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3 Reading (리딩)
YBM(와이비엠) / ETS (엮은이) / 2021.12.13
17,800

YBM(와이비엠)소설,일반ETS (엮은이)
정기시험 기출문제 7세트와 ETS 토익 예상문제 3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동일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로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1. 본책 토익의 구성과 수험 정보 토익 경향 분석 점수 환산표 Test 1 Test 2 Test 3 Test 4 Test 5 Test 6 Test 7 Test 8 Test 9 Test 10 Answer Sheet 2. 해설집 Test 1 정답 및 해설 Test 2 정답 및 해설 Test 3 정답 및 해설 Test 4 정답 및 해설 Test 5 정답 및 해설 Test 6 정답 및 해설 Test 7 정답 및 해설 Test 8 정답 및 해설 Test 9 정답 및 해설 Test 10 정답 및 해설토익은 기출이 답이다! 기출문제 한국 독점출간! 정기시험 기출문제와 성우음성으로 목표점수 적중 1. 실제 기출문제 전격 공개! 이 책에는 정기시험 기출문제 7세트와 ETS 토익 예상문제 3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동일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로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ETS 예상문제도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항 유형 및 난이도 등 기출과 싱크로율 100% 스펙을 특징으로 한다. 2.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환산표! 출제기관 ETS가 제공하는 최신 표준 점수환산표를 제공한다. 문제를 풀었다면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자. 3.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교재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을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새롭게 개편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어플에서는 교재 MP3 및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 학습을 지원한다.
2022 운전직 공무원 한권으로 다잡기 (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시대고시기획 / 함성훈, SD공무원수험연구회 (지은이) / 2022.01.05
29,000원 ⟶ 26,1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함성훈, SD공무원수험연구회 (지은이)
9급 운전직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2021년에 시행된 최신기출문제와 전과목(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의 핵심이론을 담았으며,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한 예상문제를 한권으로 수록하여 구성했다.▶최신기출문제 2021년 최신기출문제 2021년 최신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이론편 제1과목 사회 01 정치와 법 02 경제 03 사회?문화 제2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문제편 제1과목 사회 01 정치와 법 02 경제 03 사회.문화 제2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1.6.5. 시행된 최신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여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운전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여 전과목(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핵심이론과 예상문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 ‘더 알아보기’에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심화 내용을 추가적으로 정리하여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최신개정법령을 반영하고, 반영된 법령의 시행일 및 개정일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22 운전직 공무원 한권으로 다잡기(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는 9급 운전직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2021년에 시행된 최신기출문제와 전과목(사회,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의 핵심이론을 담았으며,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한 예상문제를 한권으로 수록하여 구성한 도서입니다. ㈜시대고시기획의 열정과 신뢰를 담은 도서를 통해 운전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에게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현대병을 치료하는 식이 요법과 금기 사항
태웅출판사 / 왕환화 글, 이효진 옮김 / 2011.02.25
18,000

태웅출판사건강,요리왕환화 글, 이효진 옮김
현대병에 대한 식이 요법은 반드시 한의학 이론에 따라 질병의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음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다음, 변증에 따라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간단히 설명한 다음, ‘식이 요법 원칙’, ‘추천 음식’, ‘금기 음식’ 세 항목을 통해 식이 요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머리말 제1부 흔한 질병에 참고할 만한 식이요법 제1절 심혈관 계통 질환 고혈압, 중풍 후유증 관상 동맥 경화증, 동맥 죽상 경화증 제2절 호흡 계통 질환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천식 폐결핵 규폐증 폐위(肺痿) 폐농양(肺膿瘍) 감기 기침 객혈(喀血) 제3절 소화 계통 질환 만성 췌장염 위통 황달 지방간 간염, 간경화 변비 이질(痢疾) 설사 제4절 비뇨기 계통 질환 요로 감염 혈뇨(血尿) 신장 하수증 신장염 비뇨기 계통 결석 노인성 빈뇨증 제5절 내분비 질환과 류머티즘 질환 단순성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단순성 비만증 고지혈증 건조 증후군 당뇨병 저혈당증 통풍(痛風) 홍반성 낭창 제6절 신경 정신 계통 질환 신경 쇠약 건망증 불면증 노인성 치매 제7절 외과 질환 림프절 결핵 옹저(癰疽), 절종(癤腫), 정창(疔瘡), 단독(丹毒) 만성 담낭염, 담석증 치질 구창(口瘡) 제8절 남성 질환 유정(遺精), 조루(早漏) 전립선 비대증 발기 불능, 성욕 감퇴 정액 이상증(精液異常症) 제9절 여성 질환 월경병 임신 질환 수유기 질환, 모유 결핍 대하증(帶下症) 제10절 소아 질환 소아 감적(小兒疳積) 백일해(百日咳) 주하증(注夏症) 제11절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질환 목적 종통(目赤腫痛) 야맹증 이명(耳鳴), 난청(難聽) 볼거리 비 출혈(鼻出血. 코피) 인후 종통(咽喉腫痛) 제12절 피부 질환 피부 습진 수두(水痘) 대상 포진 홍역 제13절 기타 질환 심계(心悸. 가슴 두근거림) 갱년기 증후군 발열(發熱) 비증(痺證) 한증(汗證) 부종(浮腫) 알코올 중독 요통(腰痛) 암(癌) 백혈구(白血球) 감소증 허약 체질 제2부 영양소의 식이 요법에 관한 참고 사항 제1절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섭취 불균형에 참고할 만한 식이 요법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제2절 비타민 섭취 불균형에 참고할 만한 식이 요법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5 비타민B6 비타민B7 비타민B9 비타민B12 엽산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제3절 무기 염류와 미량 원소 상수(常數) 원소 5가지의 섭취 불균형에 참고할 만한 식이 요법 1) 칼슘(Ca) 2) 인(P) 3) 마그네슘(Mg) 4) 칼륨(K) 5) 나트륨(Na) 미량 원소 10가지의 섭취 불균형에 참고할 만한 식이 요법 1) 철분(Fe) 2) 아연(Zn) 3) 요오드(I) 4) 셀레늄(Se) 5) 구리(Cu) 6) 크롬(Cr) 7) 망간(Mn) 8) 플루오르(불소. F) 9) 코발트(Co) 10) 몰리브덴(Mo)식약 동원(食藥同源)―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 ―이로운 음식은 질병을 고치고, 해가 되는 음식은 질병이 된다!― 옛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몸을 보양(補養)하고 간단한 병증도 치료했다. 일부 약재는 오늘날에도 음식과 약초로 동시에 이용된다. ‘식약 동원’의 이치를 깨달으면 음식의 성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전통 음식의 올바른 식이 요법과 금기 사항에 대해 한층 깊이 알 수 있다. 질병의 발전을 막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식이 요법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발생하는 현대병에 대한 식이 요법은 반드시 한의학 이론에 따라 질병의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음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다음, 변증(辨證)에 따라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간단히 설명한 다음, ‘식이 요법 원칙’, ‘추천 음식’, ‘금기 음식’ 세 항목을 통해 식이 요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보양(補養)하는 것은 약물보다 음식이 낫다. 음식은 약물이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질 수도 없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고 맛도 있으며, 흡수가 잘되고 부작용이 적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각자의 체질과 질병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나 자신이 가장 좋은 의사이다. 식이 요법은 모두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다. 때문에 종류도 다양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카이캐슬을 넘어서
올림 / 정민승 (지은이) / 2019.04.15
13,000원 ⟶ 11,700원(10% off)

올림소설,일반정민승 (지은이)
서울대에서 교육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민승교수가 교육학으로 분석한 대한민국의 임시 욕망을 분석한 기획도서다.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뒤덮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막을 내렸다. 그저 드라마일 뿐이었는데, 스카이캐슬은 상품으로, 코디 섭외로, 급기야 마지막 회 재제작을 바라는 청와대 청원으로까지 이어졌다. 생활에 개입하고, 삶을 바꾸고, 화제를 이끌었다. 무엇이 이런 현상을 낳게 했을까? 이 책은 이런 현상의 근원으로서의 입시욕망에 대해 다룬다. 대한민국에서 입시는, 대학을 가기 위한 제도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그 안에서 두려움과 분노와 즐거움이 창출되는, 그렇게 하여 '한국사람'을 찍어내는 틀이다. 입시를 둘러싼 경쟁을 통과하며 우리는 겨우겨우, 혹은 치열하게 스스로를 형성한다. 한 사람의 정체성이란, 그를 주체로 구성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시선과 부딪힘과 어루만짐의 묶음이다.책머리에 ‘우리 예서’들을 위하여 005 1인물들_우리 주변의, 혹은 우리 자신인 ‘껍데기’인 아버지들 017 강준상 | 헐렁한 마마보이 차민혁 | 괴팍한 출세주의자 우양우 | 눈치 빠른 순종주의자 껍데기를 스스로 뒤집어쓴 엄마들 030 한서진 | 영리한 헬리콥터 맘 노승혜 | 우아한 가정수호자 진진희 | 귀여운 기회주의자 미워할 수 없는 세 여자 | 귀엽거나 안쓰럽거나 불편하거나 선과 악의 이데아, 입시코디와 동화작가 048 김주영 | 세뇌전문 루시퍼 이수임 | 철없는 미카엘 2스카이캐슬의 입시문법 당신은 학력고사 세대라서 몰라! 067 ‘우리 예서’가 사는 방식 075 한서진이 실패한 이유 082 예빈이의 갈림길 088 적어도 사람이라면? 이런 낭만이 있나! 093 ‘노콘준상’을 위한 변명 099 그런데 교육부는... 110 그래도 건강한 아이들 114 3캐슬 안의 가족들 “3대째 서울의대 집안” : 예서네 125 “아빠, 밖으로 모셔라” : 차 교수네 137 “입 다물고 있자고” : 진진희네 149 옳아, 그런데 왠지 비호감 : 우주네 156 건강가족 콤플렉스 169 4스카이캐슬, 너머 우리안의 괴물을 부르는 입시욕망 183 입시가족의 영향력 187 스카이캐슬 부모의 소통 습관 : 닦달 192 가족 회복의 시작 지점 198 희생심리 벗어나기 203 ‘엄친’ 만들기 207 자신 있게 모퉁이를 돌자! 211 마치며 스카이캐슬, 그 허망한 천공의 성 215 각주 220 참고문헌 224스카이캐슬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 _ 드라마에 대한 교육학적/인문학적 분석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뒤덮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막을 내렸다. 그저 드라마일 뿐이었는데, 스카이캐슬은 상품으로, 코디 섭외로, 급기야 마지막 회 재제작을 바라는 청와대 청원으로까지 이어졌다. 생활에 개입하고, 삶을 바꾸고, 화제를 이끌었다. 무엇이 이런 현상을 낳게 했을까? 이 책은 이런 현상의 근원으로서의 입시욕망에 대해 다룬다. 대한민국에서 입시는, 대학을 가기 위한 제도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그 안에서 두려움과 분노와 즐거움이 창출되는, 그렇게 하여 '한국사람'을 찍어내는 틀이다. 입시를 둘러싼 경쟁을 통과하며 우리는 겨우겨우, 혹은 치열하게 스스로를 형성한다. 한 사람의 정체성이란, 그를 주체로 구성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시선과 부딪힘과 어루만짐의 묶음이다. 이런 시각에서, 이 책은 우선 스카이캐슬의 인물들을 분석한다. 강준상은 '헐렁한 마마보이'로, 차민혁은 '괴팍한 출세주의자'로, 한서진은 '영리한 헬리콥터맘'으로, 노승혜는 '우아한 가정 수호자'로 규정된다. 이런 인물들은 의외로 우리를 닮았다. . 2부에서는 이 인물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입시문법을 살펴본다. 이는, 체계적으로 '교육'을 질식시키는, 입시와 관련한 우리사회의 욕망의 문법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나아가 3부에서는 스카이캐슬 가족들을 분석한다. 예서네와 차교수네, 진진희네와 우주네는 어떤 '가족 역동'을 가지고 있는가? 입시로 인한 가족의 역기능적 소통이 주제가 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스카이캐슬 가족들의 소통을 교육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정민승 교수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입시문제를, 드라마라는 매체를 경유하여 성찰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드라마가 내보인 대한민국 입시의, 엄마들의, 가부장들의, 경쟁의 민낯에 대한 분석을 통해,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우리 사회의 교육에 대한 실천적 논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스카이캐슬, 그 허망한 천공의 성 스카이캐슬에서 우리는 우리가 거쳐온, 혹은 아이들을 몰아넣는 입시를 본다. 어릴 적 여러 경험과 즐거움, 어려움과 잘잘못들을 떠올린다. 그런 기억들 사이로 모든 것을 뒤엎어버리는 가장 강력한 힘이 입시다. 그저 행복을 추구했을 뿐인데, 입시의 법칙이 작동하자 모두가 피폐해진다. 영재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차 교수네는 이혼 위기를 맞고, 예서 엄마는 몰락의 공포에 떤다. 우리가 스카이캐슬을 계속 볼 수밖에 없었던 건, 그렇게 스카이를 향해 달리던 가족들이 그 캐슬의 법칙을 정면에서 거부하거나, 거기서 멋지게 벗어나는 장면을 보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싸움으로 인해 결국 모든 인간을 제거하고 하늘로 떠올라버린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처럼 말이다. 라퓨타의 주인공 시타는 말한다. "라퓨타 사람들은 깨달은 거야. 아무리 뛰어난 과학을 가지고 하늘 위에 떠 있어도 땅에 발붙이고 살지 않으면 결국 망한다는 것을." 하지만 스카이캐슬은 그런 결말을 보여주지 못했다. 드라마는 일상으로 가져올 만한 작은 희망이 아니라 가부장적 '정상가족'의 허탈함 속에 끝났다. '악의 축' 김주영은 감옥에 갇히고, 스카이캐슬은 갑자기 각성한 착한 부모들의 웃음이 퍼지는 실현 불가능한 성으로 사라진다. 이를 두고 혹자는 차라리 '최고의 결말'이라 평하기도 했다. 입시제도 개혁의 그 어떤 시도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시타의 말을 교훈 삼아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땅에 발붙이는 첫 회로 삼을 수 있을 것도 같다.너무너무 서울의대 가고 싶어서 진짜진짜 열심히 산 우리 예서는 어떡하라고. 예서 불쌍해요. 서울의대에 보내주세요!시청률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즈음, 둘째딸이 최다 트위터라며 보내온 메시지였다. 눈앞의 자기 이익만 챙기는 철딱서니 없는 예서에게 이토록 애정 가득한 청원이라니. 내가 잘 모르는 청년들의 세계가 존재하는구나. 이 아버지들에게 주눅이 든 아이들은 성적에 얽매여, 메마르고 삭막한 경주를 시작한다. 사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다. 하지만 경주가 시작되면, 부모에게 받고자 했던 무조건적 사랑이나 인정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성적이라는 조건이 들어선다. 입시경주가 끝날 즈음, 사랑의 자리에는 분노가, 인정의 자리에는 경멸이 남는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경멸을 마음에 담으며 다시 레이스를 시작한다. 엄마들은 왜 자기의 꿈과 경력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아이들의 입시에 올인하는가? 어쩌면 페미니스트들의 말대로, 모성 이데올로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엄마는 자녀가 언제나 찾아가도 따뜻하게 품어주는 '고향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어머니는 신과 인간의 가운데 어딘가에 위치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자신을 아낌없이 내주기에 거룩한 어머니! 그런데 이런 '엄마됨(mothering)'이 대한민국에서는 입시 매니저 역할과 연결된다. 양육이나 보육이 아니라, 입시를 담당하는 교육이 엄마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두란노 / 이규현 목사 (지은이) / 2019.04.11
14,000원 ⟶ 12,6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이규현 목사 (지은이)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격려하는 책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의 어떠한 간증이나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위로받는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고통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고, 아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난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다. 고난의 면죄부를 받은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통과한 인생은 깊이가 생긴다. 높은 온도를 견딘 철은 더 단단해지고, 힘겹게 깎여 다듬어진 보석은 더 영롱해진다.프롤로그 고통의 밤을 통과하며 가슴앓이하는 이들을 위하여 1부 기다림 1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2 시험을 통과해야 역사가 일어난다 3 시간 속에 빚어지는 고난 4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5 영적 고공비행 2부 의지함 6 고통을 피하고 싶은 유혹 7 고통보다 더 큰 것 8 고난에 응답하라 9 결론을 본 사람은 다르다 10 지금 어렵다면 믿음의 삶이다 3부 경험함 11 과연 희망은 있는가 12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3 신앙의 추상화를 걷어내라 14 고난의 특권을 누리라 15 십자가의 원리를 굳게 붙잡으라 4부 축복됨 16 어려워지면 정상이다 17 왜 나를 18 믿음의 급수를 올려라 19 고통의 신비를 볼 줄 아는 눈 20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고난은 피할 것이 아니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고난보다 더 절실한 주제가 있을까? 인생의 여정에서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실존이다. 환난, 시련, 실패, 우울, 질병, 사고, 이별, 배신, 상처, 상실, 가난, 전쟁, 재난, 죽음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고통의 사연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고통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고난의 길은 누구에게나 초행길이기 때문에 늘 낯설다. 고난은 우리 삶의 일부이며 맞이하는 일상이다. 거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고,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 고통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고, 아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난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다. 고난의 면죄부를 받은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통과한 인생은 깊이가 생긴다. 높은 온도를 견딘 철은 더 단단해지고, 힘겹게 깎여 다듬어진 보석은 더 영롱해진다. 내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이 가장 가까이 계심을 느끼다 인생은 실패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내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까이 찾아와 주심을 느낀다.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고난의 벽을 새로운 세상을 통과하는 문으로 바꿀 수 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하고 노래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우리보다 앞서서 경험하신 분이다. 십자가는 그 고통의 절정이다. 우리는 아들 예수의 고통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계획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격려한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의 어떠한 간증이나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위로받는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이 덫인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풀리는 것 같지만 오히려 꼬이고 맙니다. 위기를 만나 삶이 궁지에 몰렸을 때 결정을 미루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마귀는 종종 우리에게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 어렵게 살아, 쉽게 살아"라고 속삭이면서 쉽고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속임수입니다. 쉽고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마귀의 덫에 걸리고 맙니다. 주어진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덥석 잡으면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인생의 실패는 대부분 기다림의 실패에서 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을 꼽으라면 기다리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의 상황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점점 빠져들다가 코까지 잠기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신앙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릴 줄 모르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오래 기다릴 줄 안다는 뜻입니다. 믿음 없이 기다리면 기다리다가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최고의 승자는 기다린 자입니다. 응답은 기다리고 기다린 자의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고백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는 그냥 기다린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 세상에 기다리는 사람보다 강력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함 없는 은혜를 어떻게 누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원지의 물을 우리 집으로 오게 하려면 관이 필요합니다. 관이 없으면 수원지의 물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이라는 통로를 통해 우리에게 흘러옵니다. 우리의 약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관입니다.우리 안에서 무엇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근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능력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우리는 "하나님, 제게 능력을 주십시오. 제가 능력을 행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약해짐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인지능력 UP 컬러링북
한국경제신문i / 조득필 (지은이), 지수 (그림) / 2020.03.15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조득필 (지은이), 지수 (그림)
뇌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어릴 때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 놀이처럼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1장부터 11장까지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과 식물, 생선, 꽃 등을 세밀화로 아름답게 표현해 독자들이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2장과 13장은 뇌의 시지각 훈련 및 인지능력을 Up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담았다. 뇌의 노화가 시작되는 성인부터 치매노인, 뇌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이까지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7 머리말 1장 / 자주 먹는 과일 14 나는 귤을 생각하면 16 나는 감을 보면 18 나는 복숭아를 떠올리면 20 나는 사과를 먹을 때면 22 나는 자두를 기억하면 24 기억력 UP_ 1장에서 색칠한 과일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2장 / 땅속의 황금 채소 26 나는 고구마와 감자를 생각하면 28 나는 당근과 생강을 보면 30 나는 순무를 떠올리면 32 나는 양파와 마늘을 먹을 때면 34 나는 연근을 기억하면 36 기억력 Up_2장에서 색칠한 식재료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3장 / 특별한 요리 재료 38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에 대한 나의 기억은 40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에 대한 나의 기억은 42 송이버섯에 대한 나의 기억은 44 영지버섯과 표고버섯에 대한 나의 기억은 46 두릅나무 새싹에 대한 나의 기억은 48 기억력 Up_3장에서 색칠한 식재료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4장 / 노화 예방에 좋은 열매 50 대추에 대한 나의 생각 52 밤에 대한 나의 생각 54 블루베리에 대한 나의 생각 56 오디 열매에 대한 나의 생각 58 호두에 대한 나의 생각 60 기억력 UP_ 4장에서 색칠한 열매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5장 / 선택해 먹으면 좋은 열매 62 망고에 대한 나의 기억 64 바나나에 대한 나의 기억 66 아보카도에 대한 나의 기억 68 양다래에 대한 나의 기억 70 자몽에 대한 나의 기억 72 기억력 Up_5장에서 색칠한 열매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6장 / 주스로 먹으면 맛있는 과일 74 딸기에 대한 나의 추억 76 석류에 대한 나의 추억 78 토마토에 대한 나의 추억 80 파인애플에 대한 나의 추억 82 포도에 대한 나의 추억 84 기억력 Up_6장에서 색칠한 열매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7장 / 영양 가득한 채소 86 더덕에 대한 나의 기억 88 도라지에 대한 나의 기억 90 피망에 대한 나의 기억 92 호박에 대한 나의 기억 94 시금치에 대한 나의 기억 96 기억력 Up_7장에서 색칠한 꽃과 열매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8장 / 텃밭에서 얻은 우유 98 강낭콩에 대한 나의 추억 100 동부에 대한 나의 추억 102 콩에 대한 나의 추억 104 팥에 대한 나의 추억 106 작두콩에 대한 나의 추억 108 기억력 UP_ 8장에서 색칠한 콩류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9장 / 뇌 건강에 좋은 바다의 핵심 생물 110 청어, 숭어, 병어에 대한 나의 기억 112 고등어에 대한 나의 기억 114 꽁치, 학꽁치, 멸치에 대한 나의 기억 116 다시마, 파래에 대한 나의 기억 118 미역과 김에 대한 나의 기억 120 기억력 Up_9장에서 색칠한 어류와 해조류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10장 / 뜨락에 피는 꽃 122 과꽃에 대한 나의 기억과 추억 124 분꽃에 대한 나의 기억과 추억 126 매화에 대한 나의 기억과 추억 128 수국에 대한 나의 기억과 추억 130 봉숭아꽃에 대한 나의 기억과 추억 132 기억력 Up_10장에서 색칠한 꽃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11장 / 산과 들에 피는 꽃 134 동백꽃에 대한 나의 추억 136 목화에 대한 나의 추억 138 찔레꽃에 대한 나의 추억 140 해당화에 대한 나의 추억 142 코스모스에 대한 나의 추억 144 기억력 UP_ 11장에서 색칠한 꽃의 모양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세요 12장 / 뇌의 시지각 훈련 146 무엇을 생각하는가? 147 삼각뿔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148 삼각뿔로 다양하게 그림 그리기 149 사각기둥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150 사각기둥으로 다양하게 그림 그리기 151 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152 원으로 다양하게 그림 그리기 153 컵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154 컵으로 다양하게 그림 그리기 13장 / 인지능력 Up, 뇌 기능 활력소 156 삼행시 또는 이행시 짓기 157 끝말잇기 158 필요한 물건 이름 쓰기 159 사다리 타기 게임 160 친구 이름, 전화번호 쓰기 161 숫자 개수 쓰기 162 생각나는 숫자 쓰기 163 가게 찾아가기 게임 164 물건 이름 쓰고, 물건값 계산하기 뇌의 건강과 발달을 위한 컬러링북 과거에는 일상에서 주어진 일을 메모지에 기록하거나 기억하기 위해 애쓰며 스케줄을 관리했다.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에는 전화번호 몇 개 정도는 외우며, 우리는 꾸준히 뇌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편리함만을 추구하고, 뇌를 퇴화시키는 생활습관을 갖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다. 뇌는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만큼 기억하며, 노력한 만큼 발달한다. 주변 환경에 대한 민감성과 호기심은 우리를 자연스럽게 성장시키고 발달시키는 원동력이다. 이 책은 뇌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어릴 때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 놀이처럼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1장부터 11장까지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과 식물, 생선, 꽃 등을 세밀화로 아름답게 표현해 독자들이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2장과 13장은 뇌의 시지각 훈련 및 인지능력을 Up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담았다. 뇌의 노화가 시작되는 성인부터 치매노인, 뇌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이까지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북으로 강력 추천한다.
조선의 9급 관원들
너머북스 / 김인호 지음 / 2011.12.05
16,500원 ⟶ 14,850원(10% off)

너머북스소설,일반김인호 지음
2011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너머의 역사책' 시리즈 6권으로, 관청과 궁궐에서 일했던 하급관원과 함께 목자, 조졸, 염간, 오작인, 망나니, 거골장, 광대 등 양반과 백성 사이에서 천시당하기도 했지만 조선왕조의 가장자리에서 나랏일을 담당했던 사람들과 그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전통시대 심성사를 연구 중인 김인호 박사가 방대한 실록과 문집에서 끌어내고 다시 비춰낸 과거 사람들의 다채로운 모습이다. '하찮으나 존엄한' 주인공들의 사건의 행방과 운명의 물레를 따라가다 보면 거시사가 놓친 조선시대의 삶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들어오면서 '역사에 이런 사람들의 흔적도 있구나', '언제나 사는 일이 어렵구나!'하는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머리말 “하찮으나 존엄한” 가장자리에서 바라본 조선시대 사람들 1부 조선 관료제의 손과 발 남의 나라 말을 익혀라, 통사(通事) 법집행의 손과 발, 소유(所由) 길 잡고 심부름하던 나라의 종, 구사(丘史) 말을 고치는 수의사, 마의(馬醫) 수학과 계산을 위해 살다, 산원(算員) 2부 궁궐의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 국왕의 앞길을 인도하다, 중금(中禁) 인간 삶의 기본, 음식을 다룬 숙수(熟手) 기생인지 의사인지 모를 의녀(醫女) 시간을 제대로 알려라, 금루관(禁漏官) 3부 나랏일에 공을 세워야 호랑이를 잡아라, 착호갑사(捉虎甲士) 목숨을 걸고 뛴다, 간첩(間諜) 말을 바쳐라, 목자(牧子) 바다가 삶의 터전이다, 염간(鹽干) 조운선을 운행하다, 조졸(漕卒) 4부 나는 백성이 아니옵니다 서럽고 서러워라, 비구니(比丘尼)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광대 눈이 멀었으니 미래가 보인다, 점쟁이 놀고 먹는다, 유수(遊手)와 걸인 죽음을 다루는 직업, 오작인(?作人)과 망나니 소를 잡아서 먹고 살다, 거골장(去骨匠)2011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조선 관료제의 손과 발, 9급 관원과 그 밑의 사람들 조선시대 백성들에게 공권력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사헌부 지평이나 홍문관 교리, 고을의 현감이었을까? 백성들은 대감이나 영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들 5, 6품의 중급 관료조차도 백성들이 대면하기란 그다지 흔치 않았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공무원이 동사무소나 세무서의 직원들,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각종 단속반이듯이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관리의 실체는 이 책이 들춰낸 소유, 구사, 통사, 산원, 마의, 중금, 숙수, 금루관, 의녀, 착호갑사 등이었을 것이다. 『조선의 9급 관원들, 하찮으나 존엄한』은 관청과 궁궐에서 일했던 하급관원과 함께 목자, 조졸, 염간, 오작인, 망나니, 거골장, 광대 등 양반과 백성 사이에서 천시당하기도 했지만 조선왕조의 가장자리에서 나랏일을 담당했던 사람들과 그들에 관한 이야기다. 모두가 조선왕조를 지탱하는 실핏줄과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은 전통시대 심성사를 연구 중인 김인호 박사(광운대 초빙교수)가 방대한 실록과 문집에서 끌어내고 다시 비춰낸 과거 사람들의 다채로운 모습이다. “하찮으나 존엄한” 주인공들의 사건의 행방과 운명의 물레를 따라가다 보면 거시사가 놓친 조선시대의 삶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들어오면서 ‘역사에 이런 사람들의 흔적도 있구나’, ‘언제나 사는 일이 어렵구나!’ 하는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2011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이다. 한국인은 왜 공무원이 되기를 열망할까? “예나 지금이나 적어도 먹고 사는 일만큼은 해결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호환은 늘 백성들과 왕조의 위협이었다. 실록에 따르면 1392년(태조 1)부터 1863년(철종 14)까지 호랑이가 937회 나타났으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총 3,989명으로 집계된다. 물론 실제 피해는 이보다 훨씬 컸다. 때문에 조선왕조에서는 호랑이 전문사냥꾼을 길렀는데 이들이 착호갑사이다. 『경국대전』에는 착호갑사를 440명 두도록 규정하였는데, 지방은 절도사가 군인과 향리, 역리, 노비 중에서 따로 뽑았다. 호랑이 사냥은 맹수를 없애는 그 이상으로 필요한 일이었다. 기우제에 호랑이 머리가 사용되었으며, 가죽은 주요 공물이자 이익 수단이었다. 면포 30여 필했던 호랑이 가죽의 가격은 15세기 말경에 80여 필이 되었고, 16세기 중엽에는 400여 필에 이르게 되었다. 그만큼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선후기에 이르면 호랑이의 숫자도 줄어들면서 착호갑사는 거의 사라지고 전문 사냥꾼만이 남게 된다. 착호갑사는 위험한 일인 만큼 출세의 기회가 주어졌던 전문직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보려 했던 역사는 국왕이나 영웅, 공주와 같은 별난 사람들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는 보통사람들이다. 그렇다고 백성들은 아니었다. 오히려 백성들 입장에서는 선망해 마지않는 부류가 더 많았다. 적어도 그들은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했지만 권력의 끝자락에서 때로는 수탈에 앞장서거나 부정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산원은 조선 관료제의 전문직 중의 하나였다. 지식과 기술을 이용하여 땅의 면적과 수확량을 측정하고 정부 물품을 관리하는 등의 실무자였다. 1620년(광해군 12) 호조좌랑 이둔과 수하 산원은 세금 매기는 임무를 맡고 남쪽으로 향한다. 좌랑 이둔은 기생을 끼고 술 마시고 주정 부리는 일만 거듭했다. 일은 실제 산원이 맡는다. 세금은 뇌물의 양에 달려 있고, 수확량의 풍흉과도 상관이 없었다. 그 결과 세금을 추징할 고을과 아닌 고을이 서로 뒤바뀌어버렸다. 계산이나 말 한마디가 백성들의 재산이나 세금에 직접 영향을 끼친 산원은 백성들에게 이렇듯 무서운 존재였다. “수법은 간단했다. 산원 등의 실무자는 고을에서 올라온 공물을 자기 집에 쌓아놓는다. 그리고 이들은 이 물건을 수납하지 않거나, 아니면 수납의 대가로 인정(심부름 값)
적그리스도의 비밀을 파헤치다
새물결플러스 / 킴 리들바거 (지은이), 노동래 (옮긴이) / 2020.03.20
17,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킴 리들바거 (지은이), 노동래 (옮긴이)
신구약 성경의 관련 구절 및 교회사에 나타난 해석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 그리고 불법의 사람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명쾌하게 밝힌 책이다. 적그리스도를 포함한 종말론을 정확히 이해하여 오늘을 소망 가운데 책임 있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과, 말세와 종말에 관한 특정 성경구절에 대한 오해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고 이해해야 할 책이다. 감사의 말 서론 1. 병적인 호기심: 적그리스도에 관한 오해 2. 적그리스도의 전신: 적그리스도 교리의 구약적 배경 3. 신약 시대의 적그리스도 교리: 예비적 고찰 4. 이미 출현한 많은 적그리스도들: 요한 서신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교리 5. 용, 짐승, 거짓 예언자: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교리 6. 불법의 사람: 데살로니가후서 2:1-12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교리 7. 너의 적을 알라: 교회사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8. 적그리스도: 과거의 인물인가, 미래의 적인가? 부록: 요한계시록 집필 연대 참고문헌본서는 신약성서에 나타난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둘러싼 다양한 주장과 논의를 소개 및 분석하고, 개혁주의 전통의 무천년설 입장에서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역사의 종말에 홀연히 출연하여 교회를 핍박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적그리스도 혹은 불법의 사람이라 불리는 신원미상의 존재는 분명 신약성서의 종말론에서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교회에서 이들에 대한 명확한 가르침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그동안 적그리스도는 대중문화(영화, 소설)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낸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서구의 대중문화는 적그리스도를 괴기스러운 존재로 묘사하여 대중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공포심을 배가하는 방식으로 결국 자기들의 호주머니를 두둑이 채우곤 했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상상 속에서 그려낸 적그리스도의 모습과 신약성서가 제시하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은 하등 상관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중문화에 나타난 괴상한 적그리스도 상을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철석같이 받아들이곤 한다. 한편,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곡해하는 것은 비단 대중문화만이 아니다. 기독교 세계 안에서도 지난 2천 년간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둘러싸고 여러 해석이 난무하였다. 그리고 그것들 대부분은 건전한 성서해석에 뿌리를 두기보다 단지 지엽적인 성서해석에 집착하거나 성서에 자신의 상상력을 덧칠한 경우가 더 많았다. 심지어 교회 역사에서 정적 혹은 라이벌을 제거할 목적으로 상대에게 적그리스도의 왕관을 씌운 다음 신학적으로 독살한 경우도 왕왕 있었다. 그 결과, 교회는 성서에서 멀리 일탈한 불건전한 종말론의 노예가 되곤 한다. 우리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목도할 수 있는 (그릇된 종말론에 목메는) 수많은 이단의 창궐 및 그로 인하여 정신과 삶이 파괴된 수많은 개인들의 불행이 이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해답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바로 성서로 돌아가, 성서에서 가르치는 적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는 것이다. 본서의 저자인 킴 리들바거가 바로 이 일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 위에서, 특별히 무천년설 입장에서 신약성서에 나타난 적그리스도의 정에 관한 정밀하면서도 포괄적인 해석을 시도한다. 저자는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따른다. 첫째,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대중문화에 기초해서가 아니라 성서에 근거하여 적그리스도, 더 나아가 성서적 종말론에 관한 지식을 갖춰야 함을 지적한다. 둘째, 교회사에서 출현했던 다양한 종말론 해석을 소개하며 이들 각각이 적그리스도를 어떤 존재로 가정하거나 규정했는지를 소개한다. 여기에는 세대주의적 해석, 역사주의적 해석, 과거주의적 해석, 개혁주의적 해석 등이 포함된다. 셋째, 구약성서(에스겔, 다니엘)와 신약성서(요한일서, 요한계시록, 데살로니가후)에 나타난 적그리스도 혹은 용, 짐승, 거짓 예언자 또는 불법의 사람이 누구(무엇)를 지시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해당 텍스트에 대한 정밀한 주해를 시도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책은 개혁주의 신학 전통, 그중에서도 무천년설 입장에서 적그리스도 혹은 불법의 사람의 정체를 파헤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전통에 충실하게, 신약성서가 경고하는 적그리스도적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등장하여 잘못된 교리를 앞세워 교회를 미혹하거나 타락시키고 배교를 부추기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역사의 마지막 시점에 전 지구적 차원에서 정치-경제 전반에 관한 권력을 점유한 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할 존재로 가정한다. 물론 독자들 가운데는 저자의 해석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필히 기억할 것은 저자가 장로교 개혁주의 무천년설 전통에 매우 충실한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를 염두에 둔다면 필경 저자의 해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본서를 쓴 목적이 적그리스도로 대변되는 묵시적 종말론을 앞세워 독자로 하여금 불필요한 공포나 공상에 젖게 하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특별히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역사상 어떤 특정한 인물이나 사건에 임의로 적그리스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을 극구 조심해야 한다고 경계한다. 더 나아가 그는 신약시대가 말하는 말세(초림-재림 사이의 기간)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적그리스도적 존재의 출현에 초점을 맞추고 전전긍긍하며 사는 대신, 온 우주의 참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을 소망하며 매일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다양한 보고에 따르면 한국에도 스스로를 재림 구세주로 자처하는 가짜 그리스도가 수십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은 잘못된 성서해석과 오염된 교리를 앞세워 사람들을 미혹하고 영혼을 노략질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적그리스도적인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덫에 걸려 신앙이 파산 나고 삶이 파탄 나지 않으려면 본서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의 정체와 특성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충분하다. 필경 본서는 성서적 종말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나는 이 책을 무천년주의적 종말론(amillennial eschatology)을 믿는 개혁파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나는 교회가 일찍이 사도 시대부터 일련의 적그리스도와 직면했으며, 이 일련의 적그리스도가 말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출현할 적그리스도와 함께 그 절정에 달할 것임을 믿는다. 이러한 미래의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그가 바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모방하는 가장 탁월한 거짓 메시아라는 사실을 반영한다. 그리스도가 죽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미래에 다시 오실 것처럼, 적그리스도 역시 죽고, 부활하고, 다시 올 것인데,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을 모방하여 결국엔 그의 주인인 용을 숭배하도록 하기 위함이다._서론 성경의 종말론 연구가 이처럼 복잡하고 논란의 대상이 되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때로는 무엇이 과거의 것이고, 또 무엇이 미래의 것인지를 알기 어렵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는 적그리스도 교리에도 적용된다. 세대주의자들은 적그리스도를 미래의 인물로 규정하고, 과거주의자들은 그를 과거의 인물로 규정하는데, 이는 그렇게 쉽게 단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약성경 저자들에 따르면 적그리스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적이다. 그리스도를 가장 잘 모방한 자로서 적그리스도 역시도 죽었다가 부활하여 다시 올 것이다. 사도들은 그를 마주했다. 순교자들도 그를 마주했다. 우리 또한 그를 반드시 마주해야 한다. 그리고 말세가 오기 직전 사탄의 악이 최후의 발악을 할 때 적그리스도는 파멸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극적인 등장을 할 것이다. 따라서 적그리스도가 이미 왔고, 오늘날 우리와 함께 있고, 앞으로 다시 올 것이므로,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적그리스도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며, 이러한 긴장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적그리스도와 싸우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_1장 병적인 호기심: 적그리스도에 관한 오해 우리는 신약성경의 많은 책들이 구약성경뿐만 아니라 정경 및 비(非)정경 묵시문헌에 상당히 익숙한 유대인들에게 쓴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고대 유대교의 메시아 사상에 관해서도 익히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비록 우리에게는 적그리스도에 관한 신약성경의 가르침이 모두 새로운 내용(어떤 면에서 보면)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이 주제와 관련하여 사용된 이미지 가운데 상당수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사건을 배경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것이 바울이 말하는 때가 “찬” 것(갈 4:4을 보라)에 해당한다면 우리는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메시아가 이미 왔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타날 거짓 그리스도들, 또는 심지어 “적그리스도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그리 놀랄 필요가 없다. 바울이 불법의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를 대항하여 자신을 높이는 말을 늘어놓으며 신성모독을 하는 인물(“작은 뿔”)에 관해 언급하는 다니엘의 예언을 배경에 두고 이야기한다(단 7:7-12).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이 거짓 삼위일체(용, 짐승, 거짓 예언자)를 언급할 때 그의 말은 오직 출애굽과 바로와의 충돌, 바벨론 유수와 느부갓네살 왕, 기원전 167-163년 사이에 일어난 마카비 전쟁과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왕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같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건과 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인물을 배경에 둘 때에만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_2장 적그리스도의 전신: 적그리스도 교리의 구약적 배경
어른이의 돈 되는 생활
카멜북스 / 정운욱 (지은이) / 2021.12.16
16,000원 ⟶ 14,400원(10% off)

카멜북스소설,일반정운욱 (지은이)
투자가 필수인 시대, 늘 제자리만 맴도는 나의 자산을 영리하게 키워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른이의 돈 되는 생활』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를 이룰 수 있는 투자 계획부터 실천 방법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수십억 원의 자산을 일구고 건물주가 된 16년 차 은행원이 투자 초보도 이해하기 쉽도록 쓴 투자 입문서다. 어렵지만 꼭 알아 두어야 할 투자 용어와 현금 흐름의 원리를 다양한 예화로 쉽게 풀어냈다. 그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재정 상황부터 파악하고 기본적인 투자 지식과 재정 계획에 대한 감각을 기르다 보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올 것이다.프롤로그 생각지도 못한, 그러나 반드시 생각해야 할 문제들 1장. 돈 되는 생활의 시작은 생각에서부터 1. 티끌 모아 티끌일까? 절약, 왜 해야 할까? 커피 한 잔의 배신 나쁜 소비와 좋은 소비 2. 네 자산을 알라 장기 재정 계획 세우기 연말정산? 연말결산! 변화에 성공하는 방법 3. 대출도 기술이다 종잣돈과 친해지기 예금과 대출로 10억 아파트 사기 저축과 예금, 이해와 활용 대출의 이해와 활용 4. 부자 되는 방법 돈 벌며 벤츠 타기 복리로 재산을 늘리려면? 부의 성장판 3대 영양소 2장. 아는 것이 ‘돈’이다 1. 자본주의에서 ‘경제’ 모르면 어떻게 부자 되나? 경제지표 이해 저성장 시대를 살아 내는 방법 환율의 이해 2. 확률도 모르면서 어떻게 투자를 이해하나? 성공은 멀고 실패는 가깝다 위험을 보는 안경을 만드는 법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데이터로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수왕의 수명이 짧았다면? 3장. 투자의 기본기 1.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Mind set 투자자에서 자산가로 도박이 투자보다 위험하다? 투자와 투기의 구별 마켓 타이밍은 없지만 투자 타이밍은 있다 2.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수익률의 함정 투자, 게임의 법칙 어른이의 돈 되는 투자 원칙 3. 나에게 맞는 투자 금융자산 부동산 투자 전략 세우기 에필로그 첫머리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볼까요?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달성 가능한 목표는 정했나요? 목표를 달성할 방법은 정했나요? 투자의 계획부터 전력까지 평범한 월급쟁이를 위한 자산 증식 비법 Q. 다른 사람의 투자 방법을 따라 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을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특별한 방법으로 한 번에 부를 쥐게 된 사람에게 주목하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서 그러한 경우를 찾기란 쉽지 않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금메달리스트의 훈련법이 아니라 보통인을 위한 지침서다. 『어른이의 돈 되는 생활』은 저자의 방식을 무조건 따라 할 것을 권하기보다 저마다 다를 것이 분명한 재정 상태, 소비 습관부터 점검하게 한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소비 습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현 상황을 진단한 다음에는 그에 맞는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부동산은 절대 불패라는 말로 이른바 ‘영끌 대출’로 투기에 가까운 투자를 유도하는 시중의 책들과 달리 각 상황에 따른 현실적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A.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야 한다! 은행이나 증권사를 찾아가면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유망한 투자처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넘쳐 난다. 하지만 투자에 몇 번 성공한다고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투자 관련 자문이나 컨설팅은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수험생 대상의 2시간짜리 특강과 같다. 다만 돈 공부에는 정해진 과정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흔들린다. 정규 교과과정을 무시하고 초?중?고 전 과정을 1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말은 믿지 않으면서도 어째선지 돈에 관해서는 벼락부자를 꿈꾸며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는 만능 비법의 존재를 믿는다. 그러나 세상에 만능 비법이란 없다. 투자에 계속 실패하거나 어떤 것에 투자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방향을 참고해 나에게 딱 맞는 투자법을 모색해 보자. 분명 당신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 가끔 스타벅스에 가는 건 소확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들르는 스타벅스는 소확낭(소소하고 확실한 낭비)일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소확행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습관이 됩니다. 만족감이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처럼 끊지 못해서 소비하게 되는 것이죠. 절약만으로 큰 부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절약의 유용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절약한 돈도 결국은 어딘가에 사용됩니다. 단지 쓸 시기와 사용처를 달리할 뿐이지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약한 돈을 자산에 써야 합니다. 부자들은 내가 지금 쓰는 이 돈으로 건물을 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돈의 사용처를 현명하게 선택하면 행복도 더 크게 누릴 수 있고 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의미 없는 소비를 반복하면 행복감은 사라지고 소비 습관만 남습니다. 특별히 쓴 곳도 없는데 월급이 자꾸 사라진다면, 2~3일 뒤에는 기억도 못할 소확낭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산 증식의 출발점은 저축 금액 확인입니다. 현재 아무리 소득이 많더라도 소비하고 남는 것이 없다면 미래를 위한 준비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재산 증식을 위해서는 얼마를 버는지보다 얼마나 저축하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인생 4막, 은퇴란 없다
가디언 / 윤병철 (지은이) / 2021.12.20
16,800원 ⟶ 15,12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윤병철 (지은이)
30~50대를 열심히 살아내고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100년 인생을 설계해야 했는데, 막연히 예전처럼 60~70년을 바탕으로 설계하다 보니 생기는 한숨이다. 많은 이들이 의학과 기술 발전으로 늘어난 수명에 따라 인생주기가 길어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알았다고 해도 주택 마련, 자녀교육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해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막상 은퇴 후 맞이하게 되는 현실은 녹록지 않고,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많은 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건사할 수 없는 81세 이후의 인생 4막에 들어서면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넘어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삶이 불가능한 시간도 상당 기간 보내야 한다. 이런 현실에 직면한 50~60대는 불안하고 두렵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30대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다.”라고 말한다.프롤로그 4 제1부 빛나는 인생 4막을 위한 자세 1. 인생에서 은퇴란 없다 17 2. 언제나 빛나는 인생 25 3. 인생 4막 28 4. 멈추면 퇴보다 68 5. 도전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81 6. 성장과 성숙 88 7. 자기 성찰 95 8. 선택 102 제2부 빛나는 인생 4막을 위한 필요조건 1. 잠재력 개발 도구 활용하기 114 2. 성공 DNA 벤치마킹 129 3. 경쟁력 UP 143 4. 인생 4막의 재정관리 153 5. 인생 5대 필요자금 마련하기 164 6. 변화와 미래 바로 알기 177 7. 인생의 목적과 일의 중요성 189 8. 인생 에너지 만들기 197 9. 자기창조 에너지 208 10. 인간관계 220 11. 소통과 공감 능력 224 제3부 빛나는 인생 4막을 위한 실천 도구 구 1. 인생 성공 공식 237 2. SLAP 249 3. NDP 255 4. 피드백의 힘 277 5. 리더십 도구 283 6. 평균의 함정 극복 288 에필로그 292언제나 빛나는 인생 “한 번뿐인 인생, 폼 나게 빛나게 살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은 한화생명 부사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 ‘모두가 빛나는 인생’을 목표로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저자가 제안하는 인생 설계를 보여준다. 그는 자신이 활동해온 보험업계의 경험과 교육사업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을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한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 긴 공연에서, 우리는 모두 이러한 4막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인생 1막 : 배우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출생 ~ 30세 인생 2막 : 경제활동 기간으로 31세 ~ 60세 인생 3막 : 퇴직 이후부터 거동이 가능한 61세 ~ 80세 인생 4막 : 스스로 거동조차 어려운 81세 ~ 죽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남성 80.3세, 여성 86.3세로 1985년 이후 10년 이상 증가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한다면 20년 후인 2040년경에는 남녀 모두 90세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처럼 우리에게 이미 다가와 있는 고령화사회는 그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아래의 사례를 보면 더 선명해질 것이다. 후배 1 - 80대 후반 부모 재력이 있고 두 분 모두 성공적으로 인생 3막까지를 보냈다. 최근에 건강이 나빠져 각종 수술을 했다. 절대 돌봄이 필요한 상태이고 본인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절대 거부한다. 24 시간 내내 돌보는 분이 상주하고 아들이 혼자 부모님 돌봐드리고 있다. 아들이 매우 지쳐 있다. 후배 2 - 80대 후반 노부모 젊은 시절 엘리트로 지내신 부부이다. 아들 둘을 두었고 현재 두 분이 생활하지만, 아버님에게 치매기가 있어서 아들의 고민이 커진다. 후배 3 - 80대 중반 모친 자녀를 많이 두었다. 혼자 시골에서 생활할 수 있으나 디스크가 심해서 큰아들인 후배가 수시로 돌봐드리고 있다. 다른 자녀들이 대부분 현업이라 큰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언제나 빛나는 인생 4막을 위한 5대 필수자금 마련부터 성공적인 삶을 위한 실천 도구인 SLAP, NDP 등의 솔루션 제공! ‘어떻게 하면 모두가 빛나는 삶을 만들 수 있는가?’는 저자의 오랜 관심사였다. 1막의 인생보다 2막이 행복하고, 2막보다 3막이 근사하며, 3막보다 4막의 인생을 더 품위 있게 살고 싶다는 소망은 우리 모두의 꿈이기도 하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면 화려했던 인생 2막에서 3막으로 넘어온 사람들 중에는 골프나 여행을 하는 등 여유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퇴직 이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왜 이렇게 천차만별일까? ‘인생 4막’을 빛나게 살기 위한 요소를 꼽는다면 건강, 학력, 인간관계, 돈, 일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여러 조건 가운데서도 가장 큰 것은 분명 돈 문제이다. 저자는 양극화와 고령화 등 앞으로 다가올 노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도 국민의 인생설계를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재의 국민연금으로는 노후를 안심하고 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와 국가가 국민 개개인이 젊을 때부터 스스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높은 세제지원과 금리 우대 등 노후를 위한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각자의 준비일 수밖에 없다. 저자가 강조하듯 돈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더라도 필요조건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생의 5대 필수자금, 즉 일상생활비, 주택자금, 자녀 독립자금, 노후자금, 긴급자금의 다섯 가지 항목은 30대부터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낭패를 당하기 쉽다. 이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자신의 상황과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어렵거나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실을 직면하기 두렵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렇다면 실제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저자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는 솔루션은 먼저 자기주도적 행동 프로그램인 SLAP(Self Leading Action Program)을 통해 장단기 인생 목표, 꿈, 비전을 세우자는 것이다. 즉 자신이 원하는 인생 비전을 그려보고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설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SLAP만으로는 이를 구현하기 어렵다. 그래서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NDP(New Daily Plan)를 실행하고, 그 실행 여부를 피드백(Feedback)해보는 패턴이 필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삶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똑같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이 한 번뿐인 인생에서 왜 누군가는 성공하여 빛나는 삶을 살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야 할까? 이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저자가 꼽는 것은 바로 시간관리이다. 왜냐하면 다른 요인들은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시간만큼은 온전히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인생의 각 단계에서 반드시 해야 할 준비와 마음가짐,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팁, 특히 인생 4막을 위해 가져야 할 자세와 실질적인 재정 관리법 등 모든 이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대안들을 빼곡하게 담고 있다. 현재 질풍노도의 구간을 지나고 있는 인생 1막의 독자부터 격정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인생 2막의 젊은이들, 그리고 저자 본인처럼 인생 3막에 접어들어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중장년에게까지, 실수와 실패를 줄여주는 조그만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곳곳에 녹아 있는 이 책은 다가오는 인생 4막을 당당하고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다.인생 4막을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낼 수 있을까? 행복하고 보람 있고 품격 있는 인생 4 막의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 경제적인 준비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가? “인생 별거 있나?” 하면서 남들처럼 그냥 살아가면 되는가? 대충 시류에 휩쓸려 살아가도 후회하지 않을까? 아니면 좀 더 진지하게 생각 해보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면 답은 없을까? 어떤 순간에도 방법을 찾아보면 길이 있기 마련이고 할 수 있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주어진 상황과 시간 속에서 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아닐까? 모든 문제의 해법은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사실 나의 잘못이 아 니라 해도 일단 시작은 나로부터 해야 한다. 그래야 답을 빨리 찾을 수 있 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남 탓을 하게 되면 해법도 찾아지지 않고 설령 찾는다고 해도 상대를 설득할 수도 없다.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성공 공식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이 말이 인간사의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
한겨레출판 / 강화길 지음 / 2017.08.29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겨레출판소설,일반강화길 지음
박민규의 , 심윤경의 , 윤고은의 , 최진영의 , 장강명의 등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2017년인 올해도 어김없이 스물두 번째 수상작을 냈다. 바로 강화길 작가의 장편소설 이다.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은 수상자 강화길의 첫 장편으로 최근 우리 사회의 갈등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트 폭력', '여혐', '성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진정성 있게 다루고 있다. 강화길은 2012년 등단한 이래 여성문제에 대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2016년 말 소설집 을 냈고, 단편 '호수-다른 사람'으로 2017년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다른 사람'은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남녀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폭력(정신적인 부분 포함)을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르다'며 외면하는 공감의 단절을 의미한다.1부 2부 3부 작가의 말 추천의 글3천만 원 고료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소설집 《괜찮은 사람》,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 강화길의 첫 장편소설 “데이트 폭력에서부터 뉴페미니즘의 의미 소환까지 논쟁을 몰고 올 작품” _심사평 중에서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고, 우습게 볼 수 없는 사람 상처받지 않고 겁먹지 않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강간당하지 않는 사람 당신은 ‘다른 사람’입니까?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장강명의 《표백》, 정아은의 《모던 하트》, 이혁진의 《누운 배》 등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2017년인 올해도 어김없이 스물두 번째 수상작을 냈다.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다른 사람》은 심사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는 데이트 폭력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함께 최근 급부상하는 영페미니스트의 목소리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작품이라는 점”과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과 사건에 대한 집중력 있는 묘사를 유지하면서, 주제를 향해 흔들림 없이 과감하게 직구를 던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63 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당선됐다. 수상자 강화길은 2012년 등단한 이래 여성문제에 대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며, 2016년 말 소설집《괜찮은 사람》을 냈고, 단편 〈호수-다른 사람〉으로 2017년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첫 장편이기도 한 《다른 사람》에서도 최근 우리 사회의 갈등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트 폭력’, ‘여혐’, ‘성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진정성 있게 다루고 있다. ‘다른 사람’은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남녀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폭력(정신적인 부분 포함)을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르다’며 외면하는 공감의 단절을 의미한다. 《82년생 김지영》 이후 우리가 지켜보아야 할 완전히 새로운 페미니즘 소설이며, 어쩌면 이삼십 대 세대의 첫 페미니즘 소설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인물 대부분은 그 수위가 다를 뿐 성에 관한 다양한 폭력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냐는 물음에 작가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문학을 위한 설정이 아닌, 우리가 외면해온 주변의 흔한 상황일 뿐이라고. 소설은 ‘유리’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그 기억은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부조리와 공포, 불안이자 여성끼리 주고받아야만 했던 외면과 상처이다. 늘 그렇듯이 여성으로서의 생존 서사에서 누구는 이겨내고, 누구는 좌절하며, 누구는 죽고 만다. 소설의 끝에서 작가가 호명하는 ‘너’라는 단어는 우리가 잊었다고 믿고, 잊기 위해 애썼지만 여전히 무섭고 두려운 어떤 기억이자 진실 앞에 우리를 서게 한다. 이렇듯 무거운 주제의식에도 불구하고 소설은 의외로 담담하게 진행되는데 이는 작가의 문체와 관련이 있다. 심사를 맡았던 정여울 작가는 이를 두고 “나는 강화길의 직접적이고 원시적인 문체가 좋다. 이리저리 세련되게 돌려 말하지 않고, ‘전 이게 정말 싫어요’라고 외칠 줄 아는 담력과 뚝심이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황현산 문학평론가 역시 “진정으로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는 사람은 글에서 힘을 빼야 한다”며, “소설《다른 사람》은 바로 그 점을 증명한다”고 평했다. “페미니즘의 최신형 무기” 이야기를 끝낼 사람은 바로 ‘너’다 주인공 진아는 같은 회사 상사이기도 한 남자친구로부터 몇 차례 폭행을 당한다. 견디다 못해 고소를 했고, 재판 끝에 가해자는 겨우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는다. 이후에도 협박이 계속되자 진아는 그 이야기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공론화했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진아 편을 들어주는 듯했다. 그러나 직장 동료인 김미영이 진아가 남자친구를 이용한 거라며 사내게시판에서 오간 말들을 올리자 여론은 순식간에 반전돼 어느새 진아는 “맞아도 싼 년”이 되어버렸다. 진아는 이후 몇 개월 동안 방에 틀어박혀 매일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 왜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는지, 자신이 왜 한심한 여자인지 알기 위해서. 어느 날, 진아는 평소처럼 댓글들을 살펴보다 “김진아는 거짓말쟁이다. 진공청소기 같은 년.”이라는 글을 발견한다. 글을 쓴 아이디는 @qw1234. 이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짓말쟁이’, ‘진공청소기’ 이 단어들은 진아를 알지 못하면 떠올릴 수 없는 말들이다. 그리고 이 말은 잊고 지냈던 12년 전으로 진아를 소환한다. 죽은 친구 유리에 대한 기억과 함께. 진아가 트위터에 글을 올린 당사자를 찾아 고향 안진으로 내려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진아는 안진에 있는 대학교에서 1, 2학년을 보냈다. 12년 전 그곳에는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들인 수진, 유리, 동희, 현규가 있다. 진아와 어린 시절을 함께해 서로의 밑바닥까지 알고 있는 수진, 모든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가진 유리, 안진 유지의 아들로 모든 걸 갖춘 현규,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권력 앞에 조아릴 줄 아는 동희. 소설은 이들 네 명 사이에 일어났던 일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서술되며 씨줄 날줄로 엮여나간다. 각 장마다 달라지는 화자를 쫓아가며 퍼즐 맞추듯 사건의 중심으로 다가가게 된다. 진아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유리를 애써 모른 척하고 도와달라는 마지막 요청까지 외면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안진을 떠난다. 그로부터 며칠 후 유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안진에 내려가 글을 올린 당사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진아는 뜻밖에 유리와 수진, 그리고 자신에 얽힌 진실과 마주한다. 그리고, 자신을 비롯해 주위의 모두가 유리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이렇게 진아는 버리고 싶었던 과거를 되새기는 동안 현재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다.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 상처받지 않고 겁먹지 않는 사람, 그야말로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홀로 몸부림치는 것으로는 결코 문제가 해결될 수 없음을, 도와달라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 내밀 때 마침내 이야기가 끝날 수 있음을 진아는 뒤늦게 깨닫는다. 평론가 정홍수는 이 소설이 불안하고 불온하여 놓아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이야기를 끝내야 할 사람은 ‘너’라는 불편한 호명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개시와 호명의 힘이 강렬한데, 분노 못지않게 지적인 통제가 섬세하게 작동한 결과라는 이유와 함께.지난여름, 그날처럼. 남자친구가 내 목을 졸랐다. 그렇다. 멍청한 이야기다. 상담 의사는 내게 권했다.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할 것,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것, 집을 깨끗하게 치울 것, 운동을 할 것, 사람들과 대화를 할 것. 나는 그 의사에게 상담을 세 번 받고 그만뒀다. 의사가 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 때문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설문 조사라며 어떤 종이를 나눠줬는데, 하나하나 체크할 때마다 고역이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있었다. 당신은 자주 외롭다고 느낍니까, 당신은 스스로가 별 볼 일 없다고 느낍니까, 당신은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심리 테스트도 그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마지막 줄에는 이런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피해의식이 있습니까? 나중에 내 이야기가 알려지고 나서, 누군가에게 실제로 이런 말을 들었다. 내가 그럴 줄 몰랐다고, 그런 일을 당할 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맞을 것처럼 보이는 여자란 대체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는, 내가 만났던 사람은, 만나는 여자를 때리며 죽여버리겠다고 속삭이던 이진섭은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일까.
상장.코스닥 기업분석 2019.봄호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이코노미, 에프앤가이드 (엮은이) / 2019.05.13
22,000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매경이코노미, 에프앤가이드 (엮은이)
2019년 4월 15일 기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72개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87개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151개사 등 총 2,210개사를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해당 회사의 한글 및 영문 회사명으로 기업명을 표기, 기업 코드는 각 회사의 보통주 기준 단축코드를 명기했다. 업종분류는 에프앤가이드 표준산업분류(FICS)의 기준을 따르며, 회사별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도 함께 다뤘다.가 나 다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부록 - 상장ETF 현황총 2,210개 기업 개요·정보를 한 눈에! 주식투자 대중화를 주도하는 <상장·코스닥 기업분석> 2019년 봄호 출간 2019년 4월 15일 기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72개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87개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151개사 등 총 2,210개사를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해당 회사의 한글 및 영문 회사명으로 기업명을 표기, 기업 코드는 각 회사의 보통주 기준 단축코드를 명기했다. 업종분류는 에프앤가이드 표준산업분류(FICS)의 기준을 따르며, 회사별 연락처와 홈페이지 정보도 함께 다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각 기업의 최신 실적을 포함한 최근 6년치 사업 내역을 볼 수 있다.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분석 내용은 물론, 회사현황, 재무지표, 기업가치 등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광범위한 DB 속에서 세밀한 분석을 통해 걸러낸 자료들은 독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매일경제신문사 / 이치카와 마코토 지음, 임영신 옮김 / 2017.09.15
14,000원 ⟶ 12,6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이치카와 마코토 지음, 임영신 옮김
시공간을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가 말하는 하루 15분의 기적, 업무 효율을 높이는 초간편 시간 사용법.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공평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사람마다 능률이 다르고 결과물도 다르다. 상황이나 심리에 따라 같은 1분을 몇 배나 짧게 혹은 길게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를 심리적 시간이라 한다. 사람마다 심리적 시간의 차이는 클 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러한 차이가 바로 업무와 공부의 효율을 결정짓는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자기 전 '15분' 일과표 쓰기를 제안한다. 내일 할 일을 정리하는 가장 최소한의 시간이다. 심리적 시간이 만드는 '변수'를 잘 다스리면 여유 시간이 늘어나고, 일의 효율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1장에서 3장에서는 물리적 시간(시계상의 시간)과 심리적 시간과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24시간을 살아가는 인간의 생체리듬에 대해 알아본다. 4장에서는 인간의 대표적인 심리적 행동 중 하나인 자아방어기제에 대해 말하면서 시간의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목적임을 말한다. 5장에서는 자기 전 15분 동안 일과표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하며, 6장부터 9장까지는 일과표를 통해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팁들을 제공한다.프롤로그: 나이가 들수록 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갈까? 1장_물리적 시간 vs. 심리적 시간 심리적 시간의 상대성 심리적 시간에 대해 착각하는 이유 심리적 시간을 착각하는 사람들 2장_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서캐디언 리듬 서캐디언 리듬이란? 시간의 길이를 판단하는 신체기관이 있다? 병이 생기기 쉬운 시간대가 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서캐디언 리듬으로 움직인다 시차병과 대사증후군의 원인 어떤 이유로든 야식은 독이다 시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만약 낮과 밤이 뒤바뀐다면? 야간근무자에게 주어진 숙제 3장_정확한 시간이 필요한 이유 공간에 따라 심리적 시간의 길이가 달라진다 시계가 생긴 이유 시간이 변하면 사회도 변한다 초 단위, 분 단위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4장_마감이 닥쳐야 일을 하는 이유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까? 시간 관리는 남이 대신해 주지 않는다 하루가 항상 고만고만한 이유 자아방어기제의 영향 왜 현상유지를 선택할까? 왜 마감이 닥치고서야 일할까? 왜 바쁜데 다른 일이 즐거울까? 사람은 게으른 존재다 돈과 시간의 사용법은 같다 5장_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자기 전 15분 하루 일과표 쓰기 3단계 잠자기 전 일과표를 작성하는 이유 바쁘면 남의 시간도 빌리자 조금씩이라도 매일 실천하자 일을 여러 단계로 나누자 가끔은 과감히 포기하자 경제적 합리성 vs. 심리적 만족 6장_예정대로 시간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실패한 이유를 꼭 기록하자 일을 ‘빨리’ 시작하자 한눈파는 상황을 조심하자 항상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인지하자 시간 관리가 허술한 사람과 철저한 사람의 차이 7장_능률에 가속을 붙이는 방법 일에는 워밍업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지속되지 않는다 야근은 스케줄의 실패를 뜻한다 나와 남의 시간은 다르게 간다 능률이 좋은 시간대는 따로 있다 아침에 하기 좋은 일은 따로 있다 실수하기 쉬운 시간대는 따로 있다 15~20분 낮잠은 보약이다 적절한 휴식이 효율을 높인다 시간의 밀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일상 속 시간도둑들 8장_시간을 지배하는 방법 시계를 볼수록 시간은 느리게 간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기다리는 시간의 심리적 효과 다른 사람을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 즐거운 시간을 늘리는 방법 즐거운 시간을 늘릴 때의 유의점 9장_나만의 여유 시간을 만드는 방법 알찬 시간을 얻기 어려운 이유 일상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자 무슨 일이든 마지막이 중요하다 결과만능주의의 함정 기억을 신뢰하지 말자 사람의 기억은 항상 변형된다 즐거운 일도 닥치면 귀찮아지는 이유 눈앞의 이익이 더 커 보이는 이유 10장_15분 하루 일과표 쓰기가 내일을 바꾼다 인생은 짧고 시간도 짧다 효율이 만든 역효과들 시계는 도구일 뿐이다 시간 엄수를 강요하는 사회 압력 신체 특성에 따른 시간 사용법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의 시간적 제약을 인정하자 시간 사용법의 발전은 현재 진행 중 새로운 환경과 시간을 인지하는 힘 에필로그: 자신만의 맞춤형 시간 사용법을 위해 부록: 15일간의 기적! ‘자기 전 15분’ 하루 일과표내 24시간을 좀먹는 시간도둑을 잡아라! 자기 전 ‘15분’이 당신의 여유 있는 내일을 만든다. “마감이 닥쳐야만 일이 손에 잡혀요.” “바쁠 때 딴짓이 너무 재미있어요.” 직장이나 회사에서 일하고 공부할 때 항상 하게 되는 말들이다. 아무리 일해도 진도가 나가지 않고 지루하니 시계만 보기 바쁘다. 그렇게 일을 미루다가 마감이 닥치고서야 부랴부랴 마무리하는 경우도 많다. 계속 이러다간 업무고 공부고 남들보다 뒤처질 것 같아 걱정이 될 것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공평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사람마다 능률이 다르고 결과물도 다르다. 상황이나 심리에 따라 같은 1분을 몇 배나 짧게 혹은 길게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를 심리적 시간이라 한다. 사람마다 심리적 시간의 차이는 클 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러한 차이가 바로 업무와 공부의 효율을 결정짓는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자기 전 ‘15분’ 일과표 쓰기를 제안한다. 내일 할 일을 정리하는 가장 최소한의 시간이다. 심리적 시간이 만드는 ‘변수’를 잘 다스리면 여유 시간이 늘어나고, 일의 효율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억하자! 자기 전 15분 하루 일과표 쓰기! 하루 일과를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하루 일과표를 짠다. 일과표에 따라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 그리고 매일 반복! 심리학적 ‘법칙’에서 ‘꼼수’까지, 최고의 업무 및 공부 효율을 위해 필요한 팁 수록!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실제 실험을 바탕으로 시공간을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인 이치키와 마코토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심리적 시간’을 다스리는 팁들을 제안했다. 이는 자기 전 15분 일과표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집중력과 논리가 필요한 일은 오전에, 신체 활동 등은 저녁 시간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일과표에서 지정된 해당 시간이 다 되면 알람이 울리도록 해 해당 일에서 손을 떼는 게 좋다고 한다. 여기서는 시계를 덜 보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주변 자극의 강도가 커질수록 그 사이의 시간은 길게 느껴진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즉, 주의가 분산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밝고 활기찬 환경에서 즐거운 일을 하면, 시간을 더욱 길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1장에서 3장에서는 물리적 시간(시계상의 시간)과 심리적 시간과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24시간을 살아가는 인간의 생체리듬에 대해 알아본다. 4장에서는 인간의 대표적인 심리적 행동 중 하나인 자아방어기제에 대해 말하면서 시간의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목적임을 말한다. 5장에서는 자기 전 15분 동안 일과표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하며, 6장부터 9장까지는 일과표를 통해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팁들을 제공한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자기 전 15분 동안, 책 부록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과표를 써 보자. 생활이 더 효율적으로 바뀔 것이고, 그동안 낭비하던 자투리 시간이 여유 시간으로 돌아올 것이다. 특히 정해진 시간 안에서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심리적 시간은 물리적 시간과 차이점이 있다. 시계로 재면 같은 1분을 몇 배나 짧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몇 배나 길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시간을 잘 사용하려면 물리적 시간의 길이에 맞춰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원인에 따라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는 특성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리적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클 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머리말 중에서 선택을 미루는 경향의 바탕에는 마감 시간을 의식해서 상당히 일찍 일을 시작해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의 희생을 피하려 하기 때문이다. 마감이 닥치고서야 일하는 사람의 심리는 자아방어기제의 대표적 사례다.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이라면 계속 미루다가 일을 끝내기에 벅찰 시간 즈음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계속 실패를 한다. 사람은 대부분 이러한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마감에 쫓기고 일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4장 마감이 닥쳐야 일을 하는 이유 중에서 할 일에 대한 목록은 작성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전날 밤에 쓰는 게 좋다. 매일 잠자기 전 15분씩 투자해서 목록을 만들자. 전날 계획했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기는 당연히 쉽지 않다. 따라서 자신의 다이어리나 휴대전화에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해 두자. 예를 들면, 매일 해야 하는 일, 시간을 쓸 때 우선해야 할 일, 올해 또는 평생 하고 싶은 일, 그 일의 우선순위 등을 작성하면 된다.- 5장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중에서
유럽 낙태 여행
봄알람 / 우유니게, 이두루, 이민경, 정혜윤 (지은이) / 2018.07.07
15,000원 ⟶ 13,500원(10% off)

봄알람소설,일반우유니게, 이두루, 이민경, 정혜윤 (지은이)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의 네 구성원이 무작정 떠난 유럽 여행기. 여성의 재생산권에 대해 각자 다른 법과 역사를 지닌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다섯 나라를 방문해 활동가들을 인터뷰한 이야기를 담았다. 1970년대 대규모 투쟁으로 낙태 합법화를 성취한 프랑스의 싸움은 이제 끝났을까? 세계적인 ‘재생산권 선진국’ 네덜란드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독재정권의 혹독한 출산 정책으로 수많은 여성이 죽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버려진 역사를 가진 루마니아의 여성들은 어떤 현재를 살고 있을까? 유럽에서 가장 규제적인 낙태법을 지닌 두 나라 아일랜드와 폴란드는 어떻게 싸워나가고 있을까? 천차만별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나라 활동가들의 투쟁 이야기와 낙태권에 대한 그들의 언어가, 지금 한국에서의 투쟁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여는 글 1장 프랑스 여성의 권리가 온전히 얻어진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2장 네덜란드 파도 위 여성들의 나라 3장 아일랜드 수정헌법 8조 폐지! 4장 루마니아 가장 끔찍한 국가주의 인구 정책의 역사를 넘어 5장 폴란드 검은 시위 당일, 거리는 처음으로 여성들의 것이었다 6장 시칠리아 그리고 다시, 프랑스 국가의 법이 유죄다 맺는 글여성의 재생산권을 위해 싸워온 유럽의 활동가들을 만나다 피임조차 금지했던 과거로부터 낙태 합법화를 투쟁으로 얻어낸 현재까지, 프랑스 모두가 ‘파라다이스’라 부르는 재생산권 선진국의 놀라운 현실, 네덜란드 유럽 내 최악의 낙태 규제법, 수정헌법 8조 폐지를 위해 싸운다! 아일랜드 국가주의 인구 정책에 의한 낙태 금지가 초래한 끔찍한 역사, 루마니아 10만 명 이상이 재생산권을 위해 거리로 나오다. 검은 시위의 나라 폴란드 봄알람 책의 강점은 술술 읽힌다는 것이다. ‘임신 중지’라는 키워드로 무작정 떠난 유럽 여행, 다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 네덜란드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폴란드까지, 투쟁의 최전선에 있는 활동가들부터 평범한 여성들의 시각까지. 정의와 인권, 윤리, 건강의 언어들로 여성의 현실과 역사를 되돌아보다 보면, 임신 중지에 대해 당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과 낙인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지막 장까지 넘겼을 때, 세계의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언어를 얻은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윤정원(산부인과 전문의,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낙태라는 의료행위에 접근을 막는 법적 규제나 다른 장벽들은 전 지구적 불평등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모든 여성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사회 정의의 문제다. 한국에서든 유럽에서든 세계의 다른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다른 나라 활동가들의 이야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이유다. 낙태권에는 경계가 없다. ―레베카 곰퍼츠, 재생산권 단체 대표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의 네 구성원이 무작정 떠난 유럽 여행기. 낙태죄와 재생산권에 대해 각자 다른 법과 역사를 지닌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다섯 나라를 방문해 활동가들을 인터뷰한 이야기를 담았다. 낙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피치 못하게 낙태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여성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기본권입니다. 왜 한국에서는 아직 낙태가 불법입니까?” 이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낙태에 대한 해묵은 낙인과 폭력적 단죄를 넘어 낙태권을 이야기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1970년대 대규모 투쟁으로 낙태 합법화를 성취한 프랑스의 싸움은 이제 끝났을까? 세계적인 ‘재생산권 선진국’ 네덜란드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독재정권의 혹독한 출산 정책으로 수많은 여성이 죽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버려진 역사를 가진 루마니아의 여성들은 어떤 현재를 살고 있을까? 유럽에서 가장 규제적인 낙태법을 지닌 두 나라 아일랜드와 폴란드는 어떻게 싸워나가고 있을까? 천차만별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나라 활동가들의 투쟁 이야기와 낙태권에 대한 그들의 언어가, 지금 한국의 낙태죄 폐지 투쟁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있잖아, 우리 차라리 사귈까? 3
㈜소미미디어 / 카노다 키즈 (지은이), 시오 카즈노코 (그림), 한수진 (옮긴이) / 2022.12.12
7,500원 ⟶ 6,75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카노다 키즈 (지은이), 시오 카즈노코 (그림), 한수진 (옮긴이)
소꿉친구라는 사실을 숨기고 위장 커플인 척하는 마사이치와 토이로. 그러나 연인 작업을 되풀이하는 사이에 토이로의 마음속에는 마사이치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런 시기에 사루가야&마유코 콤비와 함께 가게 된 더블데이트 장소인 목장에서, 토이로가 사전 협의도 없이 마사이치에게 연인 작업을 시도하는데…. 연인 작업 게임은 HP를 소비한다 날씨는 쾌청, 협박하기 좋은 날 두 쌍의 임시 이번 주 일요일에 나와 데이트해줘! 돌발 연인 작업, 마유코에게는 효과 만점! 설산 이론 뜻밖의 전투 상황! 추억은 감성적 진짜 연인 작업 - 속편 좋아한다는 것은제13회 HJ문고 대상 장려상 수상작.유명 일러스터 시오 카즈노코 일러스트 수록.“──이것은…… 진짜 연인 작업이야.”소꿉친구라는 사실을 숨기고 위장 커플인 척하는 마사이치와 토이로.그러나 연인 작업을 되풀이하는 사이에 토이로의 마음속에는 마사이치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런 시기에 사루가야&마유코 콤비와 함께 가게 된 더블데이트 장소인 목장에서, 토이로가 사전 협의도 없이 마사이치에게 연인 작업을 시도하는데──.소꿉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한 마사이치와 토이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가을 축제날 밤, 마침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된다?!소꿉친구 겸 위장 커플인 두 사람이, 진짜보다 더한 관계가 되고 싶어 하는 러브 코미디!!
책과 노는 아이
한울림 / 필립 브라쇠르 (지은이), 박언주 (옮긴이) / 2020.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한울림체험,놀이필립 브라쇠르 (지은이), 박언주 (옮긴이)
아이들을 책과 친해지게 만들고 싶은 부모와 교사, 도서관 사서, 독서지도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집에 있는 책이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책놀이를 담았다. 책에 실린 놀이활동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접하면서 어휘력과 상상력, 창의력이 발달하고, 폭넓은 독서습관이 형성된다.책놀이와 이 책에 대한 궁금증 워밍업 책과 친해지기 우리집 도서관 꾸미기 찾기 쉽게 책 진열하기 책을 친근하게 느끼기 하루에 이야기 하나로 행복 가꾸기 좋은 책을 찾아 떠나기 도서관 제대로 즐기기 아이들을 책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 어린이 독서권리 10계명 1장 책, 재미있게 읽기 인형과 함께 책 읽기 갖가지 목소리로 책 읽기 여러 명에게 책 읽어주기 연극하듯 책 읽기 시작과 끝을 노래로 알려주기 원격 조종으로 책 읽기 좋아하는 책 소개하기 나만의 책 노래 만들기 2장 책,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기 표지만 봐도 알겠어! 이야기 조각 맞추기 옛이야기를 새 이야기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면 그림을 보니 이야기가 솔솔 내가 주인공이라면? 도전! 독서 골든벨 독서습관 설문조사 3장 책, 자유롭게 탐험하기 책 관련 용어 알아두기 책으로 하는 기차놀이 궁금한 건 뭐든지 물어봐 내가 서점주인이라면 책을 찾아내는 명탐정 과학책 탐험하기 우리들만의 독서모임 작은 도서전 열기 작가와의 만남 4장 책, 글자들과 놀기 낱말 수집하기 글과 그림 짝짓기 글자를 찾아라! 그림이 뒤죽박죽 새하얀 말풍선 간직하고 싶은 글귀 미완성 이야기를 채워라! 나만의 글자책 만들기 재미있는 낱말놀이 5장 책, 이미지와 놀기 잘려나간 부분 상상하기 그림 속 산책하기 내 멋대로 책 꾸미기 그림 변형하기 그림을 모으는 사냥꾼 무엇으로 그렸을까? 그림에는 보이지 않아도 아주 특별한 신분증 으악! 악당카드다! 이야기를 찰칵! 6장 책, 그리고 만들고 상상하기 이런 스타일은 어때? 배경을 무대처럼 특이하게 생긴 책 이야기를 벽화로 악당은 말이야 오감이 즐거운 책 색깔이 한 가지뿐이야 나만의 숫자책 책 속에 비밀공간이? 책으로 이것저것 세상에 이런 책이? 책을 볼 수 없는 세상에서 7장 책, 다양한 장르로 연출하기 어떤 극이 좋을까?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이야기를 그림 연극으로 책 팸플릿 만들기 장난감으로 이야기 재현하기 물건으로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춤책을 가지고 이리저리 놀면서 책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놀이책! 이 책은 아이들을 책과 친해지게 만들고 싶은 부모와 교사, 도서관 사서, 독서지도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집에 있는 책이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책놀이를 담았다. 책에 실린 놀이활동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접하면서 어휘력과 상상력, 창의력이 발달하고, 폭넓은 독서습관이 형성된다. ‘책놀이’로 마음껏 읽고, 맛보고, 즐기면서 책과 친구 되기! 책놀이의 목적은 책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데 있다. 책을 가지고 이리저리 놀면서, 그림을 그리고, 책 속 세상을 자유롭게 탐험하다 보면 책을 읽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읽고 싶은 대상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능동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책놀이’ 이 책에 실린 놀이활동은 별도의 교재가 필요하지 않다. 따로 책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 집에 있는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얼마든지 책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영역별 놀이활동이 단계별로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자!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아이가 보기 싫어하는 책을 강요하면 점점 책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면 스스로 고른 책을 읽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한 권 읽었으면, 어른이 고른 책도 한 권 읽는 식으로 다른 장르의 책을 접할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아이들을 책과 멀어지게 하는 방법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 ‘책 읽는 기계’가 되고, 아이가 그 기계를 마음대로 다루는 ‘조종사’가 되어 함께 책을 읽는 활동입니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책을 읽으면서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원격 조종으로 책 읽기 책 속 주인공이 되어 그 어떠한 제약 없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활동입니다. 주인공과 나를 동일시하면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도 상상 속에서는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면, 기발한 생각들이 마구 쏟아진답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딱 2번만 읽으면 스스로 가능한 종합소득세 신고
북오션 / 최용규 (지은이) / 2020.06.04
15,000원 ⟶ 13,5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최용규 (지은이)
첫 장에서는 종합소득세의 출발점인 수입금액과 소득금액의 산정방법. 두 번째 장에서는 추계신고와 장부작성, 세 번째 장에서는 필요경비에 대해서 적었고, 네 번째 장에서는 소득공제 항목과 종합소득세 세율, 마지막 장에서는 세액공제와 가산세를 설명했다.prologue 세금 신고는 쉽고, 세무 책도 볼 만하다 chapter 1 수입금액과 소득금액 01 회계사무실 언제부터 맡길까? 02 기장을 맡기면 세금이 적게 나온다? 03 우리나라 종합소득세의 도입과 변화 04 종합소득세 안내문에 표시된 수입금액 05 분류과세와 분리과세 06 금융소득 종합과세 07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의 구분 08 기타소득은 분리과세가 된다 09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해도 되는 경우 10 종합소득세 절세팁, 공동명의 chapter 2 추계신고와 장부작성 01 종합소득세 신고는 과세유형이 중요치 않다 02 개인사업자 장부 유형 03 간편장부대상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04 복식부기의무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05 추계신고란? 06 직전 연도 수입금액에 따른 추계신고 대상 분류 07 단순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법 08 기준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 계산법 09 소득상한 배율을 적용한 사례 10 장부를 작성해야 받을 수 있는 혜택 chapter 3 사업자 유형과 필요경비 01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 02 사업 규모에 따른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03 성실신고확인제도 04 비용인정의 기본 요건 05 필요경비 처리가 불가능한 비용 06 소명용증빙은 뭉칠수록 힘이 세진다 07 매입세금계산서에 대한 소명요청 08 퇴직금 비용처리 09 차량 관련 비용처리 10 경조사비 비용처리 11 결손금, 이월결손금 경비처리 12 고정자산은 감가상각해야 한다 chapter 4 소득공제와 세율 01 소득공제, 기본공제 02 소득공제, 추가공제 03 소득공제, 노란우산공제 04 종합소득세 세율 05 수익은 4배, 세금은 8배? 06 부부가 각각 다른 사업장을 운영할 때 소득공제는 어디? 07 소득공제 대상을 빠뜨리지 말자 chapter 5 세액공제와 가산세 01 자녀 세액공제 02 연금저축 세액공제 03 개인형 IRP 상품 추가 한도 04 기장 세액공제 05 표준 세액공제 06 증빙불비가산세 07 신고불성실가산세 08 무기장가산세 09 세액감면 및 세액공제 중복적용 배제 chapter 6 종합소득세 납부 01 종합소득세 환급, 분납 02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한 환급 03 종합소득세 예정고지 납부 04 세금 소멸시효 05 개인사업자 명의 대여 06 부당행위계산 부인 07 경정청구 08 납부기한연장 신청 09 5년마다 사업자를 바꿔라? 10 탈세 정보 수집, 탈세 제보 epilogue 기장을 맡겨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Appendix 종합소득세 추계신고 예시 01 프리랜서 학원 강사 종합소득세 추계신고 02 당구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추계신고5월이 되면 골치가 아프기 시작하시나요? 자영업자에게 5월은 골치 아픈 달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숫자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왠지 제대로 신고를 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세금을 얼마 냈다는데” 같은 소리가 들리면 ‘용한’ 세무사에게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은 아닌지 망설이게도 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용한’ 세무사는 없습니다. 결국 세무신고는 사장님이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세무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절세를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는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용어 대신 딱 두 번만 읽으면 사장님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세무 지식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라가는 구성 종합소득세 신고 공식은 복잡한 수학이 아닙니다. 간단한 산수만 할 수 있어도 누구나 구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 ( 수입금액 - 필요경비 - 소득공제 ) × 세율- 세액공제 + 가산세 바로 이것입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이 책은 첫 장에서는 종합소득세의 출발점인 수입금액과 소득금액의 산정방법. 두 번째 장에서는 추계신고와 장부작성, 세 번째 장에서는 필요경비에 대해서 적었고, 네 번째 장에서는 소득공제 항목과 종합소득세 세율, 마지막 장에서는 세액공제와 가산세를 설명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종합소득세 계산 방법과 일치합니다. 이 구성대로만 따라 읽으면 종합소득세 신고의 기초는 단단히 다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스스로를 택스코디라 칭하는 저자의 말처럼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속는 셈치고 두 번만 따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
이봄 / 마스다 미리 글그림, 박정임 옮김 / 2015.06.01
11,000원 ⟶ 9,900원(10% off)

이봄취미,실용마스다 미리 글그림, 박정임 옮김
진도는 잘 나가지 않겠지만 자꾸자꾸 멈추는 이 영어공부는 ‘무조건 외워’식의 학습법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챙겨준다. 영어에 대한 미치코의 고민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영어와 우리말(책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어순과 같아 여러모로 공감하게 된다)의 다른 점들을 하나씩 탐구하면서 각각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해할 수 있다. 만화 속에서 진행되는 느슨한 속도의 강의는 아주 기본적인 어순 학습에서 시작하여 be동사에서 끝난다. 문법만 따지면 일반 문법책의 첫번째 단원 정도의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암기로 시작하는 공부보다 우리가 더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영어회화 가정교사 영어는 능력? ‘영어’ 공부 잠깐만, 미치코!! 회사에서① 어순과 롤케이크 a와 the 이해하고 싶은 마음 하나밖에 없는 것 a와 the는 별개 동사 주방에서 be동사 회사에서② 그들의 운명 그것이 우리말 인칭 회사에서③ 3인칭의 be동사 they 회사에서④ 영어 입문을 위한 입문‘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의 야심찬 영어공부 만화 영어 입문 전에 읽는 입문서! ‘이번에야말로!’ 하고 다짐하지만 솔직히 ‘이번에도’ 자신 없는 영어 초보들을 위하여 “이제 더이상 ‘이해한 척’은 하지 않겠어!!” 초등학교 때, 늦어봤자 중학교 때 시작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아는 게 없는 영어! 어쩌면 영어에 좌절하는 우리에겐 일정한 패턴이 있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영어로 길을 물으면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에서 햄버거도 못 사먹을 만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다. 분위기로 이해하는 것도 많이 있는, 말하자면 애매한 상태다. 이 상태를 극복해보려고 회화 학원에 등록해보지만 막상 수업에 들어가면 당황하기 일쑤. 기초적인 걸 틀리지 않을까 불안해서 입을 열기도 힘들다. 입문반, 기초반 밑에 다른 반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지만…….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는 바로 이런 우리들을 위한 만화다. 배우다가 좌절하고 영어에서 손 놓은 지 오래인 주인공 미치코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정교사를 붙여보기로 한다. 늘 “이번에야말로 수업을 따라가겠어!” 하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하나 나오면 주저앉았던 미치코. 이번엔 정말 창피함을 무릅쓰고 하나하나 물어보고 넘어가려는 각오로 영어를 다시 시작한다. “왜 이럴까? 이상해!” 자꾸자꾸 멈추고 생각해보는 영어공부 많은 영어 고수들은 암기를 최고의 영어공부 방법으로 꼽는다. 하지만 암기는 몇 년째 입문만 거듭하고 있는 우리 초짜들을 또 한번 좌절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때로는 “이건 왜 이럴까” 따져 묻고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미치코 역시 그런 사람이다. “어차피 한 개란 게 빤히 보이는데 ‘a’를 굳이 왜 붙여야 할까?”, “어째서 ‘they’는 사람과 사물을 동시에 지시하는 걸까” 하고 일일이 질문을 던진다. “왜? 이상해!” 진도는 잘 나가지 않겠지만 자꾸자꾸 멈추는 이 영어공부는 ‘무조건 외워’식의 학습법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챙겨준다. 영어에 대한 미치코의 고민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영어와 우리말(책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어순과 같아 여러모로 공감하게 된다)의 다른 점들을 하나씩 탐구하면서 각각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해할 수 있다. 만화 속에서 진행되는 느슨한 속도의 강의는 아주 기본적인 어순 학습에서 시작하여 be동사에서 끝난다. 문법만 따지면 일반 문법책의 첫번째 단원 정도의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암기로 시작하는 공부보다 우리가 더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마스다 미리와 영어공부의 만남 이 책의 저자는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유명한 마스다 미리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여러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여행중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자와 영어로 대화할 때 늘 두세 문장을 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제대로 공부해보기로 결심했다는 마스다 미리. 그녀는 자신이 직접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바를 미치코라는 캐릭터에 담아냈다.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은 마스다 미리와 영어공부의 만남 자체에서 한 번, 책에 담긴 의외로 깊은 내용에서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영어 학습서’인 동시에 기존 마스다 미리의 만화를 연상케 하는 ‘공감만화’이기도 하다. 마흔 살에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미치코와 그를 가르치는 가정교사의 고민과 드라마가 영어공부라는 줄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다. 마스다 미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영어에 좌절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영어가 술술 나오게 되는 일은 없겠죠. 그래도 ‘영어회화 학원에 다시
2024 최신판 SD에듀 PSAT형 NCS 집중학습 봉투모의고사 7회분+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4.01.10
17,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2023년 주요 공기업 PSAT형 NCS 기출복원 모의고사 1회 1. PSAT형 NCS 실전 모의고사 4회 2. PSAT형 NCS 온라인 모의고사 2회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무료NCS 특강 제공,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 가이드 PSAT형 및 과년도 출제기업 소개 ● 1권 2023년 PSAT형 NCS 기출복원 모의고사(50문항/60분) ● 2권 제1회 PSAT형 NCS 모의고사(50문항/60분) ● 3권 제2회 PSAT형 NCS 모의고사(50문항/60분) ● 4권 제3회 PSAT형 NCS 모의고사(50문항/60분) ● 5권 제4회 PSAT형 NCS 모의고사(50문항/60분) ● 6권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카드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이다. 기업에서는 직무분석자료, 인적자원관리 도구,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 특화자격 신설, 일자리정보 제공 등을 원하고, 기업교육훈련기관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를 원한다. 이에 따라 능력 있는 인재를 개발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이 필요하다. 공사공단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공사공단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4 최신판 SD에듀 PSAT형 NCS 집중학습 봉투모의고사 7회분+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2023년 주요 공기업 PSAT형 NCS 기출복원 모의고사 1회+PSAT형 NCS 모의고사 4회를 수록하여 막판 10점을 UP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PSAT형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태평양 이야기
21세기북스 /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김한슬기 옮김 / 2017.09.18
23,000

21세기북스소설,일반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김한슬기 옮김
중국은 왜 태평양 바다에 콘크리트 인공섬을 만들었는가? 미국은 왜 원자폭탄 실험 장소로 태평양을 선택했는가? 아시아에서 제국주의는 어떻게 무너지기 시작했는가? 산호초의 탈색 현상과 앨버트로스의 멸종 현상은 왜 일어났는가? 1억 6,525km2에 달하는 광활한 바다, '태평양'. <태평양 이야기>는 아시아로 대표되는 제한된 범위의 태평양이 아닌, 태평양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중에서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역사, 문화, 정치, 환경적으로 주요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핵실험으로 얼룩진 바다, 대양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기상이변으로 인한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의 발생을 비롯해 심해열수공의 발견과 태평양 자원의 개발, 서핑의 유행 등에 이르기까지 1950년부터 65년간 전개된 다양한 분야의 사건들을 정교하게 묘사한다. 북한을 직접 방문했을 당시, 북한의 독재 체재와 한반도 군사분계선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이 책의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는, 국내에서는 <교수와 광인>의 작가로 알려졌으며, 30여 년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미스소니언」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다년간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태평양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바다를 무대로 한 현대사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프롤로그 잠들지 않는 지구의 눈 태평양, 마법처럼 환상적인 미지의 세계 / 슬픈 역사의 시작 / 천혜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 / 추한 역사의 단면 / 태평양의 현대사 / 잠들지 않는 지구의 눈 제0장 1950년, 현대의 시작 제1장 핵실험으로 일그러진 바다 원자폭탄 실험의 조건 / 비키니섬의 재앙 / 실패한 첫 번째 실험 / 에이블, 대폭발을 일으키다 / 바다를 떠다니는 유목민 / 끔찍한 방사능 유출 사고 / 희생자들 / 폐허가 된 낙원 제2장 트랜지스터라디오 혁명 모리타와 이부카 /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다 / 트랜지스터라디오의 등장 / 시험대 위에 서다 / 소니의 탄생 / 라디오 도난 사건 / 소니, 삼성, 그리고 애플 / 도쿄만에서 중국으로 제3장 서핑, 파도가 주는 선물 〈기젯〉의 열풍이 파도를 몰고 오다 / 서핑의 고향, 하와이 / 하와이에서 로스엔젤레스로 / 서핑의 영웅들 / 파도 속으로 / 폴리네시아 문화가 준 아름다운 선물 제4장 럭비공 같은 나라, 북한 지도 위에 그어진 선 / 푸에블로호의 임무 / 나포된 푸에블로호 / 잔혹했던 시간들 / 크리스마스 선물 /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 유연함이 없는 북한 사회 / 비무장지대에서의 오찬 제5장 태평양 식민 시대의 종식 퀸엘리자베스호 / 사고인가 방화인가 / 개인의 권리보다 앞서는 집단의 질서 / 더글러스 그레이시와 베트남 / 인도차이나전쟁 / 태평양의 영국 식민지들 / 인구 60명의 핏케언제도 / 홍콩의 반환 / 태평양 제국의 종식 제6장 기후이변, 태평양에 위기가 닥치다 태풍 트레이시의 상륙 / 초강력 태풍 하이옌 / 세계 최악의 태풍 / 태평양에서의 기상이변 / 길버트 워커 / 워커순환과 남방진동 / 태평양에 거는 기대 제7장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시아의 일원이 될 수 있을까? 총리 고프 휘틀럼 / 총독, 총리를 해임하다 / 휘틀럼 파면이 가져온 결과 /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 /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 순탄치 않았던 오페라하우스 건축 과정 / 안타까운 사건, 기이한 사건 / 백호주의 / 오스트레일리아의 양면성 제8장 앨빈호, 바닷속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다 모든 대륙의 근원, 해저산맥 / 이동하는 판 / 심해에도 조개가 산다 / 앨빈호가 발견한 신대륙 / 과학계를 진일보시킨 갯지렁이 / 앨빈호가 주워 올린 검은 보물 / 블랙 스모커의 가치와 논란 제9장 바다가 보내는 경고 자연의 보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 / 악마불가사리보다 무서운 환경오염 / 아름다운 깃털 망토의 경고 / 앨버트로스의 부활 / 거대한 쓰레기 섬 / 바다를 수호하라 / 래리 엘리슨의 도전 제10장 미국과 중국의 충돌 피나투보산이 폭발하다 / 무너진 방어선 / 드러난 중국의 야심 / 산호초에 중국 막사가 세워지다 / 우디섬과 싼사시 / 중국과 미국의 대립 / 성장하는 중국, 변화하는 정세 / 중국의 새로운 꿈 / 공해전투의 탄생 / 태평양의 과거와 미래 에필로그 파도가 전하는 메시지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지혜 / 타히티를 향하여 / 태평양의 교훈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참고 자료에 대하여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커커스리뷰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 라이브러리저널 선정 최고의 책 ** 현대 지정학적 요충지로 떠오르는 태평양, 그곳에서 찾은 동서양 공존의 길과 인류의 미래! 고대에는 지중해가 세상의 중심이었고 현대에는 대서양으로 그 중심이 옮겨왔다면, 다가올 미래에는 태평양이 세상의 중심을 차지할 것이다. 지구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넒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며, 나아가 동서양 공존에의 해답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 이야기』는 바로 이 태평양을 둘러싸고 일어난,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대한 기록이다. 비키니섬에서 자행된 미국의 핵 실험과 그로 인한 피해들, 유럽의 태평양 식민 시대의 종식 과정과 그 영향, 서양과 동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한반도의 분단 과정과 북한의 정치 체제 등 태평양을 둘러싼 지정학적 문제뿐 아니라 트랜지스터라디오의 발명과 소니의 탄생, 서핑의 시작과 유행, 바닷속 새로운 세상의 발견, 폴리네시아 전통 항해술로 세계를 일주하는 배 등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30여 년간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스미스소니언」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사이먼 윈체스터는 이 주제들이 동양과 서양을 잇는 매개 역할을 하는 장면들이라고 생각했다. 서구의 식민 지배가 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충돌로 태평양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어 왔으며, 미국과 소련에 의해 쉽게 그어진 38선으로 인해 한반도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등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 세계가 처한 크고 작은 사건들의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왜 한국의 사드(THAAD) 배치에 민감한가? 태평양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파헤친다 주한미군 사드배치와 북한의 잇단 핵실험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반도의 전술핵과 핵추진 잠수함 배치 문제 등을 비롯해 태평양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각종 전략무기의 집결장이 되어가는 상황을 두고 “신 냉전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태평양의 해상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국은 동아시아의 해상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항공모함 건조?해군 확충 등에 막대한 군비를 축적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의 해상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기 위해 ‘공해전투’라는 새로운 군사 정책을 만들어냈다. 이제 미국은 세계의 화약고로 불렸던 중동 국가보다 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는 데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해전투’는 육군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해군과 공군의 기여도를 늘려 태평양 공해상에서 전쟁을 치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공해전투에서 활용될 수 있는 미사일 방어 기지 중 하나가 현재 국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다. 그러니 한국에서 아무리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외쳐봤자 한국의 사드 배치가 미국의 공해전투의 일환이라면 중국으로서는 절대로 달가울 리 없다. 중국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2040년까지 해군 전력을 키워 태평양을 호령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 미국 역시 공해전투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해군력과 공군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경쟁적으로 무기를 늘려나갔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이에 대해 윈체스터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이 아시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거기에 알맞은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중국의 해상 확장을 견제하고 막는 것이 아니라, 동양의 국가들이 태평양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도록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서양은 동양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지배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상대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동양과 서양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지구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동서양을 가운데 둔 태평양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가장 큰 메시지다. 괴물 허리케인과 슈퍼 태풍의 출현으로 위기에 처한 태평양? 그럼에도 인류는 태평양에 미래를 건다 최근 미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텍사스 주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00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뿐만 아니라 괴물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간 카리브 해 섬들에서는 사망자가 70명 가까이 발생했고, 주요 사회 기반시설 등이 처참하게 파괴됐다. 태평양에서 형성되는 태풍의 규모 역시 최근 들어 점점 커지고 있다. 1974년과 2013년에 각각 오스트레일리아와 필리핀에 상륙한 ‘트레이시’와 ‘하이옌’은 태풍이 어느 정도까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려줬다. 태평양에서 더 자주, 더 강력한 태풍이 발생하는 원인은 첫째로 태평양의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이고, 둘째는 태양으로부터 태평양이 받는 열에너지가 상상이 안 될 만큼 많기 때문이다. 태평양 열대수렴대에서는 대기 현상과 해양 현상이 끊이지 않는데, 이곳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평소와 다른 이상 현상이 주기적으로 발생해왔다. 따라서 ‘엘리뇨’라고 불리는 이 현상의 발생 시기를 사람들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엘리뇨 현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불규칙적으로 잦아졌다. 이렇듯 머지않은 미래에는 끔찍한 피해를 가져오는 허리케인이나 태풍이 더 많이 발생하고, 우리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섬들이 물에 잠길 지도 모르며, 화재로 인해 태평양 연안의 산맥이 전소되는 위기가 닥쳐올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태양열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무시무시할 정도로 넓은 태평양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지만, 자이로스코프로 작용해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려놓는 것 역시 태평양의 몫이기 때문이다. 태평양의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태평양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는 사람들, 그리고 광활한 태평양을 동경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이 책에 매료될 것이다. 태평양에 대한 밝은 희망을 품은 저자의 글은 격랑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 커다란 희망을 제시해줄 것이다.무기는 오전 8시 35분 정각에 폭발했고, 목격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쉭 하는 엄청난 소리가 나고, 물과 수증기와 방사능 응축 물질이 뒤섞인 지름 1.5킬로미터의 거대한 구체가 솟아올랐으며, 거울같이 잔잔했던 푸른 석호 주변에는 산산조각 난 산호와 진흙이 뒤범벅되어 흩뿌려졌다. 구체가 터지면서 1.6킬로미터 높이의 빈 기둥이 되어 상공으로 순식간에 치솟았는데, 포말과 산호 잔해가 구름을 생성해서 기둥 꼭대기를 덮고 있었다. 이때 기둥이 천천히 수면으로 내려오는 장면이 사진으로 남았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당대를 상징하는 사진으로 사용된다. 핵폭탄에 마음을 사로잡힌 사람들(특히 미국의 젊은이들이 핵폭탄에 열광했다)의 침실에, 입술을 삐죽 내민 브리지트 바르도와 바람에 부풀어 오른 치마를 부여잡고 웃는 메릴린 먼로 포스터 옆에 붙여놓기 딱 좋은 사진이었다. 버섯구름은 만화영화에서 상투적으로 쓰이는 표현 방법이 됐다. 베이커가 터지고 나서 버섯구름이 그 모양 그대로 그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이를 소재로 삼아 만화영화 표현 기법을 더한 독창적인 작품이 여럿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왕관 모양이나 콜리플라워 모양이 많았다. 군인 가문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군인으로 복무 중이던 본스틸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장학제도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장학제도 중 하나다-옮긴이)으로 선정된 엘리트였다. 그는 커다란 미국지리학협회 지도 앞에 서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의 수도 서울까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선을 손가락으로 죽 그어 보였다. 본스틸은 두 도시가 모두 적도에서부터 37.5도가량 북쪽으로 떨어져 있다는 묘한 공통점을 발견했다.그는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미국의 영향력 아래 두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동료 두 명(둘 중에 한 사람, 딘 러스크는 후에 존 F. 케네디대통령 재임 당시 국무장관으로 임명됐다)과 의견을 공유했다. 본스틸은 소련에 한국의 수도인 서울 바로 위쪽에서 확장을 멈추어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이 북위 37.5도에 위치해 있으니까,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삼으면 되겠다.”고 본스틸은 자연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러고는 지체 없이 연필을 들고 북위 38도에 아시아에서 캘리포니아까지 관통하는 직선을 그렸다. 이들은 마셜 장군에게 이 내용을 보고했다. 중국은 오랫동안 더 넓은 바다로 진출해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역사적·철학적 신념을 고수해왔다. 중국 정부는 ‘제1열도선’이라고 부르는 범위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는 군사전략적 목표를 세웠다. 제1열도선은 북쪽의 캄차카반도에서부터 남쪽의 보르네오섬까지, 불의 고리 위에 길게 이어져 있음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제1열도선까지는 지리학적으로 아시아에 해당하기에 절대로 양도할 수 없는 범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여기에 방어선을 구축해야만 동쪽에 자리한 아시아 외부 세력으로부터 중국을 지켜낼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중국의 신념은 확고하다. 제1열도선이 무너지면 아시아의 경계선이 무너진다. 따라서 제1열도선까지 푸르게 일렁이는 바다를 차지하면 국가 안보 역시 안전하다는 것이다.중국의 방위전문가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서태평양에 놓인 이 경계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제1열도선 안에 해당하는 바다에는 미국을 비롯해 어떤 비아시아 국가의 영향력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국이 가진 이상적인 세계관이다. 중국을 비롯해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주변국들은 이미 이 지역 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미군 병력에 탐탁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본 앞바다를 떠다니는 미국 전함들과 오키나와섬의 미 해군기지, 한국에 배치된 미 육군 및 공군 기지와 1991년까지 필리핀에 자리했던 미군기지를 비롯해 사방에 포진한 군사기지 수백 개에 상주하는 미군 병사들은 중국이 보기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중국 정부는 제1열도선 범위 내에서 미군이 활개 치고 있는 굴욕적인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