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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의 과학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제이미 구드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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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건강,요리
제이미 구드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우리가 경험하고 인지하는 와인의 맛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 책은 기존 와인 교과서나 교육 코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음을 다룬다. 바로 와인을 주제로 인간이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다양한 렌즈가 되어줄 여러 학문을 결합시켜야 한다. 와인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계의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롭고도 전체론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와인 시음에 대한 책이지만, 더불어 인간의 풍미 인지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들어가며 1. 빨간색은 무슨 맛일까? 2. 화학적 감각을 소개합니다 3. 와인과 뇌 4. 와인의 풍미 화학 5. 풍미 지각의 개인차 6. 나는 왜 그 와인을 좋아하는가 7. 현실의 구성 8. 와인의 언어 9. 와인 테이스팅은 주관적일까 객관적일까? 10. 와인 테이스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용어 사전 색인 참고 문헌당신이 느끼는 와인의 맛은 과연 진짜일까?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온 화제의 와인 책!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가 이야기하는 와인 테이스팅에 숨은 비밀과 과학 우리가 경험하고 인지하는 와인의 맛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세계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 제이미 구드가 안내하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새로운 맛과 풍미의 세계!와인을 마신다는 것은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행위다. 그리고 이 책은 와인 시음, 즉 와인을 맛보는 것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기존 와인 교과서나 교육 코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음을 다룬다. 바로 와인을 주제로 인간이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다양한 렌즈가 되어줄 여러 학문을 결합시켜야 한다. 와인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제이미 구드는 이 획기적인 책에서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계의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롭고도 전체론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와인 시음에 대한 책이지만, 더불어 인간의 풍미 인지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이들이 다른 풍미 경험에도 관심이 많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저자 제이미 구드의 여정은 와인을 중심으로 여러 감각이 뒤섞이는 흥미로운 맛과 테이스팅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세계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 제이미 구드가 안내하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새로운 맛과 풍미의 세계! 1장에서 저자는 미각이 가지는 ‘공감각적 특성’, 즉 와인의 색상이나 특정 언어, 음악 등의 요인가 테이스팅 비교 실험에서 어떤 차이를 빚어내는지에 주목한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의 생각만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감각이 뒤섞이는 현상인 공감각은 와인 시음과 테이스팅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2장에서는 후각과 미각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화학적 감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들을 함께 살펴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특정 감각이 와인 시음에서 어떻게 함께 작용하고 맛에 대한 경험을 만들어내는지를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와인의 화학적 구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와인과 뇌’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느끼는 풍미 감각은 다중양식을 통해 인지된다는 것이 지금의 과학자들이 말하는 견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와인을 테이스팅 할 때 미각, 후각, 촉각, 청각, 시각 등 여러 감각 양식이 일정 부분 겹쳐져 하나의 통합된 인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와인을 시음할 때 입력되는 감각 정보를 뇌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와인 시음과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본다. 4장에서는 ‘와인의 풍미 화학’에 대해 다룬다. 이에 대한 지금까지의 견해는, 와인의 풍미가 여러 가지 맛과 향의 화학물질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접근 방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와인 풍미의 복합성과 아로마, 특정 화물과 와인을 이루는 각각의 화학 물질을 새롭게 분석하는 등 와인의 화학적 세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해본다. 5장에서는 와인의 풍미를 지각할 때 영향을 주는 각 ‘개인의 감정과 인식’에 대해 다룬다. 같은 맛이나 냄새를 두고 사람마다 느끼는 풍미 감각은 천차만별일 수있다. 이 장에서는 먼저 감각의 개인차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것이 와인 시음에서 어떤 중요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본다. 예를 들어 2003년에 있었던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잰시스 로빈슨의 유명한 논쟁처럼 같은 와인을 두고도 전문가들은 전혀 다른 테이스팅 견해를 내놓을 수 있다. 6장에서는 우리가 왜 그 와인을 좋아하는지, 즉 ‘와인에 대한 우리의 선호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고,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합의가 불가능한 이유도 살펴본다. 풍미 기호에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공존하고,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개인의 풍미 습득의 과정, 그리고 이러한 기호에 따라 와인 테이스팅의 전문성과 신뢰도에 대해서도 다룬다. 7장에서는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뇌의 작동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이론, 즉 ‘현실의 구성’에 대해 다룬다. 인간은 감각을 받아들일 때 단순한 측정 기구처럼 작동하지 않으며, 우리는 뇌가 의식에 보여주는 지각을 의식적으로 평가하여 파악한다. 뇌는 입, 코, 눈 등이 보내는 정보를 정리하고 편집하여 우리의 의식에 내놓으며, 우리는 그 처리 과정을 인지하거나 그 과정에 접근할 수 없다. 그러나 일단 뇌가 판단한 정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지적 전략을 활용해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예측 코딩이 와인 시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아본다. 8장에서는 우리가 인지한 와인의 풍미와 맛을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와인의 언어’에 대해 다룬다. 와인을 맛보는 그 순간의 경험은 선명하지만, 이때의 인지 경험을 말로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하면 개인의 와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유의미하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와인 묘사에서의 문화적 차이, 와인 아로마 휠 등의 도구를 활용한 와인 지각의 공유를 비롯하여, 왜 와인 테이스팅 노트에 은유와 비유가 넘쳐나는지, 특정 냄새에 대한 풍부하고 특화된 어휘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9장에서는 와인 테이스팅의 ‘객관성’에 대해 다룬다. 저명한 와인 전문가들 중에서도 자기모순적인 와인평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다. 와인에 대한 평가란 주관적이므로 결국 모두가 자신만의 미각으로 평가해야 하며, 평가에 ‘오답’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와인 전문가들의 와인 평가를 객관적인 과정이라고 여긴다. 그렇지 않다면 와인에 대한 평론가들의 전문성이 와인 평가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이유도, 그 전문성을 얻고자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와인 시음의 주관성과 객관성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살펴본다. 마지막 10장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와인 풍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이론들, 뇌의 작동 방식에 대한 지식, 와인 풍미 화학에 대한 정보를 합쳐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다양한 시음 방법과 와인 테이스팅의 즐거움,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 취향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룬다. 와인 업계는 시음을 일종의 학습 가능한 기술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시음에 능숙해질수록 와인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가정한다. 많은 이들이 와인 해석에 ‘정답’이 있으며, 뛰어난 시음 전문가라면 그 정답에 거의 근접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나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같은 전문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이들은 시음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한 전문가들에게 교육과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는 경력이 길고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내놓는 답이 정답이며, 교육을 받고 시음 능력을 키우면 특정 와인의 전문가라는 지위에 다가갈 수 있다는 전제가 내포되어 있다.- <들어가며> 와인의 맛을 읽어내는 데에 단 하나의 정해진 정답이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우선 생물학적인 차이만 생각해봐도 그렇다. 후각수용체의 구성이나 특징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미각 인지 능력에도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근거가 무수히 많다. 또한 와인 시음은 심미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경험과 기대, 그리고 그 와인과의 관계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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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플레이트 / 슈가플레이트 편집부 (지은이) /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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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행시 : 학교편
북크루 / 박수경 (지은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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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수경 (지은이)
대구 수성고등학교 국어교사 끄적이(박수경) 선생님이 쓴 2행시 시집. 0교시부터 방과후까지 그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학생도 교사도 그리고 학생이었던 우리 모두가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저자는 학생들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또 그들을 평가해야 할 누군가가 잘 보살펴 읽어 주기를 바라며 그런 마음을 2행시로 담아낸다.| 추천사 | 프롤로그 | 오전 0교시 끄적끄적 행시 14 끄적이가 선물하는 행복한 시 1교시 뚜벅뚜벅 등교 뚜벅뚜벅 출근 16 아침/출근/퇴근/지각/조퇴/결석/개근/커피/맥심 2교시 시끌벅적 교실 36 우정/소통/양보/칠판/분필/책상/의자/창문/공책/가방 3교시 키득키득 과목 56 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정보/기술/가정/상담/보건/사서 4교시 끄덕끄덕 공감 84 멘탈/졸음/좀비/업무/공감/별명/급똥/방학/휴일 | , 점심시간 급식 106 급식/맛집/매점/간식/후식/수다/자습/회의/산책 | 오후 5교시 글썽글썽 슬픔 128 시험/점수/오답/감점/중간/기말/왕따/시기/견제/성적 6교시 으으 힘내 150 힘내/친구/기대/결과/세특/감독/응원/분식 7교시 무럭무럭 성장 170 성취/성장/나이/강점/준비/적성/믿음/경험 방과 후 모락모락 추억 190 소풍/단짝/축제/행사/졸업/사진/추억/시절/학교 에필로그 210어린이와 어른이에게 행복한 시간 선물하기! 우리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재미와 감동으로 엮은 추억과 공감의 이행시집! “세특 : 세상이/특별한 널 알아주기를 바라며” 고등학교 국어교사 끄적이 선생님이 쓴 2행시 시집입니다. 1교시부터 방과후까지 그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학생도 교사도 그리고 학생이었던 우리 모두가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지각, 조퇴, 결석, 개근 등 일상의 단어에서도, 책상, 분필, 의자 등 교실의 모든 사물에서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에서도, 세특, 감독, 시험, 중간, 기말, 왕따 등 학교만의 언어에서도, 우리가 울고 웃을 수 있는 시의 서사들을 길어올립니다. 학기말이 되면 교사들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쓰는 데 많은 부담을 가집니다. 특히 세특, 학교 담장 너머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언어가 있습니다. 세부능력과 특기적성의 줄임말입니다. 수십 명 학생의 세특을 작성해 나가다 보면 그건 그대로 하나의 글쓰기가 되는 듯합니다. 저자 박수경 선생님도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학생들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또 그들을 평가해야 할 누군가가 잘 보살펴 읽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는 그런 마음을 다음과 같이 2행시로 담아냅니다. ‘세상이, 특별한 너를 알아주기를 바라며.’ 생기부에 모두 들어가지 않는 그들만의 특별함이 반드시 있으며 세상이 언젠가 반드시 알아줄 것이라는 응원과 믿음. 이 2행시에 이 책의 모든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광장시장 이야기
샘터사 / 김종광 글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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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김종광 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이자 도심 재래시장의 대명사인 광장시장의 107년 역사를 돌아보는 옴니버스 소설이다. 소박하고 진실된 삶의 현장과 그 안에 깃든 서정을 작품 속에 생생히 그려온 소설가 김종광은, 현대사와 함께하는 광장시장의 역사와 더불어 성장하고 생활하며 울고 웃던 우리네 서민의 삶을 열다섯 가지 논픽션 소설로 담아냈다.1. 넓고 긴 광장에서 넓은 곳집으로 배오개 사랑 아름다운 모양이 굉장하다 경비대장 후계자 나일론 부부 2. 광장시장의 역사, 광장시장의 사람들 이정재와 시장 전태일의 어린 시절 실패와 성공 농구와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 3. 서울 시민의 영원한 고향, 광장시장 가장 무식한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밥순이 시인 만화 속 풍경 구제옷 마니아의 일기 원로3인방 광장시장이 고향인 사람들 저자후기 연혁 자료 및 참고문헌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재래시장 광장시장의 100년사! 가장 한국적인, 가장 오래된 시장 광장시장, 그 역사와 골목에 깃든 우리네 삶과 애환을 담은 논픽션 소설 1500여개 점포에 15000여 명이 일하는 살아 있는 도심 속 전통시장. 우리나라 모든 직물이 모이고 밤새 먹자골목이 붐비는 곳. 헌 옷이 감쪽같이 새 옷이 되고 가난뱅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곳. 단돈 만 원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 그 넉넉한 품속과 지난 세월을 생생히 만난다! 《대한매일신보》는 광장회사 건물이 ‘미파굉장(尾頗宏壯)’이라고 보도했다. ‘아름다운 모양이 자못 굉장하다’는 뜻이다. 원래 배오개시장에서 영업하던 객주, 시내 도처에서 영업하던 영세 상인, 서울 동부 일대의 행상들이 모여들었다. 빠른 속도로 기존 배오개 조시를 흡수하면서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으로 거듭났다. 구구절절한 동대문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광장회사는 기와 건물을 올릴 때 상호에서 한 자 한 개를 변경했다. 서울에서 이름 높은 작명가에게 얻은 상호였다. ‘廣長’에서 ‘廣藏’으로. 흔히 ‘감추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이 ‘장(藏)’ 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곳간(庫間)으로 지은 곳집이라는 뜻도 있다. 넓고 긴 ‘광장(廣長)’에서 넓은 곳집 ‘광장(廣藏)’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아름다운 모양이 굉장하다〉에서. 가장 한국적인, 가장 오래된 전통 재래시장 ‘광장시장’의 107년을 담은 15가지 이야기 밤낮 없이 운영되는 대형 할인마트와 편리한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밀려 우리네 재래시장은 입지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그러나 물건만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정과 손길과 눈길을 나눌 수 있는 곳. 따스한 말 한마디만으로도 기분 좋게 물건 값을 바꿀 수 있는 곳. 순수한 국내 자본으로 운영되며 우리 생활과 더 가까이 이어져야 하는 곳. 그런 재래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에서도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시행하며 우리 시장의 경제적 자생과 공생을 톺아보고 있다. 1905년 7월 개설된, 서울 중심부 종로 5가의 광장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소매 시장이다. 그 역사는 18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로4가와 예지동 일재에 자리 잡은 ‘배오개’ 즉 ‘이현(梨峴)’시장은 조선 후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손꼽히다가, 1905년 ‘동대문시장’으로 정식 개설된다. 1904년 을사보호조약 체결 후 일본의 경제 침략에 맞서 국권을 회복하자는 취지 아래 김종한 외 3인의 발기인이 토지와 현금 십 만원으로 발족한 것이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오늘의 광장시장이 되었다. 원래 광장시장은 ‘광교(너른다리)’와 ‘장교(긴 다리)’ 사이에 있다 하여 ‘너르고 긴’ ‘광장’이라 한 것이다. 그 이후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을 새로이 담게 되었다. 《광장시장 이야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이자 도심 재래시장의 대명사인 광장시장의 107년 역사를 돌아보는 옴니버스 소설이다. 소박하고 진실된 삶의 현장과 그 안에 깃든 서정을 작품 속에 생생히 그려온 소설가 김종광은, 현대사와 함께하는 광장시장의 역사와 더불어 성장하고 생활하며 울고 웃던 우리네 서민의 삶을 열다섯 가지 논픽션 소설로 담아냈다. 《광장시장 이야기》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배오개 사랑」에는 이팔청춘의 사랑 이야기에 광장시장 설립 이전의 ‘배오개 시장’이 한 폭의 서정적인 풍경처럼 이어진다. 「아름다운 모양이 굉장하다」는 광장시장의 탄생사를 포목상인 형과 목수인 아우의 시각으로 그려냈고, 「경비대장 후계자」에서는 일제 강점기 광장시장의 세태가 마치 한 편의 느와르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정재와 시장」 은 전에는 ‘동대문시장’이라 불리던 광장시장의 1950년대 역사에 애증의 발자취를 화끈하게 남겨 놓은 유명한 조폭 이정재를, 당시의 자료들과 증언으로 조명한 인물 탐구기이다. 또 한 사람의 역사적인 인물인 전태일도 어린 시절 광장시장에서 사과궤짝에서 잠을 자며 장사를 했다고 한다. 「전태일의 어린 시절」에서는 청소년 전태일과 광장회사 직원의 우정담, 빈민들이 모여 살던 청계천변의 풍광과 1960년대의 광장시장의 변천사가 드러난다. 1967년 체코 세계여자농구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농구팀은 광장시장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농구와 함께」는 그 전후 사연을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담아냈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 광장상가에 수십 년 동안 세 들어 있었던, ‘광장카바레’ 이야기다. 이 외에도 「밥순이 시인」, 「만화 속 풍경」, 「구제 옷 마니아의 일기」, 「광장시장이 고향인 사람들」 등에서는 광장시장에서 일하며 배우고 읽고 자라난 사람들의 시선으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광장시장 변천사를 보여준다. 「원로 3인방」과 「가장 무식한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에서는 광장시장과 함께 나이 든 원로 상인과 운영진의 이야기, 운영 철학을 담고 있다. 15개의 에피소드마다 정감 어리고 섬세한 삽화가 곁들여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더하고, 방대한 참고문헌과 언론 자료, 연혁을 통해서도 광장시장의 107년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소설의 형식을 갖추었으나 광장시장의 역사와 사람들, 생생한 현장을 담아낸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살아온 재래시장에 대한 오마주이자 한 편의 퓨전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시대의 풍운아 이정재, 노동자 전태일, 장사치, 은행원, 버스안내원, 학생에 이르는 수많은 서민들이 스쳐 간 광장시장. 일제시대부터 한국전쟁, 근대화와 새마을운동을 거쳐 IMF와 청계천 복원까지 묵묵히 지켜본 광장시장은 고향 없던 서울 사람들의 고향이다. 우리나라 대표 재래시장인 광장시장은 서민들의 작은 행복과 한숨과 사연을 품에 안고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배지윤의 아테나 유아교육과정 : 유아교육 총론편
우리교과서 / 배지윤 (엮은이) /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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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권규호 신유형 공무원 모의고사 1
권규호언어연구실 / 권규호 (지은이)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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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호언어연구실
소설,일반
권규호 (지은이)
변화하는 9급 국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다. 이전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논리, 강화-약화 문제가 새로이 출제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특히 문법, 문학도 단답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사고하여 풀어야 하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모의고사를 제작하였다. 모의고사 1회~15회『2025. 신유형 공무원 모의고사 시즌1』은 변화하는 9급 국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입니다. 이제 9급 국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입니다. 이전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논리, 강화-약화 문제가 새로이 출제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특히 문법, 문학도 단답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사고하여 풀어야 하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모의고사를 제작하였습니다. 모의고사에 실린 문제들은 예시 문항 1, 2차 문제 유형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시즌 1에서는 문제 유형 및 난도를 예시 문항과 동일하게 맞추어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은 새로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즌 2에서는 문제 유형 및 난도에 일정 변화를 주어, 시험의 경향이 예시 문항과 다소 다르게 나올 때를 대비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수험생 여러분들이 변화에서 기회를 찾기를 바랍니다. ■ 독자 대상 ① 2025 공무원 국어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 ②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공무원 국어 문제를 풀고 싶은 수험생 ③ 자신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마무리 학습을 하고 싶은 수험생
특허등록을 받았는데 왜 특허권 행사를 못 하나요?
지식과감성# / 이영수 (지은이) / 2020.07.10
11,5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영수 (지은이)
특허를 출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정리한 책이다. 특허를 출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서문 1. 특허권의 과도한 권리범위 감축과 대응책 가. 구성요건 완비의 원칙 나. 다항제 다. 심사과정에서의 권리감축 라. 과도한 권리감축과 그 원인 마. 대응책 2. 심사관의 거절결정이 거절결정불복심판에 의해 취소된 사례 가. 사례 1 나. 사례 2 3. 한국에서 특허로 돈을 벌기 힘든 이유 가. 특허침해시 특허권자의 대응수단과 높은 무효율로 인한 특허권자의 피해 나. 높은 무효율의 원인 다. 권리행사를 위한 과도한 비용과 적은 효과 4. 변화의 조짐: 한국에서도 특허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가. 경제 환경의 변화 나. 제도의 변화 다. 출원인의 대비 이 책은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기에는 분량이 부족한 감이 있고, 문체가 투박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될 가치가 있다. 특허를 출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정리해 두었기 때문이다. 기존에 이러한 내용의 책이 이미 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특허를 출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기대한다.특허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저에게는 특허침해를 당한 특허권자가 자주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중 반 이상의 경우는 상대방의 침해 제품이 특허권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특허권 행사가 불가능한 경우입니다.이런 경우, 이렇게 질문하는 분도 있습니다.“저는 분명히, 제 제품의 견본을 변리사에게 보여주었고, 변리사는 그 견본에 따라 특허 명세서를 작성한 후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허권 침해자는 제가 변리사에게 보여준 견본과 동일하게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침해자의 제품이 특허권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특허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니, 이게 무슨 황당한 말씀이십니까?”이렇게 질문하신 분은 분명 억울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분의 억울한 상황에 대해 누가(또는 무엇이) 가장 큰 책임이 있을까요? 특허출원을 대리했던 변리사, 우리나라 특허제도 등에도 책임이 있지만, 가장 큰 책임은 특허권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허권자로서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리더의 태도
카시오페아 / 문성후 (지은이)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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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소설,일반
문성후 (지은이)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쓸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코로나 팬데믹, ESG, 근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이른바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핵심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단연 리더의 ‘태도’를 으뜸으로 꼽는다.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일수록 필요한 건 가장 기본이 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태도는 단 한 번의 성공에 심취해 자만하지 않고, 자신과 구성원들과 조직 전체를 더 커다란 목표로 전진하게 만들 줄 아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십을 의미한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는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차례 프롤로그_ 개인과 사회를 한 단계 끌어올릴 리더의 태도 4 1장 충직_ 일과 사람에 거짓되지 않고 정직한 태도 일에 거짓말하지 마라 17 사람과 일은 본래 하나다 28 집중력은 리더의 초격차를 만드는 힘이다 39 신뢰를 절대 도둑맞지 마라 46 2장 자존_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태도 메타 인지가 뛰어난 리더가 일도 잘한다 59 눈과 귀가 열려야 좋은 판단을 내린다 70 두려움을 잘 다루면 더 큰 힘이 된다 82 자기애가 없는 리더는 금방 무너진다 91 3장 배려_ 팀원과 더불어 성장하는 겸손한 태도 함께 걸어가야 멀리까지 갈 수 있다 103 두려움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113 자신이 가진 힘을 부드럽게 조절하라 120 리더의 마음챙김은 자신을 위한 배려다 130 4장 개방_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혁신적인 태도 진솔함에 역량을 더하라 145 리더의 말하기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156 리더는 안락한 소파여야 한다 16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역할을 유연하게 구사하라 180 5장 갈망_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걸어가는 굳건한 태도 결핍을 동기 부여의 원동력으로 삼아라 193 리더는 합리적 낙관주의자여야 한다 204 리더는 자기 분야의 ‘덕후’가 되어야 한다 215 실패를 딛고 나아가면 언젠가 성공에 이른다 225 6장 단정_ 초심과 중심을 잃지 않는 깔끔한 태도 일과 삶에서 좋은 습관을 반복적으로 유지하라 241 평판이 곧 자신의 얼굴임을 기억하라 253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추구하라 264 태도는 리더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276 참고 문헌 286“오래도록 존경받는 리더의 힘은 태도에서 나온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공단 후보자 강의, 삼성그룹 차세대리더 리더십 강의 세계지식포럼(WKF) 평판 세션 연사, IMI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우수 강연상 대한민국 No.1 리더 전문가 문성후 박사가 이야기하는 지속 가능한 리더의 비밀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쓸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코로나 팬데믹, ESG, 근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이른바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핵심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단연 리더의 ‘태도’를 으뜸으로 꼽는다.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일수록 필요한 건 가장 기본이 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태도는 단 한 번의 성공에 심취해 자만하지 않고, 자신과 구성원들과 조직 전체를 더 커다란 목표로 전진하게 만들 줄 아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십을 의미한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는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왜 어떤 리더는 존경받고, 또 다른 리더는 무능해지는가?” 지속 가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6가지 태도 코로나 팬데믹, ESG와 워라밸, MZ 세대와 정면 승부 등, 요즘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눈앞에 큰 도전을 맞닥뜨리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일수록 가장 필요한 건 가장 기본이 되는 ‘리더의 태도’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가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쓰는 시절일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앞서 언급한 코로나 팬데믹, ESG, 근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이른바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핵심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단연 ‘리더의 태도’를 으뜸으로 꼽는다. 태도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자동화되면 습관이 되며, 결국 습관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행하는 작은 태도들이 쌓여 그 리더의 운명이 되고, 그 리더가 속한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공단 후보자 강의, 삼성그룹 차세대리더 리더십 강의 세계지식포럼(WKF) 평판 세션 연사, IMI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우수 강연상 대한민국 No.1 리더 전문가 문성후 박사가 이야기하는 지속 가능한 리더의 비밀 저자는 리더 전문가이자 ESG 전문가이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 구조 개선(Governance)을 골자로, 즉 돈이 아닌 비재무적인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다. ESG는 양적인 팽창, 성장중심주의 일변도의 기업 운영이 가져온 폐해-환경 오염, 도덕적 해이 등-를 극복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경영 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 운영의 중심인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괜찮은 리더를 넘어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의 태도 6가지를 배우고 익혀라. 이 책은 그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다. 리더는 사람 그 자체가 아닌, 특정한 역할을 맡아서 해야 하는 자리인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과거에도 현재도 리더지만, 예전에는 엄청난 노력과 냉혹한 판단력을 내뿜는 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역할을 맡았었다면, 지금은 주변에 압력을 크게 주지 않고 조금 더 큰 그림을 보면서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자선 단체 대표의 역할을 맡고 있다. 빌 게이츠라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가 맡아서 해내야 하는 역할만 바뀐 셈이다. 리더가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태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가 꼭 가져야 하는 자질을 6개의 키워드로 나눠서 정리했다. 바로 ‘충직’, ‘자존’, ‘배려’, ‘개방’, ‘갈망’, ‘단정’이다. ① 충직 - 일과 사람에 거짓됨 없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성심을 다해 일하는 태도이다. 충직이야말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초격차의 성과를 거두는 제1의 비결이다. ② 자존 - ‘자신을 올바르게 인지’하는 태도이다. 일반적으로 자존은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 뜻을 새롭게 규정했다. 리더가 자신의 뛰어난 점과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알면 자부심과 겸손함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③ 배려 - 자신을 무리하게 몰아붙이지 않으면서도,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상황을 헤아릴 줄 아는 디테일을 구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태도이다. 배려는 리더가 구성원들과 더불어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보여줘야만 한다. 함께 걸어가야 더 멀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④ 개방 -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태도이다. 리더가 눈과 귀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떠한 편견도 없이 조직 구성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때, 그가 이끄는 조직에 비로소 건강한 활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⑤ 갈망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더 높은 비전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태도이다. 늘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하는 리더만이 궁극에는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신화의 주인공이 된다. ⑥ 단정 - 안과 밖으로 늘 좋은 습관을 반복적으로 이어가며 규칙적인 루틴 속에서 일과 삶의 질서를 유지하는 태도이다. 초심과 중심을 잃지 않고 내면의 질서가 올곧게 선 리더는 올바른 판단과 명료한 지시를 내릴 수 있으며, 이처럼 흔들림 없는 리더를 구성원들은 자연스레 믿고 따른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리더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현재 리더에게는 성찰과 도약의 계기가, 예비 리더에게는 자신이 미래에 어떤 리더가 될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볼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리더라고 하면 특정한 조직에 속한 관리자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목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삶을 이끌어가고자 한다면 모두 자기 삶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저는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리더를 사람 그 자체로 보기보다는 특정한 역할을 맡아서 해야 하는 자리로 바라봤습니다. 그런 시선으로 리더를 규정하고 나니 그 역할을 맡아서 하려면 필요한 여러 가지 태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제가 리더의 태도를 이야기하게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태도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자동화되면 습관이 되며, 결국 습관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A가 B를, B가 C를, C가 D를 만듭니다. 리더가 행하는 작은 태도들이 쌓여 그 리더의 운명이 되고, 그 리더가 속한 조직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조직 관리에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지요. 성심과 성의를 다하는 태도는 자칫 너무 당연한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되는 법입니다. 높은 건물을 세우고자 한다면 기반이 더욱 단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을 테니까요. 리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위치에 걸맞은 충직함을 보인다면, 리더로 일할 때뿐만 아니라 자리를 떠난 뒤에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길과 상통합니다. 첫 단추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정직한 태도입니다. 리더가 되면 흔히 겪는 착각이 있습니다. 바로 리더만의 일이 따로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이제 관리자가 되었으니 실무는 안 해도 돼.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 관리 감독만 하면 되겠군.’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리더가 되면 일을 더 해야 합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간 만큼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지요. 하다못해 저처럼 규모가 작은 1인 기업의 대표도 리더로서 챙겨야 할 일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리더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바가 하나 있습니다. 리더는 이끄는 사람이니, 팔로워 또는 팀원이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틀렸습니다. 리더는 하나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팀원이 없어도 하나의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수행 중이라면 그 사람은 리더입니다.
베개 4호
시용 / 강성은, 곽동우, 권경욱, 김보라, 김연덕, 김윤리, 김정애, 김종연, 나혜, 피에르 르베르디, 배시은, 석조원, 연여름, 오영미, 은미향, 이여경, 이유서, 이자올, 이희중, 정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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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
소설,일반
강성은, 곽동우, 권경욱, 김보라, 김연덕, 김윤리, 김정애, 김종연, 나혜, 피에르 르베르디, 배시은, 석조원, 연여름, 오영미, 은미향, 이여경, 이유서, 이자올, 이희중, 정
2017년 초여름에 창간된 독립문예지이다. 등단 여부와 무관하게 청탁한 원고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 「베개」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글로 꾸려진다. 베개는 독립적인 창작가들의 느슨한 그물망으로서, 단지 한 권의 책이기 보다는 새로운 문학/하기의 질서를 지향하는 '상상'이고 '관계'이고자 한다.좌담과 시 : 좌담 : <시는 어떻게 나에게 왔는가?> 시 - 하수호, 김종연, 이자올, 김윤리, 곽동우, 김연덕, 나혜 베개의 말 : 편집자 그림동화 : 이빨요정은 왜 / 백가영 외국시 : 피에르 르베르디 / 번역 : 김희정, 이올기 꿈 : 프리드리히 헵벨, 이지수 시 II : 공백, 김누누, 김보라, 신원경, 최지원 산문 : 백수의 기쁨과 슬픔 / 이여경 산마을 초입 / 이희중 시 III : 권태규, 하디, 이유서, 석조원, 오영미, 정끝별, 연여름, 이향 스케치 : 강성은, 정고요, 조은정, 배시은, 안가영, 장정훈, 차한비, 정수, 정원 밀고가다 :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2악장 (심리적 배경에 대한 재구성)/ 박성용 오래도록 소리 나게 하는 일 / 허영진 (제이클레프) 4차원의 제로섬 게임 / 최하은 심해어 / 이지수 독립문학의 주체들 : 바깥에서 유영하기 : 노-북 프로젝트 / 노-북팀 독립문예지 『영향력』 / 김정애, 은미향 『베개』 운영방침 : 원고접수 안내<베개>는 수평적이고 위계 없는 문학/하기를 지향하는 문예지입니다. <베개> 3호는 작은 문학형식들을 통한 창작을 제안합니다. 『베개』는 시와 스케치, 10분 희곡, 외국문학, 에세이, 치유하는 창작을 주제로 한 산문 등의 원고를 상시 접수받고 있습니다. 시와 산문(비소설)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대해서는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 베개 메일 : neulbo2017@naver.com 원고접수, 편집자와 대화 베개 유튜브 : 베개의 기분(검색어) 베개 페이지 : facebook.com/begaeda 베개 소식 베개 블로그 : blog.naver.com/neulbo2017 베개 소식 베개 트위터 : https://twitter.com/centreve 강좌안내, 원고공모 공지 베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ege_2017 강좌안내, 원고공모 공지무엇보다 문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의 줄기가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정석화된 몇 가지의 길뿐 아니라 통로가 많은 뿌리처럼 길이 다양했으면 좋겠고, 그 통로가 적어도 막혀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권력이 자연스럽게 분산될 수 있게요. (윤리) 영상시의 방식을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를 보고 왔는데좋았어요. 개인 연대기 전시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물이 떨어지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전시는 한 번에 30분 정도 지속되었어요. 그런 느리고 은근한 것이 시적이더라고요. 전시 형식과 시가 접점을 이룰 수 있는 영감을 주는 것 같았어요. (인준) 몇년을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썼지만, 올해가 되어서야 어느 정도 시에 전환이 왔다고 느끼게 됐어요. 이제 고민은 시집인데, 시집은 정말 다른 세계의 일이더라고요. 그러한계약의 메커니즘이 가진 기준들이 모호하다고 느끼면서도 결국 작품만 좋으면 된다, 작품이 모든 걸 결정한다는 생각이 의식적으로 자꾸 다른 생각들을 막아내고 있어요. 문단에서의 힘은 결국 노출도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작점이 환경에 따라 다 다른 것 같아요. (종연)
2024 단기 합격 해커스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입문서 (고졸채용 & 대졸채용)
해커스공기업 / 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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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NCS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NCS 기본 이론을 정리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단계별 문제풀이 구성으로 쉽게 실력을 올릴 수 있다.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기업 인성검사 합격가이드+모의테스트'와 '공기업 면접 합격가이드'로 인성검사, 면접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NCS 합격을 위한 이 책의 활용법 기간별 맞춤 학습 플랜 [NCS 기반 채용 가이드] NCS 알아보기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알아보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합격 가이드] 출제 영역 소개 최신 출제 경향 및 영역별 특징 주요 공기업 출제 영역 일람표 PART 1.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 의사소통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2. 수리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3. 문제해결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4. 자기개발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5. 자원관리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6. 대인관계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7. 정보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8. 기술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9. 조직이해능력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10. 직업윤리 핵심개념정리 출제예상문제 PART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실전모의고사 3회 정답 및 해설 최신 공사 공단 및 금융권 NCS 출제 경향 완벽 반영! 기초부터 시작하는 쉬운 NCS 학습서! 1. NCS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2. 출제 가능성이 높은 NCS 기본 이론을 정리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단계별 문제풀이 구성으로 쉽게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4.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공기업 인성검사 합격가이드+모의테스트]와 [공기업 면접 합격가이드]로 인성검사, 면접까지 완벽 대비!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위 해커스”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취업) 부문 1위 최신 공사 공단 및 금융권 NCS 출제 경향 완벽 반영! 기초부터 시작하는 쉬운 NCS 학습서!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공기업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 2. NCS를 기초부터 쉽게 학습하고 싶은 분들 3. NCS 초보자 및 고졸채용/대졸채용 대비 수험생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NCS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1) NCS를 잘 몰라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별도로 정리하고 개념을 상세하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2) ‘NCS 채용 가이드 및 합격 가이드’로 NCS 기반 채용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서류부터 필기, 면접까지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출제 가능성이 높은 NCS 기본 이론을 정리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핵심개념정리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기초능력 가이드북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핵심적인 이론과 개념을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2) 실력 업 노트 어려운 개념이나 단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 보충 설명으로 NCS 기본 이론을 더 쉽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NCS 전문가의 TIP NCS 최신 출제경향부터 학습법 및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NCS 전문가가 알려주는 꿀팁을 담았습니다. 3.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단계별 문제풀이 구성으로 쉽게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1단계) ‘출제예상문제’로 학습 내용 점검! ‘출제예상문제’를 풀어보며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핵심 포인트 해설’로 부족한 이론 보충!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이론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이것도 알면 합격’을 통해 추가 개념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실전모의고사’로 마무리! - 의/수/문/자(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자원관리) 통합형, 전 영역 통합형 등 실제 시험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제한 시간 내에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제공되는 'NCS 온라인 모의고사'까지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정답을 입력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채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응시 인원 대비 자신의 성적 위치와 맞춤형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공기업 인성검사 합격가이드+모의테스트]와 [공기업 면접 합격가이드]로 인성검사, 면접까지 완벽 대비! 1) 공기업 인성검사 합격가이드+모의테스트 인성검사 출제 유형 및 합격가이드와 모의테스트를 통해 인성검사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습니다. 2) 공기업 면접 합격가이드 다양한 면접 방식 및 합격전략과 기출 질문 등을 파악하여 면접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공기업(public.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김소원의 공기업 필기 전략 무료 특강(교재 내 수강권 수록) 3. 윤종혁의 공기업 취업 전략 무료 특강(교재 내 수강권 수록) 4. NCS 온라인 모의고사(교재 내 응시권 수록) 5. 응용수리 기초이론 자료집(PDF) 6. 공기업 인성검사&면접 합격가이드 7.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이상 / 장철영 지음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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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설,일반
장철영 지음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과 함께 쓴 52통의 편지를 엮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 찍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은 늘 따라 다니는 그의 카메라를 부담스러워 했다. ‘별 걸 다 찍는다’는 농담 섞인 핀잔도 들어야 했다. 공식 일정이나 인터뷰에 앞서 하는 ‘메이크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싫어했던 일이 바로 사진 촬영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사에게 한번도 ‘자신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수록 그는 대통령의 소탈함과 겸손함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그를 대통령 이전에 인생의 ‘스승’이자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를 위해 청와대에 남아야 했던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의 표정과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였기에 그가 받은 충격과 안타까움은 더 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항상 마음의 짐으로 간직하고 있던 그는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서 인상적인 컷을 골라 52통의 편지를 썼다. 그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린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1장. 끌림 2장. 열림 3장. 울림 노무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미공개 사진과 52통의 편지를 띄우다 “대통령님의 더 많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전속 사진사의 소망은 소박했다. 역대 대통령 중 청와대 재임기간 동안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는 흔치 않았기에 그의 바람은 무모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록’이 ‘역사’가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은 ‘더 많은 모습을 찍고 싶다’는 전속 사진사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전속 사진사가 촬영한 노무현 대통령 사진은 50만 컷이 넘는다.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를 위해 청와대에 남아야 했던 전속 사진사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후회와 안타까움을 안고 7년의 세월을 보냈다.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과 함께 쓴 52통의 편지를 엮은 것이다. 전속 사진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린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읽는 대통령의 은밀한 ‘사생활’ 그는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사진으로 담고자 직접 제안서를 만들어 부속실에 올렸다. 노무현 대통령 이전에 다른 대통령들은 비공식 일정을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가 흔치 않았기에 그의 도전과 제안은 도발적이었다. 그의 제안은 받아들여졌다. ‘기록’은 머지않아 ‘역사’가 된다고 믿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평소 철학에 부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 경호실과 외교부로부터 “장철영이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공식 지시가 내려졌다. 돈 없고 ‘빽’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듣고자 했고, 언제든지 가장 낮은 곳에서 힘없는 이들의 손을 맞잡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일상적인 모습, 이웃집 아저씨 같은 소탈한 모습을 전속 사진사는 청와대 재임기간 동안 50만 컷 넘게 촬영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청와대 경호실 직원은 물론 정원 관리사에게도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전속 사진사는 겸손함과 소탈함이 몸에 밴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등산 중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등산화 속의 돌멩이를 털어 내거나(심지어 무좀방지용 발가락 양말을 신었다!) 자신 앞에 놓인 축하 케이크를 손으로 찍어 맛을 보거나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청와대 경내를 달리던 모습은 그렇게 촬영되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진사였습니다” 그가 기억하기에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 찍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은 늘 따라 다니는 그의 카메라를 부담스러워 했다. ‘별 걸 다 찍는다’는 농담 섞인 핀잔도 들어야 했다. 공식 일정이나 인터뷰에 앞서 하는 ‘메이크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싫어했던 일이 바로 사진 촬영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사에게 한번도 ‘자신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수록 그는 대통령의 소탈함과 겸손함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그를 대통령 이전에 인생의 ‘스승’이자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를 위해 청와대에 남아야 했던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가장 가까이에서 대통령의 표정과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였기에 그가 받은 충격과 안타까움은 더 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항상 마음의 짐으로 간직하고 있던 그는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서 인상적인 컷을 골라 52통의 편지를 썼다. 그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하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가 가슴을 울린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진사였습니다. 님이 세상을 바라보고 품으려는 방식이 얼마나 정의롭고 따뜻한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이제는 더 이상 님을 다시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지만저는 사진으로 그 순간들을 회상할 수 있어 여전히 행복한 사진사입니다. 님은 저를 보시며 한 마디 하셨습니다.‘그렇게 많이 찍었는데 아직도 계속 찍고 싶나?’저는 웃으며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한번 니 마음껏 찍어봐라… 어디에서 포즈를 취하면 좋겠나?’님은 제가 가리키는 곳에 털썩 앉으셨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저는 신이 나서 마구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케이크
시대인 / umi’s 양우미 (지은이) / 2020.08.05
16,000
시대인
건강,요리
umi’s 양우미 (지은이)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여섯 번째 시리즈 『케이크』의 개정판. 유튜브 구독자 54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미스 베이킹의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쌀케이크와, 홈베이킹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 레시피를 더했다. 초콜릿, 고구마,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기본 케이크부터 어른도 아이도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쌀케이크, 폭신폭신한 시트가 매력적인 시폰케이크,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한 맛의 파운드케이크,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무스케이크까지 케이크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았다.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도구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재료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스킬 BASIC 1. 제과 기본법 유산지 작업 / 케이크 아이싱 / 짤주머니 사용법 BASIC 2. 크림 만들기 가나슈 / 샹티크림 / 파티시에크림(커스터드크림) / 디플로마트크림 / 무슬린크림 / 앙글레즈크림 / 바바로와크림 / 파타봄브 BASIC 3. 시트 만들기 제누와즈 / 시폰케이크 / 비스퀴 조콩드 / 비스퀴 아라퀴이예르 BASIC 4. 알아두면 유용한 충전물 시럽 / 보늬밤(밤조림) / 블루베리퓨레 PART 1. 케이크 CAKE 당근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바나나 쇼콜라 케이크 가토 오 쇼콜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 포레누아 레밍턴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가토 바스크 프리지에 브라우니 빅토리아 케이크 오페라 케이크 마롱 케이크 라바 케이크 PART 2. 쌀케이크 RICE CAKE 쌀 시몬 컵케이크 라즈베리 쌀케이크 단호박 쌀케이크 산딸기 초코 쌀케이크 잔두야 쌀 시폰케이크 캐러멜 모카 쌀케이크 후르츠 치즈 쌀케이크 PART 3. 시폰케이크 CHIFFON CAKE 녹차 시폰케이크 콩가루 시폰케이크 크랜베리 요거트 시폰케이크 흑임자 시폰케이크 얼그레이 시폰케이크 모카 호두 시폰케이크 마롱 시폰케이크 PART 4. 파운드케이크 POUND CAKE 위크엔드 라즈베리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오레오 파운드케이크 코코넛 파운드케이크 PART 5. 치즈케이크 CHEESE CAKE 뉴욕 치즈케이크 단호박 수플레 치즈케이크 레어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PART 6. 무스케이크 MOUSSE CAKE 얼그레이 쇼콜라 무스케이크 망고 샤를로트 초코 무스케이크 녹차 무스케이크 블루베리 무스케이크럭셔리 홈베이킹 여섯 번째 이야기, 특별한 당신을 위한 케이크 홈베이커들의 선생님, 우미스 베이킹의 친절한 케이크 레시피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여섯 번째 시리즈 『케이크』의 개정판. 유튜브 구독자 54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미스 베이킹의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쌀케이크와, 홈베이킹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 레시피를 더했다. 『케이크』에는 홈베이커들의 친절한 선생님 Umi’s 양우미의 특별한 비밀 레시피 45가지가 담겨있다. 초콜릿, 고구마,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기본 케이크부터 어른도 아이도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쌀케이크, 폭신폭신한 시트가 매력적인 시폰케이크,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한 맛의 파운드케이크,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무스케이크까지 케이크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샹티크림, 파티시에크림, 앙글레즈크림 등 기본적으로 익혀두면 유용하게 사용되는 크림 만들기나 보늬밤, 과일퓨레 등의 충전물까지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초보 홈베이커도 실패 없는 베이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 케이크』가 여러분의 평범했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다양한 케이크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홈베이커들이 꿈꾸는 시크릿 베이킹 북, SEASON Ⅵ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총 45가지의 특별한 케이크 레시피 홈베이커라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케이크. 쉬워 보이지만 재료 몇 g의 차이, 또는 반죽을 섞는 방법에 따라서도 맛과 식감이 달라집니다. 집에서도 근사하고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홈베이커들의 선생님, Umi’s 양우미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쌀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레시피를 더하여 총 6개 파트로 나눠 45가지의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PART 1. 케이크]에는 케이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꾸덕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브라우니 등 기본 케이크 레시피 15가지를 수록했습니다. [PART 2. 쌀케이크]에는 단호박 쌀케이크, 산딸기 초코 쌀케이크 등 어른도 아이도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쌀케이크 레시피 7가지를 수록했습니다. [PART 3. 시폰케이크]에는 쌉싸름한 맛의 녹차 시폰케이크와 고소한 콩가루 시폰케이크를 비롯한 7가지의 레시피가, [PART 4. 파운드케이크]에는 상큼한 라즈베리 파운드케이크, 고급스러운 코코넛 파운드케이크 등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레시피 5가지를 담았습니다. [PART 5. 치즈케이크]에서는 진한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뉴욕 치즈케이크와 부드러운 달콤함의 티라미수 등 6가지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PART 6. 무스케이크]에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블루베리 무스케이크, 향긋한 얼그레이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매력적인 얼그레이 쇼콜라 무스케이크 등 5가지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케이크의 기본부터 베이킹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입니다. 이것은 케이크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케이크 베이킹의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먼저 베이킹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도구 및 재료부터 자세히 설명한 뒤, 케이크를 만드는 기초 스킬을 소개합니다. 간단하게는 케이크 틀에 유산지를 까는 방법부터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케이크 아이싱 방법, 데커레이션을 위한 짤주머니 사용법을 알려주고 본격적으로 크림과 케이크시트, 간단한 충전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부분을 잘 익혀두면 한 가지 시트에 다양한 크림을 응용하거나 여러 충전물을 섞어 나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본격적인 레시피에 앞서 케이크에 대한 기본기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숙련된 베테랑 홈베이커들은 잊고 있었던 베이킹의 기본을, 초보 홈베이커들은 내손으로 직접 케이크를 굽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 케이크』와 함께 평범했던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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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라이크 / 제이민 (지은이), 원동권 (사진)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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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민 (지은이), 원동권 (사진)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온 저자와 십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며, 호주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저자가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한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안내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1권 여행 준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최강의 플랜북 《팔로우 호주》 사용법 내 취향에 맞는 호주 여행지 선택하기 호주 여행 미리 보기 BUCKET LIST 호주 여행 버킷 리스트 여기가 호주였어? 호주를 알리는 대표 랜드마크 시티뷰, 하버뷰, 오션뷰 다 모았다! 호주 최고의 전망대 현지인의 일상 속으로! 호주 마켓과 축제 캥거루와 코알라는 어디에? 호주 대표 동물과 동물원 총정리 호주 전역에 20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름다운 해변 BEST 5 수영ㆍ서핑ㆍ샌드보딩 즐기기 산호초 바다를 만끽하는 방법 스노클링 & 스쿠버다이빙 혹등고래의 유영 신비로운 해양 생물과의 만남 대세는 언택트 여행! 호주에서 즐기는 감성 캠핑 호주를 멈추는 경마 대회 멜버른 컵 현지인처럼 즐기기 취향 맞춤 미식 여행 호주의 특별한 음식 BEST 10 고기 맛집이 여기 있네! 호주식 바비큐의 모든 것 “Fancy a cuppa?” 호주인처럼 마시는 커피와 차 한잔 치열한 경쟁이 맛있는 맥주를 만든다 맥주와 브루어리 명품 와인 따라 떠나는 호주 와인 산지 이런 선물 어때요? 호주 필수 쇼핑 리스트 PLANNING 1 꼭 알아야 할 호주 여행 기본 정보 BASIC INFO 1 호주 국가 정보 BASIC INFO 2 호주 날씨와 여행 시즌 BASIC INFO 3 표준시와 시차 알아보기 BASIC INFO 4 현지인이 알려주는 호주 생활 상식 BASIC INFO 5 호주 공휴일과 축제 캘린더 BASIC INFO 6 호주 역사 간단히 살펴보기 PLANNING 2 호주 추천 일정과 여행 예산 BEST PLAN 1 호주 주요 대도시 여행 시드니ㆍ캔버라ㆍ멜버른 9박 10일 BEST PLAN 2 바다×액티비티=호주! 퀸즐랜드ㆍ시드니 9박 10일 BEST PLAN 3 호주 중심 종단 여행 아웃백 7박 8일 BEST PLAN 4 모험과 여행 사이 서호주 로드 트립 2주 TRAVEL BUDGET 9박 10일 기준 여행 예산 산정 요령(예시) PLANNING 3 떠나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 GET READY 1 호주 입국 서류 준비하기 GET READY 2 호주 주요 교통 정보 파악하기 GET READY 3 숙소 예약하기 GET READY 4 투어 상품과 각종 입장권 준비하기 FAQ 알아두면 쓸모 있는 호주 여행 팁 FAQ 1 긴급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FAQ 2 호주에 가져갈 수 없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FAQ 3 주 경계선을 넘을 때도 검역을 한다고요? FAQ 4 호주에는 정말 벌레가 많은가요? FAQ 5 호주에서 전화는 어떻게 걸어야 하나요? FAQ 6 호주의 대표적인 통신사는 어디인가요? FAQ 7 통신사 로밍과 현지 유심, 뭐가 좋을까요? FAQ 8 호주의 화폐단위와 계산 방법이 궁금해요! FAQ 9 현금과 카드 중 어떤 걸로 계산하는 게 좋을까요? FAQ 10 호주 영어는 많이 다른가요? 호주 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2권 호주 동부 실전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 지도 QR코드 활용법 《팔로우 호주》 본문 보는 법 호주 전도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헌터밸리 블루마운틴 사우스 코스트 캔버라 레전더리 퍼시픽 코스트 퀸즐랜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스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마그네틱 아일랜드 프레이저 아일랜드 인덱스 3권 호주 남서부 실전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 지도 QR코드 활용법 《팔로우 호주》 본문 보는 법 호주 전도 빅토리아 멜버른 단데농 & 야라밸리 모닝턴반도 필립 아일랜드 그레이트 오션 로드 골드필드 & 그레이트 알파인 로드 태즈메이니아 호바트 태즈메이니아로 떠나는 신비로운 탐험 여행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에어 하이웨이 & 호주 남서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퍼스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스완밸리 코럴 코스트 & 킴벌리 노던테리토리 다윈 울루루-카타 추타 국립공원 인덱스 Photo Credits베테랑 여행 작가와 트렌드를 수집하는 현지 작가가 호주 대륙 43,827km를 누비며 완성한 호주 여행의 완결편! 호주 여행 가이드북의 레전드로,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호주 100배 즐기기》가 새롭게 태어났다.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온 저자와 십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며, 호주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저자가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한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안내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 《팔로우 호주》의 특장점은 책이 분권되어 가볍다는 점이다. 700여 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분권했다. 1권 최강의 플랜북, 2권 호주 동부 실전 가이드북, 3권 호주 남서부 실전 가이드북으로 구성해 여행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책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초보 여행자의 동선에 맞춰 보기 쉽게 구성해 ‘호주 여행 가서 뭐 하고 놀까?’라는 고민 해결! 1권에서는 ‘YES / NO’ 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호주 대표 랜드마크와 핫 스폿부터 액티비티, 이색 테마 여행, 미식 & 쇼핑 정보까지 호주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골고루 둘러본다. 그다음 추천 일정과 예산 짜기, 지역 간 이동 방법, 전자 여행 비자 발급 등 여행 전 필수 준비 과정을 차례대로 따라가다 보면 한 권으로 호주 여행 준비 끝! 2~3권에서는 호주 동부와 남서부로 나눠 호주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핵심 여행지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로드 트립, 자연 여행을 테마로 한 소도시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소개한다. 호주 전역을 두 발로 온전히 누비며 차곡차곡 쌓은 작가의 여행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 《팔로우 호주》와 함께라면 일생에 단 한번 떠나는 여행이라도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호주 여행이 가능하다. 책 맨 앞에 구성한 ‘나의 호주 여행 다이어리’를 보는 재미는 보너스다. 여행 전 가보고 싶은 도시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페이지는 여행의 로망을 자극한다. 낭만적인 도시 감성과 최고의 모험이 가득한 곳!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팔로우합니다 가장 새롭다!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호주 최신 여행 정보 호주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에도 재개되지 않은 관광지가 있으며, 재단장 공사를 진행 중인 곳도 있다. 전 세계 물가 상승으로 호주의 입장료와 식당 물가, 투어 비용도 올랐다. 《팔로우 호주》는 코로나19 중에도, 그 이후에도 꾸준한 취재와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현지 정보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호주에 거주하는 저자가 신속히 입수한 지역 간 교통 노선 정보는 물론 새로운 랜드마크, SNS 인기 맛집을 업데이트하고, 변화된 날씨 정보와 축제 정보, 장기 체류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호주의 최신 트렌드를 모두 담았다. 단 한번을 가더라도 완벽하게! 정성 들여 선별한 호주 여행 아카이브 오페라하우스가 담긴 풍경 하나로 여행자를 끌어모으는 시드니를 비롯해 열대지방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브리즈번, 월드클래스 테마파크가 모인 골드코스트, 수준급 커피 맛으로 여행자를 매혹하는 멜버른, 귀여운 쿼카를 만날 수 있는 퍼스 등 호주의 필수 방문 도시를 만나본다. 호주의 배꼽에 우뚝 선 붉은 암석 울루루,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신비롭다 못해 몽환적인 핑크빛 호수,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듯한 피너클스와 벙글 벙글 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여행지도 두루 소개한다.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수차례 방문하고,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생생한 사진은 마치 한 편의 호주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가슴 벅찬 감동마저 느껴진다. 호주 동쪽 시드니에서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호주 대륙을 한 바퀴 돌아 완성한 《팔로우 호주》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아쉬움 없이 완벽하게 즐기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자연의 감동부터 액티비티의 짜릿함까지! 오감만족 테마 여행 속으로 호주만큼 멋진 경험이 가능한 여행지도 없다. 《팔로우 호주》는 처음 호주 여행을 떠나는 초보 여행자부터 다양한 체험에 도전하고 싶은 여행자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만한 액티비티 정보를 모두 담았다. 환상적인 바다를 품은 해변에서 꿈같은 휴양을 즐기거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숲속을 걷는 힐링 여행부터 캥거루가 뛰놀고 별이 무수히 쏟아지는 숲에서 즐기는 낭만 캠핑, 다리 꼭대기를 걷는 스릴 만점 클라임, 산호초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고래상어와의 수영, 쿼카와 코알라 등 희귀 동물과의 포토타임, 수만 마리 리틀 펭귄의 퇴근길과 바다거북의 알 낳는 장면을 보는 특별한 경험까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신비로운 체험 여행으로 가득하다. 지역마다 인기 있는 액티비티 정보와 예약 방법은 물론 체험 사진들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호주 여행 가면 뭐 해야 해?’라고 생각하는 초보 여행자는 호주 여행의 매력에 눈이 번쩍 뜨일 것이며, 이미 한번 훑고 왔던 여행자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인생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신선한 식재료로 풍부하게! 호주 미식 여행의 감동 호주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세계 어느 곳보다 뛰어난 식재료가 한몫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청정 지역에서 목초를 먹여 키운 소고기와 양고기가 있으며, 비옥한 토지에서 원주민이 토종 방식으로 길러낸 유기농 식재료가 맛을 더한다. 그 재료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최고의 식사, 트렌디한 감각의 호주식 브런치, 캠핑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바비큐까지 눈이 즐겁고, 입이 호강하는 미식 정보로 가득 채웠다. 레스토랑 이용 방법과 맛있게 먹는 법, 맛집 검색 방법, 마트 쇼핑법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커피 애호가를 위한 수준급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스페셜티 커피와 로컬 카페 정보, 애주가를 위한 와이너리 & 브루어리 정보도 빼놓을 수 없다. 《팔로우 호주》는 맛으로 손꼽는 인기 레스토랑과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맛집까지 호주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미식 스폿들을 다양하고 소개하고 있으니 책 속 맛집 리스트를 통해 ‘미식의 도시 호주’를 더욱 깊게 경험해보자. 이 책 한 권이면 호주 여행 준비 끝! 한국인 초보 여행자를 위한 맞춤 정보 호주는 넓은 면적만큼 갈 곳 많고 할 것이 많아 꼼꼼한 여행 준비는 필수다. 《팔로우 호주》는 지역 특색별로 한국인 여행자의 동선에 맞는 네 가지 테마 여행을 설계하고, 도시마다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2박 3일의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일정마다 지도에 동선을 표시하고, 스폿 간 이동 방법과 소요 시간을 명시할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필수 항목과 여행 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로드 트립 여행의 관광 가이드는 물론 추천 이동 경로와 개념 지도, 운전 요령과 도로 이용 방법, 통행료 지불과 주유 및 주차 팁까지 렌터카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정보를 총망라해 명쾌하게 짚어준다. 숙소는 여행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호텔부터 캠핑장, 유스호스텔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시했다. 특히, 클릭 한 번으로 스마트폰에 《팔로우 호주》의 중요 스폿이 저장되는 지도 QR코드를 제공하는 한편, 상세지도 및 테마 지도를 포함해 75개의 종이지도를 수록해 자유여행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차근차근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 믿고 보는 여행 노하우 여행은 많이 아는 만큼 보인다. 호주는 어떤 곳인지, 날씨는 어떤지,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여행 경비는 얼마나 들지, 시차는 얼마나 생기는지 등 낯선 여행지에 대한 세세한 궁금증과 놓치면 안 될 여행 노하우를 빠짐없이 소개한다. 지역 간 이동 수단과 주의사항부터 대중교통 요금과 탑승 방법, 인기 관광지의 필수 준비물, 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의 장단점, 위급한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사관 정보와 입국 규정, 알면 도움 되는 호주 특유의 언어 표현과 여행 옷차림까지 상세하게 싹 정리했다. 미리 대비해 여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필수 정보들이다.
깃털
허블 / 김혜진 (지은이)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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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소설,일반
김혜진 (지은이)
코로나 시대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허블에서는 '작고 귀엽고 정말 재미있는' 그래서 폭염과 답답함과 무료함으로부터 우리를 구출해줄 'SF 작은 책 시리즈'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를 선보인다. 동시 출간된 1권 <깃털> 2권 <독립의 오단계> 3권 <하얀 까마귀>는 모두 젊은 SF 여성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에서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각각의 소설집은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이자 8월 방영 예정인 MBC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의 원작소설을 모두 수록하고 있어, 영화와 함께 보는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권 김혜진 작가의 <깃털>은 우주장의사 세영과 우주를 건너는 세 조에의 이야기를 경이로운 감각으로 표현해낸 표제작 '깃털', 한국판 블랙미러 MBC [SF8] 첫 번째 발표작의 원작소설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종말 이후의 해저 세계에서 사랑하고 고군분투하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백화'까지 작지만 강한 세 개 작품을 담고 있다. 소설가 김초엽과 영화감독 민규동이 추천의 글을 썼다.깃털 7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47 백화 93 작가의 말 131폐허가 된 세계에서 우리의 ‘다음’을 질문하는 SF작가 김혜진의 첫 소설집 ★우주장의사 세영의 특별한 의뢰, 표제작 「깃털」 우주를 건너는 새 ‘조에’를 만난다면, 인간 아닌 존재들에 인류애가 샘솟아버리고 만다! ★ 간병로봇이 질문하는 우리의 인간다움,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 MBC ‘SF8’ <간호중> 원작소설! ★서로 다른 종족인 해인과 진주의 종말퀴어로맨스, 「백화」 해수면 상승으로 모든 도시가 물밑으로 가라앉고 크루즈들로 이뤄진 해상도시에 새로운 종족이 등장한다! 허블의 SF 작은 책 시리즈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 첫 번째 책은, SF작가 김혜진의 세 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 『깃털』이다. 표제작인 「깃털」은 황폐화된 지구와 지구를 떠난 사람들이 만든 우주섬이 배경이다. 로봇 새 조에와 함께 죽은 사람들의 장례를 치러주는 우주 장의사 세영은 어느 날 지구에서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한 우주섬 남자의 연락을 받게 된다. 남자를 만나기 위해 우주섬에 도착한 세영은 법규상 우주섬 거주자는 우주섬 밖에서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고향인 지구를 뒤로한 채 남자는 죽어 가고, 우주공항에서 세영은 로봇 새 조에와 관련된 비밀을 누군가로부터 건네받게 되는데……. 「깃털」은 로봇 새 조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따뜻하고 몽환적인 SF소설이다. 소설 속 후각이 상실된 땅의 새들처럼 지금 우리에겐 어떤 감각이 훼손되었을까라는 질문을 남긴다.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간병 로봇 TRS의 이야기다. 주인공 성한은 몇 년째 깨어나지 않는 식물인간 상태의 어머니를 돌보며 느낀 좌절감을 유일한 말벗인 TRS에게 내비치고, TRS는 성한의 어머니가 죽지 않을 경우 보호자인 성한이 자살할 확률이 95% 이상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된다.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던 TRS는 병실 침대에 붙어 있던 ‘생명을 살리는 전화’로 접속해 최 신부와 통화를 하게 된다. 과연 TRS는 최 신부의 경고처럼 환자를 죽이는 걸 포기했을까? 아니면 다른 결정을 내렸을까? 성한은 죽게 되었을까? 단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는 인간과 로봇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많은 윤리적 문제를 포착한 작품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는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MBC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 〈간호중〉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백화」는 해수면이 끝없이 상승한 미래의 어느 해상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진화된 종족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진화가 계급이 된 세계에서, 진주는 용기를 내 배 위로 올라가기로 결심하고 그곳에서 해인을 만나게 되는데……. 한 편의 환상으로도, 한 편의 꿈으로도, 한 편의 퀴어SF로도 읽히는 이 소설은 새로운 인간의 출현이라는 경이롭고도 아름다운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블의 SF 작은 책 시리즈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 동아시아 출판사의 과학문학 브랜드 ‘허블’에서 새 SF소설 시리즈인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를 선보인다. 동시 출간된 1권, 2권, 3권은 세 명의 신인 SF 여성 작가들의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며 근사한 이야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묻기도 하고,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는 얼마나 힘이 센지’ 함께 나이 들어가는 할머니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멋진 여성서사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이야기의 힘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무기삼아, 작지만 강한 새로운 SF소설을 선보인다. 올여름,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 시리즈는 용기가 필요할 때, 함께 걸을 친구가 필요할 때, 우리 손을 맞잡아줄 것이고, 우리의 험난한 오늘을 지켜줄 든든한 작은 빛이 되어줄 것이다.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 시리즈에는 MBC SF 앤솔러지 드라마 ‘SF8’의 원작소설들이 각 소설집에 한 편씩 수록되어 있다. 김혜진 작가의 『깃털』의 수록작이자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는 이유영, 예수정이 출연하고 민규동이 감독한 <간호중>의 원작소설이다. 이루카 작가의 『독립의 오단계』의 표제작이자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인 「독립의 오단계」는 문소리가 주연한 <인간증명>의 원작소설이다. 박지안 작가의 중편소설 『하얀 까마귀』는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으로 발표시 제목은 「코로니스를 구해줘」로, 하니가 주연한 <하얀 까마귀>의 원작 소설이다.바람이 불면 조에의 흰 깃털이 세영의 머리 위에서 흩날렸다. 세영이 조에에게 인사를 전한 다음 담담히 날리는 것이 다인데도 사람들은 세영과 로봇 새 조에를 특별하게 여겼다. (…) 조에가 철새들을 데리고 돌아올 때는 마치 고인을 끝까지 배웅한 새들이 돌아오는 것 같아 박수를 보냈다. 세영의 쭉 뻗은 팔에 부드럽게 착륙하는 로봇 새. 소문은 금세 퍼졌고 세영은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다. 우주섬 남자가 본 그 다큐멘터리였다. - 「깃털」 “인간이 당신을 창조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인간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환자를 죽이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인간입니다.”“인간도 저를 사랑으로 만들었나요?” -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장례를 치러줍시다.”진주의 말에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지친 얼굴을 드러냈다. -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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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풀잎 편집부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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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취미,실용
풀잎 편집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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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기술
미다스북스 / 최인태 (지은이)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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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인태 (지은이)
천년의 경전 『역경』에서 찾은 ‘운의 기술’, 그 비밀의 문을 여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오기 마련이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한 번에 몰아치는 때가 온다. 어떤 사람은 이 시련을 이겨내고 부와 성공을 손에 쥐지만, 어떤 사람은 시련을 맞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시련을 그럭저럭 이겨내고 상처를 안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는 19년 동안 현장에서 약 12만 명의 운명과 삶을 보면서 공부하고 연구한 끝에 ‘운의 기술’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알고, 바꾸고, 보완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프롤로그 1장 왜 운(運)의 기술이 필요한가? 1. 운의 기술은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2. 인생이 쉽게 풀리는 사람은 운의 기술을 가졌다 3. 모든 사람은 재운(財運)을 가지고 태어난다 4. 무조건 노력한다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5. 왜 내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을까? 6. 인생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운 7.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8. 운의 기술을 알면 성공 키워드가 보인다 2장 운의 기술, 첫 번째 조건 - 나를 아는 것이 운을 아는 것이다 1. 좌절하면 하늘도 도울 방법이 없다 2. 우울함은 있던 운도 달아나게 한다 3. 당신의 성품이 인생의 격을 만든다 4. 주변을 전부 긍정의 힘으로 채워라 5. 부와 성공이 가득한 인생을 선택하라 6. 편안함이 주는 달콤함을 뿌리쳐라 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8. 힘을 기르며 멀리 보고 기다려라 3장 운의 기술, 두 번째 조건 - 사람을 얻는 것이 운을 얻는 것이다 1.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을까? 2. 만나는 사람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3. 천·지·인이 도우면 타고난 운명도 바뀐다 4. 삼성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나 5. 사람을 가려 만날 줄 알아야 성공한다 6.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귀인을 찾아라 7. 사람 경영이 당신의 성패를 좌우한다 4장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8가지 운의 기술 1. 일운명(一命運), 타고난 운과 명을 알아야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 이음식(二飮食), 음식은 생명이자 운명이다 3. 삼풍수(三風水), 사는 곳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4. 사궁합(四宮合), 만나는 사람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5. 오독서(五讀書), 좋은 책 한권은 운명을 바꾼다 6. 육적음덕(六績陰德), 덕을 베풀어서 운명을 업그레이드 하라 7. 칠인행운(七引幸運), 동서양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행운법 8. 팔금일법(八金一法), 부와 성공을 현실로 창조하는 법 5장 좋은 기운을 받고 나쁜 운명 쫓는 운 컨트롤 1. 기회는 3번이 아니라 3000번도 온다 2. 운의 법칙을 알고 전략을 펼쳐라 3. 건강과 마음, 운은 이어져 있다 4. 부분보다 전체를 보라 5.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라 6. 항상 겸손하고 용서하라 7. 날마다 새로워지는 사람이 되라 에필로그“당신의 운명을 부와 성공으로 이끌어라!” 12만 명과의 진검승부로 알아낸 인생 성공의 비밀 왜 어떤 사람은 죽도록 노력해도 고꾸라지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고 성공하는 걸까? 천년의 경전 『역경』에서 찾은 ‘운의 기술’, 그 비밀의 문을 여는 책! 누구에게나 시련은 오기 마련이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한 번에 몰아치는 때가 온다. 어떤 사람은 이 시련을 이겨내고 부와 성공을 손에 쥐지만, 어떤 사람은 시련을 맞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시련을 그럭저럭 이겨내고 상처를 안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어째서일까? 누구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누구는 엎어져도 금가락지를 찾는다. 운명은 있는가? 운명이 있다면 운명은 바꿀 수 없는가? 이것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이자,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인생의 비밀이다. 『운의 기술 - 당신을 부와 성공으로 끌어당기는』의 저자는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는 19년 동안 현장에서 약 12만 명의 운명과 삶을 보면서 공부하고 연구한 끝에 ‘운의 기술’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알고, 바꾸고, 보완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운명’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당신도 당신의 운명을 ‘성공자’의 운명으로 바꿀 수 있다! 세상에는 부와 성공의 법칙을 알려준다는 사람들이 많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책도 넘친다. 그러나 실제로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지, 인생의 답은 어디에 있는지, 행운은 어떻게 운용하는지, 더 나은 삶은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에는 운명이 만들어지는 원리, 타고난 기운을 보완하는 법, 행운을 불러오는 법이 들어 있다. 미신이나 신비주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학문적인 원리로 다가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성품을 일러주고, 좋은 습관을 이야기하고, 좋은 방법을 들이밀어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 동양학에서는 타고난 기운이 성품과 습성을 만들고, 이 성품과 습성이 운명을 만든다고 한다. 즉 타고난 기운은 운명의 뿌리다. 그래서 아무리 성품과 습성을 연구해도 타고난 기운을 알지 못하면 운명은 바꿀 수 없다.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면 먼저 타고난 기운을 알고, 운명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후에 천(天), 지(地), 인(人)의 기운을 직접 조정하고 창조해서 타고난 기운을 바꾸어야 한다.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8가지 운의 기술! 1. 일운명(一命運), 타고난 운과 명을 알아야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 이음식(二飮食), 음식은 생명이자 운명이다 3. 삼풍수(三風水), 사는 곳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4. 사궁합(四宮合), 만나는 사람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5. 오독서(五讀書), 좋은 책 한권은 운명을 바꾼다 6. 육적음덕(六績陰德), 덕을 베풀어서 운명을 업그레이드 하라 7. 칠인행운(七引幸運), 동서양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행운법 8. 팔금일법(八金一法), 부와 성공을 현실로 창조하는 법
레프트 비하인드 10
홍성사 / 팀 라헤이에 & 제리 B. 젠킨스 지음, CR 번역연구소 옮김 /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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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소설,일반
팀 라헤이에 & 제리 B. 젠킨스 지음, CR 번역연구소 옮김
지구 최후의 날을 소재로 적그리스도와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예언 연구에 탁월한 팀 라헤이와 전문 작가 제리 젠킨스가 묵시록적인 해석과 밀도 있는 글쓰기, 스릴 넘치는 치밀한 심리묘사를 보여준다. 1996년 미국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5천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어린이 소설, 만화책, 게임과 음반, 그리고 영화 제작으로 이어질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역사의 종말을 앞둔 지구, 인류의 마지막 사건이 시작된다! 지구 최후의 날을 소재로 한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 시리즈는 1996년 미국에서 첫 권을 출간한 이후로 지금까지 5천만 부 이상 팔리면서, 어린이 소설, 만화책, 게임과 음반 그리고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시리즈의 새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아마존을 비롯하여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유에스에이 투데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고, 각종 언론 서평에서 ‘종교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은 걸작’이라 극찬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홍성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레프트 비하인드, 그날 이후 남겨진 사람들》을 첫 출간하면서 〈레프트 비하인드〉의 서막을 열었다. 그리고 2006년 여름부터 출간을 시작한 〈레프트 비하인드〉의 본 시리즈는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CR번역연구소의 전문 번역자 다섯 명이 공동번역에 착수, 2년여에 걸친 긴 시간동안 시리즈 한 권 한 권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번역을 이뤄냈다. 2006년 6월 드디어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1권 《남겨진 사람들》을 펴내게 되었으며, 7월에 2권 《환난의 군대》, 8월에 3권 《니콜라에》를 출간하였다(4권 《영혼추수》는 2006년 12월, 5권 《아폴리언》은 2007년 10월, 6권 《암살단》은 2008년 9월, 7권 《악령의 포로》는 2009년 11월, 8권 《악마의 표》는 2010년 4월에 출간). 예언서 연구에 탁월한 팀 라헤이의 선견자적 묵시록 해석과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전문 작가 제리 젠킨스의 밀도 있는 글쓰기가 결합하여 탄생한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는, 조밀하게 짜여진 대 서사의 구조 속에서도 매 장면의 긴박성과 스릴, 앞으로 다가올 사건에 대한 기대감 증폭과 함께 치밀한 심리묘사로, 첫 권을 손에 잡은 사람이라면 그 다음 책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다”, “소설에 문외한인 사람들조차 〈레프트 비하인드〉에는 압도당하고 말 것이다”라며 주저 없이 별 다섯 개의 독자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영혼을 흡수해 버린 〈레프트 비하인드〉를 펼치는 순간, 온몸을 꿰뚫고 지나가는 영적 스릴과 전율을 체험하게 된다. “이 소설은 휴거 사건 이후, 지구상에 남겨진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와 싸우며 겪게 되는 일들을 독자들에게 아주 선명하고도 자세하게 보여 준다. 시카고를 떠나 헤스로우로 향하는 보잉747 비행기 안에서 탑승객들 중 절반가량의 사람들이 겉옷과 결혼반지, 치아 보철 등을 고스란히 좌석에 남긴 채 갑자기 사라진 사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지상에서는 운전수가 사라진 차들이 서로 충돌하고, 잠에서 깬 남편들은 잠옷만 남긴 채 사라진 아내들을 찾느라고 정신을 잃어버린다. 시리즈의 나머지 책에서는 환난 시대에 구원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 2002년 7월 1일자 〈타임Time〉 기사에서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지식산업센터 3대 대장 문정·성수·영등포
청춘미디어 / 윤영현 (지은이)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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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영현 (지은이)
지식산업센터계의 강남 3구가 있다. 부동산 투자에는 ‘핵심 지역’이라는 게 있다. 바로 서울의 강남 3구(서초 구, 송파구, 강남구)가 핵심 지역이다. 지식산업센터 분야에도 강남3구에 해당하는 지역이 바로 문정, 성수, 영등포다. 2022년 들어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 갖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시기는 무엇보다 옥석을 가리는 가치 투자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투자 시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욕심을 부릴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가치투자는 ‘가치가 곧 가격을 결정한다고 믿고 실행하며 기다리는 것’이다.프롤로그 04 추천사 10 (이경희 전무, 장영광 대표, 박시형 변호사, 임원재 회계사, 임성윤 병원장, 윤보한 대표) 1부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블루오션 1장 지식산업센터 제대로 파악하기 1) 지식산업센터 이해하기 18 2) 지식산업센터 변화 과정 23 3) 지식산업센터 현황 27 4) 입주가능 업종 33 5) 지식산업센터 정부정책과 예측 38 2장 지식산업센터를 꼭 투자해야 하는 이유 (수익형부동산의 꽃 지식산업센터) 1) 가장 매력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 46 2) 실사용자는 매수하는게 진리 47 3) 정부정책과 세재 혜택 45 4) 실사용자에게는 대출이 잘 나온다 51 5) 일반 오피스 건물보다 건물관리가 수월하고 관리비가 저렴하다 54 6) 일반 오피스 건물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55 7) 업무지원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좋다 57 8) 공실률이 낮고 안정적이다 63 2부 현장에서 배우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노하우 3장 : 놓치면 후회하는 지식산업센터 3대 대장(문정, 성수, 영등포) 심층분석 1) 문정, 성수, 영등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72 2) 문정, 성수, 영등포 투자사례 74 3) 문정동 지식산업센터 74 4)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86 5)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122 4장 : 2022년 기대되는 분양현장 TOP 5 1) 성수 : 성수역 A부지 213 2) 영등포 : 이화산업부지 214 3) 구로 : 구로 생각공장 217 4) 강서 : CJ제일제당부지 220 5) 경기도 군포 : 군포 생각공장 222 에필로그 228지식산업센터계의 강남 3구가 있다. 부동산 투자에는 ‘핵심 지역’이라는 게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강남 3구(서초 구, 송파구, 강남구)가 핵심 지역입니다. 지식산업센터 분야에도 강남3구에 해 당하는 지역이 바로 문정, 성수, 영등포입니다. 강남 3구는 왜 부동산 불패 신화를 이어갈까요? 강남은 교통, 일자리, 각종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뛰어나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입니다. 마찬가지로 문정, 성수, 영등포 지식산업센터도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이 좋고 풍부한 주변 인프라와 편의시설 등이 집약되어 있죠. 업무 편의성이 높아 누 구나 근무하고 싶은 입지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정, 성수, 영등포 지식산업센터는 IT 계열 회사나, 게임 회사들이 많이 입주해 있죠. 이 점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최근 IT회사나 게임회사들이 사무실 구하기가 어렵고 기업들이 포화 상태에 있는 판교를 떠나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많은 문정동, 성수동, 구로, 가 산 등으로 사옥을 많이 옮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타트업 대표들의 큰 고민은 인재 영입이죠. 그런 면에서 문정, 성수, 영등포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 도심과 외곽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풍부한 주변 인프라와 교통 시설 등으로 업무 편의성도 높아서 직원 구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경 기도 외곽으로 나갔다가 다시 서울 핵심 지역으로 리턴하는 기업들이 많습 니다. 이쯤에서 투자의 명언을 되새겨봅니다. 제가 지키는 투자의 3대 핵심 포인트 는 가치 투자, 역발상 투자, 유연한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 니라 투자업계의 대가인 존 템플턴의 투자철학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 자자로 인정받았던 그의 투자 철학이 바로 가치 투자, 역발상 투자, 유연한 자 세를 갖춘 투자였으니까요. 투자 업계에서 역사는 반복됩니다. 2022년 들어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는 무엇보다 옥석을 가리는 가치 투자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투자 시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욕심을 부릴 때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 는 가치투자는 ‘가치가 곧 가격을 결정한다고 믿고 실행하며 기다리는 것’입 니다. 요즘 메타버스를 부동산에 접목시키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의 영 역에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점차 무뎌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 저는 역발상으로 부동산 시장을 봅니다.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공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돈이나 주식, 채권, 메타버스 등은 계속 만들어낼 수 있는 무한 자 원입니다. 그리고 자원이 무한정 공급된다면 가격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한한 자원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서울 핵심부의 땅(부동산) 은 매우 유한한 자원이 틀림없습니다. 부동산은 희소성이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실수하는 점이 있습니다. 과거 시세에 집착 해서 미래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이죠. 과거에 얼마였다는 건 큰 의 미가 없습니다. 최대한 유연한 자세를 갖고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은 희소성이 중요한 자산입니다. 돈은 잃었다가도 다시 벌수도 있지 만, 희소성 있는 자산은 한 번 팔면 다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저는 부동산을 자주 사고파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이 책에서 짚어드리는 문정, 성수, 영등포의 지식산업센터 는 서울 안에서도 희소성 있는 부동산이 될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공급을 확 대하기 어렵고 수요층은 계속 증가하는 입지이기 때문이죠. 이 지역은 내가 팔고자 하는 시기에 원하는 가격을 충분히 받고 팔 수 있는 환금성이 좋은 입 지입니다. 이 책의 집필을 마친 2022년 2월 현재에도 코로나19는 끝날 조짐이 안 보입 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금리 인상 기조,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 성 등 변수가 많은 시국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인내가 필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리스크를 감 수하고 먼저 실행에 옮기고 꾸준한 인내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으로 진짜 부자가 된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비결은 바로 ‘인내’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가치 투자, 역발상 투자, 유연한 자세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 어, 어느 영역이건 성공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저의 첫 번째 책 이후에도 지식산업센터 관련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 습니다. 지식산업센터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6개월, 1년 전 자료는 단순 참고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때문에 저 역시 이 책에 가급적 최신 자료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존의 지식산업센터 강의에서 다룬 내용이나 기존에 출판된 책 내용과 중 복되는 부분은 빼고 최근 트렌드와 현장 사례들에 최대한 집중해서 집필했 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이 도움을 주셨네요. 아투연(아파트형공장투자연구소) 장광호 대표님 이하 운영진들, 아투연 회원 들, 젠틀한 외모와 예리한 분석을 갖춘 임원재 회계사님, 위트와 실력까지 갖 춘 법무법인 선경 박시형 변호사님, 친 누나 같은 BBDO KOREA 이경희 전 무님, 재무 설계 전문가이신 신한금융 신한라이프의 한이락 지점장님, 심혈 을 기울여 책 표지 디자인을 완성해 주신 출판사, 지식산업센터계의 숨은 고 님, 성수동 지식산업센터계의 독보적인 일인자이시고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신 성수랜드부동산의 김향숙 대표님, 이강희 대표님, 황원준 부장님, 오연정 실 장님, 영등포 친절한 부동산의 민정원 대표님, 영등포 지산 전문가이신 생각 공장부동산의 정우송 대표님,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최유리 공인중개사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이며 국내 1등 유튜브 마케팅 회사의 대표이신 (주)공감엠엔씨 윤보한 대표 이경희 전무(Omnicom Media Group) 윤영현 대표를 오랫동안 친동생처럼 봐왔다.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워렌버핏의 투자원칙을 윤대표 자신의 투자원칙으로 삼았다. 서울 핵심지역에서 그는 저위험과 고수익을 모두 잡았다.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부동산 프롭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업 도전 또한 정말 기대가 크며, 앞 으로도 윤대표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아투연 장광호 대표 지식산업센터의 초창기 터푸가이 윤영현 작가님을 처음 뵈었을 때 지식산업 센터와 사랑에 빠진 눈빛이었습니다. 그 눈빛을 보면서 저 또한 지식산업센터 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이에 대출, 임차, 새로운 물건의 발굴까지 함 께 <아투연 : 아파트형 공장투자연구소>를 이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 남성다운 외모이지만 한번 만나면 끝까지 도움을 주려는 책임감 있는 마음 때문에 많은 팬들이 있는 윤영현 작가님의 책이 많은 실입주자, 투자자 분들 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난 존자의 일기 1
운주사 / 원나 시리 지음, 범라스님 옮김 / 2006.08.25
28,000
운주사
소설,일반
원나 시리 지음, 범라스님 옮김
나는 죽은 사람이다
걷는사람 / 이경교 (지은이)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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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경교 (지은이)
1986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이경교 시인의 시집 『나는 죽은 사람이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82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에드워드 카의 말을 인용해 이경교의 시세계를 꿰뚫어 본 이병철 평론가의 말처럼, 이경교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에 의해 고통당한 ‘아무개’였던 아버지의 삶에 천착하여 들어가 그 속에 담긴 슬픔과 한(恨), 미망(未忘), 꿈 들을 한 편의 신화 같은 이야기로 그려낸다. 그리하여 이 시집은 크나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슬픈 무늬를 만들어 갔던 가장 약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한 헌사”(박형준 시인)로 읽힌다. 신산한 삶들을 위무하는 이경교의 시는 한 맺힌 이의 원한을 풀어 주는 씻김굿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1925년에 태어나 1998년에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 ‘이우목’, 남편을 향한 그리움에 강물에 몸을 던진 ‘큰어머니’, 평생 울음으로 그을어 있었던 ‘곡비(哭婢) 여자’, 말더듬이였지만 구성진 상두가를 풀어내던 ‘더더쟁이 소리꾼’, 어릴 적 홍역을 앓고 말을 잃어버린 친구 ‘진로’, 한쪽 팔이 없지만 누구보다도 평화로운 세계를 노래했던 ‘외팔이 아저씨’…….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던 무명(無名)의 삶을 시인은 매혹적이고도 신비한 이야기로 풀어낸다.1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옻나무 나는 죽은 사람이다 턱이 말을 할 때 1925년생 1 1925년생 2 큰어머니 강물 눈병 순사와 유령 기일 그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아버지 1925-1998 탈출기 2부 나는 네 아비의 혼령이다 붉은 강 붉은 독 곁길로 빠지다 가족사진 아기나리 뜨거운 눈 출렁출렁 소녀상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상한 대화 두꺼운 잠 따스한 잠 무당사 돌아오라, 쏘렌토로 3부 나는 분명 이곳을 지나간 적이 있다 낙타와 나 모래산 좁교가 간다 폭설 속에서 쇠못을 보거나 까마귀 울음소리를 듣네 별빛이 벨 소리를 울리네 나무 중독자 햇살 환한 오후 에게해 사무라이 까마귀 페인트가 칠해진 새 흰목물까마귀 낯선 곳 4부 울음을 기다리는 곳 여치 당숙모 진로 1 진로 2 곡비 여자 외팔이 아저씨 1 외팔이 아저씨 2 더더쟁이 소리꾼 오지 않는 사람들 세 번째 비파나무 산상 음악회 도요새 이름을 묻다 등신불 이야기 새알꽃 해설 나는 살기 위해 죽으리라 —이병철(시인·문학평론가)걷는사람 시인선 82 이경교 『나는 죽은 사람이다』 출간 “나는 좁교가 아닌데 어깨가 무겁다 짐도 지지 않았는데 숨이 차다 좁교는 핏줄처럼 내 곁에 붙어 있다” 이름 없는 개인의 삶을 통해 들여다본 시대의 자화상, 그리고 시를 통한 씻김굿 1986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이경교 시인의 시집 『나는 죽은 사람이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82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에드워드 카의 말을 인용해 이경교의 시세계를 꿰뚫어 본 이병철 평론가의 말처럼, 이경교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에 의해 고통당한 ‘아무개’였던 아버지의 삶에 천착하여 들어가 그 속에 담긴 슬픔과 한(恨), 미망(未忘), 꿈 들을 한 편의 신화 같은 이야기로 그려낸다. 그리하여 이 시집은 크나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슬픈 무늬를 만들어 갔던 가장 약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한 헌사”(박형준 시인)로 읽힌다. 신산한 삶들을 위무하는 이경교의 시는 한 맺힌 이의 원한을 풀어 주는 씻김굿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1925년에 태어나 1998년에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 ‘이우목’, 남편을 향한 그리움에 강물에 몸을 던진 ‘큰어머니’, 평생 울음으로 그을어 있었던 ‘곡비(哭婢) 여자’, 말더듬이였지만 구성진 상두가를 풀어내던 ‘더더쟁이 소리꾼’, 어릴 적 홍역을 앓고 말을 잃어버린 친구 ‘진로’, 한쪽 팔이 없지만 누구보다도 평화로운 세계를 노래했던 ‘외팔이 아저씨’…….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던 무명(無名)의 삶을 시인은 매혹적이고도 신비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징용에 끌려가고 인민군에게 끌려가기도 하며 기구한 인생을 산 농부 아버지로부터 죽음의 기억과 변방의 삶을 물려받은 이경교 시인은 활자 중독자, 은유 중독자, 상징 중독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스스로를 ‘나무 중독자’라고 칭한다. “내 몸속에선 옻나무가 자란다 아비가 흘려 놓은 옻독이 핏속을 흘러 다닌다”(「나무 중독자」)고 고백하는 그는 평생 나무가 좋아 산에 오르고, 나무로 만든 연필과 종이를 쥐고 시를 쓰고, 나무들의 수런거림을 쫓아 먼 곳의 오지를 헤매기도 했다. 그 방랑은 폐기된 시간, 소외되고 버려진 이야기를 무대로 끌어 올리기 위한 기나긴 여정이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경교는 서정과 서사, 현재와 과거, 여기와 저기, 삶과 죽음, 의미와 이야기의 공존을 통해 역사와 개인의 간극을 좁히고, 현실과 환상의 간극을 무화시키며 ‘입체적 상상력의 시’를 구현해낸다. 박형준 시인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사람들의 운명. 그러나 옻독이 온몸에 퍼져 피부에 꽃이 피듯 시인의 마음에는 아버지의 옻독이 흘러들어 한 권의 시집을 완성했다. 시가 생명을 가진 존재는 아니지만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듯 시인의 아버지는 이미 죽은 사람이지만 동시에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이다.”라며 이 시집의 의의를 밝힌다.아비는 죽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징용에 차출되어 탈출할 때, 죽을 고비를 제대로 넘겼지 이제 나는 식민지인이 아니다! 기쁜 눈물이 마르기도 전 다시 6·25가 터진 거야 이번엔 인민군에 끌려가게 되었지 산기슭에서 단체로 똥을 누고 있었지 상상이 되니? 숲 그늘마다 빼곡히 앉아 똥을 싸는 청년들…… 내장까지 다 버리고 싶었지 외로움의 빛깔은 어스름 빛이란 걸 알았지 문득 눈앞에 옻나무가 환하게 서 있더구나 어스름이 등불로 바뀔 때도 있지 그게 뭘 의미하겠니?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지 옻나무 순을 꺾어 천천히 밑을 씻었단다 밑이 뜨거워진 건 옴이 내장을 적셨기 때문이지 내장인들 얼마나 놀랐겠니? 온몸이 불덩이였지 좁쌀 같은 발진이 혀와 동공을 뒤덮었을 때, 죽은 나를 버리고 그들은 떠났단다 그때 아비는 죽음과 내기를 한 거야 아비는 부활을 모르지만, 죽은 뒤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들었지 마른 등불, 혹은 끈끈한 옻나무 진, 그 사이로 흐르는 하얀 목소리, 그 흰빛에 싸여 부활은 천천히 걸어왔단다-「나는 죽은 사람이다」 부분 나는 늘 저쪽이었네, 빈방에 내 몸을 가두고 유배를 떠나곤 했네 아무도 모르는 외로운 감옥은 정겨운 집이었네 떼 지어 몰려드는 사람들을 보네 패거리는 전쟁과 전염병을 불러온다고 경고한 이도 있지, 무리에서 이탈한 사자는 아무도 없는 산모롱이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지-「곁길로 빠지다」 부분 서 계신 모습 오랜만에 뵙네요, 그래 쓰러지기 전의 모습이지, 아버지가 아니라 그림자가 말하는 것 같아요, 누구나 그림자를 데리고 다니지, 구름 속에 있는 기분이라니까요, 얘야 산다는 건 구름 속을 걷는 일이란다, 그런데 어떻게 오셨어요? 아니 근처를 지나는 중이었지 나도 꿈을 꾸고 있었나 봐,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세요? 그때 징용이 내 아내를 앗아 갔어, 그건 제발 잊으세요 아버지, 아니야 죽어도 못 잊는다는 말도 있잖니? 인민군에 끌려간 얘기는 오늘도 남겨 둬야겠구나, 그래요 아버지, 아무래도 다시 오긴 어렵겠지 요샌 꿈도 안 꿔지니 말이야, 살펴 가세요 아버지, 오냐 구름을 잘 골라 디디렴 슬픔이 구름을 부풀리니까 구름은 모든 걸 덮으니까-「이상한 대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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