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너무나 많은 여름이
레제 / 김연수 (지은이) / 2023.06.26
16,000원 ⟶ 14,400원(10% off)

레제소설,일반김연수 (지은이)
2022년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출간한 후, 김연수는 여러 번, 그사이 “바뀌어야 한다는 내적인 욕구”가 강하게 작동하는 동시에 “외적으로도 바뀔 수밖에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언급한다. 『너무나 많은 여름이』는 그 시기를 건넌 뒤 쓰여진 짧은 소설들로, 변화에 대한 내적인 욕구와 외적인 요구가 옮겨놓은, 김연수의 ‘그다음’ 첫걸음인 셈이다. 작가는 이 소설들을 여러 서점과 도서관에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독자들에게 들려주었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작품들은 독자와 직접 만나면서 조금씩, 계속 바뀌었다. 2021년 10월 제주도에서 2023년 6월 창원까지, 그렇게 여러 도서관과 서점에서 이 소설들은 쓰여지고, 읽고, 듣고, 또 ‘다시’ 쓰여졌다. 모든 사물들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던 작가는 이제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들여다보고 그 안의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다시 쓴다. 이야기를 지어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함께 나눈다. 끊임없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던 소설 속 인물들은 이제 밖으로 걸어나와, 작가와 직접 대면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그전의 소설들과는 조금은 결이 다르게 읽힌다. 그렇게 이야기와 삶이 서로를 넘나들며 스며드는 과정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그렇게 태어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왜 어떤 삶은 이야기를 접한 뒤 새롭게 시작되는지, 그리고 이야기를 사랑하면 왜 삶에 충실해지는지, 저절로 알 수 있게 된다.두번째 밤 _8 나 혼자만 웃는 사람일 수는 없어서 _16 여름의 마지막 숨결 _30 젊은 연인들을 위한 놀이공원 가이드 _38 첫여름 _46 보일러 _60 그사이에 _68 우리들의 섀도잉 _84 젖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법 _94 저녁이면 마냥 걸었다 _116 풍화에 대하여 _132 위험한 재회 _148 관계성의 물 _156 고작 한 뼘의 삶 _170 다시 바람이 불어오기를 _190 토키도키 유키 _198 나와 같은 빛을 보니? _206 강에 뛰어든 물고기처럼 _218 거기 까만 부분에 _224 너무나 많은 여름이 _240 작가의 말 _294 너무나 많은 여름이_플레이리스트 _300 낭독회가 열린 서점과 도서관 _301“얼굴과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 바로 그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이라는 것.” 그렇게 우리는 하루를 살아낸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일생이 된다. 나는 그들이 매일 돌보는 것들을 생각했다. 당근이나 배추 혹은 감귤 같은 것들이 보살핌 속에 잘 자라 사람들의 저녁식탁까지 오르게 되는 과정을 생각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당근이나 배추 혹은 감귤 같은 것의 구체적인 모양과 질감과 향 같은 것들이 손에 잡힐 듯 또렷해졌다. 그들이 낮동안 열심히 일해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밤의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내게 하는 것. 나는 그들이 모여서 듣는 내 이야기도 그런 것이 됐으면 싶었다. 그날의 낭독회 이후,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산문보다는 소설을 더 많이 쓰게 됐다. 강연회보다는 막 지은 짧은 소설을 읽어주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낭독회를 더 자주 하게 됐다. 그런 낭독회에서 사람들에게 읽어주기 위해 쓴 소설들이 모여 이렇게 한 권의 책이 됐다. (……) 낭독이 끝난 뒤에는 오신 분들께 이야기를 청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지, 이 낭독회에는 어떻게 오게 됐는지. 그러면 누군가 손을 들고, 다들 그 사람을 쳐다본다. 나도 그의 얼굴을 바라본다. (……)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 바로 그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다. _「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고, 김연수의 ‘다음’ 걸음 지난해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출간한 후, 김연수는 여러 번, 그사이 “바뀌어야 한다는 내적인 욕구”가 강하게 작동하는 동시에 “외적으로도 바뀔 수밖에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언급한다. 신간 『너무나 많은 여름이』는 그 시기를 건넌 뒤 쓰여진 짧은 소설들로, 변화에 대한 내적인 욕구와 외적인 요구가 옮겨놓은, 김연수의 ‘그다음’ 첫걸음인 셈이다. 작가는 이 소설들을 여러 서점과 도서관에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독자들에게 들려주었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작품들은 독자와 직접 만나면서 조금씩, 계속 바뀌었다. 2021년 10월 제주도에서 2023년 6월 창원까지, 그렇게 여러 도서관과 서점에서 이 소설들은 쓰여지고, 읽고, 듣고, 또 ‘다시’ 쓰여졌다. 모든 사물들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던 작가는 이제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들여다보고 그 안의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다시 쓴다. 이야기를 지어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함께 나눈다. 끊임없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던 소설 속 인물들은 이제 밖으로 걸어나와, 작가와 직접 대면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그전의 소설들과는 조금은 결이 다르게 읽힌다. 그렇게 이야기와 삶이 서로를 넘나들며 스며드는 과정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그렇게 태어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왜 어떤 삶은 이야기를 접한 뒤 새롭게 시작되는지, 그리고 이야기를 사랑하면 왜 삶에 충실해지는지, 저절로 알 수 있게 된다. (「너무나 많은 여름이」를 제외하고는) 짧게는 16매부터 길어도 50매가 채 안 되는 소설들은, 삶의 어느 한 장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삶 전체를 관통해 지나가며 우리를 멈칫, 하게 만든다. 지난날을 돌이키며 반성하거나, 미래를 부러 계획하고 다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무언가가 몸 전체로 불쑥 스며들어와 깨어나게 하는 듯하다. 그의 작품 속 소설가처럼, 무엇을 하기 위해 애쓰거나 노력하지 않고, 그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다보면 “그후에 새롭게 펼쳐지는 세계를 목격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오직 이유 없는 다정함만으로” 글쓰기는 인식이며, 인식은 창조의 본질인 셈입니다. 그리고 창조는 오직 이유 없는 다정함에서만 나옵니다. 타인에게 이유 없이 다정할 때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지금까지의 삶의 플롯이 바뀝니다. 비록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았지만, 제 뒤에 오는 사람들은 지금 쓰러져 울고 있는 땅 아래에 자신이 모르는 가능성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 세계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오직 이유 없는 다정함만으로 말입니다. _「젖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법」 중에서 “이전까지 소설가로서 정체성이 있긴 있었겠지만, 이제 좀 달라졌다. 쓰는 게 좋아서, 좀 잘 쓰고 싶어서 썼지만, 지금은 이야기의 역할을 이해하게 되면서 더 좋은 이야기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다. 모슬포의 작은 서점에서 열린 낭독회에 갔는데, 작업복을 입고 피곤하고 졸리는 표정의 독자들이 참석했더라. 그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마치 빵이나 밥 같은 것을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제 소설이 허기진 누군가한테 제공되는 정신적 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_김용출 기자, 세계일보, 2022년 11월 22일자 인터뷰에서 사실 작가에게는 언제나 이야기가 중요했고, 거대한 역사 속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의 역사/이야기가 더욱 중요했다. 작가 혹은 인물의 입을 통해 직접 발화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소설을 읽으며 독자들은 늘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저도 모르게 위로받곤 해왔다. 그의 소설은 여전히 우리에게 다른 누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멋있는 사람이 되라고,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자신이 되라고, 더욱더 내가 되라고 한다. 다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작가는 더욱 고민한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사는가, 어떤 이야기를 만드는가에 관심이 많다. (……)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상태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금 더 좋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까, 그게 어렵다면 미래도 만들어내서, 상상을 해서, 더 좋은 방식으로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_김용출 기자, 세계일보, 2022년 11월 22일자 인터뷰에서 소설 속 인물이 직접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의 소설은 좀 더 다정해지고 친절해졌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마치 당부하듯, 그렇게 우리를 위로한다. 우리는 저절로 아름답다. 뭔가 쓰려고 펜을 들었다가 그대로 멈추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 채, 다만 우리 앞에 펼쳐지는 세계를 바라볼 때, 지금 이 순간은 완벽하다. 이게 우리에게 단 하나뿐인 세계라는 게 믿어지는가? 이것은 완벽한, 단 하나의 세계다. 이런 세계 속에서는 우리 역시 저절로 아름다워진다. 생각의 쓸모는 점점 줄어들고, 심장의 박동은 낱낱이 느껴지고, 오직 모를 뿐인데도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_「너무나 많은 여름이」 중에서 작가가 “오직 이유 없는 다정함만으로” 쓴 이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따뜻한 빵 한 조각이 될 수 있기를.그다음 며칠 동안, 그는 베란다 의자에 앉아 그 풍경만 바라봤다. 한라산은 보일 때도 있었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 한라산이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는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았다. 이제 자신 역시 보일 때가 있고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을 그는 알게 됐다.
빵 와인 초콜릿
동녘 / 심란 세티 지음, 윤길순 옮김 / 2017.06.05
19,000원 ⟶ 17,100원(10% off)

동녘소설,일반심란 세티 지음, 윤길순 옮김
'스미스소니언'이 선정한 2016년 전美 음식 분야 최고의 책. 예전에는 전 세계 여러 곳의 산지에서 난 아주 다양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단일 경작에 따른 단일한 식사로 대체되고 있다. 음식이, 가장 맛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서서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라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되는 동안 왜 우리는 이 ‘음식의 소멸 위기’를 인지하지 못했을까? 저자는 길 위에서 음식의 근원, 즉 작물의 종자를 지키기 위해 사실상 수익 없는 농사를 짓는 농부들을 만나고, 그들이 삶을 지탱해나갈 수 있게 그들이 수확한 작물을 가공해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자를 만났다. 맛의 미묘한 차이를 인지하고 기록하고 알리고, 나아가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자취를 밟아 어떻게 하면 사라진 맛과 잃어버린 풍미를 되찾을 수 있는지 연구하고 기록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여정의 기록이다. 에티오피아의 커피 숲, 잉글랜드의 효모균 배양 실험실, 캘리포니아의 포도밭, 에콰도르의 카카오 대농장. 4년간 여섯 대륙을 여행하며 만난 200여명의 사람들과 그들이 사랑하고 지켜낸 진귀한 맛과 풍미에 관한 이야기다.추천사_향과 맛을 안다는 것(박찬일) 들어가는 말_음식과 사랑, 맛 그리고 기쁨에 대하여 위기에 처한 것 ① 생물다양성 ② 맛 와인WINE ① 잔에서 ② 포도나무에서 ③ 와인 맛보기 초콜릿CHOCOLATE ① 바바 ② 초콜릿 바 ③ 초콜릿 맛보기 커피COFFEE ① 컵 ② 야생 ③ 커피 맛보기 맥주BEER ① 향신료 ② 영혼 ③ 맥주 맛보기 빵BREAD ① 사원 ② 축복 ③ 빵 맛보기 먹는 사람들이 이끄는 기적 ① 여덟 개의 촉수 ② 세 개의 심장 부록 ① 농업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방법 ② 농업 생물다양성의 변화를 이끄는 것들 주 별책부록_와인 아로마 휠/초콜릿 플레이버 휠/커피 플레이버 휠/맥주 플레이버 휠/빵 맛보기 가이드 우리 미각을 즐겁게 하는 음식들이 위험에 처했다! 어떤 위험에 왜 처했으며, 위험에 맞서지 않으면 우리는 무엇을 잃는가? ★ 《스미스소니언》이 선정한 2016년 전美 음식 분야 최고의 책 ★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수상작 ★ 나오미 클라인, 박찬일, 《가디언》, 《사이언스》, 《인디펜던트》, 《월스트리트저널》, 《보스턴글로브》 강력 추천 커피 없는 세상, 혹은 입맛에 맞지 않는 단 한 가지 커피만 남은 세상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에게 맛있는 커피는 어떤 맛인가? 그 맛은 당신의 가족, 혹은 친구가 좋아하는 커피 맛과 같은가 아니면 다른가? 아마 한번쯤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일 것이다. 카페에 가면 온갖 다양한 원두들이 벽장에 즐비해 있고 마트의 커피 진열장 역시 여러 산지에서 온 서로 다른 맛의 커피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까. 하지만 커피 맛은 실제로 조금씩 단순해지고 있고, 최악의 경우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커피 맛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커피만이 아니다. 주식이 아닌 음식, 이른바 기호식품으로 불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들이 위험에 처했다. 효모 향 짙은 빵, 풍미 깊은 와인,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밀도 높은 맥주……. 이 음식들의 맛과 풍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 인구가 얻는 칼로리의 95퍼센트가 겨우 30가지밖에 안 되는 종에서 나온다. 슈퍼마켓에 가면 온갖 다양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주로 옥수수와 밀, 쌀, 야자유, 대두로 이루어져 있다. 예전에는 전 세계 여러 곳의 산지에서 난 아주 다양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단일 경작에 따른 단일한 식사로 대체되고 있다. 음식이, 가장 맛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서서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라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일이 이렇게까지 진행되는 동안 왜 우리는 이 ‘음식의 소멸 위기’를 인지하지 못했을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라진 맛과 잃어버린 풍미를 되찾기 위해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일은 뭘까? 저자는 이 질문들에 직면해 길을 떠났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음식의 근원, 즉 작물의 종자를 지키기 위해 사실상 수익 없는 농사를 짓는 농부들을 만나고, 그들이 삶을 지탱해나갈 수 있게 그들이 수확한 작물을 가공해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자를 만났다. 맛의 미묘한 차이를 인지하고 기록하고 알리고, 나아가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자취를 밟아 어떻게 하면 사라진 맛과 잃어버린 풍미를 되찾을 수 있는지 연구하고 기록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여정의 기록이다. 에티오피아의 커피 숲, 잉글랜드의 효모균 배양 실험실, 캘리포니아의 포도밭, 에콰도르의 카카오 대농장. 4년간 여섯 대륙을 여행하며 만난 200여명의 사람들과 그들이 사랑하고 지켜낸 진귀한 맛과 풍미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하고 먹고 보존하라! 먹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먹는 것은 곧 농업 행위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저자처럼 절대 해고될 일 없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고 차를 선물하고, 맛을 구하기 위한 장기간의 여행을 떠나야 하는 걸까? 아니면 광장으로, 거리로 나가 종자를 지키느라 삶의 위기를 맞은 농부들의 삶을 알리기라도 해야 하는 걸까? 답은 의외로 간단한다. 먹는 것, 그리고 여러 가지 새로운 음식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험하는 것! 저자는 이를 가리켜 ‘인 비보우(in vivo)’라는 말을 썼다. ‘체내 보존’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한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내 식탁의 음식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먹는 행위의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 먹으면 식탁이 바뀌고, 식탁이 바뀌면 마트의 진열대가 바뀌고, 진열대가 바뀌면 유통·생산되는 작물이 바뀌기 때문이다. “먹는 것, 그리고 맛보는 것이 우리가 먹거리를 변혁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길이다. 우리는 전에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을 맛봄으로써, 맛있는 것을 요구함으로써 재배하고 파는 것을 바꿀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되찾는 첫걸음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빵, 와인, 초콜릿을 잃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원료가 되는 작물들을 먹고 마시고, 나아가 다각화하는 것이다. 한 가지 작물은 땅의 변화와 병충해에 의해 언제든지 변형되고 소멸할 수 있지만, 작물이 다각화되어 여러 산지에서 다양한 작물이 나게 되면 변형과 소멸의 위험은 사라진다. 그 많은 종자들이 동시에 파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산은 소비가 있을 때만 유지될 것이고, 따라서 종자의 다각화, 생물다양성의 유지,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의 보존은 음식을 먹고 마시는 대중의 지지와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먹고 마시자. 새로운 음식을 마음껏 맛보자. 그래야 우리가 사랑하는 맛과 풍미를 지켜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의 삶이 덜 흥미롭고 덜 맛있어질 것이다. 빵, 와인, 초콜릿을 곁에 두고 읽는 책 미각을 자극하고 식욕을 부르는 맛있는 음식 인문학 맛과 풍미를 따라 전개되는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저자의 맛 묘사에 빠져 함께 입맛을 다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저자를 매혹한 연한 금색 빛 와인 ‘트루소 그리’는 어떤 맛일까? “어떤 것은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로 시큼하고, 어떤 것은 설탕처럼 달고, 어떤 것은 시큼하면서 달다”는 산지에서 직접 맛본 카카오 열매 속 종자의 맛은 어떨까? 색과 거품, 밀도가 완벽하다는 크래프트 맥주의 맛은? 발효된 밀의 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경이로운 빵 맛은? 결국 읽다 말고 저자가 묘사하는 음식을 찾아 한 손에는 음식, 한 손에는 책을 쥐고 뒷이야기를 읽어 내려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 국내의 독자들보다 먼저 이 책을 만난 영미권 독자들의 이야기다. 이 책의 미덕은 작물의 멸종, 생물다양성의 소멸, 음식의 위기라는 심각한 이야기를 맛있고 재밌게 풀어냈다는 데 있다. 산지에서 맛본 진귀한 와인, 초콜릿, 커피, 맥주, 빵 맛을 묘사한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언젠가 내가 먹어보기 위해서라도 저 음식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곳곳에서 만난 전문가들의 조언을 모아 음식을 가장 맛있게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적어 놓은 각장의 마지막 꼭지 ‘맛보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맛 가이드를 오른쪽에 펼쳐놓고 저자가 표현하는 음식들의 맛을 상상해보자. 신선한 유칼립투스 향이 나는 와인, 꽃향기가 나는 초콜릿, 생강 맛이 느껴지는 커피. 그리고 각자 먹고 마시는 음식에서도 그런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자. 음식에서 열량과 영양분 이외의 것을 찾고 바라는 것, 그렇게 찾은 맛과 풍미, 특징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심어주고자 한 마음이다. 그렇게 먹는 습관이야말로 시스템을 바꿔 위기에 처한 음식들을 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농업 생물다양성의 상실이라고 하면 고개가 갸우뚱해질 수 있다. 특히 통로를 따라 바닥부터 천장까지 먹을 게 잔뜩 쌓여 있는 초대형 슈퍼마켓을 생각하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내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월마트에서 세어보니 아이스크림 맛이 153가지나 있고 요구르트 상표가 여덟 가지 있었다. 그런데 더 자세히 살펴보니 이런 선택의 다양성은 피상적인 것이었다. 무엇보다 맛이 그랬고, 두 번째로 상표가 그랬다. 대부분이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것이었다. 게다가 요구르트와 우유, 아이스크림 용기 안에 있는 모든 내용물의 90퍼센트 이상이 한 품종의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들어진다. 세상에서 가장 젖을 많이 생산하는 동물로 알려진 홀스타인이다. _ 위기에 처한 것 ①생물다양성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러시안 리버 벨리 맛이나 나파 맛이 나는 것을 원해요.” 이것이 산업화가 하는 일이다. 산업화는 브랜드를 만들어낸다. 품질과 이용가능성에서 일관성을 추구하고, 가능하면 낮은 가격을 제공한다. 그러나 포도는 살아 있는 생물체다. 우리가 모든 병에서 같은 맛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조작하거나 타협하거나 첨가해야 한다. _ 와인 ①잔에서 나는 고급이거나 돈을 낭비하려고 값비싼 초콜릿을 먹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초콜릿을 유지하는 데 헌신하는 초콜릿 제조자와 농부를 지지하고 싶어서 먹는다. 그러는 데 달리 더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내 기쁨이 다른 사람의 고통 덕분이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에콰도르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서아프리카에서는 카카오 농사에 노예 같은 강제 노역이나 아동 노동이 따른다. 리츄얼 초콜릿의 공동 설립자인 로비 스타우트가 설명하듯이, “값싼 초콜릿은 누군가가 착취당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_ 초콜릿 ①바바
자동차로 떠나는 미국 서부 가족여행
북랩 / 김영 (지은이) / 2019.02.27
15,800원 ⟶ 14,220원(10% off)

북랩소설,일반김영 (지은이)
혼자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틈틈이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직장인으로서 쓸 수 있는 휴가를 모두 써서 11박 12일 동안 가족 모두가 미 서부 대륙에서 소중한 순간을 맞이한 한 가족의 이야기다. 미 대륙 중부 대평원에서 시작하여 서부의 거칠고 황량한 사막과 마주하는 장엄한 대자연 앞에 서 짧은 인간의 삶을 생각하면, 과연 우리에게 가장 숭고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만든다. 바쁜 여행자는 지나칠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두루 찾아다니며 가족과 함께 느꼈던 감상을 잘 서술하고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직장인도 어디든 떠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 고자 하는 직장인 부부의 해피엔딩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006 Part 1. 여행 준비 1. 미국 서부 여행에 앞서 022 2. 항공권 구매 024 3. 숙박 예약 025 4. 렌터카 031 5. 내비게이션 033 6. 준비물 체크 리스트 034 7. 여행 경로 및 일정 037 Part 2.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카고를 향해(여행 1일 차) - 우여곡절 040 - 시카고 오헤어 공항 043 - 작은 마을 칸카키(홈스테이) 048 Part 3. 콜로라도 덴버(여행 2일 차) - 고난의 이동(16시간 논스톱 운전) 054 - 드디어 덴버 056 Part 4. 로키산(여행 3일 차) - 북미 대륙을 가르는 대자연 로키 065 -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 레이크 068 -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트레일 리지 로드 074 Part 5. 아치스, 캐니언 랜즈(여행 4일 차) - 시간과 자연이 빚어낸 신전, 델리케이트 아치 082 - 악마의 쉼터, 데빌스 가든 트레일 090 - 태초의 신비를 품은 캐니언 랜즈 099 - 멕시칸 햇/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110 -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115 Part 6.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니언(여행 5일 차) - 모뉴먼트 밸리 드라이빙 122 - 빛의 향연에 빠지다. 앤털로프 캐니언 131 - 굽이치는 호스 슈 밴드 139 - 데저트 뷰/그랜드 뷰/황혼의 그랜드 캐니언 143 Part 7. 그랜드 캐니언, 세도나(여행 6일 차) - 매더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사우스 림) 152 - 야키 포인트, 카이밥 트레일(사우스 림) 156 - 발레 163 - 기(氣)가 충만한 도시 세도나 165 Part 8. 세도나, 글렌 댐(여행 7일 차) - 볼텍스 넘치는 일출, 에어포트 메사 172 - 악마가 만든 다리, 데빌스 브리지 175 - 성 십자가 예배당 178 - 벨 록/코트하우스 뷰트 181 - 오크 크릭 캐니언 183 - 글렌 댐/파월호수 184 Part 9.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여행 8일 차) - 찬란한 일출, 선라이즈 포인트 193 -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선셋 포인트 199 - 해치 201 - 캐니언 오버룩 트레일 203 -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내로우 트레일 207 - 화려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향해 213 Part 10. 라스베가스, 데스밸리 국립공원(여행 9일 차) - 라스베가스 스트립 220 - 데스밸리로 가는 길(네바다 사막을 달리다) 226 - 지옥을 볼 수 있는 곳, 단테 뷰 229 - 화성일까? 자브리스키 포인트 231 - 소금 사막, 배드워터 분지 233 - 무사히 데스밸리에서 떠나다 236 Part 11. 요세미티 국립공원(여행 10일 차) - 비숍의 아침 242 - 모노호수 244 - 티오가호수/투얼럼 메도우스/테나야호수 247 - 옴스테드 포인트 252 - 요세미티 터널 뷰 254 - 호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미러 레이크 259 - 요세미티 폭포 262 - 멘티카 265 Part 12. 샌프란시스코(여행 11일 차) - 여행 마지막 날 270 -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소살리토 274 - 보니타 등대 275 - 마린 헤드랜즈 비스타 포인트 278 - 배터리 스펜서 280 - 금문교 비스타 포인트 282 - 트윈 피크스 284 - 알라모 공원/페인티드 레이디스/롬바드가 288 - 피셔맨스 워프 290 Part 13. 여행의 끝에서 일상으로(여행 12일 차) Part 14. 부록 1: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그랜드 서클 추천 루트 301 Part 15. 부록 2: 한눈에 보는 여행 경비 지출 내역 313 에필로그 316생애 가장 겸손한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신이 빚은 대자연 그랜드 캐니언을 보아라! 가족과 함께 세계 천혜의 비경을 찾아나선 한 가장의 미 서부 대자연 탐방기 가족과 함께 렌터카를 타고서 알프스를 넘고 이베리아반도를 여행했던 직장인 아빠 김영이 이번에는 미국으로 떠났다. 아이들을 유학 보낸 후, 끝나는 기간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함으로써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한층 더 쌓기 위해서다. 이 책은 혼자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틈틈이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직장인으로서 쓸 수 있는 휴가를 모두 써서 11박 12일 동안 가족 모두가 미 서부 대륙에서 소중한 순간을 맞이한 한 가족의 이야기다. 미 대륙 중부 대평원에서 시작하여 서부의 거칠고 황량한 사막과 마주하는 장엄한 대자연 앞에 서 짧은 인간의 삶을 생각하면, 과연 우리에게 가장 숭고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만든다. 바쁜 여행자는 지나칠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두루 찾아다니며 가족과 함께 느꼈던 감상을 잘 서술하고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직장인도 어디든 떠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 고자 하는 직장인 부부의 해피엔딩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미국 서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의 테마를 정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태평양 연안에 들어선 대도시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해변 투어와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하여 대자연의 중심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을 감상하는 투어가 대표적인 테마 정하기의 예라고 할 수 있다.그다음 조건을 본다면 여행자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만일 시간이 넉넉한 여행자라면 미국 서부 구석구석을 시나브로 섭렵해 가면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지만, 직장이라는 굴레에 구속된 직장인이라면 알찬 비지 트래블러(Busy Traveller) 프로그램을 만드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나는 여유로울 수 없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후자를 선택하여 여행을 준비하였다.결국, 이번 미국 서부 여행도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는 체력전을 감수해야 하는 설계를 하였다. 대륙의 융기와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굵직한 캐니언(Canyon, 협곡)들을 둘러보기 위해서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는 어쩔 수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일정을 만들어야 했다.마지막으로 위 조건을 수용하는 미국 서부 여행 경로를 살펴봐야 한다. 며칠씩 캠핑하면서 트레일(Trail, 산길)을 즐길 수 없는 바쁜 여행자들은 캐니언 루프를 따라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 부록에서 소개하듯이 미국 서부 여행자들의 일반적인 동선은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동선에 포함되는 자이언(Zion), 브라이스(Bryce), 캐니언 랜즈(Canyonlands), 아치스(Arches),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앤털로프(Antelope), 사우스 림(South Rim), 웨스트 림(West Rim), 후버 댐(Hoover Dam)이 주요 방문지가 된다. 하지만 시카고에서 여정을 시작해야 하는 우리 가족은 콜로라도 덴버를 여행의 기점으로 삼아 로키산(Rocky Mountain)부터 미국 서부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1. 미국 서부 여행에 앞서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1차 부동산학개론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5.04.05
29,000원 ⟶ 26,1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1차 부동산학개론]은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문제집으로 개정 법령 등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최신 출제경향에 맞추어 문제를 구성함으로써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본 문제집의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단원별 핵심테마로 구성 주요 내용들은 최대한 기본서의 출제테마에 맞추되, 필요에 따라 단원의 편집을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우선 테마별로 대표문제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하였으며, 대표문제를 통해 해당 테마의 핵심내용을 익히고, 관련 문제들을 통해 직접 해당 내용을 세세하게 공부하길 바랍니다. 2. 100% 기출지문을 기반으로 구성 본 문제집을 구성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유용한 문제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험에 출제되었으나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적은 문제들은 과감하게 배제하고, 시험에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핵심테마들을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시험 출제 비중을 고려하여 테마별 문제의 수를 조정 본 시험의 출제 비중에 맞게 문제의 수를 조정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록된 문제가 많은 파트의 경우 그만큼 출제 비중이나 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해당 파트를 학습할 때는 수록된 문제의 수에 맞게 학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4. 중급 난이도의 문제를 가장 많이 수록 본 시험에서 합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중급 난이도의 문제를 공략하는가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시험의 출제 비중에 맞게 중급 난이도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제1편 부동산학 총론 제1장 부동산의 학문적 성격 제2장 부동산의 개념 제3장 부동산의 구분 제4장 부동산의 특성 제2편 부동산 경제론 제1장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제2장 부동산 시장의 균형 제3장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제4장 부동산 경기변동 제3편 부동산 시장론 제1장 부동산 시장 제2장 입지 및 공간구조론 제4편 부동산 정책론 제1장 부동산 문제 및 시장실패 제2장 토지정책 제3장 주택정책 제4장 조세정책 제5편 부동산 투자론 제1장 부동산 투자이론 제2장 부동산 투자분석 및 기법 제6편 부동산 금융론 제1장 부동산 금융 제2장 자산의 유동화 및 저당유동화 증권 제3장 부동산 간접투자제도 제4장 부동산 개발금융 제7편 부동산 개발·관리·마케팅 제1장 부동산 개발 제2장 부동산 관리론 제3장 부동산 마케팅 제8편 감정평가론 제1장 부동산 가치와 가격의 기본이론 제2장 감정평가 3방식의 구성 제3장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 제4장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부 록 제35회 기출문제 해가 거듭될수록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출제경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암기식이나 요약식 학습방법으로는 기본 점수조차 얻기가 어렵고, 종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배양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1차 부동산학개론]은 문제풀이에 방해되지 않도록 문제와 해설, 정답을 분리하여 수록하였고 편리한 학습을 위하여 책 속의 책 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원 내에서 키워드가 유사한 문제를 모아 테마를 만들고, 그 테마를 대표하는 문제를 통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철저한 최신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출제 가능성이 높은 유형의 문제를 수록함으로써 실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고, 부록으로는 제35회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수험생들로 하여금 실전능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소의 춤
푸른사상 / 강현숙 (지은이) / 2020.12.29
9,500

푸른사상소설,일반강현숙 (지은이)
푸른사상 시선 139권. 강현숙 시인의 첫 시집. 결핍과 단절로 가득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깊은 세계 인식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시인은 부정적인 세계의 모습을 역설과 반어적인 표현으로써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시인의 말 제1부 사막의 장미 / 돌의 꽃 / 건선 / 박제된 초록 / 계절 없는 꽃 / 여자의 시간을 그리다 / 부도(浮屠)의 숲 / 외눈박이 새, 비익조 / 외눈박이 새·2 / 달의 공전 / 돌의 감옥 / 물고기 천국 / 정박한 말 / 물소의 춤 / 낙동강 오리알 / 에덴동산,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 거대한 북해 제2부 둥근 그늘 / 봄날 적인 / 어항 속 금붕어가 타이탄아룸을 먹어치운다 / 봄 산, 죽은 잠 / 죽은 잠, 단풍 같은 잠 / 봄날의 압화 / 달무덤 / 연(蓮) / 물의 들판 / 망해사(望海寺) / 원소처럼 / 나이테, 죽은 잠 / 동물적인 시간 / 흰빛의 감옥 / 황룡사지 제3부 예정된 살구의 맛 / 산티아고 가는 길 / 원시림을 묻다 / 달빛 새장 / 세잔의 사과 / 공중누각 / 잔혹 동화 / 사과의 공간 / 달의 침묵 / 사이 / 불모지 / 은행나무 아래 식탁 / 설산행(雪山行) / 무궁화 몇 송이 피어났다 / 꽃이 피다 말고 그냥 숨 넘어가고 / 돌, 꽃비 내리는 제4부 플라스틱 여관 / 뫼비우스의 띠 / 죽은 잠 / 낯선 장소 / 기울어진 지구에서 / 에볼라 / 침울한 와해(瓦解) / 팝아트 / 야생동물보호구역 / 새 / 수족관 / 마당의 장례식 / 제라늄은 밖을 보는가 / 달무리 진 지붕 위로 / 광활한, 작품 해설:정박한 말의 서사와 아이러니의 상상력 - 박남희삶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고통의 심연 강현숙 시인의 첫 시집 『물소의 춤』이 <푸른사상 시선 139>로 출간되었다. 결핍과 단절로 가득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깊은 세계 인식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시인은 부정적인 세계의 모습을 역설과 반어적인 표현으로써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돌의 꽃돌에서 꽃이 피기를 기다린다돌이 바람과 햇빛을 들이고 돌 속 황금빛 문이 열리며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돌의 입 가득 흰 꽃들이무진장 피어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단단한 돌무덤 아래 잡힌 잠들돌의 구름, 돌의 안개, 돌의 꿈, 돌의 번개, 돌의 태양, 돌의 정령, 돌의 심장에서 오래 갇혀버린 꽃돌의 기슭에서 떠도는 오랜 전설바람과 구름을 잉태한 여자의 젖은 탯줄과 돌무덤 밖으로 길게 퍼져 나가는 검은 버섯 무리들, 돌의 비문들돌이 돌을 가두고 돌을 두드리고돌이 폐허를 묻고 돌이 폐허를 어루만질 때돌 틈으로부터 돌꽃이 필 때돌이 새 울음을 울 때 정박한 말슬픔의 고백 때문에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말이 없었습니다 응답도 없었습니다 고백이 있었던가요 아무것도 보질 못했습니다 세상을 멀리 두고 침묵 앞에서 그 무엇도 듣질 못했습니다 새긴다는 말에 집착하지 말기로 했습니다 평생 들은 소리, ‘적요’라는 말 한마디 들었습니다 입을 다물었습니다수많은 말, 불안한 여운, 말을 쪼이고 새기는 일로 태어난 말의 파편들을 한 시절 흘려보냈구나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정박한 말을 아시는지요 슬픈 말이란 묶인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룻밤 항구에 묶여 떠돌던 언어를 보셨는지요 스러져가버릴 흔적 없을 사람의 말을 아시는지요 말이 머무를 집, 정박한 배 한 척을 보신 적 있는지요여윈 말들아, 소리들아거기 그리 정박해 있어라거기 그리 바위에 새겨진 채로 매달려 있어라, 흩날리듯동토 위로 얼어붙은 변명 같은 세월이,새기고 새긴 언 말이 박혀 캄캄절벽을 이루는 절경이 되었습니다 물소의 춤동굴 벽에 물소를 그려 넣었지요 작살을 맞고 붉은 살점이 사라지고 흰 뼈로 남아 벽에 추상으로 남을 때까지 추는 물소의 춤입니다 해 진 거리로 일렁거리는 춤의 동작, 머리에 돋은 두 뿔이 동굴 벽을 선명하게 받들었습니다 살아온 것이 없으며 살아갈 것이 없을 순간에서 멈춥니다 가슴에 박힌 못처럼 육신을 붙들어 매고 물소의 춤을 춥니다 스며들고 번지고 색을 입히는 몸의 동작들이 흐릅니다 중력으로 붙들린 자세가 유일한 생존의 동작인가요 사랑이란, 순정이란 허울이 넘실거리는 벽에 비치는 그림자들의 춤 앞에서 멈춥니다 죽을 만한 고통이란 있는 것이겠지요 몸이 잊어버린 고통이란 고통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지상에서의 하룻밤이었습니다 하필 왜 물소냐고 물었습니다 구체적인 날이 흘러가야 했으니까요 가끔은 땅을 짚지 않은 채로 추는 춤을 쫓습니다 별도 뜨질 않고 강물이 흐르질 않는, 어둠의 격렬한 파동을 몸이 기억합니다 그리워하는 것들을 부릅니다 바깥을 감싸며 일렁거리며 흘러가는 연둣빛 물결을 그리워합니다 거기 눈 덮인 땅이 있었다지요 그림자로 박힌 물소들이 살았다지요 물소들의 환상이 있었다지요
로봇의 지배
시크릿하우스 / 마틴 포드 (지은이), 이윤진 (옮긴이) / 2022.09.29
20,000원 ⟶ 18,000원(10% off)

시크릿하우스소설,일반마틴 포드 (지은이), 이윤진 (옮긴이)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로봇의 부상>의 저자 마틴 포드의 책으로, 인공지능 연구가 현재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의 노동, 경제, 사회, 국제, 정치, 문화,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면적인 영향을 기술 현실주의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 생활의 모든 차원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이 분명하지만, 이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광범위한 관리 감독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완전히 수용하고 열린 시각을 갖되, 어떤 경우에는 인공지능의 적용을 규제하거나 금지해야 할 것이다. 인류는 인공지능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인류의 미래는 낙관적 시나리오인 〈스타트랙〉이 될 것인가, 비관적 시나리오인 〈매트릭스〉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은 단순히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우려해야 하는 기술이 아니다. 이미 오고 있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파괴적인 영향력만큼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야 하며, 이 모든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책 <로봇의 지배>의 저자 마틴 포드는 경고한다.추천의 말 1장. 예측 불가능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2장. 새로운 전기, 인공지능 지능을 전기처럼 쓴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인공지능 인프라 인공지능의 핵심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의 민주화 한층 더 연결된 세상과 사물 인터넷 가치는 데이터에 있다 3장. 인공지능의 과대 포장과 실제 가정용 로봇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물류 창고와 공장은 로봇 혁명의 시작점 손을 쓰는 로봇을 찾아서 소매업과 패스트푸드 산업에 다가오는 혁명 인공지능이 의료 분야에 미치는 영향 자율 주행차와 트럭은 예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한다 과학과 의학, 기술 정체기를 벗어날 것인가 4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연결주의 vs. 상징적 AI, 그리고 딥러닝의 부상 5장.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미래 심층 신경망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경고 신호, 인공지능의 겨울이 다시 온다면 일반 기계 지능을 향한 여정 상징적 AI의 부활과 내재 구조의 중요성 일반 기계 지능을 위한 혁신 과제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에 도달할 수 있는가 6장. 사라지는 일자리, 인공지능이 경제에 미칠 영향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까지 포스트 코로나와 회복 사무직 자동화 물결, 그리고 코딩 교육? 어떤 직업이 가장 안전할까? 인공지능이 가져올 경제적 혜택 인공지능이 분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7장. 인공지능 감시 국가의 부상 중국, 인공지능 연구 개발의 최전선 중국 감시 국가의 부상 얼굴 인식에 대한 새로운 논쟁 8장. 인공지능의 위험 딥페이크,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환상인가? 치명적인 자율 무기의 위험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편향, 공정성, 그리고 투명성 초지능이 제기하는 존재 위협과 통제 문제 인공지능의 규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결론. 인공지능의 두 가지 미래, 스타트렉인가 매트릭스인가? 감사의 말 미주 “우리는 정말 악마를 불러들이고 있는 걸까?” 인류는 인공지능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미래학자이자 기술 현실주의자, 마틴 포드의 경고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로봇의 부상》의 후속작 에릭 브리뇰프슨, 타일러 코웬, 제임스 매니카, 스튜어트 러셀 강력 추천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의 곳곳에, 깊숙한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당신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주머니에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의사가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부터 우리가 친구와 교감하고 뉴스를 읽는 방법까지 이미 모든 것을 인공지능이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편향을 유도하거나 증폭할 수 있는 알고리즘,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시와 검열, 딥페이크의 악의적인 사용으로 인한 범죄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스티븐 호킹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저명인사들은 통제를 벗어난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일찍이 경고했고, 특히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 연구가 “악마를 불러들이고 있다”, “인공지능은 핵무기보다 더 위험하다”라고 단언하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로봇의 부상》의 저자 마틴 포드는 신간《로봇의 지배》에서 인공지능 연구가 현재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의 노동, 경제, 사회, 국제, 정치, 문화, 생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면적인 영향을 기술 현실주의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 생활의 모든 차원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이 분명하지만, 이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광범위한 관리 감독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다음 팬데믹과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심각한 손해를 끼칠 힘도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편협한 태도를 학습하고 이를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더 깊이 편향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음성이나 영상으로 생성하는 딥페이크 기술은 사회 전반에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 중국 같은 권위주의적인 체제에는 사회를 통제하는 전례 없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량 살상 무기가 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완전 자율 무기(fully autonomous weapon)는 결국 화학 무기나 생물학 무기, 심지어 핵무기만큼 파괴적이고 불안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체계적이면서 전략적인 기술이라는 점이 분명해지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전면적인 인공지능 군비경쟁의 우려는 진정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완전히 수용하고 열린 시각을 갖되, 어떤 경우에는 인공지능의 적용을 규제하거나 금지해야 할 것이다. 인류는 인공지능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 인류의 미래는 낙관적 시나리오인 〈스타트랙〉이 될 것인가, 비관적 시나리오인 〈매트릭스〉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은 단순히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우려해야 하는 기술이 아니다. 이미 오고 있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파괴적인 영향력만큼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야 하며, 이 모든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책 《로봇의 지배》의 저자 마틴 포드는 경고한다. #로봇 #인공지능 #AI #인류의미래 지능을 전기처럼 쓴다면? 인공지능은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진화하고 있으며, 진정한 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인공지능을 ‘전기’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전기는 산업혁명 이후 경제와 사회의 모든 측면을 확장하고 변화시키는 혁신이며, 전기 없는 미래를 상상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인공지능 역시 전기와 같은 규모와 힘을 가진 범용기술로 진화할 것이며, 전기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것과 접촉하고 거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게다가 인공지능은 전기의 경우보다 훨씬 빨리 영향력을 넓힐 것이다. 이미 인공지능을 배포할 때 필요한 많은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기업이 운영하는 거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설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치적으로도 매우 격렬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전기를 의심할 여지 없이 긍정적인 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다르다. 인공지능이 전기와 가장 다른 점은 ‘누가 기술을 제공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직접적인 지적 능력’이라는 점이다. 인공지능에는 어두운 면이 있고, 개인과 사회 전체에 끼칠 수 있는 진짜 위험을 동반한다. 경제 불평등과 일자리 위협… 노동의 종말은 오는가? 인공지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양날의 검’이다 저자 마틴 포드는 인공지능이 계속 발전할수록 노동시장과 경제 전반에 유례없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전작 《로봇의 부상》에서부터 이어지는데,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발전이 결국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많은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고, 이는 잠재적으로 불평등의 증가와 구조적 실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완전히 새로운 경제 현실로 접어든 현재, 그는 여전히 자신의 주장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팬데믹의 여파로 업무 자동화 증가 추세는 더욱 증폭되고 현재 경제 재난에서 회복하려는 기대 심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업무 성격이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직업, 다시 말해 비슷한 작업이 반복되는 일자리는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노동인구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처럼 예측 가능한 활동에 종사하고 있고, 미국 안에서만 수천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그 영향력은 저임금층이나 비숙련 노동자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화이트칼라나 전문직 종사자 가운데 많은 수가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예측 가능한 지식 노동은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자동화될 위험이 크다. 오히려 육체노동을 대체하려면 고가의 로봇이 필요하다. 자동화가 미래 노동인구에 끼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단조로운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를 흡수하기 위해 새로 창출되는 직업은 앞으로 자동화되지 않고 그 수가 충분할까? 만약 그렇다면 사람들은 새로운 역할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능력, 특성을 갖추게 될까? 이전에 트럭을 운전했거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던 노동자가 로봇공학 엔지니어가 되거나 노인을 돌보는 개인 간병인이 될 수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코딩 능력은 기술에 의한 고용 시장 파괴의 만병통치약처럼 제시되곤 한다. 언론 분야이든 탄광업이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코딩을 배워 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러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분명히 유용하고 보람도 있겠지만, 이런 기술 습득이 좋은 일자리를 보장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다른 화이트칼라 직업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마틴 포드는 전작《로봇의 부상》에서 주장했듯, 신작 《로봇의 지배》에서도 여전히 인공지능과 로봇이 계속 발전할수록 노동인구 대부분이 결국 뒤처지는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그에 따른 경제 침체가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에 끼칠 영향력을 가속할 것으로 믿는 타당한 이유를 다양한 데이터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자동화 때문에 일자리가 완전히 사라질 위험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은 이미 노동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산층 일자리는 필요한 기술이 점점 단순해지는 탈숙련화의 위험에 처했고, 반면 훈련을 거의 받지 않은 저임금 노동자는 기술의 도움을 받아 한때 더 높은 임금을 받던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자신을 가상 로봇처럼 취급하며 업무를 감시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알고리즘의 통제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 ‘긱(gig)’ 경제에서 새로운 기회들이 생기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노동시간과 수입을 예측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늘어나는 불평등과 잠재적인 비인간화 조건을 가리킨다. 인공지능이 경제에 끼칠 영향을 생각하면 사실 양날의 검과 같다. 한편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더 저렴해지며 우리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지금 우리가 처한 거대한 경제적 구멍에서 빠져나올 때 없어서는 안 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잠재력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 불평등을 더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가며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없애거나 단순화할 것이 확실하다. 얼굴 인식 알고리즘과 딥페이크의 위협 완전 자율 무기와 인공지능 군비경쟁 인공지능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방해하고,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가 “인공지능은 인류가 연구하고 있는 가장 심오한 것 중 하나다. 불이나 전기보다 영향력이 더 심오하다. 엄청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정말 부정적인 결과도 있다.” - 순다르 피차이(구글 CEO, ‘다보스포럼 2020’에서) 인공지능은 중국 같은 권위주의적인 체제에는 사회를 통제하는 전례 없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중국 감시 체제의 시작점이면서 중국 전체에 배치될 감시 기법과 기술의 성능 시험장이다. 인공지능 기반 감시 기술은 결코 권위주의 체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얼굴 인식은 미국과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9년 2월, 인디애나주 경찰은 남성 두 명이 공원에서 다툼을 벌여 발생한 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다. 한 남성이 총을 꺼내 다른 남성의 복부에 쏜 다음 현장에서 달아난 사건이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이 휴대전화로 이 장면을 녹화했고 주 경찰 수사관들은 가해자의 얼굴 이미지를 시험 중이던 새로운 얼굴 인식 시스템에 올려보기로 했다. 시스템은 즉시 일치하는 항목을 생성했다. 이름을 포함한 설명과 함께 총을 쏜 사람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 나타났다. 용의자가 이전에 체포된 기록이 없고 운전면허도 없었지만,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고작 20분이 걸렸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얼굴 인식 시스템이 어느 정도 인종과 성별에 편향된 것으로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훈련하기 위해 사용한 데이터 세트에 백인 남성의 얼굴이 우세한 데서 비롯한 결과다. 다시 말해 여성과 유색인종은 잘못된 편향에 피해를 볼 가능성이 더 크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백인보다 100배 이상 잠재적 범죄자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구금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계속 강력해지는 기술을 엄격하게 규제하지 않는 한 더욱 만연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얼굴 인식 시스템이 개인의 사생활을 위협할 가능성은 매우 현실적이지만, 이 기술을 적절하고 윤리적으로 배치해 얻는 분명한 혜택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 기술을 사용해 중범죄자들을 많이 검거할 수 있었고, 같은 시스템을 실종 아동과 성인을 찾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음성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심지어 일관성 있는 텍스트를 생성하는 데까지 이용될 수 있는 딥페이크로 대선 후보의 가짜 영상과 음성을 만들어 퍼트린다면? 딥페이크가 말 그대로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딥페이크의 악의적인 사용은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심각한 위험 중 하나다. 이미 음성 딥페이크를 사용한 범죄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돈을 사취당한 기업들이 있다. 모두 딥페이크로 만든 그 회사 CEO의 목소리로 재무팀 직원에게 돈을 이체하도록 지시하는 전화 통화로 범죄가 이루어졌다. 기업 CEO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딥페이크 영상은 그 기업의 주가를 폭락시킬 수 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걱정해야 할 사람이 단지 정치인이나 유명인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사람이 표적이 될 수 있으며, 당신의 경력이나 인생이 딥페이크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 인간의 개입 없이 인간 목표물을 찾고 선택하고 제거할 수 있는 치명적인 자율 무기, 인공지능 기반 완전 자율 무기는 결국 화학 무기나 생물학 무기, 심지어 핵무기만큼 파괴적이고 불안정할 수 있다. 모든 드론은 잠재적으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수백 대의 드론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지만, 원격으로 조정해야 한다면 기기를 조정할 수백 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드론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면? 소규모 팀이 거대한 군단을 배치해 상상도 할 수 없는 대학살을 일으킬 수 있다. 통제실에 있는 5명이 1,000만 개의 무기를 발사해 특정 국가에 거주하는 12세에서 60세 남자를 모두 쓸어버릴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건 대량 살상 무기다. 얼굴 인식 알고리즘이 민족, 성별, 복장에 따라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던 무자비하고 엄청난 속도로 자행되는 자동 인종 청소나 정치적 반대자들의 대량 암살과 관련된 정말 오싹한 시나리오를 쉽게 상상할 수 있다. 4,500명 이상의 개인과 수백 곳의 기업과 조직, 대학교가 자율 무기 연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밝히고 이러한 기술의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개발도상국 29개 국가가 자율 무기 기술의 완전 금지를 공식적으로 요구했지만, 주요 군사 강국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저자 마틴 포드는 완전 자율 무기 기술에 대해 다소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강대국 간의 경쟁 역학과 신뢰 부족으로 완전 자율 무기 개발이 곧 확실해질 것으로 본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한국을 포함하는 국가에서 대규모 편대로 이동하는 드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일단 한 국가가 현재 완전 자율 무기에 대한 비공식적 금지를 위반하고 이런 무기를 배치하기 시작하면 피할 수 없는 경쟁은 시작될 것이다. 또한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과 중국 관계가 계속 분리되면 인공지능 개발과 배치에 집중된 갈등과 경쟁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인공지능이 체계적이면서 전략적인 기술이라는 점이 분명해지면서 양국 간의 전면적인 인공지능 군비경쟁의 우려는 진정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은 일단 자율 무기가 생산되면 불법 무기 거래상들에 의해 자율 무기가 테러리스트나 용병, 테러 지원국에 거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아이폰보다 ‘똑똑하지’ 않지만 표적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데는 망설임이 없는 유능한 무기로 인간이 과연 무엇을 할지를 오히려 걱정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저자 마틴 포드는 여러 우려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의 일반적인 연구를 과도하게 규제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한다. 그보다는 인공지능의 구체적인 응용을 규제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율 주행차나 인공지능 의료 진단 도구 같은 분야에서는 이미 규칙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광범위한 관리 감독도 필요하다. 인공지능은 결국 모든 분야와 접촉하게 될 것이고, 형사 사법제도에 활용되는 얼굴 인식 기술이나 알고리즘 같은 기술은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관리 감독하는 가장 좋은 행동 방침은 인공지능 적용에 중점을 둔 규제 권한을 가진 독립적인 정부 기관을 세우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여러 가지 매우 현실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인공지능에서 얻는 혜택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굳게 믿는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리가 직면하게 될 여러 도전 과제를 고려하면 인공지능은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이다. 기술 정체를 벗어나 광범위한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려면 인류에게는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는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비약적으로 줄이려면 전기 발전, 교통, 농업, 제조업, 건물 등 모든 분야에서 기술적 돌파구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담수 부족 위기나 피할 수 없는 다음 팬데믹과 같은 다른 도전 과제까지 더하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의 폭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촉매제가 바로 인공지능이다. 책 《로봇의 지배》의 저자 마틴 포드는 인공지능이 가는 길을 따라 탐색하다 보면, 인류가 만들 미래는 결국 두 가지 가상의 극단이 있는 스펙트럼 사이 어딘가에 놓이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TV 프로그램 〈스타트렉〉에 나오는 세상이다. 발전한 기술 덕분에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가난이 사라졌으며, 환경 문제도 해결되고, 대부분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 전통적인 직업이 없어졌다고 사람들이 게을러지거나 삶의 의미나 인간의 존엄이 결핍되지 않는다. 반면에 훨씬 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는 영화 〈매트릭스〉에 가까울 것이다. 저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가 너무 불평등하고 더 나아질 기회가 부족한 나머지 많은 인구가 가상현실로 도피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두 기술이 결합해서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가상 세계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이 가상 세계는 우리가 실제로 사는 세상보다 훨씬 우월해 보일 것이다. 2017년에 한 경제학자 그룹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젊은이들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수가 비디오게임에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가상 환경을 일종의 마약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을 높이는 기술이 곧 나타날 것이다. 마틴 포드는 인류의 거의 모든 사람이 〈스타트렉〉에 가까운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데 동의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낙관적인 미래는 당연하게 주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때문에 목적지를 향한 궤도를 수정하는 명확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사람들이 스스로 교육받고 의미 있는 도전을 추구하도록 강력한 인센티브를 유지하면서 소득분배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이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대답은 인류가 인공지능 문제를 그냥 내버려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능력과 창의성을 증폭할 것이고, 그에 따라 인간 활동의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우리는 신약 개발과 새로운 치료법, 더 효율적인 청정에너지원과 여러 획기적인 돌파구를 기대할 수 있다. 확실히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파괴하겠지만 인공지능 경제가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다. _〈예측 불가능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중에서 5장에서 살펴보겠지만 인공지능은 끊임없이 발전해 능력을 확장하고 인간 수준의 지능에 근접하며 언젠가는 그 수준을 능가하게 될 것이다. 전기는 다른 혁신이 작동할 수 있도록 동력을 공급하지만, 인공지능은 직접 지적 능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부터 언젠가는 가능해질 추론하고 혁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능력까지 포함된다. 전기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기계에 동력을 공급하지만, 인공지능은 그 자체가 노동 절약형 기술이고 경제 전반에 확산할수록 인간 노동력과 기업 및 조직 구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_〈지능을 전기처럼 쓴다면〉 중에서 로봇은 이미 병원 깊숙이 진출했다. 물론 물류 창고나 소매 환경에서 본 것처럼 기본적인 한계는 있다. 최근에 소독 로봇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 기계는 병원의 가상 지도를 만든 다음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며 모든 표면을 강렬한 자외선으로 소독한다. 인간 노동자와 달리 로봇은 점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자외선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속 RNA나 DNA를 신속하게 파괴하고 일반적인 병실 하나를 15분이면 소독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액체 소독제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위험한 ‘슈퍼버그(superbug)’ 중 일부가 이런 화학물질에 내성을 갖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샌안토니오에 기반을 둔 제조업체 제넥스(Xenex)의 소독 로봇 수요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발생 3개월 만에 400퍼센트 증가했다. _〈인공지능이 의료 분야에 미치는 영향〉 중에서
하루 30분 수학
비아북 / 최수일 글 / 2014.10.1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아북학습법일반최수일 글
수학교육연구소 최수일 소장은 너무나도 많은 가정이 수학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오히려 수학을 더 못하게 만드는 공부법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지난 3년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수학 학습법에 관한 강의를 펼쳐왔다. 이 책은 더 많은 가정에서 수학을 회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강의를 통해 만났던 수많은 학부모들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아냈다. 저자는 60가지 수학 공부의 원리와 학습 원칙을 제시하고 가정에서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그 핵심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하루 30분 수학 대화’다. 제시된 원칙과 실천법을 꾸준히 익혀나가다 보면 수학 학습에 희망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을 먼저 시도해본 가정의 소중한 사례를 모아 ‘체험Talk’이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한다. 그 실천과 성공 사례들이 독자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서문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1부 왜 개념 학습인가? 개념을 익히지 않으면 수학 실력은 쌓이지 않습니다 공식만 외우는 공부법에 의존할수록 수학 실력은 불안해집니다 수학은 연결할수록 쉬워집니다 개념을 익히는 유일한 방법은, 개념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 하루 30분 수학 준비 단계 | 행복한 수학을 시작하는 열 가지 마음 준비 2부 부모의 하루 30분 수학 코칭의 핵심은 들어주고, 질문하고,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문제 풀이를 살펴보면 수학 실력이 보입니다 적절한 수학 질문이 아이의 수학 사고력을 한 단계 높여줍니다 수학 대화의 성공 여부는 자녀와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부모와 대화할 시간이 없어도 표현학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하루 30분 수학 실천 단계 | 하루 30분 수학 실천표 3부 성적이 쑥쑥 오르는 수학 학습법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를 알아야 아이들도 수학을 배우려 듭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자기주도학습뿐입니다 자기주도성이 몰입하는 힘을 키웁니다 문제가 안 풀릴 때는 개념부터 돌아보아야 합니다 - 하루 30분 수학 평가 단계 | 부모 체크리스트 / 아이 체크리스트 4부 아이의 하루 30분 수학을 이해한다는 것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문제풀이에도 정석이 있습니다 우등생이 되는 첫 번째 비결, 수학적 민감성을 키웁니다 수학적 민감성은 가정에서 길러줄 수 있습니다 우등생이 되는 두 번째 비결, ‘정의’를 사용합니다 우등생이 되는 세 번째 비결, 정의를 부정해 봅니다 우등생이 되는 네 번째 비결,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봅니다 우등생이 되는 다섯 번째 비결, 심층구조를 파악합니다 - 하루 30분 수학 도약 단계 수포자 양산하는 수학 교육 지난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수학 사교육비 규모가 5조 77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 '2013년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지만 정작 학생들의 수학 실력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최근 한 입시업체가 전국 1658개 학교를 분석.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계고 수학 시험점수가 평균 50점 미만인 학교의 비율이 4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영어 과목의 경우 각각 5.9%, 21.1%에 불과한 것과 대조해보면 수학 과목의 학력저하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2014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원점수 100점 만점 기준으로 30점 미만인 최하위권 학생 비율은 수학이 34.1%로 국어(4.6%)나 영어(7.1%)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문과 학생의 수학 최하위권은 38.6%로 학생 10명 중 4명이 사실상 바닥권이었다. 수학 문제에 손도 대지 못하는 ‘수포자’는 이처럼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 개발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러나 제대로 된 처방전은 요원한 상황이었다.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교사들이 『하루 30분 수학』의 출간을 뜨겁게 반긴 이유가 그것이다. 출간 전 먼저『하루 30분 수학』의 내용을 검토한 수학교사들은 ‘수포자’를 양산하는 수학교육을 혁신할 단단한 처방전이라고 입을 모았다.(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 특히 ‘대화’를 이용한 수학 학습법을 제시함으로써 수학 공부 때문에 갈등을 빚던 수많은 가정의 소통과 회복을 돕는다는 점에서 행복한 수학, 그리고 행복한 가족의 해법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수학이 안 풀린다고? 수학도 ‘말하면’ 풀린다! 그동안 수학에서 ‘개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개념을 어떻게 익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은 한 권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막상 가정에서 개념학습을 시도하려해도 방법을 몰라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에 무작정 문제풀이를 시키거나 공식 암기를 시켜왔던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개념을 쌓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막막하고 어려운 개념공부, 도대체 어떻게 시켜야 하는 걸까? 해법은 ‘설명하기’ 그리고 ‘표현하기’에 있다.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게 하는 것,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어 직접 표현하게 하는 활동이 개념을 강력하게 학습시킨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남에게 설명하다보면 사고가 명확해지고 배운 것을 기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학습과학 분야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사실이다. 미국행동과학연구소(NTL)에서 진행한 ‘학습방법에 따른 학습 24시간 후 기억률 연구’ 결과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 결과를 시각화한 ‘학습효율성 피라미드’에 의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수업 듣기’, ‘책 읽기’ 활동은 각각 5%와 10%의 효율성을 가지는 반면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보는 활동은 90%의 학습 효율성을 나타냈다. 두 사람씩 짝지어 토론하며 공부하는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은 이러한 ‘말하기’ 중심의 학습 효과를 증명하는 훌륭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혼자 문제를 풀 때는 문제 풀이 ‘기술’로 빨리 답만 내고 만다. 그러나 남에게 말로 설명해보라고 하면 공식이나 기술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상대방에게 ‘왜 그런지’ 이해시켜야 하므로 공식이나 절차 대신 ‘개념’을 끄집어내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설명하는 과정에서만 비로소 수학 개념을 다시 생각해내는 강화(强化) 활동이 일어난다. 설명하기 위해 머릿속에서 적절한 표현을 찾고 논리를 구성하는 과정 자체가 엄청난 훈련이기 때문에 한번 그러한 사고 과정을 경험한 아이는 그 개념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된다. 또한 말로 설명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의 오류를 깨닫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도 파악하게 되기 때
장항선 급행혼약
스칼렛 / 솔겸 지음 / 2016.06.21
9,000원 ⟶ 8,100원(10% off)

스칼렛소설,일반솔겸 지음
솔겸 장편소설. "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돈, 장민우 씨에게 드릴게요. 대신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나온 삶을 속죄하고픈 남자가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약을 먹는다고 식어 버린 사랑이 치료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은,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1호 차 2호 차 3호 차 4호 차 5호 차 6호 차 7호 차 우리 경자 씨 에필로그 1 아들 에필로그 2 헛똑똑이 부부 작가 후기“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돈, 장민우 씨에게 드릴게요. 대신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나온 삶을 속죄하고픈 남자가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약을 먹는다고 식어 버린 사랑이 치료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은,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 RC
시원스쿨LAB /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정상 (지은이) / 2021.01.14
5,900원 ⟶ 5,310원(10% off)

시원스쿨LAB소설,일반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정상 (지은이)
토익 실전 모의고사 총 15회분, 총 1500문제라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실전문제를 실었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난이도, 똑같은 구성의 고퀄리티 실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실전력을 기를 수 있다. 시원스쿨랩 토익 인강 1위 수상을 기념하여 교재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토익 수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15회문 문제 외에도 필수 학습 콘텐츠인 MP3 음원과 문제 해설, 오답노트를 전부 무료로 제공한다. 시원스쿨랩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각 테스트 시작 부분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모바일로 TEST 음원을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거운 해설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문제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문제 해설만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왜 「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인가? TOEIC이란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고득점 보장 학습법 초단기 학습 플랜 명강사가 제안하는 RC 학습법 TEST 1 TEST 2 TEST 3 TEST 4 TEST 5 TEST 6 TEST 7 TEST 8 TEST 9 TEST 10 TEST 11 TEST 12 TEST 13 TEST 14 TEST 15 정답 점수 환산표 Answer Sheet ■ 온라인 제공 부가 학습 자료 (lab.siwonschool.com) 1. TEST 1-15 모바일 해설 (QR코드) 2. TEST 1-15 해설 (PDF) 3. 시원스쿨 토익 오답노트 (PDF) 4. 시원스쿨 토익 Answer Sheet (PDF) * 시원스쿨LAB 홈페이지(lab.siwonschool.com)에서 본 교재의 유료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 토익 인강 1위 기념 특별가 5,900원 (2020 중앙일보 히트 브랜드 대상 온라인 교육 토익 인강 부문 1위) ◈ 토익 실전 모의고사 15회분! 국내 토익 실전서 중 최다 실전문제 수록! ◈ 기출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최빈출+고난도 유형 문제> 집중 연습으로 토익 900+ 종결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최소의 비용으로 초고속 고득점 달성 1. 토익 실전 모의고사 15회분! 압도적 분량의 최다 실전 문제 토익 실전 모의고사 총 15회분, 총 1500문제라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실전문제를 실었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난이도, 똑같은 구성의 고퀄리티 실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실전력을 기를 수 있다. 2. 놀라운 가성비: 5,900원으로 <토익 15회분 문제 + 해설 + 기타 학습 콘텐츠> 모두! 시원스쿨랩 토익 인강 1위 수상을 기념하여 교재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토익 수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15회문 문제 외에도 필수 학습 콘텐츠인 문제 해설, 오답노트를 전부 무료로 제공한다. 시원스쿨랩 홈페이지(lab.siwonschool.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3. 편리한 QR코드 해설 각 테스트 시작 부분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바일로 문제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문제 해설만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 4. 토익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문제집 2016년 5월 이후 신토익 문제를 낱낱이 분석하여 실제 토익 시험 유형을 완벽히 구현하였다. 문제 유형, 구성, 토픽, 길이와 난이도 면에 있어서 최근의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5. 토익 990점 만점 100회 이상의 명강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영어 전문 연구 조직이 개발 100회 이상 토익 990점 만점 기록을 보유한 시원스쿨LAB 토익 대표강사 정상 강사와, 토익 베스트셀러 집필진, 토익 990점 만점자, 토익 교재 개발 경력 10년의 토익 전문 원어민 연구원, 미국 및 호주의 명문대학원 석사 출신 영어 테스트 전문가들이 포진한 국내 최고의 영어시험 연구 조직인 시원스쿨어학연구소가 직접 개발하였다. 6. 토익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통계 분석으로 높은 적중률 최근 10년간의 기출 문제들을 빠짐없이 분석하여 가장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과 문장 구조, 어휘와 구문을 모든 문항에 적용하였다.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 시간과 에너지 낭비 없이 최단 기간 9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7. 고득점에 특화된 실전 문제집 토익 기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득점을 방해하는 세 가지 문제 유형 - 고수도 틀리는 어려운 문제 유형, 수험자들이 거의 매번 실수하는 문제 유형, 기존 유형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문제 유형 - 을 선별하여 이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배치하였기 때문에 본서를 풀고 나면 고득점으로 직행할 수 있다. 8. 작성하기 쉽고 편한 오답노트 제공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꼭 필요한 만큼, 오답노트 작성 요령과 작성 예시에 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필요한 만큼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 용지를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최단 기간에 토익 900+ 고득점이 꼭 필요한 사람 - 당장 시험 점수가 필요한 중급 이상 수준(800점) 학습자 - 실전 문제를 대량으로 풀면서 개념을 잡으려는 수험자들 - 시험 전 실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며 토익 감각을 최대치로 올리고 싶은 사람 - 토익 빈출 문제 유형과 고난도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풀고 싶은 사람 - 해설서를 들고 다니기 거추장스럽고 모바일로 필요한 문제만 확인하고 싶은 사람 - 학습서 선택 시 가성비를 매우 중요하게 꼽는 사람 - 토익 100회 이상 만점자의 고득점 노하우가 궁금한 사람 - 시간/비용 투입 대비 최고의 점수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 - 알고 있는 내용을 실전 문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길고양이 권법
윌스타일(WILLSTYLE) / 악센트 (지은이), 홍미화 (옮긴이) / 2018.04.27
12,000원 ⟶ 10,800원(10% off)

윌스타일(WILLSTYLE)소설,일반악센트 (지은이), 홍미화 (옮긴이)
고양이 사진작가가 포착한, 무사 고양이들의 격투와 수련의 명장면들. 무림의 고수들이 지배하는 길고양이 세계에서 우리의 무사 고양이들은 하루하루 충실한 수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며 거듭나고 있다. 그들은 험난한 길고양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 모르게 수행을 하며 지난 시간을 보내왔다. 길고양이 계 최강 분파 '검은 고양이 권법', 항구를 지키는 정의의 발톱 '삼색이 권법', 악당 중의 악당 사천왕 고양이들, 대결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두 마리 새끼 고양이들의 격투 등, 고양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들의 고된 수행과 숨막히는 격투의 장면들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때로는 치열하고, 때로는 진지하며, 때로는 익살스러운 길고양이들의 모습에서 경외심과 위트를 동시에 느끼게 되는 힐링 사진 에세이.검은 고양이 권법 검은 고양이들의 격투 검은 고양이 권법 vs 얼룩 고양이 권법 팔자수염 권법 삼색이 권법 항구의 삼색이 젖소무늬 권법 노랑이 권법 포동포동한 노랑이 권법 악당 고양이들 새끼 고양이의 대결 조조 고양이 바닷가에서의 수행 항구의 흑백 고양이 꼬마 고양이 권법 고양이 댄스 댄스 배틀 북두권법의 노랑이 고양이 축제이런 고양이들, 본 적 있나요? “귀여워!” “고양이가 어떻게 이런 포즈를?” “혹시 사람이 들어가 있는 건가?” 등등 SNS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화제의 고양이들! 고양이 사진작가가 포착한, 무사 고양이들의 격투와 수련의 명장면들! 무림의 고수들이 지배하는 길고양이 세계에서 우리의 무사 고양이들은 하루하루 충실한 수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며 거듭나고 있다. 그들은 험난한 길고양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 모르게 수행을 하며 지난 시간을 보내왔다. 길고양이 계 최강 분파 ‘검은 고양이 권법’, 항구를 지키는 정의의 발톱 ‘삼색이 권법’, 악당 중의 악당 사천왕 고양이들, 대결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두 마리 새끼 고양이들의 격투 등, 고양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들의 고된 수행과 숨막히는 격투의 장면들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그러나 항상 긴장의 연속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가끔은 신나는 댄스로 긴장을 풀고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석양의 스트리트 댄스 배틀, 호흡을 맞춘 형제 고양이의 싱크로나이즈 댄스 등 무술은 물론 댄스 실력도 출중한 고양이들의 댄스 배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때로는 치열하고, 때로는 진지하며, 때로는 익살스러운 길고양이들의 모습에서 경외심과 위트를 동시에 느끼게 되는 힐링 사진 에세이!
지금, 나트랑
플래닝북스 / 마연희, 박민 (지은이) / 2022.10.05
15,000

플래닝북스소설,일반마연희, 박민 (지은이)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꼭 가 봐야 할 휴양지로 선정된 나트랑은 예전에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였으나, 최근 한국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핫한 여행지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아시아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오직 휴양을 위해 조성된 휴양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베트남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들, 나트랑의 이색 체험인 머드 스파까지 나트랑의 다양한 액티비티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쌀국수부터 반쎄오까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트남의 음식과 싱싱한 해산물 요리는 여행에 재미를 더하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은 여행에 중요한 요소인 휴식을 완벽히 책임질 것이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나트랑에서 일상의 쉼표를 찍어 보자. 01. 인포그래픽 02. 기본 정보 나트랑 역사 나트랑 날씨 나트랑 공휴일 나트랑 축제 나트랑 여행 포인트 03. 트래블 버킷리스트 나트랑을 즐기는 10가지 방법 나트랑 명소 Best 5 베트남 음식 현지 식당 Best 3 베트남 대표 음료 예쁜 카페 Best 5 베트남 열대 과일 나트랑 Best Bar 나트랑 쇼핑 리스트 01. How To Go 나트랑 여행 전 체크리스트 알고 가면 유용한 나트랑 정보 아이와 여행 가기 전 준비하기 출입국 체크리스트 나트랑 교통 02. 추천 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3박 4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3박 5일 나트랑 맛집 투어 3박 4일 알차게 즐기는 4박 6일 로맨틱한 허니문 4박 6일 03. Now 지역 여행 관광 투어 빈펄 랜드 식당 한국 음식 카페 쇼핑 나이트 라이프 스파 머드 스파 골프 04. 추천 숙소 여행 유형별 추천 숙소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호텔 용어 & 실전 팁 럭셔리 호텔 & 리조트 가성비 좋은 시내 호텔 가족형 리조트 빈펄 리조트 부록 여행 회화 찾아보기휴양의 정석, 나트랑에서 먹고 쉬고 수영하라! 아시아의 나폴리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 완벽한 여행의 길잡이 - 관광, 식당, 카페, 스파, 골프 등 테마로 나누어 더 자세한 여행 정보 제공 - 여행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여행 버킷리스트 소개 - 동행과 일정, 여행 스타일까지 고려한 최적의 여행 코스 제시 - 베테랑 여행 전문가가 알려 주는 여행 꿀팁 대방출 - 책 속의 스폿이 구글 맵으로 쏙 들어갔다! 구글 맵 연동 서비스 제공 당신이 꿈꾸는 완벽한 휴양 도시, 나트랑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꼭 가 봐야 할 휴양지로 선정된 나트랑은 예전에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였으나, 최근 한국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핫한 여행지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아시아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오직 휴양을 위해 조성된 휴양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베트남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들, 나트랑의 이색 체험인 머드 스파까지 나트랑의 다양한 액티비티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쌀국수부터 반쎄오까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트남의 음식과 싱싱한 해산물 요리는 여행에 재미를 더하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은 여행에 중요한 요소인 휴식을 완벽히 책임질 것이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나트랑에서 일상의 쉼표를 찍어 보자. 지금, 당장 떠나도 문제없어! 심플하지만 알찬 세계여행은 지금부터! 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자. 쉬러 가는 여행인데 계획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 여행에 질렸다면, 를 선택하자. 여행 초보자도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정보를 담았다. 또 처음 떠나는 여행의 두려움을 떨쳐 주기 위해 책 속의 모든 여행지가 담긴 구글 맵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과 함께 여행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아무런 준비가 없어도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때, 와 함께 하자. 두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놀이터 학교 만들기
지식프레임 / 공창수 외 지음 / 2015.07.31
17,000원 ⟶ 15,300원(10% off)

지식프레임소설,일반공창수 외 지음
아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일까?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학원에 달려가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쩌면 ‘놀이’는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렇게 아이들의 삶에서 놀이는 점차 멀어져가고 있다. 그 결과 아이들은 ‘협력’보다는 ‘경쟁’을, ‘우리’보다는 ‘나’만을 먼저 생각하는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고민하며, 학교 현장에서 놀이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여섯 선생님들이 다시 한 번 손을 걷어붙였다. 학교에서라도 아이들에게 ‘놀이 밥’을 주자는 것이다. ‘놀이 방법’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놀이가 만들어지고 변형·발전되는지, 또 그 놀이 안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지, 아이들의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놀이에 대한 보석 같은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PART 1. 관계와 삶을 회복시키는 마법의 10분 놀이 01 “안녕, 메딕!” 술래잡기 02 마법 밴드 술래잡기 03 얼음! 까막잡기 04 좀비, 강시 술래잡기 05 가랑이를 지켜라! 놀이생각 1. 놀이를 계속할 수 있는 힘 놀이생각 2. 학교에서 놀 틈을 찾아내는 아홉 가지 방법 PART 2. 이기고 싶어도 이길 수 없고,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는 체육 놀이 활동 01 쇼트트랙 이어달리기 02 기억력 이어달리기 03 출발선 줄다리기 04 끝나기 힘든 운명의 긴 줄 이어 넘기 05 8자 이어달리기 놀이생각 3. 공정한 체육 수업을 위하여 PART 3. 경쟁을 넘어서 친구와 함께하는 역사 RPG 01 독립 의병 피구 02 명량 해전 03 성 함락 전투 04 왕들의 전쟁 05 조선 포도대장 : 문화재 반출 사건 놀이생각 4. 놀이 회의로 칭찬과 놀이 변형하기 PART 4. 역사 RPG와 함께 떠나는 역사 속 시간 여행 01 신라와 발해 전쟁 02 고려와 조선 전쟁 03 연산군의 식탁 04 역사 산책 05 전설의 고향 : 구미호 PART 5. 선생님도 아이들도 즐거운 첫 체육 수업 01 배드민턴이 쉬워졌어요! 02 무섭지 않은 뜀틀 놀이 03 풍선으로 마음껏 놀아요 04 걸려도 괜찮은 긴 줄넘기 PART 6. 몰라서 못 했던 신기한 스마트 놀이 01 QR코드 보물찾기 02 스마트 사진 놀이 03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04 증강현실 놀이 놀이생각 5. 놀이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앱놀지마 시대에,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여섯 선생님의 학교 놀이 이야기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의 함께 쓰는 책 프로젝트 1탄 아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일까?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학원에 달려가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쩌면 ‘놀이’는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렇게 아이들의 삶에서 놀이는 점차 멀어져가고 있다. 그 결과 아이들은 ‘협력’보다는 ‘경쟁’을, ‘우리’보다는 ‘나’만을 먼저 생각하는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고민하며, 학교 현장에서 놀이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여섯 선생님들이 다시 한 번 손을 걷어붙였다. 학교에서라도 아이들에게 ‘놀이 밥’을 주자는 것이다. ‘놀이 방법’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놀이가 만들어지고 변형·발전되는지, 또 그 놀이 안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지, 아이들의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놀이에 대한 보석 같은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 이 책은 학교에서라도 ‘놀이 밥’을 주자 초등교사들의 대표 커뮤니티인 인디스쿨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놀이’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나 교사에게나 ‘놀이’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놀기’가 아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때로는 상처를 치유받기도 한다. 공동체적인 삶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의미 또한 매우 크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중요한 놀이를 아이들은 삶에서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다. 학교가 끝나면 잠시 짬을 내어 친구들과 어울릴 겨를 조차 없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놀아주기’로 결심한 여섯 선생님들의 놀이 제안이다.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만이라도 아이들에게 ‘놀이 밥’을 줄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하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삶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물이다. 놀이에 철학을 담다 세상에는 수많은 놀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에 널리 알리진 놀이들을 단순히 묶어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오랜 시간 ‘놀이’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해온 6명의 교사들이 각자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해 변형하거나 재창조한 놀이들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는 놀이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많이 담았다. ‘놀이’가 적어도 시간 때우기용, 잠깐의 재미를 위한 용도로만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서 단순히 놀이 준비 과정과 방법만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놀이를 고안해 내게 된 의도와 생각, 그리고 상황에 따라 변형하며 응용할 수 있는 방법, 나아가 놀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과 등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함께 담았다. 이미 학교 현장에서 저자들이 직접 해본 놀이들이라, 이를 적용할 때 미리 알아두어야 할 상세한 팁까지 세심하게 넣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마치 별도의 시간과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놀이들은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교사의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활용 가능한 것들이다. PART2는 그동안 ‘경쟁’으로만 인식되어왔던 체육 활동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다. 기존의 체육 활동은 체력적으로 우수한 학생들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실상 예측이 가능한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체육 활동은 경쟁의 구도가 아니라, 규칙과 배려, 협력을 배울 수 있는 놀이들이다. PART3과 PART4는 지루하고 흥미를 잃기 쉬운 역사를 놀이와 접목시켜 재탄생한 RPG 게임을 소개한다. 역사 속 인물과 한몸이 되어 신나게 뛰어놀고, 그 이후에는 놀이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가
감동예찬
더난출판사 / 히라노 히데노리 글, 홍성민 옮김 / 2009.08.15
12,000원 ⟶ 10,800원(10% off)

더난출판사소설,일반히라노 히데노리 글, 홍성민 옮김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것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 받는 것, 성과를 높이는 것과 같은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역시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 된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는 \'감동력\'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키워드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동\'에 대해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법부터 감동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반복해야 할 일상의 훈련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실천 방법은 긍정적 자기 선언이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최고의 목표 달성법이라 할 수 있는데, 스스로를 인정하고 만족하는 것이 타인을 감동시키기에 앞서 갖춰야 할 중요한 자세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바로 시작할 수 있는 30가지의 성공 법칙을 알려주는데, 자신의 경험담이나 주변 사례를 제시하는 등 간단한 설명으로 내용을 이어가면서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프롤로그 가슴 설레는 감동의 향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장. 삶에서 발견하는 감동 가슴을 뛰게 하는 소명을 찾는다 매일 자기 신기록을 세운다 한 번뿐인 인생, 좋은 욕심을 불태운다 감동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동사’다 감동은 뇌를 진화시키는 촉진제다 마음의 눈, 100개의 시점으로 세상을 본다 주위 사람들과 고마움을 나눈다 세상은 ‘끝’이 아닌 ‘계속’으로 이어진다 인생이란 무대에서 명배우가 된다 2장. 일에서 발견하는 감동 ‘감동 방정식’을 이해하면 비즈니스에 성공한다 예정에 없는 조화를 창조한다 마법의 드라마로 사람을 매료한다 대중이 아닌 단 한 명에게 마음을 전한다 고객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창조한다 전략, 타깃 등의 전쟁 용어를 쓰지 않는다 마법의 리듬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판매 계약이 아닌 고객의 해피엔드가 최종 목표다 ‘감동’은 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다 독창적인 감동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상품이 아닌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다 3장. 일상에서 발견하는 감동 일상이라는 시간을 만끽한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각을 키운다 소중한 여운을 남긴다 일상을 드라마화한다 진심이 담긴 미소만이 감동을 전한다 이미지를 바꾸면 긍정적 메시지가 생긴다 탈일상의 체험으로 여유를 갖는다 지식을 마음으로 이해한다 종이 한 장의 미묘한 차이를 느낀다 일이 아닌 ‘인생’이 본업이라고 말한다 에필로그 특별한 한 권을 위해21세기는 마음의 시대 !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 평범한 일상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어 줄 아주 특별한 지침서 *감동은 삶의 ‘목표’가 아닌 ‘주제’다. 목표와 주제의 가장 큰 차이는 목표는 결승점이 명확하지만 주제는 이것으로 됐다 하는 결말이 없다는 것이다. 끝이 정해져 있지 않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고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까? 감동을 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21세기의 새로운 성공 법칙일 것이다. _본문 중에서 테크닉 위주나 깊이도 없는 성공 법칙에 관한 책이 넘쳐나는 세상에 이 책은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자 진정한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인 ‘감동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부터 비즈니스 업무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휘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드라마틱한 설정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연간 200회가 넘는 강연에서 수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감동 전도사이자 감동 프로듀서인 저자가 알려주는 마법의 실천 방법 30가지는 돈, 일, 인맥 관리 등 살면서 꿈꾸는 모든 것들을 이루고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1. 21세기 성공 키워드 ‘감동’,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 연간 200회 강연, 10만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인 저자의 특별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감동’에 대한 책이다. 다양한 개념이 융합되는 시대이자 마음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21세기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단순히 ‘물질’이나 ‘구호, 선동’도 아닌 ‘감동’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 즉 ‘감동력’은 감동을 주고받는 양방향의 행복을 실현하는 조화형 기술이기도 하다. 인간은 자신이 표현한 행위로 누군가가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면 가장 큰 감동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감동을 주고받고, 감사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강력한 인력이 발생하는데 이 인력은 인맥이나 돈, 기회 같은 세상의 풍요를 끌어들인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감동력이 있으면(저자는 ‘감동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일과 인생에서 조화를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며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현대인에게 ‘감동력’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동력’을 일상에서부터 비즈니스 업무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휘하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실사례와 드라마틱하고 독특한 설정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감동에 대한 ‘인식’과 실천 방법에 대한 ‘기술’에 대해 독자가 마치 경험한 듯이 생생하게 이미지화하고 자기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내면에 있는 ‘감동 창조 에너지’가 무한히 솟아올라 감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2. 삶을 바꾸고 세상을 움직이는 ‘감동 방정식’ 30가지 이 책은 감동을 실천하게 하는 위대한 법칙 즉 ‘감동 방정식’ 30가지를 담고 있다. 감동의 진수이자 저자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1장 ‘삶에서 발견하는 감동’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지혜인 2장 ‘일에서 발견하는 감동’, 매일의 작은 감동을 깨닫게 하는 3장 ‘일상에서 발견하는 감동’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각 법칙의 말미에는 ‘감동리허설’이라는 제목으로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지침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고 있다. ‘삶에서는 발견하는 감동’을 통해 저자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기본적인 ‘자세’부터 짚고 있다. *감동은 꿈과 바람, 가치관, 정의감, 이상 등의 ‘생각’을 가지면서 ‘현실’이 그 상태에 미치지 않을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을 갈고닦는다. (중략) 생각을 조절하면 현실이 달라진다. 부정적 감정이 나타났을 때는 생각과 현실에 차이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질 수 있으면 막연하던 생각이 명확해질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생각이 타당한 것이라면 그것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수정하면 된다. 예전에는 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평소에는 상냥하고 부드럽다가도 눈앞에 무례한 태도를 보면 화가 치밀었다. 그런 나를 보다 못한 아내는 어느 날 내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물었다. 절묘한 질문이었다. 아내의 질문은 레이저빔처럼 내 마음 한가운데에 정확하게 꽂혔다. 그리고 어느 정도 냉정을 되찾자, 내가 갖고 있던 ‘모든 사람이 내게는 무례한 언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거만하고 비현실적인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무례한 사람뫀 있게 마련인데, 그런 사람들의 언행에 일일이 나의 감정이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 이 새로운 해석은 그 후 내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례한 사람을 용서하거나 그들의 태도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여전히 무례한 사람은 싫지만, 그런 언행에 일일이 반응하는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게끔 생각을 바꿨을 뿐이다. 사실은 달라지지 않지만 생각의 변환으로 현실이 달라진 것이다. _ 한 번뿐인 인생, 좋은 욕심을 불태운다 중에서 이처럼 감동력은 그저 타인에게 베푸는 의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성찰하고 성장해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세상을 보는 100개의 시점(눈)을 갖기’, ‘감동의 순환 만들기’ 등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공감, 감사하는 습관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또한 2장 일에서 발견하는 감동에서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감동 방정식’을 반드시 알아야 하며 ‘고객 감동’이 어떤 포인트에서 완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 비법을 알려준다. 감동받은 고객이 조직이나 기업을 대신해서 제3의 고객에게 전파하는 순간 그 조직이나 기업은 성공가도에 오르게 되는 건 자명한 일일 것이다. 또 평범한 일상을 드라마로 만들어 주는 이야기가 가득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감동’은 짧은 순간조차 감동을 만드는 재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1초 더디게 하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 표현하기 등 일상에 활력을 주는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일상을 드라마화하는 가장 강력한 주제는 진부한 ‘이벤트’가 아닌 마음을 담은 행위다. 신기하게도 사람은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부터 망각한다. 그중 대표적인 행위가 ‘사랑하는 것’과 ‘감사하는 것’이다. 사랑과 감사를 그리는 영화나 연극은 관객이 잊고 있던 소중한 것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감동을 느끼게 한다. _일상을 드라마화한다 중에서
철수 이야기 1
돌베개 / 상수탕 (지은이) / 2020.02.21
12,000원 ⟶ 10,80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상수탕 (지은이)
돌베개 그래픽노블 & 논픽션 시리즈 만화경 시리즈. 1990년대 초 춘천의 고은리라는 작은 시골 동네에서 개와 소년이 함께 보낸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고 있다. 요란하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분초를 다투며 쏟아지는 시대, 화려하지 않은 흑백의 펜화는 드물게 느릿하고 평온한 울림을 준다. 도시에서는 쉽게 감지할 수도 없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연이 뽐내는 고유한 냄새와 빛깔 그리고 경이로운 활력이 유유한 무채색의 그림을 통해 오롯이 전해진다. 몸이 약한 엄마가 둘째를 가지면서 여섯 살 해수는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게 된다. 쓸쓸해할 해수를 위해 부모님이 데려다 놓은 어린 래브라도레트리버. 해수는 마당에 묶여 낑낑거리는 그 강아지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철수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단짝이 된 해수와 철수는 시골 산천의 고샅을 함께 누비며 다시없을 눈부신 계절들을 보낸다. 흐르는 시간은 붙들어 둘 수 없고, 해수가 동생 앞에서 제법 형님티를 낼 만큼 자라는 동안 철수는 그보다 조금 더 빠르게 늙어 간다.1화 네 이름은 철수 9 2화 늘메기의 습격 29 3화 철수와 아나콘다 43 4화 딸기밭의 파수꾼 59 5화 젖은 숲의 아이들 77 6화 워터보이즈 95 7화 서산발을 찾아온 태풍 111 8화 날아라, 병아리 1 129 9화 새 식구 133 10화 새버덩의 독구 147 11화 가을, 보물숲 161 12화 날아라, 병아리 2 177 13화 우리가 좋아하던 냄새 183 14화 이름 없는 개 1 193 15화 이름 없는 개 2 205 잠상 222“철수야. 나는 어른 되어서도 여기서 살 건데, 너는?” 몸이 약한 엄마가 둘째를 가지면서 여섯 살 해수는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게 된다. 쓸쓸해할 해수를 위해 부모님이 데려다 놓은 어린 래브라도레트리버. 해수는 마당에 묶여 낑낑거리는 그 강아지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철수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단짝이 된 해수와 철수는 시골 산천의 고샅을 함께 누비며 다시없을 눈부신 계절들을 보낸다. 흐르는 시간은 붙들어 둘 수 없고, 해수가 동생 앞에서 제법 형님티를 낼 만큼 자라는 동안 철수는 그보다 조금 더 빠르게 늙어 간다. 마당 개 철수와 시골에서 보낸 가장 눈부신 계절들 생명을 향한 애정과 그리운 온기를 담은 흑백 만화 『철수 이야기』는 1990년대 초 춘천의 고은리라는 작은 시골 동네에서 개와 소년이 함께 보낸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고 있다. 요란하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분초를 다투며 쏟아지는 시대, 화려하지 않은 흑백의 펜화는 드물게 느릿하고 평온한 울림을 준다. 도시에서는 쉽게 감지할 수도 없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연이 뽐내는 고유한 냄새와 빛깔 그리고 경이로운 활력이 유유한 무채색의 그림을 통해 오롯이 전해진다. 철수와 해수는 숲과 하천과 들판을 놀이터 삼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존재를 친구 삼아 건강한 햇빛과 바람, 눈과 비를 양껏 빨아들이며 신나게 뛰논다. 매일을 첫날처럼 새롭게 받아들이며 온몸으로 세상을 깨우치는 개와 소년의 모습은 전원생활 이전의 원초적인 삶에 대한 동경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년기의 소중한 것들과 작별하고 어른이 된 해수가 깊어진 눈으로 그 시절을 차분히 돌이켜 훑는 내레이션은 흡사 인디언의 경구나 고운 서정시처럼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사람의 사정이든 동물의 사정이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함부로 재단하지 않고 모든 것을 조심스레 관조하는 작가의 태도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가을이면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쌓였다가 봄이 되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는” 계절의 섭리대로, 나고 자라고 늙고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이 담담한 내레이션과 함께 자연스레 흘러간다. 그래서 무겁고 슬플 것 같지만 사실은 내내 뜨뜻하고 예쁘다. 무엇보다 어린아이와 개를 비롯해 청설모, 토끼, 병아리, 누렁소까지 애정 어린 손끝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칸칸마다 등장해 입꼬리 내려갈 틈을 주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일 테고 누군가에게는 미지의 세계일 늦밤 줍기, 눈집 짓기, 도라지 차 담그기와 장십랑 구이 만들기 같은 시골의 소일들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그려져 흥미를 돋운다. 글도 그림도 두고두고 천천히 음미하고 싶어지는 책, 고된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한 장씩 펼쳐보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네티즌 댓글 “소장하고픈 귀한 작품.” (1n_o****) “매화 매 장면을 천천히 보게 되는 웹툰.” (hama****)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와서 치료받고 갑니다.” (sing****) “제 딸에게도 이런 시절을 선물하고 싶네요.”(jfin****) “저는 시골에 사는 친척도 없고, 도시를 벗어난 삶도 살아 본 적이 없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듯한 느낌을 받고 갑니다.”(ncha****) 편집자의 글 화려하고 세련된 연출, 긴장감 넘치는 전개, 기발한 유머로 혼을 쏙 빼는 웹툰들 틈에서 조금은 투박하고 촌스러운 흑백 칸 만화를 발견하고 마음이 울렁거렸습니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지내게 된 소년과 그 집 마당의 강아지가 친구가 되어 숲과 하천을 함께 누비는, 그리 별날 것 없는 이야기. 어른이 된 소년의 아련한 내레이션 때문일까, 행복한 게 분명한 장면에서도 어쩐지 가슴이 찌르르한 그 만화를 보며 작가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만화 속 어린 해수를 꼭 닮은 작가님을 만나, 편집자이기 이전에 해수와 철수(그리고 희수)를 아끼는 시간선 너머의(?) 이모로서 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하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숨 쉬듯 상처를 주고받는 고단한 일상에서 숨어 버리고 싶을 때마다 모든 생명을 공평하게 아끼고, 호기심에 혹은 서툴러서 저지른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어린 존재들이 얼마나 큰 위안을 주었는지 몰라요. 시골에서 개와 함께 보낸 추억이 있든 없든 『철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그리운 존재를 떠올리게 합니다. 해수에게 철수가, 철수에게 해수가 그렇듯 우리 모두 마음속에 평생 잊지 못할 이름 하나씩 품고 살잖아요. 그때 그곳에서 그와 함께 보낸 시간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내가 그를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그리움이란 얼마나 힘센 감정인지 새삼 느끼고 전율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철수 이야기』는 절대로 최루성 드라마가 아니에요. 작가님의 펜 끝에서 태어난 어리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절로 엄마 미소를 끌어내고, 반 박자 늦게 터지는 특유의 유머도 묘하게 중독성이 있지요. 겨울에서 봄, 여름과 가을, 다시 겨울을 보내며 봄을 기다리는 동안 작가님이 혼신을 다해 매만진 작품의 섬세한 온기가 철수와 해수를 만나게 될 한 분 한 분께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귀한 선물에 서툰 온기를 더해 책으로 돌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이 계절의 숲은 배곯을 걱정이 없다. 열매는 지천에 있고 겨울은 아직 멀었으니… 모두가 이곳, 숲길을 좋아했다. 한눈팔며 달려도 몰아붙이는 자동차나 발길 붙드는 신호등이 없다. 넘어져도,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다. 겁 없이 풀숲을 뒤지고 설익은 열매도 씹어 본다.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잡풀에 베이기도 했지만 우리는 모두 숲을 좋아했다. 길을 만나 걷고 물을 만나 쉬었다. 복숭아꽃이 활짝 핀 여섯 살 되던 해의 봄, 우리는 처음 만났다. 시내에서 본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안겨 있거나 함께 산책하던데… 그 강아지는 묶여 있었다. 그늘을 넓게 드리운 뽕나무 아래에. 나는 마당에 묶인 강아지가 안쓰러웠다. 어쩌면 나와 비슷한 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네 이름 철수 할까? 내가 해수니까 너는 철수. 크크크.”
흥미롭다 호주
마음지기 / 허준성 글.사진, 허윤정 그림일기 / 2017.07.12
15,000

마음지기소설,일반허준성 글.사진, 허윤정 그림일기
우리나라 현실상 아직 아빠가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여기, 그 어렵다는 육아휴직을 실행에 옮기고, 3개월간 가족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 용감한 아빠가 있다. 그는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이 아니라 ‘용기’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한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결코 짧지 않은 3개월. 가족 여행, 육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호주 여행이었지만 모든 일정을 아빠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시드니에서 마주한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블로우홀,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 탬보린 마운틴. 이 모든 장소는 여행을 다녀와서도 잊히지 않는 곳이다.PROLOGUE 시작, 육아 여행 호주살이 TIP_ 육아휴직급여 1장 시드니 Sydney 01. 시드니국제공항 & 숙소 02 세인트 메리 대성당, 하이드 파크 03 로열 보타닉 가든, 오페라하우스 04 달링 하버 3종 세트 05 본다이 비치 06 마켓 시티, 중국 정원 07 퀸 빅토리아 빌딩, 앤잭 전쟁기념관 08 블루마운틴, 시닉 월드 09 록스, 하버 브리지 10 노스 헤드, 맨리 비치 11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12 타롱가 동물원 호주살이 TIP_ 호주에서 운전하기 2장 멜버른 Melbourne 13 멜버른 in 시드니 out 14 단데농 국립공원 15 필립 섬, 펭귄 퍼레이드 1 16 퍼핑 빌리 17 라군 스트리트, 세인트 킬다 18 야라 벨리, 샹동 와이너리 19 그레이트 오션 로드, 12사도 호주살이 TIP_ 대형 마트 vs. 쇼핑센터 3장 골드코스트 Gold Coast 0 골드코스트 in 멜버른 out 21 파라다이스 포인트 22 골드코스트 아쿠아틱 센터 23 사우스 뱅크, 퀸즐랜드 뮤지엄 24 스카이포인트 25 벌리 헤즈 26 스프링브룩 마운틴 27 바이런 베이 28 애쉬모어 스쿨, 아펙스 파크 29 모턴 아일랜드 30 내추럴 부리지, 탬보린 마운틴 31 사우스 스트라드브로크 아일랜드 호주살이 TIP_ 호주 장바구니 물가 다시 돌아온 일상 EPILOGUE함께라서 더 좋은 호주, 모든 날이 즐거웠고 모든 날이 기뻤다. 육아휴직을 결심하고 가족과 함께 24시간을 보내기로 작정을 했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래도 될까? 잘하는 것일까? 가족과 함께 기나긴 여행을 떠나기로 했을 때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항상 딛고 살던 땅에서 발을 뗐을 때와 언제나 찾아오던 일상을 벗어 던졌을 때 느끼는 두려움은 닮았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딛고 우리 가족은 일상에서 이륙했다. 그리곤 행복해졌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이 아니라 ‘용기’라고 굳게 믿는 아빠 몇 년 전부터 ‘남자 육아휴직’이 자주 언급되고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아빠들이 차츰 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현실상 아직 아빠가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남자가 육아휴직 하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기업 문화와 육아휴직서는 곧 사직서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또한 대부분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아빠 입장에서의 육아휴직은 당장 가계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여기, 그 어렵다는 육아휴직을 실행에 옮기고, 3개월간 가족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 용감한 아빠가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호주에 가서 살다 온다고?”, “1~2주도 아니고 3개월씩이나? 돈 많이들 텐데 너희 부자구나?” 하지만 그는 이야기한다. 부자도, 맞벌이도 아니라고. 다만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이 아니라 ‘용기’라고 굳게 믿을 뿐이라고. 함께해서 더 의미가 있는, 함께라서 더 흥미 있는 호주 육아 여행기 “윤정아, 아빠는 여행작가가 되고 싶어. 그래서 이번 여행도 사진과 글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데 윤정이도 같이해 볼래?” “그래? 근데 난 사진도 찍을 줄 모르고 한글도 아직 서투르잖아.” “음……. 그럼 아빠는 사진을 찍을 테니 윤정이는 그림을 그려봐. 그렇게 우리의 하루를 일기로 써보자.” 이렇게 시작된 아빠와 일곱 살 딸아이의 3개월간 호주 여행기는 매우 흥미롭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결코 짧지 않은 3개월. 이 기간에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등 호주 구석구석을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가족과 함께 다니기 위해 때로는 폭풍 검색을, 때로는 직접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채워나갔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들려주는 호주 역사와 문화, 여행할 때 필요한 알짜 정보들은 당장 가족과 함께 호주로 떠날 짐을 싸도록 부추긴다. 거기에 아이의 시선을 따라 그림일기로 마주해 보는 호주의 모습과 일기마다 달려있는 아빠의 코멘트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도록 한다. 명색이 가족 여행인데 가족 모두에게 선택권을 줘야 진정한 가족 여행이지 가족 여행, 육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호주 여행. 모든 여행 일정을 아빠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원하는 곳으로 다녔기에 더 멋졌다. 시드니에서 마주한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블로우홀. 멜버른에서 엄마가 꼭 보고 싶어 했던 필립 섬의 페어리 팽귄(세상에서 가장 작다는 펭귄) 퍼레이드, 아빠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 골드코스트에서는 윤정이에게 글로우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 결국 급하게 검색해 다녀온 탬보린 마운틴. 이 모든 장소는 여행을 다녀와서도 잊히지 않는 곳이다. 특히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조금은 덜 멋지더라도 아이가 선택해서 그날의 여행 코스를 짜게 했던 스프링브룩 마운틴에서는 아빠가 생각한 것보다 휠씬 어른스러운 윤정이를 봤다. ‘펄링브룩 폭포 전망대’를 갈 때는 동생 수정이를 위해서 짧은 코스를 선택할 줄도 알았고, 잠든 동생 때문에 차 안에 있느라 ‘베스트 오브 올 전망대’는 못 본 엄마를 위해 차로 돌아가서는 아빠가 차 안에 있게 하고 엄마를 안내하며 다시 전망대를 찾기도 했다. 계획한 대로, 준비한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육아이고 가족 여행이다. 그러나 행복했다 물론 하루하루가 쉽고 순탄하지는 않았다. 첫째 윤정이는 일곱 살, 둘째 수정이는 18개월. 어린 두 딸과 육아 여행을 하는 것은 늘 변수가 따르기 마련이다. 10시간 이상을 비행해야 하는 여행의 시작, 둘째 수정이가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이 들어 아기 바구니(베시넷)를 신청해 누이고, 이대로라면 시드니에 도착할 때까지 잘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었다. 그런데 승무원이 아기가 기준보다 큰 것 같다며 키를 재보자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아기를 키워보지 않은 승무원은 몰랐을 것이다. 선잠을 깬 아기의 모습을……. 결국 수정이는 모두가 잠든 비행기 안에서 울음을 터뜨렸고, 아빠와 아기는 잠자는 승객들을 위해서 화장실에서 있어야 했다. 일기에 상상력을 자꾸 더하는 윤정이를 혼내는 바람에 그날 오후까지 꼼짝없이 배 아픈 윤정이 시중을 들어야 했고, 뜻대로 안 되면 무조건 떼를 쓰고 드러눕는 수정이 달래기 위해 호주 마트에서는 계산 전인 과자를 먼저 먹여야 했다. 늘 계획대로, 준비한 대로 되지 않고, 어려움도 많은 육아 여행이었지만 그는 말한다. 이 모든 것도 여행에 일부라고. 모든 것을 가족이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봄아! 예쁜 꽃들을 피워주렴. 그리고 어서 여름을 데려와다오.”오랜 기간 집을 떠나 있었던 영향일까? 윤정이는 돌아와서도 한동안 호주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혹시 별로였나? 힘들었나? 왜 그러는지 물어봐야지 할 때 윤정이가 했던 말이다. “윤정아, 무슨 말이야? 추워서?”“호주에서 만났던 날들이 그리워서. 따뜻하고 파란 하늘, 산에서 봤던 나무와 꽃들…… 그런 것 말이야. 바다에서 수영하던 것도 기억나고. 음…… 왜 있잖아,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면서 그리워지는 거.”“여름이 빨리 와버리면 봄이 슬프지 않을까?”“뭐 그렇기도 한데, 지금은 호주에서처럼 여름을 즐기고 싶어. 엄마 아빠와 함께했던 그 여름이 보고 싶어졌어.”_프롤로그 “아빠, 저기 뾰족뾰족 집이 보여.”“응, 저곳이 오페라하우스고, 뒤에 보이는 것이 하버 브리지야.”“아, 오페라하우스구나. 근데 배 같이 보인다. 그렇지?”“맞아, 하얀 돛을 단 배를 상상하며 만들었데.”시드니 여행 3일 만에 드디어 세계유산에 빛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를 눈에 담았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는 시간이었다. 역광으로 인해 푸른 바다에 둥실 떠 있는 하얀 요트 같은 오페라하우스는 아니었지만 15년 전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 듯했다.“아빠, 우리 저쪽으로 가보자!” 멀리 작은 요트처럼 보이던 오페라하우스가 점차 커지더니 이내 대형 크루즈처럼 가까워졌다. 1973년 완공된 오페라하우스는 연간 3,000회 이상 공연을 하고, 한 해에 200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호주의 상징이 되었다._03 로열 보타닉 가든, 오페라하우스 중에서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 아널드 베넷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 2020.03.25
9,800원 ⟶ 8,8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아널드 베넷 (지은이), 이미숙 (옮긴이)
출간 이후 11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계발서의 명작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가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영국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저자 아놀드 베넷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생활 철학과 시간 활용법,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구불구불하고 자주 벽에 막히는 우리의 삶에 뻥 뚫린 고속도로와 같은 시원함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일하는 정글 같은 이 사회에서 오직 믿을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아놀드 베넷이 전해주는 시간 활용, 자기 관리 비법을 담고 있는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추천한다. 숨겨진 당신의 모습을 되찾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당신의 모습을 꿈꾸어보라. 이 책은 허황된 꿈이 아닌 실천 가능한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누구나 자기계발을 통해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서문 일과 삶, 모두 의미 있게 만들고픈 당신에게 -업무에 온 힘을 쏟아붓는 게 좋은 건가 -번아웃 되는 소수, 무기력한 다수 -일에 지쳐도 삶의 열정을 잃고 싶지 않다 -업무 시작 ‘전’에 한눈을 팔아라 -새벽에 차 한 잔 마시는 삶 1장 매일 새로 24시간씩 주어지는 기적 -아침마다 당신의 지갑에 꽂히는 ‘24시간’ -돈 관리법보다 시간 관리법이 시급하다 -살고 있는가, 그냥 있는가 2장 업무적 성취 이상을 해내고픈 열망 -시간은 흐르는데 내 삶은 제자리라는 불안감 -열망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벅차지만, 그래도 뭔가 더 해야 한다는 초조함 -이 불편한 열망의 이름은 ‘지적 호기심’ 3장 시작은 도저히 실패할 수 없는 작은 계획부터 -엄청난 변화를 기대했다면 지금 당장 책을 덮어라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한다 -지나친 열정은 안 된다! 한순간 확 사그라지니까 4장 문제는 24시간 중에서 8시간만 바라보는 것 -출근 후가 일과인가, 퇴근 후가 일과인가 -16시간짜리 ‘작은 하루’를 되찾아라 -정신에 휴식이 아니라 변화를 주어라 5장 주 3회 90분 확보가 시작이다 -출근길에 신문을 읽지 마라 -잠들까 말까 고민하느라 증발하는 6시간 -누가 뭐래도 꼭 필요한 ‘영혼의 90분’ 6장 작게 시작해야 크게 성공한다 -일주일은 6일인가, 7일인가 -고작 7시간 반으로 뭐가 되겠냐고? 습관이 바뀐다 -실패가 없도록 시도는 아주 작게, 시간은 2배씩 7장 출근길에는 집중력 훈련 -몸은 열심히 살피면서 왜 두뇌는 살피지 않는가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출근길은 집중력 훈련의 최적기 -어제 저녁에 읽었던 <명상록>을 곱씹어라 8장 퇴근길에는 내면을 성찰 -인간이여, 너 자신을 알라! -찾아다니기만 하고 정작 아무것도 성찰하지 않는 우둔함 -행동과 원칙이 일치하는 삶 -조금만 방심하면 삶은 본능에 휩쓸린다 -독서만 하고 성찰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9장 예술적 안목을 키워라 -문학적인 책 -야외 음악회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는 습관 -다양한 예술 분야 감상법 10장 인과 관계를 읽는 안목을 키워라 -원인과 결과를 알면 삶이 당혹스럽지 않다 -사회적 인과 관계,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다 -예술이 별로면, 취미에 도전하라 11장 책, 특히 시를 읽어라 -소설은 스트레스가 없어서 효과가 없다 -시는 가장 고상한 형태의 문학 -역사책과 철학책 -기간, 주제, 작가를 정해서 읽기 12장 4가지 함정을 피하라 -오만한 사람이 되지 마라 -일정의 노예가 되지 마라 -조급함을 버려라 -첫 시도는 한심해 보일 만큼 사소하고 느리게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자기계발의 선구자 아놀드 베넷이 전하는 성공 하이패스!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출간 110주년 기념판 전격 출간 힘들고 지쳤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동안 몰랐던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단 한 권의 책 출간 이후 11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계발서의 명작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가 더스토리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영국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저자 아놀드 베넷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생활 철학과 시간 활용법,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구불구불하고 자주 벽에 막히는 우리의 삶에 뻥 뚫린 고속도로와 같은 시원함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일하는 정글 같은 이 사회에서 오직 믿을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아놀드 베넷이 전해주는 시간 활용, 자기 관리 비법을 담고 있는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추천한다. 숨겨진 당신의 모습을 되찾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당신의 모습을 꿈꾸어보라. 이 책은 허황된 꿈이 아닌 실천 가능한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누구나 자기계발을 통해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탕자의 귀향
포이에마 / 헨리 나우웬 지음, 최종훈 옮김 / 2009.12.29
15,800원 ⟶ 14,220원(10% off)

포이에마소설,일반헨리 나우웬 지음, 최종훈 옮김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엄선한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제1권. 저자는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귀향’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았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과,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영적 선물.두 아들, 그리고 그 아버지의 이야기 프롤로그 / 첫 만남에서 마음을 빼앗기다 여는 글 / 작은아들, 큰아들, 그리고 아버지 작은아들 렘브란트, 그리고 작은아들 작은아들 집을 나서다 작은아들, 다시 집으로 큰아들 렘브란트, 그리고 큰아들 큰아들, 집을 나가다 큰아들, 집으로 돌아오다 아버지 렘브란트, 그리고 아버지 반가이 맞아주시는 아버지 아버지, 잔치를 열다 맺는 글 / 아버지가 된다는 것 에필로그 / 몸으로 그림을 살다 감사의 글 / 우정과 사랑의 선물 역자 후기 / 자식과 자신의 행간에서 서성이다 주 방황과 방탕한 삶에서 화해와 용서의 삶으로, 냉담과 질시의 시선에서 사랑과 환대의 포옹으로 나아가는 영적 여정! 렘브란트의 영감 넘치는 그림과 헨리 나우웬의 깊은 통찰력이 어우러져 빚어낸 또 하나의 작품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는 우리에게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1932-1996)의 대표적인 저서 컬렉션이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출간되지 않았던 유작도 일부 포함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 책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Home Tonight(포이에마 근간)이다. 은 나우웬의 영적 삶의 궤적을 잘 보여주는 책이자 그의 대표작이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고스란히 화폭에 옮긴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헨리 나우웬은 작은아들의 방탕한 삶과 귀환, 큰아들의 깊은 상실감과 분노, 아버지의 용서와 환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움직임을 깊이 파고든다. 성경적, 역사적, 심리적 맥락에서 작품을 분석한 그의 글은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영적인 귀향길에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아들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위치로 나아갈 것을 도전한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남루한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작은아들에게서 구부정하게 서 있는 아버지에게로,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은총을 베푸는 자리’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집을 떠나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과감하게 귀향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길과 안전한 경로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아직 길 위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은 넘치는 영감과 안전한 지침을 선사한다. 이 책은 국내에 동일한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번역의 오류를 잡고 편집을 새롭게 하여 다시 출간한 것이다. 우연한 만남, 운명적 동행 성직자이자 대학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이 렘브란트의 그림 을 처음으로 접했던 때는 1983년이다. 당시 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전쟁을 종식시키지 위해 크리스천 공동체들이 무엇이든 힘닿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누비는 고단한 순회강연을 마치고 막 돌아왔을 즈음이었다. 프랑스 트로즐리에 있는,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라르쉬(L'Arche) 공동체에서 몇 달 머물고 있던 중이었다. 하루는 공동체 안에 있던 친구의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방문에 붙여놓은 커다란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첫 만남이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뜨거운 친밀감, 붉은 망토의 온화한 톤, 소년의 겉옷에서 반사되는 황금빛, 그리고 양쪽을 한꺼번에 휘감고 있는 신비로운 광채에 빨려들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p.13). ‘길고 긴 영혼의 순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 러시아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면서 원작과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나우웬은 교수직을 사임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로를 선택했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직을 포기하고 지체장애자들의 공동체에 들어간 것이다. ?탕자의 귀향?은 1992년에 출간되었다. 생활의 터전을 옮기고 10년 후인 1996년, 에 대한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방문할 준비를 하는 도중 심장마비로 그가 그토록 바랐던 ‘아버지의 품’에 안겼다. 그는 렘브란트를 하나님이 붙여준 평생 ‘길벗’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림을 통해 배우는 영성 그림은 헨리 나우웬에게 있어 위로와 용기를 공급받는 중요한 원천 가운데 하나였는데, 특히 빈센트 반 고흐와 렘브란트의 영향이 컸다. 렘브란트의 은 그의 가장 내밀한 마음의 갈망, 즉 영적인 본향에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드러내준 작품이었다. 그는 오래도록 을 묵상했고, 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봤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실물보
샤머니즘의 세계
노마드 / 이상화 (지은이) / 2022.10.05
18,800원 ⟶ 16,920원(10% off)

노마드소설,일반이상화 (지은이)
샤머니즘에는 혼령과 소통하며 의식을 주재하는 샤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는 신과 인간의 중계자로서 접신 과정을 통해 병자의 치유와 치료, 기복, 산 자와 죽은 자의 연결, 죽은 자를 편안히 인도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다시 말하면, 샤머니즘은 관념이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방식이자 일종의 종교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샤머니즘을 섣불리 미신으로 치부하면서 그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한 탓으로 그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접하는 게 쉽지 않다. 이 책 『샤머니즘의 세계』에서는 샤머니즘의 본질과 근원을 비롯해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샤머니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하고자 한다. Part 1 샤머니즘의 이해 샤머니즘이란 무엇인가샤머니즘의 기원샤머니즘의 종교성샤먼의 역할과 기능샤먼이 되는 길샤먼의 고향동양의 샤머니즘서양의 샤머니즘우리나라의 샤머니즘샤머니즘의 현재네오샤머니즘 Part 2 죽은 자의 영혼과 소통하는 사람들 샤먼무당심령술사강령술사구마사영매마법사마녀 Part 3 샤머니즘의 제례의식 다양한 제례의식샤먼이 숭상하는 신들엑스터시와 접신의 절차와 의식굿: 샤머니즘의 대표적 제례의식굿의 목적굿의 종류굿의 구성원과 도구굿의 구조와 진행 과정우리나라의 굿 Part 4 세계의 샤머니즘 동북아시아중국과 소수민족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아프리카북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샤먼, 신이 떠난 자리를 대신해 경계를 오가는 중개자 평범한 인간들은 현재와 미래를 통합적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현재는 그저 살아내야 하는 다급한 과제일 뿐이며 미래는 쉽게 이루기 힘든 환상적인 사건에 불과하다. 그 두 세계를 통합적으로 인식하는 존재가 신인데, 그런 신과 소통하는 자가 샤먼이다. 그래서 신처럼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를 인식하는 샤먼들은 고통스럽다. 현재를 인식하면서 누구도 그리지 못하는 미래를 동시에 알아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오랜 문화이자 원시종교 신과 인간의 경계에서 소통하고 영적 세계로 이어줄 다리가 되어주는 샤머니즘은 인류의 가장 오랜 문화이며 원시종교 현상이다. 이 현상은 문화의 보편성에 따라 세계 전역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다. 물론 민족, 지역 풍토, 환경, 풍습 등의 영향으로 여러 형태로 분화되고 변형되기도 했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관념이 아니라 실질적 삶의 방식인 샤머니즘 샤머니즘에는 혼령과 소통하며 의식을 주재하는 샤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는 신과 인간의 중계자로서 접신 과정을 통해 병자의 치유와 치료, 기복, 산 자와 죽은 자의 연결, 죽은 자를 편안히 인도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다시 말하면, 샤머니즘은 관념이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방식이자 일종의 종교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샤머니즘을 섣불리 미신으로 치부하면서 그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한 탓으로 그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접하는 게 쉽지 않다. 이 책 『샤머니즘의 세계』에서는 샤머니즘의 본질과 근원을 비롯해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샤머니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하고자 한다. 전 세계의 샤머니즘 자취와 흔적을 찾는 여정 샤머니즘은 흔적은 전 세계에 걸쳐 남아 있고 현재도 실질적인 샤먼이 여러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샤머니즘의 세계』에서는 샤먼과 샤머니즘의 이해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샤먼의 종류, 샤머니즘의 제례의식 등을 살펴본다. 나아가 동북아시아, 중국과 소수민족,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지에 전해오는 샤먼의 세계를 찾아간다. 인류의 오랜 종교적 문화를 담고 있는 샤먼과 샤머니즘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