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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의 미학 : 15인의 위대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애플트리태일즈 / 톰 브라운 글, 안의정 역 / 2005.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트리태일즈취미,실용톰 브라운 글, 안의정 역
이 책의 저자 톰 브라운은 세계적인 화학기업 유니레버 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1급 컨설턴트이다. 또한 톰 브라운은 영국 성공회 신부이며 철학자이기도 하다. 저자가 가진 다채로운 이력을 배경으로,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책 을 만들어 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펼친다. 기원전에 활동하던 소크라테스, 플라톤에서 20세기 철학을 대표하는 비트겐슈타인, 칼 포퍼에 이르기까지 경영학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상가들을 브랜드 마케팅 논의의 마당에 불러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15인의 철학자들은 마치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을 눈앞에 앉혀 놓고 강의를 하듯 자신의 철학 개념을 브랜드 마케팅에 적용해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언뜻 어색할 수도 있는 구성이지만 철학이란 바로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 체계라고 본다면, 현대를 대표하는 시장, 경영, 기업의 영역을 \'철학의 눈\'으로 분석하고 탐구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1부 철학, 브랜딩을 말하다 1장 헤라클리투스 -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뛰어들 수는 없다 2장 소크라테스 -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라 3장 플라톤 - 형상과 이데아 4장 아리스토텔레스 - 구조와 형상이 브랜드를 말한다 제2부 브랜딩,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5장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브랜딩한다 6장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 - 시스템화된 사고로 접근하라 7장 로크 - 경험하고 또 경험하라 8장 데이비드 흄 - 이성의 한계를 인식하라 제3부 브랜딩, 더 깊은 철학의 세계로 9장 루소 - 자연으로 돌아가라 10장 칸트 -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넘어서 11장 헤겔 - 과정은 중요하다 12장 니체 - 슈퍼브랜드를 기다리며 제4부 현대철학과 브랜드 마케팅 13장 비트겐슈타인 - 브랜드는 도구다 14장 실존주의 - 브랜드는 실존한다 15장 포퍼 - 비평이 있는 곳에서 진보는 시작된다 ․ 왜 ‘브랜드 경영’ 인가 시장경제가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품질과 가격은 이제 평준화되었다. 더 이상 품질과 가격만으로 경쟁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상품이 가져야 할 또 하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브랜드 파워’이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경제지에서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 자산 가치’ 순위를 살펴보면, 무형의 ‘브랜드 자산 가치’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각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이 순위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브랜드 경영’은 기업들이 결코 피할 수 없는 지상 과제가 되었다. ․ 경영학과 철학의 아름다운 만남 이 책의 저자 톰 브라운은 세계적인 화학기업 유니레버 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1급 컨설턴트이다. 또한 톰 브라운은 영국 성공회 신부이며 철학자이기도 하다. 저자가 가진 다채로운 이력을 배경으로,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책 『브랜딩의 미학』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펼친다. 기원전에 활동하던 소크라테스, 플라톤에서 20세기 철학을 대표하는 비트겐슈타인, 칼 포퍼에 이르기까지 경영학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상가들을 브랜드 마케팅 논의의 마당에 불러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15인의 철학자들은 마치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을 눈앞에 앉혀 놓고 강의를 하듯 자신의 철학 개념을 브랜드 마케팅에 적용해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언뜻 어색할 수도 있는 구성이지만 철학이란 바로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 체계라고 본다면, 현대를 대표하는 시장, 경영, 기업의 영역을 ‘철학의 눈’으로 분석하고 탐구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브랜드 마케팅’,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가능성을 위하여 “1장 헤라클리투스” 편을 예로 들어 이 책의 서술 방식을 살펴보자. 헤라클리투스는 소크라테스 이전에 활동한 철학자인데 그의 유명한 말이 있다.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뛰어들 수는 없다.” 헤라클리투스는 이 말을 통해 세상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진리를 설파했다. 오늘날 같은 변혁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변화’라는 말은 진부한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바로 이것이 철학이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 1장에서는 변화를 주제로 철학 개념과 브랜드 마케팅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헤라클리투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로크, 흄, 루소, 칸트, 헤겔, 니체, 비트겐슈타인, 사르트르, 포퍼 등 15인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각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들고 나와, 때로는 기발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나름의 브랜드 마케팅 강의를 펼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깊은 철학적 성찰과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592 이순신
인베스트링크(Investlink) / 이인재 (지은이) / 2020.06.25
15,000

인베스트링크(Investlink)소설,일반이인재 (지은이)
임진왜란을 우리나라의 내재적 접근법에서 조금 벗어난 각도에서 조명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고난 극복의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재인식시키려는 의도를 강력히 표현한 책이다.책머리에 |4 추천사 |6 추천사 |8 제 1장 총의 전래와 전국시대 |15 제 1화 혼령(Legend)의 대화 (1) |16 제 2화 총의 전래 |23 제 3화 혼노지의 이변 |30 제 4화 히데요시의 등장 |36 제 5화 전쟁 준비 |45 제 2장 전쟁의 서막 |57 제 6화 혼령(Legend)의 대화 (2) |58 제 7화 도해 |63 제 8화 동래성 전투와 왜군 진격 |71 제 9화 격랑의 남해 |79 제 10화 육군의 연패 |83 제 3장 육군의 패전과 이순신의 등장 |91 제 11화 혼령(Legend)의 대화 (3) |92 제 12화 몽진 |96 제 13화 고니시와 가토의 경쟁 |99 제 14화 히데요시의 망상 |106 제 15화 이순신의 제 1차 출전 |109 제 4장 수군의 연승과 육군의 후퇴 |115 제 16화 혼령(Legend)의 대화 (4) |116 제 17화 작전회의 |120 제 18화 이순신의 제 2차 출전 |123 제 19화 함경도의 전황 |129 제 20화 평양의 전황 |134 제 5장 바다에는 이순신, 땅에는 의병 |139 제 21화 혼령(Legend)의 대화 (5) |140 제 22화 애국자 마라토너. |144 제 23화 이순신의 제 3차 출전(한산대첩) |148 제 24화 전장의 희비쌍곡선 |155 제 25화 부산 대첩 |163 제 6장 왜군의 몰락 |171 제 26화 혼령(Legend)의 대화 (6) |172 제 27화 불의의 영웅과 정의의 영웅 |175 제 28화 제 1차 진주성 전투 |180 제 29화 진퇴양난의 골짜기 |184 제 30화 명군 참전 |187 제 7장 조명연합군의 탈환과 평화협상 |193 제 31화 혼령(Legend)의 대화 (7) |194 제 32화 평양 탈환 |199 제 33화 행주 대첩 |203 제 34화 지옥도 |209 제 35화 왕릉훼손과 협상음모 |213 제 8장 정유재란 |219 제 36화 혼령(Legend)의 대화 (8) |220 제 37화 제 2차 진주성 전투 |224 제 38화 강화회담의 결렬과 정유재란 |229 제 39화 이순신의 하옥과 칠천량 패전 |234 제 40화 남원 함락과 왜군의 만행 |240 제 9장 큰 별, 떨어지다. |247 제 41화 혼령(Legend)의 대화 (9) |248 제 42화 백의 종군과 명량해전 |256 제 43화 사로병진의 실패 |263 제 44화 큰 별, 떨어지다. |267 제 45화 그리고 그 후에……. |274 1. 일본 |274 2. 중국 |276 3. 조선 |- 임진왜란은 조선대 일본의 1:1 전쟁이 아니라, 16세기판 대동아 전쟁의 미수편 이었으며, 한 몸으로 그 대재앙을 막은 공로자는 조선, 그 전쟁의 중심에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영웅이 있는 것이다. - 임진왜란을 우리나라의 내재적 접근법에서 조금 벗어난 각도에서 조명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고난 극복의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재인식시키려는 의도를 강력히 표현한 작품입니다. -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께서 밤마다 혼령으로 만나 레전드의 대화라는 창의적 기법을 통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역사를 해석 함으로써 먼 옛날의 화석화된 역사가 아니라, 엊그제 일어난 주변의 일상사처럼 아주 친근하게 쓰여졌습니다. - 한.중.일 삼국의 오랜 운명적 갈등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매우 유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역사에 관심이 적은 사람이나, 종이 책을 잘 접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은 양서입니다.어느 천둥번개 치는 초여름 밤의 광화문 광장, 깜깜한 어둠 속에서 세종대왕(혼령)이 일어나, 이순신(동상)에게로 걸어온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
불광출판사 / 인광대사 지음, 김지수 옮김 / 2014.04.29
20,000원 ⟶ 18,0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인광대사 지음, 김지수 옮김
인광 대사의 법문 중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린 <인광대사가언록>을 보적 김지수 교수님의 번역으로 2000년에 처음 한국 불자들에게 소개한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홉 번이나 거듭 인쇄하며 정토염불 수행을 널리 알려온 책이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는 <가언록>을 번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불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중요한 교리나 용어를 상세히 해설하는 각주를 더하고 있다. 초판에서는 <실용불학사전(實用佛學辭典)>과 <사해(辭海: 上海辭書出版社, 1979년)>와 <실용대자전(實用大字典: 中華書局, 1982년)>을 참고하였고, 이번 개정판에서는 대만(臺灣) 불광산출판사(佛光山出版社)에서 발행한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의 전자본(電子本)을 활용하여 기존 각주를 보충하며 새로운 해설 각주를 더하였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는 그동안 화두선 일변도인 한국불교의 풍토에 염불수행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염불 수행의 요체를 총체적으로 밝힌 뛰어난 염불 법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문장을 더 다듬고 번역자의 내용 설명을 더욱 보충하여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일러두기 -『가언록(嘉言錄)』 중판(重版) 서문 .. 16 -한글판 서문 : 염불 수행으로 극락정토에 왕생합시다 - 청화 .. 21 1. 정토(염불) 위에 법문이 없소 .. 43 2. 극락왕생은 믿음과 발원 지닌 염불 수행으로 .. 78 1)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 .. 78 2) 의심 끊고 믿음 내세 .. 86 3) 믿음과 발원을 함께 충분히 갖추세 .. 108 3. 마음 닦고 염불하는 수행의 요령 .. 119 1) 염불은 어떻게 하는가? .. 119 2) 업습의 기운[習氣]을 다스리는 방법 .. 131 3) 마음가짐과 품격 세움[存心立品] .. 157 4) 각 수행 방법에 대한 평가 .. 170 5) 수행인들이여, 힘써 노력하세! .. 185 4. 생사(生死) 해탈을 위한 보리심 .. 192 1) 사람 목숨 덧없음을 경책함 .. 192 2) 오로지 부처님 힘에 의지하길 권함 .. 194 3) 임종이 몹시 중요하고 절실함을 알림 .. 205 4) 임종에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배와 노[臨終舟楫] .. 215 5. 수행인의 마음가짐은 오직 정성과 공경! .. 221 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240 1) 인과응보의 사실 .. 240 2) 인과응보의 이치 .. 247 3) 운명을 바꾸려는 노력이 진정한 수행 .. 257 4) 채식은 지계와 수행의 밑바탕 .. 263 5) 재앙의 연유를 아는가? .. 279 7. 염불과 참선은 본디 둘이 아니건만 .. 287 1) 영명(永明) 선사의 사료간(四料簡) .. 287 2) 참선과 염불의 관정토종 13대 조사이자 대세지보살로 추앙받는 인광 대사의 정토왕생을 위한 염불수행에 대한 간곡한 가르침 인광(印光) 대사(1861~1940)는 태허(太虛) 대사, 허운(虛雲) 대사 및 홍일(弘一) 대사와 더불어 근대 중국을 대표하는 4대 고승 중 한 분으로 꼽힌다. 근대 중국은 청나라 말엽에서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의 시기를 가리키는데, 이 당시 중국은 극도로 혼란하고 불법(佛法)의 쇠퇴가 극심한 상황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염불수행법을 널리 전하면서 혼란기의 중국인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주었던 인광 대사는 중국 정토종의 13대 조사이자 대세지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았다. 인광 대사는 평생 출가제자는 한 명도 받지 않고, 재가신자들에게 주로 서신으로 설법하였는데, 한결같이 믿음과 발원으로 극락왕생을 구하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대사를 따르는 재가자들이 대사의 서간문과 잡지 기고문을 모아 <인광대사문초>로 엮어 널리 보시하였는데 이 중에서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부문별로 분류하여 <인광대사가언록(印光大師嘉言錄)>을 편집하여 대중들에게 보시하였다. <문초>는 초심자가 쉽게 이해하고 근기에 맞는 내용을 찾기 어렵지만, <가언록>은 염불수행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입문처를 찾아주며 착실하게 수행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행을 오래 한 사람에게는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수행법의 핵심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불심 깊은 정토염불 수행자인 보적 김지수 교수님의 신심(信心)을 북돋우는 부드러운 번역과 상세한 내용 해설 인광 대사의 법문 중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린 <인광대사가언록>은 불심(佛心) 깊은 정토염불 수행자인 보적 김지수 교수님의 번역으로 2000년에 처음 한국 불자들에게 소개되어,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홉 번이나 거듭 인쇄하며 정토염불 수행을 널리 알려왔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는 <가언록>을 번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불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중요한 교리나 용어를 상세히 해설하는 각주를 더하고 있다. 초판에서는 <실용불학사전(實用佛學辭典)>과 <사해(辭海: 上海辭書出版社, 1979년)>와 <실용대자전(實用大字典: 中華書局, 1982년)>을 참고하였고, 이번 개정판에서는 대만(臺灣) 불광산출판사(佛光山出版社)에서 발행한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의 전자본(電子本)을 활용하여 기존 각주를 보충하며 새로운 해설 각주를 더하였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는 그동안 화두선 일변도인 한국불교의 풍토에 염불수행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염불 수행의 요체를 총체적으로 밝힌 뛰어난 염불 법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문장을 더 다듬고 번역자의 내용 설명을 더욱 보충하여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화두 놓고 염불하세>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글마다, 생사(生死)를 위해 보리심(菩提心: 求道心)을 내고, 믿음과 발원으로 염불하여 서방 극락 정토에 왕생하는 넓고 평탄한 길을 가르쳐 주었다. 아울러 절실하게 실천하여 평범함을 뛰어 넘고 성현의 경지에 들어가는[超凡入聖] 지름길로 닦아가라는 인광 대사의 간곡한 당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난다 / 도종환 지음 / 2017.02.22
17,000원 ⟶ 15,300원(10% off)

난다소설,일반도종환 지음
도종환 시인의 산문집. 동명의 제목으로 지난 2008년 출간되었다가 오랜 기간 절판 상태에 놓였던 이 책을 도종환 시인이 몇 년에 걸쳐 하나하나 다듬고 새로이 증보하여 근 10년 만에 다시금 선을 보인다. 2004년 지병으로 교단을 떠난 시인이 보은 법주리 산방에 머무는 동안 쓴 산문을 엮은 것으로, 자기 자신을 도시라는 이름의 사막에서 구해내 숲속의 청안한 삶으로 되돌려보낸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담아낸 기록의 산실이다. 시인에게 도시는 "도처에서 모래바람 같은 것이 몰려와 눈을 뜰 수가 없"는 사막 같은 곳이었다. 도시에서 그는 뜻이 있어 세상의 큰일을 도모했으나 원한 바대로 성사되지 않았다. "몸은 온전치 못하고, 마음도 균형을 잃은 채 밥벌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렇게 숲으로 들어갔다. 깊은 산중에 집을 짓고 홀로 텃밭을 일구며 몇 해를 지냈다. 숲속에서 자연과 동물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통해 시인은 천천히 삶의 주인 자리를 되찾는 기쁨을 느꼈다. 자신이 "먹을 것을 내 손으로 만들어 먹으면서 낭비하지 않고 소박하게 사는 삶의 기쁨을 만나게 되었"다. 그 기쁨은 생명의 기쁨이자 고통 속의 기쁨이다. 우주의 일부이자 전체가 되는 기쁨이다. 이 책은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막에 있는 이들을 영혼의 거처인 청안의 숲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시인 도종환의 초대장이자 기도문이다.1부 나는 꽃그늘 아래 혼자 누워 있습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11 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16 꽃그늘 20 외롭지 않아요? 25 소풍 29 청안한 삶 34 이 봄에 나는 어디에 있는가 39 여기 시계가 있습니다 46 사람도 저마다 별입니다 50 산도 보고 물도 보는 삶 56 저녁 기도 61 9월도 저녁이면 바람은 이분쉼표로 분다 68 마음으로 하는 일곱 가지 보시 75 2부 상처 없이 어찌 깊은 사랑이 움트겠는지요 쪽잠 81 우거짓국 84 누가 불렀을까 87 갇힌 새 91 꽃 보러 오세요 95 잘 익은 빛깔 99 집 비운 날 103 겨울잠 106 배춧국 110 첫 매화 113 햇살 좋은 날 116 꽃 지는 날 120 나를 만나는 날 123 아름다운 사람 126 소멸의 불꽃 130 동안거 134 산짐승 발자국 138 제일 작은 집 141 3부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사십시오 나는 지금 고요히 멈추어 있습니다 147 찢어진 장갑 152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156 봄의 줄탁 162 주는 농사 166 여름 숲의 보시 170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사세요 176 쓰레기통 비우기 180 대인과 소인 185 끝날 때도 반가운 만남 190 귤 두 개 196 치통 201 죽 한 그릇 207 4부 우리가 사랑한 꽃들은 다 어디에 있는지요 바람이 분다, 떠나고 싶다 217 깊이 들여다보기 222 가장 아름다운 색깔 229 산나물 235 조화로운 소리 241 가을 숲의 보시 246 고통을 담는 그릇 254 낙엽 이후 258 우리가 사랑한 꽃은 다 어디 있는가 262 생의 한파 268 참나무 장작 276 짐승들에게 말 걸기 281 겨울 산방 285 아름다운 암컷 289 가까이 있는 꽃 295 남들도 우리처럼 어여삐 여기며 사랑할까요 301 작가의 말 산에서 보내는 편지 308아무도 아프지 마시라, 그 누구도 슬프지 마시라. 시인이 숲에서 보내온 60통의 연서(戀書)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도종환 시인의 산문집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가 새로이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 동명의 제목으로 선보였던 책이 꽤 오랜 동안 절판 상태였고 그사이 시인이 나서서 원고를 보태고 원고를 빼는 등의 새 작업을 행하여 2017년 새봄을 앞둔 작금에 새 볕을 쬐기에 이르렀습니다. 근 10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오늘에 다시 읽는 이 책은 참으로 묘한 뒷맛을 남깁니다. 시인이 충청도 출신이라 딱히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천천히 읽히는 책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느린 보폭을 자랑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좀 묘한 형국이지요. 요즘 책들이 어떻던가요. 서둘러 에둘러 재빨리 어떤 요령 터득에 바쁜 기술들을 못 가르쳐 안달이 난 속도감을 자랑하기도 하거니와 깊이보다는 얕게 발 딛는 법을 알려주느라 정신이 없는 것도 사실 아니던가요. 씁쓸하지만 그런 마당에, 되레 제 마당 안에 독자를 되도록 오래 붙들려고 작정한 이가 있으니 바로 도종환 시인을 말하는 겁니다. 2004년 지병으로 교단을 떠나야 했던 그가 보은 법주리 산방에 머무는 동안 되돌아본 생의 기록은 그러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죄다 되짚어야 다시 살 수 있는 것이기에 절절했습니다. 스스로를 도시라는 이름의 사막에서 구해내 숲속의 청안(淸安)한 삶으로 옮겨놓으니 사막에서 제 발바닥이 데이는 줄도 모르고 갈증에 입술이 터지는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 바싹하게 심신이 말라가는 우리들이 아마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도처에서 모래바람 같은 것이 몰려와 제대로 눈조차 뜰 수 없었던 시인. 세상의 큰일을 도모하느라 매일이 분주했으나 맘먹은 대로 뭔가를 행해내지 못해 억울함이 컸던 시인. 몸이 온전치 못하니 마음도 균형을 잃어 밥벌이조차 할 수 없던 까닭에 깊은 산중에 집을 짓고 홀로 텃밭을 일구며 지내야 했지만 그 시간 동안 시인은 그간 뜨지 못하고 산 하나의 눈을 새로 갖게 됩니다. “꽃이 끝없이 전시되어 있는 꽃 박람회에 가면 도리어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못 만나고” 오듯 너무 많은 것에 마음이 가 있어서 하나를 제대로 못 보고 산 자신을 그제야 제대로 보게 된 것이었지요. 다시 말해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있는데 그걸 못 보고 끝없이 다른 곳을 찾아다니는 게 우리 삶이”란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었지요. 네, 끝내 자연이었습니다. 우리를 자연으로 낳아준 그 자연의 힘으로 시인은 세상을 다시 보고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숲에서 시인은 직접 쌀을 씻어 밥을 지어 먹었고, 텃밭에 푸성귀를 심어 먹을거리를 마련해야 했으며, 끼니를 세끼에서 두 끼로 줄여나갔습니다. 겨울에는 짐승들 먹을 시래기와 밤을 내다놓았고, 봄에는 할머니들을 따라다니며 나물 뜯는 걸 배우다 산천이 온통 먹을 것으로만 보일까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에는 아까시나무 꽃, 조팝나무 흰 꽃을 보며 빛깔로 화려하기보다 향기로 진하기를 소망했고, 가을에는 가을바람 한줄기가 마음을 다독이는 걸 알아갔습니다. 더불어 숲속에서 동물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통해 천천히 삶의 주인 자리를 되찾는 기쁨을 느껴갔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온 우주와 교감할 수 있는 여유를 끝내 찾게 된 자의 그래서 더 소박하고 그래서 더 소탈하며 그래서 더 꽉 들어찬 생의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시인은 스스로 깨닫게 된 그 생의 여유를 삶에 그대로 대입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대라고 칭한 우리더러 이 숲에 언제 올 수 있겠냐고 부름을 한 건 시인이 자연을 통해 배우게 된 그 모든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바로 전하고 싶은 간절함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인은 이 책의 페이지마다 우리들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주저앉은 김에 누웠다 가라고도 하고 밥도 한술 뜨고 가라고 하고 차도 좀 마시다 가라고 하고 동하면 술도 권커니 잣거니 하면서 졸리면 자고 가기도 하는 등의 유유자적을 좀 누리라고 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게 사람이라는 우리들 별이 저마다 반짝일 수 있는 힘이라고 말없이 가르쳐주는 것도 같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산문집『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는 말씀의 경전이 아닙니다. 이 책은 말이지만 고요한 침묵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글이지만 따뜻한 악수 같은 책입니다. 그리하여 서로 꼭 껴안은 품처럼 따뜻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시인이 우리 앞을 마구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꼭 한발 뒤에서 우리 뒤를 따라주고 있는 연유입니다. 뒤가 든든하다는 안도, 그 안심으로 등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책입니다. 하루하루 뭔가 잘못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우울할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쳤는데 거기 딱 내게 하는 소리가 적혀 있다면 사람이 참 겸손해지고 맙니다. 빤히 아는 소리인데도 그걸 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진정한 친구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겠지요. 이 책이 딱 그렇습니다. 쓴 자와 읽는 자의 보폭이 엇비슷한 책. 내 물음에 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책. 가르치지 않고 배워보자 하는 책. 페이지 틈틈 화가 이인의 그림이 깜짝 선물처럼 들어차 있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원고를 읽고 내킬 때마다 하나씩 그려야지 하였는데 어느 순간 도화지에서 붓을 놓지 못하는 스스로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성한 30컷의 그림은 아마도 진심이 전심으로 낳은 보물이겠지요. 도종환 시인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 이야기를 그림에 쏟고 있는 경험처럼 도종환 시인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 이야기를 숲에 모여 토로하게 되는 경험, 그것이 바로 책의 원형적 기능이자 이 책의 궁극적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한번들 두루 읽어봐주십사 합니다.제일 작은 집씀바귀꽃이 노랗게 피었습니다. 아까시꽃이 피워내는 마지막 다디단 향기가 머리 위를 하얀 천 자락처럼 맴돌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셔서 안동엘 다녀왔습니다. 조탑리에 있는 선생님 집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집입니다. 다섯 평짜리 흙집. 『몽실언니』와 『강아지똥』 같은 훌륭한 작품을 쓰신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의 가장 큰 어른은 평생 가장 작고 초라하고 비루한 집에서 살다 돌아가셨습니다.우리는 너무 큰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댓돌에는 선생님의 고무신 한 켤레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나는 그 고무신을 보고 울었습니다.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추녀 밑에는 씨앗으로 쓰려고 보관해온 옥수수 여남은 개가 매달려 있었고 평상에는 보리건빵과 뻥튀기 과자 한 봉지가 있었습니다.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더 맛있는 것, 더 기름진 먹을거리를 찾고 있습니다.선생님의 집 뒤에는 보랏빛 엉겅퀴꽃이 가득 피어 있었는데 그중 한 송이는 마루 끝에 와 서서 주인 없는 빈 마당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집은 그 엉겅퀴꽃만으로도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꽃, 너무 많은 것들로 집 안팎을 장식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은 혼자 사시는 동안 쥐가 들어와 옷 속에서 잠을 청하면 그냥 거기서 자도록 내버려두셨습니다. 혼자 주무시기에 무섭지 않느냐고 어린이들이 물으면 오른쪽에는 하느님 왼쪽에는 예수님이 함께 주무시기 때문에 무섭지 않다고 하셨습니다.가난하고 작고 낮고 비천한 삶을 선택하신 선생님의 오른쪽에 늘 하느님이 함께 계셨을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하느님은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만들지 않으셨다”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새들도 침을 뱉고 가고 흙덩이조차도 외면하는 강아지똥도 고운 민들레꽃을 피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은 가시면서 자신이 지니고 있던 것, 앞으로도 계속 생기게 될 인세와 책을 통한 수입 전부를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유언을 남기셨습니다.우리는 내가 가진 것을 오직 내 자식 내 가족에게만 물려주려고 끌어안고 있는데 선생님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한 줌 재가 되어 가셨습니다.우리는 선생님을 추모한다고 몰려가 뜨락의 민들레꽃만 짓밟아놓고 돌아왔습니다.권정생 선생님,가장 순결하고 맑고 높은 정신을 지녔으면서도 가장 비천하고 남루하고 외롭고 병든 모습으로 살다 가신 권정생 선생님,선생님을 생각하면 울음도 눈물도 민망할 뿐입니다.
구약성경의 종말론
한국성서학연구소 / 왕대일 지음 / 2017.12.29
16,000

한국성서학연구소소설,일반왕대일 지음
교회를 위한 종말론 연구 2권. 예언서를 중심으로 구약성경에 나타난 다채로운 종말론을 성서신학의 견지에서 해설한 탁월한 연구서이다. 예언서 신학을 얼개로 구약성경에 나타난 종말론을 책별로 연구한 체계적인 연구를 제시한다. 신약성경과의 연관성을 고려한 구약성경의 종말론이다.머리말 약어표 1. 프롤로그, 구약의 종말론 1 2. 종말, 끝이 아닌 시작 35 3. 시온의 회복 71 4. 열방을 향한 경고 107 5. 최후의 심판-곡의 멸망, 곡의 무덤 143 6. 죽음과 부활-“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177 7. 메시아에서 ‘그 메시아’까지-“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217 8.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리니” 257 9. 새 사람을 향한 종말론적 비전-“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릴 날이 이르리니” 293 10.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니” 331 11. 다니엘의 70이레-신앙을 복기(復棋)하다 371 12.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기에” 409예언서를 중심으로 구약성경에 나타난 다채로운 종말론을 성서신학의 견지에서 해설한 탁월한 연구서! [주요 내용] - 예언서 신학을 얼개로 구약성경에 나타난 종말론을 책별로 연구한 체계적인 연구 제시 - 신약성경과의 연관성을 고려한 구약성경의 종말론
86 에이티식스 5
영상출판미디어 / 아사토 아사토 (지은이), 시라비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19.11.01
7,500원 ⟶ 6,75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아사토 아사토 (지은이), 시라비 (그림), 한신남 (옮긴이)
"찾으러 오렴" '레기온' 개발자 ‘제레네’로 추정되는 자가 신에게 남긴 말. 이에 신과 레나, '제86기동타격군' 일동은 하얀 척후형이 목격되었다는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으로 향한다. 그것은 생의 모욕일까, 죽음의 모독일까. 연합왕국의 전략은 '에이티식스'들조차도 전율할 만큼 상식에서 벗어났는데….서장 시체의 왕1장 괴물들의 우울2장 백조의 요새3장 싱잉 버드의 한탄도 모르고4장 엑스 마키나종장 꽃 따위는 피지 않는 설원에서찾으러 오렴―― 개발자 ‘제레네’로 추정되는 자가 신에게 남긴 말. 이에 신과 레나, 『제86기동타격군』 일동은 하얀 척후형이 목격되었다는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으로 향하는데…….그것은 생의 모욕일까, 죽음의 모독일까.연합왕국의 전략은 들조차도 전율할 만큼 상식에서 벗어났다…….혹한의 숲속에 몸을 숨긴 적이, 바로 곁에 있는‘진짜 죽음’이, 그들을 희롱한다――. 돌입, 시리즈 제5탄! [제2부 : 기아데 연방편 스토리]를 마치고, 공화국에서 해방된 신과 전대 사람들. 마침내 도달한 에서조차, 그들은 스스로 전장에 나서기를 원한다. 끝까지 싸우는 것만이, 모든 것을 빼앗긴 그들 의 긍지였기에──.그리고 공화국 멸망의 날, 기이한 운명의 흐름 속에서 헤어져야만 했던 지휘관제관과 오퍼레이터는 재회한다. 블리디레나 밀리제, 신에이 노우젠. 기아데 연방에서 다시금 같이 싸우게 된 두 사람은, 이전과 가까워진 듯하면서도 여전히 먼 거리감을 느끼는데──.――당신들은, 아직도 갇혀 있군요. 공화국에, 우리―― 하얀 돼지에게.――나는 그게, 너무나도 슬픕니다.그것은 운명이 이끈 재회인가, 아니면 또 다른 한탄으로 이어지는 길인가.제23회 수상작, 절찬 출간 중.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
다큐스토리 / 가와사키 에이코 (지은이), 리소라 (옮긴이) / 2021.07.30
18,000원 ⟶ 16,200원(10% off)

다큐스토리소설,일반가와사키 에이코 (지은이), 리소라 (옮긴이)
1959년부터 1984년까지 25년 동안 총 186회의 북송선이 니가타 항에서 북한의 청진 항으로 향했다. 당시 북송선을 타고 북으로 향했던 재일한인은 모두 9만 3,339명. 북으로 향했던 재일한인 98퍼센트의 고향은 남쪽이었다. 과연 누가,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북송 사업을 추진했던 것일까?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는 국제적십자는 왜 인도주의라는 미명 아래 일본과 북한이 추진했던 북송사업의 주체가 되었던 것일까? 북송 재일교포들의 비참했던 삶과 인생 역정을 담고 있는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북송사업의 진실이 담겨져 있다.서장. 일본으로부터 '지상낙원'으로 제1장. 단장: '45세 신길진의 때늦은 후회' 제2장. 시골 의사: '나는 이 나라에 한 알의 씨앗도 남기고 싶지 않아!' 제3장. 편도표: '북으로 향한 일본인 아내, 기쿠에' 제4장. 위원장: '사라진 조총련 간부 송의 마지막 지문' 제5장. 선희: '30년 만에 맛본 카레라이스' 제6장. 박씨 아들: '지구의 법이 통하지 않는 곳' 제7장. 기식: '조선학교 귀공자, 기식의 종말' 제8장. 부유한 자: '먹잇감이 된 성규' 맺는말: '나는 재일교포 탈북자다.' 추천문: 북송 귀국자의 진실 사까나카 히데노리 (탈북귀국자지원기구 대표)  추천문: 귀국자들의 묘비 구로다 후쿠미 (배우) 해설문: 북조선 귀국사업을 가르치면서 다까야나기 도시오 (일본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대한민국 최초의 북송 재일교포 탈북자의 실화소설!' 1959년부터 1984년까지 25년 동안 총 186회의 북송선이 니가타 항에서 북한의 청진 항으로 향했다. 당시 북송선을 타고 북으로 향했던 재일한인은 모두 9만 3,339명. 북으로 향했던 재일한인 98퍼센트의 고향은 남쪽이었다. 과연 누가,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북송 사업을 추진했던 것일까?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는 국제적십자는 왜 인도주의라는 미명 아래 일본과 북한이 추진했던 북송사업의 주체가 되었던 것일까? 북송 재일교포들의 비참했던 삶과 인생 역정을 담고 있는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북송사업의 진실이 담겨져 있다. 가난과 차별 속에 살아야 했던 재일교포 신분에서 북송 귀국자가 되어 북한에서의 비참했던 생활까지 저자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잔혹했던 순간은 북한에 가족을 두고 탈북을 결행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2003년 북한을 떠나 이듬해인 2004년 일본에 정착했다. 친지가 있는 대한민국을 두고 일본을 선택했던 이유는 재일교포 북송 사건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증언자가 되기 위함이었다. 그녀에게는 북한과 조총련, 일본 정부 모두 가해자였다. '지상낙원'이라 선전했던 북한이나 거짓임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재일교포들을 일본 땅에서 몰아내려 했던 일본 정부는 모두 한 통속일 뿐이었다. 현재 그녀는 도쿄에 거주하면서 재일교포 북송자들의 조속한 송환과 일본인 납북자 석방, 그리고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한 인권 투쟁에 나서고 있다. 43년 동안 그녀가 직접 보고 체험했던 삶의 흔적들을 소설이란 형식을 통해 기록으로 옮긴 이 책은 북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해하는 귀중한 단서들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평 가와사키 에이코는 북한 최고 레벨의 대학를 나온 지식인이며 온화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가 살았던 북한은 자유와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암흑의 사회였다. 북한에서의 비참했던 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저자는 오로지 비극적인 운명을 살다 간 재일한인들의 비극적인 삶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탈북을 감행했다.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와 북한 인권과 북송 재일교포들의 송환을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녀 주변에는 북한 인권과 북송 재일교포들의 송환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귀국자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실제로 그녀의 재일교포 친지들이었다. 그들은 모두가 번민하고 고통받은 끝에 죽음을 맞는다. 북한에 대한 원망과 하고 싶은 말은 달라도 원통한 죽음이라는 데서는 공통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친지들의 원한의 마음을, 죽은 이들을 대신하여 호소하고 있다. 이런 비극이 이 세상에 있어도 되는지를 묻고 있다. 북한에 들어가 무참하게 죽어갔던 친지들의 마지막을 지켜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박력이 있다. 이 책은 '실화소설'로 되어있다. 소설이라는 형식은 취하고 있으나 재료는 모두 저자인 가와사키 에이코가 보고 들은 '실화'이다. 친하게 지내던 친지들의 심정을 생각하여 마음속 깊이에 다가선다. 본인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쓴 것이기에 '사실'을 넘어 '진실'을 말하고 있다. 정말로 '실화소설'이라고 부르기에 알맞는 작품이다.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서 60년 전 있었던 북송 귀국사업이란 무엇이었으며, 그것이 이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왜 북송 귀국자들은 아직까지도 일본으로 돌아오고 싶은 염원을 지닌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살아서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나라의 땅에 묻힐 것을 생각만 하여도 몸서리가 쳐진다. 만약 친정 나들이의 멤버에 들어갈 수 있어서 일본으로 간다면, 선친의 묘를 찾고 그 묘비를 안고 자살하겠어요.” (맺음말 중에서) 그 순간 경희의 눈에 이상한 광경이 보였다. 젊은이들만이 모여있는 곳에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 무엇을 하고 있었다. 눈여겨 보니 커다란 보자기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모두가 먹지 않고 있는 도시락을 부지런히 싸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본 경희는 숨이 멎을 정도로 놀랐다. 그것은 경희보다 한 달쯤 먼저 일본에서 귀국한 하급생이었다. 근방의 도시락들을 주워 모아서 보자기에 싸면서 그 애는 누구에게라 할 것 없이 변명하듯 중얼거렸다.“좀 지나면 이런 것도 먹지 못해요.”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온 신은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제일 아래 아들애와 딸애의 입과 손이 새까맣고 껍진껍진하고(끈적거리다) 입안에 새까만 것을 우물우물 씹고있는 것이다. 깜짝 놀란 신이 두 아이를 불러 입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둘은 고개를 숙이고 잠자코 있었다. 나이 많은 아들애가 자랑하듯 일러바쳤다.“아버지 그건 골탄이야. 다른 아이들이 껌이라고 씹으니까 그걸 얻어서 씹고 있어요.”그 말을 듣자 신은 커다란 방망이로 머리를 쾅 얻어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 순간 두 어린 것을 끌어안고 소리내어 울음을 터뜨렸다. 얼마나 간식이 먹고 싶었으면 골탄을 씹었을 것인가. 신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렸다. 가슴이 예리한 칼날로 갈기갈기 찢기는 듯했다.‘나는 무슨 짓을 했단 말인가. 싫어하는 아내에게 호통을 치고 여섯 명의 어린 것들까지 데리고 와서, 무슨 구렁텅이에 처넣었는가.’자신의 불찰이었다. 그 격렬한 전쟁이 끝나고 7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가. 공화국 선전에 자그만한 의심도 품지 않았던 조총련이 너무 경솔하였던 것이다. 생각하면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하지만 이것은 돌아갈 수 없는 편도 차표인 것이다.
한글의 감정
한글파크 / 조현용 (지은이)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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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크소설,일반조현용 (지은이)
한글을 공부해 보면 수수께끼가 한가득이다. 글자 모양이 왜 저렇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수수께끼가 많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한글의 이름, 글자와 소리, 소리와 어휘에 대해서 즐겁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한글은 분명 소리글자이지만 때로 한글의 모양을 보면서 소리의 느낌을 떠올리기도 한다. 물론 한글 자모가 발음 기관을 본뜬 것이기에 발음 나는 모양의 느낌이 더 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말의 소리는 낱말의 느낌과도 연결이 된다. 예삿소리, 거센소리, 된소리의 느낌은 물론이고, 기역부터 히읗까지 저마다의 느낌이 있다. 그 느낌은 그대로 낱말에 비추어진다.책을 내며 1부. 한글의 느낌과 상상력 o 기역 이야기 o 니은 이야기 o 디귿 이야기 o 리을 이야기 o 미음 이야기 o 비읍 이야기 o 시옷 이야기 o 이응 이야기 o 지읒 이야기 o 치읓 이야기 o 키읔 이야기 o 티읕 이야기 o 피읖 이야기 o 히읗 이야기 o 쌍기역 이야기 o 쌍디귿 이야기 o 쌍비읍 이야기 o 쌍시옷 이야기 o 쌍지읒 이야기 o 아 이야기 o 어 이야기 o 오 이야기 o 우 이야기 o 으 이야기 o 이 이야기 2부. 한글과 세상 이야기 o 세종께서 태어난 곳 o 세종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o 세종과 최만리 o 한글 비석을 찾아서 o 한글 뒤풀이 이야기 o 한글과 에스페란토의 닮은 점 o 한글의 미래 3부. 한글, 우리말의 치유 o 행복한 말하기 o 몸짓의 위로 o 위로의 글쓰기 o 단어 만들기 o 호칭과 감정 o 어휘와 감정 o 우리말의 수와 감정 o 어원 찾기와 감정 o 언어와 세상 o 언어 학습의 치유한글의 느낌과 상상력 한글을 공부해 보면 수수께끼가 한가득입니다. 글자 모양이 왜 저렇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수수께끼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한글의 이름, 글자와 소리, 소리와 어휘에 대해서 즐겁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글은 분명 소리글자이지만 때로 한글의 모양을 보면서 소리의 느낌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한글 자모가 발음 기관을 본뜬 것이기에 발음 나는 모양의 느낌이 더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말의 소리는 낱말의 느낌과도 연결이 됩니다. 예삿소리, 거센소리, 된소리의 느낌은 물론이고, 기역부터 히읗까지 저마다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은 그대로 낱말에 비추어집니다. 부드러운 느낌, 답답한 느낌, 맑은 느낌, 시원한 느낌을 소리에서 느껴봅니다. 모음에서는 이런 느낌이 명확해집니다. 밝은 느낌과 어두운 느낌, 무거운 느낌과 가벼운 느낌이 글자 모양에 반영되어 나누어집니다. 한글과 세상 이야기 이 책에는 한글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세종에 대한 이야기와 한글이 요즘 세상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글은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세종의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세종이 왜 한글을 만들었는지, 최만리와 논쟁하는 분위기는 어떠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종의 탄신지와 관련된 이야기와 한글비석의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그리고 한글과 우리말에 관한 이야기나 한글 자모로 만든 민요 '국문뒤풀이' 이야기도 소개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글로 세상을 보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한글의 미래도 꿈꾸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글, 우리말의 치유 이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의 주요 관심 분야인 언어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언어가 보여주는 위로의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도 큽니다. 명령이나 분노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위로와 격려, 칭찬도 소통의 중요한 이유일 겁니다. 당연히 언어를 통해서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위로합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말하기, 글쓰기, 몸짓언어 등을 통한 행복과 위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어 만들기, 호칭과 지칭, 우리말 수 표현 등을 보면서 우리말과 감정의 문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할머니, 우리가 동행할게요
밥북 / 김태우 지음 / 2017.03.13
12,000

밥북소설,일반김태우 지음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인 3A[admit(인정), apology(사과), accompany(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2기 멤버의 미대륙 자전거 횡단기이다. 위안부 문제를 미국 정부와 시민에게 알리며 진행한 세 대학생의 84일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들의 의지는 우리가 외면했거나 관심두지 않았던 ‘위안부’ 문제를 절실한 나의 문제, 우리의 과제로 숙고하게 한다. 저자들은 포기할 경우 자신 하나만의 좌절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한과 소망마저 좌초하는 것이라는 절실함으로 주저앉을 수 없었다. 할머니들은 존재만으로도 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고, 그들의 여정에 동행한 수많은 교민과 미국 현지 시민들은 용기를 북돋웠다. 그러기를 84일, 완주뿐 아니라 자신들이 계획했던 미국 사회 홍보와 연대 등 모든 일을 이뤄내고 3,600마일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평범한 대학생일 뿐인 그들은 “우리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있었기에 이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다”면서, “이 책이 힘든 현실에 아파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용기를 건네주고, 할머니들에게는 우리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머리말 프롤로그 1장 Los Angeles, Los Angeles to Dallas 2장 Dallas, Dallas to Chicago 3장 Chicago, Chicago to DC 4장 Washington DC, DC to Philadelphia to New Jersey & New York 5장 New Jersey & New York 에필로그 글을 마치며 선언문<‘위안부 문제 해결’ 미대륙에 알린 3,600마일 대장정>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인 3A[admit(인정), apology(사과), accompany(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2기 멤버의 미대륙 자전거 횡단기이다. 위안부 문제를 미국 정부와 시민에게 알리며 진행하는 84일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를 사실적이면서도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글과 사진으로 잘 담아내어 위안부 문제의 본질과 그 해결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3,600마일이라는 대장정을 세 명의 대학생이 숱한 위험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도전과 성취이다. 그들의 의지는 또한 우리가 외면하거나 무관심한 ‘위안부’ 문제를 절실한 나의 문제, 우리의 과제로 숙고하게 한다. <인정(Admit)하고 사죄(Apology)할 때까지, 동행(Accompany)> 3A 프로젝트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관련 범죄 사실을 인정(Admit)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Apology)할 때까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동행(Accompany)하겠다는 취지로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에 이어 ‘위안부’ 문제를 미대륙에 알리고자 출발한 2기 세 명의 대학생은 LA에서 84일, 3,600마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국내에서 사전에 체력을 다지는 등 준비를 했지만, 몸으로 부닥친 현실은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 뜨거운 태양, 높은 경사의 언덕, 일주일 째 내리는 비, 잦은 자전거 고장, 바닥나는 체력…, 거기에 주요 기착지마다 언론을 접촉하고 미국 시민에게 알리는 일과 수요집회도 해야 한다. 그런 그들에게 3,600마일은 가도 가도 끝이 없기만 하고 페달을 밟을 때마다 포기라는 단어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행동하는 용기와 함께하는 마음 전해지길> 그들은 자전거나 타자는 것도 아니고 미국 횡단이 목적도 아니다. 할머니의 한 맺힌 세월을 안고 온 만큼 이를 알려야 하고, 미국 사회와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보여 함께하도록 해야 하는 소명이 있다. 혹 포기할 경우 자신 하나만의 좌절이 아니라 할머니들의 한과 소망마저 좌초하는 것이다. 세 명의 대학생은 그런 절실함으로 주저앉을 수 없었다. 할머니들은 존재만으로도 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고, 그들의 여정에 동행한 수많은 교민과 미국 현지 시민들은 용기를 북돋웠다. 그러길 84일, 완주뿐 아니라 자신들이 계획했던 미국 사회 홍보와 연대 등 모든 일을 이뤄내고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평범한 대학생일 뿐인 그들은 “우리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있었기에 이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다”면서, “이 책이 힘든 현실에 아파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용기를 건네주고, 할머니들에게는 우리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05
위즈덤하우스 / 윤태호 글 그림 / 2013.02.25
11,000원 ⟶ 9,9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태호 글 그림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 화려하지 않은 일이라도 우린 ‘필요한’ 일을 하고 있으니까. 박 과장의 비리를 밝혀낸 후, 영업 3팀은 특별 보너스와 함께 내부고발자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 영업 3팀에 보충 투입된 천 과장 또한 괜한 경계로 팀 내 갈등을 유발하지만, 판을 꿰뚫는 오 차장의 일침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다시금 새 사업 아이템 회의에 돌입한 영업 3팀. 장그래는 박 과장의 비리로 증발된 사업인 요르단 중고차 수출 건을 꺼내 들고, 모두의 우려와 응원 속에서 또다시 새로운 전쟁터로 뛰어든다. 베스트셀러 『이끼』의 작가 윤태호. 그가 연결하는 바둑과 인생은 어떤 그림일까?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을 완성하였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68수 69수 70수 71수 72수 73수 74수 75수 76수 77수 78수 79수 80수 81수 82수 83수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무섭도록 치밀하고, 벅차게 감동적인 본격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한국 만화계의 대표 스토리텔러 윤태호의 신작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가 1, 2권 동시 출간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2012년 1월 20일 Daum 만화속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최장기간 평점 1위를 고수 중인 『미생』은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검정고시 출신 고졸에 취미도 특기도 없지만 신중함과 통찰력, 따뜻함을 지닌 장그래는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을 만나 일을 배워가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입사 P·T 시험을 거쳐 계약직이지만 정식 사원증을 목에 건다. 그리고 『미생』을 읽으며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고, 나는 과연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되돌아보고,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위로받는 독자들은 장그래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삶에도 파이팅을 보내고 있다. 윤태호, 10년의 기다림 3년의 준비 세기의 대국이 시작되다 바둑에서는 두 집을 만들어야 ‘완생(完生)’이라 말한다. 두 집을 만들기 전은 모두 ‘미생(未生)’ 즉,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말,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여지가 있는 말이다. 작가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현대의 직장생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그리고 월급과 승진만이 아닌 직장생활 자체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이 만화를 시작했다. 사회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두 집을 짓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완생을 향해 한 수 한 수 성실히 돌을 놓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그 이야기의 배경으로 10년간 품고 있던 ‘바둑’을 꺼내들었다. 바둑은 그날의 대국이 끝나면 승자와 패자가 마주 앉아 왜 그가 이기고, 내가 졌는지 복기한다. 그 ‘복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한 작가는 유년기의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낸 아이가 경쟁과 상생이 공존하는 조직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성장해갈지 그려보기로 결심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보 해설, 바둑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부드러운 바람, 빠른 창’ 조훈현 9단과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이 1989년 9월 세계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회 응씨배 결승5번기 제5국(최종국). 조훈현 9단이 한국 바둑 역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바로 그 대국이 『미생』의 또 하나의 중요한 배경이다. 당시 한국은 세계 바둑계에서 변방에 불과했고, 조훈현은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은인자중하던 조훈현이란 잠룡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것은 역전되었다.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 바둑이 언급되는 지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장그래라는 인물의 성품과 자질이 수년간 바둑을 두며 길러진 것임이 드러날 때, 장그래 안의 ‘잠룡’ 역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가 한국 바둑사에서 가장 중요한 대국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국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책에서는 바둑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각 수마다 바둑 전문가의 해설을 수록하였다. 또한 1권 도입부에 이 대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실어 『미생』을 읽는 또 하나의 눈을 제공하고 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
마음산책 / 엔니오 모리코네, 주세페 토르나토레 (지은이), 이승수 (옮긴이) / 2022.06.01
26,000

마음산책소설,일반엔니오 모리코네, 주세페 토르나토레 (지은이), 이승수 (옮긴이)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대표곡을 쉽사리 꼽을 수 없을 만큼 무수한 명곡들을 남긴 작곡가다. 그는 영화 〈석양의 무법자〉〈미션〉〈시네마 천국〉〈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주제곡 등 450곡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7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무엇보다 그는 영화가 끝나도 잊히지 않는 음악을 만들었으며, 영화음악을 하나의 독립된 예술 장르로 확립했다. 하지만 모리코네의 개인적인 삶은 그의 음악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는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지 않았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모리코네의 내밀한 삶과 방대한 음악 세계를 하나의 화음처럼 엮어낸 책이다. 모리코네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인터뷰어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역할이 컸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는 모리코네가 유서에 언급했을 만큼 신뢰하고 우정을 나눈 인물이다. 두 사람은 〈시네마 천국〉의 알프레도와 토토처럼 평생 끈끈한 관계였으며, 이 책은 그 우정의 산물이다. 모리코네는 주세페 토르나토레와 대화를 나누며 80년 음악 인생을 밀도 높게 풀어낸다. 영감이란 건 존재하지 않아요 “당신은 경력을 쌓지 못할 겁니다” 작곡가의 약점 트럼펫과 품위 어머니의 이름처럼 애증의 서부영화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순간 할리우드 감독들 그리고 〈미션〉 어떤 소리든 음표가 된다 숨겨진 사랑의 테마 대중을 향한 혁신 100살에 그만두겠습니다 옮긴이의 말 연보 찾아보기 영화를 음악으로 기억하게 한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감독과 함께 정리한 80년 음악 인생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대표곡을 쉽사리 꼽을 수 없을 만큼 무수한 명곡들을 남긴 작곡가다. 그는 영화 〈석양의 무법자〉〈미션〉〈시네마 천국〉〈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주제곡 등 450곡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7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무엇보다 그는 영화가 끝나도 잊히지 않는 음악을 만들었으며, 영화음악을 하나의 독립된 예술 장르로 확립했다. 하지만 모리코네의 개인적인 삶은 그의 음악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는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지 않았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모리코네의 내밀한 삶과 방대한 음악 세계를 하나의 화음처럼 엮어낸 책이다. 모리코네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인터뷰어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역할이 컸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는 모리코네가 유서에 언급했을 만큼 신뢰하고 우정을 나눈 인물이다. 두 사람은 〈시네마 천국〉의 알프레도와 토토처럼 평생 끈끈한 관계였으며, 이 책은 그 우정의 산물이다. 모리코네는 주세페 토르나토레와 대화를 나누며 80년 음악 인생을 밀도 높게 풀어낸다. 대중적인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필요했던 실험 정신 늙지 않는 열정으로 낡지 않는 음악을 만들어낸 모리코네의 창작론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을 떠올리면 그가 작곡한 영화 〈미션〉의 〈Gabriel’s Oboe〉,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Deborah’s Theme〉처럼 서정적인 멜로디가 먼저 연상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대중 예술가로서의 모리코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은 ‘실험가’로서의 모리코네를 조명한다. 모리코네는 청년 시절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받은 고전음악 교육을 바탕으로 쇤베르크의 ‘12음 기법’을 영화음악에 적용했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쇤베르크의 전복적인 무조음악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인터뷰를 읽다 보면 모리코네의 감동적인 선율 아래로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냉철한 분석이 흐르고 있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모리코네는 미국의 현대음악가 존 케이지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실험적인 음악 집단 ‘새로운 협화음 즉흥 연주 그룹’에서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 그룹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소리 너머의 새로운 소리를 탐색했다. 이는 영화음악가로서 모리코네가 훗날 유리 깨지는 소리, 휘파람 부는 소리, 채찍을 내리치는 소리, 군중이 운집하는 소리 등을 영화에 활용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한 작품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 그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낮춰 보는 시선이 따라오기도 하지만,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은 그러한 편견에 맞서면서 대중적인 작품을 쓰려면 오히려 더욱 섬세한 실험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곡을 쓸 때 나는 쓰는 기쁨이 필요해요. 소극적으로 있고 싶지 않고 내가 작곡한 것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려고 해요. 나 자신이 뭘 했는지 알아야 하는 거예요. 실험이라고 말하죠. _130쪽 모리코네에게 실험 정신은 예술가로서의 신념이었을 뿐 아니라 창작자로서의 지혜였다. 모리코네는 1960년대 세르조 레오네 감독과 함께 작업한 서부영화들부터 1980년대의 〈미션〉, 〈시네마 천국〉, 1990년대의 〈러브 어페어〉, 2000년대의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2010년대의 〈헤이트풀 8〉까지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갔다. 모리코네는 특별한 전성기 없이 지속적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창작자였다. 모리코네는 꾸준함의 원동력으로 실험 정신을 꼽는다. 그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했으며, 그런 시도에서 창작의 기쁨을 얻었다. 그는 예술가로서 자기 자신을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실험을 통한 기쁨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지치지 않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사랑한 영화음악의 탄생 배경부터 거장 영화감독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담겨 있는 영화음악 아카이브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에는 모리코네가 만들어낸 영화음악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들과 모리코네가 함께 작업한 거장 감독들과의 에피소드가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은 영화와 영화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아카이브로 기능할 것이다. 영화음악은 혼자 작업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감독, 제작사, 홍보사 등 여러 관계자들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영화음악가는 자신이 만든 음악을 사람들에게 설득해야 한다. 세르조 레오네, 브라이언 드 팔마,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장 감독들과 협업했던 모리코네는 그들과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영감을 나누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레오네가 장난 치는 건 드문 일인데 그 장난은 귀여웠어요. 그때가 새벽 1시였는데 자고 있는 나에게 그가 마이크를 통해 소리쳤죠. “모리코네, 음악이 엉망이야.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어?” 영화 속 유령처럼 말했어요. 자기 목소리가 꿈에서처럼 내게 들리기를 바라면서요. “형편없는 음악을 만들었군. 아주 형편없어.” 하고 속삭였죠. _412쪽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은 깊이 있는 대화가 담긴 인터뷰집이면서 모리코네의 작업 아카이브인 동시에 오랜 세월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좋은 음악을 만든 예술가의 창작론이다. 이 책은 모리코네라는 거대한 산맥을 한눈에 조망하는 데 친절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나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침묵 속에서 찾아봐요. 침묵은 적어도 소리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내 음악의 심장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빈 공간에서, 쉼표 사이에서 찾으세요. 모든 소리는 침묵의 멈춤일 뿐입니다. 저는 빛을 받을 멜로디 하나를 원해요. 소리의 반복이 아닌 음정에서, 그 간격에서, 가치에서 멜로디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쉼표에서, 아니 그 쉼 동안 듣는 사람의 생각에서 멜로디가 만들어질 수 있어요. 종종 나는 나 자신에 반대하는 작곡가라고 느껴요. 두 얼굴을 갖고 있다고 이따금 자신에게 말하죠.
컨버티드
더퀘스트 / 닐 호인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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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닐 호인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2022년 초 구글은 전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아마존이 그 뒤를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지만 당분간 구글의 독식 체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뛰어난 글로벌 IT기업들 속에서도 구글이 특별히 빛을 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은 어떻게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는 것일까? 비결은 바로 그들의 데이터 전략에 있다. 구글은 1초에 4만 건씩 쏟아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도 이를 의미 있게 분석해 매출로 만들어낸다. 이런 데이터분석 기술과 전략은 구글을 IT 절대 강자로 만들었고, 이 중심에는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의 저자 닐 호인이 있다. 그는 10년 넘게 구글의 최고 데이터분석 전략가(CMS, Chief Measurement Strategist In Google)로 활약하면서 구글 데이터분석팀을 총괄하며 2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구매전환율을 400퍼센트 수직 상승시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보이지 않는 고객에게 대화를 걸고 관계를 쌓아가나가는 방법부터 실무에서 유용한 고객생애가치 분석법, 고객 구매를 유도하는 프롬포트 작성법까지 그동안 구글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 생생한 사례들과 노하우를 모두 집약해서 설명한다.추천사 한국어판 서문 서문_데이터는 당신의 욕망을 알고 있다 Part1 대화(Conversations) :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읽을 것인가 Chapter 1 대화를 나눠라 Chapter 2 쉽고 단순하게 시작하라 복잡한 데이터는 필요없다 │ 데이터를 다루는 세 가지 원칙 Chapter 3 정확한 질문을 하라 구글은 그냥 질문하지 않는다 │ 마음을 사로잡는 질문의 기술 4 Chapter 4 인간적인 특성을 포용하라 인간은 원래 비합리적이다 │ 욕망을 건드리는 행동과학의 기술 4 Chapter 5 힌트를 포착하라 구글이 힌트를 발견하는 방식 │ 어떻게 신호를 찾을 것인가 │ 똑똑하게 데이터를 수집하기 Chapter 6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라 대화가 곧 매출이다 │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 Part2 관계(Relationships) :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움직일 것인가 Chapter 7 누구의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Chapter 8 데이터로 현실을 파악하라 고객생애가치를 측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 Chapter 9 가치가 높은 고객을 만나라 베이조스는 탁월한 데이터 전략가였다│가치 있는 고객을 찾는 여정│최상의 고객을 만나기 위해 Chapter 10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것 Chapter 11 잘 안 되면 미련 없이 돌아서라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라│고객에게 개입할 시점은 언제인가 Chapter 12 구글의 광고 프로젝트에서 얻은 교훈 랜선 너머에 사람이 있다│모든 사람은 평등하지 않다│내 고객은 직접 챙겨라 Chapter 13 사람들의 욕망에 호기심을 가져라 Part 3 발전(Self-Improvement) : 어떻게 더 뛰어난 성과를 낼 것인가 Chapter 14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당신에게 Chapter 15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사소한 것들이 만드는 거대한 변화│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Chapter 16 때로는 정치도 필요하다 숫자보다 직관을 따르는 사람들│데이터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기술 Chapter 17 테스트를 일상화하라 빠르게 학습해야 하는 이유│테스트를 습관화하는 방법│테스트 문화가 일상화되려면 Chapter 18 최고의 기업이 숫자를 다루는 법 반복되지 않는 지표는 의미 없다│레드 팀을 배치한다 Chapter 19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팀워크를 해치는 사람들│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 결론_ 결국 이 모든 것을 고객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다 감사의 말 주**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그냥 하지 말라》 저자) 강력 추천! ** 구글 최고 매출을 견인한 데이터분석 사례 수록! “구글은 어떻게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는가?” 더 이상 조회수, 클릭률만 매달리는 시대는 지났다! 구글 최고 데이터분석 전략가(CMS)가 밝히는 60억 고객을 사로잡는 법! 2022년 초 구글은 전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아마존이 그 뒤를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지만 당분간 구글의 독식 체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뛰어난 글로벌 IT기업들 속에서도 구글이 특별히 빛을 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은 어떻게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는 것일까? 비결은 바로 그들의 데이터 전략에 있다. 구글은 1초에 4만 건씩 쏟아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도 이를 의미 있게 분석해 매출로 만들어낸다. 이런 데이터분석 기술과 전략은 구글을 IT 절대 강자로 만들었고, 이 중심에는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의 저자 닐 호인이 있다. 그는 10년 넘게 구글의 최고 데이터분석 전략가(CMS, Chief Measurement Strategist In Google)로 활약하면서 구글 데이터분석팀을 총괄하며 2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구매전환율을 400퍼센트 수직 상승시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보이지 않는 고객에게 대화를 걸고 관계를 쌓아가나가는 방법부터 실무에서 유용한 고객생애가치 분석법, 고객 구매를 유도하는 프롬포트 작성법까지 그동안 구글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 생생한 사례들과 노하우를 모두 집약해서 설명한다. 마케터부터 기획자, 개발자, 기업가, 인플루언서까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흐려지는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어떻게 상품을 팔아야 하는지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내 고객이 누구인지 잘 보이지 않는가? 고객은 아는데 공략 방법은 모르는가. 고객에게 더 면밀하게 다가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이 답이다. “구글 당신이 10초 뒤에 무엇을 할지 알고 있다!” 구글 역대 최고 매출 달성! 구매전환율 400퍼센트 수직 상승! 1초에 4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알아낸 랜선 뒤 내밀한 인간의 욕망에 관한 실용적 탐구서! 누군가 가게에서,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홀린 듯이 무엇을 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중에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인데도 나도 모르게 결제까지 해버린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사고 싶어서 산 거야’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사실 그게 아니다. 구매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당신의 모든 경로는 데이터분석 전략가들의 설계한 치밀한 전략에 노출돼 있다. 구매 버튼을 누른 건 나일지 몰라도 누군가가 내 마음과 행동 패턴을 들여다보고 당신을 움직인 것이다.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은 이렇게 데이터로 인간의 진짜 욕망을 파악하고 행동을 예측해서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구글에서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면서 어떻게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고민했다. 엄청난 돈을 써서 수억 뷰를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기 때문이다. 그 답을 찾기 위해 현장과 학계를 오가며 수년간 연구한 끝에 그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데이터분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발견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쌓아나갈 때 획기적인 매출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허수에 불과했던 고객은 친구가 되고, 이들은 사업을 지탱하는 강력한 구매자가 된다. 바로 그가 말하는 컨버티드(Converted)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컨버티드는 조회수, 클릭률을 넘어 고객 관계를 강화해 실제 매출로 전환하는 행위를 뜻하는 마케팅 용어로, 구글은 이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여 전 세계 광고 점유율 1위를 계속해서 유지했다.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내밀한 욕망과 행동을 모두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세계 최고 기업 구글의 데이터 전략부터 고객 경로를 분석해 성과를 내는 법까지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개발자들이 극찬한 최고의 경제경영서! 이 책은 대화, 관계, 발전이라는 3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읽는 방법을 다룬다. 여기서 고객과의 대화는 전부 데이터로 이뤄진다. 그들이 남긴 흔적으로 우리는 고객이 무엇을 욕망하는지 파악하고 관계 전략을 수립한다. 이때 적절한 질문을 하고, 구매 여정을 추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제2장은 고객생애가치 분석을 토대로 가치 있는 고객을 찾아 나서고 이들과의 장기적 관계를 수립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유튜브 등 구글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예로 들며 구글에서 직접 사용하는 데이터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제3장에서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마련돼야 할 마음가짐 및 환경을 다룬다. 구글이 어떻게 성과 지표를 측정하는지, 어떤 유형의 사람이 성과를 내는지 등 대표적인 실리콘밸리 IT 기업의 분위기와 특징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은 10년 이상 구글 데이터분석 및 전략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저자의 현장 경험과 연구 사례들을 생생하고 친밀한 언어로 설명했다. 고객과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적 안목부터 매출을 끌어올리는 메시지 작성법, 광고 효율을 높이는 질문법 등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들까지 실용적인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만든 데이터분석 탬플릿을 제공하는데, 이를 그대로 따라 하면 숫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데이터 위주의 사고와 분석을 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같은 종의 마음을 얻으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_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베스트셀러 《그냥 하지 말라》 저자) “이 책은 고객과의 대화와 관계들이 치밀하게 데이터로 검증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인간이 어떤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구매전환율을 높여 매출을 올리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는 같은 종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라고 대한민국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그냥 하지 말라》의 저자 송길영 부사장은 이 책을 추천하며 말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한 가지다. ‘데이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것’. 고객의 욕망에 귀를 기울일 때 고객도 우리의 요청에 열렬히 호응할 것이다. 마케터부터 기획자, 개발자, 기업가, 인플루언서까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흐려지는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어떻게 상품을 팔아야 하는지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 저자 홈페이지 convertedbook.com구글에서 10년 넘게 일했던 덕분에 나는 전 세계의 대형 광고주들과 2,500건이 넘는 계약을 이끄는 영광을 누렸다. 수백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전환율을 400퍼센트 이상 높였으며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감독했다(경제 전문가들이 그 수치를 어떻게 도출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내가 잘못한 것들도 있다). 그러나 다른 데이터분석가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그동안 했던 선택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했을 수도 있는 온갖 실패들을 돌아본다. 디지털 마케팅의 세상은 뒤죽박죽의 세상이고, 나는 그 세상의 한 부분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다 그렇다._서문. 데이터는 당신의 욕망을 알고 있다 가장 성공적인 마케터들은 호기심이나 시시콜콜한 대화에서 이렇게 알아낸 정보들을 공유한다. 마케터들은 자기가 가진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그 데이터를 보다 큰 어떤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객과 나누는 대화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일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들은 고객이 원하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려주고 대화를 진전시키며, 고객의 이해를 심화시키는 신속하고 민첩한 질문으로 응대한다. 이런 정보는 힘이다. 그렇기에 이 힘을 더 많이 확보해야 경쟁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_제3장. 정확한 질문을 하라 구글은 B2B 환경에서 이와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는 구글 클라우드의 대형 제품들 가운데 하나로, 지메일과 같은 기업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협업 패키지다. 유료 광고는 대부분 새로운 사용자를 유도하지만 30일 무료 평가판의 경우 마케터는 4주면 잠재 고객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잘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마케터는 사람들에게 해당 제품의 구매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수 있다(그러나 그들이 아직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다)._제5장. 힌트를 포착하라
바이오그래피 매거진 9 김범수
스리체어스 / 김범수.스리체어스 편집부 지음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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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김범수.스리체어스 편집부 지음
「바이오그래피 매거진」은 한 호에 한 인물을 소개하는 격월간지이다. 광고가 없고 양장본으로만 발행한다. 전권에 걸쳐 명사의 삶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흥미로운 인물 이야기와 감성적인 그래픽이 어우러져 쉽게 읽을 수 있다. 이번 9호는 '김범수' 편이다.발행인의 글 카카오 라이프 Made by Brian 1996년부터 2017년까지 김범수가 만든 서비스를 소개한다 방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김범수에 대해 물었다 바이오그래피 김범수의 삶을 돌아본다 업의 시대 스타트업 캠퍼스 초대 총장에 취임하며 남긴 말을 정리했다 부자가 되는 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대부인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를 실었다 니콜라스 카 대담 세계적인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와 디지털 문명의 어두운 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김범수의 말 김범수와 대담했다 카카오 풍경 김범수, AI의 미래 김범수가 전망하는 AI의 미래를 듣는다 오바마, 미래를 말하다 말과 글 김범수의 말과 글을 모았다 바이오그래피 ISSUE 9 김범수 - 만들다 한 호에 한 인물을 다루는 휴먼 다큐멘터리 매거진 《biography》 9호에서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을 만났습니다. 삶의 이력을 되짚고, 한게임과 네이버 창업 이야기, 카카오의 현재와 미래, 스타트업 생태계, 인터넷 비즈니스의 본질, AI의 미래까지 깊고 넓게 다뤘습니다. 1997년 인터넷의 태동,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 2017년 AI 시대의 도래, 우리 삶을 바꾼 변곡점마다 김범수 의장은 미래 사회의 조짐을 읽고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에게 미래의 존재 형식은 허황한 풍문이 아니라 실천적 강령이었습니다. 모쪼록 이번 호가 관습적인 생각과 행동 양식을 다시 벼리는 패치가 되기를 바랍니다.Made by Brian김범수는 만드는 사람이다. 상상을 현실로 옮긴다. 원동력은 꿈이다.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는다. PC통신 유니텔을 만들었고, 게임 포털 한게임을 만들었다. NHN을 국내 최고의 포털로 만들었고, 카카오톡을 만들었다. 1996년부터 2017년까지 김범수가 만든 서비스를 소개한다. 바이오그래피김범수는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위로 누나 둘, 아래로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다. 할머니까지 여덟 식구가 단칸방에 살았다. 밥벌이에 허덕이던 부모는 자식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어려서부터 김범수는 혼자 판단하고 결정해야 했다. 삼성SDS는 내로라하는 프로그래밍 고수들이 천지였다. 똑같이 해서는 컴퓨터공학과나 전산학과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한 개발자를 따라잡기 어려웠다. 김범수는 6개월 뒤를 생각했다. 윈도우 3.1이 출시되면서 컴퓨터 이용 환경이 도스에서 윈도우로 바뀔 조짐이 보였다. 머지않아 윈도우가 업계 표준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도스 체제에서 프로그래밍의 기본 언어라 여겨지던 코볼과 포트란은 건너뛰기로 했다. 대신 윈도우 환경에 적합한 C++에 집중했다. 예상대로 반년 뒤 컴퓨터 업계의 패러다임이 윈도우로 재편되었다. 새로운 환경에 먼저 대비한 김범수는 동료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강의할 정도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감탄육아
더메이커 / 이유정 (지은이)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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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이커육아법이유정 (지은이)
육아란 “아이를 정해진 규칙 속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저자는 육아란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며 참여자로서 아이를 북돋아주어, 아이 스스로 좋은 선택을 늘려가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라 말한다. 그 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감탄사’이며, 그래서 <감탄육아>이다. 감탄사는 짧은 한마디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짧은 한마디의 역할이 간단치가 않다. 육아에서 감탄사는 ‘칭찬이 되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한다’. 감탄사는 ‘즉각적인 반응을 표현하는 소리’이기도 하고, ‘아이 뇌의 긍정 영역을 활성화시켜주는 열쇠’이기도 하다. 저자는 육아의 곳곳에서 감탄사는 “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가득 채우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는 감탄사의 놀라운 효과와 사용법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가득 담겨있다. 교육 전문가(러닝 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교육 경험과 부모로서의 육아 경험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육아를 위한 신념에서부터 육아 전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또 육아를 원활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과 사용법들, 그리고 육아에서 내려놔야 할 것들, 무엇보다도 육아의 FUN(재미)까지 육아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 감탄육아지수 진단 Chapter 1 감탄육아를 시작하다 언제까지나 초보일 수는 없다 : 아이에게 엄마는 온 세상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 : 그 시작은 존중에 있다 엄마의 자리 정하기 : 평가자가 아니라 참여자이다 감탄사의 힘 : 아이의 뇌를 움직이는 감탄사, 그 무궁무진한 힘 감탄육아의 5가지 핵심 요소 : 신념, 넓게보기, 기술, 내려놓기, FUN Chapter 2 신념: 육아에는 탄탄한 신념이 필요하다 첫 번째 신념, 아이는 충분하다: 부족한 아이는 없다, 부족한 상황만 있을 뿐 두 번째 신념, 아이는 이유가 있다 : 분명 이유가 있다, 다 알지 못할 뿐 세 번째 신념, 아이가 꼭 내 말을 들어야 하는 건 아니다 : 아이에게도 다 생각이 있다, 그 생각을 키워줘야 한다 네 번째 신념, 감탄사를 가득 채워라 : 아이가 커 가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 : 당신만의 신념이 필요하다 Chapter 3 넓게보기: 엄마의 지혜를 넓게 펼치자 아이는 분위기에 더 잘 반응한다 : 백 마디 말보다 분위기 세팅이 먼저다 말 많은 엄마가 필요하다 : 엄마의 말 안에서 아이는 자존감을 키운다 안전감을 느끼게 해주기 : 다양함이 폭우처럼 쏟아지면 공격처럼 느껴진다 사랑의 표현도 다양하게 : 지금은 충만하고 다양하게 사랑받아야 할 때이다 부모의 리더십 단계 : 친구 같은 부모, 그러나 리더십은 확실하게 부모에게 있어야 한다 아이의 놀이환경 만들기 : 놀이시간은 아이의 리더십이 자라는 시간이다 떼쓰는 아이, 욕구단계 먼저 체크하기 : 아이를 향해 공격태세를 갖출 필요는 없다 Chapter 4 기술: 프로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칭찬의 기술 : 엄마만 해줄 수 있는 칭찬이 있다 ‘안돼!’라고 말하는 기술 : 포즈(pause) 효과를 주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엄마의 목소리 사용법 : ‘리안따단’ 4가지 목소리 사용의 황금비율이 있다 언어 사용 기술 : 기필코 습득해야 하는 긍정적 언어 사용법 질문의 기술 : 아이가 대답하기 좋은 질문이 가장 좋은 질문이다 좋은 행동습관을 만드는 기술 : 분명 찬스가 온다, 그때를 잡아야 한다 주도성을 키우는 기술 : 선택, 누가 먼저 시작하느냐가 핵심이다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기술 : 긍정적 기대를 담은 질문이 필요하다 이해력 높은 아이로 키우는 기술 : 코렉션보다는 리핏이 먼저이다 모델링 기술 : 아이는 ‘보고 배울 것’이 필요하다 리얼의 힘 : 놀이 말고 실제 삶의 참여기회에서 소속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Chapter 5 내려놓기: 내려놓기만 해도 좋은 것들이 있다 완벽주의 :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의식한 말 :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에도 우리는 아이와 한편이다 일관성의 늪 : 일관성을 잘못 사용하면 편협함이 된다 평가자 프레임 : 평가자는 평가자를 키울 뿐이다 단정짓기 : 아이는 계속 성장 중이다 대부분의 아이는 잘 큰다 :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Chapter 6 FUN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FUN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두뇌, 신체, 정서발달 그 중심에 FUN이 있다 가장 큰 FUN, 사랑 : 부모의 확실한 사랑이 모든 성장의 바탕이 된다 웃긴 엄마, 웃게 하는 엄마 : 나는 아이를 얼마나 많이 웃게 만들 수 있는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절호의 기회 :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함께 잠들고 깨는 시간을 놓치지 말자 정말 가장 중요해서 정말 맨 마지막에 온 것 : 이 기술들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왜 감탄육아인가 육아란 “아이를 정해진 규칙 속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저자는 육아란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며 참여자로서 아이를 북돋아주어, 아이 스스로 좋은 선택을 늘려가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라 말한다. 그 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감탄사’이며, 그래서 <감탄육아>이다. “와우~” “와~” “오~” 짧은 한마디이지만 그 역할은 결코 간단치가 않다 감탄사는 짧은 한마디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짧은 한마디의 역할이 간단치가 않다. 육아에서 감탄사는 ‘칭찬이 되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한다’. 감탄사는 ‘즉각적인 반응을 표현하는 소리’이기도 하고, ‘아이 뇌의 긍정 영역을 활성화시켜주는 열쇠’이기도 하다. 저자는 육아의 곳곳에서 감탄사는 “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가득 채우라”고 조언한다. 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감탄사의 놀라운 효과와 사용법 이 책에는 감탄사의 놀라운 효과와 사용법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가득 담겨있다. 교육 전문가(러닝 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교육 경험과 부모로서의 육아 경험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육아를 위한 신념에서부터 육아 전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또 육아를 원활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과 사용법들, 그리고 육아에서 내려놔야 할 것들, 무엇보다도 육아의 FUN(재미)까지 육아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육아에 서툰 부모들이나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확고한 원칙을 선사할 것이며, 육아 내내 부모들의 명쾌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란 ‘어떤 일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상황과 상대를 촉진시키는 일’을 말한다. 특별히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학습 상황에서 배움이 쉽고 깊게 일어나도록 돕는 일’이다. 여기에는 뇌과학적 요소를 포함한 퍼실리테이션의 각종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구성된다. 0~7세 아이 삶의 모든 순간은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이 순간을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러닝 퍼실리테이션 핵심 기법을 육아에 적용하였다. 부모는 평가자가 아니라 참여자이다 저자는 육아에서 부모의 자리는 “평가자가 아니라 참여자”라고 책 곳곳에서 강조한다. 아이는 정해진 틀에 맞춰 다듬어져야 할 훈육의 대상이 아니라, 자기 삶을 스스로 끌고 가는 주체라고 분명히 말한다. 따라서 부모의 미션은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며 참여자로서 아이를 북돋아주어, 아이 스스로 좋은 선택을 늘려가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그 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감탄사’이며, 그래서 <감탄육아>이다. 육아에 대한 분명한 시선과 체계적인 구성 그리고 가슴에 와닿는 설명 육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명확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성(신념, 넓게보기, 기술, 내려놓기, FUN)이 체계적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육아에서 맞닥뜨리게 될 법한 내용들이 생생하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루어져 있다. 육아를 위한 신념에서부터 육아 전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또 육아를 원활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과 사용법들, 그리고 육아에서 내려놔야 할 것들, 무엇보다도 육아의 FUN(재미)까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감탄육아의 5요소>는 우리의 육아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할 것이다. 감탄육아의 5요소 1. 신념: 육아에는 탄탄한 신념이 필요하다 신념은 행동의 방향을 만들어준다. 아무 신념이 없는 엄마는 수많은 다양한 육아 상황 안에서 휘청거리기만 하다가 모든 중요한 순간을 지나쳐버릴 수 있다. 따라서 엄마가 자신만의 가치관과 지키고 싶은 생각들을 정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2. 넓게보기: 엄마의 지혜를 넓게 펼치자 엄마가 신경써야 할 것은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순간만이 아니다. 아이의 하루가 주변의 모든 흐름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넓게 보고 전체를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3. 기술: 프로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의 차이이다. 기술이 많은 사람일수록 다양하고 유연하게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쓸 수 있다. 4. 내려놓기: 내려놓기만 해도 좋은 것들이 있다 잘하고 싶은 나머지 아이의 손을 너무 꽉 잡아버리면 아이가 아플 수도 있다. 불필요한 것들은 점검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5. FUN: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FUN, 이 짧은 단어는 놀랍도록 강력한 힘이 있다. 감탄육아는 아이의 생활 전반에 FUN이 녹아들도록 많은 힘을 쏟는다. 결국 우리의 학습은 얼마나 즐거웠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퍼실리테이션 전문가가 쓴 육아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란 ‘어떤 일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상황과 상대를 촉진시키는 일’을 말한다. 특별히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학습 상황에서 배움이 쉽고 깊게 일어나도록 돕는 일’이다. 이 책은 육아의 순간을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러닝 퍼실리테이션 핵심 기법을 육아에 적용하였다. 따라서 육아에 대한 관점이 명확하고, 설명이 체계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이런 특징들 때문에 실제 육아에 적용하기도 매우 쉬울 것이다. 또한 각 글의 끝에 앞의 내용을 짧게 정리하여, 육아에 실제로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0-7세 부모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0-7세 부모이며, 아이가 자기 생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고 싶은 부모라면 꼭 한번 읽고 자신의 육아를 한번 되돌아보고 또 전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육아에 서툰 부모들이나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확고한 원칙을 선사할 것이며, 육아 내내 명쾌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우리의 미션은 이 아이를 나의 규칙과 방식에 적응시켜 내 말대로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이도 나도 성장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다. -<Chapter 1 감탄육아를 시작하다>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자녀와 어떤 관계를 갖고 싶으신가요?” 이렇게 물으면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온다. 그런데 엄마아빠들을 관찰해보면 전혀 ‘친구’같이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마치 감독관이나 평가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훨씬 많이 본다. -<Chapter 1 감탄육아를 시작하다> 어른의 뇌도, 아이의 뇌도 두려움 영역이 먼저 활성화된다. 어떤 일을 하고 엄마를 바라보면서 ‘혹시 내가 잘못한 건 아닌가?’, ‘틀린 건 아닐까?’ 하는 염려, 두려움이 먼저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 뇌는 어떤 방법으로든 두려움 영역을 지나고 나서야 긍정 영역으로 이동한다.우리의 목적은 아이의 뇌가 두려움 영역을 빠르게 지나 긍정 영역으로 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오래 머물며 그 영역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뇌는 긍정 영역에서 더 많은 건강한 사고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긍정 영역으로의 빠른 이동을 돕는 강력한 방법은 뭘까? 바로 감탄사이다. -<Chapter 1 감탄육아를 시작하다>
무극선생의 과학적 주식투자비법
새빛 / 이승조 지음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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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소설,일반이승조 지음
22년간 실전에서 투자경험을 쌓았던 무극 선생의 투자기법과 원칙을 소개한다.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저자는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규모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투자전략과 매매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원칙에 따른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이 책에는 복잡한 테크닉이나 특별한 기법이 담겨 있지 않다. 오히려 단순하다 싶을 정도로 간단한 매매원칙과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할 투자철학이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이동평균선, N자 파동, 엘리어트 파동, 일목균형표 등을 통해 이들이 결국 하나의 기준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1. 숫자의 암호코드를 읽어라 / 주가 분석에 의미 있는 숫자와 비율 / 비율잣대의 변화와 투자호흡 조절 / 4등분 법칙과 통계적 감각 / 비율잣대를 통해 세우는 매매원칙 * 숫자 3에 담긴 의미 2. 절대적 시간관에 빠지지 말자 / 시장에는 절대원칙이 없다 / 주당 순이익(EPS)을 활용한 매매잣대 세우기 / 코스닥 종목에서의 매매잣대 활용 * 피터 린치의 주식 구분 3. 투자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 자신에게 맞는 투자호흡을 찾아라 / 6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본 투자철학 / 내재 가치선과 응용전략(하이닉스 사례 분석) * 저점에 매수하여 고점에 매도하기 4. 매트릭스 매매기법 / 매트릭스의 기본 원리 / 예산선의 수평이동 전략 / 종합지수와 각 종목의 변동성 / 반도체 섹터 사례 분석 : 재료 노출과 시장 컨센서스 *월가의 동물들과 신비스러운 말의 해석25년 실전투자 대가의 투자법 분석!! "분석 내공과 실전 내공은 분명 차이가 있다" 은 제도권과 재야에서 실전 투자를 통해 -20억원을 손실을 딛고 50억원이상의 수익을 쌓았던 이승조(필명 무극 선생)의 25년 실전투자기법과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입사를 시작으로 주식과 인연을 맺은 무극 선생은 실전투자를 통해 원칙과 기법을 실현하는 주인공이다.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저자는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규모와 자신의 투자그릇이 어느 정도 되는가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투자전략과 매매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원칙에 따른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칙에 따른 투자를 하고 싶어도 올바른 원칙과 제대로 된 기법을 알지 못해 고민한다. 이 책은 이동평균선, N자 파동, 엘리어트 파동, 일목균형표 등을 통해 많은 기법들이 결국 분리된 기법이 아니라 하나의 기준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기법이든 중심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중심점을 기준으로 매수와 매도, 그리고 물량을 정할 때 손실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복잡한 테크닉이나 특별한 기법이 담겨 있지 않다. 오히려 단순하다 싶을 정도로 간단한 매매원칙과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할 투자철학이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저자가 실전을 통해 겪었던 내용과 기법이라는 점이다.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
창비 / 토마스 만 지음, 임홍배 옮김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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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토마스 만 지음, 임홍배 옮김
창비세계문학 55권.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이 망명 시절에 펴낸 대표작.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바로 그 여성이자 이제는 60대 노부인이 된 로테가 1816년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를 방문해 재회한 실화를 바탕으로, 괴테의 인간상과 문학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20세기 초, 독일 문학의 전통을 잇고 되짚으며 다시금 세계문학의 지평으로 끌어올린 토마스 만은 자신과 독일 문학사에 연원과도 같은 불멸의 기념비 괴테를 통해 예술과 예술가, 인간의 정신과 삶 같은 묵직한 주제들을 대가의 솜씨로 풀어낸다. 토마스 만은 괴테의 작품과 관련 사료 들을 촘촘하게 엮어넣으며 괴테를 탐구하는 동시에 자신의 문학적 주제들을 성찰하고 전진시키는 대담하고 야심찬 시도를 달성해낸다. 괴테와 토마스 만이라는 두 거대한 작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까닭에 그동안 쉽사리 번역되지 못하던 작품을 독문학자이자 괴테 연구자인 임홍배 서울대 교수가 면밀한 독해와 수준 높은 번역으로 소개하고 있다.로테, 바이마르에 오다 작품해설 / 토마스 만, 망명지에서 괴테 신화를 다시 쓰다 작가연보 발간사20세기 독일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의 대표작 초역 불멸의 천재 괴테에 관한 가장 완벽한 문학적 기록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이 망명 시절에 펴낸 대표작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가 창비세계문학 55번으로 국내 초역되었다.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바로 그 여성이자 이제는 60대 노부인이 된 로테가 1816년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를 방문해 재회한 실화를 바탕으로, 괴테의 인간상과 문학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20세기 초, 독일 문학의 전통을 잇고 되짚으며 다시금 세계문학의 지평으로 끌어올린 토마스 만은 자신과 독일 문학사에 연원과도 같은 불멸의 기념비 괴테를 통해 예술과 예술가, 인간의 정신과 삶 같은 묵직한 주제들을 대가의 솜씨로 풀어낸다. 토마스 만은 괴테의 작품과 관련 사료 들을 촘촘하게 엮어넣으며 괴테를 탐구하는 동시에 자신의 문학적 주제들을 성찰하고 전진시키는 대담하고 야심찬 시도를 달성해낸다. 괴테와 토마스 만이라는 두 거대한 작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까닭에 그동안 쉽사리 번역되지 못하던 작품을 독문학자이자 괴테 연구자인 임홍배 서울대 교수가 면밀한 독해와 수준 높은 번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은 다시 나타나 입을 맞추지 언제나 젊은 모습으로 “심각한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어요. 소설이 나왔으니까요. 저는 불멸의 연인이 되었고요. 그렇지만 단연코 제가 소설에 등장하는 유일한 여성은 아니었어요. 여럿이 함께 춤추는 윤무니까요.”(151면) “새파랗게 젊었지만, 이미 예술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사랑과 인생과 인간을 배반할 용의가 있었어. 결국 일을 저질렀지. 라이프치히 도서전에 『젊은 베르터의 고뇌』를 내놓았지. 사랑하는 벗들이여, 격분한 이들이여, 나를 용서해주게.”(383면) 1816년 가을, 시성(詩聖)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 한 노부인이 동생 부부를 방문하러 온다. 단출히 딸과 하녀를 대동한 노부인은 호텔 숙박부에 ‘샤를로테 케스트너, 결혼 전 성 부프’라고 적는다. 순식간에 온 도시에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그 ‘로테’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퍼지며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고, 방문객들이 하나둘 찾아와 대화를 청하기 시작한다. 로테는 괴테를 둘러싼 다양한 이들을 차례로 만나 “예술의 사제” “정신적인 존재”로 저 높이 군림하고 있는 괴테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는 당대 최고의 인기작이자 천재의 등장을 알린 출세작 『젊은 베르터의 고뇌』 이후 로테와 괴테, 두 사람이 44년 만에 재회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 소설에서 묘사한 대로 이들의 재회는 세간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지만,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 별다른 극적인 사건은 없었다. 그러나 토마스 만은 이 심상한 재회를, 그것도 괴테가 아닌 로테를 내세워 독일 문학사에서 가장 거대한 존재를 새롭게 조명하는 이야기로 만들어낸다. 작품은 모두 9개의 장으로 되어 있는데, 로테가 바이마르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방문객들을 차례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6장까지 이어진다. 7장에서 처음으로 괴테가 홀로 등장해서 내적 독백을 이어가는데, 토마스 만이 이 장을 집필하며 괴테의 내면과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운 합일”을 이루었다고 말한 바 있는 인상적인 서술이 펼쳐진다. 8장에 이르러 괴테가 로테 일행 및 앞서 등장했던 인물들을 초대해 점심식사 자리를 가지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 자리에서 로테는 추종자들에 둘러싸여 신전의 석상처럼 추앙받는 괴테의 위상을 목격하며, “고독하고, 이해받지 못하고, 절친한 벗도 없는 차가운 인생”, 혹은 위대함을 위해 다른 이들을 제물 삼는 “시인의 제왕”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마지막 장에서야 로테는 괴테와 단둘이 곡진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교감을 나누며 마침내 화해의 이별에 이른다. 하지만 대화의 끝에 이는 괴테의 ‘환영’과의 대화였음이 드러나고, 괴테와 토마스 만, 그리고 로테의 목소리가 두 작품의 겹겹을 오가며 의미심장한 공명을 이루며 끝을 맺는다. 신의 이름은 수백개지만 결국 오직 하나 “사람들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지만, 결국 신이 제물이야. (…)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그대에게 말하건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곧 제물이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야. 한때 당신을 향해 불탔고, 지금도 언제나 당신을 향해 불타서 정신과 빛을 발하는 거야.”(535면) 이 작품은 괴테에게 사랑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로테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숱한 편력을 거친 노년의 괴테는 이제 “정신적으로 고양된 삶이기에 더 풍성한 사랑”을 한다. 이는 괴테의 사랑이 언제나 창작의 원체험으로서 한 개인이 아닌 더 높은 세계로 향하는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 누구보다 더 ‘위대함의 제물’이었던 로테를 통해 괴테의 삶과 예술을 여실하게 돌아볼 수도 있게 된다. 괴테의 세계를 관통하는 ‘구원의 여성성’이 이 소설에서는 로테를 통해 구현되며, 신의 자리에서 내려온 괴테의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를 만든다. 그리고 로테는 “제물이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인 괴테와 마침내 화해하며 ‘수많은 이름을 가졌으나 결국 하나의 유일자’로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다. 괴테라는 신화, 작가라는 과업 “사상가들은 사유에 관해 사유하지. 그럴진대 작가가 작가에 관해 사유하지 말라는 법이 있나. 작품이라는 것도 그런 사유의 결과물이고, 모든 작품은 결국 작가라는 현상에 대한 부질없는 천착이 아닐까?”(390면)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는 토마스 만이 히틀러 치하 독일을 떠나 망명하던 시절에 집필해서 망명지 미국에서 마무리했고, 독일 점령지를 피해 스웨덴에서 첫 출간을 해야 했다. 망명 시절 토마스 만의 작품들에는 나치즘에 맞서는 고투가 담겨 있는데,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정권을 거치며 찬란한 독일민족의 상징으로 신화화되어버린 괴테를 다룬 것 역시 그 고투의 산물이었다. 괴테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곧 독일정신과 민족주의에 대한 성찰과 투쟁이었고, 이 작품은 괴테라는 신화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당시 독일사회의 야만과 광기에 대한 비판과 경고를 담는다. 작가로서도 토마스 만은 일찍이 괴테를 ‘넘어설 수 없는 모범’으로 여겼기에, 괴테에 대해서 쓴다는 것은 자신의 작가적 정체성을 묻는 일이기도 했다. 스스로 “신비로운 합일”을 이뤘다고 말할 정도로 괴테의 내면과 작품세계에 대한 유례없는 비평과 탐구를 보여주며 괴테 이후의 독일 문학과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성찰로 나아간다. 토마스 만은 괴테가 남긴 방대한 문학적 자산을 능수능란하게 씨줄 날줄로 엮으며 마치 음악작품처럼 정밀하게 구성하여 한편의 독자적인 작품으로 완성시킨다.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는 토마스 만이 쓴 가장 실험적이고 밀도 높은 작품의 하나로, 거장의 솜씨로 “완벽한 작품”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바로 그때, 그녀 자신이 실제로 그런 일을 겪지는 않았다는 사실이 퍼뜩 떠올랐다. 그것은 실제 현실보다 더 위대한 현실이었다.” “심각한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어요. 소설이 나왔으니까요. 저는 불멸의 연인이 되었고요. 그렇지만 단연코 제가 소설에 등장하는 유일한 여성은 아니었어요. 여럿이 함께 춤추는 윤무니까요.” “인생의 절정은 사랑이고, 사랑의 절정은 입맞춤이지. 입맞춤은 사랑의 시(詩)이자 뜨거운 열정의 봉인이며, 관능적이면서도 플라톤적이지. 정신으로 시작하여 육신으로 끝나는 성사(聖事)의 중심이야. (…)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람의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안고 몸을 젖힌 채 눈썹 아래로 미소를 지으며 진지하게 감기는 상대방의 눈길을 나의 눈길에 담아 입맞춤으로 그 눈길에 응답하는 것이지. 그대를 사랑한다고. 모든 피조물 가운데 오직 그대만을, 하느님이 점지해준 소중한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베이스 기타 지판 정복
YNB뮤직미디어 / 양평식 (지은이) / 2023.05.11
22,000

YNB뮤직미디어소설,일반양평식 (지은이)
베이스 기타 지판상의 메이저 스케일 12Key 조바꿈 트레이닝으로써, 조바꿈을 정복하고 베이스 기타의 지판(핑거보드, 프렛보드)을 정복하고 기타 지판상의 Major Scale(메이저 스케일 - 장음계)을 이해하고 정복하여 지판상의 각 칸(포지션)마다 존재하는 고유한 음들을 한 눈으로 알아볼 수 있고 나아가서 음들을 자유롭게 연결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다.메이저 스케일 12Key 조바꿈 연주에 대하여 8 Key별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시작하는 음 9 지판상의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12 Chapter1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상행 조바꿈 2도진행 14 Chapter2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상행 조바꿈 4도진행 26 Chapter3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하행 조바꿈 2도진행 38 Chapter4 메이저 스케일 5개 패턴 하행 조바꿈 4도진행 50 Chapter5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상행 조바꿈 2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62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64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66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68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70 Chapter6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상행 조바꿈 4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74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76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78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80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상행 12Key 조바꿈 82 Chapter7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하행 조바꿈 2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86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88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90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92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94 Chapter8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하행 조바꿈 4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98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100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102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104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하행 12Key 조바꿈 106 Chapter9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상·하행 조바꿈 2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10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12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14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16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18 Chapter10 메이저 스케일 패턴별 상·하행 조바꿈 4도진행 메이저 스케일 제1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22 메이저 스케일 제2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24 메이저 스케일 제3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26 메이저 스케일 제4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28 메이저 스케일 제5패턴 상·하행 12Key 조바꿈 130 Chapter11 기타 지판 포지션별 상·하행 조바꿈 2도진행 기타 지판 6~11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34 기타 지판 9~14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36 기타 지판 11~17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38 기타 지판 1~7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40 기타 지판 3~9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42 Chapter12 기타 지판 포지션별 상·하행 조바꿈 4도진행 기타 지판 6~12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46 기타 지판 8~14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48 기타 지판 11~17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50 기타 지판 2~7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52 기타 지판 4~9포지션 상·하행 12Key 조바꿈 154이 책은 베이스 기타 지판상의 메이저 스케일 12KEY를 조바꿈 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써 조바꿈과 기타 지판, 지판상의 메이저 스케일을 정복할 수 있는 내용을 수록한 책으로 상급 베이시스트가 되기 위한 필독서이다.메이저 스케일 12KEY 조바꿈모든 연주는 재즈 그립으로 해야 하며조바꿈 할 때에도 연주가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연주에 대하여1.그립 - 그립은 넥을 잡는 자세로서 재즈그립과 락그립이 있습니다.(1)재즈그립(재즈 연주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립)⊙베이스 연주는 기본적으로 재즈그립으로 합니다.⊙재즈그립은 클래식 연주 자세와 같습니다.⊙손목을 최대한 세워서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넥 중심선의 1손가락 뒤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2)락그립(락, 퓨전 등의 연주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립)⊙락그립은 악수하듯이 넥을 움켜잡는 그립입니다.⊙일렉기타의 락, 퓨전 등의 연주에서 많이 사용합니다.(3)베이스 기타는 재즈 그립으로 연주해야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4)이 책에서는 재즈 그립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2.운지(핑거링)방법 - 반음계(크로매틱 스케일)를 예로 들었습니다.(1)상행운지(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올라가는 운지)⊙한 줄에서의 연주가 끝날 때까지 먼저 누른 손가락은 떼지 않고 눌러져 있어야 합니다.⊙스케일(음계) 연주는 반음계(크로매틱 스케일) 연주에서 필요하지 않은 손가락을 누르지 않으면 됩니다. 방법은 같습니다.(2)하행운지(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내려가는 운지)⊙소리를 내야 할 음들을 한꺼번에 누른 후 (반음계에서는 네 개의 손가락 모두) 하나씩 차례로 떼면서 연주합니다.⊙스케일(음계) 연주는 반음계(크로매틱 스케일) 연주에서 필요하지 않은 손가락을 누르지 않으면 됩니다. 방법은 같습니다.3.피킹(1)베이스 기타의 피킹은 기본적으로 핑거 피킹으로 합니다.(2)핑거 피킹은 i(집게손가락)와 m(가운데손가락)을 교대로 연주하는 클래식 주법에서의 교호 주법으로 연주하십시오.(3)한음 한음을 또렷하고 명확하게 소리내야 합니다.(4)모든 연주는 재즈그립으로 하십시오.4.패턴을 바꿀 때나 조바꿈을 할 때에도 연주가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5.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메트로놈(박자기)과 함께 연습하십시오.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두란노 /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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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서밋교회의 담임목사 J. D. 그리어는 복음 중심 목회,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로 키워 교회 밖, 세상 속으로 보내는 파송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다. 저자는 성도 개개인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고,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을 계속해서 교회 담장 밖으로 내보내는 데 힘써 왔으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 여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교회가 항공모함처럼 훌륭한 일꾼과 자원을 세상에 아낌없이 내어 줌으로써 이웃과 지역사회를 살리고, 나아가 전 세계를 무대로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수행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예수님은 교회가 창고를 얼마나 크게 늘리느냐가 아니라 씨앗을 얼마나 넓게 퍼뜨리느냐에 따라 목회의 성공을 평가하신다. 그분의 기준은 수용하는 능력이 아니라 내보내는 능력이다. 저자는 교회가 잃음으로써 얻는 것들을 보여 준다. 박제된 모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방식을 실제로 따르고 있는 서밋교회 안팎의 역동적인 현장을 담았다.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우리는 잃음으로써 얻는다 Part 1. 이대로 교회 안에만 숨어 있으면 공멸한다 1. 이 시대, 여전히 교회는 희망일 수 있는가 2. 몰래 키워온 ‘내’ 왕국을 흔드시다 Part 2. 예수 복음을 품고 교회 밖으로, 세상 속으로 ‘보내는 교회’와 ‘보냄 받은 성도’를 위한 10가지 다림줄 1. 죄책감과 탐욕의 시동은 쉬이 꺼진다 다림줄 1. “복음은 단지 풀(pool)에 들어가기 위한 다이빙대가 아니라 풀 그 자체다” 2. 자기 생업의 자리부터 출발하라 다림줄 2. “모든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부름 받았다” 3. 고개를 돌리라, 거기 예수 만나야 살 사람들이 있다 다림줄 3. “주일만큼 주중의 삶도 중요하다” 4. 교회, 군중으로 들어와 군대가 되어 나가는 곳 다림줄 4. “교회는 리더십 양성소다” 5. 서로 사랑하는 삶만 한 변증이 없다 다림줄 5. “교회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게 한다” 6. 제자 삼기는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 다림줄 6. “언제나 모든 일의 초점은 제자 삼기다” 7. 다른 건 몰라도 ‘선교’는 좀 부담스럽다? 다림줄 7. “모든 목사가 선교 목사, 모든 성도가 선교사” 8. 완전하지 못한 연합이라도, 다양성을 껴안으라 다림줄 8. “반짝 다문화 행사를 여는 게 아니라, 다문화적인 삶을 산다” 9. 할지 말지가 아니라, 내가 할 모험이 무엇인지 물으라 다림줄 9. “모험은 언제나 옳다” 10. 세상 속으로 함께, 끝까지, 계속 가자 다림줄 10. “비전을 입이 닳도록 말한다. 그래야 누군가에게 겨우 들려진다” 부록 1.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을 위한 해외 선교 전략 세우우리는 교회 담장 밖에서도 크리스천이어야 한다 계속 우리끼리만 행복한 바벨탑을 쌓을 것인가? 이대로 교회 안에만 숨어 있으면 공멸할 수밖에 없다. 성도 개개인이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고 말하도록 훈련받고 교회 담장을 넘어야 할 때다. 갈수록 심화되는 미국 내 탈기독교화 속에서도 몇 년째 놀랄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서밋교회(The Summit Church)의 담임목사 J. D. 그리어가 ”이 시대,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일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희소식을 전한다. 나눔에 앞장서는 성도, 든든한 교회 일꾼, 뛰어난 리더들이 서밋교회를 떠나고 있다. 교회나 사람에게 실망해서가 아니다. J. D. 그리어는 ‘복음 중심’ 목회,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로 키워 교회 밖, 세상 속으로 보내는 ‘파송’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다. 그는 성도 개개인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고,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을 계속해서 교회 담장 밖으로 내보내는 데 힘써 왔으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 여정을 새 책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에서 솔직하게 풀어 놓았다. 살점이 깎이는 아픔이라도 반드시 ‘다 내어 주는 교회’로 재편해야 한다 이 책은 교회가 항공모함처럼 훌륭한 일꾼과 자원을 세상에 아낌없이 내어 줌으로써 이웃과 지역사회를 살리고, 나아가 전 세계를 무대로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수행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예수님은 교회가 창고를 얼마나 크게 늘리느냐가 아니라 씨앗을 얼마나 넓게 퍼뜨리느냐에 따라 목회의 성공을 평가하신다. 그분의 기준은 수용하는 능력이 아니라 내보내는 능력이다. 하나님 나라는 죽어야 살고, 잃어야 얻는 나라다. 이 책은 원제(Gaining by Losing)의 표현대로 교회가 잃음으로써 얻는 것들을 보여 준다. 박제된 모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방식을 실제로 따르고 있는 서밋교회 안팎의 역동적인 현장을 담았다. 대형교회를 세우겠다는 목표로 달리던 J. D. 그리어 목사에게 하나님은 제동을 거셨고, 이후 그의 사역의 목적과 방향, 그림은 완전히 달라졌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지혜, ‘보내는 교회’와 ‘보냄 받은 성도’를 위한 10가지 다림줄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이 10가지 다림줄은 오직 교회활동에만 올인하는 평신도, 혹은 아무 수고와 희생 없이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만족하는 이들에게 교회 안에서 제자로 훈련받고 세상에 나가 교회 밖에서도 크리스천으로서 사는 사명을 일깨울 것이다. 또 바쁜 현대 목회자들에게는 사역의 현주소를 점검하게 할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방황하고 바깥에서도 방황하는 현 세대 크리스천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시니어 문학 2022
바른북스 / 글로벌경제신문 (엮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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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글로벌경제신문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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