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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재혁.KBS스폐셜 제작팀 지음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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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이재혁.KBS스폐셜 제작팀 지음
2012년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지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다. 이 책은 방송에서는 미처 다루기 힘들었던 세계 13개국의 지도자.석학.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한 방대한 내용의 취재자료를 바탕으로 대선을 앞둔 2012년, 우리가 택해야 할 리더의 조건과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깊이 있게 재조명하고 있다. 구성원이 밝히는 리더의 조건과 칭송받는 지도자가 제시하는 리더의 자질을 비교함으로써, 리더와 구성원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역추적해 보는 묘미가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과 CEO가 짚어낸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은 국내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생존과 진화에 성공한 이기는 조직들의 혁신과 비전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 인트로 # 1부 나를 춤추게 하는 리더십_소통과 공감 * 부자와 빈자를 함께 만족시켜라 :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 피라미드에서 광장으로 : 이집트 민주화를 이끈 시민 리더십 * 소통은 전쟁도 이기게 한다 : 전 영국 수상 처칠의 공감 * 작은 이야기가 새롭고 큰 이야기를 만든다 : 구글과 시스코, 엔씨소프트의 작은 이야기들 * 막히면 망한다 :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 * 왜곡된 소통의 참혹한 결과 : 히틀러와 홀로코스트 # 2부 나를 뿌듯하게 하는 리더십_정의와 책임 * 정의가 새삼 떠오르다 : 나침반이 고장 난 월가의 비극 * 착한 기업이 돈 잘 버는 이유 : 가치의 공유와 공유할 가치 * 책임을 책임지다 : 일본항공 CEO 이나모리 가즈오의 무한책임 * 섬기는 자, 이끌 것이다 :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와 이태석 신부가 보여준 서번트 리더십 * 리더에게 군자의 모범을 권한다 : 핑핑푸 교수의 대아(大我) 리더십 *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 :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 3부 나를 꿈꾸게 하는 리더십_혁신과 미션 * 사회도 혁신이 필요하다 : 핀란드 대통령 할로넨의 사우나 리더십 * 가치의 역설 :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의 ‘인간 경제학’ * 휴대전화가 뒤집은 피라미드 : 이크발 카디르와 그라민폰 * 자본주의의 구원투수 :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혁신’ * 혁신이 살아 숨 쉬게 하라 : 전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의 혁신 * 사막의 ‘저주’를 선물로 가꾸다 :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의 혁신의 세월 에필로그 부록룰라 前 브라질 대통령,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강력추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의 조건을 말해주는 책!” _김정운 미국, 독일, 브라질, 핀란드, 일본 등 13개국 로케이션 취재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떠난 리더십 세계일주! 전 세계 58개국 유권자들이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뽑는 ‘선택의 해’ 2012년, 새해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세계 13개국의 국가지도자.석학.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지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다. 특히 국내에 ‘정의(justice)’ 열풍을 일으킨 주역 마이클 샌델을 비롯해, 퇴임 시 전 국민의 90%에 육박한 지지율을 얻고 현재 후두암 투병 중인 룰라 前 브라질 대통령, 핀란드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12년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할로넨 대통령의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담아 화제가 되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정운 문화심리학자가 진행자로 출연하여 이집트 피라미드, 독일 베를린장벽 등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긍정하는 ‘행복의 조건’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해주는 장면이 이색적이었다. 다큐멘터리를 단행본으로 엮은 『행복의 리더십』은 제작자인 이재혁 프로듀서가 발품과 정보력을 들여 탐구해온 ‘행복과 리더십의 함수관계’를 유권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역작이다. 국민대학교 리더십/코칭MBA 자료분석실에 의뢰하여 얻은 설문조사 결과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 그리고 이재혁 프로듀서가 장영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직접 나눈 대담 [2012 대선과 대한민국의 리더십 그리고 유권자] 등 부록된 참고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과 우리가 선택해야 할 리더의 조건을 더 명징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은 물론 미국,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프랑스, 핀란드,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덴마크, 이스라엘 등 13개국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한 생생한 육성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2012년 대통령선거를 치르는 모든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안목을 높여줄 필독서이다. 구성원의 행복은 리더가 만들고 그 리더는 구성원이 만든다! 2011년 우리나라는 그토록 염원하던 국민총생산(GNP) 2만 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WEF)이 2012년 9월 5일 발표한 국가경쟁력평가에서 대한민국은 144개국 중 19위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했다. 경제지표가 상승한 만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염원하던 우리는 이제 행복해졌을까? 불행하게도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OECD 가입국 34개국 중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체코, 칠레, 슬로베니아보다도 낮았다. 게다가 최장 노동시간 1위, 저임금 노동 1위, 산업재해 사망률 1위, 자살률 1위, 사교육비 지출 1위, 저출산 1위 등 불행을 암시하는 순위들이 연이어진다. 경제 순위가 상승하고, 세계가 ‘다이내믹 코리아’의 역동성을 주목하고, 한류의 물결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을 휩쓸고 있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다고 단언하지 못한다. 왜일까? 저자 이재혁 프로듀서가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던진 첫 질문이 “어떻게 하면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까요?”였다. 핀란드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출 위주의 경제로 국가 성장을 도모하다가 복지국가로의 방향 전환을 꾀했다. 할로넨 대통령은 핀란드를 국가경쟁력 1위의 세계적 복지국가로 안착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이 구성원의 행복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깨달음을 통해 핀란드가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구성원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느냐보다, 얼마나 일에서 재미를 찾고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할로넨 대통령이 12년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구성원의 절대적인 지지이다. ‘무민 마마(moomin mamma)’로 불리며 핀란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할로넨 대통령의 친근하고 소탈한 아줌마 리더십은, 구성원의 행복은 리더가 만들고 그 리더는 구성원이 만든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행복과 리더십의 함수관계를 푸는 5개 키워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의 조건! 이 책은 리더와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는 리더십 유형을 18개의 사례로 살펴본다. 각 사례들은 소통, 공감, 정의, 책임, 혁신의 5개 키워드로 분류하여 세 장에 나누어 담았다. 1부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다룬다. 부자와 빈자를 모두 만족하게 하며 퇴임 후에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룰라 前 브라질 대통령의 삼바 리더십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소통과 공감이 일구어내는 행복의 리더십 사례를 조명한다. 2부에서는 ‘정의와 책임’의 리더십을 다룬다.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을 흑자 기업으로 전환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정의와 책임이 리더의 근본 자질임을 되새겨준다. 3부에서는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을 다룬다. 성장과 복지의 갈림길에서 복지국가를 선택한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의 사우나 리더십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적인 리더들이 보여주는 혁신과 비전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설문조사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에서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리더십 유형’을 묻는 질문에 ‘국민소통형 리더’가 45.3%로 1위를 차지했고, ‘문제해결형 리더’는 10.3%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창한 목표와 단기 성과보다 소통과 공감에 목마르다. 나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참여하기 어렵고, 내가 뽑은 리더와 진실하게 교감하는 것이 어려워질수록 구성원의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12월 19일,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다. 저자 이재혁 프로듀서는 국가가 부강해지는 것도 중요하고 시의에 맞는 거대 담론의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나의 행복’을 차지하라고 말한다. 소통과 공감을 못하는 리더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저자는 구성원이 행복하지 않은데 리더만 행복한 시대는 이미 지났음을 상기시키며, 리더에게 당당히 ‘나의 행복’을 요구하라고 강조한다. 얼마 남지 않은 대선 D-DAY. 대통령 후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리더입니까?”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리더스북 / 가마타 히로키 (지은이), 정현옥 (옮긴이)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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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
소설,일반
가마타 히로키 (지은이), 정현옥 (옮긴이)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독서 노하우를 명쾌하게 전수한다. 한편 저자는 소비하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를 또렷하게 구분하고, 아웃풋을 향해 나아가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굳이 ‘이과식’인 이유는 뭘까? “이과 사람들은 편해지기를 꿈꾸는 종족”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덜 쓰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지 늘 궁리하는 것이 이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 이를 책 읽기에 응용한 ‘이과식 독서법’의 가장 큰 특징 역시 쉽고 간편하다는 것. 무엇보다 “책이 어렵다면 저자 탓, 작심삼일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탓”이라 단언하는 저자의 관점에 단번에 마음의 빗장이 열린다.들어가며 : 독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1부 책 읽기가 힘겨운 사람을 위한 독서법> 1장 책과 친해지기 ----- 20 첫 번째 고민, 시작하지 못한다 | 두 번째 고민, 끝까지 읽지 못한다 | 음악적 독서와 회화적 독서 | 독서용 디바이스 활용하기 | 책을 독파하는 것은 무조건 대단할까 | 세 번째 고민, 읽을 시간이 없다 2장 책 읽기 전 준비 자세 ----- 40 책이 어렵다면 저자를 탓하라 | 네 번째 고민, 책에 맞는 독서법을 모르겠다 | 인간관계도 책 읽기도 2 : 7 : 1 법칙 | 3가지 정보만 얻고 덮는다 | 다섯 번째 고민, 독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 이미 알고 있는 90퍼센트를 강화하는 일 | 책은 당신의 세계를 확장시킨다 3장 난해한 책에 도전하기 ----- 69 저마다의 프레임워크 | 저자의 관심에 관심을 가져본다 | 라벨 해독법 | 미뤄두기와 불완전법 | 이과의 요소분해 사고법 | 해독하기 어려운 문장에 대처하는 방법 4장 다독, 속독, 지독의 기술 ----- 96 다독과 속독이라는 망령 | 속독에는 목적이 있다 | 속독에 어울리는 책, 어울리지 않는 책 | 지독이야말로 속독의 밑거름 | 속독법은 배울 필요 없다 | 방식을 바꿔가며 세 번 읽는다 | 슬럼프에 빠졌을 때 <2부 일과 공부에 효과적인 독서법> 5장 결과를 만들어내는 독서 ----- 122 지적 소비와 지적 생산을 구분하라 | 풀 수 있는 문제와 풀지 않는 문제 | 전체적 틀을 짜고 빈칸을 채운다 | 신문 읽기는 10분이면 충분하다 | 서평만 읽어도 좋다 | 경로 이탈하지 않기 | 읽지 않기의 기술 6장 책을 고르고 정리하는 법 ----- 154 오프라인 서점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 입문서는 세 권 산다 | 입문서를 효과적으로 선택하려면 | 이과식 책 정리 7장 책을 문구처럼 써라 ------ 180 어디에 밑줄을 그을까 | 나만의 상호 참조 만들기 | 아웃풋을 위한 필기 : 목적별로 다른 곳에 적는다 | 클리어 파일을 활용한 정보 관리 | 결국 이과식 독서법이란 <보충수업> 8장 소유하지 않는 독서 인생 ----- 214 스톡에서 플로우로 | 책을 포기하는 용기 | 있는 것을 활용하는 플로우형 인생 |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독서 나가며 ----- 235“이과식으로 읽어봤니?” 명문대 신입생들의 고민 상담에서 시작된 괴짜 이과대 교수의 특별한 읽기 처방 30 √ 책이 어렵다면 저자를 탓하면 된다 √ 지적 소비와 지적 생산을 구분한다 √ 막히면 건너뛰며, 빈칸 채우기 식으로 읽는다 “책 읽기가 벌서는 것 같아요.” 저명한 화산학자이자 교토대 교수로 학생들로부터 해마다 ‘가장 수강하고 싶은 교수 1위’로 꼽히는 저자는 명문대에 들어온 신입생들이 책 읽기를 고문처럼 여기며 전공서와 씨름하는 것을 보며 특별한 처방을 주고 싶었다.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은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독서 노하우를 명쾌하게 전수한다. 한편 저자는 소비하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를 또렷하게 구분하고, 아웃풋을 향해 나아가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굳이 ‘이과식’인 이유는 뭘까? “이과 사람들은 편해지기를 꿈꾸는 종족”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덜 쓰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지 늘 궁리하는 것이 이과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 이를 책 읽기에 응용한 ‘이과식 독서법’의 가장 큰 특징 역시 쉽고 간편하다는 것. 무엇보다 “책이 어렵다면 저자 탓, 작심삼일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탓”이라 단언하는 저자의 관점에 단번에 마음의 빗장이 열린다.연구자인 내가 실천해온 아웃풋 우선의 기술 역시 과학자만의 것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건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일하는 데 크게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서적, 보고서, 논문을 읽기 위한 이과식 정보처리 기술은 누구나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나는 이과의 학문적 전통에는 본질을 추출하기 위한 합리적인 지적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개의 현상을 미시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구조를 거시적으로 파악하는 방법론으로, 나는 이것을 '이과식 구조주의'라 칭한다. 이 책은 말하자면 이과적인 구조주의와 정보처리 기술을 독서법에 응용한 것이라 하겠다. (들어가며 중에서) 책은 착실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다. 독서란 책을 읽고 어떻게든 '의미'를 깨달으면 족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들과 달라도 상관없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그다지 딱딱한 게 아니다. 적당히 해도 좋으니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책 읽기를 하면 된다.사람이건 책이건 궁합이라는 게 있다. 궁합이 나쁘면 초반에 관계 맺기를 멈추어야 한다. 아무리 기를 써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은 궁합이 나빠서라고 결론 짓고 자신과 맞는 책으로 갈아타자.내 경험상 나와 어울리는 책은 어딘가에서 꼭 나타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러한 고민의 해결책으로, 단시간에 집중력을 높이는 '15분 집중법'이 있다. 최소한의 시간 단위를 15분으로 정해 놓고 그동안에만 집중하는 방법이다.날마다 15분만이라도 좋으니 독서를 일상으로 끌어들여 보자.인간이 지닌 집중력의 한계가 15분 남짓이라고 한다. 거꾸로 말하면, 인간은 적어도 15분 동안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집중할 수 있다는 뜻이다. 괴로운 독서라도 15분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15분마다 읽는 책을 바꾸는 방식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상당히 효과적이다. 15분마다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과 같은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바다행전
국민북스 / 최원종 (지은이)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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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북스
소설,일반
최원종 (지은이)
2022년 한국선원선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출간된 ‘바다행전’에서 최 목사는 “인생의 선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바다 복음화에 대한 생생한 기록뿐 아니라 독자들 모두가 생명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구령의 염원이 담겨 있다. 최 선교사는 자신의 묘비명에 ‘선원 선교를 위해 이 땅에 태어나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선원 선교에만 미쳐 일하다가, 어느 이름 모를 해변에 잠든 사람’으로 기록하고 싶다며 젊은 날 예수님을 만나 평생 바다 복음화를 위한 선원 선교 사역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고백한다.서문 1부, 나의 사랑, 나의 바다 다시 갱웨이를 오르게 하소서 흑산도와 갈릴리, 멕시코 만 바다, 나의 사랑 나의 고민 눈물 젖은 빵, 그리고 하나님 목포해양대학에 들어가다 CCC와의 만남 엑스플로 74 대회 배안에서 순 모임을 가지시오!-성해순(聖海筍) 소명에 순종하는 삶 목사가 되다 2부, 푸른 바다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바다를 아십니까? 부산행 한국선원선교회의 탄생 선원 선교의 기본, 환대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해양 선교 선박, 물 위에 뜬 감옥 바다 교회, 바다 목회 복음의 밀수꾼, 선박선교사 선박선교사들이 간직해야 할 3가지 지침 바다는 우리의 미래며 포기할 수 없는 선교지다 3부, 바다를 넘어 세계로 환대의 연대 선원 가족 초청의 밤 세계를 향한 여정 뉴욕 국제선원센터 선교사로 미국에 파송 타코마 선원센터 햄버거와 김치배달 미션 홈 시애틀 사랑의 성탄꾸러미 나누기 ‘바다 주일’을 아십니까? 새누리호 원양 항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며 일상을 살다 석해균 선장과의 만남 마음 따뜻한 도선사 한기철 선장 4부,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뇌출혈 심장마비 투석과 신장이식 수술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5부, 동행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아내는… 영적 고향, 애양원 아들 요한, 딸 청아 내 인생의 ‘바다 멘토’들 친구여 6부, 인생의 선장,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갈렙처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내 인생의 선장,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출사표와 종지부, 묘비명 내가 본 최원종 최에스더 선교사한국선원선교회 대표 최원종 선교사의 바다 사랑 한길 40년 이야기 “푸른 바다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국민북스가 출간한 ‘바다행전’은 한 평생을 바다 복음화를 위해 바친 한국선원선교회 대표 최원종 선교사의 생생한 삶이 담긴 책이다. 흑산도에서 태어난 최 선교사는 평생 바다와 배, 선원들만 생각하며 아내 최에스더 선교사와 함께 바다 복음화라는 한길 인생을 살았다. 목포해양대학교 시절에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만나 무명의 복음전도자로 살기를 헌신한 그는 엑스플로 74대회에서 “푸른 바다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를 외치며 바다 복음화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40년 전에 한국선원선교회를 설립, 수많은 선원들을 실제적으로 도우면서 그들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했다. 바다 복음화에 대한 관심이 아직 없었던 한국교회에 ‘바다도 선교지’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선원 선교가 한국 교회 선교의 중요한 한 분야로 자리 잡게 하는데 일조했다. 한국선원선교회를 통해 720척의 ‘선박교회’가 개척됐으며, 1200명의 선박선교사들이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최 목사는 미국 뉴욕과 시애틀, 타코마 등지에서 사역함으로써 한국 선원선교의 세계화에도 기여했다. 최 목사 부부와 한국선원선교회의 노력으로 한국교회는 매년 5월에 ‘바다주일’ 행사를 열며 바다 복음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최 목사는 사역 기간 동안 뇌출혈과 심장마비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생환됐고, 신장이식수술을 받는 등 육신적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변함없이 육지와 배를 연결하는 갱웨이를 오르며 선원들을 위해 헌신했다. 2022년 한국선원선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출간된 ‘바다행전’에서 최 목사는 “인생의 선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바다 복음화에 대한 생생한 기록뿐 아니라 독자들 모두가 생명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구령의 염원이 담겨 있다. 최 선교사는 자신의 묘비명에 ‘선원 선교를 위해 이 땅에 태어나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선원 선교에만 미쳐 일하다가, 어느 이름 모를 해변에 잠든 사람’으로 기록하고 싶다며 젊은 날 예수님을 만나 평생 바다 복음화를 위한 선원 선교 사역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바다행전’은 믿음의 여정을 걷기 원하는 분들, 선교에 헌신하고 있거나 헌신하기를 소망하는 분들, 특별히 바다 복음화와 관련된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소중한 책으로 일독을 권한다.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
전나무숲 / 윤은모 지음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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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
소설,일반
윤은모 지음
평생부자가 되는 기술과 지혜가 이해하기 쉽게 집약되어 있다. 100세 시대에, 한순간 반짝 돈을 버는 재테크가 아닌 노후까지 안심하고 풍족하게 살기 위한 기술과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평생부자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준다. 자산과 부채를 새롭게 정의하고, 진정한 자산을 쌓아가는 투자의 변별력을 키우며,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무형의 가치들을 알려준다. 또한 시간이 일하게 하는 법, 레버리지의 활용과 현금 흐름 등 ‘경제적 자유’를 얻는 원리와 부자들의 습관도 알려준다. 그중에서 ‘평생부자가 되는 8가지 성공습관’은 평생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과 기술, 방법이 모두 담긴 정수 중의 정수다. 익히고 실천하면 평생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열심히 버는데 난 왜 만날 허덕이지?’, ‘늙어서 가난해지면 어쩌지?’,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두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와 같은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Preview. 이제는 삶의 여유를 찾은 나의 이야기 ● 딸이 일깨워준 부자의 꿈 ● 비싼 수업료와 맞바꾼 깨달음 ● 당신을 위한 부자 수업 1장. Dreaming! 무엇을 찾고 싶은가? ● 부자는 무엇이 다를까? 결심만 하는 개구리 /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 부자점수를 매겨보자 ●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인간은 모방의 동물이다 / 성공의 제1법칙 / 모방의 시작 /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가? / 진정한 부자의 모습 / 오나시스 이야기 ● 지혜를 더해야 한다 2장. Action! 평생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 ● 소비냐, 투자냐 작은 돈과 큰돈 / 소비를 위한 돈, 투자를 위한 돈 / 소비와 투자의 가계경제 사이클 / 부자들의 경제 사이클 / 만족 지연의 비밀 / 소비욕에 대한 소고(小考) / 시간을 통제하면 소비가 통제된다 / 반짝인다고 다 금(金)이 아니다 ● 키워가는 투자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 자산과 부채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물지게와 파이프라인 ● 자산과 부채를 명확히 구분하라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많은 이유 / 15년 전의 자산-부채 대차대조표 / 내가 가진 것은 자산일까, 부채일까? / 이런 자산에 투자하라 / 돈은 가치를 따라다닌다 ● 부자가 되는 비밀, 시간에 있다 내가 가진 것을 투자한다 / 돈이 일하게 하자 / 돈은 시간과 함께 다닌다 / 기회의 신 카이로스 / 시간의 마법 / 기다릴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시간의 함정 ● 자산과 투자의 속성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자산으로 새로운 자산을 만든다 / 부채도 자산이 될 수 있다 ● 레버리지, 잘하면 효자 못하면 재앙 부채로 수익을 올린다? / 자산 투자 유형별 레버리지 / 시간하우스 푸어(House Poor), 에듀 푸어(Edu Poor), 베이비 푸어(Baby Poor) 등 ‘푸어(Poor)’로 대변되는 차가운 현실에서, 한편으론 구체적 대안 없이 그저 일시적으로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힐링(Healing)’의 유행 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축복보다는 재앙처럼 다가오는 100세 시대의 목전에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조금은 더 똑똑해져야 한다. 그런 이유로 집필된 이 책은 꿈과 희망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경제지식과 평생부자가 되기 위한 금융지능을 키워주는 입문서로서 “그래서 어쩌라고?”에 대한 선택 가능한 대안까지 포함하고 있다. 안정된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평생부자의 길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사회경험이 많지 않은 청년들에게는 실전적인 경제교육이 될 것이다. 감정의 소비에서 벗어나 이제는 돈과 경제에 냉정해져야 할 때 경제상황이 어렵다 보니 꿈을 꾸어도 이룰 수 없다는 패배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그런 현실에 지친 탓인지 한편에서는 ‘푸어(poor)’가, 또 다른 편에서는 ‘힐링 (healing)’이란 단어가 유행처럼 사용된다. 감성과 감정을 터치하는 책들이 인기를 얻고, TV와 인터넷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사람들은 스타와 스포츠에 열광하며 ‘공감’을 쏟아낸다. 하지만 그 위로와 공감이 차가운 현실의 벽을 한 뼘조차 뒤로 물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치유와 위안을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일시적이고 즉흥적으로 감정만 소비하게 만들 뿐이다. 점점 길어지는 삶의 길이를 생각하면 우리는 돈과 경제에 조금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富)를 외면하고 삶의 질과 행복을 보장받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놀랍도록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내일은 분명 오늘과 같을 수 없다. 게다가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이상 일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매일은 살아가지만, 가족 중에 덜컥 심각한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목돈 들어가는 일이 생긴다면? 환경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자꾸 길어져 이미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 진입 단계에 있는 우리 사회에서 미래와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대책 없이 앉아서 재앙을 맞는 것과 다르지 않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미래와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 최근 들어 발표되는 노후자금 관련 기사를 보면 은퇴 후 30년, 즉 은퇴 후 20년은 부부가 함께 생활하고 10년은 부인 홀로 생활한다고 가정했을 때 적게는 3억 원, 많게는 12억 원이 필요하다고 한다(한국교직원신문 2014년 4월 7일자). 기본 생활비만 고려했을 뿐인데 3억~12억 원이라니… 공무원연금처럼 믿을 만한 구석이 없는 보통 서민들은 미래가 한없이 불안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부자가 되는 비법을 궁금해 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에서는 그 차이점을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 부(富)에 대한 태도 가난한 사람들은 흔히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만하면 됐지 뭐! 다들 그렇게 살잖아”, “돈이 많으면 고민도 많을 거야”, “돈이면 다 된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야”라고 스스로를 위안한다. 그러면서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류의 뉴스에 자조하고 때로는 분노하는 특징을 보인다. 반면에 부자의 꿈을 가진 이들은 자신보다 앞선 사람들을 흠모하고 부러워하면서 더 나은 삶, 더 자유로운 삶, 더 흥분되는 삶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한다. ● 교육에 대한 생각 현대사회에서 돈의 흐름과 관련 지식을 아는 것은 금전으로 인한 고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푸른숲 / 위화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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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소설,일반
위화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젊은 시절 책과 음악의 세계로 떠난 여정에서 즐겨 읽은 고전문학과 좋아한 고전음악에서 얻은 위화 문학의 자양분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여행기다. 지금은 거장이 된 작가의 젊은 시절, 갓 벼려진 칼날 같은 통찰력을 시적인 문장에 담아냈다. 스스로 따스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라 칭하는 글이니만큼, 위화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의 글 머리말 화성과 비익조 스스로에 대한 믿음 윌리엄 포크너 후안 룰포 따뜻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 보르헤스의 현실 체호프의 기다림 세헤라자데의 이야기 심리적 죽음 카프카와 K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 우리 공통의 어머니 문학과 문학사 회상과 회상록 음악이 내 글쓰기에 미친 영향 음악의 서술 클라이맥스 부정 영감 색채 글자와 음 다시 읽는 차이콥스키 옮긴이의 말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거장이 된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따스하고 다채多彩한 여정 생生을 헐어 쓴 글의 힘 소설만이 아니라 산문도 그렇다. 위화의 산문은 그의 다른 일가一家이다. 신형철 (문학평론가)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그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로 한국 독자를 만난다. 젊은 시절 책과 음악의 세계로 떠난 여정에서 즐겨 읽은 고전문학과 좋아한 고전음악에서 얻은 위화 문학의 자양분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여행기다. 1993년 <인생>, 1996년 <허삼관 매혈기>를 출간하고 명실상부 중국문학을 선두에서 이끄는 작가로 손꼽히던 30대에 쓴 글을 모은 만큼 생명과 열정의 냄새가 코 끝 가득 차오른다. 이 책은 1997년 위화의 장편소설 <인생>(당시 제목 ‘살아간다는 것’)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허삼관 매혈기> <가랑비 속의 외침> <제7일> <형제>와 소설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 등 위화의 소설을 꾸준히 출간해온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하는 산문집이다. 지금은 거장이 된 작가의 젊은 시절, 갓 벼려진 칼날 같은 통찰력을 시적인 문장에 담아냈다. 스스로 따스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라 칭하는 글이니만큼, 위화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 “문화대혁명에 대한 대중소설을 쓰는 유일한 중국 작가다. 그의 소설은 서양 사람들에게 익숙한 어떤 유형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뉴욕타임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읽은 중국 작가 위화 그가 말하는 고전문학 그리고 음악 아시아의 다음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점칠 때마다 빠짐없이 거론되는 작가가 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위화다. 위화는 현존하는 중국 작가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993년 처음 출간된 이래 중국에서만 400만 부가 팔린 <인생>으로 201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모옌보다 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이후 발표한 <허삼관 매혈기>로 세계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 작가 자리를 굳히더니 <제7일>과 <형제>로 중국 사회에 첨예한 화두를 던지고는 “가장 논쟁적인 작가”라는 이름을 얻으며 문호 반열에 올랐다.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은 독서와 음악 감상에 관한 개인적인 에세이다. 위화는 머리말에서 독서 행위를 상상의 새 ‘만만’에 비유한다. 만만이란 눈과 날개가 하나씩밖에 없어 날기 위해서는 짝을 찾아야만 하는 새다. 위화는 문학을 만만의 한쪽에, 읽는 행위를 만만의 다른 한쪽에 빗댄다. 문학작품과 독서는 짝을 만나 날아오르는 만만처럼 서로 만나 한데 모여야 의미가 있다는 뜻일 터다. 따라서 이 책은 다름 아니라 짝을 찾아 날아오른 위화의 ‘만만’에 대한 이야기다. 문학이 만만의 한쪽이고 독서가 다른 한쪽이라면 누구든 자기만의 만만을 만들어 날아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특별히 위화의 만만을 다룬 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얼까. 위화는 그럴 가치가 있는 작가다. <중앙일보>는 위화를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이며 “문화대혁명 등 중국의 소용돌이 현대사를 강렬하고 감칠맛 나는 인간 희비극으로 누구보다 설득력 있게 제시해왔다.”고 평했다.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펴낸 소설 <인생>은 1990년대 중국의 평론가와 문학편집자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권 중 하나로 꼽혔다. 그는 “중국의 당대문학 중에서 한국에 가장 널리 읽혀온 작가”(동아대학교 전성욱 교수)인 동시에 “중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얼굴과 그 얼굴을 가지게 된 연유를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전 세계인들에게 중국을 들여다보는 창이 되어주고 있는”(<노컷뉴스>),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작가이기도 하다. “한꺼번에 연주되는 음표의 활기찬 움직임과 달리, 글자는 한 줄 한 줄 조용하게 배열돼 있다” 음악과 문학. 둘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공통점이 있기나 할까? 물론 있다. 음악과 문학의 공통점은 둘 다 ‘이야기’라는 것. 문학은 글자와 어휘로 이루어진 문장을 통해, 음악은 음표로 이루어진 선율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한다. 중국의 문호 위화는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을 통해 앞서의 물음에 우회적으로 답한다. 거장이 젊은 시절 고전문학과 고전음악에 대해 한 편 한 편 써나갔던 글을 모은 이 책을 읽고 나면 ‘둘 다 이야기’라는 답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대답을 얻게 된다. 위화는 21편의 글과 인터뷰를 통해 문학에 서술이 있듯 음악에도 서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서술의 도구는 글자와 음표다. 이렇게 음악에 서술이 있듯 문학에도 음악에만 있을 것 같은 선율이 있다. 문장의 리듬, 호흡, 길이가 각기 다른 선율을 이룬다. 세상에 같은 문장이 둘 없듯이 같은 선율 또한 둘은 없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음악 서술 속의 화성和聲이 참 부럽다. 높낮이가 제각각인 소리가 여러 악기에서 동시에 연주될 때면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얼마나 요원한지. 심지어 작곡가마다 달라서 슈베르트의 화성에서는 높낮이 다른 소리들이 서로에게 호의적이지만 메시앙의 화성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듯하다. 그리고 호의적이든 경쟁적이든 그들은 한데 어우러져 같은 방향으로 전진한다. (8쪽) 그렇다면 음악에는 있고 문학에 없는 것은 무얼까. 하나 꼽자면 ‘화성和聲, harmony’이 그렇다. 음표가 동시에 만들어내는 화음이 또 다른 화음과 만나 자아내는 화성. 이런 화성의 특징은 동시성에 있다. 수많은 음이 같은 시간대에 울려야만 만들어지는 것이다. 글자가 선처럼 늘어서 있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야만 하는 문학에서는 이런 화성을 구현할 수 없다. 어떤 소설가는 대구를 이루는 문장이나 단락 같은 문학적 기교를 통해 화성에 근접한 동시성을 구현하려 하지만 동일한 시간대에 모든 글자를 읽을 수는 없으니 화성에 근접할 뿐이지 같을 수는 없다. 화성은 단지 음악에서만 가능한 것일까. 위화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위화에 따르면 문학에서는 해석의 열려 있음(개방성)이 화성을 결정짓는다. ‘읽는 행위’가 문학과 만났을 때 이루어지는 동시성이 바로 독서의 화성이라는 것이다. 텍스트를 읽는 독자는 누구나 자기만의 경험과 느낌을 바탕으로 의미를 해석한다. 바로 이것이 독서를 다채롭고 풍부하게 하며 고유하게 만든다. 독서는 철저히 개인적인 행위이며 독자는 오직 텍스트와만 독대할 뿐이다. 텍스트와 독자는 같은 시간에 서로를 만나 울림을 만들어낸다. 이때 각자의 독서는 자신만의 울림을(화성을) 가질 것이며 그 울림은 다른 누구의 것과도 같지 않다. 이 책에서 위화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즉 자신만의 화성을 써내려갔다. 그러므로 이것은 위화가 짝지은 만만의 이야기인 동시에 그의 귓가에 울린 화성에 대한 글이다. 그가 들은 하모니에 대해 써나간 이 책을 읽는 이들의 귓가에도 모두 저마다의 하모니가 울릴 테니 읽는 동안 귀를 기울여보길 권한다. 음악에 서술이 있듯, 문학에도 선율이 있다 이 책에는 20편의 산문(나머지 1편은 인터뷰)이 실렸다. 어떤 글은 문학, 어떤 글은 음악, 또 어떤 글은 문학과 음악에 대해 썼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6년 남짓한 기간에 걸쳐 쓴 글이다. 위화가 <인생>(1993)이라는 대표작으로 일가를 이룬 직후로, 이어서 <허삼관 매혈기>(1996)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을 무렵이다. 1960년생인 그가 30대 중후반과 40대 초반이라는 인생의 정점에 걸쳐 쓴 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글에서는 찬란한 생명력과 젊음의 패기가 느껴질 뿐 아니라 일가를 이룬 사람의 자부심과 단호함, 그리고 겸손함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작가의 견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첫 번째 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스스로에 대한 다짐으로 읽히기도 한다. 이 글에서 위화는 “운명의 견해는 우리보다 정확하고 견해는 언젠가 진부해진다”는 구절로 글을 시작해 견해를 말할 때는 겸손함이 필요하다는 것과 어떤 견해든 의심하고 보아야 한다는 작가로서의 견해를 피력한다. 따라서 수많은 견해에 시시콜콜 따지듯 접근해서는 안 된다. 운명의 견해는 우리보다 정확하고 견해는 언젠가 진부해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는 그 말을 믿었고 스스로를 그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왔다. 나는 작가로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그건 “나는 긍정 못지않게 의심을 좋아한다”는 단테의 말로 대변할 수 있다. (23쪽) 이 글은 작가의 견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위화의 대답으로 끝난다. 그에 따르면 작가란 현상 뒤편의 현실을 쓰는 사람이며 그것이 바로 작가의 견해다. 보르헤스는 소설에서 “나는 며칠 동안 계속 물을 찾지 못했다. 지독한 태양과 갈증, 갈증에 대한 공포가 하루를 참을 수 없이 길게 늘여놓았다”라고 썼다. 이 구절이 감탄스러운 이유는 ‘갈증’ 뒤에 그보다 더 두려운 ‘갈증에 대한 공포’가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작가의 견해라고 믿는다. (25쪽) 포크너, 가와바타, 카프카, 헤밍웨이… 가 자아낸 선율에 대한 찬탄, 그리고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말러… 가 빚어낸 서술 뒤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이어지는 다섯 편의 글, ‘윌리엄 포크너’, ‘후안 룰포’, ‘따뜻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 ‘보르헤스의 현실’, ‘체호프의 기다림’은 위화가 영향을 받은, 좋아하는 고전문학 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글이다. 윌리엄 포크너, 후안 룰포, 가와바타 야스나리, 프란츠 카프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브루노 슐츠, 후앙 기마랑스 로사, 아이작 싱어, 루쉰, 보르헤스, 할도르 락스네스, 스티븐 크레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 언급되는 작품 중에는 아직 우리나라에 번역되지 않은 작품도 있다. (예: 할도르 락스네스 ?청어?)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은 삶처럼 소박하다. 산속의 돌이나 물가의 비탈, 먼지 날리는 도로, 미시시피강의 범람하는 홍수, 저녁 식탁과 술 중개상의 위스키 같고 활짝 열려 땀을 내보내는 모공이나 담뱃재 묻은 입술 비슷하다. 그의 작품에는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아름답지도 추하지도 않은 것 등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다시 말해 향수도 없고 군더더기 화장이나 치장도 없이 맨발로 어슬렁거리는 듯하다. (28~29쪽) 실제로 후안 룰포는 <뻬드로 빠라모>와 <불타는 평원>에서 글쓰기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37쪽) 내가 보기에 문학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무한한 부드러움의 상징이고 카프카는 극단적 날카로움의 상징이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서술에서 응시를 통해 영혼과 사물의 거리를 단축시킨다면 카프카는 절단으로 그 거리를 넓힌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육체의 미궁이라면 카프카는 심리의 지옥이며,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만개한 양귀비꽃처럼 혼곤한 잠으로 이끈다면 카프카는 혈관에 헤로인을 투입한 듯 강렬한 흥분을 일으킨다. (40~41쪽)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찬사를 넘어서면, 조금 더 깊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세헤라자데의 이야기’는 현실과 신비 사이를 살얼음판처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천일야화>의 서술 방식에 대한 글이다. 여기에서는 ‘무시’라는 행위와 이야기 속 간단한 디테일이 어떻게 클라이맥스로 자라나는지에 대한 위화의 풀이를 볼 수 있다. 위화는 다른 글이나 강연 등에서 늘 심리 묘사의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는데 이 책에 실린 글 ‘심리적 죽음’ 또한 그에 대한 글이다. 여기서 위화가 예시로 불러오는 작품은 헤밍웨이의 [흰 코끼리 같은 언덕], 로브그리예의 [질투],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포크너의 [와시], 스탕달의 [적과 흑]이다. 세헤라자데는 꿈속과 현실의 경계를 분리하고 합칠 때, 다시 말해 이야기의 서술이 경계선을 넘나들 때, 동일한 땅을 걸어가듯 경계의 존재를 무시한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경계에서 벗어나면 현실의 나라와 신비의 나라를 곧장 독립된 방식으로 드러낸다. 이는 <천일야화> 속 거의 모든 이야기에 보이는 서술 규칙이며, 그 뛰어난 기교는 서술의 장애를 해결하는 최고의 방식으로 ‘무시’라는 간단한 행위를 채택함으로써 발현된다. (98~99쪽) 윌리엄 포크너, 도스토옙스키, 스탕달의 문장을 되짚어볼 때면 그들의 엄청나게 풍부한 서술에 붙들려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곤 한다. 내 소임은 그저 그들 서술의 특정 방면을 지적하는 것뿐인데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준다. 그들은 줄리앙 소렐의 손 같고 내 글쓰기는 레날 부인의 잡힌 손 같아서 나는 운명에 순종하는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서술의 힘이다. 느낌을 드러내든 생각을 드러내든 작가는 선택하는 게 아니라 선택된다. (143쪽) 다음으로 나오는 세 편의 글에서는 작품 하나씩을 톺아본다. 카프카의 <성>,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 모옌의 <환락>이 그 대상이다. ‘카프카와 K’에서 위화는 <성>이라는 작품을 통해 프란츠 카프카와 <성>의 등장인물 K의 유사성을 따져본다. 위화는 독자가 <성>을 읽고 K라는 인물이 토지측량사가 맞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듯 “똑같은 의혹이 카프카 생전에도 있었다.”고 한다. 과연 카프카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성>의 등장인물 K를 통해, 그리고 그의 일기를 통해 우리는 약간이나마 ‘진짜 카프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생의 마지막이 된 장장 12년의 집필 기간 동안 불가코프가 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해방되었는지를 다룬다. 불가코프는 카프카와는 다른 방식으로 현실에 대적했다. ‘현실과 유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다. 이 유머가 불가코프 해방의 열쇠가 되었다. 다음 작품인 모옌의 <환락>은 아직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아 우리는 책에 나오는 인용문 일부로만 이 작품을 접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 공통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위화는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어머니’라는 표상에 주목할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때 모옌이 서술자로서 가졌던 어머니의 이미지와 독자들이 공통으로 가진 공공의 어머니 이미지 간의 차이가 충돌을 만들어냈음을 설명하면서 <환락>의 서술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에서 프리다는 K가 아이처럼 솔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해서 K의 말을 믿지 못한다. 그의 개성이 자신들과 완전히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발터 벤야민과 보르헤스도 카프카에 대해 비슷한 말을 했다. 이는 문학이 카프카에 대해 하려는 말이기도 하다. 확실히 카프카는 문학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탄생하지 않았다. 그는 흐름에 밀려서가 아니라 기슭에서 물길을 거스르듯 등장했다. (147쪽) <거장과 마르가리타>의 창작은 불가코프의 마지막 삶에서 가장 진실한 생활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세상과 거의 담을 쌓았던 이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끊임없는 창작을 통해 현실과 실낱같이 연결돼 있었다. 카프카에 이어 불가코프는 현실에 대적한 또 한 명의 20세기 작가가 되었다. 다만 카프카의 경우 현실에 대한 원한이 스스로의 내면에서 비롯되었지만 불가코프는 피부에 와닿는 고통, 되풀이되는 상처 때문이었다. (182쪽) 이제 <환락>으로 되돌아가서, 그들은 <환락>이 어머니의 이미지를 모독해서 거부감이 들었다고 여겼지만 사실은 서술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그들이 보기에는 <환락>의 서술자가 선악이 한데 뒤섞인 서술 방식을 선택한 것만으로도 이미 독서의 규칙을 위반하고 있었다. (194쪽) ‘문학과 문학사’는 문학사에서 미미한 자리밖에 차지하지 못한 브루노 슐츠와 히구치 이치요라는 두 문인에 대한 글이다. 여기에서는 앞의 ‘어머니’에 이어서 브루노 슐츠 작품 속 ‘아버지’라는 표상이 어떤 식으로 등장하는지 살펴본다. 또 위화는 문학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자리가 터무니없이 작은 이유는 문학사가 ‘문학의 역사’가 아니라 ‘작가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한다. 이어지는 짧은 글 ‘회상과 회상록’을 읽으면 마르케스의 회고록이 왜 그의 인생이 아니라 그의 소설에 대한 내용인지를 알 수 있다. 카프카의 존재가 받쳐주고 20세기 가장 매력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를 쓰고도, 브루노 슐츠는 작품 수가 적어서 합당한 명성을 얻지 못했다. (205쪽) 환원이란 화학적으로는 확실히 가능하겠지만, 역사와 전기 속에서는 지식인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내 말은 설령 자료와 사진이 빈틈없이 당시의 광경을 재현하더라도, 서면과 구술의 기억이 당시의 디테일을 정말로 묘사하더라도, 어떻게 당시의 감정까지 재현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225쪽) 책의 후반부에 자리 잡은 글 일곱 꼭지와 인터뷰 한 편은 고전음악에 대해 다룬다. 어린 시절의 작곡 경험과 고전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음악이 내 글쓰기에 미친 영향’)부터 시작해 보수성과 엄숙함, 내향성을 평생 견지한 브람스의 삶과 작품(‘음악의 서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클라이맥스’는 이 책에서 유일하게 음악과 문학을 동일선상에 놓고 빗댄 글이다. 위화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레닌그라드 교향곡)>의 서술과 호손의 작품 <주홍 글자>의 서술을 나란히 두고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놀랍게도 그는 쇼스타코비치와 호손, 그리고 <레닌그라드 교향곡>과 <주홍 글자> 사이에서 유사성을 발견해낸다. 원래는 그럴듯한 문화 활동의 차원에서 음향기기를 일상에 들여놓은 뒤, 친구들이 구스타프 말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도 끼어들어 쇼팽에 대해 논하거나 애매한 어휘로라도 카라얀에 대해 몇 마디 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을 뿐이다. 하지만 음악은 단숨에 사랑의 힘으로 나를 잡아끌었다.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달빛처럼, 혹은 폭풍우처럼 내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햇빛과 달빛을 받고 바람과 눈을 맞으며 다가오는 모든 사물을 맞아들여 그것들을 침잠시키고 소화시키는 드넓은 땅처럼 사람의 마음도 활짝 열려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었다. (234~235쪽) 음악에는 무슨 보수적 음악이나 급진적 음악이 존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음악은 각각의 시대와 다양한 국가 및 민족의 사람들, 다채로운 경력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유와 다양한 인식에서 출발해 나름의 입장과 각양각색의 형식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똑같은 정성을 기울여 창조해왔다. 따라서 음악에는 서술의 존재만 있을 뿐 다른 존재는 없다. (267~268쪽) 너새니얼 호손과 쇼스타코비치는 신비한 동일성 덕분에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시간만큼 긴 서술에서 동일한 클라이맥스를 경험했다. (287쪽) ‘부정’은 모차르트를 비난한 베를리오즈와 베를리오즈에게 실망한 멘델스존의 에피소드를 통해 음악 서술에서의 부정의 원칙에 대해, ‘영감’은 제목 그대로 소크라테스, 슈트라우스, 괴테, 차이콥스키, 말러, 마르케스 등 예술가에게 영감이란 무엇이었는지를 따져본다. 사실 모차르트에 대한 베를리오즈의 비난과 베를리오즈에 대한 멘델스존의 실망은 많든 적든 모두 음악 속에 존재하는 부정의 원칙을 드러낸다. 여기에서 논하고자 하는 부정이란 음악 서술의 스타일이나 관념의 다툼이 아니다. (315쪽) 내가 가진 자료에서는 두 가지 상이한 사실이 드러난다. 영감에 대한 고전주의의 해석은 예술 창작을 단순하고 정적으로 만들지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이후의 해석은 창작 활동을 다가가기 두렵게 만든다. 하지만 어떤 해석이든 하나의 목소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338쪽) ‘색채’와 ‘글자와 음’에서는 공감각을 동원한다. 전자는 소리와 색깔의 관계를, 후자는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탐구한다. 공감각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와 스크랴빈이 라흐마니노프와 언쟁을 하는 에피소드가 특히 재미있다. 마지막으로 ‘글자와 음’에서는 글자로 이루어진 언어 서술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음악가가 언어로 표현하는 소리에 대한 느낌 이야기로 넘어간다. 림스키코르사코프와 스크랴빈은 원칙에서 동의한 뒤 음과 색의 접점에서 다른 주장을 펼쳤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E플랫 장조를 파란색이라고 여겼지만 스크랴빈은 딱 잘라서 자홍색이라고 단언했다. (341~342쪽) 시인이 언어의 소리를 어떻게 서술로 표현하는지 이해하고 나자 이번에는 음악가가 소리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언어로 표현하는지 논하고 싶어졌다. (366쪽) “생을 헐어 쓴 글의 힘, 일가를 이룬 장인들의 산문은 대체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다” 젊은 위화의 안내에 따라 21편의 글을 넘나들고 나면 마치 ‘따스하고도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에 동참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금은 거장이 된 작가의 옷자락을 붙들고 시간의 강을 천천히 거닐기라도 한 듯. 그리고 책을 덮으면 왠지 등을 떠밀려 혼자 남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귓가를 맴도는 선율과 가슴을 울린 서술은 나에게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임을 깨닫게 된다. 나는 위대한 작품을 읽을 때마다 그들에게 끌려 들어간다. 겁 많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럽게 그들의 옷자락을 붙들고 그들의 걸음걸이를 따라 시간의 강을 천천히 걸어간다. 따스하면서 온갖 감정이 뒤섞이는 여정이다. 그들은 나를 이끌어준 뒤 돌아갈 때는 혼자 가라며 등을 떠민다. 돌아온 뒤에야 나는 그들이 영원히 나와 함께 있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56쪽) 일가를 이룬 예술가의 산문이란 그런 것이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추천의 글’에서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에 대해, “일가를 이룬 장인들의 산문은 대체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다. 지난한 숙련의 나날을 지불해야만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경험적 통찰들이 정직하게 글을 떠받치기 때문이다. 생을 헐어 쓴 글의 힘이다.”라고 했다. 또한 “위화가 그의 문학적 스승에게서 배운 것이 바로 이 ‘정확성과 힘’이다. 소설만이 아니라 산문도 그렇다.”며 위화의 산문에 찬사를 보냈다. 포크너는 자신의 서술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았다. 그건 정확성과 힘이었다. 전투 때 탄알이 노리는 것이 모자의 흔들리는 깃털 장식이 아니라 심장인 것처럼 말이다. (28쪽) 소설가의 정수는 소설에 있을진대 왜 산문을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소설로는 채 알 수 없거나 추론만 할 수 있는 작가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을 하겠다. 우리는 그런 것들이 궁금하다. 은유로는 알 수 없는 날것의 사유들. 그러니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나 김연수의 <청춘의 문장들>이 그렇듯) 소설가의 산문이 그가 쓴 소설보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더 높이 위치하곤 하는 것 아니겠는가.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사상적으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 작가의 산문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누가 쓰든 문학이란 역시 시간을 뛰어넘는 무한함을 지니고 있으며 공간을 넘어서는 보편성을 갖고 있다는 진리가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문학에 대해나는 위대한 작가의 내면에는 한계도, 생사의 간극도 없으며 그곳에서는 미추와 선악의 구분 없이 모든 사물이 평등한 방식으로 어우러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자기 내면에 충실해 글을 쓸 때도 한계가 없었다. 그래서 생과 사, 꽃과 상처가 동시에 그들 펜에서 등장해 서술과 화음을 이룰 수 있었다. _‘따뜻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 중에서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만약 락스네스와 크레인의 두 작품이 없었다면, 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이즈의 무희〉가 없었다면 나는 문학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한참 뒤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를 보고 나서야 영화가 무엇인지 알았던 것처럼 〈청어〉와 〈소형 보트〉는 20년 전 내게 문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들을 무척 좋아한다. 그들 때문에 눈을 떠서가 아니라 그들로 인해 문학의 지속성과 광대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들 두 단편소설은 바다 위와 해변의 어떤 장면을 서술할 뿐이다. 그럼에도 마치 단편소설의 횡단면 분석이론을 증명하듯, 위대한 단편소설은 그 길이를 훨씬 뛰어넘는 위도와 경도를 가진다는 핵심을 보여주는 듯하다. _‘따뜻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 중에서 나는 위대한 작품을 읽을 때마다 그들에게 끌려 들어간다. 겁 많은 어린애처럼 조심스럽게 그들의 옷자락을 붙들고 그들의 걸음걸이를 따라 시간의 강을 천천히 걸어간다. 따스하면서 온갖 감정이 뒤섞이는 여정이다. 그들은 나를 이끌어준 뒤 돌아갈 때는 혼자 가라며 등을 떠민다. 돌아온 뒤에야 나는 그들이 영원히 나와 함께 있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_‘따뜻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 중에서
실을 끊지 않는 코바늘 연속 모티브 패턴집 2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옮긴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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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옮긴이)
연속 모티브란 '실을 자르지 않고 연속적으로 모티브를 짤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즉 번거로운 실 처리를 하지 않고 원형, 삼각형, 다각형, 꽃무늬 등 다양한 패턴의 모티브를 연속해서 뜨다 보면 단숨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코바늘 연속 모티브 패턴집》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작은 모티브부터 뜨개 매니아가 도전하고 싶어지는 큰 모티브까지 총 66가지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도안을 수록하였다. 또한 연속 모티브를 응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 숄, 볼레로 등 아름다운 모티브 의상과 소품도 수록하였다.헥사곤 모티브 가방 크로스 숄더백 실크 숄 사다리꼴 숄 포근포근 모헤어 볼레로 나팔꽃과 해바라기 풀오버 Square & Triangle 사각형과 삼각형 모티브 Octagon & Circle 팔각형과 원형 모티브 Hexagon 육각형 모티브 연속 모티브 뜨는 법 레슨 no.12 모티브 뜨는 법 원 포인트 레슨 작품 뜨는 법 코바늘뜨기의 기초 사용 실 일람원형, 삼각형, 다각형 등 연속해서 뜨다 보면 단숨에 완성! 66가지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완성하는 결정판 연속 모티브 패턴집 제2탄! 연속 모티브란 '실을 자르지 않고 연속적으로 모티브를 짤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즉 번거로운 실 처리를 하지 않고 원형, 삼각형, 다각형, 꽃무늬 등 다양한 패턴의 모티브를 연속해서 뜨다 보면 단숨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코바늘 연속 모티브 패턴집》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작은 모티브부터 뜨개 매니아가 도전하고 싶어지는 큰 모티브까지 총 66가지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도안을 수록하였다. 또한 연속 모티브를 응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 숄, 볼레로 등 아름다운 모티브 의상과 소품도 수록하였다. 이와 더불어 코바늘뜨기의 기초, 기본 뜨개기법, 모서리 잇는 방법, 그리고 모티브를 예쁘게 완성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은 원포인트 레슨까지 수록하여 누구나 나만의 즐거운 모티브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한동훈의 라스트 스피치
투나미스 / 투나미스 편집부 (엮은이), 한동훈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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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미스
소설,일반
투나미스 편집부 (엮은이), 한동훈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PART 1 | 명불허전 스피치 “1950년의 농지개혁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가장 결정적 장면” “체계적인 이민·이주 정책 없이 국가 운영에 성공할 수 있는 나라도 없을 것” “지금의 침묵은 앞으로 세상을 더 위험한 곳으로 만들 것” “거창하고 복잡한 계산 말고 단순하게 직업윤리를 기준으로 결정하라” “정의를 실현한다는 기분 자체가 감동” “권력에 ‘참여’하고 권력과 ‘연대’해 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동료시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이자 희생”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다” “토론과 싸움은 어느 편이 옳은가를 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 를 정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거창 주민들께서는 그 어려운 걸 해내셨습니다”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영화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하라” PART 2 |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미리 짜고 10만 원에 판 겁니다” “오직 법과 상식을 기준으로 오직 국민의 눈높이만을 두려워하라” “돈 봉투 돌린 혐의를 받는 사람들의 체포 여부를 돈 봉투 받은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지금은 주권자인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PART 3 | 도어스테핑 “증거가 하나도 없다면 대한민국 판사 누구라도 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것” “참여연대의 잘못은 역사가 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참여연대가 평가”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반성하는 것이 첫 번째” “공당이 역사를 왜곡·폄훼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은 나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 “특권 포기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됩니다” “마피아 영화에서나 나오는 극단적인 증거 인멸 시도” “범죄 수사에 동력 같은 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검찰 악마화하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거죠” “사형을 집행하면 EU와의 외교 관계가 심각하게 단절될 수 있다” PART 4 | 퇴임사 및 질의응답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나머지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한동훈, 그는 누구인가?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수통으로 근무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여러 정재계 거물들을 수사하고 구속하여 조선제일검으로서의 명성을 쌓게 된다. 국민의힘 진영에서 악법으로 평가받는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무력화하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복원시키는 등 검찰의 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업무 이외에도 교정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인혁당 사건 피해자의 이자 납부를 면제해주는 등, 비검찰 업무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조정, 무고죄 강화, 이민청 설립 등의 여러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12월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했다. 시놉시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기까지 언론에 회자된 말과 글들 “여의도 사투리보다는 5천만의 언어를 쓰겠다!” 말로는 못 당한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제 실천과 행동으로 답변할 때가 왔다.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중차대한 직무를 수락함으로써 얼마 남지 않은 총선 바다에서 한동훈호의 키를 쥔 것이다. 그의 말과 글을 보면 현학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흔히 고사성어를 쓰는 여느 정치인의 언어와는 달리,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말은 평이하지만 날카롭고, 부드럽지만 뼈아프고, 짧지만 굵다. 언론 입장에서는 조회수를 끌어올리려는 심산도 아주 없진 않아 보인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싸움닭’ 프레임으로 한동훈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그럴수록 한 위원장의 몸집은 더 커져왔다. 『한동훈 스피치 2』에 수록된 발언 이후, 비대위원장을 수락하기까지 동료시민과 정치인들에게 던진 메시지를 200페이지 남짓 되는 지면에 담았다. 법사위에서도 많은 말을 했지만 독자와 편집자의 피로감 탓인지 대개는 수록되지 않았다. “뭘 하든, 그 일을 마칠 때, 제가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무부 장관 한동훈의 마지막 말이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 봅시다”2023년 12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동훈입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저를 이 자리에 불러내 주신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들께 제가 어떤 생각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을 할지 말씀드리죠.어릴 때, 곤란하고 싫었던 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학기 초마다 반복되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되고 싶은 게 없었거든요. 대신,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그리고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 년간 386이 486, 586, 686 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 전체주의와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정말, 그런 세상이 와서 동료시민들이 고통받는 걸 두고 보실 겁니까? 그건 미래와 동료시민에 대한 책임감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눈앞에 닥친 명분은 선명합니다.우리는 소수당이고, 폭주하는 다수당을 상대해야 하는 지금의 정치 구도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만주벌판의 독립운동가들은, 다부동 전투, 인천상륙작전, 연평해전의 영웅들은, 백사장 위에 조선소를 지었던 산업화의 선각자들은, 전국의 광장에서 민주화를 열망했던 학생들과 넥타이부대들은, 어려운 상황이란 걸 알고도 물러서지 않았고, 그래서 대한민국의 불멸의 역사가 되셨습니다.‘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입니다. 이대로 가면,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와 전제를 막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맞이한 어려운 현실은, 우리 모두 공포를 느낄만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용기 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저는 용기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용기 내기로 결심했다면, 헌신해야 합니다. 용기와 헌신, 대한민국의 영웅들이 어려움을 이겨낸 무기였습니다. 우리가 그 무기를 다시 듭시다.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그 뒤에 숨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운동권 특권세력과 싸울 겁니다. 호남에서, 영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제주에서, 경기에서, 서울에서 싸울 겁니다. 그리고, 용기와 헌신으로 반드시 이길 겁니다.
무조건 되는 영어 1등급 스파르타 공부법
미다스북스 / 권장미 (지은이)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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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장미 (지은이)
저자는 20살 때부터 학원 일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17년 동안 입시를 겪어내며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일을 빼고는 스스로의 인생을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저자는 그동안 만난 수많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진 않지만 의지는 가득한 아이들, 실행에 옮기는 힘이 부족한 아이들,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등의 아이들에게 따뜻함보다는 강하지만 공감가는 말로 독려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법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동시에 본인들의 이야기가 소설로 써 내려가지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단순히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는 방법이 아닌 저자가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오로지 저자와 학생들만 아는 이야기이다. 즉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인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이야기들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공부법을 알게 되고, 공감과 용기를 얻고, 재미도 얻어 딱딱한 공부법에 대한 책이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에 대한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되길 희망한다.프롤로그 끝까지만 가도 상위 10%는 한다 1장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 1. 아무도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는다 2. 할까, 말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라 3. 효율성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 4. 최강의 무기! 결핍 5. 너의 목표는 ‘미래진행형’이야 2장 중등 영어! 이것이 핵심! 1. 동사만 제대로 알아도 60%는 끝난다고? 2. 중학교 2학년 영어, 수능까지 간다!! 3. 중등 영어! 독해 공부법 4. 중등 영어! 문법 공부법 5. 중3, 총제적 점검시기! 3장 고등 영어! 문해력부터! 1. 모든 글은 하나의 주제로 통한다! 2. 모르면 일단 적어놓고 시작해! 3. 어휘문제 정답의 절반이상은 000 이다 4. 순서, 삽입! 역지사지가 답이다 5. 알고보면 가장 쉬운 어법성 판단 문제 6. 빈칸, 간접쓰기, 킬러 문항, 겁먹지마! 4장 노베이스 영어 1등급 되는 4단계 스파르타 공부법 1.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표 짜는 법! 2. 1단계 - 너의 시간을 확인하라 (Study) 3. 2단계 - 150%를 계획하기 (Plan) 4. 3단계 - 10배의 실행력을 발휘하라 (Restart) 5. 4단계 - 주말은 점검과 보상을 위해! (Trace) 5장 입시와 영어,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1. 영어공부만 하라는 무리한 부탁, 하지 않을게 2. 하고싶은 일 VS 해야 하는 일 VS 할 수 있는일 VS 잘하는 일 3.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1) 4.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2) 5.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영어 1등급 받는 아이들은 뭐가 다를까?” 입시 영어 강의 17년 차 장미쌤이 알려주는 1등급의 비밀! 노베이스 중등 영어부터 고등 입시 영어까지! 동기부여, 독해, 문법, 어휘를 정복하는 스파르타 공부법의 모든 것! 저자는 20살 때부터 학원 일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17년 동안 입시를 겪어내며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일을 빼고는 스스로의 인생을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저자는 그동안 만난 수많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진 않지만 의지는 가득한 아이들, 실행에 옮기는 힘이 부족한 아이들,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등의 아이들에게 따뜻함보다는 강하지만 공감가는 말로 독려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법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동시에 본인들의 이야기가 소설로 써 내려가지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단순히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는 방법이 아닌 저자가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오로지 저자와 학생들만 아는 이야기이다. 즉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인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이야기들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공부법을 알게 되고, 공감과 용기를 얻고, 재미도 얻어 딱딱한 공부법에 대한 책이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에 대한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 되길 희망한다. “극상위권이 아닌 우리는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있을까? 아니라면 왜 그럴까? 바로 여기에 답이 있단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룬 사람들!”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는 스파르타 영어, 마음까지 충족시켜주는 진짜 공부! 저자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소년에게 말한다. 1등급? SKY? 행복은 이런 것에 달린 것이 아니라고. 나의 하루를 온전히 꽉 채워 최선을 다해 살아냈다는 그 충만함. 그것이 공허함과 불안함을 가득 채워줄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럼 그 끝에는 자연스레 1등급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결국 1등급만 강조하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여기서 핵심은 1등급이 아닌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제대로, 빡세게, 미친 듯이 해보자! 무조건 되는 4단계 스파르타 공부법! 1단계 - 너의 시간을 확인하라 내가 지금 어떤 속도로 가고 있으며, 어느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1단계는 바로 내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2단계 - 150%를 계획하기 한 달 목표를 설정하고 하루를 계획해 보자. 150%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시간이다. 한 시간 동안 10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150개를 목표로 잡는 것이다. 나 자신에 의해 움직이는 내가 되는 것. 이게 바로 스파르타식 방법이다. 3단계 - 10배의 실행력을 발휘하라 이제 ‘노력’이라는 것을 쏟아부을 단계다. 내가 적은 계획표는 언제 어디서든 내 손안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계획표를 보며 자기 암시를 걸어보자. ‘무조건, 이 시간 안에 완료한다.’ 내가 정한 시간 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쏟아부어 나를 밀어붙이자. 4단계 - 주말에는 치팅데이 주중에 처리하지 못한 일들까지 처리하고 나면 150%의 계획이 모두 완료가 된다. 그럼 능력의 150%를 해내고 기적을 이룬 사람이라고 자신을 마음껏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지자. 이 책은 대한민국의 모든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 특히 영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어제와는 새로운 나와 함께 하는 스파르타 공부법. 그 끝엔 무조건 1등급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알프레드 기초 기타 교본 2 (책 + CD 1장)
상지원 / 모톤 매누스 지음 / 2000.01.10
7,000
상지원
소설,일반
모톤 매누스 지음
How to TEPS 독해 중급편
넥서스 / 장우리 지음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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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소설,일반
장우리 지음
시험전 4주의 투자로 TEPS 독해 파트를 섭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 토픽별로 구성되었으며, 독해를 넘어 문법 보너스 문제까지 수록하였다. 빈출 토픽 배경 지식을 소개하며, 최다 빈출 어휘 선별로 전천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TEPS 독해 예상문제 Actual Test로 시험 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All about the Book All about the TEPS All about the TEPS Reading 1. 교육, 심리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2. 언어, 문학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3. 역사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4. 종교, 철학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5. 예술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6. 인물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7. 법률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8. 정치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9. 경제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 텝스 독해 집중 공략 / 텝스 문법 다지기 10. 사회, 문화 출제 경향·접근법·출제 빈도 및 예상 토픽·배경 지식 / 주제별 최다 빈출 어휘 TEPS 고득점 = TEPS 독해 고득점 ▶ Unit 20으로 구성, 시험 직전 딱 4주만 투자해도 TEPS 독해 섭렵할 수 있다. ▶ 독해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타파, 토픽별 구성으로 독해 진도가 술술 나간다. ▶ 독해를 넘어 문법 보너스 문제 수록, 초간편으로 TEPS 시험에 대비한다. ▶ 빈출 토픽 배경 지식 소개, 최다 빈출 어휘 선별로 전천후 학습이 가능하다. ▶ TEPS 독해 예상문제 Actual Test로 시험 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인플루엔셜(주) / 선대인 지음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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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주)
소설,일반
선대인 지음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급변하는 한국의 일자리 구조! 진짜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라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일의 변화를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한국은 기계화·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심각하고, 인구절벽과 소비절벽이 빠르게 진행되어 어느 나라보다도 일자리 변화가 급격하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이 네 가지가 맞물려 진행되는 한국의 일자리 변화.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한 책이다. 그간 기술발전의 관점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과 같이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을 벗어나,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바라본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미래를 지켜내는 통찰을 키워보자.저자의 말 프롤로그 |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경제학의 관점에서 일의 미래를 본다는 것 이미 시작된 변화에 눈감지 마라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1부. 일의 미래를 전망하다 : 네 가지 변화를 함께 보라 1.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면 일은 어떻게 변하나 저성장 시대, 무엇이 무너지는가 패스트팔로워 전략은 한계에 달했나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불면 어떻게 되나 2. 인구 마이너스, 이미 정해진 미래 인구 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왜 인구절벽은 소비절벽을 동반하나 가구 형태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3. 기술빅뱅, 산업 재편이 시작됐다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산업 구조가 통째로 흔들릴 때 전기자동차 하나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바뀐다 기술 발전이 바꾸는 제조업의 풍경 4.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시대, 왜 한국의 일자리가 가장 취약한가 세계에서 로봇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한국 중간층 직업이 사라진다 어떤 직업이 ‘더’ 위험할까 2부. 어떤 일을 가질 것인가: 기업, 개인, 사회의 로드맵 1. 기업은 어떻게 변할까 기업이 성장해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다 어떤 산업과 기업이 부상할까: 미래형 일자리는 어디에 자원이 남아 있을 때 다음 단계로 기존 역량의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탐험하라 강자의 전략이 아닌 약자의 전략으로 2. 개인이 바꿔야 할 것, 가져야 할 것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일의 DNA 여러 번의 생애 전환기에 대비하라 오로지 ‘나’이기에 가능한 능력 자산구조와 소득구조를 바꾸고, 금융지능을 키우라 3. 한국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 대한민국에 필요한 기업 생태계 전략 불평등 사회에서는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 조세제도 개혁, 공공이전소득, 기본소득제와 로봇세 도입, 기본자본 또는 공유자본 도입 일의 미래를 바꾸려면 교육 분야에 투자하라“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선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그리고 생존전략! * 전 세계 로봇밀도 1위가 대한민국? * 기업은 커지는데 직원 수는 줄어든다? * 사라지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 일본은 왜 40세 정년을 말했나? * 인간 수명 120년, 기업 수명은 단 10년? * 지금 아이들이 20년 뒤 가질 직업은? 한국의 일자리 문제는 이미 불안했다. 노동 조건이 열악하고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늦게 취직하고 가장 빨리 퇴사하는 나라. 그러나 일하면서 버는 돈이 적어서 가장 늦게까지 일해야만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고달픈 나라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이 네 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미 한국은 가장 많은 수의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계로 인한 인건비 감소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다.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발전의 측면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혹은 청년실업, 창업지원, 임금피크제와 같은 커다란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일자리를 논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경제 구조의 차원에서 한국형 일자리의 변화를 제대로 짚어보자. ■ 일의 미래를 좌우하는 4대 변화와 기업, 개인, 사회의 로드맵! 이제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기술발전의 측면을 넘어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는 한국의 저성장과 인구변화가 세계와 어떻게 다르며 또 우리 예상과는 어떻게 다른지부터 제대로 짚는다. 최근 많이 논의되는 기술 빅뱅과 로봇화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왜 유독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지, 그 원인과 해법도 제시한다. 뭉툭한 일반론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짚으면서, 바로 우리 앞에 펼쳐질 일자리의 변화와 기회를 이야기한다. 일자리의 변화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들도 함께 살펴본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의 기계화,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로 인한 고용 변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성장 전략 등 현재 강자로 떠오르는 기업과 산업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기존 일자리 구조를 어떻게 바꿀지를 알 수 있다. 이런 변화를 주목하면서, 우리가 미래에 갖추어야 할 일의 DNA가 무엇인지도 설명한다. 여러 번의 생애전환기에 대비하고, 노년의 소득구조와 재무구조를 바꾸고, 대체될 수 없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길을 알려준다. 또한 사회적으로 ‘노동 없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조세제도 개혁, 기본소득제와 로봇세, 기본자본 도입 등 우리가 갖춰야 할 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제안한다. 우리 삶의 가장 근본인 ‘일’. 당장 5년 뒤 나는 어디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미래를 지켜내는 통찰을 키우기를 바란다. ■ 선대인이 말하는 한국형 일자리의 7가지 변화! 1. 앞으로 일자리 개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2. 기업과 일자리의 수명이 짧아진다. 반면에 인간의 수명은 길어진다. 새로운 흐름을 따라가는 평생학습이 필요하다. 3. 정형화된 일자리가 줄어든다. 어정쩡한 중급기술 직업이 가장 위험하다. 나중에는 하급기술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4. 사람들의 욕구가 세분화되고 이를 추적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롱테일 법칙이 작동한다. 대량의 수요뿐만 아니라 조그만 수요를 충족해주는 일자리도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5.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창의성과 고차원의 사고능력이 필요한 일자리의 가치가 커진다. 6. 비효율적인 분야가 효율화된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 ‘요기요’ 같은 앱의 등장으로 배달시장이 효율화된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 라이선스 직업의 직무 하향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해오던 일을 훨씬 더 잘하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반면 경제전문가가 미래의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이 책에서도 물론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라질 직업과 새로 생겨날 직업이 무엇일지 언급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어떤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질지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기간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일의 안정성은 어떻게 변할지도 중요하다. _ 중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산업과 기업들이 생겨나는 한편 새롭게 혜성처럼 성장하고 부상하는 산업과 기업들도 많아진다. 그러나 신흥 산업과 기업들이라고 해서 무작정 희망적으로 보아서만은 안 된다. 신생산업이 뜬다고 하여 과연 일자리도 새롭게 창출될까? 그런 일자리들이 사라지는 기존 산업과 기업들의 일자리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까? _ 중에서
공부도 하는 주말 가족여행
휴먼앤북스(Human&Books) / 류영현 글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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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앤북스(Human&Books)
소설,일반
류영현 글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가족을 위한 여행 안내서.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 소개와, 그곳마다 얽힌 상세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말마다 관광지는 북새통을 이룬다. 게다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주말여행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로, 또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행 내비게이터가 될 것이다. 머리말 모든 여행은 사랑의 탐험이다 1부_봄 애잔한 전설이 깃든 내소사 Tip-3월에 가볼 만한 곳 돌머리해변에 고즈넉이 자리한 초가 원두막, 함평 Tip-생태와 관련된 볼거리와 체험관광 전설 깃든 기암괴석 천혜의 비경, 매물도 Tip-예술섬 둘러보기 봄의 전령, 매화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섬진강변 하롱하롱 꽃비 내리는 하동 백리 벚꽃길 Tip-남도 꽃길 따라 펼쳐지는 맛집 동백꽃 향기가 흐르는 서천 동백정 Tip-주꾸미는 봄이라야 제맛! 봄이 살포시 내려앉은 성곽길, 남한산성 Tip-역사·문화가 숨쉬는 남한산성 둘레길 남도의 숨은 보석, 목포 휘영청한 달빛이 흐르는 서라벌의 밤, 경주 기적소리 들으며 떠나는 추억 여행, 전남 곡성 Tip-푸근한 인정 오가는 기차마을전통시장 솟아오르는 희망을 움켜쥐다, 포항 호미곶 Tip-펄펄 뛰는 생선처럼 활기찬 포항 진홍색 철쭉바다가 일렁이는 남원 Tip-또 다른 철쭉 명산들 2부_여름 숲속에서 만난 ‘작은 유럽’,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Tip-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만나보자 녹음 짙은 싱그러운 담양 Tip-소쇄원을 비롯한 담양의 누와 정자, 원림...머리말 모든 여행은 사랑의 탐험이다 1부_봄 애잔한 전설이 깃든 내소사 Tip-3월에 가볼 만한 곳 돌머리해변에 고즈넉이 자리한 초가 원두막, 함평 Tip-생태와 관련된 볼거리와 체험관광 전설 깃든 기암괴석 천혜의 비경, 매물도 Tip-예술섬 둘러보기 봄의 전령, 매화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섬진강변 하롱하롱 꽃비 내리는 하동 백리 벚꽃길 Tip-남도 꽃길 따라 펼쳐지는 맛집 동백꽃 향기가 흐르는 서천 동백정 Tip-주꾸미는 봄이라야 제맛! 봄이 살포시 내려앉은 성곽길, 남한산성 Tip-역사·문화가 숨쉬는 남한산성 둘레길 남도의 숨은 보석, 목포 휘영청한 달빛이 흐르는 서라벌의 밤, 경주 기적소리 들으며 떠나는 추억 여행, 전남 곡성 Tip-푸근한 인정 오가는 기차마을전통시장 솟아오르는 희망을 움켜쥐다, 포항 호미곶 Tip-펄펄 뛰는 생선처럼 활기찬 포항 진홍색 철쭉바다가 일렁이는 남원 Tip-또 다른 철쭉 명산들 2부_여름 숲속에서 만난 ‘작은 유럽’,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Tip-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만나보자 녹음 짙은 싱그러운 담양 Tip-소쇄원을 비롯한 담양의 누와 정자, 원림 찬란한 햇살이 어우러진 작은 섬, 신안 증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평창 Tip-장터에서 맛보는 메밀음식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언덕’, 정선 선비 문화가 꽃피운 고장, 경남 함양 Tip-함양의 명소 파로호 산소길을 자전거로 달리다, 강원 화천 Tip-종이배·페달배 등 쪽배들 금빛 모래사장 펼쳐진 섬 해수욕장, 당진 대난지도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빼어난 절경, 경남 합천 홍류동 Tip-합천의 명소 만물상을 닮은 천혜의 절경, 서귀포 주상절리대 3부_가을 호젓한 갯벌을 만끽하다, 강화도 Tip-‘작은 역사교과서’로 불리는 강화도 백제의 숨결이 흐르는 충남 부여 은빛 구름바다 아래 황금빛 들녘, 무주 덕유산 청마의 시심에 절로 젖는 예향, 통영 Tip-남해의 다랭이마을 파도 소리 벗 삼아 섬 길 한바퀴, 거제 능선 너머 능선, 봉화 화려한 오색의 향연, 설악산 옛 선비들 청운의 꿈이 서린 문경새재 Tip-문경새재에서 만난 사연 깊은 나무들 붉은 산수유 핀 아름다운 돌담길, 군위 한밤마을 Tip-군위, 다른 볼거리 단풍 숲길을 걷다 눈 돌리면 만경창파, 울릉도 애잔한 아라리가 강물 따라 흐르는 정선 *가족과 도란도란 즐기는 숲속의 오토캠핑 Tip-렌탈형 캠프장, 음식 세면도구만 준비하면 OK 4부_겨울 하늘 아래 정원, 제주 사라오름 Tip-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제주 관광 고깃배와 애환 반세기, 묵호등대 뉘엿뉘엿 해 저무는 겨울바다, 여수 Tip-여수의 \'볼거리 10선\' 온달·평강과 ‘로맨스길’을 걷다, 단양 눈꽃이 활짝 핀 은빛세계, 덕유산 아름다운 설경의 태백산 주목 군락지 Tip-함백산 정상서 백두대간 위용을 만끽하다 탐라 칼바람 헤치고 설국을 오르다, 한라산 Tip-제주의 숨은 보석, 동백동산·비자림을 거닐어 볼까 초가와 기와집 그리고 돌담길, 아산 외암민속마을 Tip-온천 여행지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충청남도 연기군 Tip-반세기 가꿔온 ‘비밀의 정원’ 반야산 기슭 은진미륵불 ‘천년의 미소’, 논산 Tip-축제의 고장, 논산내 아이와 함께하는 살아 있는 현장학습 여행 가이드북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가족을 위한 여행 안내서 『공부도 하는 주말 가족여행』이 출간되었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 소개와, 그곳마다 얽힌 상세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말마다 관광지는 북새통을 이룬다. 게다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중에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 학업의 스트레스가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도 그 어느 때보다 주말을 손꼽아 기다릴 것 같다. 그러나 한편에선 가족이 함께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걱정 아닌 걱정’도 생긴 게 사실이다. 가족여행을 가려고 해도 떠날 곳이 떠오르지 않고, 이름난 여행지에 가도 볼 것이 많지 않다고 여기는 학부모와 청소년들. 저자는 이러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여행서를 펴내기로 했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주말여행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로, 또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행 내비게이터가 될 것이다.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는 가족여행을 떠나볼까?! 이 책은 최대한 많은 장소를 들르는 빽빽한 일정보다는,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느리게 여행을 만끽하다 돌아올 수 있는 추천코스를 제공한다. 1박 2일에 맞는 여행일정인 \'1박 2일 추천코스\', 당일에 돌아보기에 적합한 일정인 \'1일 추천코스\', 직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스인 \'자유 선택코스\'가 바로 그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건 \'공부합시다\'라는 코너! 각 장마다 소개되는 명소들과 관련한 짜투리 지식을 양념처럼 곁들여, 명소에 대한 이해와 교양을 돕고자 하였다. 특히 아이와 함께 떠나는 부모의 입장에선,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다는 면에서 이 여행서가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우리나라의 관광지는 계절마다 각각 다른 풍광을 보여주기 때문에, 분명 관광지에도 \'제철\'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우리나라 관광지의 특성을...-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가족을 위한 여행 안내서 『공부도 하는 주말 가족여행』이 출간되었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 소개와, 그곳마다 얽힌 상세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말마다 관광지는 북새통을 이룬다. 게다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중에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 학업의 스트레스가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도 그 어느 때보다 주말을 손꼽아 기다릴 것 같다. 그러나 한편에선 가족이 함께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걱정 아닌 걱정’도 생긴 게 사실이다. 가족여행을 가려고 해도 떠날 곳이 떠오르지 않고, 이름난 여행지에 가도 볼 것이 많지 않다고 여기는 학부모와 청소년들. 저자는 이러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여행서를 펴내기로 했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주말여행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로, 또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행 내비게이터가 될 것이다.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는 가족여행을 떠나볼까?! 이 책은 최대한 많은 장소를 들르는 빽빽한 일정보다는,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느리게 여행을 만끽하다 돌아올 수 있는 추천코스를 제공한다. 1박 2일에 맞는 여행일정인 \'1박 2일 추천코스\', 당일에 돌아보기에 적합한 일정인 \'1일 추천코스\', 직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스인 \'자유 선택코스\'가 바로 그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건 \'공부합시다\'라는 코너! 각 장마다 소개되는 명소들과 관련한 짜투리 지식을 양념처럼 곁들여, 명소에 대한 이해와 교양을 돕고자 하였다. 특히 아이와 함께 떠나는 부모의 입장에선,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다는 면에서 이 여행서가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우리나라의 관광지는 계절마다 각각 다른 풍광을 보여주기 때문에, 분명 관광지에도 \'제철\'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우리나라 관광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 책은 계절별로 관광지를 묶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뜻깊은 가족여행, 계절 별로 떠나요! 먼저, 1부에선 봄에 찾으면 좋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매화꽃으로 유명한 광양을 비롯한 섬진강변, 벚꽃으로 유명한 하동 백리 벚꽃길, 그리고 동백꽃으로 잘 알려진 서천 동백정 등 주로 봄꽃 향기가 가득한 여행지를 망라하고 있다. 2부에선 슬로시티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인 신안 증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평창, 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진 당진의 대난지도 해수욕장 등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그리고 3부에선 \'작은 역사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를 비롯해, 붉은 산수유 핀 고즈넉한 돌담길이 있는 군위 한밤마을, 옛 선비들 청운의 꿈이 서린 문경새재 등 호젓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망라되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선 아름다운 설경의 덕유산, 한라산, 태백산 그리고 뉘엿뉘엿 저무는 해와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수 등이 소개되어 있다.
아빠 따라, 제주
아빠와 산책 / 성남용, 김형섭 (지은이) / 2020.08.20
16,000
아빠와 산책
소설,일반
성남용, 김형섭 (지은이)
언제든 쉽게 떠날 수 있고,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제주는 높은 인기만큼이나 많은 여행 정보가 넘치는 곳이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가는 엄마 아빠는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하나하나가 망설여진다. '아빠 따라, 제주'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여행 준비와 제주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아이와 함께 하는 제주 가족 여행 안내서다. '아빠 따라, 제주'의 2020~2021 개정증보판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새로운 명소, 맛집, 카페 등을 추가하고 더욱 보기 편한 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더욱 새로워진 '아빠 따라, 제주'와 함께 3박4일, 4박5일의 제주 가족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오래 추억할 수 있는 여행으로 만들어 보자. 프롤로그 일러두기 제주여행 팁 10 항공 예약 12 숙박 예약 16 렌터카 예약 18 짐 싸기 19 제주로 출발하기 20 제주 공항 도착과 출발 21 실수 없는 제주 여행 22 제주에서 운전하기 24 제철 식재료 26 제주의 물가 28 일정 만드는 요령 29 제주시 출발 추천 일정 30 중문 출발 추천 일정 31 서귀포 출발 추천 일정 32 안덕 출발 추천 일정 33 성산 출발 추천 일정 제주 테마여행 36 제주의 대표 음식 40 제주의 트렌디푸드 42 제주의 포장 야식 맛집 44 제주 베이커리 투어 46 전망 좋은 제주의 카페 48 먹이주기 체험 50 귤 따기 체험 52 레저 체험 54 역사 속 제주 알기 56 제주 다크 투어리즘 58 제주의 현대건축 60 제주의 재래시장 62 제주의 플리마켓 64 제주에서 쇼핑하기 66 제주의 인생샷 스팟 68 비 내리는 제주, 어디로 갈까? 72 제주의 해수욕장 74 제주의 해변과 해안 76 제주의 계절별 꽃 78 제주의 오름 80 제주의 곶자왈 82 제주의 휴양림 & 산책로 84 제주 올레길 맛보기 86 한라산 맛보기 제주 지역 정보 90 제주시 제주공항 주변의 19개 동으로 이루어진 제주의 관문 지역 118 애월/한림 에메랄드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제주 북서쪽 지역 146 안덕/대정/한경 고래가 뛰노는 바다와 신비로운 곶자왈을 간직한 제주 남서쪽 지역 180 중문/서귀포 제주 남쪽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시내를 포함한 제주 관광의 중심지 212 남원/표선 봄날의 유채꽃부터 겨울의 동백까지, 고즈넉한 제주 남동쪽 지역 232 성산/우도 다양한 명소를 품은 제주 동쪽 지역 성산과 제주의 가장 큰 부속 섬 우도 256 조천/구좌 바다부터 곶자왈, 용암 동굴계까지 자연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제주 북동쪽 지역 부록 290 이런저런 제주 이야기 292 재미있고 유용한 제주어 제주 가족 여행 안내서 '아빠 따라, 제주'가 개정증보판으로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아빠 따라, 제주'는 아빠가 아이와 아내가 즐거워할 수 있는 제주 가족 여행 준비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아내의 결정을 존중만 하는 남편이 아니라 '여기 가자', '이것 먹자' 앞장서며 아이와 아내가 좋아할 곳을 쏙쏙 찾아내 앞장서는 아빠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만든 책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제주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바라보며 소개합니다. 아이가 좋아할 곳은 어디일까? 걷기에 힘들지는 않을까? 잘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노키즈존, 아이가 가기 힘들거나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는 곳은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관심사를 고려해 취학 전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이 좋아할 만한 곳까지 다양한 곳을 소개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위한 제주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가족 여행이지만 엄마 아빠를 위한 제주의 멋진 자연과 감성적인 카페, 빼놓을 수 없는 맛집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을 만한 곳들입니다. 실수하지 않게,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소한 듯싶지만 늘 헛갈리는 여행 준비는 항목별로 꼭 알아두어야 할 점만 짚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제주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24개 추천 테마와 테마별 대표 명소, 맛집을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제주를 7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자연, 테마파크, 음식 종류별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여 너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 작가의 주관이나 감상은 최대한 줄이고 아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오래 추억할 수 있는 347개의 자연 명소, 테마파크, 음식점, 카페, 쇼핑 스팟 정보로 가득 채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제주의 최신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빠 따라, 제주 2020~2021 개정증보판'은 새롭게 생긴 곳들을 추가하고 아쉬운 곳들은 제외했습니다. 해마다, 계절마다 변화가 많은 제주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난히 바뀐 것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5
영상출판미디어(주) / 후유하라 파토라 지음, 문기업 옮김, 우사츠카 에이지 그림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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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후유하라 파토라 지음, 문기업 옮김, 우사츠카 에이지 그림
브륀힐드 건국!성대한 건국기념제를 개최하라!마침내 한 나라의 주인이 된 토야는 가신도 얻은 겸 임금님으로 살기로 결의한다. 그래서 유미나 일행과 함께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고 각오한 토야는 지금까지 교류해 온 나라들을 끌어들여, 자제할 줄 모르는 성대한 건국 기념 파티를 개최하기로 하는데...제1장 건국 친선 파티제2장 대수해(大樹海), 대설산(大雪山)제3장 하느님이 보고 계셔제4장 공국의 동향막간극 휴일 데이트는 갑작스럽게마침내 한 나라의 주인이 된 토야는 가신도 얻은 겸 임금님으로 살기로 결의한다. 그래서 유미나 일행과 함께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고 각오한 토야는 지금까지 교류해 온 나라들을 끌어들여, 자제할 줄 모르는 성대한 건국 기념 파티를 개최하기로 하는데──브륀힐드 건국기념제 개막, 대인기 유유자적 이세계 모험담, 제5탄!물건을 만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사람을 돕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훈훈한 이세계 모험기!일본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5600만 PV(페이지뷰)를 기록한 대인기 작품이 등장!
중국, 마오타이와 알리바바의 나라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한재현 (지은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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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소설,일반
한재현 (지은이)
중국경제는 2022년 12월 리오프닝 정책 이후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IMF가 2023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의 4.4%에서 5.2%로 상향 조정한 것은 이와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경제의 회복은 우리 경제의 성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문제는 중국경제가 회복하는 속도다. 중국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한국경제의 미래뿐 아니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를 파악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대부분의 중국 관련 정보는 서구 언론의 비판적인 시각에 기반하거나 중국 정부의 자화자찬식 해석이 많아 중국경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마오타이와 알리바바의 나라》는 한국은행 중국경제 전문가인 저자가 중국을 편향된 관점으로 보는 2가지 입장을 참고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최신 경제 데이터를 해석하여 중국 사회와 사회주의 중국경제의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공산당, 토지사용권판매수입, 피그플레이션 등 중국을 대표하는 20개의 키워드를 통해 중국경제가 어떤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며, 왜 중국이 여타 자본주의 국가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국경제를 둘러싼 허구와 진실을 밝히고 있다.머리말 1부 중국경제 이해의 필요성 중국경제를 위한 첫걸음 중국경제의 규모 | 위안화의 위상 | 우리 경제에 대한 영향 | 중국경제를 보는 균형 잡힌 시각 2부 중국경제를 이해하는 20개의 키워드 1장 중국공산당 - 무소불위의 최고권력 중국의 권력 구조 | 중국공산당의 우려와 과제 |경제 정책 결정 구조 2장 사회주의 시장경제 - 자본주의와의 이상한 동거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 사유재산권 | 시장가격 결정 | 거주 이전의 자유 | 기업에 대한 통제 감시자본주의 | 유념할 부분과 전망 3장 국유기업 - 중국경제를 지배하는 실세 마오타이 이야기 |민영기업의 약진 |국진민퇴(國進民退)|국유기업 개혁의 한계 4장 중국인민은행 - 정부에 속한 비독립기관 주요 경제부처 | 중국인민은행의 성격 | 중국의 기준금리 |중국의 은행 종류 5장 농민공 - 도시에 거주할 자격은 따로 있다? 임금체불 문제| 도시화 | 농민공의 역할과 미래 6장 공동부유 - ‘모두 함께 잘살자’ 선부론(先富論) |경제 불평등 문제 |공동부유의 정치적 의미 7장 미·중 패권경쟁 -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을 꿈꾸다 G2로서의 중국 | 미국의 압박과 중국의 대응 |미·중 첨단산업 경쟁 | 반도체 전쟁의 시작 | 반도체 전쟁 전망 | 중국-러시아 vs 미국-유럽 8장 일국양제 - 하나의 중국을 위한 ‘뜨거운 감자’ 중국과 홍콩 | 양안관계의 의미 | 양안관계 전망 9장 디지털위안화 - 화폐시장의 룰을 바꾸려는 중국의 야심 디지털위안화의 등장 | 위안화 국제화의 현실 |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 디지털위안화에 대한 외부의 시각 | 디지털위안화의 전망 10장 토지사용권판매수입 - 지방정부의 막강한 돈줄 중국 부동산시장의 특징과 집값 수준|토지사용권판매수입 | 부동산 정책의 어려움 |지방정부투자공사 부동산보유세 | 회사채 문제 | 부동산 리스크 11장 상하이종합주가지수 - 홍콩에서 중국 주식을 거래한다?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 중국 주식시장의 특징 | 중국의 주가지수 12장 경제 성장률 - 눈덩이가 커질수록 굴리기가 더 힘들다 경제 성장률의 의미 | 경제 성장률 지표의 신뢰 문제 | 경제 성장 전망 | 쌍순환(Dual Circulation) 일대일로(BRI) 13장 고령화 - 부유해지기도 전에 늙어버린 사람들 중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 중국 인구고령화의 특징 및 시사점 | 중국의 인건비 문제 | 인구정책의 변화 | 정년 문제 | 실버산업 이야기 14장 조사실업률 - 노력해도 소용없는 자포자기의 시대 고용지표의 변화 과정 | 고용 전망 | 비자발적 비혼 15장 피그플레이션 - 돼지고기에 ‘진심’인 사람들 중국 물가의 안정성 | 피그플레이션 | 돼지고기와 수험생 16장 식량안보 - 곡물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 식량위기의 대두 | 식량안보의 중요성 |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노력 17장 회색코뿔소 -‘평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라’ 블랙스완과 회색코뿔소 | 그림자금융 |중국의 부채 수준 | 중국의 부채 평가 시 유의 사항 18장 중국기회론과 중국위협론 -‘애국소비’와 ‘화평굴기’의 나라 중국기회론 | 중국의 유망 소비시장 | 중국위협론 19장 탄소중립 - 대규모 전력대란에 대비하라 인류세(人類世)의 등장 | 탄소중립 개념 | 중국의 탄소중립 정책 | 탄소중립의 미래 20장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 안보를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개념 | 에너지 안보의 현실 | 신에너지차 3부 앞으로 중국경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한·중 경제 관계 글로벌 교역에서 중국의 역할 변화 |무역대국 중국의 미래|한·중 교역구조| 우리의 대중 교역 특징 Made for China? 미주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국유기업 시가총액 1위 마오타이는 어떻게 알리바바를 이겼을까?” 두 얼굴의 중국경제, 자본주의 같은 중국 사회주의의 미래는? 중국경제는 2022년 12월 리오프닝 정책 이후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IMF가 2023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의 4.4%에서 5.2%로 상향 조정한 것은 이와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경제의 회복은 우리 경제의 성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문제는 중국경제가 회복하는 속도다. 중국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한국경제의 미래뿐 아니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를 파악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대부분의 중국 관련 정보는 서구 언론의 비판적인 시각에 기반하거나 중국 정부의 자화자찬식 해석이 많아 중국경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마오타이와 알리바바의 나라》는 한국은행 중국경제 전문가인 저자가 중국을 편향된 관점으로 보는 2가지 입장을 참고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최신 경제 데이터를 해석하여 중국 사회와 사회주의 중국경제의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공산당, 토지사용권판매수입, 피그플레이션 등 중국을 대표하는 20개의 키워드를 통해 중국경제가 어떤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며, 왜 중국이 여타 자본주의 국가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국경제를 둘러싼 허구와 진실을 밝히고 있다. ▶ 한국은행 중국경제 전문가가 중립적인 시각으로 쓴 중국경제 입문서 2021년 10월 중국 정부는 석탄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물질의 생산과 수출을 통제했다. 요소 수입의 97%를 중국에 의존해오던 한국은 그 영향으로 전례 없던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처럼 중국경제의 어느 한 부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관련된 다수의 국가에 후폭풍이 불어닥친다. 특히 중국과 지정학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물가, 수출입 상황, 정치·경제적 이벤트까지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접하는 중국경제 정보는 소위 ‘중국이 문제다’라는 비판적 시각을 가진 서구 언론의 보도 혹은 중국 정부의 공식발표와 중국학자들의 분석을 단순히 소개하는 기사 등 대립적 시각을 가진 정보가 주를 이룬다. 이러한 정보 불균형의 상황에서 우리와 중국경제의 상호 의존 관계나 공동 번영을 도외시한 주장이나 편파 보도를 보고 판단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하나의 경제적 사실이나 정책에 관한 판단이 다른 경우에는 과거 유사 사례나 자료를 분석하고 나면 진실에 가까워질 때가 많다. 한국은행에서 중국경제 전문가로 일해 온 저자는 《중국, 마오타이와 알리바바의 나라》에서 미국 대형 투자기관의 중국경제 해설 자료와 중국 정부의 공식발표 및 설명을 양극단에 놓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여 중국경제에 대한 허구와 진실을 밝혀낸다. 혐중·반중 정서가 심각한 최근 상황에서 이 책은 중국경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시진핑 3기 시대, 20개의 키워드로 읽는 중국경제의 현주소 명주(名酒) 마오타이를 생산하는 귀주마오타이는 2023년 1월 기준 중국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인 대표적인 중국의 국유기업이다. 알리바바는 풍운아 마윈(馬雲)이 설립한 IT 기업으로 20년이 조금 넘는 기간에 중국의 대표적인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20년의 설화 사건을 계기로 중국공산당의 눈 밖에 나면서 창업주가 은퇴하고 대규모 벌금을 내는 등 수난을 겪었다. 얼핏 보면 중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가까운 듯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다. 엄청난 빈부 격차와 철저한 성과 중심주의와 완전경쟁 체제로 움직이면서도 그 기저에는 토지 국유화, 거대 자본가의 이익에 대한 견제,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이해 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국경제를 대표하는 20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경제가 우리를 비롯한 여타 자본주의 국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중국공산당’, ‘사회주의 시장경제’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또한 중국과 미국 간의 경쟁 관계를 중심으로 중국경제의 부상이 주변 국가들에게는 어떤 위협과 기회의 장이 되는지 ‘미·중 패권경쟁’, ‘일국양제’에서 살펴본다. ‘중국인민은행’, ‘디지털위안화’, ‘토지사용권판매수입’, ‘상하이종합주가지수’ 등에서는 중국의 금융 및 실물 시장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이외에도 현재 중국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앞으로 중국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경제 성장률’, ‘피그플레이션’, ‘회색코뿔소’, ‘중국기회론과 중국위협론’ 등에서 소개하고 있다.중국의 경제 규모가 어느 정도이기에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고 하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의 경제 규모는 17.8조 달러였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경(京) 단위에 이릅니다. 2경 원이 넘습니다. 경은 조(兆)의 1만 배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약 1.8조 달러이니 10배 정도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거대한 중국경제가 글로벌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 정도입니다. 미국의 70% 수준이죠. 과거 어느 국가도 미국에 이만큼 가까운 수준까지 따라온 경우가 없었습니다. 1980년대 일본경제가 한창 잘 나가던 때도 미국의 60% 수준이었습니다. 심지어 무역 규모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1위 국가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이 6.1조 달러, 미국이 5.8조 달러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약 1.3조 달러로 중국의 20%가 조금 넘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 규모에 비해 무역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것을 보면 얼마나 무역 중심 국가인지 알 수 있습니다. 1부 - 중국경제 이해의 필요성 중국에는 일명 후코우(戶口) 제도라고 불리는 호적제도(household registration system)가 있습니다. 1951년에 시작된 이 제도는 출생 시 부모의 후코우에 의해 결정된 자신의 후코우가 기본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예를 들어 산둥성의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아이는 농촌 후코우를 가지게 되고 이는 이 아이가 어느 대학, 어느 직장에 들어가든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하면 어느 지역 후코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베이징 후코우를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베이징에서 학교에 입학하거나 집을 살 때 훨씬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보장 혜택의 수혜도 물론 베이징 후코우를 지닌 사람들로 한정되구요. 베이징의 초중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베이징 후코우를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이 들어가려면 막대한 후원금을 내야 합니다. 대학도 비슷합니다. 베이징대학교 나 칭화대학교처럼 베이징에 있는 대학들은 입학정원을 정할 때 베이징 후코우를 가진 학생들에 대한 할당 비율을 가장 높게 배정합니다. 2부 - 중국경제를 이해하는 20개의 키워드, 2장: 사회주의 시장경제 중국의 2021년 GDP 규모는 17.7조 달러였습니다. 글로벌 비중은 18.5%에 이르지요. 미국이 22.9조 달러였으니 중국의 경제 규모는 미국의 77% 수준까지 따라잡은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가 하는 점은 3~7위인 일본, 독일, 영국, 인도, 프랑스의 경제 규모를 모두 합해야 중국의 GDP와 비슷하다는 데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국 31개 성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광둥성으로 2021년 GDP가 1.9조 달러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GDP(1.8조 달러)보다 큰 규모입니다.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장쑤성(江蘇省)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중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편 양국은 교역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는 관계입니다. 다만 그 방향은 조금 일방적입니다. 중국이 상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가 미국입니다. 2021년 미국에 대한 수출이 중국 전체의 17.1%였습니다. 수출품 6개 중 1개가 미국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미국 다음으로 큰 수출 지역인 EU의 비중이 15.4%, 아세안 지역의 비중이 14.4%였던 점을 감안하면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2부 - 중국경제를 이해하는 20개의 키워드, 6장: 미·중 패권경쟁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북랩 / 김희성 (지은이)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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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희성 (지은이)
고단한 삶은 시인에게 더욱 값진 지혜와 통찰력을 안겨주었고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욕구는 이를 산문으로 풀어내었다. 삶에 관한 직관적인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시인이 써 내려간 인간의 존재 의의와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책.책을 펴내며 5 1부 죽음이 오기 전에 너 자신부터 구하라 가라사대 15 비록 한없이 슬플지라도 19 누가 이 가엾은 죄인에게 돌을 던지랴 21 독이 든 성배 30 나는 누구인가 31 서른 즈음에 35 지랄 같은 내 인생 37 젊음이란 42 울고 있느냐 46 모처럼 인생 선배로서 하는 말 48 단세포 동물의 정의 54 오늘의 주제와 관련해서 55 19오 8258 72 세상을 살다 보면 73 글은 뭐 아무나 쓰나 75 들어나 보소 79 웬수야, 알았냐 90 누군가에게 책을 주다 보면 94 일자무식 96 2부 위대한 백조 매우 아름다운 일화 98 과연 그자가 101 우연히 마당을 거닐다가 102 같은 남자로서 103 더 큰 자기 105 차(茶)와 소승과 만남 107 만약에 111 『법구경』 중에서 112 새벽닭 116 열정과 고뇌의 불멸의 화가 117 나는 빵 원 123 주인과 종 125 도저히 구제 불능인 인간 126 가을 편지 127 경험의 차이가 곧 깨달음 128 붓다의 향기 129 나방 한 마리 142 무릇 예술이란 143 글을 쓰는 데 있어서 144 어쩌다가 그런 146 꿈이 있는 인생 147 3부 찰나의 순간 속에 영원이 깃들어 있다 누가 신을 말하는가 152 비상을 꿈꾸며 161 선비와 까치 163 성공이란 169 이 몸의 문학을 폄하하려거든 170 비록 동물의 세계일지라도 171 원리 원칙 같은 소리 좋아하시네 172 찌는 듯한 무더위 173 술에 대한 생각 174 예술은 곧 상상력 176 결혼에 대하여 177 지나가는 한 말씀 184 사라하의 노래 185 이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213 소위 댁 같은 사람 219 독서의 의미 220 나의 아내의 비상한 재주 225 남자와 여자 226 종교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27 4부 국화꽃 향기를 맡았는가 네 어린아이의 곶감을 탐하지 말라 234 돈이란 235 화자와 독자 236 나의 남편 되시는 분께서 237 구루 238 이 세상의 수많은 길 중에 239 소승과 한 미모의 여성 242 적반하장 244 행운아 245 고뿔 246 이십 대란 249 봄날은 간다 250 피에로에 대하여 252 열공·멸공 258 다시 자연 곁에서 260 아내와 사냥개 269 예술을 위한 변명 271 산과 인생 273 5부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만년을 살아도 276 노년 277 좁쌀의 비유 278 인생의 고찰 279 그리운 선생님 280 참된 예술가 282 질문에 따라 283 인생은 도박이다 284 하느님 전상서 285 참된 어른 286 이 사회를 떠나며 288 파리와 나 294 도란 무엇입니까 295 그럼에도 불구하고 296 도로 아미타불 297 중고 노트북 298 구정물의 약속 299 사부님 가라사대 300고단한 삶은 시인에게 더욱 값진 지혜와 통찰력을 안겨주었고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욕구는 이를 산문으로 풀어내었다 삶에 관한 직관적인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시인이 써 내려간 인간의 존재 의의와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지침서 이 책은 나의 피와 땀이 섞인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한 편, 한 편이 주옥같은 글이다. 그야말로 혼신을 바쳐 최선을 다했을 뿐 아니라 누구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함께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양식으로서 그 어떤 책에 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난 점을 감히 스스로 자처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부디 손에서 놓지 말고 앞으로 소중하게 간직해서 언제나 곁에 두고 읽기를 바란다. 지금껏 예수가 갈릴리호숫가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받는 광경을 직접적으로 설명한 사람은 인류 역사상 본인이 최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위대한 백조」, 저자가 전하는 말나는 지금껏 글을 쓰는 동안 늘 속으로 나 자신도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낼지 항상 궁금했다. 나는 나 자신을 한번 시험해 보고 싶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온종일 글을 쓰는 일에만 매달려 거의 파묻혀 지내다시피 하며 살았다. 그리고 나는 내 속에 나에 대한 그 어떤 아무런 기대도 갖고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오직 나의 능력 속에서 나를 알고 싶었을 뿐이다. 그것이 내가 글을 썼던 이유 중의 하나다.나에게 글은 그야말로 행복한 경험이었다. 분명 글을 쓰는 것은 내겐 커다란 기쁨이며 즐거운 여행이자 놀이였다. 그렇다고 나에게 특별히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나 또한 먹고 살아야 하는 까닭에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매일 집에서 조금씩 글을 썼다. 그 덕분에 이렇듯 어엿한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 그동안 글을 쓰면서 내 나름대로 느낀 점이 있다면 인간은 삶의 한가운데 떠 있는 배처럼 삶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 지나지않는다는 사실이다. 다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므로 누군가는 행복한 가운데 삶의 의미를 깨닫고 어떤 사람은 불행한 가운데 정작 삶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그런 와중에 내가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인간은 좀 더 솔직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질 때만이 비로소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배울 수 있는 참다운 지혜가 생긴다. 그 말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다.미리 밝히지만, 이 책은 내 인생에 대한 투철한 경험과 철저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번뜩이는 지혜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다. 설령 나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더라도 삶을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하고는 전적으로 책을 읽는 독자의 몫이다. 까닭인즉 자비로운 사람은 또한 무자비하기 때문이다.아울러 마치 나의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한편으로 무척 마음이 기쁘기 그지없다. 매우 존귀한 책은 꿈보다 달콤하고 술보다 취하게 만든다.- 책을 펴내며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박준형 글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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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박준형 글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1부 창의적 영어 글쓰기를 원한다면 발상부터 바꿔라 사람은 누구나 창의적이다 글쓰기에는 영재가 없다 나이에 맞는 교육이 최고의 교육이다 조급증이 창의력을 죽인다 에세이가 죽어야 아이가 산다 거침없이 독서하라 정독주의와 결별하라 내버려두고 믿어라 TIP 창의력을 꽃피우는 칭찬 표현 100가지 2부 창의적 영어 글쓰기를 위한 9가지 방법 학교 글쓰기도 창의력이 있어야 살아난다 문법책을 버리고 펜을 들어라 아이의 글을 평가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이야기의 힘은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단어장을 찢어라 일기 쓰기의 재미에 빠져라 독후감의 틀을 깨라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라 모든 이야기는 재창조다 TIP 창의력을 글로 엮기 우한 10계명 3부 실전~ 창의적 영어 글쓰기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기초지식 글의 종류 스토리 구성을 위해 알아야 할 요소들 반드시 알아야 할 묘사어들 살아 있는 이야기를 위한 전제조건, 화법 창의적 글쓰기 연습하기 연습 1 : 현대판 신화 만들기 연습 2 : 판타지 쓰기 연습 3 : 영웅 만들기 연습 4 : 첫 문장 주고 스토리 쓰게 하기 연습 5 :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주제 100가지 창의적 글쓰기 후 교정하기 4부 창의적 영어 글쓰기가 뭔지 보여주마 소설 형식의 단편 일기 형식의 단편 시 형식의 단편 시 일기 맺는 글 감사의 글 부록 1 창의력을 길러주는 학년별 추천도서 목록 부록 2 창의적인 독서와 글쓰기를 위한 추가정보 부록 3 CWC에 대한 Q&A “영어공부와 글쓰기에 대한 눈높이를 한 단계 높여줄 책” 미국, 캐나다 현지에서 각광받는 창의적 영어 글쓰기 비법 대공개 - 창의력과 영어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180°전환하게 하는 책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영어 글쓰기를 가르치는 비영리단체(CWC)를 설립, 운영중인 저자 박준형은 우리 아이들이 영어권 현지 아이들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 어떤 영어교육이 바람직한 것인가를 아주 냉철한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에세이를 공부하지 마라.’, ‘정독을 하지 마라.’, ‘문법책으로 문법을 공부하지 마라.’, ‘단어를 외우지 마라.’ 등 우리나라 부모들이 보면 언뜻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펼치지만, 그 속에는 한 단계 앞선 교육철학과 영어학습법을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재 국제중이니 영어몰입교육이니 하는 우리나라의 왜곡된 영어교육 현실을 벗어나 진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창의적 독서, 창의적 영어 글쓰기’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글쓰기가 영어실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임을 보여주는 책 글쓰기는 영어실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획일적인 에세이나 뻔한 독후감, 똑같은 일기로는 영어실력도 아이들의 창의력도 기대할 수 없다. 저자는 이런 획일적인 패턴의 영어 글쓰기를 벗어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맘껏 펼치며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북미 영어권의 한인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도록 독려해온 저자는 현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아이들이 영어로 글을 쓰고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론을 꼼꼼하게 짚어줌으로써 아이의 창의력과 영어실력을 한꺼번에 키울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의적 영어 글쓰기’를 위한 10계명 1. 어려서부터 에세이를 가르치지 마라 >>> 2. 닥치는 대로 읽혀라 >>> 3. 단어를 외우게 하지 마라 >>> 4. 글을 쓸 때는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둬라 >>> 5. 일기를 쓰게 하라 >>> 6. 문법책으로 문법을 가르치지 마라 >>> 7. 뻔한 독후감을 거부하라 >>> 8. 읽든 쓰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 9.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쓰도록 권장하라 >>> 10. 많은 것을 보게 하라 >>>
디지털 트렌드 2020
책들의정원 / 연대성 (지은이)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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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정원
소설,일반
연대성 (지은이)
2019년 가장 많은 독자가 선택한 디지털 전망서 《디지털 트렌드 2019》가 《디지털 트렌드 2020》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개인’ ‘공간’ ‘충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다. 우리의 일상은 2020년에도 여느 해와 다름없이 몇 가지 특이점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개인과 가정, 학교와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이제껏 보지 못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 《디지털 트렌드 2020》은 디지털이 불러올 특이점을 최대한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상의 특이점 가운데 기술 간의 융합, 그리고 융합된 기술이 마케팅을 만나 변화시킬 풍경을 그렸으며, 아마존·MS·삼성·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기업의 전략을 수록하고, 국내 IT 선도 기업 및 조직과의 인터뷰를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놓치지 않았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려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들어가며] 디지털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디지털 트렌드 2019 리뷰 디지털 트렌드 2020 전망 1부 기술, ‘개인’을 분석하다 몸짓과 표정까지 읽어내는 감성 AI 인공지능은 ‘결핍’을 이해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인터뷰] 인공지능 스타트업 (주)스트라드비젼 나를 더욱 나답게, 스토리마인 넷플릭스, 디즈니… 2020년을 뜨겁게 달굴 OTT 시장의 승부 2부 공간 혁신 [인터뷰] 공간 정보 플랫폼 기업 (주)한국에스리 공간을 재정의하는 ‘공유 경제’ 기술이 법을 만드는 시대, 카풀의 미래는? 뿌리 깊은 나무, 은행의 변화 국내 드론 산업은 궤도에 올랐는가 [인터뷰] 국내 최초 ‘드론 화재 감식’ 문경소방서 3부 디지털이 가져올 충돌 IT 업계에 ‘스핀오프’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을 거부하고 피처폰을 고집하는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너무 먼 디지털 하나의 팀, 하나의 조직, 하나의 사회… ‘원디지털’ 전하지 못한 말슈퍼리치로 부상한 뉴미디어 신흥부자들, 모바일과 IT를 제1전략으로 꼽는 글로벌 기업들… #1. 국세청이 꼽은 ‘New-Rich(신흥 부자)’ 명단에는 유튜버, 웹작가 등 IT 관련 인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의사·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프로 운동선수에 못지않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2. ‘한국 50대 부자’ 순위를 살펴보면 대기업 오너 일가가 아닌 자수성가형 부자 가운데 상당수는 디지털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의 김정주 회장과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대표적 사례다. 부자 순위는 개인의 부(富)뿐만 아니라 산업 지형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지표다. #3. 전통 산업인 ‘자동차 제조’의 명가 벤츠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해 외부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냉장고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GE는 아예 가상공간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나 우버는 ‘숙박업이나 운수업조차 오프라인에서만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디지털’은 모든 변화와 기회의 중심지다 이제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중심에는 항상 디지털이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디지털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매일 새로운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중에는 거짓 정보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과 기관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계획을 부풀려 거대한 발견을 한 듯이 발표하기도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에 대중은 속을 수밖에 없다. 《디지털 트렌드 2020》은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정보로 디지털이 불러올 특이점을 최대한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장에서 수년 이상 검증된 업체, 수개월 이상 관찰을 통해 확인된 실험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최대한 많은 부분을 직접 검증했다. 아마존·MS·삼성·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기업의 전략을 수록하고, 국내 IT 선도 기업 및 조직과의 인터뷰를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놓치지 않았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려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빠르고 정확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2019년 가장 많은 독자가 선택한 디지털 트렌드서! “기술은 더욱 가까운 일상과 감성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다” 2019년 가장 많은 독자가 선택한 디지털 전망서 《디지털 트렌드 2019》가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디지털 트렌드 2020》은 2018년부터 매년 출간되고 있는 ‘디지털 트렌드’ 시리즈의 2020년 버전이다. 이번에는 ‘개인’ ‘공간’ ‘충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다. 우리의 일상은 2020년에도 여느 해와 다름없이 몇 가지 특이점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개인과 가정, 학교와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이제껏 보지 못한 풍경을 이끌어낼 것이다. 감성 AI에서 자율주행, 디지털 디톡스까지… 온오프라인 변혁을 가져올 주요 이슈를 전망하다 <1부 기술, ‘개인’을 분석하다>에서는 감성 AI와 인공지능 객체 인식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물론, 표정, 감정, 생체 신호까지 파악하기 시작한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가전 영역에서도 시작된 ‘비스포크(개인 맞춤)’ 서비스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로 대표되는 OTT 시장에 대해 분석하며 기술과 마케팅 영역에서 다시 한 번 떠오르는 ‘개인화’란 무엇인지 점검한다. <2부 공간 혁신>은 ‘개인’에서 시선을 넓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조망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유 경제’다. 카풀뿐만 아니라 공유 주차장, 심지어 공유 주방으로까지 퍼져나가는 ‘공유 시스템’이 물리적이고 제한적이던 공간의 개념을 어떻게 바꾸어놓고 있는지 살핀다. 또한 인터넷은행의 등장에 맞서는 오프라인 은행의 전략 변화를 짚었으며, 공간 정보를 스캔하고 산불에 대응하는 ‘드론’의 활약에 집중한다. <3부 디지털이 가져올 충돌>은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며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바로 ‘스마트폰 중독’이다. 이미 전 인구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나만의 ‘디지털 루틴’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탐구한다. 개인이 아닌 조직이라면 ‘IT 업계에 불고 있는 스핀오프 바람’과 ‘적정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이 저마다 ‘디지털 혁신’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스핀오프라는 선택지는 신사업 도전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준다. 또한 기술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면 고객(이용자)을 향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적정기술’의 사례로 보여준다. ‘인간 대 기계’라는 프레임은 지난 수십 년의 인공지능 역사를 주도했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일반인의 접점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일상 속 인공지능이 중요한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인공지능을 인간과의 대결 구도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용어의 대중화 단계를 넘어, 서비스의 대중화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감성 AI의 승부처는 결핍의 충족에 있다. 사람의 표현 욕구를 수용해서 그 어떤 개입 없이 들어주고, 들은 것을 충분히 가공된 데이터 묶음(Data Set)으로 구축한다. 데이터 셋은 결핍의 충족을 위한 서비스의 근간이 된다. 어떠한 업체, 형태 등과 상관없이 서비스가 되는 감성 AI는 생존할 것이다.
공부의 습관
비욘드북스 / 조용현 (지은이) / 2020.09.10
13,000
비욘드북스
학습법일반
조용현 (지은이)
천재의 입시 성공담, 개인의 노력을 기술한 자전적 학습 안내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학습 안내서다. 저자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현실화 시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1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8 습관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 눈에 보이게 기록하라 2 독해습관 교정 23 글을 꼼꼼하게 읽지 못한다면? - 의미단위로 끊어 읽어라 3 수학습관 교정 25 수학문제 채점을 부모님이 해주면 큰일 납니다 - ‘다시 풀어볼 문제’와 ‘넘어가도 되는 문제’로 나누어서 채점하라 2주차 1 계획습관 교정 32 공부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 우선 공부할 교재를 정하라 2 독해습관 교정 34 한번만 읽어도 내용이 기억나는 비법 - 장면을 상상하라 3 수학습관 교정 38 해설지를 보나요? - 해설지에 밑줄을 쳐라 3주차 1 계획습관 교정 46 공부를 게임처럼 하려면? - 공부한 것을 페이지 수로 기록하라 2 독해습관 교정 48 한번만 읽어도 내용이 기억나는 비법 - 장면을 상상하라 2 3 수학습관 교정 51 수학문제를 분석하는 기본기 - 풀이의 단계를 나눠보자 4주차 1 계획습관 교정 56 실패하지 않는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 공부 시작 전 목표 페이지수를 적어라 2 독해습관 교정 59 어려운 글을 이해하는 방법 -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라 3 수학습관 교정 62 계산실수를 많이 한다면? - 줄을 맞춰 풀어라 5주차 1 계획습관 교정 68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나요? - 마감시간을 적어라 2 독해습관 교정 71 어려운 글을 이해하는 방법 2 - 핵심 키워드의 관계를 생각하라 3 수학습관 교정 77 계산실수를 많이 한다면? 2 - 한줄 풀고 검산하고 한줄 풀고 검산하고 6주차 1 계획습관 교정 84 복습을 매일하고 있나요? - 그날 공부한 것은 그날 복습하라 2 독해습관 교정 86 글을 한 눈에 보이게 요약하는 기술 - 핵심어 관계도를 그려라 3 수학습관 교정 91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비법을 아시나요? - 문제의 조건과 풀이아이디어를 연결하라 7주차 1 계획습관 교정 96 공부의 핵심은 복습 ? 한 주간 공부한 것을 총복습하라 2 독해습관 교정 98 어려운 글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자. 어떻게 외워야 할까? - 한자 비주얼씽킹 3 수학습관 교정 104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전략 - 조건에 대한 반사를 정리하라 8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12 어려운 수업을 잘 듣는 비결 - 교과서를 읽고 수업에 참여하라 2 독해습관 교정 116 천재처럼 기억하는 법 - 연결하여 기억하라 3 수학습관 교정 119 서술형 시험에서 감정 안 당하려면? - 풀이 사이에 개념을 써라 9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26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방법 - 교재에 핵심에 밑줄을 치며 들어라 2 독해습관 교정 129 공부한 내용을 머리에 찰싹 - 그림위에 단어 올려놓기 3 수학습관 교정 133 수학실력, 이것 없이는 오르지 않는다 - 풀이를 반성하라 10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42 빠르게 복습하는 방법 - 핵심어만 보고 수업내용을 회상하라 2 독해습관 교정 145 문학을 이해하는 첫 번째 길 -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이유를 생각하라 3 수학습관 교정 149 수학문제를 빠르게 풀고 싶다면? - 수학문제집을 통째로 외워라 11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56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법 - 자신이 필요한 공부방식을 자신이 정하라 2 독해습관 교정 160 글을 빠르게 읽는 요령 -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인지 생각하라 3 수학습관 교정 163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방법 - 오픈북 시험을 연습하라 12주차 1 계획습관 교정 168 공부량을 늘리는 비법 - 총 공부의 누적량을 적어라 2 독해습관 교정 170 머리가 좋아지는 확실한 방법 - 그래서 한마디로 뭐라고? 3 수학습관 교정 173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방법 - 고난도 문항 설명영상을 찍어라√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학습 안내서 -12주 동안 그대로 따라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실천 가능한 학습 안내서 -초등학생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공부의 전략을 문제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중요한 공부 방법을 흥미로운 활동으로 제안하여 자기주도 학습의 길을 안내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필독서 -다양한 삽화와 예문을 매력적인 컬러로 보여주는 소장하고 싶은 책 √왜 초등학생 때 상위권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면 하위권이 될까? 공부를 한 뒤에는 깨달음을 정리하나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자신만의 공부 방식을 계획하나요? 한 번 읽은 글을 잘 기억하나요? 위 질문에 ‘아니오’가 많다면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에 기본기가 있듯 공부에도 기본기가 있습니다. 기본기를 통해 ‘공부의 습관’을 잡아주세요!! √상위권이 되기 위한 3가지 공부의 습관 계획습관 교정 - 자신이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자신만의 공부 방식을 계획하라. 독해습관 교정 - 한 번 읽은 글을 기억하고 핵심어 관계도를 그려라. 수학습관 교정 - 깨달은 것을 정리하고 남에게 설명하라.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라서 독해력에 자신이 있었는데 한 번 읽은 글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글 읽는 법을 이제라도 배워서 다행입니다. - 초등 6학년 상위권 남학생 엄마 *집에 오자마자 책상에 앉아 책을 낭독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이가 기특합니다. - 중학교 2학년 하위권 남학생 엄마 *수학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올랐는데 우리 아이가 해설지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이번에 90점을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 중학교 2학년 하위권 여학생 엄마 천재의 입시 성공담, 개인의 노력을 기술한 자전적 학습 안내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학습 안내서 『초등학생이 반드시 잡아야 할 공부의 습관』이 발간되었다. 공부를 못하고 싶은 학생은 아무도 없다. 다만 끈기와 노력이 부족하고, 의지가 빈약하여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가 공부를 잘 하기 바라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주고 조언해야하는지 몰라 잔소리로 대신하는 학부모의 모습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현실화 시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라’는 비현실적 조언에 여러 번 속아왔던 학생들을 위하여 공부를 잘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획 세우기, 독해능력 향상, 수학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만큼의 분량을 제시하여 학습이 부담이 되지 않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실제 교과서에서 발췌한 기본 예제를 통하여 학습 전략을 적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 저자의 능력은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도와준 오랜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다. 교과서에 줄치기, 도표 그리기, 교과서 삽화 활용법, 수학문제 정렬하여 풀기 등 그동안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공부의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 학습의 길을 활짝 열어줄 이 책의 효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 ‘12주 공부 습관’을 기한으로 정하여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성적 향상의 지름길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낟알의 숨
비(도서출판b) / 신언관 지음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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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언관 지음
b판시선 20권. 신언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살아온 세상에 당당해지고 싶다."는 시인의 마음이 절절히 배어있는 이 시집에서 우리는 어떤 페이지를 펴더라도 불의에는 불의 언어로 아픔에는 꽃의 언어로 세상과 인간에 대해 넉넉한 애정을 준비하고 있는 시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늘에 겸손해야', '낟알의 숨'과 같은 시들에는 그와 같은 태도가 매우 잘 나타나 있다. 해설을 쓴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낟알의 숨'을 "꽃이고 불인 언어로서의 시"라고 이름 붙이며 이 꽃과 불이야말로 시집 전체를 이끌어가는 핵심모티브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눈으로 그것들을 보도록 강요하고 있다. 즉 무엇인가로 끊임없이 전화되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이미지들이 꽃과 불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는 현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신언관의 시에는 꽃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꽃을 피우기 위한 노력과 꽃이 주는 기쁨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활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시집에 가득하다. 불 역시 시인에게 있어 특별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불이란 어떤 큰 변화를 의미한다. 즉 시인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혁명이란 필연적으로 불과 함께 할 수밖에 없기에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서는 불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단언하고 있다. 시 쓰기란 바로 이런 불꽃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시인의 말 5 제1부 달빛 12 가슴에 꽃을 달고 14 트랙터의 꿈 16 들불이어라 강물이어라 18 새벽에 20 산신 22 사투 24 밭둑에 앉아 26 옛 방앗간 28 분노를 잃은 땅 29 고 노금노 동지를 보내며 30 낟알의 숨 32 땅 34 제2부 하늘말나리 꽃 38 용산단에서 40 신도이장가 42 달이원 44 나이 46 지진 48 배반의 윤리 50 불암산의 밤 53 출신 54 팔월의 달빛 56 낟알 2 57 엇배기 2 58 뒷산의 매 60 제3부 살이 굳어간다 64 장두치 65 패 66 산길 68 한철 70 천공 72 해몽 73 첫 무서리 74 시를 쓴다는 것 75 달무리 76 9월 결명자 꽃 77 버려진 무덤 78 새벽안개 80 제4부 벼꽃 82 그래도 하늘은 푸르다 83 여치와 메뚜기 84 강은 흐른다 86 약속 88 가을 한가운데 89 한낮의 여치 90 아기고라니에게 묻다 91 홍엽 92 치리 94 하늘에 겸손해야 96 낙가산에 올라 98 밭 매는 일 100 제5부 편지 1 102 편지 2 103 편지 3 104 편지 4 105 편지 5 106 편지 6 107 편지 7 108 편지 8 109 편지 9 110 편지 10 111 해설ㅣ 황정산 151“시를 쓴다는 것은 바로 언어를 통해 혁명에 동참하는 일” <낟알의 숨>은 신언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살아온 세상에 당당해지고 싶다.”는 시인의 마음이 절절히 배어있는 이 시집에서 우리는 어떤 페이지를 펴더라도 불의에는 불의 언어로 아픔에는 꽃의 언어로 세상과 인간에 대해 넉넉한 애정을 준비하고 있는 시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늘에 겸손해야> <낟알의 숨>과 같은 시들에는 그와 같은 태도가 매우 잘 나타나 있다. 해설을 쓴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낟알의 숨>을 “꽃이고 불인 언어로서의 시”라고 이름 붙이며 이 꽃과 불이야말로 시집 전체를 이끌어가는 핵심모티브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눈으로 그것들을 보도록 강요하고 있다. 즉 무엇인가로 끊임없이 전화되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이미지들이 꽃과 불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는 현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신언관의 시에는 꽃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꽃을 피우기 위한 노력과 꽃이 주는 기쁨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활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시집에 가득하다. 불 역시 시인에게 있어 특별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불이란 어떤 큰 변화를 의미한다. 즉 시인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혁명이란 필연적으로 불과 함께 할 수밖에 없기에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서는 불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단언하고 있다. 시 쓰기란 바로 이런 불꽃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세상을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과 희망을 손에 놓지 않으려는 의지, 아무리 현실에서의 가혹함이 꽃을 시들게 하고 불모의 땅으로 만들더라도 그것을 뒤엎고 바꾸려는 열정, 시인은 바로 이런 소박함에 시(詩)의 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집은 그와 같은 믿음과 소망에 대한 일종의 헌사로서 이 척박한 땅에서도 항상 찬란한 꽃을 피우기 위해 불꽃이 되려는 각오가 담겨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이런 소박함이 담긴 시집의 마지막에 이르면 시와 시인이 하나가 되는 광경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트랙터의 꿈나에겐 부채상환이 다 끝난낡은 트랙터가 있다갑오농민의 죽창 끝에 날 선물러설 수 없는 트랙터 발동소리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사흘트랙터 로더로 슬쩍만 건드려도그곳 담벼락은 쉬 무너질 텐데‘내 죽어 후대만이라도’갑오농민들 새 세상이 오는 줄 알았다그해로부터 123년촛불은 타오른다‘내 아들 딸 다시 이곳에서 분노의 촛불을 들지 않기 위해’촛불은 짚동가리 불타오르듯몇 날 며칠 분노를 태운다죽창 뒤에 촛불 뒤에 감춰진매캐한 권력의 진저리 나는 토악질트랙터에 쟁기를 달고빼앗긴 꿈 되찾기 위해아스팔트를 달린다이 또한 굴레의 반복에서 못 벗어나훗날 또다시 부끄러운 광장으로 갈지라도그래도 멈출 수 없다 낟알의 숨일만칠천 년 전에도 있었다바다와 대륙을 건너바람과 구름을 타고혹성 어디라도 퍼져나갔으리라움터 자란 그 시작이한반도 미호강가 어디쯤이었을까그곳에 살던 종족이숨소리 듣지 못했다면인류의 번식은 멈췄을지도 모른다숨에서 힘을 얻고숨에서 지혜를 빌려 왔다강가 모래톱에 부딪치는 물소리와풀꽃의 향기에 겹쳐진움트는 낟알의 숨이지금 헐떡이는 나의 숨소리인데숨 터오는 소리가천벌의 끝에 다가서고 있다일만칠천 년 전부터양손으로 떠받들어 빌었던 낟알이맥없는 병든 몸으로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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