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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을 세계로 대동강으로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좌승희, 이태규 (지은이) /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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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좌승희, 이태규 (지은이)
경제이론 및 정책 분야에서 한물간 모델 취급을 받는 ‘한강의 기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한강의 기적 모델이 저성장과 양극화, 분배 악화에 빠진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유용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아울러 이 책은 한강의 기적 모델의 이식이야말로 북한의 경제발전, 체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를 말미암아 통일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한 현 정권의 퍼주기 식 대북지원은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한국 국민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저자 서문 4 서론 경제발전의 열쇠를 찾아서 13 제1장 저개발 국가의 경제개발 실패 경험 1. 저개발 국가의 추격(catch-up) 실패 27 2. 남미의 수입대체 산업화 실패 32 3. 아프리카의 실패와 원조의 덫 38 4. 동남아 국가들의 중진국 함정 44 5. 저개발 국가 경험으로부터의 시사점 49 제2장 기업부국의 자본주의 경제발전론 1. 경제발전의 일반이론: 삼위일체 경제발전론 55 2. 기업경제론 65 3. 기업 성장과 경제발전, 그리고 포용적 동반성장 72 제3장 저개발 국가 성장 모델로서 한강의 기적에 대한 이해 1. 한국의 산업화: 동반성장의 기적 81 2. 박정희 시대 정책 체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신 경제발전론의 관점 85 3. 관치 차별화를 통한 ‘경제의 시장화(市場化)’전략 88 4. 산업정책의 중요성 입증 91 5. 관치 차별화 산업정책의 성공사례 97 제4장 저성장과 분배 악화 속의 한국경제와 선진국의 과제 1. 한국 경제성장 추락의 배경과 해법 125 2. 선진국의 저성장과 양극화 극복을 위한 과제 143 제5장 새로운 경제발전정책 모델 1. 경제제도와 경제발전 149 2. 정치의 경제화와 자조의식 개혁 154 3. 발전친화적 경제 운용 158 4. 발전친화적 사회정책 169 5. 준칙 중심의 거시경제정책 170 제6장 한강의 기적에 무임승차한 중국의 도약과 한계 1. 사회주의를 벗어던진 선부론 175 2. 집단농장을 해체한 자본주의적 임대경영 농업 179 3. 사회주의 국유제도를 극복한 토지이용권 제도와 그 한계 181 4. 사회주의를 강화한다? 184 제7장 북한 경제발전 전략: 대동강의 기적은 가능한가 1. 북한의 경제개발 동향 개관 191 2. 대동강 기적 모델의 대전제 200 3. 남북한 경제 격차와 대동강 기적의 필요성 202 4. 한강의 기적을 대동강의 기적으로 208 5. 남북 공동번영의 길과 북한의 선택 225 결어 기업부국으로 세계경제영토 확보에 나서야 231 참고문헌 241 저자소개 250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Make Korea Great Again 지난 10월 26일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이었다. 이날을 기해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의 좌승희 이사장과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위원은 현 정권의 좌파적 경제정책 폐해를 청산하고 ‘어게인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해답서를 집필하였다. 『한강의 기적을 세계로 대동강으로』(기파랑 刊, 2019)는 경제이론 및 정책 분야에서 한물간 모델 취급을 받는 ‘한강의 기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한강의 기적 모델이 저성장과 양극화, 분배 악화에 빠진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유용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아울러 이 책은 한강의 기적 모델의 이식이야말로 북한의 경제발전, 체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를 말미암아 통일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한 현 정권의 퍼주기 식 대북지원은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한국 국민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박정희 지우기’에 몰두하니까 경제 저성장에 빠지는 것 결국 ‘기업부국 패러다임’이 핵심이다 박정희 사후, 한국은 박정희 반대로만 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박정희 청산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가 현재 한국의 경제 저성장이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경제민주화나 소득 주도 성장론이 결국 마르크스주의 경제의 또 다른 얼굴일 뿐이라는 것을 지적함과 동시에 시장만으로 모든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류경제학의 무비판적 수용, 즉 시장만능주의의 결함도 함께 되돌아본다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주로 박정희 시절 정부의 역할이 비대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이 책은 자본주의의 정의와 경제발전의 일반이론이라는 저자의 핵심 이론을 들어 자본주의경제 주체인 시장, 기업, 정부의 역할에 대해 명쾌한 설명을 제공한다. “주류경제학은 아직도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싱가폴, 중국 등의 동아시아 성장 경험을 예외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있다. 결국 주류경제학은 역사적 경험의 반쪽만을 설명하는 학문으로 도그마화된 셈이다. (17쪽) “흔히들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로 ‘시장경제’를 들곤하며 때로는 자본주의경제 자체를 시장경제로도 표현하여 혼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자본주의의 정수는 바로 ‘주식회사기업’이며 자본주의는 ‘시장경제’ 대신 ‘기업경제’라고 부를 수 있다.” (65-69쪽 참고) “경제발전의 일반이론은 곧 ‘삼위일체 경제발전론’을 뜻한다. 우선 경제발전의 동인은 ‘경제적 차별화’에 있는데 이 차별화 기능을 시장, 기업, 정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수행해야 비로소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우리 모두는 ‘시장’의 주체이다. 소비자로서, 투자자로서, 은행가로서, 고용자로서, 근로자로서 경제적 선택을 하여 가장 우수한 경제주체에 경제적 자원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시장은 정보 불완전성으로 인해 시장차별화에 실패할 수 있다. 이 점을 보완하고 차별화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이 바로 ‘기업’이다. 그리고 ‘정부’는 시장과 기업이 제 기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내외 위협을 차단하고 ‘경제적 차별화 인센티브 구조’를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시장, 기업, 정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신상필벌의 경제적 차별화 원리’를 성공적으로 실천한 것이 압축적 고도 경제성장을 이룬 ‘한강의 기적’ 케이스다.” (55-77쪽 참고) 나아가 저자는 ‘경제의 정치화’를 차단하고 ‘정치의 경제화’에 성공한 박정희 정부가 ‘잘하는 기업 더 잘 하게 만드는 인센티브 구조’에 충실하여 기업을 육성했기 때문에 한국이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한강의 기적은 ‘기업부국 패러다임’에 다름없다. 기업을 살리는 길이 한국경제 재도약의 핵심이다. 이벤트성 남북경협 NO 북녘 땅에 ‘대동강의 기적’을!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한강의 기적 패러다임을 북한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점검하여 북한의 경제발전 모델로 제시하는 것이다. 북한이 ‘한강의 기적’ 모델을 수용하여 북한판 ‘대동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야말로 북한의 경제발전과 체제 변화, 자유 통일의 토양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론에 가깝다는 것이 저자의 핵심 주장이다. 저자는 남북통일의 최대 정치·경제적 난제는 통일비용이라고 하며 현재 연평균 2%대 저성장의 함정에 빠져있는 한국이 이를 감당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전망한다. 따라서 남북한의 통일이 공멸의 길이 아닌 번영의 길로 가기 위해선 북한을 한국에 비춰 상당 수준의 유사성을 회복하는 단계까지 올라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 책은 대동강의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북한이 핵 무장을 포기하고 대남 무력 도발과 공갈을 포기할 때라야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현 정권과 같이 ‘퍼주기 식’ 대북 지원은 소위 ‘못된 습관’을 들게 하거니와 북한의 자조·자립 정신을 저해하여 만약 통일이 된다 해도 북한 주민은 영원히 자존심 상하는 이등국민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인의 꿈 : 두 번째 이야기
북플레저 / 백원달 (지은이) / 2024.02.28
23,000원 ⟶ 20,700원(10% off)

북플레저소설,일반백원달 (지은이)
여든을 넘긴 노인 심춘애. 춘애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스스로 그리기 위해 미술학원을 찾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중년의 미술학원 원장 윤봄희는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서글픔을 느낀다. 그녀는 젊은 시절,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어 오래된 연인에게 버림받았다. 이후 채운과 결혼했지만, 채운의 딸과 가깝게 지내지 못하는 상황이 늘 마음에 걸린다. 봄희는 춘애에게 그림을 알려주며 비로소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둔 아픔, 원망과 마주하고 얽혀 있던 감정을 풀어나가는데….18화 후회도 삶의 거름이 될 때 19화 우정의 범위 20화 사과의 시작 21화 늦었다는 생각이 있을 뿐 22화 삶의 마지막은 알몸이다 23화 솔직하지 않을 용기 24화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한 사람 25화 최고의 선생님 26화 피보다 진한 물 27화 이제라도 나는 기름칠을 하고 28화 색안경 29화 두 배로 행복한 이유 30화 늘 신혼부부처럼 31화 누구의 엄마, 누구의 할머니도 아닌 내 이름 32화 슬픈 여행 33화 옛날 사람 34화 흔적을 새기다 외전★★★ 네이버 평점 9.9 ★★★ 독자들이 꼽은 인생 웹툰 ★★★ 일본 전격 런칭 ★★★ 극찬 “이것은 인생에 관한 한 편의 시다” 늙고, 늙어가는 모든 인간을 위한 찬사 여든을 넘긴 노인 심춘애. 춘애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스스로 그리기 위해 미술학원을 찾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중년의 미술학원 원장 윤봄희는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서글픔을 느낀다. 그녀는 젊은 시절,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어 오래된 연인에게 버림받았다. 이후 채운과 결혼했지만, 채운의 딸과 가깝게 지내지 못하는 상황이 늘 마음에 걸린다. 봄희는 춘애에게 그림을 알려주며 비로소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둔 아픔, 원망과 마주하고 얽혀 있던 감정을 풀어나가는데…. 이 작품은 나이듦은 쇠퇴가 깊어가는 과정이며,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임을 담박하게 풀어낸다. 도파민만 쫓는 우리에게 이 작품은 먹먹한 감동과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살지는 아무도 모르니 좋아하는 걸 참기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 상처와 후회를 껴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웹툰에는 우리 모두가 겪음직한 일들이 담겨 있다. 죽음을 앞둔 80대 노인 춘애는 자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정사진을 그리기 위해 미술학원을 찾는다. 젊은 시절, 오래된 연인에게 버림받은 후 새 가정을 이뤘지만 고민이 많은 봄희. 나이가 들어가며 미술학원을 찾는 발길은 줄어들고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던 오래된 꿈과도 점점 멀어진다. 봄희의 남편 채운은 전 부인과 사별하는 과정에서 미처 풀지 못한 큰 후회를 가슴에 품고 있다. 채운의 딸 꽃님은 자라며 ‘불쌍하다’, ‘가정사가 불행해서 공부를 잘하게 된 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봄희의 아버지 상길은 평생 가부장적이었으나 부인이 죽은 후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본다. 마음 깊은 곳 커다란 상처와 후회를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그러나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던 후회들은 시간이 흐르며 묽어지기도 하고, 결코 세상에 꺼내놓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상처에도 새살은 돋는다. 이 웹툰은 그 과정을 담은 하나의 아름다운 시다. “인간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 누군가의 아들이나 남편이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흔적” ―당신은 꿈은 무엇이었나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 웹툰이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등장 인물들이 모두 ‘꿈’을 쫓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노인도, 어린 학생도 용기를 내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노인 춘애는 자신의 영정사진을 마침내 그려내고, 봄희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채운과 상길은 함께 기타를 치며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난다. 꽃님 역시 자신의 전공인 글과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의 접점을 찾아간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꿈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이뤘는지 이루지 못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여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 이 웹툰은 말한다. ‘우리 모두는 늙는다. 늙는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시간 동안 무엇을 새겼는지가 중요하다.’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잊고 살라고 다들 말하는데, 그게 안 돼. 나 참 나약하지?-있잖아, 채운 씨- 나는 ‘후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후회’를 하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후회하지 않고 기억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할 테니까 마음과 행동의 성장을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어. 기억을 계속 돌이키고, 후회하고, 복기하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_<18화 후회도 삶의 거름이 될 때> 나는 봄희 씨의 반짝반짝함이 좋다. 꿈을 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한 나와는 달리 그림 곁에 남아 있는 그녀가 빛난다. 첫 번째 미술학원에서 쫓겨났을 때도 대형 미술 학원에 밀려 아이들을 잃어가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그림 곁에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녀는 겨울 햇살을 차곡차곡 모아 결국 봄꽃을 피워낼 봄나무 같은 사람._<20화 사과의 시작>
등대와 뿔
비(도서출판b) / 고형렬 지음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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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소설,일반고형렬 지음
고형렬 문학 앨범 <등대와 뿔>이 도서출판 b에서 출간되었다. 그 삶의 동선 위에 놓인 지은이 자신의 유년에서 현재까지의 삶과 문학을 아우르는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에서 고형렬이라는 한 시인은 세월이 흘러가고 모든 것이 낡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항상 아침과 처음 같은 설악과 동해로 돌아가고자 열망하는 듯하다. 그러므로 회고적일 수밖에 없는 이 에세이에 유년 시절의 속초 풍경에서 현재까지의 다채로운 300여 장이 넘는 사진이 곁들여져 독서에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문학 앨범을 내며 7 1 머나먼 미래, 나의 등대 속초등대로 가는 길 13 사진리 설국 30 거울과 풀 38 2 남쪽 과거, 장춘구곡의 두륜산 해남으로 가다 51 할머니가 간직한 책들 64 대흥사와 피동백 72 3 작은 우주 속의 사진리에서 첫 경험의 언어들 89 모래기라는 지구별에서 120 4 한 시인의 소년은 변방에서 구슬 속의 과거 151 우울한 가출 157 눈물 한 방울만 한 풍경들 184 5 언어의 삶과 시의 경계 넘기 두 가지 기억 207 면서기 찾아가는 길 213 불완전한 여행 240 삶의 다른 끝으로 255 6 서울에서 죽고 살다 미래에 찾아온 슬픔들 269 살아서 죽어서 시인이다 289 멀어진 과거 서울 304 7 Becoming,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 시대 끝에서 시작하다 317 서울 ‘Becoming’, 안산 ‘Poem, one smile’, 속초 ‘Poem, peace’ 330 8 두려운 과거, 미래의 바깥 <대청봉 수박밭> 이후, 나의 시집과 산문집 351 몇몇 시의 기억 356 핵, 21세기의 골칫거리 365 붕새는 지금 어디쯤…… 373 양평에서 다시 길을 가다 379“중견 시인 고형렬의 자전적 에세이” ▶모든 것이 흘러가고 낡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항상 아침과 처음 같은 설악과 동해로 돌아가고자 하는 한 시인의 열망과 고백 고형렬 문학 앨범 <등대와 뿔>이 도서출판 b에서 출간되었다. 중견 시인인 고형렬은 1954년 속초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그곳에서 면서기를 하면서 1979년 등단을 하고, 1982년 서울로 와서 주로 잡지사, 출판사 등지에서 책을 만드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2005년 은퇴하여 서울과 속초의 중간쯤인 양평에 터전을 잡고 창작에 매진하며 살고 있다. <등대와 뿔>은 그 삶의 동선 위에 놓인 지은이 자신의 유년에서 현재까지의 삶과 문학을 아우르는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에서 고형렬이라는 한 시인은 세월이 흘러가고 모든 것이 낡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항상 아침과 처음 같은 설악과 동해로 돌아가고자 열망하는 듯하다. 그러므로 회고적일 수밖에 없는 이 에세이에 유년 시절의 속초 풍경에서 현재까지의 다채로운 300여 장이 넘는 사진이 곁들여져 독서에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등대와 뿔>은 모두 8개의 장으로 시간적 순차성에 따라 구성되고 씌어졌다. 1장에서 4장까지는 출생과 가족사적 배경, 유소년 시절의 속초 바다와 설악산에 대한 추억, 여동생과 아버지의 죽음, 문학 소년으로서의 독서와 꿈과 방황과 가출 등으로 이어지는 성장과정을 추억해보고 있다. 5장은 속초에서 면서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시인으로 등단을 하고 결혼을 하는 과정이, 6장에서는 면서기를 그만 두고 속초에서 설악을 넘어 서울에 정착한 후의 본격적인 창작과 문단 활동, 청장년 시대의 과정 등을 되돌아본다. 7장에서는 지은이가 창작활동 외의 문학 활동으로서 특별히 시 전문 계간지 <시평>을 창간하여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무대 삼아 문학적 교류를 해왔던 성과와 의미를 짚어본다. 그리고 마지막 8장에서는 그간의 자신의 창작 성과를 반성적으로 되짚어보며 미래를 예감해 보고 있다. ▶ 한 소년의 세계에 대한 분노의 ‘뿔’이 시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의 작은 ‘등대’가 되어가는 과정 지은이의, 즉 고형렬이라는 한 시인의 일생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등대와 뿔>이라는 멋진 제목을 달고 있는데 그것은 뾰족한 형상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그 방향성은 서로 상반된 것처럼 보인다. 하나는 어떤 출발을 알리는 저돌적이고 지향적인 힘의 방향성을, 다른 하나는 회귀적이고 안온한 방향성을 상징한다. 지은이의 문학 세계를 연상케 하기에 충분한 알레고리로 보인다. 즉 삶의 출발점과 회귀점의 일원성과 대상과 주체의 일체화를 지시하고 있는 알레고리로 말이다. 남대천을 떠나 태평양을 돌아 회귀하는 ‘연어’는 그의 장편 산문집 <은빛 물고기>에서 잘 그려져 있고, 또 그의 개성적인 시편들의 공간적 배경 또한 그러한 궤적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의 삶 역시 속초에서 서울로, 다시 속초를 향하여 가는 노정에 있다고 보아도 좋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문청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한 소년의 세계에 대한 분노의 ‘뿔’이 시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의 작은 ‘등대’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어쩌면 그 뿔과 등대는 시대와 세월 속에 파묻혀 있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일지도 모른다. 일생이 담겨 있다는 말은 이 책을 쓰는 데 60년이 걸렸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이 책 <등대와 뿔>에서 독자들은 한 시인의 삶과 문학, 희망과 절망, 그리고 죽음이 내면 의식을 통해 원색적으로 덧입혀진 이 서사를 매개로 삼아, 한 시인의 어느 특별한 문학 세계로의 기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고, 한 인간의 어떤 특정한 시공간으로의 여행이 되어도 좋을 것이라고 믿는다.
소설가의 공부
유유 / 루이스 라무르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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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소설,일반루이스 라무르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바로 시작이다”, 혹은 “창의적이고 싶다면 의문이 이끄는 곳으로 향하라”, 혹은 “직접 경험해야만 비로소 배울 수 있다” 같은 명언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소설가 루이스 라무르가 한 말들이다.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젊은 시절의 방랑 경험과 풍부한 독서 이력을 중심으로 풀어 낸 책이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갇힌 제도 교육에서 벗어나 그만의 공부 방식을 터득한 그는 세상에 공부를 하지 못할 이유란 없다고 말한다. “서점에 가서 일주일 동안 쓰는 기름 값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괜찮은 문고본을 한 무더기 사면 꽤 그럴듯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세상에 얼마나 배울 게 많은지 실감했다”고.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머리말: 마구잡이 독서의 즐거움 소설가의 공부 저자의 말: “그대 앞에 길이 있기를!” 역자의 말: 모험과 방랑의 동반자, 책 삶은 모험, 독서도 모험, 글쓰기도 모험, 공부는 모험의 여정이다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바로 시작이다”, 혹은 “창의적이고 싶다면 의문이 이끄는 곳으로 향하라”, 혹은 “직접 경험해야만 비로소 배울 수 있다” 같은 명언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소설가 루이스 라무르가 한 말들이지요. 그는 백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고 45편이 넘는 단편과 장편이 영화화되기도 한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매우 열정적으로, 그리고 아주 대중적인 소설을 써 왔습니다. ‘루이스 라무르의 회고록’이라는 부제가 붙은 『소설가의 공부』는 그가 이러한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젊은 시절의 방랑 경험과 풍부한 독서 이력을 중심으로 풀어 낸 책입니다. 루이스 라무르는 말합니다. 이 책은 “열악한 조건에서 강행된 공부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라고.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방랑하며 떠돌이 노동자 생활을 시작한 라무르는 선원이 되어 배를 타고 서인도제도, 영국, 중국, 동남아시아로 나가고, 벌목꾼이 되어 숲에서 아름드리나무를 베고, 광부가 되어 이런저런 광산을 전전하고, 비위가 웬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면 하기 힘든 소가죽 벗기는 일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그러면서 바다에선 폭풍을 만나 조난 사고를 당하고, 모하비사막에선 휴대용 물통 하나 없이 사막을 횡단해야 하는 기막힌 상황에 처하고, 제2차세계대전 때 유럽에선 몇 분 차이로 벌지 전투에 휘말릴 뻔하기도 합니다. 벌이가 안정적이지 않고 혼자 방랑하는 떠돌이 노동자였던 그에게 굶주림과 외로움은 늘 함께하는 동무와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더 큰 굶주림은 ‘지식에 대한 격렬한 허기’였고, 읽을 책만 손에 있다면 외로울 겨를 따위는 없었지요. 그래서 그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이란 책은 무조건 읽었고, 책을 구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책의 내용을 꼼꼼히 기억해 늘 그 내용을 음미했습니다. 이것이 몸소 겪는 경험과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독서가 합치된 그의 ‘독학’의 시작이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갇힌 제도 교육에서 벗어나 그만의 공부 방식을 터득한 그는 세상에 공부를 하지 못할 이유란 없다고 말합니다. “서점에 가서 일주일 동안 쓰는 기름 값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괜찮은 문고본을 한 무더기 사면 꽤 그럴듯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세상에 얼마나 배울 게 많은지 실감했다”고.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는 독학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지만, 그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가는 곳마다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지리, 그리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에 신중하게 귀를 기울입니다. 소가죽 벗기는 일을 하다 만난 아파치족 손에 자란 백인 노인, 광산에서 만난 늙은 광부들, 선원으로 일하며 여러 항구도시에서 만난 부두 노동자들, 인도네시아에서 우연히 만난 아랍 소년 등이 책으로는 접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세계를 그에게 열어 준 장본인들이었지요. 라무르는 작가이기 이전에 훌륭한 청자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능한 공부의 모험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작가가 되기 위해 이러한 경험을 했던 건, 또한 그것을 위해 독서를 하고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거의 입을 떼던 때부터 글을 쓰고 싶었다”고는 했지만 어떤 글을 쓸지는 스스로도 전혀 몰랐으니까요. ‘목적’이 우선했던 게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욕구’가 우선했던 것입니다. 그는 “내가 책을 읽은 이유는 독서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내가 공부하는 이유는 공부가 좋기 때문이었다”고, “한 권의 책은 항상 또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가끔은 나의 발견이 연속해서 다른 책으로 나를 이끌기도 하지만, 나의 독서엔 항상 배우고 알고자 하는 마음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욕구’에 충실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그를 어떤 글을 쓰는 작가가 될지 결정하도록 이끌어 준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루이스 라무르의 이러한 독학의 여정은 참으로 독특하고 평범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과연 작가는 다르구나’라며 나와는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판단하고는 한쪽으로 밀쳐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라무르는 자신의 독학 방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도,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었을 뿐이라고, 다른 이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면 되는 거라고, “내가 한 것처럼 혹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독학의 장점은 공부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무수한 사람들이 배운 것은 다 숙고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뭘 배워야 할지 모를 일은 결코 없다”라고 하면서 그저 제안을 할 뿐입니다. 굳이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성하게 가꾸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제안에 귀 기울여 봄 직하지 않을까요.그날은 5월 14일이었다.
고릴라 이스마엘
필로소픽 / 대니얼 킨 글, 서민아 옮김 / 2013.11.29
14,500

필로소픽소설,일반대니얼 킨 글, 서민아 옮김
인간이 사라지면 고릴라에게 희망이 있을까? 고릴라가 사라지면 인간에게 희망이 있을까?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에 독창적·긍정적 해법을 제시한 작품에 수여하는 ‘터너 미래상’ 수상작 세상을 바꾸려던 열정을 잃고 그저 살아가던 ‘나’는 세상을 구할 제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한 허름한 사무실을 찾는다. 그곳에는 인간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고릴라가 앉아 있었는데…. 인류의 문명사를 섭렵한 고릴라 ‘이스마엘’과 인간 ‘나’ 사이의 문답을 통해, 지구 공동체를 파멸로 몰고 가는 인류 삶의 근본 전제들을 전복시키는 통찰이 펼쳐진다.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속에 창세기와 ‘카인과 아벨’ 우화에 대한 도발적인 재해석이 전개되고, 농업혁명과 진화론, 먹이사슬, 인구론 등에 대해 기존 생태주의를 뛰어넘는 사고의 전환을 보여준다. 인간 문명에 대한 철학적 비판이 담긴 대니얼 퀸의 대표작으로, 집필에만 15여 년이 걸렸고 ‘터너 미래상’을 수상했다. 25개국 이상에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와 평론가를 사로잡은 독특한 지식 소설. 20여 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의 고전이다. 1장 평범한 사무실 105호 2장 테이커와 리버 3장 해파리의 창조 신화 4장 세상의 지배자, 세상의 적 5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이야기 6장 자유낙하하는 테이커 선더볼트 7장 생명의 법칙 8장 제한 없는 성장 9장 카인과 아벨 10장 대릴 힉스 카니발 11장 자, 단추를 누르겠어? 12장 나를 위한 프로그램 13장 반대쪽 메시지 역자 후기추락하면서도 하늘을 날고 있다고 착각하는 ‘인류 문명‘에 대한 고릴라의 충고 젊은 시절 세상을 바꿔보려다 실패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화자 ‘나’는 세상을 구하려는 열망을 지닌 제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보고 분개한다. ‘나’는 광고를 낸 자칭 ‘스승’이 분명히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광고에 나온 주소를 찾아가고, 허름한 사무실 안에서 잎사귀를 물고 앉아 있는 한 고릴라 ‘이스마엘’과 만나게 된다. 이스마엘이란 이름은 기독교에서 인류의 조상으로 간주되는 아브라함에게 버림받은 서자의 이름으로, 이 책에서는 1만 년 전부터 지구를 지배해온 현생 인류에게 쫓겨나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계를 상징한다. 인류 문명사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춘 이스마엘은 오늘날 우리가 ‘과학적’ 사실로 알고 있는 진화와 진보에 관한 이야기들이 현생 인류 문명이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3백만 년 전 인간의 출현으로 이 행성의 창조 과정이 완전히 끝났을까? 인간이 등장했으니, 이제 모든 진화 과정이 끼익 소리를 내며 멈추었을까? (…) 인간의 탄생으로 모든 창조 과정이 막을 내렸다는 증거가 이 우주 어딘가에 눈곱만큼이라도 있던가? 태초부터 힘껏 달려온 창조 과정이 인간에 이르러 절정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우주 어딘가에 요만큼이라도 있던가? (…) 우주는 전과 다름없이 진행되었고, 이 행성 또한 전과 다름없이 진행되었어. 인간의 출현은 해파리의 출현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에 아무런 파장도 일으키지 않았어.” 인간 중심주의의 신화에 따라 인류는 생명 공동체의 법칙을 무시한 채 다른 생명체들을 정복해왔고 그 결과 자신을 포함한 생명 공동체의 파멸을 초래하고 있다. 이 신화 속에서 인류는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파국으로 곤두박질칠 뿐이다. “처음 비행을 시작할 땐 모든 것이 아무 이상 없이 작동되지. 우리의 비행사는 절벽 끝에서 떠밀린 다음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고, 비행기 날개는 미친 듯이 퍼덕거리고 있어. 그는 너무나 신나고 황홀해서 어쩔 줄을 몰라. 마침내 하늘을 나는 자유를 만끽하게 됐으니 그럴 만도 하지. 하지만 그가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이 비행기는 공기역학적으로 비행을 할 수 없다는 거야. 그가 조종하는 비행기는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법칙들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있고, 당신이 이 사실을 말해줘봤자 그는 콧방귀도 뀌지 않을 거야. 그는 그런 법칙들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고 그런 법칙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거든. 그는 파닥파닥 움직이는 날개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할 거야. ‘봤지? 새하고 똑같잖아!’라고 말이야. 그렇지만 그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는 비행을 하는 게 아니야. 지지대 없는 물체가 지구의 중심을 향해 떨어지고 있을 뿐이지. 그는 비행을 하는 게 아니라 자유낙하를 하고 있는 거라고.” 이스마엘은 인간이 이 비행사와 똑같은 처지라고 조롱한다. 1만 년 전 문명의 비행을 시작한 인간은, 절벽으로 자유낙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마치 하늘을 날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력의 법칙을 어긴 비행선이 추락할 수밖에 없듯, 생명의 법칙을 어긴 문명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농업혁명, 창세기, 카인과 아벨, 지구의 생성, 진화, 먹이사슬, 인구론 등 다양한 인문·사회과학적 주제에 대한 스승 이스마엘의 질문과 화자의 답변을 통해 기존 생태주의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현대 문명의 잘못된 방향을 짚어낸다. - 15년에 걸친 집필로 터너 미래상을 수상한 역작 작가 대니얼 퀸은 출판계에서 20여 년간 편집인으로 활동한 후, 갈고 닦은 글쓰기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 문명을 비판하는 글을 쓰고 싶었다. 15년 가까이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끝에 그의 글은 고릴라가 등장하는 소설로 완성되었고, 이 소설은 1991년 터너 미래상을 수상한다.터너 미래상은 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가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에 독창적·긍정적 해법을 제시하는 미출간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수여한 상이었다. 상금은 5백만 달러로, 단일 문학작품에 주는 상금으로는 역대 최고였다. 전 세계에서 2,500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심사위원에는 저명한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와 노벨문학상 수상자 네이딘 고디머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상을 받음으로써 퀸은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이 책에서 퀸의 페르소나인 이스마엘은 플라톤의 《국가》를 모델로 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통해 작중 화자인 ‘나’를 깨우친다. 하지만 훌륭한 스승이 결코 쉽게 가르치지 않듯 이스마엘은 질문을 던진 다음 ‘나’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화자가 잘 모르겠다고 하면 생각해보라고 하며 이야기를 중단하기 일쑤고, 작품 후반에는 이스마엘이 종적을 감추기도 한다. 계속해서 긴장감을 조성함으로써 독자 자신의 생각과 각성을 유도하려는 퀸의 교묘한 장치인 셈이다. 이스마엘이 등장하는 3부작 중 첫 번째 책이기도 한 이 책은 퀸에게 명성을 안겨준 책일 뿐 아니라 그의 작가로서의 역량이 가장 잘 발휘된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25개국 이상에 번역되었고, 미국에서만 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이스마엘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수백 개의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철학, 생태학, 교육학, 역사학, 인류학, 문학 등 수업에서 독서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독특한 지식 소설. 20여 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의 고전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롭고 정확한 번역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보드리야르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최효찬 (지은이) / 2019.11.29
10,500원 ⟶ 9,450원(10% off)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최효찬 (지은이)
사회적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인공지능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일자리의 사라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드리야르는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이 점점 ‘쓸모없는 기능’으로 전락하면서, 현대사회가 ‘인간의 사라짐’을 걱정해야 하는 암울한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일상이지만, 보드리야르는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을 해부한다. 이 책은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숨겨진 원리를 탐구하려는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머리말7 1장 보드리야르 생애와 사상 1. 보드리야르 사상의 흐름과 저서들15 2. 마르크스주의에서 탈마르크스주의로23 2장 보드리야르 사상의 이해 1. 보드리야르 사상의 3가지 토대43 1) 포틀래치에서 새로운 소비사회를 읽다43 2) 가제트에서 시뮬라시옹 질서를 읽다44 3) 68혁명에서 대중매체를 읽다69 2. 보드리야르의 핵심 사상 읽기80 1) 차이표시기호80 2) 향유의 강제93 3) 여가는 자유시간이 아니다102 4) 메시지의 전체주의110 5) 시뮬라시옹 질서123 6) 하이퍼리얼 저지기계141 7) 차가운 유혹의 유혹147 8) 걸프전은 일어나지 않았다157 9) 시뮬라크르의 상징적 죽음164 10) 인공지능 혹은 불가능한 교환180 3장 보드리야르 깊이 읽기 1. 하이퍼리얼 저지기계195 1) 시뮬라시옹 질서와 저지기계195 2) 하이퍼리얼의 저지기계 사례210 3) 외설스러운 성문화의 저지기계로서 포르노그래피224 4) 섹스 스캔들을 감추는 스캔들 효과230 5) 스캔들 효과와 아이러니234 6) 우리 모두 스캔들의 공범이다238 2. 시뮬라크르의 유혹과 하이퍼리얼의 리얼리티240 1) 소설 『화이트 노이즈』와 하이퍼리얼의 현실243 2) 샹그릴라와 티베트의 시뮬라크럼252 3) 보바리 부인의 낭만벽과 불륜의 기원262 4) 편력기사 소설에 빠져 편력기사가 된 돈키호테265 5) 하이퍼리얼은 가짜가 아니다271 4장 보드리야르의 급진적 사유와 허무주의 사상의 의의 1. 세계는 근본적으로 환상이다277 2. 의미에게 더 이상 희망이 없다289 참고문헌297장 보드리야르는 독특한 시뮬라시옹 이론을 제창해 소비사회의 현대성을 분석한다. 보드리야르의 이론은 크게 소비사회론과 대중매체론, 시뮬라크르 이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승용차는 신제품 출시 경쟁을 한다.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다시 돌입한다. 사람들은 기존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이 여전한데도 신제품을 구매한다. 보드리야르가 말한 소비사회의 풍경이다. 소비사회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사람들은 업그레이드되고 럭셔리한 제품을 선호한다. 이는 ‘차이의 욕구’ 때문인데, 이 차이의 욕구로 사회적 위세를 드러내려고 한다. 누구나 명품 브랜드를 선호한다. 누구나 고급 외제차를 선호한다. 아이들조차 브랜드 있는 옷이 아니면 입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서 명품은 ‘실체 없는 가공의 이미지’로, 자본과 미디어에 의해 선전되면서, 어느 날 ‘실재’로 자리 잡는다. 명품이 바로 보드리야르가 말한 ‘시뮬라크르’이며, 명품이 만들어지고 재생산되는 과정이 ‘시뮬라시옹’에 해당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누구나 명품을 선호하는 문화가 새로운 실재로 자리 잡게 되면 이것이 ‘하이퍼리얼’이다. 하이퍼리얼은 환상의 층위에 있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 현실로써 리얼리티를 지닌다. 말하자면 우리 모두는 자본과 미디어에 길들여져 자발적으로 시뮬라크르가 되어 소비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요즘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게임이 열풍이다. 게임을 하지 않으면 또래 대화에 끼지도 못한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려면 게임을 잘해야 하고, 그래야만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친구들과 동급 레벨은 되어야 한다.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는 게임으로 시작해 게임으로 끝난다. 다른 대화 소재는 게임이 모두 삼켜 버린다. 말하자면 게임이라는 매체는 다른 대화마저 차단하고 증발시켜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보드리야르가 말한 의미의 ‘함열’ 혹은 ‘내파’이다. 대화가 점차 사라진다면, 이는 결국 게임의 종말, 매체의 종말로 이어진다. 사회적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인공지능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일자리의 사라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드리야르는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이 점점 ‘쓸모없는 기능’으로 전락하면서, 현대사회가 ‘인간의 사라짐’을 걱정해야 하는 암울한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일상이지만, 보드리야르는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을 해부한다. 이 책은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숨겨진 원리를 탐구하려는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편집자의 말 가상(假像)으로 가득찬 현대사회, 그 민낯을 들추기 위한 보드리야르의 여정을 읽다 “쓸모없어서 구입합니다.”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값비싼 외제차나 명품을 구입한다.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감성’을 느끼기 위해 특정 브랜드 상품을 구입하기도 한다. 이제는 단순히 ‘필요’하다는 이유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보드리야르의 소비이론은 현대 소비사회를 분석하는 가장 정확한 이론으로 손꼽힌다. 이제는 익숙한 이론이지만, ‘기호가치’가 ‘사용가치’를 넘어선다는 보드리야르의 통찰은 여전히 우리 소비습관에 끊임없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연예인의 스캔들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은 다른 연예인이다.” 아이돌 A가 예능 방송에 출연했다. 그런데 당일 방송 태도가 불성실하여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얼마 후, 아이돌 B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는 기사가 뜬다. 그러자 아이돌 A의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욕 좀 그만 하자. 얘는 그래도 음주운전은 안 했잖아?’ 실제로 아이돌 A가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이 같은 동정여론이 생기는 것, 바로 ‘스캔들 효과’다. 뉴스에는 수많은 부정과 부조리가 연일 보도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된 부정부패가 과연 전부일까? 오히려 보도된 사건 1개 때문에 보도되지 않은 사건 99개가 그대로 은폐되는 건 아닐까? 보드리야르는 거대한 비밀을 감춘 사회가 어떻게 우리의 눈을 가리는지, 그 작동 원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내 생각이 진짜 내 생각일까?” ‘대학생이라면 해외여행을 반드시 가 봐야 한다.’ ‘한국인은 민족의식이 강해서 단합이 잘 된다.’ ‘유럽은 자유로운 곳이다.’ ‘이슬람교는 테러의 종교다.’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 해외여행을 하고, 광화문 광장에 군중이 운집한 화면을 지속적으로 송출한다. 유럽의 모습이라며 풀밭에 앉아 쉬는 사람들과 자유분방한 건축물들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할리우드 영화에는 아랍계 범죄자가 테러를 계획하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삽입된다. 보드리야르는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이 사실은 미디어에 의해 주입된 ‘남의 생각’일 뿐이라고 일갈한다. 우리가 너무나 쉽게 ‘내 생각’이라고 말하는 것들, 정말 내 생각일까? “우리는 이미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을 둘러싼 모든 욕구와 필요는 ‘실체 없는 허상’에서 비롯되었다. ‘명품’은 사용가치가 없고, ‘스캔들’은 실체를 가리며, ‘내 생각’도 온전히 내 생각이 아니다. 허상에 끊임없이 노출되다 보니 점점 허상이 실재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마침내 허상이 ‘새로운 실재’가 된다. 보드리야르는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 하이퍼리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어, 우리 주변을 둘러싼 허상을 고발한다. 우리는 허상으로 가득찬 가상세계 ‘매트릭스’를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가상세계에 파묻혀 종말을 기다리게 될까? 이 책은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의 이면을 들추고, 새롭게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노력했던 보드리야르의 삶과 이론을 소개한다. 과연 보드리야르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보드리야르는 소비사회를 특징짓는 현상 중 하나로 ‘뉴스항목의 보편성’을 든다. 미디어는 충격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동시에 그러한 충격을 다소간 완화할 수 있도록 동질적이고 동일한 형식으로 정보를 축소?왜곡하기 때문이다. 곧 주체는 겉보기에 사건들의 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 같지만, 이러한 세계는 현실과 거리를 유지하는 기호들을 통해 소비될 뿐이다. 처음부터 명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디어와 광고 매체에 의해 선전과정을 거치고 여기에 고객들의 선호도를 얻으면 명품으로 둔갑하는 것이다. 보드리야르에 따르면,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은 건축적 대상인 동시에 금융의 힘과 세계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상징적 대상이다. 그래서 쌍둥이빌딩 그 자체가 빌딩들의 상징적 붕괴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
동녘 / 김왕직 (지은이), 남수현 / 2025.02.12
39,000

동녘소설,일반김왕직 (지은이), 남수현
2007년에 출간되어 자타공인 한국건축을 공부하는 이의 필수적 입문서로 자리매김해온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은 문화유산 관련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 문화유산 관련 실무자들의 소장본이기도 한 동시에 한국건축, 한국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아, 초심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한국건축의 독보적 필독서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 역시 독자의 편의와 이해를 가장 중심에 두고 있다. 용어란 자주 잊기 때문에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히 필수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너무 전문적인 용어는 제외했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용어들은 빠뜨리지 않았고, 그림으로 봐야 이해가 되기에 한국건축에서 많이 사용되는 핵심 용어들을 풍부한 사진과 도면을 곁들여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사용의 빈도가 높지 않아 기존 판본에는 수록하지 않았지만 건물 전체를 완성하는 데는 필요한 부재(部材) 용어 가운데 빠지는 것이 없도록 보완했으며, 사진과 중복이 되더라도 모든 용어에 대응하는 도판을 배치해, 사진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도판을 통해 충분히 보완했다. 총 500여 개 항목으로 구성했고, 하나의 용어에 딸린 세부용어까지 합하면 1000여 개 정도가 소개되는 셈이다. 땅을 다지는 기초작업에서 건축물을 장식하는 석조물까지, 건축물의 각 부재 요소별로 주요 용어를 분류했다. 용어는 가리키는 대상의 위치와 형태 이외에 쓰임, 역사적 변천, 기능과 역할, 사례, 유래, 이명(異名) 등을 가능하면 모두 망라해 설명하고자 했다.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을 내면서 《그림으로 보는 한국건축용어》 서문 목재 수목의 생장 특성 수목의 단면 특성|목재의 건조|목재의 사용|연륜연대 건축구조 가구식구조 들보식|꿰방식 벽식구조 귀틀식|벽주식|조적식|일체식 지정과 기초 항토기초|토축기초|입사기초|적심석기초|장대석기초|회축기초|탄축법|염축법|달고와 달고질|개기식 기단과 계단 기단 토축기단|자연석기단|장대석기단|가구식기단|전축기단|와적기단|혼합식기단|귀틀석|댓돌|방전 계단 돌계단|나무계단|벽돌계단 월대 초석 초석의 구성 자연석초석 가공석초석 원형초석|방형초석|다각형초석|두주초석|고맥이초석 특수초석 장주초석|활주초석|심주초석 평면 칸|평면구성|평면형식 기둥 기둥의 세부 명칭 재료에 따른 기둥의 종류 나무기둥|돌기둥 형태에 따른 기둥의 종류 원주와 각주|흘림기둥|도랑주 위치와 기능에 따른 기둥의 종류 고주, 평주, 귓기둥|어미기둥|심주와 사천주|누상주와 누하주|활주|동자주|동바리기둥 |백이기둥 기둥에 사용된 기법과 장식 다림보기와 그렝이|귀솟음과 안쏠림|모접기와 면접기| 편수깎기 입주식 공포 공포의 구성 출목과 출목수|포수|주두|소로|첨차|살미|익공|하앙|행공|귀한대와 좌우대|병첨과 도매첨 형식에 따른 공포의 종류 포식|익공식|민도리식 배치에 따른 공포의 종류 주심포식|다포식 가구 단층가구 형식 삼량가|평사량가|오량가|칠량가|구량가 중층가구 형식 툇보형|통주형|심주형|혼합형|적층형 보 보와 보아지|대들보, 중보, 종보|맞보|툇보|충량|귓보와 귀잡이보|곡량과 덕량 가구를 구성하는 부재 우미량|창방|평방|도리|장혀와 단혀|화반|안초공|승두, 초공과 초방|초엽과 낙양각|대공과 소슬합장 지붕가구 처마|추녀와 사래|서까래|종심목과 누리개|평고대|착고판과 당골|연함|개판과 산자 |합각 및 박공|풍판|외기 선자연 지붕 지붕 형식 맞배지붕|우진각지붕|팔작지붕|눈썹지붕|모임지붕|까치구멍집|지붕마루 재료에 따른 지붕의 종류와 구성 기와지붕|초가지붕|너와 및 굴피지붕 기와의 종류 평와|막새기와|장식기와|특수기와 잡상 벽과 인방 벽선|인방|토벽|판벽|심벽|전축벽|합각벽|화방벽|장지벽|포벽|고주상벽 문과 창호 개폐 방식 문의 종류 대문|중문과협문|누문|일주문 |홍살문 |정려 및 효자문 창호의 종류 살창호|창살|판창호 문과 창호 장식 머름|판문장식|살창장식 문얼굴과 살대 마루 우물마루|장마루|대청|툇마루|쪽마루|누마루|들마루|마루방과 골마루|고삽마루 온돌 아궁이와 부뚜막|구들|연도와 굴뚝 천장 우물천장|연등천장|순각반자|눈썹천장|빗천장|종이반자|소경반자|고미반자|보개천장|귀접이천장 난간 계자난간|평난간|돌난간 단청 단청의 종류 가칠단청|긋기단청|모로단청|금단청 무늬의 구성 머리초|금문|별화|부리초|궁창초|반자초 단청 시공 초안도|출초|천초|조채|아교포수|가칠|타분|도채 |먹기화|들기름칠 장엄장식 닫집|어탑|사자|용|해태와 사신|드무|풍경|주련|편액|만(卍)자|귀면|태극|십이지신상|사물 이음과 맞춤 이음 맞댄이음|장부이음|맞장부이음과 엇걸이산지이음|반턱이음 및 갈퀴이음|빗이음 맞춤 사개맞춤|장부맞춤|턱맞춤|상투걸이맞춤|연귀맞춤 쪽매 건축연장 윤도판|자|먹통 |대패|톱|자귀|끌|정|송곳 담 사고석담|꽃담|와편담|돌담|토담|죽담|생울|싸리울|바자울|판장|취병|내외담|내담과 샛담|곡담|유 성곽 성곽의 종류 도성|읍성|목책성|토성|석성|전축성|산성|평지성|평산성 성곽의 구성 성문|암문|수문|옹성|체성|적대|현안|용도|여장|치|각루|장대|봉수대|해자 석조물 석탑|석등|승탑|당간|탑비|하마비|석조|누조|노둣돌|품계석|정료대|망료위|관세위|봉발대|계단 다리 징검다리|나무다리|평석교|홍예교|누교|배다리 무덤 석물 배치|호석|문석인과 무석인|장명등|석양과 석호|신도비와 묘비|혼유석|상석|계체석|망주석|정자각 부록 용어표기법|전각 명칭|사찰 전각의 의미|여래상|보살상|수인|고건축 관련 척도|동양 비교연표|연호 및 간지 사용 사례|한·중·일 연호|왕조표|간지표|나침반 찾아보기 참고문헌 *영문 차례 Contents Preface to the Revised and Enlarged Edition 4 Preface to the Revised Edition 6 Preface 8 Wood 22 Growth Characteristics of Trees 24 | Cross-sectional Characteristics of Trees 25 | Desiccation of Wood 28 | Wood Application 30 | Dendrochronology (Tree-ring Dating) 32 Structure 34 Post-and-lintel Structure 36 Beams on Column System 36 | Column Pierced Beam System 37 Wall Structure 40 Stacked Log Construction System 40 | Primitive Pillar-wall Structure System 41 | Masonry Construction System 42 | Monolithic Structure System 43 Groundwork and Foundation Groundwork Surface Foundation 47 | Earthen Foundation 48 | Sand-water-tamping Foundation 50 | Gravel-tamping Foundation 51 |Rectangular Stone Spread Footing Foundation 52 |Quicklime Added Foundation 53 | Charcoal Powder Added Foundation 54 |Salt Added Foundation 55 | Rammer and Rammering 56 Ground-breaking Ceremony 59 Stylobate and Stairs Stylobate Stylobate 62 Earthen Stylobate 63 | Natural Form Stone Stylobate 64 |Rectangular Stone Stylobate 65 | Post and Lintel Stylobate 66 | Brick Stylobate 67 |Roof-tile Stylobate 68 | Hybrid Stylobate 69 | L-shape Cornerstone 70 |Piled Stone or Stepping Stone 70 | Square Tile 72 Stairs 75 Stone Stairs 75 | Wooden Stairs 80 | Brick Stairs 82 Widened Stylobate 83 Stone Column Base Composition of Stone Column Base 86 Natural Form Stone Column Base 88 Refined Stone Column Base 89 Round Shape Stone Column Base 89 | Square Shape Stone Column Base 90 | Polygonal Shape Stone Column Base 91 |Plain Square Shape Stone Column Base 93 | Column Base with Perimeter Stone 94 Unique Stone Column Base 95 Tall Stone Column Base 95 | Eave-supporting Column Stone Base 96 | Central Column Stone Base for Wooden Pagoda 97 Floor Planning 98 Planar Module Bay (Kan) 100 | Plan Composition 101 | Type of Plan Composition 104 Column 108 Column Part Designation 110 Type of Columns Depending on Material 111 Wooden Column 111 | Stone Column 112 Classification of Columns Depending on Sectional Form 113 Round Column and Angular Column 113 | Tapered Column 115 |Natural Shape Column 117 Type of Columns Depending on Function and Location 118 Tall Column, Typical Column and Corner Column 118 |Tall Column on Flank Center 119 | Center Column of Wooden Pagoda and Corner Column of Wooden Pagoda 120 | Upper and Lower Column of a Pavilion 122 | Eave-supporting Column 123 | Queen Post 124 | Floor-supporting Post 125 | Ground-buried Column 126 Technics and Ornamentation Related to Column Construction 127 Vertical Alignment and Notching 127 | Gradual Increase of Height towards Corner Columns and Slight inward Tilting of Columns 129 |Chamfering and Line Insert on Surface 130 | Rounding Column Head 132 First Column Erection Ceremony 133 Bracket Set Composition of Bracket Set 137 Bracket Row and Number of Bracket Rows 137 | Number of Bracket Arms 139 | Column Top (Bracket) Support 140 | Bracket Bearing Block 142 | Bracket Arm 144 | Cantilever Bracket Arm 147 | Wing-shaped Cantilever Bracket 150 | Extended Cantilever Bracket Arm 151 | Purlin Brace Tie 153 | Angle Brace and Transverse Brace 155 | Parallel Brace and Oblique Brace 157 Classification of Bracket Set 158 Typical Bracket Set 158 | Bracket Set with Wing-shaped Cantilever Bracket 159 | Type without Bracket Set 162 Type of Bracket Set Depending on Location 164 Type with Bracket Set Only on Columns 164 | Type with Multiple Bracket Set on Columns and In-between 166 Frame Structure Single-roof Frame Structure 3 Purlin Structure 170 | 4 Purlin Structure 171 | 5 Purlin Structure 172 |7 Purlin Structure 175 | 9 Purlin Structure 176 Layered-roof Frame Structure 177 Upper Column on Beam Type 177 | One Column through Multi-layer Type 178 |Center Column Type 179 | Hybrid Type 180 | Stacked Column Type 181 Beam Types 182 Beam and Beam Supports 182 | Main Crossbeam, Collar Crossbeam and Ridge Crossbeam 185 | Center-column Beam 186 | External Crossbeam 187 |Transverse Beam 189 | Angle Beam and Angle Tie 191 |Curved Beam and Beam Resting on Purlin 192 Elements Composing Frame Structure 193 Oxtail-shape Beam 193 | Column Head Connecting Beam 194 | Bracket Set Supporting Beam 196 | Purlin 198 | Purlin Support and Short Purlin Support 200 |Flower-shape Board Struts 202 | Bracket-set Base Wing 204 |Purlin Tie, Decorated Purlin Tie and Small Purlin Tie 205 |Lintel-column Bracket and Elongated Lintel-column Bracket 206 |Ridge Post and Slanted Purlin Tie 208 Roof Frame 212 Eaves 214 | Diagonal Corner Rafter and Corner Rafter Extension 216 | Frame 212 Rafter 220 | Ridge-purlin Stabilizer and Eaves Purlin 225 | Laths on Rafters 226 |Block Board between Additional Rafters and Gap between Rafters 228 | Pan Tile Supporting Laths 230 | Roof Board and Lattice Sticks Across Roof Rafters 231 |Triangle Element of Hip-and Gable Roof and Gable Wooden Plank 233 |Gable Board 235 | Projected Mid-purlin 237 Fan-shaped Rafter 239 Roof 242 Roof Types 244 Gabled Roof 244 | Hipped Roof 245 | Hipped-and-gabled Roof 246 |Eyebrow Roof (Small Roof) 247 | Hip Roof without Ridge 248 |Small Gable Hybrid Roof 249 | Roof Ridge 250 Roof Type Depending on Material 253 Tiled Roof 253 | Thatched Roof 256 | Slate Roof and Bark Shingled Roof 259 Roof Tile Type 261 Flat Roof Tile 262 | Antefix 264 | Decorative Tile 266 | Unique Tile 269 Decorative Figures at Eave Ridge 272 Wall and Lintel 274 Wall Stud 276 | Lintel 276 | Earthen Wall 279 | Wooden Panel Wall 280 |Compacted Earth Wall 282 | Brick Wall 285 | Gable Wall 286 | Fire-proof Wall 287 |Wooden-rib Paper Finish Wall (for Insulation) 289 | Board between Bracket-set 290 |Board between Purlin and Purlin Support 291 Openings 292 Type of Operation 295 Door Type 300 Front Gate 301 | Middle Gate and Postern Gate 304 | Gate under Pavilion 306 |One Pillar Gate 307 | Red Colored Gate with Arrow Shape Decoration 308 |Monument Gate and Monument Gate to the Filial Piety 309 Door and Window Types 311 Lattice Door and Window 311 | Lattice Patterns of Openings 316 |Board Doors 322 Decorations of Door and Windows 324 High Window Sill 324 | Door Fixtures 326 | Window Fixtures 330 Sectional Shape of Door Frame and Lattice Sectional Shape 334 Wooden Floor 336 Well-pattern Maru 338 | Strip Wooden Floor 340 | Roofed Main Hall Maru 341 | Half Bay Maru 342 | Added Maru 344 | Elevated Maru 345 | Portable Maru 346 | Wooden Floor Room and Partial Wooden Floor Room 347 | Triangle Corner Maru 347 Floor Heating System 348 Firewood Intake Opening and Cooking Furnace 350 | Floor Heating System 352 | Horizontal Smoke Channel and Chimney 356 Ceiling 360 Coffered Ceiling 362 | Exposed Ceiling 363 | Ceiling between Bracket Set 364 |Eyebrow Ceiling 365 | Slanted Ceiling 366 | Paper Finish Ceiling 368 |Exposed Ceiling with Paper-finish 369 | Earth Insulated Ceiling on Wooden Structure 370 | Coffered Ceiling for Holiness 371 | Triangular Recess Ceiling 372 Balustrade 374 Protruding Balustrade 376 | Flat Balustrade 378 | Stone Balustrade 380 Decorative Polychrome Types of Polychrome 384 Monochrome 385 | Line Polychrome 386 |Polychrome with Patterns at the End of Member 387 | Full Pattern Polychrome 388 Composition of Patterns 389 Flower Decoration at the End of Member 389 | Pattern Decoration at the Middle of Member 391 | Independent Pattern 391 | Pattern at the Tip of Member 392 |Pattern at the Lower Part of Door 392 | Pattern at Coffered Ceiling 393 Process of Polychrome 394 Preliminary Drawing 394 | Drawing onto Thick Paper 394 | Puncturing of the Paper with Needle for Transfer 395 | Pigment Preparation 395 |Glue and Alum Application 395 | Base Pigment Application 396 |Transfer of Drawing to Member 396 | Pigment Application 397 | Highlighting Outline 397 | Perilla Oil Coating 397 Decorations and Ornaments Roof-shape Interior Canopy (Baldachin) 400 |Elevated Platform for Throne 402 | Lion Sculpture 403 | Dragon 404 |Mythical Unicorn Lion and Four Guardians 406 | Symbolic Firewater Bowl 409 |Wind Chime 410 | Pillar Tablet 411 | Framed Plaque 412 | Svastika 415 | the Mask of a Devil 416 | Yin-yang Symbol 418 | Twelve Zodiac Animals 419 | Buddhist Objects 421 Joinery 424 Lengthening Extension Types 426 Butt Extension 426 | Mortise-and-tenon Extension 428 |Stop Bladed Scarf Extension and Tenoned Scarf Extension 430 | Half-lap Scarf Extension and Dovetailed Scarf Extension 432 | Splayed Extension 434 Joint Types 435 Four-way Dovetail Joint 435 | Mortise-and-tenon Joint 436 | Shoulder Joint 442 |Post and Beam Joint with Tenon 445 | Miter Joint 446 Board Joint 448 Tools 450 FengShui Compass 452 | Ruler 452 | Inkwell 455 | Plane 456 | Saw 458 | Adze 459 | Flat Chisel (Slot Chiesel) 460 | Point Chisel 461 | Gimlet 462 Outer Walls 464 Cube Stone Wall 466 | Floral Pattern Brick Wall 467 | Roof Tile Wall 468 |Stone Wall 469 | Earthen Wall 470 | Earth-bond Stone Wall 471 |Plant Screen 472 | Bush Clover Screen 473 | Weaved Screen 473 |Wooden Board Fence 474 | Plant Screen with Frame 475 |Privacy Wall 476 | Inner Wall and Wall in-between Space 477 |Tomb Surrounding Wall 478 | State Deities Altar Surrounding Wall 479 Fortress Walls 480 Fortress Wall Types 482 Capital City Fortress Wall 482 | City Fortress Wall 484 | Wooden Fortress Wall 485 |Earthen Fortress Wall 486 | Stone Fortress Wall 487 | Brick Fortress Wall 488 | Fortress Wall on a Mountain 489 | Flatland Fortress Wall 490 | Hill Fortress Wall 491 Elements of Fortress Wall 492 Fortress Gate 492 | Hidden Gate 496 | Flood Gate 497 | Drum Tower 498 | Rampart 499 | Gate House 501 | Machicolation 502 | Wall-walk (Chemin de Ronde) 503 | Battlement 504 | Flanking Tower 506 | Corner Sentry Tower 508 | Control Tower 510 | Beacon Tower 511 | Moat 512 Stone Works 514 Stone Pagoda 516 | Stone Lantern 519 | Stone Stupa 521 | Flagpole 524 |Stone Stele Accompanying Stupa 526 | Dismount Sign Stone 528 |Stone Basin 529 | Water Spout 530 | Dismounting Stone Steps 532 |Rank Sign Stone 533 | Stone Pedestal for Illuminating Device 534 |Brick Housing for Burning Used Ceremonial Items 535 |Stone Cleansing Bowl 536 | Stone Offering Bowl to Maitreya 536 |Stone Platform for Buddhist Initiation Ritual 537 Bridges Stepping-stone Bridge 540 | Wooden Bridge 541 | Stone Slab Bridge 542 |Arch Bridge 546 | Pavilion Bridge 549 | Pontoon Bridge 550 Tomb 552 Stone Work Placement 554 | Stone Slabs around a Tumulus 556 |Stone Statue of Civil Official and Stone Statue of Military Official 557 |Stone Lantern for a Tomb 558 | Stone Sheep to Ward off Evil Spirits and Stone Tiger to Guard the Tomb 559 | Tombstone with Epitaph and Tomb Stele 560 |Spirit Stone Seat 562 | Ritual Stone Table 563 |Ritual Area Marking Platform Stone 564 | Pair of Stone Posts 565 |T-shape Plan Shrine 566 Appendix Terminology Notation Principle | Names of Building Types |Meaning of Each Building in a Temple | Statue of Buddha |Statue of Bodhisattva | Hand Gestures (Mudras) |Measurements Related to Ancient Architecture |Comparative Chronological Table of the East |Examples of Era Names and Zodiac Cycle Usage |Era Names of Korea, China, and Japan | Table of Dynasties |Zodiac Cycle Table | Compass Index Bibliography18년 만에 개정되어 선보이는 한국건축의 독보적 길잡이! 초심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한국건축의 필독서! 한국건축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의 개정증보판 출간! 2007년에 출간되어 자타공인 한국건축을 공부하는 이의 필수적 입문서로 자리매김해온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은 문화유산 관련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 문화유산 관련 실무자들의 소장본이기도 한 동시에 한국건축, 한국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아, 초심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한국건축의 독보적 필독서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 역시 독자의 편의와 이해를 가장 중심에 두고 있다. 용어란 자주 잊기 때문에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히 필수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너무 전문적인 용어는 제외했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용어들은 빠뜨리지 않았고, 그림으로 봐야 이해가 되기에 한국건축에서 많이 사용되는 핵심 용어들을 풍부한 사진과 도면을 곁들여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사용의 빈도가 높지 않아 기존 판본에는 수록하지 않았지만 건물 전체를 완성하는 데는 필요한 부재(部材) 용어 가운데 빠지는 것이 없도록 보완했으며, 사진과 중복이 되더라도 모든 용어에 대응하는 도판을 배치해, 사진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도판을 통해 충분히 보완했다. 총 500여 개 항목으로 구성했고, 하나의 용어에 딸린 세부용어까지 합하면 1000여 개 정도가 소개되는 셈이다. 땅을 다지는 기초작업에서 건축물을 장식하는 석조물까지, 건축물의 각 부재 요소별로 주요 용어를 분류했다. 용어는 가리키는 대상의 위치와 형태 이외에 쓰임, 역사적 변천, 기능과 역할, 사례, 유래, 이명(異名) 등을 가능하면 모두 망라해 설명하고자 했다. 또한 가나다순이 아닌 실제 집을 짓는 순서에 따라 용어 구분을 했기 때문에, 건축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더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을 다룬 부분은 지면을 구분해 두었으므로 선택해 읽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용어의 영역 무엇보다 이번 개정증보판의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용어의 영역 표기를 했다는 점이다. 한국건축 용어의 영역은 오래전부터 요구되어 왔으나 작업의 적임자를 찾는 일과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시작이 어려웠다. 일단 영역을 위해서는 말을 옮기기 위한 영어 능력은 물론이고, 영문 건축 용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한국건축의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 때문에 영역 작업자가 저자와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어야 했다. 이 작업에 저자인 명지대 교수 김왕직의 입사 동기이자 같은 건축대학의 동료 교수인 남수현이 뛰어들었다. 남수현은 저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이 가능하고 한국건축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으면서도, 영어 능력이 출중한 건축과 교수이자 실무 건축가다. 남수현 교수의 큰 기여와 함께 출판사의 강력한 의지와 후원이 더해져 한국건축 용어의 영역이라는 큰 작업이 완수될 수 있었다. 영어 표기와 관련해서는 일단 외국인이 한국건축 용어를 읽을 수 있도록 독음을 모두 표시했다. 영어 용어로 옮길 때는 번역하기에 적합한 용어가 있으면 그 용어를 사용했고, 적당한 용어가 없을 때는 용어의 개념을 영문으로 풀어서 번역했다. 처음에는 필수 용어 300여 개 정도만 작업하려 했으나, 점차 욕심이 생겨 1,000여 개의 모든 용어를 번역하는 큰 작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영어 용어는 가능하면 사진과 도판에 대응시켜, 외국인이 도판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용어를 인용하면 한국건축에 대한 어떤 글도 영역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 이를 ㅤㅇㅗㅎ애 한국건축이 글을 통해 해외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한국건축 이해를 위한 기초 안내서 “이 집은 다포계 팔작지붕, 겹처마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에 붙어 있는 누마루의 문설주 부분은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다. …… 이 집의 백미는 덤벙주초 위에 도랑주로……” 우리 전통건축물 앞에 쓰인 이런 설명문,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말로 쓰여 있지만 이해가 쉽지 않다.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은 우리말로 쓰여 있어도 알기 어려운 한국건축을 쉽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을 중심으로 한국건축 용어 1,000여 개를 수록한 책으로, 우리 건축의 기본 용어를 풍부한 사진과 도면을 이용해 차근차근 설명해두었다.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만 촬영한 사진과 부분만 잘라낸 그림을 사용해 간혹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사진이나 그림만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또한 가나다순이 아니라 집을 짓는 순서를 기초로 용어를 배치해 단순히 “찾아보는 용어집”을 넘어 “읽는 용어집”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건축물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이 책은 그 출발 자체가 한국건축을 쉽게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에 있었다. 기존의 용어집들은 우리 전통건축의 현장과 이론에서 일본 용어가 사용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대체할 한국건축용어를 발굴하는 데 목표가 있었다. 그 때문에 용어를 채록하는 데 집중한 터라 지방마다 다른 용어가 사용되고, 같은 용어여도 뜻이 달리 사용되기도 하고, 일반 건축용어가 혼재되어 있기도 했다. 한국건축을 공부하는 이들이 용어 때문에 무척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저자가 처음 쉽게 한국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펴낸 책이 《그림으로 보는 한국건축용어》(발언, 2000)였다. 첫 책에서 저자는 빈도수 높은 용어 300여 개를 도면 중심으로 정리해냈고, 이를 크게 보완하며 나온 책이 바로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2007, 동녘)이다. 이때 도면과 사진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사용 빈도수가 높은 용어를 선별해 한국건축을 쉽게 알 수 있게 정리하고자 하는 기조는 유지하되 용어를 700~800여 개 정도로 대폭 늘렸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용어를 1,000여 개 정도로 더 보강했으며 모든 용어에 도면 및 사진을 대응시켰고, 같은 용어를 설명하더라도 다양한 각도의 사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설명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사진을 더 많이 보충했다. 책의 목표는 여전히 더 쉽고, 정확하게 한국건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한국건축용어를 선별하고 그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조선시대 건축 준공보고서라 할 수 있는 《의궤》를 그 기준점으로 삼았는데, 17~20세기의 다양한 《의궤》를 보며 용어의 변천과 공통된 개념을 도출해 서로 달리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을 정리하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용어도 발굴할 수 있었다. 《의궤》 연구는 저자의 전공 분야이기도 하다. 저자 김왕직은 학부 시절의 스승인 김홍식 교수를 통해 한국건축을 접했다. 현장을 중요시하는 스승이 전국의 민가 조사를 다닐 때 조수로 함께하며 자료조사와 도면 작업을 하며 한국건축에 발을 깊게 디디게 된다. 대학원 시절에는 당시 민학회 회장이었던 신영훈 선생의 연구실에 책상을 놓고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전문가들과 전국의 한국건축을 풍부하게 답사할 수 있었다. 책보다는 현장을 통해 한국건축을 공부한 셈이고, 이 책의 바탕이 되는 《의궤》 연구 역시 신영훈 선생의 권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없이 많은 건축용어가 나오는 《의궤》를 공부하며 용어를 발굴하고, 개념을 정리하고 표기법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그동안 독자들의 많은 애정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 초판이 발간된 지 15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용어가 크게 바뀐 것은 없으나 개념에 혼돈이 있었던 용어, 필요하지만 분량 때문에 소개하지 못했던 용어,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던 용어 등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에 용어 영역에 대한 요청이 있어서 개정증보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가장 달라진 점은 ‘모든 용어의 영어 음역과 영어 표현을 병기하였다’는 점입니다. 오랫동안 용어를 공부하면서 용어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성되고 성장하며 소멸하는 과정을 거치고 살아있는 동안 그 분야의 학문 발전에 활력소가 되고 에너지가 됩니다. 용어가 다양하다는 말은 문화가 다양하고 역사가 깊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용어는 꼭 하나로 통일될 필요가 없으며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같은 시대에 그 분야의 소통을 위해서는 용어의 개념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면 저자로서는 더 이상 바람이 없습니다.
사계절 살림
책밥 / 오선미(누피) (지은이) / 2018.12.24
17,800원 ⟶ 16,020원(10% off)

책밥집,살림오선미(누피) (지은이)
살림초보를 위해, 소소하지만 너무나 궁금했던 살림 팁을 옆집 언니처럼 조곤조곤 알려준다. SNS에 닮고 싶은 살림을 기록하고 있는 ‘누피’가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를 빠짐없이 공개한다. 세세한 살림살이 정보는 물론 계절 따라 공간별로 나누어 소개하는 청소/수납 방법, 제철 재료로 신선하게 만드는 요리 레시피까지 담겨있다. 프롤로그 주방살림 누피네 그릇 공간별 청소도구 그리고 늘 곁에 두는 만능세제 어디서 사요? 비우고 채우기, 장 보기 기술 [봄살림] 거실/방 # 비우고 시작하기 봄맞이, 구석구석 먼지 청소 포근포근, 니트 관리 갈라지기 전에, 가죽소파 보습 관리 1년에 한 번, 원목가구 보습 관리 작은 베란다 화단, 소소한 분갈이 주방/다용도실 # 취향이 담긴 앞치마 나의 작은 식량창고, 팬트리 수납 나름의 규칙을 가진, 고민 없는 냉장고 주방가전 삼총사, 인덕션/전자레인지/레인지후드 청소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청소 먹고사는 일 # 봄날의 먹거리 향긋 고소, 봄나물 레시피 제철에 넉넉히 만들어 두는, 홈메이드 오이피클 제주에도 레몬이? 봄날의 레몬 기다림의 미학, 매실청 담그기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 드레싱 - 주방용품 재질별 관리 [여름살림] 거실/화장실 # 장마를 대비하는 자세 꿉꿉한 여름날, 습기제거제 재활용 집의 첫인상, 현관/신발장 관리 비 오는 날, 창틀 청소 머문 자리 아름답게, 기분 좋은 화장실 보송보송, 수건 관리 주방 # 엄마의 여름숙제 위생 주의, 여름의 주방 여름숙제,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소독 여름엔 유리컵, 유리 열탕 소독 뿌듯한 첫 손질, 소창 길들이기 흠집 나기 쉬운, 나무도마 관리 차곡차곡, 수박 소분 고마운 먹거리, 제철 채소 보관 먹고사는 일 # 더울수록 달콤해지는 포슬포슬, 미니 단호박 찌기 무르익은 여름날엔, 쫀득한 찰옥수수 깊은 풍미, 선드라이드 토마토 향긋한 초록빛, 바질페스토 아삭아삭 모닝글로리, 공심채볶음 제철 생강으로, 생강술 담그기 - 식재료 냉동보관 팁 [가을살림] 거실/방 # 살림욕구 샘솟는 가을 가을맞이, 이불장 정리 꺼내 입기 쉽도록, 옷장 정리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가전, 에어컨/공기청정기 관리 주방 # 따스한 차 한잔 따스함을 더해 주는, 식탁 위 티포트 가을엔, 드립커피 빵으로, 홈브런치 가을볕에, 표고버섯 말리기 가을이 제철, 고구마/당근 보관 제철 과일 챙기기, 사과/배 보관 먹고사는 일 # 365일 다이어터 무쇠냄비밥vs압력솥밥, 홈메이드 햇반 감기에 좋은, 콩나물배숙 고소한 풍미, 리코타치즈 찬바람 부는 날엔, 따끈한 뱅쇼 - 이곳저곳 수납 팁 [겨울살림] 거실/방 # 소소하지만 따뜻한 월동 준비, 실내 환기 및 동파 방지 체온을 높여 주는, 침구/러그 관리 건조한 계절, 실내 습도 조절 솔방울로 만드는, 천연 방향제 주방 # 겨울엔 키친클로스 찾아 쓰기 쉽도록, 싱크대 하부장 수납 달큼한 맛, 겨울대파 손질 가족 모두의 간식, 바나나 보관 모두를 위한 버림의 미학, 쓰레기 분리배출 먹고사는 일 # 소꿉놀이하듯 살림한다 비타민C 풍부한, 제철 무 레시피 엄마 없이 혼자, 나의 첫 김장 겨울손님 대접엔, 밀푀유나베 겨울의 맛, 제철 조개 레시피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요리, 과카몰리 홍차의 맛, 향기로운 밀크티 - 홈메이드 조미료집을 돌보는, 때마다의 작은 할 일들 살림초보라면 언제,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어쩐지 살림이 어렵다. 그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너무나 궁금했던 살림 팁을 옆집 언니처럼 조곤조곤 알려 주는 책을 준비했다. SNS에 닮고 싶은 살림을 기록하고 있는 ‘누피’가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를 빠짐없이 공개한다. 세세한 살림살이 정보는 물론 계절 따라 공간별로 나누어 소개하는 청소/수납 방법, 제철 재료로 신선하게 만드는 요리 레시피까지! 때마다 집에서 해야 하는, 작지만 중요한 일들을 이 책에서 확인해 보자. 살림의 기쁨, 느껴 보신 적 있나요? 한 공간에서 한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일, 살림은 특별하고도 소중한 일이에요. 그럼에도 살림이 그저 힘들기만 하다면 어쩌면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일지 모릅니다. 어쩐지 살림이 어려운 당신에게, 살림 잘하는 언니 누피가 조곤조곤 세세하게 살림을 알려 드립니다! 살림도 무작정 하는 게 아니래요. 때마다의 작은 할 일들이 정해져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계절로 장을 나누었어요. 시간의 흐름을 따라, 1년간의 살림을 살펴보고 나면 자연스레 나만의 즐거운 살림법이 생겨날 거예요.
생선 아카데미 인간론 8 :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영인 / 박진석 (지은이) / 2023.05.20
4,900원 ⟶ 4,410원(10% off)

하영인소설,일반박진석 (지은이)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인간론 시리즈 중 여덟 번째로 출간되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것이 자유 의지의 목적이 아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순종하기 위해 자유의지를 사용한다.1장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관점 /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는 자 2장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죄 거짓의 아비 / 하나님의 일등공신 3장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균형생활 속 선교, 이것은 지난 2000여년간 기독교 공동체가 세상을 향해 꾸준히 던졌던 메시지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그 믿음과 삶을 실천하였고 그들을 통해 가정이 바뀌고 일터 문화가 바뀌고 힘들었던 세상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모든 영역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생활 선교사는 각자 생활의 영역에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생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의 창조와 타락과 구원의 과정은 어떠한지 이러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를 속이려 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배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생활 선교사를 줄여서 생선이라 표현하고 이분들을 훈련하는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온라인방송은 세계 각 지역의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생선아카데미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미얀마, 인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삶의 환경에 있는 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강의 내용을 다듬고 핵심을 정리하여 각각의 주제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식으로 발간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인간론 시리즈 중 여덟 번째로 출간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것이 자유 의지의 목적이 아닙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순종하기 위해 자유의지를 사용합니다. 이 책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생선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신 독자 여러분 모두가 성경을 배우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달아 생활 선교사로서 각자 삶의 영역에서 복음을 전파하시길 소망합니다.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출 때 비로소 눈이 밝아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이 세상을 초월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다 세십니다. 절대적으로 전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참새보다 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명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다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신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옷을 입혀 주십니다. 능력을 입혀주십니다. 성령의 권능을 주십니다.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레몬북스 / 김시현 (지은이) / 2020.11.20
14,800원 ⟶ 13,320원(10% off)

레몬북스소설,일반김시현 (지은이)
왜 나쁜 습관은 쉽게 반복되고, 좋은 습관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고, 더 이상 나쁜 습관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적으로 좋은 습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가 작심 3일형, 중도포기형 인간이 되는 이유는 뭘까? 저자는 꿈과 열정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 우리를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꿈만 쫓다 보면, 열정만 불태우다 보면 기복과 무기력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 방법으로 ‘15분 습관’을 제시한다.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아 포기하고 싶은 꿈은 오늘 하루에 달성 가능한 목표들로 잘게 쪼개고, 막연하게 멋지고 대단한 삶을 바라던 것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행동을 실행한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질 것이다. 그 시작이 바로 15분이다. 앞으로 15분 동안 10년을 미뤄두었던 일을 실행하고, 그것을 내 일상의 루틴으로 만든다면 꿈은 결국 현실이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이제 나쁜 습관은 걷어내고, 좋은 습관을 내 평생의 무기로 삼아보자.프롤로그 / 5 PART 1 작심 3일형 인간, 하루 15분 습관 만들기 작심 3일 전문가, 지속 가능성에 눈뜨다! / 17 하루 15분 핵심 습관으로 굴린 거대한 눈덩이 / 22 운명을 관리하는 방법 / 27 나쁜 습관 단칼에 잘라내기 / 32 중도포기형 인간도 야금야금 해낼 수 있는 비결은? / 39 작지만 위대한 15분 경험하기 / 45 하고 싶은 일과 현실의 격차가 클 때는? / 49 PART 2 무모한 열정보다 차가운 목표 열정의 배신! 지속 가능한 열정은 없다 / 57 무모한 열정은 패배의 지름길 / 61 눈앞의 목표가 우리를 춤추게 한다 / 64 열정, 제 풀에 나가떨어지는 에너지 뱀파이어 / 68 열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 73 기복과 열정의 상관 관계 / 78 재능 탓하지 말고 습관을 탓하라 / 83 PART 3 꿈을 추억할 것인가, 실행할 것인가? 꿈에 살지 않는 삶 / 91 일상을 천국으로 만드는 재주 / 96 70% 완성은 완성이 아니다 / 99 과거 추억형? 현재 진행형? 꿈을 오늘의 현실로 만드는 방법 / 102 완벽함이라는 함정 / 105 시련! 습관을 만드는 최적의 타이밍 / 109 꿈 쇼핑하기 전에 습관 체크하기 / 113 패자가 꿈에 열중할 때 승자는 좋은 습관을 만든다 / 118 PART 4 하루 15분 핵심 습관은 현실이 된다 좋은 습관 하나가 100년을 책임진다 / 125 습관이라는 의지, 습관이라는 운명 / 129 더 이상 미루지 않는 습관 들이기 / 134 35,040개의 15분, 시간이라는 선물 / 137 시간을 엿가락처럼 늘려 쓰는 스톱워치의 마법 / 141 15분 습관으로 3배속 빠른 인생을 살 수 있다면? / 145 프로 딴짓러의 발칙한 15분 / 148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사소한 나쁜 습관이 내 삶에 끼치는 영향 / 154 재미와 습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법 / 159 PART 5 힘 빼고 가볍게, 게임처럼 하루 15분 힘 안 들이고 자동으로 성취하는 마법, 그 이름은 습관! / 169 삶에서 무엇을 익숙하게 만들었는가? 1% 성장의 저력 / 176 습관은 사람과 함께 오고 사람과 함께 간다 / 181 태도도 쌓이면 빛나는 실력이 된다 / 188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 192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 196 나만의 시간 리듬 찾기 / 202 한 시간을 네 덩이로 나누기 / 207 습관의 조각들로 삶이라는 퍼즐 맞춰보기 / 210 PART 6 삶을 다시 설계하는 힘, 하루 15분 하루를 어떻게 쓰는가? 시간 추적하기 / 219 습관이 루틴이 될 때까지 / 224 사소한 시간이 모여 강력한 무기가 된다 / 230 실패를 기회로 삼는 역전의 15분 / 236 감정과 팩트 구분하기 / 240 조금씩 나아지는 게 좋아서 / 245 틈틈이, 짬짬이 습관으로 가능성을 쌓다 / 249 에필로그 / 254단 15분으로 시작하는 탁월한 습관의 시작, 내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무적의 습관 바이블! 삶에서 무엇을 익숙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꾼다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에서는 왜 나쁜 습관은 쉽게 반복되고, 좋은 습관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고, 더 이상 나쁜 습관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적으로 좋은 습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가 작심 3일형, 중도포기형 인간이 되는 이유는 뭘까? 저자는 꿈과 열정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 우리를 지속 가능한 습관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꿈만 쫓다 보면, 열정만 불태우다 보면 기복과 무기력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 방법으로 ‘15분 습관’을 제시한다.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아 포기하고 싶은 꿈은 오늘 하루에 달성 가능한 목표들로 잘게 쪼개고, 막연하게 멋지고 대단한 삶을 바라던 것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행동을 실행한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질 것이다. 그 시작이 바로 15분이다. 앞으로 15분 동안 10년을 미뤄두었던 일을 실행하고, 그것을 내 일상의 루틴으로 만든다면 꿈은 결국 현실이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이제 나쁜 습관은 걷어내고, 좋은 습관을 내 평생의 무기로 삼아보자. ◆ 좋은 습관 하나가 100년을 책임진다 어떤 일이든 부딪쳐보고, 끝까지 완주를 해봐야 그 과정에서 갖가지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다. 혹시 무슨 일을 시작하면 항상 끝을 보지 못하고, 70% 언저리에서 그만두고 마는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것과 한 끗의 차이로 완주를 포기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버릇이다. 습관이다. 완주가 습관이 된 사람은 어떻게 하면 끝까지 갈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있다. 어려움이 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거기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하지만 끝까지 가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팩트만 보지 않는다.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될 일도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으로 받아들여서 주저앉거나 완주를 포기한다. 단 한 번의 완주 경험이 있다면, 포기하는 습관을 완주하는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 끝까지 해내는 좋은 습관 하나가 삶을 책임진다. ◆ 패자가 꿈에 열중할 때 승자는 좋은 습관을 만든다 그 어떤 위대한 꿈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 없다면 몽상에 불과하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먼저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 일등공신이다. 한계를 인정하는 일은 전략적인 선택이다. 무작정 꿈을 향해 돌진하기 이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고, 능력치는 어느 정도이며, 재능은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를 살아라. 원대한 꿈을 꾸기보다 오늘 주어진 평범한 매일매일을 알차게 보내라.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는 불확실한 미래를 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하다면 오늘도 이기고, 내일이라는 오늘도 이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습관으로 오늘을 통제하는 자가 승자가 된다. 당장 눈앞의 15분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데, 어떻게 평생이라는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있을까? 습관은 인생 그 자체다. 습관으로 인생이라는 건축물을 축조하라.하루 15분이라는 시간은 눈덩이를 만드는 데 가장 최적의 시간이다. 한 시간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달리 보면, 한 시간을 네 덩이로 나눠 쓸 수 있는 시간이다. 한 시간을 통으로 60분으로 보는 관점과 15분짜리 네 덩이로 보는 관점은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나쁜 습관을 없애면 그 자리를 좋은 습관이 파고든다. 좋은 습관은 또 다른 좋은 습관을 불러온다. 나쁜 습관을 중단해도 의외로 금단 현상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을 단 한 번만이라도 경험해보자. 나쁜 습관을 버리는 데는 전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가차없이 버리기를 주저하지 말라. 어떤 일을 지속하려면 작은 시간부터 잘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긴 시간을 지속하는 일 또한 가능하다. 하루에 15분만이라도 틈틈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긴 시간도 실속 있게 운영한다.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알기에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다는 변명은 하지 않는다. 작게만 보이는 15분, 그 소소한 시간 동안 결심한 바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다.
그 여름의 끝, 우리는
서유재 / 권재원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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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소설,일반권재원 (지은이)
전작 『명진이의 수학여행』에서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으로 소설을 쓴다”고 했던 권재원 작가의 두 번째 교육소설이 출간되었다. 『명진이의 수학여행』이 공립 중학교 사회교사 권오석을 중심으로 학교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담아낸 연작 단편소설집이었다면 『그 여름의 끝, 우리는』은 권오석의 두 제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장편소설로, 여성 교사 와니와 써니가 서로 지지하고 위무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작품이다. 독자도 출판 시장도 날로 세분화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독보적 스토리텔러로 ‘교육소설’이라는 장르를 우직하게 밀고 가는 저자의 뚝심이 느껴진다.써니와 와니7 | 늑대 인간15 | 선생님이 되겠습니다73 | 단단해지는 방법108 | 전입생175 | 수건돌리기193 | 동맹241 | 가지 않은 길266 | 글쓴이의 말 299소설로 만나는 우리 교육 현장의 생생한 민낯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교사 작가의 전작인 교육소설집 『명진이의 수학여행』은 여섯 편의 수록작을 관통하는 화자로 공립학교 사회교사 권오석 선생을 내세웠다. 운동권 학생이었던 사범대학 시절부터 교직 경력 28년차 사회 선생으로 살고 있는 현재까지, 멀리는 우리 교육 민주화의 역사부터 가깝게는 디지털 유목민으로 태어난 신인류의 공교육 현장까지, 현직 교사의 성장담이자 회고담으로 풀어 쓴 작품들이었다. 신작『그 여름의 끝, 우리는』의 두 주인공인 써니(김선희)와 와니(조영완)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권오석 선생의 제자들이다. 이들은 현재 각각 공립 중학교에서 국어와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이자 여성이다. 권오석 선생은 이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이끄는 인생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이른바 엄친딸인 와니는 별 부침 없이 순탄하게 임용고시까지 통과하여 학창시절에도 그러했듯, 젊은 교사들의 워너비로 교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써니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몇 번의 고비를 넘기며 간신히 임용고시를 통과, 신규교사 연수에서 강사로 나온 와니와 중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나게 된다. 그런 어느 날, 학교에서 뜻밖의 사건에 피해자가 된 써니는 와니의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이성복의 시 「그 여름의 끝」의 시적 화자처럼 거센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억센 꽃들’을 떨굴지언정 ‘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처럼’ 끝내 쓰러지지 않고 서로를 향한 지지와 연대의 힘으로 ‘진짜 어른’이자 ‘좋은 교사’로 성장한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여성 서사 두 주인공은 학창 시절부터 매우 대조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와니가 주체적이며 활달한 성격이라면 써니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불공정한 것은 절대 참지 않던” 중학생 때의 모습 그대로 교사가 되어 어떤 순간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와니가 써니는 부럽다. 그러나 써니에게 들이닥친 ‘뜻밖의 사건’이 계기가 되어 와니의 무의식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작품의 중심 주제는 여성입니다. 오히려 교육소설보다는 ‘시스맨스’ 소설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교사를 주인공으로 삼은 까닭 역시 교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직은 우리나라에서 똑똑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직종이기도 하지만 직장 내 성차별이나 성폭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교적 수평적인 직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여성들이 모여 있는 상대적으로 수평적인 직장에서조차 어쩔 수 없이 부딪치게 되는 여성으로서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글쓴이의 말에서 작가가 글쓴이의 말을 통해 밝혀놓고 있듯, ‘두 교사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작품은 교사를 주인공으로 삼아 우리 공교육의 그늘을 여실히 보여 주는 동시에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어느 지점에 놓여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학교폭력과 데이트폭력이 주요한 서사적 트리거로 작동하면서 두 주인공이 어떻게 마음을 나누며 연대와 지지 속에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가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선생님이 되렴. 웬만한 상실은 흔적도 못 남길 무한대의 기쁨이 계속 이어지는 행복을 너도 누렸으면 좋겠어.” 최고의 예술, 직업으로서의 ‘교사’에 보내는 따듯한 응원 청소년 진로교육을 체계화하기 위해 2006년 ‘진로교육 지표’를 개발한 이후 정부는 거의 매년 희망 직업을 포함한 진로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 1위가 ‘교사’다. 물론 교직을 포함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군에 해당하는 공무원을 장래직업으로 희망하는 세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지만 그만큼 똑똑한 인재들이 오랜 시간 교직에 유입되어 왔음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는 교직 희망 비율이 더 높다. 어린이·청소년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직업군인 것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겠지만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키는 직업으로서의 ‘교사’는 존 듀이의 말처럼 ‘최고의 예술(supreme art)’이자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 틀림없다. 불행한 현실 속에 좌절과 두려움에 허우적거리는 써니에게 ‘선생님이 되라’는 말로 위로하며 교직을 ‘웬만한 상실은 흔적도 못 남길 무한대의 기쁨’이 샘 솟듯 이어지는 행복한 직업이라고 말한 권오석 선생님이, ‘가르치는 일’의 기쁨과 충만함으로 씩씩하게 손잡고 나아가는 와니와 써니가, 팬데믹 상황에서 오늘도 고군분투 중인 선생님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그런데 너희가 날 구했어. 바보같이, 난 내가 상실한 것의 몇 배를 너희가 줄 수 있다는 걸 잊고 있었던 거야. 게다가 너희가 졸업한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너희 후배들이 계속 내 앞에 있을 거야. 웬만한 상실은 흔적도 못 남길 무한대의 기쁨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지. 그 귀중한 걸 나는 잊고 있었어. “행복해지려고 애썼던 사람들이 교사가 되어야 해. 그래야 행복의 조건이 부족한 아이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어. 뭐, 이런 뜻 아닐까?” ‘교사 소진’이니 ‘번 아웃’이니 하는 말이 떠올랐다. 오석 샘 같은 분마저 저렇게 숨 가빠하는 이 길을 내가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써니는 그날 밤새 속 쓰림과 소화불량에 시달려야 했다.
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라이온북스 / 김예진 (지은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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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북스취미,실용김예진 (지은이)
약사이면서 심리상담과 교육을 전공한 저자가 의약학,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인지행동학 등의 근거를 토대로 자신에게 실험하고 성공한 결과를 아낌없이 담은 다이어트 공략집이다. ‘제대로 알고 바른 방법으로 몸을 아껴주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는 메시지를 기준으로 몸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식습관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더 이상 헤매지 말고 뇌코딩 다이어트로 당신의 다이어트를 종결짓길 바란다.PROLOGUE 이제 당신은 뚱뚱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 책의 공략법 스테이지 1. 살 빠지는 원리 튜토리얼: 살 빼기 전 알아야 하는 우리 몸의 5가지 기본 원리 몸을 알아야 살이 빠진다 몸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한 화학 시그널, 호르몬 저장하기 모드의 최종 보스, 인슐린 인슐린은 언제 분비되고 저항성이 생기나 원래 에너지는 쓰려고 저장해뒀다 성장호르몬과 IGF-1은 언제 분비되고 억제되는가 포만감과 배고픔(식욕)도 몸이 조절한다 확실히 살이 빠지는 단식의 원리 몸을 청소해 건강해지는 단식 저장된 에너지를 꺼내 쓰는 메커니즘 몸의 헬스 포인트(HP)를 회복하는 법 독으로 인해 우리 몸의 HP가 닳는 과정 입을 통해 들어오는 우리 몸의 독 품질이 좋은 지방을 먹어야 하는 이유 당은 신체의 다양한 곳에 달라붙어 몸을 고장낸다 단백질은 되도록 자연 식품으로 먹어라 완전하게 대사시켜라 대사가 잘 되려면 ‘이것’이 충분해야 한다 장기들이 일을 잘해야 살이 잘 빠지고 건강해진다 몸의 리듬에 대사를 맡기자 병 주고 약 주지 말고, 약 주고 병 주자 지나친 운동은 폭식과 같다 그럼에도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살 빠지는 운동 튜토리얼 스테이지 클리어! 스테이지 2. 살 빠지는 마음 튜토리얼: 살 빼기 전 알아야 하는 우리 마음의 5가지 기본 원리 감정이 다이어트를 망치게도, 성공하게도 만든다 가장 먼저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완벽한 다이어트 당신의 식사와 운동에는 죄가 없다 삶의 경로를 재탐색하게 하는 무력감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슬픔을 불러온다 제대로 알면 두려움이 잠잠해진다 욕망을 인정하자 능동적으로 다이어트의 주도권을 잡아라 부러운 사람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다이어트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스테이지 3. 살 빠지는 습관 튜토리얼: 살 빼기 전 알아야 하는 우리 습관의 5가지 기본 원리 날씬해지는 습관 패치를 설치하라 1-2-3 식단으로 저장하기 모드 끄기 〈당질 편〉 1-2-3 식단으로 저장하기 모드 끄기 〈단백질과 지방 편〉 단식으로 꺼내 쓰기 모드 켜기: 어떻게 안 먹을 것인가 아무거나 마시지 마라: 무엇을 마실 것인가 아무렇게나 먹지 마라: 어떻게 먹을 것인가 아무렇게나 살지 마라: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살 빠지는 운동 튜토리얼 〈실천 편〉 어떻게 마음의 주인이 되는가 어떻게 습관을 만들 것인가 스테이지 클리어! BONUS 30kg 뺀 약사가 알려주는 살 빠지는 약&건강기능식품 이야기 EPILOGUE 세이렌의 노래: 30kg 뺀 약사가 살 빼게 된 이야기★★★ 30kg 빼 본 약사가 알려주는 궁극의 다이어트 공략집 ★★★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몸, 마음, 습관의 입체적인 접근법 세상에는 수많은 다이어트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운동이든 식단이든 심리적인 요소이든 어느 한 가지만 해결해서는 좀처럼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우리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이용해 바른 습관을 들임으로써, 다면적으로 살이 빠지는 뇌코딩 다이어트에 대해 다루었다. 평생을 통통하거나 뚱뚱하게 살아온 저자는 우리 몸의 호르몬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살이 찔 수밖에 없으며 ‘저장하기 모드’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와 ‘꺼내 쓰기 모드’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를 이용하면 힘들지 않게 누구나 원하는 만큼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어떤 마음과 태도로 다이어트를 하는지가 체중 감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이제 다이어터를 종결짓고 유지어터가 되어라!” 『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는 약사이면서 심리상담과 교육을 전공한 저자가 의약학,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인지행동학 등의 근거를 토대로 자신에게 실험하고 성공한 결과를 아낌없이 담은 다이어트 공략집이다. ‘제대로 알고 바른 방법으로 몸을 아껴주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는 메시지를 기준으로 몸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식습관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더 이상 헤매지 말고 뇌코딩 다이어트로 당신의 다이어트를 종결짓길 바란다. “적게 먹고 운동하는데 살이 안 빠져요.” “좋다는 거 다해봤는데 전 안 되던데요?” “1년 내내 다이어트 중인데 변화가 없어요.” 당신의 다이어트, 왜 망하는 걸까? 답은 체중 감량 솔루션이 종합적이지 않아서이다. 간단히 말해, 살을 빼려면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다이어트 방법, 그러니까 몸의 원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서 살 빼는 데 실패한다. 그런데 방법을 알아도 살을 못 뺄 때도 많다. 마음이 따라 주지 않아서, 그리고 살 빠지는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말이다. 즉, 체중을 감량하고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살 빠지는 원리, 마음, 습관 세 가지 모두를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 설명할 다이어트 공략법인 ‘뇌코딩 다이어트’는 이 세 가지 영역에 종합적으로 접근하여 효율적이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론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뇌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이루려면 뇌를 다스려야 하는데, 세 가지 뇌 영역을 모두 조절해야 유리하다. 당신의 다이어트가 망한 이유는, 결국 하나만 알고 셋은 몰랐기 때문이다! 1-2-3식단과 단식 병행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라!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하며 스트레스 받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졸업하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질과 단백질, 지방을 조절하는 1-2-3식단과 몸의 휴식을 주는 단식을 병행하면 우리 몸의 호르몬과 장기들이 올바른 기능을 되찾게 되며 각자가 자신의 일을 충실하고 성실하게 하게 되어 몸이 건강해진다. 무조건 제한하고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오래가지 못한다.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해야 할 내 몸을 아끼고 관심을 가지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술과 폭식은 무조건 금기시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허용해 주고, 식단을 지키기가 힘들다면 탄수화물을 조금 더 먹어도 된다. 빨리 가려다 좌절하고 멈추는 것보다는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한 게 더 낫다. 헬스장 끊고, 식단 주문하는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곧장 닭가슴살이나 곤약밥, 샐러드 등을 잔뜩 쟁여 놓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또 의지를 다진다며 헬스장부터 몇 개월치를 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런 식단은 금세 물리고, 헬스장은 한 달에 2~3번 갈까 말까 하게 된다. 오히려 안 먹는 시간을 늘리고, 운동은 계단을 이용하거나 걷고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우리는 다이어트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다. 당신이 살은 빼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의 실천 순서대로 스테이지3. 살 빠지는 습관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습관 만들기 목록 중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것부터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 나가 보기를 권한다. 무엇이든 습관으로 만들지 못하면 유지할 수 없다. 아주 작은 것부터 매일 해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좋은 습관을 하나씩 늘리며 성취감을 쌓아 나가면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가 새롭게 바뀔 것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 공략이라 썼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 공략이다. 당신이 무엇을 하려 하든 건강하고 생기 있는 몸과 마음은 항상 당신을 지지해줄 디폴트 능력이 되어 줄 것이다. 칼로리라는 수치 하나가 살을 찌우고 뺄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우리가 원하는 건 출렁이는 살은 적고 근육은 탄탄한, 건강하고 가벼운 몸이다. 그러니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유지하는 게 우리 목표의 전부다. 따라서 해결책은 이러하다. 지방은 꺼내서 쓰고, 근육은 지키면 된다. --- 「몸을 알아야 살이 빠진다」 중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의 역할 중 저장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간다. 바로 이 점이 비만과 시간이 관련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오랫동안 뚱뚱했던 사람은 날씬했다가 갑자기 살이 찐 사람보다 살 빼기가 더 어렵다. 반대로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뺄 수 있다. 살이 쪄 있는 시간이 길면 보통 인슐린 저항성도 기 때문이다.--- 「저장하기 모드의 최종 보스, 인슐린」 중에서
비전 입문의 길 2
좋은옥토 / 아쉬타르 쉬란 (지은이)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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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옥토소설,일반아쉬타르 쉬란 (지은이)
<힐링&카르마>에 이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샴발라에 있는 영적 학교를 통해 인류들이 깨달음을 찾도록 안내하는 입문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책은 소치, 콴인, 로웨나, 이시스, 나다, 포르시아 등의 '여대사'들이 비전전수자들로서 인류를 통합하고 상승의 길로 이끄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F. 이시스 대사 Chohan Lady Isis 19. 이시스라는 이름(Named Isis) 20. 순결한 백색광선(The Virginity-White Ray) 21. 아홉 개의 아바타들(The Avatars of Nine Units) 22. 4차원 의식 비우기(The Four Dimension Conscious Empty) G. 마더 마리아 대사 Chohan Lady Mother Mary 23. 녹색광선의 역할(The Role of Green Ray) 24. 치유의 선물(The Gift of Healing) 25. 면역세포체계(The Immune Cells System) 26. 선천성 면역(先天性 免疫)(The Natural Immunity) H. 나다 대사 Chohan Lady Nada 27. 카르마 위원회(Karmic Board) 28. 대피라미드(The Great Pyramids) 29. 4차원 의식장과 전자 기생충(4D Consciousness Field&Electronic Parasites) 30. 진홍색 불꽃 광선(The Bright Red Flame Ray) I. 포르시아 대사 Chohan Lady Portia 31. 자유의 여신 포르시아(The Goddess of Liberty Portia) 32. 보랏빛 광선(The Violet Ray) 33. 자유의 해방구(Area Under Rebel Control of Liberty) 34. 자유혁명가(The Liberal Revolutionist) J. 팔라스 아테나 대사 Chohan Lady Pallas Athena 35. 지혜의 전사 아테나(Warrior Athena of Wisdom)- 지구 인류들의 새로운 빛의 여정을 응원하다 『비전 입문의 길(The Path of Esoteric Initiation)』 1, 2권은 인류가 깨달음의 길에 들어갈 수 있도록 샴발라에 마련되어 있는 영적 학교에서 배우는 입문과정을 안내한 책이다. ‘대백색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에 소속된 여대사들(Lady Masters)들이 교사가 되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상승의 길로 안내한다. 『비전 입문의 길』 2권은 인류에게 지혜와 용기를 제공하고, 깨달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에 대해 말한다. 이는 스스로의 자유를 지킬 뿐만 아니라 자유를 쟁취하는 진정한 의미의 혁명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류를 돕기 위해 이시스, 마더 마리아, 나다, 포르시아, 아테나 대사가 주체가 되어 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워 가는 여정을 담는다.
코로나는 기회다
스리체어스 / 가디언(UK) (지은이)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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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가디언(UK) (지은이)
2019년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사실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첫 보고됐다. 약 1년이 지나 전 세계 확진자가 6000만 명, 사망자가 140만 명에 달하는 시점이 돼서야 본격적인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고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도 과거 다른 전염병처럼 영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가 사라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위기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다.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1화. 불가능은 이미 일어났다 두려움 속 변화의 가능성 재난이 보여 준 권력의 민낯 변화의 힘 절대 일어날 수 없었던 일들 고통과 공존하는 희망 2화. 여행의 종말 관광으로부터의 해방 직격탄 맞은 지역 경제 오버투어리즘의 침공 베니스화를 막아라 관광이 자연을 보호하는 아이러니 갈림길에 선 코모도왕도마뱀 지구를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3화. 사실인가 감정인가 통계가 없는 세상 ‘의도적 합리화’의 함정 감정은 사실을 외면하게 한다 잠시 판단을 멈추고 생각하라 4화. 군중의 힘 군중이 사라졌다 군중의 두 얼굴 무질서를 질서로 만드는 법 군중은 쉽게 흩어지지 않는다 5화. 코로나 이후의 세계 우리는 달라질 수 있을까 위기는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든다 위기는 희망의 실마리다 우리는 이미 정상이 아니었다 되돌아가지 않으려는 작은 노력 주 6화.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위기 뒤엔 기회가 온다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지 거의 1년이 지났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6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50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엄청난 숫자 뒤에 숨은 현실은 더 처절하다. 병상은 모자라고, 시신이 곳곳에 쌓였다. 스포츠 현장 같은 군중의 모임은 사회악이 됐다. 각 나라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여행사를 비롯한 많은 회사들은 구조 조정을 시작했다. 실직과 해고, 취업난이 잇따랐다. 학교와 상점은 문을 닫았다. 사람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각국 정부는 곳간을 열고 돈을 풀어 지원책을 쏟아 내고 있다. 일상도 변했다. 마스크는 당연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일상이 됐다. 모임은커녕 지인과 쉽게 대화도 나누지 않는다. 식사는 투명 칸막이를 앞에 두고 이뤄진다. 과거처럼 기침이나 재채기를 허공에 해댔다가는 ‘미개인’ 소리를 듣는다. 전에 없던 일들이 계속 벌어지지만 대부분은 참고 견딘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코로나가 없어진 세상을 향한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온다. 2021년이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백신 생산 물량, 가격, 최우선 접종 대상 같은 구체적인 얘기들도 오간다.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시기가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그러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2019년 11월 코로나를 몰랐던 것처럼 살 수 있을까. 그래도 괜찮은 걸까? “위기 뒤 기회”라는 야구 격언이 있다.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기면 득점 찬스가 온다”는 뜻이다. 기회를 날린 팀의 실망감, 위기를 극복한 팀의 올라간 사기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격언치고는 꽤나 적중률이 높다.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처절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에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가디언》도 이 점에 주목했다. 〈불가능은 이미 일어났다〉는 코로나로 드러난 보수주의와 정치 지도층의 민낯을 고발하고, 다양성과 사회 복지 시스템이 확장된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얘기한다. 〈여행의 종말〉은 죽어 가던 환경을 되살린 코로나의 역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사실인가 감정인가〉는 코로나를 핑계로 무분별하게 ‘가짜 뉴스’를 퍼뜨린 모습들을 지적하며, 이성과 정확한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군중의 힘〉은 코로나로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군중이 다시 힘을 합쳐야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역설한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코로나 위기가 전체주의를 극복하고 시민의식을 회복하는 정치적 진전을 향한 관문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을 두고 ‘코로나 세대’, ‘마스크 세대’라고 부르곤 한다. 타인과의 거리를 중요시하고, 실제 만남보다 화상 연결이 편하며, 맨얼굴보다 마스크가 더 익숙한 세대들이다. 세상 물정도 다 익히지 못한 채 코로나를 온몸으로 겪은 이 아이들이 자라난 먼 미래는 분명히 지금과 다를 것이다. 그리고 그 미래는 지금 어른들이 코로나가 사라지고 난 다음을 어떻게 다시 잘 만들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분명히 과거와 달라진다. 단순히 마스크를 쓰고 벗고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의 삶부터 경제, 사회, 정치 시스템까지 수많은 부분이 변할 수밖에 없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가디언》이 코로나 이후 세상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식견을 전한다. ■ 저자 소개 북저널리즘은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The Long Read〉 기사 중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다룬 콘텐츠 다섯 편을 옮겼습니다. 레베카 솔닛, 크리스토퍼 드 벨레이그, 팀 하포드, 댄 핸콕스, 피터 C. 베이커가 쓰고 전리오, 최혜윤이 옮겼습니다.우리는 이제 겨우 코로나라는 재난의 초기 단계에 있다. 아직도 낯선 정적만 흐른다. 독일군과 영국군이 하루 동안 전투를 중단하고 총을 내려놓은 채 자유롭게 어울렸던 1914년 크리스마스 휴전과 흡사하다. 전쟁이 잠시 멈춘 것이다. 우리가 모으고 쓰는 행위는 지구에 대한 일종의 전쟁이었다. 판데믹 이전의 평범한 삶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배척의 시기였고, 환경과 기후의 재앙이자 불평등의 근원이었다. 비상사태가 끝난 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금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지 찾고, 결정할 수는 있다. 협곡만 한 대형 크루즈 선박들이 해안선을 침식하지 않으면서, 바다는 모처럼 한숨을 돌리고 있다. 꼼짝없이 집 안에 갇힌 등산객들은 더 이상 산등성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특색 있고 섬세한 각 지역의 음식 문화는 더 이상 관광객들이 먹는 냉동 피자의 위협을 받지 않아도 된다.
파워포인트 테마별 리더 설교 5~6권 세트 - 전2권
크리스천리더 / 표경운 지음 / 2014.12.01
28,0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표경운 지음
성경의 인물과 기독교 인물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엮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교회의 사역자들이나 교사들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성경과 역사에 나타난 리더들을 소개함으로써 기독교 어린이 리더십 함양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5권 1. 아홉 번째 테마- 온유 (테마 속 인물- 스데반, 마틴 루터 킹) 1. 평화(행6:1~7) 2. 사랑의 힘(행6:8~15) 3. 소명(행7:54~60) 4. 하나님의 마음(행7:59~60) 2. 열 번째 테마- 절제 (테마 속 인물- 다니엘, 워너메이커) 1. 작은 실철(단1:8~16) 2. 성공하는 습관(단6:1~10) 3. 주일 지키기(단6:25~28) 4. 인정받는 사람(단1:17~21) -6권 1. 열한 번째 테마- 감사 (테마 속 인물- 말라기, 하박국, 록펠러) 1. 신앙의 유산(말3:7~12) 2. 교회 사랑(말3:1~6) 3. 전환점(합3:16~19) 4. 진정한 감사(합3:16~19) 5. 감사의 이유 ? 추수감사절(시100:1~5) 2. 열두 번째 테마-기대 (테마 속 인물- 동방박사들, 목자들, 토마스) 1. 기대(마2:1~2) 2. 은인(마2:3~12) 3. 기쁜소식(눅2:8~14) 4. 교회의 탄생(눅2:15~21) 5. 예수님의 이름 / 성탄절(마1:18~25)이 책은 성경의 인물과 기독교 인물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엮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교회의 사역자들이나 교사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성경과 역사에 나타난 리더들을 소개함으로써 기독교 어린이 리더십 함양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각 책의 구성은 테마별로 되어 있으며, 절기를 포함하여 총 6권(총53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책의 구성 중 가장 주된 강조점은 성경의 리더들과 현대적 리더들을 접목하여 기독교적 교훈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첫 번째 테마에서는 예수님과 한경직 목사님의 삶을 통해 ‘소망’이라는 주제의 교훈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각 테마마다 인물의 생애에 나타난 사건들을 소재로 사용하여 성경의 인물과 현대적 인물의 일대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테마와 인물별 구성은 아이들에게 인물을 통한 리더십뿐만 아니라, 테마별로 전달해 주고자 하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특별히 파워포인트 설교와 시청각 설교 자료가 함께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편하고 아이들에게 이미지를 통한 집중력을 갖게 되어 설교의 재미와 복음의 말씀으로 자라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교회의 예배뿐 아니라, 책을 통해 부모나 어린이들이 직접 설교와 만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설교나, 분반공부 형식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식으로 구성된 설교입니다. 그리고 각 주제의 설교마다 ‘리뷰’라는 물음을 통해, 어린이가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게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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