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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노래
민음사 / 이승우 (지은이) / 2020.05.19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이승우 (지은이)
2013년 제4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지상의 노래』는 72개의 지하 방으로 이루어진 천산 수도원에서 발견된 엄청난 분량의 벽서와 함께 시작한다. 벽서에는 중세에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 불리는 『켈스의 책』에 비견될 만큼 사치스러운 장식과 신비로운 그림들로 가득하다. 누가 이 그림을 그렸을까. 그림 뒤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벽서의 발견을 시작으로 다섯 개의 이야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형이 남긴 기록을 토대로 수도원을 답사하고 벽서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강상호의 이야기. 그 책을 읽고 천산 수도원 벽서에 관한 글을 쓴 차동연의 이야기. 차동연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들려준 장의 이야기. 장의 이야기에 나오는 군사정권의 핵심 한정효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사촌 누나 연희를 사랑해 그녀를 능욕한 남자에게 복수를 가하는 후의 이야기.1장 천산 벽서 2장 사랑, 또는 죄 3장 압살롬 4장 도피성, 혹은 감옥 5장 역사, 어쩌면 사소한 6장 카타콤 7장 순례 8장 체메테리움 작가의 말 작품 해설_ 지상에서 ‘이어 쓰기’ / 이지은(문학평론가) ■ 한국문학의 새로운 고전, 오늘의 작가 총서 5종 동시 출간! 민음사 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시리즈는 김동리의 『무녀도?황토기』를 비롯해 손창섭의 『잉여인간』, 이문구의 『우리 동네』, 박완서의 『나목?도둑맞은 가난』, 한수산의 『부초』, 선우휘의 『불꽃』, 조성기의 『라하트 하헤렙』 등의 작품을 통해 해방 이후 한국 소설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초상을 그려 왔다. 이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가늠하려는 문학의 현재적 질문이기도 한바, 2020년인 오늘날에도 그 질문의 무게는 유효할 것이다. 오늘의 독자와 끊임없이 재회해야 할 한국문학의 정수를 모은 가 갱신할 질문들에 기대가 모인다. 2000년대 이후 출간작 중, 문학적 가치와 소설적 재미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정으로 독자를 만나기 어려웠거나, 다시 단장할 필요가 있는 5종의 소설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오늘의 독자에게 한국문학의 새로운 고전을 소개한다. 또한 새로 잇고 다시 읽어야 할 한국문학 작품을 꾸준하고 면밀하게 찾아 시리즈의 다음 자리에 초대할 예정이다. 예측 불가능의 시대, 기존의 관습과 가치관이 수정되는 시대에 고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 시대를 살았던 구체적 인간과 다음 세대에 스몄던 총체적 세계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는 먼 곳의 언어가 아닌, 지금 여기의 언어로 된 한국문학의 고전이다. 는 질문의 결을 다양하게 하고, 응답의 몸피를 두텁게 할 한국문학의 근간이자 좌표가 될 것이다. 2013년 동인문학상 수상작! 세상에 삼투하는 참회의 교향곡 지상의 윤리와 만나는 이승우의 신학 ▶『지상의 노래』는 책이기 전에 하나의 거대한 거울이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 ▶ 거울은 들여다볼수록 표면에 비친 이미지 너머 감추어진 내부를 보여 준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승우의 신학은 지상의 윤리와 만난다. -이지은(문학평론가) ▶ 그가 추구하는 것은 역사성과 심미성의 결합 혹은 파국과 구원의 변증법을 통해 구현되는 ‘물구나무선 이상주의’다. -김미현(문학평론가) 이승우의 책을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그 한 권은 단연코 『지상의 노래』일 것이다. 2012년 출간되어 2013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작가가 십수 년 전부터 구상했던 모티프가 마침내 실현된 작품으로, 욕망과 죄의식·신학과 실존·윤리와 정치 등 이승우 문학의 화두가 집약된 정점이자 정수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서로 다른 인물들이 중심이 된 다섯 개의 이야기가 겹겹이 쌓이며 만들어 내는 다층적 구조는 한 편의 웅장한 교향곡을 연상시킨다. 욕망, 죄의식, 신학, 실존, 윤리, 정치의 선율이 대위법적으로 공존하며 세상에 삼투하는 이 음악은 다름 아닌 참회의 교향곡이다. 형이상학적 탐구를 이어가되 현실과 역사를 벗어나지 않고 신학적 세계관을 관통하되 그 끝은 언제나 인간 실존의 부조리함을 겨누어 온 이승우는 명실상부 한국문학의 단독자다. 그의 위상은 한국이라는 지리적 범위에 제한되지 않는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가 한국의 노벨상 ‘기대주’로 이승우를 꼽고 그의 작품이 한국소설 최초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문고판 목록에 포함된 것은 이승우 문학이 지닌 특수함에 깃든 보편적 가치를 보여 준다. 『지상의 노래』는 72개의 지하 방으로 이루어진 천산 수도원에서 발견된 엄청난 분량의 벽서와 함께 시작한다. 벽서에는 중세에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 불리는 『켈스의 책』에 비견될 만큼 사치스러운 장식과 신비로운 그림들로 가득하다. 누가 이 그림을 그렸을까. 그림 뒤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벽서의 발견을 시작으로 다섯 개의 이야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형이 남긴 기록을 토대로 수도원을 답사하고 벽서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강상호의 이야기. 그 책을 읽고 천산 수도원 벽서에 관한 글을 쓴 차동연의 이야기. 차동연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들려준 장의 이야기. 장의 이야기에 나오는 군사정권의 핵심 한정효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사촌 누나 연희를 사랑해 그녀를 능욕한 남자에게 복수를 가하는 후의 이야기. 천산 벽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다섯 개의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숨 가쁘게, 그러면서도 스릴 있게 질주하며 개인들의 좌절된 욕망과 왜곡된 역사의 정치권력, 그리고 비극적인 희생양의 실체를 드러낸다. “개인의 삶에 끼어들어 작동하는 욕망과 정치와 초월이라는 기제들을 한 두름으로 엮어 보려고 시도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지상의 노래』는 개인의 욕망, 권력의 야망, 초월에 대한 열망이 길항하는 가운데 천상도 지하도 아닌 ‘지상’을, 고백도 함성도 아닌 ‘노래’를 창조한다.천산 수도원의 벽서(壁書)는 우연한 경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쓰면 는다
동연(와이미디어) / 김서정 (지은이) / 2019.06.19
12,000원 ⟶ 10,800원(10% off)

동연(와이미디어)소설,일반김서정 (지은이)
아름다운 삶을 일구기 위한 창조적인 글쓰기 방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한 책이다. 1992년 제3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리얼리즘 소설가로서 데뷔하게 된 저자는 문학계와 출판계를 넘나들며, 삶을 글로 옮기는 창조적인 작업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매우 명료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의 목적은 단 하나, 평생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는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하듯이, 진정으로 삶을 성숙시킬 수 있는 창조적 글쓰기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알려준다.이 책 사용법 1강 우리는 언어로 상호작용한다 2강 우리는 언어로 의미부여한다 3강 콘텍스트오 텍스트 글쓰기 4강 A4 한 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기본 규칙 5강 A4 두 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기본 규칙 6강 인식 확대가 만드는 심층 문장 7강 나만의 은유를 가질 수 있다 8강 글쓰기 업그레이드 광장 마치며 도움 받은 책들『쓰면 는다 :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를 내면서... 저자 김서정은 이 책 『쓰면 는다.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을 통하여 아름다운 삶을 일구기 위한 창조적인 글쓰기 방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1992년 제3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리얼리즘 소설가로서 데뷔하게 된 저자는 문학계와 출판계를 넘나들며, 삶을 글로 옮기는 창조적인 작업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매우 명료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의 목적은 단 하나, 평생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는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하듯이, 진정으로 삶을 성숙시킬 수 있는 창조적 글쓰기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알려준다. 인간의 삶을 최고로 품위 있게 만들어 주는 창조적 글쓰기, 쓰기가 중단되면, 우리의 삶의 진보 또한 중지된다. 인간은 글을 쓰며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과 접촉하게 되고, 그러면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기적의 현실로 변화되는 결정적 계기는 끊임없이 글을 쓰며 자신과 세계를 성찰할 때, 비로소 우리의 내면 안에서 발견된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진정한 에너지를 품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속적인 글쓰기 키포인트는 즐거움입니다.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순간, 글을 쓰는 순간, 글을 쓰고 다시 고치는 순간들이 즐거워야 합니다. 그 즐거움은 여느 즐거움과는 분명 다릅니다. 고통스럽기도 하고 벅차기도 합니다. 그것 자체가 즐거움이면 금상첨화이지만 이 경지까지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딱 하나라도 즐거움의 요소를 부여잡고 꾸준히 쓰시기 바랍니다. 글쓰기에서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제 글쓰기 수업은 이렇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쓰고, 과제도 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당황했던 것은 모든 수강생이 과제를 잘 따라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자발적으로 온 수업, 듣는 수업이 아니라 쓰는 수업인데도 말입니다. 사연들은 있습니다. 집에 가서 차분하게 쓰겠다, 일단 강의만 들어보고 나중에 천천히 쓰겠다, 글의 구성 원리만 들어도 만족한다 등등입니다. 하지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백지에 무조건 써야 한다, 쓸 게 없으면 필사라도 꼭 하시라고 했습니다. 쓰고 안 쓰고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반복하지만 글쓰기는 ‘쓰기’입니다. 쓰는 마음, 쓰는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_ <이 책 사용법 > 중에서 우리는 현재 우리 몸과 마음을 모두 언어로 표현해낼 수 없습니다. 모든 동작언어를 비동작언어로 전환하려면 얼마나 더 긴 세월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가깝든 멀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모두 언어로 연결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언어로 세상과 상호작용한다는 점입니다. 세상의 근원이든 세상의 어떤 원리든 언어화시키는 작업은 우리가 소멸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 종(種)의 유별난 특징입니다.글쓰기가 힘든 이유,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우리는 아직 글쓰기에 익숙한 진화 단계에 놓여 있지 않다. 그래서 모두가 힘들다.’위안이 되십니까?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러니 주눅 들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매일 꾸준히 뭔가를 쓰시기 바랍니다. _<우리는 언어로 상호작용한다 >중에서 글쓰기는 나와 세상이 상호작용하는 것을 언어로 의미부여하는 지적인 행위입니다. 문장이 정신적으로 풍부하거나 치밀하지 못해도 띄어쓰기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자음과 모음,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선생님의 내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할 때는 글의 모든 구성 요소를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써야 합니다. 선생님 생각이 어떻게 컴퓨터 화면 혹은 노트에 박혀 가는지 자각하면서 써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어문법 책 한 권쯤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여기서 왜 맞춤법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느냐고 질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글의 구성 요소 공부를 위해 국어문법 책이나 국어사전을 열심히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_ <우리는 언어로 의미부여한다> 중에서
아무튼, 무대
코난북스 / 황정원 (지은이) / 2022.02.22
12,000원 ⟶ 10,800원(10% off)

코난북스소설,일반황정원 (지은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46번째는 무대 이야기다. 음악과 춤, 이야기가 있는 곳, 그 위에서 에너지와 감정이 순간 폭발하고 머물다 사라지는 곳, 그렇기에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배우, 스태프, 연주자, 관객만이 가질 수 있는 기억과 감정, 경험이 공유되는 곳이 바로 무대다. 저자는 바로 그 무대에 대한 애정과 진중한 생각들을 골라 담았다. 무대 위의 감동뿐 아니라 무대 뒤 스태프들의 진땀 나는 순간들, 또 커튼이 내려지고 난 뒤에 흐르는 안도와 성취의 공기들도 충분히 전한다. 음악의 길로 들어선 후로 맞닥뜨린 갈등과 고뇌의 순간들, 그 결과로 마음에 차곡차곡 쌓은 깨달음들 또한 단정한 글로 써내려갔다.Crazy for You 내가 속한 곳을 찾아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모두를 위한 무대 이자람과 바다 무대 너머 당신에게 균형 잡힌 항해 아름다움의 해상도를 높이는 작업 이야기 그리고 그 모든 감정과 에너지가 폭발하는 곳, 무대 음악과 춤, 이야기가 있는 곳, 그 위에서 에너지와 감정이 순간 폭발하고 머물다 사라지는 곳, 그렇기에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배우, 스태프, 연주자, 관객만이 가질 수 있는 기억과 감정, 경험이 공유되는 곳이 바로 무대다. 저자는 바로 그 무대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애정과 진중한 생각들을 골라 담았다. 무대 위의 감동뿐 아니라 무대 뒤 스태프들의 진땀 나는 순간들, 또 커튼이 내려지고 난 뒤에 흐르는 안도와 성취의 공기들도 충분히 전한다. 음악의 길로 들어선 후로 맞닥뜨린 갈등과 고뇌의 순간들, 그 결과로 마음에 차곡차곡 쌓은 깨달음들 또한 단정한 글로 써내려갔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겪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무대에 관한 이야기면서도 객석에서 바라보는 무대 위의 황홀한 순간이나 찬탄할 수밖에 없는 빼어난 작품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무대 뒤에서, 위에서 일하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이 소중하게 담겨 있다. 오페라 에 관한 글, 아니 를 공연을 무사히 올리기 위한 스태프들의 백스테이지 이야기가 특히 그러하다. 런던에서 공수한 무대세트가, 클라이맥스에서 터져야 할 불꽃이, 승강기가, 공연에 올라야 할 배우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지는 사건사고를 관객들은 전혀 알지 못하도록, 오로지 완벽한 공연을 즐겼다 느끼도록 스태프들이 동분서주한다. 그것이 쇼이기 때문이고, 쇼는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공연을 준비하며 배우와 스태프가 만나는 대본 리딩 날 풍경, 오페라 자막을 고르고 고르는 그린룸 풍경 등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커튼 뒤, 무대 뒤 내밀한 이야기의 매력이, 자기 일에 흠뻑 빠져 몰두하는 이들의 매력이 이 에세이에 담겼다. ‘정답’을 찾아 떠나온 길에서 발견한 것들 이 책은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 사랑을 찾아 돌고 돌아온 한 사람의 긴 여정의 기행문과도 같다. 저자는 과학도의 길을 착실히 걷다 돌연 음악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바꾼 경로를 따라 공연 기획 일을 하다가 또 오페라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낙담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이 전혀 쓸모없는 것이 아님을, 기억과 경험으로 삶에 차곡차곡 쌓여 있음을 발견한다.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휘청거리더라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하리라는 믿음도, 스스로를 믿어주고 천천히 내 이야기를, 내 세계를, 나만의 바다를 만들어 넓혀가겠다는 결심도 방황과 고뇌 속에서 얻은 결론이다. 누구나 생에서 거듭 겪을 이 좌충우돌 이야기를 저자는 무대 위에서 만난 오페라 , 이자람의 등과 교차하며 글의 깊이를 더한다. 절벽이 아니라 넓게 펼쳐진 바다를 앞에 두었다면 물속으로 뛰어들 때 큰 결단이 필요하긴 해도 의외로 할 만하다. 순간적으로 바짝 마음을 굳게 다지면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은 도약 이후로도 끝나지 않고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물이 깊어지고 뜻밖의 해류를 만나 휘청이게 되더라도 언젠가 목적지에 도착하리라는 믿음을 간직할 때라야만 우리는 헤엄치기를 멈추지 않을 수 있다. _‘내가 속한 곳을 찾아’, 40쪽우리는 모두 같은 대본을 손에 들고 있었지만 스태프들이 그 안에서 찾은 포인트는 제각각이었다. 지문을 만난 그들은 벌떡 일어나 우르르 옷장 문을 통과해 데드록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뿔뿔이 흩어져 훈련된 전문가의 눈으로, 각자의 인생을 쌓아온 방식으로 무대를 둘러보고 연습실로 돌아왔다. 그렇게 스태프들이 그은 밑줄들은 서로 충돌하고 섞이다 맞물렸다. 가려져 보이지 않던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여러 층위가 생겼다. 그리고 각자의 해석들이 모여 하나의 장면을 만들고, 그 장면들이 모여 하나의 극이 되고,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 세계는 출발 전에 내가 꿈꾸던 세계와 많이 달랐다. 하지만 그 또한 괜찮았다. 나 또한 갈등과 마찰로 모양이 바뀌고 색이 달라져 새로 찾은 세계와 아귀가 맞물리도록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결정에 의해 다시 헤매게 되더라도 불안에 내몰리지 말고 헤매는 데 몰두해보자. 그렇게 나 역시 내가 겪고 있는 갈등에서 조금씩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되면 막은 올라가야 하고 공연은 시작되어야 한다. 도망칠 수도 없고 늦출 수도 없는 것이 시간이다. 카드 돌려 막듯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해야 할지라도 막은 올리고 봐야 한다. 그리고 막이 오른 공연은 반드시 끝까지, 마지막 음표까지 불러야 무대에서 내려올 수 있다.
남한산성 바람을 타고
문학애 / 윤석진 (지은이) / 2020.06.01
12,000

문학애소설,일반윤석진 (지은이)
문학애시선. 윤석진 시집. 윤석진 시인은 관념에 갇혀 자폐적이고 화려한 언어 기법에 매몰되기보다 진솔한 삶을 집약시킨 서정 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왜곡 없는 날 것의 직관을 그대로 가져와 자칫 클리셰에 빠지기 쉬운 서정의 텍스트를 회귀적인 속성에 초점을 두고 자신만의 서술 형태로 직조하고 있다.제1부 나목裸木의 그림자 봄날의 랩소디/12 까마귀 소리/13 줄딸기/14 부산 갈매기/15 나목裸木의 그림자/16 남한산성 바람을 타고/17 국화꽃 향기/18 연등/19 우문 현답/20 바람 따라 꽃이 피네/21 선을 널다/22 풀잎 사랑/23 금강초롱꽃/24 엄지발가락/26 달개비꽃/27 귀거래사歸去來辭/28 달빛 내리는 소리/29 고도리/30 제2부 물매화를 만나다 기억의 저편 은행나무/32 가을날에는/33 어디로 가는지/34 詩, 벗을 만나다/35 물매화를 만나다/36 홍엽 한 장/37 위하여/38 펜 하나 장만해야겠다/40 뜨락에 비춘 달/41 잎새가 지난 자리/42 벌목伐木/43 진눈깨비/44 배추밭에서/45 이순耳順/46 임도林道를 오르며/47 바람의 길/48 석양의 그림자/49 가을 바람에 달빛 내린다/50 워낭소리/51 알림(핸드폰)/52 제3부 가시연꽃 당신의 바다/54 원대리에서/55 고향 친구/56 가을 추수/57 수어장대 야상곡夜想曲/58 멍에/59 표해록/60 새벽/61 바람의 기억/62 가시연꽃/64 부지깽이/65 두물머리에서/66 참회/67 새벽 물안개/68 날마다 詩를 씁니다/69 바람이 분다/70 가을 소나기/71 종착역에서/72 페르소나/73 연모/74 제4부 바람은 세월을 색칠하고 메밀꽃/76 가을은 세월을 물들이고/77 달빛 따라 걷는 두루미/78 항구에 묶인 당신/79 시간은 바람을 잠재우고/80 술잔 속 달이 뜨네/81 바람은 세월을 색칠하고/82 종편을 보다가/83 시월의 강/84 마지막 인사/85 바람은 낙엽을 줍고(지화문에서)/86 소문所聞/87 바람에게 부치는 겨울편지/88 연무관 느티나무/89 사는 게 별거더냐/90 아내/91 기찻길 미루나무/92 환승하는 날/93 내 마음의 뒤란/94 제5 부모란 사람들 동백꽃 사랑/96 코로나 19/97 나에게 당신이 있습니다/98 첫사랑/100 꽃을 날염하다/101 모란 사람들/102 비밀의 정원/103 궁리窮理/104 잠언시箴言詩/105 고독에 대하여/106 동행/107 투표용지/108 꽃잎은, 계절을 저항하지 않는다 /109 고해苦海/110 허리 숙인 나무/111 커피 한 잔을 놓고/112 사노라면/113 화양연화/114 파문波紋/115 매화/116 눈꺼풀이 씌다/117 맞춤법/118 *해설해 설 서술자적 시점에서 표현한 통찰의 연대기 - 박용진 시인, 문학평론가 1. 시의 근원적 동기는 자기를 확인하려는 데서 출발한다. 시라는 문학 양식으로 나타낼 땐 형이상학적 추상과 실제의 모습들이 섞여 독자들을 유랑의 길로 내몰기 쉽다. 2000년대부터 미래파적 실험 시들이 기존의 시적 경계를 확장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동일화하기 힘든 이질성의 시학으로 독자들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윤석진 시인은 관념에 갇혀 자폐적이고 화려한 언어 기법에 매몰되기보다 진솔한 삶을 집약시킨 서정 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왜곡 없는 날 것의 직관을 그대로 가져와 자칫 클리셰에 빠지기 쉬운 서정의 텍스트를 회귀적인 속성에 초점을 두고 자신만의 서술 형태로 직조하고 있다. 시인의 시에선 배출이 아닌 승화가 가득하다. 계절에 기댄 서정의 이미지는 아름답다. 특히 봄과 가을을 그린 시편들은 그리움과 고독을 대비시켜 시인의 감수성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긴 디테일은 시집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시인과 독자 사이엔 언어적 가치관적 사유의 심연이 있을 수 있으나 시인은 바람이 되어 유연하게 계절이라는 시간과 기억의 공간을 넘나 든다. 시집『남한산성 바람을 타고』에는 부조화의 여백 대신에 선 굵은 공감을 쉽게 가져다준다. 상춘에 길 걷는 사람들 나물 캐는 호미질 봄을 두드려 깨우련만 꽃샘바람 꽃향기 따라 노거수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나목의 매무새 바람이 핀다 「봄날의 랩소디」부분 바람 따라 스친 초록 넝쿨 인연 따라 꽃이 피고 어슴푸레 꽃신 한 짝 정분처럼 만나 신고 살았는지 「바람 따라 꽃이 피네」부분 많은 작품을 내놓는 것보다 일생에 걸쳐 하나의 이미지를 제시하는 것이 낫다고 한 에즈라 파운드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현대시의 필수 요소로 강조했다. 그는 일체의 관념을 배제하고 사물을 직접 다룰 것을 주문했는데 시에는 3가지 언어가 있다고 했다. 첫째 청각적인 음악 시, 둘째 시각적인 회화 시, 셋째 언어 시 시인의 작품 전반엔 이미지의 군群 이미저리imagery가 가득하다. 「봄날의 랩소디」에서 '상춘에 길 걷는 사람들'의 회화적 이미지와 '봄을 두드려 깨우련만'이라는 기대치는 바람이라는 심상적 이미지로 마무리하고 있고 「바람 따라 꽃이 피네」에서도 인연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상징어를 꽃을 스치는 바람으로 인해 제대로 인식이 되게 하는 회화적 이미지로 닿게 한다. 일상적인 언어를 쓰되 장식이지 않아야 한다는 파운드의 이미지즘 원칙에 잘 부합하고 있는 것이다. 점을 찍고 점을 칠 수 없어 방점을 찍었다 점들이 나열되고 보니 그 점은 의문이 되었고 점 하나하나가 물음표가 되었다 점들은 빼곡히 모여 선을 긋고 칡넝쿨처럼 엉키기도 했다 꽤 잘 찍은 점들은 곡선을 그리기도 반듯한 직선을 그리기도 하고 간혹 사선을 긋기도 했다 때로는 용도가 달라 줄이 된 선들은 묶기도 하며 잘리기도 했다 점을 이어가는 고뇌가 한순간이었다면, 점을 찍고 선을 널어보니 길 따라 줄은 늘어지고 있다 「선을 널다」전문 현대는 디지털의 세계지만 과거 아날로그 시대와 다변화할 미래에의 상상을 혼합시켜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있다. 상상하기 힘든 상상을 주제로 하는 시대에 시인은 작품에서 시간의 연속과 단절을 주제화한 아티스트 시몬 아티의 작품 <벽 프로젝트>중 <리니엔가 137번지>를 연상시키고 있다. 점과 방점, 늘어난 점은 곡선이 되고 직선이 되고, 시인은 고뇌의 입체화가 되는 변화를 미리 단절시키고 있다. 고뇌라는 것은 무한대로 증식하여 단단하게 자리 잡으면 지우기가 쉽지 않다. 고뇌를 대비시킨 점과 선의 이미지를 벽에 가둔 시몬 아티처럼 상상력을 통한 파타피직스의 이미지를 송출하고 있다. 2. 수평선 해님은 시간을 숙여 노을 진 기억을 찾아 세월에게 길 잃은 청춘을 인사하고 홀쭉해진 풀벌레 나뭇잎 전세 내어 갈바람 띄워 물방개 세월을 타는 밤 가을은 나그네를 연주하고 있다 텅 빈 바닷가 밀물의 노래 서러운 날들만 뭍으로 소환하며 가을 풀숲 퍼즐을 안고 머무는지 연락선 갑판에 앉은 귀뚜라미 소리 시절을 고스란히 물들이고 뱃고동 소리 거울 속 짙게 내린다. 「가을은 세월을 물들이고」 전문 가을에서 우리가 목도하는 것은 지나간 것들이다. 가을이 남긴 빈 공간에는 자연스레 추억이 자리 잡는다. 자연스러운 무위無爲의 연상으로 아쉬움이 오고 아쉬움은 그리움이 되기에 화자는 저절로 유랑의 길을 걷는 나그네가 된다. 자신을 고독한 산책자로 불렀던 장 자크 루소는 두 번째 논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인간이 사회를 만들기 이전의 자연 상태에서는 인간에게 불평등이 없었다고 한다. 삶과 말하는 것 사이의 모순으로 끝없는 방황을 했지만 이는 삶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기능인 것이다. '노을진 기억을 찾아 세월에게/길 잃은 청춘을 인사하고' 1연에서 화자는 노을 진 기억으로 길 잃은 청춘이라는 무언가에 대해 균형을 제시하고 있다. 젊은 날엔 누구나 바쁘고 정신이 없어 불안정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지나고 보면 부족했던 시간에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한 편으로는 그립기도 한다. 3연에서 '서러운 날들만 뭍으로 소환하며/가을 풀숲 퍼즐을 안고 머무는지' 누구나 추억 안에는 서러움과 슬픔이 자리 잡고 있을 수 있다. 삶의 마무리하는 반등이 보이는 시기엔 아픔과 기쁨이 범벅된 지난 기억이 밀려온다. 나뭇잎 바닷가 귀뚜라미 소리 같은 자연의 음계 안에 머무는 시인은 이미 '노을 진'이라고 숙성한 스스로를 내세우기에 추억은 아름답게 오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놓고 간 꽃 이야기 차곡차곡 쌓이는 가을날에는 바람 타고 조령 넘어 바라보다 가을날에는 그리움 하나 조용히 눈감고 걸어가자 「가을날에는」 부분 숲 속의 날개 무성해도 풀어헤친 속살 사이 목을 놓고 바람은 철 지난 생채기 안고 여문다 산자만 부르는 몸뚱어리 노래 기댈 곳 없는 가을의 전리품 곁으로 꼿꼿이 세운 채 부딪치고 「가을 바람에 달빛 내린다」 부분 가을이 가져다주는 이미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소진과 막바지, 내려놓음이다. 더 나아가서는 이별과 죽음일 수도 있는 부정적인 사멸일 것이다. 여기에서 공허함이 생기고 외로움이 움튼다. 하지만 시인은 「가을날에는」 작품과 「가을 바람에 달빛 내린다」에서 허무한 생에 대한 일체의 푸념을 거둔 삶에 대한 수용을 얘기한다. 차곡차곡 쌓이는 낙엽처럼 하류로 몰리는 강물의 찌꺼기를 편안하게 바라보며 '조용히 눈감고/걸어가자'로 삶의 강도에 대해 유연한 관조로 내려놓는다. '바람은 철 지난 생채기 안고 여문다' '꼿꼿이 세운 채 부딪치고' 바람이 가져다주는 지난 생채기에 부딪쳐도 안고 여무는 숙성의 계절만큼의 완성으로의 도달을 표출하며 바람으로 유동하는 시인에게 이 모든 것은 지나가며 읽는 대상일 뿐이다. 봉긋한 멍울 바람이 들어 노래가 되려는지 꽃잎은 물감을 뿌리고 널브러진 꽃잎 한 장 시절은 흘러 탱자나무 울타리 앉은 너 담장을 놓았는지 물들인 손톱자국 청춘의 꽃잎 날개 봉선화 미소 숨 쉬는지 꽃잎은 향기를 남기네 「화양연화」 전문 시의 속성은 미학과 진실이다. 예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체험에 따르는 사유의 끝을 녹여낼 때 삶의 충만도는 극대화됨은 물론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까지 영향을 준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한다. 2000년 개봉한 양조위와 장만옥이 출연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목이다. 상하이 지역에 같은 날 이사해온 두 남녀는 애정의 감정을 느끼지만 배우자를 둔 불륜에 대한 부담으로 사랑은 그냥 훗날 기억하는 것으로 미룬 채 이별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매 순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시인은 지난 시절에 대해 그리움을 추억하고 있다. 젊은 날 봉선화의 미소와 꽃잎의 향기를 반추하는 충실한 내적 감정에 모두가 몰입이 된다. 3. 누구 생각에 우는 걸까 누가 살던 나무에 앉아 목을 놓는 것일까 메아리조차 고요한 산을 타고 앉았다 산벚은 피는데 눈처럼 흩날리는데 누구 생각에 저리도 벙그러져지는 것일까 인적 없는 숲 산비둘기 한 마리 긴 정적을 깨고 푸드덕 날아든다 새소리가 그런 거는 바람 소리라 그러하거늘 꽃 잎에 묻은 절규가 땅 비비는 솟음이라 하여 금수보다 초목보다 못한 그리움 때문에 저마다 사는 먼 허공을 물고 누웠다 누군가 짊어진 새 울음만큼 산 너머 숨어 사는 고요를 보낼 수 있다면 겁 없는 고독을 쪼아도 되는 일인가 떨어지는 산새 소리가 양지꽃 숨소리 소스라치는 봄날에 당신도 꽃잎을 안고 땅거미 속에서 울지 않는지 「고독에 대하여」전문 고독을 느끼지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간 실존의 근원적 속성이기 때문이다. 고독孤獨의 사전적 의미는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이다.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은 세상에 던져진 피투적 존재다. 하이데거는 피투성被投性이란 자기의사와는 다르게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서 인간은 불안할 때 이를 자각하게 된다고 한다. 불안해지는 상태에서 존재에 대한 의문과 어쩔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재구성하려는 시도가 시작되는데 이러한 시도를 기투企投라고 한다. 인간은 불안을 통해서 피투성에 직면하게 되고 이에 절망하지만 한편, 죽음의 자각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고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것, 부딪치기 싫은 것, 나의 무의식이 회피하고자 하는 것을 스스로 방어하고자 하는 것들과 당당하게 대면시키는 것이 나의 자유의 의미와 주체성을 획득하게 하고 기투를 통해서 이를 극복한다는 것이다. 3연에서처럼 '저마다 사는 먼 허공을 물고 누웠다' 불안의 하나로 분류할 수 있는 고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집 『고독은 잴 수 없는 것』에서 그 크기는 추측할 뿐이라 했다. 고독이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윤석진 시인은 저마다 사는 허공이라는 개별의 보편성에 안착시키고 있다. 찻잔에 손 떼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거품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투영된 유리잔에 차가운 술을 채우는 것은 당신의 기억과 그리움이 보이지 않을까 망각이 두려울까입니다 당신의 향기가 진한 것은 눈 날리는 바다가 당신의 꿈과 몸짓에서 시어가 가득 담겼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잔상이 슬프게 그리운 것은 당신을 철철 채워도 허전함 때문입니다 밥 먹자 술 먹자 해도 차 한 잔이 그리운 것은 당신의 맑은 눈빛이 과분한 향기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눈에 바다가 보이는 것은 찻잔과 술잔에 당신이 숨 쉬고 있어 그렇습니다 「당신의 바다」전문 당신의 바다라는 작품엔 고독을 가져오는 그리움이 동기화되어있다. 인간은 모체로부터 분리되며 근원에 대한 불분명한 그리움이 내재되어 있다. 수시로 고독함을 느끼게 하는 언술이지만 이는 그리움에 대한 갈망이 서정을 불러오는 긍정의 부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서정 시인에게 있어 그리움은 대표적인 주제로 쓰이고 있다. 그리움은 고독과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시라는 문학 양식으로 풀어낼 땐 스스로와의 끝없는 대화이다. 당신과의 지난 일들에 대해 심층 의식은 질문과 답을 통해 아쉬움은 메워진다. 꽃이 피어나는 일 아프다 하여 멈출 수는 없다 핀다는 것이 고통이라고 해서 낙엽처럼 시들고 굴러야 할 이유도 없다 꽃이 핀다는 건, 마음먹기 따라서 꽃이 피는 방향과 지는 시간마저 다르고 소소리바람 버티고 나서야 초목은 새싹이 되고 꽃이 피는 일이다 당신처럼 꽃이 아프다는 건, 겨울을 지나 몽우리 하나 깨는 일 아닌가 꽃이 피는 날 행복하다 할 때도 낙엽을 밟고 고독을 노래할 뿐 아니던가 나목의 그림자 사연 하나 의미 있는 꽃잎 하나 오지게 피워내는 일이니 사랑하는 일 아프고 난 오늘이 아름답다 「나목裸木의 그림자」전문 시인의 내재한 가치를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깊은 사유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나목裸木의 그림자」에서는 삶의 끈끈한 아픔과 다음이라는 기대 사이로 고독이 지나가는 오늘의 자리엔 그림자도 아름다운 사연이 될 수 있음을 시라는 도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3연 4행의 '낙엽을 밟고 고독을 노래할 뿐 아니던가' 4연의 '오지게 피워내는 일이니/사랑하는 일 아프고 난 오늘이 아름답다' 시인에게 시가 가져다주는 최대 이점은 아픔과 고독, 그리움을 넘어 자아성찰로의 승화 작용일 것이다. 가을에 만난 사람들 그 외로움마저 사랑할 준비가 되어 꽃잎은, 계절을 저항하지 않는다. 「꽃잎은, 계절을 저항하지 않는다」부분 어설픈 징 소리에 달음박질 치는 멧돼지가 살아도 풀 뜯는 착한 짐승으로 앉은 고라니를 놀라게 한 죄 살펴 주소서 「고해苦海」부분 시라는 것은 감성만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군다나 깊은 삶의 성찰은 어디에 근거하는가, 이런 질문은 사람마다 다른 삶의 양태와 가치관, 사유로 인하여 익숙하고도 막막하다. 하지만 시인이 진솔하게 온 몸으로 느끼는 실재적 체험으로 미증유의 파편들을 언어화하며 성찰의 작품은 완성이 되는 것이다. 고해를 건너 먼 산을 바라보는 시인이 연상된다. 「꽃잎은, 계절을 저항하지 않는다」에서는 시제에서부터 꽃잎과 계절을 도치시켜 무저항으로 편승의 사유를, 「고해苦海」에서는 만물과 동일한 존재의 의미를 드러내는 언술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윤석진 시인은 바람으로 스치며 만물 현상에 내재한 속성을 찾아 낯설기로부터 먼, 일상적인 감수성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한 시인의 전언들이 편안하다.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이지스퍼블리싱 / 다니엘 첸 (지은이), 시진 (옮긴이)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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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다니엘 첸 (지은이), 시진 (옮긴이)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가 파이썬 3.11.X 버전과 판다스 2.X 버전에 맞춰 개정하였다. 기존 판보다 100쪽 이상 증보되어 더 자세하고 친절하다. 파이썬 기초를 뗐다면 이 책으로 판다스를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 이 책은 판다스의 주요 용어, 원리와 개념은 물론, 넘파이, 맷플롯립이나 시본, 시계열 데이터 등 파이썬 데이터 분석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학, 경제, 종교, 엔터테인먼트, 의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 데이터셋을 활용한 판다스와 데이터 분석 실습 예제 115개로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01 판다스 실습 환경 준비하기 __01-1 아나콘다 설치하기 __01-2 판다스 실습 준비하기 __01-3 안녕? 주피터 노트북! __01-4 파이썬 패키지 관리자 pip 알아보기 02 판다스 시작하기 __02-1 판다스가 왜 필요할까?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시리즈 __02-2 데이터셋 불러오기 ______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셋 불러오기부터 __02-3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열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행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loc와 iloc로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행과 열 함께 지정하여 추출하기 __02-4 기초 통계 계산하기 ______ 그룹화한 데이터의 평균 구하기 ______ 그룹화한 데이터 개수 세기 __02-5 데이터를 그래프로 표현하려면? 03 판다스 자료구조 살펴보기 __03-1 나만의 데이터 만들기 ______ 시리즈와 데이터프레임 만들기 __03-2 시리즈 다루기 ______ 시리즈의 keys() 메서드 ______ 시리즈와 ndarray ______ 시리즈와 불리언 ______ 시리즈와 브로드캐스팅 __03-3 데이터프레임 다루기 ______ 데이터프레임의 구성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불리언 추출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브로드캐스팅 __03-4 시리즈와 데이터프레임 데이터 변환하기 __03-5 데이터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피클로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CSV와 TSV 파일로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엑셀로 저장하기 ______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하기 ______ 다양한 데이터 저장 유형 04 그래프 그리기 __04-1 데이터 시각화란? __04-2 matplotlib 라이브러리란? ______ 그림 영역과 하위 그래프 이해하기 ______ 그래프 구성 요소 이해하기 __04-3 matplotlib으로 그래프 그리기 ______ 일변량 그래프 그리기 ______ 이변량 그래프 그리기 ______ 다변량 그래프 그리기 __04-4 seaborn으로 그래프 그리기 ______ 다양한 그래프 그려 보기 ______ seaborn 스타일 알아보기 ______ seaborn 공식 문서 읽는 방법 __04-5 판다스로 그래프 그리기 05 깔끔한 데이터 만들기 __05-1 깔끔한 데이터란? __05-2 열 이름이 값일 때 ______ 하나의 열만 남기기 ______ 여러 개의 열 남기기 __05-3 열 이름에 변수가 여러 개일 때 ______ 열 이름이 여러 가지 뜻일 때 ______ 열 이름 분할하고 새로운 열로 할당하기 ______ 한 번에 분할하고 합치기 __05-4 변수가 행과 열 모두에 있을 때 06 apply() 메서드로 함수 적용하기 __06-1 간단한 함수 만들기 __06-2 apply() 메서드 사용하기 ______ 시리즈에 함수 적용하기 ______ 데이터프레임에 함수 적용하기 __06-3 람다 함수 사용하기 __06-4 벡터화된 함수 사용하기 ______ 넘파이와 넘바로 벡터화하기 07 데이터 결합하고 분해하기 __07-1 데이터 묶어 분석하기 __07-2 데이터 연결하기 ______ 데이터프레임 살펴보기 ______ 행 연결하기 ______ 열 연결하기 ______ 인덱스나 열 이름이 다른 데이터 연결하기 __07-3 분할된 데이터 연결하기 __07-4 여러 데이터셋 병합하기 __07-5 데이터 정규화하기 08 그룹으로 묶어 연산하기 __08-1 데이터 집계하기 ______ groupby() 메서드와 함께 사용하는 집계 메서드 ______ agg() 메서드와 groupby() 메서드 조합하기 ______ 여러 개의 집계 함수 한 번에 사용하기 __08-2 데이터 변환하기 ______ 표준점수 계산하기 ______ 평균값으로 결측값 채우기 __08-3 원하는 데이터 걸러 내기 __08-4 그룹 객체 활용하기 ______ 그룹 객체란? __08-5 다중 인덱스 다루기 09 결측값 알아보기 __09-1 결측값이란? __09-2 결측값은 왜 생길까? ______ 데이터를 불러올 때 생기는 결측값 ______ 데이터를 연결할 때 생기는 결측값 ______ 직접 입력한 결측값 ______ 인덱스를 다시 설정할 때 생기는 결측값 __09-3 결측값 다루기 ______ 결측값 처리하기 ______ 결측값이 있는 데이터 계산하기 __09-4 판다스 내장 NA 결측값 살펴보기 10 자료형 더 알아보기 __10-1 자료형 살펴보기 __10-2 자료형 변환하기 __10-3 범주형 데이터 알아보기 ______ 범주형 데이터 다루기 11 문자열 처리하기 __11-1 문자열 다루기 ______ 인덱스로 문자열 추출하기 ______ 슬라이싱 구문으로 마지막 문자 추출하기 __11-2 자주 사용하는 문자열 메서드 __11-3 문자열 메서드 더 알아보기 __11-4 문자열 포매팅 알아보기 __11-5 정규식으로 문자열 처리에 날개 달기 ______ 정규식이란? ______ compile() 함수 __11-6 regex 라이브러리 활용하기 12 시계열 데이터 알아보기 __12-1 datetime 객체 활용하기 __12-2 datetime으로 변환하기 __12-3 시계열 데이터 불러오기 __12-4 시간 정보 추출하기 __12-5 시간 간격 계산하기 __12-6 datetime 객체의 메서드 활용하기 __12-7 주식 데이터 다루기 __12-8 시간별 데이터 추출하기 __12-9 시간 범위 다루기 ______ 시간 범위의 주기 설정하기 __12-10 열 방향으로 값 옮기기 __12-11 시간 주기 변경하기 __12-12 시간대 다루기 __12-13 시계열 데이터 다루는 방법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파이썬 기초 문법만 알아도 OK! 테슬라 주식, 빌보드 차트 등 16개의 현실 데이터와 115개의 예제로 판다스의 기본을 확실히 익히자! 이미 1만여 명의 독자가 선택한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가 파이썬 3.11.X 버전과 판다스 2.X 버전에 맞춰 개정하였다. 기존 판보다 100쪽 이상 증보되어 더 자세하고 친절하다. 파이썬 기초를 뗐다면 이 책으로 판다스를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 이 책은 판다스의 주요 용어, 원리와 개념은 물론, 넘파이, 맷플롯립이나 시본, 시계열 데이터 등 파이썬 데이터 분석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학, 경제, 종교, 엔터테인먼트, 의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 데이터셋을 활용한 판다스와 데이터 분석 실습 예제 115개로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판다스로 깔끔한 데이터셋을 만들어 이를 결합, 그룹화, 병합, 분할 등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설명 정규화, 조인, 그룹화 등 SQL 개념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소개 맷플롯립, 시본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인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을 안내 빌보드 차트, 에볼라 및 인플루엔자 데이터셋, 날씨 데이터셋, 은행 정보 데이터셋, 주식 데이터셋 등 현실 데이터를 활용한 판다스 예제로 실습 구성 수많은 파이썬 라이브러리 가운데 ‘판다스’를 왜 알아야 할까?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가는 출발점에 판다스가 있습니다!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판다스는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 가운데 활용도가 가장 높은 파이썬 라이브러리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다른 파이썬 라이브러리가 계속 생겨나지만 거의 대부분 판다스에 의존하고 있으니 판다스는 기본 상식처럼 알아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판다스를 대체할 도구는 당분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R? 파이썬? 엑셀? 대체 뭘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해야 돼? 판다스에 입문해 이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R의 장점을 파이썬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판다스 덕분입니다. R에서 파이썬으로 분석 방법을 바꾸고 싶다면 판다스를 시작하세요! 또한 공공기관, 연구기관에서 사용하는 CSV, TSV 등 대량의 데이터 파일을 판다스로 다룰 수 있어 실무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기초 자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엑셀에서 규모가 큰 데이터를 분석할 때 컴퓨터가 버벅거린 경험이 있다면 파이썬 문법을 거의 몰라도 괜찮으니 이 책으로 판다스에 입문해 보세요. 이 책으로 공부하면 데이터 분석을 정말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독학 교재로도, 스터디 교재로도 강추! 매일 2시간씩, 10일 공부해 판다스 기초를 정복해 보세요! 이 책으로 2시간씩 10일을 공부하면 파이썬을 거의 몰라도 판다스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원서에 없는 아나콘다, 주피터 노트북, pip과 같은 판다스 실습 환경을 구성하는 준비 과정을 따라 하기 쉽게 친절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날씨 관측 데이터, 주식 데이터, 빌보드 차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 작업 단위로 나눠 실습을 진행하므로 초보자도 겁먹지 않고 예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파이썬이나 데이터 분석을 잘 안다면 5일 만에도 이 책을 정복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한 가지 더! 저자가 꼼꼼히 남긴 공식 문서를 꼭 활용하여 학습해 보세요 이 책 전반에 걸쳐 판다스 실습과 관련된 다양한 공식 문서 링크를 꼼꼼히 남겼습니다. 학습하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판다스 함수나 메서드 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을 땐 반드시 이 링크를 따라 공식 문서를 확인해 보세요. 이 책과 공식 문서를 통해 판다스의 기본기를 갖추고 나서 데이터 분석 전문서나 강의에 도전한다면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어요! 이 책의 데이터셋과 실습 파일은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자료실 또는 깃허브에서 제공합니다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www.easyspub.co.kr → [자료실] 클릭 → ‘판다스’ 또는 도서명 검색 이지스퍼블리싱 깃허브: github.com/EasysPublishing/do_it_pandas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으로 오세요! 혼자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입니다. 어려운 내용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독자를 만나 공유해 보세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공부하다 보면 더 보람차니까요! Do it! 스터디룸: cafe.naver.com/doitstudyroom
스토리텔링 성경 신구약 완간 세트 (전25권)
성서원 /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지은이), 민영진 (감수) / 2024.10.02
332,500원 ⟶ 299,250원(10% off)

성서원소설,일반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지은이), 민영진 (감수)
파도치는 갈릴리 바다와 굽이굽이 흐르는 요단강의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과 소아시아, 로마제국 전역을 무대 삼아 태초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부터 주후 1세기 밧모 섬의 사도 요한에 이르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엄한 대하드라마. 신구약의 주인공인 ‘메시아 예수’를 비롯하여 10여 명의 주역들과 120여 명의 조연들, 그리고 3천여 명의 단역 인물들이 각각 자기 시대에 등장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성경, 그 성경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성경이다.신약 8권 (2,786p) 1. 마태복음 344p 2. 마가복음 282p 3. 누가복음 328p 4. 요한복음 330p 5. 사도행전 360p 6. 로마서-고린도전후서 (바울서신1) 344p 7. 빌레몬서 (바울서신2) 326p 8. 히브리서-요한계시록 472p 구약 17권 (6,851p) 1. 창세기 416p 2. 출애굽기 320p 3. 레위기 339p 4. 민수기 388p 5. 신명기 439p 6. 여호수아-룻기 327p 7. 사무엘상-사무엘하 332p 8. 열왕기상-열왕기하 320p 9. 역대상-역대하 348p 10. 에스라-에스더 270p 11. 욥기 300p 12. 시편 542p 13. 잠언,전도서,아가 402p 14. 이사야 504p 15. 예레미야~애가 504p 16. 에스겔~다니엘 528p 17. 호세아~말라기 572p드디어 스토리텔링성경 25권 완간 세트 출시! “성경을 소설처럼,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쓰다!” “파도치는 갈릴리 바다와 굽이굽이 흐르는 요단강의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과 소아시아, 로마제국 전역을 무대 삼아 태초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부터 주후 1세기 밧모 섬의 사도 요한에 이르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엄한 대하드라마! 신구약의 주인공인 ‘메시아 예수’를 비롯하여 10여 명의 주역들과 120여 명의 조연들, 그리고 3천여 명의 단역 인물들이 각각 자기 시대에 등장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성경, 그 성경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성경! 지금까지 우리의 심장을 이토록 뛰게 만든, 이런 성경은 없었다!” *25권 세트 구성 -율법서(5권) - 천지창조와 족장들 및 출애굽과 율법 이야기 -역사서(5권) - 가나안 정복과 사사들 및 남북 왕국 이야기 -시가서(3권) - 천 년 세월에 녹아든 노래, 시, 잠언 이야기 -예언서(4권) - 16선지자들의 환상, 묵시, 꿈, 예언 이야기 -복음서(4권) -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및 그의 가르침 이야기 -서신서(4권) - 사도들의 행적과 교회에 보낸 편지 이야기 드디어 스토리텔링성경 25권 완간 세트 출시! 현재 판매중인 세트 1) 스토리텔링성경 전 25권 세트 -율법서(5권) 천지창조와 족장들 및 출애굽과 율법 이야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5권) 가나안 정복과 사사들 및 남북 왕국 이야기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시가서(3권) 천 년 세월에 녹아든 노래, 시, 잠언 이야기 욥기, 시편, 잠언 -예언서(4권) - 16선지자들의 환상, 묵시, 꿈, 예언 이야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말라기 -복음서(4권) -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및 그의 가르침 이야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서신서(4권) - 사도들의 행적과 교회에 보낸 편지 이야기 사도행전, 로마서, 갈라디아서, 요한계시록 *25권 세트를 지금 사야 하는 이유 (1) 30% 할인 혜택 : 낱권 13,000원에서 18,000원 인상 예정, 지금 구매시 30% 할인 혜택 (2) 한정수량 판매 : 25권 1,000세트까지 현재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 예정 (3) 세트 재정가 : 권당 500원씩 재정가로 25권 세트 구매시 -12,500원 할인 혜택 2) 스토리텔링성경 구약1 10권 세트 -율법서(5권) 천지창조와 족장들 및 출애굽과 율법 이야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5권) 가나안 정복과 사사들 및 남북 왕국 이야기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3) 스토리텔링성경 구약2 7권 세트 -시가서(3권) 천 년 세월에 녹아든 노래, 시, 잠언 이야기 욥기, 시편, 잠언 -예언서(4권) - 16선지자들의 환상, 묵시, 꿈, 예언 이야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말라기 4) 스토리텔링성경 신약 8권 세트 -복음서(4권) -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및 그의 가르침 이야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서신서(4권) - 사도들의 행적과 교회에 보낸 편지 이야기 사도행전, 로마서, 갈라디아서, 요한계시록 스토리텔링성경(Storytelling Bible)이란? 1. 정의: 스토리텔링성경은 무엇인가? 성경(Bible) 전장(1,189장) 전절(31,102절)을, 이야기(Story) 방식으로, 쉽고도 재밌게 풀이해 주는(Telling), 그런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성경이다! 2. 필요성: 스토리텔링성경은 왜 필요한가? 1) 성경을 제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 성경은 주전 1,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대략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에 의해 모두 66권으로 기록된 책이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 ~ 2,000년 전에 고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 지방의 역사, 지리, 언어, 풍습, 도량형 등을 배경으로 기록된 책이다. ▶ 그러므로 이 말은, “오늘날 일반 크리스천 독자들이 성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무척 어렵다!”란 뜻이다. 그래서 주석이나 강해 등의 도움 없이 일반 고학력의 독자라 할지라도 성경 전체 내용의 50%가량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 그러하기에 ‘쉬운말’로 번역된 사역 성경들이 여럿 나왔지만, 역시 성경본문의 단어를 쉽게, 문장을 조금 의역해서 풀이했을 뿐, 여전히 성경의 온전한 이해에는 뚜렷한 한계가 있다. 예) 룻기 1장 11~13절 개역개정판 성경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스토리텔링 성경 이때 나오미가 한 말은, 이스라엘 사회의 오랜 관습인 ‘계대결혼’을 염두에 둔 말이다. 계대결혼이란, 남편이 죽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을 때, 그 과부는 죽은 남편의 다른 형제를 통해 가문의 대(代)를 이어나가는 관습이다. 따라서 나오미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다면, 두 과부는 그를 통해 가문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에게는 죽은 두 아들밖에 없었고, 또 나오미 자신은 나이가 많아 재혼해서 자식을 낳을 처지도 아니었다. 그러니 계대결혼의 소망조차 없으니 평생을 남편과 자식 없이 과부 되어 생고생하지 말고, 아직 한창 젊으니 새 삶을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진심으로 두 며느리(룻, 오르바)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다. 2)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해준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분량이 엄청나다.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000매이고, 250페이지 단행본으로 무려 20여권이다. 이런 엄청난 분량의 성경이 구두점조차 없이 고대세계의 난해한 언어, 풍습, 역사를 배경으로 딱딱한 옛날체로 기록되었다. 그러니 웬만한 결단과 인내 없인 전체 1독이 아주 어렵다. 겨우 힘들게 읽었다고 해도 금방 잊고, 또한 읽은 내용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총 25권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성경은 정확한 구두점 표기는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쉬운 현대적인 언어로, 각 인물(캐릭터)의 감정을 살린 대화체로 구성하여 쉽고도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문장 속에 주석, 강해, 배경 설명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지도나 그림 등이 적절히 삽입되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한층 쉽고도 재밌게 통독할 수 있다. 예) 레위기 18장 21절 :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예) 민수기 35장 13~14절 :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스토리(Story)와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자신이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생생한 이야기로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행위다. 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해야 하는가? 이야기는 어떤 이론적 설득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재밌고도 쉽게 이해시키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며, 또한 정서적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스토리텔링’은 무엇이 좋은가? 1)쉽다. - 이야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뿌리 깊은 전달 매체로서, 상대방에게 무엇인가를 알리고자 할 때 누구에게나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익숙하고 보편적인 매체다. 2)재밌다. - 모든 이야기는 그 이야기 속에 영웅이나 악당 같은 캐릭터나 권선징악 및 사필귀정 같은 흥미진진한 줄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귀 기울여 가만 듣고 있노라면 누구나 재미를 느낀다. 3)몰입하게 한다. - 모든 이야기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게 감정이입 및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힘이 있으므로, 이야기와 함께 호흡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된다. 4)감동을 준다. - 이야기는 사람의 감성에 호소하여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힘이 있으므로, ‘이야기(스토리)로 + 말(텔링)하다보면’ 감성에 자극을 받아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받는다. 5)기억에 오래 남는다. - 사람의 뇌 구조상 딱딱한 논리나 차가운 이론은 금방 잊고 말지만,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의 수업 시간에 논리적으로 설명들은 수학문제 풀이는 쉽게 잊고 말지만, 이야기로 전해들은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는 평생 기억에 남는 것과 같은 이치다. 스토리텔링성경 25권 집필 과정 2017년 1월, 성서원에서는 성경을 이야기 방식으로 풀이하는 스토리텔링성경을 만들기로 결정한 후에 곧바로 집필 팀을 구성하여 성경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쓰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성경 중 단지 스토리가 있는 부분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없는 부분까지도 성경 전장(1,189장) 전절(31,102절)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하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창세기(2019년 1월) 출간 이후, 차례대로 출애굽기(2019년 2월), 레위기(2019년 3월), 민수기(2019년 4월), 신명기(2019년 5월)의 모세오경(율법서)을 완간하였습니다. 그후 역사서(여호수아-에스더) 다섯 권을 다 만들었을 때, 독자들은 메시아 예수와 천국의 복음 이야기가 나오는 신약성경의 출간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020년 9월)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신약성경의 집필과 출간은 완료되었습니다. 그후 다시 구약성경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역사서 이후에 그동안 잠시 미루어두었던 시가서(詩歌書)를 시작으로 소선지서(호세아-말라기)를 끝으로 2024년 9월에 완간예정입니다.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최종 완간까지 무려 7년 7개월의 긴 세월이 소요된 것입니다. 이 같은 각고의 노력 끝에 성서원의 스토리텔링성경(전25권)이 비로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성경의 가치 및 의의 “쉽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듣는, 생명과 구원의 성경 이야기” -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녹아들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메시아 예수를 찾아가는 ‘구속사 이야기’다. 성경 66권에는 숱한 인물이 등장하고 많은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런데 그 모든 인물과 이야기를 관통하며 흐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메시아 예수’다. 구약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신약성경은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성경의 맨 마지막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메시아’를 이야기한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모든 이야기와 사건과 인물 속에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예리하게 추적한다. ‘메시아 예수’를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점진적으로 인류역사 속에서 실현되고 있는 하나님의 구속사 손길을 충실하게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가슴 적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 하나님이 성경 66권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절절이 나타나 있는 사랑의 편지가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모양이든, 언제든, 내 사랑의 품속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흥미진진한 ‘생명과 구원의 대하드라마’다. 성경에는 삶 속에서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지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주로 다루다보니 세밀하고 리얼한 심리묘사가 생략되었다. 그러다 보니 독자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바꾸어 해석하지 않으면 성경 이야기를 자기 인생에 적용시키기가 어렵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경건한 묵상을 통해 그런 심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하게 복원하고자 했다. 그 결과, 성경은 실로 장엄하고 흥미진진한 대하드라마였다. 이름이 소개된 인물 3천여 명, 주연급 10여 명, 조연급 120여 명, 이름 없는 수많은 엑스트라들, 주요 배경이 되는 나라만 12개국, 촬영 장소는 무려 1,500여 곳에 달한다. 거대한 스케일의 이 대하드라마의 총감독은 하나님, 연출은 성령님, 주인공은 메시아 예수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토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밌고 장엄한 대하드라마가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해석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도록 성경을 현대인의 살아가는 정황에 맞도록 리모델링 건축을 하였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오랜 세월의 ‘피땀 어린 결정체’다. 스토리텔링성경은 성서원의 반세기 역사를 배경으로 삼아 탄생했다. 성서원은 1978년 현대어성경을 기획 출판했고, 2005년부터 10년 동안 그것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쉬운말성경(2016년)을 출판했다. 이후 성경을 단순히 번역하거나 의역하는 차원을 넘어, 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이야기 방식’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갖고, 2017년 스토리텔링 집필 팀을 구성하고 첫 걸음을 내디딘 끝에 2019년 1월에 창세기 1권을 시작으로 2024년 8월에 소선지서를 끝으로 25권을 완간할 수 있었다. 무려 7년 7개월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피땀의 결정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누구나 읽고 싶은 ‘또 하나의 성경’이다. 성경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고 했다. 그런데도 왜 성경을 통독하는 일은 그렇게 힘든가? 어렵사리 읽어도 왜 그 뜻을 모르는가? 스토리텔링 성경은 그 문제를 고민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없이 빨려들듯, 한번 손에 잡으면 밤새워 읽을 수 있도록 쉽고도 재밌게 만들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 성경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읽고, 일단 읽으면 빠져들고, 읽고 난 후에는 그 내용이 드라마처럼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함께 모여 만든 ‘팀-스피릿(Team-Spirit) 작품’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의 방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팀이 필요했다. 김영진 대표가 기획하고 주관하며 원고를 점검했다. 초고는 30년 넘게 주석과 강해를 써온 성서원의 천종수 실장이 작성했다. 스토리텔링을 탄탄하게 보강하는 일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출신 강정훈 목사가 담당했다. 문장 교열과 편집은 유영일 작가, 교정은 조성은 선생, 일러스트는 김천정 화백, 그리고 모든 내용의 책임 감수는 우리말 성경번역의 산증인인 민영진 박사가 맡았다. 모두 함께 모여 기도하며 하나의 일치된 정신으로 만들었다. 스토리텔링성경 필요한 대상 스토리텔링성경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어도 이해가 될 만큼 쉽고도 재밌게 풀어썼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읽는 즉시 성경의 깊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성경을 많이 접하지 못한 초신자들은 물론이고, 교회에 오래 다녀 직분을 가진 성도들도 성경을 재밌게 읽으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어떻게 하면 까다롭고 복잡한 성경 내용을 어린이들과 학생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재밌게 올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주일학교 선생님들 및 강단의 교역자들에게 아주 적절한 책이다. 독자 대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이러하다. 1. 유럽 및 미국 문화의 바탕이며 인류역사 최고의 영원한 베스트러인 기독교 경전(經典) ‘성경’을 한 번쯤은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모든 넌-크리스천(Non-Christian). 2. 성경을 알고 싶지만, 성경 전체를 쉽고도 재밌게 풀이해준 마땅한 책을 여태 발견하지 못한 청소년 및 대학생. 3.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여러 모로 성경에 대한 배경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교회의 모든 초신자. 4. 어떻게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보이는 성경을 학생들에게 쉽고도 재밌게 올바로 전달할까 고민하는 교회주일학교 선생님. 5. 성경을 여러 번 통독하지만 성경의 배경과 풍습과 의미 등을 잘 모르고 그냥 습관대로 읽고 또 읽는 독실한 일반 성도들. 6. 성경의 시대적 배경과 풍습 및 지리적 위치, 계시 말씀 속에 깃든 깊은 구속사적 의미 등을 알고 싶은데, 주석서나 강해서 없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을 찾고 있는 교회 직분자들 및 교역자들. *주요 구입 추천 대상 : 주일학교 선생님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교회에 한 세트씩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스토리텔링성경은 성경 전장(1189장)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말씀에 해당하는 스토리텔링성경을 보면 쉽게 주일학교 교육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쉽게 풀어썼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오류가 있을 수 없는 이유? 스토리텔링성경은 개정판 성경 편찬의 총 책임자로서 수년간 성서공회 집필진을 이끌고 개역개정판 4판을 완성하신 (전)대한성서공회 민영진 총무님이 모든 성경을 감수해 주셨기 때문에 어떠한 오역이나 성경에서 벗어난 어떠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1) 인터넷서점 종교MD 강력추천 - 네이버 메인 책소개 포스트 25,000조회 2) 출간즉시 인터넷서점 베스트진입 - 신간출간시 실주문 1,000부 판매 3) 25권 시리즈 12만부 돌파! - 12만명이 새로운 시리즈 출간을 대기 < 인터넷 서점 독자평 > 활O찬 성서원에서 한권, 한권 출간하시는 스토리텔링 성경은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의 작업이 아니라 한구절, 한구절 스토리와 배경지식을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꿰어가고있으시네요. 그래서 한권씩 출판 소식있을 때마다 놀라움과 신기함과 반가움에 달려가게 됩니다. 마지막 완간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이 붙드시길! freXXmc 드디어 역사서도 나왔네여. 우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스토리텔링 성경이 나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간섭하심이 있은줄 믿습니다. 개역개정.쉬운성경. 읽고 스토리텔링을 읽었는데 참고서 같은 느낌이였어여. 알기쉽게 이야기처럼 풀어쓴 스토리텔링성경.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성경만 읽는것보단 개역개정이나 쉬운성경과 같이 읽는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역사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온나라의 주인되신 주님을인정하며 세계 역사속에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어가시는지 어떤 나라와 백성이 주님의 나라이며 백성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는 지금 이 어려운 시대에 주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깨닫게 하시고 주의 나라만 소망하길 기도합니다. tjdXXX12 드뎌 역사서 스토링텔링 성경 열왕기상하가 출간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세오경 세트도 2세트 구매해서 주변에 초신자들과 성경애독자분들께 선물했는데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으면서 다른 쉬운성경 메세지성경과는 다르게 더 이야기식으로 잘 쓰여지고 생동감있게 전개되어 아주 즐겨 읽는 성경입니다. 역사서 외 선지서와 시가서 등 계속해서 기대하면서 중보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서원 파이팅입니다. 유O하 스토리텔링 성경 모세오경의 종이책과 전자책을 모두 구입하였고 역사서는 지금까지 종이책으로만 구입하였는데 다음 달이면 에스라-에스더가 출간되어 곧 이북 역사서 세트도 구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출간하는 과정이라 많은 기도와 생각들이 있는 줄 압니다. 현재 계획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더 늦어지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바른 복음들이 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신통OO리 드디어 성경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날 설레게 할까! 역시 오래도록 기다려 왔습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재미도 있고요. 의미도 있지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저벼러지 않겠지요~ 스토리텔링 성경의 세계로 푸욱 빠져 들겠습니다. 출간 일정 (국내 최초 격월 한 권씩 나오는 도서) 7년간 25권 완간 - 구약 17권 - 신약 8권 2019년 1월 창세기 (출간됨) (구약) 2월 출애굽기(출간됨) 3월 레위기 (출간됨) 4월 민수기 (출간됨) 5월 신명기 (출간됨) 9월 여호수아-룻기 (출간됨) 12월 사무엘상-사무엘하 (출간됨) 2020년 2월 열왕기상-열왕기하 (출간됨) 4월 역대상-역대하 (출간됨) 6월 에스라-에스더 (출간됨) 9월 마태복음 (신약) (출간됨) 11월 마가복음 (출간됨) 2021년 2월 누가복음 (출간됨) 5월 요한복음 (출간됨) 9월 사도행전 (출간됨) 2022년 2월 로마서-고린도전후서 (바울서신1) (출간됨) 4월 빌레몬서 (바울서신2) (출간됨) 8월 히브리서-요한계시록 (출간됨) 구약 12월 욥기 (출간됨) 2023년 3월 시편 (출간됨) 6월 잠언,전도서,아가(출간됨) 9월 이사야 (출간됨) 24년 2월 예레미야~애가 (출간됨) 4월 에스겔~다니엘 (출간됨) 10월 호세아~말라기 (완간) 추천 대상 (이런분께 추천해주세요!!) ①첫째, 아직 읽을만한 대표 기독교 도서가 마땅히 없는 청소년 대상 ②둘째,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모든 초신자 대상 ③셋째,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대상 무료 체험하기 ①유튜브 무료 낭독회 : 유튜브에 “스토리텔링성경”을 검색하세요. (여호수아 KBS 성우 신송이 낭독!) ② 무료 전자책 : 인터넷 서점(ebook)에서 “스토리텔링성경”을 검색하세요. (각 권별 무료 체험판 70p까지 등록중!) ③ 원정대(출간전 미리보기) 신청 : 매일 10시 10분에 무료 연재되는 원정대에 참여하세요. (네이버카페 “성서원”검색) ④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록 : KBS성우의 낭독 전자책, 오디오북 판매 개시! ①오디오북 (KBS성우 신송우 전권 낭독 예정) : 창세기, 레위기, 신명기, 사무엘상하, 여호수아, 역대상하 낭독 완료, 전권 낭독 예정, 가격 7,200원, 오디오북구입 사이트 (교보문고, 오디오클립, 알라딘, 윌라 서비스중) ② 전자책 : 현재 1권 창세기~21권 잠언 전 권 판매중! 가격 7,200원, 판매 사이트 (교보, 예스24, 알라딘, 리디, 밀리의 서재 서비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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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마인 / 이시모치 아사미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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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마인소설,일반이시모치 아사미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일본추리작가협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일본 문단이 주목한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미스터리 소설. 소설의 주인공은 컨설턴트 회사를 경영하는 남자, 도미자와 미쓰루. 그에게는 부업이 있다. 650만 엔에 살인을 의뢰받는 '청부살인업자'. 의뢰가 들어오면 이를 받아들일지를 3일 안에 판단하고, 작업에 착수하면 2주 내에 실행한다.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며 '일'을 수행하지만, 이번에 맞닥뜨린 희생양은 어쩐지 수상하다. "저 여자는 왜 한밤중에 공원에서 검은 물통을 씻을까? 퇴근길에 기저귀를 구입하는 저 독신남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람을 죽여 놓고, 상대가 왜 죽어야 하는지를 추리하는 청부살인업자. 그는 어느 날, 허를 찌르는 의뢰와 마주하는데……. 치과의사, 공무원, 경영컨설턴트라는 남부럽지 않은 멀쩡한 직업을 가진 세 남자가 청부살인을 의뢰받고,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간다는 특별한 소재를 기반으로 쓰인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연'과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곱 편의 단편소설 속에 잘 버무려냈다. 이 작품을 먼저 접한 독자들은 '바삭바삭한 감자칩 같은 소설', '쿨하고 담담하게 청부살인을 수행하는 킬러가 매력적'이라고 평한 바 있다.검은 물통의 여자 종이기저귀를 사는 남자 동반자 우유부단한 의뢰인 흡혈귀가 노리고 있다 표적은 어느 쪽? 표적이 된 살인청부업자 역자 후기 “대가는 650만 엔, 어떤 죽음을 원하는가?” 치과의사, 공무원, 경영컨설턴트로 구성된 정예의 킬러 집단과 수상한 의뢰인, 날카로운 칼끝에 가로놓인 그날의 진실이 열린다! 컨설턴트 회사를 경영하는 남자, 도미자와 미쓰루. 그에게는 부업이 있다. 650만 엔에 살인을 의뢰받는 ‘청부살인업자’. 의뢰가 들어오면 이를 받아들일지를 3일 안에 판단하고, 작업에 착수하면 2주 내에 실행한다.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며 ‘일’을 수행하지만, 이번에 맞닥뜨린 희생양은 어쩐지 수상하다. “저 여자는 왜 한밤중에 공원에서 검은 물통을 씻을까?”, “퇴근길에 기저귀를 구입하는 저 독신남의 정체는?”, “여자를 흡혈귀에 물린 모습으로 죽여 달라고 의뢰한 이유는?”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등 내로라하는 일본 대표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일본 문단이 주목하는 추리소설 작가 반열에 오른 이시모치 아사미.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살인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청부살인업자’와 ‘피해자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라는 다소 특별한 구성을 선보인다. 타인의 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뒤쫓는 일반의 형사 시리즈와 달리, 본인의 손으로 청부살인을 수행한 직후에 ‘왜 죽여야만 하는가’를 직접 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가 여기저기 숨겨놓은 플롯들이 하나둘 윤곽을 드러내며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방식인 것이다. 의문의 사건 뒤에 숨겨진 의뢰인의 정체와 피해자 사이의 진실은…? 살인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경영컨설턴트이자 청부살인업자인 도미자와 미쓰루, 치과의사이자 살인의뢰를 접수받는 아쿠타가와 이세도노, 공무원이자 중간연락책인 쓰카하라 슈운스케. 세 사람은 의뢰자와 살인자, 피해자가 서로의 정보를 알아낼 수 없는 이중맹검법(二重盲檢法) 방식의 살인청부 체계를 설계하고 누구보다 차갑고 치밀하게 업무를 수행해나간다. 청부살인업자가 피해자의 사연과 감정에 이입하면 ‘일을 그르친다’는 신념 탓인지, 그들은 살인을 수행한 후에야 조심스럽게 사건의 진상을 추측해나가고, 일본의 대기업 연봉에 해당하는 650만 엔이라는 거액의 의뢰비를 책정해 의뢰인의 살의(殺意)에 대한 각오를 재차 확인함에도, 그들을 찾는 살인의뢰는 연일 끊이지 않는다. 선수금과 잔금을 합쳐 650만 엔이라는 금액 설정에는 이유가 있다. 도쿄 증시 일부상장기업의 사원 평균 연봉이 대체로 그 정도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사원이 1년간 열심히 벌어야 겨우 얻을 수 있는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상대를 망자로 만들고 싶은가. (중략) 의뢰인에게 그 각오를 물으려고 했던 것인데 이토록 일이 자주 들어오는 것을 보니 세상에는 각오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_본문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자신만의 비밀을 영원히 묻어두기 위해 거액의 대가를 망설임 없이 지불하는 의뢰자들 각각의 사연은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살의(殺意)와 부조리한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묘파했으며, 다양한 인간군상과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 일본추리작가협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일본 문단이 주목한 천재작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신작 미스터리! 2002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추리소설 작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여온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는 이번 신작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를 통해 미스터리와 블랙유머, 휴먼 드라마, 심리 서스펜스를 한데 버무려놓은 작가만의 특별한 색채를 선보인다. 회사를 다니며 틈틈이 집필작업을 하는, 겸업 작가인 작가 출신인 그의 성실한 면모는 그간의 활발한 작품활동은 물론 작품 속의 치밀한 구성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① 동업자가 쓰지 않는 무대를 준비하고, ② 그 무대만의 사건을 속임수 없이 일으키며, ③ 등장인물들을 논의하고 진상을 찾게 하는 방식으로 추리를 구성하는 그이지만, 단 한 가지, 이번 신작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존의 ‘밀실살인’ 패턴에서 벗어나 일상 속의 미스터리를 구현함으로써 픽션과 현실간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점이다. 사람을 죽여놓고 그 사람이 왜 죽어야 하는지를 추리하는 청부살인업자. 이상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이 책을 읽다 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져 묘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이 주는 독특한 쾌감이다. _민경욱(옮긴이의 말에서) 작가는 일곱 편의 단편소설 속에 함정을 파놓은 채, 진상을 눈치챌 수 있을 만한 단서를 미끼처럼 던져놓으며 주인공인 청부살인업자는 물론 독자와의 두뇌싸움을 이어나간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피해자(살해 대상)의 사연을 추측하며 예측에 적중하기도, 허를 찔리기도 하면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풀어나가는 독특한 쾌감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독자 추천평] ★ 헉! 이런 이유로 살해된다면 내가 타깃이 안 될 이유도 없잖아?! _zanta ★ 바삭바삭한 감자칩 같은 소설! 무엇보다 ‘일’을 마친 뒤의 추리 과정이 흥미롭다. _야코 ★ 쿨하고 담담하게 청부살인을 수행하는 킬러가 매력적이다. 여름밤, 가볍게 읽기에 안성맞춤! _나유타 ★ 우리 주변에 킬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낮과 밤의 이중 직업을 가진 킬러라는 점이 이채롭다. _ariel“나는 의뢰인과 접촉하지 않아. 동기도 모르지. 그래도 여러 명을 죽이다 보면 그냥 알게 되는 게 있어. 인간은 원한이나 증오만으로는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지 않아. 그런 동기라면 직접 손을 대지. (중략) 원한이나 증오는 상대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결코 없어지지 않아.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죽이려고 들겠지. 이 경우는 죽이는 것 자체가 목적이니까. 하지만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는 이유는 달라. 명확하고 구체적인 불이익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죽일 필요가 없지.” 살인 보수는 650만 엔으로 설정하고 있다. 도쿄 증시 일부 상장기업의 사원 연봉이 대체로 그 정도라고 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에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해 얻을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표적을 죽이고 싶은지. 그 각오를 물으려고 했던 것인데 이토록 일이 자주 들어오는 것을 보니 세상에는 각오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일이 왔어.”사무소에 들어오자마자 쓰카하라 슈운스케가 그렇게 말했다. 평소라면 반사적으로 “어떤 녀석이야?”라고 물었겠지만 나는 입을 열지 않았다. 쓰카하라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기 때문이다.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아니면 웃음을 참으려고 하는 것 같은, 그런 미묘한 표정.“왜 그래?”쓰카하라가 소파에 깊숙이 앉았다. 루스리프 수첩 포켓에서 종잇조각을 두 장 꺼냈다. L 사이즈의 사진이다.“표적은 이 녀석이야.” 내 얼굴을 보면서 사진을 내밀고 있다. 나는 애써 쓰카하라의 시선을 무시하고 사진 두 장을 받았다. 찍혀 있는 인물을 확인한다.……어?그야말로 모든 움직임이 정지했다. 고개를 들고 쓰카하라를 본다. 연락 담당자는 비실비실 웃고 있다. 그야 당연하다.사진에는 내가 찍혀 있었다.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알에이치코리아(RHK) / 가와이 아쓰시 (지은이), 원지연 (옮긴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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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가와이 아쓰시 (지은이), 원지연 (옮긴이)
'하룻밤 시리즈'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방대한 역사를 '하룻밤'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인문·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는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별 10대 사건'으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목차는 한 번만 훑어도 일본사 전체를 개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야스가 자살하려고 했다고?' '인기 작가도 글만 써서는 먹고살 수 없다?' 등 소제목이 질문 형식을 띠고 있어, 독자는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목차만 보고도 일화를 재구성하고 맥락을 떠올릴 수 있다. 본문 곳곳의 도표도 각 시대, 주제, 사건을 한두 쪽으로 요약해, 일본사의 전체 흐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서문 1장 일본 문화의 시작 조몬 시대에서 야요이 시대로 문명이 싹트고 국가가 탄생하다 일본인은 대륙에서 건너왔나? 기나긴 조몬 시대, 정착이 시작되다 토우는 깨기 위해 만들었다! 조몬인은 미식가? 고대인이 사용한 도구는?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으로 바뀐 조몬의 풍경 호류사의 건축 기법은 언제부터 있었나? 농경 발달이 다툼을 일으켰다? 야요이의 우아한 생활 규슈냐? 야마토냐? 신화 속 원시 일본은? 지역마다 다른 무덤 형태 이즈모에 정말 대왕조가 있었을까? 2장 율령국가의 탄생 야마토 정권에서 나라·헤이안 시대로 통일국가의 등장과 권력투쟁 고분이 전해주는 시대 변화 귀족적 불교문화에서 일본 독자 문화로 불교가 중앙집권화를 촉진했다? 쇼토쿠 태자가 꿈꾼 국가 다이카 개신이 시행된 이유 율령국가의 구조 진신의 난은 왜 일어났나? 가장 오래된 문자는? 일본 승마법의 뿌리는? 토지 사유는 언제부터? 무사에서 농민 손으로 일본과 중국은 활발히 교류했다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편찬한 까닭은? 처절한 권력투쟁의 시대 간무 천황이 수도를 옮긴 까닭은? 오노노 이모코가 유형당할 뻔한 이유는? 일본에서는 모르는 간진 화상의 공적 귀족을 떨게 한 최초의 무사 반란 후지와라노 미치나가가 번영한 비밀은? 원정은 누가 지탱했나? 불륜이 초래한 귀족 사회의 붕괴 다이라씨 정권 탄생의 비밀은? 다이라씨가 멸망한 원인은? 장려한 히라이즈미 문화가 싹튼 배경은? 3장 무사가 주도하는 시대 가마쿠라 바쿠후 탄생에서 무로마치 시대까지 무사가 주도하고 서민이 대두하다 가마쿠라 바쿠후는 언제 탄생했나? 미나모토씨에서 싯켄 호조씨로 공가 중심 문화에서 무사의 히가시야마 문화로 염불로 구원받을 수 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개화한 선 도다이사 재건에 사용된 건축양식은? 조각의 황금기를 맞이하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죽음의 진실 중세는 무사의 전성기 고토바 상황의 고집이 무사 정권을 세웠다? 무사의, 무사를 위한 법 처음 경험한 외세, 원구 가마쿠라 바쿠후는 왜 무너졌나? 바쿠후를 타도한 이들은? 2년 만에 끝난 겐무 신정 남북조 동란이 60년이나 지속된 이유는? 기타야마 문화를 낳은 아시카가 요시미쓰 검술이 뛰어났던 아시카가 요시테루 싯켄 호조 일가가 집단 자살한 저택의 흔적 남북조 통일 후에도 교토로 돌아가지 않은 천황 간토인의 바람은? 잇키의 배경이 된 소손 체제 서민의 저력을 드러낸 쓰치잇키 왜구의 정체는? 자유도시 사카이가 번영한 까닭은? 일본에 편입된 독립국 류큐 난을 부른 어머니의 맹목적인 아들 사랑 차는 투차로 보급되었다! 가와나카지마 결전의 승자는? 군사의 본업은? 성은 왜 지금과 같이 되었을까? 다케다 신켄이 쓴 연애편지의 상대는? 4장 일본의 통일과 태평 시대 전국 시대를 거쳐 에도 바쿠후로 전란 시대에서 평화 시대로 오다 노부나가의 혁신성 히데요시가 단기간에 일본을 통일한 비결은? 그리스도교 300년 고난의 길 세키가하라 전투는 운에 좌우되었다? 이에야스는 쇼군이 될 수 없다? 이에야스가 자살하려고 했다고? 오다 노부나가가 유부녀에게 편지를? 전국 시대에 유행한 공중변소 바쿠후가 힘을 유지한 방법은? 쇄국 없는 쇄국 제도 문화 담당자는 무사에서 조닌으로 풍속화가 샤라쿠의 정체는? 인기 작가도 글만 써서 먹고살 수 없다? 부침이 격심한 바쿠후의 재정 세 차례 개혁의 성과는? 3대 쇼군 이에미쓰의 친부모는 누구? 방화범과 도적 수사관 하세가와 헤이조의 실상 바쿠후를 확립한 초기 3대 쇼군 명군 이에노부와 개성파 쇼군 요시무네 정치를 혼란시킨 이에나리, 한 시대를 마감한 요시노부 미토 고몬의 놀랄 만한 실상 쓰나요시가 만든 천하의 악법은? 왜 복수가 성행했을까? 에도 시대에도 생활협동조합이 있었다? 신센구미 탈주자 중 곤도 이사무의 아들이 있다! 오이에 소동으로 유명한 구로다 소동 에도의 도덕, 유학이란? 에도 중기에 등장한 일본의 새로운 학문 난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홋카이도만의 역사가 있다! 제자의 능력을 키워주는 가쓰 가이슈 5장 근대화하는 일본 메이지유신에서 태평양전쟁으로 급속한 근대화와 파멸 그리고 부흥으로 바쿠후 말기 속속 들이닥친 외국 선박 미일 수호통상조약은 왜 불평등한가? 대외무역이 바쿠후 붕괴를 앞당겼다? 바쿠후 말기 사상은 어떻게 변했나? 관군은 어떻게 전국 평정을 추진했나? 외국령이 될 뻔한 오가사와라 제도 폐번치현은 정보의 과감한 책략? 지조를 개정한 목적은? 불평 사족의 난은 왜 일어났나? 자유민권운동이 크게 유행한 이유는? 일본 정당정치는 3당으로 시작했다 전전 정당은 대정익찬회로! 마쓰카타 디플레이션이 초래한 격화 사건 언론과 사상은 항상 탄압받았다 불평등조약 개정에 반세기가 넘게 걸렸다! 조금씩 획득한 선거권 헌법에 숨겨진 비밀은? 청일·러일전쟁 상대는 모두 러시아 조선은 어떻게 침탈당했나? 의무교육이 16개월? 어부지리로 세계대국이 된 일본 정당이 신뢰를 잃은 결과는? 왜 일본은 태평양전쟁에 돌입했나? 총사령부의 교묘한 일본 통치법 일본 재건의 2대 방침은? 몇 번이고 부활한 일본 경제★ 일본사 분야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 ★ “어제의 일본을 알면, 오늘의 일본이 보인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이해하는 첫걸음 부지래 시저왕(不知來 視諸往)이란 옛말이 있다. 다가올 일들을 알지 못하겠거든, 지나간 일들을 살펴보라는 뜻이다. 이 한마디에서도 ‘역사의 쓸모’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 사람에게 역사는 재미없는 암기 과목에 불과하다. 한 가지 커다란 이유는 많은 역사책이 단조로운 정보의 나열로 이루어져,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시대 배경이나 인물과 인물의 관계를 충분히 다루지 않는다는 데 있다. 사건의 서술만 있을 뿐, 이야기가 없다. 이것은 일본사를 다루는 책들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의 최신 개정판이다. 일본의 역사 선생이자 유명 저술가인 저자가 엄선한 100가지 핵심 사건에, 일화를 곁들이고 그림을 넣어 독자가 역사의 흐름을 가능한 한 재미있게 통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일본 역사 속에는 왜 그토록 많은 무사가 활개를 쳤던 걸까? 집단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난 이유는? 다양한 종교가 싹트고 뛰어난 건축 기법이 탄생한 배경은 무엇일까? 다양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이야기’로 듣게 된다. 일본인의 정체성과 일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사는 물론 최근 많은 고등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는 ‘동아시아사’에 관한 보다 넓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일본사 #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한 시대를 한 쪽에 담아, 일본을 한눈에! ‘하룻밤 시리즈’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방대한 역사를 ‘하룻밤’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인문·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는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별 10대 사건’으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목차는 한 번만 훑어도 일본사 전체를 개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야스가 자살하려고 했다고?’ ‘인기 작가도 글만 써서는 먹고살 수 없다?’ 등 소제목이 질문 형식을 띠고 있어, 독자는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목차만 보고도 일화를 재구성하고 맥락을 떠올릴 수 있다. 본문 곳곳의 도표도 각 시대, 주제, 사건을 한두 쪽으로 요약해, 일본사의 전체 흐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일본사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는 동시에 거시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한 구성 덕분에, 단기간에 일본사의 흐름을 짚고자 하는 독자, 일본사를 깊이 있게 공부해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사, 세계와 동아시아 역사를 이해하는 관문 왜 하필 일본사를 읽어야 할까? 한 가지 이유는 일본사가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의 역사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오랜 시간 교류하며 서로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음에도, 그 둘의 관계는 줄곧 왜구, 임진왜란, 식민지의 맥락에서 피상적으로만 이해되어 왔다. 한편 세계화 흐름에 발맞추어, 일본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는지, 또 어떻게 중국과 더불어 동아시아 역사를 이끌어가는 돌출적인 국가가 되었는지에 관해서는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한국인이 아닌, 자신의 나라에서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쳐온 일본인이 차분하게 서술한 역사책이란 점도 여타의 책과 구별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배타적인 관계로 묘사하는 관점 아래 단편적인 지식만을 습득해 왔던 국내 독자들에게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일본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역사는 원래 재미있는 학문이다. 역사에는 인류의 지혜가 있고 인생의 교훈이 담겨 있다. 눈물도 웃음도 그 속에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에게 역사는 재미가 없다. 대학 입시를 위한 ‘암기 과목’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역사가 원래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부분, 예를 들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시대 배경, 사건의 필연과 우연 같은 중요한 문제가 충분히 이해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정된 생활을 붕괴시킨 것이 조몬 말기에 도입된 벼농사 기술이다. 벼농사는 일본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좋은 땅을 확보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경작 기술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 빈부 격차가 생기고, 다른 사람의 수확물이나 토지, 부, 노동력을 빼앗으려는 인간이 나타났다. 이리하여 전쟁이 시작되고 승리자는 지배자가, 패배자는 노예가 되었다. 야요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불교의 국가 수용 여부는 단순히 종교적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불교는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부족 제도를 초월한 보편적인 교의가 중심이다. 즉 불교 수용은 씨성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호족 연합 정권인 야마토 조정을 중앙집권적 율령국가로 변혁한다는 의미가 있다.모노노베씨는 국가 체제의 현상 유지를, 소가씨는 적극적인 체제 개혁을 주장했다. 참고로 당시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차례로 불교를 수용했으며 국가기구의 중앙집권화는 세계적인 추세였다. 이윽고 소가씨는 선진적인 불교 문화와 기술을 흡수하고 불교를 신봉하는 도래인을 휘하에 거느리며 모노노베씨를 압도해 갔다.소가노 이나메의 아들 소가노 우마코는 모노노베노 모리야를 물리치고 조정의 실권을 장악했다. 이 사건으로 불교는 조정의 공인을 받았으며 국가의 중앙집권화가 급속히 진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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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엮은이)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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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엮은이)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NCS 통합 및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기업 분석 제1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직업기초능력 모의고사 제2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직업기초능력 모의고사 제3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직업기초능력 모의고사 제4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S NCS 직업기초능력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카드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1. 기업 소개를 담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가이드 수록 2. 시험 직전 최종 점검이 가능한 기금별 모의고사 4회 수록 3. 최신 출제 경향을 고려한 회당 50문항 60분 5지선다형 맞춤 구성 4.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5. 온라인 모의고사 2회(NCS 통합 1회+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1회) 무료 제공 6.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제공 [특별혜택]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 쿠폰,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신용보증기금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자기소개서의 평가로 3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의 자기소개서 평가 통과자에 한해 약식논술을 평가하며 25배수에게 필기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부여한다.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시험, 논술로 진행하며,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3가지 영역에서 출제된다. 이때, 면접전형 응시 기회는 필기시험의 합격자 순으로 주어지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필기시험에서의 고득점이 중요하다. 기술보증기금의 채용절차는「서류전형 → 필기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 최종합격」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합격인원의 20배수를 선발하며 NCS기반 자기소개서와 교육사항, 자격사항 평가 합산 점수에 가점을 포함하여 점수를 매긴다.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합산 점수에 가점을 포함하여 3배수를 선별하며,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조직이해능력에서 출제된다. 이때, 직업기초능력평가의 50% 미만 득점 시에는 평가 합산 점수와 무관하게 선발에서 제외되므로 필기시험에서의 고득점이 필요하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2022년 채용을 대비하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2 최신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봉투모의고사 6회분』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NCS 통합 및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NCS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 윤재수 지음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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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윤재수 지음
2005년 출간 이후 7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최신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식분야 도서 검색어 1위, 추천도서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고,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입소문을 통해 주식분야 부동의 베스트 1위를 지켜왔다. 이번 5차 개정판에는 지금 당장 시장 분석에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자료와 기업데이터는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따른 모바일 환경에서의 투자 조언, 달라진 주식시장 제도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식시장의 상황 변화에 따른 최신 정보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저자는 약속하고 있다.준비마당 주식투자 감잡기 토막소설|주식과 기업은 불가분의 관계 01 주식이 뭐예요? 잠깐만요|아리송하면서도 복잡한 액면가의 의미 02 종합주가지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잠깐만요|주식시장의 상하한가 제도와 거래중지 제도 토막소설|직접투자를 할 것인가, 간접투자를 할 것인가? 03 주식투자가 적립식 펀드보다 좋은 이유 잠깐만요|DLS, ETN, ISA란 무엇인가? 04 주식투자 시기를 예측하라! 잠깐만요|GDP성장률은 무엇이며, 어떻게 알아보나? 무따기|GDP 갭으로 경제의 호불황 판단하기 무따기|Yield 갭으로 주식투자 유불리 판단하기 05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5계명 잠깐만요|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여유자금은 최소 얼마? 첫째마당 주식투자, 매매부터 따라하자! 토막소설 계좌개설부터 시작하는 직접투자 따라하기 06 계좌부터 만들어보자! 무따기|계좌개설 무작정 따라하기 잠깐만요 그 밖에 약정이 필요한 사항들 무따기|HTS 설치하기 잠깐만요 이제 모바일로 주식거래한다. MTS! 07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시세 보기 무따기|내 입맛에 맞게 화면 만들기 무따기|그래프 불러오기 잠깐만요|차트분석, MTS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무따기|업종별 지수 살펴보기 08 매매체결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잠깐만요|동시호가제도 무따기|동시호가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무따기|동시호가 시간외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잠깐만요|거래수수료는 얼마나 낼까? 09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무따기|매매주문 무작정 따라하기 잠깐만요|정규 증권거래 시간 외에도 거래를 할 수 있을까? 무따기|스마트폰에서 똑똑하게 주식투자하기 10 주문을 낼 때 주의사항 잠깐만요|대주주의 매매차익에는 20%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잠깐만요|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미수변제소요금은 뭘까? 둘째마당 종목선정을 잘해야 돈번다! 토막소설|가치투자를 무시한 증권사 영업직원의 실수 11 가치투자,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일 잠깐만요|개인투자자가 중소형주와 코스닥 종목을 선호하는 이유는? 토막소설|가치투자로 성공한 투자 사례 12 저평가주가 돈벌어준다! 13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저평가주 고르기 무따기|자기자본이익률(ROE)로 저평가주 고르기 14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로 저평가주 고르기 무따기|HTS에서 EPS, PER, PBR 등 투자지표 찾아보는 방법 잠깐만요|IFRS(국제표준회계) 도입이 가치평가 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무따기|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로 저평가주 고르기 15 이브이에비타(EV/EBITDA)로 저평가주 고르기 무따기|이브이에비타(EV/EBITDA)로 저평가주 고르기 16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무따기|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잠깐만요|주가매출액비율(PSR)도 확인하자! 토막소설|우량주와 좋은 주식 매수 사례 17 좋은 주식은 어떤 주식인가? 잠깐만요|자본금 규모와 업종별 구분 잠깐만요|거래소 상장퇴출제도와 K-OTC 및 코넥스 시장에 대하여 18 주도주, 테마주 고르기 무따기|주도주와 테마주 알아내는 3가지 요령 19 외국인/기관 투자 따라하기 20 돈 되는 정보수집 따라하기 잠깐만요|기업공시를 알려면? 잠깐만요|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업분석 정보는? 잠깐만요|업황을 투자자가 직접 예측하는 방법 21 분산투자 따라하기 셋째마당 차트는 주가를 예측한다 토막소설|차트로 매매시점 감잡기 22 차트는 주가를 예측한다 23 봉차트란 무엇인가? 무따기|봉 그리기 24 봉차트와 연결봉으로 주가 예측하기 잠깐만요|봉차트 볼 때 참고할 사항 몇 가지 잠깐만요|갭이란 무엇인가? 잠깐만요|적삼병(赤三兵)과 흑삼병(黑三兵) 25 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기 잠깐만요|추세선의 신뢰도 무따기|추세선을 보고 투자 판단하기 무따기|추세선을 보고 매매시점 판단하기 26 이동평균선을 따라 마음 편히 매매하기 무따기|이동평균선을 보고 투자 판단하기 1 잠깐만요|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가? 무따기|이동평균선을 보고 투자 판단하기 2 27 패턴분석으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무따기|패턴분석으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28 거래량 분석으로 세력의 힘 느끼기 무따기|거래량 분석으로 세력의 힘 느끼기 29 보조지표 활용하기 무따기|이격률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무따기|투자심리선으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무따기|P&F차트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무따기|스토캐스틱으로 매매시점 알아보기 잠깐만요|역시계곡선이란? 무따기|매물대로 지지와 저항 알아보기 잠깐만요|그물망 차트 30 차트로 투자시기 예측하기 무따기|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른 주가 조정폭 살펴보기 무따기|다우의 6국면 살펴보기 잠깐만요|금융장세 또는 실적장세라는 말은 무슨 뜻이지? 31 관심종목 매매원칙 종합 정리하기 무따기|눌림목에서 매수 따라하기 잠깐만요|개별종목의 목표가격은 어떻게 예측하나? 잠깐만요|손절매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 물타기는 하는 것이 좋은가? 넷째마당 배당투자 따라하기 32 재산을 불리는 배당투자 토막소설|배당투자가 주는 즐거움 무따기|시가배당률이 높은 기업 고르는 요령 잠깐만요|배당금 지급시기와 세금에 관하여 잠깐만요|배당투자 유망기업과 최소 투자금액 다섯째마당 장·단기 투자 따라하기 33 은행이자보다 높고 안전한 장기투자 토막소설|10년 동안 11배 수익을 낸 유원칙 사장 잠깐만요|주식, 부동산, 금 중 어디에 투자한 것이 가장 유리했을까? 토막소설|단기매매 감잡기 34 소수의 프로가 하는 단기매매 잠깐만요|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뭘까? 잠깐만요|단기매매시 기타 참고사항 여섯째마당 선물·옵션 투자 따라하기 토막소설|9·11테러와 옵션투자 이야기 35 파생상품이란 무엇인가? 36 주가지수 선물거래란? 잠깐만요|선물계좌를 개설하려면? / 파생상품 투자자 자격 강화! 무따기|매매대상인 선물의 증거금 알아보기 무따기|지수선물의 종목 알아보기 무따기|나의 자금으로 지수선물을 살 수 있는 계약수 알아보기 잠깐만요|선물 현재가 창 살펴보기 잠깐만요|주식선물이란? 37 주가지수 선물거래 4가지 투자기법 무따기|완전 헤징 계산해 보기 잠깐만요|프로그램 매매란? 38 주가지수 옵션거래란? 무따기|옵션 결제월 알아보기 무따기|옵션가격 알아보기 잠깐만요|트리플위칭데이는 무슨 뜻일까? 39 주가지수 옵션거래 6가지 투자기법 무따기|지수옵션 투자전략 알아보기70만 독자가 인정한 주식분야 1등 책! 최신개정판 출간!
치매 예방 하루 10분의 기적
램프앤라이트 / 이지명 (지은이), 한성욱 (그림)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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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앤라이트건강,요리이지명 (지은이), 한성욱 (그림)
매일매일 연필을 들고 재미있게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 노화 예방 학습지이다. 하루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하여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자극할 수 있다. 계산, 단어추론, 시공간테스트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따라쓰기와 색칠하기도 들어있어 흥미롭게 꾸준히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교재의 모든 내용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는 것이다. 혼자 힘으로 교재를 푸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책의 모든 구성을 두뇌 트레이너와 함께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강의를 제공하며 두뇌 트레이너와 함께 문제 풀이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사라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1일차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2일차 꽃집 방문 3일차 두뇌 집중의 힘 1 4일차 노래 교실 가는 날 5일차 두뇌 집중의 힘 2 6일차 재래시장에서 장 보기 7일차 옷 사러 가기 8일차 두뇌 집중의 힘 3 9일차 동물원 놀러가기 10일차 제주도 여행 11일차 두뇌 집중의 힘 4 12일차 마당극 관람하기 13일차 두뇌 집중의 힘 5 14일차 마트에서 장보기 15일차 건강 검진받기 16일차 두뇌 집중의 힘 6 17일차 크리스마스 18일차 문방구와 우체국 19일차 두뇌 집중의 힘 8 20일차 취미 생활하기 21일차 집안일 하기 22일차 두뇌 집중의 힘 8 23일차 공원에서 운동하기 24일차 해외여행 25일차 두뇌 집중의 힘 9 26일차 민족의 대명절, 설날 27일차 두뇌 집중의 힘 10 28일차 치매 예방 교실 1 29일차 치매 예방 교실 2 30일차 두뇌 집중의 힘 11 뇌가 건강해지는 5가지 방법 답안지인지 노화 예방을 위한 하루 10분 30일 뇌운동 문제집! <치매 예방 하루 10분의 기적>은 매일매일 연필을 들고 재미있게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 노화 예방 학습지이다. 하루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하여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자극할 수 있다. 계산, 단어추론, 시공간테스트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따라쓰기와 색칠하기도 들어있어 흥미롭게 꾸준히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교재의 모든 내용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는 것이다. 혼자 힘으로 교재를 푸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책의 모든 구성을 두뇌 트레이너와 함께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강의를 제공하며 두뇌 트레이너와 함께 문제 풀이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사라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인지 노화가 걱정된다면, 부모님의 두뇌 건강을 지켜주고 싶다면, 반드시 풀어봐야 하는 필독서이다.(치료의 목적이 아닌 인지 노화 예방 학습지입니다.) 출판사 서평 허리 건강, 피부 관리, 음식 선별까지! 노화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서 왜 정작 가장 중요한 두뇌 트레이닝은 생각하지 못할까? 바로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치매 예방 도서들이 치매 예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은 형태였다면, <치매 예방 하루 10분의 기적> 실질적인 두뇌 자극 활동을 돕는 문제집이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두뇌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면, 특별한 두뇌 훈련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문제 풀이 영상 강의와 함께 즐거운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자.모든 부모님들이 치매 없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는 자식의 마음을 담아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합니다.
인지증(치매)에 대한 이해와 환자 대처법
이지출판 / 배선표 (엮은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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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출판건강,요리배선표 (엮은이)
인지증은 100세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인지증에 걸린다는 것은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말년까지 온전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시간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옛날에는 치매(노망)에 걸렸다 하면 인생이 끝난 사람으로 취급하여 뒷방에 가둬 놓거나 전문병원에서도 침대에 묶어 놓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었다. 그러나 인지증이란 나이를 더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언어나 지각에 관한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가져오는 상태다. 인지증은 무서운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본질은 일상생활의 장애일 뿐이다. 이제까지 당연시하던 일상생활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며, 또 그 가족도 대단히 곤혹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인지증 환자의 주변 상황에 따라 장애 증상의 진행을 충분히 경감시킬 수 있다.■ 책을 펴내며 4 ■ 맺음말 159 ■ 참고자료 163 제1장 인지증(치매)에 대한 이해 1. 인지증이란 무엇인가 16 1) 인지증의 정의 16 2) 인지증의 원인과 종류 18 (1) 알츠하이머형 인지증 19 (2) 뇌혈관성 인지증 21 (3) 레비소체형 인지증 22 (4) 전두측두형(前頭側頭型) 인지증 23 (5) 기타 인지증 24 2. 인지증의 증상 27 1) 중핵증상(中核症狀) 28 2) 주변증상(BPSD) 39 3) 인지증의 진행 과정 41 4) 인지증 진단의 흐름 43 5)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의 진단 기준 47 6) 인지증의 예방과 치료 51 (1) 균형 있는 좋은 식사 53 (2) 적당한 운동 53 (3) 생활습관병의 예방 53 (4) 뇌를 활발하게 하는 생활 54 (5) 약물요법 57 (6) 비약물요법 59 7) 인지증 환자를 다루는 방법 62 제2장 인지증 환자 대처법 1. 인지증 환자 대응방법 64 1) 인지증에 의한 행동장애와 대응 64 (1) 외출을 하려 하지 않거나 외출을 해도 트러블만 생길 때 65 (2) 한밤중에 밖에 나가 배회할 때 66 (3) 물건을 도둑맞았다는 망상, 피해망상이 심할 때 68 (4) 밥 먹은 것을 잊어버렸을 때 69 (5) 계절이나 기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 때 70 (6) 가족이나 친구를 알아보지 못할 때 71 (7) 자기 집에 있으면서 “집에 가자”고 할 때 72 (8) 밤에 잠을 안 잘 때 73 (9) 환각(幻覺), 환시(幻視), 환청(幻聽) 등이 자주 발생할 때 74 (10) 길에서 잘 넘어지거나 보행이 불안정할 때7 5 (11) 흥분과 초조, 폭언 및 폭력이 잦을 때 76 (12) 고집을 부릴 때 77 (13) 돌봄을 거부할 때 78 (14) 목욕을 하려 하지 않을 때 79 (15) 화장실 가기 전에 배설을 할 때 80 (16) 밤이 되면 큰 소리로 떠들 때 81 (17) 물건을 대량으로 사들일 때 82 (18) 주방 등의 불을 켜거나 끄는 것을 잊어버렸을 때 83 (19) 무엇을 하는 시간인지 알지 못할 때 83 (20) 인지증 환자와 의사소통을 할 때 주의할 점 84 2) 인지증의 9개 법칙 85 (1) 기억장애에 관한 법칙 85 (2) 증상의 출현 강도에 관한 법칙 86 (3) 자기유리의 법칙 87 (4) 이면성(二面性) 증상의 법칙 87 (5) 감정 잔상의 법칙 88 (6) 고집의 법칙 88 (7) 작용 반작용의 법칙 89 (8) 인지증 증상의 양해 가능성에 관한 법칙 89 (9) 노화 진행에 관한 법칙 90 3) 인지증 환자 가족들의 심리단계 90 (1) 당황하는 부정하는 단계 91 (2) 혼란, 분노, 거절하는 단계 92 (3) 결단력과 함께 단념하는 93 (4) 수용하는 단계 93 4) 인지증 환자를 즐겁게 돌보기 위한 7가지 원칙 94 (1) ‘느긋하게 천천히’라는 말을 항상 유의하라 95 (2) 오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라 95 (3) 공감하여 감정을 맞춰라 96 (4) 환자의 인식이나 마음의 세계를 이해하라 97 (5) 알기 쉽게 조정하라 97 (6) 둘도 없는 유능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하라 98 (7) 외부와 연계를 가져라 99 2. 인지증 케어의 새로운 상식 101 1) 휴머니튜드(Humanitude)란 101 2) 휴머니튜드의 목표 104 3) 휴머니튜드의 기본과 4개의 기둥동작 105 (1) ‘본다’는 기술 107 (2) ‘이야기한다’는 기술 108 (3) ‘접촉한다’는 기술 110 (4) ‘선다’는 기술 112 4) 휴머니튜드의 다섯 계단 114 (1) 만남의 준비 114 (2) 케어의 준비 116 (3) 지각(知覺)의 연결 117 (4) 감정의 고정 119 (5) 재회의 약속 120 5) 휴머니튜드의 효과 121 6) 실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122 인지증 의료의 제1인자 일본인 의사 하세가와 가쓰오 씨의 증언 124 3.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인지증 환자 재활요법 132 1) 인지증 재활요법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방식 132 2) 인지증 재활요법의 구체적인 방법 133 (1) 옛날 일을 생각나게 하는 ‘회상법’ 133 (2) 일상생활의 동작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작업요법’ 134 (3)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는 ‘음악요법’ 135 (4) 체력 저하와 불면증을 예방하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136 3) 집에서 인지증 재활요법을 할 때 주의할 점 137 (1) 무리하게 하지 말 것 137 (2)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말 것 137 (3) 몸과 머리 그리고 마음을 의식할 것 138 4) 환자를 돌보며 피로를 느끼지 않는 방법 138 나의 가족 알츠하이머형 인지증 체험기 141 4. 우리나라 인지증 환자의 현황과 돌봄 시설의 유형 144 1) 우리나라 치매 환자수 통계 144 2) 우리나라 요양기관과 요양병원 지역별 집계표 146 3)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는 무엇인가? 147 4) 요양시설 선택 요령 149 5) 장기요양인정 및 이용절차 150 (1) 장기요양인정 신청 150 (2) 의사소견서 발급 안내 152 (3) 장기요양인정 신청조사(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4조, 시행규칙 제5조) 152 (4) 장기요양인정점수 구간별 장기요양인정 등급 153 (5) 중앙치매센터와 관련기관 및 협력기관 155이 책은 의학 서적이 아니다. 저자의 가족도 인지증(치매) 초기 환자로 서울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기에, 일본에 있는 인지증 전문 의료기관, 의사, 학회 등 여러 기관에서 소개하고 있는 자료들을 모아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엮어 낸 하나의 참고서다. ‘인지증’이란 용어는 2004년 12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용어검토회에서 종래 사용해 오던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증으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정착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치매’나 ‘노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이 말이 개인의 인격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말이라 하여 용어 순화운동을 벌인 끝에 그렇게 부르기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의료 현장이나 행정용어로 치매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인지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인지증은 100세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인지증에 걸린다는 것은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말년까지 온전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시간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옛날에는 치매(노망)에 걸렸다 하면 인생이 끝난 사람으로 취급하여 뒷방에 가둬 놓거나 전문병원에서도 침대에 묶어 놓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었다. 그러나 인지증이란 나이를 더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언어나 지각에 관한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가져오는 상태다. 인지증은 무서운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본질은 일상생활의 장애일 뿐이다. 이제까지 당연시하던 일상생활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며, 또 그 가족도 대단히 곤혹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인지증 환자의 주변 상황에 따라 장애 증상의 진행을 충분히 경감시킬 수 있다. 인지증의 예방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이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인지증 치료약도 개발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차선책은 증상 진행을 지연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결국 인지증 환자는 그때그때 심신 상태에 따라 증세가 좋게도 되고 나쁘게도 되므로 “한번 걸리면 끝장”이라든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는 등의 생각은 하지 말며, 또 특별한 사람으로 취급하여서도 안 된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지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지증 환자와의 접촉 방법도 잘 익혀 두면 환자는 물론 환자를 돌보는 사람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1. 인지증(치매)이란 무엇인가1) 인지증의 정의인지증은 일반적으로 뇌의 질병 또는 바보처럼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이를 먹어 성년이 된 이후의 기억이나 언어, 지각 및 사고 등과 관련된 뇌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다시 말하면 일단 정상적으로 자란 신경세포가 외상이나 감염, 기타 혈관장애 등 여러 원인으로 뇌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뇌의 기능 장애를 일으켰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큰 위험인자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인지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먼저 해부학상 뇌기관 형태의 기질적(器質的)인 장애로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다. 여기서 기질적인 장애란 뇌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의 동작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뇌신경세포는 복잡하고 정교한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어 언어와 여러 가지 정보를 여기서 맡아 일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 기능이 인간의 지성이나 개성 등을 결정하는 것으로 이것이 파괴되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인지증은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거나 의식이 혼탁하여지는 의식 장애와 구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헛소리를 하고 잘 잊어버리는 섬망(?妄)도 인지증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이와도 다르며, 또 탈수증이나 감염증, 약의 과잉 투여도 의식 장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므로 이들과도 인지증은 구별된다.인지 기능 장애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 주요한 특징인데, 그 지장을 주는 기간은 일시적이 아니고 계속적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뇌의 기질적 장애는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 면에서도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밥을 먹었는데도 기질적 장애로 기억하지 못하고 또 밥을 달라고 하거나 화를 내며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2) 인지증의 원인과 종류인지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 질병이 원인이 되어 뇌가 지속적으로 장애를 받아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각 인지 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양한 인지증 원인 질환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형’과 ‘뇌혈관성 인지증’이고 그 밖에도 레비소체형, 전두측두형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인지증의 종류가 있다. (1)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 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 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진행 과정에서 인지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발병 기전(機轉)과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현재 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도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tau protein)의 과인산화, 염증반응, 산화적 손상 등도 뇌세포 손상에 기여하여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뇌 병리 소견인 신경반(혹은 노인반)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침착과 관련되며, 신경섬유다발은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와 연관이 있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유전성 알츠하이머병은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고령자에게서 볼 수 있는 일반적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에서는 유전적 원인과 후천적 인자(생활습관이나 생활습관병 등) 두 가지가 복합요소로 작용하여 발병한다고 한다. 알츠하이머형 인지증이 되면 건망증 등 기억장애는 물론 자신이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인식장애 등 여러 장애가 발생하여 생활에 지장을 준다. 장시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어 중증에 이르게 되면 자기 스스로 식사도 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게 되고, 의사소통도 어려워지며, 나중에는 스스로 일어나 앉는 것조차 어렵게 되어 누워만 지내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의식이 점점 떨어져 혼수상태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다만 진행에는 개인차가 있어 중증환자라도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도 있고, 폭력을 행사하거나 혼자 뛰쳐나가 배회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인지증의 대부분은 알츠하이머형이며, 그다음으로 뇌혈관성 인지증과 레비소체형 인지증을 들 수 있다.(2) 뇌혈관성 인지증뇌혈관성 인지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뇌혈관성 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뇌경색의 경우는 뇌혈관이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므로 그 부분의 뇌기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병이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출혈하여 그 부분의 뇌세포가 압박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이다.뇌혈관이 막히거나 출혈하게 되면 뇌세포에 산소나 영양 공급을 할 수 없게 되어 뇌세포가 파괴되고 뇌의 본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인지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뇌혈관성 인지증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지질이상증, 흡연 등이며, 뇌혈관성 인지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장애 이외에 보행장애가 많이 나타나며 배뇨장애도 함께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또 감정을 조정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감정실금(感情失禁)과 하찮은 일에 울거나 화를 내기도 하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가라앉는다. 또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보다도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3) 레비소체형 인지증레비소체형 치매의 원인은레비소체라는 단백질이 대뇌피질이나 뇌간(腦幹)에 많이 모여 신경세포를 압박하여 일어나는 병이다.대뇌피질이란 무엇을 생각할 때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곳으로, 레비소체는 파킨슨병에서도 볼 수 있어 레비소체형 인지증 환자는 파킨슨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손발이 떨리고 동작이 느려지며 근육이 굳어 신체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 잘 넘어진다. 레비소체형 인지증 환자의 일차적 특징은 환시(幻視)다. 초기 단계는 기억장애보다 환시 증상이 심하여 인지증으로 생각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인지증 하면 우선 건망증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이 인지증 환자들은 뚜렷하게 환시를 호소한다. 집안에 벌레가 있다든가, 모르는 사람이 있다든가,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보인다고 한다. 이때 갑자기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바보 취급을 해서는 안 되고, 환자가 말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이 레비소체형 인지증은 일본의 정신과 의사 고사카 겐지(小阪憲司)가 1976년 인지증 환자 대뇌피질에서 레비소체를 발견하여 세계 의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4) 전두측두형(前頭側頭型) 인지증 전두측두형 인지증은 뇌 전두엽과 측두엽이 위축되어 혈류가 떨어짐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다.전두엽은 사고(思考)나 감정의 표현, 판단을 조정하여 인격이나 이성적인 행동, 사회성에 크게 관련된 곳이며, 측두엽은 언어의 이해, 청각, 미각, 그밖에 기억이나 감정 관리 등을 담당한다.전두측두형 인지증의 특징은 인격의 변화나 상식적으로 볼 때 이상한 행동을 한다. 예를 들어 공직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상가 점포에서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인지증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환자나 그 가족들이 매우 고통을 받게 될 것임은 물론이다.또한 억제력이 없어지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사람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등 감정이 둔화되는 증상도 보인다.(5) 기타 인지증이밖에도 여러 가지 질병이 인지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만성경막하혈종(慢性硬膜下血腫)이나 정상압수두증(正常壓水頭症) 같은 병은 뇌신경외과에서 수술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현저하게 회복될 수 있는 인지증이다. 아직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는 병도 있지만, 현대의학으로 치료 가능한 병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진단을 받아 치료 방침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세계에서 장수 국가로 알려져 있는 일본의 경우 약 460만 명(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15%)이 인지증 환자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인지증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의 약 20%가 인지증 상태가 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일본 후생노동성이 공표한 인지증 환자 유형별 자료알츠하이머형 인지증 67.6%뇌혈관성 인지증 19.5%레비소체형 인지증 4.3%전두측두형 인지증 1.0%알코올성 인지증 0.4%혼합형 인지증 3.3%기타 인지증 3.3% 이 자료에 의하면 알츠하이머형 인지증 환자가 67.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 뇌혈관성 인지증 순으로 나타나 있다.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서도 2015년 기준 세계적으로 인지증 환자가 5천여만 명으로 집계되었지만, 2030년에는 8,200만 명으로 늘어나고 2050년에는 1억5,2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인지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간호비와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5년 세계국내총생산(GDP)의 약 1%에 해당되는 8,180억 달러이던 것이 2030년에는 연간 약 2조 달러로 증액될 것이라 한다. 인지증의 최대 위험인자는 고령에 의한 것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인지증 유병률은 마구 올라간다. 70대 전반에 3%대이던 것이 80대 후반에 들어서면 40%가 넘고, 90대 이상에서는 60%가 넘는다는 것이다. 인지증은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40세 전후에서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65세 미만에서 발병된 경우에는 ‘조기 치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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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 / 김병균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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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김병균 (지은이)
좋은 토지를 고르는 방법, 그중에서도 바닷가 토지 선정 시 핵심 포인트와 실전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최소한의 돈으로 건축하는 모듈러주택(이동식주택)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사 시작 전에 해야 할 일들, 공사 과정 등을 알려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시행착오를 막아준다. 때로는 사장처럼, 때로는 머슴처럼 힘들 수도 있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이지만, 그 과정에서 즐기는 법, 온전히 삶을 누리는 법을 위트 있게 전한다.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단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바닷가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준비하는 지은이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자 소시민이다. 바닷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과 최악을 대비하는 보험으로 활용 가능하다. 항상 똑같은 일상에서 새로운 도전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바닷가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프롤로그 … 4 Chapter 01 직장인, 바닷가 토지부터 구매하라 왜 바닷가 토지여야 하는가? … 15 건축의 시작은 토지 구입 … 17 바닷가 토지의 시세 동향 … 19 바닷가 토지 찾는 방법 … 21 좋은 토지 고르는 방법(자본금별) … 27 좋은 토지 고르는 방법(위치별) … 31 바닷가 토지 선정 시 핵심 포인트 : 건축 가능 여부 … 35 바닷가 토지 선택 시 핵심 포인트 : 건물 크기 … 39 토지 구입 시 협상 방법 … 43 토지 실거래가 확인 방법 … 47 토지 매매 시 주의사항 … 52 촌집 구매를 통한 토지 확보 방법 … 56 토지의 지목 … 59 농지보전부담금, 산지전용부담금(대체산림자원조성비) … 62 토지에 경작물 경작 시 참고사항 … 65 바닷가 토지 찾기 실전 사례 … 67 농지(밭, 논, 과수원) 구매 시 필요한 농취증 … 75 토지의 정확한 지번 알아보기(실속 팁) … 80 현장 임장의 중요성 … 84 토지 구매 이후 건축 시점 … 87 Chapter 02 최소한의 돈, 가성비로 건축 설계하기 건축박람회 참가하기 … 93 건축공법에 따른 장단점 비교 … 96 건축을 위한 비용 … 99 건축을 위해 내가 모은 돈은? … 101 내가 다중주택을 선택한 이유 … 103 내가 모듈러주택을 선택한 이유 … 105 하루 만에 뚝딱 짓는 주택 … 108 평당 단가는 중요하지 않다 … 111 농어촌 민박 허가를 위한 주택 구성 … 113 건축방향 선택 … 115 Chapter 03 공사 시작 전에 해야 할 일들 건축허가를 위한 준비 … 121 상수도 설치 … 124 전기 설치 … 126 토목설계 … 128 주택 건축설계 … 132 내진설계 … 135 경계측량 … 137 착공신고 준비 … 139 Chapter 04 공사 시작, 첫 삽에 배부르랴 토목공사 준비 … 143 공사관계자와의 관계 … 146 대금 지급 방법 … 149 정화조 공사 … 151 상하수도 공사 … 153 돈으로 해결하는 변수 … 155 토지의 형질변경(Feat. 토지 성형수술) … 156 공사에 방해가 되는 전깃줄 처리방법 … 159 옹벽공사 … 160 힘들지 않게 옹벽공사 하는 법 … 165 주변인과의 마찰해결 … 168 기초공사 … 171 Chapter 05 10년 늙지 말고, 하루 만에 건축하기 건축물 내·외부 결정하기 … 177 스트레스 받는 건축공사 쉽게 처리하기 … 180 전문가에게 맡기자 … 183 덱(Deck)작업 … 185 가로등 설치 … 187 담장 만들기 … 188 건물 전기 연결 … 190 Chapter 06 호구가 되지 않는 준공검사 방법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준공 … 195 공무원에게 설명하기 … 197 구조검토확인서 … 198 준공을 받기까지 … 200 Chapter 07 게스트하우스 운영 : 때로는 사장처럼 때로는 머슴처럼 농어촌 민박 허가 받기 … 205 게스트하우스 CI 만들기 … 207 2층 침대 설치하기 … 209 청소와 빨래 … 211 게스트하우스 파티 … 212 술에 대한 단상 … 214 계절에 따른 변수(살아봐야 보이는 단점들) … 216 손님을 지인처럼 … 218 집 앞에서 낚시와 통발 … 219 피쉬 뱅크(Fish bank) 운영 … 222 정낭을 설치한 대문 … 224 돈 안 드는 마케팅 … 227 인터넷 설치하기 … 233 임대를 통한 수익 창출 … 234 Chapter 08 더 나은 바닷가 게스트하우스 임대 보증금을 활용한 바닷가 토지 구매 … 239 5,000만 원 이하의 바닷가 토지 찾기 … 241 바닷가 토지 현장조사(임장) … 246 토지 가격 협상 … 248 건축 이전까지 토지 활용 방법(미나리밭) … 251 최종 계약(농취증과 등기) … 252 썬룸과 어닝, 바닥 에폭시 시공 … 253 방 공간을 불편하지 않게 최소화하기 … 256 스크린과 빔프로젝트 … 257 Chapter 09 질의 응답 : 바닷가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것 도대체 얼마에 건축이 가능한가? … 261 부대비용은 얼마나 들까? … 262 평당 얼마면 시공이 가능한가? … 263 건축하는 데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 … 263 진짜 하루에 건축하는 것이 가능한가? … 264 포항에서만 바닷가 토지를 5,000만 원에 구매 가능한 것 아닌가? … 264 바닷가 토지의 시세동향은 어떠한가? … 265 토지에 건축이 가능한 것을 어떻게 알아보나? … 266 꼭 바닷가 토지여야 할까? … 267 토지만 구입하고 나중에 건축해도 되나? … 268 어떤 방식으로 좋은 토지와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나? … 268 농어촌지역이 아닌 도시지역에 건축하면 안 되나? … 269 100평 이하의 작은 땅을 사려고 하는데, 작은 땅이 없다 … 269 토지를 직접 가보기 어려운데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되나? … 270 모듈러주택(이동식주택) 말고, 다른 주택으로 건축해도 되나? … 271 모듈러주택(이동식주택)은 단열이나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나? … 271 바닷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다 보니 힘들고, 도시로 가고 싶다 … 272 토지에 건축 신고를 하고 나중에 건축해도 되나? … 272 돈 없이 건축이 가능한가? … 273 건축 중이나 건축 이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때 민원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나? … 274 바닷가에서 낚시나 수렵채집을 가성비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 … 274 좋은 건축업체를 고르는 팁이 있나? … 275 기본적인 게스트하우스 홍보는 어떻게 하나? … 276 각 방마다 화장실이 많을 필요가 있나? … 276 방마다 주방이 별도로 있는 것은 어떤가? … 277 게스트하우스에서 힘든 손님은 어떻게 대처하나? … 277 손님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 278 농어촌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록방법은? … 278 이용요금 산정은 어떻게 하나? … 279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위해 조식을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나? … 280 방이 몇 개 없는데, 주인실이 꼭 필요하나? … 280 바닷가 토지 위치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 281 임대는 어떻게 놓을 수 있나? … 282 게스트하우스 매매를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282직장인, 바닷가 토지부터 구매하라! 2억 원이라는 금액은 서울, 경기권에서는 아파트 한 채 구입하기도 어려운 금액이다. 하지만 바닷가 게스트하우스는 건축까지 가능하다. 30평 이하 바닷가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위해서는 바닷가 토지 5,000만 원을 잡고, 주택비용 1억 원, 부대비용 5,000만 원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바닷가 토지를 찾는 법부터 가성비 있게 건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명한 관광지나 좋은 등산코스가 있는 산 주변도 좋은 위치이지만, 지은이는 직접 잡은 고기와 해산물을 나눠 먹고, 파도를 바라보며 힐링하는 기분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바닷가 토지를 선택했다. 또한 바닷가는 좋은 가격에 좋은 위치를 선정해 토지를 구매하고 건축을 하게 된다면, 토지의 시세차익과 건물의 임대수익 및 매매차익까지 부동산 재테크에도 많은 이점이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건축의 시작은 토지 구입부터 시작한다. 일단 자본금 3,000만 원이 모였다면, 땅을 찾아보라. 그중에서도 바닷가 토지를 구매하라! 토지 구입부터 건축, 운영까지 바닷가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것 이 책은 좋은 토지를 고르는 방법, 그중에서도 바닷가 토지 선정 시 핵심 포인트와 실전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최소한의 돈으로 건축하는 모듈러주택(이동식주택)을 소개한다. 지은이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사 시작 전에 해야 할 일들, 공사 과정 등을 알려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시행착오를 막아준다. 때로는 사장처럼, 때로는 머슴처럼 힘들 수도 있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이지만, 그 과정에서 즐기는 법, 온전히 삶을 누리는 법을 위트 있게 전한다.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단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바닷가 게스트하우스 건축을 준비하는 지은이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자 소시민이다. 바닷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과 최악을 대비하는 보험으로 활용 가능하다. 항상 똑같은 일상에서 새로운 도전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바닷가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토지는 금액이 싸다면 그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는 토지다. 일례로 5,000만 원짜리 토지가 있다면, 직장인이 몇 년 모아서 도전해볼 수 있는 토지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접촉해볼 수 있다. 하지만 2억 원인 토지가 있다면, 사람들은 금액만으로도 지레 포기를 해버릴 것이다. 금액이 싸다는 것이 다른 토지의 장단점을 제하더라도 굉장한 메리트이니, 이런 토지를 발견했다면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관심 있게 보길 추천한다. 건축 중에 흙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흙을 무작정 버리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 흙을 버릴 때도 흙을 파는 포클레인과 트럭이 필요하고, 포클레인은 약 50만 원, 트럭은 약 3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잠깐의 선택으로 돈이 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도 무턱대고 흙을 파내는 데 돈을 쓰고, 건축 중에는 흙이 필요해 포클레인과 트럭을 다시 불러서 흙값을 주고, 다시 흙을 성토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독자분들은 이런 일을 방지해 돈을 아낄 수 있기를 바란다. 건물 준공도 끝났고, 농어촌 민박 허가도 받았으니 이제는 실전 게스트하우스 영업만 남았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면 낭만적이고 좋은 점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청소와 빨래가 정말 크게 다가온다. 청소와 빨래가 몸에 밴 성격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중략) 뭐든 익숙해지면 잘하고 빨라지듯이 진득하게 한번 해보길 권하고, 6개월간 해봤는데도 힘이 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길 권한다. 청소와 빨래를 누군가에게 맡기고, 돈을 지불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만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의 역사
KMC(기독교대한감리회) / 전성성 지음 / 2010.10.29
9,000

KMC(기독교대한감리회)소설,일반전성성 지음
자고 일어났더니 1
가연 / 서경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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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소설,일반서경 (지은이)
가연 장르소설집 14, 15권. 서경 장편소설. 오랫동안 친구의 길을 벗어난 적 없던 두 사람. 자고 일어났더니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버렸다. 상반신 근육을 눈으로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그녀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해가 서쪽에서 뜨지 않고서야,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김, 김, 김재훈…… 우리 설마…… 그럴 리가." "그, 그럼. 어제 일이…… 잠깐 스톱. 일어나지 마." "으아아악. 말도 안 돼." "……아니. 저기, 아 몰라! 이따가, 나중, 나중에 얘기하자."프롤로그1. 사건 발생 전2. 선을 넘다3. 선택의 순간4. 마음이 가다5. 달콤한 고백6. 연애의 시작7. 마음을 나누고 몸을 기대고8. 걱정, 그리고 서운함오랫동안 친구의 길을 벗어난 적 없던 두 사람.자고 일어났더니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버렸다.상반신 근육을 눈으로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그녀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해가 서쪽에서 뜨지 않고서야,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고서야,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김, 김, 김재훈…… 우리 설마…… 그럴 리가.”“그, 그럼. 어제 일이…… 잠깐 스톱. 일어나지 마.”“으아아악. 말도 안 돼.”“……아니. 저기, 아 몰라! 이따가, 나중, 나중에 얘기하자.”【출판사 리뷰】 카카오페이지 ★평점 9.9 30주 연속 최고 인기작!《자고 일어났더니》웹툰화 확정! 카카오페이지에서 『그대 마음 한 스푼』, 『위험한 사내연애』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경 작가의 신작이 종이책으로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화제가 된 이 작품은 현재 웹툰화가 확정된 상태이다. 김재훈와 홍진주. 그 둘은 14년 지기 친구 사이이다. 그러나 현재 둘의 처지는 하늘과 땅 차이. 김재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톱배우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에 들 정도로 유명한 배우, 진주는 양다리 걸친 남자 친구와의 불화로 속을 끓이는 일반인이었다. 속상한 마음에 술을 진탕 마신 진주를 건사해 집에 곱게 모셔 놓는다는 것이 그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날 전까지는 말이다. 그날 밤을 기점으로 둘은 친구 사이에서 그보다 끈적한, 다른 관계가 되어 버리는데. 하룻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버린 남녀. 남자는 여자를 잡으려 하고, 여자는 그런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 무엇보다 남자가 너무 인기가 많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할지, 진주의 선택을 참고해 보자. 잠에서 깬 진주는 눈을 비볐다. 온몸이 어디에 맞은 것처럼 아팠다. 그녀는 얇은 이불로 제 몸을 칭칭 감았다. 오슬오슬 몸이 떨릴 정도로 추웠다. 금방이라도 토할 것처럼 속이 울렁거려 그녀는 머리를 부여잡고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여기가 어디야? 눈에 뵈는 게 있어야지.집인가? 그녀는 떠오르지 않는 기억을 잡아보려 인상을 썼지만 떠오르는 건 유인호 자식밖에 없었다.“우웩-!”어제 먹은 게 올라올 거 같아 그녀는 손바닥으로 입을 부여잡았다.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주변이 흐리멍덩하게 보여 분간이 되지 않았다.“여기, 안경.”“……어. 고마워. 우욱.”진주는 안경을 받아 들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욕실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뛰었다. 변기를 부여잡고 있길 한참. 속이 좀 시원해졌다 싶었을 때 그녀는 욕실 안에서 거울을 봤다.“으아악!”눈은 부어 있고, 머리카락은 귀신처럼 산발이었다. 더 문제는 그녀의 턱선과 목에 자리한 자국이었다. 그녀는 슬며시 그 와중에도 악착같이 챙겨온 이불을 활짝 열어 거울 속 제 몸을 봤다. 그녀는 악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입을 벌렸다. 목에서 가슴, 그 아래까지 누군가의 흔적이 또렷하게 남아 있었다. 그 누군가가 어떤 인간일지 모른다는 게 함정이었다.“아악-!”진짜, 홍진주. 너 맛탱이가 갔구나. 아무리 유인호 때문에 열받았어도 이건 아니잖아! 그녀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짚으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때, 익숙한 욕실 구조가 머릿속에 인식되었다.여긴…… 김재훈 집인데. 하연과 태주, 우리 팀이 만나면 여기서 곧잘 술을 마셨다. 욕실도 자주 사용하고. 여기서 자주 때 빼고 광을 냈는데…… 왜 내가? 아무리 더듬어 봐도 어제 술을 마실 때 김재훈은 없었다. 유치원 다니는 어린이부터 손녀 손자들을 돌보는 어르신들까지. 김재훈을 모르면 간첩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로 그는 유명한 배우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위 안에 들었다고 했고, 대륙의 남자라 그를 위해 전용기까지 중국에서 보낸다고 했었다.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 남자가 바로 제 14년 지기 친구였다.그런데…… 왜, 내가 이런 모습으로 친구 집에? 왜? 그녀는 벌컥 욕실 문을 열고 나갔다. 안경을 끼고 본 실내는 김재훈의 집이 맞았다. 대궐처럼 넓은 김재훈의 집! 그녀는 눈을 휙휙 돌리다가 침대에서 시트로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김재훈과 눈이 딱 마주쳤다.“김, 김, 김재훈…… 우리 설마…… 그럴 리가.”상반신 근육을 눈으로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그녀는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아니, 해가 서쪽에서 뜨지 않고서야.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유인호를 잃은 것보다 친구 김재훈을 잃은 게 더 클 정도로 제게 소중한 녀석인데…….“진주야.”“어.”“잘 잤어?”진주는 울상을 지으며 이건 꿈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네가 감히 누굴 덮쳐! 줘도 먹지 말아야지! 김재훈이 다 벗고 있어도 눈을 돌렸어야지! 미쳤어, 미쳤어! 모른 척해야지. 어쩌면 서로의 몸에 손과 입술만 댔을지도 몰라. 아직 다리 사이까지 공유하지 않았을 거야. 아니야, 아닐 거야.“그, 그럼. 어제 일이 기억도 안 나…… 잠깐 스톱. 일어나지 마.”그녀는 몸을 일으키려는 그를 막았다. 스르르 이불이 흘러내려 그의 배꼽 아래가 언뜻 보였다. 탄탄한 가슴 근육과 초콜릿 복근은 그가 벗었다 하면 시청률을 고공 행진하게 하였고, 다음 날 기사와 포털 사이트에 ‘김재훈 복근’, ‘김재훈 몸매’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앞다투게 했다. 그렇지만 직접 보는 건…… 너무 야했다.
헬라어 원문번역 : 요한복음 / 요한1,2,3서 / 계시록
비블리아 / 박길봉 (지은이)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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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소설,일반박길봉 (지은이)
고대 그리스의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오늘날 수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다. 하지만 고대어를 현대어로 번역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으며 생각지 않은 번역의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 책은 요한복음과 요한1,2,3서와 계시록을 헬라어 원문을 직역하였으며, 중요한 헬라어 단어의 뜻을 각주로 실어서 독자들이 헬라어 성경의 의미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요한복음 처음에 그 말씀이 있었고(1:1) / 16 그리고 그 셋째 날 그 갈릴리의 카나에(2:1) / 24 그리고 그 바리새인에 속하는, 이름이 니코데모(3:1) / 28 그러므로 마침 예수가 요한 보다 더 많은 제자를 삼고(4:1) / 34 이런 일들 후에, 그 유대인들의 절기가 있어(5:1) / 42 이런 일들 후에, 그 예수께서 그 갈릴리의 바다(6:1) / 50 그리고 이런 일들 후에, 그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걸어 다니고 있었다(7:1) / 60 그리고 예수는 그 갈람의 산으로 갔다(8:1) / 68 그리고 그가 지나가다가(9:1) / 7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10:1) / 84 그리고 어떤 병든 자가 있었으니(11:1) / 90 그러므로 그 유월 엿새 전에(12:1) / 98 그리고 그 유월의 절기 전에(13:1) / 107 너희의 마음에 불안해 지게 하지 말라(14:1) / 113 나는 실제로 존재하는 포도나무요(15:1) / 119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니(16:1) / 124 그 예수께서 이런 것들을 말하고(17:1) / 130 이런 것들을 말한 후, 그 예수께서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18:1) / 135 그러므로 그때에, 그 빌라도가 그 예수를 데려다(19:1) / 142 그리고 그 안식준수의 첫날에(20:1) / 149 이런 일들 후에, 그 디베랴의 바다에서(21:1) / 151 ▪요한일서 처음부터 그가 있었으니(1:1) / 160 나의 어린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런 일들을 글로 쓰는 것이니(2:1) / 163 보라! 너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로 불리어지게 하기 위해서(3:1) / 169 사랑을 받는 자들아, 너희는 모든 영을 믿지 말라(4:1) / 174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이 믿어지는 자는(5:1) / 179 ▪요한이서 그 장로인 내가 진리로 인하여 사랑하는(1:1) / 184 ▪요한삼서 그 장로인 내가 진리로 인하여 사랑받는 가이오 그 사랑하는 자에게(1:1) / 188 ▪계시록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1:1) / 192 너는 에베소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글을 써라(2:1) / 197 그리고 너는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글을 써라(3:1) / 204 이런 일들 후에, 내가 보았는데(4:1) / 209 그리고 내가 그 보좌 위에 앉아 있는 분의 오른 손에서(5:1) / 212 그리고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중에 하나를 열 때(6:1) / 215 그리고 이런 일들 후에, 내가 보았는데(7:1) / 219 그리고 그 어린 양이 그 일곱째 봉인을 열 때(8:1) / 223 그리고 그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9:1) / 226 그리고 내가 보았는데(10:1) / 230 또한 지팡이와 같은 갈대가 나(요한)에게 주어지며(11:1) / 232 그리고 그 하늘에 큰 표적이 나타나 보였는데(12:1) / 237 그리고 내가 그 바다의 모래 위에 서있게 되었다(13:1) / 241 그리고 내가 보았는데(14:1) / 246 그리고 내가 보았는데(15:1) / 251 그리고 내가 그 성전으로부터 큰 음성을 들었는데(16:1) / 254 그리고 그 일곱 대접을 가진 그 일곱 천사들 중 하나가 와서(17:1) / 259 그리고 이런 일들 후에, 내(요한)가 보았는데(18:1) / 264 그리고 이런 일들 후에, 내가 그 하늘에 많은 무리의 큰 음성을 들었는데(19:1) / 270 그리고 내(요한)가 보았는데(20:1) / 276 그리고 내(요한)가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을 보았는데(21:1) / 280 그런 후, 그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요한)에게 수정 같이 투명하고(22:1) / 286예수께서는 이 어두움의 세상에 속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하신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한 번쯤은 생각하고픈 말이다. 요한은 이 땅의 인간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해주고 싶었다. 예수님 곁에 가장 가까이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눈여겨보면 요한의 복음서 요한의 1,2,3서 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그것을 그리스도 예수로써 밝히니 요한의 복음서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요한의 1,2,3서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계시록에서 다시 오실 어린양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오늘날 수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다. 하지만 고대어를 현대어로 번역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으며 생각지 않은 번역의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 책은 요한복음과 요한1,2,3서와 계시록을 헬라어 원문을 직역하였으며, 중요한 헬라어 단어의 뜻을 각주로 실어서 독자들이 헬라어 성경의 의미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헬라어 원문을 통한 성경번역과 해석을 위한 분들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요한복음 4장4:1 그러므로 마침 예수가 요한 보다 더 많은 제자를 삼고(poieo) 물속에 침례를 준다(baptizo)고 그 바리새인들이 들은 것(akouo)을, 주님(kurios)이 잘 알았을(ginosko) 때,4:2 비록 예수님이 친히 물속에 침례를 주지(baptizo) 않고, 오히려 그의 제자들이 (물속에 침례를 주고 있었지만),4:3 그(주님)가 그 유대를 떠나(aphiemi), 다시(palin) 그 갈릴리로(eis) 갔다(aperchomai).◑4:4 그때 그는 그 사마리아를 거처(dia) 통과하여야 했었다(dei dierchomai).4:5 그러므로 그가 야콥이 요셉 자신의 아들(huios)에게 준 구역(chorion) 에 가까운, 수카라고 하는 그 사마리아의 성읍(polis)에 이른다 (erchomai), 4:6 그때 그곳에 그 야콥의 우물(pege,샘)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 예수께서 그 여정으로(ek) 피곤하여(kopiao), 그 우물(pege,샘)에(epi) 그대로 앉아 있었다(kathezomai). 때(hora)가 제 육 시쯤 이었다. 요한일서 1장1:1 처음(arche)부터(apo) 그가 있었으니(eimi,미), 그때 그를 우리가 듣는 것이고(akouo,완), 그때 그를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이고(horao,완), 그때 그를 우리가 눈여겨본 적이 있고(theaomai,과), 또 그를 우리의 손(cheir,복)이 그 생명(zoe)의 말(logos)에 관해서(peri) 더듬어 만진 적이 있다(pselaphao,과),1:2 (다시 말해), 그 생명(zoe)이 빛으로 밝게 나타나 보여 졌으니 (phaneroo,과,수), 그때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horao,완), 또 증거 하고(martureo,현), 또한 그 아버지와 함께(pros) 있었다(eimi,미)가 우리에게 빛으로 밝게 나타나 보여 진(phaneroo,과,수) 그 영원한 생명(zoe)을 너희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다(apanggello,현),1:3 (다시 말해), 우리가 보고(horao,완) 듣는 것(akouo,완)을 너희에게 자세히 알려주니(apanggello,현), 즉 심지어 너희도 우리와 교제하기 (echo koinonia) 위해서이다, 그때 우리의 그 교제(koinonia)는 그 아버지와 함께(meta)이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christos)와 함께(meta)이다, 요한계시록 5장5:1 그리고 내가 그 보좌(thronos) 위에 앉아 있는 분의 오른손에서 앞뒤로 쓰인 한 권의 책(biblion)을 보았는데(horao), 그때 그것은 일곱 인장(sphragis)들로 철저히 봉인되어 있었다(katasphragizo).5:2 또 내가 보았는데(horao), 한 힘 있는(ischulos) 천사가 큰 음성으로 전파하기를(kerusso), “누가 그 책(biblion)을 열기에 즉 그것의 봉인(sphragis)을 풀어놓기에 (luo) 합당한 자(axios)이냐?”라고 하더라.5:3 그때 어느 누구도, 그 하늘 안에서도 그 땅 위에서도 그 땅 아래에 서도, 그 책(biblion)을 열어, 그것을 능히 볼 수가 없었다.5:4 그러자 내(요한)가 크게 울부짖고 있었다(klaio,미), 왜냐하면(hoti) 내가 그 책(biblion)을 열어 읽기에 또는 그것을 보기에 합당한(axios) 어느 누구도 발견하지(heurisko)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5:5 그때 그 장로들 중에 한 장로가 나(요한)에게 말하기를, “너는 울부짖지(klaio) 말아라, 보라! 유다 지파에(ek) 속하여 있는 그 사자(leon) 곧 다윗의 뿌리가 그 책(biblion)을 열기 위해 이기었으니(nikao), 즉 그가 그것의 일곱 봉인(sphragis)들을 풀 것이다(luo).”라고 하였다.◑ 5:6 그리고 내가 보았는데(horao), 그때 보라! 그 보좌(thronos)와 그 네 생물(zoon)들 가운데에 또한 그 장로들 가운데에, 살해된 것(sphazo) 같은 한 어린양(arnion)이 서 있다(histemi), 그때 그(어린양)는 일곱 뿔(keras,복)과 일곱 눈(ophthalmos,복)을 갖고 있으니, 즉 그 모든 땅으로 보내어지는(apostello) 그 하나님의 일곱 영(pneuma,복)인 일곱 눈(ophthalmos,복)을 갖고 있는 것이다. 5:7 그러자 그(어린양)가 이르렀고(erchomai), 그 보좌(thronos)에 앉아 있는 분의 오른손에서(ek) 그 책(biblion)을 취한다(lambano,완).
오무라이스 잼잼 14
송송책방 / 조경규 (지은이) / 2023.12.13
21,000원 ⟶ 18,900원(10% off)

송송책방소설,일반조경규 (지은이)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은 가족들이 ‘요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게 된 영화,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주 듣는 CD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고전 <봉신방>, 17살 은영이가 최근 산 CD는 임윤찬의 <베토벤, 윤이상, 바버>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는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6살 준영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하게 되었다. 취향은 세월과 함께 또 변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들을 떠올리면 2023년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 무렵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그럼 이 가족은 14권에선 무엇을 먹었을까. 편의점에서 파는 짭짤한 반숙계란 ‘감동란’을 직접 만드는 실험을 하고 내린 결론은 ‘사먹자’. NBA 개막일에 개막 경기를 보며 먹을 메뉴로 결정된 건 냉동만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만두를 먹으며 우리나라 냉동만두의 시작과 2020년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까지의 역사가 소개된다. 20세기 말, 미국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고소하고 짭짤한 해시브라운, 놀이공원에서 파는 회오리감자의 발명 비화, 인생 최초로 먹어본 순대국, 그리고 집에서 끓이는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와 옥수수차까지. 각종 간식과 주식과 후식과 차까지 맛있는 코스를 선사한다.들어가며 6293화 감동의 반숙란 15294화 굿모닝 해쉬 브라운 45295화 축 개막 냉동만두 67296화 마지막 소머리국밥 91297화 마라탕 먹으러 가볼까? 109298화 키세스 초콜릿 어디부터 먹어요? 143299화 원 없이 망고 실컷 먹고 싶따 163300화 오무라이스잼잼 193301화 알카포네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223302화 엄마가 만들어주신 보리차와 옥수수차 251303화 우리 첫번째 순대국 277304화 엄지척 새우과자305화 화이타 보이의 위기! 331306화 이리 와서 잣 자시오~ 363307화 올 여름도 진주냉면처럼 시원하게~ 395308화 회오리 감자 롤러코스터 423309화 나무에서 열리는 아메리카노 461310화 초코우유 하루에 한 잔! 491오무잼 14권 후기 524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더!recipe완벽한 달걀 요리 43300화 기념 독자 축하 댓글벌써 300화라니! 65소중한 추억과 함께한 오잼! 89볼수록 마음도 따숩고 배도 고파져요 161오잼과 함께 성장한 느낌이에요 276손주랑 볼 수 있게 계속 연재해주세요 33030000000회까지 보고 싶어요~ 361학생 때부터 ㅤㅈㅘㅆ는데 이제 엄마가 되었네요~ 421우리도 열심히 행복해질게요! 490원조탐방최미자소머리국밥 108마라탕 Q&A 138인터뷰 라화쿵부 천향란 대표님 140recipe초간단 망고 디저트 만들기 192원조탐방홋쿄쿠세이 / 주테이 222알카트라즈 섬에 관한 TMI 2492021 한글사랑 마포모둠공모전 노랫말 분야 2등상 수상작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개사: 조은영)은영이가 완전 추천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노래 베스트 5잣돌이가 궁금하다 394범규 없는 범규 사진앨범 460마일로 옛날 광고 퍼레이드 521참고한 책과 자료 522판권 536내가 먹는 것이 나의 추억이 된다<오무라이스잼잼> 14권은 가족들이 ‘요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게 된 영화,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주 듣는 CD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고전 <봉신방>, 17살 은영이가 최근 산 CD는 임윤찬의 <베토벤, 윤이상, 바버>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는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6살 준영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하게 되었다. 취향은 세월과 함께 또 변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들을 떠올리면 2023년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 무렵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그럼 이 가족은 14권에선 무엇을 먹었을까. 편의점에서 파는 짭짤한 반숙계란 ‘감동란’을 직접 만드는 실험을 하고 내린 결론은 ‘사먹자’. NBA 개막일에 개막 경기를 보며 먹을 메뉴로 결정된 건 냉동만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만두를 먹으며 우리나라 냉동만두의 시작과 2020년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까지의 역사가 소개된다. 20세기 말, 미국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고소하고 짭짤한 해시브라운, 놀이공원에서 파는 회오리감자의 발명 비화, 인생 최초로 먹어본 순대국, 그리고 집에서 끓이는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와 옥수수차까지. 각종 간식과 주식과 후식과 차까지 맛있는 코스를 선사한다. 대망의 300화는 <오무라이스잼잼>. 도쿄 긴자에 있는 렌가테이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은 이야기인데, 언젠가 어디엔가 조경규 작가가 오무라이스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에서 소개할 거라고 했던 걸 기억했던 독자들이 ‘설마 마지막회는 아니겠지?’라는 댓글들을 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웹툰 연재분에 3개월 동안 달린 댓글들 중 일부는 본문의‘그리고 재밌는 이야기 더’에 실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군대에 갔다는 청년, 대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이젠 엄마가 되었다는 사람, 싱글일 때부터 읽다가 이제는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는 아빠, 오무라이스잼잼을 통해 드넓은 음식의 세계를 배우고, 배고플 때 대리 만족하고 힘들 때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 아기였던 은영이 준영이가 커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 한끼한끼 최선을 다해 먹고, 하루하루 그날의 재미를 열심히 찾는 오잼 가족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는 독자들. 14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함께 성장해온 오무라이스잼잼과 독자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무라이스잼잼>은 작가님이 힘이 닿는 한 계속 그릴 계획이니, 손자와 함께 볼 날도 올지 모른다.
중국역대시가선집 2
돌베개 / 기세춘.신영복 엮음 / 1994.04.10
30,000

돌베개소설,일반기세춘.신영복 엮음
음풍농월이 아닌 민초들의 노래를 새로운 선시, 유려한 번역으로 충실하게 소개한 중국시가선집. 기원전 1,000년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 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이다.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민요를 모두 포괄한 것으로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1권 머리말 【선진시대(先秦時代)】 시경(詩經) 주남 / 소남 / 패풍 / 용풍 / 위풍 / 왕풍 / 정풍 / 제풍 / 위풍 / 당풍 / 진풍 / 회풍 / 조풍 / 빈풍 / 소아 / 대아 / 주송 초사(楚辭) 굴원 / 송옥 【한대(漢代)】 한대 사부(漢代辭賦) 가의 / 회남소산 / 양홍 악부시(樂府詩) 고시(古詩) 【위진시대(魏晉時代)】 건안풍골(建安風骨) 조조 / 채염 / 왕찬 / 진림 / 조식 정시(正始)·태강(太康) 원적 / 혜강 / 반악 / 장협 / 육기 / 좌사 / 곽박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동진(東晉) 도연명 송(宋) 사령운 / 포조 제(齊) 사조 / 왕융 / 심약 양(梁) 오균 / 하손 / 온자승 진(陳) 음갱 / 서릉 / 유신 / 강총 민요(民謠) * 작품별 찾아보기 * 작가별 찾아보기 2권 머리말 당(唐) 1 【초당(初唐)】 위징 / 왕적 / 왕발 / 낙빈왕 / 양형 / 노조린 / 두심언 / 소미도 / 설직 / 유희이 / 송지문 / 심전기 / 진자앙 / 하지장 / 장약허 / 장욱 / 장열 / 왕한 / 왕만 / 장구령 【성당(盛唐)】 왕지환 / 최국보 / 맹호연 / 이기 / 기모잠 / 최호 / 조영 / 왕창령 / 최서 / 왕유 / 장순 / 고적 / 이백 / 상건 / 두보 / 잠삼 / 장계 / 유방평 * 작품별 찾아보기 * 작가별 찾아보기 3권 머리말 당(唐) 2 【중당(中唐)】 유장경 / 황보염 / 원음풍농월이 아닌 민초들의 노래를 새로운 선시, 유려한 번역으로 충실하게 소개한 중국시가선집. 기원전 1,000년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 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민요를 모두 포괄한 것으로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 1. 내용과 주요 특징 이 책은 기원전 1000년경에 나온 시경의 ‘노동요’에서 근대의 ‘해방가’까지 3천년 동안의 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역대시가선집이다. 이 선집은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고전적 명시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민중들의 저항시와 노래 및 민요를 모두 포괄하여 총 1,239수를 수록하고 있다. 1) 국내 최초로 중국 시사 3천년 총망라 그동안 시경과 당시는 더러 번역되어 우리에게 소개되었으나 놀랍게도 중국사가의 전모를 소개한 제대로 된 번역서는 없었다. 이 선집은 3천년의 중국 시가 가운데서 사상성과 예술성이 높은 작품 1,239수를 뽑아 수록하고 있다. 또한 편집에 있어서 역대 시가유파(時歌流派)의 전개과정과 흐름이 반영되도록 배려함으로써 중국시가의 전체적인 모습이 바르게 소개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새로운 시각의 선시로 중국시의 전통을 새롭게 조명 중국 한시 하면 으레 음풍농월을 떠올리거나 한가한 양반들의 소일거리에 불과하다는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러나 중국의 시가는 그 발생적 시점부터 민중의 삶과 고통을 반영한다는 정신을 전통으로 삼아왔다. 중국시가의 원류로서 중국과 우리의 시가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시경은 바로 민중의 고통을 살피기 위해 관리들이 수집한 민중의 노래가 그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만연된 것은 과거 문자문화를 독점한 봉건지배계층이 민중의 삶과 고통을 반영한 시가를 배척하면서 자신들의 입장과 구미에 맞는 음풍농월만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소개된 중국 시집들은 이러한 그릇된 시각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민중의 삶과 질고를 외면하지 않은 중국시가의 전통을 바르게 소개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이 선집은 그동안 제외되거나 묻혀졌던 시, 노래, 민요 등을 광범하게 소개함으로써 중국시 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3) 현대 감각의 전혀 새로운 번역 한자말에 토씨만 붙이거나 뜻만 옮겨놓은 번역으로는 시의 맛을 느낄 수 없다. 또한 지나친 의역으로 원시의 시상을 왜곡시키는 것은 올바른 번역일 수 없다. 이 선집은 이러한 양 편향에서 벗어나 한문 특유의 압축된 의미를 간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되, 요즘 젊은이들도 자연스럽게 한시의 시상에 젖어들 수 있도록 우리말 시처럼 매끄럽게 번역하였다. 4) 시대와 작가에 대한 풍부한 해설 담아 시대와 시인마다 시대상황과 시 세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설을 붙여 굳이 문학사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시인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5) 미려한 해서체 원문과 여유로운 편집 이 선집은 왼쪽에는 원문과 주해를 싣고 오른쪽에는 번역된 시를 싣는 대역식 편집방법을 택하였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번역시는 번역시대로 일반 시집과 다름없이 여유롭게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옛 책의 붓글씨처럼 아름다운 해서체 원문을 보면서는 한시의 독특한 맛을 한껏 만끽하도록 했다. 2. 발간의 의의와 주목할 점 첫째, 중국과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동양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간된 이 선집은 우리의 문화적 지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중국 문화의 원류를 이해하는 데 더 없이 좋은 기본자료로서 독서계의 비상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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