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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발견
이담북스 / 이봉호 (지은이) / 2019.03.15
13,800원 ⟶
12,420원
(10% off)
이담북스
소설,일반
이봉호 (지은이)
오랜 시간 자신의 취향을 지켜온 12명의 취향저격자를 통해 깊고 다양한 취향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의 취향은 책 읽기와 영화 감상은 물론, 소설을 쓰기나 책을 만드는 일로도 이어진다. 이들은 취향을 수집하기도 한다. 포크음반과 로봇, 책을 수집하며 손에 잡히는 단단한 취향을 쌓아 나간다. 책에서는 이 외에도 마라톤, 바둑, 블로그를 넘어 음주와 대화에 이르는 다채로운 취향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들어가는 글 Chapter 1 문화중독자의 책탐일기 독서향 가득한 인생 | 이봉호 Chapter 2 LP 2만 장의 시선 최강 희귀음반 수집가 | 김영준 Chapter 3 달리는 자의 각오 20년 차 하프 마라토너 |이병철 Chapter 4 무서운 영화를 보는 시간 공포영화 마니아 | 김수진 Chapter 5 내밀한 영혼을 위한 중독성 블로그 글쓰기의 달인 | 최우석 Chapter 6 200개의 이야기들 예술가를 욕망하는 처사 | 이해동 Chapter 7 우주를 향해 떠나는 승부사 아마 4단 바둑광 | 전태환 Chapter 8 마징가 인문학 아키하바라로 향하는 열혈남아 | 김현일 Chapter 9 술과 6펜스 로터스를 마시는 남자 | 이상건 Chapter 10 책을 완성하는 여자 모든 작가에게 희망을 | 김유경 Chapter 11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 크리슈나무르티에서 칼 세이건으로 | 김인섭 Chapter 12 수집하지 않을 권리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 | 이재은 나가는 글 278미칠수록 행복해지는 12명의 취향저격자를 만나다. 오랜 시간 자신의 취향을 지켜온 12명의 취향저격자를 통해 깊고 다양한 취향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의 취향은 책 읽기와 영화 감상은 물론, 소설을 쓰기나 책을 만드는 일로도 이어진다. 이들은 취향을 수집하기도 한다. 포크음반과 로봇, 책을 수집하며 손에 잡히는 단단한 취향을 쌓아 나간다. 책에서는 이 외에도 마라톤, 바둑, 블로그를 넘어 음주와 대화에 이르는 다채로운 취향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취향저격자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말을 전한다. 취향저격자들의 삶을 통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열정의 대상을 발견하길 바란다. 취향, 나나랜드로 가는 길을 안내하다. 어느 한 분야에 푹 빠진 사람을 난감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때가 있었다. 놀림의 대상으로 삼았고, 때로는 비난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나나랜드’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당당하게 추구하는 삶이 주목받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는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당연한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내 행복을 이끌어 주는 페이보릿, 즉 자신의 취향을 즐기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취향저격자와의 만남은 감히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 다스의 취향을 통해 미칠수록 행복해지는 삶을 발견하다. <취향의 발견>은 12명의 12가지 이야기가 차례로 담긴 책이다. 독서가 취향이라는 이봉호 작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자와 취향의 맥이 같은 취향저격자의 이야기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취향에도 경력을 붙일 수 있다면 이들은 모두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이다. 이 정도 경력이라면 단단한 취향의 세계를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들은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 편견의 벽을 뛰어 넘고 험난한 미안함의 산을 넘었다.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좇으며 스스로에게 미안하지 않은 삶을 살아간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등장하는 모두가 취향의 매력을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취향과 함께하기에 취향저격자의 삶은 언제나 열정적이다. “인생은 당신이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나다움을 지켜주는 취향의 힘을 말하다. <취향의 발견> 속 등장인물 또한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어찌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잔뜩 쌓인 책에 깔려 죽지 않을까 염려하는 개인적인 고민도 있고, 열과 성을 다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당한 사연도 있다. 수집 생활을 하다 경영난으로 가게 문을 닫기도 하고, 생계에 치여 취향을 잊은 적도 있었다. 평범하게 살고자 노력해도 힘든 세상 속에서, 취향이란 세상과 척을 두는 어려운 선택일 수도 있다. 그러나 취향을 지키기 위해 지나온 인고의 세월이 삶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언제 어느 순간에도 자신의 취향을 확실히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 행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확고한 취향이 온전한 나다움을 지키고 즐길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주는 것이다. 취향을 고수하는 일이 힘들고 두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두려움을 극복하면 나를 지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용기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행복이 아닐까? 저자는 ‘삶이란 취향의 연속이며 취향이란 빛나는 삶을 보장해주는 든든한 응원군이자 다정한 벗‘이라 말한다. 12명의 취향저격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온전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를 전한다. 자신만의 취향과 인연이 닿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취향의 발견> 12개의 문장으로 먼저 만나다. “책만 읽으면 하루 일당을 지급하는 바람직한 세상이 도래한다면, 그렇게 독서만 줄곧 해야 살아남는 행성이 존재한다면 좋겠다.” - 독서향 가득한 인생, 이봉호 - “음악의 마력에 중독된 이들은 안다. 빠지면 빠질수록 세상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진다는 아픈 현실을. 사회와 척을 둘수록 취향의 기쁨과 즐거움이 따른다는 비밀을.” - 최강 희귀음반 수집가, 김영준 - “관절을 지탱하는 연골이 녹아 없어지는 순간까지 달리는 생을 택한 남자. 그에게 달리기란 가족처럼 자신의 분신이자 버팀목이다.” - 달리는 자의 각오, 이병철 - “공포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걷어낸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작품에서 무서운 기운을 경험할 수도 있다.” - 공포영화 마니아, 김수진 - “그냥 주절주절 의미 없는 말을 떠들고 싶을 때가 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친구와 그리고 나의 음악들을 레코드판을 긁어대는 바늘처럼 그저 그렇게 재생하면 그걸로 족할 뿐.” - 블로그 글쓰기의 달인, 최우석 - “그는 소설을 포기하지 않는다. 소설 창작은 생명 못지않은 소중한 가치였다.” - 예술가를 욕망하는 처사, 이해동 - “그는 알고 있다. 바둑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한 치의 방심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전태환은 바둑으로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한다.” - 아마 4단 바둑광, 전태환 - “하루에 10개의 초합금 로봇을 입양한 적도 있다. 그날 카드값이 백만 원을 가볍게 돌파했다. 며칠 전에는 오래전 구입한 로봇 모형을 다시 구입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세상은 넓고 로봇은 많다.” - 아키하바라로 향하는 열혈남아, 김현일 - “주종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혼술도 부담 없이 즐기는 애주가다. 양주를 혼술의 대표선수로 꼽는다. 빨리 취하고 싶을 때 양주만큼 편리한 술은 없으니까.” - 로터스를 마시는 남자, 이상건 - “살아오면서 최고의 보람은 “지금까지 자신의 힘으로 완성한 50여 권의 책이다. 직업이 일상으로, 일상이 취향으로 자리 잡은 풍경이다.” - 모든 작가에게 희망을, 김유경 - “그는 사려 깊고 다정한 대화법을 구사한다. 1년에 무려 5만 명의 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의사인 그에게 대화란 진료를 그만두는 날까지 이어질 소중한 취향이다.” - 크리슈나무르티에서 칼 세이건으로, 김인섭 - “바닥에서 천장까지 책 향기로 가득 찬 신비의 집, 그곳에 사는 자라면 후회 없는 여생을 보내리라.” -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 이재은 -토크빌(Tocqueville)은 이렇게 말했다.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편이다. 적게는 3권에서 많게는 5권의 책을 번갈아 읽는다. 독서의 재미가 가중될뿐더러 다른 장르의 책을 읽다 보면 융합효과가 발생한다. 역사서, 에세이, 인터뷰집, 이론서, 인물서 등의 조합을 즐기는 편이다. 가끔 만화책도 등장한다. 만화는 그림과 문자가 어울려 절묘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사진이나 디자인서적을 탐닉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는다.
최철의 문화살롱
조인출판사 / 최철 (지은이) / 2023.06.28
15,000
조인출판사
소설,일반
최철 (지은이)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
영진미디어 / 박태욱 (지은이) / 2019.03.05
17,000원 ⟶
15,300원
(10% off)
영진미디어
소설,일반
박태욱 (지은이)
현실에 대한 불만족이 삶의 터전을 바꿨다. 이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부터 떠나기 위한 실질적 준비와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하는 생활기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프리랜서 만화가인 저자는 관공서, 대기업, 방송국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오랫동안 그려왔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릴 수 없어 늘 고민해왔다. 게다가 살인적인 마감 일정, 을이라는 위치로서의 프리랜서 라이프, 무너져가는 워라밸, 자신의 꿈도 지키지 못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불규칙한 프리랜서의 삶은 일을 쉬면 곧 벌이가 멈춘다는 생각에 고충도 컸다. 좀 더 천천히, 여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고 쓰고 싶다는 생각에 아내와 오랜 논의 끝에 이사가 아닌, 이민으로 결정했다. 이 책에서는 이민 전 정착지를 선택하는 조건과 이유부터, 정착 시 필요한 내용,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꾸릴 미래까지 찬찬히 둘러보게끔 구성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그 안에서 만족과 여유를 얻어가는 모습을 웹툰 이야기로, 그리고 그 당시의 느낌을 SNS 형식을 빌린 팁으로 소개한다.Prologue 어쩌다 캐나다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 남자의 이야기 그 여자의 이야기 Part 1 고심 끝에 이민 지름 왜 다른 나라로 떠나고 싶었을까 변화할까, 현실에 안주할까 맨땅에서 다시 시작하자 동분서주 우리의 행선지 찾기 찾았다 우리 집, 찾았다 캐나다 본격 이민 준비 스타트!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드리지? 영주권을 기다리며 가방 4개 들고 캐나다로 떠나다 작별의 시간 Part 2 캐나다로 체크인 두근두근 착륙 우리 어디서 살지? 집을 보기조차 쉽지 않은 캐나다 휴대폰부터 개통하자 집 고르는 기준은 깐깐하게 새로운 집에서의 첫날 우리… 잘 살 수 있겠지? 한국 운전면허증 교환하기 Part 3 단짠단짠 캐나다 라이프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고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나도 이제 오너 드라이버 토론토 경찰 홍보 만화를 내가 그린다고?! 캐나다의 극강 한파 준비 집 나가면 하여튼 고생이다 소소한 겨울 여행은 캐나다의 묘미 캐나다 국민 커피, 팀 홀튼 달리 전우애가 아니다 알 듯 말 듯 캐나다 캐나다에서 설날을 보내다 아내의 직장 탐구기 새 생명을 만났습니다 패밀리 닥터 구하기 얼마나 줘야 할까, 팁 토론토 맛집을 찾아서 아이스 레인과 주차 딱지 새로운 커리어, 그림 선생님 초음파 검사까지는 12주 0개 국어? 2개 국어? 딸 바보 예약합니다 택배 왔습니다! 별 게 다 말썽이야 세상 신기한 입체 초음파 여유롭게 산책해요 캐나다에서도 즐기자, 축구 Part 4 전지적 이민자 시점 이민자 마음은 이민자가 잘 알지 외국인 친구들도 궁금하다 캐나다, 그곳이 알고 싶다 차근차근 키워가는 캐나다 교육 과정 아빠가 된다는 건 우리 동네의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캐나다에서 자주 즐기는 음식 핼러윈 베이비와의 만남 캐나다에서의 출산, 알아두면 좋은 것들 미드와이프 졸업 Tip 캐나다 이민, 야매 고민 상담소 Epilogue 저희는 이민 n살입니다캐나다 이민, 정착 가이드! 워홀에서 이민까지 차근차근 이해되는 캐나다 사용설명서 현실에 대한 불만족이 삶의 터전을 바꿨다! 이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부터 떠나기 위한 실질적 준비와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새로운 장소에서 적응하는 생활기를 생생하게 담은 책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 프리랜서 만화가인 저자는 관공서, 대기업, 방송국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오랫동안 그려왔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릴 수 없어 늘 고민해왔다. 게다가 살인적인 마감 일정, 을이라는 위치로서의 프리랜서 라이프, 무너져가는 워라밸, 자신의 꿈도 지키지 못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불규칙한 프리랜서의 삶은 일을 쉬면 곧 벌이가 멈춘다는 생각에 고충도 컸다. 좀 더 천천히, 여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고 쓰고 싶다는 생각에 아내와 오랜 논의 끝에 이사가 아닌, 이민으로 결정했다. 처음 후보군으로는 프랑스와 미국 등 여러 나라가 거론되었으나, (말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영어권 국가이며, (소수인종도 존중받는) 다인종 사회, 자연이 가까운 삶, 미래의 자녀교육까지 고려한 선택이었다. 물론, 떠나는 것도, 정착하는 것도, 그곳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쉽진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삶, 남과 다르다고 손가락질 받거나 비난받지 않는 삶이기에 저자는 캐나다 이민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에서는 이민 전 정착지를 선택하는 조건과 이유부터, 정착 시 필요한 내용,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꾸릴 미래까지 찬찬히 둘러보게끔 구성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그 안에서 만족과 여유를 얻어가는 모습을 웹툰 이야기로, 그리고 그 당시의 느낌을 SNS 형식을 빌린 팁으로 소개한다. 타국에서의 삶을 상상했다면 누구나 했을 망설임과 고민, 실제로 떠난 후의 일거수일투족을 기초적인 정착 정보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공감대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우리 다음에 어디 살지?” 믿고 의지할 상대가 서로뿐이었던 부부의 캐나다 도전기 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는 지난한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회의를 느낀 저자가 다양한 고민 끝에 아내와 함께 캐나다에 이민을 떠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저자는 대기업 홍보 만화, 관공서 안내 책자, 방송국의 일러스트 그림을 제작하는 등 1인 스튜디오를 설립해 5년여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두 사람이 적당히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안정된 생활에 접어들었지만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 그리기만 할 뿐 ‘자신의 이야기’는 담을 수 없어 늘 고민이었다. 야근은 물론 주말에도 바쁘게 일하는 날이 태반이었기에 매너리즘과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왔다. 저자는 삶의 속도를 찾고,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인생 경험을 해보고자 한국의 다른 지역이 아닌, 과감히 삶의 터전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저자에게 있어 여행을 포함해 해외에 가본 경험이라곤 가까운 나라 일본 여행이 전부였다. 평소 귀찮아서 여행을 잘 가지 않고, 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이사하는 것조차 싫어했다. 그러나 ‘삶의 행복’과 ‘삶의 질’ 그리고 ‘미래’라는 문제에 당면하자 돈과 안정적인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체감했다. 혼자였다면 망설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필요하니 우리 한번 외국으로 떠나보자”는 아내의 제안 덕에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결정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캐나다는 개인의 일상을 소중히 생각할 뿐 아니라 꿈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나라였다. 능숙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익숙한 언어인 영어를 쓰는 국가라는 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가까이 그리고 광대하게 펼쳐져 있어 느긋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들어맞는다는 점, 이민자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다인종 사회인 만큼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다는 점, 육아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라는 점이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가 됐다. 저자는 캐나다 이민 후, 자신의 작업을 지속하면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즐겁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를 통해 나다운 삶, 원하는 것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유쾌한 만화 이야기로 들려준다. SNS 4만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막’ 떠날 이들을 위한 이민 생활기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는 이민 전 고민 및 준비 과정부터 정착하면서 겪은 일들을 인스타그램에 그려 올리고, 실시간으로 덧글을 주고받던 비정기적 연재에서 시작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린 일기 만화를 보고 한 명, 두 명 늘었던 팔로워가 어느새 4만 명이 넘었고, 이들과 캐나다 정착기를 함께하고 있다. ‘나도 이런 과정을 겪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이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됐어요!’ 등 이민을 고민하고 있거나 실제로 겪어 본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했다. 이민 결정도 쉽지 않았지만 실제 이민 준비는 더 만만치 않았다. 만화가라는 전문직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영주권을 신청했다. 전문직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지라 승인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그만큼 절실했기에 환상을 품기보다 ‘한국에서보다 덜 벌 수 있다’,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등 현실적인 시선으로 캐나다에서의 삶을 준비했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이민, 워킹홀리데이와 관련된 책, 주변 이민자 선배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자신만의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캐나다에 가게 된다면 살 도시를 정하고, 착륙하자마자 해야 할 일을 목록화하여 시뮬레이션했다. 무엇보다도 캐나다 생활이 자신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지, 앞으로도 꿈을 펼칠 수 있는지 스스로 계속 질문하고 점검했다. 철저히 준비했고, 착실히 챙겨왔음에도 캐나다 생활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거리에 나가면 영어는 들리지도 않았다. 집 구하기, 휴대폰 개통, 은행 계좌 개설, 친구 사귀기, 향수병 극복 등 일상을 맨땅에서부터 부딪히며 하나하나 꾸렸다. 운 좋게도 쉽게 해결된 일들도 있었지만 그만큼 시행착오도 숱하게 겪었다. 한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저렇게 잘 사는데’ 하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책은 캐나다로 이민 간 지 몇십 년 된 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당장 준비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현재의 정보로 채워져 있다. 삶을 변화시킨 캐나다, 이렇게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민의 망설임과 고민에서부터 정착지를 선택하는 이유, 정착 시 필요한 체크 리스트, 실제 생활기에 이어 미래의 캐나다 일상까지 상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Part 1 고심 끝에 이민 지름’ 편에서는 삶의 터전을 바꾸게 된 계기, 지인과 가족에게 이민 사실을 알리게 될 때까지의 결단, 익숙한 한국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Part 2 캐나다로 체크인’ 편은 도착 초기의 정착 안내를 돕는다. 이민자 정착 기관 찾기, 사회보장번호 등록하기, 집 구하기, 한국 운전면허증을 캐나다식으로 교환하기 등 캐나다 도착 이후 초기 생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Part 3 단짠단짠 캐나다 라이프’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캐나다를 즐기며 캐나다 사회에 적응해가는 저자 부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무료 영어 학교에 등록해 다양한 이민자 친구 사귀기, 종종 찾아오는 향수병, 새 생명을 만나게 된 순간 등 일상과 실질적 정보를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Part 4 전지적 이민자 시점’ 편에서는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이라는 관점으로 이민자의 나라라는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어떻게 꿈꿔볼 수 있는지 더 큰 미래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담았다. 카툰 에세이 형태로 캐나다 생활기를 읽었다면, SNS 형식을 빌린 깨알 같은 팁이 중간중간 있어 만화에서 이야기하지 못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저자의 독자들이 남긴 댓글 중 이민을 꿈꾸는 이들이 궁금해할 질문을 추려 ‘캐나다 이민, 야매 고민 상담소’ 페이지로 엮어 이민자의 애환을 솔직하게 전한다. 『우리 집은 캐나다로 정했어요』를 읽으며 타국에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자. 앞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때,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를 더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의 약초 민간요법
푸른행복 / 성환길, 이용호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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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성환길, 이용호 (지은이)
《동의보감》에 수록된 약초들 가운데 민간요법에 이용된 약초 총 340여 가지와 그 이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면서도 잘 몰랐던 약초에 관한 기본 정보부터 약초의 성질과 사용부위, 약효, 채취시기, 건조·제조 방법 그리고 복용량과 복용법까지 망라한 약초 사용 지침서이다. 민간에서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와 풀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기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급성위염, 당뇨병, 식중독 등 무려 100여 가지의 질환별 민간요법을 소개하였고, 또 질환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약재별 처방법을 약초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놓았다.들어가는 글 제1장 약초 사용 전에 알아야 할 사항 01 약초의 명칭 02 약초의 채취 시기 03 약초 말리는 방법 04 약초 저장법 05 약초의 복용법 06 약초의 복용량 07 약초의 복용 시간 08 약초를 복용할 때 금기할 음식 09 함께 사용하면 해로운 약초·약재 10 약초의 효능을 이해하는 방법 제2장 약초의 기운이 미치는 장기 부위 심장으로 가는 약초 간으로 가는 약초 담(쓸개)으로 가는 약초 비장(지라)으로 가는 약초 위로 가는 약초 폐(허파)로 가는 약초 신장(콩팥)으로 가는 약초 방광으로 가는 약초 소장(작은창자)으로 가는 약초 대장(큰창자)으로 가는 약초 제3장 맛을 통한 오장육부의 이상 유무 진단법 01 오미(五味)와 오장(五臟)의 상호 관계 02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을 보하는 방법 제4장 민간요법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재 01 무병장수를 위한 약재 황정┃석창포┃감국┃천문동┃생지황┃백출┃토사자┃하수오┃송지┃괴각┃측백엽┃구기자┃오가피┃상심자┃연자육┃검인┃해송자┃흑지마┃흰죽 02 《동의보감》 한약의 효능 - 약으로 쓰는 나무 육계┃계심┃계지┃유계┃송절┃송지┃송화분┃송엽┃괴각┃괴화┃괴백피┃괴교┃구기자┃지골피┃백실┃측백엽┃복신┃복령┃유백피┃황백┃황벽근┃호박┃산조인┃저실자┃저수피┃건칠┃생칠┃만형자┃신이┃오가피┃상기생┃상백피┃상엽┃상지┃상심자┃자목백피┃근죽엽┃고죽엽┃죽근┃죽여┃죽력┃오수유┃오수유근백피┃오수유엽┃산수유┃식수유┃식수유수피┃두충┃정향┃자단향┃유향┃침향┃강진향┃백단향┃빈랑자┃대복피┃금앵자┃치자┃용뇌┃무이┃지실┃지경피┃지근피┃지각┃진피┃산초┃초목┃초엽┃능소화┃후박┃몰약┃저령┃안식향┃백극┃송라┃오배자┃오약┃파두┃귀전우┃합환피┃해동피┃조협┃조협자┃조각자┃가자┃유지┃유화┃유엽┃적정┃고련피┃천련자┃저백피┃춘목엽┃욱리근┃욱리인┃뇌환┃상실┃상각┃역수피┃몰식자┃곡약┃백양수피┃소목┃동피┃호초┃조구등┃무환수피┃정공등┃화피┃석남엽┃종려피┃원화┃목근피┃목근화┃추목피┃백랍┃오미자┃영실┃영실근┃목통┃예지자┃목단피┃사군자┃양척촉┃상산┃연교┃육두구 03 《동의보감》 한약의 효능 - 약으로 쓰는 풀 황정┃석창포┃감국┃백국┃고의┃인삼┃천문동┃감초┃감초초┃숙지황┃생지황┃백출┃창출┃토사자┃우슬┃충위자┃충위경엽┃시호┃맥문동┃독활┃승마┃차전자┃산약┃토목향┃택사┃원지┃용담┃세신┃암려자┃석곡┃파극천┃석명자┃적전┃권백┃남실┃남엽즙┃황련┃미무┃천궁┃낙석등┃질려자┃육종용┃황기┃쇄양┃방풍┃방풍엽┃포황┃향포┃천초근┃속단┃단삼┃난초┃결명엽┃결명자┃인동┃선화┃선화근┃지부자┃지부엽┃사상자┃인진호┃경천┃왕불류행┃창이┃창이자┃갈근┃갈생근┃갈화┃갈곡┃괄루인┃과루실┃괄루근┃괄루분┃고삼┃고삼실┃여실┃마황┃구맥┃구맥엽┃구맥자┃당귀┃작약┃현삼┃진교┃백합┃지모┃절패모┃백지┃백지엽┃구척┃황금┃자원┃음양곽┃와위┃모근┃자근┃전호┃석위┃패장┃산장┃백선피┃고본┃백미┃비해┃애엽┃애실┃악실근경┃악실┃부평┃지유┃왕과┃왕과자┃대계┃소계┃택란┃방기┃아위┃천마┃고량강┃백부근┃회향┃관동화┃홍화┃홍화자┃삼릉┃필발┃나마자┃강황┃울금┃영릉향┃노회┃현호색┃보골지┃사인┃호황련┃아출┃감송향┃옥유┃향부자┃모향화┃홍초┃한련초┃백두구┃천웅┃천오┃부자┃대황┃반하┃정력자┃낭탕자┃초호┃선복화┃여로┃사간┃감수┃사함┃백렴┃백급┃대극┃관중┃용아초┃상륙┃청상자┃계관화┃위령선┃견우자┃피마자┃고근┃양제근┃양제실┃양제엽┃산모┃편축┃천남성┃희렴┃낭독┃하수오┃마편초┃저마근┃파초근┃파초유┃백두옹┃마두령┃노근┃청목향┃유기노┃골쇄보┃속수자┃사매┃율초┃학슬┃작맥┃호로파┃백부자┃곡정초┃목적┃포공영┃작엽하초┃초장초┃산자고┃하고초┃마발┃훤초근┃초두구┃등심초┃야자고┃초과┃불이초┃호장근┃초오┃해아다┃경실┃급성자┃담죽엽┃목별자┃곽향┃익지 제5장 질환별 민간요법 01 질병에 따른 민간요법 축농증┃신경통┃기침┃빈혈┃감기┃두통┃두드러기┃관절염┃치질┃중풍┃동맥 경화·뇌경색┃심근 경색┃심장 판막증┃암(악성종양)┃간디스토마 감염┃간염┃황달┃무좀┃해수·천식┃땀띠┃무사마귀┃피로┃상처지혈법┃당뇨병┃고혈압┃뱀이나 곤충, 벌레 물린 곳┃신경성 정신 불안증·불감증┃치통┃충치와 치수염┃식중독┃구취┃소화 불량┃만성 위염┃급성 위염┃위산 과다증┃위경련┃복통┃구토·구역질┃토혈┃위궤양┃변비┃설사┃월경 불순·폐경기┃담석증┃이질┃부인병┃탈모증┃타박상┃혈뇨┃통풍┃귓속질환┃백내장┃결막염┃야맹증┃미친개에게 물렸을 때┃더위를 먹었을 때 02 소아과 질환 볼거리┃야뇨증┃백일해┃소아 천식┃어린이 경련┃홍역(마진) 03 증상에 따른 민간요법 부종┃불면증┃입술이 마르고 갈라질 때┃식은땀이 자주 날 때┃코에 종기가 났을 때┃회충, 요충을 없앨 때┃어린이의 배꼽이 헐거나 아플 때┃비듬과 황수창┃목이 부어서 아프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위산 과다증 및 딸꾹질┃발에 땀이 나고 냄새가 날 때┃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피로나 멀미로 쓰러질 때┃폐결핵┃대장 출혈┃림프샘이 부었을 때┃술이 깨지 않을 때┃위장 쇠약, 식욕 부진┃술 마신 뒤 열이 날 때┃헛배가 부를 때┃숙취┃피부에 가시가 박혔을 때┃심장 쇠약, 심장병, 불면증┃남근통┃장수 비결┃근육통┃편도염 통증┃화상┃흉터나 멍든 곳┃생리통┃식욕 감퇴┃숙변┃소변 불통┃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속이 쓰리고 배가 자주 아플 때┃티눈이 생겼을 때 제6장 건강을 지켜주는 보양식과 건강식품 01 한방죽 곶감 약죽┃질경이 씨(차전자) 약죽┃호박죽┃호박 꿀단지┃율무죽 02 어린이 보양제 메추리죽┃영계백숙┃잉어즙 03 머리에 활력을 주는 식품 04 중년기에 활력을 주는 보양제 잉어죽┃옻닭죽┃장어탕┃해삼┃흑염소┃보신탕·즙┃오골계탕┃자라탕┃비둘기탕┃닭고기와 마늘탕┃쇠골탕┃삼영계탕┃가물치탕┃참새고기죽┃추어탕 05 갱년기에 좋은 식품 06 노년기의 건강을 돕는 식품 07 대머리 예방에 좋은 식품 08 회춘을 위한 건강식품과 생약 09 직장인을 위한 건강식품 10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강식품 11 정력 증강 식품 제7장 병증을 다스리는 약술 가시오갈피酒┃개다래나무酒┃겨우살이酒┃결명자酒┃구기자酒┃궁궁이酒┃꾸지뽕나무酒┃대추酒┃두릅나무酒┃두충酒┃마가목酒┃맥문동酒┃배암차즈기酒┃보리수酒┃산당화(명자)酒┃산사酒┃산약酒┃쇠무릎酒┃엉겅퀴酒┃오미자酒┃유자酒┃으름덩굴酒┃익모초酒┃작약酒┃주목酒 제8장 건강을 지켜주는 약차 겨우살이茶┃구기자茶┃대추茶┃더덕茶┃도라지茶┃두릅나무茶┃둥굴레茶┃매실茶┃모과茶┃민들레茶┃바위솔茶┃복분자茶┃산사茶┃삼지구엽초茶┃생강茶┃쇠비름茶┃쑥茶┃연茶┃우엉茶┃작약茶┃질경이茶 한방 용어 해설 찾아보기 참고문헌갯기름나물, 도라지, 맥문동 등 체내 오염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약초 340여 종 수록! 현대인의 체격에 맞춘 복용량·복용법 소개 최근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가 끊이지 않고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이제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이미 체내에 침투한 미세먼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농진청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 효과적인 약초로 맥문동을 소개한 바 있는데, 이와 함께 더덕, 도라지, 잔대 등도 체내로 침투한 미세먼지나 황사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알려진 약초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무의미하다. 이 책에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약초들 가운데 민간요법에 이용된 약초 총 340여 가지와 그 이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면서도 잘 몰랐던 약초에 관한 기본 정보부터 약초의 성질과 사용부위, 약효, 채취시기, 건조·제조 방법 그리고 복용량과 복용법까지 망라한 약초 사용 지침서이다. 민간에서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와 풀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기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급성위염, 당뇨병, 식중독 등 무려 100여 가지의 질환별 민간요법을 소개하였고, 또 질환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약재별 처방법을 약초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놓았다. 약술 25가지와 약차 21가지의 제조법과 효능 소개 특히 이 책에는 약효 성분이 함유된 약초를 이용해 술을 담그거나 차로 끓여 마실 수 있는 제조법을 소개하고 그 효능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다. 아울러 약초와 독초, 함께 사용하면 안 되는 약초, 질병에 따라 사용 가능한 약초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우와 사례들을 담아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높였다. 따라서 이 책이 약초 입문서 겸 지침서로서, 또 일상에서 자주 이용되는 실용서로서 독자 여러분 곁에서 늘 활용되기를 바란다. 약으로 사용하는 나무 127종, 풀 217종의 약효를 정리한 약초 입문서! 봄철에 뉴스에서 보도되는 중국인들의 출근길을 보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직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필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한 만큼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최근, 농진청에서는 봄철 입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책임지는 약초로 갯기름나물, 도라지, 더덕, 땅두릅 등을 선정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이 중 도라지와 더덕은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동충하초, 민들레, 사삼, 어성초, 장미 등을 차로 끓여 마심으로써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관을 깨끗이 한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약초들이 무려 340여 가지나 수록되어 있다. 약초의 부위별 모습과 약재 사진을 함께 수록하여 약초와 그 효능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데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약초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되찾을 수 있는 약초 길잡이로 이 책이 늘 활용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구성’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는, 약초의 채취시기부터 건조법·저장법, 복용량·복용법, 약초 복용 시 금기음식 등 약초를 사용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약초에 관한 기본 지식과 정보를 담았다. 제2장에는, 각 약초가 인체의 장기에 유익한지 유해한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몸속 기운을 돕는 약초’와 ‘몸속 기운을 없애는 약초’로 구성하여 해당 약초의 기원식물과 사용부위의 말린 약재 사진을 수록하였다. 제3장에는, 맛을 통해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소개하여 오장육부와 오미의 관계,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을 담았다. 제4장에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약재 19가지의 이용법,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 121가지와 풀 226가지의 성미(性味)·효능을 약초·약재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실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5장에는, 현대인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급성 위염, 기관지 천식, 심한 기침, 당뇨병, 식중독, 위궤양 등을 비롯해 무려 100여 가지의 질환별 증상 소개와 먹으면 좋은 음식, 그리고 다양한 처방법 등을 약초·약재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였다. 제6장에는, 여러 가지 약재를 이용한 한방 음식을 재료부터 효능, 적응증 그리고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다. 어린이, 중년, 갱년기, 노년기, 탈모,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등 연령대나 특정 상황에 맞는 건강식품 또는 기능식품을 소개하였다. 제7장에는,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초에 술을 부어 약술을 담그면 어떤 약효가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약술의 제조법·음용법, 적용병증 및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해당 약재 및 약술 사진을 함께 보여준다. 제8장에는, 약효 성분이 함유된 각각의 약재로 차를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되는 병증이나 작용부위 또는 약효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손쉽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레위기,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
나눔사 / 하정완 지음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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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
소설,일반
하정완 지음
저자는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그 첫 번째 책은 욥기를 선택하였다. 세월호의 아픔과 같이 이유없는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급하게 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책은 요한계시록을 택했다. 고통 당하는 자들과 위로는 하나님 나라를 통해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책으로 레위기를 택한다. 사실 욥기나 요한계시록에 이어 어려운 책이라 할 수 있는 레위기를 택한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을 하나님이 제시하셨기 때문이다. 책의 카피처럼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서문 : 성경을 읽어야 사람은 살 수 있다 06 책 사용 가이드 09 제1부 거룩에 이르는 법 13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을 배우다 (1:1-2) 14 희생 없는 번제는 없다, 번제 (1:3-17) 16 피 흘림이 없는 제사, 소제 (2:1-16) 18 우리와 화목하기 원하신다, 화목제 (3:1-17) 20 무의식 중에 지은 죄를 위한 제사, 속죄제 (4:1-35) 22 피 흘림 없이도 죄 사함이 있다 (5:1-13) 24 갚아야 죄는 용서된다, 속건제 (5:14-6:7) 26 제단에 붙은 불을 끄지 말라 (6:8-30) 28 동물의 피를 먹지 말라 (7:1-27) 30 거제와 요제 (7:28-38) 32 제2부 제사장의 거룩 35 제사장, 주의 종의 조건 (8:1-29) 36 제사장, 하나님만 예배하는 자 (8:30-36) 38 언제나 정결해야 한다 (9:1-21) 40 정결한 제사장이 축복할 때 (9:22-24) 42 하나님이 거룩을 드러내신다면 (10:1-7) 44 염치 있는 일 (10:8-20) 46 제3부 사람의 거룩 49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11:1-47) 50 아이들도 부정한가? (12:1-8) 52 나병에 대한 태도 (13:1-59) 54 힐링 세레모니 (14:1-57) 56 남자와 여자가 부정해질 때 (15:1-33) 58 예배보다 더 중요한 정결 (16:1-10) 60 대속죄를 위한 염소 두 마리 (16:11-28) 62 아사셀 염소 (16:21-22) 64 스스로 괴롭게 하는 태도 (16:29-34) 66 예배는 엄격해야 한다 (17:1-16) 68 제4부 거룩의 얼굴 71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18‘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방법 레위기의 위치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그 첫 번째 책은 욥기를 선택하였다. 세월호의 아픔과 같이 이유없는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급하게 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책은 요한계시록을 택했다. 고통 당하는 자들과 위로는 하나님 나라를 통해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책으로 레위기를 택한다. 사실 욥기나 요한계시록에 이어 어려운 책이라 할 수 있는 레위기를 택한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을 하나님이 제시하셨기 때문이다. 책의 카피처럼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 레위기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적어놓은 제사, 곧 예배에 대한 부분을 적어놓았다. 사실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하고 더러운 사람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를 회막, 소위 '미팅룸'(Tent of Meeting)으로 부르신 것이다. 당연히 제사법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레1:2) '제사법을 가르치셨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제사란 하나님에게로 사람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레위기의 제사법과 그 외의 규례들은 모두 사람들과의 화해와 교제를 강력하게 원하시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또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에게 사람들이 나아가는 길을 가르친 것이 제사법이라면 제사를 드린 후 사람들은 다른 삶의 방식을 살아야 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삶에 대한 방법을 주의 깊게 가르치신 것이다. 특히 먹는 것과 입는 것등 의식주 문제를 자세히 가르치셨다.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무 것이나 먹으며 아무렇게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강조하신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 책의 2차 제목처럼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레위기는 매우 중요한 길을 제시한다. 다른 어떤 것을 떠나서 이 한 가지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중요하다 할 것이다. ‘레위기는 하나님 접견 매뉴얼이다.’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 오로지 크리스천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으로 살아야한다는 명제 아래 성경 66권을 충실하게 읽기 위하여 하정완목사가 시작한 성경읽기 시리즈이다. 단순히 성경통독 개념보다 묵상에 강조점을 두고 차분히 읽어가는데 초점을 둔 시리즈로 평생동안 성경 전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을 로망으로 생각하는 지성적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시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는 창세기부터 시작하지 않고 현재 삶의 자리에서 첫 번째 질문된 고난의 문제에 대답으로 욥기를 그 첫 번째 책으로 삼았다. 이어 두 번째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무분별한 종말론에 대한 바른 통찰을 위해 요한계시록를 저자는 택하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택한 책이 레위기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레위기가 그 힌트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성경대로 사는 성서한국을 꿈꾸며!’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크레파스북 / 한국환경연구원 (엮은이)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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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국환경연구원 (엮은이)
지금 우리는 전 세계의 판이 바뀌는 변곡점에 서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금껏 살아온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탄소중립’이란 탄소배출량과 탄소흡수량의 균형을 의미한다. 즉,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0(제로)’로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화석연료에 기반한 기존의 모든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2020년 10월 28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도 공개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년 정도에 불과하다. 그 기간 안에 짧게는 산업혁명 이후, 길게는 인류문명의 역사와 함께한 화석연료와 완전히 작별해야 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문제다. 그래서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지만 기후변화가 극심해진 상황에서 탄소중립은 갈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갈지 가능한 방법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교양서다. 책에서는 탄소중립의 배경과 전략을 비롯해 에너지·산업·수송·건물 등 각 분야별 탄소배출의 특성과 쟁점, 그리고 정부·기업·시민 등 각 경제주체가 해야 할 역할을 함께 제시한다. 아울러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배출권거래제, 탄소국경세, 탄소 포집 및 저장·활용 기술 등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이 다가올 미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특히 대한민국 환경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KEI)에서 직접 기획·감수한 책으로, 우리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탄소중립 지식들을 빠짐없이 담고자 했다.프롤로그 들어가며 왜 탄소중립으로 가야 하는가? 1장.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방향과 전략 2장. 탄소 배출 없는 전기에너지 3장. 산업계를 밝히는 그린라이트 4장. 순환경제로 실현하는 탄소중립 5장. 탄소중립과 모빌리티 혁명 6장.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건물과 도시 7장. 숲에서 탄소중립의 길을 묻다 8장. 배출되는 탄소를 저장·활용하다 9장. 기후위기 국제 협력의 두 가지 방향 10장.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11장.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모두의 길 에필로그지금, 왜 탄소중립일까?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 과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폭우, 한파, 가뭄 등 기상이변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여름은 더 뜨거워지고 길어졌으며, 홍수로 인한 피해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10조 7,000억 원에 이르며 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지구의 기후가 변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문제는 너무 빨리,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큰 폭의 변화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변화의 속도와 강도가 점점 거세진다는 분석도 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지구의 생태계 시스템은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것이다.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 나아가 기후재앙의 임계점에 서 있다. 2021년 1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됐다. 전 세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이내(가급적 1.5℃ 이내)로 줄인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이제는 준비 단계가 아닌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5℃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 도입은 물론, 기후안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시행 중인 다양한 제도와 앞으로의 변화를 다룬다. 이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를 소개한다.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온실가스 저감 대책뿐만 아니라 산림 흡수원 확대, 탄소 포집·저장(CCS) 등 다소 생소한 탄소흡수 방법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을지 전체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총괄 책임 신동원(한국환경연구원) 공동 저자 채여라(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한국환경연구원) 이상훈(한국에너지공단) 정은미(산업연구원) 조지혜(한국환경연구원) 이항구(호서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추소연(RE도시건축연구소) 이우균(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권이균(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김성진(한국환경연구원) 이상엽(한국환경연구원)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탄소중립이란 탄소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거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달성할 수 있다. 2050년 탄소중립에 이르는 경로는 다양하다. 전환·수송·건물·산업 등 각 부문의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대책이 있으며, 산림, 탄소 포집·저장(CCS) 등 탄소 흡수를 위한 방안도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탄소중립 방안을 빠른 시간 내에 정착시키는 것이다.│들어가며 ‘왜 탄소중립으로 가야 하는가?’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87%는 석탄·석유·가스 등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에너지 이용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고서는 탄소중립이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미세먼지는 발생하더라도 필터나 다른 기술을 통해 사후에 제거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는 경제성 등의 문제로 사후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만큼 그대로 배출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탄소중립 정책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필요한 에너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로 공급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출발해야 한다.│1장 ‘대한민국 탄소중립 방향과 전략’
인조이 두바이 (2020)
넥서스BOOKS / 박지우 (지은이)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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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지우 (지은이)
고대 이슬람 전통과 화려한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사막의 도시, 두바이 여행을 위한 맞춤형 여행 가이드북. 여행 타입별 추천 코스를 담았으며, 전도 및 동부 · 서부 상세 지도를 수록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초대형 쇼핑몰 내부 지도와 초간단 아랍어 회화 및 기본 영어 회화도 수록하였다. 현지에서 유용한 휴대용 지도 또한 제공한다.추천 코스 알뜰한 당신을 위한 초스피드 당일치기 코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1박 2일 코스 실속파를 위한 2박 3일 코스 꼼꼼한 당신을 위한 3박 4일 코스 쇼핑족을 위한 2박 3일 코스 신혼부부를 위한 럭셔리 3박 4일 코스 지역 여행 *동부 여행 금시장 향신료 시장 아브라 스테이션 두바이 뮤지엄, 알 파히디 요새 바스타키아 알 아마디야 스쿨 헤리티지 하우스 주메이라 모스크 셰이크 사이드 하우스 헤리티지 빌리지 & 다이빙 빌리지 낙타 경주장 부르즈 칼리파 *서부 여행 버즈 알 아랍 호텔 주메이라 비치 스키 두바이 와일드 와디 워터 파크 추천 숙소(호텔 & 민박) 쇼핑 시티 센터 에미리트 몰 이븐 바투타 몰 페스티벌 시티 버즈만 와피 메카토 메디나 수크 두바이 몰 테마 여행 버즈 알 아랍에서 점심 먹기 와일드 와디 워터 파크 팜 아일랜드 부르즈 칼리파 스키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팜 레고 랜드 두바이 프레임 사막 사파리 디너 크루즈 투어 음식 기념품 바 &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카페 마사지 & 스파 스포츠 여행 정보 두바이 여행 시 유의할 점 여행 준비 두바이 공항 이용하기 교통수단 두바이 기초 정보 낭만적인 사막의 도시 인샬라, 두바이! 에메랄드빛 비치, 사막에서의 자동차 질주, 화려한 호텔, 이색적인 스키장,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 고대 이슬람 전통과 화려한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사막의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는 바라고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된다. <인조이 두바이>와 함께 이슬람 문화를 만끽해 보자! ■ 이 책의 특징 두바이 여행을 위한 맞춤형 여행 가이드북 - 여행 타입별 추천 코스 - 전도 및 동부 · 서부 상세 지도 수록 -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테마 여행 - 초대형 쇼핑몰 내부 지도 수록 - 초간단 아랍어 회화 및 기본 영어 회화 수록 - 현지에서 유용한 휴대용 지도 제공 ■ 이 책의 구성 여행 정보 | 떠나기 전, 일정을 짜고 여행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다. 두바이 여행 시 유의할 점과 두바이 교통 관련 정보 및 공항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추천 코스 | 전문가가 추천하는 두바이 여행 코스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세워 보자. 지역 여행 | 버즈 알 아랍 호텔을 기준으로 크게 동부 지역, 서부 지역으로 나누었다. 두바이를 찾는 여행자라면 꼭 가 봐야 할 핵심 여행 정보 위주로 실었다. 쇼핑 | 쇼핑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두바이. 아홉 개의 거대 쇼핑몰 위주로 정리했다. 테마 여행 | 두바이의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여행 회화 | 여행에 꼭 필요한 상황별 아랍어 회화 및 간단한 영어 회화를 수록했다.
날아라 병아리
상상박스 / 오준우 (지은이), 이소을 (그림)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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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박스
소설,일반
오준우 (지은이), 이소을 (그림)
도로주행 연습을 하거나, 운전면허를 따고도 핸들을 잡지 못하는 초보운전자를 위한 운전 지침서이다. 다양한 일러스트 및 캐릭터를 통해 초보운전자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전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초보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또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 세심하게 살펴, 주차공식, 차선변경공식, 교차로 통행방법 등 초보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해준다. 더 나아가 운전교습방법, 교통법규, 차량 메커니즘, 자가 정비, 사고 시 대처방법 등 전문지식에 관한 내용도 함께 다루어 주먹구구식 운전 경력자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1단계 준비운동 1. 운전연수를 어떻게 할까? 1) 혼자서 배우기 2) 가족이나 지인에게 배우기 3) 운전 학원 강사에게 배우기 2. 운전장치 익히기 1) 계기판 보기 2) 경고등 보기 3) 다기능 스위치 4) 엔진 시동 스위치 〈알아 두세요〉 무보험차, 무적차, 대포차 〈알아 두세요〉 운전을 가르치는 방법 〈알아 두세요〉 내차가 먹는 연료의 양 2단계 운전연수 시작하기 1. 운전의 첫걸음 1) 출발준비 2) 핸들조작 3) 페달조작 4) 주차브레이크 2. 운전 시작하기 1) 변속 레버의 위치와 조작방법 2) 출발하기 3) 정지하기 4) 언덕길 운전하기 〈알아 두세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알아 두세요〉 속도에 따른 정지거리 〈알아 두세요〉 엔진브레이크 VS 탄력주행 3단계 똑! 소리 나는 운전 1. 신호등 및 안내표지 보기 1) 차량이 주는 신호 2) 안전표지의 종류 2. 차선 1) 차선의 종류 2) 차선을 지키세요! 3) 운전하기 편한 차로는? 3. 교차로 통행방법 1) 직진하기 2) 좌회전하기 3) 우회전하기 4) 유턴하기 5) 신호등 없는 교차로 통행하기 〈알아 두세요〉 차폭감각 기르기 〈알아 두세요〉 과태료 VS 범칙금 4단계 업그레이드 운전실력 1. 차선 변경 공식 1) 차로판단 | 자기 차로와 옆 차로 판단하기 2) 속도판단 | 내 차가 빠를까, 뒤 차가 빠를까 3) 거리판단 | 까깝고 먼 거리 판단하기 4) 종합판단 | 차로+속도+거리판단 2. 실전! 차선변경 공식 1) 원활한 도로에서 차선변경하기 2) 막히는 도로에서 차선변경하기 3) 막히는 도로에서 원활한 도로로 차선변경하기 4) 차선변경 도와주기 3. 고속도로 달리는 방법 1) 고속도로 진입하기 2) 고속도로 주행하기 3) 고속도로 빠져나오기 4. 상황별 안전운전 1) 혼잡한 골록길 통행방법 2) 커브길 주행 3) 야간 우전 4) 빗길 운전 5) 눈길, 빙판길 운전 6) 방어운전 〈알아 두세요〉 사이드미러 사각지대 〈알아 두세요〉 차선변경 사고 시 과실비율 5단계 주차하기 1. 주차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1) 후진 방법 2) 내륜차와 외륜차 3) 백화점 지하주차장 원형 경사램프 회전하기 2. 주차공식 1) 후면주차 2) 전면주차 3) 평행주차 〈알아 두세요〉 언덕길 주차방법 6단계 슈퍼병아리 되기 1. 교통사고 대처방법 1) 사고현장에서 2) 보험회사에서 3) 경찰서에서 4) 자주 발생하는 사고의 과실비율 2. 센스 있는 차량관리 1) 트렁크에 있어야 할 것 들 2) 엔진룸 살펴보기 3. 비상시 응급조치 1) 펑크 난 타이어 교환하기 2) 방전된 배터리 점프스타트 하기 3) 오버히트 대처하기 부록> 초보운전 리무버블 스티커 2매초보운전자들이 운전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 부록 초보운전, 도로주행 스티커 붙이고 안전하게 운전연수하세요! 네티즌 우수 평점, 운전 분야 최초 해외 판권 수출 도서 초보운전자라면 꼭 봐야 할 필독서~! 이 책은 초보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또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 저자가 훤히 꿰뚫어 보고 질문에 답해주듯 설명하여 초보자들의 궁금증을 시원스럽게 해소시켜 준다는 데 있다. 차를 운전하면서 주차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차공식'으로 주차 걱정이 해결되고, 백미러를 아무리 쳐다봐도 뒤차의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면 '차선변경공식'으로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교차로를 통행하면서 신호를 받을 때마다 ‘지금 나가도 될까? 내가 신호를 위반한 건가?’ 하면서 불안해했다면, 원칙은 무엇이고 관행은 무엇인지의 명쾌히 구분한 '교차로 통행 방법'을 통해 더 이상 갈팡질팡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운전 교습 방법, 교통법규, 차량 메커니즘, 자가 정비,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전문지식에 관한 내용도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초보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명쾌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 이름부터 독특한 이 책은 다양한 일러스트 및 캐릭터를 통해 초보 운전자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전을 마스터하도록 배려해서 더욱 호감이 간다. 본문 설명의 중간중간 재미와 이해를 도와주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는 MBC '뽀뽀뽀' 개똥이 캐릭터와, 김대중 대통령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이소을 작가가 직접 운전을 배우면서 체험을 토대로 그렸다. 좋은 그림과 명쾌한 설명이 있어서 아무리 왕초보라도 산전수전 겪지 않고 쉽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다. 네티즌 우수평점과 운전 분야 최초 해외 판권 수출 작가의 명쾌하고 친근한 설명을 바탕으로 초보운전자들이 운전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이 책은 2005년 초판 이후 수차례 개정을 거듭하면서 독자들의 호평 받아왔다. 또한 이 분야 최초 판권을 수출하여 해외 독자에게도 소개되고 있다.
CPython 파헤치기
인사이트 / 앤서니 쇼, realpython.com 튜토리얼 팀 (지은이), 김성현 (옮긴이), 나동희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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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쇼, realpython.com 튜토리얼 팀 (지은이), 김성현 (옮긴이), 나동희
파이썬이 인터프리터 레벨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파이썬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CPython 파헤치기》에서는 파이썬 내부 동작의 비밀을 파헤치고 소스 코드를 파이썬 인터프리터로 컴파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이썬이 실제로 동작하는 방식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를 통해 리스트나 딕셔너리, 제너레이터 등 파이썬 구성 요소들의 내부 동작을 설명한다.1장 CPython 소스 코드 받기 1.1 소스 코드에 포함된 것들 2장 개발 환경 구성하기 2.1 편집기와 통합 개발 환경 2.2 비주얼 스튜디오 구성하기 2.3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구성하기 -2.3.1 설치 -2.3.2 권장되는 확장 -2.3.3 고급 코드 탐색 및 펼치기 사용 -2.3.4 작업과 실행 파일을 설정하기 2.4 젯브레인스 CLion 구성하기 2.5 Vim 구성하기 2.6 요약 3장 CPython 컴파일하기 3.1 macOS에서 CPython 컴파일하기 3.2 리눅스에서 CPython 컴파일하기 3.3 수정된 CPython 설치하기 3.4 make 입문 3.5 CPython make 타깃 -3.5.1 빌드 타깃 -3.5.2 데스트 타깃 -3.5.3 정리 타깃 -3.5.4 기타 타깃 3.6 윈도우에서 CPython 컴파일하기 -3.6.1 의존성 설치하기 -3.6.2 명령 프롬프트에서 컴파일하기 -3.6.3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컴파일하기 3.7 프로파일 기반 최적화 3.8 요약 4장 파이썬 언어와 문법 4.1 CPython이 파이썬이 아니라 C로 작성된 이유 4.2 파이썬 언어 사양 -4.2.1 파이썬 언어 레퍼런스 -4.2.2 문법 파일 4.3 파서 생성기 4.4 문법 다시 생성하기 -4.4.1 토큰 4.5 요약 5장 구성과 입력 5.1 구성 상태 -5.1.1 딕셔너리 초기화 구성 -5.1.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5.1.3 런타임 구성 구조체 -5.1.4 명령줄로 런타임 구성 설정하기 -5.1.5 런타임 플래그 확인하기 5.2 빌드 구성 5.3 입력에서 모듈 만들기 -5.3.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5.3.2 입력과 파일 읽기 -5.3.3 명령줄 문자열 입력 -5.3.4 로컬 모듈 입력 -5.3.5 표준 입력 또는 스크립트 파일 입력 -5.3.6 컴파일된 바이트코드 입력 5.4 요약 6장 렉싱과 파싱 6.1 CST 생성 6.2 파서-토크나이저 -6.2.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6.2.2 파일 데이터를 파서에 입력하기 -6.2.3 파서-토크나이저의 흐름 6.3 추상 구문 트리 -6.3.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6.3.2 인스타비즈로 AST 시각화하기 -6.3.3 AST 컴파일 6.4 중요한 용어들 6.5 예제: '거의 같음' 비교 연산자 추가하기 6.6 요약 7장 컴파일러 7.1 컴파일러 인스턴스 생성 7.2 퓨처 플래그와 컴파일러 플래그 -7.2.1 퓨처 플래그 -7.2.2 파이썬 3.9의 퓨처 플래그 목록 -7.2.3 컴파일러 플래그 7.3 심벌 테이블 -7.3.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7.3.2 심벌 테이블 구조체 -7.3.3 symtable 모듈 -7.3.4 심벌 테이블 구현 7.4 핵심 컴파일 과정 -7.4.1 파이썬에서 컴파일러 사용하기 -7.4.2 컴파일러 C API -7.4.3 명령 -7.4.4 기본 프레임 블록 -7.4.5 명령어와 인자 7.5 어셈블리 -7.5.1 어셈블러 구조체 -7.5.2 어셈블러의 깊이 우선 탐색 알고리즘 -7.5.3 어셈블러 C API -7.5.4 깊이 우선 탐색 7.6 코드 객체 생성 7.7 인스타비즈로 코드 객체 시각화하기 7.8 예제: '거의 같음' 연산자 구현하기 7.9 요약 8장 평가 루프 8.1 스레드 상태 생성하기 -8.1.1 스레드 상태 -8.1.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8.2 프레임 객체 생성하기 -8.2.1 프레임 객체 -8.2.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8.2.3 프레임 객체 초기화 API 8.3 프레임 실행 -8.3.1 프레임 실행 추적 8.4 값 스택 -8.4.1 바이트코드 명령 예제: BINARY_OR -8.4.2 값 스택 시뮬레이션 -8.4.3 스택 효과 8.5 예제: 리스트에 요소를 추가하기 8.6 요약 9장 메모리 관리 9.1 메모리 할당 -9.1.1 정적 메모리 할당 -9.1.2 자동 메모리 할당 -9.1.3 동적 메모리 할당 9.2 파이썬 메모리 관리 시스템의 설꼐 -9.2.1 할당자 도메인 -9.2.2 메모리 할당자 9.3 CPython 메모리 할당자 -9.3.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9.3.2 중요한 용어들 -9.3.3 블록, 풀, 아레나 -9.3.4 블록 할당 API -9.3.5 파이썬 디버그 API 사용하기 9.4 객체와 PyMem 메모리 할당자 도메인 -9.4.1 tracemalloc 모듈 사용하기 9.5 저수준 메모리 할당자 도메인 9.6 사용자 지정 도메인 할당자 9.7 사용자 지정 메모리 할당 검사기 -9.7.1 AddressSanitizer -9.7.2 MemorySanitizer -9.7.3 UndefinedBehaviorSanitizer 9.8 PyArean 메모리 아레나 -9.8.1 연관된 파일 목록 9.9 참조 카운팅 -9.9.1 파이썬에서 변수 생성 과정 -9.9.2 참조 카운트 증가시키기 -9.9.3 참조 카운트 감소시키기 -9.9.4 바이트코드 연산에서의 참조 카운팅 -9.9.5 CPython 참조 카운터의 장점 9.10 가비지 컬렉션 -9.10.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9.10.2 가비지 컬렉터 설계 -9.10.3 가비지 컬렉션 대상인 컨테이너 타입 -9.10.4 추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객체들과 가변성 -9.10.5 가비지 컬렉션 알고리즘 -9.10.6 세대별 가비지 컬렉션 -9.10.7 파이썬에서가비지 컬렉터 API 사용하기 9.11 요약 10장 병렬성과 동시성 10.1 병렬성과 동시성 모델 10.2 프로세스의 구조 10.3 멀티프로세스를 활용한 병렬 실행 -10.3.1 POSIX에서 프로세스 포크하기 -10.3.2 윈도우에서의 멀티프로세싱 -10.3.3 multiprocessing 패키지 -10.3.4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0.3.5 프로세스 스폰과 포크 -10.3.6 큐와 파이프를 사용해 데이터 교환하기 -10.3.7 프로세스 간의 공유 상태 -10.3.8 애플리케이션 예제 -10.3.9 멀티프로세싱 요약 10.4 멀티스레딩 -10.4.1 GIL -10.4.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0.4.3 파이썬 스레드 시작하기 -10.4.4 스레드 상태 -10.4.5 POSIX 스레드 -10.4.6 윈도우 스레드 -10.4.7 멀티스레딩 요약 10.5 비동기 프로그래밍 10.6 제너레이터 -10.6.1 제너레이터의 구조 -10.6.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0.6.3 제너레이터 생성하기 -10.6.4 제너레이터 실행하기 10.7 코루틴 -10.7.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0.7.2 이벤트 루프 -10.7.3 예제 10.8 비동기 제너레이터 10.9 서브인터프리터 -10.9.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0.9.2 예제 10.10 요약 11장 객체와 타입 11.1 내장 타입들 11.2 객체와 가변 객체 타입 11.3 type 타입 -11.3.1 타입 슬록 -11.3.2 C 타입 사용하기 -11.3.3 타입 프로퍼티 딕셔너리 11.4 bool과 long 타입 -11.4.1 long 타입 -11.4.2 예제 11.5 유니코드 문자열 타입 -11.5.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1.5.2 유니코드 코드 포인트 처리하기 -11.5.3 UTF-8 대 UTF-16 -11.5.4 확장(wide) 문자 타입 -11.5.5 바이트 순서 표식 -11.5.6 encodings 패키지 -11.5.7 코덱 모듈 -11.5.8 코덱 구현 -11.5.9 내부 코덱 -11.5.10 예제 11.6 딕셔너리 타입 -11.6.1 해싱 -11.6.2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1.6.3 딕셔너리의 구조 -11.6.4 검색 11.7 요약 12장 표준 라이브러리 12.1 파이썬 모듈 12.2 파이썬과 C가 혼용된 모듈 13장 테스트 스위트 13.1 윈도우에서 테스트 스위트 실행하기 13.2 리눅스와 macOS에서 테스트 스위트 실행하기 13.3 테스트 플래그 13.4 특정 테스트만 실행하기 13.5 테스트 모듈 13.6 테스트 유틸리티 13.7 요약 14장 디버깅 14.1 크래시 핸들러 14.2 디버그 지원 컴파일하기 -14.2.1 윈도우 -14.2.2 macOS 또는 리눅스 14.3 macOS에서 LLDB 사용하기 -14.3.1 중단점 추가하기 -14.3.2 CPython 실행하기 -14.3.3 실행 중인 CPython 인터프리터에 연결하기 -14.3.4 중단점 사용하기 -14.3.5 cpython_lldb 확장 14.4 GDB 사용하기 -14.4.1 중단점 추가하기 -14.4.2 CPython 실행하기 -14.4.3 실행 중인 CPython 인터프리터에 연결하기 -14.4.4 중단점 사용하기 -14.4.5 pthon-gdb 확장 14.5 비주얼 스튜디오 디버거 사용하기 -14.5.1 중단점 추가하기 -14.5.2 디버거 실행하기 -14.5.3 중단점 사용하기 14.6 CLion 디버거 사용하기 -14.6.1 Make 애플리케이션 디버깅 -14.6.2 디버거 연결하기 -14.6.3 중단점 추가하기 -14.6.4 중단점 사용하기 14.7 요약 15장 벤치마킹, 프로파일링, 실행 추적 15.1 timeit으로 마이크로 벤치마크 실행하기 -15.1.1 timeit 예제 15.2 파이썬 벤치마크 스위트로 런타임 벤치마크 실행하기 -15.2.1 벤치마크 실행하기 -15.2.2 벤치마크 비교하기 15.3 cProfile로 파이썬 코드 프로파일링하기 -15.3.1 프로파일 결과 내보내기 15.4 DTrace로 C 코드 프로파일링하기 -15.4.1 연관된 소스 파일 목록 -15.4.2 DTrace 설치 -15.4.3 DTrace 지원 컴파일하기 -1.5.4.4 CLion에서 DTrace 사용하기 -15.4.5 DTrace 예제 15.5 요약 16장 다음 단계 16.1 CPython용 C 확장 작성하기 16.2 파이썬 애플리케이션 개선하기 16.3 CPython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16.3.1 이슈 분류하기 16.3.2 이슈 수정을 위해 풀 리퀘스트 제출하기 16.3.3 다른 방식으로 기여하기 부록 A 파이썬 프로그래머를 위한 C 안내서 부록 B 성능 이슈를 통해 살펴본 CPython의인터프리터 레벨에서 살펴보는 파이선 내부 동작 원리 파이썬이 인터프리터 레벨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파이썬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CPython 파헤치기》에서는 파이썬 내부 동작의 비밀을 파헤치고 소스 코드를 파이썬 인터프리터로 컴파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이썬이 실제로 동작하는 방식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를 통해 리스트나 딕셔너리, 제너레이터 등 파이썬 구성 요소들의 내부 동작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개발 환경 구성하기 * 소스 코드 읽고 탐색하기 * CPython 소스 코드 컴파일하기 * CPython 메모리 관리 기능 이해하기 * 병렬성과 동시성을 통해 파이썬 코드 확장하기 * 코어 타입에 새로운 기능 추가하기 * 테스트 스위트 실행하기 * C와 파이썬 코드 디버깅하기 * CPython에 기여하기
2026 권은성 ZOOM 전공체육 체육사 철학원리
박문각 / 권은성 (지은이)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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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권은성 (지은이)
《2026 권은성 ZOOM 전공체육 체육사 철학원리》는 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기본서이다. 본서는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체육사 철학원리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키워드별로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복잡한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와 그림을 배치하였다. 수험생들은 본서를 통해 교원임용시험 합격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PART 01 체육사 Chapter 01 고대 체육과 스포츠 문화 Section 01 원시 및 고대의 신체 문화 01. 원시 시대 생활과 문화 02. 동방의 신체 문화 03. 스포츠의 기원과 진화 Section 02 그리스 체육과 스포츠 01. 호머 시대 체육과 스포츠 02. 스파르타 03. 아테네 체육 04. 그리스의 스포츠 05. 그리스 체육 사상 Section 03 로마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로마 사회와 교육 02. 로마 체육 03. 로마 스포츠와 오락 04. 로마 체육 사상 Section 04 고대 중국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체육 02. 스포츠 Chapter 02 중세 및 근세 초기 체육과 스포츠 문화 Section 05 중세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중세 기독교 사회와 교육 02. 중세 체육 03. 중세 스포츠와 오락 04. 중세 체육 사상 Section 06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시대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르네상스 시대 사회와 교육 02. 르네상스 시대 체육과 사상 03. 종교개혁 시대 체육 04.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 시대 스포츠 Section 07 절대주의 시대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절대주의 시대 사회와 교육 02. 절대주의 시대 체육과 사상 03. 절대주의 시대의 스포츠 … Chapter 03 근현대 체육과 스포츠 문화 Section 08 근대 사회 발전과 신체 문화의 발달 배경 01.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발전 02. 현대사 전개 03. 근·현대 체육과 스포츠 발달 배경 Section 09 유럽 대륙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독일 체육과 스포츠 02. 스웨덴 체육과 스포츠 03. 덴마크 체육과 스포츠 04. 프랑스 체육과 스포츠 05. 러시아 체육과 스포츠 Section 10 영국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영국 사회와 교육 02. 영국 체육 03. 영국 스포츠 04. 영국 체육 사상 Section 11 미국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미국 사회와 교육 02. 미국 체육 03. 미국 스포츠 04. 미국 체육 사상 Section 12 중국과 일본의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중국 체육과 스포츠 문화 02. 일본 체육과 스포츠 문화 Section 13 근대 올림픽 01. 근대 올림픽의 부활 02.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하계올림픽 03.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하계올림픽 04. 동계올림픽 05. 근대 올림픽 사상과 이데올로기 Chapter 04 한국 체육과 스포츠 문화 Section 14 한국 고대 사회 스포츠 문화 01. 선사 시대 체육과 스포츠 02. 부족국가 시대 체육과 스포츠 03.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 체육과 민속 스포츠 문화 Section 15 고려 시대 체육과 민속 스포츠 문화 01. 고려 시대 사회와 교육 02. 고려 시대 무예와 교육 03. 고려 시대 민속 스포츠와 오락 Section 16 조선 시대 체육과 민속 스포츠 문화 01. 조선 시대 사회와 교육 02. 조선 시대 무예와 교육 03. 조선 시대 민속 스포츠와 오락 04. 조선 시대 체육 사상 Section 17 개화기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개화기 사회와 교육 02. 개화기 체육의 발전 단계 03. 개화기 스포츠 04. 개화기 체육 사상 Section 18 일제 강점기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일제 강점기 사회와 교육 02. 일제 강점기 체육 03. 일제 강점기 스포츠 04. 일제 강점기 민족주의 체육 사상 Section 19 광복 이후 체육과 스포츠 문화 01. 광복 이후 사회와 교육 02. 광복 이후 체육 03. 광복 이후 스포츠 04. 광복 이후 체육 사상 PART 02 체육철학·원리 Chapter 01 체육철학 Section 01 체육과 철학 01. 체육철학의 위치와 역할 02. 철학의 구성 Section 02 철학 사상과 체육 01. 관념론 02. 실재론 03. 자연주의 04. 실용주의 05. 실존주의 06. 현상학 Chapter 02 체육원리 Section 03 체육의 개념 01. 체육의 정의 02. 체육의 개념과 용어 Section 04 체육과 유사한 개념 01. 체육과 스포츠 02. 레크리에이션과 체육 03. 보건(건강교육)과 체육 Section 05 스포츠의 개념 01. 스포츠의 개념 정의 문제 02. 스포츠의 성격을 이해하는 방식 03. 기술적 접근 04. 규범적 접근 Section 06 스포츠 윤리 01. 스포츠와 윤리 02. 윤리이론 03. 경쟁과 페어플레이 04. 스포츠와 다양한 윤리적 문제 Section 07 체육과 학문 01. 체육학의 성립 02. 연구 방법 Section 08 체육과 인간 01. 운동과 신체 02. 심신이원론적 신체관과 체육학의 패러다임 03. 심신일원론적 신체관과 체육학의 패러다임 04. 동양의 신체관 Section 09 체육과 지식 01. 명제적 지식과 방법적 지식 02. 신체활동 지식 03. 체육적 지식과 인격, 그리고 삶 Section 10 체육과 교육 01. 정당화 유형 02. 신체의 교육 03. 신체육 04. 휴먼 무브먼트 05. 몸 교육으로서의 체육《2026 권은성 ZOOM 전공체육 체육사 철학원리》는 다년간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저자가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공체육 이론을 정리한 기본서입니다. 수험생의, 수험생에 의한, 수험생을 위한 본서는 오로지 수험생의 합격을 최우선으로 하여 ZOOM만의 노하우를 응집하였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마친 권은성 ZOOM 전공체육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로 안내하겠습니다.
투자의 신으로 살겠다 2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루스차일드 (지은이)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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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차일드 (지은이)
여의도를 넘어 세계의 큰손이 되겠다. 동물적인 감각을 통해 투자를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최고 금융사의 신성으로 불리던 유망주, 이동훈. 어느 순간부터 감을 잃게 되고 끝없이 추락하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겪고 신입사원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데 기연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감이…… 다시 돌아왔어?!' '못다 이룬 내 꿈을 이룰 기회다.' 이제부터, 압도적인 지식과 감각으로 윤중로를 넘어 세계 금융계의 정상에 설투자의 신, 이동훈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1장2장3장4장5장6장여의도를 넘어 세계의 큰손이 되겠다『투자의 신으로 살겠다』동물적인 감각을 통해 투자를 성공시키며대한민국 최고 금융사의 신성으로 불리던 유망주, 이동훈어느 순간부터 감을 잃게 되고 끝없이 추락하던 어느 날불의의 사고를 겪고 신입사원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데기연은 그뿐만이 아니었다'감이…… 다시 돌아왔어?!''못다 이룬 내 꿈을 이룰 기회다.'이제부터, 압도적인 지식과 감각으로윤중로를 넘어 세계 금융계의 정상에 설투자의 신, 이동훈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광화문 괴담
와이즈맵 / 박종인 (지은이)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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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맵
소설,일반
박종인 (지은이)
≪대한민국 징비록≫, ≪매국노 고종≫을 통해 역사의 민낯을 낱낱이 밝혔던 저자 박종인 기자가 신간 ≪광화문 괴담≫에서는 역사를 입맛에 맞게 조작해온 전문가들을 고발한다. 현대에 벌어지고 있는 괴담부터 과거의 시대상황과 목적에 따라 조작된 괴담까지. 진실이 되어 버린 거짓을 광범위한 사료와 취재, 철저한 고증을 통해 파헤친다. 저자는 ‘괴담’을 ‘진실의 탈을 쓴 거짓의 역사’라 정의했다. 괴담은 잘 짜인 스토리텔링으로 드라마틱하며 감동적이다. 그런 괴담을 해체하고, 왜곡의 증거를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은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더해줘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독자들은 통설로 알고 있던 역사의 실체를 발견하는 데서 저자의 통찰력과 함께 반전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문_괴벨스를 위한 변명 1장. 청와대가 천하 명당이라고? - 가짜뉴스를 만들어서라도 가지고 싶었던, 권력 바위에 새겨진 여섯 자 ‘천하제일복지’|홀연히 발견된 ‘풍수’의 증거|150년밖에 안 된 새 글자|2022년 청와대 안내문|또 다른 ‘신의 선물’ 2장. 풍수지리로 조선 수도 한성을 만들었다고? - 풍수를 거부하고 만든 실용적 계획도시, 한성 국가상징축과 한성 프로젝트|“내가 참서를 불태우라 했거늘”|이성계-방원 부자의 천도 계획|무학과 정도전, 종말론적 신화|도시 괴담과 국가 대토목 사업|일본군의 유산 ‘국가상징거리’|풍수 괴담이 만든 대참사 - 유물 쏟아지는 육조거리 3장. 조선 500년 동안 광화문 앞에 월대月臺가 있었다고? - 세종이 금지시킨 광화문 월대 공사 1431년, 세종의 농번기 특별대책|월대, 과연 있었는가|각종 기록이 증언하는 ‘월대 없음’|백성과 소통했던 공간이라고?|57년 동안 존재했던 월대, 100년 넘게 있었던 길 4장. 일본군 말 위령비가 조선 왕실 제단이라고? - 일본 말 귀신들에게 제사지내겠다는 전문가들 왕실이 천제를 올리던 ‘남단’|일본 군마 추모비가 조선 왕실 제단?|미군 정찰기가 촬영한 군마비|여기가 남단 터라고?|여기에 백두대간 ‘생태축’이?|복원할 역사, 사라진 둔지방|어설픈 역사 복원의 재복원 5장. 고종이 ‘고종의 길’을 통해 러시아공사관으로 달아났다고? - ‘고종도 몰랐던’ 고종의 길 아관파천|복원의 근거, 지도 한 장|대한제국 시대에 차고와 수영장이?|누가 ‘King’s Road’라고 읽는가|사방 꽉 막힌 출구 없는 길 6장. 남대문이 임진왜란 일본군 개선문이라고? - 국뽕 피해의식에 사라져버린 국보 1호 임진왜란과 남대문|조선총독부의 보물 선언|“가토 장군이 입성한 문이다!”|활활 타오른 「국보 1호」 반대여론|세키노 다다시의 모험|세키노, 첫 번째 남대문|1917년, 사라진 남대문과 하세가와 요시미치|엉터리 논문에 선동당한 국민|“철거하라 남대문”|경복궁이 더 억울하다 7장. 총독부가 경희궁을 없앴다고? - 뻑하면 총독부한테 뒤집어씌우는 천박한 역사왜곡 다섯 채만 남기고 다 헐어라|창고로 쓰거라|뽕나무를 심거라|위엄을 보이거라|망국, 빚잔치 8장. 원나라가 고려왕을 강제로 사위로 삼았다고? - 쿠빌라이를 당황하게 만든 고려의 배짱 청혼 1231년, 지옥의 시작|지옥 그리고 항복|열리는 지옥문|쿠빌라이와 세자의 만남|「불개토풍」 - ‘고려는 놔둔다’|1270년 2월 연도(북경)|강력한 부마국, 고려 9장. 베트남 호찌민이 ≪목민심서≫를 읽었다고? - 정약용을 둘러싼 조작된 괴담 대통령의 ≪목민심서≫ 이야기|호찌민 애독설의 시작과 유포|박헌영이 ≪목민심서≫를 줬다고?|정약용 사후 100년 만에 출판된 ≪목민심서≫|베트남에 없는 ≪목민심서≫|거짓말과 신뢰 10장. 추사 김정희가 명필 이광사 현판을 떼버리라 했다고? - 지식인의 오만과 무책임이 생산한 가짜뉴스 해남 대흥사, 원교 그리고 추사|천하명필 원교 이광사|후배 천하명필 추사 김정희|추사의 유배와 곤장 36대|고문 받은 몸으로 떠난 유배길|너덜너덜한 몸으로 산사를?|‘원교 글씨에 웃음이 난다’ 11장. 선조가 류성룡의 반대로 명나라 망명을 단념했다고? - 류성룡도 말리지 못한 선조의 도주 행각 도주를 결정하기까지|한성을 버리던 날|5월 1일 꺾이지 않은 고집, 망명|탈출하는 난파선 사람들|‘평양 사수’ 선언, 그리고 도주|6월 13일 요동 망명 최종 결정|6월 18일 류성룡의 선택, 권력 이양|6월 26일 거부된 망명 12장. 정조가 조선 학문 부흥을 이끈 왕이었다고? - 지식독재의 정점, 정조 국왕 정조가 배운 청나라 ‘질서’|변혁을 향한 마지막 비상구|불발된 박제가 보고서 - 교류와 개방|학문 탄압의 신호탄 병오소회|짜고 친 흔적 - 김이소와 심풍지|학문의 종언, 문체반정|백탑파의 우정 그리고 날벼락|가속화된 학문 탄압|백탑파의 몰락, 학문의 종언|학문의 몰락, 국가의 몰락 13장. 실학이 조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 책 한 권 출판 못한 실학자들: 정약용과 서유구의 경우 파괴돼야 할 신화, ‘실학’|관료에서 유배까지, 다산과 풍석|유배지에서 써내려간 두 변혁론|당쟁과 박해, 눈처럼 사라진 천연두 백신|다 죽고 사라진 뒤에야|식민시대에 부활한 ‘실학’|“우리들은 이미 쓸모없는 사람이다” 14장. 의병장 최익현이 대마도에서 아사순국餓死殉國했다고? - 애국심이 눈을 가린 가짜뉴스 킹메이커 최익현|위정척사의 선봉에서|다시 등장한 최익현과 투쟁가|의병장 최익현|대마도에서 유폐된 최익현|제자들이 만들어낸 최익현|예산에 있는 면암 묘소 15장. ‘헤이그 밀사 이준 할복자살’은 〈대한매일신보〉의 가짜뉴스였다 - 모두가 쉬쉬했던 ‘미화된 역사’ 불편한 진실|밀사 파견과 퇴위당한 황제|두 매체의 첫 보도 - 자결 순국|이준의 죽음과 항일 연대|스스로 밝혀지는 진실|해방, 그리고 바로잡은 역사 16장. 나라는 팔렸는데 왕실은 그대로였던, 희대의 괴담 - 을사오적과 고종 공신 이완용의 종묘 배향|끝없이 이어진 종묘 의례|‘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섬뜩한 반전|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을사조약 전후|1904년 러일전쟁과 한일의정서|30만 엔, 훈장 그리고 ‘동양의 비스마르크’|이토를 짝사랑한 황제|300년 만에 튀어나온 왕의 이름|1년 뒤, 다시 을사조약 그날|재현된 금전 거래와 재연된 짝사랑|꺼지지 않은 향화, 보존된 재산|매국노 중의 매국노 이완용, “내가 어찌 여기에 동참을”“역사를 감추고 조작하는 자 누구인가!” 있지도 않은 ‘국가상징축’ 논리로 파헤쳐진 광화문광장 일본군 말 위령탑을 조선 왕실 제단이라고 우긴 문화재청 ‘호찌민이 ≪목민심서≫ 애독가였다’는 가짜뉴스 ≪대한민국 징비록≫, ≪매국노 고종≫에 이은 박종인 기자의 역사 고발 진실이라고 확정돼 버린 역사적 가짜뉴스를 필자는 ‘괴담’이라고 규정했다. 스스로 권력을 가지게 된 전문가들이 유통시킨 무책임한 가짜뉴스들이다. 괴담은 재미있다. 잘 짜인 스토리보드와 적당한 반전과 소름끼치는 결론이 융합해 듣는 이 혹은 읽는 이를 흥분하게 만든다. 따라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드라마틱한 진실, 극적인 역사는 의심해야 한다. 이거, 괴담 아닐까. 가짜뉴스가 아닐까, 하고. -〈서문〉 중에서 역사는 어떻게 ‘괴담’이 되고, 진실은 어떻게 은폐되어왔는가! 2022년 8월 월대 복원을 포함해 1,068억 원이 투자된 대규모 공사를 마친 광화문광장이 개장했다. 공사의 근거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을 이은 축 위로 도읍지와 궁궐을 설계했다는 정도전의 ‘백악주산설’이다. 풍수지리로 조선 수도 한성이 건설됐는데 그걸 간악한 일제가 비틀었으니 이를 바로잡기 위해 광화문 앞을 갈아엎어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런데 ‘풍수설에 입각한 논리는 근거 없다’는 주장에 광장 복원을 주도한 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이렇게 답했다. “관련 내용을 다 찾아본 건 아니니 풍수상의 근거가 없을 수도 있다.” 공사가 다 끝나가는 마당에 자신의 풍수지리 주장이 근거 없음을 인정한 것이다. 이것이 ‘광화문 괴담’의 전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념, 권력욕, 국뽕사관에 사로잡혀 조작된 수많은 괴담은 역사의 탈을 쓰고 우리 곁을 떠돌고 있다. ‘직시直視하는 사실의 역사만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땅의 역사〉를 통해 진실을 발굴해온 박종인 기자가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린 괴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역사의 탈을 쓴 17개 괴담을 둘러싼 진실 논쟁! ≪대한민국 징비록≫, ≪매국노 고종≫을 통해 역사의 민낯을 낱낱이 밝혔던 저자 박종인 기자가 신간 ≪광화문 괴담≫에서는 역사를 입맛에 맞게 조작해온 전문가들을 고발한다. 앞서 소개한 ‘광화문 괴담’처럼 현대에 벌어지고 있는 괴담부터 과거의 시대상황과 목적에 따라 조작된 괴담까지. 진실이 되어 버린 거짓을 광범위한 사료와 취재, 철저한 고증을 통해 파헤친다. 저자는 ‘괴담’을 ‘진실의 탈을 쓴 거짓의 역사’라 정의했다. 괴담은 잘 짜인 스토리텔링으로 드라마틱하며 감동적이다. 그런 괴담을 해체하고, 왜곡의 증거를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은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더해줘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독자들은 통설로 알고 있던 역사의 실체를 발견하는 데서 저자의 통찰력과 함께 반전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곡된 역사에 무감각해진 대한민국에 던지는 경고장! ≪광화문 괴담≫은 총 17개의 괴담을 해체하고 무질서하게 널린 사료들 속에서 진실을 발굴한다. 일본군 말 위령탑을 조선 왕실 제단으로 둔갑시킨 문화재청의 괴담, 학문을 탄압한 정조를 ‘개혁군주’라 찬양하는 괴담, 최익현이 대마도에서 장장 4개월 동안이나 단식하다 순국했다는 괴담, 총독부가 경희궁을 파괴했다는 악마주의적 괴담, 호찌민이 ≪목민심서≫를 애독하고 정약용을 숭배했다는 괴담, 헤이그 밀사 이준이 할복자살했다는 괴담 등등. 전문가들이 무책임하게 유통시킨 가짜뉴스부터 애국적 영웅담까지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역사를 박종인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문체로 파헤친다.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전설도 사람들이 믿으면 진실이 된다”고 했다. 대중이 흥미로워 할 만한 이야기를 해주면 거짓도 진실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의도적이든, 우연이든 왜곡된 진실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이제는 누군가의 눈속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거짓 자긍심으로 분별력을 잃지 않기 위해 괴담을 경계해야 한다. 괴담의 실체를 고발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눈앞의 역사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기보다 왜곡과 진실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진실’로 확정돼 버린 역사적 가짜뉴스를 ‘괴담’이라고 규정했다. 스스로 권력자가 돼 버린 전문가들이 무책임하게 유통시킨 가짜뉴스들이다. 괴담은 재미있다. 잘 짜인 스토리보드와 적당한 반전, 소름끼치는 결론이 융합해 읽는 이를 흥분하게 만든다. 그런데 ‘진실’은 그렇지 않다. 재미가 없다. 무질서하게 널려 있는 돌 더미와 철근 덩어리처럼, 철거당한 폐가 속에서 사실들을 하나하나 주워서 재구성해야 진실은 보인다. 지저분해서 보기도 싫은 데다, 본다고 하더라도 재구성 따위 노력은 하기 싫다. 그게 진실이다.- 「서문」 중에서 2022년 5월 개방된 청와대 옛 대통령 관저 뒷산 절벽에는 큼직한 글자 여섯 개가 새겨져 있다. ‘天下第一福地(천하제일복지)’. 과연 무엇인가. 1990년 청와대 신축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 글자는 세간에서 떠돌던 소문 하나를 입증해줬다. ‘청와대 자리는 예로부터 명당이다.’ 이 자리가 명당임을 아주 옛 사람들이 알아보고 이를 바위에 새겨놨다는 것이다. 청와대 개방 후 이 글자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자연스럽게 이 여섯 글자에 대한 호기심도 폭발했고 “과연 청와대 자리는 명당”이라며 여러 이야기가 쏟아졌다.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결론부터. 이 여섯 글자를 새긴 시기는 구한말 19세기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탄 궁궐을 흥선대원군이 중건하던 즈음에 누군가가 새긴 글자다. 이미 1990년 글자가 발견될 당시 결론이 난 사안이다. 그런데 호사가들은 “한양이 풍수에 따라 수도로 결정됐고 경복궁이 그 중심”이라는 풍수설 근거로 다시 이를 들먹인다. 하지만, 괴담이다. - 「1장. 청와대가 천하 명당이라고?」 중에서
저녁의 게임
문학과지성사 / 오정희 (지은이)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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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오정희 (지은이)
문지작가선 6권. 오정희 중단편선. 데뷔작 '완구점 여인'(1968) 등 초기 소설과, 시대적 어둠을 통해 현재의 여성적 삶을 비추는 대표 작품인 전쟁 3부작 '유년의 뜰'(1980), '중국인 거리'(1979) '바람의 넋'(1982)을 포함해 총 11편의 중?단편소설이 실렸다. 특히 오정희 소설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던 아버지를 좀더 선명하게 재현한 '저 언덕'(1989), 작가 특유의 모순적 존재론이 두드러지는 '얼굴'(1999), 떠돌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원천을 조망한 '구부러진 길 저쪽'(1995)은 <오정희 컬렉션>(문학과지성사, 2017)에 미수록된 작품들로, 작가와 해제자, 출판사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새롭게 다듬어 실었다. 책임 편집과 해제를 맡은 문학평론가 심진경은 오정희 소설에 대한 모호한 수식어구와 정형화된 해석에 갇힌 그간의 평가가 여성문학을 해석하는 클리셰가 되었다고 지적하며, "궁극적인 문제는 내면성의 탐구가 아니"라는 작가 본인의 말에서 출발해 당시의 사회적 문제점을 되비추는 반사경으로서의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그에 따르면 오정희의 소설은 "폭력적 권위와 위선으로 몰락조차 달콤한 실패담으로, 혹은 또 다른 성공담으로 윤색"해온 남성 중심의 낡은 서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사를 발명해내려 한 결과물이다. 또한 가부장제적 억압에서 비롯된 여성의 무력감?좌절감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맥락을 되짚어가는 이야기다.완구점 여인 | 번제燔祭 | 저녁의 게임 | 저 언덕 | 얼굴 | 동경銅鏡 | 유년의 뜰 | 중국인 거리 | 바람의 넋 | 구부러진 길 저쪽 | 옛우물문학과지성사의 새로운 소설 시리즈 <문지작가선> 오늘의 눈으로 다시 읽는 어제의 문학, <문지작가선>이 지난 7월 첫발을 떼었다. 또 한 번의 10년을 마무리하는 2019년, 문학과지성사는 한국 문학사,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가려 뽑아 문학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나갈 목록 구성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 진지한 문학적 탐구를 감행하면서도 폭넓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 문학의 중추로서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을 선정한 다음, 그들의 작품을 비평적 관점에서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권별 책임 편집을 맡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제를 더하여 해당 작가와 작품이 지니는 문학적?역사적 의미를 상세하게 되새길 계획이다. <문지작가선>의 시작점은 억압된 시대 속 정치적 격변기를 거치며 권력과 사회에 대한 비판과 저항을 문학의 언어로 표현한 ‘4?19세대’ 작가다. 최인훈, 김승옥, 서정인, 이청준, 윤흥길의 중단편선이 1차분으로 출간되었고, 이어서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원류인 오정희, 박완서의 중단편선을 2차분으로 준비했다. 지난 1월 타계 9주기에 맞추어 박완서의 책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를 특별히 먼저 선보였다. * “아버지와 나는 낡고 너덜너덜해진 각본으로 끊임없이 연극을 하고 있었다.” 허락된 이야기를 버리고 시대의 거울을 찾아내다 오정희 중단편선 『저녁의 게임』 오정희의 『저녁의 게임』(문지작가선6)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데뷔작 「완구점 여인」(1968) 등 초기 소설과, 시대적 어둠을 통해 현재의 여성적 삶을 비추는 대표 작품인 ‘전쟁 3부작’ 「유년의 뜰」(1980), 「중국인 거리」(1979)「바람의 넋」(1982)을 포함해 총 11편의 중?단편소설이 실렸다. 특히 오정희 소설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던 ‘아버지’를 좀더 선명하게 재현한 「저 언덕」(1989), 작가 특유의 모순적 존재론이 두드러지는 「얼굴」(1999), 떠돌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원천을 조망한「구부러진 길 저쪽」(1995)은 <오정희 컬렉션>(문학과지성사, 2017)에 미수록된 작품들로, 작가와 해제자, 출판사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새롭게 다듬어 실었다. 책임 편집과 해제를 맡은 문학평론가 심진경은 오정희 소설에 대한 모호한 수식어구와 정형화된 해석에 갇힌 그간의 평가가 여성문학을 해석하는 클리셰가 되었다고 지적하며, “궁극적인 문제는 내면성의 탐구가 아니”라는 작가 본인의 말에서 출발해 당시의 사회적 문제점을 되비추는 반사경으로서의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그에 따르면 오정희의 소설은 “폭력적 권위와 위선으로 몰락조차 달콤한 실패담으로, 혹은 또 다른 성공담으로 윤색”해온 남성 중심의 낡은 서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사를 발명해내려 한 결과물이다. 또한 가부장제적 억압에서 비롯된 여성의 무력감?좌절감에 대한 역사적 기원과 맥락을 되짚어가는 이야기다. 오정희 소설의 아버지는 상상 속에서 미화되거나(「유년의 뜰」), 생계를 위해 딸을 착취한다(「저녁의 게임」). 그러나 가족을 방치한 채 허황한 이념만을 좇는 무력한 인물이더라도 ‘아버지’란 이름의 폭력적 권위는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딸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 때문에 제도권 안에서의 정돈된 삶에 대한 강박적인 욕망을 갖게 된다(「저 언덕」). 가장 또렷하게 존재하는 것은, 누군가의 딸이며 어머니이자 아내이면서도 그에 앞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인 여성 인물들이다. 억압적 삶과 권태를 견딜 수 없어 충동적으로 집을 나가 떠돌아다니는 ‘은수’(「바람의 넋」), 통렬한 자기 인식 끝에 ‘아버지가 다르게 살았다면 나 역시 지금과는 달리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라 일갈하는 ‘원단’과 끝내 제도에 저항하며 살기를 선택한 ‘미옥’(「저 언덕」), 웃지도 않고 말도 않고 식탐만 많은, “다른 애들하고는 좀 다른” 명민한 관찰자 ‘노랑눈이’(「유년의 뜰」), 패를 알고 하는 낡은 게임은 재미가 없다며 무능한 아버지와 가부장제에 “희미하게 웃어 보”이는 ‘나’(「저녁의 게임」)가 그렇듯이, 치열하게 자기 자신으로 살았던 여성 인물들과 그들을 대하는 사회의 모순적 한계까지가 시대를 명료하게 비추어내고 있는 것이다. “결혼하면 다 똑같은 말을 해. 간신히 난파선에서 구조된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을 향해 하듯 쓸데없이 오지랖 넓게 걱정하고 수선을 떨어. 결혼이 과연 그렇게 안전한 닻이 되는 건가?” ―「저 언덕」(p. 160)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작가의 소설이 주목받고 있는 때다. 은수, 원단과 미옥, 노랑눈이와 ‘나’들은 오늘의 작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오정희 역시 고민했고, 작가 자신만의 답을 찾으려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가 아닐까. 오늘 씌어졌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저 언덕」 속 문장은 오정희 소설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세상은 생각보다 더디게 변한다는 비감을 느끼게 한다. 어제의 고민을 바라보며 오늘의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를 찾는 것. “모든 좋은 문학작품은 해석을 기다리는 고정된 실체라기보다는 언제나 현재의 맥락에서 끊임없이 수정되고 재창조되는 사건에 가깝다. [……] 이런 측면에서 오정희의 소설은 언제나 오해된 소설이고, 새로운 해석을 기다리는 새로운 소설이다. 우리가 지금, 오정희의 소설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다”(심진경). ■ 책임 편집 심진경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여성, 문학을 가로지르다』 『떠도는 목소리들』 『여성과 문학의 탄생』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등이, 옮긴 책으로 『근대성의 젠더』(공역)가 있다. 서강대학교, 서울예술대학 등에서 강의한다.“아버지와 저는 같은 뿌리에서 돋아난 두 개의 가지와 같아요. 근거 모를 허무 의식이 아버지를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삶으로 몰아갔듯 저에게는 그렇게 지악스럽게 땅바닥을 기어가게끔 만들었어요. 아버지의 삶이 달랐다면 저는 지금과는 달리 세상을 보고 살아갈 수 있었겠지요. 아버지의 허황한 삶을 보아왔기에 저는 손가락에 거머쥔 것 하나라도 놓칠까 봐, 빼앗길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자린고비가 되어 추하게, 보잘것없이 작고 천하게……”「저 언덕」 밤의 저잣거리는 늘 재미있었다. 나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더위에 치마를 걷고 언니 또래 틈에 쥐새끼처럼 끼여 앉아 밤거리에 음험하게 끓어오르는 알 수 없는 열기, 끈끈한 정념으로 가득 찬 달착지근한 공기를 들이마셨다.「유년의 뜰」 시간의 부산물로 얻어지는 것은 망각과 체념뿐일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라고 쉽게 말한다.「바람의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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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PER (지은이)
주식시장은 전장이다. 냉철한 분석과 철저한 전략 없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서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투자 전략’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다. 주식시장을 대하는 사고방식, 명료한 기본적·기술적·재료적 분석 방법, 제대로 된 투자 습관을 만드는 훈련법까지. 전문직, 빅데이터, 퀀트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더 팀 29PER는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검증된 방식을 기반으로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를 설명한다.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다. 투자를 하기 전, 매수·매도의 순간, 그리고 투자를 한 후, 투자자는 어떤 마음가짐을 지녀야 할까? 종목 선정 전에 필요한 탑다운 사고방식, 수익이 나는 타이밍을 위한 매수·매도 전략 수립, 매수 후 반드시 해야 하는 리스크 관리 등 이런 사고방식은 안다고 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트레이닝을 통해 습관화해야 비로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기는 투자’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투자의 마인드’를 누구나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투자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서문 | 한국 주식시장: K-던전 공략집 1장 무조건 이기는 주식투자 마인드 주식투자를 위한 맞춤형 사고방식 주식투자의 기본 마인드 주식투자, 사고의 틀을 넓혀야 살아남는다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의 대응: 확률적 사고의 중요성 기록, 복기, 개선 - 성공하는 투자자의 길 2장 무조건 이기는 주식투자 분석 기본적 분석의 기초 기술적 분석의 기초 재료적 분석의 기초 3장 무조건 이기는 기본적 분석 트레이딩을 위한 기본적 분석 관점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이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4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1 캔들 캔들 차트의 시작 도지 캔들의 의미와 유형 캔들의 기간 개념 지속형 캔들 패턴: 갭의 개념과 발생 지속형 캔들 패턴 알아보기 흐름을 볼 줄 아는 캔들 분석 5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2 이동평균선 합리적 매매를 돕는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을 활용하기 전에 그랜빌의 법칙: 관성과 회귀 이론 그랜빌의 법칙: 매수 및 매도 신호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노이즈 제거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지지와 저항 시그널을 활용한 매수 및 매도 기준 6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3 거래량 거래량의 기본 개념 추세별 거래량의 상관관계 거래량 분석과 요소들 거래량 다이버전스 거래량과 다중 시간 분석 조정 구간의 거래량 변화 거래량 분석 실전 스터디 7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4 지지와 저항 리스크 관리의 핵심, 지지와 저항 지지와 저항의 개념, 특징 그리고 원리 지지와 저항의 중첩과 시간 개념 피보나치 되돌림 이동평균선으로 보는 지지와 저항 매물대 차트 고점과 저점 추세선 탑다운 관점으로 마무리 8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5 추세 추세의 전환 패턴 헤드앤숄더와 역헤드앤숄더 패턴 이중천장형과 이중바닥형 패턴 원형과 V자형 패턴 추세의 지속 패턴 삼각형 패턴 깃발형 패턴 페넌트형 패턴 쐐기형 패턴 직사각형 패턴 9장 무조건 이기는 기술적 분석6 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란 무엇인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절대 불가침 법칙 엘리어트 1파: 파동의 시작 엘리어트 2파: 첫 번째 조정파 엘리어트 3파: 파동의 중요성 앨리어트 4파: 교대의 법칙 엘리어트 5파: 분할 수익 실현 구간 엘리어트 파동이론 실전 연습 파동의 연장과 절대 불가침 법칙 하락 국면의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 a파: 하락 국면 전환 엘리어트 b파: 상승하는 조정파 엘리어트 c파: 이미 늦은 매도 엘리어트 파동의 조정 패턴 심화 엘리어트 파동 실전 스터디 10장 무조건 이기는 재료적 분석 왜 재료적 분석을 해야 하는가? 재료적 분석의 개념과 심리적 요인 재료적 분석이 어려운 이유 재료적 분석의 필요성 재료의 구조 분석 재료적 분석 실전 스터디 11장 무조건 이기는 손절의 심리학 왜 우리는 손절하지 못하는가? 손절이 어려운 이유 손절을 위한 관점 자동 감시 주문 트레이딩 전략의 우위성: 승률과 손익비 손익비 실전 스터디 12장 무조건 이기는 루틴 데이 트레이딩이 중요한 다섯 가지 이유 데이 트레이딩의 일곱 가지 원칙 맺음말 | 10%만이 실행하고 1%만이 성공한다★★ 이기는 트레이더의 사고방식과 매매 원칙을 말하다!★★ ★★ 강환국·systrader79·이정윤 세무사도 인정한 투자 바이블! ★★ ★★ 전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정보 플랫폼 29PER ★★ “전문직·빅데이터·퀀트 투자 전문가의 무조건 이기는 투자 전략“ 주식시장은 전장이다. 냉철한 분석과 철저한 전략 없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서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투자 전략’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다. 주식시장을 대하는 사고방식, 명료한 기본적·기술적·재료적 분석 방법, 제대로 된 투자 습관을 만드는 훈련법까지. 전문직, 빅데이터, 퀀트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더 팀 29PER는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검증된 방식을 기반으로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를 설명한다. “승리하는 투자자는 사고방식부터 다르다”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다. 투자를 하기 전, 매수·매도의 순간, 그리고 투자를 한 후, 투자자는 어떤 마음가짐을 지녀야 할까? 종목 선정 전에 필요한 탑다운 사고방식, 수익이 나는 타이밍을 위한 매수·매도 전략 수립, 매수 후 반드시 해야 하는 리스크 관리 등 이런 사고방식은 안다고 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트레이닝을 통해 습관화해야 비로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기는 투자’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투자의 마인드’를 누구나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투자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분석은 전략을 만들고, 전략은 수익을 부른다” 투자자는 종목을 고를 때 절대 감으로 골라서는 안 된다. ‘이 회사가 성장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기본적 분석, 차트와 지표를 읽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기술적 분석, 시장의 뉴스와 이슈를 해석하는 재료적 분석. 이런 명확한 지표를 바탕으로 균형 있게, 제대로 활용해야 수익이 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수익은 완벽한 분석에서 시작된다. 분석이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무기다. 올바른 마인드셋, 완벽한 분석 그리고 검증된 투자 전략을 갖춘다면 누구나 시장에서 살아남고,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10%만이 행동하고 1%만이 성공한다. ‘이기는 투자자’가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오늘부터 행동하라. ★★ 데이, 스윙, 가치, 모멘텀, 배당, 퀀트, 인덱스, 매크로 어떤 투자자라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식투자의 정석! ★★ “주식투자는 ‘운’이 아니라 ‘전략’이다” 투자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 투자의 대가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절대 투자를 ‘감’에 의존하지 마라.” 투자는 오직 철저한 분석과 검증된 원칙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무조건 이기는 주식투자, 핵심은 바로 철저한 분석과 원칙에 있다. 이 책은 변동성이 높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투자자가 갖춰야 하는 마인드셋, 기본적·기술적·재료적 분석법, 실전 투자 훈련법 등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압축했다.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탑다운 사고방식”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인드’다.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탑다운 사고방식, 확률적 사고를 통한 기회 포착,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방식 등 성공하는 투자자들의 마인드는 일반 투자자와 확연히 다르다. 이 책은 투자자로서 반드시 지녀야 할 사고방식의 틀을 제공하며, 실제로 시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구체화하여 보여준다. “좋은 기업은 성장성, 안정성, 이익성에서 나온다”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감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성, 안정성, 이익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순이익 증가율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부채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등을 확인해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을 기업을 찾는다. 순이익률, 영업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인지 평가한다. 단순히 ‘숫자만 보는 기본적 분석’이 아니라, 투자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표만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차트를 보면 매수·매도 타이밍이 보인다” 기술적 분석은 단순히 ‘차트를 읽는 기술’이 아니다. 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자의 심리를 파악하며, 가장 중요한 투자 타이밍을 결정하는 강력한 도구다. 캔들 차트 해석을 통한 주가의 심리 읽어내기, 이동평균선 활용을 통한 시장의 방향성 판단하기, 거래량 분석을 통한 매매 전략의 신뢰도 높이기, 지지와 저항을 통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교하게 조정하기, 추세를 통한 매매 전략 세우기,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한 시장의 흐름 파악하기 등. 이 책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차트는 보지만 활용할 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같은 뉴스에서도 누군가는 기회를 잡는다” 같은 뉴스라도 어떤 투자자는 기회를 보고, 어떤 투자자는 위기를 본다. 재료적 분석이란 단순히 뉴스를 읽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심리를 해석하고, 정보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호재성 뉴스에 숨어있는 위험 요인 분석, 악재성 뉴스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는 법, 정확한 정보와 노이즈를 구별하는 법 등 이 책은 ‘뉴스를 소비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정보를 활용하는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투자 성과는 ‘루틴’이 결정한다” 어떤 투자 방식을 선택하든 ‘루틴’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전에서 검증된 데이 트레이딩 훈련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데이 트레이딩은 극기력 향상, 학습의 결과값 제공, 시장의 메커니즘 이해, 문제 인지와 시장 해석 능력 상승, 체계적인 학습 과정과 원동력 등 투자자가 필요한 여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매 전략, 리스크 관리법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일곱 가지 투자 원칙을 통해 투자자가 최적의 투자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10%만이 실행하고 1%만이 성공한다”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코 감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장을 분석하고, 패턴을 읽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내린다. 이제는 당신도 ‘무조건 이기는 투자자’가 되어야 할 때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탑다운 사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싶다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법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무조건 이기는 탑다운 주식투자』를 펼쳐라. 심리를 다스리고 시세의 움직임을 알기 위해서는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펼쳐지는 국면을 인지해야만 한다.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돈의 흐름을 따르는 주포(세력, 고래, 스마트 머니 등)의 심리를 읽어내고, 추세적인 돈의 흐름이 패턴을 가진다는 것을 믿는다면 확률적으로 약간의 우위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전투에서는 질 수 있겠지만 전쟁에서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믿음은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무조건 이기는 주식투자 마인드〉 중 주식시장은 항상 불확실한 도전 과제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이런 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생각해봐야 한다.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는 시장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생존할 수 있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게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이다. 이런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그리고 재료적 분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접근 방식을 ‘시간, 가격, 패턴’이라는 요소에 맞춰 알아보자.― 〈무조건 이기는 주식투자 분석〉 중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뜨인돌출판사 / 로렌스 앤서니 글, 고상숙 옮김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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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렌스 앤서니 글, 고상숙 옮김
죽어가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이라크전쟁 속으로 뛰어든, 세상에서 가장 무모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의 감동 실화 2003년 봄, 이라크전쟁. 남아프리카의 환경보호운동가 로렌스 앤서니는 텔레비전에서 이라크에 관한 뉴스를 보다가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동물원에서 비참하게 죽어가던 사자 ‘마르잔’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바그다드 동물원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이라크 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배짱과 용기만 있다고 되는 일도 아니었다.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신분으로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땅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앤서니는 사비를 털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알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이라크로 향한다. 천신만고 끝에 바그다드 동물원에 도착한 앤서니는 지옥 같은 동물원의 상황에 절망하여 차라리 남아 있는 동물들을 모두 쏘아 죽이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국 두둑한 배짱과 뚝심, 무모하리만치 뜨거운 열정으로 그를 돕는 이들과 함께 숱한 역경과 난관을 헤치며 동물들을 구해나간다. 미군에게 자살특공대로 오인되어 사살될 뻔한 타조들, 똑바로 서 있지도 못할 만큼 비좁은 암시장의 우리 안에 갇혀 어딘가로 팔려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기린들, 일곱 가족이 모두 굶어죽은 뒤 홀로 살아남은 새끼 원숭이, 아사 직전의 상황에서도 개들을 잡아먹지 않고 오히려 지켜준 사자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리 목숨으로도 여기지 않던 바그다드 동물원의 살아남은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심지어 생명까지도 걸었던 한 남자의 진정한 용기와 휴머니즘에 관한 기록이다.1. 이라크 사람들이 나를 죽일 거야 2.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출근할 겁니다!” 3. 알라시드 호텔에서의 첫날밤 4. 내게 맨 처음 마음의 문을 연 눈먼 갈색곰 새디아 5. 약탈꾼들 6. 독재자 사담과 우다이의 사자들 7. “당신, 미국사람?” 8. 동물우리 청소하기 9. 지구상 최악의 동물원 루나 공원 구하기 10. 기독교인 이라크 수의사 파라의 시련 11. 세계 최고의 혈통을 가진 사담의 종마(種馬) 구출대작전 12. 바그다드 동물원에 쏟아진 구호의 손길과 후샴에게 닥친 재난 13. “헤더와 제나는 발톱이 뽑혔어. 어떻게 사냥하라는 거야!” 14. 사자 이송 문제를 둘러싼 아델 박사와 바버라의 갈등 15. “사자가 더 무섭죠. 이제 사담은 사라졌잖아요!” 16. 아직 끝나지 않은 ‘지구를 위한 투쟁’ 감사의 글 지구기구(Earth Organization)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죽어가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이라크전쟁 속으로 뛰어든, 세상에서 가장 무모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의 감동 실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환경보호운동가 로렌스 앤서니는 어느 날 CNN 뉴스에서 수류탄 파편을 맞아 두 눈을 거의 실명한 사자 ‘마르잔’을 보게 된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전쟁 이후 폐허가 된 카불 동물원. 더러운 우리 안에 혼자 남아 있던 마르잔은 카불이 탈레반의 손에서 벗어났을 때 미군에게 발견되었다. 갈증과 허기로 지친 마르잔의 목과 턱에는 유산탄(榴霰彈) 파편이 박혀 있었고, 수류탄 공격으로 두 눈은 거의 실명했으며, 온몸에는 이와 옴이 들끓고 있었다. 목숨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 처참한 몰골의 마르잔이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영상은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전해졌다. 그로 인해 마르잔은 인간이 저지른 행위로 고통당하는 동물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2003년 봄, 이라크전쟁. 앤서니는 텔레비전에서 이라크에 관한 뉴스를 보다가 카불 동물원에서 비참하게 죽어가던 마르잔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바그다드 동물원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이라크 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배짱과 용기만 있다고 되는 일도 아니었다.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신분으로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땅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앤서니는 사비를 털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알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이라크로 향한다. 천신만고 끝에 바그다드 동물원에 도착한 앤서니는 지옥 같은 동물원의 상황에 절망하여 차라리 남아 있는 동물들을 모두 쏘아 죽이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국 두둑한 배짱과 뚝심, 무모하리만치 뜨거운 열정으로 그를 돕는 이들과 함께 숱한 역경과 난관을 헤치며 동물들을 구해나간다. 그가 구한 것은 동물원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The Earth였다! 미군에게 자살특공대로 오인되어 사살될 뻔한 타조들, 똑바로 서 있지도 못할 만큼 비좁은 암시장의 우리 안에 갇혀 어딘가로 팔려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기린들, 일곱 가족이 모두 굶어죽은 뒤 홀로 살아남은 새끼 원숭이, 아사 직전의 상황에서도 개들을 잡아먹지 않고 오히려 지켜준 사자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리 목숨으로도 여기지 않던 바그다드 동물원의 살아남은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심지어 생명까지도 걸었던 한 남자의 진정한 용기와 휴머니즘에 관한 기록이다.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요?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나라면 당장 되돌아가서 애인한테 달려갈 텐데……. 이곳은 시궁창이에요. 싸워서 뺏을 가치도 없는 곳이라고요.”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국경을 통과할 때 그곳을 지키던 미군병사가 앤서니에게 한 말이다. 미군병사의 말대로 이라크는 시궁창 같은 곳이었다.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1초라도 빨리 그곳을 탈출하고 싶어할 만한 곳이었다. 그런 지옥 같은 곳을 그는 기를 쓰고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파리 목숨만도 못한 동물원에 살아남은 동물들의 목숨이 인간의 생명, 심지어 자신의 생명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궁창보다 못한 바그다드 동물원이 그에게는 하나의 작은 세계(The Earth)이자 모든 것이었던 까닭이다. 다시 말하자면, 로렌스 앤서니에게는 그 일이 단지 죽어가는 동물 몇 마리를 살리고 폐허가 된 동물원을 복구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를 구하고 지구를 살리는 일’이었던 것이다. 수상 내역 및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영화화 진행 소식 소개 이 책의 저자 로렌스 앤서니는 바그다드에서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남아공인으로는 처음으로 ‘지구의 날 메달(The Earth Day Medal)’을 수상했는데, 역대 수상자로는 앨 고어와 국제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있다. 그밖에도 앤서니는 수십 년간 실천해온 환경보호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96년 영국에서 ‘IAS 자유메달(IAS Freedom Medal)’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남아공 ‘리빙 레이크’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연보존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네이처 펀드가 수여하는 ‘최고의 자연보존 실행상(Best Conservation Practice award)’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 시 바그다드 동물원 구출 노력과 용기를 인정받아 미국의 제3보병사단으로부터 ‘연대메달(Regimental Medal)’을 수상했고, 2004년 유엔에서 수여하는 ‘지구의 날 메달(The Earth Day Medal)’을 수상했다. 또한 2004년에는 유엔에궼 ‘지구 트러스티상(Earth Trustee award)’을 수상했으며, 2005년 지역사회에 대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믈라투치 시장상(Mhlatuzi Mayoral award)’을 수상했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 바그다드 동물원 구조 실화는 영화 「Teenage Father」로 제5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테일러 헥포드(2007년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84년 제3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 1995년 48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 2006년 제63회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헬렌 미렌의 남편)의 지휘 아래 현재 「앤서니 아저씨에게 희망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 로렌스 앤서니의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lawrenceanthony.co.za에서 볼 수 있다. 지구기구(Earth Organization)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식 서한 존경하는 사무총장님께 교전지대의 야생동물과 유엔결의안에 대해 지구기구를 대표해서 서신을 드립니다. 역사적으로 무장 갈등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늘 간과되어 온 것이 바로 환경파괴 문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혹은 이와 연관된 이유로 수많은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력 충돌 상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여러 문헌이나 국제법이 관심을 기울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무력 충돌로 인해 환경이 보존되기는커녕 인류가 겪는 고통이나 수난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무력 충돌이 일어나면 인간이 자연환경과 그 환경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생명체를 적절히 보호해야 할 윤리적 의무를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무리 무력 충돌이 일어나더라도 최소한 동물원과 야생동물, 수생동물, 그밖에 관련 의료시설과 연구시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미 이러한 시설은 세상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 보존, 연구하고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되었거나 혹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영구적이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나오기까지는 이러한 시설이 노아의 방주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의 전략적 조치를 취해줄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를 통해 최소한 노아의 방주가 가라앉지 않게 하거나, 나아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기제가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1. 무력 충돌이 일어나는 동안 동물원이나 야생동물 보호구역, 해양 보호구역, 또는 이와 연관된 연구시설 및 동물병원 사용금지 2. 무력 충돌이 일어나는 동안 상기 시설을 목표로 공격하는 행위 금지 3. 무력 충돌이 일어난 국가에 상기 시설을 보호할 의무 부여 4. 야생동물 관련 인력에 대한 인증과 국제법을 통한 보호 5. 무력 충돌이 일어나는 동안 국경지역의 야생동물 서식지와 해양공원을 보호할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교전 당사국 의 의무를 제3자에게 이전 6. 휴전협상과 모니터링, 실행에 야생동물 보호 전문가 및 환경 전문가 포함 7. 방치할 경우 종의 멸종이나 자연서식 보호구역의 비가역적 파괴가 기정사실화하는 경우, 안보리의 무력 개입과 배치 8. 의도적 환경파괴나 잔인한 동물 상살 행위를 전범으로 인정 이러한 결의안은 현실적으로 꼭 필요하며 실행 가능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이미 오래 전에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구기구는 교전지역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우리는 연합군이 이라크를 침공해 교전하는 동안 바그다드에서 야생동물을 구출하기 위한 활동을 했고, 반군이 야생 동물 서식지와 금렵구역에 작전기지를 두고 있는 우간다 내전에도 개입했습니다. 지구기구의 우간다 내전 개입으로 반군과 지구기구 간에 체결된 협정이 남부 수단의 주바에서 열린 유엔 평화회담에 상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간다 반군은 공식적으로 북부 우간다, 남부 수단, 콩고공화국에 이르는 작전지역 내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나아가 우간다 정부와의 휴전에 자연과 야생동물 보호주의자(conservationists)도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합의안이 유엔평화회담에 포함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좋은 선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자연 ? 야생동물 보호주의자와 국제법 학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 유엔이 최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앤서니 로렌스(지구기구 설립자)
나만 없는 낭만
문학공감 / 박찬철 (지은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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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찬철 (지은이)
박찬철 에세이. '세상에 낭만이 사라진 지 오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세상에 낭만이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내 마음속 낭만이 사라진 것인가'라는 고찰에서 출발한 책이다. 일상에서의 개인적인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우리의 낭만은 어렵고 철학적인 단어가 아닌 주변으로부터 시작된다.프롤로그 01 걸어가기 동심을 간직하다 친구를 새기다 가족을 기록하다 아버지의 꿈 어머니가 사준 청바지 한 벌 헤어짐의 순간은 언제나 커피 한 잔에 담긴 담뱃재 흩날리던 날 초코하임에 기차를 싣고 마음을 비추는 거울 10년 뒤 우리는 패전 02 뛰어가기 고개를 들어야 볼 수 있는 것들 마음껏 떨어지기 스피노자의 옆에서 ‘나’다움 작은 독서 예전만큼 막걸리 세 잔에 담긴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 전화공포증 돌아갈 곳이 있음에 행복하다 행복해야 할 자격 에필로그날이 맑으니 내 마음도 맑아 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구름 한 점 없이 밝은 하늘을 아무리 올려다보아도 우리는 별을 찾을 수 없다. 해가 지고 어두컴컴한 밤하늘이 찾아와야 비로소 하나둘 찾아낼 수 있는데, 밝은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눈에 보이는 것만, 귀에 들리는 것만, 손으로 직접 만져지는 것만을 진실이라 여기는 ‘이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마음으로 느껴야 찾을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연기처럼 잠시 피어오르다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듯하다. 불이 지펴진 초를 ‘후’ 불어 밝은 공간 어둡게 만들더라도, 연기가 잠시 피어오르다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따뜻했던 그 온기는 사라지지 않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한 온기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낭만 없는 시대, 낭만 없는 마음 우리는 지금 상당히 각박한 세상을 살고 있지 않을까? 사람들은 오글거리는 문장을 보며 흔히 ‘싸이월드 감성’이라고들 한다. 그 당시 싸이월드에 도토리 좀 써본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할 것이다. 꺼내보기 두려운 흑역사들이 잔뜩 쌓여있다는 것을…. 하지만 슬며시 웃음 짓게 만드는 그리움 가득한 추억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낭만에 대하여 일상에서의 개인적인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나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우리의 낭만은 어렵고 철학적인 단어가 아닌 주변으로부터 시작된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쓰인 책이기에 부담감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문장만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게 아니다. 알고 있었지만 곱씹어보지 못했던 원석 같은 문장이 곳곳에 숨어 있다. 낭만이라는 연료를 가득 채우고 떠난다 낭만이라는 단어에 과거의 색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꼰대’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라면 말이다. “나 때는 말이야….” 끝도 없이 이어지는 추억 소환에 오히려 불편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낭만은 미래를 위해 달리기 위한 연료이다. 우리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관계와 추억들이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동심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철’없다고 핀잔을 주는 사람들을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냉혹한 현실을 남들보다 빨리 깨닫고 적응한 것일 뿐 그들에게 불평할 이유 따윈 없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콜럼버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아메리카 신대륙의 발견을 상상하지 못했으며, 라이트 형제가 등장하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하지 못했다.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를 찾는 것, 예를 들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또는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것 등. 모두가 지금 당장의 현실이 아닌 이상의 세계에서 창조된 현실이다. 그리고 그 이상은 동심에서 출발한다. 난 언제나 내 감정에 솔직했던 것이 한편으로는 자랑스럽다. 그렇지만 아쉬움 역시 남는다. ‘조금만 더 솔직할걸’이라며. 자신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하고 싶은 일에 다가가는 첫 발자국이라 생각한다. 그 첫 발자국을 우리 모두와 함께 밟고 싶다. 사과나무를 심는 스피노자의 옆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최근 한 영화를 보면서 ‘도망가다’와 ‘돌아가다’라는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다. 서울로 올라와 혼자 자취하며 생활을 하는 나에게 많은 이들이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 그러한 질문을 들을 때마다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아직 도망치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역시 알아가고 있다.
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쌤앤파커스 /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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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
장 루이 시아니가 펼치는 ‘사유’와 ‘삶’의 여행. 학수고대했던 휴가, 드디어 해변에 도착한 우리는 무거운 옷을 훌훌 벗어던져버리듯, 일상에서의 모든 억압과 관념을 다 놓아버릴 수 있다. 저자 장 루이 시아니는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철학을 통해 삶의 고난을 마주할 수 있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그가 보기에 철학은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자 기술이다. 이 책은 사유하는 취미와 즐거움을 잃어버린 채, 세상과 타인을 포용하는 법을 잊어가고, 가야 할 방향을 상실한 우리에게 사유와 사색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우리가 원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우리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등이 좀 더 분명해지도록 돕는다. 해변에서 철학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스스로 ‘재충전’과 ‘재탄생’의 힘을 부여할 것이고, 이는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해변에서의 서문 떠난다 그곳에 도착한다 놀란다 다시 산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현재에 산다 옷을 벗는다 자신을 북돋아준다 높이 올라간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명상을 한다 관조한다 읽는다 엽서를 쓴다 걷는다 기뻐한다 웃는다 소통한다 사랑한다 모래 위에서 논다 환해진다 햇빛을 받는다 돌아간다 햇빛 속의 후기 겨울을 건너기 위한 책들“드디어 떠나왔다. 한가로움을 얻어낸 이 해변에서 무엇을 할까?” 알랭 드 보통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해변의 철학자, 장 루이 시아니가 펼치는 ‘사유’와 ‘삶의 여행 지중해가 낳은 ‘괴짜 철학자’ 장 루이 시아니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철학책. 학수고대했던 휴가, 드디어 해변에 도착한 우리는 무거운 옷을 훌훌 벗어던져버리듯, 일상에서의 모든 억압과 관념을 다 놓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모처럼만에 세상과 격리된 우리 자신의 내면과 극적으로 대면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장 루이 시아니는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철학을 통해 삶의 고난을 마주할 수 있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그가 보기에 철학은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자 기술이다. 이 책은 사유하는 취미와 즐거움을 잃어버린 채, 세상과 타인을 포용하는 법을 잊어가고, 가야 할 방향을 상실한 우리에게 사유와 사색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우리가 원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우리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등이 좀 더 분명해지도록 돕는다. 해변에서 철학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스스로 ‘재충전’과 ‘재탄생’의 힘을 부여할 것이고, 이는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이 뜨거운 휴가지에서 우리는… 배우이자 무대이고, 극본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드디어 도착했다. 학수고대했던 여름, 갈 곳을 정하고 일정을 짜며 몇 주, 몇 달 전부터 그토록 바라온 휴가지. 수영을 하고 선베드에 누워 노닥거리기도 하고 낮잠도 잘 수도 있다.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이토록 한가롭고 자유로운 휴가지에서, 신나는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이곳에서 굳이 책을 펼쳐야 할까? 그것도 고리타분한 ‘철학’책을? “철학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이면서 가장 역설적인 이득은 그것이 자유로운 가운데, 어떠한 외부 압력도 없이 우리 자신의 무지와 수동성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이처럼 독서가 지닌 역동적 미덕은 모든 책에 내재되어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을 형성한다.” _ p. 144 사유는 책 속에서, 책을 통해 눈을 뜬다. 이렇게 열린 사유와 사색의 문은 우리가 스스로를 ‘재충전’하고, 나아가 ‘재탄생’하는 통로이다. 우리가 원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우리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와 같은 것들을 분명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장 루이 시아니는 “철학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태어나는 일이다. 두 눈을 부릅뜬 채 자신을 지켜보며 삶을 영위하는 일이며, 삶의 힘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성찰을 가꿔나가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즉, 그가 말하는 철학이란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자 기술’인 셈이다. 벼르고 별러 떠나온 이 휴가지는, 한가로움을 독차지한 이 해변은, 작은 철학책을 펼치고 사유의 문을 열기에 거의 완벽한 공간이다. 몸에 걸친 옷을 훌훌 벗어던지듯, 일상의 갑갑한 편견과 관념들을 다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파도와 모래 거품 사이에서, 태양 아래 정지된 시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새로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해변의 철학자, 장 루이 시아니가 펼치는 ‘사유’와 ‘삶’의 여행 장 루이 시아니는 이미 프랑스에서 ‘해변의 철학자’라고 불리며, 대중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에서 태어난 그의 철학적 연구에는 늘 바다의 색과 섬나라의 향기가 묻어 있으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그런 그의 철학은 우리의 삶과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철학은 ‘마치 여름날 저녁, 해수욕과 식전주 사이쯤 예고 없이 문득 찾아드는 충만한 순간처럼, 부담 없이 가볍고 짧게, 재빠르게 이루어지는 사색’의 과정이다. 한가로운 해변에 누워 몸이 느끼는 이완과 기분전환, 다채로운 자양분과 색채 등을 우리 정신에도 제공하는 것이다. 떠나다, 도착한다, 놀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옷을 벗는다, 높이 올라간다, 명상을 한다, 읽는다, 엽서를 슨다, 걷는다, 웃는다, 사랑한다, 모래 위에서 논다, 햇빛을 받는다, 다시 돌아간다…. 이 책의 철학적 주제는 우리가 휴가지를 향해 떠나는 순간부터 이루어지는 일련의 행위들을 따라 이루어진다. 이를테면, 해변에 앉아 있는 우리에게 ‘상승’이 주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우리는 새가 되고, 비행기가 되고, 구름이 된다. 우리는 힘들이지 않고 중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물거품이 들쭉날쭉 경계선을 그리는 해변에 운집한 사람들 머리 위로 날아다닌다. 파도 위로, 곶 위로, 만 위로 비상한다. 그런 다음 다시금 대지로 시선을 돌린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우리를 평온하게 해준다.” _ p. 102 해변의 풍경을 통해,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는 ‘관점의 변화’를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초연한 태도로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모래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래놀이에 철학을 견주기도 한다. “사실 철학을 한다는 것도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는 철학을 하면서 삶에 대해 성찰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가고자 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신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자신을 다독거린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행동방침, 실존에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우리는 자신을, 자신의 한계, 세계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의식한다. 우리는 사유를 펼치고, 비교하고, 판단하고, 평가한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욕망을 이끌어내고 또 확인한다. 요컨대 우리는 자신에 의한, 자신에 대한 작업에 몰두하고 탐구한다.” _ p. 213 장 루이 시아니를 따라, 친숙하면서도 낯선 휴가지에서, 감각과 사유와 욕망을 깨우는 여정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자. 이 여정에서 우리는 배우이자 무대이고, 극본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진짜 삶의 권리를 되찾은 충만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철학과 사유로부터의 재미와 기쁨을 느끼고 난 후에는, 책을 잠시 덮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가면 된다. 하늘 한 조각 부여잡고서.“해변에서 철학하기. 이 제안은 철학하는 장소 자체보다, 철학하는 ‘방식’을 염두에 둔 말이다. 이를테면, ‘끊임없이’ 철학하기, ‘인간의 눈높이에서’ 철학하기라는 말에 좀 더 가깝다. 마치 여름날 저녁, 해수욕과 식전주 사이쯤 예고 없이 문득 찾아드는 충만한 순간처럼, 부담 없이 가볍고 짧게, 재빠르게 이루어지는 사색의 연습이라고나 할까. 폴 발레리가 말한 것처럼, 그 사색이 모든 철학 행위가 개화하는 ‘탄생의 순간’에 자리 잡기를 바랄 뿐이다. 사색의 문이 열리고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말이다. 그 사색이 우리를 재충전시키고,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 탄생하고 또 재탄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삼을 따름이다. 이렇게 태양의 사색을 갈무리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겨울을 이겨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다 위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빛, 으르렁대는 성난 파도, 소금기 머금은 바람, 하늘을 나는 하얀 물새들, 장난치는 아이들 소리, 거의 벌거벗은 채 모래밭을 메운 사람들… 세상은 다시금 우리에게 거대한 무대를 펼쳐 보인다. 모든 것이 새롭고, 아침마냥 신선하며, 수직적인 존재들로 인하여 손상되지 않은 듯한 동시에 충격에 사로잡힌 듯하다. 우리는 발견과 야릇함을 머금은 온갖 종류의 기미를 찾아 나선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끌어당기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발적으로 기꺼이 현기증에 몸을 내맡긴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다. 놀라움.” “현재의 순간이 빚어낸 야릇한 연금술. 한편으로 그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즉 시간 속의 존재로서 우리가 안고 있는 나약함과 비극성을 일깨운다. 그러는 한편, 이 같은 자명한 이치로의 회귀는 마치 새로운 사실처럼 여겨진다. 쏟아지는 햇빛 아래 앉아서 우리는 바로 이 현재의 순간을 전례 없는 사건, 다시 말해서 평소 같으면 각종 제약과 의무로 인하여 우리가 외면해버렸을 우리의 자아와 세상이 새삼스럽게 태어나는 사건에 놀란다. 우리가 현재의 ‘풀을 뜯을’ 때, 우리는 새로워지고 또 다시 새로워진다. 우리는 스스로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선택하고, 건설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을 회복한다.”
고전식탁
함향 / 서부국 (지은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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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향
소설,일반
서부국 (지은이)
삶은 만만치 않다. 저마다 수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옛날이나 지금이 다르지 않고, 돈이 많은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다르지 않다. 명예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다르지 않다. 고전 속의 현재성을 포착했다. 현재성이 없으면 헛것이다. 고전을 읽고 소화했다. 고전 속의 현재성을 뽑았다. 독특한 문장과 통찰이 빛난다. ‘고전식탁’에는 지식과 위안 · 공감 · 성찰이 있다. 그것으로 독자 여러분의 삶이 풍성하게 열리길 기원한다.첫 번째 식탁 1 춘향전 2 백년의 고독 3 법의 정신 4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5 코스모스 두 번째 식탁 6 구운몽 7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8 자유론 9 그리스신화 10 객관성의 칼날 세 번째 식탁 11 목민심서 12 돈키호테 13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14 일리아드오디세이아 15 이기적 유전자 네 번째 식탁 16 열하일기 17 햄릿오셀로리어왕맥베스4대 비극 베니스의 상인말괄량이 길들기한여름 밤의 꿈뜻대로 하세요십이야5대 희극 18 국가 19 아가멤논오이디푸스 왕안티고네그리스 비극 20 카오스 다섯 번째 식탁 21 택리지 2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3 실천이성비판 24 사기열전 25 부분과 전체 여섯 번째 식탁 26 한중록 27 걸리버 여행기 28 감시와 처벌 29 역사 30 괴델 에셔 바흐 일곱 번째 식탁 31 한국 고전 시가 32 위대한 유산 33 방법서설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 34 황금가지 35 생명이란 무엇인가과학과 방법사람 몸의 지혜 새삼 깨달았습니다. 거작을 써낸 작가들은 한결 같이 거인이라는 걸. 그들의 뼈는 이중 구조였습니다. 보통 인간이 갖추는 골격과는 달라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뼈 조직이 있는 겁니다. 성장판이 닫히고,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건 계속 성장합니다. 영양을 보내는 건 그 들이 이 세상에 내보낸 책이죠. 긴 세월, 세계 각국에서 그 책을 읽는 이 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영양이 흘러 나와 작가의 뼛속으로 날아듭니다. 그들이 어떻게 거인이 됐는지 아시겠지요. 이들 거인은 혼자만 몸을 불리지 않습니다. 독자와 함께 향유하지요. 독자를 눈으로 먹게끔 하는 식탁으로 불러냅니다. 이름하여 ‘고전 식탁’ 입니다. 저도 그 성찬을 먹으며 살을 찌웁니다. 제가 받아본 밥상 중 지적 영양이 알차다고 느꼈던 걸 소개합니다. 삶은 만만치 않습니다. 저마다 수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옛날이나 지금이 다르지 않고, 돈이 많은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명예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다르지 않습니다. 고전 속의 현재성을 포착했습니다. 현재성이 없으면 헛것입니다. 고전을 읽고 소화했습니다. 고전 속의 현재성을 뽑았습니다. 독특한 문장과 통찰이 빛납니다. ‘고전식탁’에는 지식과 위안 · 공감 · 성찰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독자 여러분의 삶이 풍성하게 열리길 기원합니다.「춘향전春香傳」은 위험한 책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전이라며 일 독을 권했을 때 상대방이 발칵 역정을 낼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 “아, 내 용을 다 아는디 뭐 땀시 읽어라 그라요?” 읽어 본 이는 물러서지 않는 다. “테레비에서 본 게 다가 아니랑께.” 솔깃한 상대방이 「춘향전」을 읽 게 되었다면? 춘향의 매력에 푹 빠진다, 틀림없이. ‘테레비’에서 봤던 그녀가 아니네! 책을 읽은 이는 눈부시다. 우리 문학 성좌에서 첫 번째 로 빛나는 별을 만나서다. -춘향전 외로움과 고독을 구분해 보고 싶을 때 읽는 소설이다. 긴 시간을 의미 하는 ‘백년’, 오랜 기간 인간이 고독을 겪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 가를 알게 된다. 듣기만 해도 죄의식을 불러들이는 단어인 근친상간도 사랑일까. 이 불편한 소재를 등장시킨 작가의 의도를 곰곰 생각하다 보 면 책 읽는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참혹한 주인공의 운명에 독자 마음 엔 깊은 상처가 난다. 묘한 일은, 책을 덮은 후 일어난다. 인간과 삶을 향한 연민이 새록새록 올라와 마음에 새살이 돋는다. 마법처럼. -백 년의 고독 별은 명문장을 낳는다. 민족시인 윤동주1917~1945는 ‘별을 노래하는 마 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는 법을 일러 준다.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1840~1897는 ‘인간이 모두 잠든 깊은 밤중에’도 ‘또 다른 신비 로운 세계가 고독과 적막 속에서 눈을 뜬다’라고 해 밤하늘을 올려다보 게 만든다.우주 속 별들이 모여 흐르는 강이 은하銀河다. ‘희미한 달밤보다 엷은 별빛인데도 그 어떤 보름달이 뜬 하늘보다 은하수는 환했던···’ 밤하늘 아래 본 여인의 콧날을 일본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1899~1972는 꿈결 같은 언어로 드러냈다. 별 하나가 가슴을 데운다. 하늘은 무한히 넓은 원고지다. -코스모스
니시건강 치료법
형설라이프 / 와타나베 쇼 글, 김기준 옮김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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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라이프
건강,요리
와타나베 쇼 글, 김기준 옮김
건강혁명 니시 건강시리즈 열두 번째 책 『간장병 나는 이렇게 고친다』. 신약을 쓰지않고 자연건강법으로 간장병을 고친 사례를 엮었다. 간장병의 종류와 원인, 치료와 예방법을 제시하고, 병약한 체질을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는 무병장수의 비결을 알려준다.머리말 제1장 잘못된 현대의학 제2장 니시건강법이 주장하는 건강의 조건 제3장 니시건강법의 실천 제4장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법
바보시인
좋은땅 / 이승규 지음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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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이승규 지음
이승규의 시집. 이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 30대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걱정과 고민,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이 시집이 많은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일상 속 사랑, 이별, 꿈, 신입일 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등 젊은 시인 이승규가 실제로 느끼고 겪었던 이야기와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1. 진부하게 봤지만 참 시인선한 것들 한 번의 용기 국밥 그 언덕 그녀 그렇게 살기로 꽃 꿈 끝까지 산다는 것 누군가 단풍 메어있지 마라 미룸 바라본다 밤 부모와 아이 나의 소신 아이에게 어차피 순간 역발상 역할 의미 익숙함 입 젓가락 차이 학사모 별 새해 인사 할머니 시외버스 7가지 본질적인 질문 열차 정성이란 손님 벚꽃 당신이 밉다 사랑은 도자기 초승달 거리 2. 꿈을 이루는 비밀 외모 철교 시의 목적 사람 개나리 네모난 세상 동해 불가능 손길 오글거리다 스승과 배움 열두 시간 살아있는 삶 술에게 절벽에 핀 꽃 증오와 사랑 문 똥 꿈이 필 때 뜀 멍청함 마음, 그 참을 수 있는 가벼움 미생 선과 악 아버지 아토피 연결 귀 아름다움 웃음 착각 창의력 창밖의 소리 가까운 사람 간격 남자와 여자 모두의 법 끔찍함 기억과 추억 사이 소수와 다수 손톱 완전함에 관하여 입다 자아 전 정의 대화 꿈 고정관념 나이 이유 없는 시 거짓말 등 한강 같은 여자 아름다운 사랑 뒤바뀐 전제 삶의 신조 꿈을 이루는 비밀 사물의 이야기 경쟁률 3. 진다는 것에 관하여 늙는다는 『바보시인』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 30대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걱정과 고민,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이 시집이 많은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일상 속 사랑, 이별, 꿈, 신입일 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등 젊은 시인 이승규가 실제로 느끼고 겪었던 이야기와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시대의 변화를 꿰뚫어보는 시각으로 사회의 패러다임에 따뜻한 도전장을 내밀다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 당신의 마음을 응원하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만큼 우리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표현이 또 있을까. 하지만 세상살이에 지쳐 줄곧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만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잘하고 있는 거 맞나’ 하는 의심이 들 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나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다들 나보다 잘나가는 것 같을 때, 우리는 과거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끄집어낸다. 시집 『바보시인』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 30대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걱정과 고민,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공감과 위로 그리고 힐링이 청춘을 비유하기에는 이미 빛바랜 수식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집 『바보시인』이 많은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일상 속 사랑, 이별, 꿈, 신입일 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등 젊은 시인 이승규가 실제로 느끼고 겪었던 이야기와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보시인』은 ‘진부하게 봤지만 참 시인선한 것들’, ‘꿈을 이루는 비밀’, ‘진다는 것에 관하여’, ‘바보시인’ 이렇게 총 4부로 구성되어 현실과 이상의 모순 속에서 방황하다가 여러 번 넘어지고 무너져 내렸던 순간에도 잃지 않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곳곳에서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지금의 순간을 모으고 싶었습니다. 저는 감히 독자들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조언하고 싶지 않아요. 저조차도 너무 부족하고 잘하는 게 거의 없는 사람이에요. 시집 바보시인에 담긴 시들은 무엇을 이루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무엇 그 자체에 행복의 목적이 있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라는 존재 그 자체로서 이미 모든 걸 다 이루어낸 사람들이에요. 개인에게 맞지 않은 옷을 강요하는 세상에 맞추지 마세요.”라며 저자 이승규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믿는다고 전했다. 보편적이지만 결코 진부하지 않은 우리들이 지금 이 순간 이 시집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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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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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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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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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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