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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몰랐던 재건축 집값
랜드앤하우징 / 조필규 (지은이) / 2022.02.14
15,000원 ⟶ 13,500원(10% off)

랜드앤하우징소설,일반조필규 (지은이)
부동산 기초지식 습득을 위해, 재건축 개념부터 알짜 찾기 노하우를 제시한다.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명쾌한 재건축 공부가 될 것이다.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실전 사례를 통한 알짜 찾기 노하우를 대방출한다.Part 1. 재건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재건축과 재개발은 어떻게 다른가? 재건축과 재개발은 이렇게 추진된다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은 재건축이다 재건축과 부동산 시장, 어떤 관계인가? 재건축사업 소요기간은? Part 2. 왜 재건축은 인기가 높은가?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높은 수요가 있다 우수한 입지적 여건과 인근에 생활편익시설이 많다 우수한 학군이 핵심이다 재건축 단지의 규모에 따라 집값이 결정된다? 재건축 아파트 브랜드가 중요하다 Part 3. 재건축 기본지식을 이해하면, 집값이 보인다. 정비기본계획과 정비계획은 무엇인가? 생활권계획과 주거생활권계획, 이렇게 구분하자 한강변관리기본계획, 경관기본계획을 파악해보자 건축계획에서 집값의 토대가 결정된다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그 차이는? 조합 총회, 대의원회, 이사회, 시공자 선정총회는 무엇인가? Part 4. 재건축 집값 결정의 핵심 요소는 이것이다. 재건축 용적률은 무엇인가? 25층, 35층 그 기준부터 이해하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 아파트 감정평가액은 얼마인가? 비례율, 권리가액은 도대체 무엇인가? 관리처분계획이란 무엇일까? 매도청구와 현금청산, 그것이 궁금하다 조합방식과 신탁방식 무엇이 다른가? Part 5. 최근 재건축 트랜드를 알면 집값이 보인다. 특별건축구역, 구역지정은 증가 추세다 정비기반시설 입체화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정비사업 기부채납, 현금도 가능하다 상한용적률을 256%까지 받을 수 있다 소규모 재건축은 빨리빨리 진행된다 재건축에 최첨단 미래주택이 도입되고 있다 Part 6. 잘되는 재건축 아파트 옥석 가리기 법·제도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꼼꼼히 살펴보자 대지지분을 잘 따져보자 용도지역을 먼저 확인하자 조합에 분쟁은 없는가? 협력업체는 경험이 풍부한가? 지분제 vs 도급제, 뭐가 다르지? 분양물량은 얼마나 되는가? 원조합원 vs 승계조합원,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입주권 vs 분양권, 어떻게 다른가? Part 7. 알짜 찾기 노하우 지역분석 물건분석 자료분석 에필로그 우리는 언제쯤 집값 걱정을 안 하고 살 수 있을까? 집값은 대체 언제까지 오를 것인가? 재건축과 집값은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 참고 및 인용문헌○ 부동산 기초지식 습득을 위해, 재건축 개념부터 알짜 찾기 노하우 제시 ○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명쾌한 재건축 공부 ○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실전 사례를 통한 알짜 찾기 노하우 대방출 당신만 몰랐던 재건축 집값 재건축 개념부터 알짜 찾기 노하우까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재건축을 논하지 마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강 건너 불구경하거나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순 없다. 관심지역이 언제 개발되는지 시점을 찾는 것에 많은 이들이 온통 관심을 쏟고 있다. ‘결국 부동산은 제대로 공부해야 된다!’ 재건축은 낡고 오래된 아파틀 새 아파트로 짓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용어조차 매우 생소하다. 정비사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하면서 전국의 재건축 현장을 발로 뛰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많이 느꼈다. 내 집 한 채 마련을 목표로 하는 분에게 재건축 개념부터 알짜 찾기 까지 쉽게 내용을 담았다. 지금 집을 사야 할까?, 언제까지 집값이 오를까? 최근 들어 각종 모임 등에서 인기 높은 대화의 주제가 ‘부동산’이라고 한다. 집 한 채를 더 꿈꾸는 유주택자든, 내 집 한 채 마련을 희망하는 무주택자든 개인의 처한 상황과 목표는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국민적 관심대상 ‘0순위’라는 것은 분명하다. ‘관리처분계획 총회 책자를 보면 집값이 보인다!’ 관리처분계획은 조합원 분양가, 분담금, 동·호수 배정, 평형별 평면도 등이 포함되어 재건축사업의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총회 실전 사례 분석을 통해 알짜 찾기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 모두 비싸고 인기 있는 재건축 아파트로 입주하기는 어렵지만, 이 책에서 제시한 “재건축 집값” 이해는 나만의 부동산 지식을 만드는데 충실한 토대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읽고 공부하면 어려운 “재건축”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합리적 시각을 다지는데, 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연접속자
황금거북 / 버나드 바이트만 지음, 김정은 옮김 / 2017.10.10
16,000원 ⟶ 14,400원(10% off)

황금거북소설,일반버나드 바이트만 지음, 김정은 옮김
‘운’의 미스터리를 풀고 우연의 강력한 힘을 해방시켜 주는 책. 전반부에서는 우연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우연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이런 우연들의 기저에 깔린 원인을 분석한다. 우연은 단순히 놀라운 사건의 일치가 아니라 주변의 환경과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욕구의 합작품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우연에 대한 이론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이론’을 가지고 우연을 자주 만들어 내는 법을 다룬다. 이런 우연이 일어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그리고 우연 빈도수를 늘리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저자가 요구하는 것은 일관되다. ‘고양된 감정 상태에서,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른 상태로 이행할 것, 매일 반복하는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들 것.’PART1:신기한 우연은 생각보다 흔하다 1 훨씬 더 가까운 | 2 짝을 찾다 | 3 핏줄의 힘 | 4 우연을 부르는 우정 | 5 건강을 되찾다 | 6 공중에 떠다니는 아이디어들 | 7 제때 굴러오는 돈 | 8 직장과 일과 그리고 ‘운’ | 9 제자리로 돌아오다 PART2:우연을 삶으로 통합시키다 10 우연 사용법 | 11 우연과 자주 마주치기 PART3::우연에 대한 새로운 이론 12 사이코스피어: 우리의 정신적 대기‘운’의 미스터리를 풀고 우연의 강력한 힘을 해방시켜 주는 책 정말 필요했던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우연히 떠오른 생각이 삶을 뒤바꿔 놓는다. 이런 우연은 즐거운 이야깃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삶을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순식간에 지나가는 우연을 잡아두기란 쉽지 않다. 이런 의미 있는 우연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유리한 방식으로 활용한다면 우리는 삶에서 더 많은 ‘운’을 누릴 수 있다. 우연이 일어날 때 우리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 Coincidences alert us to the mysterious hiding in plain sight. 사소하거나 엄청나거나, 당신의 삶에 변화를 불러올 우연 초대하기 누구나 우연과 마주친 적이 있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떠올린 순간,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 또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일을 매듭지어 줄 힌트와 마주친다. 때로는 급하게 필요한 돈이 액수까지 맞춰 눈 앞에 떨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우연’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우연이란 무엇일까?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을 마치 술술 해결해 주는 마법 같은 순간들? 어쩌면 신의 계시? 마음을 다해 간절히 바라면 도와주는 우주의 힘? 그러나 우연을 우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게 우주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확률의 법칙은 이 장엄한 우주가 돌아가는 원칙이기에 이런 일들은 ‘그저,’ ‘단순히,’ ‘고작’ 우연에 불과할 뿐이다. 이와 반대로 의미심장한 우연의 일치가 자신들을 인도하고 지켜봐 주는 ‘신’의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확률과 신 사이에 무수한 이론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우연에 대한 연구는 현재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 인정하는 것 이상으로 마음과 환경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우연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우연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이런 우연들의 기저에 깔린 원인을 분석한다. 우연은 단순히 놀라운 사건의 일치가 아니라 주변의 환경과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욕구의 합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제시하는 우연에 대한 이론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이론’을 가지고 우연을 자주 만들어 내는 법을 다룬다. 이런 우연이 일어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그리고 우연 빈도수를 늘리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저자가 요구하는 것은 일관되다. ‘고양된 감정 상태에서,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른 상태로 이행할 것, 매일 반복하는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들 것.’ 그저 재미있기만 한 우연이건, 삶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우연이건, 우연과 더 많이 조우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변화에 몸을 던져 보라. 당신의 삶에 의미 있는 우연들을 불러올 것이다. 다른 공간, 같은 경험 동시성의 숲을 거닐다 이 책의 저자 버나드 바이트만은 우연 연구의 선구자다. 스스로를 융의 이론을 활용하는 공학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우연의 세계에 들어섰다. 어느 새벽, 바이트만은 갑자기 목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다음 날 자신이 괴로워하던 그 시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아버지가 죽음에 이르던 순간을 직접 경험했다. 이 사건으로 우연에 매료된 바이트만은 미주리 대학 컬럼비아 캠퍼스에서 우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이 연구로 멀리 떨어진 상대가 느끼는 강렬한 감정이나 고통을 동시에 느끼는 경험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이를 증명하는 사례들을 통해 우리는 모두 개별적이지만 동시에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가령 멀리 떨어져 있는 형제가 당한 교통사고의 고통을 느끼거나 물에 빠지기 직전의 딸을 구하러 온 엄마의 경우를 보자. 떨어진 곳에 있던 이들이 서로의 상황을 알아챘다. 그는 이런 일들에 동시경험(simulpathity)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바이트만의 ‘동시경험’은 융의 동시성(synchronicity)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동시성의 특징은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을 외부의 사건이 거울처럼 비춰 주는 것이다. 이는 우연을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이론이 되어 주었다. 이론의 영역을 벗어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유형의 우연에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있다. 영국의 호레이스 월폴이 만들어 낸 이 단어는 ‘딱 맞는 것을 우연히 찾아내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주변의 모든 것을 총 동원해 우연을 찾아내는 이 능력처럼 바이트만은 유독 우연을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코인사이더(coincider)’라고 부른다. 우연이 중요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코인사이더들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수월하게 마음의 상태와 외부의 사건을 연결시킨다. 이 책의 제목인 ‘우연접속자’는 코인사이더에서 따왔다. 바이트만은 이런 다양한 우연을 도구삼아 단순히우연을 경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런 우연을 활용해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런 우연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를 살펴보자. 1974년, 영화 〈페트로브카에서 온 소녀>에 출연하게 된 배우 앤서니 홉킨스는 조지 파이퍼가 쓴 원작 소설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런던의 어느 서점에서도 이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하루는 레스터 스퀘어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벤치에 책이 한 권 놓여 있는 게 보였다. 여백에 메모가 깨알같이 적힌 그 책은 바로 조지 파이퍼의 소설이었다. 홉킨스는 책을 어떻게 찾게 됐는지 작가에게 얘기했고, 두 사람은 나중에 직접 만났다. 알고 보니 그가 발견한 책은 바로 작가의 책이었고, 여백의 메모 역시 그의 글씨였다. 런던 거리에 주차된 작가의 차에서 누군가 책을 훔쳐간 거였다. 홉킨스는 그 책이 필요했고, 그 책을 찾으러 다녔다. 결국 홉킨스는 런던 어딘가에 있던 책을 찾아냈다. 이 이야기가 기적처럼 보이는가? 아니다. 이는 그저 무언가를 필요로 하고, 실제로 그것을 찾고 있고, 변화의 상태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우연을 활용해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도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다. 의미 있는 우연을 만들어 내는 법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놀랍고 기이하게 보이는 다소 애매한 패턴을 알아차리기는 한다. 그러나 대개 어쩌다 일어난 일이겠거니 치부하고 쉽게 잊어버린다. 그러다가 마음 상태와 외부 환경이 극적으로 일치하는 사건이 터지고, 삶이 뒤바뀐다. 특히 이때, 신기한 방식으로 연결된 다른 우연들이 함께 벌어지면서 삶이 바뀌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렇게 자각의 문지방을 한 번 넘고 나면 의미 있는 우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제 우연을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기대하게 된다. 이런 사건을 겪은 사람들은 점차 우연의 존재를 신중하게 인정하고 그것의 의미와 쓸모를 주의 깊게 해석하는 등, 기민하지만 균형잡힌 태도로 우연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우연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일상의 변칙이다. 천문학의 경우 변칙적인 행성이나 은하계 덕에 암흑 에너지나 암흑 물질 등,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발견이 가능해졌다. 다시 지구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우연은 우리의 과학적인 세계관이 포착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암시한다. 우연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보통 사랑과 돈, 일과 건강, 아이디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처럼 우연을 일상의 평범한 주제처럼 여기고 대화하다 보면 우연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하면 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삶의 모든 측면들(관계, 건강, 돈, 영성)에서 의미심장한 우연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핀다. 2부에서는 우연, 특히 ‘도구적’ 우연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러한 우연이 주는 실용적인 도움은 두 가지다. 첫째, 나에게 정확히 필요한 것(사람이든 정보 든 돈이든)들을 연결시켜 주고 둘째, 궁금한 게 있거나 결정을 해야 할 때 그것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 2부에서는 우연의 발생 빈도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3부에서는 우리의 정신적 대기권인 사이코스피어(psychosphere)를 소개한다. 저자는 인간과 대기가 서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듯이, 우리와 사이코스피어가 미묘한 형태의 에너지와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다고 주장한다. 에너지-정보의 이 미묘한 교환이 다른 방식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많은 우연의 근간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것의 의미와 쓸모를 주의 깊게 해석하는 등, 기민하지만 균형잡힌 태도로 우연을 바라보기 시작한다.우리는 마음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정보와 주변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사건이 나란히 놓였을 때 우연을 인지한다. 전화 다이얼 둘을 각기 다른 손으로 돌릴 때처럼 마음과 외부 사건이 잠시 일치하는 순간이 생기는데, 마음은 이 신기한 관련성을 알아차린다.-들어가는 말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무질서 속으로, 안전지대 밖으로 몸을 던져야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작위성randomness 속에서, 카오스 속에서, 심지어 위기 속에서 기회는 솟아오른다.-2장 짝을 찾다 거울을 보는 것만으로 머리를 자르거나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듯이, 우연은 우리의 정신 상태를 그대로 비춰 주는 유용한 도구다. -3장 핏줄의 힘
런던 박물관 기행
제이앤제이제이 / 박보나 (지은이) / 2019.07.10
17,000원 ⟶ 15,300원(10% off)

제이앤제이제이소설,일반박보나 (지은이)
영국박물관의 캐스트 코트들은 복제품일까, 진품일까? 이집트의 로제타 석은 어떻게 머나먼 런던에 와 있는 것일까? V&A에 왜 루부탱의 힐이 있을까? 왜 런던의 유명한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뿐만 아니라,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V&A 박물관, 테이트 브리튼과 테이트 모던까지. 런던을 대표하는 5개 박물관이 어떻게 세워졌는지부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프롤로그 01 영국 박물관 학구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간 영국 공공 박물관의 아버지, 한스 슬론 영국 박물관과 런던 자연사 박물관 계몽의 방 시계의 역사 이집트 관과 로제타 석 엘긴의 대리석과 문화재 반환에 대한 논의들 황실의 취향 퍼시벌 데이비드 컬렉션 영국 박물관의 한국관, 국가를 홍보하는 방법 02 내셔널 갤러리 시민을 위한 공간 기부로 세워진 미술관 미술사의 전시 공간 내셔널 갤러리와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두 개의 '암굴의 성모' 전쟁 시기의 미술관 보존을 통한 작품 연구 03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디자인 강국 영국의 시작점 1851년 만국 박람회 그리고 V&A 박물관의 설립 캐스트 코트, 모두를 위한 미술 교육의 장 세계 최초의 박물관 카페와 윌리엄 모리스 라파엘로의 방 영국인의 백조 사랑 - 아스프리의 백조 신속 대응 컬렉션 대중문화를 예술적으로 전시하는 방법 V&A 박물관의 한국관 ? 지역을 넘어 세계의 디자인으로 04 테이트 브리튼 터너의 유언과 테이트 미술관의 탄생 영국 미술의 연대기 존 에버렛 밀레이와 라파엘 전파 테이트 브리튼을 둘러싼 오싹한 소문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술상, 터너 상 소장품 처분에 관한 논쟁 테이트 미술관이 운영되는 방법 05 테이트 모던 테이트 모던과 밀레니엄 프로젝트 미술관에 놀러 가는 사람들 현대 미술과 자본의 관계 - 유니레버와 현대차 프로젝트 미술관에 여성 작가의 작품은 몇 프로일까? 현대 미술에 국경은 없다 뉴욕 현대 미술관과 테이트 모던의 차이점 현대 미술이 난해한 이유 에필로그 - 영국 박물관의 소장품은 모두 어디에서 온 것일까? 도판 출처과거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이자 공공박물관을 최초로 개장한 나라, 영국. 박물관과 먼저 친해지는 런던 기행을 떠나다 배낭여행의 성지, 유럽. 그중에서도 모든 여행자들의 꿈인 런던! 영화, 소설, 뮤지컬 등 분야를 망라하는 문화의 강자, 영국에서는 그 명성만큼이나 수많은 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나라가 박물관의 전시를 통해 국가를 홍보하고 역사를 보여주기 때문에, 박물관은 그 나라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래서 짧게 머무는 여행자들은 박물관에 들러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많은 박물관, 미술관을 둘러보다 보면 궁금증이 생긴다. 영국박물관의 캐스트 코트들은 복제품일까, 진품일까? 이집트의 로제타 석은 어떻게 머나먼 런던에 와 있는 것일까? V&A에 왜 루부탱의 힐이 있을까? 왜 런던의 유명한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일까? 이 수많은 전시품들은 어디서, 어떻게 이 런던으로 오게 되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뿐만 아니라,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V&A 박물관, 테이트 브리튼과 테이트 모던까지. 런던을 대표하는 5개 박물관이 어떻게 세워졌는지부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별적인 그림 설명은 물론, 박물관과 먼저 친해지는 런던 박물관 기행을 떠나보자.
신국론 (제1권~제10권)
아우룸 / 어거스틴 지음, 김광채 옮김 / 2017.10.01
15,000

아우룸소설,일반어거스틴 지음, 김광채 옮김
어거스틴의 대표작에 속하는 <신국론>은 그의 신학 및 철학 사상을 매우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더구나 이 책은 서양의 역사 철학과 정치 사상에도 심대한 영향을 주었다. 예를 들어, 그는 로마제국의 역사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조명함으로써, 진정한 문명국가는 올바른 정신적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물론, 그는 이 과정에서 내세지향적 경향을 강하게 보임으로써, 현재 이 땅에서의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세속화된 시대에는 그러한 비판이 설득력을 얻기가 쉽다. 하지만 땅의 것에, 눈에 보이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자들은 진정한 문화 가치를 생산할 수 없다. 진정한 문화 가치는, 외적인 화려함이나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는 자들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본디 죄악된 세상 속에서도 절대자의 은혜로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서 살려고 하는 자들의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신국론>의 저자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의 이 말씀을 항상 가슴 속에 새기고 있었다. 이 책은 22권으로 된 대작인데, 라틴어 원문에서 옮긴 것이다.제1권 5 제2권 83 제3권 152 제4권 225 제5권 291 제6권 368 제7권 413 제8권 484 제9권 556 제10권 607 제11권 701 제12권 779 제13권 849 제14권 913 제15권 996 제16권 1083 제17권 1185 제18권 1269 제19권 1397 제20권 1486 제21권 1599 제22권 1695 이교도들에 맞서 사상적 근거를 제시하고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14년에 걸쳐 쓰여진 최초에 역사 신학서!! 신국론은 로마제국의 몰락해가는 시점에서 이교도은 국교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게 자신들이 믿는 신들로부터 보복에 의해 로마는 몰락하고 있다고 비난을 쏟아내었다. 이 때 어거스틴은 이교도들에게 맞서 기독교의 사상적 근거를 제공하며 하나님을 전파하는데 가장 앞서고 교리의 기반을 닦으며 체계적으로 정비한 학자이다. 도서의 구성은 『신국론』은 이교의 신들과 유일신의 본질적인 상이점에 대해 논한 1~10권과, 신의 나라와 인간의 나라를 대비하면서 인류 역사와 최후의 심판을 논한 11~22권으로 나뉘어 정리되어있다. "믿기 위해 아는 것이 아니라, 알기 위해 믿는다.“ 어거스틴의 말이다. 그는 순종하는 삶을 중요시 여긴다. 누군가는 순종하는 삶을 자유가 없는 삶이라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기독교안에서 순종하는 삶이란 인간의 자유가 없는 삶이 아닌 자유의지를 갖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의 가르침에 맞게 행하라는 것이다.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기원은 성경에 나타나 있음을 강조하고 최고선은 자아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바로 알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곳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어거스틴의 신국론을 통해 우리는 그의 사상을 이해하고 기독교를 이해하고 실천하며 하나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 어떠한 신도 인간과 상관하지 않는다. -제 8권 본문 중에서 육신의 생명과 안전을 상실할지언정, 의에 어긋나는 일을 범하고 싶지 않다. -제 9장 본문중에서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조선앤북 / 이수완 글 / 2016.04.14
15,800원 ⟶ 14,220원(10% off)

조선앤북건강,요리이수완 글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인 아침과 저녁, 주말 메뉴에 대한 고민을 가뿐하게 날려주는 완소 레시피 북이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cafe 709 in Japan’에 담긴 수많은 요리 중에서 맛과 예쁜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메뉴만을 쏙쏙 뽑아 따라 하기 쉽게 정리했다. 10년 이상 저자가 주방에서 만들어보고 새롭게 바꿔나가고 있는 한국과 일본 스타일의 가정 요리와 직접 방문한 레스토랑이나 카페, 각종 서적을 통해 배운 감각적인 브런치까지 모두 136가지를 선보인다. 이 책은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아침은 후닥닥 만들어 가볍게, 저녁은 정성껏 준비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주말에는 근사한 브런치를 제안했다. 한식, 일식은 물론 아메리칸 스타일, 유럽풍 요리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달라진 음식 트렌드와 음식에 어울리는 테이블 스타일링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다.Prologue_든든한 하루를 응원하는 매일 식탁의 기록 CHAPTER 1 Basic Rules|요리의 기초 Basic Rules 1. 이 책에서 사용한 기본 계량법 Basic Rules 2. 자주 사용한 양념과 간편 식재료 Basic Rules 3. 홈메이드 육수 & 피클 & 치즈 Basic Rules 4.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냄비 & 프라이팬 Basic Rules 5. 자주 사용하는 그릇 & 커트러리 CHAPTER 2 Light & Easy Breakfast|가벼운 아침 두툼한 토스트로 시작하는 아침_에그토스트 / 프렌치토스트 / 애플시나몬토스트 / 카레토스트 / 콘샐러드치즈토스트 고소한 두부스테이크와 껍질콩미소시루_두부스테이크 / 껍질콩미소시루 찬밥이 있다면 딱 좋은 리소토_토마토리소토 / 버섯우유리소토 매일 아침 스무디_그린스무디 / 블루베리스무디 / 사과당근스무디 간단하지만 그럴싸한 6가지 샌드위치_달걀오이샌드위치 / 오믈렛샌드위치 / 잉글리시머핀샌드위치 / 튜나마요샌드위치 / 파프리카마리네이드샌드위치 / 포크소테샌드위치 나를 위한 기분 좋은 아침 식사_달걀토마토시금치팬볶음 / 홈메이드 오렌지주스 오차즈케가 있는 일상_연어오차즈케 / 닭가슴살오차즈케 체온까지 높여주는 포타주_당근포타주 / 브로콜리포타주 토핑에 따라 다르게 즐기는 갈레트_심플 갈레트 / 버섯갈레트 밥이 술술 넘어가는 카니타마와 감자미소시루_카니타마 / 감자미소시루 보들보들한 소보로달걀밥_소보로달걀밥 맑은 채소수프의 맛, 포토푀_포토푀 그래놀라 만드는 날_홈메이드 그래놀라 연어그릴구이가 메인인 아침 테이블_연어그릴구이 / 초간단 연근볶음 / 시금치깨무침 / 버섯미소시루 색다른 김밥, 오니기라즈_스팸오니기라즈 / 크래미오니기라즈 속이 휘리릭 만들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아침, 갓 만들어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저녁, 주말 시간 느긋하게 만들고 근사하게 즐기는 브런치, 그리고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더하는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맛있고 예쁜 식탁으로의 초대! 손이 서툰 요리 초보에게도, 살림에 익숙한 주부 9단에게도 매일의 메뉴를 정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한 빠르고 간단한 레시피, 매일 먹는 집밥이지만 조금 더 특별하고 멋스럽게 차려낼 방법은 없는 걸까?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은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인 아침과 저녁, 주말 메뉴에 대한 고민을 가뿐하게 날려주는 완소 레시피 북이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cafe 709 in Japan’에 담긴 수많은 요리 중에서 맛과 예쁜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메뉴만을 쏙쏙 뽑아 따라 하기 쉽게 정리했다. 10년 이상 저자가 주방에서 만들어보고 새롭게 바꿔나가고 있는 한국과 일본 스타일의 가정 요리와 직접 방문한 레스토랑이나 카페, 각종 서적을 통해 배운 감각적인 브런치까지 모두 136가지를 선보인다. 레시피는 기본, 테이블에 특별함을 더하는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배우기 이 책은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아침은 후닥닥 만들어 가볍게, 저녁은 정성껏 준비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주말에는 근사한 브런치를 제안했다. 한식, 일식은 물론 아메리칸 스타일, 유럽풍 요리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달라진 음식 트렌드와 음식에 어울리는 테이블 스타일링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챕터인 <요리의 기초>에는 책에서 사용한 계량법과 여러 양념, 기본 육수와 더불어 저자만의 홈메이드 저장식 레시피를 담았다. 자투리 채소를 이용한 피클, 집에서 만드는 치즈와 과일 콩포트는 조리 시간을 아껴주기도 하거니와 요리에 색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 있다. 또한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저자가 아끼는 그릇과 커트러리에 대한 정보, 주방에서의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조리 도구, 알맞은 조리법에 대한 세세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두 번째 챕터 <가벼운 아침>에서는 준비는 간단하게, 속은 든든하게 채우는 아침 풍경을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침을 거르지 않는 비결로 저자는 ‘밥+국+반찬’이라는 공식에 연연하지 않는 점을 들며 공복을 달래기 충분한 가벼운 샐러드와 토스트, 직접 만든 주스, 찬밥을 활용한 죽이나 리소토 같은 메뉴들을 추천한다. 두부, 달걀, 토마토, 양배추, 감자, 식빵처럼 조리 시간이 짧고 아무리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재료들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면 밤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깨울 수 있다. 세 번째 챕터인 <따뜻한 저녁>은 그저 허기를 채우기만 하는 한 끼가 아니라 부부나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조금 더 건강하고 충만하게 마무리하는 소중한 한 끼를 꾸밀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냉장고 속 재료들을 꺼내 갓 만드는 각종 덮밥, 고기와 채소로 알차게 만든 일품 메뉴, 마음 깊은 곳까지 채워줄 것만 같은 담백한 국물 요리, 저녁이라 든든하면서도 술 한 잔을 곁들이기에도 딱 좋은 음식 등 다양한 저녁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네 번째 챕터는 <느긋한 브런치>로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준비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 테이블이 기다린다. 주말에 짬 내어 만들어두기 좋은 스튜, 브런치 카페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필라프, 그라탱 등은 물론 가족, 친구들을 초대하는 홈파티에서 활약할 만한 센스 만점 메뉴들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저자가 차려낸 아침, 저녁, 브런치 테이블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자면 식탁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과 마주치게 된다. 매일 매일의 식탁을 하루를 건강하고 충만하게 채우는 자리로 만들어나가는 그녀만의 감각과 노하우를 우리 집 테이블로 옮겨보자.
독서학교 이야기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임영규 (지은이) / 2022.02.22
15,000원 ⟶ 13,500원(10% off)

고래가숨쉬는도서관소설,일반임영규 (지은이)
1998년 1월 시작된 원주 독서학교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원주 독서학교가 걸어온 길에 대한 책이면서 저자가 썼던 『독서토론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기도 하다. 독서학교의 작은 첫걸음과 함께 학교와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실제로 독서학교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독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도서 선정에 대한 조언과 커리큘럼, 학생들이 주도했던 독서 토론 원고를 그대로 실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온전하게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과정을 옆에서 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다. 독서 교육 전문가의 팁이 달린 ‘진로 소논문’ 커리큘럼의 실제 예시와 함께 미네르바 독서학교 개교 및 교육과정을 표에 담아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독서 에세이, 아침 독서편지와 라디오 방송 이야기 등 저자의 다양한 활동도 만날 수 있다. 긴 시간 동안 독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 온 저자의 노고와 노하우, 뚝심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들어가며-독서 교육으로 행복 찾기 제1장 행복한 독서학교 이야기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행복한 독서학교의 시작 에듀팜과 문화공감도서관 2021년 원주 독서학교 교육 계획서 독서학교 책 선정 이야기 2021년 원주 독서 토론 한마당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야기식 독서 토론 발문 독서 토론은 왜 하는가? ‘카톡 토론’으로 신나게 수업하기 ‘진로 소논문’으로 진로 설계하기 학생들이 만난 독서학교 이야기 학부모가 지켜본 독서학교 이야기 독서새물결 미네르바 독서학교 미네르바 독서학교 개교 및 교육과정(도서) 운영 계획 제2장 교육으로 세상에 말 걸기 독서 에세이 아침 독서편지 행복한 주말 북카페 나가며-독서 교육으로 나라 살리기35년 동안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저자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해 온 독서 교육에 대한 소회를 글로 남겼습니다. 저자는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독서 운동이 아니라 독서 ‘교육’ 운동을 펼쳐야 하며 독서 교육은 멋진 것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었으면 그 책의 내용으로 맘껏 이야기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무엇이든 움직이는 교육이 필요하고 독서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독서 교육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라 원주 독서학교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독서 교육이 이루어져 왔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독서 교육이 왜 중요한지,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독서 토론을 하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독서학교를 다니면서 느끼고 배운 점에 대해 풀어 놓고 있습니다. 독서 교육 전문가로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해 온 저자의 경험이 책 속에 녹아 있습니다. 실제 원주 독서학교에서 진행된 수업 자료 외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독서 토론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독서 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명쾌한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35년 1개월 동안의 교직 생활은 ‘학교 안 독서 교육’과 ‘학교 밖 독서 교육’의 두 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학교 독서 교육도 중요하지만 마을 학교 형태의 독서 교육과 독서 생활화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을 독서 교육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22년 전부터 원주 독서학교를 시작했습니다. 마을 독서학교에서도 학교 독서 교육을 접목하고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30분에 끝내는 부동산 셀프소송
북오션 / 구민수 (지은이) / 2023.01.09
18,000원 ⟶ 16,2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구민수 (지은이)
소송에 휘말리면 시간, 비용, 인내심(감정)을 소모하게 된다. 이의 제기가 필요한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억울한 감정 또한 켜켜이 쌓인다. 이 책은 부동산 소송에 필요한 문서를 간단하게 작성하여 제출하고, 부족한 소송 기술 등을 익힐 수 있는 안내서이다.프롤로그 폭발 예정 부동산 분쟁, 소송하지 않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PART 1 실행준비 - 오리엔테이션 민사소송, 변호사 그리고 셀프소송 소송 통계자료(전자소송, 변호사 선임 비율) 소송도 공부 변호사 활용 방법의 전환 – 본인 주도로 역할 분담 셀프소송 길잡이 전자소송 홈페이지를 통한 실습 공부 방법: 소장 작성 및 제출 실습 목표 수준: 소장(신청서) 스스로 작성하기 전자소송 홈페이지 덕분에 편리해진 소송 소송 유형 검색이 첫 관문 전자소송 동의부터 시작 소장 및 소송서류 작성에서 제출까지 관할법원 찾기 PART 2 실행 - 소장 작성 보증금반환청구 순서도 전자소송 홈페이지 가입 등 준비 소장 작성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소송의 특징 및 유의 사항 임차권등기명령 작성 순서 임차권등기의 효과 동시이행의무 소멸 및 지연손해금 청구 가능 건물명도청구 준비 단계 소가 입력 청구취지 입력 별지목록 작성 - 인도할 부동산을 특정하는 단계 청구원인 입력 이후 절차 건물명도청구소송 시 주의사항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준비 단계 (1) 신청취지 및 신청이유 입력 부동산 목적물 입력–점유이전금지를 구할 부동산을 특정하는 단계 소명/첨부서류 입력 이후 절차 (1) 점유이전금지가처분 결정 및 집행 채권가압류 채권가압류신청서 작성(실습) 가압류의 일반 설명 및 유의 사항 채권가압류 추가 설명: 대상 채권 등 담보공탁 제공: 현금공탁, 이행보증보험계약 가압류 효과: 제3채무자 조치 임대차 관련 소송 유형(정리) 임대차 주요 소송 그 외 금전의 지급을 구하는 본안소송 본안 외 신청 사건 나머지 다른 소송 및 신청 사건 PART 3 학습 - 주택임대차계약 생애주기 주거 공간 이용 계약 전세는 신용 계약이 포함 부동산 가격 하락기에 전세금을 날리는 이유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한 압박 – 지연 이자 청구 전세권 설정 전세, 반전세, 월세 임대차보증금의 월세 전환율 빗나간 예상 - 하반기 전세보증금 인상 금리인상의 여파 임대인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자고 요청할 경우 월세를 보증금으로 전환할 때의 기준 전세와 월세 중 유리한 계약은? 임차료(월세) 전환 이유 및 적정 전환율 대항력 갖추기 우선변제권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등기하지 않은 전세 계약 임차권등기명령(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유지) 계약갱신 청구 상식적으로 행사가 유리한 갱신청구권 임차인의 갱신청구 및 임대인의 대응 임대인의 갱신 거절 사유 갱신청구가 거절되는 경우 임차인 대응법 주택 매수인의 실입주를 이유로 갱신청구를 거절할 수 있을까? 매수인이 주택을 매수하면서 실입주하는 방법 주택임대차분쟁 조정 사례 임대차 신고의무 부과 및 확정일자 부여 임대사업자용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는 임차인에게 더 유리 PART 4 학습 - 상가건물임대차계약 사적인 자유의 영역에 개입한 법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 보증금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한 경우 임대인의 과도한 차임 인상 요청에 대한 대응 코로나19, 임차료 미납 그리고 상가임대차계약 코로나19 특례제도 특례제도는 분쟁 발생을 미루는 것 코로나 해지권, 임차인의 계약 탈출 코로나 해지권 행사는 사려 깊고 신중하게 연체 특약이 있는 연체 이자 계산법(보증금 공제 순서) 연체이율 약정이 없는 연체 이자 계산법(보증금 공제 순서) (권리금) 임차인이 쌓은 유형, 무형의 자산은 곧 재산 권리금 사례 2015년 권리금의 탄생 배경 현재의 권리금 분쟁 유형 임차인이 신뢰를 잃으면 권리금은 인정되지 않는다 (3기 연체) 제소전화해, 임차료 미납 그리고 상가임대차계약 PART 5 코칭 * 변호사 상담받기 소송도 지식습득의 일반법칙(학습, 실행, 코칭)이 적용 일반인을 위한 법률 상식 내용증명 녹음 및 녹취록 작성 재판에서 중요한 ‘사실’ 민사 소장을 받은 경우 시대에 순응하는 법원의 변화를 실감 셀프소송에 대한 생각 1년 발생 사건 연간 1,800만 건 전자소송 및 변호인 선임 비율 소송 위임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 유료 법률 상담 중요한 사실관계 정리는 본인 몫 변호사 코칭 영역: 작성한 서류 리뷰, 증거에 관한 조언 법원 출석 후 진술 에필로그# 쉽고 빠른 셀프소송 방법 소개 # 전자소송 홈페이지 활용 부동산 소송,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전자소송 홈페이지를 활용한 셀프소송 가이드 소송에 휘말리면 시간, 비용, 인내심(감정)을 소모하게 된다. 이의 제기가 필요한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억울한 감정 또한 켜켜이 쌓인다. 이 책은 부동산 소송에 필요한 문서를 간단하게 작성하여 제출하고, 부족한 소송 기술 등을 익힐 수 있는 안내서이다. 보증금반환청구, 임차권등기명령, 건물 명도청구,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채권가압류소송(신청) 사건 등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 생긴 분쟁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전자소송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소장을 작성하고 인지세나 송달료 등의 소송 비용 납부도 가능하다. 부동산 셀프소송에 도전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소송(특히 셀프소송)은 현재의 분쟁상태에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고 적당한 자원을 투입하여 적당한 수준으로 분쟁을 매듭짓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셀프소송을 진행하는 경우 (사전 준비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착오, 효율성이 낮은 검색, 법원의 보정명령을 겪는 등 결국 낭비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소송도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법률, 소송 지식은 평소 상식적인 수준에서 최소한으로 알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공부할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PART 01 실행준비(오리엔테이션)” 중에서 보완 및 담보 공탁 절차가 끝나면 결정문을 발급하여 줍니다. 결정문의 집행은 집행관 사무실을 통해 진행됩니다. 강제집행 신청을 하고 수수료(수수료, 여비, 송달료 등)를 입금하면 집행관 사무실에서 연락이 옵니다. 날짜를 협의하고, 증인을 대하며, 열쇠 기사를 섭외하는 등 강제집행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당일에는 문을 열고 들어가 점유자가 해당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지 확인 후 벽 등에 고시(목적부동산의 점유를 이전하지 말라는 취지)를 붙이게 됩니다. 다음은 건물 명도소송 판결문을 받아 강제집행을 실시해야 합니다. -“PART 02 실행(소장 작성)”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애 주기상 매월 내는 월세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 때쯤 전세를 고려하게 됩니다. 직장을 구하고 생활이 안정될 무렵 직장 내 주거지원금과 금융권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합니다. 주로 그동안 모은 자금에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한 청년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정책적 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저금리 대출을 활용하면 월세보다 낮은 이자를 내거나 월세와 비슷한 이자를 내면서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감이 높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부자가 된 착각에 빠지지 말고, 대출은 언젠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월세 대신 전세를 이용하여 생긴 차액분을 잘 모아 대출금 상환에 사용하거나 예비비 등 여유자금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PART 03 학습(주택임대차계약)” 중에서
몰입의 완성
현대지성 / 캐리 오버브루너 (지은이), 이소영 (옮긴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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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소설,일반캐리 오버브루너 (지은이), 이소영 (옮긴이)
그들은 더 이상 현금을 추적하지 않는다. 무엇이 구매 결정에 앞서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해킹으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당신의 ‘관심’이다. ‘관심을 두다’가 영어로 ‘pay attention’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꿈 도둑들은 근사한 모습으로 변장한 채 우리 주변을 이리저리 맴돈다. 알림, 경보, 이메일로 가장해 머릿속을 장악하고 정신을 어지럽힌다. 기업, 정치인, 심지어 비영리단체 들도 우리 생각에 무한한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있다. 이런 쟁탈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정보 소비자에서 창작자(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 집중력, 몰입력을 활용해 생각과 행동의 틈새를 좁히는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 권력, 관계보다 중요한 해킹 차단력의 비밀을 빠짐없이 공개한다.추천사 들어가는 글 해킹 차단력 검사 저자 서문 1부. 영웅의 여정을 시작하며 1일. 관심 | 내 이야기 쓰기 2일. 욕망 | 나만의 갈망 드러내기 3일. 범인 | 피해자 의식 탈출하기 4일. 음모 | 해킹 위험 인정하기 5일. 비용 | 미래 기억 호출하기 2부. 완벽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는가 6일. 약속 | 강력한 이유와 기한 정하기 7일. 이력 | 신뢰를 주는 경험 확인하기 8일. 진전 | 실현 과정 추적하기 9일. 열정 | 포기를 포기하기 10일. 창조 | 실행 아이디어 추리기 11일. 시간 | 이익 수표 발행하기 12일. 공간 | 비전보드 사용하기 3부. 초인적인 집중으로 가는 길 13일. 긴급성 | 기한 설정하기 14일. 주체 의식 | 입력 정보 선택하기 15일. 에너지 | 관심 자원 할당하기 16일. 정렬 | 자산과 역량 정렬하기 17일. 끌림 | 자기 자원에 눈 뜨기 18일. 증폭 | 열린 창을 닫고 영향력 키우기 19일. 활성화 | 정보 다이어트 활성화하기 4부. 몰입 상태를 유지하는 법 20일. 분투 | 수행력 최대화하기 21일. 자신 | 자기비판 멈추기 22일. 순환 | 몰입 주기 분석하기 23일. 통달 | 신경 가소성 활용하기 24일. 신경 화학 물질 | 몰입으로 슈퍼맨 되기 25일. 트리거 | 몰입 과정을 역설계하라 26일. 평가 | 성장 평가하기 5부. 목표를 내면화하여 선순환 만들기 27일. 명확성 | 이익 명확하게 하기 28일. 다듬기 | 정해진 대본에서 벗어나기 29일. 전달 | 이익 공유하기 30일. 창조 | 장애물이 곧 길이 된다 미주스마트폰과 SNS, 유튜브에 관심을 저당잡힌 시대, 온전한 몰입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의 비밀병기 돈, 권력, 관계보다 중요한 ‘해킹 차단력’으로 무장해 나만의 존재감을 완성시키는 ‘30일 솔루션’이 펼쳐진다! 그들은 더 이상 현금을 추적하지 않는다. 무엇이 구매 결정에 앞서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해킹으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당신의 ‘관심’이다. ‘관심을 두다’가 영어로 ‘pay attention’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꿈 도둑들은 근사한 모습으로 변장한 채 우리 주변을 이리저리 맴돈다. 알림, 경보, 이메일로 가장해 머릿속을 장악하고 정신을 어지럽힌다. 기업, 정치인, 심지어 비영리단체 들도 우리 생각에 무한한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있다. 이런 쟁탈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정보 소비자에서 창작자(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 집중력, 몰입력을 활용해 생각과 행동의 틈새를 좁히는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 권력, 관계보다 중요한 해킹 차단력의 비밀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원은 당신의 정보, 지식, 데이터! 윙, 땡, 삐- 하는 짧고 명쾌한 소리가 5분도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화면에는 시시때때로 당신에게 할인 쿠폰과 신상 소개하는 알람이 번쩍 떠오른다. 다시 집중한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진동이 울린다. 폰을 잠깐 보다가 평소 즐겨 보던 앱에 뜬 업데이트 소식을 보고 화면을 터치한다. … 이제 당신은 주의를 돌려 커피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화면을 넘기고 또 넘긴다. 생산성은 곤두박질치고, 내가 방금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조차 잊어버린다. 의욕은 땅에 떨어진다. 익숙한 패턴이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을지 모른다. 당신이 흘리고 다니는 정보와 데이터가 곧 돈이 되는 ‘관심경제’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들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얼마만큼 사로잡는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그들은 더 이상 당신의 지갑을 추적하지 않는다. 무엇이 구매 결정에 앞서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무료로 꽤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구독자와 가입자, ‘좋아요’와 추천 수를 모으는 데 올인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당신의 ‘관심’이다. ‘꿈 도둑들’은 당신의 모든 불만을 해결해주는 ‘디지털 수호천사’라는 근사한 모습으로 변장한 채 우리 주변을 이리저리 맴돈다. 알림, 경보, 이메일로 가장해 머릿속을 장악하고 정신을 어지럽힌다. 단 몇 초 동안이라도 당신의 관심을 뺏고 묶어둘 수만 있다면 이것이 곧 돈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아는 그들은 많은 혜택을 주면서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공장 하나 없는 구글이 시가총액 2,200조, MS가 2,700조, 페이스북이 1,000조의 글로벌 기업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440조이지만, 직접 스마트폰을 제조하지 않는 애플은 3,500조에 달한다(참고로 대한민국의 2022년 국가 예산은 607조이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상당 부분 담아내므로, 인류는 앞으로 정보와 지식, 데이터와 연결을 통해 ‘관심’이라는 자원이 돈이 된다고 인정한 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비싼 자원이 해킹당하는 중! 사람들은 하루 평균 2,600번 이상 화면을 터치하고,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을 SNS에 소비하며, 십 대는 한 달에 3,300통의 문자를 주고받는다. 58퍼센트 남성과 47퍼센트 여성은 노모포비아(nomophobia), 즉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엘리베이터에 탄 1분 이하의 시간 동안에도 사람들은 폰을 만지작거리고, 10분 이상의 동영상도 길다 하여 ‘쇼츠’(shorts)들이 인기다. 대부분 계획되지 않고 업무를 중단시키는 짧은 시간 조각들이 모여서 우리의 에너지를 뱀파이어처럼 빨아먹고 기생하고 있다. 이런 쟁탈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관심(에너지)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에너지는 자기도 모르는 새 야금야금 빼앗기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스낵처럼 즐기는 몇 초에서 몇 분의 관심들이 당신에게 돌아갈 거대한 이익(boon, 이 책의 핵심 개념)을 방해하고, 당신을 에 나오는 ‘인간 건전지’ 신세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디지털 세상이 주는 단맛에 취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원을 빼앗기는데도 억울해하지 않는다. 이제 ‘멘탈해킹 차단 능력’이 미래의 핵심 자산이 된다! 이 책은 그런 실상을 보여주면서, 그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더 이상 이런 속임수에 속지 않고 ‘해킹 불가능한 존재’로 사는 길, 즉 온전한 몰입으로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오는 방법을 코칭식으로 안내한다. 지난 20년간 100만 명 이상에게, 자기 정체성과 동기를 파악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의 노하우와 핵심 실행방안을 정리했다. 정보 소비자에서 창작자(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 집중력, 몰입력을 활용해 생각과 행동의 틈새를 좁히는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 권력, 관계보다 중요한 해킹 차단력의 비밀을 빠짐없이 공개하고 있다. 6년에 걸쳐 신경생물학, 생산성, 비즈니스, 예술, 과학, 운동 등의 여러 분야를 연구하여, 아이디어 실현과 생산성 뒤에 숨겨진 묘약을 정리했다. 꿈은 크지만, 그 꿈을 일상에서 어떻게 펼쳐갈지 막막했던 나를 위한 체계적인 멘탈 훈련들이 맞춤형 PT처럼 잘 짜여있어서, 30일간 하나하나 뒤따라가 보면 자연스럽게 ‘해킹 차단력’(Unhackability)을 경험하고 “아이디어→집중→몰입”의 프로세스를 내면화할 수 있을 것이다.솔직히 말해보자. 우리 삶은 어렸을 때 참 단순했다. 적어도 꿈에 대해서만큼은 명확했다. 보통 오후가 되면 상상은 현실이 되곤 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제 우리는 꽉 찬 메일함과 일정 빼곡한 달력, 글로벌 주요 뉴스, 미미한 수익 속에서 살고 있다.확실히 삶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렸다.누군가가 혹은 다른 무언가가 우리 삶을 굴리고 있다. 이 사실을 너무나 똑똑히 느끼고 있기에 아무도 이를 알려줄 필요도 없을 정도다. 삶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이지 우리가 삶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는 것도. 그래서 우리는 더 편하다는 이유로 자동 조종 모드를 켜놓고 살아간다. 적어도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을 때는 스스로 그렇게 변명한다. 우리는 어쩌다 보니 삶에 안주해 ‘생각할’ 시간이 없다.우리는 가장 중요한 일을 젖혀두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산만한 삶은 결코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실행되지 못한 상태다. 이루지 못한 꿈은 폭우에 흠뻑 젖은 두툼한 코트처럼 우리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우리는 이런 무력함을 바쁜 생활, 방해 요소, 번아웃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탓으로 돌리지만, 진짜 원인은 그 모두를 합친 것보다 심각하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해킹을 당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우리를 해킹한다. 통계마다 차이가 있으나, 디스카우트dscout의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스마트폰 화면을 하루 평균 2,617번 터치한다. 사용 빈도가 높은 사람들은 5,427번이나 된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스마트폰을 30초 이내로 사용하며, 이런 시간은 하루 전체에 걸쳐 분포한다.• 멀티태스킹이 우리를 해킹한다. 멀티태스킹, 더 적절한 말로 스위치태스킹switch-tasking은 생산성을 최대 40%까지 떨어뜨린다. 『포브스』에 따르면 “전자매체를 이용한 멀티태스킹은 대마초 흡연보다 아이큐를 더 크게 감소시킨다”. 멀티태스킹은 근거 없는 믿음이다. 뇌는 한 번에 하나의 인지 활동만 할 수 있다. • 소셜 미디어가 우리를 해킹한다. 미국인은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을 소셜 미디어에 소비하며, 대부분 계획되지 않고 업무를 중단시키는 짧은 시간 조각들이다.• 동영상 스트리밍이 우리를 해킹한다. 릴앤릴ReelnReel에 따르면 인류는 넷플릭스 동영상 시청에 매달 110억 시간을 소비한다. • 세계적인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보통 십 대는 한 달에 3,339통의 문자를 주고받는다.• 『사이콜로지 투데이』는 인구의 40퍼센트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다고 밝혔다.• 58퍼센트 남성과 47퍼센트 여성은 노모포비아nomophobia, 즉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증세에 시달린다.• 9퍼센트가 성관계 중에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받는 등 휴대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 18세부터 34세에서 성관계 도중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수는 20퍼센트에 달한다.• 미국인 3명 중 1명꼴로 일주일 동안 스마트폰을 일반 휴대폰으로 바꾸느니 3개월간 모든 성관계를 포기하겠다고 답했다.• 『모바일 소비자 습관』(Mobile Consumer Habits) 연구에 따르면 12퍼센트가 샤워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한다.1일. 관심 | 내 이야기 쓰기 당신이 곧 상품이 되는 관심경제Attention Economy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들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얼마만큼 사로잡는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우리 관심에는 얻기 위해 기꺼이 싸운다. 더는 현금을 추적하지 않는다. 구매 결정에 앞서 무엇이 먼저 오는지 그들은 알고 있다.바로 당신의 관심이다. ‘관심을 두다’가 영어로 ‘pay attention’인 데는 이유가 있다. 기업, 정치인, 심지어 비영리단체도 우리의 관심에는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좋아요, 조회, 공유, 구독자, 댓글 수로 돌아간다.계량적 분석은 각기 다르지만, 전략은 다르지 않다. 우리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거나 정신을 흐트러뜨릴 수만 있다면 그들이 승리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우리 계획을 막거나 방해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이는 자기 심리 상태를 바꾸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소비하는 ‘변성 상태 경제’Altered States Economy와도 연결되어 있다. 『불을 훔친 사람들』의 저자 스티븐 코틀러와 제이미 윌의 연구에 따르면 변성 상태의 경제 규모는 4조 달러에 달한다.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해킹을 ‘당하기로’ 선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다.하지만 그렇게 해킹을 당하면 돈보다 더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소비자로서 역할에만 만족하면 자신의 천부적 운명을 실현하지 못한다. 이메일의 ‘받은편지함’을 확인해보라. 그 안에는 끝없는 초대와 의무사항은 물론이고 참여해야 하는 다음 회의, 완수해야 하는 다음 프로젝트, 예약 일정 등 내 삶에 대해 다른 이들이 짜놓은 계획들이 들어차 있다. 다행히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더 나은 방법이 있다. 신경생물학, 생산성, 예술, 과학, 기술, 운동, 군사,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종합적 연구를 통해 나는 곧 모든 아이디어 성취 뒤에 존재하는 확실한 묘약에 대해 보여줄 것이다. 위대한 성취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비밀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은 틀렸다. ‘실현한’ 아이디어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 두 명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앞으로 이 책에서는 생각과 실천의 간극을 좁혀주는 입증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꿈을 실천할 만한 준비가 되게 할 것이다.1일. 관심 | 내 이야기 쓰기 보통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과 앱 사용에 하루 중 5시간 정도를 쓴다. 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1에 해당하며, 우리 생각보다 2배 더 많다. 스마트폰 사용은 일반적으로 ‘짧게 수시로’ 이루어지며 사용 횟수의 절반 이상이 30초 이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조지타운 대학교의 칼 뉴포트 교수가 말하는 ‘딥 워크’Deep Work, 즉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상태가 아니라 대부분 주의가 흐트러진 채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유가 있다. 미네소타 주립대학 경영대학원의 소피 리로이 교수는 2009년에 발표한 논문 「내 일을 하기 왜 그리 어려울까?」에서 멀티태스킹은 ‘주의 잔류’attention residue 또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상태를 불러온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정신 에너지를 약화하고 집중력을 무너뜨리며 전반적인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대부분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이 새로운 세상을 성공적으로 항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3일. 범인 | 피해자 의식 탈출하기
열혈강호 87
대원씨아이(만화) / 전극진 (지은이), 양재현 (그림) / 2022.12.28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전극진 (지은이), 양재현 (그림)
훈민정음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가온누리(도서출판) / 김순기 (지은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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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도서출판)소설,일반김순기 (지은이)
세종이 꿈꾸고 기획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신미를 포함한 집단지성이 협력하지 않았다면, 한글은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세종의 언어에 관한 계획부터 집단지성의 협력 과정에 관하여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야말로 백성을 위한 글자를 원했던 세종대왕과 중생을 교화할 글자를 원했던 신미를 포함한 집단지성의 합작품이라고 한다면 자연스러운 설명일 것이다. 임금, 왕자들, 신하들의 조화로운 협력으로 인류의 값진 유산이 태어난 것이다. 세종대왕의 훌륭한 리더십에 맞추어, 그 어려운 과정을 수행한 집단지성의 헌신과 용기는 오늘날까지, 아니 먼 훗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DNA에 녹아있으리라! 창제 당시 조선의 정신은 협업과 창조로 이어진 시너지적 유산이 포함되어 있었다!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들에게도 역할을 주고 공로를 돌린다. 과연 대왕의 리더십은 편가르기나 분열이 아니라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었다.I. 서론 10 II. 본론 1. 역사적 사실 18 2. 『훈민정음해례본』 및 『언해본』에 나타난 증거 44 3. 동일인의 저서에서 보이는 상반된 맞춤법 67 4. 동일인의 저서에서 보이는 상이(相異)한 한자 표기법 84 5. 훈민정음을 만드는데 범자(梵字) 자모를 참고했다는 증거 88 6. 아시아의 여러 문자 109 7. 세종과 신미의 만남 118 8. 훈민정음 창제의 동기와 목적 149 9. 우국이세 혜각존자(祐國利世 慧覺尊者) 법호 수여 162 10. 누가 훈민정음으로 기록을 남겼는가? 183 III. 맺음말 216 참고문헌 224세종이 꿈꾸고 기획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신미를 포함한 집단지성이 협력하지 않았다면, 한글은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세종의 언어에 관한 계획부터 집단지성의 협력 과정에 관하여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야말로 백성을 위한 글자를 원했던 세종대왕과 중생을 교화할 글자를 원했던 신미를 포함한 집단지성의 합작품이라고 한다면 자연스러운 설명일 것이다. 임금, 왕자들, 신하들의 조화로운 협력으로 인류의 값진 유산이 태어난 것이다! 세종대왕의 훌륭한 리더십에 맞추어, 그 어려운 과정을 수행한 집단지성의 헌신과 용기는 오늘날까지, 아니 먼 훗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DNA에 녹아있으리라! 창제 당시 조선의 정신은 협업과 창조로 이어진 시너지적 유산이 포함되어 있었다!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들에게도 역할을 주고 공로를 돌린다. 과연 대왕의 리더십은 편가르기나 분열이 아니라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세종은 왜 신미를 포함한 집단지성이 실제 한글 창제를 도왔다는 그 사실을 비밀로 하였는가? 그것은 숭유억불, 사대주의라는 엄중한 시대에 세종이 훈민정음의 탄생을 지켜나가고, 또한 신미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리라. 파스파 문자가 몽골제국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것과는 달리, 다행히도 훈민정음은 생명을 유지하였고, 결과적으로 디지털 시대가 발달하고 있는 현대에 와서 더욱 꽃피우고 있다. 세종대왕은 온갖 분야를 총지휘하였고, 수많은 분야에서 문화적 중흥이 이루어졌고, 대마도 정벌 및 4군 6진 개척으로 국토가 확장되었다. 대왕은 적재적소에 사람을 쓴 용인술이 뛰어났다. 의견의 충돌이 있는 경우, 백성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론을 내었다. 이때 수많은 책자가 보급되었고, 장영실이나 박연 같은 학자도 활동하였고, 결과적으로 경제와 문화가 크게 발전하였다. 이런 배후에는 대왕의 확고한 지휘와 지지가 필수적이었으리라. 그리고 책임감 있는 대왕답게 1등 공신 신미에게 선교종도총섭 밀전정법 비지쌍운 우국이세 원융무애 혜각존자(禪敎宗都摠攝 密傳正法 悲智雙運 祐國利世 圓融無碍 慧覺尊者)라는 법호를 내렸다. 과연 의리의 왕이었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역사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다행히도 수수께끼의 해답은 곳곳에 남아 있다. 보통의 지능과 상식적인 추리력만 갖고 있다면 훈민정음 창제에 대한 신미의 역할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후세의 우리는 선인들에게 감사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본다. 2. 프롤로그 대한민국 국보 1호는 무엇인가? 이 질문의 답은 남대문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진정으로 국보 1호의 자격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훈민정음해례본』이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나는 보성중학교에 이어서 보성고교를 다녔다. 보성고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이사장으로 계셨었고, 그의 아들인 전성우 선생이 교장으로 계셨다. 전형필 선생은 1940년, 훈민정음해례본의 가치를 간파하고 이를 고가로 사들여, 철저히 보관하였고, 마침내는 간송미술관에 보관한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나는 영산김(영동김)씨 장수파(長水派)이다. 우리 집안에 전해지는 족보, 즉, 永山金氏大同譜에, 4세(世) 김훈(金訓)의 가계도가 기록되어 있고, 장남 김수성(金守省) 및 3남 김수온(金守溫)에 대한 기록이 가장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그 대동보에서 金守省은 집현전 학사로서 세종의 총애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集賢院學士, 得寵於世宗). 나는 막연한 의문을 품고 있었고, 언젠가는 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자고 하여, 관련된 책을 구해서 놓았고, 자료도 정리하고 있었지만, 일의 진척은 더뎠다. 그동안, 각계에서 주장하는 信眉의 업적도 듣고, 나랏말싸미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속리산 복천사에 이어 오대산 상원사도 방문하였지만, 막연히 수수께끼를 풀어야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이었다. 신미 대사는 영산김씨 5세이고 나는 23세이니 18세(世)의 차이로, 계산하자면 552년 먼저 태어나신 분이다. 2년 전, 보성고 최광호 동문의 주도하에 식혜방(識慧房)이 만들어졌다. 식혜방은 각 분야에서 일했던 전문가들이 있는 일종의 집단지성 모임으로, 중고교 때, 같이 겪었던 경험이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각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매우 효과적인 학문적 토론이 가능하다. 매주 또는 격주 수요일 오후 8시에 한 시간여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처음의 주제는 각 개인이 남은 삶에서 진정으로 추진하고 싶은 일을 발표하자는 것이었다. 일종의 버킷 리스트로서, 1시간 남짓 발표할 만한 내용이면 좋은 것이었다. 인터넷이므로,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경향 각지에서 참석할 수 있었고, 실제로 미국과 호주에서도 접속하여 참석하곤 했다. 이 모임에서 나는 의사로서 건강 관련 주제로 몇 번 발표하였다. 어느 날 내가 진정으로 추진하고 싶은 다른 것이라면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여기서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주제를 발표하였을 때, 비상한 관심을 끌며, 방장을 비롯한 동창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라는 격려를 받았다. 한편으로는 책임을 완수하라는 압박으로도 느껴졌다. 나 역시 高校나 門中 둘다 나와 연관이 있으므로 나에게 딱 맞는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중3 때 자유교양 경시대회에서 고전 읽기로 수상한 적도 있었고, 고교 진학 후, 文科班이 되어, 중학교에 이어 계속 雪嶽山人 김종권 선생께 한문을 배웠는데, 이 지식이 큰 도움이 되었다. 나는 형님의 권유로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의사가 되긴 했지만, 2020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정년퇴임 후, 안양시 보건소장으로 일하게 된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고 도전이 되었다. 나는 심한 근시로,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생활에 불편한 적이 많았지만, 경전이나 논문의 깨알같이 작은 글자는 안경을 벗으면 글자가 다 보이므로, 눈 나쁜 것이 오히려 축복인 셈이었다. 꼭 문중의 일이라 하여 열심히 한다는 것보다는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간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책자의 발간은 영산김씨 문중에서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하였다. 그런 노력은 이 책의 곳곳에 설명되어 있다. 진실을 밝히려는 일념에서 열과 성을 다한 그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우리 영산김씨 장수파(長水派) 역시 정례적으로 문중 모임을 하고 시제를 지내왔다. 나는 이런 모임에 훈민정음 창제 시, 우리 조상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밝혀보겠다고 제안하여, 씨족(氏族)의 고향인 영동(永同)에서 직접 발표할 기회도 가졌다. 단순히 조상의 제사만 지내는 것보다는 남는 에너지를 조상과 관련된 업적을 발굴하고 기념하는 사업도 해보자는 취지였고, 당연히 우리 문중의 첫째 작업은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조사와 문화유적 답사로 정해졌다. 모두들 필자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고 협조해주었다. 이런 기회로 다 같이 축제의 場이 된 것 역시 즐겁고 바람직한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역사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역사가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그런 면에서 『조선왕조실록』은 엄청난 보고의 역할을 했다. 이 책의 많은 내용이 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고, 인용되었다. 실록에 실린 한자 원문은 대체로 인용하지 않았는데, 내용이 많아지기도 한데다가, 인터넷 검색으로도 간단히 찾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문을 읽고 해석하는데, 대개 친절한 번역과 주석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나라 각 분야의 인프라가 잘 되어있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조선왕조실록이나 많은 문헌이 인터넷을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고문헌이나 자료 역시 안양과 서울의 여러 도서관에서 쉽게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었다. 마치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것처럼, 도서관 자료 이용에도 대한민국의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훈민정음에 관한 내용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끊임없이 이야기를 제공하고, 많은 흥미와 학문적 관심을 제공하고 있다. 필자 역시 재미있게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 지었음을 밝히고,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여러 학자와 연구자에 의해 거론되었던 내용을 한데 묶을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한다. 가온누리 조현수 회장과 좋은 인연이 되어, 부족한 졸저를 출판하게 됨은 또 다른 감사이다.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
북스고 / 박별라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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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소설,일반박별라 (지은이)
아이패드 그래픽 디자인 분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는 프로크리에이트이다.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브러시는 물론, 특별한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 자신만의 굿즈까지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 드로잉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그림체만 표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별라랜드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그림체를 따라 그리다 보면 디지털 드로잉일지라도 손그림처럼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위인 클래스 101에서 ‘아이패드 드로잉 인기 클래스 7’에 꼽히기도 한 별라랜드의 아이패드로 그리는 감성 일러스트 드로잉 책이다. 별라랜드의 그림 이야기로 시작하여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 만들기,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한 설명을 함께 담았다. 더불어 소품, 인물, 공간을 스케치부터 채색하고, 묘사하기까지 따라 그려보고, 본인이 그린 그림으로 핸드폰 케이스, 패브릭 포스터, 에코백 등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별라랜드 커스텀 브러시와 팔레트, 종이질감 이미지, 각각의 스케치 도안까지 QR코드로 제공하여 누구라도 쉽게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프롤로그 그림은 누구든지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보는 방법 Chapter 01 별라랜드의 그림 이야기 그림을 처음 만났을 때 그리기 소재 찾는 방법 끝까지 그리는 힘 Chapter 02 나만의 그림 스타일 만들기 나만의 그림 스타일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 그림 스타일을 결정짓는 요소 인물 그릴 때 주의할 점 소품과 공간 그릴 때 주의할 점 Q&A 예전에 그려둔 그림, 왜 마음에 안 들까? Chapter 03 프로크리에이트와 친해지기 어떤 도구로 그릴까 더 알아보기 프로크리에이트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하기 프로크리에이트 첫 화면 알아보기 프로크리에이트 기본 메뉴 알아보기 레이어, 왜 중요할까 프로크리에이트 레이어 사용하기 선긋기, 동그라미 그리기도 어렵다면 더 알아보기 프로크리에이트 단축 제스처 설정하기 더 알아보기 펜슬만 그려지도록 설정하기 네 가지만 지키면 아이패드로 손그림처럼 그릴 수 있어요 종이질감 합성하는 방법 더 알아보기 완성된 그림 아이패드에 저장하기 Chapter 04 취향 저격 소품 그리기 차근차근 배우는 라탄 바구니 스케치 차근차근 배우는 스탠드 조명 스케치 차근차근 배우는 초록식물 화분 스케치 사진 속 소품을 단순화하여 표현하기-Happy cooking time Q&A 그림 소재, 대체 어디서 찾지? 주제에 맞는 아이템 모아 그리기-Let’s travel together Q&A 두려움 없이 색 사용하기 여러 색감을 사용하여 과일 단순하게 그리기-My favorite sweet fruit Chapter 05 나만의 시그니처 표정 가진 인물 그리기 차근차근 배우는 풍선 들고 있는 아이 스케치 차근차근 배우는 피크닉 온 연인 스케치 더 알아보기 손 관절 단순화해서 그리기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남자-Florist man 더 알아보기 패턴 이미지 옷에 합성하기 Q&A 그림 보고 그리기 VS 사진 보고 그리기 앉아서 기타를 치는 여자-Playing guitar 더 알아보기 색조, 채도, 밝기 조정하기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Waiting for you sitting on a bench 더 알아보기 채색이 완성된 그림 색 바꾸기 더 알아보기 명암 표현에 유용한 세 가지 기능 Q&A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인 프로그램 Chapter 06 감각 있는 공간 그리기 차근차근 배우는 테이블 스케치 차근차근 배우는 협탁 스케치 차근차근 배우는 암체어 스케치 간단한 공간 그리기-Warm bathroom 더 알아보기 캔버스 리샘플 넓은 공간 그리기-Cozy living room 건물 외관 그리기-Vintage restaurants in London 더 알아보기 야경 표현하기 더 알아보기 어려운 투시도 원근 가이드로 연습하기 Chapter 07 내가 그린 그림으로 굿즈 만들기 굿즈를 만들기 전에 명함, 엽서, 스티커, 에코백 만들기 머그컵, 텀블러, 쿠션 만들기 핸드폰 케이스, 티셔츠, 패브릭 포스터 만들기 에필로그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아이패드 그래픽 디자인 분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는 프로크리에이트이다.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브러시는 물론, 특별한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 자신만의 굿즈까지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 드로잉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그림체만 표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별라랜드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그림체를 따라 그리다 보면 디지털 드로잉일지라도 손그림처럼 표현할 수 있다.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위인 클래스 101에서 ‘아이패드 드로잉 인기 클래스 7’에 꼽히기도 한 별라랜드의 아이패드로 그리는 감성 일러스트 드로잉 책이다. 별라랜드의 그림 이야기로 시작하여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 만들기,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한 설명을 함께 담았다. 더불어 소품, 인물, 공간을 스케치부터 채색하고, 묘사하기까지 따라 그려보고, 본인이 그린 그림으로 핸드폰 케이스, 패브릭 포스터, 에코백 등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별라랜드 커스텀 브러시와 팔레트, 종이질감 이미지, 각각의 스케치 도안까지 QR코드로 제공하여 누구라도 쉽게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소소한 나만의 일상을 디지털 감성으로 담아내다 그림은 종이, 연필, 붓, 물감과 같은 화방도구만 가지고 그리는 것이라고 여겨졌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아이패드라는 태블릿 피씨 하나만 있다면 언제든, 어디에 있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특히 앱스토어 그래픽 디자인 분야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커스텀 브러시를 서로 공유하여 다양한 질감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기이기 때문에 색연필로 그리는 것과 같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는 그리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디지털 드로잉을 손그림처럼 그리는 별라랜드의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이러한 편견이 깨질 것이다. 프로크리에이트로 드로잉하고 굿즈 만들기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은 프로크리에이트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기본 메뉴, 레이어, 단축 제스처 등 기초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프로크리에이트와 친해진 다음에는 사진 속 소품을 단순화하고 주제에 맞는 아이템을 모아 그리는 등 비교적 그리기 쉬운 취향 저격 소품을 따라 그려 보고, 서있는 사람, 앉아 있는 사람, 물건을 들고 있는 사람 등을 그려 보며 나만의 시그니처 표정을 만들어 보는 등 나만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간단한 공간과 넓은 공간, 건물 외관을 그리며 감각 있는 공간을 표현하는 법을 함께 알아보고, 그림을 다 그린 후 파일로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으로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방법까지 살펴본다. ‘이 책을 보는 방법’에는 별라랜드 커스텀 브러시와 팔레트, 종이질감 이미지, 스케치 도안을 제공하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여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한경아르떼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한국경제신문 / 한경arte 특별취재팀 (지은이) / 2023.12.08
13,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경arte 특별취재팀 (지은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나이브 아트(Nai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의 감동을 그대로 담았다.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약 300회 이상 전시회를 개최한 미셸 들라크루아의 대표 작품과 큐레이터가 직접 선별한 주요 작품 안내 수록했다. 어린이처럼 소박한 표현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나이브 아트(Nai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나이브 아트란, 미술사상 어떤 유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작가의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전적이고 아카데믹한 기법을 무시하고 프리미티브한 방법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해 일상적인 풍경 등의 주제를 천진하게 표현한다. 미셸 들라크루아 외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랑스의 앙리 루소, 세라핀, 루이 비뱅 등이 있고 벨기에의 레옹 그레프, 그리스의 데오필로스, 미국의 그랜드마 모지스, 모리스 허스펠드, 조셉피케트 등이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하나의 도시를 그리는 데 몰두한 미셸 들라크루아는 고유의 따뜻한 붓 터치로 ‘꿈에 대해, 또 시적인 과거에 대해’ 작품으로 추억하고 있다. 미셸 들라크루아가 75세부터 현재까지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 앞서 ‘벨 에포크’는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가 머문 시선의 끝은 어떻게 붓끝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 작품 속 배경이 된 명소는 어디인지 등 알고 보면 전시회의 재미가 두 배는 커질 것이다.Who is 10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12 들라크루아를 찾아 떠난 파리 여행기 16 Companion interview 2448아트스페이스 박미경 대표 18 Collector’s letter KBS 양영은 앵커 Story of Delacroix 24 90년 동안 프랑스에서는 26 들라크루아 알아보기 30 Inspiration from Exhibit preview 36 주목해야 할 작품 20 56 전시 테마 La Belle poque Paris 60 Parisien 68 Joyeux Nol 72 파리의 문화·예술 82 Bon voyage Appendix 94 전시 완벽 가이드 96 캐릭터로 만난 들라크루아 100 전시 다시 보기올겨울 가장 주목받는 화제의 전시! 책으로 먼저 만나는 미셸 들라크루아 展 ★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을 만나기 전, 반드시 읽고 가야할 필독서! ★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나이브 아트(Na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의 감동을 그대로! ★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약 300회 이상 전시회를 개최한 미셸 들라크루아의 대표 작품과 큐레이터가 직접 선별한 주요 작품 안내 수록! 파리를 사랑한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어린이처럼 소박한 표현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나이브 아트(Na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나이브 아트란, 미술사상 어떤 유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작가의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전적이고 아카데믹한 기법을 무시하고 프리미티브한 방법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해 일상적인 풍경 등의 주제를 천진하게 표현한다. 미셸 들라크루아 외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랑스의 앙리 루소, 세라핀, 루이 비뱅 등이 있고 벨기에의 레옹 그레프, 그리스의 데오필로스, 미국의 그랜드마 모지스, 모리스 허스펠드, 조셉피케트 등이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하나의 도시를 그리는 데 몰두한 미셸 들라크루아는 고유의 따뜻한 붓 터치로 ‘꿈에 대해, 또 시적인 과거에 대해’ 작품으로 추억하고 있다. Paris, Belle poque 미셸 들라크루아가 사랑한 도시 벨 에포크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대’를 의미한다. 역사적으로는 1870년 프랑스의 정치 격동기가 끝난 이후부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하지만 들라크루아가 작품에서 표현한 ‘벨 에포크’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1930년대 후반을 의미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1930년대 화려하고 정겨운 겨울의 프랑스 파리, 별빛처럼 빛나는 밤거리 위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찬란했던 그 시절. 미셸 들라크루아의 향수를 따라 파리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필독서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전설적인 화가들이 파리의 아름다운 길거리를 거니는 광경을 보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미셸 들라크루아는 평생 파리의 아름다움을 그려온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현대 예술가 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미술사의 거대한 획을 긋기보다는 자신이 느낀 행복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들라크루아는 현재 90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뉴욕, 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 약 300회가 넘는 단독 전시를 개최한 바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이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겨울 가장 주목받는 화제의 전시로 꼽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파리의 벨 에포크 展’은 한국경제신문과 2448아트스페이스 주최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동화 속 그림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들라크루아의 그림 2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에 앞서 그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이 책을 잊지 말자. 한경아르떼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는 크게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작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 속 파리 여행, △역사 속의 파리 이야기와 영감을 준 주요 작품 소개,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주요 작품과 작가의 시선이 머문 명소 및 프랑스의 문화예술, △완벽한 전시 관람을 위한 가이드 등이 수록되어 있다. 미셸 들라크루아가 75세부터 현재까지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 앞서 ‘벨 에포크’는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가 머문 시선의 끝은 어떻게 붓끝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 작품 속 배경이 된 명소는 어디인지 등 알고 보면 전시회의 재미가 두 배는 커질 것이다. "1930년대 후반은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시대였으니까요. 저에게도 역시 아름다운 시기였습니다. 저는 행복한 어린아이였으니까요. 제가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았다는 것, 제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눈이 내릴 땐 모든 소원이 이뤄질 것만 같아요. 눈은 하나의 동화 같기도 하죠. 전 눈이 행복을 불러온다고 믿어요. 약간의 신비감이 깃든 붓 터치를 추가하기도 하고요.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고 할까요. 무슨 일인가 벌어질 것 같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밤에 눈이 내린다면 특히 더 그렇죠.“-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미셸 들라크루아는 1933년 2월 26일, 파리 14구에서 고등학교 문학 교사인 폴 들라크루아(Paul Delacroix)와 마들렌 들라크루아(Madeleine Delacroix) 사이에서 셋째로 태어났다. 작가가 태어난 다음 날, 히틀러가 지지자들과 독일 의회를 불태운 후 정권을 잡으면서 전쟁의 비극이 시작됐다. 어린 시절 교사인 아버지가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있던 파리에서 살았고, 여름방학은 우아즈(Oise)의 이보르(Ivors)에서 보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부근, 5구에 자리한 몽테뉴 고등학교를 거쳐 루이르그랑 고등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이 거리를 수 킬로미터씩 걸어 다녔고, 당시 걸어 다니며 본 풍경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됐다. 이렇게 축적된 풍경들은 30년 후 40대가 된 그의 캔버스 위에서 꽃을 피웠다.-「알아두면 전시가 쏙쏙 이해되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모든 것」
태국어를 사용하는 국민을 위한 기초 한글배우기 1 : 기초편
홍익교육(k-한글) / 권용선 (지은이) / 2024.10.09
14,000

홍익교육(k-한글)소설,일반권용선 (지은이)
한글은 자음 14자, 모음 10자 그 외에 겹자음과 겹모음의 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며 소리를 갖게 된다. 한글 조합자는 약 11,170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30% 정도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을 토대로 내용을 구성하였고,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차례 머리말 3 제1장 자음 1 5 제2장 모음 2 9 제3장 겹자음과 곁모음 3 13 제4장 음절표 4 17 제5장 자음과 겹모음 5 39 제6장 주제별 낱말 6 63 부록-주제별 단어 - 152 ※ Mp3로 한글배우기(16개국 언어에 한국어 듣기)■ 이 책의 특징 자음과 모음 겹자음과 겹모음 음절표 주제별 낱말 부록-주제별 단어 - ■ 머리말, Let's learn Hangul! 한글은 자음 14자, 모음 10자 그 외에 겹자음과 겹모음의 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며 소리를 갖게 됩니다. 한글 조합자는 약 11,170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30% 정도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4 , 10 , 11,170 30% 이 책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을 토대로 내용을 구성하였고,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기초로 배우는 기본 학습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글의 필순을 제시하여 올바른 한글 사용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도록 했습니다. 반복적인 쓰기 학습을 통해 자연스레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쓰기’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습니다. ’ 홈페이지(www.K-hangul.kr)에 교재와 병행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ww.K-hangul.kr) 한국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글자나 낱말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사용빈도가 높지 않은 한글에 대한 내용은 줄이고 꼭 필요한 내용만 수록하였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를 배우는 것이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됩니다. 이 책은 한글 학습에 기본이 되는 교재이므로 내용을 꼼꼼하게 터득하면 한글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정신까지 폭넓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본 교재는 기초편으로, 문장편 대화편 생활편으로 구성되어 판매 중에 있습니다. : , ■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만든 이유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 (訓民正音) - 훈민정음 서문에 나오는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는다.’ 는 말은 풍 속과 기질이 달라 성음(聲音)이 서로 같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 ‘ (聲音)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28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씀에 편하게 할 뿐이다.” “ 28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해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는 훈민정음은 바람소리, 학의 울음이나 닭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까지 모두 표현해 쓸 수 있 어 지구상의 모든 문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찬사를 받는 문자이다. -세종 28년- , , - 28 - ■ 세종대왕 약력 - 조선 제4대 왕 - 이름: 이도 - 출생지: 서울(한양) - 생년월일: 1397년 5월 15일∼1450년 2월 17일 - 재위 기간: 1418년 8월∼1450년 2월(31년 6개월) ■ - 4 - : - : () - : 15 1397 ∼ 17 1450 - : 1418 ∼ 1450 (31 6 )
[큰글자책]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북드라망 / 고미숙 (지은이)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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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소설,일반고미숙 (지은이)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오늘날 청년 백수의 삶과 18세기 조선 시대 연암 박지원의 청년 시기 삶과 사유를 교차시키며 풀어 내는 인문학적 백수론. 백수는 단순히 ‘노는 사람’이 아니라, 노는 동시에 배우는 사람이며, 배우는 게 즐겁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하여 인생을 배우고 세상을 탐구하는 것이 바로 백수의 활동이다. 세상이 스승이고, 인생이 학교인 청년 백수는 네 가지 기본기를 익혀야 하는데, 바로 노동이 아닌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매니저가 되기, 고립이 아닌 공감으로 우정의 기예 연마하기, 방황 아닌 탈주를 위해 노마디즘으로 무장하기, 반복에 빠진 삶이 아닌 생성하는 삶을 위해 지혜의 파동에 접속하기―이 네 가지가 그것이다.책머리에 인트로 ‘청년 백수’를 향한 세 가지 제안 1. 노동해방 2. 중독 탈출 3. 망상(꿈) 타파 1장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 밥벌이와 자존감 1. 청춘은 ‘푸르지’ 않다우울증 앓는 청년들 2. 금수저가 부럽다고?허세 아니면 방탕 3. ‘안정된 삶’이라는 신화노동은 ‘소외’다! 4. 밥벌이와 자존감소비와 부채로부터의 해방 5. 대박은 정말 ‘대박’일까?생명주권을 수호하라! 6. 슬기로운 백수생활당당하게 유쾌하게! ◈청년 백수의 강령1: 노동에서 활동으로―자기 삶의 매니저가 되자! 2장 우정, 백수의 최고자산 친구는 제2의 ‘나’ 1. 관계는 화폐에 선행한다인맥에서 인복으로 2. 혼밥이 슬픈 이유‘외로움’의 정치경제학 3. 연애보다 우정벗을 만나는 기쁨 4. ‘자의식의 감옥’에서 탈출하라!지성과 유머 5. 술, 그리고 버스킹일상을 축제로! 6. 우정은 파동이다!연암과 여성, 연암과 동물 ◈청년 백수의 강령2: 고립에서 공감으로!―우정의 기예를 연마하자! 3장 ‘집의 시대’에서 ‘길의 시대’로 청춘은 유동한다! 1. 백수의 특권, 주유천하집에서 탈출하라! 2. 걸음아, 날 살려라!‘골방’에서 ‘광장’으로 3. 세상은 넓고 공짜는 많다!공유경제에 접속하라 4. 먹방과 셀카를 넘어여행의 기술 5. 관찰하라! 기록하라! 감응하라!접속의 기예 6. ‘길’ 위에서 ‘길’ 찾기유동하는 청춘, 움직이는 길 ◈청년 백수의 강령3 : 방황에서 탈주로―노마디즘으로 무장하자! 4장 배움에는 끝이 없다 네버엔딩 쿵푸! 1. ‘시험지’ 밖으로 튀어라!‘시험기계’에서 ‘쿵푸팬더’로 2.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두려움과 충동으로부터의 해방 3. 알파고는 ‘딥’러닝! 백수는 ‘덤’러닝백 권의 고전에 도전하라! 4. ‘크리에이터’의 기본기말하기, 그리고 글쓰기 5. 운명의 지도를 탐사하라!인생의 멘토는 천지자연 6. 하루가 일생이다!삶의 목적은 ‘삶’ 그 자체 ◈청년 백수의 강령4 : 반복에서 생성으로―지혜의 파동에 접속하자! 아우트로 백수는 미래다백수시대, 백세시대를 향하여! 덧달기 기본 소득, 노동과 화폐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 부록 명랑한 백수생활을 위한 100개의 강령(줄여서 ‘명백한’ 강령) 백수는 100권의 책을 읽는다!(일명 백수의 ‘백’북스) *백북스 후일담 주요 참고도서청년 연암 박지원과 오늘의 청년 백수, 두 포물선이 마주치며 그려 내는 유쾌한 백수-로드맵!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오늘날 청년 백수의 삶과 18세기 조선 시대 연암 박지원의 청년 시기 삶과 사유를 교차시키며 풀어 내는 인문학적 백수론. 백수는 단순히 ‘노는 사람’이 아니라, 노는 동시에 배우는 사람이며, 배우는 게 즐겁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하여 인생을 배우고 세상을 탐구하는 것이 바로 백수의 활동이다. 세상이 스승이고, 인생이 학교인 청년 백수는 네 가지 기본기를 익혀야 하는데, 바로 노동이 아닌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매니저가 되기, 고립이 아닌 공감으로 우정의 기예 연마하기, 방황 아닌 탈주를 위해 노마디즘으로 무장하기, 반복에 빠진 삶이 아닌 생성하는 삶을 위해 지혜의 파동에 접속하기―이 네 가지가 그것이다. 연암 박지원의 사유와 더불어 이 네 가지 기본기를 익히며 지식과 사람을, 앎과 인생을 연결하는 배움의 장에서 노닐면, 이 앎의 지평선을 향해 가다 보면 마침내 알게 된다. “삶은 삶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것을. 오늘 하루가 곧 일생이라는 것을.” “백수는 노는 사람이다. 동시에 배우는 사람이다. 배우는 게 즐겁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하여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논다. 뭘 배우냐고? 인생을 배우고 세상을 탐구한다. 세상이 스승이고 인생이 학교다. 네버엔딩 쿵푸! 하여, 이 앎의 지평선은 무한하다. 결코 끝나는 법이 없다. 그 지평선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마침내 알게 되리라. 삶은 삶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것을. 오늘 하루가 곧 일생이라는 것을.”(「4장 배움에는 끝이 없다 — 네버엔딩 쿵푸!」 중에서) “집을 나오면 일단 삼시세끼를 스스로 감당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돈에 대한 태도도 달라진다. 한푼한푼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 밥 한 끼에 담긴 깊은 뜻을 음미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밥벌이의 자존감이다. 당연히 알바든 비정규직이든 경제 활동도 활기를 띠게 된다. 그때부터 비로소 경제적 주체가 된다. 삼시세끼를 직접 운용하지 않고서는 정규직에 고액연봉을 받는다 한들 자립은 없다. 결국 누군가의 케어에 의존해야 하니까. 결국 누군가의 노동을 착취해야 하니까. 특히 정서적 의존은 절대 돈으로 해소되지 않는다. 돈이 있어야 자립하는 게 아니고, 자립을 할 때 비로소 경제 활동이 시작된다는 것, 잊지 마시라!”(「1장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 밥벌이와 자존감」 중에서) “우정은 취향이나 기질이 아니다. 절차탁마해야 하는 덕목이다. 그것이 삶에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배워야 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갈고닦아야 한다. 그래서 우정과 지성은 분리되지 않는다. 스승이면서 친구이고, 친구이면서 스승인 사우師友! 이것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관계의 최고 경지다.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면, 그 삶은 무조건 충만하다! 백수들에게는 꿈이 없다고 했다. 만약 꿈이 있다면, 단 하나, 사우를 만나는 것.어떻게 해야 하냐고? 일단 존재의 무게중심을 우정이라는 윤리로 옮겨야 한다. 연암의 표현을 빌리면, “나를 비워 남을 들일 수 있는” 내면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 그것을 중심으로 일상의 배치, 욕망의 흐름을 재구성해야 한다.”(「2장 우정, 백수의 최고 자산—친구는 제2의 ‘나’」 중에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행복에너지 / 조수경.채수문 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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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육아법조수경.채수문 글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옮겨 적은 자녀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여는글 chapter 1. 소통이 먼저다 영원한 숙제 자식교육 금 간 유리병 같이 무서워하고 같이 아파하자 비워둘 수 없는 엄마의 자리 사랑의 도시락 편지 줄탁동시 - 호흡까지도 맞춰라 자연에서 배우는 것들 엄마는 죽어도 내 편 chapter 2. 아이의 속도에 맞춰라 추운 지방의 나무가 더 단단하다 내 아이는 내가 키운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빨리 가면 놓치는 것들 기다림이 우리에게 주는 것 느긋함에서 배운다 chapter 3. 내 아이를 파악하라 신보다 높은 자식 내 아이들의 이름 내 아이의 모든 것을 읽어라 나부터 아이를 믿어라 뒤늦은 후회 아이를 괴롭게 만드는 엄마의 욕심 아이도 아프다 See You, See Me! chapter 4. 내 아이를 위한 맞춤 교육 주입보다는 원리부터 진짜 공부는 짜투리 시간에 엘리베이터의 아침밥 처음부터 약한 아이는 없다 시험 공포증을 지워라 더불어 잘되는 친구관계 맺기 최대효율 학원 이용법 태정태세문단세? 외우지 말고 생각하게 하라 교과서 밖으로 행군시켜라 전체와 호흡하는 법도 알아야한다 런치박스 이야기 멋을 부릴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Just smile and listen!” 가끔은 거꾸로 걷게 하라 chapter 5. 내 아이의 그릇 넓히기 애타심을 키워라 목적을 상기시켜라 깔딱고개 넘기기 마음부터 다스려라 명상을 가르쳐라 세차게 뿜는 물은 컵을 채울 수 없다 chapter 6. 가정교육의 중요성 적절한 구속은 약이다 꺼리지 말고 대화하라 출필고 반필면出必告 反必面 자신감을 만드는 가정교육 아버지의 기를 살려라 무서운 어른의 추억 의존하는 버릇을 고쳐라 온 가족이 같이 뛰어야 한다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 부부싸움의 원칙 chapter 7. 모든 것이 교육이다 선택하는 것, 포기하는 것 그래도 헐레벌떡 아줌마는 행복하다 아이는 꿈꾸는 존재다 욕심과 정성은 다른 것이다 본질을 먼저 보게하라 먼저 손을 내밀어라 갈비탕과 소라찜 닫는글“꼴찌에서 맴돌던 아이가 30등으로 10등으로 올라가더니 어느새 전교 1, 2등을 다투기 시작했다. 왕따 아이가 어느 새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다. 연세대학교 편입 첫 학기에 최우등생을 거머쥐어 기존학생과 교수를 놀라게 하더니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도전해서 순전히 독학으로 변리사 고시를 패스했다.”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옮겨 적은 자식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3세를 전후하여 50%정도 형성되고, 8세 이전에 30%가 형성되며 나머지 20%는 17~18세를 전후해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는 가정에서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법 등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지능과 성향을 좌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침과 가정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자녀들의 적성을 일찍 파악하고 육성 계발시켜 주는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개인에 따라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강한 부분, 즉 남보다 뛰어난 영역인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적성을 발견해내고 재능을 이끌어 내는 사람. 환경을 가꿔주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뱃속에서의 시간을 포함해 자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모든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타인의 손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다. 전문가에 맡기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자식에 있어서 가장 전문가는 엄마다. 전문가들에게 맡겨도 되는 부분과 엄마가 이끌어야 하는 부분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교육 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부부 중심의 핵가족시대가 열리면서 부모 위주의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막중해졌다. 때문에 현재 많은 부모들은 그 중압감을 학교와 학원 선생들에게 전가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자식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가정교육만이 이룰 수 있는, 그리고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녀의 발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도 없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 부모도 없다. 이제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를 통해 보다 좋은 엄마 그리고 부모가 되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자. 기억하자. 잘되는 아이의 뒤에는 항상 엄마가 있다는 것을.
샬레트래블북 도쿄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강승희, 손경아, 엄윤주, 박민주 (지은이), 정소현 (사진)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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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앤라이프소설,일반강승희, 손경아, 엄윤주, 박민주 (지은이), 정소현 (사진)
<샬레트래블북 도쿄> 2018-2019 최신 개정판. 도쿄 전문 여행사의 축적된 콘텐츠와 알찬 정보를 담은 <샬레트래블북 도쿄>가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무크지로 새롭게 돌아왔다. 도쿄 먹거리, 쇼핑, 특별한 체험과 같은 테마 별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물론 도쿄 22개 지역의 주요 볼거리와 관광지, 인기 숍과 레스토랑 등을 꼼꼼하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상세 지도와 찾아가기 정보, 전철 및 지하철 노선도를 제공해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GETTING STARTED TOKYO EAT TOKYO 도쿄 다이닝 도쿄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일본 대표 음식|스시 가장 무난하지만 탁월한 선택 |돈가스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라멘 차갑게 먹어도 뜨겁게 먹어도 맛있는 | 소바 일본 사람들의 보양식 |장어덮밥 빵집 순례자들을 위한 필수코스 | 도쿄빵집 디저트로도 한끼 식사로도 훌륭한 | 샌드위치 도쿄 브런치의 여왕 | 팬케이크 맛은 기본, 고급스런 비주얼은 덤 | 서양식 디저트 달콤한 맛, 아기자기한 모양의 | 일본식 디저트 자꾸만 생각나는 그 맛! |도쿄 인기 테이크아웃 간식 한 잔의 커피가 주는 행복 | 도쿄 커피 전문점 어디일까 궁금했던 |인스타그램 속 디저트 가게 만만하고 믿음직한 |도쿄 체인 음식점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한잔 | 도쿄 체인 이자카야 우아한 도쿄 미식여행 | 미슐랭 레스토랑 TOKYO HIGHLIGHTS 도쿄 하이라이트 화제의 중심! 도쿄의 새로운 명소 도쿄의 특별한 박물관 & 미술관 도쿄에서 찾은 "일본 최초" 도쿄의 에지 있는 서점 도쿄 야경 감상 최적의 장소 도쿄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도쿄의 요코초 동화의 나라 도쿄 디즈니 리조트 TOKYO SHOPPING 도쿄 쇼핑 도쿄의 대표 쇼핑몰 도쿄 최신 유행은 이곳에! 도쿄 편집숍 도쿄의 라이프스타일숍 스포츠 & 아웃도어 전문숍 도쿄의 잡화점 도쿄 문구점 도쿄 백화점 지하 파헤치기 | 데파치카 도쿄 여행선물로 좋은 과자 BEST12 도쿄 드러그스토어 베스트 쇼핑 아이템 도쿄 슈퍼마켓 쇼핑 아이템 도쿄 편의점 쇼핑 아이템 STAY TOKYO 도쿄 추천 숙소 도쿄 추천 일정 TOKYO AREA 도쿄 지역별 정보 01 신주쿠 + SHINJUKU SPECIAL | 신주쿠에서 맛보는 일본 라멘 02 시부야 03 오쿠시부야 04 하라주쿠 05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06 에비스 07 히로오 08 다이칸야마 09 나카메구로 10 지유가오카 + JIYUGAOKA SPECIAL | 지유가오카 BEST 디저트 11 기치조지 + KICHIJOJI SPECIAL | 카레의 거리, 기치조지 12 시모키타자와 13 카구라자카 14 닛포리 + NIPPORI SPECIAL | 고양이를 찾아 떠나는 야나카 골목 산책 15 우에노 + UENO SPECIAL | 우에노의 3대 돈가스 + UENO SPECIAL | 우에노에만 있는 판다 모양 먹거리 16 아사쿠사 + ASAKUSA SPECIAL | 도쿄 스카이트리 17 쿠라마에 18 긴자 19 키요스미시라카와 + KIYOSUMISHIRAKAWA SPECIAL | 키요스미시리카와 커피 투어 20 도쿄역 & 마루노우치 + TOKYO & MARUNOUCHI SPECIAL | 도쿄역 지하 1층 탐방 + TOKYO & MARUNOUCHI SPECIAL | 도쿄역 디저트 21 롯폰기 & 아자부주반 + ROPPONGI & AZABUJUBAN SPECIAL | 도쿄 시티뷰 VS 도쿄 타워 22 오다이바 AROUND TOKYO 도쿄 주변 지역 하코네 +하코네 추천 료칸 TRAVEL INFO TOKYO 도쿄 여행정보 도쿄 여행 기본 정보 도쿄 주요 축제 및 이벤트 대표 벚꽃 명소 & 일루미네이션 명소 도쿄 여행 실용 정보 도쿄 여행의 준비 도쿄 시내 교통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부록│도쿄 전철 · 지하철 노선도 & 할인 쿠폰이 책 하나로 마스터하는 도쿄 여행의 최신 트렌드! 전문 여행사가 만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도쿄 가이드북 《샬레트래블북 도쿄》 2018-2019 최신 개정판 1 미식, 관광, 쇼핑의 테마 별로 보기 쉽게 정리된 도쿄 여행 저자가 직접 방문해 본 후 선별한 최강의 도쿄 맛집 정보와 라이프스타일, 패션, 기념품, 드러그스토어 등 다채로운 도쿄 쇼핑 스폿, 도쿄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색 체험과 관광지까지, 도쿄여행을 갈 때 꼭 필요한 최신여행정보가 테마 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2 추천 명소와 꿀팁까지, 도쿄 22개 지역 여행정보 총 망라 신주쿠, 시부야, 아사쿠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쿄 시내 22개 지역과 도쿄 근교의 온천여행지 하코네의 추천 관광 스폿과 숍, 레스토랑, 교통 정보, 버킷 리스트까지 지역별 여행 정보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 및 즐길 거리는 Special Page로 따로 소개 했습니다 3 상세하고 보기 편한 지역별 상세지도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도쿄 각 지역별 상세지도는 본문에 소개한 관광 스폿과 호텔, 레스토랑 등이 표시되어 있어 지도를 보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고 여행 동선을 계획할 때도 유용합니다. 4 《샬레트래블북 도쿄》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뭔가 다르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도쿄의 인기 지역들뿐만 아니라 히로오, 쿠라마에, 나카메구로 같은 도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숨겨진 동네를 발굴해 집중 조명하였습니다. 《샬레트래블북 도쿄》에서 소개하는 다채로운 여행지를 통해 도쿄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나만의 색깔을 담은 도쿄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5 도쿄 백화점과 드러그스토어 쇼핑 리스트 등 핵심 쇼핑 정보 도쿄의 손꼽는 대표 쇼핑몰과 백화점, 최신 유행을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 라이프스타일숍 뿐만 아니라 슈퍼마켓과 드러그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 여행선물 베스트 아이템, 도쿄에서 지금 가장 인기 있는 기념품 쇼핑리스트를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여 독자들의 쇼핑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하였습니다. 6 도쿄 전문 여행사의 노하우가 책 한 권에! 여행사 샬레트래블앤라이프 일본 여행팀의 지금까지 축적된 모든 여행 정보와 노하우, 꼭 필요한 여행 꿀팁까지 모두 모아 이 한 권에 담았습니다. 특히 도쿄 추천 여행 코스는 하루 하루 관광 명소와 맛집까지 시간 순서대로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그대로 따라서 돌아볼 수 있으며 여행 일정을 짤 때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들고 다니기 좋은 핸디 도쿄 노선도와 할인쿠폰 책 뒷면에 첨부되어 있는 큼지막한 도쿄 주요 전철.지하철 노선도는 절취가 가능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가전 & 약품 전문점 빅카메라와 종합 디스카운트 스토어 체인 돈키호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 여행 시 유용한 간단 일본어 회화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
북홀릭(bookholic) /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2017.01.15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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