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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한글판+영문판 (전2권)
더클래식 / 제인 오스틴 글, 김유미 옮김 / 2013.04.16
9,900원 ⟶ 8,9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제인 오스틴 글, 김유미 옮김
지난 20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인 오스틴의『오만과 편견』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우리 곁에 오다! 세상의 빛을 본 지 200년. 여전히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고전,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1999년 말, 영국 BBC 방송은 두 번째 밀레니엄을 마감하여 ‘지난 1,000년 동안의 최고의 문학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인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그리고 2003년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책’ 선정 투표에서 『오만과 편견』이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만과 편견』은 2002년에는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호주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책’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의 청소년 권장도서 등 우리나라의 각종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는 일이 없다. 사람들이 이토록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아무나 쓸 수 없는 제인 오스틴만의 특별함’이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만과 편견』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았다. 바로 그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책을 펼쳐 드는 순간,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영국 BBC방송이 인정한 바로 그 소설! 이제껏《오만과 편견》만한 로맨스는 찾아볼 수 없었다!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대표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최고의 걸작! 세계문학계 불후의 명작 독자들의 사랑으로 빛을 발하다! 지난 200년 동안 동서양의 수많은 작가, 비평가, 독자로부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 위대한 작가들과 비견되어 왔던 제인 오스틴! 1813년 작품이 처음 발표된 이후 《오만과 편견》은 무수히 많은 언어로,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한 여러 버전으로 소개되었다. 영화나 뮤지컬 등 다른 매체로도 수없이 제작된 것은 물론, 2000년 이후 이 작품에 뿌리를 둔 각색물만 꼽아도 50편이 훌쩍 넘는다. 그야말로 고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원형이 된 것이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소설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생각하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바로 그 작품! 이제《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200년 전에 창조된 걸작의 진한 향기에 흠뻑 취해 보자.
지리산 둘레길 (2018~2019 개정판)
꿈의지도 / (사)숲길 지음 / 2017.09.15
13,000원 ⟶ 11,7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사)숲길 지음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의 2018~2019 최신 개정판이다. 전 구간 개통 후 새롭게 다듬고 조정된 22개 코스 295km 둘레길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고도표·거리·대중교통·숙박 등 도보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는 물론, 지리산권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담았다. 전 구간 개통 후에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새롭게 보완 및 정리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해마다 40만명 가까운 여행자들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면서 이들을 실어나르는 버스가 크게 늘었고 자연발생적인 민박이 전부였던 숙박들도 새롭게 정비된 데 맞추어 최신 버스 시간표와 숙박 정보도 실었다.개정판 서문 여는글 추천글 일러두기 지리산둘레길 개관 여는 시 주천~운봉 운봉~인월 길과 이야기 1 인월~금계 금계~동강 길과 이야기 2 동강~수철 수철~성심원 길과 이야기 3 성심원~운리 운리~덕산 길과 이야기 4 덕산~위태 위태~하동호 길과 이야기 5 하동호~삼화실 삼화실~대축 길과 이야기 6 하동읍~서당 대축~원부춘 원부춘~가탄 길과 이야기 7 가탄~송정 목아재~당재 송정~오미 오미~난동 길과 이야기 8 오미~방광 방광~산동 길과 이야기 9 산동~주천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이 만든 공식 가이드북 <지리산둘레길>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전 구간 개통 후 새롭게 다듬고 조정된 22개 코스 295km 둘레길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해준다. 또한, 고도표·거리·대중교통·숙박 등 도보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지리산둘레길의 여행지와 마을에 대한 안내는 물론 지리산권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담았다. 사람과 문화, 자연이 소통하는 국내 최초 장거리 도보길 지리산둘레길의 모든 것! 3도 5개 시·군 295km를 잇는 지리산 둘레길 22구간 올 가이드 고도표·안내도·대중교통·숙박 등 도보여행을 위한 맞춤형 정보 수록 구간별 주요 여행지와 문화재, 마을, 자연에 대한 폭넓은 해설 지리산둘레길은 국내 둘레길의 진원지다. 2004년 ‘생명과 평화’를 모토로 길을 나선 지리산 순례자들이 제안해 탄생한 지리산둘레길은 도보여행의 씨앗이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고개를 넘고 숲길을 지나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지리산을 순례한다. 3도(전남·전북·경남), 5개 시·군(구례·남원·함양·산청·하동)에 걸쳐 100여개 마을을 잇는 295km 코스다. 등산객에게 지리산 종주가 로망이라면 도보여행자에게는 지리산둘레길 완주가 바람이다.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꿈꾸는 ‘도보여행 1번지’인 셈이다. 이런 도보여행자들의 바람을 담아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숲길에서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새롭게 다듬고 조성된 코스와 변화된 정보를 담은 개정판 2012년 5월 전 구간을 개통한 지리산둘레길은 그 후에도 크고작은 코스 변화가 있었다. 새롭게 추가된 길이 있고, 또 처음에는 포함시켰지만 빠진 곳도 생겼다. 또한 전체 구간이 개통된 후에도 거리나 정보 등에 약간의 오차와 오류가 있었다. (사)숲길은 전 구간 개통 후에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새롭게 정리된 정보를 이번 개정판에 담았다. 특히, 해마다 40만명 가까운 여행자들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면서 이들을 실어나르는 버스가 크게 늘었다. 또한, 자연발생적인 민박이 전부였던 숙박들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롭게 바뀐 버스 시간표와 숙박 등의 여행정보도 실었다. 지리산둘레길을 잇고 관리.운영하는 (사)숲길의 공식 가이드북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운영하는 단체다. 2004년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이 제안한 지리산 순례길을 잇고 지리산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사)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잇는 일이 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리산 자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여행자들과 지역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지리산 자립공동체가 되는 일, 바로 (사)숲길이 바라는 지리산둘레길 여행이다. 이런 바람을 담아 여행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길에 깃든 많은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단순하게 길을 걷고 가는 것이 아닌 지리산 자락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이들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숲과 마을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리산둘레길 여행에 꼭 필요한 숙박·밥집·교통·화장실 등 신뢰도 100% 여행정보 실어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도보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과 함께 하는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맞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구간 한눈에 보기, 구간 자세히 보기 등을 통해 구간을 미리 걸어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구간을 찾을 수 있다. 그 다음은 교통편과 숙박 등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찾아 가는 길, 돌아오는 길을 세분하여 버스 시간이나 콜택시 번호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숙소와 밥집은 위치를 지도에 표기하여 여행 계획을 충실하게 짤 수 있게 도왔다. 더불어 거리, 고도, 난이도, 화장실, 매점 등 도보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수록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만들고 관리?운영하는 단체가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이라 기본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100%다.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
좋은땅 / 오영우 (지은이) / 2020.04.10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오영우 (지은이)
주식시장은 천변만화한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덕 앞에서 때로는 웃고 기뻐하며, 때로는 울며 절망한다. 특히 시장이 급변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들은 위대한 투자 대가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들을 때뿐이고, 그 내용은 금방 잊혀진다. 그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어떠한 지적배경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피상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 책은 유명 투자자들의 지적인 배경을 철학적 관점에서 해부한다. 먼저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의 기초를 맛보고 그 다음 여러 유명 투자자들의 실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지적인 배경과 전략들을 그 근원에서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머리말 1장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1. 여러 학문을 공부하는 것의 이점 2. 철학을 공부하는 것의 이점 3. 투자에의 적용 2장 철학을 만나 보자 1. 철학의 역사 2. 실증주의/합리주의 3. 현상학/해석학 4. 비판이론/후기-구조주의 3장 투자를 관통하는 무기들 1. 투자의 유형 2. 논리/확률 3. 역사/예술 4. 비판/해체 4장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 1. 워런 버핏/레이 달리오/리드 호프만/빌 밀러/제프리 건들락/엘론 머스크 2. 앙드레 코스톨라니/짐 로저스/피터 틸/스티브 잡스 3. 조지 소로스/래리 핑크/손정의/폴 그레이엄 5장 영화로 복습하기 1. 제로베팅게임 2. 빅쇼트 3. 한나 아렌트 6장 철학공부 1. 철학의 단련 2. 유망한 철학 3. 어떻게 책을 읽는가 4. 도움이 될 책들 맺음말 참고 자료- 월스트리트,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은 철학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철학에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다 투자자들이 상대하는 ‘시장’은 괴물같은 존재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을 상대하기 위해서 모든 무기를 동원한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들 중 몇몇은 철학의 광산에 가서 자신들의 무기를 얻었다. 그곳에서 사고의 검을 날카롭게 벼르고 철학자들이 걸어온 그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 보며 시장을 상대할 통찰력을 얻었다. 또 철학적 개념들과 방법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신사업을 일구어내기도 하였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투자자들이 좋은 보검을 얻을 수도 있고 무예를 닦을 수도 있는 좋은 훈련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철학공부는 도대체 어떠한 것이기에 투자자에게 유용한 것일까, 그리고 유명 투자자들은 철학공부를 통해 어떤 유용성을 얻어갔을까? 이 책은 투자와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철학적 관점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철학’과 ‘투자’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것인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찰리 멍거, 앙드레 코스톨라니, 짐 로저스, 엘론 머스크, 피터 틸, 손정의 등 유명 투자자들이 철학을 투자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확실한 예시를 들고 있기에 철학을 처음 공부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본 책의 안내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철학과 투자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비즈니스101 / 빌 파이크, 패트릭 그레고리 (지은이), 존 최 (옮긴이) / 2024.09.15
39,000

비즈니스101소설,일반빌 파이크, 패트릭 그레고리 (지은이), 존 최 (옮긴이)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 실화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추천한 투자 도서들 중 하나인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Stocks Go Up and Down)'는 1983년에 출판되어 보스턴 증권 애널리스트 협회(현 CFA Society Boston), MIT 대학교 경력 개발 센터, 휴스턴 대학교 금융학부 등 미국의 여러 금융 교육 기관들에서 수십 년 동안 주식투자 입문 도서로 검증된 책이다. 아마존에서 주식투자와 채권 투자 부문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입문서로서 최고의 투자 서적이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WHY YOU SHOULD READ THIS BOOK) -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 편지(OUR SPECIAL LETTER TO KOREAN READERS) - 역자의 머리말(TRANSLATOR’S FOREWORD) - 추천사(RECOMMENDATIONS) PART 1 기초: 사업 시작하기, 재무제표와 보통주 BASICS: STARTING A BUSINESS, FINANCIAL STATEMENTS, AND COMMON STOCK 1장: 사업 시작하기(STARTING A BUSINESS) 1장에서는 회사의 창업 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재무제표 관련 기본 용어들을 소개한다. 2장: 소유권과 주식(OWNERSHIP AND STOCK) 회사가 필요한 자본금을 투자자들로부터 어떻게 조달하는지, 회사가 어떻게 설립되고 지분이 설정되는지를 설명한다. 3장: 기업의 성장에 따른 차입(BORROWING MONEY AS THE COMPANY GROWS) 부채와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들과 새로운 회계 항목들이 대차대조표에 추가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4장: 투자자들이 살펴야 하는 재무비율(RATIOS INVESTORS WATCH) 기업의 수익성비율, 금융건전성비율과 유동성비율을 모두 포함한 21개의 재무비율과 주당이익(EPS)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5장: 회사의 상장 - 신주모집과 구주매출(GOING PUBLIC - PRIMARY AND SECONDARY OFFERINGS) 상장의 기본적인 개념과 회사가 상장하는 이유,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의 차이점과 기업공개(IPO)의 개념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6장: 이익희석과 JMC의 상장(EARNINGS DILUTION - JMC GOES PUBLIC) 희석주당이익의 개념을 설명하고 액면분할과 회사가 상장되는 과정을 6장에서 다룬다. PART 2 보통주 외의 증권: 채권과 우선주 SECURITiES OTHER THAN COMMON STOCK: BONDS AND PREFERRED STOCK 7장: 레버리지를 이용한 성장: 신주발행 vs 채권발행(FINANCING GROWTH: SELLING NEW STOCK VS. SELLING NEW BONDS) 회사의 이익이 희석되는 주식발행과 높은 이자비용 때문에 이익이 감소하는 채권발행 중 회사가 어떤 선택을 해서 필요한 추가 자금을 조달해야 할지에 대해서 7장에서 다룬다. 8장: 채권(BONDS) 일반적으로 채권은 대출로 간주되며 채권의 종류별 차이점들은 채권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8장에서는 채권의 쿠폰금리(coupon rate), 현재수익률(current yield),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의 차이를 설명할 것이다. 채권 우선순위, 채권등급, 그 외 채권의 기능들에 대한 이해는 투자자들이 많은 채권들 중에서 투자 수단을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장: 채권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BONDS GO UP AND DOWN)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현행금리의 변동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신용도에 반응한다. 우리는 9장에서 미국 국채금리와 그 밖의 금리들의 수익률곡선(yield curve)을 살펴볼 것이다. 수익률곡선의 스프레드는 채권가격이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장: 채권: 심화 편(BONDS: ADVANCED TOPICS) 10장에서는 채권의 ‘수의상환(call)’이나 ‘차환(refunding)’ 조항들과 같은 채권의 추가적인 기능과 제한규정들을 다룸으로써 채권에 대해서 좀 더 완벽한 이해를 제공하고 제로쿠폰채권(zero coupon bond)과 ‘리셋(resets)’에 대해 설명한다. 11장: 전환사채(CONVERTIBLE BONDS) 전환사채는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일반 채권들과 동일하다. 11장에서는 전환사채의 전환기능이 일반 채권들과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그리고 전환사채가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이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본이익(basic earnings)과 희석이익(diluted earnings)에 대해서 설명한다. 12장: 우선주(PREFERRED STOCK) 우선주의 고정배당과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들에 대해서 12장에서 다룬다. 13장: 전환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STOCK) 13장에서는 전환우선주(convertible preferred stock)가 어떻게 전환되고 주당이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한다. PART 3 회사의 자산과 현금흐름 COMPANY ASSETS AND CASH FLOW 14장: 고정자산, 감가상각과 현금흐름(FIXED ASSETS, DEPRECIATION, AND CASH FLOW) 회사 자산의 감가상각이 주주들의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리고 현금흐름의 주요 개념들을 14장에서 다룬다. 15장: 원가와 비용의 차이, 자산의 자본화와 감액손실(COST VERSUS EXPENSE, CAPITALIZING ASSETS, AND WRITE-OFFS) 15장에서 소개하는 많은 회계 및 투자 관련 용어들은 독자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좀 더 심화된 투자 관련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것이다. 16장: 현금흐름(CASH FLOW) 현금흐름(cash flow)은 이익(earnings)과는 다르다. 이 차이를 이해한다면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좋은 주식과 문제가 있는 주식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회사의 현금흐름의 출처와 현금의 사용내역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단순히 이익만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그림이 나타날 수 있다. 17장: 재고회계 - 재고의 회계 처리가 회사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INVENTORY ACCOUNTING - IMPACT ON COMPANY EARNINGS) 재고의 매입원가는 쉽게 결정될 수 없다. 회사가 재고의 매입에 드는 원가와 비용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후임선출법(LIFO)이나 선입선출법(FIFO)은 당해 연도의 이익은 물론 향후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7장에서는 재고의 감액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와 주식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는 경우를 설명한다. PART 4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WHY STOCKS GO UP AND DOWN 18장: P/E와 그 외 가치평가 비율: 주식이 싸거나 비쌀 때는 언제인가?(PRICE/EARNINGS AND OTHER EVALUATION RATIOS: WHEN IS A STOCK CHEAP OR EXPENSIVE?) 주가수익비율(P/E) 비율은 투자자가 주식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주요 기준이다. 우리는 주가수익비율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보고, 주가현금흐름비율(P/C), 주가매출비율(P/S), 수익력대비주가비율(price/earnings power), EBITDA 대비 기업가치비율(enterprise value/EBITDA)과 같은 가치평가 비율들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 18장에 수록된 내용들은 주식가격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9장: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STOCKS GO UP AND DOWN) 19장에서는 이 책 전체에서 다룬 개념들을 실제 주식인 애보트랩스(Abbott Laboratories, NYSE: ABT)에 적용시켜 볼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을 토대로 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실제 상장기업에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미묘한 차이들을 투자자들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APPENDIX) - 공매도(SHORT SELLING) - 용어사전(GLOSSARY) - 색인(Index)30년 경력 베테랑 피델리티 증권사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빌 파이크와 뱁슨 칼리지 금융학과 교수이자 65억 달러 규모의 주식형 펀드를 운영했던 패트릭 그레고리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Why Stocks Go Up and Down)』는 40년 동안 미국에서 주식투자 입문서로 오랫동안 많은 미국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책이다. 이 책의 역자 존 최 또한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스쿨에서 금융 MBA를 전공하였으며 ‘Why Stocks Go Up And Down 4th Edition’의 후속 미국판 도서 집필에 공동 저자로 참여한다고 한다. 시중의 많은 번역 투자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저자와 역자가 모두 한국판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저자인 빌 파이크는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가 “다른 투자 서적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책(the book you need to understand other investment books)”이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중의 많은 투자철학을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되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첫 장부터 회사가 설립되어 상장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무제표로 풀어 나가며 회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과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비율을 다룬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에 수록된 채권과 전환사채 그리고 우선주 투자에 관한 내용은 국내 투자 서적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채권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패션 MD : 브랜드 편
21세기북스 / 김정아 지음 / 2017.09.15
28,000원 ⟶ 25,2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김정아 지음
<패션 MD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편집숍 바잉의 비밀>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저자가 지난 10년간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세계 4대 컬렉션 등을 누비며 직접 경험한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트렌드’를 설명한다. 다년간 패션계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쌓은 노하우와 브랜딩 인사이트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매뉴얼로 유용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유행을 선도한다는 패션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 브랜드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국내 시장에서 어떤 포지셔닝으로 포장할 것인지’ ‘한 시즌 반짝하고 사라질 브랜드인지 아니면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인지’에 대한 브랜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깊은 관찰과 통찰이 필요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패션 시장을 움직이는 대표적인 경향을 크게 5~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각 카테고리 안에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소개해놓았다. 럭셔리, 하이 컨템포러리, 로우 컨템포러리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브랜드 선택의 편의성을 더했다.일러두기 - 2 Prologue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잘나가는 멀티숍 브랜드 A to Z - 8 PART1. Feminine Look One Point Lesson 다양한 얼굴을 가진 페미닌룩-20 Hepburn look 우아함의 대명사, 헵번룩-22 페미닌룩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24 Self-Portrait-25 | Alice Mccall-30 | Alice+Olivia-32 | Andrew GN-34 | Bora Aksu-36 | Cacharel-38 | Carven-40 | Dice Kayek-44 | Jourden-46 | Nanette Lepore-47 | Nicole Miller-48 | Marie Sixtine-51 | Maryling-55 | Milly-58 | Rebecca Taylor-60 | Rhiw-62 | Rochas-64 | Sea New York-66 | Tibi-68 | Tracy Reese-72 | Vera Wang-74 | Marchesa Notte-78 | Tadashi Shoji-79 | Vivienne Tam- 81 | Zac Posen-84 Girlish & Femme Fatale 소녀와 여인 사이, 그 아슬한 줄다리기-87 Clover Canyon-88 | Elie Saab-90 | Erdem-92 | Mary Katrantzou-95 | Peter Pilotto-98 | Prabal Gurung-100 | Zimmerman-102 Femme Fatale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팜므파탈-104 Yigal Azrouel-106 | Herve Leger by Max Azria-108 | David Koma - 110 | Jonathan Simkhai-111 PART2. Luxury Street Wear One Point Lesson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웨어-114 Fun&Funky Look 럭셔리 스트리트웨어의 탄생, 펀&펑키룩-116 럭셔리 스트리트웨어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118 Anna K-119 | Ashish-120 | Laurence&Chico-121 | Au Jour Le Jour-122 | Chinti&Parker-124 | Daydream Nation-127 | Etre Cecile-130 | House of Holland-132 | Jimi Roos-133 | JOUR/NE-134 | Katya Dobryakova-135 | Maison Kitsune-136 | Markus Lupfer-138 | Michaela Buerger-140 | Mira Mikati-142 | MSGM-144 | Olympia Le-Tan-146 | Opening Ceremony-148 | Peter Jensen-151 | Stella In Paris-152 | Vivetta-154 Rock&Punk Street Wear 비주류의 주류화, 펀&펑크 스트리트웨어-156 GCDS-158 | A.F. Vandevorst-161 | Alexander Wang-162 | Amen-164 | AVIU-166 | RE/DONE-167 | Christopher Kane-168 | Coliac-169 | Drycleanonly Bkk-170 | Faith Connexion-172 | Jeremy Scott-175 | Preen by Thornton Bregazzi-178 | Public School-179 | Sold Out Frvr-180 | The Editor-181 | Gothic&Punk Street Wear 블랙 감성으로 대변되는 다크웨어, 고딕&펑크 스트리트웨어-182 Damir Doma-185 | Haider Ackermann-186 | Thomas Wylde-189 PART3. Bohemian Chic One Point Lesson 여름 패션의 절대강자, 에스닉 스타일-192 Boho look it item 보호룩 완성을 위한, 필수 아이템-194 보호룩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196 Calypso st. Barth-197 | Catherine Malandrino-198 | Figue-200 | Heidi Klein-202 | Jonny Was-203 | Mara Hoffman-204 | Juliet Dunn-205 | Mathew Williamson-206 | Stella Jean-209 | Talitha-210 | Temperley London-212 | Ulla Johnson-215 | Mochila-218 | Other Brand-220 PART4. Military Look One Point Lesson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밀리터리룩-224 밀리터리룩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226 Mino Maestrelli-227 | Army by Yves Salomon-229 | AS65-230 | Furs66-231 | History Repeats-232 | Libertine-234 | Mr&Mrs Italy-236 | Project Foce-238 PART5. Minimalism One Point Lesson 결국은 베이직이다, 트래디셔널 미니멀리즘-242 미니멀리즘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244 Magri-245 | OneSixOne-249 | Cedric Charlier-251 | Chalayan-252 | Derek Lam-254 | Forte Forte-256 | Jason Wu-258 | Stephan Schneider-261 | TELA-264 | Tess Giberson-266 | Thakoon-268 | The Row-270 | Victoria Beckham-272 | Sita Murt-276 PART6. Avant Garde Look One Point Lesson 유쾌한 도발의 시작, 아방가르드룩-280 아방가르드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286 Bernhard Willhelm-287 | Cote-290 | Devastee-292 | Narciso Rodriguez-295 | Jacquemus-297 | J.W. Anderson-298 | Pas de calais-301 | Ports 1961-304 | Roksanda-306 | Sofie D’Hoore-308 | Studio Nicholson-310 | Walk of Shame-312 | Zero+Maria Cornejo-315 PART7. Scandinavia One Point Lesson 미니멀리즘과 실용주의를 지향하는 북유럽 스타일-318 북유럽 브랜드-322 Hope-325 | Filippa K-329 | Tiger of Sweden-332 | Ann-Sofie Back-334 | By Malene Birger-336 | Cecilie Copenhagen-337 | Designers Remix-338 | Henrik Vibskov-339 | House of Dagmar-340 | Hunky Dory-342 | Rodebjer-343 | Samsoe&Samsoe-344 | Whyred-346 | Wood Wood-347 | Other Brand-348 PART8. Japan One Point Lesson 수많은 색채가 공존하는 일본 스타일-352 일본 브랜드-356 | As know as de base-357 | Clean2-359 | Enfold-360 | G.V.G.V- 362 | Hyke-363 | Kamishima Chinami-364 | Kolor-365 | Limi Feu-366 | Mihara Yasuhiro-368 | Mintdesigns-369 | Muveil-372 | Theatre Products-373 | Toga-374 PART9. Fun Accessory One Point Lesson 트렌드를 완성하는 감초 같은 아이템, 액세서리-378 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380 | Servane Gaxotte-381 | Le Briciole-384 | Linda Farrow-389 | Anya Hindmarch-390 | Barbara Rihl-392 | Cecilia Ma-394 | Charlotte Olympia-396 | Chiara Ferragni-398 | Itu’-400 | Les Petits Joueurs-404 | Joshua Sanders-408 | Q pot-412 |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414 Epilogue 패션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 416흔한 정보로는 평범한 것밖에 얻지 못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잘나가는 멀티숍 브랜드 A to Z 국내에서 독보적인 패션 MD이자 편집숍 ‘스페이스 눌’을 이끌고 있는 김정아 대표. 『패션 MD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편집숍 바잉의 비밀』을 출간한 후 열렬한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그 두 번째 이야기『패션 MD : 브랜드 편』을 준비했다. 깊어지는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이지만 소비자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하는 브랜드는 여전히 존재한다. 고객들은 어떤 브랜드를 기대하고 어떤 브랜드에 열광하는 것일까? 과연 어떤 브랜드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인가? 저자가 지난 10년간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도쿄, 코펜하겐, 스톡홀름은 물론 세계 4대 컬렉션을 누비며 직접 경험한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 브랜드를 만드는 트렌드’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이다. 편집숍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 MD가 알려주는 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유행을 선도한다는 패션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특히 멀티숍은 아이덴티티가 생명이다. 아이덴티티가 없는 곳은 편집숍이 아니라 그저 만물상이자 옷 가게일 뿐이다. 이처럼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주요 브랜드를 경향별 카테고리로 묶고, 각 카테고리 안에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소개해놓았다.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트렌드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많은 브랜드를 지켜보면서 패션 시장을 움직이는 대표적인 경향을 크게 5~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었다. 여성성을 강조하는 페미닌룩, 남성성에 대한 향수를 보여주는 밀리터리룩, 밀리터리룩과 어울리는 럭셔리 스포츠를 포함한 스트리트웨어, 깨끗한 컷으로 승부하는 트래디셔널 미니멀룩, 멋 부리지 않은 듯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아방가르드&시크룩, 여름 패션을 대표하는 에스닉 보헤미안 시크룩 외 북유럽과 일본 브랜드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각 테마별 브랜드 큐레이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더불어 럭셔리(luxury), 하이 컨템포러리(high contemporary),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로우 컨템포러리(low contemporary)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브랜드 선택 편의성을 더했다. 마켓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매년 쏟아지는 수많은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힘은 패션 MD에게 필수적인 자질이다. 편집숍 아이덴티티와 생존을 결정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기에 패션 MD의 역할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 ‘패션에 대한 감’과 ‘바잉에 대한 감’은 몇 년 배우면 어느 정도 선까지 습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브랜드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국내 시장에서 어떤 포지셔닝으로 포장할 것인지’ ‘한 시즌 반짝하고 사라질 브랜드인지 아니면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인지’에 대한 감을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브랜딩은 바잉보다 훨씬 더 큰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이다. 편집숍 생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핫한 브랜드의 좋은 물건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확보해야 한다. 전 세계 곳곳을 내 집 안방처럼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고, 새로운 트렌드를 읽어내는 안목도 키워야 한다. 살아 있는 생물처럼 유동적으로 변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깊은 관찰과 통찰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 MD가 알려주는 10년 노하우와 패션 브랜딩 인사이트가 담긴 이 책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진정한 실무 매뉴얼이 될 것이다.
나의 꽃말
생각나눔(기획실크) / 장한기쁨 (지은이) / 2021.03.19
10,000원 ⟶ 9,0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장한기쁨 (지은이)
장한기쁨 시집. 저자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 무언가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낌을 적었던 시들을 모았다. 어릴 때 느꼈던 생각과 경험들을 1장에 적었고 2장, 3장에서는 주변에서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 문뜩 떠오르는 생각을 가지고 '나라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적었다.제1부 추억 주름 / 노부부의 교훈 / 아이의 도자기 / 할머니의 악기 / 사진 속의 그대 / 분홍빛 타임캡슐 / 구름이 된 사람들 / 작은 호수 마을에서의 삶 / 미래에 건 새끼손가락 제2부 사랑 나의 꽃말 / 꽃집 / 나무를 심는 사람 / 나의 기억법 / 회색 가방 / 나의 시간은 / 감정 요리사 제3부 이별 빗속의 강아지 / 분실물센터 / 불면증 / 구름 / 비가 오는 날 / 시간의 굴레 / 도시 속에 심마니 / 감정의 불꽃 / 땅속에 사는 떠돌이 / 하늘로 보내는 붉은 편지지 / 기억의 어항 / 작가의 이야기 / 배고픈 아기 새 / 밤의 우체부 / 당신의 숨결을 그리며 / 강물에 비춰지는 추억 / 베갯잇 / 날개 / 미모사 / 검은 화면 속의 그대 / 비의 무게 / 받을 사람이 없는 편지 / 장미 / 맹인 / 안경 자국 / 아기 병아리 / 검은 종이배 / 겨울 바다 / 꿈 / 손목시계 / 목질화 / 나의 세상은 / 단련 / 줄 / 눈치“장미의 꽃말은 사랑, 저의 꽃말은 당신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느 친구가 백일장에서 대상을 탔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떤 시인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시를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시를 자주 읽지는 않았지만, 그 시를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정도면 나도 써볼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으로 처음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적어가는 게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 제가 무언가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낌을 적었던 시들을 모았습니다. 어릴 때 느꼈던 생각과 경험들을 1장에 적었고 2장, 3장에서는 주변에서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 문뜩 떠오르는 생각을 가지고 ‘나라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적었습니다. - 저자 인터뷰 중에서
동아평전
자유언론실천재단 / 손석춘 (지은이) / 2021.03.22
18,000원 ⟶ 16,200원(10% off)

자유언론실천재단소설,일반손석춘 (지은이)
1920년 4월 1일 창간된 동아일보의 ‘100년 평전’이다.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창간된 초창기 동아일보에 얽힌 자세한 얘기와 일제 강점기 언론으로서의 영욕을 앞 장에서 다룬다. 이어서 해방 공간 시기 한국민주당(한민당)의 대변지에 가까웠던 동아일보를, 이후 이승만 정권 시기와 유신 시기, 1980년대 5공 정권까지 대한민국 대표 권위지 시기의 명암을 평한다. 후반부에는 한국 최고의 신문이었던 동아일보의 쇠퇴와 언론자유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사주 일가의 문제와 한계를 동아일보가 쓴 기사로 논한다.머리말 1. 백년의 위기, 언론의 생명 2. 3·1혁명과 민중의 친구 3. 민족언론, 일본언론 4. 한국민주당의 표현기관 5. 대한민국 대표 권위지 6. 자유언론실천선언과 동아투위 7. 오월의 굴욕, 유월의 굴기 8. 언론자유의 새로운 도전 9. 사주의 권력과 사돈의 영향력 10. 청년의 꿈, 민주주의 [ 나가는 말 ] 동아일보에는 기념비가 있다<동아평전>은 1920년 4월 1일 창간된 동아일보의 ‘100년 평전’이다.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창간된 초창기 동아일보에 얽힌 자세한 얘기와 일제 강점기 언론으로서의 영욕을 앞 장에서 다룬다. 이어서 해방 공간 시기 한국민주당(한민당)의 대변지에 가까웠던 동아일보를, 이후 이승만 정권 시기와 유신 시기, 1980년대 5공 정권까지 대한민국 대표 권위지 시기의 명암을 평한다. 후반부에는 한국 최고의 신문이었던 동아일보의 쇠퇴와 언론자유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사주 일가의 문제와 한계를 동아일보가 쓴 기사로 논한다. <동아평전>은 <조선평전>과 짝으로 나온 책이다. <조선평전>과 마찬가지로 필자는 “언론을 평가할 때 정파나 이념의 구분을 넘어 저널리즘의 생명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준으로 삼을 때 국제적으로 언론학계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저널리즘 가치인 진실과 공정, 권력감시”를 준거 틀로 <동아평전>을 썼다. 그런 점에서 <동아평전> 또한 ‘동아일보 100년 모니터 보고서’이자 동아일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정론직필’이다.2020년 4월 1일 창간 100돌을 맞은 날, 동아일보는 신문 1면에 '사장 김재호' 이름으로 글을 실었다.
갱년기 소녀
문학동네 /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2017.09.15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이야미스’라는 장르의 특성에 더해 등장인물, 특히 여자들 사이의 미묘한 심리전을 그려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받는 마리 유키코의 장편소설.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알력과 경쟁심, 자칫 한 걸음만 잘못 디뎌도 파국으로 치달을 것 같은 극단적인 인물상의 묘사 등 작가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난 듯한 작품 속 인물들이 사소한 대화와 충동적인 행동을 계기로 범죄로 치닫는 과정은 일본 서브컬처 특유의 오타쿠 혹은 동인 문화가 겹쳐지며 어디선가 충분히 일어나고 있을 법한 현실성을 띤다. 이들의 갈등이 주로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점과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마땅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폐쇄적인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면 작품은 현대 일본 사회에서 중년 여성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담아낸 사회파 미스터리로 읽히기도 한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순정만화 <푸른 눈동자의 잔>을 아직 기억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 40~50대의 중년 여성들로 구성된 ‘푸른 6인회’는 이 팬클럽 안에서도 열렬한 팬심을 자랑한다. 하지만 한 멤버의 실종과 함께 이들 사이에 불길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복잡한 현실문제에서 도피해 막연히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는 엇나간 열정과 집착은 끝내 유혈사태까지 불러오는데...푸른 6인회 7 에밀리와 실비아 39 미레유 121 지젤 219 마그리트 297 가브리엘 391 푸른 6인회 399순정만화를 꿈꾸는 영원한 소녀들 그러나 현실은 시사 고발 프로그램? ‘이야미스’의 선두 주자 마리 유키코 화제작! 2010년대 일본 미스터리 작품들을 살펴보다보면 ‘이야미스’라는 표현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읽고 나면 왠지 기분이 나빠지는 미스터리, 논리적인 추리나 사건 해결보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고 범죄 및 사회 현상을 그려내는 작품을 가리키는 조어다. 『고충증』 『여자 친구』 등으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마리 유키코는 이 ‘이야미스’라는 장르의 특성에 더해 등장인물, 특히 여자들 사이의 미묘한 심리전을 그려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중년 여성들이 모인 만화 동호회를 무대로 펼쳐지는 장편소설 『갱년기 소녀』는 그런 작가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 중 주인공이 될 사람은 누구지?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소녀이고 싶은 오타쿠 중년들의 폭주 미스터리! 에밀리(41세) 한때 만화가를 꿈꾸었던 주부.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린다. 실비아(53세)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우아하게 사는 듯하지만 실상은 빚더미. 마그리트(46세) 모임의 리더. 가정불화와 만성 위통이 고민거리다. 미레유(49세) 무직자, 독신. 형제들을 대신해 병든 어머니의 간호를 떠맡는다. 지젤(42세)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고령출산을 고민한다. 가브리엘(32세) 빼어난 외모와 친화력을 겸비한, 모임의 아이돌 같은 존재. 197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순정만화 『푸른 눈동자의 잔』. 갑작스러운 연재 중단 후 작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미완결로 남아버렸지만, 어린 시절 가슴 두근거리며 읽던 이 만화를 아직 기억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 주로 40~50대의 중년 여성들로 구성된 ‘푸른 6인회’는 이 팬클럽 안에서도 열렬한 팬심을 자랑하며 시간과 애정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간부들의 모임. 프렌치레스토랑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회지를 발행하며 추억의 만화 속 세계에서 소문과 망상을 공유하던 이들 사이에, 한 멤버의 실종과 함께 불길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복잡한 현실문제에서 도피해 막연히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는 이들의 엇나간 열정과 집착은 끝내 유혈사태까지 불러오는데……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알력과 경쟁심, 자칫 한 걸음만 잘못 디뎌도 파국으로 치달을 것 같은 극단적인 인물상의 묘사는 마리 유키코의 장기다. 여기에 일본 서브컬처 특유의 오타쿠 혹은 동인 문화가 겹쳐지며 소설의 장치는 극대화된다. 각자 현실에서 여러 골칫거리와 근본적 해결이 힘든 문제를 끌어안고 있는 등장인물들은 ‘푸른 6인회’라는 모임 안에서 비로소 소속감과 성취감을 얻는다. 가입 경력이 짧은데도 그림 실력 덕분에 간부로 선정된 에미코(에밀리)는 팬클럽 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다른 회원들의 눈치를 살피기 바쁘고,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그런 에미코에게 접근하는 시오리(실비아)는 알고 보면 낭비벽과 허언증 환자에 가까우며, 이렇다 할 직업 없이 파친코를 전전하는 이네코(미레유)는 무력감 속에서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현실을 외면한 채 팬클럽 활동에서만 곧 식어버릴 열정을 불태운다. 겉으로는 멀쩡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듯 보이는 사나에(지젤)와 기누에(마그리트)도 한 겹 안을 들여다보면 잔뜩 곯은 실상이 드러난다. 평온한 겉모습 아래 온갖 마이너스 에너지가 맞부딪치는 이 모임은 이윽고 실종과 살인이라는 현실적인 범죄가 개입하면서 시사 고발 프로그램 못지않은 스릴러로 변모한다. 불쾌하리만치 생생한 블랙 유머 속에 담아낸 현대 일본의 초상 데뷔작 『고충증』처럼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삼지는 않았지만, 일견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난 듯한 『갱년기 소녀』 속 인물들이 사소한 대화와 충동적인 행동을 계기로 범죄로 치닫는 과정은 거대한 인터넷의 세계 어디선가 충분히 일어나고 있을 법한 현실성을 띤다. 이들의 갈등이 주로 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점과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마땅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폐쇄적인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면 이 작품은 현대 일본 사회에서 중년 여성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담아낸 사회파 미스터리로 읽히기도 한다. 상식을 벗어난 이들의 폭주를 마냥 비웃을 수만은 없다고 느낄 때, 그 속에서 익숙하지만 외면하고 싶었던 자기 내면의 어둠을 발견하고 섬뜩해질 때, 독자들은 비로소 ‘이야미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중탕론
아트하우스 / 박금실 지음 / 2009.12.15
28,000원 ⟶ 25,200원(10% off)

아트하우스취미,실용박금실 지음
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스타북스 / 사토 료코 글, 박혜림 옮김 / 2015.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스타북스학습법일반사토 료코 글, 박혜림 옮김
공부하는 방법과 삶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사토식 공부법’ 사토 료코는 사립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2년간 교단에 선 경험이 전부인 전업주부이다. 하지만 자신의 전공을 살려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여 세 아이를 일본의 명문 사립인 나다 중ㆍ고등학교와 일본 최고의 도쿄 대학교 의대에 합격시키며 일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도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고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는 자식을 ‘분명히 책임질 것’을 결정하였다. 보통 교육법 관련 책들은 공부 방법의 소개에 그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물론 이 책도 나이별, 과목별, 시험별 등에 따른 교육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토 료코는 그 교육법이 독자적인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끌고자 한 책임감, 그 사랑에 기반하여 세운 것임을 우선 분명히 드러낸다. 저자가 분명한 교육 기준을 세워 놓으면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던 까닭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저자는 또한 입시에 중요한 과목에만 매달리는 교육을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도록 지원했고 본격적인 입시 공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시작했다. 사토 료코는 “아이들은 모두 독자적인 존재로서, 각자의 아이에게 맞게 공부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본문을 110가지의 세부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놓았으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바로바로 확인하며 자신의 자녀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시작하는 글 Part 1 생활 1장 엄마의 마음가짐 [기본] 1. 18세까지는 아이에 관한 모든 것이 부모의 일 2. ‘아이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부모의 자립 [칭찬하는 법] 3. 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 [혼내는 법] 4. 혼내거나 화낼 때는 사전에 시뮬레이션 해 본다 5. ‘왜 못하는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6.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때리지 않는다 [금지어] 7. ‘잠깐만 기다려’는 금지어 [교육비] 8. 자녀 교육에는 쓸 수 있는 만큼 돈을 쓴다 [지적 호기심] 9. 엄마의 지적 호기심이 아이를 만든다 [유전] 10. 아이의 성적을 부모의 DNA 탓으로 만들지 말라 [독서] 11. 엄마의 독서를 집안일보다 우선시한다 [자녀 교육서] 12. 육아ㆍ교육ㆍ노하우 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 [자녀 교육 노하우] 13. 독서에서 배워서 스스로 노하우를 만든다 [엄마의 사고방식] 14. 엄마도 대충할 일은 대충한다 2장 일상 [시간관념] 15. 집 안의 시계는 20분 빠르게 맞춰 놓는다 [기상] 16. 양말을 신겨서 잠을 깨운다 [아침의 기본] 17. 아침엔 생글생글 웃고, 절대 화내지 않는다 [식사] 18. 싫어하는 음식은 잘게 잘라 숨겨서 먹인다 19. 과자나 컵라면은 ‘비일상’ [음식 배분] 20. 형제자매의 나이에 상관없이 꼭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 [예절] 21. 식사 예절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일 3장 가정의 규칙 [장난감] 22. 장난감은 참게 하거나 제한하지 않는다 [정리] 23. 어지르는 것은 아이, 정리하는 것은 엄마 [집안일 돕기] 24. 집안일은 안 시켜도 된다 [등교/결석] 25. 무리하게 학교에 보내지 말고 바로 쉬게 한다 [개근상] 26. ‘개근상’보다 ‘성적’이 중요하다 [위험 요소 회피] 27. 집 안에서 위험한 것은 철저히 배제한다 [형제 관계] 28. ‘형’이라고 부르게 하지 않는다 [버릇ㆍ습관] 29. 아무리 해도 고쳐지지 않는 버릇은 ‘바람과 해님’ 작전으로 [텔레비전] 30. 텔레비전 등의 ‘영상’은 가능하면 보여 주지 않는다 [게임] 31. 텔레비전과 게임은 비일상으로 한다 [연하장] 32. 연하장은 반 친구 모두에게 보내도록 한다 4장 강습 [전문가] 33. 무엇이든 가능하면 빨리 전문가에게 배우게 한다 [강습의 주의점] 34. 강습은 반드시 목표를 세운 뒤 시작한다 35. 형제나 다른 집 아이와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강습과 부모] 36. 강습은 부모도 함께 시작한다 5장 가족 [가족 행사] 37. 가족 행사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수험생과 가족] 38. 수험생이 있으면 가족은 일련탁생 [자녀 교육의 책임] 39. 자녀 교육의 책임을 부모가 공유하지 않는다 [맞벌이] 40. 하루에 한 시간은 아이와의 시간을 만든다 [아빠] 41. 아빠는 아이와 엄마에게 차를 가져다준다 [부부 싸움] 42. 부부 싸움은 아이 앞에서도 똑같이 한다 Part 2 공부 6장 공부의 기본 [생활과 공부] 43. 생활의 일부에 공부가 있는 동선을 만든다 [공부 환경] 44. 공부 환경은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 [문구] 45. 문구는 기호에 맞추어 넉넉히 준비한다 [성적에 대한 사고방식] 46. 성적이 좋아도 오만하지 않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참고서] 47. 참고서 정리는 100엔짜리 똑같은 상자로 [공부의 단련법] 48.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우선 성공 체험을 하게 한다 [공부 시간] 49.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분량으로 생각한다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50.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숙제] 51. 숙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100% 한다 [시험의 기본] 52. 시험은 반드시 100점을 목표로 하게 하라 [입시의 기본] 53. 중학교 입시는 경험을 통해 익숙해지기, 대학 입시는 모의고사로 충분 54. 중학교 입시는 휴식이 불필요, 대학 입시는 휴식이 필요 7장 유아교육 [조기교육] 55. 무엇보다도 읽기ㆍ쓰기ㆍ수학부터 시작한다 [조기 영어 교육] 56. 조기 영어 교육은 필요 없다 [유년기의 지적 호기심] 57. 산책을 할 때에는 사전을 가지고 다닌다 [유년기의 공부법] 58. 유년기 공부의 핵심은 ‘선행 학습’에 있다 59. ‘선행 학습’을 활용하는 공부법 [획순] 60. 획순은 반드시 지키고, 확대 복사를 최대한 활용한다 8장 초등학교 [초등학교 시험 대책] 61. ‘엄마의 예상 문제’로 함께 즐긴다 [초등학교 국어] 62. 엄마의 음독+해설로 국어 성적이 올라간다 [초등학교 과학] 63. 식물 사전은 철저하게 파고들면서 함께 본다 [초등학교 사회] 64. 사회는 엄마와 아이의 대화로 점수를 올린다 [초등학교 수학] 65. 수학 공책은 ‘한 쪽에 한 문제’ [높임말] 66. 높임말은 수험이나 공부에서 외워서 실생활에 활용한다 [지리] 67. 일본 지리의 부교재는 《루루부》 시리즈 [집중력] 68. 집중력이 없는 아이에게는 15분 단위로 과목을 바꿔 준다 [암기] 69. 식사 시간을 암기 시간으로 한다 9장 중학교 입시 [중학교 입시와 학원] 70. 입시 학원에 필요 이상으로 거부감을 갖지 말라 71. 입시 학원은 교재를 보고 선택한다 [중학교 선택 방법] 72. 중학교는 교육 방침으로 선택한다 73.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학교에 지원한다 [필압(筆壓)] 74. 필압을 바로잡는 것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중학교 입시 기출문제] 75. 불안을 날려 버리는 ‘엄마표 특제 기출문제’ 10장 중등학교 [중ㆍ고등학교] 76. 아이의 개성을 살려서 공부시킨다 77. 틈새 시간은 입시 직전에만 활용한다 [부모의 관여] 78. 18세까지 아이의 공부와 진로에 계속 관여한다 [휴식] 79. 우리 집 ‘휴식’의 기준 [사전] 80. 평소에는 전자사전, 고유명사는 종이사전 [비주요 과목] 81. 입시에 관계없는 비주요 과목의 대처법 [중간ㆍ기말고사] 82. 입시에 불필요한 과목이라도 대충 하지 않는다 83. 중간ㆍ기말ㆍ모의고사는 100점을 목표로 한다 84. 중간ㆍ기말고사 공부는 ‘2주일 전’부터 85. 엄마가 시험 기간의 스케줄을 짠다 11장 과목별 공부법 [참고서 사용법] 86. 사용할 참고서의 수준을 2단계로 나눈다 [참고서 선택 방법] 87. 좋은 참고서는 ‘엄마가 봐도 좋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교재’ [현대문 공부법] 88. 현대문 대책은 《데구치 현대문 강의 실황 중계》 [고전 공부법] 89. 고전ㆍ중국 고전 대책은 이 두 권으로 OK [영어 공부법] 90. ‘실용영어기능검정’을 영어 부교재로서 활용한다 91. 부교재는 일러스트가 있는 간단한 여행책 [영단어] 92. 장문 독해ㆍ쪽지시험ㆍ《기쿠탄》으로 외운다 [장문 독해 대책] 93. 영어의 장문 독해나 고전은 먼저 해석을 읽는다 [수학 공부법] 94. 수학은 좋은 문제를 몸이 기억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95. 수학을 못하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공부법 [사회 공부법] 96. 1개월 안에 센터 시험 90%를 목표로 하기 위한 방법 97. 역사의 도입은 만화에 의존한다 [과학 공부법] 98. ‘수업 + 수준별 참고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12장 대학 입시 [대학 입시의 마음가짐] 99. “재수해도 괜찮아”라고 하지 않는다 [스케줄] 100. 항상 구체적인 숫자를 보여 주면서 이야기한다 [기출문제의 활용] 101. 기출문제의 정답 맞추기는 엄마가 담당한다 102. 최강의 센터 시험, 독창적인 문제집을 만든다 [입시의 주의 사항] 103. ‘출제 경향이 달라졌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입시와 상관없는 과목] 104. 수험생이 되면 불필요한 과목은 포기한다 [지망 학교를 결정하는 방법] 105. 지망 학교 선택에 있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학원을 결정하는 방법] 106. 비전을 가지고 적절한 학원을 선택한다 [취약 과목 대책] 107. 세 번 틀린 문제는 벽과 천장에 붙인다 [센터 시험 대책] 108. 2차 시험에 나오지 않는 과목의 센터 시험 대책 [입시 전날] 109. 입시 전날까지 해 두어야 할 3가지 [시험 당일] 110. 시험 당일에 중요한 4가지 요소 마치는 글 우리 아이들은 학창 생활을 즐긴 노력형 ‘영재’들입니다 사토 료코는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한 번 공부한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가 아니라, 노력으로 승부하는 ‘영재’ 타입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공부만 한 공붓벌레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저자의 아이들 셋은 체육 동아리에 들어가 주말에는 시합이나 연습에 전념하거나 학교 축제에서 개그 공연을 하거나,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기도 하는 등 보통의 10대가 행복해할 만한 ‘청춘’을 즐겁게 보냈다. 그럼에도 아이들 3명이 모두 일본의 유수 학교인 나다 중ㆍ고등학교와 도쿄대 의대에 합격하였다. 그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한마디로 저자가 ‘사토식 공부법’을 만들어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전념했기 때문이고, 공부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아이들 각자에게 들어맞는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부는 방법만 제대로 되면 반드시 결과가 나오며, 반대로 공부 방법이 잘못되면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아이의 잘못된 공부법을 그냥 내버려 두면 결과가 나오지 않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공부를 싫어하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아이를 이끄는 것은 엄마로서의 책임이며, 엄마가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이끌어 주는 일을 분명히 해 주어야 한다. 그 교육 방법이나 사고방식, 지도법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공부만 잘하는 비사회적 인간이 아닌, 진정한 자립을 아는 어른으로 키운다 공부에 대해 강조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하다 보면 성적만 좋으면 다른 부분은 상관없는 것처럼 여기거나, 타인을 경쟁적 대상으로 여기기 십상이다. 또 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워 준다는 명목으로 방임하거나, 아직 미숙한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길 기대하며 지시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정답은 없겠으나 저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시험을 포함하여 인생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사토 료코는 다른 아이들과의 점수나 등수를 비교함으로써 경쟁적인 인간으로 키우기보다,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간이 되도록 양육하였다. 저자가 생각하는 자립이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을 때 그것을 정확히 말하고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자신도 역시 선뜻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타인과의 경쟁보다는 연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을 실천하였다. 그리고 오히려 ‘아이가 집을 떠나려 할 때 의지하지 않는’ 부모로서의 자립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8세까지 분명한 보살핌과 도움을 줘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세우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독자적인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부모의 해야 할 일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면 아이들은 더욱 많은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특히 아이들의 학교 교육과 진로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쓴 까닭도 외부적인 이유가 아닌, 아이들이 최대한 큰 가능성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아이들에게 공부 외의 다른 재능이 있다면 그 길로 이끌어 주는 것이 그 아이에 맞는 부모의 양육 태도일 것이다. 부모가 원하는 욕심대로 아이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로 이끄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아이를 위해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는 바로 눈치챈다”. 만약 엄마가 노력해도 아이가 저항하는 경우에는 그 단련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곰곰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각자에게 들어맞는 ‘공부론’이 있으며, 그것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커다란 역할이자 책임이다. 책의 전체 주제를 마음가짐, 일상, 가정의 규칙, 강습, 가족, 공부의 기본, 유아ㆍ초등ㆍ중등 교육, 과목별 교육, 최종적으로는 대학 입시 등으로 나누고 그 안에 키워드를 별도 배치해 한눈에 전반을 아우르고 핵심 내용을 망라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110가지 공부법 가운데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찾아보기 쉽도록 한 것이다. 한편 본문에 사교육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사교육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으로 여기거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아이의 나이와 특성에 맞게 신경 쓰는 섬세함과 배려심은 세상의 모든 부모, 모든 교사가 눈여겨 실천해야 할 부분이라고 확신한다. 자녀 교육을 축으로 한 부부의 공동 작업, 상대에게 내 의사를 현명하게 전달하는 방법도 이 책을 통해 덤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디즈니 포스터 컬러링북 + 아르누보 36색 색연필 세트
아르누보 / 디즈니, 픽사 (지은이) / 2020.05.08
33,000

아르누보소설,일반디즈니, 픽사 (지은이)
1986년 상영된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위대한 명탐정 바실'부터 '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까지, 30년간 디즈니/픽사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49편의 포스터를 한 권으로 모은 포스터&컬러링북이다. 디즈니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은 클래식한 멋부터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까지 고루 가지고 있어 하나의 화집으로도 소장해도 손색이 없다.[포스터 목록 - 디즈니] 위대한 명탐정 바실 /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 인어공주 / 미녀와 야수 / 알라딘 / 라이온 킹 / 포카혼타스 / 노틀담의 꼽추 / 헤라클레스 / 뮬란 / 쿠스코? 쿠스코! / 릴로 & 스티치 / 브라더 베어 / 치킨 리틀 / 팅커벨 / 볼트 / 공주와 개구리 / 라푼젤 / 비행기 / 겨울왕국 / 주토피아 [포스터 목록 - 픽사] 토이 스토리 / 벅스 라이프 / 토이 스토리 2 / 니모를 찾아서 / 인크레더블 / 카 / 라따뚜이 / 월-E / 업 / 토이 스토리 3 / 카 2 / 메리다와 마법의 숲 / 몬스터 주식회사 / 몬스터 대학교 / 인사이드 아웃 / 굿 다이노 / 도리를 찾아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포스터로 만난다. 컬러링까지 즐기는《디즈니 포스터 컬러링북》! 《디즈니 포스터 컬러링북》은 1986년 상영된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위대한 명탐정 바실〉부터 〈주토피아〉,〈도리를 찾아서〉까지, 30년간 디즈니/픽사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49편의 포스터를 한 권으로 모은 포스터&컬러링북입니다. 디즈니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은 클래식한 멋부터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까지 고루 가지고 있어 하나의 화집으로도 소장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여기에 포스터를 직접 채색해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가 함께 있어 더욱 실용적으로 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포스터 컬러링북》을 통해 함께 즐거운 컬러링 시간도 가지고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포스터도 함께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아르누보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색연필 36색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자주 쓰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색연필을 만나보세요.
2030 반대한민국세력의 비밀이 드러나다
대추나무 / 이희천 (지은이) / 2022.01.24
16,000원 ⟶ 14,400원(10% off)

대추나무소설,일반이희천 (지은이)
대한민국세력이 갖고 있는 “누군가가 이 체제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잘못된 믿음을 깨트리고, “스스로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냉엄한 현실을 깨우치도록 하는 책. 그런 후, 논산훈련소의 교범처럼 사상전, 체제전쟁에 나서는 전사들이 일사불란한 전투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머리말 _ 추천사 _ 제1부 _ 촛불시위 통해 대한민국 통찰하기 01. ‘촛불의 실체’들여다 보기 02. 촛불,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03. 문재인 정권이 꿈꾼 ‘촛불정신의 나라’ 제2부 _ 대세(대한민국세력)-반대세(반대한민국세력)간 전쟁터 대한민국 제1장 잘못된 사상전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_ 32 01.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상문제 02. 사상 명칭으로서의‘보수-진보’프레임 파기해야 03. 보수-진보 대신 어떤 프레임을 사용하면 좋을까? 제2장 대세(대한민국세력) 탐색하기 _ 53 01. 대세(대한민국세력)의 개념 02. 대세(대한민국세력)의 실태 및 문제점 제3장 반대세(대한민국세력) 살펴보기 _ 66 01. 반대세(반대한민국세력)의 개념 02. 반대세 좌익세력의 생성요인 03. 반대세 좌익세력의 특징 04. 반대세 좌익세력이 정권을 잡은 방법들 05. 문재인 정권의 체제변혁 조치들 제3부 _ 반대세의 실체 탐색하기 제1장 주사파 행태 이해하려면 북한을 알아야 _ 117 01. 북한의 주요 역사와 통치사상 살펴보기 02. 북한의 대남전략 살펴봐야 대한민국 현실 해석 가능하다 제2장 1980년대 이후, 체제전쟁_ 123 01. 1980년대, 체제전쟁 실상 02. 1990년대, 체제전쟁 실상 03. 2000년 이후, 체제전쟁 실상 제3장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공산ㆍ사회주의 _ 182 01.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이해 02. 북한과 반대세 좌익세력의 사상적 바탕은 마르크스 공산주의 03. 마르크스 공산주의이론의 문제점과 변종공산주의 등장 04. 공산국가 소련의 등장과 공산국가 전 세계 확산과정 05. 공산주의, 왜 위험한가? 제4장 변형공산주의 알면, 세계가 보인다 _ 235 01. 서구형 네오막시즘의 도전과 응전 02. 중국 변형공산주의의 도전과 응전 03. 자본주의체제 글로벌화, 자유민주주의 위협한다 제4부 _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전략 제1장 대한민국은 어떤 체제인가? _ 258 01.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헌법정신과 체제 02.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시장경제체제 제2장 대한민국 체제위기 극복방안 _ 269대한민국은 지금 체제전쟁 즉, 체제줄다리기 중이다. 한 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허물고 사회주의체제로 끌고 가려는 반대한민국세력 팀이다. 이 팀은 숫자가 작기는 하지만 일사불란한 조직력과 투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팀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고 사회주의체제로 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줄을 당기는 대한민국세력 팀이다. 이 팀은 각성된 일부 세력만 줄을 당기고 있고, 나머지는 심판석에서 구경만 하거나 염려만 하고 있다. 게다가 참여한 선수들도 오합지졸이다. 대한민국세력 팀은 숫자가 많기는 한데 오합지졸이어서 전투력이 없다. 왜 그럴까? 이들은 동일한 훈련소에서 교범과 교관에 의한 제대로 된 합동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병사들이 각자 다른 무기와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전투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오랫동안 체제변혁을 위해 체계적 훈련을 받은 반대한민국세력. 너무나 오랫동안 체제수호 활동에 손 놓고 무관심했던 대한민국세력. 30여 년의 차이가 오늘날 이러한 체제위기를 낳은 것이다. 이 책은 우선 대한민국세력이 갖고 있는 “누군가가 이 체제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잘못된 믿음을 깨트리고, “스스로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냉엄한 현실을 깨우치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런 후, 논산훈련소의 교범처럼 사상전, 체제전쟁에 나서는 전사들이 일사불란한 전투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있다. 이 교범이 제시한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한민국 앞에 닥친 위기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무너지는 체제위기, 국가위기라는 점을 확실히 깨닫게 하는 것이다. 둘째, 손자병법에서 지피지기(적을 알고 나를 알자)를 강조했듯이 사상전,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체제세력의 실체와 전략전술과 아군의 실상과 전략전술을 확실히 익히자는 것이다. 셋째, 체제위기를 깨닫고 지피지기를 배운 사람들은 국민깨우기운동(행동)에 나서자는 것이다.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로
비아토르 / 최종원 (지은이) / 2019.06.19
16,000

비아토르소설,일반최종원 (지은이)
“오직 성경”, “오직 예수”를 부르짖는 한국 교회가 지금은 배제와 혐오의 중심에 서고 사회적 질타의 대상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저자는 한국 교회가 성경이라는 텍스트에 갇혀 그 텍스트가 구현되어야 할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렇다면 텍스트에 갇힌 교회를 회복시킬 진정한 힘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은 모든 것을 성경으로 환원하는 신학적 사유를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시선으로 교회와 사회를 바라볼 때 교회 개혁과 변화가 가능하며, 그 가능성은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쌓아 가는 데서 키워진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그 힘을 키우는 독법을 제시하는 한편, 인문주의의 시선으로 한국 기독교에 성찰점을 줄 만한 여러 역사의 사례를 검토하여 한국 기독교가 직면한 난제들을 헤쳐 나갈 길을 제안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과 관련한 주제들을 종횡무진 동서양 2,000년에서 끄집어내어, 성경의 텍스트와 한국의 콘텍스트가 만날 다리 놓기를 일관되게 시도한다.프롤로그: 인문주의로 교회를 읽는 이유 01 텍스트를 넘어서 콘텍스트를 읽다 나는 왜 인문주의자인가 교회여,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를 고민하라 한국 복음주의에 대한 성찰 부활의 현재적 의미 면벌부는 살아 있다 이제는 루터를 보내야 할 때 02 한국 교회를 넘어서 보편 교회를 고민하다 명성교회 세습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대중독재, 일상적 파시즘, 그리고 대형 교회 국가주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목회를 성직이라 믿는 이들에게 대형 교회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17세기 유럽 교회와 21세기 한국 교회의 평행이론 03 배제와 혐오를 넘어서 포용의 공동체를 향하다 ‘가나안 성도’를 재고한다 그들만의 유토피아, 그리고 배제와 혐오 배제와 혐오가 생산해 낸 괴물 어떻게 이슬람은 혐오의 대상이 되었는가 종교인 과세와 차별금지법 개인의 영성을 넘어 형제애의 영성으로 04 개인 신앙을 넘어서 공적 신앙으로 살다 믿음과 불신 사이에 선 경계인 이제 인본주의자가 되자 개인의 욕망으로부터 소명을 해방하라 일상화된 엄숙주의를 넘어 그리스도인이여, 비판적 성찰을 하라 포스트모던 시대, 기독교 역사의식은 유효한가 에필로그: 개인을 넘어 공공을 지향하는 신앙 주“텍스트에 갇힌 교회여, 광장으로 걸어 나오라!” -성경 텍스트와 ‘지금’ 한국 사회라는 콘텍스트 사이의 다리 놓기 “오직 성경”, “오직 예수”를 부르짖는 한국 교회가 지금은 배제와 혐오의 중심에 서고 사회적 질타의 대상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저자는 한국 교회가 성경이라는 텍스트에 갇혀 그 텍스트가 구현되어야 할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렇다면 텍스트에 갇힌 교회를 회복시킬 진정한 힘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은 모든 것을 성경으로 환원하는 신학적 사유를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시선으로 교회와 사회를 바라볼 때 교회 개혁과 변화가 가능하며, 그 가능성은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쌓아 가는 데서 키워진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그 힘을 키우는 독법을 제시하는 한편, 인문주의의 시선으로 한국 기독교에 성찰점을 줄 만한 여러 역사의 사례를 검토하여 한국 기독교가 직면한 난제들을 헤쳐 나갈 길을 제안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과 관련한 주제들을 종횡무진 동서양 2,000년에서 끄집어내어, 성경의 텍스트와 한국의 콘텍스트가 만날 다리 놓기를 일관되게 시도한다. 텍스트를 넘어서 콘텍스트로 자신의 주장을 지지할 근거로 성경 텍스트를 끌어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경에서 답을 찾는다면서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상황, 즉 콘텍스트를 읽어 내는 데서 출발하지 않으면 교조적인 시각을 넘어설 수 없다. 텍스트 해석의 토대인 콘텍스트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있어야만 텍스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오직 성경, 오직 은총’은 자칫 이 땅의 이웃과 주변의 고통과 아픔을 효과적으로, 또한 정당하게 비껴가기 위한 도구로 왜곡될 수 있다. 성경으로 돌아간다면서 콘텍스트를 외면한 태도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도피’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를 넘어서 보편 교회로 담임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이 대형 교회 형성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에 담임목회자를 정점으로 하는 개교회 이데올로기가 형성된다. 이럴 경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장한 ‘우리’ 교회를 반대하는 일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로 인식된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교세가 확장됨에 따라 ‘종교적 인종주의’의 덫에 걸려 있다. 사회적 약자, 소수자, 타종교 등 타자에 대한 배려를 교회에서 찾을 수 없다. 이는 초대교회 정신에 비추어 볼 때 심각한 일탈이다. 오늘 기독교가 직면한 진정한 도전은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이슬람, 동성애가 아니라, 타자에 대한 감수성을 잃어버린 채 기독교의 외피를 입은 민족주의나 인종주의에 갇혀 있는 현실이다. 이제 우리 교회, 장로교회, 한국 교회를 넘어서 세계 교회, 보편 교회의 시각으로 콘텍스트를 들여다볼 때이다. 배제와 혐오를 넘어서 포용의 공동체로 사람들은 ‘구원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으로 얻어지기에 인간의 의는 무익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신의 전적인 은혜를 소리 높여 외치는 개인이나 신학 부류가 이 땅에서 행하는 모습을 보면,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등장하는 ‘양파 한 뿌리의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뻔한 여인’과 흡사할 때가 많다. 구원이 은혜로 주어진다는 걸 믿는다면 다른 이를 정죄함으로 자기 구원을 정당화하는 행위는 모순이다. 심판은 우리 몫이 아니다. 우리 몫은 서로 영접하고 사랑하는 것이지, 구별하고 배타하는 것이 아니다. 나만 구원의 자격이 있고 다른 이에게는 없다고 외치는 순간, 우리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개인 신앙을 넘어서 공적 신앙으로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교리보다 공적 영역인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태도이다. 우리의 신앙은 복음의 공공성을 이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에서 드러나야 한다. 이제 우리의 고민은 ‘어떤 이념을 지킬까’가 아니라 ‘복음의 가치를 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실현할까’가 되어야 한다. 신앙이 사적인 것에만 머문다면 하나님과 사회 공동체와의 관계를 통한 신앙의 인격은 형성될 수 없다. 신앙이 인격적personal이면서 공적public인 가치임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사회의식?역사의식이다.성경 텍스트에 대한 재해석과 재발견이 교회를 회복시킨 것이 아니다. 텍스트의 가르침이 교회라는 공간을 넘어 대중이 살아가는 콘텍스트와 맞물렸을 때 비로소 새로운 교회가 탄생했다. 이러한 재탄생은 암흑과 같은 인고의 밤을 보낸 후에야 가능했다. 서로마 멸망으로 무너진 터 위에 유럽을 만든 베네딕트 수도회, 교회의 타락 앞에 사도적 청빈을 앞세우며 등장한 12세기 탁발수도회, 중세와 결별하고 새로운 근대를 추동한 16세기 루터의 종교개혁과 가톨릭 트리엔트공의회, 극에 달한 부의 불평등으로 피폐한 대중의 분노를 프랑스와 같은 혁명이 아닌 ‘종교의 힘’으로 견인해 낸 18세기 영국의 메소디스트 운동, 홀로코스트로 대표되는 근대성의 절대절망을 넘을 빛을 제시한 20세기 제2차 바티칸공의회 등은 시대의 변곡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 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위험을 대면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그 한 방편은 돈키호테처럼 가상의 적들을 만들고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이들의 무기는 모든 것을 신앙으로, 성경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신앙적·신학적 정통이라는 미명하에 횡행하는 이 환원주의는 내부 결집에는 효과적일지 모르나 위기를 헤쳐 가는 가장 게으른 방식이다. 창조과학이건, 이슬람 혐오건, 여성에 대한 차별이건, 한국 교회는 지금 그 모든 정당성을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라는 것으로 환원하고 있지 않은가. 이 틀 속에서 갖는 인간에 대한 이해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밖에 없다. 이 틀을 벗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엄정한 신학적 사유보다는 품이 넉넉한 인문학적 상상력이다. 교회란 무엇일까? 이는 신학적인 질문인 동시에 문화적·사회적인 질문이다. 초대교회는 낮은 자리로 내려와 타자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공동체로 자랐다. 본회퍼 목사의 말처럼 타자를 지향하는 수도원 공동체였다. 우리는 제도 교회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답을 확인하거나 찾기보다, 답은 늘 바뀔 수 있는 유보적인 가치임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 속에서 강자의 의지를 반영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 함께 가기 위해 기꺼이 변화를 선택하는 넉넉한 품을 지니는 일 말이다. 문제는 그 성취 방식에 있다. 깊이 있는 성경공부가 대안일까? 부정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성경의 가르침이 구현되어야 하는 콘텍스트에 대한 공부, 사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타자를 만나고 이해하면서 축적하게 되는 절대적인 양의 경험만이 우리에게 타자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 줄 수 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
감은사 / 잭 레비슨 (지은이), 최현만 (옮긴이) / 2022.12.16
16,800

감은사소설,일반잭 레비슨 (지은이), 최현만 (옮긴이)
성령은 기독교인의 삶을 떠받드는 기반이다. 하지만 신자마다 성령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이다. 성령에 대해 서로 다른 가르침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언과 같은 체험이 연상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삼위일체의 한 위격이라는 진리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다. 성령에 대한 입장이 다르면 서로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기독교인의 삶에 주춧돌인 성령에 대한 관점은 정리가 불가능한 주제인가? 잭 레비슨(Jack Levison)은 은사 중심의 논의에서 발을 뺀다. 그리고 성령의 활동 무대이자 모든 생각의 원천인 성경으로, 물론 신약뿐만 아니라 구약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서, 성령의 정체를 알려줄 단서를 살핀다.서문 제1장 욥의 서약 제2장 다니엘의 훈련 제3장 시므온의 노래 제4장 요엘의 꿈 제5장 글로에의 불평 제6장 에스겔의 골짜기 제7장 예수의 시험 제8장 베드로의 찬양 미주 성구 색인 성령은 기독교인의 삶을 떠받드는 기반이다. 하지만 신자마다 성령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이다. 성령에 대해 서로 다른 가르침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언과 같은 체험이 연상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삼위일체의 한 위격이라는 진리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다. 성령에 대한 입장이 다르면 서로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오순절 운동은 ‘성경적인 기반 없이 감정과 체험에 호소하는 운동’이고, 은사중지론은 ‘성령의 생기를 잃어버린 무미건조한 관점’이라는 식이다. 이런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어떤 성도들은 명확한 답은 내리지 못하고 아예 거리를 두는 편을 택하기도 한다. 성령에 대한 여러 관점의 충돌이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잣대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여러 입장이 있지만, 아직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기독교인의 삶에 주춧돌인 성령에 대한 관점은 정리가 불가능한 주제인가? 잭 레비슨(Jack Levison)은 은사 중심의 논의에서 발을 뺀다. 그리고 성령의 활동 무대이자 모든 생각의 원천인 성경으로, 물론 신약뿐만 아니라 구약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서, 성령의 정체를 알려줄 단서를 살핀다. 성경 안에 성령이 등장할 때 성령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성경 안의 인물들은 성령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레비슨을 뒤를 따라가 보면, 그동안 성령을 논의할 때 우리가 간과해왔던 요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키키 키린의 말
마음산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21.04.05
18,000

마음산책소설,일반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인터뷰어로 나선 키키 키린 인터뷰집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008년부터 키키가 세상을 떠난 2018년 사이 나눈 여섯 번의 대담에는 키키의 60여 년 연기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는 TV 드라마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스무 살 무렵부터 영화로 본거지를 옮긴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들려준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책이 삶과 죽음, 태도와 관계 등 시대의 어른으로서 인생의 교훈을 전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말 시리즈에서는 배우로서 ‘연기라는 것, 연기하는 것’에 관한 소신과 철학을 풀어놓는다. 고레에다는 연재된 인터뷰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책의 여는 말과 맺는 말을 직접 썼고, 여섯 편의 인터뷰마다 당시 분위기와 대화를 곱씹으며 글을 보충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책에는 키키의 고별식에서 동료 배우 하시즈메 이사오가 대독한 감독의 추도문 전문도 실려 있어, 여전히 키키를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들어가며┃고레에다 히로카즈 일상에서 붕 떴다가 돌아오다 자연스레 숨 쉬듯 존재하다 뼈를 빼고 움직이다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다 진지하게, 재미있게 놀다 틀니를 빼다 추도문┃고레에다 히로카즈 기고문┃우치다 야야코 마치며┃고레에다 히로카즈 옮긴이의 말 키린 씨와의 작업 출전·참고문헌·사진 출처 연보 “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마음이 맞았던 배우와 감독이 나눈 여섯 번의 인터뷰 『키키 키린의 말』 평범한 어머니와 할머니를 주로 연기하면서도 특유의 개성을 덧입혀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었던 배우 키키 키린. 우리에겐 ‘고레에다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로 친숙하지만, 키키 키린은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오랜 시간 일본 대중문화를 견인해온 인물이다. 마음산책 열여섯 번째 말 시리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인터뷰어로 나선 키키 키린 인터뷰집, 『키키 키린의 말』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008년부터 키키가 세상을 떠난 2018년 사이 나눈 여섯 번의 대담에는 키키의 60여 년 연기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는 TV 드라마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스무 살 무렵부터 영화로 본거지를 옮긴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히 들려준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책이 삶과 죽음, 태도와 관계 등 시대의 어른으로서 인생의 교훈을 전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말 시리즈에서는 배우로서 ‘연기라는 것, 연기하는 것’에 관한 소신과 철학을 풀어놓는다. 고레에다는 연재된 인터뷰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책의 여는 말과 맺는 말을 직접 썼고, 여섯 편의 인터뷰마다 당시 분위기와 대화를 곱씹으며 글을 보충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책에는 키키의 고별식에서 동료 배우 하시즈메 이사오가 대독한 감독의 추도문 전문도 실려 있어, 여전히 키키를 그리워하는 독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 책이 특히 반가운 것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필름 밖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키키와 고레에다는 두터운 친교와 신뢰를 쌓으면서도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존중하던 사이인 만큼 격의 없이 장난을 주고받다가도 순식간에 깊은 연기 이야기로 나아간다. 고레에다의 영화에서 더 이상 키키를 만날 수 없다는 상심에 빠져 있던 영화 팬과 독자들에게 『키키 키린의 말』은 연애편지 같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사랑해야 할 대상이 이제 여기에 존재하지 않고, 손에 닿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부재’를 그립게 여긴다. 이 ‘그리워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불행한 체질의 인간이 작가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뜻에서 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346쪽 「마치며」에서 “나를 고집해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건 아주 감사한 일이에요” 일본영화계를 대표하는 파트너, 키키 키린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키키와 고레에다는 2008년 <걸어도 걸어도>를 시작으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에 이어 2018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고레에다표 가족 영화’를 완성해나갔다. 둘의 첫 만남은 키키가 2007년 영화 <도쿄 타워>로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첫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였다. 고레에다는 ‘이 작품을 안 봤다면 <걸어도 걸어도> 출연을 제안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할 만큼 키키의 연기 인생에 변곡점이 된 시기다. 사실 배우와 감독으로서 두 사람의 출발점은 영화가 아니라 TV였다. 키키는 스무 살 무렵 TV 드라마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간 다양한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감초 역할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인기인으로 사랑받아왔다. 줄곧 자신을 배우이기보다 연예인으로 인식해왔던 그는 일찍이 예능과 CF에서도 활약하며 더욱더 재미있고 즐거운 연기를 추구했다. 역시 오랜 시간 TV 방송 제작회사에서 일해온 고레에다는 그런 키키의 연기를 “가벼운 발놀림과 ‘잡맛’을 굳이 버리려 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고레에다는 캐스팅 전에 키키를 등장인물로 상정해놓고 쓴 각본도 여럿 있을 만큼 배우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키키는 주어진 대사와 장면에 갇히지 않고 상황을 해석해 연기하는 배우로 유명한데, 감독은 그를 온전히 신뢰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늘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키키도 “평범한 대목의 평범한 움직임을” 알아봐주는 감독에게 깊은 믿음을 보이며 두 사람은 일본영화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고레에다: 어떤 배우에게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연출가다’라고 진심으로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느낌,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가 있다는 건 연출가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배우의 연기를 제대로 보고, 배우에게 ‘아아, 그런 부분을 보는구나’라는 인상을 주는, 연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연출가이고 싶어요. 키키: (…) 우선은 고레에다라는 한 인간의 매력, 존재, 살아온 역사가 굉장히 풍성하다는 게 보이고, 그게 좋거든. 난 촬영이 끝나면 대본을 휙 버리는 무례한 배우고(웃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재미있게 태연하게 살 수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오늘까지 살아온 인간이야. 하지만 그렇게 고레에다 감독이 나 자신조차 싫어하는 나를 꺼리지 않고 ‘이런 각도에서 봐볼까’ 하는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이끌어내주는 거니까,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말해준다면…… 아직 목숨에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지금 그렇게 생각했어요. ─79~80쪽 “배우란 역시 일상을 살지 않으면 안 돼요” 꾸밈없이 담백하게 연기했던 배우 키키 키린의 진면목 키키는 연기든 말이든 기록으로 남는 것이 무섭다며 “뒤에 남겨야 할 연기론 같은 건 내게는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고레에다라는 유능한 인터뷰어가 이끄는 대로 허심탄회하게 나눈 대화에서 키키의 연기관은 자연스레 드러난다. 그는 연기할 때 평범한 일상을 살듯 연기하는 것을 중시했다. 이는 특별한 사건보다 오히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에서 이야기를 포착해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고레에다의 영화와도 일맥상통한다. 무엇보다 키키는 인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대로 된 연기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뭔가를 하는 김에 말하는 듯한 그의 연기는 자칫 밋밋해 보이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사건이 일어났다! 또 일어났다!’로 채워져 있잖아요? 점점 그런 특별한 사건이 없으면 드라마가 아니다, 영화가 아니다, 하는 착각이 드는 건 무서운 일이에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있기에 인간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24쪽 한편 키키는 각본을 읽다가도 ‘왜 이런 사람이 이 집에 있는지,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이 부자연스럽다든지, 사심을 갖고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아닌지’ 주저없이 감독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고레에다는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의구심일지라도 키키의 적극적인 개입이 각본을 풀어나가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감독보다도 더 연출가적인 시선으로 극 전체를 부감하는 눈이야말로 키키 키린을 범상한 배우들과 구분 짓는 능력이었다. “이제 할머니는 잊고 당신은 당신의 시간을 젊은 사람을 위해 써” 소중한 사람일수록 단호하고 냉정하게 고한 마지막 인사 <어느 가족> 촬영 후 마지막 인터뷰에 앞서 키키는 고레에다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한다. 오랜 투병 생활과 병세 악화로 조용히 생을 정리하던 그는 대수롭지 않은 말투로 감독에게 이번 영화가 마지막이라고 못박았고, 칸영화제에 참석했을 때는 더 이상 감독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고레에다는 그 날 이후 키키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12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치 야멸찬 태도로 감독과의 교류를 단절한 것은, 뚝심 있게 자신을 고집해온 젊은 감독이 슬픔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그는 평소 추구했던 ‘흘러가 사라지는 말끔함’을 실천하듯 유난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세상과의 작별을 고했다. 『키키 키린의 말』은 지극히 자신다운 마지막을 보여준 키키 키린이라는 배우를 고레에다라는 렌즈로 담아낸 또 하나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딱 하나만 더 하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키린 씨, 당신이 떠난 9월 15일은 제 어머니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어머니와 헤어진 날 이렇게 또다시 어머니가 만나게 해준 당신과 작별하는 운명이란 것이, 제 안의 외로움을 한층 더 견디기 힘들게 만듭니다. (…) 이미 먼 길을 떠난 등을 뒤쫓듯이, 관 속의 당신을 향해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한 번만 더 반복하며 작별 인사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키린 씨, 저를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안녕. ─338~339쪽 「추도문」에서병을 앓음으로써 내가 영화에 출연하는 방식이 바뀐 건 아니지만, 마음가짐은 크게 변했거든. 좀 겸허해진 것 같아요.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도요. 나 자신을 물처럼 만들어서 세모난 그릇이라면 세모, 네모난 그릇이라면 네모, 동그란 그릇이라면 동그라미가 되어 꾸밈없이 거기에 들어가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인간이 살아 있고, 움직이고 있고, 멈춰 있지 않다는 것을 고레에다 감독은 확실히 보고 있고, 또 그런 방식으로 찍어요.
글자를 옮기는 사람
워크룸프레스(Workroom) / 다와다 요코 (지은이), 유라주 (옮긴이)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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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룸프레스(Workroom)소설,일반다와다 요코 (지은이), 유라주 (옮긴이)
다와다 요코의 소설 『글자를 옮기는 사람』이 워크룸 문학 총서 '제안들' 37권으로 출간되었다. 36권과 함께 출간된 이 책은 번역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2014년 번역 문학 총서로 시작된 '제안들'의 마지막 번호를 단 '끝의 시작'이다. 1권부터 현재 17권까지 출간된 '제안들'은 계속해서 순차로 출간되는 한편 37권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출간되기도 할 예정이다. 총서 권수에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마지막으로 출간할 번호를 정하지 않았음을 밝혀 둔다.작가에 대하여 이 책에 대하여 글자를 옮기는 사람 옮긴이의 글 다와다 요코 연보 작품 목록 번역 = 변신 다와다 요코는 독일어와 일본어로 여러 장르의 글을 쓰는 작가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스스로 독일로 건너가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택해 두 언어를 병행하며 글을 써 왔다. 또한 독일 문학을 공부해 함부르크 대학교와 취리히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했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협업해 왔으며, 언어를 오가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에 대한 생각들을 강연과 에세이로 밝혀 왔다. 30년 넘게 작가로 활동해 온 다와다 요코가 작품 활동 초기에 속하는 1990년대에 일본어로 써서 발표한 『글자를 옮기는 사람』은 번역에 관한, 번역을 상징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카나리아 지역의 한 섬에서 「성 게오르크 전설」이라는 기독교 설화를 번역하는 내용인데, 줄거리 사이사이에 번역문의 파편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들이 느슨히 맞물려 흘러간다. 요령이 없고 힘이 부치는 데다 박한 번역료에 출판사는 파산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 '나'에게는 그럼에도 나름의 번역관이 있다. "번역이란 것이 '건너편 강변에 건네는 것'이라면 '전체'쯤은 잊어버리고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어쩌면 번역은 전혀 다른 것일지도 몰랐다. 이를테면 변신 같은. 단어가 변신하고 이야기가 변신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치 처음부터 그런 모습인 양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늘어선다. 이렇게 하지 못하는 나는 분명히 서투른 번역가다. 나는 말보다 내가 먼저 변신할까 봐 몹시 무서울 때가 있다."(본문 23쪽) 언어에 관한 다와다 요코의 흥미로운 에세이 『여행하는 말들: 엑소포니, 모어 바깥으로 떠나는 여행』을 한국어로 옮겼던 옮긴이 유라주는 『글자를 옮기는 사람』을 옮기면서 이 소설의 소재이자 주제인 '번역'의 핵심이 '변신'에 있다고 읽는다. 글쓴이와 옮긴이에 따르면 번역은 (다른 언어로 건너가는 것이 아니라) 원본이 변신하는 움직임이며, 따라서 번역문은 원문과 전혀 다른, 새롭게 태어난 글이다. 또한 번역은 글뿐만 아니라 글을 쓰고 있는 사람도 변신하는 움직임임을 이 소설은 보여 준다. "익숙치 않은 외국어를 나의 익숙한 언어로 옮기려면 단어 하나를 두고도 수없이 대조하고 연상해야 하는데, 대조와 연상은 글을 쓰는 사람의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행위다.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거나 손가락으로 사전이나 참고 서적을 뒤적거려 보는. 따라서 변신은 이 행위를 하는 동안 번역가가 어떤 곳에 도달했을 때의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옮긴이의 글 중에서) 이러한 번역가의 상태는 『글자를 옮기는 사람』 곳곳에 드러나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결단을 내리도록 요구하지만 '나'는 거듭 망설이거나 자문하는데, 그러면서 '나'의 몸도 손목과 팔꿈치가 가렵고 입술이 붓고 머리카락이 목과 등을 찌르는 등 여러 증상을 겪는다. 변신하는 움직임인 번역이 번역하는 이를 변신시키는 과정을 소설은 직접적으로, 은유적으로 보여 준다. 틈새의 이야기가 건네는 바통 '나'는 섬에 머물면서 여러 주민들을 만나는데, 그중 비현실적인 만남이 등장한다. 작가와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장면은 번역이 곧 번역가와 작가가 마주하는 과정임을 상징한다. 한편 독자는 번역을 하는 '나'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면서 그 번역 작업 속에 머물게 된다. 주인공이 번역하는 작품은 독일 작가 안네 두덴이 그림 「성 게오르크 전설」을 보며 떠올린 8쪽 분량의 소설 『알파벳의 상처』다. 라틴어로 게오르기우스라고 알려진 게오르크는 자신이 양들에 이어 공주를 잡아먹으려 하는 용을 해치우면 백성들이 기독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말하고서 용을 무찔렀지만 참수형을 당했다. 번역문의 파편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이 전설의 한 장면 같고, 그렇게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번역은 한 단어를 비슷한 뜻의 다른 단어로 교체하는 것이 아닌, 다른 뜻, 다른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맥락, 다른 형태의 글자, 다른 소리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다른 느낌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어쩌면 원문 단어에 대응하는 비슷한 뜻의 번역문 단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번역이 맞아떨어지지 않아 틈새가 벌어지는 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려고 한다."(옮긴이의 글 중에서) 이제 겨우 번역을 마친 주인공 앞에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원고를 부치러 우체국에 가는 동안 소년 한 명과 여러 성 게오르크들을 만나며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고 이들에게서 가까스로 벗어나는데, 정작 봉투를 잃어버려 원고를 부치지 못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바다로 달려가는 '나'의 모습에서 외려 해방의 기쁨과 안도감이 느껴지고, 달려가면서 바다로 들어갈지 말지 다시 망설이는 '나'는 그렇게 여전히 번역 속에 머무른다. 이렇게 "결단을 내려야 하는 작업"인 번역을 상징하며 끝나는 소설의 글쓴이에 대해, 소설의 옮긴이는 다시 이렇게 말하며 이 열린 책을 닫는다. "다와다 요코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하게끔 만드는 글을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바통을 건네는 릴레이 선수처럼. 이 책도 읽는 사람에게 글자, 글, 번역이라는 바통을 건네고 그것을 이야기하게 한다."(옮긴이의 글 중에서)나는 섬에 올 때부터 ‘소설’ 번역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정작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는데 뭘 어떻게 옮겨야 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두 페이지밖에 되지 않는 이 글자들의 무리를 정말로 ‘소설’이라 불러도 좋은지도 나는 감이 안 잡혔다. ‘소설’ 하면 다른 사람한테서 받은, 오래 입어서 천이 부드러워진 겉옷 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와 다르게 이 글자들의 무리는 햇볕이 달군 모래알처럼 살에 껄끄럽고, 팔을 스르륵 넣어 겉옷을 입듯이 읽기를 시작할 수가 없다. 나는 겉옷이 아니라 달군 모래알을 입고 걷고 있다. 화산 폭발 때 용암이 흘렀던 흔적이 집 바로 옆을 따라 나 있었는데 좁고 긴 모양으로 바다로 이어졌다. 그 ‘강’과 같은 검은 길을 뭐라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다. 해 질 녘이 되면 ‘진짜 강’처럼 보이고 물 흐르는 소리마저 들렸다. 그 검은 강 위쪽을 나는 어느샌가 낯선 여성과 나란히 서서 걷고 있었다. 그 여성이 ‘작가’임은 그 사람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었다. 단어들이 이어지지 않은 채 원고지에 흩어졌다. 모두 이어서 문장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생각만 들고 거기에 필요한 체력은 최소한도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체력보단 폐활량이 모자랐다. (…) 나는 단어 하나를 읽는 데도 숨이 차서, 힘들어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다음 단어에는 거의 도달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적어도 나는 단어 하나하나의 낯선 감촉에 충실한 편이고 지금은 그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단어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건너편 강변에 던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전체가 이리저리 흩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전체를 다 생각할 여유는 없다. 전체는 아무렴 어떠냐는 생각까지 들었다. 번역이란 것이 ‘건너편 강변에 건네는 것’이라면 ‘전체’쯤은 잊어버리고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어쩌면 번역은 전혀 다른 것일지도 몰랐다. 이를테면 변신 같은. 단어가 변신하고 이야기가 변신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치 처음부터 그런 모습인 양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늘어선다. 이렇게 하지 못하는 나는 분명히 서투른 번역가다. 나는 말보다 내가 먼저 변신할까 봐 몹시 무서울 때가 있다.
바로 한국어 문법 5
하우 / 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김성용, 정윤주, 문선미 (지은이)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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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소설,일반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김성용, 정윤주, 문선미 (지은이)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머리말 일러두기 등장인물 소개 1. 회상 표현 ① 동사 더라고(요)/던데(요)/데(요) ② 동사 던가(요)? ③ 동사 더라니 2. 높임 표현 ① 주체 높임 ② 객체 높임 ③ 상대 높임 3. 대조.대립 표현 ① 동사 (으)나 ② 동사 (으)ㄴ/는 반면(에), 동사(으)ㄴ/는 데 반해 ③ 동사 (으)면서도 ④ 동사 고도 4. 추측 표현 ① 동사 (으)ㄴ/는/(으)ㄹ 듯하다 ② 동사 (으)ㄴ/는/(으)ㄹ 모양이다 ③ 동사 (으)ㄹ지도 모르다 ④ 동사 지 않을까 싶다 ⑤ 동사 (으)려나? ⑥ 동사 (으)ㄹ걸(요) 5. 조건.가정 표현 ① 동사 (으)면, 동사다면 ② 동사 다(고) 치다 ③ 동작 동사자면 ④ 동작동사 다(가) 보면, 동작동사 다가는 ⑤ 동사 지 않고서는 ⑥ 동작동사 는 날에는 6. 간접 인용의 준말 ① 간접 인용의 준말 1 ② 간접 인용의 준말 2 7. 이유 표현 ① 동작동사 는 바람에, 동작동사 는 통에 ② 동사 (으)ㄴ/는 탓에, 동사 (으)ㄴ/는 덕분에 ③ 동작동사 다(가), 동작동사 느라(고) ④ 동사 기에 ⑤ 동사 (으)ㄴ/는 만큼 ⑥ 동사 (으)ㄴ 나머지 8. 선택 표현 ① 동작동사 느니 ② 동작동사 (으)ㄹ 바에야 ③ 동사 든(지) 동사든(지), 동사 건 동사 건 ④ 동사 (으)나 동사 (으)나 ⑤ 동사 다기보다(는) ⑥ 동작동사 느니만 못하다 부록 모범 답안 듣기 지문 문법 색인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능(skills) 통합형 교재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수-학습을 유도하고 나아가 균형적이고 종합적인 언어 능력 발달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교재는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교수자의 측면에서는 그간 통합 교재에서 소홀히 여겨진 각각의 언어 기능에 대한 전문화된 교수 능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기능별 언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내외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functions)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 책이 학습자와 교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TOP 세일즈맨의 노트를 훔치다
한월북스 / 공민호 지음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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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북스소설,일반공민호 지음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거나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일즈 전략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세일즈 현장에서 15년 동안 일하며 서양인들이 만든 이론대로 되지 않은 사례를 종종 경험했다. 그들 주장과는 다른 결과를 겪으며 왜 그럴까 반복되는 고민을 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서양과 한국 문화 차이에 그 원인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몇 천년동안 형성된 문화는 사고방식, 생활양식 등 많은 면에서 차이를 만들었다. 그들 생각과 우리 생각은 여러 부분에서 다르다. 그런데도 우리는 서구식 마케팅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해왔다. 세일즈 활동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 여기에 있다. 우리에게 맞는 마케팅 이론을 알아야 한다. 우리 문화에 맞는 영업 원리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곳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프롤로그_우리에겐 한국인을 위한 세일즈 전략이 필요하다 | TOP 세일즈 맨의 성공 전략 ① | 관계 01 세일즈맨에게 능력보다 중요한 것 02 상담보다 친밀감이 먼저다 03 가벼운 발에서 관계가 시작된다 04 호감을 부르는 5가지 비법 05 마음을 여는 '칭찬의 기술' 06 문자보다 엽서, 이메일보다 편지 ★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 | TOP 세일즈 맨의 성공 전략 ② | 경청 01 말한 사람 잘못인가, 듣는 사람 실수인가 02 한국인 대화는 숨은 그림 찾기 03 침묵이 빛을 발할 때 04 계약은 혀가 아니라 귀로 한다 05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아요?" 06 질문하고 말하지 말라 07 성공하는 세일즈맨의 언어 습관 ★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 | TOP 세일즈 맨의 성공 전략 ③ | 우리 01 '우리'라는 끈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02 '우리' 속에서 사람을 찾아라 03 상담을 잘해도 결과는 '관계'가 만든다 04 내가 살아온 길에 답이 있다 05 선택한 고객에게 집중하라 06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버릴 용기 07 고객을 선별하는 6가지 기준 08 진정한 세일즈는 판매 이후에 시작된다 ★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 | TOP 세일즈맨의 성공전략 ④ | 소개 01 "형님 소개로 왔는데 무시할 수도 없고" 02 16년 만의 검거, 그를 어떻게 잡았을까? 03 "옆 사람과 같은 걸로 주세요" 04 한국인의 심리 들여다보기 05 매력을 증폭시키는 4가지 요소 06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라 07 지금 여기서 사지 않는 고객은 잊어라 ★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 에필로그_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 참고문헌 부록_<한국인을 위한 세일즈 성공전략> 강의자료이제 한국인 세일즈는 서양과는 달라야 한다! 15년간의 영업활동, 1만 3천이 넘는 상담시간을 통해 깨달았던 한국인 세일즈의 핵심 원리.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하지만 명확하다. 영업 실적이 향상되도록 돕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 급격한 발전을 가져오지는 않겠지만,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는 있다. 성장을 위한 촉매 역할, 그것이 이 책을 쓴 의도다. 더 나은 실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양과는 다른 한국사회 문화 특성을 '세일즈맨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서양과 다른 한국 문화와 한국인 심리를 파악한 후에는 그 특성에 맞춰 세일즈 활동을 하면 된다. 영업은 '이해'가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 '실천'이 요구되는 분야이지만, 행동하기 전에 중요한 원리를 우선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4개의 장은 '관계, 경청, 우리, 소개영업'에 대한 내용이다. 이 네 단어가 한국 사회 세일즈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다. 각 장에서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연관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TOP 세일즈맨의 성공전략① 관계 니즈에서 출발하는 서양 ↔ 관계에서 시작하는 한국 한국사회 비즈니스에서는 '관계'가 출발점이다. 합리적 선택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서양 사람들 사고방식과는 다르다. 한국인에게는 상호의존적인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 서양인들이 '니즈'에서 출발한다면, 한국인들은 '관계'에서 일이 시작된다. 일이 뜻대로 안 되는 영업인은 주변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 영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계'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관계'가 누군가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1장 핵심 내용 ☞ 한국에서 영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키워드는 '관계'다. TOP 세일즈맨의 성공전략② 경청 달변에 환호하는 서양 ↔ 경청을 우대하는 한국 서양과 한국의 대화법은 다르다. 서양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필요한 정보를 직설적으로 표현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서양에서는 '말하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한국에서는 '듣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차이는 의사소통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양 사회에서는 충분히 말하고 표현력이 좋은 사람을 우대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과묵하고 타인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인정해준다. 사람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가 '경청'임을 알아야 한다. 영업은 혀가 아니라 귀로 하는 일이다. ☆ 2장 핵심 내용 ☞ 한국인은 논리적인 말이 아닌 경청과 겸손의 태도로써 설득된다. TOP 세일즈맨의 성공전략③ 우리 남에게 관대한 서양 ↔ 우리만 편애하는 한국 한국에서 영업은 '내(內)집단'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같은 단체에 집중해야 성과가 높아진다. 나와 동일한 그룹에 속한 사람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대하는 서양 사람들에 비해 한국인은 같은 집단 사람을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 '내(內)집단'과 '외(外)집단'에 차별을 둔다. 한국 사회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출신 지역, 출신 학교부터 물어보는 일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나랑 연고가 있는 사람을 만날 때 더 빨리 마음을 열고 친해진다. ☆ 3장 핵심 내용 ☞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영업 대상은 '나와 같은 연고'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TOP 세일즈맨의 성공전략④ 소개 소개만 해주는 서양 ↔ 끝까지 간섭하고 협력하는 한국 소개마케팅은 전 세계 최고 세일즈맨들의 공통된 영업 방식이다. 만족한 고객으로부터 소개 받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개영업 프로세스는 서양과 한국이 다르다. 타인으로부터 간섭받는 일을 싫어하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서양 사회에서 소개는 '추천'하는 의미만 있을 뿐이다. 소개자는 소개만 해주고 이후 과정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에 반해 한국에서는 누군가를 추천하는 일이 시작이다. 소개한 후에도 관심을 갖고 조언하며 간섭한다. '동조의식'과 '체면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 소개영업 방식은 서양과 달라야 한다. ☆ 4장 핵심 내용 ☞ 한국에서 소개영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개자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 ◈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각 장 본문 다음에는 질의응답을 정리하였다. <현장에서 묻고 답하기> 편을 구성해 본문 주제와 연관된 질문들을 모았다. 일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부터 10년 경력의 재무설계사까지 걱정거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 고민에 대한 답변이다. 영업활동을 위한 시간관리, 고객관리, 슬럼프, 경청하기 위한 습관, 영업인에게 필요한 태도, 가망고객 발굴, 소개마케팅 등에 관한 내용이다. 영업 세계에서 한 가지 정답은 없겠지만, 참고할 만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 <15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지금 가장 궁금한 의문사항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세일즈 성공 전략! 이 책은 마케팅 및 영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핵심 세일즈 전략을 담아내고 있다. 기존 서양식 마케팅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한국형 마케팅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업 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TOP 세일즈맨의 성공 전략을 크게 4가지로 풀어낸다. 첫 번째 키워드는 '관계'다. 고객에게 친밀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비법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경청'이다. 성공하는 세일즈맨의 언어 습관을 분석하고, 소통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를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세 번째 키워드는 '우리'다. 나와 공통분모가 있는 내집단과 그렇지 않은 외집단을 편가르지 않고 대하는 서양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은 내집단을 편애한다. 가망고객 발굴 대상으로 나와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소개'다. 한국인의 심리를 통해 들여다 본 고객 관리법과 영업 전략, 그리고 소개영업을 성공시키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최고의 실적을 만드는 세일즈맨들의 성공 습관과 많은 영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리되어 있다. 마케팅 및 세일즈에 종사하는 이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칭찬은 내가 관심 있는 대상을 찾아 언급하는 일이 아니다. 상대방이 자랑하고 싶은 재능을 발견해 밖으로 드러내는 일이다. 특히 상대방이 평상시 잘 듣지 못하는 장점을 언급할 때 효과는 커진다. 숨어 있던 장점과 인간적인 매력을 찾아냈을 때 말하는 이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최고의 칭찬은 그도 몰랐던 장점을 발견하는 일이다. 잠재된 재능을 누군가가 발견해 준 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그걸 찾아준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사람을 만나면 관찰하자. 그리고 찾아내자. 따뜻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면 예전에 미처 몰랐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마음을 여는 '칭찬의 기술'』 중에서 이질적인 집단에서 가망고객을 찾으려고 하지 마라. 만날 고객은 내가 살아온 길에 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면 그 속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있다. 엉뚱한 곳을 기웃거리지 마라. 낯선 사람을 애써 만나려고 하지 마라. 나를 이방인으로 보는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영업 결과가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과 어찌 같겠는가?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부정하려고 하지 마라. 당신과 조금이라도 연결된 끈이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만나야 할 사람은 내 안에 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답이 있다』 중에서 소개 마케팅이 한국에서 더 효율적인 영업 수단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시할 수 없는 형님' 덕분에 많은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양 사람들은 필요성과 독립적 판단으로 의사결정을 하지만 한국인들은 '체면'의 영향을 받는다. 아는 형님 소개, 직장 선배 추천에서 우리는 자유롭지 못하다. 대놓고 무시하면 버릇없다는 비난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형님 소개로 왔는데 무시할 수도 없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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