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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신학’ 길라잡이
하늘향 / 이철 글.그림 / 2014.08.01
10,000
하늘향
소설,일반
이철 글.그림
프롤로그,'첫만남' 첫 번째 기록-성서학1/구약학 두 번째 기록-성서학2/신약학 세 번째 기록-역사신학 네 번째 기록-조직신학 다섯 번째 기록-기독교 윤리학 여섯 번째 기록-설교/예배학 일곱 번째 기록-기독교교육학 여덟 번째 기록-선교학 아홉 번째 기록-교회음악학 열 번째 기록-목회상담학 열한 번째 기록-영성신학
붉은 꽈리의 방
지혜 / 김지요 지음 / 2016.09.25
9,000
지혜
소설,일반
김지요 지음
지혜사랑 시선 154권. 김지요 시집. 김지요 시인은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고, 2008년 「애지」로 등단했다. 김지요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 <붉은 꽈리의 방>은 서정의 세계이며, 이 세계 속에서 '나'라는 존재의 탐구라고 할 수가 있다. 삶과 죽음, 시간과 타자, 세계와 나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이루어지고, 그 성찰의 결과가 서정시의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것이다.시인의 말 5 1부 저물녘 12 물메기를 읽다 14 여우를 피하는 방법 16 곶자왈에서 보낸 나날 18 비행非行, 혹은 飛行 20 병病 22 괄호의 변명 23 물고기를 잡는 여자 25 봄날을 훔치다 26 연리지 28 마루를 읽다 29 독 31 모음의 시간 33 염소는 내 말을 모르고 34 거미의 수화手話 36 모란꽃살문 38 2부 냄비 손잡이에 관한 보고서 42 어머니, 꽃밭에 들다 44 무명氏는 부재중 46 나비, 사랑을 쓰다 48 이른봄 애호랑나비의 연애사 49 그 죽일 놈의 사랑 50 전파사 강씨 탈출기 51 육교 가드너 53 저녁에 대한 은유 55 유리의 성 57 설득의 기술 59 가시 60 산벚나무를 읽다 61 가방에 끌려 간 남자 62 소아저씨와 돼지처녀가 바람 날 때 64 3부 붉은 꽈리의 방을 지나 66 화공들 68 샤갈의 연 70 안드로이드 법칙 71 해피에게 73 골목, 꽃, 갠지스 75 헬리코니아 76 길 하늘에 들다 78 낯설게 하기 80 별의 길을 지나다 82 지하도시 83 스토리큐브 84 4부 빨간 모자 어디 가니? 88 토마토축제 89 냉장고를 여세요 90 오후를 읽어내는 방식 91 위키위키 92 별이라는 이름의 다락방 93 퍼즐의 재구성 94 사막여우를 키우는 사람들 96 눈먼 자들의 도시 97 오래된 방 98 한여름 밤의 꿈 99 봄날의 아리아 100김지요 시인은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고, 2008년 {애지}로 등단했다. 김지요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 {붉은 꽈리의 방}은 서정의 세계이며, 이 세계 속에서 ‘나’라는 존재의 탐구라고 할 수가 있다. 삶과 죽음, 시간과 타자, 세계와 나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이루어지고, 그 성찰의 결과가 서정시의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것이다. “불현듯 내 안의 퇴화된 날개가 홰를 친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새처럼// 붉은 울음이 낭자하다”([비행非行, 혹은 비행飛行]). 담 위에 선 닭을 보면 담 너머가 궁금하다 언제부터 날기 시작 했을까 담장을 딛고 날아올라 곧 들키고야 말 비행의 흥분을 궁구했을 터 굼뜬 내 걸음걸이 어디에도 비행의 흔적은 없다 스스로를 사육하게 된 이후 날개를 잊었다 非行을 즐길 때 飛行은 가능한 것일까 학교를 무단결석, 회사를 무단결근 할 때 내겐 숨겨진 날개가 있었다 저항은 바람을 뚫는 부력을 갖게 한다 공중 아니면 바닥 외줄 위의 어름산이처럼 부채를 흔들던 아니 날개를 퍼덕이던 사람들 명화, 기숙이 그리고 아버지 그들이 ‘날았다’고 믿는다 넘어야 할 담이 있는 자에게는 비행이 필요하다 있는 힘을 다해 ‘너머’를 읽으려는 결의 순간적 황홀에만 몰입했다간 벼랑 끝에 위태롭게 매달려 살아야 한다 마루에 앉아 웃자라는 발톱을 깍던 오후 담장 아래 날리는 갈기털을 보던 나는 겨드랑이가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새가 아니란 걸 모르고 날아다니는 수탉 한 마리 부르르 날개를 떨 때 불현듯 내 안의 퇴화된 날개가 홰를 친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새처럼 붉은 울음이 낭자하다 ----[비행非行, 혹은 비행飛行] 전문 담은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다. 더불어 안과 밖으로 나뉘어진 채 함부로 넘어가서는 안 되는 무언의 금기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 시에서 시인은 매우 직접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다. “굼뜬 내 걸음걸이 어디에도 비행의 흔적은 없다/ 스스로를 사육하게 된 이후 날개를 잊었다”처럼, 이미 자신은 담 안에 갇힌 자, 사육된 자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자괴감은 시인으로 하여금 끝없이 그런 삶을 회의하고 부정하는 추동력을 얻게 된다. “非行을 즐길 때 飛行은 가능한 것일까/ 학교를 무단결석, 회사를 무단결근 할 때/ 내겐 숨겨진 날개가 있었다”는 깨달음에 다다른다. 제도화된 세계가 만들어내는 폭력적 구조안에 갇힌 삶을 부정하고, 저항하는 것. 그리하여 “저항은 바람을 뚫는 부력을 갖게 한다”. 나아가 “넘어야 할 담이 있는 자에게는 비행이 필요하다”는 삶의 성찰을 보여준다. 재미난 것은 ‘非行’과 ‘飛行’의 대립이다. ‘非行’은 사전적 풀이로 보면 ‘그릇되거나 잘못된 행위’이다. 그런데 이를 통해 ‘飛行’이 가능하다는 것은 지금 현재 시인의 자아를 억압하고 있는 세계에 대한 강력한 저항인 셈이다. 더불어 ‘사육’에 대한 거부이며, 그것을 끊어내려는 강력한 의지인 것이다. 그러나 시집 전체를 볼 때 지금 저 담장으로 나타난 세계 또한 어쩌면 시인 스스로의 자아에 다름 아니다. 사실 ‘담’은 하나일 수 없다. 하나의 담을 넘으면 또 다른 담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우리는 끊임없이 그런 담을 넘어가는 존재일 것이나,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앞의 담, 그 너머에 대한 열망이다. 그것이 시인이 가지는 삶의 온도 일테니 말이다. 결국 삶은 저마다 외로운 싸움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심연을 끊임없이 상상하고 걸어 나간다. 때 묻고 낡아가는 자신에 대한 반성이며 성찰이며 진정한 자아에 도달하는 방향성은 세계가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다음의 시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누구나 그림에 관해 이야길 했다 알 수 있는 그림과 알 수 없는 그림에 관해 어떤 이는 숲을 끝없이 덧칠했고 어떤 이는 나선형의 계단을 그렸다 말 머리에 사자의 다리가 있는 그림 꽃에서 여우가 나오는 그림 숨은 그림을 찾는 것처럼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새로워, 새로워, 새로움에 목맨 자들 한 떼의 화공들이 미지를 향하여 달려갈 때 진부하기 그지없는 꽃을 어머니를 그리고 또 그리는 이도 있었다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매일 그리지만 모두가 쓰레기라고, 울었고 웃었고 비꼬고 뒤집고 그림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별천지 같았다 고흐의, 렘브란트의 마성을 훔쳐올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것 같았다 누군가 중얼거렸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림 게다가 비평가의 입맛에도 맞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세상과도 잘 사귀면 다된 거라고 저마다의 근심을 챙겨들고 총총히 자리를 떠나는 전혀 새로울 게 없는 그림이있다 - 「화공들」전문 이 시는 참 재밌다. 시 속의 ‘그림’을 ‘시’로 바꾸어 읽어보면 더 그렇다. ‘시’가 그렇다면 ‘삶’으로 바꾸어 읽어봐도 역시 그렇다. 또 다른 무엇으로 바꾸어 읽어도 괜찮다. 삶이 무슨 한 계절 입고 마는 패션지 옷도 아니고, 왜 우리는 우르르 한 방향으로 몰려가는가. 왜들 그러질 못해 안달인가. 시도 문학도 그러하다. 중요한 것은 ‘나’ 혹은 ‘나의 것’에 있다. 새로움이라는 것도 그렇다. 과연 무엇이 진정한 새로움인가. 처음을 빼면 결국은 다 똑같아지는 것들 속에서 무엇이 새로울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도 역시 출발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올 수밖에 없다. 우리가 영혼을 판다면 그 역시 ‘나’이어야만 한다. 그것 없이 이 세계도 없기 때문이다. ‘나’없이 세계가 무슨 소용일 것인가. 읽는 맛이 참으로 쓸쓸하고 통쾌하다.
질 마사지를 시작하자 핑크빛이 살아났습니다
위즈덤하우스 / 하라다 준, 다쓰노 유리코 (지은이), 최말숙 (옮긴이)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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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준, 다쓰노 유리코 (지은이), 최말숙 (옮긴이)
아마존재팬 화제의 종합 1위, 2017~2018 요지부동의 장기 베스트셀러,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질 관리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었던 일본 여성들에게 2017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서이다. 자신의 성기를 만진다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중년의 여성 편집자가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산 전문가이자 질 전문가에게 조심스럽게 질 관리에 대해 질문하는 이 책은,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 일반화되어 있는 질 관리법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꼬집는다. 또한 집에서 간단하게 진행하는 셀프케어만으로도 여성의 몸에 얼마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실제로 일본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재팬의 서평 중에는 극적인 효과를 경험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와 있는데, 한 여성의 경우 왠지 부끄러운 마음에 남편이 출장을 간 사흘 동안 질 마사지를 해보았는데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피부가 왜 이렇게 밝아졌는지 물어왔다는 사례도 있다. 우리 생식기의 역할은 비단 성 기능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는 물론 전신의 건강과 연결되어 있다고 책은 말한다. 따라서 촉촉하고 신축성 있는 본연의 질 상태를 회복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여성 일반이 앓고 있는 냉증, 변비, 굽은 자세, 자궁처짐, 두통과 어깨결림, 요통, 놀랍게도 내향성 발톱까지도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20년 이상 섹스리스로 살아온 저자 자신이 종국에는 여성으로서의 기쁨을 찾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질 관리가 여성의 인생 전반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지를 피력한다.[프롤로그] 이제, 당당하게 우리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야 할 때 제1장 촉촉한 질이 당신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생식기는 눈·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 더 건조해지는 여성의 질 질 건조증이 만드는 (섹스보다 더) 곤란한 문제들 오일 마사지로 질도 마음도 유연해집니다 나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쭈글쭈글해졌다 [어쩌면 당연한 질 케어: 유럽편]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회음 마사지 영상 제2장 당신의 질은 따뜻한가요? 여성의 분만 능력이 약해졌다 우리의 질이 자꾸만 차가워지는 이유 여성의 몸이 따뜻한지 확인할 수 있는 세 가지 장소 너무 열심히 사는 여성들에게 제3장 우아하고 지적인 여자들의 진짜 관리 건강한 생식기는 이렇게 달라요 [어쩌면 당연한 질 케어: 이탈리아 편] 슈퍼 계산대 옆에 질 보습제가 놓여 있었다 생식기가 메마르면 일어나는 문제들 성에 대해 무지하다고 해서 고상한 것이 아닙니다 제4장 꽃잎과도 같은 생기를, 아유르베다 셀프케어 시작과 동시에 효과가 나타나는 세 가지 질 케어법 아유르베다 셀프케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어쩌면 당연한 질 케어: 미국편] 성적 쾌감을 높이는 질 건강 회복 크림 만드는 방법 제5장 일단, 만져봅시다! 맑은 얼굴을 만드는 머리 마사지 골반을 따뜻하게! 전신 오일 마사지 목욕 피부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문지르며 씻는 오일 마사지 건강한 여성성이 피어나는 회음 마사지 [어쩌면 당연한 질 케어: 미국편] 질 리뉴얼 프로그램 처진 자궁을 제 위치로! 골반저근 강화 운동 [어쩌면 당연한 질 케어: 일본편] 그래도 자신의 생식기는 만지고 싶지 않다? 제6장 질 마사지를 시작하자 핑크빛이 살아났습니다 부끄러운 체험 고백기 회음 마사지로 변비를 극복하다 옥알을 넣어봤더니 자궁이 올라갔습니다 20년 섹스리스가 끝나고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내향성 발톱까지 완치되다니! 아유르베다의 다양한 오일 마사지 [에필로그] 멋진 인생을 꿈꾸는 모든 여성을 위하여 감사의 글일본 전역을 발칵 뒤집어놓은 최초의 질 건강설명서! “질 마사지를 시작하자, 색소침착, 냄새, 생리통, 성교통이 사라졌습니다!” 갱년기 직전의 여성 편집자의 수줍은 질문과 일본 최고 질 전문가의 진정성 있는 대답을 통해 이제껏 우리가 ‘없는 듯이’ 여겨왔던 질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질 사용설명서! 어떻게 생겼는지 쳐다본 적도 없고, 제대로 만져본 바도 없는 질 관리를 통해 빠르게 여성 고유의 생기와 건강을 되살리는 아유르베다 질 관리법의 모든 것! “오일 케어 사흘째, 팔꿈치와 무릎의 검은 침착이 사라졌습니다!” ★아마존재팬 화제의 종합 1위!★ ★2017~2018 요지부동의 장기 베스트셀러!★ 일본의 여성들이 오늘도 구매하고 있는 단 한 권의 질 건강관리서! 목욕탕과 수영장 등에서 나이 든 어르신들의 몸을 본 적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약간은 생경하고 조금은 두려운 마음을 느껴봤을 것이다. 지나치게 착색된 피부와 ‘밑이 빠졌다는 것이 저런 것을 의미할까’ 싶게 기형적으로 처지고 튀어나온 둔부의 모습에 ‘나이를 먹는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구나’ 막연한 막막함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여성의 자궁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계속해서 처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질 역시 지속적으로 마르고 푸석해지며 늘어지고 쪼그라들며 검게 변한다. 이런 변화는 그 자체로 여성 노화와 건강 악화의 증거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더 극심한 노화와 심각한 여성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마치 나의 몸에는 생식기 같은 것은 없다는 듯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살아간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리고 거의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인 성교통을 호소하며, 계절마다 냄새나 색소침착으로 인해 고민을 하면서도 질이나 성기 등에 대해서는 무지하거나 입에 담지 않는 것이 품위 있고 조신한 여성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20년 섹스리스 여성 편집자의 수줍은 질문과 일본 최고 질 전문가의 속 시원한 대답으로 들어보는 촉촉하고 힘 있는 질 만들기 프로젝트!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만으로 기적은 시작됩니다!” 《질 마사지를 시작하자 핑크빛이 살아났습니다: 아름다움·탄력·건강을 되찾는 질 케어법》은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질 관리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었던 일본 여성들에게 2017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서이다. 역시 자신의 성기를 만진다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중년의 여성 편집자가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산 전문가이자 질 전문가에게 조심스럽게 질 관리에 대해 질문하는 이 책은,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 일반화되어 있는 질 관리법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꼬집는다. 또한 집에서 간단하게 진행하는 셀프케어만으로도 여성의 몸에 얼마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실제로 일본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재팬의 서평 중에는 극적인 효과를 경험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와 있는데, 한 여성의 경우 왠지 부끄러운 마음에 남편이 출장을 간 사흘 동안 질 마사지를 해보았는데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피부가 왜 이렇게 밝아졌는지 물어왔다는 사례도 있다. 사흘 만에 무릎과 팔꿈치의 색소침착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우리 생식기의 역할은 비단 성 기능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는 물론 전신의 건강과 연결되어 있다고 책은 말한다. 따라서 촉촉하고 신축성 있는 본연의 질 상태를 회복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여성 일반이 앓고 있는 냉증, 변비, 굽은 자세, 자궁처짐, 두통과 어깨결림, 요통, 놀랍게도 내향성 발톱까지도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20년 이상 섹스리스로 살아온 저자 자신이 종국에는 여성으로서의 기쁨을 찾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질 관리가 여성의 인생 전반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지를 피력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읽었다” 엄마한테도 듣지 못한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조언! 이 한 권의 책으로 다시, 여자가 된다! 이 책의 감수자이자 대담자인 다쓰노 유리코 원장은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간호사로 시작해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의 원장과 ‘전통의학 응용연구소’를 운영하며 누구보다 여성의 몸과 건강에 대해 깊게 고민한 인물이다. 오랜 기간의 경험 때문인지 다쓰노 유리코 원장의 대답에는 거침이 없고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정성이 담겨 있다. 여성 편집자이자 출판사 사장인 동시에 20년 이상 섹스리스로 살아온 저자 하라다 준이 이 책의 인터뷰를 위해 처음 만난 날, 다쓰노 원장은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뿐 아니라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질 벽이나 자궁 입구를 마사지하는 행위가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동시에 ‘마스터베이션’을 하는지를 질문하는데, 이미 그런 것은 졸업한 지 오래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무슨 말씀이세요? 졸업이라니요. 하라다 씨, 안 됩니다!”라고 강력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질은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되고, 위축되면 쪼그라들고, 쪼그라들면 말라버린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질 건조증이 초래하는 매우 위험한 문제들을 진단한다. 책에는 질과 여성 건강에 대한 어떠한 금기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개방성이 불편하지 않은 이유는 두 대담자가 진심으로 여성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궁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옥알을 질 내에 삽입하고 출근하는 저자의 체험기 등은 놀라움을 안기는 동시에 우리가 질 건강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했고 보수적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며, 실제 자궁의 위치가 제자리를 찾는 등의 놀라운 체험 결과는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싶은 의욕을 심어준다. 책은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몸을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식기 역시 마찬가지다. 늘 아름답고 건강하도록 자신을 보살피기 위해서는 질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성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은 품격이 떨어지는 일이 아니라, 반대로 지적이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이 되는 길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이제껏 우리가 엄연히 존재하는 우리의 일부를 지나치게 터부시해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언제 이렇게 무기력해졌을까 세월이 야속한 50대 여성이라면, 노화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기 시작한 40대 여성이라면, 오늘의 젊음과 건강을 좀 더 오래 유지하고 싶은 30대 여성이라면, 더 젊고 생기 있는 20대를 즐기고 싶은 여성이라면, 꼭 한 번은 건강의 지침 삼아 읽어봐야 할 도서이다. 질 마사지를 시작한 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젊었을 때부터 심각하던 냉증이 개선됐다. · 관장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던 변비 증상이 해소됐다. · 어린 시절부터 구부정했던 등이 어느새 쭉 펴졌다. · 움푹 들어가 보기 싫던 엉덩이가 동그래졌다. · 방치했다면 수술을 했을지도 모를 자궁처짐이 개선됐다. · 그저 내버려두었다면 수술을 해야 했을지 모르는 직장류도 완치됐다. · 건조하던 질이 유연해지고 촉촉해졌다. · 두통, 어깨결림, 요통이 사라졌다. · 놀랍게도,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까지 완치됐다.“최근에는 생식기의 색소침착, 냄새, 생리통, 성교통 등으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질 케어를 하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질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냉한 체질이거나 오랫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거나 40대 이후 갱년기에 접어들면 건조해지고 뻑뻑해지죠. 그대로 두면 갈수록 더 건조해지지만, 제대로 관리만 해주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서문 ‘이제,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되찾아야 할 때’ 중에서 “결혼은 하셨나요?”“했지만 따로 살고 있습니다. 섹스는 별거하기 훨씬 전부터 하지 않았으니 20년이 더 됐어요.지나치게 사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보니 왠지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괜히 말했다는 후회가 밀려들어 다쓰노 원장을 슬쩍 쳐다보았습니다.“큰일이네요!”다쓰노 원장은 전혀 뜻밖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질속에 손가락을 넣어 질 벽이나 장국 입구를 마사지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고 계시나요?”너무 노골적인 질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관리하지 않으면 점점 더 건조해지는 여성의 질’ 중에서 거울을 들고 와 찬찬히 관찰해보니 역시나 쭈글쭈글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본 것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긴 세월 동안 내 몸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온 것입니다. 예전에는 탱탱하고 통통하던 대음순이 어느새 탄력을 읽고 늘어져 있었습니다. 도톰한 꽃잎 같았던 소음순도 탄력을 잃고 쭈글쭈글해졌습니다. 정말 바짝 말라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남들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스스로는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쓰노 원장에게 그런 건 졸업했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섹스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쭈글쭈글해지고 말라 있었습니다. -‘나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쭈글쭈글해졌다’ 중에서
대흥사는 천강에 얼굴 내민 달이 꿈이다
사의재 / 김재석 (지은이)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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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재석 (지은이)
시인의 말 차례 1부 저뭣고 13 대흥사는 천강에 얼굴 내민 달이 꿈이다 15 대흥사 주지 스님이 달을 보고 삐그시 웃는다 17 대흥사 대웅보전은 업그레이드한 반야용선般若龍船이다 18 대흥사는 부처님 손바닥이다 19 금당천金塘川은 부처님 손금 중 생명선이다 22 대흥사가 추사秋史의 객기를 다 받아주다 24 대웅보전大雄寶殿이 너그럽다 26 大雄寶殿 현판 ‘大雄寶殿’이 잘빠졌다 28 대웅보전 현판이 나에게 우호적이다 30 백설당白雪堂 현판‘무량수각無量壽閣’은 끄떡없다 32 무량수각無量壽閣 네 글자가 거만하게 보인다 34 무량수각無量壽閣이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36 추사의 현판 대웅보전은 어디에 은신하고 있을까 38 현판 가허루駕虛樓와 눈빛을 주고받다 40 대흥사 윤장대는 경향각지 길들의 인공산 이뭣고다 42 윤장대는 대웅보전의 측근이다 44 대향각大香閣이 감각의 전이를 가르치다 46 침계루枕溪樓가 가는 귀 먹다 48 현판도 체질이 있다 50 2부 현판 표충사表忠祠는 정조의 소생이다 53 금당천이 편을 갈라놓았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54 느티나무 연리근連理根은 사랑의 대서사시다 56 대흥사 연리근連理根은 경향각지 길들의 이뭣고다 58 대흥사 연리근이 풍속風俗을 헤친 것 사실이다 60 천불전千佛殿이 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 62 천불전千佛殿 앞마당 수국水菊 64 일로향실一爐香室이 달의 조교를 자처하다 66 염화실捻花室이 일로향실一爐香室을 뒤에서 팍팍 밀어주다 68 현판 용화당龍華堂이 코믹하게 생겼다 70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은 죽마고우다 71 무염지無染池에 눈발이 뛰어든다 72 無染池는 스스로 계율을 어긴 적이 없다 73 와불臥佛인 두륜산의 눈 밖에 난 적이 없다 74 동국선원東國禪院은 합주단이다 76 동국선원 마루와 눈빛을 주고받다 77 댓돌 위 흰고무신 한 컬레 78 동국선원 7번 선방이 눈빛으로 전하다 80 대광명전大光明殿은 추사를 위해 태어났다 82 대흥사는 서산대사의 의발에 크게 빚을 졌다 84 연리근連理根은 성불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 것이다 86 3부 단풍 89 낙엽 90 억새에 관한 몽상 92 대흥사 가는 길 94 청허당淸虛堂 만나러 대흥사 간다 96 반야교般若橋에 이르기 위하여 피안교彼岸橋를 지나야 한다 98 나무 한 그루가 심진교尋眞嬌를 건너지 않고 있다 100 두륜산 뻐꾹새 102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 104 컴퍼스인 내 유년의 바깥다리가 가장 멀리 닿은 곳이 대흥사다 4부 남미륵암南彌勒庵이 이끼에 망가지다 109 백화암白華庵은 대흥사 첨병이다 110 일지암一枝菴은 부처님 새끼손가락이다 112 일지암은 내 마음의 죽비다 114 일지암은 이제 잔가지가 아니다 116 일지암이 뻐겼을 리가 없다 118 진불암眞佛庵이 시샘할 리가 없다 120 북미륵암北彌勒庵 마애여래좌상이 일당백이다 122 상원암上院庵 담장이 화악이 엿들어도 내비뒀다 124 만일암挽日庵보다 만일암지挽日庵志와 먼저 친분이 있다 126
어머니, 지금 영양제 끊어도 잘 자랍니다
21세기북스 / 명승권 (지은이)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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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건강,요리
명승권 (지은이)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잔병치레가 유독 많아서 등등….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비타민이나 유산균 같은 다양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 그러나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건강 제품이 혹시 과장 광고는 아닐지, 부작용은 없을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머니, 지금 영양제 끊어도 잘 자랍니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아이 건강 지침서로서, 명승권 박사가 이제껏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어린이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히 먹이는 비타민 및 항산화제, 홍삼, 오메가-3 지방산,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칼슘 등 영양제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기능과 효과, 권장섭취량과 의학적 타당성을 알아봄으로써 우리 아이의 영양 혁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1부 엄마들을 울리는 영양제의 배신 1장 어린이 영양제 열풍 우리 아이들 영양이 부족하다고? 출산율은 줄어드는데 어린이 영양제 시장은 성장하는 이유 어린이/청소년 영양제에 대한 미국의 경고 영양제! 식품이기도 하고 약이기도 하고 2장 우리가 아는 권장섭취량은 틀렸다 전 세계적인 비타민D 결핍의 대유행? 비타민D 결핍, 정말 대유행인가? 권장섭취량을 바로 알자 3장 영양제 효과는 경험이 아니라 의학연구를 통해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 질병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는 것 영양제가 필요한 의학적 근거를 살피자 2부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 생명의 비타민 비타민C 보충은 필수일까? 비타민D가 부족하면 키가 안 큰다? 비타민A를 먹으면 시력이 좋아질까? 산모가 비타민B를 먹으면 아기에게 도움이 될까?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비타민E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을 보충해야 할까? 오메가-3 지방산이 머리를 좋게 할까? 최고 인기 영양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눈떨림, 불면증에 마그네슘이 좋을까?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제 아연이 어린이 사망률을 줄일까? 어린이에게 철분 보충이 필요할까? 홍삼은 만병통치약인가? 마치며 참고 문헌“현명하게 고르고, 튼튼하게 키우는 우리 아이 영양 혁명!”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올바른 영양제 가이드를 알려드립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잔병치레가 유독 많아서 등등….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비타민이나 유산균 같은 다양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 그러나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건강 제품이 혹시 과장 광고는 아닐지, 부작용은 없을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머니, 지금 영양제 끊어도 잘 자랍니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아이 건강 지침서로서, 명승권 박사가 이제껏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어린이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히 먹이는 비타민 및 항산화제, 홍삼, 오메가-3 지방산,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칼슘 등 영양제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기능과 효과, 권장섭취량과 의학적 타당성을 알아봄으로써 우리 아이의 영양 혁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 지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 18,800원 ▶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컬럼비아대 뇌과학자 엄마가 알려주는 생후 1,000일 애착 형성 가이드 | 그리어 커센바움 지음/이은정 엮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 20,000원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믿고 먹인 영양제가 오히려 내 아이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국민 주치의 ‘삐뽀박사’ 명승권이 알려주는 어린이 영양제 오남용의 진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당연히 자녀의 건강일 테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을 때, 또래보다 키가 작고 잔병치레가 많을 때, “비타민이라도 먹여볼까?” 하면서 많이들 영양제를 구매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믿고 먹인 영양제가 대부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데다가, 일부의 경우에는 오히려 내 아이의 건강을 위협한다면 대체 어떡해야 할까? 《어머니, 지금 영양제 끊어도 잘 자랍니다》는 〈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온 근거중심의학 전문가 명승권 박사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최소 영양제 사용법을 담은 책이다.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오메가-3,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마그네슘, 아연, 철분, 홍삼 등 다양한 인기 어린이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과 효과, 임상시험 결과를 신뢰도 높은 최신의학 지식에 근거하여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아이 건강 지침서로서, 넘쳐나는 어린이 영양제 속에서 현명하게 고르고, 튼튼하게 키우는 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 아이 건강, 어린이 영양제로 안심하고 있다면 반드시 주목하세요!” 똑소리 나는 부모들을 위한 어린이 최소 영양제 사용법 1부에서는 영양제의 권장섭취량에 대해 바로 알아본다. 저자는 현재의 권장 섭취량은 의학적 근거 없이 과도하게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 주장하는데, 의학적·임상적으로 타당한 연구 결과가 아닌 근거가 불충분한 전문가들의 합의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사례로 비타민D 결핍의 대유행이 있다. 현재 권장섭취량은 특정 영양 성분을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상위 2.5%에 해당하는 과도한 섭취량으로 잘못 정의하고 있어 비타민D 결핍이 대유행하게 되었고, 따라서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를 새롭게 정립해야 할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2부에서는 인기 어린이 영양제를 본격적으로 신뢰성 있는 메타분석에 근거하여 전격 해부해본다. ‘영양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타민’은 어떨까?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영양제가 바로 ‘비타민D’인데, 비타민D를 먹으면 뼈도 튼튼해지고 키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상식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2020년 발표된 메타분석에서 3편의 임상 시험을 종합한 결과,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받은 영유아와 그렇지 않은 영유아의 키 차이는 거의 나지 않았다. 요즘 뜨는 영양제, ‘항산화 보충제’는 어떨까? 활성산소종의 산화작용을 막아줌으로써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미에서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항산화제를 보충제의 형태로 만들어 먹으면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결론적으로 항산화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사망률이 5% 높았다. 항산화 보충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활성산소종이 줄어들어, 방어 기능이 떨어져 오히려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올바른 어린이 영양제 섭취법과 영양제 오남용의 실태를 알려줌으로써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영양제는 무조건 건강에 좋고 이로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저자의 정확한 분석과 냉철한 통찰은 우리 아이의 가장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질문에 대해 근거중심의학의 관점에서 답변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비타민D 결핍이 정말 대유행인지, 현재의 권장섭취량의 개념은 과학적 혹은 의학적으로 타당한지, 올바른 개념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의학 연구 결과는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볼 것이다. 본론에서는 구체적으로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칼슘, 오메가-3 지방산,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마그네슘, 항산화제, 아연, 철분 및 홍삼을 음식이 아닌 영양제 혹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어린이들이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최신의 임상 시험 및 이를 종합한 메타분석에 근거해 알아볼 것이다. 정리하면, 현재의 권장섭취량은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 특정 영양 성분을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상위 2.5%에 해당하는 과도한 섭취량으로 잘못 정의하고 있다. 의학, 영양학, 역학, 보건학 등 영양과 관련 전문 분야가 모여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를 새롭게 정립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꽃사전
서문당 / 최광열 / 199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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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당
취미,실용
최광열
▶ 꽃의 종류(가나다 순) ▶ 꽃의 구조 ▶ 꽃은 어떻게 피나 ▶ 꽃의 모양 ▶ 세계의 국화(國花) ▶ 세계 여러 나라의 국화 이야기 ▶ 1년 12개월의 월별 꽃말 ▶ 원예 용어집 ▶ 우리말 속담 속의 꽃말 ▶ 약용 식물의 종류와 효능
탐나는 도다 11
서울문화사(만화) / 정혜나 지음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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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정혜나 지음
2011 민간경비론 경비지도사 1차
사마출판 / 사마 자격증수험서연구원 엮음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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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출판
소설,일반
사마 자격증수험서연구원 엮음
2018 손해사정사 1차시험 4개년 기출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김명규 지음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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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김명규 지음
2014년부터 바뀐 손해사정사 시험제도에 맞추어 우선 출간된 ‘1차 한권으로 끝내기’ 이론서에 이은 기출문제집이다. 최근 4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상세하고 명쾌한 해설로 최근 출제 경향과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체감하도록 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2014년 제37회 1차시험 기출문제 제1과목 보험업법 제2과목 보험계약법 제3과목 손해사정이론 ● 2015년 제38회 1차시험 기출문제 제1과목 보험업법 제2과목 보험계약법 제3과목 손해사정이론 ● 2016년 제39회 1차시험 기출문제 제1과목 보험업법 제2과목 보험계약법 제3과목 손해사정이론 ● 2017년 제40회 1차시험 기출문제 제1과목 보험업법 제2과목 보험계약법 제3과목 손해사정이론 ● 정답 및 해설 2014년부터 2017년 손해사정사 1차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시험유형이 변경되었으므로 본 문제집은 2014년 변경된 시험유형부터 반영하였습니다. 2017 최신 개정법령을 반영하였으며,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내용을 토대로 시험장에 마지막까지 들고 갈 빨.간.키를 수록하였습니다. 손해사정사 시험은 2014년에 대폭 변경되어 시행되었다. 1종에서 4종까지 업무영역에 따라 분류하던 방법에서 재물, 차량, 신체의 세 영역으로 정리되었고, 1차 시험은 보험업법,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손해사정이론으로 간소화되었다. 본서는 2014년부터 바뀐 손해사정사 시험제도에 맞추어 우선 출간된 ‘1차 한권으로 끝내기’ 이론서에 이은 기출문제집이다. 최근 4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상세하고 명쾌한 해설로 최근 출제 경향과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체감하도록 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2019 상반기 기쎈 동원그룹 필기전형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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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동원그룹 채용 필기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다. 언어능력, 수리능력, 상황판단능력, 일반상식평가 과목을 수록하였고, 동원그룹 소개 및 채용안내를 실었다. 기초적성검사 출제예상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고, 실전 인성검사 및 면접 기출을 제공한다.PARTⅠ. 동원그룹 소개 01. 기업소개 및 채용안내 02. 관련기사 PARTⅡ. 인성검사 01. 인성검사의 개요 02. 실전 인성검사 PARTⅢ. 기초적성검사 01. 언어능력 02. 수리능력 03. 상황판단능력 PARTⅣ. 일반상식평가 출제예상문제 PARTⅤ. 면접 01. 면접의 기본 02. 면접기출▶ 특 징 동원그룹 채용 필기전형 대비 수록과목 : 언어능력, 수리능력, 상황판단능력, 일반상식평가 동원그룹 소개 및 채용안내 기초적성검사 출제예상문제와 상세한 해설 실전 인성검사 및 면접 기출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민음사 / 서동욱 지음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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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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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지음
종말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그리며 줄곧 묵시록적 종말의 표정을 탐색해 온 시인 서동욱의 두 번째 시집. 최근 한국 철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예 철학자이자 치열한 비평을 통해 젊은 시인들의 강력한 지지자로 떠오른 문학비평가이기도 한 시인은 첫 시집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을 펴낸 후 10년 만에 새로운 시적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사랑과 종말이 뒤섞인 처연한 '우주 서사'를 통해 죽음, 사랑 등 진부하고 상투적인 관념을 블랙홀, 우주선, 외계인 등과 결합시켜 신선하고 새로운 시어로 탈바꿈시켰다. 이렇게 우주적인 상상력으로 확장된 사랑의 시는 서정성을 뛰어넘는 초서정성을 빚어 내며 그로써 시인은 인간 생애의 희비극성을 그려 낸다.입맞춤 비광 또는 이하의 마지막 날들 산부인과 초음파 슈퍼맨의 비애, 귤껍데기 탄생 설화 사춘기 장국영 생은 문자 저편에 나의 미용사 가을, 담쟁이 새우소년 베개 속의 거울 또는 하하하 한밤중의 냉장고 어항의 수면 눈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사랑의 겨울 연애편지 겨울의 연애시 환타신 손 사람의 몸 겨울밤, 전기밥통 외계인 애인 타이의 불상 . . . 시장길 여관 또는 존재의 저편 은행나무 잃어버린 중국집 가자 뇌, 또는 김수영의 마지막 날 십 년 라헬의 언니 또는 야곱의 아내, 그리고 연애의 끝 부부 밥집 대나무의 환시 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 배고 낳고 죽는 것들에 대하여 임종의 한순간묵시록적 종말의 표정을 탐색해 온 시인 서동욱, 그가 그리는 사랑과 종말이 뒤섞인 처연한 우주 서사, 단 한 번뿐인 첫사랑, 그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다 종말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그리며 줄곧 묵시록적 종말의 표정을 탐색해 온 시인 서동욱의 두 번째 시집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최근 한국 철학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예 철학자이자 치열한 비평을 통해 젊은 시인들의 강력한 지지자로 떠오른 문학비평가이기도 한 시인은 첫 시집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을 펴낸 후 10년 만에 새로운 시적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시집에서 그는 사랑과 종말이 뒤섞인 처연한 ‘우주 서사’를 통해 죽음, 사랑 등 진부하고 상투적인 관념을 블랙홀, 우주선, 외계인 등과 결합시켜 신선하고 새로운 시어로 탈바꿈시켰다. 이렇게 우주적인 상상력으로 확장된 사랑의 시는 서정성을 뛰어넘는 초서정성을 빚어 내며 그로써 시인은 인간 생애의 희비극성을 그려 낸다. 우주적인 상상력, 그 초서정성으로 인간 생애의 희비극을 그려 내다 “현란한 포즈의 언어로 이미지의 교란만을 일삼는 일부의 시적 경향에서 훌쩍 비켜나 있으며, 매우 실험적인 인식의 포에지를 펼친다. 시와 예술에 대한 아방가르드적 열정이 세계 인식의 정당한 방법과 깊이와 조응할 때 빚어질 수 있는 시의 새로운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문학평론가 우찬제)라는 찬사를 받은 서동욱의 두 번째 시집『우주전쟁 중에 첫사랑』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에서 그는 불길한 묵시론적 종말의 분위기로 가득 찬 그로테스크한 세계를 그리며, 인식을 억압하는 숨은 권력을 까발렸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우주로 그 발을 넓혀,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외계의 사랑’을 노래한다. 하나하나 다채로운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시들은 서로서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종말이 뒤섞인 처연한 우주 서사는 이 시집의 서시 격인 첫 시에서부터 예고된다. 이윽고 심장에 얹은 손 아래서는 램프에 불이 들어온 것 같은 따스한 기운 임종의 시간 얻은 것 다 두고 사라져 가며 마음과 머리가 겨울 강처럼 텅 빌 때에도 손안에 조약돌처럼 들고 있을 그 짧은 감촉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우주선의 창문처럼 죽어가는 이들의 눈은 캄캄하고 -「입맞춤」 전문 도대체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이 시집은 아직 탄생하지 않은 태아에서부터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산부인과 초음파」) 산부인과 초음파에 포착된 태아는 자신이 누리던 평온한 죽음을 방해한 생명이 싫다. 그래서 무덤 같은 자궁 속에 숨어 자신에게 들어오려는 생명에 맞서 싸우다 결국 항복한 채 세상 바깥으로 쫓겨 나간다. 비관적 삶을 몸소 구현한 자들, 그러니까 스물일곱 살에 죽은 염세적인 당나라 시인 이하(李賀)나(「비광 또는 이하의 마지막 날들」), 마흔여섯 살에 자살한 배우 장국영(「장국영」)이 시집에 출몰하는 것은 그런 까닭이다. 이러한 파멸의 정점에 이른 예술가들을 통해 시인은 그들이 화해하지 못한 우리 세계의 잔인함의 여러 국면을 드러내고자 한다. 여기에 다시 우주인들의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가 이어진다. 코믹한 B급 SF와 낭만적 사랑 이야기가 결합된 서사는 염세와 우울과 절망과 사악함의 정서와 함께 이 시집의 수레를 끌고 가는 말들이다. (……) 고아가 된 나는 조용히 마지막 소주잔을 기울이는 것이다 태양계 최후의 별처럼 포장마차는 은은한 빛으로 밤을 밝히고, 그런데 포장마차 장막을 걷으며 꿈만같이 고교 시절의 그녀가 들어서는 것이다 겨우 공격을 피한 듯 이마에 작은 멍 자국을 가진 채.
키즈 프리미어 피아노 B : 이론
상지원 / 데니스 알렉산더 외 지음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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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원
소설,일반
데니스 알렉산더 외 지음
그래도, 잘 살았습니다
북오션 / 이인 지음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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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
소설,일반
이인 지음
죽음과 같이 생활하는 장례식장의 원장이 말하는 삶의 기쁨. 인생은 어떤 맛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독특한 인생 철학과 삶의 아포리즘이 삶이 치여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햇살과 같은 편안함을 전달한다.하늘에서 온 편지 1부 | 삶의 맛 1장_ 단맛 육개장 | 어머니의 설탕 | 홍삼 캔디 | 하늘 2장_ 신맛 쫄면 | 식초의 세계 | 막걸리 식초 | 신김치조리법 3장_ 쓴맛 커피 | 밥을 태웠네 | 소주는 달다 4장_ 짠맛 소금이 필요해 | 라면에 스프 넣기 | 짜지 않은 간장 게장 5장_ 감칠맛 감칠맛도 맛인가 2부 | 죽음의 장 6장_ 죽음 휴일 |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축제 | 머나먼 여행 7장_ 축제 선물 | 다시 한 번 예 | 즐겨요 부록 _ 제례와 상례 삼우제 | 49제 | 탈상 | 조기탈상 | 축문 쓰는 법이 책의 특징 죽음과 같이 생활하는 장례식장의 원장이 말하는 삶의 기쁨. 인생은 어떤 맛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독특한 인생 철학과 삶의 아포리즘이 삶이 치여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햇살과 같은 편안함을 전달한다 간혹 진실은 반대 방향에서 나온다 어떤 문제를 골똘히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수학 문제든, 인생 문제든 마찬가지다. 생각을 잠시 멈추고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혹은 잠자리에 들려고 이를 닦다가 갑자기 조금 전 머리를 싸매도 풀지 못했던 문제의 답이 생각나는 경험은 한 번씩 해봤을 것이다. 삶이란 것도 그런 듯하다. 삶에 파묻혀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해답을 찾기가 참으로 힘들다. 인간이란 삶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삶이 아니라 죽음을 바라본 사람이라면 삶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매일매일 죽음을 바라보아야 하는 장례식장 대표가 바로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일 것이다. 죽음을 바라보며 거꾸로 삶이 생각나서 이인(한일병원장례식장 대표) 저자는 삶을 예찬한다. 살맛, 죽을 맛 죽음 곁에 있었기에 오히려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삶이 있다. ‘먹으려고 사나, 살려고 먹나’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은 곧 삶이다. 우리가 읽은 것에 의해 구성되었다는 마르틴 발저의 말처럼, 우리는 먹는 것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진리다. 먹은 것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어떤 맛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숙도가 달라지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커피의 쓴맛을 이해하게 되는 나이에는 인생의 또 어떤 면을 이해하게 될까? 비로소 육개장의 간을 맞출 나이가 되면 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저자는 장례식장에서도 한 수저 육개장을 먹는 우리네 일상을 보면서,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유년의 맛을 상징하는 단맛, 청년의 맛을 상징하는 신맛, 중년의 맛인 쓴맛 등 저자가 풀어내는 ‘맛과 삶’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며 삶을 긍정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부에 해당하는 죽음의 장에서는 저자의 전공 분야답게 우리의 상례, 장례 문화에 담긴 의미와 자세한 설명도 덧붙어 있어 생활 에세이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는 책이다.
아트 옐로북 #1
씨카프레스(CICA Press) / 김리진 지음 / 2015.09.01
19,000
씨카프레스(CICA Press)
소설,일반
김리진 지음
CICA 미술관의 아트북 프로젝트 '아트 옐로 북'은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트 옐로 북 #1>는 시리즈 북의 첫 호로 국내외의 감각있는 47명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페이지들로 구성되었다. 아티스트 한 명당 한 장(두 페이지)의 공간이 주어지며,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은 없다.About Art Yellow Book 5 Featured Artists 6 Giovanni Armenio 8 Jiyoon Bae 배지윤 10 John Chang 12 Sung-hoon Cho 조성훈 14 Stanley Chung 16 Andrea Dankova 18 Molly Valentine Dierks 20 John Dombroski 22 Lyle Duncan 24 Yona Levy Grosman 26 Byeongwon Ha 하병원 28 Yao Hai 30 Belinda Haikes 32 Paul Harrison 34 Heoyu 허 유 36 Yoojin Hong 홍유진 38 Michael Hubbard 40 Dawn Hunter 42 Dana Jang 44 Yoonjin Jung 정윤진 46 Jihee Kang 48 Ji-hye Kim 김지혜 50 Semi Kim 김세미 52 Sol Kim 김 솔 54 Sunwoo Kim 김선우 56 Park Je Kyoung 박제경 58 Heather Macali 60 Blessy Kuen-Yat Man 62 Seokhwan Moon 문석환 64 Hye Ryung Na 66 Lynx Nguyen 68 Sarah O’Donoghue 70 Jennifer Lugris Park 72 Crystal Pei 74 Roohan 류 한 76 Seoyul 서 율 78 Doria Sharra 80 Ynin Shillo 82 Daniel Alexander Smith 84 Seung-hee Son 손승희 86 Woojung Son 손우정 88 Haech“아티스트들의 책속의 DIY 전시 공간” CICA 미술관의 아트북 프로젝트 “아트 옐로북”은 아티스트들에게 독특한 전시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전시 공간에 설치된 작품과는 다르게 아트 북은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트 북은 온라인 매체와는 다르게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날로그적인 매력도 있는 독특한 매체이기도 합니다. “아트 옐로 북”은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15년 하반기에 출간 된 “아트 옐로 북 #1″는 시리즈 북의 첫 호로 국내외의 감각있는 47명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페이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티스트 한 명당 한 장(두 페이지)의 공간이 주어지며,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은 없습니다. 해당 아티스트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면 QR 코드로 아티스트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아티스트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보세요. [참여 작가] Giovanni Armenio Jiyoon Bae 배지윤 John Chang Sung-hoon Cho 조성훈 Stanley Chung Andrea Dankova Molly Valentine Dierks John Dombroski Lyle Duncan Yona Levy Grosman Byeongwon Ha 하병원 Yao Hai Belinda Haikes Paul Harrison Heoyu 허 유 Yoojin Hong 홍유진 Michael Hubbard Dawn Hunter Dana Jang Yoonjin Jung 정윤진 Jihee Kang Ji-hye Kim 김지혜 Semi Kim 김세미 Sol Kim 김 솔 Sunwoo Kim 김선우 Park Je Kyoung 박제경 Heather Macali Blessy Kuen-Yat Man Seokhwan Moon 문석환 Hye Ryung Na Lynx Nguyen Sarah O’Donoghue Jennifer Lugris Park Crystal Pei Roohan 류 한 Seoyul 서 율 Doria Sharra Ynin Shillo Daniel Alexander Smith Seung-hee Son 손승희 Woojung Son 손우정 Haechang Sun 선해창 Adrian Tan Shahar Tuchner Junko Yamamoto Kyungjin Yoo 유경진 Martin Zellerhoff
파란 하늘의 끝에서 너를 보다
알비 / 최정현 (지은이)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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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off)
알비
소설,일반
최정현 (지은이)
인스타그램, 네이버그라폴리오 등 SNS에서 주목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의 에세이다. 일상에서 느꼈던 소소한 행복감, 현실의 궁상과 감성 사이에서 지내온 날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 여자 친구와의 애틋한 사랑과 추억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전까지, 인정받는 작가가 되기까지 고단했던 지난 일상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힘들다'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으면 더 힘들어질까봐 말하지 못했던 감정, 앞으로 만나게 될 시간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사는 삶'이라는 식상하긴 해도 가장 단순한 정답 같은 삶을 살자는 자신의 생각이 공감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Prologue 4 밝은 것만 그리고 싶지는 않아 비 오는 날 바보 같아서 이상하게 작아진 하루 네가 없다는 상상 곱게 접은 주차권 적당한 거리 걱정 그리면 이루어지는 것 장바구니 머리 묶는 법 알아간다는 것 빨간 친구 청소와 치약 깊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에서 광화문에서 생각 하나 신의 음료 따뜻한 잠 비우는 것 담는 것 버터와플 편한 마음 다림질 취한 채로 그림을 그렸다 자기만족 결국 사라질 것 무엇보다 너 나만의 공간이 생기는 마술 파란 하늘의 끝에서 너를 보다 사랑이건 혹은 무엇이건 새벽색 버티는 삶 버텨주세요 해독제 새벽 두 시와 세 시 사이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음악 같은 그림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가 알아서 할게 산타클로스 도망침을 끝내고 싶다 추억의 아픔 찌질함의 힘 Epilogue 184밝은 것만 그리고 싶지는 않아! ‘파란 하늘의 끝에서 너를 보다’ 40만 독자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CJroblue)의 감성 돋는 글과 그림! 작가가 겪었던 고달픈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온기의 메시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전까지, 인정받는 작가가 되기까지 고단했던 지난 일상들이 담겨 있다. ‘힘들다’는 말을 입 밖으로 소리 내 내뱉으면 더 힘들어질까봐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그림으로 풀어가며 겨우 현실을 유지했었던 과거를 글로 썼다. 지칠 대로 지쳐있던, 마를 대로 말라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겪었던 고달픈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과 담담하게 오래도록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했다.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또한 서로가 겪을 앞으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여전히 못다 한 이야기와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밝은 것만 그리고 싶지는 않아요~ 하고 싶은 거 하며, 철없이 살아요! 새카만 어둠보다 티끌 없이 하얀, 종이가 두려웠던 작가는 그래서 그 위에 자신의 감정 색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둠을 일부러 드러낼 필요는 없어도 밝은 것만 그리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다 내일을 맞이하고 싶었다. 작가가 말하는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사는 삶’이라는 말이 무척 식상하긴 해도 가장 단순하고 아이 같은 마음이 아닐까를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을 사는 각자의 삶이 ‘꿈’이라는 한 글자로 담기엔 너무 방대한 것이어서, ‘꿈’이라는 말로 자신이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스스로 제한하고 있는 이에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자’를 전파한다. 나는 바보 같아서, 잘하다가도 깊은 우울함에 빠질 때가 있다. 힘들다는 말을 내뱉으면 정말 힘들어질까 봐, 부럽다는 말은 성공의 과정까지도 부러워해야 할 수 있어서, 입을 꾹 닫고 버텨온 내가 어느 순간, 상 모든 게 힘들고 남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바보 같아서’ 중에서> 다른 필요한 게 없을까 하다가 보풀이 많이 일어난 오래된 목도리가 생각나서 ‘이건 검은 코트에 어울리겠다’ ‘이건 베이지색 패딩 점퍼에 어울리겠네’ 하며 몇 개를 더 담았다. 정신없이 쇼핑몰을 둘러보고 장바구니를 열었는데, 순식간에 몇십만 원이 훌쩍 넘었다. 예쁘고, 사주고 싶은 게 이렇게나 많았구나. 아쉽지만 목도리와 양말만 결제했다. 담아놓은 것들은 나중에 하나씩 몰래 사줘야지<‘장바구니’ 중에서>
역주 목민심서 6-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옮긴이), 임형택 / 2020.03.25
23,000
미디어창비
소설,일반
정약용 (지은이), 다산연구회 (옮긴이), 임형택
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창비에서는 <역주 목민심서> 출간 40주년을 맞아 현대적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역주 목민심서>(전7권)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손꼽히는 우리의 사상가 정약용,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 중에서 최고의 결실인 <목민심서>를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다듬고, 치밀한 고증과 주석 작업을 거쳐 내용을 보강해 다시 200년을 이어갈 우리의 고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한국 한문학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벽사 이우성을 필두로 정치.경제.역사.문화.사상 분야에서 다산학에 정통한 각계 전문가의 학술 모임인 다산연구회 16인의 번역과 주석이 개정판으로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제11부 진황 6조(賑荒六條) 제1조 구휼 물자 준비[備資] 제2조 기부를 권함[勸分] 제3조 세부계획[規模] 제4조 시행방법[設施] 제5조 민생을 보충하는 방책[補力] 제6조 마무리[竣事]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불후의 고전 『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창비에서는 『역주 목민심서』출간 40주년을 맞아 현대적 번역과 새로운 장정으로 『역주 목민심서』(전7권) 전면개정판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손꼽히는 우리의 사상가 정약용,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 중에서 최고의 결실인 『목민심서』를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하되 현대적 감각으로 다듬고, 치밀한 고증과 주석 작업을 거쳐 내용을 보강해 다시 200년을 이어갈 우리의 고전으로 새롭게 펴냈다. 한국 한문학의 태두로 일컬어지는 벽사 이우성 선생을 필두로 정치경제역사문화사상 분야에서 다산학에 정통한 각계 전문가의 학술 모임인 다산연구회 16인의 번역과 주석이 개정판으로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 조선의 사회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 다시 200년 동안 빛날 『목민심서』의 현대적 의미 『목민심서』는 관직에 몸담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태도부터 회계, 인사고과 지침, 보고서 작성 요령, 상급관청과의 소통 및 부하관원 대하는 방법 등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공직자의 필독서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인문 독자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아왔다. 전체의 구성도 공직에 임명된 때부터 임기를 마치기까지의 과정에 맞춰져 있어 공직생활의 행동강령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피자면 『목민심서』는 48권 16책의 방대한 저작으로, 부임(赴任)·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典)·진황(賑荒)·해관(解官) 등 모두 12부로 구성되었고, 각 부가 다시 6조로 나뉘어져 모두 72조로 편제되었다. 목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이 망라되고 있어 당시의 사회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목민심서』가 지식인 사회에서 필독서로 꼽히는 데에는 근원적인 이유가 있다. 『목민심서』는 우선 그 사료적 가치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한 저작이다. 정약용 자신이 중앙의 고위관료로만 한평생을 지냈다면 절대 알 수 없었던 조선 후기 백성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목민관이던 아버지 임지에서 보고들은 내용, 자신이 암행어사가 되어 파악한 현실, 유배지에서 직접 목격한 백성들의 참담한 상황을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증언한다. 그리하여 그가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라고 했을 때, 그 깊이와 울림이 남다른 것이다.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저술한 까닭은 단지 조선의 피폐한 사회상을 고발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당대의 병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분석이 선행해야 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위해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제도와 법령을 조목조목 분석한다. 환곡, 조운선, 지방재정의 운영방법 등 경제적인 상황부터 법령의 제정과 반포 현황 및 그에 따른 백성들의 피해 사례, 토지의 구획과 수확량, 민이 져야 할 세금과 부역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고 살핀다. 정약용의 탁월한 분석과 사례조사가 조선 후기 경제사사회사문화사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사료의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그런 까닭에 현대에 이르러서도 조선의 사회상을 속속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으로, 정체절명의 시대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경륜이 가득 담긴 탁월한 사상서로 인정받고 있다. 『목민심서』의 이와 같은 가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의 사회상을 속속들이 구체적으로 그려낸 인문학의 고전 - 48권 16책의 방대한 저술 『목민심서』에는 한국과 중국의 역대를 샅샅이 훑으며 찾아낸 ‘인생의 사표’ 혹은 ‘반면교사’의 인물과 그들의 일화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서 백성을 다스리고 위하는 요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한다. 2. 절체절명의 상황을 헤쳐나갈 경륜, 시대를 꿰뚫는 통찰 - 어지러운 사회와 백성들을 긴급히 구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필한 『목민심서』. 국가란, 사회란 처음도 끝도 ‘민’을 떠나서는 성립할 수 없음을 간파한 사상가 정약용이 제시하는 긴급처방과 근본대책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경륜과 통찰을 읽는다. 3. 민생과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 “천하에 가장 천해서 의지할 데 없는 것도 백성이요, 천하에 가장 높아서 산과 같은 것도 백성이다.” 백성들의 민생 문제를 가장 우선시하고 인간적 양심과 삶의 저력을 신뢰하는 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목민심서』를 통해 현재의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본다. 민생과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정약용의 구체적 실천지침 “심서(心書)라 한 것은 무슨 까닭인가? 목민할 마음은 있으되 몸소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심서라 이름한 것이다.” 유배지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 집필한 『목민심서』를 두고 정약용이 「자서(自序)」에서 토해낸 말이다. ‘목민(牧民)’에 대해서도 정약용의 견해는 분명하다. 유교문화권에서 으레 내세우는 ‘어리석은 백성’으로서가 아니라 “천하에 가장 천해서 의지할 데 없는 것도 백성이요, 천하에 가장 높아서 산과 같은 것도 백성이다”라고 하여 민을 한편으로 가장 불쌍하게, 다른 한편으로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다. 이는 다산이 오늘날의 민주주의의 작동원리와 유사하게 민을 중심에 두고 정치와 제도를 생각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그런 까닭에 ‘백성을 구하기 위한 긴급처방과 근본대책’을 강구한 내용으로 『목민심서』를 엮어낼 수 있었으며, 그 내용이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백성을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은 『목민심서』 곳곳에 깊게 배어 있다. 그는 「자찬묘지명」에서 “『목민심서』는 무엇인가? 지금의 법제를 그대로 추종해서 우리 백성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율기」「봉공」「애민」으로 3기를 삼고, 이호예병형공으로 6전을 삼은 다음, 마지막은 「진황」으로 하였다. 각 부마다 6조를 설정하니 조목별로 고금의 자료를 찾아 망라하고 간교허위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폭로한 이 내용을 목민관들에게 제공하면 아마 한 명의 백성이라도 그 은택을 입지 않을까. 이것이 나 정약용의 마음이다.”라고 하였다. 그가 언급한 ‘애민 6조’에는 노인 문제, 고아유기아 문제, 병자장애인 문제, 재난 구호 등 민생과 복지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다. ‘진황 6조’에는 거의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때문에 굶어죽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사전 준비, 구휼사업의 실시 방법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돼 있다. 그야말로 한 사람이라도 살려내겠다는 뜻이 곡진하게 드러나 있다. 사태의 경중이 있을지언정 조선시대의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문제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민생 문제’이다. 『목민심서』는 법과 제도에 앞서 ‘민생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려는 자가 가져야 할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또한 머뭇거리지 말고 마음을 다하라고 조언한다. “백성을 위해서 건의할 경우에는 마땅히 이롭고 해로운 점을 상세히 진술하되, 위에 있는 사람의 느낌에 부합하도록 지성을 다해야 한다. 두 번 세 번 해도 성사되지 않으면 결연히 거취를 정해야 한다. 비록 이 일로 파면을 당해도 앞길이 다시 열릴 것이다. 앉아서 백성의 곤경을 보고만 있다가 마침내 죄책에 빠지는 경우와는 크게 다를 것이다.” 민족의 고전(古典)이자 인류의 보전(寶典)을 우리 시대에 새롭게 읽는다! 이번에 출간되는 『역주 목민심서』의 역사는 한국 실학다산학 정립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故) 벽사 이우성 선생을 필두로 1975년 실학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함께 원전을 읽고 토론해보자는 취지로 다산연구회 모임이 시작되어 『목민심서』 독회와 『역주 목민심서』 출간으로 이어졌다. 10년간 치밀하게 조사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역주에 힘을 쏟은 결과, 1978년 『역주 목민심서』(창작과비평사) 제1권을 간행한 이래 1985년 전6권을 완간했다. 그 기간 전체는 한국 실학사를 정립하는 과정이기도 했으며 다산연구회 회원들은 국학실학다산학의 최고전문가로서 자리매김되었다. 회원은 작고한 분으로 이우성(李佑成)김경태(金敬泰)김진균(金晋均)박찬일(朴贊一)성대경(成大慶)정윤형(鄭允炯)정창렬(鄭昌烈), 현재 활동하는 분으로 강만길(姜萬吉)김시업(金時)김태영(金泰永)송재소(宋載)안병직(安秉直)이동환(李東歡)이만열(李萬烈)이지형(李衡)임형택(林熒澤) 등 16인이다. 다산연구회(회장: 송재소 성대 명예교수)는 3년 전인 2015년에 『목민심서』 집필 200주년, 그리고 『역주 목민심서』 출간 40주년이 되는 2018년에 그간 축정된 연구성과를 반영한 전면개정판을 출간하기로 했고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교열과 편집의 책임을 맡기로 했다. 동학들의 지지와 지원 속에서 작업을 시작한 임형택 교수는 세월의 깊이는 간직하되 그 표현과 정보 면에서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개정판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1978~1985년 출간된 『역주 목민심서』를 처음부터 다시 읽으며 현대적 문체로 다듬고, 그간 축적된 연구성과와 서지인명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내용 및 주석 정보를 업데이트해 전면개정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기품 있는 문장, 현대적 번역, 촘촘한 주석 - 한문 문장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현대인이 따라 읽을 수 있도록 48권 16책 전권을 다시 살폈다. 번역문과 원문을 대조하고, 추가정보가 필요한 곳이면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도왔다. 2. 다산학 연구성과 집대성, 인물지명사실관계 꼼꼼하게 재확인 - 40년간 축적된 다산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확인된 인물지명 등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사실관계 등을 꼼꼼하게 재확인했다. 3. 『목민심서』 번역본필사본 교차 검증 - 1934~38년 신조선사(新朝鮮社)에서 간행한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를 저본으로 삼고, 창비신서판 『목민심서』와 그외 필사본류를 일일이 대조하여 오역과 오식을 바로잡았다. 4. 현대 독자들이 따라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의 묘를 살림 - ① 『목민심서』의 서술 체제는 강목체(綱目體)로 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활자의 색과 크기를 달리하고 행간을 띄어 강(綱)과 목(目)을 구분했다. ② 일반 독자는 물론 전문연구자들이 번역문과 원문을 대조해가며 살펴볼 수 있도록 『목민심서』 전체 체제의 순서에 맞추어 1~6권에 번역문을 싣고, 7권에 원문을 실었다. ③ 정약용 자신의 견해임을 밝힌 표현인 안(案), 용안(鏞案), 신근안(臣謹案) 등은 별도의 약물로 구분해 보여주었다. 7권 원문의 경우에는 서체와 크기를 달리해 표현했다. 鏞案은 존경하는 분의 말씀에 대해, 臣謹案은 임금의 말씀에 대해, 案은 그밖의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견해이다. ④ 각권 색인은 물론 1~6권 전권의 색인을 6권에 실어, 독자들이 찾고자 하는 인명과 서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셰익스피어 희극
동인(이성모) / 김문규 (지은이) / 2021.12.30
16,000
동인(이성모)
소설,일반
김문규 (지은이)
Yocto 프로젝트를 활용한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3/e
에이콘출판 / 오타비우 살바도르, 다이앤 앤골리니 (지은이), 배창혁 (옮긴이) / 2024.08.28
22,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오타비우 살바도르, 다이앤 앤골리니 (지은이), 배창혁 (옮긴이)
Yocto 프로젝트나 오픈임베디드로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기본서다. Yocto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예제와 유용한 팁을 제시하며 읽기 쉽게 설명한다. 개정된 3판에서는 많은 내용이 수정됐으며 Yocto 프로젝트의 최신 업데이트를 반영했다. Toaster, 라즈베리 파이 4 개발 보드 활용 등을 다루고 현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의 효율적인 빌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Yocto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필수 안내서가 될 것이다.1장. Yocto 프로젝트 소개 __Yocto 프로젝트 의미 __Yocto 프로젝트 상세 소개 __오픈임베디드 프로젝트와 Yocto 프로젝트의 연합 __포키의 의미 ____비트베이크 ____오픈임베디드 코어 ____메타데이터 __Yocto 프로젝트 릴리스 __정리 2장. 포키 시스템 __빌드 호스트 시스템 준비 ____리눅스용 윈도우 서브시스템(WSLv2) 사용 ____리눅스 기반 시스템 준비 __포키 소스코드 다운로드 __빌드 환경 준비 __local.conf 파일 소개 __타깃 이미지 빌드 __QEMU에서 이미지 실행 __요약 3장. Toaster를 사용한 이미지 생성 __Toaster 소개 __Toaster 설치 __Toaster 시작 __QEMU 이미지 빌드 __정리 4장. 비트베이크 기초 __비트베이크 이해 __비트베이크 메타데이터 집합 __메타데이터 유형 __정리 5장. 비트베이크 상세 소개 __메타데이터 파싱 __의존성 __선호하는 레시피 설정 __소스코드 다운로드 ____원격 파일 다운로드 ____깃 저장소 __소스코드 다운로드 최적화 ____네트워크 접근 비활성화 __비트베이크 태스크 __정리 6장. 임시 빌드 디렉터리 __빌드 디렉터리 __빌드 디렉터리 구성 __임시 빌드 디렉터리 분석 __work 디렉터리 __sysroot 디렉터리 __정리 7장. 패키지 지원 고찰 __지원하는 패키지 종류 ____지원하는 패키지 형식 ____패키지 형식 선택 __패키지 설치 시점의 코드 실행 __셰어드 스테이트 캐시 __패키지 버전 선택 __런타임 패키지 의존성 __rootfs 이미지 생성을 위한 패키지 사용 __패키지 피드 ____패키지 피드 사용 __정리 8장. 비트베이크 메타데이터 __비트베이크의 메타데이터 __메타데이터 작업 __정리 9장. Yocto 프로젝트를 이용한 개발 __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__온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네이티브 SDK 생성 __크로스 개발 SDK 유형 __표준 SDK __확장 SDK ____devtool을 사용해 이미지 빌드 ____QEMU에서 이미지 실행 ____외부 깃 저장소를 사용한 레시피 생성 ____devtool을 사용해 레시피 빌드 ____devtool을 사용해 타깃으로 배포 ____SDK 확장 __정리 10장. Yocto 프로젝트 디버깅 __메타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디버깅 __이미지, 패키지, SDK 내용 추적 __패키지 디버깅 ____패키지 확인 __작업 실행 기간의 로그 정보 __메타데이터 변수 디버깅 __devshell 이용 __GNU 디버거 사용 __정리 11장. 외부 레이어 __레이어를 이용한 유연성 확보 __레이어의 소스코드에 대한 고찰 __메타레이어 추가 __Yocto 프로젝트 레이어 생태계 __정리 12장. 사용자 레이어 생성 __새로운 레이어 추가 __레이어에서 메타데이터 추가 ____이미지 생성 ____패키지 레시피 추가 ____신규 머신 추가 ____커스텀 배포판 __MACHINE_FEATURES와 DISTRO_FEATURES 비교 __변수의 범위 __정리 13장. 레시피 커스터마이즈 __일반적인 사용 사례 ____태스크 확장 __Autoconf 사용 레시피에 추가 옵션 적용 __패치 적용 __기존 패키지에 추가 파일 적용 ____파일 탐색 경로 ____레시피 기능 설정 변경 __Kconfig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설정 __정리 14장. GPL 규정 준수 __카피레프트 ____카피레프트 규약과 상용화 코드의 비교 __포키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____상용 라이선스 __카피레프트 규약을 지키기 위한 포키의 사용 ____라이선스 검사 ____소스코드 제공 ____컴파일 스크립트와 수정된 소스코드 제공 ____라이선스 문구 제공 __정리 15장. 커스텀 임베디드 리눅스 부팅 __올바른 BSP 레이어 찾기 ____하드웨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____널리 사용되는 BSP 레이어 살펴보기 __물리 하드웨어 사용 __비글본 블랙 ____비글본 블랙 빌드 ____비글본 블랙 부팅 __라즈베리 파이 4 ____라즈베리 파이 4 빌드 ____라즈베리 파이 4 부팅 __비전파이브 ____비전파이브 빌드 ____비전파이브 부팅 __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__정리 16장. 에뮬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속도 향상: QEMU __QEMU란? __하드웨어보다 QEMU를 사용할 때의 이점 __실제 하드웨어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 __runqemu 기능 사용 ____runqemu를 사용해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____runqemu를 사용해 메모리 제약 조건 검증 ____runqemu를 사용해 이미지 회귀 테스트 __정리 17장. 모범 사례 __Yocto 프로젝트에서 따라야 할 가이드라인 ____레이어 관리 ____너무 많은 레이어를 만들지 않기 ____새로운 Yocto 프로젝트 릴리스를 위한 제품 메타데이터 준비 ____커스텀 배포판 만들기 ____제품에 기존 이미지를 재사용하지 않기 ____저평가돼 있는 표준 SDK ____리눅스 커널 및 부트로더 수정을 위해 많은 패치 적용하지 않기 ____AUTOREV를 SRCREV에서 사용하지 않기 ____SBOM 생성 __일반 프로젝트에서 따라야 할 가이드라인 ____프로젝트 라이선스 제약 조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____보안이 프로젝트에 끼칠 수 있는 해로움 ____유지 관리 비용에 대한 과소평가 ____프로젝트의 위험 요소와 제약을 최대한 빨리 해결 __정리 __찾아보기◈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포키(Poky) 워크플로 이해 ◆ 포키 빌드 환경 설정 및 준비 ◆ 예제를 통해 살펴보는 최신 버전의 Yocto 프로젝트 ◆ Toaster를 사용한 빌드 서버 설정과 이미지 커스터마이즈 ◆ 비트베이크(BitBake)를 사용한 이미지 생성과 생성된 이미지에 패키지를 맞추는 방법 ◆ 패키지 피드 설정과 사용을 통한 개발 프로세스 지원 ◆ 포키 설정을 통한 Yocto 프로젝트 디버그 ◆ SD 카드를 통해 비글본 블랙, 라즈베리 파이 4 및 비전파이브(VisionFive)용 이미지를 빌드하고 부팅하는 방법 ◆ 에뮬레이션을 사용해 개발 주기를 단축하기 위한 QEMU 사용 ◈ 이 책의 대상 독자 ◈ 임베디드 리눅스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와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젝트에서 평가, 비교 또는 사용하기 위해 Yocto 프로젝트의 도구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일반적인 학습 곡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Yocto 프로젝트 소개’에서는 Yocto 프로젝트의 일부와 주요 도구를 소개하기 위해 첫 번째 개념과 전제를 제시한다. 2장, ‘포키 시스템’에서는 첫 번째 빌드에 필요한 환경을 소개한다. 3장, ‘Toaster를 사용한 이미지 생성’에서는 설정 래퍼 및 빌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4장, ‘비트베이크 기초’에서는 비트베이크 메타데이터 개념을 소개한다. 5장, ‘비트베이크 상세 소개’에서는 비트베이크 도구가 태스크와 의존성을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6장, ‘임시 빌드 디렉터리’에서는 빌드의 임시 작업 디렉터리를 자세히 설명한다. 7장, ‘패키지 지원 고찰’에서는 모든 바이너리 패키지를 만들고 관리하는 데 기본으로 사용되는 패키징 메커니즘을 소개한다. 8장, ‘비트베이크 메타데이터’에서는 다른 모든 장에서 사용될 비트베이크 메타데이터 언어를 자세히 살펴본다. 9장, ‘Yocto 프로젝트를 이용한 개발’에서는 개발 환경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워크플로를 설명한다. 10장, ‘Yocto 프로젝트 디버깅’에서는 포키를 사용해 디버그 환경을 생성하는 방법과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1장, ‘외부 레이어’에서는 Yocto 프로젝트의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외부 레이어 사용의 유연성을 살펴본다. 12장, ‘사용자 레이어 생성’에서는 레이어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한다. 13장, ‘레시피 커스터마이즈’에서는 기존 레시피를 커스터마이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4장, ‘GPL 규정 준수’에서는 카피레프트(copyleft) 준수 제품에 관련된 태스크와 개념을 살펴본다. 15장, ‘커스텀 임베디드 리눅스 부팅’에서는 실제 하드웨어 머신과 Yocto 프로젝트의 도구를 사용한다. 16장, ‘에뮬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발 속도 향상: QEMU’에서는 QEMU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7장, ‘모범 사례’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Yocto 프로젝트 및 일반적인 프로젝트 관련 가이드라인을 설명한다.
개벽으로 열리는 상생의 새 문명
상생출판 / 안경전 (지은이)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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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출판
소설,일반
안경전 (지은이)
개발 없는 개발 (개정 2판)
은행나무 / 허수열 지음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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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허수열 지음
머리말 서장 문제의 제기 1. 식민지적 개발의 귀결 2. 개발론의 특징과 문제점 3. 분석방법 제2장 농업 개발 1. 농업개발의 현상 2. 농업개발의 본질 제3장 공업개발 1. 공업개발의 현상 2. 공업개발의 본질 제4장 근대교육과 기술의 발전 1. 교육 2. 기술과 기능 제5장 불평등과 차별 1. 경제성장과 생활수준 2. 경제적 불평등과 민족차별 제6장 연속과 단절 - 개발의 유산 1. 일본인 기업자산의 남북한별 분포 2. 일본인 물적 유산의 활용 상황 3. 한국전쟁의 피해 4. 물적 유산의 가치 평가 종장 개발 없는 개발 부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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