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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실전까지! 드럼입문
SRM(SRmusic) / 야마하뮤직미디어 (지은이) / 2019.05.31
10,000원 ⟶ 9,000원(10% off)

SRM(SRmusic)소설,일반야마하뮤직미디어 (지은이)
드럼 입문자를 위한 가장 쉬운 입문서. 글자와 사진, 그림을 크고 잘 보이게 편집하여 초보자가 더욱 쉽게 드럼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입문 교본이다. 드럼의 기본부터 기초 레슨을 시작으로 다양한 리듬패턴과 루디먼트 등, 즐겁게 드럼을 배울 수 있다.제1장 드럼 기초지식 1 드럼 세트 각 부분의 명칭 2 스틱 3 스틱을 잡는 방법 4 연주자세와 세팅 제2장 박자 기초지식 1 음표의 길이 2 박자기호 3 드럼악보를 보는 방법 4 비트 제3장 기초편 1 스트로크의 종류 2 스네어 드럼 연주방법 3 베이스 드럼 연주방법 4 하이햇 연주방법 제4장 실전편 1 리듬 패턴 기초연습 2 16비트 3 셔플비트 4 필인 5 크래시 심벌과 라이드 심벌 6 실전편 총정리 제5장 장르별 리듬 패턴 1 록 2 팝 3 보사노바 4 디스코 5 펑크 6 블루스 7 스윙 8 3박자 9 6/8박자 제6장 실전! 드럼 스코어 1 Paranoid (Black Sabbath) 2 LOVE GUN (KISS) 3 Smoke On The Water (Deep Purple)드럼 입문자를 위한 가장 쉬운 입문서 이 책은 글자와 사진, 그림을 크고 잘 보이게 편집하여 초보자가 더욱 쉽게 드럼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입문 교본이다. 드럼의 기본부터 기초 레슨을 시작으로 다양한 리듬패턴과 루디먼트 등, 즐겁게 드럼을 배울 수 있다. 제4장 실전편, 제5장 장르별 리듬 패턴, 제6장 실전! 드럼 스코어의 모범연주는 SRMUSIC의 유튜브 채널과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 상식 너머의 상식
토트 / 사라 허먼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2020.06.12
15,000원 ⟶ 13,500원(10% off)

토트소설,일반사라 허먼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회의실에서 가장 스마트한 사람이 되거나, 디너파티에서 풍부한 지식을 유감없이 과시하는 손님이 되거나, 논쟁에 뛰어들어 좌중을 압도하는 사람이 되거나,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 지혜를 전수해 주는 부모가 되는 것, 이보다 ‘있어 보이는’ 일이 또 있을까? 이 책은 대재앙을 불러온 전염병에서 예술과 스포츠에 관한 뒷이야기, 동식물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날씨와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등이 가득 담겨 있어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새로운 지식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서문 1 문학 2 미술과 건축 3 영화와 연극 4 고대 역사 5 스포츠 6 음식 7 사람의 몸 8 과학 9 동물과 식물 10 날씨와 기후 11 지리 12 우주 퀴즈 정답대화를 지적으로 만드는 생활 교양 백서 인문학적·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질문 130 있어 보이는 당신을 위한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회의실에서 가장 스마트한 사람이 되거나, 디너파티에서 풍부한 지식을 유감없이 과시하는 손님이 되거나, 논쟁에 뛰어들어 좌중을 압도하는 사람이 되거나, 이런저런 주제에 대해 지혜를 전수해 주는 부모가 되는 것, 이보다 ‘있어 보이는’ 일이 또 있을까? 이 책은 대재앙을 불러온 전염병에서 예술과 스포츠에 관한 뒷이야기, 동식물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날씨와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등이 가득 담겨 있어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새로운 지식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질문이 130개나 실려 있다. - 흑사병이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정말일까? - 초콜릿은 정말 치매를 고치는 데 도움이 될까? - 삶은 달걀을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까? - 개는 정말 사람의 감정을 냄새로 알 수 있을까? 책을 읽은 동안 당신은 뛰어난 예술 작품, 거친 날씨와 신체 기능, 놀라운 식물 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시간을 거슬러 고대 시대로 여행도 갈 것이며, 여러 작가의 삶에 대한 글을 읽게 될 것이고, 놀라운 과학의 세계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혹 그걸로 충분치 않을 수도 있으니, 세계 일주도 하고, 스포츠의 유래도 알아보고 은하계의 끝자락도 찾아가 보자.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13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은 미술과 건축, 영화와 연극, 스포츠, 동물과 식물, 우주 등등 흥미로운 12개 분야로 카테고리가 나뉘며 각 장의 말미에는 10개의 스피드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뜻밖의 질문을 받고, 놀라운 답을 얻은 뒤, 퀴즈를 풀며 확인 과정을 거칠 수 있어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대화에 써먹을 수 있다. 있어빌리티 교양수업은 계속됩니다! 회의 중 신선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수업 시간에 친구보다 똑똑한 학생으로 보이고 싶다면, 결혼식이나 동호회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당신의 ‘있어빌리티’를 돋보이고 싶다면 바로 이 책! 대화가 뚝 끊긴 어색한 순간, 당신을 세련된 교양인으로 만들어주는 ‘있어빌리티’ 이야깃거리. 어떤 이야기 끝에도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난 건데…” 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 1 상식 너머의 상식 2 역사 속 위대한 여성 3 생활 속의 물리학 4 신비로운 인체
당당한 안녕
산지니 / 이기숙 지음 / 2017.09.29
15,000원 ⟶ 13,50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이기숙 지음
삶의 가장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에 대한 에세이. 총 4부로 구성되어 죽음에 대한 경험과 준비, 노년의 삶과 최소의 치료, 보내는 이들의 사례와 애도 작업 등을 다루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을 토대로 좋은 죽음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 왔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페이지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죽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전하는 죽음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삶을 사랑하고, 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서문 들어가며: 죽음을 드러내고 말하는 시대 1부 가는 자들의 준비 죽음에 대한 경험들 우리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끼어 있다 짐 되지 않고 늙어가기 죽음의 복 남자들의 생로병사 죽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니… 혼자 죽지는 마세요 나 떠날 때 손 잡아주오 죽음 예감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다 죽을 때 후회하는 것들 누가 나를 끝까지 사랑해줄까? 사랑받는 노인 마지막 말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죽어서도 당신 옆에 있겠어요 죽음에 길들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죽기 전에 화해를… 30년 만의 화해와 새로운 사랑 엔딩 노트 ① 나에게 쓰는 편지 엔딩 노트 ② 가족에게 쓰는 편지 내 차례가 되었네 ‘오늘은 죽기 좋은 날’ 2부 최소의 치료 65세 이후의 삶 죽어가는 과정 생애 마지막 8년 삶과 죽음의 질 지수 웰 다잉(well-dying)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죽음의 종류 늙어가는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 돌보는 분들을 하인 대하듯 하지 마세요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연명치료 거절 호스피스 병동 가정 호스피스 호스피스 완화의료-보살핌의 철학 좋은 치료의 선택 노인요양시설이 더 필요하다 누가 내 옆에 있을까? 말기 돌봄 과정의 의사결정 연로한 부모 모시기 환자와 의사소통하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갱신하라 조력자살 사려 깊은 의료가 보이지 않는다 3부 마지막 파티 나는 어떻게 사라질까? 마지막 생일상 임종 파티 초대장 사는 것과 죽는 것의 경계 사(死)의 의례 묘지와 화장장 방문 떠나는 사람의 장례계획 나의 묘비명 적기 가족 장례식 몸이 사라지다 공동묘지에서 나를 찾다 호상(好喪) 나는 죽었습니다 죽은 뒤 가는 세상 전생(全生)을 읽는 여자 4부 보내는 자들의 마음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린 자녀가 경험하는 부모의 죽음 자녀를 잃은 부모의 슬픔 아들이 돌보는 늙은 아버지 어머니를 돌보는 딸들 노부모 돌보기 부모를 보내드릴 준비 늙으신 부모에 대한 마음-측은지심 연로한 부모와 화해하기 내가 죽으면 이 물건들은 누가 치우지? 외할머니의 장례식 슬픔치유와 교훈 사회적 죽음 함께 슬퍼하는 세상 유가족 모임-함께하는 애도 작업 나가며: 좋은 죽음을 선택할 나의 의지 ‘엔딩 노트’ 보급 사업을 시작하며 “죽음 공부는 죽음이 아닌 삶을 다루는 것”_ 심리학자 카스텐바움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삶의 가장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에 대한 에세이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죽음에 대한 경험과 준비, 노년의 삶과 최소의 치료, 보내는 이들의 사례와 애도 작업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이기숙은 한국다잉매터스 대표를 맡으며 죽음 관련 강의와 연구 그리고 엔딩노트 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급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을 토대로 좋은 죽음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친근한 어조로 설명한다. 또한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가족의 죽음을 바탕으로 가는 자(노년기 부모)와 보내는 자(성인 자녀)의 입장에서 떠오른 단상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 왔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페이지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죽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전하는 죽음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삶을 사랑하고, 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죽음, 자연스러운 생의 한 과정 인간의 경험 가운데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죽음’이다. 누군가의 죽음은 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고, 또 다른 삶의 길목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 듯, 죽음은 누군가의 삶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의 삶에도 관여하는 가장 크고 압도적인 경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삶의 반대말로서 죽음을 떠올린다. 죽음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의 순간으로 생각하며 도외시하는 것이다. 죽음은 종의 진화 과정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바람직한 것이다. 그래서 거부해서는 안 되는, 반드시 수용하여야 하는 우리 삶의 과업이다. _ p.12 늙어가는 것과 죽는다는 것. 이는 어느 날 불시에 찾아오는 슬픔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늙어가는 모습도, 죽어가는 모습도 다르다. 즉, 죽음은 나의 생애를 보여주는 마지막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죽는다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을 완성하는 또 다른 행운이다. ‘죽음의 질’에 관하여 ‘잘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계량화된 개념으로는 소득, 물가, 범죄율, 개인의 자유, 교육, 주거시설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모두 살기가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잘 죽는 것’ 즉, 죽음의 질은 무엇일까? 앞서 이야기한 잘 사는 것의 의미를 대입해보자면 삶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느냐로 정의 내릴 수 있다.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는 늙어가는 과정 속에 들어 있는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65세 이후의 삶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죽음의 종류, 생애 마지막 8년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전하며 ‘웰 다잉(well-dying)’에 대해 고민한다. 또한 요양병원, 가정 호스피스 등 노년기에 꼭 필요한 좋은 치료와 보살핌에 대한 의견도 덧붙이고 있다. 우리는 죽음을 예측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의 죽어가는 과정(죽음궤도)이 드러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자신의 죽어가는 과정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면, 웰 다잉은 곧 웰 빙(well-being)의 또 다른 이름이 될 것이다. 좋은 죽음을 위한 가는 자와 보내는 자의 준비 좋은 죽음과 나쁜 죽음의 기준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얼마나 유지하면서 임종을 맞이하는가’로 설명된다. 좋은 죽음은 때로 존엄한 죽음, 품위 있는 죽음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가는 자와 보내는 자 모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먼저, 죽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엔딩노트를 추천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쓰는 편지와 가족들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삶을 되짚어보기를 권한다. 내가 걸어온 길,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면 자신의 남은 시간과 죽음이 만져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의 죽음을 마주한 이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아들이 돌보는 늙은 아버지, 어린 자녀가 경험하는 부모의 죽음,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 앞에 선 이들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과 노부모의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들을 담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사회적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슬픔을 보듬는 사회를 소망한다. “슬퍼하라, 계속 슬퍼하라! 그리고 그 슬픔을 보듬는 이웃이 되자”고 말하며 함께 나누는 마음은 슬퍼하는 자들을 치유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여린 마음을 달래줄 것임을 전한다. 팽목항의 노란 리본, 강남역의 작은 메모지처럼 죽음 앞에 남겨진 사람들이 겪는 두려움을 보듬는 사회적 연대는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 될 것이다.죽음은 내 일상 속에 존재한다. 가족의 다양한 죽음 현장에 나의 일상이 놓여 있고, 다양한 사회적 죽음(한 사람 혹은 어떤 집단의 죽음이 사회적 의미를 지닐 때, 우리는 이를 개인적 죽음과 대비해 사회적 죽음이라고 부른다) 속에 내가 함께 살고 있다는, 이 진리와 함께 우리는 나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죽음과 내가 아는 고인(故人)의 삶을 먼저 생각해보는 데에서 나의 죽음 준비는 시작되는 것이다. 죽음의 마지막 문지방을 선하고 존엄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넘어가고 있다고 여기자. 아픈 몸들은 죽어야 낫지 않겠는가? 훗날 우리는 모두 ‘죽어야 낫는 병’에 걸릴 것이다. 그래서 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행운이다. “난 언제까지나 너희들 곁에 있을 거야. 그래서 우리는 가는 여정에 들어선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사랑을 보내야 한다. 그들의 그 슬픔이 기쁨이 될 때까지. 기쁘게 떠나도록….
먹거리 팩트 체크
새로운사람들 / 김영하 (지은이) / 2018.07.16
20,000원 ⟶ 18,000원(10% off)

새로운사람들소설,일반김영하 (지은이)
먹거리 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먹거리의 생산, 유통, 교육, 폐기 등 먹거리의 모든 것에 대한 전 세계의 사례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의 위기가 지구촌 차원의 문제로 등장하면서 ‘자급률의 위기’, ‘안전의 위기’, ‘건강의 위기’, ‘슬로푸드의 위기’, ‘취약계층의 위기’, ‘생산의 위기’, ‘환경의 위기’ 등 먹거리를 둘러싼 7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 기본권과 공공급식에 대한 의견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귀담아 들어야 할 주장이다.머리말/ 먹거리 7대 위기를 극복하자 1장 ‘식량에서 먹거리로’의 변화 1. 변화하는 먹거리 테마와 정책 전환 2.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움직임 3. 우리나라의 먹거리 문제 현황 2장 먹거리 기본권과 공공급식 1. 먹거리 기본권 2. 로컬푸드 운동과 실천 3. 사례로 본 공공급식 문제 4. 소통창구로서의 중간지원조직 5. 취약계층 현황과 정부의 지원정책 3장 먹거리 정책(푸드 플랜) 1. 국가 푸드 플랜과 바른 먹거리 2. 세계적 푸드 플랜 구축 움직임 3. 국가별 푸드 플랜 4. 로컬 푸드 운동과 지역 푸드 플랜 5. 지역 푸드 플랜 수립의 실제 4장 먹거리 X파일 1. 먹거리 표시제 2. GMO 표시제 3. 변화하는 먹거리 유통 5장 안전한 먹거리와 위험 요소 1. 먹거리 안전 2. 식중독 종류와 대책 3. 농약과 첨가물 4. 동물병과 예방, 그리고 식품안전 5. 식물병과 식품안전 6. 먹거리 영양 6장 삶의 질을 담보하는 먹거리 교육 1.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 2. 지금까지의 식생활 교육과 인프라 구축 3. 미래의 식생활 교육 방향 4. 대상별 먹거리 교육 이야기 5. 지역별 먹거리 교육계획의 수립 6. 먹거리 교육 기반 마련 7장 먹거리 폐기 1. 폐기해야 할 음식물 쓰레기 2. 음식물 쓰레기와 환경 3.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4. 음식물 쓰레기 배출관리 5. 밥상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에너지 먹거리 위기를 극복하고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먹거리 부족이든 먹거리 과잉이든 먹거리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인간의 삶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식량안보를 정책적으로 챙기지 못한 나라나 챙길 여유조차 없는 나라들도 어려움을 겪지만, 심각한 식량위기를 겪지 않는 나라들도 곡물가의 인상,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말하자면 먹거리의 위기는 지구촌 차원의 문제가 된 셈이다. 이제는 국가건 지방자치단체건 푸드 플랜을 세워야 하는 시대다. 농정부서만으로는 안 되고, 복지, 교육, 환경, 예산부서가 함께 뭉쳐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여야 할 먹거리 계획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21세기 농정의 전환이며,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는 중심축이다. 정책부터 생산, 유통, 교육, 폐기까지 먹거리의 모든 것 『먹거리 팩트 체크』는 먹거리 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먹거리의 생산, 유통, 교육, 폐기 등 먹거리의 모든 것에 대한 전 세계의 사례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의 위기가 지구촌 차원의 문제로 등장하면서 ‘자급률의 위기’, ‘안전의 위기’, ‘건강의 위기’, ‘슬로푸드의 위기’, ‘취약계층의 위기’, ‘생산의 위기’, ‘환경의 위기’ 등 먹거리를 둘러싼 7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 기본권과 공공급식에 대한 의견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귀담아 들어야 할 주장이다. 푸드 플랜을 위한 가이드북 역할 푸드 플랜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푸드 시스템을 ‘농장(Farm)과 생산자(Producer)로부터 식탁(Table)과 소비자(Consumer)에 이르는 먹거리의 이동’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할 때, 푸드 플랜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상품-사람-환경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해 지속가능한 농업-사회-환경을 실현하는 정책이자 실천 전략으로 정의된다. 푸드 플랜은 200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요 선진국과 도시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먹거리를 매개로 사회-경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생산과 소비의 다면적 기능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생산-가공-유통-폐기로 이어지는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사회-경제-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먹거리 팩트 체크』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급식을 실시하는 기관 등에서 푸드 플랜을 세울 때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윤동주를 쓰다
북에다 / 윤동주 글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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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다취미,실용윤동주 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도서출판 북에다에서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등 널리 알려져 있는 윤동주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그의 시적 감성과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잘 엿볼 수 있는 주옥같은 작품 60편을 엄선해 수록했다.시인 윤동주 / 윤동주의 자취를 찾아서 / 편집자의 말 새로운 길 / 종달새 / 바다 / 양지쪽 / 십자가 / 봄 2 / 돌아와 보는 밤 / 산림 / 모란봉에서 / 사랑의 전당 / 이적 / 쉽게 씌어진 시 / 바람이 불어 / 비 오는 밤 / 초 한 대 / 아침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거짓부리 / 소년 / 귀뚜라미와 나와 / 소낙비 / 야행(夜行) / 간 / 무서운 시간 / 굴뚝 / 눈 오는 지도 / 장 / 애기의 새벽 / 아우의 인상화(印像畵) / 닭 1 / 또 다른 고향 / 풍경 / 코스모스 / 창 / 위로 / 조개껍질 / 버선본 / 별 헤는 밤 / 반딧불 / 곡간(谷間) / 병원 / 장미 병들어 / 간판 없는 거리 / 길 / 흰 그림자 / 태초의 아침 / 햇빛.바람 / 창공 / 참회록 / 새벽이 올 때까지 / 흐르는 거리 / 유언 / 한난계 / 서시(序詩) / 거리에서 / 산골 물 / 산상(山上) / 눈 감고 간다 / 사랑스런 추억 / 자화상 * 별책 부록 :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 엽서 3종티 없이 순수한 생을 갈구했던 청년 윤동주를 필사로 만나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별 헤는 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도서출판 ‘북에다’에서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이 책에는 <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등 널리 알려져 있는 윤동주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그의 시적 감성과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잘 엿볼 수 있는 주옥같은 작품 60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그의 시를 따라 필사해보며 식민지배하의 조국이라는 엄혹한 시대를 아파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순수함을 끝내 잃지 않았던 청년 윤동주를 만나보자. ‘느림과 수고로움의 아날로그 감성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 사각, 사각, 사각 ̄ 누구나 어릴 적 몽당연필로 노트에 삐뚤삐뚤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을 베껴 쓰거나 좋아하는 아이에게 줄 쪽지를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써 본 추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단단한 연필심과 부드러운 종이가 만나 빚어내는 흑과 백의 흔적의 향연을 눈으로 좇으며 사각거리는 종이의 마찰음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잡생각이 사라지고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며 필기에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신산업혁명의 여명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제 따라가기에도 벅찰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바야흐로 어제와 오늘이 다른 디지털 시대다. SNS로 시작해서 SNS로 끝나는 하루를 사는 요즈음, 짧고 압축적이면서도 인상적인 문장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도 그만큼 높아가고 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로의 급격한 변화와 어지러울 만큼 빠른 삶의 속도에 지친 우리들에게 요 근래 삶의 작은 휴식처럼 찾아온 것이 바로 ‘느림과 수고로움의 문화 활동’이다.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색칠놀이에 열중하고, 장난감을 직접 조립하고 피규어 상품을 수집하기도 하고, 다이어리를 손수 예쁘게 꾸미면서 일상 속의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는 것이다. 고성능 컴퓨터와 터치패드로 광속으로 세상과 접속하는 시대에 오히려 이런 느림과 수고로움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것은 언뜻 역설적이게도 보이지만 마음 속 한켠에 조용히 웅크린 ’어린 나‘처럼, 나이 들어가면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디지털의 속도에 적응하느라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그 특유의 따뜻함과 여유로움에 위안을 얻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아날로그 감성으로의 회귀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확대되고 또 그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른바 ‘디지털 디톡스’다. 이제 단순히 세상의 흐름을 허겁지겁 쫓아가던 것에서 벗어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삶에 쉼과 여유를 가져다주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있고, 그 한 흐름으로 ‘필사’가 있다. 문명의 발생과 더불어 지식 전달의 주요 수단으로 수 천 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필사가 현대에 와서는 필사가 가진 ‘위로’와 ‘치유’의 효과가 주목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은 필사에 몰입하면서 다른 생각을 떨침과 동시에 ‘베껴 쓰는’ 단순하고 느린 작업을 통해 마음의 정화와 이완을 얻는다. 이 외에도 필사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다양한 이점이 있는데, 손끝으로 전해오는 필기구와 종이의 감촉을 느끼면서 원문의 글귀의 의미를 음미하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명상하는 듯 한 자 한 자 따라 쓰다 보면 내면의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예쁘게 쓰지 않아도, 깔끔하게 쓰지 않아도 좋다. 필사를 하는 과정에서 잠시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면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윤동주의 주옥같은 작품 60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소년의 장난기가 묻어나는 짓궂은 시, 소녀를 그리워하는 애달픈 연정의 마음, 삭막한 이국에서 더해가는 가족과 고향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그리고 티 없이 순수한 삶에 대한 동경과 식민지 청년의 고뇌 등 문학청년 윤동주의 다양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시들과 <서시>, <별 헤는 밤>,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등 보석 같은 그의 대표작들도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 필사를 통해 마치 그 시대의 윤동주와 마주앉아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오롯이 맛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고 또 공감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시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서정성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나이가 들고 삶에 치이면서 점점 잃어가고 있는 우리 내면의 그 무엇이기도 할 것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랐던 시인의 마음처럼, 우리도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경탄과 신비로움으로 쳐다보던 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그 시절의 나로 다시 한번 돌아가보자. 그리고 윤동주의 시를 천천히 필사하면서 우리의 어린 시절, 그 순수했던 감수성을 되살려본다면, 지치고 상처받은 스스로에게 잊고 있었던 아날로그 감성이 가져다주는 따스한 위안과 치유라는 소박하고도 소중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기부됩니다.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 지능이란 무엇인가
사회평론 /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김동일 (옮긴이)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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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소설,일반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김동일 (옮긴이)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30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의 1권이다. 지능 편, 학습 편, 재능 편, 각성 편, 실천 편, 창의 편으로 이어지는 는 가드너의 저술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제 독자들은 6권의 총서를 통한 보다 체계적인 독서경험으로 다중지능 이론으로만 알려졌던 ‘가드너 심리학’에 대한 총체적이고 근원적인 이해가 가능해졌다.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 는 인간의 능력을 평가하는 획일화된 시스템을 비판하고 지능의 다양성을 주장하며 인간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촉발한 하워드 가드너 사상의 정수이자, 전 세계 교육계에 혁명을 일으킨 ‘다중지능 이론’이 탄생한 기념비적 작품이다. ─ 발간 30주년 기념 서문 ─ 발간 10주년 기념 서문 ─ 초판 서문 ─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 1부 다중지능의 탄생 1장 다중지능이라는 아이디어 2장 지능의 역사 심리학과 지능│피아제의 이론│인지 이론으로 바라본 지능│상징체계 접근 3장 지능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 지능을 설명하는 일반 원리│유전학에서 얻은 교훈│신경생물학의 발견들│뇌의 조직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결론 4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능의 전제조건│지능의 기준│지능을 구분하는 방법│결론 2부 다중지능 이론에 대하여 5장 언어 지능 언어 지능의 사례, 시│언어의 핵심 작용│언어 능력의 발달│작가가 되는 과정│뇌와 언어│문화 속 다양한 언어들│도구로서의 언어│결론 6장 음악 지능 작곡│음악 지능의 요소들│음악적 능력의 발달│음악의 진화 과정│독특한 음악적 재능│다른 지능과의 연관성 7장 논리수학 지능 피아제의 논리수학적 사고│생각하는 수학자│실천하는 과학자│순수한 수학적 능력│다양한 문화 속 논리와 수학│수학, 과학 그리고 시간의 경과│다른 지능들과의 관계 8장 공간 지능 공간 지능의 차원들│공간 지능의 발달│신경심리학적 연구│공간적 능력과 장애의 사례│공간 지능의 사용│시각과 공간의 미술│문화적 관점 9장 신체운동 지능 신체운동 지능의 특징│신체 움직임과 두뇌│신체 기술의 진화│신체 지능의 발달│신체적 표현의 발전된 형태│수행가들│다른 문화 속 신체 지능│주체와 객체로서의 육체 10장 개인적 지능들 자아감│개인적 지능의 발달│인간성의 생물학적 기원│타문화 속 사람들│결론 11장 다중지능 이론에 대한 비평 서론│관련된 이론들│설명되지 않은 심리학적 구조│‘상위 수준’의 인지적 작용│결론 12장 상징과 인간 지능 상징의 중심 역할│상징적 능력의 등장│상징적 발달의 쟁점들│지적 능력들의 상호작용│인간 지능에 관한 다양한 이론들│피아제와 정보 처리 과정│촘스키의 입장│결론 3부 다중지능 이론의 활용 13장 지능의 교육 서론│교육 과정 분석을 위한 틀│교육의 세 가지 형태│다양한 종류의 학교들│현대의 세속적인 학교│현대 교육의 세 가지 특징│세 명의 청년에 대한 재고 14장 지능의 적용 세계 속의 지능│다중지능 이론의 적용│다양한 교육 실험들│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조언│결론 ─ 옮긴이의 글 ─ 주 ─ 찾아보기 “학생들이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여 세계가 어떤지 알 수 있게 한다면 교육은 성공한 것이다.” ‘다중지능’이라는 혁명적 이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교사와 부모들에게 교육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CEO와 기업인들에게는 인재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하워드 가드너, 그의 혁신적 다중지능 교육이 와 함께 다시 시작된다. 인간 잠재성에 대한 완벽히 새로운 프레임 가드너의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 (전6권) 출간!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지능 편 - 지능이란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2 학습 편 -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3 재능 편 - 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4 각성 편 - 마음 변화의 과학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5 실천 편 - 미래를 준비하는 5가지 마음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창의 편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는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가 인간 잠재성과 가치 회복을 위해 30여 년간 연구한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하버드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그의 지능과 마음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의 교사와 부모들에게 IQ라는 단일한 지능 개념을 넘어 아이들의 진정한 잠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고, 기업 경영과 인재 양성에도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를 통해 마음의 이론에서 실천까지 그의 방대한 사상체계의 핵심 저술들을 만나보자. 하버드에서 시작된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 불우한 아이들의 비참한 삶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네덜란드 베르나르트 판 레이어 재단은 1979년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함께 불우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성 발현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하워드 가드너의 《지능이란 무엇인가》는 바로 그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의 후원 하에 출간된 첫 책이고, 하워드 가드너는 이 연구로부터 자신을 세계적 석학으로 이끌게 되는 평생의 질문을 품게 된다. ‘지능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하워드 가드너는 인간의 모든 내적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여 지능에서 마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해해왔던 평범한 단어들의 의미를 심리학적으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적 이론을 통해 인간의 능력이라는 것은 단일한 지능체계가 아닌 다양한 지능과 마음의 작용에 의해 발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다양한 잠재적 능력을 일깨우기 위한 근본적 교육 혁신을 일으킨다.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마음의 이론에서 실천까지 가드너의 교육심리 이론은 여러 나라의 교육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이론에 근거한 연구소와 단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간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하버드 대학의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 운영위원장으로서, 줄곧 인간의 정신 능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그는 30년 가까이 연구소를 이끌면서 지능과 창조성, 리더십, 교육방법론, 두뇌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존 듀이 이후 최고의 교육학 이론가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20여 종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981년에 맥아더 펠로우십을, 1990년에는 미 교육 분야 최초로 그라베마이어상을, 2000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멘사 재단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좋은 일꾼과 시민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굿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선을 위한 지성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이론이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각광받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경영사상의 구루’로 뽑히기도 했다.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지능 편 ? 지능이란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가 당시까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던 단일하고 획일적인 지능의 개념에 반대하고 인간은 다양한 능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다중지능 이론을 주장하며,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배경과 상세한 내용을 정리한 저서의 30주년 기념 개정판! 1981년 초판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교육계와 심리학계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이 책을 바탕으로 가드너가 주장한 다중지능 이론은 전 세계 교육계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다. 인간이 지닌 수많은 능력은 어떤 진화의 과정을 거쳐 발달해왔는가? 심리학과 뇌과학, 인지과학과 인류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지식과 탁월한 통찰로 지능의 영역을 확장하며 인간의 마음과 잠재력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 세기의 명저다. 세계적 석학 하워드 가드너가 인간 지능의 구조와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친 인지과학의 바이블 이 책은 1981년 출간된, 하버드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간의 창조적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의 책임자로 있던 하워드 가드너의 저서이다. 하워드 가드너는 그 당시까지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단일하고 획일적인 지능의 개념에 반대하고, 인간은 다양한 능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다중지능 이론을 주장하며,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배경과 상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했다. 출간과 동시에 이 책은 전 세계 교육계와 심리학계의 집중 조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바탕으로 가드너가 주장한 다중지능 이론은 전 세계 수많은 나라의 교육계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하워드 가드너는 다중지능 이론의 아버지이자 세계적 석학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3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하워드 가드너가 비판했던,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는 단일한 지수인 IQ 검사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IQ 검사 결과가 인간의 모든 능력을 말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인간의 다양한 능력과 지능을 개발하고 훈련시키기 위한 많은 교육 방안들이 고안되고 있다. 최근 30여 년 사이에 일어난 이와 같은 혁명적 변화의 출발점이 된 것이 바로 이 책 이다. 다중지능 이론의 탄생! 지능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지능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인가? 하워드 가드너가 다중지능이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얻게 된 것은 1976년 인간의 잠재적 능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어린 학생들이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등 7가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인간의 다양한 능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경학자였던 프랜시스 골턴의 골상학에서 피아제의 인지이론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지능을 탐구했던 역사적인 흐름과 뇌과학과 유전학, 인류학 등의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의 근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다양한 능력들을 ‘다중지능’이라 이름 붙였다. 무엇보다 가드너는 지능이란 인간의 모든 인지 능력을 적절하게 아우르는 동시에 좀 더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능력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지능이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단일하고 일반적인 능력이라는 기존의 주장에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인지과학적, 생물학적, 진화론적 분석 과정을 통해 인간에게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몇 가지 지적 능력이 존재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지능의 정의를 내렸다. 그는 지능이란 “하나의 혹은 여러 문화적 환경 안에서 가치 있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무엇인가를 생산해내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역사적인 흐름과 현대 과학의 근거를 바탕으로 인간 지능을 정의하고, 인간의 지능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해나간다. 그렇다면 지능의 기준은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무엇을 지능이라 부를 수 있을까? 하워드 가드너 역시 아이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능력 중에 과연 무엇이 지능이고 무엇이 지능이 아닌지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자 했다. 가드너는 이 책에서 인류학과 생물학적 증거에 근거해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지능의 8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그가 제시한 지능의 첫 번째 기준은 뇌 손상으로 특정 능력이 개별적으로 파괴되거나 손상되는 현상, 즉 뇌 손상에 의한 잠재적 격리 현상이다. 이는 곧 그 능력이 다른 능력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지능을 정의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다음은 특정한 능력에서 뛰어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능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 아동이나 실어증에 걸린 아이들처럼 특정한 지능만 나타나거나 혹은 특정한 지능만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세번째 기준은 개인들의 발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력이 나타나는가이다. 그 외에도 가드너는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수성, 실험심리학적 근거, 심리측정학적 근거, 기호체계 등을 근거로 1981년 이 책이 출간될 당시 언어 지능, 음악 지능, 공간 지능, 논리수학 지능, 신체운동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성찰 지능이라는 7개의 지능을 발표했다. 현재 가드너는 자연친화 지능과 아직은 더 연구가 필요한 실존 지능을 포함하여 8과 1/2의 지능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가드너는 8개와 1/2이 인간이 가진 모든 지능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과학이 발전하며 더 다양한 인간 지능이 발견될 수도 있으며, 지금 그가 지능이라고 주장한 것들이 지능의 지위를 잃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다중지능 이론, 인공지능 시대의 해답을 제시하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인공지능 및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5년 안에 선진국 15개국에서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펴냈다.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은 “각국은 대량 실업 등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단순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창조력과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과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로봇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지금, 인간은 그 어느 때보다 존재 가치를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기존의 우리가 배우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인간의 가치를 입증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과연 인공지능과 차별화될 수 있는 인간만의 지적 영역과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인간의 능력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개발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30여 년 전에 인간의 지능의 본질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탐구했던 하워드 가드너의 사상은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하는 우리와 후손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한 소녀가 피험자로서 한 시간 동안 검사자와 함께 지능검사를 받고 있다. 다중지능 이론의 연관성에 확신을 가진 교육자는 반드시 개별화와 다원화의 관점을 취해야 한다. 개별화의 관점은 교육자들이 맡은 개별 학생의 지능 프로파일에 관해 가능한 한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교육자는 학생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평가해야 한다. 교육자는 어떤 주제와 개념,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결정해야 하고, 다음으로 다양한 방식에서 그것들을 표현해야 한다. _<발간 30주년 기념 서문>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 지능에 대한 이론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으리라고 본다. 모든 연구자들의 지지를 받는 세 가지, 일곱 가지, 또는 300가지 지능에 대한 주요 목록 역시 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신경물리학의 시각과 같은) 단 하나의 분석 또는 (기술 대학에서의 성공 예측과 같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목표에 가깝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간 지능 영역에 대한 결정론적 이론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결코 이 연구를 완료하지 못할 것이다._<4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진여명리강론 5
창조명리 / 신수훈 (엮은이) / 2019.06.25
50,000

창조명리소설,일반신수훈 (엮은이)
卷頭序 5 추천사 8 십삼편(十三編) 체상성격(體相性格)과 명운(命運) 31 제1장 명운추리(命運推理)와 우아조화론(宇我造化論) 33 제2장 월일체상(月日體相)에 대한 일반추리(一般推理) 43 제1절 명운(命運)의 체상(體相)을 추리하는 방법 43 제2절 천간체상(天干體相)의 특성 44 1. 甲은 44 2. 乙은 44 3. 丙은 45 4. 丁은 45 5. 戊는 46 6. 己는 46 7. 庚은 47 8. 辛은 47 9. 壬은 48 10. 癸는 48 제3절 지지체상(地支體相)의 특성 49 1. 寅은 아직 추운 봄이다 [춘래이불이춘(春來而不以春)] 49 2. 卯은 새싹이 돋는 봄이다 49 3. 辰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50 4. 巳는 산천이 푸르는 여름이다 50 5. 午는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이다 51 6. 未는 대지(大地) 는 여름이다 51 7. 申은 한낮이 뜨거워도 아침저녁은 쌀쌀한 초가을이다 52 8. 酉는 서리가 내리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가을이다 53 9.戌은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붉게 타고 낙엽지는 가을이다 53 10. 亥는 소춘지절(小春之節) 초가을이다. 결실을 거두어 들이는 겨울이다 54 11. 子는 겨울이 깊어 가는 동지(冬至) 달이다 55 12. 丑은 북풍한설(北風寒雪)이 휘몰아치는 겨울이다 55 제4절 日住別 실전추리 57 1. 甲乙 木日柱 실전추리 57 2. 丙丁 火日柱 실전추리 57 3. 戊己 土日柱 실전추리 57 4. 庚辛 金日柱 실전추리 58 5. 壬癸 水日柱 실전추리 59 제3절 일주오행(日柱五行)에 의한 성격추리 60 1. 甲乙日에 출생자는 목성(木性)을 지닌다 60 2. 丙丁日에 출생자는 화성(火性)을 지닌다 60 3. 戊己日에 출생자는 토성(土性)을 지닌다 61 4. 庚辛日에 출생자는 금성(金性)을 지닌다 62 5. 壬癸日에 출생자는 수성(水性)을 지닌다 63 제4장 육친희기(六親喜忌)에 의한 성격추리 67 1. 견겁(肩劫) - 比我 者 67 2. 상식(傷食) - 我生 者 67 3. 재성(財星) - 我剋 者 68 4. 관살(官殺) - 剋我 者 69 5. 인수(印綬) - 生我 者 70 제5장 길흉신살(吉凶神殺)에 의한 성격추리 74 1. 명중(命中)에 길신(吉神)이 있으면 74 2. 명중(命中)에 흉살(凶殺)이 많으면 74 3. 吉凶· 神殺의 작용만으로 성격을 판단, 추리하지 마라 75 십사편(十四篇) 직업적성(職業適性)과 명운(命運)78 제1장 적성추리(適性推理)81 1. 육친별(六親別) 적성추리(適性推理)81 1) 比肩의 적성 82 2) 比劫의 적성 83 3) 編印의 적성 84 4) 正印의 적성 86 5) 食神의 적성 87 6) 傷官의 적성 89 7) 偏財의 적성 90 8) 正財의 적성 91 9) 偏官의 적성 93 10) 正官의 적성 94 2. 기술재(技術財) 적성추리(適性推理)99 1) 기술재(技術財)의 종류
너, 뭐 먹고 살쪘니?
이불 / 김봄 (지은이) / 2022.02.23
14,000원 ⟶ 12,600원(10% off)

이불소설,일반김봄 (지은이)
김봄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 음식,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솔직발랄한 보고서. 책의 주인공은 ‘음식’이 아니다. 침이 고이게 하는 레시피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맛있는 음식들은 조연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 그 음식을 사주거나 만들어준, 혹은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한다. 첫 번째 산문집에서 보여줬던 김봄 작가 특유의 솔직함과 발랄함은 두 번째 산문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나를 키운 건 8할이 라면이었다 라면 인생 라면 다시마는 언제나 옳다 다시마 피클 달아났던 입맛 되살리는 망고 처트니 부처님 오신 날, 나도 왔다 생일날 미역국 터미네이터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돈가스 허한 마음을 채워줬던 KFC 비스킷과 콜라 살고 싶을 때마다 순대를 먹네 속이 꽉 찬 순대 떡볶이와 고백은 패키지가 될 수 없어 떡볶이와 야끼만두 누구나 닭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산닭! 닭 한 마리는 꽤 여럿을 든든하게 한닭!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김밥 그래서 더 그리운 그때의 아버지 설탕 듬뿍 뿌린 양푼 딸기는 추억 속으로 저 밑에 가라앉은 검은 기억 짜장면 ‘생’이 아닌 ‘숨’을 삼키는 맛 주꾸미 돼지는 죄가 없다 삼겹살 아오리를 먹는 오후 사과를 이야기하는 시간 레터스독과 그날의 언니 그리고 미완의 봄 사랑했던 나의 빵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 비비지 않는 비빔밥 니들이 골뱅이 맛을 알아? 골뱅이 잡내 없는 돼지뼈찜 직접 만들어 먹는 식후땡! 플레인 요구르트 봄은 참외 한가득 여름을 좋아해 호주에서 물 건너온 영양제 그 여름의 프랑스 언니들 그리고 막국수 아삭아삭 복숭아 여름의 맛 1 새콤아삭 침이 고인다 여름의 맛 2 슬프게 배부른 막걸리 가을비 촉촉하게 내리는 날에는 채소 부침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는 언제나, 육개장 당신은 나의 연예인 급식과 급체 사이 조금은 넘쳐도 괜찮아, 결혼식이라면 에필로그 작가의 말<좌파 고양이를 부탁해>김봄의 두 번째 산문집! 음식,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솔직발랄한 보고서 처음, 김봄 작가와 이 책을 계약할 때, 난 이 책이 음식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추억 속의 음식을 떠올리는 따뜻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정을 보면서, 그건 나의 피상적 이해에서 비롯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음식’이 아니다. 침이 고이게 하는 레시피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 맛있는 음식들은 조연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 그 음식을 사주거나 만들어준, 혹은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한다. 짝사랑했던 체육 선생님이 사주신 돈까스, 친구들과 불화로 불쑥 떠난 여행에서 맛보았던 주꾸미, 프랑스 화가들과 함께 먹었던 막국수, 비오는 날 어머니가 부쳐주었던 채소 부침개... 이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라면은 언제였더라? 내 짜장면의 기억에는 누가 함께 했었지? 어느새 음식을 넘어 추억 속 사람들을 더듬어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음식은 내 몸의 살이 되었지만, 사람들의 기억은 내 영혼의 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홀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산문집『좌파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보여줬던 김봄 작가 특유의 솔직함과 발랄함은 두 번째 산문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렇게 즐거운 책읽기를 마치고 나면, 당신은 추억 속의 음식을 배달시킬지도 모른다. 그리고 추억에 묻어두었던 누군가가 잘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질 수도 있다. 묻었던 추억은 다시 살아날 것이고, 잊었던 사람들은 갑자기 떠오를 것이다. 추억과 사람을 되살리는 힘, 이 책에는 그런 마력이 있다.이즈음 나는 내가 뭘 먹고 살이 쪘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몸에 대한 반성이 아니다. 기억을 들추는 일이며, 누군가를 추억하는 일이다. 내 몸의 역사를 반추하는 작업이었다. 내 몸이 나보다 더 정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살이 오른 내 몸을 찬양했던 연인도, 음식을 두고 환호했던 순간도, 울컥 솟구치는 감정을 다잡던 기억들도 되살아났다. 그랬다. 나는 음식을 먹고 살만 찐 게 아니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라면은 어쩌다 한 번 끓여 먹는 간편식이 아니었다. 한 번 들어올 때 왕창 뱃속으로 몰려 들어왔다가 오래도록 내 몸에 머물렀다. 나는 국물 없는 비빔면이나 짜장라면을 좋아했는데, 한 개를 끓이면 언제나 부족했다. 두 개를 끓이면 그런대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정말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계속 하나씩 더 끓여서 먹었다. 앉은 자리에서 4개까지 먹은 적도 있었다. 배가 터질 것처럼 빵빵하고, 머릿속이 하얗게 흐려질 때 잠이 드는 게 좋았다. 그렇게 고민도, 분노도 잠시 내려놓고 잠에 빠져드는 데 익숙해져 갔다. - <나를 키운 건 8할이 라면이었다 라면> 중에서 그즈음 우리가 심취했던 간식은 KFC에서 팔던 ‘비스킷’이었다. 매일 1,100원으로 비스킷과 콜라 하나를 사 먹었다. 비스킷을 사면 잼과 버터를 주었는데, 그게 ‘킬포’였다. 따끈한 비스킷을 게딱지를 따듯 윗부분을 따서 둘로 나누고, 아직 따뜻한 표면 한쪽에는 잼을, 다른 쪽에는 버터를 듬뿍 바르고 합체를 시킨다. 조급해하지 말고, 1~2분을 기다려 뚜껑을 따면, 잼과 버터가 비스킷 속살과 어우러져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그 앙상블이란!! - <허한 마음을 채워줬던 KFC비스킷과 콜라> 중에서
아미엘일기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지음, 이희영 옮김 / 2007.09.01
18,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지음, 이희영 옮김
맑고 순수한 영혼과의 대화―피천득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베르나르 부비에 일러두기 인생에 대하여 인간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행복에 대하여 고독에 대하여 슬픔에 대하여 정신에 대하여 사상에 대하여 남자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자연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아미엘과 일기문학―이희영리가 단지 어느 한 인간의 개인적인 일기뿐일 수도 있는 이 작품에 이렇게 공감하고 감동하는 이유는, 이 일기가 개인적인 신변잡기나 고백이 아닌 인간과 역사에 대한 고민, 개인과 사회에 대한 통찰, 인간 내면에 대한 반성과 고뇌를 받아들이는 한 개인의 치열한 인간적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아미엘이 40년 가까이 써온 이 일기는 원본이 1만 7천장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고, 일기의 특성상 일정한 주제나 제목으로 내용을 구분할 수 없다. 그로 인해 독자가 읽을 때 지루함을 느끼는 것을 방지하고 편의를 돕기 위해, 편집자가 임의로 일기 전체를 몇 개의 주제로 나누었다. 더러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그는 평생 동안 똑같은 주제들로 고뇌를 반복했던 학자였고 세월의 흐름과 상관없이 아미엘의 내면과 사상은 변함이 없었으므로, 독자들이 읽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아미엘은 이 일기를 통해 우리에게 인간의 가치, 인생의 의미, 삶의 고뇌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진다. 정답은 없다.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모두 독자들의 몫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동서문화사판 《아미엘 일기》는 국내 최초의 완역판으로, 빨리 빨리, 바쁘게 바쁘게, 도대체 산다는 게 무엇이란 말인가, 정신없이 나를 잃고 살아가는 오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간다.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코리아닷컴(Korea.com) / 김범준 (지은이) / 2022.03.10
15,000원 ⟶ 13,500원(10% off)

코리아닷컴(Korea.com)소설,일반김범준 (지은이)
“그 친구 참 센스 있어!”라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담긴다. 출근하면서 건네는 인사부터 평소의 말투, 보여지는 표정과 이미지, 업무 처리기술이나 메일에 쓴 표현, 보고의 소소한 태도까지 순간순간마다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1% 다른 일에 대한 센스가 그 사람을 더 인정받게 만들기도 한다.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붙잡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발판은 경쟁 사회에 최적화된 일센스 DNA다.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지만 꼰대 같아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 후배로서 물어보고 싶지만 소소해서 질문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모두 짚어준다. 20년 넘게 회사생활을 해오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그동안 회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파악한 일센스의 모든 것을 ‘업무’, ‘관계’, ‘말’, ‘글’, ‘이미지’ 등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내고, 능력 이상의 인정을 받는 럭키맨들이 부럽다면 이 책에 소개된 일잘러의 무기, 일센스를 장착해 보자.들어가는 글_‘먹고 살기 위해’가 아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일센스 Part 1. 첫 번째 일센스 : 업무 센스 밑바닥을 알면 두려울 게 없다 : 하찮은 일, 더러운 일, 사소한 일에 반응하는 방법이 달랐던 그는…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에 빠지지 않는다 : 직장인의 ‘주적(主敵)’, 직장 상사와 편하게 지내고 싶다면… 잘나가는 그들이 성과에 목매는 이유 : 퍼포먼스의 부족… 이해의 대상은 될 수 있으나 용서의 그것은 될 수 없다 전체를 알지 못하면 길을 잃는다 : 화장실에서 남몰래 무엇인가를 촬영하던 그 친구가 찍은 것은… 피드백의 두 가지 키워드, ‘요청’ 그리고 ‘긍정’ : 업무 센스, 대화 센스, 인간미 레벨까지 높이는 피드백의 기술 팀플이 독고다이를 이긴다 : 정보 과잉의 시대에 혼자 뛰어보겠다고? 누군가에게는 사고가 되는 인사고과 : 조직 내 에이스는 다른 사람의 ‘○○○’이 되는 사람이다 ‘질문’, 일의 맥락을 찾는 기술 : 맥락을 알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Part 2. 두 번째 일센스 : 관계 센스 ‘퇴사’, 나가는 자의 예의 : 나는 네가 지난여름… 아니 십 년 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직장인의 최고 필수템이 ‘관계 센스’인 이유 : 최근 만난 다섯 명의 평균이 바로 당신이다 거절을 말할 줄 아는 용기 : 월급의 임계치를 넘는 감정을 인내할 필요는 없다 Run from(회피) 아닌 Learn from(배움)을 선택 : 중요하지 않은 일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에 회사는 더 큰 관심을 가진다 ‘솔선수범’과 ‘오지랖’은 종이 한 장 차이 : 좋은 관계를 위해 ‘섣부른 악플’보다 조심스런 ‘무플’을 택하라 건강한 사내 정치의 기술 : 직장 내 권력관계… 모르면 모를수록 당신만 손해다 고래도 움직인다는 칭찬, 주기도 받기도 어려운 이유 : 그들이 적은 보수, 혹독한 추위에도 선뜻 남극 횡단에 도전한 이유 항상 챙겨야 할 첫째 목록 ‘눈치’ : 일이 꼬이고 인간관계가 꼬인다면 먼저 그것을 살피라 Part 3. 세 번째 일센스 : 말 센스 ‘긍정’이 직장인의 능력인 이유 :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라면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PR 시대의 무기, ‘말 센스’ : 전략적으로 잘 짜인 자기소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스몰토크 : 두려움 없이 누군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기술 직장생활이 편해지는 설득의 기술 : 심리전에서 우위에 서려면 두괄식이어야 한다 최고의 보고 기술은 ‘삼단논법’ : 바쁜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맞추면 상부상조 다르지 않음을 말하는 사람이 승리자 : 직장에서 해야 할 게임은 ‘오징어 게임’이 아니라 ‘유사성 찾기 게임’이다 쇼미더애티튜드(Show me the attitude) : 출근 시간에 늦은 당신이 사무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말은? 직장 커뮤니케이션에서의 포장술 : 상대방에게 나의 말이 들리게 하려면 두 가지를 기억하라 무장해제시키는 네 글자 “그렇군요!” : 직장에서 버려야 할 생각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부정’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 어려움을 말하는 것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NASA처럼 ‘엘리베이터 스피치’ : 바쁘신 그분들은 내 말을 들어줄 시간이 없다 Part 4. 네 번째 일센스 : 글 센스 평범한 보고서를 빛나게 만드는 ‘필수템’ : 보고서를 들고 갈 때 반드시 지참해야 할 비장의 무기는 ‘○○’다 보고서에서도 ‘5W1H’의 힘 : 스스로에게 여섯 가지를 질문하면서 글을 쓴다 보고서는 읽는 사람을 위한 것 : 내가 모르는 영어 약자를 보고서에 썼을 때 생기는 일 잘나가는 사람은 대부분 긍정론자 : 안 되는 100가지가 아닌 되는 1가지를 써야 하는 이유 직장인의 필수템, ‘숫자인지 감수성’ : 숫자를 장악해야 상대방을 제압한다 베끼는 것도 최고의 전략 : 보고서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가까이 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보고의 기술 : 디지털 글쓰기의 최전선에서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려면 Part 5. 다섯 번째 일센스 : 이미지 센스 책상 밖에서 결정되는 이미지 : 소통과 융화, 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전략 ‘인사를 잘하자’ 직장인의 1등급 키워드 : 어떤 수식어를 붙이고 싶은지 고민하라 후각의 기억력을 이용한 이미지 : 나의 고유함을 느끼게 하는 가장 쉽고 편리하며 확실한 방법 혼나는 순간의 반전 전략 : 중요한 건 실수가 아니라 깨지는 순간에 남기는 이미지다 애매할 땐 ‘FM’이 정답 : 보이는 게 다인 ‘외모 패권주의’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대응법 “The image makes a person” :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잘나가는 직장인의 비결은 능력보다 센스! 당신도 에이스가 될 수 있는 현실 매뉴얼 똑같은 스펙과 노력에도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바로 일센스! 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직장인 현실 꿀팁 업무센스, 관계센스, 말센스, 글센스, 이미지센스까지! “그 친구 참 센스 있어!”라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담긴다. 출근하면서 건네는 인사부터 평소의 말투, 보여지는 표정과 이미지, 업무 처리기술이나 메일에 쓴 표현, 보고의 소소한 태도까지 순간순간마다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1% 다른 일에 대한 센스가 그 사람을 더 인정받게 만들기도 한다.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붙잡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발판은 경쟁 사회에 최적화된 일센스 DNA다.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지만 꼰대 같아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 후배로서 물어보고 싶지만 소소해서 질문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모두 짚어준다. 20년 넘게 회사생활을 해오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그동안 회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파악한 일센스의 모든 것을 ‘업무’, ‘관계’, ‘말’, ‘글’, ‘이미지’ 등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내고, 능력 이상의 인정을 받는 럭키맨들이 부럽다면 이 책에 소개된 일잘러의 무기, 일센스를 장착해 보자.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에 빠져 당신이 놓치고 있는 ‘기본’과 ‘노하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저 사람만큼 하고 있는데 왜 저 사람만 잘 풀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동료가 자신의 실력이나 결과물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아 앞서가는 것을 볼 때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이 꽤나 할 만하고, 걸림돌이 없으며, 인사고과도 잘 받고, 선후배로부터 좋은 평판도 얻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지나쳐도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직장생활은 고단한 밥벌이의 시간이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며 불평불만을 일삼거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며 분노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정적 감정으로 직장생활을 대하는 것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일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연차 좀 쌓였다고 생각되는 사람조차 놓치기 쉬운 ‘기본’과 ‘노하우’를 통해 이왕 하는 직장생활을 좀 더 그럴듯하게 해내게 될 것이다. ◎가진 실력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사람의 비밀, 5가지 일센스 이 책은 일센스를 업무, 관계, 말, 글, 이미지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업무 센스’는 생각 없이 그저 주어진 업무를 ‘쳐내기’ 급급해 온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전체를 보는 눈, 적절한 피드백, 진정한 협업체계를 이루는 팀플레이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관계 센스’는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가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거나, 월급의 임계치를 넘는 과도한 감정 때문에 힘겨운 사람, 혹은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다 업무가 꼬인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먼저 좋은 동료되기, 좋은 관계를 위해 솔선수범과 오지랖 구분하기 등을 소개한다. ‘말센스’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 입꾹이가 되거나, 보고할 때마다 깨져서 보고서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잘 짜인 자기소개, 스몰토크로 큰 기회 만드는 법,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기술 등이 소개된다. ‘글센스’에는 보고가 전부인 직장생활에서 보고서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법,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보고의 기술 등이 소개된다. ‘이미지 센스’ 는 책상 밖에서 결정되는 이미지를 통해 소통과 융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업무의 시너지를 만드는 순간, 잘못이나 실수를 지적받았을 때의 태도 등을 소개한다.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이 조직과 사람을 해석해내는 일센스 많은 사람이 ‘일센스’를 ‘업무스킬’이라고 이해하지만, 저자는 ‘기본을 지키는 것’,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보고서에 담겨야 하는 기본, 보고하는 사람의 이미지 센스, 주변 사람의 평판을 통한 관계 센스가 엉망이라면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된 PPT와 보고서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선후배의 연공서열이나 직급이 사라진 요즘 사무실에서 자기 앞가림을 해나가기도 바빠 조언을 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당신은 눈치껏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센스’를 갖춰야 그 사무실에서 안전하다. 김범준 작가는 20여 년째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찰한 조직과 구성원, 구성권과 구성원 사이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리더, 구성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해 전해 준다. 자신의 실패담도 담담히 기록했다. 이 책을 집는 직장인들이 좌충우돌하며 시간이 흐른 뒤 깨닫기 전에, 덜 상처받고, 함께 일하고 싶은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할 ‘일센스’를 전하고자 함이다. 자리보존을 위해 아등바등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이 아니라, 한 걸음 더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현실 조언으로 가득하다. ‘일센스’ 갖추기를 권합니다. 직장이라는 곳이 당신에게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장소가 아니라 ‘잘 살기 위해’ 몸담는 곳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일센스’란 당신이 가진 능력만큼, 아니 가진 능력 그 이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적 직장생활의 기술입니다. 회사를, 사람을, 주어진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어떻게 설계해 두느냐에 따라 당신의 평판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기에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당신이 함께 일하고 싶은,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은 사람으로 조직 그 누구에게든 보이길 원합니다.[들어가는글] ‘업무 센스’를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인사고과는 오직 성과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쉽다. 신입사원일 때, 일 년이라도 연차가 낮을 때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일찍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다. 혹시 지금 ‘나는 오직 일로써 승부를 거는 업무형 인간이야’라면서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있다면 머리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기 바란다. 당신의 판단과는 달리 주변으로부터 ‘업무 센스’ 부족한 외톨이로 취급받고 있지 않은지 말이다. 그래서는 조직에서의 생활이 절대 편할 리가 없다. 성장할 리는 더 없을 테고.[첫 번째 일센스: 업무 센스]
내 몸 살리는 약차 한 잔
미다스북스 / 윤상훈.최정인.김범 외 지음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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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취미,실용윤상훈.최정인.김범 외 지음
누구나 가정에서 증상에 맞게 약차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온 가족을 위한 ‘우리집 동의보감’이다. 4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건강서로 꼽히는 허준의 『동의보감』의 의미를 오늘날 새롭게 되살렸다.『동의보감』 각 장 마지막에는 한 가지 약재로 가능한 병의 치료법을 적고 약재 이름은 전문용어와 함께 한글을 함께 넣어 쉽게 읽을 수 있다. 환자들이 병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용어를 정리했으며, 질병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차 한 잔으로 쉽게 병을 이길 수 있는 특효 처방전을 수록했다. 또한 각 질병마다 특히 그 병이 더 쉽게 걸리는 직업과 연령, 성별까지 구분하여 제시하여 자신이 이미 걸린 질병을 다스리는 법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가장 간단하고 쉬운 건강 관리 비법, 차茶 젊은 한의사들이 말하는 동의보감 이야기 1부 머리·목 - 따뜻한 차로 머리부터 지킨다 01 두통 천궁진피차로 두통을 날려버려라 02 눈의 피로 석결명차로 눈을 맑게 하라 03 눈 충혈 빨간 눈, 감국차로 가라앉혀라 04 이명(귀 울림)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날 때는 숙지황차 05 알레르기성 비염 신이차로 꽉 막힌 코를 시원하게! 06 구취 박하차가 입냄새를 제거한다 07 구강건조증 오미자차로 입이 마르지 않게 하라 08 구고증 결명자차로 혀의 쓴 맛을 날려라 09 기침 생강차로 겨울철 면역력을 길러라 10 역류성 식도염 목에 낀 담을 없애는 진피모과차 11 쉰 목소리 목 염증에는 도라지배차가 특효다 2부 흉복부·비뇨생식·부인 - 몸의 중심, 속부터 다스린다 12 심계항진 원지차가 두근거리는 심장을 안정시킨다 13 소화불량 신경성 소화불량에는 향부자차가 최고다 14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는 산조인차를 마셔라 15 간질환 헛개차로 간에 쌓인 피로를 풀어라 16 변비 다시마차가 장 활동을 매끄럽게 돕는다 17 생리통 한 달에 한 번, 당귀천궁차를 찾아라 18 정력 감퇴 구자차가 부족한 양기를 더한다 19 불감증 성욕 저하에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20 전립선 비대증 소변이 막히거나 샐 때는 산수유차 3부 전신·정신 - 몸도 마음도 풀어주는 약차 한 잔 21 피부건조증 맥문동차로 수분을 보충하라 22 수족냉증 손발이 차다면 생강홍차를 끓여라 23 수전증 긴장과 떨림이 멈추지 않으면 연자심차 24 다한증 땀이 비 오듯 흐를 때는 황기차가 특효 25 숙취 숙취 해소는 갈근차로 끝내라 26 화병 속에 갇힌 화를 풀어주는 치자박하차 한 잔! 27 수면장애(불면증) 산조인차로 뒤척이는 밤을 편안하게! 28 건망증 매일매일 깜박하는 당신, 석창포차를 마셔라 건강을 지키는 이웃한의사 이야기 진단에서 처방, 치료까지 집에서 해결하자! 우리집 건강을 지키는 동의보감 약차 처방 28 가장 간단하고 편하면서 오래가는 건강비법을 소개합니다 “젊은 한의사들이 알려주는 동의보감 약차 레시피” 『내 몸 살리는 약차 한잔』은 누구나 가정에서 증상에 맞게 약차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온 가족을 위한 ‘우리집 동의보감’이다. 4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건강서로 꼽히는 허준의 『동의보감』의 의미를 오늘날 새롭게 되살렸다.『동의보감』은 4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건강서로 꼽히고 있다. 허준에게 『동의보감』 집필을 맡긴 선조의 뜻은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해 병을 고칠 수 있는 의학서적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동의보감』 각 장 마지막에는 한 가지 약재로 가능한 병의 치료법을 적고 약재 이름은 전문용어와 함께 한글을 함께 넣어 누구라도 쉽게 병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내 몸 살리는 약차 한 잔』 역시 400년 전 『동의보감』처럼 집집마다 마련해 놓고 급할 때마다 찾아보는 책, 병이 오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약차를 알려주는 우리 가족 주치의 같은 책이다. 환자들이 병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용어를 정리했으며, 질병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차 한 잔으로 쉽게 병을 이길 수 있는 특효 처방전을 수록했다. 또한 각 질병마다 특히 그 병이 더 쉽게 걸리는 직업과 연령, 성별까지 구분하여 제시하여 자신이 이미 걸린 질병을 다스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 따라 어떤 병에 쉽게 걸릴 수 있는지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환자들이 질병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골라 그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수록했다. 또 자가진단하기 어렵거나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상황이 의심스러운 경우도 알 수 있다. 내 몸 평생 건강 지키는 28가지 약차 비싼 약 없이, 번거롭게 병원 안 가도 스스로 손쉽게 병을 다스릴 수 있다! 두통, 눈의 피로, 기침, 변비, 생리통, 수족냉증, 숙취! 건강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차에 관심을 갖지만, 막상 약재를 구해서 차를 먹으려 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병은 병원에 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게 내 몸에 내 체질에 맞을까?’ 부터 ‘얼마큼의 양을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먹어야 할까?’ 까지 궁금한 점은 많다. 그 중 가장 궁금한 것이 ‘내 증상에는 어떤 차를 마셔야 할까?’일 것이다. 그러나 정보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시대이다. 건강에 대한 정보 또한 마찬가지여서 정확한 정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구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어김없이 어떤 제품이 등장하는 광고성 글이다. “뭐가 어디에 좋다더라” “이거 몇 달만 먹으면 암이 대번에 낫는다더라” 하는 잘못된 소문도 한몫한다. 정확한 의학 지식 없이 약을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매우 해롭다. 병이 또 다른 병을 부르고 만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왜 이런 증상엔 이 차를 마셔야 하며, 어떻게 만들고, 얼마나 마셔야 할지 친절하게 설명했다. 병의 증상에서 시작해 그 원인과, 원인을 잡기 위해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물론 이 책에 나온 정보가 의사의 진단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정직하게 말한다. 다만 『내 몸 살리는 약차 한 잔』은 독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한 증상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하루 평균 방문 2,000명, 200만 블로거가 인정한 젊고 유능한 한의사들 직접 임상에서 진료한 수많은 환자들의 객관적인 데이터 SBS 모닝와이드 ‘의사가 먹는 백신푸드’에서 알린 건강비법 저자인 이웃한의사들은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의사가 먹는 백신푸드’를 소개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차와 음식,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해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병에 대한 예방까지 가능하다는 보여주었다. 이웃한의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상담실은 누적 방문자 200만 명, 하루 평균 2,000명에 달하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건강 상식을 전하고 있다. 수년 동안 1만 명 이상 직접 임상 진료한 수많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치료법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생활 속 질병 28가지를 골라, 병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여 이 책을 엮어냈다.
초판본 님의 침묵 (양장)
더스토리 / 한용운 (지은이) / 2021.04.30
9,800원 ⟶ 8,8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한용운 (지은이)
1950년 한성도서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책에는 책의 제목인 〈님의 침묵〉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최초의 님〉, 〈당신을 보았습니다〉 등 90편의 시가 실려 있다. 대부분 불교적 비유와 상징적 수법으로 쓴 서정시들로,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민족에 대한 애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시 〈님의 침묵〉은 은유와 역설을 뛰어나게 구사했으며, 정형적인 틀을 벗어난 산문적 개방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내재율을 드러내고 있다.님의 침묵 / 이별은 미(美)의 창조 / 알 수 없어요 / 나는 잊고지 / 가지 마셔요 / 고적한 밤 /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 / 이별 / 길이 막혀 / 자유정조(自由貞操) / 하나가 되어 주서요 / 나룻배와 행인(行人) /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생명 / 사랑의 측량 / 진주(眞珠)/ 슬픔의 삼매(三昧) / 의심하지 마셔요 / 당신은 / 행복 / 착인(錯認) / 밤은 고요하고 / 비밀/ 사랑의 존재 / 꿈과 근심/ 포도주 / 비방 / “?”/ 님의 손길 / 해당화 / 당신을 보았습니다 / 비 / 복종 / 참아 주셔요 / 어느 것이 참이냐 / 정천한해(情天恨海) / 첫 ‘키스’ / 선사(禪師)의 설법 / 그를 보내며 / 금강산 / 님의 얼굴 / 심은 버들 /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 참말인가요 / 꽃이 먼저 알아 / 찬송(讚頌) /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 후회 / 사랑하는 까닭 / 당신의 편지 / 거짓 이별 / 꿈이라면 / 달을 보며 / 인과율 / 잠꼬대 / 계월향에게 / 만족 / 반비례 / 눈물 / 어디라도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최초의 님 / 두견새 / 나의 꿈 / 우는 때 / 타고르의 〈GAROENISTO〉 시를 읽고 / 수(繡)의 비밀 / 사랑의 불 / ‘사랑’을 사랑하여요 / 버리지 아니하면 / 당신 가신 때 / 요술 / 당신의 마음 / 여름밤이 길어요 / 명상 / 칠석(七夕) / 생(生)의 예술 / 꽃싸움 / 거문고 탈 때 / 오셔요 / 쾌락 / 고대(苦待) / 사랑의 끝판 / 독자에게 작가소개 작가연보 아픈 역사 속에서 문학으로 지켜낸 민족혼 독립운동을 주도한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1950년 한성도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수록! 인도에 타고르가 있다면 한국에는 만해 한용운이 있다!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으로 활동한 한용운은 시인으로서 창작 활동 또한 활발히 했다.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본인 만해(萬海) 한용운은 1926년 첫 시집 《님의 침묵》을 발표했다. 1926년 회동서관에서 초판을 펴낸 후, 1934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재판을 펴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발행한 초판본《님의 침묵》은 1950년 한성도서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이 책에는 책의 제목인 〈님의 침묵〉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최초의 님〉, 〈당신을 보았습니다〉 등 90편의 시가 실려 있다. 대부분 불교적 비유와 상징적 수법으로 쓴 서정시들로,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민족에 대한 애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시 〈님의 침묵〉은 은유와 역설을 뛰어나게 구사했으며, 정형적인 틀을 벗어난 산문적 개방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내재율을 드러내고 있다. 섬세한 언어로 이별의 정한과 그 속에서 다시 만날 희망을 통해 민족의 아픔을 위로했으며, 불굴의 투지로 실천적 민족의식을 보여준 한용운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갔습니다.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에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님의 침묵〉 전문
코틀린 완벽 가이드
길벗 / 알렉세이 세두노프 (지은이), 오현석 (옮긴이) / 2022.02.28
36,000원 ⟶ 32,4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알렉세이 세두노프 (지은이), 오현석 (옮긴이)
코틀린 언어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탄탄히 배우고 모바일, 웹, 데스크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코틀린을 사용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통해 코틀린의 기본 문법을 시작으로 동작 원리와 그 이면의 핵심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객체지향 및 코틀린 기능을 활용하여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만들고, 코틀린 표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보고, 고유한 도메인별 언어를 작성하고, 코루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비동기 코드를 작성해 본다. 마지막으로 코테스트 및 안드로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코틀린을 사용해 볼 것이다. 자바 및 JVM에 익숙하다면 이 책을 좀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바와 코틀린을 비교하면서 코틀린을 더 쉽고 깊게 이해하고,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전환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1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코틀린 1.1 코틀린이란 무엇인가? 1.1.1 안전성 1.1.2 다중 패러다임 1.1.3 간결성과 표현력 1.1.4 상호 운용성 1.1.5 다중 플랫폼 1.2 코틀린 생태계 1.2.1 코루틴 1.2.2 테스트 1.2.3 안드로이드 개발 1.2.4 웹 개발 1.2.5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1.3 코틀린 시작하기 1.3.1 인텔리J 프로젝트 설정하기 1.3.2 REPL 사용하기 1.3.3 코틀린 놀이터 1.4 이클립스 프로젝트 설정하기 1.5 결론 2장 코틀린 언어 기초 2.1 기본 문법 2.1.1 주석 2.1.2 변수 정의하기 2.1.3 식별자 2.1.4 가변 변수 2.1.5 식과 연산자 2.2 기본 타입 2.2.1 정수 타입 2.2.2 부동소수점 수 2.2.3 산술 연산 2.2.4 비트 연산 2.2.5 문자 타입 Char 2.2.6 수 변환 2.2.7 불 타입과 논리 연산 2.2.8 비교와 동등성 2.3 문자열 2.3.1 문자열 템플릿 2.3.2 기본 문자열 연산 2.4 배열 2.4.1 배열 정의하기 2.4.2 배열 사용하기 2.5 결론 3장 함수 정의하기 3.1 함수 3.1.1 코틀린 함수의 구조 3.1.2 위치 기반 인자와 이름 붙은 인자 3.1.3 오버로딩과 디폴트 값 3.1.4 vararg 3.1.5 함수의 영역과 가시성 3.2 패키지와 임포트 3.2.1 패키지와 디렉터리 구조 3.2.2 임포트 디렉티브 사용하기 3.3 조건문 3.3.1 if 문으로 선택하기 3.3.2 범위, 진행, 연산 3.3.3 when 문과 여럿 중에 하나 선택하기 3.4 루프 3.4.1 while과 do-while 루프 3.4.2 for 루프와 이터러블 3.4.3 루프 제어 흐름 변경하기: break와 continue 3.4.4 내포된 루프와 레이블 3.4.5 꼬리 재귀 함수 3.5 예외 처리 3.5.1 예외 던지기 3.5.2 try 문으로 예외 처리하기 3.6 결론 3.7 정리 문제 4장 클래스와 객체 다루기 4.1 클래스 정의하기 4.1.1 클래스 내부 구조 4.1.2 생성자 4.1.3 멤버 가시성 4.1.4 내포된 클래스 4.1.5 지역 클래스 4.2 널 가능성 4.2.1 널이 될 수 있는 타입 4.2.2 널 가능성과 스마트 캐스트 4.2.3 널 아님 단언 연산자 4.2.4 안전한 호출 연산자 4.2.5 엘비스 연산자 4.3 단순한 변수 이상인 프로퍼티 4.3.1 최상위 프로퍼티 4.3.2 늦은 초기화 4.3.3 커스텀 접근자 사용하기 4.3.4 지연 계산 프로퍼티와 위임 4.4 객체 4.4.1 객체 선언 4.4.2 동반 객체 4.4.3 객체 식 4.5 결론 4.6 정리 문제 5장 고급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활용하기 5.1 코틀린을 활용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5.1.1 고차 함수 5.1.2 함수 타입 5.1.3 람다와 익명 함수 5.1.4 호출 가능 참조 5.1.5 인라인 함수와 프로퍼티 5.1.6 비지역적 제어 흐름 5.2 확장 5.2.1 확장 함수 5.3 확장 프로퍼티 5.4 동반 확장 5.4.1 람다와 수신 객체 지정 함수 타입 5.5 수신 객체가 있는 호출 가능 참조 5.5.1 영역 함수 5.5.2 클래스 멤버인 확장 5.6 결론 5.7 정리 문제 6장 특별한 클래스 사용하기 6.1 이넘 클래스 6.1.1 빠뜨린 부분이 없는 when 식 6.1.2 커스텀 멤버가 있는 이넘 정의하기 6.1.3 이넘 클래스의 공통 멤버 사용하기 6.2 데이터 클래스 6.2.1 데이터 클래스와 데이터 클래스에 대한 연산 6.2.2 구조 분해 선언 6.3 인라인 클래스(값 클래스) 6.3.1 인라인 클래스 정의하기 6.3.2 부호 없는 정수 6.4 결론 6.5 정리 문제 7장 컬렉션과 I/O 자세히 알아보기 7.1 컬렉션 7.1.1 컬렉션 타입 7.1.2 Comparable과 Comparator 7.1.3 컬렉션 생성하기 7.1.4 기본 컬렉션 연산 7.1.5 컬렉션 원소에 접근하기 7.1.6 컬렉션에 대한 조건 검사 7.1.7 집계 7.1.8 걸러내기 7.1.9 변환 7.1.10 하위 컬렉션 추출 7.1.11 순서 7.2 파일과 I/O 스트림 7.2.1 스트림 유틸리티 7.2.2 스트림 생성 7.2.3 URL 유틸리티 7.2.4 파일 콘텐츠 접근하기 7.2.5 파일 시스템 유틸리티 7.3 결론 7.4 정리 문제 8장 클래스 계층 이해하기 8.1 상속 8.1.1 하위 클래스 선언 8.1.2 하위 클래스 초기화 8.1.3 타입 검사와 캐스팅 8.1.4 공통 메서드 8.2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8.2.1 추상 클래스와 추상 멤버 8.2.2 인터페이스 8.2.3 봉인된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8.2.4 위임 8.3 결론 8.4 정리 문제 9장 제네릭스 9.1 타입 파라미터 9.1.1 제네릭 선언 9.1.2 바운드와 제약 9.1.3 타입 소거와 구체화 9.2 변성 9.2.1 변성: 생산자와 소비자 구분 9.2.2 선언 지점 변성 9.2.3 프로젝션을 사용한 사용 지점 변성 9.2.4 스타 프로젝션 9.3 타입 별명 9.4 결론 9.5 정리 문제 10장 애너테이션과 리플렉션 10.1 애너테이션 10.1.1 애너테이션 클래스 정의하고 사용하기 10.1.2 내장 애너테이션 10.2 리플렉션 10.2.1 리플렉션 API 개요 10.2.2 지정자와 타입 10.2.3 호출 가능 10.3 결론 10.4 정리 문제 11장 도메인 특화 언어 11.1 연산자 오버로딩 11.1.1 단항 연산 11.1.2 증가와 감소 11.1.3 이항 연산 11.1.4 중위 연산 11.1.5 대입 11.1.6 호출과 인덱스로 원소 찾기 11.1.7 구조 분해 11.1.8 이터레이션 11.2 위임 프로퍼티 11.2.1 표준 위임들 11.2.2 커스텀 위임 만들기 11.2.3 위임 표현 11.3 고차 함수와 DSL 11.3.1 중위 함수를 사용해 플루언트 DSL 만들기 11.3.2 타입 안전한 빌더 사용하기 11.3.3 @DslMarker 11.4 결론 11.5 정리 문제 12장 자바 상호 운용성 12.1 자바 코드를 코틀린에서 사용하기 12.1.1 자바 메서드와 필드 12.1.2 Unit과 void 12.1.3 합성 프로퍼티 12.1.4 플랫폼 타입 12.1.5 널 가능성 애너테이션 12.1.6 자바/코틀린 타입 매핑 12.1.7 단일 추상 메서드 인터페이스 12.1.8 자바를 코틀린으로 변환하는 변환기 사용하기 12.2 코틀린 코드를 자바에서 사용하기 12.2.1 프로퍼티 접근 12.2.2 파일 퍼사드와 최상위 선언 12.2.3 객체와 정적 멤버 12.2.4 노출된 선언 이름 변경하기 12.2.5 오버로딩한 메서드 생성하기 12.2.6 예외 선언하기 12.2.7 인라인 함수 12.2.8 타입 별명 12.3 결론 12.4 정리 문제 13장 동시성 13.1 코루틴 13.1.1 코루틴과 일시 중단 함수 13.1.2 코루틴 빌더 13.1.3 코루틴 영역과 구조적 동시성 13.1.4 코루틴 문맥 13.2 코루틴 흐름 제어와 잡 생명 주기 13.2.1 취소 13.2.2 타임아웃 13.2.3 코루틴 디스패치하기 13.2.4 예외 처리 13.3 동시성 통신 13.3.1 채널 13.3.2 생산자 13.3.3 티커 13.3.4 액터 13.4 자바 동시성 사용하기 13.4.1 스레드 시작하기 13.4.2 동기화와 락 13.5 결론 13.6 정리 질문 14장 코틀린 테스팅 14.1 코테스트 명세 14.1.1 코테스트 시작하기 14.1.2 명세 스타일 14.2 단언문 14.2.1 매처 14.2.2 인스펙터 14.2.3 예외 처리 14.2.4 비결정적 코드 테스트하기 14.2.5 속성 기반 테스트 14.3 픽스처와 설정 14.3.1 픽스처 제공하기 14.3.2 테스트 설정 14.4 결론 14.5 정리 질문 15장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15.1 안드로이드 개발 시작하기 15.1.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젝트 설정하기 15.1.2 그레이들 빌드 스크립트 15.1.3 액티비티 15.1.4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15.2 액티비티 15.2.1 애플리케이션 UI 설계하기 15.2.2 액티비티 클래스 정의하기 15.2.3 젯팩 뷰 바인딩 15.2.4 액티비티 상태 유지하기 15.2.5 젯팩 콤포즈 레이아웃 DSL 15.3 결론 15.4 정리 문제 16장 Ktor를 활용한 웹 개발 16.1 Ktor 소개 16.2 서버 관련 기능 16.2.1 라우팅 16.2.2 HTTP 요청 처리 16.2.3 HTML DSL 16.2.4 세션 지원 16.3 클라이언트 기능 16.3.1 요청과 응답 16.3.2 쿠키 16.4 결론 16.5 정리 문제 17장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17.1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17.2 스프링 부트 소개 17.2.1 프로젝트 설정 17.3 서비스 API 결정하기 17.3.1 난수 생성기 서비스 구현하기 17.3.2 암호 생성 서비스 구현하기 17.4 Ktor를 사용한 마이크로서비스 17.4.1 JSON 직렬화 사용하기 17.4.2 암호 생성기 서비스 구현하기 17.5 결론 17.6 정리 문제 찾아보기 코틀린 현업 개발자인 저자와 역자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간, 최신 코틀린 종합 가이드! 코틀린의 기초, 심화, 활용을 한 권에 담았다. 코틀린 언어의 기초 개념과 핵심 문법, 기능을 소개하고(기초), 더 나아가 객체지향, 함수형, 코루틴, 리플렉션, 도메인 특화 언어 형태와 관련된 고급 기능까지 설명한다(심화). 마지막으로 테스트, 안드로이드, 웹 등에서 코틀린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활용). 코틀린으로 프로그래밍하려면 꼭 필요한 지식 & 사용하는 방법 &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모두 알 수 있다. 코틀린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는 장점과 함께 코틀린이라는 언어의 특징, 핵심 문법, 동작 원리를 전달하고자 했다는 점, 자바와 비교해 설명하면서 이해를 높이고 원리를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번역하면서 코틀린의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소스 코드와 예제를 모두 검증했다. 강력하고 실용적인 코틀린! 기초, 심화, 활용을 한 권으로! 이 책은 코틀린 언어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탄탄히 배우고 모바일, 웹, 데스크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코틀린을 사용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통해 코틀린의 기본 문법을 시작으로 동작 원리와 그 이면의 핵심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객체지향 및 코틀린 기능을 활용하여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만들고, 코틀린 표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보고, 고유한 도메인별 언어를 작성하고, 코루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비동기 코드를 작성해 본다. 마지막으로 코테스트 및 안드로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코틀린을 사용해 볼 것이다. 자바 및 JVM에 익숙하다면 이 책을 좀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바와 코틀린을 비교하면서 코틀린을 더 쉽고 깊게 이해하고,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전환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베타테스터 실습 후기] 코틀린을 처음 접하더라도 좀 더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자바 구문과 비교하여 어떤 부분이 코틀린의 강점이고 코딩할 때 더 효율적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쯤 구현해본 기능들을 실습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예제로 주어지는 샘플 코드를 코틀린 언어로 하나씩 학습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줬습니다. 코틀린을 처음 접했지만, 이 책으로 코틀린 문법을 잘 이해했을 뿐 아니라 함수와 객체지향 기능에 대한 유익한 내용도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이동원_라인플러스 코틀린의 기초 문법부터 코틀린 설계를 뒷받침하는 기본 사상, 그리고 여러 응용 영역에서 사용되는 코틀린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문법을 설명할 때는 자바와 코틀린의 차이점까지 설명하여 자바 개발자가 코틀린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코 - 허헌_프리랜서 기초 이론부터 고급 함수까지 실무에서 쓰는 기술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코틀린과 자바를 비교하면서 주의할 사항을 쉽게 설명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예제 코드가 잘 작동됩니다. 특히 코드를 설명하기 전에 x 값은 무엇이고 y 값은 무엇인지 적은 후 참인지 거짓인지 결과를 알려줘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과 달리 인텔리J 단축키를 자세히 보여주므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 오동주_SW 개발자 안드로이드를 활용하기 위한 코틀린이 아니라 언어로서 코틀린을 바라보게 해준 책이다. 비슷한 책으로 이미 『코틀린 인 액션』을 읽은 바 있지만, 이 책은 좀 더 넓은 범위를 다루고 활용되거나 접목되는 측면을 더했으며 실습을 통해 익히는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안드로이드의 젯팩 콤포즈와 Ktor를 통한 웹 개발이 수록된 것이 인상적이었다.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트렌디한 부분까지 챙겨볼 수 있다는 매력이야말로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박수빈_엔씨소프트 몇 년 전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코틀린이 자바와 병기되어 표기될 즈음, 새 프로젝트는 코틀린으로 해보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어느새 주류로 자리 잡은 코틀린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너무 둔감했던 것은 아닌지 자기반성을 하게 됩니다. 이 책에는 코틀린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으며, 특히 코틀린의 특징을 자바와 비교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요긴했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소장용으로도 적합하고, 그 내용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저자와 역자의 개발 노하우가 지면 곳곳에 묻어 있으므로, 끈기를 가지고 학습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이진_휴맥스 예제는 코틀린 문법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책에서 자바와 코틀린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부분인 ‘자바 vs. 코틀린’을 우선 살펴보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코틀린을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관련해 활용 가능한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 박광현_(주)핀테크_개발팀 이 책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로 알려진 코틀린의 기초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부터 웹 프로그램에서의 활용까지 순수 코틀린이라는 언어에 초점을 맞추면서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제시된 자바 언어와 코틀린 언어 간의 차이를 비교해 가며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동원_한양사이버대학교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2022 우정 9급 계리직 8개년 기출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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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2년 1월 17일에 공개된 학습자료에 맞춰 우편상식, 금융상식 과목의 이론을 교체하였고, 기존의 단원별 예상문제 역시 변경된 학습자료에 따라 수정.보완하였다. 또한 한국사와 컴퓨터일반도 개편되는 시험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존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에 포함되어 있던 ‘기초영어’를 컴퓨터일반 과목으로 이동하였으며, 적중예상문제와 기출문제도 함께 수록하였다.계리직 면접 족보 면접 Warm Up 실전 계리직 면접 면접 전 보는 우정 상식 계리직 8개년 기출문제 PART 01 2021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2 2019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3 2018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4 2016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5 2014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6 2012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7 2010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 PART 08 2008년 기출문제 CHAPTER 01 한국사 CHAPTER 02 우편 및 금융상식 CHAPTER 03 컴퓨터일반계리직 합격의 공식 = 시대고시기획 나는 시대고시 계리직 시리즈로 합격했다! ▶ 계리직 면접 족보 수록! 계리직 공무원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면접 족보를 수록하였습니다. ▶ 최신 학습자료를 반영! 2022년 1월 17일에 공개된 최신 학습자료를 반영하였습니다. ▶ 8회차 전과목 기출해설 수록! 2021년부터 2008년까지 8회차 전과목(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 PLUS 과년도 기출 무료특강 제공! 과년도 우편 및 금융상식 기출문제에 대한 무료해설강의는 시대플러스(https://www.sdedu.co.kr/sidaeplus)에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2022년 시행 시험부터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4과목으로 시험 과목이 개편됩니다. 기존의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이 ‘우편상식’, ‘금융상식’으로 분리되면서 총 4과목 80문항으로 진행됩니다. 과목이 분리되어 배점이 늘어난 만큼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에 대한 세밀하고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시대고시기획은 2022년 1월 17일에 공개된 학습자료에 맞춰 우편상식, 금융상식 과목의 이론을 교체하였고, 기존의 단원별 예상문제 역시 변경된 학습자료에 따라 수정·보완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사와 컴퓨터일반도 개편되는 시험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도록 기존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에 포함되어 있던 ‘기초영어’를 컴퓨터일반 과목으로 이동하였으며, 적중예상문제와 기출문제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계리직 공무원은 다른 직렬의 공무원 시험에 비해 시험 과목이 적어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만 있다면 짧은 준비 기간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합격은 스스로 세운 계획을 얼마만큼 실천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시대고시기획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정 9급 계리직 시리즈’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학생 주도성을 돕는 프로젝트 수업
교육과실천 / 최선경 (지은이) / 2024.10.25
21,000

교육과실천소설,일반최선경 (지은이)
‘학생 주도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이 책은 왜 학생 주도성에 프로젝트 수업이 필요한지에서 출발한다.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론적 근거들을 먼저 언급하며, 실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의와 목표, 역사, 요소 등을 가장 먼저 이야기 한다. 그다음 실제 수업을 위해 교실 문화를 조성하고, 수업 설계, 운영과 관리 같은 이론적 배경과 근거를 제시한다. 이어서 프로젝트 수업을 단기(5차시 이내)-중기(8차시 이내), 장기(8차시 이상)로 분류해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실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수업마다 수업 운영 노하우와 여러 가지 맞춤 학습 도구, 기법, 전략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프로젝트 수업이 핵심 실천 요소에 맞추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프롤로그 제1장 학생 주도성에 왜 프로젝트 수업인가? 1. 학생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가? 2.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3. 학생 주도성을 돕는 프로젝트 수업 4. 학생 주도성은 영향력에서 :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실제 세상과 만나게 하라 5. 깊이 있는 학습과 프로젝트 수업 6. 개념기반 탐구학습과 프로젝트 수업 7. 학생 주도성은 교사 주도성과 함께 간다 제2장 프로젝트 수업 이해하기 1. 프로젝트 수업의 정의와 목표 2. 프로젝트 수업의 역사 3. 프로젝트 설계 필수요소 4.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프로젝트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 제3장 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 문화 조성하기 1. 성장 마인드셋 장착하기: 실패 좀 해도 괜찮아! 2. 프로젝트 수업에 적합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 3. 프로젝트 수업의 시작은 관계 형성에서부터 : 대화의 안전지대 만들기(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활동 사례) 4. 모둠 구성은 어떻게? 제4장 프로젝트 수업 설계하기 1. 프로젝트 유형과 설계 3단계 2. 프로젝트 아이디어 어떻게 얻을까? 3. 프로젝트 기본 틀 잡기 4. 탐구질문 어떻게 만들까? 5. 내가 하는 수업이 프로젝트 수업 맞아? : 프로젝트 디자인 체크리스트 제5장 주도성을 돕는 프로젝트 수업 운영과 관리 1.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 집중할 것 : 학생의 사전지식 명확화하기 2. 프로젝트 운영 전략 1 : 도입 활동(Entry Event)을 유의미하게 하라 3. 프로젝트 운영 전략 2: 협업을 최대한 활용하라 4. 학생의 학습 평가하기: 형성평가와 총괄평가 5. 학습을 위한 비계 제공, 피드백은 어떻게? 6. 프로젝트 수업 Q&A, 수업 진행 시 유의할 점 제6장 프로젝트 수업 사례 공개 단기 프로젝트 수업 (5차시 이내) 1. 짝을 위한 지갑 만들기 2. 나도 선생님! 중기 프로젝트 수업 (8차시 이내) 3. 보드게임 만들기 4. Love yourself: BTS 유엔 연설문 쓰기 5. 우리 문화 소개하기 장기 프로젝트 수업 (8차시 이상) 6. ‘This is Me ’ 나 소개하기 7. 환경 패러디 동화책 만들기 8. 난민 문제에 대한 공감과 난민 돕기 9. 외국인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10. 우리가 디자인한 공간 | 최선경 선생님의 원격연수 〈프로젝트 수업 어디까지 해봤니?〉와 프로젝트 수업 현장 연수를 체험한 선생님들의 후기 모음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수업 이해하기-문화 조성하기-운영과 관리 단·중·장기 수업 사례 공개 및 활동지 제공 깊이 있는 학습에 필요한 프로젝트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학생 주도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이 책은 왜 학생 주도성에 프로젝트 수업이 필요한지에서 출발한다.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론적 근거들을 먼저 언급하며, 실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의와 목표, 역사, 요소 등을 가장 먼저 이야기 한다. 그다음 실제 수업을 위해 교실 문화를 조성하고, 수업 설계, 운영과 관리 같은 이론적 배경과 근거를 제시한다. 이어서 프로젝트 수업을 단기(5차시 이내)-중기(8차시 이내), 장기(8차시 이상)로 분류해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실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수업마다 수업 운영 노하우와 여러 가지 맞춤 학습 도구, 기법, 전략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프로젝트 수업이 핵심 실천 요소에 맞추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교육은 단순히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_소크라테스 변화의 속도가 무섭다. 세상은 ‘혁명’이라고 이름 붙일 만큼 급속하게 변화하는 오늘이다. 우리 교육이 처한 현실 역시 변화 중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주도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확대로 방향을 잡았다. 인공지능(AI), 챗GPT 같은 오픈형 AI 등 격한 변화와 불확실한 시대에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라는 교사의 고민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왔다. 오랫동안 공부하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결국 학생들의 지식과 역량을 길러주고,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교수법으로는 ‘프로젝트 수업’ 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기까지, 교사의 고군분투 실천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흐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하여 주도성 관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바라보고, 이론과 결과 위주의 사례가 아닌 일선 학교의 교사가 어떻게 고민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세세한 일련의 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지면을 가장 많이 할애한 실제 수업사례는 상황과 주제에 맞춰 누구나 쉽게 응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단계별로 교사와 학생들의 역할을 설명하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까지 볼 수 있다. 교사가 한 아이를 바꿈으로써 세상을 바꾼다 생김새도 생각도 다른 수십 명의 학생들이 있는 공간에 딱 맞아떨어지는 수업은 없다. 당연히 수업 진행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관점’의 전환이다. 실수나 실패가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완벽한 준비로 완벽한 수업을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애초에 완벽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수업에 정답은 없다. 교실 안의 학생이 서른 명이라면, 정답이 적어도 서른 개쯤 존재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필자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실천한 이들이 각자의 경험담을 활발하게 나누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퍼져나가기를 바란다.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인 수업 방법으로 필자는 프로젝트 수업을 꼽는다. 앞으로 많은 새로운 수업 방법이 대두되더라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이 학습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 자체가 프로젝트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실제 세상에서 어른들은 결혼식 계획부터 장거리 자동차 여행 등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씨름하게 된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시험 계획이나 학교 행사 준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주하게 된다. 이렇듯 인생은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따라서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라 복잡한 실행 계획을 세운 뒤, 필요한 자원을 동원해 ‘수행 기반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일을 잘 배워두는 것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학교 문화를 민주적으로 바꿔야 교사 주도성이 자리 잡을 수 있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공동 주도성도 발휘될 수 있다. 교사와 학습자의 상호 주도성은 깊이 있는 학습을 촉진할 수 있다. 프로젝트 수업의 장점은 학생들에게 지식과 기능을 전이 단계의 문제에 적용하게 될 것이라는 분명한 기대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거 지금 왜 하느냐가 아니라,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임을 이해하게 된다면 주어진 과제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그렇더라도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깨닫고 배웠는지가 중요하다.
내 마음이 왜 이래
부키 / 크리스토프 앙드레, 프시콜로지 편집팀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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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소설,일반크리스토프 앙드레, 프시콜로지 편집팀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걱정이 너무 많아요.” “거절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직장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요.” “항상 중도에 포기해요.” “매번 비슷한 사람과 연애해요.” 누구나 한두 가지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마음의 문제를 앓고 있다. 이 문제들은 일상에서 되풀이되어 나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그런데 왜 이 문제들은 극복하기가 힘들까? 그건 바로 우리 마음이 어떤지, 왜 이러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다. 프랑스의 심리학 전문 대중 잡지 《프시콜로지》는 심리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전문의,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신경생물학자, 중독치료 전문가, 대화·자신감·부부관계·동기부여 코치 등 180여 명의 심리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성별, 세대, 직종을 아우르는 100가지 마음의 문제를 선별했다. 그리고 그 원인과 메커니즘을 파악하여 심플하면서도 명쾌한 솔루션을 마련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 행동, 감정의 이면에는 다양한 사정과 의도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우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보다 괜찮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머리말: 사소하고 하찮은 마음의 문제가 당신을 말해 준다 001 생각나는 대로 전부 말해 버려요 002 도무지 물건을 버리지 못해요 003 남을 칭찬하는 데 서툴러요 004 방향감각이 심하게 부족해요 005 잠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006 모든 일을 계획해야 직성이 풀려요 007 모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008 시도 때도 없이 자책에 빠져요 009 교양이나 상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010 당한 만큼 갚아 줘야 직성이 풀려요 011 병이 날까 봐 늘 걱정해요 012 작은 일에도 도무지 용서가 안 돼요 013 모두들 나더러 엄마 같다고 해요 014 매사를 복잡하게 만들어요 015 미용실에 가기가 너무 겁나요 016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017 돈 관리가 안 돼요 018 갈등이 생기는 걸 참을 수가 없어요 019 병원에 가는 게 너무 두려워요 020 과감한 옷은 도저히 못 입겠어요 021 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요 022 내 배우자(애인)가 너무 부끄러워요 023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024 우리 엄마처럼 될까 봐 겁나요 025 항상 따돌림당하는 기분이에요 026 항상 당당하지 못해요 027 습관적으로 새치기를 해요 028 단체 여행이 너무 싫어요 029 아무도 믿을 수가 없어요 030 욕을 입에 달고 살아요 031 걱정이 너무 많아요 032 남의 집 애들은 예뻐 보이지 않아요 033 언제나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해요 034 내가 결론을 내야만 직성이 풀려요 035 결정 장애가 심해요 036 운동에 완전 중독됐어요 037 사랑한다는 말이 잘 안 나와요 038 재치 있게 받아치질 못해요 039 주변 사람들을 항상 적으로 만들어요 040 친구를 사귀어도 오래 못 가요 041 기다리는 걸 못 참아요 042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아요 043 절대로 내 나이를 밝히지 않아요 044 사람 많은 곳이 끔찍해요 045 이별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046 무슨 일도 끝을 보지 못해요 047 선물을 주기도 받기도 싫어요 048 야망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049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050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떠들어요 051 스마트폰 게임 중독이에요 052 허구한 날 물건을 잃어버려요 053 너무 예민해요 054 ‘구남친’들과 늘 친구로 지내게 돼요 055 거짓말을 못 하겠어요 056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요 057 절대 패배를 인정 안 해요 058 내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요 059 너무 융통성이 없어요 060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요 061 곧잘 굉장히 뻔뻔해져요 062 자기 홍보는 민망해서 못 하겠어요 063 지각을 밥 먹듯이 해요 064 애교가 너무 없어요 065 직장 생활을 못 견디겠어요 066 금방 사랑에 빠져요 067 결심해도 금방 포기해요 068 원하는 건 뭐든 당장 가져야 해요 069 컴퓨터 사용이 자신 없어요 070 과거 추억에 갇혀 살아요 071 늘 최악을 떠올려요 072 모든 일을 항상 미루고 미뤄요 073 시도 때도 없이 군것질을 해요 074 싫증을 쉽게 내요 075 거절을 못 하겠어요 076 남의 결혼식에 가기 싫어요 077 SNS 중독이에요 078 언제나 미리 가서 기다려요 079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요 080 너무 쉽게 삐쳐요 081 변화가 두려워요 082 뉴스 중독이에요 083 집 밖에 나가기 싫어요 084 나도 모르게 자주 욱해요 085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086 혼자 있는 걸 참을 수 없어요 087 깜박깜박 건망증이 심해요 088 자그마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요 089 조금만 예상과 달라져도 갈피를 못 잡겠어요 090 무조건 내 말이 옳아요 091 감정 기복이 심해요 092 늘 비슷비슷한 사람과 연애해요 093 ‘인증샷’ 중독이에요 094 고맙다는 말을 못 하겠어요 095 여럿이 하는 게임이 싫어요 096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남을 공격해요 097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098 정치에 도통 흥미가 없습니다만 099 칭찬이 싫어요 100 나는 실수투성이에요프랑스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들이 복잡한 내 마음의 모든 문제에 답하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마음의 문제들, 종종 우리를 갈팡질팡하게 만들거나 울컥하게 만드는 심리적 트러블은 사소하지만 되풀이되고 차곡차곡 쌓이면서 ‘나와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야금야금 좀먹는다. 우리는 매번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 ‘꼭 달라져야지’ 다짐하지만 결국 원래의 나로 돌아가곤 한다. 이럴 때면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후회하고 ‘나는 왜 이리 못났을까?’라며 자책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들이 야기하는 불편과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 왜 이러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프랑스의 심리학 전문 대중 잡지 《프시콜로지》는 이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마음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모았다. 성별, 세대, 직종을 아우르는 생생한 고민 사례는 무려 100가지나 되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병이 날까 봐 항상 걱정하는 사람. 불신으로 똘똘 뭉쳤거나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몹시 예민한 사람. 물건을 절대 버리지 못하고, 입이 가볍고, 미용실에 가기 겁나고, 자주 욱하고,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절대 패배를 인정 안 하고, 누구든 웃기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는 이들. 《프시콜로지》는 사람들이 마음의 문제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더 괜찮은 자아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전문가를 섭외했다. 하지만 사안이 다양한 만큼 한두 명의 전문가로는 불가능했다. 심리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전문의,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신경생물학자, 중독치료 전문가, 대화·자신감·부부관계·동기부여 코치 등 이렇게 모인 180여 명의 전문가는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심리 컨설턴트들이다. 이들은 마음의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과정을 분석하고 그 메커니즘을 파악하여 심플하면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마련하였다. 그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내 마음이 왜 이래》다. 이 책의 차례를 훑다 보면 누구나 100가지의 마음의 문제 중에서 한두 개는 반드시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느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 모두의 마음이 불완전하고 어딘가 잘못되었기 때문 아닐까? 직장 생활은 견디기 힘들고, 혼자 있는 건 죽도록 싫은 나 내 마음의 어디가 어긋난 걸까요? 직장 생활이 못 견디게 지겹고 괴롭게 느껴져요. 잠깐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벌써 6개월째 이런 기분이 가시질 않아요. 제가 뭔가 잘못된 걸까요? 한없이 힘겨운 출근길, 몇 시간씩 이어지는 회의, 똑같은 사람들과의 점심 식사, 어디든지 산재해 있는 잔무와 스트레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야근과 회식. 다람쥐가 쳇바퀴 굴리듯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의문이 들곤 한다.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역량이 부족한 걸까? 아니면 내 성격이 조직 생활과 맞지 않아서? 지금 하는 일은 내 적성과 잘 맞는 걸까? 더 훌륭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고민하는 건 좋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직장 생활의 괴로움은 일에서 의미를 찾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니까. 또한 자기 자신을 전면적으로 돌아보고자 하는 욕구의 징후이기도 하다. 심리학자들은 직장인들을 사로잡는 정체 모를 괴로움이 아주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일 뿐이라고 분석하고 이렇게 충고한다. (경솔하게) 회사를 박차고 나오기 전에 일단 잠시 쉬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고 심리학과 교수 장뤽 베르노는 말한다. “막연하게 거리를 좀 두든가 상담을 받으면서” 말이다. 왜 힘든지 또렷하게 파악되지 않은 경우라면 더욱더 그럴 필요가 있다. “의욕이 문제일까요? 능력이 문제일까요?”-본문 359쪽 이처럼 자기가 조직 생활에 적합한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딘가 소속되어 있다는 감정에 매달리는 이들도 있다. 종종 세상에 나 혼자뿐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누군가와 밥을 먹거나 퇴근 시간 지하철 안에서 마음이 허해지고 슬퍼지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나는 혼자 있는 걸 무척 싫어했답니다. 이런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인간은 본질적으로 혼자다. 하지만 우리는 수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좋아요’를 몇 개나 받았는지, 팔로어는 몇 명인지 세어 본다. 이 시대에는 타자와 연결될 수 있는 수단이 차고 넘친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고독을 피해야 할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외로움을 참지 못하는 심리는 일종의 신경증, 공포증과도 관련이 있다. 타인과 함께 있으면 내가 두려워하는 것, 욕망, 환상 등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혼자 있기 싫어하는 태도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또 다른 두려움의 가시적 결과다. 침묵, 어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자기 내면세계를 마주할 때의 두려움! 타인은 ‘공포를 막아 주는’ 대상이 된다. ‘항불안제’가 불안을 덜고 안심시키듯, 타인은 ‘항공포제’가 된다!- 본문 464쪽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독의 시간을 긍정하는 것, 그리고 혼자서 보내는 시간과 타인과 관계를 맺는 시간을 조화롭게 번갈아 누리는 것이다. 《내 마음이 왜 이래》는 내면에 숨은 두려움과 욕망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명상 훈련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이를테면 게임, 쇼핑, 노래 부르기 등을 혼자서 즐김으로써 고독을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시키라고 조언한다. 나도 엄마를 닮게 될까 봐 겁나요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반항하고 싶은 상반된 마음 “내 눈에 비치는 엄마는 성마르고 꼬장꼬장하고 늘 지쳐 있어요. 엄마는 방어적이면서 끊임없이 애정을 요구하지요. 나도 엄마처럼 살게 될까 봐 겁나요. 이따금 내가 하는 행동이 엄마 행동과 너무 비슷해서 흠칫 놀라곤 해요. 특히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그런 것 같아요.”- 본문 137쪽 《프시콜로지》에 위 사연을 보냈던 31세 팔로마 씨의 우려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 우리는 은연중에 내가 부모를 닮게 될까 봐 걱정할까? 그러한 심리적 기저에는 노년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 엄마와 아빠의 얼굴에 “늙어 버린 나”가 보이기 때문이다. 또 사춘기 때 부모와의 충돌을 피하기만 했던 사람은 뒤늦게 부모에게 적의나 반항심을 드러냄으로써 자신의 ‘살아 있음’을 확인하려 든다. 특히 “여성은 자기도 출산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기 때문에 자신이 어머니와 같은 운명을 살게 될 것”(본문 139쪽)이라고 예감한다. 이때 자신의 역할과 자리를 찾지 못하는 심리적 갈등이 일어나기 쉽다고 전문가는 분석한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부모를 긍정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부모가 살아온 이력을 공부해 보라는 색다른 솔루션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엄마가 날카로운 성격이라면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엄마가 가정형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든가, 외할머니가 우울증을 앓았다든가. 이런 노력은 우리가 몰랐던 부모의 새로운 면모를 깨닫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어쩜 쟤는 비슷비슷한 사람만 만날까?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연애의 비밀 유독 매번 비슷비슷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연애가 힘들다는 건 그 친구도 알고 나도 잘 알지요. 옆에서 속이 터지지만 그래도 어떡해요, 자기가 좋다는데……. 다들 처음에는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지나고 나면, 돌이켜 보면 상대의 성격이나 외모 어딘가가 비슷하다는 걸 깨닫는다. 이 반복적인 연애 패턴은 왜 깨지지 않는 것일까? 왜냐하면 이런 연애는 일종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잘 알다시피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 늘 비슷한 상대하고만 사귀는 사람에게 자기 믿음을 수정하는 것, 잘 다져진 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미지의 대상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다. 그런데 무의식이 여기에 맞선다! “우리의 인지적 도식(schema)은 정신에 새겨져 있어서 본능적으로 우리가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끕니다. 더불어 살 수 있는 것, 나아가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에게로 말입니다.”.-본문 496쪽 이 습관은 자기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와 맞닿아 있다. 즉 비슷한 상대와 연애함으로써 자신은 누군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 가해자, 구원자 중에 어느 한 역할을 고집한다면 상대방도 어느 한 역할에 고정될 수밖에”(본문 498쪽)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자와 상관없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가치를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몰랐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덕분에 연애는 물론이고 반복되는 마음의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왜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둘까? 더 고약한 문제, 사람들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문제도 널리고 널렸는데…… 이 같은 관심도 현대인의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걸까? 완벽한 몸뚱이를 추구하듯이 완벽한 심적 상태를 헛되이 추구하는, 터무니없고 우려스러운 현상일까? ‘정상’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집착?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소소한 문제들을 바로잡기 원하는 까닭은 평범해지거나 완벽해지거나 무언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 편하게 잘 살고 싶은 것이다. 그냥 좀 덜 괴롭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전혀 이기적이지 않다. 먼저 자기에게 관심을 두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훌훌 털어 버리게 될 것이므로. 그리하여 결국은 타자들과 세상에 자신을 열게 될 것이므로. 그 편이 여러모로 훨씬 이롭다. -<머리말- 사소하고 하찮은 마음의 문제가 당신을 말해 준다> “서랍에 뭐가 있냐고요? 기차표, 고등학생 때 쓰던 공책, 옛날에 신었던 토슈즈, 머리통이 다 망가진 인형이 있어요. 언젠가 그 물건들을 다시 보고 싶을 때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44세의 여성 레베카는 설명한다. 과거의 물건을 간직하면 자기가 살아온 삶의 증거가 남는 동시에 자기 개성도 드러낼 수 있다. 카트린 위블랭은 말한다. “추억을 간직하면 과거가 늘 그대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과거의 자신을 못 버리는 거지요. 소유가 자기 가치, 자기 힘을 입증하는 데 쓰이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주변만큼은 자기가 지배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으로써 규정됩니다.”-<도무지 물건을 버리지 못해요> “미용실은 특이한 공간입니다. 대단히 사적인 의식이 공적인 공간에서 펼쳐지죠. 그런 면이 불안을 자아낼 듯싶습니다.” 클로에처럼 낯선 사람에게 자기 머리를 맡긴다고 상상하면 반감부터 느끼는 이들이 꽤 많다. “모든 신체적 접촉은 감각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아기아르는 이렇게 지적한다. 어른들이 물고 빨고 예뻐했던 아이가 커서는 접촉에 거부감을 느끼기 쉽다. 정신분석가 실비 트레몰리에르의 설명을 들어 보자. “상징적인 차원에서 머리털은 일종의 성감대입니다. 사람들 시선에 노출된 ‘체모’인 거죠. 해방이 된 뒤 독일 점령군에 붙어먹은 여성들의 머리를 박박 민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요즘은 미용실에서 두피 마사지를 많이들 합니다. 두피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성감대를 애무당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미용실에 가기가 너무 겁나요>
인생, 너머
국민북스 / 김대조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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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북스소설,일반김대조 (지은이)
김대조 목사는 서울 잠실의 주님기쁨의교회 담임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 경제침체 등 시대적인 어려움 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성경 사무엘상을 통해 한나와 사무엘, 사울과 다윗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들을 천착하며 ‘보이는 인생 너머’에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깨달았다. 저자는 사무엘상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생길은 광야와 같이 고통의 연속으로 보이지만 그 광야 자체가 기회의 시간이며 인생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을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이 땅 너머 저 하늘이, 눈물 너머 웃음이, 허무 너머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그 너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는 자신감과 소망을 갖게 만드는 책이다.프롤로그 I. 인생, 광야가 기회다 1. 인생, 풀어야 할 숙제 2. 고난은 인생의 바로미터 3. 광야, 기회의 시간 4. 왕을 찾는 인생 5. 인생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II. 인생, 방향이다 1. 내 안에 숨은 도둑 2. 방향치가 되지 않으려면 3.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과 타이밍 4. 중심, 선택의 기준 5. 인생의 가치, 사랑 III. 인생, 영원을 향한 걸음 1. 변화를 향한 첫 걸음 2. Nothing에서 Something으로 3. 인생 약속 4. 인생을 좌우하는 안목 5. 인생, 영원함을 향한 걸음 IV. 인생, 돌아서지 말고 1. 인생길에 놓인 한계 2. 부적을 찾는 인생 3. 인생, 파도타기 4. 인생, 돌아서지 말고 5. 다시 시작하는 인생 에필로그 『인생, 너머』 힘겨운 삶을 사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소망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김대조 목사는 서울 잠실의 주님기쁨의교회 담임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 경제침체 등 시대적인 어려움 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성경 사무엘상을 통해 한나와 사무엘, 사울과 다윗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들을 천착하며 ‘보이는 인생 너머’에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깨달았다. 저자는 사무엘상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생길은 광야와 같이 고통의 연속으로 보이지만 그 광야 자체가 기회의 시간이며 인생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을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이 땅 너머 저 하늘이, 눈물 너머 웃음이, 허무 너머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그 너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는 자신감과 소망을 갖게 만드는 책이다. 《바닥에 내려가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저자인 김대조 목사는 사무엘상에 나오는 다윗처럼 삶과 목회의 현장에서 바닥을 치며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야 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인생의 바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사실 ‘바닥을 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정말 바닥을 친 사람들만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닥은 실패와 좌절의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바닥에 내려가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저자는 “그 바닥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세미하게 들리며 인생이 조금씩 보이는 듯 했다”면서 “무엇보다 나의 약함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방향을 보게 됐다. 그것은 바닥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었다. 그 같은 경험을 통해 저자는 인생의 광야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약속의 말씀이 채워지는 풍성한 축복의 시간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바닥에 내려갔다고 고민하는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과 함께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교훈적 내용들이 가득하다. 《사무엘상이라는 우물에서 길어낸 ‘인생 여행’의 이야기들》 이 책은 성경 사무엘상을 텍스트로 해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사무엘상이라는 우물에서 길어낸 ‘인생 여행’의 이야기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삶과 목회라는 인생길에서 바닥을 칠 때, 혼자서는 풀 수 없었던 인생 숙제의 공식들을 가르쳐준 인물들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책에는 한나, 사무엘, 다윗을 비롯한 많은 인생의 모습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들의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모두 의미가 있었으며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인생의 교과서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느 날 나를 일으킨 깊은 우물 속의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가르침들을 나 혼자 간직할 수 없어 펜을 들었다.” 저자가 발견한 우물에서 독자들 역시 시원한 생수와 같은 깊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버겁기 그지없다. 잡을 수 없는 것, 도달할 수 없는 곳, 더 이상 나아가는 것을 막는 인생의 벽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나 한나와 다윗 등 사무엘상의 주역들은 인생의 벽 앞에서 허물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인생의 광야에서 접한 숱한 한계 속에서 슬픔과 좌절, 분노와 복수심으로 무너지지 않았다. 그들은 비록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났다. 생명과 회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진 영생의 샘물을 마시며 인생의 바닥에서 희망을 보기 시작했고 결국 다시 일어섰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인생 광야의 너머에 하나님의 준비해주신 섭리의 오아시스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시대적인, 가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저자의 소망대로 어려운 시기를 사는 우리 모두가 말씀의 우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생수를 마시고 다시 일어서게 되길 바란다.우리 모두에게는 숙제가 주어진다. 숙제는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이다. 인생 숙제를 대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나의 방법’과 ‘브닌나의 방법’이다. 문제의 본질을 찾아서 해결하거나, 문제와 무관한 주변을 괴롭히는 것이다. 어떤 방법을 택하겠는가. 물론 모두가 한나의 방법이라고 하겠지만, 문제는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데 있다. 광야는 모든 수식어를 순식간에 날려버린다. 거기서는 오로지 스스로 내가 누구인지를 증명해야 한다. 그 광야의 시간에서 한 인간이 과연 광야를 건널 능력이 있는지 여부가 분명히 드러난다. 지금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스스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보자. 무엇이 진짜 가치 있는 것인지 무게를 달아 보고 꼼꼼히 따져보자. 하나부터 열까지 까보고 뒤집어보고, 충분히 따져 보자. 정말 겸비한 마음으로 그런 과정을 거치다보면 분명 하나님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내어야 할 용기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잡는 용기임을 잊지 말라!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부키 / 바쿠@정신과의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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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소설,일반바쿠@정신과의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언제부터인가 괴로운 인생의 대비책으로 ”나답게 살 것“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늘었다. 물론 좋은 말이지만 현실은 그리 동화 같지 않다. 계속 변화하는 사회에서 나다움만 고집하다가는 행복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한결 삶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학생 때 집단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게다가 ADHD를 앓고 있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도 많았고, 우울증까지 겪었다. 힘든 시간 속에서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실천해 온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나의 근본은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면을 쓰고 주위에 적당히 녹아드는 요령, 즉 ”의태“를 익히고 실천하는 일이다. 이 방법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영향을 받는 기존의 가면 쓰기 개념과는 다르다.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대로 나를 내보이는 주체적인 행위다. 실제 삶에 적용해 보고 일상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한 뒤로 진료실에 방문하는 내담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의태를 좀 더 쉽게 익히기 위한 40가지 습관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위로나 휘발되고 마는 일회성 조언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나에게 맞는 습관을 찾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버티고 견뎌 낼 힘이 생겨날 것이다.시작하며_고달픈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꾼 사람들이 실천한 한 가지 1장 나는 왜 사는 게 힘겨울까? 최악을 상상하면 현실은 그보다 나을 거라는 착각 타인의 가치관에 맞추려 할수록 삶은 더 피폐해진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좋아하는 것’을 왜곡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행동을 기준 삼아 나의 행동을 결정하지 말 것 맞지 않는 일이라면 그만둘 용기도 필요하다 회사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면 마음의 병이 있을지도 모른다 인류가 나 한 명뿐이라면 지금의 고민이 여전히 유효할까? 2장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한 끗 차이 질투하기를 멈추면 편해질 수 있다 타인을 등급 매기며 나의 품위를 낮추지 말자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도 저마다 고민이 있다 “남은 남, 나는 나”라고 주문 외우기 지금부터라도 자기 부정 멈추기 후회는 경험하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조금이라도 하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실패는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질리는 심리’를 이용해서 공포심과 불안감 이겨내기 일단 실패하고 나서 생각하자 한 번 새로운 사고를 받아들이면 사고 전환이 빨라진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거짓말 주어진 조건 안에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방법 좀 게을러도 괜찮아 힘들게 고생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에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본성은 바뀌지 않지만 살아가는 방식을 바꿀 순 있다 과연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3장 나를 지키면서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습관 습관1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면 쓰기 습관2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세 가지 부정의 단어 습관3 자주 쓰면 좋은 긍정의 단어 습관4 나를 바꾸는 일을 이해득실을 따져 그만두지 말 것 습관5 ‘일단 5분만’ 해 보자 습관6 오늘 좋았던 일 기록하기 습관7 부정적인 감정을 일단 종이에 써 볼 것 습관8 칭찬에 너그러워지자 습관9 지금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받아들이기 습관10 무조건 인사 작전을 쓴다 습관11 상대의 말을 들은 순간에 즉시 답하지 마라 습관12 분노 상황을 반복해서 시뮬레이션해 보기 습관13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잠을 잔다 습관14 배려를 바라기 전에 배려해 주고 싶은 사람이 되자 습관15 처음부터 나의 결점을 터놓고 나서 부탁한다 습관16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뇌내 회의’ 열기 습관17 자기 자신을 마음껏 격찬해 주자 습관18 사고가 정지했을 땐 다른 인격 장착하기 습관19 동경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고 상상하는 놀이를 한다 습관20 쓸데없는 소문은 인생에서 배제하라 습관21 때로는 ‘도망’과 ‘포기’도 필요하다 4장 적당히 느슨하게 살아가기 위한 습관 습관22 빵 반죽을 치대면서 짜증을 해소한다 습관23 나를 돌아보는 셀프 모니터링 도입하기 습관24 하루가 의미 없었다면 왜 그런지 이유를 적어 보자 습관25 내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가득 채우기 습관26 소문에 휘둘리지 말 것 습관27 남의 뒷말이나 험담은 그저 흘려보내면 된다 습관28 즐거움을 위한 적당한 지출을 허용하라 습관29 정기적으로 나를 돌본다 습관30 칭찬한 사람의 마음을 부정하지 말 것 습관31 기쁨과 감사의 말을 들었다면 역시 표현해 주자 습관32 남몰래 하는 ‘좋은 사람 놀이’ 습관33 칭찬받을 줄 알아야 칭찬도 할 수 있다 습관34 내가 듣고 기뻤던 칭찬을 상대에게도 해 준다 습관35 가까운 사람과 서로 ‘가면 속의 민낯’을 자주 바라보자 습관36 웃는 표정의 가면 쓰기 습관37 원치 않는 배려는 독이다 습관38 나의 상식으로 다른 사람을 보지 말 것 습관39 ‘그 사람만 없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버려라 습관40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라는 사실 명심하기 마치며_인생에 승패란 없다 추천의 글”지금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남몰래 실천해 온 40가지 습관의 비밀“ 현실 조언으로 트위터에서 화제 된 정신과 의사의 멘탈 관리 노하우 언제부터인가 괴로운 인생의 대비책으로 ”나답게 살 것“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늘었다. 물론 좋은 말이지만 현실은 그리 동화 같지 않다. 계속 변화하는 사회에서 나다움만 고집하다가는 행복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한결 삶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학생 때 집단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게다가 ADHD를 앓고 있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도 많았고, 우울증까지 겪었다. 힘든 시간 속에서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실천해 온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나의 근본은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면을 쓰고 주위에 적당히 녹아드는 요령, 즉 ”의태“를 익히고 실천하는 일이다. 이 방법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영향을 받는 기존의 가면 쓰기 개념과는 다르다.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대로 나를 내보이는 주체적인 행위다. 실제 삶에 적용해 보고 일상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한 뒤로 진료실에 방문하는 내담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의태를 좀 더 쉽게 익히기 위한 40가지 습관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위로나 휘발되고 마는 일회성 조언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나에게 맞는 습관을 찾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버티고 견뎌 낼 힘이 생겨날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 안주연, 50만 자기계발 유튜버 최서영(말많은소녀) 강력 추천! “오늘도 남과 비교하느라 정작 나를 잊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 -자꾸만 일어나지도 않은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괴로워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SNS를 들여다보며 행복해 보이는 사람과 나를 비교한다 -다들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나만 업무에 허덕이고, 사람과도 자꾸 부딪히는 것 같다 -남들처럼 도전해서 성공하지 못할까 봐,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저마다의 입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괴로움과 상실감에 휘청거리며 정신과 진료실을 찾는다. 사는 게 힘든 이유도 제각각이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금 나의 모습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데서 오는 고통이다.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앉은 자리에서 타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시대이기에, 비교는 더욱 자주 또 깊이 일상에 배어들어 소소한 행복을 앗아간다. 좋아하는 초콜릿을 한 조각만 먹어도 금세 환히 웃을 수 있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린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음식이 결국 먹을 때마다 죄의식에 사로잡히는 독이 되고 만다. 탁월한 자료 정리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정작 동료처럼 말주변이 없다며 자신을 깎아내린다면, 내 무기가 있는데도 다른 무기만 찾다가 장점인 무기는 제대로 써 보기도 전에 녹슬고 말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타인과 비교하는 일은 나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내 손으로 밀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저자는 내가 바라보는 남 역시 그렇게 보이는 모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영리하게 활용한 개념, “의태”를 익힐 것을 권한다. 의태는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를 보호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가면을 쓰는 것이다. 곤충이 위험한 세상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 보호색을 입듯이 사람은 의태에 능숙해짐으로써 저마다의 이유로 괴로운 삶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 나갈 수 있다. 비교, 질투, 자기 부정으로 꽉 조인 삶을 느슨하게 만드는 마음이 훌쩍 가벼워지는 기술 “나눠 받은 카드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거야!” 만화 〈피너츠〉에 나오는 이 짧은 대사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 준다. 너무 절망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애초에 사람은 평등하지 않다. 하지만 타고난 환경이나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곧 일생 동안 살아가는 방식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남과 비교하며 불평등한 상황을 탓하기만 해서는 자기 자신만 괴로워진다. 그러니 피할 수 없다면 나에게 맞는 습관을 익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면 된다. 저자가 그 산증인이다. 그는 학교 폭력 트라우마, ADHD, 우울증을 겪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처음에는 증상을 설명해서 주변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려고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기 일쑤였다. 다양한 관계와 상황으로 가득한 이 사회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주길 바라기만 하다가는 상처 입는다는 걸 깨닫고는, 원하는 가면을 쓰고 주위에 적당히 녹아드는 요령, 의태를 익혔다. 의태하면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자 훨씬 살기 편해지는 것을 경험한 뒤로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의태를 쉽게 익히기 위한 소소하지만 효과적인 40가지 습관 중 다음 몇 가지만 소개한다. -습관8 칭찬에 너그러워지자 자기 부정이 강한 사람들 가운데는 칭찬받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 연습을 하는 목적은 ‘타인을 칭찬할 수 있는 내가 나를 칭찬해 준다’는 일석이조 작전이다. 싫어하는 상대나 거북한 사람을 칭찬하기는 심리적으로 어렵지만, 그렇게 칭찬하는 내가 마음이 넓고 자상한 데다 인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쉽게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게 된다. -습관18 사고가 정지했을 땐 다른 인격 장착하기 어릴 때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따라 하거나 꼭 어떤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넘어져도 “OO레인저는 이런 것쯤으로 울지 않아!” 하며 그 캐릭터가 된 듯 행동하면 실제로 울지 않고 넘길 수 있었던 것처럼, ‘내가 아닌 다른 존재’로 변신해 일이나 놀이에서 맡은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사고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다. 꼭 말로 내뱉지 않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속으로 흉내 내면서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 가는 것이다. -습관23 나를 돌아보는 셀프 모니터링 도입하기 하루를 100점 만점으로 설정하고 최악인 경우 0점, 좋지 않았다면 30점, 약간 안 좋으면 50점, 보통은 70점, 약간 좋았다면 80점, 인생 최고의 날이라면 100점을 주는 식으로 나름대로 지표를 정해서 그날의 점수를 매겨 본다. 비록 실수했더라도 그 사실을 알아차렸다면 점수를 더하는 등 반드시 조금이라도 평가를 높여서 하루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나중에 이 기록들을 보면, 당시엔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이 돌아보면 별일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뜻하면서도 직관적인 그의 조언은 책으로 나오기 전부터 이미 트위터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과 의사로서 내담자들에게 누구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일 것이다. 책 속에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어쩌면 당연해 보이지만 놓치고 있었던 것, 조금 낯설지만 효과적인 방법까지 각자가 취사선택하여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들어 있다. 이 습관들은 매우 간단하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지 않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지 모른다. 저자는 당장 실천할 수 없는 일은 우선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런 방식이 있다는 정도로 훑어보고, 불현듯 마음이 내킬 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순간, 이미 커다란 변화의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린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조금이라도 싫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도망칠 권리가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낼 것, 나의 목소리를 들을 것, 나를 돌볼 것 누구나 아는 대기업 금융 회사에 취직한 어느 직장인이 있었다. 기쁨도 잠시, 얼마 되지 않아 일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고객에게 별로 수익이 나지 않는 투자처라도 자금을 회전시키며 수수료를 얻어야 하는 시스템에 회의감이 들었다. 주변에서는 그의 괴로움을 이해하기는커녕 금융 업계에서 성공하려면 회사에 이익이 되도록 자금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며, 일에 감정을 넣지 말라고 그를 나무랐다. 물론 손해를 볼 것 같은 투자에서도 회사와 고객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익을 내는 사람도 있다. 다만 그에게는 이 일이 맞지 않았다. 1년이 넘게 참고 버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의 인사 고과 점수는 바닥을 쳤고 자존감을 되찾는 데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점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힘들게 고생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스스로에게도 그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하지만 타인이 참고 있으니까 나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나에게 ‘맞지 않고 할 수도 없는 일’을 강요한다면 나의 시간과 수고 그리고 에너지를 허비할 뿐이다. 고통스러운 일에서 도망치는 것도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구분이 없는 전업주부에게도 나를 돌보는 시간은 아주 중요하다. 주부들은 자신의 노동을 일로 인식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사는 삶’으로 생각하면서 휴식 없이 일하다가 우울함을 느껴 병원을 찾곤 한다. 한 내담자는 집안일을 책임지고 남편의 회사 일까지 돕고 있었지만 생활비가 아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돈을 쓸 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저자는 이런 경우에 내담자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준다.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피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적절한 지출을 스스로에게 허용해 주세요. 그건 나에 대한 투자이며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경비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행동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걸, 이기심 없는 이타심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변화는 시작된다” 당장 버려야 할 부정의 단어, 자주 쓰면 좋은 긍정의 단어 “습관을 깨는 일은 생물계에서는 죽음의 위험에 다가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략) 어느 순간 습관을 깨부수지 않으면 결코 새로운 변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득실을 따져 본 결과, 새로운 행동에 나서면 손해라고 생각될지라도 어쩌면 새롭고 설레는 세계가 열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_144쪽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무리하지 말고 작은 성공 체험을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 가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 첫걸음은 ‘말투’를 바꿔 보는 것이다. 효과는 크지만 고치기는 의외로 어려운 일이 바로, 가능한 한 말할 때 ‘하지만’ ‘그게 아니라’ ‘어차피’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부정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일단 해 보면 대화의 개혁을 경험할 수 있다. 다소 과장하자면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실제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이 ‘부정 언어 사용 금지 효과’는 상당하다. 고민이나 괴로움 대부분이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인 경우가 많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현재 상황 자체를 바꾸든가, 아니면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고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나는 못해……”라고 말하는 순간, 실천해 보려는 의욕도 떨어지고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떤 조언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변하고 만다. 하지만 부정의 말을 그만두면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고와 태도가 달라져 불만이 어느 정도 줄어들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해소되기도 한다. 반대로 자주 쓰면 좋은 긍정의 단어도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바로 “그렇구나”이다. 누군가 한 말에 대해 공감해 주는 이런 표현은 대화를 이어갈 때 아주 중요하다. “맞아” “그 기분 나도 알아”와 같은 말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라도 부정의 말을 그만두고 긍정의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삶도 서서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삶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시작하며누구나 크든 작든 괴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다만, 겉으로는 이 사회에서 무리 없이 잘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려 고 의태하면서 세상에 적응하고 있는 것이지요. 갖가지 일로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주위에 녹아드는 의태를 잘 해낼 수 있을지를 궁리하지 않고, 문제에 직접 부딪혀 대응하려다 보니 지쳐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노련한 방법으로 의태할 수 있게 된다면 그동안 끙끙 앓았던 고민은 대부분 별것 아닌 일로 넘길 수 있게 됩니다. 의태를 잘하면 인간관계가 적어도 ‘그저 괴로운 것’이 아니게 될 뿐더러 주위 사람들의 이해와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버티고 견뎌 낼 수 있게 됩니다. 배가 뒤집히지 않고도, 즉 당신의 감정이 뒤엉켜 흔들리지 않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지요. 1장_다른 사람의 행동을 기준 삼아 나의 행동을 결정하지 말 것이혼이라는 극히 개인적인 문제조차도 타인의 시선을 살피면서 행동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B씨도 그랬습니다. 그는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는데 아무리 심한 폭력과 폭언을 당하고 행동에 제약을 받아도 “내 주변에는 아무도 이혼한 사람이 없어”라며 이혼을 선택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중략) B씨처럼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 가면서 많은 일을 감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똑같은 환경이 아닌 남과 나를 더 이상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일입니다. 타인이 참고 있다고 해서 나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싫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도망칠 권리’가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에서 도망치는 것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를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조금씩이라도 일상에서 실천해 보세요.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
부글북스 / 소피아 로젠펠드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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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북스소설,일반소피아 로젠펠드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의 전문 용어였던 “상식”이 민주주의의 수사적인 용어가 되고 공적 분야에서 비전문적인 의견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바뀌기까지, 그 긴 과정이 설명된다. 영국 명예혁명을 전후한 때부터 프랑스 계몽주의와 미국혁명을 거쳐 현재까지 350년에 걸쳐 상식이 정치적 문화적 개념으로서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더듬는다. 17세기 영국 보수주의 철학자들은 회의주의와 무신론을 타파하기 위해 상식을 동원했다. 반면에 유럽 대륙에서는 주로 진보주의 철학자들이 현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상식을 내세웠다. 또 토머스 페인을 비롯한 급진주의 사상가들은 상식을 무기로 미국 혁명에 불을 질렀으며, 20년 뒤에는 프랑스 반혁명 세력이 상식을 내걸고 혁명을 공격했다. 이렇듯 상식은 좌파와 우파 할 것 없이 어느 쪽에서든 반대자들을 공격하는 무기로 자주 쓰였다. 보수주의자들은 기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급진주의자들은 현재의 정치 질서를 뒤엎거나 다시 세우기 위해서 상식을 외쳤다.들어가는 글 제1장 상식이라는 이름의 귀신(런던, 1688-1739년) 제2장 보통 사람들의 세계 인식(애버딘, 1758-1770년) 제3장 양식의 급진적 이용(암스테르담, 1760-1775년) 제4장 상식 공화국의 건설(필라델피아, 1776년) 제5장 혁명적인 이성과의 전쟁(파리, 1790-1792년) 제6장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뉴욕까지(현대 세계에서 상식의 운명)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상식의 역사!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의 전문 용어였던 “상식”이 민주주의의 수사적인 용어가 되고 공적 분야에서 비전문적인 의견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바뀌기까지, 그 긴 과정이 설명된다. 영국 명예혁명을 전후한 때부터 프랑스 계몽주의와 미국혁명을 거쳐 현재까지 350년에 걸쳐 상식이 정치적 문화적 개념으로서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더듬는다. 17세기 영국 보수주의 철학자들은 회의주의와 무신론을 타파하기 위해 상식을 동원했다. 반면에 유럽 대륙에서는 주로 진보주의 철학자들이 현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상식을 내세웠다. 또 토머스 페인을 비롯한 급진주의 사상가들은 상식을 무기로 미국 혁명에 불을 질렀으며, 20년 뒤에는 프랑스 반혁명 세력이 상식을 내걸고 혁명을 공격했다. 이렇듯 상식은 좌파와 우파 할 것 없이 어느 쪽에서든 반대자들을 공격하는 무기로 자주 쓰였다. 보수주의자들은 기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급진주의자들은 현재의 정치 질서를 뒤엎거나 다시 세우기 위해서 상식을 외쳤다. 상식이라는 용어가 지닌 폭발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바로 토머스 페인이 쓴 ‘상식’이다. 영국에서 코르셋을 제조하다 파산하고 식민지로 건너간 페인이 1776년에 쓴 그 책자의 제목이 ‘상식’이 아니고 처음 저자가 정한 대로 ‘명백한 진리’였다면 그 파괴력이 과연 그만했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에, 너무나 근본적이어서 거의 의문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일부 개념들은 단지 그 공통적인 본질과 특히 공통적인 경험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이라는 사상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바로 거기에 상식의 파워가 있다. 누구라도 상식을 들고 나오면 그 사람의 경쟁자는 상식의 적이 되고 만다. 상식이라는 개념이 최고의 정치적 무기로 등장한 이후의 역사를 보면 꼭 그렇다. 상식을 내거는 데는 좌파와 우파가 따로 없었다. 상식이라는 개념의 역사는 B.C.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인간은 5가지 기본적인 감각, 즉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시각과 청각, 미각, 후각, 촉각뿐만 아니라 이 모든 감각들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일종의 ‘공통적인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 이 공통 감각의 기능은 5가지 감각들이 받아들인 인상들을 서로 비교 통합하면서 이성과 별도로 감각의 대상들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 공통 감각이 세월이 흐르면서 심리학이나 해부학의 영역을 벗어나면서 그 의미가 확장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상식이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는 뜻이다. 17세기 영국은 명예혁명을 거치면서 사회를 하나로 통합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때 제시된 것이 상식이었다. 이어 ‘스펙테이터’라는 잡지가 등장해 ‘상식’이라는 표현을 즐겨 썼지만, 그때부터 이미 상식은 자신의 의견을 널리 알리는 한편으로 반대 의견을 자르는 수사적인 도구가 되었다. 그런데 현대로 들어서면서 과거에 상식을 외치던 사람들의 주장과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치 문제들이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탁월한 경제학자들과 과학자들까지도 금융 분야나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인터넷 시대에 공적 영역은 서로 다른 목소리로 넘쳐나고 있다. 공통의 문화가 공적 논의의 바탕이 됨과 동시에 결과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기이하게 들린다. 그럼에도 민주주의가 유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상식은 공적 생활에 관념적으로나 수사적으로나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현명한 판단이 특별히 요구되는 시대라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의 제안은 귀담아 들을 만하다. “민주주의가 성공하려면, 공통 가치들을 성공적으로 촉진시킬 필요도 있고 또 정치적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식’이라 불리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인식도 필요하다. 자유주의적 입헌주의와 전문 지식과 긴장 관계에 있는 상식은 민주주의라는 동전의 보다 집단적인 이면이다. 동시에 상식은 비공식적인 규제 체제와 정치적 권위로서 언제나 민주적인 이상을 훼손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개인들이 의식적으로라도 상식의 밖에 서서, 상식이 작동하는 복잡하고 막강한 과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익숙한 것은 익숙하다는 이유 때문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헤겔 “상식을 깊이 파고들면, 거기에는 당연하거나 불가피한 것은 전혀 없으며 교육을 통한 주입과 익숙함이 그런 것들을 상식으로 보게 만드는 문화만 있을 뿐이다.”-클리포드 기어츠 “양식보다 더 급진적이고 더 보수적인 것은 없다. 양식이 급진적인 이유는 그것이 바라는 것이 모든 남용들을 개혁하고 모든 잘못들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양식이 보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원하는 것이 사회의 존속과 인민의 안녕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것을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에밀 드 지라르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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