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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
위즈덤하우스 / 김혜영, 이수란 (지은이)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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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김혜영, 이수란 (지은이)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몰라서, 내 마음을 스스로 어찌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심리학 지식을 엄선하여 만든 책이다. 청취자들의 꾸준한 응원과 지지를 얻어온 심리 팟캐스트 〈알면 편한 심리학〉 방송 가운데 자꾸만 미루고 싶을 때,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 열등감이나 걱정, 우울이 나를 계속 괴롭힐 때 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회차를 골라 책으로 엮었다. 팟캐스트 방송의 진행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거와 대박사, 두 사람은 현실 속 심리상담 현장에서, 심리학 연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마주해왔다. 저자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나를 괴롭히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는 데 심리학 지식이 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불안과 우울이 깊어지는 지금, 다그치거나 가르치지 않고 모든 마음을 인정하고 설명해주는 이 책이 따뜻한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며_심리학을 알고 나면 왜 마음이 편해질까 1부 ‘해야 한다’를 ‘해도 된다’, ‘할 수 있다’로 바꿔보자 1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고 싶은데 자꾸만 미루게 돼요 (알면 편한 심리학)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버리고 차근차근 솔직하게 (실천해봅시다)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미루지 않고 제때 하는 법 2 후회할까 봐 두려워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앞서서 겁먹지 말고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봅시다) 오지도 않은 미래에 현재를 저당 잡히지 않는 법 3 오늘도 무심코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알면 편한 심리학) 내 감정을 제대로 알아차리고 온전히 겪어내자 (실천해봅시다) 내 감정의 진짜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4 내가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인생이란,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친해지는 여정 (실천해봅시다)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 나다운 나를 만나는 법 2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충분히 들여다보자 5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있는 그대로의 나를 꺼내 마주하는 용기 (실천해봅시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법 6 지금 내 모습이 최선일까요?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요? (알면 편한 심리학) 실수해도 괜찮고 조금 돌아가도 괜찮다 (실천해봅시다) 완벽해지기보다는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법 7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보면 자꾸만 주눅이 들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나를 가장 잘 알고 인정해줄 수 있는 존재는 나뿐이다 (실천해봅시다)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 8 실패할까 봐, 낙오할까 봐 무서워서 도전하기가 힘들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실패를 유연하게 받아넘기는 힘을 기르자 (실천해봅시다) 수백 번을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법 3부 ‘내가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자 9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항상 신경 쓰여요 (알면 편한 심리학)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누가 나를 인정해줄까 (실천해봅시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신경 끄기의 기술 10 ‘싫어요’, ‘아니요’라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알면 편한 심리학) YES는 나 자신의 선택, NO는 상대를 위한 배려 (실천해봅시다) 쉽지 않은 거절을 쉽게 하는 법 11 툭 내뱉은 말 한마디로 또다시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알면 편한 심리학) 비폭력 대화의 기술,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는다 (실천해봅시다) 건강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법 12 소중한 사람이 떠나갈까 봐 무서워서 집착하게 돼요 (알면 편한 심리학) 우리는 지금 이대로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실천해봅시다) 서로가 성장하는 건강한 사랑의 기초를 다지는 법 4부 소소한 행동, 오늘의 기쁨으로 스스로를 구해주자 13 땅으로 쑥 꺼져버리는 기분, 혹시 우울증일까요? (알면 편한 심리학) 우울한 기분은 나를 돌볼 때라는 마음의 신호 (실천해봅시다) 우울에 압도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벗어나는 법 14 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알면 편한 심리학)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의외로 즐거운 것이 인생 (실천해봅시다) 걱정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행동하는 법 15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알면 편한 심리학) 위로를 받아야 위로가 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자 (실천해봅시다) 진정한 위로를 주고받는 법 나오며_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참고 문헌내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나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헝클어진 마음의 타래를 풀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심리 안내서 어른이 된다고 마음이 저절로 성숙해질까? 나이를 먹는다고 인생이 저절로 편안해질까? 서글프고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살면 살수록 인생은 복잡하고 마음은 요동친다. 이제는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들키면 안 될 것 같은데, 숨기고만 있자니 점점 마음이 병들어가는 느낌이다. 대체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을 잘 돌볼 수 있을까? 마음이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나도 내가 이해가 잘 안 돼요.” 내 마음이 왜 이런지 잘 모르겠는데 행동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만 무작정 든다. 그래서 일단 참아도 보고 외면해도 보고 분출해도 보지만 문제를 제대로 풀어낸 것 같지는 않다. 이럴 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 모든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 이유를 찬찬히 찾아보고, 끝내는 그 마음들과 이유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 과정에서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가 꼭 필요하다. 이 책을 쓴 마거와 대박사는 심리학을 공부하며 지식을 축적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심리학 이론을 아는 것만으로 편해지는 경험을 했다. ‘아… 인간은 원래 그렇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네.’ 아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불편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탐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데 심리학이 큰 도움이 되었다. (‘들어가며’ 중에서)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마음이 끊임없이 요동쳐서 괴로워하는 당신을 위한 맞춤 심리상담소 우리는 너무나 복잡한 사회에서 지나치게 강한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이나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신경과학회가 공개한 2020년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우울증 유병률은 36.8퍼센트에 달해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접근성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불안과 분노와 우울이 휘몰아칠 때일수록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중심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마거와 대박사 역시 스스로를 알아가고 나답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답을 찾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시간도 있었고, 편안함을 느끼며 안도했던 때도 있었다. 심리학자이자 상담자인 우리가 각자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도 함께하면서 분명히 알게 된 것은 나다움의 끝은 없다는 것이다. (‘나오며’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나로 충실히 살아가려는 노력이다. 완벽주의여도, 우울감으로 힘들어도, 지나치게 예민해도, 내 마음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해주자. 모든 면에서 이상적인 모습이 될 필요가 없음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위한 행동을 나답게 해보는 것. 이 책이 그 여정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팟캐스트 〈알면 편한 심리학〉 책으로 출간! 흔들리고 휘둘리고 비틀거리는 당신에겐 ‘알면 편한 심리학’이 필요합니다 팟캐스트 〈알면 편한 심리학〉 방송은 현실 속 심리상담 현장에서, 심리학 연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담심리 전문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심리학 이론과 지식을 우리 삶에 적용해서 좀 더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방송 첫해에 애플 팟캐스트 선정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신규 팟캐스트’에, 팟빵 오리지널 ES(Exclusive Studio, 팟빵에서 선정한 전략적 제휴 프로그램)에 뽑혔고, 조용하지만 뜨거운 청취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2021년 현재 시즌3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따금 알 수 없이 마음이 공허하거나 머리가 복잡해질 때 상비약처럼 꺼내 듣곤 합니다.” 한 팟캐스트 청취자가 방송을 듣고 남긴 댓글이다. 팟캐스트 〈알면 편한 심리학〉의 가장 큰 미덕은 속단하거나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행자인 마거와 대박사는 어떤 문제에 대해 ‘명쾌하고 간단한’ 해결책을 내놓기를 경계한다. 그 대신 힘들고 괴로운 마음의 원인으로 가능할 법한 상황과 맥락을 이것저것 늘어놓고, 조금이라도 더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어떤 태도와 행동을 시도하면 좋을지 조곤조곤 알려준다.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는 팟캐스트 방송 가운데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몰라서, 내 마음을 스스로 어찌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심리학 지식을 엄선하여 만든 책이다. 자꾸만 미루고 싶을 때,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 열등감이나 걱정, 우울이 나를 계속 괴롭힐 때 등 70회가 넘는 방송 가운데 청취자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회차들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소개했던 내용을 토대로 새롭게 원고를 작성했고, 각 장이 끝나는 부분마다 실제로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넣었다. 《모든 마음에는 이유가 있다》는 흔들리고 휘둘리고 비틀거리는 독자들에게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볼 만한 ‘상비약’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팟캐스트 〈알면 편한 심리학〉 청취자 추천사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깊은 공감을 느꼈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고,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반성과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듯 〈알편심〉은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고 깨닫고 마음가짐의 변화를 일으키는 의미 있는 방송이며, 〈알편심〉을 듣는 시간은 나를 위한 작은 투자의 시간입니다. 정말 큰 힘이 되는 방송입니다. (jmh0422) 무기력해질 때 자기계발서를 읽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벗어나곤 했는데 그때뿐이었어요. 그러다 알편심〉 방송을 듣고 저 자신과 타인까지도 이해하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알편심〉으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SOMIN HAN)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거리와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인생 속풀이 방송입니다. (nownhere00) 〈알편심〉 방송을 통해 어렵고 생소했던 심리학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듣고 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방송이 틀림없네요. (lyh4066)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에피소드를 다 들었습니다. 에피소드마다 그때그때 드는 생각, 느낌, 결심들이 모여 어떤 상황에도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구름복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학을 일상 속으로 가져와 다양한 주제로 먹기 좋게 요리해준 방송입니다. (블랙호니) 우울, 쉼, 불안, 경청, 위로 등 중요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심리와 행동을 분석해주시고 생활에 적용하기 좋은 꿀팁을 대방출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술이참쓰다) 제가 갖고 있던 풀리지 않는 문제들, 앞으로 닥칠 문제들에 대한 심리학을 미리 배우고, 심지어 먹기 좋게 떠먹여 주시니 늘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알편심〉 덕분에 심리학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파카브르) 심리학에 대해 대충 알고 있던 내용을 편안한 말투로, 여러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모든 회차를 재밌게 들으며 많은 지식을 얻어왔어요. 심리학이 필요한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을 했답니다. (삥빵) 따뜻하면서도 지혜로운 방송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편심〉을 통해 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당당v) 나만 이런 고민을 하나? 나만 이상한 건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한없이 작아지고 있을 때 〈알편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다 똑같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부정적으로 뭉뚱그려 해석했는데, 이제는 다양한 생각, 세분화된 해석, 역지사지, 객관적 관점을 가져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우얌) 불안이 많은 편인데 방송을 듣다 보면 스르륵 안정을 찾게 되어 항상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콩쓰) 〈알편심〉을 듣다 보면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응원하게 됩니다. 심신이 건강해지고 심장이 따뜻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방송입니다. (4minkyung) 일요일 밤에 자기 전 ASMR처럼 듣고, 월요일 오전에 청소하며 듣고, 주중에 또 한 번 듣는 방송. (쏘이소이)뭔가를 미루고 있을 때, 당신은 보통 뭐라고 말하는가? 소파에 몸을 파묻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운동해야 하는데…” 하고 있진 않은가? 꾸물거리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이 있다. “해야 한다”, “원래 그렇다”, “이 일은 너무 중요하다” 등이다. 문제없는 말처럼 들리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 마음이 잔뜩 담겨 있다. 내 선택은 쏙 빠지고 의무만 남아 있으니 역시 미룰 궁리를 하게 된다. 말은 의외로 힘이 세다. 심지어 혼잣말이라 할지라도.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셀프 토크(self-talk)라고 하는데 선택과 긍정을 담은 셀프 토크는 자기 확신을 품게 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해야 한다”라는 말 대신 “이걸 하겠어”, “반드시 끝내야만 해” 대신 “지금 시작할까?”, “이 일은 너무 중요해” 대신 “하나씩 해보자”, “쉴 시간도 없네” 대신 “산책할 시간을 만들어야지”라고 말해보자. 습관처럼 셀프 토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는 흔히 선택의 순간,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손해를 덜 보려면 뭘 골라야 할지 비교하고 고민한다. 그러나 마거는 그 순간 관점을 달리했다. 최악의 상황과 손실들을 예상하고 비교하여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리하여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좋은 결과만 얻으려 하면 선택이 어려워지고, 불확실한 상황이나 부정적인 결과도 책임지겠다고 마음먹어야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고 나니 그 힘들었던 선택이 한결 편해지고 가벼워졌다. 정수 씨가 드러내지 않은 감정이 가만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몸의 병으로, 때로는 알 수 없는 분노와 화풀이로, 때로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으로 튀어나온다. 당신 안에 이런 마음들이 있는데 왜 자꾸 모른 척하느냐고 신호를 보낸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감정은 뒷전이 됐을까?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행동이 미숙하다고 생각하거나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신념이 단단히 자리하고 있는 탓이다. 자기 마음을 살피는 것보다 급하고 중요한 일이 더 많은 삶을 살아야 하는 현실도 한몫한다. (중략)당신의 감정은 괜찮냐고 묻고 싶다. 오늘 당신은 기분이 어떤지, 그 마음이 어디서 왔는지 잘 알고 있는가? 당신의 감정이 당신을 잘 안내하고 있는가?
통계적 품질 관리(SQC)
이담북스 / 송인식 (지은이)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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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인식 (지은이)
「Be the Solver」시리즈 전체 이해하기 본문의 구성 Ⅰ. 통계적 품질 관리(SQC) 개요 Ⅱ. 관리도(Control Chart) Ⅲ. 프로세서 능력(Process Capability) 부록(Appendix) 색인
내 인생을 바꾼 책 쓰기의 힘
위닝북스 / 김태광(김도사) (지은이)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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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태광(김도사) (지은이)
책을 쓰고 달라진 자신의 삶을 몸소 보여주는 저자들은 스스로 작가가 되었다. 처음부터 작가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작가의 자격 요건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지혜와 깨달음을 얻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자. 책을 한번 쓰기 시작하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프롤로그 · 4 01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한책협>에서 배워라 _김도사 · 13 02 청소년들을 위한 작가 되기 _이지현 · 19 03 책 쓰기로 행복을 느끼고 영향력 있는 사람 되기 _이시현 · 26 04 책 쓰기를 통해 내 꿈을 현실화하기 _박지혜 · 33 05 인생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 떼기 _김희진 · 40 06 책 쓰기로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뒤바꾸기 _김광율 · 47 07 내 인생의 반전을 꿈꾸는 책 쓰기 _박진희 · 54 08 책 쓰기로 마음을 표현하며 뜨거운 삶 살기 _이그래 · 61 09 책 쓰기로 진정 살아 있는 삶 살기 _신주영 · 73 10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 시작하기 _임성훈 · 80 11 나를 들춰내어 꿈 이루기 _이은정 · 88 12 책 쓰기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를 드러내기 _김희옥 · 95 13 책 쓰기로 100% 만족스러운 삶 살기 _김서진 · 103 14 성공하는 인생 2막 준비하기 _안로담 · 110 15 책 쓰기로 인생을 통째로 바꾸기 _설미리 · 118 16 나의 책으로 누군가의 삶에 선한 영향력 미치기 _최용석 · 125 17 많은 사람들의 인생역전에 도움 주기 _최정훈 · 135 18 무한한 잠재력을 꺼내 더 큰 비전을 향해 달려가기 _이아롱 · 142 19 책 쓰기로 우물 안 개구리 생활 청산하기 _이성남 · 150 20 작가로서 축복받은 인생 살아가기 _안선혜 · 156 21 메신저로서 인생 2막 시작하기 _김은화 · 164 22 책 쓰기로 새로운 인생 살아가기 _김은숙 · 170 23 책으로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메신저 되기 _강남성 · 177 24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생각이 메시지가 되는 삶 살기 _신상희 · 183 25 독자에서 저자로 나아가는 책 쓰기의 기쁨 누리기 _손성호 · 193 26 내 책으로 독자들 마음에 빛을 보내 치유하기 _김빛추 · 199 27 사람들이 스토리 인생을 살도록 응원하기 _포민정 · 206 28 인생을 마무리할 때까지 작가로 살기 _김은자 · 213 29 책 쓰기로 내 안에 희망을 싹 틔우기 _오성숙 · 220 30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되기 _최민정 · 228 31 진정한 자기계발과 1인 창업이 가능한 책 쓰기 _김석준 · 232 32 나의 생각과 노력의 산물, 책 쓰기 _국상미 · 243 33 책 쓰기로 앞으로의 삶 계획하기 _구지은 · 250 34 오늘의 나를 바꾸어 내일의 나를 달라지게 하기 _김관우 · 256 35 책 쓰기를 통해 기적 일으키기 _송애란 · 261 36 책 쓰기로 명확한 나 만나기 _정서빈 · 267 37 책 출간해 상상을 현실로 창조하기 _배 훈 · 274 38 늘 깨어 있는 상태에서 진솔하고 양심적으로 책 쓰기 _이희수 · 282평범할수록 당신의 책을 써라!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다면 책을 써라! 나만의 책을 써서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켜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쓰길 원한다. 하지만 소망과는 다르게 그 생각은 막연하다고 판단되어 묻어버린다. 성공을 이룬 사람만이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연 작가가 될 수 있는 필수 조건이 있을까. 이 책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의 저자들은 책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책을 쓰고 달라진 자신의 삶을 몸소 보여주는 저자들은 스스로 작가가 되었다. 처음부터 작가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작가의 자격 요건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지혜와 깨달음을 얻는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자. 책을 한번 쓰기 시작하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내 삶이 곧 책의 소재다!” 책은 사람이 쓴다. 고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곧 책의 소재가 되고, 이야기가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혹자는 책을 쓰면서 자신이 살아왔던 시간을 회상하게 되고, 잊고 있던 경험이 떠올라 이전과는 다른 지혜와 깨달음이 책의 소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나,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나의 순수함을 꺼내기도 하면서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닌 과거의 내가 되기도 하고, 미래의 내가 되기도 한다. 여러 모습의 내가 들려주는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책. 당신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자세가 되어 있는가. “책은 내 삶을 완전히 뒤바꾸는 도구다!” 당신은 독자에서 저자로 바뀌는 순간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누구든지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와는 전혀 다른 삶을 개척할 수 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결정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풀어내 인생을 바꿨다. 속으로만 작가의 삶을 꿈꾸던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겨 만든 기적. 이것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 쓰기에 도전하라.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 그들은 자신의 성공 열쇠는 바로 ‘책 쓰기’에 있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알려 주는 책을 썼다는 것이다. 그들은 책을 씀으로써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금의 위치까지 도달했다. 당신도 이들과 다를 바 없다. 단지 그들이 당신보다 조금 먼저 꿈을 실행했을 뿐이다. 당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싶은가? 그럼 읽고 있는 책을 잠시 옆으로 밀어내고, 나만의 책 쓰기를 시작하자. 공동저자 이지현 <한국진로학습코칭협회> 대표, 청소년 진로 및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교육 컨설턴트, 코치, 부모상담가 이시현 <한국재취업연구소> 대표, 경력단절 드림코치, 커리어 컨설턴트, 동기부여가 박지혜 직장인,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희진 동아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겸임교수, 결혼 상담 코치, 대학생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광율 공무원 박진희 연애심리코치,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이그래 감정치유 작가, 감정 코치, 대학병원 25년 차 간호사, 건강검진 코디네이터,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신주영 자기계발 작가 임성훈 부모교육코치, 동기부여가, 인문고전독서가 이은정 일본 선교사, 10년 차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부모교육상담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희옥 <바른인성교육협회> 대표. 마음소통 전문가, 감정코칭 컨설턴트, 내면아이 EFTer 심리상담사, 마음 멘토, 기업 커뮤니케이션·소통대화법·인성교육·동기부여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김서진 <한국경매투자협회> 대표, (주)W 인베스트 대표이사, 부동산 투자그룹 서진 회장, 한서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안로담 <한국필라테스코칭협회> 대표, 리셋 필라테스 대표, 리셋 재활 필라테스 마스터 코치, 리셋 재활 필라테스 전문가 양성, 청담리프 필라테스 소속 강사, 클래식 필라테스 해부학 교육 강사, 자기계발 작가 설미리 <카드뉴스마케팅코칭협회> 대표, 카드뉴스 마케팅 전문가, 콘텐츠기획 전문가, 카드뉴스제작 컨설턴트, 동 기부여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최용석 민제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한국다이어트코칭협회> 대표, 다이어트 상담 코치, 다이어트 코치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최정훈 창업 마케팅 전문가, 1인 지식 창업 코치, 블로그, 카페 마케팅 강사, 작가 이아롱 부모 감정 코치, 육아 전문가, <요미러브> 대표 이성남 수민 피부 관리 대표. 1인 기업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안선혜 부동산 창업 컨설턴트, 부동산 1인 코칭가, 리앤안파트너스 대표, 스카이 공인중개사무소 소장,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은화 <한국부동산투자코칭협회> 대표, 부동산 코치, 컨설턴트,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은숙 <아낌없이주는육아연구소> 대표, 육아코칭 전문가, 부모 감정코칭 전문 컨설턴트,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강남성 면역학 전공 약학박사, <부자약사코칭협회> 대표, 약국 경영 성공코치, 약국 개국·경영 컨설턴트, 자기계 발 작가 신상희 SNS 마케팅 코치, 브랜딩 전문가, CS 강의 전문가, 작가, 세일즈 코치, 경력단절 여성 드림코치, 동기부여가 손성호 수능 영어강사, 독서경영 코치, 시간경영 컨설턴트, ‘마인드 골프’ 시간경영법 창안자 김빛추 파초 대표, 함평 톰쉘 영어 캠프 대표, 치유 예술가, 수기 치유 컨설턴트, 명상 아로마 전문 마사지 치유 사, 시아추(호흡명상지압) 전문가, 청소년·몰입 말하기 치유 영어 전문가, 치유 강연가 포민정 <한책협> 수석코치,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은자 법학박사, (주)벗 대표이사, (주)키엠 대표이사, 강연가 오성숙 외래교수, 강사 코치,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최민정 힐링 전문가, 예술치료사, 동기부여가, 작가 김석준 내 집 마련 코치,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국상미 자기사랑 메신저, 자존감 코치, 자기계발 작가 구지은 심리상담사, 자아성장 코치, 사회복지사, 중독전문상담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김관우 부동산 투자자, 경제의식 코치, 동기부여가 송애란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정서빈 <감정치유독서연구소> 대표, 강연가, 감성독서 연구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배 훈 주식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이희수 <한국재취업코칭협회> 대표, 재취업코칭 전문가, 취업 컨설턴트,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나는 책 쓰기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역시 당장 책 쓰기를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분이 지구별에 태어난 것은 반 평 남짓한 책상에 갇혀 소처럼 일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꿈과 비전을 이루고 최고의 충만한 경험을 해 보기 위해서다.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짧은 인생을 직장에 처박혀서 썩혀선 안 된다. 너무나 소중한 삶이지 않은가. 책 쓰기는 21세기 진정한 자기계발이라는 것을 작가가 되면서 깨달았다. 어떤 주제로 책을 쓰더라도 그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서 삶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계기가 됐다. 한 주제에 대해 3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의 글을 써보면 어떤 사람이든 그 주제에 대해서 정리가 되고 체계화가 된다. 나는 개인저서를 쓰면서 청소년들에게 책 쓰기를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청소년 책 쓰기 과정을 개설했고, 출판사와 MOU 체결을 통해 실제 출간까지 진행했다. 독자에서 저자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나는, 8년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시작한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책 쓰기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를 적어 가며 확고한 나의 소명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항상 기도로 나만의 의식을 채우며 원고를 집필해 나갔다. 나의 진심이 담겨 있는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문밖의 동물들
샘터사 / 박종무 (지은이)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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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박종무 (지은이)
인간 vs 동물 오래된 이분법의 프레임 너머 수의사가 전하는 단단하고 따뜻한 응답. 인간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동물의 고통은 어디까지 용인되어야 하는가? 동물권행동 카라의 이사를 역임하고, 생명윤리 박사이자, 지난 30년 가까이 동물의 고통을 지켜봐 온 수의사 박종무. 그는 이제 우리 사회가 동물의 고통에 우리가 응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단단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과 동물이라는 이분법적인 프레임의 논리적 모순을 차분히 돌파해나가고자 한다. ‘동물에 대한 처우가 그 사회의 복지 수준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처럼, 동물 문제는 단순히 동물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박종무 수의사는 단지 동물권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우리와 ‘타자’를 나누고 구별 짓는 우리의 인식적 습관부터 근본적으로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한다.여는 글 함께 살아가기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7 어떤 수의사 이야기 12 1장 우리 주변의 동물과 공존하기 내 삶에 반려동물을 들인다는 것 20 반려인 천만 가구 시대, 유기동물이 증가하는 이유 25 버려진 동물을 돌보는 사람들 32 반려동물의 죽음 마주하기 44 인간의 먹는 행위는 어디까지 자유일까요? 51 생명을 타자화하는 동물원 60 체험형 동물원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69 이렇게 많은 동물실험이 필요할까요? 76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86 2장 가축과 야생동물의 삶 두 마리 치킨의 유래 92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라는 오해 98 소고기 마블링에 감춰진 비밀 104 가축의 삶을 변화시킨 옥수수 이야기 110 가축전염병과 예방적 살처분 119 아마존의 불꽃과 세계적 축산업 126 사육곰과 반달가슴곰 132 3장 온전한 지구 공동체를 위하여 세균은 우리 몸에 나쁜 병원균일까요 140 바이러스는 괴물일까요? 146 식물이 동물보다 열등하다는 편견 153 진화하는 생물, 멸종하는 생물 160 약육강식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숨은 폭력 170 동물복지론과 동물권리론을 넘어서 174 아랄해의 비극과 생태계의 비극 182 닫는 글 우리에게 주어진 것 중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188사람도 먹고살기 힘든데, 동물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는데 왜 개고기는 먹으면 안 되나요? 인간의 안전을 위해서 동물실험은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인간 vs 동물 오래된 이분법의 프레임 너머 수의사 전하는 단단하고 따뜻한 응답 "인간이 가진 권리는 모든 생명에게 있다" 각종 온라인 매체에는 동물 사진과 영상이 ‘힐링’ 콘텐츠로 소비되고, (‘나만 없어’ 괴로운) 고양이를 키우는 삶이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할 정도로 동물은 우리 삶과 밀착돼 있다. 하지만 2020년 길거리에 버려진 반려동물이 13만 마리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됐다. 유기동물의 수치는 5년과 비교해 58.9%가 늘어났다. 오늘날 동물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받고, 버려지고, 착취된다.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해 공장식으로 사육되는 가축, 수컷이라는 이유만으로 부화하자마자 다른 가축의 사료로 쓰이는 산란계 농장의 수평아리, 팝콘 튀기듯 폭발적으로 체중이 증가해 태어난 지 32일이 되면 도축되는 병아리(‘팝콘 치킨’), 좁은 스톨에 갇혀 평생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돼지, 인간의 안전을 위해 생명을 담보하는 실험동물들, 이미 하나의 산업이 되어버린 동물실험시스템……. 인간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동물의 고통은 어디까지 용인되어야 하는가? 동물권행동 카라의 이사를 역임하고, 생명윤리 박사이자, 지난 30년 가까이 동물의 고통을 지켜봐 온 수의사 박종무. 그는 이제 우리 사회가 동물의 고통에 우리가 응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단단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동물의 권리를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까? 동물의 희생으로 우리는 얼마나 확고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과연 동물의 권리는 인간의 안전과 대치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과 동물이라는 이분법적인 프레임의 논리적 모순을 차분히 돌파해나가고자 한다. ‘동물에 대한 처우가 그 사회의 복지 수준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처럼, 동물 문제는 단순히 동물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박종무 수의사는 단지 동물권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우리와 ‘타자’를 나누고 구별 짓는 우리의 인식적 습관부터 근본적으로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의 질서는 ‘먹이사슬’, ‘약육강식’이 아니라 ‘연결성’, ‘상호 보완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인간은 유기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인간이 독보적으로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생명을 폭력적으로 대하거나 그들의 터전을 빼앗는다. 그것이 우리를 발밑을 파헤치는 일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인간에 의해 생존할 공간을 빼앗기고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이 불러온 여러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존재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되찾을 때이다. 우린 아직, 늦지 않았다.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 동물권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답변들 사람이 먼저지, 동물이 먼저냐?,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으면서 왜 개고기는 안 되냐?, 동물의 희생보다 인간의 안전이 더 중요하지 않나? 동물권을 외치는 사람들을 겁박하는 질문들이다. 동물 외에도 성소수자의 인권, 여성의 인권, 소수 인종의 인권 등 수많은 소수자의 권리는 그보다 더 큰 명분과 대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도록 강요된다. 그중에서도 ‘동물권 운동’은 사회운동 중 가장 ‘시민권’을 얻기 어렵다. 평소 동물권에 관심이 있지만, 이런 이분법적인 질문 앞에서 서성이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이런 윤리적 문제를 보다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현재 동물보호운동판에서 가장 첨예한 이슈는 바로 보신탕이다. 보신탕은 수많은 가치가 교차하는 복잡한 지형을 가진 논쟁거리다. 보신탕은 과연 우리의 오랜 문화로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인가? 보신탕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의 생존은 어떻게 할 것인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먹으면서 왜 개고기는 반대하는가? 오래전부터 많은 문화권에서는 인간의 먹는 행위를 개인의 자유 영역이 아닌 윤리의 영역으로 여겼다. ‘먹는다’는 것은 다른 생명과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자유’는 결코 누군가의 고통과 불행 위에 존재할 수 없다. 누군가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한다면 그것은 결코 자유의 범주에서 이해될 수 없다. 따라서 보신탕뿐만 아니라 과도한 육식 문화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수많은 생명과 생태계의 범주에서 고민되어야 할 문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일상에서 맺는 동물과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반려가구 천만시대에 유기동물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이유, 삶에 반려동물을 들인다는 것의 의미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이들의 상실감, 먹는 행위에 담긴 윤리적 태도, 동물원이 회복해야 하는 진정한 동물원의 ‘장소성’은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2장에서는 가축과 야생동물의 삶을 펼쳐 보이며 닭, 돼지, 소를 중심으로 그들이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전까지 비윤리적 생육 환경을 짚어본다. 또한 가축전염병과 살처분의 불합리성, 세계적인 축산업과 사라져가는 아마존의 숲, 사육곰과 반달가슴곰을 통해 야생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생명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문제로 나아가 지구 공동체로서 우리의 인식적 전환을 다시 한번 환기한다. ‘바이러스’에 박힌 우리의 고정관념, 식물이 동물보다 열등하다는 편견, 약육강식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숨은 폭력성, 동물복지론과 동물권리론을 넘어 요구되는 인간의 윤리적 태도 등 온전한 지구공동체로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동체적 상상력을 지금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뿌리 깊은 ‘타자화’의 역사 ‘인간 중심성’부터 넘어서야 동물에 대한 시각은 결국 동물 대 인간을 나누고 동물을 타자화하는 데 그 문제가 있다. 그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동물원. 처음 동물원이 생긴 것은 고대 이집트나 아시리아 제국 같은 나라들이 다른 나라를 침략했을 때 그곳에서 잡아 온 낯선 동물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다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대중에게 공개하면서 일반인들도 동물원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 동물원에서 전시한 것은 낯선 동물뿐만이 아니었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에서 잡아 온 아메리칸 인디언도 스페인 왕실 동물원에 전시했다. 이후 유럽 제국에서도 아프리카 원주민을 잡아다 전시했으며, 아프리카 원주민은 눈보라가 치는 추울 겨울 원주민 복장을 한 채 얼어 죽기도 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위기 동물을 보전하고 연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교육적 목적을 지니며 도심 속 휴식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항변한다. 하지만 2019년 UN의 보고에 의하면 자연 서식지가 파괴되어 살 곳이 없어진 지구 생물 중 50만~100만 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과연 몇 마리의 동물을 구조하여 보호한다고 위기 동물을 보전할 수 있을까? 진정한 교육은 동물을 신기한 구경거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존재를 구별 짓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경험일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비인간’과의 구별 속에서 만들어진다. 거칠게 얘기하자면, 서양의 철학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의하기 위해 비인간을 타자화하는 과정 위에 세워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은 헛된 것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모든 동식물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을 중심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시각이다. 서양 철학의 토대가 된 이 사상은 데카르에 이르러 정점을 찍었다. 인간만이 정신세계를 지니며 다른 생명체는 물질로 간주하던 데카르트. 그는 동물에게는 정신과 영혼이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개를 묶어두고 해부했다. 지금 데카르트의 의견에 동의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동물도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할 때 동물을 어떤 식으로든, 이용해서는 안 되는 딜레마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철학자 진 커제즈(Jean Kazez)는 본인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동물을 사냥하는 것은 윤리적인 태도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과도한 육식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과도한 육식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암 질환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세계 여러 연구기관에서는 2050년에 이르면 세계 주요 도시가 사람이 살기 힘든 수준의 환경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극심한 한파, 폭우, 무더위, 가뭄 등의 기후변화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수준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금 내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이 미래에 언젠가, 가장 간절히 바라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여행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만나던, 불과 몇 년 전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수많은 타인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것 중 온전히 내 힘으로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가정에 허락된 폭력, 학교에서 묵인되는 폭력, 국가가 자행하는 폭력, 그는 어른이 되기까지 수많은 폭력의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수의사의 아내는 그에게 약자가 폭력을 당하거나 부당한 상황에 처하는 걸 보면 마치 자기 일처럼 분노한다고 말합니다. 그 분노가 때로 그의 삶을 곤혹스럽게도 만들지만, 폭력 앞에서 더는 뒷걸음질 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는 왜 유기동물을 안락사하는 걸까요? 보호소에서 보호할 수 있는 유기동물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유기동물이 구조되어 보호소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먼저 들어온 동물을 안락사시키는 것이지요. 또 유기견 한 마리에 책정된 예산이 20만 원이 채 안 되기 때문에 그 예산으로 돌볼 수 있는 기간만큼만 돌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 중에 과연 ‘보호’라고 할 만한 것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2019년 한국동물보호 운동판에는 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포천에 있는 ‘애린원’이라는 사설동물보호소를 폐쇄한 것입니다. 동물보호단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골치 아픈 곳이었습니다. 애린원에는 1,0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나는 강아지도 많았고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죽는 개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지옥 같은 곳이었습니다.
다른 눈으로 본 열국지 - 상
꼬닥꼬닥협동조합 / 강용봉 (지은이) / 2022.04.18
25,000
꼬닥꼬닥협동조합
소설,일반
강용봉 (지은이)
중국 명나라 말엽의 작가 풍몽룡이, 중국의 기원전 8세기~3세기에 이르는 약 600년의 장구한 역사를 형상화한 소설 『동주 열국지』를 거꾸로 역사적으로 비교하며 탐색한 책. 역사 소설은 말 그대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반대로 소설 속에 담긴 역사는 뭘까? 그저 허구의 액세서리일까? 그래도 역사일 수 있을까? 이것도 아니면 역사가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허구적 역사’일까? 자주 의문을 가졌다. 이런 의문에서 역사 소설을 한 번 역사적으로 탐색해보는 것도 의미 있고 재미가 있겠다 싶어 실험적으로 시도한 반소설이자 역사 반입문서이다.※ 다른 눈으로 보기에 앞서 1. ‘이 책은 이런 책이다’ 3 2. ‘간략하게 일러두기’ 5 3. ‘참고 문헌’ 7 4. ‘책을 내기까지’ 9 5. ‘추천사 임동석’ 14 6. ‘추천사 손병두’ 19 7. ‘추천사 정호완’ 21 8. ‘저자 약력’ 23 제1장 패자(者)를 기다리며 제1절 낙양 천도(洛陽遷都) 1. 주선왕(周宣王) 즉위(卽位) 전 32 2. 불길한 조짐(兆朕) 50 3. 포사(褒) 56 4. 견융(犬戎), 주(周)나라를 뒤흔들다 61 제2절 소패(小) 정장공(鄭莊公) 1. 진(秦)나라가 제후국(諸侯國)이 되기까지 66 2. 태숙 단(太叔段)의 난(亂) 69 3. 인질(人質) 맞교환 77 4. 주우(州)와 석작(石) 80 5. 신흥 강자 정장공 86 6. 시해(弑害) 그리고 시해 94 7. 정군(鄭軍)과 천자군(天子軍)의 싸움 103 8. 나도 왕이다 112 제3절 반란(叛亂)과 변란(變亂) 1. 밀거래된 군위(君位) 118 2. 또 다른 죽음 126 4. 억울한 죽음 134 5. 누가 누구를 심판하나 138 6. 참외가 익을 때 … 146 제2장 패자 제환공(齊桓公) 1. 제환공, 군위에 오르다 152 2. 포숙아(鮑叔牙)의 눈 156 3. 관중(管仲)의 등용(登用) 160 4. 조귀논전(曹論戰) 164 5. 남의 부끄러움을 건드리지 마라 167 6. 식규(息) 170 7. 제환공 드디어 패자가 되다 174 8. 17년 만의 복위(復位) 181 9. 진(晉)나라 내전(內戰)은 끝나다 184 10. 초문왕(楚文王)의 죽음 189 11. 왕자 퇴(頹)의 난 192 12. 말 많은 혼사 195 13. 진경중(陳敬仲) 197 14. 비극의 씨 200 15. 투곡오도(鬪穀於)의 등용 206 16. 산융 토벌(山戎討伐) 212 17. 죽고, 죽이고, 또 죽이고 221 18. 이것이 패자가 할 일 230 19. 소릉 맹약(召陵盟約) 238 20. 바로 세우기 247 21. 순망치한(脣亡齒寒) 260 22. 백리해(百裏奚)도 얻고 건숙(蹇叔)도 얻고 267 23. 신생(申生)의 자살 274 24. 정변(政變), 그리고 두 시선 281 25. 숙청(肅淸) 289 26. 관중의 죽음 295 27. 한원 전쟁(韓原戰爭) 301 28. 이런 충심(忠心)도 있소이다 313 제3장 기다림, 그리고 기다림 제1절 짧고 굵게 진문공(晉文公) 1. 쓸쓸한 퇴장 320 2. 송양지인(宋襄之仁) 329 3. 열국주유(列國周遊) 340 4. 등극(登極), 기다림의 끝 345 5. 모반(謀反), 그 정체는 불안과 의심 353 6. 악연(惡緣) 363 7. 첫 출정(出征) 371 8. 패자가 보이는데 377 9. 성복(城) 전쟁 390 10. 천토 회맹(踐土會盟) 403 11. 쟁송(爭訟) 408 12. 복위된 조공공(曹共公) 415 13. 위나라의 변(變) 417 14. 촉지무(燭之武)의 변설(辯舌) 421 제2절 서융(西戎)의 패주(伯主) 진목공(秦穆公) 1. 소 장수의 임기응변(臨機應變) 428 2. 임금에게 침을 뱉은 선진(先軫) 433 3. 마지막 소원, 곰 발바닥을 먹고 싶다 442 4. 서융의 패주 진목공 447 제4장 초장왕(楚莊王) 1. 옹(雍)이냐, 이고(夷皐)냐? 갈팡질팡 454 2. 초목왕(楚穆王)의 호령에 쩔쩔 매는 제후(諸侯)들 463 3. 사회(士會) 환국(還國) 작전(作戰) 467 4. 원수를 물로 보다가 물이 된 제의공(齊懿公) 474 5. 조모와 손자가 협잡(挾雜)한 군위 찬탈(君位簒奪) 480 6. 심판자(審判者) 485 7. 애강(哀姜)과 경영(敬) 494 8. 높이 날아오르는 새 503 9. 희롱의 끝 514 10. 정(鄭)나라를 둘러싼 초(楚)나라와 진(晉)나라의 일진일퇴(一進一退) 518 11. 희대 추행(稀代醜行), 하희(夏姬) 522 12. 한마디의 말 … 527 13. 필 전쟁(戰爭), 지는 해와 뜨는 해 532 14. 우맹(優孟)의 노래 543 15. ‘신(信)’ 548 16. 결초보은(結草報恩) 553풍몽룡(馮夢龍)의 춘추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동주 열국지(東周列國志)』를 거꾸로 춘추 전국 시대의 사서, 즉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좌구명(左丘明)의 『춘추좌전(春秋左傳)』, 『국어(國語)』,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 유향(劉向)의 『전국책(戰國策)』, 『설원(說苑)』 등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비교하며 탐색한 책 『다른 눈으로 본 열국지』가 출간됐다. 즉, 『동주 열국지』란 소설 속에 용해되거나 함축된 동시대의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위의 사서 등에 기록되거나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이나 일화와 비교하여 무엇은 사실이고 무엇은 허구인지를 가리려는 시각에서 출간된 이색적인 책이다. 가령 기원전 706년에 제(齊)나라 제희공(齊喜公)이 자기 딸 문강(文姜)을 정(鄭)나라 세자 홀(忽)에게 출가시키려고 하였다는 『동주 열국지』의 소설적 묘사에 대하여 둘의 혼담이 있은 당시 사실 둘은 미혼 남녀가 아니라 유부녀와 유부남이이었다는 것을 『춘추좌전』을 통하여 밝히고 있고, 또 기원전 299년경 진(秦)나라 진소양왕(秦昭襄王)이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을 진나라에 초청하고서 저리질(樗里疾)의 계략에 따라 죽이려고 하였다는 소설적 묘사에 대하여 『사기』와 『자치통감』에는 진소양왕 7년인 기원전 300년, 즉 맹상군이 진나라에 방문하기 전에 이미 저리질은 죽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생각 없이 스칠 수 있는 『동주 열국지』 속의 사실들을 일일이 사서들과 비교하고 검증하려 한 노력이 돗보이고, 번역본에 안주하여 원문을 인용하는 작가의 태도를 탈피하고 원전과 원문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점이 곳곳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이 ㅤㅊㅐㄲ이 주목받는 것은 강용봉, 즉 작가가 중국 문학, 중국사, 중국 언어의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사회복지 행정의 이력을 가진 작가라는 점, 나아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점이다.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중국어문학연구회 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회장을 역임한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 임동석 명예 교수는 추천사에서 강용봉씨의 노력과 열정과 시도를 “일찍이 지구상에서는 없었던 파천황(破天荒)이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열국지』 마니아들의 갈증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책은 상 중 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미와 고거미가 처형되었다는 것 등과 관련하여 기록이 상이하다. 첫째, 제양공이 미를 죽인 동기이다. 원문 제13회(2권 「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에서는 제양공이 노환공을 죽인 여파로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자 미를 희생자(犧牲者)로 삼아 죽였다고 묘사하고 있으나, 「정 세가」에서는 제양공이 공자 시절 미와 싸워 원수가 되었는데, 수지 회맹 때 미가 사과하지 않자 제양공이 대로하여 미를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다.둘째, 고거미의 최후이다. 원문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7~60)와 제53회(6권 「착하구나, 신숙시의 말이여」 p. 53)에서는 고거미는 거열형을 당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좌전 노환공 18년」조에서도 고거미가 환열형(轘裂刑: 거열형)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정 세가」에서는 고거미는 죽지 않고 달아났다가 다시 정나라로 돌아가 제족과 모의(謀議), 진(陳)에 가서 미의 동생 영[嬰: 의(儀)와 동일 인물로 보임]을 데리고 와서 왕으로 옹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셋째, 제양공과 왕희가 결혼한 시기이다. 원문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에서는 제양공이 미를 죽이기 전에 제양공이 왕희와 결혼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정 세가」와 「좌전 노환공 18년」조에서는 기원전 694년 가을에 미가 제양공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의 장면은 제양공과 왕희는 기원전 694년 가을 이전에 결혼했다고 묘사한 셈이다. 그러나 「춘추 노장공 원년」조에서는 왕희는 기원전 693년 겨울에 제양공에게 출가했다고 기록,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의 묘사와는 달리 왕희는 미가 죽은 1년 후에 결혼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생의 마침표에. 천 일의 쉼표를 찍다,
레드우드 / 이주완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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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주완 (지은이)
2016년 봄, 학생회 회장에 당선되어 무한 도전을 그리던 고3, 19살 한 청년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백혈병. 그리고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살아 있는 그 청년이 방구석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이 책은 혈기왕성했던 한 청년의 백혈병 투병기이다. 하지만 흔한 투병기와는 달리 이 책은 죽음의 벼랑 끝에서 천 일 넘게 헤매며 또박또박 기록한 일기에서 간추린, 눈물샘을 자극하는 메시지들이다. 청년은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는 시간 속에서 삶의 끈을 놓지 않게 했던 것들을 기록해 왔다.프롤로그- 내 19살의 시계 앞에서 천 일의 첫 번째 이야기 -고3, 난 시작도 못 해보고 주저앉았다 진짜 성장통인가? 안 좋은 예감은 언제나 우연을 가장한 필연 고3의 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 끝이 없는 마라톤을 하는 기분 제발 하루만 시간을 주세요 내 낡은 행복 회로는 불타 버렸다 머리카락과 함께 사라지다 2초간의 천국 여행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데 걸린 시간 엄마의 고백- 01 왜 하필이면 내 자식이 천 일의 두 번째 이야기 - 나는 그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고 싶었다 첫발 “그냥 좀 아파요.” 올해로 50년째 수행 중인 스님이 되다 하루를 충전할 각자의 방법이 없다면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혹시나는 언제나 역시나로 보이지 않는 응원의 마음만 받기로 했다 고통은 느껴 봤기에 더 두려운 법 지루하고 심심한 것이 때론 가장 행복한 것 맨들맨들 난 시간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았다 血生血死(피에 살고 피에 죽는다) 다 된 밥에 ‘무균식’ 뿌리기 먹킷리스트 No pain, No gain 엄마의 고백- 02 힘들다는 생각조차도 죄가 될 것 같아서 천 일의 세 번째 이야기 -어둡기만 할 것 같은 하루에도 결국 아침은 온다 최고의 행복전도사는 ‘무균실’ 자린고비 정말 평범하지만 정말 행복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밝은 빛과 무거운 어둠 사이 아픈 몸은 약으로, 아픈 마음은 사람으로 치유하다 100%를 꿈꾸는 25% 시작 없는 끝도, 끝 없는 시작도 없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아픔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엄마의 고백_ 03 우린 가족이니까 천 일의 네 번째 이야기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할 감사함 오늘 나는 끝을 보았다 누군가의 마지막 숨소리가 내게 남기고 간 것 세상에 조금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달콤한 초콜릿은 달콤한 만큼… 선인장도 가끔은 목이 마르다 단골손님 서비스 착각은 자유니까! 초심을 잃은 자의 최후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 나는 사막을 걷고 있는 여행자 같은 날, 다른 시험 마지막 단 하나의 퍼즐 조각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는 것 엄마의 고백 04_ 다시금 겸손해야 함을 느끼며 천 일의 다섯 번째 이야기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5년 생존율 40% 복도 끝의 문이 열린 날 눈사람과 한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다시 태어난 날 진짜 감사함은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내 차례 아… 혈압 올라 최고의 스무 살 생일 뒤로 문이 닫힌 날 엄마의 고백 05 생존율 40%? 천 일의 여섯 번째 이야기 -눈을 감으니 반짝이는 별들이 보였다 운수 좋은 날 미각상실 냄새와의 전쟁 면역억제제 진짜 다 끝난 거 맞지? 즐거운 나의 집 생존 연장권 이런 날도 나는 즐거우면 안 되는 걸까? Deja vu 엄마의 고백 06_빨리 세상 사람들 속에 합류시키고 싶었다 천 일의 일곱 번째 이야기 -얼마나 더 아파야 끝나는 걸까? 두 번째 응급실 나는 끝내 울어 버리고 말았다 고통 정리 누가 내 신장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한겨울 밤의 꿈 시작은 자몽주스였다 24시간을 사는 남자 진인사대천명 걱정해서 일이 해결된다면 백 번이고 걱정할 것이다 집을 팔아서라도 최고의 조미료 건강할 때의 나로 한 시간을 살 수 있게 해준다면 믿었던 희망에 발등 찍힐 때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존재했다 엄마의 고백 07_ 산전수전 다 겪고 여기까지 천 일의 여덟 번째 이야기 -내 곁을 끝까지 지켜 준 사람들 … 하지만 영원히 함께였다 그냥 똑같지 뭐 유난히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하루 한국인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아프지 않았다면 푹 쉬는 게 목표였다곤 하지만 아직 364일이 남아 있잖아 내 마음이 원하지 않아서 흉터 운동이 답이었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에필로그- 모두 건강하세요 쳇바퀴 돌 듯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선물 그토록 쉼표로 바꾸고 싶었던 삶의 마침표! 성장통처럼 가볍게 느껴졌던 감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19살의 혈기왕성했던 그를 점점 더 무기력하게 만들어 갔다. 그렇게 교복을 입고 찾아간 병원에서 급성백혈병이란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에 들어가기까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꿔 놓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일이었다. 이어지는 장면들도 여느 영화 못지않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항암 치료와 기적 같은 골수 이식, 퇴원도 잠시, 다시 출혈성 방광염으로 그는 운명처럼 그때 그 똑같은 병실의 환자가 되는데…. 오늘이 어제 같지만 그냥 평범한 하루하루가 아니었다. 너무 고통스러워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던 그날들, 온몸에 닭살이 돋을 때도, 그 와중에 웃음 지었던 때도, 저절로 입을 틀어막게 될 때도, 숙연해질 때도, 울컥해질 때도 있었던 그날들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적어 냈다. 그러는 순간 한 글자 한 글자가 세상의 끝,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을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희망의 정수가 되어 있었다. 이 책은 처음 백혈병을 진단받은 날로부터 천 일간의 이야기가 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조심해야 할 것은, 책을 펼치고 일기를 읽는 순간부터 당신의 몸이 그 끔찍한 고통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당신은 저자가 느끼는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일상의 소확행을 간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나는 내 이야기를 통해 어느 백혈병 환자의 아픔을 이해한다는 것을 넘어, 각자의 아픔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며 보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아픔이 아닌, 함께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게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단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그게 내가 될 수도, 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여러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말 못 할 사연을 가슴에 품고 산다. 그 아픈 기억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남은 삶을 더 성숙한 자세로 살아간다. 이 책의 가슴 저미는 아픔과 살아 있음의 감사함을 체험하면서 누군가는 자기도 뭔가를 말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는 공감을, 또 누군가는 비록 겪어보진 못했지만 지금 자신이 누리는 평범함과 사소한 일상에 무한 행복을 느낄 것이다. “희망이 뭘까? 희망이란 걸 그토록 느껴보고, 그 희망으로 살고 있는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른다. 희망이란 특정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오늘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그 무언가가 그냥 희망이다. 그렇기에 희망이란 건 정의 할 수도 감히 누군가 알려 줄 수도 없다. 자신의 희망은 자기 자신만이 찾아 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나는 수도 없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무엇이 희망이라고 알려 주려는 게 아니다, 아니 알려 줄 수도 없다. 그저 내가 전하는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자신만의 희망을 찾게 되는 신선한 계기가 되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가망 높은 바람이 있다면 나아가 그 희망을 통해 각자가 잊고 지내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상기시켜 주고 싶다.” (작가의 말) 바람이 더 쓸쓸히 느껴지는 가을이다.
알고 쓰자 고사성어
창해 / 김영수 (지은이)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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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
소설,일반
김영수 (지은이)
교과서 속 고사성어 189개 포함 281개 주요 고사성어를 사진 및 그림 174개, 도표 82개 자료와 찾아보기까지 편집해서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을 알기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편집했다.머리말 _ 왜 고사성어인가? - ‘알고 쓰는 고사성어’의 힘 들어가기에 앞서 _ 교과서 고사성어 종합 분석 교과서 속의 고사성어 001.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002. 감언이설(甘言利說) 003. 개과천선(改過遷善) 004. 거어고미(去語固美), 내어방호(來語方好) 005. 견강부회(牽强附會) 006. 견물생심(見物生心) 007. 결자해지(結者解之) 008. 결초보은(結草報恩) 009. 경거망동(輕擧妄動) 010. 계포일낙(季布一諾) 011. 고군분투(孤軍奮鬪) 012. 고식지계(姑息之計) 013. 고장난명(孤掌難鳴) 014. 고진감래(苦盡甘來) 015. 공문십철(孔門十哲) 016. 공중누각(空中樓閣) 017. 과유불급(過猶不及) 018. 관포지교(管鮑之交) 019. 광음여류(光陰如流) 020. 교각살우(矯角殺牛) 021. 교우이신(交友以信) 022. 교학상장(敎學相長) 023. 구상유취(口尙乳臭) 024. 국사무쌍(國士無雙) 025. 군계일학(群鷄一鶴) 026. 권선징악(勸善懲惡) 027. 금란지계(金蘭之契) 028. 금시초문(今時初聞) 029. 금의야행(錦衣夜行) 030. 기고만장(氣高萬丈) 031. 난공불락(難攻不落) 032. 난형난제(難兄難弟) 033. 낭중지추(囊中之錐) 034. 노심초사(勞心焦思) 035. 농부아사(農夫餓死), 침궐종자(枕厥種子) 036. 누란지위(累卵之危) 037. 다다익선(多多益善) 038. 다재다능(多才多能) 039. 다정다감(多情多感) 040. 단기지계(斷機之戒) 041. 담호호지(談虎虎至), 담인인지(談人人至) 042. 당랑거철(螳螂拒轍) 043. 대기만성(大器晩成) 044. 대의명분(大義名分) 045. 도원결의(桃園結義) 046.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 047. 동가홍상(同價紅裳) 048. 동고동락(同苦同樂) 049. 동문서답(東問西答) 050. 동병상련(同病相憐) 051. 동분서주(東奔西走) 052. 동상이몽(同床異夢) 053. 등용문(登龍門) 054. 등하불명(燈下不明) 055. 마이동풍(馬耳東風) 056. 마행처(馬行處), 우역거(牛亦去) 057. 막상막하(莫上莫下) 058. 맹모삼천(孟母三遷) 059. 명실상부(名實相符) 060. 명재경각(命在頃刻) 061. 모수자천(毛遂自薦) 062. 목불식정(目不識丁) 063. 무아도취(無我陶醉) 064. 무용지물(無用之物) 065. 문일지십(聞一知十) 066. 미풍양속(美風良俗) 067. 박장대소(拍掌大笑) 068. 박학다식(博學多識) 069. 반구저기(反求諸己) 070. 반신반의(半信半疑) 071. 발분망식(發憤忘食) 072. 배수지진(背水之陣) 073. 백골난망(白骨難忘) 074.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075. 백아절현(伯牙絶絃) 076. 백절불굴(百折不屈) 077. 부자자효(父慈子孝) 078. 부지기수(不知其數) 079. 부화뇌동(附和雷同) 080. 분골쇄신(粉骨碎身) 081. 비일비재(非一非再) 082. 사리사욕(私利私慾) 083. 사면초가(四面楚歌) 084. 사문난적(斯文亂賊) 085. 사상누각(砂上樓閣) 086. 사생결단(死生決斷) 087. 사생취의(捨生取義) 088. 사통팔달(四通八達) 089. 사필귀정(事必歸正) 090. 산전수전(山戰水戰) 091. 살신성인(殺身成仁) 092. 삼고초려(三顧草廬) 093. 삼성오신(三省吾身) 094. 삼인성호(三人成虎) 095. 삼척동자(三尺童子) 096. 상부상조(相扶相助) 097. 상전벽해(桑田碧海) 098. 새옹지마(塞翁之馬) 099. 생사고락(生死苦樂) 100. 선견지명(先見之明) 101. 설상가상(雪上加霜) 102. 소탐대실(小貪大失) 103. 속수무책(束手無策) 104. 송양지인(宋襄之仁) 105. 수수방관(袖手傍觀) 106. 수주대토(守株待兎) 107. 순망치한(脣亡齒寒) 108. 승승장구(乘勝長驅) 109. 시기상조(時機尙早) 110. 시시비비(是是非非) 111. 시종일관(始終一貫) 112. 심기일전(心機一轉) 113. 심사숙고(深思熟考) 114. 십시일반(十匙一飯) 115. 십중팔구(十中八九) 116. 아복기포불찰노기(我腹旣飽不察奴飢) 117. 아전인수(我田引水) 118. 안하무인(眼下無人) 119. 애지중지(愛之重之) 120. 어부지리(漁父之利) 121. 어불성설(語不成說) 122. 여리박빙(如履薄氷) 123. 역지사지(易地思之) 124. 연목구어(緣木求魚 123. 오리무중(五里霧中) 126. 오비삼척(吾鼻三尺) 127. 오비이락(烏飛梨落) 128.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129. 오월동주(吳越同舟) 130. 온고지신(溫故知新) 131. 와신상담(臥薪嘗膽) 132. 외유내강(外柔內剛) 133. 용두사미(龍頭蛇尾) 134. 우공이산(愚公移山) 135. 우도할계(牛刀割鷄) 136. 우왕좌왕(右往左往) 137. 우유부단(優柔不斷) 138. 우자패지어역리(愚者敗之於逆理) 139. 월단평(月旦評) 140. 위풍당당(威風堂堂) 141. 유구무언(有口無言) 142. 유비무환(有備無患) 143. 유야무야(有耶無耶) 144. 유유자적(悠悠自適) 145. 읍참마속(泣斬馬謖) 146. 이구동성(異口同聲) 147. 이실직고(以實直告) 148. 이심전심(以心傳心) 149. 이전투구(泥田鬪狗) 150. 인과응보(因果應報) 151. 인산인해(人山人海) 152. 인지상정(人之常情) 153. 일석이조(一石二鳥) 154. 일취월장(日就月將) 155. 임기응변(臨機應變) 156. 임전무퇴(臨戰無退) 157. 입신양명(立身揚名) 158. 입현무방(立賢無方) 159. 자격지심(自激之心) 160. 작심삼일(作心三日) 161. 적공지탑불휴(積功之塔不墮) 162. 적반하장(賊反荷杖) 163. 전화위복(轉禍爲福) 164. 정문일침(頂門一針) 165. 조삼모사(朝三暮四) 166. 주객전도(主客顚倒) 167. 주마간산(走馬看山) 168. 죽마고우(竹馬故友) 169. 지과필개(知過必改) 170. 지록위마(指鹿爲馬) 171. 지성감천(至誠感天) 172. 지피지기(知彼知己) 173. 천고마비(天高馬肥) 174.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之行始於足下) 175. 청출어람(靑出於藍) 176. 쾌도난마(快刀亂麻) 177. 타산지석(他山之石) 178. 파안대소(破顔大笑) 179. 파죽지세(破竹之勢) 180. 파천황(破天荒) 181. 풍전등화(風前燈火) 182. 합종연횡(合縱連橫) 183. 형설지공(螢雪之功) 184. 호가호위(狐假虎威) 185. 호연지기(浩然之氣) 186. 호접몽(胡蝶夢) 187. 홍문지회(鴻門之會) 188. 홍일점(紅一點) 189. 화사첨족(.蛇尖足) 부록 1.〈교수신문〉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2001~2021) 오리무중(五里霧中) / 이합집산(離合集散) / 우왕좌왕(右往左往) / 당동벌이(黨同伐異) / 상화하택(上火下澤) / 밀운불우(密雲不雨) / 자기기인(自欺欺人 / 호질기의(護疾忌醫) / 방기곡경(旁岐曲逕) / 장두노미(藏頭露尾) / 엄이도종(掩耳盜鐘) / 거세개탁(擧世皆濁) / 도행역시(倒行逆施) / 지록위마(指鹿爲馬) / 혼용무도(昏庸無道) / 군주민수(君舟民水) / 파사현정(破邪顯正 ) / 임중도원(任重道遠) / 공명지조(共命之鳥) / 아시타비(我是他非) / 묘서동처(猫鼠同處) 부록 2. 독서 관련 고사성어 모음 우각괘서(牛角掛書) / 부신독서(負薪讀書) / 대경이서(帶經而鋤) / 협책독서(挾策讀書) / 고봉유맥(高鳳流麥) / 온서편포(溫舒編蒲) / 착벽투광(鑿壁偸光) / 영월독서(映月讀書) / 낭형영설(囊螢映雪) / 감택용서(澤傭書) / 현량자고(懸梁刺股 / 마천철연(磨穿鐵硯) / 위편삼절(韋編三絶) / 형단정서(衡石程書) / 하유독서(下讀書) / 삼여독서(三餘讀書) / 분고계구(焚膏繼晷) / 유향연여(劉向燃藜) / 삼년불규원(三年不窺園) / 십년창하(十年窓下) / 반표(半豹) / 변소복사(邊韶腹) / 학륭쇄복(隆腹) / 학부오거(學富五車) / 삼십승서(三十乘書) / 만첨삽가(萬簽揷架) / 한우충동(汗牛充棟) / 서통이유(書通二酉) / 남면백성(南面百城) / 침중비보(枕中秘寶) / 개권유익(開卷有益) /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 / 한서하주(漢書下酒) / 독서종자(讀書種子) / 청상세업(靑箱世業) / 회독남화(悔讀南華) / 속지고각(束之高閣) / 독서격검(讀書擊劍) / 삼분오전(三墳五典) / 정전(鄭箋) / 소재(蕭齋) / 문방사보(文房四寶) / 목불식정(目不識丁) / 오하아몽(吳下阿蒙) / 심장적구(尋章摘句) / 단장취의(斷章取義) / 일목십행(一目十行) / 계창야정(鷄窓夜靜) / 필경(筆耕) / 강엄몽필(江淹夢筆) / 몽필생화(夢筆生花) / 왕순연필(王珣椽筆) / 칠보성시(七步成詩) / 문불가점(文不加點) / 각촉성편(刻燭成篇) / 회연제참(懷鉛提) / 이하시낭(李賀詩囊) / 앙옥저서(仰屋著書) / 고재학사(高齋學士) / 궁수저서(窮愁著書) / 등신서(等身書) / 일자천금(一字千金) / 금석지성(金石之聲) / 낙양지귀(洛陽紙貴) / 계림거고(鷄林巨賈) / 장지명산(藏之名山) / 복장부(覆醬) / 강장수도(絳帳授徒) / 정문입설(程門立雪) / 노어해시(魯魚亥豕) / 불구심해(不求甚解) 부록 3. 가정, 부모, 교육, 독서 관련 격언 명언명구 참고 문헌 찾아보기 고사성어는 ‘Back to the Future’다. -리더와 리더십의 필수 조건 ‘고사성어!’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 고사성어는 ‘스토리텔링의 보물창고!’ 고사성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이 갖춘 인문 소양의 표지가 된다. 부록 1.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21개 부록 2.
공과금강제징수실무
좋은땅 / 이정형 (지은이)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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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정형 (지은이)
저자는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한 뒤, 2000년 1월 어느 날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아 가며 선배들과 함께 체납자의 차량에 대한 강제인도를 시작으로 국세징수법에 입문하게 되었고, 201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대 사회보험의 통합징수기관으로 개편된 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징수 분야의 실무와 사내교수를 역임하고는 이 분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책은 공공기관이 공과금의 징수절차를 더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조세와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실무상의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머리말 일러두기 제1장 강제징수일반 Ⅰ. 개관 1. 강제징수의 개념 Ⅱ. 공과금의 징수와 국세징수법 준용범위 1. 공과금의 의미 2. 공과금의 징수와 국세징수법 준용범위 가. 국세징수의 예에 의하는 경우 나.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의하는 경우 3. 공과금 징수와 압류선착수주의의 적용 Ⅲ. 강제징수와 민사집행법상 강제집행 1. 강제징수(체납처분)와 민사집행과의 차이 가. 의의 나. 양 절차의 관계 2. 강제징수(체납처분)와 가압류·가처분과의 관계 가. 가압류와의 관계 나. 가처분과의 관계 3. 강제징수(체납처분)와 추심명령 및 전부명령 가. 의의 나. 추심명령 다. 전부명령 Ⅳ. 강제징수와 도산절차 1. 개요 가. 통합도산법의 탄생 나. 구 도산절차와의 차이점 2. 강제징수와 회생절차 가. 의의 나. 강제징수와 중지명령·포괄적 금지명령 1) 강제징수와 중지명령 2) 강제징수와 포괄적 금지명령 다. 회생절차개시결정과 강제징수 1) 의의 2) 회생채권과 공익채권 3) 회생채권의 신고와 실권 라. 회생계획인가결정 1) 회생계획인가 2) 회생계획인가결정과 강제징수 마. 회생절차의 종료 1) 회생절차의 종결 2) 회생절차의 폐지 3. 강제징수와 개인회생절차 가. 의의 나. 회생절차와 개인회생절차 다. 우선권 있는 공과금의 변제 라. 강제징수의 중지와 속행 4. 강제징수와 파산절차 가. 의의 나. 법인파산과 개인파산 다. 파산채권·재단채권과 면책결정 라. 강제징수와 파산선고 Ⅴ. 독촉 등의 하자와 위법성의 승계 1. 독촉 가. 의의 나. 독촉 없이 행한 압류의 효력 2. 체납처분 승인 가. 개념 및 요건 나. 체납처분 승인과 압류와의 관계 3. 위법성의 승계 제2장 압류 Ⅰ. 통칙 1. 의의 2. 압류의 대상 가. 체납자에게 귀속될 것 나. 국세징수법의 시행지역 내에 있는 재산일 것 다. 금전적 가치를 가질 것 라. 양도 또는 추심 가능한 재산일 것 마. 압류금지재산이 아닐 것 3. 압류의 제한 가. 초과압류의 금지 나. 무익한 압류의 제한 4. 압류조서 및 수색 등 가. 압류조서 1) 압류조서의 작성 2) 압류조서 등본의 교부 3) 압류조서의 하자와 압류의 효력 나. 수색 다. 질문·검사 라. 참여자와 증표 등의 제시 5. 압류의 금지 및 제한 가. 절대적 압류금지재산 나. 특별법상 압류금지재산 다. 압류금지재산 관련 주요사례 1) 압류금지채권이 예금계좌에 입금된 경우 2)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압류금지 3) 유류보조금에 대한 압류 4) 리스(시설대여) 물건에 대한 압류 5) 지입차량에 대한 압류 6) 의정활동비 등에 대한 압류 7) 정당보조금의 압류 라. 임금채권의 압류제한 1) 의의 2) 압류금지의 범위 3) 임금채권의 압류표시(예시) 6. 압류의 효력 가. 처분금지적 효력 나. 과실에 대한 효력 다. 채권자 대위의 효력 라. 질물인도 요구의 효력 마. 가압류·가처분 재산에 대한 압류의 효력 바. 상속 또는 합병인 경우의 효력 1) 상속과 체납처분의 효력 2) 합병법인에 대한 체납처분의 효력 사. 시효중단 및 배당요구의 효력 아. 체납액의 양도·양수(사법상 계약)와 체납처분의 효력 Ⅱ. 재산별 압류절차 1. 부동산 등의 압류 가. 부동산의 범위 및 대상 1) 의의 2) 토지 및 그 정착물 3) 공장재단 및 광업재단 4) 선박 5) 자동차 6) 항공기 7) 건설기계 나. 부동산 등의 압류절차 다. 부동산 등의 압류효력 1) 압류의 일반적 효력 2) 압류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 가) 소유권 변동에 따른 압류의 효력 범위 나) 체납액의 납부와 압류의 효력 3) 부동산의 양도와 압류의 효력 라. 압류된 부동산의 사용 및 수익 마. 부동산 등의 압류 관련 특이사항 1) 타인 명의로 등기(등록)된 부동산 등의 압류 가) 상속 등으로 체납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나) 명의신탁의 경우 2) 압류부동산이 수용된 경우 3) 화재보험에 가입된 압류건물이 멸실된 경우 4) 압류차량이 직권말소된 경우 2. 동산과 유가증권의 압류 가. 동산의 압류 1) 동산의 범위 2) 토지의 정착물 3) 건축 중인 건물 4) 금전 5) 등기(등록)되지 않은 선박·항공기·자동차 등 6) 경주마 등 나. 유가증권의 압류 다. 압류의 절차와 효과 1) 압류의 절차 2) 압류의 효과 라. 동산 및 유가증권 압류 시 주의사항 1) 출자증권 가) 의의 나) 질권이 설정된 출자증권의 압류 2) 주식에 대한 강제징수 가) 주권에 대한 압류 나) 예탁증권 등에 대한 압류 3. 채권의 압류 가. 채권압류의 대상 및 범위 1) 채권압류의 대상 2) 채권압류의 범위 나. 채권압류의 절차 및 효력 1) 채권압류의 절차 2) 채권압류의 효력 다. 압류채권의 표시 1) 피압류채권의 특정 2) 압류채권의 표시사례 라. 제3채무자에 대한 추심 1) 의의 2) 압류가 경합된 경우 채무자의 추심 및 공탁 3) 추심절차 4) 피압류채권의 이행장소 및 이행비용 가) 이행의 장소 나) 이행의 비용 5) 압류채권의 추심과 상계 가) 상계의 금지 나) 예금채권과의 상계 6) 압류채권의 추심과 채권양도 가) 대항요건을 결하여 채권이 양도된 경우 나) 양도금지의 특약이 있는 채권이 양도된 경우 다) 채권압류통지와 채권양도통지가 동시에 송달된 경우 마. 채권압류의 다양한 사례 1) 예금반환채권의 압류 가) 공동명의의 예금반환채권에 대한 압류 나) 예금 잔액이 없는 경우의 소멸시효중단 여부 2) 공사대금의 하도급 직불합의와의 우선권 여부 3) 수용보상금채권의 압류 4)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압류 가) 의의 나) 임차보증금과의 상계 5) 배당금출급청구권의 압류 6) 공탁금 출급(회수)청구권의 압류 가) 공탁금 출급청구권 나) 공탁금 회수청구권 7) 근저당권부채권의 압류 가) 의의 나) 압류절차 및 방법 8) 요양급여비용(진료비채권)의 압류 9) 국세환급금의 압류 10) 신용카드매출채권의 압류 바. 계속적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채권의 압류 4. 그 밖의 재산권의 압류 가. 압류의 대상 1) 의의 2) 압류의 대상 나. 압류의 절차 1) 압류통지와 압류조서의 작성·교부 2) 제3채무자 등에 대한 통지 및 압류의 효력 다. 제3채무자가 없는 그 밖의 재산권의 압류 1) 지상권·전세권 2) 광업권·어업권 가) 광업권 나) 어업권 3) 산업재산권(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상표권) 4) 저작권 5) 채석권·토사채취권 및 복구비용의 압류 6) 상호권·영업권 라. 제3채무자가 있는 그 밖의 재산권의 압류 1) 골프회원권의 압류 가) 골프회원권의 유형 및 압류대상 나) 압류절차 다) 구체적 압류방법 2) 콘도회원권의 압류 3) 사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 가) 사원권의 유형 나) 합명회사·합자회사 사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 다) 유한회사 사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 라) 이익배당청구권 등에 대한 압류의 효력 마) 압류권자의 퇴사청구 바) 협동조합 등의 조합원 및 회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 4) 민법상 조합의 조합원 지분에 대한 압류 가) 의의 나) 압류의 절차 및 효력 5) 도메인네임의 압류 가) 의의 나) 압류의 절차 마. 가상자산의 압류 1) 의의 2) 압류의 절차 및 방법 5. 국·공유재산에 대한 압류 가. 국·공유재산의 범위 나. 정부와 공공단체의 범위 다. 국·공유재산의 압류절차 라. 국·공유재산의 압류 시 유의사항 제3장 압류의 해제 Ⅰ. 개관 1. 의의 가. 개념 나. 압류의 해제와 취소 Ⅱ. 압류해제의 요건 1. 압류를 해제하여야 하는 경우(국세징수법 제57조제1항) 가. 의의 나. 체납액의 전부 납부 또는 충당 다. 부과의 전부 취소 라. 일부 재산의 공매대금으로 체납액 전부를 징수한 경우 마. 강제징수의 종료가 필요한 경우 바. 제1호부터 4호에 준하는 사유로 압류할 필요가 없게 된 경우 2. 압류를 해제할 수 있는 경우(국세징수법 제57조제2항) 가. 의의 나. 압류 후 재산가격이 변동하여 체납액 전액을 현저히 초과한 경우 다. 압류와 관계되는 체납액의 일부가 납부 또는 충당된 경우 라. 부과의 일부를 취소한 경우 마. 체납자가 다른 압류가능 재산을 제공하여 그 재산을 압류한 경우 Ⅲ. 압류해제의 절차 1. 압류해제조서의 작성 가. 동산과 유가증권에 대한 압류해제 나. 동산과 유가증권을 제외한 재산에 대한 압류해제 2. 압류해제의 통지 3. 압류재산의 반환 가. 압류권자 등에 대한 반환 나. 제3자가 점유한 재산을 압류한 경우 Ⅳ. 제3자의 소유권 주장 1. 의의 2. 제3자의 소유권 주장이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3. 제3자가 체납자를 상대로 승소판결을 받고 그 사실을 증명한 때 4. 반환청구권자 가. 체납자가 아닌 제3자의 반환청구 나. 반환청구권 행사의 법률상 성질 5. 반환청구의 절차 및 반환청구에 대한 인부 결정 가. 반환청구의 방법, 청구기간 및 증거서류 나. 반환청구와 강제징수의 집행정지 다. 반환청구에 대한 인부 결정 제4장 교부청구 및 참가압류 Ⅰ. 의의 Ⅱ. 교부청구 1. 의의 가. 성격 나. 요건 다. 교부청구의 상대방 2. 교부청구의 절차 가. 교부청구의 방법 나. 교부청구의 시기 1) 의의 2) 조세·공과금의 강제징수(체납처분)의 경우 3) 민사집행절차의 강제집행 또는 임의경매의 경우 가) 유체동산에 대한 강제집행 또는 경매의 경우 나) 부동산 등에 대한 강제집행 또는 경매의 경우 다) 금전채권에 대한 강제집행의 경우 라) 부동산에 대한 강제관리의 경우 마) 법인 해산의 경우 바) 파산선고의 경우 3. 교부청구의 효력 가. 배당(배분)요구의 효력 1) 교부청구의 누락 2) 착오에 의한 교부청구 나. 시효중단의 효력 4. 교부청구 시 유의사항 가. 소유권 이전과 교부청구 나. 경매개시결정 이후의 압류등기 다. 경매물건에 대한 공매와 교부청구 Ⅲ. 참가압류 1. 개념 2. 참가압류의 요건 가. 압류의 요건을 갖추고 있을 것 나. 이미 다른 기관(선행압류기관)에서 압류한 재산일 것 3. 참가압류의 절차 가. 참가압류의 방법 나. 참가압류의 통지 4. 참가압류의 효력 가. 교부청구의 효력 나. 압류의 효력 다. 동산·유가증권의 참가압류와 인도의 효력 5. 참가압류기관의 매각 가. 의의 나. 참가압류기관의 촉구 및 매각 제5장 압류재산의 매각 Ⅰ. 통칙 1. 의의 가. 개념 나. 민사집행과의 차이점 1) 공매와 경매 2) 공매와 민사집행절차의 강제ㆍ임의경매와의 차이 3) 양 제도 상호 간 불간섭의 원칙 2. 매각의 착수시기 3. 매각의 방법 가. 원칙 나. 경쟁입찰과 경매 4. 공매방법 및 공매대상 가. 공매방법 나. 공매대상 재산 다. 공매의 제한 1) 의의 2) 「국세확정전보전압류」의 경우 3) 불복청구가 계류 중인 재산인 경우 4) 법원의 집행정지결정이 있는 경우 5) 압류재산에 제3자의 소유권 주장이 있는 경우 6)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5. 수의계약 가. 의의 및 요건 1) 의의 2) 수의계약의 요건 가) 의의 나) 매각대금이 강제징수비 금액 이하인 것으로 예상될 때 다) 부패·변질 또는 감량되기 쉬운 재산 라) 매각재산의 추산가격이 1천만 원 미만인 경우 마) 법령으로 소지 또는 매매가 규제된 재산 바) 제1회 공매 후 1년간 5회 이상 공매하여도 매각되지 아니한 때 사) 공매함이 공익상 적절하지 아니한 때 나. 수의계약의 절차 1) 추산가액의 결정 2) 수의계약의 통지 및 작성 3) 공매보증금의 적용배제 Ⅱ. 공매의 준비 1. 매각예정가격의 결정 가. 의의 나. 감정평가 다. 현황조사 2. 공매보증 가. 공매보증의 성격 나. 공매보증의 반환 3. 공매의 공고 및 통지 등 가. 공매의 공고 1) 의의 2) 공고할 사항 가) 의의 나) 공매재산의 명칭·소재·수량·품질, 매각예정가격 그 밖의 중요한 사항 다) 공유자 또는 배우자에게 우선매수권이 있다는 사실 라) 배분요구의 종기(終期) 마) 배분요구의 종기일까지 배분을 요구하여야 배분 받을 수 있는 채권 바) 매각에 의하여도 소멸되지 아니하는 권리 사) 매수인으로서 일정한 자격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그 사실 아) 공매재산명세서 작성 및 비치에 따른 자료의 제공내용 및 기간 3) 공매공고 기간 4) 공매공고의 등기 또는 등록의 촉탁 나. 공매의 통지 1) 공매통지의 성격 2) 공매통지의 대상 3) 공매통지의 송달 다. 배분요구 1) 의의 2) 채권신고대상채권자 3) 배분요구의 철회금지 4) 배우자의 매각대금 지급요구 5) 채권신고의 촉구 및 배분요구 안내 등 라. 공매재산명세서의 작성 및 비치 1) 공매재산명세서의 작성 2) 공매재산명세서의 비치 마. 제한물권 등의 인수 4. 매수인 및 공매참가의 제한 가. 의의 나. 매수인의 제한 다. 공매참가의 제한 Ⅲ. 공매의 실시 1. 입찰과 개찰 2. 차순위 매수신청 3. 매각결정 및 취소 가. 매각결정 1) 매각결정의 효과 2) 매각결정의 통지 3) 매각결정기일 4) 매수대금의 납부 가) 납부기한 나) 매수대금과의 상계 다) 매수대금 납부의 촉구 나. 매각결정의 취소 1) 매각결정의 취소사유 2) 매각결정의 취소에 따른 사후처리 4. 재공매 5. 공매의 취소 및 정지 Ⅳ. 매수대금의 납부와 권리의 이전 1. 공매보증과 매수대금의 납부 2. 매수대금 납부의 효과 3. 제한물권의 소멸과 인수 가. 담보권 나. 용익권 다. 유치권 4. 매각재산의 권리이전 절차 가. 등기(등록)가 필요한 재산 나. 동산의 인도 다. 유가증권의 배서 라. 채권 등의 권리이전 절차 Ⅴ. 압류재산 공매 시 유의사항 1. 양도제한이 있는 재산의 공매와 담보책임 가. 양도의 제한과 권리이전 나. 양도제한이 있는 재산의 유형 1) 주무관청의 허가·인가 등을 요하는 재산 2) 타인 등의 동의 또는 승인을 요하는 재산 3) 법령으로 소지 또는 매매가 제한되는 재산 4) 기타 처분 및 제한이 금지되는 재산 다. 공매재산의 담보책임 2. 압류처분이 무효인 재산의 공매 3. 법원의 경매가 진행 중인 재산의 공매 4. 주물과 종물관계의 재산에 대한 공매 5. 소유권이전의 가등기가 있는 재산의 공매 제6장 청산 Ⅰ. 청산절차 1. 배분 가. 의의 나. 배분대상 금전 1) 압류한 금전 2) 채권·유가증권·그 밖의 재산권의 압류로 받은 금전 3) 압류재산의 매각대금 4) 교부청구에 의하여 받은 금전 다. 배분기일의 지정 2. 배분방법 및 절차 가. 의의 나. 배분 받을 채권의 범위 1) 압류재산과 관계되는 체납액 2) 교부청구를 받은 국세·지방세 또는 공과금 3) 압류재산과 관계되는 전세권·질권·저당권 또는 가등기담보권에 의하여 담보된 채권 4) 「주택임대차보호법」 또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우선변제권이 있는 임차보증금 반환채권 5) 「근로기준법」 또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우선변제권이 있는 임금, 퇴직금, 재해보상금 및 그 밖에 근로관계로 인한 채권 6) 압류재산과 관계되는 가압류채권 7) 판결정본에 의한 채권 다. 국·공유재산의 배분순위 라. 배분계산서의 작성 3. 배분계산서에 대한 이의 가. 이의신청의 범위 및 당사자 나. 이의신청의 방법 및 절차 다. 배분계산서 이의의 취하간주 4. 배분금전의 예탁 가. 의의 나. 배분금전을 예탁할 수 있는 경우 다. 배분금전의 예탁절차 라. 배분금전의 공탁 마. 예탁금에 대한 배분의 실시 5. 조세·공과금의 충당 가. 충당의 의미 나. 충당의 절차 다. 충당의 효과 Ⅱ. 우선하는 공과금 등의 배분순위 1. 징수순위에 대한 기본원칙 가. 공과금 등의 배분순위 나. 법정기일(조세) 전에 저당권 등 담보권이 설정된 경우 다. 법정기일(조세) 이후에 저당권 등 담보권이 설정된 경우 라. 압류재산에 저당권 등의 담보된 채권이 없는 경우 2. 임금채권의 징수순위 가. 최우선 변제되는 임금채권 나. 일반 임금채권 다. 임금채권보장법에 의한 체당금채권 라. 체당금채권의 우선권 주장 여부 3. 조세채권의 징수순위 가. 조세와 공과금의 징수순위 나. 조세 상호 간의 징수순위 다. 당해세 우선의 특례 4. 저당권 등 담보물권의 징수순위 5. 순환관계에 있는 채권들의 징수순위 가. 채권 상호 간의 순환관계 나. 「안분후흡수배분」에 의한 배분방법 다. 국민건강보험료 등의 안분후흡수배분 라. 국민건강보험료 등의 안분후흡수배분 사례 1) 매각재산에 대한 채권자 현황 2) 배분방법〈공과금강제징수실무〉는 연금공단에서 일하며 체납자의 차량에 대한 강제인도를 시작으로 국세징수법에 입문한 저자가 강제징수절차에 대한 실무상의 오류를 줄이고자 집필한 책이다. 국민건강보험료를 비롯한 각종 공과금들은 국세징수법에 따른 징수절차를 준용하더라도 그 적용범위나 법적 해석에는 조세와 큰 차이가 나지만, 실제 공과금을 징수하는 많은 공공기관들이 공과금의 특수성을 간과한 채, 조세와 같은 채권으로 동일시하여 공과금을 징수하는 경향이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 과정에서 실무상의 오류나 해석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여섯 개의 주제로 공과금 강제징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강제징수의 개념과 공과금의 의미 등 강제징수일반에 대해 다루었다. 제2장에서는 ‘압류’의 통칙, 압류의 대상 및 제한, 절차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제3장에서는 압류의 해제와 취소, 압류해제의 요건, 해제의 절차 등에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교부청구의 절차, 효력 그리고 참가압류의 요건, 절차, 효력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제5장에서는 압류재산의 매각, 공매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마지막 제6장에서는 청산절차, 재산매각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법령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공과금 강제징수 관련 직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이와 같은 일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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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 / 고도원 글, 황중환 그림 /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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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도원 글, 황중환 그림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2001년 8월, 고도원 씨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놓았던 좋은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주위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된 이 아침편지는 지금은 200여만 명의 가족을 거느릴 정도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이 책은 이메일로 배달되거나 책으로 묶여 나온 아침편지 중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내용을 가려 뽑아 그림으로 그린 것으로, 한 컷 그림을 통해 더욱 큰 감동을 전달한다. 매일 아침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훈훈한 감동을 실어날랐던 아침편지 중 가려 뽑혀 이 책에 자리하게 된 87편의 편지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건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절망의 시대를 건널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사람’과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그것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옆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희망’은 냉혹한 현실이란 발판을 딛고 있을 때 값진 것이라는 일깨움을 다시 한 번 우리 마음속에 아늑하게 속삭여준다.당신을 믿습니다 - 용기의 편지 마지막과 처음 죽을힘을 다해 살라 플러스 발상 이런 사람 있었으면 삶의 무게 길을 찾아서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내 삶의 바탕화면 세상사 찰리 채플린의 인생관 한 걸음씩 소리 통로 실패투성이 20대 내 등의 짐 멈추어 쉬는 시간 행복한 여행자 이래서는 안 되는데… 유머 물처럼 살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당신이 희망입니다 - 희망의 노래 빛나는 눈 희망이란 두 죄수 악천후 눈물은 왜 짠가 여보, 힘들지? 담쟁이 넝쿨 젖어 있었기에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진흙 속의 진주처럼 진리는 단순한 것 희망 하나만 있다면 진정한 부자 욕심이 희망을… 단순하게 사세요 행운을 잡아라 유머 감각 버리면 얻는다 기쁨의 친구 한 그루 나무에서 배우는 것 당신을 사랑합니다 - 사랑의 속삭임 작은 천국 몸속의 난로 다 좋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우리 아빠 당신,참 좋다 강 같은 사랑 마주 서야 보인다 사과나무와 떡갈나무는 다르다 책상 서랍에 뒹구는 동전 하나 너를 생각하며 사랑의 대상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부모의 상처, 아이의 상처 화가 아빠 함께할 시간은 짧다 생긋 웃는 얼굴 오래된 구두 침묵도 사랑이다 단 한 번의 사랑 그대가 그립습니다 어머니의 젖 당신을 응원합니다 - 응원의 마음 응원 미소를 지으세요 그렇게도 가까이! 기다려 주는 것 깨끗한 얼굴 우리의 꿈 잠시 뒤를 돌아보자 삼가야 할 세 가지 낮은 목소리 세련된 말, 세련된 사람 진실한 사과 배려 윗사람의 처신 세상은 네가 보느 대로 응대한다 쓸데없는 걱정 추억의 우물 치유의 길 최고의 정원사 첫 단추를 잘 채워야 넘치지 않는 그릇 나누는 연습 내가 숲 속으로 들어간 까닭은 대추 다르게 살고 싶다과연 지금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절망의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가 우리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고, 기업에서는 대대적인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또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가정마저 찬바람 부는 허허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가 국내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를 거쳐 가정 경제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외부적 요인에 더해, 정부와 국민, 이념과 생각이 다른 국민 개개인 간의 소통 부재와 불신은 우리 사회를 더욱 상처 내고 단절시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쉽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다툼이 일어난다. 배려니 양보니 꿈이니 하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덕목은 맨 뒷자리로 밀리기 일쑤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이대로 절망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건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책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절망의 시대를 건널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사람’과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그것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옆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희망’은 냉혹한 현실이란 발판을 딛고 있을 때 값진 것이라는 일깨움을 다시 한 번 전해준다. 200만 아침편지 가족들을 감동시킨 「고도원의 아침편지」, 「386c」의 만화가 황중환씨가 카툰으로 그리다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로 보내져 온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2001년 8월, 고도원 씨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놓았던 좋은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주위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된 이 아침편지는 지금은 200여만 명의 가족을 거느릴 정도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렇게 모은 아침편지를 책으로 펴내 아침편지 가족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아침편지는 단순히 하나의 이메일 편지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힘을 주며, 더 나아가 꿈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든든한 응원군이 된 것이다.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이메일로 배달되거나 책으로 묶여 나온 아침편지 중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내용을 가려 뽑아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머리말」에서도 밝히고 있듯 고도원 씨는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그림으로 그려줄 화가를 찾고 있었다. 많은 화가와 만화가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했지만,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와 똑같은 꿈을 꾸는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아침편지를 초창기부터 읽어온 아침편지 가족으로, 대한민국의 한 유력한 언론사에서 만화를 그리는 촌철살인의 감각과 기백이 넘치는 젊은 화백이었다. 그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그리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동아일보」에 우리의 일상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온 「386c」의 만화가 황중환 씨가 이 그림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한 지 꼬박 1년여 만에 ‘카툰으로 보는 아침편지’가 완성되었다. 고도원 씨는 자신의 영혼의 우물에서 퍼내어 써내려간 아침편지가 이렇듯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창조되었다는 사실에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희망의 작업’인 셈이다. 한 컷 그림으로 감동을 전하다! 우리 삶을 따뜻하게 해줄 용기, 희망, 사랑, 응원의 아침편지 이 책은 4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아침편지 중에서 87편을 골라 그림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1장 ‘당신을 믿습니다’는 어렵고 힘들수록 좌절하지 말고 죽을힘을 다해 살라는 ‘용기의 편지’를, 2장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너무 작고 깊숙이 숨겨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 뿐 희망은 가장 강력한 힘이며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희망이 찾아온다는 ‘희망의 노래’를, 3장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작은 천국인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 친구, 연인,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랑의 속삭임’을, 4장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되뇌며 아무리 힘들어도 그 고통을 뛰어넘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렇게 4장으로 나뉘어 있지만,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도 한 줄 글에서, 한 컷의 그림에서 행복, 희망, 사랑, 가족, 친구, 응원 등 우리 삶의 귀중한 가치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존 러벅은 “당신의 유쾌한 마음은 아주 먼 곳까지 가지만, 당얽의 슬픈 마음은 1마일도 가지 못하고 피곤해진다”라고 했는데, 이 책은 우리 마음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주고, 그리하여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그 유쾌함을 전해줄 것이다.
트럼프는 왜 기후협약을 탈퇴했나?
세상바로보기 / 박석순 (지은이)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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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 (지은이)
유엔의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사이비 과학으로 결론짓고, 그동안 밝혀진 과학의 부패 사례에서부터 구름의 기온 조절 능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증거 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의 해외 석학들과 직접 인터뷰하거나 강의를 소개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 7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 박사의 미국 강의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그가 말하는 지구의 기온 조절 기작과 정책 제안을 소개하고 있다. 클라우저 박사는 유엔의 기후 선동을 수십억의 인류 복지와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과학의 위험한 부패로 비판해왔다. 이 책은 또한 미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0년부터 위성으로 대기 상층부에서 관측해온 지구 유출입 에너지 흐름이 유엔 기후보고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음을 폭로한 최근(2024년 8월) 논문을 공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초래한 반문명적 결과를 고발한 칼럼들을 게재했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우리의 지구는 더 많은 사람이 태어나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으며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신의 축복임을 천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과학자들의 부정직함이 어떤 사회경제적 폐해를 초래하는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기후 선동을 “녹색 신종 사기”라고 공개 비판하는지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추천사] 기후 위기라는 집단 최면 [서문] 사이비 과학으로부터 나라를 구하자 제1장 검증된 과학의 부패 1.1. 세계를 속인 두 거짓말 1.2. 두 번의 기후 게이트와 한 번의 빙하 게이트 1.3. 이산화탄소의 악마화 제2장 기후 위기라는 허구 2.1. 들어가면서 2.2. 하나님은 위대하다 2.3. 반산업자본주의와 부의 재분배 2.4. 극한 기상과 기후 재난 피해 2.5. 사회경제적 피해와 탄소 중립의 허망함 2.6. 우리의 대책과 해외 인터뷰 소개 제3장 해외전문가들과의 생각 3.1. 가짜 기후 위기론이 진짜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 3.2. 유엔에 속지 말고 유럽의 전철을 따르지 마세요 3.3. 나는 대처 수상과 함께 사이비 과학에 속았다 3.4. 지구의 기후 변화, 태양이 원동력이다 3.5. 녹색 좌파, 탈원전, 기후 위기를 비판한다 제4장 진짜 과학으로 보는 지구온난화 4.1. 강의 개요 4.2.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4.3. 구름 온도 조절 기작 4.4. 요약 및 결론 4.5.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제언 제5장 조작된 기후보고서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5.1. 지구의 기후 역사 조작 5.2. 지구의 에너지 흐름 조작 5.3. IPCC 기후 모델의 정확성 5.4. 지구온난화의 진짜 원인 5.5. 요약 및 결론 제6장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비판한다 6.1. 안토니우 구테흐스의 기후 망언 6.2. 눈앞에 다가온 통제사회 6.3. 재생 에너지가 초래한 경제적 몰락 6.4. 중국의 경계를 초월한 전쟁 6.5. 정치인의 후회와 과학자의 반격, 그리고 새로운 기대 제7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들 7.1. 저탄소 위기와 화석연료 사용 7.2. 지구 녹색화와 식량 증산 7.3. 온실효과와 구름 7.4. 책을 마치며트럼프 대통령은 왜 기후 선동을 “녹색 신종 사기”라고 했나? 이 책은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저자는 해외 석학들과 인터뷰하거나 직접 강의 현장에 참석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주요 지식을 제공한 해외 석학들은 미국의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John Clauser), 캐나다 그린피스 공동 창립자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 네덜란드 세계기후지성인 재단 창립자 구스 버크하우트(Guus Berkhout), 영국 대처 수상 과학 자문관을 지낸 크리스토퍼 몽턴(Christopher Monckton), 그 외 이탈리아 프랑코 바타글리아(Franco Battaglia), 미국 윌리 순(Willie Soon)과 네드 니콜로브(Ned Nikolov) 등 세계적인 과학자들이다. 또 영국의 유명 논픽션 작가 데이비드 크레이그(David Craig)가 반문명적 사회경제 폐해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했다. 이 책의 특징은 과학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에게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그림과 그래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립된 이론과 관측자료를 근거로 기후 선동을 과감하게 반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검증된 과학의 부패”를 증거 자료와 함께 기술하고 있다.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온실가스라는 이유로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됐지만 이를 부정하는 수많은 지구의 기후 역사와 실측 자료가 나타나자 과학은 부패하기 시작했다. 제1장은 그동안 언론 보도와 논문으로 밝혀진 과학의 부패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2장에서 저자는 “기후 위기는 허구”임을 일반인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은 지구 대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부터 지금과 같은 증가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기후 선동이 계속된 지난 30여 년 동안 극한 기상과 기후 재난 피해는 오히려 줄어들었고, 지구 생태계는 푸르게 변했으며 식량 생산은 늘어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탄소 중립의 완전 무효과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들도 공개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저자가 해외 석학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가짜 기후 위기론이 진짜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 “유엔에 속지 말고 유럽의 전철을 따르지 마세요,” “나는 대처 수상과 함께 사이비 과학에 속았다,” “지구의 기후 변화, 태양이 원동력이다.” 그리고 “녹색 좌파, 탈원전, 기후 위기를 비판한다.”라는 주제로 인터뷰에 답하는 이들은 일관되게 “기후 위기는 조작된 공포이며 탄소 중립은 경제적 자살”임을 강조하고 있다. 제4장은 저자가 지난 2024년 7월 미국을 직접 방문하여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 박사를 만나 강의를 듣고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후과학은 대중 충격 언론용 사이비 과학“이며 “IPCC는 위험한 거짓말을 퍼뜨리는 최악의 정보원 중 하나”라고 혹평해온 그가 무엇을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그는 ”IPCC와 기후 선동가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진짜 기후 위기는 없으며 기후 위기는 수조 달러가 걸려 있는 엄청난 사기극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화석연료는 사용하기에 완벽하게 좋은 에너지원이며, 모든 탄소 중립 정책은 즉각 중단할 것을 세계 각국에 권고했다. 제5장은 유엔 제6차 기후보고서의 조작을 폭로하고 있다. 기후 역사 조작에서부터 관측 및 예측에 이르기까지 전혀 신뢰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위성으로 관측된 데이터가 유엔 기후보고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음을 알린 최근(2024년 8월) 논문을 공개하고 있다. 위성 관측 데이터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증가한 대기 이산화탄소는 지구 기온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제6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이 가져온 반문명적 사회경제적 폐해를 알리는 12편의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칼럼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기후 망언에서부터 에너지 통제사회, 재생 에너지가 초래한 경제적 몰락 등 비과학적이고 반문명적인 기후 정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7장에서 저자는 지구의 놀라운 현상들을 기술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구 역사에서 대기 이산화탄소가 부족한 지금 이 시기에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된 사실, 그로 인한 지구 녹색화와 식량 증산, 지구 물 순환과 구름의 강력한 기온 조절 기능 등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의 지구는 더 많은 사람이 태어나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한다. 기후 위기는 조작된 공포이며 탄소 중립은 신의 축복을 오인한 인간의 아둔함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과학의 부패는 청소년 기후 공포, 모든 가정의 기후환경요금, 기업의 에너지 고비용 등 심각한 사회경제적 폐해를 초래하고 있음을 폭로하고 있다. 독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왜 기후 위기를 “녹색 신종 사기(Green New Scam)”라고 했는지 이해하고, 나아가 미국의 새로운 기후에너지 정책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검사님의 속사정
씨네21북스(한겨레출판) / 이순혁 지음 /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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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북스(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이순혁 지음
대한민국 검찰, 그들은 산 권력엔 충성하고 죽은 권력엔 냉혹하다? 한겨레 기자 이순혁이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이 해부한 검찰의 부당거래 시스템 최고 엘리트들의 조직 검찰. 누가 봐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고, 기소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검사들에게 정치를 주문하는가? 어째서 정치성을 요구하지 않고, 대화를 주문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대립하고, 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MB 정권에는 알아서 충성하는 것일까? 이 책은 한겨레의 이순혁 기자가 검사란 어떤 사람인지, 검찰조직이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검사가 검찰조직에 매일 수밖에 없는 구조와, 검찰조직이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또한 검사 개인의 신념과 도덕성 이전에 검찰 조직의 논리에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희/비극을 불러왔다고 분석한다. 정치적인 검찰, 조직 논리에 충실한 검사의 조합이 빚어낸 최대 비극,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은 어떤 인물이,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했는지 담당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 장을 할애해 자세히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적 조직을 해체하고 지방자치 검찰제 도입, 검/경 수사권조정 등, 검찰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언을 곁들이고 있다.머리말 검찰은, 대체 왜 그럴까 1장 리얼real 검사 어떤 사람이 검사가 되나 젊어서부터 권력 지향적이었던 인사 “나도 박철언처럼 되고 싶다” 운동권 출신에서 검찰지상주의자로 검찰 이데올로그가 된 언더서클 지도자 / 참여정부 시절 운동권 전력 덕 보기도 사회 기득권층 자제들이 찾는 좋은 직업 서울ㆍ외고 출신의 고급 샐러리맨 검사들의 문화 ① 검사와 결혼 - 한손엔 검사란 직업을, 다른 한손엔 힘센 처가를 2장 검사의 적, 검찰 조직에 해가 되면 수장도 찍어내는 조직 논리 피라미드형 조직 검찰조직은 하나, 전국 검사도 하나 / 철저한 기수 문화 / 인사의 필수 작동 요인1: 학연과 지연 / 이명박 정권에선 TKK(대구-경북-고대)가 득세 / 인사의 필수 작동 요인2 : 근무연과 혈연 / 평검사 인사의 핵심 요인, 평판문화와 연줄 / 업무 성과보다 각종 연줄로 매겨지는 서열 / 인사의 돌발 변수, 음해 검찰과 2대8 사회 00 근무처의 차이: 서울에서 가까울수록 좋은 자리 / 전공의 차이: 형사부보다 인지부서 / 헤게모니를 쥔 20, 샐러리맨화 돼가는 80 / 정치에 취약한 검찰조직, 이를 이용한 MB정권 / 미네르바 PD수첩 담당 검사는 모두 영전 바보야! 문제는 조직이야 총장은 조직의 보스, 검사들은 조직원 / 에버랜드 수사가 용두사미가 된 이유 / 배당의 문제: 같은 사건도 어느 부서, 어느 검사에게 가느냐 따라 결과 달라져 읽을거리 현직 검사가 말하는 수사 제대로 받는 법 검사들의 문화 ② 검사와 접대-알아서 잘 모실수록 좋을지니 ③ 검사와 뇌물-시대가 바뀌었다지만 높은 놈은 봐준다? 3장 노무현과 망나니의 칼 미운 놈 사건, 누구에게 배당할까 노무현 수사의 주역들 이인규 대검 중앙수사부장: 재계의 저승사자에서 전직 대통령 표적수사까지 / 윗선엔 지극정성, 일처리는 가차 없이 / “저승에서 노통 만나면 왜 그랬냐 따지고 싶다” / 공식적인 주임검사 우병우 중수1과장: ‘소년급제’후 승승장구 / 까칠한 독종 검사 / 노대통령 서거 후 김준규 검찰총장과의 인연 덕에 기사회생 / 부정부패 척결의 주역인가 망나니에 불과한가 대검 중수부의 노무현 수사 이인규, 우병우와 청와대를 잇는 연결고리, 정동기 민정수석 / 촛불시위에서 촉발된 박연차 세무조사가 수사단초 검찰과 DJ정부, 참여정부 검찰과 정치권은 악어와 악어새? /노무현과 이명박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등에 칼 꽂을 검사들을 키워준 참여정부 검사들의 문화 ④ 검사의 사람 관리- 위로 올라갈수록 한눈을 팔아야 출세한다? 000 4장 작은 제언 검찰은 왜 늘 논란의 주역인가 조직원이 아닌 개별 법률전문가로 다시 태어나야 검경 수사권 조정 해법의 단초 검사들의 문화 ⑤ 검사와 폭탄주-‘신기전’을 아시나요? 꼬리말 검찰 개혁, 검찰 작동 메커니즘을 아는 게 우선이다 추천의 글 검찰을 이해하는 길잡이_ 금태섭(변호사)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_최강욱(변호사) 산 권력엔 충성하고 죽은 권력엔 냉혹한 대한민국 검찰의 부당거래 시스템을 해부한다 미네르바, PD수첩, 한명숙,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 자존심 강한 엘리트 검사님들은 왜 말도 안 되는 기소를 일삼을까 최고 엘리트들의 조직 검찰. 누가 봐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고, 기소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검사들에게 정치를 주문하는가? 어째서 정치성을 요구하지 않고, 대화를 주문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대립하고, 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MB 정권에는 알아서 충성하는 것일까. [한겨레] 이순혁 기자가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검사란 어떤 사람인지, 검찰조직이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했다. 저자는 검사가 검찰조직에 매일 수밖에 없는 구조와, 검찰조직이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또한 검사 개인의 신념과 도덕성 이전에 검찰 조직의 논리에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희/비극을 불러왔다고 분석한다. 정치적인 검찰, 조직 논리에 충실한 검사의 조합이 빚어낸 최대 비극,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은 어떤 인물이,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했는지 담당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 장을 할애해 자세히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적 조직을 해체하고 지방자치 검찰제 도입, 검?경 수사권조정 등, 검찰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언을 곁들였다. 그밖에 검찰을 출입하며 알게 된 검사들의 문화를 중간중간에 소개했다. 검사들의 결혼, 술자리, 접대 등 사소한 에피소드에 불과할지 모르나, 이런 일상 속 단면을 통해 검찰과 검사들을 다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리얼 검사’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기자가 되고 어떤 유형의 검사가 존재하는지, 저자가 법조 출입기자를 하며 겪은 경험을 위주로 살펴봤다. 정치적 편향성 등 검찰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검찰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2장 ‘검사의 적, 검찰’에서는 검찰조직이 어떤 인사 메커니즘에 의해 운용되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검사들이 어떻게 분화돼가는지 다뤘다. 3장 ‘노무현과 망나니의 칼’은 검찰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오욕으로 남게 된 노 전 대통령 사건을 다뤘다. 검찰은 왜, 어떻게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게 됐을까?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수사를 이끈 핵심 인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실명으로 다뤘다. 정치권의 의도와 독종 검사의 결합, 그에 더한 조선일보의 ‘코치’ 등 수사에 과도한 드라이브가 걸렸던 정황을 재구성해보았다. 4장 ‘작은 제언’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정리했다.
Radix Reading for The TOEFL iBT Black Label 2
능률교육 /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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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소설,일반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지음
덕원의 순교자들
분도출판사 / 요한네스 마르 지음, 오종한 옮김 /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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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소설,일반
요한네스 마르 지음, 오종한 옮김
팔만대장경 2
솔바람 / 신현득 (엮은이), 송교성 (그림)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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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소설,일반
신현득 (엮은이), 송교성 (그림)
책머리에 팔만대장경은 이야기의 산이지요 1 겉만 보고는 모른다 2 내 것이란 없다 3 이리로 흐르지 말라니까
눈물 없는 뜨개
윌스타일 / 엘리자베스 짐머만 (지은이), 서라미 (옮긴이), 한미란 (감수)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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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타일
취미,실용
엘리자베스 짐머만 (지은이), 서라미 (옮긴이), 한미란 (감수)
전 세계 뜨개인들의 스승,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뜨개 바이블이 국내 첫 출간되었다. 뜨개 기법이나 도안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실용서와는 달리 짐머만의 뜨개 철학이나 뜨개인의 관점에서 보는 세상, 뜨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마치 할머니가 손녀에게 뜨개를 가르치듯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두루뭉술한 설명을 이어 나가는 느낌이라 현대적인 도안에 익숙한 독자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러나 종종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뜨개 조언들이 보석처럼 숨어 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전 세계 뜨개인들에게 사랑받으며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고전으로 남은 이유이기도 하다.감수의 글 옮긴이의 글 1장 소신 있는 뜨개인 2장 게이지 : 반드시 읽을 것 3장 배색 스키 스웨터 4장 심리스 스웨터 5장 그 밖의 뜨개거리 6장 스웨터 세탁하기 참고문헌 전 세계 뜨개인들의 스승,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뜨개 바이블 국내 첫 출간! “엘리자베스 짐머만은 날카로운 지성과 조각가의 감수성을 장착하고 뜨개라는 오래된 예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스〉 는 뜨개계의 거장이자 뜨개계의 대모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짐머만의 뜨개 바이블 중 첫 번째 책입니다. 1910년 영국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짐머만은 1937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스쿨하우스 프레스라는 회사를 만들고 순모 실과 줄바늘 등 뜨개 용품을 판매하는 한편, 뜨개 전문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된 뜨개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독창적인 도안과 소신 있는 뜨개 철학을 담은 짐머만의 뉴스레터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짐머만은 매년 뜨개 캠프를 열고, PBS 방송국의 텔레비전 시리즈 에 출연해 쉬운 설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으며 뜨개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짐머만이 고안한 EPS 시스템과 심리스 기법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옷을 뜰 때 신체 치수를 일일이 재지 않아도 비율에 따라 콧수와 단수를 계산할 수 있는 EPS 시스템, 앞뒤 판을 따로 떠서 이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목부터 허리까지 통으로 뜨는 심리스 기법은 뜨개를 하고자 하는 누구나 뜨개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 획기적인 기법이었습니다. 는 뜨개 기법이나 도안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실용서와는 달리 짐머만의 뜨개 철학이나 뜨개인의 관점에서 보는 세상, 뜨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마치 할머니가 손녀에게 뜨개를 가르치듯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두루뭉술한 설명을 이어 나가는 느낌이라 현대적인 도안에 익숙한 독자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뜨개 조언들이 보석처럼 숨어 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전 세계 뜨개인들에게 사랑받으며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고전으로 남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뜨개가 주는 재미와 위안을 아직 발견하지 못 한 사람이라도 이 고전을 읽고 나면 뜨개의 세계에 빠져들 것입니다. 짐머만의 말처럼, 능숙해지기만 한다면 뜨개는 괴로운 마음을 어루만지고 고요한 영혼을 흩뜨리지 않을 테니까요. “뜨개는 위안일 수도, 영감일 수도, 모험일 수도 있다. 뜨개는 육체적, 정신적 치료제다. 뜨개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리 자신도 따뜻하게 해준다.” 그 앞에 서면 사로잡히고 마는 것이 누구에게나 하나씩 있다. 내게는 뜨개가 그렇다. 파이 굽기나 피아노 연주, 골동품 난로 수집이 취미인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무언가에 매료되어 본 사람일 테니 내 열정을 알 것이다. 그러니 나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뜨개를 향한 내 일편단심과 세상 모든 것을 뜨개와 연결 짓는 나를. 오늘날에도 뜨개는 때때로 찾아오는 기다림의 순간을 채워준다. 무언가를 마냥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커피가 끓기를 기다리는 시간, 차 안에서 대기하는 시간, 낚싯대를 드리우고 입질을 기다리는 시간, 가족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끝나 내가 원하는 채널로 바꿀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매일 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출퇴근 시간에 뜨개를 한다면 일주일에 양말 한 짝을 완성할 수 있다. 원통뜨기 스웨터 반대론자들은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이 좀 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한 가지 이론을 받아들인다. 바로, 솔기가 없으면 원통 스웨터의 앞뒤 판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딱 들어도 틀린 주장이며, 가짜 솔기라는 깔끔하고 감쪽같은 기법으로 반박할 수 있다. 보통 가짜 솔기는 두 단마다 한 번씩 솔기 코를 걸러뜨기 해 만드는데, 이렇게 하려면 원통뜨기 스웨터를 뜨는 무념무상의 평화로운 순간에 계속 솔기를 신경 써야 하는 피곤함이 있다. 가짜 솔기는 몸판을 다 뜬 뒤에 만들 수 있어 더 재미있고, 무엇보다 내 뜨개의 보스(boss)는 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준다.
홍길동전 (큰글씨책)
정씨책방 / 허균 (지은이)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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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책방
소설,일반
허균 (지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소설 <홍길동전>. 조선 세종 때 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자신에 대한 가족들의 살해 기도를 피해 의적 생활을 하자 나라에서 그의 체포에 나선다. 홍길동이 다양한 도술로 이를 모면하자, 나라에서는 그에게 병조판서 벼슬을 내리고 홍길동은 이를 받아들인다. 홍길동은 후에 조선을 떠나 자연이 아름다운 율도국을 발견하고 그 곳의 왕이 되어 잘 다스렸다는 내용이다. 적서차별을 비롯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비판적인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둔갑술을 비롯한 주인공 홍길동의 다양한 도술이 독자의 흥미를 더한다.홍길동전“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소설” 조선 세종 때 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자신에 대한 가족들의 살해 기도를 피해 의적 생활을 하자 나라에서 그의 체포에 나선다. 홍길동이 다양한 도술로 이를 모면하자, 나라에서는 그에게 병조판서 벼슬을 내리고 홍길동은 이를 받아들인다. 홍길동은 후에 조선을 떠나 자연이 아름다운 율도국을 발견하고 그 곳의 왕이 되어 잘 다스렸다는 내용이다. 적서차별을 비롯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비판적인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둔갑술을 비롯한 주인공 홍길동의 다양한 도술이 독자의 흥미를 더한다. 일러두기 큰글씨책은 저시력자 및 어르신들 모두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큰글씨책에 맞는 가독성 살린 편집과 디자인으로 본문 및 글자 크기를 크게 하여 만든 책입니다.길동이 점점 자라 8살이 되자, 총명하기가 보통이 넘어 하나를 들으면 백 가지를 알 정도였다. 그래서 공은 더욱 귀여워하면서도 출생이 천해, 길동이 늘 아버지니 형이니 하고 부르면, 즉시 꾸짖어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하였다. 길동이 10살이 넘도록 감히 부형을 부르지 못하고, 종들로부터 천대받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한탄하면서 마음 둘 바를 몰랐다.“대장부가 세상에 나서 공맹을 본받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병법이라도 익혀 대장인을 허리춤에 비스듬히 차고 동정서벌하여 나라에 큰 공을 세우고 이름을 만대에 빛내는 것이 장부의 통쾌한 일이 아니겠는가. 나는 어찌하여 일신이 적막하고, 부형이 있는데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심장이 터질지라,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하고,말을 마치며 뜰에 내려와 검술을 익히고 있었다.그때 마침 공이 또한 달빛을 구경하다가, 길동이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즉시 불러 물었다.“너는 무슨 흥이 있어서 밤이 깊도록 잠을 자지 않느냐?”길동은 공경하는 자세로 대답했다.“소인은 마침 달빛을 즐기는 중입니다. 그런데, 만물이 생겨날 때부터 오직 사람이 귀한 존재인 줄 아옵니다만, 소인에게는 귀함이 없사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다락원 관광중국어 초급편 (책 + CD 1개)
다락원 / 주성일 외 지음 /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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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주성일 외 지음
돈 버는 사회적기업과 창업
더와이파트너스(주) / 이기환.배헌 지음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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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파트너스(주)
소설,일반
이기환.배헌 지음
이제는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과 사회적 기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은 사회공헌 전문가와 6개 회사를 망하지 않고 운영하는 CEO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책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사회적기업, 창업을 하고 싶은 자에게 권하고 싶은 ‘창업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1.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를 꿈꾼다 프롤로그 #2. 스타트업(Start-up)이 아니라 창업이다 1장. 21세기에 꼭 알아야 하는 사회적 문제 2장. 기업 사회공헌 활동 3장.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이해 4장. 창업 절차 5장. 아이디어 및 아이템 발굴 6장. 외부/내부 사업분석 7장. 수익모델과 계획 8장.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9장. 비즈니스 협상과 커뮤니케이션 10장. 투자유치와 프리젠테이션 에필로그 부록.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Ideation & Comments -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사회적기업과 창업에 대해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 사회적기업에 대한 더 이상의 착한 코스프레는 버려라, - 사업 시작부터 투자 받아 강남에 사무실내는 건, 노름이지 사업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창업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차원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각종 창업지원제도, 학교별 창업센터, 창업사관학교도 성행하고 있다. 네이버처럼 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많은 예비창업가들이 큰 꿈을 꾸고 있다. 사회적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2007년 이후 1,67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만들어졌다. 취지는 매우 좋으나 문제는 돈을 못 버는데 있다. 사회적기업이 남에게 구걸하며 회사를 연명하고 있는 것이다. 은 사회공헌을 다년간 컨설팅한 전문가와 7개 회사를 창업해서 6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CEO가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사회적 문제부터 사회적기업 이해, 돈 벌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소개하였다. 특히, 이론적 기법만을 소개하지 않고, 사회적기업 및 창업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총론하여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는 ‘창업은 자신이 있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해야 자신이 생기는 것이다’라고 머리 속에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실행해야 창업이라고 강조한다. 있어 보이는 사업계획서 만들어서 여기저기 투자자 만나서, 프레젠테이션하고, 투자금 유치하면 그 돈 모두 마케팅에 쓰고, 본인은 강의 다니고, 회사 부풀려서 팔아치우려는 생각하지 말자. 진정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 싶다면, 돈 버는 기업을 운영하고 싶다면, 당신은 반드시 을 일독하라.
스트레칭의 과학
사이언스북스 / 리다 말렉 (지은이), 권기호 (옮긴이)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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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
취미,실용
리다 말렉 (지은이), 권기호 (옮긴이)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스트레칭의 과학: 유연한 관절과 활력 있는 근육을 위한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Science of Stretch)』는 스트레칭을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과학책이자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리다 말렉(Leada Malek)은 물리 치료학 박사이자 미국 NSCA(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 공인 근력 및 컨디셔닝 전문가로서 근육, 골격, 신경계 같은 생리학, 해부학 정보에서부터 다양한 수준에 맞는 스트레칭 루틴을 구성하는 스포츠 임상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체 완전판』, 『인체 원리』는 물론 앞선 다섯 권의 운동의 과학 시리즈에서 분석적이고 명료한 해부 인포그래픽을 선보인 영국 출판 명가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와 함께 펴낸 ㈜사이언스북스의 「운동의 과학」 시리즈 최신간인 『스트레칭의 과학』은 일상적인 신체 활동에 필요한 힘과 유연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해 주는 스트레칭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입문서이다.머리말 6 /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 8 스트레칭의 생리학 10 움직임의 해부학 12 / 동작의 종류 14 / 근육계통 16 / 근육 사슬과 근육군 18 / 근육의 작동 원리 20 / 뼈대계통 24 / 관절 28 / 신경계통 30 / 통증의 본질과 이론 32 / 움직임과 뇌의 기능 34 / 관절 가동 범위와 유연성 36 / 스트레칭의 종류 40 / 스트레칭의 효과와 이점 44 / 스트레칭과 건강 관리 48 / 부상 회복과 통증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50 / 스트레칭과 건강한 노화 54 / 스트레칭을 하면 안 되는 경우 58 스트레칭 동작 60 스트레칭에 관한 소개 62 목과 척주 동작 64 / 목과 척주 스트레칭 66 / 리베이터 스트레칭 68 / 매뉴얼 서브옥시피털 스트레칭 69 / 스터노클라이도마스토이드 스트레칭 70 / 스케일린 스트레칭 72 / 캣 카우 스트레칭 74 / 쿼드라투스 룸보룸 스트레칭 76 / 차일드 포즈 78 / 코브라 자세 80 / 응용 동작 82 / 스탠딩 소래식 익스텐션 월 스트레칭 84 / 하프닐 소래식 로테이션 88 / 응용 동작 90 / 스탠딩 하프 문 92 / 스레드 더 니들 94 / 응용 동작 96 어깨, 팔, 손 동작 98 / 어깨, 팔, 손 스트레칭 100 / 도어웨이 펙 스트레칭 102 / 응용 동작 104 / 플로어 에인절 106 / 리스트 익스텐션 108 / 리스트 플렉션 108 / 응용 동작 110 / 럼브리컬 스트레칭 112 엉덩이 동작 114 / 엉덩이 스트레칭 116 / 쿼드러페드 록백 118 / 응용 동작 120 / 하프닐 힙 플렉서 록 122 / 응용 동작 124 / 갈런드 포즈 126 / 피겨 포 스트레칭 128 / 크로스 보디 글루트 스트레칭 130 / 피겨 포 힙 인터널 로테이션 스트레칭 132 / 하프닐 힙 플렉서 스트레칭 134 / 응용 동작 136 / 피전 스트레칭 138 / 월드 그레이티스트 스트레칭 140 / 팬케이크 스트레칭 142 / 해피 베이비 포즈 144 / 시티드 버터플라이 스트레칭 146 / 스탠딩 힙 서클 148 / 응용 동작 150 다리와 발 동작 152 / 다리와 발 스트레칭 154 / 스탠딩 쿼드 스트레칭 156 / 응용 동작 158 / 스태틱 햄스트링 스트레칭 160 / 응용 동작 162 / 개스트로크니미어스 스텝 스트레칭 164 / 개스트로크니미어스 월 스트레칭 166 / 응용 동작 168 / 닐링 토 플렉서 스트레칭 170 / 응용 동작 172 신경 가동성 동작 174 / 신경 가동성 스트레칭 176 / 레이디얼 너브 글라이드 178 / 응용 동작 180 / 사이애틱 너브 글라이드 182 / 응용동작 184 / 페머럴 너브 글라이드 186 스트레칭 루틴 188 스트레칭 루틴이란? 190 / 목과 어깨 루틴 192 / 척주 루틴 193 / 엉덩이와 무릎 루틴 194 / 발과 발목 루틴 195 / 전신 루틴 196 /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루틴 198 / 노인을 위한 루틴 199 / 걷기를 위한 루틴 200 / 달리기를 위한 루틴 201 / 자전거 타기를 위한 루틴 202 / 수영을 위한 루틴 203 / 근력 운동을 위한 루틴 204 / 운동 선수를 위한 루틴 205 / 구기 운동과 라켓 운동을 위한 루틴 206 / 무술 수련자를 위한 루틴 207 용어 해설 208 / 찾아보기 210 / 참고 문헌 218 / 저자에 대하여 223 / 감사의 말 223워밍 업에서 쿨 다운까지 3D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85가지 스트레칭 이 책은 소극적인 정적 스트레칭을 넘어 자신의 움직임을 분석하도록 이끌어 주는 안내서이다. 또한 인체에 대한 찬사이면서 인체가 움직이는 멋지고 복잡한 방식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본문에서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 국민 생활 체육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체육 활동 참여 경험이 없는 사람이 전체 조사 인원의 46.4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체육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는 ‘체육 활동 가능 시간 부족’과, ‘체육 활동에 대한 관심 부족’ 등의 이유가 꼽혔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야 하는 노동처럼 느껴지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은 어떨까? 어느 장소에서건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을까? 스포츠 의학 전문지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에 발표된 연구는 15~60초 내의 짧은 시간에 지속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행했을 때 유연성뿐만 아니라 근육의 단면적과 순간적인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보조 운동으로만 여겨졌던 스트레칭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운동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스트레칭의 과학: 유연한 관절과 활력 있는 근육을 위한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Science of Stretch)』는 스트레칭을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과학책이자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리다 말렉(Leada Malek)은 물리 치료학 박사이자 미국 NSCA(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 공인 근력 및 컨디셔닝 전문가로서 근육, 골격, 신경계 같은 생리학, 해부학 정보에서부터 다양한 수준에 맞는 스트레칭 루틴을 구성하는 스포츠 임상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체 완전판』, 『인체 원리』는 물론 앞선 다섯 권의 운동의 과학 시리즈에서 분석적이고 명료한 해부 인포그래픽을 선보인 영국 출판 명가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와 함께 펴낸 ㈜사이언스북스의 「운동의 과학」 시리즈 최신간인 『스트레칭의 과학』은 일상적인 신체 활동에 필요한 힘과 유연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강화해 주는 스트레칭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입문서이다. 10개국 10만 부 출간 모든 사람을 위한 스트레칭 바이블 시작하기에 너무 늙은 나이도 너무 어린 나이도 없다. 신체 활동의 새로운 면을 분석하고 자기 몸의 복잡한 특성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즐기면 된다. ―본문에서 인도의 요가, 중국의 기공 수련과 같이 자유로운 신체 활동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은 역사가 길다. 1940년대 이후 대중적인 피트니스의 한 축이 된 스트레칭은 개인마다 다른 신체 조건, 상황, 어려움에 적합한 답을 제시해 왔다. 즉 스트레칭의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것에 있는 것이다. 말렉 박사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역시 다르지 않다. 다양한 자세, 유지 시간과 강도를 경험하며 자신의 움직임을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가장 맞는 운동법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 포함된 85가지 인체 근육 3D 인포그래픽은 스트레칭 동작 수행에 있어 어려운 부분들을 명료하게 해 준다. 특정 동작을 할 때 어떤 근육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색깔로 쉽게 구별할 수 있고 동작마다 신경 써야 할 유의 사항과 팁도 정리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동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몸이 아프고 결릴 때만 찾던 스트레칭이 아닌 내 몸에 맞는 스트레칭을 통해 초심자, 숙련자 모두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족한 신체 활동을 보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과학적 스트레칭 ‘모든 스트레칭은 똑같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칭은 신경계통 변화에만 효과적이다.’ 같은 통념은 스트레칭을 ‘본 운동’을 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나 실질적인 효과가 미미한 운동으로 치부해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나아가는 도전을 막는다. 스트레칭은 잘 알려진 정적인 동작뿐만 아니라 동적이고 적극적인 유형도 있고, 관절 가동 범위가 큰 운동 전에 실시할 경우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칭은 그 자체만으로 몸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과학적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의 과학』은 「스트레칭의 생리학」, 「스트레칭 동작」, 「스트레칭 루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스트레칭의 생리학」은 근육뼈대계통(근골격계통), 신경계통, 뇌, 통증 과학 전반과 인체의 적응력을 연결 지어 설명하고 모든 연령대가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의 이점을 소개한다. 근육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의 메커니즘을 살펴보며 동작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2부 「스트레칭 동작」은 스트레칭을 하고자 하는 목표 근육군을 다섯 구역으로 나눠 목과 척주 동작(12가지 기본 스트레칭), 어깨, 팔, 손 동작(5가지 기본 스트레칭), 엉덩이 동작(13가지 기본 스트레칭), 다리와 발 동작(5가지 기본 스트레칭), 신경 가동성 동작(3가지 기본 스트레칭)으로 소개하고 있다. 동작 수행 시 근육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각각의 동작을 근육 단위로 쪼개어 컬러 인포그래픽으로 명확하게 소개했고, 기본 동작과 더불어 응용 동작도 포함되어 있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 조절과 상황에 따른 스트레칭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부상 방지를 위해 주의가 필요한 동작마다 유의 사항이 포함돼 있다. 3부 「스트레칭 루틴」은 특정 근육군이나 생활에 맞는 다양한 스트레칭 루틴을 담고 있다. 초심자와 숙련자에게 맞는 스트레칭 빈도와 유지 시간, 반복 횟수를 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목과 어깨, 척주와 같은 신체 부위에 특화된 루틴이나 사무직 근로자, 노인 등 특정 생활에 알맞은 루틴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같은 루틴이어도 숙련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주거나, 상체, 하체 루틴을 분리하여 소개하기도 한다. 루틴에 포함된 스트레칭은 상세 페이지가 함께 적혀 있어 언제든 해당 스트레칭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근무 시간의 평균 75퍼센트를 앉아서 보내는 사무직 근로자라면 『스트레칭의 과학』 198쪽에 소개된 루틴으로 목, 어깨,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기본 이완 루틴에서는 어깨올림근을 움직이는 리베이터 스트레칭(68쪽), 뒤통수밑부위를 자극하는 매뉴얼 서브옥시피털 스트레칭(69쪽), 목빗근의 통증에 도움이 되는 스터노클라이도마스토이드 스트레칭(70쪽), 친숙한 고양이 자세와 소 자세를 응용한 캣카우(75쪽), 허리네모근에 효과가 있는 쿼드라투스 룸보룸 스트레칭(77쪽), 손목의 긴장을 푸는 리스트 익스텐션 및 플렉션(108쪽), 숫자 4 형태 자세를 취해 엉덩관절 가동성을 높이는 피겨 포 스트레칭(129쪽)을 실시할 것을 권한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들을 비롯해 신체 활동이 부족한 누구라도 각자의 역량에 맞게 횟수와 강도를 조절해 활용할 수 있다. 17개의 핵심 루틴에 익숙해졌다면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칭 조합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38가지 기본 동작과 47가지 응용 동작을 조합해 나만을 위한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내 몸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해부학, 생리학 용어가 생소한 독자를 위해 책의 후반부 「용어 해설」에서는 본문에서 등장한 70여 개의 주요 개념에 대한 부가 설명을 담았다. 이 책의 특징 ★ 근육부터 신경계통까지, 스트레칭을 이해하는 해부학, 생리학 지식 총정리 ★ 38가지 기본 동작과 47가지 응용 동작을 포함한 85가지 스트레칭 모음 ★ 근육 명칭과 작용 형태까지 담은 3D 인체 인포그래픽 ★ 근육뿐만 아니라, 신경도 스트레칭! 신경계통 해부도와 신경 가동성 동작 3종 수록 ★ 필요한 근육군, 생활에 맞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15가지 스트레칭 루틴 이 책의 주요 독자 ★ 스트레칭 속 해부학, 생리학적 지식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 특정 근육군, 관절 강화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하고 싶은 사람 ★ 나만의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고 싶은 사람 최신 스포츠 과학을 해부학과 생리학적으로 요약한 운동의 과학 시리즈 ★ 『요가의 과학』 앤 스완슨 | 권기호 옮김 ★ 『달리기의 과학』 크리스 네이피어 | 김호정 옮김 ★ 『근력 운동의 과학』 오스틴 커런트 | 권기호 옮김 ★ 『HIIT의 과학』 잉그리드 클레이 | 이민아 옮김 ★ 『필라테스의 과학』 트레이시 워드 | 권기호 옮김 ★ 『스트레칭의 과학』 리다 말렉 | 권기호 옮김
인문학 콘서트 3
이숲 / 이어령 외 글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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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숲
소설,일반
이어령 외 글
대한민국, 도대체 그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인문학콘서트3』은 이어령, 이덕일, 정옥자, 송호근, 허동현, 전봉관, 전우용 등 한국학 분야의 원로, 중견 학자와 전문가들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한국사를 이야기한다.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한국인의 놀라운 힘은 우리 역사에서 어떻게 발현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혹은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은 무엇인지, 평가가 엇갈렸던 한국 근현대사의 진실은 무엇인지, 재미있고 유익한 담론이 펼쳐진다. 동북아시아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나라 한국. 그나마도 남북으로 갈라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한국의 과거는 침략과 수탈, 지배와 종속으로 얼룩진 역사였다. 하지만, 한국인은 오늘날 세계가 놀라는 발전을 이룩했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그 옛날 중원을 호령하고 유럽을 침략했던 민족들은 이제 그 자취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고난의 운명을 헤쳐 나온 한국인은 오히려 강대국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간 역사를 바라보던 이념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의미를 성찰하고 미래를 조망함으로써 독자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과 그 순탄치 않았던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인문학, 한국사를 탐색하다 인문학 콘서트 시리즈 세 번째 책. 이어령, 이덕일, 정옥자, 송호근, 허동현, 전봉관, 전우용 등 한국학 분야의 원로,중견 학자와 전문가들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한국사를 탐색한다. 이어령 교수가 말하듯,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한국인의 놀라운 힘은 우리 역사에서 어떻게 발현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혹은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은 무엇인지, 평가가 엇갈렸던 한국 근현대사의 진실은 무엇인지, 재미있고 유익한 담론이 펼쳐진다. 경술국치로부터 100년, 한국전쟁 발발로부터 60년이 흐른 시점 20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 할 2011년, 한국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교양필독서. 본문에 삽입된 풍부한 컬러 사진과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시대를 생각하다 동북아시아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나라 한국. 그나마도 남북으로 갈라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그러나 마치 초등학교 학예회에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듯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세력의 각축전을 벌인다. 한국의 과거는 침략과 수탈, 지배와 종속으로 얼룩진 역사였다. 하지만, 한국인은 오늘날 세계가 놀라는 발전을 이룩했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그 옛날 중원을 호령하고 유럽을 침략했던 민족들은 이제 그 자취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고난의 운명을 헤쳐 나온 한국인은 오히려 강대국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도대체 그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 책의 1부에서 이어령 교수의 빛나는 통찰이 그 비밀을 명쾌하게 파헤친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 좌우 갈등은 날이 갈수록 골이 깊어지고, 화해와 타협의 길은 요원하다. 송호근 교수는 한국인 고유의 평등주의 심성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작용했고, 그 기능과 역기능은 무엇인지, 사회변혁을 꿈꾸었던 진보주의자들의 성공과 실패의 기록은 어떻게 평가되어야 하는지, 그 유연한 해석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허동현 교수는 이념 세력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민족주의의 양날이 무엇을 베고 무엇을 막는지, 그간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불편한 진실들을 드러내어 예리하게 분석한다. 이들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독자는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역사의 디딤돌 위에 서서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다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한국인의 고유한 정신적 유산은 무엇일까? 조선 시대 선비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사대부들이 지향했던 가치는 어떤 것이었을까? 스승의 위상이 무너진 오늘날, 그들은 어떤 점에서 우리의 사표가 되어야 할까?(정옥자) 리더로서 조선 시대 왕은 어떤 고민을 안고 있었으며, 성공한 군주와 실패한 군주는 무엇이 달랐을까? 많은 이의 운명을 책임져야 할 진정한 리더의 자격은 무엇일까?(이덕일) 문화 강국을 꿈꾸는 한국은 어디서 전범을 찾아야 할까? 엄청난 금액의 국고를 소진하면서 조선에 애타게 통신사 파견을 요청했던 일본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까? 한류의 원류가 되었던 조선통신사 일행은 일본에 무엇을 전해주었으며 당시 조선의 시대적 상황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었을까?(허경진) 19세기 미국의 골드러시에 버금가는 황금광 열풍이 식민지 한반도를 뒤흔들었을 때 황금왕이 되었던 사람들은 누구이며, 왜 지식인 계층까지 황금광 투기에 열광했을까? 황금광으로 조선 최고의 갑부가 되었던 황금왕들의 전도와 말로는 어떤 것이었을까?(전봉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언제 어떻게 구축되었으며 그 설계의 배경에는 어떤 권력 투쟁과 이념 갈등이 숨어 있었을까? 일본인들은 왜 조선의 왕궁에 사초(잔디)를 깔고 연못을 팠으며, 일본인들이 정비한 청계천은 이름대로 맑은 계곡물이었을까? 살아 있는 도시를 통치자의 이념과 구상대로 재단하고 재개발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전우용) 이처럼, 이 책의 2부에서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 우리 삶을 규정하는 중요한 한국사의 논점들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담론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현대사의 길목에 서다 1876년 개항 이후 조선은 열강이 각축을 벌이는 세력의 전장이 되었다. 일본에 강점당하고 기나긴 식민지기를 거쳐 한국은 드디어 일본의 압제에서 풀려났다. 1945년의 그 역사적 사건은 해방이었나, 광복이었나? 제국주의 일본이 물러가고 정부가 수립될 때까지 소위 ‘해방공간’이라고 불리는 3년 동안 이 땅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한국의 근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어떻게 성공했나?(이완범) 해방은 미국과 연합군이 가져다준 무임승차권이었나? 우리 선조는 어떻게 독립운동을 ?쳤고, 조국의 광복에 어떻게 이바지했나? 1948년 국민투표를 통해 공화국이 들어선 것은 정부수립이었나, 건국이었나? 해방 후 친일파들은 어떻게 되었으며, 오늘날 친일파 \'청산\' 문제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김용직) 한국전쟁은 왜 어떻게 일어나,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우리에게 남긴 교훈을 무엇인가? 최근 서해에서 군민의 목숨을 앗아간 남북 접전의 본질은 무엇이고, 갈등 해결의 방식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박태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독도 영토분쟁의 발단과 원인은 무엇이고, 일본이 감추고 있는 사실은 무엇이며, 우리는 일본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정병준) 이처럼, 이 책의 3부에서는 식민지기에서 해방을 거쳐 민주화에 이르는 과정과 오늘날 한국인이 직면한 문제들을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 이념적 편견 없이 살펴보면서, 그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준 교훈을 되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은 그간 역사를 바라보던 이념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의미를 성찰하고 미래를 조망함으로써 독자에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과 그 순탄치 않았던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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