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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의 주역 심리학
김영사 / 양창순 (지은이) / 2023.08.16
18,800원 ⟶ 16,9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양창순 (지은이)
“계속해서 잘나가기만 하는 인생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인생도 없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양창순 박사가 《주역》에 담긴 통찰과 흥미로운 괘 풀이를 통해 삶의 고비에 처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조언을 건넨다.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리더십의 위기를 돌파하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주역》에 따르면, 인생은 미완성의 세계이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때에 맞춰 나를 변화시키고, 과감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살아가는 실력이며, 진정한 인생 고수는 위태롭고 절망적인 순간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났던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실렸다. 사람 만나는 일이 두려워진 성공한 사업가, 며느리의 외모를 비하하는 시어머니, 자립할 의지는 없이 돈만 쓰는 자식 때문에 끙끙 앓는 아버지, 자존심 때문에 능력 있는 직원을 내보내고 후회하는 회사 대표 등등. 저마다 쉽게 털어놓기 힘든 사연을 지닌, 불안과 분노, 좌절과 수치심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다. ≪주역≫의 정수에서 뽑아낸 이야기들과 정신의학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매 순간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현명한 선택으로 이끌어줄 것이다.서문_변화의 길목에서 만난 ≪주역≫ 1부 정신과 의사인 나는 왜 ≪주역≫에 빠졌나? 1 이야기로서의 삶, 그리고 ≪주역≫ 2 ≪주역≫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읽어야 할까? 3 인간의 무의식과 자유의지를 통합시킨 ≪주역≫ 4 ≪주역≫과 정신의학 2부 ≪주역≫과 자존감 연습: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 법 1 삶에서 완성이란 없다 | 수화기제(水火旣濟)·화수미제(火水未濟) 2 첫 시작이 가장 어렵다 | 수뢰둔(水雷屯) 3 지식의 틀에 나를 가두지 말라 | 산수몽(山水蒙) 4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려라 | 수천수(水天需) 5 때로는 버티기보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게 낫다 | 천산둔(天山遯) 6 행동하는 힘을 키우되 과시하지는 말라 | 뇌천대장(雷天大壯)·중뢰진(重雷震) 7 오늘의 치욕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 지화명이(地火明夷) 8 찰나의 아름다움을 경계하라 | 산화비(山火賁) 9 사람을 대할 때는 기쁘고 온화하게 | 중택태(重澤兌) [심리 노트 1] 3부 ≪주역≫과 마음 경영: 공자의 자기 수양 비결을 담은 9가지 괘 1 호랑이 꼬리를 밟듯이 신중하되, 필요할 때는 결단하라 | 천택이(天澤履) 2 매사 겸손하되 허명에 빠지지는 말라 | 지산겸(地山謙) 3 마음이 무너질 때는 잠시 멈춰도 좋다 | 지뢰복(地雷復) 4 조용하고 소신 있게 가야 할 길을 간다 | 뇌풍항(雷風恒) 5 내 것을 내어주되, 검소하게 하라 | 산택손(山澤損) 6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며 때에 맞추어 행동하라 | 풍뇌익(風雷益) 7 역경과 고난은 형통으로 가는 문 | 택수곤(澤水困) 8 마르지 않는 우물물처럼 관대하라 | 수풍정(水風井) 9 바람이 그러하듯이 유연하게 적응하라 | 중풍손(重風巽) [심리 노트 2] 4부 ≪주역≫과 인간관계론: ‘나 어때?’에서 ‘나 중심’으로의 관계 혁명 1 결국 소송을 해야 하나? | 천수송(天水訟) 2 쓸데없는 분노는 인간관계의 재앙이다 | 중수감(重水坎) 3 이 사람이 왜 날 도와주지? | 수지비(水地比) 4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면 | 풍화가인(風火家人) 5 어떻게 진실한 관계를 맺을까? | 택산함(澤山咸) 6 갈등과 반목을 피하는 법 | 화택규(火澤睽) 7 고독만큼 훌륭한 파트너도 없다 | 화산여(火山旅) 8 함께 모여 성장하는 도리 | 택지췌(澤地萃)·지풍승(地風升) 9 진실한 태도에 관하여 | 풍택중부(風澤中孚) [심리 노트 3] 5부 ≪주역≫과 리더십: 유튜브와 SNS, 메타버스 시대의 리더 1 강건한 리더의 성공법 | 중천건(重天乾) 2 포용의 리더십 갖추기 |중지곤(重地坤) 3 당신은 어떻게 직원들에 대해 그토록 잘 아는가? | 지천태(地天泰) 4 쥐굴 하나만 있어도 막아야 한다 | 천지비(天地否) 5 두 마음이 함께하면 예리함이 쇠도 끊는다 | 천화동인(天火同人) 6 영향력을 퍼뜨리는 기술 | 지택림(地澤臨) 7 해결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 | 뇌수해(雷解水) 8 지략과 덕망, 규율을 갖추기 |지수사(地水師) 9 행동이 투명하면 불가능한 변혁은 없다 | 택화혁(澤火革) [심리 노트 4] 참고문헌동양 최고의 고전과 정신의학의 만남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명리 심리학≫의 작가 5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양창순 박사의 3년 만의 신작 삶에서 길을 잃었을 때, 인간관계가 어긋날 때, 리더십이 흔들릴 때 인생에 길을 찾아주는 ‘주역’의 힘 변화의 길목에서 읽는 ≪주역≫ 5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명리학과 심리학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명리 심리학≫의 저자이자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3년 만에 신간 ≪주역 심리학≫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동양 최고의 고전 ≪주역≫에 담긴 통찰과 흥미로운 괘 풀이를 통해 삶의 고비에 처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조언을 건넨다. 변화의 길목에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리더십의 위기를 돌파하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다. ≪주역≫에 따르면, 인생은 미완성의 세계이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때에 맞춰 나를 변화시키고, 과감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살아가는 실력’이다. 진정한 인생 고수는 위태롭고 절망적인 순간에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났던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실렸다. 사람 만나는 일이 두려워진 성공한 사업가, 며느리의 외모를 비하하는 시어머니, 자립할 의지는 없이 돈만 쓰는 자식 때문에 끙끙 앓는 아버지, 자존심 때문에 능력 있는 직원을 내보내고 후회하는 회사 대표 등등. 저마다 쉽게 털어놓기 힘든 사연을 지닌, 불안과 분노, 좌절과 수치심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다. ≪주역≫의 정수에서 뽑아낸 이야기들과 정신의학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매 순간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현명한 선택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봉변을 피하고,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법 종종 ≪주역≫을 사주팔자를 가지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명리학’과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역≫은 자연에서부터 인간사에 이르기까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64괘(각각 양과 음의 부호 6개로 구성, 본서 25~35쪽 참조)로 정리한 책이다. 공자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을 정도로 탐독한 책이자, 점서(占書)로 시작해 훗날 유교 경전의 지위까지 올라간 고전이다. 명리학의 기본 틀(음양오행)은 ≪주역≫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정설이다. 양창순 박사는 “명리학이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는 ‘존재being’의 학문이라면 ≪주역≫은 ‘행동acting’의 학문”이라며 둘의 차이를 확실하게 정의한다. 명리학이 인간의 정해진 운명을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주역≫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 타이밍에 내가 취해야 할 최선의 행동을 알려주는 학문이라는 것. 예를 들어, ≪주역≫에 천수송(天水訟)이라는 괘가 있다. 소송에 관해 다룬 괘다. 저자의 지인 중에 억울한 일을 당해 소송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었다. 변호사의 만류도 있었지만, 지인은 분한 마음에 한 번 더 저자에게 조언을 청했다. 마침 저자가 뽑아준 괘가 이 ‘송괘’였다. “송사에 휘말릴 일은 애초부터 없게 하고, 억울하더라도 웬만해선 피하고, 시작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멈추는 것이 낫다”는 가르침이 담긴 괘다. 소송을 관두라는 조언이었다. 그러나 지인은 소송을 강행했다. 몇 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지인은 원하는 결과도 못 얻고 크게 후회했단다. 만약 그 지인이 송괘의 의미를 곱씹고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봉변을 당하기 전에 위험을 예상하고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인생의 기술이다. 순간의 분노와 억울함에 휘둘림 없이 내 삶의 중심을 잡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선택을 가져가는 것이야말로 ≪주역≫이 전하려는 중요한 메시지다. 정신과 의사인 나는 왜 주역을 읽는가 ≪주역≫이 놀라운 책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정신과 의사가 ≪주역≫이라니 이 절묘한 조합이 낯선 독자들도 있겠다. 양창순 박사는 수많은 사람과 상담하면서 정신의학만으로는 그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타고난 기질’ 차이를 무시할 수 없었던 것. 그때 새롭게 명리학을 공부하고, 명리학의 바탕이 되는 학문인 ≪주역≫을 공부하면서 그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야를 얻게 되었다고 밝힌다. 실제로 ≪주역≫과 정신의학은 여러 점에서 닮았다. 두 학문 모두 나를 알고 이해하고 수용하게 만드는 학문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과 조화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테면 융은 정신의학적으로 서로 배치되는 성향인 내향성과 외향성, 사고형과 감정형, 여성성과 남성성이 서로 균형을 이룰 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말하는데, ≪주역≫도 우리 세계를 이루는 음양의 조화로움과 균형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또한 두 학문 모두 대상 뒤에 숨겨진 은유를 읽어내는 일이 필수적인데, 정신의학이 내담자의 말과 몸짓 속에 담긴 은유로 마음을 읽는 것이라면, ≪주역≫은 내 안의 원형, 근본 속에 감추어진 변화의 기미를 읽어내는 작업이다. 한편 ≪주역≫과 정신의학은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인간으로 성숙해나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학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는 힘겨운 세상살이에서 지혜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역≫이 꽤 유용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젊은 날에는 “인생 쉽다”라고 자신만만하던 이들, 또는 “나처럼 긍정적인 사람들만 있으면 정신과 의사는 굶어죽을 거야”라고 큰소리치던 지인이 언제부터인가 그에게 “왜 이렇게 삶이 힘들지?”라고 하소연하면서 조언을 청해 왔다. 그는 때때로 ≪주역≫의 괘를 뽑아 조언해주었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그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주역≫이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물론이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지, 어디까지가 내 욕심인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심리로 풀어 쓴 주역 이야기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 ≪주역≫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주역≫과 정신의학과의 관계를 다룬다면, 2~4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우리 삶에서 참조할 수 있는 ≪주역≫의 대표적인 괘들이 소개된다. 심리학의 인기 있는 주제인 자존감과 인간관계에 관한 괘는 물론, 공자가 뽑은 최고의 괘와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리더에게 도움이 되는 괘들이 알차게 실렸다. 그중 흥미로운 몇 가지 괘만 소개한다. 강박에 빠진 완벽주의자라면, 화수미제(火水未濟) 잘나가던 사업가가 상담소를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미팅 약속만 잡으면 불안증을 앓는다는 것. 그는 일 중독에 빠진 완벽주의자였다. 완벽주의자의 특징은 최고가 될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또는 모든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매사 불안하다. 그 정도가 지나치면 강박증으로 진행된다. ≪주역≫의 맨 마지막 괘인 미제괘는 ‘우리 인생에 완성이란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범한 인생조차 학교-졸업-직장-결혼-출산-육아-은퇴로 이어지는 완결과 미결의 반복이다. 미제괘는 무엇이 되었건 완벽한 마무리는 불가능하며, 우리는 이 세계가 미완임을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성실히 노력해가는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완벽히 준비된 상태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다. 부족한 상태로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만회해가면서 원하는 목표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슬럼프를 겪는 사람이라면, 지뢰복(地雷復) 잘나가던 인생도 종종 내면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때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알코올이나 약물과 같은 도피처를 찾는 사람이 있다. 심하면 인간에 대한 불신과 냉소가 커지면서 주변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복괘는 인생이 엉망진창이 되어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가 생겨난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해가 떠오를 준비를 하는 모양새이다. 복괘에 따르면, 정신적 에너지가 다 고갈된 느낌이 들거나 뭔가 일이 잘못되어가는 조짐이 보일 때는 내면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조급한 마음에 억지로 에너지를 끌어모아 새로운 일을 벌이다가는 오히려 탈이 난다. 슬럼프가 찾아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기를 회복하면서’ 멈춤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데는 기다림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 방황하는 사춘기를 둔 부모라면, 산수몽(山水蒙) 부모들이 자녀에 관해 상담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아이들을 교육할 때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통제해야 할까요?” 몽괘는 자식의 훈육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는 독특한 괘이다. “몽매함을 깨우치되 지나침은 이롭지 않으며 엄격히 막음은 이롭다.” 자식을 훈육할 때는 엄격함에 그 목적이 명확해야 하고, 그 정도가 적당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말이 상식적으로 들리지만, 여전히 부모 중에는 아이의 기질에 대해 알기 전에 이미 “내 아이는 이러저러해야 한다”라는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식의 모습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요소들은 아예 외면하거나 나쁘다고 평가하곤 한다. 부모와 사이가 나쁜 아이일수록 부모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면서 자기를 파괴하고자 하는 수동공격성을 띠게 된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라면, 샘물과 같은 열린 마음으로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배움에도 충분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리더로서의 위치가 불편하다면, 지택림(地澤臨) 개인 역량은 뛰어난데, 리더 위치에 오르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부하직원에게 명확한 지시를 내리지 못하거나, 자신이 모든 일을 끌어안고 해치우는 식으로 자기희생을 선택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괘가 임괘이다. 임괘는 지도자가 자신의 영향력을 밑으로까지 고르게 미치게 하는 ‘통치의 기술’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힘은 아랫사람들의 헌신과 충성에서 나온다. 그럼 리더는 아랫사람들의 믿음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인간은 모두 ‘나’를 세상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나르시시즘’적 존재이다. 권위 있는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아 ‘나르시시즘’이 충족된다면, 그는 그 리더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주역≫에서는 이를 “돈독하고 신실한 애정”으로 “감동을 주어 자기 영향력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표현한다. 이쯤 되면, 좋은 리더는 심리학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늘 손해만 본다면, 산택손(山澤損) 상담을 청하는 많은 이들이 동료나 친구, 또는 애인이나 배우자, 자녀에게 내가 준 만큼 받은 기억이 없어서 억울해한다.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내가 상대에게 해준 만큼 대접받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손괘에 담겼다. 손괘는 무언가를 잃거나 다른 이에게 내어준다는 의미를 지녔다. 표면적으로 보면 좋지 않은 괘로 여겨질 수 있지만, 공자가 꼽은 ≪주역≫ 최고의 괘(총 9개) 중 하나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살다 보면 자기 것을 내주어서 남을 도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내어줄 것인가’이다. ≪주역≫은 기꺼운 마음으로 내어주되, 분수에 넘치게 않고 정성을 다하라고 조언한다. 핵심은 원망하는 마음 없이 상대가 부담을 갖지 않게 검소하게 주라는 것이다. 당장은 내 것을 내어주는 일이 마이너스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우환을 없애는 플러스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손괘의 핵심이다. 인간관계에서 아군을 늘리고 적군을 줄이는 것보다 남는 장사는 없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고 자만에 빠졌다면, 지산겸(地山謙) 인간관계에서 자만심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은 아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서 회사가 어려움에 빠졌다. 무시당하던 기존 직원들이 새 대표와 임원들을 따르지 않으면서 발생한 혼란이었다. 인생의 많은 어려움이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에서 발생한다. 겸괘는 다른 모든 덕의 바탕이 된다고 해서 ‘덕의 자루(손잡이)’라는 별명이 붙은 괘다(손잡이 없이는 도끼는 휘두를 수 없기 때문). “겸허한 처신으로 (내 존재를) 더욱 빛낸다”는 의미를 지닌다. 겸손할수록 더욱 빛이 나고, 낮출수록 더욱 높아져 그를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역≫의 백미는 그다음 괘 풀이다. 겸손을 통해 얻은 허명(헛되고 공허한 명성)마저 경계하라고 주문한다. “모든 허명은 ‘가득 찼다 싶은 순간에 어느새 말라버리는 한여름 빗물’”에 불과하다는 것. 그러니까 허명에 빠진 겸손은 가짜 겸손이고, ‘페티시’일 뿐이다. 뼛속까지 내려가 겸손해지고, 그 겸손한 마음마저 내려놓을 때 그 존재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놀라운 조언이다. 지금 소개한 것 말고도, 독자들은 이 책에서 삶의 고비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괘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은퇴를 앞둔 직장인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은 사람들에게 통찰과 위로를 주는 내용들이 풍부하게 실렸다. 많은 이들이 예기치 못한 시련을 마주하면 “내 팔자가 그렇지” 하며 운명을 탓하지만, “계속해서 잘나가기만 하는 인생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인생도 없다.” 인생은 어떤 면에서 보면 장기전이다. 잘나갈 때는 일이 잘 안될 때를 대비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언젠가는 잘될 것이라고 믿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주역≫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올바른 선택으로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빛과 어둠을 함께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렇게 총체적인 관점으로 사안들을 바라본다면,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내 인생을 내 의지대로 천천히 밀고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가는 삶, 이것이 ≪주역≫과 이 책이 전하려는 희망의 메시지다.명리학이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는 ‘존재being’의 학문이라면 ≪주역≫은 ‘행동acting’의 학문이다. 그리고 그 행동은 절대적으로 변화와 맞닿아 있다. 융이 정립한 정신의학 이론인 내향성과 외향성, 아니마와 아니무스, 공시성(共時性), 페르소나와 그림자 등은 ≪주역≫에 뿌리를 두고 있고, 이 이론들은 오늘날 일반인도 널리 사용하는 정신의학 용어가 되었다. 인간은 태어난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우린 매 순간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맑은 가난
담앤북스 / 선행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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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선행 (지은이)
공부하는 수행자, 정진하는 수행자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 스님이 매주, 하루하루를 기록한 산문집을 펴냈다. 불교신문 연재작을 모아 엮은 이번 책 <맑은 가난>에서는 으레 생각하는 수행자의 진부한 삶이 아닌 생기롭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수행은 곧 모든 것에 가난하다는 마음이 절실할수록 더욱 깊어지리라' 수행의 맑음과 수행자의 가난한 마음이 곧 정진과 수행이라는 선행 스님의 이야기. 스님이 들려주는 수행기에는 대중과 불교대학 강의 등을 하며 부처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 35년 넘게 수행에 매진해 온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는 수행하며 사는 삶의 맑음을 전하는 의미이리라.시작하며 1장. 발심 發心 반조(反照) / 입적(入寂) / 방학(放學) / 반연(攀緣) / 도개걸윷모 / 강의(講義) / 작문(作文) / 출가(出家) / 도반(道伴) 2장. 기도 祈禱 기도(祈禱) / 절 / 매화(梅花) / 재일(齋日) / 초파일 / 윤달 / 병고(病苦) / 호압석(虎壓石) / 증곡(曾谷) 3장. 정진 精進 통알(通謁) / 해제(解制) / 용상방(龍象榜) / 수필(手筆) / 소임(所任) / 기한(飢寒) / 근기(根機) / 간경(看經) / 안거(安居) / 개산(開山) / 수심(愁心) / 유어(柔語) / 반야심경(般若心經) / 좌탈입망(坐脫立亡) 4장. 수행 총림(叢林) / 지족(知足) / 공양(供養) / 실상(實相) / 목신이거(木神移居) / 시봉(侍奉) / 여가(餘暇) / 입각(入角) / 외호(外護) / 영험(靈驗) / 터득(攄得) / 포행(布行) 끝마치며 회향(廻向)정진하는 수행자 선행 스님이 수행하는 삶에서 마주한 하루하루의 기록 공부하는 수행자, 정진하는 수행자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 스님이 매주, 하루하루를 기록한 산문집을 펴냈다. 불교신문 연재작을 모아 엮은 이번 책 맑은 가난에서는 으레 생각하는 수행자의 진부한 삶이 아닌 생기롭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수행은 곧 모든 것에 가난하다는 마음이 절실할수록 더욱 깊어지리라’ 수행의 맑음과 수행자의 가난한 마음이 곧 정진과 수행이라는 선행 스님의 이야기. 스님이 들려주는 수행기에는 대중과 불교대학 강의 등을 하며 부처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 35년 넘게 수행에 매진해 온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는 수행하며 사는 삶의 맑음을 전하는 의미이리라. 깨달음을 위해서라면 작은 걸망에 의지한 채 뒤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수행자의 35년을 반조하는 수행기 45편 출가한 지 8년쯤 되던 해에 법주사 강원에서 『서장』 강의를 했다. 전반적인 내용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참선하라는 가르침이다. 매번 강의 준비를 하면서 가슴을 뜨끔하게 울릴 때가 잦다 보니, 어느 날 훌연 걸망을 지게 됐다. _반연 중에서 그 길로 내리 2년간 걸망 하나에 의지하여 가행정진(하루 열네 시간 이상 정진), 용맹정진(철야정진), 6개월 묵언결사의 참선을 했다. 1993년 늦가을 납자 일곱 명이 지리산 반야봉 정상 부근 암자에서 보름 동안 용맹정진하는 중간에, 성철 스님께서 입적한 소식을 듣고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욱 다잡고 정진했다. _재일 중에서 강산이 세 번 하고도 훌쩍 지난 35년이란 시간, 수행할 만큼 했다고 생각되는 시간. 깨달음을 위해서라면 훌쩍 걸망을 지고 떠나는 스님이 있다. 영축총림 통도사 포교국장 소임을 보고 있는 선행 스님의 이야기다. 맑은 가난을 통해 저자 선행 스님은 한때 걸망 하나에 의지해 그 무엇도 부러운 것 없이 뿌듯함으로 정진한 여운으로 이 글을 써 내려갔다고 밝혔다. 수행을 통해 매 순간 ‘나’를 마주하는 스님은 그간 순탄치 않았던 승려로서의 삶을 생각한다. 초라한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허탈한 감정을 숨길 수 없던 때, 기거하던 곳의 수도관이 얼어 물을 길어서 생활하던 때 등 말이다. 하지만 단순히 수행 에피소드를 뛰어넘는 이 책에는 수행하며 많은 것을 덜어내고, 덜어낸 자리에 채운 수많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공부하며 수행하는, 스스로 청빈을 택한 스님의 일상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발심, 2장은 기도, 3장은 정진에 관한 이야기이며, 4장은 수행에 관해 쓰인 글이다. 발심이 들어 기도하며, 정진하고 마침내 수행의 경지에 마주하게 되는 이 책은 승가의 세월을 뛰어넘는 울림이 존재한다. 1장은 주로 출가해서 산 이야기, 대중과 불교대학 강의를 하며 수행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특히, 출가해서 늘상 함께했던 도반 스님에 관한 이야기는 출가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행 스님이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힘임을 생각하게 한다. 2년간 발우 시봉 이후에도 『화엄경』 공부를 하는 내내 줄곧 살펴 주셨다. 그 보살핌으로 지금까지 정진하면서도 경전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도 그러한 훈기의 덕택이라 여겨진다.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 돌아볼 때 아쉬움 속에서도 이렇게 지낼 수 있게 되어 새삼 그 은덕에 감사드린다. _출가 중에서 2장은 기도와 발원에 관한 이야기다. 원력과 발원을 담은 기도는 기도하는 이뿐만 아니라 혼탁한 세상을 정화하는 힘도 지닌다. 스님들이 사찰에서 공양을 지으면서, 108배를 하면서, 안거를 지내면서 하는 기도가 모두 그러한 원을 담았으리라.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위로가 될 만한 글이 담겨 있다. 지난 주말에는 불교대학 강의하는 반에서 1080배를 했다. 20년 넘게 이렇다 할 절을 한 일이 별로 없었기에 내심 불안한 생각도 있었다. 다행히 보름 전에 미리 예고했기에 새벽마다 108배를 한 덕이라 여겨진다. 당일엔 일찍이 강원에서 함께 공부하고, 지금은 종무소 소임을 함께 보고 있는 소임자로서 평소 기도와 절로 일관해 온 스님까지 흔쾌히 동참한 자리였다. (…) 축원을 마치고 돌아서서 마주한 순간 한결같이 환한 모습에 되레 이쪽에서 감동이었다. 흐뭇한 주말이었다. _절 중에서 3장은 주로 정진하며 지난 이야기다. 안거 중에 일어난 일, 매주 연재를 하며 운력을 다한 일, 불교방송 등에서 대중강의를 하면서 느낀 스님의 수행정진에 대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어느 때 그렇게 춥고 배고파하며 굶주린 듯 간절한 마음으로 정진에 임했는지 돌아본다. 1994년 봄이었다. 바로 앞 철 동안거는 지리산 반야봉에 근접한 암자에서 네 명이 하루 일종식과 함께 묵언정진한 후에, 전에 뜻을 모은 납자들과 창녕에 자리한 청련사에서 묵언과 오후 불식의 규칙을 정하고 다시금 결사를 하게 되었다. _기한 중에서 4장은 스님이 겪어 온 수행의 삶을 총망라하듯이 출가와 공부, 강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나 그동안의 연재와 불교방송, 불교대학 등의 강의를 정리하며 본인의 수행과 불법 홍포에 대한 발원이 녹아 있으며, 수십 년을 수행해 온 스님이지만 여전히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이 있다. 문리文理물리物理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반복하여 경전을 대하면서 한문 경전이 시원스레 터득되기를 발원한다. 전에 열심히 공부하던 스님은 어둠 속에서 안광眼光 곧 눈에서 빛이 나와 경전을 독송했다고 하는데, 이 말을 다시 한 번 명심하게 되는 요즘이다. _터득 중에서 35년간 마주한 수많은 수행의 순간, 일상의 수행을 말하는 선행 스님의 산문집 <맑은 가난>. 한때 뜬구름이라도 잡을 듯한 패기와 용기로 걸망 하나에 의지해 만행하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넘치지 않는 수행을 하며 살아간다는 스님의 기록이 담겨 있다. 반조(反照)는 회광반조(回光返照)라 이른다. 곧 절박한 심정으로 몰입하여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 비추어 본다는 의미다. 그간 무엇을 바라기보다는 과정을 충실하게 밟겠다는 신조로 지내 왔는데, 어느덧 이력과 경륜을 말하게 되었다. 그동안 절묘하리만큼 때에 맞춰 정진하게 된 인연을 만나게 되어, 청복(淸福) 곧 ‘맑고 한가한 복’이었다 싶어 늘 감사한 마음이다. 외부의 환경, 곧 대상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 것을 반연(攀緣)이라 한다. 마치 소나무에 등나무가 의지해서 감싸고 있는 모습과 원숭이가 나무에 매달린 형상이겠다. 서로 공생하면서도 무리하게 감싸면 둘 다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거나 아차하면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행자가 여러 정황이나 정진력에 걸맞게 신도를 제접해야지, 의지하고 의탁함이 지나치면 번뇌 망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다. 맨 앞에서 절을 하는 만큼 여법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처음 108배는 느리다 싶더니 이후에는 속담에 ‘꽁지에 불붙은 수탉처럼’ 내리 절을 하셔서 젊은 내가 따라 하지 못해서야 되겠나 싶어 똑같이 보조를 맞췄다. 밤 9시부터 시작하여 108배할 때마다 옮겨 놓은 염주 30알이 한쪽으로 모두 채워졌다. 중간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마친 시간이 새벽 2시가 채 되지 않았다. 평소 웬만해서는 땀이 적은 편인데 그날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몸은 너무나 가볍고 개운한 느낌에 구름 위로 날아오를 것만 같았다. 회향 후 한동안 많은 분으로부터 위로와 함께 여러 통의 편지까지 받았다.
요가 하는데 왜 아프죠?
자음과모음 / 이재은 (지은이), 요니원(윤희원) (그림)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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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취미,실용이재은 (지은이), 요니원(윤희원) (그림)
어느 순간 벽을 마주한 요가 수련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살피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요가 하는데 해부학을 알아야 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가를 할 때 오롯이 내 몸과 호흡하면서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나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이 필수이다. 움직임을 해부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법을 알면 내 몸을 섬세하게 자각하게 되고, 나에게 필요한 요가가 무엇이고 나를 위한 바른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몸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 부위인 어깨, 엉덩관절, 척추를 중심으로 몸의 구조와 근육을 다룬다. 요가를 할 때 필요한 근육이 무엇인지, 그 근육을 사용해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아보며 건강한 요가 수련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요가 자세를 찾아가며 폭넓고 깊은 요가의 세계로 빠져보자.프롤로그: 요가 해부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 전신 근골격계 미리보기 PART 1. 어깨 Ⅰ 어깨와 요가 우리의 어깨가 아플 때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는 운동 어깨, 다치지 않고 요가 하기 Ⅱ 어깨의 구조와 근육 견갑대의 구조 어깨관절의 근육 상관골을 움직이는 근육들 견갑골을 움직이는 근육들 어깨의 움직임 Ⅲ 어깨의 움직임 상완골의 움직임 견갑골의 움직임 견갑상완리듬 Ⅳ 아사나의 해부학적 분석 접근 방법 *요가와 어깨관절 관련 Q&A *어깨와 목을 위한 요가 시퀀스 PART 2. 엉덩관절 Ⅰ 엉덩관절과 요가 우리의 ‘엉치’가 아플 때 엉덩관절, 다치지 않고 요가 하기 엉덩관절의 기능에 따른 근육과 요가 요가 수련과 천정관절의 안정성 후굴 수련과 엉덩관절의 관계 건강하게 후굴 동작 하는 방법 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잘하는 법 Ⅱ 엉덩관절의 구조와 근육 엉덩관절의 구조 엉덩관절의 근육 Ⅲ 엉덩관절의 움직임 대퇴골의 움직임 골반의 전방회전과 후방회전 Ⅳ 아사나의 해부학적 분석 접근 방법 127 *요가와 엉덩관절 관련 Q&A *엉덩관절을 위한 요가 시퀀스 PART 3. 척추와 코어 Ⅰ 척추와 요가 우리의 척추가 아플 때 척추와 코어, 다치지 않고 요가 하기 요가 수련 중 코어를 잘 쓰는 방법 Ⅱ 척추의 구조와 근육 척추의 구조 척추의 근육 코어의 근육 Ⅲ 척추의 움직임 Ⅳ 아사나의 해부학적 분석 접근 방법 *요가와 척추 관련 Q&A *척추와 코어를 위한 시퀀스 부록 Ⅰ 요가와 호흡 Ⅱ 요가와 부상 Ⅲ 인체의 세 가지 면 각 부위별 뼈와 근육 이름 적어보기 참고자료‘요가 하는 한의사x그림 그리는 요가 강사’ 내 몸에 꼭 필요한 요가 해부학을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요가와 해부학은 언뜻 들었을 때 서로 거리가 먼 단어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요가를 수련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의문을 마주하게 된다. ‘왜 이 요가 자세는 안 될까?’ ‘나만 이 자세를 할 때 아픈 걸까?’ ‘내가 올바르게 수련하고 있는 걸까?’ 등등. 건강하기 위해 혹은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요가 하는데,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순간이 오면 지금 당장 요가 해부학의 세계를 만나야 한다. 꾸준하게 요가를 해온 수련자들이 한 번쯤 궁금해하지만,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던 요가 해부학을 소개하기 위해 요가 하는 한의사와 그림을 사랑하는 요가 강사인 두 저자가 만났다. 『요가 하는데 왜 아프죠?』는 몸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 부위인 어깨, 엉덩관절, 척추를 중심으로 몸의 구조와 근육을 다룬다. 요가를 할 때 필요한 근육이 무엇인지, 그 근육을 사용해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아보며 건강한 요가 수련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요가 자세를 찾아가며 폭넓고 깊은 요가의 세계로 빠져보자. “건강하려고 요가 하는데 왜 더 아플까?” 벽을 마주한 요가 수련자를 구원할 새로운 요가 바이블 요가를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점차 고난도 자세에 도전하거나, 자기 몸에 맞는 자세를 찾아나가는 데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세를 완성하려다가 다치는 경우, 특정 자세만 안 되는 경우, 내 움직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 선생님의 큐잉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를 마주한다. 『요가 하는데 왜 아프죠?』는 이처럼 어느 순간 벽을 마주한 요가 수련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살피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요가 하는데 해부학을 알아야 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가를 할 때 오롯이 내 몸과 호흡하면서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나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이 필수이다. 움직임을 해부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법을 알면 내 몸을 섬세하게 자각하게 되고, 나에게 필요한 요가가 무엇이고 나를 위한 바른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근육의 구조를 알아야 자세의 원리가 보인다!” 몸에 ‘딱’ 맞는 단 하나의 자세를 찾기 위한 내 몸 설명서 이 책에서는 어깨, 엉덩관절, 척추 이 세 주요 골격계에 관한 해부학을 다룬다. ‘해부학’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어렵게 느껴지고, 우리 몸을 이루는 수많은 뼈와 구조를 알아가는 일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내 몸을 이해하기 위해 해부학을 알아가는 것은 통증과 부상 없는 요가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내 몸에 딱 맞는 자세로 수련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 “요가를 하면서 생기는 부상의 대부분은 스스로 한계점을 충분히 탐색해 보지 않고, 그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과하게 근육을 늘리거나 힘을 줄 때 많이 일어난다. 따라서 요가의 모든 아사나는 자신의 몸 전체를 인지하고 조절할 수 있는 한계점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_책 198쪽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 담은 해부학의 세계를, 이 책을 따라 차근차근 이해해보자. 처음에는 책에서 다루는 의학 용어들이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우리가 요가를 수련하면서 할 수 있는 동작이 점점 늘어나듯이, 나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건강한 요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일상 속 통증의 원인을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바른 요가 자세로 예방 및 완화하는 요가 시퀀스와 Q&A 수록! ‘라운드 숄더’ ‘어깨충돌증후군’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 ‘척추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등등. 현대인들이 한 번쯤 겪는 만성 질환들을 요가로 치유할 수 있을까? 혹은 무리한 요가 수련으로 인해 입은 부상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겪는 통증의 원인을 해부학적 시선으로 살펴본다. 동시에 각종 질환을 일상에서 예방하기 위해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요가 하기 위해 수련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분을 다룬다. 이를 통해 수련자들은 천편일률적으로 하나의 요가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내 몸의 특징에 따라 맞는 요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요가 해부학은 요가를 오랜 기간 수련한 사람이 접근해야 할 지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하게 요가를 수련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성하려는 욕심으로 부상을 입은 경험 이후 요가 해부학의 필요를 실감한 요가 하는 한의사와 그림과 요가를 사랑해서 그림 그리는 요가 강사가 된 두 저자가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요가 해부학을 처음 접하는 요가 수련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정리한 Q&A와 신체 부위별 요가 시퀀스를 장마다 수록했다. 또한 부록을 통해 요가에서의 호흡, 주요 신체 부위 외에 부상이 생기는 경우를 정리하여 더욱더 깊이 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복잡한 내 몸을 들여다보고, 주체적으로 요가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요가 수련에 한 발짝 다가가보자.많은 수련자가 왜 특정 아사나(요가 자세)가 안되는지, 혹은 왜 특정 아사나를 할 때 통증이나 부상이 생기는지 궁금해하고 고민합니다. 물론 요가를 10년 이상 매일 수련한 사람은 자신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해부학 용어나 이론을 굳이 가져다 붙이지 않아도, 운동감각적인 경험은 몸에 대해서 알아가는 매우 실전적이고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 이상 수련하지 못한 사람들은 몸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아직 본인의 몸을 알아가는 수련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다면, 해부학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_프롤로그 요가 수련은 노력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유연성과 힘, 안정성과 가동성, 근육의 긴장도와 탄력성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 균형을 탐색하는 과정인 것이다. 대부분의 요가 수련자들은 관절과 근육을 더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을 가지기 쉽다. 때문에 적절한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면서 관절과 인대가 정상적인 정렬에서 벗어나 과가동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근육의 긴장도와 유연성을 서로 별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심성 수축을 통해 두 가지를 같이 발달시킬 수 있다. 사실 어느 누구도 몸의 완벽한 대칭, 균형, 중립 상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요가 수련을 하는 것은 다양한 동작을 통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가만히 머물러도 보면서 스스로 중립 또는 균형 상태 찾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5-2016 문제집
넥서스 / 서울대학교 TEPS 관리위원회 지음 / 2015.06.05
19,500

넥서스소설,일반서울대학교 TEPS 관리위원회 지음
청해-문법-어휘-독해 4영역 13개 파트에 대한 TEPS 출제 경향 및 고득점 대비 전략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출제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학습자 편의를 위해 방대한 분량을 문제집과 해설집으로 별도 제작, 휴대하기 편할 뿐 아니라 학습 목적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 서문 특징 TEPS에 대하여 TEPS 만점 전략 서울대 최신기출 1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2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3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4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5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서울대 최신기출 6 Listening Comprehension Grammar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Listening Comprehension Scripts Answer Keys TEPS 등급표 〈별책부록〉 MP3 CD <<구성 및 특징>> 1. 가장 최근에 공개된 공식 기출 1,200문항 독점 수록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가 가장 최근에 공개한 현존 가장 최신 기출문제 1,200문항을 실제 TEPS 시험지와 동일한 페이지 구성으로 제공 2. 수험생들의 필살기 TEPS 만점 전략 청해-문법-어휘-독해 4영역 13개 파트에 대한 TEPS 출제 경향 및 고득점 대비 전략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출제 비밀 노트 공개 3. 문제집과 해설집 별도 제작 학습자 편의를 위해 방대한 분량을 문제집과 해설집으로 별도 제작, 휴대하기 편할 뿐 아니라 학습 목적에 맞게 구매 가능 4. 실제 고사장에서 듣던 청해 음성 정기 TEPS 고사장에서 청해 시험 시간에 그대로 사용했던 MP3 음원을 수록, 생생한 실제 청해 시험 체험
콘텐츠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클라우드나인 / 배기형 (지은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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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배기형 (지은이)
방송문화진흥총서 195권. 콘텐츠 혁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혁명의 최전선을 목격하고 연구하고 전망하며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콘텐츠 혁명의 시대에 콘텐츠는 소비자의 상호작용을 거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꿈틀거리고 또 재창조된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 모든 혁명적 변화의 기저에 있는 소비자 중심의 패러다임이다. 데이터가 주도하는 콘텐츠 서비스의 핵심도 소비자의 요구와 선택에 대한 존중이다. 콘텐츠의 가치와 경쟁력은 소비자의 성향과 요구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콘텐츠 혁명의 시대에는 콘텐츠의 내용물 자체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험에서 가치가 창출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뜨는 이유도 소비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콘텐츠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1장 콘텐츠 에볼루션에서 레볼루션으로 1. 콘텐츠는 소유가 아니라 경험! 2. 포노 사피엔스와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3. 콘텐츠 소비의 대세는 동영상 4. 소비자 중심의 온 디맨드 5. 푸쉬 콘텐츠가 아닌 풀 콘텐츠 전략 2장 개인이 미디어고 일상의 모든 삶이 콘텐츠다 1. 1인 방송과 유튜브 생태계 2. MCN과 레거시 미디어의 응전 3. 기승전 콘텐츠! 4. 개인에 최적화된 취향 콘텐츠 5. 상상이 현실이 된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장 데이터 지능에서 인공지능까지 1. 데이터 지능?더 많은 시야와 가치 있는 통찰 2. 데이터 중심의 콘텐츠 패러다임 3. 데이터 주도 콘텐츠 전략 데이터 저널리즘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구글과 아마존의 데이터 활용 4. 넷플릭스 효과 5. 인공지능 콘텐츠 6. 콘텐츠 큐레이션 4장 콘텐츠의 미래 1.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2. 필터 버블과 좋은 거버넌스 3. 콘텐츠 전쟁과 시장 실패 4. 글로벌 콘텐츠 프로듀싱 5. 5G가 바꾸어놓을 콘텐츠 세상 6. 콘텐츠 4.0과 콘텐츠의 꿈 참고 자료우리는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소비-유통하며 콘텐츠로 상상하고 콘텐츠를 통해 미래를 꿈꾼다! 콘텐츠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콘텐츠란 단순히 매체에 담긴 지식과 정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험의 산물이다. 그런데 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유통하는 방식에서 과거와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양상이 급격한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또 현재형으로 진행 중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콘텐츠 혁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혁명의 최전선을 목격하고 연구하고 전망하며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콘텐츠 혁명의 시대에 콘텐츠는 소비자의 상호작용을 거쳐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꿈틀거리고 또 재창조된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 모든 혁명적 변화의 기저에 있는 소비자 중심의 패러다임이다. 데이터가 주도하는 콘텐츠 서비스의 핵심도 소비자의 요구와 선택에 대한 존중이다. 콘텐츠의 가치와 경쟁력은 소비자의 성향과 요구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반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콘텐츠 혁명의 시대에는 콘텐츠의 내용물 자체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험에서 가치가 창출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뜨는 이유도 소비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소비하는 콘텐츠가 바로 당신이다! 콘텐츠 혁명 시대에는 우리가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규정된다. 예전에 산업 중심의 시대에는 무엇을 생산하느냐에 따라 즉 ‘직업’에 따라 인간의 정체성이 규정되어 왔다. 자기를 소개할 때면 의례적으로 의사, 선생님, 회사원 등 내가 하는 일 위주로 자신을 규정하고 설명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가 중심이 된다. “나는 『삼국지』를 재밌게 읽었어요.” 혹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해요.”라면서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로 자신을 소개하게 된다.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콘텐츠로 매개된다. 그런즉슨 “당신이 소비하는 콘텐츠가 바로 당신이다.” 콘텐츠 혁명은 자유의 추구이자 확인이다! 삶의 모든 행위의 매개가 콘텐츠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자유는 선택의 권리로 방증할 수 있다. 콘텐츠에 대한 접근에 개인의 선택 요소가 확장된다면 그만큼 우리의 자유는 신장된다. 기술의 진보를 획득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디바이스는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인터넷의 등장이 그랬던 것처럼 인공지능은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통 방식과 문화 자체를 변화시킨다.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고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또 주체적으로 콘텐츠 생산과 유통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는 자유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즉 콘텐츠 혁명은 자유의 추구이자 확인이다. 이렇듯이 이 책은 바로 생생하게 살아 펄떡거리고 있는 콘텐츠에 관한 것이다. 콘텐츠는 쉴 새 없이 꿈틀거리며 세상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한다. 우리는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삶 그리고 세상을 읽고 해석한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큼직한 변화, 즉 콘텐츠 혁명의 현상과 자유自由의 함의含意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콘텐츠 혁명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전방위全方位적으로 펼쳐지고 있기에 그 스펙트럼이 아주 방대하고 복잡하다. 그만큼 이 책에서 짚고 있는 내용도 많다. 물밀 듯한 혁명의 격랑 속에서 콘텐츠를 말하기는 절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전개 방향을 짚어보고 읽어보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의미가 있다. 우리는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삶 그리고 세상을 읽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알지니, 콘텐츠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다시 말해 콘텐츠는 인간의 생활을 총괄하는 모오든(!) 경험의 산물이다. 이러한 경험을 얻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소비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우리의 시간을 소비하게 하는 모든 경험 혹은 그 결과물이 콘텐츠이다. 그런데 이러한 콘텐츠가 연결된 세상에서는 소비되는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재창조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올리면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즉 콘텐츠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면서 소비자들의 상호작용 과정을 거쳐 끊임없이 유기체적인 변신을 하게 되는 것이다.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다음 국면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 있다. 콘텐츠 혁명의 변곡점을 촉발한 것은 바로 데이터이다. 디지털 환경 전환으로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생산되고 수집되는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우리의 삶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중요한 데이터를 많이 소유한 사람이 부를 얻고 권력을 차지한다. 즉 데이터가 부의 원천이 된 것이다.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작동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제 중요해진 것은 과거 아날로그 환경과 달리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데이터들을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하고 처리하느냐이다. 이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직관의 힘을 믿지 말고 데이터의 힘을 믿는 것이 분명 현명해 보인다. 콘텐츠 혁명 시대에는 콘텐츠가 우리를 위로하고 사람답게 한다. 우리는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에서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관계에 참여하게 되고 콘텐츠를 매개로 하여 사람들과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콘텐츠를 통해 상상한다.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의 문화는 콘텐츠 중심의 문화이다. 콘텐츠의 미래를 읽는 것은 앞으로 인간의 삶을 전망해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의 돈과 시간을 쓰게 하는 모든 것이 바로 콘텐츠이다. 이러한 콘텐츠가 우리를 규정한다. 그런즉슨 콘텐츠를 알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콘텐츠를 보아야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복합 대전환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찾아서
한반도평화만들기 / 한일비전포럼 (지은이), 신각수 (엮은이)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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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만들기소설,일반한일비전포럼 (지은이), 신각수 (엮은이)
지금 한일관계는 중증 복합골절 상태이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이라는 과거사의 장벽에 갇혀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쳐서 최악의 냉각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두 나라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기존과는 다른 독창적이고, 전방위적 차원의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한국과 일본은 협력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 미중 경쟁의 격화, 중국의 부상은 양국이 외면할 수 없는 엄중한 현실이다. 일본에서는 ‘소사이어티 5.0’으로 부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국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5대 기술 강국은 미국·중국·한국·일본·독일이다. 양대 축은 미국과 중국이다. 동북아의 강자인 한국과 일본이 손잡고 유럽의 강자 독일을 끌어들이면 기술의 제3축을 실현할 수 있다. 두 나라가 기술 로드맵 작성, 국제 표준, 발명 특허와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대는 대전환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다. 미중 격돌, 4차 산업혁명, 인구 절벽의 가시화, 북한의 핵무장, 한 세기만의 팬데믹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일관계가 현실적, 협력적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양국의 지도자들이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할 때이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 법이다. 먼저 움직이는 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더 이상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서문 06 01 <총론> 복합 대전환기 미로에 빠진 한일관계 구하기 • 신각수 13 02 한일 역사 현안의 극복과 역사 화해의 실현 • 정재정 45 03 북일관계와 한일협력 • 진창수 89 04 한일 정책네트워크의 재구축 • 최희식 113 05 한일 경제네트워크의 확장적 심화 • 이창민 141 06 새 시대의 한일문화교류 – 도전과 극복의 과제들 • 정구종 179 07 한일 안보협력 네트워크의 새로운 지평 • 권태환 219 08 한미일 협력과 인도태평양 지역 및 국제질서 • 김현욱 253 09 한중일 협력과 지역구도 안정화 • 박영준 283 10 초국가적 비전통 안보에서의 한일협력 • 이신화 309 11 한일 기술협력과 미래사회 공동 개척 • 윤태성 339 12 <결론> 미래·이성·세계·청년의 관점에서 한일 동반자관계를 찾자 • 신각수 375[지은이]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한반도 문제와 평화통일에 관해 활동해 온 학술·시민운동·문화 단체를 하나로 통합해 2017년 11월 23일 출범했다. 학술사업과 청년층 교육, 평화운동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한다. 한일비전포럼 2019년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정치·역사·경제·군사 등 중요 분야에서 경색됨에 따라,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결성한 포럼이다. 한일관계 개선은 물론, 장기적으로 남북문제 해결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의 일본 및 외교 관련 싱크탱크로 활동 중이다. 신각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국제법)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 게이오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연수를 하고, 스탠포드대학과 북경대학에서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75년 제9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일본과장, 장관보좌관, 조약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주이스라엘 대사, 제2차관, 제1차관, 주일본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 고문, 세토포럼 이사장으로 있다. 한국 외교정책, 아시아, 한일관계, 국제법, 국제기구 등 다양한 외교 문제에 관하여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외교와 북한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NGO에 참여하고 있다. 정재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 서울시립 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문학 박사이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총간사,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중국, 미국, 독일 등과의 역사 대화를 주도 했다. 저서로는 『일제침략과 한국철도』, 『철도와 근대 서울』, 『20세기 한일관계사』, 『한일의 역사갈등과 역사대화』, 『서울과 교토의 1만 년』 등이 있다. 지금은 한국 근대교통사를 집필 중이며, 한일의 역사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식인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도쿄대학 정치학 박사이다. 세종연구소 소장, 도쿄대학 객원교수, 게이오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연구소에서 일본정치와 한일관계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의 정치경제』,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미중경쟁 시대의 한국』, 『日本民主党政権における日韓関係の変化』, 『韓日関係と東アジア協力』 등이 있다. 현재는 세종연구소에서 ‘한일전략포럼’, ‘한일정책대화’를 주관하면서 ‘대일공공외교의 재활성화’, ‘아베, 스가, 기시다 정권의 연속성과 차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희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7년에는 브리티쉬콜롬비아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2019년부터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한일관계, 일본정치 외교이다. 대표 저서로는 『전후 한일관계 70년: 우리는 어떻게 갈등을 극복해 왔나』, 『日韓関係史 1965-2015 I 政治』, 『동아시아 세력전이와 일본대외전략의 변화』, 『일본 민주당 정권의 성공과 실패』 등이 있다. 이창민 도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도쿄공업대학 조교수와 후쿠오카현립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일본지역학부 및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베노믹스와 저온호황』, 『대전환 시대의 한일관계』, 『아베 시대 일본의 국가전략』, 『제도와 조직의 경제학』, 『戦前期東アジアの情報化と経済発展』 등이 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현대일본경제론’, ‘근현대일본 경제사’, ‘한일경제관계’ 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아일보 편집국장, donA.com 사장을 역임했다.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 및 지사장, 게이오대학 방문연구원, 학습원대학 객원연구원, 아사히신문 파견 근무 등 10여 년간의 일본 체재 체험을 통해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일 민간 교류활동에 힘썼다. 한일미래포럼 이사장, 한일포럼 대표간사를 역임했고,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대표 등으로 한중일·동아시아 민간문화교류 네트워크의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저서로는 『21세기 일본의 국가전략』, 『한일교류 2천 년-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일본의 국가전략과 동아시아 안보』 등이 있다. 2009년부터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에서 ‘한일 지식인세미나-동서 사랑방’을 개설하여 한일 전·현직 외교관, 언론인, 교수, 문화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강연 및 토론회를 월 1회꼴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100회를 맞았다.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를 38기로 졸업하여 현재 예비역 육군준장이다. 국방대학교 연구교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원을 거쳐, 일본 육상자위대 지휘참모대(CGS)와 고급과정(AGS), 다쿠쇼쿠대 안전보장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국방무관과 육군무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새로운 안보환경과 한국의 생존전략』, 『통일한국의 비전과 군의 역할』 등이 있다. 현재 한일 군사문화학회와 안보전략 대화 등을 통해 한일 안보협력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현욱 미국 브라운대학 정치학 박사이며, 국립외교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남가주대학에서 포스닥을 지내고, 국가안보실 자문위원, 통일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합참 자문위원, KBS 객원해설위원,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UCSD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저서로는 『한미관계론』, 『Disarming Doubt』 등이 있다. 현재는 국립외교원에서 한미동맹, 미중관계 등을 연구한다. 박영준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도쿄대학 국제정치학 박사이다. 현대일본 학회장, 한국평화학회장,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분야 연구 등을 수행했다. 또한 청와대 NSC, 외교부, 한미연합사 등의 정책자문위원과 중앙일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의 고정칼럼 집필자로서 한국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제언 역할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국가안보전략의 전개와 과제』, 『제3의 일본』, 『제국 일본의 전쟁, 1868-1945』, 『안전보장의 국제정치학』 등이 있다. 이신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소장, 한국유엔 체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유엔사무총장 르완다독립조사위 특별자문관 및 유엔평화기금 위원, 동아시아비전그룹(EAVG) 의장자문관 등을 역임하였다. 콜럼비아대학 초빙교수 및 MIT 방문학자이다. 저서로는 『미·중 패권경쟁시대 인태 지역의 자유주의 국제질서』, 『Foreign policy dilemma in South Korean democracy』 등이 있다. 윤태성 도쿄대학 공학 박사이며,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공업 대학 조수와 도쿄대학 조수를 거쳐 도쿄에서 소프트웨어 벤처인 오픈놀리지를 창업했으며, 일본에서 산학연을 두루 경험했다. 저서로는 『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답을 찾는 생각법』,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テクノロジーロードマップ―技術知識の俯瞰と分析による新産業創造』 등이 있다. 현재는 카이스트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인공지능 특허전략’ 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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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 /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지은이)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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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소설,일반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지은이)
우선 비정규직 사회헌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노동자들이 한데 모였다.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어떤 권리가 필요한지를 하나씩 모아 담았다. 18명의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과 노동을 이야기했고, 활동가 6명이 각각의 조항에 담긴 의미를 풀어썼다. 그 결과 비정규직 사회헌장에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반영되었고, 법과 제도로 요구하는 권리뿐 아니라 법과 제도를 뛰어넘어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까지 포함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선언문이다.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차별과 고용 불안으로 고통받는 노동자, 해고되어서 이전의 관계로부터 강제로 단절되어버린 노동자, 일자리를 구하면서 불안정한 노동을 반복하는 노동자,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권리를 빼앗겨버린 이주노동자, 그리고 영세한 자본 구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영세사업장 노동자, 이 모든 불안정 노동자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기 위한 선언문이다. 안정된 노동의 권리, 자신의 노동조건을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나갈 권리,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유지하고 공동체의 삶을 누릴 권리는 노동자 모두의 권리이며 함부로 침해당할 수 없는 권리라고 선언하고 있다.머리말 왜 ‘노동자의 권리’를 말하는가? 1부. 노동자와 인권 * 이야기 하나 나에겐 내 삶의 자기결정권이 없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2조: 차별은 인간의 존엄을 파괴한다 * 이야기 둘 일하다 산재로 죽든지, 죽은 듯이 일하다 해고당하든지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8조: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가 있다 *이야기 셋 잠잘 시간도 아이를 볼 시간도 없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9조: 장시간 노동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 이야기 넷 우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0조: 우리에게는 공간이 필요하다 * 이야기 다섯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1조: 존중받는 호칭이 필요하다 2부. 비정규직이라서 갖지 못한 권리 * 이야기 여섯 불안한 일자리를 만드는 주범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조: 고용 안정의 권리가 필요하다 * 이야기 일곱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업무가 따로 있나?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3조: 비정규직이라고 보조 업무만 하게 하면 안 된다 * 이야기 여덟 영세사업장이라는 사각지대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3조: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 이야기 아홉 사내하청지회, 존재의 슬픔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7조: 비정규직도 스스로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3부. 법으로 요구하는 권리 * 이야기 열 우리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4조: 진짜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 * 이야기 열하나 퇴근하는 시간에 출근하는 사람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5조: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을 적용해야 한다 * 이야기 열둘 내 나이 이제 겨우 오십인데……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4조: 공적인 고용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 이야기 열셋 마이너스 급여명세서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5조: 손실 비용은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 4부. 법을 뛰어넘는 권리 * 이야기 열넷 나의 가치는 ‘최저’였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6조: 누구나 생활할 만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 이야기 열다섯 콜센터 노동자들에게 인권은 없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7조: 노동시간에 대한 권리가 필요하다 * 이야기 열여섯 모든 권력에서 배제된 노동자들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2조: 비정규직도 알 권리가 있다 * 이야기 열일곱 빼앗긴 노동자, 문화라는 무기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6조: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 이야기 열여덟 치열할수록 커진 연대! 풀어쓰기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8조: 정치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더 이상 침해될 수 없는 노동자의 권리를 선언한다." 노동자들이 스스로 만든 비정규직 사회헌장!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져야 할 권리는 무엇인가? '비정규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규직이 되는 게 꿈'인 세상 '정규직이 되는 게 꿈'인 세상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어느새 한국 사회는 이 둘의 차이를 극명하게 구분할 만큼 악랄한 곳이 되었다. 단순히 임금 차이만 나는 게 아니다. 노동조건 등 모든 면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계급으로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장래 희망이 정규직'이라고 답하는 어린이가 있을 정도로 '비정규직'이란 단어는 우리 사회의 민감한 문제가 되었다. 비정규직으로 묵묵히 일하는 청년도 '정규직이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한국 사회가 정규직 노동자가 노동하며 살기 좋은 곳도 아니다.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늘어나게 되었을까? 1997년 외환 위기를 불러일으킨 것은 정부와 기업들의 무책임한 운영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짐은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떠안아야 했다. 1998년 시행된 정리해고제와 파견제가 도입되면서부터 노동자들의 상황은 극도로 안 좋아졌다. 게다가 2007년 시행된 기간제법의 '기간제 2년 이상 정규직 전환' 조항으로 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언제라도 해고될 수 있게 되었다. 어느덧 한국 사회는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상상조하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언제든 쓰다 버려도 좋을 존재가 되고, 당연히 차별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기게 된 것이다. 공장에서, 지하철역에서, 공사장에서 수없이 노동자들이 죽어도 그동안 사회는 털끝만큼도 바뀌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금도 노동 문제만큼은 좀체 바뀌지 않고 있다. 노동자 입장에서 정책을 펼치기는커녕 아직도 기업의 입장에서만 노동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스스로 현장을 바꾸고, 법과 제도를 바꾸고, 자신의 존엄과 권리를 찾기 위해 나섰다.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모든 이들이 평등하게 노동하며, 자율적인 노동과 타인과의 협력을 만드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노동에 바치는' 을 선언하기로 한 것이다. "2011년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약칭 '비없세')에서 을 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인권의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는 처럼 이 사회의 가치 기준은 노동자의 권리여야 함을 말하기 위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져야 할 권리는 무엇인지, 그 권리는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지를 정해보자고 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이 직접 만든 우선 비정규직 사회헌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노동자들이 한데 모였다.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어떤 권리가 필요한지를 하나씩 모아 담았다. 18명의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과 노동을 이야기했고, 활동가 6명이 각각의 조항에 담긴 의미를 풀어썼다. 그 결과 비정규직 사회헌장에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반영되었고, 법과 제도로 요구하는 권리뿐 아니라 법과 제도를 뛰어넘어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까지 포함했다. 이 책 《모든 노동에 바칩니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선언문이다.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차별과 고용 불안으로 고통받는 노동자, 해고되어서 이전의 관계로부터 강제로 단절되어버린 노동자, 일자리를 구하면서 불안정한 노동을 반복하는 노동자,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권리를 빼앗겨버린 이주노동자, 그리고 영세한 자본 구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영세사업장 노동자, 이 모든 불안정 노동자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기 위한 선언문이다. 안정된 노동의 권리, 자신의 노동조건을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나갈 권리,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유지하고 공동체의 삶을 누릴 권리는 노동자 모두의 권리이며 함부로 침해당할 수 없는 권리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동안 노동자들은 자신이 처한 비참함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구하는 정부나 기업에게 묻지 않고 자기 자신 탓으로 여기며 체제에 순응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지금껏 지켜봐왔던 것처럼 정부는 절대 노동자의 편이 아니다. 신자유주의 체제에 순응하는 시민들과 언론도 마찬가지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이 책 《모든 노동에 바칩니다》는 노동자가 스스로 '투쟁'해야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순히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 권리 찾기를 선언하는 것만은 아니다.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모든 이들이 평등하게 노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사라져버린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서 노동자들이 나서야 진정한 권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은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차별은 인간의 존엄을 파괴한다" 1부에서는 "비정규직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데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침해받고 있는 현실을 하나씩 지적하고 있다. "함부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장시간 노동으로 삶을 파괴해서도 안 된다. 일터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존중하는 호칭으로 불러야 한다." 이런 권리가 일터에서 당연하게 존중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비정규직은 단지 임금이 낮고 고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일상의 차별과 권리의 침해로 노동자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동자들이 이런 현실을 수용하지 않아야 하고, 노동자의 권리에 더욱 민감해져야 한다. 사소한 인권 침해에도 계속 문제 제기하고 싸워나갈 때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도 변화할 것이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2조: 차별은 인간의 존엄을 파괴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8조: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가 있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9조: 장시간 노동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0조: 우리에게는 공간이 필요하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1조: 존중받는 호칭이 필요하다. "비정규직도 스스로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정도 권리는 있어야 한다'는 짧은 문구는 아직 현실이 되지 못한다. 마땅한 현실이 되어야 하지만, 마땅한 현실이 되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우리의 일상 속에는 여전히 '인간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지켜져야지' 대신에, '당신은 비정규직이니까 안 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더 쉽게 돌아다닌다. 2부의 현장 노동자들의 글들을 읽다보면 노동 현장에 필요한 기본과 상식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은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것, 업무 내용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면 안 된다는 것,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스스로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비정규직이 갖지 못한 이런 권리를 회복하는 길은 법원으로 가는 소송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어나는 투쟁과 연대라는 것을 노동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조: 고용 안정의 권리가 필요하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3조: 비정규직이라고 보조 업무만 하면 안 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3조: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7조: 비정규직도 스스로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을 적용해야 한다" 3부에서는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려면 법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날 법은, 특히 노동과 관련된 법은 가진 것 없고 힘없는 노동자들에게 갈수록 불리하고도 엄격하게 작용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하고 이들을 권리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법과 제도다. 그리고 이렇게 된 데에는 더 많은 이윤과 노동자 통제를 위해 법 위에 군림하는 기업이 있다. 근로기준법을 끌어안고 몸을 태웠던 전태일 열사의 시대로부터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노동자들의 절규는 다르지 않다. 그 5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노동 관련 법이 만들어졌고, 적지 않은 법에 '보호'라는 포장이 덧붙여졌음에도 현실은 마찬가지다.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법으로 혹은 이름뿐인 존재감으로 법은 노동자의 권리를 제약하고 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조차 박탈하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에 규정된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라는 요구조차도 함께 싸워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4조: 진짜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5조: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법을 적용해야 한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4조: 공적인 고용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5조: 손실 비용은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 "비정규직도 알 권리가 있다" 4부에서는 노동자의 삶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하지만 아직 법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법을 고정불변의 규범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법에는 세월이 담겨 있고, 많은 이의 피와 땀이 묻어 있다. 8시간 노동제, 아동노동 금지, 노동3권…… 지금 우리를 보호하는 많은 권리들은 노동자들이 19세기부터 치열하게 싸워온 결과이다. 생활임금, 노동시간, 알 권리, 문화생활, 정치 활동…… 삶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 법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들의 이름이다. 특히 '노동조합'이란 최소한의 보호 장치도 없는 비정규 노동자들은 이런 권리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가 법을 넘어서는 권리들을 외쳐야 하는 이유, 그것은 '법'은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의 또 다른 이름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만들 약속의 새로운 이름이기 때문이다. 법을 넘어서는 권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해야 하는 것은 지금보다 더 나은 노동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6조: 누구나 생활할 만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7조: 노동시간에 대한 권리가 필요하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2조: 비정규직도 알 권리가 있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6조: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 비정규직 사회헌장 제18조: 정치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언젠가부터 우리는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상상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비정규직이 있었던 것처럼요. 그렇지만 비정규직이 지금처럼 늘어난 건 정말 20여 년도 안 되었습니다. 노력하면 정규직이 될 거라는 말, 비정규직은 꼭 필요하다는 말, 정책적으로 보호하면 문제없다는 말, 그런 말들에 속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선언하는 안정된 노동의 권리, 자신의 노동조건을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나갈 권리,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유지하고 공동체의 삶을 누릴 권리는 노동자 모두의 권리이며 함부로 침해당할 수 없는 권리이다. 비록 비정규직 체제로 인해 갈라지고 때로는 반목하기도 하지만 모든 노동자는 권리를 향한 도정에서 단결하고 연대할 수 있음을 안다. 일하는 모든 이들이 연대할 수 있다면,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발걸음은 단지 일부 노동자들이 정규직이 되는 데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고, 모든 이들이 평등하게 노동하며, 자율적인 노동과 타인과의 협력을 만드는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덜 중요한 일’이라면서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철도에서는 ‘덜 중요한 일’을 외주화하겠다고 하면서 야금야금 비정규직을 늘렸다. 식당과 청소, 판매 업무를 외주화하더니 이제는 승무원까지 외주화했다. 철도 안전에 가장 중요한 정비 업무도 코레일테크라는 자회사로 넘겼다. 심지어 코레일테크는 90퍼센트 이상을 비정규직으로 채웠다. ‘덜 중요한 일’이라는 주관적 판단으로 외주화를 하게 되면 모든 업무가 비정규직으로 채워진다. ‘덜 중요한 일’이라는 주장을 우리가 인정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2
인플루엔셜 / 이민진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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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소설,일반이민진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2022년 새로운 번역으로 돌아온 《파친코》에 이어, 이민진 작가의 ‘코리안 디아스포라’ 삼부작의 첫 번째 소설인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 2세대 여성인 케이시 한과 동생 티나 한, 친구 엘라 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뜻 친절하고 화려해 보이는 맨해튼에서나, 비정한 월 스트리트에서나, 이민자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퀸스에서나 반은 한국인이고 반은 미국인인 이들의 삶은 결코 녹록치 않다. 재능 넘치고 좋은 교육까지 받았음에도 성공의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이들의 좌절은 이민 1세대인 부모 세대의 것과는 다르기에 더욱 안타깝다. 섬세하게 묘사된 세대 간, 계층 간, 남녀 간의 갈등은 2022년에도 독자의 마음을 공명하게 한다.2부 계획(계속)11 기념품12 보험13 여권14 환대3부 은혜1 대상2 증기3 디자인4 가격 5 본뜨기6 모형 7 가위 8 복귀 9 이음매10 수정 11 시침질 12 안감 13 선물14 왕관 15 스케치작가의 말옮긴이의 말이해받지 못하는 슬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아픔을 나눌 줄 아는 사람들그러나 그 안에서도 철저히 혼자인 당신의 이야기세계적 베스트셀러 《파친코》 이민진 작가‘코리안 디아스포라 삼부작’의 출발점*《뉴욕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타임스》, 《USA투데이》 선정 올해의 책2022년 새로운 번역으로 돌아온 《파친코》에 이어, 이민진 작가의 ‘코리안 디아스포라’ 삼부작의 첫 번째 소설인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 2세대 여성인 케이시 한과 동생 티나 한, 친구 엘라 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뜻 친절하고 화려해 보이는 맨해튼에서나, 비정한 월 스트리트에서나, 이민자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퀸스에서나 반은 한국인이고 반은 미국인인 이들의 삶은 결코 녹록치 않다. 재능 넘치고 좋은 교육까지 받았음에도 성공의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이들의 좌절은 이민 1세대인 부모 세대의 것과는 다르기에 더욱 안타깝다. 섬세하게 묘사된 세대 간, 계층 간, 남녀 간의 갈등은 2022년에도 독자의 마음을 공명하게 한다.《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은 2007년 출간되어 당시로서는 미국 문단이 주목하지 않던 재미한국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 극찬을 받았다. 주인공 케이시처럼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진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녹아 있는 소설로도 주목받았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특별히 한국 독자를 위한 이민진 작가의 서문을 실었다. 특히 작가는 주인공에게 ‘케이시’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를 처음으로 풀어놓는다. 뉴욕에서 야망 넘치는 한국인 젊은이로 산다는 것에 대한 담담한 술회는 소설과는 또 다른 결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미국인도, 한국인도 될 수 없는 젊은이의 고뇌와 아픔서로를 보듬고 치유하며 깨달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낯선 땅, 익숙한 얼굴로 말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현재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 《파친코》를 통해 해방 전후 우리 민족의 삶을 재조명한 작가 이민진. 그의 첫 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은 미국 이민 2세대 젊은이들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사랑과 이별을 다룬 자전적인 요소가 녹아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한국 전쟁을 겪은 미국 이민 1세대는 한국인 특유의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성공한다. 케이시의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그들은 자신들이 젊음을 바쳐 일하며 포기했던 배움에 대한 열망을 자식 세대에서 풀고자 최선을 다했고 결실을 맺는다. 하지만 재능 넘치고 잘 배운 이민자의 딸에게 미국 사회는 다시 성별과 피부색, 학벌의 단단한 벽을 보여준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죄책감과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겪어야 하는 편견에 대한 분노를 가슴에 품은 채, 케이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인생의 터널을 외롭게 걷는다. 제목인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은 기득권층에게 마련된 세상의 호의로도, 세상의 온갖 호의를 망설임 없이 누리는 그들의 태도로도 읽힌다. 미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케이시와 친구들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고, 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케이시와 친구들에게 세상은 결코 친절하지 않다. 작은 성공을 이루었나 싶은 순간 더욱 차가운 일면을 드러낸다. 능력을 증명해도 존중받지 못하고, 때로는 부모 세대가 겪어야 했던 차별을 고스란히 겪는다. 이민진 작가는 2021년 한 인터뷰에서 “2007년 출간 당시 사람들은 주인공 케이시 한을 불편해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이 제 시대를 만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호기심과 재능이 넘치고, 반항적이지만 독립적인 케이시가 맞닥뜨린 당시의 미국은 2022년의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기득권층을 위해서는 한없이 친절한 세상이 재능과 노력 앞에서 차갑게 등을 돌리는 모습, 성실함 하나로 승부해온, 성공 문턱에서의 좌절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전 세대들의 몰이해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나는 내가 아는 것을 최대한 진실되게 말함으로써, 그 결함과 아름다움을 숨기지 않고 꺼내놓음으로써 존경심을 표하고 싶었다. 나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불완전하며 재능이 있기를 바랐다. 우리 모두가 그런 인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_이민진하지만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에 등장하는 이민자의 아들딸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다. 참고 견디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냈던 부모 세대와는 달리, 그들은 열심히 욕망하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그들은 보다 많이 사랑하고 이별하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세상을 스스로 배워나간다.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케이시의 인생은 상처로 가득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럴수록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들의 의미와 가치는 더욱 선명해진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서툴게 보듬는 과정에서 그녀 역시 위안을 받는다. 싸우는 대신 이해하는 편을 택하면서 얻은 것은 해방감과 자유였다. 이민진 작가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파친코》 그리고 집필 중인 《아메리칸 학원》(가제)을 ‘코리안 디아스포라’ 삼부작으로 소개한 바 있다.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생존 이야기인 《파친코》, 방황과 좌절 끝에 2세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에 이어 《아메리칸 학원》에서는 어떤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놓을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오늘의 언어로 케이시의 뉴욕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펼쳐놓은 유소영 번역가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대한민국에 정착한 수많은 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는 작품일 수 있다고 썼다. 우리 안의 차별과 장벽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영어로 쓰이고 미국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된 이민진 작가의 책이지만 한국 독자들에게 주는 울림은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에게 한국인의 개념을 확장할 수 있게 하고 우리와 함께할 다음 세대 한국인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영감을 주는 책들. 우리가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줄거리케이시는 가족으로부터 고립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 또한 어그러진 채 방황한다. 엘라 역시 자신의 상상과는 너무나 다른 결혼의 일면을 발견하고 좌절한다. 부모님에게 순응하는 딸이었던 티나 역시 자신의 설 자리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작은 성공과 큰 실패를 맛본 케이시와 엘라, 그리고 티나. 좌절하기엔 너무 젊고 희망을 품기엔 지쳐버린 그들 앞에 펼쳐진 미래는 어떤 빛깔일까?테드 김은 월 스트리트에서 직장을 얻는 방식은 인맥이라고 여러 번 분명히 말했다. 유능한 사람에게는 연락이 오게 마련이다.정말 끝내주게 일을 잘한다면 해당 업계 종사자들이 그 사람만 쳐다보게 된다. 뭔가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으면 경쟁사가 잽싸게 달려들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내민다. 더 나은 인생, 업그레이드, 더 큰 파이 조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사실일까? 테드는 허풍이 심한 편이었지만 공적으로 그런 망신을 당하고도 가뿐하게 새로운 자리를 찾은 것만은 사실이었다. 은우 역시 테드의 말에 크게 이견은 없을 것이다. 은우의 업계에서 은우 정도라면 구직신문 같은 것을 뒤질 필요는 없다. 헤드헌터 업계에는 이런 금언이 있다. 채용될 사람은 서로 채용하려고 난리고, 잘리는 사람은 입질 한 번 안 온다고. 은우가 할 줄 아는 이 일에는 어딘가 섹시한 데가 있었지만, 그녀는 그가 크게 잃는 모습도 본 적이 있었다. 마냥 동경하기에 이 세계는 너무나 예측불가였고, 케이시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안정감을 갈망하는 인간이었다. 그는 케이시가 친척처럼 아끼는 마음을 갖게 되었던 제이와 너무나 달랐다.은우는 한국인이었지만 그녀에게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은 그녀 역시 달랐다. 케이시는 칩을 내려놓은 뒤 협탁 첫 번째 서랍을 열고 호텔 필기도구를 찾았다. 버지니아에게 편지를 쓰기 좋은 시간이었다. “인생은 복잡한 일투성이이고, 모든 걸 혼자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케이시. 굳이 그 길을 선택한다면 너무나 느리게 한 걸음 한 걸음 가지 않을 수 없단 말이다.”“사장님은 혼자 하셨잖아요.” 케이시는 이제 소리 지르고 있었다.“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날 도와준 건 한두 사람이 아니야.”사빈은 케이시가 자존심이 지나치게 세다고 어느 때보다 확신했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날 도와줬어. 회계사는 내 첫 연말 정산 비용을 깎아주었고, 식당 주인은 내가 돈 한 푼 없을 때 공짜로 아침식사를 줬고, 제조업체는 내가 자격이 없을 때 신용거래를 해줬어. 정말이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날 도와줬단 말이다.” 사빈도 고함을 질렀다. “이름조차 다 기억 못 해.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왜 돕는다고 생각하는 거니? 선행은 돌고 도는 거야. 그게 핵심이라고, 빌어먹을! 넌 왜 그렇게 고집이 센 거냐?” 검은 눈동자 한복판의 진한 홍채가 바깥쪽을 빨아들이는 것 같더니 곧장 눈물이 가득 찼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8
영상출판미디어 / 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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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초등 수포자로 빠지지 않는 수학약점 공략법
글담출판 / 송재환 (지은이)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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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출판학습법일반송재환 (지은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는 과목인 수학, 그런데 왜 만점 받는 아이는 극소수에 불과할까?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든 걸까?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수학약점에 있다고 밝히며 학년별 수학약점과 공략법을 소개한다. 20년 이상 수학전문가로서 현장에서 가르쳐 온 송재환 선생님이 그동안 관찰한 아이들의 수학 학습 양상을 바탕으로 교과서를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시험을 볼 때마다 늘 한두 개씩 틀린다면, 사소한 연산 실수가 잦다면, 특정 개념을 어려워한다면, 풀이법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을 못한다면, 학습 구멍이 생기고 있다는 뜻이다. 100점짜리 시험지에도 안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나눗셈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 계산이 단순하고 문제가 쉬울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이의 수학약점이 본격적으로 수학성적의 발목을 잡는 시기는 4학년부터다. 나눗셈을 바탕으로 한 분수의 사칙연산이 복잡해지면서 성적이 우후죽순 떨어진다. 이때 분수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나눗셈을 바로잡아야 한다. 학원을 보낸다고 수학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수학약점만이 아니라 진짜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아이가 수학을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 진단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학년별, 영역별, 공부 유형별 아이의 수학약점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가장 많이 공부하는 과목 수학, 왜 만점 받는 아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할까? 1부. 학년별 수학 약점 ?학년별 특징을 바탕으로 약점 단원을 집중 공략하라 너무 쉽게 느끼는 1학년 수학 책상머리 공부가 맞지 않는 1학년 | 덧·뺄셈의 기초가 되는 모으기와 가르기 | 정확한 용어를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1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 1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중요한 기초를 다지는 2학년 수학 조금씩 연산 속도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 가려진 쌓기나무를 이해시키는 법 | 수학 영재들의 공통점 | 아이들이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이유 | 2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2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곱셈, 나눗셈이 복잡해지는 3학년 수학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3학년 수학 |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정복하는 아이가 수학을 잘하게 된다 | 틀린 문제를 또 틀리지 않는 법 | 3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 3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도형을 잡아야 하는 4학년 수학 4학년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 4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 4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초등 수학의 빙하기, 5학년 수학 칭찬과 격려가 절실한 5학년 | 경시대회에 도전하여 아이의 세계를 넓혀 줘라 | 5학년은 선행 학습이 필수일까? | 5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 5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중학교를 준비하는 6학년 수학 수학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마지막 기회 | 방학을 활용해 초등 수학을 다져라 | 아이만의 수학 공부법을 찾아라 | 6학년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기호 | 6학년 수학에서 약점이 되기 쉬운 단원 2부. 영역별 수학 약점 ?영역별 함정을 알고 이에 맞는 공부법을 취하라 신속 정확해야 하는 ‘수와 연산’ 철저하게 단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 계산 원리를 꼭 알아야 한다 | 시험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는 이유 좔좔 암기해야 하는 ‘도형’ 도형의 체계를 알아야 한눈에 그려진다 | 개념 암기를 소홀히 할 때 벌어지는 문제 | 도형을 공부하는 쉬운 방법, 개념 공책을 만들어라 | 공식을 까먹지 않고 오래 기억하는 법 | 조작체험 활동으로 완성하는 도 형 영역 몸으로 익히는 ‘측정’ 단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단위를 설명하라 | 단위 간의 상호 관계를 파악하라 | 글로만 단위 개념을 배운 아이 함수의 기초가 되는 ‘규칙성’ 일상에 숨어 있는 규칙성을 발견하라 |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법 | 7가지 문제 해결 전략을 익혀라 | 점수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문제 이해력을 점검하라 일상에서 배우는 ‘자료와 가능성’ 2학년 통계를 잡아라 | 실생활과 통계를 접목하라 3부. 공부 유형별 수학 약점 18가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아이의 약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라 시험 볼 때마다 점수가 들쭉날쭉하는 아이 | 자신의 풀이에서 답을 찾지 못하는 아이 | 매번 연산 실수를 하는 아이 |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 특정 단원을 유독 어려워하는 아이 | 수학 교과서는 보지 않고 문제집만 풀려고 하는 아이 | 문제가 조금만 길어져도 포기하는 아이 | 문제를 잘 풀어 놓고 엉뚱한 답을 쓰는 아이 | 시간에 쫓겨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아이 | 학습지가 지겹다는 아이 | 수학 경시대회에서 실력 발휘를 못하는 아이 |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아이 | 시험 준비 요령이 없는 아이 |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아이 | 학원에 너무 의존하는 아이 | 수학 문제만 보면 불안한 아이 | 수학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 수학을 영어처럼 공부하는 아이 에필로그 아이혼자 약점과 싸우게 해서는 안 된다학년이 올라가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수학약점을 잡아라!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는 과목인 수학, 그런데 왜 만점 받는 아이는 극소수에 불과할까?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든 걸까?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수학약점에 있다고 밝히며 학년별 수학약점과 공략법을 소개한다. 20년 이상 수학전문가로서 현장에서 가르쳐 온 송재환 선생님이 그동안 관찰한 아이들의 수학 학습 양상을 바탕으로 교과서를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시험을 볼 때마다 늘 한두 개씩 틀린다면, 사소한 연산 실수가 잦다면, 특정 개념을 어려워한다면, 풀이법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을 못한다면, 학습 구멍이 생기고 있다는 뜻이다. 100점짜리 시험지에도 안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나눗셈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 계산이 단순하고 문제가 쉬울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이의 수학약점이 본격적으로 수학성적의 발목을 잡는 시기는 4학년부터다. 나눗셈을 바탕으로 한 분수의 사칙연산이 복잡해지면서 성적이 우후죽순 떨어진다. 이때 분수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나눗셈을 바로잡아야 한다. 학원을 보낸다고 수학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수학약점만이 아니라 진짜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아이가 수학을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 진단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학년별, 영역별, 공부 유형별 아이의 수학약점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수포자의 비밀, 수학약점에 있다 우리 아이 수학 성적에 걸림돌이 되는 학년별 수학약점과 공략법 초등 현직 교사들은 입을 모아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수학개념이 있다”고 말한다. 활발한 아이, 정적인 아이, 문과 성향의 아이, 이과 성향의 아이 등 아이의 성향에 따라 쉽게 받아들이는 개념이 있고 힘들어하는 개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이 있다는 것이다. 20년 이상 초등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송재환 선생님은 이 개념들만 미리 알고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밝힌다. 이를 위해 학년별, 영역별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약점개념들을 모아 소개하고 효과적인 공략법을 소개한다. 겉으로 드러난 약점만이 아니라 100점짜리 시험지에서, 자주 반복되는 실수에서 약점을 찾아내는 방법 등 잠재된 약점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6년, 방심할 수 있는 학년은 없다. 1학년부터 잡아 줘야 하는 학년별 수학약점 수학 약점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학년에 해당하는 수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학년 수학은 너무 쉽다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덧셈과 뺄셈의 표현법만 달라져도 많은 아이들이 헤맨다. 쉬워 보일 뿐이지 아이들의 실제 실력은 학습 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또 3학년 분수에서 셀 수 없는 양을 다루는 ‘연속량 분수’는 쉽게 받아들이는 반면에 사과, 빵처럼 셀 수 있는 양을 다루는 ‘이산량 분수’는 매우 힘들어한다. 이 책은 이처럼 학년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개념과 꼭 익혀야 하는 수학 용어, 기호 등을 짚어 주고 완벽하게 정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우리 아이의 약점부터 잡고 싶다면 영역별 수학약점 아이마다 연산이 약한 아이, 도형이 약한 아이 등 특별히 힘들어하는 수학 영역이 있다. 우리 아이의 두드러지는 약점부터 잡고 싶다면 영역별 수학약점에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초등 수학은‘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6년 동안 이 내용을 따로따로 배우는 탓에 관련 개념들을 종합적으로 공부하기가 매우 힘들다. 서로 관련된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 심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영역별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이에 맞는 공부법을 알려 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아이들의 대표적인 공부유형을 통해 수학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법을 찾아라! 제대로 문제를 풀어 놓고 엉뚱한 답을 쓰는 아이, 자신이 푼 문제에서 답을 찾지 못해 틀리는 아이, 글씨를 잘못 써 틀리는 아이 등 아이들의 공부유형을 통해 수학 약점을 잡는 법을 알려 준다. 그동안 꿈쩍하지 않는 아이의 수학 점수 때문에 고민했다면, 아는 것에 비해 시험 점수가 잘 안 나오는 아이 때문에 고민했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학년에서 몇 년 동안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신기한 현상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매년 거의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1년을 마치게 된다는 사실이다. 작년의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어했던 내용은 올해도 여지없이 아이들이 괴로워한다. 반대로 쉽고 재미있게 배웠던 내용은 올해 역시 수월하게 넘어간다. 이런 현상 때문에 한 학년을 몇 년씩 담당한 교사의 반은 수학 평균 점수가 대체로 높다. 어느 부분에 보다 집중해서 가르쳐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원앤원북스 / 전창현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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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전창현 (지은이)
말실수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말투와 입버릇 교정, 경청의 기술, ‘예스’를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을 통해 누구나 노력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지은이의 말 말실수를 줄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1장. 우리는 왜 말실수를 할까? 말은 내면의 심리를 반영한다 입으로 드러나는 마음의 상처 말실수를 부르는 성급한 판단의 오류 상대의 마음을 함부로 예단하지 말자 내 마음속에 저장된 잘못된 말습관 말실수노트 적재적소 센스 있게 말하는 법 2장. 관계를 망치는 말실수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공든 탑을 무너트리는 치명적인 한마디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솔직함이 독이 될 수 있다 말실수노트 첫마디는 ‘당신’이 아닌 ‘나는’으로 3장. 말실수, 되돌릴 수 없을까? 누구나 말실수를 한다 실수인지 모르는 게 가장 위험하다 최대한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라 말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말실수노트 말에 표정을 더하라 4장. 마음이 가는 대로 말도 따라간다 마음의 빗장을 풀어라 말의 첫 시작이 중요하다 말도 급하면 체한다 말보다 말투가 더 중요하다 입버릇이 현실이 된다 말실수노트 전두엽을 자극하는 존댓말 효과 5장. 말실수로 꼬인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할까?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찾아라 프리허그보다 힘이 센 프리리스닝 경청도 요령이 필요하다 잔소리 대신 기분 좋은 질문을 하라 망설이지 말고 당장 감사를 표현하라 자존감을 높이는 호칭의 힘 말실수노트 말에도 여백이 필요하다말실수로 꼬인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대화법! 누구나 실수로 내뱉은 말 한마디로 의도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말실수를 줄이면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공감의 소통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우리는 늘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 하며 실언에 대해 후회할 뿐, 시간이 흘러도 고치지 못한 채 말실수를 반복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말실수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실수만 줄여도 일이 술술 풀리고, 인간관계가 좋아지며, 더 나아가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말실수를 줄이는 긍정의 말습관을 배워보자.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 한마디, 누구도 말실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말실수는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관계’라는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트린다. 새로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한마디 말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칫 부담을 느껴 말실수라도 하게 되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는 내면의 심리가 말로써 표현돼 누구도 말실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감정이 흔들리면 마음의 상처가 입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성급한 판단의 오류를 줄이고, 올바른 말습관을 키워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말투와 입버릇 교정, 경청의 기술, ‘예스’를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을 통해 누구나 노력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말실수를 줄이면 가족과의 관계, 지인과의 관계, 비즈니스에서의 관계가 좋아져 스트레스가 줄고 매일매일이 행복해진다. 이 책으로 꼬인 관계를 바로잡는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 말실수로부터 자유로워지자. 두 아들이 있다. 어머니는 첫째 아들이 새벽 2시가 되도록 밖에 있다 돌아오자 이렇게 말했다.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위즈덤하우스 / 니시 다케유키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 2023.10.18
18,000원 ⟶ 16,2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취미,실용니시 다케유키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뇌가 늙어서 힘들고 재미없게 사는 사람과 ‘슈퍼 에이저’가 되어 유쾌하고 재미있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 니시 다케유키는 다년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 뇌가 늙는 현상은 후천적이며 하루하루 다양한 습관(사고×행동)의 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뇌를 늙지 않게 하기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전방위적으로 소개한다. 최대한 오랫동안 젊은 뇌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생활 지침서이자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며: 나이 들어도 뇌가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1장 스스로 깨닫기 힘든 ‘뇌의 노화’ 뇌의 노화는 감지하기 어렵다 뇌의 정점은 몇 살일까? 나이 들면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뇌의 노화현상 2장 나이 들어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이보다 스무 살 이상 젊은 뇌를 가진 ‘슈퍼 에이저’ ‘욕구가 있는 사람’이 장수할 가능성이 크다 부부 금슬이 좋으면 뇌가 건강해진다 사이좋은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인지기능과 행복도가 상승한다 ‘자유로운 사람’은 잘 늙지 않지만 ‘성실한 사람’은 쉽게 늙는다 나이와 상관없이 뇌의 신경 네트워크를 늘리는 방법 무리하면 뇌는 늙는다 중·노년에만 존재하는 ‘휴식 유전자’가 뇌의 손상을 막는다 ‘삶의 보람’만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뇌는 크게 변화한다 매일 할 수 있는 ‘뇌에 좋은 생활 습관’ 3장 뇌가 늙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뇌의 노화 정도를 바로 알 수 있는 방법 ① 뇌의 노화 정도를 바로 알 수 있는 방법 ② 다섯 가지 유형의 노인 뇌 4장 뇌가 늙지 않으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운동을 한다면 걷기보다 ‘뇌 활성 드리블’ 춤은 최고의 뇌 활성화 운동 뇌의 유연성을 높이고 기억력을 향상하는 법 5장 뇌가 늙지 않으려면 어떤 건강 습관이 필요할까? 잘 씹으면 의욕이 생긴다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말라도 사망 위험이 커진다 고기를 좋아하면 왜 장수할까? 식욕이 있는 사람은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일곱 가지 슈퍼 영양소 귀가 어두워지는 건 뇌의 위험신호 6장 뇌가 늙지 않으려면 어떤 생활 습관이 필요할까?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뇌는 활성화된다 취미가 많은 사람은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는 방법 60대가 되면 개를 키우는 것이 좋은 이유 뇌가 잘 늙지 않는 실내 온도는 몇 도일까? 실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작업 효율도 달라진다 65세 이상에게 바람직한 스마트폰 사용법 65세 이상은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하자 손으로 글을 쓰면 뇌의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은퇴 이후 수첩 사용법 일정이 많지 않아도 수첩을 사용하면 좋다 인생이 즐거워지는 메뉴 100 글쓰기로 분노와 미움 없애기 일은 뇌의 노화를 예방한다! 7장 뇌가 늙지 않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주관적 나이로 살아가기 ‘나는 젊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면 뇌와 몸도 젊어진다 나이 들어 외고집인 사람과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의 차이 뇌가 빨리 늙는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말은? “고마워요”라는 말이 가진 엄청난 힘 대화에 ‘의성어’를 넣으면 몸과 뇌의 움직임이 좋아진다 ‘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이스 피싱에 넘어가는 이유 노인의 ‘긍정 편향’은 사고의 원인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를 구분 지어 생각하기 노인이 되면 의존 경향이 잘 생기는 이유 8장 뇌가 늙지 않으려면 어떤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할까? 상대의 끄덕임만으로도 뇌는 기뻐한다!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열한 가지 제안 내향적인 사람의 인간관계 만들기 누군가가 싫어지는 계기의 90퍼센트는 냄새 9장 스트레스와 치매를 멀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중요한 사람’임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 만들기 ‘좋았던 옛날’을 떠올리면 뇌의 영양분이 된다 콜레스테롤과 노인성 우울증의 관계 향을 활용하면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커피 향에는 사람을 상냥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나가며 참고 문헌나이 드는 건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뇌는 항상 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뇌가 늙어서 힘들고 재미없게 사는 사람과 ‘슈퍼 에이저’가 되어 유쾌하고 재미있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 니시 다케유키는 다년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 뇌가 늙는 현상은 후천적이며 하루하루 다양한 습관(사고×행동)의 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뇌를 늙지 않게 하기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전방위적으로 소개한다. 최대한 오랫동안 젊은 뇌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생활 지침서이자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 당신이 하는 말과 행동과 습관이 앞으로의 뇌 건강을 결정합니다! ★★★ 일본 현지 누적 판매량 20만 부 돌파! ★★★ ★★★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 평생 젊은 뇌로 살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 인구의 20퍼센트 이상이 노인인 사회에서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품고 있는 소망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즐겁고 멋지게 살고 싶다! 나이가 들어서도 즐겁고 멋지게 살 수 있을까? 혹시나 민폐를 끼치고 주변 사람들이 피하는 노인이 되어 쓸쓸하고 서글픈 일상을 보내게 되지나 않을까? 이는 비단 노년을 코앞에 둔 중년 이상 세대만의 고민은 아니다. 몸과 마음이 어릴 때 같지 않다는 게 조금씩 느껴지는 30대부터도 어렴풋하게나마 이런 걱정을 자연스레 품는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50만 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 추세가 유지된다면 2025년에는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된다. 이 와중에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OECD 국가 가운데 세 번째로 길다(1위인 일본의 기대수명은 84.5년). 단순하게 계산해보아도 65세가 넘어서 노인의 몸으로 20년 가까이, 어쩌면 그 이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현실에서 나이 들어 얼마만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느냐, 활력 넘치게 생활할 수 있느냐는 개인의 인생에서, 사회의 맥락에서 심각하게 검토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 문제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기억이 불분명해진다, 같은 주장을 되풀이한다, 감정적이다. 나이 들면서 이런 경향을 보이는 사람이 꽤 많다. 무심코 이런 현상을 드러내는 것을 두고 ‘노인 뇌’라고 한다. 반면 80대, 90대가 되어도 거침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젊고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슈퍼 에이저(super ager)’라고 한다. 늙어서 ‘노인 뇌’로 힘들어하며 사는 사람과 ‘슈퍼 에이저’가 되어 재미있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본의 뇌과학자 니시 다케유키는 다년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 “노인 뇌는 후천적이며 하루하루 다양한 습관(사고×행동)의 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습관을 바꾸면 노인 뇌를 막을 수 있다”라며 이 책에서 뇌를 늙지 않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영원히 또렷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픈 당신에게 우선 스스로의 말과 사고방식, 행동과 습관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세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그에 앞서 내가 현재 노인 뇌를 걱정해야 하는 상태인지, 어떤 부분을 유의해서 살펴야 하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노인 뇌를 크게 다섯 가지(의욕 저하형, 기억 저하형, 객관억제 저하형, 공감 저하형, 청각 저하형)로 나누고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목록을 제공한다. 이 목록을 체크하며 스스로의 말과 사고방식, 행동과 습관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뇌의 노화 상태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한 발로 서기 진단법’도 소개한다. ‘한 발로 서기 진단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한 발로 선 상태에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눈을 감고 30초 이상 한 발로 서 있을 수 있다면 뇌가 젊은 상태, 반대로 30초 미만이면 노인 뇌가 진행된 상태라 할 수 있다. 노인 뇌는 고령자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다. 30대와 40대 가운데도 확인해보면 노인 뇌가 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꽤 존재한다.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관리도 하지 않고 습관도 개선하지 않는다면 노인 뇌는 점차 진행되어 늙어서는 정말 크게 고생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직시할 필요가 있다. 자유롭게 살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멍하니 쉬는 시간 만들기, 실내 온도 관리하기… 오래오래 활기찬 뇌로 살고 싶다면 이것부터 바로 해보세요 이미 노인 뇌가 진행되었다고 해서 ‘이번 생은 틀렸어’ 하는 마음으로 포기하기엔 이르다. 최근 발견에 따르면 뇌신경세포는 70세가 넘은 후에도 새로 생성된다. 무려 90세에도 뇌신경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신 주변에도 나이가 들었는데 뇌기능(인지기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몇몇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말과 행동과 습관 등을 꾸준히 관리하여 신경이 퇴화하지 않고 재생되도록 애쓰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 책에는 뇌가 늙지 않도록 일상에서 간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그중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그리고 평소에는 신경 쓰기 어려운 제안들도 많아서 흥미진진하게 책을 끝까지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지나치게 성실하고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면 빨리 늙어요. ‘좋아하는 음식이 내 몸이 원하는 것’ 정도로 여기며 자유로운 취향을 우선해서 살아보세요. 날마다 한 가지씩, 뭔가 새로운 걸 해보세요. 책상에 식물을 두거나, 옷 색깔을 바꾸거나, 스마트폰 대기 화면을 바꾸거나… 아주 사소한 행동도 괜찮아요. 매일 꽉 찬 일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쉴 수 없어요. 카페에 앉아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보거나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마음 편히 쉬고 있음을 스스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방이 추우면 노인 뇌 위험이 상승합니다. 실내 온도 18도 이상!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 뇌를 늙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작업 효율도 올라가요. 운동할 때 아자! 휘익! 헛둘! 같은 의성어를 활용해보세요. 의성어를 쓰면 운동기능을 관장하는 운동영역과 운동앞구역, 소뇌를 포함한 폭넓은 뇌 영역이 활성화됩니다. “나이 드는 건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뇌는 늘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저자는 최신 연구에서 이 사실을 알았을 때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오늘의 사소한 행동이 내일의 뇌 건강을 좌우한다.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하면 뇌를 최대한 천천히 늙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나이 들어서도 맑고 또렷한 정신으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멋지고 유쾌한 노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생활 지침서이자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해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적혀 있다.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이 가득하다. ★★★★★ 평생 청춘, 평생 현역, 평생 학습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자양분을 얻었다. 여러 번 읽고 꾸준히 활용하며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 하루 만에 단숨에 읽었다. 읽는 동안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고, 읽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 책을 만나서 정말 기쁘다! ★★★★★ 구체적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나와 있다. 뇌의 노화가 걱정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행복하게 사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 노인 뇌는 그 사람의 행동과 생활 습관 그리고 사고방식에까지 다양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하기가 귀찮아진다.• 건망증이 심해진다.• 집중력이 오래가지 않는다.• 무신경해진다.• 실수가 잦아진다.• 귀가 어두워진다.여기에 든 예는 노인 뇌 증상의 극히 일부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10대까지는 낮은 수준이지만 20대가 되면 빠르게 성장해 48세에 정점에 이릅니다. 그 후에는 급격히 떨어지죠. 50대, 60대, 나이가 들면서 계속 떨어집니다. 50대가 넘은 사람은 이를 체감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10대는 자아를 확립하기 위해 의식의 중심에 자기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가 ‘상대’라는 존재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증가하는 시기가 20대입니다. 그 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타인의 기분을 헤아리게 되죠. 바야흐로 결정성 지능이 올라가는 시기입니다.그런데 50대쯤 되면 점점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딱히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뇌의 능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중략)그런데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는 능력’ 조사에서 알게 된 또 다른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40대에 정점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70대, 80대까지 유지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 차이는 무엇일까요? 정점을 오래 유지하는 사람은 노인 뇌가 되지 않기 위해 뇌의 노화를 늦추려 하고[슬로 에이징(slow aging)] 적극적으로 젊음을 되찾으려 합니다[다운 에이징(down aging)].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뇌는 자연스레 늙어가지만 늦추는 방법을 찾아 노력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음 디톡스
두란노 / 노희송 (지은이)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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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노희송 (지은이)
나를 괴롭게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 더 큰 평화를 얻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저자가 틴데일신학교에서 상담학 교수로 있는 아내와 지난 20년 동안 한 교회에서 목양과 목회상담을 하면서 보고 듣고 배우며 느꼈던 것에 말씀과 영성, 상담을 함께 접목하여 쓴 책이다. 그래서 건강한 마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심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직면할 수 있게 하고, 그 어두움 가운데 주저앉은 우리를 빛되신 주님 안에서 일으켜 세워준다. 한 챕터 끝에 수록되어 있는 ‘나눔 질문’으로 교회 소그룹이나 가정에서 함께 나누며 디톡스 과정을 가져 보자. 마음을 열고 자신을 돌아볼 때 반드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Part 1. 생각과 감정의 독소 없애기 Chapter 01. 마음 디톡스 Chapter 02. 정서의 건강한 회복 Chapter 03. 분노를 다스리는 능력 Chapter 04. 수치심과 원망의 극복 Part 2. 파괴된 일상에서 벗어나기 Chapter 05 중독에서의 해방 Chapter 06. 언어폭력의 치유 Chapter 07. 우울증에서 참 기쁨으로의 회복 Part 3.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세우기 Chapter 08. 관계의 건강한 회복 Chapter 09. 쓴 뿌리의 치유 Part 4. 심령의 평강을 되찾기 Chapter 10. 마음의 용서 Chapter 11. 마음의 혁신 육체를 해독해야 건강해지듯 마음의 독소가 빠져야 회복이 일어납니다 죄 많은 세상 가운데 살다 보면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관계 등에 독소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평상시에는 이 독소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문득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독소가 생각과 마음, 그리고 습관으로 노출되어 우리를 지배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배려, 관용을 베풀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영적 독소들이 내면에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는 정기적인 디톡스가 필요하다. 마음의 디톡스를 하게 되면 그 독소들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거기서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내면에 있는 영적인 불순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말씀과 기도로 해독을 하여 새롭게 되는 것이다. 나를 괴롭게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 더 큰 평화를 얻도록 안내하는 책 이 책은 저자가 틴데일신학교에서 상담학 교수로 있는 아내와 지난 20년 동안 한 교회에서 목양과 목회상담을 하면서 보고 듣고 배우며 느꼈던 것에 말씀과 영성, 상담을 함께 접목하여 쓴 책이다. 그래서 건강한 마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심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직면할 수 있게 하고, 그 어두움 가운데 주저앉은 우리를 빛되신 주님 안에서 일으켜 세워준다. 한 챕터 끝에 수록되어 있는 ‘나눔 질문’으로 교회 소그룹이나 가정에서 함께 나누며 디톡스 과정을 가져 보자. 마음을 열고 자신을 돌아볼 때 반드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 하면 모든 영역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적 성장에도 큰 장애가 됩니다. 반면에 마음을 새롭게 하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시작된다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마음속의 악한 것들이 온전히 해결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하려는 또 다른 악한 생각과 행동이 따릅니다. 오염된 생각과 행동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언어폭력을 일삼으며, 내가 싫으면 그만이라는 오만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똑같은 사건이나 상황이라도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듯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반응함으로써 관계가 더욱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는 분노를 관리하며 죄를 짓지 않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분노가 생겨도 거룩한 분노로 성화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분노를 해결해야 합니다. 분노도 오롯이 감정의 요소입니다.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어딘가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도 분노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분노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는 거룩한 분노입니다. 우리의 감정의 밑바닥에서 진흙을 끌어올리는 듯한 인간적인 분노가 아닙니다. 거룩함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분노입니다.우리 각 사람은 자신이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와 인정하고 회개하며 회복을 구해야만 합니다. 이렇듯 가정, 사회, 교회 안에서도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우울하다는 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울증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문제나 병을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원인이 있기에 흑백 논리로 단정지어서는 안 됩니다.영적인 우울증의 특징 중 하나는 거짓 음성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누군가 옆에서 ‘그래 봤자 아무런 가치가 없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는 일이야’ ‘너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야’ ‘너만 조용히 사라지면 돼’ ‘네가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거야’ 하고 속삭이는 것을 경험합니다. 모두 거짓되고 비논리적인 음성인데도 우울증을 겪게 되면 이런 생각들이 마음뿐 아니라 온 몸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리고 이런 거짓의 소리에 압도됩니다.그럴 때 우리는 고통의 파도에서 은혜의 파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성령님이 도우십니다.
힐링 드로잉 노트 : MANDALA 만다라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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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펜 드로잉과 컬러링을 함께할 수 있는 책으로 즐겁게 몰입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일상의 여유를 찾아 준다. 추상적이고 섬세한 만다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만다라, 단순하고 모던한 만다라 등 다양한 만다라 패턴을 130가지 이상 담아 다채롭게 그릴 수 있다. 펜 드로잉을 하며 내 마음대로 변형이 가능해서 세상 하나뿐인 화려하고 멋진 만다라를 그릴 수 있다. ‘만다라 드로잉’은 우리의 내면에 숨겨진 자아를 찾아가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쳐 만다라 드로잉을 시작하면 된다. 먼저, 펜으로 만다라 선을 드로잉하고, 색연필과 펜, 물감 등 원하는 도구를 사용해 컬러링하면 완성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자유롭게 컬러링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고민과 걱정에서 벗어나 더 상쾌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다.나를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 만다라 드로잉 & 컬러링북! 컬러링만? 이젠 드로잉+컬러링이다! 어른을 위한 컬러링북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던 컬러링 놀이는 이제 어른을 위한 어엿한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단조로운 컬러링에서 벗어나 드로잉과 컬러링을 함께한다면 어떨까? 너무 복잡하고 세밀한 컬러링북에 지쳤다면, 정해진 패턴을 컬러링하는 일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힐링 드로잉 노트-만다라》로 나만의 패턴을 능동적으로 드로잉하고, 컬러링하여 완성해 보자. 힐링 드로잉으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충원의 새로운 아트 드로잉 & 컬러링북이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휴식 시간을 선물한다. ‘만다라 드로잉’은 우리의 내면에 숨겨진 자아를 찾아가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쳐 만다라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먼저, 펜으로 만다라 선을 드로잉하고, 색연필과 펜, 물감 등 원하는 도구를 사용해 컬러링하면 완성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자유롭게 컬러링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고민과 걱정에서 벗어나 더 상쾌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드로잉이 힐링이다! 만다라 드로잉 & 컬러링으로 오늘 더 행복해진다 컬러링북 한 페이지를 완성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크고 복잡한 그림 때문에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드로잉과 컬러링을 동시에 하고 싶다면? 컬러링과 드로잉을 함께 즐기는 김충원의 새로운 아트 드로잉 & 컬러링북, 《힐링 드로잉 노트-만다라》를 만나 보자. 《힐링 드로잉 노트-만다라》는 펜 드로잉과 컬러링을 함께할 수 있는 책으로 즐겁게 몰입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일상의 여유를 찾아 준다. 먼저, 펜을 준비하고 밑그림에 그려진 반복적인 패턴을 따라 만다라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드로잉이 완성된다. 좀 더 화려하고 복잡한 만다라를 그리고 싶다면 내 마음대로 선을 덧그려 얼마든지 응용도 가능하다. 드로잉 후에는 색색의 색연필과 컬러 펜 등 다양한 도구로 만다라를 예쁘게 컬러링해 보자. 섬세하면서도 추상적인 패턴의 크고 작은 만다라를 130가지 이상 담아, 색칠하는 재미도 풍부하고 완성했을 때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일상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 아트, 만다라! 우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그렸던 그림은 동그라미였고, 이미 그때부터 만다라 드로잉은 시작되었다. 근본과 우주를 상징하는 만다라를 그리는 일은 마음을 치유하고, 우리 내면에 숨겨진 진짜 나를 찾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느라 정작 자신에게는 무심했다면? 정해진 규칙이나 순서 없이 그리는 만다라 드로잉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패턴을 눈으로 즐기며 상상하는 그리기 전의 설렘도 즐겁지만,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과 쾌감은 소소한 일상에 즐거운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 바쁜 하루하루에 반짝반짝 빛나는 즐거운 취미가 생긴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힐링 드로잉 노트-만다라》를 즐기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보자. 《힐링 드로잉 노트 -만다라》를 선택하는 이유! 하나. 쉽게 완성하는 크고 작은 만다라가 가득! 추상적이고 섬세한 만다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만다라, 단순하고 모던한 만다라 등 다양한 만다라 패턴을 130가지 이상 담아 다채롭게 그릴 수 있다! 둘. 드로잉과 컬러링을 동시에 즐기다! 기존의 패턴을 따라 그리고 컬러링하면 금세 만다라가 완성된다. 펜 드로잉을 하며 내 마음대로 변형이 가능해서 세상 하나뿐인 화려하고 멋진 만다라를 그릴 수 있다! 셋. 휴대하기 쉬운 판형으로 가방에 쏙! 책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 가지고 다니며 드로잉과 컬러링하기가 편리하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부담 없이 언제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꼼지락 / 오선화 (지은이) / 2019.06.07
13,000원 ⟶ 11,700원(10% off)

꼼지락학습법일반오선화 (지은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자니 아이를 흉보는 꼴이 되어버리고, 교사와 이야기하자니 양육자인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받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상담실까지 찾을 만한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에 좀처럼 전문가와 나누는 것도 미루고, 결국 아이와 해결점을 찾기 못한 채 잔소리만 거듭하며 갈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십대의 언어로 강의하고, 십대의 머리로 생각하며, 십대의 마음으로 상담하는 작가 오선화가 사춘기, 진로와 꿈, 생활, 관계와 대화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직접 상담한 사례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일상 속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진로나 습관, 달라진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저자가 드리는 편지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 살아 있어서 고맙습니다 부모는 무엇이 가장 힘들까요? 아이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2장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성(性)에 대한 질문에 뭐라고 답하나요? 평소에 연락이 잘 안 돼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이럴까요? SNS 친구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요 아들이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이렇게 느슨하게 생활해도 될까요? 아이가 저에게 자기편이냐고 물어요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3장 뭐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을까요? 성격이 무턱대고 긍정적이에요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진로 결정을 자꾸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치킨집 사장이 되는 것도 꿈인가요? 타투를 하고 싶다고 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유튜브에 빠져서 살아요 자존감과 자신감이 부족해요 아이가 편식을 해요 자주 우는 아이는 어떡할까요? 아이 문제로 소문이 날까 봐 두려워요 정신과 치료를 권유받았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학원을 자주 빠져요 집에서는 엉망인데 밖에서만 잘해요 중독 성향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학교에서 아이 문제로 연락이 왔어요 뭐든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잘못에 대해 너무 뻔뻔해요 아빠와 소통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제 교육 방식이 잘못된 걸까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배움을 어디까지 권할 수 있을까요? 아이 문제로 부부 싸움을 했어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작가님 자녀와의 소통은 어떤가요? 요즘 아이가 너무 미워요 아이에게 애정 표현이 잘 안 돼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말이 없는 아이가 걱정돼요 깨진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사과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저의 우울이 아이에게 전염돼요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 왜 아이 걱정은 끝이 없을까요? 스스로 부족한 부모처럼 느껴져요 부모로 사는 게 행복하지 않아요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어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아이한테 너무 서운해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저와는 다른 삶을 살았으면 싶어요 전업주부인 제가 싫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이혼 때문에 아이가 엇나가는 듯해요 출산 후 제 자신을 잃어버렸어요“왜 우리 아이만 이렇게 유별날까?” 질문으로 만나는 사춘기 조언 부모는 모르는 십대 자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이해하는 단 하나의 책 부모의 고민 베스트를 Q&A로 만나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자니 아이를 흉보는 꼴이 되어버리고, 교사와 이야기하자니 양육자인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받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상담실까지 찾을 만한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에 좀처럼 전문가와 나누는 것도 미루고, 결국 아이와 해결점을 찾기 못한 채 잔소리만 거듭하며 갈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는 십대의 언어로 강의하고, 십대의 머리로 생각하며, 십대의 마음으로 상담하는 작가 오선화가 사춘기, 진로와 꿈, 생활, 관계와 대화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직접 상담한 사례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평소에 연락이 잘 안 돼요,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SNS 친구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치킨집 사장이 되는 것도 꿈인가요?, 타투를 하고 싶다고 해요, 유튜브에 빠져서 살아요’ 등 일상 속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진로나 습관, 달라진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저자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와 어른과 아이의 입장을 넘나드는 이해의 언어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 철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민감한 시기에 부모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십대를 이해하는 속 시원한 상담기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바라던 부모가 점차 ‘조건 있는 사랑’을 요구하게 되면서 자녀를 향한 생명 그 자체로의 존중과 사랑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모가 정해놓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과는 다른 종류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민 질의응답이 시작되는데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등 십대가 정신적·육체적 성숙을 향해 가는 민감한 시기에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답변을 담았다. 3장 <뭐가 되고 하고 싶을까요?>는 ‘진로 결정을 계속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등 주로 진로와 적성, 꿈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아이가 행하는 태도에 관한 속내를 알아본다.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등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물론, 아이로 인한 부부 문제, 아이의 친구 문제까지 ‘인간관계 속 이해와 소통, 회복’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마지막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에서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등 주 양육자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필요 이상의 자기 비하에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부모들의 고민 베스트를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십대 자녀와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을 것이다.
좁은 문 (미니북)
더클래식 / 앙드레 지드 (지은이), 조정훈 (옮긴이) / 2020.04.22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앙드레 지드 (지은이), 조정훈 (옮긴이)
프랑스의 대문호 앙드레 지드가 두 살 연상인 외사촌 누나 마들렌을 사랑한 체험과 기독교 계율로 인한 갈등이 투영된 자전적인 소설이다. 사건 중심이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좁은 문》이라는 제목은 성경의 마태오복음 7장 13~14절에서 따온 것으로 주인공 제롬과 알리사가 삶의 목표로 삼은 구절이기도 하다.좁은 문 작품 해설_종교적 신념과 평범한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좁은 문》 작가 연보20세기 프랑스 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남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자전적 소설 인간의 감정과 사랑을 왜 신이 선택해야 하는가? 출간과 동시에 논란의 중심이 된 《좁은 문》 종교적 금욕주의를 비판한 앙드레 지드의 문제작! 프랑스의 대문호 앙드레 지드가 두 살 연상인 외사촌 누나 마들렌을 사랑한 체험과 기독교 계율로 인한 갈등이 투영된 자전적인 소설이다. 사건 중심이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좁은 문》이라는 제목은 성경의 마태오복음 7장 13~14절에서 따온 것으로 주인공 제롬과 알리사가 삶의 목표로 삼은 구절이기도 하다. 제롬은 외사촌 누나 알리사를 사랑하여 그녀와의 숭고한 사랑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알리사도 제롬을 깊이 사랑하고 더없이 아끼지만 그녀는 제롬의 청혼을 거절한다. 어린 시절 알리사의 어머니는 가족을 버리고 불륜 관계를 맺던 남자를 따라 달아나 버렸고 그 일이 알리사에게 상처가 되어 사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리사는 자신이 결혼하면 아버지가 혼자 남는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들어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나 알리사가 제롬을 거절한 가장 큰 이유는 그녀가 지상의 현실적인 사랑보다 신앙의 미덕을 실현하고자 하는 종교적 이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알리사의 이런 속마음을 이해하는 제롬은 끝내 알리사와 함께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역경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진다. 알리사는 제롬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도 제롬을 만나는 것을 피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하느님을 위한 미덕이 허물어진다는 청교도적 금욕주의가 그녀의 의식을 사로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리사가 죽고 제롬에게 전달된 그녀의 일기장을 보면 기독교의 계율에 억압된 그녀의 의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알리사는 육체적 사랑을 외면하고 정신적 사랑에만 과도하게 기울어져 인간의 이성적 감정을 억눌렀다. 하느님 곁에 가까이 갈 때까지 행복에서 멀어지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는 알리사는 청교도적 금욕주의로 인해 인간의 행복과 기쁨마저 거부하며 자신을 학대했기에 결국 정신적으로 쇠잔해져 요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알리사가 선택한 ‘좁은 문’은 종교적 계율로 인간의 내면적 욕구와 감정이 짓눌려 버린 삶이었던 것이다. 인간의 영혼을 통제하는 기독교적 금욕주의의 허위와 위선을 비판하고 있는 앙드레 지드의 걸작 《좁은 문》을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미니북으로 만나보자.“네가 반대한다면 약혼 같은 건 하지 말자. 네 편지를 읽는 순간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깨달았어. 그리고 그런 행복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도. 난 평생을 기다릴 수 있을 만큼 너를 사랑해. 하지만 네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게 된다거나 내 사랑을 의심한다는 그런 생각이 나를 견딜 수 없게 만들어.” 9월 16일 밤 10시그를 다시 만났다. 그는 이곳, 나와 같은 지붕 아래 있다. 그의 방 창문 불빛이 잔디밭을 비추는 게 보인다. 내가 이 글을 적고 있는 동안에도 그는 깨어 있다. 아마도 내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그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그도 그렇게 말했고, 나도 그렇게 느낀다. 그의 사랑이 나를 향하지 않도록 변한 모습을 그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9월 24일오! 겉으로는 무심한 척, 냉정한 척 대화할 수 있었지만, 내 속마음은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지금까지는 그를 피하기만 하면 됐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하나님은 내게 극복의 힘을 주셨고, 계속 싸움을 피해 가는 것도 비겁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내가 이긴 것일까? 제롬은 나를 예전만큼 사랑하지 않는 걸까? 아, 아! 그것이 내가 바라는 바이지만 동시에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그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한다. 주님, 그가 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제가 사라져야 한다면 그리하게 하옵소서!
완벽한 커피 한 잔
벤치워머스 / 래니 킹스턴 지음, 신소희 옮김 / 2017.09.20
19,800원 ⟶ 17,820원(10% off)

벤치워머스건강,요리래니 킹스턴 지음, 신소희 옮김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단계별 실용 정보를 전달하는, 한 모금의 커피에 행복을 느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교과서. 커피를 과학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여타 커피 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커피를 해부한다. 원두 재배 과정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추출 등의 가공을 거치며 한 알의 원두가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과학적 원리와 제대로 된 커피의 기준을 설명한다. 여러 논문과 연구 자료를 재가공해 만든 도표와 다이어그램, 일러스트 등 풍부한 시각 자료는 커피에 깃든 과학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적 탐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이론을 바탕으로 누구나 집에서 수준급의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카우보이식 커피부터 최근 유행하는 콜드브루까지 세세한 조언과 과정 컷이 포함된 12가지 추출 매뉴얼을 제공한다.머리말 1장 - 원두 2장 - 화학작용 3장 - 로스팅과 분쇄 4장 - 추출과 균형 5장 - 커피와 테크놀로지 6장 - 다양한 기구로 커피 만들기 맺음말커피는 감성이 아니라 과학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은 요리책이 아니다. 원두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책도, 작고 귀여운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도 아니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단계별 실용 정보를 전달하는, 한 모금의 커피에 행복을 느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교과서다. 최상의 커피를 만들기 위한 과학적 탐구 대부분의 커피 책과 이야기들은 원론적인 개론과 함께 커피 향이나 바리스타의 집념어린 열정과 같은 감성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는 행위는 감성적일지라도 커피를 만드는 과정은 지극히 과학적 원리에 따라 이뤄지는 작업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은 커피를 과학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여타 커피 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커피를 해부한다. 원두 재배 과정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추출 등의 가공을 거치며 한 알의 원두가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과학적 원리와 제대로 된 커피의 기준을 설명한다. 여러 논문과 연구 자료를 재가공해 만든 도표와 다이어그램, 일러스트 등 풍부한 시각 자료는 커피에 깃든 과학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적 탐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이론을 바탕으로 누구나 집에서 수준급의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카우보이식 커피부터 최근 유행하는 콜드브루까지 세세한 조언과 과정 컷이 포함된 12가지 추출 매뉴얼을 제공한다. 왜 커피를 끓일 때 물을 특정한 온도에 맞춰야 하는지, 커피를 내리는 방식에 따라 원두를 다른 굵기로 갈아야 하는지, 로스팅이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원두와 물의 이상적인 비율이 얼마인지, 커피에 함유된 각각의 화합물이 물에 용해되는 속도가 어떻게 다른지, 각 방식별로 추출이 진행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커피에 우유 크림을 넣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등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면 앞으로 절대로 지나치게 끓여서 껄끄럽고 쓴 커피나 물처럼 밍밍한 커피 때문에 괴로워할 일은 없을 것이다.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 깊게 해줄 필수 교양 커피는 지구상에서 석유 다음으로 많이 교역되는 천연자원이다. 그만큼 거대한 산업인 동시에 인류의 오랜 역사이자 문화다. 이 책에서도 커피의 기원부터 2000년대 전 세계적으로 스페셜티 커피 붐을 일으킨 ‘제3의 물결’ 방식의 로스팅까지 커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발전해온 역사적 흐름과 흥미로운 장면을 친절히 소개한다. 이를테면 15세기 후반 터키에서는 남편이 일용할 커피를 구해오지 못하면 아내에게 법적으로 이혼을 당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편집숍 큐레이터들이 선택한 커피책 기존의 커피 책과는 다른 공대 모범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표지와 정갈한 일러스트, 그리고 제목만 봤을 땐 자칫, 커피 내리는 기술에 관한 설명서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완벽한 커피 한 잔》의 진정한 진가는 이 책이 진열된 매장의 명성에서 가늠할 수 있다. 뉴욕의 모마스토어, LA의 OK스토어, 도쿄 T사이트 등의 세계적인 유명 편집매장 큐레이터들이 커피 전문 서적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그만큼 디자인과 콘텐츠 모두 완성도가 검증되었단 뜻이다. 표지만 봐도 커피 생각이 나고, 읽다보면 더더욱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아가페출판사 / 도지원 (지은이) / 2020.05.18
12,000원 ⟶ 10,800원(10% off)

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도지원 (지은이)
저자 도지원 목사는 2015년 2월 근육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6주 동안의 방사선 치료, 6개월간의 항암치료는 그에게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다. 눈썹과 머리털이 빠지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치료법을 찾아다니기보다는 틈나는 대로 시편 1, 23, 121편을 외웠다. 어느 정도 회복되어 외출이 가능할 때는 늘 외우던 ‘시편 삼총사’를 암송하며 동네를 걷거나 야트막한 산을 올랐다. 그러는 동안 저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묵상하고 의지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반복되는 성경암송을 통해 그의 믿음을 강화시켜주셨고, 그는 치료받는 내내 두려움과 염려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추천의 글 들어가면서 1부 _ 시편 1편 01 누가 복 있는 사람일까 그 마음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암환자일지라도… 02 복 있는 사람의 형통 암 투병 중에도 복 있는 사람은 형통합니다 03 악인들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 악인들의 사라질 형통을 부러워하여 불평하지 마십시오 04 의인들이 행복한 이유 하나님은 의인들의 길을 아시며 그들을 돌보십니다. 투병의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도… 2부 _ 시편 23편 0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를 구속하신, 내 목자이신 여호와를 이때에도 신뢰합니다 06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는 나를 고통에서 건지시며, 의로운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십니다 07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견딜 수 없는 어려움 중에도 당신이 나와 함께하심을 압니다 08 내 잔이 넘치나이다 치료의 고통 중에서도 연회의 즐거움을 주시는 당신 안에서 내 영혼은 만족합니다 09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 생이 다할 때까지, 아니 그 너머 영원까지 당신의 변함없는 인자하심을 확신합니다 3부 _ 시편 121편 10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내 연약한 몸과 슬픈 마음이 천지를 지으신 만군의 여호와께 도움을 구합니다 11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14 인자를 베푸시는 여호와여, 모든 것이 흔들리더라도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고 지키심을 확신합니다 12 오른쪽 그늘 되신 여호와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하소서 13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로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부록 _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묵상과 기도 현창학(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전우택(연세대 의대 교수, 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박완철(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추천! 하나님은 극한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의 언약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가? 암뿐 아니라 그 밖의 고통에 맞서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책! 저자 도지원 목사는 2015년 2월 근육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6주 동안의 방사선 치료, 6개월간의 항암치료는 그에게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다. 눈썹과 머리털이 빠지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치료법을 찾아다니기보다는 틈나는 대로 시편 1, 23, 121편을 외웠다. 어느 정도 회복되어 외출이 가능할 때는 늘 외우던 ‘시편 삼총사’를 암송하며 동네를 걷거나 야트막한 산을 올랐다. 그러는 동안 저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묵상하고 의지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반복되는 성경암송을 통해 그의 믿음을 강화시켜주셨고, 그는 치료받는 내내 두려움과 염려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 저자는 치료를 마치고 교회사역에 복귀한 후 첫 설교로 시편 1편을 강해했다. 그리고 힘들고 외로운 치료과정 중에 마음을 시편 말씀에 고정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독자 대상 1. 암 투병 중이거나 중한 질병으로 오랫동안 투병하고 있는 분 2. 절망이나 고난 중에 있는 분 3.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간절히 원하는 분 4. 시편 1, 23, 121편을 온전히 알기 원하는 분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 다릅니다. 사람이 건네는 아무리 훌륭한 위로의 말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주시는 위로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을 맛보는 길은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감사함으로’ 입니다. 이것은 기도응답에서 나오는 감사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입니다. 이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어집니다. _ 들어가면서 중에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무엇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마음이 다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이것은 언제나 성경을 펴서 읽거나 공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말은 언제나 성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고, 또 성경대로 살고 싶어하는 마음의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비록 암 환자일 지라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암에 대해서보다 하나님에 대해 더 생각한다면, 그는 복 있는 사람이 틀림없습니다._ 1. 누가 복 있는 사람일까? 중에서 복 있는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왜 그 자신을 형통하게 할까요? 바로 그의 마음 때문입니다. 그의 마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마음입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은 이런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에, 그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 비록 암에 걸렸을지라도 그 사람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이라면, 암에 걸린 것도 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단지 형통하다는 것만으로 복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본문은, 첫째 복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에 대해 가르칩니다. 우리는 형통을 구할 것이 아니라 ‘형통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복을 구할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으면서 형통과 복을 구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복된 신앙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복신앙일 뿐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마음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_ 2. 복 있는 사람의 형통 중에서
4천만 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에디터 / 김옥영.강필규 글 / 2011.12.05
15,000원 ⟶ 13,500원(10% off)

에디터소설,일반김옥영.강필규 글
출판 편집자와 요리사라는 서로 다른 길을 걷다 결혼한 동갑내기 부부가 삼십대의 마지막 해에 각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 2라운드의 일터 식당 하나를 차렸다. 이 책은 그들의 창업 과정을 준비시기부터 개업 후 운영 면까지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모르면 바가지 쓰기 쉬운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컬러 잡기, 공간 배치와 조명, 간판과 천막 등 설치하기를 비롯해 주방 구성과 가스, 배선까지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다. 오픈 시점에는 메뉴 짜는 법과 리허설 하기, 손님 접대법 등 직접 겪으며 고쳐나간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창업 전에는 미리 예상하기 어려운 매일의 가게 운영법과 수익 맞추기, 12달 가게의 변화상 등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현장감 있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더욱 유용한 가치가 있다. 2010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균 창업준비 기간은 8개월. 하지만 최적의 준비기간은 1∼2년 정도로 창업 준비 기간이 길수록 개업 후 매출증가 효과가 크다는 발표가 있다. 더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험난한 창업의 길을 가는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다. Prologue 작은 가게의 꿈, 그 시작을 응원합니다! Part 1. 식당 창업을 위한 준비 Chapter 1. 창업, 인생 후반전을 위하여 작은 가게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하여 느닷없이, 혹은 운명처럼 찾아온 \'창업\' 요리군의 창업 Tip 1] 창업에 도움을 준 책들 작은 가게라 좋은 점 Chapter 2.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자영업자가 된다는 것 창업은 기회가 아니라 위기의 다른 이름? 그러나, 시작이다! 힘내라, 작은 가게! 요리군의 창업 Tip 2] 창업의 프로세스 한눈에 보기 Chapter 3. 창업 자금, 어떻게 준비할까? 창업 자금 만들기 4천만 원 미만,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요리군의 창업 Tip 3] 스승과 사부 창업, 대박신화의 꿈을 버려라 요리군의 창업 Tip 4] 창업 자금 구성 Chapter 4. 장사의 90%를 좌우한다는 점포 찾기 나에게 꼭 맞는 점포의 기준 식당에 어울리는 곳을 찾아...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던 점포 계약 어떤 곳이 유리한 입지일까? 요리군의 창업 Tip 5] 점포 계약 시 확인해야 할 것 가게 이름을 짓는 방법 창업을 위한 행정절차는? 요리군의 창업 Tip 6] 창업 시 필요한 행정절차 한눈에 보기 Chapter 5. 밥집에도 콘셉트는 필요하다 분위기도 \'맛\'을 좌우한다 스타일의 시대, 가게의 콘셉트를 잡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 지겨워하지 않을 것을 하라 어떤 가게를 하고 싶은가? 카페 분위기의 편한 밥집 Part 2. 작은 식당 만들기 Chapter 1. 인테리어, 맛만큼 중요한 공간 만들기 인테리어 취향, 자신의 감각을 확인하자 이상적인 인테리어와 현실의 차이 작은 가게를 넓어 보이게 하는 메인 컬러 요리군의 창업 Tip 7] 인테리어 시 주의할 사항 내추럴 스타일의 대명사, 나무 소재의 상성이 퀄리티를 좌우한다 동선이 편한 테이블 배치, 공간 나누기 공간과 메뉴에 맞는 조명 테크닉 눈길이 머무는 아웃테리어 공간에 활기를 부여하는 작은 장식들 요리군의 창업 Tip 8] 각종 인테리어용품 어디서, 얼마에 샀을까? Chapter 2. 설비하기. 일하기 편해야 매상도 는다! 주방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 전기와 가스, 배수, 환기시설에 주의! 알아서 일해 주는 사람은 없다 요리군의 창업 Tip 9] 세컨드 키친의 설비 비용 Chapter 3. 메뉴와 가격 & 사입처를 정한다 우리 가게만의 메뉴 백 가지 메뉴 중 선택되는 건 하나 정체성을 잃게 하는 메뉴 가격 결정, 그 어려운 문제... 잘되는 식당은 메뉴가 적다 수익과 재료비 음식은 그릇에서 완성된다 사입처를 찾자 요리군의 창업 Tip 10] 가게 전용 냅킨과 숍 카드, 포장 용기 Chapter 4. 드디어 오픈 일! 가게를 열다! 실수 많았던 개업 전날의 리허설 요리군의 창업 Tip 11] 리허설 전까지 확정해 둬야 할 것 손님 맞을 준비됐나요?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택하라 배고픈 이에게 주는 밥은 덕을 파는 것 가장 적게 벌었던 날, 매상이 적을 때 할 일 Chapter 5. 멀고도 가까운 사이, 손님과의 거리 조절 손님을 대하는 기본자세 손님과의 적당한 거리 조절 요리군의 창업 Tip 12] 깨달음을 준 손님 손님, 유형별 대처법 진상 손님, 어떻게 할까? 힘을 주는 손님, 기쁨이 되는 손님들 이야기 Part 3. 가게를 운영하는 법 Chapter 1. 단계별 식당 운영 노하우 초기 전략, 매상을 관리하라 작은 식당은 높은 회전율이 관건! 요리군의 창업 Tip 13] 가게 휴일과 영업시간 정하기 계절별 식당 운영의 특징 가게 수리 및 운영 점검하기 직원이 필요한 시점 사장이 갖춰야 할 덕목 Chapter 2. 홍보, 블로그 마케팅을 하자 작은 가게라서 더 필요한 마케팅 바야흐로 스토리의 시대 어떤 온라인 매체가 적당할까? 블로그 지혜롭게 운영하기 악플러에 대처하는 자세 소셜 쇼핑의 폐해 Chapter 3. 자영업자로 산다는 것 날것 그대로의 전장 패밀리 비즈니스의 장점 최고 매상을 올리던 날 극복해 나가는 힘 도를 닦으면 덕이 쌓인다 Chapter 4. 가게를 키우는 일, 미래를 키워가는 일 우리에게 맞는 가게의 발전 방향은? 주변 지역의 변화를 끊임없이 관찰하라 동반자가 필요하다 살아남은 것이 성공이다 요리군의 창업 Tip 14] 창업 전, 여행에서 배운 것“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식당 만들기” 프랜차이즈 없이 인테리어도 직접 하는 작은 식당. 4천만 원 미만 10평 규모로 나만의 식당을 꿈꿔보세요. 창업 준비부터 식당 만들기, 가게 운영법까지 작은 식당 만들기 노하우를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가게 콘셉트 잡기, 점포 구하기, 인테리어 디자인, 메뉴 짜기와 조리, 인터넷 홍보와 손님 접대법 그리고 12달 가게 경영까지! 요리사와 편집자 부부가 들려주는 실감나는 창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창업의 정보와 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책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는 창업의 과정을 준비시기부터 개업 후 운영 면까지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준비기에는 자신만의 가게 상을 그리는 콘셉트 잡기, 창업 자금의 규모를 잡는 법, 창업 자금 운용법, 실제로 점포를 구하고 상가를 분석하는 방법과 점포를 구했을 때 계약시 주의사항까지. 그리고 계약 후에는 직접 인테리어와 설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모르면 바가지 쓰기 쉬운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서 컬러 잡기, 공간 배치와 조명, 간판과 천막 등 설치하기를 비롯해 주방 구성과 가스, 배선까지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다. 오픈 시점에는 메뉴 짜는 법과 리허설 하기, 손님 접대법 등 직접 겪으며 고쳐나간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예비 창업자가 모자란 부분을 미리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창업 전에는 미리 예상하기 어려운 매일의 가게 운영법과 수익 맞추기, 12달 가게의 변화상 등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현장감 있는 내용을 이야기 형식을 통해 예쁜 자료사진들과 함께 보여준다. 이제 막 꿈꾸기 시작하는 사람이나 준비에 들어가는 예비 창업자라도 창업의 전 과정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작은 가게일수록 홍보는 필수!! 인터넷 홍보 전단지 광고가 통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작은 가게라도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은 필수. 비싸고 목이 좋은 점포가 아니라면 홍보는 더욱더 필요하다. 조금은 비껴난 곳에 위치하는 작은 점포를 알리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가게를 널리 알려야 하기 때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손님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법, 가게 이름과 존재를 널리 알리는 홍보전략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 가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실제로 블로그 구축하는 방법과 운영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상업적인 블로그로 끝나지 않고 온오프라인에 이웃들을 사귀어 가는 법, 인터넷에서도 존재감 있는 식당으로 자리잡는 홍보 방법이 탄탄하게 실려 있다. 블로그 마케팅, 어렵게만 여기지 말고 당장 도전해 보자. 작은 식당으로 시작하는 창업의 꿈 요리사로 일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남편과 출판 편집자로 살아와 힘든 일을 경험해 보지 못한 아내가 겪은 3년간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인생의 2라운드를 살아가는 40∼50대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수익 면에서 보면 꼭 큰 식당만이 매출이 큰 것은 아니다. 알짜배기로 운영해 작은 식당도 ‘개인 브랜드화’ 해나갈 수 있다. 대박신화를 꿈꾸지 않고 작은 가게로 시작해 차곡차곡 수많은 경험을 쌓아가고픈 이들에게 권한다. 2010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균 창업준비 기간은 8개월. 하지만 최적의 준비기간은 1∼2년 정도로 창업 준비 기간이 길수록 개업 후 매출증가 효과가 크다는 발표가 있다. 더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험난한 창업의 길을 가는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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