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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
루이앤휴잇 / 임채성 (지은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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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10% off)
루이앤휴잇
소설,일반
임채성 (지은이)
스무 살. 부모와 학교, 사회로부터 통제받는 삶에서 비로소 벗어나는 나이다. 처음 느끼는 무한한 자유가 한없이 기쁘고 즐겁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자기 스스로 모든 일을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서 삶이라는 낯선 여행의 출발지점에 서는 셈이다. 따라서 그 기쁨과 즐거움은 머잖아 혼란과 혼동, 방황으로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중요하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에 따라서 삶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는 부모 품을 떠나서 홀로서야 하는 아들이 삶이라는 낯선 길에서 헤매지 않고, 자기 길을 올바로 찾아가도록 쉰 살 아빠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깨달은 인생 이야기를 아들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서 정리한 책이다. 특히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죽음과 가치관, 고독 같은 삶에 대한 근원적인 화두부터 인간관계, 사랑, 행복과 같은 일상적인 주제 40가지를 다루고 있어 선택의 갈림길에서 막막해하는 20대에게 삶과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 _ 너만의 춤추는 별을 만들어라 01. 목표에 대하여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네 삶을 가게 해라 02. 가치관에 대하여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03. 성공에 대하여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행복한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04. 실패에 대하여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된다 05. 행복에 대하여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순간을 희생하지 마라 06. 사랑에 대하여 사랑받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07. 희망에 대하여 어둠이 가장 짙은 순간, 희망은 깨어난다 08. 후회에 대하여 하지 않는 것보다 하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 훨씬 낫다 09. 방황에 대하여 혼돈이 마음속에 있어야 나만의 춤추는 별을 만들 수 있다 10. 인간관계에 대하여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두 가지, ‘사람’과 ‘입’ 11. 경쟁에 대하여 나를 자극하고 독려하는 라이벌이 필요한 이유 12. 멘토에 대하여 밤이 깊고 어두울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13. 자존감에 대하여 행복한 나를 만나는 지름길, 자존감 높이기 14. 자기 성찰에 대하여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15. 관조하는 삶에 대하여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은 무시해라 16. 기본과 기초에 대하여 자기 양심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라 17. 완벽주의에 대하여 비교하는 삶, 타인의 삶에 나를 맞추지 마라 18. 편견에 대하여 한쪽 눈만으로는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없다 19. 용서에 대하여 용서에는 진심과 시간이 필요하다 20. 신뢰에 대하여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용기를, 희망이 필요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라 21. 겸손에 대하여 고개를 숙이면 부딪칠 일이 없다 22. 배려에 대하여 앞모습도, 뒷모습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 23. 말에 대하여 말은 곧 인격, 나를 빛나게 하는 말을 해라 24. 감정에 대하여 다른 사람 눈치 보며 살 필요 없다 25. 돈에 대하여 돈이 고통을 낳는 것이 아니라 탐욕이 고통을 낳는다 26. 비움에 대하여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가질 수 있다 27. 멈춤에 대하여 위가 아닌 앞을 보면서 살아야 한다 28. 고독에 대하여 사람은 혼자일 때 더 크고 단단해진다 29. 죽음에 대하여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삶의 완성 30. 열정에 대하여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31. 강점과 약점에 대하여 먼저 나를 살피고 돌아보라 32. 배움에 대하여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한 이유 33. 기록에 대하여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34. 놀이에 대하여 한 번뿐인 삶, 제대로 즐겨라 35. 시간에 대하여 젊음의 대가는 나이 들어서 나타난다 36. 습관에 대하여 지금과 다른 삶을 사는 법 37. 건강에 대하여 몸이 아프면 마음도, 인생도 아프다 38. 취미에 대하여 삶의 탈출구가 있어야 한다 39. 추억에 대하여 외로울 때 힘이 되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40. 미래에 대하여 ‘초심’이 중요한 이유 이제 막 인생을 설계하고, 세상에 나설 준비를 하는 스무 살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 스무 살! 부모와 학교, 사회로부터 통제받는 삶에서 비로소 벗어나는 나이다. 처음 느끼는 무한한 자유가 한없이 기쁘고 즐겁겠지만,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제부터는 자기 스스로 모든 일을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서 삶이라는 낯선 여행의 출발지점에 서는 셈이다. 따라서 그 기쁨과 즐거움은 머잖아 혼란과 혼동, 방황으로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중요하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에 따라서 삶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는 부모 품을 떠나서 홀로서야 하는 아들이 삶이라는 낯선 길에서 헤매지 않고, 자기 길을 올바로 찾아가도록 쉰 살 아빠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깨달은 인생 이야기를 아들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서 정리한 책이다. 특히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죽음과 가치관, 고독 같은 삶에 대한 근원적인 화두부터 인간관계, 사랑, 행복과 같은 일상적인 주제 40가지를 다루고 있어 선택의 갈림길에서 막막해하는 20대에게 삶과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야 하는 스무 살 아들이 삶이라는 낯선 길에서 헤매지 않고, 자기 길을 올바로 찾아가도록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서 쓴 쉰 살 아빠의 진짜 인생 이야기 ‘미어캣’이라는 사막 동물이 있다. 미어캣은 겁이 많아서 항상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주위를 경계하는 습관이 있다. 그 모습이 재미있다며 코미디의 소재로 삼기도 한다. 하지만 미어캣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나면 누구도 그것을 보며 더는 웃지 못 할 것이다. 미어캣은 30마리 정도가 무리 지어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라는 공동체 삶을 산다. 이에 천적인 매나 독수리를 경계하기 위해 서로 순번을 정해 보초를 서기도 하고, 암컷이 새끼를 낳으면 다른 암컷들이 서로 젖을 먹어가며 그 새끼를 함께 키우기도 한다. 적이 공격해오면 자기 몸을 방패삼아 굴 입구를 가로막아서 가족과 동료를 지키다가 죽기도 하지. 한마디로 파수꾼의 삶을 살다가 일생을 마치는 셈이다. 부모의 마음은 그런 미어캣과도 같지 않을까. 어렸을 때는 행여 넘어져서 다치지는 않을까 마음 조아리고, 자라면서는 엇나가지 않을까 싶어 노심초사하며 항상 고개를 빳빳이 세운 채 자식과 그 주위를 끊임없이 쳐다보는 것이 미어캣의 삶과 무척 닮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 역시 그와 같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스무 살이 되어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야 하는 아들이 삶이라는 낯선 길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올바로 찾아가도록 하는 마음에서 그동안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깨달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옛 어머니들이 흐릿한 불빛 아래서 구멍 난 천을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기워서 옷을 만든 것처럼 아들을 응원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읽다 보면 세상과 삶에 관한 지혜는 물론 아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치관, 고독, 죽음 같은 삶에 대한 근원적인 화두부터 사랑, 행복, 인간관계 같은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까지…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삶과 세상에 관한 40가지 이야기 《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는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가치관, 고독, 죽음 같은 삶에 대한 근원적인 화두는 물론 사랑, 행복, 인간관계 같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고민하는 삶의 중요한 이슈 40개를 선정해서 다루고 있다. 삶과 세상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가지려면 반드시 생각해볼 만한 주제들이다. 그런 점에서 삶의 여정에서 길을 잃고 헤매거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막막해하는 20대에게 자신의 길을 올바로 찾아가게 하는 나침반과도 같다. 아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이 가득한 글을 읽다 보면 삶과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행착오 역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절대 따뜻한 햇볕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다. 삶을 방해하고 위협하는 요소가 여기저기 넘친다. 그러니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20대가 흔들리고 방황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저자 역시 그런 아들을 걱정해서 이 책을 썼다. 책 속에 아들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한 이유다. 삶의 여정에서 길을 잃고 헤매거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막막해하는 20대에게 자신의 길을 올바로 찾아가게 하는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책 저자는 ”아들에게 “매 순간 자신을 뜨겁게 불태워야 한다”라며 “삶은 끊임없이 맞아 가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며 뭔가를 하나씩 배우는 게 중요해. 계속 전진하면서 말이야. 그게 바로 진정한 승리야”라는 영화 〈록키 발보아〉 속 주인공의 말을 강조한다. 또한, 젊은 날의 방황과 혼란은 누구나 겪는 일이라면서 “마음속에 혼돈이 있어야만 나만의 춤추는 별을 만들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두 가지로 ‘사람’과 ‘입’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독이 되는 사람, 마음이 불편한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멀리하고, 절대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과 “사랑받는 데 익숙한 사람보다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해라. 사랑받는 데만 익숙한 사람은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그만큼 상대를 향한 마음이 간절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그런 사람과 사랑하면 네가 상처받을 수 있다”라는 사랑에 관한 조언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하나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깨달은 것들로, 여기에는 아들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스무 살이 되는 아들에게》는 이제 막 인생을 설계하고, 세상에 나설 준비를 하는 모든 20대가 읽어도 무방하다.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지침은 누구라서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단 한 번뿐인 삶의 여행자다. 누구도 그것을 경험한 적 없다. 그러니 모두가 똑같은 삶의 초보자라고 할 수 있다. 낯선 길을 가는 여행 초보자일수록 정확한 목표와 뚜렷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고 편한 길도 험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직 꿈과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면, 먼저 그것을 정해라. 그것이 정해졌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뚜렷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있고, 비로소 진정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 목표에 대하여 :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네 삶을 가게 해라’ 중에서 누구도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옳다 그르다 할 자격은 없다. 무시해서도 안 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듯, 완벽한 가치관 역시 없기 때문이다. 내 가치관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가치관 역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생각과 믿음, 신념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나와는 가는 길이 다르다’라고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도 마음이 불편하면 못 본 척하고, 못 들은 척하는 것이 좋다. 외면하라는 것이 아니라 피하라는 것이다. 내가 불편한 상황은 굳이 만들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래 봐야 나만 아프고 괴로울 뿐이다.― 가치관에 대하여 :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중에서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21세기북스 / 조관일 (지은이)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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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조관일 (지은이)
90년생을 이해하자는 요즘의 세대론은 오히려 세대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꼰대 프레임’이 그 대표적인 예다. 해야 할 말이 잔소리로 둔갑하고, 정당한 업무 지시도 갑질로 취급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도, 무엇보다 기업 현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신세대 중심으로 짜여진 세대론의 판을 뒤집고,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의 세대 갈등을 허무는 새로운 세대론을 제시한다.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이자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천 여 회 강연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발적인 세대론을 제시한다. 그동안의 세대론이 90년생.밀레니얼 세대 중심이었다면, 이 책은 기성세대의 시선으로 회사에서의 세대 갈등을 해석하고 그 해법을 전한다. 나아가 기성세대와 신세대로 서로를 구분할 것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료임을 강조하고, 서로 머리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존중할 것을 권한다. 기업 현장의 세대 갈등을 허물 수 있는 올바른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이다.프롤로그 욕먹을 각오로 쓴 ‘꼰대의 일격’ 1부 꼰대 프레임 - 세대론이 회사를 망친다! 01 ‘뒤바뀐 세대론’ 훈계의 표적이 된 기성세대 02 기성세대가 양보하라고? 뭘 양보해야 하나 03 기성세대를 혐오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04 회사 내의 세대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05 꼰대 프레임에 갇힌 기성세대 06 닥치고 꼰대?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것 07 너무 비난 마라, 당신도 결국 꼰대가 된다 08 기성세대가 꼰대, 그럼 신세대는 뭔가? 09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2부 꼰대의 일격 -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10 신세대를 이해하라고? 먼저 회사를 이해하자 11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12 부하의 마음에 맞추라고? 회사의 마음에 맞춰라 13 신세대는 삐딱해야 한다고? 정도를 지켜라 14 퇴사하겠다고? 그래, 잘 가라 15 퇴사를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 16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고? 17 신세대의 특성, 먼저 너 자신을 알라 18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진짜 방법 19 꼰대와 빤대, 회사는 누구를 더 좋아할까? 20 당신은 신세대인가 빤대인가 2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의 깊은 뜻 3부 꼰대의 역습 - 너 늙어봤냐? 나 젊어봤다! 22 나이 듦의 가치에 대하여 23 해석하기 나름인 꼰대의 조건과 특성 24 꼰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25 상사는 적이 아니다, 입장이 다를 뿐 26 다름을 인정해야 달라진다 27 상사가 잔소리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28 방탄소년단이 하면 ‘감동’, 상사가 하면 ‘반동’? 29 고나리질, 잔소리가 나쁜 건가? 30 잔소리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31 세대 차이를 이해할 수 있을까? 32 그렇게 맷집이 약해서야 33 신세대 용어를 꿰면 신세대인가? 34 꼰대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35 빤대 탈출 5계명 4부 꼰대의 함정 - 리더가 깨어나야 회사가 산다! 36 꼰대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37 꼰대 예방과 치유의 확실한 처방 ‘우.황.청.심.원’ 38 꼰대 포비아 벗어나기 39 젊은이와 대화하는 법 40 결론은 존경이다 에필로그 ‘소변대변’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로“90년생을 이해하라고? 회사를 먼저 이해하라!” 누군가는 이 말을 해줘야 했다! 기성세대의 시선으로 쓴 도발적 세대론 90년생을 이해하자는 요즘의 세대론은 오히려 세대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꼰대 프레임’이 그 대표적인 예다. 해야 할 말이 잔소리로 둔갑하고, 정당한 업무 지시도 갑질로 취급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도, 무엇보다 기업 현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21세기북스)는 신세대 중심으로 짜여진 세대론의 판을 뒤집고,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의 세대 갈등을 허무는 새로운 세대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이자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천 여 회 강연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발적인 세대론을 제시한다. 그동안의 세대론이 90년생?밀레니얼 세대 중심이었다면, 이 책은 기성세대의 시선으로 회사에서의 세대 갈등을 해석하고 그 해법을 전한다. 나아가 기성세대와 신세대로 서로를 구분할 것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료임을 강조하고, 서로 머리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존중할 것을 권한다. 기업 현장의 세대 갈등을 허물 수 있는 올바른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이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우리는 적이 아니다. 입장이 다를 뿐!” 기업 현장의 세대 갈등을 허무는 새로운 세대론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심지어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기성세대의 미션이 되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과 기성 사원의 소통을 위한 강연, 이벤트를 여는 것이 유행이 되었을 정도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이 직원 간 소통의 벽을 허물었는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진 않았는가? “요즘은 사원들에게 말을 못 하겠어요. 툭하면 ‘그건 꼰대짓이에요’라며 들이받거든요.”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는 신세대 중심의 세대론에 휩쓸리며 전전긍긍하는 기성세대의 처지에 집중한다. ‘꼰대’라는 표현은 영국 BBC에서 ‘오늘의 단어’로 선정될 만큼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다. 이 한마디면 옳은 말도 괜한 참견과 잔소리로 둔갑한다. 기성세대는 ‘꼰대 프레임’에 갇히고 만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성세대를 향해 눈 흘기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 없이 정치·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고 세대 차이를 부풀려 주장하는 이들의 부추김에 영향을 받은 탓이 크다고 말한다. 특히 조직 내에서는 가장 어린 신입 사원과 나이 많은 경영층의 간격이 30년 내외고 상사와 부하 직원의 나이차는 그보다 현저히 적다. 현재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세대 갈등’이 아닌 서로의 입장, 즉 상사와 부하 직원의 처지가 달라서 발생하는 ‘입장 갈등’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세대 갈등의 해법은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존중이란 한마디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다름을 인정해야 실타래처럼 헝클어진 세대 차이의 문제를 풀 수 있다. 꼰대 프레임에서 벗어나 할 말은 하는 선배가 되고, 지킬 것은 지키고 배울 것은 배우는 후배가 되어야 한다. 중간관리자급 이상의 기성세대에게 젊은 후배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진짜 방법을 알려주고, 궁극적으로 개인과 회사의 성과를 함께 높이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마음으로 존중하라!” 상사가 읽고 부하 직원에게 권하는 책!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에서 전하는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호 존중’이다. 우리는 세대차이가 아닌 입장차이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려면 꼰대 프레임에서 벗어나 할 말은 하는 선배가 되고, 지킬 것은 지키고 배울 것은 배우는 후배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꼰대에 빗대어 ‘빤대’와 ‘낀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이유 없이 반항하고 삐딱하며, 자신의 몫도 제대로 못하고 빤질대는 젊은이를 빤대라 칭한다. 낀대는 기성세대와 신세대 사이의 어정쩡한 중간 세대, 낀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때로는 구태의연한 꼰대짓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청춘의 설익은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기성세대가 꼰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처럼, 젊은이가 빤대나 낀대로 살아서도 안 된다. 기성세대를 쓸모없고 생각도 없는 존재로 깔보는 자세를 바꿔야 한다. 기성세대는 우월적 지위는 잊고 상황이 변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 자발적 존경을 얻어내야 한다. 그럼으로써 만연한 세대 갈등을 넘어 존중과 협력을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최근 20~30대 남녀 2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주변에 꼰대가 있냐는 물음에 70% 이상의 젊은이들이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인생에서 멘토가 필요하냐는 질문에도 70%의 젊은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어떤 뜻일까? 젊은이들은 인생의 선배를 필요로 하지만 주변에서 찾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멘토가 아닌 ‘꼰대’의 역할에만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에게는 꼰대가 아닌 먼저 인생을 경험한 선배가, 기성세대에겐 빤대가 아닌 직장이라는 전쟁터를 함께 헤쳐 나갈 부하 직원이 필요하다.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를 통해 나이와 세대를 넘어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각자의 강점을 발휘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세대론이 신세대의 입장에 치우쳐 신세대를 편들고 신세대의 주장을 옹호하며 기성세대를 일방적으로 나무라는 경향이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다. 의심스럽거든 지금 당장 세대론에 관한 책이나 연구 보고서를 찾아 읽어보라. 동의할 것이다. 세대에 관한 연구가 깊어질수록 나는 점점 더 ‘이건 아닌데…’라는 회의에 빠져들었다. 너무 한쪽으로 경도된 것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이 깨어났다. 치열한 경쟁을 헤쳐가야 하는 회사의 형편과 경영의 특성을 고려해 경영자나 기성세대의 입장을 누군가 대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프롤로그’ 중에서) 최근 들어 우리 사회, 특히 직장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레임이 ‘꼰대’와 ‘갑질’이다. 이 프레임에 걸려들면 정말 곤혹스러워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억울해서 미칠 지경이 된다. 예컨대 상사나 선배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꼰대!”라고 해버리면 변명할 겨를도 없이 그냥 꼰대가 된다. 상사나 선배로서 선의로 해주는 훈계와 조언도 “꼰대질!”이라고 일갈하면 쓸데없는 잔소리로 둔갑되고 만다. (‘1부 꼰대 프레임-세대론이 회사를 망친다’ 중에서) 젊은 신세대 중에 남녀 불문하고 비판받아 마땅할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실상은 오히려 기성세대만도 못하면서 단지 젊다는 것 하나만으로 나이 든 이를 우습게 보고 깔아뭉개는 청춘도 많다. 세상만사를 무조건 삐딱하게 보는 젊은이, 근거 없이 기성세대를 폄하하는 젊은이도 많다. 그런 신세대를 뭐하고 칭할까 궁리 끝에 탄생시킨 신조어가 ‘빤대’다. (…) 젊은이의 ‘빤빤한 얼굴’ ‘빤질거림’도 참고했다. 즉 삐딱, 반대, 빨대, 빤빤, 빤질 등의 단어에 ‘꼰대’와 대칭되는 어감을 가미해 이름 지은 것이 ‘빤대’다. (‘1부 꼰대 프레임-세대론이 회사를 망친다’ 중에서)
나는 읽는다
시사IN북 / 문정우 글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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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북
소설,일반
문정우 글
「시사IN」초대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29년차 현역인 문정우 기자. ‘편집국장의 편지’로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저자는 그동안 「시사IN」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독서여행’ ‘독서본능’이란 글을 3년 넘게 연재해왔는데 이 책은 그 글들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책은 기묘한 물건이다. 찾아가기도 하지만 제 발로 찾아오기도 한다. 여기 소개한 책들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내게 달려와 말을 걸었고 그래서 한편 한편이 소중하다’고 말한다. 책에는 모두 100여 편의 책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저자는 요즘 같은 지식 폭발의 시대를 살면서 신간을 외면한다면 세상의 변화를 결코 읽어낼 수 없다고 믿는다. 그 때문에 저자는 이것만 안다면 책 한권을 읽은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생각되는 지식과 정보의 정수를 빠뜨리지 않고 소개하려고 기를 썼다. 새로운 사실과 새삼스런 깨달음에 목마른 독자라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머리말 내 마음속 물음표에 피와 살을 보태준 책들 제1부 상실 ‘독재자의 딸’이라 부르지 마라 재난은 천국으로 가는 열쇠 솔직히, 한국 사회는 망해간다 미꾸라지 떼를 쫓는 메기의 착각 경제와 민주화는 합성 불가 ‘1퍼센트’는 정말 두렵지 않은 걸까 미국 대통령들이 총 맞은 것처럼 정치 검사에게 최적화된 생태계 비단신 신고 춤추는 얼간이 노동자여 그대의 죄는 자존심이다 초국적 자본의 국가 습격 사건 군대가 외면해온 인간의 마음 모두 네 잘못이라는 가해자의 속삭임 세종인들 대필 편한 줄 몰랐을까 화나서가 아니라 화를 내지 않아서 도는 거죠 당신은 ‘나무 인형’ 언론인이 아닌가 선생 노예가 학생 노예를 키운다 제2부 뒤틀림 백의민족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은 있다 쇠장갑을 끼고 돌아온 애덤 스미스의 손 조선인 군무원과 민간인 사찰 피해자의 눈물 우리 삶을 뒤바꾼 ‘살인의 기술’ 컴퓨터는 컴퓨터일 뿐, 오해하지 말자 고향이 격하게 그리운 ‘아랍 당나귀’ 무지와 무능을 감춰주는 옷 월드컵이 어째서 남아공에서 열렸지? 「위키리크스」라는 거울에 비친 거대 언론 아나키스트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 달걀로 바위를 부숴버린 선생님들 눈알도 못 굴리고 오줌도 지리면서 성능 좋은 엔진에 허접한 브레이크 죽도록 즐기느라 고통스러운 세상 나 오늘 멘붕 ㅋㅋㅋㅋㅋ 남북한과 일본 모두에게 ‘불편한 진실’ 제3부 인간 저주 받은, 혹은 축복 받은 성격은 없다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연애 지침서는 쓰레기통에 꽂아라 아내(남편)라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추할 때 죽이고 강간하는 데 능한 자들의 후손 물질의 지배를 받아들인 시대의 저주 어리석고 덜 떨어진 우주의 중심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는 것만 믿고 약해서 악해진다는 만델라의 외침 네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뜨거운 흰 쌀밥에 버터를 비벼보셨나요? 하하, 어디 한번 신을 믿어볼까나 제4부 행성 재앙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원자는 왜 작아져야만 했을까 지진과 경제위기에 작용하는 ‘같은 원리’ 화성 표면보다 모르는 지구의 열 길 바다 속 닭의 목을 비틀어도 멸종시계는 돈다 생명을 돌려줄 테니 홍수를 내놔라 촛불 소녀의 기도와 아마존의 눈물 코끼리들이 앓는 지독한 정신질환 「서유기」는 판타지 원조가 아닌 리얼 다큐 ‘입 진보’는 금반지 끼고 캔맥주 마신다 커피 잔 속에서 요동치는 세계화 태풍 책장을 덮고, 내 세계는 변했다 함께 읽은 책칼럼도 아닌 것이 서평도 아니고 너는 누구냐? 칼럼도 아닌 것이 서평 같지도 않고. 보기 드문 형식의 글을 묶은 책이 나왔다. 저자의 경험과 세계관, 그리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글의 뼈대를 이룬다는 점에서는 칼럼에 가깝다. 하지만 글에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온기를 불어넣는 것은 오로지 책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서평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리라. 이 책의 제목은 《나는 읽는다》, 시사IN북이 펴냈다. 저자는 《시사IN》 초대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29년차 현역인 문정우 기자이다. ‘편집국장의 편지’로 독자의 사랑을 받은 필자는 그동안 《시사IN》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독서여행’ ‘독서본능’이란 글을 3년 넘게 연재해왔는데 이 책은 그 글들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책은 기묘한 물건이다. 찾아가기도 하지만 제 발로 찾아오기도 한다. 여기 소개한 책들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내게 달려와 말을 걸었고 그래서 한편 한편이 소중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장 기자 시절 주로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일했다. 당연히 서평을 써본 일이 없다. 학교 때도 독서감상문 한 편 제대로 완성한 적이 없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창으로서 책만 한 물건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느덧 현장에서 가슴속에 의문이 떠오를 때마다 책을 찾아 대화하고 해답을 구하는 버릇이 붙었다. 그 과정을 글로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것이 어느덧 3년을 훌쩍 넘기게 됐다. 저자는 가슴 속 물음표 하나하나에 책들은 달려와 주석을 달았고, 거기에 현장 취재 경험이 보태져 한 편 한 편의 글이 완성돼갔다고 회고한다. 그렇게 칼럼도 아니고 서평도 아닌 글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저자가 그동안 써온 글은 200자 원고지로 2000장이 넘는다. 온라인에 썼던 글은 50장 안팎으로 길고, 오프라인에 쓴 글은 20장 남짓으로 짧다. 이번에 책으로 펴내면서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고 모자란 부분은 꼼꼼하게 보강했다. 시간순 배열을 해체해 주제별로 상실(자본주의), 뒤틀림(역사), 인간, 행성(과학) 네 분야로 글을 나누었다. 길고 짧은 글을 교차로 배치해 같은 분량의 글을 계속 읽는 지루함을 덜려고 힘썼다. 기성 서평에 익숙한 독자에게 이 책은 낯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낯설음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책을 소개하려고 이 책을 쓰지 않았다. 기존 출판계와는 안면이 없다. 이른바 출판 권력의 언저리에도 가보지 못한 인물이다. 오직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기에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되는 것만을 골랐다. 그래서 저자는 그의 글이 독자의 이해에 근접하는 데 성공했다고 믿는다. 오랜 동안 훈련받은 기자답게 그의 글은 현학과는 거리가 멀다. 간결하고 쉬우며 속도감이 있다. 경제든 과학이든 복잡한 사안을 단순하게 풀어서 설명할 줄 안다. 이 책에는 모두 100여 편의 책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저자는 요즘 같은 지식 폭발의 시대를 살면서 신간을 외면한다면 세상의 변화를 결코 읽어낼 수 없다고 믿는다. 그 때문에 저자는 이것만 안다면 책 한권을 읽은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생각되는 지식과 정보의 정수를 빠뜨리지 않고 소개하려고 기를 썼다. 새로운 사실과 새삼스런 깨달음에 목마른 독자라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었든 젊었든 지적 호기심을 꺼뜨리지 않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책장을 덮고, 내 세계는 변했다 책들은 내 마음속 물음표에 피와 살을 보태주었다. 취재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잡다하게 어울리던 물음과 대답은 레고 블록처럼 제자리를 찾아가 한 편 한 편의 글이 돼갔다. 길게는 평생을, 짧아도 몇 년간 하나의 주제를 붙들고 고심한 위대하거나 집요한 작가들과의 대화는 숨 막혔다. 카페에 앉아 책을 읽을 때면 그 무언의 대화가 내 귓속으로 파고드는 온갖 잡음을 차단했다. 그들이 내게 던진 물음에 진정을 담아 내 생각은 이렇다고 답할 수 있어 뿌듯했다. 내가 한 일이라고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본 것밖에는 없다고 한 뉴턴의 말이 뭘 의미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삶은 남을 통해 완성된다는 아프리카의 우분투 정신을 이해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글을 쓰면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영생을 누리는 일은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생명은 고인 물이 아니라 큰 흐름이고 누구의 것도 아니고 서로 보태가는 과정일 따름이라고 이해했다. 그래서 이 책을 내가 썼다고 우길 생각도 없다. 다만 이 책을 쓰는 데 기꺼이 내게 달려와준 많은 작가들이 독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충실하게 전했기만을 바란다. 다행히 그동안 살면서 소홀했던 경제나 과학 분야의 책도 비교적 열심히 읽어 상실(경제), 뒤틀림(역사), 인간, 행성(과학) 등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네 가지 분야로 글을 고루 배분할 수 있어 안도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 1
사람인 / 마스터유진 글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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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취미,실용
마스터유진 글
머리에만 머물러 있는 ‘지식(어휘/문법)’을 손 영작과 입 영작을 통해 ‘하는 영어’로 바꾸어 주는 스피킹 훈련법. 이 책은 어려운 단어나 아예 새로운 문법을 다루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아는 지식의 양을 계속 늘리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을 ‘체화’시키는 것이다.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일상 회화문들을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등으로 형태를 바꾸어 손으로 먼저 영작(input)하면서 기억을 강화하고, 그것을 입으로 말해 봄(output)으로써 필수 패턴 100개, 1500문장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 있도록 훈련한다. 제한시간 내에 말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입 영작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영어 어순으로 이해하는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입 영작 훈련을 하면 주어진 상황 속에서 적절한 문장을 즉시적으로 내뱉게 되는 습관이 생기고, 단어 단위가 아닌 문장 단위로 말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팟빵 온라인 무료 강의 듣기 바로가기 http://www.podbbang.com/ch/7672 패턴 1 be동사+-ing ~하고 있어 패턴 2 현재형 동사 do ~한다 패턴 3 have been ~ing ~해오고 있어 패턴 4 have p.p. ~해본 적이 있어 패턴 5 was/were going to ~하려고 했어 패턴 6 used to ~하곤 했어 패턴 7 -ing ~하는 것/ 하기 패턴 8 to+동사원형 ~하기 위해/ ~하도록 패턴 9 look+형용사 ~해 보여 패턴 10 형용사 enough 충분히 ~한 패턴 11 possibly 어쩌면/ 혹시 패턴 12 never 절대로 아닌 패턴 13 because vs. because of ~이기 때문에 패턴 14 be trying to ~하려 하고 있어 패턴 15 help +목적어+동사원형 ~가 ~하는 것을 도와주다 패턴 16 help A with B A가 B하는 것을 도와주다 패턴 17 비교급 형용사 + than ~보다 더 ~한 패턴 18 the+최상급 형용손으로 익히고, 입으로 말이 되어 나오는 필수 패턴 100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 시리즈는 머리에만 머물러 있는 ‘지식(어휘/문법)’을 손 영작과 입 영작을 통해 ‘하는 영어’로 바꾸어 주는 스피킹 훈련입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은 어려운 단어나 아예 새로운 문법을 다루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지식의 양을 계속 늘리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을 ‘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을 통해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일상 회화문들을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등으로 형태를 바꾸어 손으로 먼저 영작(input)하면서 기억을 강화하고, 그것을 입으로 말해 봄(output)으로써 필수 패턴 100개, 1500문장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제한시간 내에 말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입 영작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영어 어순으로 이해하는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입 영작 훈련을 하면 주어진 상황 속에서 적절한 문장을 즉시적으로 내뱉게 되는 습관이 생기고, 단어 단위가 아닌 문장 단위로 말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영어회화 100개 패턴 입영작 훈련 학습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손영작 책 + 입영작 책 분권 구성 자기주도형 독습용으로도, 수업용으로도 모두 OK TOEIC Speaking, OPIc 등 스피킹 시험을 위한 기본기 확립 [부록] 입영작 트레이너 MP3 CD l 팟빵에서 저자 직강 팟캐스트 방송 [ 팟빵 온라인 무료 강의 듣기 ] http://www.podbbang.com/ch/7672 ▣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손으로 익히고, 입으로 말이 되어 나오는 필수 패턴 100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 시리즈는 머리에만 머물러 있는 ‘지식(어휘/문법)’을 손 영작과 입 영작을 통해 ‘하는 영어’로 바꾸어 주는 스피킹 훈련입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은 어려운 단어나 아예 새로운 문법을 다루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는 지식의 양을 계속 늘리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을 ‘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을 통해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일상 회화문들을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등으로 형태를 바꾸어 손으로 먼저 영작(input)하면서 기억을 강화하고, 그것을 입으로 말해 봄(output)으로써 필수 패턴 100개 1500문장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제한시간 내에 말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입 영작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영어 어순으로 이해하는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따라서 입 영작 훈련을 하면 주어진 상황속에서 적절한 문장을 즉시적으로 내뱉게 되는 습관이 생기고, 단어 단위가 아닌 문장 단위로 말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영어회화 입영작 훈련>으로 훈련하면… 영어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말문이 트입니다. 초중등 영어 수준의 쉬운 문장부터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 등 문장의 형태를 변화시키며 훈련함으로써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쉬운 문장을 즉각적으로 거침없이 말할 수 있게 되어 TOEIC Speaking, OPIc 등 스피킹 시험의 기본기를 닦을 수 있습니다. 손영작 책+입영작 책 분리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훈련하기 편리합니다. [부록] 입영작 트레이너 MP3 CD l 팟빵에서 저자 직강 팟캐스트 방송 입영작 훈련이 가능하게 한다!
내 삶의 산책로에서
영혼의숲 / 조유자 (지은이) / 2022.08.23
10,000
영혼의숲
소설,일반
조유자 (지은이)
조유자 시인의 시집. 시인은 목마름을 채워주고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며 인간성회복의 힐링 효과를 위해 삶의 진리를 통해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고 나눌 줄 알며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원함에 서 ‘단상, ‘소고(小考)’,등을 모아 ‘수상시집(隨想詩集)’,이란 이름으로 상재했다.제 1 부 (목련꽃 어머니) 3월에 띄우는 편지 _10 봄길 _11 봄을 기다린 마음 _12 목련꽃 어머니 _13 홍매화 _14 생명의 전령사(傳令使) _15 칠월을 보내며 _16 시월의 독백 _17 가을 편지 _18 가을에 오시는 임 _19 가을 크로키 _20 파도 _21 겨울나무 _22 설중매(雪中梅) _23 하나 됨을 축하하며 _24 (결혼식 축시) 그리운 고향 _26 제 2 부 (영혼의 노래) 그리운 얼굴 _28 푸르른 물살 가르며 _29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_30 눈물을 통해 배우다 _31 옥잠화를 알현하다 _32 영혼의 노래 _33 마음의 기도 _34 마지막 겨울안개 _35 만남의 진솔한 향기 _36 매미 울음소리에 대한 소고 _38 민들레 사랑 _39 믿음 _40 바닷가 회상 _41 바다는 마음의 고향 _42 시월의 독백 _43 바람의 언덕 _44 밤의 세레나데 _45 별과 꽃 그리고 사랑 _46 가슴의 별 _47 별은 이미 떠 있다 _48 함께하는 그곳 _49 제 3 부 (사랑의 눈) 산사의 가을 _51 사랑의 눈 _52 새벽을 가르며 _53 생각과 산파 _54 설경의 무소유 _55 세월의 뒤안길에서 _56 소중한 의미 _57 수통골 가을 숲길 _58 씨앗을 파종하며 _59 몽돌 연가 _60 제주도 스케치 _61 황혼 길에 문득 _62 울적한 날이면 _63 장미꽃 _64 진광불휘(眞光不揮) _65 쓰레기 더미에 핀 꽃 _66 아름다운 마무리 _67 세월의 화두(話頭) _68 사랑과 자비 _70 인생사 파노라마 _71 행복을 위한 메세지 _72 제 4 부 (자유로운 삶) 수상시 모음 멘토 _74 눈은 마음의 창 _75 두려운 세상 _76 만남과 관계에 대하여 _77 말 과 글 과 영혼 _78 나의 몸짓 _79 스스로 이겨내기 _80 걸어오신 인생을 더듬으며(祝詩) _81 분재와 예술 _85 언제나 좋은 인연 _86 얻음과 잃음 _87 에티켓 _88 연결 고리 끈 _89 올바른 습관 _90 달콤한 흥분 _91 관용(寬容) _92 우정을 論하다 _93 이해와 공감 _94 자연이 주는 행복 _95 자유로운 삶 _96 작은 것이 큰 것을 만든다 _97 물을 보며 인생을 배우다 _98 작은 뇌, 큰 나 _99 정직 _100 좋은 상상력 _101 죽비인양 _102 중년의 낭만과 사랑 이야기 _103 지적(知的)여유 _104 창조력 _105 가벼우면 흔들린다 _106 건강한 웃음 _107 충고와 조언 _108 긍정 에너지 _109 귀와 입 _110 개혁의 바람 _111 김포 애기봉을 말하다 _112 나의 몸짓 _114 내가 존경하던 한 여인상 _115 행복한 노년의 빛 _118 향기로운 여운 _119 디테일을 생각하며 _120 흐르는 사랑 _121 가장 아름다운 것 _122 고독의 의미 _123 기초에 대한 사유 _124 남은 11월과 12월 _125 내 마음 콘트롤 _126 눈을 감고 보다 _127 뜨거운 관심 _128 마법의 언어 _129 멋지게 살기 위해서 _130 물이 갖는 7덕 _131 순간은 영원한 것 _132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_133 새 울음에 대한 소고(小考) _134 웃음 _135조유자 시인의 시집 “내 삶의 산책로에서”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시를 쓰는 마음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하겠다. 시인은 엄선한 시어를 엮어 한 편의 시를 탄생시키 는 과정은 산고의 고통처럼 어려운 여정이었으리라. 목마름을 채워주고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며 인간성회복 의 힐링 효과를 위해 삶의 진리를 통해 아픔과 기쁨을 함 께하고 나눌 줄 알며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원함에 서 ‘단상, ‘소고(小考)’,등을 모아 ‘수상시집(隨想詩集)’,이 란 이름으로 상재했다.3월에 띄우는 편지맑은 햇살이 뽀얗게 눈웃음치며3월의 보송한 옷매무새겨울로 묻어둔 꽃향기 따사로운 봄날을 마중하며 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3월이 배시시 봄 신부와 오시는 날연초록 행렬을 따라향 짙은 매화와 개나리앞산 진달래, 소복을 걸쳐 입은 목련화휘파람불며 새싹 눈빛 가득 꽃바람까지아! 나는 그 바람에 흠뻑 취하겠어요아름다운 연둣빛 편지를 받고사립문 밖 돌담 너머로 그리운 임 오시는 길목을 산책하며 봄그대를 마음의 빗장 풀어 기다립니다. 봄길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 있다스스로 봄 길이 되어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떨어져 흩어져도보라!사랑이 끝난 곳 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랑 있고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을 기다린 마음봄 비 오는 날, 임 오실까 하여 설렌 마음 우산 없이 기다렸네봄 꽃 피는 날 임 오실까 하여꽃비 맞으며 마냥 기다렸네꽃은 흐드러져 꽃 사태지고 붉어진 세상에는 언제부터인가 낙수소리 소곤소곤 처마 밑에 옹골 종골 웅덩이를 만들었고 봄은 이렇게 마냥 깊어 가는데 밝아오는 아침 문안 길에도노을 지는 서녘 언덕길에도 임 오는 소리 들리지 않고외기러기 끼룩끼룩 먼 길 떠나네.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서사원 / 허준석, 이은주, 신영환, 기나현, 석정은 (지은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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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영어교육
허준석, 이은주, 신영환, 기나현, 석정은 (지은이)
초중고 현직 교사가 직접 쓴 공교육 영어교육과정 핵심 전략. 10년간 영어 국가교육과정 핵심을 총망라한 책으로, 국공립 초중고, 특목고, 그리고 EBS에서의 영어 지도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근거로 최적의 영어교육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이 로드맵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공부의 목표와 방향을 잘 이해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지혜로운 가이드가 되어 줄 수 있다.프롤로그 PART 01 영어 학습 01 영어를 배우는 이유 아이들은 영어를 왜 배우고 있을까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갖는 마음 영어 공부 목표와 공교육 영어 위치 세움의 필요성 02 공교육 영어수업의 목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교육 영어수업 초중고 공교육 영어교육과정 기본정보 한눈에 보기 공교육 영어와 입시영어의 공통점과 차이점 03 영어 공부의 시작: 목표 세우기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나의 영어 공부 목표와 공교육 영어수업, 입시영어 공부의 교차지점 찾기 균형 잡힌 공부 방향 설정하기 PART 02 초등영어 01 초등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초등 공교육 영어의 핵심 초등영어 교육과정의 기본사항 02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3학년 영어교육과정 4학년 영어교육과정 5학년 영어교육과정 6학년 영어교육과정 03 초등영어 공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 듣기·읽기 양 확보를 위한 영어 환경 만들기 영어의 4기능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는 계획 세우기 -현장의 목소리(초등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PART 03 중등영어 01 중학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목표/수업 시수/수업 방법/난이도/평가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 02 중학영어 교육의 핵심과 부모 가이드 내신 공부의 시작/실용 영어 병행 나만의 영어 공부법 찾기 선행학습 < 심화학습 03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1학년 학습 포인트 2학년 학습 포인트 3학년 학습 포인트 교내대회 혼자 준비하는 팁 현장의 목소리(중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PART 04 고등영어 01 고등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목표/수업 시수/수업 방법/난이도/평가 02 고등영어 교육의 핵심과 부모 가이드 중학교와 차원이 다른 난이도/수준 내신 영어(지필, 수행) 수능 영어(듣기, 독해) 영어 문해력 다지기 수능 절대평가와 연계교재의 진실(4개년 분석) 03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1학년 학습 포인트 2학년 학습 포인트 3학년 학습 포인트(수능 영어 심화) 현장의 목소리(고등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엄마표 영어와 입시영어의 간격을 메우는 팁 에필로그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단지 정확한 영어 공부 목표와 방향을 잘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초중고 현직 교사가 직접 쓴 공교육 영어교육과정 핵심 전략★ ★10년간 영어 국가교육과정 핵심 총망라★ ★엄마표 영어 아웃풋을 확고히 해줄 학부모 필독서★ 무슨 일을 하든 전체적인 구성이나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10년 동안 배우는 영어 공부는 두말할 나위 없겠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공교육 과정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 수능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을 영어공부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이유도 정확히 모른 채 따라가기 바쁩니다. 결국은 ‘영어 공부를 할 때면 체할 것 같아요’, ‘영어는 원수예요’, ‘영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내몰린 걸까요?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원하는 공부의 방향과 방법이 잘 반영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국가교육과정에서 원하는 방향이 아이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닌데, 이 격차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들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초중고 현직 교사분들이 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국공립 초중고, 특목고, 그리고 EBS에서의 영어 지도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근거로 최적의 영어교육 로드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로드맵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공부의 목표와 방향을 잘 이해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지혜로운 가이드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찾은 공부 이유는 아이들을 훌륭한 영어 학습자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이며 공교육에 몸담고 있는 영어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아이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은 영어를 왜 배우나요?”인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이왕이면 아이들의 관심사를 수업에 반영하고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답을 듣고 싶기도 해서입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세계 공통어여서요”,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어서요”라며 모범답안을 들려주지만, 이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수능시험을 잘 보려고요!”, “대학교 잘 가려고요”, “학교에서 배우라고 하니까요”, “좋은 직장 가려고요” 등으로 말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답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게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반응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교육자로서 몹시 씁쓸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는 “모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왜 ‘모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된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괜히 뜨끔합니다. 공교육의 영어교육과정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되고, 이와 함께 영어 사교육의 비중도 이때부터 점점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영어 공부는 어느새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보다는 학습 부담으로 자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가 아이들과 영어를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 함께 제대로 이야기해본 적이 있는지 회의가 듭니다.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도 제대로 모른 채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교육과정에 의해, 정해진 목표 수준대로 영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다른 모든 공부도 그러하듯, 영어를 배우는 것도 아이들이 그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아이들마다 모두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단지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누군가는 취미로, 누군가는 직업을 위해서 영어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교육자들과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서 더 풍부한 경험과 더 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각자의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스스로 찾은 공부의 이유는 아이들을 훌륭한 영어 학습자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10년간 공교육 영어수업을 듣는 걸까요? 또는 어떤 마음을 가진 영어 학습자가 되어가는 걸까요? 공부 이유가 이미 생긴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때때로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겠지만, 각자의 공부 방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어 극복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당수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몹시 심한 아이들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면 체할 것 같아요’, ‘영어는 원수예요’, ‘영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영어 공부의 목표가 세워진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나갑니다. 영어교육자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외국어 습득이론을 정립한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정의적 여과 가설’에 의하면, ‘언어 학습자들의 불안감은 낮추고 흥미와 동기 및 자신감을 높여야’ 언어가 더 잘 습득된다고 합니다. 같은 이유로 우리의 국가영어교육과정에서도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 및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교육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학생들의 반응은 우리가 과연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내몰린 걸까요?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원하는 공부의 방향과 방법이 잘 반영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국가교육과정에서 원하는 방향이 아이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닌데, 이 격차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들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이들도 영어를 잘하면 입시에서도,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매우 큽니다. 재미있게 공부하면서도 잘하고 싶은데 현실에서 만나는 벽이 너무나 높은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영어 공부 자체가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일방적인 기준과 줄 세우기식의 평가 방법입니다. 각자의 흥미와 관심을 찾아 공부하라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 관문에서는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평가’를 치르게 되니까요. 물론 힘을 전혀 들이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없고, 반드시 일정 수준까지 도달해야 하는 목표와 난이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 보면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와 이상적인 영어 공부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거리감,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영어 공부의 목표가 세워진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나갑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영어 공부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학년, 학교급이 바뀔 때마다 나아가고 있는 방향과 목표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심과 진로에 따라 방법이 수정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목표와 방법이 다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영어를 구사하는 인재가 필요하듯,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공부 방향과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경험하게 되는 ‘공교육 영어수업’과 ‘입시’로 인해서 우리는 또한 반드시 챙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결국 교육 참여자인 우리 모두가 중심 잡기를 해야 합니다. 교육자들도, 부모님들도, 학생들도 우리가 함께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어떤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지, 그 가운데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세우고 중심 잡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불안감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덜어낼 것은 덜어내서 부담을 낮추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도록 도와야 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각자의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국가교육과정’입니다. 10년간 공교육 영어수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알고,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영어 학습자를 키우는 것 또한 국가교육과정이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국가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각자의 요구와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알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곁가지를 쳐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국가교육과정은 입시교육만을 위한 좁은 범주의 교육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중심 잡기를 위해서 공교육 영어수업의 목적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이 책의 존재 이유입니다. 국가 영어교육과정의 목표 4가지를 간단히 간추려 보면, ‘첫째, 영어 의사소통 능력, 둘째,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자, 셋째, 세계시민으로서의 영어 사용, 넷째, 영어 정보 문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 영어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영어로 실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이 공부를 공교육이 종료되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평생교육으로 즐겁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때문에 단순한 의사소통에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국제사회를 이해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기여하는 데에 공교육에서 배운 영어가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결국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힘이나, 배운 영어를 활용하여 실제로 자신의 정보 저변을 넓혀본 경험, 국제사회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이력 등은 온전히 평가되지 못한 채로 남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적 경험인데도 말입니다. 즉, 입시영어만을 목표로 했을 때에는 이 중요한 경험들을 놓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영어 공부의 목표를 세울 때 입시영어를 넘어서 다양한 영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영어 능력을 기르는 길이 될 것입니다.
고난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설교자하우스 / 서지마 (지은이)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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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지마 (지은이)
설교자는 설교를 통해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고난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주어야 한다. 또 청중의 마음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고민하고 애써야 한다. 단순히 신학적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마음에 다가가는 설교가 되도록 설교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저자는 연구한 내용을 논문 안에만 가두기보다는,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추천사 _5 ·저자의 말 _14 서론 _23 ·죄 때문이라고? _25 ·부담감 _27 ·고난 설교를 위한 설교학적 대안 _30 1장 고난에 대한 신학적 접근과 설교학적 신정론 _35 · 고난의 다양한 모습 _37 도덕적 악과 자연적 악으로 인한 고난 _38 무고한 고난 _40 개인적인 고난과 사회적인 고난 _42 징벌적인 고난과 교육적인 고난 _44 ·고난의 의미에 대한 탐구: 다양한 신정론들 _46 완벽한 계획 신정론 _47 자유의지 신정론 _52 영혼 형성 신정론 _56 우주 갈등 신정론 _61 과정 신정론 _66 열린 하나님 신정론 _71 ·신정론의 한계 _75 ·고난 설교를 위한 신정론: 설교학적 신정론 _78 고난의 원인과 책임 _80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 _82 고난 가운데 일하심 _85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심 _87 고난과 종말론적 소망 _90 ·맺는 말 _92 2장 구속사적 해석과 구속사적 설교 _97 ·한국 교회 고난 설교의 해석과 문제점 _99 하나님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왜곡 _100 자의적 해석 _102 ·구속사적 해석 _107 성경 신학과 구속사 _107 구속사의 세 가지 전제 _111 구속사적 해석의 필요성 _113 구속사적 해석의 방법 _116 · 구속사적 설교 _120 구속사적 설교의 배경 _120 변증신학에 대한 반발 _121 주관주의에 대한 반발 _122 모범적 설교에 대한 반발 _123 구속사적 설교의 정의와 목표 _126 · 구속사적 설교의 한계 _129 문법적-역사적 해석의 부재 _129 적용의 부재 _132 그리스도 중심성에 대한 오해 _134 · 구속사적 설교의 발전 _136 에드문드 클라우니 _136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_138 브라이언 채플 _140 ·맺는 말 _144 3장 내러티브와 내러티브 설교 _149 ·한국 교회 고난 설교의 전달과 문제점 _151 효과적인 설교 형식의 부재 _151 ·설교 형식 _155 설교 형식의 정의 _155 설교 형식의 필요성 _158 ·다양한 설교 형식과 평가 _164 연역적 형식 _165 귀납적 형식 _169 반귀납적 형식 _177 ·내러티브와 플롯 _179 내러티브의 정의 _179 플롯 _182 ·내러티브 설교 _186 청중의 체험을 위한 설교 _187 설교학적 플롯 _188 내러티브 설교의 다양한 방식 _196 · 내러티브 설교에 대한 평가 _196 내러티브 설교의 긍정적인 평가 _197 내러티브 설교의 부정적인 평가 _200 ·맺는 말 _206 4장 구속사적 내러티브 설교 _211 ·구속사적 내러티브 설교 _213 ·구속사적 내러티브 설교의 준비 단계 _217 본문 연구 _219 플롯 구성 _229 ·구속사적 내러티브 설교의 실제 _240 고난을 이기는 위로 _241 · 맺는 말 _250 결론 _255설교자가 반드시 다루어야 할 주제 고난, 청중을 세우는 고난 설교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다 고난이란 주제는 쉽지 않은 주제이며 유쾌한 주제도 아니다. 그럼에도 설교자가 고난은 반드시 다루어야 할 주제이다. 설교자는 설교를 통해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고난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주어야 한다. 또 청중의 마음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고민하고 애써야 한다. 단순히 신학적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마음에 다가가는 설교가 되도록 설교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저자는 연구한 내용을 논문 안에만 가두기보다는,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이 작은 책이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의 가슴에 말씀의 불씨가 지펴지고, 강단에서 성도의 마음에 닿는 설교를 하도록 안내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나는 이 책의 저자와 1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지냈다. 그는 한국 설교학계와 강단의 설교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되는 학자요 설교자다. 이 책은 몇 가지 점에서 주목을 끈다. 첫째는 한국교회가 고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고난의 문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이 주제를 다루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고난 설교에 대한 학구적 호기심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경험한 고난과 현장에서 목격한 다른 사람들의 고난에 대한 오랜 고민이 학구적 탐구를 촉발시켜서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러므로 저자의 사고의 근저에는 고난 당하는 현장의 신자들에 대한 공감과 애정이 배어있다. 셋째는 그간의 고난 설교가 가졌던 성경이 말하는 고난에 대한 신학적 설명에 중점을 둔 교리적 해설 설교의 경향을 벗어나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학적 통찰과 청중을 향한 효과적 전달이라는 실천적 고민이 통합된 설교방식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신자의 고난에 대한 탄탄한 신학적 해석학적 성찰에서 고난을 어떻게 맞닥뜨리며 통과하고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인가를 이끌어낸 설교학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고난 설교에 대한 이론과 실천의 절묘한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설교는 성경 본문에 대한 정당한 해석과, 청중에 대한 효과적인 전달을 확보하여 설교의 궁극적인 목적인 청중의 변화를 성취해야 한다는 점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구속사적 내러티브 설교 방식은 단순히 고난 설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설교에 중요한 지침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설교자들에게 큰 유익을 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중에서 -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윌북 / 키티 테이트, 앨 테이트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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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키티 테이트, 앨 테이트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2023년 가장 주목받는 힐링 에세이. 영국을 넘어 미국, 독일 등지에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감동 실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빵 굽는 부녀’, 10대 베이커 키티 테이트와 아빠 앨 테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BBC 방송과 《가디언》,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도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마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동화처럼 뭉클하지만, 실화라는 점이 더욱 묵직하고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한다. 이 책은 아빠와 딸이 각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써내려간 희망의 기록이다. 평범한 중학생이던 키티와 옥스퍼드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아빠 앨이 어떻게 오렌지 베이커리를 열게 되었는지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모두를 웃게 하던 열네 살 막내딸 키티는 어느 날 영문을 알 수 없이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다. 가족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걸 시도하지만, 키티는 점점 더 자기 자신을, 삶을 놓아버리고 결국 학교도 그만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앨과 키티는 함께 빵을 굽게 된다. 아무것도 아니던 물과 밀가루가 만나 반죽이 되고, 질벅질벅하던 반죽이 오븐 안에서 노릇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며 키티는 마음속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걸 느끼는데….키티와 앨 그리고 오렌지 베이커리 이야기 1 시작 2 첫 번째 빵 3 스타터 퍼거슨 4 우리 오븐 루스 5 더 많은 장작을 베도록 해요 6 망한 우유 카트의 날 7 10번가로 입성 8 우리 냉장고 버사 9 잡초 페스토 10 울라 할머니와 호밀빵 11 크리스티안과 크리스마스 12 우리 차 도도 13 바리케이드와 공짜빵 14 내 강아지 스카우트 레시피 빵 사워도우빵 스위트 도우 페이스트리 쿠키와 케이크★ 에세이스트 김혼비 / 소설가 백수린 / 정신과 전문의 오동훈이 추천한 화제의 에세이 ★ 《타임스》 선정 2022년 최고의 푸드북 / 아마존 요리책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딜리셔스 매거진》 2022년 최고의 책 / 포트넘 앤 메이슨 베스트 북 어워드 수상작 ★ 영국의 작은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의 감동 실화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기적처럼 다시 삶을 시작하게 된 아빠와 딸의 이야기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키는 용기, 그걸 가능하게 하는 사랑과 빵의 힘에 관하여 2023년 가장 주목받는 힐링 에세이. 영국을 넘어 미국, 독일 등지에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감동 실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빵 굽는 부녀’, 10대 베이커 키티 테이트와 아빠 앨 테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BBC 방송과 《가디언》,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도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마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동화처럼 뭉클하지만, 실화라는 점이 더욱 묵직하고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한다. 이 책은 아빠와 딸이 각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써내려간 희망의 기록이다. 평범한 중학생이던 키티와 옥스퍼드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아빠 앨이 어떻게 오렌지 베이커리를 열게 되었는지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모두를 웃게 하던 열네 살 막내딸 키티는 어느 날 영문을 알 수 없이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다. 가족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걸 시도하지만, 키티는 점점 더 자기 자신을, 삶을 놓아버리고 결국 학교도 그만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앨과 키티는 함께 빵을 굽게 된다. 아무것도 아니던 물과 밀가루가 만나 반죽이 되고, 질벅질벅하던 반죽이 오븐 안에서 노릇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며 키티는 마음속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걸 느끼는데…. 따스한 빵에는 사람을 치유하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캄캄한 동굴 같던 세상은 베이킹을 시작한 뒤 새로운 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달려가는 열정, 그것을 뒷받침해준 가족의 지지와 사랑, 마을 사람들의 연대와 애정 어린 배려, 무얼 바라지 않고 기꺼이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베이커들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를 일깨운다. 사람을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 삶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용기가 어떤 것인지 엿볼 수 있는 키티의 이야기는 깊은 슬픔의 파도를 지나온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명랑한 위로를 독자에게 가득 안겨준다. 풍성한 사진과 앨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 꼼꼼한 설명을 곁들여 완성한 베이킹 레시피를 2부에 실었다. 모두 키티가 직접 개발하고 오렌지 베이커리에서 절찬 인기리에 판매하는 빵들이다. 간단하지만 근사한 아침 식사가 되는 ‘미라클 오버나이트빵’, 달콤 쌉싸름한 마마이트가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위로빵’, 쿠키의 끝판왕 ‘궁극의 브라운 버터 초콜릿 칩 쿠키’까지 55가지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으며 키티의 유쾌한 요리 철학과 빵을 대하는 사랑스러운 마음도 엿볼 수 있다. “요리 레시피를 읽으며 행복해지는 진귀한 경험”(김혼비 추천사)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당신을 구할 ‘위로빵’을 파는 수상한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한 아이를 살려낸 공감과 연대의 힘, 빵을 구우며 인생을 바꾼 아빠와 딸의 이야기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빨간 머리 베이커 소녀가 빵을 수북이 담은 쟁반을 목에 걸고 나와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공짜빵을 나눠주는 곳이 있다. 마치 어느 소설의 배경처럼 느껴지는 이 빵집은 영국의 작은 마을 와틀링턴에 실재하는 ‘오렌지 베이커리’다. 함께 빵을 먹으며 두런두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 어떤 아픔도 흠이 되지 않고, 다만 애정 어린 관심과 공감으로 서로를 돕는 이들이 있는 곳, 한입 베어 물면 따스한 위로가 차오르는 로즈메리 포카치아와 달콤한 초콜릿 쿠키가 있는 곳. 이곳을 운영하는 건 빵 굽는 아빠와 딸, 키티와 앨이다.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키티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으며 학교를 그만두었고, 앨은 키티를 돌보기 위해 아내 대신 일을 그만두었다. 모든 걸 잃어버렸다고 느끼던 찰나, 두 사람은 빵을 구우며 작은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다. 요리에는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기곤 한다. 키티는 도넛처럼 뻥 뚫린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절망의 바닥에서 자신을 일으키기 위해 빵을 구웠고 그렇게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나눠준다. 빵을 먹어본 이웃들은 키티와 앨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을 들려주었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 더 먹고 싶은데, 주문할 수 있나요?” 이것이 누구도 계획하지 않은 오렌지 베이커리의 출발이자 시작이었다. 이 책은 느닷없이 슬픔의 도랑에 빠진 한 소녀가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매진하며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며, 동시에 퍽퍽하게만 느껴지는 이 세상에 진정한 공감과 이해, 연대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븐을 빌려주며 먼저 손을 내밀어준 이웃 줄리엣 아주머니, 무작정 찾아간 키티에게 주방 문을 활짝 열고 제빵 기술을 알려준 베이커들, 그리고 오렌지 베이커리를 열 수 있도록 후원금을 보내준 수많은 이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서로가 서로의 곁이 되어줄 때 우리는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키티는 말한다. 베이킹은 치유의 행위라고. 키티의 이야기와 빵이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내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구운 빵이 다른 이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기적이 여기에 있다. 오늘도 오렌지 베이커리 앞으로는 길게 줄이 늘어서고, 매일 아침 9시 반에 문을 여는 이곳은 오후 1시 즈음이면 모든 빵이 동난다. 키티는 무화과와 참깨를 넣은 사워도우를 굽고, 앨은 손님들에게 썰렁하고 귀여운 농담을 건네며 빵 고르는 일을 도와준다. 살아가는 게 쉽지만은 않을 때, 이해 없는 세상에 마음이 소란해질 때, 오렌지 베이커리에 들러보자. 책 속에 잠시 머물다 보면 슬픔의 어둠을 밝혀줄 깊은 위로와 응원을 얻고, ‘다시’ 살아갈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찾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나로서 살아갈 용기, 그 눈부신 인생의 비밀에 대하여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는 누구나 때로 어려움을 겪지만, 나의 행복을 선택할 힘은 내게 있다는 걸 따뜻하게 증명하는 이야기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유 없는 불행이나 어려움을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나를 ‘나’로 서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안다면, 갑자기 찾아오는 삶의 폭우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키티와 앨의 이야기는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걸 중심으로 인생을 꾸려가는 용기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언젠가부터 인생이 무기력하고 의미 없게 느껴진다면 키티와 앨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고, 그것을 느낄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나갈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느닷없이 사는 게 두려워진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키티처럼 아주 작은 것에서 희망의 노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백수린 추천사)라는 글처럼, 나를 더 사랑할 방법을 찾는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두 부녀는 각자 펜을 들고 진솔하고도 담담한 소회를 책에 담아냈다. ‘어떤 형태의 나로도 존재하고 싶지 않던’ 키티의 참담한 심정, 평생 해온 선생님 일을 그만두고, 아픈 딸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던 앨의 마음. 처음으로 이웃들에게 빵 열 덩이를 주문받던 순간의 기쁨,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마침내 오렌지 베이커리의 문을 열게 되었을 때의 감동까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삶을 사랑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것인지 그 찬란한 인생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글을 다 썼을 때쯤에는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아픔과 싸워서 이겨냈기 때문이 아니에요. 전에는 우울증을 겪었다는 게 부끄러웠어요. 침대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속으로 소리만 질러대던 때를 겪었다는 게요. 그 일들을 적어 내려가면서 깨닫게 된 건, 아팠던 게 제 잘못이 아니고, 잘못이었던 적도 없다는 거였어요. 지금도 세상에는 저처럼 부끄러워하고 혼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겠죠. 그분들에게 꼭 제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 키티 인터뷰 중에서 키티가 탄생시킨 재미있고 창의적인 브레드 레시피 55가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22년 올해의 책 오렌지 베이커리에는 마마이트를 넣은 ‘위로빵’이라는 것이 있다. 오렌지 베이커리의 베스트 셀러인 이 빵은 키티가 ‘머릿속이 마치 전쟁터 같을 때’ 처음으로 만들어낸 빵이다. 키티는 내일이 두려울 때마다 이 빵을 굽는다. ”베이킹에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키티만의 위트 넘치는 시선과 표현, 빵을 대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레시피들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요리 레시피를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진귀한 경험과 함께, 나도 내 삶 속에서 이렇게 깊이 몰두하고 사랑할 수 있는 나만의 빵을 찾고 싶다는 희망이 싹틀 것이다.“(김혼비 추천사)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는 1부는 빵을 구우며 삶을 바꾼 이야기, 2부는 베이킹 레시피로 구성된 특별한 책이다. ‘위로빵’을 포함해 키티가 개발한 창의적이고도 사랑스러운 레시피 55가지를 만날 수 있다. 빵, 사워도우빵, 스위트 도우, 페이스트리, 쿠키와 케이크 등 다섯 가지 파트로 분류했으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사진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재료와 만드는 법을 충실히 담아냈다. 키티는 특유의 유머로 레시피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유쾌하면서도 다정하게 풀어놓는 키티의 이야기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책의 끝에는 지금까지 이야기에 등장했던 사람들과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도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기를. “읽는 내내 위로를 받았다. 인생책이 바뀌었다”, “우리 가족을 떠올리며 읽었다. 미지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부모로서 큰 힘이 됐다”, “나도 오렌지 베이커리에 가서 키티와 함께 있고 싶다.” “나만의 사워도우에 도전할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독자들의 수많은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스》, 《더 위크》, 《딜리셔스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푸드북으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유서 깊은 ‘포트넘 앤 메이슨 베스트 북 어워드’에서 2023 최고의 데뷔작 상을 수상했으며, ‘앙드레 시몬 쿡북 어워드’에서 2023 최종 후보작에 올라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등지에 출간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아빠가 오븐을 열면 빵에서 듣기 좋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 빵의 노래를 들으면 목덜미 털이 곤두섰다. 꼭 연금술 같았다. 돌멩이처럼 아무것도 아니던 것이 정말 찬란하게 변신했다. 지푸라기로 금을 만들어내는 동화 속 소녀처럼,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다시, 그리고 또 다시 빵을 구웠다. 돌아보면 내가 침착했던 게 이상할 정도다. 나는 쉰 살이었고, 통장의 잔고는 거의 네 자리로 떨어져 있었으며 이제 직업도 없었다. 우리 부부는 우리 집 경제에 관해 심각하게 얘기해본 기억도 없다. 우리 둘 중 한 사람은 집에서 키티 곁에 있어야 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우리는 담보대출을 늘렸고, 나는 일을 완전히 접었다. 처음에는 곁에 있어주는 것 외에 내가 키티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몰랐다. 어떤 말을 들려줘야 키티가 슬픔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리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내가 주방 벤치에서 잔다는 사실을 아무 말 없이 묵인해주었다. 내가 학교에 가지 않거나 매일 같은 옷을 입는 걸 받아들여 준 것처럼. 덕분에 나는 머리가 덜 아팠고,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그뿐이었다.
러시아에서 서구로
정원출판사 / 나탄 밀스타인, 솔로몬 볼코프 (지은이) / 2019.02.04
18,500
정원출판사
소설,일반
나탄 밀스타인, 솔로몬 볼코프 (지은이)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바이올린 대가 가운데 한 사람인 나탄 밀스타인은 이 생기 넘치고, 입장이 확고하고, 매력적인 회고록에서 그처럼 최고 반열에 오른 다른 어떤 음악가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자전적 여행을 펼친다. 그 여행은 러시아 혁명을 눈앞에 둔 러시아에서 1920년대의 베를린으로, 1930년대의 파리와, 그리고 서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우리 문화 시대에 하나의 축 역할을 하는 위대한 러시아 예술과 음악의 이동과 궤적을 같이한다. 극히 개인적인 이 이야기의 핵심은 70년 가까이 이어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밀스타인의 우정에 놓여 있다. 호로비츠는 같은 러시아 이민이었고, 자주 함께 연주한(호로비츠가 함께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오직 밀스타인뿐이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다. 밀스타인은 자신의 찬란한 국제적 삶에서 만난 우리 시대의 수많은 음악적, 문화적 거인들-스트라빈스키, 라흐마니노프, 토스카니니, 푸르트벵글러, 크라이슬러, 프로코피예프, 발란신-을 회상한다.1. 오데사에서의 유년 시절 2. 페테르부르크 3. 혁명과 내 경력의 시작 4. “소련 혁명의 아이들”: 러시아에서 호로비츠와 함께 5. 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의 활약 6. 호로비츠와 함께 서구로 가다 7. 외젠 이자이와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왕비 8. 내가 아는 라흐마니노프 9. 스트라빈스키와 그의 해석자들 10. 음악과 정치1: 푸르트벵클러, 토스카니니 그리고 다른 지휘자들 11. 프리츠 크라이슬러 12. 삼총사: 퍄티고르스키, 호로비츠 그리고 나 13. 음악과 정치2: 다비트 오이스트라흐와 다른 소련 음악가들 14. 내 친구 조지 발란신20세기의 가장 저명한 바이올린 대가 가운데 한 사람인 나탄 밀스타인은 이 생기 넘치고, 입장이 확고하고, 매력적인 회고록에서 그처럼 최고 반열에 오른 다른 어떤 음악가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자전적 여행을 펼친다. 그 여행은 러시아 혁명을 눈앞에 둔 러시아에서 1920년대의 베를린으로, 1930년대의 파리와, 그리고 서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우리 문화 시대에 하나의 축 역할을 하는 위대한 러시아 예술과 음악의 이동과 궤적을 같이한다. 극히 개인적인 이 이야기의 핵심은 70년 가까이 이어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밀스타인의 우정에 놓여 있다. 호로비츠는 같은 러시아 이민이었고, 자주 함께 연주한(호로비츠가 함께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오직 밀스타인뿐이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다. 이 두 사람은 최고의 첼리스트인 그레고르 퍄티고르스키와 함께 서구에서 러시아 대가 “삼총사”로 불렸다. 밀스타인은 자신의 찬란한 국제적 삶에서 만난 우리 시대의 수많은 음악적, 문화적 거인들-스트라빈스키, 라흐마니노프, 토스카니니, 푸르트벵글러, 크라이슬러, 프로코피예프, 발란신-을 회상한다. 밀스타인은 가까이에서 교류하면서 본 그들의 예술적 천재성에 대한 더없이 예리한 통찰을 통해 그들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펼쳐 놓는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와 카라얀, 소련 바이올리니스트 오이스트라흐와 코간 등 많은 사람들이 예술로서의 정치, 정치로서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날카롭게 관찰되기도 한다. 이 책은 위대한 음악가와 그의 찬란한 문화적 시대를 훌륭하게 증언한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에듀니티 / 임송이, 강진영 (지은이) / 2021.11.08
16,0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임송이, 강진영 (지은이)
기타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임송이와 강진영이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편지를 주고받으며 나눈 이야기.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한다는 것 말고는 다른 점이 많아 서로를 즐겁게 탐색하는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대한민국에서 30대 여성으로, 교사로 살아오며 상처 받고 예민해진 마음을 도닥이면서, 사회의 시선에 구속받지 않고 자기만의 시선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용기 있게 드러낸다. 프롤로그 가짜 교사에서 진짜 교사가 되었어 미지의 세계로 교사라는 그린벨트 속의 우리 탈색하면 뭐 어때 장애에만 편견이 있는 것이 아니었어 나는 탈주자 몽로이자, 한여름이자, 안로하이기도 한 진영이에게 교사가 교사일 때 편한(?) 직장이 불편한 우리들 잘못 조립한 서랍장 ‘오늘을 살자’와 ‘내일모레까지 살자’ 월급은 하늘길에 뿌리고 방랑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철밥통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월급도둑과 백지수표 처음이라는 설레는 이름 냉정과 열정 사이 담임 하는 재미와 무게 교육우울증, 권태기 비밀스러운 삶을 살아 타인으로 살아본다는 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걸까 사랑 앞에서 언제나 당당해지고 싶어 외로움에도 지지 않고 온전한 젓가락 한 짝이 되는 일 선생님은 왜 결혼 안 해요?성별 구분이 없는 행성을 찾아서 누가 나에게 페미니즘을 일찍 가르쳐주었더라면 이미 준비되어 있던 성차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네 적당한 교사가 되는 길 방학 숙제 하는 선생님 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 에필로그코로나19 시대를 건너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 편지… 내 시선과 너의 시선을 포개온 순간들의 흔적 우리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송이는 어머니의 권유로 특수교육과에 진학했다. 공부하는 동안은 어머니의 꿈이었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비로소 자신의 꿈이 되었고,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진영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교대에 재입학해서 초등교사가 되었다. 기타 동아리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함께 기타 치며 각자 쓰고 있는 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학교 밖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절실했던 서로를 그렇게 알아보았다. 진영이가 맡은 반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어 특수교사인 송이와의 교류가 더 깊어진 것도 사실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음악과 문학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좋은 음악을 찾아 듣고 양서를 찾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노래하고 연주하고 글 쓰는 것을 더 좋아한다. 송이와 진영은 행동형이다. 뭐든지 마음이 가는 것을 보면 몸으로 하고 싶다. 생각과 말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행동으로 흠씬 겪어내려는 행동파다. 오랜 노력 끝에 원하는 직업을 가졌고, 그 일을 제법 긴 시간 동안 잘해왔으면서도 뭔가 답답하고 허기진 마음에 또 다른 몰두할 것을 찾게 되는 건 온전한 소통을 마음껏 펼쳐낼 공간이 부족했던 탓인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벽으로 둘러싸여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이 힘겨웠기에 다른 공간이 더욱 절실한 건지도 모른다. ‘교사’라는 갑옷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공간 말이다. 송이는 노랫말을 지어 부르며 음악이라는 공간에서, 진영은 시와 에세이, 소설이라는 문학의 공간에서 자유를 꿈꾼다. 그리고 파도를 탄다. 송이는 인터넷 공간에서 SNS 파도를 타고, 진영은 진짜 파도를 탄다. 맘껏 숨을 뱉어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실 해변을 찾아 인터넷과 동해안을 헤맨다. 코로나19 시대, 편지를 쓰며 건너기 팬데믹 이후, 송이와 진영은 예전 같은 만남이 어려워졌다. 수업 환경이 달라져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송이는 진영에게 서로에게 편지를 쓰자는 제안을 해놓고도 막상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자 혹시 남들 눈에 한가해 보이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렇게 염려하는 자신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스마일 증후군이 주렁주렁 매달린 마음속 이야기를 진영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털어놓는다. 그러면서도 혹시 누군가에게 지적당할 문장이나 어투가 없는지 고민한다. 누군가를 적으로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검열하려는 마음, 혹시 좋은 교사라는 칭찬을 받으려는 욕심이 드러나진 않았을까 염려하는 마음이 고개를 든다. 나를 찾기 위해 교사라는 세상의 창밖으로 고개를 쑤욱 내밀고 시선을 넓혀보려 하다가도 “그래봤자 그린벨트 안에서겠지만” 하며 또 한번 스스로 무릎을 꺾게 되는 건 왜일까. ‘교사’라는 이름이 감옥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교사의 삶’이 소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나는 이 선택을 할 거야 송이와 진영이 서로에게 말을 걸고, 서로의 편지에 답하면서 각자 자기 시선의 키를 높여가며 헝클어진 마음의 소리를 차분히 조율해가는 걸 독자들도 느낄 것이다. 교사이면서, 교사라면서, 교사라면… 교사라고 해서 항상 착한 말, 착한 생각, 착한 행동만을 하고 살 수는 없다고 투덜대면서도 그런 세상의 기대와 편견이 있는 자리를 훌쩍 뛰어넘어 아득하게 성장해나가는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된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라는 말은 ‘좋은 교사’라는 모호함 속에 가능성을 가두지 않겠다는 말일 것이다. 타인들이 생각하는 ‘좋음’에 끼워맞춘 듯한 삶의 형식이 아닌 매 순간 충만한 삶의 내용을 원한다. 서류 위에 애매하게 기록된 평가보다는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교사이고 싶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을 것이다. 각자 삶의 파도 위에서 때로 시선을 맞추며 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하다. 내 마음과 비슷할 때가 많은 아이들을 보며, 17년이 된 지금에야 아주 조금씩 특수교사라는 직업의 감을 잡기 시작했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랑한다는 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어. 손으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눈으로 마음으로 안아주고 업어주는 법도 있다는 것도 깨달아가기 시작한 거지. - 가짜 교사에서 진짜 교사가 되었어 추위라면 질색인 나에게 서퍼 ‘안로하’는 차가운 바다 위의 뜨거운 여름 같아. ‘몽로’의 동화와, ‘한여름’의 여행 에세이와 ‘안로하’의 시와 소설을 다 읽어본 나로서는 네 안의 인물들을 각각 인정하는 바야. - 몽로이자, 한여름이자, 안로하이기도 한 진영이에게
이기종의 화조화 길잡이 10 : 새우, 게, 잉어, 금붕어, 등 물고기
서예문인화 / 이기종 지음 /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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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문인화
소설,일반
이기종 지음
빛 코드랑
하여당 / 빛다움(조혜수)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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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당
소설,일반
빛다움(조혜수) (지은이)
우연히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의 틈새를 보게 된 저자가 작은 시골 마을에서 경험 한 신비한 경험담 이야기와 함께 스승을 통해 배운 지혜 “코드랑”을 전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현대인들의 영성을 망치는 행위를 멈추고, 영성적이고 자연적인 삶을 살아 야 하는 중요성을 이야기한다.Chapter 1 우주와 나 - 모든 것이 빛이었다 10 - 우주의 비밀이 숨겨진 작은 마을 18 - 우주는 코드로 이루어져 있다 26 - 에너지 파동에 올라타라 34 - 빛으로 다 움트라 42 Chapter 2 물질계 매트릭스 - 내 안에는 ○이 있다 54 - 물질계 매트릭스에서 벗어나라 60 - 죽음 뒤에 일어나는 일들 66 - 우주의 경영법 72 - 시공간에 산다는 착각 78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고대 거석 문명의 비밀 84 - 당신이 신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88 Chaper 3 우주 에너지 코드랑 - 에너지 파동의 이름 코드랑 98 - 코드랑을 사용하는 3가지 절대 조건 104 - 코드랑의 원리와 사용법 110 - 지금 당장 공간 에너지를 바꿔라 118 - 물 정화가 가진 힘 124 - 생각과 감정의 주파수 코드 130 - 별은 살아 숨쉰다 138 Chaper 4 절대 무수명 - 카르마 코드에 대한 잘못된 상식 146 - 결코 믿음이 당신을 구원해주지 않는다 154 -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60 - 모든 것이 별이었다 166세상의 극소수만이 알고 있던 우주 에너지 사용법인 “코드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비밀을 통해 보이지 않는 기운과 우주 에너지를 나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우연히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의 틈새를 보게 된 저자가 작은 시골 마을에서 경험 한 신비한 경험담 이야기와 함께 스승을 통해 배운 지혜 “코드랑”을 전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현대인들의 영성을 망치는 행위를 멈추고, 영성적이고 자연적인 삶을 살아 야 하는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아직은 낯선 개념이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 그리고 파동에너지 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세일즈 코치로 기업과 개인에게 물질적 풍요를 안내해주던 저자는 어느날 문득 일반 사람들이 보거나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지구라는 아름다운 행성에 온 것에 감동이 북받쳐 오르고 지구에 방문한 외계의 존재가 된 것 같은 신비로운 체험들을 하지만 생존을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반복되는 일상에 파묻힌다. 답답한 일상속에서도 계속해서 가슴을 노크하던 신비로운 체험은 어느덧 그녀를 남쪽 끝자락의 작은 마을로 인도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 우주의 특별한 공간과 연결하는 코드랑의 세계를 배우며 자신의 신비로운 체험의 이유와 삶의 목적, 방향성을 깨닫게 된다. 세일즈 코치에서 영성 코치로 변신한 저자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 어떻게 해야 이 시대를 온전하게 살아낼 수 있는지를 명확한 어조로 전하고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먹어야 생명유지가 가능하듯이 근원도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이 에너지는 거리와 상관없이 공급된다. 그러니까 바꿔말하자면 그 태초의 ○(신성, 참나, 하느님 등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이다. 내부적 제한, 외부적 제한을 가하면 반발력이 생겨서 외부로 드러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잠궈놓았던 것을 개방하는 시대입니다. 여기 보이는 이 컵도 파동체이고, 우리의 몸도 파동으로 되어있는데 세상에 올 때 각자 설계도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 설계도 코드를 바 탕으로 정보와 에너지를 얻어 진화하는 과정이지요.
사장의 촉
원너스미디어 / 이기왕 (지은이) /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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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기왕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사장’으로 살아남기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주변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기업은 1%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중소기업의 현주소다. “시작은 쉽지만, 지속이 어렵고, 출구도 없는 것”이 바로 사업이다. 하림은 작은 기업에서 시작해 500억 매출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고, 이제 12조 매출을 하는 대기업이자 업계 1위의 기업이 되었다. 모든 사장이 꿈꾸는 중소기업 신화를 이룬 회사이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사장의 고민, 그리고 많은 리더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하림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임원으로서 16년간 하림의 성장과 성공을 직접 경험한 주인공이다. 이 책은 그가 늘 옆구리에 끼고 다니며 메모했던 16년간의 경영 보고서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최고 인기강의였던 자신의 강의 내용 중 핵심만을 추려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들의 교과서다. 5가지 촉을 가지지 못한 사장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10만 명 이상의 중소기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는 사장에게 아무리 동물적 감각과 강한 멘탈이 있어도 ‘경영, 사람, 돈, 미래, 위기를 읽는 사장의 촉’이 없다면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만 명 이상의 중소기업 사장들이 선택하고, 하림 김홍국 회장이 적극 추천한 이 책은 사장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이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한계에 도달했을 때, 앞이 막막할 때… 그리고 100억까지는 잘 왔는데 1000억으로 갈 방법을 모르겠을 때 명쾌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Prologue :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사장의 촉! Part 1. 사장의 촉을 만드는 첫 번째 원칙 : 경영을 읽는 촉 1.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조직문화 만들기이다 - 조직문화를 세우고, 검증했다면, 반드시 융화시켜라 아이폰 15가 나와도 기지국이 없으면 고철덩어리다 │ 무너지는 기업을 살리는 용광로 전략 │ 경력사원의 능력 보따리를 풀게 하라 2. 경영은 과학이다 - 동물적 감각으로 비전을 제시했다면, 사람과 시스템을 연결해 그 비전을 실행케 하라 경영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인재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시스템이고, 무능력자를 능력자로 만드는 것이 시스템이다 │ 사장이 필요 없는 회사 만들기 │ 시스템을 이용해 사장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라 │ 말만 번지르르한 독서경영은 빛 좋은 개살구 [부록] 주식회사 핸즈(Hands) 3. 촉이 있는 사장은 세 번 이상 Why와 How라고 질문한다 - 진정 그것이 베스트인가? 왜? 어째서? 작은 부분을 갉아먹는 괴물을 경계하라 │ 디테일의 힘을 키우는 질문 습관, 선택이 아닌 필수 │ 기업경영전략의 성공은 ‘Why’와 ‘How’가 좌우한다 4. 실패한 사람은 용서해도 시간과 기회를 놓친 사람은 용서하지 말라 - 시간을 미루는 것은 독약을 삼키는 것과 같다 실패 공부의 중요성을 인지시켜라 │ 왜 시간과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가? 5. 문무를 겸비한 리더가 되어라 - 삼류 리더는 자기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이용하고, 일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문무를 겸비하면 못 이길 싸움이 없다 │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6.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영의 3가지 시나리오와 KT 의사결정 프로세스 경영의 3가지 If 시나리오 │ KT 의사결정 프로세스 [부록] 강한 조직의 8+8 원칙 Part 2. 사장의 촉을 만드는 두 번째 원칙 : 사람을 읽는 촉 1. 강요인가, 자발인가 - 달란트를 찾아 동기를 부여하면 스스로 일을 즐기는 조직이 된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 │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라 │ MBO로 일을 꿈으로 착각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2. 우리 직원들을 자기 일의 마니아가 되게 하라 - 벌떡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2가지 방법 여기 있으면 무능하고, 저기 있으면 유능하다 │ 돈 들어오면 바로 빼는, 입금 다이어트! 3. 단순 일터를 꿈터, 잼터, 끈터로 만들어라 - 살면서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가족도 아닌 회사 사람이다 사장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 직원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의 차이│ 사장은 모르고 직원만 아는 불편한 진실, 직원의 60%는 이직을 꿈꾼다 [부록] 왜 우리 직원들은 자꾸만 사표를 낼까? 4. 인재 채용은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다 - 결혼 전보다 결혼 후에 더 잘해야 가정이 평온하다 어렵게 뽑아서 쉽게 쓸 것인가, 쉽게 뽑아서 어렵게 쓸 것인가 │ 적합한 인재를 우수한 인재로 키워라 5. 훌륭한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훌륭한 리더를 만드는 일이다 - 양을 리드하는 사자가 될 것인가, 사자를 리드하는 양이 될 것인가 아바타, 나는 나와 똑같은 사람을 몇 명이나 키우고 있는가? │ 수퍼 리더가 되는 길 [부록] 구조조정은 언제 하는 걸까? Part 3. 사장의 촉을 만드는 세 번째 원칙 : 돈을 읽는 촉 1. 돈은 사장 혼자 버는 게 아니다 - 직원들을 모두 원가 중심으로 생각하게 만들어라 제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원가를 모른다는 것은 손해 보는 장사를 하는 것과 같다 │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것이 고정비 [부록] 중소기업이 빨리 망하는 이유 3가지 2. 직원들의 월급은 누가 주는가? -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하게 만들어라 고객. 그들은 누구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 어떻게 찐고객을 찾아낼 것인가? =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3. 좋은 사장의 조건 - “사장님, 우리 회사의 올해 이익은 얼마인가요?” 된 사장, 든 사장, 난 사장 │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Key Factor를 실행하라 4. ‘어떻게 쓰느냐’를 알 때 돈이 보인다 - 예산제도의 함정에 주의하라 내 사업이라면 어떻게 할까? 내 카드라면 어떻게 할까? │ 작은 습관이 큰 성공을 낳는다, 특히 돈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Part 4. 사장의 촉을 만드는 네 번째 원칙 : 미래를 읽는 촉 1. 성공한 리더치고 지독한 메모광이 아닌 사람은 없다 - 과거의 기록을 미래의 자산으로 사용하는 법 성공하는 메모 활용법 ① : 계획 관리 │ 성공하는 메모 활용법 ② : 아이디어 관리 2. 마케팅은 상식이다 - 마케팅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9부 능선을 넘을 수 없다 왜 우리 회사 마케팅은 실패하는가? │ 전 직원을 마케팅 전문가로 만들어라 3. 변화하는 마케팅보다 앞서가는 조직 만들기 - 성공하는 사장은 마케팅의 미래를 읽는 촉을 준비한다 디지털 마케팅 시대 │ SNS 마케팅 시대 │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대 4. 곡식을 심는 것은 일년지계, 나무를 심는 것은 십년지계, 사람을 심는 것은 종신지계 - 끊임없이 실험하고 고민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학습은 콩나물시루다, 물은 빠져나가도 콩나물은 자란다 │ 작은 조직에서 어떻게 성공적인 학습조직을 구축할 수 있을까? 5.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장의 자질 - 세상은 변하는데 사장만 옛날 사람? 4차 산업혁명 시대, CEO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자질 [부록] 우리 회사는 언제, 어떻게 확장해야 할까? Part 5. 사장의 촉을 만드는 다섯 번째 원칙 : 위기를 읽는 촉 1. 조직의 가장 무서운 적은 매너리즘이다 - 직원들을 따분하게 만들지 마라 사장이 매너리즘 유발자? 2. 위기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를 불시에 찾아간다 - 적색 신호를 기다리지 마라 업무 진행 상황을 진단하는 신호등 경영 │ 주치의를 두어, 암을 예방하라 3. 변화에 민감한 사장이 위기에 강하다 - 전세가 불리하면 전쟁터를 바꾸고 싸우는 방법과 무기도 바꿔라 조직 시스템에도 트렌드가 있다, 변화를 읽고 수시로 반영하라 Epilogue500억 매출에서 12조, 2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 신화를 이룬 하림의 훈장(訓長), 40년 경영 현장에서 익히고 체득한 성공 경영 보고서! “당신에게는 5가지 경영의 ‘촉’이 있는가?” 대한민국에서 ‘사장’으로 살아남기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주변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기업은 1%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중소기업의 현주소다. “시작은 쉽지만, 지속이 어렵고, 출구도 없는 것”이 바로 사업이다. 하림은 작은 기업에서 시작해 500억 매출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고, 이제 12조 매출을 하는 대기업이자 업계 1위의 기업이 되었다. 모든 사장이 꿈꾸는 중소기업 신화를 이룬 회사이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사장의 고민, 그리고 많은 리더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하림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임원으로서 16년간 하림의 성장과 성공을 직접 경험한 주인공이다. 이 책은 그가 늘 옆구리에 끼고 다니며 메모했던 16년간의 경영 보고서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최고 인기강의였던 자신의 강의 내용 중 핵심만을 추려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들의 교과서다. 5가지 촉을 가지지 못한 사장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10만 명 이상의 중소기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는 사장에게 아무리 동물적 감각과 강한 멘탈이 있어도 ‘경영, 사람, 돈, 미래, 위기를 읽는 사장의 촉’이 없다면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만 명 이상의 중소기업 사장들이 선택하고, 하림 김홍국 회장이 적극 추천한 이 책은 사장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이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한계에 도달했을 때, 앞이 막막할 때… 그리고 100억까지는 잘 왔는데 1000억으로 갈 방법을 모르겠을 때 명쾌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모든 중소기업 대표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사업의 원칙! ‘5가지 촉’으로 사업의 깔딱고개를 넘고 성공에 도달해라! “깔딱고개라고 아시나요?” 저자인 이기왕 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거린다. 그가 던진 이러한 질문에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것이다. ‘깔딱고개’는 그가 ‘경영’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순화하면 ‘고비’라는 뜻이다. 모든 사업에는 5부 능선, 7부 능선, 9부 능선이 있는데 그 고비 고비를 깔딱고개라고 한다. 결코 어떤 사장도 그 고비를 피해갈 수 없으며 잘 넘지 못한다면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 바로 사업의 깔딱고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망설이다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의 강의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명강의이지만, 현장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컨설팅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여겨왔다. 그러나 “제발 책을 출간해달라.”는 주변의 요청에 따라 오랜 시간 정리해왔던 보고서의 보따리를 풀게 되었다. 16년간 하림에서 훈장(訓將) 노릇을 하며 기록해온 노트, 그리고 강의 때 강조했던 핵심 내용들, 그 외에 컨설팅을 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던 모든 메모들을 한 데 모아 체계적으로 엮은 것이 바로 《사장의 촉》이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업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장이 지혜롭게 깔딱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였다.”라고. 여기서 ‘촉’이란 성공하는 사장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기본적 자질을 의미한다. 보통 ‘촉’이라고 하면 비범한 리더들이 가진 동물적 감각만을 뜻하기 쉬운데, 저자가 말하는 ‘촉’은 그와는 다르다. 물론, 동물적 감각과 멘탈은 사업 초기에는 정말 중요하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사장이 모두 그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은 그 동물적 감각과 강한 멘탈만으로 끌고 갈 수 없다. 거기에는 과학이 필요하고, 시스템이 필요하고, 판단력이 필요하다. 특히, 0~10년 차에는 작은 성공과 큰 실패를 겪으며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시간이 반복된다. 때로는 돈 때문에, 때로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외부 환경 때문에… 기업은 흔들리고, 위기를 겪으며,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그러한 고비 때마다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경영을 읽고, 사람을 읽고, 돈을 읽고, 미래를 읽고, 위기를 읽는 촉이다. 이 책은 그 5가지 촉이 무엇인지, 언제 어떻게 그 촉을 갖출 수 있으며 각각 자신의 상황에 맞춰 어떻게 그 촉을 적용해나갈 수 있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대한민국 사업 성공 신화에서 뽑아낸 경영의 진수, 동물적 감각과 멘탈, 그리고 과학적 판단력을 갖춘 사업가들의 성공 비밀! “왜 우리 회사는 사장과 조직원이 같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좋은 사람을 뽑아왔는데 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해마다 수백 권의 책을 사주며 독서경영을 하는데 왜 실력은 나아지지 않는가?” “왜 우리 회사 직원들은 이렇게 돈 개념이 없을까?” “제품은 좋은데 왜 팔리지 않는가?” “99가지를 잘하고 1가지만 문제인데, 왜 그 문제 때문에 항상 한계에 부딪히며 왜 결코 해결되지 않는가?” “좋은 사장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 회사의 이직률은 이렇게 높은가?” “100억까지는 왔는데. 500억까지는 왔는데, 왜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가?”…. 저자는 1년 동안 이러한 수만 건의 질문을 받는다. 바로 ‘사장의 질문’이다. 구두굽이 성치 않을 정도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고 있으며, 누구보다 외로운 고민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그들은 호소한다. 회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직원들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이다. 저자가 컨설팅을 나가 보면 어김없이 사장과 조직원이 동상이몽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대체 왜 그런 걸까?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국내 유수의 성공 기업들 역시 이러한 과정을 겪었다. 그 사장들 역시 같은 고민을 했으며, 시작보다 그 이후가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눈물 속에 밤을 지새웠다. 돈이 없어 힘들고, 사람 때문에 힘들고, 마케팅 때문에 힘들다. 그러나 어떤 사장은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해 실패하고, 어떤 사장은 이 고비를 넘기고 급속도로 성장한다. 그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성공을 이룬 사장에게는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5가지 촉’이 있었다. 이 책에는 하림을 비롯해 국내 여러 기업의 성공 사례에서 뽑아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그중에서도 ‘하림’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지금의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먼저 ‘경영을 읽는 촉’을 통해 중소기업은 언제, 어떻게 조직의 문화를 정립하고 조직원들을 한 방향으로 정렬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 전략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장들은 좋은 사람, 유능한 사람이 와도 융화되지 못하는 고질적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 누가 오든 회사의 문화와 방향성에 맞는 우수한 인원으로 적응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람을 읽는 촉’을 통해서는 가장 다루기 어려우며 기업의 핵심에 있는 ‘인재 경영’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특히 저자가 말하는 ‘달란트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배운다. 더불어 사장의 머리를 트이게 해주고 조직원의 수준을 10배 이상 올려줄 ‘돈을 읽는 촉’, 변화하는 시장을 읽고 마케팅의 9부 능선을 넘는 ‘미래를 읽는 촉’, 기업의 위기를 관리하고 확장의 타이밍을 짚어내는 ‘위기를 읽는 촉’은 대한민국 사장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교과서다. 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정수만을 짚어 내어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 열정을 전염시키는 조직,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같은 꿈을 꾸는 조직, 학습과 피드백을 즐기는 조직,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장착한 조직, 디테일에 목숨을 거는 조직, 모든 일 앞에 Why와 How를 다섯 번씩 묻는 조직, 훌륭한 아바타를 재생산해내는 조직… 이러한 조직을 만들고 싶은 사장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흔히 ‘촉’이라고 하면 비범한 리더들이 가진 동물적 감각만을 뜻하기 쉬운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 ‘촉’은 그와는 다르다. 물론, 동물적 감각과 멘탈은 사업 초기에는 정말 중요하다. 내가 만난 수많은 사장이 모두 그 동물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은 그 동물적 감각과 강한 멘탈만으로 끌고 갈 수 없다. 거기에는 과학이 필요하고, 시스템이 필요하고, 판단력이 필요하다. _ Prologue :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사장의 촉! 조직 구성원이란 같은 생각, 같은 가치 기준, 같은 비전을 갖고 가야 한다. 나는 이것을 ‘한 방향 정렬’이라고 부르며, 잘 되는 기업은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로 융화되어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실행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_ Part 1. 사장의 촉을 만드는 첫 번째 원칙 : 경영을 읽는 촉 결국 ‘어떻게 역량을 만들어줄 것인가?’ ‘어떻게 스스로 일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시스템에 있다. 앞 파트에서 강조한 것처럼 사람과 돈, 그 외 모든 경영 전반은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게 해야 한다. 조직원의 역량을 키우고 자발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것 역시 시스템으로 가능하다._ Part 2. 사장의 촉을 만드는 두 번째 원칙 : 사람을 읽는 촉
서드 피리어드
라온북 / 장영환 지음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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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영환 지음
“100세 시대, 과연 축복일까? 준비되지 않은 수명 연장은 축복보다 공포에 가깝다!” 며칠 전, 한 방송사의 유명 프로그램 방송 내용이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었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퇴직 후 생활이 준비된 사람은 불과 2.2%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 100세 시대가 축복이 아닌 공포로 다가오는 이유다. 저자는 19년 차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자신의 퇴직 연령과 함께 두 자녀의 나이를 계산하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운 좋게 현 직장에서 법정 정년까지 버틴다고 해도 큰 아이는 대학교 4학년, 작은 아이는 대학교 1학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최소한 70세까지는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늦어진 결혼과 빨라진 정년은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평생 현역으로 뛸 수 있는 나만의 필살기를 계발하여, 다가오는 서드 피리어드를 풍요롭고 가치 있게 사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프롤로그 100세 시대, 가치 있는 삶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제1장 서드 피리어드란 무엇인가? 01 호모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0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길 03 빨리 퇴직하지만, ‘오랫동안’ 은퇴할 수 없는 사회 04 평생직장은 없지만 평생업은 있다 05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 자본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06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제2장 생존을 위한 자기계발의 필요성 01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02 성공하는 삶이냐? VS 가치 있는 삶이냐? 03 진정한 창조적 한풀이 과정 04 우리는 항상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으려 한다 05 이제부터 진짜 인생을 만들어 가는 거다 06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자기계발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07 절박함! 평생 현역을 위한 추진력으로 활용하라 제3장 풍요로운 서드 피리어드를 위한 조건 01 시간 관리력 02 평생 현역을 위한 스마트한 ‘건테크’ 03 독서력 04 통찰력 05 실행력 06 생존을 위한 인맥관리 07 생존을 위한 재테크력 제4장 평생업을 위한 준비와 실전 01 평생 현역의 롤모델을 찾아라 02 나의 이력을 정리하라 153 03 내가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04 나의 재능을 강점으로, 강점을 필살기로 바꾸기 05 직장인 마인드에서 기업가적 마인드로 전환하기 제5장 완벽한 서드 피리어드를 위한 최종점검 01 당신의 인생 2막은 ‘전문가’다 02 지금의 직장이 가장 좋은 배움터다 03 적극적으로 찾아가 배워라 04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05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제6장 가치를 전하며 서드 피리어드를 사는 법 01 인생 3막은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며 사는 것이다 02 주변과 신뢰 관계를 쌓아라 03 재능 기부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라 04 스피치 등 청중을 만날 기회를 통해 가치를 전하라 에필로그 비범함은 평범함의 반복에서 나온다“100세 시대, 60세 이후 세 번째 인생을 준비하라.” 2nd Period에 있는 3040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34가지 생존 기술! 돈 걱정 없는 100세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필독서 물밀 듯 밀려가는 지하철 인파 속의 출퇴근길에서, 당신은 가던 길을 잠시 멈춰서 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슴이 먹먹해져 가던 길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출퇴근길이 너무도 익숙하여 의식하지 않고 다닌다.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미래의 아름다운 발걸음이기에 열심히 그리고 쉼 없이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그런데 때로, 문득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삶의 가치에 대한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에게는 30년 이상의 세 번째 인생이 선물로 주어졌다. 현실화된 100세 시대, 이 희망의 시기를 저자는 ‘Third Period’(서드 피리어드)라 칭한다. 100세 시대, 저자는 인생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4단계로 나눈다. First Period는 태어나서 30세까지로 배움의 시기, Second Period는 31세에서 60세까지로 성장의 시기, Third Period는 61세에서 90세까지로 결실의 시기, Fourth Period는 91세에서 죽을 때까지 정리의 시기다. 이 책은 인생 3막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정규직이어도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80%에 이른다!’ 지금부터 나만의 진짜 인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철없던 어린 시절을 지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춘기를 보내고 오직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잠깐의 낭만을 느낀 후 바로 군대에 갔고, 제대하고 나서는 다시 취업을 위해 영어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열심히 따며 살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늘날 당신이 있는 직장을 잡았다. 주변에서 축하해 주고, 함께 기뻐도 했다. 신출내기 신입사원 시절을 좀 보내고, 결혼도 하였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거치는 판에 박힌 듯한 인생여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예전에는 퇴직이 곧 은퇴를 가리켰다. 우리는 퇴직 후 바로 노년으로 들어가서 그동안 벌어놓은 자산으로 10-20년 정도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이 흔한 직장인들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기준이 바뀌었다. 오늘날 은퇴연령이 평균 53세라고 하는데 90세 수명을 기준으로 보면 최소한 37년, 100세 기준으로 보면 무려 47년을 은퇴 후에 더 살게 되었다. 길게 잡아 30년을 직장에서 열심히 번다고 가정했을 때, 그것으로 40-50년간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 100세 시대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의 속내다. 이에 저자는 막연한 삶, 남들이 하니까 해야 하는 삶에서 과감히 벗어나라고 주장한다. 더불어 세컨 피리어드의 삶을 위해 퍼스트 피리어드에서 노력한 만큼, 서드 피리어드의 삶을 위해 세컨 피리어드에서도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이 하니까 따는 어학 점수와 자격증 시험을 던져버려라! 서드 피리어드는 100세 시대로 인해 주어진 축복의 시간이다. 이 축복의 시간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살기 위해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인생 3막은 진짜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시간이다. ‘마지막 꿈이 무엇인가?’ 당신의 강점을 필살기로 만들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평생업을 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라고 권한다. 버킷리스트는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당장 실행이 가능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남은 것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들이다. 이것에 집중하라! 자기계발의 방향성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인생 3막의 완전한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인생 2막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학창시절 관심만 가지고 이것저것 배우던 때는 지났다. 즉 어학과 수십 개의 자격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을 하던지 한 우물만 깊게 파라. 적극적이고 간절하며 절박한 마음으로 집중하라! 또한 나만의 노하우, 즉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라. 4차 산업혁명은 ‘1인 기업’(Maker) 시대다. 형식지로 바꾼 나만의 암묵지를 트랜드에 맞게 재정립하여 퍼스널 브랜딩으로 승화하라. 더불어 저자는 평생업을 위해 현업을 포기하는 게 아닌 현업에 더욱 집중하라고 말한다. 세컨 피리어드의 삶은 대부분 현업을 반복하면서 보낸다. 이 긴 시간을 그저 되풀이만하고 살 것인가? 저자는 진정한 자기계발은 현업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업에서 우리는 생존을 위해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일한다. 이 절박함과 간절함은 자기계발을 하는데 있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100세 시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했다. 수많은 일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즉 생존을 위해 현역으로 살기가 더욱 힘들어진다는 의미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평생업과 100세 시대 생존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한 평생업 두 가지 토끼를 잡아야 하는 당신, 이 책은 당신의 자기계발이 행복한 인생 3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의 장점을 강점화 하고, 강점을 필살기로 만들어 진정 이 시대의 승자가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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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나땅(이소라) (지은이) /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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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땅(이소라) (지은이)
기초 권리분석부터 물건 고르는 법, 입찰과 낙찰, 명도, 세금까지 경매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 경매 왕초보를 탈출하려면 권리분석을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실제 케이스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물건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권리의 종류와 순서를 익히게 되고, 얼마만큼의 난이도를 가진 물건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코칭은 저자가 초급/중급/고급 가리지 않는 경매 권리분석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다.chapter1 부자 되고 싶다면 무조건 경매 01 그럭저럭 지내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02 경제적 자유에 부동산을 뺄 수 있을까? 03 경매 공부는 수능이 아니다 04 급매보다 싸고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없는 경매 05 종잣돈 모으지 마라 06 처음부터 다 알고 시작할 수는 없다 07 권리분석 잘하면 경매도 잘한다? chapter2 왕초보 탈출하는 권리 분석 공부 08 5분 만에 끝내는 권리분석 개념 09 권리분석의 기본이 되는 말소기준권리 10 위험한 물건은 매각물건명세서가 알려준다 나땅의 특별 과외 | 왕초보도 할 수 있는 권리분석 5단계 11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부동산의 권리 12 등기사항전부증명서로 권리분석 하기 나땅의 특별 과외 | 혼자서 통합등기부 작성해보기 13 배당의 원리 14 소유자가 사는 집 경매가 가장 쉽다 15 후순위세입자는 안전하다 16 선순위임차인과 후순위임차인 파악하기 17 배당받는 줄로 착각해 낭패본 사례 18 배당요구 없는 집으로 갭투자 하기 19 선순위 임차인 물건의 5가지 장점 20 무늬만 선순위임차인 21 공매로 파주 아파트 갭투자 성공 22 낙찰 운명을 가른 주택임차권등기 23 우선변제권은 순서대로 배당 받는 것 나땅의 특별 과외 | 임차인 배당 시뮬레이션 chapter3 무조건 수익 내는 경매 비밀 전략 24 부동산 가치를 보거나 시장 흐름을 타라 25 권리분석 3배속 학습법 26 경매로 나오는 나쁜 부동산의 3가지 특징 27 물건을 검색할 때부터 수익률이 보인다 28 물건 검색 시 가장 효율적인 4가지 기준 29 경매 물건 고르기: 데이터가 말해주는 ‘좋은 부동산’ 고르기 30 그래프 패턴으로 아파트 단지 분석하는 법 31 누군가는 그냥 지나친 재매각사건 32 투자금 0원으로 무피 경매하는 법 나땅의 특별 과외 | 김포 위장임차인 무피 투자 사례 (선대출+후전세) 33 B급 전략,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 34 경매+재개발 낡은 빌라를 낙찰 받기 나땅의 특별 과외 | 지분매각으로도 수익내기 chapter4 나만 알고 싶은 입찰&낙찰 노하우 35 어떤 물건이 가치 있는 물건일까? 36 눈에 보이지 않지만 꼭 확인할 것들 37 왕초보도 할 수 있는 임장 체크리스트 38 낙찰 확률 높이는 입찰가 산정방식 39 건축물대장에서 위법사항 확인하기 40 경매 입찰 준비물: 내가 직접 입찰 41 경매 입찰 준비물: 대리로 입찰 42 입찰 시 초보가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43 매각기일 당일에는 서류열람·물건 확인&점유자 확인 44 낙찰 이후 불허가는 이런 때 난다! 45 잔금을 납부해야 진정한 소유자가 된다 46 집이 빠르게 나가는 임대 및 매매 전략 47 체납관리비와 공과금 처리방법 48 두려워 말자, 명도는 무조건 된다 49 내용증명과 인도명령 신청 방법 50 인도명령은 강제집행의 시작 51 강제집행은 최후의 선택이다 52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할까?단 몇 년 만에 자산이 50배로 늘었다! 모든 것이 경매 덕분이다! 서초동 경매 1타 강사가 알려주는 ‘수익 내는 경매’의 모든 것 상승장엔 큰돈 벌고, 하락장도 걱정 없는 경매, 그래서 부자들은 언제나 경매를 한다! 15년 간 착실히 회사에 다니면서 남몰래 부자의 꿈을 키운 저자는 부의 지름길로 경매를 택했다. 혼자 경매를 공부해 전세자금대출 4,000만원으로 입찰을 했고, 단 몇 년 만에 20억원 자산을 일궜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지만, 경매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받았기 때문에 하락장에도 걱정이 없다. 상승장에서는 목돈을 벌고, 하락장에도 걱정이 없는 경매야말로 부자들이 늘 모여 있는 곳이다. 수익을 독차지할 기회는 권리분석에서 나온다! 권리분석 끝판왕이 알려주는 제대로 된 권리분석 이 책은 기초 권리분석부터 물건 고르는 법, 입찰과 낙찰, 명도, 세금까지 경매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 경매 왕초보를 탈출하려면 권리분석을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실제 케이스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물건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권리의 종류와 순서를 익히게 되고, 얼마만큼의 난이도를 가진 물건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코칭은 저자가 초급/중급/고급 가리지 않는 경매 권리분석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쉬운 경매만 고집하기보단 제대로 된 권리분석으로 수익의 기회를 독차지하기를 바란다. 처음 투자할 때 가장 어려운 ‘수익 나는 물건 고르기’ 무피 투자, 경매 갭투자, 입주권 등 물건 고르기 완벽 정리! 그런데 권리분석을 배워도 막상 입찰하려면 가장 어려운 것이 ‘어떤 물건에 입찰하지?’다. 이 책은 쏟아지는 경매 물건 중에서 종잣돈과 명도의 난이도, 투자 매력도 등을 고려해 ‘최상의 물건 고르는 법’을 더욱 특별히 설명했다. 문제 있어 보이는 물건 가로채기(재경매), 신축아파트 입주권 노리는 썩은 빌라, 대출 필요 없는 경매 갭투자 등 일반 물건부터 특수물건까지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물건을 압축적으로 경험한 저자만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네이버 매물과 경매 사이트를 비교해가며 시세를 확인하고,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는 등 오늘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게 해준다. 타깃 - 처음 경매를 시작하고, 경매 권리분석을 제대로 익히고 싶은 사람 - 일반 매매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사고 싶은 내집 마련 수요자 - 특수물건에 관심 있는 적극적 투자자 - 경매에 관심이 있지만 권리분석, 명도 등에 진입장벽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
나의 생애와 사상
문예출판사 / 알베르트 슈바이처 지음, 천병희 옮김 / 199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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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소설,일반
알베르트 슈바이처 지음, 천병희 옮김
001. 머리말 ...5 002.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9 003. 파리와 벨를린에서의 생활 ...24 004. 스트라스부르에서 활동하던 처음 몇 해 ...33 005. 성만찬과 예수의 생애에 대한 연구 ...41 006. 대학 강의와 "예수 생애 연구사" 집필기 ...53 007. 역사적 예수와 오늘의 기독교 ...64 008. 바흐에 관한 프랑스어판과 독일어판 책을 쓰다 ...74 009. 파이프오르간과 그 제작에 관하여 ...85 010. 원시림의 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다 ...101 011. 의학 공부를 하던 시절 ...116 012. 아프리카로 떠나기에 앞서 ...130 013. 의학 공부를 하던 시절에 쓴 몇 가지 책 ...136 014. 아프리카에서의 첫번째 활동 ...158 015. 가레종과 생 레미에서의 수용소 생활 ...184 016. 다시 알자스로 ...196 017. 의사 겸 성 니콜라이 교회 목사로 일하던 시절 ...203 018. 아프리카 회고록 ...210 019. 귄스바흐와 외국 여행 ...219 020. 아프리카에서의 두번째 활동 ...229 021. 유럽에서의 2년간과 아프리카에서의 세번째 활동 ...237 022. 맺음말 ...245 023. 옮긴이의 말 ...271
돈과 영성
두란노 / 폴 트립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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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폴 트립 (지은이), 최요한 (옮긴이)
"돈, 돈" 하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 돈 문제로 시험 든 성도, 자신에게는 돈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 자칫 의도가 왜곡될까 하여 '재정'에 관해 설교하기가 조심스러운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보다 큰 맥락 안에서 재정 문제를 논한, 폴 트립의 <돈과 영성>. 복음적 세계관의 큰 틀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오늘날 돈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폴 트립은 재정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언제나 '마음'의 문제요, '정체성'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우리 '마음'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예민한 전쟁과 은혜의 절실함을 심도 있게 그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분의 평안과 베풂과 기쁨을 되찾는 영성 로드맵.1부. 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 무기력할까 ―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주저앉다 : 세계관과 돈 1장. 복음의 안경을 쓰고, ‘돈의 세상’을 두드리다 : 정체성과 돈 2장. 오늘 내 씀씀이는 나를 ‘누구’라 증언하는가 : 믿음과 돈 3장. ‘다 가졌던’ 아담과 하와도 넘어졌다 2부. 돈, 하나님 자리를 탐하다 ― ‘마음’을 두고 벌이는 매일의 전쟁 : 자율과 자만의 덫 4장. 내 돈이니 오롯이 내 마음대로 쓰겠다? : 강력한 영향력, 복이거나 독이거나 5장. 돈이면 다 된다? : 마음 주인 찾기 6장. 재정 문제, 언제나 ‘왕권’ 싸움이다 3부. 돈,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자리 찾기 ― 경제생활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복음 : 내 실상 인정하기 7장.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돈을 사랑한다 : ‘영원’의 주인께 맡기기 8장. ‘한시적 욕망’ 대신 ‘영원한 필요’를 채워 주신다 : 우선순위 바로잡기 9장. ‘하나님의 후하심’을 힘입어 지갑을 열라 : 용기와 결단 에필로그. ‘은혜 향기’가 풍겨 나는 재정 생활의 시작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서 무기력한가 “돈, 돈” 하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 돈 문제로 시험 든 성도, 자신에게는 돈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 자칫 의도가 왜곡될까 하여 ‘재정’에 관해 설교하기가 조심스러운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보다 큰 맥락 안에서 재정 문제를 논한, 폴 트립의 《돈과 영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살 수 있다’고 믿는 데서 비극은 시작됐다. 돈, 가짜 신(神)의 자리에서 내려와 선(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예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였다! 오늘, 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바라는 성공과 안락, 평안, 행복을 다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끊임없이 약속한다. 우리는 성경이 돈에 관해 뭐라고 하는지 잘 안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가 믿는 신학은 날마다 부딪치는 재정 문제에서 겉돌 뿐이다. 이 책은 복음적 세계관의 큰 틀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오늘날 돈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폴 트립은 재정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언제나 ‘마음’의 문제요, ‘정체성’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우리 ‘마음’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예민한 전쟁과 은혜의 절실함을 심도 있게 그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분의 평안과 베풂과 기쁨을 되찾는 영성 로드맵! ‘예수 복음’의 렌즈로 돈의 세상 바로보기 단순히 가계부를 쓰는 법이나 예산을 세우는 노하우를 배우기 전에, 예수를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를 충분히 알아야 한다. 복음의 안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돈의 세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도, 돈을 제대로 쓸 수도 없다. ‘내가 주인으로 사는 나’에게서 나를 풀어 주라. 이기주의의 굴레에서 지갑을 해방시키라. 우리에게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을 힘입어 우리는 오늘 만족하며 살고, 아낌없이 베풀 수 있다!왜 남을 돕는 것보다 내가 쓸 물건을 사는 것이 더 쉬울까? 입지도 않을 옷은 왜 사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왜 먹을까? 우리는 왜 부자들을 부러워할까? 우리는 왜 조금씩 탈세를 할까? 우리는 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질까? 우리는 왜 한도가 큰 신용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다닐까? 교통수단에 불과한 자동차는 왜 성공과 부의 상징이 되었을까? 수입은 왜 항상 부족하다 느껴질까? 월급이 오르면 그만큼 여윳돈이 생길 텐데 몇 달 후면 여전히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 헌금할 돈은 없다면서 우리는 왜 빚을 내서 여행 갈 생각을 할까?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왜 항상 더 많이 바라고 더 좋은 것에 욕심을 낼까? 돈은 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까? 존은 열심히 일했고, 신중했고, 결정의 경중을 따졌으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지만 실상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존의 잘못은 바로 돈을 사용하는 유일한 기준이 존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존은 돈을 신중하게 썼지만 기도하지 않았다. …(중략)… 존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 그의 신앙은 돈을 사용하는 데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은 만물의 중심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자율(“내 돈은 내 마음대로 쓴다”)과 자만(“내 기준에 따라 쓴다”)에 따라 사용했다. 존에게 돈은 어디까지나 ‘내 돈’이었다. 돈을 벌거나 쓰는 과정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존은 돈을 자기 것으로 여기고 원하는 대로 썼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미지 때문에’ 돈을 많이 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지갑에 든 하나님의 것을 탐하고, 그분의 영광을 훔치는 도둑질을 일삼는다. 성공했다는 이미지를 전시해서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사람들이 내 업적을 부러워하기를 바란다. 내 영광을 추구하는 데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돈을 쓴다. 하나님이 우리의 공급자이시고, 우리의 성공은 사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했음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내 힘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넓은 집을 사고, 다 입을 수 없을 만큼 옷을 많이 사고, 과식과 폭식을 일삼으며, 사치스러운 물건에 욕심을 내느라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떠안는다. …(중략)… 하나님의 영광에 만족하기로 결심할 때 내 마음은 비로소 만족을 느끼고, 비싼 물건을 더 사야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해 빚을 지게 만드는 탐욕의 폭군에서 풀려난다. 행복을 느끼려고 돈을 쓰지만 그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빚이 늘어날 뿐이고 결국 마음과 영혼은 지독한 압박에 시달린다.
NO-ISBN 독립출판에 대하여
엔커(ENKR) / 버나드 셀라, 레오 핀다이센, 아그네스 블라하 (지은이), 김재경, 노다예 (옮긴이) / 2021.11.08
28,000
엔커(ENKR)
소설,일반
버나드 셀라, 레오 핀다이센, 아그네스 블라하 (지은이), 김재경, 노다예 (옮긴이)
오스트리아 빈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버나드 셀라를 주축으로 레오 핀다이센, 아그네스 블라하 세 사람이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부여받지 않고, 일반적인 국제 거래 시스템에 속하지 않은 총 1,800여 권의 독립출판물을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500여 쪽에 이르는 이 책의 내용은 크게 ‘개념미술’ 매체로 활용되는 출판물, 출판물의 매혹적인 물성, 포스트디지털 시대의 출판, 정치적 매체로서 ‘NO-ISBN’, 출판으로 생존하기로 나뉜다. 여기에 15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출판 인쇄의 간략한 역사와 사진 자료들, 과거부터 전해지는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선언서, 독립출판의 유행을 맞이한 아티스트북 관련 인사들의 비평도 첨부되어 있다. 더불어 단순 복사기를 활용해 만든 구 소련의 전단부터 전통적인 양장제본, 수작업으로 만든 아티스트들의 스몰에디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연구한 시점(2015년)을 기준으로 오늘날 독립출판의 본질이 드러나는 예시와 실제 이미지를 소개한다.1 NO-ISBN 출판물 정보 83 들어가며 85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조합의 예술 / 레오 핀다이센 Leo Findeisen과 버나드 셀라 Bernhard Cella의 대담 127 친구에게 전하는 ISBN의 기원과 설명 131 은하계 구텐베르크의 몰락 171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독립출판계의 NO-ISBN 181 개념미술로 인쇄된 공간 205 Publish and be Damned 북페어의 비일상적이고 기묘한 죽음 / 킷 해먼즈 Kit Hammonds 215 사실 꽤 간단하다: 책은 책이다. 아티스트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을 만든다. 233 마이크로-에디션 현상 : 실크로드 / 실비 불랑제 Sylvie Boulanger 243 NO-ISBN ― 아나카이브라는 주제 / 가브리엘 크램 Gabrielle Cram 251 책을 만드는 새로운 예술 / 울리세스 카리온 Ulises Carrion 261 촉감에 관하여 ― 이론가들이 햅틱 영역과 멀어진 이유 / 아그네스 블라하 Agnes Blaha 271 주문형 인쇄 Print on Demand : 장벽을 무너뜨린 예술가들 / 크리스토프 부탕 Christophe Boutin 275 인쇄물, 기타 서적에 대한 생각들 297 한 번 완성된 것은 영원하다 / 2013년, 버나드 셀라 Bernhard Cella와 길버트 & 조지 Gilbert & George의 대화에서 발췌. 315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아날로그로 돌아가지 않기 323 UbuWeb은 자유를 원한다 / 케네스 골드스미스 Kenneth Goldsmith 327 포스트-디지털 출판 339 한계를 넘어선 정치기구 ― 클레멘테 파딘과 우편물의 흐름 / 페르난다 노게이라 Fernanda Nogueira 349 발코니 선언문 / 콘스탄트 둘라트 Constant Dullaart 353 무허가 출판과 그 진화의 연대기 사라 / 카스마이어 Sarah Kasmayr 375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협상의 기술 387 정치적 전략으로써 NO-ISBN 417 게질라 대 이시스탄불 / 레오 핀다이센 Leo Findeisen과 세르핫 콕살 Serhat Koksal, 2?5 bz, 제이넵 사리카르타 Zeynep Sarıkartal, zs zs의 인터뷰 425 멕시코를 좋아하나요? / 가브리엘 크램 Gabrielle Cram 431 ISBN 아니면 NO-ISBN ― 뭐가 더 고상해? / 리사 로젠블랫 Lisa Rosenblatt 435 책으로 살아남기 443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아카이브 전략 469 ‘살아남아야 하는’ 스노든 02년, 매체의 자유를 향해 / 레오 핀다이센 Leo Findeisen 491 옮긴이의 말 497 개요 503 저자에 대하여『NO-ISBN, 독립출판에 대하여』는 오스트리아 빈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버나드 셀라를 주축으로 레오 핀다이센, 아그네스 블라하 세 사람이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부여받지 않고, 일반적인 국제 거래 시스템에 속하지 않은 총 1,800여 권의 독립출판물을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500여 쪽에 이르는 이 책의 내용은 크게 ‘개념미술’ 매체로 활용되는 출판물, 출판물의 매혹적인 물성, 포스트디지털 시대의 출판, 정치적 매체로서 ‘NO-ISBN’, 출판으로 생존하기로 나뉜다. 여기에 15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출판 인쇄의 간략한 역사와 사진 자료들, 과거부터 전해지는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선언서, 독립출판의 유행을 맞이한 아티스트북 관련 인사들의 비평도 첨부되어 있다. 더불어 단순 복사기를 활용해 만든 구 소련의 전단부터 전통적인 양장제본, 수작업으로 만든 아티스트들의 스몰에디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연구한 시점(2015년)을 기준으로 오늘날 독립출판의 본질이 드러나는 예시와 실제 이미지를 소개한다. 한편, 『NO-ISBN, 독립출판에 대하여』는 최근 젊은 미술의 한 갈래로 우뚝 선 개념미술, 시공간을 초월하는 프로젝트와 공간에 대한 저자들의 솔직한 경험담도 담고 있다. 예술 기관과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준비와 협의 과정, 작가 자신이 기획자이자 큐레이터가 되어 관객을 서점이라는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독립출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유럽부터 아시아를 넘나드는 활동가와 예술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마주한다면, 디지털 시대의 종이매체에 대한 위기감보다는 아트 플랫폼으로서 경계를 확장 중인 ‘책’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독립출판 자체의 관심이나 생산은 많아지고 있는 데 반해, 아직 독립출판이라는 주제에 대해 인문학적으로나, 정보로서 접근하여 나온 책들은 많지 않다. 독립출판의 붐이 왜 생겨났는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심지어 독립출판이라는 분야에서 깊이 있게 관여하고 참여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사유를 담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신선한 답변서가 될 것이다. 단순한 정보 차원에서도 독립출판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읽을거리가 풍부한 책이다. 더불어, 독립출판을 예술의 한 매체로 접근하는 아티스트북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사례를 제공할 것이다…” 책 훑어보기: NO-ISBN 출판물 정보 // 예술보다 더 사실적인 - 조합의 예술 (레오 핀다이센과 버나드 셀라의 대담) // 친구에게 전하는 - ISBN의 기원과 설명 // 은하계 구텐베르크의 몰락 // 독립출판계의 NO-ISBN // 개념미술로 인쇄된 공간 // Publish and be Damned 북페어의 비일상적이고 기묘한 죽음 (킷 해먼즈 Kit Hammonds) // 사실 꽤 간단하다: 책은 책이다. 아티스트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을 만든다. // 마이크로-에디션 현상: 실크로드 (실비 불랑제 Sylvie Boulanger) // NO-ISBN - 아나카이브라는 주제 (가브리엘 크램 Gabrielle Cram) // 책을 만드는 예술 // 촉감에 관하여 - 이론가들이 햅틱 영역과 멀어진 이유 (아그네스 블라하 Agnes Blaha) // 주문형 인쇄(Print on Demand): 장벽을 무너뜨린 예술가들 (크리스토프 부탕 Christoph Boutin)// 한 번 완성된 것은 영원하다 (2013년, 길버트 & 조지 Gilbert & Geroge와 버나드 셀라의 대담) // 포스트 디지털 출판 // 정치적 전략으로서의 NO-ISBN ….독자여, 읽지 마라. 낡은 예술을 읽을 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새로운 예술은 특별한 읽기 상황을 연출한다. 공간은 아직 불리지 않은 시의 음악이다. 책은 공간에서의 부피이다. 공간은 주관성 바깥에 존재한다. 울리세스 카리온, 책을 만드는 새로운 예술, 1975
마르크스의 철학
오월의봄 / 에티엔 발리바르 (지은이), 배세진 (옮긴이), 진태원 (해제)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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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
소설,일반
에티엔 발리바르 (지은이), 배세진 (옮긴이), 진태원 (해제)
마르크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분석, 재구성하고 마르크스주의의 정세적 변화를 날카롭게 분석한 에티엔 발리바르의 저작 《마르크스의 철학》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다. 이번 한국어판은 1993년의 《마르크스의 철학》 초판을 개정, 증보한 완전한 의미의 재판(2014)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재판 서문인 <알튀세르적 마르크스주의에서 마르크스의 철학들로? 《마르크스의 철학》 출간 20년 후>와 재판 후기인 <철학적 인간학인가 관계의 존재론인가. ‘포이어바흐에 관한 여섯 번째 테제’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추가된 이 판본은 독자들이 《마르크스의 철학》 본문의 논의를 최근의 상황에 맞게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특히 재판 후기는 《마르크스의 철학》 2장의 핵심인 마르크스의 철학에 ‘관개체성의 철학’ 내지는 ‘관계의 존재론’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촉발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해제 에티엔 발리바르는 마르크스주의자인가? :하나의 과잉결정에서 다른 과잉결정으로 _ 진태원 6 옮긴이 일러두기 :새로운 번역본 출간에 부쳐 27 재판 일러두기 31 재판 서문 :알튀세르적 마르크스주의에서 마르크스의 철학들로? 《마르크스의 철학》 출간 20년 후 38 1장 마르크스주의적 철학인가 마르크스의 철학인가? 59 2장 세계를 변화시키자 : 프락시스에서 생산으로 85 3장 이데올로기 또는 물신숭배 : 권력과 주체화/복종 139 4장 시간과 진보 : 또다시 역사철학인가? 205 5장 과학과 혁명 259 재판 후기 :철학적 인간학인가 관계의 존재론인가. ‘포이어바흐에 관한 여섯 번째 테제’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277 문헌 안내 1. 마르크스 자신의 저작들 344 2. 일반 저작들 346 3. 각 장의 이해를 위한 참고문헌 보충 348 부록 1 오히려 인식하라 357 부록 2 마르크스의 ‘두 가지 발견’ 365 부록 3 상품의 사회계약과 화폐의 마르크스적 구성 397 부록 4 수탈자의 수탈에 관하여 437 옮긴이 후기 마르크스주의에서 포스트-마르크스주의로 : 에티엔 발리바르를 위하여 469마르크스주의의 종언 이후, 우리는 왜 여전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가? 발리바르와 함께 영원한 시작의 철학자 마르크스를 읽다 "이 책이 목표하는 것은 우리가 왜 21세기에도 여전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도 이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마르크스가 철학에 대해 제기하는 질문들과 철학에 대해 제시하는 개념들을 통해 마르크스를 과거의 기념비적 인물일 뿐만 아니라 현재성을 지니는 저자로도 만드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분석, 재구성하고 마르크스주의의 정세적 변화를 날카롭게 분석한 에티엔 발리바르의 저작 《마르크스의 철학》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다. 이번 한국어판은 1993년의 《마르크스의 철학》 초판을 개정, 증보한 완전한 의미의 재판(2014)을 번역 대본으로 삼았다. 재판 서문인 <알튀세르적 마르크스주의에서 마르크스의 철학들로? 《마르크스의 철학》 출간 20년 후>와 재판 후기인 <철학적 인간학인가 관계의 존재론인가. '포이어바흐에 관한 여섯 번째 테제'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추가된 이 판본은 독자들이 《마르크스의 철학》 본문의 논의를 최근의 상황에 맞게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특히 재판 후기는 《마르크스의 철학》 2장의 핵심인 마르크스의 철학에 '관개체성의 철학' 내지는 '관계의 존재론'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촉발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애초 프랑스의 라 데쿠베르트 출판사가 대중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 총서'의 하나로 《마르크스의 철학》을 기획한 취지를 살려, 새 한국어판 역시 일반 대중이 마르크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대한 한국어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본을 만들고자 했다. 책의 주요한 분석 대상인 '주체화' '물신숭배' '관개체성' 등의 개념에 관한 설명은 물론 국내 마르크스 철학의 최근 연구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옮긴이 주석은 마르크스의 철학이 놓여 있는 다양한 지평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다루는 주제와 직결되는 발리바르의 논문 네 편(<오히려 인식하라> <마르크스의 '두 가지 발견'> <상품의 사회계약과 화폐의 마르크스적 구성> <수탈자의 수탈에 관하여>)을 부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본문의 논의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소 까다롭고 난해할 수 있는 발리바르의 책과 논문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면서도 밀도 있는 논점들을 제시한 해제(진태원) 역시 또 다른 측면에서 활발한 독해를 촉발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의 종언 이후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 2018넌 한국에서 에티엔 발리바르의 '돌아온'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마르크스의 철학》 재판의 한국어판 부제인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에 반해"가 주지하듯, 오늘날 다시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 혹은 발리바르를 통해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은 다소 역설적인 함의를 갖는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마르크스를 읽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혹은 전혀 유효하지 않아 보이는 현실적 조건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현실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우리는 마르크스주의적 철학도, 사회운동의 세계관도, 마르크스에게서 만들어진 독트린이나 체계도 존재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마르크스의 철학》의 저자인 발리바르 역시 정치경제학 비판 및 사회주의혁명론과 같은 마르크스주의적 주제를 접고 유럽 공동체 구성이라는 쟁점을 중심으로 근대 민주주의를 넘어서는 관국민적 시민성 등을 모색하는 작업에 집중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는 더 이상 마르크스를 읽어야 할 이유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일까? 하지만 만약, 마르크스주의가 발리바르의 작업들의 전면에서는 사라졌지만, 항상 작업의 주요 준거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가령 발리바르의 폭력론은 마르크스주의가 폭력 문제와 맺고 있는 '역설적인 관계'에 대한 성찰에서 출발한다.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의 착취를 둘러싼 계급투쟁이 현대 정치의 조건과 쟁점을 구성한다는 점을 이해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정치와 폭력이라는 대립물들의 결합이 함축하는 정치의 비극적 차원을 인식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 발리바르의 분석이다. 이 실패는 20세기 사회주의 혁명의 실패 및 역사적 마르크스주의의 몰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발리바르가 공산주의라는 주제를 여전히 붙들며 예측 불가능하게 생성되고 있는 공산주의(들)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그가 여전히 마르크스주의의 문제를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을 뒷받침해준다. 말하자면, 이렇듯 발리바르가 점하고 있는 독특한 위치, 즉 마르크스주의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마르크스주의적인 주제들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역으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몰두하는 주제들에는 너무 적은 논의를 할당하는 이 위치야말로, 오늘날의 독자들이 마르크스를 '다시' 읽어야 할 필요성을 방증해준다. 과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마르크스를 다시 혹은 다르게 읽을 수 있을까? 마르크스를 다시 읽기 위한 방편으로 《마르크스의 철학》이 제기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마르크스와 함께하는, 그리고 동시에 마르크스에 반대하는" 사유의 필요성이다. 곧, 철학자들의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활용은 철학자 자신이 처해 있는 역사성을 의식하도록 하는 자기-비판적인 차원을 영원히 지녀야만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발리바르는 마르크스의 철학이 지니는 모순과 진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모순과 진동은 마르크스의 약점이 아니라, 철학적 활동의 본질 자체, 즉 그 내용, 스타일, 방법 또는 그 지적이고 정치적인 기능들을 질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마르크스 이후에 철학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을 수 없게 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 역시 바로 이 때문이다. 이는 마르크스의 시대에 실제로 그러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다. 마르크스를 읽는 몇 가지 단서: 반철학, 비철학, 단절 우리가 마르크스를 읽을 때 맞닥뜨리게 되는 주요한 난점 혹은 모순은 마르크스의 철학이 철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즉 비철학이자 반철학으로 제시되었다는 데 있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해 이는, 마르크스의 철학이 일관된 전체를 갖지 않았다는 점을 뜻한다. 특정한 철학의 형태와 단절한 뒤, 마르크스의 이론적 활동은 그를 통일된 체계라는 방향이 아니라 독트린들의 다원성이라는 방향으로, 철학에 미달하는 것과 철학을 초과하는 것 사이의 영원히 진동이라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마르크스의 후계자들은 물론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발리바르에 따르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마르크스 철학의 이런 측면에 주목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철학에 대한 관념 또는 철학을 하는 방법을 변화시키도록 강제할 뿐만 아니라, 철학의 실천 자체를 변형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로 위와 같은 조건들이 우리가 마르크스의 철학들을 찾아야 하는 장소가 된다. 이를 위해 발리바르는 우리가 마르크스의 저술들을 하나의 '열린 전체'로 볼 것을 제안한다. '철학적 저작들'과 '역사학적 저작들', 그리고 '경제학적 저작들' 사이를 구분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이런 구분은 오히려 마르크스가 철학적 전통 전체와 맺어왔던 비판적 관계를, 그리고 마르크스가 이 철학적 전통 전체에 생산했던 혁명적 효과를 전혀 이해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이다. 결국 마르크스의 모든 저작은 철학적 작업이 배어 있는 저작인 동시에 철학적 전통이 철학을 고립시키고 한정 지었던 방식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방식을 활용하는 입장을 취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마르크스가 그 누구보다도 '정세'의 철학자였다는 점을 상기해보아야 한다. 정세의 측면에서 보면 마르크스에게 몇 가지 주요한 '단절'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단절은 마르크스의 철학 자체와 분리 불가능하다. 마르크스는 헤겔이 말했던 "개념에 대한 끈질긴 탐구"도, 탐구 결과의 엄밀함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그의 이런 태도는 결론의 안정성과는 양립할 수 없었다. 발리바르가 마르크스를 언제나 새로이 앞으로 나아가는, 영원한 재출발의 철학자로 이야기하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사유의 내용은 그 사유가 이동한 궤적과 분리될 수 없으며, 우리로서는 마르크스의 사유가 그 단절과 분기를 통해 변화했던 흔적들을 다시 추적해보아야만 한다. 발리바르는 마르크스의 철학 내에 '인식론적 절단'이라는 주제를 도입한 알튀세르의 문제설정을 수용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절단 내에 두 차례의 '단절'이 존재했음을 강조한다. '단절'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사건은 1848년 유럽혁명의 실패와 1871년 파리 코뮌의 비극적 경험으로, 이러한 정치적, 역사적 사건들이 마르크스로 하여금 자신의 이론적 작업을 정정하도록 이끌었다는 것이 마르크스 사상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는 발리바르의 기본적인 관점이라 할 수 있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마르크스의 철학》의 가장 중요한 이론적 기여 중 하나는 책의 2장인 <세계를 변화시키자: 프락시스에서 생산으로>로, 마르크스의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이하 <테제>)에 대한 심층적이고도 독창적인 독해를 시도한다. 특히 발리바르는 새로 추가한 <재판 후기>에서 이 <테제>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관계론적 존재론 또는 관개체성에 입각한 철학적 인간학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이를 파르메니데스의 비의적 경구나 스피노자의 이른바 '평행론' 명제 또는 비트겐슈타인의 아포리즘과 비견될 만한 서양철학사의 기념비적 텍스트로 격상시킨다. 또한 발리바르가 <재판 후기>에서 <테제>를 재해석하는 방식 자체도 매우 주목할 만하다. 발리바르는 텍스트가 지닌 다양하고 이질적인 의미들 및 그 갈등의 양상을 극단에 이르기까지 발굴해내는데, 이는 자크 데리다의 탈구축적 독해를 연상시킨다. 대부분의 해석들이 <테제>의 가장 유명한 구절인 열한 번째 테제("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를 중심으로 삼는 데 비해, 발리바르는 인간의 본질을 '사회적 관계들의 앙상블'로 규정하는 여섯 번째 테제에 초점을 둔다. 이는 이론적 반인간주의의 관점에서 여섯 번째 테제를 인간의 본질에 관한 종래의 철학적 담론을 '사회적 관계'에 대한 과학적 분석으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이해하는 알튀세르의 해석을 넘어서기 위한 것이다. 이데올로기와 물신숭배 <테제>에 대한 재독해와 함께 물신숭배 개념에 대한 독창적인 확장은 오늘날 마르크스를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선사한다. 발리바르는 3장 <이데올로기 또는 물신숭배: 권력과 주체화/복종>에서 물신숭배 개념이 이데올로기 개념으로 환원할 수 없는 고유한 이론적 독자성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바로 이 점에서 《마르크스의 철학》 한국어판은 프랑스어 원서가 갖지 못한 독자적인 이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총 4편의 글로 이루어진 '부록'이 그 역할을 한다. '부록' 중 <오히려 인식하라>라는 글을 제외한 나머지 3편의 글이 모두 직간접적으로 물신숭배 이론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 함의를 훨씬 더 풍부하고 정교하게 발전시킨다. 이 글들은 1993년 《마르크스의 철학》 초판이 나온 이래 발리바르의 이론적 작업에서 물신숭배 이론이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음을 말해준다. 한국어판 옮긴이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포착하고, 한국 독자들을 위해 3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번역, 배열해 소개했다. 이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발리바르가 어떤 마르크스주의자인지, 또한 어떤 알튀세리앵인지 더 분명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물신숭배론에 대한 발리바르의 분석은 흔히 알튀세르와의 단절의 측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것이 이데올로기에 관한 알튀세르의 문제설정과 절대적으로 양립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다. 물신숭배론과 이데올로기 개념이 모두 '주체화/복종'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체화/복종'의 문제가 알튀세르가 이론화한 '예속적 주체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것을 다른 한편으로 알튀세르의 문제설정의 개조이자 발전으로 읽을 수 있게 된다. 자본주의의 역사성들 4장 <시간과 진보: 또 다시 역사철학인가?>에서는 세 가지의 인과성 도식, 즉 '역사의 나쁜 방향' '자본주의 생산양식 내에서 두 가지 사회성의 대립' '독특한 대안적 발전의 경로들'이 제시된다. 발리바르는 이 세 가지 도식을 통해 마르크스의 저작들 안에서 역사적 인과성의 다양한 측면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런 작업은 알튀세르의 문제설정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발리바르의 인과성 도식은 알튀세르가 초기의 과잉결정 개념에서 말년의 '우발성의 유물론'까지,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의 이행을 선형적/진화론적 목적론에서 벗어나 그 구체적 조건과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해명하려고 했던 것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부록의 마지막 글인 <수탈자의 수탈에 관하여>에서는 '연장된 사회 전쟁'이라는 정치적 시나리오와 '총체적 포섭/복종'이라는 허무주의적 시나리오를 동시에 읽어내려는 노력 또한 돋보인다. 이는 수십 년에 걸친 발리바르의 작업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으로, 발리바르의 새로운 정세에 입각해 마르크스 및 마르크스주의자들을 포함한 다른 사상가들의 텍스트를 면밀히 독해함으로써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 혹은 새로운 (공산주의) 혁명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훨씬 더 불명확하지만 훨씬 더 풍부한 마르크스"를 위하여 《마르크스의 철학》 재판에 추가된 서문과 후기 그리고 한국어판에 실린 4편의 논문을 총괄해볼 때, 독자들은 발리바르의 작업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또한 발리바르와 함께 오늘날 마르크스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현실 사회주의가 몰락한 이후 마르크스주의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던 연구자들은 거의 모두 '과잉결정' 개념이라는 공통의 기반 위에 서 있었다. 다시 말해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 연구자들의 관심은 마르크스주의의 경제중심주의에서 벗어나되, 어떻게 여전히 노동자운동의 중심성을 견지할 수 있을지에 맞춰져 있었다. 따라서 노동자운동을 중심으로 한 여성운동, 환경운동의 접합이 논의의 초점이 되었는데, 이것은 곧 가부장제적인 여성 지배의 문제, 인종차별주의 및 민족주의 문제, 환경문제가 자본주의의 계급적 착취 및 지배 구조를 어떻게 과잉결정하는지를 들여다보는 시도였다. 반면 발리바르의 작업의 핵심은 위와 같은 과잉결정 개념을 오히려 역의 방향에서 이해하려는 데 있다. 즉 어떻게 계급적 착취 및 지배가 여성 지배, 인종 차별, 환경 등의 문제를 과잉결정하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발리바르 작업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여성에 대한 지배 내지는 혐오의 문제에서 항상 자본주의적 불평등 구조가 드러나는 방식(노동과 고용에서의 차별), 인종차별과 민족차별의 문제가 세계 경제 내부의 위계화된 노동 질서로 드러나는 방식 등에 주목하는 것이다. 이렇듯 발리바르와 함께 과잉결정 자체를 새롭게 이해해보면, 마르크스주의에서 중시하는 자본주의적 계급착취와 지배의 문제는 더 이상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조건이 될 수 없다. 오로지 다른 문제들과 쟁점들 내에서만, 또 그것들과 결부될 경우에만 유효하다. "따라서 동시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마라크스주의자, 동시에 민주주의자가 아닌 마르크스주의자, 동시에 환경운동가가 아닌 마르크스주의자, 동시에 인권의 정치가가 아닌 마르크스주의자는 존재할 수 없을뿐더러 마르크스주의 자체의 쟁점을 해멸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무력할 수밖에 없다." 발리바르는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 마르크스주의자이며, 그는 우리에게 "훨씬 불명확하지만, 그럼에도 '마르크스주의적' 전통에서 제시했던 마르크스보다 훨씬 더 풍부한 그런 마르크스"를 보여준다.사실 거대한 주기의 종말 이후 마르크스주의적 철학도 사회운동의 세계관도 마르크스라는 이름의 저자에게서 만들어진 독트린이나 체계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부정적 결론은 철학에서 마르크스가 점하는 중요성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기는커녕, 이 중요성에 훨씬 더 거대한 차원을 부여해준다. 환상[망상 또는 착각]과 협잡에서 자유로워진 우리는 오히려 이론적 소우주를 얻게 된 것이다. 특정한 철학의 형태와 단절한 뒤, 마르크스의 이론적 활동은 그를 통일된 체계라는 방향이 아니라 독트린들의 (최소한 잠재적인) 다원성이라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 독트린들의 다원성은 마르크스의 독자들과 후계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동일하게, 마르크스의 이론적 활동은 그를 단일한 형태의 담론이라는 방향이 아니라 철학에 미달하는 것과 철학을 초과하는 것 사이의 영원한 진동이라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마르크스의 철학이 지니는 이런 모순들, 이런 진동들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마르크스의 약점이 전혀 아니다. 이 모순들과 진동들은 철학적 활동의 본질 자체, 즉 그 내용, 스타일, 방법 또는 그 지적이고 정치적인 기능들을 질문하게 만든다. 마르크스의 시대에 실제로 그러했으며 오늘날에도 아마 여전히 그러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마르크스 이후에 철학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을 수 없었다고 주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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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 박미정 (지은이)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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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지은이)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하여 빠른 합격을 보장합니다. ITQ는 IT자격증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자격증입니다. 필기 없이 실기 시험으로만 평가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다른 IT자격증보다 비교적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어,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합니다. 에듀윌 ITQ 엑셀 자격증 교재는 그 길을 함께하며, 여러분을 A등급 합격으로 안내합니다. 엑셀의 기초부터 핵심 기술까지 익히며 출제패턴에 맞춰 차근히 공부한다면 합격의 길은 바로 열릴 것입니다. 또한, IT자격증 합격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인 EXIT 무료 합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단 한번에 IT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에듀윌이 당신의 합격을 응원합니다![플래너] A등급 스터디 플래너(1주/2주) [특급 부록] 진짜최종_ITQ엑셀_핵심노트.xls 교재의 구성과 특징 EXIT 무료 합격 서비스 채점 프로그램 답안 전송 프로그램 실습/정답파일 시험의 모든 것 기출분석의 모든 것 최고의 콘텐츠를 만듭니다 [Step 1 출제패턴 분석 & 그대로 따라하기] 들어가기 엑셀 기초 설정 Chapter 01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함수) 01 데이터 입력 및 서식 지정 02 제목 & 결재란 작성 03 유효성 검사와 조건부 서식 04 함수 Chapter 02 제2작업 목표값 찾기 및 필터 / 표서식 01 목표값 찾기 02 고급 필터 03 표 서식 Chapter 03 제3작업 정렬 및 부분합 / 피벗 테이블 01 데이터 정렬 02 부분합 03 피벗테이블 Chapter 04 제4작업 그래프 01 차트 작성 및 스타일 지정 02 영역 서식과 제목 서식 03 차트 서식 03 범례와 도형 작성 [Step 2 기출 & 함께 보는 해설로 연습하기] 제1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상세해설 제2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상세해설 제3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4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5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6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7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8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9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10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 함께 보는 간단해설 [Step 3 기출 & 모의고사로 실력 점검하기] 제1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제2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제3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제4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제5회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제6회 정보기술자격(ITQ) 모의고사 제7회 정보기술자격(ITQ) 모의고사 제8회 정보기술자격(ITQ) 모의고사 제9회 정보기술자격(ITQ) 모의고사 제10회 정보기술자격(ITQ) 모의고사 [PDF 학습자료] Step3 간단해설 제1회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2회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3회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4회 함께 보는 간단해설 제5회 함께 보는 간단해설| 이 책의 구성 1. 단계별 구성을 통한 학습 효율 강화 (1) 교재를 3개 Step으로 구성하여 단계별 학습으로 ITQ 엑셀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Step1 출제패턴 그대로 따라하기 - 실제 시행처에서 공개한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하여 시험에 나온! 나올! 유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 파악한 유형을 통한 출제패턴별 반복 문제풀이로 ITQ 엑셀 시험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추가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취약 유형은 추가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Step2 기출 & 함께 보는 해설 Step1에서 쪼개어 훈련한 출제패턴을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처럼 연습하고, 기출 반복 풀이와 상세한 해설로 자연스럽게 출제패턴을 익힐 수 있습니다. Step3 기출 & 모의고사 시험 직전 최종 실력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 + 기출 변형 모의고사 10회를 추가 수록하였습니다. 2. 학습에 도움되는 다양한 코너 제공 IT 자격증 첫걸음을 뗀 수험생들을 위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① 노른자 강의: 어려운 개념만 모아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입력 함수 해설: 난도가 높은 함수를 상세하게 풀어 설명하여 수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③ 더 알아보기: 엑셀의 왕기초부터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을 설명하여 알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④ 꿀팁5총사: 본문의 날개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 합격 GUIDE A등급을 받기 위한 문제 접근 방법 - 시간절약 TIP 지시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감점방지 TIP 감점 0점에 도전하는 감점 주의사항 - 알아두면 좋은 TIP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 노른자 강의 바로 보기 QR 코드를 통해 그대로 따라하기를 영상으로 확인 3. 교재로 드려요! - 스터디 플래너: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스터디 플래너를 1주/2주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본인의 학습 패턴에 맞추어 시험을 준비해보세요! - [특급 부록] 진짜최종_ITQ엑셀_핵심노트.xls: 시험 직전이나 틈새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A등급 노하우를 압축정리한 부록을 제공해 드립니다. - 추가 기출 해설 5회분: 추가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더! 준비했습니다. 추가해설 5회분으로 ITQ 엑셀을 끝장내보세요. 4. EXIT 무료 합격 서비스에서 드려요! ▶ EXIT 무료 합격 서비스 바로 가기: exit.eduwill.net (1) 저자에게 바로 묻는 실시간 질문답변 학습 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은 저자에게 바로 질문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본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이용 방법: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교재 구매인증 > 실시간 질문답변 게시판 > 질문하기 ※ 교재 구매인증 필요: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우측 구매도서 인증 아이콘 클릭 > 팝업창에 제시된 문제의 정답 입력(정답은 교재에서 찾을 수 있음) (2) 노른자 강의 무료 제공 헷갈리는 개념을 강의로 확인하여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 이용 방법: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무료강의 게시판 > 수강하기 (3) 자동 채점 프로그램 직접 작성한 답안 파일과 정답 파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채점을 진행하여 등급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이용 방법: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자료실 > ITQ > ITQ 엑셀 > 다운로드 받기 (4) 답안 전송 프로그램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답안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용 방법: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자료실 > ITQ > ITQ 엑셀 > 다운로드 받기 (5)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실습파일/정답파일 직접 따라해보면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실습파일을 제공하며, 정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답 파일 또한 제공해드립니다. ※ 이용 방법: EXIT 합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자료실 게시판 > 다운로드 받기 (6) 매달 새롭게 제공되는 최신 기출문제 교재에 수록된 기출문제 외에도 추가로 문제를 풀고 채점해볼 수 있도록 매달 기출문제를 업로드해드립니다. ※ 이용 방법: 채점프로그램 다운로드 > 채점프로그램 실행 > 응시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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