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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미북
인디고 / 밤삼킨별 글, 사진 / 2012.07.01
14,800원 ⟶
13,320원
(10% off)
인디고
임신,태교
밤삼킨별 글, 사진
임신 일기 포토북으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토 마미북』의 두번째 버전. 표지에 밴드를 부착하여 사진을 붙였을 경우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였고, 더욱 감각적이고 예쁜 사진들로 리뉴얼하여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표지는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여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내지는 필기감이 좋고 비침 현상이 적은 종이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적을 수 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마미북과 출산부터 첫돌까지의 베이비북, 첫돌부터 만 4세까지의 키즈북을 시리즈로 엮어 우리 아기의 감동적인 성장을 단계별로 기록하고 선물할 수 있다. 선물용 『포토 마미북』은 예쁜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별도의 포장 없이도 선물하기 좋게 제작되었다.아가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태교, 포토 마미북 여성이 누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임신. 여자에서 엄마로 탄생하는 과정인 280일간의 임신 기간은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제공한다. 오직 사랑만을 가슴에 담고, 오직 아가만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 초음파 사진을 보며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를 대견해 하기도 하고,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감동과 기쁨의 순간들을 포토 마미북에 그대로 담아 우리 아기에게 선물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엄마도 마미북을 꾸미는 과정에서 아기를 위해 좋은 글을 쓰고, 예쁜 사진을 찍고, 행복한 상상을 함으로써 최고의 태교를 할 수 있다. 임신한 순간부터 탄생까지 280일간의 사랑을 모두 기록 이 책은 엄마가 처음 임신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탄생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록과 추억, 사랑들을 하나하나 제시어를 통해 사진으로 붙이고 글로 써서 꾸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탄생 순간의 기쁨과 감동을 기록할 수 있는 우리 아기 탄생기록 코너, 아가에 대한 엄마 아빠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랑해 코너 등 의미 있고 감동어린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밤삼킨별의 감동적인 사진과 글 블로그와 싸이월드를 통해 잘 알려진 작가이자 예쁜 두 딸의 엄마인 밤삼킨별이 두 딸을 키우면서 느낀 감동과 사랑을 그녀만의 감각적인 카피와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를 낳고 키워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경험과 감동들이 이 책을 구매하는 엄마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자존감 공부
아틀라스북스 / 박영규 (지은이) / 2018.09.15
13,000원 ⟶
11,700원
(10% off)
아틀라스북스
소설,일반
박영규 (지은이)
<장자>를 모티브로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자>의 우화들은 하나같이 기묘하고 기발한 비유를 통해 ‘마음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자아를 당당히 표출하도록 독려하고 응원한다. 그런데 <장자> 우화의 상당수가 묘하게 하나의 주제로 겹쳐진다. 바로 ‘자존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자존감’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장자>의 우화들을 가지런히 분류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고전 읽기의 틀이 아닌 원문을 최대한 쉽게 해석하고 그 이야기들을 우리 삶에 비춰봄으로써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를 찾고, ‘나를 가장 나답게 하고, 당당히 세상에 출사표를 던질 힘’을 얻게 해주고 있다.글을 시작하며 [내편] <소요유> 행복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에 연연해하지 마라 소확행이 자존감을 높인다 세상을 향해 ‘나야 나!’라고 외치려면 나를 버림으로써 나를 얻는다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라 <제물론> 자존감을 흔드는 적,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발을 보지말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라 사소한 것에서 자존감이 갈린다 시비를 가리되 핵심만 따져라 지나친 자기 자랑이 자존감을 훼손시킨다 사랑이 변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해관계에 초연해져라 실패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양생주>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마음의 장애가 더 큰 장애다 <인간세> 지식이 자존감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말로 입은 상처는 오래 간다 때로는 근자감도 필요하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덕충부> 자기 주도적 삶이 자존감을 높인다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자존감도 떨어진다 <대종사> 마음의 운동장을 넓혀라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키워라 <응제왕> 자존감을 키우는 남자의 인생수업 Book Review [외편] <변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라 <마제> 욕심을 내려놓고 소박하게 살아라 <거협> 얻고 싶으면 버리고 감추고 싶으면 내보여라 <재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천지> 문명의 이기에 집착하지 마라 그칠 줄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 <천도> 때로는 침묵이 자존감을 지켜준다 자존감은 나에 대한 당당함이다 <천운> 나다움으로 승부하라 <추수> 남의 걸음걸이 흉내 내지 마라 자존감을 저당 잡히지 마라 <달생> 두려워하지 말고 녹아들어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산목> 인간관계는 물처럼 담담하게 하라 가난이 자존감까지 가난하게 하지는 않는다 <전자방>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껍데기를 과감하게 벗어던져라 <지북유>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 [잡편] <경상초> 작은 일에 얽매이지 마라 <서무귀> 위로받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오 쓸데없는 객기 부리지 마라 <어부/서무귀> 강박관념을 버려라 <칙양> 하루를 지우면 일 년이 지워진다 마음속의 잡초를 방치하지 마라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마라 <외물> 불안의 덫에서 빠져나오려면 조금은 빈틈이 있어야 한다 글을 끝내며/열어구 - 자존감을 지키며 산다는 것, 그리고 당당한 죽음<장자>는 자존감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뛰어난 심리학책이다! ‘자존감’이란 대체 무엇일까? 자존감 주변에는 자존심, 자신감, 자부심 등 어감이 비슷한 여러 단어들이 있다. 자존감은 이런 단어들과 무엇이 다를까? 바로 ‘비교할 대상’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자존감 외 단어들의 속뜻에 ‘나 아닌 다른 누구 또는 무엇’이라는 대상이 전제되어 있다면, 자존감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즉 ‘나’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어라는 의미다.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마음.’ 이것이 우리가 그토록 되찾고 싶어 하는 ‘자존감’이다. 이 자존감은 ‘나를 나답게 하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를 드러내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이 책은 익히 알고 있는 고전 <장자>를 모티브로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자>의 우화들은 하나같이 기묘하고 기발한 비유를 통해 ‘마음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자아를 당당히 표출하도록 독려하고 응원한다. 요즘으로 치면 심리학책인 셈이다. 그런데 <장자> 우화의 상당수가 묘하게 하나의 주제로 겹쳐진다. 바로 ‘자존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자존감’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장자>의 우화들을 가지런히 분류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고전 읽기의 틀이 아닌 원문을 최대한 쉽게 해석하고 그 이야기들을 우리 삶에 비춰봄으로써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를 찾고, ‘나를 가장 나답게 하고, 당당히 세상에 출사표를 던질 힘’을 얻게 해주고 있다. 바닥 친 자존감을 다시 솟구치게 하는 힘은 결국 내 안에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장자>에 담긴 비유의 거울 속에 비치는 것이 2,500년 전의 그들이 아닌 지금의 우리임을 깨닫게 된다. 조삼모사의 우화에서 도토리 반 개 차이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엄청난 빅 사이즈를 뽐내며 헛심을 쓰다 결국 작은 비둘기의 놀림감이 되는 대붕의 모습이 눈앞의 이익을, 진짜 내 모습과 내 것이 아닌 욕심과 허상을 쫓다 결국 자존감이 바닥을 쳐버린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장자>에는 그런 우리의 모습이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일이심투(日以心鬪)’ ‘날마다 내 마음과 싸운다’는 뜻이다. 이 말처럼 우리는 매일 같이 비교와 경쟁으로 갈등하고, 번뇌하고, 망설이는 내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있다. 이렇게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삶’에서는 ‘자존감’이 버텨낼 방법이 없다. 이런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자>를 통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이다. <장자> 우화 속에 등장하는 허유라는 인물은 천하(天下)를 주겠다는 요임금의 권유에 이렇게 답한다. “그대가 천하를 맡은 후 이미 천하가 잘 다스려졌는데 이제 와서 내가 그대를 대신한다면 나는 명성에 집착하는 것밖에 안 되네. 명성이라는 것은 부질없는 허상일 뿐이니 나는 결국 껍데기에 연연하는 것이 되네. 뱁새가 깊은 숲속에 둥지를 틀어도 나뭇가지 하나면 충분하고, 두더지가 황하의 물을 마셔도 자기 배만 채우면 되는 것일세. 그대는 돌아가시게. 나에게 천하란 아무 쓸모없는 것이네.” 천하를 통째로 넘겨준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면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마음.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친 상태에서 소확행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장자는 이미 수천 년 전에 ‘극단적인 소확행’을 추구한 인물이다. 그러니 <장자> 우화들의 주제가 소확행의 근간이 되는 ‘자존감’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장자 식 자존감 공부의 핵심은 ‘저 사람은 나보다 돈이 많다’, ‘저 사람은 나보다 아는 것이 많다’와 같이 경제적 능력, 신분, 지식 등 ‘모든 상대적인 기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것이다. 남보다 잘나거나 못난 내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과 내 능력, 내 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바로 장자 식 자존감 공부의 핵심이다. 이런 자존감을 갖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닥쳐도 지금의 내 모습과 능력, 내 일을 사랑하게 되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이것이 결코 현실도피가 아닌 진정한 ‘나(吾)’를 찾게 해주는 방법이자, 떨어지고 떨어져 바닥을 쳐버린 우리의 자존감을 용수철처럼 다시 튀어 오르게 해주는 방법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이웃에 이사 온 사람이 주차하는 차를 보니 비까번쩍한 대형 외제차다. 그림자의 그림자가 그림자에게 말했다. “아까 보니 걷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멈추었군요. 아까 보니 앉아 있더니 어느 틈에 서 있군요. 당신은 어쩜 그렇게 지조가 없습니까?”이에 그림자가 대답했다. “내가 의지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내가 의지하는 대상은 그 나름대로 자신이 의지하는 대상이 또 있을 것이오.” (장자 소요유 편)위 장자 원문에서 ‘영(景)’은 사물에 의지해서 생겨나는 그림자이고, ‘망량(罔兩)’은 그 그림자에 의지해서 생겨나는 곁가지 그림자이다. 그림자는 사물의 실체를 어렴풋이 반영하지만, 그림자의 그림자는 1도 반영하지 못한다. 우리 마음속에도 이러한 망량이 도사리고 있다. 실체가 있는 그림자는 ‘부푼 꿈, 희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체가 없는 망량은 ‘허황된 망상, 집착, 아집’ 같은 것들이다. 이런 것들이 내 자존감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삶에서 망량을 걷어내지 않으면 삶의 실체를 제대로 들여다볼 수 없다. 애지중지하는 값비싼 물건이나 액세서리와 같은 것들은 삶의 본질을 가로막는 망량이 될 수 있다. 노자는 이를 ‘여식췌행(餘食贅行)’, 즉 ‘먹다 남긴 음식 혹은 신체에 혹처럼 달린 군더더기’라고 말한다. 삶의 군더더기들을 깨끗이 비운 텅 빈 상태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순수한 내 자아가 보인다. 그때 보이는 자아가 내 자존감의 실체다.<소요유 편 - 삶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라> 중에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문예출판사 / 월터 J. 옹 (지은이), 임명진 (옮긴이) / 2018.08.20
17,000원 ⟶
15,300원
(10% off)
문예출판사
소설,일반
월터 J. 옹 (지은이), 임명진 (옮긴이)
개정판으로 나온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는 초판 출간 30주년 기념판을 번역한 것으로 호주 커틴대학교의 존 하틀리 교수의 해제를 추가한 판본이다.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는 1995년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30주년 기념판이 출간됨으로써,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후대의 학문에 미친 영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옹이즘(ONGISM) 이전 (존 하틀리) 서문 1장-언어의 구술성 문자성에 입각한 정신과 구술성에 입각한 과거 '구전문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2장-일차적 구술성에 대한 현대의 발견 구두 전승에 대한 초기의 주목 호메로스의 문제 밀먼 패리의 발견 후속 연구와 관련 연구 3장-구술성의 정신역학 힘과 행위로서의 음성 언어 생각해낼 수 있어야 아는 것이다: 기억술과 정형구 구술문화에 입각한 사고와 표현의 특징들 구술문화의 기억형성 목소리에 의지하는 생활양식 영웅적이고 '무거운' 인물과 괴팍한 인물의 인식적 역할 소리의 내면성 구술성, 공동체, 성스러운 것 말은 기호가 아니다 4장-쓰기는 의식을 재구조한다 자율적 담론의 새로운 세계 플라톤, 쓰기, 컴퓨터 쓰기는 기술이다 '쓰기' 또는 '기록물'이란 무엇인가 기록물은 많으나 알파벳은 오직 하나 문자성의 시작 기억으로부터 쓰인 기록까지 텍스트성의 역학 거리, 정확성, 기록방언, 대량의 어휘 쓰기와 구술성의 상호작용 (1): 수사법과 그것이 쓰이는 장소 쓰기와 구술문화의 상호작용 (2): 학술 언어 구술성의 완고함 5장-인쇄, 공간, 닫힌 텍스트 청각 우위에서 시각 우위로 공간과 의미 한층 광범위한 영향 인쇄와 폐쇄 : 상호텍스트성 활자 이후 : 전자 6장-구술적 기억, 줄거리, 성격화 줄거리의 기본 내러티브와 구술문화 구술적인 기억과 줄거리 플롯의 폐쇄 : 여행담에서 추리소설로 '입체적' 인물, 쓰기, 인쇄 7장-몇 가지 정리 문학사 신비평과 형식주의 구조주의 텍스트주의자와 탈구조주의자 언어행위론과 독자반응론 사회과학, 철학, 성서 연구 구술성, 쓰기, 인간적인 것 '미디어' 대 인간의 의사소통 내면으로의 회귀: 의식과 텍스트 옹이즘(ONGISM) 이후 (존 하틀리)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참고 문헌 존 하틀리 교수가 추가한 장에 대한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찾아보기 존 하틀리 교수가 추가한 장에 대한 찾아보기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를 공시적이고 통시적으로 접근해 현대 문화의 특성을 날카롭게 분석한 현대의 고전! ―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월터 J. 옹의 저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Orality and Literacy)』는 1982년 첫 출간 이후 수사학, 커뮤니케이션, 교육, 매체 연구, 영어, 문학비평, 고전, 성서 연구, 신학, 철학, 심리학, 인류학, 문화 연구, 역사, 중세 연구, 르네상스 연구, 미국 연구, 젠더 연구, 생물학, 컴퓨터 과학 등 넓은 범위의 학문에 영향을 끼친 현대의 고전 반열에 오른 책이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나온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는 초판 출간 30주년 기념판을 번역한 것으로 호주 커틴대학교의 존 하틀리 교수의 해제를 추가한 판본이다.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는 1995년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30주년 기념판이 출간됨으로써,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후대의 학문에 미친 영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술성과 문자성에 담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읽다 월터 J. 옹은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에서 언어를 목소리로 구술하는 것(orality)과 문자로 쓰거나 인쇄하는 것(literacy)이 인간의 의식 및 사고에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초점을 두면서, 음성언어에 바탕을 둔 구술문화와 쓰기 및 인쇄에 토대를 둔 문자문화가 인류의 표현양식과 매체의 변천과 더불어 어떻게 변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명징한 논리와 풍부한 예증을 통해 검증해낸다. 또한 이에 덧붙여 오늘의 새로운 문화양태라 할 수 있는 전자문화가 그에 앞선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맥락에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탐색함으로써 오늘의 현대문화의 흐름과 동향을 매우 흥미로운 관점에서 가늠한다. 특히 저자는 현대인들이 그간 부지불식간에 문자문화에 내면화되어 있음을 일깨워주면서, 전통적인 구술문화의 특성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적 전개에 작용하고 있는가를 풍부한 예증과 논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이전과 이후, 학문적 업적이 담긴 30주년 기념 개정판 30주년 기념판에 수록된 존 하틀리 교수의 해제는 ‘옹이즘(Ongism)’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월터 J. 옹이 남긴 영향력에 대해 설명한다. 하틀리 교수는 해제를 ‘옹이즘 이전’과 ‘옹이즘 이후’를 나눠 분석하면서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남긴 놀라운 현대적 성취에 대해 평가한다. 하틀리 교수는 옹이즘을 평가하는 데 있어 이 책이 남긴 긍정적인 요인뿐 아니라 매우 냉정한 시선으로 비판적인 측면까지 검토하고 있어, 독자들이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를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 번역을 맡았던 임명진 교수(전북대 명예교수)가 하틀리 교수가 추가한 두 개의 장을 새로 번역했으며, 기존 초판 번역도 꼼꼼하게 다시 다듬었다. 이 책의 주제는 구술성(口述性, orality)과 문자성(文字性, literacy)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또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또는 무슨 책이든 ‘읽는’ 사람들은 당연히 내면에서부터 문자문화(literate culture)에 익숙하기 때문에, 구술문화에서의 사고와 언어표현(오늘날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고 때로는 기묘하게도 여겨지지만)은 어떠한 것인지가 이 책의 첫 번째 주제가 된다. 두 번째로 주제가 되는 것은 문자에 익숙한 사람의 사고와 표현이 구술성으로부터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리고 그러한 사고 및 표현과 구술성의 관계는 어떠한가 하는 것이다. 문자 사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일차적 구술문화가 어떠한 것인지, 전혀 쓰기(writing)를 모르거나 쓰기라는 수단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문화가 어떠한 것인지 상상하기가 매우 어렵다. 어떠한 말을 ‘찾아서 읽어보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문화를 상상해보라. 일차적 구술문화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서 읽어본다’는 표현은 공허한 말이다. 즉 이 표현에는 생각할 만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쓰기가 없으면, 말이 지시하는 대상은 눈에 보이더라도 말 자체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구술필기(dictation)라는 방식은 목소리를 내어 생각을 전개하는 구술문화에 입각한 뿌리 깊은 심적 습관 때문에 지탱되었지만, 쓰기 기술의 수준도 그것이 지속된 원인이었다. 중세 때 영국인 오드릭 비탈리스는 물리적인 행위로서의 쓰기를 ‘전신 노동’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중세 전반에 걸쳐 저작가들(authors)은 종종 필경사들(scribes)을 고용했다. 물론 쓰면서 문장을 짓는 것, 즉 펜을 쥐고 생각을 짜내는 것은 특히 짧은 문장을 쓰는 데 있어 고대부터 어느 정도 행해져왔다. 그러나 문학작품과 같은 긴 문장을 쓰는 데 그러한 방식이 널리 취해진 것은 다른 시대, 다른 문화에서였다. 11세기 영국에서 그러한 방식은 드물다가 11세기 후반에 이르러서 조금 나타났으나 그것조차도 구술문화가 크게 잔존한 심리적 틀 속에서 행해졌으므로, 그 양상이 어떠했는지 상상하는 것조차 우리로서는 힘들다. 문장을 쓰면서 다듬노라면 자기 자신을 향해서 구술하는 것 같다고 11세기 세인트올반스의 에드머는 말하였다. 토머스 아퀴나스도 손수 원고를 쓴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을 반(半)구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동갑내기 부부의 워킹홀리데이 자전거 여행
엘빅미디어 / 이성종.손지현 글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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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성종.손지현 글
너흰 돈 벌어서 세계여행 가니? 우린 세계여행 하면서 돈 번다! 자전거 하나로 6개월 동안 아프리카 10개국을 일주한 야생 리얼 하드코어 모험기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의 주인공 이성종?손지현 부부가 펴낸 두 번째 세계여행 도전기. 이번엔 오세아니아 대륙이다. 그것도 무일푼으로! 부부 모험가를 꿈꾸는 저자들은 자전거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동갑내기 부부 여행가’라는 타이틀로 제법 알려져 있다. 이들은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에서 아프리카 길 위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발랄하게 풀어내 수많은 여행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 바 있다. 톡톡 튀는 이들의 자전거 여행 이야기는 이미 방송, 잡지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었고, 이 부부의 모험담을 듣고자 하는 강연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왜 꼭 정해진 틀대로 살아야 할까?’ 세계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누비는 동갑내기 부부. 젊은이다운 자유로운 발상과 패기로 똘똘 뭉친 이 부부에게 있어 여행과 삶은 이미 동의어가 돼버린 지 오래다. 그들의 두 번째 책인 [동갑내기 부부의 워킹홀리데이 자전거 여행]에서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로망인 호주&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PART 1 떠나자! 두 마리 토끼 잡으러 - 두근두근 호주 정착기 호주로 떠난 초보 여행자들/일단 돈부터 벌어볼까?/자전거를 타고 포트더글러스로!/배수의 텐트를 치고/산호 속으로 뛰어들다/하우스키핑에 도전하다/괴짜 프랭크 아저씨/나의 하우스키핑 파트너를 소개합니다/만 불을 향해!/호주 생활 최대의 위기/박수 칠 때 떠나라/이별은 그리움을 남기고… PART 2 이제 슬슬 여행을 떠나볼까? - 익사이팅! 호주 자전거 여행 좋은 사람!? 탐/자전거 여행, 만만치가 않아!/45초간의 완전한 자유/나, 호주 신문에 나온 여자야!/타운즈빌에서 만난 그녀/피할 수 없는 갈등/노부부의 초대/프레이저 아일랜드/쉽지 않은 이별/골드코스트에서 짜릿한 휴가를!/괴짜도 유전이라구요? PART 3 시련을 넘어 뉴질랜드로 - 자전거 여행자의 천국, 뉴질랜드 여행 시드니야, 내가 왔다!/한여름의 크리스마스/새 친구가 생기다/외국인 노동자의 애환/가자, 뉴질랜드로!/이스라엘에서 온 론/맞바람은 싫어요!/마운트 쿡 트레킹/자전거 여행자의 평범한 하루/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언덕/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밀포드 사운드/쏟아지는 별빛 아래/뉴질랜드가 우리에게 남긴 것 PART 4 이제부터 돈 좀 신나게 벌어볼까? - 다시 돌아온 포트더글러스 대체 어디가 아픈 거야?/또 노총각?/왕의 귀환! 적인가, 아군인가?/다섯 개의 일을 가진 사나이!?/도둑맞은 앞바퀴/멋쟁이 나이젤 아저씨/워킹홀리데이를 꿈꾸는 이들에게/집으로!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동갑내기 부부의 일석삼조 짜릿한 워킹홀리데이 도전기 이 책에는 동갑내기 부부가 일하며 여행했던 1년간의 경험담이 오롯이 담겼다. 부부는 땡전 한 푼 없이 호주로 날아가서 꽤 큰돈을 벌고 있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합의, 곧바로 호주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닥치는 대로 일해 돈을 번 뒤 자전거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돌아보고, 다시 호주로 돌아와 열심히 돈을 벌었다. 그 덕분에 1년 동안 먹고 자고, 생활비와 자전거 여행 경비를 제외하고도 2천만 원이란 거금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과연 한국에서 일했으면 이만큼의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 “글쎄,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만 좀 힘들었겠지? 현실적으로…….” “나도 그렇게 생각해! 아무튼 정말 지난 1년은 꿈만 같았어. 호주로 오길 잘했지?” “그럼! 정말 평생 이런 경험을 또다시 해볼 수 있을까?” 돈도 벌고 영어 공부도 하고 자전거 여행까지 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1년은 그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이 여행에서 부부가 함께 이루고 싶은 공통의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꿈은 바로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제1호 부부 모험가. 부부가 하나의 꿈을 향해 한마음으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 멋지지 않은가! 못 말리는 부부 모험가의 좌충우돌 최강배짱 워킹홀리데이 세계여행 도전기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열정에 작은 불씨를 댕겨줄 것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설렌다. (혹시라도 그걸 알게 된다면, 누가 범인인지 알고 스릴러 영화를 보는 기분이 아닐까?) 그 중에는 분명 아프고 힘든 기억도 있겠지만, 그것이 여행이고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을 안전하게만 보내기 위해 울타리 속에 갇혀서, 그것만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것보단 그 틀을 깨고 나와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3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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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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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노코 타로 지음, 한신남 옮김, 아마노 유우 그림
전략의 거장으로부터 배우는 좋은 전략 나쁜 전략
센시오 / 리차드 럼멜트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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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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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럼멜트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전략’이라고 부르는 것과 진정한 전략 사이의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마케팅은 ‘마케팅전략’으로, 인수합병은 ‘성장전략’으로 심지어 단순 가격인하도 ‘저가전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전략을 목표, 리더십, 비전, 기획과 동일시하는 관점들도 있다. 그러나 전략은 이러한 것들과 다르다. 전략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가 나쁜 전략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쁜 전략은 한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피해를 준다. 리먼 브라더스는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을 때 위험을 감지했다. 그럼에도 시장 점유율을 늘이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 말은 회사가 감수하는 위험을 늘리겠다는 뜻이었다.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했고 전 세계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 책은 좋은 전략과 나쁜 전략 사이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좋은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전략에 대한 체계적 이해 없이 전략 수립에 뛰어들었던 실무자들은 탄탄한 기초를, 매번 전략을 수립하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릴 수 없었던 리더들은 시장을 지배하는 전략의 핵심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모든 전략을 의심하라 1부 좋은 전략과 나쁜 전략 제1장 썩은 사과를 버려라 제2장 다윗의 돌팔매 제3장 나쁜 전략 제4장 나쁜 전략이 만연하는 이유 제5장 좋은 전략의 중핵 2부 전략을 만드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제6장 지렛대 활용하기 제7장 근접 목표를 설정하라 제8장 사슬형 시스템의 강점과 약점 제9장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 제10장 초점 맞추기 제11장 전략적 성장이란 무엇인가 제12장 고릴라와 레슬링 제13장 변화의 흐름이 아닌 내용을 읽어라 제14장 관성과 엔트로피 제15장 엔비디아 사례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3부 전략가처럼 생각하기 제16장 전략, 과학을 만나다 제17장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검증하라 제18장 냉정을 잃지 말라〈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전략가 리차드 럼멜트 경영전략의 그루 게리 하멜,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교수가 극찬한 책 성패의 50%는 전략을 선택하는 순간 결정된다 전략의 기본은 우리가 가진 최대 강점을 상대의 가장 약한 부분에 부딪히는 것이다. 즉, 가장 효과가 높을 것 같은 곳에 최강의 무기를 던지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전략’이라고 부르는 것과 진정한 전략 사이의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마케팅은 ‘마케팅전략’으로, 인수합병은 ‘성장전략’으로 심지어 단순 가격인하도 ‘저가전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전략을 목표, 리더십, 비전, 기획과 동일시하는 관점들도 있다. 그러나 전략은 이러한 것들과 다르다. 전략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가 나쁜 전략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쁜 전략은 한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피해를 준다. 리먼 브라더스는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을 때 위험을 감지했다. 그럼에도 시장 점유율을 늘이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 말은 회사가 감수하는 위험을 늘리겠다는 뜻이었다.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했고 전 세계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왜 조직의 리더는 나쁜 전략을 선택하는가? 저자는 나쁜 전략이 가진 속성과 나쁜 전략을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렇다면 좋은 전략이란 무엇인가? 좋은 전략은 어떻게 수립하는가? 나쁜 전략을 피하는 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전략가처럼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좋은 전략과 나쁜 전략 사이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좋은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전략에 대한 체계적 이해 없이 전략 수립에 뛰어들었던 실무자들은 탄탄한 기초를, 매번 전략을 수립하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릴 수 없었던 리더들은 시장을 지배하는 전략의 핵심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전략은 무엇인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기근 풍요 도덕
필로소픽 / 피터 싱어 (지은이), 정환희 (옮긴이) / 2024.12.02
14,500
필로소픽
소설,일반
피터 싱어 (지은이), 정환희 (옮긴이)
지구 반대편의 난민에게 기부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아무래도 이와 같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어렴풋한 반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질문을 조금 바꿔보자. 눈앞에서 얕은 연못에 빠진 어린이를 구두가 더러워질까 봐 구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이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말하는 순간, 피터 싱어가 숨겨 놓은 논리적 덫에 걸려 예상치 못한 결론을 마주하게 된다.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가 도덕적 의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 책의 반직관적인 주장은 윤리학의 큰 논쟁거리가 되었지만,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꿨다. 실제로 피터 싱어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소득 40%를 기부하여 그의 철학을 실천으로 옮겨왔으며, 한 대학생은 이 책을 읽고 모르는 사람에게 신장을 기부했다. 나아가 빌 게이츠와 ‘효율적 이타주의자’를 자처하는 실리콘 밸리의 기업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움직였을까?서문 ― 빌·멀린다 게이츠 머리말 기근, 풍요, 도덕 세계 기근에 대한 피터 싱어의 해결책 억만장자는 무엇을 해야 하고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감사의 글 역자 후기논증에서 실천으로, 많은 이들의 삶의 방식을 바꾼 현대 윤리학의 고전 지구 반대편의 난민에게 기부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아무래도 이와 같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어렴풋한 반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질문을 조금 바꿔보자. 눈앞에서 얕은 연못에 빠진 어린이를 구두가 더러워질까 봐 구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일까? 이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말하는 순간, 피터 싱어가 숨겨 놓은 논리적 덫에 걸려 예상치 못한 결론을 마주하게 된다. 싱어의 급진적인 주장에 따르면, 눈앞의 어린이가 물에 빠져 죽게 내버려 두는 것과 지구 반대편에서 굶어 죽는 아이를 방관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차이가 없다. 전자의 경우 옷이 흙탕물에 젖는 정도의 불편만 감수하면 아이를 살릴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며칠 커피 값 정도를 포기하면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둘 다 도덕적 태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기부하는 사람은 그 인품을 칭송받으나, 기부하지 않는 사람은 별다른 비판을 받지 않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그렇다면 멀쩡한 핸드폰을 새 기종으로 바꾸고, 카페에서 작은 사치를 누릴 때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는 건가?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에 대한 피터 싱어의 대답은 강경하다. 몰랐어? 그럼 도덕적으로 산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인 줄 알았어?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가 도덕적 의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 책의 반직관적인 주장은 윤리학의 큰 논쟁거리가 되었지만,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꿨다. 실제로 피터 싱어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소득 40%를 기부하여 그의 철학을 실천으로 옮겨왔으며, 한 대학생은 이 책을 읽고 모르는 사람에게 신장을 기부했다. 나아가 빌 게이츠와 ‘효율적 이타주의자’를 자처하는 실리콘 밸리의 기업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움직였을까? * 50년 전 출간되어 여전히 중요하게 논의되는 피터 싱어의 에세이 〈기근, 풍요, 도덕〉과 이후 쓴 두 편의 글을 엮은 책. *만약 우리가 도덕적으로 중요성이 비슷한 다른 것을 희생하지 않고도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원칙이 완화된 형태로라도 실행된다면 우리의 삶과 우리의 사회, 우리의 세계는 근본적으로 변할 것입니다._〈기근, 풍요, 도덕〉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칭찬받을 수 있지만, 자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비난받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기근 구호에 기부하는 대신 새 옷이나 새 차에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대안을 떠올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_〈기근, 풍요, 도덕〉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으쓱하면서 도덕morality이라는 개념은 성인聖人이라면 몰라도 자신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게 될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나는 가까운 미래나 그보다는 조금 더 먼 미래에도 부유한 미국인들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기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세상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_〈세계적 기근에 대한 피터 싱어의 해결책〉
플루타르크 영웅전 1
범우사 / 플루타르코스 지음, 김병철 옮김 / 199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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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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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지음, 김병철 옮김
학교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의 실제
향지북스 / 장미숙 (지은이)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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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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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숙 (지은이)
학교에서 교사가 자신의 업무 및 교과와 연계하여 다년간 실시한 민주시민교육 경험을 책으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영역 중에서 정치·사회적인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인권 감수성, 평화 교육, 공감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민주시민교육 전반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월별 중점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과 월별 계기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별도로 평화 교육을 통일 교육과 연결하여 이론적 기초와 실천 사항을 서술하고 있다.여는 글 / 민주시민으로의 성장 PART 1 민주시민교육을 시작하며 1장 왜 민주시민교육인가? 2장 월별 중점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3장 월별 계기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PART 2 평화교육을 지향하며 1장 평화 교육은 왜 중요한가? 2장 평화 통일 교육의 방향 3장 실천 중심의 평화 통일 교육 PART 3 민주시민교육의 실제Ⅰ - 토론 & 프로젝트 수업의 토대 1장 어떤 도덕 수업을 지향하는가? 2장 서로 소통하는 토론 수업 3장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4장 생각 정리하는 글쓰기 수업 5장 시민교과서 활용 수업 PART 4 민주시민교육의 실제Ⅱ -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공동체를 희망하며 인권 감수성 프로젝트로 평등하고,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 1. 편견과 차별 극복으로 다양성 존중하기 2. 지구촌의 인권 문제 탐색하기 3. 사회 참여는 민주시민의 기본! 4. 평화 놀이로 배려와 존중 실천하기 평화 교육 프로젝트로 평화 감수성을 기르고, 평화 수호자 되기 1. 통일 교육으로 평화 통일에 대한 비전 키우기 2. 생명 존중 교육으로 생명의 존엄성 실천하기 3. 자연 감수성 교육으로 생태학적 관점 지니기 4. 평화 토론 수업으로 민주 시민의 역량 기르기 공감 능력 향상 프로젝트로 세계 민주시민으로서의 연대 의식 갖기 1. 도덕적 상상력 향상으로 지구공동체에 대한 공감 능력 높이기 2. 지구공동체가 함께 해결할 과제 찾기 3.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추구하기 4. 시민교육 교과서 활용 토론 수업으로 세계 민주시민 되기 마무리 글 / 습관으로 정착된 민주시민교육이 책은 학교에서 교사가 자신의 업무 및 교과와 연계하여 다년간 실시한 민주시민교육 경험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은이는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영역 중에서 정치·사회적인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인권 감수성, 평화 교육, 공감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구성을 보면, 먼저 민주시민교육 전반적인 이론을 제시하고, 월별 중점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과 월별 계기 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별도로 평화 교육을 통일 교육과 연결하여 이론적 기초와 실천 사항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세부적인 교과 연계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사항을 제시하기 전에 토론과 프로젝트 수업의 토대로서, 도덕 수업의 지향성, 서로 소통하는 토론 수업,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생각 정리하는 글쓰기 수업, 시민교과서 활용 수업 전반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려 나타내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의 실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세 분야로 나누어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인권 감수성 프로젝트는 적극적 우대 조치 확대로 평등을 보장해야 우리 사회의 인권 의식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소수자 우대 제도를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하였다. 그리고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인권 문제를 탐색해 보았으며, 청소년으로서 사회참여를 통해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을 갖추고자 하였다. 평화 교육 프로젝트는 통일 교육으로 평화 통일에 대한 비전을 키우고, 생명 존중 교육으로 생명의 지구적 상호의존성과 공존을 인식하고, 스토리텔링과 토론을 접목시켜 생태계가 상호의존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였다. 또한, 자연 감수성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아가면서 자연이 모든 생명체의 근원임을 알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갖게 하고자 하였다. 공감 능력 향상 프로젝트는 지구공동체가 함께 해결할 과제를 찾아보고, 기후 변화 완화, 공정무역 거래, 절대 빈곤 퇴치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자세를 키웠으며, 교과와 시민교육 교과서를 연계하여 다양한 토론 수업을 함으로써 세계 민주시민의 도덕성과 자세를 갖추고 성장해 나가고자 하였다.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은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오랫동안 강조되어 왔고, 각 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러한 교육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시민 의식은 과거보다 많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남북 냉전적인 이념 문제로 인한 갈등, 정치적 무관심에 따른 낮은 투표율, 편의주의적 사고방식과 행동의 횡행, 공중도덕 의식의 부재 등을 보았을 때, 민주시민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곤 한다. 이책은 저자가 교직에 몸담고, 도덕 교과와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내용을 정리한 실용서이다. 최근 들어 교육부 차원에서 민주시민교육이 강조되고 있고 학교 민주시민교육 담당자로 업무나 교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한 내용 위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특히 평화·인권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수업에 임했으며, 요 근래 실천한 민주시민교육 내용 위주로 책을 엮었다. 이 책은 학교 민주시민교육 담당자로서 청소년기에 하는 공부의 목적을 다른 사람과 사회 및 국제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고, 포용력을 갖고 이웃과 주변을 챙기며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실시한 민주시민교육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여는 글>민주시민으로의 성장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1장 제2조 교육이념을 보면,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교육부는 2018년 12월에 2019년부터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민주시민학교` 운영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민주시민교육은 수동적으로 복종하는 국민이 아닌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을 키우는 교육"이라며 "반공·준법 의식만 강조한 과거 국가주의적 교육 탓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가 남아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경기도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제정하여 2017년 4월부터 시행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민주시민교육을 ‘경기도민이 세계시민으로서 또 주권자로서 민주국가와 시민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지식?기능?가치?태도 등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정치생활을 영위하여 성숙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라고 밝히고 있다.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은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오랫동안 강조되어 왔고, 각 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러한 교육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시민 의식은 과거보다 많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남북 냉전적인 이념 문제로 인한 갈등, 정치적 무관심에 따른 낮은 투표율, 편의주의적 사고방식과 행동의 횡행, 공중도덕 의식의 부재 등을 보았을 때, 민주시민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곤 한다.본인은 교직에 몸담고, 도덕 교과와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최근 들어 교육부 차원에서 민주시민교육이 강조되고 있고 학교 민주시민교육 담당자로 업무나 교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을 지도한 내용 위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특히 평화·인권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수업에 임했으며, 요 근래 실천한 민주시민교육 내용 위주로 책을 엮였다.본인은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 업무를 담당하면서 형식적인 면에 치우친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방식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주시민교육을 교과와 연계하여 실천하는 방안을 고민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민주시민교육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해 본다.
보험전문변호사의 보험소송
좋은땅 / 김계환, 문정균 (지은이)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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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계환, 문정균 (지은이)
현 보험전문변호사들이 보험사기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 카페 등에 보험소송을 주제로 게시했던 칼럼을 정리하여 수록했고, 보험소송을 준비하는 데 참고가 될 만한 민사, 형사 소송 판결례와 실제 저자들이 변론을 한 사례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현재 보험소송을 진행 중인 당사자나, 보험소송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서문 제1장 보험사기에 대한 담론 1. 환자가 6시간 이상 입원실에 체류하면서 치료를 받은 경우가 아님에도 입원확인서를 발급했다는 것만으로 보험사기 공범이 될까? 2. 아파서 입원한 것뿐인데 억울하게 보험사기범으로 몰렸을 때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 대응 10계명 3. 보험사기의 형사처벌은 어떻게 될까? (1) 4. 보험사기의 공소시효는 어떻게 될까? 5. 보험사기 환자를 치료한 병원과 의사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까? 6. 허위‧과다입원을 이유로 보험사기가 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7.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질병‧상해에 대한 세부 입원 인정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8. 보험사기와 민사소송 (1) 9. 사무장병원과 보험사기 10. 보험사기 변론을 하고 있는 변호사의 시각에서 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의 문제점 11. 보험사기 증거로 제시된 진료기록 분석 결과의 중요성과 그 한계 12.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 후에는 보험사기 조사 중이면 보험금 지급이 안 될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5조 제2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13. 보험사기와 민사소송 (2)- 보험사기로 인정되면 보험 계약은 해지될까? 14. 보험사기와 민사소송 (3)- 보험사기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경우 제기될 수 있는 민사적 문제점들 15. 보험사기와 민사소송 (4)- 보험사기와 관련한 민사소송 현황 분석 16. 보험사기 사건에 있어 변호사란? 17. 보험사기 사건에서 형사 합의는? 18. 억울한 보험사기 혐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9. 보험사기로 재판을 받는 중 보험사와 합의를 할 때 주의할 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20. 실손의료보험과 보험사기 21. 보험설계사 등에 대한 가중처벌을 내용으로 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 검토 22. 보험사기로 인정될 경우 생기는 법적인 문제들 23. 보험사기로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인데도 보험금 청구를 해도 될까? 24. 보험사기의 형사처벌은 어떻게 될까? (2) 제2장 보험사기 형사소송 실무 1. 보험사기 소송 사건 현황 2. 보험사기 형사 변론 실무-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를 중심으로 1)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 가. 입원적정성의 판단 기준 (1) 입원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 통원 치료로 가능하다는 것이 곧 해당 입원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어느 정도가 적정한 입원인가의 실무적 판단 나. 입원적정성의 주장 및 입증은 어떻게 할 것인가 (1) 수술 등 입원이 불가피한 사유부터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2) 치료 의사에 대한 사실조회나 증인 신청 등을 통해 구체적인 입원 사유에 대하여 적극적 입증을 할 필요가 있다 (3) 치료 의사에게 어떠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실조회 또는 증인신문을 할 것인가 (4) 입원적정성과 관련하여 진료기록감정신청을 하거나 전문심리위원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5) 질환별 입원일수와 관련된 통계를 미리 검토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의학적으로는 입원이 불필요하더라도, 통원 거리 등 다른 사정에 의한 입원필요성이 인정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7) 각 입원 건별로 진료기록 등 객관적 자료가 존재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다. 입원 기간 중 외출‧외박에 대한 판단 및 입증 (1) 입원 기간 중 외출이나 외박이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빈도와 사유가 중요하므로,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입원 기간 중 외출‧외박의 증거 자료로 제출된 신용카드 사용 내역, 입‧출금 내역에 대한 반박 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입원적정성 검토 결과 활용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입원적정성 검토 결과는 유죄 판단의 주요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입원적정성 분석 결과에서 적정 입원이라고 평가된 경우나 실제 입원일수와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 무죄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적정성 분석 결과의 한계 (4) 사설 분석업체의 분석 결과에 대한 대응 마. 입원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보험금이 편취 내역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바. 보험사기 방조가 문제 된 의사의 경우에는 환자들에 대한 관련 형사사건 결과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제3장 보험사기 형사 변론 사례- 무죄 판결례 1. 뒤따라오던 상대 차량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유발하게 하고, 그 사고로 상해를 입지 않았음에도 크게 다친 것처럼 보험사를 기망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서울남부지방법원 2007. 11. 2. 선고 2007노1093 판결) 2. 40건의 보장성 보험에 집중적으로 가입하고 10여 년간 반복하여 과다입원 후 적정 입원인 것처럼 보험사를 기망하여 8억여 원의 보험금을 편취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14. 12. 16. 선고 2012고단3378 판결) 3. 특정 시기에 여러 건의 보장성 보험에 집중 가입하고, 총 28회에 걸쳐 과다입원 후 1억 2천여 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하였다고 기소된 사례에서 무죄가 선고된 사례(대구지방법원 2016. 4. 29. 선고 2015노1259 판결) 4. 입원 1일당 89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29건의 보장성 보험에 집중 가입 후 불필요한 입원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5억 3천여 만 원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대전지방법원 2017. 11. 3. 선고 2015고단2946 판결) 5. 약 7년간 총 47회에 걸쳐 경미한 접촉 사고를 내고, 4건의 운전자보험에서 할증지원금을 교부받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의정부지방법원 2017. 12. 12. 선고 2017노1954 판결) 6. 16건의 보험에 집중 가입하고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 과다입원 한 후 입원일당 등 보험금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대전지방법원 2018. 1. 30. 선고 2016고단3881, 2017고단955 판결) 7. 허위‧과다입원형 일가족 보험사기 사건에서 입원 치료가 불필요하거나 입원 치료 기간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검사의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일부 무죄를 선고한 사례(서울동부지방법원 2018. 6. 21. 선고 2017노1906 판결) 8. 입원 중 수시로 외출, 외박을 하는 등 제대로 입원 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보험사로부터 입원일당 등 보험금을 지급받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 판결이 선고된 사례(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2018. 8. 30. 선고 2017고단1348 판결) 9. 환자가 허위‧과다입원을 통한 보험금 편취를 하도록 방조하였다고 병원장을 기소하였으나, 일부 무죄가 선고된 사례(수원지방법원 2018. 12. 18. 선고 2017노3489 판결) 10. 브로커를 통해 병원을 소개받아 불필요한 입원을 반복하고, 허위의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서울남부지방법원 2019. 11. 27. 선고 2018고단2157 판결) 11.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 과다한 입원을 반복하여 총 4억 3천여 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하였다고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광주지방법원 2020. 2. 13. 선고 2016고단4210 판결) 12. 여러 건의 보험 가입 후 불과 10여 일 만에 말기 췌장암 진단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보험사기 미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가 선고된 사례(창원지방법원 2021. 6. 9. 선고 2020고단1477 판결) 제4장 보험사기 민사 변론 사례 1. 73건의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163일 입원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민법 제103조 위반의 무효 주장을 기각한 사례(인천지방법원 2018. 12. 14. 선고 2016가합56195 판결) 2. 19개의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313일 입원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보험금 부정 취득 목적으로 체결하였다며 민법 제103조 위반의 무효를 주장한 사안에서 보험사의 부당이득반환청구 및 손해배상청구를 모두 기각한 사례(서울남부지방법원 2018. 11. 9. 선고 2017가단203477 판결) 3. 130일 입원한 것에 대해 보험사에서 신뢰관계 파괴를 이유로 보험 계약의 해지를 주장한 사안에서, 담당 의사의 입원 치료 필요성 판단이 우선되어야 하는 등의 사유로 보험사의 해지 주장을 기각한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9. 13. 선고 2017가합545608 판결) 4. 환자의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로 병원 의사에게 방조죄가 인정되어, 보험사가 의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보험금 지급 총입원일수’에서 ‘허위입원일수’의 비율 범위에서만 손해배상을 인정한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12. 7. 선고 2017나21885 판결) 5.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로 형사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후, 보험사에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한 사건에서, 상법 제64조가 적용되어 부당이득반환청구권에 대한 소멸시효 기간을 5년으로 보아 보험사의 청구를 기각한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12. 18. 선고 2018가단5112287 판결) 6.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 형사 유죄 판결을 받게 되자, 민법 제103조 위반의 보험 계약의 무효가 쟁점이 된 사안에서, 보험 계약 체결 당시 보험금의 부정 취득 목적이 없다고 보아 보험사의 부당이득반환청구를 기각한 사례(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2019. 4. 16. 선고 2018나31542 판결) 7. 뇌경색 발병 후 2년이 경과되어 재활 치료 내지 요양을 위한 입원 치료를 장기간 받은 사안에서 “신뢰관계가 파괴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아 보험사의 부당이득반환청구를 기각한 사례(부산고등법원 2020. 4. 23. 선고 2019나55661 판결) 8.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 행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허위입원의 근거가 된 사설 의료분석원의 분석 결과를 신빙할 수 없어, 보험사의 부당이득반환청구를 기각한 사례(서울남부지방법원 2020. 9. 24. 선고 2019나63841 판결) 9.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보험사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안에서, 보험사의 부당이득반환청구를 기각한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21. 11. 19. 선고 2021나6319 판결) 10. 허위‧과다입원형 보험사기 행위가 주계약이 아닌 특약에 관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 행위가 중대하여 이로 인해 보험 계약 전체가 영향을 받고 계약 자체를 유지할 것을 기대할 수 없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해지의 효력은 해당 보험 계약 전부에 미친다고 한 사례(서울남부지방법원 2017. 9. 15. 선고 2017가합102496 판결/대법원 2020. 10. 29. 선고 2019다267020 판결)보험전문변호사가 알려 주는 보험소송의 모든 것 시리즈 첫 번째 보험사기 편 매년 보험사기 건수와 피해 금액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당한 보험금 청구인지, 보험사기인지 그 경계가 모호한 연성사기 유형이 늘어나 범죄 전력이 없는 일반인이 억울하게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보험소송은 그 특성상 관련 법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의료 분야와 보험 상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보험전문변호사의 보험소송》은 보험전문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보험사기에 대한 담론, 보험사기 형사소송 실무 및 실제 민·형사 변론 사례 등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에서는 보험사기로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나 보험사기가 인정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불이익, 보험사기 의심을 받아 재판을 받게 될 때 주의할 점 등 보험소송에 휘말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정리했다. 또한 실제 저자들이 변론한 판결 사례를 바탕으로 변호사로서 보험소송을 준비하면서 체크해야 할 사항, 준비해야 할 자료나 변론 방향을 잡을 때 참고할 사항 등을 소개하여 실제 보험소송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소송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보험소송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
arte(아르테) / 김동영 (지은이)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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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김동영 (지은이)
여행작가 김동영은 여행, 그의 표현으로는 “떠남”을 통해 찰스 부코스키, 잭 케루악을 연상케 하는 실험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솔직하고도 남다른 감성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07년에 출간한 그의 첫 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는 당시 여행 에세이의 돌풍을 주도했다. 그의 작품에서 묘사되는 외롭고 쓸쓸한 “떠남”의 여정은, 이 시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가져야 할 표상이었다. 김동영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다음이다. “어떻게 그렇게 고독하고 배고픈 여행을 계속할 수 있나요?” “어떻게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글을 쓸 수 있나요?” “나도, 떠나 보면 나를 알게 될까요?” 김동영 작가는 17년이 지난 2024년, 신작 에세이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에서 이 질문들에 선명하게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괴롭히며 집에서 떨어진 멀고도 낯선 곳으로 스스로를 내몰았던 것은, 오로지 인정받고 괜찮은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고 이제 와서 고백한다.” 작가는 늘 여행길에서 글을 써 왔다. 나중에는 글을 쓰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멀고도 낯선 곳으로 스스로를 내몰며, 괜찮은 글을 쓰기 위해 “남들이 가지 않은 곳을 찾아서” 멀리 떠났고, 사람들은 편안한 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기에 “애써 고생을 자처했고”, 솔직한 마음을 담기 위해 “더욱더 외로워졌다”. 작가의 이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다. 인정받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지독히도 고생스러운 여정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써 고생을 자처하고 스스로를 험지에 내맡기는 일은, 우리가 선택한 생존 방식인지도 모른다. 작가처럼 우리 모두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때때로 죽음을 불사하는 정도를 넘어 죽음마저 갈구하는 극단의 상태에 놓이고는 한다. 그 극단에 자주 서 본 작가는 묻는다. “우리는 왜 죽고 싶을 정도로, 사랑받고 싶어 할까?” 카이로의 사막,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바라나시의 화장터, 히말라야의 고도, 도초도의 폭설로 갇힌 집에서, 작가는 이 답을 찾아 헤맸다. 사랑받기 위해 죽으려 했던 당신이, 살아 있음으로써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작가는 자신의 여정을 통해 증명한다. “죽도록 사랑받고 싶은”, “미치게 사랑받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당신이 찾던 답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나는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을까? / 10 1부. 살아 보지 못한 생 거기서 나는 나를 만났었는지도 모른다 / 15 멜랑콜리아 / 18 나의 생을 하룻밤 꿈처럼 꾼다 해도 / 20 떠나야만 했던 사람 / 22 노스탤지어 / 25 내가 가는 날 / 28 정오에 죽다 / 30 내가 눈을 너무 오래 감았다 떴나 봐 / 36 기억이 난다면 다시 가 봐야 할 곳 / 38 오늘은 손님이 왔으면 좋겠다 / 42 나를 가로지르는 시간 / 46 길에 있던 그 몸 / 48 살고 있다는 것은 / 53 나의 장례식 / 55 2부. 죽고 싶다 살고 싶다 나약해진 그 남자를 위하여 / 61 내가 자꾸 죽고 싶은 건 / 66 아무래도 살아야겠어 / 73 유언 혹은 변명 / 76 너에게 남긴다 / 79 우리는 고아가 될 거야 / 85 강남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 88 춤을 출 수 있을 때까지만 살고 싶다 / 92 늙어 가는 이 남자를 봐 / 96 나는 왜 그렇게 자꾸 죽으려 했을까 / 99 3부. 여기서 당신과 살아가기 위해서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 나는 신을 팔았다 / 105 나를 죽이겠다는 두 남자 / 114 시뮬레이션 러브 / 119 그 염소를 샀다면 당신에게 줬을 것입니다 / 124 서남해의 아름다운 섬, 도초도에서 / 129 죽으려는 건 아닙니다 / 132 먼바다에서 쓸려 오고 쓸려 나갈 것 / 138 바람 때문에 결항된 날 / 143 제가 하는 말은 다 믿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 147 파란 수국을 띄워 보낼게요 / 153 저는 혼자입니다 / 159 지금 당신은 모두 잊어버렸겠지만 / 164 • 단편소설 ― 그 어디에도 없는 / 170 • 화보 ― 내가 아는 죽음 / 193 4부. 영혼의 집 마치 내가 거기 없는 사람처럼 / 211 니체의 낙타와 모세 산을 오르며 / 218 비 오는 날 피라미드를 보며 / 224 독자보다 작가가 많은 시대 / 229 내가 왜 그래야 했는지 말해 줄게요 / 234 매일매일 불타는 도시 / 240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와 같나요? / 244 중년의 풍류 / 249 예루살렘의 석류주스 / 252 실제 우리에게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 / 257 내가 아니기를 바란다 / 261 시절 / 263 • 단편소설 ― 나만 미치지 않았다 / 265 5부. 나는 내가 어쩐지 슬퍼졌다 내 믿음은 엉망이다 / 293 “있었다” 과거형으로 말하기 / 294 나는 대혼란을 원한다 / 296 누군가가 전해 들었다고 하더라 / 297 하얀 백합이 밤하늘에서 내렸던 날의 이야기 / 299 당신은 왜 하필 사람인 거죠? / 304 언젠가 그때가 오면 / 308 태어날 만한 가치의 강요 / 312 내가 톰 웨이츠를 들을 때 하는 것 / 313 종말을 기다리며 / 317 당신은 떠날 겁니다 / 321 아직 못 간다 / 326 돌아갈 곳 / 328 에필로그 미리 쓰는 묘비명 / 329★ 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생선 김동영의 신작 ★ 사랑받기 위해 스스로를 험지에 내맡기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죽고 싶은 이유는 미치게 사랑받고 싶어서 살고 싶은 이유는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 카이로, 예루살렘, 바라나시, 히말라야, 그리고 도초도…… 나를 알기 위해, 나를 찾기 위해, 고독한 여행을 떠나며 매일 마주한 질문 “나는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을까?” 여행작가 김동영은 여행, 그의 표현으로는 “떠남”을 통해 찰스 부코스키, 잭 케루악을 연상케 하는 실험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솔직하고도 남다른 감성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07년에 출간한 그의 첫 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는 당시 여행 에세이의 돌풍을 주도했다. 이 책 이후로 수많은 여행 에세이가 출간되었지만, 서른 살 호기롭게 미국을 떠난 생선이라는 필명의 남다른 감성과 아성을 무너뜨리는 책은 없었다. 그의 첫 책과 후속작들인 『천국이 내려오다』 『나만 위로할 것』등의 작품에서 묘사되는 외롭고 쓸쓸한 “떠남”의 여정은, 이 시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가져야 할 표상이었다. 김동영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다음이다. “어떻게 그렇게 고독하고 배고픈 여행을 계속할 수 있나요?” “어떻게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글을 쓸 수 있나요?” “나도, 떠나 보면 나를 알게 될까요?” 김동영 작가는 17년이 지난 2024년, 아르테에서 출간한 신작 에세이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에서 이 질문들에 선명하게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괴롭히며 집에서 떨어진 멀고도 낯선 곳으로 스스로를 내몰았던 것은, 오로지 인정받고 괜찮은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고 이제 와서 고백한다.”(236쪽) 작가는 늘 여행길에서 글을 써 왔다. 나중에는 글을 쓰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멀고도 낯선 곳으로 스스로를 내몰며, 괜찮은 글을 쓰기 위해 “남들이 가지 않은 곳을 찾아서” 멀리 떠났고, 사람들은 편안한 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기에 “애써 고생을 자처했고”, 솔직한 마음을 담기 위해 “더욱더 외로워졌다”. 작가의 이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다. 인정받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지독히도 고생스러운 여정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써 고생을 자처하고 스스로를 험지에 내맡기는 일은, 우리가 선택한 생존 방식인지도 모른다. 작가처럼 우리 모두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때때로 죽음을 불사하는 정도를 넘어 죽음마저 갈구하는 극단의 상태에 놓이고는 한다. 그 극단에 자주 서 본 작가는 묻는다. “우리는 왜 죽고 싶을 정도로, 사랑받고 싶어 할까?” 카이로의 사막,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바라나시의 화장터, 히말라야의 고도, 도초도의 폭설로 갇힌 집에서, 작가는 이 답을 찾아 헤맸다. 사랑받기 위해 죽으려 했던 당신이, 살아 있음으로써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작가는 자신의 여정을 통해 증명한다. “죽도록 사랑받고 싶은”, “미치게 사랑받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당신이 찾던 답이 될 것이다. 죽도록 사랑받고 싶은 당신에게 카이로의 사막,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바라나시의 화장터, 히말라야의 고도, 도초도의 폭설에 갇힌 집에서 부친 편지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는 작가가 지녀 온 ‘죽음의 충동’에 대한 고백에서부터 시작한다.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을까?”라는 질문, 죽음이라는 수수께끼 앞에서 작가는 자신의 멜랑콜리아 감정, 노스탤지어 증상, 나이 듦의 타당한 이유를 찾으려는 노력에 관해 말한다. 플라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철학자들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을 공부하고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 예루살렘, 히말라야, 도초도 등지를 떠돌며 그 답을 찾아 헤맸다. 작가는 환생과 카르마, 신과 심판, 천국과 지옥, 외계인과 초고대문명까지, 죽음에 관한 모든 철학과 가설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고 말한다. 이는 죽음이, 두렵기만 한 대상이라기보다는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 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저 우주로 날아간 보이저2호가 우주에서 지구로 소식을 전하듯” 작가는 여행길의 외로운 나를 달래며 혼잣말을 하거나,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고 또 보내는 식으로 글을 전개한다. 여기에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죽음을 마주하는 “현재의 당신”이자, 인정과 사랑에 목마른 나머지 죽음마저 갈구하게 된 “죽도록 사랑받고 싶은 당신”이다. 작가는 이 “당신”을 넓게 확장해, 나 자신에서부터 과거의 인연이었거나 미래의 인연이 될 누군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작가의 엄마, 후배 세대들, 더 나아가 신과 사랑, 죽음이라는 관념적 존재까지 포함한다. 심지어 사자(使者)까지도 아우르며, 죽음에 관해서 말 걸 수 있는 상상 가능한 대상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탄생한 이 책은, 결국 살아남아 모든 죽음을 보고 싶다는 엉뚱하면서도 절실한 소망에 대해 말한다. 작가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역설적으로 ‘삶에 대한 애착’, ‘살아 있음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 낸다. “나는 죽을 것처럼 살아왔고, 살 것처럼 죽을 것이다. 죽음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다 의심하지 않고 믿는다. 300쪽 넘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나는 결국 죽지 않았다. 비겁했고, 허세스러웠고, 나는 나에게 미련이 많다.”(10쪽, 「프롤로그」에서)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 죽음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위로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독특한 감성’과 ‘솔직함’으로 풀어낸 특별한 책이다. 그의 여행이 단순히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 “나를 가로지르는 시간”(46쪽)인 것처럼, 김동영 작가만의 감성으로 죽음에 관해 할 수 있는 상상을 동원해 우리의 종말과 파국을 그려 낸다. 이 책은, 크게 세 주제 ‘죽음’(1부, 2부) ‘사랑’(3부) ‘시간(나이 듦)’(4부, 5부)을 다룬다. 작가의 죽음에 관한 사유는 14년 전 작가의 엄마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세상을 떠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 상실의 고통이 커다란 뼈대가 되어, 살아남은 사람이 삶을 사는 힘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 그 힘은 바로 ‘사랑’이었다. — ‘엄마의 죽음’과 ‘나의 죽음’ 작가는 엄마의 죽음을 거울로 나의 죽음을 상상한다. “나는 왜 자꾸 죽고 싶을까”에 대한 질문이 “아직 죽을 수 없다”로 이어진다. 질문과 답 사이에 파노라마처럼 쭉 펼쳐 놓은 ‘나의 죽음에 관한 구체적인 상상’[나의 장례식(55쪽), 유언(76쪽), 유품(79쪽), 묘비명(329쪽)]이, 일상 곳곳에 자리한 사소한 사랑들과 만났다. 사랑하는 존재인 아버지와 누나들, 작가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반려동물 모리씨와 오로라를 돌아보고 돌보며, 결국 죽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 ‘죽음 협박’과 ‘죽음의 충동’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작가의 여러 특별한 체험을 생생하게 다루었다. 「길에 있던 그 몸」(48쪽)에서는 좀솜이라는 산악 마을에서 죽은 사람의 몸을 만지게 된 경험을, 「나를 죽이겠다는 두 남자」(114쪽)에서는 죽음의 공포에 부닥친 경험을, 「죽으려는 건 아닙니다」(132쪽)에서는 도초도에서 자살 오해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이야기까지,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단편소설 「나만 미치지 않았다」(265쪽)에서는 작중 화자인 ‘나’가 시간의 변칙성을 겪으며 약을 과용하는 문제, 자살을 시도하게 된 황당한 이유인 “시간의 변덕”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신이라는 이름의 머물 곳 “당신이 있다는 걸 알기에 내 삶을 좋아했다” 김동영 작가는 죽음의 이유를 찾아 예수가 40일간 걸었다는 광야를 거닐고, 낙타도 한 번에 건너지 못할 사막을 건넜으며, 폭설로 완전히 고립된 도초도의 공간에서 닷새 동안 극한의 고독을 견뎌 내며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를 썼다. 타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자신의 죽음을 상상하며,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사랑을 갈망했다. 반려동물을 돌보고, 「내가 톰 웨이츠를 들을 때 하는 것」(313쪽)에서처럼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일상의 작은 일들이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음을 담담히 고백한다. 더불어 누군가를 시기하고 동경했던 자신의 모든 찌질함이 창작의 원동력이었음을 인정한다. 「에필로그」에서 남긴 묘비명 “나는 나를 너무 공경했다”라는 한 줄은, 그간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자 다짐한 작가의 고백이자, 죽는 순간 혹시라도 남겨 두었을지 모를 나르시시즘에 대한 경계이다. — 죽음을 향해 갔던 과거, 사랑을 돌아보는 순간들, 그리고 현재 “나는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을까?”라는 질문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물음이다. 죽음을 향해 달려갔던 과거(1부 「살아 보지 못한 생」, 2부 「죽고 싶다 살고 싶다」), 사랑을 돌아보는 순간들(3부 「여기서 당신과 살아가기 위해서」), 마침내 현재에 이르기까지(4부 「영혼의 집」, 5부 「나는 내가 어쩐지 슬퍼졌다」) 책에서 쭉 다룬 여정의 실마리가 다음 문장에 담겨 있다. 내가 죽고 싶은 것은, “아직 당신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이 있다는 걸 알기에 내 삶을 조금이나마 좋아했고 이 세상에 사는 걸 기대했다”.(69쪽) 여기서 ‘당신’은 작가가 의심 없이 ‘머물 곳’을 뜻한다. 천직일 수도 있고, 안식처나 인연일 수도 있는, 당신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생의 불씨를 발견한다. 작가는 일에도, 장소에서도, 사람에게서도 늘 떠나야 했기에, 이 문장은 책 제목인 “죽도록 사랑받고 싶어서”와 호응하며 강한 생의 의지를 드러낸다. “사랑 없이 살아갈 철학이 인간에게 있을까”(319쪽)라는 작가의 질문처럼, 이 책은 죽음 앞에서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죽음과 사랑에 대한 신선한 사유를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특별하고도 새로운 상상의 씨앗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새 생명이 내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그날, 새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물론 내가 죽는다고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내가 태어났을 때도 그랬던 것처럼 세상은 여전할 것이고 아무도 나의 안부를 묻지 않을 것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죽음을”이라고 쓰고 죽었던 사람은 비엔나의 작가 오토 바이닝거Otto Weininger였다. 그는 스스로 죽음으로써 자신이 천재가 아니었다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그걸 하려 한다. — 「내가 가는 날」에서 그 남자는 방수포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장작더미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남자의 존재도 모른 채 한참을 거기에 앉아 가게가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별생각 없이 그 남자를 덮고 있는 방수포 위에 팔을 걸치기도 하고 몸을 기대기도 했네요. 서늘했고 그저 딱딱했습니다.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해도 시체가 설마 아무렇지 않게 거리에 있을 거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길에 있던 그 몸」에서 내가 죽고 싶은 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서툴러서이다. 바느질을 못한다. 유튜브로 배워 보려 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단추가 떨어져 나간 옷을 입고 다닌다. 살아가려면 반드시 배워야 하고 능숙해져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나는 그걸 잘할 마음이 없다. 대신 잘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다고 믿고 싶지만, 사실 나 별것 아니다.내가 죽고 싶은 건, 이기적인 놈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표현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말하지 않은 것들이 많다. 사람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구차하게 변명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는 슬퍼도 그저 미소 지을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내가 자꾸 죽고 싶은 건」에서
처음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즐거운상상 / 이유진 글 /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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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이유진 글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의 A to Z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일 중요한 장식은 트리장식과 기본 재료인 오너먼트 활용이다. 하지만 집안 곳곳에 일일이 장식용품을 사서 달기에는 가격과 번거로움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저자는 패브릭이나 털실, 스티커, 스탬프, 마스킹테이프 등 다양한 재료들로 간단하면서도 예쁜 오너먼트 만드는 방법을 13가지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너먼트들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트리 장식 노하우를 과정별로 다루면서 여러 소재의 오너먼트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트리 뿐 아니라 가족과 손님을 가장 처음 맞이하는 현관 장식하기, 거실의 가장 넓은 벽면 장식하기, 주방, 침실 입구, 아이들 방 등 집안 곳곳을 장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거창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법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예쁘게 집을 꾸밀 수 있는 겨울 인테리어 노하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1. 오너먼트 만들기 1) 바이어스 볼 2) 패브릭 + 리본 볼 3) 털실 볼 4) 털실 + 하트 크라프트 5) 말린 오렌지 6) 이니셜 펠트 7) 이니셜 펠트 + 패브릭 8) 반짝이 눈꽃 9) 카운팅 달력 10) 스탬프 트리 11) 마스킹 테이프 트리 12) 캔버스 + 칠판 페인트 13) 미니 칠판 장식 14) 눈꽃 펀치 15) 패브릭 갈란드 2.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1) 오렌지 트리 2) 레드+ 그린 볼 트리 3) 브라운 + 그레이 오너먼트 트리 4) 체크 트리 5) 카운팅 트리 6) 패브릭 볼 + 플라스틱 볼 트리 7) 하트 트리 3. 집안 꾸미기 1) 패브릭 +미니 갈란드, 털실 볼 2) 이니셜 펠트 + 패브릭 + 소파 커버링 3) 양말 + 미니 장식장 4) 패브릭 + 털실 볼 리스 5) 주방 6) 침실 입구 7) 장식장 8) 찻잔 장식 9) 창문 장식 10) 아이 방 * 리본 만드는 법 * 패브릭 인형 만드는 법 11) 현관 장식* 유리병 장식 4. 선물 + 테이블 장식 1) 트리 초 2) 레몬 티 3) 쿠키 만들기 4) 오너먼트 kit 5) 털실 볼 리스 6) 테이블 장식 * 털실 볼 화분 만드는 법 * 이니셜 장식 유리잔 * 플레이트 장식 이제 크리스마스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하나의 축제가 되었어요. 유난히 춥고 길어진 겨울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크리스마스 장식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가장 기본이 되는 오너먼트 만들기와 다양한 스타일의 트리 장식, 거실, 주방, 현관, 아이 방 등 집안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는 방법을 3단계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의 A to Z 오너먼트 - 크리스마스 장식의 기본 아이템 크리스마스 장식의 기본 재료는 오너먼트입니다. 다양한 오너먼트로 트리를 장식하거나 리스를 만들거나 볼에 담아두는 등 활용도가 아주 뛰어난 아이템이에요. 그런데 집안 곳곳을 장식하다보면 오너먼트가 꽤 많이 필요해요. 몇 개만 구입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 오너먼트,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처음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에는 오너먼트 만들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패브릭이나 털실, 스티커, 스탬프, 마스킹테이프 등 다양한 재료들로 간단하면서도 예쁜 오너먼트 만드는 방법을 13가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개한 오너먼트들은 하나만 걸어 두어도 예쁘고 또 퍼즐처럼 이것저것 매치해보면 생각지도 못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트리 장식하기 크리스마스라면 뭐니 뭐니 해도 트리 장식이에요. 가장 기본이 되는 레드와 그린 컬러를 매치한 트리, 내추럴 스타일 트리, 말린 오렌지로 장식한 트리 등 7가지 스타일의 트리 장식 법을 만나볼 수 있어요. 기성품이 아니라 《처음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소개된, 직접 만든 오너먼트들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트리 장식 노하우가 과정별로 소개되어 있어요. 한 가지 주제를 정해두고 거기에 맞게 오너먼트를 준비하기, 두 종류 이상의 오너먼트를 활용하기, 비슷한 컬러의 오너먼트를 활용하기, 여러 소재의 오너먼트를 활용하기 등 다양하게 변형하여 장식한 예들을 보면서 올 겨울 우리 집을 장식할 트리 모양을 그려보세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트리는 기성품과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줄 거예요. 근사한 트리도 겨울 내내 화사한 집안을 꾸며보세요. 평범한 우리 집을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법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겨울에 크리스마스 장식만큼 효과적인 인테리어법도 없어요. 침실, 거실, 아이들 방 등 집안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꾸며보고 싶지만, 할 줄 몰라서, 혹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스럽잖아요. 《처음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소개된 방법으로 집안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게 장식할 수 있어요. 가족과 손님을 가장 처음 맞이하는 현관 장식하기, 거실의 가장 넓은 벽면 장식하기, 주방, 침실 입구, 아이들 방 등 집안 곳곳을 장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책에 소개된 크리스마스 장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집을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법입니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예쁘게 집을 꾸밀 수 있는 겨울 인테리어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정성 가득,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선물 남다른,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뭘로 하면 좋을까 고민이에요. 정성 가득하면서도 쓰임새도 좋은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어느 곳에도 잘 어울리는 털실 볼, 패브릭 볼 등 손으로 만든 오너먼트 키트, 볼로 만든 리스 직접 만든 트리 초, 집에서 담근 레몬 티 등. 어렵지 않으면서도 멋지고, 쓰임새까지 좋은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방법을 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선물 만들기와 포장법, 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테이블 세팅 방법 등을 익혀두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더욱 설레고 즐거워질 거예요.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정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면 받는 이도 더욱 기뻐하지 않을까요? 두고두고 쓸 수도 있고, 쓰임새도 좋은 핸드메이드 선물. 그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천수의 사쿠나히메 아트웍스
영상출판미디어 / 에델바이스 (원작)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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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훌륭하게 자라날수록 주인공도 강해지는 일본풍 액션 RPG, 『천수의 사쿠나히메』. 고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오니와 싸우는 액션의 유쾌감은 물론, 본격적인 쌀농사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그려진 아트워크와 함께 제작진의 상세한 해설도 수록한 메이킹&아트워크집이다.캐릭터 소품 디자인 메이킹 백그라운드 아트 아트워크 스토리보드사쿠나히메는 이렇게 태어났다! 쌀이 훌륭하게 자라날수록 주인공도 강해지는 일본풍 액션 RPG, 『천수의 사쿠나히메』. 고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오니와 싸우는 액션의 유쾌감은 물론, 본격적인 쌀농사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그려진 아트워크와 함께 제작진의 상세한 해설도 수록한 메이킹&아트워크집. 시리즈 소개 전 세계 누적 출하수 100만 장을 돌파한 일본풍 액션 RPG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메이킹&아트워크 모음집이 드디어 발매!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초안&러프·소품 디자인·백그라운드 아트·패키지 일러스트·ED 스토리보드 등 『천수의 사쿠나히메』를 만들어 낸 귀중한 자료와 함께 크리에이터들(나루, 코이치, 무라야마 료타)의 코멘트도 실었다.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창비 / 장석남 지음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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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석남 지음
섬세하고 따뜻한 감수성으로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어온 장석남 시인의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이자, 2017년 '창비시선'을 마감하는 뜻깊은 시집이다. 2012년 김달진문학상 수상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가장 근원적인 인간, 가장 인간적인 인간,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란 어떤 모습일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아늑한 서정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간결한 언어와 정밀하게 짜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갈한 시편들이 고요한 떨림으로 다가온다.제1부소풍 소풍 / 불멸 / 입춘 부근 / 파란 돛 / 여행의 메모 / 모닥불 / 모닥불에서 / 빗소리 곁에 / 수집가 / 소나기 오는 날 / 꽃집에서 / 꽃이 꽃을 지나 / 동백의 일 / 꽃을 쓰는 노파여 / 낙엽 쓰는 노파여 / 사랑에 대하여 말하여주세요 / 오래된, 오래되었다는 고백 제2부한 소식 문을 얻다 / 문을 내려놓다 / 눈부심 / 한 소식 / 조율사 / 눈사람의 스러짐 / 길눈 / 밥때를 기다리며 / 동행 / 어느 겨울날 오후에 내 발은 / 다섯켤레의 양말 / 바람과 대와 빛과 그릇 / 질그릇이 놓인 오후 제3부고대(古代)에 가면 녹슨 솥 곁에서 / 고대(古代)에서 / 고대(古代)에 가면 / 대장간을 지나며 / 검표원 / 햇소금 / 우는 돌 / 주워온 베개 / 세한(歲寒) / 악기나 하나 들고 / 명년 봄 / 나는 초록 / 정육점 / 동지에 제4부하늘에 있는 것 개두릅나물 / 편서풍 / 모과차를 만들며 / 모과를 자르는 일 / 세탁기 / 악기점 자리 / 악기를 팔고 / 카메라를 팔고 / 더덕을 노래함 / 고양이가 다니는 길 / 봄 손님 / 가을의 서정 / 탁구장 / 오후 세시의 나무 / 차를 마시다니 / 하늘에 있는 것 / 쑥대를 뽑고 나서 해설|신형철 시인의 말“이토록 사뿐하고 육중한 몸의 문답이 있을까!” 가장 근원적이고 아름다운 ‘장석남표 서정시’의 진수 아늑한 불확실성 속을 뉘엿뉘엿 돌파하는 시편들 섬세하고 따뜻한 감수성으로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어온 장석남 시인의 신작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이자, 2017년 ‘창비시선’을 마감하는 뜻깊은 시집이다. 2012년 김달진문학상 수상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가장 근원적인 인간, 가장 인간적인 인간,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란 어떤 모습일지”(신형철, 해설)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아늑한 서정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간결한 언어와 정밀하게 짜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갈한 시편들이 고요한 떨림으로 다가온다. 소매 끝으로 나비를 날리며 걸어갔지/바위 살림에 귀화(歸化)를 청해보다 돌아왔지/답은 더디고/아래위 옷깃마다 묻은 초록은 무거워 쉬엄쉬엄 왔지/푸른 바위에 허기져 돌아왔지/답은 더디고(소풍 전문) 절제된 시어로 사물의 내밀한 풍경을 그리며 감성에 호소하는 장석남의 시는 웅숭깊은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보여준다. 시인은 “저물녘의 긴 그림자 같은 경전”(여행의 메모)을 벗삼아 자연을 관조하는 호젓한 세계를 거닐며 세속적 욕망과 거리를 두는 청빈한 삶을 지향한다. “일생 누더기 한벌”(더덕을 노래함)뿐인 삶의 비애에서 생명의 숨결을 길어올리며 “피륙과 똥오줌과 정액이 없는 생(生)들”(주워온 베개)과 “모로 누워 절망을 다스리던 날들”(눈부심)을 건너온 시인은 유한한 생과 무한한 죽음에 대한 존재론적 통찰과 “커지려는 불을 다독이는 것이/일생의 공부가 되리라”(모닥불)는 선가(禪家)의 깨달음 같은 명철한 성찰에 이른다. 나는 녹는다/먼 옛날의 말씀이 나를 녹인다/나를 만들던 손은 나를 떠난 즉시 나를 잊었을 것/나는 소리친다 소리친다/누구도 듣지 않으므로/발밑에서 질척인다 나의 외침은//나의 스러짐/이것이 무엇입니까? 외침은/오래된 종소리와 같다/종소리의 멀어짐과 같고/종소리의 반복과 같다/소리가 되다 남은 종과 같이 침울하고 어두컴컴하다//나의 외침이 마저 사라지기 전/나는 이렇게 더 뇌어본다/이것이 무엇입니까?/자유입니까?/보일러가 으르렁대는 밤/나는 낯선 수로를 걸어갔다(눈사람의 스러짐 전문) 무위(無爲)의 사상이 깃든 시인의 내면을 얼핏 들여다보면 삶이 “아무 일 아닌 일”(모과를 자르는 일)처럼 무심한 듯 보이나 시인에게는 아직 “초록 되어 해야 할 노래”와 “초록 되어 품어야 할 눈동자”(나는 초록)가 많다. 시인은 “내 혀는 나를 말하지 않을 때가 많았”고 “내 혀가 지은 죄 때문에 내 혀를 끊을 용기는 없었다”(다섯켤레의 양말)고 자탄하지만 늘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과 함께하면서 “누군가의 내부를 향한 응시”(파란 돛)를 멈추지 않는다. 그리하여 시인은 “조그만 죄 하나를 녹”(우는 돌)이며 “빛이 되어서 어둠으로 들어가 어둠속에 숨어서 오가는 숨결들을 비추”기도 하고 “노래가 되어서 빛나는 입술로 들어가 가슴에 잠겨서 피어나는 꿈들을 적시”(꽃집에서)기도 하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을 슬쩍 내비친다. 차를 마시다니/꽃이 피다니//목구멍으로 무엇을 넘기다니/꽃을 보다니//해변을, 파도 끝을, 신 벗어들고 걷다니/웃음까지도 생기다니/배가 고프다니……//분노여 입을 벌려라/바다를 넣겠다/쏟아넣겠다//분노여/변덕이 심한 짐승이여/바다를 모두 먹어라//바다여, 분노의 이름으로 영원히 철썩여라(차를 마시다니 전문) 이전 시집(<왼쪽 가슴께에 온 통증>, 창작과비평사 2001)의 연작시 수묵 정원과 대표작으로 꼽히는 배를 밀며 배를 매며 마당에 배를 매다 등이 그렇듯이 같은 소재로 연작 형태의 시를 즐겨 써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모닥불’ ‘꽃’ ‘문’ ‘모과’ ‘악기’ 등을 소재로 한 여러편의 시를 선보인다. 특히 ‘고대(古代)’라는 제목 또는 부제가 붙은 시들이 눈에 띄는 바, 고대인의 정서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이 시편들에서 시인은 자신의 뿌리를 찾아 고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선한 것들의 배후에 깔리는 투명 발자국”을 더듬어보고 “먼 고대로부터 온 흰 메아리”(햇소금)를 나지막이 들려주면서 시인은 “신의 시간”(밥때를 기다리며)과 “시인도 시인이 되고…… 시인도 다시 시인이 되고 혁명이 오”(명년 봄)는 날을 기다린다. 나에겐 쇠 뚜드리던 피가 있나보다/대장간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안쪽에 풀무가 쉬고 있다//불이 어머니처럼 졸고 있다/침침함은 미덕이니, 더 밝아지지 않기를//불을 모시던 풍습처럼/쓸모도 없는 호미를 하나 고르며/둘러보면,/고대의 고적한 말들 더듬더듬 걸려 있다//주문을 받는다 하니 나는 배포 크게/나라를 하나 부탁해볼까?/사랑을 하나 부탁해볼까?/아직은 젊고 맑은 신(神)이 사는 듯한 풀무 앞에서/꽃 속의 꿀벌처럼 혼자 웅얼거린다(대장간을 지나며 전문) 시인은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참신한 감각의 ‘신서정파’를 대표하는 시인으로서 시단과 평단의 꾸준한 주목을 받아왔다. 시력(詩歷) 30년.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 그간의 수상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인은 전통 서정에 바탕을 둔 고유한 개성을 발휘하며 조화와 균형의 미학적 성취가 눈부신 ‘장석남표 서정시’로서 일가를 이루었다. 그리고 오늘, 그에 값하는 또 한권의 영롱한 시집을 더하게 되었다. “삶이 덜 모순적이었으리라” 짐작되는 “말이 생기기 이전의 저 고대(古代)의 융융한 세계를 꿈꾸며”(시인의 말) 지금, 여기에서 “오래전부터 있어왔던/끝없는 소멸”(여행의 메모)를 그윽이 지켜보며 “먼 고대를 살아가는”(신형철, 해설) 시인의 모습이 아름답고 따스하다. 나는 긴 비문(碑文)을 쓰려 해, 읽으면/갈잎 소리 나는 말로 쓰려 해/사나운 눈보라가 읽느라 지쳐 비스듬하도록,/굶어 쓰러져 잠들도록,/긴 행장(行狀)을 남기려 해/사철 바람이 오가며 외울 거야/마침내는 전문을 모두 제 살에 옮겨 새기고 춤출 거야//꽃으로 낯을 씻고 나와 나는 매해 봄내 비문을 읽을 거야/미나리를 먹고 나와 읽을 거야//나는 가장 단단한 돌을 골라 나를 새기려 해/꽃 흔한 철을 골라 꽃을 문질러 새기려 해/이웃의 남는 웃음이나 빌려다가 펼쳐 새기려 해/나는 나를 그렇게 기릴 거야/그렇게라도 기릴 거야(불멸 전문)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프로방스 / 박경숙 (지은이)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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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박경숙 (지은이)
아이에게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부모의 유전적 환경의 요인으로 아이들의 지능, 성격, 정신건강과 같은 행동에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영. 유아 시기에 적기 학습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프롤로그 제1장 사회의 첫 관문 어린이집 1.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내 아이의 사회적 유능성은? 2. 이제 슬슬 어린이집을 보내볼까? 3. 어린이집 보내려는데 언제 보내고 무엇을 알아봐야 할까요? 4.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요 5.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6. 우리 아이의 애착은? 7. 믿는 만큼 자라는 내 아이 8.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제2장 어린이집 믿어도 될까요 1. 또 아동학대가 터졌다 2. CCTV를 확인하고 싶어요 3. 선생님은 우리 아이를 사랑할까? 4. 세상은 너무 험악해 5. 믿고 바라보는 어린이집 6. 선생님은 나의 가장 좋은 협력자, 동반자 7. 내가 모르는 내 아이 8. 감정을 공감해 주는 진짜 사랑 제3장 엄마를 보면 아이가 보인다 1. 어린이집 주변을 맴도는 엄마 2.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엄마 3. 말 한마디의 힘 4. 청개구리의 사회적 유능성 5. 화가 났어요 6. 우리 아이의 감성 지능 7. 점점 잘 되는 아이 8. 행복한 아이 제4장 부모는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 1. 난! 드디어 엄마가 되었다 2. 왕초보! 부모 역할 3. 학부모가 처음이라 4. 공부하는 부모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5. 아이는 부모의 ‘거울’ 6. 부모도 싸운다 7.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로 향한다 8.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다 제5장 엄마만 모르는 우리 아이 모습 1. 자폐 스펙트럼을 조심하라 2. 스마트기기에 빠진 아이들 3. 우리 아이 마음의 상태 4. 언어발달에 따른 문제행동 5. 세상 모든 엄마의 희망 사항 6. 고집이 장난이 아니야? 7. 너는 누굴 닮아서 그러니? 8. 절제를 모르는 아이 마치는 글“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이에게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부모의 유전적 환경의 요인으로 아이들의 지능, 성격, 정신건강과 같은 행동에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영. 유아 시기에 적기 학습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처럼 어려서 가르치지 않다가 다 성장하고 바로 가르치려 한다면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유아교육이다. 나는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건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여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부모와 함께 성장한 아이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며, 더불어 타인의 삶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이 말하는 ‘육아 전쟁’에서 승리하실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해드린다.
기적의 양육법 :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팜파스 / 린다 피어슨 글, 명선혜 옮김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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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육아법
린다 피어슨 글, 명선혜 옮김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피어슨 박사는 아이의 성장과정에 따른 각 단계별 행동 전략을 제시하여 부모나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훈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 성장에 관한 개념과 이론을 모아 임상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자세한 육아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들어가는 말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천성일까, 양육일까? 제1장 아이들의 문제행동 문제행동이란? 아이들은 왜 이런 문제행동을 보이는 걸까? 3가지 육아 원칙 제2장 육아 원칙 1: 안전한 항구가 되라 애착 애착의 4단계 적절한 애착이란 무엇일까? 건강한 애착과 건강하지 않은 애착은 어떻게 다를까? 어떻게 하면 내 아이와 더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 제3장 육아 원칙 1의 실제 적용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다 일시적으로 호흡이 정지한다 부모와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보육 센터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잠에서 일찍 깨어난다 심하게 울어댄다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과잉행동을 보인다 성급하고 괴팍하다 이성을 잃기도 한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빨고 고무젖꼭지를 과하게 물고 있다 악몽에 시달리거나 밤을 무서워한다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걸어다닌다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 몽유병 증세를 보인다 제4장 육아 원칙 2: 훌륭한 보스가 되라 훈육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훌륭한 보스는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할 줄 안다 훌륭한 보스가 되는 4가지 요건 스팽킹 제5장 육아 원칙 2의 실제 적용 분노하고 반항적이다 남을 따돌리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형제 혹은 자매와 다툰다 때리고, 물어뜯고, 할퀸다 질투심을 보이며 남과 나누려 하지 않는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며, 제멋대로 행동한다 예의 없고 남을 경멸한다 건방지거나 수다스럽다 고자질을 한다 성미가 급하다 제6장 육아 원칙 3: 세상에 맞게 준비시키자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줘라 아이를 항상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지 말자 아이가 좌절을 겪었을 때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하자 삶의 불공평함을 대하는 법 가르치기 세상이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다뤄라 자라나는 아이의 독립심 인정하기 아이의 ‘자아’를 성장시키는 대화 더 큰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의 기쁨을 가르쳐라 건강한 부부관계를 유지하자 제7장 육아 원칙 3의 실제 적용 마음대로 행동하거나 보스 노릇을 하려고 한다 무엇인가를 요구하며 버릇없이 굴거나 때로는 간청한다 늘 공상적이고 상상속의 친구를 만든다 거짓말하고 물건을 훔친다 말이 없고 수줍어한다 식성이 까다롭거나 먹기를 거부한다 성적 호기심이 많고, 자위행위를 한다 집안일을 하기 싫어한다 대소변을 가리는 데 문제가 있고, 자다가 오줌을 싼다 칭얼대고 졸라댄다 제8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란 무엇일까? AD/HD의 원인은 무엇인가? 내 아이도 AD/HD인가? 우리 아이의 AD/HD 증상은 점차 완화될 수 있을까? AD/HD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 제9장 특수상황에 따른 3가지 육아 원칙 적용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육아 편부모의 육아 심각한 부부 싸움이나 별거 혹은 이혼했을 때의 육아 의부모가 개입되었을 때의 육아 입양 가정의 육아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한 아이의 육아 제10장 마음의 상처 치유 긍정적 분노와 부정적 분노 성인의 격렬한 분노는 치유 과정이다 값지게 되찾은 안정감 긴급한 상황에서 분노를 다스리는 법 부록 8가지 기질 아이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신 질환 10가지 하지 말아야 할 말들 애착관계의 정도에 따른 행동 아이를 언제 도와야 하며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가?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
해냄출판사 / 공병호 글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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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
소설,일반
공병호 글
“과연 세계 변화를 자신의 문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공병호 소장은 한국경제의 위기를 정확하게 진단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던 『10년 후, 한국』에 이어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향방 및 한국인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세계의 정치 경제 쟁점들과 거대 변화들을 전망한다. 거세어지는 시장개방 압력, 중국의 팽창과 일본의 부활,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 갈등과 분쟁의 확산……. 그 어느 때보다 시장경제의 냉혈한 논리와 국가간의 첨예한 대립 속에 세계의 일은 곧 오늘 나와, 우리의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가? 국가브랜드는 점점 추락하고 있고, 국민소득 1만 불에 묶인 경제는 세계에서 그 입지가 점차 약화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국내의 정쟁에만 매몰되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는 여전히 안일하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 속에서 맞이하게 될 10년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성장신화에 이어 21세기 세계무대의 승자가 될 것인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채 중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는 현재 우리가 처한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한국, 한국인,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점검함으로써, 세계의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선점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여는 글| 세계의 변화는 바로 오늘 당신의 문제다 제1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세계의 현재와 미래 1. 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경제 2. 새롭게 재편되는 아시아경제 3. 팽창하는 중국, 대륙의 위협 4. 미국, 이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5. 영어가 권력이다 6. 적자생존, 다국적기업이 살아남는다 7. 심화되는 변화격차, 중간은 없다 8. 가열되는 자원전쟁 9. 세계평화는 언제 오는가 10. 新유목사회, 증가하는 이동 11.. 부는 머리에서 나온다 12. 유통이 세계시장을 지배한다 13. 달러를 둘러싼 끝없는 갈등 14. 과잉유동성, 과잉투자 그리고 디플레이션 15. 상상이 현실로, 정보통신 혁명 16. 차세대 주력산업, 생명공학 17. 속도전쟁, 그 무한경쟁 속으로 18. 브랜드 브랜드 브랜드 19. 미(美)가 경쟁력이다 20. 고령화 시대, 늙어가는 지구촌 21.위험천만한 세상, 미래의 리스크들 제2부 살아남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10년 후 대비 1. 변화의 물살을 타고 나아가라 2. 개인의 미래 준비 3. 기업의 미래 준비 4. 가정의 미래 준비 5. 공동체의 미래 준비 |맺는 글| 생존하라, 그것은 시대의 사명이다 부활하는 신흥강국 중국의 위협, 신제국주의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본격화되는 에너지 전쟁, 불신에 휩싸인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심각한 고령화 문제, 세계 공용어 영어의 권력화······. 국경이 사라지고, 급속한 정보화를 통해 서로간의 영향력이 증폭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지금 한국, 한국인, 한국 기업을 둘러싸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10년 후, 한국]으로 현재 한국사회의 암울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공병호 박사는, 그 문제의식의 범위를 세계로 넓혀 [10년 후, 세계]를 펴냈다. 대한민국의 운명과 한국인의 먹고사는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10년 후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의 큰 흐름들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한 현재 우리의 준비상황은 어떠한지 냉철하게 분석하고 전망한다.
사도행전후서
아바서원 / 토머스 E. 슈미트 지음, 윤종석 옮김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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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토머스 E. 슈미트 지음, 윤종석 옮김
역사적 배경과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기독교가 태동하던 시기에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성경의 형식을 빌려 복원한, 저자의『사도행전, 그 이후』에서 성경 본문만을 발췌했다. 신약의 기록이 종료되고 기독교가 막 태동하던 시기에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창의적으로 복원, 열두 사도의 후기 사역과 바울의 마지막 여행 후 네로와의 만남, 사복음서의 집필,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 예수 일가의 상황, ‘땅 끝’을 향한 복음 전파 등을 담았다. 저자는 초기 기독교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질문들에 집중했고, 그것은 ‘성경에 책 한 권을 더한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그는 광범위한 역사적 자료들에서 흔적을 찾아 사도행전 이후 사도들의 행보와 복음의 확산 과정에 대한 기록을 완성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의 이야기를 더하거나 사도행전의 속편이 기록되었다면 이런 내용일 것이라는 암시가 아니다. 이것은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성경의 형식을 빌려 전달하려는 시도로, 학계에 나와 있는 자료와 기법들에 의존한 역사적 픽션이다.머리말 4 1장 바울의 스페인 선교 10 2장 그리스와 소아시아로 돌아온 바울 18 3장 네로의 박해 26 4장 네로 앞에 선 바울 32 5장 바울의 순교 38 6장 베드로의 순교 43 7장 시므온이 사도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다 49 8장 복음서 집필을 위임하고 사도들을 파송하다 54 9장 예수 일가 59 10장 맛디아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의 순교 65 11장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 71 12장 시므온이 그리스도 재림의 지체를 말하다 77 13장 공의회 이전에 순교한 사도들 80 14장 북쪽의 에베소로 간 요한 85 15장 요한과 막달라 마리아 91 16장 북쪽의 브루기아로 간 빌립과 바돌로매 96 17장 아르메니아에서 순교한 바돌로매 102 18장 서쪽의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로 간 안드레 108 19장 서쪽의 아프리카로 간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 114 20장 브리튼과 골과 페르시아로 간 시몬과 유다 120 21장 남쪽의 알렉산드리아와 악숨으로 간 마태 125 22장 동쪽의 인도로 간 도마 132 23장 도마의 순교 137 24장 작품을 마무리하는 누가 144 부록 사도행전 이후의 사도들 및 주요 인물들의 활동지역과 사망 147성경만으로는 알 수 없던 기독교 초기 역사의 재건! 역사적 배경과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기독교가 태동하던 시기에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성경의 형식을 빌려 복원한 『사도행전, 그 이후』에서 성경 본문만을 발췌했다. 열두 사도의 후기 사역과 바울의 마지막 여행 후 네로와의 만남, 사복음서의 집필,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 예수 일가의 상황, ‘땅 끝’을 향한 복음 전파 등이 담겨 있다. “재판을 기다리던 사도 바울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은 어떻게 끝났을까?” 사도행전 이후 열두 사도와 사도 바울의 행적을 추적하다! 신약성경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긴다. ‘바울은 어떻게 되었을까?’, ‘베드로를 비롯한 나머지 사도들은 얼마나 멀리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을까? 모두 순교했을까?’, ‘마리아나 주의 동생 야고보와 유다 같은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물음들에 시원한 답을 주지 않는다. 결국 초대 기독교는 안개 속에 감추어졌고, 역사적 문헌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성경 이후의 정황들 또한 산재해 있는 실정이다. 저자는 초기 기독교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질문들에 집중했고, 그것은 ‘성경에 책 한 권을 더한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그는 광범위한 역사적 자료들에서 흔적을 찾아 사도행전 이후 사도들의 행보와 복음의 확산 과정에 대한 기록을 완성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의 이야기를 더하거나 사도행전의 속편이 기록되었다면 이런 내용일 것이라는 암시가 아니다. 이것은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성경의 형식을 빌려 전달하려는 시도로, 학계에 나와 있는 자료와 기법들에 의존한 역사적 픽션이다. 본서는 신약의 기록이 종료되고 기독교가 막 태동하던 시기에 발생했을 법한 일들을 창의적으로 복원한 책으로, 열두 사도의 후기 사역과 바울이 마지막 여행 이후 네로를 대면한 일, 사복음서의 집필,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 예수 일가의 상황, ‘땅 끝’을 향한 복음 전파 등이 담겨 있다.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에는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과 불편을 감수하는 헌신과 진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살아 있다. 이것은 결코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도 안 된다.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한 사람이라면 사도들의 삶을 이끄신 성령님께 나의 삶을 맡기고, 믿음과 헌신과 열정의 길을 담대히 걸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자의 길을 걷고자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흥미를 넘어 격려와 도전을 줄 것이다.
용재수필 천줄읽기 (큰글씨책)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홍매 지음, 안예선 옮김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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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홍매 지음, 안예선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남송 시대의 홍매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그때마다 정리해 집대성한 것이다. 역사, 문학, 철학, 정치 등 여러 분야의 고증과 평론을 엮었다. 홍매는 자신의 저작을 '수필(隨筆)'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정통적이고 주류적인 고문(古文)의 영역과는 달리 홍매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냈기 때문이다. 홍매가 구슬처럼 꿰어내는 역사의 반복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춰볼 수 있다.해설 지은이에 대해 장량의 후손이 없는 이유(張良無後) 조참과 조괄(曹參趙括) 황제의 모친들(漢母后) 전천추와 질운(田千秋??) 여 태자(戾太子) 관부와 임안(灌夫任安) 이태백(李太白) 공자의 뜻(?有問衛君) 절개를 지킨 여인들(三女后之賢) 현명한 부모와 형제(賢父兄子弟) 사마광의 족자(溫公客位榜) 비방을 담은 책(謗書) 진 문공(晉文公) 상관걸(上官桀) 김일제(金日?) 한신과 주유(韓信周瑜) 한 무제의 논공행상(漢武賞功明白) 옛사람의 이름과 자(三代書同文) 주 문공과 초 소왕(?文公楚昭王) 우세남(虞世南) 명재상(名世英宰) 제갈공명(諸葛公) 도연명(陶淵明) 동진의 장수와 재상들(東晉將相) ‘의(義)’ 자의 다양한 의미(人物以義爲名) 불효자 유흠(劉歆不孝) 한나라의 금기(漢法惡誕?) 친구 사이의 의리(朋友之義) 범증을 어찌 위인이라 하겠는가(范增非人傑)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 육국(戰國自取亡) 장수 교체(臨敵易將) 도적 소탕(漢二帝治盜) 한 경제(漢景帝忍殺) 간언의 어려움(諫說之難) 안자와 양웅(晏子揚雄 화를 피하려 애쓰는 일(有心避禍) 진나라와 연나라의 용병술(晉燕用兵) 이덕유의 편지(李衛公帖) 한 문제의 도량(漢文帝受言) 주운과 진원달(朱雲陳元達) 전횡과 여포(田橫呂布) 주온의 세 가지 일(朱溫三事) 글 파는 문인들(文字潤筆) 의리의 힘(大義感人) 방어의 미덕(深溝高壘) 한 무제의 관리 임용(漢武留意郡守)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民不畏死) 쓸모없음의 쓸모(無用之用) 화장 풍속(民俗火葬) 이임보와 진회(李林甫秦檜) 태종과 현종의 명예욕(唐二帝好名) 취한 정장(醉尉亭<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이 책은 ≪용재수필(容齋隨筆)≫(上海古籍出版社, 1998), 쿵판리(孔凡禮) 점교(點校)본 ≪용재수필≫(中華書局, 2006)을 저본으로 삼았습니다. 총 1229조목에서 68조목을 선별했습니다. 홍매의 일생이 담긴 책 ≪용재수필≫ 16권, ≪속필≫ 16권, ≪삼필≫ 16권, ≪사필≫ 16권, ≪오필≫ 10권인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필≫을 제외하고는 매 편마다 서문이 있는데 ≪사필≫의 서문에서 “처음 내가 ≪용재수필≫을 썼을 때는 장장 18년이 걸렸고, ≪이필≫은 13년, ≪삼필≫은 5년, ≪사필≫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오필≫을 합쳐 본다면 홍매는 근 40년의 세월을 ≪용재수필≫과 함께한 셈이다. 총 1229조목에 달하는 분량은 개인의 필기로는 보기 드문 것으로 여기에는 홍매 일생의 모든 학식이 오롯이 담겨 있다. ‘수필’이라는 용어의 사용 흔히 에세이(essay)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수필(隨筆)’이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 사용한 용례가 바로 ≪용재수필≫이다. 그러나 홍매가 사용했던 ‘수필’이라는 용어의 함의는 지금처럼 개인의 경험과 감상을 가볍게 서술하는 신변잡기식의 감성적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다. 홍매는 자신의 글을 ‘수필’이라 명명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생각이 가는 대로 써 내려갔으므로 두서가 없어 수필이라 했다.” 생각을 따라 자유롭게 쓴 글이라는 의미로 보이지만, 실제 내용은 그렇지 않다. ≪용재수필≫은 경전과 역사, 문학작품에 대한 고증과 의론, 전인의 오류에 대한 교정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독서의 심득을 기록한 공부의 산물이다.
마음도 마음대로 정리할 수 있다면
책밥 / 식식 (지은이)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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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식식 (지은이)
식식 작가의 어수선한 마음을 가만가만 헤아려 주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바람의 결이 달라지면 나무는 꽃을 피워 내거나 낙엽을 떨구며 낯선 온도를 한껏 반긴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다가오는 계절을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고 어느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곤 한다. 그러지 말걸 하고 후회되는 순간들, 모든 게 버거워 자신을 보살피지 못했던 지난날에 미안함이 남는다. <감정에 체한 밤>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위로를 건넨 식식 작가는 매년 새 계절이 찾아오듯 우리에게도 다음이 있다고, 충분히 아쉬워했으니 괜찮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담히 헤아려 준다.프롤로그 1장 습기 제거하기 2장 양말 짝 맞추기 3장 철 지난 옷 버리기새 계절에는 옷장 대신 내 마음부터 정리해 보기로 했다 『감정에 체한 밤』 식식 작가의 신작 어수선한 마음을 가만가만 헤아려 주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바람의 결이 달라지면 나무는 꽃을 피워 내거나 낙엽을 떨구며 낯선 온도를 한껏 반긴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다가오는 계절을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고 어느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곤 한다. 그러지 말걸 하고 후회되는 순간들, 모든 게 버거워 자신을 보살피지 못했던 지난날에 미안함이 남는다. 『감정에 체한 밤』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위로를 건넨 식식 작가는 매년 새 계절이 찾아오듯 우리에게도 다음이 있다고, 충분히 아쉬워했으니 괜찮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담히 헤아려 준다. 도톰한 옷들로 옷장 속 서랍을 채우고 정리해 나가듯이 마음을 어지럽히는 상념도 서랍 속에 알맞게 칸칸이 나눠 담아 보면 어떨까. 어제를 한결 안녕히 보내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감정은 오늘의 서랍 속으로 이번 계절에는 내 마음부터 정리하기로 했다 불편한 구두를 신은 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신을 벗어던지고 발을 쉬게 한다. 비를 맞고 돌아온 날이면 젖은 외투가 잘 마르게 널어놓기도 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기도 한다. 나의 일부가 되어 함께한 것들을 살뜰히 살피는 것이다. 저자는 옷을 정리하는 일에서 나아가 자신의 마음도 돌아보며 정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 마음이지만 결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해보자고 말이다. 목적에 따라 서랍의 칸을 나누어 쓰듯 내 감정도 뭉뚱그려진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고 나만의 서랍으로 넣을 수도 있다. 먼저 저자는 습기부터 제거하자고 한다. 나와 가족, 내가 선택할 수 없던 관계를 돌아보며 깊은 수심에 빠져도 스스로를 건져 올려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것들은 각자 지나온 시간의 습기를 머금고 있다. 그것은 눅눅함으로 남거나 특유의 냄새로 남아, 내가 이런 일들을 겪어 왔노라고 티를 낸다. 때로 그것은 어떤 외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귀를 틀어막으면 당장의 외면은 가능하겠지만 나의 일부를 고스란히 썩히는 것밖엔 되지 않는다. _p13 양말 한 짝을 잃어버려도 혹시나 싶어 남은 짝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아직 내 곁에 남아 있는 이들을 잊지 않는 것. 빛바래고 오래된 남루한 옷에는 안녕을 고하듯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인연은 미련 없이 놓아 주는 것. 바로 저자만의 처방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감정에 체한 밤』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간결한 울림을 준 저자는 『마음도 마음대로 정리할 수 있다면』에서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 나간다. 어쩐지 내 이야기인 것만 같은 글들은 분명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자연스럽게 커피를 한 모금 마시다 문득 컵 안에 띠 가 한 줄씩 남아 있는 걸 발견했다. 느리게 낮아지던 작은 수면이 새긴 흔적이리라. 어쩐지 눈을 뗄 수 없어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내 기분이 천천히 가라앉을 때도 속에 띠 한 줄씩을 그렸을까 상상해 본다. 내가 쓸데없이 뭘 자꾸 먹으려고 하면 엄마는 무슨 일이 있느냐고, 속이 허하냐고 묻고는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난 그 말을 웃어넘길 때가 더 많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바람이 드나드는 일 같은 건가 보다 하 며 조용히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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