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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본어 문법연구 4
시간의물레 / 이성규.권선화 지음 / 2006.08.10
15,000
시간의물레
소설,일반
이성규.권선화 지음
3권 제1장 동사 각론 제2장 시제 제3장 어스펙트 상 제4장 비교표현 제5장 충고.조언 표현 제6장 조건표현 1 제7장 조건표현 2 제8장 조건표현 3 제9장 조건표현 4 4권 제1장 허가·불필요 제2장 의무·필요/필연적 판단 제3장 금지표현 제4장 이유·원인 표현Ⅰ 제5장 이유·원인 표현Ⅱ 제6장 이유·원인 표현Ⅲ 제7장 이유·원인 표현Ⅳ 참고문헌 찾아보기본서의 연구 대상인 일본어문법은 언어의 시대성에 따라 구어문법, 문어문법으로 구분되는데, 현대일본어 문법에 관해서도 다양한 성격의 연구서가 이미 제출되어 있다. 그리고 언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 경우,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규범문법 계열의 학교문법이 있고, 외국인을 위한 실용적인 측면의 일본어문법이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의 일본어교육 현장에서는 일본의 학교 문법에서 사용되는 용어와 개념을 그대로 수용하고 이에 근거하여 교수하는 경향이 여전히 남아 있다. 최근 일본어교육을 전공하는 연구자들 사이에 기존의 일본 학교문법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용어 및 교수법이 제안되고 있다.
Tales from the Odyssey Book 4 : The Gray-Eyed Goddess 오디세이 이야기 4 : 회색 눈의 여신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메리 폽 어즈번 (지은이),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긴이) / 2019.07.05
12,000원 ⟶
10,800원
(10% off)
롱테일북스
소설,일반
메리 폽 어즈번 (지은이),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긴이)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 4권. 3천 년 전에 쓰인 고전 <오디세이(Odyssey)>를 미국의 유명 아동 문학 작가 메리 포프 오스본이 쉽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풀어 쓴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에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덧붙여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오디오북이 담겨 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Tales from the Odyssey 소개 Prologue, Chapter 1 ~ 8, Epilogue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3천 년의 시간을 넘어 전해지는 감동! 메리 포프 오스본이 들려주는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모험담! 이 책은 3천 년 전에 쓰인 고전 를 미국의 유명 아동 문학 작가 메리 포프 오스본이 쉽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풀어 쓴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에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덧붙여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오디오북이 담겨 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는 서양 고전 문학을 쉽게 접하려는 독자뿐만 아니라,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영어 학습자,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는 학습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URL : https://www.dropbox.com/s/dqq92poybt9fbyk/Tales%20from%20the%20Odyss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3천 년의 시간을 넘어 전해지는 즐거움과 재미!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 속 영웅 오디세우스가 겪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바탕이 되는 호메로스(Homer)가 쓴 대서사시 <오디세이(Odyssey)>는 방대하고 복잡한 내용 탓에 어른들도 쉽게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이에 메리 포프 오스본(Mary Pope Osborne)은 아이들이 오디세우스의 흥미로운 모험담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그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 썼습니다. 대표작 <매직 트리 하우스(Magic Tree House)> 시리즈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 메리 포프 오스본은 익숙하지 않은 배경과 인물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3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오디세이 이야기』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시간을 마시는 보이차
시공사 / 주은재 (지은이) / 2023.10.23
20,000원 ⟶
18,000원
(10% off)
시공사
건강,요리
주은재 (지은이)
젊은 차 애호가이자 북촌 다실, 월하보이를 운영하는 주은재 대표가 좋아하는 것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엮은 차생활 에세이. 보이차를 처음 접하는 이도 부담 없이 차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하게 차생활을 알려준다.프롤로그 - 다섯 살의 차 애호가 2 1. 차를 고르다 가장 좋아하는 차는 뭐예요? 12 건강을 바라는 차생활 14 처음 만나는 보이차 16 윈난성에서 자란 차나무 19 푸릇푸릇한 보이생차 22 요가 후 보이숙차 24 할아버지가 만들어 손자가 마시는 노차 26 차마고도의 칠자병차 30 보이차칼 사용하기 33 맑은 차를 위한 작은 수고 36 수집가의 시간 40 GUIDE - 예비 컬렉터를 위한 보이차 수집 가이드 43 2. 찻물을 끓이다 산에서 흐르는 물 48 차 맛을 좌우하는 온도 52 목적에 맞는 탕관 54 평생을 함께하는 흑단 차판 56 단정한 호승 60 아름답고 조용한 마무리 64 GUIDE - 보이차 우리는 방법 66 3. 다구를 꺼내다 보물 같은 자사호 70 자사호 고르기 74 자사호 관리법 80 개완의 물성 82 요변자사의 와비사비 86 차를 머금은 골동 다구 88 상처를 보듬는 다구 수리, 킨츠기 96 GUIDE - 킨츠기 수리법 100 4. 찻자리를 차리다 모두 공평하다 106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110 칠분차 삼분정 112 계절을 들이다 113 나의 차총, 구리 118 다회의 즐거움 122 GUIDE - 가볍게 시작하는 차의 시간 124 풍요로운 찻자리를 위한 다구 126 5. 다실을 열다 차담을 나누는 곳 130 아끼는 마음이 담긴 공간 132 보름달 아래의 풍류 134 시선, 소리, 빛 138 손님을 맞이하며 140 부록_월하보이 티 큐레이션 15 144차가 자신의 생활로 자연스럽게 들어와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 차생활이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 특히 보이차가 그 관심의 중심에 있다. 요가 라이프에 빠지지 않는 보이차, 고요히 차를 우리는 시간을 가지며 차명상을 하는 사람들… 도대체 보이차는 무엇인지, 또 매일 보이차를 마시는 차생활은 어떤 것인지 젊은 차 애호가이자 전문가인 월하보이 주은재 대표의 다정한 안내로 가볍게 입문해 보면 어떨까. 보이차는 종합 카테킨과 폴리페놀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미용에 좋은 차라고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건강상의 이점만으로 좁혀 말하기엔 차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므로 꼭 약이라고 생각하며 마시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마시고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의 성분이 몸에 흡수되어 건강한 일상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길 권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귀해지고 소중해지는 것들이 있다. 보이차 역시 그런 매력을 지닌 차이다. 흔히 보이차는 할아버지가 만들어 손자가 마신다고 할 정도로 오랜 세월이 지나야 빛나는 차로 이를 일컬어 저자는 “시간을 마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차가 처음에는 쓰고 떫은맛이 나는 금빛의 차였으나 온습도가 적절한 좋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후발효가 되었다는 이유로 맛이 부드러워지고, 탕색이 검붉은 빛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보이차의 특성은 마치 세월이 흐를수록 유해지며 아량이 넓어지는 사람과도 같다. 저자와 그 가족이 애정을 가지고 수집한 차와 다구 그리고 어떻게 하면 차생활을 삶에 들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시간을 마시는 보이차]를 통해 차를 일상에 들이고 싶은 누구나 저마다의 차생활을 가꿔나가길 바란다. 매력적인 차생활 속으로 보이차를 처음 접하는 이도 부담 없이 차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친절하고 자세한 차생활 에세이 “따스한 찻잔을 손에 쥐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순수하게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다” [시간을 마시는 보이차]의 저자 월하보이 주은재 대표는 차를 가까이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섯 살 무렵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초등학생이었을 때는 인사동에 있는 부모님의 한옥 박물관을 오고 가며 고미술과 시간의 흐름에 가치가 더해지는 것을 늘 곁에 두고 생활하는 유년시절을 보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하던 때 역시 가족과 함께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차를 찾고 알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차에 대한 오랜 경험과 안목이 쌓인 후 서울 북촌에 월하보이 다실을 열었고 오늘도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차생활을 안내하며 차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 가지의 차만 마시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계절과 날씨, 나의 컨디션에 따라 6대 다류의 차를 두루 골라서 마신다. 일종의 기분 전환이다. 그러나 언제나 내게 가장 좋은 차는 보이차다. 이 책은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차인 보이차를 중심으로 차와 다구를 고르고, 차를 우리고 음미하며 더 나아가 찻자리를 만드는 법까지 차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다실을 열고 차를 즐기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차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매개가 된다. 물을 끓이고, 다구를 예열하고 차를 우리는 과정 하나하나, 차를 마시기 전에 찻잔에 비치는 탕색을 감상하고 향을 맡아본 후 맛을 입으로 음미하는 삼품(三品) 과정을 거치는 모든 순간에 깃든 여유로움이 마음을 평온히 가다듬어 준다. 자사호를 아껴주는 양호 역시 명상의 시간이 되어줌은 물론이다. 보이차를 중심으로 하는 차생활은 그 스펙트럼이 넓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차의 특성상 수집하기에도 알맞고, 노차와 어울리는 골동다구를 수집하는 즐거움까지 일상 예술의 하나로 차를 즐기는 방법도 여럿이다. 차생활을 하며 상처 입은 다구를 돌보기 위해 도자 수리법인 킨츠기를 익힌 저자는 이후 상처 입은 기물에 킨츠기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게 되었다고 한다. 킨츠기로 깨진 다구를 수선할 때마다 단순한 고침이 아닌 자신이 사용해 온 기물을 더욱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차생활이 깊어지면 다구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게 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아껴주는 마음을 기를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하는 찻자리 함께 차를 마시며 나눌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자신의 찻자리에 초대한 다우가 된다. 마음에 쏙 드는 차총을 두고 차를 마셔도 좋고, 다회에 참여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차담을 나누는 것도 더욱 풍성한 차생활을 만든다. [시간을 마시는 보이차]는 차생활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이 차를 자신의 생활로 자연스럽게 들이고,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를 마시며 하는 대화와 커피를 마시며 하는 대화가 다르다고 한다. 하루에 30분 정도를 자신에게 사용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감각을 깨울 수 있길 바란다. 내가 차를 좇는 게 아닌 나의 생활에 차가 들어오는 삶의 여유다. - 프롤로그 다섯 살의 차 애호가 일상적으로 마시던 기호음료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차가 허약한 나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은 날부터, 나에게 차생활은 떼어낼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다. 아니, 오히려 나 자체라고 믿게 되었다. - 건강을 바라는 차생활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4
에이템포미디어 / 언니 (지은이) / 2025.06.30
16,500
에이템포미디어
소설,일반
언니 (지은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두 사람이 서로를 지탱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 에이미는 비비와의 관계 발전을 망설인다. 비비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었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려 줄 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에이미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인물 프로필(조연)43화. 프롬 파티44화. 회복45화. 언니에게46화. 또 다른 시작외전1. 나는 비비를 사랑해(1)외전2. 나는 비비를 사랑해(2)외전3. 나는 비비를 사랑해(3)외전4. 잘 자, 우리 아가외전5. 나의 멍청한 고양이(1)외전6. 나의 멍청한 고양이(2)외전7. 나의 멍청한 고양이(3)외전8. 가족이 되었습니다외전9. 레이디스 나잇(1)외전10. 레이디스 나잇(2)미공개 외전“영원한 행복도 슬픔도 없는 이곳에서 널 만나서 다행이야.”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두 사람이 서로를 지탱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 에이미는 비비와의 관계 발전을 망설인다. 비비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었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려 줄 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에이미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텀블벅 1, 2차 펀딩 누적 후원금 2억 원 돌파!사이코 비비와 소심한 에이미의 달콤살벌 친구(?)되기 프로젝트.러블리 하이틴 GL 웹툰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3, 4권 출간!귀여운 그림체에 어두운 요소가 더해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GL 웹툰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가 단행본 4권으로 완간되었다.이 작품은 하트 동공이 매력적인 얀데레 ‘비비’와 존재감 없고 소심하지만 다정한 ‘에이미’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하는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효율성을 위해 디지털 소재가 널리 사용되는 이 시대에, 언니 작가는 배경까지 직접 한 땀 한 땀 그리는 세심함을 보여준다. 개성 있는 작화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려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해 연재 당시 피너툰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했으며, 완결 이후에도 여전히 GL을 사랑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레전드 웹툰’으로 손꼽힌다. 단행본은 작품의 반전 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화려한 프롬 파티 콘셉트의 겉표지를 벗기면, 주인공들의 어두운 내면을 짐작할 수 있는 속표지가 등장한다.내지는 일명 ‘다꾸’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감상 포인트를 더했다. 캐릭터 프로필과 풍부한 분량의 미공개 특별 외전을 수록하고, 페이지 만화 연출을 고려한 깔끔한 컷 편집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서른부터의 인생전략
이젠미디어 / 후루이치 유키오 글, 이서연 옮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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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미디어
소설,일반
후루이치 유키오 글, 이서연 옮김
40대 이후에 잘 살려면 30대부터 준비하라! 『1일 30분』 저자가 30대에게 들려주는 인생 메시지. 30대는 인생 후반의 도입부이다. 저자는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닌 ‘하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며, 인생의 후반을 자신이 바라는 대로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공부를 성공과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일하거나 잠자는 시간 이외의 이 12년을 잘 활용하던지, 일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일하면서 실현하던지, 또는 이 두 가지를 활용하여 실현하는 수밖에 없다. 이 12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일과 공부를 성공과 돈으로 바꿈으로써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사고의 변화, 직장내에서의 성공방법, 돈을 만드는 공부방법, 투자와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Part 01 인생을 바꾸는 행동 하나 성급한 사람일수록 목표를 달성한다 둘 어째서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못할까 셋 행동하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두 배가 된다 넷 모닥불 사고법으로 어떤 꿈도 실현한다 다섯 선택지를 버리면 실행속도가 빨라진다 여섯 실패는 성공의 필수조건 일곱 하지 못하는 변명만 찾는가 여덟 미래는 ‘알고 있는 사람’과 ‘하고 있는 사람’으로 결정된다 Part 02 연봉을 올리는 계획 하나 이익을 낳지 않는 공부는 그저 유희 둘 사내 상위 10%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운다 셋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성과를 올리는가 넷 ‘남은 인생 50년’은 큰 착각 다섯 어째서 기록이 중요한가 여섯 석 달에 한 번은 계획을 점검한다 Part 03 돈을 만드는 공부방법 하나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해도 보상은 적다 둘 경쟁상대가 없는 분야를 노리면 단연 이득 셋 하나의 기술만으로 차별화는 무리 넷 99%가 실패하는 공부법 다섯 투자 이상의 보상을 받는 공부법 여섯 어째서 ‘화법’과 ‘작법’이 필요한가 일곱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쓸 수 있는가 여덟 돈 버는 프레젠테이션의 비결 아홉 교재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Part 04 이기는 습관의 법칙 하나 천재가 아니라서 꿈이 실현되지 않는가 둘 습관의 본질 셋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것은 습관의 차이 넷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한다.’고 결심한다 다섯 근성은 공부에 필수 여섯 작심삼일이라도 계속할 수 있는 요령 일곱 영어가 서투른 사람의 공통점 여덟 기본을 갖춰야 빨리 성장한다 아홉 영어교재를 선택하는 비결 열 게을러질 때 반드시 해야 할 일 열하나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기만 해도 공부가 잘된다 열둘 돌고래를 모방하면 의욕관리는 엄청나게 간단하다 열셋 때로는 공부의 방향성을 점검해본다 Part 05 속도를 높이는 투자 하나 연봉의 5%는 자신에게 투자한다 둘 독서량과 저축의 관계 셋 속독과 다독 중 어느 쪽이 중요한가 넷 책을 빨리 읽는 요령 다섯 투자효과가 높은 독서법 여섯 세미나에 참가하는 목적 일곱 정보는 알릴수록 돈이 된다 Part 06 가족을 지키는 자산관리 하나 돈을 수중에 남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 둘 자산관리는 회사경영과 같다 셋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돈은 남지 않는다 넷 인내하지 않아도 되는 절약법 다섯 1년에 천만 원을 저축하기 위해서 연봉이 얼마나 필요할까 여섯 진정한 부자는 절약가 일곱 돈과 겉치레 중 어느 쪽이 중요한가 여덟 당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 아홉 ‘부자가 되면 행복해진다.’는 생각은 환상 열 자기투자와 저축을 양립시키자 맺음말40대 이후에 잘 살려면 30대부터 준비하라! 인생 80년이라 해도 실제로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기력과 체력이 있는 시기는 65세까지다. 즉 현재 서른인 경우, 앞으로 35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이 35년 중 잠에 3분의 1을 사용하고 만다. 그러면 남는 시간은 24년이다. 게다가 일에도 3분의 1을 사용하면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기력과 체력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실제로 12년밖에 남지 않게 된다. ‘남은 인생 50년’이란 큰 착각이다. 따라서 30대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40대 이후의 인생을 잘 살기 힘들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일하거나 잠자는 시간 이외의 이 12년을 잘 활용하던지, 일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일하면서 실현하던지, 또는 이 두 가지를 활용하여 실현하는 수밖에 없다. 이 12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일과 공부를 성공과 돈으로 바꿈으로써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사고의 변화, 직장내에서의 성공방법, 돈을 만드는 공부방법, 투자와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길 / 막스 베버 지음, 김덕영 옮김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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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소설,일반
막스 베버 지음, 김덕영 옮김
너무나 잘 알려진 고전 중의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자의 정확한 주해를 바탕으로 한 고전 번역서가 존재하지 않는 책들이 한국에는 너무나 많다. 이번에 도서출판 길에서 펴낸 이 책은 한국 사회과학 고전 번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막스 베버의 핵심 저작에 대한 방대한 주해와 해제, 그리고 보론 형식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두 편의 글은 모두 '논문' 형식으로 씌여진 것이다. 즉 전문적 내용을 다루고 있고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둔 친절한 설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먼저「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너무나도 유명해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이 연구에서 베버는 직업윤리에 기초하는 근대적 자본주의 정신, 즉 근대 서구 시민계층의 합리적인 인격 유형과 행위 유형 및 생활양식의 형성ㆍ발전이 금욕적 프로테스탄티즘이라는 종교적 이념 체계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가를 문화사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번역되어 소개되는「프로테스탄티즘의 분파들과 자본주의 정신」과 앞서 말한 논문 사이의 차이는 한 마디로 주관적 측면과 객관적 측면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개인들에 의한 금욕주의적 신앙의 주관적 동화가 생활양식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서 출발했다면,「프로테스탄티즘의 분파들과 자본주의 정신」은 "객관적인 사회적 제도와 그것의 윤리적 영향, 그중에서도 특히 교회규율에서"출발한다. 즉 전자가 정신사적 연구라면, 후자는 제도사적 연구인 것이다.『종교사회학논총』 서문 11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39 제1장 문제 1. 신앙고백과 사회계층 45 2. 자본주의 '정신' 71 3. 루터의 직업개념: 연구과제 121 제2장 금욕적 프로테스탄티즘의 직업윤리 1. 세속적 금욕주의의 종교적 토대 167 2. 금욕주의와 자본주의 정신 332 프로테스탄티즘의 분파들과 자본주의 정신 419 참고문헌 483 해제 종교ㆍ경제ㆍ인간ㆍ근대: 통합과학적 모더니티 담론을 위하여 513 옮긴이의 말 671 연보 695 찾아보기 703 왜 지금껏 우리에게는 제대로 된 사회과학 분야의 정통 주해서가 없었는가 너무나 잘 알려진 고전 중의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자의 정확한 주해를 바탕으로 한 고전 번역서가 존재하지 않는 책들이 한국사회에는 너무나 많다. 다행스럽게도 인문과학 분야에서는 그러한 풍토에 대한 반성과 학계의 진작으로 고전 주해서(註解書) 성격의 정통 번역서가 비교적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사회과학 분야는 전무하다시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학문, 더욱이 선진 학문의 수입에서 단순 번역 차원을 넘는 주해서 성격의 정통 번역이 갖는 의미는 고전고대의 그리스ㆍ로마 문헌들을 그토록 철저하게 주해했던 이슬람의 학자들에 의해 사실상 유럽 문화가 다시금 빛을 얻을 수 있었던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고전 번역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단순히 텍스트 번역 차원이 아니라 그 문헌이 탄생하게 된 문헌학적 배경과 저자의 사상 세계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해당 학문에 대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한 해석 등 실로 다양한 차원의 주해(註解)를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도서출판 길에서 야심찬 기획으로 펴낸 이 책은 한국 사회과학 고전 번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막스 베버의 핵심 저작에 대한 방대한 주해와 해제, 그리고 보론 형식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로테스탄티즘의 분파들과 자본주의 정신」 등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막스 베버 사상의 정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과 같은 옮긴이의 말은 이 책에 대한 국제적인 추세를 잘 말해주고 있다. “오늘날 이 책의 번역은 탤컷 파슨스(이 책을 영어로 옮긴 저명한 미국 사회학자)의 번역과 달리 독자들 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해제와 더불어 개념, 인물, 종교 집단, 역사적 사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첨가하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이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예컨대 파슨스처럼 베버가 인용한 라틴어를 비롯한 외국어라든지 축약된 형태로 제시한 저서나 저널을 그대로 옮겨 적어놓으면 그리고 일반인에게 낯선 신학적 용어나 이론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번역만 한다면 독자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옮긴이의 말, 678쪽) 사실 막스 베버의 이 책은 번역자의 말대로 단순히 사회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번역할 수 있는 텍스트는 절대 아니다. 통합과학의 정수로서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원래 사회학적 연구가 아니었다. 그것은 일종의 문화사(Kulturgeschichte)였다. 즉 직업윤리에 기초하는 근대 자본주의 정신과 그 담지자인 서구 시민계층의 발달 과정을 추적한 문화사였던 것이다. 여기에는 신학을 비롯해 경제학, 역사학, 문헌학, 심리학, 사회병리학, 철학, 윤리학, 미학, 문학, 예술, 음악, 개념사 등 실로 방대한 분야가 입체적으로 교차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번역을 주저하게 만드는 첫 번째 요소는 '신학'에 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부터 근대 종교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전문 신학자들도 소홀하기 쉬운 신앙집단과 종교회의 그리고 신앙고백까지 논의의 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고대 기독교, 동방교회, 중세 가톨릭 신학과 수도원 운동, 신비주의 사상 등 신학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겸비하지 않고서는 이 책의 올바른 접근을 불허할 정도이다. 더욱이 이 책에 수록된 두 편의 글은 모두 '논문' 형식으로 씌어진 것이다. 즉 전문적 내용을 다루고 있고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둔 친절한 설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끊임없는 논쟁과 오해를 불러일으킨 역작 ― 과연 자본주의 정신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 수록된 두 편의 논문 가운데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너무나도 유명해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수많은 당대 학자들과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에도 학계에 회자되고 있는 이 글은 마르크스의 그것과 더
얼라이브 7
청어람 / 노스우드 지음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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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노스우드 지음
아마존 오지에서 펼쳐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조감독 장택근.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팀 전체가 길을 잃어버리고 장택근은 끝없는 악몽에 빠지게 되는데... "내가 왜! 잘못한 건 그 새끼들인데! 대체 내가 왜!!" 악몽보다 무서운 현실. 아마존보다 무성한 콘크리트의 밀림 속에서 펼쳐지는 『얼라이브』
도시유혹, 와인향기
북크로스비 / 이영주 지음 /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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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스비
소설,일반
이영주 지음
1부 도시인 너, 너무 맛있어 서울을 사러가자 서울역꽃거지 별이 되다 2부 여행자 밀접한 관계 파리의 어느날, 그 남자 그 여자 그 여자의 남자 그 남자는 누구? 새로운 아침 초콜릿 기둥 피리 부는 소년 No problem 3부 도전자 매화와 항아리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1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2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3 오디오를 체크하다가 피아노 음악을 들으니 와인이 마시고 싶네요. 아름다운 파리의 달밤과 어울리는 꼬르똥 Corton AC 와인을 마시고 싶습니다. 프랑스 동쪽 부르고뉴 지역은 섬세한 꽃 향이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섬세한 와인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와인 잔에 따라야 합니다. 꽃 향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 향이 다 날아가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향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향의 무게를 생각하고, 그 무게의 비중을 생각하며, 와인 잔에 향을 담아내는 일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르고뉴 지방의 특이한 점은 와인에 대한 명성이 높으면 행정적 지명에 포도밭 이름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유명한 포도밭 이름이 '꼬르똥'인데, 우리 동네에 유명한 포토밭 '꼬르똥'이 있다는 걸 자랑해야 하기 때문에 지명에 꼬르똥을 넣습니다. 그래서 행정적 공식 지명이 '알록스 꼬르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엔조가 새로 오픈해준 화이트 와인을 한 모금 마셨다. 어머, 똑같은 화이트 와인인데 완전히 맛이 다른 와인이다. "아까랑 맛이 완전히 다른 와인이네요?" "그렇지?""묵직하고 진득한 게 너무 좋아요." "이건 '피노 그리 Pinot Gris'라는 품종이야. 가을과 같은 맛이지. 산뜻한 청포도 속에 잘 익은 복숭아와 버섯 향이 살짝 배어 있어. 음식에 또 다른 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와인으로 충분히 음식의 향을 풍부하게 만들지. 난 요즘 이 품종을 마시면서 오래된 첼로를 유화로 그리고 있는 중이야."
통 크게 놀자
올리브나무 / 김성아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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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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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지은이)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 YWCA활동에 매진하다가 가방끈의 짧음을 절감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경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수원 YWCA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의 '통 키우기 살림살이' 이야기가 특유의 유머와 함께 펼쳐진다. 그가 어떻게 살림살이의 통을 키워 왔는지, 그러한 통 키우기가 어떻게 자유와 풍요를 가져다주었는지, 솔직한 직구 위주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가독성 높은 에피소드들이 긴 여운의 느낌표를 가져다준다. 사랑의 울타리인 '가족의 통 키우기', 나와 너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대성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깨침으로써 '관계의 통 키우기', 인생은 성과가 아니라 레슨이라는 이해의 바탕 속에서 '배움의 통 키우기', 거룩한 세계와 주파수를 맞추는 '믿음의 통 키우기', 나와 너의 개체의식을 넘어서서 우리라는 '공통체 의식의 통 키우기'로 날로 '성장과 확장'을 거듭해 온 저자의 삶을 통해 '통 큰 자의 자유와 풍요로움'을 음미할 수 있다.제1부 사랑의 울타리 통 크게 만들기 엄마, 그리운 이름엄마가 세례를 받은 이유내면 아이 보듬기호사스런 여행박탈당한 선택의 자유시누이가 새벽기도 간 이유사기의 조건25시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변장된 축복직관의 힘 트라우마가 다시는 고개 들지 않도록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이것이 행복이라고? 아파트에서 잃어버린 것들여복(女福)늦깎이 졸업식상상의 행방6 대 4좌충우돌 여행기비교는 금물?이쁜이 수술성교육!종족번식의 본능문제는 선구안이사 가는 이유나, 못 믿어?그래도 못 믿어?할미의 갑질설날명의 손녀봉사로 낚은 월척들!예나 할미, 다이어트 돌입그림자로부터의 탈출 제2부 통 큰 살림살이의 자유함에 대하여 통 크게 놀자철부지 강심장 올림가볍게 살기죽으면 썩어질 몸버릴 것부터 생각하고전망!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나는 얼마나 큰 바보인가!큰딸은 살림 밑천내 인생의 큰 줄거리 제3부 통 큰 믿음으로 나아가기 주파수 맞추기인과관계 없음그리스도의 불씨!출애굽 사건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주고 빈 둥지 증후군병든 자를 돌아보고박 사장이 된 목사경계를 넘어부담스러운 말IMF와 아버지들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의연한 죽음멈추면 보이는 것들!관상기도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기센 옆지기 vs 고집 센 목사님내 삶의 마중물Who am l & What am l종교다원주의 제4부 우리 함께 통 큰 공동체로 내가 증명하고 싶은 것세상에 이럴 수가!여성운동이란?넘고 넘어서 여기까지 왔다나의 살던 고향은…지진과 믿음마당발범칙금빈 둥지 증후군 탈출기사회주의 양성평등YWCA 회장 선출회장님이니까요!보름달과 중도회원증모 발대식기도 덕분에바꿀 수 있는 권리수원 Y틴 인준식새해 인사말안산 YWCA 신년인사지방분권 개헌 수원회의 출범식회장의 역량 수비 공차기 에필로그 나는 이렇게 읽었다 Ⅱ 통 크신 나의 시어머니 / 이해별 서평 Ⅱ 통 큰 자의 자유함과 풍요로움에 대하여 / 유영일 마음의 통이 커질수록 살림의 통도 커져가고 자유와 풍요로움의 통도 비례하여 커져간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김성아의 통 큰 살림살이 이야기” 삶이라는 것을 하나의 통이라고 생각한다면, 통이 작으면 옹색하고 그 크기만큼 사고와 행동에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가 통을 키울 필요가 있는 것은, 통이 커질수록 누릴 수 있는 삶의 자유함과 풍요로움도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이다. 통이 커짐에 따라 내가 소화하지 못함으로써 스스로를 상하게 했던 아픔과 상처를 껴안고 다독일 수 있어서 치유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게 된다.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 YWCA활동에 매진하다가 가방끈의 짧음을 절감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경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수원 YWCA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의 ‘통 키우기 살림살이’ 이야기가 특유의 유머와 함께 펼쳐진다. 그가 어떻게 살림살이의 통을 키워 왔는지, 그러한 통 키우기가 어떻게 자유와 풍요를 가져다주었는지, 솔직한 직구 위주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가독성 높은 에피소드들이 긴 여운의 느낌표를 가져다준다. 사랑의 울타리인 “가족의 통 키우기”,나옌늉대한 치유는 그 병을 알아차리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억누르는 것으로는 병이 치유될 리 없다. 억눌린 욕구를 지닌 상태에서는,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너무도 잘 먹이시고 입히시지 않느냐’는 주님의 반문도 내 마음의 방패에 부딪혀 튕겨 나가기를 반복할 뿐이다. 억누른 것들은 언제고 다시 터져 나온다. 그것을 온전히 소화시킬 능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나는 누구일까? 시간과 공간,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나를 보며 ‘나는 누구일까’란 물음표를 던져 본다. 나 자신의 신앙과 철학의 거울에 나의 내면을 비추어 본다. 그동안 나는 의ㆍ식ㆍ주의 비중을 최우선 과제로 두었고, 종족보존을 위하여 이성에 대한 감각에 촉을 세웠으며, 야수 같은 본능을 억압하고 제어하려는 또 다른 나를 지켜보는 시간도 없지 않았다. 나를 자유롭게 해주지 못한 것들에 에워싸워 그런 벽과 담장을 돌파하려고 버둥거리는 ‘나는 무엇일까’라는 의문 속에서, 나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보니 ‘나’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큰 사랑 속에서 사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통 큰’ 사람이 아닐까. 그 큰 사랑 속에서 예수는 육신의 목숨을 기꺼이 바칠 수 있었다. 그 사랑 속에 있지 않았다면, 그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겠는가? 아, 나도 그렇게 ‘통 큰 사랑’ 속에 살고 싶다.
꽃보다도 꽃처럼 21
학산문화사(만화) / 나리타 미나코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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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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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미나코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술과마을 / 장보협 사회적협동조합 (엮은이)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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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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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협 사회적협동조합 (엮은이)
단순히 문제 행동을 억제하려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 행동지원이라는 진보된 모델을 통해 아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행동을 기능적으로 분석하고(FBA), 환경을 조정하며, 긍정적인 중재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례집에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얻은 부모님들과 보육교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들의 감정을 읽고, 그들의 요구를 존중하며, 개별화 교육 계획(IEP)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은 우리 아이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스스로의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길을 보여준다.∙ 김진호(순천향대학교 특수교육과 명예교수) | 긍정적 행동지원이란 무엇인가? | 022 ∙ 김수진(연성대학교 유아특수재활과 교수) |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는 긍정적 행동지원 | 028 ∙ 김재경 | 켜켜이 쌓여 감사가 배가되는 시간들 | 032 ∙ 진나경 | 아들, 우리 오늘 외식하자 | 040 ∙ 임윤희 | 함께한 시간 함께한 성장 | 046 ∙ 박인희 | 그림카드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우리 | 053 ∙ 진주연 | 나뭇잎 악어 | 059 ∙ 김명희 | 사랑을 알려준 내겐 너무 특별한 아이 | 065 ∙ 김은정 | 2025년 한 단계 더 성장할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 071 ∙ 김소윤 | 기다림의 미학 | 081 ∙ 최성령 | 아이의 작은 변화, 교실에서 다시 피어나다 | 086 ∙ 김권아 |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 093 ∙ 김은영 | 변화될 수 있는 희망을 꿈꾸며 | 098 ∙ 김시내 | 살아온 환경에서 돌봄 받기를 꿈꾸며 | 105 ∙ 김영화 | 장애아전문어린이집에서 배우는 언어 치료의 가치 | 111 ∙ 강지영 | 혼자가 아닌 함께 | 117 ∙ 정주리 | 따뜻한 손길 마음의 다리 | 123 ∙ 아이원 | 함께한 10년, 함께할 10년! 그리고 2024년 그해 우리는! | 128 ∙ 홍승임 | 선생님, 버스 타요! | 136 ∙ 시립어깨동무 | 물과 함께한 우리의 도전, 알록달록 꽃피운 성장 | 142 ∙ 박수정 | 너는 왜 그럴까? | 148 ∙ 이상아 |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 152 ∙ 최하연 | 혼자서는 행복해요! | 158 ∙ 정민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 162 ∙ 김정아 | 할머니와 손주 아이 | 167 ∙ 안혜진 | 잊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 172 ∙ 임효지 |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과 함께할 때 행복한 교사입니다 | 177 ∙ 박경숙 | 서로 공감하는 행복한 치료사가 되기 위하여 | 182 ∙ 빈효정 | 교학상장(敎學相長), 부모 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자란 시간 | 187 ∙ 이현수 | 경민이가 가르쳐주는 것들 | 191 ∙ 우영희 | 숲 활동을 통한 행동 지원 사례 탐구 보고서 | 196 ∙ 김선아, 박세영, 배정인, 최나라 | 소그룹 놀이 활동이 발달지연 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어휘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 203 ∙ 백은지, 정선진 | 재능 개발 프로그램이 발달지연 유아의 주의집중에 미치는 영향 | 214이 책은 단순히 문제 행동을 억제하려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 행동지원(PBS: Positive Behavior Support)이라는 진보된 모델을 통해 아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을 기능적으로 분석하고(FBA), 환경을 조정하며, 긍정적인 중재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사례집에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얻은 부모님들과 보육교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감정을 읽고, 그들의 요구를 존중하며, 개별화 교육 계획(IEP)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은 우리 아이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스스로의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길을 보여줍니다. 가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치료실과 지역사회가 ‘온 마을’이 되어 함께 협력할 때, 아이들의 작은 변화가 어떻게 놀라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감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동학대 교사로 오해받을까 봐 주저하거나, 막막함과 좌절감에 시달리기도 하는 돌봄 제공자들의 솔직한 고백은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현장의 고민과 희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살아있는 안내서임을 보여줍니다.
민주주의 이야기
행성B(행성비) / 제임스 랙서 지음, 김영희 옮김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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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
소설,일반
제임스 랙서 지음, 김영희 옮김
민주주의가 어떤 발전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민주주의란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민주주의가 형성되어온 역사와 함께 현재까지 벌어지는 여러 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평등이라는 대전제로 시작된 민주주의가 과연 인간의 삶에 평등을 얼마나 가져다주었는지 짚어보자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통해 평등한 삶을 살고자 했던 열의가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그것이 인간의 보편적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아보자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문제가 되는 경제적 민주주의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들여다봄으로써 민주주의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통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민주주의가 사회의 수많은 모순을 극복해낸 지난날의 과정을 반면교사로 삼아 오늘날 우리도 다시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장. 지금, 왜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 대의 민주주의가 가진 한계 - 민주주의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없을까 2장. 민주주의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와 함께 발전했다 - 혁명으로 이룬 민주국가의 태동 - 민주주의는 인간의 본성과 일치하는가 - 그럼에도 민주주의는 끝없이 진화한다 Thinking Box | 다수대표제와 비례대표제 3장. 소수의 권리를 위한 민주화 운동 - 남성과 똑같은 권리를 위한 여성의 참정권 투쟁 - 소수 인종의 민주적 권리를 위한 투쟁 Thinking Box | 개인은 국민 다수가 뽑은 정부에 저항할 권리가 있는가 4장. 소련과 동유럽에 불었던 민주화 바람 - 정치개혁 의지를 짓밟은 소련의 전체주의적 독재 - 소련과 동유럽 국가의 개혁 운동 - 소련의 붕괴와 제국의 해체 과정 5장. 전 세계에 들불처럼 번진 민주주의 물결 - 정직한 정부수립을 위한 라틴아메리카의 민주주의 - 석유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민주주의 - 밑으로부터의 열망이 살아있는 아시아의 민주주의 - 분쟁과 기근 속에서 꽃핀 아프리카의 민주주의 6장. 자본주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다 - 막대한 자본과 민주주의와의 싸움 - 정치적 동맹의 시도, 유럽연합의 탄생과 과제 - 민주주의 발목을 잡는 세계화 7장. 멈추지 않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 국가는 누구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가 -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Thinking Box |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는 없다 · 민주주의 연대표(세계) · 민주주의 연대표(한국) · 참고 문헌 “나는 주인다운 것을 생각한다.” 《세상을 바꾸는 힘, 민주주의 이야기》는 민주주의가 어떤 발전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민주주의란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토론토 요크대학의 정치과학 교수인 저자 제임스 랙서는 민주주의가 형성되어온 역사와 함께 현재까지 벌어지는 여러 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평등이라는 대전제로 시작된 민주주의가 과연 인간의 삶에 평등을 얼마나 가져다주었는지 짚어보자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통해 평등한 삶을 살고자 했던 열의가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그것이 인간의 보편적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아보자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문제가 되는 경제적 민주주의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들여다봄으로써 민주주의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통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민주주의가 사회의 수많은 모순을 극복해낸 지난날의 과정을 반면교사로 삼아 오늘날 우리도 다시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교양 입문서 <학생의 교양> 시리즈 보다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간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이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시민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게 될 이 나라의 청소년과, 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들에게 권장할 만한 시리즈다. <학생의 교양> 시리즈는 민주주의, 법치, 언론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제, 자본, 국가,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을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중요한 핵심들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것이다. <학생의 교양>을 통해 보다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지금, 왜 다시 민주주의를 읽어야 할까?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그리고 동유럽의 공산주의가 무너져 내리고 1991년 마침내 철옹성 같던 구소련이 해체되었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이 왔다며 감격했다. 그로부터 20여년, 민주주의는 꽃피고 유토피아가 만들어질 줄 알았지만 우리는 지금 다시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여전히 아름답고 살아 있는 가치인가?’, ‘국민이 국가에게 준 권력은 과연 누구에게 봉사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물음에 봉착한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주주의는 최선의 정치 제도라기보다는 누가 권력을 장악하든 악을 저지르기 어렵게 만드는 제도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민주주의가 가진 한계와 우리가 열망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냉철하게 일깨워주는 말이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왜 민주주의를 읽어야 할까? 지금까지 우리가 누려온 민주주의는 4·19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등을 거치며 386, 486세대들의 끈질긴 노력과 희생의 기반 위에 이룩한 것이다. 그들은 환한 교실이 아닌 어두운 골방에서 토론과 학습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득한 세대들이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과 은 시민들은 주어진 민주주의를 누려왔을 뿐 민주주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학습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학생의 교양>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상을 바꾸는 힘, 민주주의 이야기》는 이들에게 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교양을 갖추게 하자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간추리고 부피의 부담을 줄여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기존의 사상서나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건조하고 골치 아플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일은 민주주의 생활자로서 최소한의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희망적인 앞으로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오늘날 민주주의는 금권정치의 위협에 처해 있다. 세계화를 통해 성장한 다국적 기업들은 엄청난 부와 막강한 정보력으로 국민이 권력을 위탁한 정치가들을 움직임으로써 이익을 창출한다. 이익에 장애가 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고 이권보호 수단이 정치에 반영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결과 얻어지는 것은 민주주의가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했던 평등한 삶이 아니며, 인간의 보편적 삶의 향상에도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심각한 부의 양극화 현상뿐이다. 저자 제임스 랙서는 이러한 현상에도 민주주의는 결코 정지 상태에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또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민주주의란 과거의 영광스러운 기념물이나 호소력 있는 선언문이 아니며, 전진하거나 퇴보할 수밖에 없는 제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전진과 퇴보에 대한 의사결정은 결국 그 사회가 결정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희망하는가? 우리가 위임한 권력이 자본을 가진 거대 기업을 위해 일하기보다 우리 자신을 위해 일해주기를 원하는가? 저자는 그렇다면 ‘희망하라’고 말한다. 현실에 뿌리를 둔 바람에서 시작해 의사를 표명하고 노력하는 것으로부터 그 희망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사회가 민주주의에 대한 보편적인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자명하며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다수의 실질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희망할 것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그 ‘방법’과 만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통치자를 선출할 권리와 같은 일련의 형식적인 제도를 넘어서서 경제적·사회적 정의 등을 추구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민주주의는 사회적 평등을 확대하지 못함으로써 협의로 보았을 때조차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민주주의의 위기는 비단 개발도상국처럼 수많은 국민이 최저 생계비로 근근이 살아가는 국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선진국도 마찬가지로 전체 인구의 상당수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고 그들 중 대다수가 토착민, 이주민, 소수 인종, 여성, 아동 등이다. 어디 그뿐인가? 그들에게는 교육의 기회조차 골고루 돌아가지 않고 있다. 왜 선진국에서조차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한 것일까? 그 이유는 명백하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빈부 격차가 전례 없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국영기업의 민영화와 경제 활동의 규제 완화로 국가의 역할과 유권자의 역할이 크게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국가와 유권자의 역할 축소는 투표권이 있는 시민보다는 달러와 엔, 그리고 유로를 움켜쥔 거대 기업에 막강한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경제적 불평등의 확산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이다. 그리고 오늘날 선진국에서 목격되는 이러한 민주주의의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_21페이지 <민주주의의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中 철학적으로 볼 때, ‘모든 인간은 통치자를 뽑을 권리가 있다’라는 말의 밑바탕에는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평등하다”는 사고가 깔려 있다. 그리고 평등이란 개념은 인간이 본래 이성적이고 유능할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훨씬 더 이성적이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믿음에 토대를 두고 있다. 오늘날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는 이와 동일한 사고방식에 근거한다. 현대의 심리학 이론들은 인간의 이성에 대해 그리 낙관적이지 않지만 말이다. 그런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아는 민주주의는 인간이 만들어낸 여타의 창조물들과 다를 것이 없다. 즉, 민주주의는 인간의 본성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_44페이지 <민주주의는 인간의 본성과 일치할까> 中
한국과 세계의 자원식물명 1
한국학술정보 / 강병화 외 지음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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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강병화 외 지음
저자는 28년간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로 틈틈이 모아온 자료를 정리하여 세계의 자원식물명을 두 권의 책에 총망라하였다. 자원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학명과 일반명을 바로 습득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동시에 학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명의 구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첨가하였다.1권 머리말 이 책의 활용방법 일러두기 1. 우리나라에서 약으로 쓰이는 식물 2,190종 Korean names of Medicinal plants, 2,190 species in Korea 2. 우리나라에서 먹거리로 쓰이는 식물 1,527종 Korean names of Edible plants, 1,527 species in Korea 3. 한국식물의 219과 1,565속 목록 List of 219 Families and 1,565 Genera of plants in Korea 4. 세계자원식물의 376과명과 4,087속명 목록 List of 376 Latin family names and 4,087 Latin genus names of plants in the World 5. 한국식물 191개 과명과 1,119개 속명 및 세계식물 10,082개 종소명의 간단한 설명 Brief descriptions of 191 family names and 1,119 genus names of plants in Korea and 10,082 specific epithets of plants in the World 6. 우리나라 자원식물 6,147분류군 목록 List of 6,147 resource plants in Korea 참고문헌 2권 머리말 이 책의 활용방법 일러두기 7. 한국과 세계의 자원식물 목록 List of the resource plants in Korea and the World 참고문헌 21세기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인간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건강관리다. 생활이 윤택해짐에 따라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자원식물을 약이나 기능성식품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점증하고 있으나, 잘못된 정보로 약용하거나 식용하여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전통적으로 약이나 먹거리로 이용하는 식물은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름을 지방명, 향명, 산지명으로 각각 알고 있어 전국적인 통용이 어렵다. 또한 이러한 자원식물을 연구하려는 연구자나 학자들도 정확한 한국명과 학명을 알지 못하여 연구소재를 구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식물학에 관한 서적과 농학에 관한 서적에서도 같은 식물에 이름을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학문적 지식의 이해와 실용적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저자는 28년간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로 틈틈이 모아온 자료를 정리하여 세계의 자원식물명을 두 권의 책에 총망라하였다. 자원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학명과 일반명을 바로 습득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고, 동시에 학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명의 구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첨가하였다.
기술지능
청림출판 / 정두희 지음 / 2017.11.07
15,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정두희 지음
세계적인 기업들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을 앞다투어 선점하고 있는 시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바로 미래 사회의 무기가 되는 기술에 익숙하고, 기술이 일으키는 변화의 흐름을 꿰뚫고, 여기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술지능’이다. 대전환의 시기에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그리고 거대한 부를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들어가며_ 빠르게 변하는 세상,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장 기술혁명 시대가 온다 :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다섯 가지 기술지능 엄청난 역량 증폭이 일어나고 있다|기술 발전 속도와 기술 활용 속도의 차이|기술 능력을 증폭한 소수가 시장을 독식한다|일자리가 사라진다|승자 독식 세계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2장 보이지 않는 기회를 읽어내라 : 감지의 영역Identification 다빈치가 집요하게 추구한 한 가지|격변기에는 통찰력이 필요하다|기술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라|준비된 정신이 숨은 기회를 감지한다 |기하급수적 사고로 세상을 봐라|기하급수적 기업의 특징|황금 기회를 감지하라|신호와 노이즈를 구별하는 법|미래를 바꿀 여섯 가지 기술 3장 비범한 해석이 비범한 역량을 낳는다 : 해석의 영역Interpretation 해석의 전쟁이 시작됐다|대담한 해석이 필요한 이유|맥락 이해가 해석의 관건이다|포지셔닝도 해석의 문제다|시장의 불완전성과 재해석된 대안| 산업구조가 바뀌는 시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4장 미래 기술을 내 역량으로 만들 수 있는가 : 내재화 영역Internalization 탁월한 기술을 자신의 역량으로|3C, 결국은 궁합이다|알고리즘 사고를 갖추는 방법|조직의 알고리즘 사고는 무엇이 다른가 5장 기술 결합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 융합의 영역Intergration 융합형 인재가 촉망받는 이유|융합의 특징과 다양한 유형|이질적 융합은 와해성 혁신의 원동력|매혹적인 융합의 조건 6장 역량 증폭으로 지배력을 높인다 증폭의 영역Inflection 전략적 변곡점의 시작, 세팅|증폭의 확대, 베팅|4차 산업혁명은 빅베팅의 시기|핵심은 언제나 타이밍이다|RWW 판별법으로 적중률을 높여라|역량의 완성, 빌딩|네트워크와 증폭의 효과 7장 어떻게 기술지능을 높일 것인가 : TQ를 높이는 열두 가지 방법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가능한 많은 지식을 쌓아라|배우는 법을 배워라|와해성 혁신의 늪에서 벗어나라|활동적 타성의 신호를 감지하라|거대한 도약을 위해 과거의 것을 내려놓아라|무게중심을 옮겨라|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여라|단순성을 추구하라|콜라보레이션으로 역량을 더욱 높여라|절제하고 겸손하라|나무 대신 숲을 봐라, J커브 나가며_ 끝의 경영“스타벅스는 왜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보다 더 많은 기술인재를 채용하고 있을까?” 미래는 기술을 해독하는 자의 것이다! 기술지능, TQ로 AI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라! 세계적인 기업들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을 앞다투어 선점하고 있는 시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바로 미래 사회의 무기가 되는 기술에 익숙하고, 기술이 일으키는 변화의 흐름을 꿰뚫고, 여기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 즉 ‘기술지능(TQ, Technology Quotient)’이다. 기술지능은 기술이 일으키는 시장과 산업, 사회 변화의 본질을 간파하고,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창출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탁월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창출하거나 주도해 나가는 힘이다. 이 책은 대전환의 시기에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그리고 거대한 부를 얻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미래는 늘 빠르게,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가온다!”_앨빈 토플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어떻게 기술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하는 힘을 기를 것인가 앨빈 토플러의 말처럼 미래는 늘 빠르게,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지금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드는 길목에 서 있다. 그 길 끝에는 기술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꿈틀거리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중이다. 이 거대한 파도에 휩쓸릴지 아니면 그 파도를 타며 새로운 세상을 즐길 수 있을지는 오로지 기술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술의 흐름을 읽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고 기술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책들이 새로 등장하는 기술에 중점을 뒀다면, 신간《기술지능》(정두희, 청림출판)은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서 새로운 기술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답하고 있다. 스타벅스, GE, 테슬라, 우버, 구글, 페이스북, 사치앤드사치… 지금,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기술 자원으로 회사를 중무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일부 IT 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기술이 이제는 산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시장과 사회를 재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에어비앤비, 테슬라, 페이스북 등 전례 없는 속도로 시장 지배력을 확장하는 곳은 대부분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경영자가 기술 지식으로 무장한 인물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저자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대표적인 기술지능 인재로 현재 세상의 모든 앞서나가는 기술을 이끌어나가며 인류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비즈니스까지 독점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사례는 한 특별한 개인만의 이례적인 경우가 아니라, 하나의 큰 경향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런 경향은 더욱더 심해질 것이며 앞으로는 기술지능이 뛰어난 소수만이 모든 기회를 차지할 것이다. 이는 곧 기술지능을 갖추지 못한 다수는 도태될 위험에 처한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페이스북이나 구글처럼 기술을 주무기로 한 기업들뿐 아니라 ‘커피’와 ‘문화’를 파는 곳인 스타벅스, 가전제품과 금융, 디지털을 판매하는 GE, 심지어는 창의력을 요구하는 광고업계인 사치앤드사치에서도 기술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이렇게 기술이 모든 것을 바꾸며 세상을 빠르게 바꾸는 시기에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창의력마저 기술의 도움을 받는 시대에 말이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은 하나같이 “기술의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이 일으키는 변화의 흐름을 꿰뚫어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고도화된 기술 중심의 지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기술지능’이다. 기술지능은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감지의 영역Identification :미래 기술이 가져올 기회를 포착해내는 능력 해석의 영역Interpretation :미래 기술의 잠재성을 이해하는 능력 내재화 영역Internalization :탁월한 기술의 힘을 자신의 역량으로 습득하는 능력 융합의 영역Intergration :다양한 기술적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능력 증폭의 영역Inflection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이는 능력 저자는 앞으로는 기술과 관련 없는 비즈니스는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렇다고 이를 모든 이가 기술을 잘 다뤄야 한다는 뜻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위에서 언급한 5가지 기술지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라야 기술 주도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잭 웰치, 토머스 프레이, 에릭 슈미트 등 50여 명의 세계적 경영 구루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얻어 낸 미래 통찰과 전략 세계적인 경영 구루인 세스 고딘이 “전 세계의 희소한 지적 자원을 잇는 창조적 인재”라고 극찬한 이 책의 저자 정두희 박사는 기술경영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 스탠퍼드대학 교수, 기술혁신 대가인 제임스 어터백 MIT 교수, 가브리엘 줄란스키 인시아드대학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얻은 내용을 정리해 ‘기술지능’의 토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잭 웰치 GE 전 회장,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 등 50여 명의 세계적 경영 구루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얻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기술지능’을 검증하는 작업을 거쳤다. 저자는 기술을 이용해 인간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의 역량을 드라마틱하게 증폭시키는 능력이 바로 기술지능이라고 말한다. 이는 기술로 중무장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우리는 단순히 기술을 알아서는 안 된다. 표면을 넘어서 기술 속에 숨겨진 가치를 파악해 각자만의 의미로 해석해내야 한다. 또 기술의 힘을 자신의 역량으로 흡수하고, 다양한 기술적 아이디어를 자유자재로 융합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실제 자신의 역량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세상, 4차 산업혁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갖춰야 할 진짜 지능이다. 기술을 안다 하더라도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폭시키지 못하면, 역량을 증폭한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과거에는 기술이 천천히 발전했고, 특정 영역에만 쓰였기 때문에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기술이 인간, 기업, 산업을 뿌리부터 뒤흔든다. 그런 기술이 동시 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술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면 신기술이 등장하는 즉시 전혀 새로운 차세대 기술이 나온다. 갈수록 산업 파괴가 극심해진다. 기술로 역량을 증폭시킨 소수와 나머지의 격차가 더 커지고, 산업의 생태계는 이전과 전혀 다르게 바뀐다.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역량을 증폭시키는 것이 이제는 생존 조건이 된 것이다._ <1장 기술혁명 시대가 온다> 산업이 구조적으로 급변할 미래에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흐름과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기술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 에 그칠 것이 아니라 준비된 정신이 있어야 한다. 정신적으로 깨어 있어야 각 부분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하나로 어우러지는지 터득할 수 있다. 그리고 어우러지지 않는 부분을 찾아내고, 중요한 연관성을 감지해낼 수 있다. 그리하여 일이 어디서 잘못될 수 있을지 꿰뚫어 볼 수 있다. 이러한 감지 능력이 바로 미래에 일을 잘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_ <보이지 않는 기회를 읽어내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숨 / 손영준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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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영준 (지은이)
삶이 흔들릴 때, 마음이 약해질 때, 기대고 싶을 때, 누가 우리의 손을 잡아줄까? 어쩌면 우리는 모두 어린 양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를 올바로 인도하여주시는 목자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진실로 힘을 주는 말은 “너는 다 잘하고 있다”거나 “네가 힘든 건 오롯이 악한 세상의 탓이다”라는 듣기 좋은 달콤함이 아니다. 진실로 우리를 위하며 그분께 다가가는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목자의 기도를 모았다.1. 하나님을 부르는 당신에게 고쳐주시는 하나님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 살리시는 하나님 죄인을 부르시는 하나님 징계하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단련하시는 하나님 나타내시는 하나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붙드시는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 영접하시는 하나님 기다리시는 하나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상주시는 하나님 2. 믿음의 여정을 걷는 당신에게 물 위를 걷는 믿음 소와 나귀 일체의 비결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께 원하는 것 불과 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 가장 작은 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시작과 끝 피할 길 생명의 근원 육신의 생각 영의 생각 문과 열쇠 자기의 죄 말씀의 기근 올무와 그물 고난보다 큰 두려움 방주를 만들라 내가 속한 곳 진리는 값 주고 사는 것 경건의 능력 나무와 열매 감사와 보답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온전하길 원한다면 변화를 받아 인내 없는 소망 땅을 차지하라 행함 없는 믿음 용서의 능력 길과 걸음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겸손 3. 끝까지 이긴 당신에게 위로 작은 능력 십 일 동안 거기서 나오라 생명책 참소하는 자 회개할 기회 청함을 받은 자오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목자의 편지 진실된 목자와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히브리서 13장 8절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이것을 너에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6)는 베드로의 말과, 나면서부터 못 걷는 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킨 베드로의 손. 목자의 기도는 이것뿐입니다. “하나님, 저에게 은과 금은 필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순종을 저에게 주셔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전해주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의 손을 붙잡아주셔서 하나님이 잃어버리신 영혼들의 손을 잡아 일으키게 해주세요. 많은 성도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길을 잃고 기진한 때입니다. 나를 위해 탄식하며 울며 기도해줄 목자 없이, 나를 위해 기다려주고 일으켜줄 목자 없이, 좁고도 험한 믿음의 여정을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까요?” 이 책 에는 성도의 고단한 삶에 잠 못 이루고 성도의 아픈 마음에 눈물 흘리는 목자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당신이 피곤함에 눌려 기도할 수 없을 때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목자가 있습니다. 당신이 힘이 없어 예수님께 갈 수 없을 때 당신을 업고서라도 예수님의 길로 걸어가는 목자가 있습니다.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태종 평전
흐름출판 / 박현모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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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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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
소설,일반
박현모 (지은이)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조선시대 국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꾸준히 연구해온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이 10여 년간 <태종실록>을 파고들어 조선왕조의 창업과 수성에 그 어느 국왕보다 깊이 관여했던 태종 리더십의 진면목을 조명한 책이다. 태종은 위기 경영 측면에서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군주였다. 그는 마치 호랑이 등에 올라탄 사람처럼 과감하면서도 재빠르게 일을 추진하는 데 능했다. 정적을 제거할 때나, 사병 혁파처럼 난관에 직면했을 때마다 태종은 늘 기호지세(騎虎之勢)의 돌파력을 발휘했다. 이 책에 담긴 태종의 강명한 리더십을 통해 독자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지금, 뛰어난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여는 글 제1장 정치가 태종 1 왕위에 오르기까지 2 이방원의 시대 진단과 목표 3 전위 선언과 민무구·민무질 형제의 제거 4 일가와 개인을 넘어선, 태종의 국가절대론 제2장 왕의 여자들과 인간 이방원 1 왕비 원경왕후 민씨 2 며느리 소헌왕후 심씨 3 후궁 가희아 제3장 ‘태종 재상 3인방’ 이야기 1 왜 하필 이방원이었을까? 2 조준, 왕이 공들여 모셔온 정승 3 하륜, 태종의 ‘내 몸 같은’ 재상 4 문장으로 업(業)을 경영해간 재상, 권근 5 국가 난제를 해결하는 재상 리더십 제4장 ‘태종의 나라’ 조선 1 소강(小康)의 나라를 꿈꾸다 2 ‘조선’이라는 집_내면 작동 3 국왕 중심 국가, 관제 개혁의 방향 4 국가 통속력 강화 위한 개혁 입법 5 ‘탈(脫)정도전 체제’를 위한 정치 개혁 6 백성 신뢰 얻는 비결, 민생 경영 7 군주는 백성 생명 지키는 무한 책임자 제5장 실용 외교와 국방 1 실용 외교의 기초_사대교린 2 중원 대륙의 패권 변동과 사대 외교 3 일본과 여진_교린 외교 4 외교 인재가 문제다 제6장 성공적인 전위, 리더십의 대단원 1 무엇을 위한 왕권 강화였나? 2 세자 교체와 전위 단행 3 1418년 8월 8일, 왕위 물려주던 그날 풍경 4 왕위를 물려준 뒤 5 최고 지도자가 태종에게 배울 세 가지 리더십 제7장 태종 정치의 빛과 그늘 1 인식의 한계_정치와 역사를 기능 관점에서만 보다 2 태종이 세종을 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 닫는 글 부록 1 태종 어록 7선(選) 부록 2 태종 이방원 정치 일지 부록 3 태종 연구 현황 부록 4 참고문헌“모든 역사는 되풀이되며, 그 역사의 어딘가에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있다.” 〈용의 눈물〉,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나의 나라〉…,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조선 제3대 국왕인 태종이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사극들이다. 태종 이방원만큼 드라마나 소설 등에 자주 소환되는 왕도 드물다. 이들 매체에서 태종 이방원은 위화도회군, 최영·정몽주 같은 고려 충신들의 죽음에서부터 조선 개국, 정도전 숙청, 제1·2차 왕자의 난에 이르기까지 여말선초 격동하는 역성혁명의 한복판에서 그 누구보다 비정하고 차가운 칼날을 휘둘렀던 인물로 그려진다. 잔인무도한 권력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정작 정치가로서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피의 숙청’을 통해서라도 왕권 강화를 이루고자 했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인지 온전히 알려지지 못했다. 《태종 평전》은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조선시대 국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꾸준히 연구해온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이 10여 년간 《태종실록》을 파고들어 조선왕조의 창업과 수성에 그 어느 국왕보다 깊이 관여했던 태종 리더십의 진면목을 조명한 책이다. 태종은 위기 경영 측면에서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군주였다. 그는 마치 호랑이 등에 올라탄 사람처럼 과감하면서도 재빠르게 일을 추진하는 데 능했다. 정적을 제거할 때나, 사병 혁파처럼 난관에 직면했을 때마다 태종은 늘 기호지세(騎虎之勢)의 돌파력을 발휘했다. 이 책에 담긴 태종의 강명한 리더십을 통해 독자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지금, 뛰어난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변방 무장의 아들에서 조선 문명의 축을 세우기까지 조선왕조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강명한 군주,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조선 제3대 국왕인 태종은 조선의 역대 왕들 중 후세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자신과 길을 달리했던 인물(정몽주, 정도전 등)들을 비롯해 자신이 보위에 오르는 데 공헌한 바가 있는 외척(민무구·민무질 등)과 공신들을 거리낌 없이 숙청했던 사실들로 인해 그는 잔인무도한 권력욕을 가진 인물로 그려지곤 한다. 그의 서늘한 칼날은 이복형제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피의 숙청 과정은 후일 세종이 정치적 안정 속에서 태평성대의 치세를 이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했다. 여말선초, 왕조가 뒤바뀌던 혼란한 정치적 격변 속에서 ‘권력의 화신’과 ‘수성의 군주’라는 극단의 면모를 두루 보여줬던 태종의 삶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지점이 있다. 오늘날에도 그를 주요 인물로 삼은 드라마와 소설 등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이유다. 이 책 《태종 평전》은 조선 건국 후 창업기를 거쳐 수성기로 진입하는 역사의 전환기에 그 중심에 있었던 태종의 언행들을 실록을 비롯해 다양한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되살려내는 데 초점을 두었다. 태종은 여러 지점에서 탁월성을 보인 인물이었지만, 무엇보다 ‘위기 경영’에 매우 능했다. 특히 왕위에 오르기 전, 1388년 5월 위화도회군 때부터 1400년 1월 ‘제2차 왕자의 난’까지의 12년간은 그의 정치적 생명이 백척간두에 매달린 듯 위태로운 시기였는데, 그때마다 태종은 늘 ‘선발제지(先發制之, 먼저 나서 사태를 진압한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곤경에 처하게 한 문제의 싹을 제거해버리며 사태를 유리한 방향으로 반전시켰다. “이상적인 군주란 온갖 도전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굳센 의지와 함께 일의 이치를 꿰뚫는 눈을 가진 존재다. 이 군주상에 걸맞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사람을 말할 수 있겠다. 바로 조선의 제3대 국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500년 조선왕조의 기틀을 닦아낸 정치 비전과 국가 기강 정립, 그리고 무엇보다 인재 경영 측면에서 태종을 따라갈 지도자가 없다.” _ 중에서 창업과 수성을 두루 이룬 위대한 군주, 태종 그가 추구했던 위대한 국가를 만드는 길! 《태종 평전》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정치가 태종’)에서는 그가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의 역사를 조명한다. 위화도회군으로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부터 1400년 즉위하기까지 태종은 총 다섯 번의 위기를 맞이한다. 회군(回軍)과 건국(建國)과 즉위(卽位)라는 엄청난 정치적 소용돌이를 헤치며 나아가는 동안 그가 보여줬던 도전과 응전의 장면들은 이후 태종이 왕좌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서막이다. 제2장(‘왕의 여자들과 인간 이방원’)과 제3장(‘태종 재상 3인방’ 이야기)에서는 그가 왕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인물 중 한 명인 부인 원경왕후 민씨를 비롯해 태종 재위 시절 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신생 국가 조선의 기틀을 만들어나간 명재상 조준, 하륜, 권근 등 ‘태종의 사람들’을 다룬다. 왕권과 국가 질서를 위협하는 외척과 공신은 과감히 숙청하되, 정치적 비전이 일치하고 능력이 출중했던 이들은 품 안으로 거둬들여 끝까지 책임졌던 모습에서 ‘가(家)’보다 ‘국가(國家)’를 우선시했던 태종의 절대적 국가관과 인재 등용의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 제4장(‘태종의 나라, 조선’)과 제5장(‘실용 외교와 국방’)에서는 권력 쟁탈이라는 정치사 위주의 서술 속에 가려졌던 태종식 국가 경영의 실제를 국내외로 나눠 묘파한다. 태종은 온 백성이 ‘가족같이 화합하고 잘 사는 나라’, 즉 ‘소강(小康)의 나라’를 정치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가 통속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개혁 입법을 추진했다. 신문고 운영, 전국의 토지 전수 조사, 오늘날의 주민등록증제에 해당하는 호패법 도입과 실행, 불교 개혁, 노비종부법 시행 등 태종 재위 시절에는 민생 안정과 국가 기강 정립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입법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사대교린의 원칙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실용 외교로 혼란한 동아시아 국제 정세 속에서 국경에서의 소요를 진압하고 국익을 지켜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독도 문제를 둘러싼 일본의 도발이 계속되는 요즘, 우리나라 영토 이슈와 관련해 《태종실록》에 담긴 기록들은 이들 지역을 우리 영토로 지켜내게 하는 중요한 역사적 근거로 작용한다(《태종실록》은 ‘백두산’과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등장하는 문헌이다). 태종 재위 시절 조선왕조는 경상도와 전라도에 창고를 증설해야 할 정도로 국가 재정이 튼튼해졌고, 외척 세력 제거로 왕실이 안정되었으며, 명나라와 단단한 신뢰를 구축한 상황이었다. 태종의 이런 치적들은 국내외적 정치 안정이 성공적 개혁 달성의 조건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태종이 일군 일련의 성과들 중 그의 일생 최대의 업적을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성공적인 왕위 승계 작업이다. 만일 태종이 충녕대군을 포함해 왕자들을 보호하지 않았거나, 마지막에 과감히 세자 교체를 단행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세종 치세’는 불가능했으리라. 제6장(‘성공적인 전위, 리더십의 대단원)에서는 태종이 왕위를 승계하는 과정을 면밀히 살피면서 그가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의 화신이라는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킨다. 그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취했던 일련의 조치들, 예컨대 정적의 척살, 내외척 제거와 같은 행동들은 많은 오해를 살 수 있었다. 하지만 ‘18년 동안 호랑이를 탔으니, 이미 충분하다[已·이족]’라면서 권좌에서 스스럼없이 물러남으로써 태종은 자신이 권력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한다. “뛰어난 지도자가 나오면 온 나라가 복 받는다.” 6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강명한 지도자에 대한 염원 우리가 지금 태종 리더십을 다시 돌아봐야 하는 이유 나라를 부강하게 이끌 큰 틀의 아젠다를 제시했던 정치 거목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정치에 대한 경멸과 조롱이 채우고 있는 듯한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정치적 비전과 시대정신을 제시하는 리더의 존재가 절실하다. 태종이 서거한 지 600년이 되는 해이자 국가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선거를 목전에 앞둔 지금, 우리가 태종 리더십을 다시 되돌아봐야 하는 이유다. 물론 창업과 수성을 두루 이룬 위대한 군주였던 태종에게도 한계는 존재한다(제7장 ‘태종 정치의 빛과 그늘’). 왕에게 모든 권한을 집중시켰던 그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추진력은 있었으나(‘강거목장’의 리더십), 국왕의 생각을 뛰어넘는 창의력 있는 인재의 출현은 일정 부분 가로막았다. 세종의 위대함은 부왕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면서도 부왕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점이다. 무엇보다 세종 재위 기간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척살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는데, 이는 정치에 대한 당대 대소신료와 신민들의 신뢰를 회복시켰다.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세종시대 인재들은 저마다의 능력을 자유로이 꽃피웠고 이는 태종에서 시작해 세종으로 이어지는 50여 년(1400~1450년)이 ‘한국 문명의 위대한 축(pivot)’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태종 평전》은 부록들의 구성도 알차고 옹골지다. 책의 말미에는 《태종실록》에 기록된 태종의 언행 중 그의 정치적 비전과 삶의 지향을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구절 7개를 추려내어 담았다(‘태종 어록 7선’). 말은 사람의 성품과 기질을 담아내는 투명한 그릇이다. ‘태종의 말’ 속에서 백성의 삶을 위해 그가 걸머졌던 책임감과 신중함, 인사(人事)를 만사로 보았던 인재 중시의 철학, 비합리적 관행을 타파하고자 했던 유연한 사고, 적절한 시점에 과감히 권좌에서 물러날 줄 알았던 자기 절제력 등을 두루 엿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태종 관련 학술 논문 현황을 한데 모은 부록도 눈여겨봄직하다. 대중매체에서는 굉장히 자주 다루어지는 역사적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논문이 발표된 이후(1962년)부터 지금까지 약 60년간 태종을 주제로 삼은 학술 논문은 채 100편이 되지 않는다(2021년 기준, 총 83편). 또한 기왕의 연구들도 특정 분야에 치우쳐져 있어 태종시대에 이룩한 경제·국방·국가 기간(基幹) 정립에 대한 조명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저자에 따르면 《태종실록》에 실린 풍부하고 다양한 국가 경영 사례는 앞으로 더 다각적으로 연구될 필요가 있다. 저자가 보기 좋게 갈무리해둔 ‘태종 연구 논저’ 리스트는 후속 연구자들은 물론이고, 태종을 더 깊이 독해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기능할 것이다. 태종이 가(家)와 국가를 구분한 것은 국가를 절대적 존재로 여긴 그의 생각을 보여준다. 가정 안에서의 문제, 즉 형제간의 불목(不睦)은 상대적인 잘못이지만, 국가 질서를 위협하는 행동[不忠·불충]은 용서가 안 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이 말은 똑같은 행동이라도 일가(一家) 차원에서는 용서할 수 있지만 국가의 차원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죄가 된다는 뜻이다. 국가는 그 자체로 숭고하고 독자적인 실체다. 따라서 국가를 위해서라면 때로 군주는 공신과 친지, 가족까지 숙청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국왕 자신의 몸까지 바칠 수 있는 신성한 존재가 곧 국가라는 게 태종의 국가관이었다. 왕위에 오르기까지 태종이 보여준 진전(進展)과 반전(反轉)의 과정을 보면서 떠오른 의문은 ‘왜 이방원이었을까’였다. 고려 말부터 조선 건국기까지 우리 역사에는 빼어난 인재들이 수없이 등장했다. 이성계만 해도 적자와 서자를 포함해 아들을 여덟 명이나 두었다. 그런데 그중에서 왜 이방원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을까? 1388년부터 1400년까지 12년간의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이방원은 다섯 번의 큰 위기를 만났다. 1388년 5월 위화도회군 때부터 1400년 1월 ‘제2차 왕자의 난(이방간의 난)’까지 곤경에 처할 때마다 이방원은 노련한 외과 의사처럼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사태를 반전시켰다.
시원스쿨 토플 TOEFL Listening
시원스쿨LAB /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제니 (지은이)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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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제니 (지은이)
Art, Literature, Botany, History, Geology, Psychology, Business 등의 주제별(전공별) 내용을 교과서를 학습하듯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 실제 시험에 등장한 주제별 스토리들을 정리하여 해당 주제에 어떠한 내용들이 리스닝으로 나오는지 파악 가능하다. 실제 시험에서 빠르게 나왔던 속도를 기준으로 음원을 제작하여 실제 시험에서 어떠한 속도로 음원이 나와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해당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기출 반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실전 응용력이 상승하여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다. 머리말 목차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토플 시험 소개 TOEFL Listening 정복 학습 플랜 Chapter 1 Question Types I. Topic & Purpose II. Detail III. Function IV. Attitude V. Organization VI. Connecting Content VII. Inference Chapter 2 Conversation I. Campus Service 1. Campus Facilities 2. Student Center 3. Accommodation 4. Work 5. Administration II. Academic Purpose Chapter 3 Lecture I. Arts 1. Literature 2. Art 3. Music II. Life Science 1. Animal Behavior 2. Animal Communication 3. Botany III. Physical Science 1. Astronomy 2. Geology 3. Environmental Science IV. Social Science 1. History 2. Business 3. Psychology Actual Tests Actual Test 1 Actual Test 2 별책 해설집: 해설, 모범 답안, 어휘 정리고득점을 위한 토플 리스닝 기본서 토플 기출 족보를 낱낱이 분석해 정리한 토플 청취 학습! 빈출 주제(예술, 자연 과학 등) 강의 내용을 교과서처럼 완벽하게 학습하도록 구성! 기출 반영 실전 문제 집중 연습을 통해 실전 응용력이 상승하여 고득점 달성! 실제 토플 시험과 같은 컴퓨터 화면을 지면에 완벽하게 구현! 빠른 속도의 리스닝 시험 완벽 대비!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주제별 구성을 통해 토플 지문 내용 완벽 습득 Art, Literature, Botany, History, Geology, Psychology, Business 등의 주제별(전공별) 내용을 교과서를 학습하듯 완벽하게 습득 2. 기출 리스닝 스토리 흐름 정리 실제 시험에 등장한 주제별 스토리들을 정리하여 해당 주제에 어떠한 내용들이 리스닝으로 나오는지 파악 가능 3. 빠른 속도의 리스닝 완벽 대비 실제 시험에서 빠르게 나왔던 속도를 기준으로 음원을 제작하여 실제 시험에서 어떠한 속도로 음원이 나와도 완벽하게 대비 가능 4. 고득점을 위한 집중 학습 해당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기출 반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실전 응용력이 상승하여 고득점 달성 부록 1. 음원: QR코드 스캔 또는 MP3 다운로드(시험용/연습용 두 가지 버전의 음원 제공) 2. 해설서: 모범 답변 및 해설 분권 * 본 교재 유료 동영상 강의는 시원스쿨 토플(toefl.siwonschool.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토플 리스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고득점 달성(27+) 및 만점(30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행복+ 멘토양성 실무기술
이담북스 / 류재석 지음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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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류재석 지음
행복 Plus 멘토양성 실무기술 서문(Preface) 행복 Plus 멘토양성법 내용(Contents) 이 책의 감사(Thanks) Part 1. 멘토활동의 이론적 배경 제1장 멘토제도의 이론적 배경 제2장 멘토활동의 3대 기능 제3장 멘토활동 성격의 중요성 제4장 멘토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art 2. 멘토 다이아몬드 리더개발법 제1장 멘토 인재개발 리더십 제2장 멘토 다이아몬드 리더개발 방식 Part 3. 행복 Plus 핵심멘토양성 실무기술 제1장 인격 멘토양성 실무기술 제2장 전문 멘토양성 실무기술 Part 4. 행복 Plus 직장 멘토양성 실무기술 제1장 신입직원 눈높이 멘토양성기술 제2장 경력직원 눈높이 멘토양성기술 제3장 관리직원 눈높이 멘토양성기술 제4장 CEO 임원 눈높이 멘토양성기술
장미의 열반
박하 / 김아타 지음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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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아타 지음
현대 미술의 본거지 뉴욕에서 신화가 되었고 현대 사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세계적 아티스트 김아타. 기운생동하는 자연의 현상을 캔버스에 온전히 담는 '자연드로잉'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이 전유해온 예술이란 개념마저 바꾸고 있는 세계 미술계의 전복자 김아타가 구도자의 자세로 천착해온 지적 여정, <장미의 열반>. 뉴욕 세계사진센터 아시아 작가 최초 개인전, 세계적 사진 전문 출판사 애퍼처에서 한국인 최초 사진집 출간, 런던 파이돈 프레스사 선정 세계 100대 사진가, 1억 원에 빌 게이츠 구매 등 아티스트 김아타란 이름을 장식할 화려한 수식어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의 작품과 직접 대면했을 때 이러한 미사여구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작품이 내뿜는 치열한 사색의 아우라에 말문을 잃고 만다. <장미의 열반>은 김아타란 세계적 아티스트가 오늘의 위치에 서기까지 광기와 같은 열정으로 작업에 매진해온 사투의 기록이자, 심도 깊은 사유의 흔적이다.책을 열다 1부 장미의 열반 1 엄마 집에 가/2 나는 정신을 찍었다/3 졸의 기억/4 법당에서 옷을 벗습니다/5 춤추는 미꾸라지/6 이게 뭐지?/7 장미의 열반/8 영원한 노스탤지어/9 안단테~안단테~안단테~/10 길에서 만난 리틀 붓다/11 보드카, 자유를 마시다/12 아버지의 초상/13 베니스의 눈물/14 아직도 달마가 서쪽으로 간 까닭을 모른다/15 썩은 물이나 깨끗한 물이나 배를 띄우는 부력은 같다/16 어느 컬렉터의 눈물/17 바다 이야기/18 달빛 소나타/19 일상, 그 화려한 외출 2부 오! 마이 뉴욕 1 달나라에서 왔나/2 오! 마이 뉴욕/3 당신이 나를 울린다/4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3부 시간의 그림자 1 점의 여행/2 인도로 가는 길/3 솜사탕이 된 노자 도덕경/4 얼음으로 만든 붓다/5 산타페의 추억-흙과 바람의 냄새를 그린다/6 필연은 우연의 미장센이다/7 파르테논의 독백/8 시네마는 천국이다/9 마음 산책하는 날/10 고래 사냥/11 8시 15분/12 버드나무 아래서 현자를 만나다/13 대포로 그림을 그렸다/14 몽유도원을 실경한다/15 길이 아니라서 간다 책을 닫다사진 너머의 세계로, 예술 너머의 세계로 진화해온 세계적 아티스트 김아타의 생각 노트 현대 미술의 본거지 뉴욕에서 신화가 되었고 현대 사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세계적 아티스트 김아타. 기운생동하는 자연의 현상을 캔버스에 온전히 담는 ‘자연드로잉’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이 전유해온 예술이란 개념마저 바꾸고 있는 세계 미술계의 전복자 김아타가 구도자의 자세로 천착해온 지적 여정, 《장미의 열반》 “이 글들은 작업 과정에서 만났던 세상사에 관한 나의‘생각 노트’이다. 글을 쓰는 행위는 되새김질과 같다. 과거를 씹어 현재의 자양분이 되게 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평생을 아티스트로 살아오면서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핥아본 이야기들이다. 그러기에 나는 스스로 실험실의 쥐가 되기를 자초하였다. 세상에는 적극적으로 투쟁하지 않으면 속을 드러내지 않는 것들이 있다. 세상 사는 이치가 그렇고, 지혜란 놈이 그렇다. 삼십 년 전, 열이레를 말린 장미를 우연히 태우던 날, 장미의 열반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길을 가르쳐주었다. 큰 깨달음이었다.” -<책을 열다> 중에서 광대한 사유의 폭과 깊이, 전 지구적인 행동반경, 전 세계 어느 작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 철학하는 아티스트 김아타의 사색과 통찰이 직조한 한국 예술 산문의 정수! 뉴욕 세계사진센터 아시아 작가 최초 개인전, 세계적 사진 전문 출판사 애퍼처에서 한국인 최초 사진집 출간, 런던 파이돈 프레스사 선정 세계 100대 사진가, 1억 원에 빌 게이츠 구매 등 아티스트 김아타란 이름을 장식할 화려한 수식어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의 작품과 직접 대면했을 때 이러한 미사여구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작품이 내뿜는 치열한 사색의 아우라에 말문을 잃고 만다. 《장미의 열반》은 김아타란 세계적 아티스트가 오늘의 위치에 서기까지 광기와 같은 열정으로 작업에 매진해온 사투의 기록이자, 심도 깊은 사유의 흔적이다. 뉴욕과 베를린과 런던에서 김아타의 작품세계를 칭송할 때 한국사회는 그를 '미친 놈'이라 부르며 외면하다가 뒤늦게서야 그의 진가를 이해하였다. 아니 아직도 김아타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그 순간은 과연 언제 도래할 것인가. 아마도 《장미의 열반》이 그 단초가 되리라. 김아타가 편견과 아집과 싸워왔고, 무엇보다 스스로와의 치열한 투쟁 속에 겪은 자기 혁명의 역사가 《장미의 열반》에 있기 때문이다. 구도자와 같은 자세로 세계관을 심화시켜온 시간들을 엮은 김아타 철학의 진경! 김아타의 작업은 한 방울의 물이 바위를 뚫는 수적천석水滴穿石과 같은 오랜 반복 행위의 산물이다. 8시간, 24시간. 사흘, 나흘 무한한 장노출을 통해 고정되어 있는 물체는 기록되고 움직임이 빠른 물체는 이미지가 사라져 최소한의 흔적을 남기는 <온에어 프로젝트>가 그러했으며 전 세계의 역사적인 도시 열세 곳을 주유하며 1만 컷의 사진을 하나로 포갠 <인달라> 시리즈가 그러했다. 자기 새끼에게 자기 살을 내어주기 위해 거미줄로 제 몸을 묶어 본능적인 도망을 차단한 염낭거미처럼 배수의 진을 치고 작업에 매진했던 것이다. 그의 작업은 그렇게 쉼 없는 반복 행위의 중첩인 동시에 끊임없는 진화의 연속이었다. <해체>에서 <뮤지엄 프로젝트>로, <뮤지엄 프로젝트>에서 <온에어 프로젝트>로, <온에어 프로젝트>에서 <인달라>로, <인달라>에서 <자연드로잉>으로 진화하며 사진 너머의 세계로, 예술 너머의 세계로 미적 지평을 넓혀왔다. 그는 자기 진화의 속도를 제어하지 않았다. 자기 복제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새로움을 항시 추구했고 그 새로움도 내일이면 버려야 할 관념이라 여기며 오로지 전진했다. 자연에 캔버스를 설치하여 무궁하고 내밀한 자연의 숨결을 그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세트 - 전2권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신현호 옮김, 홍종선 감수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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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신현호 옮김, 홍종선 감수
일본과 한국의 독자들에게 출간 즉시 큰 사랑을 받았던 니시우치 히로무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과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실무활용 편’을 세트로 묶었다. 확률과 데이터를 읽는 기본 능력인 통계 리터러시가 없다면, 빅데이터는 단순히 ‘빅’ 인 상태로 고정된 채 그 어떤 역할도 해낼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세트’는 빅데이터를 시대에 꼭 필요한 최강의 의사결정 도구이자 전략 비법인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계적 마인드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어떻게 통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다.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입문 편 | 추천의 말: 빅데이터 시대, 최강의 무기 통계학 | 저자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장 빅데이터, 통계학에서부터 시작하라 01 _ 실생활과 밀접한 통계 리터러시 02 _ 답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학문, 통계학 03 _ 통계학은 모든 과학적 분석 방법의 기본 04 _ IT와 통계학의 기막힌 결혼 제2장 정보비용을 대폭 줄여주는 통계 05 _ 통계가가 본 빅데이터 광상곡 06 _ 뉴딜정책을 뒷받침한 통계가들 07 _ 의미 있는 오차범위와 비용 제3장 오차와 인과관계가 통계학의 핵심이다 08 _ 나이팅게일식 통계의 한계 09 _ 인과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통계해석은 의미가 없다 10 _ ‘60억 엔을 버는 비결’이 담긴 리포트 11 _ 오바마가 선거에서 승리한 이유 12 _ 그것은 이익에 직결되는가? 13 _ ‘인과관계의 방향’을 밝혀내어야 한다 제4장 ‘임의화’라는 최강의 무기 활용하기 14 _ 우유가 먼저인가, 홍차가 먼저인가? 15 _ 임의화 비교실험이 사회과학을 가능하게 했다 16 _ ‘재봉틀 두 대 사면 10% 할인’으로 매출이 오를까 17 _ 임의화의 세 가지 한계 제5장 통계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18 _ 역학의 발전이 증명한 담배의 위험 19 _ ‘평범으로의 회귀’를 분석하는 회귀분석 20 _ 천재 피셔의 또 다른 업적 21 _ 통계학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단 한 장의 도표8 22 _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 23 _ 통계학자가 극대화한 인과의 추론 제6장 통계학의 여섯 가지 활용 분야 24 _ 사회빅데이터 시대에 꼭 봐야 할 가장 섹시한 통계책! ‘통계’에 대한 비즈니스적 접근부터 실무 활용 방법까지 일본과 한국의 독자들에게 출간 즉시 큰 사랑을 받았던 니시우치 히로무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과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실무활용 편》을 세트로 묶었다. 확률과 데이터를 읽는 기본 능력인 통계 리터러시가 없다면, 빅데이터는 단순히 ‘빅’ 인 상태로 고정된 채 그 어떤 역할도 해낼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세트’는 빅데이터를 시대에 꼭 필요한 최강의 의사결정 도구이자 전략 비법인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계적 마인드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어떻게 통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책 소개 이 책은 최근 학계는 물론 경제 전반에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시대의 무기와 교양으로 주목받는 통계지식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담았다. 저자는 통계가 현대사회에 최강의 무기이며, 통계 자료는 모든 의사결정에 가장 필요한 기본 장비라는 사실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썼다. 일본에서 통계 관련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출간 3개월 만에 40만 부가 팔리는 이례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통계학을 공부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업무에, 기업에, 속한 공동체에 업무 비용을 줄이고 창조적인 경영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활용서이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실무활용 편》 책 소개 이 책은 어떤 통계 분석기법을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 써야 알맞은지 실제 현장의 사례를 들어 자세히 제시한다. 저자는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의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설명 방법을 채택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석기법만 제시해 제대로 된 비즈니스 통계학 활용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까다로운 수식이나 증명 없이 되도록 가능한 한 글과 그림으로 분석기법을 설명했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로 예를 들어 설명해 실무에서 ‘이럴 때는 이런 분석기법’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의 감상평 최근 몇 년간 읽었던 책 중에 최고의 책이다. 별 다섯 개가 부족할 지경이다. ★★★★★ 통계 이론이 수학이 아니라 그림과 예화로 설명되어 읽는 재미가 크다. 어렵게만 느꼈던 통계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는 고마운 책이다. ★★★★★ 이 책은 통계를 공부하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마케팅이라는 말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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