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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용기의 기술
페이퍼가든 / 조애나 닐룬트 (지은이), 김완균 (옮긴이)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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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가든소설,일반조애나 닐룬트 (지은이), 김완균 (옮긴이)
실패, 질병, 갑작스러운 해고,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사고…. 이런 상황은 자신에게만큼은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일들이다. 또한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일들 가운데 하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난관과 마주했을 때이다. 그러나 살다 보면 이 같은 상황들은 언제든 예고 없이 일어나기 마련이며,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요구한다. 그런 순간은 살면서 조금 일찍 혹은 조금 늦게 찾아올 수도 있고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때 우리 모두는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적으로 달려들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 일어났다면, 현재 또는 과거로부터 비롯된 곤란한 처지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상황에 있다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역경들이 자꾸만 쌓여 간다면, 용기와 도전은 바로 그런 순간들을 위해 필요하다. 그리고 핀란드에서는 그처럼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것 같아 보이는 도전을 기꺼이 떠맡아야 할 순간을 '시수의 순간'이라 부른다. '시수의 순간'들은 처음엔 대단하거나 엄청나게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두려움을 훨씬 더 많이 불러일으킨다. 역경과 주위의 반대로 포기하고 싶을 때, 오직 자기 자신의 용기만이 그 같은 역경과 반대를 견뎌 낼 수 있을 때, 시수는 바로 그때 진정으로 필요한 용기의 기술이다.시수에 대하여 1. 인생의 어려움에 맞서기 2.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스레 마음 다스리기 3. 용기 있게 소통하기 4. 도전하고 인내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5. 나만의 안전 구역에서 벗어나 도전하기 6. 시수로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기 7. 시수로 행복하기 찾아보기 사진 안내 | 도움 자료 | 옮긴이 | 지은이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서 있는 기분일 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 때, 시수라 불리는 용기는 바로 그런 순간들을 위해 필요하다. 실패, 질병, 갑작스러운 해고,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사고···. 이런 상황은 자신에게만큼은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일들이다. 또한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일들 가운데 하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난관과 마주했을 때이다. 그러나 살다 보면 이 같은 상황들은 언제든 예고 없이 일어나기 마련이며,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요구한다. 그런 순간은 살면서 조금 일찍 혹은 조금 늦게 찾아올 수도 있고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때 우리 모두는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적으로 달려들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 일어났다면, 현재 또는 과거로부터 비롯된 곤란한 처지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상황에 있다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역경들이 자꾸만 쌓여 간다면, 용기와 도전은 바로 그런 순간들을 위해 필요하다. 그리고 핀란드에서는 그처럼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것 같아 보이는 도전을 기꺼이 떠맡아야 할 순간을 "시수의 순간"이라 부른다. "시수의 순간"들은 처음엔 대단하거나 엄청나게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두려움을 훨씬 더 많이 불러일으킨다. 역경과 주위의 반대로 포기하고 싶을 때, 오직 자기 자신의 용기만이 그 같은 역경과 반대를 견뎌 낼 수 있을 때, 시수는 바로 그때 진정으로 필요한 용기의 기술이다. 시수는 우리를 강하게 하지만 결코 허세는 아니다. 시수는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영어에는 시수와 비교되거나 대신할 수 있는 유사한 단어가 전혀 없고, 심지어 시수가 태어난 핀란드어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핀란드는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탄생한 나라이자 산타클로스의 나라이지만, 오래전부터 인근 북유럽 국가는 물론이고 러시아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아 온 데다, 척박한 국토 환경을 극복해 가며 살아가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역경과 시련이 닥쳐왔을 때 의연하고도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의식이 습관처럼 당연하게 깃들어 있다. 시수는 그런 핀란드 사람들을 지탱해 오고, 발전시켜 온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말한다. 시수는 "의연한 결정", "대담함", "용기", "용맹", "의지력", "끈기", "회복력"을 포함하는 한 무더기의 자질들을 모두 모아 놓은 것을 의미하며, 매우 활동지향적인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거들먹거림이나 자신의 용맹을 과장해 떠벌리는 행위도 시수 안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 단지 시수를 가지고 있다고 말만 하는 것은 진정한 시수가 아니다. 그러니까 시수는 행동으로 말해야 한다. 시수라고 하면 흔히들 혼자 하는 외로운 투쟁을 떠올리지만 시수는 개인적인 자질이나 능력이면서, 서로를 고무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욱 강해진다는 일반적인 진리가 시수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그러기에 용기는, 그리고 시수는 우리가 압박받고 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가정에 위기가 닥치면 좋든 나쁘든 시수라는 정신적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또한 마주한 역경이 무엇이든 간에, 한 팀이라 생각하면 힘을 합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나에게 시수가 부족할 때에는, 내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가 그 부족함을 다시 가득 채워 줄 수 있고, 나 역시도 누군가의 부족함을 채워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시수는 나 자신과 공동을 위한 선의의 행동 방식인 것이다. 아마도 미처 인식하거나 표현하지 못했을 뿐, 우리는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수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수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고, 나는 물론 내 주변 사람들과 친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면, 시수는 핀란드 사람들에 의해 비롯되었을 뿐, 전 세계적인 특성이며 이제 핀란드를 벗어나 모든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에 존재한다. "안전한 이불 속, 당신이 그곳을 떠나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는 자신이 살기 원하는 정신적으로 편안한 안전 구역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의 안전 구역은 저마다 다르며, 우리는 보통 자신의 안전 구역 안에서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안전 구역에 머물면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면 도전이 필요하다. 용기는, 그리고 시수는 안전 구역에서는 거의 필요하지 않아도 그곳을 벗어나는 순간 다시 활약하게 된다. 우리가 각자의 안전 구역에서 벗어나 부담을 느끼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불안하고 불편한 상태를 극복하여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자신의 시수를 활용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자신을 밀어붙여서 스트레스 수준이 치솟는다면 오히려 도전하는 것이 애당초 좋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다. 그러니 관리가 가능한 수준에서 발전적인 스트레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나의 안전 구역에서 벗어나는 것은 내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만약 내가 안전 구역 안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바로 안전한 이불 속을 떠나 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식 영작문 수업 : 입문
동양북스(동양문고) / 최정숙 (지은이) / 2021.04.02
16,800원 ⟶ 15,12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최정숙 (지은이)
영어회화에 자신 있다는 사람도 영작문이라면 고개를 내젓는 경우가 많다. 말은 최소한의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그만이지만 글은 그렇지 않다. 문법, 어휘, 언어 관습과 글쓰기의 규칙을 망라하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발화 즉시 사라지는 말과 달리 글은 한번 쓰면 두고두고 남으니 부담도 배가된다. 하물며 우리말도 아닌 외국어로 쓰라면? 들었던 펜도 슬며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저자는 영작이 복잡할 필요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영작문에 100% 활용 가능한 최소한의 문법과 핵심 동사, 5가지 기본 문형만 알아도 누구나 영작문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전하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다. 저자에 따르면 영작의 시작과 끝은 기본 문형을 변형할 줄 아는 감각에 있다. 그의 관점에서 모범적인 영어 문형의 보고는 미국 초등 교재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법을 다지고 이를 글쓰기에 적용하며 기초적인 의사소통법과 자기표현법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는 시기가 바로 초등 과정이기 때문이다. 원어민이 쓰고 읽고 말하는 기본 문형과 이 문형을 변형하는 데 필수적인 명사/형용사/부사 만드는 법을 익히고 나면 누구나 원어민 부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영문을 구사할 수 있다.Prologue 4 필독: 영작문을 위한 최소한의 문법 10 Writing Session 01 원어민이 읽고 쓰고 말하는 기본 문형 20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① ~가 되다 22 Write Yourself Task 01 2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urn get fall 26/27 Write Yourself Task 02 2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tand leave grow 30/31 Write Yourself Task 03 3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l hold run 34/35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② (~한 채로) 있다/쭉 ~하다 36 Write Yourself Task 01 3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ome stay keep 40/41 Write Yourself Task 02 4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ie look sit 44/45 Write Yourself Task 03 4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d use need 48/49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③ ~을 …하게 두다 50 Write Yourself Task 01 5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e kick touch 54/55 Write Yourself Task 02 5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gather face cast 58/59 Write Yourself Task 03 6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urround pull circle 62/63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④ ~이 …하게 하다 64 Write Yourself Task 01 6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et help cross 68/69 Write Yourself Task 02 7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join give earn 72/73 Write Yourself Task 03 7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owl call rise 76/77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⑤ ~이 ...하는 것을 보다[듣다/느끼다] 78 Write Yourself Task 01 8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ach stop shine 82/83 Write Yourself Task 02 8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oak spread hide 86/87 Write Yourself Task 03 8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arch check tip 90/91 Writing Session 02 명사 만들기 92 동명사구로 만드는 명사 96 Write Yourself Task 01 9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alk open lighten 100/101 Write Yourself Task 02 10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ttack leap follow 104/105 Write Yourself Task 03 10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make have take 108/109 to부정사구로 만드는 명사 110 Write Yourself Task 01 11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elieve mean go 114/115 Write Yourself Task 02 11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ike fly set 118/119 Write Yourself Task 03 12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put act work 122/123 that/whether/if절로 만드는 명사 124 Write Yourself Task 01 12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hink decide learn 130/131 Write Yourself Task 02 13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observe strike form 134/135 Write Yourself Task 03 13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reak convince risk 138/139 의문사절로 만드는 명사 140 Write Yourself Task 01 14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aunch watch measure 146/147 Write Yourself Task 02 14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tudy eat bury 150/151 Write Yourself Task 03 15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understand quit settle 154/155 Writing Session 03 형용사 만들기 156 관계사절로 만드는 형용사 160 Write Yourself Task 01 16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ind know read 166/167 Write Yourself Task 02 16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darken clear worry 170/171 Write Yourself Task 03 17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ffect wear expose 174/175 분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176 Write Yourself Task 01 17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ill lift draw 180/181 Write Yourself Task 02 18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ttract pick carry 184/185 Write Yourself Task 03 18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spond release disturb 188/189 전치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190 Write Yourself Task 01 19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egin happen separate 194/195 Write Yourself Task 02 19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ide play die 198/199 Write Yourself Task 03 20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ashore near plus 202/203 to부정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204 Write Yourself Task 01 20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leep guard travel 208/209 Write Yourself Task 02 21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loat build win 212/213 Write Yourself Task 03 21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perform blow pop 216/217 Writing Session 04 부사 만들기 218 접속사절로 만드는 부사 222 Write Yourself Task 01 22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oil freeze cool 228/229 Write Yourself Task 02 23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tamp appear imagine 232/233 Write Yourself Task·03 23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march sweltering drip 236/237 분사구문으로 만드는 부사 238 Write Yourself Task 01 24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augh dash realize 242/243 Write Yourself Task 02 24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turn stick save 246/247 Write Yourself Task 03 24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atch lay try 250/251 전치사구로 만드는 부사 252 Write Yourself Task 01 25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hrow behave insist 258/259 Write Yourself Task 02 26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it hear push 262/263 Write Yourself Task 03 26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limb cost drag 266/267 to부정사구로 만드는 부사 268 Write Yourself Task 01 27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wash drain move 272/273 Write Yourself Task 02 27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cognize match melt 276/277 Write Yourself Task 03 27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rush add grind 280/281 찾아보기: 주요 동사로 만드는 기본 문형 282 주석 338화제작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이은 토종 한국인을 위한 영작문 입문서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미국식 영작문 수업>의 저자가 이번에는 초중급자를 위한 영작문 입문서 <미국식 영작문 수업_입문>로 다시 독자를 찾아왔다. 전작 <미국식 영작문 수업>이 세련된 고급 영문 만들기를 위한 지침서였다면, 새롭게 내놓은 ‘입문편’은 원어민이 읽고 쓰고 말하는 자연스러운 영문 만들기를 위한 초중급자용 지침서를 표방한다. 왜 초중급자일까? 초보자는 영문 만들기 자체가 어렵고 중급자는 어색한 영문이 고민이다. 최소한의 의사소통만 이루어지면 그만인 회화와는 달리 글쓰기에는 문법과 어휘, 언어 관습과 글쓰기의 규칙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초급자는 알아야 할 지식과 지켜야 할 규칙이 버겁고 중급자는 이 지식을 갖추는 데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마뜩잖다. 게다가 말은 발화 즉시 휘발되지만 글은 한번 세상에 내보내면 되돌리기도 어렵다. 하물며 우리말도 아닌 외국어로 써야 한다면? 덜컥 포기하고 싶은 마음부터 들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영작문이 복잡할 필요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영문을 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문법과 5가지 기본 문형, 핵심 동사만 알아도 영작의 감각을 깨울 수 있다는 게 20여년에 걸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저자의 조언이다.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영작문 전문가가 알려주는 입문자를 위한 영작의 기술 저자는 최소한의 기초 영문법만 알아도 영작의 절반은 해결된다고 말한다. 기본 문형으로 이루어진 모범 예문을 모방하고 암기하는 공부법을 첫 번째 전략으로 제시하는 것도 그래서다. 저자가 모범 예문의 보고로 주목한 미국 초등 교재는 그런 의미에서 영작 초중급자를 최적의 참고서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의사소통법과 자기표현법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초등 교재를 참고하면 원어민이 일상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 5가지 기본 문형을 변형 반복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5가지 기본 문형과 동사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동사가 문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동사가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해당 의미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드는지를 알면 영작이 한결 쉬워진다. 영문 만들기를 위한 두 번째 전략으로 동사 학습을 권하는 이유다. 특히 활용도 높은 동사 위주로 함께 어울려 쓰이는 문형을 익히고 변형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영작의 체계를 세우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평범한 초보자도 원어민 부럽지 않은 영문을 구사하는 비법 동사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명사/형용사/부사다. 저자는 문장의 의미를 보다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명사/형용사/부사 만드는 법을 세 번째 학습 전략으로 꼽는다. 동사와 더불어 문장을 구성하는 이 세 가지 요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면 영작문의 원리가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어떤 영문이 좋고 나쁜지를 분간하는 안목도 저절로 생겨난다. 여기까지 소화했다면 사실상 영작 이론 학습은 끝난 셈이다. 기본기를 갖췄으니 이제는 머릿속에 입력시킨 모범 예문을 바꾸고 응용하고 재배열하고 대체하면서 변형 반복하는 연습이 남았다. 어렵고 화려한 문장보다 기본 토대가 탄탄한 쉬운 문장이 전달력도 높은 법이다. 기본 문형을 통해 영작의 기술을 익히고 명문과 악문을 구분하는 안목을 발휘해 문장을 좀 더 섬세하고 날카롭게 다듬는 수준을 갖춘다면 누구나 원어민 부럽지 않은 영문을 구사할 수 있다.기초 문법을 익힌 다음에는 주요 동사로 만든 대표 문형들과 친해져야 합니다. 영어를 시작할 때 보통 1형식은 주어+동사, 2형식은 주어+동사+보어, 하는 식으로 문장의 형식부터 익히는 이유도 영어 구조의 밑그림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문형은 동사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실상 동사가 문장의 형식을 결정하죠. 기본 문형 학습이 1이라면 동사 학습이 99인 셈입니다. 따라서 특정 동사가 어떤 뜻으로 쓰이고, 이 뜻이 몇 가지의 문장 형식을 만드는지 정확히 알아야 내가 원하는 문장을 원하는 만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_ 영어의 기본은 동사에 관한 지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동사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들어 내는지를 알아야 영작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양한 문장 형식을 만들어 내는 동사일수록 중요도와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령 다양한 뜻을 지닌 get은 1~5형식 문장을 모두 만들 수 있는 핵심 동사라 할 수 있죠. 동사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해당 의미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드는지를 알아야 문장의 구조와 글쓰기의 체계를 세울 수 있습니다. 동사의 사전적인 의미만 대충 파악하고 넘어간다면 영작문의 본질은 놓치는 반쪽짜리 공부에 머물고 말죠. 따라서 문장을 만드는 조건은 무엇인지, 동사와 문장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작문의 원리는 퍼즐과 같습니다. 제각기 다른 모양의 조각들을 제자리에 끼워 넣으며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는 놀이가 퍼즐이라면, 다양한 영단어들을 제각기 어울리는 자리에 넣어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영작문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영작문에서 퍼즐에 해당하는 ‘조각’과 ‘자리’는 무엇을 가리킬까요?‘자리’는 주어, 술어, 목적어, 목적격 보어, 주격 보어로나뉘는 5개의 자리를 말합니다. ‘조각’은 ‘말조각’, 즉 각각의 단어를 가리키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로 나누어 흔히 ‘8품사’라 부르죠. 각각의 단어가 어떤 품사냐에 따라 문장 속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단어가 어떤 품사로 쓰이는지를 꼭 알아 두어야 합니다.
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기본서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
박문각 / 김용규, 박문각 주택관리연구소 (지은이) /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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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김용규, 박문각 주택관리연구소 (지은이)
『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기본서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은 2025년 제28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을 대비한 기본서이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출제경향에 맞춰 핵심적인 기본이론을 정리하고 공동주택시설개론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제27회 시험까지의 기출분석을 통해 매 장마다 학습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수험생이 공부하여야 할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2. 방대한 학습 분량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여 내용 파악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을 그냥 지나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알아두기]로 강조하고, 심화학습이 필요한 관련 내용은 [보충학습]으로 자세하게 수록하였다. 3. 이론학습이 끝나면 바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 알 수 있도록 [예제]를 본문에 배치하였다. 4. 출제가 예상되는 핵심지문들을 OX 문제를 만들어 본문에 수록하였다. 본 교재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수험생들이 가장 공부하기 쉬운 책을 만들고자 하였다. 따라서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발간된 본서는 주택관리사(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가장 적절한 책일 것이라 확신한다.PART 01 건축설비 Chapter 01 급수설비 01 개 요 02 급수의 일반사항 03 급수량 산정과 급수압력 04 급수설비의 오염 05 급수배관 시공시 주의사항 06 펌 프 Chapter 02 급탕설비 01 급탕의 일반사항 02 급탕방식 03 급탕배관 Chapter 03 배수 및 통기설비 01 배수설비 02 통기설비 Chapter 04 위생기구 및 배관용 재료 01 위생기구 02 배 관 03 밸 브 Chapter 05 오수정화설비 01 개 요 02 오수처리방법 03 개인하수처리시설 Chapter 06 소방설비 01 화재의 분류와 소화 방법 02 소화설비 03 특수소화설비 04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05 피난설비 06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기준 07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기준 Chapter 07 가스설비 01 도시가스 02 도시가스의 원료와 특징 03 도시가스의 배관 설계 04 배관의 시공 Chapter 08 냉·난방설비 01 온 도 02 열 03 습도와 결로 04 공기조화설비 05 난방설비 06 환기설비 07 방음설계 Chapter 09 전기설비 01 전기의 기초 02 강전설비 03 역전 및 방재설비 04 조명설비 05 홈 네트워크 06 지능형 홈 네트워크설비·설치 및 기술기준 Chapter 10 운송설비 01 승강기 Chapter 11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 01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02 절수설비 관련 법 03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04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의 관한 규칙 05 실내공기질 관리법 06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07 승강기 관련 법 08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PART 02 건축구조 Chapter 01 구조총론 01 개 요 02 건축구조의 분류 03 하중과 응력 04 내진구조 Chapter 02 기초구조 01 지 반 02 지반조사 03 지내력 04 기 초 05 지 정 06 기초파기 07 부동침하 Chapter 03 철근콘크리트 01 철근콘크리트의 특징 02 철근공사 03 거푸집공사 04 콘크리트 05 이음새 06 응력과 배근 07 철근콘크리트의 각부구조 08 특수한 철근콘크리트구조 09 균 열 Chapter 04 철골구조 01 개 요 02 접 합 03 뼈대구조 04 내화피복 Chapter 05 조적식구조 01 조적조구조 기준 02 벽돌구조 03 시멘트블록구조 04 돌구조 Chapter 06 지붕공사 01 개 요 02 지붕 잇기 03 홈 통 Chapter 07 방수공사 01 작업환경과 방수바탕 02 재료에 따른 방수공사 03 시설개소에 따른 방수공사 04 간접방수 Chapter 08 창호 및 유리공사 01 창호의 종류 02 창호철물 03 유리공사 Chapter 09 수장공사 01 벽 02 바 닥 03 천 장 04 계 단 Chapter 10 미장 및 타일공사 01 미장공사 02 타일공사 Chapter 11 도장공사 01 도장공사 Chapter 12 적산(표준품셈) 01 적 산 02 공사별 수량 산출 03 예정가격 작성기준 부록『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기본서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은 2025년 제28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을 대비한 기본서로, 관록 있는 저자진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의 기본 개념과 이를 학습하는 데 꼭 필요한 그림, 도표 등을 수록함으로써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본문에 OX 문제를 포함하여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산사의 숲, 봄빛에 취하다
지성사 / 김재일 지음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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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소설,일반김재일 지음
경치 좋은 사찰을 찾아 놀이 삼아 떠나는 사람들의 길라잡이용 도서가 아니라 우리의 자연을 생각하고 산사의 숲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숲은 그곳에 사는 사람을 닮는다고. 그래서 도시의 숲은 시민들을 닮고, 산사의 숲은 그 절에 사는 스님들을 닮는다.’는 저자의 생각대로 우리 인간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산 또는 생명들이 아니라 우리(사람)와 함께 숨 쉬고 우리와 어우러져 우리네 세상과 닮은, 그러나 그들만의 한 세상을 꾸려가는 생명체로서의 이 땅의 숲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산사의 숲 속 생태뿐만이 아니라 산사의 숲 속에 또 다른 숲으로 존재하는 문화유산까지 생태적 시각으로 기록하고 있기에, 절과 숲에 처음 눈을 뜨는 사람에게는 좋은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더불어 우리의 산하와 자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세심한 기록으로 다가설 것이다.프롤로그 인천 강화 정족산 전등사 … 바다와 산이 만나 풀어내는 봄 경기 가평 운악산 현등사 … 해맑은 신록 속에서 찾은 가르침 강원 영월 사자산 법흥사 … 길지에 자리 잡은 꽃과 새들의 절집 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 …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지혜 경북 경주 남산 보리사 … 천년의 역사와 함께 하는 깊은 산 경남 양산 천성산 내원사 … 산의 높이를 일러 주는 명산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 크고 작은 생명의 길을 잇는 산 전북 고창 선운산 선운사 … 붉은 동백나무 숲이 전하는 아름다움 전남 영암 월출산 도갑사 … 계곡의 마심 소리와 함께 오는 봄빛 전남 강진 만덕산 백련사 … 바다 건너온 계절의 만개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 …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산사생명의 또 다른 이름, 봄 봄빛에 취한 산사의 숲을 지켜보다... 봄이 오면 봄 아닌 것이 없다. 봄은 생명의 또 다른 이름으로, 봄날의 산사에는 경이로운 생명들의 협연이 벌어진다. 꽃눈은 가지마다 터지고, 나비는 날갯짓으로 삼동을 털어 내며, 새는 옛 보금자리로 돌아와 노래 부른다. 이런 계절에 산사를 찾게 되면 훠이훠이 숲도 돌아다니고 꽃과 눈도 맞추며 새소리도 듣게 될 터라고 저자는 봄의 숲을 예찬한다. 한겨울 생명을 품고 움츠리고 있던 산사의 숲에 연한 연둣빛 생명의 숨이 한 순배 돌면, 부처님 오신 날 빛 고운 연등이 내어 걸리 듯 길섶과 풀밭, 양지바른 숲속은 각양각색의 꽃들이 일제히 내뿜는 생명의 숨으로 곱게 물든다. 병꽃나무, 보리수나무, 으름덩굴, 찔레나무, 조팝나무, 줄딸기, 산철쭉, 야광나무 같은 나무에 꽃이 달리고,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미나리냉이, 은방울꽃, 금낭화, 산괭이눈, 벌깨덩굴, 붓꽃, 둥굴레, 애기나리, 참꽃마리, 쥐오줌풀, 선밀나물 등이 여린 꽃을 피우며 가히 꽃들의 축제를 펼친다. 우리 고유의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이 산하에 자리 잡고 사는 새들이, 곤충이 숨 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땅 곳곳에 산사의 숲이 있어 그들의 살터를 마련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예로부터 산사의 숲에는 질 좋은 나무가 많아 나라에서는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고 특별 관리하기 위해 금표를 세웠다. 금표의 금할 금禁자를 파자하면 수풀임林에 보일시示로, ‘숲을 지켜보라’는 말이라 한다. 나무를 남벌하지 말고 그들 스스로 구축하는 질서를 묵묵히 지켜봐 주라는 뜻일 터이다. 사람의 발길과 무심한 손길에 자연은, 숲은 쉽사리 망가진다. 그것이 회생되기까지에는 몇 세대를 거쳐야만 한다. 저자는 이제 숲이 울고 슬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지혜를 모을 때라고 말한다. 지금 이때를 지나쳐 버린다면 숲이 흘리는 눈물은 언젠가 우리의 눈물로 바뀔 것이라 단언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이 땅에서 절로 나서 자란 식물과 곤충 그리고 동물들과 마주치기 어려워질 테니 바로 지금이 우리 스스로 숲에 금표를 세울 때라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생태계의 자연사박물관, 산지습지 자연, 생태 등을 이야기할 때면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습지’이다. 모든 생명이 삶을 이어감에 있어 물은 그리 중요한 것이리라. 습지는 낮은 지역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데, 많지는 않지만 산중에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강원도 용늪과 무제치늪 등 모두 대여섯 군데 밖에는 없을 만큼 희귀한 산지습지를 이번 봄 기행에서 찾아간다. 천성산 북쪽 9만여 평 초지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화엄늪이 그것이다. 화엄늪의 수원水源은 초원 곳곳의 지하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이며, 바닥은 낙엽과 풀잎들이 쌓여 이탄층泥炭層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물먹은 스펀지 같은 이탄층 사이에서 물이 흘러나와 더러는 샘을 이루고, 더러는 도랑을 만들며 흘러내린다. 화엄늪과 같은 산지습지는 특별한 주위 환경에 맞는 특이한 생물종들이 특수한 생태계를 이루며 수천수만 년을 이어왔기 때문에 그대로가 살아 있는 작은 자연사박물관이다. 화엄늪에는 억새 군락 사이에 끈끈이주걱, 이삭귀개, 잠자리난초, 미꾸리낚시, 동의나물, 물매화, 수정란풀, 물봉선, 고마리, 물이끼, 꽃창포 같은 습지성 식물을 포함하여 자생식물이 695종, 곤충이 38종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개체 수가 적어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끈끈이주걱 같은 벌레잡이식물이다. 벌레잡이식물이 자랄 수 있는 첫 번째 자연조건은 바로 두터운 이탄층을 가진 습지이다. 문제는 이탄층은 일단 밟히면 원래 상태로 재생되지 않고 그 순간부터 망가져 버린다는 사실이다. 1센티미터 두께의 이탄층이 쌓이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하니, 등산화에 짓밟힌 이탄층이 다시 제 모습을 갖추려면 최소한 200~300년은 족히 걸릴 것이다. 물론 국가가 보호지구로 지정하는 등 가시적인
웃는 남자 1
더클래식 /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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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이다. 1869년에 발표된 <웃는 남자>는 작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줄거리가 기괴하여 출간 당시 전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작품으로 유명하다. 웃는 남자는 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슬픔도, 아픔도, 화가 나도 그는 웃음을 멈출 수 없다. 입의 양쪽 가장자리가 찢어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미소를 가진 채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이 바로 웃는 남자이다. 웃음을 강요받아야 하고, 미소를 늘 달고 살아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웃는 남자>의 귀엔플랜은 우리에게 웃음과 삶을 연결 지어 반추하게 한다.제1편 바다와 밤예비 이야기1. 우르수스2. 콤프라치코스제1부 인간보다 덜 어두운 밤1. 포틀랜드 남부2. 고립3. 고독4. 의문들5. 인간이 만들어 낸 나무6. 죽음과 밤의 전투7. 포틀랜드 북부제2부 바다 위의 우르카1. 인간의 영역 밖 법칙2. 고정된 처음의 모습들3. 불안한 바다 위의 불안한 사람들4. 예사롭지 않은 구름의 출현5. 하드콰논6. 그들은 도움을 믿는다7. 신성한 공포8. 닉스와 녹스9. 격노한 바다에 맡기다10. 거대한 야생 그것은 폭풍이다11. 캐스키츠 군도12. 암초와의 직면13. 밤과의 대면14. 오태치15. 경이로운 바다16. 불가사의한 존재의 급작스러운 부드러움17. 마지막 수단18. 절대적 수단제3부 어둠 속의 아이1. 체스힐2. 눈의 효과3. 괴로운 길은 짐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다4. 황무지의 다른 모습5. 인간 혐오증이 가족을 만들다6. 깨어남화제의 영화 [웃는 남자] 원작!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보다 뛰어난 걸작 믿을 수 없는 실화! 기묘한 웃음을 가진 한 광대 남자 이야기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더클래식의 기부 선물 고전을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300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기존의 많은 고전 도서와 차별되게 한 손에 들릴 만큼 작은 크기에 우아한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고전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좀 더 쉽고 잘 읽히도록 번역문의 문법 오류를 줄였고, 어려운 말과 단어는 최대한 쉽게 사용하여 잘 읽힌다는 평을 들어 왔다. 경제적이다! 예쁘다! 잘 읽힌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현재 시장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세계문학을 발굴해 출간할 예정이며,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자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내놓게 되었다. 《웃는 남자 1》을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78권으로 선보인다. 출간 당시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문제작!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의 저자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가장 완성도 높은 숨은 명작 ‘웃는 남자’ 최근 《웃는 남자》 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뛰어난 영상미를 가미해 볼거리를 제공한 영화 〈웃는 남자〉가 개봉되어 원작 못지않은 극찬을 받았다. 원작을 읽으며 상상만 할 수 있는 광대들의 공연장, 빈민가 시장, 무도회장, 웅장한 고성 등을 화려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하게 묘사한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입이 찢어져 평생 웃는 남자로 살아야 하는 귀엔플랜이라는 인물이 두려우면서도 가련하게 그려져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레 미제라블》《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 《웃는 남자》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출간한다. 1869년에 발표된 《웃는 남자》는 작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줄거리가 기괴하여 출간 당시 전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작품으로 유명한 《웃는 남자》를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만나 보자.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 웃는 남자 전대미문의 얼굴로 우리를 유혹하다 웃는 남자는 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슬픔도, 아픔도, 화가 나도 그는 웃음을 멈출 수 없다. 입의 양쪽 가장자리가 찢어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미소를 가진 채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이 바로 웃는 남자이다. 웃음을 강요받아야 하고, 미소를 늘 달고 살아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웃는 남자》의 귀엔플랜은 우리에게 웃음과 삶을 연결 지어 반추하게 한다. 이 작품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17세기 영국에서 실제로 존재한 어린이 인신매매단 ‘콤프라치코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당시 귀족들 사이에서는 기이하게 생겼거나 기형의 신체를 가진 아이들을 몸종이나 광대로 만들어 곁에 두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멀쩡한 아이들까지 귀족에게 팔아넘기려고 한 콤프라치코스의 만행 중에 하나가 칼로 미소를 만들어 낸 것이다. 콤프라치코스의 만행이 만든 웃음으로 인해 귀엔플랜은 평생 전대미문의 얼굴을 가진 채 사람들을 웃기는 광대로 살아간다. 웃으며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귀엔플랜. 그는 진정으로 웃는 것이 아니다. 그의 얼굴만 웃고 있었다. 그의 생각은 웃지 않았다. 이 얼마나 그로테스크한 웃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웃음에 유혹당한다. 21세기, 그가 환생하여 곳곳의 거리에서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은행,
Z의 시간 1
㈜소미미디어 / 사카키 이치로 (지은이), 카츠단소 (그림), 김정규 (옮긴이)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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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사카키 이치로 (지은이), 카츠단소 (그림), 김정규 (옮긴이)
마그리트의 껍질
팩토리나인 / 최석규 (지은이)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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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나인소설,일반최석규 (지은이)
“모든 건 당신 안에 있어.” 인간의 폭력성을 통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자들과 그들을 쫓는 기억 잃은 주인공 간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 작가 최석규 소설. 불의의 사고로 최근 2년간의 기억을 잃은 강규호. 주치의인 박석준 정신과 의사는 역행성 기억 상실로 진단하며, 일상생활 중에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그때마다 기록하라고 노트 한 권을 건넨다. 노트의 표지에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같은 허공에 뜬 채 껍질이 반쯤 벗겨진 사과가 그려져 있다. 강규호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노트에 일상을 모두 기록한다. 그러던 중 집 화장실에서 비밀 벽을 찾게 되고, 숨겨진 스냅 사진과 소형 금고를 발견한다. 하지만 사진 속 여자가 누군지, 금고 비밀번호가 무엇인지, 금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기억을 잃은 채 회사로 다시 복귀하여 회사-집-편의점-책 대여점을 오가는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강규호는 누군가로부터 매일 미행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초소형 핀 카메라를 가방에 설치하여 자신을 쫓는 남자를 촬영하는데…….제1장 기억의 흔적 타인과 그의 뱀 그림자 제2장 CCTV 분노할 일은 생각보다 많다. 제3장 둘러싼 모든 것들 미술관 작업실 제4장 불에 탄 숲 일상의 행복 제5장 우리는 모두 죽는다 마그리트의 껍질 에필로그 “우리 모두…… 겉을 감싼 껍질을 벗겨내면, 사실 똑같이 생긴 영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정신의학, 뇌공학, 심리학, 문학, 미술 분야가 융합된 신선하고도 탄탄한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본 것은 천장의 하얀 형광등이었다. 사고가 있기 전 기억은 칼로 도려내진 것처럼 깨끗이 사라졌다. 강규호는 사고로 최근 2년간의 기억을 잃었다. 퇴원하며 소개받은 정신과에선 역행성 기억 상실이라고 하지만 기억을 찾을만한 단서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정신과 의사의 조언에 따라 기억의 조각들을 찾으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던 중 그는 동네 편의점과 책 대여점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은 즉석 도시락을 자주 먹었고 콜라를 지나칠 정도로 마셨으며 엄청난 독서광이었다는 것이다. 강규호는 단편화된 기억의 퍼즐을 조금씩 맞춰 나가고, 더 많은 기억을 찾기 위해 그동안 빌렸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고, 동료의 도움으로 예전 회사에 다시 복직하게 된 강규호는 회장님의 비서 차수림과 가까워진다. 단조로운 삶을 바꿔 보기 위해 강규호는 차수림을 쫓아 주말마다 봉사 활동을 다닌다. 몇 번의 만남 후 차수림은 강규호에게 두 가지 부탁을 한다. “콜라를 마시지 말 것.” 어떤 상황에서도 화내지 말 것.”. 그렇게 둘은 사내 연애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얼마 후, 차수림은 바람과 같이 사라진다. 차수림이 사라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회식 중 김형석 사장은 술에 취한 채, 강규호를 향해 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며 횡설수설하다가 곯아떨어진다. 어느 날, 강규호는 누군가로부터 매일 미행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가방에 초소형 핀 카메라를 설치하여 뒤를 쫓아오는 남자의 얼굴을 촬영한다. 미행자가 자신의 방 사진 속 미스터리 여자와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강규호. 사진 속 여자, 비밀 금고, 잃어버린 과거, 주변인들의 수상쩍은 행동,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미스터리한 일들 그리고 노트에 그려진 사과 껍질……. 그리고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억들. 마그리트의 껍질은 강규호의 잃어버린 기억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과연 그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제, 마그리트의 껍질을 벗어나기 위한 강규호의 기록과 진실을 찾는 시간으로 함께 들어가 볼 시간이다. 《마그리트의 껍질》은 인간의 폭력성을 통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자들과 그들을 쫓는 기억 잃은 주인공 간의 쫓고 쫓기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정신의학, 뇌공학, 심리학, 문학, 미술 분야가 융합된 탄탄하면서도 신선한 작품이다.[책 속에서] ‘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복도 벽에 걸린 전신 거울을 빤히 바라보았다. 담당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한강 하류의 갈대가 무성한 기슭에서 발견돼 응급실에 실려 왔을 땐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왼쪽 무릎 관절과 9번, 10번 갈비뼈 골절, 뒤통수의 깊은 상처, 저체 온에 의한 쇼크, 의식 불명. 최악의 상태였다.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본 것은 천장의 하얀 형광등이었다. 너덜너덜해진 몸뚱이는 정육점에 전시된 포장육처럼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몸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갔다. 뼈는 붙었고 근육은 다시 탄탄하게 힘을 얻었다. 뒤통수의 수술 자국도 잘 아물었 다. 오늘은 다리 깁스를 풀었다. 다음 주면 퇴원이다. 모든 것은 산책하는 절름발이 철학자처럼 천천히, 하지만 견고하게 제자리로 돌아왔다. 한 가지만 빼고는…….사고가 있기 전 기억은 칼로 도려내진 것처럼 깨끗이 사라졌다. 두개골 속 말랑말랑한 대뇌피질이 마치 해면처럼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것만 같다. 서른둘 인생에서 2년이 송두리째 지워져 버렸다. 사라진 기억 속에 소중한 것이 있지는 않았을까. 날 지탱하던 무엇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햇볕이 따듯하게 데워놓은 병원 벤치에 앉아 온종일 생각했다. 기억이 있었을 자리에 온갖 상상과 추측이 물밀 듯이 들어왔다.불행 중 다행으로 일상의 기억은 그대로 남았다. 몇 년째 계속 사는 투룸, 다니던 직장, 하던 업무, 동료들, 늘 들르는 편의점, 주말이면 산책을 하는 공원과 뒷산, 출근 때마다 마주치는 옆집 여자 얼굴, 사고가 나기 전 구매한 노트북의 가격과 판매점 사장의 얼굴까지도 또렷이 생각났다.- 1장. 기억의 흔적 말을 잠시 멈춘 그가 ‘기억 노트’라고 적힌 노트 한 권을 내앞으로 내밀었다.“일상 중에 뭔가 머릿속에 떠오르면 여기에 메모하세요.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어요. 그날의 날씨, 출근할 때의 기분, 읽은 책, 본 것, 우연히 만난 사람에 대한 느낌, 어디선가 본 듯한 데자뷔, 갑자기 기억나는 것. 뭐든 자유롭게 쓰세요. 매일 쓰면 좋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툭툭 떠오르는 단편적 기억들을 편하게 적으세요. 그런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온전한 단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그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미술 화법 중 포인티지라는 것이 있어요. 프랑스 화가 쇠라 (Georges Seurat) 가 창시한 것이에요. 화가가 팔레트에 색을 혼합해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색깔 점을 직접 캔버스에 찍어 대상을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가까이에서 보면 그저 알록달록한 의미 없는 점들의 집합이지만 멀리서 보면 완성된 하나의 그림이 되죠.”“…….”“정신의학에서도 이런 방법을 이용합니다. 전문용어로 항시적 관찰 기록 기법이라고 해요. 소소한 일상의 변화를 계속 적다 보면 거기서 사라진 기억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거든요.의미 없어 보이는 무수한 점들이 그림을 만드는 것처럼.”기억 노트는 주머니에 넣기 좋은 크기였다. 표지에는 푸른 사과가 그려져 있다. 배경이 파란 하늘과 구름이라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과는 반쯤 벗겨진 상태로, 껍질이 공중 에서 지상으로 흘러내렸다. 드러난 사과 속살은 노란 과육이 아니었다. 안은 텅 빈 상태였다. 노트를 펼쳤다. 흰 바탕에 줄만 그려져 있는 평범한 것이었다.- 1장. 기억의 흔적 “기억이라는 것, 참 재밌어요. 왜곡된 기억은 사람을 슬픔에 젖은 개그맨처럼 만들거든요.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요양원에 온 지 6개월 정도 된 70대 할아버지 환자가 있었어요.신체 건강은 비교적 좋았지만 독특한 이상 증상을 보였죠. 아침에는 어린아이, 점심에는 청년, 저녁에는 중년으로 지내다가 자기 직전에는 노인이라고 믿는 증상. 그걸 스핑크스 증후군이 라고 하더군요.”스핑크스 증후군이라. 누가 처음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보다 더 적절한 명칭은 없을 것 같았다.“할아버지는 전직 대기업 부장이었는데 사고로 일가족을 한꺼번에 잃었어요. 누군가가 집으로 들어와 잠든 가족들을 칼로 찔러 죽이고 현장을 은폐하기 위해 불까지 질러버렸대요. 남겨진 할아버지는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다 결국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렸고 요양원까지 오게 된 거죠.”“참 기구한 삶이군요.”“그분을 돌보게 되면서 난 하루를 70년처럼 지냈어요. 어린 아이로 사는 아침에는 함께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면서 놀아 드리고, 낮에는 젊은이로 변한 할아버지와 청춘의 고민을 나눴 어요. 취업 상담이나 첫사랑의 열병에 관한 것들을요. 그러다 저녁 무렵에는 자식들의 사춘기 고민과 새파란 직장 후배가 어떻게 자기한테 이럴 수 있느냐 같은 하소연을 들어야만 했죠.”“희로애락이 하루면 끝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하지만 다음 날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 문제지요. 잠들기 전, 할아버지가 했던 말이 기억나요. ‘ 내 삶은늘 고통뿐이야. 자고 일어나면 아픈 기억이 깨끗이 지워졌으면 좋겠어. ’ 소원대로 아침이면 할아버지는 다시 태어났어요.순수하고 깨끗한 상태로.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민이 기다리는 시작점에서.”“…….”“우리 모두 선택적으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종종 그런 공상을 해요.”- 1장. 타인과 그의 뱀 그림자
샹피뇽의 마녀 6
대원씨아이(만화) / 히구치 타치바나 (지은이)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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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히구치 타치바나 (지은이)
제국의 꿈 2
로크미디어 / 강동호 지음 / 2010.03.31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강동호 지음
강동호의 판타지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역량을 총동원해 만든 우주 탐사선 미리내 1호. 전 국민의 꿈을 담아 우주로 나가지만 일본의 방해로 공간 도약을 감행하다 기체 이상을 일으켜 1930년대의 지구에 불시착한다. 한편, 탐사선의 유일한 생존자 강철은 일본에 복수하는 동시에 문제의 근원을 단절할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닫고 독립운동에 뛰어드는데…1권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상해임시정부 덕헤옹주 구출 작전 장개석을 만나다 경성 대탈출 만주사변 상해 전투 2권 조국 광복의 새로운 희망 다물 신대륙에 다시 독립의 횃불을 피우다 중일전쟁이 시작되다 광복군의 위용을 보이다 작전명 봉황의 귀환 3권 인천 상륙작전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이승만의 몰락 민족중흥을 위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타오르기 시작하는 세계대전의 불씨 송곳 작전 4권 번시 공방전 여순 함락 모건의 도발 폴란드 침공, 2차 세계대전의 시작 1차 동해 해전 6권 용현 기갑전 블라디보스토크 함락 그리고 태평양 전쟁의 시작 바닷길을 열어라 싸움 붙이기 작전명 고구려 7권 하얼빈 함락 카이로회담 쿠릴열도의 칠면조 사냥 핵폭탄과 몽골 개발 결혼 9권 노비 전차전 일본의 반격 망치 작전 제주 해전 1 제주 해전 2 암살 10권 암살 덴류 강 방어선 돌파 도쿄 함락 에필로그분하고 치욕스러운 역사는 잊어라! 역사 속 실존 인물들과 함께 대한제국의 과거를 다시 쓴다! 대한민국의 역량을 총동원해 만든 우주 탐사선 미리내 1호! 전 국민의 꿈을 담아 우주로 나가지만 일본의 방해로 공간 도약을 감행하다 기체 이상을 일으켜 1930년대의 지구에 불시착한다 한편, 탐사선의 유일한 생존자 강철은 일본에 복수하는 동시에 문제의 근원을 단절할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닫고 독립운동에 뛰어드는데…… 누구도 넘보지 못할 위대한 조국의 완성을 위하여! 열혈 대한 남아의 새 역사 창조 프로젝트!
요츠바랑! 12
대원씨아이(만화) /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2013.04.26
5,2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물발자국평가매뉴얼
자연과생태 / 아르옌 훅스트라 외 지음, 노태호 옮김 / 2015.04.01
28,000원 ⟶ 25,200원(10% off)

자연과생태소설,일반아르옌 훅스트라 외 지음, 노태호 옮김
물발자국 산정 및 평가를 위한 세계 표준 매뉴얼. 물(담수)은 무한해 보이지만, 사실 한정된 양이 지구 안에서 순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쓰이는 물을 비롯해 농산물과 공산품을 만드는 과정 등에 이용되는 보이지 않는 물(가상수)까지 감안하면, 우리는 국한된 물을 상상 이상으로 많이 소비하고 오염시키고 있다. 생태발자국, 탄소발자국과 함께 환경지표의 3대 개념으로 부상한 물발자국은 이처럼 소비자나 생산자가 직간접적으로 소비한 물(담수)을 지표화한 개념이다. 그 성격에 따라 청색, 녹색, 회색물발자국으로 나뉜다. 청색물발자국은 제품의 생산 및 공급망을 따라 소비된 지표수와 지하수를, 녹색물발자국은 농작물에 소비된 빗물을, 회색물발자국은 오염된 물을 뜻한다. 유네스코 산하 물·환경교육기관(IHE)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스리랑카, 일본,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4위 가상수 수입국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물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는 일이 시급하며, 일관된 정의와 표준화된 계산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물발자국네트워크(WFN)가 개발, 운영하는 물발자국평가에 대한 세계 표준 매뉴얼을 담았다. 개인과 기업, 농업의 물발자국을 산출하는 연구기관, 물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정부에 신뢰할 만한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더불어 일반 독자도 물발자국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물발자국 산정 예제, 용어해설,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답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제1장 서문 1.1 배경 1.2 물발자국 개념 1.3 물발자국평가 1.4 이 책의 구성에 대한 안내 제2장 물발자국평가의 목표와 범위 2.1 물발자국평가의 목표 2.2 물발자국 산정(계정)의 범위 2.3 물발자국 지속가능성평가 범위 2.4 물발자국 대응수립 범위 제3장 물발자국산정 3.1 인간의 담수사용: 무엇을 측정하고 왜 측정하는가? 3.2 물발자국계정의 다른 종류 간 일관성 3.3 공정단계의 물발자국 3.4 제품의 물발자국 3.5 소비자나 소비자집단의 물발자국 3.6 지리적으로 세분화된 특정지역 내 물발자국 3.7 국가물발자국산정 3.8 집수역과 유역의 물발자국산정 3.9 지방자치단체, 지방, 또는 다른 행정단위를 위한 물발자국 산정 3.10 비즈니스물발자국 제4장 물발자국 지속가능성평가 4.1 개요 4.2 지리적 지속가능성: 특정 집수역이나 유역 내 물발자국 지속가능성 4.3 공정물발자국의 지속가능성 4.4 제품물발자국의 지속가능성 4.5 비즈니스물발자국 지속가능성 4.6 소비자물발자국의 지속가능성 제5장 물발자국 대응옵션 5.1 공유된 책임 5.2 인류의 물발자국 줄이기: 어떤 것이 가능한가? 5.3 소비자 5.4 기업 5.5 농부 5.6 투자자 5.7 정부 제6장 한계 제7장 향후 과제 7.1 물발자국평가 방법론과 데이터 7.2 다른 맥락에 물발자국 적용 7.3 기존 물계정 및 보고서에 있어 물발자국 반영 7.4 생태?에너지?탄소발자국 방법과의 연계 7.5 물질흐름분석, 투입-산출 모형, 전과정평가와의 연계 제8장 결론 부록 Ⅰ CROPWAT 모델을 이용한눈에 보이는 물 소비, 보이지 않는 물 소비 우리의 모든 활동은 물발자국을 남긴다 부엌에서 아침상 차리는 소리가 들린다. 구수한 찌개 향이 코끝에 닿는다. 주섬주섬 일어나 샤워를 한다. 옷을 챙겨 입고 밥상에 앉는다. 식사 후 차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해 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신다. 아직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인데, 얼마나 많은 물을 썼을까? 언뜻 씻거나 마신 정도의 물이 떠오른다. 하지만 찌개에 들어간 각종 채소, 밥 한 공기에 담긴 쌀, 옷 제작에 쓰인 천, 교통에 이용된 에너지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 물을 모두 합하면 그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좀 더 현실적으로 살펴보자. 믹스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시려면 일회용 종이컵 2/3쯤 되는 물(약 150ℓ)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믹스커피의 원재료를 생산, 가공, 유통하는 데는 1ℓ짜리 생수 150병만큼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예로, 만일 오후에 출출해서 피자 한 판을 시켜먹는다면 1,260ℓ나 되는 물을 소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용 욕조 다섯 개를 채우고도 남는 양이다. 이처럼 우리의 하루하루는 어마어마한 물 소비로 이루어지며, 이때 소비되는 물을 물발자국이라 한다. 물발자국은 우리가 소비하는 물의 용도, 양, 시간, 장소를 나타내는 다차원적 지표이며, 물발자국 평가는 그것을 수치화하는 작업이다. 지구의 물(담수)은 연간 쓸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고, 이것은 지구의 모든 생물이 나눠 써야 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 사이, 지역 사이, 사람과 동식물 사이의 공평한 분배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이 필요하다. 물 소비는 직접적 소비와 간접적 소비로 구분할 수 있다. 직접적 소비는 우리가 마시거나 씻는 물, 세탁하거나 청소할 때 쓰는 물처럼 그 자체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이며, 간접적 소비는 농작물이나 공산품, 에너지를 생산하고 유통 및 소비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물을 말한다. 눈에 잘 띄는 직접 소비량보다 간접 소비량이 훨씬 많은데, 그 비율은 1:9 정도 된다. 농산품 및 공산품을 비롯한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 쓰이는 물은 보통 드러나지 않아 가상의 물, 즉 가상수(virtual water, 假想水)라는 개념으로 표현된다. 가상수는 거래 가능한 거의 모든 제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일상적으로 물을 거래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물발자국 평가의 초점과 대응전략도 주로 이 간접적 물 소비에 맞춰져 있다. 물발자국을 줄이는 방안은 개인, 산업, 단체(지방자치단체나 국가)의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개인은 물을 가능한 아껴 쓰고, 물발자국을 덜 남기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기업은 공정 과 유통 단계의 물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자치단체나 정부는 물 관리 계획에 물발자국 계정을 포함시켜 집단 내 물 사용을 줄이고, 물 부족 현상에 대한 세계적 고민에 동참해야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물발자국평가매뉴얼은 일관성 있는 정의와 방법을 사용해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끔 마련한 표준안이다. 물발자국평가를 주관하는 연구자, 기관, 정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물발자국의 개념, 적용, 대응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어, 물발자국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물발자국 얼마나 될까? 우리가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 1㎏ 당 소비하는 물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초콜릿 17,196ℓ, 가죽 17,093ℓ, 쇠고기 15,415ℓ, 면 10,000ℓ, 돼지고기 5,988ℓ, 버터 5,553ℓ, 닭고기 4,325ℓ, 쌀 2,500ℓ, 설탕 1,800ℓ, 빵 1,608ℓ……. 물발자국네트워크(WFN)가 1996~2005년 자료를 바탕으로 2011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소비자 한 명이 남기는 물발자국은 평균 1,385,000ℓ이다. 가상수와 물발자국 개념
통신공사 설계 시공 감리 CM을 위한 실무
크라운출판사 / 권규철 지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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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권규철 지음
통신공사 현장작업자와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에 충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복합 공종(工種)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 기계, 전기의 후속 공정(工程)으로 공정관리도 쉽지 않은 통신공사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서도 적용가능 하도록 여러 예시와 사진 또한 함께 수록하였다.PART 1. 공통사항 PART 2. 통신배관, 배선공사 PART 3. 통합배선 PART 4. CCTV(Close Circuit Television) PART 5. 방송공동수신설비(CATV, MATV, SMATV) PART 6. 주차관제, 유도설비 PART 7. 출입통제 PART 8. 전관방송 PART 9. 음향, 영상(Audio/Video) PART 10. LAN(Local Area Network) PART 11. 전화교환기(電話交換機) PART 12. SI, FMS, IBS, BEMS PART 13.기타설비 PART 14. 통신인프라(Infrastructure)설비 PART 15. 부록 ICT 기술의 발달로 건축물 내에서 ICT가 차지하는 비율이 예전과는 다르게 증가하고 있고, 건축물의 가치를 ICT 기술 적용 정도에 따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건축물에서 ICT 기술의 적용사례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통신공사 현장작업자와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에 충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 공종(工種)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 기계, 전기의 후속 공정(工程)으로 공정관리도 쉽지 않은 통신공사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서도 적용가능 하도록 여러 예시와 사진 또한 함께 수록 하였습니다. 통신공사 현장 작업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필수 지침서!! 수십 년간 통신공사 현장에서 설계, 시공, 감리,CM 등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은 통신공정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저자와 같이 시행착오를 거치는 현장 작업자와 엔지니어들에게 훌륭한 기본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와 정당
푸른길 / 채진원 (지은이)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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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소설,일반채진원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제왕적 대통령제가 존속하는 원인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당 모델과 공천 개혁은 무엇일지 질문한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비극은 '삼권 분립의 민주공화국 대통령제를 내각제처럼 운영하는 모순'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 대한민국 정치는 지난 20년간 제왕적 대통령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당 개혁 및 선거법 개혁을 추진해 왔다. 그 흐름과 쟁점을 정리하는 한편, 제기된 문제점과 극복 대안을 알아보았다. 당정 분리, 원내 정당화, 오픈 프라이머리, 대통령제 리더십의 복원, 수평적 당·정·청 모델의 개발에서 그 대안을 찾았으며, 무엇보다 공화정 정체의 정신인 권력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 보충성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서문_제왕적 대통령제, 어떻게 문제가 되는가? 서론_제왕적 대통령제를 만드는 ‘대통령제화된 정당’ 제1부 한국 정당 개혁의 기원과 대중 정당-원내 정당 논쟁 제1장 한국 정당 개혁의 흐름과 문제점 제2장 계파 공천(20·19대)과 19대 국회 입법 갈등 사례 제3장 원내 정당과 대중 정당·포괄 정당·선거 전문가 정당의 차이 제2부 국민 경선제의 지속성과 네트워크 정당의 친화성 제4장 ‘정당 약화론’과 국민 경선제(2002~2017)의 지속성 제5장 네트워크 정당과 오픈 프라이머리 제6장 시민 정치의 흐름과 네트워크 정당 모델의 과제 제3부 병립형 비례제와 비용 중심의 선거법 규제로의 전환 제7장 대통령제에 부합하는 선거 제도와 정당 개혁 제8장 선거법 규제의 혁신: 선거 운동 규제에서 비용 규제로 결론_성찰 그리고 새로운 과제제왕적 대통령제, 어떻게 문제가 되는가? 21세기 시대 상황과 대통령제 정부 형태에 부응하는 대안적인 정당 모델, 공천 방식, 선거법을 알아보다 제왕적 대통령제란 권력 분립의 원리가 작동해야 하는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의회나 다른 기관의 견제가 현저히 약화되고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개헌 논의에서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비판할 때 반대 진영에서 흔히 쓰는 논리로도 사용된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작동하게 되면 보수, 진보 정권의 구분 없이 청와대 조직과 예산은 꾸준하게 늘어난다. 대통령이 국회와 정당을 대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의 반대파까지 철저하게 외면하거나 배제하면서 집권당의 당수가 입법부와 행정부까지 장악하는 수직적 당·정·청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제왕적 대통령제와 정당』은 대한민국에서 제왕적 대통령제가 존속하는 원인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당 모델과 공천 개혁은 무엇일지 질문한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비극은 '삼권 분립의 민주공화국 대통령제를 내각제처럼 운영하는 모순'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 대한민국 정치는 지난 20년간 제왕적 대통령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당 개혁 및 선거법 개혁을 추진해 왔다. 그 흐름과 쟁점을 정리하는 한편, 제기된 문제점과 극복 대안을 알아보았다. 당정 분리, 원내 정당화, 오픈 프라이머리, 대통령제 리더십의 복원, 수평적 당·정·청 모델의 개발에서 그 대안을 찾았으며, 무엇보다 공화정 정체의 정신인 권력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 보충성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령작업실
작업실유령 / 정지현 (지은이) / 2023.11.03
40,000원 ⟶ 36,000원(10% off)

작업실유령소설,일반정지현 (지은이)
건축물이 소멸하고 생성되는 도시 공간을 좇아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이 변모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사진가 정지현의 『유령작업실』이 출간되었다. ‘유령작업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건축물이자, 정지현이 그곳의 건축 현장을 관찰하고 기록해 제작한 사진 연작이다.Specter Workroom 10 2875 Specter Workroom 01 2454 Specter Workroom 20 2527 Specter Workroom 10 3433 Specter Workroom 01 3302 Specter Workroom 01 3320 Specter Workroom 01 3322 Specter Workroom 02 3073 Specter Workroom 02 3894 Specter Workroom 01 3342 Specter Workroom 02 3454 Specter Workroom 20 3462 Specter Workroom 01 3486 Specter Workroom 01 3487 Specter Workroom 20 3627 Specter Workroom 10 2613 Specter Workroom 03 3195 Specter Workroom 10 3432 Specter Workroom 01 3365 Specter Workroom 10 3428 Specter Workroom 10 3203 Specter Workroom 01 3264 Specter Workroom 10 2524 Specter Workroom 01 3334 Specter Workroom 04 3208 Specter Workroom 03 3254 Specter Workroom 20 3658 Specter Workroom 01 3780 Specter Workroom 10 3954 Specter Workroom 20 2675 Specter Workroom 02 2317 Specter Workroom 20 2365건축물이 소멸하고 생성되는 도시 공간을 좇아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이 변모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사진가 정지현의 『유령작업실』이 출간되었다. ‘유령작업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건축물이자, 정지현이 그곳의 건축 현장을 관찰하고 기록해 제작한 사진 연작이다. 도시 개발에서 일어나는 철거와 재건축 과정에 개입했던 초기 작업을 지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정지현은 리모델링(삼일빌딩)이나 신축(송은문화재단 신사옥, 아모레퍼시픽 본사 등) 과정에서 관찰되는 건축물의 구조와 재료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전개하는 한편, 인화나 출력을 통해 사진이 구현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매체 변화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법으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유령작업실’ 연작은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하는 건축의 일시적 표면이, 종이를 주재료로 하는 출판의 고정된 지면으로 구현된 작업이다. 사진기 프레임에 머물렀던 건축 현장의 불온전한 상태들은 유령처럼, 흰색 스크린 아래 감춰지거나 오프셋 인쇄 사이로 드러난다.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9길 25에 위치한 유령작업실은 건축사사무소 사무소효자가 설계와 감리를, 디자인 정인플러스가 시공을 맡아 2021년 9월 착공, 2022년 6월 완공되었다. 현재 워크룸/워크룸 프레스, 슬기와 민, 양장점, 더 북 소사이어티가 사용 중이다.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진선출판사 / 다비드 에버하르드 글, 권루시안 옮김 / 2016.01.18
14,800원 ⟶ 13,320원(10% off)

진선출판사소설,일반다비드 에버하르드 글, 권루시안 옮김
극단적 아동 중심 육아의 이면을 살핀 스웨덴 정신의학자의 화제작.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자신 있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스웨덴 부모의 지나친 아동 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으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지그문트 프로이트, 장 피아제 등 현대 아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자들의 의견을 논박하며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부모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아이는 훗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 아이'로 성장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다양하게 난무하는 육아법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부모가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한 해답을 알려 주는 책이다.+ 머리말 01 완벽한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02 자궁 안에 있을 때는 누가 결정할까? 03 삶, 그 위험천만한 것 04 가족의 꼬마 경제학자 05 가족의 꼬마 미식가 06 가족의 꼬마 폭군 07 여러분의 꼬마 친구 08 구정물을 버리면서 부모 노릇까지 내다 버렸다 09 아이를 약자로 바라보는 시선 10 누구나 똑같다 11 작은 도자기 인형 12 고통은 상대적인 것 13 은하계를 오가는 미스터 스폭 14 아이들이 스스로를 길러야 할까? 15 최적의 육아 16 자신만의 육아법을 믿어라 17 자연의 주사위가 이미 던져졌을 때 18 반복적인 뇌 19 뇌는 현실을 걸러 받아들인다 20 장난감 자동차를 멈추는 방법은? 21 작은 어른이냐, 보통 아이냐 22 아이는 어떻게 학습할까? 23 스펀지 기억 24 백지 상태의 아이? 25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 26 십 대는 화성에서, 어른은 금성에서 27 각인된 인식의 충돌 28 우리는 현실을 어떻게 해석할까? 29 유치원 세대 30 언어는 거울 31 아기를 어머니의 가슴에 32 2+4가 항상 6이 되지는 않는다 33 양심의 위기 34 네가 내 등을 긁어 준다면… 35 위협의 범위를 넓히지 말 것 36 일반적인 인간관계론 37 컴퓨터는 지능을 손상시킬까, 발달시킬까? 38 돈으로 행복을 산다 39 권력은 누가 쥐고 있을까? 40 성숙과 계층 41 관대한 사회가 피해자를 만든다 42 또 한 가지 유형의 또래 교육 43 아이의 가장 가까운 친구 44 화면 없는 날 45 중심에 놓인 아이 46 뇌와 상관없는 인간 47 거울에서는 왼쪽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48 문화의 피해자
30일 완성 스피치 스킬
서래Books / 권수미 지음 / 2016.12.01
13,700원 ⟶ 12,330원(10% off)

서래Books소설,일반권수미 지음
스피치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던 예전과 달리, 우리는 스피치 매너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 최소 한 번은 내 생각을 남에게 표현하고, 상대방을 설득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발표불안 증세를 가진 사람들에겐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30일이라는 기간 동안 하루 30분을 투자하여 단계적으로 발표불안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증상별 극복법은 물론 자세한 사진 및 자료를 첨부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저자의 발표 불안 과정을 삽입하여 독자들에게 공감과 신뢰를 높였다. 기존에 나온 스피치 책들은 이론을 제시하는 데에만 급급하지만, 이 책은 독자들과 호흡하면서 발표불안증세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경쟁력이다.프롤로그.. 주목받고 싶은 삶을 위하여 PART 1. 1주차 ; 발표 기본기 다지기 DAY 1 모든 것은 '나'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CASE 1 남 앞에 나서는 것이 무서워요 DAY 2 발표는 감정 조절이 반이다 CASE 2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요 DAY 3 발마음의 안정은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찾아라 CASE 3 늘 불안하고 초조해요 DAY 4 떨리는 목소리로는 좋은 발표를 할 수 없다 CASE 4 가늘고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고민이에요 DAY 5 차가운 느낌, 따뜻한 느낌-말에도 온도가 있다 CASE 5 다른 사람들이 저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요 DAY 6 정확한 발음으로 전달력을 높여라 CASE 6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고민이에요 DAY 7 상황에 맞는 억양으로 몰입도를 키워라 CASE 7 내용은 좋은데 지루하다는 말을 들어요 PART 2. 2주차 ; 발표 뼈대 만들기 DAY 8 스마일 법칙으로 뼈대를 탄탄하게 하라 CASE 8 듣는 사람이 지루해하고 집중하지 않아요 DAY 9 입을 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CASE 9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DAY 10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CASE 10 공감을 얻지 못해요 DAY 11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야기는 몰입도가 다르다
고전 인문 철학 수업 1
자유정신사 / 이지훈 (지은이)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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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정신사소설,일반이지훈 (지은이)
인문철학 교육서이며 인문철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상당히 적합한 책이다. 인문철학을 깊이 전공하는 전문가에게도 자못 적합하고 모든 학생이 공부할 수 있으며, 삶의 목표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다. 세상을 이끌려는 리더에게 그런대로 적합한 책이다.1. 과거를 창조함에 대하여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2.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에 대하여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3. 자유의지에 대하여 (도스토예프스키, 지하생활자의 수기) 4. 자유로운 일과 자유를 주는 일에 대하여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5. 창조의 힘, 개별의지에 대하여 (루소, 인간불평등기원론) 6,. 개별의지의 적용에 대하여 (플라톤, 국가 Ⅰ) 7. 선택받는 삶과 선택하는 삶에 대하여 (데카르트, 방법서설) 8. 올바름과 어리석음에 대하여 (플라톤, 국가 Ⅱ) 이 책은 인문철학 교육서이다. 이 책은 인문철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상당히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인문철학을 깊이 전공하는 전문가에게도 자못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모든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삶의 목표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다. 이 책은 세상을 이끌려는 리더에게 그런대로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에게 꽤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삶을 뒤돌아보는 이들에게 때때로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자신이 부족해 보일 때 조금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누군가 거만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기에 제법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차분히 삶을 디자인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고전인문철학수업 1~6권 강의 도서 목록 소트라테스의 변명(플라톤) / 이솝우화 1(이솝) / 안데르센 동화집(안데르센)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니체) /바보이반(톨스토이)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 지하생활자의 수기(도스토예프스키) / 그림 동화집(그림) / 명상록(아우렐리우스) / 비밀의 화원(프랜시스 버넷) / 인간 불평등 기원론(루소) / 탈무드 1(不明) / 국가 1(플라톤) / 탈무드 2(不明) / 방법서설(데카르트) / 사랑의 학교(아미치스) / 국가 2(플라톤) / 톰 소여의 모험(마크트웨인) / 그리스로마 신화(不明) / 한비자 1(한비) / 보물섬(로버트 스티븐슨) / 예언자1(칼릴지브란) / 명상록 2(아우렐리우스) / 소공녀(프랜시스 버넷) / 모파상 단편집(모파상) / 어린 왕자 2(생텍쥐페리) / 삼국지 1(나관중) / 장자(장자) / 반시대적 고찰(니체) / 아라비안나이트(불명) / 신논리학(베이컨) / 어린 왕자 1(생텍쥐페리)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바스콘셀로스) / 디아프살마타(키르케고르) / 생의 한가운데(루이제 린저) / 성찰(데카르트) / 예언자2(칼릴지브란)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 달과 6펜스(서머싯 몸) / 엉클 톰스 캐빈(스토) / 한비자 2(한비) / 15소년 표류기(쥘 베른)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 체호프 단편선(체호프) / 변신(카프카) / 어느 개의 고백(카프카) / 사회계약론(루소) / 삼국유사(일연) / 안네의 일기(안네 프랑크) / 별, 마지막 수업(알퐁스 도데) / 데미안(헤르만 헤세) / 팡세(파스칼) / 왕자와 거지(마크트웨인) / 명상록 3(아우렐리우스) /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이솝우화 2(이솝) / 법구경(법구) / 의무론(키케로) / 구토(사르트르) / 역사철학강의(헤겔) / 정치학(아리스토텔레스) / 잠언(성서) / 군주론(마키아벨리) / 나비(헤르만 헤세) / 보왕삼매론(묘협) / 황금 머리를 가진 사나이(알퐁스 도데) / 마지막 잎세, 크리스마스 선물(오 헨리) / 철학자들의 생각 1(不明) / 삼국지 2(나관중) / 철학자들의 생각 2(不明) / 일리아드 오디세이(호메로스) / 노자(노자) / 리바이어던(홉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니체)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3(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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