 더 좋아하나요? 명견 래시 같은 영웅인가요? 집을 잘 지키는 요크셔인가요? 개의 여섯 가지 성격 점수표 결론 더 알아보기우리집 댕댕이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한 당신, 나와 댕댕이가 찰떡궁합인지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견 성 검 사! 주인을 보고 꼬리를 흔들지 않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잠시만 헤어졌다 만나도 반갑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기도 합니다. 당신의 강아지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사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토라지기도 하고 가끔은 슬퍼 보이기도 하죠. 그런 댕댕이를 보며 어느 순간 강아지들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 왜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녀석을 만나 행복한데 녀석도 나를 주인으로 만나 행복한지 묻고 싶을 때도 있고요. 강아지에게는 품종마다 다른 기질이 있고, 같은 품종이라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당신의 강아지가 지배적, 온순함, 외향적, 내성적, 독립적, 순응적, 이 6가지 성격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안다면 강아지의 행동에 담긴 속마음을 드디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어떤 행동이 강아지를 짖게 하는지, 꼬리를 흔들게 하는지 그 진실도 알게 되겠죠. 이 책에는 강아지 행동에 대한 9개의 주제, 그리고 각 주제마다 9개씩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답변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 유형이 정해집니다. 자, 우리집 댕댕이가 어떤 유형인지 검사할 준비가 되셨나요? 강아지에 관한 9개의 주제 × 9개의 질문, 그리고 6가지 성격 유형 늘 주인 무릎 위에서만 잠들려고 하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어디서든 배만 닿으면 잘자는 강아지들도 있죠. 이 책에는 잠버릇 하나만으로도 강아지가 외향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인지, 온순하고 내성적인 성격인지 파악하게 해주는 잠버릇에 관한 9개의 질문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공을 물고 오는 걸 좋아하는지, 낯선 길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지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에 관한 9개의 질문을 통해서도 강아지가 순응적인지 지배적 성향이 있는지 알아챌 수 있습니다. 책에서 하나의 주제를 고른 뒤 9개의 질문을 펼쳐 놓고 우리집 강아지가 평소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한 주제 당 9개씩 총 81가지 질문의 답을 모두 찾다 보면 조금씩 당신의 댕댕이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릴 겁니다. 목욕 가운을 입고 오이마사지를 하고 있는 비글, 선글라스를 끼고 썬베드에 누워 있는 그레이하운드와 같은 사랑스러운 개 일러스트 50여컷을 보는 즐거움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랍니다. 인간이 강아지의 속마음을 모두 이해할 순 없겠죠. 아무리 오래 키운 반려견이라도 말이죠. 강아지의 행동이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은 수많은 강아지들의 행동을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이 책으로 강아지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다면 《견성검사》는 당신이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더 잘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날 강아지는 어느새 사람들 가족의 일원이 되어 일상의 중심을 차지하며 무한한 기쁨을 안겨주고 있어요. 그런데 강아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강아지는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처럼 보여요. 배를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고 오후에는 낮잠을 즐기고 간식을 열렬히 바라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가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강아지는 왜 짖는 걸까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짖는 걸까요, 강아지 나름의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는 걸까요? 자리에서 빙빙 도는 이유는 뭘까요? 꼬리를 쫓는 걸까요, 우리의 혼을 쏙 빼놓으려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어떤 비밀 업무를 눈치 챘기에 바다 생물처럼 슬금슬금 수상쩍은 걸음을 옮기는 걸까요? 이렇게 말하니 혼란스럽겠군요. 강아지도 그럴지 몰라요. 작은 오렌지 크기의 강아지의 뇌에는 주인 얼굴을 핥는 사랑스러운 생각 외에 혼란과 혼돈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프롤로그’ 중 만약 당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서열이 높다면 초기의 성장환경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가족 내 역학 관계에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요. 성격 역시 큰 역할을 해요. 겁이 아주 많거나 내향적인 강아지라면 자신감이 부족할 거예요. 품종도 한 요인이에요. 당신은 어쩌면 주로 큰 강아지가 주도적 역할을 하며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몇몇 소형 품종 역시 리더가 될 자질이 풍부해요.모든 강아지가 리더의 자리를 넘보는 건 아니에요. 명령에 따르는 것을 더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고 중재 역할을 선호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당신의 강아지가 시종일관 앉아 있는 자리만 살펴봐도 개의 심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요. 강아지의 꿈이 세계 정복인지 당신이 차지한 소파를 혼자 독차지하려는 건지 말이에요.- ‘당신이 키우는 강아지는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나요?’ 중
창백한 말
빛소굴 / 보리스 사빈코프 (지은이), 정보라 (옮긴이)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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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굴소설,일반보리스 사빈코프 (지은이), 정보라 (옮긴이)
이야기는 나, 조지 오브라이언이 모스크바에 도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는 사회주의자로서 러시아 황실의 압제에 핍박받는 민중들을 해방하기 위해 테러를 행한다. 그의 이번 목표는 모스크바 총독이다. 그는 단원 바냐, 표도르, 하인리히, 에르나를 이끌고 총독 암살 계획을 세운다. 바냐는 인류를 사랑하기에 살인하고, 표도르는 증오하기에 살인한다. 하인리히는 사회주의라는 대의를 위해, 에르나는 사는 게 부끄럽기에 그들과 함께한다. 그중 주인공 조지 오브라이언은 가장 냉정하고 실력 있는 킬러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마음속엔 그 누구보다 깊은 고뇌가 자리하고 있다. 그는 사랑과 살인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하지만 총독 암살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암살단이 실패와 위기를 맞게 되자 그에게선 걷잡을 수 없이 격렬한 증오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한편 여성 암살단원 에르나는 조지 오브라이언을 사랑한다. 조지는 그녀와 입을 맞추지만 그녀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에겐 오래전부터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옐레나이다. 우연히 그녀를 모스크바에서 조우한 조지, 그에게 오랫동안 잠재워져 있던 사랑의 감정이 다시 되살아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이다. 그 둘은 위험한 만남을 이어가고 결국 강렬한 감정 앞에 결혼이라는 약속은 힘없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옐레나는 조지를 사랑하면서도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지 않고, 조지는 이에 크게 분노한다. 조지 오브라이언은 살인하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희열이 아닌, 심연 같은 고뇌뿐이다.1부 2부 3부 역자 해설(저항하는 지식인의 초상) - 정보라 추천사 - 정지돈‘폭탄과 권총과 펜’으로 요약된 삶 카뮈에게 영감을 준 작가 격동의 삶을 살아간 혁명가이자 문필가 보리스 사빈코프의 대표작 『창백한 말』 장동건, 이준호, 김상중 주연의 영화 〈아나키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너 제2의 사빈코프가 되고 싶다고 했지?’ 사빈코프는 당시 많은 혁명가들의 목표이자 이상이었다. 수많은 권력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절정의 암살 능력과 카뮈를 비롯하여 많은 문인들에게 영감을 준 그의 탁월한 글들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사빈코프가 진정 혁명가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다. 위계적 권력에 대한 그치지 않는 투쟁, 민중의 자유를 믿고 그것을 위해 온몸을 불살랐던 삶. 민중의 이름으로 혁명에 성공한 볼셰비키가 점차 권력 그 자체만을 탐하는 괴물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사빈코프는 약자의 편에, 민중의 편에 서길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바위보단 계란이 되길 택했고, 그래서 그의 삶은 숱한 고난과 고초로 가득했다. 테러리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직업에도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는 일제강점기사를 공부한 우리들이 연민과 존경의 감정을 안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독립운동가들과 많이 닮아 있다. 독립 운동을 통해 ‘영원한 쾌락의’ 삶을 살고자 한 이봉창 의사의 사진처럼, 사빈코프의 인생과 삶을 보면 범인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단단한 신념과 굵은 신경줄을 갖고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우린 『창백한 말』을 통해 고뇌하는 인간 사빈코프를 마주할 수 있다. 그는 민중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은 내려놓으면서도, 그리스도의 목소리만은 쉽게 내려놓지 못한다. 무자비하게 권력자들에게 총탄을 박으면서도 자신의 살인이 그리스도 앞에서 정당화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자문한다. 증오로 똘똘 뭉친 수류탄을 던지지만, 그는 이 수류탄이 세상에 진정 사랑을 퍼뜨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뇌한다. 그런 의미로 그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는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속을 휩쓸었을 번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한 사빈코프의 소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는 ‘알을 깨고 세상에 나가려는 새처럼’ 각자만의 투쟁을 하고 있다. 모두의 인생엔 저마다의 좌절과 고뇌, 이상과 목표가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증오하고 분노하며 때론 그것이 어떤 일의 강력한 동기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 우리를 꼭 안아줄 누군가를 간절히 원하는 연약한 존재이다. 그렇게 우리는 세상을, 우리 자신을 증오하고 사랑하며 각자만의 고유한 답을 찾게 된다. ‘『창백한 말』은 과거에서 온 미래의 소설이다’라고 말한 정지돈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우리네 삶의 힘든 여정에서도 끊임없이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처럼 약하고 믿음이 모자라, 그래서 우리는 칼을 들지. 자신의 힘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약하고 겁에 질렸기 때문에 칼을 드는 거야. 사랑도 없고 평화도 없고 생명도 없다. 오직 죽음이 있을 뿐이다. 죽음은 왕관이고, 죽음은 가시관이다.
오늘은 누굴 만나지?
리딩앤리딩 / 한정석 (지은이) / 2024.02.14
16,000

리딩앤리딩소설,일반한정석 (지은이)
보험 영업을 성공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위해 쓴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오늘은 누굴 만나지?"라는 고민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수많은 보험 설계사를 위해 지난 22년간의 강의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쓴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는 "오늘은 누굴 만나지?"라고 고민하는 보험설계사가 단 한 명도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1부. 생각 CHAPTER 1 ‘ 오늘은 누굴 만나지?’ 보험 영업의 시작과 끝! CHAPTER 2 ‘ 오늘은 누굴 만나지?’ 보험 영업의 애물단지! CHAPTER 3 ‘ 오늘은 누굴 만나지?’ 그 어려움에 대하여 CHAPTER 4 ‘ 오늘은 누굴 만나지?’ 그 해결의 실마리 2부. 발굴 CHAPTER 1 가망고객!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CHAPTER 2 가망고객!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CHAPTER 3 가망고객발굴은 무엇일까요? CHAPTER 4 가망고객발굴을 위한 통찰 3부. 작성 CHAPTER 1 가망고객! 어떻게 써야 할까요? CHAPTER 2 가망고객!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CHAPTER 3 가망고객! 어떻게 만날 계획을 세울까요? CHAPTER 4 가망고객! 작성을 위한 통찰 4부. 전화 CHAPTER 1 뭐라고 얘기하지? CHAPTER 2 AP 약속 콜 CHAPTER 3 관계 형성 콜 CHAPTER 4 관계 개선 콜 CHAPTER 5 관계 유지 콜 CHAPTER 6 관계 회복 콜 5부. 10콜 합시다 CHAPTER 1 10콜 하고 계신가요? CHAPTER 2 10콜은 습관이다 CHAPTER 3 10콜 습관 만들기 CHAPTER 4 10콜 하는 사람들!보험설계사에게 가장 큰 고민은 ‘갈 곳이 없다’는 문제일 것이다. 아무리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고 보험상품이 우수하다고 한들, 만날 고객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저자는 모든 보험설계사들이 안고 있는 ‘오늘은 누굴 만나지?’라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읽고, 그대로 해보기만 한다면 매일 매일 갈 곳이 생기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갈 곳 없다’는 핑계에 머물러 있지 말고, 저자와 함께 갈 곳, 만날 고객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