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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 속 머신러닝 TensorFlow.js
한빛미디어 / 카이 사사키 (지은이), 유수연 (옮긴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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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설,일반
카이 사사키 (지은이), 유수연 (옮긴이)
TensorFlow.js는 웹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 및 학습시키고, 브라우저나 Node.js에 배포하는 라이브러리다. 이 책은 밑바닥부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머신러닝 기술을 구현하려는 프런트엔드 웹 개발자에게 TensorFlow.js 에코시스템, 회귀, 군집화, 고속 푸리에 변환, 차원 축소 등 머신러닝 관련 기술 및 알고리즘을 다루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연습 문제와 더 읽을거리를 제공해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고, 머신러닝 지식도 확장할 수 있다. 웹 환경에서 머신러닝을 바로 실행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1부 머신러닝의 원리와 TensorFlow.js 사용법 CHAPTER 1 웹에서의 머신러닝 _1.1 개발 환경 _1.2 머신러닝을 웹에서 돌리는 이유 _1.3 연산 그래프 _1.3 연산 그래프 시각화하기 _1.4 TensorFlow.js란? _1.5 TensorFlow.js 설치하기 _1.6 저수준 API _1.7 Layers API _1.8 마치며 _1.9 연습 문제 _1.10 더 읽을거리 CHAPTER 2 사전 학습된 모델을 TensorFlow.js로 가져오기 _2.1 개발 환경 _2.2 포터블 모델 형식 _2.3 텐서플로에서 모델 내보내기 _2.4 tfjs-converter를 사용하여 모델 변환하기 _2.5 TensorFlow.js에서 모델 불러오기 _2.6 마치며 _2.7 연습 문제 _2.8 더 읽을거리 CHAPTER 3 TensorFlow.js 에코시스템 _3.1 개발 환경 _3.2 왜 고수준 라이브러리가 필요한가? _3.3 기존 모델 사용하기 _3.4 다양한 종류의 스토리지에서 데이터 불러오기 _3.5 ML_5.js를 이용한 자세 추정 _3.6 Magenta.js로 고양이 그리기 _3.7 machinelearn_.js를 사용한 XOR 분류 _3.8 마치며 _3.9 연습 문제 _3.10 더 읽을거리 2부 TensorFlow.js를 활용한 실제 애플리케이션 사례 CHAPTER 4 다항 회귀 _4.1 개발 환경 _4.2 다항 회귀란? _4.3 2차원 곡선 피팅 _4.4 마치며 _4.5 연습 문제 _4.6 더 읽을거리 CHAPTER 5 로지스틱 회귀를 사용한 분류 _5.1 개발 환경 _5.2 이진 분류의 배경 _5.3 로지스틱 회귀란? _5.4 2차원 군집 분류하기 _5.5 마치며 _5.6 연습 문제 _5.7 더 읽을거리 CHAPTER 6 비지도학습 _6.1 개발 환경 _6.2 비지도학습이란? _6.3 k-평균 알고리즘 동작 원리 _6.4 기댓값-최대화 알고리즘을 사용한 k-평균 알고리즘의 일반화 _6.5 2차원 공간에서 두 그룹을 군집화하기 _6.6 마치며 _6.7 연습 문제 _6.8 더 읽을거리 CHAPTER 7 순차 데이터 분석 _7.1 개발 환경 _7.2 푸리에 변환이란? _7.3 코사인 곡선 분해 _7.4 마치며 _7.5 연습 문제 _7.6 더 읽을거리 CHAPTER 8 차원 축소 _8.1 개발 환경 _8.2 왜 차원 축소를 해야 하는가? _8.3 주성분 분석의 이해 _8.4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3차원 좌표를 2차원 공간으로 투영하기 _8.5 단어 임베딩 _8.6 마치며 _8.7 연습 문제 _8.8 더 읽을거리 CHAPTER 9 마르코프 결정 문제 풀기 _9.1 개발 환경 _9.2 강화학습 _9.3 4개 상태 문제 해결하기 _9.4 마치며 _9.5 연습 문제 _9.6 더 읽을거리 3부 TensorFlow.js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CHAPTER 10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배포하기 _10.1 개발 환경 _10.2 자바스크립트 플랫폼의 에코시스템 _10.3 모듈 번들러 _10.4 깃허브 페이지로 모듈 배포하기 _10.5 마치며 _10.6 연습 문제 _10.7 더 읽을거리 CHAPTER 11 성능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튜닝하기 _11.1 개발 환경 _11.2 TensorFlow.js 백엔드 API _11.3 텐서 관리 _11.4 비동기 데이터 접근 _11.5 프로파일링 _11.6 모델 시각화 _11.7 마치며 _11.8 연습 문제 _11.9 더 읽을거리 CHAPTER 12 TensorFlow.js의 전망 _12.1 개발 환경 _12.2 실험적 백엔드 프로젝트 _12.3 AutoML 에지 헬퍼 _12.4 마치며 _12.5 연습 문제 _12.6 더 읽을거리다양한 분야의 개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머신러닝 이 책은 웹 개발자뿐 아니라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 분석 종사자 등 웹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하려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쓰였다. 머신러닝 관련 다양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기도 쉽고, 머신러닝 기술을 웹에서 구축하기 위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예제를 가득 담았다. 또한, 웹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직접 실습해보며 개념을 더 쉽고, 명확하고, 탄탄하게 잡을 수도 있다. 기술 이해에 도움이 되는 많은 참고 자료와 그림, 수식을 통해 머신러닝 기술이 어떻게 프런트까지 닿게 되는지 쉽고 빠르게 이해하길 바란다. 주요 내용 ● TensorFlow.js 설치 방법과 환경 구축 방법 ● 케라스 모델을 TensorFlow.js로 가져오는 방법 ● TensorFlow.js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사용법 ● 다항 회귀, 로지스틱 회귀 등 다양한 모델 사용법 ● 군집화 알고리즘과 비지도 학습법 ● 차원 축소와 t-분포 확률적 임베딩 ●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법 ● 머신러닝 성능 향상을 위한 튜닝법과 TensorFlow.js의 전망
헤이케 이야기 1
문학과지성사 / 오찬욱 옮김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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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오찬욱 옮김
천 년 가까이 일본 민중에게 사랑받으며 일본의 중세 이후 예술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문학 의 국내 초역본이 대산세계문학총서의 54, 55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유려하게 번역된 일본의 모노가타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귀족들의 전성기였던 고대 말기, 일본에서는 왕실 및 섭정가의 실력자, 그리고 무인들 간에 정국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호겐 정변과 헤이지 정변이라는 두 차례의 무력 충돌이 발발하게 된다. 이 정변들이 일어난 후 지방 세력에 불과했던 무사계급이 중앙정부의 상층부로 대거 진출한다. 는 두 정변을 통해 정계의 실세로 부상한 다이라 씨가 왕실을 능가하는 권력과 영화를 누리다는 과정, 그리고 결국 라이벌인 미나모토(源) 씨에 의해 권좌에서 밀려난 후 지방을 전전하다 멸문의 길을 걷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본편 12권의 이야기와 후일담이 합쳐져 총 13권. 완결된 스토리가 있는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와 고대 귀족들의 우아하고 호화로운 생활이 눈을 사로잡으며, 혈육 간의 정과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 여운을 남긴다. 귀족들과 무사, 아름다운 가인들은 작품 속에서 번갈아가며 시를 읊고, 본문 곳곳에는 일본과 중국의 고사가 인용된다. 13세기경에 일차적으로 본문이 성립된 이후, 비파를 들고 전국을 떠돌며 이를 구송하였던 맹인 승려 집단에 의해 점차 완성되었다. 이후 70여 종의 이본(異本)이 전해져올 정도로 민중들에게 급격히 퍼져나갔으며 무인들의 시대였던 중세 이후부터는 노, 가부키, 분라쿠 등의 무대극과 대중소설의 소재로 즐겨 사용되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서도 소설, 연극, TV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왔다.[ 헤이케 이야기 1권 ] 제1권 기원정사(祇園精舍) l 암살 모의 l 농어 l 단발동자 l 일문의 영화(榮華) l 기오(祈王) l 두 임금을 모신 왕비 l 현판 싸움 l 청수사(淸水寺)의 소실 l 세자 책봉 l 섭정 습격 사건 l 시시노타니(鹿谷) l s칸(俊寬) l 발원(發願) l 가마 시위 l 대궐의 소실 제2권 귀양 가는 주지 l 일행(一行) 아사리(阿>梨) l 사이코 법사의 최후 l 훈시 l 구명(求命) l 간언 l 봉화(烽火) l 귀양 가는 나리치카 l 아코야(阿古屋)의 소나무 l 나리치카의 죽음 l 사네사다(實定) 경의 묘책 l 연력사의 내분 l 연력사의 몰락 l 선광사(善光寺)의 소실 l 야스요리의 축문 l 솔도파(卒堵婆) l 소무(蘇武) 제3권 사면장(赦免狀) l 절규 l 출산 l 공경들의 집결 l 다보탑 l 라이고(賴豪) l 귀경 l 아리오(有王) l s칸의 죽음 l 회오리바람 l 시게모리의 죽음 l 장례용 패도(佩刀) l 초롱대신 l 금 시주 l 문답 l 유배 l 유키타카(行隆) l 유폐 l 도바 별궁 제4권 이쓰쿠시마 행행(嚴島行幸) l 환궁 l 미나모토 일문 l 두더지 소동 l 노부쓰라(信連) l 기오오(競) l 연력사의 서찰 l 나라에 보낸 서찰 l 지루한 논의 l 승병들의 집결 l 우지(宇治) 대교 전투 l 왕자의 최후 l 왕손의 출가 l 관상 l 괴조(怪鳥) l 원정사의 소실 제5권 천도(遷都) l 달맞이 l 요괴 소동 l 파발마(擺撥馬) l 역적의 계보 l 함양궁(咸陽宮) l 몬가쿠(文覺) l 권화장(勸化帳) l 귀양 가는 몬가쿠 l 교지 l 후지(富士) 강 전투 l 오절무(五節舞) l 환도(還都) l 불타는 나라(奈良) 제6권 상왕의 승하 l 단풍 l 아오이(葵) l 고고(小督) l 회문(回文) l
겁쟁이페달 32
대원씨아이(만화) / 와타나베 와타루 지음 / 2014.10.07
4,2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와타나베 와타루 지음
1학년 레이스, 그 결말!!앞서 가는 카부라기, 단치쿠를 쫓아가는 스기모토 형제!미네산을 하강하며 네 명이 나란히 달리는 라스트 스프린트의 결과는…?! 그리고 전국체전 치바 현 예선에서 책사 테시마가 되살아난다!!소호쿠 멤버 6명이 모두 모이다!!
문화재 가치의 재발견
이지출판 / 이광표 (지은이) / 2019.11.11
18,000
이지출판
소설,일반
이광표 (지은이)
우리가 지금 문화재를 어떻게 향유하고 소비하고 있는지 그 수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탐구해 온 이광표 교수가 문화재의 탄생과 사람들과의 교류, 변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 기준과 관점, 그리고 그것의 수용과 향유에 초점을 맞춰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해 낸 흥미로운 책이다. 모두들 다보탑, 석가탑이 아름답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어떤 점에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일까. 시각적 아름다움만이 다보탑, 석가탑의 매력의 전부인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 고대 이집트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은 우리를 매력과 신비 속으로 이끈다. 그런데 우리는 투탕카멘의 무엇을 소비하고 향유하는 것일까. 문화재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런 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탐구해 보고자 했다. 머리말 4 참고문헌 271 제1장 문화재를 보는 눈 고궁 무료입장과 한복 성차별 논란 12 시선의 다양성 15 이슈와 현장, 관점과 철학 20 제2장 국보 1호의 정치학 숭례문의 수난과 고립 25 숭례문의 화재와 복원 32 국보 1호 재지정 논란 40 지정번호 폐지 필요성 47 숭례문의 미학과 국보 1호 아이러니 51 제3장 관점의 이동, 전시의 혁명 고분유물과 전시의 변화 56 유물과 맥락의 재발견 72 해저유물과 전시의 변화 79 개방형 수장고로의 전환 88 제4장 생애사 관점에서 본 문화재 안내문 몇 가지 질문들 94 수용자 관점과 생애 기반 스토리텔링 96 안내문 개선방향 사례 100 제5장 명작의 소비와 향유 다보탑 석가탑과 경주 : 파격과 개방성 120 신라 금관 :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133 이 충무공 동상 : 예술과 정치 145 모나리자 : 도난과 대중화 157 투탕카멘과 황금 마스크 : 비극적 죽음 169 제6장 수난과 유랑의 기억 끝나지 않은 100년 유랑 182 근대기 문화재 수난사 193 유출 문화재의 반환 208 약탈문화재 반환을 보는 눈 241 환수 방식의 다변화 245 제7장 보존과 활용의 딜레마 야외 보호각의 명암 250 석굴암 유리문과 제2석굴암 논란 260 성덕대왕신종 타종 논란 266이 책은 우리가 지금 문화재를 어떻게 향유하고 소비하고 있는지 그 수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탐구해 온 이광표 교수가 문화재의 탄생과 사람들과의 교류, 변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 기준과 관점, 그리고 그것의 수용과 향유에 초점을 맞춰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해 낸 흥미로운 책이다. 우리는 문화재 하면 고색창연하고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 공통의 가치와 미학은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문화재를 둘러싸고 여러 이해관계가 갈등하고 충돌하게 된다. 그것은 특정 문화재를 역사적 혹은 미적(美的)으로 바라보는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들 다보탑, 석가탑이 아름답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어떤 점에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일까. 시각적 아름다움만이 다보탑, 석가탑의 매력의 전부인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 고대 이집트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은 우리를 매력과 신비 속으로 이끈다. 그런데 우리는 투탕카멘의 무엇을 소비하고 향유하는 것일까. 문화재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런 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탐구해 보고자 했다. 문화재를 둘러싼 환경과 문화재를 수용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는 건 합리적일 수도 있고 탐욕적일 수도 있고 때로 정치적일 수도 있지만, 변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문화재가 생산된 시대의 측면 못지않게 문화재를 소비하고 향유하는 우리 시대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문화재를 새롭게 보아야 하며, 관점이나 철학에 대한 고민과 훈련이 더 필요하다. 그런 다음 새롭게 다가온 문화재를 통해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문화재는 유동적이다. 이 말은 문화재가 저절로 다른 무엇으로 바뀐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환경이 늘 변한다는 것이다.한복을 입으면 고궁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월드컵 축구 100년
시간의물레 / 기영노 (지은이) / 2024.03.20
19,500
시간의물레
취미,실용
기영노 (지은이)
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지구촌 4분의 1에 해당되는 48개국이 본선에 오르기 때문에 ‘사상 최대의 축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월드컵 축구대회 100년 동안 지구촌을 웃기고 울렸던 100여 가지 사연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이모저모를 미리 예측해 보았다.제1장. 한국 축구와 월드컵 축구 1. 한국 축구와 월드컵 골 2.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 홍명보 3. 한국 월드컵 첫 경기, 11골 넣고 22골 허용 4. 월드컵 본선, 한국과 독일 축구의 악연 5. 독일과 한국은 ‘해트트릭 공동 1위’ 6. 한국, 브라질 등 역대 월드컵 우승팀들에게 15골 넣어 7. 한국, 남미 극복해야 월드컵 8강 이상 가능 8.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9. 한국 월드컵 감독 열전 10. 한국 축구의 영웅, 거스 히딩크 11.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월드컵 스타’ 유상철과 정용환 제2장. 월드컵 축구 100년 1. 줄리메컵과 월드컵 그리고 빅 이어 2. 월드컵 대 월드컵 3. 월드컵 개인상 4. 월드컵과 축구공 5. 월드컵과 상금 6. 월드컵 축구 이변의 역사 7. 월드컵 승부차기, 독일 4전 4승 8. 1회 우루과이 월드컵 3위는 미국? 유고? 9.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 우승 감독들 10. 월드컵 최고 명장은 이탈리아의 포초 감독 11. 역대 22명뿐인 월드컵 결승전 주심들 12. 미국과 이란의 총성 없는 축구 전쟁 13. 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있었던 5가지 희귀한 장면 14. 2022 카타르 월드컵 신기록 진기록 제3장. 월드컵 축구와 골 1. 월드컵 역대 최다골은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16골 2.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월드컵 최다골 도전 3.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 월드컵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들 5. 월드컵 결승전 ‘클린시트’의 골리들 6. 역대 월드컵 득점왕(골든부트) 수상자들 7. 월드컵 한 대회 13골 기록한 쥐스트 퐁텐 8. 월드컵과 UCL리그 득점왕들 제4장. 월드컵, 그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 1. 지상의 축구 황제 펠레, 하늘나라의 축구 황제 되다 2. 유럽이 남미에게 12대10으로 앞서 3. 월드컵 개최국들은 어떤 성적을 올렸나 4. 월드컵 축구로 인해 전쟁을 벌인 두 대통령 5. 브라질 메디치 대통령의 경우 6. 1966년 영국 월드컵 8강전 전날, 북한 축구 선수들은 화려한 밤을 보냈을까? 7. 역대 최고의 골키퍼 야신과 뱅크스 8.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들 9. 역대 월드컵 성적 1위는 브라질, 한국은 26위 10. 월드컵 ‘4대 천왕’들의 3가지 업적 11. 월드컵 ‘4대 천왕’의 약점들 제5장. 월드컵의 이면(裏面) 1. 신성한 월드컵 무대에서 똥을 2. 명 감독은 우승을 낳고 3. 골 세리머니 4. 섹스도 섹스 나름 5. 최단 시간 골 6. 축구 경기장에 시체가 7. 마라도나 교 8. 축구의 승부차기 9. 축구 선수의 자살 10. 콜롬비아 월드컵, 두 번이나 총격에 희생당해 11. 월드컵과 3명의 장애우들 12. 월드컵과 발롱도르상 13. 월드컵의 미남 선수들 14. 2002 한·일 월드컵 로이 킨의 기행 15. 축구가 영구 결번이 힘든 이유 16. 월드컵에 형제 선수가 17. 중동의 침대 축구 이탈리아 팔꿈치 축구 그리고 중국의 소림사 축구 18. 월드컵 역사를 바꿔놓은 사건들 19. 월드컵 축구 역사의 포메이션 변화 20. 월드컵, 진귀한 기록들 제6장. 월드컵 각국 축구 대표팀의 특이한 별명 1. 붉은 악마 대한민국(벨기에) 2. 전차 군단, 독일 3. 삼바 축구, 브라질 4.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5. 무적함대, 스페인 6. 사자들(Lovene), 노르웨이 7.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 8. 소림 축구, 중국 9.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10. 사무라이 블루(Smaurai Blue), 일본 제7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회 1. 북중미 월드컵 대회 운영 2.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등에 이어 9번째 우승팀 나올까 3. 2026 북중미 월드컵 때 깨질 가능성이 높은 기록들 4.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을 받을 스타들 이강인, 음바페, 엘링 홀란 5. 이강인이 주축이 될 한국, 월드컵 축구 첫 원정 8강 가능할까 6. 축구굴기 중국의 시진핑, 사상 두 번째 본선 진출시킬까 7.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들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성적은 제8장. FIFA U-20 월드컵 축구 1. 1983 FIFA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박종환 돌풍 2. 포르투갈 대회 남북 단일팀 8강 진출 3. 역대 FIFA ‘U-20 월드컵’이 배출한 스타들 4. 20세 이하 FIFA 월드컵 남미 대 유럽 12대10 5.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가나 우승, 역시 수비 축구 6. ‘FIFA 월드컵’과 ‘FIFA U-20 월드컵’ 차이점 7. 17세 이하 ‘FIFA 월드컵 축구대회’ 제9장. 여자 축구 1. 여자 축구의 시작 2. 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3. 스페인, 여자 월드컵 첫 우승 4. 브라질의 마르타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골 5. 17세, 20세 FIFA 여자 월드컵 6. 이란과 여자 축구 제10장. 추가 시간, 이것만은 알고 보자 1. 월드컵에도 금메달이 있다 2. 월드컵 경우의 수, 타이브레이커 3. 훌리건 4. 왝스(WAGs) 5. 떡 잔디 6. 보스만 룰 7. 바이 아웃 조항 8. 바이 백 조항 9. FA 제도 10. 이적료 11. 빌드업 12. 승강제 13. 파넨카킥 14. 축구화 징 15. 축구 선수가 한 경기에서 달리는 거리 16. 볼의 스피드 17. 유럽 축구 선수들의 연봉, 주급제도 18. 블루카드 19. ‘요르단 왕’이 나셨네제1회 월드컵 축구대회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으로 시작되었지만, ‘1924년 파리 FIFA 총회’에서 태동되었기 때문에 올해(2024)로 월드컵 태동 100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100년, 월드컵 무대에는 별처럼 빛난 선수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미 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베켄바워, 에우제비오, 요한 크루이프, 별 만큼 반짝이고 있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손흥민… 지난 100년 동안 월드컵만큼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이벤트’도 없을 겁니다. 4년마다 벌어지는 월드컵은 지역 예선은 말할 것도 없고, 본선이 치러지는 한 달 동안은 지구촌이 ‘축구 이야기로 시작해서 축구 이야기로 끝이 날’ 정도로 나라, 민족, 인종을 뛰어넘는 세계 공통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지구촌 4분의 1에 해당되는 48개국이 본선에 오르기 때문에 ‘사상 최대의 축제’가 될 겁니다. 『월드컵 축구 100년 - 100번의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에서는 월드컵 축구대회 100년 동안 지구촌을 웃기고 울렸던 100여 가지 사연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이모저모를 미리 예측해 보았습니다.
부화뇌동
청옥(청옥문학사) / 민경문 (지은이)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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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청옥문학사)
소설,일반
민경문 (지은이)
소설 블루 록 : 싸우기 전, 우리는 1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모에기 모모 (지은이), 카네시로 무네유키 (원작), 산노미야 코타 (그림)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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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에기 모모 (지은이), 카네시로 무네유키 (원작), 산노미야 코타 (그림)
'블루 록'의 주인공 <이사기 요이치>, 상상을 초월하는 천재 <나기 세이시로>, 자유분방한 괴물 포워드 <바치라 메구루>의 특별한 일상이 담겨 있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블루 록' 만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새로운 일면을 만나 보자.Chapter 1 이사기 요이치 스트라이커라는 생물Chapter 2 나기 세이시로 만나기 전까지는Chapter 3 바치라 메구루 메구루의 여름 방학‘블루 록’ 입소 전,최강 스트라이커들의 아무도 모르는 일면!대인기 작품 『블루 록』의 첫 공식 전일담 소설.작품 정보(참고)'블루 록' 입소 전, 스트라이커들의 일면을 담은 공식 전일담 소설 등장!!블루 록 팬들이 기다리던 소설 블루 록, 드디어 발행!1권에서는 '블루 록'의 주인공 <이사기 요이치>, 상상을 초월하는 천재 <나기 세이시로>, 자유분방한 괴물 포워드 <바치라 메구루>의 특별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각각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블루 록' 만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새로운 일면을 만나 보세요!
감정 읽기
지식의숲(넥서스) / 칼라 매클래런 지음, 전혜영 옮김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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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
소설,일반
칼라 매클래런 지음, 전혜영 옮김
감정에 기대어 관계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감정과 공감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감정에 지치고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감정의 종류를 16가지(분노, 무관심, 불안, 공포, 혼란, 패닉, 부끄러움, 우울, 시기, 질투, 증오, 슬픔, 비통, 만족, 행복, 기쁨)로 구분한다. 저자가 말하는 16가지의 감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각 감정이 우리에게 왜 필요하고 또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을 해도 저녁이 되면 인간관계에서 지치고 본인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힘들어 한다. 복합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이다. 다행히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기를 수 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당신 또한 이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다. 들어가며 PART 1_감정과 공감의 상관관계 CHAPTER 1_남자와 여자의 감정과 공감 능력 CHAPTER 2_공감의 어원 CHAPTER 3_감정 전달하기 CHAPTER 4_감정은 하나의 언어 CHAPTER 5_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 PART 2_감정에 대한 이해 CHAPTER 1_감정을 이해한다는 것 CHAPTER 2_감정 제대로 표현하기 CHAPTER 3_감정 표출을 억압한다면 CHAPTER 4_우리가 느끼는 감정 CHAPTER 5_감정이 문제가 되는 이유 PART 3_감정을 읽는 기술 CHAPTER 1_감정과 필링 바로 알기 CHAPTER 2_마음을 다스리는 감정 훈련 CHAPTER 3_감정의 주체 구분하기 CHAPTER 4_주변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 CHAPTER 5_우리가 느끼는 감정 되짚어보기 PART 4_공감을 통한 인간관계 CHAPTER 1_주변 사람 둘러보기 CHAPTER 2_서로 다른 감정을 이해하는 법 CHAPTER 3_감정노동이란 CHAPTER 4_타인을 통해 바라보는 내면세계 CHAPTER 5_친밀한 인간관계 되짚어 보기 PART 5_돈 받고 하는 감정 노동 CHAPTER 1_일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 CHAPTER 2_감정노동 재고하기 CHAPTER 3_감정노동 확인하기 CHAPTER 4_가십은 최고의 공감 수단 CHAPTER 5_일터에서 공감 능력 발휘하기 부록_감정 어휘 목록 마치며 옮긴이의 말“왜 항상 감정은 혼란스러울까” 사소하고도 복잡한 마음속 들여다보기 우리는 늘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삶 속에서 내 속마음을 100%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 나 자신조차도 내 감정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해 힘들어 하곤 한다. 감정과 공감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감정에 지치고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언제나 긍정을 강요하는 사회, 때론 부정적인 감정도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모든 감정이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부정적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우울과 불안, 질투 역시 특정 상황이나 순간에는 반드시 느껴야 할 감정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면할 수밖에 없는, 통과 의례처럼 거쳐야 할 과정이다. 감정의 실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감정이 요구하는 행동을 통해서만 그 감정이 적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16가지 감정 각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이 책에서는 감정의 종류를 16가지(분노, 무관심, 불안, 공포, 혼란, 패닉, 부끄러움, 우울, 시기, 질투, 증오, 슬픔, 비통, 만족, 행복, 기쁨)로 구분한다. 저자가 말하는 16가지의 감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각 감정이 우리에게 왜 필요하고 또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을 해도 저녁이 되면 인간관계에서 지치고 본인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힘들어 한다. 복합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이다. 다행히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기를 수 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당신 또한 이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다.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 감정을 제대로 알아야 관계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에 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했고 누구보다 쉽고 정확하게 타인 또는 다른 대상들과 공감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비결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 가장 가까운 배우자나 연인, 친구, 직장생활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과 감정을 교류하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저자는 이들과의 활발한 상호작용만이 당신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살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감정을 활용하고 공감 능력을 기르려는 노력은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다.
끝나지 않은 미나마타병
건강미디어협동조합 / 미나마타병 시라누이환자회 외 엮음, 정유경 옮김 /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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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디어협동조합
소설,일반
미나마타병 시라누이환자회 외 엮음, 정유경 옮김
엮은이 소개 글쓴이 소개 추천사 한국어판 머리글 머리글 서론 1장 2장 3장 결론 일본어 원문 부록
당신을 다루는 법
지혜 / 유현서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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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소설,일반
유현서 (지은이)
지혜사랑 시선 211권. 유현서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 <당신을 다루는 법>은 시를 다루는 법이고, '시를 다루는 법'이란 정동과 효용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시인 스스로 고백한 바와 같이, 시를 대하는 시인의 정동의 차원에서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이고, 호명하는 일이며 누군가와 '함께' 살아내는 힘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시인의 말 5 1부 소금창고에서 소금 찾기 14 소금쟁이가 사는 방식 16 꽃눈 18 상처 19 고요한 식사 20 먼 여행에 대한 기억 21 알집 22 물고기 비파 24 아름다운 비행 26 섬 속의 섬 28 호박꽃 30 당신을 다루는 법 ─열쇠와 자물쇠 31 멍나무 32 2부 나의 사랑 단종 36 흘러간다는 것 38 너럭바위에서의 풋잠 40 나이테 42 갈대 44 능소화에 부치다 45 못이 박히다 46 민들레 47 사막에서 48 감자 캐는 날 50 폐교에서 출석을 부르다 52 까치밥 골목 53 이파리에 박힌 별 54 3부 헛꽃 56 곤궁한 힘 58 바닥이라는 말 59 그리운 뿌리 61 이슬꽃 62 목련꽃잎을 밟다 64 늙은 호박을 가르며 65 견딤의 방식 66 수평 67 눈빛에 갇히다 68 요실금 70 빨래 71 4부 무너진 건물 틈새로 74 헬로우 마미 75 시래기 77 우산이끼 78 형광등 79 옆집여자 80 월미도 81 물초 82 플라타너스 83 노각무침을 먹으며 84 비누 85 비너스의 꽃바구니 86 해설 시, 상처, 나, 당신 다루는 법 - 박성준 88눈물로 맑힌 당신의 청령포에 와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천리길이지요 마음의 곤룡포는 백마를 타고 태백산으로 오르셨나요 용안을 적시던 눈물은 강물높이를 한층 더 부추기고요 흐르는 물길은 수천수만의 낭떠러지를 폭포수로 내칩니다 그때 물수제비를 뜨던 조약돌도 여전히 붉은 피를 흘리나요 발을 뗄 때마다 돌덩이들이 일어나 내 가슴을 때립니다 쇠지팡이를 의지한 노송 한 그루가 당신을 따라 점점 이울어집니다 노산대에서 만이 한양하늘이 그리웠겠습니까 어린 소나무들만이 당신의 백성이었겠습니까 관음송 발치에서 당신처럼 앉아 옷고름을 풀어헤칩니다 당신의 눈물을 고요히 받아 적어보나 아린 문장만이 내 빈 젖을 빨 뿐 나는 당신의 아내 당신의 어머니 당신의 애인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당신을 싣고 서울로 향합니다 ---[나의 사랑 단종]전문 강원도 영월 청령포는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반도를 이루고 나머지 한 면은 절벽으로 막혀 있어 육지이면서도 외딴 섬이나 다름이 없으며,단종은 이곳에서 사약을 받기 전 두 달간 유배생활을 했다고 한다.눈물로 맑힌 당신의 청령포에 와 있다는 것은 청령포는 단종의 눈물로 맑아진 곳이라는 것을 뜻하고, “한걸음 한걸음이 천리길이지요”는 자나깨나 이 땅의 수도인 한양에 가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마음의 곤룡포는 백마를 타고 민족시조인 단군의 제단이 있는 태백산으로 향하고,단종의 용안을 적시던 눈물은 강물의 수위를 부추긴다.강물은 수천수만의 낭떠러지를 폭포수로 내려치고,그때 물수제비 뜨던 조약돌도 여전히 붉은 피를 흘린다.발을 뗄 때마다 돌덩이들이 일어나 시인의 가슴을 때리고,쇠지팡이에 의지한 노송 한 그루가 단종을 따라 이울어진다.노산대는 까마득한 절벽 위에 있고,단종이 돌탑을 쌓으며 한양을 그리워했던 곳이라고 한다.어린 소나무들은 단종의 백성들을 뜻하고,우리나라에서 제일 키가 큰 관음송의 나이는600살이고,단종의 유배생활과 단종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고 하여‘관음송觀音松’이라고 한다. 유현서 시인은 단종을 찾아 청령포에 갈 때는 단종의 아내가 되고, “노산대에서 만이 한양하늘이 그리웠겠습니까/어린 소나무들만이 당신의 백성이었겠습니까//관음송 발치에서 당신처럼 앉아 옷고름을 풀어”헤칠 때는 단종의 어머니가 되고, “당신의 눈물을 고요히 받아 적어보나 아린 문장만이 내 빈 젖을 빨 뿐//나는 당신의 아내/당신의 어머니/당신의 애인”이라고 노래할 때는 단종의 애인이 된다.단종의 아내일 때와 단종의 어머니일 때는 그녀의 신분이 제한적이지만,단종의 애인일 때는 매우 자유 자재롭고 그 활동영역이 넓어진다.애인은 자유 자재롭고 수많은 가능성이 있는 여인이며,따라서“수천수만의 사람들”,즉,모든 백성들을 이끌고 한양으로 가게 된다. 유현서 시인의[나의 사랑 단종]은 아내의 노래이자 어머니의 노래이고,궁극적으로는 단종만을 사랑하는 애인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다.시인은 단종과 하나가 되어 그 비극의 역사를 껴안으며,자기 자신을 일인삼역의 모노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분장시키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연가’를 노래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물아일체物我一體,즉 단종과 한몸이 되어 그 어느 대목이나 문장도 꾸밈이 없고,슬픔과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마저도 자연의 순리를 따르듯이 어긋남이 없다.마음의 곤룡포는 백마를 타고 태백산을 오른다는 환상도 사실적이고,수천수만의 낭떠러지를 폭포수로 내려친다는 것도 사실적이고,물수제비 뜨던 조약돌도 여전히 붉은 피를 흘린다는 것도 사실적이다.발을 뗄 때마다 돌덩이들이 일어나 내 가슴을 때린다는 것도 사실적이고,쇠지팡이에 의지한 노송 한 그루가 당신을 따라 점점 이울어진다는 것도 사실적이고, “당신의 눈물을 고요히 받아 적어보나 아린 문장만이 내 빈 젖을 빨 뿐”이라는 것도 사실적이다.유현서 시인은 환상주의자이자 사실주의자이며,사실주의자이자 심리주의자이다.그는 환상과 사실을 넘나들며,그 심리를 파헤치고,그리하여 끝끝내는 단군의 복위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유현서 시인이“나는 당신의 아내/당신의 어머니/당신의 애인”이라고 자처하며‘나의 사랑 단종’이라고 했을 때 그는 얼마나 단종을 생각하며 그 비극적인 삶에 몰입했던 것일까?아내,어머니,애인----즉,일인삼역의 그 역할에 혼을 불어넣으며,단종의 눈물에 자기 자신의 눈물을 보태가며 청령포의 절경을 연출해내고,급기야는 수천수만의 사람들을 불러모아 단종을 싣고 서울로 가고 있는 것이다.시의 기적이자 시적 승리라고 할 수밖에 없다.시인은 자기 자신의 아버지(어머니)이자 스승이며,최후의 심판관이라고 할 수가 있다. 난 꿈꿔요 당신의 몸속에서 유영하는 꿈을, 아무 때나 받아주지 않기에 속이 타요 하루에 딱 두 번,출근할 때와 늦게 귀가하는 밤 스스럼없이 줘요 당신에게 들어갈 땐 절대로 급하게 굴면 안돼요 당신 몸이 열릴 수 있도록 아주 부드럽고 매끄럽게 살살 노크해야 해요 서두르면 반드시 탈이나요 너무 긴장해 나를 받아주질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운 윤활제가 필요해요 또 또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혼자가 아니에요.저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길 원하나 봐요 왜 이리 뜨거워지죠 숨이 가빠오네요 철커덕,당신이 열리네요 ― 당신을 다루는 법전문 이제‘당신을 다루는 법’에 대한 비밀이 어느 정도 풀릴 듯하다.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와해가 아니라 화합,억압이 아니라‘토닥임’(시인의 말)을 통해,우리에게 당도한 이 폭력의 세계를 우리는 스스로‘다룰 수 있는’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이러한 정합의 세계관을 유현서는 열쇠와 자물쇠의 상징을 통해 찾고 있다. “스스럼없이”모두 다 주고도 나에게서는‘빼앗김’이 없는 것처럼,열쇠가 자물쇠를 훼손하지 않고 자물쇠를 열 듯이,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는 혼자가 아니라“우리처럼 하나 되길”원하는 마음이었으면 한다는 믿음이 유현서의 첫 시집에는 투사되어 있다.앞으로 유현서가 자물쇠를 열어 개방할 저 건너편의 세계를 기대해 본다.
코믹 5000살 먹은 초식 드래곤 억울한 사룡 낙인 5
영상출판미디어 / 무로코이치 (지은이), 에노모토 카이세이 (원작), 김동수 (옮긴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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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무로코이치 (지은이), 에노모토 카이세이 (원작), 김동수 (옮긴이)
마물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난다. 아스가 국왕의 여동생 로제타와 대마도사 플래버스는 사룡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심(착각)을 모아서 새로운 ‘사룡’을 만들어 내려 하고 있었다. 세계를 위협할 음모를 레코 일행은 막을 수 있을까?제19화 왕관은 누구의 머리 위에제20화 부활하는 백색제21화 목적제22화 전초전최종화 새로운 신화2023년 1월 방영 애니메이션의 원작 만화, 대망의 완결! 마물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난다. 아스가 국왕의 여동생 로제타와 대마도사 플래버스는 사룡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심(착각)을 모아서 새로운 ‘사룡’을 만들어 내려 하고 있었다.세계를 위협할 음모를 레코 일행은 막을 수 있을까?!‘사룡님’과 ‘산 제물 소녀’의 뒤틀린 마왕 토벌담, 그 마지막 이야기를 확인하라!시리즈 소개약 50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조용히 살아온 다정하고 무해한 초식 드래곤이 있었다.그런 드래곤 앞에 나타난 것은 ‘산 제물’이라고 자칭하는 소녀 레코.레코는 드래곤을 ‘사룡 레벤디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하늘도 못 날고, 마력도 없다.그런 ‘사룡님’과 ‘착각쟁이 산 제물 소녀’가 펼치는 마왕 토벌(?) 여행이 시작된다!!
목민심서
홍신문화사 / 정약용 지음, 노태준 옮김 /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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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문화사
소설,일반
정약용 지음, 노태준 옮김
정약용이 전라남도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간악하고 교활한 지방 관리들의 고질적인 폐단을 없애고자 조선과 중국의 역사서 등에서 연대순으로 뽑고 분류하여 12편으로 엮었다. 오늘날의 목민관은 물론 모든 정치인들과 일반인들도 교훈으로 삼아야 될 내용을 담았다. 지방 행정제도의 모순과 수령들의 무능, 아전들의 횡포를 직접 체험하게 됨에 따라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 즉 목민관의 행정에 임하는 몸가짐에 대해 논한 율기, 목민관의 올바른 정신 자세를 논한 이전 등 부임에서부터 해관에 이르기까지의 목민관의 생활을 총망라했다.자서 해제 1. 부임 6조 1. 사령을 받으면서-제배 2. 부임길의 검소한 행장-치장 3. 조정에 부임 인사-사조 4. 신관의 부임 여정-계행 5. 관부에 도입하면서-상관 6. 취임 첫날의 정사-이사 2. 율기 6조 1. 몸가짐은 절도 있게-칙궁 2. 청렴결백한 마음가짐-청심 3. 집안의 법도를 바르게-제가 4. 사사로운 손님은 물리치라-병객 5. 백성을 사랑하는 길-절용 6. 은혜를 베풀라-낙시 3. 봉공 6조 1. 임금의 덕화를 널리 펴라-선화 2. 흔들림이 없는 굳은 신념-수법 3. 원만한 대인관계-예제 4. 공문서 처리의 완벽을-문보 5. 농간과 적폐의 배제를-공납 6. 자기 일은 자기가-요역 4. 애민 6조 1. 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을-양로 2. 사랑의 정신을-자유 3. 외로운 사람들을-진궁 4. 상사를 돕자-애상 5. 환자의 구호-관질 6. 최선을 다하라-구재 5. 이전 6조 1. 너그러우면서도 엄정하게-속리 2. 위신을 세워서-어중 3. 적재적소를 원칙으로-용인 4. 현명한 인물을-거현 5. 엄밀한 사찰-찰물 6. 엄정한 성적 평가-고궁 6. 호전 6조 1. 근본적인 개혁-전정 2. 밝은 세정을-세법 상, 세법 하 3. 부정의 원천-곡부 4. 인구 실태의 정확한 파악-호적 5. 민부를 공정하게-평부 상, 평부 하 6. 농사는 국민 경제의 근본-권농 7. 예전 6조 1. 성경을 다하여-제사 2. 접대는 법도 있게-빈객 3. 민도를 높이자-교민 4. 배움터를 마
나 홀로 조기유학, 절대로 가지 마라!
아이필드 / 박은선 지음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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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필드
학습법일반
박은선 지음
중국 연변 조선족 학교에 초빙교사로 다녀온 현직 교사인 저자가 중국사회를 경험하고 그 사회와 교육 현실을 들려 주는 책이다. 부모가 한국을 비롯한 타국으로 돈벌러 떠나고 조선족 사회의 공동화가 가속화되어 가며 부모 없이 홀로 자라는 조선족 청소년들과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학온 청소년들의 현실을 가감없이 들려 준다.그 험한 곳엔 뭣하러 갔니? 중국에서 학교 선택은 그때그때 달라요~ 선생님, 중국에도 ‘법’이 있어요? 중국에서 공부하면 다 성공하나? 저도 제가 왜 왔는지 모르겠거든요. 수업 시간에 뛰쳐나온 아이 저는 한국이 더 낯설다구요! 조선족 학부모의 울분 중국 땅에서 학생 찾아 3만리 신기한 중국의 정치 교과서 중국에서 사회과목 가르치기의 어려움 선생님, 우리가 ‘적’이에요? 부탁합니다, 절대로 아이 혼자 유학 보내지 마세요! 두만강에 두고 온 이야기현직 교사가 본 중국 유학 실태 <나 홀로 조기유학, 절대로 가지 마라!>는 현직 사회 교사가 중국 연변의 한국학교에 초빙교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일들을 기록한 글입니다. 한중 수교 이후 많은 이들이 중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중국어가 영어에 버금갈 정도로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존재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창문을 열면 시원한 공기도 들어오지만 파리, 모기도 따라 들어온다는 덩샤오핑의 말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중국이 꼭 좋은 것 일색만은 아닌 듯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조기 유학 문제인데, 특히 아이 혼자 중국으로 보내는 ‘나 홀로’ 조기 유학 문제는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합니다. 중국이 개혁 개방 정책을 내건 지 30년이 지나는 동안 시장경제는 중국 사회에 안착하였고, 사람들이 돈을 좇는 현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중국 건설에 일조하였고, 150년 이상 언어와 풍습을 유지하며 살아온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 사회에도 자본의 바람은 예외 없이 불어와 한국으로, 일본으로, 미국으로, 중국 내 대도시로 돈을 찾아 떠나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선족 공동체가 공동화되어 사회적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 빈자리를 한족이 들어가 자리를 메우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가 몰고 온 피할 수 없는 비극인 셈이지요. 이렇게 조선족 사회가 해체될 조짐을 보이는 현실에서 한국의 입시지옥을 피해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문제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지은이는 말합니다. 중국에 유학 온 학생들 중 대학의 본과에 들어간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고, 특히 대학 졸업시 학위를 받는 학생들은 아주 극소수이며, 안타까운 것은 중고등학생들이 놀기에 중국은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돈 벌러 5년, 10년 고향땅을 떠나 한국으로 간 부모를 그리며 살아가는 중국 조선족 청소년들, 돈 몇 푼 받아들고 중국으로 혼자 유학 온 한국의 청소년들, 이들이 겪는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지은이는 이런 일들을 교사의 눈으로 꼼꼼히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부탁드리건대 절대로 아이 혼자 유학 보내지 마시라고요. 아이의 유학 결정은 신중하게 하시고, 유학보내기로 결정 났으면 부모의 ‘보호’ 속에서 ‘함께’ 생활하시라고요. 중국의 사회교육 어떻게 이루어지나 조기 유학 문제 이외에도 이 책은 중국의 교육 제도도 살피고 있습니다. 거대한 영토에 13억 인구, 56개 민족이 어울려 사는 복잡한 중국에서 사회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중국 사회교과서를 중심으로 우리 교과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또 먹고 살 길을 찾아 몰래 몰래 목숨 걸고 두만강을 건너는 사람들 이야기도 같이 실었습니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님에도 지은이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참함, 비극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저항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집니다.
베들레헴은 지금
홍성사 / 양기선 지음 /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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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기선 지음
믿음의글들 323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속에서 살아가는 베들레헴 사람들의 삶을 한국인 대학생이 바라본 르포 에세이이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거의 모든 쪽에 실려 있다.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베들레헴 사람들에게 바짝 다가서서 그들의 자연스러운 눈빛과 손짓을 포착해 낸 저자의 신선한 시선이 담겨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먼저 이 책은 이팔 분쟁이 국가 사이의 전쟁이 아니라 국가와 토착민 간의 분쟁이며, 종교 분쟁이 아니라 같은 땅을 놓고 벌어진 두 민족 간의 분쟁임을 명확히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선민과 이방 민족 간의 싸움이라는 그릇된 시오니즘을 넘어서서 성경과 지식인들의 만남을 통해 시오니즘에 대한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고 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구약의 약속을 신약적 맥락으로 끌어안으면서 두 민족 간의 용서, 평화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품으시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신뢰함으로 이 문제를 고민해 나가자고 제안한다.프롤로그 1. 첫 만남 베들레헴 / 이 땅에 무슨 일이? 2. 그곳에 사람이 산다 베들레헴 남자 그리고 여자 / 씨니, 야바니, 꾸리 / 무슬림 72% / 캠퍼스 사람들 / 하마스와 파타 / 탄생교회가 걸어서 10분 / 쇼핑 카트를 나르는 아이들 3. 점령 순교자 대 테러리스트 / 장벽과 아이들 / 검문소 400곳 / 새벽 4시, 검문소에서는 / 정착촌, 땅 따먹기 전략? / “여기에 왜 군인들이 서 있어” / 금요일의 행진 / 우린 팔레스타인인이니까 / “우린 이런 일에 익숙해” / 신입생 환영회, 정치 / 난민들 / 알다가도 모를 일 4. 크리스천 시오니즘 시오니즘은 무엇인가 / “시오니즘이 성경적인가요” 5. 메시아 아랍 크리스천들 /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 / 우리는 무슬림을 전도하지 않습니다 / 선교는 논리가 아니다 / 진정한 평화는 언제쯤 / 저항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에필로그 / 참고도서 / 주 〈꽃보다 남자〉에 열광하는 땅, 매일 검문소를 지나야 일터와 학교에 갈 수 있는 땅 베들레헴에서 보내는 르포르타주 평화 에세이! 1. 스물둘 대학생, 베들레헴을 가다 2013년 8월. 스물둘의 대학생 양기선은 베들레헴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베들레헴 땅에 간다. 메시아가 태어난 땅, 양 떼가 풀을 뜯는 한가로운 풍경을 상상했던 그곳은 자동차 매연과 쿠란을 외우는 소리, 히잡을 쓴 여성들로 북적북적한 전형적인 아랍 도시였다. 저자는 첫날부터 충격을 받고 베들레헴이 어떤 곳인지 하루하루 익혀 나간다. 예수가 태어났다는 탄생교회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지만 정말 그곳에서 예수가 태어났을까 의문도 들고, 예수가 태어났다는 장소에 정성들여 입 맞추는 순례객을 보며 쓸데없는 짓 아닐까 걱정하기도 한다. 경적을 울려 대는 자동차와 사람들이 뒤엉켜 정신을 쏙 빼놓는 시장 골목, 대형 스프라이트 광고판과 히잡을 쓴 여성들이 공존하는 거리, 시도 때도 없이 공사가 이어져 도로를 통째로 걷어내고 송두리째 뽑힌 나무가 쓰러져 있어도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총총 걸어 다니는 곳. 베들레헴은 서안지구에 속한 팔레스타인 땅이지만 이스라엘의 점령하에 놓인 곳이다. 어린이들이 이스라엘 군인들을 향해 일상적으로 돌을 던지고 어떤 학교는 군인들이 교문 바깥에서 총을 들고 서 있는 곳.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도 사람들의 일상은 계속되는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지금》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속에서 살아가는 베들레헴 사람들의 삶을 한국인 대학생이 바라본 르포 에세이이다. 2. ‘꽃보다 남자’와 강남스타일 외국인 학생은 저자를 포함해 단 두 사람인 베들레헴 대학교. 저자가 지나갈 때마다 여학생들이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 쳐다보듯 하다가 자기들끼리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대체로 수줍음이 많아 히잡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여성들과 달리 아랍 남성들은 계단에 걸터앉아 담배를 뻑뻑 피워 대며 낯선 이방인에게 거침없이 다가와 악수를 청한다. 전교생 3,000명 중에 무슬림 비율이 71퍼센트, 여학생 비율이 76퍼센트인 베들레헴 대학교에서도 한국 드라마는 인기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물 간 〈꽃보다 남자〉가 ‘보이즈 오버 플라워’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누리고 여학생들은 “민호, 민호”를 연발하며 수줍게 웃는다. 남학생들은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이 자연스럽다. 시장에서도 저자를 향해 “오빠, 강남스타일!”을 어색한 아랍어로 외쳐 부르곤 한다. 이스라엘과 늘 긴장 속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삶은 이렇게 계속된다. 일상 뒤의 일상 베들레헴이 있는 서안지구는 파타당이 실권을 잡고 있다. 가자지구를 다스리는 하마스와 달리 파타당은 다소 온건한 방법으로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추구하는 조직이다. 파타당이 학생회를 장악한 베들레헴 대학교에서는 파타당이 주요 행사를 조직하고 가끔은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사람들이 와서 연설을 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사진기를 들이대면 수줍어하던 여학생들도 이날만큼은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구호를 외치고 진지한 표정으로 박수를 친다. 베들레헴이 있는 서안지구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땅과 집을 빼앗기기도 하고 안보라는 이름으로 건설되는 분리장벽 안에 갇혀 살아간다. 비교적 높은 소득을 보장받기 위해 이스라엘 땅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은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매일 새벽 4시부터 긴 줄을 서기도 한다(2012 서안지구 실업률 20.1%). 물론 이스라엘로 건너갈 수 있는 허가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에 등록된 팔레스타인 난민의 수는 2014년 1월 현재 542만 명이 넘으며 등록되지 않은 난민과 내부에서 추방된 난민까지 합하면 740만 명에 이른다. 팔레스타인 사람의 3분의 2가 이스라엘 건국 과정에서 쫓겨난 것이다. 한편 베들레헴(서안지구)으로부터 끊어져 있는 가자지구는 2014년에 다시 시작된 공습으로 만신창이가 되었
반야심경 강의
불광출판사 / 광덕 지음 /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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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광덕 지음
한국 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광덕 스님이 대승불교의 핵심이라 불리는 반야심경의 처음과 끝을 풀어낸 책이다. 반야심경은 600권으로 된 『대반야경』의 사상을 260자의 한자로 요약한 것으로, 불교의 근본 내용은 물론 인간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진리를 담은 기본 경전이다. 붓다의 깨달음을 가장 간결하게 표현한 경전이지만 짧게 축약된 것인 만큼 일반 독자가 반야심경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광덕 스님은 이 책에서 단순히 반야심경의 사상과 구조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반야는 진리의 행동화”라는 구체적인 해설을 통해 독자가 ‘모든 현상의 실상을 꿰뚫어 보는 지혜’라는 ‘반야’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머리말 차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약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광본) ·서설 반야심경의 중심사상 | 반야의 의의 | 반야심경의 구조 | 반야심경의 서분 1. 광본심경의 서분 2. 서분의 의의 ·본설 1. 경제 경제에 숨은 대의 | 반야의 양면 | 인간실상으로서의 바라밀 | 결언 2. 입의분 대비세존의 자비방편 | 대지구현자-관자재 | ‘보살’은 현재의 불광 시현자 | 관자재의 위력은 반야에서 | 반야를 수행하는 방법 | 일체현상은 공이다 | 두 가지 입장-석공과 체공 | 불공처가 보살의 주소이다 공이 의미하는 것 | 참된 인간조건 | 바라밀의 조성식과 공능 | 무고상락-천진면목을 깨달아라 멸고.해탈.창조의 삼방식 | 바라밀 수용의 기초 요건 | 거두는 말 3. 파사분 파사분의 골격 | 파사분의 성격 | 바라밀 광명의 오온조명 1. 오온조명 2. 오온과 고난 3. 인간 오온관의 가능성 | 오온공과 실상공 | 반야안이 본 오온의 진상 | 바라밀의 체성과 속성삼덕 1. 바라밀 체성에 대해 2. 삼종의 다르마 3. 제법공상 4. 영원성 5. 청정성 6. 원만성 | 실상공과 오온 | 바라밀다와 십이처, 십팔계 1. 육근 2. 육진 3. 육식 4. 십이처 5. 십팔계 6. 십팔계 공이 의미하는 것 | 바라밀다와 십이인연법 1. 십이인연 2. 십이인연의 태생학적 해석 3. 십이연기의 의의 | 바라밀다와 사성제 1. 사성제, 사종 2. 연각과 성문 | 바라밀다와 지와 득 1. 바라밀다와 자기 인식 | 거두는 말 4. 공능분 무엇이 소득인가 | 무소득은 인간해방이다 | 보살에 이르는 길 | 지혜가 자비이다 | 대안락은 어떻게 얻는가? 1. 『반야심경 강의』는 한국 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광덕 스님이 대승불교의 핵심이라 불리는 반야심경의 처음과 끝을 풀어낸 책이다. 반야심경은 600권으로 된 『대반야경』의 사상을 260자의 한자로 요약한 것으로, 불교의 근본 내용은 물론 인간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진리를 담은 기본 경전이다. 붓다의 깨달음을 가장 간결하게 표현한 경전이지만 짧게 축약된 것인 만큼 일반 독자가 반야심경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광덕 스님은 이 책에서 단순히 반야심경의 사상과 구조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반야는 진리의 행동화”라는 구체적인 해설을 통해 독자가 ‘모든 현상의 실상을 꿰뚫어 보는 지혜’라는 ‘반야’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2. 광덕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가 일반적인 반야심경 해설서와 다른 것은 ‘현실적인 행동’이라는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한다는 데에 있다. 광덕 스님은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 관념화되는 것을 염려하면서 ‘명상’이나 ‘삼매’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야말로 종교가 현실과 멀어지는 이유라고 역설한다. 또한 종교에서 행동이 결여되면 ‘수도하는 종교’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역사의식의 결여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역사의식?사회의식이 없는 종교는 그 사회를 번영으로 이끌 능동적이며 창조적인 힘이 없는 것”이라 일갈하는 광덕 스님은 반야를 올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역사와 사회를 광명화하고 활력을 부여하는 데에서 의의”를 찾아야 하며, 동시에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가 특별한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무엇보다 먼저 ‘행이 없는 관념’에 침잠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3. 광덕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반야심경이 가르치고 있는 ‘반야바라밀다’에 통해 인간 존재를 바로 보자고 제안한다. “모든 사물의 이치를 밝게 꿰뚫어 보는 깊은 지혜”인 반야바라밀에 비춰진 인간 실상은 “인간이 곧 바라밀다”이며, “모든 인간은 찬양받아야 하는 대상”인 것이다. 인간을 육체적?물리적 조건의 존재로 보고, 허물어져 없어질 왜소한 생명으로 보는 것은 정작 바라밀다로 살면서도 바라밀다를 모르는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을 밝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등이 아니다”라는 광덕 스님 말씀처럼, 우리는 인간 생명에 흐르고 있는 절대 가치를 긍정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스스로 빛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실패는 나의 힘
초이스북 / 김아영 지음 / 2018.02.22
18,000
초이스북
소설,일반
김아영 지음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해서 개인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다. <실패는 나의 힘>은 이런 심리학의 목적에 걸맞게 전문적이거나 난해한 학술용어는 가급적 풀어쓰고 실패 후 성공에 이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법조인 C씨의 두 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대중심리학 서적이다. 저자는 유용한 심리학 지식들을 쉽게 교육 현장에서 혹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실패내성을 높이는 5가지 액션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라!, 실패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라!, 성장 마인드 셋을 갖게 하라!, 내재동기를 증진시켜라!, 칭찬을 적절히 사용하라!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장 실패 경험-독인가? 약인가? 기 살리기 교육 vs.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1. 기 살리기 교육 ‘실패는 독’이라는 사회 통념 2. 반복된 실패는 독이라는 생각 학습된 무기력 현상 학습된 무기력증의 피해자 ‘앤디’ 3. 실패 없는 학교 만들기 ‘하면 된다’는 자기효능감 이론 4. 실패는 약이라는 생각 무기력-지향성 vs. 숙달-지향성 “내가 이것 밖에 못해?”-건설적 실패 경험 제2장 내재동기가 중요해! 외적동기와 내적동기 1. 자기결정성 이론 정도에 따라 다양한 동기 유형 기본 심리 욕구 자율성 지지적 환경의 효과 2. 플로우 상태 모형 플로우 상태의 특징 교육적 시사점 제3장 칭찬과 상의 역효과 1. 외적 강화 2. 칭찬이 만능은 아니다 3. 내재동기 저해하는 외적 보상 4. 공부를 놀이로 만드는 환경 필요 제4장 실패 경험이 건설적이 되려면? “성공만이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1. 실패내성 실패내성의 측정 회복탄력성과 실패내성 2. 실패내성은 언제 생길까? 중간 난이도에서 높아지는 실패내성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했는가??내재동기 실패의 원인을 무엇에 돌리나??인과귀인 지능에 대한 견해?마인드 셋 공부는 왜 하는가??목표 지향성 자신에 대한 긍정적 평가?자존감, 자기효능감 3. 한국 학생 대상 학업적 실패내성 연구 과잉보호 대신 어려움 극복하는 힘 길러 주어야 제5장 실패내성이 높은 사람 치열한 경쟁에서 적응하고 이겨낸 두 사람 1. 의학도에서 뮤지컬 스타 된 마이클 리 한국과 미국 오가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 성공 횟수는 실패 후 다시 도전한 횟수와 비례 마이클 리의 특성 분석 “실패를 환영해요” “오디션 낙방은 노력 부족 때문” “음악을 사랑해서 노래할 뿐” “지능은 노력에 의해 발달”-성장 마인드 셋 “내 연습의 최종 목표는 마스터가 되는 것” “저는 제 자신을 믿어요” “부모님은 우리 형제들이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셨어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이 내 인생의 목표” 2. 운동선수에서 법조인 된 C 동네 형들과 운동하다 선수 된 C, 그러나 지명 실패가 인생의 전환점 돼 ‘공부’와는 담 쌓을 수밖에 없던 선수 시절 “운동도 고시도 죽을힘으로 최선 다했는데 왜 안 될까?” “실패해도 한 번 더 하면 돼” “운동은 실력 부족, 사법시험 낙방은 노력 부족” 스스로 공부하는 자율성에 대한 욕구 충족 자녀의 의견 존중해 주었던 부모님 지능에 대한 성장 마인드 셋과 고정 마인드 셋 겸비 지적 호기심 채우기 위해 공부한다 “삶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운동선수 위한 교육 제도 개편이 절실” 3. 실패내성과 성격 간의 관계 제6장 실패내성 증진시키기 실패 경험 건설적으로 다루는 가치관과 전략 가르쳐야 1.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라! 미국 대학 교과목에 오른 실패 2. 실패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라! 3. 성장 마인드 셋을 갖게 하라! 칭찬 방법 경쟁이 아닌 협력하는 상황 뇌에 대한 교육 성장 마인드 셋을 발달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4. 내재동기를 증진시켜라! 기본 심리 욕구 만족 부모의 양육 태도 내재동기 증진 방법 5. 칭찬을 적절히 사용하라! 에필로그 부록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미국 브로드웨이 스타가 된 한국계 배우 마이클 리. 그는 지난해 한 TV 방송의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와 더욱 유명해졌다. 미국 스탠포드대 심리학과에 들어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던 마이클 리는 뮤지컬 배우로 방향을 틀면서 집안의 반대와 오디션 실패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목표만을 향하여 노력한 끝에 현재의 그가 되었다. 마이클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는 성공을 중시하고 칭찬을 강조하는 교육 풍토가 주도해 왔다. 세계적인 추세에 걸맞게 한국 역시 성공지향적인 사회였다. 실패는 개인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 것이라 믿으며 성공 경험을 강조하는 풍조가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성공만을 경험하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삶 속에는 성공과 실패가 항상 공존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인간은 크고 작은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고 따라서 제한된 성공 결과를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질 수는 없다. 누군가는 실패라는 결과를 수용해야만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 데에는 ‘학습된 무기력’ 현상이라는 이론이 사회 전반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 연구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주장해온 학습된 무기력 현상은 실패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한 이론으로, 칭찬이나 보상을 강조하는 스키너(Skinner) 교수의 행동주의 강화이론(Reinforcement Theory)과 함께 실패는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 독약과 같은 것이고 절대적으로 기피해야 하는 것으로 각인돼 왔다. 그런데 학습된 무기력 이론을 만들어낸 셀리그만(Seligman) 교수조차도 실패는 항상 파괴적인 것은 아니고 실패 경험을 하는 사람들의 30% 정도는 실패에 저항하고 실패를 통해 낙관적이 된다는 ‘학습된 낙관성’ 개념을 새로이 내놓으며, 긍정심리학을 발전시키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성공경험과 칭찬을 강조하는 풍토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불굴의 의지와 끈기를 의미하는 그릿(grit)의 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심리학에서 회복탄력성이란 자아탄력성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실패를 겪으며 자라왔어도 이런 역경과 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높이 뛰어 오를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한다. 그릿 역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으로 좌절을 딛고 일어나서 도전하게 하는 열정과 결합된 끈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특성을 주목하는 추세는 실패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7년 7월 2일자 뉴욕타임즈에 실린 다음의 기사 역시 실패의 중요성과 순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On Campus, Failure is on the Syllabus” ‘대학에서 실패를 교수요목에 넣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미국의 유명 대학들에 들어온 많은 학생들이 만점이 아닌 시험 결과와 A가 아닌 성적을 받으면서 심각한 스트레스와 좌절을 경험하고 있어서, 이들에게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최우수 성적을 자랑하며 전국에서 뽑혀온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와 처음 경험하는 실패에 적응하고 때로는 실패도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하는 프로젝트였다. 이는 실패 경험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실패의 긍정적인 기능이 부각되고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저자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실패 후에 오는 개인의 반응에 관한 주제로 ‘건설적 실패 이론에 관한 최초의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으며 박사 후 연구도 실패내성에 관련된 주제였다. 2017년 정년퇴임하기 전까지 35년간 실패를 머릿속에 넣고 살아왔으나, 성공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탓인지, 100여 편이 넘는 연구 논문 중 실패를 주제로 한 논문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 저자는 실패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자주 보도될 때마다 실천적 학문인 교육심리학 전문가로서 할 일을 제대로 했는가에 대한 자책감과 실패를 연구한 학자로서 방관자로 살아왔다는 죄책감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쌓아 놓은 실패 경험의 긍정적인 측면을 일반 대중에게 알려서 실패 경험을 기피하려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설명한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해서 개인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다. ‘실패는 나의 힘’은 이런 심리학의 목적에 걸맞게 전문적이거나 난해한 학술용어는 가급적 풀어쓰고 실패 후 성공에 이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법조인 C씨의 두 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대중심리학 서적이다. 저자는 유용한 심리학 지식들을 쉽게 교육 현장에서 혹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실패내성을 높이는 5가지 액션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실패내성 높이는 5가지 액션 플랜 1.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라! “실수에 관대하고 실수 수정을 지원하는 환경 보장되어야” 2. 실패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라! “능력 부족이 아닌,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3. 성장 마인드 셋을 갖게 하라! “성공 결과 보다는 노력한 과정을 칭찬하라” 4. 내재동기를 증진시켜라! “공부 자체를 즐거워하면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다” 5. 칭찬을 적절히 사용하라! “결과만 칭찬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책을 읽다 보면 과연 나의 실패내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진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부록으로 실패내성 척도와 평가방법을 실었다.
마리는 해피 엔딩으로 부탁드려요 3
학산문화사(만화) / 하루미 히츠지 (지은이) / 2021.08.26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하루미 히츠지 (지은이)
아가씨와 우렁총각 8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제이드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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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소설,일반
제이드 (지은이)
버려질까 두려워 사랑을 거부했던 내 손을 잡아 준 사람. 이제 내가 그 사람을 불안에서 건져 낼 거야. 자신감을 잃고 도망친 연인, 태수를 위해 용기를 내는 수하! 태수와 수하에게도 봄날은 올까?94화 00795화 02196화 03997화 05998화 07399화 089100화 107101화 129102화 147103화 167104화 191105화 207106화 221107화 239108화 253109화 269“이제는 내가 건져 내면 돼.”버려질까 두려워 사랑을 거부했던 내 손을 잡아 준 사람.이제 내가 그 사람을 불안에서 건져 낼 거야.자신감을 잃고 도망친 연인, 태수를 위해 용기를 내는 수하!태수와 수하에게도 봄날은 올까?워커홀릭 회사원♥밥 잘하는 우렁남레진코믹스 대표 로맨스《아가씨와 우렁총각》마지막 시즌 동시 출간!
연인 홍유성 1
동아(커뮤니케이션그룹동아) / 공문숙 지음 / 200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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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커뮤니케이션그룹동아)
소설,일반
공문숙 지음
1장 일생이 연인 2장 유성의 과거 3장 첫 이별 4장 습격 5장 추악한 진실 6장 감옥에 간 성은 7장 수상한 사람들 8장 협상의 결렬 9장 전쟁 10장 극적인 해후 11장 어느 간수장의 죽음 12장 사랑을 잃다 13장 떠난 그 길에 사랑이 있었습니다 14장 하늘의자에 앉은 사랑스런 잠자리 한 마리 작가후기
미국을 이해하는 창 : 하버드 통신
이담북스 / 박선영 지음 /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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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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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박선영 지음
포항공과대학교 박선영 교수가 쓴 미국 사회 이야기. 미국 사회를 이해하고 싶은 일반인이나 하버드 대학의 면모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주제를 골라 칼럼을 엮었다. 머리말 Chapter 1 미국살이 시작 1. 보스턴으로 2. 보금자리를 찾아서 3. 지진과 허리케인의 피해 4. 신용사회에서의 책임 5. 질서의 이면에 숨겨진 벌금 6. 숨은 권리 찾아내기 7. 필라델피아와 편지 전쟁 8. 더불어 살아가기 Chapter 2 미국의 문화와 정체성 1. 두 사람, 하나의 이야기 2. 세계도시 뉴욕과 다양성 3. 체험하는 우표박물관 4. ‘보스턴 레스토랑 위크’ 활용하기 5. 렉싱턴의 ‘애국자의 날’과 보스턴 마라톤 6.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와 ‘미국의 비전’ 7. 건축물로 찾는 유럽 문화 8. LA와 샌프란시스코의 창조적 역발상 9. 브레인 파워와 디즈니랜드의 과학 Chapter 3 하버드 스케치 1. 하버드 야드 점령 시위 2. ‘진실’ 다큐멘터리와 하버드 3. 하버드의 푸(Pooh) 4. 하버드 대학의 수업 5. 성적소수자와 레이디 가가 6. 비키니 축제와 기숙사 소개식 7. 하버드의 이웃 끌어안기 8. 하버드 졸업식과 하버드 동상 9. 도시락 토론 10. 옌칭 연구소의 바닷가재 파티 Chapter 4 하버드 대학과 동아시아 1. 대만과 중국, 그리고 하버드 2. 하버드 대학의 한국학 30년 3. 북한 소식에 목마른 하버드 4. 스테판 보스워스가 본 ‘김정일 사후’ 5. 도널드 그레그의 ‘새로운 북미관계’ 6. 한국영화 상영과 ‘한류’ 7. 중국 보시라이 사건 세미나 8. 뉴잉글랜드 특별 역사 강좌 9. 특별한 동아시아 세미나 Chapter 5 미국과 세계의 연결고리 1. 9·11 단상 2. 미국의 기부 문화 3. 미 의회이 책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국이 어떠한 곳인지, 미국의 힘이 무엇인지 등을 분석하였다. 미국의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되며 사회구조는 어떠한지 등을 이해하는 것은 부상하는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뿐만 아니라 세계를 조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하버드 대학의 실체에서 벗어나 저자가 직접 하버드 대학에서 생활하면서 깨닫는 하버드 대학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이를 통해 하버드 대학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다원성, 창조성, 합리성 그리고 비합리성 등을 통해 미국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분석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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