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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법이다 168
로크미디어 / 자카예프 (지은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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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자카예프 (지은이)
(답사여행의 길잡이 12) 충북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 1998.10.10
10,000원 ⟶ 9,000원(10% off)

천둥거인(길벗어린이)소설,일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유홍준 교수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펴내면서 한 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이제 여행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방학때마다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가 과제로 나오는 실정입니다. 답사여행을 떠날 때, 한국문화유산답사회가 펴낸『답사여행의 길잡이』는 그야말로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답사여행의 길잡이』시리즈는 전국을 지역 혹은 문화권으로 가른 뒤, 각 권에서는 역사가 담겨 있고 문화적 가치도 있는 유형, 무형의 문화유산들을 여행자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답사정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길, 잠자리, 먹거리 등 기본적인 여행정보도 충실히 담겨져 있고, 상세한 각종 지도를 통해 여행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편은 강과 호수가 많은 충청북도 진천·음성·충주·제천·단양·청주·청원·괴산·보은·대전·옥천·영동 일대를 8개의 답사여행 코스로 엮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성의 고장 충북에는 단양팔경을 비롯한 빼어난 풍경과 함께 벽초 홍명희, 단재 신채호 등 이 땅과 인연 맺은 옛사람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권말 특집에는 「한국의 성곽」을 싣고 있어서 성곽의 기원, 종류, 구성요소 및 산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 성곽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1. [답사여행의 길잡이]를 펴내며 2. 이 책의 구성과 이용법 3. 충북 답사여행의 길잡이 / 유홍준 4. 진천·음성과 충주·월악산, 제천·단양 코스 1 진천·음성 - 무심한 풍광에 깃든 살뜰한 살림터 코스 2 충주·월악산 - 남한강 물길과 소백산맥 고갯길이 만나는 고을 코스 3 제천·단양 - 천년 산성에서 만나는 명주실 햇살 5. 청주·청원과 괴산, 보은 코스 4 청주·청원 - 무심천에 뜬 배 돛대로 우뚝 선 무쇠당간 코스 5 괴산 - 첩첩한 산주름 속 옛사람의 자취 코스 6 보은 - 속리산 너름 품에 불법이 머무는 곳 6. 대전과 옥천·영동 - 문득 고개 들면 아득한 고향 코스 7 대전 - 도심에 묻힌 선비들의 옛집 코스 8 옥천 - 영동 굽이도는 금강가, 그곳이 차마 잊힐리야 7. 특집 ― 한국의 성곽 / 유원재 8. 부록 충북지역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주제별 코스 충북으로 가는 기차와 버스 문화재 안내문 모음 참고문헌 찾아보기강과 호수가 많은 충청북도 진천·음성·충주·제천·단양·청주·청원·괴산·보은·대전·옥천·영동 일대를 8개의 답사여행 코스로 엮었다. 산성의 고장 충북에는 단양팔경을 비롯한 빼어난 풍경과 함께 벽초 홍명희, 단재 신채호 등 이 땅과 인연 맺은 옛사람의 자취를 만날 수 있다. 특집으로 ‘한국의 성곽’을 실었다.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만져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감성의 과소비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답사여행 안내서. 지난 15년 동안 문화유산의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울 답사했던 한국문화유산답사회의 체험과 살아 있는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머리에는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인 유홍준 교수의 해설을 넣어 여행의 전체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별·코스별 개관을 실어 가고자 하는 곳의 구체상을 머리에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본문에는 답사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답사지식, 전설, 인물에 얽힌 이야기, 문양, 그림, 사진 들을 수록하였다. 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답사정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길, 잠자리, 먹거리 등 기본적인 여행정보도 충실히 담겨 있다. 권지도, 부지도, 코스별 지도를 그려 넣었으며, 특별히 찾기 어려운 곳에는 상세도를 넣어 여행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각 답사지에는 골목길 하나하나까지 설명해주는 친절한 길안내를 실어 지도와 함께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숙식시설의 전체 윤곽을 잡아주고 특별히 좋은 곳은 전화번호까지 적어놓아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권 부록에는 각 지역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주제별 코스, 기차·고속버스·시외버스 시각표, 각 지역 문화재 안내문 모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탈무드는 어떻게 유대인들의 생존 무기가 되었을까
북오션 / 이동연 (옮긴이) / 2019.06.0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이동연 (옮긴이)
5000년 동안이나 나라도 없이 떠돌던 민족이 생존해서 역사의 중심에 서게 된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탈무드다. 탈무드로 같은 정신과 지혜를 공유하며, 신랄하게 토론하는 문화를 즐겼기에 로스차일드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같은 인물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책은 유대인식 토론을 하기에 적당한 365가지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제공한다.머리말 제1장 인생의 지혜 001 인간 내면에는 동물과 천사가 산다 002 랍비와 현명한 아내 003 토라의 의미 004 유대인의 첫 수업 005 유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006 인간을 늙게 하는 것 007 진정한 축복 008 진짜 강자 009 필연은 우연을 통해 온다 010 피해야 할 네 종류의 인간 011 법률 012 말보다 행동을 먼저 013 음식의 중요성 014 열린 마음 015 부전자전 016 두 개의 머리 017 아버지의 유서 018 세 가지 원칙 019 노력 020 남자의 일생 021 지나침 022 여우의 깨달음 023 인간을 해치는 것은 죄 024 양보의 미덕 025 벌금의 규칙 026 재판관의 지혜 027 강한 인간이란? 028 세상의 근본 029 판단 030 올바른 처세법 031 배움 032 잘난척하는인간 033 관점의 차이 034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035 꾀를 내어라 036 배려하는 삶 037 생각의 차이가 주는 결과 038 떳떳한 가난 039 정도의 문제 040 남을 모욕하지 말라 041 세 가지 이름 042 노인과 어린 묘목 043 삶의 지혜 044 관심병 045 도둑의 종류 046 인간의 본질 047 칭찬과 겸손의 관계 048 너 자신을 알라 049 지속의 중요성 050 사죄의 방법 051 남을 비방하는 것은 그릇된 일 052 솔로몬 왕의 지혜 053 질문의 중요성 054 부부가 화해하는 길 055 성행위 056 말보다 행동을 057 부끄러움의 차이 058 행동의 힘 059 총명한 노예 060 평판의 중요성 061 진실 062 복수와 증오를 경계하라 063 진정한 효도 064 살려둠의 의미 065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인 지혜 066 좋은 소식? 나쁜 소식! 067 용서의 세가지 원칙 068 스승의 중요성 069 방종의 최후 070 강요하지 말라 071 사랑의 위대함 072 자화자찬 073 마음의 차이 074 스승을 공경하라 075 민심이 천심 076 장미 077 화를 부르는 욕심 078 성윤리 079 거룩함의 진정성 080 동등함 081 의사소통의 비밀 082 뱀의 꼬리와 머리 083 선한 양심 084 내영을 지키셨나이다 085 가르침의 염원 086 랍비의 지혜 087 선행을 베풀라 088 현명함을 위한 일곱 가지 원칙 089 누가 ‘진짜 엄마’인가 090 남용의 위험성 제2장 사랑의 지혜 091 랍비와 양복점 주인 092 마음의 경작 093 베풂 094 만족 095 효도의 의미 096 술을 경계하라 097 결심의 열매는 달다 098 험담을 주의하라 099 부부가 바라는 것 100 혀의 중요성 101 서로 다른 입장 102 신비로운 비밀 103 착한 인간 104 칭찬의 대상 105 효심 깊은 아들 106 쓸모없는 것은 없다 107 선행과 쾌락의 차이 108 기다림 109 우둔한 신자 110 선의의 거짓말 111 장사꾼의 지혜 112 신성한 성행위 113 장님과 등불 114 현모양처 115 자선의 중요성 116 생명을 낳는 성 117 품삯의 가치 118 젊음 119 진정한 돈의 의미 120 남녀관계의 비밀 121 속마음을 들키지 마라 122 마음이 막힌 부자 123 가정의 중요성 124 술 125 부의 의미 126 현명한 신하 127 포근한 마음의 조건 128 마음을 조절하라 129 공부의 때 130 술취함을 조심하라 131 이유 없는 것은 없다 132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들 133 비밀을 털어놓는 방법 134 한 몸으로 지어진 남자와 여자 135 혀의 위력 136 사악한 충동 137 명성 138 선과 악의 공존 139 계약은 신중하게 140 아름다운 행위 141 유대인의 판단 기준 142 여덟 가지 주의사항 143 헛된 인생 144 현인과 거지 145 솔로몬 왕과 여왕개미 146 선함과 악함 147 배움의 열성 148 경건의 중요성 149 믿음의 차이 150 경건한 신자 151 장사꾼의 마음 152 운동의 중요성 153 음식 예절 154 배려 155 서로 다른 관점 156 선한 인간과 악한 인간 157 순박한 페인트공 158 선행의 의미 159 존귀한 교사 160 젊은이와 돌멩이 161 일곱 가지 계율 162 내기의 결과 163 망각 164 다이아몬드의 주인 165 악처와 농부 166 자백 167 황제와 유대인 168 법률의 본질 169 영원한 행복 170 말씀 171 부자와 현인 172 칭송 173 서로 다른 관점 174 침묵의 가격 175 용서 176 정직한 인간 177 인간은 평등하다 178 악당에 대한 랍비들의 단상 179 토론의 교훈 180 마음의 눈 제3장 행복의 지혜 181 아버지에 대한 배려 182 갈대와 개 183 사기꾼의 변명 184 현명한 시찰관 185 입과 귀 186 랍비와 어머니 187 의복과 평판 188 하느님의 은총 189 랍비의 지혜 190 혀의 단련 191 랍비와 아들 192 하느님의 시험 193 진주와 양초 194 홀아비 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 195 죽음의 교훈 196 이름의 세 가지 유형 197 정직한 기도 198 상인의 유언 199 하느님의 소리 200 히말라야 삼목과 갈대 201 인간과 정의 202 랍비와 제자 203 유대인의 축복 204 어미 새와 아기 새 세 마리 205 황제와 랍비 206 스승과 제자 207 하느님과 십계명 208 학자와 부자 209 자업자득 210 포도주와 지혜 211 어떤 부부 212 아버지와 딸 213 부자와 랍비 214 현명한 남편 215 법과 정의 216 상인의 처세술 217 랍비와 정신병자 218 하느님의 피조물 219 랍비의 가르침 220 독사와 개 221 아내의 권리 222 뱀의 이유 있는 항변 223 랍비의 중재 224 자선에 대한 네가지 태도 225 현명한 랍비 226 하느님의 섭리 227 인간과 환경 228 랍비의 후회 229 사자의 깨우침 230 판매의 정의 231 마음의 상처 232 어린아이와 노인 233 현명한 하느님 234 두 자식 235 랍비의 충고 236 거짓말쟁이의 고충 237 착한 인간은 계속 자란다 238 정직이란? 239 내일이면 늦으리 240 전당포 241 인생에 있어 재산이란 242 여우와 사자 243 하느님의 자비 244 매의 위엄 245 어떤 수다쟁이 246 점원의 의도 247 살아 숨쉬는 바다 248 랍비의 일깨움 249 신실한 랍비 250 연대책임 251 유대인의 이타심?269 252 혀의 양면성 253 인간의 자존심 254 상의 가치 255 지혜로움의 원천 256 말을 해 257 공정한 판결 258 랍비와 부자 259 기회를 쫓는 자, 얻는 자 260 참된 양심 261 위대한 하느님의 성령 262 시집가는 딸에게 263 강한 네 마리의 곤충 264 삼형제 265 어떤 랍비의 선택 266 얼굴의 쓰임새 267 유대인의 전통 268 부부의 금슬 269 참회와 선행 270 무료 처방전 제4장 세상의 지혜 271 현명한 인간 272 아침밥은 질투를 없애고 사랑을 북돋아준다 273 유대인의 심판관 274 우애 깊은 심판관 275 어떤 결혼 276 은혜로운 하느님 277 진정한 배려 278 혀의 교훈 279 양초의 힘 280 랍비와 광대 281 랍비와 친구 282 로마군과 청년 283 천사의 교훈 284 참된 조화 285 랍비와 제자 286 참회의 가치 287 하느님의 의지 288 꿈의 해몽 289 인생을 일깨워주는 가치 290 진정한 신앙으로 거듭난다는 건 291 감사의 힘 292 가난은 삶을 다부지게 한다 293 아름다운 우정 294 과욕은 몸을 망치게 한다 295 불쌍한 남자 296 랍비의 꿈 예언 297 어떤 이스라엘 병사 298 참된 우정 299 성공은 누굴 위할까 300 도둑과 자비 301 이브의 질투 302 아버지와 열 아들 303 랍비와 농부 304 유혹 305 착한 손님과 나쁜 손님 306 랍비 요하난 307 자기 완성 308 장님과 절름발이 309 개의 합창 310 아버지의 유서 311 몸과 지갑 312 랍비의 고뇌 313 복된 세상 314 공정한 거래 315 랍비의 교육관 316 자기 희생보다 나쁜 세 가지 317 랍비의 가르침 318 인간 창조의 겸허한 이유 319 인간의 가치 320 공손함의 힘 321 친구와 거지 322 새의 충고 323 인간의 분류 324 정직한 인간, 사악한 인간 325 갑과 을의 판결 326 시골 랍비와 도시 랍비 327 생명의 가치 328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329 노동의 의미 330 유혹을 물리친 아들 331 돈의 의미 332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333 도둑과 도둑님 334 유유상종은 통한다 335 근묵자흑 336 부자와 노예 337 희망의 원리 338 태어날 때와 죽을 때 339 랍비와 하느님 340 욕망을 지배하는 자, 지배당하는 자 341 부자란 누구인가? 342 부끄러움의 무지 343 네 가지 성격 이야기 344 강한 인간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345 좋은 감동 346 내 결점을 봐라 347 유익한 이야기와 자선 348 네 명의 제자 이야기 349 참된 휴일 350 현자의 세 가지 유형 351 랍비와 현명한 아내 352 노인의 진심 353 현자의 우답 354 하느님과 나무 355 험담이란 질병 356 행복하게 사는 비결 357 하느님의 경고 358 반성의 힘 359 닭의 재판 360 헛된 아들 자랑 361 부대장과 맥주 362 살인보다 무서운 죄 363 항아리에 대한 단상 364 선행의 대가 365 랍비의 수행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가 담겨 있는 탈무드 유대인들이 긴 세월 동안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오랜 박해의 시간을 견디고, 또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탈무드>가 심어준 유대인의 지혜, 즉 생활의 지혜, 부의 지혜, 생존의 지혜, 질서의 지혜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유대인들은 재산, 애정, 인간관계, 습관, 소통, 번민 등 분쟁과 갈등이 발생할 때는 언제나 <탈무드>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절망의 세월을 딛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민족으로 자리매김한 유대인을 본받고자 사람들이 저마다 손에 들기 시작한 <탈무드>는, 지금도 유대인만의 경전이 아닌 전 세계인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탈무드>의 진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탈무드의 이야기 속에 지혜가 숨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찾으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사실 탈무드의 지혜는 탈무드 안이 아니라 밖에 있었다. 토론하지 않는 세상에 던지는 화두 유대인의 도서관은 우리의 도서관과 다르다. 우리처럼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는 게 아니라 하나의 책을 두고서 활발하게 토론한다. 마치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 이렇게 탈무드를 두고서 토론하는 도서관을 예시바(Yeshiba)라고 한다. 탈무드에 지혜가 담겨 있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의미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자신의 해석을 다른 사람의 해석과 비교하고 토론한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지혜가 만들어지고, 같은 책을 보지만 각자의 지혜를 가지고 돌아간다. 이 과정이 없이는 탈무드에 지혜가 들어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 <탈무드는 어떻게 유대인들의 생존 무기가 되었을까>는 탈무드를 해석하거나, 요점 정리를 해주지 않는다. 그저 토론하기 좋은, 화두가 될 만한 이야기 365개를 엮어 두었을 뿐이다. 그리고 도움이 될 만한 그림을 같이 소개해 토론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다. 토론 상대가 없더라도 내적의 토론으로 지혜를 찾기를 바란다. 안식일에 랍비가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동안, 집에 있던 그의 두 아이가 갑자기 죽는 일이 발생했다. 랍비의 아내는 아이들의 시신을 2층으로 옮겨놓고, 흰 천으로 덮어두었다. 랍비가 집에 돌아오자 아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당신에게 한 가지 물어봐야 할 게 있어요.”아내의 느닷없는 말에 랍비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무슨 일인데, 그렇게 정색을 하고 그러시오?”아내가 대답했다.“얼마 전에 어떤 젊은이가 귀중한 보석을 맡기면서 잘 보관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다시 나타나서는 그것을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돌려주었어요. 내 행동이 잘한 것인지 알고 싶어요.” 랍비는 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도리어 심각하게 질문하는 아내가 실없다고 생각하며 대답했다.“보석을 맡긴 주인이 돌려달라고 하면, 언제라도 돌려주는 게 도리 아니요?”그러자 그의 아내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하느님이 우리에게 준 귀중한 보석 두 개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면서 오늘 가지고 갔어요.”그제야 랍비는 아내의 말뜻을 알아차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랍비와 현명한 아내> 중에서 만약 네가 동료에게 작은 잘못이라도 저질렀다면 네게 그 일은 매우 심각해보일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네가 동료에게 좋은 일을 많이 했다면 네게 그 일은 그다지 대단해보이지 않을 것이다.반면에 네가 동료에게 약간의 도움을 줬다면 네게는 대단한 일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네 동료가 네게 나쁜 짓을 저질렀다면 네 눈에 그 일은 그다지 커 보이지 않을 것이다.진짜 강자란 어떤 자일까? 바로 적을 친구로 삼는 자다.- <진짜 강자> 중에서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CRETA(크레타) / 윤세호 (지은이)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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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TA(크레타)소설,일반윤세호 (지은이)
‘덕업일치’를 이룬 야구광, 늘 야구장을 향하고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스포츠 기자로 살아온 현 《스포츠서울》 기자 윤세호다. 201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 트윈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에세이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를 펴냈다. LG 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 2000년대 들어서는 2002년 준우승을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 LG가 2023시즌 내내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마침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신바람 연승 질주 끝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LG 트윈스의 지난 경기들과 그 속에서 팬들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 저자의 객관적인 시선 등을 담았다. 일상이 야구가 된, 야구가 일상이 된 저자는 13년의 세월과 희로애락을 이 책에 켜켜이 쌓았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기, 종착역으로 향하는 시작점에서 ‘DTD’ 악몽의 2011시즌, 꼴찌 영순위 절망 속에서 핀 희망, 모래알에서 ‘원 팀’으로 ‘나는 네가 무엇을 던질지 알고 있다’ 야구 천재 정성훈 “평균 자책점 1위, 반드시 할 겁니다” 짜릿한 반등의 서막 “그때는 내가 없었고” 적토마는 멈추지 않는다 “버티길 잘했다, 야구하길 잘했다” 불사조의 독백 축제의 하이라이트 “유광 점퍼 하나씩 준비해야죠” 거짓말 같았던 플레이오프와 ‘삼성동 호텔 사건’ 차디찬 겨울, 그리고 4월 23일 대구 역사에 남을 대반전, 우리는 마산으로 간다 “나는 강하다, 훨씬 강하다” 앞으로도 강해질 것이다 “모두 팬 덕택입니다” 영원한 ‘LG맨’ 박용택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유망주를 찾아라 ‘영원한 굿바이’ 한 시대의 마침표를 찍다 성장하는 젊은 피, 그리고 이병규 딜레마 슈퍼 에이스 허프 영입, 미래가 ‘다시’ 보인다 긍정적인 출발, 부족했던 뒷심 세대교체와 함께 ‘우승 청부사’ 입성하다 롤러코스터와 두산 포비아, ‘만약에’ 늪에 빠지다 금메달에도 고개 숙인 오지환, 국민 스포츠의 명암 제대로 부는 변화의 바람, 야구 혁명에 동참하다 LG표 화수분 ‘루키 센세이션’ 반전은 없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코로나19 중에도 돋보인 LG 야구 강렬한 시작,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악몽이 있다면 바로 여기에, 반전 없는 드라마 영원한 핀스트라이프, LG의 33번 데이터로 야구하는 법, 그리고 패착 144경기 마라톤과 세 번의 기회 LG를 사랑한, LG가 사랑한 케이시 켈리 핀스트라이프를 선택한 ‘타격 머신’ 김현수 21세기 최고 전력, LG의 2022년은 다르다 신에 홀린 3연패, 모든 게 엇나간 시리즈 죄인처럼 떠났던 그가 감독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이별과 만남, 춥고 긴긴 겨울 다시 애리조나, 사막 위에서 펼쳐진 끝없는 디테일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한 도루, 매드 사이언티스트 새로운 필승조, 낯선 해결사의 등장 가면 벗은 승부사, 200퍼센트 야구를 하다 하루 만에 털어낸 악몽 ‘무적 LG’의 진가 “백지에서 다시 시작” 마운드의 기둥 임찬규 진짜 황금기 시작, LG 트윈스 시대가 왔다암흑기에서 황금기로, 꺾이지 않는 믿음의 야구 “LG의 꿈은 우승이다. 내 꿈도 우승 감독이다. 우리 구단의 꿈을 실현시키겠다” LG 트윈스,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루다 담당 기자 윤세호의 지난 12년의 진짜 이야기 ‘덕업일치’를 이룬 야구광, 늘 야구장을 향하고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스포츠 기자로 살아온 현 《스포츠서울》 기자 윤세호다. 201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 트윈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에세이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를 펴냈다. LG 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 2000년대 들어서는 2002년 준우승을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 LG가 2023시즌 내내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마침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신바람 연승 질주 끝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LG 트윈스의 지난 경기들과 그 속에서 팬들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 저자의 객관적인 시선 등을 담았다. 일상이 야구가 된, 야구가 일상이 된 저자는 13년의 세월과 희로애락을 이 책에 켜켜이 쌓았다. 심장 깊은 곳에 LG 트윈스를 품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 프로 무대 하지만 이뤄야만 하는 과제 2023년 4월 1일 토요일, 2023 시즌 KBO 리그가 개막하는 포근한 봄 주말 오후. 야구팬들은 경기장을 찾거나 TV 앞에 앉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본다.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리그를 마친 팀과 우승을 거머쥔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저마다 같은 마음으로 열띤 함성을 외친다. 그 가운데 팬심은 잠시 뒤로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경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야구 출입 기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그중 한 사람인 LG 트윈스 출입 기자 ‘윤세호’의 첫 에세이다. ‘야잘알’, ‘덕업일치’, ‘성공한 야구 덕후’의 수식어가 잘 어울릴 정도로 야구를 사랑하는 작가는, 야구광에서 기자가 된 후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야구 기자 생활 13년 중 10년 넘게 전담한 LG 트윈스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해왔다. 막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고교 시절 누군가 내게 꿈을 물을 때마다 스포츠와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를 하는 것도 관전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스포츠 기사를 읽는 것 또한 좋아했다. 그래서 늘 스포츠 잡지와 신문을 끼고 살았다. (본문 중에서) LG 트윈스를 아끼는 만큼 객관적인 판단과 집요함도 필요했다.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때로는 난처하거나 민감한 질문까지 던져야 했다. 담당 기자로서 어떤 기사를 써야 하는지, 팬들이 원하는지, 유익한 것인지 끊임없이 공부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오늘도 작가는 야구장으로 향한다. 정규 시즌 ‘우승기’를 손에 넣기까지의 여정을 팬들에게 전한다. 오늘의 패배가 내일 승리의 씨앗이 되어 멀기만 했던 그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LG 트윈스의 2012년 스프링 캠프부터 2023년 9월까지 총 12년의 이야기를 구성했다. 하향 곡선을 그렸던 암흑기에서 신바람 나는 연승 질주, 잠실구장을 유광 점퍼로 물들인 황금기까지 모든 순간을 기록했다. 또한 매해 주목받았던 선수들, 구단의 발전과 변화, 영구 결번의 주인공들,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들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들여다볼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자로서 객관적으로 모든 경기를 기록하면서도, LG 트윈스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며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부정할 수 없는 ‘우승 적기’다.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1위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 1990년대 황금기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새로운 황금기, LG 트윈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본문 중에서) 작가는 자신을 “회사를 옮기면서도 늘 야구장으로 향했고 야구 팬들에게 그날의 경기를 전달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늘 그날의 경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글을 썼지만, 그 모든 날의 경험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됐다. 전국의 수많은 LG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실제로 2012년 LG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꼴찌 후보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으로 올라서는 극적인 반전은 아니었지만 많은 이들이 예상한 동네북 또한 절대 아니었다. 무엇보다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시즌 중반까지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해 중위권 경쟁에 임했다. 선발 투수에서 마무리 투수로 전향한 봉중근의 ‘소화전 사건’이 없었다면 더 나은 성적으로 끝까지 4위 경쟁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좋아해서 취미로 삼는 것과 직업이 되는 것은 다르다. 야구팬과 야구 기자의 차이도 그랬다. 그래도 기자가 되기 전부터 매년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100경기 이상을 봤고, 나름대로 관련 책도 많이 읽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야구광인데 기자가 된 후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직 폭죽 연기가 붉게 남아있는 잠실구장 하늘이 LG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했다. 함께 유광 점퍼를 맞춰 입은 LG 선수단과 LG 팬들 모두 밝은 미소로 정규 시즌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했다.
독학 경매 1
다산북스 / 박수진 글, 이순 감수 / 2011.09.15
23,000원 ⟶ 20,7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박수진 글, 이순 감수
경매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대부분의 내용이 소상히 담겨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법원에서 경매절차의 기본지침서가 되는 《실무제요》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당신이 공부한 것을 바로바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문제마다 투자 시 유용하게 쓰일 내용들도 많이 담겨 있으므로 본문의 내용만 볼 것이 아니라, 문제도 꼼꼼히 풀어보면 실제 투자에서 겪게 될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제1장 경매의 기본기 다지기 1. 권리분석과 물건분석하기 2. 해당 부동산의 임차인에 대한 권리 파악하기 3. 상가건물 임차인에 대한 분석 제1장 문제 제2장 부동산 위의 권리들 파악하기 1. 권리분석 시 선순위와 후순위 그리고 최선 순위를 알아야 한다 2. 등기부상의 권리들(말소기준권리가 되는 등기들) 3. 말소기준등기 이외의 부동산 위의 등기들 제2장 문제 제3장 법원경매진행절차의 기본사항들 익히기(공매 포함) 1. 경매신청의 대상 2. 경매의 종류 제3장 문제 제4장 경매진행절차 세부사항 1. 경매(매각)신청 2.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등기의 촉탁 3. 경매개시결정문의 송달 4. 배당요구의 종기 결정 및 공고 5. 채권신고의 최고 6. 집행관의 현황조사 7. 부동산의 평가 및 최저매각가격의 결정 8. 매각물건명세서의 작성과 비치 제4장 문제 배당연습문제“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는 것은 월급 이외에 당신의 자산을 늘려줄 든든한 기술을 하나 더 갖는 것이다” 권리분석에 대한 풍부한 해설과 최신 실전 응용문제까지 경매 투자에 필요한 모든 공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최초의 독학 경매 학습서! 월급 이외에 분명한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기 자산을 가장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적금은 안전하지만 수익률이 너무 낮다. 그렇다고 주식을 하자니 요즘처럼 장이 불안정한 시대에 위험률이 너무 크다. 요즘 뜨는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이 가지만, 그것 또한 큰 목돈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월급 이외에 자신의 자산을 늘리려면, 월급 이외에 분명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경매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 가장 빠른 재테크 도구가 될 수 있다. 대박을 바라고 좋은 물건 하나 낙찰 받아 팔자 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경매투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제대로 공부하고, 공부한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부동산 경매는 당신의 꿈에 부응해 줄 것이다. 부동산경매를 통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직장인들의 일 년 연봉과 맞먹는 금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누구나 공부를 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대로 기본기를 쌓아두면 시장이 어떻게 변해도 항상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 이것이 부동산경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공부한다면 누구나 경매 고수가 될 수 있다 부동산경매는 법률적인 문제를 풀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투자 분야다. 또 공부를 좀 해도 실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입찰 준비부터 명도까지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 쉽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수학공부를 할 때 모든 학생들이 ‘수학의 정석’을 기본으로 삼고 공부하듯 부동산경매에도 그런 책이 있어야 한다는 필요에서 이 책이 기획되었다. 《독학경매 1, 2》에는 경매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대부분의 내용이 소상히 담겨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법원에서 경매절차의 기본지침서가 되는 《실무제요》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당신이 공부한 것을 바로바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문제마다 투자 시 유용하게 쓰일 내용들도 많이 담겨 있으므로 본문의 내용만 볼 것이 아니라, 문제도 꼼꼼히 풀어보면 실제 투자에서 겪게 될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매투자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이 책을 단기간에 마스터하기엔 좀 버거울 수도 있다. 그러나 제대로 숙지해 둔다면 실전 투자에서 접하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을 보다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경매를 공부한 만큼 당신의 삶은 좀 더 편안해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자기 일을 하면서 틈틈이 부동산경매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경매로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일을 그만두기도 한다. 그런데 직장까지 그만두고 일 년 열심히 발품만 팔다가, 또는 한 번 투자해보고 수익률이 기대한 것 이하라며 경매투자를 접어 버린다. 저자는 경매투자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절대 본업을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오히려 본업이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 현명한 사람들은 경매투자를 자신의 자산을 늘리거나 노후를 대비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이용하면서 자신의 소명을 찾아 그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투자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할 수 없는 투자 영역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며 틈틈이 외국어 공부를 하고 다른 공부를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듯 경매도 마찬가지다. 특히 경매는 공부를 할수록 자신이 어느 단계에 와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기에 다른 투자보다 빠르게 확신을 얻을 수 있다. * 이런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권리분석에 대한 기본적 뼈대를 잡았는데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니 모르는 것이 많은 사람 낙찰을 받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한두 번의 투자로 경매에 대한 감은 잡았는데 실제로 보다 나은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 알아두어야 할 대부분의 내용이 담겨 있는 권리분석에 대한 기본서가 절실한 사람 모여서 권리분석 스터디를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교재가 없는 사람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 경언 분야에서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 권리분석에 대한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고 타인에게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 (경매컨설턴트, 부동산중개인, 법무사, 변호사 등) 경매투자만을 전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
트로트 퀸 노래 교실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4.24
9,000원 ⟶ 8,1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방송된 곡과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발표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그리고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엄지 척, 오늘 밤에, 목포행 완행열차’ 등 최신 인기 트로트 곡을 한 곳에 모아 수록했다. 기존 가요 책보다 더 큰 악보와 더 큰 가사로 혼자서도, 노래 교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곡마다 노래방 반주기(금영, 태진) 번호를 수록하여 쉽게 찾아 바로 노래할 수 있다.1. 가인이어라 2. 거기까지만 3.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4. 꽃길 5. 꽃바람 6. 나를 살게 하는 사랑 7. 너나 나나 8. 단장의 미아리 고개 9. 당신 때문에 10. 당신 편 11. 따르릉 12. 목포행 완행열차 13. 무명 배우 14. 보랏빛 엽서 15. 보릿고개 16. 사랑 바람 17. 사랑 참 18. 사랑 껌 19. 사랑님 20. 사랑아 반갑다 21. 사랑의 배터리 22. 사랑의 재개발 23. 사랑 탑 24. 산다는 건 25. 서울의 달 26. 시작 27. 10분 내로 28. 아모르파티 29. 안동역에서 3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1. 엄마 아리랑 32. 엄지 척 33. 열두 줄 34. 오늘 밤에 35. 오라버니 36. 옹이 37. 용두산 엘레지 38. 이별의 영동선 39. 인생은 40. 잘 가라 41. 진또배기 42. 찍어 43. 천태만상 44. 첫사랑에게 45. 초혼 46. 추억으로 가는 당신 47. 한 많은 대동강 48. 합정역 5번 출구‘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진또배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단장의 미아리 고개, 용두산 엘레지’ 등 , 에서 방송된 곡과 에서 발표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그리고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엄지 척, 오늘 밤에, 목포행 완행열차’ 등 최신 인기 트로트 곡을 한 곳에 모아 수록했습니다. 기존 가요 책보다 더 큰 악보와 더 큰 가사로 혼자서도, 노래 교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곡마다 노래방 반주기(금영, 태진) 번호를 수록하여 쉽게 찾아 바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어른의시간 / 강제윤 (지은이) / 2022.11.30
17,000원 ⟶ 15,300원(10% off)

어른의시간소설,일반강제윤 (지은이)
구강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간병하며 SNS에 쓴 3년간의 일기다. 말기 암 판정부터 수술 결정, 항암과 방사선 치료, 이후 회복과 쇠약을 반복하기까지 책 속의 여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은이가 어머니를 간병하는 모습 속에서 오히려 어머니가 홀로 두고 떠날 아들을 위해 인생 수업을 가르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지은이 역시 책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어머니 간병 시간은 나의 인생 수업 시간이었다. 이토록 멋진 수업을 내가 어디서 또 받아볼 수 있을까.”프롤로그_ 발이나 얼굴이나 다 같은 한 몸인데 1부│ 나 아직 살아 있니? 암 수술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어머니와 고춧가루 │ 코로나보다 어머니가 더 무서워요 │ 기저귀를 갈아드리며 │ 어머니라는 의사 │ 나 아직 살아 있냐? │ 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 │ 엄마라는 호칭 │ 그래 살아야겠다 │ 양로, 양육의 기쁨 │ 최선의 치료법을 찾아가는 과정 │ 파안대소 │ 네가 건강해야지, 나만 살면 뭐해 │ 간병은 끊임없는 공부 2부│ 어머니의 레시피 어머니가 드디어 김치를 담갔다 │ 어머니의 무 요리가 달았던 까닭 │ 환자에게 속지 않는 법 │ 다시 받은 어머니 밥상 │ 어머니 열무김치의 비밀 │ 원조 도시농부 어머니 │ 주독에 절은 속이 확 풀리는 맛, 황태국 │ 어머니를 살리고 있는 힘 │ 근심 덩어리 아들 │ 검은 머리가 나다 │ 다만 더는 외로움 없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파래김치 │ 어머니의 진짜 겨울 별미, 굴뭇국 │ 어머니는 진정한 나의 하느님 │ 죽음을 이겨내고 차려주신 생명의 밥상 │ 엿기름은 쌀락쌀락한 가을에 길러야 달아 │ 예쁜 우리 엄니 │ 어머니의 물김치 레시피 │ 어머니와 코로나 백신 │ 조리로 돌을 걸러 해주신 잡곡밥 │ 무 물김치보다 맛있는 배추 물김치 │ 관음보살을 친견하다 │ 어머니와 꽃게찜 3부│ 내 삶의 스승이신 어머니 고양이들은 참 욕심이 없어 │ 삽을 잡은 어머니 │ 수박 주스와 삶은 감자 │ 어머니의 달걀볶음밥 │ 어머니의 메모 │ 밥 먹는 것이 제일 힘들어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 │ 보약보다 중요한 것 │ 사랑을 줄 수 없는 고통 │ 한 해를 더 살다 │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가장 귀한 차례상 │ 어머니는 한결같은 내 삶의 스승 │ 부질없는 약속 │ 홍합국 끓여 먹어라 │ 잔소리를 해도 든든해 │ 후회 4부│ 어머니와 함께한 3년간의 동행 어머니의 노트 │ 응급실 │어머니와 바다 │ 나, 요양원 안 갈래 너랑 살래 │ 어머니를 속이다 │ 어서 장례식장 가자 │ 인천의료원 가봐라 │ 2년만 더 살게 │ 사는 게 지겹다 │ 어머니가 나를 살렸다 │ 너는 환잔데 나는 환자 아니야 │ 절대 나가지 마라 │ 죽으면 다 흩어져버려 │ 어머니와 럽스타그램 │ 슬픈 전복죽 │ 너 통영 갔니? │ 유언장을 쓰는 시간 │ 끝날 때까지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 │ 살아 있으니 행복해 │ 나 좋은 거 좀 먹이지 마라 │ 어머니와 소나무 │ 2년 다 살고 나면 어떡하냐? │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고통 │ 아직은 때가 아니다 │ 말 없는 말씀 │ 궁즉통, 궁극에 달하면 통한다 │ 페이스북 인드라망, 온 세상이 어머니를 돌보다 │ 고향 가는 길 │ 임종 에필로그_ 또 하나의 시작말기 암 어머니와 함께한 3년의 시간 “어머니, 당신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2019년 10월 어머니가 구강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10년 전쯤 치주암 수술을 받으시고 완치된 적이 있었지만, 아들에게는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아들은 밖으로만 떠돌며 어머니를 제대로 돌봐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웠다. 죄책감과 후회가 클수록 어머니의 치료와 간병에 대한 노력도 커졌다. 많은 이들이 완치가 어려운 말기 암에, 연세도 많으시기에 어머니의 수술을 만류했지만, 식사조차 제대로 못 하시고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아들은 수술을 단행했다. 그리고 항암 치료와 서른 번의 방사선 치료까지 함께 견뎌냈다. 다행히 수술과 치료는 잘 마무리되었고, 아들의 지극한 간병으로 상태도 많이 호전되는 듯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로 인해 입안의 정상세포까지 파괴된 어머니는 음식을 제대로 드시지 못해 점점 쇠약해지셨다. 그리고 구강암 진단 3년 만인 2022년 10월 영면하셨다. 이 3년 동안 아들은 페이스북에 어머니의 발병부터 치료 과정을 일기 쓰듯 꾸준히 올렸다. 이야기를 읽은 많은 사람의 응원과 조언, 그리고 다양한 도움 덕분에 어머니를 더 잘 돌봐드릴 수 있었다. 병석에 누운 후 어머니는 틈만 나면 아무 일도 못 하고 누워 있는 당신이 가치 없는 삶을 살고 계시다 한탄하셨다. 그래서 아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어머니의 말씀과 의지에 감동받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었다. 당신의 선한 영향력이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여드리고, 얼마나 훌륭한 삶을 살아오셨는지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렇게 이 책은 태어났다. 아픈 어머니에게서 배우는 인생 수업 “얼굴하고 발하고 똑같지. 다 같은 한 몸인데.” 말기 암 환자를 돌보는 일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시포스의 노동과 비슷하다. 수고로움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으며, 환자가 회복되는 듯하다가도 또다시 나빠지기 일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은 이 모든 과정에 감사했다. 간병의 수고로움보다는 어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 더 좋았고, 그 시간을 통해 어머니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위해 죽을 끓이고, 제철 과일을 갈아 주스를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드리며 모자간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 어머니는 자신을 돌보는 아들에게 황태국․굴뭇국 끓이는 법, 동치미와 열무김치 담그는 법, 고추장 담그는 법 등 요리법을 전수해주었고, 인생을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남에게 피해 주고 살지 마라”,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고추장 담글 엿기름은 쌀락쌀락한 가을에 길러야 달다”, “얼굴하고 발하고 다 같은 한 몸이니 발도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흔하디흔한 말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아들에게 이 말들은 그 어느 경전의 경구보다 더 크게 다가왔으며, 그 어떤 스승의 말씀보다 지혜로웠다. 페이스북을 통해 구현된 인드라망(因陀羅網) 공동체 “노인 한 분을 돌보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한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관심을 가지고 돌보고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르신 한 분을 돌보는 데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저자가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나이 들어 노동력을 잃고 거동이 불편해진 부모님들은 결코 잉여인간이나 피부양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만든 세상에 살고 있고 그분들이 지어 올린 성채에서 안락을 누리고 살면서도 그 고마움을 모른 채 살아간다. 그뿐 아니라 연로해진 부모 세대를 짐스러워한다. 우리의 부모는 피부양자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 것이다. 그것도 스스로 이룩한 사회적ㆍ개인적 자산을 아주 조금 쓰다 가는 것뿐이다. 결국 대다수는 세상에 물려주고 가신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더 당당히 요구하고 누리다 가실 권리가 있으며, 우리 사회는 더 많은 권리를 누리게 해드릴 의무가 있다. 병들고 약해진 부모님은 결코 짐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감당해야 할 ‘무게’다. 저자가 페이스북에 어머니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다양한 조언과 도움의 손길이 답지했다. 여수와 완도에서는 지인들이 전복을 보내오고, 중국 선양의 페친이 백두산 산삼을 보내주고, 호주, 캐나다, 미국에서도 어머니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의료 정보와 조언들을 알려주었다. 전 세계가 저자의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애를 쓴 것이다. 페이스북이 의식 속에나 존재하던 ‘인드라망 공동체’를 현실 세계에 구현시켜준 것이다. 노인 한 분을 돌보는 것은 어느 한 사람, 혹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의무다. 그렇기에 “노인 한 분을 돌보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어머니는 어떤 스승으로부터도 얻을 수 없는 귀한 가르침을 주셨다. 병상에서도 날마다 아들이 인생을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일깨워주셨다. 발과 얼굴이 똑같은 한 몸이란 크나큰 깨우침을 주셨고, 늘 겸손해야 한다고 타일러주셨다. 고추장을 담글 엿기름은 “쌀락쌀락한 가을에 길러야 달다”는 요리비법도 전수해주셨다. 툭툭 던지는 말씀 하나하나가 어떤 스승의 말씀보다 지혜로웠다. 그런 어머니 말씀을 빼놓지 않고 기록했다. 그래서 어머니 간병 시간은 나의 인생 수업 시간이었다. 이토록 멋진 수업을 내가 어디서 또 받아볼 수 있을까?_ <프롤로그> 중에서 ‘손맛’이라는 ‘거짓말’! 어머니는 무슨 음식이든 대충 뚝딱뚝딱 만들어도 다 맛있었다. 그것이 그저 손맛이라고만 생각했다. 타고난 솜씨가 좋아서 손맛이 있어서 대충 해도 맛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어머니 말씀을 듣고 보니 뚝딱은 결코 뚝딱이 아니고 대충도 절대 대충이 아니다.요리가 재빠른 것은 대충 해서가 아니라 수십 년 숙련된 기술이 있어 손이 빠른 것이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 보이는데 뚝딱 만들어도 맛있는 것은 MSG 조미료 때문이 아니라 음식의 기본 맛을 내는 장류를 몇 년씩 발효시켜 지극한 정성으로 미리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을 만들고 삭히는 정성과 시간들은 참으로 고단하고 지난하다. 그 정성과 시간이 농축된 장류가 바탕에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저 슬렁슬렁 뚝딱뚝딱 해도 손맛이 좋아 음식이 좋은 줄만 알았던 것이다. 어머니의 땀과 정성, 시간을 견디는 인내심이 어머니의 음식을 완성했던 것이다. 그 깊은 정성의 결과물을 ‘손맛’이라고만 퉁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손맛은 없다. 손맛이라는 거짓말이 있을 뿐. 맛의 비결은 손맛이 아니라 정성이다._<엿기름은 쌀락쌀락한 가을에 길러야 달아> 중에서 어머니는 나를 전혀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신다. 무조건 곁에만 붙어 있으라 하신다. 내가 나가면 방문 요양사가 와도 쫓아버리시겠다고 협박도 하신다.“어머니, 왜 못 나가게 해요. 일하고 돈을 벌어야 먹고 살죠.”“그래도 나가지 마. 일도 하지 마.”“왜 못 나가게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세요, 어머니.”“네가 나 살라고 해서 살고 있으니 꼼짝 말고 옆에 있어.”어머니는 고집을 꺾지 않으신다.“일 안 하면 못 먹고 살 텐데 그럼 어찌 살라고요?”“내 노인연금 있잖아. 한 달에 30만 원씩 나오잖아.”“그걸로 어떻게 살아요?”“살 수 있어. 가만있자. 한 달에 30만 원이면 1년에 얼마더라.250만 원.”“아니죠. 360만 원이잖아요.”“아냐 250만 원이야.”“네, 네, 어머니 말이 맞아요.”“그럼 2년만 더 살란다. 2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마.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어.”“그래요. 어머니, 우선 2년이라도 더 살아요. 나중 살 것은 나중에 생각하고요.”어머니는 어떻게든 자식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으셨나 보다. 며칠 전까지 스스로 이미 죽었는데 장례를 안 치러준다고 떼쓰시던 어머니. 얼마나 버텨주실지는 모르지만 다시 살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니 고마울 따름이다._ <2년만 더 살게> 중에서
신주 사마천 사기 30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사마천, 배인, 사마정, 장수절 (지은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 (옮긴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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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설,일반사마천, 배인, 사마정, 장수절 (지은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 (옮긴이)
《사기》는 <본기(本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 <열전(列傳)>의 다섯 부분 으로 구성된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이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2020년 4월 《신주 사마천 사기 본기(전9권)》를 시작으로 2021년 《신주 사마천 사기 표·서(전7권)》, 2022년 《신주 사마천 사기 세가(전9권)》을 거쳐 2023년 《신주 사마천 사기 열전(전15권)》으로 《신주 사마천 사기》가 전 40권을 완간했다. 사마천이 쓴 《사기》 본문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이라고 불린 배인의 《집해》, 사마정의 《색은》, 장수절의 《정의》까지 모두 번역한 세계 최대의 《사기》 번역본이다. 또한 우리 관점의 <신주>를 달아서 사마천의 《사기》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에 담긴 의미를 짚었다. 이를 통해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견뎌내고 《사기》를 편찬한 이유는 하화족(夏華族)의 중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을 밝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특히 삼가주석에는 사마천이 그토록 지우려고 했던 동이족(東夷族)의 역사가 담겨 있음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간 《신주 사마천 사기》를 읽고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독서평이 이를 번역한 연구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머리말 《사기》 〈열전〉의 넓고 깊은 세계에 관하여 전단열전(사기 제82권) 제1장 제나라를 회복한 전단 제2장 왕촉의 절개 지도 1 전단열전 노중련추양열전(사기 제83권) 제1장 신원연을 설득한 노중련 제2장 연나라 장군을 이긴 노중련 제3장 양효왕을 설득한 추양 굴원가생열전(사기 제84권) 제1장 슬픈 이소 제2장 충신 굴원 제3장 통한의 〈회사부〉 제4장 굴원을 조상한 가의 제5장 요절한 천재 가의 여불위열전(사기 제85권) 제1장 세상을 흥정한 여불위 제2장 덧없는 영광 자객열전(사기 제86권) 제1장 조말과 전제 제2장 포기하지 않은 예양 제3장 섭정과 그 누이 제4장 형가와 연태자 제5장 실패한 형가 그리고 고점리 지도 2 자객열전 찾아보기《사기》 <열전> 15권 출간 《사기》 <열전>의 세계는 한 마디로 “역사의 흐름은 도도하게 흐르는 황하의 물길과 같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그 흐름에 몸을 맡겨 살아가지만 소수의 인간은 그 물길을 바꾸려 하거나 그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려 하는데 《사기》 <열전>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거나 그 흐름을 이용해 자신의 족적을 남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기》 <열전>이 지금껏 인구에 회자되는 것은 사마천이 당위성만 추구한 것이 아니라 당위성과 실제 현실 사이의 괴리를 포착해 한 인물의 부침을 서술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마천이 가진 의문, 즉 “하늘의 도는 친함이 없고 항상 선한 사람과 함께 한다.”라고 했는데 선한 사람인 백이·숙제 같은 사람이 왜 굶어죽었고 도적·도척은 천수를 누렸느냐는 질문은 지금도 유효하다. 지금 세상에도, 아니 지금 세상은 더욱 선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 늘 득세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사마천이 <백이열전>을 첫머리로 삼은 것은 이(利)를 추구하는 삶보다 의(義)를 추구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선 중후기 학자 김득신이 <백이열전>을 11만 3천 번이나 읽은 것 또한 사마천의 이런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사기》를 기전체(紀傳體)라고 부르는 것은 제왕의 사적인 <본기>와 신하의 사적인 <열전>이 중심임을 시사하고 있다. <본기>가 북극성이라면 <세가>와 <열전>은 북극성을 향하는 뭇별들이라는 구성이다. <열전>은 모두 70편으로 구성되어 있지 만 한 편의 <열전>에 여러 명을 수록하는 경우가 여럿이어서 실제 수록된 인물은 300여 명이 넘는다. 또한 반고(班固)의 《한서(漢書)》가 한 왕조만을 다룬 단대사(斷代史)라면 《사기》는 사마천이 중국사의 시작으로 설정한 오제(五帝)부터 자신이 살던 한무제(漢武帝) 시기까지를 서술한 천하사(天下史)이다. <열전> 또한 방대한 내용이기에 시기별로 나누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첫째 시기는 춘추(春秋)시대 이전부터 춘추시대까지 활동했던 인물들이다. <백이열전(伯夷列傳)>부터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까지 7편이 그런 경우로서 백이(伯夷)·숙제(叔齊), 관중(管仲), 안영(晏嬰), 노자(老子), 손자(孫子), 오자서(伍子胥), 공자(孔子)의 제자들 등이 이에 속한다. 둘째 시기는 전국(戰國)시대와 진(秦) 조정에서 활동한 인물들이다. <상군열전(商君列傳)>부터 <몽염열전(蒙恬列傳)>까지 21편이 해당하는데 상앙(商鞅), 소진(蘇秦), 장의(張儀), 백기(白起), 왕전(王剪), 전국(戰國) 4공자, 여불위(呂不韋), 이사(李斯), 몽염(蒙恬) 등이 이에 속한다. 셋째 시기는 초(楚)와 한(漢)이 중원의 패권을 다투던 시기에 활동했던 인물들이다. <장이진여열전(張耳陳餘列傳)>부터 <전담열전(田儋列傳)>까지 6편으로 장이, 진여, 한신(韓信), 노관(盧綰) 등이 이에 속한다. 넷째 시기는 한고조 유방부터 경제(景帝) 때까지의 인물들을 서술하고 있다. <번역등관열전(樊酈滕灌列傳)>부터 <오왕비열전(吳王濞列傳)>으로 번쾌(樊噲), 육가(陸賈), 계포(季布), 유비(劉濞) 등이 이에 속한다. 다섯째 시기는 한무제 때의 인물들이다. <위기무안후열전(魏其武安侯列傳)> 등으로 두영(竇嬰), 이광(李廣), 위청(衛靑), 곽거병(霍去病) 등과 사마천 자신에 대해서 서술한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이 이에 속한다. <열전>이 역동적인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나열식으로 서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마천이 관심을 가진 것은 한 인물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그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가, 또는 그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것이지 인생 전반을 세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사기》 <열전>을 통해 한 인간의 역경을 통해서 그가 산 시대의 생생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사기》 <열전>이 지금껏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는 많다. 그 중에서도 사마천이 한 인물이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하는 당위성과 실제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짐을 서술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가 <열전>의 첫머리를 <백이열전>으로 삼은 것이나 <세가>의 첫머리를 <오태백세가(吳泰伯世家)>로 삼은 것은 이(利)보다는 의(義)를 높였음을 말해준다. <백이열전>뿐만 아니라 초나라를 부흥시키려고 노력했던 <춘신군열전(春申君列傳)>이나 <자객열전(刺客列傳)> 등도 모두 의를 앞세운 인물들을 서술했다. <자객열전>의 형가(荊軻)가 남긴 “장사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壯士一去兮不復還]”라는 시가를 대일항전기 의열단원들이 국내에 잠입할 때 읊던 시가라는 점은 시대와 장소를 넘어 의(義)의 실천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깊은 동질감을 느꼈음을 말해준다. <열전> 중에는 각 부문의 사람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서술한 <열전>들이 적지 않다. 좋은 벼슬아치를 뜻하는 <순리열전(循吏列傳)>은 이후 많은 기전체 역사서가 따라서 서술하고 있다. 후세 벼슬아치들에게 역사의 포상을 가장 큰 상으로 여기고 좋은 벼슬아치가 되려고 노력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혹독한 벼슬아치를 뜻하는 <혹리열전(酷吏列傳)>은 반대로 역사의 비판이 가장 무거운 형벌임을 깨닫고 백성들을 가혹하게 대하거나 가렴주구를 하지 말라는 권고를 담고 있다. 사마천은 비록 유학을 높였지만 유자(儒者)는 칭송을 받는데 유협(游俠)은 비난을 받는 현실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유협들도 수백 년이 지난 후에도 제사를 받든다면서 <유협열전>을 서술했다. <유협열전>같은 경우 《사기》, 《한서》와 그 전편이 모두 전하지 않는 《위략(魏略)》 정도가 이어서 유협에 대해 서술하였고 이후대부분 역사서에서는 외면받았던 인물들이다. 사마천은 또한 ‘기업가 열전’이라고 할 <화식열전(貨殖列傳)>을 서술했다고 비판받았지만 그가 지금껏 역사가의 전범(典範)으로 대접받는 밑바탕에는 경제를 무시하지 않았던 역사관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식열전>은 이후 《사기》와 《한서》 정도만 서술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 사서는 벼슬아치와 학자들만 높였지 사업가는 낮춰 보았던 것이 동양 유학 사회의 현실이었다. 《사기》에만 실려 있고, 다른 기전체 사서는 외면한 <열전>이 <골계열전(滑稽列傳)>, <일자열전(日者列傳)>, <귀책열전(龜策列傳)>이다. <골계열전>은 보통 세속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이익을 다투지 않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풍자정신에 대해 서술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마천이 보기에는 천문관측에 관한 <일자열전>이나 길흉을 점치는 복서(卜筮)에 대한 <귀책열전>도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수적이라는 생각에서 이를 <열전>에 서술했다. 사마천이 <열전>에서 창안한 형식중 하나가 외국에 대한 <열전>이다. 사마천은 <흉노열전(匈奴列傳)>을 필두로 <남월열전(南越列傳)>, <동월열전(東越列傳)>, <조선열전(朝鮮列傳)>, <서남이열전(西南夷列傳)> 등이 그것이다. ‘외국열전’은 공자가 《춘추》에서 높인 존주대의(尊周大義)와 함께 중국의 전통적인 화이관(華夷觀)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사마천이 외국열전을 서술한 것은 현재 중국이 고조선과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라고 우기는 것에 대한 통쾌한 반박이 된다. 그러나 사마천이 이족(夷族)의 역사를 무리하게 하화족(夏華族)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했던 시도의 재연으로 볼 수도 있다. 흉노를 하(夏)의 선조 하후(夏后)의 후예로 서술하고, 남월, 동월 등 도 그 뿌리를 모두 하화족(夏華族)과 연결시킨 것 등이 이를 말해준다. <조선열전>에서 사마천은 단군과 기자의 사적은 생략하고 연나라 출신 위만(衛滿)에 대해서만 서술했다. 사마천은 《사기》의 여러 부분에서 기자(箕子)에 대해 서술했고, 공자가 《논어》에서 기자를 미자(微子), 비간(比干)과 함께 삼인(三仁)으로 꼽았으므로 그의 사적을 몰랐을 리가 없다. 동이족 은나라 왕족 기자는 주무왕(周武王)에 의해 석방된 후 ‘조선(朝鮮)’으로 갔는데, 그가 간 조선이 ‘단군조선(檀君朝鮮)’이라는 사실을 사마천은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사마천은 단군과 기자는 생략하고 위만조선 서술했다. 이제 <열전> 15권이 상재되면서 40권에 이르는 《신주 사마천 사기》 번역 및 주석 작업의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다. 《신주 사마천 사기》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간된 가장 방대한 《사기》 번역서 및 주석서일 뿐만 아니라 그간 《사기》에서 간과했던 여러 내용을 우리의 주체적 관점으로 풀어낸 최초의 저작이다. 《신주 사마천 사기》는 그간 중국인의 시각으로 읽어왔던 《사기》를 우리 시각으로 재해석한 최초의 책이다. 그만큼 《사기》에는 동이족을 필두로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신주 사마천 사기》는 완간은 중국사의 범주 속에 숨어 있던 우리 역사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1차 사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
LG 오디세이아
정음서원 / 백인호 (지은이) / 2023.10.17
19,000

정음서원소설,일반백인호 (지은이)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신념은 인화(人和)였다. 인화란 여러 사람이 서로 화합하거나 어진 덕을 베풀어 교화한다는 뜻이다. 이 신념은 기업 세계에서는 잘 맞지 않는 듯이 보인다. 기업 세계에서는 이윤 추구 극대화가 기본 정신이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계산만 있는 것이 재계 생리다. 구인회 회장은 그러나 이 인화의 정신으로 기업 경영에 성공했고 오늘의 글로벌 대기업 LG를 키워냈다. 우리의 관심은 자연히 구인회 창업 회장이 인화를 어떻게 기업 경영에 접목시켰는가에 집중된다. 이 책에서는 모든 자료를 동원해 ‘인화의 경영’ 실체를 밝히려고 노력했다. LG는 4년 후인 2027년에는 창업 80주년을 맞는다. 우리 재계에서 두세 번째 가는 장수 기업이다. 삼성그룹이나 현대그룹 등과 비슷한 나이를 자랑한다. 장수하는 기업들은 그들 나름대로 장수 비법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LG그룹은 기업 승계에서도 독특한 기풍을 가지고 있다. 구(具)씨 가문이어야 하고 장자(長子) 상속 원칙이다. 수많은 직계가족과 동업 가문인 허(許)씨 가문이 존재하지만 아무 잡음 없이 4대까지 이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서 문 …… 9 제1부 ‘인화단결’ 기업의 탄생과 발전 1 「한강의 기적」 주역들 17 2 구인회 창업회장 생애 21 3 청년기와 협동조합 25 4 주식회사 구인회 상회 42 5 구인회의 신사업구상 52 6 조선흥업사(朝鮮興業社) 시대 59 7 허씨가문(許氏家門)과의 만남 63 8 럭키 상표의 크림 탄생 - 럭키화학공업사 74 9 화장품 연구소 87 10 플라스틱 시대 개막 93 11 플라스틱을 주 업종으로 112 12 서울사무소의 개설 120 13 럭키치약 탄생 128 14 치약 판매 전략 136 15 비닐(Vinyl) 산업 진출 142 16 전자(電子) 산업과의 운명적 만남 150 17 금성사(金星社)의 탄생 158 18 한국케이블 - 섬유 대신 전선(電線) 176 19 골드스타라디오 해외 진출 186 20 럭키그룹 부상(浮上) 190 21 방송신문 분야 진출 194 22 국제신보(國際新報) 시대 208 23 럭키유지(油脂) 설립 - 글리세린, 세제(洗劑) 개발 215 24 영농(營農)패턴의 혁명 - 비닐하우스 222 25 고장(故障)이 가져온 행운 - 냉장고와 에어컨디셔너 228 26 신규사업 카본블랙(Carbon black) 235 27 기술자 우대론 242 28 합승버스에서 만나는 회장 246 29 이미지를 팔아라 - 광고탑, 공장견학 264 30 황금알을 낳는 정유(Oil Refining) 사업 272 31 구인회 회장의 행복한 순간들 296 32 호남정유 준공 305 33 콜럼버스의 달걀 310 34 치커링 보고서 - 혈연, 지연을 정리하라 313 35 락희화학 기업공개 318 36 구인회 회장 영면(永眠) 326 제2부 정도(正道)경영을 통한 개혁과 성장 37 구자경(具滋暻) 회장 시대 - 유업 승계 347 38 구자경 호(號) 출범과 확장 353 39 금성사의 약진 - 세계화 추진 363 40 통신과 전선사업 다각화 370 41 사업영역의 대확장 - 종합상사, 보험, 증권 379 42 여의도 트윈타워 시대 394 43 고객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399 44 고졸(高卒) 출신에게 맡겨라 - 인공세탁기 404 45 전경련 회장 구자경 418 46 회장님, 이건 전부 회장님 잘못입니다! 421 47 LG로고의 새출발 426 48 비전의 깃발을 들어라 432 49 컨센서스(Concensus)의 힘 438 50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 21세기를 향한 경영 구상 446 51 LG반도체는 「현대(그룹)」에 뺏긴 셈이요 453 제3부 21세기 일등 LG를 추구하는 LG WAY 52 구본무 회장과 LG 시대 개막 489 53 구본무 회장 어록 496 54 구자경 명예 회장 별세, 구본무 회장 타계 506 55 구광모 4세 경영시대 510 56 구광모 회장의 새 틀의 성장 전략 ABC - 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516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신념은 인화(人和)였다. 인화란 여러 사람이 서로 화합하거나 어진 덕을 베풀어 교화한다는 뜻이다. 이 신념은 기업 세계에서는 잘 맞지 않는 듯이 보인다. 기업 세계에서는 이윤 추구 극대화가 기본 정신이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계산만 있는 것이 재계 생리다. 구인회 회장은 그러나 이 인화의 정신으로 기업 경영에 성공했고 오늘의 글로벌 대기업 LG를 키워냈다. 우리의 관심은 자연히 구인회 창업 회장이 인화를 어떻게 기업 경영에 접목시켰는가에 집중된다. 이 책에서는 모든 자료를 동원해 ‘인화의 경영’ 실체를 밝히려고 노력했다. LG는 4년 후인 2027년에는 창업 80주년을 맞는다. 우리 재계에서 두세 번째 가는 장수 기업이다. 삼성그룹이나 현대그룹 등과 비슷한 나이를 자랑한다. 장수하는 기업들은 그들 나름대로 장수 비법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LG그룹은 기업 승계에서도 독특한 기풍을 가지고 있다. 구(具)씨 가문이어야 하고 장자(長子) 상속 원칙이다. 수많은 직계가족과 동업 가문인 허(許)씨 가문이 존재하지만 아무 잡음 없이 4대까지 이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 LG그룹은 구(具), 허(許) 두 가문이 동업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 동업 관계는 47년간이나 화목한 분위기에서 유지돼왔으며 웃으면서 계열 분리에 성공했다. 이 두 가문은 ‘한국에서는 동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을 깼다. LG의 70년 성장사는 1, 2, 3대 회장의 절묘한 성장 전략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구인회 창업 회장은 창업 기반을 다졌고 구자경 2대 회장은 엄청난 양적 팽창 전략을 펴 그룹의 몸집을 키웠으며 구본무 3대 회장은 집중과 선택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했으며 전기차용 2차전지(Recharged Battery) 사업을 성공시켜 21세기를 맞아 그룹의 성장 동력과 국가에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한 업적을 쌓았다. 구본무 회장이 GS그룹인 허(許)씨 가문과의 동업 관계를 아무 마찰 없이 분리한 것도 빛나는 일이었다. 구인회 회장,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 최종현 회장 등의 기업 성공은 우리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경제원칙, 시장경제 체제 채택이 아주 적절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이 원칙과 걸출한 창업 회장들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세계 10위 부국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인화 경영’을 바탕으로 한 LG그룹의 성장사를 새롭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저자 머리말에서구인회 창업회장 생애구인회 회장은 1907년 8월 27일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에서 연 수확 300석 정도의 지주 구재서와 진양하 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명은 정득이라 불렀고 호는 연암이다.조부 만회공 구연호는 과거 시험에 급제해 홍문관 교리를 지냈으므로 그의 집은 구 교리(具校理) 댁으로 불렸다. 홍문관이란 조선조 중앙관서의 벼슬 가운데 으뜸으로 꼽았던 삼사(三司) 즉, 홍문관, 사헌부, 사간헌 중의 하나로 경서(經書)와 문한(文翰)과 경연(經筵)을 맡은 관청이었다. 만회공 구연호는 경연청 시독관과 사기를 기록, 관리하는 춘추관의 기주관을 지냈다. 즉, 임금 앞에서 경서를 강론하는 막중한 직책을 맡았다. 고종 임금을 가까이서 모신 측근이었고 많은 아낌을 받았다.구인회 회장이 태어난 시대적 배경을 보면 1900년대 초기 20세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우리나라의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은 어려운 시기였다.우선 1907년 7월 19일 고종이 헤이그 밀사 사건의 책임을 추궁하는 일본의 강압에 못 이겨 제위를 순종에게 위임했다가 바로 양위했다. 이른바 고종의 양위 사건이다. 연호가 바뀌어 융희 원년이 되는 해였다.다음 해인 1908년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탈하는 전진기지로 삼았던 동양척식회사(東洋拓殖會社)가 설립되었고 그다음 해 1909년 10월에는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일본의 침략 괴수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했다. 다시 1910년 8월 29일은 한·일 합방을 당하고 만 경술국치의 날이다. 무력과 교활한 술책으로 한국을 집어삼킨 일제(日帝)는 소위 그들이 말하는 합법적인 입장에서 이로부터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기까지 약 10년 동안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식민적인 지배체제를 강화, 결속시켰던바, 종래의 통감부가 총독부로 개칭되어 식민지 정책의 중앙 통치기구로 군림하고 그 밑에 헌병, 경찰의 무단을 이용해 항일독립투사 및 그 운동을 탄압하는 가혹한 무단통치를 자행하기 시작한 시기였다.구인회 회장도 회오리바람이 부는 그 같은 암울한 시기에 출생하여 인생의 첫발을 내디뎠다. 구인회 회장이 태어난 진양군 지수면 승산리는 좋은 땅으로 이름난 곳이었다. 좋은 땅이란 살기 좋은 곳이고 인심이 좋아야 하는데 승산리는 그런 곳이었다.승산리에는 상동마을과 하동마을이 있다. 상동에는 구씨 문중이 살았고 하동에는 허(許)씨 문중이 있었는데 구씨 문중은 벼슬을 많이 했고 허씨 문중에는 부자가 많이 배출되었다. 한 마을에 두 가문이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구씨‧허씨 가문과 결혼도 많아지게 되었고 친인척으로 맺어지면서 구‧허 양가 가문의 관계도 돈독해졌다. 구인회 회장 역시 1920년 14세 때 허씨 집안 대표 부자인 만석꾼 허만정 씨 재종 동생 허만식의 장녀 허을수(許乙壽)와 결혼했다. 신부는 2년 연상이었으며 그 당시까지도 조혼 풍습이 남아 있었다.보수적 가정에서 태어나 한학을 익히던 구인회는 결혼 후 허씨의 가문과 접하게 되면서 그의 사상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손위 처남이며 후일 중외일보(中外日報) 경영자가 된 허선구의 권유로 보통학교에 편입하게 되는데 그것은 결혼 다음 해였다. 구인회가 편입한 보통학교는 지수보통학교였는데 같은 해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도 지수보통학교에 편입했다.이병철 회장은 고향이 이웃 의령군이었는데 이곳에는 보통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누님이 이곳으로 출가해 살고 있었으므로 누님 집에서 기거하면서 지수초등학교에 다녔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함께 공부했고 추후 사업계에 투신해서 많은 접촉이 있게 되었다.구인회는 3년간 지수보통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고 1924년 4월 17세에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했다. 당시 중앙고보는 고려대학교 설립자이신 인촌 김성수가 인수한 후 학교를 크게 일으키고 유난히 강한 민족정신에 입각한 교육을 베푸는 학원이었다. 시골 청년 구인회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교내 독서클럽에 가입, 동서고금의 유명 서적들을 탐독했다. 이 시절 그가 읽었던 책들이 어떤 것이었으며 수량이 얼마였는지는 공식 기록에 남아있는 게 없지만, 후일 그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인격을 높이는 바탕이 되었던 것만은 확실하다.구인회는 중앙고보 2학년에 중퇴하고 귀향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학업 중단이었다. 구인회가 귀향하게 된 사유에 대해 본인이 밝힌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장인이 작고하고 처가에서 학비를 계속 지원해 줄 수 없게 됨에 따라 학업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전해오고 있다. 구인회가 서울 유학을 시작할 때 처가에서 하숙비 등 모든 학비를 지원해 주기로 한 것은 확실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기회에 할아버지가 서울 유학을 청산하고 귀향하라는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그러나 초대 한국 경영사학회 회장을 지낸 김병하 박사는 “그가 중앙고등보통학교 2학년에 중퇴하고 낙향하게 된 데는 앞에서 지적된 이유도 있겠으나 그 해 장남 구자경이 출생해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있고 19세의 나이에 사회인이 빨리 되고 싶은 심정도 작용하여 학업을 중단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인회에게는 서울 유학 중단은 그의 인생행로를 바꾸는 전환점이 된 것만은 확실하다.
2025 해커스PSAT 7급+민경채 PSAT 16개년 기출문제집 언어논리
해커스PSAT / 조은정 (지은이) / 2024.09.12
27,000

해커스PSAT소설,일반조은정 (지은이)
7급 및 민간경력자 PSAT 전개년 기출문제 수록! 상세한 해설과 분석까지 모두 담은 기출문제집 1. 7급(2024~2020년) 및 민간경력자(2021~2011년) PSAT 기출문제를 전개년 수록하였습니다. 2. 상세하고 꼼꼼한 해설과 풀이 전략을 통해 문제풀이 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취약 유형 분석표 & 취약 유형 공략 포인트]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5.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자신의 성적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합격을 위한 이 책의 활용법 학습 타입별 맞춤 학습 플랜 7급+민경채 PSAT 알아보기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출제 경향 및 출제 유형 PSAT 언어논리 예시문제 분석 7급 기출문제 2024년 기출문제2023년 기출문제 2022년 기출문제 2021년 기출문제 2020년 모의평가 민경채 기출문제 2021년 기출문제 2020년 기출문제 2019년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2017년 기출문제 2016년 기출문제 2015년 기출문제 2014년 기출문제 2013년 기출문제 2012년 기출문제 2011년 기출문제 부록 5급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 SPEED CHECK 답안지 책 속의 책 약점 보완 해설집 “PSAT교육 1위 해커스”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4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PSAT학원) 부문 1위 7급 및 민간경력자 PSAT 전개년 기출문제 수록! 상세한 해설과 분석까지 모두 담은 기출문제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7급 공채 및 민간경력자 PSAT 시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2. 문제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해 주는 상세한 기출문제 해설이 필요한 분들 3. 기출 분석을 통해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7급(2024~2020년) 및 민간경력자(2021~2011년) PSAT 기출문제를 전개년 수록하였습니다. 1) 7급 PSAT 기출문제는 물론 시험 구성과 문제 유형이 동일한 민간경력자 PSAT 기출문제까지 전개년 수록하여 문제풀이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 7급 PSAT 기출 유형에 맞는 5급 PSAT 기출문제를 엄선한 ‘5급 기출 재구성 모의고사’를 통해 고난도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지와 유사하게 구성하였으며, 마킹 연습을 위한 답안지도 함께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상세하고 꼼꼼한 해설과 풀이 전략을 통해 문제풀이 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유형/난이도/문제풀이 핵심 포인트 모든 문제에 유형과 난이도, 문제풀이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여 유형과 난이도에 따른 문제풀이 전략 및 학습 방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정답 및 오답 해설 정답 풀이는 물론 오답의 이유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해설로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실전에선 이렇게! 빠르게 정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TIP인 ‘실전에선 이렇게!’를 통해, 시간 관리가 핵심인 PSAT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1) 영역별 난이도, 유형별 출제 비중, 소재 등을 상세히 분석한 기출 총평을 연도별로 수록하여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2) 7급 및 민간경력자 PSAT의 출제경향을 한눈에 확인하는 것은 물론 출제경향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취약 유형 분석표 & 취약 유형 공략 포인트]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1) 취약 유형 분석표 맞힌 문제, 틀린 문제, 풀지 못한 문제 등을 체크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2) 취약 유형 공략 포인트 PSAT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한 ‘취약 유형 공략 포인트’를 통해 취약 유형 대비를 위한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5.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로 자신의 성적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회차별로 수록된 QR코드를 인식 후 답안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채점할 수 있습니다. 2) 응시 인원 대비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취약 영역 파악 등 자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7급 PSAT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1. 해커스PSAT(psat.Hackers.com)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다시 은혜로
대장간 / 프랭크 바이올라 (지은이), 이남하 (옮긴이) /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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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소설,일반프랭크 바이올라 (지은이), 이남하 (옮긴이)
프랭크 바이올라는 믿음의 거장 C. S. 루이스, 루터, 칼빈, 무디, 스퍼젼, 웨슬리, 그레이엄, 그리고 어거스틴이 가졌던 쇼킹한 믿음을 밝혀낸다. 그들을 격하시키거나 무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교회사의 거장들조차도 모든 면에서 다 옳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우리 믿음의 영웅들도 때로는 틀렸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신학적인 이견이 있을 때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업신여기지 않고 은혜로 대할 수 있게 해준다.1이 책을 왜 썼는가? 2그것은 유머이다 3우리는 부분적으로 안다 4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5유혈 스포츠가 아님1 6C. S. 루이스가 가졌던 쇼킹한 믿음 7조나단 에드워즈가 가졌던 쇼킹한 믿음 8마틴 루터가 가졌던 쇼킹한 믿음 9존 칼빈이 가졌던 쇼킹한 믿음 10어거스틴이 가졌던 쇼킹한 믿음 11존 웨슬리가 가졌던 쇼킹한 믿음 12찰즈 스퍼젼이 가졌던 쇼킹한 믿음 13D. L. 무디가 가졌던쇼킹한 믿음 14빌리 그레이엄의 쇼킹한 어록 일곱가지 15새로운 관용 16만일… 당신은 바리새인임에 틀림없다 17기독교 우익과 좌익이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 20 가지 18그래서 당신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19온라인에서 바보가 되는 예술 20경고: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21와전 22고난받는 마음을 소유하기 23우리 믿음의 본질 24진짜 이단은 누구인가? 25그들은 우리의 스승이다 학자들을 위한 제언 후주우리의 믿음을 형성해준 영적 거장들의 흠 있고, 놀랍고, 쇼킹하기까지 한 견해들을 통해 은혜를 재발견하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과 동의하지 않는 상대방을 향해 무례히 행하는 것을 보는 것에 교회는 지쳐버렸다. 소셜 미디어는 대학살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교리적인 차이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트위터에서 폭언을 퍼붓거나 페이스북에서 서로 차단시킨다. 세상은 유혈이 낭자한 광경을 목격하고 있고, 복음의 증거는 흐릿해졌다. 하지만, 만일 모든 그리스도인이 교회사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스승에게도 맹점이 있었음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할까? 그리고 그 스승이 틀렸거나 쇼킹하기까지 한 견해를 가졌다면? 베스트셀러 작가인 프랭크 바이올라는 이 단순한 깨달음이,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적인 이견에 직면해서 피차간에 다툴 때 그들을 부드럽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프랭크 바이올라는 믿음의 거장 C. S. 루이스, 루터, 칼빈, 무디, 스퍼젼, 웨슬리, 그레이엄, 그리고 어거스틴이 가졌던 쇼킹한 믿음을 밝혀낸다. 그들을 격하시키거나 무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교회사의 거장들조차도 모든 면에서 다 옳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우리 믿음의 영웅들도 때로는 틀렸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신학적인 이견이 있을 때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업신여기지 않고 은혜로 대할 수 있게 해준다.
고구레 사진관 (하)
네오픽션 / 미야베 미유키 글, 이영미 옮김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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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션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이영미 옮김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알려진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은 항상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 동시에 상처 받은 인간에 대한 섬세한 심리 묘사로 대중성과 작품성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고구레 사진관』은 지금까지의 미야베 미유키와는 다르게 가족의 유대감이나 삶과 죽음, 과거를 바라보는 자세, 전쟁과 사랑이라는 테마가 곳곳에 포진해서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품고 있다. 심령사진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토대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연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그를 파헤치는 주인공인 16살 에이이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 역시 거대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유키 작품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각각의 성격이나 삶의 역사를 반추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 중독성이 강하고 그것이 소설 전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와 정확하게 귀결되어 전체 서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하나비시 에이이치의 괴짜 부모님은 결혼 20주년을 계기로 기대하고 기대하던 자신의 집을 장만한다. 그 집은 원래 사진관이었고, 지은 지 33년이나 된 무섭게 오래된 집이었다. 옛 주인인 죽은 고구레 씨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과 폐점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레 사진관’이라는 간판을 그대로 단 채로 생활을 시작한 하나비시 집에 어느 날 한 소녀가 찾아온다. 이 사진관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그녀는 사진 하나를 던지고 떠난다.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던 에이이치는 그 사진에 담긴 미스터리를 발견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옆에 찍힌 한 여성의 슬픈 얼굴! 그것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분명했다! 이 불가사의한 사진의 진상을 캐기 위해 에이이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사진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고, 그에 의해 사진에 숨겨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세 번째 이야기: 갈매기의 이름 네 번째 이야기: 철로의 봄 작가 후기중독성 강한 NEW 미스터리 탄생!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삶과 죽음, 눈물과 유머를 절묘하게 농축시킨 미야베 미유키 최고의 걸작! 사람들은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마음속에 숨겨둔 비밀을, 혹은 무거운 짐을. 미야베 미스터리 월드의 신영토 확장! 미유키 작품 사상 최고로 사랑스러운 인물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모여 가슴을 뒤흔드는 거대한 감동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알려진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은 항상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 동시에 상처 받은 인간에 대한 섬세한 심리 묘사로 대중성과 작품성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이번에 한국에 새롭게 소개되는 [고구레 사진관]은 2010년 일본에서 출간됐던 미야베 미유키의 새 장편소설이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던 당시 작가는 책 표지에 “신인 미야베 미유키”라는 홍보문구를 선보였다. 이유는 그 어느 매체에서도 발표된 적 없는 전작 장편소설이었고,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기존의 미야베 미유키 작품 세계와 확고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살인은 쓰고 싶지 않다!” - 2010년 7월 20일자 아사히 신문 기존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들이 미스터리 색채를 강하게 띠었다면, 2010년 서점 직원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으며 추천해주고 싶은 책 1위에 올랐던 신간 [고구레 사진관]은 가족의 유대감이나 삶과 죽음, 과거를 바라보는 자세, 전쟁과 사랑이라는 테마가 곳곳에 포진해서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품고 있다. 심령사진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토대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연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그를 파헤치는 주인공인 16살 에이이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 역시 거대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유키 작품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각각의 성격이나 삶의 역사를 반추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 중독성이 강하고 그것이 소설 전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와 정확하게 귀결되어 전체 서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에 찍힌 것은 피사체만이 아니다!” 여러 사람이 있듯이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중에는 ‘이상한’ 일도 있다! 열여섯 소년 앞에 날아든 미스터리한 사진, 그 속에 감춰진 기묘한 사연의 비밀은? 하나비시 에이이치의 괴짜 부모님은 결혼 20주년을 계기로 기대하고 기대하던 자신의 집을 장만한다. 그 집은 원래 사진관이었고, 지은 지 33년이나 된 무섭게 오래된 집이었다. 옛 주인인 죽은 고구레 씨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과 폐점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레 사진관’이라는 간판을 그대로 단 채로 생활을 시작한 하나비시 집에 어느 날 한 소녀가 찾아온다. 이 사진관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그녀는 사진 하나를 던지고 떠난다.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던 에이이치는 그 사진에 담긴 미스터리를 발견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옆에 찍힌 한 여성의 슬픈 얼굴! 그것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분명했다! 이 불가사의한 사진의 진상을 캐기 위해 에이이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사진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고, 그에 의해 사진에 숨겨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두 권 분량의 총4화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1화부터 3화까지의 이야기가 4화를 향해 있으며, 1화부터 3화까지는 각각 한 장씩, 고구레 사진관을 무대로 한 장의 ‘사진’, 그것도 기묘한 미스터리가 담긴 듯한 사진의 사연을 추적해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옆에 찍힌 여성의 슬픈 얼굴, 활짝 웃고 있는 가족사진 뒤로 찍힌 똑같은 가족의 울고 있는 표정, 케이크를 둘러싼 아이들 위로 누가 봐도 ‘봉제 인형’인 갈매기가 날아‘가고’ 있는 모습 등,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진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왜 이런 사진들이 에이이치의 앞에 나타난 것일까? 이야기가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사진에 숨겨진 비밀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할 때쯤이면 독자들은 또 다른 이야기 앞에 서게 된다. 바로 에이이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눈앞에 있지만 감추거나 혹은 외면했던 문제들, 그러면서 오는 마음속 갈등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질주하는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지게 만든다. 어른들 세계의 부조리함에 대해 화가 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기에 다양한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말로 자신을 납득시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에이이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사람은 자신의 아주 소중한 부분을 감추기도 하지만 그대로 누군가 알아주길 바란다. 하지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분명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이 작품은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며 그들과의 거리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별빛들 / 김고요 (지은이) / 2018.08.07
9,800

별빛들소설,일반김고요 (지은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김고요 시인의 시집이다. 독립출판으로 문예지 A;lone을 발행하는 시인 김고요는 이번 자신의 첫 시집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태어난 정지된 고독, 단절된 외로움, 나르시스적 그리움을 자신만의 언어로 담았다. 시집 는 보편적인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고요의 시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무엇'을 전하고 우리는 각자가 가진 슬픔 위에 김고요라는 부표를 띄울 수 있을 것이다.1부. 당신과 변명 13 옷걸이 14 사랑의 속도 15 나도 16 공기의 미련은 이슬 18 잠시라도 네 앞에서 나는 다물어지고 20 일몰 22 머리카락 24 그늘을먹고자란당신이이제막이끼가되었을때 26 언제나 당신으로 비롯된 28 시차 30 거울 32 당신이 맵다 34 손은 안녕을 말하고 36 입술 38 다정더하기우울은위로 40 잠기는돌 41 당신과 안경 43 당신의 배열 44 _ 에게 46 서로의 수치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48 you my only 50 당신의옆 52 화분 54 못 55 온순한 짐승 56 백합 58 말할수없는것들을무엇이라부를까 60 눈의진화 62 바람은물에자신을새겨넣고그것을물결이라우겼다 64 푸딩 66 체온 67 달팽이는 달팽잇과 69 취향 71 낙화 73 2부. 나 사동표현 79 내가하는일은 80 비둘기에게 82 돼지 84 장래희망 86 양치식물과 오전 88 빙하 90 점 92 여기지금일어나고있어 93 곁 95 여름 96 세렌디피티 98 독 100 고래이야기 102 사월 104 꿈밖 106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107 크레이프케이크 108 구멍 110 하품 112 까마귀가 나는 밀밭 114 아침해 115 나의 117 도망하는 저녁 118 내그림에선살냄새가나 119 유난히 아침 121 운날 122 튀김과 애인의 상관관계 123 우리는 모두가 모자에서 태어나 125 것 127 수챗구멍의 자세 128 우리를 합하면 겨우 나인데 129 초록색으로 우는 여자 131 그러나또다시 133 숨의 완성 134 발문 그림자의위무 - 이광호 143‘자신을 사랑해서 태어 난 슬픔을 사랑하는, 그로 인해 다시 태어난 슬픔을 가진 시인.’ 시인 김고요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이제 우리 슬픔의 바다에는 김고요라는 부표가 하나 더 생겼다. 부디 오늘날 슬픔이 미만한 이 시대 에 많은 사람들 마음속에도 김고요라는 부표가 띄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옷걸이 타인을 위한 완벽한 자세를 가진 적이 있다 나는 나를 과감히 구부려너를 걸고 뿌듯해하며거리를 활보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저 선에 불과했으나너로 인해 쓸모가 분명해지는 그런 때가 있었다 굽어진 마디가 때때로 아린 건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나도웅크림은 처음의 모양을 기억하는 것배운 적 없이 스스로 위로의 자세를 아는 사람 심장과 무릎의 거리 반비례하는 눈물의 양 궁금해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모두에게 물을 수 있는데 모두에게는 물을 수 없어서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무심한 얼굴을 새겨 넣었어
현대 사회 생존법
오렌지디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은이), 최민우 (옮긴이) / 2024.09.30
27,500원 ⟶ 24,750원(10% off)

오렌지디소설,일반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은이), 최민우 (옮긴이)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온과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가 저술한 최신작 『현대 사회 생존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불황, 정치적 불안정성,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혼란이 더욱 심화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정보 과부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 등으로 인해 개인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굳이 이런 최근의 세계적인 이슈나 개개인이 직면한 상황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대라는 세계 자체가 불안과 혼란을 품고 있는 시대라고 이 책은 말한다. 『현대 사회 생존법』은 이런 현대 시대의 불안과 혼란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현대는 기술과 의학, 교통과 산업 면에서 놀라운 발전과 풍요로움, 혜택을 가져왔다. 동시에 진보에 대한 맹신, 완벽 추구, 정보 과부하, 사회적 기대와 비교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정신적 공허, 압박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좌절 및 시기심 등을 겪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라는 시대가 어떤 역사적•철학적•문화적 과정과 단계를 거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현대 사회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들어가며 1___소비 자본주의 2___광고 3___물질주의 4___매체 5___민주주의 6___가족 7___사랑 8___성 9___외로움 10___일 11___개인주의 12___조용한 삶 13___바쁨 14___추함 15___교육 16___완벽주의 17___과학과 종교 18___자연 나가며‘현대’라는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위안’이라는 희망을 건네는 치료책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온과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가 저술한 최신작 『현대 사회 생존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불황, 정치적 불안정성,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혼란이 더욱 심화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정보 과부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 등으로 인해 개인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굳이 이런 최근의 세계적인 이슈나 개개인이 직면한 상황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대라는 세계 자체가 불안과 혼란을 품고 있는 시대라고 이 책은 말한다. 『현대 사회 생존법』은 이런 현대 시대의 불안과 혼란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현대는 기술과 의학, 교통과 산업 면에서 놀라운 발전과 풍요로움, 혜택을 가져왔다. 동시에 진보에 대한 맹신, 완벽 추구, 정보 과부하, 사회적 기대와 비교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정신적 공허, 압박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좌절 및 시기심 등을 겪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라는 시대가 어떤 역사적•철학적•문화적 과정과 단계를 거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현대 사회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행스러운 점은 홀로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비록 각자가 괴로움을 겪고 있긴 해도, 우리가 처한 상황은 우리 마음이 아니라 이 시대의 산물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개인적인 차원에서 미친 것이라기보다는 전에 없이 강렬한, 사회적인 차원에서 생성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현대는 일종의 질병이며, 현대를 이해하는 것이 그에 대한 치료법이라는 사실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본문 20쪽)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괴롭다. 하지만 불안의 이유와 근원을 알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돌파구를 찾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울러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유용한 제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끝을 알 수 없는 혼란에 잠식당한 채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버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이런 불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현대 시대의 어리석음과 불필요한 걱정을 떨쳐내고 진정성 있고 유용하며 강력한 삶의 회복력을 발견하다 『현대 사회 생존법』을 통해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는 다시 한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주제, 즉 소비 자본주의, 광고, 물질주의, 매체, 민주주의, 가족, 사랑, 성, 외로움, 일, 개인주의, 조용한 삶, 바쁨, 추함, 교육, 완벽주의, 과학과 종교, 자연에 대한 명확하고 이성적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세상이 현대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현대 생활의 다양한 측면들을 명료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면서 우리가 오늘날의 삶을 평가하거나 재평가하도록 초대한다. 그리고 우리가 현대 세계에서 행복하고 제대로 살기 위해 어떻게 인생을 꾸려 나가야 하는지를 폭넓고 깊이 있게 고민할 방법을 제시한다. 일과 삶의 균형,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한 사회적 이해와 대처법, 자연과의 단절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 디지털 시대에 조용한 삶의 중요성과 정신적 평온을 찾는 법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우리에게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은 현대 세계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균형 잡힌 관점을 다양한 이미지들과 함께 제공한다. 가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시대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을 떨쳐내고 명확한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하고 통찰력 있는 책이다. 현대 사회의 불안정한 시대를 이해하고 평온함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다양한 도전과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현대라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 자신은 좋게 말해 ‘과도기’라 할 수 있는 시기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 또한 인정해야 한다. 순환하던 과거의 세상은 철폐되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본문 291쪽) 현대에 일어난 상당수의 변화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며, 심지어 짜릿하기까지 하다. ‘현대’는 여전히 화려한 매혹, 욕망, 야심 찬 열망의 상태를 암시하는 단어다. …… 하지만 그와 동시에, 현대의 도래는 비극의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의 새로운 자유는 무척 비싼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다. 집단적 광기 혹은 행성 차원의 절멸에 이렇게 가까이 접근한 적이 없었다. 현대성은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풍경을 사정없이 황폐화시켰다. 현대는 우리를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막대한 정서적 통행료도 함께 부과했다. 우리를 소외시켰고, 시기심을 키웠으며, 수치심을 증식시켰다. 서로 갈라놓았으며,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진실하지 않은 억지웃음을 짓게 했으며, 성마르고 화가 가득한 사람이 되게 했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안녕을 건넨다
꿈공장 플러스 / 김민하 (지은이)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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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 플러스소설,일반김민하 (지은이)
김민하 시집. "결국 살아나가야만 하는 삶에 안녕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그렇지 못한 날들에도 안녕이라 말하며 가벼이 보내 줄 수 있는 강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이란 말로 수많은 삶의 과정을 위로할 수 있길 바랍니다."시인의 말 9 [사랑에게 건넨 안녕] 그대라는 사람 12 그보다 더 사랑할 수 없으니 13 너를 향한 마음 14 가을빛 15 사랑해 16 그대를 산다 17 마음 하나 18 손톱 끝에 걸린 사랑 19 아름드리, 너 20 편지 21 너와 나 둘만으로도 22 나의 밤처럼 너의 밤도 그러하기를 23 누구도 이별을 꿈꾸지 않는다 24 봄날의 기억 25 너는 안개 26 네가 그리운 계절 27 아롱아롱 28 너의 이야기 속에 난 29 엄마가 너에게로 30 내 기쁨 속에 네가 있다 31 너라는 계절 32 알리고 싶은 비밀 33 기억하렴 34 이해하지 못했을 뿐 사랑하지 않은 건 아냐 35 유리구슬 36 겨울이 들춰낸 이야기 37 엄마의 사랑법 38 소란 39 바람이고 싶었다 40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돼 41 너와 나의 가을 42 계절 잃은 꽃 43 기대 44 사랑이란다 45 [이별에게 건넨 안녕] 지우개처럼 48 너라는 작은 점 49 내가 조금 늦잖아, 그래도 잊을게 50 파도가 지나간 자리 51 아픔은 기억할지도 몰라 52 사랑이 남긴 화상 자국 53 네게 남긴 연민 54 네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55 흔적 56 이별 앞에서 57 내가 바라는 너의 시간 58 뜻하지 않은 이별 60 봄비 61 지각 62 그대 사랑이 슬픔으로 다가올 때 63 망부석 64 기억 속의 너 65 이별의 상처보다 남겨진 너의 사랑이 66 그대 다시 꽃피울 때까지 67 그리움 68 가랑비처럼 젖어들어 장대비처럼 떠났다 69 가을비 70 너라는 먼지 71 너도 나처럼 72 좁힐 수 없었던 거리 73 너를 보내던 날 74 빗물에 흩어진 그리움 75 그대라는 그리움 76 이별을 고한다 77 나의 가을 78 그리움의 눈물일 뿐입니다 79 너는 짙다 80 [인생에게 건넨 안녕] 꽃피우리라 84 눈물베개 85 꿈과 행복 86 잊게 하소서 87 들꽃처럼 88 바람 89 제자리 90 다 알지 못했다 91 덜어내기 92 엄마의 기도 93 실패가 두려웠어 94 가고, 내리고, 진다 떨어진다 95 세상 오직 하나뿐인 너에게 96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97 폭풍이 지나고 우리에게 남은 건 98 용서 99 기회 100 이유 없는 눈물 101 너에게 보내는 위로의 말 102 생일 축하해요 103 여자, 엄마 104 작은 우산 105 아메리카노, 쓰다 그리고 달다 106 알 때도 됐지 107 그대 가시고 남은 자리에 108 겨우 그 빛이 109 너는 결국 110 그저 고개를 들면 알 수 있었던 모든 것들 111 별은 져도 의미가 있다 112 매미의 계절 113 꿈 깨러 가자 114 아픔 하나쯤은 115 너는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있다 116 가을 나무 117 모래 118 소망 119 돌아보지만 돌아가지 않는다 120 꿈의 시작 121 순리 122 밤바다 123 새벽이슬에 담고 124 밤과 안녕 125 언젠가 둥지를 떠날 너에게 126 지금처럼 127 광복에 대하여 128 결혼하는 당신에게 129 길가에 핀 꽃 한 송이 130 약해지지 말기를 131 탈출 132 암막 커튼 134 폭포 136 완벽하다 137 겨울에 피는 꽃 138 모래밭 위 걸음 139 비가 내렸습니다 140 겨울은 나의 봄 141 첫 만남 142기다렸습니다. ‘안녕’하다는 당신의 말을.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안녕을 말하고 안녕을 바랍니다. ‘안녕하느냐’고 웃으며 건네는 인사를 듣고 싶습니다. 김민하 시인은 사랑에게, 이별에게, 그리고 인생에게 안녕을 묻습니다. 시인의 안녕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나의 밤처럼 너의 밤도 그러하기를 너로 가득한 나의 밤처럼너의 밤도 그러하기를닿지 못할 것을 알지만밤새도록 품은 이 마음꼭 너에게 전해지기를그렇게 어느 날 문득 너의 꿈에 찾아가내가 그토록 그리워했노라 속삭여주기를 봄비네가 쏟아낸 비는꽤나 오랫동안 내게 머문다흔적일랑 남기지 않고모두 훔쳐 가는여름 장맛비처럼다시는 맞고 싶지 않은따갑고 찬 빗방울처럼이윽고,네가 지나간 내게피어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다내게 내린 넌진흙탕을 남기고 가려 내린장맛비가 아니라내가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란봄비였을까 별은 져도 의미가 있다밤하늘 수놓은 반짝이는 별어둠이 짙어질수록 너는 빛난다누군가는 너를 바라보며 꿈을 키우고누군가는 너를 바라보며 위로받는다너는 그렇게 오래도록 빛나다언젠가 하늘에서 져버린대도우리는 너를 보며 두 눈 꼭 감고너와 닮은 소망을 갖는다
아름다운 민화 컬러링북 : 부富귀貴영榮화華 편
아이콘북스 / 오순경 지음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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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북스취미,실용오순경 지음
정겨운 우리 그림 민화는 대중의 예술이며, 생활 속의 예술이며, 훌륭한 문화유산이다. 그리고 우리 삶의 현대적 공간에서 유용한 미술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우리 민화를 보고, 그리고, 즐기고, 원하는 공간에 장식하며 우리의 라이프에 아트를 더했으면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잊고 왔던, 또는 무심히 지나쳐 왔던 우리 그림, 민화에 담긴 상징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민화그리기 방법과 도구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하지만 소재가 일반적이지 않아 우선 독자 여러분들은 주변의 손쉬운 도구들로 자유롭게 그리며 민화와 친숙해지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또한 행복한 생활공간 속에 민화를 포함시켜 우리 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북으로 만들었다.머리말_어머니의 마음, 민화 이 책의 사용방법 Part 1 초보자를 위한 아름다운 민화 미니레슨 미니 레슨1 우리가 몰랐던 민화에 담긴 이야기 미니 레슨2 민화 색칠하기와 필요한 도구들 미니 레슨3 우리 그림, 민화를 라이프에 더하다 Part 2 나만의 아름다운 민화 갤러리vMBC 드라마 <마마>의 미술 자문, 오순경의 민화를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지난해 가을 시청률 20%가 넘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MBC 드라마 <마마>에 등장했던 미술자문 오순경 민화작가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컬러링북으로 탄생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스텔라 한(송윤아)은 성공한 민화작가로 등장하며 민화를 대중적 이미지로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민화가 우리 곁으로 한층 친숙하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저자의 작품들은 아름답고 세련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전통적 이미지만으로 인식되어 왔던 민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는데 일조했다. 또한 민화는 드라마 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여실히 보여주었는데, 현대식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역할로도 각광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어머니의 마음, 민화 소중한 이들의 부귀영화를 빌며 따라 그리다! 민화民畵는 조선 후기에 민중의 기복祈福적 염원과 미의식을 표현한 한국적인 정서가 짙게 담긴 그림이다. 그리고 고유의 밝고 명랑한 색채, 행복을 가져다주는 상징과 행복한 이야기,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 화려한 장식성 등을 담고 있어 현대에도 꾸준히 응용되며 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민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속 예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민화가 대중이 즐기는 예술로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과 모든 사람들이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귀영화 편’으로 구성했다. 그래서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를 중심으로 평안을 기원하는 기명절지도, 부부화합과 가내평안을 기원하는 길상화인 화조도, 부부금실과 다산을 상징하년 영모도 등이 등장한다. 이러한 민화의 상징적 의미를 새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라 그리고, 정성을 담아 그린 그림을 소중한 자식, 부모, 친구…에게 선물한다면 일상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대중이 만드는 예술, 민화 우리 그림, 민화를 라이프에 더하다 정겨운 우리 그림 민화는 대중의 예술이며, 생활 속의 예술이며, 훌륭한 문화유산이다. 그리고 우리 삶의 현대적 공간에서 유용한 미술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우리 민화를 보고, 그리고, 즐기고, 원하는 공간에 장식하며 우리의 라이프에 아트를 더했으면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잊고 왔던, 또는 무심히 지나쳐 왔던 우리 그림, 민화에 담긴 상징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민화그리기 방법과 도구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하지만 소재가 일반적이지 않아 우선 독자 여러분들은 주변의 손쉬운 도구들로 자유롭게 그리며 민화와 친숙해지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또한 행복한 생활공간 속에 민화를 포함시켜 우리 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북으로 만들었다.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 천국편
다산초당(다산북스) / E. 스베덴보리 지음, 도널드 로즈.레너드 폭스 엮음, 김원옥 옮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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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E. 스베덴보리 지음, 도널드 로즈.레너드 폭스 엮음, 김원옥 옮김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에 이은 화제작. 스베덴보리는 18세기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재 과학자로, 지상에 살면서 사후세계인 영계를 드나날 수 있는 권능을 받아 말년 27년간 영계체험을 했다. 이번 '천국편'에서는 그의 저서 곳곳에 나와 있는 천사와 만난 에피소드를 모아 엮은 것이다. 주로 그의 저서 중 와 , 에 실려 있는 에피소드에서 발췌해 구성했다. 천국의 원리를 설명한 ‘천국편’ 외에도 악의 근원을 밝혀 지옥의 실체를 보여주는 과 함께 읽는다면, 막연히 보이지 않는 기체나 안개 같은 것이라 생각했던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스베덴보리 소개 머리글 프롤로그 “사람은 천사가 되기 위해 태어난다” 제1장 천사를 만난 스베덴보리 천국의 기쁨과 영원한 행복에 대한 토론 천사들이 천국의 성애에 대해 답하다 천사가 들려준 놀라운 이야기 악령은 신을 부정하고 자연을 믿는다 제2장 천국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천상에 마련된 집을 찾다 신참 영이 천국의 행복을 깨닫다 천국에서 쫓겨난 아홉 사람 제3장 천사들과의 행복한 대화 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부부를 만나다 천상의 부부가 사랑에 관해 말하다 천국의 아내들이 결혼의 즐거움을 얘기하다 부부의 사랑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궁전 제4장 영원한 안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 영원한 안식은 일하는 기쁨에서 온다 끊임없는 교제와 대화가 천국의 기쁨일까 천국은 축제로 이루어져 있을까? 제5장 영적 본질을 찾아가는 길 천국의 여성이 아름다운 이유 샘터에서 만난 일곱 명의 처녀 하나님에 대한 찬미는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제6장 천국의 비밀, 사랑과 지혜 그리고 쓰임 천사들이 하나님의 실존에 관해 말하다 영혼의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스베덴보리, 지혜의 사원으로 들어가다 에필로그 스베덴보리의 저서 천국을 알고자 하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준 책 “상상하지 못했던 진짜 천국의 모습이 열린다!” 에 이은 또 하나의 화제작! 천사를 만난 스베덴보리의 생생한 천상 체험기 “내 정신이나 영혼의 내면을 여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셨는데, 그것 때문에 나는 지상에서 살면서 동시에 영계에서 천사들과 함께 지내도록 허락을 받았고, 그렇게 지낸 지 올해로 27년째다.” 18세기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재 과학자이자 하나님의 시령자(視靈者)이기도 했던 에마누엘 스베덴보리의 고백이다. 27년간 영계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었다는 스베덴보리는 영계에서 보고 들은 것을 모두 30여 권의 저서로 남겼다. 그 누구도 말해 주지 못했던 하늘의 질서와 원리를 담고 있는 그의 저서는 크게 이슈가 되며 한편으로는 찬사를, 한편으로는 비판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2009년 출간된 (다산초당)은 또 한 번 그의 이름을 소개함으로써 천국과 지옥을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수면 위로 올렸다.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인 스베덴보리는 궁정신부, 신학교수를 지냈고 후에는 스카라의 주교가 된 스웨덴의 유명한 성직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학에 몸담고 있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선 스베덴보리는 자연과학에 대한 연구가 성과를 낳으면 낳을수록 지적 자만심, 즉 위대한 과학자로 인정받고자 하는 자신의 열렬한 야망에 대해 큰 죄책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57세의 나이에 운명적으로 그리스도를 보는 심령적 체험을 하게 된 스베덴보리는 수많은 과학적 업적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시령자로 완전히 전향하게 된다. 이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천국과 지옥, 영계에서 보고 들은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린 소명이라고 설명했다. 선뜻 믿기 어려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베덴보리의 저서들이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그의 저서에 담긴 하늘의 모습이 너무나 구체적이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은 그의 저서 곳곳에 나와 있는 천사와 만난 에피소드를 모아 엮은 책이다. 그의 저서들은 너무나 방대하고, 여러 내용이 산재해 있어 어느 하나를 쉽고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이런 작업이 불가피했다. 이 책은 주로 그의 저서 중 와 , 에 실려 있는 에피소드에서 발췌해 구성했다. 스베덴보리와 천사는 갓 영계로 온 12명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들에게서 천국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듣는다. 천국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원한 안식이 계속된다는 믿음, 천국은 공원과 같은 장소라는 믿음, 천국에서는 찬치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천국은 오직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미하는 곳이라는 믿음 등, 이러한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천국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천국의 원리를 설명한 ‘천국편’ 외에도 악의 근원을 밝혀 지옥의 실체를 보여주는 과 함께 읽는다면, 막연히 보이지 않는 기체나 안개 같은 것이라 생각했던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천사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사람이 죽으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지상과 비슷하지만 영적인 세계인 영계이다. 이곳은 천국에 가는 준비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은 이곳에서 천국과 지옥의 실체를 알아간다.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만 자신이 천국에 속한 사람인지 지옥에 속한 사람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스베덴보리는 영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에는 지상에서 알던 사람도 있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사람도 있었다. 어느 날은 죽어서 갓 영계에 들어온 신참 영을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영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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