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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라는 말을 이렇게 쓴다
시인생각 / 나태주 (지은이) / 2019.11.22
14,000원 ⟶ 12,600원(10% off)

시인생각소설,일반나태주 (지은이)
나태주 사랑의 명시 116편에 나태주가 묻고 대답한다. 글판시 '풀꽃' 한 편으로 밀레니엄 셀러 시인이 된 나태주 시인이 100만 독자들의 끝없는 물음에 답장을 쓴다.01 마당을 쓸었습니다 내장산 단풍17 초행19 귀로22 내가 꿈꾸는 여자24 새각시 구름27 석류꽃29 겨울 아낙32 동국35 메꽃38 돌계단41 자는 여자44 홍시46 갈꽃 핀 등성이마다48 철쭉꽃50 산52 막동리 소묘·156 아내59 백목련61 시63 기도65 울림68 지는 해 좋다70 비단강73 바람이 붑니다75 사라져가는 기찻길 위에77 내가 오늘 작은 일에79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82 산수유꽃 진 자리84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86 사는 일88 행복92 안쓰러움94 지상에서의 며칠96 귀가98 풀잎으로 닮기 위하여100 노102 무인도105 귀소107 산촌엽서110 꽃 피우는 나무113 저녁 한때116 02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고욤감나무를 슬퍼함121 평화125 나의 기도127 일상사129 찌개131 식탁134 썩은 시인137 뒷모습139 투화投花142 월요일144 새봄146 울던 자리148 좋은 약150 부탁153 빚155 목숨의 강물157 기도159 꽃이 되어 새가 되어162 아내164 부부·1166 부부·2168 아직은 아니다170 당신 때문입니다172 부탁175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177 집180 기왕지사182 그날 이후184 가을 들길186 다시 9월이188 수호천사191 11월194 섬에서196 산책198 사는 법200 개꿈202 부부204 연206 03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봄211 희망213 몽당연필216 아끼지 마세요219 완성222 개처럼 1224 개처럼 2226 멀리서 빈다228 인생을 묻는 소년에게230 아내의 꽃 233 아내란 사람235 오늘237 아내239 축하해요241 부부 연구243 패키지 사랑245 고등어 산다247 가을양산249 아내를 위하여251 아침 식탁253 늙은 아내255 이기주의자257 충분한 하루259 아내261 아파트 9층263 생일날265 팔불출268 걱정인형271 가을아내273 그런 사람으로275 내가 나를 칭찬함277 그냥 약속279 아내 없는 날281 개밥283 며늘아기에게285 인생을 묻는 젊은 벗에게287 빈자리290오래 가슴 속에 묻어 뒀던 사랑의 말들이 꽃피우는 12월 따뜻한 언어로 마음을 뎁혀 주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자작시 해설!! 오래 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사랑의 명시 116편에 나태주가 묻고 대답하는 참 아름다운 시인의 자기 고백이며, 시란 무엇인가, 시를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시작 교과서, 글판시 '풀꽃' 한 편으로 밀레니엄 셀러 시인이 되어 100만 독자들의 끝없는 물음에 마침내 나태주 시인은 답장을 쓴다.
우리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미다스북스 / 박수경 (지은이) / 2020.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다스북스영어교육박수경 (지은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어 공부하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지만 ‘솔직히 학교나 학원 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더 많이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아이에게 매일 아침에, 간식 시간에, 잠들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알려주면서 영어 초보인 엄마라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었다. 영어 그림책은 어떤 것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영화나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일상에서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 영어 교육에 욕심이 있는 엄마라면 탐이 날 정보들이 가득하다.1장: 우리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방법 01 취학 전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2 영어 동요로 하루를 시작하라 03 우리 아이는 아침이 즐겁다 04 영어 동요가 가져다 준 선물 05 영어책 읽기는 영어교육의 시작이다 06 아동용 영어 애니메이션은 최고의 교재이다 07 영어교육,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2장: 쉬운 생활영어로 영어 자신감을 키워주자 01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 02 생활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다 03 생활영어,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04 엄마는 최고의 영어파트너이다 05 우리 아이 오감발달 생활영어 06 일상을 영어회화로 말하기 07 생활영어를 하면 달라지는 것들 3장: 영어교육의 기본은 듣기에서 시작된다 01 진짜 영어교육은 귀에서 시작된다 02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와 DVD를 즐겨라 03 영어 동영상을 활용하라 04 영국 최고의 동화작가 로알드 달의 원서 읽기 05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챕터북 시리즈 듣기 06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반복패턴’ 찾기 07 우리 아이 틈새 시간은 영어만화로 공략하라 08 영어 동영상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4장: 우리 아이 영어 영재가 된 8가지 비결 01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02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학습법을 찾아라 03 엄마가 먼저 영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04 영어교육은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05 영어학습보다 공부습관이 중요하다 06 영어책 읽기가 답이다 07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찾아라 08 아이가 자기 전 30분을 이용하라 5장: 1%의 영재는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01 영어보다 더 큰 꿈을 생각하라 02 10년 후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라 03 당신도 1%의 엄마가 될 수 있다 04 나는 매주 아이와 함께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05 영어책 읽은 후 표현할 기회를 주라 06 유창한 영어 읽기를 위해 꼭 지켜야 할 5가지 다독 원칙 부록 ? 내 아이의 필리핀 유학기딸은 영어 영재 만들고, 자신은 영어 선생님이 된 엄마의 교육비법! 국회의사당 모녀 동반 영어 말하기 대회 최고상 수상! 엄마와 딸이 함께 미국 선발증을 받은 비결은? 동요, DVD, 그림책 활용법부터 생활영어 훈련 비법까지!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깨어 교육하라! 모든 부모는 자녀가 성공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고, 그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가르치고 싶어한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평균적으로 가르치며 학원의 역할도 한계가 있다. 그중 가장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영어 교육이다.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영어에 욕심을 내게 하고, 재미있어 하고, 공부 과목이 아니라 언어로서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엄마가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어 공부하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지만 ‘솔직히 학교나 학원 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더 많이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아이에게 매일 아침에, 간식 시간에, 잠들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알려주면서 영어 초보인 엄마라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었다. 영어 그림책은 어떤 것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영화나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일상에서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 영어 교육에 욕심이 있는 엄마라면 탐이 날 정보들이 가득하다. 영어라는 마라톤, 엄마가 아이와 함께 달려라! 아이가 원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어 교육하라! 모든 언어는 장기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다. 영어도 마라톤과 같다. 100미터 달리기처럼 단시간에 끝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옆에서 아이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열정이 식지 않도록 케어해줘야 마라톤 경기를 완주할 수 있다. 영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영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영어유치원의 원어민 선생님을 초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늘려주었다.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집에서 3박 4일 동안 홈스테이 할 기회를 잡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도록 하기도 했다. 일상에서도 꾸준히 영어를 쓰고, 읽히고, 들려주었다. 그랬더니 정말 놀랍게 딸이 영어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혜로운 부모라면 아이의 수준에 맞게 영어학습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먼저다. 아이가 어린데 문법 공부를 강요하는 등 첫단추를 잘못 꿰면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아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영어책 읽기와 듣기 위주로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가 좋아하고 즐기는 콘텐츠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아이가 재미를 느끼고 욕심을 내면 고학년이 되어 문법 공부를 하며 기초를 단단히 세워야 한다. 성취감으로 보람을 느끼는 아이거나 경쟁심이 있는 아이라면 적당한 때에 대회 등에 나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어는 언어다. 평생 배우고 다듬어야 하는 도구이다. 아이가 그 시간들을 재미있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느낄지, 아니면 지겨운 공부로 여길지는 엄마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어에 욕심이 있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행복한 영어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경계성 성격장애입니다
뜰book / 민지 (지은이), 임현성 (그림) / 2020.12.01
13,800원 ⟶ 12,420원(10% off)

뜰book소설,일반민지 (지은이), 임현성 (그림)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텔레비전을 켜면 자주 보이는 병명들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신적 피로감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병증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고 있다. 그나마 알려진 병명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그 외 성격장애나 흔치 않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해서는 편견 가득한 눈초리에 짓눌려 목소리를 담아두기 십상이다. 작가도 그런 정신질환 환자 중 한 명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곪고 곪은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세상을 향해 소리치라 말하고 있다. 말 못할 상처를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말을 걸고,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고통 받는 정신 질환자들이 자신을 알리고, 이해받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이 책은 병증을 치료하는 경험담을 담은 책이 아니다. 정신병을 이겨낼 수 있다며 가르치는 책도 아니다. 그저 그동안 이해받지 못했던 한명의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가 자신의 삶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리는 고백담이다.작가의 말 제1부 그남자 첫 번째 줄은 기억나지 않는다 원인 나는 손목을 그어야 할 의무가 있다 오줌이 마려워서요 세탁소에서 돌아오는 김에 아프다, 아프다 제2부 해서는 안 될 말 진단명 향연 처음 미니스커트를 입은 날 두 개의 자아 연이 폐쇄 병동 제3부 후유증 충동 마지막이 되어 주소서 말할 수 없는 이유 냄새 수상 알코올 제4부 유스티나에게 나를 살려 준 아이들 워크맨 아픈 손가락 서랍 속 사과 프리다와 마츠코와 나 한남충 제5부 오빠 빨개졌다 전하는 말 안녕하세요 비명을 지르세요 고백 에필로그“비명을 지르세요.” 소통 부재? 이해 부재!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작가가 담담히 적어내리는 이해 받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텔레비전을 켜면 자주 보이는 병명들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신적 피로감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병증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고 있다. 그나마 알려진 병명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그 외 성격장애나 흔치 않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해서는 편견 가득한 눈초리에 짓눌려 목소리를 담아두기 십상이다. 작가도 그런 정신질환 환자 중 한 명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곪고 곪은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세상을 향해 소리치라 말하고 있다. 말 못할 상처를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말을 걸고,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고통 받는 정신 질환자들이 자신을 알리고, 이해받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이 책은 병증을 치료하는 경험담을 담은 책이 아니다. 정신병을 이겨낼 수 있다며 가르치는 책도 아니다. 그저 그동안 이해받지 못했던 한명의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가 자신의 삶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리는 고백담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말 못한 상처를 입었던 사람들이 공감하고 치유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식을 찾았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내 왼쪽 손목에 언제 첫 번째 줄을 그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 첫 번째 줄이 그때만큼은 꿰맬 정도가 아니었다는 것만은 기억한다. 대략적인 내 삶을 뒤돌아 봤을 때, 내 왼쪽 손목의 첫 번째 줄은 아마도 고등학교 입학 직후일 것이라 짐작한다.〈첫 번째 줄은 기억나지 않는다〉 중에서 언니의 소개로 찾아간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키가 아주 크고 서양인처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에 멋진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40대 중후반 남자였다. 내가 자라 온 이야기와 내가 겪은 사건들을 모두 듣고 난 뒤, 선생님은 내게 여러 가지의 심리 검사를 하자고 했다. 심리 검사 결과 내가 받은 진단명은 생각지도 못하게 많고 다양했다. 그중에는 예상대로 대인기피증, 곧 사회공포증이 포함되어 있었다.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경계성 성격장애였다. 선생님의 표현을 따르자면 경계성 성격장애는 어느 순간 갑자기 자살을 하게 될지 모르는 중증의 병이라고 했다. 실제로도 나는 그랬다. 하루걸러 자해를 하기 일쑤였고, 밥을 먹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는 매우 충동적이었다. 지하철을 기다리다 선로에 진입하는 열차를 보며 뛰어내리고 싶다는 충동, 아파트 10층인 집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 나는 온통 충동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해서는 안 될 말〉 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가르쳐주는 것들
메이트북스 / 허균, 박승원 (지은이), 정영훈 (옮긴이) / 2019.01.20
14,000원 ⟶ 12,60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허균, 박승원 (지은이), 정영훈 (옮긴이)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아 담은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한, 혼자 있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속에 녹아든 ‘한가로움’에 대한 통찰은 묵직하기 그지없고, 한 편 한 편의 글들은 너무나도 미려하기에 법정 스님을 비롯해 사회명사들의 필독서로 손꼽혀온 명저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속세를 등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은자들처럼 살아갈 수는 없지만, 허균이 추구한 그 은둔과 고독의 가치만은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과거에 비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혼자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혼자 생활하거나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이기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SNS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외롭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더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즐거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엮은이의 말 _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보석 같은 책! 지은이의 말 _ 매미가 허물을 벗듯 세상을 벗어나다 1장 천하가 아무 소용 없음을 알다 명예를 구하려 해서는 안 된다 강한 것은 없어지고, 약한 것은 남는다 작은 일에서 즐거움을 찾다 배부르고 따뜻하면 그것으로 만족스럽다 사람은 천하보다 보금자리만 가지면 된다 참됨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몸은 속세에 있으나, 마음은 하늘 밖에 깃들다 나이 들어 헛되이 직책을 맡을 수 없다 그저 스스로 즐길 뿐이다 굶주림과 추위에도 소신을 지키다 자연의 흥취로 늙어감과 근심을 잊다 자연을 즐기며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병폐 2장 한가함과 한적함을 만끽하다 한가로운 사람이 아니면 한가로울 수 없다 자유롭게 되기를 기다리다 한가로이 거닐며 마음 가는 대로 한다 하루도 산책을 거르지 않은 날이 없다 욕심이 적은 것이 안락해지는 방법이다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고 행적이 드러나지 않다 한가롭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나의 바탕을 기를 뿐이다 사물 밖의 한가로움에 몸을 맡기자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앉아있는 즐거움 한가하게 사는 것의 헤아릴 수 없는 즐거움 더불어 왕래하며 스스로 즐기다 한가로이 단잠에 빠져들다 3장 조용히 물러남을 즐긴다 조용히 물러남을 즐기는 자는 매우 드물다 부귀와 빈천은 천명이 아닌 것이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재물을 상관하지 않는다 부귀한 사람도 빈천해질 수 있어야 한다 탑 꼭대기에 오르기보다 숲 언덕에 눕겠다 세상에 부귀함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가롭게 지내는 일의 지극한 즐거움 숨어 사는 것이 세상과의 단절은 아니다 한 걸은 물러나 안락을 누리다 산에서 갖추어야 할 것들 산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좋은 이유들 더 성공하기보다 자연을 즐기는 것이 낫다 떳떳한 덕을 행하고 떳떳한 말을 하라 걱정이 없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 마음은 높은 나무와 같고 동산에 있어야 한다 4장 한가로운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다 오직 자연을 즐거움으로 삼다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산을 볼 수 있어야 비로소 글을 지을 수 있다 여행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음악과 같다 물로 베개를 삼고, 돌로 양치질 한다 절경을 즐기며 돌아오기를 잊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한껏 즐긴다 자연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며 늙기를 바란다 하루를 살아도 천 년과 같아야 한다 나를 방해하는 것 외에는 모두 자연에 맡긴다 산을 오르는 것에도 도가 있다 일생에 애용할 여덟 글자 오직 맑은 바람과 밝은 달만이 벗이다 세상의 산수를 헛되이 지나치지 않는다 우울한 생각을 풀어주는 아름다운 자연 산에서 살아가기 위한 네 가지 법도 한가로운 사람이 바로 자연의 주인이다 자연을 감상할 때 어울리기에 좋은 벗 세속의 사람보다 산을 마주하는 것이 낫다 5장 탐욕을 버리고 만족한다 30년 동안 한 벌의 옷만 입다 어진 자는 검소함을 본받는다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만족스럽기를 바라지 말라 사치스러웠다가 검소하기는 어렵다 자기 분수를 편안히 여겨 복을 기른다 사치스러움과 검소함의 차이 남들이 좋다는 것만 따라가서는 안 된다 검소할 때의 이익과 부지런할 때의 이익 걱정과 화는 이익과 욕심에서 생긴다 곤궁함에 처해도 동요되지 않는다 내가 갈 곳은 이전부터 광활하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볼 필요는 없다 혈기가 노쇠해졌으면 탐욕을 경계하라 욕심 없이 맑고 소박함에서 찾는 복 지금 가진 것보다 더 욕심내지 말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도, 가지고 가지도 않다 욕심을 줄이면 바른 도리를 얻는다 절약하는 것이 곧 채우는 것이다 만족함을 알면 즐겁고, 탐욕은 근심을 부른다 6장 학문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다 학문과 독서를 즐거운 것으로 여기다 학문을 통해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다 학문이야말로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 학문을 하려면 먼저 뜻을 세워야 한다 뜻을 세우면 근본이 있게 된다 독서는 마음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재주는 반드시 쓸모가 있다 책을 읽을 때는 조용하고 여유로워야 한다 문을 닫고 책을 읽는 즐거움 고요히 앉아 책을 읽다 오직 독서만이 이로움이 있다 흥에 따라 아무 책이나 뽑아든다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가장 즐거운 것은 독서만 한 것이 없다 책을 읽는 사람이 가져야 할 관점 책 읽기와 함께 일에도 힘쓰자 7장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 겉이 아닌 내면의 깊이가 중요하다 귀와 눈과 입을 꽉 닫아두어라 온 세상 사람이 좋아하기를 바라면 안 된다 인후함과 각박함은 장수와 단명의 관건이다 채소는 많이 먹고, 고기는 적게 먹는다 하는 일마다 만족스럽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마음을 텅 비워 움직이지 않는 까닭 남이 듣지 못하게 하지 말고, 남이 알지 못하게 하지 말라 저속한 말을 하는 사람의 귀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조급해 하면 청복이 깎일 수 있다 그 사람의 나쁜 것을 말하지 말라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오직 마음의 동요만 없애야 한다 심장과 호흡은 서로 의지한다 장수하기 위해 수양하고 유지해야 할 것 사나운 분노를 제거해 성정을 기른다 세 노인의 장수하는 비결 화를 다스린다면 도의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나도 운명도 서로 어떻게 하지 못한다 양생하는 묘법은 가까이에 있다 산에서 살면 청아한 맛은 꽤나 넉넉하다 봄 첫머리의 이른 부추와 여름 끝자락의 늦배추 음식을 대할 때 가져야 할 관점 닥치는 대로 음식을 마구 먹으면 안 된다 허균이 참고한 책 허균 상세연보법정 스님이 강력 추천한 인생의 필독서!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아 담은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한, 혼자 있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속에 녹아든 ‘한가로움’에 대한 통찰은 묵직하기 그지없고, 한 편 한 편의 글들은 너무나도 미려하기에 법정 스님을 비롯해 사회명사들의 필독서로 손꼽혀온 명저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속세를 등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은자들처럼 살아갈 수는 없지만, 허균이 추구한 그 은둔과 고독의 가치만은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과거에 비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혼자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이 무거운가? 쳇바퀴 돌듯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에 지치는가? 그럴 때일수록 이 책을 읽고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겨보자. 현대에 들어서면서 혼자 생활하거나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이기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SNS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외롭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더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즐거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이란 단지 사람들과 외따로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깨어 있는 삶의 즐거움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기를 바란다.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보석 같은 책! 이 책의 저자인 허균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쓴 사람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또한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도 국어 교과서에 그 시가 실릴 만큼 유명한 여자 문인으로, 남매가 글 쓰는 재주를 타고났다. 허균은 어렸을 때부터 시를 매우 잘 지었으며, 글도 금방 깨우쳤다.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3번의 파직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정치생활을 했다. 중국을 자주 왕래하던 허균은 유의경과 하양준의 『세설신어』와 『서일전』, 여백공의 『와유록』, 도현경의 『옥호빙』을 읽고 그 책들에 깃든 한가한 정취에 마음이 편안해져 이 네 사람의 책과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취합해 『한정록』을 엮었다. 또한 옛사람들이 시나 책에서 한가하고 편안함에 대해 읊은 것을 가져다가 덧붙였다. 허균은 마흔 둘이 다 되도록 업적을 이루지도, 한가하게 지내지도 못한 것을 후회하며, 스스로 맑게 반성한다는 뜻으로 제목을 『한정록』이라고 지었다. 결국 그는 정치의 희생양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천하가 아무 소용 없음을 알다’에서는 정치에 나아가지 않고 은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2장 ‘한가함과 한적함을 만끽하다’에서는 한가롭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한가함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 ‘조용히 물러남을 즐긴다’에서는 더 성공하는 것보다 자연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4장 ‘한가로운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다’에서는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자연 안에서 느끼는 한가로움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한 자연을 감상할 때 어울리기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려준다. 5장 ‘탐욕을 버리고 만족한다’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검소한 것이 복이자 행복이며, 결국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라고 말한다. 6장 ‘학문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다’에서는 가장 즐거운 것이 독서라는 점을 강조한다. 7장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에서는 어떻게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혼자가 트렌드인 현재를 즐기며 이 책을 읽어보자.영계기(榮啓期)는 어디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사슴 가죽 옷에 새끼줄을 두르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했다. 공자가 태산(泰山)에서 노닐다가 그를 보고 물었다. “선생은 무엇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영계기가 답했다.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습니다. 하늘이 만들어낸 모든 것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귀한데, 내가 사람이 되었으니 이것이 첫 번째 즐거움입니다. 남녀의 구별이 있어 남자가 높고 여자는 낮기 때문에 남자를 귀하게 여기는데, 내가 이미 남자가 되었으니 이것이 두 번째 즐거움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해와 달을 보지도 못하거나 포대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죽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세 번째 즐거움입니다. 가난은 선비에게 늘 있는 일이고 죽음이란 사람에게는 끝이니, 늘 있는 일에서 살다가 끝을 기다리는데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호장유(胡長孺)는 꿋꿋하고 떳떳한 사람으로 모진 굶주림과 추위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소신을 지켰다. 조맹부(趙孟頫)가 일찍이 돈 100정(錠)을 가지고 와서 나사도(羅司徒)를 위한 묘지명을 부탁했는데, 장유가 화를 내며 말했다. “내 어찌 환관을 위해 묘지명을 짓겠는가?” 그날 장유의 집에는 양식이 떨어져서 그 아들이 사정을 이야기하니 좌중의 여러 빈객들이 모두 그 돈을 받으라고 권했지만 장유는 더욱 완강히 물리쳤다. 일찍이 동양(東陽)으로 돌아가는 채 여우(蔡如愚)를 전송하면서 말했다. “죽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옷도 따뜻하지 않지만, 시를 읊는 소리는 오히려 종구(鍾球: 종과 경쇠)의 울림과 같다.” 이어 말했다. “이것이 내가 양식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축석림(祝石林)이 말했다. “사람들의 공통된 병은 나이 들수록 꾀만 늘어나는 것이다. 부싯돌의 불은 꺼지기 쉬워도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기는 어렵다. 세속에서 살려고 하든지 세속을 떠나려고 하든지 반드시 기미를 알고, 기미를 호흡해 조화와 권세를 다투려 하지 말고 조화의 권한을 조화에게 돌려주고, 자손을 위해서는 복(福)을 심어주어 자손의 복은 자손에게 맡겨두고, 사물 밖의 한가로움에 몸을 맡기면 편안함은 오히려 눈앞의 맑은 일일 것이다. 꽃을 찾고 달빛을 묻는 데 둘이나 셋씩 짝을 짓고, 차 달이고 향 피우는 행동을 가지런히 하며, 모이더라도 굳이 약속하지 않으며, 예를 갖추더라도 굳이 꾸미지 않으며, 시(詩)를 짓더라도 굳이 기교를 부리지 않으며, 바둑을 두더라도 굳이 승부를 내지 않는다. 모든 일이 그저 저절로 줄어들기를 추구하고, 이 마음은 단지 하늘과 함께 노닐게 해 나이도 따지지 못하고 연도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이 또한 티끌 같은 세상 안의 선경(仙境)이요, 속세 안의 정토(淨土)일 것이다.”
유니티 교과서
길벗 / 기타무라 마나미 (지은이), 김은철, 유세라 (옮긴이)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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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기타무라 마나미 (지은이), 김은철, 유세라 (옮긴이)
유니티를 사용해 2D/3D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유니티 기초 지식과 함께 게임 제작 흐름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니티를 설치한 후 C# 핵심 문법을 학습하고, 이어서 여섯 가지 2D/3D 게임을 ‘게임 설계하기 →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 스크립트 작성하기 → 스크립트 적용하기’ 단계로 만들며 게임 제작 흐름을 익힌다. 만든 게임은 스마트폰에 넣어 실행해볼 수 있다. 유니티 2022 버전에서 테스트했고, 예제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다.1장 게임 제작 준비하기 1.1 게임 제작에 필요한 기술 1.2 유니티 1.3 유니티 설치하기 1.4 유니티 화면 구성 살펴보기 1.5 유니티를 직접 써 보면서 익숙해지기 2장 C# 스크립트 기초 2.1 스크립트 2.2 스크립트 작성하기 2.3 스크립트 첫걸음 2.4 변수 사용하기 2.5 제어문 사용하기 2.6 배열 사용하기 2.7 메서드 만들기 2.8 클래스 만들기 2.9 Vector 클래스 사용하기 3장 오브젝트를 배치하고 움직이는 방법 3.1 게임 설계하기 3.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3.3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3.4 룰렛 스크립트 작성하기 3.5 스크립트를 적용해 룰렛 회전시키기 3.6 룰렛의 회전을 정지시키기 3.7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 4장 UI와 감독 오브젝트 4.1 게임 설계하기 4.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4.3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4.4 스와이프로 자동차 움직이기 4.5 UI 표시하기 4.6 UI를 갱신하는 감독 만들기 4.7 자동차가 움직일 때 효과음 내기 4.8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 5장 프리팹과 충돌 판정 5.1 게임 설계하기 5.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5.3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5.4 키를 조작해 플레이어 움직이기 5.5 Physics를 사용하지 않고 화살 떨어트리기 5.6 충돌 판정하기 5.7 프리팹과 공장 만들기 5.8 UI 표시하기 5.9 UI를 갱신하는 감독 만들기 5.10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 6장 Physics와 애니메이션 6.1 게임 설계하기 6.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6.3 Physics로 움직임 제어하기 6.4 콜라이더 모양 조정하기 6.5 입력에 맞춰 플레이어 움직이기 6.6 애니메이션 만들기 6.7 무대 만들기 6.8 플레이어의 이동에 맞춰 카메라 움직이기 6.9 Physics를 사용해 충돌 판정하기 6.10 씬을 전환하기 6.11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 7장 3D 게임을 만드는 방법 7.1 게임 설계하기 7.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7.3 Terrain을 사용해 지형 만들기 7.4 Physics를 사용해 밤송이 날리기 7.5 파티클을 사용해 이펙트 표시하기 7.6 밤송이 공장 만들기 7.7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 8장 레벨 디자인 8.1 게임 설계하기 8.2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8.3 바구니 움직이기 8.4 아이템 떨어트리기 8.5 아이템 잡기 8.6 사과와 폭탄 공장 만들기 8.7 UI 만들기 8.8 레벨 디자인하기 8.9 스마트폰에서 움직여 보기검증된 베스트셀러 [유니티 교과서] 유니티 2022 버전에 맞춰 개정! 그림으로 이해하고 만들면서 익히는 가장 쉬운 유니티 입문서! [유니티 교과서(개정6판)]은 유니티를 사용해 2D/3D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유니티 기초 지식과 함께 게임 제작 흐름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니티를 설치한 후 C# 핵심 문법을 학습하고, 이어서 여섯 가지 2D/3D 게임을 ‘게임 설계하기 →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 스크립트 작성하기 → 스크립트 적용하기’ 단계로 만들며 게임 제작 흐름을 익힌다. 만든 게임은 스마트폰에 넣어 실행해볼 수 있다. 유니티 2022 버전에서 테스트했고, 예제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다. 게임 제작이 처음이라면 유니티와 C# 기초부터 시작하자! 556개의 그림으로 이해하는 유니티 기초 지식 컨트롤러 스크립트, 감독 스크립트, 오브젝트 배치, 회전 방향, 캐릭터의 움직임, 변수, 메서드 같은 개념을 설명하는 240개 일러스트와 316개 유니티 화면을 수록했다. 게임 제작 흐름을 익힌다 ‘게임 설계하기 → 프로젝트와 씬 만들기 → 씬에 오브젝트 배치하기 → 스크립트 작성하기 → 스크립트 적용하기’로 제작 흐름을 익힌다. 5단계 흐름으로 여섯 가지 2D/3D 게임을 만들어 본다. 유니티와 C# 프로그램을 몰라도 괜찮다 유니티 설치부터 해보며, C# 프로그램 기초도 함께 설명한다. 유니티 스크립트에 필요한 변수, 제어문, 배열, 메서드, 클래스를 핵심만 간단히 배운다.
코칭 어드벤처
예미 / 벤저민 다우먼 (지은이), 권오상, 허영숙 (옮긴이) / 2021.09.30
18,000원 ⟶ 16,200원(10% off)

예미소설,일반벤저민 다우먼 (지은이), 권오상, 허영숙 (옮긴이)
세계적인 코칭 전문가인 벤저민 다우먼의 매혹적인 이야기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마법적이고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개인과 비즈니스 코칭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혜로운 거북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벌레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은 독자들에게 어떻게 시작부터 끝까지 효과적인 코칭대화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좀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실제 코칭 세계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코칭 어드벤처》는 새로 코치로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코칭 활동을 하고 있는 코치들 모두에게 코칭현장과 코칭고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 또한 자신들의 리더십 스킬을 점검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지 알게 할 것이다.1. 코칭 원더랜드 - 이 책에 대한 안내 2. 거북이와 애벌레 - 코칭이란? 3. 리타와 개구리 ­ 경청과 효과적인 질문 4. 돌파구를 마련한 로날드 ­ 코칭대화의 실제 사례 5. 리타 & 로날드와 함께 성장하기 - GROW 코칭모델 6. 크리스티나 ­ 코칭적 접근 방식 7. 나폴리 여행 ­ 생각지도, 코칭내용과 코칭과정 8. 해변에서의 불합리 ­ 학습사다리와 적용 방식 9. 코칭 시간여행 ­ 실용적 해결책과 변형적 방안 10. 게임의 규칙 ­ 직장상사코칭과 코칭계약 11. 삼각지대에 갇힌 여우 ­ 코칭관계의 역동성 12. 레이나드 ­ 어려운 코칭고객 13. 먹을 수 없는 케이크 ­ 라포, 저항, 심층구조와 표면구조 14. 먹을 수 있는 케이크 ­ 코치 피드백과 관리자 피드백 15. 카밀라 ­ 코칭관계 갈등 16. 먹을 수 있는 입장 ­ 지각적 입장 17. 빅터의 슈퍼비전 ­ 코칭 슈퍼비전 18. 문제점이 내재된 해결책 ­ 1수준 변경과 2수준 변경 19. 로켓 소녀 ­ 코치의 신념과 인식 20. 자각 - 문제점을 지닌 해결책의 사례 21. 시작의 끝 ­ 코칭여행을 이어가게 할 요약과 질문 코치의 역할은 코칭고객의 잠재력을 활짝 열어주는 일이다. 세계적인 코칭 전문가인 벤저민 다우먼의 매혹적인 이야기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마법적이고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개인과 비즈니스 코칭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혜로운 거북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벌레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은 독자들에게 어떻게 시작부터 끝까지 효과적인 코칭대화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좀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실제 코칭 세계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코칭 어드벤처》는 새로 코치로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코칭 활동을 하고 있는 코치들 모두에게 코칭현장과 코칭고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 또한 자신들의 리더십 스킬을 점검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지 알게 할 것이다. 코치가 코칭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들은 코치가 되는 학습 과정에서 일괄적으로 다루기 힘든 사안들로 가득하다. 코칭대화가 끝났을 때 자신의 코칭에 대해 만족하기란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코치가 되는 학습 과정에서 질문과 경청, 그리고 피드백을 하는 스킬을 배웠다면 코치가 된 지금은 그 스킬들을 적용하는 현장에 대해 배울 시간이다. 코치의 역할은 코칭고객의 잠재력을 활짝 열어주는 일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코치들은 다양한 질문을 찾는다. 어떻게 질문을 할 것인가? 잠재력을 열어주기 위해서는 코칭고객의 현재의 역량과 성향, 그리고 주변 여건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선배코치들은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잘 들어주는 것은 고객의 무엇을 들어주는 것일까? 코칭고객은 코칭과정의 마무리에서 이제부터 자신이 행동할 계획들을 나열한다. 그 계획들이 코칭고객에게 적절한 계획이라는 것을 코치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헤아릴 것인가? 코칭이 지닌 무한한 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행동계획이 고객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장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코치는 코치 자신의 시선에서 그 행동계획을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코치의 비밀준수와 윤리서약을 충실히 지키면서 현장코칭을 전하는 특별한 방식을 찾아냈다. 117살의 거북이 리타의 노련한 코칭과 12살 앨리스의 깜찍한 이해방식, 그리고 직무현장을 리얼하게 말해줄 물고기와 애벌레, 침팬지들이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간다. 그들의 말은 우리의 현실이면서 객관적 시각을 이끌어 내도록 하는 장치를 보여주고 있다. 코칭 슈퍼비전을 진행할 원숙한 코치인 고양이 빅터의 등장도 우리를 살아있는 생동감의 세계로 이끈다. 우리의 주인공 앨리스를 따라 모험의 세계를 누비는 동안, 코칭의 기초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실제 코칭현장에 필요한 깊이 있는 아이디어들을 함께 탐험한다. 그 여정의 안내는 우리의 저자 벤저민 다우먼이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을 하면서 함께 나아간다. 실제 코칭현장으로도 가고, 과거로도 가며, 코칭과정을 되짚어 보는 슈퍼비전의 세계로도 간다. 앨리스와 물고기 로날드가 현장코칭을 학습하는 과정은 실제적인 예시와 코치가 고려해야 할 중요한 관점들로 가득하다. 《코칭 어드벤처》는 코칭을 문제해결, 사람들 간의 관계설정, 그리고 성장의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새로 코치로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코칭활동을 해오신 코치들 모두에게 코칭현장과 코칭고객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관리자들이나 리더들 또한 자신들의 경청과 질문 스킬을 점검하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어떤 시각에서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알게 할 것이다. 저자인 벤은 명료하고 사려 깊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칭을 설명함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하고 쉽사리 받아들여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코칭이 어떤 측면에서 유용한지를 다루면서 코칭스킬과 코칭 프레임을 설명한다. 코치가 되고 싶거나 갓 코칭세계에 입문한 분들은 이 영역에서 자신의 관심과 호기심을 풀어갈 수 있다. 코치로서 오래 활동한 분들을 위해서는 코칭현장에서 다뤄지는 체크포인트들을 제시한다. 코칭고객과 라포형성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코칭고객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생각지도라는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고객의 내비게이터는 본인의 성향을 전폭적으로 드러내는 걸까 아니면 노력의 반복으로 다듬어진 표현일까. 생각지도는 학습사다리와 함께 짧은 코칭시간 동안 고객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돕는다. 후반부에서는 다뤄지는 몇 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직장상사의 코칭과 전문코치의 코칭이 다른 이유, 그리고 게임에서 규칙이 중요하듯, 코칭에서도 계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코칭과정에서 드러나는 관계의 역동성과 다루기 힘든 고객, 코칭목표를 결정할 때 유의해야 하는 것과 코칭 수퍼비전을 다룬다. 특히 코치가 고객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결국 코치의 인식에 달려있다는 내용을 통해 코치가 자신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명료한 관점으로 설명한다. 몇 명의 코칭고객의 등장은 이 모험에서 가장 유용한 성찰을 제공한다. 자신을 객관화하지 않고서는 관계를 제대로 볼 수 없고, 그 속에서는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 어려움을 절묘하게 보여주는 예시들이다. 코치가 되고 나면 배우고 싶은 것들이 더 많아진다. 코칭고객과의 여정에서 당당하게 고객의 편에서, 고객의 시선을 함께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생애를 들여다보는 엄청난 모험의 시간임을 강조하는 이 책에서 코칭이란 고객의 세상으로 초대받아 가는 기쁜 여정임을 알 수 있다. 더 넓은 사회에서 우리는 양극화와 갈등이 심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데, 한쪽이 다른 쪽을 밀어붙여서는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듣고 인정하는 능력과, 그 관점이 서로 다르더라도 이해하고자 질문하고 관찰하는 것이 통합과 일치의 핵심입니다. 중요한 건 도와주는 것이 그 사람이 스스로 해결할 능력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 누군가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대신 문제를 해결해 주다가는 우린 그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 줘야 하고, 그는 영원히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없게 될 거야.
불안이 주는 지혜
마디 / 앨런 와츠 글, 이석명 옮김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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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소설,일반앨런 와츠 글, 이석명 옮김
20세기 미국의 독보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 앨런 와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물질주의의 팽창과 종교의 세속화, 전통의 몰락, 과학기술에 대한 맹목적인 기대에 빠진 미국 및 서구사회에 도교와 선불교, 인도 베단타철학 등 동양의 정신적 전통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1950년대 비트문화와 1960년대 반문화운동의 중심에서 이른바 ‘정신적인 구루’로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기도 했다. 1951년에 출간된 이 책은 ‘현재 이 순간’을 말하는 책들의 효시로, 6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현대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불안의 시대 23 2 고통, 그리고 시간 45 3 거대한 흐름 59 4 신체가 지닌 지혜 81 5 의식한다는 것에 대하여 107 6 순간의 놀라움 125 7 삶의 전환 149 8 창조적인 도덕 169 9 종교적인 재검토 191 20세기 미국의 독보적 사상가 앨런 와츠 60년을 넘어 현대고전이 된 그의 대표작 앨런 와츠는 지난 20세기 후반 미국 문화의 주요한 흐름을 이끈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다. 서구의 정신적인 문제에 지적이고 영성적인 대안을 제시, 1950년대 비트 문화(Beat culture)와 1960년대 반문화운동(Counterculture)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불가와 도가의 사상을 서구인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심리학, 신비주의까지 저술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와츠를 ‘신비주의 구루’로 추앙하거나, 외려 지식이 얄팍한 아시아종교의 대중 강연자(‘선불교의 노먼 빈센트 필’)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그는 서구인들의 지적생활이 근본적인 전환을 맞이하는 선두에 서 있었다. 이런 탓에 그의 저작은 최근까지도 미국 학계에서 종교심리학의 변화, 불교와 심리치료, 서구의 도교, 현상학, 해석학, 초개인심리학, 신비주의, 에코페미니즘 등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1951년 처음 출간된 《불안이 주는 지혜》는 6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현대고전으로, 앨런 와츠의 사상과 지혜가 집약된 철학적 성과물이다. 세계적 영성가 디팩 초프라의 서문을 붙여 2011년 새로 선을 보였는데, 디팩 초프라는 와츠를 두고 “그는 이 분야의 첫 번째이자 아마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오늘날 흔히 ‘현재의 힘(the power of now)’으로 불리는 것이 이미 50여 년 전에 소개되었”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세 잔의 차》의 저자 그레그 모텐슨은 “와츠를 읽는 것은 새로운 생각의 길로 탐험하는 도전이며 성취감 있는 삶에 필요한 영감을 얻는 일”이라며 “그의 유산은 《불안이 주는 지혜》에 생생히 살아 있다”고 말한다. 불안한 상태는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치유책이 발견되는 유일한 장소다 와츠가 이 책을 쓸 무렵, ‘현대인의 불안’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근원에는 17세기부터 시작한 산업혁명이 있다. 산업혁명은 중세적 질서를 무너뜨렸고 서구문화를 급속히 세속화로 접어들게 만들었다. 그러는 동안 속속 드러난 자연과학의 진리는 종교적 진리와 대결, 그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가 창조론이 진화론으로 바뀐 것이다. 이로 인해 종교 자체에 대한 회의, 혹은 서구 기독교 문화권의 한계에 대한 인식이 싹튼다. 여기에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세계화, 탈종교화, 산업화, 정보화의 물결이 덮친다. ‘불안의 시대’가 탄생하는 것이다. 와츠의 목소리가 지금 우리에게도 세월을 넘어 생생히 와 닿는 것은 20세기 중반 미국사회가 지닌 불안이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질적 풍요를 향한 끝없는 추구, 이미 절대불변의 진리를 상실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의지하는 종교, 종교적 전통을 대치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이 ‘미래’를 붙잡으며 불안을 견디는 힘이다. 하지만 가족과 사회생활, 정부, 경제 질서, 종교적 믿음 등 수백 년 동안 형성된 오랜 전통은 깨져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실제로는 미래에 기대어 아등바등할 뿐 ‘현재’를 제대로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든 통념을 완벽하게 뒤집고 ‘아무도 머물길 원치 않는 불안’으로 이끈다. 불안은 보이지 않는 실재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며,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치유책을 발견할 수 있는 깨달음의 장소다. 하지만 우리의 발달된 의식은 늘 이를 밀어낸다. 이른바 ‘현재 이 순간’을 향한 이 철학적 여정은 선불교와 인도 베단타철학은 물론 문학고전과 종교경전을 넘나들며 “행복은 오직 자아를 포기할 때만 유지할 수 있다”는 ‘역효과의 법칙’에 의해 이끌려간다. ‘신’이 아닌 ‘전체’라는 깨어남에 이르는 길이다. 와츠는 이러한 동양종교적인 진리를 그 어떤 저자보다 온전히 획득하고 설파하며 그 전개 과정 또한 매혹적으로 우리 내부에 작은 불꽃을 일으킨다.
손금 해석의 정석
문원북 / 지평 地平 지음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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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북소설,일반지평 地平 지음
서양 수상학 기본논리를 바탕으로 건강운, 금전운, 직업운 등 다양한 손금의 구체적인 사례와 일러스트로,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손금은 많은 연구가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검증한 축적된 ‘손에 대한 연구’라고 말하고 있다.머리말 이 책은 서양 수상학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손바닥을 9개 언덕(구) “월구, 제1화성구, 제2화성구, 수성구, 목성구, 금성구, 토성구, 지구, 태양구”로 구분하였는데, 서양 손금은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금을 논리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구약성서(욥기37장 7절 He sealeth up the hand of every man; that all men may know his work.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은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에도 손바닥에 있는 표시에 대해 적혀 있는 부분이 있어 오래 전부터 손에 있는 선이나 표시가 있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으며, 손금이 특정 종교나, 주술과는 무관하게 널리 통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손금은 많은 연구가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검증하면서 축적한 ‘손에 대한 연구’라 할 수 있습니다. 선입견 없이 공부해서 나와 주변사람들의 “인생 항해”에서 훌륭한 조타수가 되길 바랍니다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추수밭(청림출판) /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글, 환경운동연합 옮김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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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밭(청림출판)소설,일반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글, 환경운동연합 옮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77가지 지침을 수록한, 환경 가이드북. 세계 최대의 환경콘서트 라이브 어스의 공식 지정 도서인 이 책은 지구온난화를 비롯하여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적고 있다. 젊은이들의 환경 운동단체 \'어드벤처 에콜로지\'의 설립자이기도한 저자는, 톡톡 튀는 상상력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통해 무겁게만 느껴졌던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본문의 제1장부터 제4장은 먹을거리와 주거생활, 일과 사회활동, 에너지와 교통환경 등 지구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제5장은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때 상황을 가정하고,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방법을 알려준다. 나만의 빙하를 분양받는 방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을 입는 패션 리더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숨쉬는 이 책은 환경문제를 유쾌한 시각으로 풀어내면서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뚜렷한 문제의식을 심어준다. 특히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최대한 원서의 유머러스한 뉘앙스를 살리면서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내용을 다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팁을 넣어 주제에 맞게 독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방법과 환경 정보를 보강하였다. 추천사 세계를 향한 S.O.S 한국어판 추천사 지구를 구하는 일은 내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머리말 뜨거운 공간을 희망의 공간으로 기후 컨트롤 지구온난화란 무엇인가? 들어가면서 이 책을 읽는 방법 1장 시작하기 : 먹을거리와 주거생활 01. 환경을 위한 한걸음 02. 천천히, 조금씩 변화하기 03. 나만의 에코하우스를 꾸며요 04. 우리 집의 쓰레기 해결사, 지렁이 05. 스웨터 입고, 온도 낮추고 06. 탄소괴물, 컴퓨터 완전정복! 07. 와인이 위험하다! 08. 푸드 마일리지 줄이기 프로젝트 09. 토마토 텃밭을 만들어요 10. 농산물 직거래를 시작하세요 11. 행복한 채식을 결심하세요 12. 마음에 드는 나무심기 13. 나무와 숲을 지키는 신문지 재활용 14. 밀짚으로 친환경 건축을 15. 빗물은 선물입니다 16. 도시를 식히는 녹색 지붕 만들기 17. 날개 달린 해충박멸기, 박쥐집 18. 스톡홀름 따라잡기 TIP. 작은 실천은 생활 곳곳에서부터 2장 결심하기 : 일과 사회활동 19. 작은 것이 아름답습니다 20. 아름다운 거래를 시작합시다 21. 환경 클릭! 온라인 청구서 신청하기 22. 스티로폼, 물럿거라! 23. 재택근무족으로 변신하기 24. 쓰레기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25. 나의 사무실을 녹색 공간으로 26. 장바구니로 환경을 담으세요 27. 환경 분야로 직업 바꾸기 28. 떠오르는 환경펀드 가입하기 29. 지구를 구하는 녹색구매 30. 대나무와 함께하는 삶 31. 자연을 입는 패셔니스타 되기 32. 녹색호텔 운동 33. 라벨을 꼼꼼히 살피세요 TIP. 재활용과 행복한 나눔 3장 실천하기 : 에너지와 교통환경 34. 전구부터 바꾸세요 35. 미래를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36. 비행기 이용의 불편한 진실 37. 나의 탄소 발자국은 얼마일까 38. 에너지 비즈니스, 탄소 배출권 구입 39. 흡혈 전기 뽑아내기 40. 전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1. 태양에너지를 도입하세요 42. 두 바퀴로 가는 초록세상, 자전거 43. 나 홀로 운전은 이제 그만! 44. 교통 혼잡 해결하기 45. 폐타이어의 놀라운 변신 46. ‘바람피기 좋은’ 에너지로 바꿔요 47. 훌륭한 냉난방시스템, 지열에너지 48. ‘원자력’이 아니라 ‘핵’이라고 말해요 49. 기차와 함께 녹색 여행을 50. 연료에도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51. 식용유로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TIP. 내 몸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라 4장 관심갖기 : 지구별 생존전략 52. 상상은 힘이 세다 53. ‘지구의 날’을 기념하세요 54. ‘그린 웨딩’을 준비하세요 55. 아이들과 환경에 관한 대화하기 56. 지구온난화 회의론자를 설득하세요 57. 나만의 빙하를 분양받으세요 58. 맑고 푸른 자연으로 ‘나 돌아갈래’ 59. 지구온난화의 최전선을 주시하세요 60. 우리 주위의 환경 영웅 찾기 61. 목욕을 함께해요 62. 에코해결사로 변신하기 63. 녹색 정치, 투표로 시작해요 64. 친구는 나의 힘! 65. 비상용 ‘생존배낭’ 준비하기 66. 정치인에게 편지쓰기 67. 이 책을 함께 읽어요 TIP. 실천하는 아름다움, 환경단체와 캠페인 5장 경고 : 최악의 시나리오 68. 애완용 낙타를 입양하세요 69. 더위와 친구하기 70. 쓰레기 매립장을 뒤져봅시다 71. 물물교환의 달인이 됩시다 72. 동물의 왕국을 만드세요 73. 구름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합시다 74. 물 위에 뜨는 집짓기 75. 우주 식민지를 개척합시다 76. 타임캡슐 만들기 77. 지구온난화형 인간으로 진화하기 TIP. 배움의 힘! 환경정보와 자료를 모으자 맺음말 저도 당신처럼 기후에 영향을 적게 주는 삶의 방식을 날마다 배웁니다 참고자료 부록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생활환경십계명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구하는 지름길, 톡톡 튀는 지구별 생존전략을 주목해보자! 1. 인상 찌푸리지 마세요. 환경책도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심각하게, 또는 너무 거창하게만 들렸던 ‘환경’. 환경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지고 싶어 환경책을 들여다봐도 심각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환경 분야의 바이블이 된 《불편한 진실》을 비롯해 《지구온난화 충격 리포트》 《지구 온난화의 부메랑》 《즐거운 불편》 등의 책을 보면서 덩달아 마음 한쪽 편이 불편해졌나요? 환경책도 재밌으면, 심지어 좀 웃기기까지 하면 안 되는 걸까요? 그런 책을 기다렸다면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실천 방법이 가득한 이 책의 77가지 지구온난화 극복처방을 주목해보세요. 2.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 환경 가이드북 뜨거운 지구를 식히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두 작은 행동으로 실천하면 됩니다. 이 책은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우리 일상의 모든 상황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77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대부분 실천하기도 쉽고 비용도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실용적인 내용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환경 정보와 다른 나라의 실천 방법, 제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환경 입문서의 역할을 합니다. 3. 기발하고 유쾌한 지구별 생존전략 재미있고 실용적인 환경 가이드북답게 한겨울 실내 온도를 높이는 대신 스웨터 입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4단계로 알려주는가 하면, 나만의 빙하를 분양받는 방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을 입는 패션 리더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넘칩니다. 1장부터 4장이 지구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분야별로 소개했다면, 마지막 〈5장 경고 : 최악의 시나리오〉는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때 상황을 가정하고,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애완용 낙타를 입양하기, 더위와 친구하기, 물물교환의 달인되기, 동물의 왕국을 만들기, 우주 식민지를 개척하기, 지구온난화형 인간으로 진화하기 등 코믹하고 황당한 방법이 웃음을 유발합니다. 4.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콘텐츠 ‘환경’은 현재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화선이 된 초대형 환경콘서트 ‘라이브 어스(Live Earth)*’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주최 측은 일회성 공연에 그친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게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라이브 어스 공식 지정 도서로서 아마존 환경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라이브 어스 콘서트(Live Earth Concert) :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기획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콘서트. 7월 7일 전 세계 5개 대륙 9개국에서 열림.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영국 런던, 독일 함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24시간 이어졌음. 콘서트에는 존 본 조비를 비롯해 마돈나, 메탈리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보노 등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함. 주최 측은 수십만 명의 관객들이 콘서트장에 참석했으며 약 20억 명이 텔레비전과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콘서트를 지켜봤을 것으로 추정함. http://www.liveearth.org 5. 더욱 탄탄해진 구성, 한국어판만의 특징 이 책의 한국어판은 아시아 최대 환경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 및 감수를 맡았습니다. 최대한 원서의 유머러스한 뉘앙스를 살리면서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내용을 다듬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팁을 넣어 주제에 맞게 독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방법과 환경 정보를 보강한 점도 한국어판만이 가진 특징입니다. 그리하여 한국 독자들의 입맛에 꼭 맞는 국내 최고의 환경 실천 가이드북이 탄생했습니다. 6. 지구온난화 시대 꼭 필요한 가정 상비서 지구도 구하고 생활비를 동시에 절약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이 책에 나온 대로만 한다면 친환경 집을 만들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고, 농산물 직거래, 물물교환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재활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환경에 관한 대화를 하며 미래를 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습니다. 집집이 한 권씩 비치해놓고 틈날 때마다 본다면, 67번 방법처럼 이 책을 다른 이와 함께 읽는다면, 무서운 속도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추천평 이 책에 나온 방법처럼 나부터 할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때 지구촌은 희망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든, 내가 쓸 컵과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뭐든 한 가지씩 해보는 것입니다. 지구를 온난화로부터 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작은 실천 속에 기쁨과 만족감이 함께 할 것입니다. 지구를 구하는 일은 바로 내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 최재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우리가 편리함만을 추구한 나머지 지구는 몹시 뜨거워졌습니다. 그리하여 인류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를 식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서주원(환경교육센터 소장) 점점 더워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은 괜한 두려움만 느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보석 같은 방법과 기발한 아이디어, 여러 정보가 알알이 담겨 있는 이 실천법을 지금 행동으로 옮긴다면 지구는 1℃ 더 시원해질 것입니다. - 박경화(《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저자) 이 책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환경’이란 주제를 다양한 그림을 통해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지구를 치료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쉽고, 재미나면서도 논리 정연한 77가지의 생활습관은 앓는 지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 정창권(SBS 에너지절약 프로젝트 PD)
최진기의 생존경제
북섬 / 최진기 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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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소설,일반최진기 글
KBS 인터넷 방송 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경제 강의 「최진기의 생존경제」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정부의 환율 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지며 설명한 인터넷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면서부터 전 국민의 경제 강사로 거듭난 최진기와 그의 강의는 경제기사를 보며 답답해하던 서민들에게 경제를 아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었고 이제 책으로 다시 한 번 경제란 무엇인지를 쉽게 풀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경제의 기본 개념을 배워야 하는 학생들부터 막힘없이 경제신문을 읽고 싶어 하는 직장인,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은 많으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주부들까지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저하게 경제학 이론에 바탕을 둔 정확한 풀이를 강의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경제의 논리를 일상의 것으로 끄집어내어 자칫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경제와 우리의 일상의 접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9년 4월 5일부터 2009년 10월 11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KBS 뉴스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최진기의 생존경제」 동영상 강의를 주제별로 묶어 재구성한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당당히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이 책을 읽기 전, 나의 생존경제지수는? 1장 재테크를 위한 필사의 생존 상식 01 주식, 부동산 말고도 길은 있다 02 주식은 흐름을 타야 한다 03 부동산, 꺼진 거품도 다시 보자 04 원유를 알아야 살아남는다 05 절대 화폐, 금의 비중을 높여라 06 최대 금융시장, 채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 07 불황 속 물가 불안, 왜? 08 한국의 경제위기, 그 본질은? 09 저출산 고령화, 남는 건 자산 붕괴 10 실업률이 낮다고? 고용률은 왜 빼먹나 11 대한민국의 희망, 상상 초월 통일경제 3장 세계 경제의 지각 변동 속에서 우리는? 12 버블은 어떻게 붕괴되는가 13 거품으로 버티는 경제, 반드시 무너진다 14 출구전략 잘못 하면 버블 역풍 맞는다 15 아이슬란드의 몰락과 노르웨이의 생존 16 중국은 과연 세계 경제를 장악할 것인가 17 일본이 금리를 절대 올릴 수 없는 이유는? 4장 알면 알수록 약이 되는 경제 이야기 18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나라가 만든다 19 미국 옥수수 경제의 비극 20 민영화의 허와 실 21 신자유주의는 경제 위기의 주범? 22 시장경제의 보이지 않는 손 23 지구 온도 상승의 외부불경제 현상은? 24 GDP 성장, 착각의 늪에서 벗어나자 25 물은 셀프, 식당에 숨겨진 경제학의 비밀 26 국제수지와 환율을 모르면 경제뉴스 못 본다 5장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경제학 27 그래도 희망은 있다 28 한국 경제, 희망을 찾아서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생존경제지수는?네티즌이 열광한 최고의 강의!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 책으로 만나다 답답한 세상에 던지는 속 시원한 경제 강의!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 그리고 재테크 생활 속에 숨겨진 경제학의 비밀 위기에서 살아남는 필사의 생존노트 * 우리는 왜 최진기의 생존경제에 열광하는가? “경제를 몰랐던 제가 경제와 사회 문제에 눈 뜰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첫 강의를 보고, 쉬지 않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제야 경제의 참 재미를 알겠네요.” “어렵기만 하던 경제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을 줄이야.” -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 댓글 중에서 KBS 인터넷 방송 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경제 강의 『최진기의 생존경제』. 강의는 끝났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의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진기는 원래 강남 사교육 시장에서 ‘사회탐구영역’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전 국민의 경제 강사로 거듭나게 된 것은 정부의 환율 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지며 설명한 인터넷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면서부터였다. 그것은 경제기사를 보며 답답해하던 서민들에게 경제를 아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가 『최진기의 생존경제』라는 인터넷 경제 강의를 들고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을 때, 경제의 ‘경’자도 모르던 왕초보부터 경제라면 좀 안다는 고수들까지 그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 강의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경제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증권가와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뜬구름 잡는 재테크 특강들이 넘쳐났지만, 『최진기의 생존경제』처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최근 세계 경제의 흐름까지 폭넓은 주제를 핵심만 짚어서 풀어준 강의는 드물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최진기’라는 이름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 귀에 쏙쏙 들어와 박히는 쉬운 설명,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해설! 『최진기의 생존경제』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의 기본 개념을 배워야 하는 학생들부터 막힘없이 경제신문을 읽고 싶어 하는 직장인,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은 많으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주부들까지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는 점이다. 그가 때론 신랄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침없이 쏟아내고, 개그맨 뺨치는 입담을 선보이면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공을 뿜어내는 이유는 철저하게 경제학 이론에 바탕을 둔 정확한 풀이를 강의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경제의 논리를 일상의 것으로 끄집어내는 솜씨가 일품이다. * 화제의 인터넷 경제 강의를 책으로 다시 만나다 이 책은 2009년 4월 5일부터 2009년 10월 11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KBS 뉴스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최진기의 생존경제』 동영상 강의를 주제별로 묶어 재구성한 것이다.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동영상이 아닌 책으로 만나는 것은 몇 가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우선 이미 동영상을 통해 저자의 강의를 접했던 독자들에게는 그동안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특히 영상을 통해 흘려들었던 핵심 내용들을 정리된 활자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아직 동영상 강의를 접하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훌륭한 강의 교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영상 강의와는 별개로 이 책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경제 입문서라는 점이 더욱 뜻 깊다.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맛깔스런 구성과 저자 특유의 입담을 살린 필체가 독자들을 이 책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 이제 경제도 생존의 시대! 최진기가 말하는 생존의 비법은? 이제 더 이상 강남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고 과감히 선언한 우리들의 ‘진기 쌤!’ 그가 제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생존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똑같은 경제 현상을 바라보면서도 저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잊지 않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경제 원칙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소박한 꿈들이 모여 희망의 대한민국 경제를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당당히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경제 주체 하나하나의 철저한 공부와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 시작을 『최진기의 생존경제』와 함께 한다면 분명 승산이 있다.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태양을 사랑한 달 2
단글 / 차혜진 (지은이)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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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글소설,일반차혜진 (지은이)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그녀는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거짓 결혼을 계획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두 사람은 1년 동안만 가짜 부부인 척 연기하고 이혼하기로 서약서를 남긴다. 서로를 사랑해서는 안 될 계약 결혼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사랑을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다시는 사랑 따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궁중 로맨스.一花. 나도 같이 갈래二花. 구제하를 사랑한다三花. 망나니 국서四花. 남편을 지키는 건 부인의 의무五花. 마음에 듭니다六花. 구제하를 만만하게 봤군요七花. 하필이면 그 미친놈이八花. 매력 없는 꼬맹이九花. 이제 꼬맹이처럼 안 보여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그녀는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거짓 결혼을 계획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두 사람은 1년 동안만 가짜 부부인 척 연기하고 이혼하기로 서약서를 남긴다. 서로를 사랑해서는 안 될 계약 결혼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사랑을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다시는 사랑 따위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궁중 로맨스!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달달한 연재 미공개 외전 포함!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태양을 사랑한 달》은 작가의 전작인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 왕세자 교육 현장》과 같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태양을 사랑한 달》이라는 부제로 네이버 웹소설에서도 인기리에 연재된 이 소설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차면서도 귀여운 어린 여왕과 아옹다옹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든든하게 그녀를 지지하는 소꿉친구들, 그리고 누구보다 그녀를 소중히 여기는 완벽한 가짜 남편까지. 매력적인 주조연들이 만들어내는 생기발랄한 이야기에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특히 후일담을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주조연들의 달달한 외전을 짤막하게나마 추가하였다.이제 이 손을 잡으면, 나는 한 남자의 여인이 된다.“간단해요.”나는 한숨을 내쉬며 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우리는 앞을 바라본다. 현실을 마주한다.“나는 남편이 필요했고, 당신은 내 힘이 필요했어요.”“…….”“그것뿐이에요, 우리 사이는.”남자의 표정이 묘하게 굳어지더니, 내 손을 부드럽게 쥐었다. 그 느낌이 조금 설레어 그를 바라봤다. 그는 활짝 웃고 있다.“간단해서 좋네.”-본문 중에서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2
좋은땅 /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지은이) / 2020.01.10
21,000원 ⟶ 18,900원(10% off)

좋은땅집,살림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지은이)
2019년도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월간홈트리오’ 장기 프로젝트를 엮은 책이다. 2019년 1월부터 매달 1~3개의 트렌드 한 기획모델을 발표해 담았으며, 모두 다른 느낌과 컨셉,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적용된 사례들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D투시도와 부위면 면적에 대한 개요, 그리고 건축비, 마지막으로 상세 평면도까지 책에 담아 이제 막 집을 짓고자 결정한 모든 분들에게 집짓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프롤로그 PART 01 웃음꽃이 피는 저녁시간 01월 01 62평, 웃음이 꽃피는 집 01월 02 39평, 엄마를 위한 선물 PART 02 도심에서 찾은 휴식 02월 01 40평, 도심에서 찾은 휴식 02월 02 60평, 행복한 가든파티를 꿈꾸다 PART 03 자녀들과 함께 사는 꿈을 꾸다 03월 01 99평, 캥거루 주택에 살다 03월 02 85평, 모던 풀빌라 ver. 1 히든 페이지 미발표 기획모델 1 PART 04 드디어 마당 있는 집을 가지게 되었어요 04월 01 38평, 도심형 4인 가족 주택을 짓다 04월 02 55평, 손주들의 추억을 담다 PART 05 앞마당의 벚꽃이 휘날릴 때 05월 01 37평, 우리 가족을 위한 알찬 집 05월 02 37평, 세컨드 하우스 프로젝트 ‘ONE' PART 06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06월 01 37평, 아내의 취향을 담다 06월 02 109평, 3대가 함께 사는 꿈 06월 03 38평, 따스한 봄의 감성을 담다 히든 페이지 미발표 기획모델 2 PART 07 와, 해외에 놀러 온 것 같아요 07월 01 57평, 모던 풀빌라 ver.2 07월 02 43평, 숲 향기를 머금다 07월 03 44평, 4인 가족 프로젝터 ver. 1 PART 08 비가 내리네요 08월 01 36평, 미국의 클래식함을 담다 08월 02 53평, 넓은 포치의 매력을 느끼다 08월 03 31평, 균형미의 매력을 입다 PART 09 박공지붕을 사랑한 건축가 09월 01 48평, 봄 기운에 안기다 09월 02 124평, 중정의 매력을 만끽하다 히든 페이지 미발표 기획모델 3 PART 10 예쁜 집에 산다는 것 10월 01 37평, 4인 가족 스마일 하우스 10월 02 45평, 양양의 랜드마크를 그리다 10월 03 40평, 푸른 하늘빛을 머금다 PART 11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꿈 11월 01 68평, 자연주의 중정을 품다 11월 02 33평, 부모님을 위한 고향집 11월 03 130평, 시크한 매력의 향기 PART 12 눈이 내릴 때 느끼는 설레임 12월 01 56평, 모던의 멋스러움을 강조한 귀여리 하우스 12월 02 49평, 미국st 클래식함을 담아내다 12월 03 67평, 숲과 호흡하다 히든 페이지 미발표 기획모델 4 에필로그 부록 부록 1 ‘제주도 서귀포시’ 43평 숲 향기를 머금다 부록 2 ‘대전 유성구’ 48평 봄기운에 안기다전원주택의 트렌드가 시작되는 그 출발점. 그 출발점에서 제안되는 전원주택 기획모델들을 그 누구보다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2019년도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월간홈트리오’ 장기 프로젝트를 엮은 책으로 내 집을 짓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선택해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 자부한다. 이번 책은 다음 카카오 브런치에서 1300만 명이라는 높은 구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책이기도 하다. 2019년 1월부터 매달 1~3개의 트렌드 한 기획모델을 발표해 담았으며, 모두 다른 느낌과 컨셉,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적용된 사례들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D투시도와 부위면 면적에 대한 개요, 그리고 건축비, 마지막으로 상세 평면도까지 책에 담아 이제 막 집을 짓고자 결정한 모든 분들에게 집짓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나와 우리 가족만의 개성을 담은 집을 짓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원주택의 두 번째 트렌드 제안” 전원주택의 젊은 바람. 모두 다 똑같은 집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담아낸 집. 만들어진 집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내 몸과 라이프스타일에 집이 맞춰진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황홀한 상상. 2020년 두 번째 전원주택 트렌드 제안으로 집짓기 시장에 또 다른 느낌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바로 그 책. “집 짓고자 하시나요? 그럼 선택하세요.” “전원주택 시장의 아이돌” 스타건축가 3인방이 모여 설계한 주택들을 모은 것으로 현 시대에 맞는, 그리고 추후 한국 전원주택 시장에서 디자인적 선도를 진행해 나갈 주택 모델들을 선보인다. 전원주택 시장의 아이돌로 불리며 전원주택 시장에 신선하고 젊은 감성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건축가는 “이번 책을 통해 집을 짓고자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 카카오 브런치 1300만 명의 선택” 약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1300만 명의 구독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단순한 전공 서적이 아닌 쉽고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으로 글을 써 내려갔다. 3D 이미지, 디테일 한 평면, 깔끔하게 정리된 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까지. 인상 쓰면서 읽어내려 가는 책이 아닌 웃음을 띄우며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바로 그 책. “재미있게 집 짓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2’로 시작해 보세요.”외장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도 많죠. 처음에는 욕심이 없지만,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머릿속의 자재가 하나씩 업그레이드되면서 결국에는 제일 비싼 외장재를 골라 오시곤 합니다. 일생에 한 번 짓는 집이니 가장 좋게 짓고 싶다는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항상 돈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때는 이것이 행복인지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아이가 마당에서 뛰어놀고 깔깔 웃으며 서로 장난치는 모습. 이제는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잘살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마당 있는 집에서 온 가족이 모여 사는 꿈을 꿉니다. 내 아들, 딸 그리고 예쁜 손자, 손녀. 대 가족이 함께 사는 행복,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그 행복을 찾아볼까 합니다. 평생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선물. 크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은 집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화려한 옷이 아닌, 수수한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의 집. “건축가님 제 아내를 위한 첫 번째 선물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인생 승부수
밥북 / 김태현 (지은이) / 2022.08.19
13,000원 ⟶ 11,700원(10% off)

밥북소설,일반김태현 (지은이)
90년 동안 믿음의 한길을 걸어온 이정임 권사의 일대기. 목사이자 선교사로서 다양한 교회사를 써온 차남이 작가가 되어 3인칭으로 서술하였다. 한국사회의 격변기를 거쳐온 주인공의 90년은 개인의 서사를 떠나 우리의 역사이자 한국의 교회사이기도 하다. 작가는 어머니의 일생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아들의 관점을 배제하고자 3인칭 서술을 선택했다. 그런 의도 덕분에 책은 작가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어머니의 여정으로 읽힌다. 그 안에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만큼이나 그 세월을 정면으로 관통한 한 여인, 한 어머니, 한 믿음의 사람이 걸어온 길이 담담하고 담대하게 펼쳐진다. 책은 이정임 권사의 일생을 전하면서 그녀가 수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삶의 중심을 믿음에 두고, 그 믿음으로 숱한 고난을 이겨내면서 네 아들을 모두 목사로 키워낼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런 이정임 권사의 믿음과 의지야말로 인생 승부수였다면서, 어머니의 승부수 덕분에 오늘날 자신들이 존재함을 밝히고 있다.책 발간에 즈음하여(김일현 목사)/축하하는 글(윤용호 장로)/추천하는 글(조성기 목사, 이형우 목사, 박성배 박사)/글을 시작하면서 Part 1 출생과 공산치하, 아버지의 교훈 이정임의 출생과 아버지의 신앙적 교훈/어린 나이에 어머니와의 이별/공산치하의 철원사범학교 시절/6·25 한국전쟁 발발/아버지를 처형하겠다고?/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남쪽으로 내려가자 Part 2 남한 땅에 정착하다 남한 땅에 정착하다/경찰서장을 향해 호통치다/삼동부녀회관 생활/안양보육원 총무 교사 생활/성경구락부 교사가 됨/그 젊은이는 바본가 봐! Part 3 행복한 가정을 이루다 신혼생활이 시작되다/자녀들이 태어나다/그 시절 피아노가 웬 말인가/자녀 교육과 신앙지도/솜틀 기계로 키운 아이들/자녀들의 특징과 재능을 찾아라 Part 4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다 정든 마장동교회와의 이별/아버지 이재극 장로의 소천과 놀라운 기도체험/서울 면목교회 여전도회 회장/세대별 여전도회 분리를 시도하다/영적 능력이 나타나다 Part 5 서울여자신학교에 입학하다 서울 여자 연합 신학교에 입학하다/여전도사 생활이 시작되다/남편에게 신학을 권유하다/아들들이 모두 신학교로/경기도 마석 가양교회 개척/경기도 양평 백석교회의 목회/양평 백석교회에서 목회를 마감하다 Part 6 아들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다 맏아들이 목회하는 교회의 성도가 되다/국수교회 권사로 취임하다/외동딸 혜경이 세상을 먼저 떠나다/아들들에게 일찍이 유산을 나누어 준 이유/추억 여행/시무 권사를 은퇴하다/남편의 소천, 장례 조문은 받지 마라/아들 네 목사 중, 둘은 선교사로 Part 7 자녀들을 축복하다 성경 필사를 시작하다/팔십이 넘어 시작한 인생 정리/이만큼 살았으면 되었다/기독교 TV에 네 아들이 출연하다/어머니의 기도 덕분으로/내 몸이 불편해진다면/내 장례식에서 이 합창을 불러 달라 글을 마치면서 1933년에 태어나 2022년에 이르기까지 90년 동안 믿음의 한길을 걸어온 이정임 권사의 일대기이다. 이정임 권사의 구술을 목사이자 선교사로서 다양한 교회사를 써온 차남이 작가가 되어 3인칭으로 서술하였다. 한국사회의 격변기를 거쳐온 주인공의 90년은 개인의 서사를 떠나 우리의 역사이자 한국의 교회사이기도 하다. 작가는 어머니의 일생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아들의 관점을 배제하고자 3인칭 서술을 선택했다. 그런 의도 덕분에 책은 작가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어머니의 여정으로 읽힌다. 그 안에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만큼이나 그 세월을 정면으로 관통한 한 여인, 한 어머니, 한 믿음의 사람이 걸어온 길이 담담하고 담대하게 펼쳐진다. 책은 이정임 권사의 일생을 전하면서 그녀가 수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삶의 중심을 믿음에 두고, 그 믿음으로 숱한 고난을 이겨내면서 네 아들을 모두 목사로 키워낼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런 이정임 권사의 믿음과 의지야말로 인생 승부수였다면서, 어머니의 승부수 덕분에 오늘날 자신들이 존재함을 밝히고 있다. 근현대사회의 격변기를 거친 한국의 어머니들은 모두 위대하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한국전쟁 등의 고난과 가난의 세월을 감내하며, 스스로를 희생하여 가정과 사회를 지켜왔기 때문이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는 모두 한 편의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깊고도 깊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이정임 권사 역시도 이런 한국의 수많은 어머니 중 한 사람이다. 그 시대를 건너온 모든 어머니가 살기 위해, 가정을 지키고 자식을 키우기 위해, 자신만의 삶의 비법으로 고난을 헤쳐왔다. 이정임 권사 역시도 자신만의 인생 승부수가 있었다. 바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다. 그녀는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행동했다. 그런 그녀의 믿음의 승부수는 언제나 승리였다. 책은 오직 믿음 하나만으로 90년을 살아온 이정임 권사의 여정을 되짚으며, 그녀에게 믿음은 그 무엇보다 강하고 훌륭한 인생 승부수였음을 보여준다. 또 믿음은 이정임 권사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유효한 인생 승부수가 된다는 사실을 그녀의 인생 역정을 통해 알려준다. 작가는 “누구나 삶의 승부수가 필요하지만, 그 승부수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믿음의 사람, 혹은 확고한 삶의 가치와 철학을 지닌 사람만이 인생의 승부수를 발휘할 수가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작가는 “내 어머니 이전에 90평생의 삶을 살아온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기는 지혜와 용기를 더하는 능력, 그리고 인생 승리라는 삶의 전략을 담아보고 싶었다”면서 “이 책이 이 땅의 수많은 여성과 치열한 환경에서 자녀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은 물론 삶이 힘든 모두에게 승리하는 삶의 승부수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설득의 심리학 3
21세기북스 / 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은이), 윤미나, 김혜린, 이주현 (옮긴이) / 2023.06.28
22,000원 ⟶ 19,8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은이), 윤미나, 김혜린, 이주현 (옮긴이)
국내 출간 이후 20여 년 동안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설득의 심리학 1》 후속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며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출간된 이번 책에서는 최신 심리학 연구는 물론이고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뉴로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설득의 과학을 총망라하여, 모든 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설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책에서 제시했던 50가지 설득의 비밀에 10개 추가하여 비즈니스 현장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가지 설득의 비밀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여섯 가지 설득의 원칙에 최신 연구 결과와 저저만의 새로운 통찰을 더해 설득의 과학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60가지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순서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작은 부탁 하나로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많은 광고 메시지 중에 팔리는 메시지의 비밀은 무엇이며,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 머무는 광고의 특징은 무엇일까? 간단하지만 우리를 설득하고 때로는 속여 넘기기도 하는 설득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개정증보판 서문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사회적 증거 원칙 01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02 편승 효과 03 파괴적 메시지의 설득 효과 04 ‘평균의 자석’을 피하라 05 옵션의 두 얼굴 06 ‘선택 안 함’ 옵션의 중요성 07 공짜일수록 더욱 포장하라 08 소비자는 항상 타협안을 찾는다 09 오디션 프로그램 순서의 비밀 10 2등보다 3등이 행복한 이유 11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하라 PART 2 상호성 원칙 12 호의, 타인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 13 하늘은 ‘정성’을 다하는 자를 돕는다 14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하라 15 부탁으로 협상을 주도할 수 있다? 16 도울 때는 조건 없이, 순수하게 17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불러오는 효과 18 호의가 호의인 줄 알게 하라 19 똑똑한 설득에는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20 유리한 조건임을 밝혀라 21 협력의 결과는 무한하다 PART 3 일관성 원칙 22 한 걸음의 놀라운 마력 23 상대방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라벨링 전략 24 말한 대로 행동하게 하라 25 약속을 지키게 하는 기록의 힘 26 여러 개의 목표를 저글링하는 비결 27 일관성을 이기려면 일관성으로 대응하라 28 적을 친구로 만드는 작은 부탁 29 관계를 확장하는 스몰 토크의 힘 30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작은 꾸러미에 있다 31 가치를 높이려면 가격을 높여라 32 메시지를 살리는 포장술 PART 4 호감 원칙 33 비슷할수록 끌리는 유사성의 원칙 34 모방은 설득의 어머니 35 속물근성을 자극하라 36 진심으로 웃어라 37 작은 약점과 큰 장점을 지닌 ‘완벽한 사람’ 38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마술 39 악마의 변호인, 반대 의견을 조장하라 40 실수에 더 끌린다 41 똑똑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한다 42 감출 수 없다면 벗어라 PART 5 희소성 원칙 43 독특한 점을 어필하라 44 가질 수 없다고 느끼게 하라 45 ‘왜냐하면’ 전략 46 열 가지 이상의 장점은 단점이다? 47 팔리는 메시지 48 단순한 게 좋은 이유 49 말에 리듬감을 줘라 PART 6 권위 원칙 50 ‘잘난 척’도 잘하면 돈 51 쉽게 순응하지 마라 52 ‘예’를 부르는 ‘아니오’ 53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름을 붙여라 54 초기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 55 거울, 설득을 위한 최고의 도구 56 바보들은 항상 슬플 때 쇼핑을 한다 57 감정에 따라 변하는 숫자들 58 조용한 ‘결정 공간’을 만들어라 59 설득하기 전에 차를 대접하라 60 머릿속에 오래 머무는 광고 전 세계 5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설득의 심리학》 4부작 개정증보판 출간! 사회심리학에서 행동경제학과 뉴로 마케팅까지 총망라한 최신 설득의 과학의 실전편! 국내 출간 이후 20여 년 동안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설득의 심리학 1》 후속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며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출간된 이번 책에서는 최신 심리학 연구는 물론이고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뉴로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설득의 과학을 총망라하여, 모든 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설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책에서 제시했던 50가지 설득의 비밀에 10개 추가하여 비즈니스 현장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가지 설득의 비밀을 보여준다.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된 이후 인간이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며 서로를 연결하는 관계성은 물론이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도 다양하게 확대되었다. 우리가 정보를 얻고, 소비하고, 처리하는 방식 또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졌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지역과 국경을 넘어 소통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시간을 쪼개가며 끊임없이 낯선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전시하기도 한다. 이렇듯 새로운 기술은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런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인지 기관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여전히 100년 전 사람들과 다름없는 방식으로 설득의 원칙에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여섯 가지 설득의 원칙에 최신 연구 결과와 저저만의 새로운 통찰을 더해 설득의 과학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60가지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순서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작은 부탁 하나로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많은 광고 메시지 중에 팔리는 메시지의 비밀은 무엇이며,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 머무는 광고의 특징은 무엇일까? 간단하지만 우리를 설득하고 때로는 속여 넘기기도 하는 설득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사소한 변화로 상대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60가지의 과학적 설득의 기술! 실제 사례를 통해 증명해낸 설득의 심리학의 실전 전략! 20여 년 전 《설득의 심리학 1》이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사소한 행동 하나, 대사 한 줄로도 사람들의 행동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1》의 후속편으로 설득의 원칙을 현실에 적용할 수 단순하고 간단한 50가지 방법을 소개한 이 책 역시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기존의 설득의 원칙에 최신 연구 결과와 저자만의 새로운 통찰을 더하여 10개의 새로운 챕터를 추가, 사소한 변화로 상대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6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 설득의 과학이 소개된 이후 우리의 삶은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지역과 국경을 초월해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제는 음식평론가나 영화평론가의 추천을 참고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의견이나 다른 이의 ‘좋아요’를 보고 같은 음식점이나 카페로 몰려든다. 이와 같은 변화에 발맞춰 설득의 과학 역시 처음 소개된 이후로 괄목할 만한 성장했다. 행동과학에 관한 연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전 세계 학자들은 인간의 행동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새로운 통찰과 이해를 내놓고 있다. 이제는 정부와 기업까지도 제품을 판매하거나 국민들이 세금을 제때 납부하도록 하기 위해 설득의 과학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뉴로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뿌리를 내리며 확고한 경향으로 자리 잡은 설득의 과학의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이라 할 수 있다. 10년간 행동과학자들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성공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기본 원리는 이전과 다르지 않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가장 원시적인 영향력에 손쉽게 넘어가버리고, 상대방이 설득의 과학을 이용해 우리에게 ‘Yes’를 이끌어내려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번번이 그 방법에 걸려든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설득 전략, 생각과 행동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우리의 설득력은 큰 성공을 부를 수 있다. 이렇듯 설득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성공전략이 된 지 오래다. 그런 의미에서 비즈니스에서 일상생활까지 상대방에게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실전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이 성공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직관과 경험에 더 이상 기대지 마라,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거쳐 분명하게 입증한 50가지 설득의 법칙! 강력하고 가치 있는 과학적 설득의 힘, 명쾌한 ‘Yes’를 이끌어내라! “설득력을 훨씬 더 높여주는 사무용품이 있다면? 설득력을 50퍼센트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왜 사람들은 BMW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메르세데스를 사는 걸까?” 우리는 날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긴다. 승진을 하고 싶다거나, 아이에게 쓴 약을 먹여야 한다거나, 이웃이 집 앞에 타이어 자국을 내지 않게 하고 싶다거나……. 시시각각 우리는 설득하거나 설득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입장에서 심리 난투극을 벌인다. 이렇듯 설득은 현대인에게 필수 불가결한 인생의 무기이자 성공 전략이다. 사소하고 작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만으로도 우리의 설득력은 큰 성공을 부를 수 있다. 문제는 그 과학적 설득의 황금법칙을 아느냐는 것!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태도나 행동을 바꿀 목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심리학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과학적 사례로 증명한 설득 심리학의 ‘실전 전략’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말한다. “이 세상이 무한대라면 대사 한 줄만 바꿔도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현대사회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네트워크와 가속되는 시간의 속도로 인해 아주 사소한 결정만으로도 전체가 뒤바뀌는 세상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접근방식을 살짝만 바꿔도 그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뼛속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설득은 기술이 아닌 과학이다. 어떤 예술가는 몇 가지 기술을 배워 천부적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겠지만 정말 탁월한 예술가는 재능과 창의성에 의존한다. 재능과 창의성, 이 두 가지는 어떤 스승도 줄 수 없는 타고난 것이다. 그러나 설득은 다행히도 그런 것이 아니다. 스스로 설득에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심지어 어린애를 달래서 얌전히 놀게 하는 일조차 못하는 사람도 설득의 심리학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전략을 사용하면 설득의 고수가 될 수 있다. 회사의 관리자, 변호사, 의료계 종사자, 정책 입안자, 식당의 서빙 직원, 영업사원, 교사 등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이 책의 목적은 설득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는 《설득의 심리학 1》에서 설명했던 사회적 영향력의 일곱 가지 원칙에 바탕을 둔 다양한 기법들을 살펴볼 것이다. _ <프롤로그> 설득은 마음을 움직이는 과학이다 앞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을 때 사용후기나 증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 실험 결과는 증언을 하는 사람이 목표 대상과 비슷한 점이 많을수록 메시지의 설득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목표 대상에게 어떤 사람의 증언을 들려줄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다시 말해 우리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제쳐두고 목표 대상과 가장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수업을 자주 빼먹는 학생을 설득하고 싶은 교사는 맨 앞줄에 앉은 학생이 아니라 그 학생과 가장 비슷한 학생과 면담을 한 후 충고를 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 <편승 효과>
월급쟁이 부자들
스마트북스 / 이명로(상승미소)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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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북스소설,일반이명로(상승미소) (지은이)
월급쟁이 부자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1만명 이상의 재정상담을 해온 저자는 실제로 부모에게 큰 도움을 받지 않고,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도 아닌데, 자산이 수십억원 이상인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을 꽤 만난다고 한다. 월급쟁이가 무슨 부자냐고? 그렇지 않다. 돈 있는 사람은 입을 다무는 법이라 그렇지, 알고보면 우리 생각보다 월급쟁이 부자들이 많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들의 삶에 담긴 경제/재테크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단순히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그들은 로드맵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다.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 부자들의 통장관리법·분산투자법, 금융회사 상대법, 경제멘토 구하는 법, 그리고 결혼자금, 부부의 돈관리, 부모님의 노후부양, 사교육비 절약통장 등 돈과 관련된 생생한 고민과 월급쟁이 부자들의 시원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머리말-나는 1만명에게 부자 되는 법을 배웠다 1장 월급쟁이 초년생이 많이 하는 착각 7가지 01 시간과 돈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착각 20대의 1년은 40대의 5년과 같습니다 | 태희 씨의 과감한 선택 | 돈 걱정 없는 40,50대를 위하여 02 결혼하면 달라질 것이라는 착각 이런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 결혼하고 나서 내 삶이 달라지려면 | ‘막연하다’면 지금 목표 하나 정하세요 03 한번 금수저는 평생 금수저라는 착각 20년 전 100억 자산가의 아들들 | ‘부자는 망해도3 년은 간다’는 말의 진실 04 금리가 낮으니 저축이 손해라는 착각 돈 가치가 떨어지는데 무슨 적금이에요 | SK텔레콤과 은마아파트의 신화를 다시 봅니다 05 앞으로 달라질 것이 없다는 착각 원룸에서의 대화, 그리고 20년 후 | 20대에는 고만고만해 보입니다 | 당신의 20년 후 경제 수준을 맞춰볼까요 | 종잣돈 7,400만원을 모은 27세 정태 씨의 말 06 돈만 모으면 된다는 착각 매월 60만원을 미래에 투자하는 익현 씨 | 적금으로 대학에 진학한 용호 씨 07 부자가 되고 싶다는 청년에게 2장 월급쟁이 맞춤형 목돈마련 시스템은 따로 있다 01 종잣돈 모을 때는 버티면 이깁니다 만기까지 유지만 해도 목돈은 무조건 만들어집니다 | 돈에 이름표를 붙이세요 02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 부자들의 통장 관리법 월급통장부터 정리해봅시다 | 지출통장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저수지 통장의 활용법이 중요합니다 | 통장을 분리해 사용하는 실제 팁 | 저축률을 높이는 단계적 통장 활용법 | 적금통장, 왜 쪼개야 하나요 | 적금통장은 이렇게 분리하세요 03 은행 적금 이자는 왜 항상 생각보다 적을까요? 적금 이자의 비밀 | 복리의 비밀 04 재테크 기초체력, 이렇게 키워요 입사 3년 세영 씨가 5,000만원 모은 비결 | 적금통장 하나 없는 영선 씨가 2억원 모은 방법 | 적게 쓰고 강제로 저축하기 05 이름표를 붙여, 내 통장에! 25세 초등교사의 특별한 통장 이름 06 금리, 수익률보다 중요한 게 있어요 살아보니 토끼보다 꾸준한 거북이가 빠릅니다 07 적금/예금/보험 안 깨는 법 나영 씨의 적금통장 쪼개기 | 나영 씨의 예금통장 쪼개기 | 보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3장 가정경제, 월급쟁이 부자들과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01 연봉 7000만원 홍준 씨, 마이너스 통장이 왜 자꾸 늘었을까요? 정말 저축보다 빚 갚는 게 먼저일까요 | 목표 하나 달성 후 다음 목표로??돈을 순차적으로 모아선 안됩니다 | 여러 개의 목표를 동시에?돈은 병렬적으로 모아야 합니다 02 부부 수입 각자 관리 VS 공동관리, 뭐가 더 좋을까요? 남편 통장 지출 따로, 내 통장 지출 따로 | 남편(아내)의 월급을 잘 몰라요 | 남편이 무조건 똑같이 나누어 내야 한대요 | 먹는 것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 지출 항목만 보아도 가족의 미래가 보입니다 | 방법이 어떻든 관리 담당자는 있어야 합니다 03 효도도 장기 계획이 필요합니다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너 이기적이다” | 노후부양 사이클을 이해해야 합니다 | 민감한 문제일수록 터놓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04 은서 씨의 사교육비 절약 통장에 7,000만원이 모였습니다 누구나 하는 생각, 그러나 균형잡기가 힘듭니다 | 40대 맞벌이 주부, 사교육비에 대한 솔직한 목소리 | 사교육비에도 기준이 필요합니다 | 은서 씨는 왜 사교육비 절약통장을 만들었을까요 | 온 가족이 신나는 사교육비 절약통장 05 부모님의 빚에 쪼들리는 분들에게 부모님 빚에 대처하는 요령 06 돈 빌리는 기술, 돈 빌려주는 기술 월 대출이자만을 고려하는 사람들 | 마이너스 통장의 비밀과 대출 잘 받는 법 | 돈 빌려주는 기술 4장 월급쟁이 30대가 많이 하는 착각 8가지 01 시간이 지나면 여유가 생길 것이라는 착각 연봉 상승액은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 은숙 씨는 어떻게 적금통장을 2개나 늘렸을까요 02 열심히만 살면 될 것이라는 착각 열심히만 하면 현재 생활이 유지될까요 | 30대일수록 재무목표가 중요합니다 | 1차 재무목표 달성 후, 어떻게 할까요 03 나도 재테크로 돈 벌 것이라는 착각 투자 성공 확률에 대한 착각 | 왜 기존의 재테크 방법이 안 통할까 | 1세대 재테크?월급 모아 내집마련 | 2세대 재테크?빚을 많이 낼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 3세대 재테크?큰 판세가 바뀌는 시대 | 지금도 과거 재테크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 04 나는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투자에 관한 한 자신을 믿지 마세요 | 권 사장님이 ‘권 고수’인 이유 05 은퇴 준비는 여유 있어야 가능하다는 착각 인생은 3-3-3입니다 | 적은 돈은 정말 노후에 도움이 안될까요 | 오늘의 10만원은 나중에 100만원의 가치가 됩니다 06 급한 것이 곧 중요한 것이라는 착각 문제의 핵심을 외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김 대리 | 2005년 아내의 생일날 백화점에서 |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07 혼자 일해도 될 것이라는 착각 부부 상담을 하면서 가끔 하는 말 08 창업하면 잘될 것이라는 착각 혹시 괜찮은 사업 아이템 있나요 | ‘무엇을’보다 어떻게, 그리고 왜 5장 월급쟁이 부자는 큰 그림에 강합니다 01 언제 펑펑 울어보셨습니까? 1993년 여름, 전 엉엉 울었습니다 | 지금 힘든가요? 인생의 오르막에 서 있는 겁니다 02 선숙 씨는 어떻게 오피스텔의 고점을 맞추었을까요? 재테크 비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경제지표는 몸으로 체득하는 것입니다 03 월급쟁이 부자 옆에는 항상 부자 멘토가 있습니다 재영 씨의 경제 나침반1?제조업체 사장 | 재영 씨의 경제 나침반2?해외에 거주하는 친구 | 재영씨의 경제 나침반3?70대 어머니 | 재테크 감각이 가장 뛰어난 직업군은? 04 은행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191 은행 VIP 룸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마세요 05 월급쟁이 부자는 금융회사 상대법부터 다릅니다 고금리 적금/예금 찾는 법 | 예금금리 협상으로 150만원을 더 받았어요 | 500만원도 아낄 수 있는 환전의 기술 | 금융상품 가입 전에 예습부터 | 종훈 씨가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자주 하는 말 06 보험공부는 꼭 해야 합니다 종신보험, 정기보험이란 | 보험료를 절약하는 ‘실손의료보험 + 생명보험’ 가입법 | 연금보험 제대로 가입하기 |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은 이렇게 | 운전자보험은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 보험 리모델링 하는 법 | 미래의 후회를 막으세요?변액보험 07 월급쟁이 부자들의 분산투자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재테크도 두 줄로 세워야 합니다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은 경우 | 분산투자를 잘못해 30억원이나 잃었어요 | 성격이 다른 바구니에 넣어야 분산투자입니다 | 금융자산 10억원, 재춘 씨는 어떻게 분산투자를 할까요 6장 내가 만난 월급쟁이 부자들의 공통점 01 돈에 대한 태도가 단호하고 깔끔합니다 부모님께 빌린 돈을 꼬박꼬박 이자까지 갚은 선숙 씨 02 자신의 직업과 일에 더 투자해야 합니다 재테크를 넘어 진짜부자가 된 비결 03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습니다 월수입 200만원, 성준 씨 부부는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요 04 가족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유 사장님을 일으킨 아내의 한마디 | 나를 울게 한 아내의 한마디 | 가출했던 아이의 눈물 7장 월급쟁이 부자들의 조언 01 2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부자습관 무조건 5만원 더 저축하는 습관 | 작지만 큰 재태크 성공 경험 |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습관 | 뭐든지 다 해보는 습관 02 3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부자습관 돈을 빌려주지 않는 습관 | 상의하는 습관 | 투자할 때 자신을 믿지 않는 습관 | 자신에게 집중하는 습관 03 4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부자습관 개인기보다는 매니징 능력을 키우는 습관 | 인품을 경쟁력으로 키우는 습관 | 준비하는 습관 | 돈을 제대로 잘 쓰는 습관 04 여유를 만드는 방법 여유는 언제쯤 생기게 될까요 | 지지 않는 펀드투자 방법은? | 분기마다 배당받는 미국 배당주 투자 | 피해야 할 투자 가려내는 법 | 미래의 여유에 대한 기대 글을 마치며1,000원 쿠폰에 목숨거는 당신 vs 1억 틈새부터 막는 똑똑한 월급쟁이 월급쟁이 부자들은 시작부터 다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흥, 거짓말? 당신이 이렇게 비웃고 마는 사이 누군가는 분명 월급쟁이 부자를 현실로 만든다 『월급쟁이 부자들』은 누적 조회수 500만 유튜브 채널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를 운영중인 저자 이명로의 시작부터 다른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로드맵을 담고 있다. 월급쟁이 부자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1만명 이상의 재정상담을 해온 저자는 실제로 부모에게 큰 도움을 받지 않고,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도 아닌데, 자산이 수십억원 이상인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을 꽤 만난다고 한다. 월급쟁이가 무슨 부자냐고? 그렇지 않다. 돈 있는 사람은 입을 다무는 법이라 그렇지, 알고보면 우리 생각보다 월급쟁이 부자들이 많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들의 삶에 담긴 경제/재테크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단순히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그들은 로드맵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다. 『월급쟁이 부자들』에는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 부자들의 통장관리법·분산투자법, 금융회사 상대법, 경제멘토 구하는 법, 그리고 결혼자금, 부부의 돈관리, 부모님의 노후부양, 사교육비 절약통장 등 돈과 관련된 생생한 고민과 월급쟁이 부자들의 시원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 1. 나는 1만명에게 부자 되는 법을 배웠다 저자는 직업상 지난 10년간 1만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아직 다달이 학자금 융자를 갚고 있는 사회 초년생부터 자산이 수십억원, 수백억원인 부자들까지 다양했다. 그들을 만나 자산을 어떻게 일구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함께하면서 그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공통점을 느끼곤 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는 저자가 만난 1만명 중에서 부모에게 특별히 물려받은 것도 없고, 의사 ?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도 아니면서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경험담과 노하우는 재테크에 대한 어떤 쇼킹한 지식보다도 강력하게 우리의 뇌를 자극한다. 2. 월급쟁이 부자들의 생생한 리얼 토크 우리는 1천원을 아끼기 위해 할인쿠폰과 인터넷 사이트를 1시간씩 뒤지며 성공적인(?) 쇼핑에 마치 부자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처럼 뿌듯해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가정경제의 로드맵을 잘못 그려 수백, 수천만원이 줄줄 새는 것조차도 못 보는 것이다. 마치 1미터 앞의 10원짜리 동전은 척척 찾아내지만 1킬로미터 앞의 축구골대만한 구멍은 못 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월급쟁이로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삶의 철학, 경제관, 가정관은 어떤 것이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나의 상황과 오버랩되며 진짜 중요한 경제적 판단의 힌트를 얻게 된다. 3. 월급쟁이 부자들, 가정경제 로드맵을 훔쳐라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통장관리,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절약법 등에 대한 책은 많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경제적 삶을 꾸려나가는 동안에 겪게 되는 가정경제의 여러 복병들은 도외시한 채 투자의 테크닉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40대가 되어서도 늘 삶이 만만치 않다. 그런데 월급쟁이로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은 뭐가 달랐을까? 그들은 젊었을 때부터 가정경제의 장기 로드맵을 잘 갖추고 있었다. 그들은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불리는 문제로 보지 않고, 가정경제 전반의 질적 향상의 문제로 보았다. 시작부터 다른 월급쟁이 부자들의 통장관리법부터 부부의 돈관리, 분산투자법, 금융회사 상대법, 경제멘토 구하는 법, 부모님 용돈 문제, 은서 씨의 신나는 7,000만원 사교육비 절약통장까지. 우리의 경제적 미래를 좌우하는 생생한 고민과 월급쟁이 부자들의 시원한 해결책.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이 살았던 2,30대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느새 당신은 진짜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독자들의 목소리 “돈, 경제,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 준 책”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김지성 “책을 보면서 킥킥 웃었어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 ‘너 그렇게 안 봤는데 무척 이기적이다.’ 마치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남편과 함께 읽어볼 생각이에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김은숙 “부자 되는 게 꿈이라는 대학생 아들에게 꼭 주고 싶은 책. 진짜부자로 가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중구 약수동 박수정 『월급쟁이 부자들』 초판은 2014년 처음 발간되어 연속 8주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드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작은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돈과 관련된 큰 판단과 흐름을 어떻게 잡으며, 돈을 어떻게 모으고 굴리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덕분에 이렇게 5년 만에 개정판을 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에 이번 개정판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기본 원리는 같기에 책의 핵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초판의 집필을 위한 인터뷰에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제공해 준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을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인터뷰하여 변화된 생각을 더 많이 담아냈습니다. 그들은 지난 5년 동안 더 부자가 되어 있었고 생각의 폭이 더 유연해지고 넓어졌음을 느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지금 아는 것을 20대에 알았더라면부모에게 큰 도움을 받지 않고, 의사 · 변호사 등 전문직도 아닌데,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제외하고도 자산이 많은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을 자주 만납니다. 맞벌이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직업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그런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아는 것을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인생을 살아오면서 뒤늦게 깨달은 점과 노하우를 직장 초년생 때부터 알았더라면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에서 이들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미각의 제국
따비 / 황교익 지음 / 2010.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따비소설,일반황교익 지음
이제는 단순히 맛있는 식당의 소개가 아니라, 그 음식 맛의 중심이 무엇인지 기준을 세우고, 왜 맛이 있는지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때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신간 <미각의 제국>은 맛집 소개도 아니고 음식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음식 사진조차 없지만 이 책 안에는 그 어떤 책보다 많은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과하지 않은 양념이 배추김치의 개운한 산미를 내는 비법임을 밝히고, 삼계탕이 아니라 계삼탕이 바른 이름인 까닭을 설득한다. 또한 고기구이 맛에서 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같은 재료를 쓴 어리굴젓과 진석화젓이 어떻게 다른 음식인지를 밝힌다. 음악을 듣고, 그림을 보고, 시를 읽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예술의 한 감각인 것처럼, 인간이 느끼는 감각은 모두가 평등하다. 미각을 단지 세 치의 혀로 느끼는 쾌락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이 책을 읽는다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 것이다.1 물 아름다워야 한다 2 소금 짠맛만 나는 것이 아니다 3 된장 제대로 숨을 쉰 된장이 깊은 맛을 낸다 4 식초 좋은 식초는 그 원료의 향을 품고 있다 5 고추 통증도 맛이다 6 건고추 잘 말린 태양초는 달콤하고 시큼한 향이 있다 7 설탕 무뇌아적 중독을 일으키는 ‘환상’의 맛 8 참기름 단 한 방울로 모든 맛을 평정하는 한국 음식의 독재자 9 화학조미료 싸구려 식재료를 숨기는 악덕 마법사 10 멸치젓국 제대로 만들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의 것을 쓰는 게 낫다 11 혀 혀로 느끼는 것은 맛은 일부일 뿐이다 12 왜 미각의 ‘제국’인가 13 가을 냄새로 온다 14 밥 싱싱한 쌀이어야 맛있다 15 수라 왕이 먹어도 밥인 것은 같다 16 걸식 가장 처연한 음식 17 청국장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향이 있다 18 김치찌개 공장산 묵은지로는 맛있는 김치찌개 못 끓인다 19 추어탕 미꾸리든 미꾸라지든 옛 맛이 안 나는 이유 20 물메기탕 말리는 수고가 귀찮아 진미를 버린다 21 아귀찜과 아귀탕 아귀 간이 없으면 아귀 요리가 아니다 22 잡식성 인간 세상을 넓고 먹을 것은 많다 23 삼겹살구이 된장 쌈의 또 다른 형태일 수도 있다 24 돼지갈비 간장과 설탕 타는 맛으로 먹는다 25 한우고기구이 마블링에 연연하면 붉은 고기의 감칠맛을 놓친다 26 열 열역학이 고기구이 맛을 결정한다 27 설렁탕 잘 끓인 설렁탕 맛을 국수를 말아 망치다니 28 계삼탕 닭이 주연이고 인삼은 조연일 뿐 29 비빔밥 1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조리법 30 비빔밥 2 고추장이 없어야 나물 맛이 드러난다 31 아내 내 미각 세계의 조정자 32 겨울 사람으로 온다 33 잔치국수 대접하는 정성은 사라지고 싼 값과 싼 맛만음식 사진 없는 음식 책 한국 사람들은 고춧가루를 무척 좋아한다. 고춧가루 안 들어간 김치는 몇 종류 안 되고, 어지간한 찌개에도 다 넣는다. 심지어 자장면에도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잘 말린 태양초는 단지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달콤하고 시큼한 발효 향까지 난다는 것을 아는 이가 있을까? 미네랄 함량이 높은 소금이 좋은 소금이라고 알고 국산 천일염에 대해 예찬하지만, 국산 천일염에 많이 함유된 염화마그네슘이 쓴맛을 내 오히려 음식 맛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메일로 만든 평양냉면은 막국수나 진주냉면과 같은 종류이며, 감자 전분으로 만든 함흥냉면과는 다른 성격의 음식이라는 것은? 동남아 음식에 많이 쓰이며 대표적인 동남아 채소로 오해받는 고수가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며, 오래 전부터 다양한 음식에 쓰인 우리 채소라는 사실은? 요즘 인터넷을 보면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 사진을 올리고, 음식 맛을 평하는 블로거를 많이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단지 어디의 식당에 어떤 음식이 있다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이 식당과 저 식당의 음식 맛과 서비스를 비교하고, 평점도 매긴다. 오죽하면 한국에 가장 많은 전문가가 셋째는 여행 전문가요, 둘째는 사진 전문가요, 첫째가 맛집 전문가라고 할까. 이러한 현상은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가 단지 굶주림을 면하는 수준을 한참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나 맛집 블로거의 글을 읽고 식당을 찾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조차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곤 한다. 마치 여행에 처음 눈을 뜬 사람은 가이드북을 읽지만, 여행을 다녀온 다음에는 여행 에세이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단순히 맛있는 식당의 소개가 아니라, 그 음식 맛의 중심이 무엇인지 기준을 세우고, 왜 맛이 있는지 밝힐 지식과 분별이 요구되는 때인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한 책이 바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신간 《미각의 제국》이다. 음식과 맛을 다루는 책이지만, 맛집 소개도 아니고 음식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는다. 심지어 음식 사진조차 없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 안에는 그 어떤 책보다 많은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소금, 설탕 같은 조미료와 아귀, 두부, 대게 같은 식재료를 망라하고, 김치찌개, 청국장, 인스턴트 라면 같은 일상 음식에서 자장면, 스시, 돈가스처럼 외국에서 들어왔으나 한국 음식이 된 별식까지 아우른다. 저자는 과하지 않은 양념이 배추김치의 개운한 산미를 내는 비법임을 밝히고(127쪽), 삼계탕이 아니라 계삼탕이 바른 이름인 까닭을 설득한다(87쪽). 또한 고기구이 맛에서 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81쪽), 같은 재료를 쓴 어리굴젓과 진석화젓이 어떻게 다른 음식인지를 밝힌다(196쪽). 모두 맛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작업이다. 《미각의 제국》은 단순히 음식의 맛만 논하는 책이 아니다. 화학조미료를 통해서 질 낮은 식재료를 숨기는 세태를 비판하고(38쪽), 불결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을 바에는 차라리 외국 식재료를 쓰라며 일갈하고(40쪽), 맛이 모두 달아난 식은 잡채를 구색 맞추기로 상에 올리는 식당 주인들의 무신경함을 질타한다(120쪽). 억압과 착취 아닌 정성과 감사의 제국 저자는 《미각의 제국》에서 시종일관 식재료의 생산 과정을 추적하고, 음식의 유래를 되짚어보고, 정확한 기준으로 맛을 분별하고 있지만, 날을 세우고 있지는 않다. 음식에 대한 지식과 감미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그를 비쳐지는 인간의 본성까지 고찰하고 있다. 걸식을 “인간이 먹는 음식 중 가장 동물적이며, 처연하다”(53쪽)라고 표현한 것이나 아내를 “내 미각 세계의 조정자”(93쪽)라고, 젖을 “사랑”(222쪽)이라고 정의한 것에서 미각이 곧 철학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바람과 햇살, 냄새와 사람으로 사계절의 미각을 풀어내는 글에서는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울림까지 맛볼 수 있다.
포스트텍스처
작업실유령 / 문석민, 백지수, 신예슬, 앤드루 유러스키, 요세피네 비크스트룀, 장피에르 카롱 (지은이), 오민 (엮은이), 오민, 전효경 (옮긴이), 박수지 (기획) / 2022.09.05
17,000원 ⟶ 15,300원(10% off)

작업실유령소설,일반문석민, 백지수, 신예슬, 앤드루 유러스키, 요세피네 비크스트룀, 장피에르 카롱 (지은이), 오민 (엮은이), 오민, 전효경 (옮긴이), 박수지 (기획)
시간을 탐구하는 예술가 오민의 새로운 개념을 다룬다. 미술과 음악과 무용의 교차점에서, 시간 기반 설치와 라이브 퍼포먼스의 접점에서 주로 음악의 구조를 빌려 신체가 시간을 감각하는 방식을 면밀히 주시하고 치환해 온 작가는 보편적이고 위계적인 체계와 선(음악에서의 선율, ‘텍스처’)을 벗어난 오늘날의 덩어리적 감각을 ‘포스트텍스처’(post-texture)라고 명명하면서 동시대적 동시 감각을 새로운 언어로 사유하고 선언한다. 책은 오민의 글 세 편(포스트텍스처의 시작을 알리는 「폴리포니의 폴리포니」, 시간 예술과 관련된 여러 개념들을 점검하는 「시간」, 포스트텍스처를 구체적으로 선언하는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을 주축으로 오민이 동시대 음악가 및 연구자와 ‘물리적 감각과 지적 구조와 선험적인 것’(장피에르 카롱) ‘퍼포먼스에서의 기술의 의미’(요세피네 비크스트룀) ‘시청각적 텍스처 개념’(앤드루 유러스키)에 대해 나눈 대화, 오민과 함께 음악을 여러 관점에서 탐구해 온 작곡가 문석민과 비평가 신예슬의 비선형적 음악에 관한 글, 책과 같은 방향을 공유하는 오민 개인전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일민미술관, 2022년 8월 23일~10월 2일) 학예사 백지수가 새로운 시간 지각을 조망하는 글을 오가며 포스트텍스처의 비위계를 다각도로 드러내고 거듭 증명한다. 그동안 <토마>(2021) <부재자, 참석자, 초청자>(2020) <연습곡 1번>(2018) <스코어 스코어>(2017) 등의 디자인과 출판 과정을 통해 오민의 작업과 연구를 함께 기록해 온 디자이너 슬기와 민은 <포스트텍스처>(2022)에서 여러 글이 지면을 나누어 함께 평행하게 가로지르며 다성적이면서 정보의 덩어리 상태를 이루어 가는 포스트텍스처적인 본문 디자인을 구현하는 한편, “덩어리적 음향 현상에 관해 사유할 새로운 언어로서 ‘포스트텍스처’를 상정”(129쪽)하기 시작하는 본문을 표지로 삼아 개념을 제시하는 선언문으로서 책을 위치시킨다.오민 —  폴리포니의 폴리포니 오민 —  시간 오민·장피에르 카롱 —  구성적 해리와 선험적 미학에 관하여 오민·요세피네 비크스트룀 —  퍼포먼스 기술의 변증법 오민·앤드루 유러스키 —  시청각적 ‘텍스처’—다원적 장르를 향해 오민 —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문석민 —  비선형적, 비서사적 음악 신예슬 —  노래? 백지수 —  별미 빵을 만들겠다는 제빵사의 마음으로 저역자 소개덩어리라는 동시 감각 “언제부터인지 동시대 음악에서 ‘선’이 들리지 않는다.”(128쪽) 포스트텍스처는 음악에서 선율을 조직하는 방식과 그 결과 발생하는 음향을 지칭하는 텍스처 이후, 도처에 이미 도래해 있다고 여겨지는 현상을 새롭게 가리키는 용어다. 하나의 선(모노포니)으로 시작한 음악은 선을 다수로 확장하며(폴리포니, 호모포니, 헤테로포니) 여러 선적 체계를 만들어 갔지만 20세기 이후 조성이 무너지고, 선이 사라졌다. 그리고 음향의 덩어리가 떠다니기 시작했다. 오민은 이렇게 음악의 기본 단위처럼 여겨졌던 선 대신 나타난 비선형적 덩어리가 음악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예술 분야를 비롯해 일상에서 이미 부유하고 있다고 보고, 그것을 동시대적 동시 감각으로 명명한다. 덩어리적 감각은 그동안 위계 관계에 의해 주인공이 되었던 선 아래 가려져 있던 다른 것들이 드러난 결과다. 덩어리적 감각은 자연히 “비위계적 관계를 지향”(31쪽)하고, “주변적이라 생각하던 것들을 내부로 흡수”(31쪽)하며,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운동”한다. 그러면서 “선형적 감각보다 강도 높은 독해를 요구”(32쪽)한다. 덩어리적 감각으로서 포스트텍스처는 작품 외부의 위계적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작품의 내부에서 비위계를 작동시키는 구성 언어를 실험”(137쪽)하는 데 집중하면서 “시간의 수직적 또는 동시적 측면에서 감각 정보 사이의 비위계적 관계를 모색”(137쪽)하고, 관습적으로 의미를 생성하지 않는 ‘비(非)노래’의 감각을 찾아 나간다. 비(非)노래라는 형식 오민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 ‘노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소통 지향적으로 정돈된 감각 정보의 위치, 방향, 질서.”(135쪽) 그리고 ‘비(非)노래’를 이렇게 말한다. “관습을 벗어나는 새로운 관계로 연결된 감각 정보의 집합 양상 및 그 행동.”(135쪽) 음악을 통해 처음 인지된 노래와 비노래는 이제 음악을 넘어 보다 보편적인 감각 언어로 지시된다. 책 『포스트텍스처』와 같은 주제를 두고 공명하는 오민의 개인전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는 페미니스트이자 무정부주의 활동가였던 옘마 골드만의 말, “춤출 수 없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를 비튼 것이다. 춤은 대의에 어울리지 않는 경박한 행위라는 동료의 훈계에 춤을 부정하는 혁명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골드만의 비위계적 태도를 주목한 오민은 이 시대의 미술에서 형식이 (당시의 춤처럼) 부차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은지 의심한다. 그리고 내용 없는 형식이 정말로 문제인지, 내용 없는 형식이란 실은 이미 내용이 집적된 형식이 아닌지 질문한다. 그렇다면 내용과 형식은 더 이상 위계 관계 아래 있지 않다. 이는 노래의 반대 항으로서 비노래가 오늘날 예술에서 효과적인 표현 방식으로 떠오른 노래의 바깥에서 “곧바로 의미로 연결되지 않는 생소한 소리와 생소한 운동성을 탐구하며 시간 감각과 어울림을 재정의하기 위해”(136쪽) 힘쓰는 모습과 맞닿아 있다. “춤출 수 없다면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이, 대의를 손상하는 하찮은 것을 대의 주변에서 배제하겠다는 생각에 반대하듯, 노래해야 한다면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찮은 것이든 하찮지 않은 것이든 대의에 봉사하는 대상으로 포섭하겠다는 생각에 반대한다. 이는 어떤 훌륭한 대의가 예술계를 관통하는 중이더라도 형식을 그 대의의 하위 위계에 두지 않겠다는 결심이기도 하다. 어떤 노래가 대의를 효과적으로 받들기 위해 불러진다면, 그런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다. 시간 예술에서 형식 실험은 여전히 완료되지 않았다. 많은 실험이 축적된 시간 동안 새로운 재료와 기술과 사유와 태도가 끊임없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미 모종의 답을 얻었더라도, 오늘 얻은 답이 내일 역시 여전히 답이라 확신할 수 없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그 답을 찾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긴급한 문제다. 즐거움이고 또 대의다.”(134~135쪽)덩어리 / 나는 시대마다 그 시대 특유의 감각이라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학문적으로 규명되기 이전, 언어로 구체화되기 이전, 모두가 동감할 정도로 공공연해지기 이전부터, 시대의 감각은 이곳저곳에서 마치 징후처럼 나타난다. 동시대의 감각 역시 이미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 두었다. 내가 그 흔적들을 제대로 추적했다면, 동시대적 감각은 덩어리적인 것이라 짐작한다. 덩어리적 감각은 비위계적 관계를 지향한다. 덩어리적 감각은 우리가 주변적이라 생각하던 것들을 내부로 흡수한다. 덩어리적 감각은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운동한다. 그렇다고 무작위적인 방향으로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덩어리적 감각은 선형적 감각이 능숙하게 만들어 내는 환영에는 관심이 없다. 덩어리적 감각은 이야기를 생산하지 않는다. 덩어리적 감각은 선형적 감각보다 강도 높은 독해를 요구한다. 선 / 음악은 선율에서 출발했다. 선율은 지금껏 음악에서 주인공으로 행세했고 실제로 그렇게 작동했다. 때때로 한 음악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선율을 흐리며 동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덩어리적 음향은, 선율이 최근까지 음악사에서 누렸던 지위와 역할을 되돌아보게 한다. 분명 다수의 소리가 함께 울렸는데 하나의 선으로 들린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소리 사이에 부여된 위계 관계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선율보다 하위 위계에서 작동하던 다른 것들에 관해 다시 생각했다. 전경화된 선율이 음악의 표면에서 주요한 임무를 수행했음은 사실이지만, 사실상 새로운 음악을 촉발해 온 수많은 계기는 오랜 시간 동안 선율 아래 가려져 있던 다른 것들이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서사 / 서사란 무엇일까? 서사가 무엇이길래, 서사 없는 작품을 감상 중인 관객들이 서사를 찾지 못해 번뇌하고, 심지어 가끔은 존재하지 않는 서사를 찾아내고야 마는 것일까?여기서의 서사는 원인과 결과, 혹은 인물의 감정, 혹은 이야기나 메시지에 가깝다. 서사의 사전적 의미는 ‘일련의 사건에 관한 기술’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는 이야기보다는 조금 포괄적인 개념으로 보인다. 폴 리쾨르의 관점은 조금 더 유연하다. 리쾨르에게 서사란, 세계(prefiguration)에 관한 이해를 내적 규칙에 의해 조직화(configuration)하는 탐구며, 이것은 독자에 의해 재조직화(reconfiguration)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존재하지 않는 서사를 찾아내는 관객에게도, 가사도 이야기도 없이 형식과 번호로 이름 지어지는 절대 음악의 관념적 시간 구조 역시 서사라 부르기에 충분하다 믿는 나에게도, 큰 의심을 남기지 않을 만큼 충분히 넓은 시각이다. (...)서사란 결국 연쇄적으로 분화되는 층위와 각 층위의 구성체들이 맺는 유기적인 관계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나 메시지와 같이 좁은 의미의 서사는 선에 가깝지만, 수직적 층위와 수평적 흐름 안에 조직되는 정보 관계와 같이 넓은 의미의 서사는 덩어리에 가깝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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