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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성명학 네임디자인
지식과감성# / 박유경 (지은이) / 2023.05.12
22,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박유경 (지은이)
에테르는 우주의 물질이며, 물리적인 작용이 아니더라도 생각과 감정만으로도 파동을 일으킨다. 감정에 의해 일어난 파동은 우주의 물질인 에테르에 저장되었다가 다시 공명 현상을 일으켜 인간의 카르마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작용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또한 운명학을 연구하는 데 큰 관점이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미시적인 관점은 오늘날에 마음공부와 명상 등의 근간이 되는 기본 법칙이 되었다. 즉 파동학의 기본 법칙이기도 하다. 감정 진동수에 따라 우리들의 운명을 만들어 낸다는 단순한 진리는 생활 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리성명학은 4원소론의 물리성에, 에테르 또는 기(에너지)라는 미시적 원소론을 더한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저자는 심리성명학을 통해 인간이 경험하는 운명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운명은 일반적으로 카르마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심리성명학에서는 보다 포괄적으로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책을 내면서 제1장 한글파동심리성명학 이론 1. 심리성명학이란 2. 파동성명학 기본 이론 3. 한글의 과학성 4. 음양오행 이론 제2장 한글파동심리성명학 풀이 방식 1. 파동성명학과 명리의 상관관계 2. 파동수 도출 3. 한글파동심리성명학 오행 분류와 수리표 제3장 파동수의 심리적 특성 1. 음·양의 심리적 특성 2. 파동수의 심리적 성장 전략 3. 파동수 12의 심리적 특성 4. 파동수 34의 심리적 특성 5. 파동수 56의 심리적 특성 6. 파동수 78의 심리적 특성 7. 파동수 90의 심리적 특성 제4장 파동수가 강할 때와 약할 때의 현상 1. 파동수 12의 과다·과소 현상 2. 파동수 34의 과다·과소 현상 3. 파동수 56의 과다·과소 현상 4. 파동수 78의 과다·과소 현상 5. 파동수 90의 과다·과소 현상 제5장 생극제화에 따른 파동수의 특성 변화 1. 파동수 12-34의 특성 변화 2. 파동수 12-56의 특성 변화 3. 파동수 78-12의 특성 변화 4. 파동수 90-12의 특성 변화 5. 파동수 34-56의 특성 변화 6. 파동수 34-78의 특성 변화 7. 파동수 90-34의 특성 변화 8. 파동수 56-78의 특성 변화 9. 파동수 56-90의 특성 변화 10. 파동수 78-90의 특성 변화 제6장 한글파동심리성명학 수리 법칙 1. 파동수의 상생, 상극의 수리 법칙 2. 파동수의 흉중의 길 수리 법칙 3. 파동수의 견제 수리 법칙 4. 파동수의 중과부적의 수리의 법칙 5. 파동수의 생극제화에 따르는 수리의 법칙 제7장 한글파동심리성명학 실증 해설 1. 맞짱 뜨는 딸, 감당 못하는 아빠(부녀 갈등) 2. 주체 못하는 바람기 있는 남자의 이름 3. 엄마, 제 결혼식에는 오지 마세요! 엄마에게 통보한 아들의 이름 4. 4살 연하남과 결혼했지만, 이용만 당하자 탈탈 털어 버리고 이혼한 장군 같은 여자! 5. 사업으로 성공한 이름(중첩의 다른 견해) 6. 부자와 가난은 무의식 파동이 만든다 7. 욱하는 성정의 남자는 어린 시절 상처가 많았다 8. 너랑 성격은 안 맞지만 꼭 같이 살아야 될 이유가 있어! 9. 분노 조절 장애 연기로 시집살이 벗어난 별난 며느리 10. 정서적 장애를 부른 이름 11. 내가 곰이라고? 개명하고 여우로 변신한 여자의 이름 12. 유경 쌤의 본명으로 본 인생 필살기 제8장 이름으로 운세 보기 제9장 개명 후기, 수강 후기 모음이 책은 미시적 매질인 에테르를 통해 파동을 일으키고 그 파장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달되어, 인간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를 추가하여 국내 최초 심리성명학의 정석을 입증하며 출간하였다. 에테르는 우주의 물질이며, 물리적인 작용이 아니더라도 생각과 감정만으로도 파동을 일으킨다. 감정에 의해 일어난 파동은 우주의 물질인 에테르에 저장되었다가 다시 공명 현상을 일으켜 인간의 카르마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작용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또한 운명학을 연구하는 데 큰 관점이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미시적인 관점은 오늘날에 마음공부와 명상 등의 근간이 되는 기본 법칙이 되었다. 즉 파동학의 기본 법칙이기도 하다. 감정 진동수에 따라 우리들의 운명을 만들어 낸다는 단순한 진리는 생활 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리성명학은 4원소론의 물리성에, 에테르 또는 기(에너지)라는 미시적 원소론을 더한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저자는 심리성명학을 통해 인간이 경험하는 운명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운명은 일반적으로 카르마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심리성명학에서는 보다 포괄적으로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후천 시대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하였다. 성명학계에서도 그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성명학 이론이 출현하였다. 선천과 후천의 극단적 전환점에서 오는 혼란은 성명학도 겪게 될 것이라 여긴다. 음과 양이 뒤바뀌는 시대를 맞이하였는데 어찌 혼란이 없겠는가!선천 시대의 삶은 영혼의 입장에서는 암흑기와 같다. 카르마가 만연한 시대를 살면서 영혼의 그 피폐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후천 시대는 영혼의 입장에서는 빛의 세상이 되는 셈이다. 어두운 터널 속에서 은둔되었던 영혼이 갑자기 밝은 빛의 세상으로 나오면 그 반짝이는 눈부심은 감당하기 힘들다.이러한 눈부심의 뜨거움과 암흑 같았던 차가움의 극단적 전환점에서 혼란을 겪게 될 대중을 위해 따뜻함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는 것이 ‘네임디자인’의 철학이다. 그리하여 ‘네임디자인’은 물질과 정신의 균형 있는 분배를 위한 역할, 다가올 정신문명에 대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 믿는다.- <책을 내면서>에서 발췌
세상과 은둔 사이
오월의봄 / 김대현 (지은이) / 2021.09.07
14,000원 ⟶
12,600원
(10% off)
오월의봄
소설,일반
김대현 (지은이)
‘벽장’이라는 말은 주변 사람 누구에게도 커밍아웃하지 않은 성소수자를 뜻한다. 성소수자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커밍아웃’이 ‘벽장에서 나오다(coming out of the closet)’라는 말에서 유래한 데 기인해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벽장에 머물다 서른 살에 이르러 게이 커뮤니티에 ‘데뷔’한 저자는 게이로서 체험한 세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심중을 가감 없이 고백한다. 도무지 “살맛이 나지” 않아서, “사회니 구조니 하는 덩치 큰 것들의 책임”이 “소수자 개인의 짐으로 둔갑하는” 상황이 슬프면서도 익숙해서 그는 글을 쓴다. 그렇게 5년 동안 써 내려간 글들 중 일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살고자 발버둥 친 한 사람의 몸부림이자 차별금지법 없는 이곳에서 어쩔 수 없이 유별난 이야기다. 시인 황인찬은 “퀴어의 존재론적 들썩임”이라는 말로 이 책을 정의하며, “그 맞지 않음, 그 낯섦, 그 어색함, 그 부대낌이 애당초 우리 모두의 몸속 어딘가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추천의 말을 보탰다.들어가며 1부 은둔 사이의 세상 자신을 죽인다는 것은 오래된 피해 후레자식들 기대하지 않음 진짜 사나이가 본 〈진짜 사나이〉 앎의 공포 불가능한 게이 공감의 한계 게토의 생식 2부 세상 사이의 은둔 여성스러움의 낙인 어떤 120%의 인생―故 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위험취약군 인생의 부작용 어느 감염인의 이야기―故 오준수의 유고 코로나 시대의 사랑 자가격리의 계보 음압병동의 귀신 명월관의 기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3부 다른 세상의 꿈 문빠 게이의 자긍심 이성애의 배신 사회성의 피안 오염된 슬픔 사적인 영역에 도달하기까지―수전 팔루디, 《다크룸》 강제적 동성애 슬픔 너머의 세상 근본 없는 즐거움 퀴어의 자손 나가며 주“긴 세월 동안 나는 내가 게이임을 확신하지 못한 채 어중간한 상태로 나를 놓아두었다.” 한국현대사를 전공하는 역사연구자이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활동가인 저자는 현재의 활발한 행보와 달리, 서른 살 이전까지 자신이 게이임을 확신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남자에 끌린다는 걸 알면서도 “어중간한 상태로 나를 놓아두”는 것을 ‘은둔’으로 정의하는 저자는 긴 세월의 은둔이 내면에 남긴 흔적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말문을 연다. ‘당연한 이성애’의 세상에서 은폐되는 방식으로 존재한 그는 수시로 몸을 들썩인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 ‘퀴어함’은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뉴스를 볼 때도, 책을 읽을 때도, 명절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몸을 들썩이게 한다. 누구에게 말할 수도, 당장에 무슨 티가 나지도 않는 이 은근한 고통은 ‘은둔’의 일상 그 자체로 저자의 이야기 곳곳에서 드러난다. 그는 삼십 대에 게이 커뮤니티에 ‘데뷔’했다. 하지만 ‘은둔’은 여전히 “극복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다. 정체화와 커밍아웃 이전의 은둔이 ‘정상성’에 부합하고자 하는 욕망이었다면, 그 이후의 은둔은 게이 커뮤니티 안에도 존재하는 위계와 차이, 그리고 자신이 겪는 억압이 다른 소수자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만 모르고 싶은 무지의 욕망이다. 그러나 차별과 혐오는 그런 무지에서 시작된다는 걸, 그는 경험으로 안다. 따라서 그는 계속 ‘알고자’ 한다. 모르고 싶어 하는 이에게는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삶을 가꾸고 정치적 가능성을 도모하기도 하는 가운데, 수시로 좌절하고 아주 가끔씩만 희망을 보면서도, 기어이 “다른 세상”을 그린다. 도무지 “살맛이 나지” 않아서, “사회니 구조니 하는 덩치 큰 것들의 책임”이 “소수자 개인의 짐으로 둔갑하는” 상황이 슬프면서도 익숙해서 그는 글을 쓴다. 이 고립감과 슬픔을 “내 탓 내 팔자라” 여기게 하는 피해에 “싸먹히지” 않으려 수많은 자료들에서 자신과 같은 이들을 찾아낸다. 그렇게 5년 동안 게이로서 체험하는 세상을 써 내려가며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소식지에 연재했고, 그 글들 중 일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가장 내밀한 이야기가 공적인 이야기가 되는 순간 이 책은 에세이이지만, 저자의 심중을 다루는 글만큼이나 자료를 다루는 글이 동등한 무게로 이어진다. 각종 연구논문, 기사, 간행물, 단행본, 인터넷 게시글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엮어가며 산문과 병렬적으로 배치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 지니는 무게와 사회적ㆍ역사적 사실의 무게를 동등하게 두고자 한다. 가령, 커밍아웃 이전의 마음과 올랜도 성소수자 클럽 총기난사 사건을, 게이로서 입은 피해를 헤아려본 날과 1965년 발행된 어느 잡지 기사의 한 단락을, 코로나19 확진자의 게이클럽 방문으로 언론의 혐오적 보도가 쏟아졌던 나날과 클럽의 역사를 다루는 식이다. ‘세상과 은둔 사이’를 오가는 저자의 시각에서 두 종류의 글은 분명한 ‘관계’를 맺고, 그 관계가 던지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독자는 자주 행간에 머물며 숨을 고르게 된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여러 감정과 상황이, 성소수자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사회적이고 구조적인 억압의 문제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또한 자신의 삶이 HIV/AIDS 감염인, 여성, 장애인 등 다른 이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핌으로써 연대를 말한다.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맥락 안에 자신의 경험을 배치하는 이 에세이는 가장 내밀한 이야기가 어떻게 공적인 이야기가 되는지를 보여준다. 다른 세상은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될 수 있다 여전히 차별과 혐오가 만연하지만, 그럼에도 현재는 분명 과거의 누군가가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다. 이러한 미래가 오는 데 분투했던 많은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말하고 움직였고, 낙담하면서도 ‘다른 세상’을 꿈꿨다. 세상은 “어느 순간 그렇게 변해” 있다. “누군가의 현재가 어째서 문제적인지”를 이야기하지 않는 사회에서, 문제를 계속해서 외면하는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그 ‘누군가’는 때로 정말로 사라진다. 비교적 성소수자 인권이 보장되는 것처럼 보이는 미국에서도 청소년 성소수자의 자살 시도율은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5배 높다. 2016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조사 결과다. 국내에는 관련 통계조차 없다. 무지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이가 여기 있다. 왜 어떤 삶은 벽장에 있는가, 함께 묻자는 요청이 여기 있다. 찬성하든 반대하든 성소수자는 언제 어디서나 있었고, 있으며,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어떻게 더 이상 ‘죽게 하지’ 않을 것인가이다. 그 이야기는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이 책의 글들은 성소수자로서 내 경험과 정체성이 어떤 의미이고, 그것이 다른 존재와 어떻게 연결되었으며, 그걸 내가 얼마나 들여다보기 싫어하고 무서워했는지를 써 내린 기록이다. 인간이 인간 같지 않게 취급되는 이 험난한 시국에 거의 유일하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그런 현재를 겪는 내 상태를 낱낱이 기술하고, 이 모든 사태를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줄 과거와 현재의 자료에 골몰하여 그것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은 나 역시 여느 인간일 수 있다는 고요하고 새로운 이해에 도달하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했다. 호방하게 갈라놓은 삶과 섹슈얼리티 사이, 그 평온한 질서 속에 무언가 비어 있다는 것을, 머리는 몰라도 마음은 알아챈다. 사실 은둔은 상시적인 불편을 감수하는 일이기도 하다.
성균 한국어 4 :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하우 / 유하라, 남궁정, 박민신, 장민정, 오광근, 현원숙, 홍은실 (지은이) / 2019.01.03
24,000
하우
소설,일반
유하라, 남궁정, 박민신, 장민정, 오광근, 현원숙, 홍은실 (지은이)
성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한국어 교재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200시간의 정규 과정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한국어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어휘와 문법’,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나누어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휘와 문법은 한국어의 지식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식을 학습한 후 이를 바탕으로 언어 기능 즉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학습해 나가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등장 인물 소개 제1과 축하와 위로 제2과 문화 체험 제3과 사건과 사고 제4과 호칭과 지칭 제5과 정보와 생활 제6과 징크스와 미신 제7과 세대 차이 제8과 기념일과 축제 복습 1 제9과 구인구직 제10과 봉사 활동 제11과 소비와 절약 제12과 감상 제13과 직장 생활 제14과 결혼과 독립 제15과 인간과 의사소통 제16과 나의 미래 복습 2 모범 답안 듣기 지문 [성균 한국어 4]는 성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재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200시간의 정규 과정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한국어로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이 책은 ‘어휘·문법’, ‘듣기·말하기·읽기·쓰기’로 나누어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휘·문법’은 한국어의 지식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식을 학습한 후 이를 바탕으로 언어 기능 즉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학습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휘·문법’ 편을 배우고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편을 활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둘째, ‘어휘·문법’은 언어 지식에 해당되지만 그것이 지식으로 학습되는 것보다는 ‘한국어 사용’과 관련하여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어휘에 대한 사용 연습, 문법에 대한 사용 연습이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연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셋째, ‘어휘·문법’은 16개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개의 과는 30개 내외의 어휘와 표현, 4개의 문법 항목으로 구성하여 120분 또는 130분 안에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한 과의 마지막 부분에는 종합 연습을 두어 한 과에서 배운 어휘와 문법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모든 과는 주제별로 구성되도록 하였습니다. 매 과의 단원명은 곧 주제가 됩니다. 따라서 ‘어휘·문법’은 해당 주제를 잘 드러내는 것으로 설정하였으며 이에 맞는 기능 즉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가능하도록 고안하였습니다. 다섯째,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편은 매 과에 두 번씩 유사 주제로 만들어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말하기를 비롯한 읽기 영역에서도 학습자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맞는 유의미한 연습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말하기 활동을 고안하였습니다. 여섯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수행한 후에는 기능(function) 통합 연습이 가능하도록 ‘과제’를 두었습니다. 또 ‘왜 이렇게 말해요?’를 두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곱째, 매 과의 마지막에는 ‘자기 점검’을 두어, 어휘, 문법을 포함한 해당 과의 학습 목표에 도달하였는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죠의 일지 1
위즈덤하우스 / 모죠 (지은이)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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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죠 (지은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폭풍공감 일상 개그만화, ‘묘조의 일지’도 ‘모죠의 일기’도 아닌, 《모죠의 일지》가 네이버웹툰 완결 기념으로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첫 장을 펼치면 1권부터 4권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이 담겨 있다. 더하여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들이 모죠 마니아들을 위한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저자가 새로 그린 표지들로 단장한 《모죠의 일지》는 집에만 있어도 늘 새롭고 짜릿한 방구석 요정 모죠의 유쾌한 하루를 그려낸다. 이 책에는 집순이 연구 보고서부터 ‘성인’과 ‘어른’의 차이, 리포트 쓸 때 공감되는 만화까지, 온라인에서 무수히 많은 ‘짤’을 생성해내면서 열렬한 공감을 얻어온 모죠의 세계가 드넓게 펼쳐진다.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 모죠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게 될 것이다.《모죠의 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화. 프롤로그 2화. 유도 동아리 가입한 만화 3화. 미세먼지 먹는 만화 4화. 놀이공원 가는 만화 (1) 5화. 놀이공원 가는 만화 (2) 6화. 스릴 넘치게 산책하는 만화 7화. 도서관 가는 만화 8화. 일렉기타 구입한 만화 9화. 잠옷 장만한 만화 10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콘서트 가는 만화11화. 고양이 병원 가는 만화 12화. 타코야키 먹는 만화 13화. 카페 알바하는 만화 14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포영화 보는 만화15화. 일찍 일어나려는 만화 * 이 4컷만화는 모죠 : 성장16화. 경품 당첨된 만화 17화. 의자 쟁탈전하는 만화 18화. 중요한 걸 잃어버린 만화 19화. 술 마시는 만화 20화. 양모 인형 만드는 만화 21화. 마라탕 먹는 만화 22화. 요가 학원 다니는 만화 (1) 23화. 요가 학원 다니는 만화 (2) 24화. 노래방 가는 만화 25화. 4D 영화 보는 만화 26화. 자각몽 꾸는 만화 27화. 아토피가 끈질긴 만화 28화. 피시방 가는 만화 29화. 우산이 싫은 만화 30화. 방탈출 하는 만화 (1) 31화. 방탈출 하는 만화 (2) * 이 4컷만화 모죠 : 차이 32화. 봉숭아 물들이는 만화 33화. 벌레 잡는 만화 34화. 바다 가는 만화 (1) 35화. 바다 가는 만화 (2) 36화. 바다 가는 만화 (3) 37화. 기분 전환하는 만화 38화. 사랑니 빼는 만화 39화. 집이 나라인 만화 40화. 심야에 노는 만화 41화. 놀이터에서 노는 만화 42화. 집에 외국인이 사는 것 같은 만화 43화. 우등버스 타는 만화 44화. 옷장 정리하는 만화 45화. 활 쏘는 만화 46화. 집에 있기 싫은 만화 47화. 쩝쩝 소리 못 참는 만화 48화. 온데간데없는 만화 49화. 엄마랑 닮았네 * 이 4컷만화 모죠 : 비명 (1) 50화. 제목 잘못 지은 만화 51화. 안 뵌다 52화. 해피 벌스데이 투 미 53화. 고3 다이어리 (1) 54화. 고3 다이어리 (2) 55화. 두 팔이 어색해 56화. 락스타의 꿈 57화. 미국에서 걸려온 영상통화 58화. 인생 머리를 찾아서 59화. 영화관의 추억 60화. 옷이 없어 61화. 한의원 다니는 만화 62화. 힙스터 식당 63화. 불면증 * 이 4컷만화 모죠 : 비명 (2)조용히 눈에 띄고 싶어요…!★★★★★네이버웹툰 별점 평균 9.97‘수줍음이 많아 유난히 내성적이던 어린이는무럭무럭 자라나 누구보다 훌륭한 집순이가 되었습니다!’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폭풍공감 일상 개그만화, ‘묘조의 일지’도 ‘모죠의 일기’도 아닌, 《모죠의 일지》가 네이버웹툰 완결 기념으로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첫 장을 펼치면 1권부터 4권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이 담겨 있다. 더하여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들이 모죠 마니아들을 위한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저자가 새로 그린 표지들로 단장한 《모죠의 일지》는 집에만 있어도 늘 새롭고 짜릿한 방구석 요정 모죠의 유쾌한 하루를 그려낸다. 이 책에는 집순이 연구 보고서부터 ‘성인’과 ‘어른’의 차이, 리포트 쓸 때 공감되는 만화까지, 온라인에서 무수히 많은 ‘짤’을 생성해내면서 열렬한 공감을 얻어온 모죠의 세계가 드넓게 펼쳐진다.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 모죠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게 될 것이다.출판사 서평파워 INFP에게 다디단 관심 한 방울을!조용하게 주목받고 싶은 소심한 관종 모죠의 하루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연재 시작부터 폭풍공감을 불러일으키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일상 개그만화 《모죠의 일지》가 완결을 기념하여 단행본 전 4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워 INFP 모죠가 만들어가는 엉뚱한 하루하루는 ‘웃기게 살자’는 철학에 걸맞게 심심한 일상에 쉴 새 없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도 몸은 집구석에 가만히 누워 있지만 마음만은 슈퍼스타를 꿈꾸는 모죠의 은밀한 내적 관종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모죠야, 집에서 뭐하니?’ 집에서는 누구보다 바쁜 모죠, 언제나 새해 목표는 ‘웃기게 살자’인 모죠는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기어코 재밌는 구석을 찾아내고 만다. 하루의 8할이 개그를 향한 열정으로 이루어진 모죠는, 막상 주목받으면 수줍어하지만 은근하고 끊임없이 관심 한 방울을 갈구하면서 오늘도 모죠만의 독특한 유머 코드를 전파한다.《모죠의 일지》는 새로운 회차가 업로드될 때마다 ‘○○할 때 공감’이라는 캡처 이미지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구석구석을 디테일하게 관찰하여 자신만의 색다른 시각으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지루한 일상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매일 성실하게 보다 즐거운 일을 찾아 헤매는 모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어서 오세요, 여러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세상 모든 세미관종들을 위한 일상 개그 만화《모죠의 일지 1》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프롤로그부터 65화까지를 새롭게 재구성한 것으로(PPL 회차 제외), 모죠가 ‘내성적인 관종’이라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독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회차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술에서 알코올램프의 맛을 느껴버린 에피소드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기분 전환 매뉴얼, ‘옛날 그네는 사람을 물어…!’ 약간 위험하지만 그래서 더 스릴 넘쳤던 옛 놀이터의 추억까지 단순한 일상 만화에 그치지 않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죠의 빛나는 재치를 엿볼 수 있다.또한 1권에서는 이번 단행본 출간을 위해 처음 만들어본 ‘작가 모죠’의 친필 사인 인쇄본,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에피소드를 통해《모죠의 일지》완결에 허전함을 느낄 독자들을 위한 소장가치를 높였다. 파워 INFP이자 관종의 꿈을 꾸는 소심이의 일지를 넘기다 보면 대책은 없지만 즐겁고, 약간 망한 것 같아도 얼렁뚱땅 행복의 갓길을 달리는 모죠의 인생 꿀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을 알면 삶이 바뀐다
자유문고 / 오진탁 (지은이)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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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진탁 (지은이)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죽음’은 미지의 영역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볼 수 있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보험을 들듯이 죽음의 여러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죽음 이해는 자기 삶과 죽음 전체가 걸린 문제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잘못 판단하면 자기 삶과 죽음 전체를 잃게 된다.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할 경우, 말 그대로 죽으면 다 끝나는, 육체 중심, 물질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 이 책은 죽음을 바라보는 기본 관점들을 설명하면서,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찰하게 해준다.서문·5 제1부 죽음을 모르면서 삶을 알 수 있을까 1장 죽음,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준다·20 제발 죽어가는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22 죽음을 모르면서 삶을 어떻게 알까?·26 에덴낙원 납골당, 결혼식도 열린다·28 2장 죽음을 모르면 두렵다·31 태어날 때와 죽을 때·31 죽음에 대한 오해·32 죽음, 삶을 비추어주는 거울·36 3장 죽음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43 죽음이 삶에게 전하는 선물·43 왜 나라고 죽어서는 안 되는가?·47 당신은 죽음을 사랑합니까?·52 영혼이 성숙하는 마지막 기회·52 죽음 준비는 왜 삶의 준비인가?·54 제2부 죽음, 삶의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1장 “너 자신을 알라”·58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렵다·58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의 영혼을 느끼다·60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다·62 죽음 이해, 논증이나 설득의 문제가 아니다·65 티베트에선 누구나 천장을 원한다·66 죽음 이해의 차이: 현대인과 티베트인·72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72 2장 임종 전에 겪는 현상·76 “도대체 무엇이 보이니? 아무것도 안 보인다.”·79 임종 직전 허공에 누가 보인다고 말한다·84 퀴블러-로스, 아버지가 죽은 할아버지와 말하는 것을 보다·86 호스피스 의사, 죽은 티건을 만나다·88 3장 빙의 현상·94 탤런트 김수미 씨의 빙의 경험·95 다중인격장애 여성, 갑자기 열일곱 살 소년 목소리로 말하다·98 4장 최면치료·100 교통사고로 죽은 대학생 아들, 어머니와 만나다·103 정아 양, 죽은 아버지가 실리다·107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실리다·110 5장 『티베트 사자의 서』·115 삶과 죽음을 포괄하는 4가지 바르도·116 죽어가는 사람에게 읽어주는 『티베트 사자의 서』·118 6장 기독교와 불교·123 “죽음이란 육신의 죽음일 뿐이지 영혼은 계속 유지됩니다.”·125 “영혼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생명입니다.”·130 7장 임사체험자의 증언·134 의학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임사체험을 경험하다·137 하버드 의대 의사, 뇌사상태에서 죽은 여동생 만나다·140 ‘죽음 이후의 삶’을 입증하는 9가지 증거·145 임사체험의 6단계·147 임사체험자, 웰다잉 교육의 실시를 주장하다·157 8장 죽음의 순간 누구나 알게 된다·160 어느 의사의 고백·165 죽음에서 희망을 읽는다·170 파스칼의 도박 비유·173 죽은 슈바르츠 부인이 다시 찾아오다·177 제3부 죽음 앞의 인간, 9가지 유형 1장 죽음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186 4가지 평등과 9가지 차등·188 2장 죽음의 첫 번째 유형: 절망과 두려움·191 “죽음은 곧 절망을 뜻하지 않는가?”·194 3장 죽음의 두 번째 유형: 부정·199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200 4장 죽음의 세 번째 유형: 분노·203 “나는 이렇게 죽으라는 말입니까?”·203 “이렇게 죽을 수는 없습니다.”·206 5장 죽음의 네 번째 유형: 슬픔·209 죽음 앞에서 피할 수 없는 우울·210 6장 죽음의 다섯 번째 유형: 삶의 마무리·214 “내 돈 2억 갚아라.”·215 “당신과 사는 동안 행복했어.”·217 7장 죽음의 여섯 번째 반응: 수용·220 죽음 수용은 삶의 포기가 아니다·220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내가 먼저 죽어버리면·222 “죽어가는 내가 남편을 이해해야 하나요?”·224 “나는 이제 죽을 거예요.”·227 강영우 박사의 ‘아름다운 마무리’·231 “영원한 휴가 떠난다.”·235 나무의 일생과 사람의 일생·238 8장 죽음의 일곱 번째 유형: 희망·244 죽음에 의미가 있다면 삶에도 의미가 있다·244 희망을 품고 죽는 것, 절망하면서 죽는 것·246 9장 죽음의 여덟 번째 유형: 마음의 여유·249 “하느님이 부르면, 언제든 만사 오케이!”·250 “나는 우주에서 춤추며 놀겠다.”·254 “나는 죽음에 대해 아는 게 없다.”·256 죽음 앞에서의 여유·258 “제가 조금 전에 죽었습니다.”·260 혼수상태에 빠졌던 할머니, “위스키 한 잔 먹고 싶다.”·262 10장 죽음의 아홉 번째 유형: 밝은 죽음·265 죽음, 밝은 지혜로 바라본다면·265 “죽은 엄마가 빛으로 감싸여 있어요.”·267 잠양 켄체 린포체의 죽음·271 수행자는 평생 죽음을 기다린다·277 죽음의 순간, 참다운 기개를 보여줄 시간·279 제4부 죽음을 통해 삶을 찾다 1장 죽음을 수용했더니 삶이 달라졌다·284 죽음 앞의 인간, 죽음을 수용하면 크게 달라진다·288 2장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291 “언제나 희망적으로 생각했다.”·291 “밝고 건강한 정신만이 암을 이긴다.”·294 암 극복한 그녀, 이제는 시인이다·295 3장 테레사 수녀가 가르쳐준 이야기·299 누구든지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죽을 권리가 있다·301 영혼을 정화하는 호스피스 봉사·303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는다·306 4장 “삶의 종착역에 남는 건 사랑뿐이더군요.”·310 “죽음, 끝이 아니에요.”·310 죽음은 삶의 완성 과정·312 “아무도 죽지 않아요.”·313 5장 “죽음을 만난 뒤 삶을 알게 되었어요.”·319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나다·319 제5부 성숙한 죽음문화가 필요하다 1장 죽음문화가 없는 사회는 불행하다·324 일상에서 실천하는 죽음 준비·326 올바른 죽음 이해를 위하여·329 임종의 자리를 지켜주는 방법·333 새로운 죽음문화를 모색하자·338 2장 죽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344 우리 사회에 죽음 정의定義가 있는가·344 심폐사와 뇌사로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가?·347 죽음은 육신의 죽음일 뿐·349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353 3장 아름다운 마무리는 준비 없이 당하는 죽음과는 다르다·355 아름다운 마무리와 준비없이 당하는 죽음의 차이·355 “가야 할 때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 얼마나 아름다운가”·362 어떻게 죽을 것인가?·367 참고문헌·3701.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티베트의 소걀 린포체는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죽음은 엄청난 신비입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 그러나 우리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확실한 사실.” 이렇듯 ‘죽음’은 미지의 영역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볼 수 있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보험을 들듯이 죽음의 여러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죽음 이해는 자기 삶과 죽음 전체가 걸린 문제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잘못 판단하면 자기 삶과 죽음 전체를 잃게 된다.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할 경우, 말 그대로 죽으면 다 끝나는, 육체 중심, 물질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 이 책은 죽음을 바라보는 기본 관점들을 설명하면서,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찰하게 해준다. 2. 죽음을 알면 삶이 어떻게 바뀌는가? 아무리 권력과 부와 명예를 누리고 살았다 하더라도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불행하고 추하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모습이야말로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므로, 어느 하나를 소홀히 하면 인생 전체가 온전할 수 없다.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죽음의 모습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거꾸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삶이 결정되기도 한다. 이렇듯 죽음과 삶은 직결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애써 외면하거나 무시한다. 하지만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죽음을 앞둔 사람은 통상 다음의 아홉 가지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①절망과 두려움, ②부정, ③분노, ④슬픔, ⑤삶의 마무리, ⑥수용, ⑦희망, ⑧마음의 여유, ⑨밝은 죽음이 그것이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 죽으면 끝인가? 죽음을 육체의 측면에서만 본다면, 육체의 죽음은 분명 있다. 그러나 영적인 차원에서 죽음을 바라보면 죽음은 육체의 죽음, 즉 육체로부터 영혼이 떠나는 것일 뿐이다. 법정 스님의 말처럼 ‘육신은 벗어버린 헌 옷이나 다름없다.’ 즉 나비가 고치를 벗어던지는 것처럼 육신을 벗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처럼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결국 현재의 삶이 바뀔 수밖에 없다. 이것이 죽음 이해가 주는 가르침이다. 3. 이 책은 죽음을 통해 자신과 삶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육체만의 존재인가, 아니면 육체와 정신이 결합된 존재인가?’ 자기 자신을 어떤 존재로 여기느냐에 따라 죽음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고 사는 삶과, 육체는 죽어도 정신(영혼)은 어디론가 옮겨간다고 생각하고 사는 삶이 같을 수는 없다. 즉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삶의 방식과 질을 결정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눈에 보이고, 검증 가능한 것만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죽음의 경계에서 다시 살아온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죽음이 어떤 것인지 모르니까 두려운 것이다. 제대로 교육 받은 적도, 성찰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죽음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입증해줘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자신을 얼마나 깊이 있게 아느냐에 따라 죽음 이해가 달라진다. 저자는 다음의 세 가지를 차분히 생각해보라고 제안한다. ①인간 이해: 나는 육체만의 존재인가, 육체와 영혼의 결합인가? ②죽음 이해: 죽으면 다 끝나는가, 새로운 삶의 시작인가? ③삶의 이해: 육체와 물질 중심으로 사는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로 사는가? 이 책이 ‘죽음’의 문제를 더욱 깊게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내 삶을 보다 유익하고 행복하게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클랩북스 / 스즈키 도시아키 (지은이), 양필성 (옮긴이)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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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즈키 도시아키 (지은이), 양필성 (옮긴이)
심리학자로서 20년 이상 ‘나’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반복되는 사람들, 불안한 관계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대중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정신의학자 에릭 번의 ‘교류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무수한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인생 각본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며 고정관념을 이해해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를 지배하는 인생 각본 또한 고쳐 쓸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한계 속에 가두는 불필요한 생각들로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에 이직을 해도, 100권의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해도 당신의 인생에 반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제까지 자신을 속박해온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불필요한 생각들로 가득 찬 인생 각본을 바꿔야 한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바뀌지 않는 자신에게 지친 사람이라면 ‘나는 어차피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 사고의 틀 안에 머무르기보다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가?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머리말 그토록 다짐하고 노력해왔는데 왜 인생은 바뀌지 않을까 제1장 마음의 원리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라는 말 모든 것은 금지령에서 시작된다 인생을 바라보는 네 가지 태도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다섯 가지 드라이버 당신에겐 어떤 드라이버가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원하는 바를 얻는가 말속에 담긴 숨은 메시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곱 가지 심리 게임 제2장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 인생이 편안해진다 일상의 의문을 차단하는 고정관념 진정한 나는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착각이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나타나는 네 가지 현상 마음 깊은 곳에서 옳다고 믿는 신념 근거 없는 자신감도 고정관념이다 그저 너를 이해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랑을 할 때 우리가 믿고 싶어지는 것들 제3장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자 ‘당연하다’라는 생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자동사고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었다 성급한 판단을 만드는 인지적 왜곡 내가 생각해도 나는 문제가 많아 제4장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부정적 자동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 자동사고로 ‘발코니 사고법’으로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자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네 가지 질문 마음에도 공간 정리가 필요하다 제5장 부정적인 감정은 유연하게 흘려보낸다 인생을 대하는 이상적인 자세 몸을 조정하면 마음이 바뀐다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제6장 나를 지배하던 생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고정관념을 이용하면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다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 사이의 벽 빈 의자에 앉아 나를 읽는 시간을 가지자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당신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맺음말 이제 기적 같은 인생을 음미할 시간이다 ★★★★★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77만 심리학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박상미 교수 추천! “인생을 바꿀 준비가 되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신의 도끼가 되어줄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새로운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_최설민(77만 심리학 채널 유튜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평생 나의 고정관념에 질질 끌려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사람도 있다. 나를 사로잡은 부정적 고정관념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_박상미(심리상담가,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저자) 우리는 데이터, 상식, 지위나 권위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내린 결정이라야 믿을 만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데이터나 권위가 정말 옳은 결정을 돕는 근거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외모나 학벌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SNS에서 유명한 맛집에 방문했다가 시끄러운 분위기에 쫓기듯이 식사를 하는 등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결정이 나의 편향에 의한 것이었음을 깨닫곤 한다.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준들은 어쩌면 나의 발전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 연인의 메시지 답변이 늦으면 ‘설마 마음이 변했나?’라고 생각하는 것, MBTI를 맹신하여 친구를 오해하는 것, 유명인의 추천이라면 무조건 사고 보는 것… 모두 우리가 고정관념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증거다. 심리학자로서 20년 이상 ‘나’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반복되는 사람들, 불안한 관계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대중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정신의학자 에릭 번의 ‘교류 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무수한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인생 각본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며 고정관념을 이해해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를 지배하는 인생 각본 또한 고쳐 쓸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한계 속에 가두는 불필요한 생각들로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에 이직을 해도, 100권의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해도 당신의 인생에 반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제까지 자신을 속박해온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불필요한 생각들로 가득 찬 인생 각본을 바꿔야 한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바뀌지 않는 자신에게 지친 사람이라면 ‘나는 어차피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 사고의 틀 안에 머무르기보다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가?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내 안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순간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생에 즐거움과 깊이를 더하라! “나는 왜 항상 결정적인 때에 실수를 할까?” “나는 왜 항상 똑같은 이별을 할까?” “난 평생 이렇게 살 운명인가봐.” 삶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은 우리를 무력하게 한다. 그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등의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심리학자로서 20년 이상 ‘나’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우리의 인생은 무의식적으로 쓴 ‘인생 각본’에 의해 흘러간다고 말하며 무수한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인생 각본을 고쳐 써야 불안한 관계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바뀌지 않는 자신에게 지친 사람이라면 ‘나는 어차피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마음의 원리를 파악하면 삶이 한결 가벼워진다! 반복되는 고민의 고리를 끊고 오늘부터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 것 우리 마음의 작동 방식은 의외로 불합리적이다.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합리적인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단정하고 확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것은 하면 안 되고, 저것은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기준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무슨 일이든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피곤하지 않은 자신보다 피곤한 자신, 일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에너지가 소진될 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기도 한다. 항상 일에 쫓긴다고 느끼는 사람, 퇴근하면 항상 물에 젖은 솜처럼 늘어져버리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이러한 생각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면 무조건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보다 대단하다고 느껴야 비로소 만족하게 되고, 다른 사람보다 일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게 된다. 자신이 소극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댈까?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 ‘실수를 하면 얼어붙고 만다’와 같은 이유를 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적극적이라고 말하는 사람 또한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소극적이야’라고 믿었을 뿐이다. 누구나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규정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라기보다 고정관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왜 사람은 고정관념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 고정관념대로 살면 인생이 단순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고정관념이 전혀 없다면 ‘옷을 입어야 하나?’ ‘사람은 꼭 잠을 자야 하나?’와 같은 일상적인 것부터 의문을 가지게 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도 진리에 다다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간은 고정관념을 가지게 된 것이다. 사람은 정보를 모아서 질서를 만들어낸다. 그 질서는 불명확한 세상을 해석하는 기준이 된다. 지금의 상황이 불만족스러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지배하는 고정관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도 흔들린 당신에게 전하는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단련법 고정관념의 지배에서 벗어난 사람은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일반화,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마이너스화, 확대해석과 과소평가 등 사고의 왜곡에 빠지지 않는다. 그리하여 바꾸고 싶은 현실을 마주했을 때 도망치지 않고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기저에는 언제나 자신이 만들어낸 기준이 있기에 고정관념의 존재를 깨닫고 거기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법을 익힌다면 지금까지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었던 인생 각본을 새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인생 각본의 존재와 인생 각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의 근원을 밝혀내는 차트 분석법, 부정적 자동사고를 끊어내는 9가지 방법, 시간축과 공간축을 바꾸어 생각하는 발코니 사고법 등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긍정적 스트로크를 늘리는 3가지 방법, 고정관념을 다스리는 3가지 생활 습관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마음단련법 또한 살펴보고 있다.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으며,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이 쉬운 명제를 잊고 살아간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까지 통제하려는 사람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고 있는 사람들, 모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스스로를 책망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정관념을 분석하고 사고의 흐름을 교정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즉각적으로 환기하기를 바란다. ‘나’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견고하다. 이미 익숙해진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내면에 품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하면, 인생이 놀랄 만큼 바뀝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생에 즐거움과 깊이를 더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신념을 갖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며, 결국 그 신념은 현실이 된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성취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한다. _ 「제1장 마음의 원리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중에서 끝까지 파고들었을 때 아무 근거가 없다고 밝혀지는 믿음을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고정관념은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몸의 일부처럼 돼버려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안경과 같다. 그런데 당사자는 그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고정관념의 정의는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합리적인 근거가 없거나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단정하고 확신해버리는 마음의 작용’이다. _ 「제2장 마음의 균형을 잡으면 인생이 편안해진다 」 중에서
예민한 아이 육아법
굿위즈덤 / 엄지언 (지은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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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위즈덤
육아법
엄지언 (지은이)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하다. 그런데 조금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까칠하고, 잘 울고, 잘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이 많은 아이들이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예민하다'라고 부른다. 세상으로부터 ‘아이가 예민해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는 엄마들은 정말로 힘들어진다. 그러나 ‘예민한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다. 세상이 말하는 편견과 엄마 자신이 느끼는 힘듦을 어떻게 타파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참 많이 울었다’고 고백한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다. 이 책은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맨 땅에 헤딩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쓰였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 했던 경험과 공부하고 연구했던 자료와 지식들, 그리고 당시 함께 이겨냈던 많은 엄마들의 사례까지 모두 담았다.1장: 예민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01. 너무나 예민한 아이, 오늘도 힘든 하루 02.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12가지 속마음 03. 예민함은 장애와는 다르다 04. 예민한 아이들의 6가지 특징 05. 난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에요 06. 아이가 예민한 건 결코 부모의 잘못이 아니다 07. 예민한 아이의 아주 특별한 비밀 2장: 예민한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는 따로 있다 01. 예민함을 알면 아이의 강점이 강화된다 02. 예민한 아이에게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 03. 예민한 아이에게 부모는 더욱 중요하다 04. 예민한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는 따로 있다 05. 잘못된 미디어 노출이 예민한 아이를 망친다 06. 예민한 아이들에게 시간을 주세요 07. 당신은 예민한 부모인가? 08. 아이를 예민하게 만드는 꼭꼭 숨겨진 이유들 3장: 예민한 아이 최강의 육아 방법 01. 가장 먼저 감정 코칭을 이용하라 02.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건강한 수유 03. 예민한 아이를 잠들게 하는 비법 04. 내 예민한 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된다 05.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준다 06. 부모의 기대를 아이에게 알려준다 07.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08. 희생하지 마라,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4장: 예민한 아이를 크게 키우는 8가지 방법 01. 딱 하나만 챙긴다면 자존감이다 02. 어릴 때부터 반드시 한계를 가르친다 03.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라 04. 예민한 아이의 빛나는 잠재력에 집중하라 05. 따뜻하게 무심하라 06. 자주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라 07. 통제하지 말고 훈육하라 08. 최고의 방법은 부모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5장: 예민한 기질은 특별한 잠재력이다 01. 예민함은 생존에 유용한 재능이 될 수 있다 02. 예민한 아이는 표현 능력이 뛰어나다 03. 예민한 아이의 부모만이 알 수 있는 기쁨 04. 아이에게 회복력과 적응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05. 아이에게 바위처럼 든든한 부모가 되어줘라 06. 아이에게 예민한 게 아니라 특별한 것이라고 인식시켜라 07. 예민한 기질은 특별한 잠재력이다 “예민한 기질을 특별한 잠재력으로 만드는 육아 비법!" “예민한 아이를 키운다면, 이제 엄마 탓은 그만!” 육아서 1천 권, 육아 일기 2천 편, 실사례 1만 건 분석! 예민한 아이를 키워본 엄마의 실전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하다. 그런데 조금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까칠하고, 잘 울고, 잘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이 많은 아이들이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예민하다'라고 부른다. 세상으로부터 ‘아이가 예민해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는 엄마들은 정말로 힘들어진다. 그러나 ‘예민한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엄마의 몫이다. 세상이 말하는 편견과 엄마 자신이 느끼는 힘듦을 어떻게 타파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참 많이 울었다’고 고백한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다. 이 책은 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맨 땅에 헤딩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쓰였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 했던 경험과 공부하고 연구했던 자료와 지식들, 그리고 당시 함께 이겨냈던 많은 엄마들의 사례까지 모두 담았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아이들을 키웠으나, 당신은 시간을 기하급수적으로 단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 액기스를 압축해 알려줄 거니까!’ 둔감하고 공격적인 세상에서 아이를 지키고, 미래 혁신의 선두주자로 키워라! 예민함에 관한 정의는 달라져야 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가장 좋은 것에 이끌리는 사람들이다. 점점 예민한 기질의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민한 사람들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뜨고 있다. 수많은 보통의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예민함은 감춰야 할 단점이 아니라 가장 좋은 것을 선별하는 특별한 능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엄마들은 예민함이 영재성으로 발현될 수도 있지만 발달장애로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이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예민한 아이의 부모라면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알 것은 알아야 한다. 저자는 알고 나면 방법이 찾아지고, 방법을 못 찾으면 대안이 나온다고 말한다. 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그리고 잠재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예민함은 특별한 기질이다!” 그래서 예민한 아이에게는 특별한, 바위처럼 든든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저자의 아이는 ‘예민한 아이’였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며 약 2천 편의 육아일기를 썼다.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고, 아이가 이렇게 반응했고, 자신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어떤 자료를 찾고 배웠는지, 그에 대한 피드백은 어땠는지까지 꼼꼼하게 적었다. 그리고 이 육아일기를 읽은 수많은 ‘예민한 아이의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었다. “예민한 아이 둘을 키우며 힘내주셔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기에 ㅠ 엄지님 글마다 넘 깊이가 있어서 읽을 때마다 많이 깨닫고 도전도 받고 하면서 엄지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쭉 함께해요.” - u****** “엄지님의 성덕하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 - l***** “제가 육아로 가장 힘들었던 시절 엄지님 인스타를 보며 많이 의지했고,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ㅠ. 늘 감사드려요.” - j*********** “엄지님이 쓰신 글을 읽고 해답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버티기 위한 수단으로 아이의 영재성을 바라보았어요. 그런데 글을 읽고 ‘아, 이게 아닌데.’ 싶더라구요. 덕분에 위험을 피해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 s****** “엄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늘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 k******* “울 엄지님 제가 맛있는 커피님 사드리고 싶어요. 너무 고생하셔서. 너무너무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kw******* “엄지님의 질 높은 글들과 따뜻한 댓글에 늘 힘이 돼요. 항상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엄지님!” - j****** “엄지님이 계서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y*** “두 아이 맘인데도 불구하고 모임을 시작해주신 엄지님의 결단과 실행력 덕분에 엄마들의 만남이 잘 이어질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놀고 비슷한 엄마들과 함께하니 더욱 좋더라구요. 주변에는 그런 모임이 없어 아쉬웠던 터라 더욱 그래요. 만남 후 육아밧데리가 충전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g****** “저는 늘 엄지님 덕분에 치유되고 깨달음을 얻는답니다. 늘, 늘, 감사해요.” -o****** 저자는 상담을 요청하는 많은 엄마들과 소통하며 함께 배웠다. 발달장애까지 의심했던 아이는 잘 크고 있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정면승부하라. “내 아이는 예민하다!”고 인정하면 길이 보이고 빛이 보인다.
지금부터 품격 있게 입는다
예문 / 김두식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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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두식 (지은이)
40년간 패션 한 길을 걸어온 클리포드 김두식 회장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았다. 우리나라의 패션사업이 불모지이던 시절, 클리포드를 창업해 굴지의 남성 패션 업체로 키워낸 저자가 본인 소유의 옷들로 직접 코디한 계절별·아이템별 1,000여 장의 착장 컷과 함께 자신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계절에 따라, 업무·미팅·여가·골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라면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Preface 어떻게 입느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Prologue 남자의 스타일을 만드는 기본 원칙 PART 1. 품격이 묻어나는 멋스러움, 가을 겨울 스타일링 F/W JACKET 센스와 품격이 드러나는 재킷 스타일 | 브라운 빅 체크 재킷 | 브라운 건클럽 체크 재킷 | 브라운 & 그레이 재킷 | 믹스 앤 매치 스타일 | 트위드 재킷 | 라이트 컬러 재킷 | 베스트 F/W SUIT 수트를 제대로 입는 4가지 원칙 | 네이비 수트 |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 | Style Tip (1) 네이비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의 존 연출법 | 네이비 블레이저 |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 그레이 솔리드 수트 | 그레이 글렌체크 수트 | 그레이 윈도 펜스 수트 | 브라운 수트 F/W COAT 멋진 실루엣을 유지하는 코트 스타일 | 체스터필드 코트 | 하프 코트 | 다운 코트 | 브리티시 워머 F/W OUTER 남성 코디의 완성, 아우터 | 필드 재킷 | 베이지 재킷 | 스웨이드 재킷 | 니트 재킷 | 다운 재킷 KNIT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 니트 스타일 | 활용도 높은 니트웨어 | 스웨터 스타일링 | 카디건 스타일링 GOLF 예의와 개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골프웨어 | 골프 재킷 베리에이션 | 골프웨어 스타일링 PART 2. 성공한 남자의 여유로움, 봄 여름 스타일링 S/S JACKET 산뜻한 동시에 격식을 잃지 않는 재킷 스타일 | 서머 재킷 | 화이트 재킷 | 베이지 재킷 | 하운드투스 재킷 | 라이트 컬러 재킷 | 포 포켓 재킷 | 블루 니트 재킷 | 네이비 재킷 베리에이션 S/S SUIT 반드시 지켜야 할 여름 수트 스타일의 기본 원칙 | 네이비 수트 | 네이비 펜슬 스트라이프 수트 | 블루 핀 스트라이프 수트 | 네이비 체크 수트 | 그레이 글렌체크 수트 | 그레이 하운드투스 수트 | 브라운 수트 | Style Tip (2) 드레스 업 vs. 드레스 다운 : 한 벌의 수트를 유연성 있게 입는 노하우 S/S OUTER 나일론 블루종 | 필드 재킷 | 스프링 코트 | 리조트 웨어 | Style Tip (3) 세련된 컬러 스타일링의 노하우 SHIRTS 캐주얼 셔츠 | 버튼다운 셔츠 PART 3.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살리는 디테일 ACCESSORY 넥타이 | 머플러 | 포켓치프 | 선글라스 | 시계 | 벨트 | 양말 | 슈즈 COMMENT 아주로 에 마로네 | Style Tip (4) 포멀웨어, 제대로 입는 법 Column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남자의 인생을 바꾼다 |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선택하는 방법 | 항상 TPPO를 기억하자 Epilogue 당신이 지금부터 패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스타일링은 무엇이 다를까?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스타일링북" 클리포드 김두식 회장이 직접 코디한 1,000장의 착장 컷으로 배우는 계절별·아이템별 실전 스타일링 남자의 비즈니스는 대화를 하기 전에 이미 시작된다. 특히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와 리더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며 신뢰감을 주는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야 한다. 그것이 곧 개인과 조직의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 책은 40년간 패션 한 길을 걸어온 클리포드 김두식 회장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았다. 우리나라의 패션사업이 불모지이던 시절, 클리포드를 창업해 굴지의 남성 패션 업체로 키워낸 저자가 본인 소유의 옷들로 직접 코디한 계절별·아이템별 1,000여 장의 착장 컷과 함께 자신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계절에 따라, 업무·미팅·여가·골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라면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 비즈니스 리더의 관록과 여유로움을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존중과 존경을 이끌어내는 스타일링 노하우 ★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불변의 스타일링 원칙' ★ 수트와 포멀웨어를 제대로 입는 법 재킷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면서도 관록이 느껴지는 중년의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재킷은 수트와 마찬가지로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가 가장 적합하다. 재킷을 잘 입기 위해서는 팬츠와 이너웨어 등 다른 옷과의 조합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스타일의 옷과 맞춰 입어야 가장 잘 어울리고 편안해 보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입는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 재킷뿐 아니라 브라운 재킷과 체크 패턴 재킷도 옷장에 갖춰놓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재킷들은 투피스 캐주얼로도 입을 수 있고, 휴일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수트를 더 잘 입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바르게 입기’다.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의 수트를 입는다든가, 과하게 보일 만큼 여유로운 핏을 입는다면 옷차림이 결코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아주 자연스러운 감각으로 바르게 입는 것이야말로 수트 스타일링의 기본 중 기본이다. 이것은 또 ‘심플하게 치장한다’고 하는 것과도 통한다.두 번째 원칙은 셔츠에 있다. 수트 차림은 셔츠나 타이 등 액세서리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셔츠의 칼라나 깃·소맷부리 등은 수트 밖으로 1~1.5cm 정도 보이게끔 하는 것이 원칙으로, 이렇게 해야 멋진 밸런스가 이뤄진다.
문학과 사회 128호 - 2019.겨울 (본책 + 하이픈)
문학과지성사 / 문학과사회 편집동인 (지은이) / 2019.12.17
15,000
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문학과사회 편집동인 (지은이)
시 소설 리뷰 메타비평 지성
학교도서관저널 2023.6
학교도서관저널 / (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 2023.05.25
19,500
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애프터 팬데믹. 마스크 전면해제를 맞이한 학생들의 마음은 어떨지 마석중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맨얼굴로 등교를 시작하면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 마스크 해제 이후 지켜야 할 에티켓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고, 솔직한 답변을 한데 모았다. 최김소연 교사(이천 아마초)는 외모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학생들과 비언어적 의사 표현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되돌아본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연습’을 권한다. 윤아름 교사(서울청량초, 전교조 성평등특별위원장)는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얼굴을 그리는 그림책을 분석하고, 다양성이 살아 있는 얼굴을 보여 주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박진영 심리학자가 말하는 ‘자신의 얼굴을 긍정하는 법’, 박우진 가망서사 편집장이 소개하는 ‘소외된 얼굴을 살펴보는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이번 호를 통해 ‘너’와 ‘나’의 얼굴을 촘촘히 살피고, 얼굴을 마주 보며 나누는 소통의 가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특집 애프터 팬데믹, 얼굴을 기르는 법 046 맨얼굴로 등교를 시작한 중학생에게 물었다 마석중 학생들 049 마음 마스크 해제를 할 수 있으려면 최김소연 053 그림책 속 얼굴, 페미니즘 관점으로 마주 보기 윤아름 057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청소년이 곁에 있다면 박진영 062 디지털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에게 오제욱 068 마스크 밖 세상이 낯선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 이보경 075 잃어버린 얼굴을 찾도록 도와주는 그림책들 엄혜숙 083 얼굴을 본다는 것, 사랑할 세계를 넓히는 일 박우진 교육 088 사서교사의 문해력 코칭 수업 글로써 너의 세계에 다가가기 허민영 094 책으로 여는 생태전환교육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소중해 책보샘 100 평등이 평범해지기 위한 수업 작고 귀여운 균열 예민한 도서관 104 읽고 쓰는 공감의 도서관 마음, 환기가 필요한 순간 김보란 110 색다른 모두의 그림책 교실 눈을 맞추는 순간 새롭게 발견하는 우리 지그재그 도서관 116 뚝딱! 업사이클링 팝업북 쓰레기는 보물이 되어: 상자 팝업북 안선화 120 웰컴 투 메타버스 라이브러리 미래교육의 도구, 메타버스 플랫폼 김연성 126 달구마 DJ BOX 어쩌면 우리 모두 작은 영웅들 박숲 128 낭만 사서의 선곡 라디오 여름밤을 위한 주인장 최애 시티팝들 유경재 130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분투기 감리: 안전하고 꼼꼼한 리모델링을 위한 키워드 이덕주 134 특별 칼럼 차별 없는 학교도서관, 미래를 위한 교육 박장순 사람들 138 칭찬릴레이 이 사람을 칭찬합니다! 유고운, 안현정, 오세민, 홍근혜 140 사서 랩소디 마법사의 슬기로운 덕질 생활 이수아 146 모여요, 책숲으로 학교도서관 러버들의 책사랑 조영재 150 지구인의 서재 내 이름은 유스라 페리엘 드리우아 정은주 154 방방곡곡 사서人 인터뷰 김순필 안동강남초 사서교사와의 만남 최문희 164 팬심과 펜심『사마귀 생태 도감』 변영호 작가와의 만남 남궁훈 책 174 아이엠 그라운드 어린이책 그들도 우리를 봅니다 신화숙, 정기화, 정은미, 최혜원 178 오늘의 청소년책 북토크 카톡, DM, 페메 속 십 대의 얼굴 고정원, 김윤나, 안소윤 184 킁킁 동물책 실험동물의 생명은 가벼울까요? 권나미 186 장르소설 홈트방 2D 세계 속 배우와 아이돌 1 김송이 188 시시(詩詩)한 책들 시(詩)의 영혼은 평화를 바란다 윤은성 190 사려 깊은 번역가의 말 걸기 사투리의 힘 신수진 192 문장의 집 영웅의 얼굴과 오늘의 나를 마주하기 외 장희진, 허민지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 책 194 어린이 문학 | 218 청소년 문학 198 어린이 그림책 | 225 청소년 인문 사회 206 어린이 인문 사회 예술 문화 | 229 청소년 자연 과학 환경 생태 212 어린이 자연 과학 환경 생태 | 234 청소년 예술 문화 만화 기타애프터 팬데믹, 얼굴을 기르는 법 얼굴의 절반을 마스크로 가린 채 생활했던 지난 3년은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었다.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비대면 소통은 크게 늘었다.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보여 주기 부끄러워하거나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코로나 19를 겪으며 어른들도 상대방의 얼굴에 드러나는 표정을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소통이 어려워졌는데, 공동생활 경험이 적은 어린이·청소년들은 오죽했을까. 마스크 전면해제를 맞이한 학생들의 마음은 어떨지 마석중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맨얼굴로 등교를 시작하면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 마스크 해제 이후 지켜야 할 에티켓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고, 솔직한 답변을 한데 모았다. 최김소연 교사(이천 아마초)는 외모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학생들과 비언어적 의사 표현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되돌아본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연습’을 권한다. 윤아름 교사(서울청량초, 전교조 성평등특별위원장)는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얼굴을 그리는 그림책을 분석하고, 다양성이 살아 있는 얼굴을 보여 주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박진영 심리학자가 말하는 ‘자신의 얼굴을 긍정하는 법’, 박우진 가망서사 편집장이 소개하는 ‘소외된 얼굴을 살펴보는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이번 호를 통해 ‘너’와 ‘나’의 얼굴을 촘촘히 살피고, 얼굴을 마주 보며 나누는 소통의 가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첫째, 맨얼굴로 등교를 시작한 중학생에게 물었다 마석중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쓴 채 생활했던 때와 마스크가 전면해제된 후의 학교생활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물어보았다. 마스크를 벗자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습기가 차지 않아 쾌적하고 기분이 좋았다는 학생들의 답변은 우리가 잊어버린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학생들은 상대방의 목소리가 명확하게 들리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미소를 짓는다. 마스크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어버버, 화남, 흥미로움, 즐거움…” 다양한 감정을 가진 얼굴을 그린 그림을 곁들였다. 서로의 맨얼굴을 들여다보며 미소 짓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하는 학생들의 마음 이야기를 들어 보자. 둘째, 마음 마스크 해제를 할 수 있으려면 무더운 여름 체육 시간에도, 급식을 먹는 점심시간에도 절대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최김소연 교사(이천 아마초)는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거나 감염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 등 다양한 이유로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학생들을 되돌아보며 우리가 간과한 ‘사회적 성장’에 주목한다. 그간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로 인해서 타인의 표정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 법,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법, 친구들과 대면 관계를 맺는 법을 충분히 배우지 못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짚으며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탐색한다. 친구들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맨얼굴을 맞대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보자. 셋째, 그림책 속 얼굴, 페미니즘 관점으로 마주 보기 ‘엄마’ 혹은 ‘아줌마’는 반드시 파마머리, 화장, 앞치마, 요리 등의 요소를 사용하여 표현해야 할까? 윤아름 교사(서울청량초, 성평등특별위원장)는 그림책 속에 나타난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얼굴을 짚어 내고, 대안을 제시한다. “성별 정체성을 협소하게 표현한 얼굴”, “가해자다운, 피해자다운 얼굴” 등 무심코 지나쳤던 그림을 되돌아보길 권하며 다양한 얼굴을 편견 없이 그리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특정 성별에 어울리는 색깔, 옷차림, 생김새는 없다. 누구나 리본을 달고 숏컷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이 널리 읽힐 때 우리는 좀더 다채로운 얼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차별 없는 얼굴을 그리는 그림책이 많아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 넷째,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청소년이 곁에 있다면 박진영 심리학자(『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저자)는 외모, 성격, 공부, 열정 등 삶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 인정을 받는 것은 불가능함을 말한다. 자아 정체성이 활발히 형성되며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열등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마음 처방을 담은 책’도 소개해 준다. 마스크를 벗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낼 때 부담감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얼굴을 긍정하기 위해서는 타자의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한다. 외모는 삶의 구성하는 무수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는 작가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자. 다섯째, 디지털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의 전성시대”가 도래하면서 나의 자아 정체성을 대변해 주는 온라인 캐릭터, 버추얼 휴먼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청소년들은 가상 부캐를 만드는 데에 진심이다.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에게 메타버스 열풍의 배경, 버추얼 휴먼의 고유한 얼굴, 메타버스 세계에서 가상 부캐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윤리의식 등을 물어보았다. 현실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영향력을 되짚어 보고,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해 고민해 본다. 메타버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디지털 리터러시와 독서교육을 통해 건강한 내면을 길러 주는 학교도서관의 역할도 제안한다. 이어서, 마스크를 벗는 데에 부담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자아존중감’을 길러 주는 감정수업을 제안하는 이보경 수석교사(경기 원흥초)의 “마스크 밖 세상이 낯선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 서로의 얼굴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소통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그림책을 큐레이션하는 엄혜숙(번역가, 그림책 비평가)의 “잃어버린 얼굴을 찾도록 도와주는 그림책들”, 장애인, 전쟁피해 당사자, 동물 등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얼굴을 살피며 확장된 관계를 꿈꾸는 박우진(가망서사 편집장)의 “얼굴을 본다는 것, 사랑할 세계를 넓히는 일”을 수록하였다. 특집 다음으로는 교육의 올바른 역할과 가치를 생각하는, ‘교육’ 섹션, 도서관과 책 사이에서 함께 읽고 나누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 ‘사람들’, ‘책’ 섹션, 꾸준히 좋은 책을 알리고 권하기 위해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책’이 이어진다.
착! 붙는 일본어 단어장 (스프링)
시사일본어사 /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지은이)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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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지은이)
초급을 마치고 중급으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할 단어로 구성된 테마별 일본어 단어장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는 단어만을 엄선하였다. 듣고, 읽고, 쓰는 복합적인 학습 방법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1 기본 단어 가족 인간관계 수 · 수량 때 · 시간 계절 · 날씨 색 위치 · 방향 성격 · 태도 신체 과일과 채소 2 일상 단어 생활 집 회사 학교 취미 장소 자연 직업 신체 · 건강 감정 이벤트 · 행사 일과 스포츠 과학 · 기술 정치 · 경제 · 사회 생활용품 교실과 문구류 띠 · 12지 여러 가지 직업 운동 3 여행 단어 교통 국가 · 언어 화폐 관광 음식 맛 · 조미료 쇼핑 · 패션 트러블 커뮤니케이션 도로와 교통 음식과 음료 4 부록 부사 접속사 관용어 품사 활용표 조수사 일본 공휴일 색인기초 어휘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착! 붙는 일본어 단어장 본 교재는 초급을 마치고 중급으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할 단어로 구성된 테마별 일본어 단어장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는 단어만을 엄선하였습니다. 듣고, 읽고, 쓰는 복합적인 학습 방법을 통해 일본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착! 붙는 일본어 단어장>의 특징 ㅇ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테마별 일본어 단어 ㅇ 초급부터 중급 레벨까지 유용하게 학습 가능 ㅇ 빈칸에 단어 뜻을 쓰며 익히면 암기력 UP! ㅇ QR 코드를 찍어 바로 듣는 원어민 음성
2021 세금 줄여주는 책
황금부엉이 / 원종훈, 고경남 (지은이)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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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소설,일반
원종훈, 고경남 (지은이)
‘세금’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 기초 지식부터 금융권 PB만 알고 있는 절세 지식까지 다 담았다. 복잡하고 멀리 하고 싶은 세금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책을 시작하며 1장 세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1. 세금 지식은 아는 만큼 돈으로 남는다 02. 직장인도 모범 납세자가 될 수 있다 03. 금리 1%보다 세율 1%에 더 민감해져라 04. 세법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05. 잘못된 절세 지식은 형사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2장 절세를 위한 7가지 원칙 01. 세금을 내지 않고 세금을 줄일 방법은 없다 02. 비과세 혜택을 최우선으로 따진다 03. 변하는 세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04. 자금 출처조사는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05. 국세청이 절세와 탈세를 판단한다 06. 국세청의 움직임이 확 달라졌다 07. 세금은 되도록 늦게 낸다 3장 월급과 관련된 절세 지식 01. 취업과 동시에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02. 펀드로 절세 효과와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자 03. 신용카드 소득 공제에 필요한 전략 04. 연말정산의 기술 05. 본업 외 소득은 기타 소득과 사업 소득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06. 분리과세와 종합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타 소득 4장 부동산 투자할 때 필요한 절세 지식 01. 지금도 공시지가로 취득세를 낼 수 있다 02. 양도와 증여의 차이는 대가성 유무 03. 위자료를 부동산으로 주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04. 부동산 관련 세법은 개정되기 전에 효력이 발생한다 05.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3주택자가 될 수도 있다 06. 임대 주택 등록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지만 혜택도 줄고 있다 07. 새롭게 구입한 주택은 임대 주택으로 등록해도 세금 혜택이 축소된다 08. 보유만으로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09. 주택 수에 따라 취득세는 차등 부과된다 10. 고가 주택의 규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11. 의무 임대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 1가구 1주택 비과세를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다친다 13. 주택 수는 어떻게 셀까? 14. 장부만 잘 작성해도 절세에 큰 도움이 된다 15. 기장하지 않는 편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16. 주거용 오피스텔에는 양도세가 비과세 또는 중과세가 될 수 있다 17. 분양권 전매와 미등기 전매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5장 부동산 세금을 줄여주는 절세 지식 01. 양도와 취득 시기를 잘 판단해야 후회가 없다 02. 매각 순서와 취득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하자 03. 겸용 주택에 옥탑방을 만들어 주택 면적을 넓혀라 04. 다른 주택이 있다면 상가로 용도 변경하라 05. 노는 토지가 있다면 그 위에 주택을 짓고 팔아라 06. 입주권 외에 다른 주택이 없다면 비과세가 가능하다 07. 매도 예정인 상속 주택은 실거래 가격으로 신고한다 08. 양도소득세 비과세의 권리는 상속으로 승계되지 않는다 09. 주택 임대의 세금 혜택이 상가 임대보다 많다 6장 증여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 01. 증여세와 소유권 이전 비용까지 같이 증여하라 02. 증여 대상으로 삼아야 할 재산 1순위는 부동산 03. 부담부 증여에 필요한 요건 04. 종신보험 계약 전에 보험료 예상액을 미리 증여하라 05. 매월 41만 6,000원까지는 평생 증여해도 증여세가 없다 06. 적립식 펀드를 증여하면 현재 가치로 평가될 수 있다 07. 증여세는 기준 시가가 아니라 시가로 계산한다 08. 죽기 전에 하루라도 일찍 증여해야 유리하다 09. 낼 세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한다 7장 상속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 01. 상속세 절세는 20년 전부터 계획한다 02. 상속 재산이 10억 원 미만이면 세금은 없다 03. 법정 상속인의 상속순위를 헷갈리면 안 된다 04. 상속 재산보다 빚이 많으면 한정 승인을 신청하라 05. 사망일 이전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인출하지 않는다 06. 배우자 상속 공제는 30억 원까지 가능하다 07. 피상속인의 국내 거주 여부 08. 50억 원 이상인 골동품의 제척 기간은 평생 09. 영수증을 잘 챙겨야 상속세를 아낄 수 있다 10. 물납과 분납방식으로도 상속세를 낼 수 있다 8장 금융 자산을 지켜주는 절세 지식 01. 금융소득종합과세, 걱정할 필요는 없다 02.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한 투자 전략 03. 부부간 재산은 10년 단위로 분산하라 04. 10억 원이 넘는 금융 자산은 부동산으로 바꿔라 05. 금융 투자 소득, 주식 매매 차익 5,000만 원까지는 세금이 없다 9장 건강보험료를 줄여주는 절감 지식 01. 피부양자 요건부터 파악하라 02. 소득이 있어도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03. 매달 월세 83만 3,000원까지는 주택 임대사업자도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 04.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을 적극 활용하라 05. 장기 출국자는 건강보험료가 면제된다 06 퇴직자도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다7.10 부동산 대책, 8.4 부동산 대책, 최신 세법을 모두 반영한 책! PB세터 간판 세무사가 비법을 전수해준다! 2020년처럼 세법이 많이 바뀐 적이 있었던가! 세무공무원도 헷갈린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바뀐 세법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낭패를 볼 사람이 분명 생길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개정안을 토대로 절세 노하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특히 많은 사람이 알고 싶어 하지만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듣기 힘들었던 건강보험료 부담 줄이는 방법까지 담았다. 수많은 절세 관련 책이 나왔지만 의외로 건강보험료에 대해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세금만큼 부담스러운 것이 건강보험료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특별하다. 이제 세금을 잘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PB센터 간판 세무사들이 절세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을 본다면 통장의 잔고가 더 늘어날 것이다. 큰 정부를 지향하는 정권에서 어떻게 세금을 줄일 것인가? 오랜 기간 ‘세금’, ‘절세’만 파고든 저자들이 그동안 상담했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납세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궁금증의 해결책을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 사업가에게 필요한 절세 지식을 알 수 있다. 합법적인 절세 방법이 있는데도 잘 몰라서 세금을 남들보다 더 내는 것 같다면, 절세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절세의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절세 방법, PB센터의 자산 관리 전문가가 쉽게 알려준다! 부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세율이다. 세금은 결코 피할 수 없는데 잘못했다가는 벌금까지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이 정한 세율을 무조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힘들다. 설령 그사이 바뀐 것을 몰랐다고 해봤자 들어줄 사람도 없는 것이 세금이다. 절세는 돈 많은 사람의 이야기라고 착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는 1가구 1주택자라고 해도 세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세금 폭탄을 맞지 않을 수 있다. 이제 직장인이라고 해도 세금에 무관심하면 안 되는 것이다. 간단한 절세 지식 하나만 있어도 누군가는 세금 1,000만 원을 내지만 나는 안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장에는 ‘나는 세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2장에는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절세의 7가지 원칙에 대해 담았다. 1장과 2장을 통해 세금 설계를 할 때 필요한 기본 자세를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절세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4장과 5장에서는 최근 핫 이슈인 부동산과 관련된 절세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1, 2년 사이에 부동산 대책이 너무나 많이 쏟아져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부동산은 거래금액이 크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로 감수해야 하는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야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증여에 대해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증여도 미리 확인한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면 그만큼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대한 지식이 6장에 담겨 있다. 7장에서는 상속세를 다루고 있다. 사실 상속세를 납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납부하는 사람 중에서 적게 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상속세 납부자가 되면 많이 낼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7장에서 알려준다. 최근 주식 시장의 상승으로 인해 큰 금융 소득을 얻은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금융 관련 절세 지식을 8장에 담았다. 마지막 9장에서는 건강보험료를 줄여주는 절감 지식에 대해 담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됐는데 하루아침에 올라간 건강보험료에 놀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갑자기 올라간 것 같은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쉽다! 확실하다! 합법적이다! 1년 내내 책상에 놓아두어야 할 책. 낼 세금은 한 번 정해지면 바꿀 수 없다. 그래서 투자하기 전부터, 무언가를 사기 전부터 세금도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보통 책을 한 번 읽으면 책장에 꽂아 놓고 잊어버리지만 절세책은 1년 내내 책상에 모셔놓고 있어야 한다. 세금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잘 선택한 절세책 하나가 당신의 통장을 지켜줄 것이다. 세금 때문에 투자 수익률이 확 떨어지거나, 하루만 일찍 챙겼어도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낼 수도 있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하는 세금의 A부터 Z까지 다 담은 이 책이 든든한 세금 파트너가 될 것이다.요즘은 부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한 직장인을 상담했는데 그의 억울한 눈물이 잊히지 않는다.10년 넘게 보유한 주택을 매각하면서 양도소득세는 걱정하지 않았다. 1가구 1주택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매각 전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했지만 일시적 2주택의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양도소득세는 300만 원 남짓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3억 6,000만 원! 생각했던 세금과 실제로 내야 하는 세금 간의 차이는 100배가 넘었다.임대 목적으로 투자해서 갖고 있던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생각하지 못한 결과가 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세금을 만든 것이다. A는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지 않고 세무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계약은 했지만 잔금을 다 받지 않은 때 상담을 받은 결과, 3억 2,000만 원 정도를 절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무부분이 끝나기 전이라면 절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이렇듯 세금 지식은 아는 만큼 돈으로 남는다. 비전문가 관점에서 볼 때 세법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할까? 절세를 위해서는 세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하는 능력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예를 들어, ‘부동산을 언제 팔아야 유리할까?’, ‘3채의 주택 중에서 어느 것을 먼저 팔아야 유리할까?’, ‘상속받은 주택이 있다면 어느 주택부터 팔아야 유리할까?’ 등과 같은 의사 결정의 과정에서 정확한 방향만 알 수 있으면 된다. 건강보험료에 대한 거부감은 세금만큼 크다. 특히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의 범위가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고 있어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및 피부양자 요건 등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면 준비 없이 큰 금액의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소득의 분산 및 다양한 제도, 각종 혜택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료 부담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다.
국제열차 살인사건 3
추리문학사 / 김성종 지음 / 198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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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문학사
소설,일반
김성종 지음
1권 어떤 죽음 선 그리고 악 누군가 보고 있다. 캡의 사나이 파리의 도망자 황금의 초생달 헤로인 고독한 살인자 몽타주 2권 도망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어둠 속으로 파리의 방랑자 로마의 여인 유괴 위조 전문가 출국 3권 추적 이상한 동반자 반격 유인 국제 열차 아버지와 아들
20세기 이야기 : 1900년대
답다 / 김정형 지음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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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
소설,일반
김정형 지음
20세기 100년을 10년 단위로 끊어 총 10권으로 집대성한 20세기의 비망록이자 전기록이다. 국내.외 주요 사건의 전개 과정과 인물의 삶을 꼼꼼히 기술해 시대 순으로 엮었다. 정치.경제.사회 등에 치우친 다른 근현대사 책들과 달리 문화.예술.과학.스포츠.학문.언론 등도 빠짐없이 수록했다. 의미와 교훈은 있는지, 후세에 영향을 미쳤는지, 선구적 업적인지, 새로운 시대 사조인지 등을 수록의 기준으로 삼았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료를 조사.취합.정리해 2012년 12월 첫 두 권(1960년대, 1970년대)을 발간하고 그로부터 4년 6개월만인 2017년 5월 마지막 2권(1900년대, 1910년대)을 발간함으로써 전 10권을 완간했다. 200자 원고지로는 2만 4887장, 책 본문 페이지로는 6220쪽이다. 빛과 그림자가 늘 함께 하듯 각종 인물.사건.사실들의 양면성과 명암을 사실대로 기술했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사실 뒤에 가려진 또 다른 얼굴을 변명이든 해명이든 함께 소개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하려 했다. 그렇다고 양시.양비론과 기계론적 균형에 빠지지는 않았다.[1800년대] 고종의 즉위와 44년의 치세 흥선대원군의 섭정… 개혁에서 쇄국과 수구로 제너럴 셔먼호 사건, 병인양요, 신미양요 신해박해,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인박해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 일본의 개항, 막부 체제 붕괴, 메이지 시대 개막 조미수호통상조약과 박정양 초대 주미 공사 임오군란 발발 갑신정변과 김옥균 동학농민운동과 전봉준 청일전쟁 개전 ※박스 / 일본의 대만 점령 갑오개혁과 김홍집 내각 을미사변과 민비 고종 아관파천 단행 대한제국 선포와 광무개혁 서재필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과 만민공동회 유길준 ‘서유견문’ 발간 언더우드·아펜젤러·스크랜턴 조선 입국 제중원, 호러스 알렌, 세브란스 병원 호머 헐버트 육영공원 교사 부임 경인선, 한강철교, 한강인도교, 서울역 [1900년] 파리 박람회, 파리 올림픽, 파리 지하철 ※박스 / 조선의 박람회 참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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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권(1900년대, 1910년대)을 발간함으로써 전 10권을 완간했다. 200자 원고지로는 2만 4887장, 책 본문 페이지로는 6220쪽이다. ☞빛과 그림자 꼼꼼하게 조명한 ‘백년 다큐멘터리’ 빛과 그림자가 늘 함께 하듯 각종 인물·사건·사실들의 양면성과 명암을 사실대로 기술했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사실 뒤에 가려진 또 다른 얼굴을 변명이든 해명이든 함께 소개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하려 했다. 그렇다고 양시·양비론과 기계론적 균형에 빠지지는 않았다. ☞이념 편향 탈피한 객관적 서술 진보든 보수든 가급적 양쪽의 주의·주장을 긍정하는 입장을 취했다. ‘사회가 건강하려면 보수와 진보라는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두 입장 모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두 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의 건강을 해치는 일부 보수의 ‘부패’와 ‘탐욕’, 일부 진보의 ‘경박’과 ‘독선’은 배제했다. ☞국제 관계의 틀 속에서 우리 실상 조망 국내와 국외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사실·인물들을 동일한 연도마다 나열·비교함으로써 서구 열강이 무섭게 질주하고 도약할 때 우리는 그들에 비해 얼마나 뒤쳐져 있었는지, 어떻게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해방을 맞았는지, 또 6·25라는 대참사는 왜 겪었는지 등을 국제 관계의 틀 속에서 비교하고 조망했다. ☞대한민국의 뚝심 추적 무엇보다 해방 후 그 혼란 속에서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6·25 후에는 어떻게 가난과 폐허에서 벗어나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것 같은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대한민국의 존재를 세계에 각인시켰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전 세계에서 식민지를 경험한 국가 중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룬 대표적인 모범 국가로 발돋움한 동인이 무엇인지도 추적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남북 대치와 개발 독재로 인한 인권 유린, 자본의 논리로 인한 노동자·농민의 희생이 잇따랐다는 사실을 빠뜨리지 않았다. ☞청소년에게는 평생 도움될 나침반 역할 현행 고교 국사교과서 8종에 수록된 내용을 모두 담았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한번 읽어두면 20세기는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현재의 흐름까지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단기적으로는 대입 시험과 논술에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요 인물들의 삶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이상적인 롤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나침반 역할을 한다. ☞조선조 말 시대 상황도 자세하게 소개 이 시리즈의 수록 범위는 20세기 100년간의 이야기이나 19세기 후반 시작된 개방·개화·개혁의 노력과 실패.좌절의 과정과 원인을 빼놓고서는 조선(대한제국)이 어떻게 해서 망하고 어떻게 일제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불가능하므로 첫 권(1900년대)에 조선조 말의 시대 상황도 자세하게 수록(157페이지)했다. 20세기의 도래를 축하하는 팡파르가 가장 요란하게 울려퍼진 곳은 1900년 프랑스의 파리였다. 파리는 만국박람회와 올림픽을 개최하고 지하철을 개통함으로써 이른바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절)를 구가했다. 파리의 만국박람회는 20세기의 개벽을 알리는 첫 전령사였다. 그것은 신세기를 맞아 인류가 이뤄낸 과학의 발전과 진보,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만끽하도록 한 당대 인류 문명의 총결산이었다. 그해에 개통한 파리 지하철도, 사상 두 번째로 열린 파리 올림픽도 박람회 행사의 일환이었다. 1900년대 초반 10년은 과학과 기술이 무섭게 질주하고 도약한 시기였다. 막스 플랑크는 1900년 ‘양자가설’을 발표, 지난 200여 년 동안 근대 서구 세계관의 표준이자 사실상 불변의 진리로 군림해온 아이작 뉴턴의 고전역학이 결코 완벽한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같은 해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20세기의 가장 큰 지적 혁명 가운데 하나인 ‘꿈의 해석’을 발간, ‘무의식’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담론화했다. 굴리엘모 마르코니는 1901년 대서양을 횡단하는 무선통신에 성공, 무선으로 이어지는 지구촌 시대의 서곡을 알리고, 카를 란트슈타이너는 같은 해 ABO 혈액형을 발견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해 낸 인물’로 칭송받았다. 라이트 형제는 1903년 12월 17일 12초 동안 36.5m 거리를 비행함으로써 중력의 사슬을 끊고 하늘로 나는 인류의 오랜 꿈을 마침내 실현했다. 무명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05년 마치 신의 계시라도 받은 듯 불과 수개월 사이에 광양자 가설, 브라운운동 이론, 특수상대성 이론 등 3편의 논문을 잇따라 발표함으로써 과학계의 기존 인식을 뿌리째 흔들어놓았다. 그 중에서도 관찰하는 사람에 따라 시간과 속도가 다르게 관찰된다는 ‘특수상대성 이론’은 그때까지 전혀 별개의 것으로 생각해오던 시간과 공간을 결합한 ‘4차원 시공간’ 개념을 등장시켜 혁명적 발상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헨리 포드가 1908년 출시한 ‘모델 T’는 부의 상징물이던 자동차를 일반 대중 곁으로 다가가게 하고 대량생산시대를 연 신개념의 자동차라는 점에서 198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PC 혁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미술은 세계 미술사에 굵게 새겨진 두 가지의 큰 흐름을 낳았다. 첫째는 1905년 앙리 마티스가 주축이 되어 ‘야수주의’라는 새로운 미술사조를 선보인 것이고 , 둘째는 훗날 예술사가들이 입체주의(큐비즘) 예술의 출발점으로 간주하는 ‘아비뇽의 처녀들’을 파블로 피카소가 1907년 공개한 것이다. 일본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도 1900년대 초반이었다. 일본은 1902년 체결한 제1차 영일동맹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우월한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조선의 침탈을 본격화했다. 일본은 외교적으로 협상이 안되면 전쟁을 불사했다. 그래서 일어난 러일전쟁(1904년)은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서양의 제국주의가 판을 치던 시대에 동양의 소국이 도전장을 낸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승전국으로 세계 열강에 자신의 존재를 분명하게 각인시킨 반면 러시아는 내부적으로 큰 혼란이 생겨 결국 10여년 후 차르 체제가 붕괴되었다. 일본과 미국은 러일전쟁 발발 초기부터 의기투합했다. 미국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조선을 식민지화하려는 일본의 이권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면서 일본을 러시아에 대한 방패막이로 삼으려 했다. 1905년 7월 일본에서 합의한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그래서 놀라울 것도 새로울 것도 없었다. 일본은 이처럼 국제적으로 조선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게 되자 조선을 식민지화하려는 움직임을 차근차근 구체화했다. 1904년 2월 체결한 한일의정서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 위한 첫 공식 문서였다. 이후 일본은 유사시 일본 군대를 한반도에 파견·주둔하는 군사적 강점의 길을 걸었고 조선이 러시아 등 다른 열강과 교섭하는 것을 막았다. 1904년 8월과 1905년 11월에는 ‘제1차 한일협약’과 ‘을사조약’을 강제로 체결, 단계적으로 조선의 독자적 외교권을 빼앗았다. 일제는 이렇게 한쪽에서는 조약과 협약을 진행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조선의 침탈을 쉽게 하기 위한 경부철도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1905년 1월 경부선 열차를 개통해 서울~부산을 14시간 만에 주파하고 1905년 9월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는 관부연락선 ‘일기환(이키마루)’을 취항함으로써 대륙을 침략·수탈하기 위한 교통망 완성에 시동을 걸었다. 일제는 1906년 조선통감부를 설치, 내정 간섭의 물꼬를 트고 1907년 7월 한일신협약(정미 7조약) 체결 후 조선통감부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1907년 8월에는 조선에 남아있는 마지막 잠재적 요소인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했다. 일제의 침탈은 조선인들의 연쇄적인 순국 투쟁과 무력 항쟁을 불러왔다. 을사조약 체결 후 자결한 사람은 알려진 사람만 1905년 11~12월 사이 10명이 넘었다. 대한제국 군대의 강제 해산에 반발하며 시작된 대한제국 군인들의 저항을 계기로 전국에서 국권 회복을 위한 항일 의병투쟁이 봇물처럼 터졌다. 고종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이준·이위종 3명의 밀사를 파견했으나 강대국의 비협조와 방해로 물거품이 되었다. 전명운과 장인환은 1908년 3월 미국 땅에서 일제의 조선통감부 외교고문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를 응징하고 안중근은 1909년 10월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본 초대 내각총리와 초대 조선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발간(1900년)…20세기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무의식’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담론화한 것은 20세기의 가장 큰 지적 혁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무의식의 규명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다윈의 진화론과 비교될 정도로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지동설이 인류를 우주의 중심에서 끌어내렸다면, 진화론은 인류가 굳게 믿어온 불가침의 신성을 부정한 것이고 무의식은 인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음을 만천하에 고백한 것이다.… 막스 플랑크, 양자가설 제창(1900년)…플랑크의 양자가설을 토대로 향후 20~30년 동안 완성될 ‘양자역학’은 비록 우리가 삼라만상의 현재 상태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 하더라도, 미래는 오직 확률적 예측만이 가능하게 되므로 미래를 정확하게 안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것은 고전역학이 그토록 자신하던 결정론적 사고에 대한 전면 부정이었다.…
우리 옛 도자기
대원사㈜ / 윤용이 글 / 1999.04.30
15,000
대원사㈜
취미,실용
윤용이 글
옛 도자기는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 가운데 하나로, 그릇이지만 그릇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다. 도자기가 만들어진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사상이나 종교적인 면, 생활에 쓰이는 용도, 기형, 문양 등을 통해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1. 고려 청자 2. 조선 분청자 3. 조선 백자 4. 분원과 사기장 5. 조선 백자 전통의 단절도자기(陶瓷器)란 원래 자기와 도기라는 별개의 두 유형을 현대에 이르러 합쳐 부른 것이다. 흔히 질그릇이라고도 하는 도기(陶器)는 도토로 구워낸 그릇을 말하며, 사기그릇이라고도 하는 자기(瓷器)는 자토로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 옛 도자기라 하면 옛 도기와 고려의 청자, 조선의 분청자와 백자를 모두 포함하지만 이 책에서는 청자와 분청자, 백자만을 다루었다. 이 책은 도자사의 흐름을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살펴봄으로써 도자기 변천 과정이 사회상과 무관하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도자기와 관련된 용어가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 도자기를 공부하거나 처음 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을 보고 난 다음 우리 도자기를 보게 되면 그동안 깨닫지 못하던 아름다움이 속속 눈에 띄고, 힘겨운 삶에도 불구하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장인들의 숨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걷는나무(웅진씽크빅) / 정희재 글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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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웅진씽크빅)
소설,일반
정희재 글
도시의 냉정함 속에 길들여져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하늘을 바라볼 줄 아는 여유를 선사하는 책 도시는 바쁘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바쁘고,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를 달려가는 이들이 살고 있기에 참 바쁘다. 도시의 거리에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각자의 갈 길을 바삐 걸어가는 이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도시에 대한 수많은 수식어 중에 \'삭막하다\'는 수식어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것일게다. 이 책은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며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너무 바빠서 놓치고 살아간 \'중요한\' 일들을 끄집어내어 도시민들의 삶을 비추어본다. 세계 각국의 도시와 히말라야 오지 마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횡단하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행자의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탈도시적으로 살며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도시인 부산으로 이사하여 줄곧 도시에서 살아온 그는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 혹시나 주인이 집세를 올리겠다는 전화를 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직장과 일을 찾아 종종걸음치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에 움츠러들며 살아왔노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이미 도시의 냉정함에 길들여지고 완벽하게 동화된 우리들이지만, 이 현장 속에서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디에 있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도시인들의 일상을 낯설고 경이로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저자가 새롭게 발견하고 깨달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혼자 밥 먹기, 택배 받기, 내 집 마련하기, 이사하기, 거짓말하기, 장보기, 대화 나누기, 재태크하기, 전화하기, 부탁과 거절하기 등등의 일상에서 깨달은 것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가 정말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뒤돌아보게 된다.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를 선물로 주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의 앞길을 헤쳐나가는 데 급급하여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 이 책은 그들에게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해 줄 \'선물\'이 될 것이다. 혼자 밥 먹기 | 외롭지만 거룩한 시간 택배 받기 | 내가 도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면접 보기 | 면접관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 호의 받아들이기 |잘 받고 잘 주는 법을 배우기까지 일하기 | 일에 관한 지극히 소박한 진실 나를 받아들이기 | 핑계 찾아 삼만리 나직이 읊조리기 |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 도시에서 사랑하기 | 천국에서 미리 가불한 시간 감사하기 | 사랑하는 힘을 일깨우는 마법 도시 산책 1 | 밤이 더 어두웠으면 좋겠어요 명절 보내기 | 고향과 타향 사이 타인 이해하기 | 사람 때문에 마음이 다칠 때 내 집 마련하기 | 집의 노예로 사는 시대 공항 가기 | 여행이 못 견디게 그리울 때 인생 배우기 | 엄마가 말했다 우정 쌓기 |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그들 이사하기 | 도시에서 유목민으로 산다는 것 버스 음악 듣기 | 뽕짝이 가슴에 와 닿던 날 거짓말하기 | 사랑할 때 하는 찬란한 거짓말들 도시 산책 2 | 이방인에게는 낯선, 너무나 낯선 풍경들 장보기 | 사람을 홀리는 마트에서 생각하다 대화 나누기 | 오늘 처음 만난 것처럼 듣는다면 더불어 살기 | 그해 겨울이 내게 일깨워 준 것 살림 장만하기 | 우리를 목마르게 하는 것들 광장에서 생각하기 | 한 사람의 어른이 된다는 것 행복해지기 | 하루 벌어 하루 살기 재테크하기 | 불안이 앞세우는 변명들 편의점 가기 | 24시간 내내 깨어 있는 문명 서로 매혹되기 | 사랑의 호황기와 불황기에 대하여 도시 산책 3 | 나무 같은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고향 떠나기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사 전화하기 | 도시에서 손전화 없이 살아보기 자기 소개하기 | 인간이 명함을 만든 이유 부탁과 거절하기 | 당신은 내 자존심을 건드렸어요! 중독되기 | 우리는 왜 중독에 빠지는 걸까 쉬어가기 | 없으면 탈 나는 두 가지 터미널에서 서성이기 | 터미널에 나가 기다리고 싶었던 그대 롯데월드 가기 | 내 마음속 청춘의 랜드마크 느끼기 | 한 순간의 느낌에 속지 않기를 도시 산책 4 | 굳이 여행을 떠나야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느리게 걷기 | 내가 사랑했던 그곳에 대하여 춤추기 |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인가 정리하기 | 묘비명을 짓는 시간 출근하기 | 아침마다 찍는 영화 한 편 마음 알아차리기 | 나는 오늘 몇 개의 콩을 옮겼는가 나누기 | 진정한 이기주의자로 살 수 있기를왜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하지 못할까? 왜 자꾸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 걸까? 도시 생활을 따라살기란 참 숨이 차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달리면 달릴수록 행복은 더 멀어져 가고 온몸은 상처투성이가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여행자의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탈도시적으로 살며 깨달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혼자 밥 먹기, 택배 받기, 출근하기, 편의점 가기, 전화하기 등 바쁜 도시인의 일상을 찬찬히 보고, 듣고, 느끼며 그 속에서 길어 올린 46개의 소중한 삶의 통찰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해인 수녀가 추천사에서 썼듯 이 책은 바빠서 잠시 밀쳐 둔 우리의 내면을 성찰해 보게 만든다. 또한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 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도시의 삭막한 삶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안아 준다. 1)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도시의 냉정함과 삭막함에 길들여져 버린 걸까? 오늘날 세계 인구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20억 명이 도시에 살고 있고, 해마다 새로 유입되는 인구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행복을 원하고 찾건만 왜 우리는 자꾸만 도시에서 작아져만 가는 걸까? 과연 우리는 이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삭막함과 황폐함 속에서도 끝내 우리를 쓰러지지 않게 만드는 것은 또 무엇일까? 이 책은 한 도시인이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를 묻고 답하는 길에서 주운 작은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일곱 살 때 처음으로 도시에 가 보았다. 그리고 중학교 때 부산으로 이사하면서부터 도시에 살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이처럼 오래 도시에서 살게 될 줄은 짐작도 못했다. 부산을 떠나 대학을 졸업하고는 당연하다는 듯 일을 찾아 서울에 터를 잡았다. 돌이켜 보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도시의 삶을 선택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후 도시에서 살아가는 과정은 고독하고 피로했다. 여름날 반지하 방에서 잠이 들었다가 서늘한 느낌에 두리번거리며 일어나 보면 밤새 내린 빗물이 새어 들어 장판이 붕 떠 있기도 했다. 그 순간 저자의 소원은 단 하나. 지하방이나 옥탑방이 아닌 중간층에 살아 보는 것이었다. 그 뿐이랴.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 혹시나 주인이 집세를 올리겠다는 전화를 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직장과 일을 찾아 종종걸음치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에 움츠러들던 날들.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도시의 삶을 선택했건만, 도시에서 저자는 자꾸만 작아져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렇게 움츠러드는 한편 저자는 도시와 철저히 한통속이 되어 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놀라기도 했다. 차가운 길바닥에 죽은 듯 엎드린 노숙자들을 무심히 지나칠 때, 아래층에서 차례도 올라오는 외판원의 기척에 초인종이 울려도 안에 없는 척 숨을 죽일 때, 정류장에서 피치 못할 사정을 대며 차비를 꾸는 사람을 안쓰러워하던 첫 마음은 까맣게 잊은 채 속는 셈치고 준다는 심정으로 마지못해 지갑을 열 때, 저자는 이미 자기 안에는 도시의 삭막한 얼굴이 완벽하게 들어서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말한다. “도시, 서로의 곁을 내주지 않는 익명성을 편리로 인정해 주는 공간. 도시인, 익명의 공간에서 시치미를 떼며 살지만, 누군가 가끔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사무치게 바라는 외로운 사람들. 그 안에 내가 있고 당신이 있다”라고.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도시에 살며 도시의 냉정함에 길들여져 버린 우리의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어느새 좌절과 고달픔에 더 익숙해진 사람들의 외로움 또한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2) 여행자의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탈도시적으로 살며 깨달은 것들 저자는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부산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1996년 이래 서울에서 살고 있다. 본인은 전라도와 경상도, 서울의 말씨와 억양을 고루 익혀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자부하나, 정작 토박이들에겐 어느 쪽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야만 했다. 게다가 곁방살이 같은 도시의 고달픈 삶은 저자로 하여금 도시 때문에, 사람들 때문에 지치고 피로에 짓눌린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도, 네팔, 티베트를 수차례 여행하며 살아 본 경험은 저자에게 도시의 삶을 한 발자국 떨어져 응시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었다. 붙박이 일상인으로 살 때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의문을 품게 되고, 늘상 그곳에 있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그처럼 촌사람과 도시인, 여행자와 일상인의 경계에서 서서 흔들리며 고민했던 시간들이 이 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책을 쓰는 내내 탈도시적으로 살려고 애썼다. 손전화를 정지시키고,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플러그를 뽑았다. 용건이 있을 때는 공중전화를 이용하고, 아날로그 매체인 라디오만 가끔 들었다. 그렇게 거리를 둠으로써 디지털 문명과 도시의 속살을 맨몸으로 바라보려 했다. 쉽지만은 않았던 그 과정을 통해 저자는 비로소 한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언제나 도시 때문에 사람들 때문에 지치고 피로에 짓눌린다고 생각했지만, 문제는 도시가 아니었다. 결국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였다.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세상 그 어느 곳을 가도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행복은 발견의 문제이지 성취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 진정한 여행은 낯선 곳에서 돌아와 내가 살던 집에 다시 짐을 풀며 시작된다는 것. 이 사실을 깨우치기 위해 그처럼 여러 번 배낭을 꾸렸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에는 도시인들의 일상을 낯설고 경이로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저자가 새롭게 발견하고 깨달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혼자 밥 먹기, 택배 받기, 내 집 마련하기, 이사하기, 거짓말하기, 장보기, 대화 나누기, 재태크하기, 전화하기, 부탁과 거절하기 등등의 일상에서 깨달은 것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가 정말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뒤돌아보게 된다. 3) 냉정한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는 책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나는 이제 안다.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 당신에게 눈물 차오르는 밤이 있음을. 나는 또 감히 안다. 당신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을 잃어왔는지를. 당신의 흔들리는 그림자에 내 그림자가 겹쳐졌기에 절로 헤아려졌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 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우리를 비껴가던 희망들. 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좇으며 우리 그렇게 살았다. 당신 이마에 손을 얹는다. 당신, 참 열심히 살았다. 내 이마에도 손을 얹어 다오. 한 사람이 자신의 지문을 다른 이의 이마에 새기며 위로하는 그 순간,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떨어져 나가고, 거품처럼 들끓는 욕망에 휘둘리느라 제대로 누려 보지 못한 침묵이 우리를 품어 주리라.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도시의 삭막한 삶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안아 준다. 홀로 밥 먹는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같은 처지면서 혼자 밥 먹는 남자나 나이 든 이들을 보면 저편의 사정과는 상관없이 괜히 마음이 짠해진다. 늦은 오후 포장마차에서 한 손을 찌른 채 튀김이나 어묵을 먹는 남자를 봐도 그렇다. 나는 그들의 주름 자국 선명한 구두에서 고단한 삶의 한 단면을 보고 혼자 거룩해진다.”(혼자 밥 먹기-외롭지만 거룩한 시간), 술에 취해 심야 버스 손잡이에 겨우 제 몸을 의지한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한 남자에겐 “저 남자는 참 외롭게 살겠구나, 싶었다. 외롭고 꼿꼿하게,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처럼 세상을 걸어가자면 힘들겠구나.”(호의 받아들이기-잘 받고 잘 주는 법을 배우기까지)라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겐 “아침 녘 만원 지하철을 떠올릴 때마다, 인도 갠지스 강가에서 초를 띄우며 기도하듯 마음을 모은다. 그대, 이번 생에 이토록 수고했으니 다음 생에는 아예 출퇴근을 알리는 햇빛이나 달빛으로 태어나기를, 하루에 두 번쯤 크게 웃을 일 생기기를.”(출근하기-아침마다 찍는 영화 한 편)라는 응원을 보낸다. 추천평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저자가 도시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체험적 삶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 배움의 이야기입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 자연 풍경, 소소한 사건들을 작가 특유의 예리한 통찰과 섬세한 필치로 빚어 낸 이 책은 페이지마다 밑줄 긋고 싶은 구절들이 많습니다. 자기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재발견하는 법, 삶을 깊이 긍정하고 인간을 넓게 이해하는 법을 겸손함과 따뜻함,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목소리로 나직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읽는 이도 금방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빛깔을 띤 축제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하며, 바빠서 잠시 밀쳐 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성찰하게 하는 아름답고 고요한 힘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구도자의 은은한 속삭임처럼. - 이해인(수녀, 시인) 도시 생활을 따라 살기란 참 숨이 차다. 바쁨과 성공에의 강박이 핑핑 돌아가는 어지러운 일상 속에서 행여 낙오자라도 될세라 보폭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방향을 잃고 허덕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달리면 달릴수록 행복은 더 멀어져 가고 온몸은 상처투성이가 된다. 이런 우리에게 정희재는 나지막이 반문한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잠시 멈추어 일상이 건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고……. 삶에 지쳐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그리고 언젠가부터 삶이 불공평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혜남(정신분석 전문의)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한영택 (지은이)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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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소설,일반
한영택 (지은이)
시음사 시선 326권. 한영택 시인의 시 세계는 자연을 노래하고 그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시인은 자연과 인생을 동화하여 형상화해 창작한 시는 삶을 그려나간 듯, 한 폭의 그림같이 이미지화된다. 자연과 삶을 소재로 은유와 의인 기법을 사용하여 독자를 아름답고 순수한 서정의 세계로 이끈다.벚꽃의 속삭임 / 8 내 사랑 목련 / 9 나의 임 / 10 낙엽 / 11 가을날 / 12 자판기에 싹튼 사랑 / 13 마음의 꽃 / 14 너의 의미 / 15 임과 함께 / 16 산들바람 / 17 어찌하오리까 / 18 가을바람 / 19 그리움의 향연 / 20 무심(無心) / 21 가는 길 / 22 한쪽 눈 가리면 안 될까요? / 23 길 / 24 갈대 / 25 파도 / 26 가을바람아 / 27 바위 / 28 가을 산행 / 29 연분홍 몸짓 / 30 불 / 31 그 물에 그 밥 / 32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 33 삶의 안전띠 / 34 버드나무 / 36 그대를 기다리다 / 37 국화꽃 향기 / 38 은행나무 / 39 잎새야 안녕! / 40 팔공산 갓바위 / 41 겨울로 가는 계곡 / 42 낙엽아 / 43 가버린 사랑 / 44 안개비 젖은 메타세쿼이아 / 45 눈 오는 날 / 46 폭설이 내린 날 / 47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 48 펄떡거림의 미각 / 49 가습기 / 50 침묵 / 51 뒤안길 / 52 봄이 오는 소리 / 53 봄날의 밤 / 54 운해(雲海) / 55 커피 한 잔 / 56 일심(一心) / 57 봄날의 산행 / 58 그리움 / 59 기다림 / 60 꽃잎 활짝 피었네 / 61 포도주 / 62 비슬산의 참꽃 / 63 꽃들의 뽐냄과 호박꽃 / 64 오월의 공원 / 65 아카시아꽃 필 때면 / 66 갈매기 넘나들고 / 67 옛길 등잔봉에서 / 68 인생 / 69 덩굴장미의 사랑 / 70 파란 수평선 / 71 쇠 굴뚝에 날아간 초가 / 72 머물던 사랑 / 73 가슴으로 사랑하자 / 74 한 소나기 / 75 여름 한낮의 거리 / 76 동그랗게 그리면서 / 77 이루지 못하는 것 / 78 가을의 전설을 쓰다 / 79 모래톱에 그린 사랑 / 80 서브4 도전 / 82 사랑한다면 / 83 초심(初心) / 84 아직도 / 85 무언의 사랑 / 86 복합기 / 88 그릇 싸움 / 90 산다는 것 / 92 짝사랑 / 93 폭염 속 마라토너 / 94 자아성찰(自我省察) / 95 mee too / 95 동강, 그 슬픈 역사가 흐르다 / 96 광한루의 사랑 / 98 가슴으로 안아라 / 99 아버지의 뒷모습 / 100 그곳을 향하여 / 101 먼 그리움 / 102 불꽃 축제 / 103 해수욕장 / 104 행복하다 / 105 설악산 봉정암 / 106 독도(獨島) / 107 종두득두(種豆得豆) / 107 석류 / 108 래프팅 / 109 사천노을마라톤 / 110 이 순간에 / 111 남매지 꽃 첫사랑 / 112 남매지에 핀 꽃 / 113 길 위의 인생 / 114 독백의 공간 / 116 작별(作別) / 117 인연과 관계 / 118 손이 어때서 / 120 가을이려는가? / 122 자아(自我) / 123 일상(日常) / 124 자물통 / 126 강가에서 / 127 애심(愛心) / 128 산수유의 봄 / 129 지나고 나면 / 130 로또 한 장 / 131 파도 2 / 132 강물은 / 133 요행을 바라지 마라 / 134 올곧은 사랑 / 135 이젠 떠나리 / 136 신발 끈을 묶어라 / 137 떨어져 버린 풍경 / 138 마지막 잎새 / 139 종교를 보는 눈 / 140 ‘코로나 19’ TAXI / 141 세한지우(歲寒知友) / 142 네가 고와서 / 143 ‘코로나 19’ 돌맞이 / 144 지켜가는 삶 / 145 봄비 내리는 날 / 146 행복하여라 / 147 느림의 미학 / 148 물같이 / 149 임이 좋아서 / 150 새재 옛길 / 152 그대의 옷을 입고 / 153 정녕 떠나십니까 / 154 지금 당장 / 155 연정(戀情) / 156 호기심 / 157 온기(溫氣) / 158 너 좋다 / 159한영택 시인의 시 세계를 보노라면 자연을 노래하고 그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엿본다. 시인은 자연과 인생을 동화(同和)하여 형상화(形象化)해 창작한 시는 삶을 그려나간 듯, 한 폭의 그림같이 이미지화된다. 일찍이 루이스는 시의 이미지란 ‘언어로 그린 그림이다’하고 정의하였다. 시에 있어 이미지란 시인의 체험을 언어의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독자에게 환기시키는 것이라 했다. 한영택 시인 또한,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조화롭게 배양하여 새로운 삶을 발견한 것이다. 한영택 시인의 시는 자연과 삶을 소재로 은유와 의인 기법을 사용하여 독자를 아름답고 순수한 서정의 세계로 이끈다.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상상출판 /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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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셀프트래블 시리즈, 2018-2019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추천 일정 및 여행지에서 해볼 만한 미션, 출입국수속, 현지 교통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엄선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 본섬(나하, 북부, 중부, 남부)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근교 섬인 게라마 제도, 구메섬,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를 다룬다. 본격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방법, 일정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관광,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소개한다. 책의 앞부분 미션 페이지에서는 관광, 음식, 쇼핑 세 가지의 테마별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담아 여행자들이 오키나와에서 200%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관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베스트 비치, 드라이브 명소 등 꼭 가봐야 할 곳을, 음식에서는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대중식당과 디저트 맛집 등을 다루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본어 메뉴판 읽는 법도 소개한다.Photo Album Prologue 일러두기 오키나와 전도 All about Okinawa 오키나와 여행 시 자주 묻는 8가지 Mission in Okinawa Sightseeing 1 오키나와에서 무엇을 할까요? BEST 6 2 오키나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들 3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자연 명소 BEST 7 4 추천! 오키나와 비치 5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오키나와 액티비티 6 추천! 오키나와 드라이브 명소 7 오키나와의 여러 가지 섬 8 오키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Food 1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향토요리 2 오키나와에선 오키나와 소바를! 3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대중식당 4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BEST 3 5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오키나와 디저트 6 실전을 위한 일본어 메뉴판 읽기 Shopping 1 오키나와의 기억을 오래오래~ 기념품 쇼핑 2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찾아서! 슈퍼마켓 쇼핑 3 24시간 언제든지 열려 있는 편의점으로! 4 오키나와 드러그스토어 쇼핑 리스트 5 오키나와 관광객의 필수 쇼핑 코스 Inside Okinawa 오키나와 한 걸음 더 Try Okinawa 01 2박 3일 정석 코스 02 2박 3일 드라이브 코스 03 2박 3일 효도 코스 04 3박 4일 가족 여행 코스 05 3박 4일 뚜벅이 코스 06 3박 4일 여자 혼자 여행 코스 07 4박 5일 자연 만끽 코스 Enjoy Okinawa 1 나하 ★ 나하 시내 지도 ★ 유이레일 노선도 Special Page 국제 거리의 다양한 숍 Special Page 나만 알고 싶은 나하의 거리 2 북부 ★ 북부 지역 지도 3 중부 ★ 중부 지역 지도 4 남부 ★ 남부 지역 지도 5 오키나와의 섬 Special Page 게라마 제도 Special Page 구메섬 Special Page 미야코 제도 Special Page 야에야마 제도 Step to Okinawa Step 1 오키나와 일반 정보 Step 2 오키나와 여행 준비 Step 3 오키나와 입국에서 출국까지 Step 4 오키나와 이동하기 Step 5 오키나와의 역사 Step 6 오키나와의 문화 Step 7 일본어와 오키나와 방언 Index2018-2019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오키나와 본섬 및 근교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등 주요 섬 총망라 오키나와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숙소 등 최신 정보 수록 오키나와 지역별 상세 지도 & 유이레일 노선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2018-2018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추천 일정 및 여행지에서 해볼 만한 미션, 출입국수속, 현지 교통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엄선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원한 사진과 오키나와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도 걱정 없이 길을 찾을 수 있는 상세 지도도 수록되어 있어 『오키나와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신나게 오키나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njoy Okinawa | 오키나와 본섬과 근교 섬을 모두 아우르다 『오키나와 셀프트래블』은 오키나와 본섬(나하, 북부, 중부, 남부)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근교 섬인 게라마 제도, 구메섬,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를 다룬다. 본격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방법, 일정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관광,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소개한다. 책에는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처럼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맵코드와 함께 세세하게 담았으며, 관광명소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별점(1~3개)을 따로 표기해두었다. Mission in Okinawa | 오키나와에서 이것만은 꼭! 책의 앞부분 미션 페이지에서는 관광, 음식, 쇼핑 세 가지의 테마별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담아 여행자들이 오키나와에서 200%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관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베스트 비치, 드라이브 명소 등 꼭 가봐야 할 곳을, 음식에서는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대중식당과 디저트 맛집 등을 다루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본어 메뉴판 읽는 법도 소개한다. 마지막 쇼핑에서는 드러그스토어와 편의점, 슈퍼마켓으로 구분해 현지에서 구입해도 좋을 51가지 실속 아이템을 알려준다. Try Okinawa | 기간별, 테마별 7가지 추천 일정 추천 일정 페이지에서는 기간과 동행인에 따른 테마별 일정 7가지를 제시해 취향에 맞게 따를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가 처음인 여행자들이 따르면 좋을 ‘2박 3일 정석 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에게 어울리는 ‘3박 4일 가족 여행 코스’, 렌터카가 대세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면 ‘3박 4일 뚜벅이 코스’를 보면 된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여행, 효도 여행, 여자 혼자 여행, 자연 만끽 여행 일정도 마련되어 있다. Inside Okinawa | 오키나와에 한 걸음 더 인사이드 오키나와에서는 날씨와 월별 옷차림, 만자모 일몰 시각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주요 축제 및 공휴일, 관광안내소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오키나와 Q&A 페이지에서는 최적의 여행 시기, 팁 문화, 물가, 렌터카 이용법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8가지 질문을 소개하고 친절하게 답한다. Step to Okinawa | 오키나와 여행 준비 끝! 책의 뒷부분 스텝에서는 오키나와의 일반 정보와 함께 출입국수속, 유이레일, 렌터카 등의 현지 교통 정보와 알아두면 유용한 일본어 및 오키나와 방언을 실어 초보 여행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코너도 따로 마련해 오키나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2명의 저자가 발로 뛰어 찾아낸 오키나와 최신 알짜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오키나와 여행이 시작되는 관문 도시 나하. 국제공항과 오키나와현청이 위치한 중심 도시로 오키나와의 자연과 공생하는 바람직한 도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가장 면적은 작지만 인구는 30만 명 이상으로 밀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도시의 중심은 태평양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어 ‘기적의 1마일’로 불리는 국제 거리(?際通り)로 이곳에서 오키나와의 전통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과거 류큐 왕국의 찬란한 역사가 담긴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슈리성(首里城)을 비롯해 문화 유적지 세 군데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역사적 건축물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작은 비치와 아기자기하고 특색 있는 골목길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하여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거쳐 가는 곳이기도 하다.-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 나하’ 중에서 ‘나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재래시장으로 오키나와의 생활상과 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육류, 청과물 등의 식재료는 물론 수입식품과 반찬거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130여 군데 가게가 손님을 맞이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조미료와 가공식품은 오키나와 기념품으로도 제격이다. 일반적인 시장 형태인 1층과 달리 2층에는 전통 음식과 디저트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어 출출할 때 주전부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참고로 오키나와 현지인은 시장을 마치과(まちぐゎ?)라고 부르며, 표준어로는 이치바(市場)라고 한다.- ‘제1 마키시 공설시장’ 중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선한이웃 / 평범한 사람들 (지은이)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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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웃
소설,일반
평범한 사람들 (지은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주제로 공모전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공모 취지는 세상이 점점 메말라 가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비난이 많아지는 현시대지만 또한 많은 이들이 위로가 필요한 시대이기에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려는데 있다. 이에 본 공모전을 약 3주간의 기간을 걸쳐 응모한 결과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총 170편이 모아졌고 이 중 9편을 선정하였다. 책에 수록된 총 9편의 글 하나하나가 참으로 귀하고 감동이 된다. 위로가 필요하고 주변 이웃들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귀한 감동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우리 선행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우리 사회 좋음을 알리는 것을 동참하기 위하여 본 책의 이익금은 모두 미혼모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추천사_5 기획이야기_13 우리들의 귀하고 소중한 선한 이웃의 이야기 세상 가장 따뜻한 위로_23 사랑이라는 믿음 하나로_35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_49 작지만 큰 영웅_61 층간 소음 극복기_89 5%만으로 꽉 채운 세상_101 사랑스러운 나의 사람들_121 하나님이 가꾸시는 희망꿈나무_135 도장 세 개_159 에필로그_179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사태로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이 상황이 아물 때까지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있기 전 몰랐던 평범한 일상들. 서로 담소를 나누고 위로와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 모두 그립고 그런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온라인 세상을 들여다보면 각종 매체 속에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속에 타인을 향한 비방과 분노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사는 세상은 따뜻한 이웃들. 선한 이웃들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은 그런 선한 이웃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여 출간된 책입니다.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주제로 공모전을 통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공모 취지는 세상이 점점 메말라 가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비난이 많아지는 현시대지만 또한 많은 이들이 위로가 필요한 시대이기에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직 우리 사회가 각박한 세상이 아닌 평범하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회라는 것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우리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들이 차고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본 공모전을 약 3주간의 기간을 걸쳐 응모한 결과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총 170편이 모아졌고 이 중 9편을 선정하였습니다. 모든 글이 훌륭하고 귀한 내용이지만 한정된 글만 책으로 묶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채택된 글들이 채택되지 않은 귀한 글들의 감동을 대변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책에 수록된 총 9편의 글 하나하나가 참으로 귀하고 감동이 됩니다. 위로가 필요하고 주변 이웃들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귀한 감동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우리 선행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우리 사회 좋음을 알리는 것을 동참하기 위하여 본 책의 이익금은 모두 미혼모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미혼모의 삶은 힘들지만, 아이를 향한 헌신과 희생. 사랑은 너무 귀합니다. 한 생명을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삶. 그분들의 귀하고 소중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 책의 이익은 미혼모 단체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본 책이 여러분의 삶과 우리 사회에 힘이 되길 기원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일. 그리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일. 한 번뿐인 인생.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면 우리의 인생은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이웃. 우리의 가족. 조금만 더 이해하고, 조금만 더 희생하고, 조금만 더 배려하고, 조금만 더 인내하면 우리로 인하여 우리 주변이 참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일에 우선 저부터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절대 소홀히 않으며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도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사태로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이 상황이 아물 때까지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있기 전 몰랐던 평범한 일상들. 서로 담소를 나누고 위로와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 모두 그립고 그런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온라인 세상을 들여다보면 각종 매체 속에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속에 타인을 향한 비방과 분노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봅니다. 나 역시 나중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면 봉사활동도 다니고 나누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고 했다. 빨리 꿈을 이루고 싶어 달음박질치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나눔은 나중으로 미뤄지곤 했다. 하지만 엄마 일을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무엇을 가졌든, 얼마를 가졌든 상관없이 나누려는 진심 어린마음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고 여유로운 삶이란 자신의 것을 타인과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깨닫게 됐다. 누군가의 나눔이 어디선가는 생명을 나누는 힘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힘내서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느림보 마음
마음의숲 / 문태준 (지은이)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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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
소설,일반
문태준 (지은이)
2009년 <느림보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 최고의 서정 시인 문태준이 30여 편의 원고를 추가해 새로워진 <느림보 마음>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메마른 현대인들의 마음에 말랑말랑한 언어를 던지는 그의 글은 주변에 있던 평범한 사물과 풍경들을 새롭게 보는 눈을 일깨워준다. 이 산문집의 바탕에는 고향과 가족이 있다. 그의 몸은 도시에 있지만, 마음과 정신은 고향에 머물러 있다. 그는 추풍령과 황학산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멱을 감으며 놀았고, 그러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을 귀에 대어 빼내곤 했다. 가을에는 탱자나무 울타리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사과 과수원에 몰래 들어가 사과 서리를 하기도 했다. 자연이 가장 친한 친구였던 고향 마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들은 그의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문태준을 만들었다. 또 이 글에는 참깨꽃, 헛배, 도토리 등 그가 사랑하는 작고 사소한 사물과 풍경들이 존재한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생각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시인,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주변을 스치는 말 한마디에 유심히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바로 문태준이다.작가의 말 1. 느린 마음 아름다운 주름 생각 자라와 고니 오는 봄을 나누세요 흙길 보행 시원하고 푸른 한 바가지 우물물 같은 휴식 뼈아픈 후회 여름의 근면 무언가를 새롭게 기다리는 손 가을 과일이 익는 속도만큼 물고기가 달을 읽는 소리를 듣다 들밥 강아지 대신 거북 따뜻한 마중 뭉클한 순간 움직이고 흘러가는 수레와 배와 물고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새여 내 아버지의 천만당부 가을바람 유별난 생각 오늘 종일 하늘이 하는 이 무일푼의 일 진흙 덩어리 속 진흙 게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삶처럼 느리게 희망처럼 격렬하게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2. 느린 열애 봄비처럼 통통한 호기심 참깨꽃 가게 앵두 밥상을 차리는 일 울음이 그칠 때까지 울음을 들어라 햇배 파는 집 파르스름한 맨밥 냄새 한 생각 청정한 마음이 곧 도량 새벽에 홀로 앉아 붙잡아 둘 수 없으니 절망하기 시작하라 따뜻한 화로 같은 고향 쓰다듬는 것이 열애이다 주례사 가슴에 언덕과 골짜기가 있다 이별에게 한난을 바라보는 시간 이제 오느냐 편지 바닷가 해변과 모래집과 물 울타리와 초동일 아침 설날 생각 매병과 연못 온유 마지막 말씀 3. 느린 닿음 자연을 밥벌이시킨 타샤 튜더 물새의 깃털보다 부드러운 촉감 중국 시인 마딩 내와 강으로 나아가는 영험한 큰물 차츰, 조용히, 차근차근하게 밝은 쪽으로 우리를 붙들고 있는 어떤 리듬을 생각하며 젖니 난 아가를 안고 강보처럼 감싸던 달빛 입학식 풍경 비 오시는 모양을 바라보며 그쵸, 라는 별명의 여덟 살 아름다운 스승 빛바랜 사진 열 살 아이와 나의 슬하 매미와 포도 들꽃과 하얀 커피 잔과 종이 카네이션 여름 산사 청보리밭에 앉아 누나는 나를 업고 나는 별을 업고 삼 년 만에 돌아온 제비 노모 추색 굼뜸과 일곱 살 다시 세모를 앞두고 상여가 지나가는 오전 4장 느린 걸음 신발 아, 24일 밤나무 아래 서다 걸음의 속도 시인 신현정 선생을 기리며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한 해 마지막 달을 살며 새해 새날 아침에 난타의 연등 저 들찔레처럼 모든 인사는 시이다 눈보라가 집시의 바이올린처럼 흐느낄 때 대중목욕탕 집 가족처럼 대화 당일과 공일 어머니와 시골 절 햇빛 텃밭 염천과 짧은 이불 사랑의 고백 해녀와 함께 바닷가로 가을 편지 아내라는 여인 더듬대고 어슬렁거리고 깡마르게 나의 작은 기도시인 문태준이 느림으로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 너무 빠른 세상에 문태준이 주는 쉴 겨를이 있는 생각! 2009년 『느림보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 최고의 서정 시인 문태준이 30여 편의 원고를 추가해 새로워진 『느림보 마음』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메마른 현대인들의 마음에 말랑말랑한 언어를 던지는 그의 글은 주변에 있던 평범한 사물과 풍경들을 새롭게 보는 눈을 일깨워준다. 이 산문집의 바탕에는 고향과 가족이 있다. 그의 몸은 도시에 있지만, 마음과 정신은 고향에 머물러 있다. 그는 추풍령과 황학산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멱을 감으며 놀았고, 그러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을 귀에 대어 빼내곤 했다. 가을에는 탱자나무 울타리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사과 과수원에 몰래 들어가 사과 서리를 하기도 했다. 자연이 가장 친한 친구였던 고향 마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들은 그의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문태준을 만들었다. 또 이 글에는 참깨꽃, 헛배, 도토리 등 그가 사랑하는 작고 사소한 사물과 풍경들이 존재한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생각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시인,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주변을 스치는 말 한마디에 유심히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바로 문태준이다. 평범하고 작은 것들에 눈길을 주며, 고향 풍경과 사람을 사랑하는 문태준은 삶에서도 욕심부리지 않는다. 느림보 시인이라는 별명답게 묵묵히 그의 길을 갈 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덜어 내기”라고 말하는 그의 말은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달렸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음의 속도를 찾자. 삶의 리듬을 회복하고, '느림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 마음의 욕심을 덜어 낼 때, 그리하여 느린 마음이 될 때,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다. 문태준 시의 모태가 되는 산문의 언어! 가을날의 숲처럼 우리 마음을 사색으로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 “살아오면서 내가 사랑했던 시간은 누군가의 말을 가만히 들을 때였다. 뒤로 물러설 때였다. 이 세상이 너무 신속하다. 쉴 겨를과, 나란히 가는 옆과, 늦게 뒤따라온 뒤를 살려 냈으면 한다. 세상의 마음이 한없이 가난해지지 않도록. ―작가의 말 중에서” 2009년 〈느림보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 최고의 서정 시인 문태준! 그가 한껏 풍부해진 감성과 깊어진 사유로 더 아름다워진 산문을 들고 3년 만에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의 글은 서정시의 음률을 품고 있다. 그래서 문장을 곱씹어 읽다 보면 메마른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갈수록 독해지는 세상에서 문태준의 존재와 그의 글은 더없이 소중하고 값지게 다가온다. 30여 편의 원고를 추가해 새로워진 〈느림보 마음〉에서 문태준은 서정 미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그는 참깨꽃, 햇배, 도토리 등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작고 평범한 것들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사랑하는 사물과 풍경은 하나같이 작고 사소하다. 볼품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는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생각의 실타래를 풀어낸다. 5천 원짜리 왕순댓국집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주변을 스치는 말 한마디에 유심히 귀를 기울이는 사람, 그리고 그 말하는 이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문태준이다. 이렇듯 그의 시선은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에 느릿느릿 가 닿는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시구절처럼 그는 작은 것에도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지고 천천히, 그리고 오래 본다. 일상에 치여 우리 주변에 있었으나 보지 못했던 혹은 보고도 무심히 넘겼던 사물과 풍경들은 문태준의 따뜻한 시선 아래 다시 태어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의 시선을 좇아 주변에 있던 평범한 사물과 풍경들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낮은 자리에 있는 것에 눈길이 머무는 그의 글은 독자들의 마음에 고요한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깊은 울림을 남길 것이다. 나는 가끔 이발관이나 세탁소, 그도 아니면 우리 집 마당에 널린 빨래들이 바람과 햇살에 보송보송 말라 가는 모습을 떠올린다. 이런 풍경을 떠올리면 가슴 한 모퉁이가 밝아진다. 이 풍경에 내 마음을 슬쩍 얹어 보고 비추어 본다. 그러면서 내 마음이 저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올려 본다. ―본문 중에서 고향 그리고 가족, 시인 문태준만이 그릴 수 있는 눈물 나는 풍경들 이 산문집의 바탕에는 고향과 가족이 있다. 그의 몸은 도시에 있지만, 마음과 정신은 고향에 머물러 있다. 그는 추풍령과 황학산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멱을 감으며 놀았고, 그러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을 귀에 대어 빼내곤 했다. 가을에는 탱자나무 울타리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사과 과수원에 몰래 들어가 사과 서리를 하기도 했다. 자연이 가장 친한 친구였던 고향 마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들은 그의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문태준을 만들었다. 그런 점에서 그의 글은 “들밥 풍경” 같다. 일상에 너무 떠밀려 살지 않기 위해, 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는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마다 들밥 풍경을 떠올린다고 한다. 들밥을 이고 가는 여인, 그 밥을 나눠 먹는 농부들, 빈 들밥을 집으로 가져가는 여인 등 아주 느릿느릿하게 흘러가는 고향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들밥 풍경. 그의 글 역시 이 들밥 풍경처럼 서정적인 풍경화 한 폭을 떠올리게 한다. 이 풍경화에는 느릿느릿 길게 우는 황소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조리로 쓰륵쓰륵 쌀을 이는 소리와 밥 익는 냄새가 난다. 애틋한 고향의 흙냄새, 풀냄새, 나무냄새가 느껴진다. 이 소리와 냄새들은 향수를 느끼게 하는 향기가 되어 우리 주변에 퍼져 흐르며 은연중에 입은 내상을 치유해 준다. 그리고 이 고향에는 한평생을 전답과 함께 살아온 농사꾼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신다. 힘들 때 묵묵히 자식의 손을 잡아 주는 아버지와 “밥 먹자”는 한마디 말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우리는 고향을 느낄 수 있다. 내 어릴 적 풍경에는 ‘어머니의 혀’가 하나 있다. 나는 오글오글 몰려다니며 놀다 눈에 검불이 들어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때 어머니는 바가지 물로 입을 헹궈 내시고 당신의 가장 부드러운 살인 혀로 내 눈을 핥아 주셨다. 나는 ‘보은’을 생각하는데 격절한 것이 있지만, 내 어머니를 생각하면 당신의 그 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머니를 보면 한 채의 앉은뱅이 집을 보는 것 같다. 아귀 같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벼락도 맞고 늦눈보라도 맞아 이제 어머니는 별로 성성한 곳이 없다. 층층시하 자식을 두었지만 어머니의 품은 갈대의 품처럼 거칠고 삭막하기 그지없다. 다리는 사슴보다 여위었고, 살갗은 옻처럼 검어졌다. 어머니는 어느새 조백했다. 한 꿰미의 북어를 사 들고 기뻐 돌아오던 어머니의 환한 미소는 어디로 갔을까. 물고기가 물을 떠날 수 없듯이 나는 내 어머니의 품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감꽃 져 내리던 날, 텅 빈 마루에 홀로 넋을 놓고 계시던 내 어머니의 젊은 시절도 떠나보낼 수가 없다. 흰떡을 좋아하시는 내 어머니, 한 시루의 흰떡을 쪄 젊은 내 어머니에게 그리고 이제는 조백한 내 어머니에게 나는 돌아가야겠다. 세상 어디에도 없을 그 나무 그늘에게로 더 늦기 전에 돌아가야겠다. ―본문 중에서 소설가 김훈의 추천사처럼 고향의 늙은 아버지를 말할 때 문태준의 글은 아름답고 강력하다. 그러나 혀로 검불이 들어간 시인의 눈을 핥아 주시던 노모를 그리는 글은 절절하고 아파서 아름다움을 넘어 눈물이 난다. 가족이라는 말보다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밥을 나눠 먹는 존재를 뜻하는 ‘식구’라는 단어를 더 좋아한다는 문태준. 해 질 녘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마중 나갔다가 저녁 밥상에 다 같이 모여 국수를 말아 먹었던 그에게 가족보다 식구라는 단어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의 산문은 식구들과 함께 먹는 밥 한 그릇이다. 그의 글을 읽고 나면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덜어 내기와 삶의 리듬 회복하기는 느림보 마음을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 평범하고 작은 것들에 눈길을 주며, 고향 풍경과 사람을 사랑하는 문태준은 삶에서도 욕심부리지 않는다. 느림보 시인이라는 별명답게 묵묵히 그의 길을 갈 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덜어 내기”라고 말하는 그의 말은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그가 이야기하는 덜어 내기의 모습은 다양하다. 소찬(少饌)으로 먹기, 말 줄이기, 욕심부리지 않기, 헐거운 하루 보내기, 마음속의 혼란과 혼돈 몰아내기. 덜어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덜어 내다 보면 자신만 손해 보는 것 같고, 뒤처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비우는 것이 곧 채우는 것이며 자신을 비우고 느린 마음으로 살 때,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가. 마음의 욕심을 덜어 낼 때, 그리하여 느린 마음이 될 때,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진다. 문태준의 말대로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달렸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한숨 크게 내쉴 필요가 있다. 남이 빨리 간다고 해서 그 사람의 뒤꽁무니만 쫓아가다간 넘어지기 십상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음의 속도를 찾는 것,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느림보 마음을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다. 바쁜 일상에서 오는 삶의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느림보 마음〉을 권한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시원하고 푸른 한 바가지 우물물 같은 휴식”이 될 것이다. 오늘 한낮에는 덩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입이 뾰족한 들쥐가 마른 덩굴 아래를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갈잎들은 지는 일로 하루를 살았다. 오늘은 일기(日記)에 기록할 것이 없다. 만족한다. 헐거워지는 일로 하루를 살았다. (…) 조용해지니 더욱 행복하다. 밤이 깊어 흐르는 달을 보니 행복하다. 달의 서책을 읽을 만하다. 가을이라는 방에 빈 책상을 하나 놓아둘 만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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