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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석 속의 신화와 역사
소와당 / 전호대 지음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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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당
소설,일반
전호대 지음
이 책은 화상석의 도상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무슨 내용을 담았는지, 무슨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를 들여다본다. 2000년 전의 그림 속에서, 요리나 기예 등 일상생활과, 진시황을 살해하려던 자객 형가 등의 역사, 견우직녀설화처럼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또는 낯선 다양한 신화와 전설들을 복원해낸다.一.신들의 공간 1.음양조화를 위한 만남의 신, 고매 2.해와 달이 된 오누이, 복희와 여와 3.부질없는 여행일까? 세상 이 끝에서 저 끝으로, 서왕모와 동왕공 4.쟁기에 걸리는 별빛, 견우와 직녀 5.강의 주인, 바다의 지배자, 하백과 용왕 6.우레와 벼락으로 알리는 행차, 뇌신과 전신 7.빛보다 빠른 화살, 명궁 예 8.귀신 잡는 사람들, 문신 신다와 울루 二.불사의 꿈 9.함부로 들어오지 마시오, 포수함환 10.어깨에 돋은 날개, 우인 11.땅속에서 하늘 위까지, 우주나무 12.하늘을 받쳐 들까, 땅을 받쳐 들까, 우주역사와 거북 13.우주의 운행을 논하는 자리, 육박 14.재생의 소망을 담은 결정(結晶), 옥벽 15.불사(不死)를 기원하는 푸닥거리, 건고 16.불사의 비밀이 담긴 그릇, 약절구 17.선계로의 긴 여행, 승선행렬 三.시대의 나침반 18.뱀과 거북이 만들어낸 우주질서, 현무 19.금빛닭에서 붉은빛공작으로, 봉황과 주작 20.용호쟁벽(龍虎爭璧)? 용호벽사(龍虎?邪)! 청룡과 백호 21.불덩어리인가. 얼음덩어리인가. 해와 달 22.달이 차고 이지러지기까지, 명협 23.성인의 현현인가 불사(不死)의 성취인가, 목연리 四.역사의 불빛 24.나와 너의 영원한 갈등, 호한전쟁 25.천하패권을 인정받으려면? 승정! 26.누구를 위한 천하일통인가, 자객 형가 27.천하명검보다 무서운 복숭아 2개, 이도살삼사 28.절개를 지키렵니다, 과부 양고행 29.풍요로운 가을을 꿈꾸며, 야합 30.날마다 극진히, 제사 五.즐거운 세상 31.올이 가늘수록 고급! 옷감과 직기 32.좀 더 아름답게 비추어 다오, 고구려 고분벽화와 중국 화상석의 관계를 밝혀 주목을 받았던, 고분벽화 연구의 독보적 연구자 전호태가 다시 한 번 화상석의 세계를 펼쳐 보였다. 기왕의 학술서를 쉽게 풀어 쓴 일반인용 버전에 해당하는 이번 책에서는 화상석의 도상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무슨 내용을 담았는지, 무슨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를 들여다본 것이다. 2000년 전의 그림 속에서, 요리나 기예 등 일상생활과, 진시황을 살해하려던 자객 형가 등의 역사, 견우직녀설화처럼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또는 낯선 다양한 신화와 전설들을 복원해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 고대사뿐만 아니라 한국고대사, 고대 문학과 동아시아 문화에 관심을 가진 많은 독자들이 아직은 낯선 화상석과 그것에 담긴 이야기에 대해서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 화상석의 내용을 상세히 ‘읽어주기’ 위해서, 주제별로 화상석을 분류하고 그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주제는 다섯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었다. (1) 신들의 공간 : 창조 신화 등 신화의 세계 (2) 불사의 꿈 : 불로장생을 꿈꾸던 도교의 세계 (3) 시대의 나침반 : 전후한(BC200~AD200) 시대의 세계관의 변화 (4) 역사의 불빛 : 진시황, 사마천 등 역사의 세계 (5) 즐거운 세상 : 요리와 음식, 놀이, 기예 등 일상의 세계 각각의 영역에서 주요 화상석 탁본과 실물 사진들이 수록되었고,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들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재미있는 대목들] 직녀를 따라가는 견우(화상석)와 견우를 따라가는 직녀 우리에게 익숙한 견우와 직녀 설화는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등장하고, 한나라의 화상석에도 등장한다. 고분벽화에서 직녀는 젊잖게 소를 끌고 가는 견우를 다소곳이 따라가고 있는 반면, 화상석에서는 직녀가 견우에게 빨리 오라는 듯 손짓을 하고, 견우는 낑낑대며 소를 끌고 있다. 화상석 견우직녀 윗부분은 옥을 가지고 노는 용과 호랑이란다. 천둥치는 뇌공과 무지개 그리스 신화에서 우레와 벼락의 신은 제우스 하나지만, 화상석에서는 여러 신이 등장한다. 화면 왼쪽에서 뇌공이 구름 수레를 타고, 수레 앞뒤에 세워진 북을 망치로 때린다. 화면 오른쪽에는 용이 n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데, 무지개라고 한다. 용 안쪽에는 누군가 절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정과 망치로 내리치는 엽기적인 장면이 있다. ‘벼락맞을 놈’이라는 욕설을 그림으로 그리면 이렇게 될까? 기타 벼락치는 여러 신들에 대해서는 본문 56~57쪽 참조. 세상의 동쪽에 사는 동왕공, 영원한 생명의 불사약 세상의 동쪽에는 동왕공이 산다고 한다. 동왕공 옆에는 불사약 제조 장면이 나온다. 토끼 두 마리가 약절구를 찧는 모습이다. 그 아래 두꺼비가 절구를 들고 있는데, 다 찧을 때까지 들고 있으려면 팔 아프겠다. 해와 달은 새? 화상석에서 해와 달은 새와 함께 나타난다. 중국 신화에 의하면 해는 희화라는 여신이 낳은 금까마귀이다. 금까마귀를 열 마리나 낳아서 세상이 온통 화염에 휩싸이자 활 잘 쏘는 예라는 사람이 아홉 마리를 활로 쏴서 죽인 덕분에 지금은 한 마리만 남아 있다. 명궁 예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상으로 불사약을 받게 되지만, 그의 아내 항아가 약을 훔쳐 도망쳤다. 끝까지 따라오는 남편을 피해 결국 항아는 달나라로 갔다고 한다.(명궁 예에 대해서는 본문 62쪽 이하 참조. 그의 아내 항아에 대해서는 본문 69~70쪽 참조) 솥을 건져 올리는 진시황 갑골문으로 유명한 은나라의 우왕은 천하를 구주로 나누고, 각 주에 큰 솥을 하나씩 만들어 두었다. 이후 천하를 차지한 사람은 아홉 개의 솥을 차지해야 했다. 수많은 혼란을 제압하고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했으나, 이미 그 솥들은 자취를 감춘 뒤였다. 과연 진시황이 그 솥을 찾았는지 알 수 없지만, 화상석에는 사수에 빠진 솥을
노무현 시대와 디지털 민주주의
실천문학사 / 현무암 지음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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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
소설,일반
현무암 지음
저자는 현재 홋카이도대학에 재직 중인 한국인 교수 현무암으로 2005년 출간 당시 일본 내 정치인 및 관련 시민참여단체와 언론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노무현 시대와 디지털 민주주의>는 일본어판에 최근의 한국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더해 한국어 증보판으로 출간한 것으로 한국 민주화의 과정과 미디어의 정치적 역할 및 그 상관관계에 관하여 이야기한다.서장 - 한국 정치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1장 디지털 민주주의 전사 - 군부독재에서 권위주의적 민주주의로(1960년대~1990년대) 지역주의의 탄생 민주화의 성지-광주 미국을 묻다 승리와 좌절 미디어와 민주화운동 약사 정치의 후진, IT의 선진 2장 인터넷과 대통령 선거 - 언론권력 vs 인터넷권력(2002년) 국민이 '만든' 대통령 언론권력과 안티조선 조직 vs 네트워크 주류가 교체되다 3장 민주사회의 변용 - 신정권 발족하의 보수세력(2003년~2004년) 정쟁 속의 개혁 광장과 온라인의 보수세력 정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다 4장 탄핵정국과 부활하는 시민 파워 - 격화하는 신문과 방송의 대립(2004년) 유린당한 민주주의 탄핵정국의 배경 방송과 신문의 대결 5장 온라인 민주주의 - 규제와 저항 사이에서 패러디 정치 사이버스페이스에 드리워지는 규제의 그림자 인터넷언론의 현재 인터넷은 권력인가 6장 인터넷과 미디어의 공공성 - 황우석 현상에서 본 여론과 정치(2005년) 격변하는 미디어의 공공성 한국의 공영방송 시스템 황우석 사건 인터넷 여론과 포털사이트 민주주의의 버전 업을 위해 7장 인터넷 선거에서 인터넷 정치로 - 2002년 대통령선거와 2007년 촛불집회의 현장에서 기로에 선 '디지털 민주주의' 추락하는 인터넷 선거 발흥하는 인터넷 정치 '인터넷 선거'에서 '인터넷 정치'로 종장 - 일본에서 본 ‘노무현 시대’와 한국 미디어 정치의 현주소 한국 민주화의 과정과 미디어의 정치적 역할 및 그 상관관계에 관한 책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2002년, 인터넷을 활용한 선거운동을 통해 대통령에 오른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후 탄핵사태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해가는 실천적 과정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본 일본인들이 한국 정치사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현재 홋카이도대학에 재직 중인 한국인 교수 현무암으로 2005년 출간 당시 일본 내 정치인 및 관련 시민참여단체와 언론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노무현 시대와 디지털 민주주의』는 일본어판에 최근의 한국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더해 한국어 증보판으로 출간한 것이다. “민주주의는 아직 진부한 말이 아니다” 매체 변화와 한국 민주주의 약사(略史) 2009년, 우리는 두 전직 대통령을 분노와 슬픔 속에 함께 보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들을 ‘민주주의’의 또 다른 이름으로 기억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공짜도 없고 한꺼번에 여러 단계를 건너뛸 수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퇴행 혹은 역행은 쉬운 일임을 우리는 현 정권 들어 실감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앞두고 그에 관한 새 책은 물론 관련 책들이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인간 노무현을 추억하는 현상만은 아닐 것이다. 그가 한국 정치사에서 상징하는 그 무엇이 절실하기 때문이 아닐까. 『노무현 시대와 디지털 민주주의』는 ‘노무현에 관한 책’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한국 정치사에서 ‘민주주의’의 한 페이지를 실천한 이로서의 상징성을 갖고 그를 깊이 추억하는 것이 현 시점에 ‘민주주의’가 처해 있는 착잡한 현실을 반증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노무현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독재정권과 군사정권하의 ‘민주화투쟁’이 결실을 맺은 지 10여 년도 되지 않아 다시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고 있는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되새겨볼 때, 저자가 말하고 있듯 우리에게 “민주주의는 아직 진부한 말이 아니”다. 그간 한국 현대사를 논한 책은 많지만 매체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의미하는 바는 깊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김대중-노무현 정권기를 거치면서 전 세계의 주목 속에 ‘디지털 민주주의’로 진화한 한국형 민주주의의 탄생 배경과 과정을 담았다. 1장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박정희의 군부독재기를 거쳐 전두환으로 대변되는 군사정권기를 약술한다. 2000년대, IT강국으로 거듭난 한국에서 정보통신의 선진화가 어떻게 정치에 접목되어 민주화에 일조하게 되는지에 대한 배경도 알 수 있다. 2장부터는 김대중 정권을 거쳐 시작부터 새로운 정치 스타일을 예고했던 노무현 정권하의 정치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여기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와 거기에서 탄생한 ‘네티즌’이라는 새로운 ‘시민’형이 선보인 ‘제2의 민주주의 혁명’을 통해 변화하는 정치 패러다임을 읽어낸다. 특히 4장과 5장, 6장 등 이 책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디어와 정치·경제의 상관관계는 정보통신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의 의식 수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권언유착’, ‘정경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되돌아본다. 2002년의 ‘민주당 살생부 파문’부터 ‘황우석 사건’, ‘미네르바 사건’, ‘ 사태’와 보수단체 및 ‘조중동’의 사안에 따른 시각 차 등, 언론권력과 인터넷 여론이 정치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2002년 노무현 정권의 탄생과 2004년 전무후무한 대통령 탄핵사태를 현해탄 건너에서 지켜보며 일본 정치사회 문화와의 연장선상에서 쓰여져 2005년 발간 당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이 책의 원제는 “한국의 디지털 데모크라시”이다. 시민의 정치 참가가 소극적이고 인터넷 문화가 한국처럼 그 파급력이 크지 않은 일본에서
구약으로 읽는 부활신앙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김근주 지음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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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소설,일반
김근주 지음
<한국 교회, 개혁의 길을 묻다>의 김근주 저자가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활신앙을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활신앙은 내세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영원하신 통치와 그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약에서는 신약적 의미의 부활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신약적 관점의 구약에서 부활개념을 무작정 대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구약에 나타난 부활신앙을 보다 구약의 계시성의 차원 즉 구약적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 책은 이 과업을 진중하게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의 부활신앙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구약의 부활신앙의 본질을 강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독자들에게 9 들어가며 13 1장_현세를 긍정하는 삶 21 Ⅰ. 내세에 대한 생각들 21 Ⅱ. 모든 사람의 결말 24 Ⅲ. 내세 없는 세상 34 1. 죽음과 스올 3 2. 육체와 영혼 41 Ⅳ. 현세에 대한 기대 47 1. 죽음과 같은 삶의 고백 47 2. 민족의 회복 51 Ⅴ. 산 자의 땅 63 2장_순교자의 소망 73 Ⅰ. 부활의 다양한 의미 74 Ⅱ. 제2성전기와 부활신앙의 형성 82 1. 제2성전기의 역사와 문헌 82 2. 바벨론 포로의 경험과 신학적 변화 92 Ⅲ. 제2성전기 문헌들의 내세 인식 99 1. 이름이 기억되는 것 99 2. 육체 부활과 영혼 불멸 102 Ⅳ. 고난의 현실과 부활신앙 114 1. 본문 연구: 솔로몬의 지혜서(Wisdom of Solomon) 119 2. 본문 연구: 마카비2서 125 3. 본문 연구: 다니엘서 12장 136 Ⅴ. 의인에게 주어지는 보상 145 Ⅵ. 부활신앙이 이끄는 삶 146 3장_주님이 나의 복이라 155 Ⅰ. 아브라함의 믿음과 부활신앙 155 Ⅱ. 신정론의 문제와 부활신앙 163 1. 시편 73편의 신정론 163 2. 영광으로 나를 취하리라 182 4장_죽음을 넘어 189 주 204 참고문헌 220 『구약으로 읽는 부활신앙』은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활신앙을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활신앙은 내세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영원하신 통치와 그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약에서는 신약적 의미의 부활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신약적 관점의 구약에서 부활개념을 무작정 대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구약에 나타난 부활신앙을 보다 구약의 계시성의 차원 즉 구약적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 책은 이 과업을 진중하게 수행하고 있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의 부활신앙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구약의 부활신앙의 본질을 강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에 의하면 구약에는 ‘부활’은 없으나 ‘부활신앙’은 있다. 저자는 육체적 부활과 내세신앙 또는 영혼불멸 사상이 등장한 것은 바벨론 포로시기라고 주장한다. 구약의 사람들은 죽음을 삶의 최종적인 종착점으로 인식했으므로 그들이 가진 ‘부활신앙’이란 전반적으로 현세적인 시대에서의 소망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즉 구약의 부활신앙의 핵심은 ‘현 세계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지속적인 믿음’이다. 비록 현실에서 의인이 고통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은 이들을 끝까지 신원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부활신앙이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마침내 이 땅을 온전히 통치하실 것이라는 믿음 또한 포함한다. 구약의 부활신앙을 단지 내세신앙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진리와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부활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면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추구하겠다는 ‘순교자적 결의’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부활신앙이 현실 가운데서 고난과 수고를 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를 실천하려는 신앙의 삶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한국교회의 부활신앙이 지나치게 내세 피안적 신앙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구약으로 부활신앙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데는 한국교회의 강단의 일방적인 가르침도 한 몫 하고 있다고 하겠다. 부활신앙은 우리에게 이 땅의 삶이 끝이 아니라는 ‘나그네 정체성’을 갖게 하는 동시에, 그러하기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확신에 찬 실천을 독려한다. 이처럼 저자가 시도하는 ‘부활신앙의 재구성’은 우리 신앙의 근원을 다시 점검하고 회복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 구약에는 부활신앙이 없다? 구약성경에서 발견하는 부활신앙의 본질!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의 약속을 신뢰하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다는 믿음, 마침내 그 뜻을 드러내시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야 말로, 부활신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부활신앙은 내세에 대한 믿음이 아니다. 부활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영원하신 통치, 그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다.” -본문 중 “이보다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더 잘 설명한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번 부활절에는 이 책이다.” _전성민(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세계관 및 구약학 교수) “이 책은 복음의 핵심인 부활의 의미를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이해하기 위해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렇게 멋진 내용이 읽기 쉬운 글 속에 담겨있으니, 안 읽을 이유가 없는 책이다.” _권연경(숭실대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누가 참으로 부활을 믿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_신현우(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2017 이거 하나로 끝! 공기업단기 NCS 한국철도공사
(주)에스티유니타스 / 공기업단기 NCS출제연구소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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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공기업단기 NCS출제연구소 지음
2017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NCS 대비서. 영역별 유형분석, 예상문제 풀이, 출제위탁 연구원이 출제한 실전모의고사 2회의 단계별 학습으로, 서류합격 후 최단기간에 한국철도공사 NCS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재이다.Part 1 NCS 유형분석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01 유형+대표문제 02 예상문제 Chapter 02 수리능력 01 유형+대표문제 02 예상문제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01 유형+대표문제 02 예상문제 Chapter 04 정보능력 01 유형+대표문제 02 예상문제 Part 2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 실전모의고사 2회 Part 3 인성검사 01 인성검사 유형분석 02 인성검사 유의사항 정답과 해설2017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NCS 대비 이거 하나로 끝! 영역별 유형분석, 예상문제 풀이, 출제위탁 연구원이 출제한 실전모의고사 2회의 단계별 학습으로, 서류합격 후 최단기간에 한국철도공사 NCS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재입니다. 서평 1. 2017년 상반기 시험 경향이 완벽 반영된 출제경향 분석 한국철도공사 NCS의 전반적인 출제유형, 출제영역, 출제경향 등을 살펴보며 한국철도공사 NCS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한 영역별 고득점 전략을 확인하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각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필승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2. 영역별 유형분석과 대표 문제 각 영역에서 주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구분, 분석하여 유형별 득점공략과 풀이 스킬을 알려드립니다. 전문적인 유형분석을 통해 대표문제를 구성하여, 유형의 기본 풀이 감각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3.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출제 예상문제 영역별로 실전에 해당하는 예상문제에서는 유형을 집중 학습합니다. 실전과 같은 문항수와 난이도로 구성된 예상문제를 통해 유형분석과 대표문제에서 익힌 풀이 감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4. 출제위탁 연구원이 출제한 실전모의고사 출제위탁 연구진의 풍부한 출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출제 경향을 낱낱이 분석하였습니다. 가장 출제 확률이 높은 쟁점을 뽑아, 변화된 경향에 맞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로 엄선된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꽃은 질 때 울지 않는다
지식과감성# / 전병무 (지은이) / 2021.12.10
12,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전병무 (지은이)
문예창작 2023.가을
이바구 / 문예창작 편집부 (지은이) / 2023.09.01
15,000
이바구
소설,일반
문예창작 편집부 (지은이)
종합문예지 계간 『문예창작』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맑은 문예지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 전통주의, 현대주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문예사조가 낳은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문예의 다양성과 인간 정신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아름다운 글쓰기에 매진하는 문인을 우대한다. 계간 『문예창작』은 등단 작가가 아니더라도 개방한다. 글 수준을 먼저 생각하는 문예지이다.권두 칼럼 창작 시 창작 수필 단편 소설 동화 시 창작 기법 평론 수필 계간평 신인상 책 이바구 편집후기/판권종합문예지 계간 『문예창작』은 실험정신으로 똘똘 뭉친 참신한 작가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굴하고 있다. 실험성, 참신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미래 한국 문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작품을 게재한다. 한국 전통주의, 현대주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등 모든 문예사조를 수용한다. 등단 작가면 누구나 원고를 게재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다. 미등단자의 원고도 취지에 맞으면 게재를 허용한다. 종합문예지로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게재하고 있다. 작가 소개 창작 시 : 김경희, 김명숙, 김선자, 김홍균, 나선미, 모정희, 박근석, 서석원, 오영오, 이경미, 이영희, 이재순, 이지영, 이형국, 최승호, 현미래 창작 수필 : 강두순, 김명희, 김주연, 박정숙, 박해화, 유지나, 임분옥, 조윤진, 지복희 단편 소설 : 김동호 동화 : 황면진 시 창작 기법 : 김관식 평론 : 신기용, 김학범 신인상 : 조병규, 오우정, 정윤영, 문원균 수필 계간평 : 김명희 책 이바구 : 조준형
피너츠 완전판 Vol.14 : 1977~1978 (무선)
북스토리 / 찰스 M. 슐츠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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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소설,일반
찰스 M. 슐츠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전공략 新HSK 6급 기출모의고사 해설집
JRC에듀케이션 / 박정순.쩡친 지음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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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C에듀케이션
소설,일반
박정순.쩡친 지음
머리말 이 책의 특징 이 책의 구성 신HSK 6급 수준별 학습법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1회 해설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2회 해설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3회 해설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4회 해설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5회 해설 전공략 신HSK 기출모의고사 6급 6회 해설
소설 상
열린책들 / 제임스 미치너 지음, 윤희기 옮김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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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제임스 미치너 지음, 윤희기 옮김
야누스
매직하우스 / 김연정 지음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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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하우스
소설,일반
김연정 지음
김연정의 장편소설. 이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많다. 첫째 한국의 다문화 가정을 다루고 있다.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사이에 낳은 지석이라는 초등학생을 통해서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으로 돈벌로 온 외국인 노동자를 통해 우리의 지난 과거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찾는다. 다음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어느 노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파병했다는 논리와 그 자부심으로 살아갔던 참전 병사를 통하여 베트남 전쟁의 성격을 짚어본다. 특히 베트남에서 벌어진 양민학살을 통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비극적 만남을 조명한다.프롤로그 9 1. 코리안 드림 11 2. 호치민의 나라 43 3. 냉전의 시대 79 4. 하늘에 가 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123 5. 엄마의 나라 베트남 173 6. 1975년 4월 30일 227 7. 구찌터널 253 8. 침략자들의 릴레이 반성 287 9. 양측의 말이 모두 옳다 329 에필로그 369 후 기 372 참고 자료 375야누스(Janus)는 로마 신화의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이다. 성과 집의 문을 지키며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며,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갖고 있다.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선한 면과 개인적 이기심을 극대화 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악한 면. 인간은 언제나 이 두 가지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어떤 때는 개인적 이기심을 버리고 희생과 봉사를 선택하고, 어떤 때는 개인적 이기심을 채워간다. 이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많다. 첫째 한국의 다문화 가정을 다루고 있다.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사이에 낳은 지석이라는 초등학생을 통해서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으로 돈벌로 온 외국인 노동자를 통해 우리의 지난 과거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찾는다. 다음은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어느 노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파병했다는 논리와 그 자부심으로 살아갔던 참전병사를 통하여 베트남전쟁의 성격을 짚어본다. 특히 베트남에서 벌어진 양민학살을 통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비극적 만남을 조명한다. 호치민의 영웅적인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베트남참전이 얼마나 잘못된 결정이었는지 작가는 담담하게 그려낸다. 더욱이 베트남에서 벌어진 수많은 양민학살은 베트남전쟁의 참전의 명분을 모두 부정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이 소설은 베트남전쟁을 그린 소설은 아니다. 베트남전쟁은 야누스라는 인간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데 있어 소재일 뿐이다. 야누스의 대표적인 인물 박정희. 한국에서는 여전히 한국의 경제발전의 신화로 추앙을 받고 있지만 그의 만주군 전력과 민주화 요구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통해 야누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 한명의 야누스는 남베트남의 대통령 응오딘지엠, 한국식 발음으로 고딘디엠이라는 사람이다. 나중의 일이 되겠지만 그는 후에 공산당 호치민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남베트남의 대통령이 된다. 친인척을 국가 요직에 앉혀 놓고 무자비한 독재정치를 일삼다가 부하들에 의해 암살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최후와 너무나 유사하다. 그리고 남베트남의 마지막 대통령 응우엔 반 티우의 반민중적 자세. 그리고 20세기 중반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진 서구 제국주의 침략과 만행. 한국에서 벌어진 일제의 강탈. 그들 강대국에도 야누스의 모습은 있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부터 일어난 강대국의 반성. 그 속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의 베트남 참전에 대한 사과. 여전히 사과하지 않고 있는 일본의 모습. 이 소설에 야누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 있으니 그는 바로 베트남 해방의 영웅 호치민이다. 오직 호치민만이 개인적 이기심을 버리고 오직 민족을 위해 살다간 진정한 영웅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베트남전쟁을 통해 비극적으로 만났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면서 베트남은 이제 한국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불과 40년 전에 철천지원수로 싸웠다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통일코리아 가는 길
새터 / 백장현 지음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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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소설,일반
백장현 지음
통일은 도둑처럼 한밤중에 오지 않습니다. 통일은 어느 역사적인 날에 역사적인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한 번의 행위가 아니라 수많은 이정표와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Ⅰ. 분단에서 통일로! 1. 독일의 분단과 통일 2. 예멘의 분단과 통일 3. 베트남의 분단과 통일 4. 분단국 통일법칙 가. 통일 동력은 계곡의 급류와 같다 나. 약세 국가의 국민들이 통일의 키를 쥐고 있다 5. 통일의 필요조건1 가. 국력 균형이 무너져야 한다 나. 남북한의 체제경쟁과 국력 비교 (1) 경제력 (2) 군사력 (3) 정치적 정통성 6. 통일의 필요조건2 가. 통일의 구심력이 원심력을 능가해야 한다 나. 한반도에서의 통일 구심력과 원심력 (1) 내부 냉전세력 (2) 군산복합체 (3) 남북한의 이질화 Ⅱ. 역대 한국정부의 통일방법론 1. 이승만 정부의 ‘북진통일론’ 2. 박정희 정부의 ‘선 건설 후 통일론’ 3. 대북포용정책 가. 탈냉전과 ‘53년 체제’의 붕괴 나.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다. 3중고의 대북포용정책 4. 흡수통일론 가.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 나.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다.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5. 일관성 없는 통일정책의 결과 가. 한국정부의 공식적 통일정책,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나. 남북 간 주요 협력사업 현황 (1) 이산가족 상봉 및 인적 교류 (2) 개성공단 (3) 금강산관광 및 관광사업 (4)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 (5)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다. 북한의 인권문제 Ⅲ. 어떻게 통일할 것인가 1. 남북통일의 방법론 가. 통일방법론의 갈래 나. 한반도의 통일방법론 2. 국가연합 가. 국가연합이란 무엇인가 나. 국가연합의 사례 (1) 미국의 사례 (통일의 과정은 이벤트가 아닙니다! ‘통일은 도둑처럼 한밤중에 오지 않습니다. 통일은 어느 역사적인 날에 역사적인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한 번의 행위가 아니라 수많은 이정표와 단계를 거치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대박입니다. 그러나 남북한의 교류협력을 막고, 분단을 고착화하는 사드의 도입은 전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냉전 구도로의 정책은 쪽박입니다.’
개벽고
청어 / 이종열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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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일반
이종열 (지은이)
귀츨라프 ON 고대도
북코리아 / 오현기 (지은이)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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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
소설,일반
오현기 (지은이)
귀츨라프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프롤로그 제1장 귀츨라프와 동양을 섬긴 선교사들 episode photograph 루터종교개혁 500주년과 칼 귀츨라프 제2장 귀츨라프의 눈에 비친 조선인의 인상 1. 서양인들에 비친 한국인에 대한 인상 2. 귀츨라프가 정립한 새로운 조선인의 인상 episode photograph 메모리아 우르바나, 베를린 그리고 고대도 제3장 로드 애머스트호와 고대도 1. 로드 애머스트호의 여정 2. 로드 애머스트호의 면모 episode photograph 칼 귀츨라프의 날 제4장 마지막 퍼즐 “Gan-keang”은 고대도 안항! 1. 고대도 안항의 존재와 정박 2. “고대도 안항”과 “Gan-keang”의 상관관계 episode photograph Politik & Kultur(정치와 문화) 신문 기고문 제5장 귀츨라프의 조선선교 방문기 비교 episode photograph 역사 마주보기 에필로그 부록 1. 고대도에 세워진 귀츨라프 선교 기념물 부록 2. 귀츨라프의 편지들 부록 3. 요하네스 예니케의 편지 부록 4. 칼 귀츨라프의 친필 역사 에세이(1826년경) 참고문헌 찾아보기1832년 한국 개신교 최초 선교지 찾기 프로젝트!/ 이 책은 귀츨라프가 고대도에 온(came) 것을 명확히 했다. 역사는 사실을 근거해야 한다. 이 점에서 고대도에 온 귀츨라프를 확실히 고증했다고 자부한다. 귀츨라프 고대도 도착설은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GUtzlaff on the Island, Godaedo!” 이 책은 그가 고대도에서 어떤 선교를 감당했는지 흥미롭게 탐구했다. 그가 이 섬에서 머문 19일 동안, 평생을 머물며 선교하여 큰 업적을 남긴 선교사들 못지않게 큰 선교사적·문화사적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고대도의 영문 표기에 관련하여 1832년 그 논란의 기록 “Gan-keang”의 그 마지막 퍼즐을 고대도 안항이라고 맞춘 것도 이 책에 반영된 연구의 소득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귀츨라프의 본격적 선교사역이 시행된 곳이 어디인가를 규명하는 결정적 연구가 되리라 믿는다. 귀츨라프가 내린 곳은 섬, 고대도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였다. 귀츨라프는 고대도를 시작으로 한민족 복음화가 진전되어 어느 순간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될 한국의 미래를 미리 바라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땅을 향해 “이 외딴 나라(remote country) 안에 좋은 씨가 뿌려졌고, 머지않아 영광스럽게 싹이 돋아날 것이고,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는 토마스, 알렌, 언더우드, 아펜젤러 같은 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의 도전이 되고, 실제적 마중물이 되었다. 귀츨라프의 일곱 가지 최초의 선교사적·문화사적 대표적 업적 1. 최초로 한국에 온 개신교 선교사 2. 최초로 한글 주기도문 번역 시도 3. 최초로 한문 성경과 한문 전도서적의 전달 4. 최초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체계적으로 소개 5. 최초로 서양 감자 파종 6. 최초로 서양 선교사로서 서양 근대의술을 베풂 7. 동북아를 위한 최초의 체계적 선교전략 구상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최초 복음 전래지가 “하나님이 사랑하신 섬, 고대도(God愛島)”라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더 확고해질 것을 믿는다. 이제부터 한국 교회가 귀츨라프의 선교정신을 고양하고, 최초의 본격적 선교지로서의 고대도의 위상을 재고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한 섬 고대도(God愛島)! 고대도에서 시작된 본격적 기독교 선교와 복음의 확장 그리고 문화적 교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세계 복음화와 국제화된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시대적·문화적 소명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것이다.
영어말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동사 113개로 네이티브와 말문트기 2
멘토스 / Chris Suh (지은이)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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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
소설,일반
Chris Suh (지은이)
네이티브가 주로 먹고 사는 핵심기본동사 18개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실제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고 있는 동사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핵심기본동사 18개 외에도 네이티브가 자주 사용하는 동사들을 선별하여 역시 실제 활용빈도수가 높은 동사표현들을 모았다. 기본엔트리 선정에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영어회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표현들을 각 동사별 마지막 부분에 추가로 정리하여 영어회화 학습을 풍요롭게 하였다.01 뭐든지 줘야 직성이 풀리는 give 02 가지고 멀리 가는 take 03 알건 다 알아 know 04 허락해주거나 받거나 let 05 꼬~옥 잡아줘요 hold 06 안보고 어떻게 알아 see 07 말하고 싶은 거 다 말해봐 say 08 네게 말하고 싶어 tell 09 이야기를 해봐 speak 10 너와 톡톡튀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 talk 11/12 모르면 물어봐야 ask/answer 13 험한 세상,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check 14 앉아 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 stand 15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mind 16/17 무엇이든 찾아내고야 마는 find/lose 18 되든 안되든 시도해보는 try More Verbs You Should Know 01/02 finish/end 끝내다, 마치다 03 show 보여주다 04/05 save/spend 절약하다, 저축하다/소비하다 06/07 drop/catch 떨어지다, 떨어트리다/붙잡다 08/09 worry/care 걱정하다/좋아하다, 걱정하다 10/11 plan/prepare 계획을 세우다/준비하다 12/13/14/15 apologize/excuse/thank/appreciate 사과하다/변명하다, 용서하다/고마워하다/감사하다 16/17/18 lend/borrow/owe 빌리다/빌려주다/신세지다 19/20/21 ruin/risk/hurt 망치다/위험을 무릅쓰다/아프게하다 More Information : You Know What? You Know What? : on sale과 for sale You Know What? : on Saturday와 on a Saturday You Know What? : in과 after [1] 머리말 "이렇게 쉬운 동사로 영어회화가 가능할 줄 몰랐다!" 영어회화를 좀 하다보면 네이티브들은 어려운 단어보다는 아주 쉬운 단어로 특히 쉬운 동사로 화려하게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쉬운 동사로 그렇게 많은 영어회화가 가능할 줄 몰랐다라는 감탄을 절로 하게 된다. 자연 쉬운 동사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표현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는데 이는 핵심동사만 잘 활용하면 영어회화를 네이티브처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네이티브처럼 쉽게 말하고 싶어"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싶은 우리 '욕망'을 가장 현실적으로 실현시켜 줄 '희망'은 바로 이 「핵심동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면 모든 언어는 편리함을 추구하고 따라서 네이티브도 알고 보면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핵심동사로 거의 다 해결하기 때문이다. 실제 회화에서 기본동사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표현들은 우리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다. examine 대신 go over를, return 대신 give back을, improve 대신 get better를, reject 대신 turn down을 그리고 prove 대신 turn out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등 핵심동사를 활용해 말하지 못하는 표현이 없을 정도이다. 핵심동사는 다시 말해서 영어회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아주 핵심적인 단어들인 것이다. "핵심동사 113개로 네이티브와 말문트기" 이책 『핵심동사 113개로 네이티브와 말문트기』는 영어회화의 기초를 닦을 뿐만 아니라 영어회화의 핵심이자 본류에 접근하는 아주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제 핵심동사를 익히고 여유있게 영어회화를 즐겨본다. 영어회화는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데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책이 그 해답을 찾는데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책에는 메인동사로 get, do, have, put, call, want, leave 등 18개의 동사와 send, hand, hang, teach, charge, pull 등 탈락하기 아까운 추가동사를 정리하였다. 네이티브들은 주로 핵심동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영어를 한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탄하면서 우리도 그들처럼 쉽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도록 열심히 핵심동사 탐험을 시작해보도록 한다. [2] 구성 및 특징 [이 책은 무엇이 다른가~] 네이티브가 이렇게 쉬운 동사로 영어회화를 하는 줄을 정말 몰랐던 핵심동사 18개와 중요기본동사 20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표현을 집중해서 모았다. 1. 실제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핵심동사들이 만들어내는 빈출 동사표현들에 마구마구 감탄한다. 2. 각 동사표현 밑에 위치한 친절한 우리말 설명을 통해 동사표현의 의미와 용법을 잘 익힌다. 3. 핵심포인트를 통해 동사의 실제 응용 및 활용표현을 완전히 숙지한다. 4. 예문과 대화를 통해 표현을 이해하고 바로 이어지는 필사를 통해 표현을 완전히 암기한다. 5. 녹음된 MP3 파일을 홈피나 어플에서 바로 듣거나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또 듣는다.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네이티브가 이렇게 쉬운 동사로 영어회화를 하는 줄을 정말 몰랐던 핵심동사 18개와 중요기본동사 20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표현을 집중해서 모았다. ▶ 네이티브가 즐겨쓰는 핵심동사 18 네이티브가 주로 먹고 사는 핵심기본동사 18개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실제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고 있는 동사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 네이티브가 애용하는 중요기본동사 20 핵심기본동사 18개 외에도 네이티브가 자주 사용하는 동사들을 선별하여 역시 실제 활용빈도수가 높은 동사표현들을 모았다. ▶ Get More 기본엔트리 선정에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영어회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표현들을 각 동사별 마지막 부분에 추가로 정리하여 영어회화 학습을 풍요롭게 하였다.
영혼 없는 작가
을유문화사 / 다와다 요코 글, 최윤영 옮김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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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
소설,일반
다와다 요코 글, 최윤영 옮김
일본과 독일, 전 유럽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작가 다와다 요코의 에세이. 책에서 작가는 그 자신이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자아와 세계, 그 사이를 잇는 언어라는 매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인다. 그는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자아와 언어, 그로 인해 새롭게 인식되는 대상에 대해 다루며, 이를 통해 기존의 언어 권력에 매몰되지 않고 저항할 틈새, 전환의 계기를 제시한다. 『영혼 없는 작가』에 등장하는 샤샤는 글을 읽지 못한다. 그녀는 세상을 읽기보다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관찰하고자 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지각한다. 또 다른 문맹인 소냐는 불사조 비누의 포장지에 비누와 상관이 없는 불사조가 인쇄되어 있음을 이상하게 여기며 당연시되어 온 것들에 의문을 제기한다. 작가는 이들을 통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 단순한 결점이기보다는 대안적 지각 방식을 가지도록 했음을 이야기하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신선한 시각, 자신만의 눈을 갖는 것의 힘을 보여준다. 1부 통조림 속의 낯선 것 영혼 없는 작가 부적 유럽이 시작되는 곳 “유럽은 원래부터 없었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2부 엄마말에서 말엄마로 전철에서의 독서 빈 병 가지 심부름꾼 일곱 어머니의 일곱 얼굴들 글자들의 음악 이격자(耳擊者) 판 이야기 작품 해설 / 최윤영 다와다 작품의 특징이자 강점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줄거리, 사건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아’와 ‘매체로서의 언어와 몸’과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에 있으며, 이는 특히 중단편 소설과 에세이에서 두드러진다. 『목욕탕』과 『영혼 없는 작가』 역시 이런 특징을 여실히 보여 준다. 다와다는 언어를 매개로 한 기존의 자동화된 세계 인식 방식을 고찰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흥미로운 시도를 하는데, 그중 하나가 ‘언어 부재의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목욕탕』의 주인공 ‘나’는 직업이 동시 통역사로, 언어에 대해 일상적이고 직업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그녀는 한 무역 회사의 독(?, 일( ? 공식 모임을 통역한다. 그러나 두 그룹 간에는 진정한 의사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의례적이고 주변적인 언어만 허공에서 계속 교차한다. 쓰레기 같은 허위 언어에 대항할 수단이 없는 그녀는 말을 더듬고 위가 뒤틀린다. 결국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기절한 주인공은 청소부의 방에서 다시 깨어나지만 모임에서 먹었던 생선이 자신의 혀를 잡아먹은 꿈을 꾼 이후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혀를 탈취당한 상황은 세계를 인지하며 표현하는 매체로서의 언어를 그 자동화 관계 속에서 끊어 내기 위해 작가가 새로 설정해 낸 인공적이고 환상적인 상황이다. 이 상황은 결코 세계에 대한 인지가 중단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 굴레에서 해방된 상황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인지와 감각이 출발함을 암시한다. 기존의 익숙한 세계에서 벗어난 주인공은 초감각적, 초현실주의적 상황으로 이끌려 가는데, 거기에서 그녀는 한을 품고 자살한 한 여인과도 직접 만나게 된다. 이러한 설정은 작가의 언어관, 문학관과도 맞닿아 있는데, 즉 언어는 자아와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매개체로서 자아가 실제 세계를 보지 못하도록 덮어 버리는 매체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영혼 없는 작가』에 등장하는 샤샤라는 여성도 주목할 만하다. 글을 읽지 못하는 샤샤는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지각한다. 화자가 보기에 샤샤는 세상을 ‘읽기’보다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관찰’하고자 한다. “그 여자는 나를 볼 때마다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아주 집중해서 관심을 가지고 말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때 한 번도 내 얼굴에서 무엇인가를 읽어 내려고 하지는 않았다.”(12쪽) 다시 말해서 보이는 세상을 이미 고정된 세계 해석에 연결시키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자 하는 인물이다. 또 다른 문맹인 소냐는 불사조 비누의 포장지에 비누와 상관이 없는 불사조가 인쇄되어 있음이 당연한 사실이 아님을 주목하게 만들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법을 일깨워 준다. 결국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은 하나의 결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지각하는 수많은 다른 대안적 지각 방식들이 존재함을 드러나게 해 준다. “다와다는 마치 인류학자처럼 낯선 나라에 들어온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의도적으로 단순한 눈으로 바라본다. 마치 이제까지 한 번도 이 나라와 이 나라의 관습에 대해 아무것도 들은 것이 없는 것처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다와다의 이야기는 반쯤만 기억이 나는 노래처럼, 혹은 열쇠가 그 안에 들었는데 잠겨 있는 보석 상자처럼 마음을 뒤흔든다.”- 뉴욕타임즈 “꼼꼼한 집중력의 작가.”- Kirkus Reviews “다와다 요코는 우리 세기의 피곤함을 사지에서 허물처럼 벗어 버리고 꿈에서나 떠오르는 영역에 대한 언어를 요구하고 있는 작가다.” - 안나 두덴(작가) “흥미로운 것들은 ‘사이’에 놓여 있어요. 단어들 사이에, 사람들 사이에, 문화들 사이에.”- 다와다 요코 “사람들은 모국어 안에 있을 때에는 비겁하고 무력하다.”- 다와다 요코 “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안에서도요. 그래서 저는 독일어로 글을 씁니다. 또한 일본어로도 씁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어 한 가지로만 쓰든지 혹은 다른 언어로 나란히 병행해서 쓰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제 일본어에도 이것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그것이 아주 흥미진진하답니다.”- 다와다 요코 “저는 항상 자아가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자아는 마치 물과 같은 자아입니다. 고정된 자아나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라 유동적이고 흐를 수 있고 형체가 없는 몸입니다. 이 자아는 중심에 서 있고 이 자아가 세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아도 변신합니다. 이 자아는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생각하는 자아, 즉 의견을 가진 개인이고 이력이 있고 가족이나 자동차, 집 그 외의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아와 달리 저의 관심을 많이 끕니다. 앞서의 자아는 저에게는 관심이 없고 물로써의 자아가 그러합니다.”- 다와다 요코
에덴의 꿈
리토피아 / 윤인자 지음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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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
소설,일반
윤인자 지음
제1부 어머니와 호미 봉이 김 선달 어머니의 팔월 요즘 어머니 퍼즐 시 농부의 마음 밤바다 행복한 아침을 닦는다 입출대길 강제헌혈 어머니와 호미 밤바다 · 2 봄 편지 에덴동산 효도관광 옥수수 가족 마음은 고향으로 가을풍경 농부의 아침 가을을 줍는다. 가을에 봄비 농사꾼이야 제2부 막차 신발 두 켤레 가을손님 아버지 이런 시를 쓰고 싶다 조개 선창사람들 막차 여름갈무리 등록금과 일꾼 봄 나 밥줘! 나 세살! 텃밭에서 어머니의 계산기 과수원에서 빈 들판 바람막이 시 들린 여자 봄을 타는 여자 귀뚜라미 동향 허수아비의 운명 제3부 콩을 가는 여자 명자 꽃샘추위 우리할머니 압해도 마네킹의 꿈 유자 요양원에서 · 1 요양원에서 · 2 문자 콩을 가는 여자-나의 습작기 편지 봄 바닷가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차 한 잔의 여유 우리 동네 호박 가을 그대 그리움 가을 등에 업혀 보내렵니다. 겨울밤 앞닫이 제4부 아니 벌써? 장미의 계절 적과摘果 매화 고향의 꽃 잔치 아니 벌써? 빨래터 태풍 홍시 찔레꽃 뻥이요 어머니 간이역의 늙은 나무의자 늙은 정자나무 친구야 단풍구경 가자 동백꽃
달팽이의 별
고요아침 / 권영희 지음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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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소설,일반
권영희 지음
시인의 말 제1부 누가 여기 와르르 풀어놓고 갔을까 제2부 짙은 네 향기도 수련수련 피어나다 제3부 내 안에 숨어 있던 꽃씨들의 봄이다 제4부 산다는 건 어쩌면 뜨겁게 끓어보는 일… ■ 자전적 시론_내 영혼의 동쪽 바다
라디에이션 하우스 2
대원씨아이(만화) / 요코마쿠 토모히로 (지은이), 모리 타이시 (그림)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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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요코마쿠 토모히로 (지은이), 모리 타이시 (그림)
Scan 6 50만분의 1의 소년① Scan 7 50만분의 1의 소년② Scan 8 50만분의 1의 소년③ Scan 9 50만분의 1의 소년④ Scan 10 50만분의 1의 소년⑤ Scan 11 설원의 하얀 토끼① Scan 12 설원의 하얀 토끼② Scan 13 설원의 하얀 토끼③ Scan 14 설원의 하얀 토끼④
그림책의 세계관
도서출판CUP(씨유피) / 현은자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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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CUP(씨유피)
소설,일반
현은자 (지은이)
그림책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그림책과 창의 형태가 똑같이 사각형이라는 점도 함축하는 바가 크다. 그림책의 무대에서도 세상과 똑같이 나름의 시공간이 펼쳐지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펼쳐진 그림책 속의 세상은 책을 덮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린이 독자의 마음 어딘가에 새겨져 있어 언젠가 다시 살아 움직이며 그에게 말을 건넬 것이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그림책이 어린이를 위한 도서라는 통념은 깨지고 있다. 글과 그림, 그리고 페리텍스트의 거의 무한한 조합이 가능한 그림책의 소통방식은 예술가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림책은 이제 회화, 조각, 무대예술, 디자인, 만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무대가 되고 있다. 그동안 아동도서의 변두리에 머물러 있던 그림책이 독자적인 예술로 인정받음으로 그 위상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를 위해 그림책을 읽는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특별한 책무를 부여한다. 그림책의 형식을 갖춘 도서가 모두 어린이 독자를 내포 독자로 상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어린이에게 적합한 그림책이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좋은 그림책을 선별하고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서문 01. 세상을 보여주는 창, 그림책 02. 세계 최초의 그림책, 《세계도해》의 그림 읽기 03. 영아 그림책의 세계관 읽기 04. 나무 인형들이 들려주는 창조 이야기: 윌리엄 스타이그의 《노랑이와 분홍이》 05. 경계 안의 삶이 누리는 자유 06. 왜 《아름다운 책》일까? 07. 그림책 읽기의 감각적 즐거움과 심미적 즐거움 08. 암탉 ‘로지’의 산책을 따라가는 은혜의 삶: 팻 허친스의 《로지의 산책》 09. 땅의 이야기, 강의 이야기: 《강물이 흘러가도록》 10. 누가 나를 부르는가: 《새가 된 청소부》 11. 기다림에 관하여: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케빈 행크스의 《조금만 기다려 봐》 12. 화난 자녀의 화 풀기: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과 《부루퉁한 스핑키》에 그려진 가족의 역할 13. 무절제와 방종을 칭송하는 그림책, 배빗 콜 작품 유감 14. 토미 웅거러의 소녀들: 티파니《세 강도》, 제랄다《제랄다와 거인》, 알뤼메트《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 15.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인가? 16. 존 버닝햄의 백일몽을 꾸는 아이들 17. 자녀에게 ‘좋은 이혼’이 있을까?: 《아빠는 지금 하인리히 거리에 산다》 18. 기독 독자와 평론가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주 이미지 출처저자 현은자 교수는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로서, 특히 그림책 읽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기독 독자와 평론가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관점을 담지하고 있다. 기독 평론가로서 저자는 그림책에 투영된 세계관을 성경의 빛으로 조명하며, 말씀의 빛으로 모든 생각과 이론을 비추어 판단하려고 애써 왔다(고후 10:3-6). 저자는 그림책을 잘 읽어내기 위한 요소로 세 가지를 꼽는다. 묘사, 해석, 판단이다. 첫째, 묘사는 비평가가 어떤 작품에 대한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첫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림책 비평에서 묘사의 역할은 글과 그림, 페리텍스트를 촘촘하게 읽어내어 그 책을 보지 않은 사람도 그림책의 특징과 서사를 파악하고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좋은 묘사는 해석과 판단의 기초가 되며 그것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이것은 C. S. 루이스가 촉구하는, 텍스트에 대해 선입견을 버리고 수용하는 태도로 읽는 것이다. 그런데 수용한다는 것이 꼭 텍스트가 말하는 바를 무조건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작품을 읽을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해석은 비평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자 가장 복잡한 활동이다. 어린이가 읽는 그림책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격체인 작가의 창작물이라면 세상과 인간과 관련된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을 것이며 해석의 역할은 그것을 밝혀내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해석에 있어서 상대주의적이거나 독자 중심적인 접근과 대비된다. 셋째, 판단은 그 작품이 가치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준과 근거는 무엇인가와 관련된 문제이다. 비평가들 대부분은 그들의 글에서 직설적으로 자신의 판단을 진술하는 대신 암시하는 편을 택하는데, 어느 경우에도 판단의 근거는 제공되어야 한다. 사실 비평만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행위는 가치 판단을 전제로 한다. 한정된 시공간과 자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그림책 평론이라면 그 텍스트를 추천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라도 어린이에게 적합한 텍스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기준과 그에 따른 판단이 있어야 한다. 그림책 비평에서 이러한 기준과 근거들은 당연히 평론가의 세계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과 교육관이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평론가가 기독 신자라면 그의 신앙관이 작동할 것이며, 비기독인이라면 인본주의 세계관이 작품 평가의 기초가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평론가에게 인간 존재론적 자각과 겸손한 태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즉 해석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어떤 해석도 전적으로 옳다는 보장은 없다. 신학적인 용어를 빌리자면, 해석의 확실성을 자랑하는 것은 교만의 죄를 짓는 것이며, 반대로 어떤 해석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태만이라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하나의 해석만이 옳다는 주장은 대화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며, 반대로 독자의 해석을 저자나 텍스트 자체보다 우위에 두는 것은 독자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인간의 유한성과 인식론적 한계로 인해 우리의 앎은 언제나 제약을 받지만, 항상 더 좋은 해석은 가능하다. 좋은 그림책 평론은 세상과 인간과 삶에 관한 대화를 진전시키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술평론가 테리 바렛이 제안한 것처럼 비평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창에 비유할 수 있다. 세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유아들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된다. 그림책의 그림은 실물이 아니라 이차원적인 이미지에 불과하다. 그런데 부모가 그것의 이름을 부르고 유아가 그 언어와 이미지의 대응 관계를 알아차리게 되면서 세상은 그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아간다. 그림책은 그냥 보고 즐기는 대상이 아니다. 그림책은 엄청나게 다양한 역할을 한다. 아기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며, 아름다운 언어와 이미지를 들려주고 보여주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고, 지식을 전달하기도 한다. 인간이 아니라 의인화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든 그림책은 인간에 관해, 세상에 관해 무엇인가를 주장하고 있다. ‘그림책의 세계관 읽기’는 직관적이거나 감각적 읽기가 주지 못하는 많은 유익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우리의 삶에 은밀히 스며들어 우리의 생각과 생활 방식의 일부가 된 세계관을 확인하게 해 준다.그 세계관은 우리의 문화 속에 숨어 있는 까닭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놀랍게도 그림책은 어떤 매체보다도 그러한 세계관을 전파하는 매우 호소력 있는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
투자로 인생을 밸류업 하라
알에이치코리아(RHK) / 한걸음 (지은이)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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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걸음 (지은이)
일 평균 5,000명 이상 방문하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한걸음이 오랜 시행착오 끝에 구축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책에 담았다. 직장인임에도 매일 블로그에 투자 정보, 인사이트들을 정리해 올리면서 6년간 모은 수익으로 내 집 마련과 16% 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저자는 직장인일수록 여유시간이 없기에 녹아버린 계좌를 복구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루틴과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하루 루틴, 기록 양식, 시장 지표 등을 상세하게 공개해 따라 하다 보면 남이 아닌 오롯이 나에게 맞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투자의 손익을 높이는 자금관리법’, ‘정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방식’ 등 오롯이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법이 가득하다.추천의 말 프롤로그_ 똑같이 직장인으로 시작해도 끝이 다른 이유 1장 왜 항상 나의 투자는 실패로 끝날까 사람들은 생각보다 돈에 미치지 않았다 ‘투자는 운빨’이라는 말에 숨겨진 진짜 의미 비이성적인 거래로 만드는 투자 심리에 대해서 “나는 그렇게 될 줄 알았어” 사후확신편향 “따라 투자하면 당신도 억대 수익” 생존편향 “더 싼 가격에 봤었는데” 앵커링 효과 “내가 샀으니까 올라야 해” 확증편향과 소유편향 정보와 소음 과잉 시대에 대응하는 법 2장 의지가 아닌 투자 시스템이 손익을 좌우한다 노력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는데 잘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이 먼저다 완벽보다 완료주의로 나만의 투자법 찾기 약점은 인정하고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 부록 | 현실적인 통계와 투자 목표에 대해 3장 실전을 위한 직장인 투자자의 필수 루틴 시간이 없다는 말을 없애는 세 가지 방법 투자 기록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사전 작업들 기억을 압도하는 효율적인 기록 양식 스스로 판단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한걸음이 의사결정에 참고하는 투자 지표들 4장 정체기를 벗어나 더 높이 도약하고 싶다면 직장인 투자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자 매입 단가의 집착에서 벗어나자 현금을 못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 정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법 “사요, 마요?” 대신에 해야 하는 진짜 질문 고비와 정체기에는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라 인베스팅 vs 트레이딩 꼭 나눠야 할까 투자 객관화에 도움이 되는 운용법 에필로그_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주 참고문헌“계좌의 수익률은 시스템이 좌우한다” 일 평균 5,000명 이상 방문하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한걸음이 구축한 투자 시스템 ★ 2020년, 2022년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 ★ ★ 홍진채 대표, KBS 〈성공예감〉 강력 추천 ★ 국내 주식투자자 1,500만 명 시대. 그러나 금융기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을 계산해봤을 때, 대부분 기대 수준을 못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호재성 소문에 우루루 쫓아다니며 투자한다거나, 수익실현보다는 저가매수의 기회를 더 엿보기 때문이다. 타인이나 불확실한 정보에 의지하는 투자는 지속하기 어려울뿐더러 결국은 큰 손실을 안겨준다. 내가 얼마나 싸게 샀는지, 매입 단가에만 집착하는 투자는 매도 타이밍을 놓치며 수익을 보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 한걸음은 오랜 시행착오 끝에 구축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이 책에 담았다. 직장인임에도 매일 블로그에 투자 정보, 인사이트들을 정리해 올리면서 6년간 모은 수익으로 내 집 마련과 16% 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저자는 직장인일수록 여유시간이 없기에 녹아버린 계좌를 복구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루틴과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하루 루틴, 기록 양식, 시장 지표 등을 상세하게 공개해 따라 하다 보면 남이 아닌 오롯이 나에게 맞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투자의 손익을 높이는 자금관리법’, ‘정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방식’ 등 오롯이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법이 가득하다. 남이 주는 정보와 소음이 아닌 내가 소화한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투자하라. 결국 투자는 개인이 하는 것이고 손익의 책임은 스스로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공한다면 수익이, 실패한다고 해도 경험치가 올라간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수익률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이 높아지며 투자도, 인생도 고점으로 밸류업(Value-up) 하게 될 것이다. #투자 #재테크 #주식투자 #투자심리 #개인투자자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 정체기를 겪는 중급자 고점에 물린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까지 망한 계좌를 살리는 한걸음의 투자 구출기!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그렇다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서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방법은 투자밖에 없을까? 그렇다고 하기엔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드물고, 현실은 마이너스 계좌만 붙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느낌이나 감각에 의존해 배팅하거나 주변의 말만 믿고 뛰어든 투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투자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고 책과 유튜브를 보며 공부해보지만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없어서’ 같은 핑계로 접는다. 그리고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혹하는 정보와 뉴스를 보고 투자했다가 하락을 경험하고 결국 장기 투자자가 된다. 이 책은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하거나, 불확실한 정보를 줍줍하며 “사요? 마요?”를 외치다 ‘계좌가 망해버린’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다. 1장 ‘왜 항상 나의 투자는 실패로 끝날까’에서는 투자가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인 심리를 진단한다. 이미 많은 투자의 대가들이 성공 전략과 원칙을 이야기했고, 이는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라는 정공법은 쉽고 간편하게 큰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 앞에서 무너진다. 시장에 흔들리지 말자고 마음을 굳게 먹어도 변덕스러운 주가 창을 보는 순간, 오르락내리락하는 심리에 쉽게 무너진다. 이렇듯 투자자가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는 대표적인 심리적 편향을 분석했다. 날카롭게 지적하는 문장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지난날의 투자 실패를 떠올리게 하며 반성을 일으킨다. 독하게 투자 마인드셋을 상기시켜주면서, 한편으로는 부끄러울 수도 있는 자신의 실패 사례 또한 아낌없이 공유한다. 1장에 드러난 진심 어린 조언과 독려를 읽다 보면 다시 제대로 투자하고 싶은 의지가 타오르게 될 것이다. “계좌의 수익률은 시스템이 좌우한다” 오랜 반복과 시행착오 끝에 구축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시스템’ “사람들은 돈 관리와 재테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실행하지도 않고 실행한다고 해도 지속하지 못한다.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건 의지가 아닌 ‘루틴’과 ‘시스템’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2장 ‘의지가 아닌 투자 시스템이 손익을 좌우한다’부터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담았다. 저자는 직장인일수록 여유시간이 없기에 녹아버린 계좌를 복구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루틴과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흔히 시장을 예측하는 것과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투자 루틴에 집중하자. 저자가 오랜 반복과 시행착오 끝에 구축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이 책에 담았다. 실제로 사용하는 하루 루틴, 기록 양식, 시장 지표 등을 상세하게 공개해 따라 하다 보면 남이 아닌 오롯이 나에게 맞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투자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은 다양하지만, 투자에 실패하는 과정은 대부분 비슷하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실패를 피할 수 있을지가 더 효과적이므로 한걸음 저자는 To do list가 아니라 ‘NOT’ to do list을 세우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월 300 버는 직장인이 10억 자산을 만들 수 있는지 현실적인 재무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했다. 3장 ‘실전을 위한 직장인 투자자의 필수 루틴’에는 직장인 투자자인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하다. 부족한 시간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해두고, 훗날 또 하나의 자산이 될 투자 기록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 장을 통해 저자가 이미 경험한 시행착오를 뛰어넘고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루틴을 설계할 수 있다. 4장 ‘정체기를 벗어나 더 높이 도약하고 싶다면’에서는 2~3년 차의 중급 투자자가 대상이다. 멋모르고 투자하던 시기를 지나 2~3년이 넘어가면 크고 작은 고비와 고난을 마주하게 된다. 고비를 넘을 때마다 처음의 열정도 떨어지고 정체된 사람이 많다. 이때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정체기를 이겨내는 방법을 담았다. 투자란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경험한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고, 투자 방식도 자기만의 방식이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밸류업을 경험해보자. 직장인들 대부분은 보통 200~300만 원, 많으면 5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 급여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약간 웃도는 수준이므로, 돈의 가치는 지금부터 퇴직 때까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소득자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즉, 직장인이 오로지 근로소득에만 의존한다면 앞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해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이렇게 끝난다. “아,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프롤로그 SNS를 통해 수억 원 혹은 수십억 원씩 벌었다는 사람들이 자주 등장하다 보니 ‘억’ 단위 자산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단군 이래 돈 벌 방법이 가장 ‘많아진’ 시대는 맞지만 가장 ‘쉬운’ 시대는 아니다. 누구나 돈 버는 시대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부는 오로지 그 성공을 위해 전념한 자의 몫이며, 설사 눈먼 것처럼 보이는 돈이 세상에 널려있다 해도 그 돈을 당신 주머니에 넣어줄 사람은 없다.1장 왜 항상 나의 투자는 실패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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