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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일 완성 자동차정비기능사 (8절)
시대고시기획 / 최박사 국가기술자격연구팀 엮음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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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최박사 국가기술자격연구팀 엮음
기능사 필기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무엇보다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핵심이론, 중요 문제 100선과 해설을 수록해 기본적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고, 과년도 기출문제와 최근기출문제를 수록함으로써 단 5일만의 학습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1일차 핵심만 콕!콕! 출제유형 뽀개기 100선 정답 및 해설 2일차 제1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2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3회 과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3일차 제1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2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3회 과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4일차 제1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2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3회 과년도 기출문제 제4회 과년도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5일차 제1회 2016년 4월 4일 최근기출문제 제2회 2016년 7월 10일 최근기출문제 제3회 2017년 4월 최근기출복원문제 제4회 2017년 7월 최근기출복원문제 정답 및 해설 시험장에서 보는 핵심키워드!!!1. 4일간은 핵심이론과 다양한 예상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제 기출문제와 유사하거나 변형되어 출제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마지막 5일차에는 최근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함으로써 수험생이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핵심이론에는 빈출 이론에 별도 표시를 하여 반드시 외워야 할 중요 내용을 한 눈에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능사 필기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무엇보다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동차정비기능사 5일완성은 이러한 취지에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이론, 중요 문제 100선과 해설을 수록해 기본적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고, 과년도 기출문제와 최근기출문제를 수록함으로써 단 5일만의 학습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2018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문제풀이 2차 공인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위더스콤(에듀나인) /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엮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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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콤(에듀나인)소설,일반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엮은이)
Part 01공인중개사법 제1장 총칙▶22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5 제2장 공인중개사 자격제도▶37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8 제3장 중개업 등Ⅰ▶43 단원별출제예상문제/ 49 제4장 중개업 등Ⅱ▶78 단원별출제예상문제/ 85 제5장 중개업 등Ⅲ▶121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26 제6장 지도·감독▶150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54 제7장 공인중개사협회▶169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70 제8장 보칙▶176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77 제9장 벌칙▶182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85 정답 및 해설/ 193 Part 02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장 부동산거래신고제도▶276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80 제2장 외국인 등의 부동산취득▶288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89 제3장 토지거래허가제도▶293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99 제4장 포상금 및 벌칙▶308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09 정답 및 해설/ 312 Part 03중개실무 제1장 총설▶328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29 제2장 중개의뢰(중개계약)▶331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32 제3장 중개대상물의 조사?확인▶335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41 제4장 중개활동▶356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57 제5장 거래의 체결(거래계약서 작성)▶359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61 제6장 부동산거래 관련 실무법▶366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69 제7장 경매·공매 관련 실무▶381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85 정답 및 해설/ 397 |부록 총정리 모의고사 / 428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441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사람의집 / 파존 A. 나비 (지은이), 이문영 (옮긴이)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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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집소설,일반파존 A. 나비 (지은이), 이문영 (옮긴이)
긴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준엄한 시련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의학 회고록으로, 주변 세상이 끊임없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툴 가완디, 싯다르타 무케르지, 다니엘 오프리와 같은 베스트셀러 의사 작가들의 전통을 이어, 응급실 의사가 쓴 이 아름다운 회고록은 도시 응급실에서의 평범한 하루가 배경이다. 실제 환자들의 경험을 따라 섬세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흥미진진한 생명 구조와 사망 장면, 그리고 환자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중대하고 힘든 순간들로 가득하다. 건강해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실려 온 43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에서 우리 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탐구하며 이야기를 엮어 낸다. 이 책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력하며 극단적인 난제들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일반적인 윤리적, 의학적 틀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의사의 관점에서 응급실 근무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 독자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핵심적인 믿음과 원칙을 시험하게 한다. 응급실에서 제기되는 이러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파문이 일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이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이며, 예측 불가능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프롤로그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제1부 제1장 죽음의 전령 제2장 의학 학위 vs 강아지 제3장 생명을 구하려는 끈질긴 관성 제4장 오케스트라와 한 명의 청중 제5장 절박한 단서 찾기 제6장 인간을 재측정하기 제7장 총상, 포크를 삼킨 사람, 그리고 진실 제8장 〈응급실에서는 모든 일이 급한 거 아닌가요?〉 제9장 우리의 원칙조차 휘청거린다 제10장 확실히 특이한 장(章) 제2부 제11장 암이었던 기침 제12장 마침내, 소개하다 제13장 관료주의의 부조리 제14장 사망 원인? 제15장 아는 것은 힘이고 무지는 축복이다 제16장 죽은 환자의 허락을 구하는 방법에 관하여 제17장 〈응급실에서 본 것 중에 가장 이상한 게 뭐예요?〉 제18장 로토 복권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어느 응급실 의사가 돌아본 응급실의 하루하루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긴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준엄한 시련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의학 회고록으로, 주변 세상이 끊임없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툴 가완디, 싯다르타 무케르지, 다니엘 오프리와 같은 베스트셀러 의사 작가들의 전통을 이어, 응급실 의사가 쓴 이 아름다운 회고록은 도시 응급실에서의 평범한 하루가 배경이다. 실제 환자들의 경험을 따라 섬세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흥미진진한 생명 구조와 사망 장면, 그리고 환자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중대하고 힘든 순간들로 가득하다. 건강해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실려 온 43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에서 우리 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탐구하며 이야기를 엮어 낸다. 이 책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력하며 극단적인 난제들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일반적인 윤리적, 의학적 틀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의사의 관점에서 응급실 근무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 독자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핵심적인 믿음과 원칙을 시험하게 한다. 응급실에서 제기되는 이러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파문이 일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이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이며, 예측 불가능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뉴욕시 응급실 의사가 전하는 삶에 관한 기쁨과 슬픔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우리는 강렬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수없이 마주하게 된다. 나는 스스로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환자를 만난 후에 자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게 도대체 뭐지?>라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다거나 단순한 동정심, 슬픔 때문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의 표현이었다. 내 반응은 내가 겪은 너무나 많은 경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응급실에서 우리가 수시로 목격하는 경험들은 너무나 심오하고, 감동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서 나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세상의 현실과 마주했을 때 세상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러한 경험들이 매우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냥 흘려보낼 수 없었다. 이 이야기들이 내 잠재의식에 스며들어, 어느 날 센트럴 파크 북서쪽 연못가 벤치에 우리 강아지와 함께 앉아 있다가 불현듯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가장 가까운 건물로 달려가 경비원에게 종이를 빌려 달라고 부탁했고, 최근에 내가 돌봤던 젊은 여성을 주제로 7쪽가량의 글을 썼다. 이 7쪽이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의 기초가 되었다. 내 경험을 서술하고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서 응급실에서의 내 경험과 그에 대한 내 반응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응급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멈춰 서서 적어도 경외심과 경이로움으로 반응할 만한 중요한 사건들을 늘 목격한다. 하지만 너무나 자주 우리는 이러한 순간들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잠시 주목했다가 바로 지나쳐 버린다. 충분히 숙고하고 분석할 시간을 갖지 않고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나의 시도다.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응급실에서의 일상 업무라는 렌즈를 통해, 잠시 멈춰서 냉정하게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 삶을 매우 강렬하고, 묘하며, 묘하게 아름다운 것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ㅡ 파존 A. 나비다음은 전국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의사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다. 연구에 따르면 응급 의사는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열두 번 이상 방해받는다. 환자와 부러진 발목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는 심전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우리는 차에 치인 사람이 구급차에 실려 오고 있다는 통보를 받는 중에 폐렴으로 고통받는 환자로부터 비켜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빨리 방에서 나가 발작을 막 일으킨 환자를 돌봐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응급실의 삶을 들여다보고 냉정하게 둘러보려고 했다. 늘 있었던 밤하늘의 별들을 새삼 감상하기 위해 시각을 바꾸는 것처럼, 이 경험을 적으면서 이전에 놓쳤을지 모를 심오하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삶을 점검하려는 시도다.
학교폭력, 교육을 만나다
지식프레임 / 변국희, 김승혜, 변성숙, 최희영 (지은이)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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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프레임소설,일반변국희, 김승혜, 변성숙, 최희영 (지은이)
학교와 사회가 학교폭력으로 많은 고통을 앓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수업과 생활지도 이외에도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교폭력 문제가 교육적 관점에서 해결되어야 할 사안이기에 더욱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학교 관리자, 교육청 변호사 등 4인의 학교폭력 전문가들이 집필한 학폭 안내서이다. 2025년 학교폭력 관련 법령 개정에 준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학교폭력과 작별하기까지의 단계별 대응 요령을 선생님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담았다.들어가는 글 Part1. 학교폭력의 개념과 범위 | 학교폭력,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01 장난이 학교폭력이 되는 순간 02 절도는 학교폭력일까, 학칙위반일까? 03 초등학생이 유치원생을 성추행했어요 04 정당방위일까, 쌍방 학교폭력일까? 05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면 학교폭력인가요? 06 피해학생의 보호자가 가해학생을 혼냈다면? 07 학교폭력을 신고했는데 취소가 가능한가요? Part2. 학교폭력 예방하기 | 단계별 골든타임을 잡아라! 08 관심과 관찰은 학교폭력 예방의 시작 09 사이버폭력 피해 예방과 대처법 10 학생들의 폭력 감수성을 높이는 법 11 친구 관계가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 주기 12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학교폭력의 예방 13 사각지대가 많은 기숙사 학교폭력 14 방관자가 될 것인가, 방어자가 될 것인가? Part3. 학교폭력의 조사와 대응 | 현명한 사안처리를 위한 준비 15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일반적인 절차 16 학교폭력 전담기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17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누구인가요? 18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담당 교사의 역할 19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의 준비 20 보호자가 화가 나서 학교를 찾아왔어요 21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에게 어떻게 안내해야 할까요? 22 가해자의 분리에 대해 보호자가 강력히 항의합니다 23 가해자와 피해학생 분리 종료 후 피해학생 보호조치는? 24 피해학생 보호자가 가해학생 출석정지나 학급 교체를 요청한다면? 25 사안 조사 시 보호자의 동의를 구해야 하나요? 26 수업 시간에 불러서 조사해도 되나요? 27 학교폭력 관련 학생 상담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 피해학생이 울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아요 29 가해학생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Part4. 학교장 자체해결과 관계회복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접근 30 학교장 자체해결은 무엇인가요? 31 학교장 자체해결이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32 진단서를 회수하면 학교장 자체해결이 가능한가요? 33 양측 보호자 간 다툼이 생겼어요 34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35 보호자에게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어떻게 안내해야 할까요? 36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 Part5. 학교폭력의 다양한 문제 | 다양한 상황에서의 지혜로운 문제해결 37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안처리를 미뤄야 하나요? 38 화해가 이루어졌다면 사안처리를 중단할 수 있나요? 39 보호자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처리하기를 원해요 40 가해자가 누구인지 몰라요 41 가해학생이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42 피해학생에게 장애가 있어요 43 다문화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어요 44 중학교 때 일을 고등학교에 와서 신고했어요 45 피해학생 보호자가 학교를 믿지 못해요 46 가해학생 보호자가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47 상대측 학부모의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요 48 피해학생 보호자가 가해학생을 과도하게 비난해요 49 학교폭력 관계 서류를 전부 보여달라고 해요 50 경찰서에서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어요 Part6. 학교폭력과 심의위원회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고민 51 심의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52 심의위원회 참석 안내서를 받은 학부모에게 53 소위원회는 왜 필요할까? 54 심의위원회 위원인데 피해학생이 우리 반 아이예요 55 심의위원회에서 피해 측을 배려하는 질문 56 심의위원회에서 가해 측의 반성을 확인하는 질문 57 피해학생 보호조치에는 무엇이 있나요? 58 피해학생 보호조치는 무조건 내려야 할까? 59 피해학생이 전학을 가고 싶어 해요 60 가해학생 선도조치에는 무엇이 있나요? 61 가해학생 조치는 어떤 기준으로 내려지나요? 62 서면사과 조치는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일까요? 63 쪼개기 신고와 조치 결정 64 졸업식 이후 발생한 사안에 대한 처리는? Part7. 학교폭력의 마무리 | 학교폭력, 어떻게 작별할 것인가 65 가해학생 조치는 언제까지 이행해야 하나요? 66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이 궁금해요 67 가해학생 조치를 받은 운동부 학생의 대회 참가 여부 68 조치 결정에 불만인 학부모에게 불복 절차 안내하기 69 피해학생 측이 가해학생 조치에 대하여 불복을 진행할 경우 70 가해학생 측이 불복을 진행하면 조치를 이행시킬 수 없나요? 71 가해학생 조치는 무조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나요? 72 불복을 진행하면 생기부 기재는 유보하나요? 73 비공개로 진행되는 심의위원회 회의 74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노력 75 학교폭력 피해를 위한 지원은 어떤 것이 있나요? 76 가해학생 선도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77 모두를 위한 학교 만들기 나오는 글 참고문헌학교폭력, 두렵고 어렵지만 꼭 해결해야 할 과제 학교에서 교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일은 단연코 학교폭력이다. 학폭은 특별한 학교, 특별한 학생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교육 현장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의 사건이 되었다. 교사 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두렵고 불편하지만 마주하고 꼭 해결해야 할 큰 숙제와도 같다. 이 책은 학교폭력을 어렵고 불편해하는 선생님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그동안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래서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던 학폭의 다양한 사례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령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인 교원, 변호사, 학폭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보다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학폭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 이해와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이 책의 시작은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돕는 파트이다. 언뜻 보기에 학폭으로 규정하기 모호한 다양한 상황별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범위와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학교폭력은 사안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안이 발생하기 전에 여러 가지 작은 조짐들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것이 해소되거나 해결되지 않으면서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를 비롯한 학교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의 조짐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이어서 소개한다. 저자들이 직접 겪었던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게 풀어냈다. 학교 내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가스라이팅, 기숙사 폭력 등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피해 사례와 해법도 함께 담았다. 학교폭력,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응하고 작별하기 교사들에게 학교폭력은 언제나 두렵고 버거운 일이다. 특히 보호자의 감정적 대응과 민원은 교사를 더욱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들은 교사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믿음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학교폭력 대부분은 교육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교사가 능동적인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초기 대응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피해학생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학생은 반성과 사과보다는 맞신고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의 민원과 감정이 쏟아지고, 고소와 소송이 이어지면서 교사들의 심적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별 문제해결법, 교사, 학생, 보호자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고민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소개한다. 끝으로 피해학생의 회복과 가해학생의 선도와 재발 방지 등 학교폭력과 제대로 작별하기 위한 마무리 단계도 자세히 설명한다.권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몰래 보면서 킥킥거리고 웃는 상진에게 반복적으로 주의를 주었지만 듣지 않자 상진의 휴대폰을 수거하려 했고, 이에 격분한 상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권 선생님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였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경우 학교폭력 사안으로 처리해야 할까요?학교폭력예방법상 학교폭력은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경우이므로, 피해자가 선생님인 경우에는 학교폭력 사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대신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학교장은 피해를 입은 교원에 대해 보호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중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를 볼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할 테지요.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SNS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사이버 학교폭력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체 대화방에서 험담이나 비하, 특정 친구 배제하기, 성희롱적인 대화나 저격글, 성적 수치심을 주는 그림이나 동영상 유포 행위가 대표적입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의 계정이나 아이디를 도용하거나, 채팅 어플을 이용하여 특정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고 하고, 동영상을 저장하여 음란 사이트에 올리거나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도 심각합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즉 3D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 아바타에 대한 성적인 괴롭힘 등 새로운 형태의 폭력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에서 학교폭력 담당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학교폭력 업무를 처음 맡는 책임교사나 생활교육부장님은 이 어려운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교사는 수업과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이지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사안처리 전문가가 아닌데 요구되는 역할이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자녀들의 문제로 화가 나거나 감정적인 혼란을 겪는 상태의 부모님을 응대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학교 폭력 관련 법률과 제도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사안은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사안을 조사하고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교사들을 힘들게 하려는 취지는 아닙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교육자로서 신속하게 개입해서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을 선도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아픔을 잘 회복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제철 채소 먹는 기쁨
21세기북스 / 정고메(정혜성) (지은이)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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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정고메(정혜성) (지은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밥은 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다. 큰마음을 먹고 장을 봐 한 끼를 차려도, 다음 날이면 밀려드는 피로와 귀찮음에 앞에서 배달앱을 켜기 쉽다. 냉장고 속 채소가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반복하지만, 식탁의 루틴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한다. 몇 번이고 ‘집밥 먹기’에 도전했다가 포기한 이들에게 정고메 작가는 말한다. “집밥에서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은 ‘오늘 무너지더라도 내일부터 다시 하지 뭐’ 하고 가볍게 넘기는 태도”라고. 완벽하게 해내야겠다는 결심보다는 느슨하지만 꾸준한 반복이야말로 다음 끼니를 이어가는 힘이라고. 저자 역시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밥을 해 먹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도시락을 싸 다닌 지 10년이 넘었다. 그렇게 오래 지속해온 채소 중심의 식탁과 생활의 감각을 이 책 《제철 채소 먹는 기쁨》에 담았다. 이 책은 집밥 중에서도 특히 ‘채소 집밥’에 주목하며 그동안 ‘밑반찬’으로 머무르곤 했던 채소를 식탁 한가운데로 초대한다. 그리고 열무, 깻잎, 무, 대파처럼 익숙한 재료가 어떻게 한 접시의 중심이 될 수 있는지를 실용적인 레시피와 생생한 설명을 통해 보여준다. 메인 요리 곁에 놓이던 채소가 주재료가 되는 순간, 우리는 늘 알던 재료에서 의외의 맛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채소 집밥’이라는 소박하지만 단단한 한 끼를 만드는 일은, 결국 나를 먹이는 감각을 회복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획일화된 바깥 음식이 아닌 나만의 입맛에 맞는 간을 찾아가는 동안 우리는 자신의 생활 리듬과 취향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제철 채소 먹는 기쁨》은 거창한 결심 대신 작고 사소한 반복으로 하루의 식탁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끝내 매일의 루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정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Prologue ‘밑’이 아닌 식탁의 중심에서 Part 1. 가장 보통의 채소, 가장 특별한 잠재력 Chapter 1. 아삭한 초여름의 맛, 열무의 재발견 [★열무 비빔국수] Chapter 2. 한 그릇에 담긴 들깨의 일생, 깻잎 냉파스타 [★깻잎 냉파스타] Chapter 3. 평범한 무 속에 숨겨진 비범한 맛 [★무 우동] Chapter 4. 아인슈페너보다 부드러운 백태콩 크림 콩물 [★대두 곤약 조림] Chapter 5. 봄에만 허락된 아삭함과 풋풋함, 마늘종 [★마늘종 들기름 페스토] Chapter 6. 버섯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 진국 버섯탕 [★버섯탕] Chapter 7. 무한 대파 요리와 함께한 풍요로운 일주일 [★대파 떡볶이] Part 2. 아는 만큼 맛있는 채소의 매력 Chapter 1. 몸을 깨우는 봄나물의 기세 [★냉이 김밥] Chapter 2. 감칠맛이 깨어나는 순간, 토마토 [★토마토 라볶이] Chapter 3. 씹을수록 퍼지는 바다의 향기, 해조류 [★톳 알리오 올리오] Chapter 4. 새송이버섯의 101가지 매력 [★새송이 젓갈] Chapter 5. 채소와 과일로 챙겨 먹는 진짜 영양제 [★오트밀 국밥] Chapter 6.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무적의 반려채소 [★양배추 야키소바 파스타] Part 3. 집밥, 나를 돌보는 가장 확실한 기술 Chapter 1. 가장 용기 있는 자립의 시작, 채소 집밥 Chapter 2. 모든 맛의 출발점, 소금과 간장 [★애호박 웜 샐러드] Chapter 3. 집밥의 격을 높이는 된장과 들기름 [★된장 볶음밥] Chapter 4. 맛의 빈 곳을 채우는 단맛과 산미 [★알배추 스테이크] Chapter 5. 집밥의 세계관을 넓히는 향신료 [★렌틸 타코 라이스] Chapter 6. 완벽하게 갖추지 않아도 충분한 요리법 [★젓갈 없는 대파김치] Chapter 7. 집밥을 쉽게 반복하는 여섯 가지 방법 Epilogue 채소 집밥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풋풋한 열무가 아삭거리고 구운 대파의 달큼함이 퍼지면 종일 날 서 있던 마음도 살포시 누그러진다.” 언제나 ‘밑’반찬으로 밀려났던 채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식탁 위 주인공으로 만나는 시간 계절이 오고 가는 순간을 느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정고메의 흙향 머금은 집밥 일기 배달 앱만 켜면 30분 안팎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나만의 한 끼’를 만들고 싶어한다. 문제는 마음이 아니라 지속의 어려움이다. 요리를 하려다 과정에 압도되어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 《제철 채소 먹는 기쁨》은 우리에게 반복적인 성취감과 꾸준한 용기를 건넬 것이다. ‘밑반찬’이던 채소를 식탁의 중심에 두고, 작고 가벼운 반복으로 집밥 루틴을 만들 법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정고메는 그동안 채소 집밥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이상하게도 채소를 먹지 않으면 금세 피로해지고 우울해”진다고 말하는 그는 SNS에서 사랑받은 ‘깻잎 냉파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채소 레시피를 소개하며 일상의 식탁을 넓혀왔다. 그렇게 오래 관찰하고 만들어온 채소 집밥의 감각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제철 채소 먹는 기쁨》은 매끼 집밥을 해 먹으라고 권하지도, 반드시 채소를 먹으라고 다그치지도 않는다. 대신 채소가 얼마나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닌 재료인지 보여준다. 특히 제철 채소를 제때 챙겨 먹는 일은 채소의 ‘보석 같은 잠재력’을 가장 온전히 맛보는 일이기도 하다. 올해 화제가 된 ‘봄동 비빔밥’처럼 짧은 계절의 순간을 붙잡는 한 그릇은, 익숙한 식재료가 가장 빛나는 때를 우리에게 새삼 일깨우는 것이다. 이 책은 채소의 잠재력부터 활용법, 그리고 ‘채소 집밥’을 지속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팁까지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작가가 들려주는 채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오늘은 이걸 해 먹어볼까?” 하는 가벼운 의욕을 품게 된다. 사계절 24절기 놓치기 쉬운 제철 식재료 소개부터 평범한 요리에 포인트를 주는 정고메만의 킥까지 ▶ Part 1. [가장 보통의 채소, 가장 특별한 잠재력]1부에서는 채소가 가진 다채로운 잠재력을 소개한다. 초여름의 열무를 아삭하고 알싸하게 즐기는 법, ‘깻잎 냉파스타’를 비롯해 깻잎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요리, 무를 푹 익혀 깊은 맛을 끌어낸 ‘무 우동’ 등 제철의 순간을 가장 맛있게 붙잡는 레시피가 이어진다. 책 속 맛깔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맛이 머리를 스치고 풍성한 한 그릇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게다가 각 채소에 담겨 있는 특징적인 영양 성분을 함께 소개해 읽는 재미와 실용성을 더했다. ▶ Part 2. [아는 만큼 맛있는 채소의 매력] 2부에서는 채소를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선보인다. 생으로만 먹던 토마토를 어떻게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익숙한 레시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조합을 찾아서 새로운 레시피를 도전하는 저자의 탐구심이 이어진다. 곁들임 채소로 여겨지던 새송이버섯이 의외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다가온다. 이에 더해 살아가며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채소 섭취를 통해 보완하는 법과 양이 많아 남기기 쉬운 채소를 오래 보관하는 법까지 실생활에 맞춰 자세히 안내한다. ▶ Part 3. [집밥, 나를 돌보는 가장 확실한 기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채소 집밥’의 핵심은 ‘완벽함’이 아니라 ‘지속성’이다. 20분 만에 완성하기, 식재료를 조금만 사서 끝까지 비우기, 내 입맛에 맞는 간을 찾기 등 저자가 오래 채소 집밥을 지속하며 깨닫게 된 것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거창한 요리를 결심할 필요도, 다양한 재료를 사두고 남길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책은 가장 간단한 활용법부터 차근차근 안내하며, 한 번만 완성해보면 채소를 꺼내 손질하고 팬과 냄비 하나로 요리해 식탁을 채우는 일이 어느새 익숙한 루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채소로 밥을 해 먹다 보면 살아 있다는 감각을 매일 마주하게 된다” 《제철 채소 먹는 기쁨》 속에는 채소를 향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 처음 요리를 해본 기억부터 가장 힘들었던 시절 위로가 되어준 채소 집밥 한 끼까지.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채소가 메인인 식탁이 함께했다. 지금도 작가는 계절이 바뀌면 지인의 농장을 찾아 깻잎과 무 같은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살피고, 수확하거나 장 본 채소를 집으로 가져와 오래 먹을 수 있게 보관하며, 그날 가장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든다. 이렇듯 재료를 만지고 살피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감각은 더 선명해진다. 이 책은 장보기와 채소 보관법, 요리의 기본 요령 등 채소를 집밥에 꾸준히 활용하기 위한 방법도 차근차근 정리해두었다. 채소만으로도 얼마나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특정 재료나 도구가 없어 레시피를 따라 하다 좌절한 경험이 있다면, 기본 재료만으로도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이 책의 레시피들은 ‘채소 집밥’의 든든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각 장에는 채소를 활용한 요리의 QR코드를 담아 독자가 직접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궁금한 요리가 있다면 바로 찾아 따라 해보며, 나를 위한 소박한 한 끼를 완성해보면 좋겠다. 온갖 생명이 긴 잠에서 깨어나는 봄이다. 봄나물도, 마늘종도,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어렵다. 제철 채소를 만지는 촉감, 코끝에 번지는 풋풋한 향, 눈앞을 물들이는 초록빛, 아삭한 식감과 혀 끝에 남는 풍성한 맛. 채소가 오감으로 건네는 계절의 에너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다시 일상의 리듬을 되찾게 될 것이다. 나는 오로지 채소만을 식탁의 중심에 놓고 샅샅이 들여다본다. 오늘과 내일 각기 다른 조리법으로 채소에서 미처 발견해내지 못한 지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어떤 존재든 애정을 가지고 살피면 고유의 매력이 드러나는 법이다. 채소도 그렇다. 국물을 낼 때 쓰이는 대파, 쌈 채소로 놓인 깻잎, 열무김치로 절인 열무라 할지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잠재력’이 숨어 있다.【 ‘밑’이 아닌 식탁의 중심에서】 깻잎은 서로 모르는 우리의 세계를 연결해준다. 깻잎을 심은 사람, 한 장 한 장 수확하는 외국인 노동자, 깻잎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사람들, 깻잎을 씻고 요리하는 사람들, 혼자서 또는 함께 깻잎 냉파스타를 해 먹는 사람들, 지금 깻잎을 먹고 있는 나까지. 우리는 본 적도 없고 지나친 적도 마주칠 일도 없겠지만 이 순간만큼은 왠지 깻잎으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그릇에 담긴 들깨의 일생, 깻잎 냉파스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별미요리 48선
교학사 / 최숙희 글 / 2011.05.20
7,000원 ⟶ 6,300원(10% off)

교학사건강,요리최숙희 글
찬밥으로 지짐이를, 손님을 맞이할 때 간단한 과일로 특별한 모양을, 내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새우만두 튀김을, 내 남편의 안주로는 골뱅이 소면무침을. 이 외에도 집에서 건강식으로 가족을 위해 만들 수 있는 별미요리 48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요리하고 담아내는가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기본 조리방법 외에 저자만의 특별한 Tip도 공개하고 있다.01. 북어국 02. 된장찌개 03. 순두부찌개 04. 설렁탕 05. 육개장 06. 추어탕 07. 떡찜 08. 아구탕 09. 떡갈비 10. 구절판 11. 삼색밀쌈 12. 소고기 편채 13. 닭강정 14. 코다리 강정 15. 오징어 삼색말이 16. 유부알조림 17. 달걀말이, 치즈맛살 지짐 18. 김초밥 / 김밥 19. 탕수육 20. 닭봉 튀김 21. 돼지고기 오향 조림 22. 월과채 23. 골뱅이 소면 무침 24. 우무 굴 무침 25. 요구르트소스 새우튀김 26. 새우만두 튀김 27. 당면 고추기름 냉채 28. 감자 옹심이 29. 북어 지짐 30. 참나물 도토리 부침 31. 더덕삼병 32. 물냉면 33. 비빔냉면 34.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35. 꽃게장 36. 멸치젓, 밴댕이젓, 아가미젓 37. 젓갈류 38. 각색전과 알쌈 39. 빈대떡 40. 비빔밥 지짐이 41. 감자 송편 42. 메밀 총떡 43. 약식 44. 삼색 경단 45. 과일 깍기(사과) 46. 과일 깍기(귤) 47. 과일 깍기(배·키위) 48. 과일 깍기(바나나·사과)
셀프 아이방 인테리어
지식너머 / 조근영 글 / 2015.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식너머취미,실용조근영 글
DIY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고 만들기 난이도와 재료, 도구를 상세히 실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DIY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에 대한 친절한 설명부터 DIY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수록하여 본격적으로 DIY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체크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엄마가 직접 고른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아토피나 새집 증후군 염려를 덜어준다. 또한 아이의 방을 항상 예쁘게 꾸며주고 싶지만 수시로 바꾸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천편일률적인 기성품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는 엄마들에게 가구나 소품, 패브릭 제품만으로 아이 방을 예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프롤로그 들어가기 전에 01 공구의 종류 02 DIY 주의 사항 03 가구 DIY의 기초 04 전선 연결하는 법 part 1 DIY 초보자도 가뿐하게 만드는 아이 가구 01 내일 입을 옷을 걸어요 - 원목 행거 02 책상 안에 쏘옥 - 빈티지 미니 의자 03 아이의 키 높이에 맞춘 - 원목 사각 스툴 04 엄마와 아이가 다정하게 앉아요 - 프로방스 벤치 05 평범한 원목 의자가 예쁜 소파로 - 아이 소파 06 심플하고 편리한 - 오픈 선반 07 액세서리 깔끔하게 정리하는 - 액세서리 보관함 08 수납공간이 넉넉한 - 장난감 수납장 09 시폰 커튼이 달린 - 소녀 감성 수납장 10 이동이 편리한 - 수레바퀴 수납장 11 아이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해요 - 캐비닛 수납장 12 예뻐지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한 - 서랍식 화장대 13 편리한 이동, 높은 공간 활용도 - 이동식 신발장 14 파이프로 만든 재밌는 옷걸이 - 파이프 행거 15 칸칸이 나눠져 편리한 - 내추럴 옷장 16 공부가 재밌어지는 - 레트로 책상 17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 3단 격자 책장 18 소파 겸용 책장이라 좋아요 - 1단 심플 책장 19 똑똑하게 공간 활용하는 - 사다리 책꽂이 20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줘요 - 플레이 하우스 21 다용도로 활용하는 - 좌식 원형 테이블 22 포근하게 숙면할 수 있는 - 아이 침대 23 아이 방을 밝고 환하게 - 파이프 조명 24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요 - 접이식 칠판 25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 이젤 part 2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놀이 소품 01 냉장고 모양이라 더 재밌는 - 냉장고 수납함 02 신 나는 부엌 놀이 - 키친장 03 맛있네이버 인기 블로거 ‘13월의블루’의 아이방 인테리어 시크릿!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가구, 소품부터 리폼 노하우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8가지 DIY! 내 아이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인 엄마표 DIY 인테리어 아이 가구부터 놀이 소품까지 엄마가 직접 만들어 아이가 더 좋아해요! 똑같은 모양으로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에서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제한적이나마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가구와 소품을 만들어 꾸민 방을 선물해보자. 엄마가 꼼꼼하게 고른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고 꾸미기를 하면서 아이의 창의력과 자립심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아이방 인테리어 안내서 DIY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고 만들기 난이도와 재료, 도구를 상세히 실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DIY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에 대한 친절한 설명부터 DIY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수록하여 본격적으로 DIY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체크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엄마가 직접 고른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아토피나 새집 증후군 염려를 덜어준다. 또한 아이의 방을 항상 예쁘게 꾸며주고 싶지만 수시로 바꾸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천편일률적인 기성품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는 엄마들에게 가구나 소품, 패브릭 제품만으로 아이 방을 예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엌 놀이 소품부터 패브릭, 리폼, 페인팅을 활용한 인테리어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은 가구에서부터 남아, 여아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핫’한 아이템인 부엌 놀이 소품, 센스 있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이 방의 인테리어를 책임질 88가지의 DIY 제품을 실었다. 여기에 간단한 바느질을 활용한 패브릭 제품만으로 계절마다 아이 방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버리는 물건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리폼 제품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그 완성품이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더 예쁘게 재탄생될 수 있도록 팁을 잊지 않았다. 또한, 이 책은 DIY 제품을 활용하여 아이의 방을 인테리어하는 노하우를 기본으로 하되, 헌 가구나 벽면 페인팅 하는 법, 작은 가구나 소품, 패브릭을 활용하여 집 안의 곳곳을 리폼하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아이 가구 _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놀이 소품 _ 아이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줘요! 생활 소품 _ 작지만 예쁘고 실용적이에요! 패브릭 _ 한 땀 한 땀 사랑을 담아요! 리폼 _ 버리는 물건이 멋진 DIY로 재탄생해요!
자연시조 : 자연미의 실현 양상
보고사 / 권정은 지음 / 2009.11.13
18,000

보고사소설,일반권정은 지음
머리말 Ⅰ. 자연시조의 개념과 범위 1. 자연미와 문학 2. 강호가도와 자연시가 3. 자연시조의 범주와 공간성 Ⅱ. 도산의 추상적 지향과 육가 1. 육가의 변형과 발전 2. <도산육곡>의 미적 완결성과 공간구성 3. 도산도와 육가의 파급 Ⅲ. 무이구곡과 고산구곡의 공존 1. 무이구곡의 전통과 구곡가 2. <고산구곡가>의 미적 완결성과 공간구성 3. 구곡도와 구곡가의 계승 Ⅳ. 어부시가의 환상성과 풍류 1. 어부 상징과 어부가 2. <어부사시사>의 미적 완결성과 어부가의 공간 3. 어부시가의 향방 Ⅴ. 전원시조의 현실과 낭만 1. 농경문화와 귀거래 의식 2. <농가>의 미적 완결성과 전원시의 공간 3. 향촌의 일상과 문학적 진정성 Ⅵ. 자연시조의 추이와 의의 1. 자연시조의 원형과 변이형 2. 유거와 탐승의 자연체험 3. 문명 속의 자연과 평화의 서정 참고논저 찾아보기자연시조는 독자적인 서정적 깊이와 다양한 작품 양상을 두루 갖춘, 우리 시가문학의 근간이 되는 작품군이다. 조선시대의 사대부 문인들이 정치현실 속에서 이룰 수 없었던 이상을 소박한 향촌의 공간 속에서 구가하는 가운데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노래가 오랫동안 번성했다. 이 책에서는 그 시조들을 한데 헤아려 특정 범주에 따라 구분하고 특성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자연문학과 자연미의 원류를 짚어보았다.
디지털 휴머니즘
에이콘출판 / 재론 레이니어 지음, 김상현 옮김 / 2011.01.31
20,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재론 레이니어 지음, 김상현 옮김
원서 출간 직후 아마존닷컴 '이 달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화제작. 1980년대 이후 실리콘밸리의 선지자로 자리매김한 저자 재론 레이니어는 월드와이드웹이 상거래와 문화에 혁명적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견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웹이 등장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웹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그 방식에 대해 그만의 도발적이면서도 조심스러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 재론 레이니어는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디지털 디자인이 낳을 수 있는 기술적 문제와 문화적 문제들을 짚는 한편, 컴퓨터에 지나치게 의존한 우리의 금융 시장과,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웹사이트가 군중과 컴퓨터 알고리즘이 생산하는 소위 '지혜'를 개별 인간의 지력과 판단력보다 우위에 두고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1960년대의 반정부적 피해망상증이 온라인 세계의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온라인 토론의 악성 댓글 현상과 사소경박화를 부추겼는가', '파일 공유가 어떻게 예술적 중산층을 궤멸하고 있는가', '기술을 통한 휴거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저명한 공학자들을 부추기는가', '왜 새로운 인간적 기술이 필요한가' 등의 주제를 통해 자신만의 통찰을 제시한다.1부. 인간이란 무엇인가 1장. 사람이 사라진 세계 2장. 휴머니즘 상실의 시대 3장. 반인간주의 디지털 세상 2부. 돈이 모이는 곳 4장. 디지털 군주제의 함정 5장. 음악 속에 지어진 도시 6장. 구름 속의 제왕 7장. 인본주의 클라우드 경제학 8장. 세 가지 길 3부. 참을 수 없는 디지털 존재의 가벼움 9장. 디지털의 탈을 쓴 레트로폴리스 10장. 환상 속에 떠도는 디지털 창의성 11장. 위키피디어의 신화 4부. 비트 해방론 12장. 현실적 디지털리즘 13장. 언어 진화의 두 가지 이론 5부. 디지털 구원의 묵시록 14장. 디지털 휴머니즘 진화론● '집단 지성', '군중의 지혜' 외치는 웹 2.0의 허상을 통렬히 고발한 문제작 - 2010년 미국 출판계, 사이버컬처 부문의 베스트셀러. '집단 지성'과 '군중의 지혜'가 찬미되는 웹 2.0의 세계. 페이스북과 트위터, 위키피디아가 득세하는 신 디지털 세상. 바야흐로 디지털 유토피아가 실현되는 것일까? '가상 현실(VR)'의 창시자이자 원조 웹 세대인 재론 레이니어는 그렇지 않다고 급브레이크를 건다. 인간을 벌집 속의 벌처럼 여기는 웹 2.0에서 그는 도리어 '디지털 파시즘'의 징후를 읽는다. 열림, 공유, 소통을 깃발처럼 내세웠으나 실상은 그를 억누르는 '위배 이데올로기'의 속성을 본다. 우리 안의 맹목성과 야수성을 일깨우는 '익명의 온라인 문화'를 끄집어 낸다. 우리를 디지털 기기('가젯')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등 떠미는 신 디지털 세계의 반인간적 흐름에 일대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레이니어의 외침은, 웹의 선도자중 한 사람으로 꼽혀 온 그의 입지 때문에 더욱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와이어드」의 창간 편집장인 케빈 켈리, '롱테일 효과'의 크리스 앤더슨, '인지 잉여론'의 클레이 셔키 등 전설적 디지털 전도사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흥미로우며, 웹 2.0, 혹은 소셜 웹의 밝은 면만 들어온 이들에게는 충격의 각성제로 작용할 문제작이다. 소개 우리가 기술을 통제하기를 멈추고 기술이 반대로 우리를 통제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980년대 이후 실리콘밸리의 선지자로 자리매김한 재론 레이니어는 월드와이드웹이 상거래와 문화에 혁명적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견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웹이 등장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레이니어는 웹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그 방식에 대해 그만의 도발적이면서도 조심스러운 시각을 제시한다. 현재 웹의 디자인과 기능은 너무나 익숙해져 버려서 수십 년 전에 이미 고착된 프로그램적 결정으로부터 나왔다는 기술임을 간과하기 쉽다. 맨 처음 웹을 디자인한 이들은 그 뒤에 막대한 (그리고 종종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끼친 중대한 선택들을 내렸다. 온라인상의 익명성을 보장하게 한 결정이 그 중 하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같은 디자인이 재빨리 고착되어(locked in), 웹 구조 자체의 영구적인 일부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레이니어는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디지털 디자인이 낳을 수 있는 기술적 문제와 문화적 문제들을 짚는 한편, 컴퓨터에 지나치게 의존한 우리의 금융 시장과,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웹사이트가 군중과 컴퓨터 알고리즘이 생산하는 소위 '지혜'를 개별 인간의 지력과 판단력보다 우위에 두고 있다고 경고한다. 레이니어는 또한 다음과 같은 주제를 짚고 그만의 통찰을 제시한다. ● 1960년대의 반정부적 피해망상증이 온라인 세계의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온라인 토론의 악성 댓글 현상과 사소경박화를 부추겼는가 ● 파일 공유가 어떻게 예술적 중산층을 궤멸하고 있는가 ● 기술을 통한 '휴거'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저명한 공학자들을 부추기는가 ● 왜 새로운 인간적 기술이 필요한가 『디지털 휴머니즘』은 논쟁적이고 매혹적이다. 그리고 기술이 우리 문화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를 탐구하면서 개별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곡진하게 변호하는 이 책의 주제에, 레이니어보다 더 열정적이고 적합한 사람도 달리 없어 보인다.
세상에 무릎 꿇지 않는 자 : 남은 자
규장(규장문화사) / 팻 쉐츨라인 지음, 배응준 옮김 / 2015.09.24
15,000원 ⟶ 13,5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팻 쉐츨라인 지음, 배응준 옮김
역사를 통하여 문화와 정부, 그리고 국가의 영적풍토까지도 변화시키기 위해 주님께 진실함으로 남아 있는 작고 능력 있는 그룹을 사용하셨다. 성경은 그들을 남은 자라고 부른다. 저자는 지금이 우리가 사람들을 구조하고, 소생시키며,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세상에 풀어놓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승산이 불리할 때에도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위에 서 있는 마지막 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묻는다.추천사 서문1 서문2 서론 PART 1 남은 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chapter 01 남은 자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chapter 02 당신은 남은 자인가 chapter 03 하나님을 만나기 chapter 04 과거에 엉켜 괴로워하는 세대 chapter 05 왜곡된 정체성 바로잡기 chapter 06 영아대학살 PART 2 남은 자들은 진실해야 한다 chapter 07 시므온의 외침 chapter 08 흐느껴 우는 사자들과 포효하는 어린양들 chapter 09 그분을 닮았는가 chapter 10 수상자의 자세 chapter 11 감정 동요 극복하기 PART 3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남은 자들의 특징이다 chapter 12 사무엘들을 깨우기 chapter 13 더 높이 올라가는 남은 자들 후주“그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을 향한 그 부르심을 수락하겠는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세상을 흔드는 제자 중의 제자! 지금은 택하신 남은 자들이 일어날 때다. “나는 남은 자입니다”(I Am Remnant) 지금은 우리가 사람들을 구조하고, 소생시키며,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세상에 풀어놓아야 할 때이다. 모든 승산이 불리할 때에도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위에 서 있는 마지막 한 사람이 되겠는가? 다른 모든 사람이 거절할 때에도 당신은 순종함으로 서 있는 마지막 한 사람이 되겠는가? “나는 남은 자입니다”라고 선포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은 충분히 담대한가?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문화와 정부, 그리고 국가의 영적풍토까지도 변화시키기 위해 주님께 진실함으로 남아 있는 작고 능력 있는 그룹을 사용하셨다. 성경은 그들을 남은 자라고 부른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일어서서 외치고 인도할 사람들을 구별하고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 지금이 당신의 때이다. 시간이 얼마 없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메시지를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당신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사무엘과 같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은 그 부르심을 수락하겠는가?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장 4,5절
아티스트의 가계부 드로잉
북뱅 / munge(박상희) 지음 / 2016.01.07
19,000원 ⟶ 17,100원(10% off)

북뱅소설,일반munge(박상희) 지음
<커피홀릭’s 노토>,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같은 드로잉 북에 이어 <나우 인>시리즈의 컬러링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로잉 작업들을 해온 일러스트레이터 munge가 자신의 별난 일상을 기록한 드로잉북을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가계부 드로잉>이란 책의 제목처럼 저자 자신이 한 해 동안 작업하면서 소비한 품목들을 그림으로 담고 그날 쓴 금액을 기록했다. 처음엔 친구가 보내준 선물과 저자가 답례한 선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면서 시작되었지만 작업이 본격화되면서는 구매한 물건들을 모두 드로잉으로 기록하면서 독특한 그림일기가 완성됐다. 말하자면 이 책은 munge의 2014년 한 해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일기’이면서 저자 자신의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는 ‘드로잉 가계부’인 셈이다. 본문은 월별로 자신이 소비한 물품들을 그림으로 그려 넣고 옆에는 그림과 관련해 자신의 일상을 가볍게 코멘트했다. 그리고 여느 가계부와 마찬가지로 그달그달 총 소비한 내역을 결산했다. 지극히 사적인 기억의 편린들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정적인 수입 없이 프리랜서로 살아가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훔쳐보는 재미와 함께 나도 한번 내가 산 물건들을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뼛속까지 ‘가난병’에 걸린 일러스트레이터 munge의 드로잉 가계부 『커피홀릭’s 노토』『그림 그리고 싶은 날』『마구마구 드로잉』같은 드로잉 북에 이어 『나우 인』시리즈의 컬러링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로잉 작업들을 해온 일러스트레이터 munge가 자신의 별난 일상을 기록한 드로잉북을 선보인다.『아티스트의 가계부 드로잉』이란 책의 제목처럼 저자 자신이 한 해 동안 작업하면서 소비한 품목들을 그림으로 담고 그날 쓴 금액을 기록했다. 처음엔 친구가 보내준 선물과 저자가 답례한 선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면서 시작되었지만 작업이 본격화되면서는 구매한 물건들을 모두 드로잉으로 기록하면서 독특한 그림일기가 완성됐다. 말하자면 이 책은 munge의 2014년 한 해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일기’이면서 저자 자신의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는 ‘드로잉 가계부’인 셈이다. 본문은 월별로 자신이 소비한 물품들을 그림으로 그려 넣고 옆에는 그림과 관련해 자신의 일상을 가볍게 코멘트했다. 그리고 여느 가계부와 마찬가지로 그달그달 총 소비한 내역을 결산했다. 아이러니하게 저자가 쇼핑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림으로 기록해야 할 아이템도 늘어 결국 돈을 많이 쓰면 그만큼 숙제도 늘었다. 하지만 의무감 같았던 숙제는 어느새 일상의 즐거움이 되었으며 그림을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일상이 새록새록 떠올라 언제든 열어보기 쉬운 추억의 앨범 같은 것이 되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지극히 사적인 기억의 편린들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정적인 수입 없이 프리랜서로 살아가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훔쳐보는 재미와 함께 나도 한번 내가 산 물건들을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그림으로 그리다 이 책은 한마디로 ‘가계부 그림일기’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소비와 직결되는 사회에서 일기거리라는 게 결국 돈 쓴 내역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저자가 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로가 인터넷이다 보니 ‘무엇을 어디에서 샀는가’보다는 ‘무엇을 얼마나 싸게 샀는가’가 관건이 되었다. 여기에서 저자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그녀의 소비 활동은 각종 할인쿠폰과 적립금 사용 및 이벤트 당첨으로 점철되어 있다. 저자는 오랜 백수생활을 해오기도 했지만 돈을 벌면서부터도 수입이 불규칙한 프리랜서다 보니 어릴 때부터 그럭저럭 돈 없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왔다. 특별히 절약 정신이 투철하거나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최소한의 생활비 범위 안에서 자신만의 소비 가이드를 만들고 그 미션을 완수해나가는 데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것뿐이다. 절약도 일종의 취미와 같다. 자신의 룰을 정하고 미션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낀다. 그렇다고 마냥 아끼기만 하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일명 ‘뼛속까지 가난병’에 걸렸다고 말하는 munge에게도 병적인 소비 품목이 있다. 흔히 명품 백에 침을 흘리거나 특정 액세서리 같은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여자들과 다를 뿐! 그녀가 매달 정해놓은 예산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사들이는 품목, 그것은 바로 ‘스케치북’이다. 그녀의 스케치북 사재기는 거의 병적이라 할 만하다. 책에 그려진 스케치북만 해도 벌써 수십 종에 달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번 한 해 동안 무려 63권의 스케치북을 구입했으며 이렇게 해서 집에 꽂혀 있는 권수는 총 200권이 넘는다. 그렇다고 이 스케치북을 잘도 꺼내 쓰느냐? 그렇지 않다. 자신이 사들인 스케치북은 컬렉션으로 꽂아두고 실제 작업은 손수 만든 싸구려 다이어리에 그림을 그린다. 저자 말마따나 고질적인 가난병은 정말 못 말린다. 그렇게 돈으로 마구마구 새어가는 품목이 있으면 또 공짜로 얻는 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저자에겐 영화다. 그녀는 절대 제값주고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자신의 가장 큰 소비 활동을 차지하면서도 가장 크게 할인 혜택을 보고 있는 게 바로 영화 관람이다. 가계부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녀가 한 해 본 영화는 총 5
뿔이 나를 뒤적일 때
달아실 / 송병숙 (지은이) / 2021.12.15
8,000원 ⟶ 7,200원(10% off)

달아실소설,일반송병숙 (지은이)
달아실시선 49권. 송병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이 앞으로 매진하려는 시의 노정이 어떤 길일지, 앞으로 구축할 송병숙 시인의 시세계가 어떤 모습일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삶은 고정불변의 명사적 삶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매순간 변하는 동사로서의 삶이며 실존이다. 시집에는 인간이 명사적 존재를 깨고 동사적 존재로서 세계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 담겼다.시인의 말 1부. 어떤 뿔이 나를 뒤적이는지 뿔의 기억 돌의 호더스증후군 - 규화목 인동초 꽃, 나팔을 풀다 침묵 돌의 발성법 거미 만개滿開 ‘같다’와 도롱뇽 슴베찌르개 퍼즐놀이 빗살무늬토기 ’싶다’의 방향 안과는 중의적이다 2부. 구멍의 힘으로 기도, 구멍의 힘 - 구멍 1 폭포 앞에서 - 구멍 2 새 - 구멍 3 뻐꾹나리 - 구멍 4 결박 - 구멍 5 자라 - 구멍 6 떡 - 구멍 7 터치 - 구멍 8 애면글면 - 구멍 9 뜨덕국 - 구멍 10 회전문에 들다 - 구멍 11 숭숭, 아프다 - 구멍 12 전원주택 - 구멍 13 비 - 구멍 14 톡, 빨간 털장갑을 - 구멍 15 마스크 - 구멍 16 자가 격리 - 구멍 17 데스 매치 - 구멍 18 3부. 꽃 뒤의 꽃, 저 봉두난발 꽃 뒤의 꽃 압화壓花 구름 일기 벌목 흙탕물의 날갯짓 비밀번호 수화手話 모래부 박태기꽃 의암호, 꽃 피다 ‘ㄴ’의 각 호접란 한 촉 요선암 할머니 거기 계세요? - 청령사 오백 나한상 4부. 귓불을 아프게 잡아당기는, 방동리 방동리 깨어 있는 날개는 철썩거린다 - 석사천 1 용대리, 얼부풀다 입암리의 달 미시령 한계령 양양 연鳶 - 석사천 2 양구 호박꽃 지다 오대산 선재길 당산나무, 금줄을 끊다 신남하숙집 두둑뿌리 해설 _ 존재사건의 언어 - 오민석동사적 존재로서 시인이 던지는 실존적 질문들 ― 송병숙 시집 『뿔이 나를 뒤적일 때』 춘천의 송병숙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뿔이 나를 뒤적일 때』를 펴냈다. 송병숙 시인은 원통중·고등학교장을 끝으로 평생 몸담았던 교직을 마치고, 지금은 오로지 시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에 펴낸 시집 『뿔이 나를 뒤적일 때』는 송병숙 시인이 앞으로 매진하려는 시의 노정(路程)이 어떤 길일지, 앞으로 구축할 송병숙 시인의 시세계가 어떤 모습일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집의 해설을 쓴 오민석 평론가는 송병숙 시인이 걸어가고 구축하게 될 시적 노정과 시세계를 이렇게 얘기한다. “시의 언어는 은폐된 존재를 탈은폐하는, 존재사건(Ereignis; 生起)(M. 하이데거)의 언어이다. 시인은 존재 사건의 주체로서 존재를 불러내고, 존재는 시인을 부른다. 송병숙은 무엇보다도 먼저 망각 상태에 있는 존재에 주목한다. 그것은 고체화된 시간이며, 정지된 공간이다. 송병숙은 망각 시간과 망각 공간의 모서리를 파고든다. 그녀는 얼어붙은 망각의 강에 실금을 내고, 죽은 실핏줄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존재들을 불러낸다. 이런 점에서 그녀의 시는 존재사건의 언어이다.” “‘물고기 한 마리 꼬리를 친다 / 꽁꽁 언 가슴이 출렁, 실금이 간다 // 놀란 듯 성난 듯 입을 쩍 벌린 채 화석이 된 물고기 / 활처럼 휜 등뼈와 참빗 같은 잔뼈 사이 / 육탈한 말의 뼈가 댕강댕강 미끄러진다 // 절명의 순간을 잡아챈 돌의 발톱 // 화석에서 붉은 새 한 마리 날아오른다 / 하늘과 땅이 뒤섞여 회오리치던 우주의 낭떠러지에서 / 공포로 떨던 한 줌의 목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정적을 깬 물음에 바람이 인다’(「침묵」 부분) 송병숙의 시선은 (이토록 빈번하게) 은폐된 망각의 공간에 가 있다. 그녀는 화석화된 시공간에 갇혀 있는 존재를 탈은폐화한다. 그녀의 언어는 망각의 각피에 ‘실금’을 내는 언어이다. 그는 ‘꽁꽁 언’ 기억의 강을 뚫고 ‘절명의 순간’을 끄집어낸다. 레테의 강물에 손이 닿기 전, 모든 존재는 얼마나 다양한 움직임으로 생생하게 살아 있던가. 그녀는 존재를 현존재로 끄집어낸 후,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실존의 질문을 던진다. 이런 점에서 그녀의 시는 사라진 존재의 ‘정적을 깬 물음’이다. 화석에서 날아오르는 ‘붉은 새’는 존재의 귀환을 상징한다.” “‘상원사 문수보살이 빙그레 웃는다 // 문수전 아래 고양이도 몸을 떠는 늦가을 // 서둘러 밤이 내려오고 / 지혜를 찾아 떠난 선재동자도 급히 하산하고 있다 // 오르는 이나 내려오는 이나 / 지혜는 얻는 것이 아니라 / 제 안의 것을 끄집어내는 것 // 계곡물에서 걸어 나오는 비로毘盧가 / 저녁 햇살에 붉다’(「오대산 선재길」 전문) 이 시는 실천된 장소로서의 공간 안에서, 존재 물음을 던지는 현존재의 모습을 고요하게 보여준다. 존재는 공간을 오르거나 내려오면서 질문을 던지고, ‘지혜는 얻는 것이 아니라 / 제 안의 것을 끄집어내는 것’이라는 답을 얻는다. ‘저녁 햇살’에 붉은 ‘비로毘盧’는 그런 현존재의 빛나는 현현의 순간을 보여준다. 이렇게 보면, 송병숙은 존재 망각의 사태에서 존재를 불러내고(존재사건!) 그것에 실존적 질문을 던지는 시인이다. 그녀가 살려낸 가장 활력 있는 실존은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공간 속에서 현재완료태로 존재한다. 이 시집은 이렇게 망각-소환(생기)-현사실성의 연속체를 건드리는 존재사건의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오민석 교수의 말을 짧게 요약하자면 이런 것이겠다. “우리의 삶은 고정불변의 명사적 삶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매순간 변하는 동사로서의 삶이며 실존이다. 그러니까 이번 시집은 인간이 명사적 존재를 깨고 동사적 존재로서 세계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던지는 질문들이다.” 그러니까 이번 시집은 “돌아볼 줄 몰라 눈이 멀”(「새-구멍3」)어버린 존재에 대한 고찰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침묵」)에 대한 모색이고, “당신의 안쪽, 우리의 바깥”(「전원주택-구멍13」)을 찾기 위한 물음이다. 또한 우리는 답을 통해 미래로 순간 이동하는 초월적 존재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전진하는 포월적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속도의 경쟁 속에서 과열된 세상은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브레이크가 파열되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우리의 뿔이 뿌리째 뽑혀나가기 전에. 송병숙 시집을 권하는 까닭이겠다.
그루브한 기초 중국어 회화
동인랑 / 김성훈 (지은이) / 2022.10.25
16,500원 ⟶ 14,850원(10% off)

동인랑소설,일반김성훈 (지은이)
대화문에 들어가기 전 중국과 중국문화에 관한 사항을 미리 학습한 후, 발음과 단어부터 시작해 기초대화문을 마스터하도록 구성된 책이다. 문화 + 발음 + 한어병음 + 기초회화 를 이 책 한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머리말 02 이 책의 구성 및 활용 04 제1과 왜 중국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08 제2과 중국과 중국어 25 제3과 중국어 발음의 이해 성조와 기본운모 33 제4과 중국어 발음의 이해 성모와 기타운모 43 제5과 한어병음 표기 규칙과 기타사항 53 제6과 인사표현 好! N ho! 63 제7과 감사 및 사과표현 ! Xixie! / 不起! Dubuq! 75 제8과 국적 및 이름묻기 是人? Nn sh n gu rn? / 叫什名字? N jio shnme mngzi? 89 제9과 가족 및 나이 묻기 家有口人? N ji yu j ku rn? / 今年多大? T jnnin du d? 103 제10과 날짜 今天月? Jntin j yu j ho? 119 제11과 약속 정하기 및 장소 묻기 我在? Wmen zi nr jin? / 我要去。走? W yo q tshgun. znme zu? 135 제12과 시간 在点? Xinzi jdin? 157 제13과 가격 및 요리 주문 多少? Dushao qin? / 服! 我点菜。Fwyun! wmen dinci. 175저자의 미니강의와 원어민의 대화문을 녹음한 MP3 무료다운 본 책은 대화문에 들어가기 전 중국과 중국문화에 관한 사항을 미리 학습한 후, 발음과 단어부터 시작해 기초대화문을 마스터하도록 구성 문화 + 발음 + 한어병음 + 기초회화 를 이 책 한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 ▶중국어학습 전 알아야 할 중국과 중국문화 이해하기 ▶ 중국어 발음의 기초 성조, 성모, 운모 발음연습 ▶ 한어병음을 읽고 발음 따라하기 ▶ 현지에서 사용하는 기초 대화문과 단어연습 ▶ 회화에 꼭 필요한 기초 중국어어법 해설 ▶ 연습문제를 통한 부족한 부분 체크 ▶ 다시 한 번 핵심만을 꼭꼭! 쉐도잉연습과 정리하기
복지의 원리
한겨레출판 / 양재진 (지은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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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양재진 (지은이)
‘21대 국회의원실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 1위’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지 분야의 필독서로 꾸준히 사랑받은 《복지의 원리》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개정증보판은 현시점에 맞게 각종 통계와 수치를 대폭 업데이트하고, 특히 합계출산율 0.78(2022년 기준)이라는 역대 최악의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가족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분석한 8장 <출산 파업을 막을 수 있을까: 돌봄 노동의 사회화>를 추가했다. 저자는 앞서 ‘종족 자살’이라 불릴 만큼 심각한 저출산을 겪었던 스웨덴이 적극적인 가족정책을 통해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 또한 “공보육과 소득보장의 쌍두마차를 가동해” 저출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밖에도 남성의 가사 분담이 당연시되는 문화, 주거비와 교육비 안정, 다문화 사회로의 국민통합 등 저출산에 대한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개정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 1. 복지국가는 왜 생겨났을까: 20세기 복지국가의 탄생 사회보험과 비스마르크의 ‘당근’ 전략 인간의 한계를 관리하라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2. 국가는 왜 개인에 개입할까: 복지국가의 철학과 정책 복지국가, 이기적인 개인들의 합리적 선택 복지국가에서는 ‘놀고먹는가’ 우리는 어떤 복지를 누리고 있는가 두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3. 한국의 복지는 어떤 수준일까: ‘작은’ 복지의 나라 지금, 우리 복지의 성장 속도는 왜 한국은 ‘작은’ 복지의 나라일까 세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4. 한국은 왜 의료에 가장 많은 복지비를 쓸까: 의료보장과 문재인 케어 의료보험을 시장에 맡기지 않는 이유 국가마다 다른 의료보장제도 국가는 어떤 방식으로 진료비를 지불할까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문재인 케어, 그 지속가능성을 위해 네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5. 은퇴 후 생활비, 받을 수 있을까: 국민연금 공적연금 vs. 사적연금, 무엇이 유리할까 고령화시대, 연금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적게 내고 많이 받는 연금, 유지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잘 관리하고 있을까 다섯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6. 노후대비,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퇴직연금 퇴직금 vs. 퇴직연금, 무엇이 유리할까 퇴직연금으로 노후소득이 보장될 수 있을까 퇴직연금은 국민연금을 보완한다 퇴직연금이 정말 ‘연금’이 되려면 여섯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7. 국가는 왜 노동시장에 개입할까: ‘상품’이 된 노동력과 노동시장정책 인간의 노동력이라는 ‘귀한’ 상품을 다루는 법 소극적 노동시장정책 vs.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대한민국, 양극단의 노동시장 우리 노동시장이 가야 할 길 일곱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8. 출산 파업을 막을 수 있을까: 돌봄 노동의 사회화 여성의 사회 진출이 낳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 출산 파업에 대한 새로운 사회정책적 대응 가족정책의 최상 믹스 미국식 자유주의 경로 남 걱정할 처지가 못 되는 한국, 탈출구는 여덟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9.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 기본소득 기본소득이란 기본소득, 우파 vs. 좌파 기본소득은 가능할까 여덟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10. 복지에 필요한 돈은 어디서?: 복지증세 오늘날의 조세체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오르락내리락, 세금의 비밀 증세에 대한 저항과 유혹 증세의 전략 아홉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11. 복지국가 대한민국으로: 미래 설계 변화하는 복지 환경 설계에 앞서 검토할 사항 미래 한국 복지국가를 위한 설계도 열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주사회복지 분야의 필독서, 《복지의 원리》 개정증보판 출간! 초저출산 시대의 가족정책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대안 등 2023년 한국사회 상황에 맞게 대폭 업데이트된 내용 담아 ‘21대 국회의원실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 1위’로 선정되는 등 사회복지 분야의 필독서로 꾸준히 사랑받은 《복지의 원리》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개정증보판은 현시점에 맞게 각종 통계와 수치를 대폭 업데이트하고, 특히 합계출산율 0.78(2022년 기준)이라는 역대 최악의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가족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분석한 8장 <출산 파업을 막을 수 있을까: 돌봄 노동의 사회화>를 추가했다. 저자는 앞서 ‘종족 자살’이라 불릴 만큼 심각한 저출산을 겪었던 스웨덴이 적극적인 가족정책을 통해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 또한 “공보육과 소득보장의 쌍두마차를 가동해” 저출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밖에도 남성의 가사 분담이 당연시되는 문화, 주거비와 교육비 안정, 다문화 사회로의 국민통합 등 저출산에 대한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복지가 작동하는 원리부터, 알면 돈이 되는 생활밀착형 이슈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복지의 모든 것 √ 지금 우리의 복지는 어떤 수준이며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_대한민국 복지설계도 √ 고령화시대, 은퇴 후 생활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_국민연금 √ 노후 대비, 과연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_퇴직금과 퇴직연금 √ ‘임금노예’로부터 시민을 해방시키는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 _기본소득 √ 역대 최악의 초저출산, 어떻게 출산 파업을 멈출 수 있을까? _가족정책 국가가 잘산다고 국민이 잘사는 것은 아니다? 행복할 권리를 찾는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서구의 앞선 복지국가들은 산업화, 민주화, 노동운동과 좌파정당의 성장, 국가관료제의 성립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특히 거의 모든 서구 국가에서 산업화가 진전될수록 복지제도가 확충되고 복지지출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산업화 수준이 곧 복지 수준을 뜻하지는 않는다. 현재 한국은 산업화 수준이나 GDP 등 경제력 면에서 유럽 국가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국을 스웨덴, 독일, 프랑스와 같은 선진 복지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국은 4대 사회보험은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 공보육을 위시해 선진 복지국가들의 사회보장제도를 거의 다 갖추고 있지만, 그 수준과 성격은 다르다.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를까? 현재 우리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어떤 수준의 복지를 누리고 있으며, 그것이 과연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복지일까? 복지국가는 나름의 역사와 철학, 근간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정치 및 사회정책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누구나 복지를 누리고자 하지만 복잡한 복지제도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초저출산 시대에 맞는 가족정책, 고령화시대 위기에 직면한 국민연금과 퇴직금,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기본소득과 복지증세 등 나의 현실에 바로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복지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복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문재인 케어, 국민연금, 기본소득, 복지증세… 제로섬 게임에서 벗어나려면 복지의 원리를 이해하라 신자유주의자들은 지나친 복지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복지비용 때문에 경제발전이 저해된다는 제로섬 게임의 시각에서 복지를 바라본다. 저자는 이러한 시각도 일견 일리가 있으며, 시장경제와 복지는 분명 긴장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에 부합하지 않게 복지제도를 설계하면 경제에 큰 부담이 된다. 그러나 대체로 OECD의 선진국들은 시장경제의 작동을 크게 저해하지 않도록 복지제도를 설계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복지정책을 설계해왔으며, 그것은 현실에서 그 목적에 부합하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의료보장의 역사에서 김대중 정부에서 단행된 의료통합에 버금가는 큰 개혁이 문재인 케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의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을 줄이고 의료보장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히 가야 할 방향이다. 그러나 의료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양쪽의 도덕적 해이가 일어나 의료 과잉소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국가가 국방비의 두 배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돈을 의료보장에 쓰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케어는 과연 지속가능할까? 2018년 정부가 국민연금 재정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관련 청원이 900개나 올라왔다. 기금 고갈을 우려해 국민연금을 폐지하자는 청원 글도 상당한 반면, ‘국민연금만한 재테크가 없다’며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도 많다. 도대체 왜 정부는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을 만들어 붙들고 있는가? 실제로 칠레, 멕시코 등 많은 남미 국가들은 1980년대부터 공적연금을 없애고 대신 해당 보험료를 사적연금에 납부하도록 강제했다. 그렇다면 사적연금은 문제가 없을까? 이 책은 지금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대한민국 복지의 현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보다 유리한 선택을 위한 지침을, 정책결정자들에게는 현실성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알아야 바꾸고 알아야 누린다 ‘작은’ 복지의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설계되었나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을 역임하고 정부 산하 사회보장위원회 평가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현장의 복지 전문가이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 등을 통해 저서를 출간하며 국내외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국 복지를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복지의 현실적인 설계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뒤늦게 1960년대에 산업화를, 그리고 1980년대에 민주화를 이룬 한국에서 서구 복지국가, 그것도 유럽 수준의 복지국가를 바랄 수는 없다.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가 뒤늦었지만 빠른 성장을 보였듯, 한국의 복지 또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그럴 것으로 내다본다. 그런데 그 종착역은 유럽의 ‘큰’ 복지국가만큼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다. 영미 자유주의 국가 수준에 머물다가, 고령화가 세계 최고조에 이르면 일본과 유사한 수준의 복지국가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적극적인 소득보장정책과 노동시장정책을 펼치는 유럽의 ‘큰’ 복지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을 ‘작은’ 복지국가로 정의하고, ‘작은’ 복지국가 한국의 탄생과 역사, 복지국가의 근간이 되는 철학과 다양한 정책들, 그 작동 원리와 흐름을 이야기하며 결국 모두의 파이를 키우는 더 나은 복지국가의 비전을 제시한다.퇴직연금이 연금으로 기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마디로, 퇴직연금이 준공적연금화되어야 한다. 퇴직금의 퇴직연금 전환을 의무화하고, 일시금 수령을 대폭 제한할 필요가 있다. 앞서 지적했듯이 2020년 적용대상 근로자(1년 이상 재직자) 중 퇴직연금 가입자는 52.4%에 불과하다(나머지는 퇴직금 대상자). 1년 이상 재직 근로자 대부분이 이미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퇴직연금이 의무화되면, 가입 근로자가 국민연금 수준으로 2배 늘면서 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_ 6장 <노후대비,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퇴직연금> 〈표 7-1〉은 시간제, 파견제, 기간제 등의 비정규직이 1년 후 그리고 3년 후 정규직으로 이동할 확률을 보여준다. 많은 나라에서 비정규직의 40% 정도가 1년쯤 후에는 정규직으로, 3년이 지나면 60% 정도가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3년이 경과해도 22.4%만 정규직이 된다. 한 번 비정규직이면 영원한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종사상 지위뿐만 아니라 사업체 규모별 이동성의 단절도 확인된다. 〈그림 7-2〉는 중소규모 사업체 종사자가 3년 후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중소규모에서 대규모 사업체로 이동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나마 2009년 4.3%를 정점으로 2%대로 내려앉았다. 국민들은 안다. 첫 직장의 중요성을. 두 번째 기회란 없다는 것을. 첫 관문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다. 다음은 대기업 공채에, 공무원시험에, 공기업시험에 붙기 위해 젊음을 탕진하는 것이다._ 7장 <국가는 왜 노동시장에 개입할까: ‘상품’이 된 노동력과 노동시장정책> 국제 비교를 해보아도, 한국의 가족정책 지출은 매우 낮다. 한국은 2018년 현재 가족정책에 대한 공공사회지출이 GDP 대비 1.2%로, 스웨덴 3.39%, 프랑스 2.85%, 영국 3.23% 등에 비해 1/3 정도 수준이다. OECD 평균 2.12%에 비해서도 1/2 수준에 불과하다. 우리는 저출산 대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본 적이 전혀 없다.한국은 그간 저출산 대책으로 공보육에만 의존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0세아와 1세아 영아의 취원율은 OECD 국가 중 최고이고, 3세아 취원율도 94.1%로 공보육이 발달한 북유럽 수준이다. 그런데 앞서 스웨덴이나 독일의 예에서 보듯, 사회정책 차원에서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면 공보육만으로는 안 된다. 공보육과 소득보장의 쌍두마차를 가동해야 한다._ 8장 <출산 파업을 막을 수 있을까: 돌봄 노동의 사회화>
쌍란
김영사 / 전필화 (지은이) / 2025.06.09
22,000원 ⟶ 19,8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전필화 (지은이)
전 세계 17만 팔로워의 큰 사랑을 받는 그림작가 전필화의 첫 책 《쌍란》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의 작품은 제목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신선한 위트와 섬세한 정서가 맞물려 화제를 일으켰다. ‘그림시집’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이 책은 작가의 그림과 자작시 113편을 짝지어 구성했다. 왼편에는 그림, 오른편에는 그 장면에서 길어 올린 시를 배치해 이미지와 언어가 서로를 비추며 우리의 감성을 깨운다. 《쌍란》은 병아리, 곰, 꽃, 나뭇잎, 달처럼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동식물과 사물을 의인화해 기존 그림 에세이와 다른 결을 선사한다. 작가만의 독창적 화풍으로 대상 각각이 지닌 형태와 특성에 따라 정겹고 따뜻한 상상을 펼쳐 보인다. 그림들은 만화처럼 컷이 나뉘어 이야기를 전하는데, 대체로 무표정한 캐릭터들의 감정을 장면·행동 변화를 통해 섬세히 표현한다. 여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포근한 시선이 스미고,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캐릭터들은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 책은 “슬픔을 이해하고 끌어안”는 넉넉함과 다정함에 관한 성실한 기록이다. “슬픔과 외로움을 내버려두지 않”고 감싸며, 그늘진 마음에 햇볕처럼 다가와 손 내민다. 또한 관계의 기쁨, 상실, 그리움뿐 아니라 삶의 희망을 진솔히 다루며 독자를 깊은 감응의 세계로 이끈다. 책을 펼치면 고독과 슬픔을 오가는 마음속에 사려 깊은 다정과 유머가 잔잔히 퍼져가리라.일어나 로봇 소년 | 그 골렘 이제 잘 웃어 | 아마도 나는 구름인 것 같아 | 달다 | 아 이거? 족제비 | 부스러기 한 쪽도 나눠 먹는 사이 | 기다리는 거 잘해 | 골렘은 들판이 된다 | 쌍란 |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개화 | 하얀 꽃을 보려면 이발부터 해야 해 | 알은 세계다 | 들어가도 돼? | 미러클 모닝 | 나와도 돼 | 매일 하는 일 | 노래 하나 병아리 둘 | 지친 사내의 뒤를 돌보는 일 | 아마도 그 둘은 같이 있을걸 | 우주비행사 | 바람으로부터 | 나가자 | 고양이 던전과 무장해제 | 당신이 부르는 손짓을 할 때마다 | 세상 | 고마워요 | 어떻게 하시겠어요? | 들꽃은 난 곳에서 핀다 | 우린 서로 묻었네 | 둘에 관한 이야기 하나 | 꽃반지 | 심문 | 그냥 한번 잡아봤어 | 렛츠 댄스 | 내려안음 | 나는 너 | 굴러온 꽃씨 박힌 돌 하늘 보여주기 | 드디어 만났네 | 가까이 심어줘요 | 네게 맞는 의자 | 다녀올게 | 박동 | 내 동생 | 울지 마 꽃아 | 여름 개구리야 노래 불러줘 | 따라해봐 | 내 이빨 가져 | 그리워해요 | 그게 아니고 | 잎 하나를 떨구어 위로가 될 수 있다면 | 애먼 것을 사랑하게 되는 | 소곤 | 너는 나무에서 떨어졌을 뿐이야 | 지나온 곳들은 어땠어? | 돌병아리 | 늘 웅크린 모습으로 지켜왔다 | 이제 달은 거기 없어 | 쓰러지면 안 돼 | 둥둥 | 공사 | 물어 온 것 | 나무의 아들 | 친구 | 마음을 전하러 갈 거야 | 응 듣고 있어 | 두통 | 나눠 걷는다 | 영원히 | 비와 기쁨 | 짧은 드라마 | 잡혀주고 싶어 | 러브레터 | 꽃의 비유 | 우리가 함께인 꿈을 꿨어 | 눈 빛 | 노란노란 모여안음 | 꽃이 너무 예뻐서 | 너의 무게 | 멋 | 나를 타렴 | 낡은 우산과 드리워진 손 | 사람 | 장미의 가시 같은 것 | 절벽놀이 | 열쇠고리 웃었다 | 삐야아아악 | 얘는 새였어 얘는 나무였어 | 베어지지 않은 것 | 반짝반짝 | 나는 이제 달이야 | 가장 부드러운 것을 골라서 | 구름은 지나가기 마련 | 되었겠지 | 여름밤 소프라노 | 나의 별 | 양이 많이 크다면 | 잘 잤으면 좋겠어 | 밤 물든 고양이 | 눈물은 어떻게 멈추나 | 약속 | 베개 밑에서 잡았음 | 우리가 해냈어 | 떨어진 잎들 | 황금 | 죽을래? | 등 돌린 달을 위해 | 믿음 | 모두 화해 | 숨어 지내지 않아도 돼 | 천직 | 털썩 | 안아올림 | 작가의 말★★황인찬 시인 강력 추천 “꾸준한 사랑의 태도에 깊게 빠져버렸다” 인스타그램 누적 ‘좋아요’ 650만 회 한국·미국·중국·대만 등 전 세계 17만 팔로워 화제의 그림작가 전필화가 선보이는 첫 책! 전 세계 17만 팔로워의 큰 사랑을 받는 그림작가 전필화의 첫 책 《쌍란》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의 작품은 제목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신선한 위트와 섬세한 정서가 맞물려 화제를 일으켰다. ‘그림시집’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이 책은 작가의 그림과 자작시 113편을 짝지어 구성했다. 왼편에는 그림, 오른편에는 그 장면에서 길어 올린 시를 배치해 이미지와 언어가 서로를 비추며 우리의 감성을 깨운다. 《쌍란》은 병아리, 곰, 꽃, 나뭇잎, 달처럼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동식물과 사물을 의인화해 기존 그림 에세이와 다른 결을 선사한다. 작가만의 독창적 화풍으로 대상 각각이 지닌 형태와 특성에 따라 정겹고 따뜻한 상상을 펼쳐 보인다. 그림들은 만화처럼 컷이 나뉘어 이야기를 전하는데, 대체로 무표정한 캐릭터들의 감정을 장면·행동 변화를 통해 섬세히 표현한다. 여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포근한 시선이 스미고,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캐릭터들은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 책은 “슬픔을 이해하고 끌어안”는 넉넉함과 다정함에 관한 성실한 기록이다. “슬픔과 외로움을 내버려두지 않”고 감싸며, 그늘진 마음에 햇볕처럼 다가와 손 내민다. 또한 관계의 기쁨, 상실, 그리움뿐 아니라 삶의 희망을 진솔히 다루며 독자를 깊은 감응의 세계로 이끈다. 책을 펼치면 고독과 슬픔을 오가는 마음속에 사려 깊은 다정과 유머가 잔잔히 퍼져가리라. 인스타그램 17만 팔로워의 호평 세례! 국내를 넘어 외국까지 사로잡은 그림작가 전필화의 작품을 책으로 만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7만 명, 누적 ‘좋아요’ 650만 회. 떠오르는 그림작가 전필화의 작품은 독창적인 동시에 보편의 감정을 흔들며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멕시코, 브라질, 대만 등 국적을 불문해 호응받는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인천아트북페어, 갤러리 기획전시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팔로워들은 “훌륭하고 섬세한 아티스트” “한없이 아름답고 부드럽다” “포옹과 아픔을 동시에 준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그림은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포근함을 품고, 나뉜 컷에 이야기를 담아 감상자의 마음속 깊이 가닿는다. 따뜻하면서 쓸쓸할 뿐 아니라 먹먹하면서 위로를 주는 그림에는 삶의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희망이 담겼다. 각 작품은 그 제목으로도 유명한데, 그림과 재치 있게 맞아떨어지며 허를 찌른다. 김영사에서 출간하는 전필화 작가의 첫 그림시집 《쌍란》은 그림작품과 자작시를 함께 엮었다. 그림과 시 113편이 쌍을 이뤄 독자를 작품의 세계로 이끈다. 책을 펼치면 왼편에는 그림이, 오른편에는 시가 있어 그림과 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제목을 짓는 작가의 글 감각이 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데, 그림과 이어지는 함의와 정서를 독자로 하여금 골똘히 되새기게 한다. 《쌍란》에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사물이 주인공으로서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다정, 적적함, 그리움, 환희 등의 감정을 오롯이 느끼며 소통하고,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며 독자를 위로한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황인찬 시인의 추천사처럼 “두 컷에서 네 컷, 때로는 그 이상의 컷을 거치며 조금씩 슬픔에 다가서는 저 조심스러운 마주침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리라. “슬픔과 외로움을 내버려두지 않”고 다정한 성실함으로 감싸는 작가의 시선이 책 전반에 농후하게 배어 고유의 향기를 퍼트린다. 이토록 다정하고 귀여운 세계라니! 다정하다는 것은 슬픔을 이해하고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지녔다는 뜻일 터이다. 전필화 작가의 섬세하고 포근한 그림에는 바로 그 넉넉함이 있다. 이 책은 슬픔과 외로움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마주할 수 있는 얼굴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손길이 그 고독함을 감싸주고야 만다. 고독한 이라면 자신과 타인 가리지 않고 모두 끌어안고야 마는 이 다정함을 성실함이라고 불러도 좋으리라. 두 컷에서 네 컷, 때로는 그 이상의 컷을 거치며 조금씩 슬픔에 다가서는 저 조심스러운 마주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이는 없으리라. 나 또한 이 꾸준한 사랑의 태도에 깊게 빠져버렸다. _황인찬(시인) 슬픔과 외로움을 감싸는 다정한 성실함 별을 헤아리는 모두를 위한 그림과 시 113편 거기 그렇게 있지 말고 여기 자리 만들었어. 우리가 함께 있으면 행운이래. 같이 있을래? _〈쌍란〉 표제작 〈쌍란〉은 반만 남은 알껍데기 속 병아리가 바깥의 병아리에게 안에 함께 있자고 손을 내미는 장면을 그린다. 《쌍란》은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다루는데, 여러 작품에서 홀로 외로운 개체가 타자를 만날 때의 기쁨과 설렘을 표현한다. 작품 속 병아리, 곰, 식물 등은 타자에게 다가가 진심을 나누며 함께한다. 작가는 이때의 심상을 분위기와 동작, 시선 등을 통해 섬세히 그려내며 유머 한 스푼을 첨가한다. 오갈 데 없는 곰은 오리들의 쉴 곳이 되어주고, 현실에선 천적인 동물이 친구가 되며, 화분 속 식물은 자신의 꽃을 꺾어 꽃반지를 선물한다. 부스러기를 받은 병아리는 그것마저 쪼개 나눠주고, 고양이와 금붕어는 함께 자유로이 유영하는 꿈을 꾼다. 감동과 미소를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에서 독자는 자기 마음을 투영해 깊은 위안을 받을 것이다. 이 책에선 인간과 비인간의 구별이 사라진다. 역할이 바뀌어 반려동물이 인간을 돌보며 산책시키고, 당나귀와 인간은 서로 업어주며 동행한다. 깨어 있기가 두려워 잠자는 인간을 나무늘보가 격려하고, 인간은 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래 불러준다. 곰 인형과 아이가 어울리는 작품은 독자에게 유년기의 추억을 상기한다. 이렇듯 인간과 비인간이 섞이는 환상은 동심과 순수를 불러일으킨다. 일렁이는 촛불에서 생의 축복을 발견하고, 들꽃이 자신을 누르던 돌을 이겨 꽃을 피우며, 병아리가 대면한 거울 속에서 날아오르기를 상상하는 작품에선 희망을 노래한다. 꿈꾸지만 두려운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작품도 마음을 끈다. 외로움과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다정함으로 넉넉히 포용하는 《쌍란》은, 오늘도 불안한 밤을 지나는 독자들에게 쉬이 경험치 못할 특별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울지 마 꽃아. 나는 세상의 모든 언덕을 지나왔어. 시듦 없이 하얗게 밤을 견디는 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야. 나는 달이라고 해. 내일 다시 놀러 올게. _〈울지 마 꽃아〉 거기 그렇게 있지 말고여기 자리 만들었어.우리가 함께 있으면 행운이래.같이 있을래?_〈쌍란〉 눈 감으면 별에 있고,눈을 뜨면 방이야.나는 나와 같은 우주비행사들이많다는 걸 알아.우리 지치지 말자.우주에서 만나자._〈우주비행사〉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확률과 통계
이지북 / 정완상 지음, 황기홍 그림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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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소설,일반정완상 지음, 황기홍 그림
이지(ez)수학의 네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의외로 까다로운 ‘확률과 통계’의 함정을 파헤친다. 내용은 태평성대를 누리던 수리덤 왕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마티 왕, 놀리스 교수, 마법사 헤아리스와 왕궁기록원인 내가 우연히 발견한 라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확률과 통계에 관한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라피는 ‘확률과 통계’ 에 얽힌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마티 왕 일행은 논리적인 수학적 추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처음으로 방문한 플래그 나라에서는 네 가지 색의 깃발로 만들 수 있는 명령의 수를 통해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완성하고 소인들이 사는 피겨 국에서는 백성의 이름을 짓는 가짓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순열의 개념을 터득한다. 발크족의 축구 경기에서 n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문제에서는 조합의 개념을 파악하고 법칙을 완성한다. 이렇듯 는 수학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네 명의 주인공처럼 확률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독자에게도 ‘확률과 통계’ 를 완벽히 정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서문 등장인물 소개 1장 경우의 수 『확률과 통계』의 발견|라피와의 만남|합의 법칙|곱의 법칙|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악마 바이스|플래그 국의 깃발 2장 순열 팩토리얼|순열|순열을 팩토리얼로|다섯 명의 무희|알파벳이 새겨진 디저트|적어도 한쪽 끝이 자음인 경우의 수|‘째깍’ 거리는 시한폭탄 3장 중복순열 피겨 국 백성의 이름|피겨 국의 군사 훈련|감옥에 갇힌 마티 왕 일행 4장 같은 것이 있을 때의 순열 같은 카드가 있는 경우|렉탱글 시의 직사각형 도로|수리수리 시의 호수 5장 원순열 우먼스 국의 오르골|바뀐 보물|원순열 공식을 쓰지 못하는 경우|정사각형에 배치하는 방법|직사각형에 배치하는 방법 6장 조합 n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릴 때|n팀이 풀리그로 우승자를 가릴 때|바이스의 공격-크고 작은 사각형|분할 공식 7장 이항정리 하이틴 국의 수학 교실|마티 왕의 특별 보너스 8장 확률의 뜻 동전 게임|주사위 게임|브레이브 국의 활쏘기 대회 9장 확률의 연산 여사건의 확률|확률의 덧셈 정리|마린 국의 시푸드 수상|상자 속 공|공정하지 않은 게임 10장 평균과 분산 왕립 저스티스 대학교의 국왕상|왕립 초등학교의 평균이 같은 반 11장 독립시행과 기댓값 퍼즐 국의 수상이 된 무시케스|독립시행의 확률 12장 기댓값과 이항분포 얼레리쓰의 사기|페로의 수학경시대회|라피의 마지막 문제|완성된『확률과 통계』 해답과 풀이 생활 속 숨어있는 확률과 통계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입문서 확률과 통계 앞에 쩔쩔매는 사람들을 위한 판타지 확률과 통계로의 초대 ■■■ 책 소개 ■ 판타지 스토리로 골치 아픈 확률과 통계를 완벽하게 정복한다!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확률과 통계』는 태평성대를 누리던 수리덤 왕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마티 왕, 놀리스 교수, 마법사 헤아리스와 왕궁기록원인 내가 우연히 발견한『확률과 통계』라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확률과 통계에 관한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라피는 ‘확률과 통계’ 에 얽힌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마티 왕 일행은 논리적인 수학적 추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처음으로 방문한 플래그 나라에서는 네 가지 색의 깃발로 만들 수 있는 명령의 수를 통해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완성하고 소인들이 사는 피겨 국에서는 백성의 이름을 짓는 가짓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순열의 개념을 터득한다. 발크족의 축구 경기에서 n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문제에서는 조합의 개념을 파악하고 법칙을 완성한다. 이렇듯『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확률과 통계』는 수학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네 명의 주인공처럼 확률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독자에게도 ‘확률과 통계’ 를 완벽히 정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특히 주인공들은 제목만 있고 내용은 하나도 쓰여 있지 않은『확률과 통계』책 속으로 들어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차근차근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독자들은 이러한 토론 과정을 정복해 나감으로써 스스로가 마치 이 토론에 실제로 참여한 것 같은 착각마저 느낄 수 있다. ‘확률과 통계’를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확률과 통계』를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왕궁기록원이 되어 화자가 된 듯 이 책을 읽다 보면 책을 다 읽을 때 쯤 확률의 달인이 되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장에서 6장까지의 경우의 수와 순열과 중복순열, 원순열과 조합 외에도 7장에서 12장까지는 이항정리, 확률의 연산, 평균과 분산, 기댓값과 이항분포, 독립시행과 기댓값에 얽힌 기본지식과 사례가 제시되며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연습문제도 함께 수록했다. ■ 생활 속 숨어있는 확률의 법칙을 발견한다!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경마에서 지난 번 우승한 경주마가 또다시 우승할 확률은 얼마일까?” 등 확률을 떠올리면 흔히들 도박이나 게임을 떠올린다. 물론 확률이 게임에서 유래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확률은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거나 원자속의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분자들의 운동을 예측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확률이라는 용어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확률’의 기본 개념인 ‘경우의 수’를 헤아리는 내용은 이미 초등학교 5, 6학년 때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아주 친절하게 소개한다. 특히 까다로운 공식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친절한 에피소드를 제시해 귀납적으로 공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한편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생들도 아주 싫어하는 단원 중 하나이기도 한다. 여러 가지 민감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 할 공식이 다르므로 일찌감치 이런 고민을 하던 고등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확률에 관한 어떤 문제가 출제되던 풀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미적분』『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삼각함수』『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대수학』에 이은 이지(ez)수학의 네 번째 시리즈인
오라클 11g+ PL/SQL 입문
대림출판사 / 서동린 외 지음 / 2009.09.06
25,000원 ⟶ 22,500원(10% off)

대림출판사소설,일반서동린 외 지음
초,중급자를 위한 프로그램 기본서. 단순히 오라클 11g의 새로운 기능만 다루기보다 데이터베이스 본래의 기능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는 중요한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주제에 맞는 예제를 제시하여 상황에 적합한 실행 예제를 따라할 수 있다. 또한 구체적인 명령어 입력과 실행 예제와 유사한 문제들을 풀어 보게 되어 실력을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PART 01 l 데이터베이스 개념과 오라클 설치 01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02 오라클 다운받아 설치하기 03 SQL과 SQL*Plus의 개념 04 SQL*Plus 로그인 PART 02 l SQL의 기본 01 데이터 딕셔너리 TAB 02 테이블 구조를 살펴보기 위한 DESC 03 오라클의 데이터형2 04 데이터를 조회하기 위한 SELECT문 05 산술 연산자 06 NULL도 데이터! 07 칼럼 이름에 별칭 지정하기 08 Concatenation 연산자의 정의와 사용 09 DISTINCT 키워드 PART 03 l SSQL*Plus 명령어 01 SQL*Plus 명령어의 개념 02 SQL*Plus 편집 명령 03 SQL*Plus 파일 명령어 04 시스템 변수 조작을 위한 SET 명령어 PART 04 l SELECT로 특정 데이터 추출하기 01 WHERE 조건과 비교 연산자 02 논리 연산자 03 BETWEEN AND 연산자 04 IN 연산자 05 LIKE 연산자와 와일드카드 06 NULL을 위한 연산자 07 정렬을 위한 ORDER BY절 PART 05 l SQL 주요 함수 01 DUAL 테이블 02 숫자 함수 03 문자 처리 함수 04 날짜 함수 05 형 변환 함수 06 NULL을 다른 값으로 변환하는 NVL 함수 07 선택을 위한 DECODE 함수 08 조건에 따라 서로 다른 처리가 가능한 CASE 함수 PART 06 l 그룹 함수 01 그룹 함수 02 GROUP BY절 03 HAVING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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