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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힘 : 행복
맥스미디어 / 마르틴 가스파로브 (지은이), 에밀리 부데 (그림), 장진영 (옮긴이) / 2025.05.30
16,000원 ⟶ 14,400원(10% off)

맥스미디어소설,일반마르틴 가스파로브 (지은이), 에밀리 부데 (그림), 장진영 (옮긴이)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 《행복》은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영원한 질문을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단순히 행복의 조건을 나열하거나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자들의 사유를 따라가며 행복에 대한 관점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서 시작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 칸트의 도덕적 의무론 등 다양한 철학 사조를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엮어낸다. 이를 통해 행복이 단순한 감정이나 목표가 아니라, 인간 존재와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되묻고 조율해야 하는 철학적 과제임을 보여준다. 철학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철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자 하는 성인 독자에게도 유익한 철학 입문서이자 성찰 훈련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는 지금 진짜 행복한가?", "행복은 나만의 것인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독자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돌아보도록 이끈다. 행복이란 주제를 통해 철학의 본질-끝없이 묻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한다. 행복을 손에 쥐는 법을 말하기보다, 행복을 사유하는 힘을 키워주는 이 책은, 삶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철학이 얼마나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금,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1장| 욕망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불행하게 만드는가? 자신의 모든 욕망에 굴복한다는 것 욕망의 역설 상상력의 힘: 행복인가, 환상인가? 욕망과 기쁨 2장| 우리는 왜 행복을 기다리는 걸까? 행복은 우리자신에게 달려 있는가? 왜 우리는 현재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걸까? 행복은 손에 닿지 않는 이상일까? 인간은 정말 행복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일까? 3장| 행복의 비법이 정말 존재할까?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 삶의 기술 그렇다면 오늘날의 행복이란? 역자의 글행복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도 쉽게 정의하지 못하는 감정이다. '행복하다'고 말할 때, 우리는 정말 그 의미를 알고 있는 걸까? 행복이란 무엇인가? 순간의 기쁨인가, 지속되는 상태인가? 모두가 같아야 하는가, 나만의 행복은 존재하는가? 욕망을 좇는 삶, 규범에 맞춰 사는 삶은 과연 행복한가? 지금, 행복이라는 질문을 철학으로 탐구해 보자.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시리즈는 진실, 행복, 자유, 예술처럼 인생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을 쉽고 재치 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풀어낸 철학 만화 입문서다. 두 번째 책인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2: 행복》은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행복의 본질을 철학자의 질문과 삶의 장면을 통해 날카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이 책에 대해 "철학이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말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들을 명확하게 풀어주는 학문이며,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는 바로 그 철학의 특성을 가장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평한다. 또한 "만화 형식으로 철학을 전달하는 이 책은 가볍지 않으며, 깊이 있는 철학적 내용을 절제된 그림과 함께 격조 있게 풀어낸 독보적인 철학서"라고 평가한다. ☆《행복》 편은 '나는 왜 만족하지 못할까?' '이 삶이 내가 원한 것일까?'와 같은 현대인의 일상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특히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는 2030세대의 감정과 고민을 철학적으로 되짚으며,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던 행복이라는 감정을 개념적으로, 논리적으로 파고든다. 소크라테스에서부터 플라톤, 귀스타브 블로베르, 프로이트, 에피쿠로스까지- 시대마다 달라졌던 '행복의 정의'를 따라가며, 쾌락과 고통, 욕망과 이성, 개인과 사회 사이에서 행복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조망한다. 철학을 배우는 것은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는 것. 《행복》 편은 그 '생각하는 법'을 일깨우는 가장 지적이고 유쾌한 여정이다. 지금 행복한가? 그렇다면 왜, 어떻게 행복한가? 그리고,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을 독자 스스로 묻게 하며, 그 안에서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워준다. 쉽고 명확한 구성, 깊은 철학적 통찰. 《행복》은 철학이 처음인 독자에게는 철학이라는 렌즈를 제공하고, 사유를 즐기는 독자에게는 또 다른 사고의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연애 에이전시 3
학산문화사(만화) / 아카사카 아카, 니시자와 5미리 (지은이) / 2026.04.09
6,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아카사카 아카, 니시자와 5미리 (지은이)
훤히 보이는 스마트 IT 산업과 시장의 이해
전자신문사 / 박종현.김문구.이지형 지음 / 2012.03.23
20,000원 ⟶ 18,000원(10% off)

전자신문사소설,일반박종현.김문구.이지형 지음
국내 최고의 IT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IT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 연구원들이 집필한 책. 스마트 패러다임이라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IT 기술과 소비자 행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일이 스마트 IT 혁신의 출발점이라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은 스마트 IT를 대상으로 기술, 산업, 기업 및 생태계 등에서 바라본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최근 실시한 리서치 자료를 통해 스마트 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행동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제1부는 스마트 IT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뤘다. 스마트 IT의 등장 배경과 특장점, 유망 스마트 IT 기술, 그리고 우리나라 및 해외 주요국의 스마트 IT 기술개발 전략 및 정책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국내 스마트 IT 경쟁력 강화 방향과 국내외 스마트 IT 전략의 비교 분석을 담았다. 제2부는 스마트 IT 시장의 이해라는 주제로 구성했다.책을 내며 Part 1_스마트 시대는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가 01_모든 패러다임의 중심이 된 스마트 IT 02_스마트 IT 기술 전개 03_세계의 화두는 스마트 IT R&D 04_승자가 되기 위한 방법 05_세계적인 기업들의 전략 06_스마트 IT 생태계 발전 전략 07_미래 사회와 스마트 IT Part 2_시대를 읽는 눈, 시장을 읽는 눈 08_스마트폰 시장의 이해 09_태블릿 PC 시장의 이해 10_스마트 커머스 시장의 이해 11_스마트 자동차 시장의 이해 12_스마트 TV 시장의 이해 13_스마트 헬스 시장의 이해 14_스마트 IT 시장 활성화 참고 문헌스마트 IT 혁명 어떻게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고 있는가? 199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가 디지털 IT 시대였다면 스마트폰이 등장한 2000년대 후반 이후를 스마트 IT 시대라 명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이 출시되면서 스마트 IT는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2011년 말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IT 시대가 IT의 보급과 확산에 초점을 맞춘 시대였다면 스마트 IT 시대는 일반인을 비롯하여 기업, 산업, 공공 영역에서 IT를 보다 똑똑하게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둔 시대입니다. 디지털 IT 시대가 IT의 양적 확대가 목표였다면 스마트 IT 시대는 양적으로 확대된 IT를 질적인 활용 수준을 높여 생산성, 효율성, 편의성, 유희성, 혁신성을 강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IT의 스마트화, 즉 스마트 IT를 바탕으로 인간, 사회, 기업, 공공의 전 영역에서 스마트화의 추세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라이프와 생산양식의 대혁신을 촉진하는 새로운 주류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훤히 보이는 스마트 IT>는 국내 최고의 IT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IT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 연구원들이 집필한 책입니다. 스마트 패러다임이라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IT 기술과 소비자 행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일이 스마트 IT 혁신의 출발점이라 저자들은 말합니다. 이 책은 스마트 IT를 대상으로 기술, 산업, 기업 및 생태계 등에서 바라본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최근 실시한 리서치 자료를 통해 스마트 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행동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제1부는 스마트 IT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뤘습니다. 스마트 IT의 등장 배경과 특장점, 유망 스마트 IT 기술, 그리고 우리나라 및 해외 주요국의 스마트 IT 기술개발 전략 및 정책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국내 스마트 IT 경쟁력 강화 방향과 국내외 스마트 IT 전략의 비교 분석을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단말-콘텐츠-플랫폼으로 구성된 스마트 IT 생태계의 핵심 성공요인과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사회, 문화, 경제, 산업, 외교 측면에서 미래사회 핵심 이슈를 도출함으로써 향후 스마트 IT의 전개 방향을 전망했습니다. 제2부는 스마트 IT 시장의 이해라는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스마트 IT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0년과 201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커머스,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TV, 스마트헬스 등에 대한 국내 스마트 IT 소비자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성공요인과 이용자 및 시장에 미친 영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IT가 성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지금 불고 있는 스마트 IT 혁명은 어떻게 미래를 바꿀까요? 이 책은 국내 스마트 IT 산업과 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의 일상변화와 스마트 IT 비즈니스에 대한 전망과 방향을 제시한 책으로, IT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미래의 변화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미래는 더 똑똑(smart)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를 더 똑똑하게 이해시켜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눈물사랑
다인북스 / 엄숙영 지음 / 2009.09.24
9,000원 ⟶ 8,100원(10% off)

다인북스소설,일반엄숙영 지음
모든 것을 다주어도 부족해서 자꾸만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사랑, 늘 고독한 그림자를 만들고 걷는 남자 강주호. 차갑게 내쳐도 돌아보지 않겠다고 소리쳐도 같은 곳에 서 있던 그런 사랑, 늘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을 말해주는 여자 이윤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소설.눈물 사랑 프롤로그 1. 7년 후 2. 재회 3. 상처 4. 기억 5. 같은 그리고 다른 6. 마지막 선물 7. 그녀의 슬픔 8. 잃어버린 기억 9. 용서 10. 그의 고독 11. 따뜻한 손 12. 또다시 사랑이 13. 뜨거운 눈물 14. 약속 15. 되찾은 기억 16. 그대 곁에 언제나 모든 것을 다주어도 부족해서 자꾸만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사랑이 있었습니다. 늘 고독한 그림자를 만들고 걷는 남자 강 주호. 그런 그가 너무나 외로워 보여서 내가 곁에 있어주어야만 했던 사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주어도 그는 지금 제 곁에 없습니다. 목구멍이 타들어가도록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아도 그는 제 곁에 없습니다. 미워하고 미워해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차갑게 내쳐도 돌아보지 않겠다고 소리쳐도 같은 곳에 서 있던 그런 사랑이 있었습니다. 늘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을 말해주는 여자 이윤서. 그런 그녀가 나로 인해 상처받길 바라지 않았기에 밀어내야만 했던 사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주어도 찾을 수 없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그리워 손을 내밀어 보아도 그녀의 모습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해도 사랑하던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야생화 자수 3
팜파스 / 김종희 지음 / 2015.02.25
18,000원 ⟶ 16,200원(10% off)

팜파스취미,실용김종희 지음
<야생화 자수 우리 꽃을 곁에 두다>(2012), <야생화 자수2 여름.가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2013)로 우리 곁에서 잊혀져가는 야생화를 소개하며, 그 아름다움을 자수로 전하고 있는 김종희 작가가 야생화 자수의 완결이라고 할 수 있는 <야생화 자수3 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으로 다시 행복을 전하고 있다. 봄에 피는 우리 꽃들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과 기본적인 자수 방법과 꽃들의 색감을 그대로 수틀에 수놓을 수 있도록 정확한 실의 색깔과 실 번호 등을 곁들이고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산행을 하면서 만난 꽃들을 그대로 수놓을 수 있도록 특별한 수 도안도 첨부하여 포근한 우리의 봄꽃들을 나의 수틀에도 그대로 옮겨놓을 수 있다.prologue 이 책에 담긴 우리 꽃 야생화 자수를 놓다 01 이 책에 쓰인 재료와 도구 02 야생화 자수 예쁘게 수놓는 법 03 이 책에 쓰인 스티치 04 일러두기 05 이 책에 쓰인 자수실 번호 Ⅰ. 처음 만나는 봄 1. 진달래 2. 큰개별꽃 3. 얼레지 4. 노루귀 5. 중의무릇 6. 큰괭이밥 7. 처녀치마 8. 변산바람꽃 9. 생강나무 10. 족도리풀 Ⅱ. 봄안의 봄 11. 나도개감채 12. 세잎양지꽃 13. 미치광이풀 14. 할미꽃 15. 쥐오줌풀 16. 피나물 17. 삿갓나물 18. 금붓꽃 19. 당개지치 20. 알록제비꽃 Ⅲ. 다시 꿈꾸는 봄 21. 은방울꽃 22. 큰앵초 23. 풀솜대 24. 천남성 25. 선밀나물 26. 백선 27. 둥굴레 28. 큰꽃으아리“향기로운 바람을 타고 봄의 전령사인 바람꽃들이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며칠 내 능선을 따라 황홀한 꽃 잔치가 펼쳐질 테니 어서 달려오라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야생화를 수로 놓아 독보적인 야생화 자수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종희 작가는 꽃 피는 계절이면 수놓는 우리의 산과 들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찾아 수를 놓으며 사람들의 가슴 속에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야생화 자수 우리 꽃을 곁에 두다>(2012), <야생화 자수2 여름.가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2013)로 우리 곁에서 잊혀져가는 야생화를 소개하며, 그 아름다움을 자수로 전하고 있는 김종희 작가가 야생화 자수의 완결이라고 할 수 있는 <야생화 자수3 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으로 다시 행복을 전하고 있다. 봄에 피는 우리 꽃들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과 기본적인 자수 방법과 꽃들의 색감을 그대로 수틀에 수놓을 수 있도록 정확한 실의 색깔과 실 번호 등을 곁들이고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산행을 하면서 만난 꽃들을 그대로 수놓을 수 있도록 특별한 수 도안도 첨부하여 포근한 우리의 봄꽃들을 나의 수틀에도 그대로 옮겨놓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따스한 봄기운을 전하는 우리 꽃, 우리 자수 돌돌 말린 잎의 모양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노루귀, 종자발아에서 꽃이 피기까지 6~7년이 걸린다는 순 우리말 이름 얼레지,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잎의 모습이 처녀들이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처녀치마, 변산반도에서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멸종 위기종 식물 변산바람꽃, 자줏빛 꽃 모양이 옛날에 여자들이 혼례 때 쓰던 족두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족도리풀, 들에 매어놓은 소가 이 풀을 먹고 펄쩍펄쩍 날뛰었다는 독성식물 미치광이풀, 투구꽃과 더불어 옛날에 사약으로 이용됐을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닌 천남성(天南星). 이름만 들어도 따스한 봄기운을 전달해줄 것만 같은 봄에 피어나는 우리의 꽃들을 작가의 손길을 따라 한 땀 한 땀 놓으며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보자. 춥고 쓸쓸했던 겨울을 잘 견뎌내고 다시 찾아와 우리에게 봄을 안겨준 앙증맞은 모습을 수놓다 보면 마음에까지 따스한 기운이 전해질 것이다.
Death Note 데스 노트 단편집
대원씨아이(만화) / 오바타 다케시 (지은이), 오바 츠구미 (원작) / 2026.04.09
8,0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오바타 다케시 (지은이), 오바 츠구미 (원작)
백설공주처럼 어장관리 하기
북웨이 / 정지이 글 / 2011.06.22
10,800원 ⟶ 9,720원(10% off)

북웨이결혼,가족정지이 글
동화 속 백설공주는 왜 난쟁이와 결혼하지 않았을까?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동화 속 백설공주는 아무런 조건없이 보살펴준 일곱 난쟁이가 아닌 멋진 왕자님을 택한다. 일곱 난쟁이에게 아낌없는 보호와 사랑을 받았음에도 결국에는 뒤늦게 나타난 왕자님을 선택해 동화 속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백설공주의 성공적인 인생전략을 다름 아닌 ‘어장관리’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어장관리는 남자들에게 상처받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다양한 타입의 남자들을 효율적을 비교 관찰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그런 어장관리의 노련한 기술을 알려줌으로써 괜찮은 남자들과의 새로운 인생을 즐기고 그 안에서 나만의 왕자님을 찾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딱히 나보다 특별한 것도 없는데, 어딜 가나 많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여우 짓을 하는 여자들을 씹어댈 것이 아니라 어장관리의 기술을 익혀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줄 나만의 난쟁이들을 내 어장 속에 들어오게 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실전에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CHAPTER 1. 백설공주 연애법 전공 필수 1. 백설공주도 어장관리를 했다 내숭 떨지 말고 이야기해 보자! 가만 보면 이것들이 나보다 예쁘지도 않다는 거 언제까지 혼자 고집을 부릴 것인가? 어장관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백설공주는 왜 난쟁이와 결혼하지 않았을까? 이제 어장관리를 해 볼 마음이 생겼어? 2. 백설공주의 스타일 전략 왕자들이 훅 가는 스타일로 변신 준비! 스탠다드 스타일 최신 유행으로 모험은 금물 3대 절대 금지 아이템 여자들이 생각하는 멋진 스타일 멋진 스타일에 대한 남자들의 반응 남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과 싫어하는 헤어스타일 남자들이 좋아하는 기본 스타일은 역시 정장 스타일 안 꾸미는 것과 수수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 3. 백설공주의 대화법 리액션 개념을 챙기자 어장관리의 핵샘은 YES,NO에 달려 있다! 4. 백설공주의 놀이터 어장관리는 어디서? 한 번쯤 노려볼 만한 어장 5. 왕자와 난쟁이 구별하기 어떤 남자를 어장관리할 것인가? 난쟁이 등급별 분류 난쟁이 분류 기준별 분석 난쟁이 대상 분류시의 기본 수칙 등급별 특징 CHAPTER 2. 백설공주 연애법 선택 필수 1. 마녀도 놀라는 유혹의 정석 마녀도 울고 갈 나쁜 여자가 되어라! 적극적인 성격이 유혹의 기술이다 2. 왕자를 설러게 하는 밀당의 기술 모든 것의 시작이나 끝, 밀당 타이밍의 기술, 밀당 3. 왕자를 녹이는 연락법 만나지 않고도 남자를 녹일 수 있다! 4. 왕자가 모이는 소셜 네트워크 관리법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를 왜 관리할까? 어장관리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관리법 5. 완벽한 해피엔딩을 위한 마법 해피엔딩을 부르는 마법 \'불러내기\' 6. 이런 왕자는 어떡해 이런 남자는 어떡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 동성친구 많은 남자 이성친구 많은 남자 엘리트, 특권의식을 가진 남자 잘난 척 하는 남자는? 내 스타일이 아닌 남자 입이 가벼운 남자 집착 심한 남자 7. 독사과 같은 3대 위기 대처법 3대 위기란? 두 명 이상의 관리남과 한자리에서 마주쳤다면? 동성친구들의 뒷담화 스토커가 생겼다면? CHAPTER 3. 백설공주 울리는 가짜 왕자 1. 가짜 왕자 알아보기 숨은 적, 가짜 왕자를 조심하라! 가짜 왕자 알아보기 눈에 띄지 않는 가짜 왕자들 어장남 위험도 분류 2. 가짜 왕자 피해가기 가짜 왕자를 피해가자 가짜 왕자의 특징 어장관리 당하기 쉬운 여자는 누구? 당하기 전에 피해라 3. 배드가이 리스트백설공주의 성공적인 인생전략 ‘어장관리’ 이 책은 남자들에게 상처 받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다양한 타입의 남자들을 효율적으로 비교 관찰하는 ‘어장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동화 속 해피엔딩의 주인공 백설공주의 인생전략인 ‘어장관리’. 작가는 묻는다. 왜 백설공주는 자신을 헌신적으로 보살펴 준 난쟁이가 아닌 왕자님을 선택했을까? 그렇다. 백설공주는 바로 어장관리를 통해 무려 일곱 난쟁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편하게 지내다가 결국은 왕자님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한 어장관리의 여왕이다. 과연 이런 어장관리를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까? 작가는 말한다. 어장관리는 다양한 타입의 남자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효율적인 만남을 가져 본 다음에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을 선택하는 신중한 과정이라고. 어장관리를 ‘하면 안 되는 비도덕적인 일’이 아닌 연애에 있어서의 행복한 엔딩을 위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 보자. 우선 내 자신을 남자들이 훅 가는 스타일로 바꿔 보자. 여자들은 몸매가 좋고 연예인처럼 스타일 좋은 여자만이 남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정작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사귀고 싶은’ 여성의 멋진 스타일에는 차이가 있다. 물론 특이한 취향을 가진 남자들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일반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스타일에 대해 사진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3대 절대 금지 아이템부터 남자들이 좋아하는 또는 싫어하는 헤어스타일까지 책을 통해 남자들이 혹하는 매력적인 스타일의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난쟁이들을 어장 속으로 끌어당기는 리액션 개념 이 책은 철저하게 어장관리를 할 수 있는 연애비법서이다. 그래서 뜬 구름만 잡는 여타의 연애서와 달리 상황별 리액션과 구체적인 대답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보여 준다. 어장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또는 연애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을 위해 상황별로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아무리 많은 연애서를 읽어도 정작 남자 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되는 연애 초보들. 그런 그녀들을 위해 어떤 리액션이 남자들에게 날 ‘만만한 여자’가 아닌 ‘모셔야 할 공주님’으로 만들어 주는 지를 설명해 준다. 난쟁이에도 등급이 있다. 이 책은 내게 접근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난쟁이로 만들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내가 어장관리 할 남자에게도 등급이 있다.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나 아무런 매력을 찾을 수 없는, 즉 왕자가 절대 될 수 없는 남자는 애초에 어장에 들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그런 남자를 고를 수 있는 분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이 외에도 책에는 위기 상황에 봉착했을 때, 동성친구들과의 관계, 나쁜 남자를 피해 가는 방법 등 연애에 있어 A부터 Z까지 연애 초보도 연애 고수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 ‘친구’라는 그럴 듯한 말로 남자들에게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진 않은가? 이제 어장관리를 당하는 어장 속 물고기가 되지 말고 내가 남자들을 관리하여 그 안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는 건 어떨까?
제밀댁이야기
우인북스 / 정태륭 지음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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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북스소설,일반정태륭 지음
<우리말상소리사전>, <조선상말전>을 펴내 주목을 받았던 소설가 정태륭의 소설집이다. 9개의 단편소설과 담시譚詩 열 두 편이 실려 있다. '제밀댁'은 '제물포댁' 즉 인천여자라는 뜻으로, 어린시절을 인천에서 보낸 작가의 고향이야기인 동시에 작가가 꿈꾸는 사랑의 원형이다.책 머리에·5 제밀댁 이야기·9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39 분이 생각·75 이승 편지·101 기형畸形 물고기·121 젖은 낙엽 그 후·149 맨발 마니아를 위하여·171 SEOUL KOREA 2025·195 인간면허 시대·219 권말여적餘滴 |정삿갓의 담시譚詩 열 두 편·255『제밀댁이야기』는 , 을 펴내 주목을 받았던 소설가 정태륭의 소설집이다. 9개의 단편소설과 담시譚詩 열 두 편이 실려 있다. ‘제밀댁’은 ‘제물포댁’ 즉 인천여자라는 뜻으로, 어린시절을 인천에서 보낸 작가의 고향이야기인 동시에 작가가 꿈꾸는 사랑의 원형이다. “아니,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많아서 속정에다 씹 정까지 몽땅 다 제밀댁 그년한테 가 있는 저 송장껍데기를 밤낮없이 똥오줌 받아내고 닦아줘야 하노 말이다. 못할 노릇이다. 원통절통하고 억울해서도 참말로 못할 노릇이다.” 내가 보기에도 엄니가 참말로 딱하긴 했어. 얼마나 뼛심이 들고 지겨우면 그래도 30년여 살 대고 애 낳고 산 남편한테 저런 끔찍한 저주를 퍼붓나 싶어 안쓰럽기조차 하더라구. ― ‘제밀댁 이야기’에서. 고향을 떠날 때 그 비수처럼 날카로웠던 이별의 아픔이 어떻게 해서 이젠 되레 내 삶의 상처를 씻어주고 달래도 주는 묘약이 됐는지는 정녕 모를 일이야. 찝질하고 떫은 누룩이 삭아서 달고 향기로운 술이 되듯 견딜 수 없을 거만 같았던 상처도 세월 속에 곰삭으면 이렇듯 그리움이란 이름의 향기로운 술, 마음상처를 닦아주고 낫아 주기도 하는 묘약이 되는 모양이지? ―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에서. “늙으면 돈도 안 붙고 기집도 안 붙는 거여. 여북하면 남자나이 오십이면 젖은 낙엽이라나? 반백에 검버섯까지 우선 모양새부터 후줄근한 거라. 게다 진이 빠져서 아무리 불을 댕겨도 타지 않고 내치려도 떨어지지도 않는 거야. 수즉다욕(壽則多辱)이라, 늙으면 욕되는 일이 많다는 선대 말씀- 하나 그른 데 없지. 아암 없구 말구.”― ‘젖은 낙엽 그 후’에서.
숨은 꿈
실천문학사 / 엄경희 지음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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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소설,일반엄경희 지음
평론가 엄경희의 네번째 평론집. 시인들의 작품 속에 숨겨져 있는 '꿈'들을 펼쳐 보인다. 동시에 '밀경(密經)의 문'을 열어 각 시작품들 속에, 그 시작품들의 배면에 깔려 있는 시인의 삶 속에, 시작품들과 시인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정치적 현실 속에 숨겨져 있는 '꿈'의 해몽을 시도한다. 1부에서는 중견시인들의 '숨은 꿈'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시대의 난기류에 부딪힌 리얼리즘 시의 굴절.변화.지평의 확대를 살피는 것과 더불어 '미래파'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한다. 3부에서는 천양희, 정진규, 신달자, 신현정, 정용주, 이안, 안도현의 작품론을 펼친다.1부 심미적 반역 남도의 푸른 말똥 냄새 - 서정춘의 시세계 통천하는 길고 긴 뜨신 근 - 문인수의 시세계 우울한 자기 확인의 서 - 김명인의 시세계 무일물의 운명에 관한 명상 - 최승호 시인론 어느 실존인의 꿈과 외로움 - 박상천의 시세계 나는 기억한다,바람의 궐기를 - 임동확의 시세계 2부 쟁점과 비전 리얼리즘 시의 굴절·변화·지평의 확대 - 이시영·이상국·백무산의 경우 가난을 재생산하는 자는 누구인가? - 부조리한 경제구조에 저항하는 이 시대의 시인들 우리들의 그늘진 왕국 환상적 실험시에 대한 몇 가지 질문 난독의 괴로움을 넘어서 독자는 무엇을 얻는가? - 황병승 시 자세히 읽기 말·놀이·진실 차이와 반복으로 빚어낸 2000년대 서정의 스펙트럼 좋은 서정과 진부한 서정 전통 미학과 교감하는 시인들 3부 영원한 생성 바람으로 일어서는 생의 곡선 - 천양희 시집『너무 많은 입』 실존의 기표로서 몸 - 정진규 시집『껍질』,신달자 시집『열애』 유쾌한 극명의 세계 - 신현정 시집『자전거 도둑』 얼음의 시간을 건너가는 음악의 쪽배 - 정용주 시집『인디언의 女子』 메타시에 담긴 자의식과 고뇌 - 이안 시집『치워라,꽃!』 안도현 시인께 작가의 말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매저키스트의 치욕과 환상―최승자론」으로 등단한 평론가 엄경희의 네번째 평론집 『숨은 꿈』이 나왔다. 섬세하고 냉철한 비평 세계를 펼쳐온 저자는 제목 ‘숨은 꿈’이 말하듯, 시인들의 작품 속에 숨겨져 있는 ‘꿈’들을 펼쳐 보이고 있다. 동시에 ‘밀경(密經)의 문’을 열어 각 시작품들 속에, 그 시작품들의 배면에 깔려 있는 시인의 삶 속에, 시작품들과 시인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정치적 현실 속에 숨겨져 있는 ‘꿈’의 해몽을 시도한다. 시혼(詩魂)의 뒤틀림 속에 숨겨진 꿈 읽기 1부에서는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시인들의 ‘숨은 꿈’을 보여주고 있다. 「남도(南道)의 푸른 말똥 냄새 ― 서정춘의 시세계」에서 저자는 시적 상황을 극도로 압축하고 있는 시적 이미지가 서정춘 시세계의 중심 요소라고 지적하며, 그것들이 모진 생활의 체험에서 비롯된 연륜의 형상이라 진단하고 있다. 「통천(通天)하는 길고 긴 뜨신 근(根) ― 문인수의 시세계」에서는 수많은 동사(動詞)들을 풀었다 감는 것을 반복하는 역동성이 문인수의 내적 운동태라 밝히고 있다. 「우울한 자기 확인의 서(書) ― 김명인의 시세계」에서는 단 한 번도 떠돎이라는 생의 방식을 놓은 적이 없는 김명인의 시세계를 통찰하며 그의 떠돎이 완성할 수 없는 인생의 진실한 반영이라 말하고 있다. 「무일물(無一物)의 운명에 관한 명상 ― 최승호 시인론」에서는 집요하게 무일물의 운명을 보여주고 있는 최승호의 시편들을 읽어가며 최승호의 숨은 꿈과 함께 침묵의 맛을 음미하고 있다. 「어느 실존인의 꿈과 외로움 ― 박상천의 시세계」에서는 차별에 의해 무수히 나누어진 불협화음의 세계로부터 연원한 동일성의 세계를 향한 박상천의 꿈을 해몽하며, 그의 시의 언어가 우리들의 조각난 꿈을 깁는 행위임을 밝히고 있다. 「나는 기억한다, 바람의 궐기를 ―임동확의 시세계」에서는 모진 역사와 현실 앞에서 화해의 악수를 내밀지도, 그렇다고 초연해질 수도 없었던 임동확의 고뇌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리얼리스트로서의 저자의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드러낸 2부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거대담론의 붕괴와 탈이데올로기적 기류로 인해 시대의 난기류에 부딪힌 리얼리즘 시의 굴절?변화?지평의 확대를 살피고 있다. 저자는 지난 1980년대의 지배와 피지배의 차등구조가 분화되고 은폐되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때문에 현재의 리얼리즘 문학은 숨겨져 있는 적의 실체를 간파해야 함과 동시에 삶의 새로운 지평, 혹은 이념의 토대를 다시 형성해야 하는 기로에 놓여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시영, 이상국, 백무산, 조기조, 박성우, 김기택, 최종천, 정병근, 박지웅, 우대식 등의 작품들이 기로 앞에 선 리얼리즘 시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또한 근래 시단의 논란이 됐던 ‘미래파’ 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행하고 있다. 저자는 자의식을 동반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만을 추구하는, 소위 미래파 시인들의 획일적 경향을 지적하고 있다. 황병승, 김민정, 이민하, 김행숙 등 미래파 시인들의 시가 현실을 겉돌고 있는 것은 체험의 절실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도발적이고 기괴한 소재나 이미지를 발굴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젊은 시인들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한 대안 모델로 최승호, 박찬일, 박상순의 시에 나타난 시의 놀이적 측면에 관심을 쏟고 있다. 더불어 무비판적 모방, 생산을 되풀이하고 있는 미래파의 대두 속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일군의 서정시인들 또한 저자의 주된 관심 대상이다. 이들은 전통미학과 교감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조 계승하고 있다. 문태준, 손택수, 이병률, 김경주, 고형렬, 문인수, 백인덕, 이대흠, 장석남 등의 시를 통해 2000년대 서정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3부에서는 천양희, 정진규, 신달자, 신현정, 정용주, 이안, 안도현의 작품론을 펼치고 있다. 천양희에게서는 비천한 세계를 가로지르는 정신주의자로서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
영상출판미디어(주) /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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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1권이세계에 소환된 소년 나츠키 스바루. 그러나 기다리는 것은 무쌍 전개는커녕 즉시 DEAD END?! 수수께끼의 은발 미소녀와 고양이 정령에게 구원을 받지만, 예상 밖의 사건에 휘말려 소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 때, 스바루는 처음 이세계에 소환된 장소에 있었다.2권왕도에서의 '죽음의 루프'를 빠져나온 스바루. 어느 호화로운 저택의 방에서 깨어난 그는 쌍둥이 메이드 람과 렘과 만난다. 에밀리아의 후견인 로즈월 변경백 저택에서 보내는 쌍둥이 메이드, 금서고를 지키는 앳된 사서 베아트리스와의 안락하고 평온한 일상은 찾아오지 않고, 저택을 무대로 새로운 죽음의 연쇄가 시작되는데….3권강하게 결의를 굳히고 저택의, 그 개막의 날로 되돌아간 스바루. 로즈월 저택에서 반복한 루프의 기억을 총동원해 최고의 선택을 통한 참극의 회피를 노리지만, 절대로 실패할 수 없다는 공포심과 압박감은 스바루의 마음을 갉아먹는다. 그렇게 깨져나갈 것만 같은 심정의 스바루에게 그 개막의 날과 같은 미소를 머금은 에밀리아가 손을 뻗어오는데…4권저택에서 일어난 『죽음의 루프』에 승리하고 간신히 평온한 나날을 되찾은 스바루. 잠시 안식의 시간을 보내지만, 왕선의 사자가 내방함에 따라 에밀리아와 동행해 다시금 시작의 땅인 왕도로 돌아가게 된다. 왕도에서 헤어진 사람들과의 옛 정을 새로 다지며 왕선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는 스바루. 하지만 에밀리아는 완강하게 그런 스바루의 협력을 거부한다.
키다리 아저씨
랭컴(Lancom) / 진 웹스터 지음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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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컴(Lancom)소설,일반진 웹스터 지음
두 번 사는 플레이어 5
로크미디어 / 더페이서 지음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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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더페이서 지음
원예치유의 길잡이
하움출판사 / 김영숙 (지은이) / 2022.11.04
18,000

하움출판사취미,실용김영숙 (지은이)
원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원예치유의 길잡이>는 그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식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예치료는 처음에는 정신질환자나 장애인 중심으로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대상자가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전문직종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생, 노인 등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되는 추세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의학과 마찬가지로 비약물적인 치유의 개념으로 접근, 심리 안정과 육체 재활을 목적으로 하기에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원예활동을 접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1. 원예란? - 원예의 정의 - 식물의 기능 - 원예 활동 - 원예식물의 분류 - 식물의 번식 - 실내식물과 건강증진 - 원예활동을 통한 자연 체험의 필요성 2.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 - 원예치료의 배경 및 이론 - 원예치료의 특성 - 원예치료의 세 요소와 역동성 - 원예치료 활동의 효과 - 원예 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유용성 - 세대별 원예치료 - 원예치료의 심리적용 3. 원예 심리상담 - 원예 심리상담사(원예치료사)의 자세 - 원예 심리상담의 실제(원예치료 기본기법) - 집단상담이란? (부부집단 원예 심리치료) 4.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 갈란드 만들기: 향기 담은 초록 갈란드를 만들어 봐요 외 115항목원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원예치유의 길잡이>는 그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식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예치료는 처음에는 정신질환자나 장애인 중심으로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대상자가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전문직종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생, 노인 등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되는 추세이다. 현대화, 기술화, 정보화된 사회로 우리의 삶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의 폐해가 너무 커서 삶의 질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의학과 마찬가지로 비약물적인 치유의 개념으로 접근, 심리 안정과 육체 재활을 목적으로 하기에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원예활동을 접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원예심리상담가(원예치료사)는 물론, 식물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식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 식물은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성장하며 더불어 정서를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조용히, 하지만 끊임없이 인내하며 성장하고 꽃피우는 그들의 생태에서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자연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수업에서 수강생들의 스스로 치유되었다는 고백을 듣고 원예활동이 가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따듯한 힘을 확인하였다. 이에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응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꿈을 키워주고자 이 책을 펴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간과 식물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여 아름다운 공생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원예치유의 길잡이>에서는, 하나하나의 원예프로그램을 이행하며 심신의 치유는 물론 자존감도 향상되도록 돕는다. 특히, 원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원예심리상담(원예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식물과 원예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이 건전한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다산초당 / 제이 셰티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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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소설,일반제이 셰티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전 세계에 ‘수도자 열풍’을 몰고 온 바로 그 책 『수도자처럼 생각하기』가 주목받는 신예 작가 ‘안티카 라마디안’의 작품으로 더욱 새로워져 돌아왔다. 인류 역사상 현대와 같이 ‘행복’ 추구에 이토록 집착한 적은 없다. 미디어에서도 늘 행복에 관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명성, 돈 등 무엇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악순환에 갇혀 결국 우울증, 환멸, 불만, 불행, 피로에 시달린다. 현대사회의 높은 자살률도 이를 방증한다. 전직 승려이자 동기부여 철학자, 전 세계인의 마음챙김 코치인 저자는 행복을 좇지 않으면서도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권한다. 저자가 말하는 수도자의 사고법은 수천 년 전 발생하여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지혜를 비롯해,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직접 적용하고 있는 고대의 여러 가르침을 바탕으로 고안한 실천적 삶의 양식이다. 저자는 실제 인도에서 승려로 지내며 수도자의 삶에서 배운 영원한 지혜를 매일 수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다듬고, ‘놓아주고, 성장하고, 나누는’ 세 단계를 안내한다.작가 소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말 ■ 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01 정체성_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다 먼지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 가치관은 어디에서 오는가 | 미디어 심리전 | 자신의 삶을 관찰해 보라 | 가치관을 조율하라 | 거르되 차단하지 마라 02 부정적인 생각_ 사악한 왕은 굶주린다 부정적인 생각은 어디에나 있다 | 부정적인 생각은 전염된다 | 부정적인 사람의 유형 | 부정적인 외부 환경 바꾸기 | 내 안의 부정적 생각을 바꿔라 | 용서: 분노를 고쳐라 | 변화의 용서 | 마음의 평화 | 용서는 쌍방향이다 | 자신을 용서하라 | 정신적 고양 03 두려움_ ‘지구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 스트레스 반응 | 두려움을 해결하라 | 두려움을 인정하라 | 두려움의 패턴을 찾아라 | 두려움의 원인은 ‘집착’이며 두려움의 치료법은 ‘초연해지기’다 | 단기적인 두려움 관리 04 의도_ 황금에 눈이 멀면 네 가지 동기 | 이유의 사다리 | 씨앗과 잡초 | 착한 사마리아인 | 의도에 맞춰 살아라 | 숙제를 하라 | 롤 모델 | 놓아주고 성장하라 ● 몸을 위한 명상: 호흡법 ■ PART 2 오직 당신 안에서 시작될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 05 목적_ 전갈의 본성 다르마 발견하기 | 있는 그대로 | 타인의 다르마 | 열정을 따르라 | 네 가지 바르나 | 당신의 바르나를 시운전해 보라 | 다르마를 받아들여라 | 다르마는 신체적인 것이다 | 다르마는 책임이다 | 다르마를 확장하라 06 루틴_ 장소에는 에너지가 있고,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일찍 일어나기 | 시간을 내라 | 저녁 루틴 | 길 위의 돌멩이 | 음료는 씹어 먹고 음식은 들이마셔라 | 하루의 모든 순간 | 장소에는 에너지가 있다 |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 한 번에 하나씩 | 끝까지 해내라 07 마음_ 마부의 딜레마 원숭이 같은 마음 | 부모와 자녀 | 마음이라는 마차를 운전하라 | 오감을 극복하라 | 고집스러운 무의식 | 의식적인 마음에 투자하라 | 프레임을 새로 짜라 | 속도를 늦춰라 | 자기 연민을 찾아라 | 현재에 집중하라 | 아무것도 나를 소유할 수 없다 | 집에서는 시도하지 마라 | 초연해지는 방법 | 마음 간수 08 자존심_ 잡을 테면 잡아봐 자존심은 가면이다 | 자존심은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 자존심은 가짜 위계서열을 만든다 | 평가의 이유 | 자존심은 성장의 장애물이다 | 제도 속의 자존심 | 자존심은 우리를 고립시킨다 | 자존심은 양날의 검이다 | 겸손: 자존심을 고치는 묘약 | 겸손을 실천하라 | 자존심을 주시하라 | 자존심에 초연해져라 | 실패에서 벗어나라 | 자존심이 아니라 자신감을 키워라 | 작은 승리 | 피드백을 구하라 | 자신의 과대광고에 넘어가지 마라 | 진정한 위대함 ● 심리를 위한 명상: 떠올려보기 ■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 09 감사_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약 감사의 이로움 | 감사라는 마음의 연고 | 매일 감사의 기술 | 감사 훈련 | 감사를 표현하라 | 친절과 감사는 공생관계다 | 모르는 사람의 친절 | 봉사를 통한 감사 | 뜻깊은 감사 | 용서 이후의 감사 10 관계_ 사람들을 지켜보라 기대치 설정 | 사랑의 공동체 | 연민의 네트워크 | 신뢰의 네 가지 유형 | 나만의 가족을 만들어라 | 인류라는 가족 | 신뢰는 노력으로 얻는다 | 신뢰의 단계 | 신뢰는 매일의 습관이다 | 의도적으로 사랑하는 삶 | 매력 대 관계 | 양보다 질 | 사랑의 여섯 가지 교환 방법 | 사랑의 준비 | 사랑을 죽이지 마라 | 이별을 극복하라 11 봉사_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 가장 고귀한 목적 | 봉사는 심신에 좋다 | 봉사의 마음가짐 | 대체 언제 봉사할 것인가? | 의도를 가지고 봉사하라 | 다르마 안에서 봉사하라 |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 마음의 고통을 따라가라 ● 정신을 위한 명상: 만트라 나가는 말 부록_ 베다 성격 테스트 작가의 말 감사의 말 참고문헌 다음 단계 찾아보기 “바쁜 일상에 지쳐 마음의 평온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전직 승려이자 세계적인 마음챙김 코치 제이 셰티의 도시인을 위한 명상 에세이 ★ 전 세계 명상가들이 사랑하는 ‘컬러풀 미니멀리스트’ 작가 ‘안디카 라마디안’의 아트 힐링 에디션 ★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5개국 출간, 100만 부 이상 판매! 아마존 평점 4.8점, 누적 리뷰 수 3만 4490개! 전 세계에 ‘수도자 열풍’을 몰고 온 바로 그 책 『수도자처럼 생각하기』가 주목받는 신예 작가 ‘안티카 라마디안’의 작품으로 더욱 새로워져 돌아왔다! 인류 역사상 현대와 같이 ‘행복’ 추구에 이토록 집착한 적은 없다. 미디어에서도 늘 행복에 관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명성, 돈 등 무엇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악순환에 갇혀 결국 우울증, 환멸, 불만, 불행, 피로에 시달린다. 현대사회의 높은 자살률도 이를 방증한다. 전직 승려이자 동기부여 철학자, 전 세계인의 마음챙김 코치인 저자는 행복을 좇지 않으면서도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권한다. 저자가 말하는 수도자의 사고법은 수천 년 전 발생하여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지혜를 비롯해,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직접 적용하고 있는 고대의 여러 가르침을 바탕으로 고안한 실천적 삶의 양식이다. 저자는 실제 인도에서 승려로 지내며 수도자의 삶에서 배운 영원한 지혜를 매일 수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다듬고, ‘놓아주고, 성장하고, 나누는’ 세 단계를 안내한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의 목표는 자존심, 질투, 욕정, 불안, 분노, 원망, 응어리에서 자유로운 삶이다. 저자에 따르면 현대인에게 수도자의 마음가짐을 장착하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일이다. ‘행복’해지려면 결국 자신의 내면에서 차분함과 고요함,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한다. 결국 이 책은 삶에서 평화와 목적을 찾고 진정한 행복을 얻으며,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게 한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행복을 위한 불변의 지혜를 당신의 가정이나 직장 어디로든 옮겨올 수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이 책은 늘 평안한 마음을 훈련하고 목적 있는 하루를 보내도록 도와줌으로써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책이다. 한편 이 책은 오래된 지혜를 현대 과학과 심리학의 탄탄한 연구 결과로 뒷받침하고, 현대인에게 적합한 형식과 내용을 취했다는 점에서 인류에게 값진 자산이라 할 만하다. 뇌과학이나 심리학의 방법론보다 한 차원 더 깊고 근본적인 차원의 지혜를 담아내면서도 쉽고 공감력 높게 쓰인 이 책은 전 세계 45개국 100만 명의 독자가 입을 모으듯, ‘인생을 바꿀 양서’로 남을 것이다. ★ SNS 팔로어 5000만 명 이상, SNS 누적 조회 수 100억 뷰 이상 ★ 페이스북 인기 영상 1위, 3억 6000만 뷰 기록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 초청 기조 연설자 ★ 액센추어, 나스닥, 뱅크오브잉글랜드, EY 등 글로벌 기업 자문 ★ 청취율 1위 팟캐스트 ‘온 퍼포스(On Purpose)’ 진행자 ★ 《포브스》 선정 ‘글로벌 게임체인저’ 30인 ★ 스트리미 어워드(Streamy Award) 수상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이들은 왜 제이 셰티에 열광하는가 제이 셰티는 가족 모두가 의사 아니면 변호사인 보수적인 엘리트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그의 집안에서는 아이가 자라면 세 가지 인생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다. 의사, 변호사 아니면 낙오자. 그는 주변의 기대와 상식을 깨고 일류 대학의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에 승려가 되기로 했다. 그러고는 매일 4시간에서 8시간씩 명상을 하고 남을 돕는 데 평생을 바치겠다면서 인도로 떠났다. 가족들은 그가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로 선택했다고 확신했다. 3년 뒤, 그의 스승은 셰티에게 승려의 길을 떠나 그가 이제까지 쌓은 경험과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면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 말해주었다. 그렇게 그는 2만 5000달러의 큰 빚을 진 채, 이력서에 써넣을 마땅한 기술도 하나 없이, 인생의 소명을 찾아 다시 부모님이 있는 런던 북부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동창들과 다시 연락이 닿았을 때, 많은 친구가 구글, 스타벅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의외로 스트레스와 압박감, 불행에 시달리며 자기 삶의 의미와 목적에 전혀 만족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지인의 거듭된 부탁으로 건강, 행복, 인생의 목적, 마음챙김에 대한 코치를 해주었고, 그의 활동은 SNS를 타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찾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사상적 리더가 되었다. 그는 2017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언론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뽑혔고, 2018년에는 페이스북에서 3억 6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해 스트리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또한 그가 만든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80억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그의 팟캐스트인 <온 퍼포스>는 오프라 윈프리, 레이 달리오, 윌 스미스, 디팩 초프라, 코비 브라이언트, 팀 패리스,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으면서 세계 No.1 행복 및 건강 팟캐스트로 선정되었다. ‘도시의 수도자’ 제이 셰티가 전하는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의 목적에 다다르는 법 지은이 제이 셰티는 팔로워 4천만의 소셜 미디어 슈퍼스타이자 인기 1위 팟캐스트인 〈온 퍼포스〉의 진행자다. 그는 인도에서 직접 승려로 지내며 배웠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누구나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으로 요약해서 들려준다. 특히 이러한 실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불안을 잠재우고 인생에서 원하는 바에 도달해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코칭 커뮤니티 및 온라인 학교 운영, 강연, 상담,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수도자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익혀 삶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게 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고 있다. 수도자의 사고방식을 장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크게 세 단계를 안내한다. 첫째, 외부의 영향, 내부의 장애물, 그리고 우리를 억누르는 두려움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떼어내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본다(정체성 파악하기, 부정적 생각 버리기, 두려움에 초연해지기, 의도에 맞춰 살기). 이를 통해 성장의 공간이 마련된다. 둘째, 의도와 목적,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목적 발견하기, 루틴 바꾸기, 마음 의식하기, 자존심 바로잡기). 이로써 삶이 변화하고 성장한다. 셋째,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넓히고 재능과 열정을 서로 나누며 봉사의 진정한 기쁨과 놀라운 혜택을 발견한다(감사하기, 사랑하기, 봉사하기). 이는 삶의 모든 관계를 심화시켜준다. 이 세 단계를 통해 도달하는 수도자식 사고법의 목표는 자아, 질투, 정욕, 불안, 분노, 쓰라림, 짐이 없는 삶이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취해야 할 전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모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오늘’을 살아내는 수도자의 삶에서 배우는 지혜 저자 제이 셰티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용기와 힘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특히 현대인들이, 의미 없이 흘러가는 혹은 잡다한 일로 속 시끄러운 일상에서 ‘수도자는 이럴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태도로 임할까’를 늘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낙오자에서 승려로, 다시 실업자에서 《포브스》가 선정한 인물이 되기까지, 저자의 삶의 이력이 보여주듯,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는 삶의 목적을 찾아 추구하게 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누구든지 수도자처럼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일상에서부터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일상에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도 영원한 지혜의 안내를 받으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더 깊은 자기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큰돈을 잃었을 때, 실패했을 때, 불면증에 시달릴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도자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를 묻고, 그것을 통해 지혜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다. 저자는 추상적인 지혜와 교훈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조언과 연습으로 바꿔놓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마음챙김에 관한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적 지식은 물론, 저자가 아슈람(인도의 전통적인 수도원)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부정적 생각과 습관을 극복하고 내면에 이미 지니고 있는 평온과 존재의 목적에 닿을 수 있도록 쉽고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훈련법을 따른다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며, 내면에서 찾은 재능을 세상에 펼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을 포함한 누구나 수도자처럼 생각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작가의 통찰에 크게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왜 수도자처럼 생각해야 할까? 농구장을 지배하고 싶다면 마이클 조던에게 물어보는 게 현명하다. 기업 혁신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일론 머스크를 파고드는 게 좋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면 비욘세를 연구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평화, 안정, 목적을 찾기 위해 마음을 수련하고 싶다면? 전문가는 바로 수도자들이다. 그레이트풀니스를 공동 설립한 베네딕트회 수사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끊임없이 ‘현재’를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모두가 수도자다.”_ (들어가는 말) 주변 세상의 의견이나 기대, 의무에 대한 소음을 걸러내고 나면, 지금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 단계는 세상을 다시 안으로 들이는 것이다. 내가 외부 영향력에서 벗어나라고 했던 것은 세상 전체를 무한정 ‘꺼버리라’는 뜻이 아니다. 수도자의 마음이 되어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또 배워야만 한다. 이때 어려운 것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_ (01. 정체성/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경영자
지식노마드(북21) / 이사도어 샤프 글, 양승연 옮김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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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북21)소설,일반이사도어 샤프 글, 양승연 옮김
고객의 눈으로 호텔을 생각하고 경영하며 ‘고객의 입장이 되라’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 말 한 마디를 철저하게 실행에 옮겼던 이가 있다. 바로 포시즌 호텔의 CEO 이사도어 샤프이다. 호텔업계 최초로 욕실 용품과 목욕가운을 무료로 제공한 사람, 업계 최초로 24시간 세탁 서비스를 도입,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를 설치, ‘고객기록 시스템’을 만들어 한 번 포시즌스에 묵었던 손님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록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을 이끄는 그는 고객의 눈으로 호텔을 만들고, 창조적인 서비스를 일구어낸 호텔리어로 평가받는 이사도어 샤프의 경영 이야기를 듣는다. 이 책은 저자가 포시즌스를 창업해서 오늘날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포시즌스를 떠받쳐 온 4개의 기둥인 ‘품질, 서비스, 문화, 브랜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고 성장했는지 그 성공의 핵심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영국에 포시즌스를 열기 위해 캐나다에서 영국까지 4년간 수시로 드나들며 공을 들여 마침내 성사시킨 과정이나, 계약서 없이도 악수 한 번으로 서로 통하고 신뢰하는 관계에 있는 수많은 거래처와 파트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창업자로서 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도 잘 보여주고 있다.1장 이사도어 샤프, 나의 이야기 건축가의 꿈을 키우다 백스 샤프 앤 선, 최초의 회사 이야기 나의 사랑, 로잘리 2장 아주 사소한 동기가 거인을 만들다 초보 건축가, 호텔 비즈니스에 뛰어들다 삼총사 제대로 한 방 날리다 애송이, 런던에 도전장을 내밀다 쉐라톤 호텔을 포기한 이유 3장 \'포시즌스\'라는 문화를 만들다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점을 찾다 호텔이 아니라, 문화다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다 황금률의 법칙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 4장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는 즐거움 평생을 함께 할 인재-워싱턴 포시즌스 이야기 꿈의 호텔, 포시즌스가 품다-뉴욕 피에르 호텔 바닥을 치고 올라온 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평생의 친구가 되다 진정한 승부는 디테일에서 난다 5장 세계 최고의 품격 포시즌스 하와이 이야기 최고의 도시에만 짓는다-포시즌스 도쿄, 친잔소 결국 \'사람\'이 답이다-포시즌스 네비스 쉽게 허락되지 않던 유럽 진출-포시즌스 프라하 전에 없던 최악의 시련 리젠트 호텔, 포시즌스 옷을 입다 알왈리드 왕자와 포시즌스 불발로 끝나버린 안타까운 협상 6장 우리만의 리그 직원들이 사랑한 회사 고객만족이란 무엇인가? 최강의 정예 부대 포시즌스라는 브랜드 만들기 성장의 속도에 몸을 맡기다 7장 나는 매일 비상을 꿈꾼다 위기도 요리하기 나름이다 우리의 진짜 경쟁력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일캐나다 변두리의 작은 모텔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을 만든 경영자의 이야기 2006년 자갓서베이 호텔 부문, 세계 최고의 호텔 선정 \'포춘\' 지 선정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1998년 이래로 오늘날까지 빠짐없이 선정 이사도어 샤프가 이끄는 포시즌스 호텔은 자본력과 전문성도 부족한 후발주자로서 호텔 업계에 뛰어들었지만 25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세계 최고의 호텔체인으로 성장했다. 그는 호텔업계 최초로 욕실 용품과 목욕가운을 무료로 제공한 사람이다. 샤프가 처음 호텔을 지은 1961년 당시만 해도 최고급 호텔 체인조차도 이를 ‘비용’으로 생각하고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판매’를 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세탁 서비스를 도입하고,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한 일은 물론 ‘고객기록 시스템’을 만들어 한 번 포시즌스에 묵었던 손님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록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포시즌스였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호텔 그룹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고객의 눈으로 호텔을 생각하고 경영했기 때문이다. ‘고객의 입장이 되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 말 한 마디를 철저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이자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을 이끄는 이사도어 샤프는 고객의 눈으로 호텔을 만들고, 창조적인 서비스를 일구어냈다. Why not 세계 최고의 호텔 그룹을 만든 위대한 의심 이처럼 포시즌스가 새로운 호텔의 기준을 만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사도어 샤프의 황금률에 대한 신념이 자리 잡고 있다. “고객과 가장 많이 만나는 일선 직원이 서비스 품질과 호텔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일선 직원이 고객에게 내 집에 온 손님처럼 서비스하려면 매니저들이 일선 직원을 주인으로 대해야 한다.” 샤프는 직원을 비용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보고 현장 직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었으며, 여기에 반대하는 간부들을 설득하고 끝까지 저항하는 일부는 내보내면서까지 이 황금률 경영을 정착시키는 데 5년을 투자했다. 매년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직원들의 생각을 경영에 반영했고, 직원들이 머무는 후방의 작업공간을 단장하는 일을 객실 새 단장보다 늘 먼저 시행했다. 그 결과 경영이 어려워져 구조조정을 했을 때 일손이 일시적으로 달리자 해고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무보수로 호텔 일을 도와줄 정도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가 포시즌스에는 뿌리내렸다. 자신의 역할에 자부심을 갖게 된 직원들은 포시즌스의 서비스 품격을 다른 어떤 호텔도 넘보지 못할 지위에 올려놓았다. “서비스는 누구나 모방할 수 있지만 일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와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는 단기간에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저자의 생각이 승리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포시즌스를 창업해서 오늘날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포시즌스를 떠받쳐 온 4개의 기둥인 ‘품질, 서비스, 문화, 브랜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고 성장했는지 그 성공의 핵심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영국에 포시즌스를 열기 위해 캐나다에서 영국까지 4년간 수시로 드나들며 공을 들여 마침내 성사시킨 과정이나, 계약서 없이도 악수 한 번으로 서로 통하고 신뢰하는 관계에 있는 수많은 거래처와 파트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창업자로서 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도 잘 보여주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의 성공 스토리, 시대를 초월하는 생명력 이스라엘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그의 아버지는 미장공이었다. 후에 작은 건설 회사를 차려 이사도어 샤프는 자연스럽게 건축업자가 되었다. 그가 호텔업에 흥미를 느낀 건 ‘이 정도 호텔에 사람들이 몰리다니. 내가 하면 이보다는 훨씬 더 좋은 호텔을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작은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몇 채의 호텔을 짓고, 런던 인온더파크를 초특급 호텔로 성공시킨 그는 정작 이때까지도 자신을 ‘건축업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80년대 경제 불황을 겪으며 본격적으로 호텔을 키워 세계 최고의 5성급 호텔만으로 이루어진 호텔 그룹을 세울 결심을 한다. 이제 그의 네 가지 경영 원칙과 황금률은 어떤 나라,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포시즌스의 가치가 되었다. 포시즌스는 협력 파트너들과 기본 ‘30년’으로 계약을 한다. 그리고 경영이 마음에 들었다면 재계약을 할 때 다시 ‘30년’이며 실제로 파트너들과 적어도 60년을 함께 일한다. 이사도어 샤프가 파트너들을 평생의 친구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포시즌스의 직원들이 ‘5성급 호텔의 손님과 같은 대우를 해준다’ ‘포시즌스의 맞춤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인다’ ‘간부든 도어맨이든, 전 세계 모든 포시즌스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우리 회사는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을 평등하게 대우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사람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에 지나지 않다. ‘모든 사람이 한 마음으로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전제가 가지는 기적을 포시즌스 사람들은 성취했다. 직원을 소모품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자산이라고 말하는 기업은 많지만 이를 진정으로 실천하는 기업은 드물다. 자갓 서베이 선정 ‘세계 최고의 호텔’ 포시즌스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사람들이 가진 가능성을 긍정했던 평범하지만 위대한 한 남자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경험은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경영자들에게 고객과 직원, 자신의 비즈니스를 보는 새로운 눈을 준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포기를 모르고,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직원들 간에 진실로 존중하는 마음을 회사의 가치로 삼은 기업 문화가 어떻게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했는지를 알려주는 불굴의 기업가 정신은 많은 CEO들에게 현재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다.
북한사 다이제스트 100
가람기획 / 고태우 지음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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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기획소설,일반고태우 지음
북한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 1945년 광복 직후 서서히 분단의 조짐을 보이며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2000년까지, 해방과 분단 이후 반세기의 이르는 북한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민족의 반쪽인 북녘땅 동포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통일의 길로 나설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졌으며, 그저 북한을 이해하려는 평범한 논리 속에서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역사라는, 약간 고리타분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주제를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가벼운 접근법을 택한 대중적인 역사서라는 점은 ‘다이제스트100’ 시리즈의 최장점이다. 《북한사 다이제스트100》은 그런 시리즈의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만든 사건과 인물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선정하여 싣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교양으로 북한사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이나 북한사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잡고 싶은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1. 6일간의 참전-소련군 제25군 북한 상륙 2. 열흘 단명으로 끝난 평남건준-평남건준의 발족 3. 푸가초프 호를 타고 원산항에 입항-김일성의 입북 4. 점령군인가, 해방군인가-소련군 제25군 사령관 치스차코프의 성명 5. 당 사상전선의 전초전- 창간 6. 최초의 반공 · 반소 학생시위-신의주 학생사건 7. 무장해제당한 연안파-연안파의 입북 8.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의 회오리-신탁통치 찬성 성명 9. 1년의 국정지표, ‘수령’의 신년사-신년사의 시작 10. 실질적인 공산정부 조직되다-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 수립 선포 11. 기독교계와 소군정 간의 갈등-3 · 1절 장대현교회 사건 12.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토지개혁법령 발표 13. 북한 최초의 대토목공사-보통강 개수공사 14. 공산주의 후비대 양성-조선소년단 창설 15. 한국전쟁 주역의 배출지-중앙보안간부학교 창설 16. ‘혁명인재 · 민족간부의 양성기지’-김일성종합대학 개교 17. 최초의 사회주의 대중운동 시발-건국사상총동원운동 18. “혁명의 후비골간으로 키워라”-만경대혁명학원 개교 19. ‘민주기지 축성을 위한 무장력’-조선인민군 창군 20. “이대로 가면 분단되고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남북연석회의 개최 21. ‘남한 유권자 중 77%가 투표’-해주인민대표자대회 개최 22. 아시아의 첫 사회주의 정권 탄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포 23. 남쪽을 향한 통일전선 조직들-조선전선과 조평통 24. 10월 10일은 당 창건일이 아니다-조선로동당 탄생 25. 냉전이 낳은 비극-한국전쟁 발발 26. 연안파 거두 무정의 몰락-별오리 회의 27. 전국적 규모의 행정구역 개편-9개 도, 170여개 시 · 군으로 28. 새로운 국경선-휴전선 확정-휴전협정 조인 29. 국알고 싶어도 몰라야했던, 알고 싶어도 쉽지 않았던 두 동강이 난 우리 현대사의 반쪽은 어디서 어떻게 흘러갔는가? 김일성이 입북한 1945년부터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2000년까지 북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사건 이야기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우리가 기억해두어야 할 중요한 장면을 가려뽑은 가람기획의 ‘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열세 번째 책으로 《북한사 다이제스트100》이 출간되었다. 한반도라는 삶터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반쪽, 북한. ‘수령’에 의한 1인 통치라는 독특한 정치제도 아래에서 지금까지의 역사를 이어 왔다. 1945년 9월 19일 오전, 소련 군함 푸가초프 호가 북한의 원산항에 입항했고, 그 배에는 김일성을 비롯하여 인솔 책임자인 최용진, 최용건 등 제88특별여단 조선인 대원들이 타고 있었다. 이렇게 입북한 김일성은 그해 10월 14일, 평양시민대회에서 북한의 ‘위대한 수령’으로서 처음 등장했다. 이는 남한과 북한에 각각의 정부가 들어서는 비극의 신호탄이었다. 분단된 남과 북의 역사는 1950년 6?25 한국전쟁, 1953년 휴전 협정, 1994년 김일성 사망, 1998년 김정일체제 공식출범을 거쳐 2000년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1945년 광복 직후 서서히 분단의 조짐을 보이며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2000년까지, 해방과 분단 이후 반세기의 이르는 북한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화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한반도라는 삶터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반쪽, ‘수령’에 의한 1인 통치라는 독특한 정치제도 아래 역사를 이어온 북한!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분단국가이다. 모두 아는 바와 같이 한반도가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난 것은 1945년 8월 15일이다. 그때는 이미 미.소 양국 사이에 38선을 경계로 북쪽은 소련군이, 남쪽은 미군이 진주하도록 약속되어 있었다. 그 이후 1948년 남북한은 각각 단독정부를 수립했다. 그리고 2년 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남침전쟁을 개시했다.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기나긴 전쟁과 소모전을 거쳐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이 성립되면서, 햇수로 4년을 끌었던 전쟁의 악몽은 종전이 아닌 종전상태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남북한은 민족사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엄청난 영향을 함께 받았다. 특히 사전에 치밀하게 전쟁을 준비했고 공격자 역할을 했던 북한에게는 전후복구라는 경제적 난제가 뒤따랐지만, 한편으로는 김일성 1인지배체제를 강화시키는 데 역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북한은 6?25 한국전쟁을 김일성 그룹의 정통성 유지에 활용한 것이다. 김정일 시대에 와서 휴전일을 전승기념일로 재규정하고 전승기념탑을 비롯한 전쟁사적지를 꾸민 것이 이를 증명한다. 영원할 것 같았던 김일성 체제도 1994년 김일성이 사망하면서 막을 내렸고, 이전부터 서서히 김정일 체제로 옮겨 가기 위한 준비를 하며 1998년 김정일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2000년에는 분단 55년의 민족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었지만 여전히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된 상태이고, 현재는 김정은체제로까지 왔다. 두 동강이 난 우리 현대사의 반쪽, 어디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북한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북한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 ‘북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자, 핵미사일 등이 고작이다. 이렇듯이 북한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북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데다가 심지어 지금은 북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북한 사람들이란 그냥 같은 민족이었지만 분단의 아픔으로 헤어진 사람들이라는 역사적, 이론적인 관계일 뿐이다. 그냥 미사일을 쏘면 쏘는가보다’ 하는 정도이다. 이 책은 1945년 광복 직후 서서히 분단의 조짐을 보이며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2000년까지, 해방과 분단 이후 반세기의 이르는 북한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민족의 반쪽인 북녘땅 동포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통일의 길로 나설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졌으며, 그저 북한을 이해하려는 평범한 논리 속에서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역사라는, 약간 고리타분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주제를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가벼운 접근법을 택한 대중적인 역사서라는 점은 ‘다이제스트100’ 시리즈의 최장점이다. 《북한사 다이제스트100》은 그런 시리즈의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만든 사건과 인물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선정하여 싣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교양으로 북한사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이나 북한사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잡고 싶은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짧지만 급변했던 북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깊이 있게 조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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