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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뉴에이지 피아노 베스트 (스프링)
삼호ETM / 삼호ETM 콘텐츠 사업부 엮음 / 2015.07.01
13,000원 ⟶ 11,7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삼호ETM 콘텐츠 사업부 엮음
유명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의 신선하고 새로운 30곡을 모은 피아노곡집. 기존 뉴에이지 곡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30곡을 수록하였다. 원곡과 최대한 가깝고 쉽게 편곡되어 있어 재밌게 연주할 수 있다.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어 연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으며 악상기호와 페달 표시 등이 있어 좀 더 음악적인 연주를 할 수 있다.1. 바람소리 - 메이세컨 4 2. 달에서의 하루 - 장세용 7 3. 그대가 그리울 때 - 장세용 10 4. Night Sky - Seiko Sumi 14 5. 초록갈매기의 꿈 - 전수연 20 6. 자각몽 - 전수연 24 7. 바람결에 민들레가 - 전수연 30 8. Bubble Love - 러브래빗 33 9.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 - 러브래빗 36 10. 봄이다 - 두번째 달 39 11. 얼음연못 - 두번째 달 42 12. Long Long Ago - Yuriko Nakamura 46 13. Love - S.E.N.S. 53 14. Piano Nocturn (벌써 일년) - 윤건 56 15. 1974 Way Home - Mondo Grosso 58 16. 달의 정원에서 길을 잃다 - 피아노 포엠 61 17. Interstellar Main Theme - Hans Zimmer 64 18.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 에피톤 프로젝트 68 19. Say You Love Me (Piano Ver.) - Patti Austin 72 20. Put Your Hands Up - Ryuichi Sakamoto 75 21. The Sheltering Sky - Ryuichi Sakamoto 80 22. Por Una Cabeza - Gardel Carlos 86 23. Flower Dance - DJ Okawari 88 24. Luv Letter - DJ Okawari 94 25. Promenade dans les bois - Richard Clayderman 100 26. Always In A Heart - Isao Sasaki 104 27. Butterfly In The Rain - Isao Sasaki 108 28.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 바이 준 112
궁극의 문자를 찾아서
눌와 / 마쓰 구쓰타로 (지은이), 박성민 (옮긴이) / 2021.02.22
13,500원 ⟶ 12,150원(10% off)

눌와소설,일반마쓰 구쓰타로 (지은이), 박성민 (옮긴이)
세계 문자들의 특징과 변천사를 살피다 보면 ‘궁극의 문자’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중학생 때부터 자기만의 문자를 만들던 ‘문자 덕후’의 유쾌한 문자 탐구. 아저씨 얼굴을 닮은 글자가 있는 마야 문자, 춤을 추는 듯한 글자가 있는 그으즈 문자 등 독특한 생김새를 자랑하는 40여 종의 세계 각 문자들을 농담과 함께 가볍게 소개한다. 때론 재밌고 때론 썰렁한 지은이의 문자 이야기에 피식 웃다 보면 어느새 유튜브 아이디와 댓글, SNS, 게임 등에 쓰여 가까이 있던 타 문화권 문자들을 반갑게 알아보고 때론 쓸 수 있을 것이다. 문자와 언어·사용 환경간의 상호관계와 문자사 등 곁들여지는 약간의 문자 지식은 덤. 들어가며 제1장 뾰족이냐, 동글이냐. 그것이 문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문자 / 티베트 문자 뾰족함을 고수한다 / 벵골 문자 모양만 부드러운 게 아니다 / 싱할라 문자 동그라미… 동그라미… / 타이 문자 1 네모반듯해졌군요, 당신 / 몽골 문자 · 파스파 문자 제2장 그냥 쓰지, 왜 바꿔 쓰는 거지? 인도 느낌 물씬~ 인도 봉 / 데바나가리 문자 인도 봉 잘 가~ / 구자라트 문자 귀엽게 말아버리겠어요 / 오리야 문자 체크 표시의 마법 / 텔루구 문자 톱니의 수수께끼 / 크메르 문자 제3장 고대 문자는 낭만적이다 부활한 고대 문자 / 히브리 문자 모아이를 보여줘 모아이를 / 롱고롱고 문자 아저씨의 사랑스러운 옆태? / 마야 문자 1 자유에도 정도가 있지 / 마야 문자 2 고고한 원시풍 문자 / 티피나그 문자 제4장 바보야, 문제는 ‘모음 표현’이야 꾸불꾸불 자음 퀴즈 / 아라비아 문자 굴리면 그만이다 / 캐나다 원주민 문자 돼지 코와 화성인의 발 / 그으즈 문자 ㅍㄹㅌ에서 플라톤 / 그리스 문자 모음에 변하는 괴음파 / 돌궐 문자 제5장 이러는 법이 있습니까…? 무인도에서 하듯 그렇게? / 오감 문자 좋은 것만 가져요~ / 타나 문자 생략은 확실히 표시한다 / 타이 문자 2 소가 밭 가는 길을 따라 / 부스트로페돈 싸구려 제목도 화려하게 / 자바 문자 제6장 뭔가를 닮았다, 뭔가를… 시력검사 지옥 / 미얀마 문자 리젠트 헤어스타일처럼 / 시리아 문자 빗물을 남김없이 모은다 / 아르메니아 문자 우주가 느껴지는 문자 / 구르무키 문자 모기향을 매달자 / 소욤보 문자 제7장 문자로 놀아라! 간판을 못 읽겠어요 / 룬 문자 뒤집으면 소가 된다 / 히에로글리프 맘대로 가져다가 맘대로 / 체로키 문자 가짜 고대 문자를 만들자 / 하일리아 문자 제8장 올림픽에도 국기에도 빙판을 달리는 문자 / 조지아 문자 환상의 글자를 찾아서! / 러시아 문자 깨알만 한 차이점 / 키릴 문자(우크라이나어) 문자가 아니라 ○○야 / 한글 세계는 문자를 더 사용해야 한다 / 국기에 쓰인 문자 제9장 어디서 영향을 받을 것인가 형제 문자? / 타밀 문자 세계 정복을 노리는 문자 / 라틴 문자 전 세계 공용이 아니다 / 숫자 아무튼 블루오션 / 가나 문자 새들의 개인 정보로 / 한자 마치며 부록: 한국 독자의 세계 문자 생활에 유용한 정보 참고문헌의미를 몰라도 모양으로 즐기는 유튜브, SNS 시대의 유쾌한 문자 교-양 유튜브 댓글 창에서 희한한 글자로 된 댓글을 본 적이 있는가. 특수문자와 뭔가 다른 기호가 섞인 닉네임과 이모티콘을 SNS에서 본 적은? 세계 여러 지역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가 커지고, 세계 문자를 입력하기 더욱 편리해지면서 일상에서 다양한 문자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글자 뜻은 몰라도 모양만으로 문자를 알아보고 즐기는 재미를 경험하게 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자신이 배워온 문자의 장점만 가려 뽑아 궁극의 문자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문자들을 소개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문자들부터 주술적 분위기를 품은 문자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기묘한 모양의 글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은이와 함께라면 문자를 애써 배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그는 문자들이 뇌리에 박히도록 무언가를 닮거나 특이한 글자들로 우리의 마음을 연다. 신기해하고 귀여워하다 보면 어느새 글자들이 기억될 것이다. 단, 이어지는 지은이의 실없는 농담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길. 크메르 문자(캄보디아)에 톱니 같은 모양의 글자가 많은 이유를 두고 “전통 춤의 손동작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는 둥, 다소 터무니없는 지은이의 우스갯소리를 두고 무리수라며 비웃고 지나가도 막상 크메르 문자만 보면 그 농담이 머리를 맴돌지도 모른다. 세계 문자 사이에서 보는 한글, 한글.알파벳 일색에서 벗어나 만나는 세계 문자 “고금동서의 각각의 문자들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키워지고 또한 유일무이한 것이니 거기에 귀천은 없습니다. 문자는 어디까지나 도구고, 거기에 담긴 의미야말로 가치 있는 것이지만, 가끔은 거기서 벗어나 문자의 형태나 개성을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_마치며 19세기 초반, 체로키족의 시쿼야는 영어 알파벳 교본을 손에 넣고는 교본에 실린 문자에 자신들의 말소리를 ‘적당히 짜 맞춘’ 체로키 문자(아메리카)를 고안해 보급했다. 17세기 몽골의 승려이자 학자인 자나바자르는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이 문자가 나타났다!”라고 말하며 문자가 없던 몽골에 소욤보 문자를 보급했다. 15세기 조선의 제4대 왕 세종은 소리를 낼 때의 각 발성 기관을 본따 자음 글자를 만든 훈민정음을 창제해 반포했다(!). 세계 여러 문자를 살피다보면 우리에겐 익숙한 한글이 얼마나 독특한 문자인지 알 수 있다. 창제자가 따로 있는데, 단순히 이전 문자를 개량한 것이 아니며, 창제자가 그 창제 원리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한글의 자음 글자는 발성 기관을 본따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ㅁ’은 입술을 사용해야 소리이니 글자 모양으로는 입 모양을 본땄다. 자음과 모음이 결합한 소리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를 결합한 글자로 표기한다. 세계 여러 문자를 살핀 지은이는 한글이 구조가 짜여 있고, 논리적이며 발음 기관을 상형했다는 점에서 대단히 현대적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지은이는 한글이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문자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문자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한다. 《궁극의 문자를 찾아서》에서는 굳이 가장 아름답고 우수하다고 일일이 증명하지 않아도 그 개성만으로 재밌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40여종의 문자들(한글도 포함이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발랄하게 이어진다. 궁극의 문자란 게 가능하긴 한 걸까? 이토록 다른 언어와 역사, 자연 환경 모음을 표기하지 않는 문자가 있다는 게 말이 될까? 말이 된다. 아라비아 문자는 원칙적으로 자음만 표기한다. 한글에 비하면 불편한 문자 같지만, 아라비아어에는 모음이 장모음과 단모음 각각 3개씩밖에 없고 자음이 많기 때문에 아라비아어에는 모음 글자가 따로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목이 졸린 닭 같은 느낌이 드는 ㄱ’음처럼 한글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아라비아어의 자음도 아라비아 문자는 표기할 수 있다. 아라비아 문자의 예처럼 이 책에는 그 글자 형태만큼 독특한 언어 체계와 문자사 이야기가 가볍게 이어진다. - 캐나다 원주민 문자는 글자를 90도로 굴리며 모음을 바꾼다! 크리어와 오지브와어의 모음을 크게 4개로 단순화해 표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타이 문자(태국)에는 긴 단어를 줄였을 때 생략 기호를 붙인다.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이란 수도 방콕의 정식 이름처럼 길디긴 고유명사가 있기 때문이다. - 체로키 문자는 글자의 일부를 라틴 문자, 그리스 문자, 숫자에서 가져와 소리만 새로 붙여 쓴다. 백인들의 계략에 의해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된 부족을 조금 더 수월하게 규합하기 위해 문자를 만들려고 했던 한 개인이 글자를 만드는 노력을 덜기 위해 다른 문자에서 글자를 빌려 오고 문자를 보급한 사연이 담겨 있다. 이처럼 문자는 각 지역의 언어와 역사를 담고 있다. 한편 자연 환경까지 반영하기도 한다. 고대 북유럽에서 주로 쓰인 룬 문자는 직선 모양이다. 침엽수림이 많은 북유럽에서는 나무줄기에 문자를 새기려면 직선 모양이 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리랑카의 싱할라 문자나, 태국의 타이 문자는 나뭇잎처럼 부드러운 소재에 써졌기 때문에 재료를 찢지 않도록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권마다 언어가 다르고 역사가 다르고 자연 환경이 다르다. 각자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문자들은 그 당연한 사실을 오롯이 품고 있다.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글자가 없다고 해도, 유구한 역사의 고유한 글자가 없다고 해도, 남들이 보기엔 이상해 보이는 형태의 글자라 해도 그것이 절대적인 장단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아주 살며시 보여준다.그렇다면 왜 동글동글하게 썰어놓은 곱창처럼 젓가락을 살짝 갖다 대기만 해도 석쇠에서 튕겨 나갈 것 같은 모양이 된 걸까요?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리랑카에서 들었던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싱할라 문자는 야자수 잎에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남국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야기입니다만, 이 야자수 잎은 섬유로 되어 있어서 줄을 쭉 그으면 잎이 찢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자연히 글자가 둥근 모양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과연 싱할라 문자는 나뭇잎 위에도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문자였습니다.이것이야말로 생활의 지혜입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머리를 한 대 탁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_ 〈모양만 부드러운 게 아니다 - 싱할라 문자〉 이거다! 바로 이 손동작이야! 그 방송 내용은 캄보디아 궁정의 춤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크메르 문자를 볼 때마다 왠지 화려한 인상이 들었는데 드디어 그 이유를 알게 된 겁니다. 궁정 춤의 섬세한 손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굳이 톱니 모양을 넣는다. 그야말로 앙코르와트에 어울리는 고귀한 문자, 그것이 바로 크메르 문자입니다. 아 참, 손동작 이야기부터는 전부 거짓말입니다. 혹시 몰라서 말씀드립니다._ 〈톱니의 수수께끼 ? 크메르 문자〉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하철 안의 광고문에 나오는 알파벳이 전부 의미를 띠게 되고 마음은 훌쩍 시간을 뛰어넘어 고대 이집트로 날아갑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이렇게 현실도피를 하면서 괴로운 회사 생활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밖에도 ‘D’가 물고기가 되고 ‘H’는 마당이 되는 등 온갖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은행의 ‘BANK’라는 글자를 보면서 각각 ‘집, 소, 뱀, 손바닥’을 나타내는 글자이기 때문에 ‘아, 집 안의 재산(소)을 뱀처럼 교활한 수단으로 손안에 넣는 곳이란 말이구나.’ 하고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은행업계에서 이의를 제기할지도 모르겠네요._ 〈뒤집으면 소가 된다 - 히에로글리프〉
교장길에서 피운 꽃
지식과감성# / 김홍식 (지은이), 조양희 (그림) / 2021.12.10
15,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김홍식 (지은이), 조양희 (그림)
교직의 꽃은 교장이다. 단위학교 책임자로서 올바른 교육철학을 펼칠 수 있고, 스스로의 소견을 꽃피울 수 있는 학교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학부모도 교원도 학생을 잘 키우려는 공동 목표를 지니고, 학생이 있기에 교원이 있을 때에 보다 좋은 학교가 될 수 있을 것이다.조그만 바람 스승의 길 Ⅰ. 교장길에 들어서며 1. 교장의 철학과 자세 2. 교육목표와 바람직한 협의회 3. 교육원리와 자기주도적 학습 1) 교육원리는 자연 속에서 2) 누에교수법과 기다림교육 3) 해체적 읽기·쓰기와 자기주도적 학습 4) 교육사조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4. 한국교육의 정신적 유산을 찾아서 1) 수레의 양바퀴: 정신바퀴와 물질바퀴 2) 유대인 교육의 세 가지 보물 3) 한국적 사브라 ‘솔방울’ Ⅱ. 교장길에서 피운 꽃 첫 번째 학교 1. 학교의 교육환경 2. 구체적인 교육활동 사례 1) 교육환경 개선 (1) 자연은 스승, 에코뮤지엄(Ecomuseum) (2) 교실 앞문 턱 경사로 설치 (3) 냉각탑 철거 후 받침대가 흉물로 남아서 (4) 감 수확을 개인별로 (5) 그늘집을 ‘갈등’ 어원 학습장으로 (6) 운동장을 아이들 품으로 (7) 능소화 아치 멋져요 (8) 체육관을 지역사회 예식장으로 활용하면 좋으련만! 2) 교육프로그램 운영 (1) 학교의 얼굴, 가정통신문 (2) 꿈을 키워 가는 우리들, ‘꿈키우리’ 한마당 (3) 몸짱, 마음짱! 튼튼이 둥지! (4) ᄋᆞ해소리, 국악오케스트라 (5) 솔아! 방울아! 꿈을 향하여! (6) 새 둥지를 틀어요, 탈북가정 아이들 (7)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론 한마당 (8) 중국어반 운영, 글로벌 세대여! 소통의 무기를 갖춰라 두 번째 학교 1. 학교의 교육환경 2. 구체적인 교육활동 사례 1) 교육환경 개선 (1) 외부인 출입 제한, 언북동산을 아이들 품으로! (2) 분수대 소음을 물버섯으로 (3) 자정 능력을 갖춘 연못 생태계 조성 (4) 안전사고 예방과 교화, 일석이조 (5) 자연친화교육환경 조성, 학부모와 함께 (6) 학년 초 부장 희망자가 넘친다고요? (7) 수목 위험물 제거와 옹벽 벽화 (8) 보행로 조성과 공용주차장 주차면 추가 확보 (9) 감사인상과 호랑가시나무 (10) 이름표를 달아 줘! 포토존과 발자국! 2) 교육프로그램 운영 (1) 언북인은 경·칭·인 (2) 언북오케스트라와 언북한울중창단 (3) 문화의 묘판, 아침을 여는 발표회 (4) 감·사·함 인성교육 (5) 작지만 의미를 담아서 (6) 연구학교 추진으로 생동감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7) 노력의 결실, 상복으로! (8) 實事求是의 강소국 싱가포르 3) 갈등 해결 사례 (1) 민원인을 내 품으로! (2) 강추위와 등교거부 서명 운동 (3) 봉사직 퇴직금 수당 청구 민원의 해결 (4) 사교육 홍보장이었던 수영대회를 제자리로! (5) 신입생 위장 전입을 근절한 코로나 (6)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을 조망하다 Ⅲ. 교장길 끝자락에서 1. 교육은 미래를 설계하는 사업 2. 학교경영은 인간관계중심으로 3. 상상의 나래 4. 건강도 노력이다 Ⅳ. 울림이 있는 이야기 1. 긍정의 힘: 새옹지마(塞翁之馬) 2. 지혜의 힘: 파옹구우(破甕求友) 외 1편 3. 포용의 힘: 타면자건(唾面自乾) 4. 관계의 힘: 관포지교(管鮑之交) 5. 물의 포용력과 겸손: 영과후진(盈科後進) 6. 개인보다 전체를 우선하는 힘: 선공후사(先公後私) 7. 장기려 박사의 따스한 삶 8. Nowhere를 Now Here로 바꾼 강영우 박사 9. 역경을 승화한 다산 정약용 10. 겸손을 깨닫게 한 추사의 유배 생활 11.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12. 이 또한 지나가리라 13. 마하트마 간디의 유머와 재치 14. 윈스턴 처칠과 알렉산더 플레밍 15. 유대인의 성인식(成人式) 16. 알프레드 노벨의 충격과 깨달음 17. 어느 스님의 예언 18. 라과디아 판사와 라과디아공항 19. 회복탄력성, 카우아이의 연구 20. 고부간 갈등 묘약 토란(土卵) 부록 - 자작 동요 2편그동안 교육학 이론에 관한 서적은 많았으나 이와 같은 사례 중심의 서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먼저 걸어온 사람으로서 사례별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이 내용이 뒤이어 걸어올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해 본다. ‘교직의 꽃’은 교장이다. 단위학교 책임자로 교육철학을 펼칠 수 있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학교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느냐에 따라 공감도, 참여도, 협조의 강도가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의사결정을 할 때 학생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학부모도 교원도 학생을 잘 키우려는 공동 목표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교원은 학생이 있기에 존재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변신 (미니북)
더클래식 /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한영란 (옮긴이) / 2023.08.31
3,900원 ⟶ 3,5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한영란 (옮긴이)
프란츠 카프카는 자기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는 작가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적 한계와 그에 따른 고통을 문제작으로 재구성한 작가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 했고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글쓰기에 몰입한 그였지만, 현실은 생계유지를 위해 보험사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 책의 대표작 〈변신〉의 등장인물들도 인간 존엄성보다는 돈을 우선시하며, 벌레로 변해서 일하지 못하게 된 주인공은 결국 버림받고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여름의 시작을 맞아 더클래식이 선보이는 카프카의 단편을 통해 인간에 대해 성찰해보자.판결 변신 시골 의사 갑작스러운 산책 옷 원형극장의 관람석에서 오래된 기록 법 앞에서 학술원에의 보고 작품 해설 | 소외된 인간, 내면의 갈등과 고독에 대하여 작가 연보 세상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인간 탐구 치열한 삶을 살았던 프란츠 카프카의 걸작! 불안한 꿈을 현실로 투영시킨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선 모음집 음울하면서도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고민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묘사한 걸작 프란츠 카프카는 자기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는 작가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적 한계와 그에 따른 고통을 문제작으로 재구성한 작가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 했고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글쓰기에 몰입한 그였지만, 현실은 생계유지를 위해 보험사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 책의 대표작 〈변신〉의 등장인물들도 인간 존엄성보다는 돈을 우선시하며, 벌레로 변해서 일하지 못하게 된 주인공은 결국 버림받고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여름의 시작을 맞아 더클래식이 선보이는 카프카의 단편을 통해 인간에 대해 성찰해보자. 이 책에 실린 9편의 작품들에는 평생 아버지와의 대립을 겪으며 작가의 길과 생활인의 길에서 방황했던 카프카 자신의 고뇌가 녹아 있다. 결국 그는 독자들에게 태어나자마자 주어진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응하면서 본래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꿈에 도전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숙제로 남겼다. “사람이 독서를 하는 것은 의문을 던져 보기 위해서다.” _프란츠 카프카 이렇듯 극단적인 가상 상황을 통해 현실을 드러내는 대표작 〈변신〉을 비롯해 아버지와의 다툼 때문에 결국 주인공이 자살하는 〈판결〉, 무력한 의사가 마법처럼 말을 빌려 타고 간 환자의 집에서 희한한 상황에 휘말리는 〈시골 의사〉, 아주 짧은 단편인 〈갑작스러운 산책〉 〈옷〉 〈원형극장의 관람석에서〉 등 프란츠 카프카의 엄선된 단편 9가지가 담겼다. 무거운 환상을 보여주는 카프카의 단편선이 우리가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일본사 다이제스트 100
가람기획 / 정혜선 지음 / 2011.12.30
18,000원 ⟶ 16,200원(10% off)

가람기획소설,일반정혜선 지음
일본열도의 탄생에서부터 거품경제의 붕괴까지 일본의 역사를 관통하는 100가지 이야기. 일본의 고대에서부터 현대사회까지 역사를 한눈에 통찰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도서출판 가람기획의 '다이제스트100'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일본 역사를 꿰뚫는 100가지 사건과 사상들을 사진과 지도, 표 등과 같이 정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저자인 정혜선 교수의 20년 강의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한 경험, 그리고 어떻게 일본을 연구해야 하는가라는 저자 나름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더불어 사진, 지도, 표를 풍부히 실어 일본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저자는 그동안의 일본 역사의 연구와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담으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밝혔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이해할 수 없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렇지만 일본은 한국에게 낯선 외국이 아니다. 식민지 체험 등 예민한 통증으로 우리 역사 깊이 들어와 있는 한국 자신의 일부이다. 다름이 어디에서 오는지 안다면 상생이 보인다. 책읽기가 끝나갈 무렵, 일본이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아니 그 미약한 단서라도 되어 준다면 더한 기쁨이 없겠다."머리말 4 Ⅰ. 원시와 고대 1. 대륙과 연결된 구석기 시대-채집·수렵·어로의 시대 14 2. 일본사의 기초, 조몬 시대-열도의 형성과 농경 없는 신석기 문화 18 3. 최초의 문명, 야요이 시대-한반도로부터 온 벼농사와 금속기 문화 23 4. 중국사서에 보이는 고대 일본 열도-소국의 형성과 야마타이 국 28 5. 일본 고대사를 푸는 열쇠, 한반도-수수께끼의 초중기 고분 시대 31 6. 일본사 최초의 통일국가, 야마토 정권-호족 연합정권과 대왕(천황)의 등장 36 7. 씨성 제도와 제정일치사회-야마토 정권의 사회 39 8. 고대국가를 위한 첫걸음, 쇼토쿠 태자-아스카 시대 43 9. 일본 최고의 수준, 아스카 문화-백제인이 만든 문화 48 10. 다이카 개신과 백제 구원군 파견-중앙집권 국가의 시도와 정체 53 11. 고대국가의 급속한 성립 -덴무 · 지토 · 몬무 천황 시기 58 12. 일본이 탄생하다-중앙집권의 일본적 변용 62 13. 국가토지 소유제의 붕괴와 정쟁의 격화-중앙집권 국가의 급속한 동요, 나라 시대 66 14. 덴표문화, 대륙문화의 왕성한 섭취-나라 시대의 문화 71 15. 장원의 발달과 중앙집권의 와해-천년의 수도로 도읍, 헤이안 시대 75 16, 귀족 후지와라 씨의 정치-일본문화의 전성 79 17. 일본적 감수성의 원천, 가나로 쓴 최초의 시집-고금와카집 83 18. 궁녀가 쓴 감미로운 우울의 세계-일본최고의 걸작, 겐지모노가타리 87 19. 일본불교의 성립, 신도의 신들과의 결합-나라· 헤이안 시대 91 20. 주술화된 일본 고대 불교-천태종과 진언종 95 21. 상황의 정치와 무사-원정의 시작 99 22. 일본고대, 열도가 주는 자유로움-고대사 104 Ⅱ. 중세 사무라이 사회 23. 무사 헤이시일본열도의 탄생에서부터 거품경제의 붕괴까지 일본의 역사를 관통하는 100가지 이야기 일본의 고대에서부터 현대사회까지 역사를 한눈에 통찰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도서출판 가람기획의 ‘다이제스트100’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일본 역사를 꿰뚫는 100가지 사건과 사상들을 사진과 지도, 표 등과 같이 정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거리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그 근원을 살펴보는 일은 현재 일본을 알 수 있는 주춧돌이 된다. 더불어 앞으로 일본의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일본은 고대부터 한반도, 특히 백제의 유민들이 이주한 흔적이 많이 남아 있을 만큼 우리나라의 영향을 받은 나라였다. 뿐만 아니라 중세 사무라이 사회를 거쳐 근대사회로 접어들면 ‘한일병합’이라는 대한민국을 침략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와는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는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열도의 탄생에서부터 최근까지 역사를 살펴보면 일본만이 지닌 독특한 특징을 알 수 있다. 천왕과 신도(神道), 사무라이 정신이 지배한 나라 ‘일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일본은 한반도 침략, 한일병합, 정신대 등으로 상징되는 ‘악한’ 역사를 지닌 나라이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들어서서는 소니, 토요다 등의 브랜드, 최근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근원지 등으로 대변되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실제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어떤 나라인지를 알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그 근원을 따라가보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일본은 어떻게 탄생되었으며, 그 발전과정은 어땠는지 등을 살펴보면 현재의 일본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문화와 민족성, 그리고 앞으로 일본사회의 전망까지 추측해볼 수 있다. 일본은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특히 우리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근대시기만 부각되는 나라가 아니다. 고대, 중세를 거쳐 근대까지 발전되어 왔고, 그 안에는 일본만의 역사가 존재하고 있다. 천왕과 신도(神道), 사무라이 정신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역사는 고대 일본의 탄생에서부터 최근의 경제 붕괴, 역사왜곡교과서·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까지 등과 연결되어 있다. 그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을 파악할 수 있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100가지 사건과 사상들을 정리한 이 책에는 정혜선 교수의 20년 강의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한 경험, 그리고 어떻게 일본을 연구해야 하는가라는 필자 나름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더불어 사진, 지도, 표를 풍부히 실어 일본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저자는 그동안의 일본 역사의 연구와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담으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밝혔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이해할 수 없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렇지만 일본은 한국에게 낯선 외국이 아니다. 식민지 체험 등 예민한 통증으로 우리 역사 깊이 들어와 있는 한국 자신의 일부이다. 다름이 어디에서 오는지 안다면 상생이 보인다. 책읽기가 끝나갈 무렵, 일본이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아니 그 미약한 단서라도 되어 준다면 더한 기쁨이 없겠다.” 일본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일본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특징으로, 주변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직접 선택해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왕권강화와 중앙집권체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인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천왕과 신도(神道), 사무라이 등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본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탄생에서부터 최근의 거품경제의 붕괴까지 그 역사를 꼼꼼히 되짚어 일본을 깊이있게 통찰했다. 일본은 조몬·야요이 문화를 거쳐 4세기 중엽에 야마토 정권이 확립되어 간다. 7세기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새만화책 / 소복이 지음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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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화책소설,일반소복이 지음
매화동 사람들을 통해 발견하는 삶의 의미를 묻는 만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주민들이 좋은 작가가 그곳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책을 만들기로 하고 2008년 여름 마을 회관 앞마당에 를 만들어 6명의 만화 주인공을 뽑았다. 한 명씩 만나 인터뷰를 하고 살아가는 의미, 아픔,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자화상을 한 장씩 받는다. 이렇듯 매화동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삶의 의미를 옮겨 만들게 된 것이 이 책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구로 가라!’는 우주의 정신님의 명령을 따라 '나'는 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매화동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지구인 6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경험하며 삶의 의미에 대해 나름의 보고서를 만든 뒤, 다시 어두운 우주를 밝히며 길고 긴 시간을 달려 우주의 정신님을 만나러 가는데... 손톱에 봉숭아 물 들이기를 좋아하는 48세의 극작가 이상범, 만화가가 꿈이었던 20세의 대학생 엄인섭, 결혼해도 외롭고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운 38세 김경아. 온 가족이 몸이 약해 걱정이지만 그래도 화목해서 좋다는 초등학생 윤지희, 집의 농사일을 도우며 자기 식의 삶을 즐기는 함은희. 사람과 사람, 나무와 사람, 내가 먹는 동물들과도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36세의 예비 농부 은동원 등 매화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주의 정신님의 명령: 지구로 가라 이상범 엄인섭 김경아 윤지희 함은희 은동원 우주의 정신님의 명령: 우주로 돌아오라 매화동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우주의 정신이 준 ‘미션 임파서블’ ‘지구로 가라!’는 우주의 정신님의 명령을 따라 나는 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매화동에 도착한다. 거기서 십 년째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수행원을 만나 그가 준비한 방에 짐을 풀고 첫 날 밤을 보낸다. 아, ‘삶’은 뭐고, 또 ‘의미’는 뭘까···? 처음 만난 지구인은 손톱에 봉숭아 물 들이기를 좋아하는 48세의 극작가 이상범. 송도국제도시를 보고 ‘자연의 원리대로, 까불지 말고!’를 외치는 이 남자. 배우들한테는 ‘보여주라’고 외치면서도 막상 자신은 마음을 보여주지 못해 아내를 떠나게 한 것을 후회한다. “이게 인생이니까요. 불행하다기보다 염려하면서 사는 거죠.” 만화가가 꿈이었던 20세의 대학생 엄인섭, 결혼해도 외롭고 그래서인지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운 38세의 김경아. 온 가족이 몸이 약해 걱정이지만 그래도 화목한 현재가 너무 좋은 초등학생 윤지희. 37세, 집의 농사일을 도우며 자기식의 삶을 즐기는 함은희. 사람과 사람, 나무와 사람, 내가 먹는 동물들과도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36세 예비 농부 은동원··· ‘지구인들이 느끼는 아픔이 뭘까. 사랑은 또 뭘까?’ 이렇게 지구인 6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경험하며 삶의 의미에 대해 나름의 보고서를 만든 뒤, 다시 어두운 우주를 밝히며 길고 긴 시간을 달려 우주의 정신님을 만나러 간다. 매화동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은 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그 중간쯤 되어 보이는 곳이다. 집값 싼 곳을 찾아, 또 시골스러움과 번잡하지 않음을 매력으로 느끼며 온 사람들이 조상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살던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편안한 동네. 매화동과 매화동 사람들이 좋은 만화가 소복이는 그곳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책을 만들기로 하고, 작년 여름 마을 회관 앞마당에 를 만들어 6명의 만화 주인공을 뽑았다. 그리고 그들 한 명씩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살아가는 의미, 아픔,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의 자화상을 한 장씩 받았다. 이후, 라는 형식으로 만화의 내용을 구상하고 자신이 매화동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삶의 의미를 옮겨 만들게 되었다.
느낌 있게 연주하는 피아노 캐롤
그래서음악(somusic) / 이영주, 이은정 (지은이) / 2022.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그래서음악(somusic)소설,일반이영주, 이은정 (지은이)
크리스마스에 피아노로 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캐롤 모음집. 바이엘 하 수준부터 연주할 수 있는 솔로 이지 버전 10곡, 솔로 재즈 버전 10곡, 포핸즈 버전 11곡 총 31곡의 피아노 캐롤을 정성스럽게 한 권에 담아냈다. 수많은 레슨 경험과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에 많은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쥬스쌤과 에이쌤이 의기투합하여 편곡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느낌 있게 연주하는 피아노 캐롤> 연주곡집은 수록곡 전곡 연주 MR과 자신이 원하는 리듬 반주에 맞춰 연주할 수 있는 12가지 특별한 리듬 MR을 제공한다.Solo Easy Ver.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 저 들 밖에 한밤중에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아름답게 장식하세 | 축하하오 기쁜 성탄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루돌프 사슴코 | 징글벨 | 썰매타기 | 징글벨 락 Solo Jazz Ver. 오 거룩한 밤 | Somewhere In My Memory | 렛 잇 스노우 | 라스트 크리스마스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 징글벨 | 화이트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4-Hands Ver.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 저 들 밖에 한밤중에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아름답게 장식하세 | 축하하오 기쁜 성탄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루돌프 사슴코 | 징글벨 | 썰매타기 | 징글벨 락 | 라스트 크리스마스유튜버 쥬스쌤 X 에이쌤이 들려주는 특별한 캐롤 크리스마스에 피아노로 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캐롤 모음집. 바이엘 하 수준부터 연주할 수 있는 솔로 이지 버전 10곡, 솔로 재즈 버전 10곡, 포핸즈 버전 11곡 총 31곡의 피아노 캐롤을 정성스럽게 한 권에 담아냈다. 수많은 레슨 경험과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에 많은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쥬스쌤과 에이쌤이 의기투합하여 편곡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느낌 있게 연주하는 피아노 캐롤> 연주곡집은 수록곡 전곡 연주 MR과 자신이 원하는 리듬 반주에 맞춰 연주할 수 있는 12가지 특별한 리듬 MR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더 빠르게 느끼고픈 여러분에게, 산타에게 미리 받는 선물같은 책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
세종(세종서적) / 김재연 (지은이) / 2023.09.05
22,000원 ⟶ 19,800원(10% off)

세종(세종서적)소설,일반김재연 (지은이)
시빅 데이터의 개념과 활용법, 나아갈 방향에 이르기까지 시빅 데이터의 모든 것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다. 시빅 데이터란 ‘시민을 위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복지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시빅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모두의 일상이 더 쉽고 편해지는지, 정부가 시빅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면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 성숙할 수 있는지를 조망한다. 공직자의 편의와 업무 중심으로 설계한 정책과 데이터는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시민의 일상을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시빅 데이터와 시민 간 공백은 약자들을 더욱 가난하고 아프게 만들고, 때로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고조차 막지 못해 귀중한 목숨을 희생시킨다. 미국의 대표적 시빅 테크 단체인 ‘코드 포 아메리카’ 소속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존스홉킨스대 SNF 아고라 연구소 연구위원이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룰 역임한 저자는, 이 책에서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시빅 데이터를 설명한다. 시빅 데이터의 발전사부터 한국과 미국의 현주소, 미국의 다양한 시빅 데이터 활용 사례, 한국이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조목조목 꼬집는다. 또한 ‘공공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소개한다. 방대한 통계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공공성’과 ‘테크’를 둘러싼 여러 논쟁과 편견을 해소할 뿐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고 기술은 사람을 보조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영감을 주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프롤로그_ 데이터가 어떻게 시민을 위할 수 있을까 행정 사무의 기계화, 자동화로는 부족하다 15 ┃ 디자인 사고란 당사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것 19 ┃ 성숙한 시민은 만만하지 않다 21 ┃ 시민을 위한 데이터 사용법 24 1장 기회_ 시빅 데이터는 어떻게 부상했나 미국 공공 영역의 데이터 사이언스 31 ┃ 시빅 테크,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산업 36 ┃ 민간과 공공의 목적이 달라야 하는 이유 40 ┃ 한국의 디지털 정부, 문제 정의부터 제대로 하자 47 ┃ 시민을 위한 데이터, 시빅 데이터 53 2장 데이터_ 데이터는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신뢰하기 위해서는 의심해야 한다 62 ┃ 날것의 데이터는 없다 75 ┃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87 3장 권력_ 기회의 불평등이 차별의 시작이다 빅데이터의 원조는 정부 데이터다 104 ┃ 정부 데이터의 역사는 민주주의의 역사 107 ┃ 더 많은 데이터가 더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116 4장 변화_ 접근하기 쉬운 정부란, 덜 차별하고 기회는 더 주는 정부 차별이 적을수록 경쟁력이 높다 139 ┃ 접근성이 부족할수록 차별이 생긴다 144 ┃ 접근하기 쉬운 정부가 좋은 정부다 146 ┃ 좋은 정부를 만들기 위한 3가지 공략 포인트 151 5장 인터페이스_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좋은 정부다 공문서는 더 쉬워져야 한다 159 ┃ 행정용어는 공무원만의 코드다 162 ┃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부 서비스를 디자인하기 166 ┃ 복지 제도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이유 175 ┃ 시민이 편리한 혁신이 진정한 공공 혁신 189 6장 인프라_ 먼저 찾아가는 정부가 좋은 정부다 정부 데이터가 정부의 수준을 말해준다 202 ┃ 복지 정책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이유 210 ┃ 정책의 문제는 결국 데이터 문제다 222 ┃ 공무원에게는 죄가 없다 233 ┃ 표준화, 일원화가 데이터 관리의 시작 241 7장 피드백_ 참여하기 쉬운 정부가 좋은 정부다 데이터를 통해 불편을 혁신으로 바꾸는 법 256 ┃ 열린 정부, 무엇이 부족한가 266 ┃ 참여가 쉬워질 때 민주주의가 성숙한다 277 8장 균형_ 개인정보를 똑똑하게 쓰는 방법 개인정보는 어떻게 빅데이터가 되었나 296 ┃ 전문성 없는 규제가 문제다 314 ┃ 개인정보, 잘 숨기고 잘 지키려면 318 9장 인재_ 한 조직의 역량은 그 구성원의 역량만큼 뛰어나다 시빅 데이터 과학자를 키우자 327 ┃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4가지 제안 329 ┃ 미국이 시빅 데이터 전문가를 키우는 법 336 10장 결론_ 데이터로 만드는, 잘해야 하는 일을 잘하는 정부 한국은 강대국과 선진국을 혼동하고 있다 343 ┃ 기계보다 사람과 사회가 더 똑똑해져야 한다 346 ┃ 필요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필요한 일은 잘하는 정부 351 감사의 글 359 참고문헌 363천만 명이 다운받은 정부24 앱은 왜 쿠팡, 배민만큼 쉽고 빠르지 못할까? “데이터를 통해 모두가 더 쉽고 편하게 정부 혜택을 누리는 것, 이것이 시빅 데이터Civic Data의 역할이자 목표다.” 태어났지만 주민등록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령 아기’ 2,236명, 오송 수해참사 희생자 14명,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9명, 편의점에서조차 마음 편히 쓸 수 없는 급식카드 발급 대상 아동 28만 4,000명……. 이들 사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인구, 교통, 의료, 교육 등 정부가 관리하는 공공 데이터로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문제였다는 사실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IT 강국이자,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을 포함한 국민의 개인정보 상당수를 국가가 관리한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시빅 데이터의 개념과 활용법, 나아갈 방향에 이르기까지 시빅 데이터의 모든 것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다. 시빅 데이터란 ‘시민을 위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복지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시빅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모두의 일상이 더 쉽고 편해지는지, 정부가 시빅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면 한국의 민주주의가 더 성숙할 수 있는지를 조망한다. 공직자의 편의와 업무 중심으로 설계한 정책과 데이터는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시민의 일상을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시빅 데이터와 시민 간 공백은 약자들을 더욱 가난하고 아프게 만들고, 때로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고조차 막지 못해 귀중한 목숨을 희생시킨다. 미국의 대표적 시빅 테크 단체인 ‘코드 포 아메리카’ 소속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존스홉킨스대 SNF 아고라 연구소 연구위원이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룰 역임한 저자는, 이 책에서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시빅 데이터를 설명한다. 시빅 데이터의 발전사부터 한국과 미국의 현주소, 미국의 다양한 시빅 데이터 활용 사례, 한국이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조목조목 꼬집는다. 또한 ‘공공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소개한다. 방대한 통계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공공성’과 ‘테크’를 둘러싼 여러 논쟁과 편견을 해소할 뿐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고 기술은 사람을 보조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영감을 주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넷플릭스, 멜론의 추천 알고리듬을 공공 영역에 도입하면, 정부 앱이 알아서 내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추천해주면, 우리 일상은 얼마나 편리해질 수 있을까? “ 나는 의뢰인도 고객도 사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도 사기꾼도 거지도 도둑도 보험번호 숫자도 화면 속 점도 아닙니다. 내 이름은 다니엘 블레이크입니다.” 제69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첫 장면에서 주인공 다니엘과 의료수당 지급 담당자가 주고받는 길고 답답한 대화를 보여준다. 평생 목수로 성실히 일해왔으나 심장에 문제가 생긴 다니엘은, 더는 일하지 말라는 주치의의 진단서를 제출하고도 의료수당 심사에서 탈락한다. 그는 항소를 결심하지만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나이 든 노동자에게 인터넷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발급, 수 분 이내의 접수 완료 같은 복잡한 절차는 매번 좌절감을 안겨준다. 두 시간째 연결되지 않는 통화대기음에 지쳐 직접 방문한 관공서에서는, 오늘은 마감되었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는 건조한 안내를 받는다. 현실도 다르지 않다. 코로나19가 기승이던 시절, 스마트폰을 피처폰처럼 쓰거나 쓰지 않던 사람들은 ‘QR코드’를 찍지 못해 식당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가게 입구에서 연락처를 적었다가 모르는 이에게 연락을 받은 사람도 있고, 입장하고도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지 못해 돌아간 이들도 있다. 한쪽에서 앱으로 백신 접종을 예약할 때, 한쪽에서는 동네 병원마다 일일이 전화를 걸어야 했다. 지금도 명절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장 판매용은 티켓 자체가 많지 않거니와 창구도 겨우 한두 개만 열어둔다. 한국인 대다수가 개인 핸드폰을 쓰고 있지만 나이, 지역, 경제적 수준, 핸드폰 기종 등에 따라 각자 체감하는 공공 서비스 문턱의 높이는 천차만별이다. 빈부 격차나 세대 차이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문제도 있다. 5,000여 건의 민원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공공앱 ‘정부24’의 경우, 구글플레이 평점이 5점 만점에 1.7점이다. 시민들이 제법 활용하는 앱의 평점이 이 정도다.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도 자주 발생한다. 부처별, 지자체별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저마다 공공앱을 개발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존재 자체를 모른다. 담당자들도 출시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예산만 낭비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2017~2021년까지 폐기됐거나 폐기 예정인 공공앱만 총 635개, 개발비는 188억 원이 넘게 투입됐다. 이중 다운로드 횟수가 1회 미만 공공앱만 무려 267개다. 이 문제들을 ‘공공 영역은 민간처럼 경쟁하지 않으니까’라고 쉽게 단정할 수는 없다. 사소한 짜증부터 시간 낭비, 개인정보 유출, 때로는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사고까지, 공공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시로 마주하는 공공 영역의 불편과 번거로움을, 과연 무엇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정부와 공무원의 관점으로 설계된 공공 데이터가 어떻게 사회 전반에 불편을 초래하고 차별을 만드는지, 이 과정에서 어떻게 사각지대가 생겨나는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분석해야 하는지를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단계별로 보여준다. 알고리듬으로 대표되는 추천 시스템은 디지털 서비스의 기본이자 상식이다. 유튜브, 멜론, 넷플릭스, 쿠팡, 배달의민족까지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런데 왜 정부 서비스는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까? 내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정부 홈페이지 곳곳을 열심히 찾아 헤매는 걸로도 모자라 인터넷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을 찾아봐야 한다. 만약 공공앱이 쿠팡이나 배민만큼 쉽고 빨라진다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간편결제처럼 한번에 신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 일상은 얼마나 편리해질까? 저자는 사회과학자로서의 지식과 공공 분야 데이터 과학자로서 쌓아온 경험을 살려 이러한 질문에 충실히 답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직은 생소한 ‘시빅 데이터’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저자의 첫 저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IT 기술, 데이터, 행정 제도 등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시민들의 불편이 정부에겐 기회가 된다”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시민을 위한 데이터, 시빅 데이터 사용법의 모든 것 이 책은 시빅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먼저, 1~3장은 시빅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배경지식을 다룬다. 1장 ‘기회’에서는 시빅 데이터가 어떤 역사적 배경을 통해 부상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통해 공공 정책 영역에서 기술과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소개한다. 2장 ‘데이터’는 데이터 중심의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데이터 상식 세 가지를 다룬다. 3장 ‘권력’에서는 데이터와 정부 정책의 연결고리를 설명한다. 민주주의 사회, 복지국가에서 데이터는 정부라는 기계를 움직이는 일종의 기름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더 많은 데이터가 더 나은 정책을 만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왜곡된 데이터는 차별을 강화하는 정책을 만들고, 이 차별은 세대를 잇는 견고한 불평등을 만든다는 점을 살펴본다. 4장 ‘변화’에서는 시빅 데이터로 정부를 바꾸기 위한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접근하기 쉬운 정부일수록 차별은 줄어들고, 기회는 늘린다. 이런 정부가 만드는 정책이라면 시민이 이해하고 따르기 쉽다.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정신적 피로도 당연히 적을 수밖에 없다. 5~7장은 이 책의 핵심을 담고 있다. 5장은 ‘인터페이스’를 주제로 공문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정부와 시민이 만나는 가장 기본적인 접점이 바로 공문서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공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을 때 정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다. 6장 ‘인프라’는 정부가 수집하는 데이터가 정부가 만들 수 있는 정책의 틀을 결정한다는 점을 소개한다. 많은 데이터가 아닌 필요한 데이터를 잘 모을 때, 시민의 필요를 미리 파악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7장 ‘피드백’의 경우, 보이지 않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전제로, 정부가 다양한 시민의 불편함에 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모을 수 있어야 지속적으로 개선 가능한 정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음을 주장한다. 8장 ‘균형’은 공공 영역에서 개인정보를 포함한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주의할 사항을 정리한다. 공공 영역에서 필요한 것은 파괴적 혁신이 아닌 안전한 혁신인 만큼, 민간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다룰 의무가 있다. 정부가 가진 개인정보에는 시민 개개인의 연봉, 건강 등 민감한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민감한 데이터일수록 더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9장 ‘인재’는 공공 영역에서 데이터를 제대로 모으고 다루기 위해 어떤 인재를 모으고 어떻게 양성해야 할지 논의한다. 한 조직의 역량은 그 조직 구성원의 역량만큼 뛰어나다. 정부의 데이터 역량은 결국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데이터 역량에 달려 있다. 10장 ‘결론’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필요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필요한 일을 하는 정부, 잘해야 하는 일을 잘하는 정부가 탁월한 정부이자 시민이 원하는 정부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시간을 아껴주면 불평등이 줄어든다” 식품 지원부터 투표 방식 변경, 인도(人道) 개선 프로젝트까지 시빅 데이터로 차별을 줄이고 기회를 늘리는 법 우리는 흔히 부자의 시간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의 상대적 가치는 가난한 사람에게 더 크다. 월급이 적으니 일을 많이 해야 하고, 고용 상태가 불안정하니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저자가 일하는 코드 포 아메리카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식품 지원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사례 중에 ‘겟캘프레시’가 있다. 주정부가 활용하는 복지 서비스 지원서에 질문할 필요가 없는 질문은 삭제하고, 반드시 물어야 하는 질문은 지원자가 가장 이해하기 쉽고, 실수하기 적은 방식으로 질문함으로써 무려 6배에 가까운 시간 단축을 이뤄낸 것이다. (본문 12p, 180p) 미국 콜로라도주는 2014년 시험적으로 전면 우편투표를 도입했다. 굳이 투표소까지 올 필요 없이 자신이 편한 시간에 편한 곳에서 투표를 하고 그 결과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우편으로 보낼 수 있게 한 정책이다. 스탠퍼드대, 워싱턴대, UC버클리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정책 도입으로 투표율이 8퍼센트 증가했다. 표수로는 90만 표에 가깝다. 정해진 날짜에 투표 장소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자 기존에 투표소를 찾기 힘들었던 청년, 노동자, 저학력자, 유색인종 집단에서 투표율이 더 높아졌다. 조지타운대 파멜라 허드와 도널드 모이나한 교수의 ‘행정부담 이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의 우편투표 정책 도입은 행정부담 중 ‘준수 비용’을 줄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본문 147~148p)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대 메이커빌러티 랩(The Makability Lab)은 접근성, 지속성, 교육에 관한 상호작용 기술을 개발한다. 이곳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에는 중 기존의 인도(人道)를 장애인도 걷기 편한 길로 만든 ‘프로젝트 사이드워크’가 있다. 연구팀은 구글이 16년 전부터 수집한 방대한 거리 데이터인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실제 인도에서 휠체어를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구분 기준을 만들고, 그 패턴을 인공지능에게 훈련시킨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장애인에게 친화적인 인도와 그렇지 않은 곳을 구분한 결과, 시애틀 도심의 경우 무려 2,000킬로미터가 넘는 도로를 상세하게 조사할 수 있었다. (본문 260~261p) 이처럼 데이터는 시민을 통제하는 수단이기 이전에, 포용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시민들이 겪는 문제는 그들의 목소리가 데이터가 되지 못한다는 데 있다. 기업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더 나은 상품을 만들 수 없듯, 정부가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 듣지 않으면 더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없다. 드러나지 않는 시민의 고통을 찾아주는 데이터가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데이터다. 저자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정부가 데이터 과학을 잘 활용하려면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똑똑한 인공지능으로 대단한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도 시민이 쓰기에 불편하면 무용지물이다. 물론 정부 서비스를 잘 만든다고 가난이나 불평등 같은 거시적인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공공 서비스가 쉬워지면 더 많은 시민이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이 외에도 《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에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근거가 수록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여러 국제기구와 각 정부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 주요 매체에 실린 논문을 충실히 인용해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인 점 또한 돋보인다. 양적,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시빅 데이터 관련 자료를 찾기 힘든 현실에서, 이 책은 공공 분야 종사자들과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보고(寶庫)가 되어줄 것이다. 시민과 정부의 관계는 시작과 끝, 출생부터 사망, 전입부터 전출까지 모두 공문서를 기반으로 한다. 기술은 새롭지만 공문서라는 이름의 이 절차상 문제는 전혀 새롭지 않다. 시민이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맞닥뜨리는 문제의 핵심은, 공문서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물어보는 것도 너무 많고, 제출하라는 것도 많고, 무엇을 물어보고 무엇을 달라는 것인지 이해하고 기억하기도 어렵다. 이 공문서의 문턱이 낮아질 때, 시민이 정부를 이용하기가 쉬워진다. _ ‘프롤로그: 데이터가 어떻게 시민을 위할 수 있을까’ 중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젊은 부부가 정부 웹사이트를 접속해 육아복지 지원 정책을 신청했다. 그래도 알고리듬이 이 부부에게 주택복지 정책을 같이 지원하라고 자동으로 추천하는 일은 없다. 내게 맞는 육아복지 서비스, 주택 복지 서비스를 알려면 내가 정부 웹사이트 곳곳을 열심히 찾아 헤매야 한다. 왜 알고리듬이 추천하는 정부 서비스는 아직 없을까? 왜 드라마를 보고 웹툰을 읽는 데는 잘 적용되는 디지털 기술이 공공 영역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을까? 근본적으로, 정부는 어떻게 해야 시민을 위해 데이터를 더 잘 쓸 수 있을까? 민간의 유행을 따라가야 할까? 아니면 공공 영역이 추구해야 할 데이터 과학은 민간이 하는 것과 달라야 할까? _ ‘1장 기회: 시빅 데이터는 어떻게 부상했나’
물어물어 찾아낸 나의 친구 아프리카
어깨위망원경 / 김명희 (지은이)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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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위망원경소설,일반김명희 (지은이)
저자가 알제리,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체류하며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를 풀어낸 아프리카에 대한 인문 교양 에세이다. 외교·경제 업무를 수행하던 저자는 아프리카의 정치·경제는 물론, 사람과 문화, 일상과 역사까지 폭넓은 관찰을 이어왔다. 우리가 흔히 가진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가난, 부패, 질병의 땅이라는 편견 등)를 벗겨내며, 21세기 아프리카의 진짜 얼굴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 그리고 때론 혼란스럽지만 열정적인 문화의 결을 따라가다 보면 ‘지구 위의 또 다른 우리’를 만나게 된다.들어가는 말 아프리카의 사람(people) 부시맨의 고향은 어디일까? 현생 인류의 고향이 아프리카? 마사이족이 제일 크다고? 나이지리아에 왕이 그렇게 많다고? 흑인 피부가 다 같은 검정이 아니라고? 흑인 곱슬머리는 머리 살갗을 찌른다? 흥이 넘치는 사람들? 3D는 내 일이 아니라고? 흑인여성의 섹시함은 어디일까? 무슬림은 테러리스트다? 일론 머스크가 아프리카 출신이라고? 우리나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영어교사가 미국 다음으로 많다고? 아프리카의 일상(life) 초콜릿은 가나? 아프리카 사람들은 뭘 먹고 살까? 마다가스카르의 주식이 쌀이라고? 아프리카에는 어떤 해산물이 있을까? 이게 아프리카에서 왔다고? 아프리카에도 와인이 난다고? 빈민가가 왜 부촌 옆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단지 몰(Mall)이 발달한 이유는? 가난한 남자는 결혼을 못한다고? 왜 아프리카를 질병이름에? 아프리카의 역사(history) 백인이 왜 아프리카에? 아프리카 국경선은 왜 자로 자른 듯? 아프리카의 노예항구는 어디?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왜 다른 아프리카와는 느낌이 다를까? 어떻게 아프리카 백인들은 복수국적을 가질까? 아프리카에 북한이 제작한 동상이 많다고? 중국이 아프리카와 친한 이유? 아프리카에서 6·25때 우리를 도왔다고?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아프리카의 자연(nature) 『어린왕자』의 배경이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도 스키를 탄다고? 이집트의 나일강이 아니라고? 킬리만자로는 어느 나라에 있나? 아프리카에서 Big 5는? 세계 최대의 백금 생산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고? 케냐가 꽃가루 알레르기 없는 천국이라고? 1년에 100명 이상이 벼락 맞아 사망한다고? 집은 북향이 짱이라고? 아르헨티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닮았다고? 희망봉(喜望峰)은 봉이 아니라고? 아프리카의 문화(culture) 아프리카 문화를 정의한다고? 아프리카에는 어떤 종교가 있을까? 사후 3개월 뒤에 장례식이 열려? 여성할례가 아직도? 들어는 보았나 피그카소? 아프리카에는 어떤 스포츠가 인기 있을까? 골프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1,000개 넘는 언어가 있다고? 인사를 안 하면 슈퍼에서 물건을 못산다고? 아프리카 속담은 무엇이 있을까? 부록 아프리카의 동물 아프리카의 식물 코트라 & 대사관 연락처아프리카를 보는 시선은 이 책을 보기 전과 후로 바뀔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아프리카는 미지의 대륙이다. 하지만 김명희 작가는 직접 아프리카로 가서 그곳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 많은 이야기 속에서 아프리카의 생생한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물어물어 찾아낸 나의 친구 아프리카』의 가장 큰 미덕은 아프리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흑인 여성의 몸매, 무슬림의 일상, 피부색과 머릿결에 대한 오해까지 아프리카 사람과 문화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직접 확인하고 경험한 바를 통해 바로 잡아준다. 그러나 이 책은 아프리카를 미화하지도 않는다. 가난과 질병, 식민의 흔적까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되,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존엄과 문화적 성취를 들려주고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안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다. 김명희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아프리카를 보면 우리가 지나온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에게는 그들이 그리 낯설지도 않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다. 불과 몇십 년 전에 우리가 이미 거쳐 온 모습을 그들에게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물어물어 찾아낸 나의 친구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를 향한 관심을 넘어서 공감과 책임으로 이끌어준다. “아프리카를 보면 우리가 지나온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에게는 그들이 그리 낯설지도 않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다. 불과 몇십 년 전에 우리가 이미 거쳐 온 모습을 그들에게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흑인이라는 명칭이 칭하는 대상은 대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계 인종이다. 검은 피부를 가진 네그리토, 오스트레일리아 인종 등은 생물인류학에서 흑인으로 분류되진 않는다. 실제로 아프리카계 흑인과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유전적으로 거리가 멀다.흑인이라고 똑같이 피부가 검은 것은 아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는 다양한 피부색이 분포하며, 지역마다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아프리카 흑인의 피부 색깔은 단순히 ‘검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크고, 다양하다.
New 상속.증여 만점세무
스타리치북스 /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지음 /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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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치북스소설,일반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지음
상속세와 증여세는 사업을 하지 않는 사람도, 직업이 없는 실업자도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세금으로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수익이나 소득이 아닌 재산 가치를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서 납세자뿐만 아니라 예비납세자의 관심과 문의가 많은 세금이다. 또한 상속세와 증여세는 다른 세목에 비해 조세시효도 길고 완전포괄주의와 같은 새로 도입된 개념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내용이라 납세자들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 매우 복잡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잘 알고 있는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의 뜻있는 세무사들이 의기투합하여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상담 사례, 세무 관련 문제들을 처리하면서 쌓은 경험 등을 토대로 납세자들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고 있다. 최근 개정 세법을 모두 반영하여, 상속세와 증여세를 각각 기초 편과 고급 편으로 나누어 각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또는 선택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양한 예시를 Q&A 형식으로 서술하여 매 챕터마다 어떻게 세무관리를 하는게 합리적인지 소개하고 사례마다 그 사례를 요약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머리말 추천사 [개요] 01 증여세와 상속세란 무엇이고 누가 내는 세금일까? 02 증여세와 상속세는 세무조사를 꼭 받는 걸까? ■ 증여세 [기초 편] 01 증여세는 어떻게 계산할까? 02 7년 전에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이 있는데… 03 얼마까지 증여해야 세금이 없을까? 04 증여할 땐 여러 명에게 나누어서! 05 어린 자녀에게 아파트를 주려면 세금도 같이 주자 06 예쁜 손자에게 재산을 주고 싶은데 할증과세가 뭘까? 07 증여는 아무 때나 하면 될까? 08 옆집 아파트 판 가격이 우리 집값에 영향을 줄까? 09 하락한 펀드를 증여재산으로 활용하자 10 아들 명의로 예금한 계좌는 차명재산일까, 증여재산일까? 11 대출을 끼고 증여하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12 비거주자는 증여받을 때 불리하다는데… [고급 편] 01 배우자에게 증여하면 종합부동산세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까? 02 증여세 납부 재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03 부담부증여 시 채무액 규모를 변동해 세액의 최저점을 찾아보자 04 자녀에게 부동산을 싸게 팔면 증여세 과세대상일까? 05 “여보, 내가 준 아파트는 5년만 기다렸다가 팝시다” 06 “동생아, 형이 준 아파트를 5년 동안은 잘 간직해야 해” 07 아버지 명의 예금으로 담보대출을 받아 사업자금으로 써도 될까? 08 아버지 땅에 내 돈으로 건물을 짓고 임대를 주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09 주식을 다른 사람 명의로 해놓으면 문제가 될까? 10 창업! 증여받은 자금을 활용해보자 11 가업을 물려주고 싶은데 세금 혜택이 있을까? 12 아버지가 받을 배당금을 자녀가 몰라서 맞은 ‘세금 폭탄’과 미리 준비해서 얻은 ‘절세 혜택’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체계적인 절세 플랜을 통해 장기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라! 상속세와 증여세는 사업을 하지 않는 사람도, 직업이 없는 실업자도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세금으로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수익이나 소득이 아닌 재산 가치를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서 납세자뿐만 아니라 예비납세자의 관심과 문의가 많은 세금이다. 또한 상속세와 증여세는 다른 세목에 비해 조세시효도 길고 완전포괄주의와 같은 새로 도입된 개념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내용이라 납세자들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 매우 복잡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잘 알고 있는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의 뜻있는 세무사들이 의기투합하여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상담 사례, 세무 관련 문제들을 처리하면서 쌓은 경험 등을 토대로 납세자들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고 있다. # 자녀 명의로 돌려놓은 차명예금, 상속재산에 포함하여 신고해야 할까? 박차명 씨는 이미 상가 건물을 보유한 상태에서 세금을 아끼겠다는 생각으로 5년 전에 친동생 명의로 다른 상가 건물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료는 본인 계좌로 받아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박차명 씨가 사명하였고, 박 씨의 자녀들은 상속세 신고를 준비하게 되었다. 자녀들은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작은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는 상가 건물을 자진 신고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큰데…. # 미리 증여받은 재산이 상속재산 분할에 영향을 줄까? 김분쟁 씨는 상속재산 분할과 관련하여 가족 간에 분쟁을 겪게 되었다. 삼남매 중 장남인 분쟁 씨는 12년 전에 아버지로부터 6억원의 현금을 증여받았는데, 상속재산은 법정상속지분대로 분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막냇동생은 상속재산 지분 중에서 분쟁 씨가 사전증여받은 부분을 뺀 나머지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분쟁 씨는 증여받은 지가 이미 10년도 넘었고 증여세도 납부하여, 상속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현재 재산에 대해서만 1/3씩 나누면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와 같은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평상시에 세금과 별로 관계없이 지내는 보통 사람들도 꼭!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사례들을 모아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를 다루는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고 정확하게 살펴 누구나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였다. 이 책이 상속·증여와 관련된 세금에 의문이 있거나 미리 정보를 익혀 세금 문제에 대비하고자 하는 예비납세자에게 유용한 길잡이로 활용되고, 나아가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납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꼭 한 번은 ‘상속·증여’를 경험한다! 상속·증여 준비부터 세무조사까지 Q & A 소중한 자산의 대물림,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현명하게 대비하자 이제는 더 이상 상속세와 증여세가 상위 몇 % 부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상속ㆍ증여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당연하게 부동산이나 금융재산을 물려받거나, 다른 가족 명의로 재산을 취득하고도 세금 부과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결국 엄청난 세금이 나오면 그때서야 비로소 대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만다. 상속과 증여에 대한 국세청의 과세 방침은 ‘법에 열거되어 있지 않더라도 사실상의 상속·증여가 발생하면 과세한다’는 완전포괄주의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일감 몰아주기로 얻은 이익에 대한 과세, 명의신탁 주식의 실소유자 추적 과세, 차등배당 이익에 대한 과세 등 새로운 제도가 속속 등장했다. 지금도 국세청에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비과세 금융상품이나 무기명 장기채권, 그리고 페이퍼컴퍼니 등에 은닉한 해외 발생 소득에 대한 세원 발굴이 강화되고 있다. 2015년 미국과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을 맺은 데 이어 앞으로 국가 간 금융계좌 정보를 교환하는 국제 규약이 확산될 것이고, 점점 정보화, 전신화 되어가는 흐름을 볼 때 일반인들도 증여의 개념을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상속ㆍ증여 관련 세법 개정은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되는데 반해, 방대하고 어려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성격상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최근 개정 세법을 모두 반영하여, 상속세와 증여세를 각각 기초 편과 고급 편으로 나누어 각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또는 선택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양한 예시를 Q&A 형식으로 서술하여 매 챕터마다 어떻게 세무관리를 하는게 합리적인지 소개하고 사례마다 그 사례를 요약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상속ㆍ증여에 대한 세금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주먹구구식의 관리에서 벗어나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 세무관리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21
영상출판미디어 / 아사기리 카프카 (지은이), 하루카와 산고 (그림), 문기업 (옮긴이) / 2022.01.06
5,500원 ⟶ 4,95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아사기리 카프카 (지은이), 하루카와 산고 (그림), 문기업 (옮긴이)
후쿠치는 브램 스토커의 이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에 흡혈귀를 증식시켰다. 한편,‘ 페이지’의 제약으로부터 해방돼 탐정사 이외의 흑막이 있다고 생각한 다치하라는 증거 인멸을 노리는 후쿠치와 대립하게 되는데….제89화 HERO WAR, GANG WAR. 첫 번째제90화 HERO WAR, GANG WAR. 두 번째제91화HERO WAR, GANG WAR. 세 번째제92화 우리는 다시 탐정사에서제93화 공항에서. 첫 번째제94화 공항에서. 두 번째후쿠치는 브램 스토커의 이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에 흡혈귀를 증식시켰다.한편,‘ 페이지’의 제약으로부터 해방돼 탐정사 이외의 흑막이 있다고 생각한 다치하라는 증거 인멸을 노리는 후쿠치와 대립하게 된다――.그리고 후쿠치의 의도대로 유럽에서 운반되는, 봉인된 정신이능병기.재결집한 탐정사는 이능병기가 도착하는 공항에서 란포가 입안한 작전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었다.‘페이지’를 둘러싼 최종 결전의 막이 지금 올라간다! 시리즈 소개『미나세 요우무와 사실은 무서운 크툴루 신화』로 UCC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자 ‘아사기리 카프카’와 신진기예의 만화가 ‘하루카와 산고’의 합작은, 현대의 문호들이 이능력을 발휘하며 싸운다는 독특한 이능력 배틀 액션! 다자이 오사무(능력명 : 인간실격), 아쿠타카와 류노스케(능력명 : 라쇼몽) 등, 매력적인 문호와 그 작품의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발매 즉시 혁혁한 지지를 받아 본즈(대표작 : 강철의 연금술사, DARKER THAN BLACK, 혈계전선 등)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회사가 인재를 키우는 101가지 철학
21세기북스 /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음, 임희경 옮김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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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음, 임희경 옮김
조직의 성장 비결은 곧 인재 육성에 달려 있다. 이 책의 저자 하타케야마 요시오는 그동안 여러 기업의 경영자와 임원들을 만나오면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이러한 특징들과 저자가 직접 후배들을 지도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이 100가지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다.머리말 1. 부하직원 양성은 큰 꽃을 피우는 일이다 1.양성하는 것은 변화시키는 것 / 2.부하직원의 인생에 책임이 있다 / 3.의욕을 불어넣자 / 4.자신을 위해 가르치지 마라 / 5.미래를 위해 부하직원을 양성한다 / 6.부하직원의 가능성을 믿자 / 7.부하직원 양성은 농사다 / 8.부하직원 양성은 끈기다 / 9.바쁠수록 성장한다 / 10.일을 교재로 활용하라 / 11.선배에게 받은 은혜를 후배에게 돌려주어라 / 12.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부하직원 양성의 기초를 다져라 13.신뢰 없이는 성장도 없다 / 14.지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라 / 15.부하직원을 궁지로 몰지 마라 / 16.하기 싫은 일은 상사가 하라 / 17.설득력을 갖추어라 / 18.의욕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 19.의욕을 꺾지 마라 / 20.장점부터 본다 / 21.반응을 분명히 하라 / 22.먼저 말을 하게 하라 / 23.예측하는 연습을 시켜라 / 24.부하직원의 시행착오 를 용서하라 / 25.개인별 목표를 정하게 하라 / 26.그룹 활동을 활성화시켜라 / 27.목표를 달성하면 함께 기뻐하라 / 28.조직을 폭발시켜라 / 29.단순함은 의욕의 적 / 30.태풍의 눈이 되어라 3. 부하직원 양성에는 공통 원칙이 있다 31.해야 할 말은 확실히 하라 / 32.주의를 줄 때는 일대일로 / 33.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 34.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꾸짖지 마라 / 35.주의는 한 번에 하나씩 / 36.부하직원은 상사와 선배를 닮는다 / 37.부하직원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라 / 38.지시는 적당히 하자 / 39.스스로 발돋움할 여지를 남겨라 / 40.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하라 / 41.같은 일을 오래 하는 것은 쓸데 없는 일 / 42.부하직원을 독점하려는 것은 무능력하다는 증거다 / 43.앞일을 생각하라 / 44.물려받기 승진에 주의하인재를 키우는 것은 꽃을 피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조직 내에서 사람을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과제다. 그런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단순히 합리적 사고방식만으로는 해낼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일종의 법칙이 있다. 회사 내에서 부하직원을 양성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성하는 자의 마음가짐과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란 무엇인지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방법을 가지고 있더라고 마음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바로 이것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일의 중요한 특징이다.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업무목표를 달성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대로 된 인재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인재로, 그것도 꼭 필요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일까? 사람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고방식이나 방법은 결국 리더 자신의 인품에 맞게 독자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 방법을 만들어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함께 일하는 부하직원이나 후배의 장래를 더욱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이고, 장기적으로는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성장시키는 가치 있는 노력이다. 부하직원을 인재로 양성하는 일은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다르다. 이 책의 100가지 철학을 통해 자신만의 인재 육성 방법인 101번째 철학을 세워보기 바란다.
전장의 마에스트로 19
로크미디어 / 산초 지음 / 2011.03.04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산초 지음
<바람의 칼날> <전사의 나라>의 작가 산초의 퓨전 판타지 소설. 한국인 최초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 강인보. 거대한 굉음과 폭격 속에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시체 더미 속 한 젊은 기사의 몸이었다. 그때부터 인보, 아니 켈러의 지독한 인생은 시작되는데…1권 전장의 마에스트로』제1권. 서장 필사의 탈출 레무리아 대륙 잃어버린 고리 적응 위기의 노예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인간 사냥(1) 삶을 갈구하는 절규들 위기에서 얻는 것 2권 탈출 아라니스 영지 얼떨결에 징집되다 이름이 생기다 훈련병, 켈러 폴락 십인대 첨병, 켈러 침투 그리고 첫 번째 희생 3권 낙오병이 되다 호기심은 상처를 부르고 희대의 보물, 오스메탈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불타는 마코 성 폴락 십인대, 휴가를 가다 무적 십인대, 그 탄생의 징조 오공과 오정 그리고 산드라 깡총한 단발머리 여아의 기억 세러 훈련 그리고 습격 4권 치료사로 나선 켈러 형, 엘샤드와 만남은 바람결에 스치고 갈등의 불씨를 잠재우고 바운티 헌터와 웨스트 용병단 아맥가드 가문의 사람(1) 아맥가드 가문의 사람(2) 대추격전(1) 대추격전(2) 쫓기는 산드라 반격과 탈주 5권 흉흉한 분위기의 밀즈 시 깨달음 사투 폴락, 핏줄이 당기다 대륙의 어둠, 데몬demon 악연 인보, 분노하다 다가오는 피의 징조 삼엽활공기 6권 흙의 진晉, 다오DAO 세 형제의 만남 두다이 전대의 탄생 전쟁, 그 시발점 인보, 신무기를 개발하다(1) 인보, 신무기를 개발하다(2) 지리산의 깡총 머리 여아는 산드라였다 2008 가을을 강타할 또 하나의 퓨전 판타지 대작! 작가 산초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그 네 번째 이야기! 한국인 최초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 강인보 거대한 굉음과 폭격 속에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시체 더미 속 한 젊은 기사의 몸이었다 그때부터 인보, 아니 켈러의 지독한 인생은 시작되는데…… 노예의 틈바귀에서 이계의 지식을 배우고 귀족들의 사냥감이 되어 탈출에 탈출을 거듭했던 켈러 그가 결국 선택한 것은 전장이었다! 천한 노예에서 전장을 지배하는 전신이 되기까지 켈러의 위대한 신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캐릭터코칭 & 리더십 에니어그램에 길을 묻다
북허브 / 진저 래피드 보그다 지음, 이소희 옮김 / 2011.01.15
25,000원 ⟶ 22,500원(10% off)

북허브소설,일반진저 래피드 보그다 지음, 이소희 옮김
진저 래피드-보그다 박사는 포춘지 선정 500대 회사 및 비영리기관들과 함께 35년이 넘게 에니어그램을 사용하여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데 공헌한 세계적인 수준의 리더이다. 국제에니어그램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최강팀만들기>와 <리더십, 성격이 결정한다>를 저술하였고, 전세계적으로 500여명이 넘는 전문가를 훈련시켜 왔다. 저자는 9가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의 생각과 감정 및 행동적 패턴을 묘사하고, 각각 성격 유형에 8단계의 코칭모델을 적용하여 설명한다. 이 시스템을 탁월하게 활용하는 코치와 함께하는 코치, 이는 수동적으로 이끌리어가는 위치에서 책임 있는 능동적인 참여자로 변화되어 멋진시너지를 냄으로써 조직과 기업의 이익 및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이처럼 책은 당신과 당신의 coachee를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의 길위에 올려놓아 줄 것이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5 감사의 글 10 서문 12 옮긴이의 글 15 서론 18 제1장 코칭개요 31 제2장 에니어그램과 코칭 65 제3장 에니어그램 1번 유형 코칭하기 97 제4장 에니어그램 2번 유형 코칭하기 135 제5장 에니어그램 3번 유형 코칭하기 169 제6장 에니어그램 4번 유형 코칭하기 205 제7장 에니어그램 5번 유형 코칭하기 241 제8장 에니어그램 6번 유형 코칭하기 273 제9장 에니어그램 7번 유형 코칭하기 309 제10장 에니어그램 8번 유형 코칭하기 345 제11장 에니어그램 9번 유형 코칭하기 379 제12장 자기계발을 위한 에니어그램 변형 415 부록 A 코칭역량확인을 위한 자기 사정 436 부록 B 단기코칭 442 부록 C 위기코칭 445 부록 D 장기코칭 453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의 진수 속으로! coachee들 또한 그들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이 책을 읽는 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코치들을 염두에 두고 구성되었다. 참고도서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순서가 매겨지고 전개된 이 책은 명확한 설명과 수많은 발달 활동들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야기들과 예들이 포함되어 있다. 1장, 코칭 개요에서는 코칭이 효과적이고 확실한 결과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치들이 취해야 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단계에 따른 개요를 다룬다. 1단계: 코치로서의 역량을 사정하고 강화하라 2단계: 코치와 coachee의 매칭을 최적화하라 3단계: 코치로서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하라 4단계: 적합한 방법론을 선택하라: 단기, 위기, 장기 코칭 5단계: 코칭 목표와 coachee의 동기를 확인하라 6단계: coachee의 자기 숙달의 수준과 범위에 따른 적합한 코칭 접근법을 사용하라 7단계: 도전적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칭 기술을 사용하라 8단계: coachee의 변형을 가속화시키면서도 유지시켜라 2장, 에니어그램과 코칭에서는 에니어그램의 이론적 토대와 이러한 토대들이 어떻게 모든 코치들의 근본적인 관심사에 대해 핵심적인 통찰력들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3장∼11장, 아홉 가지의 에니어그램 유형에 초점을 둔다. 즉, 장별로­각 장별로 한 가지 유형­각 유형의 생각, 감정, 행동 패턴들을 다루고, 1장에서 제시한 코칭 접근법들과 기술들이 특정 유형,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5, 6, 7단계의 coachee들에게 어떻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12장, 변형은 발달 계획 과정(development planning process)과 함께 세 가지 적극적인 활동들에 대해서 다룬다. 이렇게 하여 8단계인 ‘coachee의 변형을 가속화시키면서도 유지시켜라’ 를 다룬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는 진저 래퍼드-보그다의 위대함에 다름 아니다 “진저 래피드-보그다는 수 년 동안 비즈니스 세계에 에니어그램을 도입하는데 앞장을 선 에니어그램 저자들 중 한 명이다. 예술이라고 할 코칭에 기여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모든 수준의 독자들이 에니어그램에 기반한 코칭의 과정을 명확하고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통하여 그들 자신들의 지식 범위를 깊으면서도 넓게 만들고 있다. 진저는 코칭이 미묘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이며 에니어그램은 이 과정을 보다 분명하게 해 줄 수 있으므로, 에니어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코치와 고객 모두가 각각의 상황에서 이해력과 정확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진저가 코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로서 발달의 수준을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책은 명확하게 쓰여졌고, 구조화가 매우 잘 되었으며, 실용적이기에 앞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에니어그램 코칭의 ‘표준 도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 베스트셀러인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과 <에니어그램의 지혜>의 공동 저자인 돈 리차드 리소와 러스 허드슨 “이 책은 모든 코칭전문가들의 책장 맨 앞줄에 놓여야 할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보증한다.” - <에니어그램-성공하는 사람의 성격>의 저자인 헬렌 팔머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또다른 획기적인 업적을 이루었다. 저자는 에니어그램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식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현저한 재능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책은 실용적이고, 체계적이며, 매우 읽기 쉽고, 명확하며, 종합적이고, 사려 깊으며, 우아하고 열정적이다. 저자는 과정과 방법, 발달의 수준, 그리고 머리, 가슴, 배라는 세 가지 중심에너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을
정령사의 검무 18
서울문화사 / 시미즈 유우 (지은이), 시메사바 코하다, 사쿠라 한펜 (그림), 송덕영 (옮긴이) / 2019.04.24
7,000

서울문화사소설,일반시미즈 유우 (지은이), 시메사바 코하다, 사쿠라 한펜 (그림), 송덕영 (옮긴이)
정령 이리스와의 만남으로 천 년 전의 진실을 알게 된 카미토. 의 자객 루리에를 격전 끝에 쓰러뜨렸으나 그녀가 목숨과 맞바꾸어 사용한 으로 인해 는 붕괴하고 만다. 폭발에 휘말린 카미토를 구한 것은 마왕 도시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상인 사피안이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마왕의 관에 잠든 놀라운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프롤로그 제1장 마왕 제2장 성녀 제3장 여왕 귀환 제4장 수의 정령무녀 제5장 출하연 제6장 제도 탈환 제7장 학교로의 귀환 제8장 마계 출현 제9장 학교 공방전 제10장 아스트랄 시프트 제11장 이계의 천사 에필로그최종장에 접어든 학원 판타지×배틀 액션 시리즈 제18탄! 정령 이리스와의 만남으로 천 년 전의 진실을 알게 된 카미토. 의 자객 루리에를 격전 끝에 쓰러뜨렸으나 그녀가 목숨과 맞바꾸어 사용한 으로 인해 는 붕괴하고 만다. 폭발에 휘말린 카미토를 구한 것은 마왕 도시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상인 사피안이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마왕의 관에 잠든 놀라운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녀가 눈뜬 것 같군??.” 드디어 카미토 일동의 앞에 나타난 진정한 적. 학교에 닥치는 위협. 그리고 제국에 전화의 불길이 타오른다??!대인기 엘레멘탈 판타지, 세상의 핵심에 다가서는 제18탄!마왕 카미토, 학교로 개선?!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배틀 액션 판타지!
이한우의 태종실록 : 재위 17년
21세기북스 / 이한우 (옮긴이)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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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이한우 (옮긴이)
국가는 한 척의 배와 같아서 역량이 부족한 리더가 키를 잡으면 그 배는 침몰한다. 우리는 리더의 역량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해왔다. 리더의 역할과 덕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한 지금, 가장 가까운 곳 즉 우리 역사에서 답을 찾을 때이다.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7년』(21세기북스)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태종 17년의 기록을 완역했다. 태종 17년에 접어들자마자 세자 양녕의 행각이 태종의 분노를 불러왔다. 곽선의 첩 어리와 간통하였고 그녀를 궁중으로 들여온 것이다. 이미 공부를 게을리하고 주색잡기에 빠져 임금과 중신의 우려를 받던 중에 엽기적 사건이 터지자, 태종은 세자를 내쫓겠다고 공포하기에 이른다. 양녕은 반성의 마음을 드러내며 맹세했지만, 용서받은 지 두 달쯤 지나서 다시 어리를 몰래 입궁시켰다. 세자의 개과천선을 기대했던 태종의 근심은 더욱 깊어갔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태종 17년 정유년 1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2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3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4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5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윤5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6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7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8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9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10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11월 원문 태종 17년 정유년 12월 원문냉혹한 혁명가이자 탁월한 국가경영자, 태종 이방원 왜 지금 그를 읽어야 하는가?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세자는 덕이 한 가지도 없으니 어떻게 조선 만세의 치욕을 씻을 것인가?” 태종 17년, 세자 양녕대군의 일탈과 악행이 깊어지다 국가는 한 척의 배와 같아서 역량이 부족한 리더가 키를 잡으면 그 배는 침몰한다. 우리는 리더의 역량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해왔다. 리더의 역할과 덕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한 지금, 가장 가까운 곳 즉 우리 역사에서 답을 찾을 때이다.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7년』(21세기북스)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태종 17년의 기록을 완역했다. 태종 17년에 접어들자마자 세자 양녕의 행각이 태종의 분노를 불러왔다. 곽선의 첩 어리와 간통하였고 그녀를 궁중으로 들여온 것이다. 이미 공부를 게을리하고 주색잡기에 빠져 임금과 중신의 우려를 받던 중에 엽기적 사건이 터지자, 태종은 세자를 내쫓겠다고 공포하기에 이른다. 양녕은 반성의 마음을 드러내며 맹세했지만, 용서받은 지 두 달쯤 지나서 다시 어리를 몰래 입궁시켰다. 세자의 개과천선을 기대했던 태종의 근심은 더욱 깊어갔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총 18권과 별책 1권으로 발간됩니다. 난세를 치세로 바꾼 18년의 역사, 그 치열한 기록이 펼쳐진다! 태종 이방원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가? 형제들을 살육하고 왕위에 오른 ‘피의 군주’, 조선의 설계자라 평가받는 정도전을 죽인 ‘냉혈한’… 그에 대한 이해는 즉위 이전의 비정한 면모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태종의 자취를 좇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오랜 기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저자는 최근 역사 저술가로서 매진하며 우리 사회의 기본을 밝혀줄 고전 번역에 힘쓰고 있다.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인 『대학연의』를 비롯해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사서삼경’ 등을 번역해온 저자의 시선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일로 이동하여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하기에 이르렀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집필했다. 이러한 행보에서 나아가 조선의 여러 왕 중에서도 가장 먼저 『태종실록』을 번역한 이유는 그만큼 태종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큰 통찰을 주는 군주인 까닭이다. 나는 왜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하기로 결심했던 것일까?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우리의 정신적 뿌리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물론 이런 이유만으로 방대한 실록 번역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삶에 대한 그리고 세계에 대한 깊은 지혜를 얻고 싶어서다. 그런 면에서 모든 실록 중에서 『태종실록』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_본문 중에서 태종은 조선 건국 과정에서부터 왕이 되기까지 냉혹한 혁명가의 모습을 보였지만, 재위기간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상왕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외교 전략을 펼치고 관제개혁에 힘쓰는 등 강력한 왕권을 구축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영역에서 다양한 족적을 남겼다. 우리가 태종에 집중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조선 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 때문이다. 『태종실록』 곳곳에는 세종의 한글 창제의 밑바탕이 된 민본정치의 기조가 담겨 있는데, 저자는 예리한 시각으로 이러한 부분을 짚어내며 태종의 정치철학을 드러낸다. 이처럼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세종을 비롯하여 조선 왕조 500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태종을 적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자, 우리 역사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주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올바른 번역, 치밀한 해석, 섬세한 역주… 우리에겐 친절한 실록 완역본이 필요하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실록 원문의 편년체 서술을 따라 1년 단위로 책을 구성하여 재위기간 18년의 기록을 18권의 책으로 엮고 별책으로 태조·정종·세종실록에서 찾은 태종 이방원의 모습을 담은 방대한 시리즈이다. 실록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문 번역 과정을 친절하게 담았고, 실록에 등장하는 인물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기존 번역물의 오류를 바로잡고 저자의 새로운 해석을 담아냈다. 번역본과 함께 한문 원문을 책에 실었고, 독자들에게 한문 읽기의 묘미를 전하고자 ‘원문 읽기를 위한 도움말’을 통해 저자만의 번역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존의 공식 번역은 한자어가 너무 많고 문투도 낡았다. 게다가 역주가 거의 없어 불친절하다. 전문가도 주(註)가 없으면 정확히 읽을 수 없는 것이 실록이다. 특히 실록의 뛰어난 문체가 기존 번역 과정에서 제대로 드러나지 못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_본문 중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논문 표절과 무단인용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저자는 최근 연구부정행위검증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실시한 논문표절 예비검증에서 모범 사례로 꼽혔다. 특히 인용문 번역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번역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결과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태종에 대한 탐구를 넘어『조선왕조실록』을 편집요약본만으로 읽어온 독자들과 기존 공식 번역에 아쉬움을 느껴온 독자들 모두에게 실록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역사의 진면목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전을 만나다 “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집을 그리워해 다퉈 한강(漢江)을 건너다가 생명을 상할까 염려된다. 마땅히 각 도의 차사원(差使員), 총패(摠牌) 등으로 하여금 운(運-단위)을 나눠 요란(擾亂)하지 못하게 하라.”_본문 중에서 태종은 환도 후 개천 굴착공사와 정비를 계속했지만, 개천 범람으로 인한 수해는 계속되었다. 이에 태종 12년 1~2월에 대대적인 공사를 시행한다. 5만 2천 8백 명의 인부가 투입되어 하천의 바닥을 파고, 폭을 넓히고 제방을 쌓았다. 또 개천을 가로지르는 흙다리들을 돌다리로 바꾸는 대공사를 실시했는데, 이때 광통교, 혜정교 등의 다리가 만들어졌다. 동시에 혜정교에서 창덕궁에 이르는 시전의 행랑을 정비했다. 태종의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조선은 행정적·정치적 체계 뿐 아니라 새로운 수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태종이 정비한 개천, 즉 청계천은 6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서울을 관통하며 서울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군주의 덕목은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고전 속에 담겨 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우리의 고전에 담긴 선조들의 살아 있는 정신을 발견하고,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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