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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분이 아이의 태도가 되지 않게
미다스북스 / 전소민 (지은이) / 2022.01.19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다스북스육아법전소민 (지은이)
저자는 어릴 때부터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몰랐던 저자는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화가 나거나 슬픈 일이 생겨도 참기만 하며 살았다. 하지만 쌓이기만 하는 감정은 결국 터지게 되어 있는 법이다. 미처 통제하지 못한 감정은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그럴 때 상처받는 것은 저자의 아이들이었다. 엄마의 기분이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흔들릴 때면 아이들은 혼란스럽고 힘들어했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새 저자의 아이들은 자신에게서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엄마의 감정은 수시로 변한다. 그때 엄마의 기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건 아이들이다. 아무래도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아이들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엄마의 감정코칭이 중요한 이유다. 엄마 자신의 감정을 먼저 돌보고,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 저자는 이제 자신의 성장을 위해 매일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한다. 아이에게 모든 걸 올인하고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해로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최고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이 책은 육아로 지친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가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법을 모두 담은 따뜻한 성장 지침서이다.프롤로그 1장 나는 왜 내 기분 따라 아이를 대할까? 1. 나는 왜 내 기분 따라 아이를 대할까? 2. 나는 왜 아이의 태도만 고치려고 했을까? 3.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잡아먹히는 진짜이유 4. 지금 내가 힘든 건 정말 아이 때문일까? 5. 엄마로 살 것인가? 여자로 살 것인가? 6. 엄마의 무의식을 들여다봐라 7. 엄마가 가장 아이를 아프게 한다 2장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1. 아이의 태도는 엄마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2. 소리치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들여다보라 3.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4. 아이를 엄마의 틀 밖에서 놀게 하라 5. 아이에게 모든 걸 올인 하고 후회하지마라 6. 기질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7. 현명하게 화내는 법을 익혀라 3장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8가지 원칙 1. 육아의 본질은 엄마의 행복에 있다 2. 엄마의 공감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운다 3. 나의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면 아이의 태도는 달라진다 4. 아이는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5. 나부터 행복해질 용기를 가져라 6. 칭찬하지 말고 고맙다고 말하라 7. 아이를 항상 일관성으로 대하라 8. 아이와 엄마의 과제를 분리하라 4장 나와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육아 독서법 1.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하루 10분 독서 2.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을 바로 책의 여백에 써라 3. 하루 10분만 읽어주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진다 4.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5. 아이 스스로 책을 고르게 하라 6. 엄마의 의식을 확장하는 독서를 하라 7. 목적을 세우고 독서를 하라 5장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1. 아이에게 가장 좋은 롤 모델은 엄마다 2. 기억하라, 엄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3.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4. 아이는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 신이 보낸 선물이다 5.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큰 세상이다 6. 아이가 행복해야 진짜 육아다 7. 책읽기로 엄마도 아이도 이제 행복해질 수 있다“엄마의 기분을 재부팅하라!” 그것이 육아의 시작이자 지름길이다! “나는 왜 내 기분 따라 아이를 대할까? 지금 내가 힘든 건 정말 아이 때문일까?”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아이에게 소리치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들여다봐라 아이의 태도는 엄마의 기분에서 결정된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몰랐던 저자는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화가 나거나 슬픈 일이 생겨도 참기만 하며 살았다. 하지만 쌓이기만 하는 감정은 결국 터지게 되어 있는 법이다. 미처 통제하지 못한 감정은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그럴 때 상처받는 것은 저자의 아이들이었다. 엄마의 기분이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흔들릴 때면 아이들은 혼란스럽고 힘들어했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새 저자의 아이들은 자신에게서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엄마의 감정은 수시로 변한다. 그때 엄마의 기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건 아이들이다. 아무래도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아이들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엄마의 감정코칭이 중요한 이유다. 엄마 자신의 감정을 먼저 돌보고,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 저자는 이제 자신의 성장을 위해 매일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한다. 아이에게 모든 걸 올인하고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해로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최고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이 책은 육아로 지친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가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법을 모두 담은 따뜻한 성장 지침서이다. “나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상태에서 육아 지침서를 보는 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나에게 필요한 건 바로 마음 독서였다.”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자는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육아 지침서에 나온 대로 하는데도 아이는 떼를 쓰며 울었다. 그러면 늘 저자는 야단치고 혼내는 것을 반복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저자는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괴로운 건 정말 아이 때문일까? 나는 왜 아이의 태도만 고치려 하는 걸까?”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다. 욕심내지 않고 하루 10분. 좋은 책 한 권을 골라서 하루 10분이라도 온전히 집중하여 독서를 통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와 필사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 공부를 했다. 자신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자 아이도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마냥 생떼로 보이던 아이의 투정들은 전부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저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독서의 재미를 알려주고 대화도 많이 나눈다. 자신의 감정이 차분해지니 피곤하고 힘들기만 했던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은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제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속상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아이를 고치려고만 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반성하며 자신의 감정을 돌보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다. 아이를 지적하며 태도를 바꾸려 하는 행동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힘들게 할 뿐이다.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도록 믿어줘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에 확신이 없을 때 가장 많은 불안을 느끼고 슬퍼한다. 저자는 감정 공부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저자와 저자의 아이는 서로의 마음에 공감하며 사랑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육아 지침서에도 나오지 않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 다스리는 방법. 이 책을 보면 모두 알 수 있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위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8가지 원칙 1. 육아의 본질은 엄마의 행복에 있다 2. 엄마의 공감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운다 3. 나의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면 아이의 태도는 달라진다 4. 아이는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5. 나부터 행복해질 용기를 가져라 6. 칭찬하지 말고 고맙다고 말하라 7. 아이를 항상 일관성으로 대하라 8. 아이와 엄마의 과제를 분리하라
밥, 똥, 일
사과나무 / 조재우 (지은이) / 2019.05.20
15,000원 ⟶ 13,500원(10% off)

사과나무소설,일반조재우 (지은이)
불평등으로 인해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양극화가 심화된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우리 사회는 제로섬 게임 안에서 갈등과 투쟁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과 일자리가 있는 사람,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갈라진다. 부자와 빈자를 가르고 부의 극단적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를 건강하지 못한 사회로 규정하고,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빈곤, 양극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그 해법을 찾아내려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머리말 : 불평등 사회와 그 적들 제1부 밥과 경제 1장 승자독식 사회의 불평등 승자독식과 배식의 실패 렉서스 차로와 마태효과(Matthew effect) 기술진보와 불평등 르네상스 세금을 많이 내면 바보일까 주주와 지주, CEO와 마름, 종업원과 농노 라구아디아 판결과 장발장 은행 지하경제, 화폐의 종말, ‘0과1’의 조합 2장 성장 신화의 종말 아노말리(Anomaly)와 뉴노멀(New Normal) 레인메이커를 기다리며 무게가 없는 경제, 구독경제 피케티 논쟁과 소득 재분배 피곤한 지구와 제로 성장 지구 대멸종과 꽝철이 쫓기 3장 자본주의에 파랑새는 없다 숙제만 던지는 유모국가(Nanny state) 타조효과와 카우보이 자본주의 민주주의를 타락시킨 최악의 판결 합리적 무지 가설 자비를 실천하는 정부가 있을까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청년층의 지대(地代) 추구 4장 미국의 패권주의 미국은 정말 불멸의 국가인가 미국의 SOC투자와 한반도 안보 코끼리 옆에서 잠자기 총알, 위스키 열전(熱戰), 냉전(冷戰), 환전(換戰) 용(龍)과 코끼리 큰 깡패, 작은 깡패 5장 돈으로부터의 자유 ‘Fuck you money’와 ‘Money Talks!’ 화폐의 타락과 보톡스 경제 영혼의 족쇄, 월급 매몰비용과 콩코드오류 페니대학과 속임수 저울 블루 먼데이와 아동 노동 슬픈 숫자 6장 아무도 모르는 기술의 미래 등자(?子)와 빅브라더의 세계 사막에 파묻힌 전기차 EV1 누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나? 혁신의 주인공들 사이버네틱스와 켄타우로스의 비극 달콤하고 위험한 법인카드 싸구려 현대차 ‘윤다이’ 전기자전거, 정주영 자전거 위싱턴 대학의 도서관 제2부 똥과 정치 7장 원숭이 덫에 걸린 정부 역사의 우연과 정책의 역설 전환시대의 패러다임 누가 이득을 보는가? 갈 곳 없는 다리, 코끼리 발톱 8장 한없이 이기적인 정치 정치와 경제가 낭패(狼狽)다 정치적인 기름값 담뱃값 유감 만년설과 에너지 안보 비키니 통계, 주물럭 통계 아마조네스와 바이킹 9장 동종교배의 패거리 정치 방 안의 코끼리 카리스마와 카이사르의 비서 캔버라버블과 소문의 공식 날씨가 역사를 만든다 10장 탐욕의 정치, 포획된 정치 정치포획과 위기의 민주주의 재벌과 정치권력 재벌 3세 리스크 선물과 뇌물, 절세와 탈세 돈은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온다 NINA 저당권과 ‘더 큰 바보’ 이론 사글세와 월세 시대 제3부 : 일과 사회 11장 청년실업과 그 적들 빈곤과 교식주(敎食住) 경제강국 되려면 영어보다 수학 스티브 잡스와 불여락지자(不如樂之者) 플루토노미, 행복한 일자리 기본소득과 연대임금 결혼펀드와 불가촉천민 아르바이트는 나치의 잔재 12장 희망의 불씨들 복지 도둑과 폴란드 배관공 빈곤과 불평등 방탄소년단과 비빔밥 전략 고려채(高麗菜)와 한국 식당 막걸리의 경쟁력 사회공헌과 기업의 프로보노 북핵, 맥도날드 그리고 도이모이 13장 밥, 똥, 일-다시 꿈을 꾼다 코끼리와 벼룩, 지진지퇴(遲進遲退) 아직(still) 증후군, 부머랭스트(boomerangst) 행복한 욕망 줄이기 을씨년스러운 서울 거리 다시 꿈을 꾼다 밥 똥, 그리고 할 일 찾아보기불평등이 가져올 역성장의 낭떠러지 우리나라의 2019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3%를 기록함으로써 역성장의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혹자는 앞으로 닥칠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를 예고하는 시그널이라고도 했다. 저성장 시대에는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불평등으로 인해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양극화가 심화된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우리 사회는 제로섬 게임 안에서 갈등과 투쟁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과 일자리가 있는 사람,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갈라진다. 부자와 빈자를 가르고 부의 극단적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를 건강하지 못한 사회로 규정하고,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빈곤, 양극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그 해법을 찾아내려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밥 잘 먹고, 똥 잘 누고, 할 일 있으면 살 만하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다소 원색적인 이라는 책제목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에피소드가 있다. 대학 졸업 무렵 저자가 우울해 있을 때 어머니가 들려준 “밥 잘 먹고, 똥 잘 누고, 할 일 있으면 살 만한 거다”라는 얘기에 방황을 끝낼 수 있었다는 것. 먹을 것 걱정 없고, 건강하고, 할 일도 있다, 이 정도면 행복을 누리는 것이라는 의미였다. 당연히 누려야 하고, 누릴 권리가 있는 작은 행복이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그것조차도 충족하기가 쉽지 않음을 저자는 우려하고 있다. 저자는 ‘밥’, ‘똥’, ‘일’이 내포하고 있는 또 다른 중의적 의미를 이 책의 큰 틀(주제)로 삼았다. 밥은 ‘경제’로, 똥은 ‘정치’로, 일은 ‘사회’로 연결지어 서술하고 있는데, “똥의 정치라니!” 절묘한 비유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밥과 경제’에서는 저성장의 그림자, 기술 진보의 그늘, 불평등의 구조화 등 우리 사회의 난제들을 관통시켰다. 2부 ‘똥과 정치’에서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정치(가)의 탐욕에 관해 다룬다. 민주주의 위기, 미국의 패권주의, 이기적인 정치, 재벌의 타락 등 오염된 정치가 어떻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치는가를 다루고 있다. 3부 ‘일과 사회’에서는 청년실업의 심각성, 요즘 한창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과 연대임금, 행복한 일자리에 관해 얘기한다. 특히 청년실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과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국가의 존속을 위협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전투에 실패한 자는 용서해도, 배식에 실패한 자는 용서할 수 없다.” 저자는 군대에서 훈련 받던 시절의 일화를 소개하며 불평등과 분배 정의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배식 당번들이 앞줄 병사들에게 밥을 많이 퍼주는 바람에 뒷줄 병사들이 밥을 못 먹게 되자 화가 머리끝까지 난 구대장이 중대원들을 모아놓고 “전투에 실패한 자는 용서해도, 배식에 실패한 자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훈시했던 것. 이처럼 분배 정의란 자원의 합리적ㆍ효율적 배분이라는 경제학적 개념에, 불평등과 갈등을 조절하는 윤리적, 규범적인 요소가 가미된 개념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승자독식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는 통계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임금노동자 중 상위 1%가 임대료 수입, 이자 등 자산소득까지 감안하면 임금노동자 평균의 26배를 벌었다는 통계도 있다. 노동자 간 격차가 이럴진대 재벌 총수 등 자본가, CEO와의 격차는 어떨까. 분배에 실패했다는 얘기다. 저자는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는 많은 국내외 석학들의 사상이 핵심적으로 잘 소개되어 있고, 다양한 시사용어와 경제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어 깨알 지식을 읽는 재미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1980년 스웨덴 부부 4인조 그룹 아바(ABBA)가 발표한 'The Winner Takes It All'은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대대적으로 히트했던 곡이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 세트 (전4권)
위드지저스 / 유기성 (지은이) / 2022.12.09
33,000

위드지저스소설,일반유기성 (지은이)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는 스테디셀러 제자훈련 교재인 《예수님의 사람》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교재다. 매주 10페이지가 안 되는 분량의 말씀을 통해 개인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함께 훈련하는 책이다. 공동체의 부흥은 양적 부흥이 아니라, 공동체가 얼마나 주님의 임재를 알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에 따라 질적으로 일어난다. 십자가의 복음은 사랑이 충만하고, 거짓이 없고, 정결하고, 겸손하며, 기쁨이 있는 공동체를 분명히 만든다.1부 나를 버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삶 1) 십자가 능력을 믿는가 2) 죄를 깨닫게 하는 은혜 3) 축복에 대한 확신 4) 정죄와 징계 5) 죄를 이기는 능력 6)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 7) 회개와 죄의 고백 8) 내 안에 계신 예수님 9)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 증거1 10)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신 증거2 2부 성령의 능력으로 순종하는 삶 11) 성도가 실패하는 이유 12) 이미 죽은 자로 여기라 13)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14) 성령의 능력에 대한 약속 15) 성령 충만을 구하라 16) 완전한 순종의 열매 17) 열심보다 중요한 순종 1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19)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가 20)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려면 3부 기도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 21)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도 22) 기도와 영적 전쟁 23) 시험을 이기는 기도 24) 문제 앞에 믿음으로 서라 25) 당신은 믿음으로 사는가 26) 어떻게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27) 염려하지 않고 사는 길 28) 죽음을 내다보는 눈 29) 흔들리지 않는 소망 30)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 4부 예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 31) 사랑을 제일로 여기는가 32)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33) 사랑과 축복의 원리 34) 영적 전쟁이란 무엇인가? 35)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곳 36)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길 37) 전도, 정말 어려운 것인가 38) 전도자의 영적 상태 39) 전도로 승리하는 삶 40) 당신은 한국 선교사이다공동체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믿음의 걸음도 기쁨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넘어지기도 하며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동행하시는 주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가리워지기도 한다. 이처럼 그 어떤 누구도 혼자서는 영적으로 항상 바로 설 수 없다. 그래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 손을 내밀어 함께 일어날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공동체가 충만하면 큰 시험이 작아지고, 공동체가 무너지면 작은 시험도 큰 고난이 된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는 스테디셀러 제자훈련 교재인 《예수님의 사람》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교재다. 매주 10페이지가 안 되는 분량의 말씀을 통해 개인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함께 훈련하는 책이다. 공동체의 부흥은 양적 부흥이 아니라, 공동체가 얼마나 주님의 임재를 알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에 따라 질적으로 일어난다. 십자가의 복음은 사랑이 충만하고, 거짓이 없고, 정결하고, 겸손하며, 기쁨이 있는 공동체를 분명히 만든다.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팬덤북스 / 강혜목 글 / 2011.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팬덤북스소설,일반강혜목 글
조직문화분석가인 저자가 ‘조직의 시선’, 즉 그동안 당신이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33가지를 알려주면서 조직에서 통용되는 시선에 주목하라고 강조하는 책. 특히 그는 좋은 스펙으로 입사해 일만 열심히 하면 빨리 인정받고 빨리 연봉도 오르고 빨리 승진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장 ‘문제 있는’ 직장인으로 꼽으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일수록 천편일률적으로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각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각 조직마다 통용되는 룰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의외로 조직에서 통용되는 상식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행동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열정을 다해 일한다고 하는데도 별다른 성과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제 책에서 제시한 직장인들이 놓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각자의 문제를 되돌아본다면 마냥 힘들고 지겨운, 연봉과 승진에 얽매인 조직생활이 아니라 ‘즐기면서 성장하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에 대해 무지한 신입사원에서부터 조직을 알 만한 3~5년차 직장인들이라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01 PART ONE 당신 문제는 회사를 월급 받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데 있다 01. 조직은 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02. 나쁜 조직도 좋은 조직도 없다 03. 조직이 조직원을 감시하는 진짜 이유 04. 조직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 05. 조직에서 세련된 복종이 필요한 이유 06. 조직이 원하는 정의와 정직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 02 PART TWO 당신 문제는 조직을 너무 모르는 데 있다 07. 연봉만이 당신의 가치 전부는 아니다 08. 지금 몸담은 조직이 당신을 성장시킨다 09. 야근은 필수일까, 선택일까 10. 조직에서 원하는 직장인은 ‘을’의 직장인 11. 직장생활이 루틴하고 지겨운 이유 12. 애사심은 조직원의 기본 03 PART THREE 당신 문제는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을 모르는 데 있다 13. 오래가는 직장인은 구성성분이 다르다 14. 롱런하는 직장인은 센스가 남다르다 15. 조직에서 카리스마도 능력이다 16. 조직에서 원하는 흠이 없는 사람 17. 대화를 나누고 싶은 직원이 롱런한다 18. 당신에게도 분명 숨겨진 능력이 있다 19. 스마트하게 쇼잉하는 것도 능력이다 20. 대표의 연설마저도 멈추게 하는 설득력 04 PART FOUR 당신 문제는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 있다 21. 조직에 한 명씩 꼭 있다는 그 ‘불편한’ 존재 22. 미꾸라지 직원이 조직 문화를 키운다 23. 이슈메이커는 누구인가 24. 조직에서 ‘인간 보험’이 필요한 이유 25. 동료란 사무적인 존재인가 05 PART FIVE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데 있다 26. 프로 직장인이 되느냐, 아마추어 직장인이 되느냐 27. 일만 잘한다고 이직을 잘하는 건 아니다 28. 일만 열심히 하지 말고 리액션에 주목하라 29. 기가 막힌 타이밍에 주목하라 30. 무작정 달리지 말고 달인이 돼라 31. 좋은 징크스를 활용하라 32. 명품 직장인들은 이미지 메이킹에 능하다 33. 조직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거쳐야 직장인은 성장한다\"열심히 일했는데 월급도 안 오르고 승진도 안 된다면 당신만 몰랐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당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조직!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자신들이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해,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 못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 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인 것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는 드러나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이 아니라 \'조직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당신의 문제가 보인다! 일은 \'누구나 다\' 열심히 하고, 뛰어난 실력 또한 기본인 시대다. 때문에 우리는 조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조직문화분석가 강혜목 저자는 \'조직의 시선\', 즉 그동안 당신이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33가지를 알려주면서 조직에서 통용되는 시선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좋은 스펙으로 입사해 일만 열심히 하면 빨리 인정받고 빨리 연봉도 오르고 빨리 승진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장 \'문제 있는\' 직장인으로 꼽으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일수록 천편일률적으로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각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각 조직마다 통용되는 룰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결국 조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조직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며, 그에 맞는 조직원이 되는 것이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고속 승진과 더불어 고액 연봉으로 한발 다가서는 길이라는 것이다. 제아무리 열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조직이 가족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열정은 버리지 않되 조직에 맞게 변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가족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조직이 열정과 개인주의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조직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조직에서 롱런하려면 실력과 성실성 외에 그 조직에 맞는 \'한 가지\' 능력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능력은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조직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던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문제 01. - 회사는 월급만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문제 첫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회사를 월급을 주는 곳으로만 판단한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단지 회사를 월급만 주는 곳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는 조직의 불합리한 부분만을 보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나쁜 조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조직은 나에게 보상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곳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조직생활이 훨씬 여유가 있고 즐거워질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조직에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나의 기준이 아니라 조직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2. - 조직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제 두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마다 각기 다른 \'룰\'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조직에서는 야근이 필수인 조직이 있고 선택인 조직도 있다며 야근이 필수인 조직에서 야근은 불합리하다며 자신의 기준으로 야근의 기준을 바꿔서는 안 된다고 알려준다. 각 조직이 원하는 직장인이 어떤 직장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 없다면 절대 조직에서 롱런할 수 없다고 확고하게 단언하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3. -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에 대해 무지한 문제 세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오래 버티는 직장인, 롱런하는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습득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센스, 카리스마, 쇼잉, 설득력은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분명히 우리 자신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능력이 있다며 그 능력을 먼저 찾아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당신의 문제 04. -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제 네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조직이든 \'불편한\' 존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 불편한 존재는,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 부정적인 이슈메이커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자신에게만 불편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알려준다. 때론 우리가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조직의 문화를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료나 상사를 사무적인 존재로서만 볼 것이 아니라, 또 타인의 뒷담화로 동료나 상사를 판단하기보다 진정성 있게 상대방을 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당신의 문제 05. - 무작정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문제 다섯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무작정 일을 열심히만 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은 없다. 공부는 혼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지만 조직에서는 혼자만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앞뒤, 좌우를 돌아보며 일할 줄 아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 내에서의 리액션 자세, 타이밍에 맞게 일하는 자세, 좋은 징크스를 활용하는 자세 등 동료와 상사와 함께 성장하는 직장인이 되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 힘겹게 열심히 일하기보다 동료와 재미있는 시간을 거치는 과정이 있어야 직장인은 더욱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직생활에 잘못 대처했던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의외로 조직에서 통용되는 상식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행동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열정을 다해 일한다고 하는데도 별다른 성과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제 책에서 제시한 직장인들이 놓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각자의 문제를 되돌아본다면 마냥 힘들고 지겨운, 연봉과 승진에 얽매인 조직생활이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던 놀이처럼 다음이 기다려지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에 대해 무지한 신입사원에서부터 조직을 알 만한 3~5년차 직장인들이라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것들 20 1. 조직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은 왕따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조직에서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행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3. 조직에서는 뒷담화로 동료를 판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4. 조직에서는 열심히 일만 하면 빨리 승진한다고 생각한다 5. 조직에서는 실력대로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6. 사내정치와 아부는 불필요한 조직 문화라고 생각한다 7. 여직원 커피 심부름 문화는 구시대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 8. 조직에서 복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9. 조직이 조직원을 감시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10. 야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 일만 잘하면 이직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12. 나쁜 조직은 우리 조직뿐이라고 생각한다 13. 복사 심부름은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한다 14. 동료는 사무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15. 회사는 월급 받는 곳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6. 성깔 한번 제대로 부리는 것이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한다 17. 회식 자리에서는 신나고 화끈하게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조직에서는 특정 라인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19. 조직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은 가식적이라고 생각한다 20. 올바른 조직 문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마음을 전하는 기도자
규장(규장문화사) / 조현주 (지은이)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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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조현주 (지은이)
기도 가운데 한 영혼의 마음을 읽어내고, 그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적는 사모가 있다. 바로 기도 사역자 조현주 사모(인천 생명빛교회)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특심으로 열네 살에 골방에서 열한 시간을 기도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 이후 주의 일에 헌신한 청년의 때를 거쳐 개척교회 사모가 되기까지 삶의 고비마다 주님 앞에 순전하고 충성된 삶을 살고자 몸부림쳤다. 그녀는 딸이 아빠와 대화하듯이 친밀하고 다정하게 주님과 대화한다. 그 가슴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여전히 십자가 앞에만 서면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 그녀에게 주님은 영혼들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들려주시며 긍휼과 사랑으로 기도 사역을 감당케 하고 계신다. 이 책은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오직 기도로 삶의 풍파를 헤쳐온 한 사모의 기도 여정과 그녀가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기도해주며 받아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이 진솔하고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추천글 프롤로그 chapter 1 믿음이 자라다 열네 살 겨울방학•악한 영의 공격•굿하는 집•새로 온 전도사님•제사가 예배로 바뀌다•나무뿌리 뽑기 기도•십일조의 시작•가시밭의 백합화•진실한 헌금 chapter 2 참 소망을 품다 신앙의 더 깊은 차원으로•십자가 앞에 흘린 눈물•너만이라도 기억해다오•한 번의 기도로 치유되다•콩나물시루 환상•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믿음으로 산다는 것•우상을 제거하라 chapter 3 사랑이 커지다 내 꿈은 사모•사랑만 있으면 되지•하나님이 주신 딸•살기 위해 드렸어요•사랑의 관계•훈련과 깨달음의 시간•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언니 부부를 돌보시다•내가 흔들리고 있구나•광야의 시간•악한 영의 환상 chapter 4 천국을 바라보다 힘들어도 하나님만 바라라•앞서가시는 하나님•어린이 예배의 시작•기도의 결실•행복나눔예배•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꿈으로 보여주시다•무당이야, 뭐야?•원수를 제어할 능력•끝까지 책임지시는 사랑•나의 종들에게 부탁하노라 기도문 에필로그“기도는 내 눈물 버튼이었다. 십자가 앞에 엎드려 울고, 그 사랑에 깊이 잠겼다.” 기도 사역자 조현주 사모(인천 생명빛교회)의 처절하고 눈부신 기도 여정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적어 내려간 한 권의 기도 노트 오직 기도로 삶의 풍랑을 헤치며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 영혼을 살리는 기도 사역자, 어느 개척교회 사모의 놀라운 간증들 기도 가운데 한 영혼의 마음을 읽어내고, 그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적는 사모가 있다. 바로 기도 사역자 조현주 사모(인천 생명빛교회)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특심으로 열네 살에 골방에서 열한 시간을 기도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 이후 주의 일에 헌신한 청년의 때를 거쳐 개척교회 사모가 되기까지 삶의 고비마다 주님 앞에 순전하고 충성된 삶을 살고자 몸부림쳤다. 그녀는 딸이 아빠와 대화하듯이 친밀하고 다정하게 주님과 대화한다. 그 가슴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여전히 십자가 앞에만 서면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 그녀에게 주님은 영혼들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들려주시며 긍휼과 사랑으로 기도 사역을 감당케 하고 계신다. 이 책은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오직 기도로 삶의 풍파를 헤쳐온 한 사모의 기도 여정과 그녀가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기도해주며 받아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이 진솔하고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기도문은 영혼을 향한 나의 애끓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다!”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적어 내려간 한 권의 기도 노트 코로나 삼 년 동안, 나는 기도 부탁을 받으면 언제든 전화로 혹은 만나서 기도 사역을 했다. 오로지 영혼 하나만 보고 기꺼이 감당했다. 대부분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나는 기도할 때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영혼을 살리자.’ 삼 년이 지난 지금, 때마다 부어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한 권의 기도 노트가 되었다. 기도를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신기해하면서도 그분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위로를 얻었다. 영혼이 살아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다. 종 된 자로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 이 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가 당신에게도 가 닿기를, 각 기도문이 나의 이야기이자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으로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소리 내어 부르짖다 보면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마음을 쏟아내고 전심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그 순간, 하나님과 그분 앞에 꿇어앉은 나만이 존재했다. 악한 영이 틈탈 여지가 없었다. 그러면서 차츰 기도가 강해졌다. 성령충만한 기도, 악한 영을 대적하는 힘 있는 기도를 배워나갔다. 난 하나님 가까이에 거하고 싶었다. 아이 사무엘이 성소에 머무를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나도 그분의 음성을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 교회에 더 오래 머물렀다. 기도는 내 눈물 버튼이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엎드려 울고, 그 사랑에 깊이 잠겼다.
사라진 날들, 살아진 나날들
지식과감성# / 조진희 (지은이) / 2021.03.29
12,5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조진희 (지은이)
삶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상실 경험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구성해 가는지 관한 세 여자의 생생한 삶의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엮었다. 나와 그녀들은 관계 상실의 고통을 다시 이야기하는 가운데 삶의 조각들을 맞춰갔다. 경험의 단편들을 하나의 실로 꿰는 과정에서 상실의 고통은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의 안내자가 되어 있었다.작가의 말 제1부 상실 너머의 이야기 1. 김승미의 이야기, 불행이라는 운명의 수레바퀴로부터 자유로운 삶 2. 서해인의 이야기, 상실의 비탄에서 책임을 다하는 존재로 3. 나혜선의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나는 순례 여행 제2부 회복과 성장의 공간으로 1. 충분한 정서표현으로 상실을 애도함 2. 실존적 물음의 제기로부터 발견된 삶의 의미 3. 고통을 장대 삼아 뛰어넘기,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 지지 4. 부재의 현존 경험, 책임을 다하는 존재로 살아냄 5. 상실의 고통이 삶에 주는 선물 6. 자기 자신이 되어 가는 여정 에필로그 참고도서상실의 경험으로부터 자신을 이해하고 구성해가는 여정. 세 여자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 우리는 나와 연결된 사람의 상실을 통해서 나의 죽음 또한 경험하게 된다. 예기치 않은 소중한 관계의 상실은 그 어떤 상실보다 충격이 크다. 그것은 마음의 빈 구멍이며, 복구되지 않는 슬픔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나 단절로 인한 충격은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무너져 내리는 가운데 아무것도 손을 쓸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내 삶에서 소중한 사람을 상실한 이후의 삶은 살아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살아지는(슬픔의 충격으로 인해 삶의 시간이 멈춰버린 후 그저 삶에 의해 끌려가는 상태)’, 또는 ‘살아 낸(충격적인 사건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생존자(survivor)로서의 삶)’이라는 표현에 더 가깝다. 이 책은 삶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상실 경험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구성해 가는지 관한 세 여자의 생생한 삶의 경험을 이야기(Narrative) 형식으로 엮었다. 나와 그녀들은 관계 상실의 고통을 다시 이야기하는 가운데 삶의 조각들을 맞춰갔다. 경험의 단편들을 하나의 실로 꿰는 과정에서 상실의 고통은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의 안내자가 되어 있었다.
헌법은 상식이다
와이즈베리 / 이석연 (지은이)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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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리소설,일반이석연 (지은이)
그 어느 때보다 개헌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헌법 등대지기’ ‘헌법주의자’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 전문가로서 널리 알려진 이석연 변호사가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이번 책 《헌법은 상식이다》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상식으로서의 헌법’을 쉽고 명쾌한 필치로 풀어냈다. 《헌법은 상식이다》는 헌법이 국민 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면서 헌법의 정신과 역할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저자 이석연 변호사는 헌법이 더 이상 법조인이나 정치인, 지식인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온 국민이 숙지하고 소유해야 할 지적재산으로서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치적 사건 중심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중심으로 헌법의 기능과 역할을 헌법의 기본원리와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파헤친다.개정판을 내며 헌법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기대하며 서문 - 지금은 헌법시대 제1장 헌법이란 무엇인가 1. 해(害)를 막기 위해 눈으로 살펴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국법 2. 국민 통합의 나침반 3.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담아 4. 촛불집회와 저항권-촛불집회의 헌법학 5. 대한민국의 토대이자 기둥-헌법의 구성 6. 건국절 논란과 대한민국의 정통성 제2장 개헌을 말하다 1. 시대는 개헌을 요구한다 2. 시대에 따라 헌법도 변한다 3. 87년 체제, 대수술이 필요하다 4. 권력욕에 누더기 된 헌정사 5. 개헌에 꼭 포함되어야 할 10대 핵심 제3장 헌법은 살아있다 - 한국 사회를 바꾼 위헌결정 1. 간통죄 위헌결정 2. 제대군인 가산점 제도 위헌결정 3. 인터넷 게시판 본인확인제 위헌결정 4. 수도이전법 위헌결정 5. 호주제와 동성동본 금혼제도 위헌결정 6. 과외교습 금지 위헌결정 7. 태아의 성별고지 금지 위헌결정 8. 공권력 개입에 의한 국제그룹 해체 위헌결정 9. 부부의 자산소득 합산과세 제도 위헌결정 10. 통합진보당 해산, 노무현 대통령 탄핵·김영란법 기각 등 11. 대통령 탄핵심판의 성격과 쟁점 정리 12. 박근혜 대통령 탄핵(파면) 선고 13.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헌법적 보호의 범위 14. 낙태죄는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가? 15. 교육의 정치화를 경계해야 제4장 헌법재판과 공익소송을 통해서 본 헌법의 기능 - 이석연지승호의 헌법대담 1. 수도이전법 헌법소원은 정치적 목적 전혀 없어 2. 법적 이상과 사회적 갈등의 접점-군 가산점 위헌결정 3. 차별과 비합리적 행정·법률만능주의에 제동 4. 정치 개혁과 사회적 이슈의 공론화 5.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 추모의 글 - 8대1의 소수의견, 그 외로운 길-변정수 헌법재판관을 추모하며 부록 - 대한민국 헌법낙태, 양심적 병역거부, 자사고 헌재 판례부터 탄핵, 개헌까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담아낸 《헌법은 살아있다》 특별 개정판! 2017년 《헌법은 살아있다》 초판 발행 후 4년간 헌재에서는 한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위헌결정을 적잖이 내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을 비롯해 낙태죄 및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자립형사립고등학교를 둘러싼 교육제도 관련 결정 등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준 주요 이슈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 어느 때보다 개헌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헌법 등대지기’ ‘헌법주의자’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 전문가로서 널리 알려진 이석연 변호사가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이번 책 《헌법은 상식이다》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상식으로서의 헌법’을 쉽고 명쾌한 필치로 풀어냈다. ‘혼돈의 시대’, 헌법은 국민통합의 나침반이다! 《헌법은 상식이다》는 헌법이 국민 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면서 헌법의 정신과 역할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저자 이석연 변호사는 헌법이 더 이상 법조인이나 정치인, 지식인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온 국민이 숙지하고 소유해야 할 지적재산으로서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치적 사건 중심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중심으로 헌법의 기능과 역할을 헌법의 기본원리와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파헤친다. 헌법주의자 이석연의 ‘생활 밀착형’ 헌법 풀이 헌법정신의 핵심 중 하나는 법치주의고 법치주의는 적법절차를 통해 구현된다.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국민의 건전한 법감정인 상식은 같은 말이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국민들이 합의할 수 있는 기본텍스트는 헌법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헌법정신은 곧 상식이다. 민주주의는 절차 내지 수단을 중시한다.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조치라면 추구하는 목적과 관계없이 공권력의 남용이자 자의(恣意)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 및 기타 어떠한 공권력도 법의 지배하에 있다.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권한을 행사하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평범한 상식이 곧 헌법의 정신이다. 동시에 예측가능성과 법적안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법치주의 내지 입헌민주주의 핵심이기도 하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리, 그 상위개념인 인간의 존엄과 가치 보장(행복추구권)은 우리 헌법의 기본이념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검찰개혁, 부동산 문제와 소모적인 정쟁 등은 모두 ‘헌법적 상식이 제대로 지켜졌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제 헌법이 곧 상식이 되는 사회를, 그리고 그 헌법적 상식을 지키기 위해 국민이 진정한 주권자로서 역할을 해야 할 때다. 모든 국가기관의 존립과 활동 근거인 헌법을 만들어 내는 힘의 원천이 국민이기 때문이다. ◆ 저자의 인용구로 본 헌법의 가치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조치라면 추구하는 목적과 관계없이 공권력의 남용이자 위헌이다. 대통령 기타 어떠한 공권력도 법의 지배하에 있다. - 헌법재판소 판례 나는 농촌 풍경, 특히 논두렁 밭두렁을 너무 좋아한다. 그런 평범한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재판은 건전한 상식과 순리에 입각한 단순명료한 것이어야 한다. 논리적이고 현학적 법리에 입각한 재판만이 정의를 실현하는 것은 아니다. - 변정수 초대 헌법재판관 헌법은 국민의 몸에서 국가를 떼어내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우리 시대 헌법은 죽지 않았다. 단지 잠들었을 뿐이다. - 윌리엄 더글라스 전 미국연방대법관[왜 지금, 개헌이 필요한가]제헌 이후 9차에 걸친 개헌은 모두 권력구조 내지 통치기관의 형태와 구성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기본권에 관한 손질은 그 과정에서 구색 맞추기로 끼워 넣는 데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개헌은 헌법현실의 변화에 발맞춘 현대형 기본권과, 약자와 소수자의 기본권 강화와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담아내지 못하는 헌법은 제대로 된 헌법이 아닙니다.(중략)우리는 그간 국가적 위기나 국론분열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불난 집 며느리 싸대듯’ 임시처방식으로 제도적 손질만 되풀이해왔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가개조 수준에 이르는 국정운영의 틀을 바꾸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개헌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현시점에서의 개헌은 국민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2장. 개헌을 말하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헌법적 보호 범위는?]양심적 병역거부의 문제는 국가가 양심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어떻게 어느 범위까지 마련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국 양심실현의 자유 보장 문제는 국가가 소수의 국민을 어떻게 배려하는지의 문제, 소수자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용의 문제로 귀착됩니다. 즉 국가가 양심의 자유를 주장하여 법적의무 이행을 거부하는 자에게 법적의무를 면제해주는 것을 감당할 수 있고 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국가공권력에 법적인 대체가능성을 제공할 의무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헌재가 처벌조항에 대한 단순 위헌결정보다 대체복무제라는 우회로를 택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은 그 의의가 크다 하겠습니다. - 제3장 헌법은 살아있다ㆍ한국 사회를 바꾼 위헌결정 [자사고 지원자의 중복지원 금지 규정 위헌]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동시선발조항에 대해서는 5:4(위헌의견이 과반수를 넘었으나 정족수 6인을 채우지 못함)로 기각(합헌)을, 중복지원금지 조항에 대해서는 전원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그 후 정부는 자사고제도를 아예 폐지하는 방향으로 정하고 시행령을 개정하였습니다. 정치 논리에 의해서 20여 년 가까이 존속해 오던 교육제도가 사라질 운명에 처한 것입니다. 다음은 중복지원금지 조항에 대한 헌재의 위헌 논거입니다- 제3장 헌법은 살아있다ㆍ한국 사회를 바꾼 위헌결정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
오월의봄 / 서중석.김덕련 지음 /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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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소설,일반서중석.김덕련 지음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11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이다. 서중석 교수는 3권에 걸쳐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유신 쿠데타 왜 막지 못했나', '유신 쿠데타의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의 시작점,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과 성립 과정을 자세히 살펴야 지금의 한국 사회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정점에 다다른 박정희 신드롬의 폐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 폐해 중 하나가 '성장 제일주의'이다. 민주주의와 인권보다는 경제 성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한국 사회에 횡행했다는 것이다. 또 유신 체제를 떠받쳤고 나중에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밀어 올린 그 세력들이 아직도 살아남아 한국 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도 지적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박정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신 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그 배경까지 쭉 훑어보는 것이 각별히 필요하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11권은 그 박정희의 맨 얼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유신 체제는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책머리에 연표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첫 번째 마당 ‘암흑의 15년’ 문을 연 유신 쿠데타,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체육관 대통령 등장 두 번째 마당 모든 권력을 1인이 거머쥔 ‘총통제 국가’ 사실상 민주공화국 부정한 유신 헌법 세 번째 마당 박정희 유신 체제와 김일성 유일 체제의 1972년 성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네 번째 마당 ‘통일 위해 유신 쿠데타’ 주장한 박정희, 1960년대에 통일 논의조차 탄압·봉쇄 다섯 번째 마당 한국인을 환호케 한 7·4남북공동성명, 그러나 10·17쿠데타 가는 징검다리였다 여섯 번째 마당 ‘평화 통일’은 정치적 이용물일 뿐 극단적 반공주의로 유신 체제 수호 일곱 번째 마당 1968년 북한의 잇단 무력 공세, 그러나 3선 개헌조차 그 영향 안 받았다 여덟 번째 마당 1971년 느닷없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이어서 비상대권 체제로 전환 아홉 번째 마당 박정희와 정반대 길 걸은 대만 장경국, 10·17쿠데타 선언 초안 거부한 미·일 열 번째 마당 유신 쿠데타 초래할 만큼 심각한 경제 위기도, 노동 운동도 없었다 열한 번째 마당 역사 사실 잘 모르고 억설 많은 개발 독재론의 함정 열두 번째 마당 중화학 공업 도약 발판 마련한 건 유신 체제 아닌 중동 건설 특수였다 열세 번째 마당 유신 몰락 재촉한 건 다름 아닌 경제 문제였다 열네 번째 마당 유신 쿠데타 일으킨 이유는 영구 집권과 ‘한국적 민주주의’ 구현 열다섯 번째 마당 유신 체제 성립 과정은 대만·스페인 총통제와 어떻게 달랐나 나가는 말 “박정희 신드롬이 있는 한 한국에 미래가 없다!” 유신 쿠데타-철권, 강권, 폭압 정치의 시작 왜 일으켰나? 왜 막지 못했나? 그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시대 유신 체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시대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 박정희는 그날 쿠데타를 일으키고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거머쥔 유신 체제를 탄생시켰다. 유신 쿠데타가 일어난 지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1979년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면서 유신 체제는 막을 내렸지만, 이어서 등장한 전두환·신군부 체제 또한 유신 체제의 연장이었다. 곧 한국 사회는 1987년 6월항쟁이 일어날 때까지 유신 체제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한 번도 펼쳐보지 못했다.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개인의 판단과 비판, 선택권을 가질 수 없었다. 체제를 비판하기만 해도 소리 소문 없이 잡혀가던 시기였고,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서중석 교수는 1972~1987년까지의 15년을 “철권, 강권, 폭압, 그리고 민주공화국 헌법을 유린한 통치”기라고 말하고 있다.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난 후 그 아류 내지 유신 체제의 서자라고 볼 수 있는 전두환·신군부 체제가 1987년 6월항쟁으로 크게 바뀔 때까지 15년 걸렸다. 15년은 우리 현대사에서 엄청나게 긴 기간이다. 1945년부터 1987년까지를 놓고 보면 더더욱 긴 기간이다. 그 15년간 철권, 강권, 폭압, 그리고 민주공화국 헌법을 유린한 통치가 이뤄졌다. 전두환·신군부 통치는 유신 쿠데타의 연장 아닌가.”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9~11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이다. 서중석 교수는 3권에 걸쳐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유신 쿠데타 왜 막지 못했나’, ‘유신 쿠데타의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의 시작점,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과 성립 과정을 자세히 살펴야 지금의 한국 사회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정점에 다다른 박정희 신드롬의 폐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 폐해 중 하나가 ‘성장 제일주의’이다. 민주주의와 인권보다는 경제 성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한국 사회에 횡행했다는 것이다. 또 유신 체제를 떠받쳤고 나중에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밀어 올린 그 세력들이 아직도 살아남아 한국 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도 지적하고 있다. 민주주의, 인권, 자유, 한반도 평화 등 어느 면에서 보나 박정희는 한국 사회의 걸림돌이지 영웅으로 떠받들어야 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국 사회를 배회하는 ‘박정희 망령’을 하루속히 없애려면 박정희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박정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신 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그 배경까지 쭉 훑어보는 것이 각별히 필요하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11권은 그 박정희의 맨 얼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유신 체제는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모든 권력을 1인이 거머쥔 ‘총통제 국가’ 유신 쿠데타는 어떻게 일어났나? 1972년 10월 17일 오후 6시경 탱크 부대가 중앙청으로 가고 계엄군이 태평로, 중앙청 일대에 포진했다. 동아일보사, 조선일보사를 접수한 계엄군은 곧 공화당사도 접수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7시 박정희는 라디오를 통해 “국회를 해산하고 정당 및 정치 활동의 중지 등 현행 헌법의 일부 조항 효력을 정지시킨다. 일부 효력이 정지된 헌법 조항의 기능은 비상국무회의에 의하여 수행되며 비상국무회의의 기능은 현행 헌법의 국무회의가 수행한다”고 특별 선언을 발표했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유신 헌법은 1972년 11월 21일 국민 투표를 거쳐 확정되었다. 국민 투표에서 투표율은 91.9퍼센트였고 찬성이 91.5퍼센트, 반대가 7.6퍼센트로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 계엄을 선포한 10월 17일부터 국민 투표일이던 11월 21일까지 계엄하의 살벌한 분위기에서 모든 매체가 ‘유신만이 살길이다. 유신 아니면 우리나라는 이제 안 된다’고 역설한 결과였다. 12월 27일 박정희는 드디어 통일주체국민회의 99.9퍼센트의 지지로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모든 권력을 한 사람이 거머쥔 유신 체제가 탄생했다. 9권에서는 박정희가 왜 그 시점에 유신 쿠데타를 일으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자들의 견해는 굉장히 엇갈리는데, 유신 쿠데타를 국제 정세 변화와 연결해 파악하는 사람도 있고, 1968년과 1969년에 북한이 펼친 잇단 무력 공세에 주목하는 사람도 있다. 또 중화학 공업화를 비롯한 경제 문제와 연결해 설명하는 연구자도 있고, 노동 문제 때문에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서중석 교수는 이런 여러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하나씩 반박하고 있다. 그러면서 당시는 유신 쿠데타를 초래할 만큼 심각한 경제 위기도, 노동 운동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곧 쿠데타가 일어날 아무런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중앙정보부의 대다수 고위 간부들조차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서중석 교수는 다른 연구자들과는 달리 박정희가 유신 쿠데타를 일으킨 이유를 ‘영구 집권욕’과 ‘한국적 민주주의의 구현’에서 찾고 있다. 박정희는 5?16쿠데타를 일으킬 때부터 민간인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정권을 이양할 의사가 전혀 없었고, 지도자가 강권 통치 또는 강력 통치를 해야 한다는 정치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초지일관 ‘한국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신 체제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처럼 비생산적이인 정치, 야당의 구태 같은 것이 계속 나타나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되고 능률을 극대화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한국적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한국적 민주주의는 서구적 민주주의에 대한 반감에서 나온 것이지만, 서구적 민주주의가 한국인에게 적합치 않다는 논리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논리에는 일제가 주장한 식민주의 사관이 깔려 있다. 서중석 교수는 ‘한국적 민주주의’를 포함해 박정희의 정치 이념의 뿌리는 일본 군국주의와 연결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격동의 1971년, 한국 사회에 무슨 일이 있었나? 왜 아무도 유신 쿠데타를 막지 못하고, 저항하지 못했나? 10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를 왜 못 막았나’이다. 당시 사법부, 정치권, 군부, 언론, 대학가 등은 어떤 상태에 있었기에 쿠데타를 막지 못했을까? 그리고 유신 쿠데타가 일어난 뒤 한동안 왜 저항하는 움직임이 없었을까? 10권에서는 그 궁금증을 하나씩 파헤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신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해인 ‘격동의 1971년’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1971년에는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총선, 언론 자유 운동, 사법부 파동, 광주 대단지 사건, 실미도 사건, 163명이 사망한 대연각 호텔 화재 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1971년에 일어난 이런 일련의 큰 사건들이 유신 쿠데타를 일으킨 이유로 작용했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즉 1970년에 일어난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을 필두로 해서, 1970년과 1971년의 노동 운동과 노사 분규, 그리고 여러 사회적 갈등과 민주화 운동, 도시 빈민 운동이 유신 체제의 성립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겠느냐는 주장이다. 그렇지만 서중석 교수는 그 어떤 세력도 정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만큼 조직화됐거나 광범위한 대규모 행동을 보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일련의 주장들을 반박한다. 곧 박정희 정권은 1971년을 전후해 있었던 사회적 갈등이나 민주화 요구를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박정희는 과감하게 유신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다는 것이 서중석 교수의 주장이다. 자신에게 저항할 세력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는 원천이었다는 것이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유신 쿠데타를 일으킬 만한 이유가 없었는데도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 밑바탕에는 그러한 쿠데타를 일으켜도 저항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는 판단이 깔려 있었다. 유신 쿠데타를 이해하는 데 이 점이 대단히 중요하다. 박정희는 10·17 계엄을 선포해야 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 군을 동원한 것이 아니라, 유신 쿠데타를 일으켜도 그것에 저항할 수 있는 세력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기 때문에 그런 국가 변란을 일으킨 것이다.” 그렇다면 박정희는 어떻게 그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을까?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쿠데타인데도 그것에 저항하고 투쟁할 수 있는 세력이 없을 것이라고 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이미 그 세력들을 철저하게 탄압해서 짓뭉개놓았기 때문이다. 이미 사법부는 정권에 의해 장악되었고, 같은 공화당 국회의원마저도 항명 기미가 보이면 고문으로 다스렸으며, 야당 의원들 또한 유신 쿠데타 이후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당하던 시절이었다. 군부 또한 윤필용 사건 후에 정권의 눈치만 볼 수밖에 없었다. 언론은 또 어떤가? 제대로 쓰면 끌려가고 테러를 당하는 것은 물론 폭행과 협박에 시달려야 했다. 그 결과 언론은 비판 기능을 상실했고, 침묵하기만 했다. 학생 운동 세력 쪽도 유신 쿠데타가 일어날 무렵에는 학교에 운동권이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미국 또한 당시에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사회 각 부문들이 이런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박정희는 과감하게 유신 쿠데타를 일으켰고, 자신만을 위한 1인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이다. 10권에는 서중석 교수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조금 담겨 있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옥살이를 하기도 했던 서중석 교수는 당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심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나도 중앙정보부와 보안사, 양쪽에서 다 맞아봤는데 보안사 쪽은 정말 무지막지한 자들이었다. 보안사 쪽은 대개 젊더라. 20대들이더라. 그에 비해 중앙정보부 쪽은 30대, 40대, 50대로 노련한 자들이었고 고문을 해도 방법이 달랐다.” 유신 체제의 실체는 무엇인가? “일본 극우가 꿈꿨던 쇼와 유신의 한국형 변종일 뿐” 11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의 배경과 유신 쿠데타의 뿌리’이다. 우선 배경 부분에서는 1961년 5·16쿠데타 때부터 비상대권을 강하게 추구한 박정희의 행적을 되짚었다. 이어서 1967년 대선과 망국 부정 선거로 알려진 6·8총선을 거쳐 3선 개헌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짚었다. 서중석 교수는 1969년 추진한 3선 개헌이 “강권 체제, 장기 집권을 위한 박정희의 권력 의지가 구체화되는 징검다리”였다고 말한다. 1961년 5·16쿠데타를 일으켰을 때부터 한 번 쥔 권력은 내놓을 생각이 없었던 박정희는 3선 개헌을 통해 그러한 욕망을 구체화하고 확실하게 했다는 것이다. 결국 3선 개헌은 9월 14일 새벽에 날치기로 통과됐고, 이로써 박정희는 영구 집권을 위한 권력 의지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당연하게도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철저하게 탄압했고, 그렇게 우격다짐으로 열어젖힌 장기 집권의 문은 결국 유신 쿠데타로 이어졌다. ‘유신 쿠데타의 뿌리’ 부분에서는 박정희의 역사관과 정치 이념을 파헤쳤다. 이를 위해 서중석 교수는 식민 사관으로 점철된 박정희의 두 저서 《우리 민족의 나갈 길》과 《국가와 혁명과 나》를 세세하게 분석한다. 서중석 교수는 그 두 권의 저서를 분석하면서 박정희의 정치 이념이 일본 군국주의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곧 박정희의 유신 체제는 일본 극우가 꿈꿨던 쇼와 유신의 한국형 변종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 일본 육사, 만주군 시기에 1936년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일으킨 2·26쿠데타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2·26쿠데타를 일으킬 당시 일본 청년 장교들은 자본가와 민간인 정치인에 대한 강한 불신, 국가의 유일 영도자인 천황의 권위에 의존해 국가를 개조하자는 사고, 사회 또는 국가가 안고 있는 문제나 모순을 쿠데타라는 수단으로 일거에 해결하려는 생각, 자신들의 행동만이 위란에 처한 국가를 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의 연장선상에 ‘사해에 위엄을 떨칠, 세계에 군림하는 대일본제국 건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박정희는 2·26쿠데타를 일으킨 청년 장교들이야말로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하고 개조하려는 사명감이 투철한, 올바른 군인 정신의 소유자들이었다고 보았고, 그래서 2·26쿠데타에 대한 강한 공감을 피력한 바 있다.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가 주장한 ‘한국적 민주주의’ 또한 2·26쿠데타와 쇼와 유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한국적 민주주의는 서구의 민주주의가 한국에 맞지 않으니 한국에 맞는 효율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밑바탕에는 식민 사관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일본 천황제 파시즘 신봉자들은 한국인이 열악한 민족성과 타율적, 정체적 역사를 가졌다며, 따라서 일본인과 달리 철저히 억압적이고 군국주의적인 통치를 해야 한다고 봤다. 그 밑바탕에는 ‘놔두면 덤벼든다’, ‘반항심이 강하다’, ‘틈을 보이면 독립 의식을 고취하려 한다’, ‘그러니까 눌러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었는데, 박정희의 주장과 통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박정희에게 한국적 민주주의를 뒷받침해주고 그 바탕이 된 것은 한국사와 한국 민족을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식민 사관이었다고 서중석 교수는 말한다. 다시 말해 왜 민주주의가 한국에는 맞지 않고 한국적 민주주의를 해야 하느냐에 대해 박정희의 두 저서 《우리 민족의 나갈 길》과 《국가와 혁명과 나》에 담긴 내용을 살펴보면, 거기에 식민 사관이 짙게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가장 놀랍고 관심을 끄는 것은 박정희가 일제 관학자들과 군국주의자들이 주장한 식민 사관을 해방 후 현대사에까지 연장해서 적용했다는 점이다. 일제는 자신들의 침략과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한국인의 ‘악질적인 민족의 근성’을 강조했던 것인데, 박정희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제 시기 이후에도 그런 민족의 근성으로 파당 싸움만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렇게 일제 주장보다도 더 심한 주장을 하고 있으니 정말 놀라운 일 아닌가. 중요한 것은 박정희의 이런 주장은 한국인에게는 서구적 민주주의가 적합치 않고 한국적 민주주의가 맞다는 사고와 닿아 있다는 점이다.”그 전체가 1972년 10월 17일에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자유와 민주주의 측면에서 볼 때에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이 1972년 10월 17일부터 1987년 6월 29일까지 계속됐다.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 그 성립 과정을 자세히 안 볼 수가 없다.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민주주의도 그렇고 인권도 그렇고 자유도 그렇고 남북 관계, 한반도 평화, 바람직한 경제 발전 어느 것을 봐도 그렇지 않나. 또 유승민에 의해 제기됐지만, 한국에서도 제발 이제는 합리적 보수주의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도 우리 사회를 배회하는 박정희 망령이 하루속히 없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박정희를 제대로 보는 것이 필요하고, 박정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신 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그 배경까지 쭉 훑어보는 것이 각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와 함께 박정희는 만주군으로 복무하던 시절 쇼와 유신,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 장교들의 2·26 군부 쿠데타(1936년)에 심취했다. 그것은 5·16쿠데타를 일으킬 때에도 작용했는데, 박정희는 군국주의 파시즘의 변형인 ‘한국적 민주주의’를 쿠데타 이후 계속 추구했다. 그는 5·16쿠데타 직후부터 최고회의보 등에 지도자에 의한 강권 통치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물론 영구 집권욕과 ‘한국적 민주주의’는 표리 관계에 있었다.
긋닛 2호 : 기후위기
이음 / 김홍중, 우다영, 정지돈, 최진영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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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설,일반김홍중, 우다영, 정지돈, 최진영 (지은이)
우리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계절별로 한 편의 주제 에세이와 세 편의 단편소설을 엮는 소설잡지 『긋닛』. 2호는 ‘기후위기’를 키워드로 김홍중 교수의 주제 에세이와 우다영, 정지돈, 최진영 작가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기후의 느낌 | 김홍중 기도는 기적의 일부 | 우다영 자가 수술을 위한 구부러진 공간에서 | 정지돈 썸머의 마술과학 | 최진영이야기는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직접 알려줄 수는 없지만,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느낄지를 상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야기가 가지는 공감의 힘일 것입니다. 추상적인 논증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일러줄 수 있지만, 이야기야말로 오히려 직접적이고 절실하게 핵심을 보여줍니다. 소설잡지 『긋닛』은 그런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이야기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세계와, 거기에 분명히 있지만 잘 보이지 않고 보지 않으려 하는 세계를 연결해 보입니다. 『긋닛』은 우리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특정한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편의 주제 에세이와 세 편의 단편소설을 엮어 독자들에게 선보입니다. 『긋닛』 2호의 주제는 ‘기후위기’입니다. 2019년에서 2020년 초까지 몇 달 동안 이어진 호주의 산불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무는 호주를 뛰어넘어 뉴질랜드 그리고 더 나아가 남아메리카 대륙 태평양 연안과 멀리 도쿄만까지 퍼졌습니다. 5억 마리가 넘는 야생동물들이 죽었고, 엄청난 재산 피해와 이에 따른 실업률의 급등은 호주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습니다. 올해 초 우리나라의 꿀벌 80억 마리가 실종되어 과수농가가 큰 피해를 입은 데 이어, 11월 초 이미 지난해보다 더 일찍 꿀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꿀벌의 실종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생태계의 붕괴와 식량 위기 등의 문제와 직결되고 있습니다. 올해 폭염으로 서유럽에서만 이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갑작스런 폭우에 세계 곳곳이 물에 잠겨 사람들은 집을 잃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들이닥치고, 한여름에 내리는 폭설도 이제는 생소한 뉴스가 아닙니다. 더 이상 미래의 위기가 아니라 지금-여기의 현안이 되어버린 ‘기후위기’에 대해 되짚어볼 작가는 최진영 우다영 정지돈(주제 에세이 김홍중)입니다. ‘기후위기’라는 주제 앞에서 세 명의 작가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인간들이 자초한 위기 앞에서, 이야기들은 진심을 다하는 기도이기도, 뼈아픈 반성이기도, 캄캄한 동굴 속의 작은 불빛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사회가 처한 현안들과 이 문제들에 가장 치열하게 고민해줄 작가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더듬고 그 안에 오래 남아 새로운 힘으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이제 비를 수식하는 용어도 바뀔지 모른다는 생각. 그러니까, 비란 적시고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때리고, 깎고, 쓸어가는 것, 가격加擊이나 타격打擊을 의미해야 마땅한 무언가로 인지되어야 한다는 것. 발작적으로 내리는 비,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비,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는 물줄기. 그러고 나면 지상에는 급작스런 카오스가 펼쳐진다. 저지대에 사는 가난한 자들, 약자들, 소외된 자들은 포식자처럼 습격해오는 비의 속절없는 먹이가 된다. 도시와 농촌 가릴 것 없이 여름이면 저 비가 우리를 공격할 것이다.김홍중, 「기후의 느낌」 “당신이 기적을 일으킨 겁니까?”“그건 기적이 아니에요. 진짜 기적은 그런 게 아니에요. (……) 저는 단지 기도를 했어요.”“기도요? 종교가 있습니까?”“아니요. 그냥 간절히 무언가를 원했어요.”“평소에도 기도를 하십니까?”“아니요. 그건 어려운 일 같아요.”“무엇이 어렵다는 거죠?”“우리가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이미 신의 은총이 아닐까요?”우다영, 「기도는 기적의 일부」 나는 너무나 외로웠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에 차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이 분노와 슬픔 기타 등등이 얼마나 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글을 읽는 것은 거대한 위로였다. 당시에는 위로가 아니라 깨달음, 통찰, 지식, 치열함 등등으로 생각했지만 그게 단지 위로였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 수 있다. “현재는 무한히 수축하고 미래는 텅 비어 있지만 우리는 움츠러들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갖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나눈다.” 그는 공허를 긍정하는 법을 알려줬고 그것들을 기이한 종류의 낙관으로 나아가게끔 했다.정지돈, 「자가 수술을 위한 구부러진 공간에서」
나쁜 고양이는 없다
북폴리오 / 이용한 글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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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이용한 글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가끔씩 미운 짓을 일삼는 ‘미운 고양이’는 있을지언정 나쁜 고양이는 없는 법이다. 평균 2년 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삶. 길고양이는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 나쁜 고양이란 없다. 봄이 되면 꽃밭을 거닐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우리처럼 따뜻한 심장이 뛰는 길고양이. 이 책은 그들의 연대기와도 같은 묘생의 기록이다. 책에는 시골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배경으로 그들의 갈구와 절망과 슬픔, 때때로 그들의 맑음과 갸륵함까지 가슴 먹먹한 길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겨있다. 시골로 간 여행가는 시골의 따뜻한 인심을 기대했지만 그것도 고양이에게만은 예외였다. 시골에서 고양이에 대한 천대와 멸시가 당연한 것이어서 종종 쥐약을 놓거나 줄을 매 고양이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절망감으로 탄식했지만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해 주고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 책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수많은 작은 사람들에게 길고양이가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다. 그리고 인간을 원망하며 떠난 모든 고양이들에게 전하지 못한 작가의 마지막 인사이기하다. 머리말 고양이 영역 지도 등장 고양이 제1부 가을: 마지막 숨바꼭질 1. 소냥시대: 장난을 치기 위해 세상에 왔다 2. 아기 고양이의 필살기 3. 꼬리가 짧아서 슬픈 아기 고양이 4. 좀 놀다 가라는 고양이 5. 가을에 물든 고양이들 6. 마지막 숨바꼭질 7. 고양이 숲 8. 고양이의 사랑과 전쟁 PHOTO CARTOON 01 길고양이 귓속말 PHOTO CARTOON 02 커피 한잔 하실 야용? APHORISM 01 하늘을 보라 제2부 겨울: 죽지마 얼지마 봄이 올거야 9. 더 춥다, 삼남매 고양이의 겨울 10. 폐차장으로 간 고양이 11. 손자 데려다 키우는 고양이의 사연 12. 아기 고양이 시절은 빠르게 지나간다 13. 전원고양이의 폭설 적응기 14. 벼랑에서 손 잡아주는 고양이 15. 눈이 내린 비밀의 숲 16.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17. 발라당 종결묘 18. 흥미진진 나무타기 캣쇼 19. 기막힌 고양이 판박이 자세 20. 고양이 너머 하염없이 눈은 내리고 21. 죽지 마 얼지 마 봄이 올 거야 22. 할머니, 같이 가요 23. 길고양이 야식집 PHOTO CARTOON 03 솔로 고양이의 심술 PHOTO CARTOON 04 입큰냥이 vs 혀긴냥기 APHORISM 02 폐차장 고양이의 독백 제3부 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24 봄은 고양이의 게절 25. 고양이 삼남매를 찾습니다 26. 언더그라운드 프로젝트 27. 고양이의 나르시시즘 28. 엇갈린 아기고양이의 운명 29. 전원고양이라서 다행이야 30. 길고양이 해방구 31. “이게 우리 집 고양이유!” 32.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33. 고양이 밥 주지 말라는 이웃 할머니 34. 고래고양이 수난의 기록 35. 액자에 걸어놓고 싶은 고양이의 봄 3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37. 고양이와 함께 사는 법 PHOTO CARTOON 07 고양이 황당 몸 개그 PHOTO CARTOON 08 나 올라가면 안 돼? APHORISM 04 저 골목 제4부 여름: 고양이가 보내온 SOS 38. 개울을 떠나 가장 위험한 곳으로 39. 고양이가 보내온 SOS 40. 작은 구멍 속의 더 작은 고양이 41. 쫓겨난 고양이의 귀환 42. 아기 고양이 대란 43. 달타냥 닮은 아기 고양이 44바보 고양이, 고망치지 그랬어 45. 구름 氏네 고양이 식당 46. 고양이, 이별 뒤에 오는 것들 47. 행방불명 고양이, 아기 고양이와 함께 돌아오다 48. Bravo Cat\'as Life 49. 잘 가라 고양이 PHOTO CARTOON 07 고양이, 나란히 PHOTO CARTOON 08 고양이 열매 APHORISM 04 개울의 날들 EPILOGUE 우리 집 고양이의 사생활길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춤’의 원작 [안녕 고양이]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나쁜 고양이는 없다] 어쩌다 고양이를 만나 여기까지 왔다 여행가로 15년을 떠돌았다. 그중 4년은 고양이와 함께 길 위에서 보냈다. 여행가의 수첩에는 이제 여행 대신 고양이가 적혀 있다. 어쩌다 우연히 집 앞에서 만났던 고양이 가족을 시작으로 동네 곳곳의 길고양이들과 인연을 맺고 그들의 삶을 기록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출간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만큼 길고양이들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가진 나라도 없는 듯하다. 나쁜 고양이는 없다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가끔씩 미운 짓을 일삼는 ‘미운 고양이’는 있을지언정 나쁜 고양이는 없는 법이다. 평균 2년 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삶. 길고양이는 생존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 나쁜 고양이란 없다. 봄이 되면 꽃밭을 거닐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우리처럼 따뜻한 심장이 뛰는 길고양이. 이 책은 그들의 연대기와도 같은 묘생의 기록이다. 시골의 사계절 그리고 거기에 고양이가 있었다 책에는 시골의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사계절을 배경으로 그들의 갈구와 절망과 슬픔, 때때로 그들의 맑음과 갸륵함까지 가슴 먹먹한 길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겨있다. 시골로 간 여행가는 시골의 따뜻한 인심을 기대했지만 그것도 고양이에게만은 예외였다. 시골에서 고양이에 대한 천대와 멸시가 당연한 것이어서 종종 쥐약을 놓거나 줄을 매 고양이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절망감으로 탄식했지만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해 주고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 책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수많은 작은 사람들에게 길고양이가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다. 그리고 인간을 원망하며 떠난 모든 고양이들에게 전하지 못한 작가의 마지막 인사이기도 하다. 영화가 된 [안녕 고양이] 시리즈 [안녕 고양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는 중국과 대만에서도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1권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와 2권 [명랑하라 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독립영화 [고양이 춤]도 제작되었다. 순전히 길고양이가 주연이고 조연이며 단역인 길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295만 명이 본 [워낭소리]의 배급사에서 전국 개봉을 맡는다. 작가는 시나리오와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추천평 이용한의 글은 감상적이지 않다. 그는 서서히 고양이들과 친구가 된 뒤 담담하게 그들의 삶과 죽음을 기록한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넘기며 눈물을 뚝뚝 흘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고양이 애호가라면 혼자 읽으며 눈물 짓지 말고 두 권을 사서 한권은 누군가에게 선물하시라. 이 책의 또 다른 목적은 결국, 길고양이에 대한 한국인의 지독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리는 것이다. - 김도훈 (씨네21 기자) 이용한 시인은 ‘길 위의 시인’으로 지난 13년간 국내와 해외의 오지 혹은 섬을 떠돌며 ‘느린 방랑’을 해왔다. 그런 그가 길고양이의 일상에 들어가 동행해 얻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말 그대로 ‘길 위의 시인’이 길고양이를 길 위에서 만나 길고양이의 내일에 새 길을 마련해주고자 길고양이와 여행을 한 셈이었다. - 조철 (시사저널)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백산서당 / 임현진 지음 / 2017.09.30
20,000

백산서당소설,일반임현진 지음
첫째 마당 세계 속에서 길을 묻다 중국 민족주의의 안과 밖 18 흔들리는 미국, 대응책을 마련해야 21 유럽발 재정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4 월드컵 뒤에 숨겨진 얘기 27 세계사회포럼, 실현가능한 대안을 찾아야 30 세계는 표류하는가 33 세계경제포럼, 말보다 행동이 따라야 36 2000년 두 번째 10년을 맞이하여 39 세계화 시대, 복합위기를 넘어 41 세계화 시대, 국제적 투기자본의 규제는 가능한가 46 아르헨티나의 고민,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52 아시아는 대안인가 55 ASEAN을 넘어, 동북아공동체로 58 일본의 양심(兩心), 국제사회는 뭘 하나 61 양질의 시간제 노동, 네덜란드의 교훈 64 신자유주의는 끝났는가 67 자유주의, 오해를 넘어 이해로 70 응답하라, 1894 73 독일 통일, 무엇을 배울 것인가 76 다보스, “야만적 자본주의”를 넘어라 79 부국과 빈국, 정책이 다르다 82 그리스의 선택, 불투명한 미래 85 복지 그 이후, 스웨덴과 아르헨티나 88 리콴유의 싱가포르, 오늘의 함의 91 왜 반미인가, 미국의 책임 94 SDGs, 낮은 곳을 향하여 97 아시아, 자본주의를 다시 쓰다 100 세계화의 그늘, 해답은 있다 105 반둥정신, 살아 있는가 108 세계화의 고통을 아는가 111 유럽, 미로 속의 교훈 114 둘째 마당 이 시대에 대한민국을 얘기하다 다시 되돌아보는 5.16과 박정희 118 제3의 정치세력화 가능한가 121 예언자적 리더십을 기대한다 124 대선, 그 이후가 중요하다 127 이러한 대통령을 기대한다 130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133 새해, 갈등에서 통합으로 136 ‘묻지마’ 투표를 넘어 139 박근혜와 장호권, 역사의 하중 142 통일세에 가린 분단비용 145 북한, 어디로 가고 있나 148 세상은 요지경 151 이 시대의 과제, 탕평과 통섭 154 민주주의, 토론을 통한 선거로 157 남북관계 어디로? 160 탈북자, 그들도 우리다 163 북한, 통미를 위한 통남 167 민추협, 다시 살려야 할 정신 171 비례대표제 논란을 넘어 174 정치가 없는 시대에 정치를 얘기하다 177 정권을 넘어, 미래를 보아야 184 병신년의 기대, 민주주의 복원을 위하여 187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다 190 협치, 국회 차원을 넘어 193 박근혜 이후, 산 넘어 산 196 개헌, 지금은 때가 아니다 199 국가란 무엇인가 202 대한민국을 구하라 205 촛불은 개혁을 바란다 208 대선, 개헌과 연정의 과제 213 셋째 마당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다 스마트사회, 전지전능한가 218 지구를 살려야 한다 221 한국형 ODA의 컨텐츠를 찾아서 224 왜 정부와 기업이 충돌할까 227 광주, 아시아 문화도시로의 도약 230 글로벌 서울의 미래, 역사를 살려야 233 서울 컨센서스를 내놓자 236 G20에 거는 기대와 우려 239 공생발전, 겉과 안 사이 242 새로운 개발협력의 패러다임을 찾아 245 경쟁력, 국력에서 국격으로 248 SNS 괴담, 사실과 허구 사이 250 모바일혁명, 민주화의 물꼬를 열다 253 원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56 한국의 고민,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259 신자유주의, 대안은 없는가 262 사회적기업, 지역연계가 중요하다 265 위기의 자본주의, 어떻게 구할 것인가 268 창조경제, 도깨비방망이인가 271 토빈세 도입, 준비가 필요하다 274 이제 협동조합이다 277 올 것이 이미 왔다 280 한류, 자칫하면 찬바람이 불 수 있다 283 한국,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286 다시 보는 개발독재 발전모델 289 한국, 미중 충돌에서 이기려면 292 공유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인가 295 미래를 위한 준비 298 제조업 혁신이 먼저다 300 지구, 열받고 뿔나다 303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복지가 나아갈 길 306 넷째 마당 한국사회의 새 길을 묻다 공정이란 이름의 이데올로기 316 미래의 한국, 사회과학이 있다 319 여성정책, 10년의 성과와 한계 322 풀뿌리 사회운동을 찾아서 325 제복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하여 328 한반도 긴장, 돌파구는 없는가 331 대학생 자살, 교육의 정상화가 해답이다 334 오늘의 지식인, 337 양심(良心)인가 양심(兩心)인가 337 북한은 어디로, 전망과 과제 341 넉넉하지 못한 한가위 344 다문화사회의 도래, 준비되어 있는가 347 한국정치, 복지 포퓰리즘을 넘어 350 세계사회경제학회에 다녀와서 353 변화하는 가족, 정책패러다임을 바꿔야 356 이주민의 인권, 가면을 벗자 359 바뀌고 있는 사회갈등의 지형 362 무너지는 중산층, 꿈을 잃다 365 한민족이 사라지고 있다 368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평화협정으로의 길 371 늘어나는 빈부격차, 해답은 없나 374 대학의 위기, 지식인의 과제 377 사회과학의 공공적 가치 380 한국의 사회과학, 할 일이 많다 384 세월은 가는데, 답은 없나 387 난민, 우리를 돌아보자 390 한국사회의 문제해결, 사회과학이 답이다 393 복지와 조세의 방정식, 답을 풀다 396 해방 70년, 대한민국의 새 길을 묻다 399 해방과 분단 70년, 통일을 향한 고민 404 세금,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407 대학이 죽어가고 있다 410 저출산, 실효적 대책을 찾아 413 통일, 위기가 기회다 416 시민사회, 바뀌고 있다 419 소득주도 성장, 멀리 내다보자 422
징구
책읽는고양이 / 이디스 워튼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 2019.07.01
9,900원 ⟶ 8,910원(10% off)

책읽는고양이소설,일반이디스 워튼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디스 워튼의 단편집으로, 인간 허식에 대한 조롱과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옹졸함과 불완전성 등등 이디스 워튼을 재조명한다. 자신들보다 수준이 한참 떨어진다고 여겨온 로비 부인이 아무도 모르는 주제 ‘징구’를 거론해 모임을 장악하는데도 차마 아무도 ‘징구’가 뭐냐고 한 마디를 하지 못한다. 인간의 허식에 대한 조롱과 집단의 압력 앞에 무력해지는 진실의 단면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이디스 워튼은 여성에게 참정권조차 없던 20세기 초반,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관이 팽배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의 억압적 상황을 유머와 깊은 통찰, 그리고 세련된 문체로 묘사해온 작가이다. 100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오늘날 우리의 정서에 파고드는 힘을 지녔다.징구 로마의 열병 다른 두 사람 에이프릴 샤워 옮긴이의 말 작가에 대하여<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디스 워튼의 단편집! 인간 허식에 대한 조롱과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옹졸함과 불완전성 등등 이디스 워튼을 재조명한다. 있어 보여야 하고, 몰라도 아는 척하고 잘난 척하고 싶어 못 견디는데, 절대 표 안 나게… 인간의 허식에 대해 조롱하고 싶을 때 읽으면 너무나 시원한 걸작! 웃기지만 웃지 못 할 현실에 대한 탁월한 심리 묘사! 자신들보다 수준이 한참 떨어진다고 여겨온 로비 부인이 아무도 모르는 주제 ‘징구’를 거론해 모임을 장악하는데도 차마 아무도 ‘징구’가 뭐냐고 한 마디를 하지 못한다. 인간의 허식에 대한 조롱과 집단의 압력 앞에 무력해지는 진실의 단면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로마의 열병’은 1930년대 초반에 쓰여진 작품으로, 마지막 한 줄에 담긴 대반전이 압권이다. 표면적으로는 출생의 비밀을 터트리는 두 여인의 복수전 같지만, 역사적인 맥락으로 볼 때 그 즈음 실질적인 위협이었던 파시즘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비평가들은 말한다. ‘다른 두 사람’은 한 여자를 둘러싼 한 명의 현 남편과 두 명의 전 남편이 등장하는 신선한 상황 설정으로 출발한다. 100년 전의 작품이지만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비해도 전혀 손색없는 심리 묘사로 결혼의 정체성 및 성별 관계의 본성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 작품이다. ‘이에프릴 샤워’는 이디스 워튼의 초기작으로, 작가의 발랄한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집과 학교밖에 모르던 어린 소녀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대도시로 찾아가는 과정 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작가로서의 의지와 사회 비평,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힘없는 여성및 가족과 아버지의 역할이 훈훈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디스 워튼은 여성에게 참정권조차 없던 20세기 초반,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관이 팽배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의 억압적 상황을 유머와 깊은 통찰, 그리고 세련된 문체로 묘사해온 작가이다. 100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오늘날 우리의 정서에 파고드는 힘을 지녔다. 얼리퍼플오키드 관습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여성 작가들이 여성의 시선으로 삶의 단면을 통찰해 쓴 초기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밸린저 부인은 혼자 뭘 하는 게 두려워 문화 생활도 여러 사람과 함께 하기를 좋아했다.
노인과 바다
더클래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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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인 1953년에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노인과 바다 작품 해설 | 한 노인의 삶이 가르쳐준 인간 존재의 의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노벨문학상·퓰리처상 수상, 20세기 세계문학의 전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가장 빛나는 걸작 2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더클래식의 기부 선물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2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기존의 많은 고전 도서와 차별되게 한 손에 들릴 만큼 작은 크기에 우아한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고전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좀 더 쉽고 잘 읽히도록 번역문의 문법 오류를 줄였고, 어려운 말과 단어는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힌다는 평을 들어 왔다. 경제적이다! 예쁘다! 잘 읽힌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현재 시장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세계문학을 발굴해 출간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자 “더클래식 뉴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내놓게 되었다. 《노인과 바다》를 더클래식 뉴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1권으로 선보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3년에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 195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헤밍웨이 사후 50년이 흐른 지금, 그 의미를 기리며 기존의 그 어떤 《노인과 바다》보다 매끄럽게 번역했고 세련된 옷을 입혔다. 특히 헤밍웨이 특유의 강건하고 간결한 문체,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화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수많은 《노인과 바다》와 달리 헤밍웨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 말을 보기 쉽고 읽기 쉽게 강조했다. 주로 냉혹한 바다와 사투하는 한 늙은 어부의 삶에 비유되는 인간 존엄의 의미, 즉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해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를 만들어냈다. 이 책을 통해 언뜻 보면 허무한 듯 느껴지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가 인간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긍정하는지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헤밍웨이만의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2012년, 헤밍웨이에게 대작가의 칭호를 부여한 영원한 고전 《노인과 바다》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성찰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헤밍웨이의 위대한 문학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늙어 버렸지만 그의 두 눈만은 바다색과 꼭 닮아 활기와 불굴의 의지로 빛났다. -《노인과 바다》, 본문 8쪽.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북스 / 가비아 톨리키타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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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가비아 톨리키타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새해가 되면 SNS에는 온갖 챌린지가 올라온다. 금주, 금연부터 미라클 모닝, 바디 프로필 찍기까지 모두가 미뤄뒀던 계획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흘이 지나고 석 달이 지나면 게시물 업로드 속도가 슬그머니 느려진다. 왜일까? 그토록 달라지고 싶은 욕망은 왜 항상 작심삼일로 끝날까? 이유는 바로 ‘뇌’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늘 하던 일, 익숙하고 편한 일을 좋아하는 뇌는 우리가 달라지려고 하는 모든 행동을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계속 원래의 습관,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정말 인생의 변화를 이루고 싶다면 뇌를 바꿔야 한다. 현재에 안주하려는 지금의 뇌를 도전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데 거리낌 없는 뇌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수백 건의 임상 사례와 최신 신경과학 연구로 검증되고 수백 명의 CEO, 운동선수, 학자들에게 극찬받은 ‘뇌 최적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단순하고 사소한 행동 방식을 설계해 습관, 성격에서부터 일, 관계까지 인생의 9가지 영역을 효과적으로 바꾸는 방법들이다. ‘뇌의 작동 방식을 바꾼다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걱정하지 말자. 새로운 습관은 아침에 하고,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 호흡 연습을 하고, 일을 미루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자문자답해보는 등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방법들을 한번 시도해볼 의지만 있다면 뇌를 바꾸는 일도,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도 놀랍도록 간단해진다. 그러니 이 책을 따라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을 하나씩 바꿔보자. 중간에 멈추는 법 없이 계속해서 더 나은 길로 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추천의 글(베스트셀러 《역행자》 저자·라이프해커 ‘자청’) 들어가며 - 새해 결심이 늘 똑같다면 뇌부터 점검하세요 제1부 - 드디어 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제1장 - 단순한 습관 설계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습관은 눈뜨자마자 시작할 것 왜 자꾸 간식을 곁눈질하게 될까 하루살이 뇌에게 ‘내일’도 있다고 알려주기 식단 전부 바꾸기 vs. 밥만 현미로 바꾸기 딱 30일만 반복하면 30년은 저절로 한다 이 장을 마치며: 실패 확률 제로의 습관 전략 제2장 - 들쭉날쭉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기술 감정은 생존의 무기로 생겨났다 나를 울고 웃고 미치게 하는 감정들 내 머릿속 일곱 가지 감정 컨트롤러 평정심의 필수 조건, 안전하다는 감각 어린아이처럼 겁먹은 뇌 달래기 이 장을 마치며: 감정 패턴에 지배되지 마라 제3장 - 내 성격의 35퍼센트 원하는 대로 바꾸기 내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마트에 가면 취미용품만 보이는 이유 그 일은 정말 ‘당신’의 의무인가요 성격은 바뀐다고 믿는 만큼 바뀐다 도전 좀 해본다고 세상이 뒤집히진 않는다 이 장을 마치며: 내 성격을 변명하지 않는 법 제2부 - 오늘부터 일도, 공부도 두 배로 잘된다 제4장 - 일머리 좀 있다는 말 듣는 법 당신의 머릿속을 최적화하라 쓱 보고 싹 기억하는 뇌 만들기 멀티태스킹은 ‘에너지 도둑’이다 뇌가 간지러울 때 의욕이 샘솟는다 프로 미룸러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 이 장을 마치며: 굿바이, 비효율의 날들 제5장 - 120퍼센트 가동하는 뇌 컨디션 만들기 긍정 모드를 켜는 머릿속 스위치 잠깐이라도 슈퍼맨이 될 수 없을까 일상에 스릴이 필요한 이유 내 수면 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일까 화장실에 잘 가면 뇌도 건강해진다 이 장을 마치며: 당신의 뇌도 웰빙을 원한다 제6장 - 우물쭈물하지 않고 현명하게 결정하는 법 머리와 가슴, 누구 편을 들지 모르겠을 때 우리는 왜 편견의 늪에서 허우적댈까 내 머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우유부단하다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때로는 우연에 몸을 내맡겨라 이 장을 마치며: 빠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제3부 - 뇌를 바꾸자 좋은 관계가 찾아왔다 제7장 - 뇌가 알려주는 사람을 이끄는 지혜 사람이 먼저다 vs. 과제가 먼저다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인 리더일 수 없을까 공감하지 않으면 무조건 나쁘다는 착각 15분의 ‘전환 시간’이 필요한 이유 GROW, 사람을 이끌고 성장시키는 법 거울처럼 따라 하고 싶은 리더가 되어라 이 장을 마치며: 더 좋은 멘토가 되는 기술 제8장 -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화해하는 법 어린 시절의 내가 지금의 관계를 만들었다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나는 왜 그 사람에게 꽂혔을까 사람의 매력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같은 곳을 바라보는 관계를 위하여 흔들림 없는 관계를 만드는 일곱 가지 원칙 이 장을 마치며: 어른을 위한 관계 연습 제9장 - 누구도 마음 상하지 않는 대화의 기술 감정적인 대화에서 즉각 탈출하기 당신도 나만큼 특색 있는 인간이군요 끝없는 언쟁을 단숨에 멈추는 4단계 기술 눈치껏 속마음을 캐치하는 비법 ‘비난’과 ‘담 쌓기’를 멈춰라 이 장을 마치며: 결국 긍정이 답이다 나가며 - 뇌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감사의 글 참고 문헌“원래 달라지는 건 죽도록 힘들다, 뇌가 안 도와주니까!” 수백 명의 인생을 바꾼 신경과학자가 알려주는 지금 당장 뇌를 변화시키는 사소한 행동 설계의 힘! 새해가 되면 SNS에는 온갖 챌린지가 올라온다. 금주, 금연부터 미라클 모닝, 바디 프로필 찍기까지 모두가 미뤄뒀던 계획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흘이 지나고 석 달이 지나면 게시물 업로드 속도가 슬그머니 느려진다. 왜일까? 그토록 달라지고 싶은 욕망은 왜 항상 작심삼일로 끝날까? 이유는 바로 ‘뇌’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늘 하던 일, 익숙하고 편한 일을 좋아하는 뇌는 우리가 달라지려고 하는 모든 행동을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계속 원래의 습관,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정말 인생의 변화를 이루고 싶다면 뇌를 바꿔야 한다. 현재에 안주하려는 지금의 뇌를 도전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데 거리낌 없는 뇌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수백 건의 임상 사례와 최신 신경과학 연구로 검증되고 수백 명의 CEO, 운동선수, 학자들에게 극찬받은 ‘뇌 최적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단순하고 사소한 행동 방식을 설계해 습관, 성격에서부터 일, 관계까지 인생의 9가지 영역을 효과적으로 바꾸는 방법들이다. ‘뇌의 작동 방식을 바꾼다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걱정하지 말자. 새로운 습관은 아침에 하고,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 호흡 연습을 하고, 일을 미루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자문자답해보는 등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방법들을 한번 시도해볼 의지만 있다면 뇌를 바꾸는 일도,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도 놀랍도록 간단해진다. 그러니 이 책을 따라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을 하나씩 바꿔보자. 중간에 멈추는 법 없이 계속해서 더 나은 길로 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게으른 뇌를 바꿀 수 있나?’ 싶은 당신을 위한 가장 쉽고 단순하게 뇌와 인생을 바꾸는 법! 사람들은 보통 ‘뇌’는 이해하기 어렵고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 성과, 관계 등이 뇌에서 비롯되며 뇌를 바꿔야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개념을 설명하면 덜컥 겁부터 먹는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뇌를 바꿔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은 일상 속 아주 작은 실천만으로도 가능하다.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비즈니스·성과 코치인 저자는 10년 넘게 최신 신경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코칭 도구로 수백 명의 CEO, 운동선수, 학자들이 스스로 뇌의 작동 방식을 개선하여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내도록 도왔다. 그들이 일과 삶에 해로운 습관을 끊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며 더욱 생산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저자가 자신을 찾아온 이들에게 해준 말은 “뇌 속 편도체가 어떤 화학물질을 분비해서 당신의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이해하세요.”가 아니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해보세요. 며칠 동안만요.”였다. 수면을 통해서 에너지를 100퍼센트 충전한 뇌는 새로운 습관을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더 잘 적응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더했다. 이처럼 이 책에서 소개된 저자의 조언들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그러니 달라지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이 책에서 권하는 방법들을 따라 해보자. 의식적으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지금의 습관, 버릇에 안주하면서 변화를 거부하던 뇌가 저절로 바뀌게 될 것이다. “어떻게 나를 바꿀 것인가?” 습관, 감정, 성격을 바꿔 완전히 다른 나로 거듭나는 법! 이 책은 우리 인생을 구성하는 9가지 영역을 하나씩 바꿔나가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제1부는 ‘나’를 바꾸는 법을 알려주는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습관을 바꾸는 법을 다룬다. 우리는 왜 나쁜 습관을 끊지 못할까? 바로 나쁜 습관이 충족시켜주던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흡연이나 음주, 야식 먹기 등이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었는지 파악해보고 이를 건강하고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는 법을 알려준다. 제2장은 감정 컨트롤이 어렵다면 꼭 읽어야 하는 장이다. 기쁨, 슬픔, 즐거움 등의 감정이 언제 어떻게 찾아오는지 알려줌으로써 이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법을 일러준다. 특히 긴장감, 죄책감 등이 찾아와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때 효과적인 호흡법을 소개하여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제3에서는 성격을 바꾸는 법을 이야기한다. 성격의 35퍼센트는 우리가 하는 선택으로 결정된다. 이 장에서는 이 35퍼센트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성장형 사고방식’ 탑재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해보는’ 성격을 만들 수 있다. 더 효율적으로, 더 생산적으로! 뇌를 바꾸면 일도, 공부도 2배로 잘된다! 제2부는 일과 삶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법을 이야기한다. 제4장은 일을 미루고 효율성이 떨어질 때의 극복법을 일러준다. 자신이 총 6가지 미루는 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적절한 개선 방법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면 40분은 집중해서 일하고 15분은 쉬는 방식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제5장은 일, 공부 등을 더욱 생산적으로 할 수 있는 뇌 컨디션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우리 뇌는 충분한 에너지를 요구하며 컨디션에 크게 좌우되는데, 가장 필요한 건 ‘수면’이다. 이 장에서는 숙면을 위해 필요한 행동 지침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최상의 뇌 컨디션을 만드는 법을 일러준다. 제6장에서는 결정을 합리적이면서도 빠르게 내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정적으로 결정하여 선택지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지만 빠른 판단을 하는 의사결정 시스템 1과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만 시간이 소요되는 머릿속 의사결정 시스템 2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주변 관계를 만드는 것도 결국 뇌다! 뇌 속에서 찾은 사람을 얻고 이끄는 지혜! 제3부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며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관계’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방법을 신경과학적 지식을 통해 설명한다. 제7장에서는 리더십을 다룬다. 사람을 이끌어야 할 때 뇌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활성화시켜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공감’이다. 머릿속 공감 모드를 켜는 법을 배움으로써 일과 사람,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는 리더십을 장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8장은 우리 내면의 어린아이, 즉 어린 시절의 애착 유형과 트라우마가 어떻게 현재의 관계를 만드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내면 아이 치유를 통해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제9장에서는 누구도 마음 상하지 않는 소통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위험한 상황을 극도로 싫어하는 뇌가 상대방의 비판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의 기술을 이 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뇌는 믿기 힘든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놀라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뇌를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꼭 배워야 한다. 이렇게 뇌 사용법을 익히고 나면 타고난 의지력이 없어도, 애쓰지 않아도 뇌가 저절로 성공적인 인생으로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변화의 시작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하루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전전두피질의 지배를 받는 우리의 의지력은 그 시점에서 거의 바닥이기 때문이다. 이 현상을 자아 고갈이라고 부른다. 뇌가 사용할 에너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전전두피질에 휴식이 필요한 저녁에는 의지력을 비롯한 전전두피질의 중요한 자질들이 많이 약화되어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한층 발달된 뇌 중추를 사용해야 하며 여기에는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 형성의 첫 번째 규칙은 “새로운 일은 아침이나 휴식 직후에 하라.”가 되어야 한다.<제1장_ 단순한 습관 설계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중에서 캐럴 드웩에 따르면 우리의 태도나 사고방식에 따라 이 과정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반대로 쉬울 수도 있다. 성격 특성이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정형 사고방식’으로는 기존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없다. 좋은 소식은 신경과학 분야가 우리의 뇌가 평생 변화할 수 있다는 무수한 증거를 내놓으면서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우리가 때로 고정형 사고방식에 ‘갇히는’ 이유, 그것이 두뇌 가소성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두뇌를 ‘해방’시키고 성격 특성과 태도,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필수적인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우는 방법도 살펴볼 것이다.<제3장_ 내 성격의 35퍼센트 원하는 대로 바꾸기< 중에서
Bricks Intensive Listening 1 : Practice for TOEFL Listening
사회평론 / Red Bricks 편집부 엮음 / 2013.03.01
16,000

사회평론소설,일반Red Bricks 편집부 엮음
영어공부 5-6년 차의 학생들이 TOEFL, TEPS 등의 공인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리스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리스닝 전문 교재. 과학, 경제, 철학, 역사 등의 아카데믹한 주제들과 문화, 예술, 언론, 언어 등의 교양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다양한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TOEFL에 기반을 둔 문제 유형들은 학습자로 하여금 주제에 담긴 사실적인 내용을 비판적인 사고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노트 테이킹, 핵심 내용 찾기, 내용 써머리 등의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리스닝 스킬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Unit 1 Transportation Unit 2 Life Science Unit 3 Finance & Economy Real TOEFL Ⅰ - Ⅱ Unit 4 Famous Figures Unit 5 Computer & Internet Unit 6 Everyday Life Real TOEFL Ⅲ - Ⅳ Unit 7 Jobs & Workplace Unit 8 Social Issues Unit 9 Philosophy Real TOEFL Ⅴ - Ⅵ Unit 10 Media Unit 11 Mystery Unit 12 Archaeology Real TOEFL Ⅶ - Ⅷ이 책의 특징 - 인문,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문화 등에 이르는 주제 중심의 토픽 구성 - TOEFL, TEPS에 기반을 둔 문제 유형 - 정확한 듣기 이해력 향상을 위한 장문 듣기, 받아쓰기 - 다양하고, 사실감 있는 형식의 듣기 유형 제공 (narration, news, interview, conversation, lecture, etc) - 다양한 어휘 학습 활동 제공 - 실제 TOEFL 유형과 유사한 TEST 제공 - 추가 어휘 학습 및 별도의 TOEFL test 온라인 제공 세부 구성 Student Book 1. Before you study - 수업 전, 학습자 간에 토픽과 관련된 의견을 서로 나누어 볼 수 있는 형태의 학습 2. Preview Words & Expressions - 각 유닛의 4개의 토픽에 나오는 어휘 및 표현을 미리 학습해보는 구성으로, 내용 청취 이전에 관련된 어휘 학습으로 듣기 이해력 향상을 도움. 3. Listening Builder - 내래이션과 다양한 형태 (뉴스, 인터뷰, TV쇼, 다큐멘터리 등)의 듣기 유형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가 실제 TOEFL 과 유사한 지문을 학습하기 전에 리스닝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음. 주제 찾기, T/F, 세부내용 찾기, 추론 문제 등과 같은 내용 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In-depth Question" 에서는 각 토픽의 중심 내용을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문제를 제공함. 4. Listening Master - 대화와 수업의 듣기 유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TOEFL 과 유사한 듣기 형태로 구성됨. 각 토픽마다 주제 찾기, T/F, 세부내용 찾기, 추론 문제 등과 같은 내용 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부 내용 확인을 위한 다시 듣기 문제 및 중심 내용 확인을 위한 내용 요약하기 문제를 제공함. 5. Real TOEFL - 실제 TOEFL 과 유사한 형태의 테스트이며, 각각 대화와 수업으로 된 듣기 유형을 제공함. Dictation Book - Dictation 학습을 통해 정확한 내용 이해 및 어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함. Answer Key & Script - Student Book 에 수록된 모든 내용에 해당하는 영문/국문 자료를 제공함. Audio CD - Student Book 에 수록된 모든 지문을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으로 제공함. Online Supplement - MP3 파일 - 추가 어휘 학습 및 별도의 TOEFL test 제공
요즘 사는 맛
위즈덤하우스 / 김겨울, 김현민, 김혼비, 디에디트, 박서련, 박정민, 손현, 요조, 임진아, 천선란, 최민석, 핫펠트(예은) (지은이)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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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겨울, 김현민, 김혼비, 디에디트, 박서련, 박정민, 손현, 요조, 임진아, 천선란, 최민석, 핫펠트(예은) (지은이)
‘먹고 사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열두 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일상 속 음식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함께 할 때는 설레는 인사와 대화가 되고 헤어질 때는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이 되는 다양한 한 끼들이 가득하다. 특히나 누군가와 식사를 같이 하는 소소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 이 책은 마치 이야기 속 작가들이 차린 식탁에 마주 앉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제각각 나름의 먹부심으로 무장한 열두 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요즘 사는 맛’에 대해 들려주는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한 ‘먹는 일’에 담긴 의미를 다양한 시선에서 맛보여준다. 토마토와 치즈, 요거트 등 좋아하는 식재료에 대한 찬가부터 어린 시절을 장식해준 맛있는 한 그릇,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따뜻한 한 끼, 힘겨운 시절을 지나며 더욱 그리워지는 오붓한 식탁까지.들어가는 글 _ 첫 술을 뜨며 접시 안에는 행복이 있지 _ 김겨울 그 이름은 토마토, 거꾸로 해도 토마토 / 웃어볼까요, 치-즈 / 세상은 요지경 요거트 속이다 /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 딸기 딸기딸기딸기 / 우리 지금 구워 아 당장 구워 시절을 함께 통과하는 맛 _ 김현민 남이 해준 밥의 힘 / 바나나 퍼슨의 분투기 / 자기만의 만두 / 실패한 듯 보여야 맛있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 오늘의 손님은 나 한 사람 자기만의 맛의 방식 _ 김혼비 어쩌면 이건 나의 소울푸드 / 한 시절을 건너게 해준 / 세 번 다시 먹지 못할 팟타이 / 스마라손 씨에게 경의를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다면 _ 디에디트 나의 완벽한 평냉 메이트 / 첫 양파 수프의 맛 / 카나페는 사랑을 싣고 / 네, 크로플 좋아합니다 / 진정한 평화는 납작만두에 있었네 의식의 흐름의 흐름 _ 박서련 의식의 흐름 / 미식의 흐름 / 경양식의 흐름 / 면식의 흐름 / 후식의 흐름 밥 한술에 행복, 또 한술에 극락 _ 박정민 집밥 / 아침밥 / 사이버 밥 동무 / 식욕의 역사 / 외국 음식 누군가가 누군가를 먹이는 일 _ 손현 오믈렛 프리덤 / 지리산 오라클의 연잎밥과 쿠키 / 집들이로 다진 부부 팀워크 / 누굴 닮아 어쩜 그렇게 / 꿀꺽 꿀꺽 꿀꺽 먹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대로 _ 요조 가장 중요한 등산 장비 / 저는 채식주의자이고 고기를 좋아합니다 / 멀리서 오는 맛있음 / 초대 연습 ‘나’라는 손님을 대접하는 중입니다 _ 임진아 먹는 기쁨이 자리하는 순간 / 오늘도 한 방 먹었다 / 가장 중요한 재료는 마음 / 창으로 배달되는 달큰한 냄새 / 오늘의 상태 메시지 오늘의 한 끼를 신중하게 고르는 마음 _ 천선란 한 지붕 아래 이토록 다른 식성 / 밤식빵의 밤처럼 그리움이 콕콕 / 와플의 50가지 그림자 / 뉴욕에서 르뱅쿠키 먹을 날을 기다리며 / 흥미로운 음식이 좋다 소문호(小文豪)의 먹고 사는 이야기 _ 최민석 적어도 볶음밥의 열기만큼은 / 적어도 그 비법을 발견할 때까지는 / 적어도 재료가 훌륭하다면 /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 적어도 존재감은 확고한 맛은 늘 가까이에 있어 _ 핫펠트 방구석 세계 여행 / 김치 없인 못 살아 / 냉면 러버 /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 / 뻘짓 먹고 사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작가들의 일상 속 음식 이야기 “오늘도 내일도 맛있게 먹는다. 달콤하고 상큼하고 고소한 인생을 위해!” 별것 아닌 것이 별것이 되는 먹는 기쁨, 함께하는 설렘, 나누는 즐거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가운데 가장 손쉽게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먹는 일’ 아닐까? 누군가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술 한잔 기울이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상대를 알아가고 나에 대해 알려주는 친목의 장이자 교류의 도구가 된다. 혼자 밥을 먹는 일도 마찬가지다. 대충 때우는 끼니가 되기도 하고 정성껏 차린 한 상이 되기도 하는 혼자만의 식탁을 보면 그날의 내가 어떤 모습인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먹고 사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열두 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일상 속 음식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요즘 사는 맛』에는 이처럼 함께 할 때는 설레는 인사와 대화가 되고 헤어질 때는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이 되는 다양한 한 끼들이 가득하다. 특히나 누군가와 식사를 같이 하는 소소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 이 책은 마치 이야기 속 작가들이 차린 식탁에 마주 앉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별것 아닌 것을 별것이 되게 하고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맛있는 한 그릇의 힘을 만나보자. “매일매일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면!” 보통의 하루에 감칠맛 한 스푼 더하는 슬기로운 식탁 생활 우리가 가장 자주 하는 인사말 중 하나가 아마 “밥 먹었어?”일 것이다. 헤어질 때나 전화를 끊을 때도 “다음에 밥 한번 먹자”가 마지막 인사가 되곤 한다. 혹여 상대가 ‘입맛이 없다’고 하면 그야말로 큰일이다. 이렇게 밥에 진심인 민족이 또 있을까? 우리에게 먹는 일은 단순히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의 척도가 된다. 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떻게 먹는지만큼 그 사람의 취향과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제각각 나름의 먹부심으로 무장한 열두 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요즘 사는 맛’에 대해 들려주는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한 ‘먹는 일’에 담긴 의미를 다양한 시선에서 맛보여준다. 토마토와 치즈, 요거트 등 좋아하는 식재료에 대한 찬가부터 어린 시절을 장식해준 맛있는 한 그릇,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따뜻한 한 끼, 힘겨운 시절을 지나며 더욱 그리워지는 오붓한 식탁까지……. 때로는 힘이 되고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추억이 되고 때로는 다짐이 되는, 한 끼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읽는 이들에게 유쾌한 공감과 즐거운 허기를 선물한다. “우리, 같이 먹을까요?” 배달의민족 뉴스레터 가 전한 다채로운 음식 이야기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한 끼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쌓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배달의민족 뉴스레터 가 연재를 시작한 푸드에세이 ‘요즘 사는 맛’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작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맛깔스러운 음식 이야기를 전한다. 기꺼이 자신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유해준 여러 작가들 가운데 특별히 김겨울, 김현민, 김혼비, 디에디트, 박서련, 박정민, 손현, 요조, 임진아, 천선란, 최민석, 핫펠트 작가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김겨울 작가의 딸기와 김현민 작가의 바나나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 김혼비 작가의 사리곰탕면과 디에디트 에디터의 카나페에 담긴 따스한 추억, 박서련 작가의 철원 오대미와 박정민 작가의 아침밥에 대한 자부심, 손현 작가의 오믈렛과 요조 작가의 컵라면 이야기가 선사하는 나눔의 기쁨, 임진아 작가의 초코 타르트와 천선란 작가의 르뱅쿠키로 만나는 요즘 시절의 맛, 최민석 작가의 팟타이와 핫펠트 작가의 푸팟퐁커리로 엿보는 방구석 세계여행의 설렘……. 이 외에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맛을 뽐내는 12인 12색의 미식 라이프를 읽노라면 매일같이 마주하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되새기게 된다. 어쩌면 행복은 우리 앞의 작은 요거트볼 안에. 달달한 밤식빵 안에, 따뜻한 수프 그릇 안에 있는 게 아닐까.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은 한 끼에 어떤 이야기를 쌓고 있을까요? 먹고 사는 일에 언제나 진심인 열두 작가님들이 들려주는 가장 평범한 일상이면서 가장 특별한 식탁 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책을 덮고 마주하는 여러분의 첫 식사가 조금은 달리 보이길, 대충 때우는 한 끼가 아닌 나를 챙기는 따뜻함으로 자리하길 빕니다. 결국 모든 건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니까요..” _ 중에서 저자 소개 김겨울 | 작가, 크리에이터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커피를 마신다.” 김현민 | 영화 전문기자 겸 영화 감독 “배고프고 잠도 올 때는 잠을 포기한다.” 김혼비 | 에세이스트 “푹 쉬고 싶을 때는 러플스 체다치즈 226그램을 먹는다.” 디에디트 | 에디터 M, 에디터 H, 에디터 B “점심을 먹을 때 저녁 메뉴를 고민한다.” 박서련 | 소설가 “팝콘이 먹고 싶을 때는 영화관에 가는 편이다.” 박정민 | 배우 “추울 때는 더 먹는다.” 손현 | 콘텐츠 매니저, 작가 “하루치 육아와 일이 끝나면 맥주캔을 딴다. 잠든 딸이 깨지않도록 조용히.” 요조 | 뮤지션, 작가 “달릴 때는 아이스바를 먹는다.” 임진아 | 삽화가, 에세이스트 “마음이 헛헛할 때는 좋아하는 음식이 가득한 메뉴판을 구경한다.” 천선란 | 소설가 “추울 때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최민석 | 소설가 “하루를 시작할 때는 크루아상을 먹는다. 당연히, 커피도 함께.” 핫펠트 | 싱어송라이터 “기력이 없을 때는 삼계탕을 먹는다.” 토마토의 멋짐에 대해 말하고 싶다. 여름날 숭숭 썰어 설탕을 뿌려 먹는 토마토 말고도, 다이어트 할 때 고생고생하며 먹는 방울토마토 말고도, 새콤달콤해 호불호가 갈리는 토마토 주스 말고도, 토마토가 얼마나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말하고 싶다. 세상에 이렇게 축복 같은 식재료가 있을까. 지금 나는 진심이고, 토마토만 있으면 무적이다. 그 이름은 토마토, 거꾸로 해도 토마토._ 김겨울, <그 이름은 토마토, 거꾸로 해도 토마토> 중에서 내가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면 정화는 물었다. “지금 뭐 먹고 싶어?” 그럴 때면 이상하게 단순한 유부초밥이 떠올랐다. 새콤달콤한 탄수화물 덩어리. 속 재료는 볶은 애호박이나 당근과 같이 요란하지 않은 것으로.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 있으면 정화가 투덕투덕 밥을 뭉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개를 돌려 보면 어느덧 밥상에는 유부초밥 산이 솟아 있었다._ 김현민, <남이 해준 밥의 힘> 중에서
이를테면, 그단스크
효형출판 / 고건수 (지은이)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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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형출판소설,일반고건수 (지은이)
브라티슬라바, 그단스크, 류블랴나, 힐베르쉼, 리가, 리예카, 릴-메트로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럽 도시들이다. 알고 보면 ‘비범한’ 이들 변방의 도시는 역사의 변곡점마다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유럽사의 중심에서 비껴간 빛나는 조연 도시가 갖는 서사를 음미하는 것과 더불어, 저자의 진중한 시선을 따라가면 자연스레 공간의 매력에 빠져든다. 생소한 지명만큼이나 도시가 품어내는 상징성과 이어지는 유별난 콘텐츠는 깊다. 류블랴나를 지중해의 신전으로 만들고자 했던 ‘슬로베니아의 가우디’ 요제 플레츠니크, 네덜란드 힐베르쉼에 평생을 바친 빌럼 마리누스 두독, 리예카의 여성 건축가 나다 실로비치와 아다 펠리체 로시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의 경계를 오간 릴-메트로폴의 로베르 말레 스테뱅스까지. 저자는 도시 이면에 켜켜이 쌓인 건축가들의 이야기들과 그들이 지닌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끄집어낸다. 어디서도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건축가들의 건축세계와 그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공간은 새로움을 향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해 준다.작가의 말 4 1부. 소설이 된 도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뚜렷하게 남은 두 개의 시간 오래된 젊은 수도 : 브라티슬라바 21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성 마틴 대성당에서 미카엘문으로 25 공산주의 건축을 마주하다 : 라디오 빌딩과 에스엔페 다리 34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구도심 위에 그린 자유 42 회색빛 스케치북 : 파넬라크의 미래는? 48 폴란드, 그단스크 -다시 쌓아 올린 옛 기억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 63 도시가 소설이 될 수 있는 이유 : 그단스크 재건 사업 69 건물이 왜 반쪽밖에 없죠? : 모트와바강 크레인 80 함께 늙어간다는 것의 의미 : 성 캐서린 성당 87 먼저 간 사람을 기억하는 방식 : 잃어버린 묘지를 위한 묘지 94 2부. 안목과 애정이 깃들면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한 사람의 의지가 바꾼 도시 이야기의 시작 : 프레셰렌 광장 111 류블랴나의 가우디 : 요제 플레츠니크 120 깨달음의 빛으로 조금씩 : 슬로베니아 국립 대학 도서관 124 다시 지킨 약속 : 류블랴니차강을 따라서 134 안목과 애정이 깃들다 : 삼중교와 마켓홀 140 네덜란드, 힐베르쉼 -독특한 건축의 향기 근현대 건축의 심장 : 네덜란드 그리고 힐베르쉼 155 힐베르쉼을 쌓은 건축가 : 빌럼 마리누스 두독 159 저게 가능했다고? 백 년 전에? : 햇빛요양원 172 데이터가 공간이 될 때 : 빌라 브이피알오 180 라트비아, 리가 아르누보의 도시 라트비아의 중심 : 검은 머리 전당과 성 베드로 성당 195 백 년 전으로 타임슬립 : 알베르타 거리 202 도심 속 여유를 즐기다 : 바스티온 언덕 공원 210 전쟁의 증거에서 삶의 동력으로 : 리가 중앙 시장 219 강 건너의 딜레마 : 라트비아 국립 도서관 224 3부. 비로소 열린 내일 크로아티아, 리예카 -버려진 가까운 과거 가까운 과거가 남긴 흔적들 : 리예카 243 황금 시대의 상징 : 리예카 종이 공장 249 두 여성 건축가 : 아다 펠리체 로시치 & 나다 실로비치 262 제2의 함부르크가 될 수 있을까? : 항구 도시의 유산 272 프랑스, 릴‐메트로폴 -예술이 스미다 더하기의 도시 : 오드프랑스 릴 285 촉촉한 전시장 : 라 피신 미술관 290 조금 다른 모더니즘 : 빌라 캬브후아 303 루브르 박물관이 또 있었어? : 랑스 루브르 316 도시 산책 330 추천의 글 344 참고 문헌 348 사진 출처 350화려하지도 으스대지도 않는 변방 도시로의 열정 건축가의 숨결이 오롯이 스며든 우리가 몰랐던 비범한 도시들 브라티슬라바, 그단스크, 류블랴나, 힐베르쉼, 리가, 리예카, 릴-메트로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럽 도시들이다. 알고 보면 ‘비범한’ 이들 변방의 도시는 역사의 변곡점마다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유럽사의 중심에서 비껴간 빛나는 조연 도시가 갖는 서사를 음미하는 것과 더불어, 저자의 진중한 시선을 따라가면 자연스레 공간의 매력에 빠져든다. 생소한 지명만큼이나 도시가 품어내는 상징성과 이어지는 유별난 콘텐츠는 깊다. 류블랴나를 지중해의 신전으로 만들고자 했던 ‘슬로베니아의 가우디’ 요제 플레츠니크, 네덜란드 힐베르쉼에 평생을 바친 빌럼 마리누스 두독, 리예카의 여성 건축가 나다 실로비치와 아다 펠리체 로시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의 경계를 오간 릴-메트로폴의 로베르 말레 스테뱅스까지. 저자는 도시 이면에 켜켜이 쌓인 건축가들의 이야기들과 그들이 지닌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끄집어낸다. 어디서도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건축가들의 건축세계와 그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공간은 새로움을 향한 우리의 갈증을 해소해 준다. 책 제목으로 등장한 폴란드 그단스크는 ‘단치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전쟁의 상흔 위에 그려진 ‘아픔의 도시’다. 폐허 더미에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간 이 도시는 창조가 아닌 ‘복원’에 집중했다. 전쟁으로 상처받은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고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눈앞에 보이는 건축이야말로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마중물이었다. 복원의 기본 원칙은 독일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폴란드의 황금 시대(17-18세기)가 낳은 전통에 대한 현대적 해석이 뒤따랐다. 중심 거리 ‘드우가’가 대표 사례다. 거리 중앙에 자리한 19세기 부호의 집 ‘웁하겐 하우스’가 전성기 그단스크의 힘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다른 여섯 도시는 어떨까.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내는 ‘비범함’이란 과연 무엇일까? 힐베르쉼은 20세기 세계 건축을 이끈 네덜란드 전위 건축의 발생지였다. 백 년 전 캔틸래버 방식으로 지어진, 당대 혁신적인 건물 ‘햇빛요양원’이 있는 곳도 바로 힐베르쉼이다. 결핵 환자를 위해 지어진 이곳은 치료제의 발명과 함께 버려졌다. 그러나 1960년대 건축사학자들의 노력 덕에 재조명받고, 리모델링을 거쳐 재활원과 사무 공간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는 또 어떤가. 20세기 초 북유럽의 아르누보를 선도했다. 크로아티아 리예카는 아드리아해의 황금 시대를 연 항구 도시로 한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세계로 열린 창이었다. 프라하나 비엔나에 가려진 카메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는 과거 영광의 무대이기도 했지만, 애절한 사연을 간직한 ‘작지만 위대한’ 도시들이다. 저자는 낯설면서 독특하고, 과거의 무게감에 함몰돼 지금은 주목받지 않은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을 담아 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처음 마주한 골목은 ‘설렘’을, 그 안에 담긴 건축가의 숨결은 ‘진한 여운’을, 파괴되고 짓밟혔던 과거는 ‘아픔’을, 건축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찾아주려는 노력에서는 ‘배려와 애정’을. 일곱 도시를 거닐다 보면 새록새록 느껴질 것이다. 비범한 매력을 지닌 어느 특별한 도시의 손짓을. 이를테면, 그단스크. 우리가 몰랐던 유럽 이야기 슬로베니아의 가우디를 아시나요? 진지한 도시 탐구서인 이 책에는 낯선 일곱 도시와 그 도시에 혼신의 힘을 쏟은 건축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밑줄 치며 곱씹어볼 수많은 에피소드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건 ‘슬로베니아의 가우디’로 불리는 건축가 ‘요제 플레츠니크’에 관한 이야기다. 그가 류블랴나 곳곳에 새긴 건축은 ‘한 사람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큰 울림을 준다. 두 차례 세계대전 사이에 활동한 플레츠니크는 류블랴나를 전쟁으로 고통받은 슬로베니아인들을 한데 모으는 구심점이자 ‘지중해의 신전’으로 만들고자 했다. 도시의 중심 광장인 프레셰렌 재정비와 삼중교 프로젝트에서는 그의 소망이 빛난다. 슬로베니아 국립 대학 도서관 프로젝트는 또 어떤가? 대지진으로 파괴된 건축물의 잔해를 활용하여, 외관에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돌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도시재생’과 ‘도서관 설립’이라는 서로 다른 개념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플레츠니크만의 특출난 디자인으로 창조해냈다. 그를 ‘슬로베니아의 가우디’라 부르는 까닭은 자신의 이상향을 담은 몇몇 건축물을 구상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플레츠니크는 류블랴나의 앞날을 미리 그려본 도시의 설계자다. 구도심 언덕 위를 지키고 있는 류블랴나성을 아크로폴리스로 삼고 성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강, 다리, 광장, 운하 등을 배치한, 수십 년 전 완성된 그의 도시계획안. 당대에는 말 그대로 혁신이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2004년부터 하나씩 적용되기 시작했다. 플레츠니크의 안목 덕분인지, 마침내 2016년, 류블랴나는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되었다. 류블랴나 이야기의 마지막 문장이 머릿속을 맴돈다. “건축가 한 사람의 의지는 도시 전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류블랴나처럼.” 그단스크가 알려준, 옛것을 바라보는 법 그단스크는 지금도 재건 작업이 한창이다. 모트와바강 맞은편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은 여전히 재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1185년부터 존재해 온 성 캐서린 성당은 여전히 온전한 모습이 아니다. 어떤 벽은 훼손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화재로 약해진 구조를 보강하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있던 자리는 벽돌로 메웠다. 성당의 보존 방식은 고문헌과 그림을 뒤져가며 완벽하게 예전 모습으로 되돌리려 했던 구도심 복원 프로젝트와는 큰 차이가 난다. 원래 모습을 재현하기보다 최대한 남은 구조를 활용해 공간을 살리는 방식을 택했다. 옛 영광에만 집착하여 모든 것을 재창조하고 복원했다면, 건축은 오히려 과거와 현재를 단절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건축가와 시민들은 그단스크를 톺아봤고 과거 서사를 온전하게 살려 현재를 만들고 있다. 그단스크의 이야기는 생생히 일러 준다. “역사가 담긴 도시를 진중하게 대하며 성급하게 복원하지 말라.” 구도심의 화려한 과거와 신도심을 장악한 회색빛 흔적. 뒤늦게 자본주의 시장에 뛰어든 슬로바키아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무던히 노력했다. - (’오래된 젊은 수도 / 브라티슬라바’) 후세에 어떤 평가가 내려지든, 과거의 시대를 환기하고 아름다움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건축임에 틀림없다. - (’공산주의 건축을 마주하다 / 라디오 빌딩과 에스엔페 다리’)
닥터덕의 세포 리셋
김영사 / 김덕수(닥터덕) (지은이)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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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취미,실용김덕수(닥터덕) (지은이)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강조하는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과 세포를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프롤로그 | 질병 해방과 예방으로 안내하는 건강 혁명 기능의학이란? |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1장 세포,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 영양제로 완성하는 세포 건강 비타민 섭취가 답이다? - 영양제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이유 - SNPs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5종 - 기본 영양제 세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 비타민C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 비타민D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 - 비타민K2 갑상선호르몬 생성부터 세균 증식 억제까지 - 요오드 파이토케미컬로 관리하는 세포 건강 - 베르베린 해독에 관한 모든 것 - 디톡스 2장 당신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약물 치료와 현대 의학의 한계 암 진단이 사형선고는 아니다 - 암세포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의 주범은? - 환경호르몬 불임 부부에서 탈출하는 방법 - 습관 개선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 통증 인간이 가진 자연 치유 능력이란? - 약물 치료 약물 복용, 꼭 필요한가 - 고혈압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위험 인자가 아니다! - 고지혈증 비만보다 위험한 POPs 노출 빈도 - 당뇨병 너무 잘 먹어서 아픈 현대인들 - 에너지 대사 매일 운동과 격일 운동, 무엇이 더 좋을까 - 산화 스트레스 노후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 - 근육 당신이 골골대는 진짜 이유 - 면역력 코로나19로 잃어버린 4년 - 예방접종 자율신경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 - 신경계 무농약 마크에 속지 마라! - 식재료 3장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내 몸을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 오일 풀링이 시작이다 - 구강 청결 음식이 영양소가 아닌 독이 되는 이유 - 소화효소 소화의 시작은 위장이 아니다! - 구강 헬리코박터균, 어떻게 해야 하나 - 위장 장이 살아야 뇌가 산다 - 장-뇌 축 제2의 뇌가 몸에서 하는 일 - 장신경계 장내 세균 불균형을 바로잡는 3가지 솔루션 - 예방 장 건강에 좋은 한국 전통 음식 - 장내 미생물 장-뇌 축을 정상화하는 법 - 관리 4장 망가진 면역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기능의학이 안내하는 질환별 관리 공격받는 모낭세포와 색소세포 - 원형탈모·백반증 면역 교란으로 스스로를 공격하다 - 구강편평태선 피부세포가 공격받을 때 - 건선 원인을 제거하는 통합적 치료법 - 아토피 면역과 환경, 같이 관리해야 한다 - 베체트병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 궤양성대장염 5장 매일 더 건강해지는 법: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 상식들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식 알레르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모든 오염원의 종착지가 바다라면? 소화력을 높이는 법 암세포, 어떻게 죽일 것인가 부록 단일염기다형성에 대하여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 SNPs란?왜 이유도 없이 피곤할까?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까닭은? 치료보다 예방을, 증상보다 원인을 바로잡는 기능의학 혁명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 기능의학 대표 채널 20만 ‘닥터덕’ ★★ ★★ 누적조회수 2,000만 핵심 콘텐츠 수록 ★★ 질병 치료보다 예방을, 증상보다 원인을 바로잡는 기능의학 혁명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 된다!” 왜 몸을 해독해야 하고, 왜 영양제를 먹어야 하고, 왜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지,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_ 지영미(대한제암거슨의학회 부회장) 대한민국 대표 기능의학 채널이자 20만 구독자가 선택한 ‘닥터덕’의 핵심 콘텐츠가 마침내 책으로 출간됐다.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누적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그의 콘텐츠가 이토록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도 짚어주지 않는 현대 의학의 오류를 설파하며 수많은 진료 경험과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약물 치료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법을 안내했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이 왜 질병의 원인 제거가 아닌 증상 완화에 집중하는지 그 뿌리를 파헤치며,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몸의 염증과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세포 리셋’을 강조했다.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모든 질병은 개별 세포의 건강과 연관된다. 세포가 건강해야 조직이 건강하고, 조직이 건강해야 장기별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닥터덕이 ‘세포 리셋’을 강조한 이유다. 먼저 우리 몸에 필수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돼야 한다. 이 책은 하나의 장을 할애해 영양제 섭취에 대해 논할 만큼 각종 타민과 미네랄이 세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밝힌다. 특히 권장량을 따른 비타민 섭취를 넘어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에 대한 이해, 주요 비타민의 몸속 작용 메커니즘과 효능까지 영양제로 세포 건강을 완성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을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당신이 골골대는 진짜 이유는? 에너지 과잉, 영양 결핍, 환경호르몬, 망가진 면역 체계, 잘못된 식습관… 아픈 몸이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의학 예방 솔루션 왜 항상 피곤할까?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까닭은? 감기약을 누구는 3일만 먹어도 낫는데 누구는 왜 일주일을 먹어도 낫지 않을까? 혈압약과 당뇨약이 치료제라면 왜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할까?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될 수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의문이다. 100세 이상을 바라볼 만큼 인간의 수명은 크게 증가했지만, 우리 주변 환경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먹거리 오염, 중금속 중독, 산화 스트레스 증가 등 현대인은 계속 병들어갈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은 작게는 감기와 통증부터 크게는 암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아토피까지 각각의 질환별 특징을 살피며 왜 기능의학적 몸 관리가 필요한지 역설한다. 기능의학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 전에 평소에 스스로 외양간을 잘 보수하도록 돕는 의학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 건강관리의 핵심임을, 나이가 들면 아픈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님을, 질병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는 것임을 알리기를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질병의 발생 기전과 진단 기준에 대한 정확한 앎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으레 알고 있던 의학 상식에 질문을 던진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 왜 해마다 낮아지는지, 나트륨 섭취를 무조건 제한해야 하는지, 비만이 당뇨의 원인이 확실한지를 논증한다. 나아가 편리하게 약물에만 의존하려는 환자들의 게으름에 쓴 소리 역시 아끼지 않았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이 있음을 밝히며 ‘세포 리셋’을 통해 우리 모두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건강하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세포 리셋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사는 법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건강과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면역과 비타민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몸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음식도 건강하게,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긴다. 그럼에도 건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노화 때문일까? 나이 듦과 상관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살 수는 없을까?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다음의 5가지 리셋 포인트가 당신을 더 건강한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 질병 리셋 |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라. 질병이 있다면 이로부터 해방되는 일이 우선이다. 먼저 자신의 생활 패턴과 주변 환경, 식습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어떤 점이 이 질병의 발현을 촉진했는지 살피고 이를 개선해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여기에 개인별 맞춤 영양제 섭취부터 질환별 관리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필요하다면 기능의학자와 면담도 받아볼 것을 권한다. ◆ 면역 리셋 | 망가진 면역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면역력 향상에 비타민이 답이 될 수 있을까? 비타민C와 비타민D가 면역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지 못하고 사람마다 그 복용량이 다르다는 사실도 잘 모른다. WHO가 제안한 권장량대로 섭취하면 되는 것일까?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부터 바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알맞게 섭취함으로써 면역 체계를 회복할 수 있다. ◆ 장 리셋 | 내 몸을 살리고 싶다면 장 건강부터 장관 증상만큼 치료하는 데 오래 걸리고 힘든 질병은 없었다. 따라서 장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먼저 장과 뇌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장내 미생물 분포에 따른 질병과 장신경계의 기능과 장이 어떤 질병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구강 청결부터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까지 장 건강 위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 습관 리셋 | 몸에 독이 되는 일에서 최대한 멀어져라.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으며,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이다.” 자신의 습관을 되짚어봐야 한다. 과거에 비해 환경호르몬, 중금속, POPs에 대한 노출이 많아진 만큼 이를 줄여나가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건강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독 가이드부터 운동법까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단 리셋 | 결국 음식이 바뀌어야 한다.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부터 누룽지탕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위산 저하 시 땅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FODMAP 제한 식단과 음식 항원 검사 안내까지 우리가 가진 잘못된 식습관을 점검하고,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지 기능의학의 관점에서 친절하게 안내한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기능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좀 더 근원적인 치료를 하는 학문입니다. 현대 의학이 과학의 발달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맞지만,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기능의학적 몸 관리가 왜 필요하고, 우리 몸의 건강에 필수적인 것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능의학자들은 영양제가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기능의학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개인별 영양소를 맞춤으로 처방해야 합니다. (…) 모든 사람이 자신의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 검사를 정확하게 해서 그에 맞는 비타민을 찾아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연 허브를 그대로 복용해도 효과가 좋은데 굳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약으로 개발하는 게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이 서면 제약사는 결코 사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제약사는 허브에 효과가 없어서 연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약으로 개발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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