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다육식물 715 사전
그린홈(Green Home) / 박유미 (옮긴이), 다나베 쇼이치 (감수) / 2022.04.10
18,000원 ⟶ 16,200원(10% off)

그린홈(Green Home)취미,실용박유미 (옮긴이), 다나베 쇼이치 (감수)
꾸준히 사랑받는 품종과 인기 품종 외에 희귀 품종까지, 다육식물 715종의 생육형과 재배 요령 등을 정리했다. 다육식물 관리방법과 재배기초 지식을 담았으며, 생육형 유형별 관리작업 캘린더를 수록했다. 초보자를 위한 용어 가이드로 수록되어 있다.Part 1 모아심기 즐기기 건조한 환경에 강한 식물과 모아심기 다육식물만 가득 심기 모아심기 순서와 포인트 Part 2 재배 기초지식 모종 선택과 재배 포인트 두는 장소의 기본 햇빛, 습도, 온도 대책 물주기의 기본 흙과 비료 재배에 편리한 도구 생육형 유형별 관리작업 캘린더 꺾꽂이, 잎꽂이, 옮겨심기, 포기나누기 case1 새끼 모종이 나왔을 때 case2 줄기와 가지가 자라서 촘 촘하고 무성해졌을 때 case3 새끼 모종이 늘어나 뿌리 가 가득찼을 때 case4 기는줄기가 자라났을 때 case5 잎과 줄기가 가늘고 약하 게 자랐을 때 case6 코노피툼 & 리토프스 예 쁘게 키우기 다육식물 병해충 대책 Part 3 인기 다육식물 사전 돌나물과 아이오니움 아드로미스쿠스 에케베리아 칼랑코에 인기만점 ‘토끼’ 패밀리 크라술라 그랍토베리아 그랍토세둠 크렘노세둠 그랍토페탈룸 파키베리아 코틸레돈 오로스타키스 세둠 세데베리아 파키피툼 셈페르비붐 틸레코돈 힐로텔레피움(꿩의비름속) 로술라리아 모난테스 아스포델루스과 알로에 아스트롤로바 쿠마라 가스테리아 가스테랄로에 하워르티아 불비네 포엘니치아 대극과 유포르비아 모나데니움 페딜란투스 야트로파 석류풀과(메셈류) 리토프스 코노피툼 알로이놉시스 안테깁바이움 일렌펠드티아 필로볼루스 플레이오스필로스 아르기로데르마 오스쿨라리아 글로티필룸 스토마티움 티타놉시스 딘테란투스 트리코디아데마 나난투스 에키누스 프리티아 베르게란투스 루스키아 용설란과 아가베 알부카 오르니토갈룸 산세비에리아 드리미옵시스 보위아 레데보우리아 협죽도과 파키포디움 오르베아 후에르니아 스타펠리아 포케아 프세우돌리토스 카랄루마 세로페기아 두발리아 국화과 세네시오 오토나 게스네리아과 시닝기아 쥐손이풀과 사르코카울론 쇠비름과 쇠비름 아나캄프세로스 아보니아 옻나무과 오페르쿨리카리아 뽕나무과 도르스테니아 방기과 스테파니아 용수과 알루아우디아 시계꽃과 아데니아 마과 디오스코레아 쐐기풀과 필레아 후추과 페페로미아 파인애플과 디키아 틸란드시아 선인장과 마밀라리아 아스트로피툼 짐노칼리시움 에키놉시스 투르비니카르푸스 테프로칵투스 / 텔로칵투스 립살리스 레부티아 로포포라 에피텔란타 에리오시케 술코레부티아 스테노칵투스 파로디아 페로칵투스 오푼티아 신티아 레우크텐베르기아 COLUMN 석화(石化, monstrosa)와 철화(綴化, cristata) 예쁜 단풍잎을 만들려면 새 품종명을 붙이는 규칙 이름에 「선(仙)」, 「선(扇)」, 「무(舞)」, 「토(兎)」, 「복(福)」이 많은 칼랑코에 속간교배종이란 하워르티아의 타입 분류 ① 하워르티아의 타입 분류 ② 유포르비아의 하얀 수액 개성이 풍부한 유포르비아 선인장 가시와 유포르비아 가시 리토프스가 웃자랐다면 다음 탈피까지 기다린다 아가베의 워터마크와 성장 흔적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박주가리과의 꽃 다육식물 관리 TIP 몸통자르기 → 꺾꽂이로 다시심기 에케베리아 칠복신 자라난 줄기와 가지를 잘라 다시심기 칼랑코에 테디 베어 자라난 줄기와 가지를 잘라 다시심기 크라술라 소미성 번식시킨 새끼 모종을 잘라 다시심기 그랍토베리아 마가레테 레핀 가지가 갈라져 나온 모종 다시심기 코틸레돈 웅동자 자라난 줄기와 가지를 잘라 다시심기 파키피툼 베이비 핑거 번식시킨 새끼 모종을 잘라 다시심기 셈페르비붐 마린 새끼 모종이 늘어나 뿌리가 가득찼다 알로에 라우히 화이트 폭스 새끼 모종이 늘어나 뿌리가 가득찼다 가스테리아 바일리시아나 새끼 모종이 늘어나 뿌리가 가득찼다 하워르티아 레투사 코노피툼과 리토프스의 「탈피」 <다육식물 715 사전> 특징 1. 다육식물 관리방법과 재배기초 지식 2. 생육형 유형별 관리작업 캘린더 수록 3. 모아심기 방법과 즐기기 4. 715종의 다육식물 도감 수록 5. 초보자를 위한 용어 가이드 다육식물 초보가 성공하기 위한 5가지 포인트 POINT 1. 키우기 쉬운 품종을 고른다 POINT 2. 생육형을 확인한다 POINT 3. 전문점에서 지식을 얻는다 POINT 4. 옮겨심기는 흙이 붙어있는 그대로 POINT 5. 모아심기는 같은 생육형으로 다육식물을 잘 관리하는 방법 다육식물 두는 장소의 3대 원칙 ☞ 「실외」, 「햇빛」, 「바람」 물주기 ☞ 모종 주변의 흙에 주는 것이 기본. 새끼 모종이 나왔을 때, 기는줄기가 자라났을 때, 잎과 줄기가 가늘고 약하게 자랐을 때 등등 각각의 경우에 관리방법과 주의점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다육식물은 단독으로 화분에 심어서 즐길 수도 있지만, 모아심기를 하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POINT 1. 관리방법이 비슷한 품종을 고른다 POINT 2. 어느 쪽에서 감상할지 고려한다 POINT 3. 화분과 품종 중 먼저 골라야 할 것은? POINT 4. 모종의 색과 크기를 균형 있게 생육형 유형별 관리작업 캘린더 수록 다육식물은 크게 「봄가을형」, 「여름형」, 「겨울형」으로 나뉜다. 각 유형에 적합한 관리 요령을 파악하면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인기 다육식물 사전 (715종) 꾸준히 사랑받는 품종과 인기 품종 외에 희귀 품종까지, 다육식물 715종의 생육형과 재배 요령 등을 정리했다. 다육식물 초보자를 위한 용어 가이드 수록
영어책 읽듣기의 기적
NE능률(단행본) / 노경희 (지은이) / 2021.04.01
16,000원 ⟶ 14,400원(10% off)

NE능률(단행본)영어교육노경희 (지은이)
아이들이 영어를 배워야 하는 목적은 시험 대비도 아니고 생활영어도 아니다. 생활영어는 통번역기의 발달로 통번역기가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다. 이제는 대학의 졸업장보다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하려면 지식 정보의 보고인 구글과 유튜브,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같은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직접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발견하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영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영어 능력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번역해놓은 정보를 기다려야 하는 지식 정보의 2차 소비자로 뒤쳐질 수밖에 없다. 콘텐츠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책 읽기다. 영어책을 읽으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높여야 한다. 이때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로 함께 듣는 올인원 학습법인 읽듣기 학습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AI 시대의 슬기로운 영어 교육법 1부 아이 영어 교육에 대한 궁금증 총정리 Q1. 유아 영어 사교육, 꼭 해야 할까요? Q2. 파닉스, 꼭 배워야 하나요? Q3. 초등학생에게 영문법을 가르쳐야 하나요? Q4. 영어 실력은 어휘력이라고 하는데, 효과적인 어휘 공부법이 따로 있나요? Q5. 미국 교과서로 배우는 영어, 일석이조일까요? Q6.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는데 영어책을 읽어줘도 될까요? Q7. 아이가 영어책을 읽는데 단어의 뜻을 잘 모릅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Q8. 영어책 읽기를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해도 되나요? Q9 . 영어를 잘하려면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Q10. 인공지능이 번역해 주는 시대, 영어를 꼭 배워야 하나요? 2부 AI 시대 영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생활영어를 넘어서 콘텐츠 영어로 1장 말하기 중심 영어 교육은 고비용 저효율 음성언어는 휘발성이 문제다 생활영어로는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 교육에서 '듣기 먼저' 해야 할까? 조기 영어 교육의 문제점 2장 콘텐츠 영어 능력은 미래 교육의 핵심 자산 두 종류의 영어능력: 생활영어와 콘텐츠 영어 글로벌 온라인 교육의 열쇠는 콘텐츠 영어 능력 초등영어 우등생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으려면 3장 콘텐츠 영어 능력의 뿌리는 한국어 능력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관장하는 중앙처리장치가 있다 영어 독해력의 바탕은 한국어 독해력이다 한국어 책읽기, 다독할까? 정독할까? 독해력의 진짜 문제는 스키마에 있다 3부 영어 실력의 원천은 읽기 능력 1장 영어책 읽기는 최고의 영어교육법 과거 읽기 중심 영어 교육이 실패한 이유 영어책 읽기의 힘 영어책 읽기, 다독할까? 정독할까? 2장 영어 이야기책의 마법 이야기는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이야기는 기억을 남긴다 문법이 스스로 자라난다 3장 파닉스는 기초만 알면 충분하다 파닉스 지도, 무엇이 문제인가? 통단어 읽기가 먼저다 기초 수준의 파닉스 규칙 라임을 활용한 단어 읽기 4장 영어 성공 전략 다섯 가지 전체에서 부분으로 배워라 믿기 게임을 하라 영어로 생각하라 추측 게임을 하라 영어는 운동처럼 배워라 4부 영어책 ReaStening으로 영어 실력 쑥쑥 1장 영어책 ReaStening 학습법 영어책 ReaStening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영어책 ReaStening 학습법의 로드맵 단계별 핵심 정리 2장 영어 그림책으로 시작하기 그림책 읽기 전 준비 단계 그림책 읽기 가이드 패턴북으로 영어 패턴 익히기 그림책 ReaStening 진행 방법 그림책으로 영어를 스스로 터득한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그림책 고르기 3장 챕터북으로 영어 기초 완성하기 챕터북으로 영어의 기초가 완성된다? 챕터북 읽기 가이드 챕터북 ReaStening 진행 방법 4장 소설과 비문학으로 콘텐츠 영어 능력 키우기 어린이 소설책 읽기 비문학 읽기 효과적인 어휘 학습법 5부 영어책 ReaStening으로 말하기, 쓰기, 그리고 시험 영어까지 1장 Reastening 영어 말하기 'ReaStening 영어 말하기'란 무엇인가? 소리 내어 읽기로 시작한다 그림책의 그림을 내레이션하라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라 ReaStening 영어 말하기, 왜 최선의 방법인가? 2장 ReaStening 영어 글쓰기 영어 쓰기 연습 방법 영어 글쓰기에 관한 Q&A 3장 ReaStening 학습법과 시험 영어는 찰떡궁합 수능 영어 시험 공인 영어 시험 시험 영어의 해법은 ReaStening이다 에필로그: 초등 영어와 수능 영어 사이에서 부록: 단계별 영어책 추천(200선)"영어에 발목 잡히게 하고 싶지 않은 엄마의 공통된 마음" 영유아 대상의 교육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아교육전에 가면 갓난아이를 데려와 제품을 둘러보는 열혈 엄마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내 아이만큼은 나처럼 영어에 발목 잡히게 하고 싶지 않다, 나처럼 학습으로 영어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스스로에게는 돈을 아낄지언정, 아이 영어교육에는 100만원에서 600만원의 거금을 투자하곤 합니다. 한 자녀 가구가 많아지고 있지만 하나인 만큼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다른 비용을 알뜰살뜰 줄여가며 아이 사교육에는 여전히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초심과 달리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 영어가 어렵기만 한 엄마에게 영어 홈스쿨링은 어렵기만 합니다. 결국 사교육에 아이 영어교육을 맡기게 되는데,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라는 허울 아래 문법, 파닉스, 듣기 등 영역을 나눠 가르치고 아이의 인지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미국식 교과서 사용으로 엄마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내 아이는 나처럼 영어를 재미없게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의 언어로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도구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초심과 달리 아이도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결과를 낳곤 합니다.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콘텐츠 영어 능력이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워야 하는 목적은 시험 대비도 아니고 생활영어도 아닙니다. 생활영어는 통번역기의 발달로 통번역기가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의 졸업장보다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하려면 지식 정보의 보고인 구글과 유튜브,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같은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직접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발견하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영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영어 능력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번역해놓은 정보를 기다려야 하는 지식 정보의 2차 소비자로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은 영어책 읽듣기 학습법이다" 콘텐츠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책 읽기입니다. 영어책을 읽으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때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로 함께 듣는 올인원 학습법인 읽듣기 학습법을 저자는 제시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한다면 수능영어까지 커버할 수 있으나 많은 엄마들이 수능 준비를 할 때면, 책을 읽는 아이를 나무라기만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탄탄히 키워놓은 영어 기초 실력은 고등학교 때까지의 교육뿐 아니라 아이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키워 꿈을 실현하는데 초석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부모가 자녀의 영어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미래에 아이가 꿈을 펼칠 때 영어가 장애물이 아닌 성공의 발판이 되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자녀의 영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는 부모의 열성과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걷기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듯이, 자녀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헛되지 않으려면 부모도 영어 교육에 대한 장기적 안목을 갖춰야 합니다. 저자는 어린이 언어 습득과 영어 교육을 전공한 학자로서 그 동안 쌓아 온 학문적 지식과 더불어 영어를 성공적으로 배우고 대학에 입학한 수많은 학생을 면담하면서 얻은 실증적 지식, 그리고 두 아이를 대학에 보낸 학부모로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부모가 자녀의 영어 교육을 슬기롭게 이끌어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안내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초등영어에서 수능영어까지 도달할 수 있는 통합적 영어책 독서법인 읽듣기 학습법(ReaStening: Reading+Listening)을 제시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학부모 대상의 교양서들을 읽어보면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교육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영어 교육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자녀 교육을 처음 해보는 초보 부모들은 자신감이 없고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자녀 교육은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기에 어떤 시행착오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불안감을 증폭시킵니다. 읽듣기 학습법이 우리나라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아도 중·고등학교 시기의 영어 교육이 걱정되는 학부모들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가 영어 챕터북을 읽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면 중학교 내신 시험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책으로 영어를 배운 아이들은 문법 중심으로 영어를 배운 아이들보다 영어의 구조, 즉 문법을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어민들이 그러하듯이, 머릿속에 있는 문법 지식을 말로 설명하는 데 필요한 명시적 문법 지식이 없을 뿐인 거죠. <에필로그 중에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윌북 / 에일린 쿡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 2024.01.22
16,800원 ⟶ 15,120원(10% off)

윌북소설,일반에일린 쿡 (지은이), 지여울 (옮긴이)
‘매력적이고 리얼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창작자들을 위한 책. 모든 성공한 이야기의 중심에는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캐릭터가 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는 이야기를 추동하는 동력이며, 독자와 관객을 매혹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창작을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캐릭터 작법서다. 심리 상담과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해온 전직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 에일린 쿡은 캐릭터 만들기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상담가가 내담자의 마음을 파고들듯, 창조자인 작가는 현실에 있을 법한 사연과 과거를 안고 있으며, 복잡다단하고 섬세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공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 지식과 현실 사례를 녹여 작품의 토대가 되는 캐릭터 설계의 디테일을 안내한다. 매슬로의 욕구 위계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욕구와 동기를 이해하는 것부터, 배경 이야기 연대표를 활용해 캐릭터의 개인사와 배경 이야기를 엮어내는 법, 정서 지능과 MBTI로 다채로운 성격과 특성을 지닌 캐릭터 만들기 아이디어, 인물의 변화 단계를 중심으로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글쓰기 팁까지.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만들기의 핵심 비법을 추려 명쾌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더해 매 장 말미에 작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모은 ‘내 차례’ 페이지를 수록, 설득력 있는 캐릭터 구상에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창작 툴을 제공한다. 독자의 마음을 빼앗을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좀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펼쳐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을 재료를 하나씩 섭렵해보자. 막막하기만 했던 캐릭터 창작의 여정에 언제고 동행할 길라잡이 같은 책이 여기에 있다.추천의 글 작가들을 위한 창작 아카데미의 철학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는 법 1부 인물 창작을 위한 심리학 1장 상담가에게 배우는 인물 창작법 2장 인물의 욕구와 동기 이해하기 2부 배경 이야기의 기본 요소 3장 내담자의 과거를 알아내듯 4장 작가의 비밀 무기, 인물의 개인사 5장 한눈에 들어오는 배경 이야기 연대표 6장 작가는 알고 독자는 모르는 것 7장 무시무시한 정보 무더기 8장 배경 이야기를 언제 넣어야 할까? 9장 자연스럽게 스토리와 엮기 10장 배경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인물의 성격 3부 정서 지능 활용하기 11장 정서 지능이란 무엇인가 12장 인물을 만들 때 필요한 정서 지능에 대하여 13장 정서 지능의 열다섯 가지 구성 요소 14장 정서 지능으로 다채로운 인물 만들기 4부 MBTI 활용하기 15장 MBTI로 어떻게 캐릭터를 만들까? 5부 변화하는 인물 16장 인물은 정지해서는 안 된다 17장 밀어내기 동기 vs 당기기 동기 18장 목표와 동기, 인물은 왜 그것을 원하는가 19장 소설은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20장 인물이 가만히 말하게만 두지 말 것 21장 변화하는 인물이 거쳐야 할 단계 22장 동기가 있어야 변화가 이루어진다 마무리 |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 창작의 모든 것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고심했던 작가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책”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라하 웹툰 작가 강력 추천 독자를 사로잡는 창작 노하우, ‘창작자를 위한 독자 심리 공략집 시리즈’ 캐릭터 편 성격부터 과거까지 캐릭터 만들기의 디테일을 한 권에 집약한 심리 작법 매뉴얼 작품의 몰입감과 리얼리티를 강화할, ‘캐릭터의 감정·행동·변화 보여주기’ 가이드 마음을 끌어당기는 캐릭터 만들기의 디테일 ‘창작자를 위한 독자 심리 공략집’ 캐릭터 편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와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 작품의 비결은 무엇일까? 시나리오, 드라마, 웹소설, 웹툰 작가 등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할 작법서가 출간되었다, 장르와 매체를 불문하고 ‘잘 만든’ 캐릭터와 스토리가 갖춰야 할 핵심 조건을 응축해 간결하고 명쾌하게 엮어낸 ‘창작자를 위한 독자 심리 공략집’ 시리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와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저자 에일린 쿡은 근 20년 경력의 전직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 ‘작가들을 위한 창작 아카데미Creative Academy for Writers’의 운영자다. 오랜 시간 상담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인간 심리에 관한 현실 사례를 축적해온 그가 독자와 관객의 마음을 공략할 글쓰기의 핵심을 집결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는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공감과 몰입을 불러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만들기의 디테일을 다룬 캐릭터 작법 가이드다. “캐릭터의 전담 상담가가 되어볼 것” 매력적인 캐릭터 창작을 위한 심리 작법 매뉴얼 잘 만든 캐릭터는 현실의 인간을 기반으로 탄생한다. 타고난 기질과 환경을 갖춘 채 태어난 한 인간은 자라오면서 겪은 사건과 감정, 그로 인한 변화들로 삶이라는 책의 페이지를 한 장씩 써내려간다.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다. 이야기의 목적은 목표와 욕구를 지닌 캐릭터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작가의 의무기도 하다. 캐릭터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것,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인 듯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의 모습을 펼쳐 보이는 것은 작가의 과업이자 이야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건이다. 캐릭터 만들기에 고민이 깊은 작가들을 위해 저자 에일린 쿡은 이 책에서 상담가의 태도를 적용해볼 것을 제안한다. 상담이란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하는 단어와 말하는 내용에 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상담가는 열린 자세로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내담자의 성장 배경과 지나온 과거를 들여다보고, 말과 행동에서 성격적 특성과 본심을 읽는다. 이러한 상담가의 태도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막연한 상상 속에 존재했던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성격, 욕구, 과거, 정서 지능, MBTI… 심리학 지식을 엮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법 〈타이타닉〉에서 부잣집 아가씨 로즈가 가난한 청년 화가 잭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왕국〉 엘사의 MBTI는 과연 T일까? F일까? 명작으로 손꼽히는 캐릭터들은 섬세한 내면을 갖췄고, 탁월한 작가는 장면 안에서 그 복잡 미묘한 심리를 능숙하게 드러낸다. 인간 심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좋은 캐릭터와 작품을 만들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매슬로의 욕구 위계를 비롯한 친숙한 심리학 지식을 필두로 캐릭터의 뼈대를 세울 수 있는 팁을 일러준다. 이어서 ‘가족과 인간관계’ ‘인종과 문화’ ‘사회적 계급과 경제적 능력’ ‘연애와 결혼’ ‘종교’ ‘교육과 취미’ ‘건강’에 걸쳐 상담가들이 실제로 내담자의 개인사를 파악할 때 활용하는 다양한 영역의 질문들이 펼쳐진다. 실질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이러한 아이디어는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는 물론, 캐릭터가 지닌 감정과 욕망, 내적 사유를 섬세하게 구축해 캐릭터의 존재감을 탄탄히 세우는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이야기 속 캐릭터는 다양한 상대와 소통하며 가까워지고, 갈등하고, 변화한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가 왜,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정서 지능(EQ)과 MBTI를 활용해보기를 권한다. 공감 능력, 자존감, 대인 관계 능력, 스트레스 내성 등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정서 지능의 열다섯 가지 구성 요소와 개개인의 성격 유형인 MBTI를 적절히 조합하면 캐릭터의 성격을 더 깊이 있게 구축할 수 있다. 각 장의 끝에는 캐릭터의 특징을 생각해볼 질문들을 모은 ‘내 차례’ 파트가 수록되어 있어 캐릭터를 구상할 때, 공들여 만든 캐릭터가 어느 순간 밋밋하게 느껴질 때 유용하게 활용해볼 수 있다. 구구절절 설명 말고 참신하게 보여주기 명장면을 낳는 캐릭터 감정 묘사 가이드 작가는 창조자이자 조물주로서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 사연을 섬세하게 비춰내되, 그 모든 걸 일일이 설명해서는 안 된다. 캐릭터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장황한 문장으로 말해주기보다 좀 더 다양한 장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은 조언한다. 데이트 신청을 하는 상대에게 긍정의 대답을 하면서도 손가락의 반지를 비트는 행동을 ‘보여주어’ 캐릭터가 진짜로 품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독자에게 호기심을 불어넣을 수 있다. 캐릭터가 서로의 상처나 과거를 털어놓으며 관계가 깊어지는 장면을 쓰고 있다면, 독자에게 설명하기 위한 구실로 캐릭터 간에 서로 잘 아는 정보에 대한 대사를 굳이 끼워 넣는 일명 ‘알다시피 증후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페이지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 보여주기 노하우는 이야기의 강약을 조절하며 한층 참신한 장면을 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캐릭터의 현실성은 무엇보다 인간 심리의 복잡다단함에서 비롯되며 이야기의 리얼리티를 더해준다.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툴을 제공하는 이 책과 함께 내 작품에 활기를 더할 캐릭터 창조의 핵심 원리를 배워보자. 그 어떤 무뚝뚝한 독자라도 마음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 만들기의 실마리가 단숨에 잡히기 시작할 것이다.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은 갈등과 위기에 현실적으로 반응하며, 작품을 한층 깊이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 속 캐릭터 창작에 대한 생각들은 어쩌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단기 집중 수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_ ‘1장. 상담가에게 배우는 인물 창작법’ 인물은 소설의 첫 쪽에서 나름의 개인사, 즉 배경 이야기를 짊어진 채 등장하기 마련이다. 과거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인물은 그 여러 사건들과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품고 있을 것이다. 작가가 인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사람이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만 페이지 위에서 그 인물의 시점과 감정을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다. 작가가 인물의 배경 이야기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그 내용을 이야기 속에 전부 풀어 넣지는 않더라도 인물의 이야기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며, 독자는 자연스레 그 인물을 진심으로 이해한다고 느낄 것이다. 그 인물을 좋아할지, 싫어할지는 독자의 자유지만, 적어도 그 인물을 제대로 이해할 수는 있을 것이다. _ ‘4장. 작가의 비밀 무기, 인물의 개인사’ 소설에서 회상 장면이란 이야기를 앞으로 이끄는 서술을 잠시 멈추고 인물이나 작가가 시간을 거슬러 되돌리는 것을 말 한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주어 독자의 혼란을 방지하려면 작가는 여기에 회상 장면이 등장한다는 신호를 보내야만 한다. 회상 장면을 알리는 신호로는 한 줄을 띄어 쓸 수도 있고, 전환을 알리는 문장을 넣거나 서체를 변경할 수도 있다. 혹은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해도 좋다. _ ‘9장. 자연스럽게 스토리와 엮기’
사도세자의 고백 : 그 여드레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휴머니스트 / 이덕일 / 2007.11.09
13,000

휴머니스트소설,일반이덕일
사도세자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책. 저자는 그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사도세자와 관련된 현존하는 모든 기록을 샅샅이 살펴보고,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의미를 읽어내기 위해 그간 갈고 닦아온 역사학의 다양한 해석 기법들을 동원하였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남은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살아서는 물론 죽은 후까지도 저주와 조소, 그리고 동정의 대상으로 남은 한 인간의 본모습을 복원하고자 했다.「한중록」이 전하는 정신병적인 모습와는 거리가 먼, 어쩌면 성군의 자질을 지녔을지도 모를 사도세자의 모습들을 살펴본다. 저자는 흥미로운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좁은 뒤주 속에서 신음하다 죽어 간 사도세자에 관한 사료들을 추적해 나간다.머리말 _ 240년 만에 쓰는 사도세자의 묘지명 프롤로그 _ 노회한 정객, 혜경궁의 진실 1부 삼종의 혈맥 축복 속에 태어난 세자 부정(父情) 효종을 닮은 소년 천자 박문수의 예언 2부 눈물의 임금 장희빈의 경종, 모자의 한 이복 형제의 비극, \'경종 독살설\' 영조의 두 가지 콤플렉스 3부 슬픈 서막 저승전의 한상궁 당습을 하지 말라 어린 왕자의 정치 체험 노론 세자빈 4부 왕세자의 운명 무제의 반만큼만 짐을 섬겨라 대리청정의 숨은 뜻 임금보다 어려운 세자 당인들을 갈아 마시겠다 무슨 면목으로 황형을 뵙겠는가 5부 정적(政敵) 만약 다른 왕자가 있다면 나주 벽서 사건의 파문 부자의 갈림길 그 때부터 게장은 먹지 않았소 세자의 꿈, 북벌 또 하나의 정적, 외척 6부 사도세자의 반격 풍원군이 살아 있었다면 온궁의 성군 진현을 둘러싼 8개월 간의 의문 세자가 관서로 간 까닭은? 거 땅에 있을 때를 잊지 말라 7부 비극 노론의 승부수, 나경언의 고변 차라리 미쳐 버려라 영조가 분노한 이유 운명의 그 날, 세자가 부른 사람 아버님, 살려주옵소서! 뒤주 속의 세자, 뒤주 밖의 궁궐 8부 미완의 꿈 세손을 끌어내려라 영조의 마지막전교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들의 마지막 반격 노론과의 결별, 영남과의 결합 사도세자의 영원한 안식처 누가 왕을 살해했는가? 주요 연표
EGG
시대인 / 김순희 (지은이) / 2020.08.10
14,000

시대인건강,요리김순희 (지은이)
하루에 재료 한 가지, 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달걀’이다. 달걀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식재료이다.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고, 다양한 영양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달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밥상 위에서 부재료로 사용되던 달걀을 이용해 건강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다. 먼저 달걀의 유래나 영양&효능, 종류 등을 소개해 ‘달걀’이라는 식재료에 대해 세세하게 전달하고, 신선한 달걀 구입법, 보관법, 기본 조리법은 물론 달걀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비밀레시피를 소개해 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레시피는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한 그릇 음식, 밥도둑이 될 반찬,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은 브런치, 외국의 다양한 달걀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이색 요리 등 4개의 파트로 나눠 총 40가지의 달걀요리를 소개한다.프롤로그 INTRO 달걀 이야기 + 달걀의 유래 + 달걀의 영양&효능 + 달걀의 종류 달걀요리의 기본 + 달걀 구입법 + 달걀 보관법 + 달걀 기본 조리법 + 계량법 달걀요리의 비밀레시피 + 다시마물 + 멸치다시마육수 + 홈메이드 다시팩 + 베사멜소스 + 홀랜다이즈소스 PART 1. 달걀로 만드는 한 그릇 음식 달걀죽 달걀볶음밥 오믈렛 회오리 오므라이스 달걀말이밥 & 달걀그물밥 달걀 카레밥 달걀김밥 달걀초밥 달걀 수제비 달걀국 PART 2. 달걀로 만드는 반찬 달걀말이 달걀노른자 장 마약달걀 달걀맵조림 토마토 달걀볶음 달걀 시금치볶음 급식달걀찜 뚝배기 달걀찜 달걀 해물파전 달걀 버섯전 달걀 잡채만두 PART 3. 달걀로 만드는 브런치 훈제연어 달걀샐러드(with 노른자드레싱) 달걀토스트 달걀샌드위치 E.L.T 샌드위치(Egg, Lettuce, Tomato) 에그 갈릭 베이컨 에그 베이컨롤 달걀스콘 달걀떡볶이 PART 4. 달걀로 만드는 세계 이색 요리 토마토 달걀탕(시홍스지단탕) [중국] 나시고렝(Nasi Goreng) [인도네시아] 텐신항(てんしんはん) [일본] 차예단(茶葉蛋) [중국] 에그 베네딕트(Egg Benedict) [미국] 달걀 프리타타(Egg Frittata) [이탈리아] 클라우드 에그(Cloud Eggs) [미국] 에그 인 헬(Eggs in Hell / Shakshuka) [아랍] 데빌드 에그(Deviled Eggs) [유럽] 스카치 에그(Scotch Eggs) [영국] 에그 타르트(Egg Tart) [포르투갈]‘하루에 재료 한 가지’ 그 네 번째 시리즈 EGG 고소하고 보들보들한 완전식품 달걀의 화려한 변신 끓이고, 삶고, 볶고, 튀기고, 구워서 만드는 달걀 레시피 40 하루에 재료 한 가지, 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달걀’입니다. 달걀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식재료인데요.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고, 다양한 영양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달걀. 지금부터 달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처음 시리즈를 준비할 때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EGG : 달걀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밥상 위에서 부재료로 사용되던 달걀을 이용해 건강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입니다. 먼저 달걀의 유래나 영양&효능, 종류 등을 소개해 ‘달걀’이라는 식재료에 대해 세세하게 전달하고, 신선한 달걀 구입법, 보관법, 기본 조리법은 물론 달걀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비밀레시피를 소개해 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레시피는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한 그릇 음식, 밥도둑이 될 반찬,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은 브런치, 외국의 다양한 달걀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이색 요리 등 4개의 파트로 나눠 총 40가지의 달걀요리를 소개합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달걀로 오늘 식탁을 든든하게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GG : 달걀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가 여러분의 식탁을 책임지겠습니다. EGG 1. 달걀에 대한 모든 것 맛있는 달걀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달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INTRO에 달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달걀 이야기’에서는 달걀의 유래나 영양과 효능, 종류에 대해 소개하고, ‘달걀요리의 기본’에서는 달걀 구입법, 보관법, 조리법 등을 소개합니다.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가득한 달걀은 신선한 것으로 구입해야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그에 따라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은 물론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조리해 먹는 삶은 달걀과 달걀프라이, 스크램블, 수란 등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요리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육수와 소스 레시피를 ‘달걀요리의 비밀레시피’ 안에 담아 본격적인 달걀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기를 충분히 다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GG 2. 달걀로 만드는 한 상 달걀은 다른 식재료들에 비해 유독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식탁이 뭔가 허전하다고 느껴질 때면 달걀요리가 그 허전함을 200% 채워주곤 합니다. 이런 달걀은 끓이고, 삶고, 볶고, 튀기고, 굽는 등 어떤 방법으로 조리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40개를 준비했습니다. PART 1은 ‘한 그릇 음식’입니다. 간단요리의 대명사답게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달걀죽이나 볶음밥은 물론 오므라이스와 초밥까지 다양한 한 그릇 식사를 소개합니다. PART 2에서는 달걀말이나 조림은 물론 달걀 해물파전이나 달걀 잡채만두 등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반찬’을 소개하고, PART 3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밥 먹기 싫은 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PART 4에서는 나시고렝, 에그 베네딕트, 클라우드 에그, 에그 타르트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색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달걀요리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GG 3. 정확한 레시피로 언제나 건강하고 맛있게 손맛이 없어도, 요리에 소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정확한 레시피가 여기에 있으니 말이죠. 최대한 달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조미료를 최소화하여 달걀 본연의 맛을 살리고, 정확한 계량으로 누구나 손쉽게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재료부터 완성까지 조리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과정사진은 물론 저자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Cook's tip은 요리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달걀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달걀을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 음식을 한 가지씩 골라 만들면 어느새 근사한 밥상이 뚝딱 완성되는데요. 『EGG : 달걀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로 오늘 저녁도 ‘달걀’하세요.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레드박스 / 수산나 타마로 글, 이현경 역 / 2008.04.15
9,500원 ⟶ 8,550원(10% off)

레드박스소설,일반수산나 타마로 글, 이현경 역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무지갯빛 앵무새 이야기!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수산나 타마로가 들려주는 동화『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1995년에 발표한 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수산나 타마로가 어른들을 위한 따뜻하고 경쾌한 동화를 선보인다.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현대인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여인 안셀마는 어느 무더운 여름날 밤, 쓰레기통에 버려진 무지갯빛 앵무새를 발견한다.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에 앵무새를 집으로 데려온 그녀는 일생 동안 잊을 수 없었던 친구 \'루이지타\'의 이름을 따 \'루이지토\'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그때부터 안셀마의 삶은 나쁜 마법이 풀리듯이, 신비한 빛으로 반짝거리게 된다. 하지만 잔인한 세상은 그녀에게 남은 마지막 행복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데…. 전작보다 따뜻하고 경쾌해진 이 작품에서 작가는 슬픔을 기쁨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냉소와 우울을 미소와 행복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또한 안셀마에게 친구 이상의 존재로서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루이지타의 입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물질이 아닌, 정신이라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쓰레기통에서 무지개를 줍다 앵무새 비상사태 마법의 말 시를 사랑하세요? 슬픔과 슬픔이 만나 기쁨의 빛이 되다 내 영혼의 쌍둥이, 루이지타 악몽의 파노라마 어둠은 빛의 다른 형태 수요일 밤의 무도회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 옮긴이의 말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수산나 타마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 “어느 날 쓰레기통에서 주운 무지갯빛 앵무새가 내 마음을 울렸다!” 불행했던 결혼생활, 냉담한 자식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잃어버린 손자들,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두고 떠들어대는 텔레비전.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안셀마의 주변에는 온통 적들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구원의 빛을 안겨준 것은 오직 쓰레기통에서 주운 무지갯빛 앵무새, 루이지토뿐이다. 상처받은 자만이 타인의 상처를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녀는 자신처럼 버림받은 처지에 놓인 앵무새, 루이지토를 돌보면서 삶의 의미를 되찾고 생기를 얻게 된다. 이렇듯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는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의 힘’에 대한 짧은 메시지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현대인을 위한 동화’이다. 전작에 비해 훨씬 경쾌해진 이 작품은 슬픔이 기쁨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냉소와 우울이 미소와 행복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건 오직 ‘사랑’이 갖고 있는 연금술적 힘이라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또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물질이 아닌, 정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소심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였던 주인공 안셀마의 학생 시절, 그녀에게 또 다른 멋진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친구 루이지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보다 더 큰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가 뭐가 있겠니. 그냥 순간을 즐기면서 저 다람쥐처럼 살아야겠지. 하지만 그렇게만 살면 우린 예술을 갖지 못할 거야. 시도, 음악도 없을 거야. 추억도 희망도 후회나 회한, 향수도 못 느끼고 로봇처럼 살아갈 거야.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전혀 없을 거고 외로움조차도 느끼지 않게 될 거야.” (본문 92쪽) 루이지타는 그녀에게 친구 그 이상의 존재로서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 마법사이자 영혼의 구원자가 되어주었다. 작가는 그런 존재감 있는 ‘루이지타’의 입을 통해 예술과 상상력 즉 정신의 세계가 인간을 얼마나 인간답게 만드는지 역설하고 있다. 동물과 자연은 인간처럼 배신하지 않는다 작가 수산나 타마로는 현재 신문도 텔레비전도 없는, 흡사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의 시골 농장에서 앵무새, 고양이, 개, 당나귀, 염소, 소, 닭, 꾀꼬리 등의 수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개중에는 이 작품의 내용처럼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동물들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간보다 동물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녀는 실제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앵무새들을 관찰하면서 이 작품을 쓸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그렇게 동물들을 돌볼 돈으로 굶주린 어린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날카롭게 대응한다. “나는 동물을 사랑한다. 또한 어린이들도 사랑한다. 신비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한 삶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가 아니라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분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분류해서 사랑하는 것이 무슨 사랑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그런 도덕주의자들은 내 농장에 절대 들어올 수 없다.” -(2008년 3월) 인터뷰 기사 중에서 위 인터뷰 기사를 보면, 버림받은 영혼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그녀가 잘난 이기주의자들에게는 한없이 차갑게 응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작가의 특징은 이 작품 속에서도 고스란히 살아 있다. 일례로 자동차, 오토바이 등의 물질문명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남자 어른’들은 모두 차갑고 감정이 없는 무생체로 묘사된다. 반면 앵무새, 꼬마아이, 힘없는 노파는 아름다움을 바라볼 줄 아는 살아 있는 ‘영혼’으로 그려진다. 이것은 동물과 자연, 어린이를 끔찍이도 아끼는 작가의 평소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는 것으로써 각박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늘어나는 유기견과 버려지는 노인 문제는 이탈리아에서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충분히 벌어지고 있는 사회문제이다. 가족 간에는 대화가 단절되고 사람을 경제력으로만 평가하는 분위가 팽배해진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독자들에게 수산나 타마로가 던지는 메시지는 더욱 빛을 발한다. 원서에 없는 샤갈풍의 그림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그림 동화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는 2008년 3월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지 3일 만에 2쇄 2만 부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수산나 타마로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캄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출간되기도 전에 스페인, 남아메리카, 독일, 포르투갈 등 10개국에 수출되었고, 지금도 여러 국가들에 소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이후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번역?출간하게 될 이 책은 원서와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샤갈풍의 아름다운 그림을 삽입했다는 것이다. 읽는 책에서 보는 책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출판 상황을 고려하여 도서출판 레드박스에서는 아름다운 그림과 깔끔한 편집으로 더욱더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레드박스는 (주)청림출판그룹의 문학 브랜드로서, 『마법의 앵무새, 루이지토』가 첫 책입니다.)
가는 구름
민음사 / 히구치 이치요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 2020.08.14
9,800원 ⟶ 8,82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히구치 이치요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2004년 선보인 일본 화폐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근대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린 그녀의 짧은 생을 돌이켜보자면, 고액권 화폐 속 그의 초상은 얄궂은 농담 같다. 아버지와 큰오빠의 죽음으로 16세에 호주가 된 이치요는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 수단을 소설로 삼은 전업 작가다. 메이지 시대 초, 아직 불안정한 미디어였던 '소설'에 본인과 가족의 삶을 태우고 나서, 그는 나쓰라는 본명 대신 달마대사가 강을 건널 때 탔다는 일엽편주의 이름을 빌려 이치요(一葉)라 자처한다. 상류층 사교계 등 협소한 세계의 경험, 결혼이라는 대단원 구성이 주되었던 당시 여성 소설의 스펙트럼을 훌쩍 벗어나, 다양한 처지의 여성들 삶과 고뇌를 그려 낸 히구치 이치요의 문학은, 그저 자신에게 떨어진 조건 너머로 본인 스스로 설정한 한층 중요한 것, 즉 문학을 향한 소신을 단호한 에너지로 뿜어낸다. 그간 여러 판본으로 흩어져 있던 서정성 짙은 단편들을 한데 모은 데 더해 상당량의 초역을 실은 쏜살문고 소설집 세 권 <가는 구름>, <꽃 속에 잠겨>, <배반의 보랏빛>은 히구치 이치요의 소설 22편 전부를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선사한다. 옮긴이는 젊고도 세심한 번역으로, 작가가 삶의 도정에서 가졌을 법한 사상 내지는 사고의 경향이 헤아려지도록 각 권마다 전·후기작을 아울러 목차를 구성하고 표제작을 선정했다. 1권에는 데뷔작인 「어둠 진 벚꽃」을 비롯, 「마지막 서리」, 「도랑창」 등 이치요의 명단편이 담겨 있다. 이번 소설집 표지를 장식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 메뎀의 단순하고도 상징적인 선과 색상은, 지난 시대이자 먼 공간에 자리한 소설가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울림을 조성한다.어둠 진 벚꽃 마지막 서리 새벽달 가는 구름 매미 허물 도랑창 헤어지는 길 작가 연보글쓰기를 생활의 유일한 연장으로 삼은 일엽편주의 삶 아직 낡은 시대에 선보인 찬란한 서정의 조각들 어제 가엾다고 본 일은 어제의 가여움이다. 오늘 자신이 할 일은 끊임없이 있기 때문에 잊는다는 생각도 없이 잊으니 삶은 꿈만 같다. 이슬 같은 세상이라고 하면 눈물이 절로 떨어지겠으나 그보다 더 부질없는 일은 없다. ㅡ「가는 구름」에서 2004년 선보인 일본 화폐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근대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린 그녀의 짧은 생을 돌이켜보자면, 고액권 화폐 속 그의 초상은 얄궂은 농담 같다. 아버지와 큰오빠의 죽음으로 16세에 호주가 된 이치요는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 수단을 소설로 삼은 전업 작가다. 메이지 시대 초, 아직 불안정한 미디어였던 ‘소설’에 본인과 가족의 삶을 태우고 나서, 그는 나쓰라는 본명 대신 달마대사가 강을 건널 때 탔다는 일엽편주의 이름을 빌려 이치요(一葉)라 자처한다. 상류층 사교계 등 협소한 세계의 경험, 결혼이라는 대단원 구성이 주되었던 당시 여성 소설의 스펙트럼을 훌쩍 벗어나, 다양한 처지의 여성들 삶과 고뇌를 그려 낸 히구치 이치요의 문학은, 그저 자신에게 떨어진 조건 너머로 본인 스스로 설정한 한층 중요한 것, 즉 문학을 향한 소신을 단호한 에너지로 뿜어낸다. 그간 여러 판본으로 흩어져 있던 서정성 짙은 단편들을 한데 모은 데 더해 상당량의 초역을 실은 쏜살문고 소설집 세 권 『가는 구름』, 『꽃 속에 잠겨』, 『배반의 보랏빛』은 히구치 이치요의 소설 22편 전부를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선사한다. 옮긴이는 젊고도 세심한 번역으로, 작가가 삶의 도정에서 가졌을 법한 사상 내지는 사고의 경향이 헤아려지도록 각 권마다 전·후기작을 아울러 목차를 구성하고 표제작을 선정했다. 1권에는 데뷔작인 「어둠 진 벚꽃」을 비롯, 「마지막 서리」, 「도랑창」 등 이치요의 명단편이 담겨 있다. 이번 소설집 표지를 장식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 메뎀의 단순하고도 상징적인 선과 색상은, 지난 시대이자 먼 공간에 자리한 소설가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울림을 조성한다. 현실의 진창 속에서도 줄곧 추구하고, 끝내는 붙잡아 낸 히구치 이치요의 진실이 발하는 빛을 마주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어그러지고 비껴가는 사랑, 그 속에서 도드라지는 진실의 순도 제등의 불이 흔들리며 여러 번 꺼져 상가에서 불씨도 두어 번 빌렸다. 차부 역시 길에 밝지 않은 것일까. 아직 이 일에 익숙하지 않은 것일까. 같은 길을 오가고 있으니 답답할 만도 한데 말이 거칠어지지도, 가기를 그만두지도 않으며 들은 대로 길을 갔다. 밤이 점점 이슥해져 갔다. 인적은 드문드문해졌지만 눈은 더욱 기세를 더해 내리고 또 내렸다. ㅡ「마지막 서리」에서 에도의 끝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메이지의 시작점, 출세와 성공에 대한 욕망이 솟아오르는 과도기적 세계에서는 남녀의 소박한 사랑조차 쉬이 보답받지 못한다. 「마지막 서리」는 가문 간 모략으로 갈등의 골이 팬 연인의 이별과 그 관계의 변모를 다룬 작품이다. 가세가 기운 주인공은 인력거꾼이라는 가여운 신세가 되고, 하루는 귀한 손님을 모시게 되지만 이 손님이 애꿎게도 길답지 않은 길로 가 달라고 주문하여 의아해하면서도 발길을 재촉한다. 알고 보니 손님은 아직도 마음이 변치 않은 옛 연인이다. 수년이 지난 뒤에도 이들의 마음은 변치 않고, 세상이 허락하는 테두리 안으로 편입되지 못한 이들의 의리는 참담히 끝맺는다. 삶의 이정표를 놓친 소외된 사람들, 이들을 주목하는 시선의 굳건한 이정표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작게들 보였고 스치는 사람들의 얼굴도 아득히 먼 풍경을 보는 것만 같았으며, 자기가 밟고 있는 땅만이 한 장이나 위로 돋워진 듯 왁자지껄한 말소리는 들려오지만 우물 바닥에 무언가를 떨어뜨린 듯한 울림으로 느껴져 사람들 목소리는 사람들 목소리, 내 생각은 내 생각이라는 식으로 따로 떨어졌다. ㅡ「도랑창」에서 근대의 어두운 거리를 배회하는 일탈자들은 서로 연민의 정을 느끼지만, 이들은 힘이 없다. 「도랑창」의 겐시치는 유녀에게 이끌려 제 삶의 키를 놓침으로써 가정의 몰락까지 불러오는 인물이다. 사회와 가정, 본인의 삶에서조차 소외된 이들은 탈출을 향한 동경을 변명으로, 삶을 내던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궁핍한 현실 세계에서 과연 삶의 무게와 죽음의 무게, 어느 것이 더 무거운가에 대해 소설은 줄곧 냉소하는 듯하다. 그러나 종국에 삶을 내동댕이칠 수 있는 혹은 내동댕이칠 수밖에 없는 존재를 그려 내는 작가의 붓에는, 짧은 생에서나마 이들이 감행해 나가는 분투 또한 빠짐없이 포착된다.담장은 대울타리를 하나만 세운 데다 함께 쓰는 정원 우물의 바닥은 맑고 깊으며, 처마 끝에 꽃 피운 매화나무 한 그루가 양가의 봄을 보여 줘 향기도 나눠 갖는 나카무라, 소노다라는 집이 있다.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살림 / 오민석 지음 / 2017.1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살림소설,일반오민석 지음
2015년부터 「중앙일보」 “삶의 향기”라는 코너에 매달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오민석 교수의 첫 수필집. 저자는 30여 년 동안 자신이 만나온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청춘들과의 일화를 통해 개기는 인생을 논한다. 여기서 ‘개긴다’는 의미는 무턱대고 반항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부모나 친구, 사회 규범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자아’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헛헛함을 느끼는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 커플에게, 자기계발서와 성공학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는 학생에게 고민을 들여다보는 색다른 관점,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 방법론을 들려줄 것이다.프롤로그 개기는 인생 일탈의 힘 책 읽기의 힘 자기계발서 혹은 성공학이라는 괴물 너 자신을 너무 욕하지 마라 다른 집 애들처럼 살지 않기 나는 정말 나인가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사랑에 굴복하라 어느 부잣집 아들의 이야기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언어의 힘 개구리처럼 앉지 말고 여왕처럼 앉으라고? 신에 대하여- J의 이야기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보여주기와 보기 저항의 힘 사랑의 의미 불편한 인문학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P의 이야기 사유화된 가정과 공공 영역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할까 상처와 힐링의 사회 자발적 유목민, S의 이야기 유토피아의 힘 에필로그“남들 따라하지 않기, 성공에 속지 않기, 사랑에 굴복하기, 아무것도 하지 않기” 매뉴얼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탈과 저항의 철학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아프면 용기를 잃는다. 세상에 멱살 잡힌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여기 있다. 개겨도 괜찮아!” 이 책은 2015년부터 「중앙일보」 “삶의 향기”라는 코너에 매달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오민석 교수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자신이 만나온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청춘들과의 일화를 통해 개기는 인생을 논한다. 여기서 ‘개긴다’는 의미는 무턱대고 반항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부모나 친구, 사회 규범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자아’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헛헛함을 느끼는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 커플에게, 자기계발서와 성공학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는 학생에게 이 책은 고민을 들여다보는 색다른 관점,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 방법론을 들려줄 것이다. 청년들의 불확실한 삶을 지탱해줄 개골목 인생론 2000년대 초반까지 단국대학교 인근에는 ‘개골목’이라는 이름의 주점 거리가 있었다. 값싼 안주와 인심 좋은 주인들 덕에 이 거리는 항상 배고픈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 책은 이곳 개골목과 교단 밖 여러 장소에서 수많은 청년과 인생길을 함께해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태껏 저자가 만난 청년은 조금씩 변해갔지만 늘 앞날을 준비하느라 불안에 휩싸인 존재였다. 연애와 사랑, 직업 선택과 생계 그 무엇 하나 뚜렷하지 않고 정해진 것 없이 불확실했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삶을 찬찬히 일군 청년의 다채로운 삶을 기록했다. 학점은 F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고집스레 파고들어 오덕들을 위한 교재 발행인이 된 청년부터 강남에서의 강사 생활을 접고 장흥으로 내려가 미니멀리즘 생활을 실천하는 오랜 제자, 자발적 유목민이 되어 20대 시절을 유랑으로 보낸 영문과 학생까지. 세상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개기며’ 살아간 청년의 이야기를 마주한다면 ‘이 미친 세상에서’ 무뎌졌던 두근거림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것이다. 헬조선 타파를 위한 일탈과 저항의 철학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이며 영문학과 교수라는 이력답게 저자는 시, 소설, 사회과학, 철학 담론을 적용해 청년을 고통스럽게 하는 헬조선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일례로 저자는 스웨덴 복지 제도를 분석하며 ‘흙수저’와 ‘금수저’ 담론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불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해부하고, 둘째,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페미니스트 보부아르의 사상을 바탕으로 여성을 억압하고 규범화하는 현 가부장제에 대해 논한다. 셋째, 저자는 조지 엘리엇의 『플로스 강변의 물방앗간』을 인용해 일탈과 다양성을 용납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비판한다. 그러나 저자는 책임 없는 비판에 그치지 않는다. 청년 문제를 짚으면서 저자는 청년의 좌절을 공감하고 청년이 청년답게 살기 위한 대안의 실마리를 제안한다. “만일 자기반성을 넘어 극단적인 자기모멸 혹은 자기혐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쯤은 책임을 ‘불공정한 경쟁’으로 돌리고 반쯤은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해도 된다.” _55쪽 “‘다른 집 애들처럼’ 세상을 보면 철조망 구멍밖에 보이는 것이 없다. 아쉽게도 그 길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출구가 아니다. 그러니 다른 길과 다른 가치와 다른 세상에 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_61쪽 혼자 위로받는 힐링 인문학이 아닌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개기는 인문학’으로 유보된 유토피아를 꿈꾸다 최근 십여 년 동안 자살률이 급증한 이곳 한국에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혼자만 잘 살고 잘 먹고, 아프지 않으면 된다고 위로하는 각 개인에게 ‘사회적 우리는 과연 착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정하지 못한 채 혼자만의 성공을 향해 달리는 청년에게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되묻는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이미 존재해왔던 사회적 관계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각 개인은 ‘선택의 여지없이’ 존재의 두 층위에서 살아간다. 하나는 ‘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다. 그러므로 온전히 착하게,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사는 것은 ‘나-우리’의 영역에서 동시에 잘 사는 것이다.” _100쪽 기존의 힐링 문화와 자기계발서가 개인 차원에서의 위로와 성공 비법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개인 문제로 치부되었던 상처와 결핍을 사회적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저자는 ‘불평등 사회’에서 실패는 개인만의 잘못이 아니며 각자가 지닌 고통 역시 혼자서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나아가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닌 수많은 타자와 연결된 주체임을, 더 나은 삶을 위한 연대의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아프면 용기를 잃는다. 세상에 멱살 잡힌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가 여기 있다. 개겨도 괜찮아! -개기는 미생 이기영 우리 마음속의 낭만을 유려한 필체로 노래하던 시인은, 이제 낭만 대신 고민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미로에 빠진 우리 젊은이들에게 끝없이 이야기한다. 정답은 바로 너희 안에 있다고. -오덕들을 위한 교재 발행인 김승현 술잔이 돌아 내가 치열해지면 그와 격론을 벌이며 개기는 일이 잦았다. 나만 그랬을까? 나를 비롯한 그의 제자들은 그에게 개기면서 가슴에 맺힌 것들을 비워갔다. 고마운 지면을 빌려 그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책이 시대를 헤매는 청춘들에게 많이 읽히길 바란다. -본문 중 ‘명랑 소년’으로 등장하는 이재원전통을 지향하는 사회는 일탈을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규칙과 규범을 위반하는 순간 세상은 우리를 불안과 혐오와 경멸의 눈으로 쳐다볼 것이다. 그러나 규범을 벗어나지 않고서는 새로운 세계는 열리지 않는다. 중세의 철옹성 같은 봉건적 이데올로기는 근대정신에 의해 무너졌다. 봉건의 패러다임으로 볼 때 근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철부지였고 비상식적인 오이디푸스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봉건의 모순이 극에 달했을 때 봉건의 벽은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렸다. 우리가 가진 세계관, 인생관, 세상을 보는 패러다임들도 마찬가지다. 의심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내부의 봉건성에 영원히 갇혀 있을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늘 규범과 경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이다. 청바지에 허름한 검은 티를 입은 채 세계를 열광시켰던 스티브 잡스는 그 자체로 이단아였다. 그러나 그 이단은 새로운 전통이 되었다. 완성된 일탈은 전통이 되지만, 실패한 일탈은 이단으로 남는다. 우리는 전통이 된 일탈 앞에 굴복하지만, 아직 전통으로 자리 잡지 못한 새로운 도전들을 경멸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모든 전통과 관습이 하는 일이다. 그러나 자고로 전통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전통은 늘 새롭게 만들어지며 규범은 탈규범을 통해 새로운 규범이 된다. 저항은 불평등과 불통사회를 향한 단순한 비판이 아니다. 저항은 개인이 고립의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회적 관계의 망으로 진입하는 행위이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라는 이중적 층위에서 건강한 자아를 실현하는 행위이다. 저항을 통해 개인은 다른 개인들과 연대하며, 사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건강한 공동체 담론과 마주친다. 저항은 모든 개인의 운명이 불가피하게 얽혀 있으며, 건전한 사회는 오로지 개인들 사이의 건강한 ‘관계’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저항은 소외와 불평등과 억압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임을 의식하게 만들며, 참 인간과 참 인간의 연대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준다. 저항을 통해 우리는 공동 운명의 타자들을 더욱 의식하게 되고, 타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과 소통을 배우게 된다. 나름대로 독특한 생각과 결단이 있었다. S는 서른 이전에는 절대로 취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서른까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상 구경을 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유치원생 이후 군대생활 외에 학교 바깥이란 데를 나가보지 않은 상태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것이었다. S의 생각에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으며, 상상할 수 없이 다양한 가치관과 무수히 ‘다른’ 삶의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십 대 중후반을 ‘세상에 대한 탐사’로 보내겠다고 했다. 그렇지 않고 취업과 결혼이라는 절차를 따라 세상 속으로 바로 들어가버리면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기 힘들 것이고, 설사 여행을 한다고 해도 ‘관광’ 이상의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게 S의 생각이었다. S의 부모님도 그의 생각에 어렵게 동의했으며, 서른 살 이전까지 그에게 취업과 진로에 관한 어떤 충고나 제안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것이었다. 다만, 성인으로서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을 안겨드리지 않고 모든 경비는 자체 조달하는 것이 그와 부모님 사이의 약속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나이가 서른이 되어 취업의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나의 ‘꼰대’ 같은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교수님, 왜 살길이 없겠어요. 잃는 것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기도
드림북 / 황영철 (지은이) / 2018.10.25
7,000원 ⟶ 6,300원(10% off)

드림북소설,일반황영철 (지은이)
성의의 소리 시리즈 5권.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기도에 대한 공부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한다. 어떤 기도는 기도하셨다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고, 기도의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어떤 내용을 기도하셨는지가 기록되어 있다.서문 / 5 1. 예수님의 기도 (1) / 7 2. 예수님의 기도 (2) / 25 3. 예수님의 기도 (3) / 35 4. 예수님의 기도 (4) / 47 5. 예수님의 기도 (5) / 63 6. 예수님의 기도 (6) / 80 7. 예수님의 기도 (7) / 94 8. 예수님의 기도 (8) / 107 9. 예수님의 기도 (9) / 121 10. 예수님의 기도 (10) / 134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사셨지만, 누구나 그러하듯이 마음 속에 소원을 품고 사셨을 것이다. 그 소원이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알고 그 뒤를 따르려는 사람이라면 이 질문에 무관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소원이 자신의 소원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의 기도를 들어보면 된다. 최후에 사람이 마음 속으로 원하는 것이 기도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필요하다. 거기서 예수님께서 지상 생애를 사시는 동안 진정으로 원하신 것이 드러나는 까닭이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기록이 꽤 여러 번 등장한다. 어떤 경우에는 무엇을 기도하셨다는 기록은 없이 기도하셨다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전후 문맥을 살펴서 무엇을 기도하셨을지 추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기도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혹은 짧고 혹은 길게 기록되었지만, 그 기도는 예수님의 내면의 소원과 지향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그 뒤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의 내면의 소원과 지향이 그것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중요한 계시이기도 하다.열 두 제자를 세우실 때 하신 기도세례를 받으실 때뿐만 아니라 공생애의 중요한 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열 두 제자를 세우시기 전에 하신 기도입니다.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눅 6:12-13).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병행구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사실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세우시기 전에 홀로 산에 올라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로 하면 철야기도를 하신 셈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철야기도를 하셨다는 기록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로 홀로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에 예수님을 억지로 왕으로 삼으려는 한바탕 법석이 일어나자 예수님께서는 혼자 산으로 올라가서 여러 시간을 기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물 때까지 혼자 계셨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마 14:23). 이렇게 산을 기도의 장소로 선택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던 곳에 산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주로 사람들이 평지에 모여서 일을 하므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산으로 오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기록은 또 있습니다.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 5:15-16).새벽에 기도하신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것입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 1:35).과거 한국의 한 신학자는 이 구절을 근거로 새벽기도의 신학이라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셨다는 사실이 과연 그런 신학의 근거가 될 만큼 무거운 사실인가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기 전에 하신 기도중요한 교훈을 내려 주시기 전에 기도하신 또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경우입니다.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눅 11:1).문맥으로 보면 이 때 예수님께서 홀로 기도하신 것 같지 않습니다. 도리어 예수님께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기도하셨고, 그 기도를 제자들이 듣고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서만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도 기도하셨습니다. 이 경우도 공개적인 기도의 경우로 보입니다. 그 기도를 듣고 제자들은 아마 예수님의 기도야말로 참된 기도의 모범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유대인의 기도와 근본적으로 달랐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는 꾸밈이 있을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귀를 의식한 미사여구도 있었을 리 없고, 마지못해 하는 기도가 아니었으며,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진지하면서 가장 엄숙했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한계 안에서 하는 기도였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위대한 기도, 기도 중의 기도인 주기도문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 위대한 계시도 예수님의 기도와 함께 주어졌습니다. 이렇게 공중기도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기도할 때의 골방이란 물리적인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자의 마음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혼자 있든 여러 사람과 함께 있든 기도의 유일한 목적을 하나님과의 교통에 두고 거기에 일체 자신에게 돌아올 종교적 인정 같은 것에 마음을 쓰지 않으면 많은 사람 앞에서 기도하더라도 골방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골방에서 기도하면서도 기도한 후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진지하게 기도하는 사람이다, 얼마나 신앙적인가’ 하는 종교적 자만심을 품게 된다면 그는 골방에서 기도는 했지만 그 기도를 통해서 자신에 대한 존경을 이끌어 냈다는 면에서 바리새인의 기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해 보면 최후에 기도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골방’이라는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2024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
해커스공인중개사 / 신관식, 양민,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 2024.01.31
35,000

해커스공인중개사소설,일반신관식, 양민,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합격으로 이끄는 명쾌한 비법, 필수 기출문제와 풍부한 해설을 한 번에! 1. [최신 개정법령] 반영 및 [10개년 출제경향과 비중]을 분석하여 필수 기출문제만 엄선한 단원별 기출문제집 2. [난이도별 문제]와 확실한 이해를 돕는 정확하고 풍부한 [톺아보기]와 [더 알아보기] 3. 전략적인 학습을 위한 [차수별/자기주도 학습계획표] 4. 주요 빈출지문들을 한 번 더 회독할 수 있는 [빈출지문 노트] 부록학습계획표 이 책의 특징 공인중개사 안내 공인중개사 시험안내 출제경향분석 제1과목 부동산학개론 제1편 부동산학 총론 제2편 부동산경제론 제3편 부동산시장론 제4편 부동산정책론 제5편 부동산투자론 제6편 부동산금융론 제7편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제8편 부동산감정평가론 부록 빈출지문 노트 제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1편 민법총칙 제1장 권리변동 제2장 법률행위 제3장 의사표시 제4장 법률행위의 대리(代理) 제5장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제6장 조건과 기한 제2편 물권법 제1장 총설 제2장 물권의 변동 제3장 점유권 제4장 소유권 제5장 용익물권 제6장 담보물권 제3편 계약법 제1장 계약총론 제2장 계약각론 제4편 민사특별법 제1장 주택임대차보호법 제2장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장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4장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장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부록 빈출지문 노트[1위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으로 이끄는 명쾌한 비법, 필수 기출문제와 풍부한 해설을 한 번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2024 제35회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하여 필수 기출문제를 통한 학습 점검을 하고 싶은 분들 2. 단원별로 엄선된 10개년 기출문제를 학습하고 싶으신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최신 개정법령] 반영 및 [10개년 출제경향과 비중]을 분석하여 필수 기출문제만 엄선한 단원별 기출문제집 최신 개정법령과 최근 10개년의 출제경향 및 비중을 분석하고, 엄선한 필수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수록하여 이론 공부 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학습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2. [난이도별 문제]와 확실한 이해를 돕는 정확하고 풍부한 [톺아보기]와 [더 알아보기] 상/중/하 난이도별 문제를 본인의 학습 수준에 따라 선택하여 풀어볼 수 있고, 풍부한 [톺아보기]와 [더 알아보기]를 통해 기출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전략적인 학습을 위한 [차수별/자기주도 학습계획표] 차수별 학습계획표와 자기주도 학습계획표로 자신의 학습방법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하며, 전략적으로 학습진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주요 빈출지문들을 한 번 더 회독할 수 있는 [빈출지문 노트] 부록 [톺아보기]에서 학습했던 ★표시된 주요 빈출지문들만을 모아 한 번 더 확인하며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1위 해커스]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공인중개사) 부문 1위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 공인중개사(land.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 2. 빈출지문 노트(부록)
수험생 영양 간편식
경향BP / 정향미 (지은이) / 2019.10.10
13,500원 ⟶ 12,150원(10% off)

경향BP건강,요리정향미 (지은이)
영양사 엄마의 청소년 맞춤 레시피. 바쁜 엄마의 시간과 깊은 사랑을 담은, 간단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꼭 먹었으면 하는 요리들을 담았다. 밥 요리, 면 요리, 고기 요리, 국물 요리, 빵 요리, 죽 요리, 일품 요리, 간식 등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프롤로그 재료 손질법 재료 보관법 주재료별 요리 수험생 추천 음식 재료 수험생 간편식 월간 식단표 CHAPTER 1. 든든한 한 끼, 밥 요리 목살필라프 버터치킨카레 스테이크덮밥 연어아보카도덮밥 열무비빔밥 게맛살볶음밥 구운 삼각주먹밥 도토리묵밥 새우볶음밥과 짜장소스 연어초밥과 달걀초밥 참치마요주먹밥 항정살덮밥 닭다리살덮밥 CHAPTER 2. 후루룩 한 끼, 면 요리 명란크림우동 새우알리오올리오파스타 선드라이토마토 아라비아타파스타 쫄면 샐러드냉우동 차돌볶음우동 CHAPTER 3. 기분 좋게 배부른 한 끼, 고기 요리 등심탕수육 오삼불고기 안심찹스테이크 연어구이 통삼겹살구이 소고기청경채볶음 단호박훈제오리찜 닭매운조림 닭카레조림 대패삼겹살콩나물볶음 묵은지등갈비찜 떡갈비 매콤 목살볶음 CHAPTER 4. 속 시원하게 한 끼, 국물 요리 목살애호박찌개 바지락녹차수제비 감자탕 묵사발 소고기스튜 꽁치캔감자조림 CHAPTER 5. 간편한 한 끼, 빵 요리 베이컨오픈토스트 구운 채소포카치아샌드위치 더치베이비 오픈베이글토스트 치아바타아보카도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핫도그샌드위치 CHAPTER 6. 꿀떡꿀떡 부드럽게 한 끼, 죽 요리 새알팥죽 녹두죽 소고기죽 잣죽 닭백숙 단호박수프 낙지죽 CHAPTER 7. 정성과 손맛을 한껏 더한, 일품 요리 새우버터치즈구이 크림새우 해물파전 미니 감자전 한판 감자전 굴림만두 감자김치그라탕 떡잡채 모둠버섯튀김 새우감바스 일본식 달걀찜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CHAPTER 8. 출출할 때 간단하게, 간식 가래떡베이컨말이 국물떡볶이 기름떡볶이 소떡소떡 시금치프리타타 불고기퀘사디아 튜나또띠아 복숭아조림 멘보샤입이 짧은 십대도, 고기만 찾는 십대도, 입맛 없다며 끼니를 거르는 십대도 맛있어 하는 영양사 엄마의 청소년 맞춤 레시피 74 수험생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영양도 갖춘 식단 늘 피곤에 지친 우리 아이들. 5분만, 3분만 하다 결국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이 대다수일 거예요. 유치원 때부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엄마의 수고는 아이가 고학년이 될수록 점점 잔소리로 바뀝니다. 부족한 잠을 자느라 아침밥을 먹는 일이 밀리는 거죠. 하지만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우리 두뇌는 여전히 밤인 줄 알고 아침 활동을 더디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창 클 나이일수록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해요. 공부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게 레시피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 책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영양사 엄마가 고등학생 아들에게 만들어 주는 요리들을 담았습니다. 두뇌 활동에 좋은 요리, 장운동에 좋은 요리, 기운을 북돋우는 요리, 눈에 좋은 요리, 면역력을 강화하는 요리 등 재료 성분을 고려한 레시피가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아이, 오늘은 뭘 해줄까?’ 고민을 덜어 주는 식단 아침밥을 차려놓았는데 몇 숟가락 뜨는 둥 마는 둥 등교하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속상해하는 엄마가 많을 거예요. 학원 갈 시간 늦었다며, 입맛이 없다며, 시험을 망쳤다며, 살이 찐다며… 5만 가지 핑계를 대면서 끼니를 건너뜁니다. 애타지만 억지로 먹일 수 없으니 아이들 좋아하는 인스턴트식품으로 한 끼를 차려주는 게 청소년기 자녀를 둔 집안 풍경이 아닐까요? 이 책에는 바쁜 엄마의 시간과 깊은 사랑을 담은, 간단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꼭 먹었으면 하는 요리들을 담았습니다. 밥 요리, 면 요리, 고기 요리, 국물 요리, 빵 요리, 죽 요리, 일품 요리, 간식 등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무얼 해 먹일지 고민스러울 때, 맛있는 것 해 먹이고 싶을 때 도움이 될 거예요.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밀리언서재 / 고시카와 신지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22.05.10
15,000원 ⟶ 13,500원(10% off)

밀리언서재소설,일반고시카와 신지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습관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 소통의 시대, 개인화 시대, AI 시대, 전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에도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어느 회사를 가든 특출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문자, 이메일, 회의 동영상, 표정, 걸음 속도, 많이 쓰는 단어, 말투, 다이어리, 일정표까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한 결과 그들의 작은 습관이 지속적인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위 5% 리더들이 이미 실행하고 효과를 검증한 행동 습관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만으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프롤로그_그들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가?┃008 PART 01 상위 5퍼센트와 나머지 95퍼센트의 결정적 차이 상위 5퍼센트 리더를 어떻게 발견했는가? AI가 발견한 상위 5퍼센트 인재의 공통점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상과를 내는 플랫폼을 구축하라 PART 02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 상위 5퍼센트 리더가 천천히 걷는 이유 짧게 말할수록 정보는 더 많이 쌓인다 상위 5퍼센트 리더는 팀원보다 뛰어나지 않다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한다 PART 03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절대 하지 않는 것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매니지먼트를 하지 않는다 보고서 작성은 하지 않는다 회의에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다 열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PART 04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행동 습관 의욕보다는 시스템을 믿는다 혼자 튀지 않는다 이질적인 인재를 환영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인맥 수첩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전달력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시간 관리 상위 5퍼센트 리더의 공감력 PART 05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대화 습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역을 넓힌다 어제의 지식을 과감히 버린다 표정으로 100퍼센트 전달한다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다이어리 디지털 세계를 활보하는 리더 상위 5퍼센트 리더에게 ‘운’이란? 약점을 드러내서 인맥을 넓힌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음성 인식에 투자한다 PART 06 상위 5퍼센트 리더의 관계력 생각하기 전에 행동한다 성공한 뒤에 ‘WHY’를 거듭한다 절대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결책보다 생각하는 법을 코칭한다 지시대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수평적으로 소통한다 칭찬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가 활용하는 3가지 심리 효과 PART 07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파급력 첫 2분간 잡담의 효과 대화하기 편한 리더의 특징 온라인 회의 참여율을 높이는 5가지 행동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설득력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대화 규칙 팀 안에서 팀을 조직한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놀라운 회의 에필로그 상위 5퍼센트 리더처럼 행동하라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도 발견하지 못한 단 5% 격차 78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입증한 행동 실험! 700여 개 기업에서 요청이 쏟아진 행동 분석을 담은 최신 베스트셀러 #위기에 더 잘되는 사람의 행동 메커니즘#훔쳐보고 싶은 인 맥 수첩#MZ세대도, 꼰대도 단번에 공감하는 대화법#기회와 운을 끌어당기는 작은 습관 보통 사람 95%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 5%에게는 있는 것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습관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 소통의 시대, 개인화 시대, AI 시대, 전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에도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어느 회사를 가든 특출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문자, 이메일, 회의 동영상, 표정, 걸음 속도, 많이 쓰는 단어, 말투, 다이어리, 일정표까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한 결과 그들의 작은 습관이 지속적인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위 5% 리더들이 이미 실행하고 효과를 검증한 행동 습관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만으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위기에도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싶다 - 잘나가는 팀장들의 비결이 궁금하다 - MZ세대 팀원들과 공감하고 싶다 -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기회를 잡고 싶다 - 직업적인 운이 따르는 사람들이 부럽다 경영학 대가들이 놓친 5%의 비밀 25년 전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출간되자마자 기업의 리더들이 읽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동서고금의 문헌들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해서 7가지 공통된 습관을 정리한 이 책은 단번에 리더십 패러다임을 바꿔놓았고 지금까지도 불변하는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의 성공이나 개인의 성공이 사실상 거대한 철학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 사소한 행동 습관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통찰을 끌어내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을 바꿔놓았다. 이후 피터 드러커는 현대경영에서 CEO, 즉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조직을 이끌면서 개인적인 성과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AI 시대를 맞이했다. 스티븐 코비나 피터 드러커가 방대한 문서와 기록을 바탕으로 리더십의 원칙을 도출하던 것과 달리 기술의 발전으로 ‘성공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 성과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것들이 가시화되고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크로스리버는 더 나아가 성공한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된 습관을 실제로 기업에 적용해서 검증하기에 이르렀다. AI를 접목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좀 더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그것이 정말로 몇 퍼센트 정도 효과를 보이는지를 입증했기에 실제로 그들의 행동 습관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100% 성과를 높이는 행동 습관 크로스리버는 800개가 넘는 회사, 17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오면서 “이런 사람이 성과를 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인물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전작인 베스트셀러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사원의 습관≫이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일어난 변화를 감안해 이번에는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나도 크게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위 5% 리더의 습관에 주목했다. ‘문자, 음성, 이메일, 회의 동영상 데이터 수집, 텍스트 마이닝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추출, 대면 또는 온라인을 통한 인터뷰, AI 인지 서비스를 통한 감정 분석, 머신 러닝을 통한 행동 패턴과 행동 규칙 추출’을 통해 그동안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성공하는 사람의 행동 습관이 무엇인지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이 시점에 리더의 습관을 눈여겨보아야 하는가? 무엇보다 세계적인 위기로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든 상황에서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대면하기 힘든 상황에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성과를 내려면 기존과는 뭔가 다른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최정예 부대의 팀이 서로 경쟁해서 최고의 팀을 가리는 를 보면 한 팀이 움직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더의 지시를 받고 인질을 구출하는 팀 미션에서 공군특수부대는 무전을 통해 들려오는 ‘5층’을 ‘우측’으로 잘못 듣는 실수를 범해 탈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얼굴을 마주 할 수 없는 비대면 시대에 협업을 해서 성과를 올리려면 정확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실제로 상위 5% 리더는 자칫 소통의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지시대명사(이것, 그것 저것)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리더는 행동이 빠르다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달리 ‘바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일정표에도 비어 있는 시간이 많으며, 일부러 천천히 걷는 패턴을 보였다. 알고 보면 이것은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한 나름의 행동 규칙이었다. 직원들이 쉽게 말을 걸 수 있고, 편하게 의견을 냄으로써 팀원들 스스로 행동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회의 전 5분간 잡담’, ‘지시대명사를 쓰지 않는다’, ‘천천히 걸어라’와 같이 지극히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이 실제로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팀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두세 배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직접 행동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려면 1,400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몇 시간만 투자해서 이 책을 읽으면 당장 실천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상위 5퍼센트 리더’ 1,841명과 일반 리더 1,715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원격을 통한 인터뷰와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5퍼센트 리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처음 한마디에 혼을 담는다. 참가자 7,516명에게회의가 끝나고 1시간 뒤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 ‘마지막 5분’을 꼽았다.
좁은 문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앙드레 지드 지음, 조정훈 옮김 / 2017.03.01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앙드레 지드 지음, 조정훈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25. 앙드레 지드의 작품 세계를 파악하는 데는 청교도적인 규범 속에서 금욕적이고 신앙의 원칙에 충실하게 자란 그의 종교적·가정적 배경과 사촌 간의 결혼이 가능했던 당시 프랑스 사회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작가는 금욕을 통해 영혼의 결합과 신을 향해 나아가는 길, 즉 ‘좁은 문’ 앞에 두 주인공을 서게 만들고,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을 보여 주면서 이원론적 기독교 세계관을 비판하고 있다.한글판 차례 좁은 문 작품 해설 _종교적 신념과 평범한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좁은 문》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 Strait is the Gate 단어 정리20세기 프랑스 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남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자전적 소설 《좁은 문》 출간과 동시에 논란의 중심이 된 종교적 금욕주의를 비판한 걸작! 《좁은 문》 앙드레 지드의 작품 세계를 파악하는 데는 청교도적인 규범 속에서 금욕적이고 신앙의 원칙에 충실하게 자란 그의 종교적·가정적 배경과 사촌 간의 결혼이 가능했던 당시 프랑스 사회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작가는 금욕을 통해 영혼의 결합과 신을 향해 나아가는 길, 즉 ‘좁은 문’ 앞에 두 주인공을 서게 만들고,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을 보여 주면서 이원론적 기독교 세계관을 비판하고 있다. 노련한 이야기꾼인 작가는 곳곳에 독자들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는 금욕주의의 정당함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며 추론하게 만든다. 완전한 사랑을 향해 나아가려고 애쓰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작가가 설정해 놓은 미로 속에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
에듀니티 /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박혜진, 최봉선, 조현민, 김경희, 김기수, 양혜단, 주희선, 김영진, 안상임 (지은이) / 2023.03.20
20,000

에듀니티소설,일반새로운학교네트워크, 박혜진, 최봉선, 조현민, 김경희, 김기수, 양혜단, 주희선, 김영진, 안상임 (지은이)
『새로운학교네트워크』는 ‘삶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을 꿈꾸는 이들이 2011년 9월 24일에 창립한 교육단체이다. 학교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고 척박한 교육 현실에서 희망을 만들어왔으며 꿋꿋하게 학교혁신의 길을 걸어왔다. 새로운학교네트워크의 10가지 교육원리를 실천해 온 8명의 선생님의 수업을 담았다. 이 책은 교육과정과 수업의 구현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여야 하는지와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총론과 8편의 수업 실천 사례로 소개하였다. 새학교넷에서 추구하는 교육과정과 수업 원리의 핵심은 ‘학생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다.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에 대한 의미와 실천 과정을 다룬 이 책을 통해서 학교 현장의 선생님, 예비교사, 학부모, 교육자 등 모든 독자는 자신을 비운 그 자리에 아이들을 채우고 학생들의 삶을 위한 수업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사는 선생님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4 ▰ 발간사 14 제1부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수업 철학 (박혜진). 16 제2부 초등 수업 ◾ 평생 학습의 기반을 다지는 초등 수업 (최봉선). 52 ◾ 세상을 만나고 일상의 이치를 깨닫는 1학년 수업(조현민). 88◾ 삶터를 통해 배움을 만드는 수업 (김경희). 133 ◾ 작은 시민들과 함께한 평화 프로젝트 수업 (김기수). 163 제3부 중등 수업 ◾ 삶을 가꾸는 국어 수업 (양혜단). 204 ◾ 학생의 삶 속에 있는 수학 수업 (주희선). 239 - 수학은 학생의 삶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 삶의 태도를 배우는 관찰 수업 (김영진). 270 ◾ 생태 전환 프로젝트 수업 설계 (안상임). 293 -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에필로그 326교사 삶의 미학은 바로 ‘좋은 수업’ ‘좋은 수업’은 모든 교사들의 비원(悲願)이자 미완의 과제다. 표준 경로가 없는 탓이다. 왜 아니겠는가? ‘기본값이 서로 다른 존재’들의 널뛰는 마음과 되튀는 행동을 품어가면서, 학생들을 ‘이전에 전혀 감각하지 못했던 세계’로 안내해야 하니 말이다. 나아가 ‘좋은 수업’이 지향하는 종착점은 ‘공동적 삶의 구성’이다. 그렇다 보니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은 자기 인식과 실제 삶 사이의 긴장 관계에 노출된다. ‘좋은 수업’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교사들에게는 그 자체로 ‘교육적 곤혹’이다. 육체적·심리적·정서적·실존적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좋은 수업’은 미완의 영역이다.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교사 삶의 미학은 바로 ‘좋은 수업’을 위한 실천 노력에 있다. (이수광 선생님의 추천사 중) 『새로운학교네트워크』는 ‘삶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을 꿈꾸는 이들이 2011년 9월 24일에 창립한 교육단체이다. 학교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고 척박한 교육 현실에서 희망을 만들어왔으며 꿋꿋하게 학교혁신의 길을 걸어왔다. 새로운학교네트워크의 10가지 교육원리를 실천해 온 8명의 선생님의 수업을 담았다. 이 책은 교육과정과 수업의 구현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여야 하는지와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총론과 8편의 수업 실천 사례로 소개하였다. 새학교넷에서 추구하는 교육과정과 수업 원리의 핵심은 ‘학생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다.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에 대한 의미와 실천 과정을 다룬 이 책을 통해서 학교 현장의 선생님, 예비교사, 학부모, 교육자 등 모든 독자는 자신을 비운 그 자리에 아이들을 채우고 학생들의 삶을 위한 수업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사는 선생님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혁신 교육이 시작된 지 10년을 넘기고 미래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도 ‘삶을 위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이 무엇이며, 교육과정과 수업의 실천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여전히 유효하다. 학생들의 주도성이 강조되고, 학생들의 삶에 기반하는 수업, 학교 단위의 교육과정 개발이 요구되는 흐름은 학생에 대한 이해,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전문성은 끊임없이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길잡이가 될 책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말하는 핵심역량 교육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식 중심 교육과 역량 중심 교육은 어떻게 다른가?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은 삶을 키우는 수업으로부터! 지속적인 학교혁신을 위한 10가지 교육원리! “학교 교육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배움과 삶이 유리되어 있다고 비판한다. 사실 거기에는 얼마간의 이유가 있다. 사물과 세상의 복잡성만큼 지식도 추상화되고 난해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문의 분화와 전문화도 지식과 삶과의 거리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학생이 배우는 것이 어렵고 싫다며 도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오늘날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무거운 과제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들은 이 과제들을 훌륭하게 해결하고 있다. 뛰어난 학자들이 현실의 복잡성에서 추상적인 원리와 규칙을 찾아내는 사람들이라면 뛰어난 교사들은 그것을 다시 학생들이 이해하고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현상으로 되돌려놓는다. 학생들은 그곳으로 초대되어 풍성한 성장을 경험한다. 거기서는 분리된 지식과 경험들이 다시 통섭의 옷으로 갈아입고, 교실, 학교, 마을과 세계가 거대한 배움터로 탈바꿈한다. 이 책에 담긴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수업 집필팀 선생님들이 창조해가는 세계는 온 세상이 풍성한 배움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가는 신세계이다.”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의 추천사는 단순히 격려를 넘는 함의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수업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수업의 전문성은 교육과정의 전문성에 바탕을 둬야 하고, 교육과정은 전문성은 교육의 전문성에 바탕을 둬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책에서 소개한 수업의 형태에 주목하기보다 수업이 담으려고 하는 교육원리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10가지 교육원리가 교육연구자의 입장이 아니라 교육실천가의 입장에서 토론하고 합의된 것이라는 점에서, 선언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실천을 위한 근거로 작동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담고 있는 교육원리가 된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이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은 새로운학교네트워크의 10가지 교육원리 중 교육과정과 수업의 구현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여야 하는지와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총론과 8편의 수업 실천 사례로 소개하였다. 새학교넷에서 추구하는 교육과정과 수업 원리의 핵심은 ‘학생들의 삶을 가꾸는’ 것이다.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에 대한 의미와 실천 과정을 다룬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 철학 1부에서는 학생 삶을 가꾼다는 것의 의미와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을 지탱하는 10가지 교육원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배워두면 언젠가 쓸데가 있다는 말은 과거 지식 중심 교육을 해온 학교 현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이다. 이제는 배움의 전제에 ‘삶을 위한, 그리고 삶에 필요한’이라는 단어가 전제되고 있다. 학생들의 배움은 지금도, 나중에도 의미가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지식과 정보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단편적 지식의 습득보다 학습한 내용을 삶의 맥락에서 적용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해졌고,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진로 다양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끊임없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수업을 통해 학생이 삶을 바라보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10가지 교육원리를 기반으로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배움의 주체로 삶의 기술을 익히는 교육과정과 수업의 다양한 성찰을 담고 있다. 10가지 교육원리가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어떠한 관점에서 수용되고 구현되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학교 현장은 오랫동안 교육철학이나 교육과정은 고정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수업 실천에만 매몰되어온 측면이 강하다. 이는 교사들의 책임이 아니라 교육이념, 교육철학, 인간상, 교육과정까지 국가가 강제해온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부터 지역교육과정, 학교교육과정, 교사교육과정이라는 개념이 등장했고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 특색 그리고 학생 특성을 반영한 학교 교육철학과 교육과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궁극적인 종착점은 내가 가르치는 학생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학교네트워크에의 선생님들이 ‘학생 삶을 위한 교육, 수업’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원리를 함께 만들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교육원리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10가지 교육원리를 읽고 사유함으로써 각자의 교육원리를 도출하는 것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제2부 초등 수업사례 2부에서는 1부에서 소개한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 철학과 10가지 교육원리에 근거하여 실천한 구체적인 초등현장의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기초교육을 넘어 평생 학습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로 길러져야 할 다양한 학습역량을 구체적인 수업사례로 소개한 최봉선 선생님의 ‘평생 학습의 기반을 다지는 초등 수업’과 초등교육의 시작 단계인 1학년 단계에서 꼭 유념하고 학습해야 할 것들에 대해 조현민 선생님이 ‘세상을 만나고 일상의 이치를 깨닫는 1학년 수업’ 안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삶의 터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관계를 통해 살아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음을 김경희 선생님이 ‘삶터를 통해 배움을 만드는 수업’을 통해서 수업사례를 공유해주었고, 마지막으로 지금 시대의 최대 화두인 평화, 기후 위기를 문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삶이 주도적으로 자라가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김기수 선생님이 ‘작은 시민들과 함께한 평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보여주었다. 제3부 중등 수업사례 3부에서는 중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네 명의 선생님들이 각 교과 수업을 통해서 구체적인 수업사례를 공유해주었다. ‘삶을 가꾸는 국어 수업’을 양혜단 선생님이, ‘학생의 삶 속에 있는 수학 수업’을 주희선 선생님이, ‘삶의 태도를 배우는 관찰을 통한 과학 수업’을 김영진 선생님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상임 선생님이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태전환 프로젝트 수업을 소개했다.학교는 교육적 관계가 역동하는 곳이다. 학교에는 문화적, 역사적 배경이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존한다. 삶을 가꾸는 교육의 시작은 학생-교원-학부모가 공동체로서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꾸려가는 주체가 바로 ‘우리’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학생, 교원, 학부모의 삶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삶을 가꾸는 교육은 서로의 삶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가꾸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업은 배움의 의미를 찾고, 협력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배움은 교실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 일상적인 삶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지속성이 생긴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동료와 교사, 지역사회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의 삶을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학생은 교사가 말로 가르친 대로 배우지 않는다. 허공으로 흩어지는 말을 붙잡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쓰지만 배움을 확인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의식적 자각은 삶의 유동적인 행동 패턴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 학교공동체가 공유하는 역량 지표는 학생의 삶에 녹아들도록 일상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해마다 새롭게 진단하고 사회변화와 아이들의 성장을 반영하여 수정하는 과정에 학생이 참여한다면 주체적이면서 책임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교사가 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 관심, 생활환경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고 실행하는 학교는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학습공동체를 꾸린다.
망처시하 윤석열
국민출판사 / 최종희 (지은이) / 2024.12.30
22,000원 ⟶ 19,800원(10% off)

국민출판사소설,일반최종희 (지은이)
윤석열은 김건희를 위한 ‘망처시하 대통령’으로 요약된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엄한 아내 밑에서 잡혀 사는 남편의 처지를 비웃는 한자성어인 엄처시하(嚴妻侍下)를 넘어서, 남편을 ‘망치는 아내’라는 조롱 섞인 표현이다. 윤석열은 불쌍하게도 그런 망치는 아내 탓에 결정적으로 자신도 나라도 망쳤다. 계엄령이라는 결정적 패착을 둔 것도 감옥에 가기 싫다는 ‘무등병 김건희 구하기’ 작전 때문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김건희의 소원을 들어주고는 싶지만 뾰족한 수단이 없자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윤석열은 국민이 쥐어준 칼을 꺼내 국민을 향해 휘두르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를 문제적 인간으로 키워낸 검찰과 검사의 삶, 그런 문화에서 길들여진 언어 습관, 그를 망친 김건희를 지배해 온 주술 문화가 윤석열이라는 배신의 아이콘을 만들었다. 대통령까지 자신을 만들어준 모든 사람에게 배신을 일삼는 윤석열은 김건희를 위해서 국민까지도 배신했다. 2016년 박근혜의 비상식적인 언어를 통해 탄핵사태를 예측하고 <박근혜의 말>을 집필한 최종희 저자가 이번에는 윤석열의 검사스러운 언어를 분석하여 예견된 탄핵의 이유를 설명한다.들어가는 말: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본 제1장 태생적 결함, ‘검사스러운’ 후보 1. ‘검새스럽다’: 곱지 않은 검사들, 그리고 하극상의 싹 2. 사람을 문 개는 어찌해도 사람을 문 개다: 하극상과 배신의 아이콘 3. 윤석열의 배신은 등급에서도 최하급이다 4. 파격이 잉태한 후폭풍이 잠시는 가려졌다: 윤석열의 거짓말 버릇 5. 하극상의 실체적 상징이자 종합세트로 떠오른 윤석열 6. 불사이군(不事二君)은 비록 낡은 언어지만,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 제2장 우리나라는 검찰공화국이자 검사공화국이다 1. ‘00공화국’ 부자 나라에서 가장 우뚝 솟은 공화국, 검찰공화국 2. 검찰청은 기형적 고도 비만형 몬스터 3. 검사는 공무원 세계에서 별세계 인종, 특특급 대우 4. 든든한 배경은 검사들이 삐딱선을 타게도 한다 5. 검찰은 가장 강력한 독점 권력의 집단 소유자. 그 돌격대는 검사 6. 검사들이 별종이긴 해도 외롭긴 마찬가지다 7. ‘헌법기관’에 관한 코미디들 8. 술꾼 검사들과 당청 꼴찌 검사, 그리고 강제 독신인 검사들 9. 정치인들과 폭탄주 10. 검찰은 술 권하는 사회: 자위용 겸 단합용 11. 군림(君臨)하는 검찰에서 제대로 망쳐진 윤석열 12. 검사들이나 변호사들이나... 천차만별이다 13. ‘검찰 개혁’을 제대로 하려면 ‘검사 개조’ →‘검사 문화 혁신’의 순이어야 한다 (1) 시인 변호사는 있어도 시인 검사는 없다: 적분(積分) 세상이 없는 검사들 (2) 과거를 헤집으며 현재를 버티는 검사들에겐 미래가 없다 (3) 미래가 닫히면 형평도 공정도 닫힌다 (4)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사람이 타인의 인격도 배려해 준다: 검사간의 호칭 문제 (5) 좌절한 엘리트에게 왜곡된 자기위안을 강요하는 검사 문화 (6) 검사는 단순 직업의 표기일 뿐이다. 고자세나 어깨 깁스가 그 유니폼도 아닌... (7) 괜찮은 탈출구나 연착륙 로켓 마련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맘만 먹으면 14.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15. 검사공화국에서는 1할의 문제적 검사들이 문제다 제3장 윤석열의 언어가 윤석열의 증명사진이다 1. 정치와 언어, 그리고 정치인의 ‘정치 언어’ 2. 단문(單文)이 부족하거나 흠이 많고, 만연체를 오용·남용하는 윤석열 3. 윤석열의 언어들은 총체적 난국 4. 국가 예산은 윤석열의 쌈짓돈? 5. 윤석열의 언어는 구조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결함투성이 6. 황당한 발언들의 씨앗은 윤석열 그 자신이고, 사과 하나도 제대로 못 해낸다 7. 윤석열의 무지가 문제적이고 그 수준이 진짜로 문제다 8. 윤석열은 허방이었다! 문제적 킬체인 발언: 무지와 경솔이 결합하면 국가 안보가 장난감이 될 수도 있다 (1) 윤석열은 일반 국민들의 상식 수준에도 미달하는 한심한 허방이었다 9. ‘한국 청년은 중국을 싫어한다’: 윤석열은 외교 분야 과외 공부가 시급하고 절실했다​ 10. 대통령의 외교 공부는 ‘대통령학’의 필수 과목이다: 윤석열은 F학점 11. 대통령의 외교는 시중 한담과는 달라야 하고, 일개인의 얄팍한 똥고집 이념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12. 윤석열, 외교에서는 후보 시절에도 차렷자세를 제대로 해야 했다 13. 윤석열의 대북 외교는 탄핵감이 되고도 남는다 14. 윤석열은 못 믿을 땜쟁이 15. 막말과 반말, 그리고 쩍벌남과 도리도리질 16. 위험스러운 것에는 윤석열의 막말 상말도 빠지지 않는다 17. 5겹살 똥배 대선 후보 1호 기록에 빛나는 윤석열 18. 윤석열의 실책 연발: 온통 검사 문화에 둘러싸여 있는 검사스러운 윤석열 19. 검사스러움은 검사복을 벗어던질 때 그때 함께 벗어서 분쇄기에 넣어야 한다 20. 정치 언어의 생명은 철학이 깃든 친근한 감동, 리더십도 그 안에 담겨야 21. ‘정의와 공정’: 수사적 제시어의 말잔치로는 곤란하다​ 제4장 무속에 의한, ‘앉은뱅이 주술사’를 위한 운세 실험용 정치? 1. 영부인 호칭을 거부한 김건희, 차라리 영부인으로 불리는 게 더 나았다 2. 무속과 주술은 나의 힘 3. 운세가 뭐 어때서 vs. 김건희의 뿌리는 운세 지향파 4. 김건희, ‘쥴리’인가 무속인인가 5. 윤석열의 무속/주술의 뿌리는 깊고 넓다, 게다가 위험한 부창부수 6. 윤석열 부부의 무속/역술 성향, 무엇이 왜 문제인가 (1) 최고 지도자는 홀로 결단한다. 그것도 자신만의 노력으로 (2) 잠재의식은 수시로 떠올라 의식을 간섭하는 존재다: 역술 의존성의 심각성 (3) 가짜를 진짜보다 숭상하게 된다: 가짜 도사/법사/스님에 의존은 현상적 사실에 대해서도 불신하게 한다 (4) 베갯머리송사의 고수가 국정 운영을 좌우하면 진짜로 제2무속실 된다 7. 양쪽을 보자. 중앙에서 봐야 양쪽이 제대로 다 보인다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이 책은 이번 사태 후에 급히 작성된 것이 아니라 대선 후보 시절부터 그의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온 결과물로서, 그의 등장 때부터 예견한 불행한 결과들이 현실화된 것이다. 배신과 하극상의 주인공일 뿐인 윤석열이 끝내는 국민까지도 배신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대통령이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의 인생을 돌이켜보자.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그의 인생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9수 만에 사법시험을 통과하여 검사생활 27년을 지낸 경력이 끝이다. 청소년기를 제외하면 그의 인생은 법을 공부하고 검사로서 범죄자를 단죄하며 길들여진 언어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 탓이다. 태생적결함, ‘검사스러운’ 후보 그를 일거에 영웅 신화의 주인공으로 만든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사실 가장 완벽하게 위장한 대사였다. 그 말은 뼛속까지도 완고•완강한 검찰주의자인 윤석열이 국민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던진 짱돌이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 명대사에만 혹한 국민들은 그 말 뒤에 숨겨진 윤석열의 정체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의 진실은 ‘나는 검찰이라는 강철 권력 조직에 충성할 뿐, 일개 인간 따위에는 충성하지 않는다’다. 그래서 ‘절대 권력의 요람인 검찰에 손을 대려는 이가 있으면 그것이 나의 직속상관인 법무부 장관이든, 나를 임명한 대통령이든 달려들어 물어뜯는다’가 그의 일관된 본심이었다. 즉, 윤석열의 숨겨진 뿌리는 ‘직속상관이야 뭐 어떻든 그 사람에게 충성 따위를 바치는 일은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검찰 조직은 사수해야 한다’는 쪽을 지향하고 있었다. 그 결과 윤석열은 대통령의 직속상관이라 할 수 있는 국민을 배신했다. ‘윤석열의 언어가 윤석열의 증명사진이다.’ 국민은 속았다.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에게 제대로 당했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시절부터 전 국민을 상대로 내내 사기극을 펼친 3류 배우였지만 우리가 그 정체를 간과했다.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그런 그의 정체를 조금은 제대로 바라봐야 한다. 오만과 독선의 DNA로 가득찬 검찰과 검사문화의 실체를 알려야 한다. 정치인의 철학이 담기지 않은 언어에 문제점을 느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다시는 정치인의 언어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보아야 할 책이다.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은 위기 때마다 나라를 실질적으로 지켜내고 굳건히 이끌어 왔다. 그러한 막강한 집단지성의 힘을 이번의 불행한 사태 앞에서 한 번 더 실체적으로 연마질하는 기회로 삼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진실 앞에서 참회하고 떠나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집단적 검사 문화의 원류 DNA인 오만이 개인화되면 거만해진다. 이 거만은 윤석열의 언어 문화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국어사전을 고쳐야 한다’는 놀라자빠질 만한 역대급의 거만한 망말도 서슴없이 뱉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가 뭔데, 감히 국어사전까지 손대? 정치하듯 수사를 해 온 터라 그는 정치까지도 수사하듯 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정적에 대한 복수를 일상 과업으로 삼고 있다. 속물적이고 비인간적이다. ‘검사가 수사권 갖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라는 자신의 말도 배신하고 있다. 윤석열은 2020.10.22.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 탄핵감이 되고도 남을 명백한 현행법 부정 발언이었다. 현행 법조문을 조금만 들춰봐도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라는 사실은 여러 군데에 나온다. - 정부조직법 제32조: ② 검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장관 소속으로 검찰청을 둔다. → 즉 검찰청 전체가 법무부 장관 휘하에 있다. 따라서 검찰청 수장인 검찰총장도 당연히 법무무 장관의 휘하에 있으므로, 직책상 법무부 장관보다 낮다. 따라서 부하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
문학동네 / 이길보라 (지은이) / 2022.05.13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이길보라 (지은이)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 농인과 청인 사이에서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감독 이길보라의 자전적 에세이. 농인 부모에게서 자란 청인 자녀, 즉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로서의 섬세한 기록이자 우리 사회가 규정하는 균질한 정상성에 예리한 질문들을 던지는 책이기도 하다. 처음 출간된 지 7년 만에 새롭게 개정한 책임에도 신선한 충격과 가슴 아린 감동이 여전한 것은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되는 사회에 우리가 여전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책의 제목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농인들의 박수갈채를 의미한다. 양팔을 들고 손바닥을 좌우로 돌리는 시각적인 박수 소리다. 전체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농인 부모의 자녀로서 겪어온 경험이 보편적인 ‘코다’의 경험임을 자각하고부터 새롭게 바라보게 된 자신과 세상, 청각장애 부모의 삶과 어린 시절 그 속에서 느낀 혼란들, 나를 이해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에 이르는 과정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태초의, 당신에게 1부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 나는 코다입니다 사랑할까 생각했어 들리지 않는 세상 속에서 태어나다 빵을 구워내고 하얀 문장을 만드는 일 어른스러운 아이 2부 어린 통역사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명절날 농인 통신 변천사 나는 그냥 ‘보라’이고 싶어 3부 고요하고 반짝이는 세상들 할머니들의 경고 아빠와 함께한 미국 여행 농인의 나라, 갤러뎃대학 우리는 네가 들리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씩씩한 화자 ‘나’와 다른 ‘너’를 그대로 4부 나만이 아니었어 우리는 코다입니다 배리어 프리 코다 프라이드 사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 에필로그 엄마의 엄마에게경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스토리텔러, 이길보라 감독의 코다 이야기 “피식피식 웃으며, 가끔은 속이 터져가며, 때로는 눈물 글썽이며 읽었다. 세상의 납작한 렌즈로는 도무지 해석할 수 없는 어떤 이들이 이길보라의 시선 속에서는 놀라운 고유성을 지닌 채 살아 움직인다.”_김초엽 작가 한없이 고요하고 반짝이는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코다’ 이길보라 감독이 섬세하게 빚어낸 또다른 세상, 또다른 사람들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 농인과 청인 사이에서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감독 이길보라의 자전적 에세이다. 농인 부모에게서 자란 청인 자녀, 즉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로서의 섬세한 기록이자 우리 사회가 규정하는 균질한 정상성에 예리한 질문들을 던지는 책이기도 하다. 처음 출간된 지 7년 만에 새롭게 개정한 책임에도 신선한 충격과 가슴 아린 감동이 여전한 것은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되는 사회에 우리가 여전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책의 제목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농인들의 박수갈채를 의미한다. 양팔을 들고 손바닥을 좌우로 돌리는 시각적인 박수 소리다. 나는 수많은 차이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것은 차별의 이유가 되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개를 갸우뚱하면 엄마는 “말 못하는 게 부끄러워?” 하고 말했다. 엄마는 태연한 표정으로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알기 전에 엄마를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는 것부터 먼저 배웠다. 그러나 사람들은 엄마를, 엄마의 고요한 세계를 부끄러워했다. _「프롤로그」에서 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에 관한 ‘반짝이는’ 이야기 전체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농인 부모의 자녀로서 겪어온 경험이 보편적인 ‘코다’의 경험임을 자각하고부터 새롭게 바라보게 된 자신과 세상, 청각장애 부모의 삶과 어린 시절 그 속에서 느낀 혼란들, 나를 이해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에 이르는 과정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1부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농인 부모가 자라온 어린 시절, 두 사람이 만나서 결혼하게 된 과정과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극복할 수 없는 ‘결함’으로서만 받아들여지던 시절, 부모와도 형제와도 아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없고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하며 자란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는 담담하기에 더 먹먹할 따름이다. 그러나 그들은 좀 달랐다. 특유의 낙천성과 강인함으로 세상의 차가운 시선을 뒤로하고 자신들만의 삶을 억척스럽게, 유쾌하게 꾸려나간다. 갓난아기 이길보라가 부모가 농인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할까봐 그래서 잘 자라지 못할까봐 애태우는 시간은 있었을지언정, ‘말 못하는’ 건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님을 자식에게 깨우쳐주는 지혜로운 이들이다. 나는 내 딸이 청인이든 농인이든 상관없었어. 잘 낳고 잘 자라면 되니까. 어른들은 걱정하지. 네가 만약 농인이었으면 어른들은 실망했을지도 몰라. 그렇지만 우리도 문제없이 잘살았잖아? 네가 농인이라면 평생 수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으니 행복하고 즐거웠겠지. 청인이면 수어통역을 부탁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으니까 좋고. _본문 35~36쪽 “우리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이에요.” 코다 이길보라의 이야기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코다 정체성을 자각한 작가가 어린 시절을 되돌아 짚어보며 자신과 세상의 관계들을 새롭게 정립해가는 코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부 ‘어린 통역사’는 남들과 다른 부모가 있다는 것, 그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해야 할 일의 일부를 감당하거나 부모의 통역사 노릇을 하며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어른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된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농인 부모의 자녀이기에 ‘착하게 자라야 한다’는 주위 어른들의 말을 듣고 자란 코다, 부모 대신 은행에 대출을 문의해야 하고, 월세와 보증금과 전세의 의미에 대해 알아야 했던 어린 통역사로서 느낀 곤혹스러움이 놀랄 만큼 섬세하고 솔직하게 전개된다. 나도 그 누구도 아닌, 농인 길경희와 농인 이상국의 첫째 딸이 아닌, ‘보라’이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나 부모님이 듣지 못한다는 걸 가장 먼저 말해야 하는 일. 주눅 들지 않고 밝고 씩씩한 표정으로 지내야 하는 일. 혹시라도 누군가 부정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부모보다 먼저 알아채는 일. 누군가 기분 나쁜 말을 하면 통역하지 않고 내 선에서 걸러내는 일. 절대로 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리지 않는 일. 부모에게는 세상의 부정적인 소리와 나쁜 말을 전달하지 않는 일.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부모의 세상을 사랑했지만 홀로 짊어지기에는 무거웠다. 장애, 선입견, 고정관념, 그 모든 것과는 상관없이 그저 ‘나’이고 싶었다._본문 94쪽 배리어 프리, 존중과 배려가 세상의 중심이 될 때 3부 ‘고요하고 반짝이는 세상들’에는 농문화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열린 ‘데프네이션 월드 엑스포’에 아빠와 함께 참가한 경험, 농인 교육의 첨단에 있는 갤러뎃대학교에서 받은 문화 충격,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딪힌 예상치 못한 ‘장벽’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4부 ‘나만이 아니었어’에는 일련의 활동 속에서 만나게 되는 또다른 코다들과의 만남, 그리고 특수한 개인의 경험이 아닌 보편적 고통 경험을 공유하는 기쁨과 연대감, 경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의 복잡함과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나’가 아닌 ‘너’의 상황과 입장을 생각해보고 타자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환대하는 일이 어째서 중요한지, 이길보라 감독의 가만하면서도 당찬 이야기들 속에서 절로 생각해보게 된다.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둘러쳐진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 프리’가 비장애인들에게도 어째서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갤러뎃대학에서는 음성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농인이 모인 공간에서 모든 대화는 수어로 해야 하고 피치 못한 사정으로 전화를 받거나 걸 때는 농인이 없는 공간에서 해야 한다. 청인으로부터 차별받고 소외되며 살아온 농인이 이곳에서만큼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종의 대항 공간이자 대안 공간인 셈이다. _본문 161쪽 우리는 모두 다르다, 그래서 상처받고 또 사랑한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농인 부모와 코다의 이야기이면서 장애를 둘러싼 사회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다름’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던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엇을 어떻게 감당하고 또 누구와 무엇을 나눌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환대해야 할까. 21세기 한국 사회는 차이와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성숙해가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적대와 혐오와 갈라치기가 극단적으로 판을 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이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다. ‘타자화된’ 삶에 눈부신 조명을 비추기 때문이다. 비장애인 중심이 아닌 장애인 중심의 사회를, 서로 교차하는 복잡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끌어안는 사회일 때만이 우리는 각자, 또 함께 행복할 수 있다.나는 손으로 말하고 사랑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의 세상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왔다. 정확히 말하면 엄마, 아빠가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입말 대신 손말을 쓰는 것이, 입술 대신 얼굴 표정을 미세하게 움직이는 수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랬다. 그러나 아무도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은 ‘장애’ 혹은 ‘결함’이라 불렀다. 나는 내 딸이 청인이든 농인이든 상관없었어. 잘 낳고 잘 자라면 되니까. 어른들은 걱정하지. 네가 만약 농인이었으면 어른들은 실망했을지도 몰라. 그렇지만 우리도 문제없이 잘살았잖아? 네가 농인이라면 평생 수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으니 행복하고 즐거웠겠지. 청인이면 수어통역을 부탁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으니까 좋고. 단순히 묻고 답하는 일은 쉬웠다. 그러나 이사할 집을 알아보거나 은행에 전화해 우리집에 빚이 얼마나 있는지를 묻고 통역하는 일은 어려웠다. (…) 보증금 1천 월 20이라는 말을 이해하는 일, 아빠의 현재 재정 상황과 신용을 파악하고 대출 가능 여부를 은행에 묻는 일은 아홉 살의 내게는 난해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수화기를 들기 전에 월세가 뭐고 보증금은 무엇이며 전세는 무엇인지 묻고 또 물어야 했다. 아빠는 미안해하며 찬찬히 단어와 개념을 설명했지만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녹색평론사 / 마하트마 간디 글, 김태언 역 / 2006.11.20
9,000

녹색평론사소설,일반마하트마 간디 글, 김태언 역
는 1962년에 인도의 나바지반 출판사에 의해 간행된 \'Village Swaraj\'라는 제목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간디의 방대한 저작물 중 여러 다양한 출처에서 발췌된 글들이 \'마을 자치\'라는 큰 주제 밑에서 다양한 항목별로 재배치되어 있다. 간디가 왜 그토록 풀뿌리 민중의 삶의 온갖 세부에 걸쳐 되풀이하여 자상한 관심을 기울였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는 농촌생활의 여러 분야, 즉 농업, 마을산업, 가축 돌보기, 운송, 기초교육, 건강, 위생 등에 대한 간디의 견해가 담겨 있다. 간디는 미래세계의 희망이 아무런 강제와 무력이 없고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작고 평화롭고 협력적인 마을에 있다고 말했다. 마을 스와라지는 이러한 간디의 평생에 걸친 탐색의 결과이다. 책머리에 서문 제1장 스와라지의 의미 제2장 이상적 사회의 모습 제3장 어느 쪽에 희망이 있는가? 제4장 도시와 마을 제5장 마을 스와라지 제6장 마을 스와라지의 기본 원칙들 제7장 생계를 위한 노동 제8장 평등 제9장 수탁자 이론 제11장 자급자족과 협동 제12장 판차야트 라지 제13장 나이탈림 제14장 농업과 가축돌보기-Ⅰ 제15장 농업과 소의 복지-Ⅱ 제16장 농업과 가축 복지-Ⅲ 제17장 농업과 가축 복지-Ⅳ 제18장 농업과 가축 복지-Ⅴ 제19장 카디와 실잣기 제20장 다른 마을산업 제21장 마을 교통 제22장 통화, 교환, 세금 제23장 마을 위생시설 제24장 마을 건강과 위생 제25장 식사 제26장 마을의 보호 제27장 마을일꾼 제28장 정부와 마을들 제29장 인도와 세계 역자후기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