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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길벗 /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지은이) / 2024.10.01
22,00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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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소설,일반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지은이)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도서이다. 철저한 분석으로 출제 개념을 구성하여 확실한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각 섹션과 장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와 핵심요약을 배치해 필수 학습 이론을 완벽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정해두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총 10회의 최신 기출문제를 제공한다.본권 준비운동 1장. 컴퓨터 일반 1-1장. 한글 Windows 10의 기본 1-2장. 한글 Windows 10의 고급기능 1-3장.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 1-4장. 컴퓨터 하드웨어 1-5장. 컴퓨터 소프트웨어 1-6장. 인터넷 활용 1-7장. 멀티미디어 활용 1-8장. 컴퓨터 시스템 보호 2장. 스프레드시트 일반 2-1장. 입력 및 편집 2-2장. 수식 활용 2-3장. 차트 작성 2-4장. 출력 2-5장. 데이터 관리 2-6장. 데이터 분석 2-7장. 매크로 [별책부록] 기출문제집 2024년 1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4년 2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4년 3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4년 4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4년 5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3년 1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3년 2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3년 3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3년 4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23년 5회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A-Z까지 기본 탄탄, <2025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2025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는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도서입니다. ■ <시나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합격 비법 - 꼼꼼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 철저한 분석으로 출제 개념을 구성하여 확실한 시험 대비가 가능합니다. - 이론+문제+요약의 3단 구성: 각 섹션과 장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와 핵심요약을 배치해 필수 학습 이론을 완벽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상황별, 개인별 우선순위 학습: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정해두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집 부록 제공: 총 10회의 최신 기출문제를 제공합니다. - 저자 무료 강의 지원: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핵심별 저자 무료 강의를 제공합니다. -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최신 자료: 시나공 홈페이지(sinagong.co.kr)에서 핵심요약집, 최신기출문제 등 시험에 필요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든 책 - 시나공 ■ 최대한 단시간에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구성된 만큼 이론상 중요할지라도 시험 문제와 거리가 있는 내용은 배제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합격이 가능한 수준을 정한 후, 출제 비중이 낮은 내용은 과감히 빼고 중요한 것은 확실하게 표시해 둠으로써 어떠한 변형 문제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설명했습니다. ■ 공부하면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시험은 이론 시험이지만 많은 부분 윈도우 10과 엑셀의 기능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런 문제들을 풀기 위해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무조건 외우는 것은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실습이 필요한 내용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자세하게, 이쪽 분야에 전혀 기초가 없는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습 방향을 파악하지 못한 채 교재에 수록된 내용을 무작정 읽어 가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맞게 암기할 것, 한 번만 읽어볼 것, 구분할 것, 이해할 것, 실습할 것 등 옆에서 선생님이 지도하는 것처럼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습니다. ■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교재는 컴퓨터 관련 생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수험생의 상황에 따라 학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교재 내용의 어려운 부분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합니다. 본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저자 직강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시나공 FAQ □■ Q. 시나공 홈페이지에서 어떤 자료를 받아볼 수 있나요? A. 시나공 홈페이지에서는 자격증별로 제공되는 강의 외에도 여러 시험대비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실습 파일, 핵심요약집을 비롯하여 실기특강과 다양한 강의가 제공됩니다. 메뉴에서 자격증 선택 후, 구매 도서에 맞는 자료를 다운받아 학습하세요. Q. 도서명 앞에 년도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년판과 차이점이 무엇이죠? A. 시나공 앞에 년도가 붙는 이유는 전년도 시험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시나공은 매년 변화하는 시험 트렌드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Q. 시행처에서 사용하는 버전이 MS Office LTSC 2021라고 하던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Office Professional 버전과의 차이점이 뭔가요? A. MS Office LTSC는 기업용 라이선스로, 개인적으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시나공 도서는 시험장 환경에 맞춰 Office Professional 버전이 아닌, LTSC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정용 PC로 보는 화면과 도서 내 표기가 다를 수 있으며, 해당 부분은 을 통해 차이점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학습하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W 캠프의 비밀
21세기북스 / 이인수 (지은이)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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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이인수 (지은이)
2018년 6월, 민선 7기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한 박원순 후보의 선거 운동에 열정적으로 뛰어든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을 누볐던 박시장의 정치철학과 그를 도운 수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그들의 파노라마 같았던 갑남을녀들의 땀방울들이 담겨 있다. 아시다시피 자원봉사자는 아무런 보수가 없고 교통비와 식비 등 일체의 경비를 자기가 부담한다. 이번 박원순 캠프에는 이런 무보수 자원봉사자가 대다수였다. 캠프 참여자 대부분이 바로 자원봉사자 개미군단이었다는 점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두드러진 새로운 특징이다. 단 2주간의 짧은 기간이었다. 그 안에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났다. 개인으로 모여 하나의 팀이 된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었다. 박원순과 함께 박원순의 정치와 박원순의 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일궈낸 것이다.책을 펴내며 3선 서울시장 도전,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박원순 캠프, 어떻게 이루어졌나? 1장. 가장 낮은 곳, 가장 많은 일 - 총무본부 2장. 2018 박원순 캠프의 최고 영웅들 - 세대공감본부 3장. 치열한 선거판의 '천라지망' - 상황본부.성평등인권위원회.여성총괄본부.홍보 SNS 본부 4장. 263.86km의 기록들 - 유세본부.특별위원회 5장. 캠프를 떠받치는 기둥 - 정책총괄본부.클린선거운동본부.대변인실.비서실 사진으로 보는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편 글쓴이가 바라본 박원순 - '내 삶을 바꾸는 정치'의 후속편을 써내려가길 밀착취재 진정성의 진수를 보다 에필로그 박원순의 향기, 그 사람 냄새를 전하며 - 서울시장 3선,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 서울시장 선거를 위한 박원순 캠프 24시의 내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중요 직책이든 아니든, 캠프 사무실에서든, 길거리 유세장소에서든, 박원순의 3선을 위해 스스로를 불태운 사람들의 열정과 도전! - 딱딱한 백서 형태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육성이 담겨 있어 생생한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다가선다! 박원순을 위해 열정 가득 품고 뛰어든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 이 책은 뜨거웠던 2018년 6월, 민선 7기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한 박원순 후보의 선거 운동에 열정적으로 뛰어든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을 누볐던 박시장의 정치철학과 그를 도운 수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그들의 파노라마 같았던 갑남을녀들의 땀방울들이 가득 담겨 있다. 딱딱한 백서의 틀을 벗고 내밀한 이야기로 엮은 참신한 발상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숨소리로 연결돼 있다. 캠프에는 자발적 참여자들이 차고 넘쳤다. 자원봉사자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 자원봉사자 가운데는 우리 사회에서 이름만 들어도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고,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제 발로 찾아온 사람들도 셀 수 없을 정도였다. 바로 이들의 경험담이 심장소리가 쿵쾅거릴 듯 책 곳곳에 쉴 새 없이 전해진다. 아시다시피 자원봉사자는 아무런 보수가 없고 교통비와 식비 등 일체의 경비를 자기가 부담한다. 이번 박원순 캠프에는 이런 무보수 자원봉사자가 대다수였다. 캠프 참여자 대부분이 바로 자원봉사자 개미군단이었다는 점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두드러진 새로운 특징이다. 단 2주간의 짧은 기간이었다. 그 안에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났다. 개인으로 모여 하나의 팀이 된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었다. 박원순과 함께 박원순의 정치와 박원순의 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일궈낸 것이다. [출판사 서평]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 이들의 이야기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하다. 어쩌면 박원순의 정치와 꿈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선거에 앞장선 이들이야말로 이미 박원순의 꿈을 실현하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꿈을 향해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여기 이 책에 부분적이나마 오롯이 담겨 있다. 박원순의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이 무엇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뛰었는가. 박원순 서울시장 앞에는 이번 선거에 내세운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라는 슬로건을 어떻게 실천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었을 때, 그 꿈을 뛰어넘는 또 다른 큰 꿈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제 각자의 역할을 마치고 대부분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 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주역이 시대와 나란히, 박원순과 나란히 가면서 박원순과 박원순이 가는 길 그리고 그 꿈의 실현을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다. 이 책은 선거백서라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전혀 다른 틀로 꾸며져 있다. 이 책을 접하게 될 독자들은 자원봉사자 개개인이 겪은 각각의 이야기가 모이고 어우러져 어떻게 박원순과 우리가 꿈꾸는 미래로 이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캠프 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든 자료는 외부에는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스러우며 또 일회성을 띠는 수명 짧은 창작물이 된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구성원 이외의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으며, 한 회의가 끝날 때마다 곧바로 존재의 가치를 소진하는 것이다. 그러한 덧없는 성질에도 불구하고 매번 의욕을 갖고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어쩌면 ‘누군가의 중요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작은 성취감이다. ‘별 것 아니지만, 없으면 절대 안 되는 것’을 하고 있다는 느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회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평범하고 소중한 구성원들처럼 말이다 ―〈1장. 가장 낮은 곳, 가장 많은 일_총부본부〉 중에서 직접 발로 뛴 사람들의 기록 <W 캠프의 비밀>은 선거가 끝난 후 발간하는 백서의 종류지만, 일반 백서의 형태를 따르지 않았다. 선거가 끝난 후 승리자의 입장에서, 혹은 패배자의 입장에서 쓰는 백서의 형태로는 박원순 캠프의 성격을 드러내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당 측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래도 캠프가 역동적으로 돌아갔던 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따라서 2018 지방선거를 위한 박원순 캠프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무보수 ‘자봉’들이 왜 이토록 자기 일보다 더 자기 일처럼 뛰었느냐 하는 데서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일반적인 백서보다, 직접 발로 뛴 사람들의 해명서라 보는 것이 옳다. 이렇게 캠프 내가장 놀라웠던 일은 ‘열흘 뒤’로 예정되었던 행사가 ‘내일 모레’로 갑자기 앞당겨져 내일 아침까지 자료의 완성본을 제출해주길 부탁받았던 순간이었다. 그때가 오후 네 시였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 누가 봐도 무리한 요구를 할 수밖에 없는 쪽은 얼마나 미안하고 난처한 기분을 감내해야 했을 것이며, 그 제안을 중간에서 전달해주는 선배는 또 얼마나 난감한 기분이었을까. 어떻게든 나를 포함한 모두가 가장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내기 위해 내가 선택해야 할 몫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판단해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받아 완수해내는 것이었다. ‘가능하기만 하다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먼저 이상적 케이스를 정하고, 거기에서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덜어내는 것이다. 뭐든 최선의 것, 만점만이 좋은 것이었던 학교에서는 흔치 않은 사고방식이었다. ―〈1장. 가장 낮은 곳, 가장 많은 일_총부본부〉 중에서 거리 캠페인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사람을 모으고, 물품을 일일이 확인하고, 동선을 짜고, 교통편과 식사, 사진까지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거기에 표정관리까지 필요하다. 선거법 위반을 염려해 캠프나 당 이름조차 걸고 다닐 수 없다. 첫째 날, 시작은 홍대였다. 정종화 씨, 전략팀의 신현식 씨, 홍보팀의 김상우 씨가 함께 했다. 다들 어색함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회의만 몇 번 같이 해 온 사이인데, 갑자기 거리에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사전투표 캠페인을 독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모두들 우왕좌왕했다. 둘째 날, 강남역. 두 명의 긍정맨 신현식 씨, 김상우 씨와 더불어 조직팀의 이찬연 씨, 김창대 씨, 총무팀 최지혜 씨가 함께 했다. 베테랑인 이찬연 씨는 거리에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갔다. 최지혜 씨는 이날의 히로인이었다. TF에서 기획한 캠페인에 대해 칭찬하며, 팀원들이 유세현장을 오롯이 즐길 수 있게 도왔다. 그 덕분에 이날은 분위기가 좋아 반주도 했다. 셋째 날, 이태원. 드디어 랜턴이 마련됐다! 사실은 벽에다 쏘는 조명인데, 손으로 들고 다녀서 랜턴이 되었다. ‘투표가 동네를 바꾼다’, ‘사전투표 8~9일’ 문구와 기표도장 마크를 영사할 수 있었다. 랜턴을 꼭 하자고 주장했던 유준호 씨가 특별히 뿌듯해했다. 이 날은 웃음이 많은 류벼리 씨가 합류했고, 최창락 씨가 사진을 찍었다. 금중혁 씨를 비롯해 모든 팀원이 신이 나서 돌아다녔다. 선거 캠프의 막내 정영훈 씨는 너무 열정적으로 사전투표를 독려해 다리에 쥐가 났다. 이 날은 반주가 길어졌다. ―〈2장. 2018 박원순 캠프의 최고 영웅들_세대공감본부〉 중에서 박원순의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이 무엇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뛰었는가. 박원순 서울시장 앞에는 이번 선거에 내세운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라는 슬로건을 어떻게 실천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었을 때, 그 꿈을 뛰어넘는 또 다른 큰 꿈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이제 각자의 역할을 마치고 대부분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 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주역이 시대와 나란히, 박원순과 나란히 가면서 박원순과 박원순이 가는 길 그리고 그 꿈의 실현을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다.이 책은 선거백서라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전혀 다른 틀로 꾸며져 있다. 이 책을 접하게 될 독자들은 자원봉사자 개개인이 겪은 각각의 이야기가 모이고 어우러져 어떻게 박원순과 우리가 꿈꾸는 미래로 이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총무본부는 안방팀, 그것도 친절한 안방팀이다. 경선 때는 사무총괄팀으로 불렸다가 본선에서 총무본부로 이름을 바꾸었다. 빈틈이 있으면 그것은 총무본부의 몫이다.캠프에서 기타 업무를 모두 도맡아 했지만, 아무도 총무본부가 일을 잘했다고 알아주지 않는다. 총무본부는 그런 일을 했다. 화려하고 멋진 일을 하는 다른 본부들을 뒷받침함으로써 총무본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보의 당선에 기여했다. 백업해주는 총무본부 없이 다른 팀이 화려할 순 없기 때문이다.팀원이 처음 총무본부에 와서 느끼는 것은 선거를 하는 것인지, 사무업무를 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정책팀은 보여지는 것이 많은 멋진 팀이고, 현장팀은 현장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생기가 넘치는 팀이다. 반면에 총무본부는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사무업무만 본다. 자동차의 작은 부속품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없으면 안 돌아가는 역할과 비슷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팀이다. 비록 자동차의 부속품일지라도 유기체 속에서의 하나의 역할을 한다면 그를 통하여 자아실현이 된다.―〈1장. 가장 낮은 곳, 가장 많은 일_총무본부〉, 34쪽 캠프 내에 성평등 본부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건이다. 박원순 시장은 성평등한 캠프에서 성평등한 서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우리 사회의 성평등 문화가 박원순 시장 후보의 캠프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위원회는 성평등한 서울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성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것. 그러기 위해 먼저 캠프 내 모든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을 한다.1차에서 7차에 걸친 1시간 30분의 성평등 교육(캠프의 모든 인원이 최소한 번 이상)을 받고, 성평등 서약서를 읽고 서명한다. 해당 서약서를 작게 프린팅해서 이름 카드에 넣고 다닌다. 그리고 해당 서약서를 얼마나 잘 지켰는지 문자를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성평등 선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점검을 통한 마무리까지 하는 것이다.다음은 스크리닝 작업이다. 모든 홍보물에 성평등하지 않는 문구나 동영상, 사진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지 검열한다.마지막으로 성희롱, 성폭력 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성희롱, 성폭력과 같이 엄중한 성관련 문제를 다룬다. 성문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성차별적인 것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센터이다. 상담전화를 개설했고 원순 닷컴 내 신고 센터를 운영 중이다.―〈23장. 치열한 선거판의 ‘천라지망’_상황본부 외〉, 138~139쪽
톱스타 이건우 12
청어람 / 크레도 (지은이)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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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크레도 (지은이)
크레도 장편소설. 열정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허송세월하던 이건우. 그의 앞에 닥친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 '나는 죽었는데 살아 있어. 그건 전생? 도대체….'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연들. 그리고 옥선체화신공…. 망나니처럼 살아온 이건우는 잊어라. 외모, 연기, 노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스타가 탄생한다.1. 첫, 그리고 마지막 스캔들 2. 푸드 콘서트 3. 염원 4. 예기치 못한 현상 5. 새로운 세계, 테마파크 6. 건우의 전생록 7. 해피 엔딩!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글담출판 / 이화자 지음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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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
독서교육
이화자 지음
25년 현직 도덕선생님이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와 그것이 낳은 긍정적 결과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오늘날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고, 최적의 인성 교육법을 알려준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고전. 저자는 즐겁게 읽으면서도 고전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전읽기법을 연구하여 실천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들을 추려 이 책에 담았다. 특히 그동안 방법을 몰라 망설였을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 10권을 엄선하였다. 그리고 그 책들이 가진 가치와 주목했으면 하는 구절, 책읽기의 깊이를 더해 줄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소개하였다. 아이의 발달 시기, 읽기 수준 등을 고려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만큼 가정마다 아이에게 적합한 고전을 선택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고전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시작 1장.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 -어느 한 도덕 선생님의 고백 가장 가르치기 힘든 과목, 도덕 -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목적이 올바를 때 고전읽기는 실패하지 않는다 내가 인성 고전읽기를 시작한 이유 -인성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깨닫는 것이다 -고전은 아이의 마음에 자리 잡는다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결과 2장. 인성 고전읽기 이후 아이들이 달라졌다 -책 한 쪽도 버거워하던 아이의 달라진 쉬는 시간 -나밖에 모르던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다 작은 사고의 변화가 결국 아이를 변화시킨다 -욕을 일삼던 아이들이 언어의 아름다움을 깨닫다 -따돌림 당하던 아이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다 인성 고전읽기를 실천한 또 다른 학교 이야기 -아이들에게 삶의 목표가 생기다 -건강한 인간관계의 초석을 쌓다 -아이의 타고난 두뇌를 향상시켜 성적이 오르다 -고전을 읽기 전과 후의 차이 가정에서 인성 고전읽기를 시작하기 전 유의 사항 3장. 고전읽기가 무조건 좋을 것이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무엇이든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라 독서가 일반 공부와 다른 이유 |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다 -고전이라고 모든 책이 아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고전에도 좋은 도서가 따로 있을까? | 고전 만화는 괜찮을까? -아이가 책을 읽고 변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고전의 진짜 효과 -고전읽기를 시작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제자들과 함께한 고전 4장. 10권의 대표 도서로 실천하는 인성 고전읽기 -처음 시작하는 인성 수업 ―『어린이 사자소학』 인성 교육 분야 : 도덕성, 예의범절 | 초등 1, 2학년 추천 -생명 앞에서 하찮은 존재란 없다 ―『파브르 곤충기1』 인성 교육 분야 : 생명 존중, 호기심, 관찰력, 인내심 | 초등 3, 4학년 추천 -인종 차별이 가져온 끔찍한 역사의 비극 ―『안네의 일기』 인성 교육 분야 : 배려(공감, 감정이입, 연민), 인내, 포용 | 초등 3, 4학년 추천 -진정한 ‘선과 악’, ‘사랑과 용서’의 정의 ―『장 발장』 인성 교육 분야 : 선악에 대한 판단, 용서, 박애 | 초등 3, 4학년 추천 -지혜가 가득한 동양 최고의 책 ―『채근담』 인성 교육 분야 : 올바른 생활 습관, 바른 성품 | 초등 5, 6학년 추천 -진정한 자아 찾기 ―『꽃들에게 희망을』 인성 교육 분야 : 자아 정체성, 소통(관점의 변화), 희망, 용기 | 초등 2학년 추천 -아름다운 자연과 시정詩情이 넘치는 단편 소설 ―『별』 인성 교육 분야 : 인간애, 사랑, 감성 | 초등 3, 4학년 추천 -조선 최고의 학자가 가슴으로 남긴 유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인성 교육 분야 : 효도(우애, 경애), 정직, 성실 | 초등 5, 6학년 추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용기 ―『헬렌 켈러 자서전』 인성 교육 분야 : 존중(자기 존중, 타인 존중), 도전, 협동(공동체 의식) | 초등 5, 6학년 추천 -마음을 밝혀 주는 거울 ―『명심보감』 인성 교육 분야 : 정직(신의, 공정성), 인간관계 | 초등 5, 6학년 추천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깨달은 효과적인 독서법 5장. 방법만 알면 고전이 즐거워진다, 성장한다 -책을 꼭 읽어야 하는 것일까? -바쁜 초등학생도 부담 없는 고전읽기법 -고전이 읽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줘라 자녀 교육의 대가들에게 배우는 독서 환경 만드는 법 | 고전읽기 환경의 기본 -누가 먼저, 얼마나 읽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술술’ 읽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연필 한 자루 독서법 | 고전 공책 독서법 -고전 일기를 쓰게 하라 독후 토론은 고전읽기의 꽃이다 가정에서 고전 독서 토론을 진행하는 방법 부록 | 초등학생에게 권하는 고전 도서 리스트“오늘의 작은 마음의 변화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2년간의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 가 부모에게 알려 주는 진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건 마음 교육이다! 이 책은 25년 현직 도덕선생님이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와 그것이 낳은 긍정적 결과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오늘날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을 이야기하고, 최적의 인성 교육법을 알려 준다. 선생님들이 가장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과목은 무엇일까? 바로 도덕이다. 성적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과목이 아니며,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과 달리 청소년 자살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라는 결과는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며 인성마저 점수화하려는 요즘 교육 현실 속에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을 구하고자 고전을 읽힌 선생님이 있다. 바로 도덕 과목을 전담으로 가르치는 이 책의 저자다. 저자는 아직 아기 같은 초등 3학년과 사춘기가 시작되는 반항기 5학년 아이들에게 매달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을 1권씩 선정하여 2년간 읽혔다. 이 책은 도덕 선생님의 열정 어린 도전기라고도 할 수 있다. ‘고전도 읽기 힘든 판에 인성 교육이라니, 인성 교육이란 도대체 뭐지? ’등등 부모와 아이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깨야 했다. 또한 아이들마다 다른 읽기 능력, 관심사, 나이 등을 뛰어넘는 고전읽기법을 찾아야 했다.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아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났는지 생생한 사례와 함께 고스란히 담았다. 의기소침하던 아이가 조금씩 밝아졌고, 다소 겉돌던 아이의 친구 관계가 좋아졌다.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해하던 아이는 『명심보감』의 구절을 통해 부모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다문화가정이란 이유로 놀림 받던 아이는 『장 발장』을 보며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등 고전은 아이의 마음에 자리 잡아 행동을 변화시켰다.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책 한 쪽도 읽기 버거워하던 아이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재미있다”며 쉬는 시간에도 책을 읽었고, 정답이 아니면 도통 말하기를 꺼려하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 가는 사이, 놓치고 있던 아이의 마음 성장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엄선된 10권의 대표 고전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각 책에 맞춤한 독후 활동을 함께 알려 주어 부모와 아이가 부담 없이 인성 고전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의 크기가 아이의 미래다” 초등 시기, 인성 교육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주는 책! 문용린 교수, 조벽 교수를 비롯한 대표 교육전문가부터 이병훈 소장과 같은 학습전문가까지 인성 교육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고 있다. 정부 역시 작년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을 시행하며 적극적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명 ‘착해 보이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사교육이 한때 등장하기도 하는 등 부작용이 초래되는 상황이다. 초등 시기는 두뇌 성장과 맞물려 아이들의 공감능력과 사회성, 습관 등 인성이 자리 잡고 완성되어 가는 시기다. 본격적인 학업에 앞서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교육의 순서가 뒤바뀐 채 과도한 학업으로 마음 성장을 놓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현실을 염려한 교사가 2년간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을 엄선하여 2년간 아이들에게 읽힌 것이다. 이 책은 그 결과를 담은 것으로, 초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며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준다. “착하고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인성 교육일까?” 치열한 경쟁 시대에 착하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인성 교육의 목적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성 교육은 다른 말로 마음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마음의 가치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고, 그 크기에 따라 아이의 역량과 재능의 발현 방식도 달라진다. 마음의 크기가 향후 아이가 만들어 나갈 미래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렇듯 부모들이 갖고 있는 인성 교육의 편견을 깨준다. ‘왜 굳이 가뜩이나 어려운 고전이었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고전읽기를 할 때, 고전이 가진 무수히 많은 효과들을 온전히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두뇌에 다다르는 독서가 바로 고전읽기다. “아이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두뇌를 성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고전독서다!” 한 달에 한 권 ‘인성 고전읽기’가 일으킨 변화! 한 달에 한 권씩, 인성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하여 읽혔다. 하루 20~30분에 불과한 아침 고전독서 시간. 아이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장 발장』을 읽으며 아이들은‘선과 악’, ‘사랑과 용서’등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기 시작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한 안네를 보며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다. 저마다 울림이 다른 고전을 읽어 가면서, 아이들의 내면에는 자존감, 배려, 효도, 바른 생활, 가치관 등이 자리 잡아 갔다. 아이를 변화시킨 것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었다.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가 고전읽기 이후 집중력이 향상되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등 학업 면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이 일어났다. “책을 싫어하던 아이도 고전에 빠져들게 한 바로 그 방법!” 제자들과 함께한 10권의 대표 고전을 함께 읽으며 배우는 ‘인성 고전읽기법’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고전. 저자는 즐겁게 읽으면서도 고전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전읽기법을 연구하여 실천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들을 추려 이 책에 담았다. 특히 그동안 방법을 몰라 망설였을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고전 10권을 엄선하였다. 그리고 그 책들이 가진 가치와 주목했으면 하는 구절, 책읽기의 깊이를 더해 줄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소개하였다. 아이의 발달 시기, 읽기 수준 등을 고려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만큼 가정마다 아이에게 적합한 고전을 선택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년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자살을 하고, 학생 10명 중 4명이 학교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 이유의 대부분이 학업 성적 때문이며,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이 아니라고 답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도 으뜸으로 꼽을 정도로 뜨겁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쌀에 못 이겨 학원과 과외를 전전하고 있다. 늦은 밤 학원에 다녀오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물론 아이 스스로 배우고 싶어 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자 학원을 다니는 것이라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선택과 결정이 아닌, 부모가 일방적으로 학원이나 과외로 내모는 것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다. 어릴 때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은 마음 깊은 곳에 분노와 좌절감, 무력감이 자리 잡게 된다. 고전읽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고전읽기 성공담을 잘 듣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고전읽기의 목적이 잘못되었다. 고전읽기에 ‘학습’이 침범해서는 안 된다. 고전의 진정한 가치는 내면의 성장에 있다. 학습은 이로 인한 부차적인 효과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부모는 아이에게 단기적이며 일시적인 성장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힘을 키워 줘야 한다. 그리고 이는 지식 교육만이 아닌 마음 교육을 꾀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고전을 통해 바른 인성을 배울뿐더러 내면의 힘을 기르고 미래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2
영상출판미디어 / 니마루 슈이치 (지은이), 시구레 우이 (그림), 김민준 (옮긴이)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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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루 슈이치 (지은이), 시구레 우이 (그림), 김민준 (옮긴이)
소꿉친구인 쿠로하에게 고백한 나는 깔끔하게 차이고 말았다. 죽고 싶다. 차인다는 건 이렇게나 괴로운 일이었구나……. 그런 상황이면 보통은 수락하잖아! 웃는 얼굴로 ‘싫어!’라니 대체 뭐야! 진심으로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다. 근데 잠깐만, 시로쿠사는 나를 좋아하는 거지……? 지금이라면 가능한가……? 아니, 그건 아니야. 또 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고.프롤로그제1장 태풍 뒤 흐림, 때때로 폭풍, 장소에 따라선 토네이도제2장 시다 네 자매와 군청 채널제3장 하디 프로에서제4장 최후에 웃는 자소꿉친구인 쿠로하에게 고백한 나는 깔끔하게 차이고 말았다. 죽고 싶다. 차인다는 건 이렇게나 괴로운 일이었구나……. 그런 상황이면 보통은 수락하잖아! 웃는 얼굴로 ‘싫어!’라니 대체 뭐야! 진심으로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다. 근데 잠깐만, 시로쿠사는 나를 좋아하는 거지……? 지금이라면 가능한가……? 아니, 그건 아니야. 또 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고.그런 답답한 마음으로 폭발할 것 같은 나에게 아역 시절의 후배이자 이상적인 여동생, 모모사카 마리아가 습격해 왔다. 현관을 열자마자 ‘어서 오세요, 오빠!’라니 이게 무슨 러브 코미디냐?!스에하루의 연예계 복귀 이야기가 나오고 히로인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전개를 내다볼 수 없는 히로인 레이스 제2탄!시리즈 소개2021년 4월 TV애니메이션 방영 시작!눈을 수 없는 히로인 레이스가 지금 펼쳐진다!소꿉친구 러브 코미디의 결정판!‘나’의 소꿉친구 시다 쿠로하는 활달한 성격에 인기가 많은 미소녀다. 하지만 나에겐 첫사랑 카치 시로쿠사가 있다! 그런데 시로쿠사에게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모양이다. 죽고 싶어. 실의에 빠진 나에게 쿠로하가 속삭인다. 그렇게 괴롭다면 복수하자고.첫사랑의 앙금은 바다보다도 깊지만──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첫사랑 복수가 지금 시작된다!
가요 반세기
아름출판사 / 아름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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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1950년 이전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반세기 동안 애창되었던 가요의 멜로디와 가사, 코드를 수록한 악보집으로 당대 최고 유행가를 중심으로, 총 640여곡의 방대한 가요가 수록되어 있어 옛 가요를 추억하는 독자에게 훌륭한 자료가 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대중가요사에도 중요한 사료가 될 것이다.* 1950년 이전 가거라 38선 / 고향초 / 귀국선 / 나그네 설움 / 낭랑18세 / 럭키 서울 / 빈대떡 신사 / 서울 야곡 / 세 동무 / 신라의 달밤 / 희망가 등 수록 * 1950년 ~ 60년 개나리 처녀 / 경상도 아가씨 / 꽃중의 꽃 / 꿈속의 사랑 / 베사메무초 / 백마야 울지마라 / 비의 탱고 / 삼다도 소식 / 아내의 노래 / 열아홉 순정 / 오동동 타령 / 청실 홍실 / 향수 등 수록 * 1960년 ~ 70년 갈대의 순정 / 고향 아줌마 / 꽃집 아가씨 / 노란 샤쓰의 사나이 / 당신 / 덕수궁 돌담길 / 동백 아가씨 / 밤안개 / 배신자 / 사나이 블루스 / 아네모네 / 일자 상서 / 진주 조개잡이 / 철없는 아내 / 커피 한 잔 등 수록 * 1970년 ~ 80년 가는 세월 / 고래 사냥 / 나는 못난이 / 너무합니다 / 당신은 모르실 거야 / 마음 약해서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여고시절 / 열애 / 자주색 가방 / 찬비 / 편지 / 한사람 등 수록 * 1980년 ~ 90년 가버린 당신 / 갈무리 / 개똥벌레 / 남남 / 담다디 / 만남 / 무시로 / 불씨 / 사랑의 미로 / 여정 / 이 밤을 다시 한 번 / 잃어버린 30년 / J에게 / 칠갑산 / 한바탕 웃음으로 / 희망사항 등 수록‘가요반세기’는 1950년 이전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반세기 동안 애창되었던 가요의 멜로디와 가사, 코드를 수록한 악보집이다. 당대 최고 유행가를 중심으로, 총 640여곡의 방대한 가요가 수록되어 있어 옛 가요를 추억하는 독자에게 훌륭한 자료가 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대중가요사에도 중요한 사료가 될 것이다.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웅진지식하우스 / 러네이 엥겔른 지음, 김문주 옮김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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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러네이 엥겔른 지음, 김문주 옮김
외모강박에 벗어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저자는 TED 강연에서 외모 강박 때문에 희생되는 여성의 시간과 돈,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과학적 연구 사례는 물론 실제로 외모 강박과 싸우고 있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 강박이 어떻게 여성의 능력과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지 보여준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교묘하고도 철저하게 아름다움을 강요하는지 여성들과의 인터뷰와 과학적인 연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외모 강박에 맞서는 19명의 여성들은 서로 다른 인종과 연령대지만 그녀들의 이야기는 전혀 낯설지 않다. 그녀들의 경험에 우리의 경험이 겹쳐지는 것은 그녀들과 우리가 다른 환경에 있지만 같은 잣대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름다움의 압박은 때로는 미묘하고도 우연히 다가오지만, 어떨 때는 노골적이고 공개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녀들은 어렵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외모 강박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우리 안의 외모 강박을 아프게 꼬집으며 눈뜨게 할 뿐만 아니라 외모 강박적 문화에 어떻게 반기를 들지, 가장 과학적이고도 건강한 조언을 들려준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1 외모 강박 나는 예뻐질까요 여성스럽게 대상으로서의 나 2 외모 강박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육체에서 정신으로, 정신에서 육체로 수치심 당신의 돈, 당신의 시간 3 미디어는 외모 강박을 부추긴다 왜곡된 미디어 SNS와 온라인 강박 4 외모 강박과 싸우는 방식 미디어 리터러시로는 충분하지 않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5 어떻게 외모 강박과 싸울 것인가 볼륨을 낮춰라 보디 토크를 멈춰라 겉모습보다 기능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 거울로부터 고개를 돌려 세상과 마주하라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외모 이야기 말고 할 이야기 없나요?” 외모강박의 악순환을 끊는 첫걸음 오늘날 여성들은 사방이 거울로 뒤덮인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 세계는 모순의 세계다. 여성들은 외모 평가가 난무하는 미디어에 분노하지만,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워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 압박은 여성을 오랜 시간 거울 앞에 붙잡아 놓고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게 만든다. 가장 완벽한 셀카를 위해 수십 장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거울로 온종일 자신을 비춰보고 급기야 그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 중요한 약속도 포기한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녀들은 이것이 이상하고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 한편으로는 거울의 세계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TED 강연에서 외모 강박 때문에 희생되는 여성의 시간과 돈,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에서도 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과학적 연구 사례는 물론 실제로 외모 강박과 싸우고 있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 강박이 어떻게 여성의 능력과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모든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는 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외모 칭찬은 왜 여성들을 불편하게 만드는지 이야기한다. 우리보다 앞서 자유를 선언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문화에 깊이 뿌리박힌 외모 강박에 눈뜨게 한다. 특히 그녀들의 이야기가 어느 하나 낯설지 않고 공감이 간다는 사실에서 외모 강박적 문화가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 얼마나 당연하게 여겨진 것인지 새삼 놀라게 된다. 그녀들은 어떻게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의 중심을 바꾸어 자신의 잠재력에 도전하게 되었을까. 이 책은 오늘날 세상에 놓인 가장 교묘한 덫에서 벗어날 용기와 혜안을 준다. 우리에게는 온전히 나를 껴안고 마땅히 누릴 자격이 있다! 일상이 된 외모 강박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녀들의 이야기 저자 러네이 엥겔른은 20여 년간 대학에서‘여성 심리학’과‘젠더 심리학’, ‘아름다움의 심리학’ 등을 강의해온 여성 심리학의 전문가다. 그녀는 어느 날 그저 “집 밖에 나가기엔 너무 못생긴” 기분이라 그날 수업에 결석할 수밖에 없었다는 학생의 고백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보디 앤드 미디어’라는 연구팀을 만들어 아름다움과 외모 강박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여성과 아름다움을 향한 메시지 공해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하는 저자는 많은 여성이 외모 강박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성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름다움이라고 강요하는 문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여성들이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표준을 주입했고 아름다움에 관해 걱정하는 여성을 속물이라고 비난하는 모순을 만들었다. 심지어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라고 책망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교묘하고도 철저하게 아름다움을 강요하는지 여성들과의 인터뷰와 과학적인 연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외모 강박에 맞서는 19명의 여성들은 서로 다른 인종과 연령대지만 그녀들의 이야기는 전혀 낯설지 않다. 그녀들의 경험에 우리의 경험이 겹쳐지는 것은 그녀들과 우리가 다른 환경에 있지만 같은 잣대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름다움의 압박은 때로는 미묘하고도 우연히 다가오지만, 어떨 때는 노골적이고 공개적으로 다가온다. 양상이 어떻든 간에 그녀들은 처절하게 무너졌다. 하지만 그녀들은 어렵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외모 강박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우리 안의 외모 강박을 아프게 꼬집으며 눈뜨게 할 뿐만 아니라 외모 강박적 문화에 어떻게 반기를 들지, 가장 과학적이고도 건강한 조언을 들려준다. 오늘날 여성은 매력적이되, 위험한 관심을 받지 않을 위태로운 경계를 찾고 있다 미국 사회에서는 여성의 85퍼센트가 15세 이전에 이미 캣콜(성적 의미를 담은 휘파람)과 길거리 성희롱을 경험한다고 한다. 한 바이럴 비디오는 뉴욕 거리를 걷는 여성이 단 몇 시간 만에 충격적인 길거리 성희롱을 수차례 당하는 것을 보여줬고 《허핑턴 포스트》는 하루 만에 수백 건의 첫 길거리 성희롱 경험담(#FirstTmeIWasCatcalled)이 공유되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에는 헐리우드 거물인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폭력 폭로를 계기로 온라인상에서 #Metoo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사회도 학교, 직장, 길거리는 물론이고 화장실 몰카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성희롱이 난무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길거리 성희롱을 대상화의 주요 형태라고 분석한다. 대상화는 여성이 생각과 느낌, 목표와 욕망을 지닌 사람이 아닌 그저 몸 또는 신체 부위의 총합, 심하게는 그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무언가로 취급받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이 사물로 취급받을 경우 또는 여성의 외모가 누군가를 즐겁게 해줄 때만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경우 여성은 주체성을 잃게 된다. 주체성을 여성의 내면적 현실, 자의식이라고 생각해보면 여성들이 느낄 위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이런 대상화는 스스로를 대상화하는 자기 대상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때문에 성희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여성은 자연스레 자신의 외모나 옷매무새로 스스로를 단속하고 책망하게 된다. 남성들도 자신들의 관심(a.k.a 성희롱)에 대한 여성의 거부 표현을 말로 받아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외모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친다. 우리 문화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외모라고 교육하기 때문에 남성(그리고 여성)은 여성에게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히고 싶을 때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들은 호감을 살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이되, 위험하고 원치 않는 관심을 받을 정도로는 매력적이지 않은, 위태로운 경계를 찾으려 투쟁하고 있다.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 아름다움으로만 여성을 판단하는 일그러진 잣대 2003년부터 도브는 “나이?체격?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리얼 뷰티(Real Beauty)〉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델이 아닌 다양한 일반인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이는 얼핏 여성의 외모 강박을 치유해줄 마법의 약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 또 다른 이면이 존재함을 꼬집었다. 〈리얼 뷰티〉 광고 캠페인에 숨어 있는 사명감은 참 기특하다. “여성들이 스스로에 대해 편하게 느끼게 하자. 아름다움이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하고 있으니. 그러나 이런 캠페인은 여전히 아름다움과 행복을 연결 지으며 우리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덜 슬퍼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접근법이 정말로 여성이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느끼게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특정한 몸매와 얼굴만이 아름답다고 인정받는 환경에서 이 캠페인의 주장은 모순된다. 뿐만 아니라 이 캠페인은 오히려 여성이 외모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신체 모니터링과 자기 대상화를 부추긴다. 결국 아름다움이 여성의 절대적인 평가 기준임을 내재화시킨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다고 해서 그 메시지가 반드시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이다. 고개를 돌리면 그녀에게서 우리의 미래가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말해주어라. 거울을 내려놓을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여성들은 SNS나 각종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극단적으로 이상화된 여성 이미지를 보면서 일상적인 사회적 비교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날 외모 강박은 미디어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으나, 여성의 일생을 걸쳐 철저하게 학습되어왔다. 여성들은 가족으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친구로부터 아름다움이 여성의 의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여성에게 이상적인 미에 도달할 수 없다는 좌절감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칼로리를 계산하며 몇 시간을 러닝머신 위에서 보내게 하고 가장 완벽한 셀카를 만들기 위해 수십 장의 사진을 찍게 하고 내면의 전신거울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이 최상의 상태인지 점검하게 한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과 돈과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며 수업에서, 회의에서, 리더의 역할에서 멀어지게 한다. 그녀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은“숙녀답게”라는 말 안에, 프릴 달린 드레스 안에 갇히고 만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현실에서도 희망을 보았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라고 질문을 하자, 학생들은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사람, 아픔을 치유해주는 사람, 두려움 없이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보는 사람, 영감을 주고 예술을 창조해내는 사람, 감동을 주는 글을 쓰는 사람, 약자 대신 싸워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그 누구도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아름다움이라는 잣대에서 고개를 돌리자 우리 사회의 다양한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저자는 “수천 번 할퀴고 지나간 작은 상처가 여성을 무너뜨렸듯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수천 번의 작은 걸음이 여성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작은 변화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때로는 과감한 방법으로, 때로는 우연한 계기로 변화를 감행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함께하며 설득력을 더한다. 50대의 변호사 머리나는 모든 화장품을 버리고 민낯으로, 20대의 예술가인 에린은 여기에 민머리까지 더해 아름다움의 세계와 단절을 선언하며 자신의 관심과 의지, 능력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40대의 등반가 에이미는 우연히 세일 기간에 산 할머니 사이즈 같은 속옷을 입고 그동안 억지로 몸을 끼워 넣었던 작은 옷 때문에 자신이 내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같은 길 위에 서 있음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한다.에린은 지하철 안에서 희롱을 당한 적이 있다. 한 남성이 에린에게 그녀가 얼마나 섹시한지 이야기했다. 이에 에린은 재미없다고 대꾸했다. 그리고 “제발 꺼져줄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다른 칸으로 옮기지 않았다. 그러자 그 남성은 계속“넌 정말 못생긴 X야. 아주 토 나오게 못생겼어. 이런 못생긴 X에게 말을 걸었다니 말도 안 돼.”라는 말을 했다. 정말 모순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 남성은 그녀가 섹시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접근했다. 그런데 거부당하자 그녀를 못생겼다고 한 것이다. 우리가 젊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외모라고 교육한다면 당연히 남성(그리고 여성)은 여성에게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히고 싶을 때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에린은 그 사실을 잘 묘사했다. “이해가 가죠? 왜냐하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니까요. ‘너는 못생겼어.’ 이게 바로 여자를 난도질할 가장 손쉽고도 날카로운 칼이에요.”「1장 외모 강박_대상으로서의 나」 몸무게에 관한 편견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그리고 연구들은 일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자주 이런 편견의 표적이 된다는 결과를 내놓는다. 여성의 경우 날씬하지 못한 것이 엄청난 성격적 결함이나 게으름, 폭식이나 생활 습관의 부재 등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M.K.가 마침내 부모에게 자신의 섭식 장애를 고백하자 아버지의 첫 번째 반응은 “왜 네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을 절제를 못 하니?”였다. 마치 그녀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듯 말이다.「2장 외모 강박이 여성에서 미치는 영향_수치심 “대학 시절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했던 때는 《더 데일리The Daily》의 기자로 일했던 때예요. 놀라운 일이죠. 왜냐하면 잠잘 시간도 거의 없었고 실제로는 전혀 건강하지 않은 때였거든요. 그런데 언제나 똑같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는 점이 저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했어요. 그래서 제 모습이 어떤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 전혀요. 오직 한 가지에만 신경 썼어요. 바로 《더 데일리》였죠. 그 외의 것들은 그냥 다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모습은 엉망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한 모습이었어요. 매일 넝마를 주워 입고 머리도 빗지 않아 엉망이었어요. 그러나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3장 미디어는 외모 강박을 부추긴다_SNS와 온라인 강박」
2024 최신판 에듀윌 취업 NH농협은행 6급 (5급 대비 가능) NCS 기본서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엮은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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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급 기출복원 모의고사 수록! - NEW 온라인 필기시험 출제 경향 전격 반영! 2023년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이 실시되면서 확 달라진 NH농협은행 6급 시험의 출제 경향을 전면 반영하였다. 2023년 1월에 시행된 시험의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NH농협은행 필기시험에 최적화된 문항만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으며,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직무상식 30문항과 직무능력 40문항으로 구성된 기출복원 모의고사와 실전모의고사를 담았다. 필기시험의 최신경향 분석부터 유형 실전연습까지 단계별 학습을 통해 필기시험의 대표적인 4가지 출제영역(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다. 본 도서는 비대면 필기 응시에 대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제 온라인 시험 환경과 유사하게 구축해 놓은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도서에 수록된 모의고사 전 회차의 온라인 응시 서비스 및 성적분석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 에듀윌 NH농협은행 기본서만의 특별 제공 혜택 1) 모의고사 전 회차 온라인 응시 & 성적분석 서비스 (경로) 교재 내 앞 광고(취업 교육 1위 에듀윌 취업 무료 혜택) 참조 2) 직무상식 최신 키워드 & 5급 논술 예시 답안 (경로) 교재 내 수록 3) 계산연습 NOTE & 인성검사?면접 대비 자료(PDF) (경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로그인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 ▶ [NH농협은행] 검색2023 6급 기출복원 모의고사 - 직무상식평가 - 직무능력평가 PART 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1 최신경향 분석 CHAPTER 02 대표기출 유형 CHAPTER 03 유형연습 문제 PART 02 수리능력 CHAPTER 01 최신경향 분석 CHAPTER 02 대표기출 유형 CHAPTER 03 유형연습 문제 PART 0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1 최신경향 분석 CHAPTER 02 대표기출 유형 CHAPTER 03 유형연습 문제 PART 04 정보능력 CHAPTER 01 최신경향 분석 CHAPTER 02 대표기출 유형 CHAPTER 03 유형연습 문제 PART 05 직무상식평가 CHAPTER 01 최신경향 분석 CHAPTER 02 대표기출 유형 PART 06 실전모의고사 CHAPTER 01 실전모의고사 1회 CHAPTER 02 실전모의고사 2회 CHAPTER 03 실전모의고사 3회 [5급 대비 고난도형] [부록] 논술.기출상식 용어 CHAPTER 01 논술(5급) CHAPTER 02 기출상식 용어 [별책] 정답과 해설1) 최신경향 분석 2023년 6급 필기시험의 출제영역별 출제 정보와 주요 유형 파악 2) 대표기출 유형 출제 문항에 대한 대표 예제와 실전 풀이법을 통해 실력 향상 3) 유형연습 문제 다양한 유제를 통한 심화 학습과 실력 점검 4) 실전모의고사 - 6급 대비용 모의고사 2회분 수록: 2023년 상반기 6급 시험의 구성과 동일하게 직무상식평가 30문항+직무능력평가 40문항으로 구성 - 고난도 모의고사 수록: 5급 필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고난도 모의고사로서 직무능력평가 50문항+직무상식평가 30문항으로 구성 5) 부록 - 5급 전형에서만 시행되는 논술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출제 문항에 대한 약술형 논술형 문항에 대한 예시 답안 제공 - 직무상식평가에 대비한 핵심적인 경제?경영 금융 상식과 출제 비중이 높아진 IT상식 키워드 수록
칼 바르트 기도
복있는사람 / 칼 바르트 지음, 오성현 옮김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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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지음, 오성현 옮김
칼 바르트의 『기도』는 주기도 전체에 대한 바르트의 친절한 주석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통한 목회적 해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무엇보다 이 책은 두껍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였음에도, 그 신학적 통찰의 깊이와 번뜩임이 그의 다른 대작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술의 분량과 난이도 때문에 이제껏 바르트를 접하기 부담스러워한 독자가 있다면, 국내에 나와 있는 여러 바르트 번역서 중 이 책부터 읽어 나가면 그의 신학의 정수를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해설의 글 옮긴이의 글 독일어판 옮긴이 서문 저자 서문 I 기도 01 기도의 문제 02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기도 03 인간의 행위로서의 기도 II 종교개혁자들에 따른 주기도 해설 01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02 주기도에서 우리가 간구하는 것 03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송영 심원한 바르트의 신학 세계로 안내하는 칼 바르트 기도 입문서!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칼 바르트의 『기도』는 주기도 전체에 대한 바르트의 친절한 주석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통한 목회적 해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무엇보다 이 책은 두껍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였음에도, 그 신학적 통찰의 깊이와 번뜩임이 그의 다른 대작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술의 분량과 난이도 때문에 이제껏 바르트를 접하기 부담스러워한 독자가 있다면, 국내에 나와 있는 여러 바르트 번역서 중 이 책부터 읽어 나가면 그의 신학의 정수를 큰 어려움 없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파악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바르트는 기도 신학을 통해 근대 이전에 있었던 교리와 영성의 조화를 새롭게 회복했고, 근대 이후 신학의 화두였던 신학과 윤리의 통합도 경이로운 방식으로 이끌어 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바르트를 단순히 이론신학자로 치부하는 선입견을 넘어 그의 사상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학활동이나 신앙생활에서 놓쳐서는 안 될 그리스도교의 핵심을 각인시켜 주는 중요한 책이다.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칼 바르트의 책들 『로마서 Der Romerbrief 』 『개신교신학 입문 Einfuhrung in die evangelische Theologie 』 『교의학 개요 Dogmatik im Grundriß 』 『기도 Das Vaterunser nach den Katechismen der Reformation』 특징 -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 신학의 정수가 담긴 기도 입문서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독자 대상 - 칼 바르트의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칼 바르트를 연구하는 이들 - 신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신학생, 목회자, 신학자들 -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으려는 열망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종교개혁자들에게서 모든 것은 이런 질문으로 모아집니다.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그 말씀을 올바르게 마음에 새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종교개혁자들은 이 한 가지 문제 외에 다른 어려움들이 있다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는 우리가 다음과 같은 현실 속에 얽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소원, 생각, 곤궁함을 지닌 채로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한편으로는 삶이 요구하는 크고 작은 일들, 다른 한편으로는 기도해야 한다는 필연성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종교개혁자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_ 'I-01. ‘기도의 문제'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던 하나님의 분명한 현실, 곧 그분의 삶, 그분의 죽음, 그리고 그분의 부활에서 나타났던 분명한 하나님의 현실이 우리 위에, 우리의 삶 전체 위에, 그리고 만물 위에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세상의 삶 안에 숨겨졌던 것들이 밝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그런 숨겨진 것들은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뒤덮고 있는 많은 불안, 걱정, 과장, 의심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간구합니다. 보고 이해하는 일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게 하소서!_ ‘II-04. 주기도에서 우리가 간구하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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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지은이)
2023년 하반기에 실시한 KT그룹의 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였다. ‘이론점검 - 출제유형분석 - 실전예제’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최종점검 모의고사와 도서동형 온라인 실전연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론과 문제 학습을 마치고 실전처럼 복습 및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Add+ 기출복원문제 2023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PART 1 출제유형분석 CHAPTER 01 언어 출제유형분석 01 주제·제목 찾기 출제유형분석 02 일치·불일치 출제유형분석 03 문단나열 출제유형분석 04 개요수정 CHAPTER 02 언어·수추리 출제유형분석 01 명제 출제유형분석 02 나열하기·묶기·연결하기 출제유형분석 03 진실게임 출제유형분석 04 수열 CHAPTER 03 수리 출제유형분석 01 거리·속력·시간 출제유형분석 02 농도 출제유형분석 03 일률 출제유형분석 04 금액 출제유형분석 05 경우의 수 출제유형분석 06 확률 출제유형분석 07 자료추론 출제유형분석 08 자료계산 CHAPTER 04 도형 출제유형분석 01 규칙찾기 출제유형분석 02 외·내부도형 PART 2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3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PART 3 인성검사 PART 4 면접 CHAPTER 01 면접 유형 및 실전 대책 CHAPTER 02 KT그룹 실제 면접 별책 정답 및 해설 PART 1 출제유형분석 PART 2 최종점검 모의고사도서 특징 1. 2023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로 최신기출문제 확인 2. 최신출제경향 분석을 통한 출제유형분석 및 실전예제로 최신출제유형 완전 정복 3. 모의고사 5회(최종점검 3회 + 온라인 2회)로 실제 시험 완벽 대비 4. 30초 컷·온라인 시험 풀이 팁으로 온라인 시험 대비 5. 인성검사 및 면접으로 최종합격까지 한 권으로 마무리 1. [합격시대]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2. 도서 동형 온라인 실전연습 서비스 3. 10대기업 면접 기출 질문 자료집 4. 무료 KT 특강 출판사 서평 2023년 하반기에 실시한 KT그룹의 기출문제를 복원 및 수록하였다. ‘이론점검 - 출제유형분석 - 실전예제’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최종점검 모의고사와 도서동형 온라인 실전연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론과 문제 학습을 마치고 실전처럼 복습 및 시간 안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서의 구성이 KT그룹에 입사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커피 한 잔 더 3
세미콜론(민음사) / 야마카와 나오토 글, 그림, 오지은 옮김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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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민음사)
소설,일반
야마카와 나오토 글, 그림, 오지은 옮김
다양한 풍경과 만남의 장면에 늘 커피가 함께함을 보여주는 연작 만화와 그 사이에 배치된, 커피와 일상에 대한 작가의 짤막한 감상을 담은 ‘커피 브레이크’로 구성된 옴니버스 단편집 『커피 한 잔 더』 제3권. 씁쓸한 삶의 장면에서 입안에 감도는 쓰라린 맛을 느끼게 하면서도 따뜻하게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커피의 강력한 ‘위로’ 기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열두 편의 이야기와 작가의 일상이 담긴 에세이 세 편이 묶인 3권에서는 1, 2권보다 더 짙은 커피 향이 배어나고, 재기 넘치는 에피소드들은 낭만과 서정만이 아니라 웃음과 재미까지 전해준다. 나팔꽃 화분 하나로 일상에 찾아온 잔잔한 변화, 선배가 건넨 캔 커피 하나로 힘을 얻은 연극배우, 카페에서 사람들에게 카드 점을 봐주는 마술사, 커피 로스팅 숍에서 일하며 운명의 남자를 기다리는 소녀, 화장실이 급해 뛰어든 카페에서 볼일 해결 후 느긋하게 마시는 커피 한 잔 등 우리의 일상 속을 스쳐가는 커피 이야기를 이번에도 꾸밈없이 들려준다.지각한 이유 주문을 걸어요 마술사의 오후 카즈에와 사쿠노스케 나팔꽃 일기 무지개 저편에는 달과 하모니카 남자와 여자와 남자와 남자 운명의 상대 길 위의 꽃 단골 지금은 옛날 Coffee Break일상을 어루만지는 작은 위안, 『커피 한 잔 더』 3권 출간 정감 어린 그림체와 독특한 감성으로 만화 독자와 커피 애호가의 애독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만화를 잘 읽지 않는 사람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까지 사로잡은 책 『커피 한 잔 더』 3권이 출간되었다. 씁쓸한 삶의 장면에서 입안에 감도는 쓰라린 맛을 느끼게 하면서도 따뜻하게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커피의 강력한 ‘위로’ 기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열두 편의 이야기와 작가의 일상이 담긴 에세이 세 편이 묶인 3권에서는 1, 2권보다 더 짙은 커피 향이 배어나고, 재기 넘치는 에피소드들은 낭만과 서정만이 아니라 웃음과 재미까지 전해준다. 나팔꽃 화분 하나로 일상에 찾아온 잔잔한 변화, 선배가 건넨 캔 커피 하나로 힘을 얻은 연극배우, 카페에서 사람들에게 카드 점을 봐주는 마술사, 커피 로스팅 숍에서 일하며 운명의 남자를 기다리는 소녀, 화장실이 급해 뛰어든 카페에서 볼일 해결 후 느긋하게 마시는 커피 한 잔 등 우리의 일상 속을 스쳐가는 커피 이야기를 이번에도 꾸밈없이 들려준다.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판타지가 가미된 에피소드들도 많다. 죽은 카페 주인의 영혼이 단골손님들의 영혼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 행방이 묘연하던 전설적인 커피 장인의 커피 드립 시연, 무뢰파 작가 오다 사쿠노스케의 비극적인 사랑, 사극과 현대극이 교차되며 펼쳐지는 커플의 귀여운 사랑 등은 커피라는 음료가 가진 독특하고 신비한 면모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커피 한 잔 더』 읽으면 커피가 더 맛있어진다! 커피에 대한 정보를 노골적으로 늘어놓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커피 마시는 방법을 살짝 알려주던 1, 2권과 마찬가지로 3권도 커피에 대한 몇 가지 팁을 빠트리지 않고 귀띔해준다. 소박하고 정겨운 카페 ‘한 잔의 룰루랄라’가 추천한 커피 만화 1권을 추천한 커피미학, 2권을 추천한 압구정 커피집에 이어 3권을 추천한 카페는 만화를 테마로 한 홍대 앞 카페 ‘한 잔의 룰루랄라’다. “잘 볶아서 숙성시킨 원두 같은 만화. 잔을 받쳐두고 책을 기울이면 쪼르륵 커피가 흘러나와 잔에 채워질 것만 같은 책”이라고 추천의 글을 보내온 한 잔의 룰루랄라는 『커피 한 잔 더』 어딘가에 꼭 나올 것만 같은 정겹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카페로, 특히 만화가와 만화 독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런 곳에서 『커피 한 잔 더』를 읽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라면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트 (한글판+영문판, 전2권)
인디고 / 루이스 캐럴 글, 김민지 그림, 김양미 옮김 /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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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소설,일반
루이스 캐럴 글, 김민지 그림, 김양미 옮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글판과 영문판을 비교해 가며 읽는 즐거움!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중‘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국내외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영문판과 함께 새롭게 출간되었다. 조끼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보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흰 토끼, 담뱃대를 입에 물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애벌레, 언제나 큰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하트 여왕 등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수많은 인물들과 만나며 벌어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한글판과 영문판 동시에 대조해 가며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수업 일수가 매일 줄어드니까 수가 없어진다고 해서 ‘수업’이라고 부르는 거잖아.”처럼 가벼운 농담과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 당시 유행가의 패러디, 시대 상황 풍자 등 루이스 캐럴만의 언어유희를 원문에서 찾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한글판과 영문판을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영문판으로 명작을 읽는 부담감을 덜어 준다. 또한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나며, 소장본으로서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책이다. 한글판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빌을 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엉망진창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다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12. 앨리스의 증언 영문판 Chapte_01 Down the Rabbit-Hole Chapter_02 The Pool of Tears Chapter_03 A Caucus-Race and a Long Tale Chapter_04 The Rabbit Sends in a Little Bill Chapter_05 Advice from a Caterpillar Chapter_06 Pig and Pepper Chapter_07 A Mad Tea-Party Chapter_08 The Queen’s Croquet-Ground Chapter_09 The Mock Turtle’s Story Chapter_10 The Lobster Quadrille Chapter_11 Who Stole the Tarts? Chapter_12 Alice’s Evidence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어린왕자』 국내 최초 불영 완역본과 한글판을 비교하며 읽는 즐거움! 인디고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왕자』가 국내 최초 불영 완역판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독자들은 『어린왕자』를 원문에 더 가깝게 느끼고자 영문판을 선택했지만, 막상 외국인도 문학적으로 감상할 수 없는 텍스트들로 실망만 해 왔다. 이번 구성은 완성도 높은 영문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글판을 비교하며 읽는 기쁨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김민지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일러스트도 어우러져 독자들이 여느 책보다 특별한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잘못된 번역으로 놓치고 있었던 생 텍쥐페리의 시적 문장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 기존 영문판들은 영어 교재 어투거나, 잘못된 번역으로 어린왕자 고유의 세계관을 구현해내지 못했었다. 인디고의 『The Little Prince』는 영문학자 윤주옥 교수의 번역과 해외 원어민 감수를 통해 현대인의 감성에 맞도록 번역을 시도했다. 번역자와 감수자의 심도 깊은 토론까지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원래는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갈 때마다 입 안에서 감돌았던 아름다운 철학적 메시지들을 한국의 독자들도 깊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김민지의 동심 가득한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어린왕자』! 김민지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낸 인디고만의 특별한 어린왕자 영문판!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생 택쥐페리의 원화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원화가 선사하는 동심 가득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수긍과 창조
하움출판사 / 유양석 (지은이)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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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출판사
소설,일반
유양석 (지은이)
군 전역 후 인천시교육청 비상계획관으로 근무하던 저자가 삶의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 결과 일단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 그것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쓴 철학 에세이.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이 찾아온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나름대로 지혜와 철학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내용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조중석야의 정감 고진감래 의식 수준 생활의 리듬 희망의 고리 청소년의 선택 중화의 미 중국인의 철학 인간의 장점 이심전심 행복과 지혜 문명과 자연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너무도 좋은 책 겸손이라는 것 수긍과 창조 실행하는 것 정신과 육체 잠 못 이루는 밤 봄의 기운 지와 실천 잠재되어 있는 것들 학문의 힘 자연의 조화와 인간 결초보은과 배은망덕 아침을 열며 상생의 길 늘 처음처럼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수양의 길 과학과 힘 삼전도비 글을 쓴다는 것 아침과 음악 불교에 대한 생각 매년 5월이 오면 사고와 행동 과욕과 탐착 식민지와 해방 초지일관의 정신 지지상지 종신무치 계획과 무계획 불교적 진리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연기설과 인연법 주식회사 장성군 보왕삼매론 일일신우일신 마라톤과 등산 반성의 의미 진정한 지혜 선도하는 인생 세월이 흐르면 긍정의 힘 펄 벅의 대지 과거와 현재 독백 손자병법에서 배우다 기적이라는 것 글이라는 것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의지를 발현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가면 삶의 가치가 증진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의 이러한 생각으로 《수긍과 창조》가 탄생했다. 인간은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고독한 존재이다. 더 나아가 늘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현실의 불만 그리고 자아에 대한 후회로 얼룩져 있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그런 자신을 정화하고 새로운 창조의 길을 열어 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바로 희망이 아닐까.
라이프 1
북로그컴퍼니 / 이수연 (지은이) /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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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
소설,일반
이수연 (지은이)
‘의학 드라마의 지평을 확대했단’는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라이프'의 작가판 대본집이다. 검찰 조직을 무대로 한 치밀하고 지적인 스릴러 '비밀의 숲'으로 한국 장르 드라마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는 평과 함께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과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까지 거머쥔 이수연 작가는 1년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형식의 의학 드라마로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기존의 의학 드라마가 의사 vs 환자 구도에 초점을 맞췄다면 '라이프'는 ‘대형 병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민낯을 촘촘히 그려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대형 종합병원을 인수하면서 시작되는 자본과 신념의 대립, 병원 내 비리, 투약 오류로 인한 사망 사고, 대리 수술, 권력이 개입한 부검 결과 조작, 의료 민영화 등 굵직굵직한 사회 문제들이 병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치밀하고 밀도 있게 펼쳐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작가의 말일러두기기획의도주요 등장인물1부 2부3부4부5부6부7부8부괴물 신인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야심작 '라이프'! 지금까지 이런 의학 드라마는 없었다!! “병원도 기업이고 의료도 산업입니다. 뭐가 그렇게 다를까요?”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34개 진료 과목과 2천 개 병상을 갖춘 국내 최고의 사립대학병원. 재벌그룹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총괄사장으로 부임하고 병원장이 의문의 추락사를 하면서 병원은 순식간에 대혼란에 빠진다. 적자 폭이 큰 필수진료과목을 지방으로 파견하려는 신임사장과 병원은 사람 살리는 곳이라며 파업으로 대응하는 의료진들! 팽팽한 대립 중 암센터에서 은폐한 의료 사망사고가 드러나면서 병원의 자본화는 속도를 내게 되는데…… 기본이 변질되는 걸 얼마나 저지시킬 수 있을 것인가! 무너질 사람, 버텨낼 사람, 거슬러 오를 사람, 그리고 완벽하지도 않고 예상 외로 우월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우왕좌왕하는 듯 보여도 끝내는 실천에 이를 사람… 싸움은 시작됐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이제 되돌아갈 수는 없다! 독자들만을 위한 솔직 담백 인터뷰, 미공개 등장인물 소개글과 친필 사인!! 구승효가 보던 직원 이력서와 매출 그래프까지 실린 대본집! 이수연 작가의 드라마는 밀도가 높고, 각 스토리와 인물의 관계가 입체적이다. 단 1회만 걸러도 흐름 따라가기가 벅차다. 그래서 대본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욕구가 그 어느 드라마보다 강하다. 아무리 집중해서 봐도 영상에서는 놓치기 쉬운 인물들의 수싸움과 얽히고설킨 스토리의 흐름을 확인하는 데는 작가판 대본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라이프' 작가판 대본집에는 방송에서 편집된 미공개 씬은 물론, 작가가 집필 전 작품을 구상하며 쓴 편지 형식의 ‘등장인물 소개’, 그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 작가 인터뷰 등 독자들만을 위한 선물이 가득하다. 두 번째 대본집을 내는 작가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구승효 사장이 보던 예진우와 주경문의 이력서는 물론 각종 서류, 매출 그래프 등이 그대로 실려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처음 병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쓰자, 생각했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것이 있습니다.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조금이라도 다른 것이 나올까, 이 부분입니다.그런 제 눈을 끈 것이 의료 민영화란 워딩으로 포장되고 있는 이익 추구의 사조였습니다.그러나 영리 추구 실태로 방향을 정하고 나서도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병원도 사람들이 일하고 이를 기반으로 먹고사는 곳인데병원에선 돈 벌 생각 말고 봉사만 해주시오, 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병원 장사에 마냥 찬동할 수도 없었기 때문인가 봅니다.그러던 중, 문장 하나를 봤습니다.극 중 주경문 교수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의료원 폐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지방의료원의 폐쇄 원인인 수십억 적자가 그해 해당 지역 전체 예산의 0.025%였다는 문장.그리고 폐쇄 후 2년 내 60명이 넘는 환자가 사망했다는 문장도 함께요.이래선 안 된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이 문장을 본 후부터 단순히 뭔가 다른 게 없을까 해서 골랐던 드라마의 방향성이제 안에서도 의미를 갖고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도 한 명 한 명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_ 작가의 말 중에서 조남형 大 화정그룹 회장님먼저, 새로운 발령과 임무에 감사드립니다.병원 경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새롭지 않으면 도전이 아니죠.회장님께서 대학재단 인수를 결정하실 때만 해도그게 제 인생과 관련될 줄은 몰랐던 저 구승효,4년간 몸담았던 화정로지스를 떠나 이제 병원으로 향합니다.현재까지 이곳은, 총체적 난국입니다.상국대학병원은 서울 동북부에서 가장 큰 상급 종합병원이며,주변 상주 인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흡수되는 일일 방문자수가8, 9천 명에 달하는 메가 마켓인 건 맞는데, 문제는 수익률입니다.형편없습니다. 장사로 치면 팔수록 손해.시스템도 체계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지금껏 버텨왔나, 싶을 정도로.일반 회사였다면 잘릴 인간, 없어질 부서 천지고요,효율성은 나 몰라라, 여기 사람들은 그저 매일 병원 문만 열면 되나 봅니다.개원 후 60년 동안 경영 상태를 한 번도 진단 평가한 적 없다니상태가 짐작 가시죠? 병원은 공장이 아니라면서공장 노조에서나 할 말들을 그대로 주장하기나 하고._ 등장인물 소개 중 구승효
커피 마실래요? 결혼할래요?
꿈미 / 유은성, 김정화 (지은이)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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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은성, 김정화 (지은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유수한 찬양을 불러온 24년 차 CCM 가수 유은성, <뉴 논스톱>,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정화 부부의 첫 에세이가 꿈미 출판에서 출간됐다. 2023년 올해 초 남편 유은성 전도사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투병 사실과 함께 ㈜알리스타 커피를 운영하며 케냐 바링고 지역의 생두 생산화를 통해 케냐와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었다. 2023 다니엘기도회, SBS <동상이몽> 등 여러 방송과 간증을 통해 나누었던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삶의 모습은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한다. 삶을 되돌아보고, 지나온 순간을 짚어 보게 하는 힘이 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순간이라 고백하는 부부의 삶을 책으로 엮었다. 성장기부터 첫 만남,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바로 지금까지 손수 써 내려간 30가지의 이야기로 꾹꾹 눌러 담았다.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이라고 추천의 말을 남긴 서정오 목사의 말처럼, 커피를 닮은 풍성한 삶의 맛을 이 책에 담았다.추천사 Intro. 로스팅 Roasting “내가 그렇게 널 사랑해” 01. 에스프레소 Espresso 내가 행복해 보였나요? 개척교회집 막내아들 유은성 김정화가 사라졌다 N101 강의실의 아티스트 새롭게 알게 된 하나님 박카스맨 “엄마 오늘 혼자 가서 머리 밀었어” 시편 91편 02. 캐러멜 마키아토 Caramel Macchiato 내 소중한 딸, 아그네스 이 사람 뭐지? 연예인도 사람이네 이제는 혼자 걸어가 볼게요 의지한 거 후회해요? 다시 QT할까요? 작은 거인 “우리 이제 연애 그만해요” 03. 아메리카노 Americano “이렇게 은혜로운 상견례는 처음일세!” 두 번째 엄마 04. 아인슈페너 Einspanner 유은성· 김정화의 처음과 끝, 유화 동방의 별 다윗과 같이 자라길, 유별 무책임한 부모가 되자 우리 가족만의 약속, 가족회의 육아, 참 어려운 이름 05. 아포가토 Affogato 갑자기 시작된 두통 장애 확률 90%, 사망 확률 50% 뇌종양임에 감사하다 나의 약함을 자랑하라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Outro. 테이크아웃 Take Out 커피와 같은 삶 소지섭과 김정화김동호·김병삼·서정오·김문훈 목사 추천 방송인 이성미·배우 정태우·가수 박지헌 추천 기아대책 유원식·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추천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 삶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등의 유수한 찬양을 불러온 24년 차 CCM 가수 유은성, <뉴 논스톱>, <그녀를 모르면 간첩> 등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김정화 부부의 첫 에세이가 꿈미 출판에서 출간됐다. 올해 초 남편 유은성 전도사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투병 사실과 함께 ㈜알리스타 커피를 운영하며 케냐 바링고 지역의 생두 생산화를 통해 케냐와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었다. 2023 다니엘기도회, SBS <동상이몽> 등 여러 방송과 간증을 통해 나누었던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삶의 모습은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한다. 삶을 되돌아보고, 지나온 순간을 짚어 보게 하는 힘이 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순간이라 고백하는 부부의 삶을 책으로 엮었다. 성장기부터 첫 만남, 연애, 결혼, 육아, 그리고 바로 지금까지 손수 써 내려간 30가지의 이야기로 꾹꾹 눌러 담았다. “신앙 안에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정직한 몸부림”이라고 추천의 말을 남긴 서정오 목사의 말처럼, 커피를 닮은 풍성한 삶의 맛을 이 책에 담았다. 커피로 비유하는 우리의 순간 지금 우리는 무슨 맛을 지나고 있을까 『커피 마실래요? 결혼할래요?』는 남편 유은성 전도사가 아내 김정화 사모에게 결혼을 생각해 보자며 했던 말이자, 서로를 향한 진한 사랑과 더불어 삶을 커피에 비유한 이야기다. 커피 전문가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저자들답게 자신들이 지나온 삶의 순간을 커피로 비유했다. ‘로스팅’, ‘에스프레소’, ‘캐러멜 마키아토’,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아포카토’, 그리고 ‘테이크아웃’까지, 커피 메뉴를 정거장으로 하여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가 번갈아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하나의 상황을 두 저자 시선으로 교차하며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재미 요소다. 때로는 인상이 찌푸려질 만큼 씁쓸하고, 때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진한, 때로는 이가 얼얼하게 달콤하며, 때로는 머리가 찡하게 시원한 삶의 변곡점들을 기록한 한 편의 일기 같은 이들의 이야기를 감히 반드시 읽어 보라고 제안하고 싶다. 특히 지금 나의 시절이 무슨 맛인지, 그리고 어딜 경유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연애를 하고 있는, 연애를 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인생의 순간마다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로 나아갔던,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자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기적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오늘이다” 진정한 삶과 결혼의 가치 삶에는 굴곡이 있어 그 모양이 아름다운 법이다.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이라는 뜨거운 굴곡이 우리 가정에 어떤 시원함과 달콤함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부디 나의 이야기가 아픔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이자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207쪽) 이 책은 감성에 젖거나, 무조건 긍정적이거나, 교훈을 호소하는 책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은혜의 기록이다. 유은성·김정화 부부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자신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이 드러나시기를 강력하게 소망한다. 아픔이 간증이 되고, 자랑이 되는 삶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며 지금의 자리에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내려는 이들의 발버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일지도 모른다. 각자의 쓰고 짙은 시절을 지나 만나게 된 우리는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은혜의 마중물이 되어 준 선물과 같은 우리의 순간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151쪽) 상대의 아픔을 발견할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일이 있다. 유은성·김정화 부부가 서로의 아픔을 발견하고, 서로 보듬고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는 과정은 가히 탄성이 새어 나온다. 그리고 함께하기 시작했을 때 봇물 터지는 넘쳐나는 은혜의 순간은 박수를 치게 만든다. 더욱이 이들은 은혜를 홀로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와 나눔으로 기꺼이 은혜의 통로가 되었다. 김문훈 목사는 이들의 삶이 바울과 천막을 만들며 선교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보는 것만 같다고 고백했다. 진실로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함께하고 넉넉하게 나누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의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다. 하나님의 은혜로 향기롭게 로스팅된 유은성·김정화 부부의 흠뻑 만끽할 시간이다. “이들의 향기로 인해 하나님께서 환하게 웃으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렙니다.”(목사 김병삼) “그냥 이 부부의 향기에 모두 취해 보세요!”(방송인 이성미) “이 책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던질 수 있는 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커피처럼 깊고 풍부한 은혜의 향기가 삶의 곳곳에 은은하게 퍼져 가기를. 하나님의 마음이 갑자기 나를 휩쌌다. 순간 울컥하며 눈물이 핑 돌았다. 잠시 눈을 감고 나의 마음을 되짚어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얼마나 큰 사랑인지 점차 느껴졌다. 울음이 터졌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덜컥 알아 버렸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찬양을 수천 번 수만 번 불렀던 내가 그제서야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누가 보아도 탄탄대로에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삶의 모습이지만 아쉽게도 그때의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다. 아니 행복이라는 것이 내 삶에 존재하지 않았다. 누가 보면 배가 불러서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 어린 시절은 언제나 행복보다는 늘 불행 쪽에 붙어 있었다.
교회를 세우는 사역 2 (인도자용)
사랑마루 / 사랑마루 편집부 엮음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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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루
소설,일반
사랑마루 편집부 엮음
발간사 일러두기 2권 평신도 사역자 훈련 제4단원 사역자는 받은 은사를 통해 일합니다 제5단원 사역자는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제6단원 사역자는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
삶에서 시를 굽다
열린동해(도서출판) / 정창식 (지은이)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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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동해(도서출판)
소설,일반
정창식 (지은이)
정창식 첫 시집. '영산강 안개', '산길에서', '마음 정화 무등길', '배전, 현장의 소리를 듣다', '식탁 위의 봄', '다시 뒷동산으로', '오매, 오지고 오진 거'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영산강 안개 16 산길에서 17 마음 정화 무등길 18 배전, 현장의 소리를 듣다 20 식탁 위의 봄 21 다시 뒷동산으로 22 오매, 오지고 오진 거 23 풍란 피는 계절에 24 한적한 공원 벤치 26 왼손은 동지의 어깨 27 사람 꽃 28 수컷의 설움 29 이별을 고하다 30 선물 31 제주 왜가리 32 모기 33 제주에 오면 34 김제 평야 35 오옴(Ohm)의 법칙 36 덕수궁의 시간 38 삶 속에서 39 낮잠 40 일상 41 감 42 어느 11월의 나들이 44 봄Ⅰ 48 봄Ⅱ 49 봄의 숲 50 봄밤의 사색 51 사랑도 계절을 맴돌아 52 사월아 사월아 54 봄 56 파란 하늘 흰 구름 57 소음을 응원하다 58 비 60 별은 61 빗소리 62 가을, 나팔꽃을 타고 오다 63 태풍 “힌남노”여 64 상사화 66 그대를 가을 벤치에 앉히고 68 가을 한 장 70 가을 71 등급 없는 산 72 어디에서 오는가 73 그 이름 불러 주었으니 74 또 금세 떠나고 말 것이야 75 가을 단상(斷想) 76 연인77 미운 바람 78 사모곡 80 봄이라 하면 81 “가리”나무의 추억 82 가족 84 희소식 85 빛바랜 흑백사진 마냥 86 부부 87 살아가는 일 88 인생은 아름다운 것 89 그리운 아버지 90 호롱불의 꿈 92 천년고찰 도갑사를 찾아 94 아! 백두여, 천지여 96 팬데믹(Pendemic) 98 언더 더 씨(Under the sea) 100 수루의 노래 102 제주 4.3 역사탐방에 부쳐 104 청렴은 내 친구 106 지구 괴물 108 우주에서 온 반딧불이 110 무등산의 하루 112 죽장에 삿갓 쓰고 116 출렁다리 117 어린 고향 118 길Ⅰ 120 떡국 124 농부여 125 고독을 부르는 밤비 126 봄은 언제나 그래 127 이별이 슬프고 아픈 이유 128 자화상 129 마음의 여유 130 얼굴 131 나이 먹어감에 132 조급해 하지 마소 134 잠시 멈춤 136 키다리 아저씨 138 꽃무릇 사랑 140 삶에게 묻다 142 구름과 인생 143 삶의 무게 144 삶의 의미 146 몽돌 148 멀리 있으니 149 가을 150 살아가는 일 152 구름도 인생도 153 베풀어라 154 꽃 그리고 155 인생도 가을 길목에서 156 우리 숲으로 가자 158 봄밤에 내리는 비 159 내 마음을 알아야 160 농부의 꿈 162 함박눈에 바란다 164 태양 그리고 165 첫눈 산행 무등 166 처음 가는 길 168 봄의 향연 169 봄날의 기도 170 청춘 그 푸른 꿈 171 사랑에 빠졌나 봐 172 길Ⅱ 174 가을 광야에서 176 휴식 177 행여 무등에 오시려거든 178 지금은 청춘 180 시인의 마음 181 닮고 싶어라 182 최선의 삶 183 황혼 184 밤에만 보이는 것들 185 하늘 186 남은 한 장 188 그대에게 권하니 189 평론 (민은숙 작가) 190Part 1. 일상 속으로 마스크의 시초는 원시 사회에 있어 종교적 또는 주술적인 목적으로 얼굴에 채색한 것이다. 신의 세계와 인간과의 교감의 매개체로 각 민족 특유의 것이 이용되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 있어서는 비극이나 희극 등의 연극이나 무용의 분장 도구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는 눈과 입을 트고 얼굴 전체를 덮는 흡사 복면과도 비슷한 것이었다. 그 후 변장이나 얼굴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것이 나타났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 창궐하였다. 비말에 의해 호흡기나 눈, 코, 입 점막으로 침투되어 전염되었다. 이에 동양권에서는 빠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항거를 시작했다. 마스크에 대한 동서양의 시각차는 매우 크다. 입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서양인에게 마스크는 감정의 소통을 막는 행위라 할 것이다. 배트맨, 조로와 같은 영웅까지도 자신을 가려주는 방편임에도 불구하고 입은 가리지 않는다. 우리는 세상을 사물의 범주가 아닌 관계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 직접 만나서 얼굴을 봐야 하고, 정치 종교를 아우르며 흥분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시인은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마스크를 통하여 관계에 대하여 육안이 아닌 시인의 심안으로 접근하고 있다. 호수에 던진 돌의 파장은 점프하면서 잔잔한 호수의 균형을 깨뜨린다. 말의 파장은 그보다 여파가 크다고 할 것이다. 시인은 쓸모없는 말로 세상의 고요를 깨뜨리는 커뮤니케이션인 본능을 눌러주는 마스크에 신성을 담는다. 세상을 베는 말을 없애주는 마스크는 가히 선물이요, 전염병을 막는 방패인 선물이라 화자는 피력한다. 한사코 입을 열지 말라고 말을 좀 줄이라고 조용히 하라고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고 사람끼리 너무 가까이 말라고 연인끼리 입맞춤도 하지 말라고 살면서 흥분해서 침이 튈까 봐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나 보다 [선물] 전문 Part 2. 자연을 노래하다. 인류는 자연과 따로 떨어져서 있는 것이 아니다. 불가분 하여 긴밀하게 지구와 한 몸처럼 존재한다. 그 이유를 뽑자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관과 조직, 원자와 세포, 바이러스는 일생을 계속하여 교체하면서 자연 및 지구와 교류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에 발맞추어 이제는 앞에 놓여 있는 광활한 대지에 새로운 자세로 나아가기 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장도에 올라야 할 것이다. 생명의 숨결을 되살리기 위한 전투태세를 제대로 갖춰야만 함으로. 저기 앞선 우리의 지구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화자는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봄이란 광장에 나아가 만끽하고 있다. 웅크리게 한 동장군을 떨쳐내고 까칠한 꽃샘추위를 견딘 대견한 봄은 새들의 유원지가 되어준다. 아직 깨어나지 못한 날벌레도 없는 청량한 봄은 화자에게 정화와 치유의 정기를 불어넣어 준다. 자연은 너른 품으로 세상을 품어주기 때문이다. 봄은 떨림이요, 설렘 상큼함이요, 푸르름 풋풋함이요, 싱그러움 기다림의 끝이요, 시작 생명이요, 희망 청춘이요, 꿈나라 새로움이요, 경이로움 플랫포옴이요, 항구 로맨스요, 바람 수컷이요, 암컷 잉태요, 생존 다홍치마요, 여인 꽃샘추위요, 왕소군 새싹이요, 꽃 개나리요, 목련이다 진달래요, 야생화(들꽃) 꽃길이요, 꽃비다. [봄] 전문 Part 3. 가족, 고향 이야기 시인의 심상은 어린 시절에 닿은 호롱불에 대한 추억을 꺼낸다. 호롱불은 무생물이 아닌 화자가 인공호흡에 의해 살려낸 생명을 얻은 생물이라 할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끌어모으는 호롱불은 칠흑의 어둠까지도 끊임없이 주위로 빨아당긴다. 호롱불은 가족들을 주위로 끌어모아 관계를 돈독히 하게 하고 모여 앉은 가족을 정겹게 감싸고 있다. 호롱불 주위에 둘러앉은 가족들에게 각자 할 일을 하면서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힘을 발휘하게 하는 호롱불이라 하겠다. 밤이 되면 온 가족은 호롱불을 벗 삼아 하루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하며 이야기꽃을 피워낸다. 호롱불이 만드는 가족이란 공간에서 온기를 품은 강한 꽃으로 시간을 아끼고 삶을 사랑하는 괴력을 발휘한다. 햇빛이 있는 낮 동안 노역해도 힘이 들지 않는다. 가족이란 울타리가 있기 때문이란 것을 호롱불이 어둠을 깨면서 보여준다. 그것이 새끼를 향한 부모님의 아름다운 노고라 말하고 있다. 시인은 호롱불에 뜨거운 시심을 입혀 방안이 아닌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살려내고 있다. 해가 뉘엿뉘엿 둔동마을 뒷산 가까워지면 우리 동리 굴뚝에서는 모락모락 밥 짓는 연기가 솟아올라 마을 가득히 자욱하곤 했었다 때 구정물 흐르는 볼을 비비며 초롱초롱 눈망울로 뛰어놀다가도 돌아가 밥상 앞에 둘러앉아 다디단 된장국에 보리밥 한 그릇은 시장이 반찬이요 형제들이 반찬이었다 땅거미 내려앉은 저녁이면 할머니는 호롱불 심지를 낮춰가며 어둠을 다스리고 계셨고 우린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숙제를 하곤 했다. 호롱불 그을음에 꿈과 희망이 피어났고 마당은 어느새 칠흑 같은 어둠에 푸른 별빛들 내려앉아 오순도순 옛날얘기에 스르르 잠이 들곤 했었다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새벽녘 어스름에 눈에 불을 켜신 아버지는 소똥으로 범벅이 된 볏짚을 쇠스랑에 찍어내어 옮기곤 하셨지 되새김질에 여념 없는 암소는 두 눈만 깜박이며 구경만 하고 있었다 되새김 소리에 우린 또 잠이 깨곤 했다 [호롱불의 꿈] 전문 -열린동해문학 민은숙 작가-
정역심법
파라아카데미 / 마의도자 지음, 박용철 옮김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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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아카데미
소설,일반
마의도자 지음, 박용철 옮김
『중화도교대사전』에서는 이 책을 “『주역』의 상수학으로 내단 수련법을 설명한 책”이라고 하였듯이, 이 책은 근본적으로 도교 내단 수련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의 의의는 연단술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송대의 性命之學과 象數易學은 이 책에서 기인한다. 특히 이 책은 소강절의 역학의 원형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소강절이 사용하는 선천, 심법, 선천도, 상수학 등의 논리가 이 책에 제시되고 있다머리말 … 4 『正易心法』 해제 … 10 『正易心法』 序 … 30 第一章 … 36 第二章 … 38 第三章 … 40 第四章 … 42 第五章 … 44 第六章 … 46 第七章 … 48 第八章 … 50 第九章 … 52 第十章 … 54 第十一章 … 56 第十二章 … 58 第十三章 … 60 第十四章 … 64 第十五章 … 68 第十六章 … 70 第十七章 … 72 第十八章 … 76 第十九章 … 80 第二十章 … 84 第二十一章 … 86 第二十二章 … 88 第二十三章 … 90 第二十四章 … 96 第二十五章 … 98 第二十六章 … 100 第二十七章 … 102 第二十八章 … 104 第二十九章 … 106 第三十章 … 108 第三十一章 … 110 第三十二章 … 114 第三十三章 … 116 第三十四章 … 118 第三十五章 … 120 第三十六章 … 122 第三十七章 … 132 第三十八章 … 136 第三十九章 … 138 第四十章 … 140 第四十一章 … 142 第四十二章 … 144 마의도자정역심법 후서 발 … 146 (麻衣道者正易心法 後序 跋) 부록 : 『正易心法』 원서 … 150
분노와 관련된 인지적 요인과 그 치료적 함의
한국학술정보 / 서수균 지음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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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서수균 지음
1. 서 론 분노에 대한 이해 분노에 대한 인지적 접근 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 연구의 구성 2. 연구 1. 분노와 관련된 자동적 사고 : 일차적 분노사고와 이차적 분노사고 연구 1.1 분노와 관련된 자동적 사고에 대한 조사 연구 연구 1.2 일차적 및 이차적 분노사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연구 1의 논의 3. 연구 2. 비합리적 신념, 자동적 사고 및 분노의 관계 4. 연구 3. 분노와 우울 수준에 따른 인지적 특성 5. 연구 4.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인 : 이차적 분노사고와 분노표현 태도 6. 연구 5. 분노조절 인지행동프로그램의 효과 7. 종합논의 참고문헌 부록/ 측정도구 분노조절 인지행동프로그램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북드라망 / 고미숙 지음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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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소설,일반
고미숙 지음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의 개정증보판. 사랑과 연애가 대상이나 매뉴얼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기술’에 대한 문제임을 현 세태를 통해 조목조목 살피며, 서양과 동양의 철학 및 동양의학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성찰로, ‘사랑’이 곧 ‘운명애’의 문제임을 드러내고 있다. “세상에는 사랑을 나눌 수 없을 만큼 나약한 존재도 없고, 사랑이 필요 없을 만큼 강한 존재 또한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사랑과 연애가 단순히 감정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 몸적·우주적 사건이며, 그렇기에 사랑 또한 생로병사를 겪는다고 한다. 생애에서 가장 열렬한 사건인 이 사랑과 연애를 제대로 겪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튼튼히 서야 하며,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과 삶에 대해 반드시 열렬히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랑은 몸의 화학적 변이를 수반한다. 사랑에 빠진다는 건 신체가 전혀 다른 화학적 조성을 갖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 화학적 변이를 동력 삼아서 존재는 전혀 다른 궤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약 그런 변이와 전이를 체험하지 못했다면, 아직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쾌락이요 소유의 환락일 뿐이다. 사랑이 이 쾌락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 공부를 해야 한다. ‘사랑도 공부를 해야 하나?’가 아니라, 사랑이야말로 공부가 필요하다.” “차는 것과 차이는 건 동일한 사건이다. +-방향만 다를 뿐, 일종의 어긋남을 겪어야 한다는 점에선 다를 게 없다. 단지 역할만 다른 셈이다. 그리고 결별의 진짜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사랑할 때 아무 이유가 없었듯이, 헤어질 때 역시 마찬가지다. 멜로드라마에서처럼 선악과 시비, 인과가 그렇게 선명하게 갈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굳이 원인을 찾는다면, 시절인연이 어긋난 탓이라고밖에는.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듯이 말이다. 사랑도, 삶도 마찬가지다. 시절인연이 바뀌면 서로 헤어져야 한다. 심하게 말하면 어떤 사건들 때문에 헤어진다기보다 헤어질 때가 되어서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 “니체는 말했다.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나를 멸망시킨다는 건 바로 지금까지의 나, 자아 혹은 자의식의 성채를 무너뜨리는 힘의 도래를 의미한다. 그 순간, ‘신체의 역동적인 복합성’이 만개하게 된다. 사실 그렇지 않은가. 사랑에 빠지면 우리의 신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전쟁과 평화를 경험한다. 혹은 들개처럼 날뛰기도 하고, 혹은 뱀처럼 똬리를 튼 채 독을 내뿜기도 한다. 그야말로 나 자신과의 전면전이 벌어진다. 이런 식의 폭풍을 체험할 수 있다면, 가히 운명적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터. 사랑을 통한 존재의 전이가 이루어지는 것도 바로 이 순간이다. 누구나 일생에 한두 번은 이런 심연의 폭풍을 경험한다. 문제는 그 절호의 찬스를 그냥 흘려보낸다는 거다. 사랑이라는 걸 대상의 문제로만 접근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받아 주는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등등에만 골몰하는 것이다. 요컨대, 오직 최종적 결과(결혼을 할 수 있을까, 없을까? 영원히 소유할 수 있을까, 없을까?)에만 집착한다. 따라서 거기에선 존재의 전이가 일어나기 어렵다. 존재가 뒤바뀌는 체험을 하려면 폭풍 자체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어야 한다. 폭풍이 내 몸의 세포조성을 전면적으로 재배치할 수 있도록 몸을 맡겨야 한다.” 개정판에 부쳐_다시,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초판 머리말_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프롤로그 _ 사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테제12 테제 1: “사랑하는 대상이 바로 ‘나’다!” |테제 2: “실연은 행운이다!” |테제 3: “에로스는 쿵푸다!” 1부 오만과 편견, 사랑과 성(性, sex)에 대한 -> 21 대한민국은 연애공화국이다? 24 장면 1 : ‘선수’들의 ‘비열한 게임’ │장면 2 : 순정파들의 ‘유치한 망상’ │장면 3 : ‘솔로’천국, ‘커플’지옥? 지독한 이분법들 37 순정 아니면 냉소 │‘쿨’하거나 미치거나 - 선수 아니면 스토커 │사랑과 섹스 - 가깝고도 먼 사이 │차거나 차이거나 불멸의 판타지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53 ‘반쪽이’는 없다! │슬픈 것은 영원하다? │미덕의 불운 │추억과 몽상 사이 사랑엔 공부가 필요없다? 69 매뉴얼만 있으면, 만사 OK! │유치할수록 진실하다? │연애는 혁명의 걸림돌! 사랑, 삶을 망각하다 !- 권태 아니면 변태 80 세태톡톡 84 │ 화보 9 1 2부 청춘의 ‘덫’- 국가와 가족, 학교, 그리고 쇼핑몰 -> 95 20세기와 욕망의 배치 9 8 ‘이팔청춘’은 어디로? │국가경쟁력은 욕망을 잠식한다! 집과 학교, 시설 좋~은 ‘감옥’1 0 4 가족, 치명적인 유혹! │엄마의 ‘늪’ │덧달기: ‘곽탁타’의 나무 기르는 법 │연애는 드라마로, 섹스는 포르노로 쇼핑몰, 욕망을 집어삼키다 118 자동차와 성욕 │‘절.차.탁.마.’- 성형천국의 모토 │덧달기: 환멸의 비애 청년문화가 없다! 133 ‘올드보이’ 혹은 ‘간신음허’ 세대 │광장에서 밀실로! │덧달기: 2008 촛불광장과 에로스 세태톡톡 142 │ 화보 146 3부 청춘이여, 욕망하라! -> 151 몸은 ‘답’을 알고 있다!1 54 작업 끝, 선수는 가라!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상상에서 관찰로! │쾌락과 금욕을 넘어│덧달기: 양생 - ‘자유의 새로운 공간’을 향하여! 실연은 없다! 176 고통과 불행은 다른 것이다 │짝사랑, 내공 수련의 찬스! │발원하라! - ‘고양이-되기’ 화폐권력에 저항하라 192 ‘탈주선’ - 사랑의 본래 면목 │‘쇼’, 하지 마! │소유와 죽음충동 사랑하는 순간부터 책을 읽어라 206 아는 만큼 사랑한다 │사랑은 가도 ‘수학’은 남는 법 │책과 세미나 - ‘질풍노도’의 원천 세태톡톡 218 │ 화보 221 4부 에로스와 ‘운명애’ -> 225 사랑한다면, 삶을 창조하라! 228 루쉰의 ‘사랑법’ │‘창조’의 키워드 - 리듬과 강도 에로스와 유머 238 ‘기쁜 능동촉발’ - 스피노자의 지혜 │‘미친’ 사랑의 노래 - 「노처녀가」 무상성, ‘불멸’의 진리 247 사랑도 ‘생로병사’를 겪는다 │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라 │운명애(Amor fati)- 운명은 ‘용법’이다! 화보 265 에필로그_ 천 개의 사랑, 천 개의 길 268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코뮌주의자의 사랑법 - 사랑과 우정 ‘사이’ |도와 에로스 - 사랑에 관한 ‘우주적’ 농담|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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