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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
민음사 / 강지혜 (지은이) / 2021.04.09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강지혜 (지은이)
강지혜 시인의 에세이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가 ‘매일과 영원’ 시리즈 도서로 출간되었다.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여 첫 시집 『내가 훔친 기적』을 펴낸 강지혜 시인은 유년 시절에 바탕을 둔 유구한 불안을 온몸으로 돌파하는 시를 써 왔다. 문학 작품은 역시 그것을 쓰는 사람과 닮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일상 속 강지혜 시인도 현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법 없이 마주하고 돌파한다. 누구나 얽힐 대로 얽힌 현실의 문제들 앞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헛된 바람을 품어 본 적 있을 것이다. 강지혜 시인은 한순간의 바람으로 그칠 법한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아무 연고도 없는 섬 제주로 무작정 떠나 버린 것이다. 강지혜 시인이 함께 떠나기 위한 조력자들을 구하고, 식당을 직접 짓고 고치고, 자신의 시에 일어난 변화들을 인식하고 이에 적응하는 과정은 옛 모험 서사에 등장하는 영웅이나 용사가 겪는 단계들과 닮았다.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에는 호기로운 모험이 있고, 이겨 낼 수 없을 것 같은 역경이 있고, 무슨 일이 벌어져도 곁에 남아 있는 조력자들이 있다. 현실의 어려움에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지난한 현실을 과감히 등진 어느 시인-용사의 절절한 일지가 페이지마다 빼곡하다. 입장하시겠습니까? 9 1단계 떠날 준비를 마친 어느 용사의 회고 13 2단계 조력자 대모집 24 3단계 내게 어울리는 성은 어디에 있나 34 4단계 영광스러웠던 용사의 과거 39 5단계 검은 밤의 무게를 견뎌라 49 6단계 뜻밖의 기적을 만들다 54 7단계 용사, 스스로를 호명하다 63 8단계 어느 귀여운 요정과의 만남 74 9단계 무정박 항해 중인 너에게 84 10단계 생계의 퍽퍽함 94 11단계 내가 시를 쓰는 방법 105 12단계 내부에서 터지는 폭탄 114 13단계 섬에서 쓴 시 120 14단계 요정이 떠난 집에 남은 슬픈 사람들 126 15단계 떠나는 용사의 뒷모습 133 16단계 후계자의 탄생 142 17단계 처음 쓰는 마음에 대해 156 18단계 외부의 공격, 또 한 번의 함락 165 19단계 구원자의 등장 174 20단계 포션을 획득하였습니다 185 21단계 나의 사랑, 나의 동굴 199 22단계 새 세계 산책하기 205 23단계 하늘과 땅의 보석을 손에 쥐다 216 작가의 말 219“나는 내가 시인이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나는 내가 아이를 키우는 여자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나는 내가 큰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나는 내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무턱대고 이주한 섬에서 낯선 역할에 부딪치며 기록한 어느 시인-용사의 애틋한 성장기, 매일의 모험기 영원을 담은 매일의 쓰기, 문학론 에세이 시리즈 ‘매일과 영원’ 하루하루 지나가는 일상과, 시간을 넘어 오래 기록될 문학을 나란히 놓아 봅니다. 매일 묵묵히 쓰는 어떤 것, 그것은 시이고 소설이고 일기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무심히 지나가지만 그 속에서 집요하게 문학을 발견해 내는 작가들에 의해 우리 시대의 문학은 쓰이고 있으며, 그것들은 시간을 이기고 영원에 가깝게 살 것입니다. ‘매일과 영원’에 담기는 글들은 하루를 붙잡아 두는 일기이며, 작가가 쓰는 그들 자신의 문학론입니다. 내밀하고 친밀한 방식으로 쓰인 이 에세이가, 일기장을 닮은 책이, 독자의 일상에 스미기를 바랍니다. 문보영 시인과 가장 닮은 책이 될 『일기시대』와 강지혜 시인의 모든 처음들을 담은 책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립니다. ■모험에 함께하시겠습니까? 강지혜 시인의 에세이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가 ‘매일과 영원’ 시리즈 도서로 출간되었다.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여 첫 시집 『내가 훔친 기적』을 펴낸 강지혜 시인은 유년 시절에 바탕을 둔 유구한 불안을 온몸으로 돌파하는 시를 써 왔다. 문학 작품은 역시 그것을 쓰는 사람과 닮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일상 속 강지혜 시인도 현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법 없이 마주하고 돌파한다. 누구나 얽힐 대로 얽힌 현실의 문제들 앞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헛된 바람을 품어 본 적 있을 것이다. 강지혜 시인은 한순간의 바람으로 그칠 법한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아무 연고도 없는 섬 제주로 무작정 떠나 버린 것이다. 강지혜 시인이 함께 떠나기 위한 조력자들을 구하고, 식당을 직접 짓고 고치고, 자신의 시에 일어난 변화들을 인식하고 이에 적응하는 과정은 옛 모험 서사에 등장하는 영웅이나 용사가 겪는 단계들과 닮았다.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에는 호기로운 모험이 있고, 이겨 낼 수 없을 것 같은 역경이 있고, 무슨 일이 벌어져도 곁에 남아 있는 조력자들이 있다. 현실의 어려움에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지난한 현실을 과감히 등진 어느 시인-용사의 절절한 일지가 페이지마다 빼곡하다. ■진짜 마음들만 눌러 담은 주머니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마음, 마음이라고 생각했지.” -25쪽 강지혜 시인은 이주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이 마음이라고 말한다.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그만둘지, 가서는 어떤 일로 어떻게 먹고살지는 모두 두 번째 문제였다. 그리하여 떠나는 용사의 주머니에 가득 담긴 것은 오직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시와 책, 사랑하는 풍경들과 계절들에 대한 마음들뿐이다. 이제부터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공간에서 너그러운 손님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고 밤에는 처음으로 갖게 된 작업실에서 시를 쓸 수 있겠지…… 생각했다면 아직 모험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았다. 혼자 꿈꾸는 마음은 오해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공사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함께 일하는 가족들은 현실이 바빠 서로를 돌보지 못한다. 작업실을 마련하기는커녕 시를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은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예상과는 달리 우여곡절만 가득한 현실을 앞에 두고 강지혜 시인-용사는 과거의 일기를 써 보기로 한다. 불안한 유년 시절을 함께 보냈던 동생에 대한 기억, 시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시인이 되었을 때, 첫 시집을 펴냈을 때의 감정……. 두둑이 챙겨 갔던 마음 주머니가 비어 갈 때, 강지혜 시인은 과거에서 진심들을 길어 온다. 과거의 내가 현실의 나를 토닥여 주며 강지혜 시인은 계속 앞으로 간다. ■새로운 질서로 계속되는 모험기 “나는 내가 시인이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나는 내가 아이를 키우는 여자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나는 내가 큰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는 것에 확신을 느낀다.” -217쪽 강지혜 시인은 시인이라는 정체성 하나만 가지고 이주한 제주에서 식당 주인, 엄마, 큰 개의 보호자 등 다양한 역할을 새로 획득한다. 우당탕탕 모험도 끝이 났으니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영웅 서사에서는 흔한 결말이지만 현실에서 가능할 리 없다. 모험을 시작한 곳의 현실은 곧 일상이 되어 계속된다. 강지혜 시인-용사에게 주어진 것은 거대한 성이나 금은보화가 아닌 새로운 질서다. 질서는 엄마로서, 큰 개의 보호자로서, 또 시인으로서 마땅한 역할에 대해 숙고한 후에야 주어진다. 처음 부딪친 역할들이 생경해 고난이 닥쳤을 때에는 내가 왜 이런 일까지 겪어야 하는지 난처해지지만 이 역할들을 완전히 받아들인 뒤에는 마음을 다할 수 있다. 강지혜 시인은 비로소 의심 없이 딸을 사랑하고, 개를 살피고, 게스트하우스를 돌본 뒤 작업실로 출근해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질서가 생겼다는 것은 그 질서에 따른 삶이 또 한번 계속된다는 것. 강지혜 시인의 삶은 드라마틱한 결말 없이 이어진다. 모든 것이 변한 삶을 다시 사는 시인의 모습이 감동적인 이유는 왜일까. 이 책은 서로 다른 어려운 현실 앞에 서 있을 독자들에게도 삶의 작은 위안과 응원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서른 살 나이로 섬에 기투된 용사는 두 가지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발을 딛고 서 있는 땅의 세계와 이상으로 가득한 하늘의 세계, 각각의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보석 하나씩을 모아 두 손에 넣는 것. 두 개의 보석이 모이면 완벽히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할지니. 물론 퀘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숱한 고난과 맞닥뜨릴 것이고 그 과정에서 조력자를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 스물세 개의 퀘스트를 거쳐 신비로운 결말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함께하시겠습니까? 종종 아버지와 갈등이 생기는 날이면 이어폰을 귀에 꽂고 밤새도록 종이를 찢었다. 그해 달력을 모조리 찢으며 아직 살아 보지 못한 날들을 세어 보기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썼던 일기를 전부 찢어 버리며 살아 온 시간들을 버려 보기도 했다.동생은 이런 내 모습을 그저 지켜보았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동생이 찾은 해답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었을까. 그게 동생에게는 유일한 도피였을지도 모르겠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나는 나대로. 함께 이겨 내자, 잘 헤쳐 나가자, 같은 말은 할 수 없었다. 각자 살아남기에도 우리는 너무 버거웠다. 나는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지상과 하늘의 보석을 손에 넣을 용사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짐짓 호탕하고 쿨한 용사를 표방하지만 실은 기질이 예민하여 작은 상처에도 흉터가 깊게 남는다. 그러면서도 타협보다는 전투를, 순응보다는 깨부숨을 택한다. 나는 유리처럼 잘 깨지는 마음을 지닌 용사다. 그럴 듯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모순적인 인간이라는 말이다.
연예인을 통해서 본 성형 이야기
아마존북스 / 김인규 (지은이) / 2022.02.1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마존북스취미,실용김인규 (지은이)
‘연예인을 통해서 본 성형 이야기’는 누구나 이름만 들어봐도 예쁘고 개성 있는 연예인을 통해 예뻐보이는 이유를 엿보고,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게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예뻐질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성형전문의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직접 연구한 성형수술의 허와 실을 리얼하게 표현해서 알게 해준다는 점이다. 성형을 앞두고 막연하게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닌 예측할 수 있는 변화의 폭과 성형수술의 적합성이나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의 본문은 크게 4개의 카테고리(눈성형편, 동안성형편, 얼굴윤곽성형편, 가슴성형·지방성형·피부관리편)로 나뉘어져 있고, 주제별로 미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성형수술 소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각 성형수술 방법의 구체적인 소개를 통해 본인에 맞는 수술 방법을 찾고, 미적 완성도 높일 수 있는 최신 성형수술 방법과 성형 시 꼭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다.프롤로그 • 성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part 1 눈目은 마음의 창窓이다 chapter 1 | 눈에 대한 고정관념, 또렷한 눈만 예쁜 걸까? chapter 2 | 예쁜 눈을 위한 고민, 눈매를 교정해야 한다고? chapter 3 | 김성령처럼 예쁜 쌍꺼풀이 될 수만 있다면 chapter 4 | 나이 들어 쌍꺼풀이 생긴다면 인상이 변할까? chapter 5 | 신의 한 수? 박민영 눈이 어땠길래 chapter 6 | 뒤트임, 눈 밑트임 아무나 하면 안 된다고 part 2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나에게 맞는 동안솔루션은 chapter 1 | 동안의 조건?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기관리 chapter 2 | 성형에도 적절한 수술 순서가 있다고 chapter 3 | ‌김사랑 같은 동안얼굴은 타고 나야 하는 것일까? chapter 4 | ‌ 동안이 되고 싶은데 성형한 티가 나는 것은 싫다면 chapter 5 | 슈퍼 동안 정우성, 그의 동안 핵심은 무엇일까? chapter 6 | 하안검성형, 동안을 위한 첫걸음 chapter 7 | 신애라 · 견미리 그녀들의 전성시대는 ing 중~ chapter 8 | 절개 리프팅을 쉽고 간결하게 도와주는 ‘엔도타인’ chapter 9 | 40대? 이정현, 아직도 그녀가 빛나 보이는 건 chapter 10 | 이마주름의 문제가 눈처짐 때문이라고 part 3 대부분 첫인상은 얼굴 선線에서 결정된다 chapter 1 | 내 얼굴에 한가인의 코를 붙인다면 chapter 2 | 자연스러운 코성형은 부족한 결과일까? chapter 3 | 얼굴천재 차은우의 코에 매부리가 없다면 chapter 4 | 매부리코 남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을까? chapter 5 |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인이라면 chapter 6 | 슬림한 V라인만이 예쁜얼굴 형태일까? part 4 피부와 몸매 라인은 여자의 자존심이다 chapter 1 | 김유정 · 신세경 그녀들이 성숙해 보일 때 chapter 2 | 물방울 모양의 가슴성형 어떻게 가능할까? chapter 3 | 패자부활전? 자기관리에는 지방흡입만 한 게 없다 chapter 4 | 동안을 위해서는 얼굴 지방의 양이 중요하다고 chapter 5 | ‘구미호뎐’의 이동욱, 그를 더 이동욱답게 하는 건 chapter 6 | 프락셀 레이저(?)가 다 같은 종류가 아니라고 에필로그동안 얼굴, 멈출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성형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내 얼굴에 한가인의 코가 조화롭게 어울릴까?’ ‘눈이 상상하는 만큼 커질 수 있을까?’ ‘연예인을 통해서 본 성형 이야기’는 누구나 이름만 들어봐도 예쁘고 개성 있는 연예인을 통해 예뻐보이는 이유를 엿보고,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게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예뻐질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성형전문의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직접 연구한 성형수술의 허와 실을 리얼하게 표현해서 알게 해준다는 점이다. 성형을 앞두고 막연하게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닌 예측할 수 있는 변화의 폭과 성형수술의 적합성이나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의 본문은 크게 4개의 카테고리(눈성형편, 동안성형편, 얼굴윤곽성형편, 가슴성형·지방성형·피부관리편)로 나뉘어져 있고, 주제별로 미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성형수술 소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각 성형수술 방법의 구체적인 소개를 통해 본인에 맞는 수술 방법을 찾고, 미적 완성도 높일 수 있는 최신 성형수술 방법과 성형 시 꼭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눈은 그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나에게 맞는 동안솔루션은? 다양한 얼굴주름과 다크서클의 깊이는 그 사람의 나이를 추정하게 한다. -대부분 첫인상은 얼굴선에서 결정된다. 부드러운 얼굴 윤곽선은 동안의 시작 -피부와 몸매라인은 여자의 자존심이다 피부와 몸매가 예뻐지면 마음도 예뻐진다. 파트 1에서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눈성형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담고 있다. 다양한 쌍꺼풀 성형법과 눈성형을 짚어주며 피부와 골격 등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어떤 성형 기법을 선택하고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준다. 파트 2에서는 젊고 활기찬 인상을 만들어주는 동안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밑 처짐을 개선하고 애교살과 볼살을 도톰하게 살리는 동안성형의 핵심을 만날 수 있다. 파트 3에서는 얼굴윤곽성형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골격개선성형에 있어 생리적인 기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미적인 완성도와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윤곽수술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 역시 빠짐없이 체크해준다. 파트 4에서는 주름과 얼굴살 처짐 등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피부결과 잡티 등의 피부 고민, 지방흡입과 이식, 가슴성형, 지방성형 등 몸매 고민을 해결하는 성형외과적 솔루션을 보여준다.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이 고민인가?’ 충분한 소통 후에도 수많은 질문의 과정이 있었다. ‘꼭 필요한가?’ ‘원하는 방향이 맞는 방향인가?’ ‘인상이 바뀌거나 나빠지는 것은 없는가?’ ‘기술적으로 더 이상 최선의 방법은 없는가?’ 중요한 것은 좋은 성형수술은 행복한 결과를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조화로운 아름다움, 자신만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움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울 때 가장 우아하고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느낄 때 자존감을 느끼게 된다. 자존감은 운명을 바꾸는 힘이다. 자신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생기는 자존감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자존감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나고 아름다워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내가 나를 인정하는 마음’이므로 어떤 조건이나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게 만든다. 성형은 그런 의미에서 필요하다. -연예인처럼 예쁜 얼굴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얼굴은 균형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으로 아름답게 변신하고자 하는 욕구가 다양해졌다. 또한 성형수술의 발달로 흉터와 부작용에 대한 부담감은 점점 적어지고 만족감과 효과는 좋아졌다. 그러나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 잘못된 정보로 인해 결정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는 성형외과 전문의인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이 미용 성형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과 소통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닥터(Doctor)로 살아가기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이다. 김인규 원장은 “이 책은 단순히‘연예인처럼 아름다워지기’나 ‘성형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관점과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거기에 성형전문의가 주는 약간의 팁이 보태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성형에 대한 정보와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모든 성형수술의 허와 실, 전문의만 알 수 있는 성형의 핵심 등을 이야기해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형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성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한가인의 예쁜 코, 오드리 헵번과 같은 크고 또렷한 눈, 정우성처럼 나이와 상관없는 젊은 얼굴…… 성형전문의로 만나는 것은 그들의 상상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은 당연히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판단으로 접근할 때 그들이 원하는 눈, 코를 만드는 일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이 연예인을 좋아하고 선망하긴 하지만 사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고, 똑같은 얼굴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누구처럼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 또한 잃어버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게 본인의 마음임을 깨닫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그」에서 전에는 없었던 비절개 방식의 눈매교정술은 아직 처짐이 많이 발생하지 않은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웬만큼 두툼한 눈매가 아니라면 비절개이지만 매우 완성도 높은 쌍꺼풀이 가능해지는 수술법이기에 고마운 것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수술 방법이 많이 발전해 거의 풀리지 않으면서 눈을 뜨는 근막의 힘을 결막을 통해서도 충분히 강화시킬 수 있어서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part 1 눈성형편」에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무엇이 문제인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 이용우 (지은이) / 2024.09.10
7,000원 ⟶ 6,300원(10% off)

프리덤칼리지장학회소설,일반이용우 (지은이)
저자는 4·3사건 관련 소송들을 직접 수행한 경험과 법조인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소책자를 내놓았다. 저자가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서 숨기고 있는 중요한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한 이유는 정치적 의도로 4·3의 실체를 숨긴 내용들이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반영되어야 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대한민국의 기초와 연결되는 4·3의 핵심을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이 책은 전국민의 필독서가 될 수 있는 가치가 있다.서문 제1장 공산주의를 숨기고 있다 1. 창건자 박헌영 2. 남로당의 정치노선 3.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장 김달삼 제2장 공산주의 통일 목표를 숨기고 있다 1. 스탈린 지령에 의한 ‘사실상의 정부’ 수립 2. 유엔 결의 후의 ‘인공’ 수립 3. 남로당의 ‘인공’ 수립 참여와 지원 4. 소결 제3장 ‘탄압’의 원인이 된 불법 폭력투쟁도 드러내야 한다 1. 정판사 화폐위조 사건(1946. 5. 남로당의 전신 조선공산당 시절) 2. 1946. 9. 총파업 4. 1946. 10. 1. 대구폭동 3. 1947. 3. 1. 시위 5 1948. 2. 7. 폭동 6. 소결 제4장 대한민국 건국 경위도 기술되어야 한다 1. 유엔총회의 통일정부 수립 결의 2. 소련의 남북 총선 거부와 유엔 소총회 결의에 의한 남한만의 총선 3. 이승만이 단정 수립을 지지한 이유 4. 소결 제5장 4·3사건의 기점을 잘못 정한 오류를 범하였다 1. 기점을 소급시키려는 이유 2. 특별법의 입법경위와 그 의미 3 3·1발포 사건(이하 3·1사건)이 4·3사건의 기점으로 될 수 없는 이유 제6장 남로당 중앙당은 4·3사건과 무관한가 1. 중앙당이 기획한 소위 ‘2·7구국투쟁’과 그 지령문건의 존재 2. 무장투쟁을 최종 결정한 1948. 3. 15. 남로당 제주도상위 회의에 전남도당 조직지도원 파견 3. 남로당 중앙당의 선동 4. 남로당 중앙당의 격려 5. ‘제주도 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에 대하여 6. 소결 맺는말 : 대한민국은 소멸되어가고 있다 후기 : 사법부에 한 마디 부록 : [4·3관련 헌법재판소 결정문] 이 책은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가 4·3은 공산폭동 반란이라는 사안의 본질을 숨긴 채 민중항쟁으로 유도하였음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은폐하고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이 책은 퍼즐을 풀어가듯 명쾌한 논리로 막힘없이 전개한다. 저자는 전 대법관을 지낸 법조계의 원로로서 법조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글도 담고 있다. 법조인이 헌법이념에 충실하여 소신있는 재판을 하지 않는다면 4·3보고서와 4·3특별법은 마치 트로이목마처럼 작용하여 대한민국은 마침내 소멸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국민, 특히 법조인과 법학도들이 이용우 전 대법관의 진실된 외침에 부응하여 대한민국의 소멸을 막는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면 이념적 토대를 제공하는 이 책을 우선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인가. 이 물음에 대하여 노무현 정부에서 만든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무장 투쟁을 진압한 것이 집단학살의 범죄라면 이승만은 진압을 그만두고 대한민국 건국을 하지 말았어야 할 것이 아닌가. ... (서문 중에서) 국가의 소멸은 반드시 전쟁으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였다는 평가가 정론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잃으면 전쟁이 없이도 자유 대한민국은 소멸한다. 국호는 그대로 일지라도 실체는 이미 다른 나라이다. 아 대한민국은 소멸하고 있는가. ... (맺는말 중에서)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3.0
기독교포털뉴스 / 양형주, 신현욱, 권남궤, 안소영 (지은이) / 2025.08.04
15,000

기독교포털뉴스소설,일반양형주, 신현욱, 권남궤, 안소영 (지은이)
신천지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포교 전략에 맞서 교회와 성도, 가족, 탈퇴자가 실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전형 지침서다. 신천지의 포섭 방식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25개의 사례 중심 편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각 편은 현장에서 실제 일어난 포섭 시도나 상담 사례를 제시해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개정 증보판 서문들어가는 말 (초판 서문)1. 미혹 초창기, 대학 새내기 편2. 당근마켓 편3. "타지인 모여라!" 오픈채팅 방4. 청년 취업, 아르바이트 편5. SNS, 인스타그램 편6. 팝업스토어 편7. 산악동호회 편8. 복음방 내용 개요9. 외부 성경공부 건강도 점검표10. 복음방, 센터과정 편11. 가족 편12. 목회자 편13. 토론 편14. 개척교회 침투편15. 교회 침투 편16. 교회 시위 편17. 교회 MOU 포교 편18. 오픈 전도 편19. 청년 편20. 이성교제 편21. 친구, 우정 편22. 탈퇴자 가족 편23. 탈퇴자 교회 목회자 편24. 탈퇴 당사자 편25. 신천지를 탈퇴한 그대에게상담소 연락처저자소개『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3.0』은 기존에 출판한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2.0』의 개정증보판으로서 한층 다양한 신천지 대응책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아르바이트, 산악동호회, 팝업스토어 등 일상 속 친근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신천지의 포섭 사례들을 비롯해, 복음방, 센터과정, 외부 성경공부와 같은 내부 프로그램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교회 개척 침투, MOU 포교, 교회 방문 및 교회 시위 등 집단적 움직임에 대한 대응 방법과, 이성교제와 우정을 빙자한 정서적 접근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 증보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교회가 신천지에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 신천지에서 탈퇴한 이들이 어떤 회복 경로를 걸어야 할지, 가족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제시합니다. 신천지에 빠진 자녀를 둔 부모, 교회 내 위장 신도가 의심되는 목회자, 청년 성도를 지도하는 리더, 이단상담소 사역자, 그리고 탈퇴 후 믿음과 삶을 다시 세우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9일간의 우주여행
리베르 / M.J.P. 데마르케 지음, 장병걸 옮김 / 2014.12.08
13,800원 ⟶ 12,420원(10% off)

리베르소설,일반M.J.P. 데마르케 지음, 장병걸 옮김
<9일간의 우주여행>과 영화 [인터스텔라]가 이렇게 일치할 수 있을까? 작자이자 주인공은 프랑스 군인 출신 농부다. 영화의 주인공도 군인 출신 농부다. 책의 내용은 초인적 외계인의 초대로 이상적인 행성 티아우바에 다녀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광속 우주여행의 원리 웜홀, 환경오염과 지구 문명의 위기, 아름다운 토성에 대한 묘사, 12명의 우주 비행사, 영혼의 불멸성과 차원 이동 등의 내용은 영화 [인터스텔라]와 다를 바 없다. 평행 이동, 본체 변화 등 과학적 개연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인터스텔라]를 넘어선다. [인터스텔라]로 베일에 싸인 예수에 대한 의문까지 풀어나간다. 주인공은 인간 세상의 문제까지 <9일간의 우주여행>에 녹이며 인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1장 타오 Thao 2장 핵전쟁과 파멸 Atomic destruction 3장 지구 최초의 인간 The first man on Earth 4장 황금빛 행성 The Golden Planet 5장 다른 행성에서 사는 법 배우기 Learning to live on another planet 6장 7인 지도자와 오로라 The Seven Masters and the Aura 7장 무 대륙과 이스터 섬 The Continent of Mu and Easter Island 8장 심령권 여행 Delving into the psychosphere 9장 ‘이른바’ 현대 문명 Our ‘so-called’ civilization 10장 또 다른 외계인과 나의 전생 A different alien and my former lives 11장 예수는 누구인가 Who was Christ? 12장 성자들의 무덤 Extraordinary journey meeting extraordinary ‘people’ 13장 귀향 Coming back ‘home’ 저자 후기 Postscript다른 우주로 가는 통로 ‘인터스텔라’, 이미 실현됐다! 과학적 상상의 한계, 누가 그을 수 있나? 『9일간의 우주여행』과 영화 ‘인터스텔라’가 이렇게 일치할 수 있을까? 작자이자 주인공은 프랑스 군인 출신 농부다. 영화의 주인공도 군인 출신 농부다. 책의 내용은 초인적 외계인의 초대로 이상적인 행성 티아우바에 다녀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광속 우주여행의 원리 웜홀, 환경오염과 지구 문명의 위기, 아름다운 토성에 대한 묘사, 12명의 우주 비행사, 영혼의 불멸성과 차원 이동 등의 내용은 영화 ‘인터스텔라’와 다를 바 없다. 평행 이동, 본체 변화 등 과학적 개연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인터스텔라’를 넘어선다. ‘인터스텔라’로 베일에 싸인 예수에 대한 의문까지 풀어나간다. 주인공은 인간 세상의 문제까지 『9일간의 우주여행』에 녹이며 인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맥스 테그마크 박사는 “4개의 평행우주가 양파 껍질처럼 겹겹이 존재한다.”라고 주장한다. 4단계의 평행 우주로 가면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시공간의 벽에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복제된 것 같은 우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웜홀을 통해 탄생한 우주는 2세 우주가 된다. 평행우주론 권위자인 맥스 테그마크 박사에 따르면 지구에 사는 우리와 똑같은 존재가 우리가 볼 수 없는 우주에 존재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를 ‘빅뱅 이후 138억 년간 빛이 지구에 도달한 시공간’으로 본다면, 우주의 끝은 138억 년 전의 모습에 불과하다. 우주의 끝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밖에 없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대칭이나 역대칭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우주도 하나의 원형이 반복되고, 대칭되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다른 모습을 띤다. 윤회도 평행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책이나 영화에서처럼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를 우리는 초월자라고 부르고 있지는 않을까? 평행우주에 대한 과학적 가능성의 문을 닫는다면, 신에 대한 가능성의 문도 닫아야 한다. 책의 주인공과 영화의 주인공은 평행 우주와 차원을 넘나드는 여행을 시작한다. 누구의 여행이 진짜일까? [출판사 서평] 1987년 6월 26일 자정, 호주에서 미셸 데마르케라는 군인 출신 농부가 아내에게 먼 곳을 다녀오겠다는 메모만 남기고 홀연히 집을 나섰다. 그러고는 타오라는 초인적 외계인을 만나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9일 만에 집으로 돌아온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에게 놀라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아름다운 용모의 초인적인 외계인 타오의 행성 ‘티아우바’(Thiaoouba)에 다녀왔던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지구인들을 계몽하는 임무를 맡은 고차원의 외계인들이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저자는 외계인 타오의 이야기를 최대한 객관적이면서 정확하게 기술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 책에는 초광속 우주여행, 평행 이론의 원리에서부터 인류와 인종의 기원, 무(Mu) 대륙과 피라미드, 아틀란티스 대륙, 이스터 섬 석상의 주인공, 핵전쟁으로 멸망한 행성들, 창조주와 빅뱅, 공중부양과 텔레파시, 영혼의 불멸성과 윤회,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환경오염과 지구 문명의 위기까지 방대한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호주에서 ‘Thiaoouba Prophecy’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폴란드, 독일, 스웨덴, 러시아,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판이 나올 만큼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들은 모두 우연히 여기에 왔지요.” “우연히? 그게 무슨 뜻이죠?” “아주 간단해요.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말을 들어보았지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간단히 말해서, 그곳에서, 그리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다른 장소들에서, 이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 쌍둥이 우주라고도 한다)가 당신네
아내의 하늘
청어 / 김도성 (지은이) / 2019.06.30
9,000원 ⟶ 8,100원(10% off)

청어소설,일반김도성 (지은이)
4 시인의 말 1부 5분 전 12시 10 꽃반지 11 그림자 12 동백의 서사 13 백장미 14 꿈 15 아내의 하늘 16 5분 전 12시 17 달분이 18 눈 내리는 간월암 19 툭, 20 굴비 21 꽃밭에 누워 22 하늘 23 동백이 지던 날 24 어느 시인의 유서 26 고추 27 어묵 28 나의 왼손 29 이런 사람 30 푸른 솔 2부 죽어야 사는 나무 32 고요아침 33 풍뎅이 34 월광 35 죽어야 사는 나무 36 황간 역에서 37 아내의 신발 38 나의 기도 39 별밤 40 서산 촌놈의 고백 41 비울수록 취하더이다 42 아내와 뉴스 43 엉터리 작곡가 44 나의 가을 45 대한민국 호 46 아네모네 47 매미의 노래 48 그놈의 걸걸 49 하회 50 東天紅(동천홍) 51 동치미 3부 무릎 섬 54 낫과 돌 55 탱자 이야기 56 개 같은 세상 57 송곳 시(詩) 58 흠(백핸드 발리) 59 항아리 부부 60 추억의 장맛비 61 집으로 62 대나무를 가꾸며 63 그 개울 어디쯤 흘러 64 90줄짜리 편지 65 광교산에서 66 노란 원피스 67 명검(名劍) 68 무릎 섬 69 할미꽃 봄날 70 살아야 할 이유 71 처음처럼 72 봄날 오후 4부 매헌(梅軒) 윤봉길 74 우리 아버지 75 봄이 오시는 길 76 여인을 안아보며 77 안부 78 퇴침 79 새롭게 빚을 수 있다면 80 목적지 81 서글픈 겸상 82 느티나무 전도사 83 여로(旅路) 84 훌쩍 85 소꿉친구 86 사랑은 언제나 87 매헌(梅軒) 윤봉길 88 소나기 연가 89 고향 90 사춘기 92 아버지의 유산 93 테니스 예찬 94 고사리 손을 만지며 95 바람의 호기심 96 잡초 앞에서 97 여보! 아프면 안되오! 98 자전거 데이트 99 사랑의 말로 100 짐은 여유다 101 가을 밤 102 첫사랑 탱고 103 딸 부모 104 한(恨)의 산조 105 깡통 108 해설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고향 이미지와 아내를 향한 절절한 시심(詩心) _윤형돈(시인)여보! 아프면 안 되오!아내가 이제 늙고 병들어남편의 사랑을 알까?문병 갈 때 마다내게 하는 귓속말여보! 아프면 안 되오몸 성하고 젊은 날내가 말하면 귓등으로듣던 아내밉기도 했는데아내의 가슴에소중한 사람이 되기까지참으로 오랜 세월 걸린삶이 아슴찬히 미안타승강기 앞까지따라온 아내 손 저으며문틈으로 사라질 때까지여보! 아프면 안 되오 나의 왼손아내가 손등까지 내려온오른팔 옷소매를 걷어 달라 “여보!” 하고 팔을 내밀었다난 말 없이 세 번 접어 올리며‘여보! 힘들지만 우리 오래 살자.’속으로 기원했다내가 요리한 시금치나물아내의 코앞에 대주며“여보! 이거 상했나요.”고개를 끄덕인다우린 왼손 못 쓰는 아내냄새 못 맡는 남편과궁합이 잘 맞는 부부그래도 마주한 겸상에서궁색한 웃음 보석처럼챙겨가며 힘든 고개를 넘는다 항아리 부부양지 쪽 토담아래 항아리 옹기종기 낮에는 해가 보고 밤에는 달이 지켜곰삭은 된장항아리 맛좋게 익어가네장독대 평생 지켜 여러 해 맵고 짠맛해묵은 장항아리 구수한 맛 일궈내며어머니 손맛 지켜온 우리가족 대물림 깨어진 항아리를 철사로 얽어매어날마다 행주질로 보살펴 챙겨가며노년에 병든 부부 서로서로 보살피듯
지식인을 위한 한중일 4000년
늘품(늘품플러스) / 백범흠 (지은이) / 2020.05.22
17,000

늘품(늘품플러스)소설,일반백범흠 (지은이)
백범흠의 <지식인을 위한 한중일 4000년>. '알타이 민족의 젖줄 요하·라오허, 한족의 요람 황허', '한과 흉노, 조선', '한-흉노 전쟁의 여파', '중국의 분열과 오호·다섯 오랑캐 의 중원 침공', '선비족의 중원 제패, 고구려의 한만 통합', '고구려, 제국의 길을 잃다', '동아시아 버전의 세계대전, 고구려-수·당 전쟁' 등 24장으로 구성되었다.들어가는 글 01 알타이 민족의 젖줄 요하遼河·라오허, 한족의 요람 황허黃河 02 한漢과 흉노匈奴, 조선朝鮮 03 한漢-흉노匈奴 전쟁의 여파餘波 04 중국의 분열과 오호五胡·다섯 오랑캐 의 중원 침공 05 선비족鮮卑族의 중원 제패, 고구려의 한만韓滿 통합 06 고구려, 제국Empire의 길을 잃다 07 동아시아 버전의 세계대전, 고구려-수·당 전쟁 08 당나라의 동북아 제패, 토번吐蕃의 흥기 09 세계제국 당唐 멸망의 파편破片 10 거란과 송宋의 쟁패 11 여진의 굴기?起, 한족 중심 성리학의 탄생 12 몽골제국, 유라시아를 관통하다 13 몽골제국의 팽창膨脹과 위축萎縮, 명나라 건국 14 몽골 세력의 재등장, 일본의 부상浮上 15 일본과 만주淸, 동아시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다 16 만주족淸, 동아시아의 패자가 되다 17 일본의 데지마와 난가쿠蘭學, 러시아의 동진東進 18 최후의 유목제국 중가르, 서세동점西勢東漸 19 동아시아 조공질서 해체 20 일본, 동아시아의 패자?者가 되다 21 일본의 팽창膨脹, 중국의 변화變化 22 한족, 중원中原을 회복하다 23 국공내전과 한반도 분단 24 과거, 현재, 미래는 하나남북한과 북간도(北間島)에 3분된 채 살아가는 우리 한민족(韓民族)이 지금까지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오랜 세월 고구려와 발해, 거란(요), 여진(금), 몽골(원), 만주(청)가 만주 일대를 점유하여 한족(漢族)의 사회·문화적 영향력이 한반도로 넘어오는 것을 막아준 데 있다. 황허(黃河) 상류 ‘빈()’의 유목부족 주(周)가 황허 중류 ‘은(殷·河南省 安陽)’을 중심으로 형성된 동이계(東夷系) 상(商)을 정복·통합함으로써 한족의 원형(Prototype)인 화하족(華夏族)이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한족은 마을에서 고을로, 고을에서 나라로, 나라에서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확장되어왔다.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도 한족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적 팽창이라는 측면에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 질서가 흔들릴 때 한반도는 항상 태풍의 영향권 내에 들어갔다. 서한(西漢) 무제 유철(劉徹)의 대흉노전쟁, 남흉노의 서진 정복, 수·당의 중국 통일, 거란의 흥기, 몽골의 부상과 쇠퇴, 만주의 굴기, 일본의 부상, 공산당의 중국 통일, 중국의 급성장 등 큰 파도가 일 때마다 한반도는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한반도가 피해를 당해 온 것은 베트남, 타이완과 함께 지정학적으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중국의 긴 그늘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유지해 나갈 방법은 태평양 너머 최강대국 미국에 사대하는 것이 아니며, 북한과 같은 극도 억압과 빈곤의 대외고립은 더더욱 아니다. 미·중 신냉전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살길은 독자적 세계관을 갖는 것과 함께 외부 침공을 방어할 군사력과 경제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를 통합하는 것이다. 조선은 일본을 교화시켜야 할 야만 오랑캐로, 일본은 조선을 류큐, 아이누 등과 함께 조공을 바치는 외번(外蕃)으로 인식했다. 조선과 일본의 상대국에 대한 이러한 인식이 오늘날까지 한·일 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중국은 세 갈래 방법으로 팽창했다. 첫째, 주(周) 이후 역대 왕조가 유력한 제후를 변경에 분봉하여 이민족을 정복하게 했다. 지배민족인 한족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적으로는 다수이나 경제·문화적 조건이 열악한 주변 민족이 한족에 동화되었다. 산둥성 동부의 제(齊)가 황해 연안 래이(萊夷), 허베이성 북부의 연(燕)이 원시 선비족 일부를 흡수하고, 산시성의 진(晉)이 적족(狄族)을 흡수한 것이 이 같은 경우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루마니아(다키아) 등을 라틴화한 로마인, 중동과 북아프리카 대부분을 아랍화한 메카-메디나 아랍족의 팽창도 한족과 팽창 방법이 유사하다. 둘째, 진(秦)이나 초(楚), 오(吳)와 같은 웨이수(渭水) 상류, 창장(長江) 유역 토착세력이 스스로 한족화 했다. 셋째, 진(晉)이나 연과 같이 문화적으로 우월한 한족이 원시 선비나 원시 터키, 티베트-버마 계열 등 이민족과 섞여 살면서 이들을 동화시켰다. 을지문덕과 비슷한 시대를 산 인물 중 당나라 장군 울지경덕(蔚遲敬德·Yuchi Jingde)이 있다. 조금 앞선 북위(北魏) 시대에는 물길(勿吉) 사신 을력지(乙力支·Yilizhi)가, 북주 시대에는 울지형(蔚遲逈·Yuchi Jiong)이라는 인물도 있다. 수 문제 양견의 우문씨 황족 숙청에서 살아남은 울지형 일가 일부가 고구려로 망명하여 을지씨가 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새외민족의 성은 한자로 음차(音借)해 표기한다. 울지씨는 선비족으로 알려져 있다. 을지씨는 어느 민족일까? 『삼국사기』에 ‘가족 배경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적힌 을지문덕은 어느 종족 출신일까. 아무르(헤이룽)강-우수리강 유역에 ‘울치(Ulchi)’라는, 우리와 유전적으로 가깝고 곰을 토템으로 하는 퉁구스계 종족이 살고 있다. 을력지는 물길, 즉 울치족과 같은 퉁구스계로 보인다. 그러면 을지문덕은 선비계일까 퉁구스계일까? 백제와 일본은 영국-미국 간 관계처럼 백제를 세운 부여계가 일본열도 왜(倭)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가 5세기 말 웅진·사비 시대를 전후하여 일본이 백제보다 더 강대해져 거꾸로 일본이 백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 영토가 한반도에만 있었다는 설에 따를 경우 사비시대 기준 백제 영토는 3~4만㎢, 왜(大倭·야마토) 영토는 24만㎢ 정도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인구수도 백제가 당시 일본의 1/4~1/5에 불과했을 것이다. 경제력과 군사력도 대체로 이에 비례했을 것이다. 한성시대 아신왕, 전지왕과 웅진시대 동성왕, 무령왕은 왜(야마토)에 거주하다가 왜병과 함께 귀국하여 왕으로 즉위했다.
동학의 사상적 서사와 신화적 상상력
모시는사람들 / 임금복 (지은이) / 2025.08.10
25,000

모시는사람들소설,일반임금복 (지은이)
저자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동학 관련 연구 성과를 정리한 이론적·해석적 결실이다. 제1부는 동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동학제』, 『들불』, 『갑오농민전쟁』 등을 통해 동학사상이 민중적 서사와 어떻게 결합하며, 역사적 고난과 저항의 기억을 어떻게 재현하는지를 분석한다. 제2부는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내재된 동아시아 신화 전통 및 상징체계를 추적하며, 동학 경전이 단지 교리적 텍스트가 아니라 신화적 상상력의 언어라는 점을 밝혀낸다. 제3부는 동학 경전과 법설에 등장하는 중국 인물들(요순, 공자, 노자 등)에 주목하며, 동학이 외래 문명과 전통적 성인상을 어떻게 수용·전유했는지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종교의 틀을 넘어 사상, 문학, 신화, 윤리, 역사인식의 다층적 접점에서 동학에 접근함으로써, 동학의 복합성과 문화적 심층을 드러낸다. 특히 문학과 신화, 인물 분석을 연계해 동학의 정신 구조를 서사적으로 해명한 점은 기존 동학 연구에서 볼 수 없는 방식으로, 향후 동학의 현대적 재해석과 학제적 연구를 위한 이론 기반을 제공한다.책머리에 제1부 동학 소설 연구 1장한승원의 『동학제』 연구 Ⅰ. 들어가며 Ⅱ. 『동학제』에 수용된 동학의 정신사 Ⅲ. 나가며 2장유현종의 『들불』 연구 Ⅰ. 들어가며 Ⅱ. 『들불』에 수용된 동학의 정신사 Ⅲ. 나가며 3장박태원의 『갑오농민전쟁』 연구 Ⅰ. 들어가며 Ⅱ. 『갑오농민전쟁』에 수용된 동학의 정신사 Ⅲ. 나가며 제2부 동학 경전의 신화와 수사학 4장동양의 신화와 동학 경전의 비교―요순 신화를 중심으로 Ⅰ. 수사학적 텍스트 읽기 - 신화의 비유 Ⅱ. 수운·해월·의암의 신화적 수사법 Ⅲ. ‘요순 신화’와 동학 경전의 요순 비유 Ⅳ. 후천개벽 유토피아와 패러다임의 전환 수사법 5장목소리와 바위, 새와 저울의 현상학―서구 신화와 동학 신화의 비교 Ⅰ. 현상학적으로 해석하기 - 신화 텍스트 대비 Ⅱ. 목소리의 현상학 - 모세 신화와 수운의 천어 Ⅲ. 바위의 현상학 - 시지프스 신화와 해월의 「독공」 Ⅳ. 새의 현상학 - 노아의 신화와 해월의 피조성 시천주지성 Ⅴ. 저울의 현상학 -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와 의암의 「견성해」 Ⅵ. 비유의 현상학, 우주적 진리의 완성을 위해 6장동양 신화의 경전 수사학―동학 경전에 나타난 삼황오제 신화를 중심으로 Ⅰ. 수사학적 신화 읽기 Ⅱ. ‘삼황오제 신화’의 수사학적 비유 Ⅲ. 후천개벽 성인 사회와 패러다임의 전환 수사법 제3부 동학 경전의 중국 인물 연구 7장『동경대전』에 나타난 중국 인물 Ⅰ. 시작하며 Ⅱ. 신화 속의 인물들 - 천황씨와 오제, 요순과 항아 Ⅲ. 정치·사상의 인물들 - 공자·자공·강태공·제갈량·주렴계 Ⅳ. 문예적 인물들 - 도연명·소동파·이태백·왕희지 Ⅴ. 기타 인물 - 사광·편작·석숭 Ⅵ. 나가며 8장『용담유사』에 나타난 중국 인물 Ⅰ. 들어가며 Ⅱ. 신화 속 인물들 - 삼황오제와 요순, 기자 Ⅲ. 정치·사상적 인물들 - 공맹·칠십이인 제자 Ⅳ. 통치자 인물들 - 진시황과 한무제 Ⅴ. 난도난법적 반증 사회 인물들 - 걸·도척과 환퇴·전자방과 단간목 Ⅵ. 초인적 분신 인물들 - 두목지와 사광·편작 Ⅶ. 나가며 9장『해월신사법설』에 나타난 중국 인물 Ⅰ. 들어가며 Ⅱ. 통섭적 성인 - 삼황씨와 천황씨 Ⅲ. 성인적 경지의 인물 - 요순·요순공맹·맹자·문왕과 공자 Ⅳ. 마음을 연 인물 - 강태공과 제갈량 Ⅴ. 변화 가능성이 내재된 개과천선형 비유의 인물 - 한무제와 도척 Ⅵ. 나가며 10장『의암성사법설』에 나타난 중국 인물 Ⅰ. 시작하며 Ⅱ. 중국의 신화적 인물 - 천황씨·헌원씨·치우 Ⅲ. 중국의 정치·사상적 인물 - 노자·공자·맹자 Ⅳ. 나가며 참고문헌 찾아보기동학이라는 종교적 사상의 심층 구조와 문화적 상상력을 다각도로 해석한 연구서다. 저자는 20년 이상 동학을 사유해 온 학자로, 첫 저서 『동학 문학과 예술 그리고 철학』(2004)을 시작으로 『그림으로 읽는 수운 최제우 이야기』(2014), 『수운 최제우와 함께하는 중국 탐방기』(2024) 등 동학 관련 연구서를 꾸준히 집필해 왔다. 본서는 그 작업의 집대성에 해당한다. 동학은 종교이자 철학이며, 동시에 문학이고 역사다. 이 책은 그 복합적 성격을 꿰뚫어 보고, 동학이 품은 사상적 위상과 신화적 상상력의 계보를 천착한 책이다. 한국 정신사의 깊이를 새롭게 발굴하고자 하는 독자, 동학을 사유의 토대로 삼고자 하는 연구자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 동학 소설 연구”는 한승원의 『동학제』, 유현종의 『들불』, 박태원의 『갑오농민전쟁』을 분석하며 문학 속 동학 정신의 구현 양상을 살핀다. 특히 동학혁명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닌, 민중의 삶과 내면, 영혼의 진동을 드러내는 서사로 접근하며 각 소설에 내재된 ‘개벽’과 ‘인내천’ 사상을 추적한다. 「1장 한승원의 『동학제』 연구」는 한승원의 장편 『동학제』를 분석하여, 동학사상이 민중의 삶 속에서 신화적이고 실천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한다. 또 개벽, 시천주 사상이 문학 속에서 어떻게 생명력 있게 표현되는지 탐색한다. 「2장 유현종의 『들불』 연구」는 유현종의 『들불』에 담긴 동학 정신을 검토한다. 인물과 사건의 전개를 통해 민중의 집단 기억, 내면의 신념, 동학의 윤리적 세계관이 어떻게 서사화되었는지를 살핀다. 「3장 박태원의 『갑오농민전쟁』 연구」는 박태원의 장편소설 『갑오농민전쟁』을 중심으로, 동학이 제시한 인간 이해와 민중의 윤리 의식을 분석한다. 시천주, 인내천 등의 핵심 개념이 문학적으로 구현된 방식에 주목한다. “제2부 동학 경전의 신화와 수사학”은 동학 경전에 내재한 신화적 구조와 수사학을 해명하는 장이다. 수운과 해월, 의암의 경전 언어를 동양 신화, 성현 서사와 비교하며, 요순 신화, 삼황오제 신화, 시천주 주문과 같은 개념들이 어떻게 새로운 우주관과 인간관을 형성해 가는지를 조명한다. 「4장 동양의 신화와 동학 경전의 비교-요순 신화를 중심으로」는 『동경대전』, 『용담유사』, 『해월신사법설』, 『의암성사법설』에서 비유된 요순 관련 수사법을 중심으로 논구한다. 「5장 목소리와 바위, 새와 저울의 현상학-서구 신화와 동학 신화의 비교」는 천상의 소리를 듣는 모세 신화와 수운이 듣는 천어, 노아의 신화와 해월의 ‘저 새소리도 한울님 소리’ 이야기 등을 비교함으로써 그 특질을 구명한다. 「6장 동양 신화의 경전 수사학-동학 경전에 나타난 삼황오제 신화를 중심으로」는 동학 경전에서 중국의 신화적 인물인 삼황오제를 인용하고 비유로 삼는 내용을 통해 후천개벽의 성인 사회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수사법을 살핀다. “제3부 동학 경전의 중국 인물 연구”는 『동경대전』, 『용담유사』, 『해월신사법설』, 『의암성사법설』에 등장하는 중국 인물 40여 명을 분석한 논문들을 모아 구성했다. 이 인물들은 단순한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동학의 사상적 자양분이자 교훈적 상징으로 활용되며, 유교적 지혜·도교적 통찰·불교적 깨달음이 통합되는 동학 사상의 실천적 모델로 재구성된다. 「7장 『동경대전』에 나타난 중국 인물」은 중국 신화 속의 인물들인 천황씨 등 삼황과 오제, 전설의 인물인 항아, 정치사상적 인물들인 공자, 자공, 강태공, 제갈량, 주렴계, 문화적 인물인 도연명, 소동파, 이태백, 왕희지 등의 등장과 함의를 살핀다. 「8장 『용담유사』에 나타난 중국 인물」은 『용담유사』에 등장하는 중국 인물―삼황오제, 요순, 기자, 공맹, 칠십이인 제자, 진시황과 한무제, 걸, 도척, 환퇴, 전자방과 단간목, 두목와 사광, 편작 등이 동학 경전에서 전유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9장 『해월신사법설』에 나타난 중국 인물」은 『해월신사법설』에서 각각의 성인이나 역사적 인물들을 유형별로 분석하면서 그것이 동학 경전에서 갖는 의미를 분석한다. 「10장 『의암성사법설』에 나타난 중국 인물」은 『의암성사법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을 분석하고, 국권 상실기를 주로 살아간 의암성사에게서 보이는 인용 인물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 책은 동학을 단지 종교적 교리나 역사적 운동으로만 보는 관점을 넘어서, 문학·신화·윤리·철학·역사인식이 교차하는 복합적 사유 체계로서의 동학을 통합적으로 조망한다. 문학적 서사, 신화적 구조, 인물 상징을 아우르는 이 연구는 동학의 정신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기틀을 제공하며, 특히 현대 사회에서 동학을 새로운 사유와 실천의 자원으로 삼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동학의 현대적 해석과 융합적 연구를 위한 귀중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한 책이다.한승원의 『동학제』는 조선 후반기 갑오년인 1894년 즈음 양반의 학정과 부패, 그에 부속된 다양한 관속들의 먹이사슬적 착취 구조 속에서 숨 막혀 하며 살아가는 민중들·서자들·약자들인 실존인들이 개벽의 목소리와 만민 평등사상에 강하게 동조했음을 표명한다. 특히 서자 출신 지식인·동학 지도부·민중들 모두 동학의 정신 계보자 문화, 동학의 영혼 문화, 동학의 상무 문화를 수용하며 개벽의 길, 평등의 길, 열림의 길, 미래의 자유로운 길을 강하게 심주의 내면 심리와 통일적 단합 심리로써 표출시켰다. 런 면에서 볼 때 한승원의 소설 『동학제』는 100년 이상 동안이나 동학이 이끌어 온 문화가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생명력을 가지고 동학의 영혼 양식이 그 생명성을 도도하게 흐르도록 표출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조선 후반기인 1860년대와 1890년대 양반의 학정과 부패, 그에 부속된 다양한 관속들의 착취 구조 속에서 숨 막혀 하며 살아가는 당시 농민들은 그들을 응징하는 전봉준의 보국안민과 척왜척양 개혁에 동참한다. 그들은 숨 막히는 현실의 장벽 속에서 일관되게 척왜척양을 외치며, 제국주의가 이 땅에서 물러갈 것을 가장 우선으로 주장했다. 그런 면에서 박태원의 『갑오농민전쟁』에서는 100년 전 민족적 위기의 상황일 때 제국주의 앞에 무기력한 조선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실천적 지도자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한편 농민군들은 동학군이라는 누명을 쓰면서 전봉준의 실천적 전개에 함께 발을 맞추었다. 나라의 실존을 위해 집단 봉기하여 뭉쳐졌으며, 특히 관헌들의 폐해가 심했던 전라도 지역 농민을 중심으로 일체된 마음을 드러냈다. 당대 조선의 사회경제사적 현실, 국제 역학의 헤게모니적 현실 앞에 바로 서고자 하면서, 우리 것의 주장인 주체와 민족 입장에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자 했다. 종교적 현실은 배제시킨 채 동학에서의 사회사상을 부각시켜 사회사상과 사회 개혁 운동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러면서도 박태원은 종교 지도자의 사회사상보다는 실천적 지도자들의 사회 개혁 운동에 더욱 비중을 두었다. 이는 사회주의 국가의 현실에서 창작된 예술 작품에서 작가 의식이 주인공 의식에 그대로 투영되어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라 보여진다. 수운·해월·의암의 요순 비유를 통해서 볼 때 동학적 이상향에는 여러 요소가 다층적으로 복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운의 경우 혼원지일기적 세계관과 범재신관이 내재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그만의 새로운 수사법(修辭法)을 동원하여 새롭게 세상을 펼쳐 보였다. 그것이 바로 수운이 새롭게 읽어 낸 한울님 중심의 우주관, 도성입덕을 안내한 스승님, 무궁한 이울 속의 한울님 지킴이로서 후천개벽에 대한 열망, 영속적 유토피아에 대한 갈망, 성운을 위한 동귀일체 준비, 새로운 도덕률인 수심정기였다. 해월의 경우 만물 공경적 세계관과 종교 실천 세계관이 밑바탕이 되어 대선생님의 무극대도, 성인의 덕화적 훈육 방법, 후천개벽 후 포덕천하와 광제창생의 강조, 요순공맹심과 일용행사, 자강불식을 강조했다. 의암의 경우 인간 주체의 자력 신앙적 세계관과 문명 진보의 세계관의 맥락에서 덕화적 훈육 방법, 교회의 덕화와 삼위일체적 덕화, 만물 회생의 조화 이치 재인식, 선령의 가치관과 천심의 개안을 드러내며 강조했다. 이렇게 볼 때 ‘요순 신화’를 비유하여 재해석한 동학 경전에 쓰인 비유법은 과거 이상주의에 대한 회귀만이 아닌, 한마디로 후천개벽 유토피아를 지향하고자 당대에 익숙했던 이상주의의 비유인 요순의 비유를 동원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지향해 나갈 패러다임의 전환 수사법을 무엇보다 독특하게 보여주었다 할 수 있다.
하루키, 키티, MUJI를 통해 본 일본의 문화 아이콘 1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콘텐츠 비즈니스 연구회 엮음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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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소설,일반콘텐츠 비즈니스 연구회 엮음
아이콘이란 특정한 아이디어와 양식 등의 상징으로서, 사람들이 보고 열광하는 특정 제품이나 사람을 일컫는다. 하루키만의 보편적인 감성이나 키티의 귀여운 이미지, 나아가 MUJI의 실용적인 심플함과 라이프스타일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자 문화양식’이다.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 한국보다 앞서 달려가는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하루키, 키티, MUJI)을 분석한 책으로 한국의 차세대 문화 아이콘을 준비하는 이에게 좋은 텍스트가 될 것이다. 언론에서는 ‘하루키의 문학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는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이 문구 그대로 하루키의 ‘묘한 매력’은 이제 일본을 넘어 미국과 한국 나아가 전 세계 곳곳에 그대로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만 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100만권이 넘게 팔린다. 헬로키티는 어떤가. 타임스퀘어 42번가 선상에 위치한 헬로키티 매장도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는 마찬가지다. 이곳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캐릭터 키티와 그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팔리고 있는 ‘케릭터의 성지’다. 이러한 하루키와 키티, MUJI가 일본 문화 아이템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소비자들은 그저 그 아이콘만의 감성을 공유하며 만족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 아이콘의 저력은 무궁무진하다.글을 시작하며 -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일본의 문화 아이콘 1장 ‘보편적인 동질감을 느낀다’ -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 신드롬’의 정체 독자적인 집필 활동과 그 특권 일본 소설 열풍의 시작과 현재 ‘자유’라는 이름의 독특한 생활 방식 다양한 논쟁과 엇갈리는 평가 하루키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은? 변화를 통해 만들어낸 제2의 문학 인생 하루키 소설의 인기 비결과 재미 의 도전과 과제 하루키의 주요 작품 소개 하루키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장 2장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성을 즐긴다’ - 헬로 키티 키티, 신비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 키티의 탄생과 그 배경 왜 키티인가 1 _ 동양과 서양이 결합된 보편성 왜 키티인가 2 _ ‘귀여움의 본산’ 일본이라는 환경 왜 키티인가 3 _ 셀러브리티 마케팅과 소셜 커뮤니케이션 왜 키티인가 4 _ 신비감과 동류의식이 주는 매력 왜 키티인가 5 _ 미니멀리즘과 역대 디자이너들의 활약 산리오와 츠지 신타로의 역사 1 _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으로 일군 캐릭터 사업 산리오와 츠지 신타로의 역사 2 _ 사명 변경과 반복되는 시행착오 그리고 도전 키티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손상되는 키티와 그 행방 퍼포먼스 아트 속에 비친 키티 3장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 무인양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탄생한 MUJI ‘이유 있는 저렴함’과 독립 회사로의 출발 양품계획의 독립과 기우치의 개혁 MUJI의 발전과 변화하는 대형점 구조 국내의 실적 악화로 초래된 해외 진출 실패 확■일본의 문화 아이콘, 세계의 표준이 되다 -‘보편적인 동질감을 느낀다’_무라카미 하루키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성을 즐긴다’_헬로 키티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_MUJI 하루키, 키티, 무지 등 그 이름만으로도 핫(hot)한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상품들은 어떻게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첨단 문화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었을까? ‘세계 유행의 중심지’뉴욕의 예를 보자. 뉴욕에서 패션 포토그래퍼로 활약 중인 브랜든 보스턴은 MUJI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열광하는, 소위 ‘열혈 무지러(MUJI 제품에 열광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다. 심플한 디자인과 통일성 있는 제품 구성, 게다가 실용적이며 저렴하기까지 한 무지 스타일에 ‘오리지널 뉴요커’ 브랜든은 열광한다. 그는 말한다. “재밌잖아요. 단조로움이 주는 질서와 심플함이 주는 세련됨. 어쩐지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뉴요커와도 닮은 것 같지 않나요?” 맨해튼 미드타운의 한 서점. 수많은 책들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책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 서점의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안내판에는 ‘대망의 3권 출간 확정’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 있었고, 함께 진열되어 있는 책 앞에는 의 명성을 그대로 드러내기라도 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하루키의 문학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하루키의 문학을 표현할 때 언론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 문구 그대로 하루키의 ‘묘한 매력’은 이제 일본을 넘어 미국과 한국 나아가 전 세계 곳곳에 그대로 전해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만 100만권이 넘게 팔린 를 비롯하여 , 등으로 대표되는 그의 문학은 이제 하나의 브랜드, 나아가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타임스퀘어 42번가 선상에 위치한 헬로키티Hello kitty 매장도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는 마찬가지다. 이곳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캐릭터 키티와 그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팔리고 있는 ‘케릭터의 성지’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유행 아이템과 제품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하루키와 키티, MUJI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들에게 하루키와 키티, MUJI가 다른 나라의 문화 아이템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즉 문화의 원류와 근간 따위는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그저 아기자기하고 보편적인 감성을 공유하며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심미적 만족감이 국적과 민족이라는 거대 아이덴티티(정체성)보다 더 크게 와 닿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이 자랑하는 문화 아이콘의 저력이다. ■일본을 뛰어넘는 한국의 문화 아이콘을 기다리며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 여전히 한국보다 10년 이상 앞선다는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을 분석한 이 책은 한국의 차세대 문화 아이콘을 준비하는 이에게 좋은 텍스트가 될 수 있다. 아이콘이란‘특정한 아이디어와 양식 등의 상징으로서, 사람들이 보고 열광(존경)하는 특정 제품이나 사람’을 일컫는다. 하루키의 보편적인 감성이나 키티의 귀여운 이미지, 나아가 MUJI의 실용적인 심플함과 라이프스타일은 모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자 문화양식’이다. 아울러 이들을 즐기는 시·공간적 범위와 경제적 가치는 이미 단일 국가나 문화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의 서울에서, 그리고 바다 건너 일본의 도쿄와 미국의 뉴욕에서 이러한 동질적인 문화소비의 흐름은 앞으로도 점차 가속화되어 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특정 문화에 대한 감성적·경제적인 만족보다 그 문화가 갖는 정치적 함의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하나의 문화를 즐겁게 누리고 그 속에서 만족을 얻는 개인적 가치보다 그 문화의 원류와 그 속에 감추어진 문화색이라는 굴레에 너무 크게 좌우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 속에서 이 세 가지 문화 아이콘은 어쩌면 그런 함의와 제약조건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리에게
2013 에듀나인 행정사 행정법 1차 문제집
위더스콤(에듀나인) / 에듀나인 행정사 연구진 엮음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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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콤(에듀나인)소설,일반에듀나인 행정사 연구진 엮음
최근 13년간 관련 시험 대표기출유형 문제를 반드시 확인하여 앞으로 수험의 초점과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기출유형은 문제 뒤 해설 · 정답을 바로 나열하여 학습 후 공부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실전 문제에 대비하여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다. 출제가 예상되는 적중예상문제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로 구성하였으며, 해설과 정답을 따로 분리하여 실전경험과 수험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Chapter01 행정 대표기출유형/18, 적중예상문제/25 Chapter02 행정법 대표기출유형/28, 적중예상문제/46 Chapter03 행정상 법률관계 대표기출유형/58, 적중예상문제/75 Chapter01 행정입법 대표기출유형/88, 적중예상문제/98 Chapter02 행정행위 대표기출유형/106, 적중예상문제/123 Chapter03 기타의 행정작용 대표기출유형/136, 적중예상문제/145 Chapter04 행정절차, 행정정보의 공개, 개인정보의 보호 대표기출유형/152, 적중예상문제/164 Chapter01 개설 적중예상문제/176 Chapter02 행정강제 대표기출유형/177, 적중예상문제/185 Chapter03 행정벌 대표기출유형/192, 적중예상문제/196 Chapter04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대표기출유형/200, 적중예상문제/203 Chapter01 청원 및 고충민원처리제도 대표기출유형/208 Chapter02 행정상 손해전보 대표기출유형/210, 적중예상문제/225 Chapter03 행정쟁송 대표기출유형/236, 적중예상문제/250 Chapter01 행정조직법 통론 대표기출유형/268, 적중예상문제/275 Chapter02 자치행정조직법 대표기출유형/278, 적중예상문제/286 Chapter03 공무원법 대표기출유형/290, 적중예상문제/298 Chapter01 경찰행정법 대표기출유형/304, 적중예상문제/310 Chapter02 급부행정법 대표기출유형/314, 적중예상문제/326 Chapter03 환경행정법 대표기출유형/330, 적중예상문제/332 Chapter04 토지행정법 대표기출유형/334, 적중예상[행정사 1차 문제집 교재의 특장점] 합격을 위한 에듀나인 행정사문제집의 차별화 전략 대한민국에서 에듀나인 교재에만 있는 핵심체계도!(과목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핵심체계도를 숙지한 후 문제풀이를 하시면 학습효과가 배가됩니다) 최근 13년간 민법총칙관련 중요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완벽한 실전대비! 대표기출유형 행정사는 2013년 처음 실시되는 시험으로 과거 기출된 문제 형태가 출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본 교재에 수록된 최근 13년간 관련 시험 대표기출유형 문제를 반드시 확인하여 앞으로 수험의 초점과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기출유형은 문제 뒤 해설 · 정답을 바로 나열하여 학습 후 공부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적중예상문제 실전 문제에 대비하여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적중예상문제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로 구성하였으며 해설과 정답을 따로 분리하여 실전경험과 수험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강도에게 신앙고백한 목사님
쿰란출판사 / 김동문 지음 / 2016.09.20
15,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김동문 지음
머리말 유머 예화 사찰집사는 잘 있나? / 부부싸움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여자의 말과 진짜 속마음/ 여지없이 깨진 남편 /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 / 너 시어밀 이겨 / 불효자식 / 왕비병 / 닭이 얼마나 맛있던지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불행한 남편이 되기 위한 10가지 주책 / 무고한 희생 / 한 노처녀의 기도 / 이다음에 목사님 될래요 / 남존여비의 뜻 / 가정 통신문 / 남편 판매 광고 / 엄마, 노래하고 싶어요 / 웃기는 남편 / 아버지, 하나님이 보고 계셔요 / 지랄하고 있네 / 야, 그것도 감사해라 /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 공연히 감사만 했네 / 뒤처리까지 해주시는 하나님 / 어떤 목사님의 감사 / 감사 할아버지 / 며느리의 거짓말 5가지 / 한 좀도둑의 감사기도 /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 사과하고 감사하세요 / 한 할머니의 감사기도 / 새로 오신 목사님 / 강도에게 신앙고백한 목사님 / 회개를 하려면 / 그거 나온 지가 3500년이나 되었는데 / 하나님께 돌려보냅시다 / 주인에게 감동을 준 개 / 그것까지 끊어야 합니까? / 아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 꼬마의 호기심 / 유치원생의 고뇌 / 물 한 잔만 갖다 주세요 / 아버님 쌌어요 / 아버지와 아들 / 심는 대로 거둔다 / 거짓말 대회에서 1등한 목사님 / 다시 살아났다고 해서 안 갔다 /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 예수님처럼 부활하면 어떡합니까? / “2013년 네 이놈 어디 두고 보자” / 너 미쳤냐? / 하버드 출신 식인종 / 한 아가씨의 변화 / 니들이 그 톡 쏘는 맛을 알아? / 병든 개도 전도하는데 / 혼자서만 옷 벗은 선교사 / 미안해요. 아저씨! / 선교회가 선교하지 않으면 / 교회도 못 찾는 놈이 /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 한 말썽꾸러기 아이의 욕심 / 요셉이 믿는다는데 왜 네가 난리냐? / 내가 십자가를 지겠소 / 그리스도의 피가 최고입니다 / 영감, 죽어서도 날 구박할 거유?
대중독재 3
책세상 / 임지현.김용우 엮음, 비교역사문화연구소(RICH) 기획 / 2007.09.20
27,000

책세상소설,일반임지현.김용우 엮음, 비교역사문화연구소(RICH) 기획
프롤로그 꾸불꾸불 가기 - 개념의 과잉을 넘어 연구의 방향을 틀자 | 알프 뤼트케 1. 다시 역사의 행위자들로 - 대중? 2. 역사적 과정(들) 3. 적대적 긴장관계로부터 발전의 틀의 와해까지 4. 구체적인 것의 사용가치 5. 인간과 사회 '원자화'? 6. 역사의 주체 - 역사적 행위 주체? 7. 감정/정서 8. 세대들 - 삶의 경로 9. 꾸불꾸불 가기 Ⅰ 아래로부터의 역사와 일상사 아래로부터의 역사, 나치즘과 제3제국 - 패러다임 전환과 문제 | 피터 램버트 1. 신좌파적 연구의 중점 이동 - 저항에 대한 연구로부터 협력에 대한 탐구로 2. 서독 사회사 연구에서 나치즘에 대한 저항과 합의의 문제 3. 자발적 고발과 게슈타포의 활동 - 자경사회인가 경찰국가인가 4. 잠정적 결론, 그리고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 배경 자기권능화로서의 민족공동체 - 나치 독일의 일상 속에 나타난 포섭과 배제 | 미하엘 빌트 1. 민족공동체의 의미론 2. 민족공동체의 실천 아래로부터의 스탈린주의? - 대대적 테러의 사회적 전제조건과 테러에 대한 민중의 대응 | 케빈 맥더모트 1. 사학사적 맥락과 새로운 접근 2. 테러 - 위로부터인가 아래로부터인가 3. 맺는말 Ⅱ 동원된 자발성 이단재판 떠넘기기 - 중국 문화혁명기의 대중독재 | 미하엘 쇤할스 1. 대중은 진정한 영웅이다 2. 문화혁명과 대중 3. 이단재판 떠넘기기 4. 대중의 구성원 5. 안건소조 6. 이단재판관이 된 대중 7. 고문 8. 대중이 조사 결과를 보고하다 9. 맺는말 스타하노프 일꾼들의 술회 속에 나타난 일상 - 알렉산드르 부시긴의 경우를 중심으로<대중독재 3 - 일상의 욕망과 미망&rt;은 대중독재 체제의 권력과 대중의 관계에 대한 일상사적 연구를 토대로 중층적 모순으로 가득 찬 그야말로 꾸불꾸불한 대중의 삶과 역사의 편린을 드러낸다. 앞선 두 책에서 사회적 동의 구조의 생산을 통해 대중독재 체제의 헤게모니가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또 다른 출구를 찾기 위해 <대중독재 3 - 일상의 욕망과 미망&rt;에서는 '일상사'를 택했다. 지배와 저항이라는 이분법적 시각만이 존재하는 권력의 눈으로는 역사 행위 주체인 대중의 다층적인 일상, 모순되고 복합적인 삶이라는 현실에 대한 정직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역사 행위 주체로서의 대중이 세계를 나름대로 전유하는 실천의 장으로서 일상을 통해 지배와 종속, 동의와 저항의 맥락을 살핀다. 이 책에는 일상사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 알프 뤼트케Alf Ludtke(독일 에어푸르트 대학 역사학 교수)를 비롯한 독일, 영국, 스웨덴, 미국등의 일상사 연구자와 대중독재 연구팀 연구원 등 총 20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노력 보존의 법칙
살림Biz / 윤태익 지음 / 2014.03.03
12,000원 ⟶ 10,800원(10% off)

살림Biz소설,일반윤태익 지음
의식경영 컨설턴트 윤태익 저자의 책. 이 책은 가고 있는 길이 진짜 나의 길일까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일종의 가이드다. 타인의 ‘재능’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쉽다. 하지만 스스로가 가진 가치에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뭔가 특별한 것, 뭔가 엄청난 것에만 귀를 기울인다. 저자는 그러한 우리에게 일갈을 날린다. “폭풍 성장,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리얼 스펙이 있느냐, 벡터를 찾았느냐.”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은 “폭풍 성장에는 공식이 있다.”라는 확언으로 시작된다. 그러고 나서는 잉여 스펙이 아니라 리얼 스펙을 위해 노력하라고, 진짜 자신의 방향을 찾으라고. 그래야만 싸이가 되고 박태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1부에서는 이력서용 스펙이 아닌 내 몸에 체화된 진짜 능력, 리얼 스펙과 벡터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익숙한 듯 낯선 ‘리얼 스펙’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3부에서는 이렇듯 방향에 대한 의문이 들 때,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4부에서는 단순하지만 교화가 확실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프롤로그 ‘그 날’이 왔다 제1부 폭풍 성장의 비밀, CG=R×V 폭풍 성장에는 공식이 있다 이력서용 스펙은 잉여일 뿐이다 내 몸에 남는 훈장, 리얼 스펙 제2부 세상과의 한판 승부를 위한 진짜 무기, 리얼 스펙 리얼 스펙 1 이깟 걸로 무너지지 않는다, 마음 근육 리얼 스펙 2 나만의 특별함이 된다, 지속 리얼 스펙 3 일단 저지르고 죽을힘을 다해 수습한다, 도전 리얼 스펙 4 온몸이 기억하게 만드는 후천적 재능, 반복 리얼 스펙 5 착하고 순한 마음, 인성 리얼 스펙 6 내 전부를 건다, 열정 리얼 스펙 7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남다른 걸 하라, 디퍼런트 리얼 스펙 8 가장 고통스러울 때 한 발 더 내딛는 능력, 한계 돌파 리얼 스펙 9 재미를 위해 만들고 다음을 위해 깬다, 관성 리얼 스펙 10 나를 지키는 힘, 인내 리얼 스펙 11 규칙을 깨는 들이댐, 와이 낫 리얼 스펙 12 편견 없는 경청과 호기심, 보물찾기 리얼 스펙 13 행운과 기회를 불러들이는 능력, 즐김 리얼 스펙 14 나만의 은밀한 동력, 의식 리얼 스펙 15 디지털 시대의 물고기 잡는 법, 책 읽기 리얼 스펙 16 성과를 부르는 간절함, 진정성 리얼 스펙 17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 나 제3부 나의 길을 가리키는 북극성, 벡터 벡터 찾기 1 나에게는 어떤 철학이 있는가? 벡터 찾기 2 그것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다시 할 수 있는가? 벡터 찾기 3 다른 일보다 이상하게 쉬운 일이 있다 벡터 찾기 4 미친 듯 반복할 수 있는가? 벡터 찾기 5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벡터 찾기 6 나의 관심사 주변에서 틈새 영역을 찾아라 벡터 찾기 7 재능을 단순화하라
2019 EBS 경비지도사 일반경비 범죄학
시대고시기획 / EBS 교수진 (지은이) / 2019.07.10
27,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EBS 교수진 (지은이)
최근 개정법령과 최신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수록하였으며, 출제가능성이 높은 테마별 핵심이론 및 적중예상문제로 구성하였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선별하여 꼭 학습해야 할 핵심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최신 범죄학 기출문제 및 상세해설을 수록하여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핵심이론+적중예상문제] ■ CHAPTER 01 범죄학 일반 1 범 죄 2 범죄학의 연구 3 범죄의 파악 4 범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5 범죄원인론 일반 적중예상문제 ■ CHAPTER 02 생물학적 범죄원인 1 초기의 범죄생물학 2 범죄와 체형 3 범죄와 유전 4 현대의 범죄생물학 적중예상문제 ■ CHAPTER 03 심리학적 범죄원인 1 정신분석이론 2 정신적 결함이론 3 인성이론 4 학습 및 도덕성 발달 적중예상문제 ■ CHAPTER 04 사회학적 범죄원인 1 사회구조이론 2 사회학습이론 3 사회통제이론 4 낙인이론 5 갈등이론 적중예상문제 ■ CHAPTER 05 범죄유형론 1 전통적 범죄 2 특수범죄 적중예상문제 ■ CHAPTER 06 범죄대책론 1 범죄대책과 예방 2 범죄예측론 3 범죄피해자론 4 형벌 및 교정보호 적중예상문제최근 개정법령과 최신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수록하였으며, 출제가능성이 높은 테마별 핵심이론 및 적중예상문제로 구성하였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선별하여 꼭 학습해야 할 핵심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최신 범죄학 기출문제 및 상세해설을 수록하여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경비지도사 시험의 응시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고 상대평가로 인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보다 쉽고 완벽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EBS 교수진과 연계하여 “2019 EBS 경비지도사 일반경비 범죄학”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5년 연속 판매량 1위, 적중률 1위, 선호도 1위에 빛나는 EBS 경비지도사 시리즈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대고시 경비지도사 독자지원카페(https://cafe.naver.com/sdsi)를 통해 독자님과 함께 소통하며, 독자님의 학습을 지원해드립니다.
삼위일체 신학 생태론
리북 / 홍태희 (지은이) / 2022.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리북소설,일반홍태희 (지은이)
삼위일체론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생태신학의 근거와 신앙적 확신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인들의 생태적 실천의 윤리적 당위를 넘어 교의적 근거에 입각한 신학적·신앙적 실천임을 확증한다. 신앙인들의 대안적 생태론 정립에 원리를 제공하고 영성적 가능성을 북돋우는 연구서다. 서문 서론 1. 생태 문제와 그리스도교 2. 생태신학의 접근 유형 2.1 인간 중심적 접근 2.2 생태 중심적 접근 2.3 신 중심적 접근 3. 통합적 방식으로서 삼위일체적 접근과 신학적 생태론 제1장 삼위일체에 관한 전통적 이해 1.1 삼위일체론의 위격과 단일성에 관한 문제 1.1.1 카파도키아 교부들의 관계적 이해 1.1.2 아우구스티누스와 심리적 유비 1.1.3 토마스 아퀴나스 1.2 사회적 삼위일체론과 한계 1.2.1 성 빅토르의 리처드와 사랑의 유비 1.2.2 피오레의 요아킴과 역사적 이해 1.2.3 삼위일체론의 새로운 해석과 생태론 제2장 칼 라너의 삼위일체론과 생태론 2.1 라너 신학의 배경적 사유: 초월 철학 2.1.1 인간학적 초월 철학 2.1.2 세계 내 정신으로서의 인간 2.1.3 하느님의 자기-전달 2.2 하느님 자기-전달의 존재 방식 2.2.1 삼위일체에 관한 초월 신학적 해석 2.2.2 하느님의 ‘위격’ 개념 2.2.3 삼위일체와 실재상징 2.3 하느님의 세계 내 존재방식 2.3.1 육화와 위격적 결합 2.3.2 세 위격의 고유성과 세계와의 관계 2.3.3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의 일치 2.4 라너 신학에 관한 비판과 의의 2.4.1 비판적 접근 2.4.2 생태론적 의의와 한계 제3장 조셉 브락켄의 삼위일체론과 생태론 3.1 브락켄 신학의 배경적 사유: 과정 사상 3.1.1 존재론의 전환으로서 과정과 실재 3.1.2 존재들의 공동체적 상호 내재 구조 3.1.3 양극적 신 이해 3.2 사회적 실체로서의 존재 3.2.1 구조를 갖는 활동의 장 3.2.2 공동체와 공동 행위자 3.2.3 상호주체성 3.3 하느님 매트릭스 3.3.1 하느님 창조 활동의 장 3.3.2 위격들의 고유성과 세계와의 관계 3.4 브락켄 삼위일체론에 관한 비판과 의의 3.4.1 비판적 접근 3.4.2 생태론적 의의와 한계 제4장 레오나르도 보프의 삼위일체론과 생태론 4.1 보프 신학의 배경: 해방신학 4.1.1 해방신학 방법론 4.1.2 해방신학과 삼위일체론 4.2 사회의 모형으로서의 삼위일체 4.2.1 일치의 원리인 페리코레시스 4.2.2 평등과 자유 사회의 모형 4.2.3 영감의 원천이며 판단 원리 4.3 삼위일체와 해방 4.3.1 해방의 기원이자 목표인 성부 4.3.2 해방의 중재자로서 성자 4.3.3 해방의 동력인 성령 4.4 보프의 삼위일체론에 관한 비판과 의의 4.4.1 비판적 접근 4.4.2 생태론적 의의와 한계 제5장 삼위일체적 전망에 따른 생태신학의 구성 5.1 하느님의 세계 내재성과 초월성 5.1.1 하느님-세계 관계의 생태론적 구조 5.1.2 육화와 위격적 결합의 생태론적 의미 5.1.3 하느님 창조 매트릭스 안의 세계 5.1.4 세계 내 인간의 위치 5.2 창조물의 내재적 가치와 고유성 5.2.1 창조물의 내재적 가치의 기초: 창조와 육화 5.2.2 창조의 지속적 발생 5.2.3 삼위일체의 성사이며 신비인 창조계 5.3 세계의 상호연결 관계에 대한 삼위일체적 전망 5.3.1 세계의 상호 연결 관계의 기초: 페리코레시스 5.3.2 상호 연결 구조의 실재론: 사회적 실체와 상호주체성 5.3.3 세계의 우주적 전망과 신비적 태도 결 론삼위일체론의 현대적 조명을 통해 생태신학의 근거와 신앙적 확신을 제시 생태적 위기에 대한 교회의 응답 그리고 신앙인들의 실천이 생태신학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책은 삼위일체론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생태신학의 근거와 확신을 마련하고자 한다. 삼위일체론을 통해 그리스도교인의 일상의 생태적 실천이 신앙의 근본 계시에 근거를 갖는 신앙 행위임을, 하느님의 계시에 근거한 본래적 신앙 행위 그 자체임을 입증하는데 있다. 저자는 삼위일체론의 ‘관계적’, ‘사회적’, ‘공동체적’ 의미를 중심으로 삼위일체론을 재조명하며 생태신학의 원리와 원형을 안내한다. 삼위일체론의 관념성을 극복하고 구체적 실재성과 세계에 있어서의 의미를 확보하는 통찰을 제시한 칼 라너, 조셉 브락켄, 레오나르도 보프의 삼위일체론이 입론의 기둥들이 된다. 세 거장의 연구에 기대어 생태신학의 구조와 다양한 담론들을 포괄하면서 생태신학의 의미와 고유성을 보여준다. 인간관계의 물신적 왜곡과 파편화 속에서 삼위일체론을 통해 모든 피조물들의 실체적 진정성과 이상적인 관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의 의의는 크다. 신학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경이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성찰과 맞닿아 있고, 이 책이 시종일관 집중하는 생태론과 삶의 태도에 대한 본원적 질문들을 통해 독자들은 생태신학으로부터 삶의 의미와 영성적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 지구적 위기는 삶과 생각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인들에게는 대안적 생태론이라는 세계관의 정립을 요청한다. 이 책은 ‘삼위일체 신학 생태론’으로 그리스도교인의 대안적 생태론 정립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다. 나아가 생태운동에 내재된 인간중심주의나 생태평등주의, 범신론적 생명론의 한계를 넘어, 그리스도교인들에게 하느님이 있는 생태론과이상적 세계에 대한 대안적 모델을 함께 제공한다. 저자에게 이 책은 ‘연구가 낳은 실천적 성과’라기보다는 ‘실천적 모색이 낳은 연구 성과’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일찍이 생태사도직 운동인 <하늘땅물벗>을 통해 생태실천운동을 해왔다. 그 경험과 열정이 생태신학 연구까지 그리고 일상 속에서 ‘신학하기’에 대한 성취로 이어졌다.본 연구의 목적은 그리스도교의 근원적 경험과 계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삼위일체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학을 기반으로 생태론의 주제들에 관한 담론을 탐구하여, 그리스도교 신론에 기반을 두는 생태론을 구성하는 것이다. 물질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생명체 혹은 모든 계기들이 그것을 창조한 주인인 하느님의 의지와 연결되어 기원한다고 이해하는 것은 생태계 전체의 구성원이 창조주의 의지와 질서에 의한 내재적 가치를 빠짐없이 갖고 있다는 것을 확증한다. 삼위일체가 전망하는 세계는 개체의 주체성을 넘어 공동체적 상호주체성이 작용하며 상호 내주적 친교를 이루는 생태적 공동체이다. 하느님을 향한 친교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궁극적으로 세계에 구원을 제공하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은총을 부여하는 성삼위의 존재 방식을 따른다. 그것은 교회의 각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의하여 고유한 가치를 갖는 다양한 모습으로 공동체적 친교의 일치를 이룸으로써 생태적인 교회의 모습을 갖는 것이다.
마나즈루
은행나무 / 가와카미 히로미 (지은이), 류리수 (옮긴이)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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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가와카미 히로미 (지은이), 류리수 (옮긴이)
독보적인 감각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 ‘우화의 마술사’라 불리는 현대 일본 작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대표작. 케이의 남편은 12년 전 홀연히 실종됐다. 유일한 단서는 일기장에 남긴 ‘마나즈루’라는 단어뿐. 사랑했던 사람의 부재 이후 케이의 일상을 유지해주는 것은 딸 모모와 함께하는 온화하고 소박한 생활과 오랜 연인 세이지와의 관계다. 증발하듯 사라져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남편 레이는 “없는데 있는” 존재로서, 영원한 부재로 남아 있다. 그는 죽고 싶어서 사라진 것일까, 아니면 살고 싶어서 사라진 것일까. 풀리지 않는 의문과 상실감을 덮어둔 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뒤돌아보지 않고 살아온 케이. 어느 날 그녀는 기묘한 힘에 이끌리듯 가나가와현의 작은 바닷가 마을인 마나즈루를 오가기 시작한다. 한편 케이에겐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있다. 언젠가부터 그녀의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있다는 것. 마나즈루에 다녀온 케이는 이유 모를 상실감에 시달리고, 그때 한 여자 유령의 존재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케이와 남편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해 전부 알고 있는 듯한 여자는 무언가를 전하려는 듯 주변을 맴돈다. 무의식이 만들어낸 환각인지 분열된 자아의 일부인지 불분명한 여자를 따라, 케이는 마나즈루의 바닷바람과 안개 속으로 들어가 불안하고 아름다운 환영에 뒤섞인다.마나즈루 · 7 해설 · 318 옮긴이의 말 · 334 “예리하면서도 부드러운, 시대의 대표작” 사랑의 상실과 치유를 그린 환상적이고 쓸쓸한 여정 “추리소설과 여행기, 우아한 에로티시즘을 결합한 꿈 같은 작품.” _커커스리뷰 “현실, 환상, 기억을 모호하게 만드는 가와카미 히로미의 놀라운 솜씨.”_퍼블리셔스위클리 * 아쿠타가와상·다니자키 준이치로상·요미우리 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카미 히로미 대표작 * * 57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수상작 * 독보적인 감각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 ‘우화의 마술사’라 불리는 현대 일본 작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대표작 《마나즈루》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현대인의 상실과 아픔에 공명하는 따뜻한 환상성을 지닌 작품들로 아쿠타가와상,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등 일본의 주요 문학상을 전부 휩쓴 가와카미 히로미는 현재 일본 문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가와카미 히로미 문학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대의 대표작”이라는 평처럼, 《마나즈루》는 그간 작가가 탐구해온 주제 의식과 문체를 온전히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랑했던 사람의 부재로 인한 오랜 아픔을 외면해온 한 여성이 작은 바닷가 마을인 ‘마나즈루’를 오가며 상실로부터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일본 문화청에서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으며, 영미권을 비롯하여 독일어, 프랑스어, 덴마크어, 루마니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과거의 기억을 마주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한 여성의 상실에서 재생으로 향하는 여정 실종되기 한 달 정도 전 날짜에, ‘마나즈루’라는 글자가 볼펜으로 가늘게 적혀 있었다. 뜯었던 종이를 사각으로 접어서 일기장 사이에 도로 끼워놓았다. 마나즈루. 중얼거렸다. 눈치채지 못했다. 또는 잊고 있었다. _86쪽 케이의 남편은 12년 전 홀연히 실종됐다. 유일한 단서는 일기장에 남긴 ‘마나즈루’라는 단어뿐. 사랑했던 사람의 부재 이후 케이의 일상을 유지해주는 것은 딸 모모와 함께하는 온화하고 소박한 생활과 오랜 연인 세이지와의 관계다. 증발하듯 사라져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남편 레이는 “없는데 있는” 존재로서, 영원한 부재로 남아 있다. 그는 죽고 싶어서 사라진 것일까, 아니면 살고 싶어서 사라진 것일까. 풀리지 않는 의문과 상실감을 덮어둔 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뒤돌아보지 않고 살아온 케이. 어느 날 그녀는 기묘한 힘에 이끌리듯 가나가와현의 작은 바닷가 마을인 마나즈루를 오가기 시작한다. 당신, 레이에 대해 알고 있어? 레이라니? 여자는 되물었다. 남편이야. 욕조에 물을 받고 있을 때도 목욕을 마치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도 고요해진 밤공기를 들이마시며 테라스에 둘이서 나왔을 때도 여자는 따라붙었다.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알고 있어. 아마도. 여자는 대답한다. 순간 흐려졌다가 어느새 다시 진해졌다가 일정하지 않다. 우선 뚜렷한 형태를 가진 자가 아니다. 그냥 붙어 있다는 것만 안다. _58~59쪽 한편 케이에겐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있다. 언젠가부터 그녀의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있다는 것. 마나즈루에 다녀온 케이는 이유 모를 상실감에 시달리고, 그때 한 여자 유령의 존재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케이와 남편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해 전부 알고 있는 듯한 여자는 무언가를 전하려는 듯 주변을 맴돈다. 무의식이 만들어낸 환각인지 분열된 자아의 일부인지 불분명한 여자를 따라, 케이는 마나즈루의 바닷바람과 안개 속으로 들어가 불안하고 아름다운 환영에 뒤섞인다. 여자에게 이끌려 걸었다. 들리지 않고 보이지도 않았다. 눈은 뜨고 있는데 경치라는 것이 없다. 안개가 짙은 장소를 걷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현기증 속을 떠돌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멀리 바다가 있고 배는 타오르고 있다. _171~172쪽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통한 치유와 회복, 무수한 이별과 상실에 공명하는 이야기 마나즈루는 나와 타인, 산 자와 죽은 자,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며 “결코 상상조차 한 적 없는” 깊은 무의식까지도 생생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몰아치는 파도처럼 과거의 기억이 케이를 휩쓸고, 그녀는 여태 들여다보지 못했던 기억, 욕망, 아픔을 마주하게 된다. “잃어버린 것을 꿈에서 볼 수 있다면 상처는 이미 치유되기 시작한 것”이라는 케이의 독백처럼, 죽음의 장소에 가까웠던 마나즈루는 여자 유령과 함께 꿈의 세계를 헤매며 잃어버린 것들과 대면하는 동안 점점 치유의 장소가 되어간다. 그렇게 케이는 황폐한 바닷가에 버려진 집을 뒤덮은 이끼처럼, 상실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의 기운을 발견한다. 사람이 살지 않게 된 집은 10년 정도는 그냥 춥게 텅 비어 있을 뿐이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내버려두면 오히려 생명을 가진 것처럼 되어간다. 덧문을 덮지 않은 유리창의 깨진 틈으로 담쟁이가 들어와 있다. 담쟁이의 잎사귀는 대부분 갈색으로 시들었지만 시든 나뭇잎 아래서 아주 작은 새로운 초록이 이미 싹트고 있다. (……) 조용히 썩어들어가고 있는 집 그 자체가 다른 생명을 가지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_263~264쪽 작품 세계에 관한 한 인터뷰에서, 가와카미 히로미는 《마나즈루》를 문체 실험을 시도한 작품으로 언급하며 보통의 연애소설처럼 써나갔다면 그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의 이야기’가 되었으리라고 말했다. 부드럽고 정적인 서술 속에 여성 화자의 분열된 마음이 강렬하게 압축된 《마나즈루》의 문체는 단순한 이별담의 전형을 벗어나 끝없는 여행을 보는 듯한 하나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또한 소설 속 남겨진 한 여성의 아픔은 남편의 부재만을 향하기보다 한때 자신의 일부였던 딸과의 멀어진 관계, 서로에게 온전히 기대지 못하는 연인 세이지와의 복잡한 감정, 사랑을 쏟았던 대상이 돌연히 사라지는 순간의 고독과 허무함 등 현대인이 겪는 무수한 이별과 상실의 경험과도 공명한다. 《마나즈루》는 그런 평범하고 헛헛한 마음들에 나와 타인의 내면을 진솔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소설로, 남겨진 자들의 애도와 회복에 관한 깊은 성찰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나를 버리고 사라진 후에도 레이를 사랑했다. 사랑하기를 그만둘 수 없었다.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 마음 그 자체 안으로 들어와버린다. 주머니 속이 밖으로 뒤집히듯이 마음도 뒤집혀버린다. (……) 어느새 그것은 어슴푸레하고 흐리멍덩하고 막막하고 이질적인 것이 되었다. _255~256쪽걷고 있는데 따라오는 자가 있었다. 세이지와는 아주 평범하다. 평범하기는 어렵다. 평범하지 않은 것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것은 대개 오래 견딜 수 없다. 머지않아 무너진다. 파멸을 향하는 것은 쉽다. 평범한 것을 유지해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남편은 ‘이제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없는 것’이다.아직 없는 것. 언젠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것.과거 속으로 모습을 감출 수 있는 것은 지금 있는 것뿐이다. 지금 없는 것은 과거 속으로 사라질 수 없다. 어디로 사라질 수도 없다. 부재 상태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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