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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향토음식 (베트남어판)
21세기사 / 국립농업과학원 (지은이) / 2020.06.20
20,000

21세기사건강,요리국립농업과학원 (지은이)
사회가 발전되면서 다양성과 향토성이 짙은 우리 음식 문화가 빠르게 서구화 되고 음식의 종류도 단순화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계승 발전 방안 모색이 요구 되고 있다. 이에 전국 9개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중 생활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100개의 음식을 선정하였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 세계인들을 위하여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01 서울.경기도 02 충청북도 03 충청남도 04 전라북도 05 전라남도 06 경상북도 07 경상남도 08 제주도 최근 우리 음식은 영양학적 우수성과 가능성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건강식’, ‘장수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되면서 다양성과 향토성이 짙은 우리 음식 문화가 빠르게 서구화 되고 음식의 종류도 단순화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계승 발전 방안 모색이 요구 되고 있다. 이에 전국 9개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중 생활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100개의 음식을 선정하였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 세계인들을 위하여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5분 컬러링북 : 플라워 컬러링 세트 (전2권)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은이) / 2020.06.23
24,000원 ⟶ 21,600원(10% off)

진선아트북소설,일반김충원 (지은이)
아름다운 색으로 채우는 나만의 꽃 컬러링! . ‘누드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페이지에서나 컬러링하기 쉽도록 쫙 펴지는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꽃을 가득 담은 보기 그림을 통해 일상을 아름답게 채색해 보자. 쉽고 재미있는 드로잉 워크북 시리즈와 함께 활용하면 스케치와 컬러링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꽃을 채색하는 컬러링북이다. 꽃 밑그림을 색색의 색연필로 채색하며 누구나 쉽게 꽃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기초적인 색연필 채색 기법과 50여 종의 꽃 컬러링 방법을 담고 있어, 꽃으로 즐기는 특별한 컬러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2》는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에 이어 출간된 두 번째 꽃 컬러링북이다. 자신만의 컬러링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단순하고 상징적인 일러스트레이션부터 매우 사실적이거나 회화적인 표현까지 다양한 꽃 컬러링을 담았다. 15여 가지 색연필 채색 기법, 40여 종의 꽃 컬러링 방법과 더불어 컬러링의 순서까지 자세히 소개해 더욱 친절하고 유용하다.는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과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2》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색으로 채우는 나만의 꽃 컬러링!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꽃을 채색하는 컬러링북이다. 꽃 밑그림을 색색의 색연필로 채색하며 누구나 쉽게 꽃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기초적인 색연필 채색 기법과 50여 종의 꽃 컬러링 방법을 담고 있어, 꽃으로 즐기는 특별한 컬러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2》는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에 이어 출간된 두 번째 꽃 컬러링북이다. 자신만의 컬러링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단순하고 상징적인 일러스트레이션부터 매우 사실적이거나 회화적인 표현까지 다양한 꽃 컬러링을 담았다. 15여 가지 색연필 채색 기법, 40여 종의 꽃 컬러링 방법과 더불어 컬러링의 순서까지 자세히 소개해 더욱 친절하고 유용하다. 특히 는 ‘누드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페이지에서나 컬러링하기 쉽도록 쫙 펴지는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꽃을 가득 담은 보기 그림을 통해 일상을 아름답게 채색해 보자. 쉽고 재미있는 드로잉 워크북 시리즈와 함께 활용하면 스케치와 컬러링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일상을 행복으로 채색하는 아름다운 꽃 컬러링!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은 윤곽선이 뚜렷한 꽃 밑그림을 사용하여 색연필 채색을 연습하는 컬러링북이다. 한 페이지에 꽃 그림 하나씩을 컬러링해 보는 단순한 구성으로, ‘5분 컬러링북’이라는 제목처럼 짧은 시간 몰입하면서 완성할 수 있는 컬러링 도안들이 가득하다. 밑그림은 불안을 없애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어, 초보자도 차근차근 나만의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꽃 컬러링에서의 기본적인 배색과 그러데이션 연습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카네이션, 장미, 동백꽃, 코스모스, 수선화 등 50여 종의 꽃을 스크러빙, 블렌딩 기법 등을 사용해 하나하나 따라 컬러링할 수 있다. 실제 꽃의 색과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마음대로 채색해도 ‘꽃’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결과물이 아름다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2》 나만의 감성으로 즐기는 매력적인 꽃 컬러링! 《5분 컬러링북-플라워 컬러링 2》는 윤곽선이 뚜렷하지 않은 꽃 밑그림을 활용해 나만의 스타일과 감성으로 색연필 채색을 연습하도록 돕는다. 왼쪽 페이지의 보기 그림과 컬러 칩을 참고해 오른쪽 페이지에 컬러링해 보는 구성으로, 오른쪽 페이지의 연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세밀한 꽃 컬러링이 가능하다. 정갈하고 깔끔한 선 긋기를 위한 ‘라인 스트로크’ 연습을 비중 있게 담았고, 천일홍, 양귀비, 들국화, 라일락, 튤립 등 40여 종의 꽃을 블렌딩, 그러데이션 기법 등을 사용해 컬러링할 수 있다. 는 책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누드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 어디에서나 컬러링하기 쉽도록 쫙 펴진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꽃 컬러링’을 꾸준히 즐기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내 손이 만들어 내는 ‘기적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꽃으로 즐기는 컬러링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인간과 사진
을유문화사 / 제프 다이어 (지은이), 김유진 (옮긴이) / 2022.03.05
23,000원 ⟶ 20,700원(10% off)

을유문화사소설,일반제프 다이어 (지은이), 김유진 (옮긴이)
예술에 관한 깊은 사유를 멋진 문장 속에 담는 일은 무척 매혹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사진 비평으로 분야를 한정한다면, 이런 작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제프 다이어일 것이다. 존 버거의 심정적 후계자로 꼽히는 제프 다이어는 현대 사진 비평계에서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닌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정작 그의 비평을 책으로 만나기는 힘들었다. 『지속의 순간들』 이후로 그의 작업은 칼럼이나 서문 등 특정 지면을 위해 작성된 글로만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바로 그 글들을 한데 모은 『인간과 사진』은 다이어의 새로운 비평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책이다. 여기서 제프 다이어의 비평은 짧은 길이로 압축되면서 더욱 깊은 통찰력을 선보인다. 특히 각 사진가를 열 페이지 남짓한 분량으로 소개하는 1부에서는 해당 사진가의 정수를 파악하고 그 주제를 향해 직진하는 솜씨를 보여 준다. 다이어는 이 과정에서 예술과 사회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펼쳐 놓지만, 동시에 유머를 선보일 기회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처럼 비평가의 지성과 에세이스트의 여유가 공존하는 그의 비평은 좀처럼 보기 드문 개성을 갖추고 있다. 어떤 예술 작품과 예술가로부터 무엇을 얻어 낼 수 있는지, 우리가 작품을 감상하면서 무엇을 생각해 낼 수 있는지 궁금한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서문 1부 - 만남들 외젠 아제의 파리 앨빈 랭던 코번의 『런던』과 『뉴욕』 아우구스트 잔더의 사람들 일제 빙의 가르보 헬렌 레빗의 거리들 비비언 마이어 일라이 와인버그의 사진 속 소년 로이 디커라바: 존 콜트레인, 벤 웹스터 그리고 엘빈 존스 낡은 전기의자: 앤디 워홀 데니스 호퍼 그들: 윌리엄 이글스턴의 흑백 사진 프레드 헤어조크 리 프리들랜더의 미국의 기념비들 베번 데이비스의 『1976년 로스앤젤레스』 루이지 기리 피터 미첼의 허수아비 니콜라스 닉슨: 브라운 자매 린 새빌과 한밤의 고고학 필립로르카 디코르시아의 마술 알렉스 웹 베이거스의 꿈의 시간: 프레드 시그먼의 모텔들 부정할 수 없는 스트루스 안드레아스 거스키 토마스 루프 프라부다 다스굽타의 『갈망』 포토저널리즘과 역사 회화: 게리 나이트 파벨 마리아 스메이칼의 『운명적 풍경』 크리스 돌리브라운의 『모퉁이들』 다야니타 싱: 이제 볼 수 있다 올리버 커티스: 『급반전』 톰 헌터: 계속되는 애가 페르난도 마키에이라와 밤의 마하 나폴리의 영혼과 육체 조이 스트라우스 매트 스튜어트: 그는 왜 매일 이것을 하는가 집에 머무르는 거리 사진가: 마이클 울프, 존 라프만, 더그 리카드 마이크 브로디: 『번영의 청소년기』 클로이 듀이 매슈스: 『새벽의 총성』 2부 - 노출들 프랑코 파제티: 2013년 2월 19일, 시리아 알레포 토마스 반 하우트리브: 2013년 11월 10일, 미국 필라델피아 제이슨 리드: 2014년 1월 17일, 호주 멜버른 불릿 마르케스: 2014년 1월 27일, 필리핀 마닐라 토마스 피터: 2014년 3월 5일, 우크라이나 페레발로예 마르코 주리카: 2014년 4월 22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니콜라이 도이치노프: 2014년 5월 4일, 불가리아 드라기노보 핀바 오라일리: 2014년 7월 24일, 가자 지구 킴 러드브룩: 2014년 9월 11일,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 저스틴 설리번: 2014년 11월 26일, 미국 미주리, 델우드 3부 - 작가들 롤랑 바르트: 『밝은 방』 마이클 프리드: 『예술이 사랑한 사진』 존 버거: 『사진의 이해』 1부에서 언급된 사진가 명단 감사의 말 주 인용 도서 저작권 내역21세기 사진 비평의 최전선 제프 다이어의 리뷰들을 한 권으로 만나다 예술에 관한 깊은 사유를 멋진 문장 속에 담는 일은 무척 매혹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사진 비평으로 분야를 한정한다면, 이런 작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제프 다이어일 것이다. 존 버거의 심정적 후계자로 꼽히는 제프 다이어는 현대 사진 비평계에서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닌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정작 그의 비평을 책으로 만나기는 힘들었다. 『지속의 순간들』 이후로 그의 작업은 칼럼 등의 짧은 글로만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인간과 사진』은 바로 그 글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1부는 다이어가 여러 매체에 기고한 칼럼 가운데 사진가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으며, 2부는 한 장의 사진이 그 시대를 어떤 식으로 담고 있는가를 고찰한다. 그리고 3부는 사진에 관한 책들을 대상으로 한 ‘북 리뷰’다. 외젠 아제와 아우구스트 잔더 같은 옛 거장들부터 구글 어스로 찍힌 장면을 캡쳐한 ‘사진가’ 마이클 울프까지, 다이어는 매번 몇 장의 사진을 펼치고는 그 이미지들이 자신에게 불러일으킨 감흥을 자유롭게 풀어낸다. 오직 소설가만이 쓸 수 있는 비평 제프 다이어의 비평은 짧은 칼럼의 길이로 압축되면서 더욱 깊은 통찰력을 선보인다. 특히 각 사진가를 열 페이지 이하의 분량으로 소개하는 1부에서는 해당 사진가의 정수를 파악하고 그 주제를 향해 직진하는 솜씨를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인생의 면모로나 그가 찍은 사진으로나 역사상 가장 신비한 사진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외젠 아제에 관한 소론은 아제의 매력을 가장 잘 축약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다이어는 아제의 사진들이 주로 다루는 오브제와 촬영 기법 등을 간단히 설명한 뒤, 그런 외적인 요소들을 융합한 아제의 내면을 상상하고 그 모습을 묘사한다. 이 묘사는 재즈 뮤지션들에 관한 아름다운 책 『그러나 아름다운』을 쓴 다이어의 역량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사진가에 관한 글이 학술적인 분석만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주제 즉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는 순간, 다이어는 독보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엄밀할 수도, 정확할 수도 없는 인간 내면을 문학적으로 묘사하면서 예술 비평의 담론도 놓치지 않는 그의 글쓰기는 다른 곳에서는 거의 만날 수 없는 성취를 보여 준다. 그러나 사진가를 향한 다이어의 ‘몰입’은 그 사진가의 내면에 관한 일종의 확신이 있을 때만 실행된다. 그는 감상적인 에세이스트처럼 모든 글에 자신의 감성을 투사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비비안 마이어에 관한 글은 아제에 관한 글의 반대편에 있다. 다이어는 그녀의 내면으로 들어가려 시도하기보다는 수수께끼적인 면모를 그대로 남겨 두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럴 때조차 다이어는 냉정하게 수수께끼를 바라보는 쪽이 그 사진가와 그의 작업에 더욱 적합한 표현 방식임을 확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피사체에 따라 다른 렌즈를 갈아 끼우듯 글의 스타일을 선택하는 솜씨는 문학을 기반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작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미덕이다. 이처럼 『인간과 사진』은 사진 그 자체의 존재론적인 의의보다는 사진을 찍고 보고 이해하는 ‘인간’들의 캐릭터를 추적하는 데 주력한다. 그러면서도 피상적인 에세이에 머물지 않고 비평에 필요한 지식과 냉정함을 꾸준히 유지한다. ‘소설가의 비평’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깊이 있는 사유가 개성 있는 스타일에 담기다 이렇게 독특한 개성을 지닌 다이어의 비평은 문장의 스타일에서도 드러난다. 한 권의 단행본으로서 안정적이고 통일감 있는 구성이 필요했던 『지속의 순간들』과 달리, 마음껏 자신의 작가적 개성을 드러낼 수 있었던 칼럼들을 모은 『인간과 사진』에서는 다이어 특유의 과감한 은유와 냉소적인 유머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멋과 즐거움’이 더욱 돋보이도록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끌어오는 그의 지성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인간과 사진』은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싶은 독자는 물론, 예술 비평을 어떻게 개성 있게 선보일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및 작가)에게 많은 선물을 가져다줄 것이다.아제가 촬영한 조각상들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조각상들은 대체로 세상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는 시간이 살아가고 있다. 조각상도 인간처럼 나이가 들지만 그 속도가 훨씬 느리다. 포클랜드 제도는 하루 만에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기후가 변덕스럽다고 한다. 조각상의 관점에서는 세계 어느 곳이든 1년이 거의 그런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세월은 불가피하게 조각상에게 통행비를 걷어 간다. 메리 매카시는 피렌체에 있는 어떤 조각상에 대해 “기후에 의해 손상되면서, 조각상은 자신이 견뎌 낸 요소들의 원시적 특징 중 일부를 띠게 되었다”고 썼다. 아제의 사진 속 파리의 조각상들의 경우, 이 문장을 현재 진행형으로 다시 써야 한다. 그들은 여전히 견디고 있다. 아버스는 이미 1960년에 마빈 이스라엘에게 쪽지를 휘갈겨 써서 보냈다. “누군가 나에게 아우구스트 잔더의 사진은 샘물 같다고 했지만, 오늘날 모든 사람이 그의 사진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놀라워 보인다. 마지막 단추의 깃털 장식이나 계급장까지 절대적이고 변함이 없다. 모두 돌연변이처럼 이상하고 아름다우면서 아무도 자신을 볼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가진 특별한 모습의 희생자다.” 아버스가 특유의 신선함과 천재적인 스타일로 (‘절대적이고 변함이 없는’) 잔더의 스타일을 고쳐서 곧바로 자신의 (‘돌연변이처럼 아름다운’) 독특한 목적에 미묘하게 가까운 것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을 상기하자. 워홀의 실크 스크린 판화에는 시간순으로 흐르는 논리 대신 분절된 순간들이 연속으로 반복되고 있다. 그 순간은 심지어 순간이 아니라(순간은 시간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글쎄, 뭐라고 칭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말해 보자. 그는 더 많은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그 순간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시간 자체가 수축하는 것, 수축 포장에 더 가깝다. 동일한 순간이 아닌, 약간 새로운 순서로 크기와 색이 변화하는 순간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그리하여 그 사건은, 우리가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 간에, 마취제 역할을 하는 미학적 영역에 온전히 존재하게 된다. 이디 세지윅을 두고 워홀의 연적으로 유명했던 한 인물이 나중에 말했듯이, 아무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 선지자와 왕 (중고등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백충현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7.11.07
9,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음, 백충현 옮김, 김병훈 외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에 역사를 통해 우리가 절반의 순종을 버리고,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더 많이 알아가도록 도전한다. 구약 5권 '선지자와 왕' 편은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에 구원과 복을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임을 보여준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01 바알 선지자들아, 한번 붙어 보자! 02 엘리야, 넌 혼자가 아니야 03 나아만, 네가 낫고자 하느냐 04 이사야, 네 죄가 보이느냐 05 이사야, 고난의 종이 보이느냐 06 히스기야, 네가 믿느냐 07 호세아, 내 마음을 알겠느냐 08 요나, 저들도 내가 사랑한단다 09 요엘, 너는 말하여라 10 예레미야, 내 말을 전하여라 11 예레미야, 희망을 선포해라 12 시드기야, 네 고집으로 망하리라 13 에스겔, 이것이 살아나겠느냐? 자료_분열 왕국 지도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선지자와 왕》은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에 역사를 통해 우리가 절반의 순종을 버리고,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더 많이 알아가도록 도전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 선지자와 왕’ 은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에 구원과 복을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구약성경 여정에서 우리는 익숙한 이름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삶과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속에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분의 성품과, 사람들을 그분과 구원으로 이끄시는 그분의 소망에 대해서도 가르쳐 줍니다. 엘리야, 이사야, 요나와 같은 친숙한 이름을 보고, 사건과 이야기를 거치면서 과연 하나님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지 정확하게 떠올려 봅시다. 이들 이야기는 엘리야 또는 요나에 관한 것이 아니고, 그들을 둘러싼 특별한 세부 사역에 관한 것도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성경 속 영웅의 삶을 통해 그분에 관해 우리에게 계시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시각으로 이야기를 바라볼 때, 우리는 이들의 삶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보다 분명한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적극적으로 사람을 추구하고, 그분의 이름과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키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이들의 생애를 기록하셨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모방할 수 있습니다(히 13:7). 그러나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가리키는 예수님을 보고 그분을 배우고 모방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 ‘가족 성경 읽기표’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장송의 프리렌 6
학산문화사(만화) / 야마다 카네히토 (지은이), 아베 츠카사 (그림), 서현아 (옮긴이) / 2022.03.17
6,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야마다 카네히토 (지은이), 아베 츠카사 (그림), 서현아 (옮긴이)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함께 여행한 세 사람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그녀가 ‘그 후’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 느끼는 것, 그리고 남은 자들이 자아내는 장송과 기도란―.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된다.제48화 영락의 왕묘제49화 던전과 마도구제50화 슈피겔(물거울의 악마)제51화 던전 전투제52화 작전 회의제53화 인간의 시대제54화 대개 뭐든지 자르는 마법제55화 제2차 시험 종료제56화 페른의 지팡이제57화 제3차 시험2021 일본 만화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이제는 가고 없는 용사들에게 바치는 마지막 후일담~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함께 여행한 세 사람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그녀가 ‘그 후’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 느끼는 것, 그리고 남은 자들이 자아내는 장송과 기도란―.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된다. 영웅들의 ‘지난 삶’을 이야기하는 후일담 판타지―! 작품 내용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함께 여행한 세 사람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그녀가 ‘그 후’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 느끼는 것, 그리고 남은 자들이 자아내는 장송과 기도란―.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된다. 영웅들의 ‘지난 삶’을 이야기하는 후일담 판타지―!
현대어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양장)
더스토리 / 윤동주 지음 / 2017.01.30
9,800원 ⟶ 8,8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윤동주 지음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더불어 윤동주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한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시에 녹여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하는 양장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 판본의 표지를 그대로 차용했으며,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정지용 서문(序文) 서시(序詩) 1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 쉽게 쓰여진 시 / 봄 3 참회록 / 간(肝) / 위로 / 팔복 / 못 자는 밤 / 달같이 / 고추밭 / 아우의 인상화 / 사랑의 전당 / 이적 / 비 오는 밤 / 산골물 / 유언 / 창 / 바다 / 비로봉 / 산협의 오후 / 명상 / 소낙비 / 한란계 / 풍경 / 달밤 / 장 / 밤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 꿈은 깨어지고 / 산림 / 이런 날 / 산상 / 양지(陽地)쪽 / 닭 / 가슴 1 / 가슴 2 / 비둘기 / 황혼 / 남쪽 하늘 / 창공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4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딧불 / 둘 다 / 거짓부리 /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고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 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 데 / 화원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강처중 발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유고시집! 끊임없는 자아 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암울한 시대를 위로한 시인, 윤동주의 단 하나의 시집!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윤동주는 1941년 연희전문대학 졸업을 기념해 19편의 시를 모아 자선시집 《병원》을 출간하고자 했으나 스승 이양하 선생의 만류로 시집을 발간하지 못했다. 출간을 포기한 윤동주는 시집의 제목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고치고 3부를 직접 작성하여 이양하 선생과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한다. 마침내 윤동주가 떠난 후 3년이 지난 1948년, 육필 원고를 가지고 있던 정병욱의 주도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발행되었다.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더불어 윤동주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한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시에 녹여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하는 양장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 판본의 표지를 그대로 차용했으며,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윤동주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암울한 시대 속에서 끝없는 자아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아픔을 어루만진 윤동주는 시대가 변한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 또 다른 위로와 격려를 건넨다.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화단에서 금잔화 한 포기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수록 시 〈병원〉 전문
에니어그램의 영적인 지혜
한문화 / 산드라 마이트리 (지은이), 황지연, 김세화 (옮긴이) / 2023.12.11
32,000원 ⟶ 28,800원(10% off)

한문화소설,일반산드라 마이트리 (지은이), 황지연, 김세화 (옮긴이)
에니어그램을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한 사람이라면 에니어그램이 성격 유형을 논하는 심리학적 차원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에니어그램의 본질은 나 자신이라고 믿는 성격을 넘어 훨씬 더 광대하고 심원한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영적인 지도이자 나침반이다. 《에니어그램의 영적인 지혜》는 에니어그램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 중 영적인 측면에 오롯이 집중한 책이다. 국내에서 에니어그램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에니어그램의 교과서로 꼽혀온 《에니어그램의 지혜》가 입문서라면, 이 책은 그 다음 단계인 심화편이라 할 수 있겠다.추천의 글 들어가기 전에 1장 내부 삼각형과 추락 2장 에니어그램 9번 유형-게으른 자아 3장 에니어그램 6번 유형-두려운 자아 4장 에니어그램 3번 유형-허영적인 자아 5장 에니어그램 1번 유형-분개하는 자아 6장 에니어그램 4번 유형-우울한 자아 7장 에니어그램 2번 유형-아첨하는 자아 8장 에니어그램 8번 유형-복수하는 자아 9장 에니어그램 5번 유형-인색한 자아 10장 에니어그램 7번 유형-계획하는 자아 11장 내부 흐름과 내면의 아이 ‘소울차일드’ 12장 부속 유형 13장 날개 책을 끝내며 부록A - 나의 에니어그램 유형 찾기 부록B - 그 밖의 몇 가지 에니어그램들 추천도서 주석 감사의 말 에니어그램 목록 그림1 객관적 에니어그램 그림2 성격의 에니어그램 그림3 에니어그램 유형 그림4 내부 삼각형 그림5 내부 흐름 그림6 자기 보존적 부속 유형 그림7 사회적 부속 유형 그림8 성적 부속 유형 그림9 함정의 에니어그램 그림10 회피의 에니어그램 그림11 본질과 멀어지게 하는 행동의 에니어그램 그림12 거짓말의 에니어그램성격 유형을 다루는 심리학적 차원을 넘어 의식 성장과 영성 계발을 위한 에니어그램으로 ‘에니어그램’이라고 하면 사람의 성격을 개혁자, 탐구자, 개인주의자, 평화주의자 등 아홉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나와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지피지기知彼知己를 통한 처세술쯤으로 아는 사람이 대다수다. 에니어그램 전문가로 유명한 헬렌 팔머Helen Palmer와 돈 리소Don Riso 같은 이들이 각 성격 유형의 심리학적 특성과 패턴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기 때문이다. 에니어그램의 대중화에 이들의 공은 상당하다. 덕분에 에니어그램을 공부하는 단체나 모임이 많아졌을 뿐 아니라 에니어그램을 자신에게 맞는 반려자를 찾는 방법으로 쓰는가 하면, 기업에서는 인사 결정에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에니어그램의 심리학적 해석은 구전으로만 전승되던 고대의 지혜인 에니어그램을 대중화하는 데에는 큰 역할을 했지만, 더 심도 깊은 차원의 해석에 목말라하는 이들은 갈증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에니어그램을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한 사람이라면 에니어그램이 성격 유형을 논하는 심리학적 차원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에니어그램의 본질은 나 자신이라고 믿는 성격을 넘어 훨씬 더 광대하고 심원한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영적인 지도이자 나침반이다. 《에니어그램의 영적인 지혜》는 에니어그램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 중 영적인 측면에 오롯이 집중한 책이다. 국내에서 에니어그램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에니어그램의 교과서로 꼽혀온 《에니어그램의 지혜》가 입문서라면, 이 책은 그 다음 단계인 심화편이라 할 수 있겠다. 에니어그램 전문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영성 마스터이며, 본인 역시 40년 이상 에니어그램으로 내면의 깨달음을 위한 정신적 작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 에니어그램처럼 강력한 지도는 없다고 확언한다. 에니어그램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구르지예프Gurdjieff, 이카조Ichazo, 나란조Naranjo의 영성과 정신뿐 아니라 알마스Almass와 자신에 이르러 더 확장된, 그야말로 에니어그램의 영적 측면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해시태그 푸꾸옥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3.02.05
14,500원 ⟶ 13,050원(10% off)

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푸꾸옥Phu Quoc은 아직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베트남에서 푸꾸옥은 휴양지로 알려진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휴양지는 푸꾸옥Phu Quoc을 말하는데, 베트남 내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푸꾸옥Phu Quoc은 베트남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도시이다.뉴노멀이란 푸꾸옥 사계절 푸꾸옥 여행의 필수품 Intro 푸꾸옥에서 한 달 살기 한눈에 보는 베트남 About 베트남 About 푸꾸옥 푸꾸옥에 끌리는 8가지 이유 푸꾸옥 여행 잘하는 방법 >> 푸꾸옥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베트남 역사 / 푸꾸옥의 역사 베트남의 현주소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비슷한 점 베트남 음식 BEST 10 /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베트남 라면 베트남 쌀국수 음료 / 열대과일 / 쇼핑 한국 이름처럼 만들어 한류를 이용하는 짝퉁 중국기업 마사지 & 스파 베트남과 커피 베트남 인의 속을 ‘뻥’ 뚫어준 박항서 베트남 친구 만들기 푸꾸옥 엑티비티 푸꾸옥 여행 밑그림 그리기 푸꾸옥 숙소에 대한 이해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푸꾸옥 여행 물가 베트남은 안전한가요? 환전 / 심카드 베트남 여행 긴급 사항 베트남여행 사기유형 / 소매치기 베트남 여행의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베트남 여행 중에 더위를 쫓기 위해 마시는 음료 베트남 맥주의 변화 베트남 사람들이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푸꾸옥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의 기회비용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경험의 시대 또 하나의 공간, 새로운 삶을 향한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의 대중화 >> 푸꾸옥 푸꾸옥 국제 공항 미리보기 푸꾸옥 IN / 푸꾸옥 가는 방법 푸꾸옥은 어떤 섬일까? 베트남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이동수단 푸꾸옥 지도 / 지역 설명 푸꾸옥 한눈에 파악하기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는 7가지 핵심 포인트 푸꾸옥 추천 여행일정 즈엉동 타운 진꺼우 야시장 (다양한 해산물 / 다채로운 풍경 / 전통 베트남 요리 / 액젓, 달팽이 요리 / 기념품 가판대) 즈엉동 타운 지도 / 진꺼우 사원 / 후추농장 / 느억맘 공장 / 즈엉동 시장 / 롱 비치 EATING 한인 식당 / 해산물 맛집 / 푸꾸옥의 아침을 연다! / 대표 빵집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맛집 / 미국 관광객이 찾는 맛집 / 홀리데이 센스 더 벤치 이터리 & 바 / 관광객에게 인기 급상승 중인 맛집 즈엉동 타운의 모습 스쿠버 다이빙 푸꾸옥 북부 건저우 곶 / 자이 해변 / 푸꾸옥 국립공원 / 옹랑 해변 / EATING SLEEPING 전용해변을 가진 아름다운 리조트 & 호텔 푸꾸옥 빈펄 랜드 / 빈펄 사파리 푸꾸옥 동부 / 남부 사오 비치 / 함닌 마을 / 호국사 / 코코넛 수용소 안터이 군도 / 선 월드 해상 케이블카 / 혼 톰 / 선 월드 파크 / 안터이 항구 푸꾸옥의 커피 & 카페 BEST 5 EATING 푸꾸옥 마트 푸꾸옥 숙소의 특징 SLEEPING 빈펄 리조트 베트남 도로 횡단 방법 / 도로 규칙 베트남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이동수단 버스 회사의 양대 산맥 버스 이동간 거리와 시간(Time Table) 푸꾸옥 VS 나트랑의 공통점 베트남 도착 비자 여행 베트남어 회화대세 여행지 베트남, 그리고 인기 상승중인 푸꾸옥 대한민국 최초의 푸꾸옥 가이드북 새로운 베트남 여행, 푸꾸옥 인천공항에서 5시간에 베트남을 다녀올 수 있는 푸꾸옥이 저가항공의 계속적인 취항으로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대한민국에 가까이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푸꾸옥은 뜨지도 못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푸꾸옥Phu Quoc은 아직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베트남에서 푸꾸옥은 휴양지로 알려진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휴양지는 푸꾸옥Phu Quoc을 말하는데, 베트남 내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푸꾸옥Phu Quoc은 베트남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도시이다.
아버지 죽이기
열린책들 / 아멜리 노통브 글, 최정수 옮김 / 2012.10.10
10,800원 ⟶ 9,7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아멜리 노통브 글, 최정수 옮김
아버지란 존재를 부여 받지 못한 소년, 열네 살의 소년의 미성숙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무섭게 파고들다! 25살의 어린 나이에 첫 장편으로 \'천재\'라는 타이틀을 따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작가가 자신의 20번째 소설로 아버지를 극복하고 어른이 되려는 소년의 분투를 그린 작품을 출간하였다. \'아버지를 죽인다는 것은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부모님들의 희망에서 벗어난다는 것, 즉 성인이 됨을 의미\'한다고 저자가 밝힌 것처럼 열네 살 소년 조 위프의 모습은 우리와 너무 닮았다. 주인공 조 위프는 특출한 재능을 지녔지만 아버지란 존재를 부여받지 못한 사춘기 소년이다. 이 사춘기 소년과 그를 둘러싼 관계들의 믿음과 배신을 다루는 저자의 신랄함이 도발적이다. \'부친 살해\'라는 서구 문학의 오랜 전형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저자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내어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과 심리의 비틀어진 그 모순을 조명한다. 아버지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그를 무너뜨리고, 넘어서려 하는 것. 아버지가 애초부터 \'누구\'인지도 몰랐기에 비틀리고 혼란스러운 내면에선 그 관계 자체를 거부하는 모습을 모두 작가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톡톡 티는 대화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마르지 않는 신비로운 창작력으로 그려냈다. 25살 데뷔 이후 매년 한 편씩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아멜리 노통브 20주년 20번째 소설 25세의 나이에 첫 장편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르네 팔레상, 알랭 푸르니에상 등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천재의 탄생〉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아멜리 노통브는 매년 한 편씩의 새 소설을 내놓으면서도 매번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작가이다. 신간의 초판을 늘 10만부 이상씩 찍는 그녀의 작품은 지금까지 프랑스에서만 1천5백만 부 이상 팔렸고, 46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도 수많은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는 노통브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번째 소설로 아버지를 극복하고 어른이 되려는 소년의 분투를 그린 『아버지 죽이기』를 내놓았다. 이 작품은 특출한 재능을 지녔지만 아버지란 존재를 부여받지 못한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와 달리 그에게 아버지는 고를 수 있는 대상이다. 그는 아버지를 선택하고, 또 배척한다.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맹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공격하고 뛰어넘으려 애쓰는 소년.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그의 처절한 노력은 결핍에서 비롯한 광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노통브는 아버지에게 적의를 느끼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독특한 상황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그녀가 제시하는 결말은 전형을 예상하던 독자들을 한순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아버지를 죽인다는 것은 내면에 자리 잡은 부모의 희망을 벗어나는 것 노통브는 이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독자들을 위한 친필 서문을 보내 왔다. 「아버지를 죽인다는 것은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부모님들의 희망에서 벗어난다는 것, 즉 성인이 됨을 의미합니다.」 정신 분석학자들은 때때로 비범한 작가의 소설 속에서 그들이 실제로 접하는 임상 사례들보다 훨씬 더 전형적인 정신 분석학적 예들을 발견한다고 한다. 〈아버지 죽이기〉 혹은 〈부친 살해〉는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 이론에 등장하는 용어이며, 그리스 신화의 오이디푸스 이야기나 도스또예프스끼의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타나듯이 서구 문학의 무의식을 관통하는 오랜 주제이기도 하다. 프로이트는 이것이 〈문화의 시작이며 그 이후로 영원히 인간을 불안하게 하는 중대한 사건〉이자 〈사회적 조직 · 도덕적 구속, 종교 등의 모든 것이 시작되는 잊을 수 없는 범죄 행위〉라고 말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과 심리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부친 살해 〉로부터 인류의 문화뿐 아니라 이야기의 역사도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노통브는 이러한 서구 문학의 오랜 전형을 가차 없이 뒤집어 버린다. 보통의 소년이 지닐 법한 심리를 톡톡 튀는 대화체로 박진감 있게 쫓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 독자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그의 속내를 내보인다. 아버지뻘의 어른과 살게 된 소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아버지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그를 무너뜨리고, 넘어서려 하는 것.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틀린 고집으로 그 관계 자체를 거부한다. 자신의 선택과 믿음에 대한 맹신, 그것은 사춘기 소년이 지닌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된다. 노통브는 열네 살 소년의 미성숙하고 혼란한 내면을 파고들 뿐 아니라 그 모순까지 적나라하게 비추며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 낸다. 노통브 자신의 아버지 죽이기 「프랑스 수아르」와의 인터뷰에서, 노통브는 20년간 매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동력을 묻는 질문에 〈잠을 많이 자지 않으며 짐승처럼 일한다〉고 말한다. 스스로 글쓰기광이라 칭하는 그녀는 매일 새벽 4시가 되면 예외 없이 일어나 책상 앞으로 달려가며, 책에 대한 기대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1년 평균 3편 이상의 소설을 쓰고 12월이 되면 그해에 쓴 소설을 다시 읽으면서 다음 해에 발표할 소설을 고른다〉는 노통브는 이미 70편에 가까운 소설을 써두었다. 〈음악을 작곡하는 것처럼 강렬한 힘에 이끌려 글을 써 내려간다〉는 그녀의 마르지 않는 창작력은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버지 죽이기』를 발표하고 아버지가 상처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지자 노통브는 〈아버지는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이해했다〉고 말한다. 노통브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무관심한 편이었던 듯하다. 자신이 힘들었던 시기에 딸의 고통을 알지 못했으며, 이후 출간된 자전적인 소설들을 읽고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노통브는 〈이 책은 프로이트의 전형을 소재로 삼았으며 우리는 모두 존재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며 최고의 부모도 자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관계가 자신과 부모 둘 다에게 이상적이고 자유로웠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소설의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에 계속 살아야 될지 의심이 들 만큼 어둡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는 그녀는 그 시간들을 극복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모의 희망을 짓밟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자신의 부모는 자신이 작가가 되길 바라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현학적인 동시에 재기가 넘치는 노통브의 소설들은 그녀 자신이 내면의 혼란을 극복하고 부모를 넘어설 수 있는 무기가 되어 주었다. 풍자적인 대화와 자조적인 토로, 신랄한 유머 등 그녀의 소설에 두드러지는 특징들은 힘든 시간들을 왕성한 창작으로 극복한 그녀의 삶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노통브는 던지듯 내뱉는 대화와 평범하지 않은 상황의 연속만으로 왜곡된 가정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 그 결과 작품은 잔혹하고도 날카로운 노통브식 유머로 팽팽한 긴장 속에 이어진다. -렉스프레스 그녀는 『아버지 죽이기』라는 아름다운 마술을 성공시켰고, 모두가 넋을 잃게 만들었다. -마담 피가로
실버타운 사용 설명서
GoldBooks(골드북스) / 이한세 (지은이) / 2024.11.16
38,000원 ⟶ 34,200원(10% off)

GoldBooks(골드북스)소설,일반이한세 (지은이)
이한세 박사와 연구팀은 전국 34곳 실버타운을 직접 방문해 입주보증금, 월 생활비, 시설, 입주민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책으로 담았다. 64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실버타운 선택부터 입주 후 생활까지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실버타운 내부 사진과 저자 리뷰를 통해 생생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한다. 1부에서는 ‘실버타운 100문 100답’을 통해 실버타운의 개념, 분양형과 임대형 차이, 입주비용 및 보증금 반환 제도, 입주민 텃세 등 독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실질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도심형과 전원형, 종교적 배경,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등 특성별로 실버타운을 소개해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실버타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2부는 34곳 실버타운의 입주비용, 월 생활비, 의료 서비스, 편의시설, 입주민 특성 등을 항목별로 정리한 상세분석과 현장 사진을 포함한다. 특히, 각 실버타운의 설립 배경, 운영사의 진정성, 장단점을 다룬 저자 리뷰는 단순히 외형적 시설을 넘어 실버타운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겉은 화려하지만 운영이 부실한 곳과, 작지만 진정성 있는 커뮤니티가 돋보이는 실버타운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2025년은 한국 실버타운 시장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롯데와 엠디엠플러스 등 대기업이 시장에 진입하며 대규모 실버타운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롯데의 VL르웨스트(810세대), 엠디엠플러스의 백운호수 푸르지오(536세대) 등 총 2,260세대 규모의 신규 임대형 실버타운이 2025년 문을 열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홍보자료나 SNS 정보와는 차별화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며, 실버타운 입주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서문 5 일러두기 17 용어설명 22 1부 실버타운 100문 100답 (Q&A) 1장 실버타운 정의와 선정기준 Q 01. 실버타운은 요양원, 요양병원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29 Q 02. 실버타운이 주거시설이면 아파트와 비슷하게 생겼나요? 30 Q 03. 실버타운은 전국에 몇 곳이 있나요? 31 Q 04. 책자에 실린 실버타운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32 Q 05. 분양형, 임대형, 월세형, 케어형 실버타운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33 Q 06. 노인복지주택과 유료양로시설의 시설적 차이는 무엇인가요? 34 2장 나이와 건강에 따른 실버타운 입주자격 Q 07. 실버타운의 입주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35 Q 08. 노인복지주택과 유료양로시설의 입주자격 차이는 무엇인가요? 36 Q 09. 90세 이상 고령이어도 실버타운 입주가 가능한가요? 37 Q 10. 입주자의 최대 나이를 80~85세로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8 Q 11. 건강해야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건강기준은 무엇인가요? 39 Q 12. 실버타운에서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나요? 40 3장 매매가 가능한 분양형 실버타운 Q 13. 분양형 실버타운의 매매가는 얼마인가요? 41 Q 14. 실버타운 기능이 없는 분양형 노인복지주택도 거주할 만한가요? 43 Q 15. 실버타운을 매수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44 Q 16. 매수한 실버타운에서 퇴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5 Q 17. 실버타운은 쉽게 매매가 되며 투자 가치가 있나요? 46 Q 18. 실버타운은 자녀에게 증여나 상속이 되나요? 47 Q 19. 실버타운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48 4장 매매가 불가능한 임대형 실버타운 Q 20. 임대형 실버타운의 입주보증금은 얼마인가요? 49 Q 21. 반전세나 월세형 실버타운도 있나요? 51 Q 22. 실버타운은 간호사가 있어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52 Q 23. 실버타운이 가지고 있는 주요 부대시설은 무엇인가요? 53 Q 24. 실버타운 부대시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가요? 54 Q 25. 입주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대시설은 무엇인가요? 55 Q 26. 실버타운에서 가장 많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56 Q 27. 실버타운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 등도 다 해주나요? 57 5장 입주보증금 반환 보장방법 Q 28. 퇴거 시 입주보증금 반환 안전장치에는 무엇이 있나요? 58 Q 29. 전세권설정, 근저당설정, 보증보험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59 Q 30. 실버타운 운영사에 보증보험에 들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나요? 60 Q 31. 보증보험이 가장 안전해 보이는데 실버타운에서 잘 가입해 주나요? 61 Q 32. 일반적인 입주보증금 반환 안전장치는 무엇인가요? 62 Q 33. 안전장치를 통해 100% 입주보증금 반환이 보장되나요? 63 Q 34.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반환 받을 수 있는 실버타운은 어디인가요? 64 Q 35. 계약 중도 해지 시 입주보증금 반환이 가능한가요? 66 Q 36. 입주보증금도 상속이 되나요? 67 6장 실버타운별 생활비 분석 Q 37. 실버타운 생활비 항목은 아파트와 다른가요? 68 Q 38. 월 비용(관리비, 식비) 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이 있나요? 70 Q 39. 실버타운 거주 시 월 비용이 최소 생활비인가요? 71 Q 40.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가 궁금합니다. 72 Q 41. 100%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3 Q 42. 월세형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4 Q 43. 최고가 임대형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5 Q 44. 고가 임대형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6 Q 45. 중가 임대형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7 Q 46. 저가 임대형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78 Q 47. 1인이 아닌 부부가 입주 시 월 생활비가 얼마나 올라가나요? 79 7장 실버타운 식사와 의무식 Q 48.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80 Q 49. 실버타운에서 의무식이란 무슨 뜻인가요? 81 Q 50. 의무식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82 Q 51. 의무식이 없는 임대형 실버타운도 있나요? 83 Q 52. 왜 실버타운마다 의무식 식사 수가 다른가요? 84 Q 53. 의무식 90식은 입주민에게 장점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요? 85 Q 54. 의무식으로 정해진 식사 수보다 더 식사를 해도 되나요? 86 Q 55. 의무식 단가는 얼마인가요? 87 Q 56. 이번달에 의무식을 다 먹지 못하면 다음달로 이월되나요? 89 Q 57. 의무식 식단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90 Q 58. 실버타운 내 식당에서 여러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나요? 91 Q 59. 입주민이 앉아있는 테이블로 식사를 가져다 주나요? 92 Q 60. 식당의 자리는 지정석인가요? 93 Q 61. 식사시간이 정해져있나요? 94 Q 62. 식사 시간을 놓치거나 식당에 못 갈 때는 어떻게 하나요? 95 Q 63. 실버타운 식사가 형편없다는 유튜브를 보았는데 사실인가요? 96 Q 64.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서 식사를 가려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97 Q 65. 세대 내에서 취사가 자유롭나요? 98 8장 입주자 건강악화에 따른 돌봄대책 Q 66. 건강이 나빠지면 실버타운에서 나와야 하나요? 99 Q 67. 건강이 악화되면 추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실버타운이 있나요? 100 Q 68.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실버타운에서도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102 Q 69. 재가서비스 비용과 서비스 내용은 무엇인가요? 103 Q 70. 나이가 많아져 실버타운 부대시설 이용이 어려울 때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104 Q 71. 화장실도 스스로 가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요? 105 Q 72.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우면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107 9장 실버타운에서의 삶 Q 73. 높은 월 생활비에도 임대형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8 Q 74. 임대형 실버타운에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10 Q 75.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처음에 낯설지 않나요? 112 Q 76. 실버타운에 살게 되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나요? 113 Q 77. 실버타운에는 어떤 사람들이 입주해 있나요? 115 Q 78. 실버타운은 텃세가 심하고 특정 배경이 아니면 소외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116 Q 79. 실버타운에 시니어들만 있어서 활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지 않나요? 117 Q 80. 실버타운에서는 나이드신 시니어들이 형님 노릇 하나요? 118 Q 81. 실버타운에 몇 살 때쯤 입주하는 것이 좋을까요? 119 Q 82. 실버타운에 입주하려면 기존 살림살이는 어떻게 하나요? 120 10장 나에게 맞는 실버타운 찾기 Q 83. 최고가 실버타운은 모든 점에서 완벽한가요? 121 Q 84. 월 생활비 200만 원 중반대로 갈 수 있는 좋은 실버타운이 있나요? 123 Q 85. 월 생활비 200만 원 미만으로 갈 수 있는 좋은 실버타운이 있나요? 126 Q 86. 월 생활비 100만 원으로 입주 가능한 규모가 큰 실버타운이 있나요? 128 Q 87. 월 생활비 100만 원 초반대의 가성비 좋은 실버타운이 있나요? 130 Q 88. 신앙생활에 전념하면서 지낼 수 있는 실버타운이 있나요? 132 Q 89. 85세 이상인 시니어도 입주가 가능한 실버타운이 있나요? 134 Q 90. 장기요양등급을 받아도 입주 가능한 실버타운이 있나요? 135 Q 91. 의원이나 병원이 가까운 실버타운을 알려주세요. 137 Q 92. 건강회복을 위해 휴양하기 좋은 실버타운이 있나요? 138 Q 93. 부모님과 같이 입주할 수 있는 실버타운은 없나요? 140 Q 94. 성별, 나이별로 추천할 실버타운이 따로 있나요? 141 Q 95. 해외교포에게 적절한 실버타운은 어디가 있나요? 143 Q 96.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실버타운이 있나요? 144 Q 97. 주택연금으로 실버타운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46 Q 98. 대기가 긴 실버타운에 빨리 입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9 Q 99. 실버타운 상담 시 무엇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하나요? 151 Q 100. 나에게 맞는 실버타운 찾는 법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세요. 153 2부 전국 34곳 실버타운 상세분석 1장 시니어스토리 선정 30곳 실버타운 01. 공주원로원 172 02. 광교두산위브 186 03. 광교아르데코 196 04. 김제부영실버아파트 204 05. 내장산실버아파트 214 06. 노블레스타워 224 07. 더시그넘하우스강남 238 08. 더시그넘하우스청라 252 09. 더클래식500 266 10.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280 11. 마리스텔라 292 12. 미리내실버타운 306 13. 블루밍더클래식 320 14. 사이언스빌리지 330 15. 삼성노블카운티 344 16. 서울시니어스가양타워 358 17. 서울시니어스강남타워 372 18. 서울시니어스강서타워 386 19. 서울시니어스고창타워 400 20. 서울시니어스분당타워 414 21. 서울시니어스서울타워 428 22. 수동시니어타운 440 23. 스프링카운티자이 452 24. 월명성모의집 468 25. 유당마을 480 26. 일붕실버랜드 496 27. 청심빌리지 508 28. 케어닥케어홈배곧신도시점 522 29 KB골든라이프케어평창카운티 536 30. 흰돌실버타운 550 2장 2025년 입주예정 실버타운 31. 백운호수푸르지오숲속의아침스위트 566 32. 라우어 584 33. 라우어 602 34. VL 르웨스트 620본 책자는 현재 운영중인 30곳 실버타운의 위치, 입주보증금과 월 생활비, 식사 품질과 돌봄 서비스, 부대시설과 프로그램, 입주민 성향과 분위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나에게 맞는 실버타운을 찾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최고가 실버타운보다 중가 실버타운이 왜 나에게 더 적합한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2025년 새로 오픈하는 4곳의 최고급 대형 실버타운인 서울의 VL 르웨스트, 의왕의 백운호수푸르지오숲속의아침, 부산의 라우어와 라티브에 대한 특별판을 추가하여 입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버타운 홍보팀에서 밝히지 않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어 보다 독자들은 보다 객관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실버타운 선택부터 입주 후 생활까지 100문 100답을 수록하여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장치는 무엇인지? 월 100만 원 정도로도 입주가 가능한 시설 좋은 실버타운이 있는지? 고령이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도 입주가 가능한 실버타운은 어디인지? 실버타운은 텃세가 심하다는데 사실인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들고 그 돈으로 입주가 가능한 실버타운 리스트 등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각 실버타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이외에도 설립배경과 취지, 장단점, 실버타운 오너와 운영사의 노인복지에 대한 진정성 등 이면적인 요소는 따로 저자 리뷰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 리뷰는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시설과 비용정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버타운의 진면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30곳 실버타운의 입주보증금과 생활비뿐만 아니라 부대시설, 교통편의성, 컨시어지서비스, 의료시설, 돌봄시설을 항목별로 분석하여 A~C등급으로 평가한 평가표를 제공하여 한눈에 각 실버타운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평가표를 통해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자나 경제적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가 입주할 수 있는 실버타운이 어디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실버타운 전문가 이한세 박사와 연구팀이 전국 34곳 실버타운을 직접 방문하고 분석한 내용이다. 34곳 실버타운의 입주보증금과 생활비를 비롯하여 중요 항목을 빠짐없이 조사하였으며, 실버타운 선택부터 입주 후 생활까지 100문 100답을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상세한 답변도 담고 있다. 64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에 실버타운 내부 사진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 실버타운 입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1부는 ‘실버타운 100문 100답’으로 실버타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기본적인 개념인 ‘실버타운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분양형과 임대형 실버타운의 차이점, 입주자격과 비용, 입주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장치, 그리고 기존 입주민의 텃세 문제까지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흔히 가지는 궁금증에 대해 실질적인 답변을 제공하며, 실버타운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세부적인 정보까지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단순한 Q&A에 그치지 않고 30곳의 실버타운을 분석해 독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실버타운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예를 들어, 도심형과 전원형 실버타운, 종교적 배경을 가진 실버타운, 고령자도 입주가 가능한 곳, 애완동물과 동반 입주가 허용되는 실버타운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실버타운들을 주제별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비용 대비 시설 수준이 높은 곳, 건강 회복과 힐링에 적합한 실버타운, 외국 교포들이 선호하는 실버타운 등 세부적인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여,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어떤 실버타운이 본인에게 최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부는 ‘전국 34곳의 실버타운 상세분석’ 결과이다. 저자와 조사팀이 각 실버타운을 방문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입주비용, 월 비용, 위치와 주변 환경, 식사, 생활 편의성, 의료 서비스, 입주 세대의 특징, 시설과 프로그램, 그리고 입주민의 성향과 분위기 등을 항목별로 정리하였다. 각 실버타운은 평균 14페이지 분량이며, 내부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현장 사진도 포함시켰다. 각 실버타운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 외에도, 설립 배경과 취지, 장단점, 그리고 오너와 운영사의 노인복지에 대한 진정성 같은 이면적인 요소는 따로 저자 리뷰에서 설명하였다. 저자 리뷰는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시설과 비용 정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버타운의 진면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대리석 바닥과 대형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추고 언론 홍보를 통해 분양된 고급 실버타운이 현재는 제대로 운영되지 못해 거의 폐허 수준으로 남은 사례도 있어 시설의 외형만 보고 실버타운을 선택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이에 반해, 지방에 위치하거나 수도권의 규모가 작은 실버타운이라 해도, 진정성 있는 운영과 따뜻한 커뮤니티가 빛을 발하는 ‘진흙 속 진주’ 같은 실버타운이 존재한다. 이러한 가치 있는 실버타운을 찾는 데 저자의 리뷰가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025년은 한국 실버타운 업계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1988년 유당마을의 설립 이후, 한국의 실버타운은 주로 150~300세대 규모의 작은 임대형 실버타운 위주로 천천히 발전해왔다. 그마저도 연평균 한 곳 정도만 새롭게 문을 열었을 정도로 업계의 성장 속도는 더뎠다. 그러나 최근에 대기업들이 대거 실버타운 시장에 뛰어들며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와 엠디엠플러스 같은 대기업이 임대형 실버타운 건설에 참여하여, 그 규모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롯데의 VL르웨스트(810세대), 엠디엠플러스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536세대), 그리고 썬시티의 라우어(574세대)와 라티브(370세대)가 2025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총 2,260세대의 신규 임대형 실버타운이 문을 열게 된다. 이미 예비 입주자와 잠재 입주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위의 네 곳에 대해서는 각 18페이지 분량의 특별판으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실었다. 저자와 조사팀은 전화 인터뷰와 현장 탐방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버타운별 특성과 차별점을 분석하였다. 특히 이 책의 저자 리뷰 페이지는 실버타운의 홍보팀에서 발표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시켜 독자들에게 보다 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적어도 수억 원에서 10억 원 가까운 입주보증금을 지불하고 새로운 실버타운에 입주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SNS에서 떠도는 내용보다는 신뢰 있는 리서치 업체에서 수집하여 분석한 자료가 더 믿음직스러울 것이다.Q31. 보증보험이 가장 안전해 보이는데 실버타운에서 잘 가입해 주나요?실버타운 운영사에서 자체비용으로 입주보증금의 100%를 보증보험에 들어주면 입주민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입주보증금 보증보험을 들어주는 실버타운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Q33. 안전장치를 통해 100% 입주보증금 반환이 보장되나요?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입주보증금 반환건으로 운영사와 입주민간에 소송 중이거나 파산한 실버타운은 ‘명지엘펜하임’, ‘더헤리티지’, ‘더K서드에이지’ 3곳이 있습니다. 이 중 ‘명지엘펜하임’과 ‘더헤리티지’에서는 여전히 일부 입주민들이 입주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Q34.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반환 받을 수 있는 실버타운은 어디인가요?대기업, 공제회, 종교법인에서 운영하는 실버타운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곳 등이 입주금을 돌려받기에 안전합니다.
2024 SD에듀 장교·부사관 KIDA 간부선발도구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이상운, 서범석, 김인경 (지은이)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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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이상운, 서범석, 김인경 (지은이)
장교·부사관 도서는 SD에듀! 최신 출제경향과 기출유형 반영으로 더욱 탄탄해진 『2024 SD에듀 장교·부사관 KIDA 간부선발도구 한권으로 끝내기』 2024년 육·해·공군·해병대 부사관, ROTC·학사장교, 육군3사관학교 시험은 이 한 권으로 끝내버리자! 1. 현직 부사관 고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문제집 KIDA 수험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이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직접 개발·집필함으로써 수험서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2. 최신 출제경향과 기출유형을 완벽 반영한 실전문제+최종모의고사 2회분 실제 시험과 가장 난도가 유사한 유형과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합격자들의 후기와 현직 교사들의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실전문제’와 ‘최종모의고사 2회분’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배점은 높지만 학습이 어려웠던 영역! 상황판단검사 기출복원문제 상황판단검사는 장교·부사관이 되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을 시험하는 영역입니다. 최근 실제 간부선발도구 시험에 출제된 상황판단검사 50문항을 복원·수록하여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신속·정확한 연산능력 향상! 자료해석 워크북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자료해석 문제 해결을 위해 크게 4개 영역(기초연산, 연산응용, 자료분석, 실력향상)으로 구성하였고 적절한 시간관리를 통해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5. 맞힌 문제도 틀린 문제도 다시 보자! 정답 및 해설 ‘정답체크, 오답체크’를 통해 문제에 대한 꼼꼼한 해설과 분석을 통해 다시 한번 개념과 이론을 점검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특히나 정답을 맞히기 위한 비밀 꿀팁, ‘적중 TIP’에서는 수험생들이 놓치거나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수록하여 빠른 암기와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PART 1 KIDA 간부선발도구 CHAPTER 01 언어논리 CHAPTER 02 자료해석 CHAPTER 03 공간능력 CHAPTER 04 지각속도 PART 2 상황판단검사 CHAPTER 01 완전적중 50문항 PART 3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책속의 책 1] 자료해석 워크북 CHAPTER 01 기초연산 CHAPTER 02 연산응용 CHAPTER 03 자료분석 CHAPTER 04 실력향상 정답 및 해설 [책속의 책 2] 정답 및 해설 PART 1 KIDA 간부선발도구 PART 2 상황판단검사 PART 3 최종모의고사현재 군입대할 대상이 40만 명대이고 올해 출생인구는 24만 명입니다. 군 병력도, 출생인구도 점차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군 병력 감소에 따라 간부 병력 수를 40~50% 선으로 확대하고 여군 간부 수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유무인 복합체계(MUM-T) 활용, 지원병제 성격의 징·모병 혼합제도를 실시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장교·부사관의 인재상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능력과 이를 해결할 임기응변의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야말로 군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재를 편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SD에듀에서는 다년간 장교·부사관 도서 시리즈의 누적판매 1위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KIDA 기출 경향을 파악하고 있는 특성화고 선생님이 집필에 참여하여 실제 시험 난도와 유사한 문제들을 수록하였습니다. 더불어 기존 이론 위주의 수험서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수험생들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근 출제경향에 맞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수록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학습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해 크게 4가지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① 영역별 핵심개념과 대표유형, 예제문제 수록 ② 문제별 난도 표시 ③ 다양한 도표와 그래프, 그림 자료 수록 ④ 풍부하고 자세한 해설 수록 SD에듀의 『2024 SD에듀 장교·부사관 KIDA 간부선발도구 한권으로 끝내기』가 여러분들을 합격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이데거 - 독일의 철학 거장과 그의 시대
북캠퍼스 / 뤼디거 자프란스키 지음, 박민수 옮김 / 2017.01.16
33,000원 ⟶ 29,700원(10% off)

북캠퍼스소설,일반뤼디거 자프란스키 지음, 박민수 옮김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가 쓴 하이데거의 생애와 사상의 전기. 생애와 철학 그리고 시대 - 자프란스키의 하이데거 전기는 20세기의 전기이기도 하다. 시대의 초상화인 동시에 사상과 삶과 정치 활동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드러낸 해부도인 셈이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총장 취임으로 시작되는 하이데거의 정치적 ‘과오’ - 이 책은 그에 관한 논란도 회피하지 않으며, 시대사와 이념사를 절묘히 조합해 낸다. 양차 세계대전에서 1970년대에 걸친 독일 문화사의 파노라마와 하이데거의 저작들. 이 책으로 우리는 하이데거 이해의 실마리를 마침내 얻게 되었다. 제1장 내던져짐. 메스키르히의 하늘. 그 지역의 교파 분열. 중요한 역할. 종치기 소년들. 유일무이한 동생. 혀?혀?현존재. 부모. 교회의 비호. 콘스탄츠. 세속의 사람들과 그 타자들. 프라이부르크의 김나지움. 예수회원이 될 뻔하다. 제2장 반모더니스트 사이에서. 아브라함 아 산크타 클라라. 삶의 피안이 지닌 가치. 천상의 논리. 브렌타노와 후설을 발견하다. 19세기 철학의 유산. 독일 관념론의 폐기. ‘마치~처럼’의 철학. 문화가치로의 도피. 유효성과 돈. 제3장 겟세마네의 시간. 장래 계획. 박사 논문. ‘무’는 존재하나? ‘쾅쾅거리다’. 사제들에게 보낸 청원. 생철학의 피안에서. 철학에 침입하는 삶. 딜타이의 체험과 니체의 향유하는 삶. 베르그손의 거대한 물결. 막스 셸러의 꽃피는 정원. 제4장 전쟁 발발. 1914년의 이념. 역사를 제쳐 놓는 철학. 스콜라철학의 유동화. 둔스 스코투스. 교수 자격 논문. 병역. 순조롭지 못한 출세. 남성동맹. 결혼. 제5장 현상학의 승리. 열린 감각. 머릿속의 세계. 후설과 그의 숭배자들. 정신 나간 시계 제작자. 기초적인 것의 연구. 철학의 은밀한 동경인 시. 현상학자 프루스트. 후설과 하이데거 ? 아버지와 아들. 엘리자베트 블로흐만. 삶의 의욕과 ‘광기의 상태’. 제6장 혁명의 시대. 막스 베버 대 강단예언자. 인플레이션 성자들. 하이데거의 교탁. 존재물음의 초기 역사. 체험과 탈체험. 그것이 세계화한다. 전면 공격의 철학. 하이데거의 다다이즘. 생의 투명성. 살고 있는 순간의 어두움. 유사한 정신의 소유자: 하이데거와 젊은 에른스트 블로흐. 제7장 가톨릭과의 결별. ‘현사실적 삶’과 ‘신에의 반항’. 파괴 작업. 카를 바르트의 신. 낙하하면서 낙하법칙을 연구하기. 카를 야스퍼스와 우정의 시작. 1923년의 존재론 강의. 『존재와 시간』의 전주곡. 제8장 마르부르크대학으로의 초빙. 야스퍼스와의 투쟁공동체. 마르부르크의 사람들. 신학자들 사이에서. 한나 아렌트. 위대한 열정. 그림자에서 벗어나려는 한나의 분투. 은거 중인 하이데거의 승리. ‘생은 영혼 앞에 순수하고 단순하고 위대하게 있다’. 『존재와 시간』의 생성. 죽음을 앞둔 어머니. 제9장 『존재와 시간』. 천상의 서곡. 어떤 존재인가? 어떤 의미인가? 어디서 시작하는가? 해초 군락으로서의 현존재: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내?존재. 불안. 염려는 흐름을 넘어간다. 인간은 어느 만큼의 본래성을 견디는가? 플레스너와 겔렌의 양자택일. 하이데거의 도덕철학. 역운과 자유. 집단적 현존재: 공동체인가 사회인가? 제10장 시대의 분위기: 거대한 순간을 기다림. 카를 슈미트와 파울 틸리히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 정신의 현전. 결단성과 무. 강의의 제약성에서 해방됨. 현존재를 불러냄. 보이론의 저녁기도. 경건함과 대담함. 악. 다보스의 대토론: 마의 산의 하이데거와 카시러. 밤과 낮. 제11장 알려지지 않은 주저: 1929/30년의 ‘형이상학’ 강의. 권태에 관하여. 비밀과 그 경악스러움. 하이데거의 자연철학 시론. 돌에서 의식으로. 열림의 역사. 제12장 공화국 종말을 앞둔 총결산. 플레스너. ‘원형 지붕’의 붕괴. 동지와 적. 하이데거의 모호함: 개인인가, 민족인가? 베를린대학의 첫 번째 초빙 제의. 카를 만하임. 지식사회학 논쟁: 자유주의 구제의 시도. ‘조정 불가능성’과 함께 살기. 플라톤 동굴 속의 하이데거. 권력 부여의 이념. 존재자는 어떻게 더 존재적이 되는가. 제13장 1931/32년 겨울 오두막에서: ‘거친 통나무에는 거친 쐐기를 박아야 한다’. 국가사회주의 혁명. 동굴로부터의 집단 탈출. 존재가 도래했다. 비정치적 정치에 대한 동경. 하층민과 엘리트의 동맹. 히틀러의 ‘멋진 두 손’. 하이데거의 관여. 총장 선거. 총장 취임 연설. 고대 문화의 폭발적 부활. 복음을 고하지 않는 사제. 제14장 총장 취임 연설과 그 영향. 대학 개혁. 하이데거는 반유대주의자인가? 하이데거의 혁명적 행동. 68운동과의 유사성. 민족에 봉사하기. 학술캠프. 제15장 철학과 정치의 합선. 단수의 인간과 복수의 인간. 차이의 소멸. 부재하는 차이의 존재론. 베를린의 두 번째 초빙. 운동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하이데거의 투쟁. 배신자로서의 혁명가. 제16장 사유할 때 우리는 어디에 있나? 베를린의 토트나우베르크: 대학 교육자 아카데미 계획. 정치적 활동과의 결별. ‘나는 논리학을 읽는다’ 하이데거의 영웅 선택: 히틀러에서 횔덜린으로. ‘세계의 황폐화’와 실존하는 국가사회주의. 제17장 세계상의 시대와 총체적 동원. 퇴각하는 하이데거. 진리의 작품?내?자기?정립. 엄숙한 실용주의. 국가 건립자, 예술가, 철학자. 힘의 사유에 대한 비판. 니체와 하이데거 ? 누가 누구를 극복하는가? 넓은 바다 위의 뗏목. 제18장 하이데거의 철학적 일기 『철학에의 기여』. 하이데거의 철학적 묵주기도. 거대한 손풍금. 작은 승천. 말이 넘치는 침묵. 제19장 감시받는 하이데거. 1937년 파리의 철학대회. 하이데거의 불평. 독일과 프랑스의 상호 이해에 관한 생각. 하이데거와 전쟁. ‘행성은 화염 속에 있다’. 사유와 독일적인 것. 제20장 국민돌격대의 하이데거. 파괴된 프라이부르크. 놀랄 만한 전원생활: 빌덴슈타인 성. 정화위원회에 출두한 하이데거. 야스퍼스의 평가서: ‘자유롭지 못하고 독재적이며 소통 능력을 결여한.’ 교직 추방. 프랑스가 하이데거를 재발견하다. 코제브와 사르트르와 무. 사르트르를 읽는 하이데거. 무산된 만남. 대주교 방문. 졸도와 겨울 숲에서의 회복. 제21장 우리가 사유할 때 진정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르트르를 향한 답변. 「휴머니즘에 관하여」. 휴머니즘의 르네상스. 드높은 어조. 전후 독일의 상황. 무의 자리 지킴이에서 존재의 목자로. 하이데거의 존재해석: 전회. 인간의 우상도 신의 우상도 만들지 마라. 제22장 종전 후의 하이데거와 아렌트와 야스퍼스. 개인적이고 철학적인 관계의 역사. 제23장 대학 밖의 청중. 하이데거의 기술 비판: 몰아세움과 내맡김. 꿈의 장소에서: 그리스의 하이데거. 어느 장소의 꿈: 르 토르의 세미나. 메다르트 보스. 촐리콘의 세미나: 치료 요법으로서의 현존재 분석. 대학 입시생의 방. 제24장 카산드라의 외침. 아도르노와 하이데거. 아모르바흐와 들길. 본래성의 은어에서 60년대의 본래적 은어로. 말함과 아우슈비츠에 관한 침묵. 「데어 슈피겔」과의 인터뷰. 프라이부르크와 토트나우베르크의 파울 첼란. 제25장 생의 황혼기. 한나와의 재회. 하이데거와 프란츠 베켄바우어. 덩굴 잎과 계단을 누르는 무게와 마지막 저작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 존재물음의 의미와 존재의 의미: 두 가지 선문답. 다리. 문신. 수리부엉이. 죽음. 다시 메스키르히의 하늘 아래로. 해제 연표 미주 참고문헌 기타 참고문헌 저작약호 인명색인 사항색인 저작색인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철학자이자 논쟁의 여지가 가장 많은 인물 하이데거 모든 세대 독일인들의 철학 교과서로 통하는 《세계철학사》의 저자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는 하이데거를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하나이자 동시에 논쟁의 여지가 가장 많은 인물”이라고 말한다. 2000년 동안의 철학 발전을 종결짓고 완전히 새로운 출발점을 알리는 이정표를 세웠다는 찬사에서부터 난해하기 이를 데 없으며 불분명하고 진지한 논의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비판과 프라이부르크 대학 총장 취임으로 시작되는 정치적 ‘과오’에 대한 비난에 이르기까지 하이데거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가 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하이데거 평전 저자인 뤼디거 자프란스키는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와 함께 독일 공영방송에서 10년 동안이나 철학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했고 쇼펜하우어, 니체, 괴테와 실러에 관한 평전을 쓰는 등 독일 최고의 인문학자로 통한다. 이 책은 하이데거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시대를 입체적으로 다루며 시대사와 사상사를 절묘히 조합해 하이데거의 저작들에 대한 해설과 양차 세계대전에서 1970년대에 걸친 독일 문화사의 파노라마, 사소한 일상에서 거대한 사유까지 하이데거의 전면모를 공정하고 유려하게 서술한다. 나아가 하이데거의 정치적 과오에 대해서도 일방적 고발이나 옹호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은 탁월한 전기 이 책은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인디펜던트 등과 같은 세계의 주요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리처드 로티 교수는 뉴욕타임즈의 서평에서 “하이데거의 지적 여정을 절제된 어조와 세련된 필치로 논한” “하이데거의 전기 중 최고”로 평가했고, 텔마 라빈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에서 “하이데거의 사유와 감성을 파고드는 그 철학적 헌신과 열정에 찬탄”을 보냈다. 그리고 리처드 커니 교수는 인디펜던트의 서평에서 “하이데거의 ‘핵심’ 사상을 풀이하는 동시에 그의 저작과 인간됨이 지녔던 카리스마의 정체”를 밝힌 “전기의 명저”로 평가했다. 하이데거 철학의 핵심에 대한 역자의 상세한 해제 하이데거 철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는 70쪽에 달하는 방대한 해제를 덧붙였다. 하이데거 철학의 핵심 개념인 존재와 존재자, 하이데거가 비판하는 기존 형이상학의 존재망각 그리고 하이데거의 언어관에 대한 해설은 하이데거 철학의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철학을 선택했을 때 자신의 생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이데거는 그런 물음을 제기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런 물음을 연출한다. 그는 순전한 불명료성과 의문성의 눈보라를 불게 하려 한다. 이 눈보라는 아무리 우리가 상황을 투명하게 만들려 해도 상황 자체가 원래 불명료하고 애매한 것임을 밝혀 줄 것이다. 이와 연관해 우리는 하이데거 사상의 점차적 형성 과정에서 그의 독창적 언어들이 창조되고 있음을 다시금 관찰할 수 있다. 하이데거에 의하면 우리가 처해 있는 이 삶은 외부로부터 관찰될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그 안에 있고, 그 개별적 요소들에 둘러싸여 있다. 우리가 있는 곳에는 오로지 ‘이것’과 ‘이것’과 ‘이것’이 있을 뿐이다. 하이데거는 이 삶을 여러 차례 ‘여기 이것’이란 말로 설명하며, 그러다 갑자기 적절한 표현을 떠올린다. 생의 특징은 바로 “개별성Diesigkeit”이다.(GA 제61권, 88쪽) 이 “개별성”은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그에 대해 철학은 대개 이런 식으로 답한다. 철학은 사람들이 “벌거벗은” 채 무방비한 상태로 자신의 시대를 돌아다니지 않도록 피신처를 만들어 준다. 그 피신처란 바로 가치와 전통, 체계, 사상적 구성물들이다. 사람들은 교양이라는 재화 뒤에 몸을 숨기고, 생명보험이나 건축 자금 적립 계약에 의지하듯 철학에 의존한다. 사람들은 노동과 노력을 투여하고는 거기서 얼마만큼 수익이 발생할지, 그것이 어떤 점에서 유용할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묻는다. 그러나 하이데거에 의하면 철학으로는 아무것도 드러낼 수 없다. 기껏해야 우리가 ‘하는 게’ 대체 무엇인지 정도나 분명히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은 “원칙적인 것”과 관계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원칙적인 것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시원적인 것을 뜻한다. 그렇다고 세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하는 물음이 중요한 것은 아니며, 공리나 최상의 가치라는 의미의 시작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원칙적인 것이란 나를 끊임없이 내 삶의 초심자로 만들면서 나를 견인하는 무엇을 말한다.그는 ‘실존한다’라는 용어를 타동사적으로 사용한다. 나는 실존함으로써 단순히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실존하게 해야만 한다. 나는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삶을 ‘영위해야’ 한다. 실존이란 하나의 존재 방식이며, 더욱이 “자기 자신에 접근할 수 있는 존재”이다.(DJ, 245쪽) 돌이나 식물 혹은 동물과 달리 그 어떤 자기관계에 있는 존재자가 바로 실존이다. 그것은 ‘있는’ 무엇일 뿐 아니라, ‘거기da’ 있음이 인지되는 무엇이다. 그리고 이런 자기 인지가 있기에 우려와 시간의 전체 지평도 열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실존한다는 것은 어떤 눈앞에 있음이 아니라 하나의 수행, 하나의 운동이다. 하이데거의 제자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아르놀트 폰 부겐하겐Arnold von Buggenhagen은 세미나 중의 그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다. “하이데거는 노트 같은 것은 보지 않고 높지도 낮지도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말에는 비범한 지성이 넘쳤으나, 그보다 더 돋보이는 것은 이야기의 방향을 규정하려는 의지의 힘이었다. 특히 이야기의 주제가 위험한 것으로 넘어가면 그런 힘이 강하게 표출되었다. 존재론적 주제를 이야기할 때 그의 모습은 교수의 이미지보다는 선장의 이미지에 가까웠다. 거대한 함선조차 유빙으로 침몰할 위험이 있는 시대에 선교에서 대양 항해를 지휘하는 선장의 이미지 말이다.”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 편
나비클럽 / 엄길윤, 황세연, 전건우, 조동신, 한이 (지은이) / 2020.08.21
12,000원 ⟶ 10,800원(10% off)

나비클럽소설,일반엄길윤, 황세연, 전건우, 조동신, 한이 (지은이)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작가들의 협업으로 태어난 가상의 도시, 월영(月影)시. 풍문으로만 떠돌던 괴담이 펼쳐지는 월영시를 무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에 소속된 20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상상력을 펼친다. 두 장르집단의 콜라보는 호러풍의 미스터리, 미스터리풍의 호러라는 시너지를 빚어내며 총 20편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서로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시공간과 캐릭터, 사건들이 각 작가들의 스타일대로 다채롭게 구현된다. 《괴이한 미스터리》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이로 인해 드러나게 되는 인간 심연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펼쳐져 있는 사회적 문제들 혹은 사각지대에 숨겨져 있어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간 사건사고들을 포착하는 시선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월영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_엄길윤 <흉가>_황세연 <한밤의 방문자>_전건우 <붉은 스티커>_조동신 <풀 스로틀>_한이추리 X 괴담 20명 작가들의 무서운 콜라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한여름 최고의 오락을 위해 대한민국 젊은 장르작가들이 뭉쳤다!”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작가들의 협업으로 태어난 가상의 도시, 월영(月影)시. 풍문으로만 떠돌던 괴담이 펼쳐지는 월영시를 무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에 소속된 20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상상력을 펼친다. 두 장르집단의 콜라보는 호러풍의 미스터리, 미스터리풍의 호러라는 시너지를 빚어내며 총 20편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서로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시공간과 캐릭터, 사건들이 각 작가들의 스타일대로 다채롭게 구현된다. 《괴이한 미스터리》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이로 인해 드러나게 되는 인간 심연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장르적 재미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펼쳐져 있는 사회적 문제들 혹은 사각지대에 숨겨져 있어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간 사건사고들을 포착하는 시선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이 뿜어내는 부정적인 감정은 월영시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인데 이를 중점적으로 그려낸 것이 <범죄 편>이다. 2020년 여름, 독자의 오감과 두뇌를 풀가동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악에게 최고의 먹잇감은 자신보다 작은 악이다.” 섬뜩함 속에 숨어 있는 악마들과 괴이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끔찍하고 잔혹한 현실을 더욱 선명하게 일깨워준다. 엄길윤, <월영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왠지 오고 싶더라고요. 여기선 살인을 해도 경찰에 안 잡힐 것 같은 느낌?” 여자친구와 그 가족을 살해한 남자는 월영시로 숨어들었다. 황세연, <흉가> “그냥 미신일 뿐이야. 칼을 두고 간다고 어디 불행을 잘라낼 수 있겠어?” 시세차익을 노리며 재개발 지역의 오래 방치된 집으로 이사했는데 마당 한 켠, 수국 색깔이 붉다. 전건우, <한밤의 방문자> “이 도시는 말이야,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 헤어진 여친을 찾기 위해 그녀가 살던 집을 한밤중에 찾아가는 남자가 있다. 조동신, <붉은 스티커> “리어카 끌고 다니는 노인네를 찾아봐. 그러면 뭔가 얻을 수 있을 거야.”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만찬을 위해 빌린 중국집에 이상한 붉은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걸 발견한다. 한이, <풀 스로틀> “요즘은 마스크를 써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었다.” 우연히 자동차 스마트키를 주운 열여섯 살 조승희는 아무도 모르는 심야의 일탈을 시작한다. 감히 나한테 이별을 통보해? 제까짓 게 뭔데? 당연히 죽을 만한 짓을 한 거다. 어디서 기어올라? 이제는 전여친이라고 불러야 하나?집에서 자고 있던 그녀를 죽이고 도망쳐 나왔다._엄길윤, <월영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현관으로 달려가 보니 신발장 위쪽 깊은 곳에 시뻘겋게 녹슨 무쇠 칼 하나가 놓여 있었다.“자기야, 저거 피 아니지?”“아냐, 녹이야. 전에 살던 사람들이 두고 간 칼이야. 미신 때문에.”“미신?”“칼을 두고 가는 건 이 집과 얽혀 있는 나쁜 악연을 끊고 이사 간다는 의미야.”_황세연, <흉가>
청소학
더로드 / 이응준 (지은이) / 2021.06.25
33,000원 ⟶ 29,700원(10% off)

더로드집,살림이응준 (지은이)
㈜깨끗한세상의 이응준 대표가 14년간 울산의 청소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청소업체나 청소업을 시작하는 전문인들을 위해 집필했다. 소재 공학의 발전과 맞물려 청소라는 분야가 알면 알수록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 대표는 ‘청소를 배울 수 있는 학원’ 이나 ‘청소 메뉴얼’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컸다고 한다. 이 책의 이름을 ‘청소학’이라고 정한 이유도 외국처럼 머지않아 우리나라의 대학에서도 『청소학』이라는 전문 학문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PART 01 청소 실무이론 일반 01 청소 실무이론 개요 가. 개요 및 운영 목적 나. 고객이란? 다. 청소란? 라. 품질서비스 헌장 02 청소 실무이론 구성 체계 03 청소도구 및 청소 세제의 세계 가. 일반가정 청소도구 및 청소 세제 나. 사무실 청소도구 및 청소 세제 PART 02 Sweet Home 일반가정 01 입주 청소 1) 입주 청소의 정의 2) 입주 청소의 작업별 프로세스 3) 각 구역별 청소 순서 및 구역별 청소 핵심 포인트 4) 신축 입주의 품격 옵션 서비스 5) 입주 청소 구역별 청소작업 프로세스 02 이사 청소 1) 이사 청소의 정의 2) 이사 청소의 기본정보 3) 이사 청소의 작업별 프로세스 4) 이사 청소의 품격 옵션 서비스 5) 이사 청소의 구역별 청소작업 프로세스 03 거주 청소 1) 거주 청소의 정의 2) 거주 청소의 기본정보 3) 거주 청소의 작업별 프로세스 4) 각 구역별 청소 순서 및 구역별 청소 핵심 포인트 5) 거주 청소의 품격 옵션 서비스 6) 거주 청소 구역별 청소작업 프로세스『청소학』 청소하는데 무슨 책이 필요하지? 이응준 대표〔㈜깨끗한세상〕가 『청소학 - 청소 실무 이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이대표가 14년간 울산의 청소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청소업체나 청소업을 시작하는 전문인들을 위해 집필했다. 이대표는 2016년 청소업에 대한 선입견이 있던 시절 딸아이의 대학등록금을 시드머니로 청소시장에 뛰어들었다. 소재 공학의 발전과 맞물려 청소라는 분야가 알면 알수록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 대표는 ‘청소를 배울 수 있는 학원’ 이나 ‘청소 메뉴얼’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컸다고 한다. 이 책의 이름을 ‘청소학’이라고 정한 이유도 외국처럼 머지않아 우리나라의 대학에서도 『청소학』이라는 전문 학문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전정한 청소 전문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부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이대표는 이번에 출간하는 “청소학“의 속편으로 오피스 청소와 사업장청소 등의 교본도 준비 중이다. 청소업체로는 보기 드물게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 4종의 청소세재와 “ISO 9004 품질경영인증, ISO 14001 환경경영인증,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Main-Biz” 인증도 받았다. 『청소학』은 진정한 청소전문가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적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업종이 전문적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깨끗한세상>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합니다.”‘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특정 직종에 대한 선입견이 있고, 이러한 선입견이 보이지 않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하는 일에 대해 부정적인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 당당하게 일해 왔기에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청소업체 <깨끗한세상> 대표 이응준입니다.”라고 저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하는 일을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합격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덜 힘듭니다. 제가 걸어온 길 또한 그러했습니다. 저는 오늘날의 청소 사업에 대한 미래가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그랬기에 마케팅 비용도 지불하면서, 과감한 투자를 했습니다.인간에게 ‘의식주(衣食住)’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살고있는 집안의 환경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집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건강’ 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대사회가 발달하고 건물과 도로가 건설되면서 자연의 일부가 사라질 때마다 미세먼지와 위생 그리고 건강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생활 방역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주위를 깨끗이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재질이나 자재에 어떤 장비와 청소 세제를 사용해서 청소하느냐가 청소업계에서는 전문성의 척도가 됩니다. 또한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물입니다.이탈리아의 천재예술가 미켈란젤로가 성당의 천장벽화 ‘천지창조’를 그릴 때 일화를 짧게 소개하자면, 미켈란젤로가 작은 붓으로 구석구석까지 색칠하는 모습을 보고 밑에서 사람들이 그 구석까지 누가 안다고 그렇게 열심히 색칠하나요라고 물으니, “누가 알긴요? 내가 알지요”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청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이 보지 못하는 곳까지, 청소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전문가가 아닐까요?‘<깨끗한세상>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합니다.’라고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회사의 슬로건이며, 대표로서 경영 철학입니다. ㈜ 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세트 (전2권)
문학동네 / 로렌 와이스버거 글, 서남희 역 / 2006.05.12
17,000원 ⟶ 15,3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로렌 와이스버거 글, 서남희 역
타르틴 북 No.3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채드 로버트슨 지음, 문수민 옮김, 정웅 감수 / 2017.12.13
34,000원 ⟶ 30,6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채드 로버트슨 지음, 문수민 옮김, 정웅 감수
샌프란시스코 천연 발효빵 열풍을 일으킨 타르틴 브레드의 3번째 책. 통곡물을 포함해 고대밀과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천연 발효빵 레시피 85가지가 실려 있으며, 천연 감미료, 견과류 우유, 발효 유제품 등 친환경 빵과 과자류를 만들기 위한 여러 재료들을 다룬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전 세계의 천연 발효 제빵 현장을 누비며 직접 촬영한 100장 이상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풍부한 정보도 담겨있다. 이 책에 실린 레시피와 제빵 기술은 타르틴에서 추구하는 빵이나 페이스트리의 이상형에 부합하게끔 만들어졌는데, 바로 어떤 조합의 가루를 쓰든 간에 공기를 듬뿍 머금은 부드러운 속살과 탄탄하고 먹음직스러운 갈색이 도는 껍질의 빵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후반부에는 ‘타르틴 베이커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트리 셰프, 아내인 리즈 프루이트와 저자가 함께 연구한 새로운 양식의 페이스트리 레시피가 듬뿍 실려 있다.프롤로그 통곡물에 대하여 타르틴 빵의 기본 레시피 기본 빵 정백밀 빵(버든에게 바치는 빵) 밀-호밀 10% 빵 밀-호밀 20% 빵 메밀, 볶은 알곡, 크렘 프레슈 빵 풀리시의 기본 레시피 스펠트밀 & 볶은 옥수숫가루 바게트 고대의 곡물 카무트 60% 빵 엠머밀/아인콘밀 빵 스펠트밀 빵 [여행기] 덴마크 종자류를 넣은 빵 해바라기씨-아마씨 빵 종자류를 넣은 밀 빵 참깨-밀 빵 밀-호밀-캐러웨이씨-고수씨 빵 [여행기] 스웨덴 발아 곡물 하스빵 여러 곡물의 기본 발아법 발아 아인콘밀 빵 발아 자색 보리 빵 발아 퀴노아-카무트 빵 훈제 발아 호밀 빵 발아 카무트 빵 발아 스펠트밀 빵 발아 아마란스 빵 발아 메밀 빵 발아 엠머밀, 메이플, 맥주 빵 르네식 팬 빵 발아 곡물 팬 빵의 기본 레시피 르네의 호밀 빵 볶은 보리 빵 자색 보리 아마자케 빵 발아 메밀-아인콘밀 빵 르네의 메타 빵 [여행기] 독일 & 오스트리아 포리지 빵, 파쇄 및 압착 곡물 빵 포리지 빵의 기본 레시피 파쇄 및 압착 곡물 빵의 기본 레시피 호밀 포리지 빵 카무트 포리지-황색 아마씨 빵 파로 포리지-헤이즐넛 빵 귀리 포리지 빵 보리 포리지-아마씨 빵 파쇄 옥수수 포리지 빵 현미 포리지 빵 코지 포리지 빵 볶은 수수 포리지 빵 발효 귀리 빵 이중 발효 펌퍼니클 [여행기] 프랑스 크리스프 브레드 크리스프 브레드의 기본 레시피 재료를 추가한 크리스프 브레드의 기본 레시피 참깨와 펜넬씨를 넣은 밀-스펠트밀 크리스프 브레드 캐러웨이 씨를 넣은 밀-호밀 크리스프 브레드 르네식 크리스프 브레드 메밀-김 크리스프 브레드 오트밀 포리지 크리스프 브레드 카무트 크리스프 브레드 [여행기] 멕시코 페이스트리 설탕에 대하여 발효 유제품에 대하여: 사워크림과 케피르 크로캉 아망드 솔티드 초콜릿-호밀 쿠키 캐모마일-카무트 쇼트브레드 피칸 쇼트브레드 보리-호두-무화과 쿠키 필론치요-카카오닙스 로셰 땅콩버터 쿠키 50/50 사블레 쿠키 메밀-헤이즐넛 사블레 체다치즈 사블레 블루치즈 사블레 달콤한 파타슈 반죽 에클레르 페드논 짭짤한 파타슈 반죽 구제르 폼 도핀 주키니-금귤 티 케이크 사과-호두 티 케이크 바나나 티 케이크 레몬-양귀비씨-케피르 파운드케이크 과일 스콘 햄 & 치즈 스콘 메밀, 베르가못, 블러드오렌지 쉬폰 케이크 보헤미안 사과 레이어 케이크 초콜릿-호밀 룰라드 초콜릿-호밀 타르트 메밀-사과 타르트 벌꿀레몬 크림 메밀 타르트 체리 갈레트 앵베르세 스펠트밀 퍼프 페이스트리 반죽 팔미에 피티비에 파이예트 플람쿠헨 황금 브리오슈 메이플 슈거 글레이즈 브리오슈 브리오슈 훈제 감자 번 보스톡 피스타치오 프랑지판 피스타치오 견과밀크 견과밀크 페이스트리 크림 사진 설명 감사의 말 찾아보기샌프란시스코 천연 발효빵 열풍을 일으킨 타르틴 브레드의 3번째 책! 동시대 제빵인을 위한 최고의 천연 발효 테크닉 이 책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타르틴 베이커리’의 3번째 책이자, 제빵계의 혁명 같은 책이다. 저자 채드 로버트슨은 오랜 시간 동안 전통 곡물과 자연 발효 방법 연구에 열정을 쏟아왔으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연구한 클래식하고 획기적인 제빵 테크닉과 방법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책에는 통곡물을 포함해 고대밀과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천연 발효빵 레시피 85가지가 실려 있으며, 천연 감미료, 견과류 우유, 발효 유제품 등 친환경 빵과 과자류를 만들기 위한 여러 재료들을 다룬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전 세계의 천연 발효 제빵 현장을 누비며 직접 촬영한 100장 이상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풍부한 정보는 동시대 제빵인을 위한 필수 도서로 이 책을 꼽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타르틴 브레드』, 그 너머의 이야기 제빵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샌프란시스코의 ‘타르틴 베이커리’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준 빵 ‘타르틴 브레드’의 모든 것을 소개한 책 『타르틴 브레드』는 저자 채드 로버트슨이 오랜 시간 찾아온 궁극의 빵이자 전통 천연 발효빵 한 덩이에 대해 상세한 레시피와 사진으로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 후 요리계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에 샌프란시스코식 천연 발효빵 붐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 이후에도 저자 채드 로버트슨은 여전히 자신만의 천연 발효빵 연구를 계속해왔는데, 어떻게 하면 타르틴 브레드의 레시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영양과 풍미가 더 뛰어난 빵을 만들 수 있을지, 전통 기술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재료를 활용할 방법과, 그 과정에서 천연 발효의 한계를 어디까지 넓혀갈 수 있을지에 관해 수년간 여러 방법을 시험해보며 계속해서 그가 생각하는 궁극의 빵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특히 이 책에서 그는 다양한 품종의 통곡물을 사용해 다양한 풍미와 질감의 빵을 만드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빵의 주재료인 곡물에 대한 연구는 저자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화두였지만 이전의 저서 『타르틴 브레드』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기에는 책 한 권을 따로 써야 할 만큼 방대한 분량이었고, 또한 이를 위해 보다 깊이 있는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직접 천연 발효의 전통이 남아 있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차례로 여행하며 각 지역의 곡물과 천연 발효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출간된 이 책은 그가 이렇게 수년간 연구하고 겪었던 경험과 발견들을 정리하여, 그 노하우와 레시피를 아낌없이 담은 책이다. 여기에 '타르틴 베이커리'의 동업자이자 페이스트리 셰프인 리즈 프루이트와 함께 연구한 다양한 통곡물 페이스트리 레시피도 소개하여 내용에 풍성함을 더했다. 최고의 천연 발효빵을 만드는 고대밀과 통곡물, 그리고 궁극의 발효를 찾아서 저자 채드 로버트슨이 기존 타르틴 브레드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면서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바로 고대밀과 통곡물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빵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서 견과류, 종자류, 건과, 허브, 치즈 등 각종 부재료를 쓴다. 하지만 저자는 빵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가 되는 곡물 이외에 다른 재료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풍미를 높이려는 시도는 사실 문제의 핵심을 비켜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에 처음에는 단백질(글루텐) 함량이 각기 다른 도정한 곡류와 통곡물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가루를 배합하고 시험하며 사용했다. 가루를 직접 배합하면 보다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섬세한 빵을 만들 수 있을뿐더러 껍질과 내상을 미세하게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구를 거듭해보니 미묘한 맛의 차이는 곡류의 차이 뿐 아니라 여러 단계에서 다양한 사전 발효 반죽을 투입하거나 시간, 온도, 반죽의 가루 비율을 바꾸는 등의 방법에 따라 생겨났다. 이에 저자는 여러 종류의 가루를 쓰되, 발효종의 변화와 빵에 온갖 특성을 입혀주는 변화무쌍한 천연 발효의 힘에 초점을 맞추기로 마음먹고 연구를 거듭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연구 결과를 충실하게 정리한 책이다. 엠머밀, 스펠트밀, 아인콘밀, 호밀, 보리, 현미, 수수, 아마란스, 퀴노아 등 다양한 곡류에 ‘타르틴 브레드’만의 실용적이며 기본적인 제빵 기술을 적용한 수십 개의 빵과 페이스트리 레시피가 담겨 있다. 이 책에 실린 레시피와 제빵 기술은 타르틴에서 추구하는 빵이나 페이스트리의 이상형에 부합하게끔 만들어졌는데, 바로 어떤 조합의 가루를 쓰든 간에 공기를 듬뿍 머금은 부드러운 속살과 탄탄하고 먹음직스러운 갈색이 도는 껍질의 빵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적인 작업물의 결과와 레시피를 더없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책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연의 재료를 활용한 깊고 조화로운 단맛 통곡물, 대체 당류와 유제품으로 만드는 새로운 페이스트리 레시피 이 책의 후반부에는 ‘타르틴 베이커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트리 셰프, 아내인 리즈 프루이트와 저자가 함께 연구한 새로운 양식의 페이스트리 레시피가 듬뿍 실려 있다. 타르틴 베이커리의 페이스트리는 기본적으로는 고전적인 제과 레시피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채드와 리즈 두 사람 모두 홀푸드에 관심이 많고, 또 새로운 시도에 언제나 열려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제과의 영역에서도 제빵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고, 이에 따른 충분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이 책의 앞부분에 실린 다양한 천연 발효빵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페이스트리 부문에서도 메밀, 귀리, 보리, 카무트 등 제빵에 어울리는 거의 모든 곡물과 각 곡물의 맛과 질감에 맞는 향료, 다양한 천연 대체 감미료를 타르틴의 제과 레시피에 적용해보았다. 그 결과 놀랄 만큼 창의적이고 자연스러운 단맛의 페이스트리가 탄생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맛있고 훌륭한 페이스트리 레시피가 너무도 많아 두 사람은 책에 실을 레시피를 힘들게 추려야 할 정도였다. 고전적인 제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더 풍미 넘치고 덜 정제된 곡물, 보다 다양하고 덜 정제된 설탕과 당류, 자연 발효된 천연 유제품을 활용한 리즈의 혁신적인 페이스트리 메뉴는 단맛이 조화롭고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으면서도 맛이 훌륭하다. 쿠키에 백밀가루 대신 통곡물을 충분히 활용하거나, 천연 재료와 발효종을 넣어 부드러운 티 케이크를 만들고, 레몬 크림에는 신선한 야생화 꿀을 넣고, 직접 만든 다양한 견과 밀크를 넣어 케이크의 풍미를 살리는 등 이 책에는 디저트의 즐거움은 살리면서도 보다 깊고 조화로운 단맛을 지닌 수십 가지의 혁신적인 페이스트리 메뉴가 실려 있다. 또한 각각의 레시피에는 저자들의 친절한 노하우와 팁을 함께 실어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문학과지성사 / 김혜순 (지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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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김혜순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67권. 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열네번째 시집. 김혜순의 시집은 단순히 한 시인의 저작을 넘어 각 시기 한국 현대시의 가장 첨예한 지점을 이어낸 별자리, 시적 실험의 아카이브와 같다. 시인은 ‘여성의 존재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를 멈추지 않으며 ‘고유한 시적 성취’를 이루어왔다. 또한 ‘여성의 몸에 실재하는 감정과 정체성에 충실하면서, 다정함과 격분이 공존하는 목소리로 악몽과 어둠을 관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적 황홀을 열어 보이며’ 또렷한 국제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인은 세상의 죽음을 탄식한다. 1부는 시인의 ‘엄마’가 아플 때와 돌아가신 후에 죽음을 맴돌며 적은 비탄의 시들이다. 2부에는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재난을 맞이한 시대적 절망이, 3부에는 죽음의 바깥에서 텅 빈 사막을 헤맨 기록이 담겼다. 시인은 사적으로 경험한 병과 죽음을 투과하여 세상의 죽음을, 그 낱낱의 죽음에 숨겨진 비탄 하나하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죽음이란 ‘삶 속에서 무한히 겪어나가야 하며 무한히 물리쳐야 하는 것, 살면서 앓는 것’임을 김혜순의 시를 통해 우리는 마침내 발견할 수 있게 된다.시인의 말 1부 지구가 죽으면 춤이란 춤 엄마 on 엄마 off 모음의 이중생활 죽으면 미치게 되는 건가 아파의 가계 흑마의 검은 얼굴 더러운 흼 체세포복제배아 엄마가 내 귓속에서 기침을 하는 엄마 백설 할머니 특공대 잊힌 비행기 인생의 마지막 필수 항목 세 가지 미지근한 입안에서 먼동이 튼다 검은 피아노의 사공 저 봄 잡아라 냉장고 호텔 흰머리 새타니 꼬꼬닭아 우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멍멍개야 우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빈집의 아보카도 엄마란 무엇인가 죽음의 베이비파우더 취한 물고기 민들레의 흰 머리칼 목젖과 클리토리스 죽음의 고아 거울이 없으면 감옥이 아니지 죽음의 유모 피카딜리 서커스 천 마리의 학이 날아올라 엄마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불면의 망원경 나는 엄마의 개명 소식을 들었다 2부 봉쇄 셧다운 죽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꽃 erotic zerotic 고니 종鐘 속에서 3부 달은 누굴 돌지? 형용사의 영지 시인의 장소 내세의 마이크 결코후회하지않고사과하지않는육체를가진여자와 너무조용해서위로조차할수없는육체를가진여자와 주파수가다른곳으로떠난여자의 기원막대나선공명 포츠다머 플라츠 서울식 우주 다쉬테 도서관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우주엄마와 우리엄마 Yellowsand Blackletter Whitebooks *모래인 *시작 * 국가 * 피플 * 무한한 포옹 *언어 *눈동자 *몸과 몸 *경전 *모래증후군 *신기루 *별의 것 *결국 암탉의 소화기관 사막의 숙주 모래능 발 오아시스 사하라 오로라 아지랑이의 털 종 속 과 목 강 문 계 역 새는 왜 죽은 사람을 떠올리게 할까? 모래세안 모래화장 호스피스 정문에 과일이 왔어요 과일 소리치는 트럭이 도착하면 모래의 머리카락 진저리 치는 해변 눈물의 해변 불면증이라는 알몸 지하철 쇠 의자에 온기를 남기고 일어설 때, 나는 왜 부끄럽지? 해설 모래바람-박준상“엄마, 이 시집은 읽지 마, 다 모래야” 우리 안의 빈 곳을 응시하게 하는 시인 김혜순, 비탄을 증언하며 망각의 사막을 가로지르는 끝없이 뜨거운 모래의 시 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열네번째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날개 환상통』(2019) 이후 3년 만의 시집이다.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40년 넘는 시간 동안 김혜순은 항상 ‘제도화된 역사들과 가장 먼저 작별하는 시적 신체의 최전선’(이광호)에 서 있었다. 김혜순의 시집은 단순히 한 시인의 저작을 넘어 각 시기 한국 현대시의 가장 첨예한 지점을 이어낸 별자리, 시적 실험의 아카이브와 같다. 시인은 ‘여성의 존재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를 멈추지 않으며 ‘고유한 시적 성취’를 이루어왔다(삼성호암상 예술상 심사평). 또한 ‘여성의 몸에 실재하는 감정과 정체성에 충실하면서, 다정함과 격분이 공존하는 목소리로 악몽과 어둠을 관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적 황홀을 열어 보이며’(스웨덴 시카다상 심사평) 또렷한 국제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에서 김혜순은 세상의 죽음을 탄식한다. 1부는 시인의 ‘엄마’가 아플 때와 돌아가신 후에 죽음을 맴돌며 적은 비탄의 시들이다. 2부에는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재난을 맞이한 시대적 절망이, 3부에는 죽음의 바깥에서 텅 빈 사막을 헤맨 기록이 담겼다. 시인은 사적으로 경험한 병과 죽음을 투과하여 세상의 죽음을, 그 낱낱의 죽음에 숨겨진 비탄 하나하나를 바라본다. 비탄의 연대를 도모하면서 모래처럼 부서진 생명의 조각들이 죽음 그 자체인 망각의 사막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온 힘을 다해 지켜본다. 그렇게 죽음이란 ‘삶 속에서 무한히 겪어나가야 하며 무한히 물리쳐야 하는 것, 살면서 앓는 것’임을 김혜순의 시를 통해 우리는 마침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집에서 엄마는 사라져도 죽지 않고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고아가 된 여자들은 서로의 엄마가 되고 딸이 되어 돌고 돈다. 시집을 읽다가 나는 몇 번이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성은(시인) 김혜순 시인만큼 죽음을 잘 발음하는 시인은 없다고 오래도록 생각해왔다. 죽음을 말할수록 삶이 선명해지고, 아픔을 호소하는데 세계는 이상하게 가벼워진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의 텅 빈 곳을 비로소 응시하게 될 것이다. 황인찬(시인) 이 시집은 없는 엄마를 불러내는 모음의 진동으로 가득하다. 페이지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나의 엄마가 겹쳐져 얼굴을 파묻고 울고 말았다. 이제니(시인) 사구가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모래벌판에 지구만큼 커다란 흰새가 앉았어요. 새가 날개를 한 번 펄럭이자 거대한 모래폭풍이 불었죠. 시집에 귀를 대고 있으면 알 수 있어요. 지금 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백은선(시인) “왜 우는지 여자들은 안다. 그냥 안다” 숨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엄마 없는 세상의 내일, 내일. ―「체세포복제배아」 부분 이 시집의 1부 ‘지구가 죽으면’에 실린 33편의 시들은 시인의 ‘엄마’가 병상에 계시다 돌아가신 2019년 무렵 씌어졌다. ‘아빠’의 죽음을 겪고 쓴 시가 실린 지난 시집 『날개 환상통』에서부터 이어지는 ‘작별의 존재론’에 관한 시들은, “부재의 존재와 존재의 부재를 함께 겪어내는 애도의 문장”(이제니)을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잠재성의 출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죽음 주변을 맴돌던 ‘엄마’와 그런 엄마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시인의 이야기가 담긴 1부에서 김혜순은 비탄 속으로 깊이 들어가보려 시도한다. 호스피스 병동의 공기에는 죽음이 배어 있다. “호스피스에서도 아침이면 밥 주고 점심이면 밥 주고 저녁이면 밥 준다. 찻잔에는 얼룩이 남고, 수건에는 물기가 남는다. 다른 것이 있다면 모두 지나치게 친절하달까”(「인생의 마지막 필수 항목 세 가지」). 엄마가 세상과 이별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딸에게서 “애도는 죽음보다 먼저 태어”난다(「저 봄 잡아라」). 결국 홀로 남겨진 이에게 세상 모든 것은 떠나간 엄마를 떠오르게 한다. “내 얼굴을 내 손으로 감싸면 엄마의 얼굴부터 만져졌다”. 엄마가 빠져나간 자리에 남은 거대한 상실감은 시인에게 침묵을 안겨주었지만 오히려 침묵보다 더 큰 증언을 요구하기도 했다. 상실의 자리를 바라다보며 시인은 그 텅 빈 구멍을 비탄으로 채운다. 자신의 몸-말을 꺼내어 끊임없이 새로운 목소리로 확장시키고 비탄을 증언한다. 몸을 바꾼 엄마와 딸은 무한히 변용되고 생성되면서 이 시집을 가득 채워나간다. 그런 방식으로 “엄마는 사라져도 죽지 않고,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강성은). “모래의 시간은 늘 이별이야” 엄마의 몸과 마음이 쪼개질 때 눈부시게 솟아오르는 것. 반짝거리는 것, 햇빛에 비친 황금 먼지 같은 것, 엄마의 어깨를 뚫고 쏟아지는 것, 신기루 같은 것, ―「죽음의 베이비파우더」 부분 시집에 수록된 시들을 쓰는 동안 시인은 오직 비탄만이 고통받는 존재와의 연대이며 고통에 참여하는 행위임을 통찰해냈다. 그것은 김혜순에게 시인이란 죽음에 들어서서 죽음을 탄식하는 자라는 인식을 재확인시켜주었다. 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은 그러한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산재한 죽음과 비탄을 바라보게 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2부 ‘봉쇄’에 실린 시들은 코로나19라는 재난을 수년째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살핀다. “우리가 안쓰러워 나는 우리에게 편지라도 보내”(「죽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꽃」)고 싶었던 걸까. 이 시집은 수신인이 특정되지 않은, 죽음을 함께 겪고 물리치고 앓아갈 인간 동료들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읽히기도 한다. “늙은 엄마들이 자기보다 더 젊은 엄마를/엄마 엄마 부르며 죽어가는 이 세계”(「먼동이 튼다」)에서 서로의 비탄을 언어로써 나누는 일은 근거 없는 낙관이나 무력한 기도보다 가치 있다. 고통과 슬픔을 증언하기 위한 시 쓰는 행위는 또한 시인을 비탄의 바깥으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비탄의 바깥에는 불모의 텅 빈 사막이 있다. 시인에게 문학은, 시 쓰는 행위는 이 텅 빈 사막이 자신에게 다가오던 순간의 체험을 형상화하는 일이다. 3부 ‘달은 누굴 돌지?’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고 모든 인간이 사라진 시간과 장소인 ‘사막’을 헤매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사막의 모래는 뿔뿔이 쓸쓸해, 뿔뿔이 쓸쓸해”(「사막의 숙주」). 사막을 채우는 모래는 바스러진 우리의 ‘생명과 시간과 나날’일 것이다. 그리고 그 사막으로 누군가를 떠나보낸 남은 사람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에 숨어 있는 낱낱의 비탄들일 것이다. 우리의 시간들이 결국 향하는 곳,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인 동시에 모든 거룩한 권력과 진리와 ‘말씀들’이 사라진 사막을 맴돌며 김혜순은 이 모래들을 그러모으고 쉼 없는 시 쓰기로 오히려 죽음의 능력을 상실시킨다. “가장 가까운 데서 가장 아득한 것을 발견해내는”(황인찬) 것이 시인의 일임을 잘 알고 있는, ‘죽음을 가장 잘 발음하는 시인’ 김혜순. 그가 일으키는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이 76편의 모래-시는 “시집에 귀를 대고 있으면 알 수 있는”(백은선) 질문 하나를 당신의 마음속에 남길 것이다. 비탄을 짊어진 이 지구는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슬픈 사람은 썩고 아픈 사람은 모래 운다. 운다. 운다. ―「3부 ‘달은 누굴 돌지?’에 부치는 글」에서엄마는 꿈속의 인물도 꿈 밖의 인물도,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똑같이 취급한다.가위 달라 할 때도 거기 걔 좀 줘, 한다. 가랑이 빨간 거! 한다. 모두 인간 취급한다.엄마는 시인들보다 말을 잘한다.우리가 산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고 다 죽음과 삶 중간에 있는 거라고 한다.이 세상은 거대한 병원이라고 한다. ―「체세포복제배아」 부분 너무조용해서위로조차할수없는육체를가진여자와 결코후회하지않고사과하지않는육체를가진여자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주파수가다른곳으로떠난여자를 부른다.엉 엉 언어는 항상 왜 뒤에 올까?시는 왜 그림자를 찍어서 쓸까?공포는 저 혼자 제 몸을 만들 수 있다후회도 저 혼자 제 몸을 만들 수 있다죽음을 잉태할 땐 누구나 고아다지구를 가득 뒤덮은 사람들이 각자의 엄마를 부르는 소리는언어일까? 새 울음소리 같은 걸까?―「잊힌 비행기」 부분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빈페이지 / 사쿠라이 미나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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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페이지소설,일반사쿠라이 미나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으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사쿠라이 미나. 청춘로맨스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와 서스펜스 미스터리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가 ‘가족’을 테마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던 네 명의 가족 구성원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때로는 좌충우돌, 때로는 따뜻한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이다. ‘상속을 받으려면 상속인들이 모두 한 집에 살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담긴 비밀, 그리고 이 조건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후회로 가득했던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상속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제1장 고양이 상속 9 제2장 상속인 열일곱 명 103 제3장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 197 제4장 생명의 바통 279 에필로그 371할머니의 유산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상속인 모두가 한집에 ‘함께’ 사는 것! 고3 여름, 홀로 자취하는 가에에게 난데없이 할머니 마사코의 상속 이야기가 날아들었다. 세상을 떠난 엄마를 대신해 가에가 상속 받게 된 것은 현금과 고양이 리넨. 그런데 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상속인들과 한집에 ‘함께’ 살아야 한다고?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는 이모 리사코, 여장을 즐기는 삼촌 고타로, 그리고 유언 집행인이자 할머니의 육촌 자매인 다마키. 삶의 방식, 가치관이 완전히 다른 상속인 네 사람, 한집에서 고양이 리넨과 특별한 나날을 보내며 유산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따뜻한 가족소설 . 가족이란 그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저마다의 삶의 길에서 ‘할머니의 유산’으로 한집에 모인 네 사람, 완전한 타인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방법! 아마존 재팬 독자 리뷰 ★★★★★ 각자의 사정이 있는 상속인들이 한집에서 부딪혀가며 엮어내는 에피소드, 읽을수록 ‘가족’이 생각난다. ★★★★★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한집에 부대끼며 살면 그게 바로 가족이 아닐까? ★★★★★ 할머니는 왜 그 유산들을 남겼을까? 이유가 밝혀졌을 때, 가족에 대한 할머니의 깊은 마음과 진정한 사랑이 전해졌다. ★★★★☆ 이렇게도 가족이 될 수 있구나. 가족은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에게 기대 따위는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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