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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연주하는 캐롤 피아노 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팀 지음 / 2017.11.13
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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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팀 지음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인기 캐롤송 22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재미있는 연탄곡이 3곡 수록되어 학생과 선생님 모두 신나는 연주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캐롤의 최강자 머라이어 캐리의 곡을 비롯한 스테디 인기 팝송을 바이엘 중후반부터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했으며, 편곡자가 직접 연주한 영상 QR코드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구성되었다. 1. 장식하세 2. 축하해요 기쁜 크리스마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 저 들 밖에 한밤중에 5. 징글벨 6. 화이트 크리스마스 7.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8. 실버벨 9. 기쁘다 구주 오셨네 10. 루돌프 사슴코 11. 창 밖을 보라 12.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13. 라스트 크리스마스 14. 징글벨 락 15. 윈터 원더랜드 16. 펠리스 나비다 17. 크리스마스 폴카 18. Sleigh Ride 19.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20. We Need a Little Christmas 21.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22.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연탄곡] 2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4. 징글벨 25. Sleigh Ride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북스데이(Book's Day) / 데일 카네기 (지은이), 정재헌 (옮긴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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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데이(Book's Day)
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지은이), 정재헌 (옮긴이)
과거의 실패를 건설적인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과거의 잘못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시공을 초월하여 사람의 마음과 걱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바이블로 빛을 발하고 있다. 시대가 달라지고, 사람이 달라지고, 생활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해도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는 걱정이라는 문제의 핵심은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이고, 걱정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이며, 게다가 모든 것을 쉽고 단순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새로운 것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일깨워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고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Part 1. 걱정이란 무엇인가? 1. 오늘이라는 테두리 안에 살아라 2. 걱정을 해결하는 마법 공식 3. 걱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Part 2. 걱정을 분석하라 1. 걱정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2. 업무상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 Part 3. 걱정하는 습관을 버려라 1. 걱정을 몰아내라 2. 딱정벌레한테 넘어가지 마라 3. 걱정을 이기는 평균율 법칙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어라 6. 톱밥을 켜려고 하지 마라 Part 4. 내적 평화를 유지하는 7가지 원칙 1. 운명을 바꾼 한 마디 2. 보복은 더 큰 고통을 낳는다 3. 감사를 기대하지 마라 4. 100만 달러라면 팔까? 5.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6.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꿔라 7. 14일 안에 우울증을 극복하는 법 Part 5.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 내 부모님이 걱정을 극복한 방법 Part 6. 비판에 대처하는 방법 1.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 비판에 상처받지 마라 3. 내가 저지른 어리석은 일들 Part 7. 활력을 높이는 7가지 방법 1. 하루에 1시간을 더하는 방법 2. 피로에 대처하는 방법 3. 피로를 잊고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4. 피로를 극복하는 직장인의 4가지 습관 5. 지루함을 극복하는 방법 6.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 7. 모든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돈 관리 방법 *데일 카네기가 알려주는 고민을 극복하는 완벽한 방법* 지금 곧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 걱정의 가장 해로운 특징은 집중력을 잃게 하는 것이다. 걱정에 휩싸여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흔들려서 어떤 결정도 내릴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단 1초 전의 일도 우리는 바꿀 수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1초 전에 일어났던 일의 결과를 어떻게든 수정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 절대로! 과거의 실패를 건설적인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과거의 잘못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교훈을 얻은 다음 잊어버리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 그 오랜 세월 동안 시공을 초월하여 사람의 마음과 걱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바이블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은 시대가 달라지고, 사람이 달라지고, 생활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해도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는 걱정이라는 문제의 핵심은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이고, 걱정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이며, 게다가 모든 것을 쉽고 단순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새로운 것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일깨워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고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빛나는 자기계발의 대가가 들려주는 비결을 확인하라!
SNS 문장 강화
푸른영토 / 고학준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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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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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토
소설,일반
고학준 (지은이)
글쓰기의 본질은 의미 전달이다. 실용문이든, 소설이든 의미 전달이 가장 중요하다. 의미 전달을 잘하려면 쉽게 써야 한다. 글을 다듬고 고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쓴 글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거나, 장황하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끌이나 망치를 꺼내 들어야 한다. 책은 문법적 오류나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를 바로잡아주는 책이 아니다. 글 읽는 사람이 국어학자나 출판사 편집부나 교정 교열 출신이 아닌 이상 글자 하나하나를 보지 않는다. 독자는 글자가 아니라 문장을 본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본다. 정성스럽게 쓴 글을 끝까지 읽지 않는 이유는 단어나 띄어쓰기가 아니라 어색하거나 모호한 문장 때문이다.저자의 말 몸풀기 편 먼저 해야 할 일 글쓰기의 어려움 글 잘 쓰는 법이 있을까? 노력해도 재능이 없으면 소용없다? 글 쓸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인가? 생각의 날개를 부러트려서는 안 된다 문장 고치기 편 했던 말을 또 하지 마라! 같은 말을 또 하지 마라! 화려한 글은 나중에 써라! ‘조사’를 철저히 조사하라! 당신, 어느 나라 사람이야? 이런 소심한 사람 같으니라고! 몸에 맞는 옷을 입어라! 가시를 빼내라! 그래서 결론이 뭔데? 꼭 있어야 할까? 하란 말이야? 하지 말란 말이야? 말이야? 글이야? 죽었어? 살았어? 단어! 단어! 단어! 어때 우리말이 좋지? ■ 실전 연습 5문항 글감 모으기 편 들어가기에 앞서 〈오래 하는 힘〉 어떻게 썼나? 주제란 무엇인가? 주제 잡기 전략 소재 발굴 전략 뼈대 세우기블로그, 인스타그램, SNS에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책! 간결한 글은 독자의 영혼을 움직이다 글쓰기의 본질은 의미 전달이다. 실용문이든, 소설이든 의미 전달이 가장 중요하다. 의미 전달을 잘하려면 쉽게 써야 한다. ‘강아지가 똥을 눴다’고 써야지 ‘강아지가 생리현상을 해결했다’고 쓰지 말아야 한다. 글을 다듬고 고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쓴 글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거나, 장황하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끌이나 망치를 꺼내 들어야 한다. 이 책은 문법적 오류나 맞춤법 혹은 띄어쓰기를 바로잡아주는 책이 아니다. 글 읽는 사람이 국어학자나 출판사 편집부나 교정 교열 출신이 아닌 이상 글자 하나하나를 보지 않는다. 독자는 글자가 아니라 문장을 본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본다. 정성스럽게 쓴 글을 끝까지 읽지 않는 이유는 단어나 띄어쓰기가 아니라 어색하거나 모호한 문장 때문이다. 담백한 글은 부실한 내용을 상쇄할 만한 힘이 있다. 이런 힘을 가지려면 끊임없이 문장을 다듬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문법책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글쓰기는 한 문장이든 한 권의 책이든 본질은 똑같다. 그것은 바로 ‘쉽고, 명확하고, 간결하게’다. 이 원칙을 가슴속에 새겼다면 떠날 준비는 모두 끝난 셈이다. 이 책이 당신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
캄보디아 전국일주 버킷리스트 25
문예림 / 김우택 (지은이)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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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림
소설,일반
김우택 (지은이)
캄보디아에 발을 디딘 지 15년이 흘렀다. 한 발 한 발 오랜 시간을 걸었다. 마침내 캄보디아의 사전을 출판하고 어플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2017년 발행한 '사진으로 보는 캄보디아 여행지 30선'의 여행책을 보강하여 여행안내서를 출판하게 되었다.머리말 목차 캄보디아 역사 01. 프놈펜(Phnom Penh) 02. 깐달(Kandal) 03. 따께오(Takeo) 04. 시하누크빌(Sihanouk Ville) 05. 깜폿(Kampot) 06. (Kep) 07. 꺼콩(Koh Kong) 08. 깜퐁짬(Kampong Cham) 09. 뜨봉크몸(Tboung Khmom) 10. 깜퐁츠낭(Kampong Chhnang) 11. 깜퐁톰(Kampong Thom) 12. 깜퐁스프(Kampong Speu) 13. 시엠립(Siem Reap) 14. 쁘레아뷔히어(Preah Vihear) 15. 푸삿(Pursat) 16. 바탐방(Battambang) 17. 파일린(Pailin) 18. 반떼민쩨이(Banteay Meanchey) 19. 오다민쩨이(Oddar Meanchey) 20. 끄라체(Kratie) 21. 몬돌끼리(Mondulkiri) 22. 라따나끼리(Rattanakiri) 23. 스떵뜨랭(Stung Treng) 24. 쁘레이벵(Prey Veng) 25. 스와이리응(Svay Rieng) 캄보디아에 발을 디딘 지 15년이 흘렀다. 한 발 한 발 오랜 시간을 걸었다. 마침내 캄보디아의 사전을 출판하고 어플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2017년 발행한 '사진으로 보는 캄보디아 여행지 30선'의 여행책을 보강하여 여행안내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모두가 '캄보디아'하면 '앙코르와트'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밖에도 볼 곳과 쉴 곳들이 많다. 누군가는 말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농업 관련 일을 하면서 많은 지방을 드나든 곳과, 당시 다시는 못 올 것 같아 기록했던 내용과 사진들이 이렇게 쓰임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책은 캄보디아 전국 25개주를 직접 촬영하고 보고 느낀 캄보디아 전국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 캔 두 이모
산지니 / 김우남 (지은이)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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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소설,일반
김우남 (지은이)
김우남 소설가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단편집 『아이 캔 두 이모』로 돌아왔다. 전작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소설들이 주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소설집에는 우리 인간사의 따스한 일상과 온기를 지닌 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스스로 한글을 배우며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이모의 삶을 담은 「아이 캔 두 이모」,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불식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해 뜰 날」, 어느 날 개 열 마리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온 막내며느리와의 화해 과정을 담은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판보다 융화를 배우는 「모니터링하는 시간」까지. 김우남 소설가는 해당 단편들을 통해 차갑고 고독한 사회에서도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 따스함이 어린 인물, 그리고 그 마음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인물들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긍정적이게 만든다.아이 캔 두 이모 해 뜰 날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모니터링하는 시간 추천사 작가의 말모르고 지나쳐 왔던 일상 속 작은 것들의 소중함 인간사의 따스한 온기를 지닌 단편들 ▶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사람들이 전하는 희망 김우남 소설가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단편집 『아이 캔 두 이모』로 돌아왔다. 전작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소설들이 주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소설집에는 우리 인간사의 따스한 일상과 온기를 지닌 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스스로 한글을 배우며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이모의 삶을 담은 「아이 캔 두 이모」,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불식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해 뜰 날」, 어느 날 개 열 마리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온 막내며느리와의 화해 과정을 담은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판보다 융화를 배우는 「모니터링하는 시간」까지. 김우남 소설가는 해당 단편들을 통해 차갑고 고독한 사회에서도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 따스함이 어린 인물, 그리고 그 마음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인물들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긍정적이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의 온기는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져 오늘보다 내일을 더 나은 희망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임하는 이모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들어서는 글을 읽을 줄은 알지만 쓸 줄은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요. (…) 우리나라 학생들도 문장을 이해하는 문해력이 많이 뒤떨어졌고 속어나 비문을 공식 서류에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그런 경우를 많이 봐요. 앞으로는 더 큰일이지요. 배우지 못해서, 배우고 싶어서 평생 안달을 하는 이모 같은 분이 계시는 반면에……. 이모의 마음을 1%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날 텐데 말이죠._「아이 캔 두 이모」 중에서 한국의 문맹률은 실상 0%에 육박하지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최근 자주 접하고 있다. 표제작 「아이 캔 두 이모」는 나에게 원더우먼 같던 이모가 한글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가 끝없는 배움의 자세로 성실히 삶에 임하는 이모의 이야기를 편지의 방식으로 회상하고 있다. 계란에 든 제습제를 소금인 줄 알고 찍어 먹던 이모, 락스로 과일까지 씻어 먹던 이모가 커피라는 영단어를 알게 되기까지 노력해온 과정과 삶들. 소설은 이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접하고 있던 안온한 배움에 대해 성찰하고, 영어를 모르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위험 안내 등 한 번쯤 되돌아봐야 할 우리 사회의 문제점 또한 놓치지 않고 꼬집는다. ▶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뛰어넘는 책임감과 직업의식 「해 뜰 날」은 실제로 가축 방역을 담당했던 조철민 수의사를 모티프로 한 소설이다. 연극배우인 철희는 공들여 준비했음에도 무산된 연극을 뒤로하고 머리도 식힐 겸 산천으로 가 지인의 농촌 일을 돕기로 한다. 그곳에서 각종 전염병과 열병으로부터 동물을 보호하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수의직 공무원 주승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를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업정신에 대해 다시 돌아본다. 소설은 방역현장을 책임지는 수의사, 가축방역관들이 현저히 부족한 현실 속에서 그들에게 밀어닥치는 과중한 업무와 비난, 그럼에도 일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책임감과 직업정신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도 가축방역관이 극소수인 우리 사회의 열악한 현실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를 지탱하게 만드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소설은 말하고 있다. ▶ 예민하고 경직된 마음을 부드럽게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과 「모니터링하는 시간」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과의 화해 과정을 그린 단편들이다.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남편을 보내고 조용한 시골로 내려와 홀로 살아가고 있던 오순자 여사는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막내며느리와 열 마리의 개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눈치 보는 막내며느리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시끄럽게 개 짓는 소리에 이웃들이 말이라도 걸어오면 민망하고 못마땅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게다가 장이 좋지 않은 순자는 며칠째 변을 보지 못해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모니터링하는 시간」 친구의 소개로 모니터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주부 선미는 이 일이 자신의 적성에 딱 맞다고 느낀다. 권태롭고 짜증스럽던 집안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자리를 획득했다는 기쁨과 더불어 조사하고 평가하는 일에 대한 사명의식은 의욕을 고취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녀의 만족감과 달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대충 조사지를 작성하거나 근무시간에 농땡이를 피우기도 한다. 선미는 그런 그들을 불만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데….이모는 글을 모른다고 했지만 내가 볼 때 한글뿐 아니라 영어 알파벳도 쓸 줄 알았어요. 게다가 미군부대에서 일을 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가게에 온 외국인 손님을 보고 ‘나이스 미츄’ ‘웨어 아유 프롬’ ‘ㅤㅇㅝㅅ 두유 워너 잇?’ 같은 말이 술술 나오는 걸 봤거든요. 그러니 이모가 아주 늦게까지 한글을 몰라서 애를 먹었다는 건 상상하지도 못했어요. 단지 엄마나 이모 나이의 어른들이 그렇듯이 국민학교에서 겨우 한글과 숫자를 터득하고 더 이상 교육을 못 받은 걸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알았죠. (…)그때 이모는 마치 한글을 하나둘 깨친 어린애가 엄마한테 잘한다고 칭찬받으려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또 이모가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게 한 자 두 자 쓰고 또 써서 스스로 터득한 한글이니까 맞는지 확인해보고 칭찬받고 싶은 거였군요. 그 일은 사실을 몰라서 이모를 오해했던 일 중 하나랍니다._「아이 캔 두 이모」 중에서 우리 집사람이 날 보고 뭐라는 줄 알아? 수의사가 아니라 장의사라고 농담을 해. 나도 부득이 가축을 살처분해야 할 때가 많이 있거든. 내가 가축을 죽인다고 생각하면 그 일을 절대로 못 해. 그래서 그때마다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곤 해. 이건 죽이는 일이 아니다, 사람을 살리고 더 많은 가축을 살리는 길이다, 전염병으로 씨가 마를 수 있는데 이건 불씨를 보존하고 보관하는 유일한 길이다, 하고._「해 뜰 날」 중에서 막내 얼굴이 요즘 부쩍 상해 있었다. 마음 다잡고 새로 벌인 일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지난번 내려왔을 때 마당가를 서성이며 받는 전화 내용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게다가 개 문제만 해도 그랬다. 갑자기 불어난 개 열 마리를 서울에서는 도저히 키울 수 없어서 잠시 시골집으로 데려가는 거라고 했지만 그건 핑계 같았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된 게 틀림없었다. 오 여사는 모든 게 저 지지리 복 없는 며느리 탓으로 여겨졌다._「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중에서
스누피 프랑스 자수
솜씨컴퍼니 / 아뜰리에 올라(이화영) (지은이)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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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아뜰리에 올라(이화영) (지은이)
찰스 슐츠가 그린 피너츠가 ‘아뜰리에 올라’의 손을 거쳐 국내 최초, 스누피 자수 책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자수 책이므로 찰스 슐츠의 원작을 완벽한 퀄리티로 만나 볼 수 있다. 책에 담긴 그림과 자수는 누구나 한 번쯤 보았던 대표적인 내용부터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아트워크를 책임진 ‘아뜰리에 올라’는 원작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쉽게 자수로 옮길 수 있게 도안을 만들었다. 게다가 자수 초보자를 위해서 가장 쉬운 11가지 기초 스티치만을 사용했다. 또한 에코백, 티셔츠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매 제품에도 피너츠를 수놓았다.추천의 글 HELLO! WELCOME PEANUTS! 안녕? 우리 소개를 할게! 스누피의 하루 GOOD GRIEF! 걱정은 그만 거울 공주 샐리 나랑 놀아줘! 고민 상담소 너만 있으면 돼 우리는 소꿉친구 LET’S PLAY! 여름 방학 친구와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휴가가 필요해 HA HA HA HA! 스누피와 함께 춤을 GOOD JOB~! 자이언트 펌킨 핼러윈 파티 잭-오-랜턴 한밤의 유령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요 EVERYDAY WITH YOU I♡ WOODSTOCK 스누피의 키스 달콤한 낮잠 사랑의 세레나데 스누피의 우주여행 SWEET COOKIE 바다 위로 둥실둥실 KISS ME 내 선물을 받아줘! BASIC LESSON 이 책을 보는 방법 자수에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봐요 자수의 기초를 알아봐요 11가지 기본 스티치를 배워봐요 피너츠 수놓는 방법을 배워봐요 LET’S MAKE PROPS! 찰리 브라운 필통 찰리 브라운 스트링 파우치 샐리 손거울 루시 & 샐리의 키홀더 레터링 브로치 핀 연결하기 핼러윈 마그넷 크리스마스 트리 수틀액자 크리스마스 카드 북 커버 나무 액자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휩쓴 핫한 셀럽, 명언 제조기로 유명한 힐링의 아이콘 스누피와 친구들! 이 세상 귀여움을 넘어서 ‘심쿵’을 불러일으키는 깜찍한 피너츠 친구들을61가지 이상의 자수와 굿즈로 만나보세요! - 아뜰리에 올라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스누피 자수 가이드 북!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힐링 아이템, 13가지 스누피 굿즈 만들기! - 도안 옮기는 과정을 줄이는 특별부록 자수 도안집 증정! 한가롭게 빨간 지붕 위에 누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귀여운 친구. 하얀 털, 늘어진 귀와 촉촉한 까만 코를 가진 스누피와 그의 친구들이 프랑스 자수로 우리를 만나러 왔어요! 요즘 피너츠 친구들은 ‘인생 2회차 명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는 2% 부족한 독자와 스누피가 주는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고 싶은 분을 위해 《스누피 프랑스 자수》를 소개합니다. 자수는 바늘과 실에 집중해야 해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쉴 수 있는 힐링 취미’예요. 지붕 위에 누워 둥근 배를 내밀고 여유를 즐기는 스누피, 스누피와 함께 춤을 추는 찰리 브라운, 소중한 담요를 손에 꼭 쥐고 있는 라이너스…. 가장 좋아하는 피너츠 친구를 선택해 천천히 수를 놓아보세요. 손끝으로 전해지는 차분함을 느끼고, 점차 완성되어가는 자수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완성된 자수는 나만의 스누피 굿즈로 만들어보세요. 스누피와 친구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자수 굿즈 만드는 방법은 유명 자수 작가인 ‘아뜰리에 올라’가 알려준답니다. 판매하는 제품 못지않게 완성도 높은 13가지 굿즈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책을 살펴보길 바라요! 빨간 지붕 위에 누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달나라 여행을 꿈꾸는 스누피! 우리가 몰랐던 스누피의 매력을 더욱 깊게 알아가는 시간, 그 행복한 기분을 《스누피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세요! -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스누피와 친구들을 실로 수놓으며 진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 완성된 자수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피너츠 굿즈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어요! “61가지 찰스 슐츠의 원작을 그림보다 더 그림처럼 수놓기!” 찰스 슐츠가 그린 피너츠가 ‘아뜰리에 올라’의 손을 거쳐 국내 최초, 스누피 자수 책으로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자수 책이므로 찰스 슐츠의 원작을 완벽한 퀄리티로 만나 볼 수 있어요. 책에 담긴 그림과 자수는 누구나 한 번쯤 보았던 대표적인 내용부터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책의 아트워크를 책임진 ‘아뜰리에 올라’는 원작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쉽게 자수로 옮길 수 있게 도안을 만들었답니다. 게다가 자수 초보자를 위해서 가장 쉬운 11가지 기초 스티치만을 사용했어요. 그림처럼 수를 놓는 ‘아뜰리에 올라’의 손을 거친 자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자수로 재탄생한 스누피와 자수 도안이 궁금하다면 책 속으로 따라오세요! “스누피 덕후의 필수 아이템, 나만의 스누피 굿즈 만들기!” 내가 수놓은 자수가 손거울, 핀쿠션, 필통, 파우치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가능해요! 《스누피 프랑스 자수》에서는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스누피 굿즈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사진 과정을 보면서 차근차근 굿즈를 만들어보세요. 또한 에코백, 티셔츠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매 제품에도 피너츠를 수놓았어요. 꼭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 가지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여 나만의 스누피를 만들어보세요. “책 속에 책이 있다! 빠르게 도안을 그릴 수 있는 잘라 쓰는 도안집 증정!” 자수를 할 때 제일 번거로운 것은 도안 그리는 일인 것 아시죠? 많은 분들이 책에 있는 그림을 트레이싱지에 옮겨 그리고, 먹지와 원단을 놓고 한 번 더 그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자 먹지와 원단 위에 올려놓고 바로 따라 그릴 수 있는 100% 실 사이즈 찰스 슐츠의 오리지널 도안집을 드립니다. 책을 훼손하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의 특별 도안집이라고요. 게다가 도안집에는 내 마음대로 수를 놓을 수 있는 시크릿 스누피 도안이 포함되어 있어요. 어떤 그림이 들어 있을지 궁금하시죠? 책에 없는 피너츠 친구들을 찾아 원하는 스티치, 마음에 드는 실로 수놓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모두를 위한 경제
학고재 / 마조리 켈리, 테드 하워드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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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소설,일반
마조리 켈리, 테드 하워드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기업의 사회적 임무를 기반으로 한 경영 설계 전문가로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를 쓴 마저리 켈리가, 지역 경제 모델 전문가 테드 하워드와 함께 자본주의의 원칙을 바꾸는 '희망'의 로드맵을 펼쳐 보인다. 두 저자는 지구와 문명이 어떤 운명의 길을 걸을지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모두를 위한 경제』를 썼다. 지금 막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생생하게 나누기 위해서다. 켈리와 하워드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쇠락한 도시 클리블랜드에 뿌리 박고 지역 경제를 소생시킨 사람들, 참담하리만치 빈곤한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자활 공동체를 지은 아메리카 원주민들, 각종 혜택에서 배제된 유색 인종과 여성에게 창업 기회를 만들어준 포틀랜드 기관, 지역을 이끌던 공단이 문 닫고 30년이 지나면서 가족도 이웃도 무너진 영국 프레스턴에 다시 피가 돌게 만든 사람들과 동행한다. 중앙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방치된 이들은 정부나 대기업에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대를 버렸다. 그리고 해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 일어났다. 지역에서 떠날 수도 없고, 누구보다 터전을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이 마침내 실험을 시작했다.서문 머리말 들어가며 클리블랜드에서 프레스턴까지: 경제 체제 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1 사람들의, 사람들에 의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 곳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물결 ─ 민주적 경제 원칙 대 추출적 경제 원칙 2 공동체의 원칙: 공공선이 우선한다 ─ 인디언 구역의 재생적 공동체 3 포용의 원칙: 배제된 이들에게 기회를 ─ 포틀랜드식 경제 개발, 공평을 키워내다 4 장소의 원칙: 마을에 머무는 지역 자산 구축하기 ─ 클리블랜드의 130억 달러 규모 앵커 기관 사업 5 좋은 노동의 원칙: 노동이 자본에 우선한다 ─ 가정 관리 협동조합의 노동자 중심 경제 6 민주적 소유권의 원칙: 새로운 시대의 기업 설계도 ─ 노동자 소유의 B콥, EA 엔지니어링 7 지속 가능성의 원칙: 생명의 근간인 생태계 지키기 ─ 생태적 전환 자금은 중앙은행이 마련한다 8 윤리적 금융의 원칙: 사람과 지역을 위해 투자하고 대부하기 ─ 영국 프레스턴, 지역 자산 조성에 투자하는 은행과 연기금 결론 추출적 경제에서 민주적 경제로: 전진을 위하여, 다음 행동을 생각한다 후기 ┃ 부록 민주적 경제 체제를 만들어가는 단체들 옮긴이의 말 ┃ 후주 ┃ 감사의 말 ┃ 찾아보기공동체, 민주주의, 정의에 기초한 민주적 경제 체제를 위하여 "구닥다리 경제 시스템의 수호자들은 눈앞에 닥친 위기들을 이용해먹을 계획까지 다 세워놨다. 더 억압하고, 더 착취하고, 더 긴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계획과 모델이 필요하다. 바로 이런 때 이 책이 참으로 꼭 맞춰 나와준 것이다." ─ 나오미 클라인 기업의 사회적 임무를 기반으로 한 경영 설계 전문가로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를 쓴 마저리 켈리가, 지역 경제 모델 전문가 테드 하워드와 함께 자본주의의 원칙을 바꾸는 '희망'의 로드맵을 펼쳐 보인다. 두 저자는 지구와 문명이 어떤 운명의 길을 걸을지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모두를 위한 경제』를 썼다. 지금 막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생생하게 나누기 위해서다. 켈리와 하워드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쇠락한 도시 클리블랜드에 뿌리 박고 지역 경제를 소생시킨 사람들, 참담하리만치 빈곤한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자활 공동체를 지은 아메리카 원주민들, 각종 혜택에서 배제된 유색 인종과 여성에게 창업 기회를 만들어준 포틀랜드 기관, 지역을 이끌던 공단이 문 닫고 30년이 지나면서 가족도 이웃도 무너진 영국 프레스턴에 다시 피가 돌게 만든 사람들과 동행한다. 중앙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방치된 이들은 정부나 대기업에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대를 버렸다. 그리고 해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 일어났다. 지역에서 떠날 수도 없고, 누구보다 터전을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이 마침내 실험을 시작했다. 서문 나오미 클라인Naomi Klein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극소수의 거물이 엄청난 재산과 권력을 움키며 승승장구할 때, 세계 각지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권위주의 독재자들이 출현할 때, 불법 이민자를 막는답시고 국경을 동물원 철창으로 둘러칠 때, 기후 위기가 급속히 가속될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덕적 정언명령이다. 하지만 이런 반박과 대응 수준의 운동을 뛰어넘어 진짜로 사회를 바꾸는 운동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희망이 있어야 한다. 그것도 튼튼한 비전과 전략에 뿌리박아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희망이. 우리는 무엇에 반대하는가뿐만 아니라 무엇을 추구하는지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희망의 불빛이 꺼지지 않으려면 그 희망의 기초가 분명해야 한다. 다른 세상이 열릴 수 있다고 상상하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그런 세상을 그려보고, 작은 모델로나마 실제 경험하고, 느끼고 맛볼 수 있어야 한다. 기존 경제 시스템이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예전이라면 급진적이라 할 아이디어들이 이제는 상식이 되어가고 있다. 마저리 켈리와 테드 하워드는 민주주의의 실험실에서 벌어지는 여러 실험으로부터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은 지역 규모로 대안적인 경제 형태를 고안하고 실험해보는 고된 작업이 토대가 되어야만 나중에 정치적인 기회가 왔을 때 대규모 제도와 기관이 출현할 수 있다. 예전에도 그랬다. 1930년대 미국의 뉴딜도 이렇게 시도되었고, 캐나다의 단일 의료 보험 체제도 이렇게 해서 나타났다. 분명한 건 더 큰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옛 경제 시스템의 충격 요법사들은 이미 이 위기들을 이용해먹을 계획까지 다 세워놨다. 더 억압하고, 더 착취하고, 더 긴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도 계획과 모델이 필요하다. 민주적 경제 시스템을 당장 더 많이 구축하면 역사의 운전대를 우리가 잡고 다음 시스템으로 나아갈 준비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때 이 책이 참으로 꼭 맞춰 나와준 것이다. 1% 대 99%, 우리 이야기는 어디에 있을까 언론의 정치, 경제 기사에서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인물이 누구일까? 익숙하기로 따지자면 이재용, 일론 머스크를 꼽을 만하다. 실상 그들이 사는 곳은 외계나 다름없을 만큼 머나먼 별천지임에도 그렇다. 우리는 기껏해야 그들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개미 주주일 뿐이고, 2년마다 싼 방을 찾아 전전하는 신세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에 내몰리는 노동자들이다. 우리에게 간절한 것은 남의 손에 휘둘리지 않는 일자리, 볕 잘 들고 수압 좋은 집, 한탕 돈벼락이 아니라 적더라도 차곡차곡 저축할 수 있는 약간의 여윳돈 정도다. 남 해치는 일 없이, 이왕이면 서로 온기를 나눠가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더불어. 그런 우리가 앞장서서 일하고, 힘을 모으고, 주인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정치는 오래전에 민주화되었지만 경제는 한 번도 민주화된 적이 없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면서도 실현되리라는 기대는 엄두도 못 내는 것이 있다. 지구 환경을 해치지 않는 한계 안에서 모두가 고루 잘사는 것이다. 거창한 이야기일까? 위기가 닥치면, 그러니까 지금껏 살아온 세상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순간이 오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이해에도 균열이 간다. 이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내 자리가 어디인지를 설명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공중에 붕 뜬 채로 휩쓸리다 마침내 모든 것이 모호해지는 순간, 공포가 치고 들어온다. 불안과 두려움은 우리끼리 미워하게 만들고 등지게 만든다. 손잡고 머리 맞대 살 길을 의논해야 할 사람들이 비빌 언덕 잃고 흩어져 제풀에 사그라들고 마는 것이다. 익숙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의지와 희망을 갖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똑같은 세상에서 똑같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지만 "이건 아니야!"라고 외치며 우리 안의 균열을 메우는 사람들. 관계 맺고 살아가는 동료, 이웃, 마을, 지역의 안녕이 확보될 때 비로소 나의 안녕이 보장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1%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도 배척하지 않고 내가 발 디딘 곳을 윤택하게 해주는 경제적 실험에 나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다. 『모두를 위한 경제』를 만들어가는 보석 같은 이들이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물결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의 공동 자산과 모두의 안녕을 현명하게 돌보는 것이 경제의 목표이자, 모든 경제 제도와 경제 활동의 목표다. 민주주의의 본질은 만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좋은 사회란 한 손에는 정치 민주주의를, 다른 한 손에는 경제 민주주의를 놓는 것이다. 마저리 켈리와 테드 하워드는 협동조합 소유의 일터, 정의에 기초해 정책을 수립하기로 선언한 도시, 윤리적 금융가와 윤리적 투자자, 위기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터전을 구축 중인 공동체와 함께 움직인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람 대접 못 받고 뒷전으로 밀려났던 사람들이 체념과 굴종 대신 '우리 모두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연히 일어섰다. 왕권신수설은 사라졌고, 아파르트헤이트도 무너졌다. 미투 운동으로 남성 권력자들이 수없이 추락하고 있다. 성별 편향을 인식한 여성들이 정당성의 힘으로 단합했듯, 경제 행위의 주체들이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이들은 가장 낮은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위를 향해 움직이고, 중앙의 통제 없이 서로 협력해 조정하며, 시장이 장악한 경제 구조를 민주적으로 만들어 권력을 이동시키고 있다. 보통 사람들의, 보통 사람들에 의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경제로 가는 길 앵커 기관과의 협력, 임팩트 투자,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경제 개발, 지역 자산 구축, 직원 소유제, B콥, 공공 은행 등 구체적인 행동으로 공동체의 부를 일구는 일개미들의 실험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건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서로를 알지 못한다. 여기저기서 따로따로, 동시다발로 길을 닦고 있을 뿐이다. 마저리 켈리와 테드 하워드는 제각각 분투 중인 풀뿌리 개미들을 도와 새로운 지역 경제 구조를 설계하면서, 뿔뿔이 흩어진 조직들을 아우르는 키워드를 찾아냈다. '정당성'과 '상상력'이 전제된 가운데, 각각의 사례를 아우르는 일관된 가치들이 있었다. 두 사람은 이 일곱 가지 원칙이 대기업 자본주의와 국가사회주의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모두를 살리는' 패러다임임을 확인했다. 그 모형이라 할 '클리블랜드-프레스턴 모델'은 물론 완성형이 아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시장 논리로 돌아가는 돈의 흐름을 조금 틂으로써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그 효과가 미국에서 영국으로 전해져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클리블랜드와 프레스턴 사람들은 이제 지역의 실핏줄을 타고 흐르는 돈이 누구의 주머니로 가는지 잘 안다. 앞장서서 일하고, 힘을 모으고, 끝내 내가 주인이 되고 주인공이 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전혀 다른 모델, 전혀 다른 접근법, 전혀 다른 이념들 마저리 켈리와 테드 하워드가 하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상황을 명확하게 보게 만드는 것이다. 이 시점에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그런 일들을 통해 시스템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모두를 위한 경제』는 시민 활동가뿐만 아니라, 보수건 진보건 더 이상 현재 상태가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들을 위한 글이다. 각종 재단, 비영리 병원, 대학, 정부와 비영리 경제 연구소, 임팩트 투자 기관, 진보적인 노동자 소유 기업, 노동조합, 지자체장, 시민 단체 리더 들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자료로 정치학자와 경제학자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많다. 이 책에서 얻는 교훈은 모든 나라에 적용된다. 부자에게 돈을 몰아주고, 공공 영역을 칼질해 팔아넘기고, 금융권의 권력을 강화하는 경제 시스템은 만국 공통인 데다, 장차 이를 대체할 민주적 경제도 마찬가지로 각지에서 움트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를 위한 경제』가 소개하는 작업들은 영웅이나 예언자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사례들을 참고 삼아 이제 우리가 움직일 차례다. 보통 사람들의, 보통 사람들에 의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민주적 경제 윤리 " 공동체의 원칙: 공공선이 우선이다 " 포용의 원칙: 배제된 이들에게 기회를 돌린다 " 장소의 원칙: 지역 자산을 마을에 머물게 한다 " 좋은 노동의 원칙: 자본보다 노동이 먼저다 " 민주적 소유권의 원칙: 공정과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경영 구조를 설계한다 " 지속 가능성의 원칙: 생명의 근간인 생태계를 지킨다 " 윤리적 금융의 원칙: 투자의 최우선 목적을 사람과 지역에 둔다민주적 경제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사람들에 의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다. 우리 모두의 필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간의 소비와 지구의 재생 능력이 균형을 이루며, 보통 사람들의 의견과 염려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근본적으로 인종?성?국적?계층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번영을 누리도록 설계된 경제를 말한다. 민주적 경제의 핵심은 공공선common good이다. 이는 민주주의 정치의 근간 목표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공공선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열망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열망은 개개인의 어떤 사적인 열망보다도 우월해야만 한다.” 자본 편향은 정책으로 나타날 때가 많다. 자본 이득에 대한 세율을 근로 소득 세율보다 낮게 매긴다든가, 거대 은행의 파산은 공적 자금으로 구제해주면서 평범한 집주인이 대출을 갚지 못해 집을 차압당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든가, 지역과 동네 영세 사업체를 파산시키는 대기업에 엄청난 감세 혜택을 준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자본 편향은 우리 경제 시스템 자체, 다시 말해 이 체제의 설계와 규범, 제도와 기관과 자산 소유 등에 훨씬 더 깊숙이 도사리고 있다. 주식을 불과 몇 분 쥐었다 팔아치우는 투기적 투자가마저도 기업 소유권을 마음껏 행사하건만, 수십 년을 일한 직원은 경영은 물론이고 제 손으로 창출한 이윤에도 권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이 시스템의 볼모가 됐다. 서로를 탓하고 비난해봐야 시스템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한없이 폭증하는 각종 위기의 배후에 이러한 추출적 경제가 도사리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히, 처절하게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금융 엘리트들이 재력을 휘둘러 민주주의를 무력화하는 방식, 노동자의 임금이 항상 같은 선에 묶이고 자동화로 일자리가 사라지는 방식, 경제 성장을 지상 과제로 내세우면서 지구의 회복력을 좌절시키는 방식 등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민주적 경제라는 말은 아직 그리 많이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 말을 써야 하는 목적이 있다. 이 움직임들이 스스로 운동임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그 운동의 여러 조류를 통합해 살필 수 있는 틀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이 운동이 케케묵은 시스템을 바꿀 수 있다는 잠재력을 더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이로써 담대하게 큰 꿈을 꾸게 하기 위해서다. 민주적 경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명령형 경제가 아니다. 자본주의에다 이런저런 규제와 사회 안전망을 추가한 것도 아니며, 녹색 기술을 얼기설기 덧붙인 것도 아니다. 민주적 경제를 건설하는 일은 그 기본이 되는 제도와 조직을 새롭게 설계하고, 기업·투자·경제 개발·고용·구매·금융·자원 등 여러 활동의 방향을 틀어 경제의 핵심 기능이 우리 모두의 공공선에 복무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깊이 있는 재설계’ 없이는 지금 이 순간 지구 공동체의 눈앞에 닥친 험난한 시대를 돌파할 방법이 없다.
쉬운 색칠 그림 : 야채 편
비타민북 / 시노하라 키쿠노리 (감수)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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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노하라 키쿠노리 (감수)
《쉬운 색칠 그림》은 단지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의 야채를 즐기며 또 정경을 떠올리면서 색칠을 합니다. 이 책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장치가 숨어 있다.감수자의 말 뇌에 관련된 이야기 이 책의 특징 당근 잠두콩 죽순 래디시 풋콩 토마토 여름 야채 모음 옥수수 피망 가지 버섯 고구마 단호박 고추 그림편지 캘린더색칠하기 쉬운, 심플한 그림!! 《쉬운 색칠 그림》은 단지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마다의 야채를 즐기며 또 정경을 떠올리면서 색칠을 합니다. 이 책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장치가 숨어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그림 색칠하기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색칠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로 구성했으므로 앞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색칠을 해도 좋습니다. 복사하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완성한 날짜와 이름을 적어놓으면 기념이 됩니다. 2. 그림엽서 색칠하기 색칠을 하면 그대로 그림엽서가 되는 사이즈로 짧은 글을 함께 적어 봅니다. 3. 꽃 사진과 특징 해설과 사진을 첨부했고 야채의 특징과 효능, 읽을거리가 있어서 더욱 즐겁게 색칠할 수 있습니다. 4. 채색 견본 견본을 보고 똑같이 색칠하는 작업은 동시에 세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므로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견본을 보면서 색칠해 봅시다. 물론 자신만의 색깔로 칠해도 됩니다. 세밀한 부분도 손쉽게 칠하기 위해서 색연필을 권합니다. 이 책에서는 24색 색연필을 사용했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로 색칠하는 방법을 즐겨보십시오.
2024 신춘문예 시 깊게 읽기
지식과감성# / 민용태, 박태만 (지은이) / 2024.12.01
18,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민용태, 박태만 (지은이)
시 세계를 여행하는 상상크루즈이다. 2024년 새해에 각 언론사는 신춘문예 시 당선작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주요 언론사의 당선자 11인의 당선작 12편과 그분들의 신작시 20편의 시 세계로 여행하는 책이다. 이 배의 선장인 민용태 교수가 2024 신춘문예 시 여행을 쉽고 깊게 그리고 재미있게 안내하고 있다.신춘문예 詩 깊게 읽고 제대로 즐겨 보자 추성은 - 조선일보 <당선작> 벽 <신작시> 시인의 말, 강변 나의 정원 한백양 - 동아일보 <당선작> 왼편 <신작시> 브라우닝browning, 집시 강지수 - 문화일보 <당선작> 면접 스터디 <신작시> 부서진 집의 일기, 흑백 강지수 - 매일신문 <당선작> 시운전 <신작시> 인공조명, 털북숭이 개구리 관찰기 맹재범 - 경향신문 <당선작> 여기 있다 <신작시> 일요일, 그림자 바꾸기 엄지인 - 광주일보 <당선작> 파랑 <신작시> 원룸, 무해한 생활 김유수 - 한국일보 <당선작> take <신작시> 바퀴벌레 - 유승민에게, 쥐 소탕 작전 - 유희경에게 이실비 - 서울신문 <당선작> 서울늑대, 조명실 <신작시> 위로 한백양 - 세계일보 <당선작> 웰빙 <신작시> 미리보기 없음, 전망 박동주 - 농민신문 <당선작> 상현달을 정독해 주세요 <신작시> 미나리, 빨강이 달린다 김해인 - 부산일보 <당선작> 펜치가 필요한 시점 <신작시> 벽화 신춘문예 시 비결『“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는 시 세계를 여행하는 상상크루즈입니다. 2024년 새해에 각 언론사는 신춘문예 시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그 가운데 주요 언론사의 당선자 11인의 당선작 12편과 그분들의 신작시 20편의 시 세계로 여행하는 책입니다. 이 배의 선장인 민용태(閔容泰) 교수가 2024 신춘문예 시 여행을 쉽고 깊게 그리고 재미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신춘문예는 최고의 시인을 뽑는 등용문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의 신춘문예 당선시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짧아서 좋았던 시가 경쟁하다 보니 더 어려워지고 낯설어졌습니다. 독자들이나 애호가들의 키를 훨씬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민용태 교수의 강의 내용을 간추려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를 좋아하고, 신춘문예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시를 사랑합니다. 사춘기 시절 시를 얼마나 사랑했습니까? 연애편지에 쓸 시구절 하나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얼마나 헤맸습니까? 우리가 배운 시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 이상의 「거울」,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몇 편이 전부였습니다. 그동안 흐른 시간은 우리 시의 수준을 잠실의 어느 타워만 하게 높여 놨는데, 문학 전공이 아닌 우리들은 아직도 진달래꽃이나 국화 향기를 맡고 있으니, 시와의 거리가 멀어져도 너무 멀어졌습니다. 시도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한 만큼 눈을 뜨고, 공부한 만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는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꿈과 사랑을, 자연과 자유를 노래합니다. 시를 읽게 되면 사랑과 자유가 가슴에 가득 차게 됩니다. 위로와 여유 그리고 행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를 깊게 읽게 되면 자아에 대한 성찰과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가 그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물론 신춘문예 시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를 읽는 법을 아주 쉽고 깊게, 편안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입니다. 민용태(閔容泰) 교수가 매주 목요일에 한국시문학회관에서 “시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한 강의를 정리하여 평론서로 엮었다고 합니다. 예년과 같이 2024년 신춘문예 시도 그 깊이가 대단합니다. ‘죽은 새의 깃털이 왜 컵이 되는지?’ ‘왼편과 오른편의 차이와 내 편은 어디 있는지?’ ‘면접 스터디는 무엇을 공부하는 것인지?’ ‘여기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파랑과 자두는 왜 찾아오는지?’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이 책 『“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문학 전공자가 아닌 시가 좋아서, 문학이 좋아서, 민용태 교수가 좋아서 모인 병아리 시인들이 학생이라니, 강의는 쉬워야 하고, 그 시들의 깊이를 따라잡아야 하니 깊이도 상당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그 깊이를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는 시를 좋아하는, 신춘문예 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우리들에게 강력한 무기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시들을 내 것처럼 쉽게 읽어 낼 수 있도록 시의 착상과 구조 설계 그리고 묘사와 진술, 은유와 상징 등을 만드는 기술들을 알려 드립니다. 바로 신춘문예 당선자 11인이 사용했던 그 기술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가면서 쉽고 깊게, 편안하고 재미있게 여러분들의 손에 쥐어 드릴 것입니다. 좋은 시는 감동을 넘어 우리를 꿈꾸게 합니다. 상상을 통해 사유를 확장하게 합니다. 그 비법이 바로 이 책 『“2024 신춘문예 詩” 깊게 읽기』에 있습니다.마지막 연을 한번 볼까요? “곧 창문에 새가 부딪칠 것이다 / 깨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이 말은 ‘지금 너는 살아 있지만 너도 죽을 것이다’라고 하는 말과 똑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 번 윤회를 거치고, 많은 변화를 거치다 보면 뭐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공기가 되고, 흙이 되고, 강물이 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지금 살아 있는 너는 한없이 자유롭지만 너는 죽을 것이다. 죽은 새가 될 것이다. 죽어서 깨져서 변해서 공기가 되고, 흙이 되고, 물이 되고 어쩌면 유리컵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면 어때요? 충분히 논리적으로 유사성을 찾을 수 있겠지요? 이런 것을 ‘논리적 유사성’이라고 합니다. 시인은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감각이 아닌 논리로 우리를 설득하고 있지요? 시인의 깊은 사유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지요? 이 시 속에서 “왼편”과 “오른편”이라는 시어를 반복하면서 개인적 상징을 많이 만들었다고 했지요? 빌라 왼편에 누군가 살고 있고, 빌라 오른편에 내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왼편과 오른편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내 집이 우연히 거기 있을 뿐이지, 그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왼편”과 “오른편”이 갖는 의미는 전통이나 습관적으로 사람들이 가지는 일반적인 의식에 의해 주어진 상징적 의미입니다. 그 상징하는 의미는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꼭 그렇게 생각해야 할 아무런 의무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면, 왼편은 이성 중심인 것 같고, 오른편은 감성 중심적인 것 같기도 하지요? 이 시를 보면 산문 특유의 아이러니 기법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말은 진짜인데 실제로는 진짜가 아닙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습니다. 원래 아이러니라고 하는 것은 우리말로는 비꼰다거나 비아냥거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꼬거나 비아냥거리는 것은 겉말과 속뜻이 서로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서정적 수사법’이 아니라 ‘산문적 수사법’입니다.
현업 변리사가 알려주는 지식재산권 스쿨
초록비책공방 / 엄정한, 구민식 (지은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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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엄정한, 구민식 (지은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호하면서 사업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업가가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세상 든든한 아군이 된다. 하지만 잘 모르고 방심하다가는 무엇보다 위협적인 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업 변리사가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과 같은 지식재산권을 사업적 판단에 필요한 수준만큼 이해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식재산권 활용’ 측면에서 알려준다. 또한 사업의 유형에 따라 필요한 권리에 관한 내용만 찾아볼 수 있도록 ‘특허권(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 및 저작권’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지식재산권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등록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보유한 기술 및 브랜드를 살펴 최적의 지식재산 전략을 취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특허나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잘 몰라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 실무자와 사업가에게 필요한 만큼 쏙쏙 뽑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리라 기대한다.1강. 특허는 정말 모든 사업에 필요할까? 2강. 유일무이한 사업보험, 특허와 실용신안 3강. 애써 만든 제품이 이미 특허받은 제품이라면? 4강. 브랜드를 지켜주는 강력한 상표권 5강. 상표권, 어떻게 출원하고 등록해야 하나 6강. 뇌리에 박히는 브랜드 네이밍의 기술 7강. 경쟁사의 숨을 조이는 상표 포트폴리오 8강. 디자인권은 특허만큼 강력하다 9강. 설마 하다가 큰코 다치는 저작권, 얼마나 알아야 할까? 10강. PCT 특허와 마드리드 상표로 해외진출 시동 걸기 11강. 출원하기 전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한 가지 12강. 타인의 특허를 양도받는 방법 13강. 돈이 없을 때 출원비용 확보하는 방법 14강. 누군가 당신의 특허를 침해했다면? 15강. 특허를 침해했다고 경고장이 날라왔다 16강. 특허로 시장 방어에 성공한 기업들 17강. 스타트업을 강한 기업으로 만드는 특허 포트폴리오 18강. 특허를 담보로 대출받기&부채비율 줄이기 19강.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기“지식재산권에 관한 고민이 깊어질 때 가장 먼저 찾는 책” 강소기업에서 스타트업, 1인 기업까지 필요한 만큼 쏙쏙 뽑아 쓰는 실무형 가이드북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호하면서 사업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업가가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세상 든든한 아군이 된다. 하지만 잘 모르고 방심하다가는 무엇보다 위협적인 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업 변리사가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과 같은 지식재산권을 사업적 판단에 필요한 수준만큼 이해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식재산권 활용’ 측면에서 알려준다. 또한 사업의 유형에 따라 필요한 권리에 관한 내용만 찾아볼 수 있도록 ‘특허권(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 및 저작권’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지식재산권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등록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보유한 기술 및 브랜드를 살펴 최적의 지식재산 전략을 취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특허나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잘 몰라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 실무자와 사업가에게 필요한 만큼 쏙쏙 뽑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리라 기대한다. ‘사업 아이템을 지킬 전략이 있는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지식재산권에 주목하라! ‘완성되지 않은 제품과 기술인데 특허를 받을 수 있을까?’, ‘뇌리에 박히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디자인권도 특허만큼 강력할까?’, ‘특허를 침해했다고 경고장이 왔다면?’, 반대로 ‘경쟁사가 나의 특허를 침해했다면?’ 사업을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예기치 않은 이슈에 처하게 된다. 특히나 새롭게 선보인 기술이나 제품이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각광을 받게 되면, 경쟁사들이 그러한 기술이나 제품을 따라하거나 혹은 그 기술과 제품이 기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제동을 걸 확률이 높아진다. 이때 그에 맞는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확보하고 있다면, 이는 사업을 보호하는 보험의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사업을 준비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만약’의 사태를 위해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권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의 사업에 맞는 지식재산권 전략을 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부터 강소기업, 1인 기업까지 꼭 알아두어야 할 지식재산권에 관한 내용을 ‘확보’와 ‘활용’ 측면에서 설명했다. 또한 문화예술기업, 서비스기업, 기술기업 등 사업 유형에 맞는 입체적인 지식재산권 전략을 알려준다. 창업기술을 개발하고, 상품을 제작하고, 마케팅에 홍보까지 신경 쓰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업가들을 위한 책이기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가령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중 어떤 것을 획득하는 것이 유리할지 고민된다면 를 찾아 읽으면 되고, 특허 출원 전 절차와 유의할 점을 알고 싶다면 , , 를 찾아 읽으면 된다. 궁금한 점을 찾아 해당 페이지를 열면 손쉽게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다. 특허분쟁, 그리고 원천특허 확보전쟁이 빈번해지는 비즈니스 현실에서 자신의 사업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지식재산권을 얼마나 잘 확보하고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다. 그래야 대기업을 상대로 한 특허 분쟁에서 이길 수 있고, 추격해오는 경쟁사의 시장진입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업에 맞는 지식재산권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가야만 한다. 현업 변리사가 철저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뽑아낸 이 책은 기업의 IP를 보호하기 위한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특허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적 사상’, 즉 ‘새로운 발명’을 보호하는 것이다. 때문에 기술 기반이 아닌 마케팅과 유통이 중심인 사업에서는 특허가 절대적인 중요성을 갖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는 당신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특허 확보가 아니다. 먼저 ‘나의 사업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 사업에 필요한 지식재산권의 종류는 무엇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지식재산권은 당신의 사업이 ‘잘 되었을 때’ 경쟁자들의 시장진입을 막기 위한 유일무이한 장치이다. 지식재산권은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를 일에 대비해서 미리 확보해두는 권리라는 점에서 ‘보험’과 비슷한 성격을 띤다. 고민 끝에 만들어진 당신의 발명(기술적 특징)과 네이밍(브랜드)은 자동차나 부동산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연약하다. 쉽게 카피될 수 없도록 사회적 보호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 중에서 상표권은 특허권보다 형사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 특허권이 침해당할 경우 특허권자가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이는 사적인 영역에서의 재산권 침해이기 때문에 사회적 피해가 직접적이지는 않다. 반면 상표권이 침해당해서 ‘짝퉁’이 유통・판매되면 상표권을 도용당한 기업(상표권자)도 피해를 입지만 일반 소비자들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직접적인 사회 문제가 된다. 이런 이유로 검찰청은 고소가 없어도 상표 침해자를 형사적으로 수사할 수 있고 상표권자가 고소를 취하하더라도 수사가 계속되는 것이다. 상표권은 ‘유사’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침해 사실이 확인되면 특허권 침해사건에 비해서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민사적 구제방법으로는 ‘침해금지청구권/손해배상청구권/가처분/가압류/신용회복조치 청구’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처분 소송’은 상표권자의 사업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확정 판결이 있을 때까지 방치하면 권리자가 현저한 손해를 입거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우 잠정적으로 임시조치를 하는 보전 제도이기 때문이다. 가처분을 신청하면 바로 처분행위가 금지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상표를 보호받으려면 우리나라 「상표법」에서 규정하는 절차에 따라야 하는 것처럼 외국에서 상표를 보호받으려면 해당 국가의 「상표법」에 규정된 절차와 서식에 따라서 상표 등록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각 국가별로 「상표법」의 규정이 다르고 상표 심사기준도 다르며 언어도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소기업이 각 국가별로 상표를 획득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문제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업소유권에 관한 파리조약’ 8년 후 각 국가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모여서 ‘마드리드 의정서’를 체결하였고 오늘날의 국제상표 등록제도의 기반이 되었다.- 중에서
조나단 에드워즈
기독신문사 / 데이비드 보건 지음, 김은홍 옮김 / 20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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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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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건 지음, 김은홍 옮김
프랑스 르퓌길 40일 도보여행
이담북스 / 박명희 (지은이)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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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박명희 (지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과 트레킹은 구분 짓지만 트레킹과 도보 순례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른다. 여행과 트레킹으로 느낄 수 없는 장거리 도보 순례의 깊은 매력을, 그것이 주는 긍정의 기운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되었으면 한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01 모험 _ 1~2일 차 PART 02 별 _ 3~6일 차 PART 03 슬픔을 가장한 교만 _ 7~9일 차 PART 04 기도 _ 10~13일 차 PART 05 콩크, 생트 푸아 _ 14~18일 차 PART 06 로카마두르 성모 PART 07 동행 _ 19~23일 차 PART 08 이별 _ 24~25일 차 PART 09 도시의 기호들(이탈로 칼비노) _ 26~32일 차 PART 10 평화가 당신에게도 _ 33~40일 차 에필로그“길 따라 마음 따라 프랑스를 걷다” “도보 순례를 향한 모험, 그리고 평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과 트레킹은 구분 짓지만 트레킹과 도보 순례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른다. 여행과 트레킹으로 느낄 수 없는 장거리 도보 순례의 깊은 매력을, 그것이 주는 긍정의 기운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이 순례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북 이전에 용기로 안내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안녕, 잉글리시? : 중급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프랭크 지음, 에릭 브라이언 감수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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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소설,일반
프랭크 지음, 에릭 브라이언 감수
모든 영어의 발음은 알파벳에서부터 기인한 점에 착안하여 만든 쉬운 영어 발음 책. '앱(app)', '버스(bus)', '컵(cup)' 등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어 단어들이 어떤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왜 그런 발음이 나는지 알게 되면 새로운 단어를 익히더라도 발음을 또박또박 읽을 수 있다. 우리나라 모음과 자음을 활용한 영어 발음 기호를 채택하였다. 많은 분들이 영어를 배우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소가 바로 외계어에 버금가는 영어 발음 기호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발음의 팁은 한글로 쉽게, 정확한 발음은 원어민 CD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저자와 직접 대화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시스템을 구현하였다.Chapter 1 긴 자음 줄줄 읽기: 자음+자음(+자음) Unit 1 st, sk, sm, sn, sw, tw 발음 Unit 2 fl, gl, bl, pl, cl, sl 발음 Unit 3 dr, tr, cr, pr, br, fr 발음 Unit 4 scr, str, spr, spl 발음 최종 정리 30초 발음 미션 Chapter 2 자음의 새로운 변신: 자음+자음=또 다른 자음 Unit 1 c와 g의 다른 발음 Unit 2 ch, sh, wh, ph 발음 Unit 3 gh, th 이중 발음 Unit 4 ng, nk, ck, sion, tion 발음 Unit 5 mb, mn, kn, wr 발음 최종 정리 30초 발음 미션 Chapter 3 모음의 새로운 변신: 모음+모음(Ø) Unit 1 앞 모음 소리 규칙 Unit 2 '모음+모음' 예외 발음 Unit 3 o 예외 발음 Unit 4 e 예외 발음 최종 정리 30초 발음 미션 Chapter 4 신기한 예외 발음: 모음+자음 Unit 1 y의 이중 모음 흉내내기 Unit 2 w의 이중 모음 흉내내기 Unit 3 비슷한 소리 ir, er, ur, or Unit 4 기타 예외 발음 최종 정리 30초 발음 미션알파벳으로 끝내는 전국민 영어 발음 프로젝트! "영어는 발음이다!" 7단계 발음 법칙으로 영어 발음 마스터 800단어로 발음부터 단어, 문장까지 완벽 정리 50만 명이 선택한 '발음 기호 없는' 영어 1. 네티즌 50만 명이 선택한 기초 중의 기초 강좌 모든 영어의 발음은 알파벳에서부터 기인한 점에 착안하여 만든 시중에서 가장 쉬운 영어 발음 책입니다. '앱(app)', '버스(bus)', '컵(cup)' 등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어 단어들이 어떤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왜 그런 발음이 나는지 알게 되면 새로운 단어를 익히더라도 발음을 또박또박 읽을 수 있습니다. 2. 발음 기호 없는 영어책 우리나라 모음과 자음을 활용한 영어 발음 기호를 채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를 배우기도 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소가 바로 외계어에 버금가는 영어 발음 기호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발음의 팁은 한글로 쉽게, 정확한 발음은 원어민 CD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억도 빨리 날 뿐 아니라 이에 동반하는 원어민 소리를 오롯이 기억할 수 있어 좀 더 빠른 아웃풋이 완성됩니다. 3. 사진으로 0.1초 내로 발음하는 신개념 영어 학습! 즉시적인 시각화를 통해 단어의 뜻을 순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소리를 바로 입력하는 시스템의 교재입니다. 사물을 보면 중간에 우리말 해석 과정 없이 바로 영어가 나오기 때문에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쉬운 학습 단계를 자랑합니다. 4. 실용적인 영어 발음 공식 중구난방 영어 발음을 총 7단계에 거쳐 각각의 발음 공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편 -알파벳 발음 연습(1단계) -짧은 모음 발음 공식(2단계) -긴 모음 발음 공식(3단계) 편 -자음 2~3개 연이은 발음 공식(4단계) -자음 2개 하나로 발음하는 공식(5단계) -모음 2개 발음 공식(6단계) -심화 발음 공식(7단계) 5. 동영상 강좌 전체 수록 집에서 직접 수업을 듣는 것처럼 책 속에서 동영상을 큐알(QR) 코드로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연습 문제 중에 새로 나오는 단어와 문장도 영상과 원어민 음성으로 도전해 보세요. 영어를 처음 접하더라도 이제 하루 15분 영상이면 영어 발음, 뗄 수 있습니다. 6. 선생님과 1:1 대화가 가능한 카카오톡 시스템 구현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책 표지 속 카카오톡 연락처로 궁금한 점은 언제 어디서나 선생님과 함께 직접 해결해 보세요! (카카오톡 ID: 프랭크쌤영어)
노탄
안목 / 필립 퍼키스 (지은이), 박태희 (옮긴이)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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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소설,일반
필립 퍼키스 (지은이), 박태희 (옮긴이)
75년 동안 사진가로 살아 온 필립 퍼키스는 2007년 한 쪽 눈을 실명하고 양쪽 시력이 모두 악화된 2021년 말, 더이상 암실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사진 중단을 선언했다. 필립 퍼키스는 시력의 악화를 예감한 2019년 말 부터 하루에 한장씩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년 6개월간 지속된 마지막 사진 작업 33장이 <노탄>에 실렸다. <노탄>은 서문, 대화, 사진과 이야기들 총 3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고 서문에서 '노탄'이란 생소한 제목에 대해 설명한다.8 들어가는 말 FOREWORD 12 노탄 NTAN 23 대화 CONVERSATION 147 사진과 이야기 PHOTOGRAPHS AND STORIES 224 저자 소개 ABOUT THE AUTHOR필립 퍼키스의 마지막 사진집 [노탄] “1만1천킬로미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스승과 제자. 그것은 지구 반대편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대화 의 깊이다." _박미경 (갤러리스트, 작가) 75년 동안 사진가로 살아 온 필립 퍼키스는 2007년 한 쪽 눈을 실명하고 양쪽 시력이 모두 악화된 2021년 말, 더이상 암실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사진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강의 노트〉를 시작 으로 스승의 사진집을 7권 만들어온 제자 박태희는 스승의 중단된 사진 작업이 이야기로 지속되도록 15주간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를테면 어린 시절의 가장 기억나는 장면들이나, 군대 시절 이야 기 같은 인생 전반에 관한 질문부터 가르치는 직업이 예술작업에 도움이 되는지, 자신의 사진에 대 한 글을 사진가가 직접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같은 구체적인 질문들을 매주 이메일로 보냈고 토요일 전화통화로 1시간 가량 이어진 답변을 녹음했다. 시릴라 모젠터가 녹취된 원고를 반복적으로 읽어주었고 필립 퍼키스가 직접 책에 들어갈 내용을 발췌했다. “인생의 여러 시기에 찍은 오랜 필름들을 점검하며 인화를 하고 있었다. 많은 고민이 있었고 시릴라와 상의 끝에 작은 자동 카메라로(라이카로는 더 이상 숫자를 볼 수 없기에)? 매일 사진을 찍고 작업의 질이 떨어질 때까지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하기로 결정했다. 시릴라가 돕기로 했다. 1년을 예상했는데 결국 16개월 동안 지속했다. 이 작업에서 고른 사진들을 책에 실었다.” P13 필립 퍼키스는 시력의 악화를 예감한 2019년 말 부터 하루에 한장씩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년 6개월간 지속된 마지막 사진 작업 33장이 [노탄]에 실렸다. [노탄]은 서문, 대화, 사진과 이야기들 총 3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고 서문에서 '노탄'이란 생소한 제목에 대해 설명한다. "노탄은 음양의 원리처럼 주제와 배경 중 어느 것도 우세하지 않은 일본의 디자인 개념이다. 검은색이 흰색보다 중요하지 않고 흰색은 검은색보다 중요하지 않다. 교토에 있는 갈퀴 모양의 정원에 대해서도 생각했는데, 정원의 무언가가 다른 것들보다 더 "중요" 하게 부각되면 그 정원은 실패한 것이다. 발레를 볼 때, 특히 파 드 되에서, 두 무용수의 몸과 몸 사이의 모양은 각자의 몸 자체의 모양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17 이어서 그는 오랫동안 예술과 주제의 관계에 관심을 쏟았다고 밝힌다. '무엇'을 찍어야 하는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묘사와 추상이 만들어내는 긴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시력이 악화되는 동안, 그는 자신의 현실을 악화가 아니라 변화로 받아들이며 사진에서 주제가 차지하는 의미를 오래 전에 발견한 [노탄]의 개념과 연결시킨다. 그리고 존 케이지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인용으로 서문을 마무리하며 제목의 의도를 짧고 강렬하게 요약해낸다. [대화]편에는 사진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지막 사진 작업을 끝낸 시점까지, 생애의 사이 사이를 관 통하는 이야기들이 부유하는 공기처럼 우리 곁을 맴돈다. 질문을 적시하지 않고, 먼 곳에서 보이는 풍경처럼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채취해 드러내기에, 마치 우연히 발견한 낡은 사진처럼 독자에게 제시될 뿐 몰입을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조가 맞지 않게 연주하듯 이 말하는 방식 속에 명징하게 증명할 수 없는 삶의 비밀이 담겨 있다면 어떨까. 다른 모든 것과 분리된 각각의 프레임들이 벽돌처럼 쌓여 직조해내는 세계,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가장 사적인 순간들로부터, 목적을 지니고 길을 잃고 떠돌아다닌 한 사진가의 궤적이, 그 의도가 묵직하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사진과 이야기들]편에는 사진들과 더불어 5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사진들은 주로 집 주변과 작은 공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직접 암실에서 인화한 67장의 사진 가운데 최종 33장의 사진이 [노탄]에 수록되었다. 사진들 사이에 자리한 5편의 이야기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처럼 읽힌다. 한편에는 예술이 있고 한편에는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증언. “그가 포착하는 선율은 점점 무조에 가까워지고 템포는 점점 느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그가 노년에 들어섰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육체와 영혼의 활력이 줄어들어 관조하는 자의 시선으로, 보다 정 적인 세계로 옮겨 갔다고 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 변화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떨림을 찾아 빈 공간을 떠도는 순례자이므로 그 틈새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더 넓은 광야는 더 많은 정적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는 계속 걸어가고 있다.”_최원호 ([혼자가 되는 책들] 저자) 바라본다는 것, 사진을 찍는다는 것, 암실에 있다는 것, 기억한다는 것, 요리한다는 것, 인화한다는 것,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경험한다는 것 … 대체 이 모든 작업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1935년생 필립 퍼키스는 우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방식이 작업이란 사실을 여전히 증명해보이는 중이다. 그 작업이 무엇이든, 만약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보이지 않는 고통마저도 바라보는 작업으로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초라한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야기하자면 오로지 작업의 실행 밖에 답이 없다는 것. 세상에서 잃어버린 빛으로 자신의 컴컴한 내부를 환하게 비출 때 바라보던 나는 빛 속에 존재한다는 것. 이것이 필립 퍼키스가 말한 바라보기의 신비다. 하루 종일 앉아 자신에게 주어진 육체의 고통마저도 바라본다는 이 눈 먼 사진가는 오직 바라보기를 통해 삶의 신비를 깨닫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필립 퍼키스는 마지막 사진집 [노탄]으로 사진가로서의 임무를 마무리하고 있다. “노탄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필립의 자유로움이었다. 태희는 '뼈만 남은 것 같다'고 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두려워 마지 않는 그런 자유 아닌가." _빈센트 만지 (사진가)
오래된 작은 가게 이야기
미래의창 / 정나영 (지은이)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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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영 (지은이)
소매업과 마케팅을 전공한 저자는 학자 본연의 자세에서 소규모 상점들의 창업과 폐업이라는 악순환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속절없이 문을 닫는 가게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봤다. 시장을 살펴보면서 만나게 된 한 수치는 당혹스러움을 넘어 진정한 우려를 낳게 했다. 2018년 한 해,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45만7,998개의 가게가 창업했고 40만 8,776개가 폐업했다. 폐업률이 무려 89.2%였다. 저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의문과 당혹감 속에서 저자는 이국땅에서 안식을 얻었던, 매일 드나들었던 작은 단골 가게들을 떠올리게 된다. 어쩌면 작은 가게의 핵심은 사실 아주 단순한 곳에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바로 ‘관계’였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들이 얼마나 친근한 애착을 기반으로 하는가는 작은 가게의 유지와 생존을 결정짓는 요인인 것이다. 이 도시의 변화가 저자에게 그토록 낯설고 당혹스러우며 불편했던 원인은 바로 관계의 부재에 있었다. 작은 가게, 즉 영세업의 몰락 또한 어쩌면 관계의 부재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진정한 관계가 없다면 그럴듯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전략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작은 가게에 갖는 기대는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마케팅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관계이다. 그와 내가, 나와 네가, 일련의 그들과 내가 맺는 친근하고 친숙한 관계 말이다. 오래되고 익숙한 관계가 주는 편안함과 안도감, 그것이 우리가 작은 가게에서 찾는 그 무엇이리라. 이런 맥락에서 무엇보다 작은 가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역 공동체의 일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있다. 1인 가구와 핵가족이 발달한 이 시대, 작은 가게들은 예전 우리의 이웃과도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닐까?1. 이 가게의 단골이 되고 싶다 제3의 장소를 찾아서 021 사람, 관계, 그리고 공간 029 나를 위한 손글씨 크리스마스 카드 039 친정집 같은 쌀국숫집 049 “자주 오는 손님 집의 대소사 정도는 알고 있어요.” 057 2.독보적인 존재감 인디가수들의 성지, 블루노트 067 캔디 팩토리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 075 이렇게나 불편한 자리에 자리잡은 식당 085 왜 다 여기서 케이크를 사지? 095 그림과 와인이 만나는 곳, 더캔바스 103 좀 비싸도 블루스템이니까 111 3. 별다른 마케팅은 없어요 작은 서점의 시 낭송회 121 동네 책방이 대형 서점을 이기는 법 129 왠지 정겨운 이름, 토마토뱅크 139 진지하고 유쾌한 커피 시음회 147 포인트 적립 대신 손에 쥐어준 ‘나무 코인’ 155 “ 누구의 추천을 받고 오셨나요?” 161 이런 걸 가격 전략이라고 하나요? 169 페이스북이 추천한 쉴라의 파운드 케이크 177 페이스북 친구가 되고 싶은 작은 가게들 183 4. 공동체와 손을 맞잡다 지역의 건강 사랑방, 내추럴 그로서즈 191 “베이비마우스 작가가 우리 마을에 온대요.” 199 부유한 백인 여성이 왜 청소업체를 차렸을까 207 지역의 맥줏집이 살아남는 법 219 쇼핑하고 나서의 이 뿌듯함 227 수고롭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 233“단골이 되고 싶은 작은 가게, 거기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친구 같은 존재 미국 소도시, 작은 가게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단골 가게를 가지고 있나요? 가게 주인과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속상한 이야기, 어디가 아파서 힘들었다는 하소연 등을 주고받은 경험이 있나요? 몸살을 앓은 손님에게 뜨끈한 국물을 별도로 포장해서 싸주는 베트남 쌀국숫집 주인 할머니, 베스트셀러 동화작가를 초청해 동네 어린이들을 불러 모으는 지역의 작은 서점, 크리스마스에는 손글씨 카드를 건네고 포인트 대신 정감 있는 나무 쿠폰을 주는 카페, 간판도 없이 주택가 골목에 위치했는데도 사는 사람이 줄을 서는 케이크 가게, 자발적으로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싶은 동네 빵집. 조금 비싸더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선물가게. 공간과 사람, 관계가 만들어나가는 작은 가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나 못 하것어. 나 안 먹을래.”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햄버거 가게의 무인주문기를 사용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구글 CEO까지 만난 대단한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이건만 무인기계 앞에서는 속수무책. 카드도 없고 기계도 모르면 이제 햄버거도 먹지 못하는 세상이 온 것인가? 이게 정말인가? 씁쓸하게도, 그게 정말일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든 사람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하철역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공항에서도, 은행에서도, 사람의 서비스는 귀해졌다. 사람이 귀해져서 그렇다면 차라리 수긍이 가련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사람의 서비스가 차츰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다. 무인 서비스가 편한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고 기술 발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일 수도 있다.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자들이 대면 서비스를 선호하지 않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이 결과, 소비 현장에서 사람과 대화, 관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무척 편하겠지만, 대다수에게도 과연 그럴까?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오랜만에 귀국한 저자는 이런 모습이 낯설었다. 미국의 소도시에서 카페와 식당, 서점, 마트, 어디를 가든 직접 사람이 하는 ‘귀한’ 서비스를 경험한 저자의 서울생활은 삭막하기가 그지없었다. 거의 두세 걸음마다 만나게 되는 커피숍은 너나없이 대부분 스타벅스였고, 나머지도 모두 가맹점 커피숍이었다. 주인의 이력과 개성, 스타일이 돋보이는 동네 카페를 단골로 삼아보려고 몇 번을 돌아다녔으나 허탕을 치고 말았다. 가맹점 커피숍은 친절했으나 규격에 따른 획일적인 서비스를 제공했고 테이블 위의 진동벨 소리는 와서 주문한 커피를 가져가라는 메마른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다지 크지 않은 미용실과 동네 마트, 빵집 어디서든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쌓으라고 권유했다. 자주 오는 손님이라면 다 알 수 있는 동네 가게인데도 그들은 손님의 얼굴을 익히려고 하지 않는다. 다정한 말 한 마디와 관심 대신 포인트를 부지런히 쌓아줄 뿐이다. ‘관계’에서 답을 찾다 소매업과 마케팅을 전공한 저자는 학자 본연의 자세에서 소규모 상점들의 창업과 폐업이라는 악순환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속절없이 문을 닫는 가게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봤다. 시장을 살펴보면서 만나게 된 한 수치는 당혹스러움을 넘어 진정한 우려를 낳게 했다. 2018년 한 해,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45만7,998개의 가게가 창업했고 40만 8,776개가 폐업했다. 폐업률이 무려 89.2%였다. 저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은 가게들은 과연 무엇일까? 소비자에게 그들은 어떤 의미일까? 작은 가게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것인가? 의문과 당혹감 속에서 저자는 이국땅에서 안식을 얻었던, 매일 드나들었던 작은 단골 가게들을 떠올리게 된다. 어쩌면 작은 가게의 핵심은 사실 아주 단순한 곳에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바로 ‘관계’였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들이 얼마나 친근한 애착을 기반으로 하는가는 작은 가게의 유지와 생존을 결정짓는 요인인 것이다. 이 도시의 변화가 저자에게 그토록 낯설고 당혹스러우며 불편했던 원인은 바로 관계의 부재에 있었다. 작은 가게, 즉 영세업의 몰락 또한 어쩌면 관계의 부재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진정한 관계가 없다면 그럴듯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전략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작은 가게에 갖는 기대는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마케팅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관계이다. 그와 내가, 나와 네가, 일련의 그들과 내가 맺는 친근하고 친숙한 관계 말이다. 오래되고 익숙한 관계가 주는 편안함과 안도감, 그것이 우리가 작은 가게에서 찾는 그 무엇이리라. 이런 맥락에서 무엇보다 작은 가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역 공동체의 일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있다. 1인 가구와 핵가족이 발달한 이 시대, 작은 가게들은 예전 우리의 이웃과도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어쩔 수 없이 나는 그 공간의 욕구를 스타벅스에서 채울 수밖에 없었다. 그 고즈넉한 도시를 일찍 떠난 이유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게 제3의 장소가 없었던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스타벅스에서의 휴식은 좀체 편안하지가 않았다. 직원들의 태도는 똑같은 지역 주민들임에도 신기하리만치 다른 로컬 커피숍과 달랐다. 그 작은 미국 시골 도시의 스타벅스 직원들은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에서 경험하는 스타벅스 직원들의 태도와 놀라우리만치 똑같았다. 그들의 서비스는 매우 규격화되어 있었다. 딱히 흠잡을 곳을 찾기 어려웠지만 무미건조했다. 나는 그곳에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아늑하고 환영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따스한 정이 필요했다. 스타벅스의 공간이 주는 건조함은 대부분 직원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인상이었는지도 모른다. 제3의 장소가 없었던 그곳에서의 1년은 그 도시를 둘러싼 황량한 계곡과 평원처럼 매우 건조했고 차가웠다. 나는 피곤하고 불안한 일상 속에 지쳐갔고 잠시 쉬며 나를 다독일 곳 없이 버텨야만 했다. 다양한 공간이 넘쳐나는 곳에서만 지내왔던 나는 공간이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사무치게 깨달았다. 책에서 보던 그 유명한 ‘제3의 장소’의 가치는 이미 나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젊은 노숙인이 가끔 칼디스에 들어와 가게의 가장 깊숙한 끄트머리에 놓인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곤 했다. 한참을 그렇게 조용히 쉬었다가는 그 커다랗고 새카만 백팩을 다시 둘러메고 밖으로 나갔다. 가끔 그가 들르면 칼디스의 고참 직원인 아담은 아무렇지도 않게 커피 한 잔을 하겠냐고 묻고는 소파에 앉은 그에게 따뜻한 김이 피어오르는 커피를 건네곤 했다. 그럴 때면 나는 칼디스가 이 지역 공동체의 명실상부한 제3의 장소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이 된 듯한 뿌듯함도 덤으로 느꼈다. 햇살이 가득 내리쬐이는 가을 오후가 되면 팔뚝에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은 아주 알맞은 기온이 되었다. 그맘때쯤이면 가게 앞에 내놓은 노천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햇살을 즐기며 자리에 앉아 조용히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풍경에 집중했다. 마침 친구나 지인이 길을 지나는 때도 있다. 그저 옆에 서기도 하고 함께 잠시 앉기도 하면서 그들은 한참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다.
개인사업자 자영업 홈택스 경리회계 노무관리 실무설명서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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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준 (지은이)
혼자서 따라하기 쉬운 모든 업무 14권. 자영업(개인회사) 사장님과 경리담당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경리업무에 대해 개인사업자를 중심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내용과 함께 홈택스를 통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홈택스 신고방 법까지 본서에 넣어두었다.제1장 자영업자의 세무 준비 01.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개인사업자(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차이) 26 창업절차와 설립비용 자금의 조달과 이익의 분배 사업의 책임과 신인도 세법상 차이 ┖ 유형자산처분손익에 대한 법인과 자영업자의 차이 ┖ 충당금에 대한 법인과 자영업자의 차이 ┖ 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의 차이 ┖ 수입이자와 수입배당금의 법인과 자영업자의 차이 ┖ 지급이자와 가지급금 인정이자 접대비 한도 계산 [실무사례] 총수입금액, 필요경비, 분리과세의 개념 기타 차이점 02.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실무사례] 간이과세자 기준 연간매출액 8,000만 원의 기준금액(공급대가) [실무사례] 간이과세자의 장단점(일반과세자와 차이점) [실무사례] 면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안 받는 것이 유리하지 않나? 03. 과세기간 종료 후 20일 안에 사업자등록을 해야 절세한다. 사업자등록 준비단계 사업자등록 신청단계 ┖ 직접 방문을 통한 사업자등록 신청 ┖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사업자등록 신청 ┖ 전문가를 통한 사업자등록 신청 [실무사례] 집에서 사업자등록을 하는 방법과 경비처리 [실무사례] 한 사무실에 2개의 사업자등록 [실무사례] 앱 개발 사업자등록을 안 하고 시작할 수 있을까? [실무사례] 사업을 처음 시작해서 매출은 없고 시설투자만 한 경우 세금처리 [실무사례]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자등록을 내고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나요? [실무사례] 쇼핑몰, 오픈마켓 등의 사업자등록 방법 04. 사업자등록 신청과 동시에 확정일자를 받아라 [실무사례] 확정일자 신청 시 준비해야 하는 서류 05. 쇼핑몰도 같이하는 경우 통신판매업신고와 부가통신사업신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부가통신사업 신고 [실무사례] 통신판매업신고와 별도로 인·허가 필요 06. 개인사업자는 사업용 계좌를 신고해야 한다. 사업용 계좌를 신고·사용해야 하는 사업자는? 사업용 계좌는 언제까지 신고합니까? 사업용 계좌 신고 시 첨부할 서류는? 사업용 계좌를 변경하려면? 사업용 계좌 사용 대상거래는? 사업용 계좌 무신고·미사용 시 불이익은? 기타 참고사항은?65 [실무사례] 사업용 계좌와 관련된 주요 사례 07. 개인카드와 사업용 카드를 구분해서 사용해라 사업용 신용카드는 어떻게 만드나? 사업용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사업용 신용카드 공제 08.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한다. 현금영수증 가입대상과 가입방법 09. 개인사업자가 꼭 챙겨야 할 세금 신고 10. 개인사업자의 세무 관리 항상 증빙을 잘 챙겨라 부가세뿐만 아니라 소득세도 잘 챙겨라 간편장부라도 작성하면 유리하다. 세금 신고는 홈택스를 활용하라 남편이 투잡을 하는 경우 사업자 명의는 아내 명의로 11. 매출누락을 안 걸리게 할 수는 없나요? [실무사례] 소득신고시 누락해서는 안되는 기본 거래내용 [실무사례] 매출누락을 의심받지 않는 방법 매출누락, 가공매입으로 적발 시 위장·가공 자료상 혐의자료 과세자료의 소명 [실무사례] 매입세금계산서 의심 유발(가공 또는 위장) 거래유형 및 대책 [실무사례] 간이과세자로 사업자 등록시 불리한 점 제2장 자영업자의 회계지식 01. 자영업자의 장부는 어떻게 구분해서 작성해야 하나요? [실무사례] 나의 신고유형 점검표 간편장부에 의한 기장 복식부기에 의한 기장 기장사업자가 반드시 받아야 할 증빙서류 [실무사례] 기장의무 판정 시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 모든 소득을 포함하나요? [실무사례] 복수사업장(복수업종)의 경우 기장의무 구분방법 [실무사례] 공동사업장의 기장의무 판단 02. 소규모사업자는 반드시 간편장부를 작성하라 간편장부는 어떤 장부인가? 간편장부작성 대상자는 누구인가?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이런 혜택이 있다. 간편장부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간편장부는 어디서 구하나? 간편장부를 기장한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절차 간편장부 작성자가 지켜야 할 사항 03. 장부작성의 원칙은 복식장부 복식장부작성을 위해 최소한 알아야 하는 회계용어 복식장부작성 시 매일매일 작성해야 하는 장부 04. 모든 장부는 1년 단위로 정리 05. 복식장부의 시작은 전표에서부터 전표의 작성 방법 [실무사례] 전표와 세금계산서 발행일이 반드시 일치해야 하나? 각종 보조장부의 작성 방법 총계정원장의 작성 사례 06. 재무상태표 계정과목 해설 자산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부채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자본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07. (포괄)손익계산서 계정과목 해설 매출수익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매출원가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판매와 관리비용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기타수익과 비용에 해당하는 계정과목 해설 08. 개인회사 경리의 하루 업무 마감 방법 일 마감 때 해야 할 것들 증빙자료를 관리하는 요령 월 마감 때 해야 할 것들 09. 이것저것 신경 쓰기 귀찮으면 기장을 맡겨라 기장 의뢰할 때 준비서류 기장 의뢰할 때 유의 사항 제3장 자영업자의 증빙관리 01. 법에서 인정하는 증빙 [실무사례] 법정증빙을 첨부하지 않은 장부는 효력이 없다. 세법에서 말하는 법정지출증빙과 증빙의 종류 ┖ (전자)세금계산서 [실무사례] 세금계산서 주고받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신용카드매출전표와 현금영수증 [실무사례] 신용카드매출전표와 현금영수증도 세금계산서이다. [실무사례] 개인사업자의 개인신용카드 사용시 유의 사항 [실무사례] 개인사업자의 개인신용카드 매출전표의 법정지출증빙 [실무사례] 외상매출에 대해 부가가치세 신고 후 신용카드로 결제받은 경우 [실무사례]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분실한 경우 [실무사례]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환율적용과 장부 작성 [실무사례] 사업과 무관한 유류비 매출전표를 보관해야 하나요? ┖ 계산서 ┖ 지로영수증과 각종 청구서 [실무사례] 전기료, 전화료, 인터넷 사용료 매입세액공제 받기 ┖ 간이영수증 [실무사례] 3만원 초과 지출에 대해서 여러 장의 영수증으로 나누어 발행 지출금액에 따른 법정지출증빙 증빙규정이 적용되는 사업자와 거래 [실무사례] 거래명세서와 입금표, 지출결의서의 지출증빙 효력 02. 법정지출증빙을 안 받아도 되는 거래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되는 거래 송금명세서로 법정지출증빙을 대신하는 거래 [실무사례] 간이과세자로부터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은? [실무사례] 간이과세자와 거래시 법정지출증빙 수취는? [실무사례] 개인 및 미등록자와 거래시 법정지출증빙 수취는? 03. 대금지급은 항상 사업용 계좌 이용 [실무사례] 프랜차이즈 비용 증빙서류로 통장 입금내역이 가능한가요? 04. 홈택스 가입 후 세금계산서는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 홈택스 홈페이지 이용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전송 ┖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 전자세금계산서의 전송 ┖ 수정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홈택스 홈페이지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방법 [실무사례] 증빙불비가산세는 얼마나 언제 납부를 하나 [실무사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현금영수증 관련 절세방법 제4장 자영업자의 급여세금 01. 종업원은 어떤 세금을 내야 하나? 02. 급여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한다.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일반계속(상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상여금이 있는 경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03. 원천징수세액의 신고·납부 매달 신고·납부 반기별 신고·납부 신고·납부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원천징수 등 납부 지연 가산세 지급명세서 제출불성실가산세 04. 급여 중 세금을 안 내는 비과세급여 05. 홈택스를 활용한 원천세 신고방법 원천징수이행상황 전자신고 ┖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원천세) 홈택스 세금신고·납부 ┖ 원천세 홈택스 신고 이용안내 홈택스를 이용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 ┖ 원천징수내역 및 납부세액 ┖ 환급세액조정 ┖ 전월 미환급세액의 계산 ┖ 당월환급세액계산 ┖ 조정대상환급세액 06. 입사자 급여업무처리와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중도 입사자 중도 퇴직자 ┖ 중도 퇴직자의 소득공제액 ┖ 중도 퇴직자 연말정산액의 납부 및 환급 ┖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을 누락한 경우 [실무사례] 전근무처에서 연말정산환급세액을 받지 못하였을 경우 ┖ 중도 퇴사자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작성 방법 07. 퇴직금의 계산 퇴직금의 계산방법 종전 4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금제도 적용 방법 08. 퇴직소득세의 신고와 납부 세법상 퇴직으로 보는 경우와 안 보는 경우 퇴직소득과 근로소득의 구분 퇴직소득세 계산 퇴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및 지급명세서 제출 퇴직소득에 대한 세액정산 퇴직소득 과세표준 확정신고 제5장 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01. 부가가치세는 언제, 어떻게 신고·납부를 하나요? 매출세액 또는 과세표준 매입세액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대상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는 언제 하나요? 손쉬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방법은? [실무사례] 부가가치세와 물건가격의 세금 구분 방법 02. 부가가치세 신고를 정확히 해야 소득세도 적게 낸다. 03. 부가가치세 신고 시 왜 부가율에 맞춰야 하나요? 04.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제출서류 05. 홈택스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로그인 부가가치세 정기신고 화면으로 이동 기본정보 입력 및 입력서식 선택 과세표준 및 매출세액 입력 ┖ 매출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 매출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종이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 과세표준 명세 작성 매입·경감 공제세액 입력 ┖ 매입세금계산서합계표 작성-전자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 매입세금계산서합계표 작성-종이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 신용카드 매입내역 입력-화물운전자 복지카드 ┖ 신용카드 매입내역 입력-사업용 신용카드 ┖ 신용카드 매입내역 입력-그 밖의 신용카드 ┖ 전자세액공제 입력 ┖ 예정고지세액 입력 신고서 제출하기 제출한 신고서 조회 등 06.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제6장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01.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기간과 대상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소득은?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합산되는 소득은?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면제되는 경우는? [실무사례]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 종합소득세 납세지 02. 종합소득세 신고의 2가지 방법 03. 사업소득세 신고의 2가지 방법 기장에 의한 신고 방법(장부 작성) 무기장(추계)에 의한 신고 방법(장부 미작성) 기장에 의한 신고와 추계에 의한 신고의 결정 종합소득세 환급 [실무사례] 기장에 의한 신고보다 무기장 신고 시 유리한 경우 [실무사례] 종합소득세 환급금은 언제쯤 지급이 되나요? 04.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점검표 종합소득세 신고유형 종합소득세 신고의무자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 05. 기장에 의한 종합소득세의 신고 총수입금액 산입항목 총수입금액 불산입 항목 필요경비 산입항목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세무처리 차이 06. 기장을 안 한때 종합소득세의 신고 무기장 신고제도는 개인사업자만 있다. 기장을 안 했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단순경비율 대상과 기준경비율 대상(경비율 제도) ┖ 기준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 방법 주요경비의 범위 기준경비율 신고자의 증빙서류 수취·보관 ┖ 단순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 방법 ┖ 추계신고자 무기장 가산세 납부 07. 개인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공제 사업소득자가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사업소득자가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성실신고 사업자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종합소득세 기본세율 [실무사례] 사업소득세 절세를 위한 기본 상식 [실무사례] 내가 낼 종합소득세를 간단하게 계산해 주세요. [실무사례] 기준경비율 적용 신고자는 영수증을 금같이 챙겨라 [실무사례] 장부기장을 안 한 소규모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사례] 복식부기 의무자가 간편장부로 신고하는 경우 [실무사례] 연말정산을 합산해서 안 하고 각각 한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사례] 올해 손실이 발생했는데,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해도 되나? [실무사례] 점포를 양도하고 권리금을 받았는데 세금은 [실무사례] 단순경비율적용대상자가 기준경비율로 신고할 수 있나요? [실무사례] 단순경비율 또는 기준경비율에 의해 신고를 하면 가산세가 있나요? [실무사례] 종합소득세 신고를 기한 내에 하지 못한 경우 [실무사례]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가 아니라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실무사례] 전년도에 폐업했는데 금년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나? [실무사례]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 시에 단순경비율이나 기준경비율에 의한 신고 [실무사례] 면세사업을 폐업하게 되면 사업장현황신고를 언제 해야 하나요? [실무사례]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인건비로 공제받을 수 있는가? [실무사례]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할 절세금융상품 [실무사례] 종합소득세 신고 시 각종 공제액을 누락해서 신고한 경우 공제 방법 08. 홈택스를 활용한 종합소득세 신고 09. 개인사업자 사장님 관련 비용의 세무 처리 자영업자 사장 본인의 급여 개인회사 사장의 연말정산 자영업자 사장 가족의 급여 사장님의 자가운전보조금과 차량유지비 업무와 관련한 개인회사 사장의 핸드폰 사용료 10. 개인사업자는 동업이 유리하나, 동업에 따른 위험도 있다. 특수관계자 간 공동사업 합산과세 11. 한 명의 사장이 개인회사와 법인 두 곳을 운영하는 경우 12. 돈을 줄 때 미리 세금을 떼고 줘야 하는 것도 있다 비영업대금의 이익에 대한 원천징수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 기타소득의 과세최저한 ┖ 기타소득의 과세방법 ┖ 기타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의 원천징수 봉사료의 원천징수 지방소득세 소득분의 원천징수 [실무사례] 적자난 기업의 종합소득세 제7장 자영업자의 4대 보험 01. 4대 보험 적용대상자와 요율 4대 보험 가입 대상자 4대 보험 산정기준과 요율 급여지급 시 징수방법 02. 4대 보험 관련 각종 신고방법 사업장 신규설립, 내역변경, 탈퇴, 자동이체 신고시 ┖ 사업장 적용(해당)/보험관계성립신고(보험가입신청) ┖ 사업장 내역변경/보험관계 변경사항 신고 ┖ 국민연금/건강보험 자동이체 신청 ┖ 사업장 탈퇴(소멸)/보험관계 소멸신고(보험계약 해지신청) 근로자 채용 시, 퇴직 시 근로자 정보변경 시 외국인/재외국민 근로자 고용 및 퇴직 시 근로자 피부양자 신고 시 03. 4대 보험료 계산을 위해 차감하는 비과세소득의 범위 04. 4대 보험료의 정산 건강보험료의 정산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의 정산 ┖ 일반기업의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 정산 ┖ 건설업의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 정산 05. 일용근로자, 단시간근로자(파트타임), 알바생(아르바이트생)의 4대 보험 일용근로자 단시간근로자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05. 궁금해하는 4대 보험 관련 사례 2개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4대 보험 가입 비상근 또는 1월간 근로시간이 짧은 시간제 근로자 인턴사원을 고용했는데 4대보험 가입은? 신규입사자 입사 첫 달 4대 보험 부과 방학을 맞이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의 4대 보험 신규입사 및 퇴사시 4대 보험 적용 휴직 중인 근로자의 4대 보험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 경우 부인이 남편 회사(개인회사)에 근로자 등재시 4대 보험 개인사업자의 4대 보험 적용 개인사업자의 4대 보험료 절약 방법 1인 회사에서 근로자 1명 채용 시 4대 보험 소득이 없는 경우 국민연금 신고 방법 무급휴직 시 4대 보험 처리 방법 출산휴가기간 4대 보험 육아휴직기간 4대 보험 휴직 월과 복직 월의 4대 보험 신고와 보험료 부과 가족회사 가족의 4대 보험 제8장 자영업자의 근로기준법 01. 법정근로시간, 소정근로시간, 유급 근로시간, 실제 근로시간 근로시간의 개념 ┖ 근로시간의 범위 ┖ 근로시간의 기산점과 종료점 법정근로시간(법에서 정한 한도 시간) 소정근로시간(약속한 근로시간) 유급 근로시간(임금 계산 시간) 02. 휴게, 휴일, 휴가 휴게(= 쉬는 시간) 휴일(= 쉬는 날) ┖ 법정휴일에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까? ┖ 주휴일은 반드시 일요일에 부여해야 하나요? ┖ 휴일이 중복되는 경우 휴일 계산 대체공휴일의 임금과 수당직급 03. 정확한 최저임금의 계산 일반적으로 간단히 계산하는 최저임금 최저임금 위반 여부 판단 최저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임금 최저임금의 계산 현금성 복리후생비 [실무사례] 급여에 식대를 포함한 경우 최저임금 최저임금 주지 의무 04. 모든 급여 일할 계산 방법 05. 통상시급과 시간외근로수당 계산 시간외근무수당의 계산 절차 휴일, 연장, 야간근로 중복 시 임금 계산 공식 06. 포괄임금제 기본급과 고정 OT로 나누는 방법 07. 주휴수당의 계산 방법 주휴수당의 발생요건 주휴수당의 계산 공식 [실무사례] 매주 근로시간이 다른 경우 주휴수당의 계산방법 08. 연차일수 계산 방법과 퇴사자 연차휴가 및 수당의 정산 1개월 개근 시 발생하는 월 단위 연차휴가 1년 단위 연 단위 연차휴가 ┖ 1년간 80% 미만 출근 시 연차휴가 부여 ┖ 1년에 80% 이상 출근 시 발생하는 연차휴가 연차수당의 계산 퇴사자 연차휴가의 정산 ┖ 연차휴가의 정산기준 ┖ 연차휴가의 퇴직 정산 제9장 자영업자의 업종별 세금 01. 음식점의 세금관리 부가가치세 납세의무 [실무사례] 음식점이 유의해야 할 절세방안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02. 개인병원의 세금관리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각종 비용의 처리 의료장비 등의 증빙처리 03. 약국의 세금관리 부가가치세 납세의무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인건비의 비용처리 장부기장과 증빙 04. 학원의 세금관리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강사료의 세금문제 장부기장과 증빙 05. 쇼핑몰의 세금관리 쇼핑몰 사업자등록 [실무사례] 해외에서 인터넷쇼핑몰로 국내 판매할 경우 국내 사업자 등록여부 [실무사례] 외국법인 쇼핑몰 운영시 국내 사업자등록이 의무인가? [실무사례] 인터넷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경우 사업자등록은? 부가가치세 납세의무 [실무사례]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파는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방법 [실무사례] 쇼핑몰을 통한 전자상거래시 물품의 판매시기는? [실무사례] 쇼핑몰 등에 사용되는 쿠폰 판매 부가가치세 [실무사례] 인터넷쇼핑몰 택배비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 [실무사례]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결제 매입세액공제, 발행세액공제 [실무사례] 구매대행 인터넷쇼핑몰 구매대행업의 부가가치세 기준 [실무사례] 쇼핑몰에서 해외에 물품을 판매하는 경우 영세율적용 [실무사례] 도서쇼핑몰 등 주품목에 부수해서 발생하는 택배비의 부가가치세 [실무사례] PG사에서 대금이 결제된 경우 [실무사례] 마일리지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 [실무사례] 판매대행의 경우 매출액 [실무사례] 카드 결제 수수료는 어떻게 처리할까?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실무사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모델료 06. 부동산임대업의 세금관리 부동산임대업 사업자등록 부가가치세 납세의무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실무사례] 부동산임대사업자 소득탈루혐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가동 [실무사례] 부동산임대업의 공동사업장에 대한 이자비용의 처리 07. PC방 사업자의 세금관리 부가가치세 납세의무 종합소득세 납세의무 장부기장과 증빙최소한 몰라서 더 내는 세금은 없어야 한다. 직원이 없어도 혼자서 경리 일을 봐도 일할 수 있는 업무 지침서!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서술된 실무 지침서! 우리 회사에 맞는 절세전략 지침서! 모든 책은 법인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해당 사항이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사항인지 헷갈릴 수 있다. 자영업(개인회사) 사장님과 경리담당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경리업무에 대해 개인사업자를 중심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내용과 함께 홈택스를 통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홈택스 신고방 법까지 본서에 넣어두었다. 이렇다 보니 행정업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안 내도 될 많은 세금을 내기도 하고 행정적 불이익에서 구제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모든 업무서가 법인 위주로 되어있어 해당 내용이 자영업자에게도 적용이 되는 사항인지 안 되는 사항인지 초보자들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본서에서는 자영업 사장님과 경리담당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경리업무에 대해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다음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제1장 자영업자의 세무 준비 처음 창업을 해서 세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세무업무내용을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2장 자영업자의 회계지식 개인회사에서 경리업무를 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장부 적는 방법 등 회계지식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3장 자영업자의 증빙관리 세금에서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증빙관리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4장 자영업자의 급여세금 직원에게 급여지급 시 차감해야 하는 근로소득세와 세무서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5장 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세금계산서와 관련해 가장 골치 아프고, 가장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가가치세의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6장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1년에 한 번 자영업자가 소득에 대해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세의 신고·납부 방법과 절세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7장 자영업자의 4대 보험 세금 다음으로 자영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공과금인 4대 보험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8장 자영업자의 근로기준법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문제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 제9장 자영업자의 업종별 세무 업종별로 특수한 세무관리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장이다.[간이과세자의 장단점 중에서]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할 때 가장 좋은 점은 부가가치세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 × 10% × 업종별 부가가치율로 매출세액을 계산하는데, 10만 원 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과세자는 1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반면, 15%의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받는 음식점의 경우 1,650원(11만원(공급대가) × 10% × 15%)의 부가가치세만 납부한다.이는 10%의 부가가치세율을 적용받는 일반과세자보다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율이 1.5%~4%로 굉장히 낮다. 반면 매입세액공제 측면에서는 일반과세자는 5만 원의 매입액에 대해 5,000원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지만, 간이과세자는 275원(공급대가 × 0.5%)의 매입세액공제를 받는다. [개인사업자의 세무관리 중에서]부가세뿐만 아니라 소득세도 잘 챙겨라자영업자들은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는 신경을 쓰면서도 소득세는 신경을 안 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부가가치세는 일률적으로 매출의 10%만 내면 되지만 소득세는 소득수준에 따라 누진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앞에서 남고 뒤에서 밑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예를 들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단순경비율이 75.6%다. 즉, 24.4%를 소득으로 보는 것이다. 1,000만 원 매출이면 244만 원을 소득으로 보고 세금을 부과하게 되니까 많이 내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만원 미만의 일반영수증을 많이 모아두어야 하고, 지출된 금액은 법정지출증빙을 반드시 챙겨두어야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참고로 영세 개인사업자는 거래처끼리 부가가치세 신고 때 자료를 맞추기 위해 10%의 부가가치세만 받고 실제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법을 별개의 문제로 하고서라도, 부가가치세만 받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발행한 부분이 매출로 잡혀 사업소득세 부분은 발행하는 사람이 손해 본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뿐만 아니라 소득세도 추가로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1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받고 110만원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었다면, 100만원 매출 + 10만 원 부가가치세 중 10만원 부가가치세에 대해서만 받은 것이고, 100만원 × 15% = 15만 원(소득세율 15% 적용사업자 가정)의 사업소득세는 발행자가 손해를 보는 것이다. [간이과세자와 거래 시 법정지출증빙 중에서]원칙 : 3만원 이하는 일반영수증도 가능, 3만원 초과 시에는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수취해야 하며, 미수취 시에는 증빙불비가산세 2%를 부담한다. 단, 거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는 비용으로는 인정이 된다.예외 : 읍·면 지역에 소재한 현금영수증 및 신용카드 미가맹점인 연 매출 4,800만 원 미만 간이과세자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는 경우는 법정지출증빙 미수취에 대한 증빙불비가산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앞서 설명한 법정지출증빙을 수취하지 않아도 되는 거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법정지출증빙을 수취하지 않아도 되며, 법정지출증빙 대신 송금명세서를 제출해도 되는 운수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운반비, 부동산임대용역, 중개수수료 지급거래에 대해서는 은행을 통해서 송금하고 그 내역을 경비 등의 송금명세서에 기록 후 소득세 확정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별의 반대말은 저별
좋은땅 / 신디리 (지은이)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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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리 (지은이)
인문학 강사가 들려주는 생로병사 이야기. 저자는 인생이 ‘내가 도대체 왜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게임’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면 게임을 즐기긴커녕 지더라도 어서 끝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많은 독자들이 생로병사의 게임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이별의 반대말은 저별’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를.들어가는 글: 이 별에서 저 별로 Chapter 1. 생(生), 이 별에서 1. 내 본질을 알면 행복하다 2. 피는 물보다 진할까? 3. 나는 자연인이다 4. 윗물이 맑아야 아랫마을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신다 5. 팔자를 바꾸는 3가지 방법 6. 고향이 어데이껴? 7. bonghwa78 8. 천상천하 너가특존 9. 내가 신이로소이다 10. 집 우(宇) + 집 주(宙) = 우주 Chapter 2. 로(老), 이 별 여행 1. 돈을 모르면 돈다 2.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켜라 3. 스마일리지를 적립하세요 4. 도를 아십니까(feat. 교육) 5. 정상으로 가는 길에 꽃들을 보는가 6. 사랑인가 집착인가 7. 겪어 봐야 변한다 8. 나와 너를 위한 인간관계술 9. 늙어 갈 용기 10. 잘 늙고 있는가 Chapter 3. 병(病), 인생의 자명종 1. 마음 다이어트 2. 잠 줄이기 = 수명 줄이기 3. ‘왜 놈’이 되지 말자 4. 그건 니 생각이고 5. 거지근성 6. 화를 죽이면 얼굴이 화사해진다 7. 깨질 위험이 있으니 잘 내려놓으세요 8. 고이면 썩는다 9. 스트레스 feel 받기 10. 혼자병법 Chapter 4. 사(死), 저 별로 1. 이 별에서 저 별까지 인생주기 2. 죽으음음음? 3. ‘고’로 ‘통’한다 4. 의식 주인이 되면 의식주가 해결된다 5. 죽음 면역 6. 날아라 신디리 7. 건강한 죽음 8. 초(超) 죽음 9. 이 별에서 잘 놀다 가네 10. 별아일체 감사의 말우리는 왜 태어나서, 늙고, 아프고, 죽는 걸까? 인문학 강사와 함께하는 요람에서 무덤으로의 여행 병들고 늙은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은 한 왕자는 인생의 본질에 의문을 품고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 부처뿐 아니라 동서고금 막론하고 수많은 철학자, 사상가들이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고뇌하였다. 유한한 존재로서 인간에게 생로병사는 필연이자 평생의 숙제이다. 저자는 인생이란 내가 도대체 왜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게임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왜 태어나고, 왜 살아가고, 왜 아프고, 왜 죽는 걸까.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 학교에 가고, 책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고, 모임을 하고, 상처를 입는다. 그렇게 우리는 해답을 찾아간다. 소크라테스, 공자, 예수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사상가, 철학가, 종교지도자들 모두 이 게임을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고민했다. 그렇다.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죽기 전에 깨닫는 것이다. 죽기 전에 정답을 찾은 사람을 공자는 군자, 노자는 도사라고 불렀고, 불교에서는 부처라고 부른다. 우리 모두 군자, 도사, 부처가 되기 위해 생로병사를 겪는 것이다. 게임이란 본디 즐기는 것인데, 주위를 보면 게임을 즐기긴커녕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고민조차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더는 생각하기를 거부한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이 생로병사를 할 만한 게임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생로병사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인문학이다. 저자는 인문학을 ‘마음공부’라고 부른다.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잘 다독여 가며 게임의 끝까지 달려가기 위한 공부인 것이다. 그래서 마음공부가 잘된 사람, 즉 인문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 책은 게임의 주요 분기점인 생, 로, 병, 사를 주제로 하고, 주제별로 각각 10개의 꼭지글을 달았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통해 생로병사에 대해 풀어내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자, 도사, 부처가 되기 위해 오늘 하루를 힘껏 살아 내는 당신에게 유쾌하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것이다.
정순덕 e파워 세일즈
21세기북스 / 정순덕 지음 /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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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순덕 지음
지방 소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500억 세일즈의 신화를 이룩한 e-프로세일즈맨 정순덕,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담고있다. 이 책은 단순한 보험설계자가 아닌 농협의 책임자이자, 줄곧 톱의 자리에서 최장기 최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일즈 선구자들이 정립한 이론과 자신의 실전사례를 비교하면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세일즈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계를 잡았다.1.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 2. e-세일즈의 시대가 온다 3. 세일즈 초년병에게 주는 충고 4. 프로 세일즈맨이 되는 핵심 노하우 5. 세일즈맨의 이미지 관리 6. 시간 생산성을 올리는 법 7. 목표 관리 기법 8. 정보 수집과 활용법 9. 고객 접근 요령 10. 방문 판매 기법 11. 거절 반대 대응법 12. 프리젠테이션과 상품 설명 13. 고객 이름 활용법 14. 명함 활용법 15. 편지 활용법 16. 전화 활용법 17. 선물 활용법
달마대사의 소실육문
민족사 / 인해 엮음, 지안 감수 /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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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
소설,일반
인해 엮음, 지안 감수
달마대사가 중국의 소실산에 머물면서 9년 동안 면벽수행하였던 여섯 가지 법문을 통칭하여 부르는 <소실육문>을 소개한 책. 일종의 달마전집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중국 선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선학을 연구하거나 참서에 관심 있는 이들이 한번은 읽어야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 달마 이전의 선법 2. 보리달마의 생애 3. 달마의 출생과 출생지인 인도 지역에서의 교화 4. 달마의 중국 도래 5. 보리달마의 입적과 신기한 행적 6. 보리달마와 ??소실육문(少室六門)?? 第一門 般若心經頌 第二門 破相論 第三門 二種入 第四門 安心法門 第五門 悟性論 第六門 血脈論??소실육문??은 달마대사가 중국의 소실산에 머물면서 9년 동안 면벽수행하였던 여섯 가지 법문을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심경송(心經頌)?과 ?파상론(破相論)?, ?이종입(二種入)?, ?안심법문(安心法門)?, ?오성론(悟性論)?, 그리고 ?혈맥론(血脈論)?이다. 일종의 달마전집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달마대사의 선법(禪法)은 중국 선종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종선(南宗禪)의 성립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소실육문??은 달마스님의 깊은 체험을 담고 있는 것으로 초기 선법수행의 사상적 근거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달마어록은 선학을 연구하거나 참선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한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심경송?은 반야심경의 구절을 따라 송을 붙여 전체의 대의를 명료하게 풀이한 것이고, ?파상론?은 ?관심론(觀心論)?을 달리 부르는 것으로 일체 만법의 근본이 마음이므로 마음을 알아야 법을 바로 알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운 법문이다. “마음을 관하는 법 하나가 이 세상 모든 행을 거둔다(觀心一法 總攝諸行)”는 말은 불교 수행의 본질을 대변하는 말로 자주 인용되는 것이다. ?이종입?이란 ?이입사행론?의 전반부인 사행까지 설명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입(二入)이란 이(理)로 들어가는 이입(理入)과 행으로 들어가는 행입(行入)으로, 도에 들어가는 두 가지 문을 말한다. ?안심법문?은 미혹과 깨달음의 미오(迷悟)의 관계를 사람과 법 곧 주관과 객관의 두 입장을 설정하여 사람이 법을 따르는 것은 미혹했을 때의 일이나, 깨달았을 때에는 법이 사람을 따르게 된다는 논리를 전개하여 안심법문의 요지를 간략히 설명해 놓았다. ?오성론?은 도의 정체와 수행의 정체를 논하고 적멸한 도(道)는 상(相)을 여읜 수행이라야 얻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무심의 경지에서 수행이 이루어짐을 설하고 있다. 이상의 여섯 가지를 수행의 문으로 하여 결국 깨달음의 세계 곧 도에 들어가는 방편을 설해 놓은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이 책은 선종 초창기의 선관(禪觀)을 엿보게 할 뿐만 아니라, 선학의 이론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문헌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물론 선맥(禪脈)의 시원(始原)을 달마로 볼 때 달마선이 형성된 저변의 사정을 살펴보는 좋은 참고가 되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바울로 변화된 사울
하늘기획(호산) / 하늘기획 편집부 엮음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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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획(호산)
소설,일반
하늘기획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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