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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
피톤치드 / 이병준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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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육아법
이병준 (지은이)
왜 아이들이 권력을 갖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어떻게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칠지 알려준다. 지나친 아동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다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자립하게 되어 자기 힘으로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할 수 있다. 부모의 독립도 강조한다. 독립을 위해 자녀를 분리하면서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말한다. 한국의 교육철학은 그동안 “아이가 원하는 대로”가 핵심이었다. 그로 인해 과도한 아이 중심 교육과 자존감 중심 교육이 아이를 왕으로 만들었다.프롤로그 / 폭군이 되어 버린 자녀들, 왜? 제1부 왕이 된 자녀들, 왜? 왕이 되어 분노하는 아이들 이제는 무기력에까지 빠진 아이들 된서리 맞은 아이들 자기 일도 선택 못하는 아이들 녀(여)전히 왕으로 남고 싶은 아이들 들을 줄 몰라 성장을 멈춘 아이들 왜소한 정신적 체격의 아이들 제2부 부모독립만세 부모의 독립이 우선이다 모자람이 아니라 넘침이 문제다 독립시키려면 분리하라 립스테이크 대신 책을 사 주어라 만 가지 일을 시켜라 세심하게 점검하라 제3부 싸가지 코칭 실제 싸가지 코칭의 칼자루를 꽉 쥐어라 가족회의를 시작하라 지식보다 지혜를 가르쳐라 코칭을 위한 공감과 질문을 사용하라 칭호부터 바꾸고 높임말을 쓰게 하라 실력 있는 자녀로 키워라 제대로 키워 세상으로 보내라 에필로그 -자녀교육의 가장 좋은 교사는 부모다폭군이 되어 버린 자녀들 왜? 모자람이 아니라 넘침이 문제 싸가지 코칭의 칼자루를 꽉 쥐어라 - 십대 자녀를 둔 부모 자녀교육서 자녀가 무섭다? 왕이 된 자녀? 상전이 된 자녀? 이 말이 성립될까? 지금의 한국 가정에선 성립되고도 남는다. 최근에 왕이 된 자녀, 무서운 자녀, 통제 불능의 자녀, 감당불가의 자녀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부쩍 늘었다. 언제부터 자녀는 폭군이 되었을까? 부모는 왜 약해 빠진 존재가 되고 말았을까? 아이러니한 것은 학력과 경제 수준이 높은 부모일수록 이런 가정이 많다는 점이다. 그 부모들은 자녀가 왜 그러는지 모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저 열심히만 살면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여겼고 기존에 들었던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녀 문제는 일차적으로 부모 문제였기 때문이다. 이 반박 불가한 논리의 노예가 되어 늘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있다. 그럴수록 자녀들은 더 기고만장한 왕이 되고 부모는 더 쩔쩔매게 되었다. 과도한 아이 중심의 자녀교육, 1990년 이전의 심리학이 말하는 ‘결핍이론’에 근거한 자녀교육부터 잊어야 한다. 1990년도 이후에 태어난 자녀의 문제는 ‘결핍’이 아니라 도리어 ‘과잉’에 의한 참사다. 겉으로 드러난 문제는 폭력과 중독이다. 그런데 앞으로 더 큰 문제는 무기력이다. 눈에 초점이 없고 활력이 없다. 호기심도 없고 자발성도 없다. 배려하는 마음도 이타적인 마음도 없다. 그러면서 활화산 같은 분노를 드러내며 으르렁댄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왜 왕으로 등극했는지, 또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알려준다.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말과 행동에 대한 이유도 설명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진단이 정확해야 유효적절한 처방이 가능하다. 기억해야 할 것은 무서운 자녀들, 왕이 된 자녀들 또한 가장 큰 피해자라는 사실이다. 그들 역시 감싸 안아야 할 대상이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제도화된 교육, 규격화된 교육을 받아 자기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인간이 되었고, 승자독식의 세상에 눌려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고, 뭔가 해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벽에 번번이 부딪혔다. 그러다 무능한 존재가 된 자신을 깨닫고 절망의 늪에 빠졌다. 그래서 부모는 겉으로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속으로는 용기를 주어 세상이란 험한 파도를 뚫고 항해를 계속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중과업과 제거된 행복 센서를 다시 장착해 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 책의 목표는 부모로 하여금 자녀교육의 교사가 부모임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녀를 세상으로 파송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생존을 위한 기능 교육은 학교에서 하지만 인성과 지혜교육은 부모의 몫이다. 두 가지가 조화롭게 형성되어야 아이는 세상이라는 무대로 나아갈 수 있다. (싸가지 코칭은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 학생이 주 대상이다.) 싸가지 없이 왕 노릇하는 요즘 아이들, 왜?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 싸가지 있고 실력 있는 아이로 키워 세상에 내보내자 매사 짜증이다, 감사라곤 털끝만치도 없고 끝없는 불평불만이다. 욕설은 일상용어다, 한없이 게으르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다. 지각을 밥 먹듯 하며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학교에 무단결석한다, 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씻지 않는다, 의욕이라곤 없다, 뭘 줘도 시큰둥하다, 잠시도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으면 좌불안석이다. 조그만 일에도 안절부절못한다, 부모를 종처럼 부려먹는다. 작은 일만 시켜도 “내가 왜?”라며 대든다. 대체 왜 그럴까? 자기 통제력의 부족, 피해자증후군과 형평강박이 문제, 심리적 고아라는 생각과 기회 박탈에 의한 분노, 어른들한테 대물림된 분노가 원인이다. 이 책은 왜 아이들이 권력을 갖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어떻게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칠지 알려준다. 지나친 아동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다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자립하게 되어 자기 힘으로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의 독립도 강조한다. 독립을 위해 자녀를 분리하면서 세심하게 점검하라고 말한다. 한국의 교육철학은 그동안 “아이가 원하는 대로”가 핵심이었다. 그로 인해 과도한 아이 중심 교육과 자존감 중심 교육이 아이를 왕으로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자녀를 더 이상 왕으로 모시지 않고 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결국, 부모와 자식 모두가 우뚝 서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학교에 안 간다고 결심했다면 게으름의 문제일 수도 있고 학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일 수도 있다. 아니면 교사와의 관계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친구들 사이에 오해가 생겼거나 왕따를 당했거나 폭력을 당했거나, 아니면 얼떨결에 가해자가 되었거나 하는 일일 수도 있다. 문제를 풀려면 우선 ‘문제의 소유자’부터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학교 가기 싫다.”의 ‘문제의 소유자’는 아이지 엄마 가 아니다. 그런데 불안이 많은 엄마는 반사적으로 그 문제를 자기문제로 받아들이고 한숨을 쉬며 절망한다. 아이의 한숨이 30정도인데 엄마가 옆에서 300이나 되는 한숨을 쉬면 아이가 어떻게 엄마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부모, 특히 엄마는 바다와 같아야 한다. 바다는 어떤 강물도 다 수용한다. 맑은 강물도 받아주고 흙탕물도 다 받아준다. 여러 강에서 강물이 한꺼번에 밀려와도 다 수납한다. 그러면서도 자정 능력이 있어 생명력을 유지한다. 그 속에서 온갖 해양 식물과 해양 동물이 자란다. 때론 태풍을 통해서 바닷물 전체를 헤집는다. 그렇게 정화 시켜 생명력을 유지한다. 그리고 생명의 젖줄이다. 바다의 물을 증발시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려 온 대지의 생명을 살리고 다시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오게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엄마라는 바다에서 마음껏 수영할 수 있도록, 마음껏 항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세 유럽의 문화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케가미 쇼타 (지은이), 이은수 (옮긴이)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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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이케가미 쇼타 (지은이), 이은수 (옮긴이)
중세 유럽의 풍경은 판타지 세계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늠름한 기사, 정열적인 사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음유시인과 이를 바라보는 아리따운 여인, 목가적인 농촌 등 소박하면서 로맨틱한 인상을 준다. 그와 동시에 암흑시대로서 전염병, 전쟁, 기근 등 어두운 인상도 가지고 있다. 과연 실제 중세시대는 어떠했을까. 이 책은 중세시대에 대해, 그 세계관을 이루는 제도, 환경, 기술 등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농촌, 도시, 교회, 왕궁으로 나누어 각각의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생활을 영위했는지 문화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설명한다.제1장 중세란 무엇인가 No.001 중세라고 하는 시대 No.002 중세의 세계관 No.003 봉건제도 No.004 영토와 소교구 No.005 신앙과 삶 No.006 중세의 시간과 양력 No.007 중세의 의술 No.008 중세의 위생 개념 No.009 중세의 재난과 기근 No.010 중세의 전염병 No.011 중세의 법제도 No.012 보호 구역 No.013 중세의 형벌 No.014 중세의 세금제도 No.015 중세의 혼인 No.016 중세의 예술 No.017 중세의 음악 No.018 중세의 건축기술 No.019 중세의 교통 No.020 중세의 정보전달과 우편 칼럼 식재료에 대한 가치관 제2장 농촌과 삼림 No.021 농촌과 삼림 No.022 장원제도 No.023 농촌의 주민 No.024 장원의 관리들 No.025 농민 No.026 농노 No.027 목장지기 No.028 농촌의 삶 No.029 중세 농법과 농산물 No.030 농촌의 주거 No.031 농촌의 시설 No.032 물레방앗간 No.033 화덕과 빵 No.034 가축 No.035 선술집 No.036 농촌의 식사 No.037 농촌의 의복 No.038 농촌의 축제와 오락 No.039 삼림과 왕실삼림 No.040 공용지 No.041 왕실삼림 장관 No.042 숯 굽는 자와 숲의 기술자들 No.043 대장장이 No.044 개간 No.045 삼림과 사냥 No.046 늑대인간 칼럼 중세 요리의 맛과 형태 제3장 도시와 길드 No.047 중세 도시의 형태 No.048 도시의 주민 No.049 시장과 평의회 No.050 위병과 경찰 No.051 상인 No.052 기술자 No.053 형리 No.054 창부 No.055 집시 No.056 거지와 빈민 No.057 도시의 삶 No.058 도시의 주거 No.059 도시의 시설 No.060 대학과 학문 No.061 스콜라 철학 No.062 도시의 식사 No.063 도시의 의복 No.064 도시의 오락 No.065 대중목욕탕 No.066 시장 No.067 동업자 조합 제도 No.068 길드의 종류 No.069 길드와 기술자의 삶 No.070 해외 연수 제도 No.071 유통과 교역 No.072 화폐제도와 환전 No.073 가도의 여관 No.074 형제단과 결사 칼럼 샤리바리와 폭주하는 젊은이들 제4장 교회와 성직자 No.075 종교시설과 그 구분 No.076 교회와 수도원의 주민 No.077 교황 No.078 주교 No.079 성직자 No.080 교회와 수도원의 삶 No.081 교회와 수도원의 시설 No.082 교회와 수도원의 식사 No.083 교회와 수도원의 의복 No.084 치료원과 봉사활동 No.085 성인신앙과 성유물 No.086 순례 No.087 이단 No.088 죄와 면죄 No.089 연옥 칼럼 악마와 신앙 제5장 왕궁과 성채 No.090 성의 주민 No.091 영주 No.092 기사 No.093 견습 기사와 시동 No.094 마님과 아씨 No.095 용병 No.096 음유시인과 광대 No.097 종교 기사단 No.098 성채와 왕궁 No.099 성의 삶 No.100 성의 시설 No.101 성의 식사 No.102 성의 의복 No.103 성의 오락 No.104 문장학 No.105 전쟁 No.106 훈련과 토너먼트 No.107 무구 No.108 공성병기 No.109 말 No.110 연금술 색인 참고 문헌 심오하고 매력적인 중세의 세계! 기사, 사제와 수도사, 음유시인에 숙녀, 그리고 농민과 상인과 기술자들. 중세 배경의 판타지 세계에서 자주 보았던 그들의 리얼한 생활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표로 이해한다! 중세라는 로맨틱한 세계에서 사람들은 어떤 의식주 문화를 이루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중세는 과연 어떠한 시대였는가? 중세 유럽의 풍경은 판타지 세계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늠름한 기사, 정열적인 사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음유시인과 이를 바라보는 아리따운 여인, 목가적인 농촌 등 소박하면서 로맨틱한 인상을 준다. 그와 동시에 암흑시대로서 전염병, 전쟁, 기근 등 어두운 인상도 가지고 있다. 과연 실제 중세시대는 어떠했을까. 이 책은 중세시대에 대해, 그 세계관을 이루는 제도, 환경, 기술 등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농촌, 도시, 교회, 왕궁으로 나누어 각각의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생활을 영위했는지 문화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풍부한 표와 일러스트로 중세 세계를 한눈에! 중세라는 심오하며 매력적인 세계를 다양한 표와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중세의 다양한 요소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알차게 풀어놓았다. 표와 그림만으로도 중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중세 유럽은 분명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에 단골로 나오는 배경이다. 판타지 콘텐츠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소양은 물론, 중세 사람들의 삶의 모습 자체가 큰 흥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또한 중세 판타지를 소재로 하려는 창작가들에게도 매우 귀중한 참고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1
더오리진 / 용용 (지은이)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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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리진
소설,일반
용용 (지은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구한 위대한 대마법사 샬롯 엘레노어. 121세의 어느 날, 죽음을 직감한 샬롯은 마지막 마법을 세상에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마음 깊이 품었던 유일한 아쉬움으로 인해 어린아이가 되어 다시 눈 뜨게 된다. 그 아쉬움은 다름 아닌 ‘사랑’…!제2의 삶을 살게 된 샬롯은 친구 제프리의 도움으로 더 이상 대마법사가 아닌 시골 백작 영애 ‘아리아 리센’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러나 샬롯의 다섯 제자들은 스승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체를 숨긴 샬롯을 찾아내기 위해 제각각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데…. 과연 샬롯은 생의 마지막 바람이었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1화 … 0042화 … 0443화 … 0784화 … 1145화 … 1506화 … 1887화 … 220부록 … 254160만 독자가 열광한 카카오 최고의 화제작『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1권 단행본 대공개!화려한 그림체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웹툰『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는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동시 연재작으로, 16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밀리언페이지’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화제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작품이다.『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는 세상을 구한 대마법사 샬롯과 그의 오랜 친구인 제프리, 그리고 스승밖에 모르는 샬롯의 다섯 제자들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서사를 담고 있다. 작가가 빚어낸 샬롯과 주변 인물들의 탄탄한 서사와 그 배경이 되는 독창적인 세계관이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샬롯과 제프리, 다섯 제자들이 맺는 입체적인 관계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과연 누가 샬롯의 사랑을 쟁취해낼지 깊은 궁금증을 자아낸다.단행본 단독, ‘아리아 리센’이 된 샬롯의 따뜻한 성장 이야기 수록!독자들의 수많은 출간 요청을 받아온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는 특별판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용용 작가는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을 위한 컷 수정과 일러스트 표지, 미공개 부록은 물론, 오직 특별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굿즈들을 새롭게 작업하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다.특히 미공개 특별 부록에서는 아리아 리센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샬롯의 성장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내어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판타지 장르의 묘미인 화려한 연출을 살리기 위해 편집에 더욱 각별한 공을 들였고,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즌2 연재 재개와 함께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첫 단행본이 탄생했다. “어쩌면 이건 마나와 마법이 내게 준 새로운 기회일지도 모른다. 세상을 구한 대마법사도, 누군가의 스승도 아닌 그저 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라는 새로운 기회.”어린 나이에 세상을 구한 위대한 대마법사 샬롯 엘레노어. 121세의 어느 날, 죽음을 직감한 샬롯은 마지막 마법을 세상에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마음 깊이 품었던 유일한 아쉬움으로 인해 어린아이가 되어 다시 눈 뜨게 된다. 그 아쉬움은 다름 아닌 ‘사랑’…!제2의 삶을 살게 된 샬롯은 친구 제프리의 도움으로 더 이상 대마법사가 아닌 시골 백작 영애 ‘아리아 리센’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러나 샬롯의 다섯 제자들은 스승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체를 숨긴 샬롯을 찾아내기 위해 제각각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데…. 과연 샬롯은 생의 마지막 바람이었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160만 독자들의 심장이 두근두근!다섯 제자들보다 샬롯에 진심인 독자들의 댓글 릴레이! 이분이 못생긴 인물은 못 그린다는 용용님 맞나요? - 안**작가님, 전 항상 결제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정말 너무 좋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은**남주 후보 너무 많아서 돌잡이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 빠**시도 때도 없이 플러팅 펼치는 남주 x 철벽 치는 여주 조합 너무 좋네요. - -**작가님 제 지갑을 바칠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 - 명**왜 별이 다섯 개밖에 없는 거죠? 한 억만 개 만들어 주세요. 아, 이것으로도 부족하겠군요. - 조**★ 아르테팝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pop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artepop/▶ 트위터 twitter.com/21artepop▶ 홈페이지 artepop.book21.com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
고즈윈 / 서화동 지음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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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화동 지음
인간의 흑역사
윌북 / 톰 필립스 (지은이), 홍한결 (옮긴이)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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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소설,일반
톰 필립스 (지은이), 홍한결 (옮긴이)
2019년 출간 직후 전 서점에 웃음 바람을 몰고 왔던 『인간의 흑역사』 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새 얼굴에서는 톰 필립스 저자가 지닌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은 출간 직후는 물론 현재까지 SNS에서 “가장 골 때리는 역사서” “역사서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라는 평을 들으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을까? 인류가 지나온 그 화려한 바보짓의 역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과 사학, 과학철학을 전공하고 《버즈피드》 편집장을 지낸 저자 톰 필립스는 지금까지 역사책에서 볼 수 없었던 신랄함과 유머, 충실한 연구로 우리를 다그치고, 독려하고, 때로는 응원한다. 그가 기록한 역사는 말 그대로 흑역사의 연속이다. 진시황, 히틀러, 마오쩌둥, 콜럼버스 등 우리가 아는 헛짓거리의 대명사들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개개인의 치명적인 흑역사까지 총망라했다. 그리하여 역사란 멀리 떨어진, 혹은 오래된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우리의 현실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예술, 문화, 과학, 기술, 외교 등 10개의 주제로 정리한 다방면의 역사적 사건과 서술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우리를 끌어당긴다. 특히 저자의 유머러스한 필치가 먼저 주목받으면서 책은 출간과 동시에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0개국에 소개되었다. 생생한 지식의 향연, 톰 필립스의 담대한 강연이 시작되니 어서 앞줄에 앉으라. 인류의 그 화려한 대실패의 기록을 그저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언뜻 우리 ‘인간’에 대해 통찰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프롤로그: 바보짓의 서막 우리 뇌는 바보 아, 좋았던 환경이여 생명은 살 길을 찾으리니 지도자를 따르라 대중의 힘 전쟁은 왜 하나요 식민주의의 화려한 잔치 바보와 현직 대통령들도 알 수 있을 만큼 쉽게 푼 외교 이야기 신기술에 열광하다 미래를 못 내다본 실패의 간략한 역사 에필로그: 바보짓의 미래 감사의 글 읽을 만한 책 ★ “인간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민폐를 끼치기 시작한 것은 약 7만 년 전부터다” ★ 전 세계 30개국 출간 ★ 역사 베스트.스테디셀러 ★ 영국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출간 직후 SNS 최고 화제작 현생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저질러온 대실패의 기록. 인간이란 무엇인가? 수천 년간 물어온 이 질문에 우리 인간은 여러 방법으로 답을 해왔고, 수세대에 걸쳐 그 양식은 더욱 다양해졌다. 그중에서 역사는 가장 진실에 가까운 통찰을 보여줬다. 그리고 여기, 젠체하지 않고 우리 민낯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뼈 있는 역사책이 있다. 이 책은 현생 인류 시절부터 우리가 겪어온 수많은 실패를 되짚는다. 물론 우리가 이룩한 위대한 역사도 있다. 우리는 교향곡을 만들고, 달에 사람을 보내고, 블랙홀을 생각한다. 하지만 포테이토칩 하나를 살 때에도 5분은 족히 고민해야 하는 것 또한 우리의 모습이다. 인간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후회한다. 금세 까먹는 것 또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뇌는 어떻게 생겨 먹었기에, 우리 마음은 어떤 상황을 선호하고, 또 기피하기에, 문제가 닥치면 얼마나 안일하게 판단하고 넘겨짚기에 실패가 끊이지 않을까? 이 책에는 우리가 저지른, 말 그대로 화려한 실패의 역사가 담겨 있다. 영국 《버즈피드》 전 편집장인 저자는 특유의 신랄한 어조로 우리를 뜨끔하게 만든다. 수많은 매체에서 글을 쓰고 뉴스의 팩트 체크를 해온 만큼 철저히 검증되고 전문적인 자료가 뒷받침되어 있다. 바보짓의 기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의 매력적인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전보다 조금은 현명해진 호모 사피엔스 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실패에 지금 도전하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언젠가 이 말이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번졌다. 이 말은 거의 모든 상황에 적용되며 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그 재치에 피식 웃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많은 공감을 했다. 이유는 이 말 안에 인간 특성의 한 단면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는 뉴스에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 지치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의 모습을 쉽게 본다. 그래서 이 책은 친근하다. 바로 그런 우리의 모습을 조금 더 대규모로, 더 큰 피해를 입히며, 아주 화려하게 저지르는 바보짓들을 담았기 때문이다. 회계 장부에 계산을 조금 틀렸는가? 콜럼버스는 단위를 틀려 지구 크기를 아예 잘못 알고 있었다. 다단계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귀찮게 구는가? 스코틀랜드의 패터슨은 식민지 건설로 온 국민에게 그릇된 바람과 허영을 불어넣어 국부의 반을 허공에 날려먹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오해해 관계가 틀어졌는가? 호라즘 제국은 칭기즈칸의 편지를 잘못 읽어 지도에서 영영 사라지고 말았다. 맞다,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 인간은 원래부터 그랬다. 예술, 문화, 과학, 기술, 외교, 정치 등 10개의 주제로 정리한 이 실패의 기록들을 읽고 있노라면 그나마 있던 인류애마저 저버리고 싶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 참담하고 바보 같은 일이 남의 일일 것만 같은가?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왜 역사인가? 한국인이기에 더 특별하게 다가올 실패의 역사들. 다른 나라에서 100년에 걸쳐 겪었을 굴곡을 우리는 단 몇십 년 만에 지나쳐왔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축 성장은 우리의 업적이며 자부심이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희생도 따랐다. 무심코 지나온 수많은 실패와 실수, 잘못된 결정들이 쌓이고 그것보다 더 많은 이들은 보살펴지지 못하고 방치되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역사의 중요성은 늘 강조된다. 특히 일본의 식민 지배를 겪으면서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지나온 역사, 왜곡된 채 전해지고 있는 역사책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의 저자는 영국인으로, 식민주의에 앞장섰던 영국을 책 전반에 걸쳐 비판하고 있다. 특히 7장 ‘식민주의의 화려한 잔치’에서는 지금에 와서까지 식민주의를 옹호하는 자들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를 상세한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역사는 검증된 자료만큼이나 해석이 중요하다. 해석하는 자는 자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하며, 톰 필립스는 자신이 백인, 남성임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이 책이 어쩔 수 없이 서양 백인들의 이야기가 주로 다뤄졌음을 스스로 지적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궤적을 돌아보자. 이 책이 그런 것처럼 조금 비판적으로, 한 걸음 떨어져서.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이 보일 것이다. 인류의 낯부끄러운 실패사이지만 묘하게 희망적인, 그것이 이 책의 힘이다.옛날 아주 먼 옛날, 에티오피아 어느 강가의 너른 평원 위로 해가 둥실 떠오를 때, 젊은 암컷 유인원 한 마리가 나무 위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인간은 지금까지 이루어낸 자랑거리도 많지만(예를 들어 과학, 예술, 펍), 어이없고 참담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되는 오점도 그만큼 많다(예를 들어 전쟁, 환경오염, 공항의 펍). 우리 머리는 교향곡을 작곡하고 도시를 계획하고 상대성이론을 생각해내지만, 가게에서 포테이토칩 하나를 살 때도 무슨 종류를 살지 족히 5분은 고민해야 겨우 결정할 수 있다. ‘우리 뇌는 바보 중에서’
자연식 해독 밥상
넥서스 / 황미선 글 / 20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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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건강,요리
황미선 글
자신의 암을 극복하고 항암 요리 전문가가 된 저자가체내 독소를 해독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먹거리로 차린 밥상을 담았다. 자연식으로 건강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요리들과 먹거리로 독자들에게 맛있는 입맛과 함게 건강도 함게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내용은 먼저 암을 이기는 자연식품으로 약보다 더 몸에 좋은 자연 식품을 소개하고 샐러드/생채, 반찬, 한끼 식사, 국물요리, 저장식품, 차/음료 까지. 선식부터 디저트 전반에 걸친 모든 자연식을 담았다. 여는 글_ 자연에서 찾은 사람 살리는 먹거리 암을 이기는 자연식품 1. 약이 되는 자연식품 · 독소 해독 · 면역력 상승 · 활성 산소 제거 2. 영양과 맛을 더하는 천연 양념 · 자연 발효 식초 · 천연 영양수 · 들깨 찹쌀 국물 · 천연 샐러드 소스 · 건강 양념 Part 1 샐러드·생채 블랙올리브 두부 샐러드 산양산삼 새싹채소 샐러드 버섯 모둠 샐러드 흰민들레 샐러드 참마 샐러드 잣 소스 더덕 샐러드 꼬시래기 무침 참나물 겉절이 돌미나리 겉절이 절인 무 레드비트 냉채 가지 새싹 냉채 가지 냉국 숙주 오이 미나리 냉채 숙주 모둠 채소 겨자채 Story 1 건강한 먹거리는 자연이 주는 천연 항암제이다 Part2 반찬 청경채 느타리무침 방풍나물 고추장무침 방풍나물 무침 가지 생강 볶음 도라지 무침 애호박찜 새우젓무침 애호박찜 고춧가루무침 시금치 잣 무침 건두부 야채 새콤 무침 홋잎 나물무침 우엉조림 연근조림 견과류 멸치 볶음 연근전 옥수수전 새콤달콤 두부구이 조림 건두부 고기말이 채소 찜 Story 2 자연식 해독 밥상은 약이다 Part 3 한 끼 식사 산나물 김밥 백련 잎 밥 잣 콩국수 모둠 버섯채소 탕수 채소 버섯 만두 현미 누룽지 미음 보리 잣죽 사포닌이 풍부한 팥죽 해독 작용이 뛰어난 녹두죽 나물 약초 가래떡 Story 3 제철 음식은 치료제이고 예방 약이다 Part 4 국물 요리 애호박 새우젓찌개 졸복 콩나물 맑은국 묵은지 된장지짐 다슬기 된장국 황태 감자국 새송이버섯 들깨탕 무 들깨탕 머위 새우 들깨탕 박고지 들깨탕 고사리 들깨탕 Story 4 어린 시절 고향에서 배운 건강 약초 이야기 Part 5 저장 식품 열무김치 돌산갓 김치 돌산갓 물김치 칵테일 콜라비 무김치 참나물 오이김치 토마토 병조림 막걸리 식초(식초 모균) 블루베리 식초 오디 식초 Story 5 잘못된 식습관은 병을 키운 Part 6 차·음료 홋잎차 연꽃차 산양산삼 사과 주스 잔대 해독수 토마토 견과류 주스 청국장 바나나 주스 수박 주스 Story 6 자연의 에너지가 넘치는 양평 5일장 이야기 부록 암 식단 가이드 -암 재발을 막는 식사 요령 -해독 & 면역력 상승 2주 식단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수많은 미디어에서 극찬한 바로 그 요리! 생존율 15%의 암 환자에서 항암 요리 전문가가 된 저자는 자연식을 하면서 몸 안의 독소가 해독되고 점차 면역력이 높아지자, 자연식품의 영양 성분과 약초의 약성을 체계적으로 공부했고, 자신이 차린 밥상에서 ‘해독’과 ‘면역력 증진’이라는 두 가지 큰 특징을 발견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산나물 중에는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방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음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좋게 한다. 미나리, 잔대 등에는 몸속의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고, 토마토, 가지 등의 컬러 푸드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먹거리라고 해도 맛이 없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황미선 씨는 자연의 기운이 깃든 채소와 과일, 영양 성분이 우수한 버섯, 콩, 해조류에 천연 과일에 막걸리를 넣어 만든 발효 식초와 약재와 말린 해산물을 우려내 만든 영양수를 더해 맛이 깊다. * 전문가가 만든 항암 요리 자연식품으로 암을 치유하면서 식물이 가진 고유의 약효에 관심을 두고,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약용식물관리사와 건강식이요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보기도 좋고 맛도 좋게 요리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발효효소 과정, 선재 스님 사찰 요리 전수 과정을 수료했다. * 약이 되는 자연식 밥상 현대인들은 식품첨가제가 가득 함유된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 방사능이 축적된 수입 수산물 등 오염된 먹거리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먹거리를 지속해서 먹으면 건강한 먹거리를 먹은 사람보다 대장암, 유방암 등과 유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해독과 면역력을 지닌 자연식품을 선별해서 꾸준히 먹으면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자연식 항암 요리 산양산삼에 배 잣 소스를 넣어 만든 산양산삼 새싹채소 샐러드, 상큼한 참외 발효 식초로 맛을 낸 버섯 모둠 샐러드, 연근에 빨간색 비트를 갈아 넣어 부친 연근전 등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 자신의 경험을 녹여 만든 건강 밥상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으면서 잘못된 건강 정보와 속설에 휘둘려 부작용을 겪기도 했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몇 개월 동안 미음만 먹기도 못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잘 알고 있다.
프롬 푸꾸옥
세상에없는여행 / 박솔희 (지은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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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없는여행
소설,일반
박솔희 (지은이)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봐야 할 섬, 베트남 푸꾸옥 가이드북. 푸꾸옥은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섬이다. 맑고 푸른 바다 외에 이렇다 할 볼거리도 많지 않고, 택시 외에는 교통수단도 마땅치 않다. 리조트 밖에서는 영어도 잘 안 통한다. 그럼에도 푸꾸옥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해변의 선베드에 누워 꿀맛같은 낮잠을 자거나, 주홍빛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아보기 위해서. 그저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과 온화한 여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Writer’s letter 베트남 전도 푸꾸옥의 매력 푸꾸옥의 매력 1~6 푸꾸옥의 모든 것 QnA QnA1. 푸꾸옥에 뭐가 있는데요? QnA2. 푸꾸옥은 어떻게 가죠? QnA3. 푸꾸옥, 언제 가면 좋은가요? QnA4. 푸꾸옥에는 어떤 숙소가 있나요? QnA5. 가족 여행에도 괜찮을까요? QnA6. 5성급 리조트를 100배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nA7. 푸꾸옥에 가면 뭘 머어야 하죠? QnA8. 베트남의 지역별 쌀국수를 알려주세요 QnA9. 베트남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QnA10. 푸꾸옥의 마트에서는 뭘 사면 좋을까요? QnA11. 푸꾸옥에서 어떤 기념품을 사야 할까요? QnA12. 푸꾸옥의 특별한 투어를 알려주세요 QnA13. 현지인처럼 즐기는 멋진 하루를 설계해주세요 QnA14. 휴양지에서 멋진 사진 남기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QnA15. 따라만 가면 되는 완벽 여행 일정을 알려주세요 Sightseeing 진꺼우(딘꺼우) 사원 진바 투이롱 탄머우 사원 즈엉동 시장 푸꾸옥 야시장 까오다이교 사원 꼬이응우온 박물관 수오이 짠 푸꾸옥 특산물을 만나는 투어 선월드 혼 케이블카 호핑 투어 사오 비치 호국사 푸꾸옥 감옥(코코넛 수용소) 푸꾸옥 국립공원 건저우 곶 응우옌 쭝 쭉 사당 옹랑 비치 작벰 수상 마을 작벰 비치 빈펄 사파리 빈펄랜드 Eat&Drink 후띠유 뜨 흐엉 분꽈이 끼엔싸이 분짜 하노이 퍼 남딩 퍼 끄어이 껌니에우 박보 응우옌 록 안 티엔 탄 크랩하우스 사이고니즈 이터리 스파이스 하우스 윈스턴 버거&비어 가네시 레몬그라스 응온3미엔 코리아 잇츠 식객 리꼬르도 온더록스 버디 아이스크림&인포 카페 아로이 디저트 카페 더 차이 카페(구푸 젤라토) 스노 바 선짜 힐 1973 커피 바&라운지 쭈온쭈온 비스트로&스카이 바 선셋 비치 바 선셋 사나토 비치 클럽 비터스위트 칵테일 바 해피 붓다 클럽 스카이 바 Spa 갈리나 머드 바스&스파 시크릿 럭셔리 스파 고니 스파 홍 안 스파 블러바드 스파&마사지 Shop 케이마크(까마끄) 프롬베트남 올 굿 띵즈 Hotel 라하나 리조트 카씨야 코티지 씨쉘(시셸스) 호텔&스파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 솔 비치 하우스 푸꾸옥 바이 멜리아 노보텔 푸꾸옥 리조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소나시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 비치 리조트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더쉘(더 셸스) 리조트&스파 그린 베이 푸꾸옥 리조트&스파 퓨전 리조트 푸꾸옥 남응이(남기) 푸꾸옥 아일랜드 리조트 빈펄 리조트&스파 빈펄 리조트&골프 빈펄 디스커버리 1~3 빈 오아시스 푸꾸옥 여행 준비하기 베트남 일반 정보 여행 준비 푸꾸옥으로 출국하기 긴급 상황 대처하기 푸꾸옥 전도 즈엉동 상세도 Interview 푸꾸옥 사람들 Think 푸꾸옥에 왔다면 생각해봐야 할 환경 문제 빠짐없이 챙기자! 여행준비물 베트남어&영어 여행회화“푸꾸옥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해변의 선베드에 누워 꿀맛 같은 낮잠을 자거나, 주홍빛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아보기 위해서. 그저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과 온화한 여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푸꾸옥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베트남 푸꾸옥 완벽 가이드북! 여행자와 여행지가 더불어 행복한 지속가능 가치여행 여행자와 여행지가 더불어 행복한 지속가능 가치여행 <프롬 푸꾸옥> ‘푸꾸옥 Phu Quoc’ 은 풍요로운 땅을 의미합니다. 푸꾸옥은 언제나 여유로우며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간직한 푸꾸옥. 이유 없이 좋은 섬, 푸꾸옥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책임여행, 공정여행을 운영해온 베트남 전문 여행사에서 만든 <프롬 푸꾸옥> 이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에게 가치있는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봐야 할 섬, 베트남 푸꾸옥 푸꾸옥은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섬이다. 맑고 푸른 바다 외에 이렇다 할 볼거리도 많지 않고, 택시 외에는 교통수단도 마땅치 않다. 리조트 밖에서는 영어도 잘 안 통한다. 그럼에도 푸꾸옥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해변의 선베드에 누워 꿀맛같은 낮잠을 자거나, 주홍빛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사랑하는 ㅅ라마의 손을 꼭 잡아보기 위해서. 그저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과 온화한 여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서. 갈 이유가 충분한 이곳, 푸꾸옥에서의 여행을 더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프롬 푸꾸옥>이 찾았다. 이정표에 닿는 곳, 닿지 않는 곳 속속들이 눈과 손에 담아오고, 먹을거리는 배 속에 두둑히 담아왔다. 순박한 푸꾸옥 사람들과의 인연은 귀와 마음에 담았다. 경험하지 않고서야 결코 얻을 수 없는 이 모든 순간을 경험하지 않은 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 <프롬 푸꾸옥>이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푸꾸옥의 입이 되어주길 바란다.QnA1. 푸꾸옥에 뭐가 있는데요? | 한국에 제주도가 있다면 베트남에는 푸꾸옥이 있다. 본토의 남쪽에 위치한 섬이라는 지리적 특징과 따뜻한 휴양지라는 점, 젊은이들과 여행자들이 모여들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흐름까지 푸꾸옥과 제주도는 서로 닮았다. 베트남의 ‘진주 섬’이라고 불리는 푸꾸옥에서 는 실제로 질 좋은 진주가 많이 생산되며, 진주처럼 숨겨진 매력 또한 넘친다. 고운 모래가 눈부신 해변, 에메랄드 물빛,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로 일찍부터 발 빠른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들었다.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가 속속 들어서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푸꾸옥을 2030년까지 매년 300만 명이 찾는 인기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포부와 함께 국제공항이 들어서고 도로가 포장되며 투자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내가 발달한 즈엉동에는 푸꾸옥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원과 시장이 있고, 리조트가 발달한 북부와 남부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빈펄랜드와 사파리, 케이블카 등의 주요 관광지가 있다. 푸꾸옥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이동 거리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아예 그 근처로 숙소를 정하는 게 좋다. 푸꾸옥 특산 즉석 쌀국수 | 분꽈이는 주문 즉시 면을 뽑아서 어묵과 오징어 등의 토핑을 올려주면 손님이 양념장을 직접 제조해 간을 맞춰 먹는 푸꾸옥 특산 국수다. 분꽈이 끼엔싸이는 푸꾸옥에 본점을 두고 남부 도시로 퍼져나가고 있는 분꽈이 체인점으로 푸꾸옥에만 2대 지점이 있다. 메뉴는 단 두 가지로, 소고기와 해산물이 든 분꽈이와 해산물만 든 분꽈이가 있다. 해산물로는 미니 오징어와 가물치 어묵 등이 들어간다. 매장 한켠에는 직접 라임을 자르고 고추를 갈아 넣어 양념장을 만드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니 현지인들의 솜씨를 곁눈질하며 따라해보자.
권력의 문제
창비 / 베시 헤드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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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베시 헤드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창비세계문학 65권. 아프리카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베시 헤드의 작품. 백인과 흑인 사이의 성행위나 결혼을 금지하는 '부도덕법'(Immorality Act)이 시행되고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937년 백인과 흑인의 혼혈로 태어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며 성장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베시 헤드가 일종차별로 인해 겪은 신경증을 토대로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환상 속 인물 쎌로와 댄이 각각 제1부와 제2부의 흐름을 이끌며 결말을 향해 밀고 나가는 형식을 지닌다. 인종차별, 성폭행, 정치적 망명 불허로 겪은 무국적 생활 등 삶의 질곡 속에 섬세하게 감지해낸 권력의 문제를 문학적으로 꽃피운 베시 헤드의 대표작이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혼혈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그리고 가족에게마저 외면받으며 위탁가정에서 성장한다. 조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인종차별과 남편과의 1년 남짓한 결혼생활에 깊은 회의감을 느낀 그녀는 '귀환 금지'를 전제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보츠와나로 망명 신청을 한다. 보츠와나의 부락 모타벵에서 그녀는 실제인물이기도 한 쎌로의 망상을 마주하게 되고, 이후 꿈속의 지각과 깨어 있을 때의 현실을 구분하는 선이 점차 엉망이 된다. 혼혈인 그녀를 부정하는 메시지와 "개돼지, 오물, 아프리카인들이 너를 먹어 없앨 거야. 개돼지, 오물, 아프리카인들이 너를 먹어 없앨 거야"라는 녹음이 그녀의 머릿속에 끊임없이 반복되며, 그녀는 마침내 정신 발작을 일으킨다.제1부 쎌로 제2부 댄 작품해설/영혼의 싸움, 생존의 싸움 작가연보 발간사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권력의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악의 근원을 찾아가는 철학적 여정입니다.”_베시 헤드 인종과 국가의 경계에서 태어난 ‘아웃사이더’이자 억압의 피해자로서 권력의 본성을 탐사하는 문학적 실험 아프리카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베시 헤드(Bessie Head)의 작품 『권력의 문제』가 창비세계문학 65번으로 발간되었다. 백인과 흑인 사이의 성행위나 결혼을 금지하는 ‘부도덕법’(Immorality Act)이 시행되고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937년 백인과 흑인의 혼혈로 태어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며 성장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베시 헤드가 일종차별로 인해 겪은 신경증을 토대로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환상 속 인물 쎌로와 댄이 각각 제1부와 제2부의 흐름을 이끌며 결말을 향해 밀고 나가는 형식을 지닌다. 인종차별, 성폭행, 정치적 망명 불허로 겪은 무국적 생활 등 삶의 질곡 속에 섬세하게 감지해낸 권력의 문제를 문학적으로 꽃피운 베시 헤드의 대표작이다. ‘아웃사이더’로서의 베시 헤드의 삶 『권력의 문제』는 자전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우선 베시 헤드의 일생을 간단히 살펴보는 게 좋을 듯하다. 베시 헤드는 193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909년 영국에서 독립하지만 베시 헤드가 태어났을 때에도 극심한 인종차별은 여전했다. 그곳엔 흑인과 백인만이 아니라, 네덜란드계인 아프리카너(Afrikaner)와 영국계 백인, 흑인, 베시 헤드 같은 혼혈(Coloured)까지 여러 층의 분열과 갈등이 존재했다. 게다가 1948년 아프리카너가 주도하는 국민당(National Party)이 정권을 잡아 인종격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공식 정책으로 삼은 뒤 여러 차원에서 차별과 억압이 심화된다. 베시 헤드는 주인공 엘리자베스와 마찬가지로 위탁가정에서 자랐는데, 혼혈이라는 이유로 백인과 흑인 위탁가정 양쪽에서 쫓겨났을 때부터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아웃사이더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도 하겠다. 교사 자격증을 받고 잠깐 교사생활을 한 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범아프리카운동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남아공을 떠나 보츠와나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한다. 보츠와나에서 시민권을 받지 못한 채 망명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라에 망명을 요청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보츠와나에 산 지 15년 만에 시민권을 얻게 된다. 작가로서 명성을 얻으며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986년 간염으로 세상을 떠난다. 선과 악을 대표하는 인물 쎌로와 댄 엘리자베스의 망상 속에 등장하는 쎌로와 댄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그녀가 평생 대면해야 했던 인종적 차별과 억압의 문제에 대한 근원적 탐색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단순화하자면 쎌로와 댄은 선과 악을 대표한다. 특히 어느 시점부터 쎌로는 자신에게 너무 기대지 말고 분석적인 정신으로 독립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엘리자베스에게 경고하는데, 사실 절대적 선에 대한 믿음은 악에 맞설 힘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말하자면 쎌로를 통해 나타나는 엘리자베스의 문제는, 혹은 베시 헤드가 보는 우리의 문제는 선과 악이 두부 자르듯 구분된다는 이분법적 사고이고, 그런 이분법을 역사속의 주요 종교에서 전형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쎌로가 선을 집약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악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 우리를 절망으로 내모는 것은 악이라기보다 선과 악의 이분법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다면 댄은 말 그대로 순전한 악이다. 댄은 악으로 뭉뚱그려진 생물학적 본질성의 문제, 피부색이나 성적 욕망 같은 육체적이고 따라서 저속하다고 여겨져온 면의 극도로 과장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흑인의 정체성 문제를 되짚다 극심해지는 엘리자베스의 망상에도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지역산업 프로젝트와 아들이다. 흑백의 극단적 대립과 억압이 지배적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달리 보츠와나는 백인의 억압적 식민지 지배보다는 오히려 서구의 인도적인 개발 지원과 자발적 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베시 헤드의 작품 내에서도 백인과 원주민의 우호적 관계가 두드러진다. 베시 헤드는 이들의 관계를 통해 생물학적 특성과 관련된 흑인의 정체성이 억압과 멸시를 정당화하는 명분이 되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흑인의 특정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모두 다 평범하기를 바란다고 할 때, 그것은 그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뿐이니까.“ 엘리자베스는 아들의 시를 통해 결국, 신과 선(善)이 인간과 동떨어져 홀로 하늘 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 인간들 안에 내재해 있음을, 그래서 다른 존재를 신이자 선으로 여기고 대우하는 일이 인종이나 계급, 그 어떤 이념에 앞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베시 헤드는 엘리자베스가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며 겪어야 했던 고통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 친밀함을 통해서 이러한 진리를 보여준다. 바로 그렇게 함께 지옥을 경험하고, 다른 한편으로 쌓여가는 신뢰와 애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마지막의 포개진 손이 추상적 명제가 아니라 한토막 삶으로 여전히 유효하게 우리 안에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남편이 아동복지 위원회 일을 하고 있었는데 네 문제가 거듭 등장하는 거야. 처음에는 정신병원에서 너를 받아 탁아시설로 보냈어. 하루 지나서 그쪽에서 다시 돌려보내며 하는 말이 네가 백인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했지. 그래서 이번에는 보어인 위탁가족에게 보냈어. 이번에는 일주일 뒤에 널 다시 돌려보냈지. 위원회에 있는 여성이 이렇게 말하면서 말이야. ‘이 아이를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얘 엄마는 백인이잖아요.’(제1부 쎌로) “앞에는 반은 사막이라 할 곳에서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절망과 그 고된 작업이 지식을 통해 조금씩 덜어지는 마법 같은 세상이 있는 거예요. 사람은 어쩌다 마법 같은 일을 마주치게 되면 누구나 꼼꼼하게 살펴보게 돼 있어요.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은 모두 아마추어 과학자고 발명가이니까요. 그런데 인종주의자들은 왜 흑인만 예외라고 보는 거죠? 하하하, 너네는절대 우리 문명 수준에 이르지 못할 거야, 이러면서 여기 와서 특별한 방법으로 흑인을 도와줘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요?”(제1부 쎌로) “넌 질투심을 느껴야 하는 거야.”“혼혈이라 넌 열등해.”“이 애가 지닌 걸 넌 지니지 못했어.”그 말이 녹음기처럼 하루 종일 돌아갔다. 그때그때 쟁점으로 떠오르기만 하면 무엇이든 그는 그 녹음을 끊임없이 돌려댔다. 가련한 댄은 혼혈에 대한 두려움을 무슨 나병처럼 지니고 그 일에 끌려들어갔다. 그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녹음 중 하나였다. 그 녹음을 얼마나 요란스럽게 틀어댔는지 그녀의 정신 속에서 히스테리 환자의 째지는 듯한 비명소리의 수준에 이르렀던 걸 보면, 그는 언제라도 혹시 혼혈을 만졌다가 자신의 순수한 검은 피부가 오염될까 두려웠던 것이다.(제2부 댄)
오만과 편견 1 (미니북)
더스토리 / 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유미 (옮긴이)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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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유미 (옮긴이)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소설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생각하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제1부국내 최초 1894년 공작새 에디션 초판본 표지디자인 수록 영국이 낳은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만의 연애학 개론 《오만과 편견》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미국대학위원회 추천도서 시대를 넘어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125년 만에 공작새 에디션으로 다시 돌아온 사랑 이야기 영국 BBC 방송은 두 번째 밀레니엄을 마감하여 ‘지난 천년 동안의 최고의 문학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오만과 편견》은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호주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책’ 1위에 올랐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의 청소년 권장도서 등 우리나라의 각종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는 일이 없다. 《오만과 편견》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휴대가 간편하고 어디서든 읽기 좋은 더스토리만의 1894년 초판본 미니북 《오만과 편견》을 통해 제인 오스틴의 문학적인 감성을 직접 느껴보자.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바로 그 작품 《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영국 낭만주의의 진한 여운을 느껴보자.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다.”_조앤 K. 롤링 “이 작품은 너무 가볍고 밝고 반짝거려서 그늘이 필요하다.”_제인 오스틴“이봐, 다아시. 자네도 춤을 춰야지. 이렇게 멍청하게 혼자 떨어져 있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아. 이런 자리에선 춤을 추는 게 예의라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나는 춤추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와 춤추는 걸 내가 얼마나 질색하는지 자네도 잘 알지 않나. 이런 데서 춤추는 건 도저히 못할 노릇이야. 자네 누이들은 벌써 파트너가 있고, 다른 여자와 춤추는 건 내겐 고역이야.” _1부 3장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에 따르면 오만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성향이야. 인간은 본성적으로 오만에 빠지기 ㄱ쉽게 되어 있어. 그리고 실제선 상상이건 자신의 특성에 대해 나름대로 자만심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해. 허영과 오만은 흔히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거야. 허영이 없는 사람도 오만할 수 있어. 오만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고, 허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봐 주기를 원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비롯된 거야.” _1부 5장 중에서 “저는 당신이 저를 좋게 봐 주시길 원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당신 역시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저에게 애정을 갖게 되신 거니까요. 누구에게든 고통을 그렸다면 저로선 미안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런 고통이 오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 고통으로 인해 당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데 오랫동안 방해가 되었다면, 이제 제 설명을 들으셨으니 그 고통을 극복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_2부 11장 중에서
엄마 미안해
해피데이 / 김명옥.임종인 지음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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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임종인 지음
유난히 아팠던 한 병사와 엄마가 나눈 이백스물한 통의 편지를 엮은 책.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동안 엄마와 아들 사이에 많은 편지가 오갔다. 엄마의 격려와 아들의 투정이 담겨 있다. 엄마는 아들이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입는지, 잠은 잘 자는지 항상 궁금했다. 아들은 어떻게 군대에서 잘 살아남을지를 고민했다. 때론 동문서답이 오가기도 하고, 그럴듯한 개똥철학을 나누기도 했다. 자유로운 민간인 나라와 군인 나라 국경 사이를 오간 220여 통의 편지에는 엄마와 아들이 21개월을 버텨 낸 비법이 담겨 있다.저자 서문 - “엄마, 미안해“라는 말 - 한 관심병사의 변론 제 1부 엄마의 이야기 바이올린을 부탁해 / 청개구리 엄마는 비 오는 날마다 웁니다 / 단장의 슬픔 / 군인의 엄마는 애국자 / 첫 면회 / 콩쥐 이병 / 엄마, 미안해 1 / 엄마, 미안해 2 / 카더라 통신 / 메디 플라자(중대 약국) 제 2부 임 일병의 쫄병백서 또 하나의 임 병장 / 위대한 인권선언 / 배신의 이유를 말하다 / 배신자가 되겠습니다 / 불가촉 천민 /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라 / 통과의례의 기술 / 대동여지도를 떠나보내며 / 하나님의 눈물 / 신의 선물 / 책상은 책상이다 / 운전이 서러워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국방부 시계는 간다 제 3부 Letters To 아들!(공감과 소통) 가장 긴 하루 / 학용품과 신병교육대 / 신병교육대도 살 만해요 / 체육학교 잘 다니고 있냐? / 훈련병 얘기 좀 들어봐요! / 굳뜨모닝 / 중대장 훈련병 / 잠 쫓는 방법 / 북한 소년병들이 눈에 어른거려요 / 힘 좀 내라 / 너만 힘든 게 아니다 / 엄마, 이제 훈련소 졸업해요 / 날이 차다. 밥은 먹었냐? / 진정한 이등병의 편지 / 오빠야 나 종로대학 다닌다 /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 넌 약하지 않다 / 이름 모를 새 / 엄마 첫사랑 / 유남히 추웠던 겨울_진술서 / 치킨이 보고 싶다구? / 진짜, 후임관리 / 영창 면피 / 자유 통행증 / 초고에 대하여 / 너 뭐라도 돼? / 여름캠프 / 비가 그친 오후입니다 / 환대 / 국화 한송이 / 그냥저냥 지내요 / 왜 웃었냐? 웃지 마라! / 어장관리 / 마음이 무거워요 엄마 / 아비의 소리 없는 흐느낌! / 인류애 선언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국방부 시간을 잽니다! / 휴가를 다녀와서 / 병장 축하!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이 책은 관심 병사 아들과 엄마가 편지로 주고받은 군대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잘생기고 장래가 촉망되는 명문대학교 학생입니다. 그런 그가 군대에 가서는 관심병사가 되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자행된 불법과 왕따는 그를 유령 사병이 되게 하고 결국 파열음이 났습니다. 최근 총기난사 사건의 임병장이 처참한 결과를 낳은 것처럼 또 다른 임병장인 그도 지급 받은 총기를 만지작거렸을 것입니다. 그도 그 임병장과 같은 처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해 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엄마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그 과정을 잘 극복하고 결국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는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입영을 앞둔 우리의 많은 아들들과 엄마들이 안전한 병영에서 국방의 의무도 잘 수행하고 안전하게 우리 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임병장과 같은 관심 병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탄생했습니다. 엄마의 말입니다. -------------------------------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동안 엄마와 아들 사이에 많은 편지가 오갔습니다. 엄마의 격려와 아들의 투정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입는지, 잠은 잘 자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들은 어떻게 군대에서 잘 살아남을지를 고민했습니다. 때론 동문서답이 오가기도 하고, 그럴듯한 개똥철학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자유로운 민간인 나라와 군인 나라 국경 사이를 오간 220여 통의 편지에는 엄마와 아들이 21개월을 버텨 낸 비법이 담겨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3호 택배 박스를 두 개나 가득 채운 편지 뭉치는 이렇게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엄마의 서문 중에서 아들은 이런 변론을 하는군요. ------------------------------- 내 관심병사 고백을 2년이나 주저했던 진짜 이유는 내가 분에 넘칠 정도로 가진 것이 많은 녀석이었기 때문이다. 부대 밖에는 언제나 위로를 건네는 가족이 있었고, 따뜻한 집이 있었고, 학벌 좋은 대학 친구들이 있었다. 군 목사님과 교회 식구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나는 언제나 어려움을 털어놓을 곳이 있었다. 중대 안에서는 왕따였지만, 그 밖의 공간에서는 아니었다. 이러한 까닭에 나의 관심병사 극복기는 실상 반쪽짜리도 못 되는 것이다. 말마따나 엄살과 생색이 될까 우려스러웠다. 비빌 언덕 하나 없고, 기댈 곳 하나 없어 외로워하고 힘겨워하는 진짜배기 관심병사 전우들에게 나의 이야기는 한없이 죄스러운 것이어야만 한다. 다만 기대한다. 나의 글이 힘이 있기를. 나의 고백이 용기 있는 다른 진짜배기 고백들을 이끌어내는 시작이 될 수 있기를.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병사들이 씩씩하게 견뎌냈음을 증명하기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맞고, 폭언에 시달리고, 아무도 모르게 흐느끼는 친구들이 더 이상 망설이면서 군화 끈과 소총을 만지작거리지 않기를. 다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합세해서 부대 왕따를 괴롭히는 친구들이 잠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를. 병사들과 동고동락하는 간부들이 외양간의 소를 든든히 지켜주기를. 이 사회 구성원들이 관심병사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기를! -아들의 서문 중에서
끝나지 않은 전쟁
위즈덤하우스 / 안민석 지음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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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민석 지음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파면’을 불러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은 보이지 않는 권력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비선실세로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에 개입하고 재단을 설립해 사익을 취했을 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적인 부분까지 관여한 최순실은 구속되었고, 그에게 권력을 주고 방임하며 공조한 박근혜 전 대통령 또한 파면, 구속되었다. 그러나 국정농단과 관련된 인물들의 구속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미스터리는 남아 있기에 우리는 좀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을 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국회의원 안민석이 3년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한 기록이다. 한 신부님의 제보로 최순실의 존재를 확인한 그는 2014년 대정부질문에서 ‘승마 공주’ 정유라 특혜 의혹을 질의해 세상에 최순실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다.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숱한 사람들을 만나 조사하고, 미국과 독일을 오가며 국정농단의 증거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승마 심판 경질, 문체부 인사발령, 정유라 이화여자대학교 입시부정, 최순실의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 국정농단 관련인 청문회, 최순실 은닉 재산 추적 등 진실을 밝히고자 맹활약한 그의 생생한 추적기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말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서문: 불의를 이긴 광장의 촛불을 기억하며 제1부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_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새벽에 걸려온 운명의 전화 2013년 봄, 상주에서는 무슨 일이 쑥대밭이 된 승마계 승마계 살생부를 찾아서 나쁜 사람 노태강의 유배 수상한 김종의 등장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승마 공주를 보호하라 세월호가 살린 승마 공주 제2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_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찾은 최순실 모녀 대통령의 ‘나쁜 사람’ 안민석을 낙선시켜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찾은 최순실 모녀 하늘이 도운 국정감사 이화여자대학교의 이상한 학칙 차은택과 늘품체조, 그리고 최순실 케이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의 진실 의문의 박태환 죽이기 베트남 외교 행낭과 록히드마틴 장시호를 체포하라 수줍은 악마 기자, 주진우 제3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_ 청문회 이야기 세월호 아이들이 찾아낸 텍사스 간호장교 미스터리한 조여옥의 행적 김영재 성형외과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 현상금에 무너진 우병우 당신은 재벌이 아니잖아 이화여자대학교 도가니의 주역들 장시호, 보고 싶었습니다 정유라를 찾아 독일로 잘츠부르크의 정유라를 체포하라 노승일의 엑스파일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블랙리스트와 네티즌 수사대 무산된 최순실 강제구인법과 특별검사연장법 제4부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_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아버지의 죽음을 말할 수 없는 딸 프레이저보고서와 박정희의 비자금 독일에는 한 푼도 없다 거악의 뿌리를 캐는 공포의 독수리 5형제 독수리 5형제, 독일로 날아가다 분리 안 시키면 다 죽어 최순실 공화국의 은닉 재산 다시 찾은 독일, 세 가지 성과 최순실을 도운 독일의 조력자들 최순실의 재산 환수는 차기 정부의 몫으로 부록 1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2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혁명은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되었다 ‘승마 공주’ 정유라에서 시작된 국정농단의 서막 문화체육분야 전문가이자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온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2014년 초, 한 신부님과의 전화 통화에서였다. 승마대회 심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이유 없이 경질되었으며 승마협회 이사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이에 정유라와 최순실이 얽혀 있다는 제보였다. 사소한 계기였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안민석 의원은 이때부터 이 사건을 주목하게 되었고, ‘승마계 살생부’를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처음으로 ‘승마 공주’ 정유라 특혜 의혹과 최순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그러나 곧이어 세월호 침몰 사건이 터지면서 최순실 모녀는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안민석 의원은 꾸준히 그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그러다 2016년 가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최순실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는 제보를 듣고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정 입학 의혹을 조사했다. 그리고 국정감사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농단을 공론화하고, 정유라를 위해 유리하게 개정된 이화여자대학교 학칙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밖에 차은택의 늘품체조 시연 혜택,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의 출연금 의혹, 장시호의 존재와 대포폰, 태블릿PC 공개 등 국정농단의 핵심적인 증거들을 하나씩 파헤쳤다. 특히 이 책에 서술한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은 언론에 공개한 적 없는 조사 내용으로, 최순실이 꿈꿨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들은 왜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는가 긴박했던 국회 청문회, 그 뒷이야기 2016년 늦가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 사실로 밝혀지자 이에 분노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안민석 의원은 더욱 열심히 국정농단 관련인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청문회에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세월호 7시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조여옥 대위를 찾기 위해 미국의 샌안토니오로 날아갔고, 김영재 성형외과에서 위조된 진료 카드를 찾아내기도 했다. 우병우를 잡기 위해 방송을 통해 현상금을 걸기도 했고,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연루된 기업 총수들과 전경련 회장 등에게 날선 질문을 던졌다.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김경숙 전 총장에게는 정유라의 입시부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집중적으로 따졌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최순실을 모른다고 발뺌했다. 엉뚱한 질문과 대답으로 화제가 된 장시호의 청문회에 얽힌 사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민석 의원이 볼 때 장시호가 박근혜·최순실의 대포폰과 태블릿PC를 순순히 증언한 이유는 아들 때문에 자신의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의도이며, 아직 그가 말하지 않은 진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청문회 중간에 정유라가 독일에 은신해 있다는 제보를 우연히 입수하고 독일로 찾아가기도 했다. 제일 먼저 정유라의 은신처를 발견했지만, 결국 JTBC가 먼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정유라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상황도 상세히 밝혔다. 그밖에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과의 만남,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조윤선과 김기춘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네티즌의 활약 등 긴박했던 청문회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국정농단의 끝은 구속이 아닌 재산 환수다 차기 정부로 넘어간 숙제, 끝나지 않은 ‘쩐의 전쟁’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은 구속되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는 남아 있다. 그것은 바로 최씨 일가가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찾아 환수하는 일이다. 안민석 의원은 일명 ‘독수리 5형제(안민석·가바리스·안원구·주진우·노승일)’를 결성해 독일에 있는 최순실의 페이퍼 컴퍼니와 위장 기업을 조사하고 돈세탁 흐름을 파악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추적했다. 세 차례에 걸친 독일 현장답사와 교민들의 결정적 제보 등으로 최순실을 도운 조력자들을 수소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삼성 이재용 재판의 부장판사가 최순실 후견인의 사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의 은닉 자금을 따라갈수록 그 의혹이 여러 갈래로 얽혀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이번 국정농단에 동원되거나 관련된 인물은 300~400명에 이르고 기업은 페이퍼컴퍼니 포함 1,000여 개도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끝은 부정 축재 자금을 샅샅이 뒤져 모조리 국고에 환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안민석 의원은 거악의 뿌리를 뽑아내고,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방지하기 위해 이른바 ‘최씨 일가 재산 몰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누구보다 집요하게 추적해온 안민석 의원의 이 책은 역사적 사건을 반추할 기록물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2013년 2월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고 처음으로 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가 바로 4월에 있었던 상주대회였다. 이 대회의 마장마술 고등부 경기에서 정유라가 준우승을 했다. 정유라의 준우승 사건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서막이었다. (중략) 며칠 뒤 상주대회 마장마술 경기 심판 전원이 상주경찰서로 불려갔다. 이들이 몇십 년 동안 심판을 했지만 처음 겪는 일이었다. 상주경찰서에서는 심판들을 불러다가 마장마술 경기가 조작된 것 아니냐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마장마술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르는 경찰들이 마장마술 경기가 조작되었는지 조사한다는 것은 정말 소가 웃을 일이었다. _〈2013년 봄, 상주에서는 무슨 일이〉 중에서 “상주사건의 문제가 된 인물인 정 아무개 선수는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정윤회 씨의 딸입니다. 어머니는 최태민 목사의 다섯째 딸 최순실 씨입니다. 지난 1년간 한 선수를 위한, 한 선수의 부모에 의한, 그래서 승마협회가 쑥대밭이 됐다는 것이 승마인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 질문으로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정유라, 정윤회, 최순실의 존재를 드러냈다. 향후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파면에 이르게 한 시발점이 된 엄청난 발언이었다. _〈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중에서 국정감사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에 의한 이화여자대학교 입시부정과 정유라를 위한 학칙 개정이 공개되면서 온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 보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국민들은 《한겨레》 기사를 접하고서야 최순실의 만행에 분노하기 시작했다. 특히 학부모들과 청년 대학생들의 분노가 가장 컸다.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죽어라 고생해서 대학에 가고 학점 따느라 고생하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정유라는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별난 짓을 하는 이방인으로 비춰졌다. “돈도 실력이니 돈 없는 너의 부모를 원망하라”는 정유라는 점점 청년들과 국민들의 저주의 대상이 되었다. _〈하늘이 도운 국정감사〉 중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칼림바 OST 연주곡집 (스프링)
삼호ETM / 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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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프링 제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명곡 OST 30곡과 스페셜 히사이시 조 듀엣 2곡을 담았다. 곡은 개봉 연도별 차례로 수록하였으며, 연주하고자 하는 곡을 찾아 조율이 필요한 곡과 아닌 곡으로 챕터를 구성하였다. 전곡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모범 연주 영상을 보거나 반주 MR과 함께 연주할 수 있다.* Step 0 칼림바란? 칼림바 소개 연주 방법 칼림바 음계 악보 읽는 방법 조율 방법 숫자보 표기법 * Step 1 조율 없이 연주 1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2 너를 태우고 3 산책 4 오월의 마을 5 이웃집 토토로 6 따스함에 안겨진다면 7 루즈의 전언 8 바다가 보이는 마을 9 사랑은 꽃, 그대는 그 씨앗 10 체리가 익어갈 무렵 11 때로는 옛 이야기를 12 언제나 누군가가 13 Country Road 14 모노노케 히메 15 아시타카의 전설 16 아시타카와 산 17 어느 여름날 18 언제나 몇 번이라도 19 바람이 되어 20 세계의 약속 21 벼랑 위의 포뇨 22 아리에티의 노래 23 인생의 회전목마 24 생명의 기억 25 Fine on the Outside * Step 2 한 음을 조율해서 연주 26 나우시카 레퀴엠 27 이별의 여름 28 바람이 지나가는 길 29 즐거운 나의 집 30 또 다시 * Step 3 듀엣 (히사이시 조 스페셜) 31 Summer 32 Spring ▶ 쉬우면서 원곡의 감동도 놓치지 않은 칼림바 연주곡집! <스튜디오 지브리 OST 칼림바 연주곡집>은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프링 제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명곡 OST 30곡과 스페셜 히사이시 조 듀엣 2곡을 담았다. 곡은 개봉 연도별 차례로 수록하였으며, 연주하고자 하는 곡을 찾아 조율이 필요한 곡과 아닌 곡으로 챕터를 구성하였다. 전곡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모범 연주 영상을 보거나 반주 MR과 함께 연주할 수 있다. 악보를 읽을 수 없어도 누구나 쉽게 연주하며 원곡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리치 우먼
민음인 / 킴 기요사키 (지은이), 박슬라 (옮긴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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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
소설,일반
킴 기요사키 (지은이), 박슬라 (옮긴이)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51가지 언어로 109개국에서 출판되어 4000만 부(국내 400만 부)가 판매된 재테크 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여성 특별판 『리치 우먼』이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인 킴 기요사키가 쓴 여성 맞춤형 재테크 지침서로, ‘부자 아빠’의 투자와 재테크 원칙들을 여성의 관점에 맞추어, 친구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여성들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과 ‘자유’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주는 이 책은 여성 재테크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추천사 그녀는 나보다 뛰어난 투자가다! — 로버트 기요사키 서문 왜 여자 투자가를 위한 책이 필요할까? Chapter 1 친구들과의 점심식사 Chapter 2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Chapter 3 나의 이야기 Chapter 4 20년 전 하와이에서 Chapter 5 여자가 투자해야 하는 이유 Chapter 6 “그럴 시간이 없어!” Chapter 7 재정적 독립의 의미 Chapter 8 “난 똑똑하지 못해!” Chapter 9 빨리 똑똑해지는 법 Chapter 10 “무서워 죽겠어!” Chapter 11 당신은 얼마나 부유한가? Chapter 12 “하지만 돈이 없어!” Chapter 13 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Chapter 14 “내 배우자는 관심이 없어!” Chapter 15 여자가 탁월한 투자가인 8가지 이유 Chapter 16 “준비 됐어!” Chapter 17 성공의 90퍼센트는 일단 출석하기! Chapter 18 과정을 시작하자! Chapter 19 세 부류의 남자, 세 부류의 투자 Chapter 20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기 위한 핵심 비결 4가지 Chapter 21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기 위한 핵심 비결 5가지 Chapter 22 “계획을 보여 줘!” Chapter 23 전속력으로 밟아! Chapter 24 친구들과의 저녁식사 결론 금융 및 투자 기본 용어“아내 킴은 나보다 뛰어난 투자가다!” -로버트 기요사키 재테크 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시리즈의 여성 특별판 탄생!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51가지 언어로 109개국에서 출판되어 4000만 부(국내 400만 부)가 판매된 재테크 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여성 특별판 『리치 우먼』이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인 킴 기요사키가 쓴 여성 맞춤형 재테크 지침서로, ‘부자 아빠’의 투자와 재테크 원칙들을 여성의 관점에 맞추어, 친구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여성들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과 ‘자유’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주는 이 책은 여성 재테크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여자들의 투자 본능은 남자보다 뛰어나다!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투자 지침서 대한민국 평균 퇴직 연령 49.3세, 여자들의 평균 기대 수명 86.5세. 자신들이 일해 온 시간 이상으로 남아 있는, 일하지 않는 여생을 위해 여자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 킴은 단호하게 저축이나 연금이 정답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부자 아빠’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앞으로 oo일 동안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부’라고 정의할 때, 저축이나 연금은 100세 시대를 앞둔 여성에 있어 수비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배우자가 있건, 비혼이건, 이혼을 했건, 그 어떤 상태에서건 킴은 여자들이 ‘나는 돈을 잘 모른다.’는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돈을 쟁취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돈은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기에 자신의 원하는 삶을 위해서라면 돈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보다 뛰어난 투자 능력을 강조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물론이다. 돈을 중요하게 여김으로써 결국 인생의 자유를 쟁취한 리치 우먼 언니의 현실적인 조언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여자 독자들에게 금전적인 자유 이상의 밝은 미래로 이끌 것이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경제경영서는 가라! 리치 우먼의 따스하고도 현실적인 재테크 조언 『리치 우먼』은 여느 딱딱한 재테크서와 달리, 저자인 킴 기요사키가 20년 만에 친구들과 만나는 데서 출발한다. 킴은 친구들 중 유일하게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부자다. 그런데도 돈을 과시하려 하거나 독식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부자라는 것은 수중에 현금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통해 돈에 얽매인 삶에서 벗어나는 데 있다고 방점을 찍는다. 킴의 이러한 진솔한 모습은 돈에 있어 문외한인 친구들을 자연스레 투자의 세계로 입문시킨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거대한 부를 이룩한 킴이 해 주는 금융 조언이라고 하면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만한 정보가 있을까도 싶지만, 신기루 같은 마법의 공식으로 현혹하지 않는다. 대신 초보자가 투자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쫓아내는 비결 등 꼭 필요하지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따스하고도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여자와 투자에 관한 책이지만 실은 그 이상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고 통제하고자 하는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의 존엄성과 자기 존중에 관한 책이다. 로버트가 가르쳐 준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 중 하나는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데 있다는 것이다.
스페셜 스도쿠 : 고급
매일출판사 / 퍼즐아카데미연구회 (지은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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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출판사
취미,실용
퍼즐아카데미연구회 (지은이)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마술사각형'에서 유래한 숫자퍼즐 스도쿠는 영국에서 불붙기 시작하여 현재 세계 100여개 나라 이상으로 퍼져 널리 사랑받고 있다. 컴퓨터게임 세대에게 종이와 연필을 사용해 즐거움을 느끼게 한 21세기의 위대한 아이디어 50선에 선정되기도 한 바 있다. 나라와 인종, 그리고 나이를 초월하며 전 세계인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스도쿠의 매력은 수리력이나 어떠한 지식 없이 전적으로 논리적 사고에 의해 풀 수 있는 대단히 실리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에 따라 게임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논리력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이 동시에 발달되며, 더 나아가 정서적으로 긍정의 힘을 믿게 만든다. 집중력, 창의력, 논리력을 키워주는 퍼즐게임 <스페셜 스도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도록 포켓북 형태로 제작하였다.스도쿠 풀이 방법 4 초급 11 정답 177창의력·집중력·논리력 OK!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마술사각형'에서 유래한 숫자퍼즐 스도쿠는 영국에서 불붙기 시작하여 현재 세계 100여개 나라 이상으로 퍼져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컴퓨터게임 세대에게 종이와 연필을 사용해 즐거움을 느끼게 한 21세기의 위대한 아이디어 50선에 선정되기도 한 바 있습니다. 나라와 인종, 그리고 나이를 초월하며 전 세계인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스도쿠의 매력은 수리력이나 어떠한 지식 없이 전적으로 논리적 사고에 의해 풀 수 있는 대단히 실리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에 따라 게임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논리력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이 동시에 발달되며, 더 나아가 정서적으로 긍정의 힘을 믿게 만듭니다. 집중력, 창의력, 논리력을 키워주는 퍼즐게임 ≪스페셜 스도쿠초·중·고급≫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도록 포켓북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순언(醇言)
참출판사 / 이이 (지은이), 서명자 (옮긴이) / 2023.03.31
16,500
참출판사
소설,일반
이이 (지은이), 서명자 (옮긴이)
<순언>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율곡(이이, 1536~1584)이 노자 <도덕경道德經> 총 81장에서 2,098자를 발췌해 총 40장으로 재편성하고, 동사정이 집필한 <태상노자도덕경집해>를 인용하며, 직접 주석과 토를 달아 유학적 해석으로 엮은 책이다. 율곡은 <도덕경> 가운데 유도(儒道)에 가깝고, 성학(聖學)에 방해됨이 없이 오로지 순일純一(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한 내용만으로 뽑았다고 <순언>이라 이름을 붙였다. 도가 철학이 배척되던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도, 율곡은 ‘성인’에 일치하는 순수한 철학을 ‘도덕경’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이후 도가 철학을 처음으로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연구해, 도가 철학에 대한 주석 및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옮긴이의 말 5 『순언 醇言』에 대하여 13 제1장 천도조화 天道造化 23 제2장 도존 道尊·덕귀 德貴 28 제3장 도체 道體 대지 大旨 30 제4장 행도 行道 32 제5장 알인욕 人欲 36 제6장 복기성 復其性 43 제7장 입도성덕 入道成德 45 제8장 포일위천하식 抱一 爲天下式 50 제9장 지 知·명 明 54 제10장 지족지지 知足知止 58 제11장 수렴방심 收斂放心 양기지 養其知 61 제12장 수도극기 守道克己 64 제13장 삼보위수기 三寶爲修己 67 제14장 유약승강포 柔弱勝强暴 72 제15장 검 儉 77 제16장 불감선 不敢先 80 제17장 상선약수 上善若水 82 제18장 자 慈·유 柔·겸 謙 85 제19장 체용일원 體用一源 88 제20장 군자정중 君子靜重 94 제21장 청정지정 淸靜之正 99 제22장 청정자수 淸靜自修 101 제23장 자수지공 自修之功 104 제24장 전덕지효 全德之效 106 제25장 수기지극 修己之極 108 제26장 치인지도 治人之道 111 제27장 성인순리 聖人順理 114 제28장 성인지화 聖人之化 116 제29장 선신지지 善信之至 119 제30장 무사치도 無事治道 122 제31장 무위지화 無爲之化 126 제32장 무위지의 無爲之義 132 제33장 치인지설 治人之說 134 제34장 무심 無心 138 제35장 왕도지효 王道之效 141 제36장 신시선종 愼始善終 144 제37장 천도복화 天道福禍 148 제38장 휴영익겸 虧盈益謙 152 제39장 권권위인 爲人 154 제40장 솔성지도 率性之道 157 부록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162 참고문헌 182 『太上老子道德經集解』 원문 187“겸허로 자신을 기르고 신중함으로 자신을 지켜라” -율곡이 이 시대에 주는 <순언>의 지혜 왜 지금 이 오래된 옛 책을 읽어야 하는가 “<순언>은 나를 사랑하고[修己] 그 사랑하는 마음을 미루어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치인治人’으로 나아가는 확장 과정과 공부의 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에 오가는 갈등, 사회생활의 적대감과 적응의 어려움, 물질에서 오는 소외감을 극복하는 힘을 얻고 심성을 함양하게 해주는 책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조선시대의 철학자 율곡 이이는 유학과 도학을 넘어 사람들이 꼭 알고 지켜야 할 부분을 노자 <도덕경>에서 직접 발췌하고 해석을 달았다. “이 책에 있는 말은 자신의 사욕을 극복하고 인욕을 막으며 정중으로 고요하고 신중함으로 자신을 지켜서 겸허로 자신을 기르고 자애와 간략함으로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모두 친절하고 재미가 있어서 배우는 사람에게 유익할 것이니, 이 책을 성인이 남긴 책이 아니라 해서, 이것을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 율곡 이이 <순언>을 마치며 쓴 글에서 <순언>이 이 시대에 주는 의미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대한 지침서 이 시대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할 수양서 도리와 처신, 함께 살아가는 지혜의 교과서 400여 년 전의 <순언>을 왜 지금 읽어야 하는가. <순언>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율곡(이이, 1536~1584)이 노자 <도덕경道德經> 총 81장에서 2,098자를 발췌해 총 40장으로 재편성하고, 동사정이 집필한 <태상노자도덕경집해>를 인용하며, 직접 주석과 토를 달아 유학적 해석으로 엮은 책이다. 율곡은 <도덕경> 가운데 유도(儒道)에 가깝고, 성학(聖學)에 방해됨이 없이 오로지 순일純一(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한 내용만으로 뽑았다고 <순언>이라 이름을 붙였다. 도가 철학이 배척되던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도, 율곡은 ‘성인’에 일치하는 순수한 철학을 ‘도덕경’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이후 도가 철학을 처음으로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연구해, 도가 철학에 대한 주석 및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은 모두에게 친절하고 재미가 있어서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니, 이 책을 성인이 남긴 책이 아니라 해서 이것을 살펴보지 않으며 안 된다.” <순언>을 마치며 율곡은 이렇듯 당부의 말로 맺는다. 즉 본인은 성인이 아니라는 겸허함과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바른 가치관과 실천으로 잘살기를 바라는 진심을 알 수 있다. 현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율곡 사상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옮긴이 역시 “<순언>을 통해, 이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으며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란다”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각계각층 모든 사람들이 갖춰야 할 인간성과 미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순언>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와 고어 속에서, 율곡 이이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을 찾아내는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옮긴이는 각 장의 핵심 용어를 중심으로 제목을 달고, 부록으로 율곡 이이가 직접 인용한 동사정의 『太上老子道德經集解』 (중화민국 28년(1939년) 인쇄본) 원문을 실어 <순언>을 이해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학문관을 자세히 서술함으로써, 당시 시대 상황과 율곡이라는 최고의 학자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오래된 옛 책이 현대인에게 필요한가. 이에 대해 확실하게 답할 수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다. 더 나아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하고 현대인이 꼭 읽고 생각해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순언』은 '수기치인' 즉 나를 사랑하고[修己] 그 사랑하는 마음을 미루어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치인治人'으로 나아가는 확장 과정과 공부의 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에 오가는 갈등, 사회생활의 적대감과 적응의 어려움, 물질에서 오는 소외감을 극복하는 힘을 얻고 심성을 함양하게 해주는 책이다.-'옮긴이의 말' 중에서 유가에서 말하는 도와 도가에서 말하는 도는 다른 것인가? 인간이 올바름을 지향하는 것은 천리의 온당함인 바, 아마도 율곡은 『순언』으로 유학과 도학의 보완관계를 말하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순언醇言에 대하여' 중에서
체대 입시의 신
라온북 / 김민중 (지은이)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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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김민중 (지은이)
보통 ‘체대’ 하면 운동선수, 국가대표 등 어린 시절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목표로 한 사람들이 가는 대학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운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체대에 많이 지원한다. 체육지도자, 운동처방사, 에이전트, 해설가 등 체육과 관련된 직업을 꿈꾸며 체대를 지원하는 입시생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자녀가 체대에 가고 싶다고 할 때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 또는 지금까지 운동을 전혀 안 했지만 운동 경기가 좋아서, 운동 관련 지식이 재밌어서 체대에 가고 싶다면 어떤 전략을 갖고 입학 준비를 해야 할까? 《체대 입시의 신》은 저자가 지난 17년간 1,000명이 넘는 합격생을 만들어 낸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단순히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입시 준비가 아닌 목표로 하는 체대에 100% 합격하는 방법과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는 전략을 제시한다. 공부를 전혀 안 하던 학생도, 모의고사가 9등급이었던 학생도, 실기 준비를 한 번도 안 해본 학생도 원하는 체대에 갈 수 있다. 대한민국 체대 입시의 전설이자 넘버원 코치가 말해주는 체대 입시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합격 노하우 25가지와 매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대학교별 전력분석법! 이 책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입시 전략을 세워 원하는 체대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프롤로그 당신 또는 당신의 아이도 명문대생이 될 수 있다! 1장 체대 못 가는 학생은 있을 수 없다 처음부터 실패하는 체대 입시는 없다 친구 따라 체대 입시 준비하면 망한다 1년 전 준비가 학교 레벨을 가른다 아이에 대한 무한 신뢰가 서울대로 이끈다 체대 입시는 전략이 99%다 사교육비 1억 원을 아끼는 선택 입시를 넘어 졸업 후 진로까지 설계하라 2장 100% 합격을 위한 체대 입시 전략 체대 입시 준비를 고2 때 끝내야 하는 이유 3학년 초에 체대 입시를 위해 해야 할 일 학생부종합전형은 입학과 동시에 준비한다 입시요강 분석은 ‘데이터 + 트렌드’ ‘전략적인 면접 수업’으로 대비하라 ‘클리닉지수’로 대학을 공략한다 어차피 실질 경쟁률은 3 대 1 실기는 수능 전에 완성해야 한다 재수를 해야 할 학생과 하면 안 되는 학생 3장 무조건 합격하는 체대 입시 키포인트 체대 입시 근육’을 키워라 ‘수학’은 체대 입시엔 필요하지 않은 걸까 정확한 목표대학이 있는가? 부담 요소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라 고효율 체크리스트를 실행하라 누구나 오는 ‘슬럼프’ 탈출 노하우 ‘실기’가 체대 입시의 전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뚝심 있게 좋은 체대 입시학원 선택이 합격의 90% 4장 체대 입시의 신과 함께한 합격 스토리 110 대 1의 경쟁률 나는 이렇게 뚫었다(한양대) 국영수탐탐 78899에서 42213등급으로(숙명여대) 저는 정시만 답이 있는 줄 알았어요(동국대) 확고한 믿음이 체육교육과로 이끌다(고려대) 본인도 포기한 학생을 학종으로 합격시키다(이화여대) 면접이 전략이다(연세대 특기자전형) 부록 체대 입시 특급전략 10 1. 체육대학 전형에 대한 오해 세 가지 2. 용어를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1 - 입시용어 3. 용어를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2 - 실기용어 4. 수시와 정시, 어떤 전형이 유리할까? 5. 특기자전형 바로 알기 6. 수능과 실기, 뭐부터 준비해야 하나 7. 실기 준비 시작의 시기 8. 기초적인 신체 능력을 평가하는 기초실기 9. 복합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기능실기 10. 실기배점표를 분석하면 합격률이 올라간다우리 아이가 SKY에 합격했다고? 100% 합격하는 체대 입학의 비밀 보통 ‘체대’ 하면 운동선수, 국가대표 등 어린 시절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목표로 한 사람들이 가는 대학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운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체대에 많이 지원한다. 체육지도자, 운동처방사, 에이전트, 해설가 등 체육과 관련된 직업을 꿈꾸며 체대를 지원하는 입시생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자녀가 체대에 가고 싶다고 할 때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 또는 지금까지 운동을 전혀 안 했지만 운동 경기가 좋아서, 운동 관련 지식이 재밌어서 체대에 가고 싶다면 어떤 전략을 갖고 입학 준비를 해야 할까? 《체대 입시의 신》은 저자가 지난 17년간 1,000명이 넘는 합격생을 만들어 낸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단순히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입시 준비가 아닌 목표로 하는 체대에 100% 합격하는 방법과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는 전략을 제시한다. 공부를 전혀 안 하던 학생도, 모의고사가 9등급이었던 학생도, 실기 준비를 한 번도 안 해본 학생도 원하는 체대에 갈 수 있다. 대한민국 체대 입시의 전설이자 넘버원 코치가 말해주는 체대 입시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합격 노하우 25가지와 매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대학교별 전력분석법! 이 책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입시 전략을 세워 원하는 체대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 “엄마, 저 체대 가고 싶어요.” 수능, 고3, 입시생, 재수생 단어만 봐도 머리가 아파져 온다.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등 수많은 고민이 머릿속을 헤집는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학의 문턱을 넘기 위해 이 순간을 겪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대학 입학이 아닌 합격 후의 진로 설정까지, 앞으로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어떻게 입시 전략을 세워야 원하는 체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체대는 일반 입시와 다르게 실기고사라는 전형이 있다. 이 실기고사를 통해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능 준비만 해서는 안된다. 매해 업데이트되는 대학 입시 트렌드와 나에게 맞는 대학 전형을 찾아 완벽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길이다. 《체대 입시의 신》은 아무런 정보 없이 막연하게 시작했던 체대 입시생들이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입시 계획을 세워놓고도 잘 따라가지 못하거나 슬럼프를 겪는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입시 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SKY를 포함해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핵심 전략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긍정적인 합격 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입시 방법을 소개한다. 1장은 체대에 가고 싶지만,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입시 초반에 어떤 식으로 계획을 잡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2장은 입시요강 분석법, 실질 경쟁률과 입시 트렌드 파악하는 방법, 입시 준비 시기와 목표를 잡는 방법 등 합격을 위한 체대 입시 전략을 짜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3장에는 고효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하는 방법, 나에게 딱 맞는 대학 전형 고르는 방법, 슬럼프를 현명하게 탈출하는 방법 등 체대에 가기 위해 실질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공략법과 조언들이 담겨 있다. 4장은 100대 1 경쟁률을 뚫고 한양대 간 스토리, 모의고사 7~9등급인 학생이 숙명여대에 합격한 스토리 등 저자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다. 부록에는 사람들이 수시와 정시, 실기고사 등 체대 전형에서 쉽게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해 설명하면서 입시용어, 실기용어 등 체대를 준비하기 전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실기배점표 보는 방법, 실기에서 변별력 높이는 방법, 각 종목의 시험 노하우 등 합격을 위한 입시 특급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대부분 처음 체대 입시를 시작했을 때, SKY 합격을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향해서 우리는 짧게는 1년 길게는 12년 동안 달려 나간다. 그렇게 나아간 목표의 종착지가 합격이길 바라면서 우리는 노력하고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합격을 쟁취한다. 근데 합격하는 학생들은 왜 합격하는 것일까? 더 좋은 문제지를 풀어서?더 좋은 입시학원에 다녀서? 부모님이 부유해서? 간접적인 합격 요소로 반영할 수 있겠지만 필수적인 요소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쟁쟁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합격을 쟁취한 것일까? 이러한 합격에는 정확한 이유가 분명 있다. 체대 입시를 포함하여 전체 대학입시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이 말은 누가 만들어냈는지 모르나 아주 확실하고 멍청한 헛소리다. 요즘은 ‘재수, 삼수는 필수고 N수가 선택이다’라고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고 있다. 어느 누가 재수하기를 바라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재수생을 위로하기 위해서 또는 재수학원에서 만들어낸 슬로건(?)같은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저출산 시대에 재수생을 더 양산하여 학업 가능 인원을 더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인 계획은 아닐까 하는 엉뚱하지만 일리 있는 생각도 스쳐 지나간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있다. 체대 입시전형 방법은 잘 알겠지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있다. 그리고 수시는 크게 실기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대다수의 체대 입시생과 학부모는 정시전형 또는 실기우수자전형이 체육대학을 입학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입학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수시의 실기전형과 정시전형에만 익숙하므로 나머지 전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아니, 생각할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체대 입시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합격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아는 분만이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할 수 있다. 그런 학생부종합전형을 칭하는 단어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4차 산업과 미래 직업
Gbrain(지브레인) / 이보경 (지은이)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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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보경 (지은이)
인류는 수학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빛나는 현대문명을 일구어냈다. 하지만 그 문명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류의 도덕과 감성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들이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지구 생명체 모두가 행복한 녹색 지구를 꿈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학과 수학의 힘이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직업 속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머리말 4 IT 전문가 9 홀로그램 전문가 10 드론 조종사(무인항공기) 16 사물인터넷 전문가 26 3D 프린팅 운영전문가 37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46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56 양자컴퓨터 전문가 62 지리정보시스템 전문가 7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80 반도체 공학기술자 89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97 인공지능 전문가 106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116 블록체인 개발자 127 핵융합 전문가 138 복합 문화 전문가 147 식품융합 엔지니어 148 뇌질환, 뇌분석 전문가 155 세포검사기사 160 날씨 조절 관리자 170 반려견 행동전문가 177 컬러리스트 189 찾아보기 197 참고 서적 200 이미지 저작권 200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학의 시대다!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는 IoT 사물 및 기기가 2020년 2천억 개에서 2040년 1조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제4차 산업사회는 이제 시작되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룩한 과학의 토대 위에 5G의 환경이 더해지면서 IoT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4차 산업시대의 직업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IT와 DT를 위주로 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직업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던 직업들이 과학적 발견과 발명들과 결합해 블루오션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과학의 언어인 수학과 과학적 연구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세상은 그래서 지금까지의 과학 발견이 결합된 과학의 세상이다. 제4차 산업시대는 세상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불과 20년 전과 비교해 보아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크게 달라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의 발달은 우리 미래를 지금보다 더 촘촘하게 연결시킬 것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3D 프린터 등 4차산업으로 대표되는 직업은 곧 실현될 미래가 아닌 현재진행 중이다. 이 모든 직업을 탄생시킨 기술적 배경은 인류가 지난 수백 년에 걸쳐 쌓아 올린 과학적 업적에서 비롯되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컴퓨터 또한 코페르니쿠스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지난 500여 년 동안, 물리학과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과학의 발전 뒤에는 과학을 표현하는 언어인 수학의 힘이 있었다. 뉴턴이 물리학의 기초를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고전물리학의 판도를 뒤집어 현대물리학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의 이치를 E=mc2이라는 수학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으로 표현될 수 없는 과학 이론은 그냥 가상 이론에 불과하다. 전자기의 힘을 규명했던 외르스테드와 앙페르, 패러데이보다 맥스웰을 전자기학의 시초로 인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전자기의 힘을 아름다운 4개의 수학 방정식에 함축하여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과학적 이론은 수학으로 표현되고 증명될 수 있어야 법칙이 될 수 있다. 4차산업의 핵심인 컴퓨터를 움직이는 컴퓨터 하드웨어는 0과 1로 구성된 2진법 신호를 인식하고 전달하는 정교한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함수, 방정식, 미적분을 기초로 한 고도의 수학 계산식이다.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학과 과학은 마치 동전의 앞뒷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견인해왔으며 미래에도 그 중요성은 더해 갈 것이다. 인류는 수학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빛나는 현대문명을 일구어냈다. 하지만 그 문명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류의 도덕과 감성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들이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지구 생명체 모두가 행복한 녹색 지구를 꿈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학과 수학의 힘이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직업 속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 과학, 흥미로운 과학, 즐거운 과학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홀로그램 전문가란, 홀로그래피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한 홀로그램 사진이나 영상을 연구, 개발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며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활용하는 전문가를 통칭한다.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문학동네 / 메이브 빈치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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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메이브 빈치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시기에, 가족 구성원들은 일 년 내내 애써 묻어두었던 서운함을 불쑥불쑥 드러내며 갈등을 빚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떠나보낸 이들은 유독 외로운 겨울을 보낸다. 빈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사회 가족들의 면면과, 그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원망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삶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중하게, 그러나 시종 진실되게 묘사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온기어린 시선으로 맛깔나게 그려내는 빈치의 장기가 이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크리스마스의 첫 단계 / 009 크리스마스 사진 열 장 / 023 미스 마틴의 소원 / 037 당신은 어떤가요? / 051 크리스마스 타이밍 / 075 크리스마스 선물 / 089 화이트 카트 / 101 스티븐의 파티 / 113 우아한 크리스마스 / 125 함께 모여서 / 143 크리스마스 바라문디 / 163 올해는 다를 거야 / 183 야단법석의 계절 / 197 전형적인 아일랜드식 크리스마스는… / 211 희망찬 여행 / 221 대가족 / 233 명절이 너무 길어 / 245 온 동네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호텔 / 255 크리스마스 베이비 / 269“모두의 크리스마스를 구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몰라.” 찬바람에 냉랭해진 마음의 온도의 높여줄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의 크리스마스 단편집!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특유의 따뜻한 이야기와 위트 있고 생생한 인물 묘사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메이브 빈치. 그의 대표작 『그 겨울의 일주일』과 『비와 별이 내리는 밤』이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 메이브 빈치는 국내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다정하고 편안한 이야기꾼으로 선명히 자리잡았다. 이번에 소개되는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시기에, 가족 구성원들은 일 년 내내 애써 묻어두었던 서운함을 불쑥불쑥 드러내며 갈등을 빚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떠나보낸 이들은 유독 외로운 겨울을 보낸다. 빈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사회 가족들의 면면과, 그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원망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삶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중하게, 그러나 시종 진실되게 묘사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온기어린 시선으로 맛깔나게 그려내는 빈치의 장기가 이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 “올해는 어떤가요?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안녕한가요?” 화려한 장식과 푸짐한 식탁, 집안의 편안한 온기와 화기애애한 가족들, 그리고 창밖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완벽하고 이상적인 크리스마스란 그런 모습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녹록지 않다.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심술쟁이 의붓딸의 등장과 함께 오붓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는 위태롭게 흔들리고(「크리스마스의 첫 단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저마다 수상쩍은 비밀을 숨긴 채 서로의 주위를 맴돌며(「크리스마스 사진 열 장」), 어떤 가족들은 연말마다 온갖 불평과 비방으로 명절 분위기를 망치는 집안 어른들을 또다시 상대해야 한다(「크리스마스 선물」 「온 동네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호텔」). 급기야 마트에서 쇼핑 카트가 바뀌는 바람에 도무지 활용 방도가 떠오르지 않는 타인의 식재료와 물건들로 어떻게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치러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화이트 카트」 「스티븐의 파티」). 이렇듯 모두가 정신없고 고단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만, 분주한 명절 기간에 가장 고통받는 것은 음식 준비와 집안일을 떠맡은 여성들이다. 오랜 가사노동 끝에 지독한 피로와 무기력에 빠진 아내에게 남편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를 것’이라 장담하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이 가까워질수록 의심과 불안은 커져만 간다(「올해는 다를 거야」). 또다른 여성은 자신의 아이들과 부모, 전남편의 새로운 가족, 현재 자신의 파트너에게 딸린 가족들까지 모두 초대해 파티를 벌여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대가족」). 메이브 빈치는 전통적인 가족 행사에 수반되는 고질적인 피로와 갈등을 유머러스하고 실감나게 묘사함과 동시에, 시대의 변화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가족의 양상을 작품에 반영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인물들은 이혼과 재혼 등을 통해 형성되고 뒤바뀌는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애쓰고, 그 과정은 대체로 고되고 혼란스럽다. 그러나 관계의 형태와 양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가족’의 본질은 여전히 사람과 사람 간의 애정과 믿음, 그리고 이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인물들은 서서히 가족의 의미를 확장해나간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가족과 함께해야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가족들뿐 아니라 혼인이나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순전한 타인들도 가장 추운 계절에 서로에게 누구보다 따뜻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음을 잊지 않는다. 파혼의 후유증에 몇 년째 시달리고 있는 런던의 초등학교 교사는 크리스마스의 단란함을 피해 도망치듯 뉴욕으로 떠났다가, 학교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소중한 인연을 만난다(「미스 마틴의 소원」). 반대로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뉴욕에서 첫 크리스마스를 맞는 남자는 여행사 직원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고,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내게 된다(「전형적인 아일랜드식 크리스마스는…」). 그리고 낯선 나라에 터전을 잡은 자식을 만나러 가는 불안한 여행길에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라,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승객일지도 모른다(「희망찬 여행」).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구원하는 작고 소소한 기적들 휴일과 함께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이 멈출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앞과 뒤에 펼쳐진 풍경을 살피게 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는 지난 일 년에 대한 후회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이자, 다가올 새해에 대한 걱정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다. 하지만 결국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에 담긴 열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그럼에도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미 흘러가버린 날들은 돌이킬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올해’를 만회할 시간이 남아 있다. 평범한 이들의 인생을 닮은 메이브 빈치의 작품 속에서 자칫 엉망이 될 수도 있었던 크리스마스를 구원하는 것은 극적인 사건이나 엄청난 행운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고 소소한 기적이다. 그리고 “결심만 한다면 크리스마스를 구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우리에게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특별하고 따뜻한 날들을 선사해줄 것이다.제니는 불만으로 가득한 이 아이에게 인생은 체리가 담긴 그릇이 아니라 가시밭길일 때가 많고 누구나 행복은 스스로 일궈야 하는 거라고 얘기해줄까 고민했다. 영원히 이럴 수는 없다는 걸 제니도 알았다. 그녀의 앞길에 영화에서처럼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은은한 조명이 비추지는 않을 것이었다. 그들은 서로 부둥켜안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간은 그럴 수 있었다. 어쩌면 파티가 끝날 때까지는, 크리스마스가 저물 때까지는. 자기 안에 머물기는 쉬웠고 그녀가 있고 싶은 곳은 거기였다.
써니 Sunny 2
문학동네 / 마츠모토 타이요 (지은이), 오주원 (옮긴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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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츠모토 타이요 (지은이), 오주원 (옮긴이)
학교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아이들의 말은 곧 유괴범으로 부풀려지고, 키이코는 이 유괴범에게 납치당했다가 도망쳤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거짓말이라고 추궁하는 친구들에게 울면서 소리치는 키이코를 보며 키이코의 편을 들어주는 메구무. 잠시 별아이 학원에 있게 된 토오루에게 너는 버림받은 거라며 평생 이곳에 살게 될 거라고 말하는 하루오. 눈물이 많은 토오루를 잘 챙겨주던 세이는 얼마 후 토오루가 부모와 함께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하루오는 엄마에게 떼를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결국 별아이 학원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린다.제7화“결혼식은 드레스 쫙 빼입고 성당서 하구 싶고마.”“성당이 뭐꼬?”제8화“송사리는 어떤 물고기의 새끼일까?”“송사리는 송사리 새끼야.”제9화“해님은 대단하데이. 하루도 안 거르고 아침마다 온다 아이가.”“지구가 돌고 있는 기라.”제10화“사람이 근성이 있음 하늘도 날 기라.”“함 날아봐라.”제11화“보구 싶은데, 그만큼 보구 싶지 않기도 하다.”“난 보고 싶다!”제12화“도시는 만날 뿔이 난 것 같데이.”“뭐라카노?”부모와 떨어져 다양한 사정을 가진 아이들이 살고 있는 ‘별아이 학원’햇빛이 찬란하게 쏟아지는 뜰 한구석에 자리한 고물차 써니그곳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교실이었다■ 줄거리학교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아이들의 말은 곧 유괴범으로 부풀려지고, 키이코는 이 유괴범에게 납치당했다가 도망쳤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거짓말이라고 추궁하는 친구들에게 울면서 소리치는 키이코를 보며 키이코의 편을 들어주는 메구무. 잠시 별아이 학원에 있게 된 토오루에게 너는 버림받은 거라며 평생 이곳에 살게 될 거라고 말하는 하루오. 눈물이 많은 토오루를 잘 챙겨주던 세이는 얼마 후 토오루가 부모와 함께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하루오는 엄마에게 떼를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결국 별아이 학원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낸 눈부신 소년기“데뷔 당시부터 줄곧 품어왔던 작품입니다.”만화가로 데뷔할 당시부터 언젠가 꼭 그리리라 마음먹었다는 본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옮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큰 용기가 필요했을까. 저마다의 사정으로 부모와 떨어져 ‘집 없는 아이’로 살아가는 별아이 학원의 아이들은 시원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도, 마음 놓고 아파하고 위로받을 사람도 없다. 각자의 사정만큼이나 다양한 아픔들을 가슴에 품고 나름의 방식대로 아픔을 이겨내는 아이들. 어른들의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하고, 마음을 정착할 수 있는 따뜻한 집이 절실한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 현실을 담아냈다.걸음마를 뗀 아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은 좋든 싫든 별아이 학원에서 지내야 한다. 부모와 떨어져 살고 싶은 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함께’보단 ‘헤어짐’을 먼저 배우고, ‘가족’이 아닌 ‘타인’과 함께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시절 소년이었던 작가가 느꼈던 감정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기에 더욱 가슴이 뭉클해진다. “저의 어릴 적 경험이 담긴 이 작품을 그리는 것 자체로주위에 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다만, 마흔이 넘으니 언제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지금 해야겠다는 큰 결심을 하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제61회 쇼가쿠칸 만화상》수상 소감 중에서토닥토닥, 보듬어주고 싶은 이야기의 탄생만화가로 데뷔할 때부터 언젠가는 그리리라 마음먹었지만 그때 함께 지냈던 친구들에게 폐가 될까봐 작품으로 그리기까지 많이 망설인 이야기. 읽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아프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짠하지만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세상 밖으로 꺼내어졌다. 작가는 어른들의 잘못을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고, 시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동정을 느끼도록 강요하지도 않는다. 부모와 살지 못하는 아이들의 일상을 그리며 차곡차곡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느끼게 할 뿐.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사람에 대한 책임감에 마음이 묵직해지고, 소중한 사람에 대한 아련함으로 가슴이 뜨거워진다. 무채색의 수채화로 그린 듯한 그림과 살며시 마음속에 가라앉는 대사가 일품인 『Sunny(써니)』는 저자의 가슴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 잔잔하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별아이 학원 아이들이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을 때 찾는 곳은 고물차 써니. 그 안에서 혼자 슬픔을 달래고, 외로움을 삭이는 아이들에게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장소. 따뜻한 집에서 부모님의 애정과 보호 속에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건 별아이 학원의 원장선생님과 아다치 아저씨다. 그들은 외로운 아이들을 가슴으로 받아들여준 온전한 아이들의 편이었다. 작가 마츠모토 타이요의 그림은 작품에 따라 그림체을 바꾸며 다양한 매력을 발한다. 탁구를 사랑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 『핑퐁』에서는 거칠지만 스피드와 박력이 느껴지며, 타카라초를 누비는 두 악동의 이야기 『철콘 근크리트』는 역동적이고 공간의 흐름을 충실하게 표현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두 작품은 눈부신 소년기의 집합체를 완성하기 위한 예고편이 되어주었다. 찬란하고 순수한 소년들의 최종 진화형이자 원점이 『Sunny(써니)』에 담겨 있다.마츠모토 타이요 독자의 그림체로 담아낸 따스한 그림과 뭉클하게 내려앉는 대사. 시간이 지나 별아이를 떠나게 되는 아이들처럼, 세월의 흐름을 온몸으로 받아낸 고물차 써니는 그들에게 있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아니었을까. 이야기의 마지막에 하루오가 써니에 올라타 하늘을 나는 장면은, 앞으로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다고, 행복이 있다고 위로하는 듯하다. 써니의 이름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가라고― 작가는 이 장면으로 별아이 학원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하늘을 나는 써니처럼 아이들 모두 자유롭게 훨훨 날아오를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Compact Actual iBT Reading & Listening Book 6 (본책 + Answer key + 1 MP3 CD)
다락원 / Darakwon TOEFL Research Team 지음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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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Darakwon TOEFL Research Team 지음
토플의 리딩과 리스닝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 토플의 Reading 및 Listening 영역이 압축된 형태로서 10회분씩 수록되어 있다. 실제 시험의 난이도와 길이를 따른 지문과 함께, 지문 이해를 위한 필수적인 문제들만을 수록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두 영역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리딩의 경우 다양한 주제들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배열되어 있으며, 리스닝의 경우 대화와 강의가 적절하게 섞여져 있다. 또한 정답 및 리스닝 스크립트, 그리고 지문 해석이 포함되어 있는 해설집이 별도로 제공되며, 모든 리스닝 스크립트가 녹음되어 있는 MP3 CD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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