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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디자인합니다
아카데미북 / 김정식 지음 / 2002.08.10
8,500
아카데미북
소설,일반
김정식 지음
지은이의 말 ... 4 1. 장맛이 장맛이지 ... 12 2. 감동을 팝니다 ... 46 3. 순이 생각 ... 84 4. 신귀거래사 ... 120 5. 그곳에 하늘이 있기에 ... 160 6. 나보다 더 잘 나를 아실 이 ... 196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환정책
한나래 / 안병찬 지음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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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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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소설,일반
안병찬 지음
과거의 외환정책 이야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외환정책, 이와 관련한 핵심 이슈, 그리고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해박한 국제 금융 이론에 기반해 쓴 책으로, 외환을 직접 다루는 금융기관이나 기업 관계자와 일반 독자들이 외환정책을 이해하고, 외환정책 실무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각 경제 주체들이 앞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금융위기에 대비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1. 외환정책 운영 체계 1. 외환정책의 목표와 범위 2. 외환정책 기관과 외환업무 감독ㆍ검사 기관 3. 외환정책 대상 기관 2. 환율 1. 환율의 개념 2. 환율의 종류 3. 환율 결정 이론 3. 환율정책 1. 환율정책 현황 2. 환율 변동의 영향 3. 핵심 논점 4. 외화유동성 관리 1. 한국은행의 외화유동성 공급 제도 2. 스왑거래 방식 3. 외화대출 방식 4. 핵심 논점 5. 외환보유액 관리 1. 외환보유액의 개념 2. 외환보유액의 기능 3. 외환보유액의 운용과 구성 4. 외환보유액의 변동 요인 5. 외환보유액의 적정성 6. 핵심 논점 6. 외채 관리 1. 외채의 의의와 분류 2. 외채 현황 3. 핵심 논점 7. 자본자유화 추진 1. 자본자유화의 의의와 제도 변천 2. 자본자유화 현황 3. 핵심 논점 8. 외환건전성 규제 체계 1. 외환건전성 규제의 의의와 목적 2. 우리나라의 외환건전성 규제 체계 9. 거시 외환건전성 규제 1. 외화예금에 대한 지급준비금의 최저 한도 설정 2. 금융기관의 외화대출 용도 제한 3. 금융기관에 대한 외환포지션 한도 설정 4. 금융기관에 대한 거시건전성부담금 도입 5. 핵심 논점 10. 미시 외환건전성 규제 1. 외화자산 및 외화부채의 비율 설정 2. 역외금융 관리 3. 위험관리기준 설정.운용 최근 국제 금융위기를 계기로 본 우리나라의 외환정책 우리나라는 국내 자본이 부족한 여건에서 외국 자본을 활용하여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경제 발전을 이룩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외국 자본의 갑작스러운 유출 때문에 환율 급등과 외화자금의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두 차례 큰 위기를 겪기도 하였다. 이러한 위기는 대외 의존도가 높고 자본시장이 완전 개방된 우리나라에게 환율과 외국자본의 이동을 관리하는 외환정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그동안 환율이나 외환시장에 관한 서적은 많이 있었지만 환율뿐만 아니라 외화자금 공급, 외환보유액, 외채, 자본자유화, 외환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 외환정책에 관한 것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은 과거의 외환정책 이야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외환정책, 이와 관련한 핵심 이슈, 그리고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 현장을 총괄한 경험과 탄탄한 국제 금융 이론을 바탕으로 쓴 책 2008년 9월 중순 미국 월가에서 발생한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는 순식간에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었다. 이러한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과거에는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우리나라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며 결국 외화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그 당시 한국은행 국제국장으로 있던 저자는 미ㆍ중ㆍ일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계약 체결과 미 연준으로부터의 통화스왑 자금 인출, 금융기관에 대한 외환스왑 및 외화대출 자금의 신속한 공급, 외환보유액의 철저한 관리 등으로 위기를 단기간 내에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외환부문의 거시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선물환포지션 한도 제도를 도입하는 데도 정부 관계자와 함께 핵심적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해박한 국제 금융 이론에 기반해 쓴 책이다. 외환을 직접 다루는 금융기관이나 기업 관계자와 일반 독자들이 외환정책을 이해하고, 외환정책 실무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각 경제 주체들이 앞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금융위기에 대비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르다. 첫째는 환율정책만 다룬 것이 아니라 외환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이다. 둘째는 11개 장 중 7개 장에서는 각 장의 주제에 관한 핵심 논점을 제기하여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는 점이다. 1장에서는 먼저 우리나라 외환정책의 목표와 범위에 대해 살펴본다. 다음으로 각 기관별로 담당하는 외환정책 및 감독ㆍ검사 업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과 외환정책 대상 기관의 종류 및 기관별 외국환업무 취급 범위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환율을 표시하는 방법과 외환 거래별로 환율이 다른 이유를 알아본 후 환율의 변동을 결정하는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3장에서는 우선 환율정책이 어떻게 운용되는가를 알아본 후 환율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다음으로 언론, 연구 기관, 학계 등에서 환율에 관해 다루고 있는 주요 이슈인 환율의 적정 수준, 환율의 변동성, 금리와 환율 간의 관계, 환율전쟁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4장에서는 한국은행의 외화유동성 공급 제도에 대해 알아본 후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 확대, 시장 친화적 방식으로의 외화유동성 공급 방식 변경 등과 관련한 이슈를 다룬다. 5장에서는 먼저 외환보유액의 개념과 기능, 운용과 구성 및 변동 요인을 살펴보고 외환보유액의 적정 수준을 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으로 외환보유액의 적정 수준 여부, 외환보유액의 안전성 또는 수익성 제고 필요성, 외환보유액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다룬다. 6장에서는 외채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정의와 분류 기준을 살펴본 후 리
블리치 4
서울문화사(만화) / 쿠보 타이토 지음 /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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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쿠보 타이토 지음
팡세의 숲
평사리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엮음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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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소설,일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엮음
용접기능사 총정리
일진사 / 용접기술시험연구회 엮음 /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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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사
소설,일반
용접기술시험연구회 엮음
각 단원마다 세부 출제기준에 맞추어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단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난해한 문제마다 핵심적인 요점 설명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함으로써 수험자의 이해도를 최대한 높였다. 그리고, 최근 시행된 과년도 출제문제를 수록함으로써 수험생들로 하여금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용접 일반 제1장 용접 원리 1. 총론 12 1-1 용접의 개요 12 1-2 용접의 기초 15 이 책은 용접기능사 /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시험에 대비하여 새로 개정된 출제기준에 맞추어 수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첫째, 각 단원마다 세부 출제기준에 맞추어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단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난해한 문제마다 핵심적인 요점 설명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함으로써 수험자의 이해도를 최대한 높였다. 셋째, 최근 시행된 과년도 출제문제를 수록함으로써 수험생들로 하여금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 피부를 위한 화장품 사용법
이담북스 / 이성내 (지은이)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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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취미,실용
이성내 (지은이)
화장품이 넘쳐나는 시대, 왜 피부 관리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까요. 문제는 제품의 부족이 아니라 사용 방식에 있다. K-뷰티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스킨케어 철학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이 책은 피부 관리의 흐름을 차분히 정리한다. 세안과 토너의 기본 역할부터 딥클렌징, 레이어링, 선케어, 피부 유형별 루틴 그리고 계절에 따른 관리 전략까지, 이 책은 스킨케어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무엇을 바를 것인가보다는 왜 이 순서가 필요한지, 어떤 방식이 피부 장벽을 지키는지, 그리고 어떤 선택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프롤로그: 스킨케어, 나만의 맞춤설계도 1장. K-뷰티 스킨케어란 무엇인가? 1. 한국인의 스킨케어 습관 2. K-뷰티와 글로벌 뷰티의 차이점 3. K-뷰티 화장품의 핵심 2장 건강한 피부의 시작, 올바른 세안과 토너 1. 피부 장벽을 지키는 올바른 세안법 2. ‘이중 세안(Double Cleansing)’의 과학 3. 토너(Toner) 사용의 재발견 3장. 이상적인 딥클렌징(Deep Cleansing) 1. 딥클렌징의 종류와 원리 2. 딥클렌징 사용 시 주의사항 4장. 보습과 재생을 위한 ‘레이어링(Layering)’ 기술 1. K-뷰티 스킨케어 루틴의 핵심 2. 피부 보호막 형성과 집중 재생 메커니즘 5장. 예방 안티에이징의 기본: 선케어(Sun Care) 1. 자외선의 피부 노화 및 손상 원리: 광노화(Photoaging) 2. SPF, PA 지수 쉽게 이해하기 3. 자외선 차단 원리와 선택 기준 4. 선크림, 선스틱, 선쿠션의 장단점 5. 올바른 선케어 사용법 6. 흐린 날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이유 6장. 나에게 맞는 피부관리법 찾기 1. 정상 피부(Normal Skin): 기본 수분 및 예방 루틴 2. 건성 피부(Dry Skin): 수분 충전 및 유분막 강화 케어 3. 지성 피부(Oily Skin): 피지 정상화 및 수분 밸런스 케어 4. 복합성 피부(Combination Skin): 부위별 제품 분리 사용 5. 민감성 피부(Sensitive Skin): 저자극 중심 및 장벽 강화 루틴 6. 여드름 피부(Acne-Prone Skin): 항염·항균 및 자극 최소화 루틴 7. 색소침착 피부(Hyperpigmentation Skin): 미백 성분 및 자외선 차단 루틴 7장. 계절별 피부관리법 1. 봄철 피부 관리: 방어와 진정(Defense & Soothing) 2. 여름철 피부 관리: 쿨링과 피지 컨트롤(Cooling & Sebum Control) 3. 가을철 피부 관리: 장벽 회복과 보습 전환 4. 겨울철 피부 관리: 건조한 환경의 오일 레이어링 5. 계절별 K-뷰티 관리 전략 요약 에필로그: K-뷰티, 스킨케어를 넘어 삶의 루틴으로 부록 피부유형 × 계절별 K-뷰티 루틴 요약표 K-뷰티 제품 성분별 추천 리스트 K-뷰티 용어 해설(Glossary of K-Beauty Terms) 자주 묻는 질문 Q&A화장품은 많아졌지만, 피부는 왜 쉽게 나아지지 않을까? 맞츰형 스킨케어, 나에게 맞게 쓰는 법 화장품이 넘쳐나는 시대, 왜 피부 관리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까요. 문제는 제품의 부족이 아니라 사용 방식에 있습니다. K-뷰티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스킨케어 철학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이 책은 피부 관리의 흐름을 차분히 정리합니다. 세안과 토너의 기본 역할부터 딥클렌징, 레이어링, 선케어, 피부 유형별 루틴 그리고 계절에 따른 관리 전략까지, 이 책은 스킨케어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무엇을 바를 것인가보다는 왜 이 순서가 필요한지, 어떤 방식이 피부 장벽을 지키는지, 그리고 어떤 선택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핵심은 ‘많이 바르는’ 관리가 아니라, ‘피부 상태에 맞게 조율하는’ 관리입니다. 스킨케어는 단순한 유행이나 감각이 아닌 이해와 선택의 영역입니다. 막연한 습관처럼 매일 반복하는 화장품 사용, 이제 피부를 돌보는 안정적인 루틴으로 만들어 봅시다! K-뷰티 루틴을 내 피부에 맞게 설계하다 피부 장벽부터 선케어까지, 한 권으로 정리하는 기본 원리 화장품은 많은데 정작 내 피부에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은 꽤 반가운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화장품은 많아졌지만, 피부는 왜 쉽게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 저자는 특정 제품의 추천 대신 사용법과 순서, 그것이 필요한 정확한 이유를 짚습니다. 막연히 ‘좋다더라’에 기대는 대신, 왜 이 단계가 필요한지 이해하게 만드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구성도 친절합니다. 세안과 토너의 기본부터 딥클렌징, 레이어링, 선케어, 피부 유형별 루틴, 계절별 관리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해 보이던 K-뷰티 루틴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이 바르는 관리’가 아니라 ‘피부 상태에 맞게 조율하는 관리’라는 관점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화려한 비법을 약속하진 않습니다. 대신 기본을 다시 세우고, 잘못된 무의식적인 습관을 점검하게 합니다. 스킨케어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은 독자, 혹은 루틴을 한 번쯤 재정비하고 싶은 이들에게 가볍게 읽히면서도 실속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성큼 다가서는 바람의 붓끝은
정은문화사(정은출판) / 창시문학회 엮음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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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화사(정은출판)
소설,일반
창시문학회 엮음
책머리에_박하영(창시문학회 회장) 작품해설_지연희(시인.수필가) 장의순 박하영 박금천 조정희 한민정 백미숙 유원석 장혜란 소성 장창현 조채영 정인선 이덕우(병옥) 김경명 자운 장정자 이은경 이비아 전창봉 이숙향 김은복 전정숙 정선숙 엄영란 이순애
정선 목민심서 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엮은이) / 2018.03.20
20,000
미디어창비
소설,일반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엮은이)
1985년 다산연구회가 완역한 <역주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해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방대한 <목민심서> 중에서 좋은 내용만을 가려뽑고, 읽기 쉽도록 글을 다듬었다. 단, 12부 72조로 구성된 체제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했다. 는 강진의 귤동 유배지에서 쓴 다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지방행적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다분히 실무적이고 기능적인 내용을 담았으니, 백성을 중심에 두고 정치제도의 개혁과 지방행정의 개선을 도모한 다산의 혜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난다. 특히, 당대의 실상과 관행을 속속들이 파고들어 병폐의 원인을 찾고 치유책을 고민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다산의 자주와 역주는 원뜻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독성과 이해도를 돕히기 위해 빼거나 글 속에 풀어 넣었다. 실려있는 글들은 시대를 바라보는 다산의 고심과 탁견이 담긴 대목을 가려 뽑았다. 또, 책 중간중간 펼쳐지는 풍속화들은 다산이 살았던 시대로 독자를 초대한다.『정선 목민심서』를 내며『역주 목민심서』를 마치면서「자서(自序)」제1부 부임(赴任) 6조1. 임명을 받음2. 부임하는 행장 꾸리기3. 조정에 하직하기4. 부임 행차5. 취임6. 업무를 시작함제2부 율기(律己) 6조1. 바른 몸가짐2. 청렴한 마음3. 집안을 다스림4. 청탁을 물리침5. 씀씀이를 절약함6. 베풀기를 좋아함제3부 봉공(奉公) 6조1. 교화(敎化)를 펼침2. 법도를 지킴3. 예의있는 교제4. 보고서5. 공물 바치기6. 차출되는 일제4부 애민(愛民) 6조1. 노인 봉양2. 어린이를 보살핌3. 가난한 자를 구제함4. 상을 당한 자를 도움5. 병자를 돌봄6. 재난을 구함제5부 이전(吏典) 6조1. 아전 단속2. 관속들을 통솔함3. 사람 쓰기4. 인재의 추천5. 물정을 살핌6. 고과제도1985년 다산연구회가 완역한 『역주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해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방대한 『목민심서』 중에서 좋은 내용만을 가려뽑고, 읽기 쉽도록 글을 다듬었다. 단, 12부 72조로 구성된 체제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했다. 『목민심서』는 강진의 귤동 유배지에서 쓴 다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지방행적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다분히 실무적이고 기능적인 내용을 담았으니, 백성을 중심에 두고 정치제도의 개혁과 지방행정의 개선을 도모한 다산의 혜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난다. 특히, 당대의 실상과 관행을 속속들이 파고들어 병폐의 원인을 찾고 치유책을 고민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다산의 자주와 역주는 원뜻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독성과 이해도를 돕히기 위해 빼거나 글 속에 풀어 넣었다. 실려있는 글들은 시대를 바라보는 다산의 고심과 탁견이 담긴 대목을 가려 뽑았다. 또, 책 중간중간 펼쳐지는 풍속화들은 다산이 살았던 시대로 독자를 초대한다.
2019 Login TAT 세무실무 2급
어울림 / 김영철 (지은이)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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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소설,일반
김영철 (지은이)
머리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018년 AT 자격시험 일정 Part Ⅰ. 이론요약 Chapter 01. 재무회계 Chapter 02. 부가가치세 Chapter 03. 소득세 Part Ⅱ. 실무능력 Chapter 01. 재무회계 실무능력 Chapter 02. 부가가치세 실무능력 Chapter 03. 원천징수실무 Part Ⅲ. 기출문제
전생한 악역영애는 복수를 바라지 않아 3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와아키 하루 (지은이), 아카코 (원작), 문연주 (옮긴이)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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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이와아키 하루 (지은이), 아카코 (원작), 문연주 (옮긴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공작영애 로즈마리의 환생인 왕궁시녀 마리. 구국의 영웅이자 동생인 레이널드와 소꿉친구인 기사단장 알베르트에게 그 사실이 들키면서 상황은 일변하는데……. 그리고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제11화 로즈령의 시녀 마리 제12화 뜨거운 마음은 편지에 실려 제13화 개막의 종 따위 울리지 않는다 제14화 회색의 시대 제15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 제16화 탁상의 계획, 마상의 재회 제17화 검은 불꽃이 깃든 자특별 번외편전생한 악역영애는 편지 왕래를 주저하지 않아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공작영애 로즈마리의 환생인 왕궁시녀 마리. 구국의 영웅이자 동생인 레이널드와 소꿉친구인 기사단장 알베르트에게 그 사실이 들키면서 상황은 일변하는데?! 그리고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악역영애계 왕궁 대개조극 노도의 전개, 제3권!
화가들의 천국
지엔씨미디어(GNCmedia) /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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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엮음
축사 필립 티에보 / 주한프랑스대사 인사말 유희영 / 서울시립미술관장 인사말 알랭 스방 /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대표 인사말 알프레드 파크망/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현대미술관장 시간의 분할선 디디에 오탱제 /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현대미술관 부관장 (수석 학예연구관) 전시주제 Theme d'Exposition 작품설명 Catalogue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연혁
CEO 매력학
태웅출판사 / 청스창 지음, 이예원 옮김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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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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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출판사
소설,일반
청스창 지음, 이예원 옮김
머리말 프롤로그 Section 01 CEO의 기본 철학 1. 영웅호걸과 도덕군자 2. 영웅호걸의 네 가지 유형 3. 산형(山型)의 CEO가 되라 4. 세 가지 책이 주는 교훈 5. 차.마.포가 장보다 능력이 있다 6. CEO는 무를 중요시하라 Section 02 CEO의 6가지 과제 1. 세 가지 경지 2. 세 가지 목표 3. 세 가지 금언 4. 세 가지 연령 5. 세 가지 즐거움 6. 세 가지 입 Section 03 CEO는 하늘을 대신한다 1. 천도를 준칙으로 삼아라 2. 변화하라 3. 선견지명을 가져라 4. 허정부쟁을 숭상하라 5. 겸손하라 6. 자연무위(自然無爲) Section 04 CEO는 전체를 장악해야 한다 1. 조직의 세 가지 구성 요소 2. 각 계급의 사명 3. 세 계급의 협력 4. 상급 관리자는 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어도 겉으로는 모르는 체하라 5. 중견 관리자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6. 하급 관리자는 모르지만 아는 것처럼 한다 Section 05 CEO는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1. 사람을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다 2. 사람을 잘 쓰려면 먼저 사람을 정확히 봐라 3. 사람을 보려면 기본적인 철학을 연구하라 4. 사람을 보는 가장 훌륭한 기준은 바로 평범함이다 5. 하나만 잘 하는 사람은 스케일이 작다 6. CEO는 멀티미디어형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한다 Section 06 세 부류의 직원 1. 대부분의 CEO는 찾는 형이다 2. 직원을 세 부류로 나누기 3.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4. 가까이 할 사람을 가까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2
영상출판미디어(주) / 아사카와 케이지 지음, 구자용 옮김, 하야시 토모아키 / 2015.04.01
4,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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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아사카와 케이지 지음, 구자용 옮김, 하야시 토모아키
왕이 부재중인 가운데 게으름뱅이 왕자 마히로가 통치하게 된 미스마르카에 ‘성마배’를 노리고 그란마세날 제국의 세 번째 공주 루나스가 공격해 들어왔다. 같은 시간 마을에 마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병사, 메이드, 민중 모두를 ‘축제’라 칭하며 피난시킨 뒤 성안에 남은 마히로는 혼자 그들과 맞서려고 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에 마히로가 취한 행동은 과연?!STORY.6 사자와 뱀STORY.7 대륙 최고의 바보STORY.8 축제 뒤에STORY.9 멀고 먼 대륙을 향해.STORY.10 중소국가 증후군“힘 따윈 필요 없어.”하야시 토모아키가 선보이는 정통파에서 ‘살짝’ 어긋난 판타지!작가 특유의 허세와 반전이 대폭발하는 유쾌한 작품의 코미컬라이즈 발매!왕이 부재중인 가운데 게으름뱅이 왕자 마히로가 통치하게 된 미스마르카에 ‘성마배’를 노리고 그란마세날 제국의 세 번째 공주 루나스가 공격해 들어왔다. 같은 시간 마을에 마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병사, 메이드, 민중 모두를 ‘축제’라 칭하며 피난시킨 뒤 성안에 남은 마히로는 혼자 그들과 맞서려고 하는데!!절체절명의 위기에 마히로가 취한 행동은 과연?!<전투성새 마스라오>, <오리가미>등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하야시 토모아키의 대인기 장기 연재작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판타지 작품임에도 복잡한 설정 등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센스가 살아있고,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성격의 캐릭터들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주는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의 코믹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 2015년 4월 1일 1, 2권 동시 발매!
벡터인간
생각나눔(기획실크) / 박원남 (지은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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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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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기획실크)
소설,일반
박원남 (지은이)
사람이 태어나서 불혹까지의 인생 과정에서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대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적 야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벡터이론과 관련하여 벡터인간, 벡터인재, 스칼라인재, 유리계단, 실버트, 머니피쉬(moneyfish) 등의 새로운 개념용어를 풀어내고 있고, 지금 한국이 당면한 저출산과 핵가족화 문제에 대해 '파밀리아'의 가족모델과 세 가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상적인 자녀 수'에 대해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세대를 거쳐 같은 계층을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하는 사회현상과 그 원인을 분석하는 등 작가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요술 램프 숨 이야기 음식 이야기 몸 이야기 1. 육체 몸 (physical body) - 육체 몸 - 육체 몸의 비밀 2. 에너지 몸 (energy body) - 차크라 - 체모 - 잡담 -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 가위눌림 - 무지개 - 에너지 몸의 비밀 3. 마음몸 (spirit body) - 고인돌과 종교 - 미래의 병원 - 마음 몸의 크기 4. 그 밖의 몸 이야기 - 에너지 몸과 성인 - 물질문명의 탄생과 목적 - 물질문명의 한계와 해결책 - 마음몸 영역 안의 종교 - 상태 ‘0’의 신앙생활 - 인류의 오류 - 너 자신을 알라 백만 송이 장미 파밀리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의 합계 출산율 - 이상적인 자녀 수? - 가족 모델 - 정역학과 삼각형 구조 - 가족 네트워크 - 국가나무 - 세 가지 역할 - 가족계획 잡담 1 - 국가 집안 - 국가 성장 시나리오 그래도 지구는 돈다 - 교육열 - 근본 과목 - 꿈이란? - 새로운 목표 - 지적 야성 잡담 2 - 신제품 - 기획 벡터와 스칼라 1 - 벡터와 스칼라 - 벡터인재와 스칼라인재 - 벡터인간 - 벡터인재와 스칼라인재 사례 - 벡터인재의 정의 벡터와 스칼라 2 - 언더-댐핑, 오버-댐핑, 크리티컬-댐핑 유리 계단 - 화살표 - 지위특성지표 - 유리계단 - 유리계단과 가족의 세 가지 역할 돈? - 가치교환 - 실체와 허상 - 가치의 그림자, 돈 - 가치창출 지구정복 프로젝트 중심 축 - 가치가 중심인 사회 1 - 거울 세상 - 돈과 가치 - 가치주의 경제시스템 - 가치가 중심인 사회 2 - 실버트 - 부자 되는 비법 낚시 이야기 에필로그사람이 태어나서 불혹까지의 인생 과정에서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대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적 야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벡터이론과 관련하여 벡터인간, 벡터인재, 스칼라인재, 유리계단, 실버트, 머니피쉬(moneyfish) 등의 새로운 개념용어를 풀어내고 있고, 지금 한국이 당면한 저출산과 핵가족화 문제에 대해 ‘파밀리아’의 가족모델과 세 가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상적인 자녀 수’에 대해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세대를 거쳐 같은 계층을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하는 사회현상과 그 원인을 분석하는 등 작가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사회에 그리고 나 자신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에게, 불 꺼진 터널을 홀로 걷고 있는 이들에게 빛줄기 되기 바라며 우리는 태어나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성인이 되어 사랑을 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하나의 삶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리고 괜한 거 같으면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질문을 되뇌게 된다. 그 중심 되는 한마디에는 ‘왜?’라는 말이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사회는 왜? 그리고 돈은 왜?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접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대답을 이끌어주는 논리를 만나게 된다. 『벡터인간』은 우리 사회에 걸치는 여러 질문에 대한 대답을 두 아이의 대화를 통해 이끌어내고 있다. 육체 몸(physical body), 에너지 몸(energy body), 벡터인재 등 저자가 활용하는 개념용어가 색다르게 다가온다. 저자는 “‘불 꺼진 터널을 홀로 걷고 있는 이들에게’ 함께 걸어나갈 조력자가 되고자 이 글을 펼친다.”고 말한다.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
사람과나무사이 / 황정위 (지은이), 강초아 (옮긴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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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나무사이
소설,일반
황정위 (지은이), 강초아 (옮긴이)
순조롭고 순탄하기만 하던 인생행로에 어느 날 갑자기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린다면? 이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코로나19로 2020년 한 해 동안 내내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 대다수 사람의 인생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그 암담한 터널 속에서 힘들어하며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렸다. 그러나 2020년이 역사 속으로 완전히 저물고 새로운 한 해인 2021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사람들은 이제 그 ‘터널’의 끝을 찾으려, 다시 희망의 빛을 발견하려 분투하고 있다. 이 시점에 절망 속에서 간절히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좋은 롤모델이 될 만한 저자와 훌륭한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황정위와 그가 쓴 책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이 그것.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은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글로벌기업 인텔에서 7년간 승승장구하며 탁월한 성과를 냈으며, 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에서 국제개발처장 특보로 일한 뒤 중국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2년 만에 기업가치 1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시킨 초일류 인재 황정위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저자 황정위가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켜진 ‘빨간 신호등’을 ‘초록 신호등’으로 바꾸고 ‘브레이크’를 ‘액셀러레이터’로 바꾸었는지 그 역동적인 과정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인생의 ‘급브레이크’에 맞닥뜨린 저자는 화려한 스펙과 성공 기억을 머릿속에서 모두 지우고 기본으로 돌아가 ‘감정’·‘생각’·‘관계’·‘건강’·‘사업’·‘부’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6가지 분야를 정하고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아널드 슈워제네거, 폴 에크먼, 대니얼 골먼, 로버트 치알디니, 조 내버로, 빔 호프 등의 세계 최고 구루들에게 직접 배우고 익히며 진정한 자기개혁을 실천해 나간다.서문_ 어느 날 찾아온 ‘인생의 브레이크’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1장_ 감정을 관리하지 않으면 감정에 조종당한다 감정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미세표정을 이해하라 미세표정 연구의 최고 권위자 폴 에크먼에게 미세표정 판독법을 배우다 인류가 아무리 후천적으로 연습해도 원래의 표정(미세표정)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 이유 감정 방아쇠 ‘트리거’를 통제하면 심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감정에 맞서거나 통제하려 하지 말고 감정과 친구가 돼라 감정 심리학의 대가 대니얼 골먼에게 ‘감정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다 골먼이 눈앞의 문제와 현재 감정을 말로 표현하라고 제안하는 이유 감정문제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땐 내면의 ‘이야기’를 바꿔라 인간을 가장 밀도 있게 이해하는 법, FBI 몸짓언어 해독법 ‘인간 거짓말 탐지기’ 조 내버로에게 몸짓언어 해독법을 배우다 “당신의 결론이 잘못되었을 경우 누군가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감정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 감정에 조종당하지 않으려면 감정일기를 쓰며 관찰하고 ‘트리거’의 근원을 찾아라 감정 악순환의 시작점과 트리거의 근원을 이해하고자 ‘랜드마크’의 ‘자아 한계 돌파’ 워크숍을 수강하다 마음 깊은 곳의 ‘인생 각본’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각본을 다시 써라 감정일기 쓰기 4년 만에 내 안의 감정트리거를 90개 발견하다 몸을 잘 움직이면 감정도 좋아진다 ‘대중강연의 넘사벽’ 토니 로빈스에게 하루 18시간 ‘잠재력 촉발하기’ 워크숍을 수강하다 토니 로빈스는 왜 강의 시간에 갑자기 춤추자며 수강생을 선동할까 ‘마음의 닻’을 찾으면 감정은 조절된다 2장_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생각이 감정을 결정한다 NLP는 어떻게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가 NLP 트레이너가 베트남전 참전 퇴역군인의 트라우마를 치유한 방법 ‘현대 최면술’의 아버지 밀턴 에릭슨에게 전수받는 NLP 응용 3단계 평소 사용하는 감각기관 용어를 간파하면 정확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최고의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텔링의 황제, 도널드 데이비스에게 스토리텔링을 배우다 도널드 데이비스가 몰몬교의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워크숍을 개설한 이유 사람들이 계속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드는 최고의 스토리텔러 되기 빌 클린턴이 최고의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사고의 틀을 깨고 내면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도구, 즉흥연극 내가 실리콘밸리의 워크숍 프로그램 ‘즉흥연극’을 수강한 까닭 당신의 ‘신분 표시 라벨’을 떼어내는 연습을 하라 생각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석가모니의 참선 수행법 ‘위파사나’를 공짜로 배우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냥 관찰하라” 사물의 진짜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자신을 정화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당신의 생각을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생각이 감정을 결정한다 3장_ 당신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관계를 정의하는 이가 누구인지 간파하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대뇌를 깊이 있게 사용하면 모든 일을 100퍼센트 정확히 처리할 수 있을까?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에게 ‘영향력의 6가지 원칙’을 배우다 6가지 영향력 원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폰지 사기범 버나드 메이도프는 ‘6가지 원칙’을 어떻게 교묘히 활용했나? 집단 형성 비밀을 알면 집단 내 갈등 해결 방법도 보인다 작은 범위의 사회적 집단 형성에 얽힌 비밀을 탐구하는 시카고 심리학 실험실 내가 원인이 되어 벌어진 사회적 집단 규칙에 관한 격론 한 여성으로 인해 난상토론장이 되어버린 작은 집단 집단은 왜 쉽게 실패하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소수파, 영국의 브렉시트 반대파 새로운 시대에 남자는 어떻게 재탄생하고 성장해야 하는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남성상을 세우기 위해 ‘남자 프로젝트’ 워크숍에 참가하다 남자 프로젝트 창립자가 북미 원주민 문화를 집중 연구하는 까닭 모든 참가자가 어우러져 알몸으로 춤추다 워크숍의 화룡점정, ‘땀 흘리는 집’ 의식 북미 원주민 문화를 기초로 워크숍을 진행한 진짜 이유 운명과의 달콤한 데이트, 운명과의 짜릿한 키스 다시 토니 로빈스를 만나 ‘운명과의 데이트’ 워크숍을 듣다 “그 단어를 들으면 모두 자리에서 일어설 겁니다” 절망에 빠져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한 닉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로빈스 모든 남성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바로 그 단어는? 혜가 대사는 왜 스스로 자신의 팔을 잘랐을까? 4장_ 건강을 잘 관리해야 인생에서 오래도록 승리한다 잘 먹고 잘 사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 사업 성공과 건강은 양립 가능할까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 모든 건강 식단에 적용되는 ‘7대 3 원칙’이란? 1일 2식이나 1일 3식보다 1일 5식이 현대인에게 적합한 까닭은? 장기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4가지 방법 운동은 건강이라는 자동차의 ‘엔진’이다 나이가 들면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지구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의의학계에서 확실하게 알려진 알츠하이머병 예방법은 운동뿐이라네” “나는 근육통을 느끼는 시점부터 숫자를 셉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계발한 6주 보디빌딩 프로그램에 도전하다 내가 여행가방 안에 늘 트럼프 카드를 넣어두는 이유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인생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스탠퍼드대학교는 불면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 스탠퍼드대 웰니스센터의 프레드 러스킨 교수가 제안하는 수면 질을 높이는 3가지 방법 아침 1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하루 5시간 수면으로 활력 넘치는 삶이 가능할까? 인간의 잠재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전 세계에서 추위에 가장 강한 아이스맨 빔 호프에게 추위를 이기기 위한 호흡법을 전수받다 아이스맨과 함께 한겨울 얼음물에 뛰어들다 공포를 극복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5장_ 변화하는 미래에 사업을 어떻게 장악할 것인가? 유능한 경영자는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고 조직을 관리하는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CEO 조직 ‘CEO 연맹’에 가입하다 “젊은 경영인 협회가 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젊은 경영인 협회 선발 기준 중 절대 바뀌지 않는 것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여럿이 가면 멀리 간다 조직 관리의 대가는 인간 본성을 깊이 이해한다 “지금부터 배울 내용은 여러분이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배울 내용보다 가치 있을 것입니다!” 인텔은 어떻게 거대한 저장장치 부문을 정리하고 중앙처리장치 부문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강화했나 기업 경영의 본질이 궁극적으로 인간 본성의 문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 사업보다 개인 브랜드를 가져라 새로운 시대의 가장 강력한 무기, 개인 브랜드 뉴미디어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4가지 요소 트럼프는 어떻게 개인 브랜드를 구축했나 ‘버즈 피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중이지 웹사이트를 만드는 게 아니다’라는 말의 의미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사업에서 성공할 것인가 컴퓨터가 자아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아이비리그보다 더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 특이점 대학 특이점 대학이 개최한 ‘특이점 수뇌회담’에 참가하다 안정적인 전공학과를 찾는 일보다 인간 삶에 관한 통찰력을 키우는 일에 더 집중하라 6장_ 부를 만드는 생각이 부를 쌓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재테크, 중요한 것은 부에 관한 가치관이다 일반 재무설계사보다 독립투자자문업자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내게 딱 맞는 재무설계사 고르기 투자자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텍사스 홀덤 포커를 적극 활용하는 이유 사업 소유자와 실행자의 2가지 신분을 누구보다 철저히 관리한 야후 창립자 제리 양 창업투자 세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투자자의 사관학교 카우프만 재단 창업투자는 ‘홈런’이 아니라 ‘그랜드슬램’이다”라는 말의 의미 아이디어를 실현한 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가치 있는 투자가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든다 진정한 투자자 벤 트럭의 펀드 분투기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가 50년간 최고의 명성을 이어온 비결 “나는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에만 투자한다” 인간의 잠재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내가 다시 아이스맨 빔 호프의 동계 아이스맨 워크숍을 찾은 이유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은 지금의 편안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일부터 시작하라 후기 감사의 말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인생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릴 땐 ‘감정’·‘생각’·‘관계’·‘건강’·‘사업’·‘부’의 6가지 기본으로 돌아가 진정한 자기개혁을 시작하라! 순조롭고 순탄하기만 하던 인생행로에 어느 날 갑자기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린다면? 이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코로나19로 2020년 한 해 동안 내내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 대다수 사람의 인생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그 암담한 터널 속에서 힘들어하며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렸다. 그러나 2020년이 역사 속으로 완전히 저물고 새로운 한 해인 2021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사람들은 이제 그 ‘터널’의 끝을 찾으려, 다시 희망의 빛을 발견하려 분투하고 있다. 이 시점에 절망 속에서 간절히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좋은 롤모델이 될 만한 저자와 훌륭한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황정위와 그가 쓴 책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이 그것.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은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글로벌기업 인텔에서 7년간 승승장구하며 탁월한 성과를 냈으며, 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에서 국제개발처장 특보로 일한 뒤 중국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2년 만에 기업가치 1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시킨 초일류 인재 황정위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저자 황정위가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켜진 ‘빨간 신호등’을 ‘초록 신호등’으로 바꾸고 ‘브레이크’를 ‘액셀러레이터’로 바꾸었는지 그 역동적인 과정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인생의 ‘급브레이크’에 맞닥뜨린 저자는 화려한 스펙과 성공 기억을 머릿속에서 모두 지우고 기본으로 돌아가 ‘감정’·‘생각’·‘관계’·‘건강’·‘사업’·‘부’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6가지 분야를 정하고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아널드 슈워제네거, 폴 에크먼, 대니얼 골먼, 로버트 치알디니, 조 내버로, 빔 호프 등의 세계 최고 구루들에게 직접 배우고 익히며 진정한 자기개혁을 실천해 나간다! 『하버드 6가지 성공습관』에는 흥미롭고 감동적인 5년간 생생한 여정과 특별한 경험·노하우가 담겨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인생의 브레이크’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황정위, 우리 세 사람이 신중히 논의한 끝에 더는 자네와 같이 일하지 않기로 했네.” 2013년 12월 23일의 일로, 이 책의 저자 황정위는 형제처럼 신뢰하는 가까운 친구이자 공동창업자인 동료들에게 결별 통보를 받게 된다.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자신이 졸지에 동료들에게 ‘해고’를 당하게 된 셈이다. 열 살에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간 황정위는 스탠퍼드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인텔에서 7년간 근무했다. 그사이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으며, 2010년 백악관 펠로로 뽑혀 오바마 행정부의 일원으로 일했다. 이후 그는 서른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 중국에서 국제금융 관련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BCC를 창업했고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2년도 지나지 않아 기업가치 1억 달러의 초우량 스마트기업을 일구었다. 그러나 가장 밝은 햇빛 아래에도 어딘가에 그늘은 있는 법. 회사는 한동안 초고속 성장하다가 점차 성장 속도가 느려졌고 여기저기서 위험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는 최대한 회사를 빨리 키우고 싶은 욕심에 불규칙한 식생활, 수면 부족, 조급함, 대인관계 소홀 등의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문제를 간과한 채 경주마처럼 성공을 향해 질주했다. 그런 와중에 그의 내면의 목소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황정위, 앞으로 1년 동안 모든 일을 내려놓고 쉬는 건 어때? 만일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넌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낼 생각이야?’ 이런 상황에서 공동창업자이자 절친한 친구들에게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이었다. 그때까지 승승장구하며 평생 탄탄대로만 걸을 것 같았던 그의 인생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이었다. 믿고 의지하던 동료들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날, 황정위는 커다란 좌절감에 휩싸여 집으로 돌아왔다. 밤늦게까지 번민하던 그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어쩌면 이 일은 하늘이 내게 준 기회이자 인생을 바꿔 놓을 중요한 전환점일지 몰라. 내겐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세밀한 계획까지 세워두었잖아. 이제 그 꿈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그래, 이제부터 인생을 바꿀 진정한 성장의 길을 걸어가자!’ 황정위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새로운 도전을 ‘인생의 MBA 과정’으로 여기고 구체적으로 어떤 수업을 들을지 생각했다. 먼저 그는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사업 외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내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성공하는 사람처럼 계속 성장하고 내 한계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인가?’ ‘모든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가, 아니면 어떤 방면은 부득이 표기해야 하는가?’ 그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 계발하고 싶은 능력을 메모한 뒤 그 분야에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는 사람을 조사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계획표로 발전했고 1년여 동안 수정과 보강을 거쳐 완벽한 학습계획으로 만들어졌다. 황정위가 오랜 고민과 조사를 거쳐 정리한 분야는 ‘감정’‘생각’‘관계’‘건강’‘사업’‘부’의 6가지다. 그는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6가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워크숍을 듣거나 일대일 학습을 하면서 평생공부습관을 들이고 평생성공비법을 터득해 나간다. 황정위에게 귀한 가르침을 전수해준 구루들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명사들로 아널드 슈워제네거, 폴 에크먼, 대니얼 골먼, 로버트 치알디니, 조 내버로, 빔 호프 등이다. 미세표정 연구의 최고 권위자 폴 에크먼에게 ‘감정 트리거’를 통제하여 감정에 조종되지 않고 감정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다 ‘인생의 브레이크’ 이후 황정위는 애초 계획대로 쉼 없이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했다. 그때 그가 참가한 워크숍 중 하나가 미세표정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영향력이 큰 100인’에 들기도 한 폴 에크먼의 강의다. 그가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내면 정서가 너무 쉽게 표정으로 드러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의 정서를 관리하려면 표정을 이해하는 일에서 출발해야 했다. 황정위는 처음 한 달 동안 매일 2시간씩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모의 훈련을 받았다. 폴 에크먼은 이론의 여지없는 정설로 받아들여지던 정서와 표정에 관한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인간의 표정은 어느 정도 문화적 차이를 보이며, 서로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 동일한 정서에 표정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주장. 예컨대 즐거울 때 서양인은 비교적 크게 웃지만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수줍어하거나 심지어 웃지 않는다고 여김)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에크먼은 여러 차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원주민의 정서적 표정을 연구했다. 그가 내린 최종 결론은 어느 국가와 문화권에 속하더라도 기본적인 5가지 정서를 표현하는 인류의 표정은 똑같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즐거울 때, 눈 주변에 웃음 주름이 생긴다. 슬플 때, 눈 끝이 처지고 입술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간다. 화가 날 때, 입은 대부분 힘주어 꽉 다물고 눈은 크게 뜬다. 놀라거나 두려울 때(이 두 표정은 매우 유사함), 눈을 둥그렇게 뜨고 입을 약간 벌린다. 혐오하거나 경멸할 때(이 두 표정도 매우 유사함), 콧잔등을 찌푸리고 입술 끝이 위로 올라간다. 그 밖에도 폴 에크먼은 중요한 발견을 했다. 많은 사람이 성장 과정에서 자기감정을 숨기거나 통제하라고 교육받는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웃을 때 이를 보이지 말라는 훈계가 있다. 이런 정서 통제를 장기간 학습할 경우 사람은 자신이 원래 자연스럽게 드러내야 할 표정을 회피하려 한다. 폴 에크먼은 원래의 표정은 숨길 수 없으며, 다만 인류는 아주 빠른 속도로 표정을 바꿀 뿐이라고 했다. 이 표정 변화는 빠른 경우 0.1초 만에 일어난다. 이처럼 0.1초 만에 사라지는 원래의 표정을 ‘미세표정’이라고 부른다. 이 이론을 토대로 폴 에크먼은 ‘표정 코드 시스템’을 개발해 여러 분야 연구에 권위 있는 자료로 제공했으며 모의훈련 시스템도 만들었다. 모의훈련 시스템의 구동 방식은 아주 재미있다. 우선 한정된 시간 내에 여러 가지 표정을 지은 사람의 얼굴이 화면에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그때 그 사람의 진짜 감정이 어떤지 판단해야 한다. 실제 생활에서 인간의 미세표정은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많은 경우 인간은 다른 표정으로 진짜 감정을 덮어서 숨긴다. 가령 어떤 사람은 속으로는 상대방을 싫어하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대화한다. 특히 사회생활에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당신이 미세표정을 변별하는 법을 배우는 훈련을 한다고 해보자. 만약 당신이 미세표정을 잘못 잡아내면 시스템에서 왜 잘못됐는지 설명해준다. 동시에 표정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속도가 조금 느려진다. 그러면 표정을 명확히 살펴볼 수 있다. 모의훈련 시스템은 인간의 풍부하고 다양한 표정을 한데 모아놓은 것으로 미세표정을 보는 연습을 강도 높게 시행할 수 있다. 폴 에크먼의 이론 중 또 하나의 중요한 내용으로 ‘에너지 절약 모드’가 있다. 말하자면, 인간이 즉각 하는 행동에 비해 ‘사고’는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우리 삶에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급박한 상황이 많다는 점이 문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자가 내게로 달려오고 있다고 해보자. 이때 계속 생각만 하면서 서 있으면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말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신피질이 생각하기에 앞서 편도체가 파충류 뇌 반응을 곧바로 신경계에 전달해 몸이 적절한 행동을 취하도록 명령한다. 대뇌피질 구동에도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 이에 따라 인류는 지구에서 가장 고등 단계에 속하는 대뇌를 소유했지만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며 살아간다. 인류의 대뇌에는 ‘격발 모델’이 있는데 이는 대뇌의 에너지 절약 모드에 효과적이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행위의 사고와 습관을 결정한다. 이 경우 대뇌를 모두 구동하지 않고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서 지장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가령 우리는 식당을 선택할 때 ‘손님이 많은 집은 맛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정서 관리 측면에서 인류는 어떻게 에너지 절약 모드를 사용할까? 대뇌는 대뇌피질로 직접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격발 모델을 사용한다. 이 정서 측면의 격발을 ‘감정기폭제’라고 부른다. 이것은 한마디로 트리거trigger, 즉 총의 방아쇠 역할이다. 예를 들어 뱀에게 물리고 나면 대다수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만 봐도 화들짝 놀라고 공포심을 느낀다. 하지만 똑같은 경험을 해도 이처럼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지 않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뱀에 물린 후 뱀과 비슷한 물건만 봐도 두려워지는 트리거를 스스로 대뇌에 설정하면 자동 프로그램처럼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뱀과 닮은 물건이 보이면 대뇌는 대뇌피질이 아니라 편도체를 통해 명령을 내린다. 그 명령이 신경계에 전달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정서 반응이 나타난다. 반면 자신에게 트리거를 설정하지 않은 사람은 뱀을 닮은 물건을 보아도 놀라는 반응과 정서가 나타나지 않는다. 트리거를 입력한 다음에는 대뇌에서 반응을 나타내는 속도가 본능적일 정도로 빠르다. 인류가 후천적으로 아무리 연습해도 원래의 표정(미세표정)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 진정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아무리 빨리 감정을 감추고 표정을 바꿔도 미세표정은 여전히 남아 있다. 다만 얼굴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뿐이다. 이는 인간 대뇌의 독특한 구조와 구동 기제에 따라 결정된 일이다. 황정위는 이 오묘한 내용을 이해한 뒤 인간이 미세표정을 완전히 없애려면 먼저 그 뒤에 숨은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런 다음 트리거를 바꿔야 한다. 트리거를 바꾸면 정서가 바뀌고, 미세표정 역시 자연스럽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미세표정 읽는 법을 배우면 자신과 타인의 표정을 관찰하면서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 또 부정적인 감정 트리거는 새로운 감종 공식을 만들어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 대중강연의 대가 토니 로빈스에게 타인, 혹은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 맺는 법을 배우다 2016년 말 황정위는 토니 로빈스의 워크숍 ‘운명과의 데이트’에 참가했다. 토니 로빈스의 강의는 하루 12시간씩 연속으로 진행되는데, 정해진 휴식 시간 없이 중간에 짧은 휴식시간만 제공된다. 그런 터라 황정위는 친구 이안과 함께 유기농 식품으로 세 끼를 모두 해결하며 강의에 몰입했다. ‘운명과의 데이트’ 워크숍에서 토니 로빈스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3단계 층위로 나뉜다고 말했다. 1단계: 나만을 위해 2단계: 평등 3단계: 상대방의 소망이 곧 내 소망 현대 부부 관계를 보면 1단계와 2단계가 아주 많다. 많은 부부가 워크숍에 참가했는데 그들의 목표는 가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었다. 토니 로빈스가 남녀 관계의 3단계 층위를 설명한 뒤 몇몇 부부를 무대로 불렀다. 그는 부부 사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해결방안을 준비 중인지 질문했다. 재미있게도 그들은 아내에게 물으면 문제의 원인이 남편한테 있다고 하고, 남편에게 물으면 문제의 원인이 아내한테 있다고 말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오로지 상대방의 문제일 뿐 자기반성이 없었다. 실제로 가정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다수가 자기 자신이 변화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변화하기를 바란다. 토니 로빈스는 이성적으로 남녀 관계를 정의하면 어느 단계든 중요할 뿐 아니라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가정 문제에서 상대의 태도가 바뀌길 기다려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을 바꾸고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내가 먼저 변화한 뒤 상대에게도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 상대가 내게서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바꿀지 아닐지는 그 스스로 결정하는 수밖에 없다. 진정으로 남녀 관계를 잘 꾸려가려면 우선 서로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나만을 위해 행동하는지, 두 사람의 평등을 강조하는지, 상대방의 만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말이다. 그다음으로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먼저 바뀌는 게 좋다. 토니 로빈스는 또 하나의 특별한 관점도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현대인은 관계에서 대개 평등을 추구하지만 어떤 평등 관계에도 음양의 차이는 있다는 것이다. 토니 로빈스의 이 관점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상호보완’이다. 남녀 관계에서 평형은 양쪽이 동일한 것도 아니고 서로 교환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상호보완해서 균형을 잡는 일이다. 만약 남자와 여자 모두 상대방의 욕구를 내 필요처럼 여긴다면 이들의 관계가 가까워지지 않는 게 더 이상한 일이다. 토니 로빈스는 워크숍 첫날 자신이 어떤 단어로 모든 남자가 일어서게 만들 거라고 ‘예언’했다. 워크숍 셋째 날 그는 그 말을 실현했다. 그날도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강의가 이어졌는데, 토니 로빈스가 막 하나의 주제를 놓고 강의를 마치자 갑자기 장내의 전등이 모두 꺼졌다. 이어 느리고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왔고 토니 로빈스가 말했다. “다들 눈을 감으세요.” 하루 종일 강의를 듣느라 지쳐 있는 상태에서 눈을 감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으니 온몸이 편안해졌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는 여성분들과는 관계없고 오직 남성에게만 해당합니다. 제 말이 끝나면 이 자리에 계신 남성분들은 한분도 짐없이 감동한 나머지 다들 자리에서 일어날 겁니다.” 음악에 섞여 토니 로빈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남자에게는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누구나 그 이야기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자아를 되찾아야 하는 것은 그래서죠. 자아를 되찾는 데는 딱 한 단어만 있으면 됩니다. 제가 그 단어를 큰 소리로 외칠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러분이 직접 마음속으로 결정하십시오.” 그렇게 말한 토니 로빈스는 잠깐 쉬었다가 크게 외쳤다. “Freedom(자유)! 그의 외침과 동시에 느리고 부드럽게 흐르던 배경음악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면서 스코틀랜드 뿔피리 소리가 장내를 뒤흔들었다. 그리고 미국 군악대가 즐겨 연주하는 영화 〈브레이브하트Braveheart〉의 주제곡이 울려퍼졌다. 뿔피리 소리가 울리자 토니 로빈스가 한 번 더 외쳤다. “Freedom!” 눈을 떠보니 장내의 남성 참가자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외치고 있었다. 함성소리는 참가자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었고 곧 장내 분위기에 불을 붙였다. 세 번째 ‘Freedom’ 외침이 끝났을 때 수강생들은 모두 꿈에서 깨어난 듯 온몸의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날 밤의 그 일은 황정위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는 일 못지않게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다.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은 지금의 편안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일부터’라는 진리를 아이스맨 빔 호프에게 배우다 황정위는 아이스맨 빔 호프의 하계 워크숍에 이어 닷새간의 동계 워크숍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처음 이틀간 ‘호흡법 훈련’과 ‘얼음물 수련’을 했다. 첫날 그들은 얼어붙은 연못에 들어가 2분을 버텨야 했다. 이튿날은 얼음이 둥둥 뜬 강물에 들어가 5분간 몸을 담그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그들이 지나야 할 첫 번째 관문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틀간 등산을 했다. 셋째 날은 적응훈련을 먼저 했는데 그들은 등산화와 짧은 바지만 입고 도보로 2시간 동안 산행했다. 넷째 날은 왕복 6시간이 걸리는 산길을 따라 등산을 했다. 등산을 시작하기 전 빔 호프가 호흡에만 집중할 뿐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말을 하면 대뇌 에너지를 소모하고 집중력을 흐트러뜨려 산소와 에너지가 전신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등산하는 동안 계속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었다. 기온은 섭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졌고 황정위는 호흡과 발걸음의 리듬을 일치하려 애썼다. 한 발 내딛으면서 숨을 들이쉬고 다시 한 발 내딛으면서 숨을 내쉬는 식이었다. 이렇게 호흡에 온전히 집중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뇌가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다. 평온함 속에서 대뇌는 신체의 각 부분에 에너지를 보냈다. 등산하는 동안 그는 특별히 춥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산 정상에는 스키장이 있었다. 다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지만 참가자들은 리프트 아래부터 걸어서 정상까지 간 것이다. 눈이 많이 쌓여서 전용 스노부츠를 신고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아이젠까지 착용했기에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발자국이 깊이 남았다. 설산 등반은 3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걷는데 길 양편에 나무가 늘어서 있고 경사도 심하지 않다. 그때까지만 해도 황정위는 지나가던 스키장 이용객과 사진을 함께 찍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호흡의 리듬을 따라 안정적으로 걸었고 대뇌는 평온했으며 자기 몸을 완전히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추위도 거의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조금 따뜻했다. 따뜻한 기운이 온몸에 가득한 것을 느끼면서 그는 빔 호프의 말이 맞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런데 2구간에 오자 갑자기 눈발이 거세지고 바람이 심해졌다. 길은 평탄했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걷기가 힘들었다. 2구간을 걷는 1시간을 ‘공포의 1시간’이라고 부른다. 예전 워크숍 때 눈보라가 너무 심해 주변 환경이 잘 보이지 않는 바람에 넘어져 구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참가자 전원이 거기서 등산을 멈추고 온 길을 되짚어 돌아가야 했다. 2구간에서 황정위는 확실히 추위를 느꼈다. 바람이 몸에 불어올 때 잠깐 정신이 분산되면 뼛속까지 얼릴 것 같은 추위가 엄습했다. 그는 최대한 정신을 집중하면서 체온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3구간은 경사가 심했다. 거의 직각으로 올라가는 길이라 몇 곳은 밧줄을 잡고 기어올라야 했다. 이곳은 마지막 30분 구간인데 등산 자체의 강도가 세서 다들 호흡이 거칠었다. 자신이 호흡하는 소리를 정확히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구간에서 황정위가 속한 조의 일흔 살 넘은 할아버지는 힘에 부쳐 더 걷기 힘들 정도였다. 사람들이 번갈아가며 그를 부축해서 걸었고 할아버지 자신도 완주 의지가 강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그 할아버지는 스스로 걸으려고 애쓰며 자신을 부축해주는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조금 있다가 내가 직접 걸을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굳은 의지가 조원 모두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황정위는 좀 더 걸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곳이 결승점이 아니라 휴식하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곳에서 빔 호프는 가방에서 옷을 꺼내 입으라고 지시했다. 그때까지 참가자들은 몸통을 드러낸 채 걸었고 에너지를 생존에 중요한 신체부위를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 옷을 입으면 지금까지 에너지를 보내지 않았던 신체 말초(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도 혈액이 돈다. 그러면 신체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떤다. 참가자들은 산 정상에서 옷을 입으며 한편으로는 몸을 떨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이 떠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뜨거운 차를 조금 마시고 휴식을 취했다. 간단하게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서 다들 대화를 나누었는데, 첫 마디는 누구나 비슷했다. “와,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진짜 해내다니!” 자신감 있게 시작했지만 눈을 맞으며 3시간 동안 등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상에 도착하기 전까지 참가자들은 모두 자신이 정말 해낼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웠다. 그것은 황정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인간의 잠재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는 추위를 싫어하고 무서워했지만 며칠간의 훈련을 거치면서 추위 그 자체를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면 합리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참가자들은 다시 산을 내려가야 했다. 산을 내려오는 길은 길었지만 오르는 동안 겪은 어려움을 생각하면 두려울 게 없었다. 황정위는 자신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거라고 믿었다. 정상은 3시간의 종착지이자 하산 과정의 출발지다. 앞으로 참가자들은 긴 여정을 거칠 것이다. 그 산을 내려가는 것뿐 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을 걷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계속 길을 걸어간다는 사실이다. 그 순간 황정위는 마음 깊이 평온함과 고요함, 자신감으로 충만한 기분을 느꼈다. 그 심리 상태라면 이 세상에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았다. 두려운 일을 마주쳐도 평온하게 대하면서 한 발 한 발 그 일을 감당해내고 겪어내면 된다. 그 과정에서 두려워하던 일을 더 많이 알고 배울 수 있다. 과학적인 방식으로 쉼 없이 학습하면서 평온한 심리 상태로 삶을 마주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으면 한계는 없다. 편안한 상태에서 한 발 벗어나려면 우리는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결국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뜨릴 수 있다. 현재 각자 편안한 상태에 있더라도 사실 그 상태에 완전히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초일류 인재 황정위가 하버드대 졸업 후 온몸으로 부딪히며 배우고 익힌 6가지 평생공부습관평생성공법칙 1. 감정 트리거를 통제하지 않으면 감정에 조종당한다. 2.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생각이 감정을 조율한다. 3. 당신의 삶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관계를 정의하는 이가 누구인지 간파하라. 4. 건강을 잘 관리해야 인생에서 오래도록 승리한다. 5. 변화하는 미래에 어떻게 사업을 장악할 것인가? 6. 부를 쌓는 일보다 부를 일구는 생각이 더 중요하다. 감정이 생겼을 때 자신의 상황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을까? 이는 자기감정을 포착하는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다.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은 사람이 자기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쉽지 않다.사람마다 감정 폭발을 유발하는 트리거는 다르며 그것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속시간 등도 다 달라서 복잡하기 짝이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거나 성질을 부릴 때가 있다는 점이다. 옆에 있는 사람이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이때 당신이 “목소리 좀 낮춰”라고 말하면 상대는 보통 “내 목소리가 컸어?” 하는 반응을 보인다. 실제로 감정이 올라오면 다른 사람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감정이 좀 가라앉으면 방금 자신이 한 행동을 인지한다.‘감정 포착’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것을 해낼 수 없다면 반복 훈련으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더 민감하게 인지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자기감정을 포착할 경우 심호흡을 하면서 속으로 수를 세며 감정의 흐름을 가다듬는다. 그러면 감정이 조금 가라앉으면서 대뇌가 생각하기 시작한다. 내가 다른 답안을 다시 제시하면 조 내버로는 꼭 이렇게 물었다.“확신합니까? 당신의 결론이 잘못되었을 경우 누군가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의 답안을 확신합니까?”조 내버로의 추궁을 받을 때마다 사실 나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 답안이 잘못되었을 경우 누군가가 사망할 수도 있다니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조 내버로의 업무는 바로 그런 일이었다.만약 내가 FBI에서 일했다면 매일 삶과 죽음을 마주했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는 실수를 용납받기 어렵다. 그러므로 나는 내 가설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해 매번 완벽한 답안을 도출해야 한다. 만약 내 가설이 틀리면 그 파급력은 무시무시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누군가의 생명을 좌우할지도 모른다.그러한 관점으로 접근하면 배우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나는 답안을 제출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신중하게 고찰하려 애썼다. 그 태도는 교육기간 동안 몸짓언어 해독 기술 외에 조 내버로가 내게 준 귀중한 가르침이었다.
코미야마가 싫어 5
대원씨아이(만화) / 모모시로 마노 (지은이) / 2026.02.23
6,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모모시로 마노 (지은이)
십팔사략
자유문고 / 曾先之 지음 / 198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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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고
소설,일반
曾先之 지음
<십팔사략>은 중국의 삼황오제(三皇五帝)에서부터 송(宋)나라 말기까지 오랜 역사의 핵심 줄기를 발췌한 책이다. 유구한 역사의 노정에서 격랑에 휘말린 인물과 사건을 시대별로 나누어 소개했다. 역대의 군신(君臣)과 명장(名將)들의 무궁무진한 어진 덕과, 지혜와 책략들이 흥미진진하게 나열되어 있다. 이 한 권의 책은 중국의 5천년 역사를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중국역사학의 지침서이며, 또 인생의 정도를 걸을 수 있는 삶의 길잡이이다.<십팔사략(十八史略)>이란 무엇인가 /3 상편:상고시대(上古時代)/17 태고(太古)/19 1. 목덕(木德)으로 임금이 된 천황씨 /19 2. 화덕(火德)으로 임금이 된 지황씨 /20 3. 인황씨의 9형제가 나누어 다스리다 /20 4. 불을 일으킨 수인씨(燧人氏) /21 5. 사냥을 가르친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 /22 6. 농사를 창시한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 /23 황제(黃帝)와 요순(堯舜)/25 1. 배와 수레를 만든 황제헌원씨(黃帝軒轅氏) /25 2. 소호금천씨가 즉위할 때 봉황이 날다 /27 3. 지극히 검소했던 제요도당씨(帝堯陶唐氏) /28 4. 제위를 선양받은 제순유우씨(帝舜有虞氏) /29 하(夏)나라와 은(殷)나라/33 1. 치수를 잘한 하(夏)나라 우왕(禹王) /33 2. 은혜가 새와 짐승에도 미친 은(殷)나라 탕왕 /35 3. 포락의 형벌을 행한 은(殷)나라 폭군 주왕(紂王) /37 주(周)나라의 혁명/41 1. 너무도 공평한 주(周)나라 문왕(文王) /41 2. 문왕(文王)이 여상(呂尙)을 만나다 /43 3. 수양산으로 들어간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45 주나라 왕실의 성쇠/49 1. 행동을 삼가한 주공(周公) 단(旦) /49 2. 포사에게 빠진 유왕(幽王) /50 춘추(春秋)시대의 패자(覇者)/53 1. 최초의 패자(覇者)가 된 제(齊)나라 환공(桓公) /53 2.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우정 /55 3. 좋은 기회를 놓친 송(宋)나라 양공(襄公) /56 4. 3년 동안 꼼짝하지 않은 초(楚)나라 장왕(莊王) /58 공자서문: <십팔사략(十八史略)>이란 무엇인가? 예부터 고전의 전적(典籍)은 그 수가 대단히 많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책은 한정되어 있다. 더구나 전문학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누구나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은 더욱 그 수가 적다. 예를 들어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사서(四書)와 <고문진보(古文眞寶)> <당시선(唐詩選)> 등이 그것인데,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십팔사략(十八史略)>도 이에 속한다. <십팔사략>은 젊은 사학도에게 필독서라 할 수 있을 사학의 지침서로 일반 대중보다는 역사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친숙하게 접해왔다. 반면 사학계를 제외한 일반 학계에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경향을 더한층 가속화시키는 근본 원인은 사실 <십팔사략>의 성격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십팔사략>은 이미 간행되어 있는 책을 토대로 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쉽게 알도록 중국사를 대략 간추려 놓은 것으로 중국 사학의 기초 입문서라 하겠다. <십팔사략>을 해설하는데 있어서는 종래의 정설(定說)을 조금이나마 탈피하고 싶은 상태에서 정설의 보정(補正)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해설하고자 한다. <십팔사략>은 저자가 증선지(曾先之)라는 점에는 전혀 이론(異論)이 없다. 그런데 증선지의 신상에 관해서는 이제까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오래된 판본에서도 원(元)의 증선지, 전 진사(前進士), 여릉(廬陵) 출신, 자(字)는 종야(從野)라는 정도로 문헌에 기재되어 있을 뿐이다. 미흡한대로 진사라는 신분과 여릉이라는 출신지는 그의 신상을 파악하는 열쇠가 될 듯싶다. 생각건대 진사라는 칭호를 가진 자라면 그 지방에서는 상당히 유명인사이고, 따라서 전국적인 기록에는 실려 있지 않더라도 지방의 문헌에는 기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릉은 강서성(江西省)의 현(縣)이므로 그곳의 지방지(地方誌)를 조사하면 된다. 지방지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강희(康熙) 59년에 편찬된 <서강지(西江誌)> 제48권을 보면, 함순원년을축원등병방(咸淳元年乙丑院登炳榜)에 “증선지, 길수(吉水) 사람”이라고 쓰여 있다. ‘전(前)’ 진사라는 칭호는 과거에 급제하고 진사벼슬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함순원년을축원등병방’이란 <문헌통고(文獻通考)>의 33선거고(選擧考)에 기록된 “도종(度宗)의 함순원년의 진사는 ○명, 장원은 원등병(院登炳)”에 해당하고, 송(宋)나라 제15대 도종의 함순원년(1265년)에 시행된 회시(會試)에서 원등병이 수석으로 합격했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따라서 증선지는 틀림없는 어엿한 과거급제자이다. 다음으로 출신지를 길수현(吉水縣)이라고 한 점은 여릉 출신이라는 기록과 어긋난다. 그러나 송나라 때는 길수현과 여릉현이 모두 길주현(吉州縣)에 속했으며 서로 인접해 있었다. 송대(宋代)의 길주에 해당하는 <길안부지(吉安府志)>를 살펴보자. 송의 건륭(乾隆) 41년 노송(盧松) 등이 편찬한 <부지(府志)> 41인물지(人物志)를 보면 "증선지, 자(字)는 맹삼(孟參), 길수 사람, 어려서 왕개(王介)에게 사사하고, 함순에 진사에 등과, 혜주(惠州) 석교염장(石橋鹽場)을 담당하고, 제형(提刑)의 지위에까지 오르다. (중략) 송나라가 망하자 은거하여 나오지 않다. 저서에 <십팔사략>이 있고, 92세에 사망하였으며 향현(鄕賢)으로 모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으로 그의 전기(傳記)가 분명해졌다. 그런데 출신지가 어긋날 뿐 아니라 자(字)가 전혀 다르다. 증선지는 한때 관직에서 해임당하기는 했지만 남송(南宋) 말기까지 여러 관직에 올랐고, 공평하며 동정심이
17세기 러시아 문학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아바쿰 페트로프 외 지음, 조주관 옮김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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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아바쿰 페트로프 외 지음, 조주관 옮김
17세기의 서구화와 세속화 현상이 러시아 문학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전통적인 성자전 양식에서 해방된 전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온갖 유형의 협박과 약속들로 가득 찬 재치 있는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피카레스크소설이 출현한다. <17세기 러시아 문학>. 불안한 17세기에 안정된 삶과 정체성의 보장에 관한 당시 민중의 요구를 텍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라자레보 마을의 울리야니야 이야기 슬픔과 불행 이야기 사바 그룻친 이야기 프롤 스코베예프 이야기 주사제 아바쿰의 생애전 해설 옮긴이에 대해17세기의 서구화와 세속화 현상이 러시아 문학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전통적인 성자전 양식에서 해방된 전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온갖 유형의 협박과 약속들로 가득 찬 재치 있는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피카레스크소설이 출현한다. 불안한 17세기에 안정된 삶과 정체성의 보장에 관한 당시 민중의 요구를 텍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문학 장르는 시대와 장소의 변천에 조응해 문학예술의 방법이 바뀌는 데 따라 자유롭게 설정되고 폐기되어 왔다. 17세기 이전까지의 문학 장르는 실제적인 기능과 연관되어 주로 정치적·도덕적 기능을 갖는 반면에, 17세기에 문학 장르는 점진적으로 순문학적 기능을 갖기 시작한다. 17세기의 대표적인 문학 장르에는 생애전, 이야기, 풍자 등이 있다. 1. 17세기 러시아 전기문학 중세 러시아 전기문학의 장르 가운데 하나인 성자전은 주로 비잔틴문학을 모방한 것으로, 허구적이면서 전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성자전의 세부적인 내용에는 중세 러시아인들의 심리와 작가 자신의 상상력이 흥미롭게 반영되어 있다. 성자전은 인물 묘사의 기본 원칙과 일정한 규범적 구조를 요구한다. 중세 문학에서 중세적 관점의 변화가 시작된 것은 17세기 초 “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부터였다. 혼란의 시기를 겪은 17세기 러시아는 서구 문물의 본격적인 수용 및 서구에 대한 민족주의적 경계와 적개심이라는 상반된 현상이 공존하는 모순된 사회였다. 모순이 공존하는 시대의 문학 텍스트 속에는 절대적 기준보다는 상대적 기준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그러한 시대에 대상 인물의 평가는 작가의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17세기의 전기문학 작품들은 성자전의 전통적인 요소를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한 과도기적인 생애전으로 발전된다. <라자레보 마을의 울리야니야 이야기> 이 텍스트의 장르는 중세적 성자전이라기보다는 일상적 이야기나 가족 연대기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는 현실적 개인이 중세적 성자를, 인간적 고통이 중세 성자가 겪는 악마적 유혹을 대치한다. 저자는 어머니 울리야니야라는 인물의 전기적 사실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즉 전기 작가와 대상 인물과의 친밀함이 잘 드러나 있다. 인물에 대해 잘 모르는 서술자가 서술하듯이 객관적이고 상투적인 수사법을 사용하지 않고, 대상의 전반적인 생애를 열성적이며 일관성 있게 서술하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는 또한 울리야니야가 살았던 시대와 생활 관습이 반영된 것을 알 수 있다. <주사제 아바쿰의 생애전> 자서전 형식의 생애전으로, 중세의 전형적인 장르라 할 수 있는 성자전으로부터의 해방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구교도 문학작품으로 간주된다. 또한 사상적으로 보수적인 텍스트지만, 반면에 예술적으로는 사적인 편지 형식의 독창적인 텍스트다. 전통적인 성자전 장르에 관심을 쏟은 아바쿰은 경직된 성자전 형식을 파괴하고, 자서전적인 회고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그는 문장에 민중 언어를 과감하게 혼합했다. 개인적인 삶의 고난과 러시아인들의 생활양식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사회적 불의와 권력층과 교회에서 나타나는 질서 문란과 횡포를 폭로한다. 2. 17세기 러시아 피카레스크식 이야기 순수하게 문학적 장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17세기의 대표적인 장르는 ‘포베스트(Повесть)’와 ‘풍자’다. 17세기에는 매우 다양한 문체가 발달한다. 포베스트 문학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카레스크식 이야기로, 우리는 이것을 악한소설 또는 건달 소설이라는 용어로 사용한다. 이 소설은 유럽 여러 나라에까지 파급되어 많은 독자층을 형성했다. 러시아 건달 소설은 과거의 성자전, 빌리나, 서사시, 스카스카, 포베스트라는 장르들을 기억한다. 따라서 건달 소설 안에는 과거의 장르들이 혼재되어 있으며, 그것들이 새로운 표현 양식을 만들어 내게 된다. <사바 그룻친 이야기> 사바가 살아가면서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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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
중앙books(중앙북스) / 유창수 지음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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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지음
새누리당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이 미국 대선이라는 민주주의 드라마와 리더 탄생 과정을 조명했다. 이 책에서 그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국민의 시각에서 연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의 작동원리다. 그는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발명된 선거제도에서, 어떻게 슈퍼 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를 탄생시켰는가에 주목했다. 그리고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민의 반영 및 협치의 묘미를 발휘하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공학의 시사점을 짚어보았다. 둘째, 미국 정치의 장점을 한국 정치에 투영하는 정치발전 방안 모색이다.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적 멘토들인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 유종하(전 외무부장관), 이채진(클레어몬트 맥켄나대 명예교수), 김봉중(전남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석학들은 먼저 동북아정세와 한.미관계를 진단했다. 이어서 미국의 현실 정치와 한국의 대응과정에서의 조화 또는 엇박자를 분석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를 전망했다.프롤로그·미국 정치, 한국 정치, 그리고 제3의 정치 Part Ⅰ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 01·미국 헌법과 선거제도 민주주의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대통령 선거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 선거제도 협치해야 정치가 산다, 양당제와 중도파 02·미국 대선의 정치 공학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의 배경 힐러리가 이긴 게임, 슈퍼대의원 제도 정치 공학의 산물, 부통령 후보 지명 보수와 진보의 연방대법관 전쟁 스윙 스테이트의 표심을 빼앗아라 경선 땐 선명성, 후보 지명 후엔 중도로 회귀 03·미국 대선의 판세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①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 ② 도널드 트럼프 04·역대 미국 대통령과 한·미 관계 전사로 불린 냉전시대 대통령들 45년 냉전 끝낸 레이건 Part Ⅱ 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 05·미국정치사는 한국정치사의 거울 대담 김봉중(전남대 사학과 교수) 06·미국 대통령 선거 속 한?미 관계 대담 유종하(전 외무부장관) 07·미국 대선과 동북아 정세 대담 이채진(클레어몬트 멕켄나대 명예교수) 08·미국 선거제도와 민주주의 작동 원리 대담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 에필로그·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를 찾아서 새누리당 혁신 아이콘,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미국 대선과 한국 정치의 미래’ 분석, 새로운 정치 모색 -예측 가능한 정책정치를 찾아서- 새누리당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이 한국정치에서의‘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를 모색한『유창수의 글로벌 정치 토크』를 출간했다. 그는 지난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45세 미만의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새누리당에 새정치 바람을 몰고 올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선출 60일만에 발간된 이 책에서 그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미국 대선이라는 민주주의 드라마와 리더 탄생 과정 조명 첫째, 국민의 시각에서 연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의 작동원리다. 그는 제왕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발명된 선거제도에서, 어떻게 슈퍼 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를 탄생시켰는가에 주목했다. 그리고 미국 대선 과정에서 민의 반영 및 협치의 묘미를 발휘하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공학의 시사점을 짚어보았다. 그러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의 탄생과 업적, 한·미관계를 분석하고, 한국민의 시각에서 미국 대선의 판세를 읽는 법을 14가지로 정리했다. 둘째, 미국 정치의 장점을 한국 정치에 투영하는 정치발전 방안 모색이다. 유창수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적 멘토들인 존 피트니(클레어몬트 맥켄나대 교수)·유종하(전 외무부장관)·이채진(클레어몬트 맥켄나대 명예교수)·김봉중(전남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석학들은 먼저 동북아정세와 한·미관계를 진단했다. 이어서 미국의 현실 정치와 한국의 대응과정에서의 조화 또는 엇박자를 분석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를 전망했다. 저자의 통찰력 돋보인 미국 대선 14가지 관전법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Ⅰ은 국민의 각도에서 연출되는 민주주의 극장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명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발명품이 200여 년 동안 작동되는 이유와, 민주당과 공화당의 복잡한 정치공학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철저한 삼권분립, 양당제와 중도파, 승자독식, 슈퍼대의원제도, 슈퍼팩 등은 민의를 중요시하고 협치를 하게끔 하는 제도로 ‘정치가 생물(生物)’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저자의 혜안이 돋보이는 미국 대선을 읽는 14가지 판세 관전법은 꼭 읽어야만 한다. 파트Ⅱ는 석학들과의 대담이다. 미국 대선을 조명하고, 동북아질서와 한·미 관계를 정리했다. 석학들은 미국의 현실정치를 직시하고, 한국 정치의 미래지향성을 발견하라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정에서 정당의 정강 정책과 후보의 선거공약이 반드시 현실화된다는 점에서 한국정치인들은 이를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일침을 빼놓지 않았다. 청년정치인의 ‘예측 가능한 정책 정치’소신 존 피트니 교수는 의회경험 및 정치평론가로 지금도 미국 대선을 분석 평가하는 전문가다. 미국 대선의 의미와 리더 탄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소개했다.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은 40년간 역대 미국 대통령 8명을 겪으면서 미주국장, 외무부장관 재임 시의 한미관계를 회고하고, 양국의 정치 발전을 조명했다. 이채진 교수는 동북아 정세와 미국 대선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김봉중 교수는 미국정치사를 공부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아가는 한국정치와 미국정치를 비교했다. 저자는 석학들과의 대담에서, ‘200여 년을 지속한 미국 대선의 의미와 교훈’‘슈퍼파워 강대국을 만든 리더 탄생’을 짚어보며, 미국 대통령 선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대선에서 한국정치가 받아들여야 할 점은 무엇이며, 통일 과정 및 통일 이후의 한미관계를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 등 청년정치인의 고민을 토로하고, ‘예측 가능한 책임정치’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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